780호 2025년 5월 30일 A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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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30, 2025 통권 780호 | 창간일 JANUARY 1,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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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22일, 미국 하원은 ‘One Big
Beautiful Bill Act(OBBB)’를 215대 214의
근소한 차이로 통과시켰다.
COVER STORY
18
미국의 관세정책을 둘러싼 불확실성과
과도한 재정적자에 대한 우려 속에
기축통화인 미국 달러화의 위상에 대한
의구심이 일고 있다.
OBBB 하원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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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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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제30대 미주 한인회 총연합회
제 3차 임시총회
일시: 5월 30일(금) ~6월1일 (일)
공동기자회견 일시: 5월 30일 (금) 오후 4시
임시 총회 일시: 5월31일 (토) 오후 5시- 6시 15분
장소: Renaissance Dallas North Hotel
JUN
7
토요일
2025 해외 청소년 통일골든벨 예선대회
일시: 6월 7일 (토) 오후3시
장소: 달라스 한인문화센터 아트홀
문의: 214-886-5387
오스틴 한인회, 어버이 초청 잔치
일시: 6월 7일 (토) 오전11시
장소: 라운드락 한인 장로교회
문의: 512-945-7286
12
목요일
달라스 한인 상공회 경찰 장학행사
일시: 6월 12일(목) 오전 11시
장소: 한식당 수라
문의: 469-678-0574
20
금요일
제23회 미주한인체육대회
일시: 6월 20일(금)~22일(일)
장소: 파머스브랜치 스타센터 멀티스포츠외 다수
2400 Pike St, Farmers Branch, TX 75234
문의: 214-306-3200
DK 파운데이션 지원신청
www.dkfoundationtx.org
‘더 나눔 독거노인돕기 프로젝트 실버벨’
신청 기간: 수시로 신청 가능 / 문의: 972-620-6296
대상 : 텍사스 거주하는 65세 이상 독거 시니어, 성인 장애인
지원 방법 : www.dkfoundationtx.org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이메일(info@dkfoundationtx.org) 또는 우편(2356 Glenda L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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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 STORY KOREA TOWN NEWS • MAY 30 2025
Big Beautiful One Bill
정말 아름다울까?
대규모 감세 및 이민정책 통해 연방정부와 경제 탈바꿈 기대, 상원에서는 공화당 의원간 이견
지난 5월 22일, 미국 하원은 ‘One Big Beautiful
Bill Act(OBBB)’를 215대 214의 근소한 차이
로 통과시켰다. 이 법안은 현재 상원으로 넘어갔
으며, 상원은 6월에 이를 심의할 예정이며 공화
당은 7월 4일까지 대통령 서명까지 마무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
공화당은 이 법안을 통해 연방정부와 경제를
탈바꿈시키기를 기대하고 있다.
정식 명칭으로 트럼프의 ‘하나의 크고 아름다
운 법안’(One Big Beautiful Bill) 이라 불리는 이
법안은 트럼프 대통령1기 시절의 조 단위 감세
정책을 연장하고, 팁과 초과근무 수당에 대한 면
세 혜택 등 새로운 공약도 포함하고 있으며, 수
천억 달러의 신규 지출도 담고 있다.
그러나 이 법안은 엄청난 비용이 따른다. 의회
의 초당적 예산 분석 기관인 의회예산처(CBO)
의 최근 추산에 따르면, 이 법안은 향후 10년간
국가 부채를 2조 4천억 달러 증가시킬 것으로 예
상된다. 미국의 국가부채는 이미 36조 달러를 넘
어선 상태다.
이를 상쇄하기 위해 법안은 향후 10년간 1조
달러 이상의 사회안전망 지출을 삭감하며, 이로
도 부족해 법적으로 정해진 적자 한도를 지키
기 위해 메디케어 예산도 10년간 약 5천억 달러
삭감할 가능성이 있다. 의회예산처는 이 법안이
870만 명의 메디케이드 수혜자를 박탈하고, 10
년간 760만 명의 보험 미가입자를 추가로 발생
시킬 것으로 전망했다.
근소한 차이로 하원을 통과한 이 법안은 추후
상원에서 대폭 수정될 것으로 보고 있다.
공화당내 상원 의원들 조차 서로 상반된 의견
을 보이고 있으며, 일부 의원들은 메디케이드 관
련 조항을 조정하길 원하고, 또 다른 의원들은
주 및 지방세 공제 확대 방식에 불만을 가지고
있다.
이와 관련해 공화당 상원 원내대표 존 튠(사
우스다코타)은 “상원은 그만의 흔적을 남길 것
(The Senate will leave its mark)”이라 밝혔다.
이는 존 튠 원내대표외에 린지 그레이엄 예산
위원장이 자주 언급한 표현으로, 상원이 하원에
서 넘어온 법안을 그대로 통과시키지 않고, 상원
고유의 수정과 입장을 반영하겠다는 의미이다.
이번 법안은 트럼프 대통령이 직접 설계하고
추진한 결과물로서 법안에 포함된 다수의 내용
은 트럼프 대통령의 유세 연설에서 직접 가져
온 것이다. 팁에 대한 세금 면제는 한 웨이트리
스의 제안에서 비롯되었고, 이후 초과근무 수당
에 대한 면세도 유세에서 반복적으로 언급됐다.
사회보장 혜택에 대한 과세 폐지 공약은 법안에
포함되지는 않았지만, 대신 고령자를 위한 표준
공제액에 4,000달러 보너스를 추가하는 내용으
로 대체됐다.
법안이 공화당의 내부 분열로 여러 차례 위기
를 맞았을 때, 트럼프대통령은 해결사로 직접 나
섰다. 그는 1월 남플로리다의 고급 골프 리조트
에서 열린 공화당 정책 수련회에서 직접 연설했
고, 하원 예산안 협상 중 이견이 생기자 두 차례
에 걸쳐 하원의원들과 전화통화를 하며 압박하
여 결국 법안의 하원 통과를 이끌어 냈다.
유광진 기자 © KTN
한인동포들에게 미치는 영향은?
1. 해외 송금세 도입 (3.5%)
●한국에 송금하는 한인 이민자들이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다.
- 부모·가족 부양을 위해 송금하는 경우
- 유학 중인 자녀에게 송금하는 경우 등
예시: 연간 $10,000을 한국에 송금시, $350의 송금세 부과
·체류 신분 상관없이 부과: (시민권자는 예외)
·영주권자, 비자 체류자(유학생·취업비자 포함) 해당
2. 불법 체류 한인에 대한 복지 혜택 제한
●응급 메디케이드, 지방정부 복지 서비스 등이 차단될 가능성 있음,
특히 고령 이민자나 산재·질병 등으로 의료보장이 필요한 경우 타격
3. 영주권 및 비자 보유자에 대한 간접 영향
●방문 비자, 학생 비자(F-1), 취업 비자(H-1B) 심사 강화 가능성
●체류 조건 및 비자 갱신 기준 강화 우려
4. 이민자 커뮤니티 내 위축 효과
●한인 커뮤니티의 행정적 위축
●소극적 이민 행정 대응 증가 (예: 사회보장 신청 꺼림, 병원 방문 기피)
이민법외에 OBBB가 한인동포 사회에 미치는 영향
1. 팁·초과근무 면세 혜택: 일부 한인 노동자에게 긍정적
●팁에 대한 세금 면제가 적용될 경우 실수령액 증가
●초과근무 수당(overtime pay)에 세금이 면제되는 것도 장시간 노동
에 의존하는 노동자층에 유리
2. 메디케이드 축소: 저소득 한인층에 악영향
●저소득층, 영주권자 중 일부는 주정부의 메디케이드 프로그램을 통해
의료혜택을 받고 있음
- 법안은 향후 10년간 약 870만 명의 탈락을 예고함
- 소득 기준 강화, 근로 요건 신설로 인해 한인 고령자, 장애인, 단시간
근로자 탈락 가능성 증가
- 특히 65세 이상 노인층 중 영주권자는 Medicare에 바로 접근하기
어렵기 때문에, Medicaid 의존도가 높음
3. SALT 공제 상향: 고소득 한인 자영업자·부동산 소유자에 유리
●2017년부터 SALT 공제가 $10,000으로 제한되어 한인 고소득층의
세금 부담 가중됨
- 이번 법안에서 이를 $40,000까지 상향: 부동산 보유자, 자영업자,
전문직 한인에게 긍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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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BB 핵심법안
●감세정책(Tax Cut)
1. 소득세율 인하 및 연장
기존 TCJA 조항 연장
• 2017년 법으로 인해 개인 소득세율이 일시적으로 인하되었고,
이 조항은 2025년 말에 만료될 예정이었음.
• OBBB는 이를 2035년까지 10년 더 연장함.
과세구간
(부부 공동 신고 기준)
• 고소득층 세율(최고 37%)도 현행 유지 (기존 39.6%로 복원 안 됨)
2. 표준 공제(Standard Deduction) 인상
• 2024년 기준:
- 개인 신고: 약 $13,850
- 부부 공동 신고: 약 $27,700
• OBBB는 이를 추가로 10% 이상 상향하여:
- 개인 신고 기준 $15,000 이상
- 부부 공동 신고 기준 $30,000 이상 으로 확대 예정.
3. SALT 공제 상향
• 앞서 설명했듯이, 주 및 지방세 공제(SALT deduction) 한도를:
- 현행 $10,000 → $40,000로 상향
- 특히 고세율 주에 거주하는 납세자에게 유리
4. 사업체 및 자영업자 감세
• 패스스루 소득 공제(QBI): 자영업자나 S-corp, LLC 등 패스스루 사업체
에 대한 20% 소득 공제를 10년간 연장
• “법인세율(21%)”은 현행 유지
• 소규모 사업자에 대해 일정 소득 이하일 경우 세무보고 간소화 조치
5. 기타 감세 항목
현행 세율
(TCJA 기준)
• 자녀 1인당 Child Tax Credit을 $2,000에서 $2,500 이상으로 상향
• 교육비 세액공제 확대: 학자금 대출 이자 공제 및 학자금 지원 크레딧 확대
• 자동차 관련 공제: 미국산 차량 구매자에 대한 할부이자 세액 공제 혜택
• AI·기술 투자에 대한 감가상각 혜택 확대: 기업이 AI 인프라에 투자할
경우 비용을 더 빨리 공제 가능
만료 후
세율
OBBB 적용
세율
$19,900 이하 10% 15% 10% (연장)
$19,901-$81,050 12% 15-25% 12% (연장)
$81,051-$172,750 22% 25%+ 22% (연장)
● 복지정책
1. SNAP (푸드스탬프) 프로그램
• 예산 삭감: 약 300억 달러 이상 감축 추진
• 근로 요건 강화:
- 기존에는 18~49세 미혼 성인에게만 적용되던 근로 요건을
- 50대, 일부 양육자, 심지어 노동 가능 장애인 일부에게까지 확대 가능성
• 근로시간 요건 강화:
- 주당 최소 30시간 이상 일하지 않으면 자격 박탈하는 내용 검토 중
• 목표는 ‘자립 유도’라는 명분이지만, 실제로는 수백만 명의 수급 자격
에 영향
2. 메디케이드(Medicaid)
• 직접적인 삭감은 없으나, 지출 증가 속도 억제
- 주 정부의 자율적인 비용 통제 권한 확대
- 근로 요건 조건부 확대도 일부 주에서 허용 검토 중
• 일부 주는 메디케이드 확장 거부 시 인센티브 제공 조항이 포함될 수 있음
3. 사회보장제도(Social Security)
• 기존 급여 삭감 없음
- 장기적 개혁 논의 기반 마련 조항 삽입
- 고소득 수급자에 대한 급여 상한 논의, 퇴직 연령 상향 등은 법안에는
명시되지 않았으나 추후 위원회 구성 예정
4. 주택 보조 프로그램(Housing Assistance)
• 저소득층 임대 보조금 예산 일부 삭감
• Section 8 바우처 대기자 수 증가 가능성
• 대신 민간 개발자 인센티브 제공 확대: 공공주택 건설보다는 시장기반
해결책 선호
5. 기타 사회복지 관련 조치
• TANF (현금복지): 근로 시간 요건 강화 및 프로그램 효율성 평가 지표 강화
• 보육비 보조금(Child Care Subsidy): 연방정부 보조 비율 감소
• 기초 생활 보장 프로그램(GA, SSI) 관련 변경은 이번 법안에는 직접 포
함되지 않음
● 종합 평가
• 복지 예산은 직접적인 대규모 삭감보다는 ‘조건 강화’ 방식으로 조정됨
• 그러나 저소득층에 미치는 영향은 상당할 것으로 예상됨
• 공화당은 감세의 대가로 지출을 줄이려 하고 있으며, 민주당은 ‘복지 축
소형 세제개혁’이라 비판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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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행
사장 김민정
DK
오피니언
AM 730 DKNET 라디오 방송국으
로 출발한 DK Media Group은 24시
간 방송 DKNET 라디오와 주간신문
KTN, 월간매거진 리빙트렌드, 웹사
이트와 앱,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
그램 등 SNS를 포함한 다양한 플랫폼
을 운영하며, 이민자 사회에 꼭 필요
한 콘텐츠를 생산하고 공급하는 한
인동포 사회를 위한 텍사스 유일
의 종합 한인 미디어 그룹으로 성장
했다. 한인사회와 함께 성장해 온 DK
Media Group, KTN은 독자들의 요청
을 바탕으로 앞으로 매월 1회 발행인
칼럼을 정기 적으로 실어 한인사회와의
소통을 더욱 강화하고자 한다.
5월은 ‘가정의 달’로 대표되는 달이다.
미국에는 마더스데이(5월 둘째 주 일요일), 한국은
어버이날(5월 8일)과 어린이날(5월 5일), 그리고 유엔
(UN)이 제정한 세계가정의날(5월 15일)이 있는 5월은,
가정을 더 생각하고 돌아보며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기
는 달로 오래전부터 지켜져 왔다.
마더스데이는 미국 여성운동가인 애나 자비스가
돌아가신 어머니를 기리기 위해 동네에 흰 카네이션을
나눠준 것을 시작으로 1914년 공식 기념일로 제정됐다.
어버이날은 첫출발이 '어머니날'이었다. 1955년에 어
머니날이 공식 지정됐고, 1970년대에 한국 정부가 어머
니날의 명칭을 어버이날로 확대 제정했다.
어린이날의 경우 103년 전인 1922년 소파 방정환 선
생이 5월1일을 어린이날로 선포한 것이 유래가 됐다.
한국에서 어린 시절을 보낸 한인이라면 5월에 어린이
날 선물을 기대하면서 느꼈던 설레임을 기억할 것이다.
그리고 어른이 된 지금은 미국에서 마더스데이 카네
이션을 받고 흐뭇함에 젖기도 할 것이다.
올해 5월은 어느 때보다 우리가 사는 세상이 불안정적
이고 시끄럽게 다가왔다.
미국에서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파격적이고 변
덕스러운 관세정책과 이민정책의 파장을 겪으며 매일
쏟아지는 관련 소식에 경제와 사회가 요동을 치고, 한
국에서는 조기 대선이 열리며 온 나라의 관심이 대선전
의 파고에 쏠렸다.
그래서인지 오랜 세월 지켜온 가정의 달이 더 소중하
게 느껴지는 이때에, 특별하고 감동스러운 연주회가 열
렸다.
‘텍사스 밀알선교단’에 속한 장애인들이 펼친 ‘밀알 오
케스트라 정기연주회’… 달라스 제자침례교회에서 열린
연주회의 무대는 사랑과 배려, 진심과 감동으로 가득해
청중석까지 흘러내렸다.
최선을 다해 각자의 악기를 연주하는 장애인들의 모
습에서 노력의 땀과 성취의 기쁨이 보였다.
장애인 자녀들을 연주자로 세우기 위해 온 힘 다해 지
원하며 달려온 부모들의 노고와 사랑이 녹아져 있기에
감동의 큰 울림이 있었다.
함께 연주에 참여한 비장애인들의 배려와 하모니도
무척 아름다웠다. 게다가 ‘달라스 매스터코랄’도 공연에
합세해 더 풍성하고 알찬 무대를 펼쳤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만들어낸 공연은 청중들에
게 깊은 감동과 아울러 회복을 주었다.
이 자리에서 DK 파운데이션의 장애인 장학금 수여식
도 열려 의미를 더했다.
장애학생들이 꿈의 씨앗을 심고 미래를 향한 용기를
갖는데 도움이 되고자 ‘더 나눔’ 성금으로 마련된 장애
인 장학금은 한인 사회의 지속적인 나눔 문화 확산과 더
불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걸어가는 따뜻한 공동
체의 모습을 다시금 일깨워줬다.
장학금과 꽃다발을 받고 OTA World에서 마련한 선
물까지 받아든 장애인 장학생의 환한 미소가 빛났다.
이렇게 5월, 가정의 달을 보내며…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또한 사회 공동체인 큰 가족, 우리 한인 이민
자 사회도 생각해 보게 된다.
우리가 돌아봐야할 것이 또 있다. 바로 의지할 가족이
없는 ‘독거노인’이다.
DK 파운데이션에서 지난 2월 부터 독거노인 돕기 사
랑나눔 캠페인 ‘실버벨’을 펼처왔고, 이제 5월로 이 캠페
인은 마무리된다. 텍사스 지역 내 소외된 한인 독거노인
을 돕기 위해 마련된 ‘실버벨’ 캠페인은 가족의 돌봄 없
이 홀로 생활하며 재정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노인들에
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지난해 12월 ‘더 나눔’ 성금 모금 행사에서 프리스코
에 거주하는 한 한인 노부부가 “정말 힘들고 어려운 노
인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뜻과
함께 1만 달러의 기부금을 전달한 것이 계기가 됐다.
캠페인 기간 동안 텍사스 전역 10여 명의 독거노인들
에게 도움이 전해졌다.
샌 안토니오 한인회에서 요청한 치매를 앓고 있는 한
인 홈리스 노인에게 재정 도움이 전해졌고, 오스틴 한
인회에서 지원 신청을 도운 독거노인에게도 도움이 전
달됐다.
심장수술 후 돌보는 가족도 없이 재활치료 중인 달라
스의 70대 독거노인, 한달 몇백 달러의 정부 지원금으로
겨우 생활하는 80대 독거노인 등 우리 텍사스 한인사회
에서 어려운 형편에 처해 있는 독거노인들이 ‘더 나눔’
성금으로 따뜻한 도움을 받았다.
노인과 장애인을 일컬어 ‘사회적 약자’라는 표현을 쓴다.
사회적 약자를 돕는 것은 단순히 ‘착한 일’을 하는 것,
그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 사회의 일부분인 약자들이 보
다 나은 생활을 하도록 돕는 것은 우리 사회가 더 나아
진다는 의미가 된다.
한편 사회적 약자를 지원하는 것이 국가와 정부의 몫
이지 나와 상관없는 일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 하지만,
특히 이민자 사회에서는 제대로 도움을 받을 수 없는 사
각지대에 처한 사회적 약자들이 꽤 있다. 또한 정부의
지원이 부족한 경우도 많다.
5월 가정의 달을 보내며… ‘DK 파운데이션을 통해 한
인사회 공동체의 사회적 약자를 향한 관심과 도움을 나
눌 수 있어 참 감사하다’라는 생각을 한다.
장애인 학생들에게는 격려와 응원의 장학금으로, 독
거노인들에게는 동포사회의 마음과 정성이 담긴 선물
같은 재정 지원으로 … ‘더 나눔’ 성금을 모아주신 한인
동포분들게 다시 한번 깊은 감사를 드린다.
불확실한 경제 상황에 경기도 좋지 않아 한인 비즈니
스의 실태도 녹록지 않다, 지난 메모리얼 데이에도 장사
가 안돼서 쉬는 한인 업체가 늘었다. 어려운 상황 가운
데 처했지만, 그래도 한인 커뮤니티가 함께 동행하며 서
로 돕는 발걸음이 하나 둘 더해지고 있기에 희망의 끈을
단단히 잡아본다.
5월이 지나도 DK 파운데이션의 사회적 약자와의
‘동행’은 1년 내내 계속 이어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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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TOWN NEWS
MAY 30 2025
기사 제보 : info@dallasKTN.com
도전받는 달러 패권 … 관세전쟁 후폭풍
ECB 총재 “글로벌 유로화 기회” 중국은 위안화 국제화 가속
위안화의 위상 강화를 꾀해왔다.
시중 은행들은 위안화 사용 확대를
위해 무역업체들에 서비스 수수료를
할인해주고 있다. 지난달에는 인민은
행을 비롯한 당국이 금융 중심지인 상
하이의 국제 금융서비스 편리화 방안
을 발표하기도 했다.
크리스틴 라가르드 유럽중앙은행(ECB) 총재
미국의 관세정책을 둘러싼 불확실
성과 과도한 재정적자에 대한 우려 속
에 기축통화인 미국 달러화의 위상에
대한 의구심이 일고 있다.
당장 달러를 대체할만한 국제 통화
가 없고 미국이 1970년대 금 태환 중
달러와 유로
국제은행간통신협회(SWIFT) 자료
를 보면 지난 3월 글로벌 결제에서 위
안화 비중은 4.1% 정도로, 달러(49%)
에 비하면 작은 수준이었다.
하지만 일부 위안화 결제는 SWIFT
가 아니라 중국의 위안화국제지불
시스템(CBIP)을 통해 이뤄지며, 지
난해 이를 통한 거래액은 전년 대비
40% 넘게 늘어난 175조 위안(약 24
지 때도 위기를 극복했다는 평가가 있
위안화
조 1500억달러,1달러=7.25위안 )이었
지만,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일방
다”면서 글로벌 무역에서 역할 확대
◇ 중국 “무역시 위안화 결제 비중 늘려라”
다는 블룸버그 보도도 있다.
적 관세정책의 충격으로 안전자산으
등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했다.
블룸버그 통신은 26일 복수의 익명
역내위안/달러 환율은 중국 경기 둔
로 꼽혀온 미 채권 등 달러 표시 자산
미국의 금 태환 중지 선언 때와 달리
소식통을 인용해 중국 중앙은행인 인
화 우려에도 불구하고 연초 7.29위안
에 대한 신뢰가 흔들리는 모습이 노출
현재는 “달러와 함께 또 다른 국제 통
민은행이 국제 무역시 위안화 결제 비
에서 1.5%가량 하락, 7.1868위안으로
됐다. 미국의 전통 우방인 유럽에서는
화”인 유로화가 있다는 것이다.
율을 높여달라고 주요 은행에 요구했
내려온 상태다. 중국은 미국 국채 보
유로화가 달러의 대안이 될 수 있다는
독일 중앙은행인 분데스방크의 요
다면서, 위안화 국제화를 위한 최신
유량도 꾸준히 줄여왔다.
목소리가 나오고 있고 중국도 위안화
아힘 나겔 총재도 이날 “우리는 지난
조치라고 보도했다.
중국의 미 국채 보유 순위는 미중 관
국제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날 너무 순진해 빠졌고, 언제나 상황
미국의 관세정책이 세계 경제를 뒤
세전쟁이 격화하기 이전인 지난 3월
이 유지될 것이라 믿었다”면서 “이제
흔드는 상황에서 위안화 국제화에 박
영국에 2위 자리를 내주고 3위로 내
◇ 유럽, 달러 패권에 도전? … 유로화,
스스로 노력해야 한다”고 말하기도 했
차를 가하려는 움직임이라는 것이다.
려왔다. 중국의 미 국채 보유액이 영
올해 10% 상승
다. 국제통화기금(IMF) 자료를 보면
블룸버그에 따르면 인민은행은 최
국보다 적어진 것은 2000년 10월 이
트럼프 대통령이 유럽연합(EU)에
2017년 1분기 기준 각국 외환보유고
근 은행 거시건전성평가(MPA) 조정
후 처음이다.
50% 관세를 위협하는 등 관세 드라이
에서 달러 비중은 64.7%였고 유로화
의 일환으로 위안화 표시 무역 거래
중국을 포함한 비( 非 )서방 신흥경제
브를 걸고 있는 가운데 달러의 대안으
19.3%, 엔화 4.5%, 위안화 1.1% 등이
비율의 하한선을 25%에서 40%로 올
국 연합체 브릭스(BRICS) 역시 탈달
로 유로화의 위상을 높여야 한다는 주
었는데 지난해 3분기에는 달러 비중
렸다. 인민은행은 지난 1월 상품 무역
러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이에 대해
장이 제기됐다.
이 57.4%로 내려왔다. 유로화(20.0%),
에서 위안화 결제 비중이 30% 수준에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월 100% 관세
크리스틴 라가르드 유럽중앙은행
엔화(5.8%), 위안화(2.2%) 비중은 소
이르렀다고 밝힌 바 있다.
부과를 경고하기도 했다.
(ECB) 총재(사진)는 26일(현지시간)
폭 증가했다.
중국은 그동안 다양한 수단을 통해
정리= KTN 보도편집국
달러화의 신뢰가 흔들리면서 유로화
달러 대비 유로화 가치는 올해 들어
가 대안으로서 지위를 공고히 하는 기
회가 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고 블룸버
그 등이 전했다.
라가르드 총재는 이날 독일 베를린
에서 한 연설에서 세계 경제의 개방성
과 다자간 협력이 보호주의와 힘의 경
쟁으로 대체되고 있다면서 “이 체제를
떠받치는 달러의 지배적 역할에 대한
불확실성도 제기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현재 일어나는 변화가 ‘
글로벌 유로의 순간’을 열어주고 있
10%가량 상승했다. 연초 1.03달러였
던 달러/유로 환율은 1.1398달러 수준
으로 올라온 상태다.
달러는 약세다. 주요 6개국 통화(유
로화·엔화 등) 대비 달러 가치를 보여
주는 달러인덱스는 올해 들어 9%가량
하락, 한국시간 27일 오전 10시 31분
기준 98.809 수준에서 움직이고 있다.
미 국채 가격도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으며, 30년물 미 국채 금리는 심리
적 저항선인 5%를 넘은 상태다.
1970년대 금 태환 중지란?
1971년 미국이 달러를 금과 교환해주던 약속을 일방적으로 중단한 사건을 말한다.
이는 “닉슨 쇼크(Nixon Shock)”라고 불리며, 브레튼우즈 체제의 붕괴를 의미하는
역사적 전환점이었다.
브레튼우즈 체제는 1944년 브레튼우즈 회의에서 결정된 것으로 각국 통화는 달러
에 고정되고 미국은 1온스 금=35달러의 비율로 달러를 금으로 태환(교환) 해 주겠
다고 약속한 것이다. 그러나 1960~1970년대 들어 베트남 전쟁과 과도한 복지 정
책으로 인한 재정적자가 발생하자 유럽국가들와 일본 등은 달러를 금으로 바꾸려
는 움직임을 보이기 시작했고 급기야 닉슨대통령은 더 이상 달러를 금으로 바꾸
어주지 않겠다고 일방적으로 선언하면서 금-달러 고정환율 시스템은 붕괴되었다.
하지만 이를 통해서 금의 뒷받침 없이도 달러가 기축통화로 유지되는 새로운 시대
의 개막을 알리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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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WN NEWS KOREA TOWN NEWS • MAY 30 2025
DK 파운데이션 청소년 리더십 장학금
오리엔테이션 열고 첫 발
DKNET 라디오 오픈 스튜디오, 학생과 학부모 한자리에
KOREA TOWN NEWS
DK 파운데이션의 ‘The 키움’ 장학
사업의 일환인 ‘김원영 변호사 청소
년 리더십 장학금’(이하 청소년 리
더십 장학금) 프로젝트에 선발된 학
생들이 한자리에 모여 첫 발을 내딛
었다.
텍사스 한인 청소년들이 커뮤니티
에서 봉사정신과 리더십을 키우도
록 지원하기 위해 기획된 청소년 리
더십 장학금 프로젝트는 1차로 선발
된 청소년들이 리더십을 키우고 봉
사정신을 기르는 과정을 거쳐 장학
금이 지급된다.
게 봉사할 것인지에 대해 계획안를
제출했고 이를 평가해 7명의 학생들
을 1차로 선발했다”면서 “앞으로 6
개월 동안 계획안 대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리더십을 키우는 코칭을
받게 된다”고 말했다. 또한 추진배경
과 선정과정 그리고 앞으로의 일정
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진 순서로 코펠 하이스쿨 11
학년인 조이 김 학생부터 크라운오
버 미들스쿨 8학년인 이시우군까지
7명의 학생들이 차례로 자기소개와
더불어 청소년 리더십 장학금에 지
이 아쉬웠는데 DK 파운데이션에서
주최하는 효도잔치인 ‘실버 페스티
발’에서 봉사하고 어르신들을 섬기
며 함께 웃고 기쁨을 나눌 생각에 설
레고 기쁜 마음”이라고 기대를 나타
냈다.
오리엔테이션에 함께 참석한 자슈
아 김 학생의 어머니 이윤수씨는 “청
소년 리더십 장학금 프로젝트를 통
해서 아이들이 ‘내가 자랑스런 한국
인 2세구나, 3세구나’ 하는 한국인의
뿌리를 느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첫단계로 지난 23일 AM730 원한 이유와 포부 등을 밝히는 시간 로이스 리 학생의 아버지 이동관
DKNET라디오 오픈 스튜디오에서
청소년 장학금 프로젝트 디렉터를
맡은 김도형 자문위원(UTD 교수)
과 이경원 자문위원(UTA교수)을 비
롯해 7명의 학생들 그리고 학부모가
함께 참여한 가운데 Kick-Off 오리
엔테이션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 위원은 “모든 지원
자들이 커뮤니티 행사를 통해 어떻
을 가졌다.
코펠 하이스쿨 10학년에 재학 중
인 일레나 박양은 “교민사회에서 봉
사할 수 있는 기회를 발견하고 너무
기뻤다”며 “이번 봉사활동에 시간과
능력을 쏟겠다”고 다짐했다.
히브론 하이스쿨 8학년에 재학 중
인 신수아양은 “미국으로 이사 온 후
할머니와 할아버지를 뵙지 못해 많
씨는 “이민 역사가 긴 동부나 서부에
는 교민사회의 장학금을 받고 자란
아이들이 30대, 40대가 되어서 후배
들을 양성하는 장학 프로그램을 만
들며 선순환이 이뤄지는데, 달라스
에는 아직 그런 것이 없어서 많이 아
쉬웠다”며 “DK파운데이션에서 좋
은 프로그램을 만들어 주어 감사하
다”고 밝혔다.
