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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6호 2023년 1월 13일 A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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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 13, 2023 통권 <strong>656호</strong> | 창간일 JANUARY 1, 2010<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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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CN / KTN / AM 730 DKNET<br />

40년만에 최고치를 찍은 미국의 인플레이션<br />

압력이 둔화 조짐을 보이고 있다.<br />

편집위원<br />

보도국 / 편집국<br />

보도국장<br />

편집국장<br />

기자<br />

기자<br />

기자<br />

아나운서<br />

김길수<br />

김여진<br />

COVER STORY<br />

18<br />

제작국<br />

국장<br />

PD<br />

DJ<br />

허종문<br />

박경옥<br />

조이 김<br />

김효민<br />

김진언<br />

이덕수<br />

서동주<br />

이태용<br />

(jeremy@dknet730.com)<br />

(dslee@dknet730.com)<br />

(djsuh@dknet730.com)<br />

(tylee@dknet730.com)<br />

강예리 김명기 김주현 박민하 송영아<br />

신동헌 자스민 리 주경숙<br />

텍사스에서 한인계 첫 시의원으로 당선되는<br />

역사를 세웠던 캐롤튼 시의 성영준 시의원이<br />

다시 한번 정치 인생에 새로운 도전장을<br />

내밀었다.<br />

美 인플레 둔화,<br />

드디어 ‘신호탄’ 쐈다<br />

영업기획국<br />

국장<br />

부국장<br />

부장<br />

이일근<br />

윤소영<br />

이정민<br />

(igl@dallasktn.com)<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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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기획국<br />

부장 레이첼 김 (marketing@dknet730.com)<br />

469.744.1321<br />

Town News<br />

23<br />

센트럴 지국<br />

지국장 정순광 (skjung6511@gmail.com)<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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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 매니저<br />

사무행정<br />

김지현<br />

황소미<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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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knet@dknet730.com)<br />

성영준 시의원,<br />

“캐롤튼 시장 선거 출마”<br />

칼럼니스트<br />

건강<br />

이주용, 김창훈, 조앤 황<br />

경제<br />

박운서, 서윤교<br />

교육<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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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종찬<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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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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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 13 2023 KOREA TOWN NEWS | 13<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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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br />

14<br />

토요일<br />

제120주년 미주한인의 날 기념식<br />

일시 : <strong>1월</strong> 14일(토) 오전 11시<br />

장소 : 코요테 릿지 골프 클럽(1640 W Hebron Pkwy, Carrollton, TX 75010)<br />

문의 : 달라스한인회 972-241-4524<br />

22<br />

토요일<br />

28<br />

토요일<br />

포트워스 한인회 회장 이취임식<br />

일시 : <strong>1월</strong> 22일(일) 오후 4시<br />

장소 : 세인트 폴 유나이티드 메소디스트 처치<br />

문의 : 817-781-5016<br />

북텍사스한국여성회 회장 이취임식<br />

일시 : <strong>1월</strong> 28일(토) 오후 5시<br />

장소 : 코요테 릿지 골프 클럽(1640 W Hebron Pkwy, Carrollton, TX 75010)<br />

문의 : 817-681-3914<br />

29<br />

일요일<br />

달라스한인문학회 <strong>1월</strong> 정기월례회<br />

일시: <strong>1월</strong> 29일 (일) 오후 2시 30분~ 4시30분<br />

장소: Josey Ranch Library(700 Keller Springs Rd Carrollton, TX 75006)<br />

문의:972-900-2751<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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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 STORY KOREA TOWN NEWS • JAN 13 2023<br />