이경원자문위원, Lois Lee,신수아, 이시우,Joy Kim, Joshua Kim, Elena Park, 김도형 자문위원(사진 왼쪽부터)
이시우 군의 어머니 장희선씨는 “
아이들이 서로에게서 배울 수 있는
기회도 많을 것 같다”며 “단순한 봉
사에서 더 나아가 진심과 정성으로
봉사할 때 아이들이 더 큰 것들을 보
고 배울 수 있지 않을까 싶어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학부모들의 기대와 전폭적인 응원
을 받으며 청소년 리더십 장학금 프
로젝트의 여정에 첫발을 뗸 학생들
은 6월 말까지 구체화된 계획안 및
자원봉사자 리스트를 제출하게 된
다. 이어 8월 15일에는 학업과 인생
의 진로에 대한 주제로 키노트 스피
커 등을 초청하고 ‘더 키움’ 펠로우
들도 함께하는 멘토링 컨퍼런스가
진행된다.
이후 건강박람회, 효도잔치 등 커
뮤니티 행사를 위해 자신이 기획한
홍보를 실시하고 자원봉사자를 조
직하는 리더십 훈련을 거친다.
커뮤니티 행사에서 실제로 봉사활
동을 마치면 청소년 리더십 장학금
프로젝트가 마무리 된다.
끝까지 여정을 완주한 학생들은
오는 11월 ‘The 키움’ 합동 장학금
수여식에서 각 $1,000의 장학금과
상패, 그리고 봉사활동 인증서를 받
게 된다.
한편 DK파운데이션은 ‘The키움’
장학사업의 일환으로 ‘김원영 변호
사 청소년 리더십 장학금’ 프로젝트
와 병행해 ‘쟈스민의 글쓰는 꿈나무
장학금’ 장학생 모집을 시작했다. 자
세한 사항은 dkfoundationtx.org를
참고하면 된다
유광진 기자 © KTN
MAY 30 2025 • KOREA TOWN NEWS
TOWN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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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는 5개팀 모두 우승입니다!”
미주 한인체전 앞둔 달라스 축구대표팀 전정학 총감독, 여성팀도 체전에 첫 선
“목표는 5개팀 모두 우승입니다!”
별히 이번체전에서 우승한 60대팀
로 경기가 펼쳐질 구장을 사용할 수
지난 27일 오후에 만난 전정학 축구
은 대한축구협회에서 주최하는 국
있는 기회가 제공되기는 했지만 예
대표팀 총감독(이하 전 총감독)의
내대회에 초청해 주기로 했다”고 밝
년에 비해 후원이 많이 부족해서 선
일성이었다.
혔다.
수들이 회비를 별도로 내서 미주 한
오는 6월 20일부터 22일까지 개최
인체전을 준비하고 있다”며 아쉬움
되는 2025 달라스 전미주 한인체육
◈목표
을 드러내고 “박신영 오픈팀 감독과
대회에 총 5개팀의 축구팀을 이끌고
전 총감독은 “목표는 물론 5개
김나영 사무국장이 이번 체전의 달
참가하는 전 총감독의 야심찬 목표
팀 모두 우승이다. 물론 쉽지는 않
라스 축구팀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와 축구팀의 준비상황을 들어봤다.
겠지만 우리 홈구장에서 열리는 대
수고해 주고 계시는데 힘에 부칠때
회이니 우승을 목표로 모두들 열심
가 많다”며 “달라스에 축구를 좋아
◈달라스 축구대표팀의 구성
전 총감독은 “사실 그동안 다른 주
히 땀을 흘리고 있다”고 각오를 전
하고 “5개팀 모두가 중요하지만 젊
전정학 달라스축구 대표팀 총감독
하시는 많은 분들이 계시는데 작은
정성이라도 보태주시면 저희에게는
에서 열린 전미주 한인체육대회는
은 선수들이 출전하는 오픈팀이 전
◈준비 상황
큰 힘이 될 것”이라며 관심을 부탁
시간적인 문제, 경비적인 문제로 주
체를 대표하는 팀이라고 볼 수 있
전 총감독은 체전 준비상황과 관
했다.
로 ‘오픈팀’과 ‘60대팀’ 정도가 첨여
는데 그동안 대부분 한국에서 선수
련해서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R.E
전정학 달라스 축구팀 총감독은
를 했지만 이번에는 전미주 한인체
경험이 있는 선수들로 채워진 뉴욕
Good Sports Complex에서 모든 연
학창시절 축구선수로 활동했으며
육대회가 달라스에서 개최됨에 따
이나 LA 팀에 밀려서 번번히 우승
령대팀이 다 모여서 훈련 및 연습경
부산 아이파크 프로축구팀에서 선
라 4개 연령별 남자 대표팀이 모두
이 좌절됐었다”며 경험있는 선수의
기를 진행하고 있는데 많은 분들이
수생활을 마치고 분당에서 축구교
참가하게 되었으며 그 외에 올해부
부재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
정말 기쁨 마음으로 참석해서 함께
실을 운영하다가 달라스로 이주했
터 새롭게 시범종목으로 채택된 여
하지만 이번에는 한인회에서 특별
하고 있다”며 “특별히 달라스 출신
으며 지난 8년동안 달라스 축구협회
성대표팀도 참가하게 됐다”고 밝히
히 대회가 열리는’ 5스타 경기장’대
으로 학업때문에 타주에 가 있던 실
의 발전을 위해 수고하고 있다.
고 “특별히 여성팀는 시범종목으로
여를 도와주셔서 대회 전에 2차례
력 좋은 선수들이 방학을 맞이해서
이번 미주한인체전의 축구팀 대진
채택이 되기는 했지만 남성팀과 똑
대회가 열리는 경기장에서 훈련을
속속 달라스로 돌아와서 훈련에 합
은 오는 6월 20일 열리는 개막식 직
같이 순위도 정하고 메달도 수여하
할 수 있게 되어서 홈구장의 잇점
류하고 있다”며 기대를 나타냈다.
후에 정해지며 모든 경기는 20일부
기로 했다”고 전했다.
을 100% 살릴 수 있게 되었다”며 “
마지막으로 전 총감독은 “김흥수
터 22일까지 The Colony Five Star
여성팀 구성에 대해서 “여성팀은
이런 저런 핑계대지 않고 이번에는
전 축구협회장의 도움으로 현재 사
Complex(4100 Blair Oaks Dr, The
이번 대회에 처음으로 시범종목으
꼭 우승을 차지할 수 있도록 하겠
용하고 있는 구장에서 연습을 하게
Colony, TX 75056)에서 열린다.
로 채택이 되었기에 선수선발에 어
다”고 했다.
되고 또 김성한 한인회장의 도움으
유광진 기자 © KTN
려움은 있었지만 그래도 미국에서
태어나 학교 축구팀에서 활동했던
선수 등 자질이 있는 몇몇 선수들
을 발굴할 수 있었다”며 “총 12명
의 여성대표팀을 이미 선발했다”
고했다.
그리고 남성팀은 10대, 20대 선수
들이 주축인 ‘오픈팀’ 그리고 35세부
터 49세까지의 ‘35세팀’ 또 50세에
서 59세로 이뤄진 ‘50대팀’ 마지막으
로 60세이상의 연령대로 구성된 ‘60
대팀’ 등 총 4개팀이 미주체전에 참
석하게 되며 현재 가능한 많은 분들
을 선발해서 매주 코펠 축구장에서
함께 훈련을 하면서 최종 선수 선발
을 준비하고 있다”고 했다.
또한 전 총감독은 “남성부 4개팀
중 대표팀 성격을 가진 ‘오픈팀’같은
경우에는 이번 달라스 미주체전에
서 우승한 팀이 한국체전에도 미주
대표로 참가할 자격이 주어지며 특
R.E Good Sports Complex에서 훈련 및 연습을 하고 있는 달라스 축구대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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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탐방 / 트루에듀케이션(TRUE EDUCATION) 제임스 경 부사장
“한 명 한 명을 위한, 진짜 교육을 만듭니다”
학생 한 명 한 명의 가능성에 집중하며 ‘진짜 교육’을 지향하는 학원이 있다. 북텍사스를 중심으로 입소문을 타며 주목받
고 있는 트루에듀케이션(True Education, 대표원장 Jay Kim) 이야기다. 현재 코펠 지점을 운영 중인 제임스 경(James
Kyung) 부사장을 KTN이 만나, 트루에듀케이션의 시작과 비전, 그리고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들어봤다. KTN 보도편집국 C
◆‘학생 맞춤 교육의 새 기준’
하며 표준시험의 중요성이 커지고
서로 다른 재능을 갖고 있
트루에듀케이션
있는 것. 제임스 경 부사장은 “SAT/
고, 우리는 그 차이를 인정
학생 맞춤형 교육을 지향하는 ‘트
ACT 요구 대학이 늘고 있어 목표 대
하며 최적의 교육을 제
루에듀케이션’이 북텍사스 지역에
서 주목받는 교육 기관으로 빠르게
학 정책을 정확히 파악하고 전략적
으로 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공하는 데 사명이 있다”
고 강조했다.
제임스 경 부사장
자리매김하고 있다.
최근 입시의 또 다른 흐름은 ‘진정
◆‘2025 여름 집중 학습’ 프로모션
2024년 3월, 텍사스 프리스코와
성’ 중심의 평가다. 단순한 성적보다
◆“여름방학, 입시 승부처 된다”
아울러 트루에듀케이션은 ‘2025
조지아 존스크릭에서 첫발을 뗀 트
학생의 가치관, 성장 과정, 지적 호기
여름방학을 어떻게 보내느냐가 대
여름 집중 학습’ 특별 프로모션도 함
루에듀케이션은 지난 4월 북텍사스
심을 중시하는 방식이다.
학입시의 성패를 좌우한다는 말은
께 마련했다.
두 번째 지점인 코펠 캠퍼스를 오픈
그는 “요즘 대학들은 학생의 고민
결코 과장이 아니다.
우선, 모든 학생에게 무료 진단시
했으며, 향후 북텍사스 지역 내 추가
과 경험을 본다. 꾸민 스펙보다 솔직
이에 트루에듀케이션이 오는 여름
험과 1:1 맞춤 상담을 제공한다. 여
지점 개설도 계획하고 있다.
한 이야기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방학을 맞아 ‘2025 여름 집중 학습’
기에 수업료 20% 할인 혜택이 더해
제임스 경 부사장은 30여 년간의
을 운영한다. 단순한 강의가 아닌,
져 부담 없이 학습을 시작할 수 있다.
교육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학생 개
◆“학생을 프로그램에 맞추지 않습니다”
학생 한 명 한 명을 위한 ‘특별 케어’
특히 코펠 지점은 학습 시간을 추
개인의 성향과 수준에 맞춘 진정한
“어떤 프로그램이 있나요?” 트루
에 초점을 맞췄다.
가로 제공한다. 예를 들어 100시간
교육을 실현하겠다는 목표로 트루
에듀케이션을 처음 찾는 학부모들
먼저 면담을 통해 목표를 설정한
등록 시 10시간을 추가로 지원해, 학
에듀케이션이 설립됐다고 밝혔다.
이 가장 자주 묻는 말이다. 하지만
뒤, 이에 맞는 맞춤형 학습 플랜을
생들이 더 많은 학습 기회를 누릴 수
그는 “학생이 자신의 강점을 발견
트루에듀케이션의 대답은 조금 다
수립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있도록 돕고 있다.
하고 약점을 보완해, 더 높은 목표에
르다. 제임스 경 부사장은 “저희는 ‘
주 4일 수업, 하루 4시간 집중 학
제임스 경 부사장은 “여름방학 계
도전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우리의
정해진 프로그램’을 만들어 놓고 학
습 후 2시간 자습과 리딩으로 구성
획이 입시 성공의 첫걸음”이라며 “
사명이자 비전”이라고 강조했다.
생을 그 안에 넣지 않는다. 학생이
되며, 자기주도 학습 습관까지 관리
언제든 편하게 연락해 무료 상담을
먼저”라고 말했다.
한다. 전 학년 대상이지만, 특히 SAT
받아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변화하는 입시, 전략이 실력입니다”
트루에듀케이션은 3학년부터 12
를 준비하는 10~11학년 학생들에게
한편 트루에듀케이션은 원거리 학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선택 제출
학년까지 학생을 대상으로 1:1 맞춤
는 8주간의 집중 SAT 대비 과정이
생과 학부모를 위한 온라인 플랫폼
로 완화됐던 SAT·ACT가 다시 주요
수업을 제공한다. 모든 수업은 정밀
제공된다.
도 곧 선보일 예정이며, 자체 커리큘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진단에서 시작되며, 학년이나 나이
제임스 경 부사장은 SAT, AP, 서
럼을 기반으로 한 교재 개발에도 박
MIT, 다트머스, 예일, 브라운 등 상
보다는 학생의 현재 수준과 필요 과
머스쿨 보충 등 구체적인 목표 달성
차를 가하고 있다.
위권 대학들이 시험 제출을 의무화
목, 성향 등을 기준으로 개별 학습
은 물론, 학생 스스로 동기를 찾고
경 부사장은 “공부에 동기 부여가
계획이 수립된다.
학습에 열정을 쏟을 수 있도록 유도
필요한 학생부터 더 높은 목표에 도
제임스 경 부사장은 “모든 아이는
하는 것이 이번 집중 학습의 핵심이
전하는 학생까지, 각자의 수준과 방
라고 덧붙였다.
향에 맞춰 함께 길을 만들어가는 곳”
이라며 “언제든 곁에 있는 학원으로
기억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KOREA TOWN NEWS
트루에듀케이션
●프리스코 지점
2772 Stonebrook Pkwy
#600, Frisco, TX 75034
●코펠 지점
651 N Denton Tap Rd, Ste
140, Coppell, TX 75019
●한국어 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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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재외선거 투표율 71.8%
주달라스 영사출장소 관할 2개소 투표 마감,
전체 투표율은 79.5%로 사상 최고
제21대 대한민국 대통령 선거의
재외투표가 지난 5월 25일 종료되
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전
체 재외선거 등록 유권자 25만8,254
명 중 20만5,268명이 투표에 참여해
투표율 79.5%를 기록했다.
이는 2017년 제19대 대선의 75.3%
를 넘어서는 수치로 재외선거 도입
이후 가장 높은 투표율이다.
주달라스 영사출장소 관할지역에
서는 유권자 등록수 2,039명중 주
달라스 출장소 재외투표소에서 932
명, 한인문화센터내 재외투표소에
서 533명이 투표를 해 집계된 투표
자 수는 총 1,465명으로 71.8%의 투
표율을 기록해 전체 평균에는 미치
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당초 유권자 등록수 2,089명에서
50명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자격
심사를 통과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
졌다.
“탄핵정국 후라 지난 대선보다 투
표율이 높게 나온 것같다”고 밝힌
최승호 주달라스 출장소 재외투표
소 관리위원장은 “투표 관리관 이하
선관위원들의 수고로 무사히 투표
절차를 마무리할 수 있었으며 투표
에 참여해 주신 달라스 동포들께 감
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주달라스 출장소 전창현 영
사는 “주달라스 영사출장소 관할지
역 투표지는 27일(화) 국적기인 대
한항공편으로 보내졌고 28일(수) 무
사히 도착했다”고 알려왔다.
유광진 기자 © KTN
“대한민국 소주가 무너졌다”
실화 베이스의 영화 ‘소주전쟁’ 6월 6일 달라스 개봉
소주계의 강자인 ‘진로그룹’의 이야기를 다룬 실화 베이스의 영화
로 알려진 ‘소주전쟁’이 6월 6일 달라스에서 개봉한다.
실제로 국민소주 진로를 생산하는 진로그룹이 부도를 맞았던 1997
년이 배경인데, 진로그룹의 이야기를 그대로 담지는 않았고 그 사건
을 모티브로 하여 만들어진 영화이다.
주요 등장인물로는 한 평생을 ‘국보그룹’에 몸 바친 표종록 역을 유
해진이 맡았으며, 기업을 노리는 글로벌 투자사의 최인범 역을 이제
훈이 맡았다. 그리고 아버지의 뒤를 이어 국보그룹을 물려받았으나 무
능력함의 끝판왕을 보여주는 석진우 역은 손현주가 맡아서 열연했다.
영화 ‘소주전쟁’은 1997년 IMF 외환위기 소주 회사가 곧 인생인 재
무이사 종록과 오로지 성과만 추구하는 글로벌 투자사 직원 인범이
대한민국 국민 소주의 운명을 걸고 맞서는 이야기이다.
정리 = KTN보도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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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WN NEWS KOREA TOWN NEWS • MAY 30 2025
“글쓰는 친구들의 멘토가 되어주고 싶어요”
쟈스민의 글쓰는 꿈나무 장학금 , 초등학생 중학생 대상
DK 파운데이션에서 “쟈스민의 글쓰는 꿈나무 장학금” 장학생 모집이 시작됐다. 각박한 이민생활 속에서 가뜩이나 경제가 불안한 상황에서 한 작가
의 작은 소망이 결실을 맺어 문학을 사랑하는 학생들에게 꿈나무 장학금을 주게 되었다. DK 파운데이션이 올해부터 시작한 장학금 기부 프로그램,
[‘더 키움’ 함께하는 장학사업]의 또 하나의 열매인 ‘쟈스민의 글쓰는 꿈나무 장학금’의 기부자, 쟈스민 리 작가를 만났다. 유광진 기자 © KTN
쟈스민 리 작가는 ‘글쓰기
대학에서는 심리학을 전
를 좋아하는 어린 친구들에
공했고 직장에서는 카피라
게 멘토가 되어주고 싶다’
라는 막연한 생각이 시발
점이 되어서 글쓰는 꿈나무
이터로 근무했었다는 쟈스
민 작가는 “어느 날 갑자기
하는 일이 너무 세속적이라
‘쟈스민의 기분 좋은 날’
진행을 맡고 있는
쟈스민 리 작가
장학금까지 연결이 되었다
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면서
고 했다.
순수문학을 하고 싶다는 마
현재 AM730 DKNET 라
음이 들었다. 미국으로 유학
디오에서 ‘쟈스민의 기분
을 왔다가 뒤늦게 문예창작
좋은 날’ 진행을 맡고 있는
과를 졸업했고, 등단을 해 본
쟈스민 리 작가는 “달라스
격적인 작가의 길을 걷게 됐
문학회에서 매년 문학대회
다”고 말했다.
를 개최하는데 2024년 수
이번 장학금의 기부자로
생각했다.”고 전했다.
게 기회를 제공해 줄 수 있
장학금 기부 프로그램인 ‘더
필로 대상을 받아 등단을
나선 동기에 대해 쟈스민 리
그는 “다만 뭘 어떻게 어
다는 것만으로 기쁘다”며 “
키움’ 함께하는 장학사업을
하게됐다”고 자신을 소개
작가는 “DK 파운데이션에
디서 시작하면 좋을지 모르
꿈이 동화작가이다보니 이
시작했다.
했다.
서 매년 실시하는 ‘더 나눔’
고 있었는데 DK파운데이션
번처럼 어린 작가 지망생들,
이는 장학금 기부자와 장
“원래는 동화작가가 꿈이
성금 캠페인에 작게나마 기
에서 ‘쟈스민의 글쓰는 꿈나
꿈나무들의 글을 같이 보고
학생을 연결하는 프로그램
었고 현재도 그 꿈을 위해
부를 하고 있었는데 어느날
무 장학금’이라는 기획과 진
수확할 수 있는 기회가 만들
으로, 500달러 이상부터
계속해서 글을 쓰고 있다”고
운전 중에 ‘달라스에도 글쓰
행을 맡아주어서 나의 생각
어져 기쁘다. 무엇보다 미
누구나 자유롭게 기부할 수
밝힌 쟈스민 작가는 “현재는
기를 좋아하는 학생들이 있
들을 구체화하고 이룰 수 있
국에서 한국어로 글을 읽고
있다.
브런치 스토리라는 카카오
을텐데…’라는 막연한 생각
도록 해주었다”며 감사를 전
쓴다는 것만으로도 아이들
기부자는 장학금 카테고
에서 만든 온라인 플랫폼에
이 들었다. 한국에 살았다면
했다.
을 칭찬해 주고 싶고 격려해
리를 정해 장학금 명칭을 부
서 ‘달라스 Jasmine’이라는
보다 많은 기회를 받았을 이
이번 대회는 한국어는 물
주고 싶다”고 밝혔다.
여할 수 있으며, DK파운데
필명으로 꾸준히 작품을 쓰
민사회 아이들에게 기회를
론 영어작품도 출품이 가능
쟈스민 작가는 “글쓰는 게
이션은 기부자의 뜻에 따라
고 있다”고 전했다.
주고 격려해주면 좋겠다고
하다. 달라스 문학회 소속 작
즐겁고 행복하다. 누군가 내
장학생을 모집하고 선발해
가도 동참해 작품 심사를 하
글을 읽고 마음이 따뜻해 진
장학금을 전달한다. 장학생
며, 수상작은 내년 ‘달라스
다면, 감동을 얻고 희망을 얻
카테고리는 재정, 성별, 나
문학’지에 게제되는 특전이
는다면, 더 이상 바랄게 없
이, 전공, 분야, 지역 등 기부
부여된다.
다”며 “글쓰기를 좋아하는
자가 정할 수 있다.
본인의 이름이 붙은 장학
학생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
장학생 선발은 대학 교수,
금과 관련해 쟈스민 작가
다”고 전했다.
전문직 등으로 구성된 ‘더
는 “너무나 부담스럽다. 하
‘더 키움’ 장학사업으로 선
키움’ 자문위원회의 전문적
지만 나의 작은 소망이 현실
한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는
이고 공평한 심사로 이루어
로 이어져서 많은 학생들에
DK 파운데이션은 올해부터
진다.
KOREA TOWN NEWS
초등학생부터 중학생까지의 학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번 ‘쟈스민의 글쓰는 꿈나무
장학금’은 문학을 사랑하고 글쓰기를 좋아하는 꿈나무를 응원하고 격려하는 차원에서
에세이, 동화 혹은 시를 제출받아 입상자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해준다.
쟈스민의 글쓰는 꿈나무 장학금의 접수마감은 8월 15일이며 발표는 9월 15일이고 시상
식은 11월초에 진행될 예정으로 초등학생 3명, 중학생 3명에 각각 $500(금), $300(은),
$200(동)의 장학금과 상패가 수여된다. 또한 수상작은 ‘달라스 문학’지에 게제된다.
작품은 한국어, 영어 모두 가능하며 자세한 신청방법은 dkfoundationtx.org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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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북텍사스동문회,
2025년 춘계 골프 대회 성황리에 개최 … 동문 간 우의 다져
서울대학교 북텍사스동문회가 지난 24일(토)에 2025년 춘계 골프 대회를 열었다.
서울대학교 북텍사스동문회(회장 김순기 동문과 배우자, 오기영, 김영
이선애)가 지난 24일(토), 어빙에 위 훈이 한 조를 이뤄 진행됐다.
치한 핵베리 크릭 골프장(Hackberry
Creek Country Club)에서 ‘2025 골프를 즐기며 동문들 간의 우정을
참가자들은 화창한 날씨 속에서
년 춘계 골프 대회’를 개최했다. 더욱 돈독히 다졌으며, 골프 대회 후
이번 대회는 동문 간의 친목을 다 에는 자리를 이동해 달라스 소재 중
지고 소통을 활성화하기 위한 목적 식당 동보성에서 저녁 식사 및 시상
으로 열렸으며, 총 16명의 동문과 가 식이 이어졌다.
족이 참가했다.
김영훈 부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오후 1시 30분부터 진행된 이번 저녁 만찬 행사에는 30여 명의 동문
대회는 △1조 구연회, 우래형 외 1 과 가족 및 지인들이 참석했다.
인, 오기영 동문 배우자, △2조 최휘 이선애 회장은 “골프 대회가 예년
기, 이희덕, 이석호, 민동식, △3조 강 보다 한 달 정도 늦어진 데다 메모
성호, 권영후, 이병주, 유영준, △4조 리얼 데이 연휴와 겹쳐 참석 인원이
예상보다 적어 아쉬웠지만, 오랜만
에 동문들을 만나 서로 안부도 묻고
좋은 시간을 보냈다”라고 소감을 전
했다.
골프 대회 시상식에서는 △남자
장타상 유영준(86학번), △근접상
이희덕(67학번), △최소타수 1등 이
석호(78학번), 2등 민동식(70학번),
△여자 장타상 우래형(04학번), △
근접상 써니 정, △최소타수 1등 구
연회(74학번), 2등 우래형(04학번)
이 각각 수상했다. 이 회장은 “앞으
로 회원들과 보다 활발히 소통하며
동문회를 보다 활성화하는데 주력
하겠다”라며, “올해에는 지난해 보
다 풍성하게 음악회를 준비할 것이
며, 팬데믹 이후 주춤했던 장학금 사
업도 재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한국에서 리더 그룹에
속해 있는 서울대 동문들이 미주 한
인 동포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
또한 고민하고 찾고 있는 중”이라고
덧붙였다. 동문회 측은 향후 계획으
로 젊은 동문들의 참여 확대, 음악회
정례화 및 규모 확대, 장학금 사업
등을 꼽았다.
이 회장은 “다음 행사에는 ‘원 플
러스 원’을 목표로 동문 한 분이 새
로운 한 분을 데려와 함께하는 분위
기를 만들고 싶다”라며, “모두가 함
께 성장하는 동문회로 발전해 가자”
라고 말했다.
동문회 측은 현재 70여 명의 회원
이 활동 중인 것으로 전했으며, 해당
동호회 참여 및 관련 문의는 이선애
회장(전화: 469-460-1370)에게 연
락하면 된다.
김여진 기자 © K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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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TOWN NEWS
MAY 30 2025
기사 제보 : info@dallasKTN.com
“매수자 반응 없어” … DFW 주택 시장, 가격 제자리걸음
DFW 4월 주택 거래 8,130건 … 전년 대비 4.7% 감소
DFW 지역의 주택 가격이 1
다 39.5% 급증했다. 주택 재고
년 전과 비교해 사실상 제자리
수준을 나타내는 지표인 ‘재고
걸음을 하고 있는 가운데, 매물
소진 기간’은 4.3개월로 집계됐
은 증가했지만 거래는 줄어들
다.
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반적으로 이 수치는 5~6개
시장 전문가들은 높은 금리
월일 때 매수자와 매도자 간 균
가 주된 요인이라고 분석했다.
형 시장으로 간주된다.
최근 발표된 S&P 코어로직
하지만 거래 건수는 오히려
케이스-실러(S&P CoreLogic
줄었다. 4월 한 달간 DFW 지역
Case-Shiller)
주택가격지
에서 완료된 주택 거래는 8,130
수에 따르면, 올해 3월 기준
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DFW 지역의 단독주택 가격은
4.7% 감소했다.
전년 동기 대비 0.19% 상승하
금리 상승세도 시장에 부담
는 데 그쳤다. 이는 전국 평균
매수자 우위 시장이며, 결국 판
(Cotality)의 경제분석가 토머
다 정밀하게 파악할 수 있도록
을 주고 있다. 연방 주택금융
상승률인 3.4%에 한참 못 미
매자가 가격을 내려야 거래가
스 말론(Thomas Malone)은 “
설계되었다.
기관 프레디맥(Freddie Mac)
치는 수치다.
이루어진다. 다만 문제는 금리
전국 평균은 팬데믹 이전 수준
보다 최근 자료를 보면 북텍
에 따르면, 5월 22일 기준 30년
이번 보고서에서 집계된 20
인데, 다시 오르고 있어 상황이
으로 회복됐다”며 “하지만 남
사스 지역의 주택 가격은 소폭
고정금리 모기지 평균 금리는
대 주요 대도시 중, 달라스는
더 악화되고 있다”고 말했다.
부 지역은 보험료 인상과 가격
하락하고 있다. 북텍사스 메트
6.86%를 기록했다.
가장 낮은 양의 상승률을 기록
같은 기간 뉴욕은 8%, 시카고
경쟁력 약화로 수요가 북부로
로텍스 부동산협회(MetroTex
빌루푸람 교수는 “가격이 금
했다. 유일하게 주택 가격이 하
는 6.5%, 클리블랜드는 5.9%의
이동하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
Association of Realtors)에 따
리 인상분을 상쇄할 만큼 충분
락한 도시는 플로리다주 탬파
높은 상승률을 기록하며 대조
다”고 설명했다.
르면, 올해 4월 기준 DFW 지
히 하락하지 않고 있다”며 “당
(Tampa)로, 2.2% 하락했다.
적인 흐름을 보였다.
이번 지수는 신규 주택이나
역의 주택 중간 거래가격은 40
분간 달라스 지역 주택 가격은
스리람
빌루푸람(Sriram
전국적으로는 3월 한 달 동
아파트, 다가구 주택을 제외하
만 달러로, 전년 대비 1.2% 하
횡보할 가능성이 크다. 금리가
Villupuram) UTA부동산·금융
안 주택 가격이 0.8% 상승했고,
고 기존 단독주택의 실거래가
락했다.
크게 내려가지 않는 한 반등은
학 교수는 “매수자들이 움직이
DFW 지역은 0.52% 상승했다.
변동을 바탕으로 분석한 3개월
같은 기간 활성 매물 수는
어려워 보인다”고 전망했다.
지 않는다”며 “현재 달라스는
부동산 분석업체 코탤리티
이동 평균치로, 시장 흐름을 보
32,800건 이상으로, 지난해보
정리=박은영 기자
텍사스 여성, 8,350만 달러 복권 당첨금 미지급 소송 제기 … “당첨 후 규칙 바꿨다” 주장
텍사스주의 한 여성이 8,350만 달
했다. 그러나 일주일 후, 텍사스 복권
자신에게 정당한 당첨금을 지급하지
러 복권 당첨금을 지급받지 못했다
위원회는 해당 중개 서비스의 사용을
않으려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지난 3
며 텍사스 복권위원회(Texas Lottery
“즉시 금지”한다고 발표했다. 그렉 애
월 18일 당첨 티켓을 위원회에 제출
Commission)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
봇 주지사도 관련 사안을 조사하겠다
했으며, 이때 티켓이 무효라는 설명은
했다.
고 밝혔다.
전혀 듣지 못했다고 밝혔다.
몽고메리
카운티(Montgomery
당시 위원회 전임 집행이사 라이언
이에 대해 텍사스 복권위원회는
County)에 거주하는 이 여성은 신원
민델(Ryan Mindell)은 “복권 구매 대
NBC뉴스에 “해당 청구는 현재 복권
보호를 위해 ‘제인 도(Jane Doe)’로 표
텍사스 복권위원회
행 서비스의 확산은 게임의 공정성과
위원회의 확인 절차에 따라 검토 중이
기됐으며, 소송은 지난 5월 19일 접수
현재 텍사스주에서는 공식 규제를 받
보안, 신뢰성에 중대한 우려를 불러일
며, 외부 기관의 조사 대상이기도 하
됐다. 소장에 따르면 도는 지난 2월 17
지 않는 상태다. 해당 업체들은 온라
으키고 있다”며 사용 중단의 배경을
다”면서도, “진행 중인 소송 및 조사
일 “로또 텍사스(Lotto Texas)” 복권을
인 또는 전화를 통해 고객 주문을 받
설명했다. 민델은 이후 조사가 이어
와 관련해 추가 정보를 제공할 수 없
서드파티 복권 구매 서비스인 ‘잭포켓
아 복권을 구매하고, 수수료를 부과하
지는 과정에서 지난 4월 사임했으며,
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Jackpocket)’을 통해 구입했다.
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현재는 세르히오 레이(Sergio Rey)가
한편, 지난해 11월 발표된 텍사스주
잭포켓은 텍사스 내에서 공식 복권
도는 소장에서 자신의 복권 티켓이
임시 집행이사로 재직 중이다. 레이는
하원의 보고서에 따르면 복권 구매 대
판매점에 대신 티켓을 구입해주는 온
오스틴 소재 공식 판매점 ‘위너스 코
이번 소송에서 피고로 지목됐다.
행 서비스를 공식적으로 규제하고 있
라인 중개 서비스다. 하지만 이처럼
너(Winners Corner)’를 통해 발급됐
도는 소장에서 “복권 추첨이 끝난
는 주는 뉴욕, 뉴저지, 아칸소 등 단 세
제3자가 복권을 구매해주는 ‘복권 구
으며, 같은 날 밤 발표된 당첨번호와
후에는 규칙을 변경할 수 없다”며 복
곳에 불과하다.
매 대행 서비스(courier service)’는
자신의 티켓 번호가 일치했다고 주장
권위원회가 규정 개정을 소급 적용해
정리=김여진 기자
MAY 30 2025 • KOREA TOWN NEWS DFW NEWS | 40
“수요 위축 여전” … 텍사스 제조업 5월 보합세, 관세 불확실성 지속
달라스 연은 “무역정책, 단기 성장에 역풍” … 경기 개선 기대감도 엇갈려
텍사스 휴스턴에 위치한 한 제조업체의 작업 현장
5월 텍사스 제조업 경기가 사실상 제
달라스 연은의 에밀리 커(Emily Kerr)
있는 공장 일자리 확대는 당분간 기대
폭 개선된 수치다.
자리걸음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제학자는 “최근 몇 개월간 수요 약세
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보고서는 미
그러나 여전히 텍사스 제조업을 둘
달라스연방준비은행(이하 달라스 연
는 주로 무역 정책 변화에 민감한 신규
국 제조업을 과거 수준으로 회복하는
러싼 가장 큰 변수는 글로벌 관세 정책
은)이 지난 27일(화) 발표한 월간 조사
주문 부문에서 나타났다”며 “무역 정책
것은 “매우 험난한 여정”이 될 것이라
의 향방이다. 현재 중국산 제품에 대해
에 따르면, 텍사스 제조업 생산지수는 0
과 전반적인 경제 불확실성이 수요에
고 평가했다.
30% 기본 세율, 유럽연합산 제품에 대
에 가까운 수준으로 하락하며 전월 대
부담을 주고 있다”고 밝혔다.
일례로, 애플은 올해 2월 미국에 500
해 최대 50%의 추가 세금이 예고돼 있
비 활동 변화가 거의 없는 상태를 반영
텍사스는 미국 내 최대 무역 규모를
억 달러 이상을 투자하고 휴스턴에 새
는 가운데, 일부 캐나다 및 멕시코산 제
했다.
기록한 주로, 2024년 총 무역액은 8,500
공장을 짓겠다고 약속했고, 소프트뱅크
품에 부과된 관세는 최근 일시적으로
이는 신규 주문 감소와 함께 전반적인
억 달러에 달했다. 하지만 이러한 무역
도 수십억 달러 규모의 국내 생산 확대
중단된 상태다.
무역 정책 불확실성이 제조업 경기에
의존도는 관세 정책의 급변성과 불확실
계획을 발표했다. 그러나 전반적인 제
지난 4월, 달라스 연은은 이 같은 관
계속 압박을 가하고 있다는 점을 보여
성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구조적 리스크
조업 활성화로 이어지기엔 한계가 있다
세 정책이 텍사스의 연간 경제 성장률
준다. 달라스 연은은 일부 부문에서 생
로 이어지고 있다.
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을 1.5%포인트 감소시킬 것으로 예측한
산이 증가한 반면, 다른 부문에서는 수
특히,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이 추진
한편, 설문에 응답한 기업들 중 23%
바 있다. 이 전망은 캐나다·멕시코산 수
축세가 나타나 혼재된 시장 흐름이라고
한 전면적 관세 정책이 국내 제조업 회
는 5월 자사 전망이 나빠졌다고 답한 반
입품에 25% 관세가 유지될 경우를 가정
진단했다. 이는 지난 두 달간 소폭의 생
복을 위한 조치로 제시됐지만, 경제 전
면, 12%는 개선됐다고 응답했다.
한 수치였다.
산 증가세를 보인 것과는 대조적이다.
문가들은 이에 회의적인 시각을 드러내
다만 6개월 후 전망에 대해서는 상대
전체적으로 보면, 관세 정책의 지속
이번 조사는 미·중 간 무역 휴전(90일
고 있다.
적으로 낙관적인 반응이 나왔다. 22%는
적 불확실성이 텍사스 제조업 경기 회
간) 이 합의된 다음 날인 5월 13일부터
웰스파고의 사라 하우스(Sarah
향후 경영 전망이 개선될 것이라 응답,
복에 여전히 단기적 역풍(near-term
21일까지, 텍사스 소재 제조업체 118곳
House) 경제학자는 최근 보고서에서 “
비관적이라고 답한 비율(16%)보다 높
headwind)으로 작용하고 있는 모습이다.
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미국 내 높은 인건비를 고려할 때, 의미
게 나타났다. 이는 4월 조사 때보다 소
정리=박은영 기자
MAY 30 2025 KOREA TOWN NEWS | 41
42 | DFW NEWS KOREA TOWN NEWS •MAY 30 2025
달라스, 첫 대형 콘크리트 스케이트파크 개장
달라스 시가 도심형 청소년 여가시설
(Jon Comer), 마이크 크럼(Mike Crum)
확충의 일환으로 첫 대형 콘크리트 인
등 지역 출신 스케이트보더들이 활약한
그라운드 스케이트파크를 개장했다.
장소였다. 토니 호크(Tony Hawk) 역시
2년 넘는 개발 기간을 거쳐 완공된 바
1984년 이곳을 방문해 퍼포먼스를 펼친
크먼 레이크 스케이트파크(Bachman
바 있다.
Lake Skatepark)는 총 3백90만 달러가
비영리단체 스케이트파크 포 달라스
투입된 공공 프로젝트로, 스케이트보드
(Skate Parks for Dallas)의 클린턴 헤일
와 BMX 자전거, 롤러블레이드, 스쿠터
리(Clinton Haley)는 “최근 들어 1980년
등 다양한 활동을 수용할 수 있는 복합
대 청소년기를 보낸 새로운 세대의 시 공
스포츠 공간이다.
무원들이 스케이트보드 문화를 이해하
총 면적은 약 4만5,600제곱피트로, 초
커뮤니티의 기대감을 모았다.
이번 스케이트파크는 2017년 주민
면서 관련 인프라 확충이 시 차원에서 우
보자부터 숙련자까지 다양한 수준의 이
스케이트파크 설계는 플로리다 기반
투표를 통해 승인된 시 채권 예산으
선순위로 자리잡고 있다”고 말했다.
용자가 즐길 수 있도록 스트리트 스타
의 전문 설계업체 팀 페인 스케이트파
로 건립됐으며, 단순한 체육시설을 넘
그는 또 “이제는 정책결정자들 중에
일 존, 플로우 볼(flow bowl), 스네이크
크(Team Pain Skateparks)가 맡았다.
어 달라스 스케이트보딩 문화의 정체
서도 스케이트보드를 타봤거나 그 문화
런(snake run), 풀 볼(pool bowl) 등이
이 업체는 지난 30여 년간 200곳 이
성과 역사를 이어가는 공간으로 주목
를 존중하는 사람들이 많아, 공공 스케
포함돼 있다.
상의 스케이트파크를 설계한 경력을 보
받고 있다.
이트파크의 필요성과 효과를 충분히 공
이는 달라스 시가 건립한 두 번째 야
유하고 있다. 팀 페인(Tim Payne) 대표
실제로 1980년대 바크먼 호수 일대
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외 스케이트파크로, 앞서 레이클랜드 힐
는 “파크 전체를 길게 설계해 연속적인
에는 전설적인 ‘클라운 램프(Clown
달라스 시는 이번 바크먼 레이크 스케
스 스케이트파크(Lakeland Hills Skate
트릭 수행이 가능하도록 했으며, 북쪽
Ramp)’가 존재했다. 알록달록한 색으
이트파크가 지역 청소년들과 액션 스포
Park)가 조성된 바 있다.
과 서쪽 끝에는 나무가 자연스럽게 그
로 칠해진 이 수직 램프는 당시 전국
츠 팬들에게 새로운 명소가 될 것으로
지난 주말, 개장을 기념하는 리본 커
늘을 제공해 쾌적한 환경을 조성했다”
적으로 스케이트 인구가 급증하던 시
기대하고 있다.
팅식이 시 관계자들과 함께 열려, 지역
고 설명했다.
기, 제프 필립스(Jeff Phillips), 존 코머
정리=김여진 기자
애들 졸업식에 부모들이 쌈박질 …
흉기 난동에 한 명 병원 이송
그렙바인 호수서 카약 타던 18세 여성,
제트스키 뺑소니 사고로 사망
흉기 난동이 벌어진 사우스 힐스 초등학교 앞
포트워스의 한 초등학교에서 지난 22일(목), 5학년 졸업식 및 시상식
도중 학부모 간의 다툼이 흉기 난동으로 이어져 한 명이 병원으로 이송
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포트워스 경찰에 따르면, 사건은 이날 오전 11시 30분경 사우스 힐스
초등학교(South Hills Elementary School) 주차장에서 벌어졌으며, 이
전에도 언쟁이 있었던 두 학부모가 다시 말다툼을 벌이다 한 명이 흉기
를 휘두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가해자는 피해자를 찌른 뒤 현장에서 도주했고, 피해자는 병원
으로 이송됐다. 이후 경찰은 목격자들의 증언을 토대로, 28세 키숀 필
즈(Keshawn Fields)를 용의자로 확인됐으며, 학교 인근에서 체포됐다.
그는 현재 흉기를 이용한 중범죄 폭행 혐의(aggravated assault with a
deadly weapon)로 기소됐다.
사건 당시 초등학교에서는 야외에서 5학년 졸업식과 시상식이 진행
중이었으며, 다행히 학생들은 다치지 않았다. 학군 측은 즉시 모든 학생
들을 교내로 대피시키고 캠퍼스를 ‘홀드’ 상태로 전환해 외부 출입을 통
제하고 학생들을 안전한 공간에 머물게 했다.
정리=박은영 기자
그렙바인 호수(Grapevine Lake)에서
지난 25일(일) 오후 카약을 타던 18세
여성이 제트스키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 후 가해자는 현장에서 달아나 경
찰이 뺑소니 사건으로 수사에 나섰다.
그렙바인 소방당국은 이날 오후 5시
20분경 오크 그로브 파크(Oak Grove
Park) 인근에서 부상자 신고를 받고 출
동했다고 밝혔다. 사고 피해자는 에이바
르네 무어(Ava Renee Moore)로, 당시
카약을 타고 있던 중 제트스키에 충돌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무어는 사고 직후 구조돼 육지로 옮겨
졌으며, 심각한 머리 외상을 입은 채 인
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결국 사망했다.
현장에 남아 있던 제트스키 동승자 진
술에 따르면, 사고 당시 제트스키에는 여
성 두 명이 타고 있었으며, 한 남성과 함
께 현장을 도주했다. 또한 이들은 도주 중
에이바르네 무어
차량 한 대를 들이받은 것으로 확인돼, 그
렙바인 경찰국은 수상 사고와 별개로 도
로상 뺑소니 사건도 수사에 나섰다.
이후 수사 당국은 27일(화) 오전 사
우스 달라스에서 다이커를린 알레한
드라 곤잘레스(Daikerlyn Alejandra
Gonzalez)이란 여성을 체포했다. 텍
사스주 야생동물보호국(Texas Game
Wardens)은 그가 무어의 사망 사건에
직접 연루되어 있다고 밝혔다. 곤잘레
스는 50만 달러의 보석금을 내고 구금
됐으며 개인용 수상 모터사이클의 난폭
운전 및 과속, 사망 사고 현장 이탈 혐의
로도 구금됐다.
또한 켄 팩스턴 주법무장관은 같은날
오후 두 번째 용의자를 체포했다고 발표
했다.해당 용의자는 21세의 마이켈 코
엘로 페로조로 확인됐는데, 팩스턴 장관
은 체포된 두 사람 모두 불법 체류자였
다고 주장했다.
한편, 무어는 미 공군사관학교 예비학
교에 재학 중이었으며, 장래에는 미군
장성을 꿈꾸던 학생이었다. 메모리얼 데
이 연휴를 맞아 북텍사스에 거주하는 부
모를 방문 중이었다가 참변을 당한 것으
로 알려졌다.
정리=김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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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는 뭐든 크다”는 옛말? … 새 아파트는 더 작아졌다
한 텍사스대학교 알링턴캠퍼스
평균 아파트 면적이 13제곱피
(UTA)의 성장세도 영향을 미
트 늘어나는 등 오히려 증가세
친 것으로 보인다. 포트워스 리
를 보였다. 현재 루이스빌의 신
포트(Fort Worth Report)에 따
축 아파트 평균 면적은 약 900
르면, 2024년 11월 기준 UTA
제곱피트에 이른다.
재학생 수는 10년 전보다 약
한편 텍사스는 여전히 미국
20% 증가했다.
에서 가장 넓은 아파트를 보유
UTA 시리람 빌루푸람(Sriram
한 지역 중 하나로 꼽힌다. 러벅
Villupuram) 교수는 “학생이 주
(Lubbock)의 신축 아파트 평균
요 임대 수요층이라면, 상대적
면적은 995제곱피트로, 전국에
텍사스 달라스에 있는 아파트 단지
으로 작은 아파트가 더 많이 공
급되면서 평균 면적도 낮아지게
서 12번째로 넓은 것으로 나타
났다.
텍사스 곳곳에서 새로 지어
따르면, 2015년부터 2024년까
상승 ▲대학생 수요 증가 등을
된다”고 설명했다. 같은 기간 동
또한 아파트는 작아졌지만 임
지는 아파트의 면적이 점차 줄
지 알링턴에서 신축된 아파트
꼽았다.
안 아파트 면적이 크게 줄어든
대료는 여전히 상승세다. 부동
어들고 있다.
의 평균 면적은 902제곱피트(
실제로 지난 10년 동안 알링
도시는 알링턴 외에도 알라배
산 정보업체 줌퍼(Zumper)가
특히 알링턴(Arlington)은 지
약 83.8m2)로, 이전 10년간 평
턴에서 새로 지어진 아파트 중
마주 버밍햄과 미시간주 디트
발표한 5월 보고서에 따르면, 달
난 10년 사이 전국에서 가장 큰
균인 1,117제곱피트(약 103.8
원룸 비율은 56%로, 그 전 10
로이트가 포함됐다.
라스의 원룸 아파트 평균 월세
면적 감소를 기록한 도시로 나
m2)보다 215제곱피트 줄었다.
년의 19%에서 대폭 증가했다.
달라스의 경우 평균 면적은
는 1,430달러로 전년 대비 5%
타났다.
보고서는 이 같은 감소의 주요
렌트카페 수석 연구원 아디
10년 전보다 35제곱피트 줄어
이상 올랐다. 이는 D-FW 지역
렌트카페닷컴(RentCafe.
원인으로 ▲원룸(1 bedroom)
나 드라고스(Adina Dragos)는
든 897제곱피트(약 83.3m2)였
내에서 가장 큰 상승폭이다. 가
com)이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
아파트 비중 증가 ▲토지 가격
“개발업체들이 수익성을 고려
으며, 전국 100대 도시 평균은
장 비싼 지역은 프리스코, 원룸
해 면적이 작고 임대 수익이 높
930제곱피트에서 908제곱피트
평균 월세는 1,630달러였지만
맥키니 공항 확장 계획,
환경 우려로 연방 법원에 제소
은 원룸 아파트를 선호하고 있
다”고 분석했다. 알링턴에 위치
로 소폭 감소했다.
다만 루이스빌은 예외적으로
전년 대비 1% 이상 소폭 하락
했다.
정리=박은영 기자
맥키니 내셔널 공항(McKinney National Airport)의 확
장 계획이 환경 문제를 이유로 연방 법원의 심사를 받게
됐다.
북텍사스를 기반으로 한 환경 보존 단체인 북텍사스 보
존협회(North Texas Conservation Association, NTCA)
는 텍사스주 교통국(TxDOT) 이 내린 환경 영향 평가 결
과에 이의를 제기하며, 워싱턴 D.C. 연방 항소법원에 재
검토를 요청했다.
문제가 된 확장안은 공항 동쪽 지역 개발에 대한 것으
로, TxDOT은 지난 4월 해당 개발이 “환경에 중대한 영향
을 미치지 않는다” 고 결론 내렸다.
하지만 NTCA는 이 평가가 연방 환경정책법(National
Environmental Policy Act)에 따른 요건을 충족하지 못
했다며, 이 같은 판단이 환경적 현실을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NTCA의 폴 채봇(Paul Chabot) 회장은 성명을 통해
“맥키니 공항 확장에 대한 환경 평가에는 중대한 결함
이 있다”며 “허드 자연사 박물관(Heard Natural Science
Museum)과 맥키니, 페어뷰 인근 주거 지역 등 공항 주변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충분히 고려하지 않았다”고 비판
했다. 그는 “북텍사스 주민들은 그보다 나은 절차와 보호
를 받을 자격이 있다”고 덧붙였다.
쟁점 지역 중 하나인 허드 자연사 박물관 및 야생 보
호구역(Heard Natural Science Museum & Wildlife
Sanctuary) 은 맥키니에 위치한 289에이커 규모의 자연
보존지로, 지역 생태 보호의 핵심 역할을 하고 있다.
한편 맥키니 시는 이에 대한 입장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정리=김여진 기자
“가짜 진단으로 수천 명 피해” … 텍사스 의사,
1억 달러 사기 혐의로 징역 10년형 선고
공모 혐의와 건강보험 사기 7
건, 사법 방해 공모 혐의 1건 등
으로 유죄 판결을 받은 바 있다.
법무부는 이번 형량 외에도,
사모라-케자다에게 총 2,800
클리닉은 텍사스 남부와 샌안
토니오 지역에 걸쳐 있었으며,
최소 13세 청소년을 포함한 수
백 명의 환자가 피해를 입었다.
재판에서 증언에 나선 리
만 달러의 불법 수익 몰수를 명 오그란데밸리(Rio Grande
호르메 사모라 케자다
환자들에게 류마티스 관절염
등 허위 진단을 내리고 불필요
령했다. 사모라-케자다는 진료
비 청구 과정에서 총 1억 1,800
만 달러 규모의 허위 진단 및
청구서를 제출했으며, 보험사
로부터 2,800만 달러 이상을 수
령한 것으로 드러났다.
Valley) 지역의 다른 의사들은
사모라-케자다가 진단한 수많
은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들이
실제로는 해당 질병을 앓고 있
지 않았다고 밝혔다. 허위 진단
에 따라 투여된 강력한 약물은
한 치료를 강행해 1억 1,800만 법무부의 매튜 갈레오티 뇌졸중, 턱뼈 괴사, 간 손상, 탈
달러 규모의 사기 행각을 벌인
텍사스 의사에게 징역 10년형
이 선고됐다.
연방 법무부(U.S. Department
of Justice)는 21일(수), 텍사스
미션(Mission) 출신 류마티스
전문의 호르헤 사모라-케자다
(Jorge Zamora-Quezada, 68세)
가 연방 법원에서 징역 10년형
을 선고받았다고 발표했다.
그는 2020년, 건강보험 사기
(Matthew Galeotti) 국장은 “이
번 판결은 단순한 처벌을 넘어
경고의 메시지”라며 “개인의
부를 위해 환자들을 해치는 의
료인들은 끝까지 추적해 책임
을 묻겠다”고 밝혔다.
조사에 따르면, 사모라-케자
다는 사치스러운 생활을 이어
왔으며, 13개의 부동산, 개인 전
용기, 고급 차량 등을 소유한 것
으로 확인됐다. 그가 운영하던
모 등 심각한 부작용을 초래했
으며, 많은 피해자들은 기본적
인 일상생활조차 어려워졌다고
전했다.
연방 법무부는 “이 같은 범죄
는 단순한 의료 윤리 위반을 넘
어서 국민 건강과 신뢰를 저버
리는 중대한 범죄”라며 향후 유
사 범죄에 대한 강경 대응 방침
을 재확인했다.
정리=김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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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립학교에 십계명 게시” 주하원 통과 … 종교 자유 논란 속 상원 재심의 예정
공화당 주도 공교육내 종교확산 움직임 일환, 상원 심의 후 주지사 서명 후 발효
텍사스 공립학교 교실에 십계명 게시
공립학교 미식축구 코치의 경기 후 기
를 의무화하는 법안이 5월 25일(일) 주
도 행위를 합헌으로 판단한 판례를 근
하원을 통과했다.
거로, 이번 법안도 헌법에 부합할 수 있
찬성 82표, 반대 46표로 가결된 이번
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러나 반대 측은
법안은 일부 조항이 수정됨에 따라 다
“공교육은 종교를 가르치는 곳이 아니
시 상원으로 회부되며, 이후 그렉 애봇
며, 종교 간 형평성 훼손은 헌법적 가치
주지사의 서명을 거쳐 최종 입법 절차
에 위배된다”고 지적한다.
를 밟게 된다.
비키 굿윈(Vikki Goodwin) 의원은 “
법안은 모든 공립학교 교실에 가독성
대다수 학부모는 이러한 변화에 대해
높은 16×20인치 이상의 십계명 포스터
또는 액자를 눈에 띄는 곳에 게시하도
텍사스 오스틴 주 의사당 밖에 있는 십계명
사전 통보를 받지 못할 것”이라며 우려
를 표했고, 존 브라이언트(John Bryant)
록 규정하고 있다. 학교는 필요한 경우
정치권에서는 연방헌법이 금지하는 종
기지 말라’는 계율은 힌두교, 불교, 시크
의원은 “교사들에게 감당하기 어려운
민간 기부를 통해 게시물을 마련하거나
교 편향 논란이 재점화되고 있다.
교 학생들에게 차별적 메시지를 줄 수
부담을 지우는 처사”라고 비판했다.
디스트릭트 예산으로 구매해야 한다.
법안을 발의한 캔디 노블(Candy
있다”며 “이 법안은 종교적 사랑이 아닌
탈라리코 의원은 안식일을 거룩히 지
또한 법안에는 향후 소송이 발생할 경
Noble) 주 하원의원은 “십계명은 미국
권력을 앞세우는 기독교를 낳게 될 것”
키라는 십계명을 인용하며, “토요일과
우 텍사스 법무장관이 해당 교육기관을
교육과 사법 시스템의 근간이며, 우리
이라고 비판했다.
일요일은 유대교와 기독교의 안식일인
법적으로 방어하도록 명시됐으며, 소송
사회의 윤리적 기준을 형성하는 핵심
한편, 해당 법안은 지난해 루이지애나
만큼, 이날 입법 활동 자체가 십계명을
비용은 납세자가 부담하게 된다.
원칙”이라며 “공립학교 교실은 이 가치
주에서도 유사하게 추진됐으나, 연방법
어기는 것”이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이번 법안은 공화당이 주도하는 공교
를 배우고 실천하는 공간이 돼야 한다”
원에서 시행이 중단된 바 있다. 양당 의
이번 법안은 향후 상원 재심의를 거
육 내 종교 확산 움직임의 일환이다. 텍
고 주장했다.
원들은 이번 텍사스 법안 역시 헌법 소
쳐 텍사스 주지사의 서명을 앞두고 있
사스 하원은 같은 주 금요일, 공립학교
하지만 민주당 측은 강하게 반발했다.
송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으며, 실제 시행 여부는 연방 법원의 판
에서 종교 기도 시간을 허용하는 별도
제임스 탈라리코(James Talarico) 주하
있다.
단에 따라 결정될 가능성이 크다.
법안도 통과시켰다. 이에 따라 학계와
원의원은 “‘너는 나 외에 다른 신을 섬
일각에서는 2022년 미 연방대법원이
정리=박은영 기자
MAY 30 2025 • KOREA TOWN NEWS DFW NEWS | 53
STAAR 시험 대체 추진 …
텍사스 상원, 학기별 단기 평가안 통과
텍사스 공교육 학력 평가 방식 ‘STAAR’ 시험
텍사스 공교육의 대표적인 학 학기 중 나뉘어진 짧은 평가를
력 평가 방식인 STAAR(State 통해 학생의 학업 성취도를 보
of Texas Assessments of Academic
Readiness) 시험이 폐 에게는 수업에 더 많은 시간을
다 정밀하게 측정하고, 교사들
지되고, 그 대안으로 학기 중 세 확보할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
차례에 걸친 단기 평가 체계가 를 담고 있다.
도입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법안에는 이 외에도 평가 결
텍사스주 상원은 지난 27일( 과를 학부모와 교사에게 더욱
화) 밤, 기존 STAAR 시험을 폐 신속하게 전달하고, 작문 시험
지하고 새로운 평가 체계를 도 을 교사가 직접 채점하도록 확
입하는 주하원법안 4호(HB 4) 대하며, 현장 수요에 맞춘 진로
를 찬성 23표, 반대 8표로 통과 및 직업 교육 프로그램을 강화
시켰다. 이 법안은 공화당 소 하는 내용도 포함돼 있다. 하
속 폴 베튼코트(Paul Bettencourt)
주상원의원이 주도했으 에 A부터 F까지 등급을 부여하
지만 법안의 개정안에는 학교
며, 연 1회의 고위험 시험 대신 는 기존 책무성 제도를 유지하
고, 이 등급에 대해 공립 자금
을 사용해 법적으로 대응하는
것을 금지하는 조항이 포함돼
있어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교
육계 일각에서는 등급제 유지
가 오히려 학교 간 격차를 고착
화할 수 있다며 우려를 제기하
고 있다.
한편 법안은 현재 다시 하원
으로 회부돼 최종 승인을 기다
리고 있으나, 텍사스 주의회 회
기가 오는 6월 2일 종료되기 때
문에 남은 시간 안에 상·하원
이 최종 합의에 이를 수 있을지
는 불투명하다. 교육계 전문가
들은 법안 통과를 위해 추가 협
상이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하
고 있으며, 만약 이번 개정안이
최종 입법에 성공할 경우, 텍사
스는 수십 년간 유지돼온 공교
육 평가 방식을 근본적으로 전
환하게 된다.
정리=김진영 기자
달라스 도시계획국 사칭 피싱 이메일 발생 …
“달라스나우” 보안 우려 확산
달라스 시의 새로운 인허가
소프트웨어 ‘달라스나우(DallasNow)’를
겨냥한 피싱 이메
일이 유포되면서 보안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최근 한 인허가 신청인은
달라스시의 도시계획개발국
(Planning and Development
Department) 국장의 이름으
로 서명된 이메일을 받고, 약
7,000달러의 송금을 요구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이메일은
pud.dallascityhall@usa.com이
라는 비공식 주소에서 발송됐
으며, 피싱 공격의 전형적인 특
성을 보이고 있다.
문제의 이메일은 특정 용도
허가(Specific Use Permit)를
갱신 중인 신청인에게 보낸 것
으로, 준수 평가 및 기록 보관
비용 등 상세한 명목으로 송금
요청이 담겨 있었다. 하지만 실
제 수수료는 시의 공식 웹사이
트나 직접 방문을 통해서만 납
부가 가능하며, 공식 이메일 주
소는 반드시 dallas.gov 도메인
을 사용한다.
앞서 달라스 시는 지난 5월
초 ‘달라스나우’ 플랫폼을 도입
하며, 인허가, 검사, 설계, 도시
계획, 구획 등 각종 절차를 통
합해 운영하고 있다.
하지만 이번 사건으로 인해
시스템 도입 초기부터 보안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시 대변인은 “해킹이 발생한
것은 아니며, 내부 시스템이 침
해된 정황은 없다”고 밝히며,
등록된 개인 및 기업 사용자 약
1만 6,000명에게 해당 피싱 이
메일에 대한 경고 메시지를 발
송했다고 전했다.
한편, 이와 유사한 사건은 지
난 3월 뉴멕시코주 버날리오
카운티(Bernalillo County) 도
시계획국에서도 발생한 바 있
다. 당시에도 usa.com 도메인
을 사용한 이메일이 송금 요청
에 악용되었으며, 공공 회의 자
료 등 공개된 정보를 이용한 것
으로 추정됐다.
달라스 시 역시 신청자 정보
가 어떻게 유출됐는지에 대해
서는 아직 명확한 입장을 내놓
지 않고 있으며, 추가 조사를 통
해 관련 경로를 확인할 계획이
다.