40년만에 최고치를 찍은 미국의 인플레이션 압력이 둔화 조짐을 보이고 있다.<br />

美 인플레 둔화,<br />

드디어 ‘신호탄’ 쐈다<br />

12월 미 물가 6.5% 상승, 14개월만의 최소폭<br />

인플레 압력 감소, 금리 인상 속도 조절 기대감<br />

40년만에 최고치를 찍은 미국의 인플레이션<br />

압력이 둔화 조짐을 보이고 있다.<br />

12일(목), 연방 노동부에 따르면 12월 소비자<br />

물가지수(CPI)는 전년 동월보다 6.5% 올랐다.<br />

전년 대비로 6개월 연속 CPI가 감소한 것이다.<br />

또한 6.5% 상승은 지난 2021년 10월 이후 14개<br />

월 만에 최소폭이다.<br />

지난해 6월 9.1%까지 치솟았던 CPI 상승률은<br />

10월 7.7%로 둔화한 데 이어 12월에는 6%대 중<br />

반으로 내려왔다. 특히 12월 CPI는 전월 대비로<br />

도 0.1%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br />

전월 대비로 CPI가 감소한 것은 코로나19 사<br />

태 발생 직후인 2020년 5월 이후 최초다.<br />

이는 최근 에너지 가격이 급격하게 하락하<br />

고, 식료품 가격 상승폭도 둔화된 데 따른 것<br />

이다.<br />

글로벌 공급망이 복원되고, 소비자들의 수요<br />

가 감소하면서 자동차와 컴퓨터 등 상품의 가격<br />

이 떨어진 것도 영향을 미쳤다.<br />

변동성이 큰 에너지·식품을 제외한 근원 소<br />

비자물가지수는 전년 동월보다 5.7%, 전월보다<br />

0.3% 각각 오른 것으로 집계됐다.<br />

1<strong>1월</strong> 상승폭(0.2%)보다는 다소 늘었지만, 지<br />

난 8월과 9월에 기록한 0.6%와 비교하면 절반<br />

으로 줄어든 셈이다.<br />

12월까지 근원 소비자물가지수의 3개월 평<br />

균 상승률은 3.1%로 1년여 만에 최소폭을 기<br />

록했다.<br />

이에 12월 CPI에서 인플레이션 압력 감소가<br />

확인됨에 따라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br />

연준)의 금리인상 속도 조절에 대한 기대감이<br />

제고될 전망이다.<br />

◈ 연준의 피벗(정책 전환)은 언제쯤?<br />

경제매체 CNBC는 12일(목) ‘연준, 인플레이션<br />

에 대한 승리 선언할 때? 아직은 아니다’(Time<br />

for the Fed to declare victory on inflation?<br />

Not yet)이라는 제하의 기사를 통해 12월 CPI의<br />

월간 하락은 연준이 인플레이션을 이기는 데 한<br />

걸음 더 가까워지게 했다고 보도했다.<br />

다만 CNBC는 12월 CPI의 월간 하락이 연준<br />

으로 하여금 조만간 정책 완화 신호를 보낼 가능<br />

성은 거의 없다고 진단했다.<br />

경제학자들은 “이제 문제는 정책 입안자들이<br />

브레이크에서 발을 떼기 전, 얼마나 더 많은 인<br />

플레이션 완화 증거를 확인해야 하는지이다”라<br />

고 말한다.<br />

무디 애널리스틱스(Moody’s Analytics)의 수<br />

석 경제학자인 마크 잔디(Mark Zandi)는 ”연준<br />

이 해야할 일인 경기 예측을 하고 있다면 이번<br />

수치는 연준이 금리 인상을 곧 끝내야 한다고 강<br />

력하게 주장한다”라고 말했다.<br />

잔디 이코노미스트는 “이번 보고서에 대해 마<br />

음에 들지 않는 것은 없다. 미국의 인플레는 이<br />

시점에서 아래로 향할 것”이라고 분석했다.<br />

경제 및 정책 연구 센터(Center for Economic<br />

and Policy Research)의 수석 경제학자인 딘 베<br />

이커(Dean Baker)는 훨씬 더 단호했다.<br />

그는 트윗에서 ”연준이 승리를 선언하고 금리<br />

인상을 중단할 때”라고 주장했다.<br />

하지만 월스트리트 저널은 최근 몇 달간 상품<br />

물가는 떨어지는 반면 서비스 물가는 여전히 상<br />

승세를 보이는 등 복잡한 양상을 보이고 있다<br />

고 진단했다.<br />

시장에서는 이미 가격 변동성이 큰 에너지와<br />

식료품을 제외한 근원 인플레이션 개념이 통용<br />

되고 있지만, 최근에는 범위를 더 좁혀 `초근원<br />

`(슈퍼코어) 인플레이션을 들여다보는 시도까지<br />

이뤄지고 있다.<br />

특히 주거비를 제외한 근원 서비스 물가, 혹은<br />

여기에 의료비까지 제외하는 식으로 세밀하게<br />

해석하려 한다는 것이다.<br />

앞서 연준의 제롬 파월 의장도 지난해 1<strong>1월</strong> 연<br />

설에서 상품, 주거비, 주거 이외의 기타 서비스<br />

등 세 가지 부문의 물가를 관찰하고 있다면서 이<br />

가운데 기타 서비스 물가가 근원 인플레이션 상<br />

승 압력을 잘 반영한다고 평가한 바 있다.<br />

그는 “기타 서비스 부문은 보건·교육부터 이<br />

발,·숙박업 등 넓은 범위를 포괄하고 비용에서<br />

인건비 비중이 높다”면서 “이 부문의 인플레이<br />

션을 이해하기 위한 열쇠를 노동시장이 쥐고 있<br />

다”고 강조했다.<br />

찰스 스왑(Charles Schwab)의 트레이딩 및<br />

파생 상품 전무 이사인 랜디 프레데릭(Randy


JAN 13 2023• KOREA TOWN NEWS<br />

COVER STORY<br />

| 19<br />

Frederick)은 ”고용 시장을 무너뜨리지 않고 인플<br />

레이션 감소를 설계할 수 있다면 그것은 ‘골디락스<br />

(goldilocks)’ 연착륙일 것” 이라고 말했다.<br />

골디락스는 경기 과열에 따른 물가 상승(인플레<br />

이션)과 경기 침체에 따른 실업을 걱정할 필요가 없<br />

는 최적 상태의 건실한 경제를 가리킨다.<br />

경제학자들은 연준이 추구하는 고금리 기조는<br />

견고한 노동 시장 때문이라고 입을 모으고 있다.<br />

이들은 “임금이 계속해서 오르면 인플레이션 상<br />

승을 위협하기 때문에 이는 축복이자 저주”라고<br />

덧붙였다.<br />

12일(목) 연방 노동부에 따르면 지난주(<strong>1월</strong> 1∼7<br />

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전주보다 1천 건 감<br />

소한 20만5천 건으로 집계됐다.<br />

최근 미 기업들에서 정리해고 분위기가 확산하고<br />

있다는 점 등을 감안해 실업수당 청구가 늘어날 것<br />

이라는 전망이 적지 않았지만, 실제로는 청구 건수<br />

가 15주 사이에 최저치를 기록했다.<br />

앞서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전문가들은<br />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6천 건 상승할 것으로 예측<br />

했다.<br />

최소 2주 이상 실업수당을 신청하는 ‘계속 실업<br />

수당’ 청구 건수도 163만 건으로 직전보다 6만3천<br />

건 감소했다.<br />

여전히 미국의 노동시장은 연준의 공격적인 금<br />

리 인상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수요가 공급을 초과<br />

하는 상황이다.<br />

이달 초 발표된 고용상황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br />

해 12월 미국의 비농업 일자리는 22만3천 개 증가<br />

했다.<br />

작년 전체로는 총 450만 개의 일자리가 증가해 월<br />

평균 37만5천 개씩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br />

실업률은 3.5%로 전월(3.6%)보다 0.1%포인트 하<br />

락해 1960년대 후반 이후 가장 낮은 수준으로 되돌<br />

아갔다. 반면 연간 평균 시간당 소득 증가율은 4.7%<br />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br />

결국 연준이 2022년 3월 금리 인상을 시작한 이<br />

후 얼마나 공격적인지, 그리고 고립된 데이터 포인<br />

트를 더 넓은 추세의 일부로 보는 것에 대해 얼마나<br />

신중했는지를 고려할 때 승리를 선언할 가능성은 1일 열릴 FOMC 정례회의에서는 0.50%포인트보다<br />

아직은 희박하다.<br />

는 0.25%포인트 금리인상안에 무게가 실릴 것으로<br />

핵심(식품 및 에너지 제외) 인플레이션(이달 보인다.<br />

0.3%, 올해 5.7% 상승)은 여전히 연준의 목표인 2% 패트릭 하커 필라델피아연방준비은행 총재는 이<br />

보다 훨씬 앞서 있다.<br />

날 메인 라인 상공회의소 <strong>2023년</strong> 경제 전망 연례회<br />

무엇보다 연준은 통화정책 완화에 대한 시장의 의에서 “앞으로 25bp(0.25%p)씩 인상하는 것이 적<br />

기대에도 불구하고 연내에는 기준금리 인하가 없을 절하다”며 “그러다 올해 어느 시점에선 정책 금리가<br />

것이라는 신호를 보내고 있다.<br />

충분히 제약적이어서 금리를 동결해도 통화정책이<br />

통화정책 방향 전환에 대한 시장의 낙관론이 인플 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br />

레이션을 잡으려는 연준의 노력에 부정적인 영향을 연준은 지난해 4연속 자이언트스텝(한 번에<br />

미칠 수 있다는 것이 이유로 보인다.<br />

0.75%포인트 금리 인상)을 밟은 후 12월 0.5%포인<br />

실제로 연준이 이달 초 공개한 12월 연방공개시 트로 인상 속도를 늦췄다.<br />

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의사록에 따르면 19명 다만 일각에선 상품가격의 안정세에도 불구하고<br />

의 FOMC 위원 중 <strong>2023년</strong> 중 금리 인하가 적절할 서비스 가격은 꾸준히 상승 중이고, 노동시장에서<br />

것으로 예상한 위원은 한 명도 없었다.<br />

의 수요 초과 현상으로 노동자들의 임금 인상이 이<br />

FOMC 위원들이 점도표에서 제시한 올해 말 기 어지고 있는 현상이 연준의 인플레이션 목표치인<br />

준금리 전망치는 5.0∼5.25%로 현재보다 0.75%포 2%대 달성에 걸림돌이 될 것이라는 분석도 제기<br />

인트 높은 수준이다.<br />

됐다.<br />

다만 12월 CPI가 개선됨에 따라 이달 31일~2월<br />

박은영 기자 © KTN<br />

2일(목), 연방 노동부에 따르면 12월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년 동월보다 6.5% 올랐다.<br />

11500 N. Stemmons Frwy #190 Dallas, TX 75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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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TOWN NEWS<br />

JAN 13 2023<br />

기사 제보 : info@dallasKTN.com<br />

성영준 시의원, “캐롤튼 시장 선거 출마”<br />

“텍사스 첫 한인계 시의원이라는 유산, 이제 첫 한인계 시장으로 이어갈 것”<br />

텍사스에서 한인계 첫 시의원으로 당선되는<br />

했다. 앞서 그는 지난 6일(금) DKnet라디오 송<br />

년 연임제이다. 성 의원의 임기는 올해 5월까<br />

유산(Legacy)을 이제 첫 한인계 시장으로 이<br />

역사를 세웠던 캐롤튼 시의 성영준 시의원이<br />

영아의 좋은 아침을 통해 시장 선거 출마 결정<br />

지이다. 한편 현재까지 텍사스에서 한인계가<br />

어가고자 한다”라며 한인 동포 사회의 지지와<br />

다시 한번 정치 인생에 새로운 도전장을 내밀<br />

을 동포 사회에 공식적으로 알렸다. 성 의원<br />

시장 선거에 출마한 적이 없다. 때문에 성 의<br />

관심을 당부했다.<br />

었다.<br />

은 2017년 캐롤튼 시의원에 당선된 후 2020<br />

원의 캐롤튼 시장 선거 출사표는 북텍사스 한<br />

텍사스 첫 한인계 시장 후보로 나설 것을 천명<br />

성 의원은 지난 11일(수) KTN과의 인터뷰를<br />

년 2월 연임을 확정짓고 올해로 임기 6년째<br />

인 사회의 정치력 신장의 시금석( 試 金 石 )이<br />

한 성영준 시의원에게 앞으로의 선거 계획과<br />

통해 오는 5월로 예정된 캐롤튼 시장 선거 출<br />

를 맞았다.<br />

될 것이다.<br />

포부를 들어봤다.<br />

마 의사를 밝히고 향후 구체적인 계획을 공개<br />

캐롤튼 시 선출직 공직자들의 임기 제한은 3<br />

성 의원은 “텍사스의 첫 한인계 시의원이라는<br />

박은영 기자 © KTN<br />

Q. 캐롤튼 시장 선거의 경쟁자는 누구?<br />

5월 캐롤튼 시장 선거는 박빙이 될 것으로<br />

마지막 공약은 바로 공공 교육의 질 향<br />

상이다. 시정부와 지역 교육 위원회의 협<br />

Q. 5월 캐롤튼 선거 일정은 어떻게 되나?<br />

앞으로 선거운동 계획은?<br />

보인다. 이미 스티브 바빅 현 시장을 비롯<br />

업이 다소 부족한 것에 대해 시의원으로서<br />

<strong>1월</strong> 18일이 시장 선거 후보 첫 등록일이<br />

해 캐롤튼 시의회 재직자(incumbent) 중<br />

항상 안타까웠다.<br />

다. 첫날 후보 등록을 마칠 계획이다.<br />

에서 나를 포함해 2명이 더 나선다.<br />

내가 시장이 된다면 교육 위원회와의 팀<br />

캐롤튼 시장 본 선거일은 5월 6일이며<br />

바빅 시장은 지난 해 케빈 팔코너 전 시<br />

워크를 강화시켜 캐롤튼 시 공립 학교들의<br />

4월 24일~5월 2일까지가 조기 선거가 진<br />

장이 덴튼 카운티 커미셔너 선거에 나서면<br />

질을 높이겠다.<br />

행된다.<br />

서 임기 1년의 임시 시장으로 활동해 왔다.<br />

후보 등록을 마치면 본격적인 선거<br />

또 캐롤튼 시 2지역구의 아담 포터 시의<br />

원이 출마 의사를 밝힌 상태다. 그외에도<br />

Q. 6년간의 시정 활동 성과를 이야기한<br />

다면?<br />

캠프단을 꾸릴 계획이다. 또한 2월<br />

에는 후원의 밤도 예정돼 있다.<br />

일반 시민 중에서 1~2명의 후보가 더 있<br />

캐롤튼 시 도서관 옆에 위치한 전쟁 영<br />

을 수 있다.<br />

때문에 캐롤튼 시장 선거는 결선(Run-<br />

웅 기념탑에 베트남전과 한국전에 참전한<br />

한인 참전 용사들의 이름을 기록할 수 있<br />

Q. 마지막으로 한인 동<br />

포 사회에 전하고 싶은 말?<br />

off)까지 예상되는 뜨거운 선거전이 될 것<br />

도록 한 것이 기억에 남는다.<br />

한인 동포들의 지원<br />

으로 예상하고 있다.<br />

또 캐롤튼 시 웹사이트에서 서비스 언<br />

속에 캐롤튼 시에서 첫<br />

Q. 주요 선거 공약은 무엇?<br />

주 한인 분들이 민원이나 여러 정보를 구<br />

활동할 수 있었다.<br />

나의 선거 공약의 핵심 키워드는 경제,<br />

할 때 큰 도움이 되고 있다는 말을 해 주실<br />

나는 어릴 때 미국으<br />

어 제공에 한국어가 추가됐다. 캐롤튼 거<br />

한인계<br />

시의원으로서<br />

공공 안전, 공공 교육이다.<br />

때 뿌듯하다.<br />

로 왔기 때문에 이민 1<br />

먼저 인터내셔널 비즈니스를 캐롤튼 시<br />

그외 한인들의 주요 상권인 캐롤튼 H마<br />

세대의 수고와 희생을<br />

로 많이 유치해서 시 경제 발전을 꾀하겠<br />

트 입구 앞에서 빈번히 발생하던 교통 사<br />

보고 자랐다.<br />

다. 이 같은 사업장의 확대는 세수 증가로<br />

고에 대한 민원을 받고 신호등을 설치한<br />

앞으로 이민 1세대<br />

이어진다. 또한 늘어난 세수는 공공 안전<br />

것도 기억에 남는다.<br />

가 닦아 논 그 길을 차<br />

을 위한 시 소방국과 경찰국 지원에 사용<br />

처음 시의원을 시작할 때만 해도 어떤<br />

세대 한인들을 위해 튼튼<br />

하겠다.<br />

영향을 내가 만들 수 있을지 몰랐지만 지<br />

하게 다져가겠다.<br />

되어야 한다.<br />

지역 사회 속 범죄율을 낮추고 안전 사<br />

난 6년간 정말 많은 것을 배웠고, 이제 그<br />

멜팅 팟으로 불리는 미국 사회 속에서<br />

이번 시장 선거에 많은 한인 동포분께서<br />

회 확립을 통해 캐롤튼 시의 발전을 더욱<br />

경험을 한인 사회와 캐롤튼 시를 위해 활<br />

소수 민족인 한인 사회가 인정받는 커뮤니<br />

큰 응원을 보내주시길 간절히 부탁드린다.<br />

촉진하겠다.<br />

용하고 싶다.<br />

티로 성장하는 데에는 정치력 신장이 선행<br />

동포들의 조언을 귀담아 듣겠다.<br />

2020년 2월 애봇 주지사와 함께<br />

한인 소상공인들에게 안전 키트를 전하고 있는 성영준 시의원<br />

두번째 임기를 시작하며 선서하고 있는 성영준 시의원


24 |<br />

TOWN NEWS KOREA TOWN NEWS • JAN 13 2023<br />

“한인 동포 사회에 더욱 가깝게 다가가는 협회가 되겠습니다.”<br />

텍사스한인공인회계사협회 주최, <strong>2023년</strong> 세미나 및 장학금 수여식 개최<br />

KOREA TOWN NEWS<br />

텍사스한인공인회계사협회(회장 이성<br />

호)가 주최한 2023 세미나 및 장학금 수<br />

여식이 지난 7일(토) 오후 3시 캐롤튼 메<br />

리어트 코트야드 호텔에서 열렸다.<br />

해당 협회의 세미나는 팬데믹 이후 2<br />

년만에 대면으로 개최됐다.<br />

이성호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참석자<br />

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2022년 팬데믹<br />

이 조금씩 사그라들었지만 경기 침체로<br />

인해 밝지 않은 새해가 시작됐다. 다가<br />

오는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도록 도움<br />

이 되는 정보들로 세미나를 만들었다”<br />

고 밝혔다. 이 회장은 “오늘 행사를 통<br />

해 DFW한인동포 사회에 한걸음 더 다<br />

텍사스공인한인회계사협회가 <strong>2023년</strong> 세미나 및 장학행사를 진행했다.<br />

가가는 협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br />

덧붙였다.<br />

정세원(UT Austin), 조한나(TWU) 등 총<br />

올해 세미나는 2022년 달라지는 세법, 6명의 한인 학생들에게 각각 1천 달러의<br />

PCB 뱅크의 커머셜 & SBA론, 뉴욕 라이 장학금이 수여됐다.<br />

프의 소셜 시큐리티 연급 수령 극대화 방 장학위원장인 조시중 CPA는 인사말<br />

법 등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을 통해 “한인 동포 사회의 후원 및 도<br />