정리=김여진 기자
54 | KOREA TOWN NEWS
MAY 30 2025
MAY 30 2025 • KOREA TOWN NEWS DFW NEWS | 55
롭 초등학교 밖에 세워진 추모비
텍사스 주의회, 유밸디 스트롱 액트 최종 통과
“롭 초등학교 참사 경찰 대응 개선 나서…”
텍사스 주의회가 지난 19일(
월), 2022년 롭 초등학교(Robb
Elementary School) 총격 사건
당시 드러난 경찰 대응 실패를
보완하기 위한 법안 ‘유밸디 스
트롱 법(Uvalde Strong Act)’을
최종 통과시켰다.
법안은 이제 그렉 애벗(Greg
Abbott) 주지사의 서명만을 남
겨두고 있다.
‘유밸디 스트롱 법’은 당시 유
밸디 시장이었던돈 맥로클린
(Don McLaughlin)이 발의했
다. 그는 현재 공화당의 초선
주하원의원으로 총격 당시 현
장에 배치된 경찰의 지연되고
혼란스러운 대응을 강하게 비
판해온 인물이다.
이번 법안은 학교 내 총격 사
건에 대한 보다 체계적인 대응을
위한 장치들을 포함하고 있다.
2022년 5월, 롭 초등학교에
서는 총격범의 공격으로 학생
19명과 교사 2명이 숨지고 18
명이 부상을 입는 참극이 발생
했다. 당시 약 400명의 지역·
주·연방 경찰들이 현장에 있었
으나, 총격범이 머물고 있던 교
실에 진입하기까지 1시간 이상
이 소요됐다.
한편 법안에 따르면, 각 교
육구와 법집행기관은 매년 협
력해 총격 대응 계획(Active
Shooter Response Plans)을 수
립해야 하며, 경찰관들은 초·
중·고등학교 내 총격 사건에 대
응하는 훈련을 이수해야 한다.
또한 기관 간 사건 지휘 훈련
및 상호 지원 협약을 강화하도
록 하고 있다.
각 학교 캠퍼스에는 반드시
하나 이상의 진입 도구 장비와
방탄 방패를 구비해야 하며, 총
격 사건 현장에 출동한 응급의
료서비스 기관은 반드시 보고
서를 작성해 제출해야 한다.
맥로클린 의원은 “유밸디 스
트롱 법은 롭 초등학교 총격 사
건에서 드러난 기관 간 소통 및
협력 실패를 바로잡기 위한 법
안”이라며, “우리는 아이들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실질적
인 조치를 취해야 하며, 이는
피해자 가족들에게 우리의 책
임을 다하고 있다는 신호”라고
밝혔다.
한편 피해자 유가족들은 현
재 텍사스 주 경찰 등을 상대
로 여러 건의 민·형사 소송을
진행 중이며, 이 중에는 5억 달
러 규모의 연방 소송도 포함되
어 있다.
정리=김진영 기자
애봇 주지사, ‘오드리 법’ 서명 …
성범죄자 등록 회피 막는다
그렉 애봇 텍사스 주지사가
지난해 납치·살해된 11세 소녀
의 이름을 딴 ‘오드리 법(Audrii’s
Law)’에 서명했다.
해당 법은 일부 성범죄자가
등록을 피할 수 있게 했던 기
존 제도의 허점을 보완하는 것
으로, 오는 9월 1일부터 효력을
갖는다.
‘오드리 법’은 지난 2024년 2
월 휴스턴 인근 리빙스턴(Livingston)에서
실종된 뒤 트리
니티 강(Trinity River)에서 시
신으로 발견된 오드리 커닝햄
(Audrii Cunningham) 사건을
계기로 추진됐다.
가족 지인이었던 돈 맥두걸
(Don McDougal)은 그녀를 납
피해 아동 ‘오드리 커닝햄’
치해 살해한 혐의로 체포됐으
며, 현재 유죄를 인정하고 종신
형을 복역 중이다.
주 하원 법안 2000호(HB
2000)는 아동을 대상으로 한 유
인행위를 성범죄자 등록 요건
에 포함시키는 내용을 담고 있
다. 해당 법안은 맥두걸이 아동
성범죄 전력이 있었음에도 불
구하고, 과거 유죄 협상으로 인
해 성범죄자 등록을 피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마련됐다.
법안은 지난 5월 13일 애봇
주지사에게 제출됐고, 그는 같
은 달 25일 최종 서명했다.
한편 오드리의 가족은 맥두
걸이 과거 문제가 있었다는 사
실은 알았지만, 성범죄 이력
이 있다는 점은 전혀 몰랐다
고 밝혔다. 조부모인 타비사
(Tabitha)와 필립 먼쉬(Phillip
Munsch)는 맥두걸을 돕기 위
해 캠핑카 거주를 허락했으며,
실제 성범죄자 등록 명단에서
도 그의 이름을 찾지 못했다고
전했다.
정리=김여진 기자
56 | KOREA TOWN NEWS
MAY 30 2025
MAY 30 2025 KOREA TOWN NEWS | 57
58 | DFW NEWS KOREA TOWN NEWS •MAY 30 2025
“텍사스, 미국서 가장 굶주린 주” … DFW는 대도시 중 3위
텍사스가 미국 50개 주 가운
도 포함됐다.
데 가장 심각한 굶주림 문제를
SNAP는 연방 정부가 재원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
마련하고 각 주에서 운영하는
히 DFW 지역은 대도시권 중
프로그램으로, 현재 텍사스에
세 번째로 식량 불안정 인구가
서는 약 320만 명이 이 혜택을
많은 지역으로 분류됐다.
받고 있다. 연간 지원 규모는 약
최근 북텍사스 푸드뱅크
70억 달러에 달한다.
(North Texas Food Bank)와
하지만 예산 삭감이 현실화
태런 지역 푸드뱅크(Tarrant
될 경우, 각 주가 부담을 떠안을
Area Food Bank)는 공동 발표
뿐만 아니라 수혜 가정의 식료
를 통해 텍사스 내 굶주림과 식
품 구매력이 급격히 낮아질 수
량 불안정 문제가 심화되고 있
텍사스는 캘리포니아를 제치
치다. 이 중 60% 이상은 달라
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있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다. 반
다고 경고했다.
고 전국 1위의 식량 불안정 주
스 카운티와 태런 카운티에 집
이러한 가운데, 연방 의회에
( 反 )기아 활동가들은 “이런 조
비영리 단체 피딩 아메리카
로 올라섰다.
중돼 있고, 식량 불안정 상태에
서는 저소득층 식료품 구매를
치는 단순한 행정 개혁이 아니
(Feeding America)가 발표한 ‘
DFW 지역의 경우, 약 130만
있는 사람들의 3분의 1은 어린
지원하는
보충영양지원프로
라 생존을 위협하는 변화”라고
식사 격차 지도(Map the Meal
명이 굶주림을 겪고 있으며 이
이인 것으로 조사됐다.
그램(SNAP)에 대한 예산 삭
지적했다. 푸드뱅크 관계자들
Gap)’ 최신 보고서에 따르면,
는 지난해보다 12% 증가한 수
태런 지역 푸드뱅크의 마사
감안이 논의되고 있다. 공화당
은 “정부 정책이 어떻게 결정되
소텔로(Martha Sotello) 대변인
소속 하원 농업위원회(GOP)는
든, 굶주림에 직면한 사람들의
앨런 브룩스 린칭 기념 표지판
은 “식료품 가격 상승으로 인해
SNAP 예산을 2,900억 달러 줄
수는 늘고 있다”며 “보다 현실
많은 가정, 어린이, 노인들이 처
이는 방안을 제안했으며, 주정
적이고 지속 가능한 식량 지원
음으로 푸드뱅크를 찾고 있다”
부가 일부 예산을 분담하고 근
대책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며 “이들은 생존을 위한 선택을
로 요건을 강화하는 개혁 조항
정리=박은영 기자
‘앨런 브룩스 린칭 기념 표지판’도난 …
시당국, 준틴스까지 재설치 추진
달라스 도심에 설치돼 있던 ‘앨런 브룩스(Allen Brooks)
텍사스, 대마초 유래 THC 제품 전면 금지 법안
주지사 서명만 남아
린칭 기념 역사 표지판’이 도난당한 사실이 확인되면서,
시 당국이 재설치 및 보안 강화를 추진하고 있다.
달라스시 공원·레크리에이션국은 지난 23일(금), 페
가수스 플라자(Pegasus Plaza·Main St. & Akard St. 교
차로) 내 설치돼 있던 표지판이 사라졌다고 밝혔다. 현
재 현장에는 금속 기둥만 남아 있으며, 도난 시점과 방식
등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문제의 표지판은 1910년 백인 여성을 성폭행했다는
혐의로 린칭당한 흑인 남성 앨런 브룩스를 기리기 위해
지난 2021년 설치된 것이다. 브룩스는 당시 군중에 의해
구 달라스 카운티 법원(Old Red Courthouse) 2층 창문
에서 밖으로 던져진 뒤, 메인 스트리트와 아카드 스트리
트 교차로까지 끌려가 교수형에 처해졌다.
이번 사건은 지역사회에서 역사적 기억을 지우려는 시
도로 비판받고 있으며, 달라스시와 ‘블랙 달라스 기억하
기(Remembering Black Dallas)’ 등 관련 단체들은 오는
6월 19일 ‘준틴스(Juneteenth)’ 기념일에 맞춰 표지판을
다시 설치할 계획이다.
페가수스 플라자 관리기관인 다운타운 달라스 주식회
사(Downtown Dallas, Inc.)는 표지판을 수거해 보관 중
이며, 시 당국은 감시 카메라 설치 등 보안 강화 조치도
병행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사건에 대해 달라스 경찰국(Dallas Police
Department)은 수사를 진행 중이나, 아직 범인이나 도
난 동기는 확인되지 않았다. 당국은 목격자 및 시민 제보
를 요청하고 있다.
정리=김진영 기자
대마초 성분을 함유한 젤리,
전자담배, 식용 제품 등 일명 ‘
햄프 기반(hemp-based)’ THC
소비재가 텍사스 전역에서 전
면 금지될 전망이다.
텍사스주 상원은 지난 주말,
하원에서 넘어온 상원 법안 3
호(SB 3)를 찬성 25표, 반대 6
표로 통과시켰으며, 법안은 곧
그렉 애봇 주지사에게 제출될
예정이다.
해당 법안은 최근 수년간 텍
사스 내 약 8,500개 업체에서 판
매되어온 THC 제품의 소지, 판
매, 제조 행위를 형사 범죄로 규
정하고 있다. 특히 이번 금지 대
상에는 델타-8(Delta-8), THCA
등 대마초에서 추출된 환각 유
발 성분이 포함된 제품이 모
두 포함된다. 이들 제품은 지난
2019년 연방 농업법(Farm Bill)
의 허점을 이용해 ‘낮은 농도의
THC 함유 대마초’로 분류되면
서 합법화된 바 있다.
업계에 따르면, 해당 산업은 지
난 5년간 텍사스에서 약 5만 개
의 일자리를 창출했으며, 시장
규모는 80억 달러에 달하는 것으
로 추정된다. 그러나 이번 법안은
이러한 산업의 존속 여부를 두고
찬반 논란이 이어지던 가운데 강
경한 금지로 결론났다.
애봇 주지사는 해당 법안에
대해 아직 입장을 공식적으로
밝히지 않았으며, 서명 또는 거
부권 행사 없이 자동 발효시킬
수도 있다. 법안이 거부되지 않
을 경우 오는 9월부터 시행되
며, 기존 판매점은 내년 1월까
지 법률에 따라 완전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
법안에 따르면, THC 함유 제
품 소지는 최고 1년 징역형 및
최대 4,000달러 벌금이 부과되
는 A급 경범죄로 분류된다. 제
조·유통 또는 유통 의도를 가진
소지는 3급 중범죄로 간주되며,
최대 10년 징역형과 1만 달러
벌금형이 내려질 수 있다. 다만,
초범 및 미성년자의 경우 처벌
수위는 낮아질 수 있으며 대부
분 C급 경범죄로 처리된다.
한편, 법안은 THC가 포함되
지 않은 비환각성 성분인 칸나
비디올(CBD) 및 칸나비게롤
(CBG)과 같은 제품은 예외로
규정해 계속 판매가 가능하도
록 했다. 이들 제품은 연방 규
제기관에서 일부 질환 치료용
으로 승인된 바 있다.
현재 업계와 소비자들은 애
봇 주지사의 거부권 행사 여부
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정리=김여진 기자
MAY 30 2025 KOREA TOWN NEWS | 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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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TOWN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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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제보 : info@dallasKTN.com
지난 3월 14일 백악관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일론 머스크와 대화하는 모습
머스크, 트럼프 정부와 ‘완전 결별’… “특별공무원 임기 끝나”
트럼프 감세법안 공개 비판 뒤 엑스에 글 … 언론 “백악관도 확인”
도널드 트럼프 미 행정부에서 정부효
원을 통과한 감세 법안에 대해 “재정적
다”고 말했다.
머스크는 또 “연방 정부의 관료주의
율부(DOGE) 수장으로 활동한 일론 머
자를 키우는 대규모 지출 법안을 보게
하지만 머스크와 백악관 모두 머스크
상황은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정부
되어 실망했다”고 말했다.
의 특별공무원 임기가 종료됐다고 확인
심각하다”며 “워싱턴DC에서 상황을 개
업무를 완전히 끝내게 됐다고 28일(현
그는 이 법안이 연방 지출 감축을 위
하면서 머스크는 공식적인 정부 업무에
선하려는 것은 확실히 힘든 싸움”이라
지시간) 발표했다.
해 노력해온 DOGE 팀의 일을 망치는
서 완전히 손을 떼게 됐다.
고 말했다.
머스크는 이날 저녁 엑스(X·옛 트위
것이라면서 “하나의 법안이 크거나 아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머스크
WP는 머스크가 이제 정치권에서 멀
터)에 올린 글에서 “특별공무원으로서
름다울 순 있지만, 둘 다는 될 수 없다”
는 전날 이 신문과의 인터뷰에서 DOGE
리 떨어진 텍사스주 남단 스페이스X
내 임기가 끝난다”면서 “낭비적인 지출
고 비판했다.
활동이 많은 사람의 반감을 사게 된 것
의 발사 기지로 돌아와 본업에 집중하
을 줄일 기회를 준 도널드 트럼프 대통
트럼프 대통령의 대선 캠페인에 막대
에 대해 억울하다는 입장을 나타내기도
는 모습을 보였다면서 백악관에서 지낼
령에게 감사하고 싶다”고 밝혔다.
한 돈을 쓰며 재집권 ‘일등 공신’으로 떠
했다.
때 썼던 ‘마가’(MAGA) 모자나 주류 언
이어 “DOGE 임무는 정부를 관통하는
오른 머스크는 트럼프 2기 행정부에서
그는 “DOGE가 모든 것에 대해 매 맞
론에 대한 적대감도 사라진 상태였다고
생활 방식이 되면서 시간이 지날수록
약 100일간 DOGE를 이끌며 연방 정부
는 소년(whipping boy)이 되고 있다”며
전했다.
더욱 강화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의 대규모 구조조정을 주도한 뒤 지난
“그래서 어딘가에서 어떤 나쁜 일이 일
아울러 그는 우주선 스타십 발사를 앞
이 글이 게시된 뒤 AP통신은 백악관
달 하순 백악관에서 나왔다.
어나든, 우리가 그것과 아무 관련이 없
두고 화성 탐사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내 소식통을 인용해 머스크가 트럼프
연방 정부 공무원이면서도 윤리·이해
어도 비난받게 된다”고 말했다.
“달로 돌아갈 수도 있지만, 주요 목표는
행정부를 완전히 떠난다고 보도했다.
충돌 규정에서 면제받는 특별공무원은
‘매 맞는 소년’이란 표현은 17세기에
화성이 돼야 한다. 그것은 아폴로 시대
로이터 통신도 소식통을 인용해 백악
1년에 130일 넘게 정부에서 일할 수 없
어린 왕자를 대신해 벌을 받고 매를 맞
이후의 진짜 위대한 도약이기 때문”이
관 내 고위급에서 머스크의 임기 종료
게 돼 있다.
는 소년을 지칭하는 데서 나온 말로, 현
라고 말했다.
가 결정됐다고 전했다.
머스크는 지난달 22일 테슬라 실적
대에는 ‘희생양’이란 의미로 쓰인다.
하지만 전날 저녁 시도된 스타십의 9
머스크의 정부 활동 공식 종료 발표
발표 콘퍼런스콜에서는 DOGE 업무를
WP는 머스크가 DOGE 활동으로 연방
번째 지구궤도 시험비행에서 이 우주선
는 트럼프 대통령이 ‘하나의 크고 아름
대부분 끝냈기에 테슬라 경영에 집중하
관료들과 일반 대중에게까지 강한 비판
은 비행 도중 자세 제어 능력을 상실해
다운 법안’으로 명명한 감세 법안을 머
겠다고 밝히면서도 “대통령의 남은 임
을 받은 것에 대해 애석함을 표시한 것
통제 불능 상태로 대기권으로 재진입하
스크가 방송 인터뷰에서 공개적으로 비
기 동안 우리가 중단시킨 낭비와 사기
이라고 해석했다.
며 기체가 분해됐다.
판한 뒤 하루 만에 나왔다.
가 다시 돌아오지 않도록 해야 하므로
머스크는 “사람들이 테슬라를 불태우
이로써 스페이스X는 지난 1월(7차)과
머스크는 전날 밤 공개된 CBS 방송의
대통령이 원하고 유용하다고 판단되는
고 있었다”며 “왜 그렇게 할까? 정말로
3월(8차)에 이어 3차례 연속으로 시험
‘선데이 모닝’ 인터뷰에서 최근 연방 하
한, 매주 1∼2일은 정부 업무에 쓸 것 같
안 좋은(uncool) 일”이라고 덧붙였다.
비행에 실패하는 기록을 남겼다.
62 | USA NEWS KOREA TOWN NEWS • MAY 30 2025
미국 1분기 성장률 잠정치 -0.2%, 속보치서 0.1% 상승
민간투자 상향조정 반영 … 개인소비·민간지출 하향은 ‘우려 사항’
올해 1분기 미국 경제가 일시
역성장한 것은 지난 2022년 1
불확실성으로 기업들이 재고
적인 수입 급증 여파로 역성장
분기(-1.0%) 이후 3년 만이다.
확보를 위해 일시적으로 수입
했지만, 역성장 폭은 당초 알려
미국은 한국과 달리 직전 분
을 크게 늘린 게 1분기 성장률
진 것보다는 작은 것으로 확인
기 대비 성장률(계절조정)을 연
하락에 기여했다고 평가하고,
됐다.
간 성장률로 환산해서 GDP 통
2분기에는 수입 급감으로 성장
미 상무부는 1분기 미국의 국
계를 발표한다.
률이 크게 반등할 것으로 내다
내총생산(GDP)
증감률(잠정
민간투자 증가율이 속보치 대
본다.
치)이 -0.2%(직전분기 대비 연
비 상향 조정(21.9%→24.4%)
다만, 개인소비와 민간지출
율)로 집계됐다고 29일(현지시
된 게 역성장 폭을 줄이는 데
증가율이 속보치 때보다 크게
간) 밝혔다.
기여했다. 특히 설비투자가 속
낮아졌다는 점에서 1분기 미국
이는 지난달 발표한 속보치
보치 추계 때보다 많이 늘었다.
경제가 당초 알려진 것보다 더
(-0.3%) 대비 0.1%포인트 상향
조정된 것이다. 다우존스가 집
반면 미국 경제의 중추를
차지하는 개인소비는 증가
미 로스앤젤레스 항의 컨테이너
빠르게 위축되고 있는 것 아니
냐는 우려가 커질 전망이다.
계한 전문가 전망치(-0.4%)도
율이 속보치 대비 하향 조정
41.3%에서 42.6%로 상향 조정
이는 2023년 2분기(2.5%) 이
경제 전문가들은 도널드 트
웃돌았다.
(1.8%→1.2%)됐다.
됐다. 미국 경제 수요의 기조적
후 약 2년 만에 가장 낮은 증가
럼프 행정부의 관세 정책이 소
잠정치는 속보치 추계 때는
1분기 역성장의 주된 배경
흐름을 보여주는 민간지출(국
율이다. 1분기 미국 경제의 수
비자 및 기업의 경제 심리를 위
빠졌던 경제활동 지표를 반영
이 된 수입은 속보치 추계 때
내 민간구매자에 대한 최종 판
요가 생각만큼 탄탄하지 않았
축시키면서 미국이 경기 침체
해 산출한다.
보다 오히려 더 많이 늘었던 것
매) 증가율은 속보치의 3.0%에
음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에 진입할 위험이 커졌다고 우
미국 경제가 분기 기준으로
으로 파악됐다. 수입 증가율은
서 2.5%로 하향 조정됐다.
경제 전문가들은 관세 관련
려하고 있다.
Macy’s 연간 실적 전망 하향
관세 충격 반영
트럼프 “내 관세정책은 협상용”
월가의 신조어 ‘TACO 트레이드’에 대한 질문에 ‘발끈’
미국을 대표하는 백화점 체인 메이시스가 도널드 트럼
프 행정부의 관세 정책 여파를 반영해 올해 연간 실적 전
망치를 대폭 낮췄다.
메이시스는 28일(현지시간) 1분기 실적발표에서 2025
년도 조정 주당순이익 전망을 기존 2.05∼2.25달러에서
1.60∼2.00달러로 하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하향 폭은 하
한선 기준으로 22%에 달했다.
메이시스는 실적 보도자료에서 관세 증가와 할인행사
확대, 다소 완만해진 소비자들의 재량 지출을 하향 배경
으로 설명했다. 다만, 연간 매출 전망은 그대로 유지했다.
토니 스프링 메이시스 최고경영자(CEO)는 이날 실적
발표 후 CNBC 인터뷰에서 주당순이익 전망 하향분 중
15∼40센트가 관세 인상 영향이라고 설명했다. 메이시스
는 판매상품 중 약 20%를 중국에서 들여오고 있다.
스프링 CEO는 “수요 측면과 비용 증가 측면 모두를 다
뤄야 하는 상황”이라며 “현실이 무엇인지를 파악하기 위
해 다양한 시나리오를 준비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메이시스는 관세 인상 여파로 일부 상품의 가격
인상과 특정 상품의 취급 중단을 예상했다.
스프링 CEO는 관세 영향에 따른 가격 변화에 대해 “일
률적인 접근법을 취할 수 없다”며 “1년 전과 동일한 가격
인 제품도 있을 것이고, 선별적으로 가격이 더 오를 제품
도 있을 것이며 가격이 품질이나 소비자 가치에 부합하지
않아 취급하지 않을 제품도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메이시스는 2027년 초까지 미국 전역에서 실적이 부진
한 매장 150곳을 폐점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이 아주 높은 세율의 관세 부과
를 위협한 후 물러서는 것을 반
복해온 자신의 관세 정책을 두
고 미국 월가에서 회자되는 신
조어 ‘타코(TACO) 트레이드’에
대해 발끈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28일(현지
시간) 백악관 집무실에서 취재
진으로부터 ‘월스트리트 분석
가들이 타코 트레이드라고 불
리는 새로운 용어를 만들었다’
며 이에 대한 반응을 질문받았
다. 타코는 ‘트럼프는 항상 겁먹
고 물러선다’(Trump Always
Chickens Out)라는 뜻의 말을
줄인 것으로 ‘타코 트레이드’에
는 트럼프 대통령이 항상 관세
위협 후 물러서기 때문에 관세
위협이 나온 직후 주식 매도 열
풍에 동참하지 말라는 뜻이 담
겨 있다. 우선 트럼프 대통령은
이 용어에 대해 “들어본 적이
없다”고 했다.
이어 “나는 중국에 대해 (관
세를) 145%에서 100%로 줄이
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한 “나
는 유럽연합(EU)에 50%의 관
세를 부과하겠다고 했다. 그들
은 전화를 걸어 ‘제발 지금 당
장 만나자’고 했고, 나는 ‘좋아.
6월 9일까지 기다려줄게’라고
말했다”며 “사실 나는 그들이
만나려 하지 않았기 때문에 ‘
날짜는 언제가 좋아’라고 물었
다. 그들은 ‘우리는 당신이 원
하면 언제든 만날 수 있다. 7월
9일이 마감일’이라고 말했다”
고 설명했다.
그는 “바이든(전 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사실상 아무것도 한 게 없을
때 우리는 지금 14조 달러 투
자 약속을 받았는데 당신은 내
가 겁나서 물러섰다고 말한다”
며 “미국은 지금 세계에서 가장
핫한(hottest) 나라다. 6개월 전
이 나라는 완전히 얼어붙은, 죽
은 나라였고, 사람들은 미국이
생존하지 못할 것이라고 했다”
고 덧붙였다.
특히 트럼프 대통령은 질문
을 한 기자를 향해 “당신은 그
런 못된(nasty) 질문을 한다”고
비판한 뒤 “그건 협상이라고 부
르는 것”이라고 반박했다.
고, 다시 다른 숫자로 낮춰줬
MAY 30 2025 • KOREA TOWN NEWS USA NEWS | 63
한국 언론과 간담회 하는 앤디 김 미 연방상원의원
“한국과 상의없는
주한미군 감축시 반대할 것”
앤디 김 미국 연방 상원의원(민주ㆍ뉴
저지)은 28일(현지시간) “미국 의회 및
한국측 파트너와의 깊은 협의 없는 주
한미군의 실질적 감축에는 반대할 것”
이라고 밝혔다.
한국계로는 사상 처음 미국 연방 상
원에 진출한 김 의원은 이날 워싱턴 DC
의 의회 건물에서 열린 한국 언론과의
간담회에서 최근 일부 언론에서 보도된
주한미군 4천500명 감축 및 재배치 가
능성과 관련해 이같이 말했다.
앞서 미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
은 지난 22일 미 국방부 당국자들을 인
용해 국방부가 주한미군 약 4천500명을
다른 지역으로 재배치하는 방안을 마련
하고 있다고 보도했고, 미국 국방부는
이를 일단 부인했지만 여진이 계속되고
있다.
김 의원은 “나는 과거에도 초당적 법
안 발의에 참여하는 등 이(일방적 주한
미군 감축)에 반대해 왔다”며 “트럼프 1
기 행정부 때는 대통령이 한국 내 병력
을 실질적 규모로 일방적 감축하는 것
을 막기 위한 노력에 주도적으로 참여
했다”고 말했다.
그는 주한미군의 지속적 주둔과 병력
수준, 한미간 안보 파트너십에 대한 미
국 의회의 초당적 지지가 있다고 믿는
다면서 “동료 의원들과 소통하며 그 문
제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어 “내가 트럼프 행정부에 계속 말
하는 것은 주한미군이 한국에만 이익이
되는 것이 아니라 미국에도 이익이 된
다는 것”이라며 “북한은 한국에 계속 위
협을 가할 뿐 아니라 지역 전체와 미국
에도 위협을 가한다”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이어 “트럼프 행정부는 그
런 논의(주한미군 감축)를 접고 의회 및
한국의 차기 지도자들과 대화를 나누며
서로의 안보 관계를 어떻게 유지·강화
할지 생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한국과의 협상에서 주한미군 주둔 비용
등 안보 문제와 관세, 산업 협력 등을 연
계하려 하는 데 대해 “우려한다”면서 “
트럼프 행정부가 한국과 같은 동맹 및
파트너 국가들에게 징벌적인 입장을 취
하는 것을 반대한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작년 11월 상원의원에 당
선된 이후 현재까지의 의정 활동(전임
자의 사퇴로 예정보다 약 1개월 빠른 작
년 12월8일 취임)에 대해 “혼돈의 6개
월이었다”며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드
라이브와, 일부 유학생들에 대한 비자
취소를 포함한 이민정책 등을 신랄하게
비판했다.
김 의원은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정책
이 아시아계를 포함한 이민자들이 상당
한 부분을 차지하는 미국 소상공인들에
게 타격을 주고, 서민들에게 생활비 상
승 우려를 떠안기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 트럼프 행정부가 미국내 유학생과
유학을 희망하는 외국 학생들의 소셜미
디어(SNS)를 심사해 체류 자격 부여 여
부를 결정하려 하고, 하버드대의 외국
인 학생을 제한하려 하는 등의 움직임
을 보이는 데 대해 자신이 반대 목소리
를 냈다고 강조했다. 그는 자신의 부친
이 미국에 유학생으로 입국해 박사 과
정을 밟았던 사실을 소개하며 “미국은
글로벌 인재들을 흡수함으로써 혁신을
일굴 수 있었다”라고 지적했다.
64 | KOREA TOWN NEWS
MAY 30 2025
MAY 30 2025 KOREA TOWN NEWS | 65
66 | USA NEWS KOREA TOWN NEWS • MAY 30 2025
美 5월 소비자신뢰지수 ‘깜짝 반등’
콘퍼런스보드 “미중 합의 후 반등세 가속” … 관세 우려 개선 시사
관세정책 불확실성과 경기침
체 우려로 크게 악화했던 미국
소비자들의 심리가 5월 들어
크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미 경제조사단체 콘퍼런스보
드는 5월 미국의 소비자신뢰지
수가 98.0(1985년=100 기준)
으로 4월(85.7) 대비 12.3 포인
트 상승했다고 27일(현지시간)
밝혔다.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86.0)도 크게 웃돌았다.
미국과 중국이 지난 12일 90
일간의 관세전쟁 휴전에 합의
한 게 소비자 신뢰 개선에 영향
5월 미국의 소비자신뢰지수가 98.0(1985년=100 기준)으로 4월(85.7) 대비 12.3 포인트 상승했다.
을 미쳤다고 콘퍼런스보드는
설명했다.
특히 소득·사업·노동시장
에 대한 소비자의 단기 전망을
반영한 기대지수가 72.8로, 전
월 대비 17.4포인트 급반등했
다. 기대지수는 앞서 지난 4월
2011년 10월 이후 13년여 만에
최저치를 기록한 바 있다.
콘퍼런스보드의 스테파니 기
샤르 선임 이코노미스트는 “소
비자 신뢰의 반등은 5월 12일
미중 무역 합의 이전에도 어느
정도 가시화된 상태였지만, 합
의 이후 반등세가 더욱 가속했
다”라고 설명했다.