2022년 달라지는 세법은 김영, 줄리 움이 없었다면 해당 장학행사는 이어져<br />

장, 이용각 CPA가 강사로 출연해, 2022 올 수 없었다”라며 “회원들의 중지를 모<br />

과세 연도의 세금 변경 사항 및 주요 금 아 자라나는 한인 차세대를 응원하고 격<br />

액 등을 안내하며 꼼꼼한 절세 방법을 안 려하기 위한 목적에서 시작됐다”라고 밝<br />

내했다. 특히 개인 및 비즈니스 소득세 혔다.<br />

관련 조항, 인프라 법안 등을 설명했고 텍사스한인공인회계사협회는 조시중<br />

참석자들로부터 질의 응답의 시간도 이 장학위원장을 필두로 이성호, 정동승, 이<br />

어졌다.<br />

영숙, 최만섭, 김영, 이정민 CPA가 장학<br />

커머셜 SBA 론은 PCB뱅크의 루이스 위원으로 활동했으며 장학생 모집 기간<br />

김 본부장이 나왔으며 소셜 시큐리티 연 중 총 27명의 한인 학생들이 신청한 것<br />

금 수령에 관한 세미나는 뉴욕라이프의 으로 전해졌다.<br />

김진연, 박선영 에이전트가 진행했다. 조 장학위원장은 “장학 위원들이 심<br />

이성호 회장은 “협회원들의 주 고객 사 숙고해 올해 장학생들을 선별했다”<br />

은 달라스 한인 동포분들”이라며 “텍사 라며 “우리 한인 학생들이 이민 생활의<br />

스한인공인회계사협회는 동포들께 받은 어려움 속에서도 꿋꿋하게 학업에 정진<br />

사랑을 환원하기 위해 세법 관련 정보 세 하고 가족과 자녀를 위해 희생하는 부<br />

미나 및 장학행사를 매년 진행했다”라고 모님에 대한 깊은 사랑을 가지고 있다<br />

설명했다.<br />

는 점을 다시 한번 느낀 계기가 됐다”라<br />

이날 세미나 후에는 송현수(UT Austin),<br />

김대선(UT Dallas), 신동주(Ray 장학금은 한일환 CPA가 나와 장학생<br />

고 말했다.<br />

Braswell HS), 조슈아 유(Marcus HS), 들에게 전달했다. 한일환 CPA는 “장학<br />

행사는 한인 차세대들에게 꿈을 드리는<br />

것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우리 이웃과<br />

사회를 위한 꿈을 성취하길 바란다”라고<br />

장학생들을 격려했다.<br />

비영리단체인 텍사스한인공인회계사<br />

협회에는 지난 2010년 창립됐으며 현<br />

재 총 16명의 회원이 활발하게 활동하<br />

고 있다. 특히 해당 협회의 장학행사는<br />

지난 2016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8회를<br />

맞았다.<br />

이성호 회장은 KTN과의 인터뷰를 통<br />

해 “코로나19팬데믹으로 지난 2년간 대<br />

면 세미나를 진행하지 못하다 올해 다시<br />

열게 됐다. 동포사회에 도움이 되는 유익<br />

한 정보 세미나를 통해 더욱 가까이 가<br />

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br />

텍사스공인한인회계사협회 이성호 회장<br />

를 만들고 관련 장학 사업도 확장해 더<br />

많은 한인 학생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br />

록 노력하겠다”라고 다짐했다. 이날 세<br />

미나 및 장학행사에는 약 70여명의 한인<br />

는 “동포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는 계기 동포들이 참석했다. 박은영 기자 © KTN<br />

2005년생 복수국적자 국적이탈, 3월 31일까지<br />

올해로 18세가 되는 2005년생 선천적 복수국적 남성 중 병역의무 면제를<br />

원하는 이는 오는 3월 말까지 국적이탈 신고를 마쳐야 한다.<br />

한국 병무청과 법무부에 따르면 2005년 해외에서 출생한 선천적 복수국<br />

적인 남성이 한국의 병역의무를 면제받을 수 있는 국적이탈 시기는 2023<br />

년 3월 31일까지다. 그 이후에는 국적이탈과 병역의무 면제가 어려워진다.<br />

대한민국 국적법에 따르면 출생 당시 부모 중 한 명이라도 한국 국적일 경<br />

우, 출생과 동시에 한국 국적을 갖는다. 한국 국적은 국내에서 출생 신고를<br />

하지 않아도 유효하다. 국적이탈 신고는 주소지 관할 재외공관을 통해서만<br />

가능하다. 본인이 직접 재외공관에 방문해야 국적이탈 신고를 할 수 있으며<br />

15세 미만의 경우 법정 대리인이 필요하다.<br />

한편 유의사항으로 한국 국적이탈을 위해서는 신청자가 우선 한국 출생신<br />

고를 해야 한다. 이후 가족관계등록부에 등록된 뒤 국적이탈 신청이 가능하<br />

다. 예외적 국적 이탈허가 대상은 선천적 복수국적자 중 ▶외국에서 출생하<br />

고 계속 외국에 주된 생활 근거를 두고 ▶6세 미만의 아동일 때 외국으로 이<br />

주한 이후 계속 외국에 거주한 사람이다.<br />

국적이탈 신고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주달라스영사출장소 홈페이지에<br />

서 확인할 수 있다.<br />

정리=박은영 기자<br />

텍사스공인한인회계사협회가 올해도 동포 사회와 함께할 것을 약속하며 화이팅했다.


JAN 13 2023• KOREA TOWN NEWS<br />

TOWN NEWS<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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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스 카우보이스 “NFL 플레이오프 여정 시작”<br />

오는 16일 첫 상대, NFC 남부 챔피언 ‘탬파베이 버커니어스’<br />

달러스 카우보이스(12승 5패)는 오는<br />

16달라스 카우보이스(12승 5패)는 오는<br />

16일 오후 7시 15분 플로리다 탬파에 있<br />

는 레이먼드 제임스 스타디움(Raymond<br />

James Stadium)으로 이동하여 NFC 남<br />

부 챔피언인 탬파베이 버커니어스와(8<br />

승 9패)의 NFL 와일드카드 경기를 치<br />

른다.<br />

2021년에 이어 2년 연속 플레이오프<br />

에 진출한 달라스 카우보이스는 30년 만<br />

에 처음으로 로드 플레이오프에서 첫 승<br />

을 기대하고 있다.<br />

더욱이 4년 동안 3번의 슈퍼볼 우승을<br />

차지하던 당시인 1992~1995년 시즌 이<br />

후 처음으로 2시즌 연속 12승 이상을 기<br />

록하고 있다.<br />

게다가 이번 정규 시즌에는 공격, 수<br />

비, 스페셜 팀까지 모든 부분이 리그 탑<br />

수준을 기록했다.<br />

그러나 1995년 슈퍼볼 우승 이후 27<br />

년 동안 컨퍼런스 챔피언십 경기에 출전<br />

을 못하고 있고, 이 기간 동안 11번 플레<br />

이오프에 진출했지만 컨퍼런스 챔피언<br />

십에 단 한 번도 나가지 못한 것은 현재<br />

NFL 최장 불명예로 기록되고 있다.<br />

따라서 버커니어스와의 이번 첫 경기<br />

는 카우보이로서는 그 어느 때보다도 중<br />

요하다.<br />

이날 경기의 관전 포인트는 ‘카우보<br />

이스가 버커니어스의 쿼터백 탐 브래디<br />

(Tom Brady)를 어떻게 막을 수 있느냐’<br />

이다.<br />

또한 그 방어에 따라 카우보이스의 패<br />

스 러시가 효과를 볼 수 있는지도 관심<br />

있게 지켜볼 사항이다.<br />

카우보이는 탬파베이 보다 공격력이<br />

한 수 위다. 전문가들은 카우보이의 창<br />

과 버커니어스의 방패 싸움이라고 전망<br />

한다.<br />

상대 팀 버커니어스의 쿼터백 탐 브래<br />

디는 이번 시즌 패스가 빠른 선수로 기<br />

록돼 있다.<br />

“아깝다!” TCU Horned Frogs, 대학 미식축구 챔피언십 준우승<br />

대학 풋볼의 돌풍을 일으키며 플레이<br />

오프 챔피언십에 출전한 크리스찬 대학<br />

교(TCU) 혼 프로그스(Horned Frogs)<br />

팀이 아쉽게도 준우승에 머물렀다.<br />

라는 놀라운 득점력을 보여줬다.<br />

TCU는 1쿼터 10대 0으로 뒤지고 있는<br />

상황에서 4분 46초를 남기고 쿼터벡 맥<br />

스 더건(Max Duggan)의 터치다운으로<br />

를 놓고 다윗과 골리앗의 대결로 전망했<br />

다. 그러나 TCU는 작년 9월 순위 밖의<br />

성적에서 올해 <strong>1월</strong> 가장 큰 무대로 올라<br />

섰고, 이번 시즌을 상상할 수 없는 기록<br />

플레이오프(The College Football 반전을 노려봤으나 이후 연속된 조지아 적인 스코어로 초과 달성했으며, 전국 챔<br />

Playoff)에서 14전 13승 1패를 거두며<br />

첫 내셔널 챔피언의 기대를 모았던 TCU<br />

는 마지막 챔피언십에서 작년도 우승팀<br />

인 조지아대학교(UGA) 불독팀을 만나<br />

고전분투했지만 결국 마의 벽을 넘지 못<br />

했다.<br />

이날 경기는 지난 9일(월) 오후 7시<br />

30분 7만 2천여 명이 운집한 캘리포니<br />

아 잉글우드에 있는 소피 스타디움(SoFi<br />

Stadium)에서 열렸다.<br />

TCU 혼 프로그스는 이전까지 한 경기<br />

평균 41.1점을 내며 공격률 4위를 차지<br />

한 팀으로서는 상상할 수도 없는 단 한<br />

번의 터치다운을 성공시켜 득점 7점이<br />

라는 최악의 점수를 내고 트로피를 들지<br />

못했다.<br />

반면 조지아는 지상에서 5개, 공중에<br />

서 4개의 터치다운으로 득점에 성공했<br />

으며 특히 시니어 재학생인 쿼터벡 스텟<br />

슨 베넷(Stetson Bennett)은 이날 경기<br />

에서만 총 6개의 터치다운으로 42점이<br />

의 득점으로 결국 65대 7이라는 잊지 못<br />

할 점수 차로 패했다.<br />

TCU의 한 팬은 “우리는 텍사스팀을<br />

응원하기 위해 덴턴(Denton)에서 밤을<br />

새웠는데 져서 너무 속상하다”라고 말<br />

했다.<br />

또 다른 팬은 “슬프다. 폭발적인 공격<br />

을 기대했지만 우리는 그렇게 하지 못했<br />

다”라고 큰 아쉬움을 나타냈다.<br />

사실 많은 풋볼 전문가들은 이번 대회<br />

피언십에서 당당히 2위라는 멋진 시즌<br />

을 보냈다.<br />

올 <strong>2023년</strong> 시즌은 물론 지금의 성공을<br />

유지하기에는 어려울 수도 있지만 여전<br />

히 밝은 미래를 갖고 있다.<br />

Fiesta Bowl 우승과 시즌 내내 보여준<br />

다른 모든 승리는 TCU가 앞으로 몇 년<br />

동안 Big 12에서 최고의 팀이 될 것임을<br />

전 세계에 보여줬다.<br />

이정민 기자 © KTN<br />

비록 탐 브래디의 23시즌 커리어 최초<br />

로 5 할 미만의 승률(8승 9패)을 기록한<br />

시즌이지만 그래도 방심할 수는 없다.<br />

탬파베이와의 경기에서 반드시 승리<br />

하기 위해서는 공격에서 인터셉트가 나<br />

오지 말아야 한다.<br />

팀파베이는 러닝 게임은 별로 하지<br />

않고 다양하고 빠른 패스를 많이 하<br />

기 때문에 달라스 트레본 딕(코너백,<br />

Trevon De’Sean Digg)의 매치업 우위<br />

가 필요하다.<br />

버커니어스와의 올 시즌 첫 만남은 작<br />

년 9월 11일 AT&T 스타디움에서 열린<br />

카우보이 홈경기였다.<br />

이날 스코어는 3 대 19로 달라스가 패<br />

했다. 하지만 달라스는 1981~1982년 시<br />

즌 이후 텍사스에서 두 번 모두 플레이<br />

오프에서 버커니어스를 탈락시켰던 적<br />

이 있다.<br />

아쉽게도 달라스 카우보이의 쿼터백<br />

닥 프레스콧(Dak Prescott)이 손가락 골<br />

절 부상으로 승리를 장담할 수 없게 됐<br />

지만 정규리그 5경기나 못 나갔어도 인<br />

터셉트를 최다 기록 타이를 이뤄내 희<br />

망을 줬다.<br />

전문가들은 쿼터백 닥 프레스콧이 지<br />

금처럼만 경기에 임해준다면 팀파베이<br />

에게 어렵지 않은 경기가 될 것으로 전<br />

망했다.<br />

플레이오프는 오는 14일(토)부터 16<br />

일(월)까지 3일간 진행되고, 디비저널<br />

라운드(8강)는 이달 21일(토) 일과 22<br />

일(일) 양일에 있으며 챔피언십(4강)은<br />

29(일)에 있다.<br />

그리고 대망의 슈퍼볼 게임은 오는 2<br />

월 12일(일)이다.<br />

달라스 카우보이스의 첫 번째 플레이<br />

오프 경기를 위해 알링턴 AT&T 스타디<br />

움은 무료 관전을 준비 중이다..<br />

이정민 기자 © KTN<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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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 13 2023


JAN 13 2023 KOREA TOWN NEWS |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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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WN NEWS KOREA TOWN NEWS • JAN 13 2023<br />