콘퍼런스보드의 소비자신뢰
지수는 앞서 지난해 12월 이후
4월까지 5개월째 하락세를 이
어가며 소비자 경제 심리의 급
격한 악화를 시사해왔다.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정책
을 둘러싼 불확실성이 경제
에 부담을 지울 것이란 관측
이 소비자 신뢰 악화에 영향을
미쳤다.
소비자신뢰지수의 5월 반등
은 소비자들의 경제 심리를 짓
눌렀던 관세 관련 우려가 완화
됐음을 시사하는 대목으로 풀
이된다.
콘퍼런스보드의 소비자신뢰
지수는 설문조사에 기반한 연
성(soft) 경제지표로, 고용, 소
비, 투자 등 실제 경제활동에
기반한 경성(hard) 지표와는
구분된다.
다만, 경제주체의 심리를 반
영한다는 측면에서 실물경기의
선행지표로 여겨진다.
‘찐’ 트럼프 사교클럽 … 7억원 내도 가입 장담못해
“트럼프 아들과 친분 있어야 회원” … 가상화폐 업계 큰손 등 가입
다음 달 미국 워싱턴DC에서
가까워야 한다는 조건을 모두
다만 기존 사교클럽들은 특
뒀던 메트로폴리탄 클럽은 최
원의원이 나란히 이름을 올렸
문을 여는 사교클럽 ‘이그제큐
채운 창립회원은 200명도 되지
정 정당이나 정파를 중심으로
근 미국 공영방송 PBS의 다큐
다.
티브 브랜치’에 도널드 트럼프
않는다.
한 폐쇄적인 운영과는 거리가
멘터리로 유명한 켄 번스 감독
사교클럽 측은 회원 가입 자
대통령 진영의 핵심 인사들이
트럼프 행정부의 가상화폐
멀다는 것이 NYT의 설명이다.
을 초청하기도 했다.
격과 관련해 “각 분야에서 상위
몰려들고 있다.
정책을 총괄하는 데이비드 색
코스모스 클럽의 경우 다음
최근에 문을 연 다른 신생 사
5%에 들어야 가입할 수 있다”
26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
스와 암호화폐 거래소 제미니
달 회원들을 위한 유명인사 연
교클럽도 정치 성향이나 지지
고 설명했다.
(NYT)에 따르면 이 사교클럽
를 설립한 윙클보스 형제 등이
설회에 공화당 소속인 톰 코
정당은 회원가입 조건과 관련
네드스 클럽의 신입회원 선
은 트럼프 진영 내에서도 부
이름을 올렸다.
튼(아칸소) 상원의원과 함께
이 없다.
발 위원인 시몬 샌더스 타운센
유층만을 위한 폐쇄적인 공간
색스는 “옆 테이블에 앉은 사
반( 反 )트럼프 인사인 리즈 체
올해 1월에 개업한 ‘네드스
드 MSNBC 진행자는 “우리 사
이다.
람이 가짜 뉴스 기자이거나, 우
니 전 하원의원을 초청할 예
클럽’의 회원 명단엔 스콧 베선
교클럽에 가면 젊은 흑인 전문
최대 50만 달러(약 7억 원)의
리가 신뢰할 수 없는 로비스트
정이다.
트 재무부 장관과 민주당 소속
직 종사자들을 만날 수 있다”고
가입비를 내야 하지만, 돈을 낸
일까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말
미국 대통령 6명을 회원으로
인 커스틴 질리브랜드(뉴욕) 상
말했다.
다고 해서 누구나 회원이 될 수
있는 것도 아니다.
했다.
이그제큐티브 브랜치에는 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이 사교클럽의 일반회원 가
입비는 5천 달러(약 700만 원)
클럽 측은 회원이 되기 위한
자는 출입 금지다. 트럼프 진영
로 이그제큐티브 브랜치의 100
조건으로 “경영진과 개인적인
만을 위한 비밀스러운 사교 공
분의 1 수준이다.
친분이 있어야 한다”라고 설명
간이라는 것이다.
다이애나 켄달 베일러대 명
했다.
미국 정치를 움직이는 워싱
예교수는 이그제큐티브 브랜
이 클럽의 경영진 명단에는
턴에는 예전부터 입법부와 행
치에 대해 “과거 트럼프 대통
트럼프 대통령의 장남 트럼
정부, 언론계 인사들이 친분을
령은 호텔에서 공개적으로 사
프 주니어와 함께 벤처캐피털
쌓는 회원제 사교클럽이 활성
람을 만났지만, 이제는 커튼 뒤
1789캐피털의 창립자 오미드
화했다.
에서 누구를 만나는지 아무도
말릭, 뉴욕의 부동산개발업자
백악관 인근에서 1863년에
모르게 됐다”며 “권력을 원하
출신인 스티브 위트코프 중동
설립된 메트로폴리탄 클럽과
는 사업가나 IT 거물과의 은밀
특사의 두 아들 등이 포진했다.
1878년에 문을 연 코스모스 클
한 접촉이 가능해졌다”고 지적
재력뿐 아니라 권력 핵심과
럽이 대표적이다.
했다.
MAY 30 2025 • KOREA TOWN NEWS USA NEWS | 67
‘과두제 반대’ 표어를 든 반( 反 )트럼프 집회 참여자
지난해 대선에서 정권을 내
주고 연방의회에서도 소수당
이 된 미국 민주당에서 유권자
눈높이에 맞춘 표현과 단어를
사용하자는 주장에 힘이 실리
고 있다.
26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
트(WP)에 따르면 진보세력의
대부로 불리는 무소속 버니 샌
더스(버몬트) 상원의원의 전국
“유식한 표현 쓰다” …
선거패배 美 민주당의 자성
“정치적 올바름에 집착하다 농촌·노동계층 유권자에 외면당해”
순회 연설회를 계기로 이 같은
자성론이 확산했다.
샌더스 의원은 도널드 트럼
프 행정부에 대한 전면적인 투
쟁을 촉구하는 연설회의 슬로
건으로 ‘과두정치 타도’를 내걸
었다.
그러자 민주당의 젊은 피로
불리는 얼리사 슬로킨(미시간)
상원의원은 ‘과두정치’라는 단
어를 문제로 삼았다.
슬로킨 의원은 “대부분의 일
반인에게 ‘과두정치’라는 단어
는 와닿지 않는 단어”라며 “차
라리 ‘미국에는 왕이 없다’라는
슬로건이 효과적일 것”이라고
지적했다.
샌더스 의원은 “슬로킨 의원
이 생각하는 것처럼 미국인들
은 그리 멍청하지 않다”고 반박
했지만, 진보성향 정치인의 표
현에 문제가 있다는 공감대가
형성되기 시작했다.
‘마약중독’ 대신 ‘물질남용장
애’, ‘가난’ 대신 ‘경제적 취약’,
굶주리는 미국인’ 대신 ‘식량 불
안을 겪는 미국인’과 같은 표현
을 선호하는 당내 분위기가 농
촌과 노동 계층 유권자들이 민
주당에 등을 돌리는 데 영향을
줬다는 것이다.
공화당도 최근 선거에서 이
같은 민주당의 언어 사용법을
맹공했다.
진보세력을 비하하는 표현인
‘워크’(Woke)의 부정적인 사례
로 민주당의 언어 사용법을 들
면서 중도층 유권자들을 공략
했다는 것이다.
앨리슨 프래시 위스콘신대
교수는 “민주당은 정확한 표
현을 쓰려다가 자기 발에 걸려
넘어진다”며 “공화당은 표현에
그렇게 신경을 쓰지 않기 때문
에 일부 유권자들에게는 오히
려 더 진실하게 느껴질 수 있
다”고 지적했다.
민주당 내에서도 트럼프 대
통령에 대해 ‘본능적으로 유권
자가 공감할 수 있는 언어를 구
사한다’는 평가가 적지 않다.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대선
에서 ‘마가’(MAGA·미국을 다
시 위대하게)나 ‘불법 이민자의
침략’처럼 유권자들의 감정을
자극하는 표현을 적절하게 사
용했다는 것이다.
민주당 일각에선 트럼프 대
통령의 각종 정치 구호가 실속
이 없는 허구라고 반박하지만,
민주당의 가치를 표현할 구호
를 스스로 찾아내지 못하는 것
도 현실이다.
슬로킨 의원은 최근 ‘마가’ 모
자를 쓴 유권자에게 “민주당의
모자는 뭐냐”라는 질문을 받고
충격을 받았다는 일화를 소개
했다.
민주당을 상징할 수 있는 모
자 문구가 없다는 이야기다.
당내 진보세력은 자신들이
사용하는 일부 표현 때문에 유
권자들이 등을 돌렸다는 주장
에 동의하지 않고 있다.
그러나 차기 대선에서 민
주당의 잠룡으로 분류되는
인사들 사이에서도 유권자의
눈높이에 맞춘 표현을 사용
하자는 입장이 확산하는 분
위기다.
조 바이든 행정부에서 교통
장관을 지낸 피트 부티지지는
최근 아이오와에서 열린 타운
홀 미팅 후 기자들과 만나 “유
권자 모두에게 와닿을 수 있는
단어를 사용해야 한다는 것은
민주당에 너무나도 중요한 과
제”라고 말했다.
“ 美 , 1센트 동전 신규유통 중단”
단계적 축소, 일정 시간 지나면 5센트로 가격 단위 변경 전망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통화
조 비용을 이유로 재무부 장관에게 1
이와 함께 실제 1센트 동전이 많이
국에서 버려지고 있다고 WSJ는 보도
가치보다 만드는 데 더 큰 비용이 드
센트 동전에 대한 주조를 중단할 것
사용되지 않는 것도 미국 정부가 퇴
했다.
는 1센트(페니) 동전의 주조를 중단
을 지시했다.
출을 결정한 이유로 꼽힌다
다만 동전 퇴출을 비롯한 화폐 생산
할 것을 명령한 가운데 재무부가 내
미국 조폐국은 현재 보유하고 있는
연방준비제도(Fed·연준)에 따르면
규칙 설정 등은 국회 권한이다.
년초까지 1센트 동전의 신규 유통을
아무 것도 새겨져 있지 않은 빈 동전
현재 유통 중인 동전의 60%(최대 140
그러나 재무부는 WSJ에 신규 주조
완전히 중단키로 했다고 월스트리트
(blank template)을 소진하면 1센트
억달러)는 동전통에 보관돼 있다.
를 중단할 수 있는 권리는 재무부에
저널(WSJ)이 22일(현지시간) 보도했
동전 주조를 중단할 예정이라고 신문
또 연간 6천800만달러의 동전이 미
있다고 밝혔다.
다. 이에 따라 200년 이상 사용된 1
센트 동전이 단계적으로 퇴출되게
은 보도했다.
조폐국은 이번 달에 마지막 빈 동전
1센트(페니) 동전
됐다.
을 주문했다.
일정 기간이 지나면 시장에 1센트
미국 조폐국은 1센트 동전을 만들
동전이 부족하게 되면서 사업체들이
지 않을 경우 재료 비용 절감을 통해
가격을 5센트 단위로 맞추기 위해 가
연간 5천600만달러를 절약할 수 있을
격을 올리거나 내리는 조치를 취하게
것으로 보고 있다.
될 것이라고 재무부가 밝혔다.
1센트 동전 1개의 주조 비용은 약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2월 제
3.7센트다.
68
KOREA TOWN NEWS
MAY 30 2025
기사 제보 : info@dallasKTN.com
첫날 사전투표율 역대 최고 … 호남 30%대
21대 대선, 869만명 참여 투표율 19.58% … 20대 대선 첫날보다 2.01%p 높아
21대 대선 사전투표 첫날인 29일 최
전통적으로 보수 성향이 강한 영남
(17.93%)으로 집계됐다.
지층에서부터 움직이고 있음을 피부로
종 투표율이 역대 최고치인 19.58%로
은 낮은 수준에 머물렀다. TK는 대구
사전투표 첫날 투표율이 역대 전국단
느낄 수 있었다”고 밝혔다.
집계됐다.
(13.42%), 경북(16.92%)으로 가장 낮
위 선거 최고치인 19.58%를 기록한 것
국민의힘은 투표율이 높아야 김문수
지난 대선 사전투표율과 비교해 호
은 수준이었고, 경남(17.18%), 부산
을 두고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은 서
후보의 지지율도 동반 상승할 수 있다
남권은 일제히 오르면서 30%대를 웃
(17.21%), 울산(17.86%)도 10%대로 전
로 자기편에 유리하다는 상반된 해석을
며 사전투표를 적극 독려하고 있다.
돈 반면, 대구·경북(TK)은 하락하면서
국 평균을 하회했다.
내놨다.
중도층이 투표장에 많이 나올수록 김
10%대에 머물렀다.
지난 20대 대선 첫날 사전투표율과 비
더불어민주당은 내란 세력을 심판해
후보에게 유리할 것이라는 판단에서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오전 6시
교하면 호남과 영남 지역의 투표율 증
야 한다는 민심이 높은 사전투표율로
이정현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은 YTN
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 사전투표에
감 추세가 확연히 갈렸다.
표출됐다고 봤다. 사전투표율이 높을수
라디오에서 높은 사전 투표율과 관련해
서 전체 유권자 4천439만1천871명 가
호남 지역의 경우 20대 대선 때(전남
록 진보 정당에 유리하다는 통념도 한
“나쁘지 않다”고 평가했다.
운데 869만1천711명이 투표를 마쳤다
28.11%·전북 25.54%·광주 24.09%) 대
몫했다.
이 위원장은 “투표율이 높다고 하는
고 밝혔다.
비 전부 투표율이 올랐다.
조승래 선대위 수석대변인은 서면 브
건 그만큼 바른 대통령, 일반 국민 수
이는 사전투표가 전국단위 선거에 처
반면에 ‘보수 텃밭’으로 불리는 TK 지
리핑을 통해 “내란 종식과 국민 통합
준의 대통령을 뽑겠다는 의지가 표출되
음 적용된 지난 2014년 이후 첫날 사전
역을 보면 경북은 20.99%에서 16.92%
을 바라는 국민의 열망이 투표로 모이
는 것이라고 본다”며 “투표율이 높은 것
투표율 기준으로는 최고치다.
로 4.07%p 줄었고, 대구는 15.43%에서
고 있다”며 “평일 분주한 일상도 국민
은 김 후보에게 유리하다고 본다”고 분
이날 투표율(19.58%)은 2022년 20대
13.42%로 2.01%p 줄었다.
의 뜨거운 투표 열기를 막을 수는 없었
석했다.
대선의 첫날 사전투표율(17.57%)보다
선거의 최대 격전지이자 민심의 바로
다”고 말했다.
다만, 전통적으로 지지세가 강한 대구
2.01%포인트(p) 높은 수치다. 20대 대
미터로 꼽히는 수도권도 20%대를 넘지
조 수석대변인은 “내란 세력을 심판
가 다른 지역에 비해 사전 투표율이 낮
선 당시 사전투표 첫날 투표권을 행사
는 못했다.
하고 이들이 망쳐놓은 대한민국과 국민
다는 점에서 적극적인 해석은 자제하는
한 인원은 776만7천735명이었다.
서울은 평균에 약간 못 미치는
의 삶을 회복하려면 더욱 적극적인 투
분위기도 감지된다.
현 추세가 계속된다면 30일까지 진행
19.13%로 집계됐다. 이는 20대 대선 때
표 참여가 필요하다”며 “내일 사전투표
권성동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연 기
되는 사전투표 최종 투표율은 종전 최
(17.31%)와 비교하면 소폭 오른 수치다.
와 내달 3일 본투표에 더욱 힘을 모아달
자회견에서 “아무래도 대통령 선거다
고 사전투표율이었던 20대 대선 기록
인천의 사전투표율은 18.40%였다. 전
라”고 호소했다.
보니 국민들의 관심이 많은 것 같다”고
(36.93%)을 넘어설 것으로 점쳐진다.
국적으로 가장 많은 선거인을 둔 경기
이재명 대선 후보는 페이스북에 올린
했다.
지역별로는 진보 진영의 지지세가 강
도는 18.24%로 수도권에서 가장 낮은
글에서 “투표만을 손꼽아 기다려온 국
장동혁 선대위 상황실장은 중앙당사
한 호남이 전국 최고 수준의 사전투표
투표율을 보였다. 두 지역 모두 지난 20
민 한분 한분의 간절함이 느껴진다”고
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TK는 늘 다른
율을 보였다.
대 대선(인천 15.56%·경기 15.12%) 때
말했다.
지역보다 본 투표율이 높았다”며 “본 투
전남(34.96%), 전북(32.69%), 광주
보다는 늘었다.
안규백 의원도 “이른 아침부터 투표
표에서는 전국 투표율보다 높게 나오리
(32.10%)의 사전투표율은 30%대를 넘
이밖에 강원(20.83%), 제주(19.81%),
장에는 줄이 길게 늘어서 있었다”며 “차
라 생각하고 국민의힘에 압도적 지지가
어섰다. 세종이 22.45%로 뒤를 이었다.
충북(18.75%), 대전(18.71%), 충남
분하지만 결연하게 단단한 민심이 모여
있을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MAY 30 2025 • KOREA TOWN NEWS KOREA NEWS | 69
딥페이크 첫 고발 …
‘이재명·김문수 허위영상’
29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신촌동 주민센터 사전투표소에서 포착된 투표용지 추정 물체 모습
‘한국인 테스트’에 ‘투표용지 유출’
제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뒤 기다리다 점심식사까지 하고 왔다는
29일 서울의 투표소 곳곳에서 갖가지 논 보도가 나오며 부정선거를 주장하는 단
란이 이어졌다. 이날 영등포구 대림2동 체들이 “선거 파탄”을 주장하며 반발했
사전투표소에는 부정선거를 감시하겠다 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사무총장 명
며 남성 2명이 찾아와 투표를 마친 유권 의 사과문을 내 “관리 부실이 있었다”며
자들에게 이른바 ‘한국인 테스트’를 하는 “투표소 현장 사무인력의 잘못도 모두
일이 벌어졌다. “우리나라에 대해 어떻 선관위의 책임임을 통감한다”고 밝혔다.
게 생각하냐”는 등의 질문으로 한국 국 마포구 상암동 사전투표소에서는 사
적이 맞는지를 검증하려 한 것이다. 이에 전투표 참관인 1명이 퇴실하며 투표자
일부 유권자가 반발하며 크고 작은 시비 의 수를 알려달라고 요구했다가 선관위
가 붙었고 결국 경찰에 신고해 상황을 정 측이 거부하자 경찰에 신고하기도 했다.
리했다. 이 투표소에서는 한 노인이 “투 온라인에서는 중국어로 된 사회관계망
표지에 왜 선관위 도장이 미리 인쇄돼 있 서비스(SNS) 계정에 누군가 사전투표를
느냐”고 따지며 소란이 일기도 했다. 하는 모습을 직접 촬영한 영상이 올라와
서대문구 구 신촌동 주민센터 사전투 논란이 일고 있다.
표소에선 투표용지가 외부로 반출된 상 영상에는 촬영자가 기표소 안에서 투
황이 포착돼 논란이 됐다.
표용지에 도장을 찍은 후 엄지를 들어 올
일부 유권자가 관외 투표용지를 받은 리는 모습이 담겼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6·3 대선 후보자와 관련한 딥페이크물(인공지능 기술
을 활용한 허위 사진·영상)을 제작·유포한 유튜버 등 3명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29일 고발했다고 밝혔다.
관련 법규가 제정된 이래 선관위가 딥페이크물 제작·유포자를 고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선관위는 이날 보도자료에서 “선거가 임박한 시기에 후보자
의 당선 또는 낙선 목적으로 인공지능(AI) 기술을 이용해 만든 실제와 구분하
기 어려운 가상의 음향, 이미지 또는 영상을 제작·게시한 유튜브 채널 운영자 3
명을 선거법 위반 혐의로 수사기관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선관위에 따르면 이들은 ▲ 특정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 후보자가 죄수복
을 입고 감옥 안에 수감된 이미지 등을 총 35회 게시한 혐의 ▲ 다수가 구독하
는 유튜브 채널에 AI로 구현한 여성 아나운서를 이용해서 뉴스 형식으로 후보
자의 당선 또는 낙선을 도모하는 내용으로 제작한 10건의 영상을 게시한 혐의
▲ 개인 SNS에 특정 후보자에 대한 부정적인 이미지를 주는 글·영상을 딥페이
크로 제작해 게시·유포한 혐의 등이 있다.
해당 제작물은 주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 또는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와 관련한 내용으로 알려졌다.
2023년 12월 신설된 공직선거법 조항은 선거일 전 90일부터 선거일까지 선
거운동을 위해 딥페이크를 제작·편집·유포·상영 또는 게시하는 행위를 금지한
다. 이를 위반하면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상 5천만원 이하의 벌금형
에 처한다. 선관위는 “21대 대선이 일주일도 남지 않은 만큼 사이버상 위법행위
단속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며 “유권자가 AI를 활용해 영상이나 이미지를 제
작·활용할 때 선거법에 위반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70 | KOREA NEWS KOREA TOWN NEWS • MAY 30 2025
“25% 美 관세로 영업이익 급감 … 존립 위협”
車 부품업계, 부산서 업계 간담회 … “정부·미국에 현장 목소리 적극 전달”
미국 트럼프 정부가 자동차에 이어 자
A사는 완성차 업체와 협의 끝에 약
동차 부품에 25%의 품목 관세를 부과한
10%의 비용 증가분을 자체 부담하고 있
가운데 국내 자동차 부품 업계가 이로
으나 미국의 관세 조치가 장기화할 경
인한 어려움을 호소하고 나섰다.
우 수익성 악화는 물론 대미 수출 자체
한국무역협회는 윤진식 회장이 지난
도 어려워질 수 있다고 했다.
28일 부산 강서구 소재 기업 이든텍을
간담회 참석자들은 미국 관세 정책의
찾아 ‘부산 자동차 부품 업계 간담회’를
불확실성, 미국 수입자의 관세 부담 전
열고 미국발 관세 조치에 따른 현장 목
가, 미국 내 완성차 제조 비용 증가에 따
소리를 청취했다고 29일 밝혔다.
른 수요 위축 등 애로를 호소했다.
간담회에는 부산 소재 자동차 부품
윤진식 회장은 “최근 두 차례 미국
기업 5곳이 참석해 최근 미국이 수입
을 방문해 한국 기업들의 투자 지역
차 부품에 25%의 품목 관세를 부과한
주지사, 상·하원 의원 및 상무부 고위
것에 따른 애로와 대응 방안 등을 논
무역협회, 부산 자동차 부품 업계 간담회
인사 등을 만나 한국 기업들의 적극적
의했다.
오 대표는 “관세 문제는 중소기업의
동차부품 관세 25% 대상에 포함되는 등
인 대미 투자와 수출이 미국의 첨단
이 자리에서 오린태 부산자동차부
독자 대응이 어려운 통상 문제인 만큼
미국의 관세 조치가 추가될 때마다 품
산업 발전과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
품공업협동조합 이사장(이든텍 대표)
정부와 협회의 적극적인 지원이 절실하
목 확인과 대응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여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고 설
은 “5월 3일부터 자동차 부품에 25%
다”고 강조했다.
고 토로했다.
명했다.
관세가 부과되면서 대미 수출 기업들
A사 관계자 역시 “미국으로 직·간접
그는 “미국·멕시코·캐나다 무역협정
이어 “오늘 간담회를 비롯해 대미 관
의 영업이익이 급감하고 있다”며 “미
수출하는 300여종의 부품 중 48종이 철
(USMCA)의 기준을 충족하는 멕시코,
세 조치에 따른 무역업계의 피해 상황
국의 관세 조치가 장기화할 경우 기
강·알루미늄 파생상품으로 분류돼 3월
캐나다산 부품과 달리 한국산 부품은
과 현장의 목소리를 면밀히 파악해 이
업 존립을 위협받을 수 있다”고 호소
부터 25%의 관세를 부과받고 있다”며 “
관세 면제를 받지 못해 가격 경쟁력 약
를 정부 및 미국 측에 적극 전달하겠다”
했다.
나머지 부품들도 보편관세 10% 및 자
화가 우려된다”고 말했다.
고 약속했다.
미국에서 부쩍 눈에 띄는 ‘메이드 인 코리아’
구글 뉴스 사이트에서 ‘Korea’를 검 체 할리우드리포터는 근래 미국에서
색하면 예전에는 북한 관련 뉴스가 ‘핫’한 배우들인 시드니 스위니와 플
압도적이었데, 요즘은 한국 스타들에 로렌스 퓨 등이 한국 화장품을 공개
관한 뉴스도 상당히 많다.
적으로 추천한 사례들을 언급하며 “
미국에 체류 중인 특파원으로서 필 할리우드 스타들이 사랑한 K-뷰티
자는 현지 매체들이 한국 문화나 한 브랜드들이 아마존 여름 세일 행사에
류 관련 뉴스를 어떻게 다루는지 보 서 판매되고 있다”고 소개했다.
기 위해 ‘Korean Star’ 같은 검색어로 패션매체 얼루어 역시 같은 날 “관
외신 기사들을 살피는데, 지난달 말 세도 아마존의 ‘K-뷰티 딜’을 막을 수
에는 미국 유력 매체들이 전자상거래 없다. 쇼핑카트에 담는 한국 뷰티 베
사이트 아마존의 할인행사를 소개하 스트 딜 21개”라는 제목으로 한국 화
며 일제히 한국 제품들을 추천한 내 장품을 집중적으로 소개했다.
용이 눈에 띄었다.
당시 미국 매체들에 자주 언급된
할리우드 소식을 주로 전하는 매 한국 화장품 브랜드 중에는 메디큐브
미국 LA의 한 코스트코 매장에서 판매 중인 한국산 고추장
가 있었는데, 이 브랜드를 소유한 업
체 에이피알은 올해 1분기 실적으로
작년 동기보다 96.5% 증가한 영업이
익을 발표해 최근 주가가 급등했다.
에이피알의 1분기 미국 매출은 작년
동기 대비 180% 넘게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아마존 사이트에서
는 화장품 카테고리 중 하나로 ‘K-뷰
티’(K-Beauty)를 따로 분류해 판매
할 정도로 한국산 제품의 인기가 높
다. 미국 오프라인 공간에서도 이런
분위기를 체감할 수 있다.
상대적으로 ‘가성비’가 좋은 제품
들을 엄선해 소품종 대량 판매하는
코스트코에서는 근래 한국 브랜드 제
품이 부쩍 늘었다.
필자가 미국에 온 첫해인 2023년에
는 한국산 김과 농심 신라면, 삼양식
품의 ‘까르보 불닭볶음면’ 정도가 그
리 눈에 띄지 않는 안쪽 매대에서 판
매되고 있었는데, 요즘은 이들 제품
의 매대를 앞쪽에서 쉽게 볼 수 있다.
지난달에는 ‘순창 고추장’이 코스
트코에서 판매되는 것을 처음 보고
반가운 마음이 들었다. 그동안 고추
장 등 장류 제품은 한인 마트에서나
살 수 있었다.
지난해 10월 미 경제매체 CNBC는
미국에서 뜨거워지는 맵고 달콤한
(Swicy) 맛의 인기를 조명하면서 한
국의 고추장이 이런 유행을 이끄는
소스들 중 하나라고 지목하기도 했
다. 코스트코의 화장품 판매대에서도
지난해까지 잘 보이지 않았던 한국산
제품이 최근 자리를 늘려가고 있다. ‘
마녀공장’ 브랜드의 세럼 제품과 ‘스
킨1004’ 브랜드의 수딩 크림 제품 등
이 몇 달째 계산대 앞의 매대 전면을
가득 채우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고율 관
세 정책이 한국산 제품의 미국 수출
에 먹구름을 드리우고 있는 점은 큰
걱정거리다.
하지만 양국 간 협상을 통해 관세
충격을 줄이고 한국산 제품의 품질
경쟁력이 지금처럼 잘 유지된다면
세계 최대 시장인 미국에서 한류를
동반한 ‘메이드 인 코리아’(made in
Korea)의 인기는 쉽게 꺾이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MAY 30 2025 KOREA TOWN NEWS | 71
72 | KOREA NEWS KOREA TOWN NEWS • MAY 30 2025
부산 북구, 자녀 둔 공무원에게 승진 가산점
다자녀 아닌 첫째부터 가산점 … 비혼주의·난임 공무원 역차별 우려도
부산의 한 기초단체가 인구
셋째 이상 자녀를 둔 6급 이
1자녀 가정은 139명, 2자녀 가
주는 것이 아니라 첫째 자녀부
만원 이내의 난임 시술비를 지
감소에 대응하겠다며 자녀를
하 공무원이 승진임용 배수 범
정은 114명, 3자녀 이상 가정
터 혜택을 주는 지자체도 최근
원하며, 임신 중이거나 난임 치
둔 7급 이하 공무원에게 승진
위에 포함될 경우 결격 사유가
은 2명에 불과했다. 자녀가 있
늘어나고 있다.
료 중인 공무원의 인사 고충도
가산점을 부여하기로 했다.
없는 한 발탁승진 비율 내에서
는 직원은 전체 36%에 그쳤다.
육아휴직에 따른 승진 불이
적극 반영하기로 했다.
부산 북구는 심각한 인구 감
우선 고려할 방침이다.
출산율을 높이기 위해 공직
익 등을 감안하면 이런 혜택이
북구 관계자는 “이번 정책은
소에 대응하고 가족 친화적인
북구는 저출생 문제의 심각
사회에서 자녀 수에 따라 승진
필요하다는 의견이 있는 반면
기존에 시행 중인 직원 출산 축
근무 환경 조성을 위해 자녀가
성을 인지하고, 공직사회가 솔
가산점을 부여하는 조처는 이
에 일각에서는 비혼주의나 난
하 복지 포인트 지급이나 출산
있는 공무원에 대한 인사 우대
선수범해 위기 극복에 나서겠
번이 처음이 아니다.
임 공무원의 역차별을 우려하
용품 지원 제도에 비해 더 실질
정책을 대폭 확대한다고 27일
다는 강력한 의지를 보여주는
경북 구미시와 안동시, 울산
는 시각도 있다.
적이고 강화된 조치로 평가된
밝혔다.
조치라고 설명했다.