문학강연회 후 축하의 케잌 커팅식이 진행됐다.<br />

한솔문학이 계묘년 새해 첫 문학강연회를 열었다.<br />

“문학 속 첫사랑의 향수를 기억하다”<br />

한솔문학, 계묘년 새해 맞아 첫 문학강연회 개최... 황순원 문학촌 김종회 박사 초청<br />

달라스 기반의 종합문예지 한솔문학(<br />

진 K-문학의 정수( 精 粹 )를 선물해 준 김<br />

이날 김 박사는 ‘문학에서 첫사랑을 만<br />

앞서 한솔 문학은 창간 당시 미주 지역<br />

대표 손용상)이 지난 8일(일), 김종회 박<br />

종회 교수에게 감사드린다”며 “오늘 문<br />

나다’, ‘디카시, 어제 오늘 내일’이란 주제<br />

문단의 정립화(( 鼎 立 化 )를 기치로 내세<br />

사 초청 문학강연회를 개최했다.<br />

학 강연회가 다시 한번 사람들 간의 좋<br />

로 약 1시간여 강연을 진행했으며 참석<br />

웠다. 손 대표는 “현재 미주 한인 문단은<br />

한솔문학은 지난 2019년 6월 창간돼<br />

은 인연이 다져지는 자리가 되었으면 좋<br />

자들이 갖고 있는 문학에 대한 관심과 열<br />

LA 지역 중심의 미주 문협과 뉴욕 중심<br />

6개월마다 문집을 발행해 왔으며 최근<br />

겠다”고 밝혔다.<br />

정을 부추겼다.<br />

의 동부 문협 두 개가 메인으로 양립하고<br />

제8호까지 발간하며 꾸준하게 활동하고<br />

강연회를 진행한 김종회 박사는 경남<br />

강연회 후 손 대표는 “이번 행사를 계<br />

있다. 이에 K-문학의 개발을 미 동·서부<br />

있다.<br />

고성에서 태어나 경희대학교 국어국문<br />

기로 한솔문학의 위상이 제고됐다고 생<br />

중심이 아닌 달라스 중심의 중남부를 함<br />

한솔문학은 한국과 미국을 비롯해 북<br />

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문학박<br />

각한다. 특히 시카고, 뉴욕, 워싱턴 등 한<br />

께 아우르는 튼튼한 삼발이로 자리 매김<br />

미주 각 지역의 디아스포라 작가들과 함<br />

사 학위를 받았으며30년간 경희대학교<br />

인 문인 협회가 같은 행사를 기획하게 된<br />

해 그 주축을 삼겠다는 목표가 있다”며 “<br />

께 하는 정통 글로벌 종합문예지를 지향<br />

국어국문학과 교수로 재직했다. 또 1988<br />

동기가 됐다”며 “더불어 달라스 한인문<br />

한솔문학 10호 출간을 기점으로 본격적<br />

하고 있다.<br />

년 《문학사상》을 통해 문학평론가로<br />

학회 문인들에게도 선물이 돼 보람이 있<br />

인 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다.<br />

특히 이번 첫 문학 강연회는 한솔문학<br />

문단에 나온 이래 활발한 비평 활동을<br />

었다”고 소감을 전했다.<br />

이날 한솔문학의 문학강연회에는 미<br />

이 계묘년 새해를 맞아 달라스 지역 한인<br />

해 왔으며 《문학사상》, 《문학수첩》,<br />

올해 말 한솔문학 10호 발행 후 창간<br />

주한국문인협회 오연희 회장, 미주카톨<br />

문인들을 위해 문학 담론의 장을 마련하<br />

《21세기문학》, 《한국문학평론》 등<br />

5주념 기념 ‘세계 디아스포라 한인 작가<br />

릭문인협회 정해정 회장, 달라스문학회<br />

고자 계획했다.<br />

여러 문예지의 편집위원 및 주간을 맡아<br />

대회’를 달라스에서 개최할 계획을 밝힌<br />

박인애 회장, 달라스한국노인회 오병무<br />

한솔문학의 손용상 대표는 인사말을<br />

왔다. 현재 김 박사는 황순원문학촌 소나<br />

손 대표는 “만약 성사되면 국내외 유명<br />

회장 등 약 40여명의 한인 동포들이 참<br />

통해 “새해의 첫달 멀리 달라스를 찾<br />

기마을 촌장, 이병주기념사업회 공동대<br />

문인들 등 약 100여명이 참석하는 대규<br />

석했다.<br />

아 해외 디아스포라 문인들을 위해 멋<br />

표, 한국디카시인협회 회장을 맡고 있다.<br />

모 행사가 되리라 생각한다”고 밝혔다.<br />

박은영 기자 © K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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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WN NEWS KOREA TOWN NEWS • JAN 13 2023<br />

홀인원을 축하합니다<br />

H마트 2023 새해맞이 특별 봉투 증정 이벤트 시작<br />

1 월 13 일부터 재고 소진 시까지<br />

프리스코에 거주하는 한인동포 김해나(Hanna Kim) 씨가 지난 9<br />

일 오후 12시에 플랜테이션 골프 클럽(Plantation golf club)에서<br />

홀인원을 달성했다.<br />

김해나 씨는 5번 홀 105 야드에서 7번 아이언으로 홀인원을 기록<br />

했다. 특히 김 씨는 JJ 골프 아카데미에서 골프를 배운지 6개월 만에<br />

홀인원을 이뤄 함께 골프를 친 김은정 씨와 김은주 씨 및 지인들의<br />

아낌없는 축하와 부러움을 샀다.<br />

김진영 기자©KTN<br />

미주 최대 아시안 슈퍼마켓 체인 H마트가 새해<br />

맞이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br />

2023 년 설을 맞이하여 오는 <strong>13일</strong>부터 재고 소<br />

진 시까지 설 맞이 특별 봉투를 증정한다.<br />

본 이벤트는 스마트 세이빙 카드(Smart<br />

Savings Card) 고객 및 신규 가입 고객을 대상으<br />

로 진행되며, H마트에서 88달러 이상 구매 시, 설<br />

봉투 한 세트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br />

H마트는 “<strong>2023년</strong> 계묘년 새해를 맞아 H마트<br />

스마트 카드 고객 분들께 전통적인 아시아 문화<br />

를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라며 “H 마트 설 봉투<br />

에 행운, 그리고 축복과 번영의 마음을 담아 가족<br />

과 친구들에게 전달하기 바란다”고 전했다.<br />

H마트 스마트 카드는 사용 금액을 포인트로 적립<br />

해 주는 로열티 멤버십 카드(Loyalty Membership<br />

Card)로 1,000 포인트($1=1point) 적립 시 10 달<br />

러 H 마트 상품권을 지급한다<br />

또한 다양한 할인 및 행사 혜택 등을 제공하<br />

고 있다.<br />

H마트 스마트 카드는 매장 내 고객 서비스 센<br />

터 뿐만 아니라 H마트 모바일 앱을 통해 쉽게 가<br />

입할 수 있다.<br />

모바일 앱은 애플 스토어(Apple Store) 또는 구<br />

글 플레이(Google Play)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br />

이벤트 문의는 ▶캐롤튼점(972-323-9700),<br />

▶플래이노점(972-881-0300), ▶휴스턴 블라<br />

락점(713-468-0606), ▶휴스턴 벨레어점(713-<br />

270-1110), ▶케이티점(832-234-0340)으로 하<br />

면 된다.<br />

기사제공=H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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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WN NEWS KOREA TOWN NEWS • JAN 13 2023<br />

재미한국학교협의회(NAKS)<br />

‘창립 41주년 기념 학술대회 및<br />

정기총회’ 준비 박차<br />

재미한국학교협의회(NAKS, 이하 낙<br />

스)는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샌프란시스<br />

코 하얏트 호텔에서 연석회를 개최했다.<br />

이번 연석회의는 <strong>2023년</strong>의 낙스 사업<br />

방향을 확인하고 의논하며 오는 7월 20<br />

일부터 22일까지 샌프란시스코에서 개<br />

최되는 “창립 41주년 기념 학술대회 및<br />

정기총회”를 준비하기 위한 모임으로 열<br />

렸다.<br />

이날 개회식에는 한상신 주미대사관<br />

교육관, 권근혁 재외동포재단 주재관, 강<br />

경탁 워싱턴디씨 교육원장, 강완희 샌프<br />

란시스코 교육원장, 박종권 이사장, 최미<br />

영 부이사장, 북가주 임원 및 선출이사,<br />

14개 지역협의회장, 21대 임원진과 추승<br />

호 웹마스터, NKT 위원 등이 참석했다.<br />

NAKS는 “창립 41주년 기념 학술대회<br />

는 ‘21세기 차세대 교육의 지향점 – 한<br />

인 이민사와 함께 하는 한국학교의 역할<br />

과 새로운 지향점을 중심으로’라는 주제<br />

아래 이민사와 함께 하고 있는 한국학교<br />

의 역할을 통해 21세기를 책임질 차세대<br />

들의 교육의 지향점을 짚어보는 기회”라<br />

고 밝혔다.<br />

추성희 총회장은 연석회 첫날인 지난<br />

6일 개회식 환영사에서 “연석회의라는<br />

이름에 걸맞게 건설적이고 미래 지향적<br />

인 논제와 의견들이 나눠지는 장이 되길<br />

기대한다”고 말했다.<br />

연석회의 둘째 날인 7일에는 황현주<br />

부회장의 사회로 이사회 및 21대 집행부<br />

의 사업보고, 14개 지역협의회의 사업 발<br />

표와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br />

집행부 각 임원진의 사업 활동과 진행<br />

과정 등을 소개하고, 14개 지역협의회의<br />

다양한 교육 행사 계획을 통해 유익한 교<br />

육 정보를 교환하는 등 서로 협력할 수<br />

있는 기회가 됐다.<br />

또한 3년 만에 대면으로 개최할 학술<br />

대회를 위해 많은 협조와 각오를 다짐하<br />

는 뜻깊은 시간이었다.<br />

정리=김진영 기자<br />

이민 수수료 또 오른다<br />

시민권 신청 640→760불, 60일간 여론 수렴 후 적용<br />

영주권·시민권 신청 등 이민 수수료가 또 대폭 인상될 전망이다.<br />

지난 3일(화) 연방 이민서비스국(USCIS)은 이민 수수료 인상안을 연방관<br />

보에 게재하고 이날부터 공개 의견수렴 기간을 거쳐 새로운 비용을 적용할<br />

계획이라고 밝혔다.<br />

USCIS가 예고한 시민권 신청(N-400) 수수료는 현행 640달러에서 760달<br />

러로 기존보다 19% 오를 예정이다. 시민권 증서(N-600)도 기존 1170달러<br />

에서 1385달러로 18% 인상된다. 또 영주권의 경우 마지막 단계인 신분조정<br />

신청(I-485) 수수료가 현행 1140달러에서 1540달러로 35%나 오른다. 영주<br />

권 신청 시 일반적으로 함께 신청하는 취업이민청원(I-140) 수수료도 기존<br />

700달러에서 715달러로 소폭 늘어난다. 영주권 카드 갱신 신청(I-90)의 경<br />

우 온라인은 455달러로 수수료가 현행과 같지만, 서류(종이)로 갱신할 경우<br />

465달러로 10달러 인상된다.<br />

노동허가신청(I-765)은 현행 410달러에서 555달러로 35% 오른다. 한편<br />

비이민 취업비자신청(I-129)의 경우 카테고리별로 달라진다.<br />

전문직 취업비자(H-1B)는 현행 460달러에서 70% 인상된 780달러로 오<br />

르며 주재원 비자(L)는 460달러에서 3배 이상으로(201%) 오른 1385달러<br />

다. 예체능특기자 비자(O)는 460달러에서 129% 증가한 1055달러로 상향<br />

조정된다.<br />

USCIS는 “운영 자금의 약 96%를 연방의회 예산이 아닌 수수료에서 확<br />

보하고 있다”며 “이민국의 예산난을 타개하고 원활한 서비스 제공을 위<br />

해 2016년 이후 변경되지 않은 현행 수수료 인상은 불가피하다”고 밝혔<br />

다. USCIS의 이번 수수료 인상안에 대한 여론 수렴 기간은 오는 3월 6일까<br />

지 60일간 진행된다. 의견은 웹사이트(www.regulations.gov)에서 하면된<br />

다. 정리=KTN보도편집국


JAN 13 2023 KOREA TOWN NEWS | 35


36 | KOREA TOWN NEWS<br />

JAN 13 2023


37<br />

KOREA TOWN NEWS<br />

JAN 13 2023<br />

기사 제보 : info@dallasKTN.com<br />

“세계적 테마 파크 유니버셜 스튜디오, 프리스코에 들어선다”<br />

유니버셜 올랜도의 1/ 4규모, 4~5개의 테마 파크로 구성 … 젊은 가족층 겨냥<br />

세계적인 테마 파크인 유니버셜<br />

파크 앤 리조트(Universal Parks<br />

& Resorts)가 프리스코에 들어선<br />

다.<br />

지난 11일(수) 프리스코의 제<br />

프 체니 시장은 기자 회견을 갖<br />

고 이같은 사실을 전격 공개했다.<br />

체니 시장에 따르면 유니버셜<br />

파크 앤 리조트는 미 프로골프<br />

(PGA of America)의 새 본사가<br />

위치한 달라스 노스 톨웨이(Dallas<br />

North Tollway)와 팬서 크릭<br />

파크웨이 사이, 약 100억 달러 규<br />

모의 프리스코 필드(Fields) 개발<br />

부지 내 일부(약 100에이커 규모)<br />

를 구입했다.<br />

인 관광 명소로 거듭날 것”이라고<br />

덧붙였다.<br />

이날 유니버셜 파크 앤 리조트<br />

는 관련 프로젝트에 대한 예상 타<br />

임라인이나 비용을 공개하지는<br />

않았지만, 부동산 매각 기록에 따<br />

르면 4년 이내에 공원을 개장할<br />

것으로 예상된다.<br />

유니버셜 파크 앤 리조트는 전<br />

세계에 5개의 테마 파크와 리조<br />

트, 9개의 호텔, 1만 개의 호텔 객<br />

실을 보유하고 있다.<br />

특히 세계적 관광 명소인 플로<br />

리다 올랜도의 유니버셜 파크 앤<br />

리조트는 약 2만 1천 143명의 근<br />

로자를 두고 있어 올랜도의 유명<br />

유니버셜 파크 앤 리조트가 들어설 부지<br />

유니버셜 파크 앤 리조트는 이<br />

종합병원인<br />

어드벤트헬스(Ad-<br />

설에 우려를 표하고 있다”고 밝<br />

McReynolds)는 개발 부지 계획<br />

만 달러로 지난 3년 동안 극적으<br />

곳에 테마 파크 외에도 약 300개<br />

ventHealth) 3만 7천명, 월트 디<br />

혔다.<br />

을 보여주고 지역 사회에 미치는<br />

로 상승했다.<br />

의 객실을 갖춘 리조트를 건설할<br />

즈니 월드 리조트(Walt Disney<br />

그는 “이미 주민들은 PGA와 거<br />

영향을 제로화하기 위해 교통 흐<br />

부동산 전문가들은 프리스코<br />

계획이다.<br />

World Resort)의 5만 8천478명<br />

대한 필드 개발에 대해 우려하고<br />