시 등 자녀 수에 따라 승진 가
북구는 이런 논란에 대응하
다”며 “저출생 문제의 심각성
북구는 자녀가 있는 7급 이
신도시가 있어 비교적 아동
산점을 부과하는 지자체는 여
기 위해 난임 공무원에 대한 지
을 인지하고 공직사회가 먼저
하 공무원을 대상으로 첫째 자
과 청소년의 비율이 높았던 북
러 곳이다.
원도 강화한다고 설명했다
변화하고 실천하겠다는 의지의
녀부터 실적 가산점 0.3을 부여
구는 전체 인구 중 아동과 청소
다자녀 공무원에게 혜택을
재직 중 1회에 한해 최대 50
표현으로 보면 된다”고 말했다.
하는 인사 우대 방안을 도입하
년 비율이 점차 감소해 12%까
기로 했다. 0.5점은 국무총리급
지 떨어졌다.
표창, 0.3점은 부산시장 표창급
북구는 7급 이하 직원 약 700
이다.
명의 자녀 현황을 조사한 결과
“북한, 좌초 구축함에
풍선 달아 인양 시도”
미 전문가, ‘위성사진 판독 결과 에니메이션을
현실에서 구현’ 분석
위성사진 판독 결과 북한이 좌초된 구축함에 풍선을
무더기로 달아 인양을 시도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는
미국 전문가 분석이 나왔다.
워싱턴DC에 본부를 둔 비영리 기관 해군분석센터
(CNA)의 조사분석가 데커 에벌레스는 북한 청진조선소
에서 진수식 도중 넘어져 물에 빠진 5천t급 구축함의 모
습으로 보이는 사진을 25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 X에
올리고 이렇게 분석했다.
그는 “북한은 2009년 개봉된 픽사의 히트작 ‘업’에서
영감을 받은 방법으로 구축함을 들어 올리려고 시도 중
인 것으로 보인다. 구축함 상공에 떠 있는 수많은 풍선을
주목하라”고 썼다.
사진을 보면 구축함은 파란 가림막으로 덮여 있으며,
주변에는 정체가 불확실한 하얀 물체들이 찍혀 있다.
에벌레스는 이 하얀 물체들이 풍선이라고 판단하고 북
한 당국이 물에 빠진 배에 풍선을 달아 일으켜 세우려고
시도 중이라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애니메이션 ‘업’에는 집에 수천 개의 풍선을 매달아 모
험에 나서는 할아버지의 이야기가 나온다.
북한은 지난 21일 청진조선소에서 새로 건조한 5천
t급 구축함의 진수식을 열었으나 진수 과정에서 배가
넘어져 일부가 물에 빠지고 선체가 파손되는 사고가
났다.
이를 목격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심각한 중대 사고
이며 범죄적 행위”라고 강조했으며 관련자 처벌과 6월
내 선체 복원 등을 지시했다.
뇌사 사회복지사 장기기증, 5명에 새생명
봉사하는 삶을 살던 40대 사
회복지사가 장기기증으로 타
인 5명에게 새 생명을 선물하
고 세상을 떠났다.
한국장기조직기증원은 지난
3월 22일 이지혜(43) 씨가 인하
대병원에서 뇌사 장기기증으로
5명에게 심장, 폐, 간, 신장 양
측을 기증했다고 27일 밝혔다.
봉사 실천하던 40대 사회복지사,
인체조직 기증으로 100명의 기능적 장애 회복에도 기여
이씨는 인체 조직기증으로
기증자 이지혜 씨(43)
환자 100여 명의 기능적 장애
회복에도 기여했다.
이씨는 지난 3월 18일 집에
서 의식을 잃고 쓰러져 병원
으로 긴급히 이송됐지만, 의료
진의 적극적인 치료에도 의식
을 회복하지 못하고 뇌사상태
가 됐다.
가족은 평소 어려운 사람 돕
기를 좋아했던 이씨가 삶의 마
지막 순간에 가치 있는 일을 하
고 떠나길 바라는 마음에 기증
을 결심했다.
인천에서 세 자매 중 장녀로
태어난 이씨는 밝고 활동적이
었다.
아버지가 뇌출혈로 일찍 세
상을 떠나 힘들 때도 장애인과
어린이를 돕는 봉사활동을 이
어갈 정도로 마음이 따뜻한 사
람이었다.
이후 타인을 도우며 살고 싶
다는 마음에 사회복지사 자격
증을 따고 요양원을 설립했다.
고인의 딸 이예향 양은 “엄마,
내 엄마로 함께 해줘서 너무나
고맙고, 비록 짧은 시간이었지
만 좋았던 시간 추억하며 잘 살
게요”라며 “천국에서 행복하게
잘 지내요. 엄마 사랑해요”라며
인사를 건넸다.
MAY 30 2025 • KOREA TOWN NEWS KOREA NEWS | 73
‘고와두게툐’
알 수 없는 112 문자
제주 경찰청, 키보드 조합해 보니
‘도와주세요’… 교제폭력 피해자 구조
‘13년간 2천회’ 성폭력 만행 의붓아버지
법률구조공단 지원으로 소송 진행, 원고에게 3억원 손해배상 판결
의붓자식에게 13년간 2천여
회 성폭력을 저지른 의붓아버
지가 위자료 3억원을 손해배
상해야 한다는 법원 판결이 나
왔다.
27일 대한법률구조공단에 따
르면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
34부(김창모 부장판사)는 의붓
아버지 A씨를 상대로 의붓자식
이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피고는 원고에게 3억원을 지
급하라”고 판결했다.
A씨는 첫 범행 당시 만 12세
에 불과했던 피해자를 상대로
2008년부터 2020년까지 성폭
력을 2천92회 저질렀다.
피해자는 A씨의 범행으로 외
상 후 스트레스 장애 등의 진단
을 받았고 그의 친모는 이를 알
게 된 후 충격으로 생을 마감
했다.
A씨는 해당 범행으로 지난
해 2월 징역 23년을 선고받
았다.
이후 피해자는 법률구조공단
의 법률 지원을 받아 A씨를 상
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공단 측은 성폭력 피해자의
위자료가 1억원 이하로 인정되
는 사례가 많은 점을 고려해 해
당 사건의 중대성과 장기적인
피해 상황을 근거로 고액 위자
료의 필요성을 재판에서 주장
했다.
법원은 “A씨가 반인륜적인
범행을 저질렀고 피해자는 정
신적인 피해와 상처를 완전히
치유하기 어려워 보인다”고 판
결 이유를 밝혔다.
피해자를 대리해 소송을 진
행한 공단 소속 신지식 변호사
는 “성폭력은 영미법에서는 징
벌적 손해배상까지 인정될 정
도로 중대한 사안”이라며 “우
리 법원도 피해자의 실질적인
권리구제 등을 위해 고액의 위
자료를 인정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경찰이 ‘고와두게툐’라는 의문의 112 문자 메시지를 소
홀하게 넘기지 않고 위치를 추적해 교제폭력 피해자를
구조한 사실이 알려졌다.
27일 유튜브 ‘대한민국 경찰청’ 채널에 따르면 제주경
찰청 112상황실에서 근무하는 김대현 경위는 최근 새벽
시간대 아무 말 없이 흐느끼는 여성의 신고 전화 한 통
을 받았다.
김 경위는 “무슨 일이냐”며 계속 대화를 시도했지만 신
고자는 아무 말도 하지 않은 채 전화를 끊었다.
그런데 잠시 후 새벽 2시 19분 ‘고와두게툐’라는 문자
신고가 접수됐다.
김 경위와 함께 근무 중이던 박소은 순경은 “처음엔 오
타인 줄 알았는데 키보드를 조합해서 보니 ‘고와두게툐’
가 ‘도와주세요’와 비슷한 키보드 위치였다”고 설명했다.
박 순경은 즉시 ‘코드1’ 지령을 내렸다. ‘코드1’은 생명,
신체 위협 등 긴급 상황에 즉시 출동하라는 지시 코드다.
신고 위치로 출동한 경찰이 확인한 결과, 당시 현장
은 교제 폭력으로 피가 흥건해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은 피해자를 구조한 후 가해자를 현행범으로 체
포했다. 경찰은 유튜브에서 “경찰은 그 오타 속에서 ‘도
와주세요’라는 간절한 외침을 읽어냈다”라며 “말하지 못
해도, 울기만 해도 우리는 반드시 알아챈다”고 말했다.
74 | KOREA TOWN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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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TOWN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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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집행위원장, 카롤루스대제상 수상
“독립적 EU돼야 … 관세협상 타결해도 예전같진 않아”
EU집행위원장, ‘유럽 통합 기여’ 카롤루스 대제상 수락 연설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유럽연합
그러면서 “이 과정에서 우리는 신뢰
중심으로 뭉치는 듯한 양상이 나타나고
대해서는 응답자의 거의 절반(48%)이
(EU) 집행위원장이 29일(현지시간) 미
할 수 있으며 공동의 규칙을 준수하기
있다.
부정적으로 평가했다.
래 유럽 통합을 위해 외부 의존에서 ‘독
에 인도에서 인도네시아, 남미에서 한
28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
유럽 경제가 좋다고 답한 응답자는
립’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국, 캐나다에서 뉴질랜드에 이르기까
면 EU 여론조사기관 유로바로미터는
44%였으며, 내년까지 경제 상황이 안
폰데어라이엔 집행위원장은 이날 독
지 우리와 함께 일하기를 희망하는 세
지난 3월 26일부터 4월 22일까지 2만
정적으로 유지될 것이라고 보는 비율은
일 아헨에서 열린 국제 카롤루스 대제
계 각국이 늘어나는 것을 목격하고 있
6천368명에 이르는 EU 회원국 주민을
43%였다.
상 수상 연설에서 “중부·동유럽인들이
다”고 언급했다.
대상으로 대면 여론조사를 진행했다.
응답자들은 경제 외의 다른 분야에서
오랜 역사적 경험을 통해 알고 있듯, 개
또 “당연히 우리는 미국과 무역관계
EU 집행위원회의 의뢰로 진행된 이
의 EU 통합에도 강한 지지를 보였다.
인의 자유는 집단적 독립(collective in-
를 더 단단한 토대로 돌려놓고 싶으며
조사에서 ‘EU를 신뢰한다’는 응답은 전
특히 안보·국방 분야에서는 81%가
dependence)이 있을 때만 가능하다”며
그것을 위해 항상 노력할 것”이라면서
체의 54%로 2007년 이후 최고치를 기
모든 회원국을 망라하는 공동의 정책
“현실을 직시하자”고 밝혔다.
도 “세계 무역의 87%는 미국 외 국가들
록했다. 특히 15세에서 24세 사이의 젊
을 수립·시행하는 것을 선호한다는 입
특히 “전쟁만 끝나면, 관세협정만 타
과 이뤄지고 있으며 그들 역시 안정성
은 층에서 신뢰도가 59%로 가장 높았던
장을 밝혔는데, 이는 2004년 이후 최고
결되면, 혹은 차기 선거 결과만 달라지
과 기회를 찾고 있다. 유럽은 그것을 제
것으로 집계됐다.
치라고 로이터 통신은 짚었다.
면 폭풍이 지나가고 모든 것이 예전으
공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EU보다 자신이 속한 국가의 정부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EU의
로 돌아갈 것이란 오류를 범해선 안 된
폰데어라이엔 집행위원장은 앞서 1
믿는다는 응답은 36%에 그쳤다.
안보를 위협한다는 응답은 77%였다.
다. 그런 일은 없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월 유럽 통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
이번 조사는 트럼프 대통령이 EU에
러시아에 대한 경제제재를 지지하는 비
이어 “국제 질서는 무질서로 급변하
아 올해 카롤루스 대제상 수상자로 선
내달 1일부터 EU에 50% 관세를 부과
율도 72%로 조사됐다.
고 있다”며 “우리의 분열과 의존도를 무
정됐다. 이 상은 서유럽의 기반을 닦은
할 수 있다고 했다가 이틀 만에 이를 유
유로바로미터는 “러시아의 우크라이
자비하게 이용하려는 독재 세력, 공정
프랑크왕국 카롤루스 대제의 이름을 따
예한 직후에 공개됐다. 여론조사 설문
나 침공이 여전히 EU 차원에서 가장 중
하든 부정하든 모든 수단을 동원해 이
1950년 제정됐다.
지에는 트럼프 대통령이 직접 언급되지
요한 문제로 여겨지고 있다”고 진단했
점을 얻을 준비가 된 강대국들에 의해
집행위원장 임기 중 수상 사례는 EU
는 않았다.
다.
서다”라고 말했다.
단일시장 발전과 유로 도입에 핵심적인
유로화에 대한 지지는 27개 EU 회원
한편, EU는 27일 ‘세이프’(SAFE·Se-
특정 국가를 거론하진 않았지만 사실
역할을 했다고 평가받은 1992년 자크
국에서는 74%, 유로존 국가 전체에서는
curity Action For Europe)로 명명된 무
상 러시아, 중국은 물론 미국을 우회 비
들로르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83%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기 공동구매 대출기금 신설에 관한 규
판한 것으로 풀이된다.
윈스턴 처칠 전 영국 총리, 프란치스
트럼프 행정부의 무차별적인 관세전
정을 최종 승인했다.
폰데어라이엔 집행위원장은 유럽 스
코 교황,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
쟁으로 기축통화인 달러의 패권이 흔들
최대 1천500억 유로(약 230조원)가
스로 설계하고 관리하는 ‘21세기판 팍
이나 대통령 등이 이 상을 받았었다.
리면서 유로화가 대안으로 주목받는 상
동원될 이 사업은 우크라이나를 지원하
스 유로파에아’(Pax Europaea·유럽의
한편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관
황이 반영된 결과로 보인다.
거나 무기 재고 비축을 늘리려는 회원
평화)가 필요하다면서 방위력·경쟁력·
세전쟁과 자국우선주의 외교정책에 위
다만, 유로화를 통한 경제통합을 지지
국의 자금 조달을 돕기 위해 마련된 것
민주주의 강화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기를 느낀 유럽인들이 유럽연합(EU)을
하는 것과 별개로 현재의 경제 상황에
이다.
76 | WORLD NEWS KOREA TOWN NEWS MAY 30 2025
일대일로 사업으로 건설된 캄보디아 고속도로
최빈국 75곳, 올해 中 에 30조원 빚 상환
중국의 일대일로의 덫, “개도국 부채함정 빠뜨린 뒤 정치적 압박”
중국이 주도하는 일대일로( 一 帶 一 路 :
통상 3∼5년의 유예기간과 15∼20년
원)를 넘어, 해당 국가들에 서방이 지닌
미국 행정부가 대외원조 업무를 담당하
육상·해상 실크로드) 사업에 참여해 돈
의 만기를 조건으로 차관을 제공했고
채권 총액을 넘어선 것으로 평가됐다.
는 국제개발처(USAID)를 해체하고 원
을 빌린 세계 75개 최빈국이 올해 30조
아시아와 아프리카, 유럽 등 세계 각지
2023년 기준으로 전 세계 개도국이
조액을 대폭 삭감한 상황이란 점에 주
원이 넘는 부채를 상환해야 할 상황에
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사업이 추진된 까
지고 있는 양자간 부채의 26%는 중국
목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몰렸다는 분석이 나왔다.
닭에 상환도 비슷한 시점에 몰려서 진
에서 빌린 것이다. 최빈국과 경제 취약
그런 가운데 일대일로에 참여한 일
27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가디언 등
행되게 됐다는 것이다.
국에서는 이러한 비율이 50%를 훌쩍
부 개도국에선 경제적 이익을 위해 외
에 따르면 호주 외교정책 싱크탱크 로
보고서는 “현재, 그리고 2020년대의
넘어서는 것으로 알려졌다.
교 기조를 뒤집는 등의 모습도 보이고
위 연구소는 이날 발간한 보고서에서
나머지 몇 년간 중국은 개발도상국을
이러한 투자는 인프라를 확충할 자금
있다.
“2025년 세계에서 가장 가난하고 취약
위한 은행가이기보다 채권 추심 업자
이 항상 부족했던 개도국의 환영을 받
로위 연구소는 “(최근) 대규모 신규
한 75개국이 역대 최대 규모인 220억
에 가까운 모습을 보일 것”이라고 전망
았지만, 서방에선 참여국을 ‘부채의 덫’
대출을 제공받은 온두라스와 니카라과
달러(약 30조원)의 부채를 상환하게 될
했다.
에 빠뜨리려는 의도가 숨겨져 있다는
솔로몬 제도, 부르키나파소, 도미니카
것”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에 따라 해당국의 보건·
의혹이 제기돼 왔다.
공화국은 모두 18개월 사이 대만과 단
이는 일대일로 사업에 참여한 모
교육·기후변화 대응 등과 관련한 지출
정상적으로는 갚을 수 없을 만큼 큰돈
교하고 중국과 손을 잡은 국가들”이라
든 개발도상국이 올 한 해 상환할 전
이 제약되고 있다면서 “중국의 대출은
을 빌려줌으로써 해당국의 정치·외교·
고 짚었다.
체 원리금(350억 달러·약 48조원)의
가장 필요한 시점에 딱 맞춰 주저앉았
경제 정책에 영향력을 행사하려는 것
다만 이러한 상황은 중국에도 상당한
60%가 넘는 것이라고 로위 연구소는
다”고 비판했다.
아니냐는 주장이다.
부담이 될 것으로 보인다.
짚었다.
시진핑( 習 近 平 ) 중국 국가주석은 일
중국은 물론, 일대일로에 참여한 대다
로위 연구소는 “(중국은) 취약국의 감
보고서는 중국의 일대일로 관련 차
대일로의 일환으로 세계 150여개국의
수 국가는 이러한 의혹을 전면 부인하
당할 수 없는 규모의 부채를 구조조정
관 제공 액수가 2010년대 정점을 찍
교량과 항만, 도로 등 대규모 인프라 확
지만 로위 연구소는 상환 압박이 본격
하라는 외교적 압력과, 자국이 경기침
은 뒤 급감한 반면 부채 상환액은
충 사업을 지원해 왔다.
화하면서 중국이 ‘정치적 지렛대’를 지
체에 들어간 만큼 대출한 돈을 돌려받
2020년대 들어 급증세를 보인다고 소
이 국가들이 중국에서 빌린 돈은
닐 수 있게 됐다고 분석했다.
으라는 국내적 압박 사이에 놓여 있다”
개했다.
2016년 기준 500억 달러(약 68조6천억
특히, 올해 초 출범한 도널드 트럼프
고 진단했다.
MAY 30 2025 • KOREA TOWN NEWS WORLD NEWS | 77
찰스 3세, 캐나다 의회서 ‘왕좌의 연설’
‘미 51번째 주’ 위협 속 … 여왕도 70년 재위중 2차례만 연설
캐나다의 국왕이기도 한 찰스
3세 영국 국왕이 오는 26∼27
일(현지시간) 캐나다를 방문해
48년 만에 영국 국왕의 ‘왕좌
의 연설’(The Speech from the
Throne)에 나선다.
‘왕좌의 연설’은 국왕이 의회
개원을 알리고 정부의 국정 운
영 방향을 설명하는 연설로 영
국 의회 국정 연설인 ‘킹스 스
피치’(King’s Speech)에 해당
한다. 통상은 국왕의 대리인인
캐나다 총독이 맡는다.
찰스 3세의 모친인 고 엘리자
베스 2세는 70년 넘는 재위 기
간 1957년과 1977년 단 두 차
례 ‘왕좌의 연설’을 했다.
찰스 3세의 20번째 캐나다
방문과 국왕으로서 첫 의회 연
설은 캐나다가 미국의 ‘51번째
주’가 돼야 한다고 위협한 도널
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분
명한 메시지를 보내는 움직임
으로 해석된다.
AP 통신에 따르면 장 샤레 전
퀘벡 주지사는 “우리는 다르다.
우리는 미국이 아니다. 단순해
보이지만, 그게 이번 방문의 의
미”라며 “우리는 어떻게 나라
를 세울지 다른 선택을 해온 다
른 국가이며 찰스 3세가 그 이
야기를 들려준다”고 말했다.
찰스 3세는 직접적으로 트럼
프 대통령의 위협에 반박하는
언급을 하지는 않았지만, 캐나
다에 대한 지지를 계속해서 간
접적으로 표시해 왔다.
이번 왕좌의 연설에는 캐나
다 국정 운영 방향 외에 좀 더
직접적인 언급이 담길지 주목
된다. 영국 ‘킹스 스피치’를 영
국 정부가 작성하는 것처럼, 캐
나다 ‘왕좌의 연설’도 캐나다 정
부가 작성한다.
제러미 킨스먼 전 주영 캐나
다 고등판무관은 BBC 방송에 “
캐나다 주권을 더 확고히 하는
것이 될 것”이라고 말하면서 “
정부가 독립 국가로서 캐나다
의 주권을 보호하고 추구하며
보전할 것이라는 내용이 담길
것”이라고 예상했다.
역시 주영 캐나다 고등판무
공화주의 단체 ‘캐나다 공화
국을 위한 시민’의 톰 프레다
대표는 이 매체에 “찰스 3세를
의회 개원식에 초대하는 건 많
은 이가 어리둥절한 부분”이라
며 “하지만 우리의 대의에 도움
이 된다니 그렇게 하는 것”이라
고 말했다.
또한 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
가 찰스 3세 국왕의 힘을 빌려
트럼프 대통령을 영국에 국빈
으로 초청한 데 대해 캐나다에
찰스 3세가 작년 7월 영국 의회에서 국정연설(킹스 스피치)에 나선 모습
관을 지낸 멜 캡은 찰스 3세가
캐나다 정부의 승인을 받아 개
인적 견해를 담은 몇 문장을 덧
붙일 수 있을 것이라면서 “캐나
다에 문제가 될 수도 있으니 트
럼프 대통령을 직격하지는 않
을 테고, 트럼프의 비위를 맞추
지도 않을 것”이라고 관측했다.
찰스 3세의 이번 캐나다 방문
이 ‘캐나다의 필요’에 따른 것이
기는 하지만, 영국 국왕을 구심
점으로 한 영연방의 결속이 시
대가 바뀌면서 약해졌고 영연
방 곳곳에서 군주제 반대 의견
이 여전한 만큼 찰스 3세로서
는 미묘한 균형 잡기가 필요한
시점이라는 지적도 나온다.
지난해 10월 찰스 3세가 역시
국왕으로 있는 호주를 방문했
을 때도 호주에서는 다시금 군
주제 회의론이 부각된 바 있다.
캐나다 공화주의자들은 찰스
3세가 이번 방문으로 캐나다인
들에게 그가 아직도 캐나다의
국가원수임을 상기하게 될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고 폴리
티코는 전했다.
서는 부정적인 여론이 높아진
것으로 전해진다.
캐나다 싱크탱크 캐나다국제
협의회의 피터 도놀로 소장은
BBC에 “영국에선 찰스 3세를
이용해 미국의 환심을 사려 하
고, 캐나다에선 조국을 지키는
데 찰스 3세를 내세우려 한다”
며 “두 마리 토끼를 쫓을 순 없
다”고 꼬집었다.
印 -파, 무력충돌 후 무인기 개발 경쟁 돌입
파키스탄도 튀르키예 업체와 협력 … 드론연구·생산능력 확대 전망
6년 만에 군사 충돌한 인도와
파키스탄이 휴전 후 본격적으로
무인기 개발 경쟁에 돌입했다.
27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사실상 핵보유국’인 양국
은 지난 7일부터 나흘 동안 서로
미사일 공격을 주고받았으며 무
인기인 드론을 투입한 교전도 처
음으로 벌였다.
당시 인도는 지난달 22일 영유
권 분쟁지인 인도령 카슈미르에
서 26명이 사망한 총기 테러 사
건의 배후로 파키스탄을 지목해
선제공격했고 파키스탄도 보복
공격으로 맞대응했다.
양국은 식민 지배를 한 영국으
로부터 1947년 8월 독립한 뒤 70
년 넘게 갈등을 빚으면서 여러
차례 전쟁했고, 그때마다 고성능
전투기와 미사일 등을 주로 동원
했다.
이번 교전에서는 인도는 이스
라엘과 폴란드에서 수입한 드론
을 국산 기종과 함께 운용했고,
국산 무인기 등을 투입했다.
양국은 미국 중재로 휴전하자
이번에는 인명 피해 없이 더 많
은 목표물을 타격하기 위해 무인
기 개발 경쟁에 본격적으로 뛰어
들었다.
인도는 향후 1∼2년 동안 드론
분야에 최대 4억7천만 달러(약 5
천400억원)를 투자할 계획이며
이는 최근 파키스탄과 무력 충돌
을 하기 전과 비교하면 3배 많은
수준으로 알려졌다.
파키스탄 공군도 고가 전투기
손실을 피하려고 드론 전력을 강
화하고 있다.
파키스탄 현지 소식통은 로이
터에 당국이 고성능 항공기가 격
추돼 큰 피해가 발생하는 상황을
우려해 더 많은 드론을 확보하려
고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방위산업 업계 안팎에서는 파
키스탄이 우방국인 중국이나 튀
르키예와 협력을 강화해 자국에
서 드론 연구와 생산 능력을 더
키울 것이라는 예상도 나온다.
현재 파키스탄은 튀르키예 방
산 업체 등과 함께 자국에서 드
론을 조립하고 있으며 2∼3일에
1대씩 생산할 수 있다고 파키스
탄 소식통은 전했다.
전문가들은 소규모 드론 공격
은 인명 손실이 없고 통제 불가
능한 확전을 유발하지 않으면서
도 목표물을 타격할 수 있다며
양국의 드론 사용이 늘 것으로
예상했다.
파키스탄은 튀르키예산 드론과 지난해 11월 21일 파키스탄 카라치에서 열린 국제 방위산업 전시회에 드론이 전시돼 있다.
78 | WORLD NEWS KOREA TOWN NEWS MAY 30 2025
전용기서 부부싸움? 얼굴 맞은 마크롱
베트남 하노이 도착 후 전용기 문 열리는 순간 장면 포착
마크롱 “아내와 장난친 것이지 부부싸움 아냐”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
전용기 출입문이 열렸고 그
한 척 손 인사를 하며 웃음을 지
고 있었지만 이내 표정이 굳어
었다”고 해명했다.
통령이 베트남에 도착한 직후
안에 서 있던 마크롱 대통령의
어 보인 뒤 정색하고 곧바로 카
지더니 마크롱 대통령이 에스
이어 “두 사람만의 친밀감이
전용기 출입구 안쪽에서 부인
옆모습이 나타났다. 곧이어 마
메라 앵글에 잡히지 않는 전용
코트 차원에서 살짝 내민 오른
묻어나는 장면이었는데 이걸로
브리지트 마크롱 여사에게 얼
크롱 대통령이 몸을 돌린 방향
기 내부로 들어갔다.
팔도 무시했다.
도 음모론자들에겐 충분한 소
굴을 맞는 장면이 포착돼 갖가
에서 빨간 소매의 팔이 나오더
잠시 뒤 마크롱 대통령은 다
이 영상은 소셜네트워크상에
재가 됐다”며 부정적인 댓글들
지 추측을 낳고 있다.
니 마크롱 대통령의 입과 코 부
시 전용기 출입문 앞에 나타났
서 빠르게 확산하며 여러 추측
은 주로 친러시아 계정에서 나
미국 AP 통신이 촬영한 영상
위를 밀쳐 낸다.
고 그 뒤를 따라 빨간 소매의
을 낳았다.
왔다고 주장했다. 추측이 난무
을 보면 마크롱 대통령 부부가
취재진의 카메라 플래시가
주인공 브리지트 여사가 등장
게시된 영상에는 “가정 폭력
하자 마크롱 대통령 본인도 직
탄 전용기는 25일 밤 베트남 하
터지고 있다는 걸 알아챈 마크
했다.
의 희생자인가”, “모든 프랑스
접 진화에 나섰다.
노이 공항에 착륙했다.
롱 대통령은 외부를 향해 태연
브리지트 여사는 처음엔 웃
인이 꿈꾸는 걸 브리지트가 해
그는 26일 하노이에서 기자
냈다” 등 조롱하는 댓글이 무수
들에게 “영상 하나로 온갖 터무
히 달렸다.
니없는 말들이 만들어지고 있
과거 두 사람이 스승과 제자
다”며 자신은 “아내와 장난을
였다는 사실을 상기하며 “교사
쳤을 뿐”이라고 해명했다고 일
가 학생을 다루는 방식”이라는
간 르파리지앵이 전했다.
댓글도 달렸다.
마크롱 대통령은 지난 9일 우
마크롱 대통령의 한 측근은
크라이나 키이우행 기차 안에
일간 르피가로에 이 상황을 커
서 코를 푼 휴지를 치웠다가 코
플 간의 ‘평범한 말다툼’이라고
카인을 숨겼다는 루머가 돈 점
설명했다.
도 거론하며 “이제는 아내와 부
또 다른 측근도 취재진에게 “
부싸움을 했다고 한다”며 “이
대통령과 여사가 순방 시작 전
건 사실이 아니니 모두 진정하
마지막으로 긴장을 풀기 위해
고 뉴스의 본질에 더 집중해주
브리지트 여사 손에 맞는 마크롱
장난치며 시간을 보낸 순간이
길 바란다”고 말했다.
케빈 코스트너 피소 … “각본 없던 성폭행 장면 추가”
감독 맡은 영화에 출연한 대역 배우 주장…코스트너 측 “근거 없어”
할리우드의 유명 배우이자 감독으
하고 현장을 떠났으며, 사전에 대역
있도록 항상 노력하며, 촬영장에서의
성을 높였다.
로도 활동 중인 케빈 코스트너(70)가
배우로 계약한 라벨라가 촬영에 투
안전을 매우 중요하게 여긴다”고 강
하지만 그가 사재를 털어 넣어 감
최근작인 영화를 연출하는 과정에 각
입됐지만 당시 상황을 제대로 모르고
조했다.
독과 제작을 맡은 서부극 4부작의 1
본에 없던 성폭행 장면을 추가했다는
있던 상태였다는 것이 라벨라 측 주
코스트너는 영화 ‘늑대와 춤
편 ‘수평선: 미국의 전설-1장’은 지난
이유로 해당 장면을 연기한 대역 여
장이다.
을’(1990), ‘의적 로빈 후드’(1991), ‘
해 흥행에 실패하고 좋지 않은 평가
배우에게 소송을 당했다.
라벨라 측은 “코스트너가 강간 장
보디가드’(1992) 등으로 1990년대 큰
를 받았으며, 속편인 ‘수평선: 미국의
28일(현지시간) 미 연예매체 피플
면의 다양한 촬영을 실험하는 동안
인기를 끌었으며, 2018년부터 방영
전설-2장’은 작년 베네치아국제영화
지와 데드라인 등에 따르면 영화 ‘수
반복적으로 공격당했다”고 소장에 썼
된 미국 드라마 시리즈 ‘옐로우스톤’
제에서 공개된 이후 아직 극장 개봉
평선: 미국의 전설-2장’에 주연 여배
다. 라벨라의 변호사는 언론 인터뷰
의 주연으로 흥행을 이끌며 다시 명
일정을 잡지 못하고 있다.
우 대역으로 출연한 데빈 라벨라는
에서 “이 사건은 남성 중심적이고 성
코스트너와 영화 제작사를 상대로 손
차별적인 할리우드 영화 제작의 명확
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
한 사례”라며 “우리 의뢰인은 명백한
라벨라 측은 소장에서 “2023년 5
위험으로부터 보호받지 못한 채 가혹
월 2일 코스트너가 감독한 영화 촬영
한 성적 행위에 노출됐다”고 말했다.
장에서 폭력적이고 시나리오에 없는,
하지만 코스트너의 변호사는 “절대
예정되지 않은 강간 장면의 피해자가
적으로 전혀 근거가 없다”고 반박하
됐다”고 주장했다.
면서 라벨라가 당일 리허설 후 촬영
사건 당일 코스트너 감독의 갑작스
에 동의했다고 주장했다.
러운 강간 장면 추가로 주연 여배우
그러면서 “코스트너는 자신의 영화
인 엘라 헌트가 당황해 촬영을 거부
에서 모든 사람이 편안하게 일할 수
대역 여배우에게 피소당한 케빈코스트너
MAY 30 2025 • KOREA TOWN NEWS WORLD NEWS | 79
초갑부들,
싱가포르에 금 보관 러시 … 왜?
우에다 가즈오 일본은행 총재
“ 日 물가 30년새 최고 수준 …
금리 올릴 것”
일본은행 총재 도쿄 행사서 “ 美 관세 조치로 불확실성 매우 높아진 상황”
일본 중앙은행인 일본은
행 우에다 가즈오 총재가 27
일 일본 물가상승률에 대해
“1.5∼2.0% 사이에 있다”며 “30
년간에는 가장 높은 수준”이라
고 말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
과 교도통신에 따르면 우에다
총재는 이날 일본은행이 국내
외 경제학자와 중앙은행 관계
자를 초청해 도쿄에서 개최한
행사에서 일본 소비자물가가
쌀 등 식료품 가격 상승으로 다
시 오르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식료품 가격 상승 영향
은 줄어들 것”이라며 “기조적
물가상승률에 미칠 수 있는 영
향에 주의할 필요가 있다”고 언
급했다.
그는 경제성장률과 물가상승
률 전망이 실현된다는 것을 전
제로 “계속해서 정책금리를 올
려 금융완화 정도를 조정해 갈
것”이라며 금리 인상을 지속하
겠다는 기존 입장을 거듭 밝혔
다. 우에다 총재는 미국 관세 조
치에 대해 “불확실성이 매우 높
아진 상황”이라며 신중하게 정
책을 판단하겠다는 뜻을 나타
냈다.
일본은행은 지난해 3월 금융
정책결정회의에서 17년 만에
금리를 올려 마이너스 금리 정
책을 종료했고, 이어 작년 7월
에도 금리를 올리며 대규모 금
융완화 정책 탈피를 시도하고
있다.
대규모 금융완화는 디플레이
션(경기침체 속 물가하락)에 빠
진 일본 경제를 회복시키기 위
해 금리를 매우 낮은 수준으로
억제하고 통화 공급량을 늘린
정책이다.
다만 일본은행은 지난 1일에
는 미국 관세 정책 등을 고려해
기준금리를 2회 연속 ‘0.5% 정
도’로 동결했다.
아울러 2025년도(2025년 4
월∼2026년 3월) 실질 국내총
생산(GDP) 성장률 전망치를
기존보다 0.6%포인트 하락한
0.5%로 제시했다. 물가상승률
은 기존 전망치보다 0.2%포인
트 낮은 2.2%로 예상했다.
일본은행의 차기 금융정책
결정회의는 내달 16∼17일 열
린다.
“인도 GDP, 미·중·독 이어 세계 4위 될 것”
경제적 및 지정학적 불확실성이 시장을 뒤흔들면서
초부유층이 금을 싱가포르로 옮기는 사례가 늘고 있
다고 미 경제 매체 CNBC가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싱가포르 공항 인근에 있는 6층 규모의 귀금속 보관
소 ‘더 리저브’ 설립자인 그레고르 그레거슨은 CNBC
와 인터뷰에서 “올해 초부터 4월까지 금과 은 보관 주
문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8% 증가했다”고 말했다.
이 업체는 골드바와 실버바 등을 판매도 하는데 이
기간 판매량이 작년 대비 200% 급증한 것으로 나타
났다.
그레거슨은 고액 자산을 보유한 많은 고객이 “관세,
세계 변화, 지정학적 불안정성의 가능성을 살펴보고
있다”면서 “싱가포르처럼 안전한 관할권에 실물 금속
을 보관하는 것이 요즘 큰 추세가 되고 있다”고 말했
다. 신규 주문의 90%가 싱가포르 외부에서 들어오고
있다고 그는 덧붙였다.
또 실물 금을 보관하고 소유할 경우 가격 노출에서
완전히 자유롭지는 않지만, 부유층도 실물 금괴를 선
택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고 한다.
싱가포르는 ‘동방의 제네바’로 불리며 상대적으로
정치적, 경제적 안정성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고 CNBC는 전했다.
지난해 설립된 싱가포르의 아박스 상품거래소는 런
던과 뉴욕 거래소가 장악하고 있는 국제 금 거래 시장
에 도전장을 냈다.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아박스 거래소는 다
음 달부터 실물 금 거래를 운용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
졌다. 금값은 사상 최고치를 연거푸 기록하는 등 최근
몇 달간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미·중 무역 긴장과 미국 자산시장 변동성 등으로 안
전자산으로서의 금의 매력이 부각됐다는 분석이 나온
다. 금값은 지난달 22일 기준 올해 들어 33% 가까이
올랐다
“올해 6.2% 성장…올해 안에
일본 근소하게 앞지를 듯”
인도의 국내총생산(GDP)이
연내 일본을 넘어서 세계 4위
로 올라설 것이라고 인도 정부
싱크탱크 소속 경제학자가 예
상했다.
인도 국가경제정책기구 니
티 아요그(국가개혁위원회) 소
속 경제학자 아르빈드 비르마
니는 26일(현지시간) 인도 PTI
통신과 인터뷰에서 “인도는 세
계 4위 경제 대국이 되는 과정
에 있으며, 2025년 말까지 그것
이 실현될 것이라고 확신한다”
고 말했다.
비르마니 박사는 전 인도 정
부 수석 경제 고문이자 국제통
화기금(IMF) 이사 출신이다.
그는 지난달 IMF가 발표한
세계경제전망 보고서를 토대
로 올해 인도의 경제성장률이
6.2%를 기록, 명목 GDP는 올
해 말 4조1천870억 달러(약
5천727조원)에 달할 것으로
봤다.
반면 일본의 경제성장률은
0.6%에 불과해 올해 말 명목
GDP는 4조1천860억 달러(약 5
천726조원)를 기록, 인도가 근
소하게 앞설 것으로 예상했다.
비르마니 박사의 예상대로 될
경우 올해 말 인도는 미국과 중
국, 독일에 이어 GDP 기준 세
계 4위 경제 대국으로 떠오르
게 된다.
세계 최대 인구 대국인 인도
는 코로나19 대유행 기간을 제
외하면 지난 10년간 연평균 7%
대 경제 성장률을 기록하며 빠
르게 성장해왔다.
2014년 GDP 기준 세계 10위
로 올라섰고, 2022년에는 식민
지배하던 영국을 넘어서 세계
5위 경제 대국이 됐다. 그리고
연내 일본을 제칠 전망이다.
다만 2025년 기준 인도의 1
인당 국민소득(PCI)은 2천880
달러에 불과할 것으로 보여 세
계은행(WB) 기준 중·저소득
국가에 머무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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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TOWN NEWS
MAY 30 2025
Spo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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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제보 : info@dallasKTN.com
‘미성년자 음주 인정’ 고민시, 학폭 부인했지만 … 광고 ‘불똥’
배우 고민시가 학폭 의혹을
가 훼손당하고 있다는 점에 깊
글 작성자는 “A 씨가 중학
부인하며 법적 조치에 나섰지
이 우려와 유감을 표한다”면서
교 시절부터 다수의 친구들에
만, 최근 광고계 블루칩으로 떠
법률대리인 선임과 함께 민형
게 학폭, 금품갈취, 폭언, 장애
오른 만큼 이미지 타격은 피할
사상 법적 조치에 대한 검토 및
학생에 대한 조롱과 협박 등을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진행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일삼았다”며 “A 씨는 아무 반
고민시 소속사 미스틱스토리
이날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
성 없이 연예계 활동을 지속하
는 26일 “당사 소속 배우와 관
배우 A씨 학폭 피해자들입니
고 있으며 과거를 ‘단순 실수’
련, 익명을 전제로 일부 인터
다’라는 제목으로 하는 학폭 폭
라 미화하고 있다. 저희는 A 씨
넷 커뮤니티에서 제기된 주장
로 글이 게재됐다. 고민시라는
에게 어떠한 사과나 보상도 받
에 대한 입장을 전한다”며 “해
이름은 언급되지 않았지만, 나
고 싶지 않으며 더 이상의 피해
당 내용은 명백한 허위 사실
로 사실무근”이라고 밝
이와 출신 중학교, 고등학
교가 일치한다는 점
가 생기지 않도록 활동을 영구
적으로 중단하길 바란다”고 주
고민시 미성년자 음주 사진
혔다.
에서 고민시라는
장했다.
해당 사진은 고민시가 술집
여기에 tvN ‘서진이네2’에서
그러면서
“당사
추측이 나왔다.
또한 A 씨는 미성년자 시절
에서 친구들과 함께 찍은 사진
열심히 일하는 모습으로 호감
는 허위사실을 바
유흥업소 출입 및 음주 사진이
이다. 2011년 싸이월드 미니홈
을 샀던 고민시는 7개 브랜드
탕으로 한 악의적
공개됐는데 이에 대해 “어린 시
피에 올렸던 사진으로 추정되
모델로 발탁됐다. 이전까지 전
인 게시물로 소
절 실수”라고 해명하며 활동을
며, 1995년생인 고민시는 당시
속계약을 이어온 브랜드까지
속 배우의 명예
이어가고 있다고 글쓴이는 불
16세로 청소년보호법에 따라
합하면 20개 가까이 된다. 미용
쾌감을 드러냈다.
술을 마실 수 없었다.
기기와 화장품, 신발과 가방 및
고민시
더불어 글쓴이는 “이 글은 A
씨와 같은 중학교 재학생 다수
고민시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좋아하면 울리는’ 시리즈와 ‘스
의류 등 패션 잡화, 식품과 전
자기기, 금융까지 분야도 다양
의 일치된 증언, 사실에 기반하
위트홈’을 통해 막 주목받는 시
하다.
여 작성됐음을 명확히 밝힌다”
기였고, 미성년자 음주 인정 이
고민시가 학폭 의혹은 강력
며 “교직원분들께 물어도 위의
후에도 KBS 2TV ‘오월의 청춘’,
하게 부인했지만, 출신 학교
피해 사실들은 모두가 공공연
tvN ‘지리산’ 등에 연이어 출연
와 과거 사진 등을 근거로 의
하게 알고 있다”고 재차 주장
하며 활동을 이어왔다.
심의 눈초리는 이어지는 상황
했다.
특히 지난해엔 넷플릭스 오
이다.
실제로 고민시는 데뷔 초인
리지널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
최근에는 이미지 타격에 브
2021년 3월 미성년자 시기에
를 통해 주연 배우로 자리매김
랜드들도 강력하게 대응하는
음주 사진이 공개돼 사과문을
했고, 현재 지니TV 오리지널 ‘
상황인 만큼, 향후 움직임에 이
게재한 바 있다.
당신의 맛’이 공개 중이다.
목이 쏠리는 상황이다.
현빈 시대극·전지현 액션물 … 디즈니+ “내년에도 대작 전략”
글로벌 온라인 동영상 서비
오픈하우스 행사에서 하반기
을 가진 검사 장건영(정우성)
호의 동명 웹툰을 바탕으로 한
디즈니+는 그간 ‘런닝맨: 뛰
스(OTT) 디즈니+가 올해 하반
와 내년 콘텐츠 라인업 일부를
이 끊임없이 대립하는 이야기
‘파인: 촌뜨기들’, 지창욱·도경
는 놈 위에 노는 놈’, ‘더존: 버
기부터 내년까지 유명 배우들
공개했다.
를 다룬다.
수 주연의 액션 스릴러 ‘조각도
텨야 산다’, ‘이게 맞아?!’ 등 해
을 앞세운 대작 시리즈를 줄줄
하반기 공개작 가운데 가장
이외에도 화려한 캐스팅을
시’, 사극 ‘탁류’ 등이 하반기 대
마다 1∼2편의 예능을 선보였
이 내놓는다.
눈길을 끄는 시리즈는 ‘메이드
자랑하는 ‘북극성’, 만화가 윤태
표 기대작이다.
지만, 올해는 따로 예능을 내놓
정우성·현빈이 출연하는 ‘메
인 코리아’다.
지 않았다.
이드 인 코리아’, 전지현·강동
지난해 말 주연 배우인 정우
디즈니+는 화제를 모을 텐트
원에 한국계 할리우드 배우 존
성의 사생활 논란이 불거지면
폴(대작)은 물론 이들 틈새를
조를 캐스팅한 ‘북극성’에 이어
서 공개 여부에 관심이 쏠린 작
메울 다양한 장르와 포맷도 고
수지·김선호의 미스터리 로맨
품이다. 영화 ‘내부자들’, ‘남산
민 중이다.
스 ‘현혹’도 공개를 확정했다.
의 부장들’ 등 한국 현대사의 어
최 총괄은 “빠르게 변화하는
최연우 월트디즈니 컴퍼니
두운 세계를 조명한 우민호 감
시청자들의 취향에 발맞춰 미
코리아 로컬 콘텐츠 총괄은 23
독의 첫 시리즈 연출작이다.
드폼(중간 길이) 등 다양한 형
일 서울 강남구 월트디즈니컴
부와 권력을 탐내는 남자 백
식의 콘텐츠를 적극적으로 발
퍼니코리아 사무실에서 열린
기태(현빈 분)와 무서운 집념
최연우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로컬 콘텐츠 총괄
굴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MAY 30 2025 • KOREA TOWN NEWS ENTERTAINMENT | 85
방탄소년단, 내달 7명 전원 군복 벗는다 … 완전체 컴백은 언제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전원이
컴백과 함께 콘텐츠를 준비한다고 예고
이라고 복귀에 대한 열의를 보여왔다.
성취를 얻어냈기에 7명이 다시 함께한
다음 달이면 병역의 의무를 마치고 ‘아
했다.
◇ BTS 제2막 메시지도 기대…
다면 이전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미’(팬덤명) 곁으로 돌아온다.
다만 방탄소년단이 전역과 동시에 신
“K팝 산업 확장 견인차 될 것”
성숙한 음악과 이야기가 나올 것”이라
가요계는 물론 글로벌 음악 시장에
보 혹은 콘서트로 팬들을 만나긴 쉽지
막내 정국(28)을 제외하고 전원 30대
며 “군대에 다녀오면서 더욱 성숙해진
서도 K팝 간판스타인 방탄소년단의 완
않다는 시각이 지배적이다. 전 세계 팬
가 된 방탄소년단이 ‘제2막’을 맞아 새
메시지를 통해 많은 이들의 마음을 움
전체 활동 재개 시점과 활동 ‘제2막’에
들의 기다림에 부응하는 완성도를 갖추
롭게 내놓을 메시지에도 전 세계 팬들
직일 것 같다”고 말했다.
서 내놓을 노래와 메시지에 관심이 쏠
려면 시간이 어느 정도 필요하기 때문
의 관심이 집중된다.
이들의 복귀가 코로나19 팬데믹 시기
린다.
이다.
이들은 지난 2017∼2018년 ‘자신을
에 급성장한 이후 ‘정체기’에 접어든 K
◇ 군복무 마치는 BTS…
이재상 CEO(최고경영자)는 올해 3월
사랑하라’는 메시지를 담은 ‘러브 유어
팝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
컴백은 일러야 연말 혹은 내년 가능성
정기주주총회에서 “방탄소년단 멤버들
셀프’(Love Yourself) 시리즈로 국내외
대하는 시각도 있다.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지난해 이미 전
은 군 복무를 마치고 복귀한 이후 활동
에서 반향을 일으켰다.
역한 진과 제이홉 외에 다음 달 RM·뷔
을 위한 준비와 작업의 시간이 필요하
이지영 한국외대 세미오시스 연
(6월 10일), 정국·지민(6월 11일), 슈가
다”며 “회사도 톱 티어(최상급) 작곡가
구센터 연구교수는 “멤버들이 솔
(6월 21일)가 차례로 전역하거나 소집
분들과 논의하며 준비하고 있지만, 아
로 활동을 통해 각자 음
해제 된다. 군 공백기 기간 멤버들은 미
티스트분들(방탄소년
악적인 훈련을 하고
리 준비한 솔로 음반을 차례로 내 팬들
단 멤버들)의 숙고
방탄소년단
의 아쉬움을 달래왔다.
와 준비가 필요하
방탄소년단이 팀으로 앨범을 낸 것은
다”고 말했다.
지난 2022년 6월 앤솔러지(선집) 음반 ‘
그간 멤버 RM은
프루프’(Proof)가 마지막이었다.
팬 플랫폼 위버스
가장 최근 콘서트도 2022년 10월 ‘옛
를 통해 “음악으로
투 컴 인 부산’(Yet to Come in Busan)
도 언어로도 들려드
이었다.
릴 이야기가 많다”라
소속사 하이브는 지금껏 여러 차례에
고 했고, 지민은 “기다려
걸쳐 “(멤버들이) 모두 돌아오면 컴백
주신 여러분들을 위해 최
활동을 시작하고 공연도 할 것”이라고
고의 무대를 선사할 것”
“‘정점’에 도달한 느낌”… 조수미, 佛 ‘최고 문화예술훈장’ 수훈
문화예술공로훈장 받은 소프라노 조수미
“지금까지 많은 상을 받았지만 오늘 ‘정점’에 도달한 것
같습니다.”
소프라노 조수미(63·사진)가 26일(현지 시간) 프랑스
파리 ‘오페라 코믹’에서 프랑스 문화예술공로훈장의 최
고 등급인 ‘코망되르’를 받고 이 같은 소감을 밝혔다. 그
는 취재진과 만나 “코망되르는 세계적인 예술가들도 받
기 힘든데 (내가 받다니) 놀랍다. 한국인의 문화와 예술을
인정받았다”며 눈물을 흘렸다. 코망되르를 받은 한국인
은 2011년 지휘자 정명훈에 이어 그가 두번째다.
1957년 제정된 문화예술공로훈장은 예술과 문학 분야
에서 탁월한 창작 활동을 펼치거나 프랑스 문화의 위상
을 높이는 데 기여한 인물이 받는다. 코망되르, 오피시에,
슈발리에 등 세 등위로 나뉜다.
이날 시상자는 한국계 플뢰르 펠르랭 전 프랑스 문화
장관. 펠르랭 전 장관은 “1980년대만 해도 동양인이 서양
오페라 세계에 진출하는 건 전례 없을 정도로 드문 일이
었다”며 “당신은 장벽을 깨고, 편견을 극복하고, 다른 사
람들이 따를 수 있는 길을 열었다”고 축하했다.
KOREA TOWN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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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30 2025
기사 제보 : info@dallasKTN.com
홍명보호, 전진우 생애 첫 발탁 … 발목 아픈 김민재 또 제외
서 전북 유니폼으로 갈아입고
이어 “반면, 전진우는 리그에
홍 감독 체제에서 박진섭이
는 올 시즌 물오른 득점 감각을
서 좋은 활약을 하고 있고 좋은
뽑힌 건 처음이다.
뽐내며 전북의 고공비행에 앞
폼을 유지하고 있다”면서 “지
‘중원 사령관’ 황인범(페예노
장서고 있다.
금 시점에선 준비된 선수에게
르트)의 짝으로 뛰어온 박용우
반면에 그간 꾸준히 선발되
돌아가는 게 맞는다고 생각했
(알아인)가 최근 불안하다는 평
던 배준호(스토크시티), 엄지
다”고 말했다.
가를 받아온 가운데 박진섭도
성(스완지시티), 양민혁(퀸스
미드필더와 센터백을 모두
이 자리를 소화할 수 있다.
파크레인저스) 등 유럽파 유망
볼 수 있는 ‘멀티 플레이어’ 박
박용우, 그리고 이 자리가 주
주들은 대거 제외됐다. 이들은
진섭(29·전북)은 지난해 3월
력인 원두재(코르파칸) 역시
월드컵 3차 예선 명단 발표하는 홍명보 감독
최근 소속팀에서 많이 출전하
지 못했다.
월드컵 2차 예선 이후
1년 3개월 만에 대표
이번 명단에 포함돼 중원
의 주전 경쟁이 치열할 거
K리그1 득점 랭킹 선두를 달
장에서 쿠웨이트와 3차 예선
홍 감독은 “경기력을 우선순
팀으로 복귀한다.
로 보인다.
리는 전진우(전북)가 6월 A매
치를 앞둔 축구대표팀에 처음
마지막 경기를 벌인다.
한국은 이라크와 비기기만
위에 넣었다. 지금 시기는 유럽
선수들이 휴식기에 들
박진섭
대표팀의 붙박이 센터백
으로 활약해왔으나 올
으로 발탁됐고, 발목이 아픈 ‘
해도 곧바로 11회 연속 본선
어갈 상황이라 어
시즌 아킬레스건
철기둥’ 김민재(뮌헨)는 또 자
진출을 확정하는 유리한 고지
려움이 있었다”면
부상으로 힘겨워
리를 비운다.
에 있으나 두 경기 모두 패하
서 “(배준호, 엄지
한 김민재는 이
홍명보 축구대표팀 감독은
면 4차 예선으로 밀려날 가능
성, 양민혁 등은)
번에도
명단에
2026 북중미 월드컵 3차 예선
성도 있다.
꾸준히 미래 자원
서 빠졌다. 김민
2연전을 치르는 6월 A매치에
전북에서 올 시즌 10골을 터
으로 선발했지만,
재는 지난 3월 A
서 대표팀을 위해 뛸 태극전사
뜨리며 리그 득점 랭킹 1위를
이번에는 불가
매치 때는 명단에 들었
26명의 명단을 서울 종로구 축
달리는 전진우가 스물다섯 살
피하게 선발하
다가 부상으로 제외됐다.
구회관에서 26일 발표했다.
에 생애 처음으로 성인 대표팀
지 못했다”고
홍 감독은 “지난해부터
B조 1위를 달리는 한국은 6
에 선발됐다.
말했다.
관찰하면서 계속 지켜봤는
월 6일 이라크 바스라에서 이
고교 시절 유망주로 주목받
데, 이번 경기 역시 전체적으
라크를 상대로 3차 예선 B조 9
차전을 치른다. 이어 한국으로
았던 전진우는 그간 기대만큼
성장하지 못했다는 평가를 받
전진우
로 봤을 때, 경기를 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판단해서 뽑지 않
돌아와 10일 서울월드컵경기
았으나 지난 시즌 수원 삼성에
았다”고 말했다.
“오타니 ML 최초 50-50, 이도류 안 해도 역사” 다저스 21세기 최고의 지명타자
오타니 쇼헤이
디 어슬레틱이 28일(이하 한국시
각) 2000년대 다저스 각 포지션 최고
오타니가 2023년 12월 다저스와
체결한 10년 7억달러 디퍼 FA 계약
수 있다. 오타니는 야구계 어느 조직
보다 더 많은 수익을 창출하고 있는
의 선수를 선정했다. 역시 가장 눈에
은 후안 소토(27, 뉴욕 메츠)의 15년
것처럼 보이는 팀에 더 많은 현금을
띄는 건 오타니 쇼헤이(31)다.
7억6500만달러 계약에 이어 북미프
투입하는 강력한 시장 변화 요인이
다저스는 지금이 최전성기이고, ‘
로스포츠 최대규모 계약 2위다.
다”라고 했다.
신 악의 제국’이다. 최근 수년간 오프
특히 오타니는 2000만달러만 10년
한, 디 어슬레틱은 “오타니의 활약
시즌에 천문학적인 금액을 쏟아부
간 나눠서 받고, 나머지 6억8000만달
은 어느 정도 다저스의 기대에 맞아
어 역대급 전력을 만들었다.
러를 계약 후에 지급을 받는다.
떨어졌다. 그는 야구 역사상 한 시즌
지난 겨울에도 김혜성, 마
디 어슬래틱은 “이 프랜차이즈의
에 50홈런을 치고 50개의 도루(54홈
이클 콘포토, 사사키 로
역사에는 아마도 오타니 이전과 이
런 59도루)를 기록한 최초의 선수가
키 등 많은 선수를 모
후라는 분열점이 있을 것이다. 오타
됐다. 양방향 스타가 투구하지 않을
았다.
니는 지배적인 플레이뿐만 아니라
때에도 역사를 만들 수 있는 방법을
그러나 역시 다
2023년 12월에 6억800만달러를 연
찾았다. 그는 2025년에 거의 동일한
저스 역사와 메이
기하는 10년 7억달러 계약을 체결하
출발을 보이며 마운드 복귀에 가까워
저리그 역사를 뒤
기로 결정했다. 이때 발생한 비즈니
지고 있다”라고 했다.
흔든 오타니가 압도적
스 및 광고 비용으로 조직과 스포츠
오타니는 현재 마운드 복귀도 준비
임팩트를 자랑한다.
의 계산을 얼마나 변화시켰는지 알
중이다.
MAY 30 2025 • KOREA TOWN NEWS SPORTS | 87
르브론이 옳았다! “트리플더블 TY” 할리버튼, NBA 역사 새로 썼다!
타이리스 할리버튼(인디애나 페이서
리바운드 6어시스트 무실책을 기록하며
이번 플레이오프에서 이를 완전히 씻어
우승 문턱에서 좌절했다.
스)이 그야말로 완벽에 가까운 퍼포먼스
NBA 역사상 한 쿼터에서 해당 기록을
내며 자신에 대한 의문을 잠재우는 활약
25년 만에 다시 파이널 진출을 노리는
를 선보이며 팀의 승리와 함께 NBA 역사
달성한 최초의 선수가 됐다. 이는 니콜라
을 보여주고 있다.
인디애나가 할리버튼의 활약을
에 이름을 새겼다.
요키치, 매직 존슨, 르브론 제임스조차도
결과적으로 르브론의 “그(할리버
앞세워 역사를 새로 쓸 수 있
인디애나는 28일(한국시간) 게인브릿
이루지 못한 대기록이다.
튼)를 과대평가됐다고 말한 이들은
을지, 그리고 창단 첫 NBA
지 필드하우스에서 열린 2024/2025시즌
뿐만 아니라 할리버튼은 전반전에서
다 어디 갔는가. 할리버튼은 정말
우승이라는 꿈을 이룰 수 있
NBA 플레이오프 동부 콘퍼런스 파이널
20득점 8리바운드 10어시스트 0턴오버
끝내주는 선수고, 누구나 함께 뛰
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4차전에서 뉴욕 닉스를 130-121로 꺾고
를 기록한 NBA최초의 선수가 되기도했
고 싶어 할 만한 선수”극찬이 정말
지난 경기의 아쉬운 역전패를 완벽히 만
회했다.
다. 모든 기록은 의미가 있다는 말이 있
듯이 이 기록은 그 자체로 의미가 있다.
맞는말이 되어가고 있다.
한편, 인디애나는 이
타이리스 할리버튼
뉴욕은 제일런 브런슨(31득점 2리바운
여기에 할리버튼은 인디애나 프랜차
날 승리로 파이널 진
드 5어시스트)이 분전했지만, 할리버튼
이즈의 역사도 새로 썼다.
출까지 단 1승만을 남
의 활약을 막아내기에는 역부족이었다.
경기 후 구단은 공식 SNS를 통해 “할
겨두게 됐다. 인디애
할리버튼은 이날 경기에서 32득점 12리
리버튼이 인디애나 프랜차이즈 최초로
나의 마지막 파이널 진
바운드 15어시스트 4스틸 0턴오버라는
플레이오프에서 두 차례 이상 트리플더
출은
2000년으
완벽에 가까운 기록을 작성하며 팀의 승
블을 기록한 선수가 됐다”고 발표하며,
로, 당시 파이
리를 이끌었다.
그에게 “트리플-더블 TY”라는 새로운
널에서 샤킬
그리고 할리버튼은 팀 승리와 동시에
별명을 붙여주기도 했다.
오닐과 코비
NBA역사에도 이름을 새기게 됐다.
불과 얼마 전까지만 해도 ‘NBA에서 가
브라이언트
현지 매체 ‘스포르팅뉴스’에 따르면,
장 과대평가된 선수’라는 불명예스러운
가 이끄는 LA
할리버튼은 이날 1쿼터에만 15득점 5
꼬리표가 따라다녔던 할리버튼이지만
레이커스에 패하며
US여자오픈 골프 29일 개막 … 5년 만에 한국 선수 우승할까
여자 골프 시즌 두 번째 메이저 대회
와 임진희 공동 12위에 오른 것이 최고
김아림, 3월 포드 챔피언십 김효주, 이달
인 US여자오픈이 이번 주 펼쳐진다.
순위였다.
초 블랙 데저트 챔피언십에서 유해란이
올해 80회를 맞이한 US여자오픈은
여자 골프 역사상 가장 많은 상금 1
3승을 합작했다.
29일(현지시간)부터 나흘간 미국 위스
천200만달러(약 164억3천만원)가 걸린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지난달 셰브론
콘신주 에린의 에린 힐스 골프 코스(파
올해 대회엔 전체 출전 선수 156명 중
챔피언십에선 김효주가 공동 2위, 고진
72·6천829야드)에서 개최된다.
미국(39명)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25명
영과 유해란이 공동 6위, 최혜진이 공동
US여자오픈은 1998년 박세리가 ‘맨발
유소연, 2012년 최나연, 2015년 전인지,
이 한국 선수로 채워졌다.
9위에 오른 바 있다.
투혼’으로 우승을 차지하며 한국 여자
2017년 박성현, 2019년 이정은, 2020년
지난해엔 US여자오픈이 열리기 전까
지난해 6월 KPMG 여자 PGA 챔피언
골프 발전의 발판을 놓은 것을 시작으로
김아림이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지 시즌 1승도 올리지 못했을 정도로 전
십 양희영 이후 11개월 만의 메이저 챔
한국 선수가 무려 10명, 횟수로는 11차
2000년대 들어서만 한국 선수가 10차
반적으로 한국 선수들의 성적이 아쉬운
피언 탄생 기대감이 커지는 시점에서
례나 정상에 올라 인연이 깊은 대회다.
례나 우승했지만, 김아림 이후엔 소식
상황이었으나 이번 시즌엔 다르다.
세계랭킹 톱10에 든 유해란(5위)과 김
박세리 이후 2005년 김주연, 2008년과
이 끊겼다. 지난해엔 27년 만에 10위 안
올해 2월 시즌 개막전인 힐튼 그랜드
효주(7위), 고진영(10위)이 우승의 선봉
2013년 박인비, 2009년 지은희, 2011년
에 단 한 명도 들지 못한 가운데 김효주
베케이션스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의
에 선다.
88 | KOREA TOWN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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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30 2025• KOREA TOWN NEWS DFW 주요한인업소 안내 < 광고 / 리스팅 문의 : 972-620-629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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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러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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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년 매상 : 160,000불
▶매매가 : 40,000불
▶지역: 플래이노
469-465-4156
매매
오클라호마 씨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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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평균매상 4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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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액 오너캐리가능 (매주 화요일 휴무)
▶월평균매상 4만5천
▶랜트:1300 ▶매매가:34만
소액 오너캐리가능 (매달 첫째 셋째 월요일 휴무)
▶월평균매상 3만
▶랜트:1750 ▶매매가: 17만 5천
소액 오너캐리 가능 (매주 월요일 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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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 | DIRECTORY DFW 주요한인업소 안내 < 광고 / 리스팅 문의 : 972-620-6296 >
KOREA TOWN NEWS • MAY 30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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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30 2025 • KOREA TOWN NEWS DFW 주요한인업소 안내 < 광고 / 리스팅 문의 : 972-620-6296 >
DIRECTORY | 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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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넛장비, 에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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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 | KOREA TOWN NEWS
DFW 한인업소 안내 < 광고 / 리스팅 문의 : 972-620-6296 >
MAY 30 2025
E-mail:info@koreatownnews.com
공공기관
달라스 경찰국 민원 홍보실 214-671-4051
달라스 무역관 (KOTRA) 972-243-9300
이민국 달라스 사무실 800-375-5283
달라스 한인 탁구 협회 469-422-3636
달라스 한인 태권도 협회 214-991-1370
달라스 한인 테니스 협회 562-688-8120
텍사스 주 태권도협회 817-401-8107
AIX GOlf 972-849-9178
Majesty Golf USA 682-521-7542
공인회계사
권혁헌 CPA 972-242-2100
조행선 변호사 469-522-1945
코크란 변호사 972-897-3760
크리스유 변호사 972-918-5173
패트릭 & 정혜진 변호사 214-745-1080
Luxor Jewelry (H 마트 내 ) 214-483-3030
보험
구경회 보험 (KG 종합보험 ) 469-777-0307
그린힐 종합 보험 972-243-3598
주 휴스턴 대한민국 총영사관 713-961-0186
텍사스 태권도 연합회 254-681-6063
김봉룡 CPA 972-972-4930
홍연신 변호사 469-271-9697
김연 종합 보험 972-241-9088
주 휴스턴 대한민국 총영사관 달라스 출장소 972-701-0180
할렐루야 축구 선교회 214-425-0082
김 & 장 CPA 972-242-1177
TPA ( 변호사 ) 214-531-7770
최호경 ( 뉴욕라이프 ) 214-606-6749
휴스턴 한국교육원 713-961-4104
달라스 한인 펜싱 협회 972-602-5270
김주형 CPA 469-289-7475
Tran Law Group 713-789-5200
최현덕 ( 뉴욕라이프 ) 469-336-9694
DFW 한인단체
달라스 한인회 972-241-4524
포트워스 한인회 817-889-4725
DFW 한인 테니스클럽 214-422-6090
서울대학교 동문회 972-834-3379
Korea University 214-564-3226
박운서 CPA 214-366-3413
서윤교 CPA 972-241-5911
이성호 CPA 972-247-4600
365 Injury Law( 교통사고 ) 972-503-9660
병원
[ 가정의학과 ]
임태연 ( 뉴욕라이프 ) 469-742-3035
김도준 ( 뉴욕라이프 ) 214-784-5165
김진연 ( 뉴욕라이프 ) 817-793-3896
민주 평통 달라스 협의회 972-247-8424
연세대학교 북텍사스 동문회 706-495-1934
이영숙 CPA 972-242-7400
Family Center VitaleHEALTH 972-410-0042
김상조 ( 뉴욕라이프 ) 469-360-1081
달라스 아버지 학교 469-877-0105
이화여자대학교 동문회 972-598-1828
이영애 CPA 972-418-1199
엔비아이비 (Envy iv) 469-216-1102
김성근 ( 뉴욕라이프 ) 512-750-4680
달라스 한국 어머니회 972-757-4380
중앙대 동문회 972-951-1269
이용각 CPA 972-446-1500
One 2 Wellness (Dr 스티브김) 972-292-0256
Yeong Kim ( 뉴욕라이프 ) 469-774-8640
달라스 한국 노인회 214-334-7458
한양 대학교 469-735-6419
이정민 CPA 972-302-1118
[ 검안과 및 안과 ]
제시카 권 ( 뉴욕라이프 ) 000-000-0000
달라스 한인 상공회 전현직회장단 협의회
972-897-9830
간판 · 네온사인
대박간판 972-292-0610
장명선 CPA 972-245-7006
정동승 CPA 972-620-8600
안상원 안과 972-242-1652
이태리 아이케어 972-245-5099
이순선 ( 뉴욕라이프 ) 972-916-8931
남연숙 ( 뉴욕라이프 ) 972-951-1277
달라스 한인 상공회 972-822-9407
싸인 USA 972-982-2240
조시중 CPA 972-400-6552
정무창 검안과 214-902-9779
노지숙 ( 뉴욕라이프 ) 256-975-0659
매스터 코랄 합창단 214-952-3703
미주 한인회 중남부 연합회 915-433-1878
감시장비 · 감시카메라
라디오 액티브 오디오 & 비디오 972-484-1999
최만섭 CPA 972-446-8300
케빈 임 CPA 214-257-0508
달라스 (Park Forest Optical)
프리미어 아이케어 817-428-2020
박희삼 ( 뉴욕라이프 ) 972-916-1999
마이클박 보험 (Allstate) 972-867-4222
여성 아카데미 214-334-7458
씨디 텍 (CD TEK) 972-620-2729
토마스 황 CPA 972-488-3535
[내과]
브리지원 재정보험그룹 469-460-1370
북텍사스 한국 여성회 972-816-5614
한국전자 214-516-0000
한일환 CPA 972-243-2639
켄박 내과 (Ken Park MD Clinic) 972-449-7686
벤리 보험 (Ben Lee) 972-939-8989
텍사스 한국 어머니회 469-767-4907
텍사스 도넛협회 214-235-9465
( 사 ) 한국 국악 협회 469-735-6419
ARS 자동차바디 (블랙박스) 877-777-2666
건강관리
IV 뉴트리드랍스 214-566-9082
냉동 · 에어컨 · 히팅
Air Touch 214-813-1170
베스트 1 에어컨 469-432-3839
우리들 내과병원 972-242-3361
[ 물리치료 ]
하모니 물리치료 972-363-3970
송은주메디케어 214-971-2300
신유정 보험 469-971-2300
앤드리아 김 종합 보험 972-242-6789
( 사 ) 한국 전통춤 협회 469-735-6419
기독 의료 상조회 773-777-8889
건강용품 · 건강식품
미래캅 682-888-6365
더 찬 에어컨 214-777-2001
디스카운트 에어컨 972-878-9010
[ 발전문 병원 ]
Modern Podiatry 972-645-7654
에릭 최 파머스 보험 972-971-2890
엘리트 보험 972-900-5176
달라스 어머니 학교 469-360-5843
아나타핀디카 945-257-7512
정스 냉동 에어컨 469-682-1857
[ 산부인과 ]
우리 종합 보험 972-239-9100
달라스 한인 문학회 972-900-2751
정관장 ( 한국인삼공사 )
제이와이 (JY) 에어컨 949-307-8528
Dr. Shi 산부인과 972-378-9666
유니스안 메디케어 469-777-2856
달라스 한인 예술인 총연합회 469-735-6419
캐롤튼 214-483-3838
조이 (Joy) 냉동 469-939-2133
[ 치과 ]
이광익 종합 보험 972-243-0108
달라스 한인 연극협회 972-768-2103
어스틴 512-358-4477
프로냉동 (Pro A/C) 214-316-3279
강윤철 치과 972-242-3737
이문희 State Farm 보험 972-416-6803
달라스 한인원로회 972-897-9830
한국인의물 (알칼리 환원수기) 972-567-6511
OK 에어컨 214-796-3377
김순기 치과 972-243-0365
이서니 보험그룹 832-633-2685
달라스 해병대 전우회 817-846-8800
Better Living 메디칼 써플라이 972-982-2228
스마트 에어컨 469-877-9893
김태희 치과 972-238-5555
정헌 장례 보험 469-867-0863
베트남참전 유공전우회달라스회 469-222-6017
Healing Touch Chairs 972-742-2500
PMS AC / 냉동 469-882-2138
데이글로우치과 469-393-5901
필립 김 보험 972-241-0550
북텍사스 미용재료상인협회 214-448-9032
북텍사스 한미 여성회 214-449-87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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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마사지 체어 888-848-2630
도넛장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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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종합 보험 214-484-6495
해피 월드 보험 972-478-0039
북텍사스 한인 간호사협회 469-554-3848
루이스빌 (Zion Market) 469-744-6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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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스마일 (Eversmile) 치과 972-242-7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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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텍사스 한인 원로회 972-897-9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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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ny Food 도넛 장비 214-587-5143
정순화 치과 - 캐롤튼 972-242-0005
허진 종합 보험 972-800-7187
세계 한민족 여성 네트워크 달라스지회 (KOWIN)
817-845-2691
건축
국제건설 469-510-6776
디자인 · 인쇄 · 간판
비즈 아이디어 972-243-6989
정순화 치과 - 플레이노 972-473-8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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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rah Park 종합보험 972-315-8200
UNI 보험 1-888-862-6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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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n 디자인 214-770-5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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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혜 (UNI) 469-569-6550
한미은퇴자 협회 972-786-5162
세움건축 214-971-5927
이누 디자인 469-779-7250
Blu Dental - 타일러 903-939-0566
이저스틴 (UNI) 972-480-1579
DFW 한인 세탁협회 631-335-1594
아키 종합 건설 및 설계 214-207-3254
홀리배너 (Holy banner) 972-987-0316
Carrollton Dentistry 972-492-0002
스티브 리 의료보험 713-691-9199
KAPN 972-366-6491
4.19 민주혁명 선양회 972-897-9830
정인테리어 & 리모델링 645-234-8096
카펫마켓 (Carpet Market) 972-406-1007
리커스토어
달라스홀세일리커 214-350-8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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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clusive 설계 & 시공 469-231-5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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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 성 ( 굿파트너 ) 214 664 6258
달라스 한인 골프협회 214-476-9834
Ever 종합설계 및 건설 972-484-3500
블론드 헤어 (Blond Hair) 972-395-3632
영 클리닉 469-231-6152
제프 박 ( 굿파트너 ) 980 322 8304
달라스 장애인 체육협회 972-955-1848
Good Seed 건축 214-693-2573
박경자 헤어살롱 972-567-6500
엑셀 카이로프랙틱 469-248-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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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스 파워댄스 동호회 469-563-7169
HEM 21 214-664-6086
카일 남성 헤어샵 469-474-9148
실로암 카이로프랙틱 972-315-6120
우성철 214 218 2246
달라스 한인 농구 협회 713-922-9359
Inex 건축 469-279-5536
Sun Shine Salon 469-994-1919
하재범 카이로프랙틱 972-742-3913
엘리킴 945 900 3343
달라스 한인 댄싱 협회 972-602-5270
Saerom Construction 469-974-2211
Expert Clip 469-626-0064
Chiro & Acupuncture 817-552-7246
하혜영 972 800 5236
달라스 한인 배구 협회 972-849-4499
달라스 한인 배드민튼 협회 254-727-0900
SM 건축 214-228-7444
S&Q 종합건축 469-531-7899
방송
DK Media Group
Texas Back Institute ( 안준영척추정형외과전문의 )
[ 통증의학과 ]
[ 그랜드 부동산 ]
로라 박 ( 그랜드 ) 214-680-0606
달라스 한인 볼링 협회 469-358-7849
The Street Builder 972-658-0886
DKnet 방송국 KKDA AM 730 972-620-6296
아나파 (Anapa) 통증 클리닉 972-837-9345
마이크 도 ( 그랜드 ) 214-228-5410
달라스 한인 사격 협회 214-415-8562
달라스 한인 소프트볼협회 469-964-6173
White Stone Construction 214-837-5000
YBK Roofing & Construction 214-672-3339
변호사
김기철 변호사 972-243-7140
[ 피부과 ]
송미혜 피부과 972-215-7855
미아 서 ( 그랜드 ) 214-605-1088
스테파니최 ( 그랜드 ) 903-505-4602
달라스 한인 수영 협회 972-822-3545
Y Lee 건축 972-302-1753
김원영 변호사 972-247-8424
[ 동물병원 ]
샐리 황 ( 그랜드 ) 214-717-3117
달라스 한인 아이스하키 협회 214-883-4458
Handy Man ( 핸디맨 ) 214-557-3404
김환균 변호사 972-323-2700
강성호 동물병원 972-570-0234
앤 킴 ( 그랜드 ) 972-345-1310
달라스 한인 야구 협회 469-688-9737
달라스 한인 양궁 협회 972-589-1828
결혼 · 웨딩꽃
수아한복 214-801-8203
데이비드 라인 변호사 214-734-5742
법무법인 드림 972-914-5550
[ 기타 - 복지센터 ]
은혜 복지 건강 센터 972-506-0177
오현주 ( 그랜드 ) 214-718-5429
자니 김 ( 그랜드 ) 972-979-1848
달라스 한인 육상 협회 469-890-8902
달라스 한인 족구협회 214-784-9908
플라워스토리 214-532-0127
폐백 The PN 972-514-2213
박정호 법률사무소 972-241-6900
심현근 법률그룹 214-646-2545
보석
벨라지오 보석 972-446-7700
제인 장 ( 그랜드 ) 972-261-7507
최성일 ( 그랜드 ) 214-675-3075
달라스 한인 체육회 214-554-6995
달라스 한인 축구 협회 214-960-6549
골프교실 · 연습장 · 골프용품 ]
JJ 골프 아카데미 214-476-9834
이하정 변호사 972-241-0180
전모세 변호사 214-366-3770
세계 보석 972-243-2931
임보석 469-464-3387
최윤정 ( 그랜드 ) 817-907-6284
켈리 킴 ( 그랜드 ) 817-896-3615
MAY 30 2025 DFW 한인업소 안내 < 광고 / 리스팅 문의 : 972-620-6296 > KOREA TOWN NEWS | 97
크리스티 황 ( 그랜드 ) 214-557-2029
정영희 부동산 972-898-8445
동보성 ( 프리스코 ) 972-292-9144
Commonwealth Business Bank(CBB Bank)
JK 차고문 수리 972-832-2440
페니 킴 ( 그랜드 ) 972-607-5667
헤더 킴 ( 그랜드 ) 469-877-5608
에일린 정 ( 조은부동산 ) 214-586-6255
줄리 신 ( 조은부동산 ) 469-600-9523
동천홍 (Dong Chun Hong) 972-323-8575
아서원 972-488-8282
- 달라스 214-377-1020
- 캐롤튼 972-525-2200
청소업체
IBS 972-241-1234
[ 텍사스 레가시 부동산 ]
센추리 21 Sang Kim 469-585-4603
[ 기타 ]
PCB Bank- 달라스 (Lois Kim) 214-550-7660
매스터 클리닝 972-243-6747
주택 469-951-9788
캐리 부동산 (Caery Lee) 214-600-2703
더크랩스테이션 972-242-2889
PCB Bank- 달라스 (Samuel Kim) 469-557-8330
세정후드 클리닝 469-268-4825
커머셜 469-855-4430
건물관리 214-686-9603
GL 부동산 682-551-5163
M&A Crown Group 972-400-3787
테리야킹 469-318-9466
쥬빌리 469-892-5978
아메리칸 제일은행 - 해리 하인즈 972-348-3433
아메리칸 제일은행- 레가시 972-348-3466
카워시
Hydro Clean Car Wash 214-731-6043
[ 하나 부동산 ]
Sue 682-234-8941
Sang Kim 부동산 469-585-4603
Top 부동산 214-725-6870
푸라닭 214-970-7023
페리카나 치킨 469-822-3425
아메리칸 제일은행- 캐롤튼 972-428-5088
아메리칸 제일은행- 플래이노 469-429-2422
카펫 · 바닥시공
Saerom Flooring 469-974-2211
John Hensley(Broker) 682-234-9717
타미림 부동산 469-200-2200
Wicked Snow 972-955-5050
오픈뱅크 (Open Bank) 972-236-2000
만물박사 214-907-9090
유나 문 210-882-2570
Bazlur Rashid 860-841-6005
제이슨 이 469-763-4927
FRY 부동산 682-521-7542
사무기기
Simplex 214-997-0033
[ 반찬 ]
소문난 반찬 나라 972-695-6696
미감 214-731-6292
한미은행 - 달라스 972-620-1927
한미은행 - 플래이노 469-707-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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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튼 · 블라인드
레가시 블라인드 972-820-0007
리빙월드 972-245-9680
에이미 박 469-379-5270
Julie 변 469-424-8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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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 부동산 ]
Kevin Park 469-955-6877
상가 쇼핑몰 프라자
삼문 (SAM MOON)
달라스 972-484-3084
알링턴 817-635-4700
포트워스 817-750-1800
밑반찬 214-731-6909
식당 장비 메인터넌스
GoEco Grease Trap Service 469-491-9451
식당 장비
M&R 써플라이 469-982-8825
이사 · 운송
아시아 익스프레스 972-745-0555
한국 이삿짐 214-457-2015
위즈택배 텍사스 972-241-5455
HOW(Hanaro Oneway) 972-245-1398
샤이니 블라인드 214-205-3389
JDX Blinds & Curtains 214-649-9992
크레딧카드 서비스 ·POS
씨디 텍 (CD TEK) 972-620-2729
Titanium Payments 972-979-5505
Claire Song 443-535-5691
프리스코 214-297-4200
써니 서플라이 214-366-4277
달라스 이삿짐 운송 972-740-9993
AFM 머천트 서비스 469-748-0960
[Nick Na 닉나부동산 ]
Nick Na 닉나 972-207-1650
캐롤튼 아시안 타운센터 214-597-5298
469-951-8001
상업용 식기세척기 972-302-1045
세정후드 클리닝 469-268-4825
범양해운 214-205-9916
이사랜드 972-484-2424
택배
위즈택배 텍사스 972-241-5455
제임스박 817-713-9117
[J 부동산 ]
International Mart 972-620-7068
아시아나 플라자 (Asiana Plaza) 972-241-9209
식품도매
Pacific Eagle 식품도매 214-519-4559
자동차 정비
디스카운트 바디샵 469-577-7239
택시
한인택시 972-900-8282
J 부동산 214-352-4989
폴 최 (J 부동산 ) 972-897-6018
로얄 프라자 (Royal Plaza) 214-352-4989
시온 마켓 (Zion Market) 469-637-0070
Pacific Plus 식품도매 972-697-1651
우신정육 972-488-9292
신스자동차 214-725-9724
썬 정비 469-522-0520
페스트컨트롤
고 에코 페스트 컨트롤 214-606-5633
David Koh (J 부동산 ) 972-849-0750
김지나 (J 부동산 ) 469-600-8485
James 변 (J 부동산 ) 972-330-6792
신촌 마켓 & 푸드코드 972-243-0733
코마트 214-256-9000
수퍼 (super) 코마트 972-620-8300
신문사
KTN 코리아타운뉴스 972-620-6296
TCN 텍사스 크리스천 뉴스 972-620-6296
에이스트란스밋숀 972-434-8020
엘라이드 자동차 종합 정비 469-778-8891
카스 정비소 469-567-3632
우리 페스트 컨트롤 214-770-7868
학원 · 학교
[ SAT 준비 및 학습지도 ]
Eunah 김 (J 부동산 ) 940-442-4849
Jin Hee 김 (J 부동산 ) 972-214-5467
Frankford Plaza Inc. 972-904-8808
H 마트
악기
Violin House( 현악기 렌트수리판매 )
프로 리페어 센터 469-464-3302
AnA Auto 469-777-6227
버클리 아카데미
플레이노 469-562-3324
Kevin 조 (J 부동산 ) 214-597-5298
캐롤톤 972-323-9700
469-268-5159
ARS 자동차바디 복원전문 877-777-2666
어스틴 512-750-6978
남홍주 (J 부동산 ) 469-554-6893
Brian 박 (J 부동산 ) 214-763-1551
Jenny 박 (J 부동산 ) 469-543-3020
플래이노 972-881-0300
서점
북나라 (Book Nara) 972-245-2665
안경
베스트 안경 214-493-7777
안상원 안과 (Swiss Eyecare) 972-242-1652
( 한국인 담당 : Jay Kim 214-422-2656)
Boss Auto Body 469-835-9027
KS Auto Body & Repair 214-597-9114
스파이더 스마트 교육 센터 972-504-3870
테스트 브레인 469-441-1212
엘리트 학원
David 박 (J 부동산 ) 469-254-5451
Mark 214-228-9590
세무
채윤정 세무법인 214-486-9990
이태리 안과 안경 972-245-5099
(Itali Eye Care) 972-241-5206
PRO Collision Center 214-782-9534
Quick Car Service 972-488-3303
플래이노 972-306-3200
사우스레이크 817-752-9088
[JAY YUN 부동산 ]
문두형세무사 214-453-9696
정무창 검안과 ( 달라스 ) 214-902-9779
이동출장 종합정비 214-437-8949
True Education 469-588-5991
Jay S Yun 469-279-1007
Daniel Woo 214-732-3489
John Oh 215-470-2664
K save TAX 214-448-9875
수선 · 옷수선
리빙월드 972-245-9680
프리미어 아이케어 817-428-2020
약국
해피 약국 469-599-4242
자동차 판매
훼밀리 자동차 469-381-6860
Benz Plano 469-200-0920
[ 문화센터 ]
달라스 한국문화원 469-212-3456
[ 스포츠 교실 ]
[O 부동산 ]
Hanna O (O 부동산 ) 469-831-5546
Joanne Park (O 부동산 ) 214-770-6496
스킨케어 · 네일 · 속눈썹
겟잇뷰티 214-287-2721
노던베이 우먼스 헬스 센터 214-909-5199
여행사
푸른 투어 469-615-6000
세계 관광 여행사 972-243-4421
Grapevine Toyota 817-310-8110
장례 · 묘지구입
레스트 랜드 ( 김대한 ) 469-573-4910
펜타 수영클럽 972-822-3545
JJ 골프 아카데미 972-245-2681
[ 미술 / 음악학원 ]
Julia Yoo (O 부동산 ) 972-800-1406
달라스 스칼프 972-310-8222
스카이 여행사 972-484-7400
한국장의사 ( 정헌 ) 469-867-0863
샤인 미술학원 / 영어학원
Mimi Jeong (O 부동산 ) 469-328-3731
[TOP 부동산 ]
David 황 214-725-6870
모던라인 ( 캐롤튼점 ) 469-892-6479
반영구화장 (Clara) 972-972-0069
스완뷰티 (Swan Beauty) 214-454-2914
대한 관광 여행사 972-323-0000
유리 · 틴팅
에이스 윈도우 틴팅 972-979-5505
재정 상담
조나단 재정설계 469-440-9659
SYNCIS 888-777-6057
캐롤튼 469-774-7010
프리스코 469-682-1486
Kim’s piano 972-998-1978
남 마리아 972-357-5535
샐리 문 469-831-7608
퀸 스킨케어 972-375-6388
참 레이저 스킨 센터 214-771-2221
AK GLASS 469-469-7833
JSK GLASS 682-472-0668
전기공사 · 통신공사
APEX 전기 469-831-8770
[ 유치원 및 애프터 스쿨 ]
새싹유치원 469-900-8000
윤 황 (Yoon Hwang) 469-952-8867
[RJ 부동산 ]
Selah Skin Care 972-510-9647
Skin by Sio 945-500-6092
융자
Amy Lee 융자 469-923-1231
SK Electric Inc. 214-351-5100
전기 플러밍 469-233-1399
[DFW 한국학교 ]
달라스 한국학교 (New Korean School of Dallas)
Ty Williams 214-876-5254
Carmen Williams 214-606-5186
식당
[ 한식당 ]
Greenway Home Loan 888-356-5626
김형배 (Danny Kim) 301-509-9999
전기 · 에너지
김종국 에너지 컨설턴트 214-659-2403
- 달라스 캠퍼스 ( 교장 : 이 숙 ) 469-831-9371
- 맥키니 캠퍼스 ( 교장 : 조은주 ) 214-477-3250
Kara Bang 캐라 방 972-365-1559
고려갈비 214-272-7486
배준원 (Jun W Bae) 703-868-7147
장원석 유틸리티 214-469-4123
- 캐롤튼 캠퍼스 ( 교장 : 권예순 ) 214-477-3250
Jessica Kim 제시카김 972-689-7780
김천동부동산 214- 434-3000
곱창이야기 469-892-6381
무대포 469-900-8073
무시로 972-245-8880
Loan Dera 972-458-8800
김루비 817-771-4402
엄기호 469-525-2105
정수기 · 물
Coway ( 리사민 ) 214-541-8301
Coway ( 시온 지점 ) 972-697-9072
- 플래이노 캠퍼스 ( 교장 : 허영주 ) 469-396-2980
한의원
다나 한방 469-207-0345
나야 박 부동산 972-514-2213
바다여행 469-598-1600
유한수 214-755-4245
스윗 홈플러스 (cuckoo) 972-955-7475
매브라 한의원 214-691-3210
니콜 킴 부동산 512-633-0598
북창동 순두부 469-289-0367
Mortgage 4U ( 모기지포유 ) 214-973-0284
애비앙스워터 ( 연수기 ) 469-879-6611
차차 한의원 972-417-1707
뉴스타 부동산 214-470-9724
브로스 214-731-6615
Mortgage One Group 469-262-5585
한국인의 물 972-567-6511
해성한의원 972-820-1067
디스커버리 부동산 972-241-3915
서울가든 972-484-6090
03 Consulting Firm 972-768-0009
Coway ( 달라스 지점 ) 972-466-0999
해와달 한의원 214-792-9121
데이비드 한 부동산 214-813-6050
리사 손 부동산 469-388-3456
박정희 부동산 214-809-4090
사이먼 윤 부동산 469-585-4426
셀리 Choi 부동산 469-831-7608
어스틴 은혜 부동산 512-945-7286
수라 (Sura Korean Bistro) 972-243-5656
샤브로 972-245-5511
야미하우스 469-626-1065
이대감네 K-BBQ & Shabu 214-258-5442
장충동 족발 972-242-3111
텍산 왕발 214-731-6763
국제종합융자 972-243-0500
제네시스 홈론 ( 테드김 ) 214-477-9697
지오 융자 (Geo-Corp INC) 214-730-0505
컴파스 랜딩 469-900-7073
표정원 융자 770-318-4542
VIP 모기지 ( 박철민 ) 469-323-6000
정육점
우신정육 972-488-9292
조명
한국전자 214-516-0000
주류면허
텍사스주류면허 214-315-5555
혜민 한의원 972-241-0193
홈 인스팩션
드림빌 홈인스팩션 214-888-3225
홈케어
리비스 홈 헬스 케어 469-372-1487
올마이티 홈 헬스케어 214-618-1396
에넷방 부동산 469-275-6822
에드워드 최 부동산 214-723-1701
함지박 469-892-6094
[ 일식당 ]
은행
신한은행 972-406-3540
지붕
텍스 시티 루핑 (TexCity Roofing) 214-430-2270
우리 홈 케어 214-503-8941
코너스톤 홈헬스 서비스 214-734-5574
세넌정 부동산 817-682-3078
야마이자카야 469-782-9788
우리아메리카은행
HEM Rooping 214-664-6086
한국홈케어 972-570-2417
에이미 박 부동산 254-833-1047
안병문 부동산 940-300-8982
쿠로부타 972-446-8282
Little Katana Las Colinas 972-362-0888
루이스빌 시온 469-496-3860
달라스 LPO 972-810-0166
Inex 건축 ( 지붕 ) 469-279-5536
Saerom Roofing&Remodeling 469-974-2211
화장품
아리따움 - 캐롤튼 972-242-2333
이경숙 부동산 817-657-5863
[ 중식당 ]
제일은행 (First IC Bank) 469-986-3100
YBK Roofing & Construction 214-672-3339
아리따움 - 플래이노 972-312-9611
이선희 부동산 214-435-3307
동보성 ( 해리하인즈 ) 972-925-0328
Bank of Hope 972-919-9999
차고문 수리
한나이슬 817-377-4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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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순광 지국장 T.512.828.2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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