름을 고려하는 방법에 대해 논의<br />

의 주택 시장이 점차 뜨거운 열<br />

엔터테인먼트 업계의 거대 기<br />

에 이어 올랜도 시에서 3번째로<br />

있다”며 “그럼에도 시 당국이 진<br />

했다. 맥레이놀즈 수석 부사장은<br />

기에서 둔화되고 있기 때문에 유<br />

업인 NBCUniversal의 테마파크<br />

큰 고용주이다.<br />

행한 모든 프로젝트에서 이를 완<br />

“공원을 북쪽 방향으로 의도적으<br />

니버셜 파크가 부동산 강세를 유<br />

계열사인 유니버셜 파크 앤 리조<br />

화했으므로 다시 한번 거대 프로<br />

로 배치해 출입구가 달라스 노스<br />

지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br />

트는 현재 캘리포니아 LA와 플로<br />

◈ 교통 및 인프라 부족 우려 속 지<br />

젝트를 수행할 기회가 되고 있다”<br />

톨웨이와 떨어지도록 계획할 것”<br />

말했다.<br />

리다 올랜도에 테마 파크가 있으<br />

역 사회 반응 엇갈려<br />

고 덧붙였다.<br />

이라며 “우리는 가장 경이로운 경<br />

프리스코의 한 부동산 중개인<br />

며 프리스코는 미국 내 3번째가<br />

한편 유니버셜 파크 앤 리조트<br />

지난 11일(수) 저녁, 프리스<br />

험을 할 수 있도록 공원 부지 운<br />

은 “특히 <strong>2023년</strong> 이 불확실한 시<br />

된다. 유니버셜 파크 앤 리조트의<br />

가 프리스코 프로젝트를 발표하<br />

코 트렌트 중학교(Trent middle<br />

용 계획을 만들겠다”고 밝혔다.<br />

기에 주택 가치를 유지하는 데 도<br />

마크 우드버리(Mark Woodbury)<br />

자 북텍사스 지역 사회는 환호와<br />

school)에서 열린 시 공무원 회의<br />

또한 프리스코 시의 교통 계획<br />

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br />

최고 경영자(CEO)는 이날 “해당<br />

우려를 표명했다.<br />

에 참석한 주민들 역시 이같은 우<br />

관리자인 조엘 피츠(Joel Fitts)는<br />

했다. 반면 일부 주민들은 유니버<br />

프로젝트는 1일~ 2일 여행 코스<br />

지역 경제 전문가들은 “유니버<br />

려를 표명했다.<br />

“유니버셜 공원이 3-9세를 수용<br />

셜 파크로 인해 부동산 가격이 상<br />

로 몰입형 경험을 통해 젊은 가<br />

셜 파크가 들어섬으로 인해 프리<br />

특히 교통 문제는 이날 회의에<br />

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출퇴<br />

승할 경우, 재산세 청구서에 어떤<br />

족층에게 어필할 수 있도록 설계<br />

스코 지역의 성장 궤도를 더욱 가<br />

참석한 주민들의 주요 관심사였<br />

근 시간 등 트레픽을 고려해 오전<br />

영향이 생길지 우려했다.<br />

될 것”이라고 밝혔다.<br />

속화할 것”이라고 말했다.<br />

다. 대부분의 주민들은 유니버셜<br />

10시 개장에 방문객들이 도착할<br />

노스 텍사스 대학(UNT)의 경<br />

그에 따르면 유니버셜 스튜디<br />

하지만 주민들의 반응은 엇갈<br />

공원 안팎의 교통량과 인근 지역<br />

것”이라고 말했다.<br />

영학 부교수인 크리스토퍼 페니<br />

오 프리스코는 올랜도의 1/4 크<br />

리고 있다. 테일스 오브 웨스트<br />

의 교통 흐름에 대해 알고 싶어했<br />

그는 “아직 정확한 시간이 정해<br />

(Christopher Penney)는 인근 부<br />

기 정도다. 우드버리 CEO는 “유<br />

프리스코(Trails of West Frisco)<br />

다. 이날 체니 시장은 “이 프로젝<br />

지지 않았지만 공원 운영 마감은<br />

동산 가치와 세금이 오를 것으로<br />

니버셜의 4~5개의 유명 테마 파<br />

의 HOA 관계자인 크레이그 드레<br />

트가 우리에게 주어졌을 때 우리<br />

평일 오후 6시, 주말 오후 7시가<br />

예상했다.<br />

크로 구성되며, 3세~9세의 어린<br />

노와츠(Craig Drenowatz)는 “주<br />

가 가졌던 것과 같은 종류의 질<br />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br />

그는 테마파크 경쟁업체인 디<br />

이들을 대상으로 경험과 체험에<br />

민들의 절반은 도시의 성장에 열<br />

문”이라고 밝혔다.<br />

피츠 관리자는 “유니버셜 공원<br />

즈니가 공원에서 수천 명을 고용<br />

관한 주제를 담게 될 것”이라며 “<br />

광하고 나머지 절반은 교통 및 주<br />

유니버셜 파크 앤 리조트의 수<br />

에 평일엔 약 7천5백명, 주말엔<br />

하고 있다는 점을 지적하면서 “이<br />

재밌는 쇼를 비롯해 가족 친화적<br />

차, 도로 문제 등 관련 인프라 시<br />

석 부사장인 존 맥레이놀즈(John<br />

약 2만 명의 방문객이 몰려들 것<br />

것이 창출할 모든 일자리에 대해<br />

으로 예상된다. 다만 그들은 동시<br />

생각해 보라. 그들은 모두 살 곳<br />

에 도착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전<br />

이 필요할 것”이라고 전했다.<br />

했다.<br />

또한 페니 부교수는 “테마파크<br />

가 프리스코 지역의 훨씬 더 많은<br />

◈ 과열된 프리스코 주택 시장 더 폭<br />

개발을 위한 촉매제가 될 것”이라<br />

등하나?<br />

며 “이는 교통 및 인프라에 부담<br />

지역 부동산 협회와 텍사스<br />

이 될 것”이라고 부연했다.<br />

A&M 대학의 텍사스 부동산 연구<br />

프리스코는 지난 1996년 기준<br />

센터에 따르면, 프리스코의 주택<br />

인구가 1만 7천명에 불과했으나<br />

가격은 2019년 1<strong>1월</strong> 약 65만 6<br />

현재 21만명 이상 인구의 도시로<br />

유니버셜 파크 앤 리조트의 조감도<br />

천 달러에서 2022년 1<strong>1월</strong> 약 72<br />

급성장했다.<br />

정리=박은영 기자


38 | KOREA TOWN NEWS<br />

JAN 13 2023


JAN 13 2023• KOREA TOWN NEWS DFW NEWS | 39<br />

제88차 텍사스 주의회 지난 10일 시작,<br />

재산세 감면 등 흑자 예산 사용에 고심<br />

헤거 주 회계감사관, “고군분투하는 텍산들을 위한 의미 있는 세금 감면 고려 촉구”<br />

제88차 텍사스 주 의회가 지난<br />

10일(화) 시작했다.<br />

이번 입법회기에는 재산세, 학교<br />

선택, 선거법, 총기 관련 범죄 등<br />

많은 관련 법안들이 산적해 있으<br />

며 무엇보다 사상 최대를 기록한<br />

흑자 주 예산을 사용하는데 많은<br />

논의들이 오갈 것으로 전망된다.<br />

주 상원 의장이기도 한 댄 패<br />

트릭 부주지사는 지난 주, 재산세<br />

감면을 언급하며 “이번 입법 회기<br />

동안 주 의원들이 텍사스 주민들<br />

을 도울 수 있는 많은 방법들이 있<br />

다”고 말했다.<br />

주 공화당은 주택 소유자에 대<br />

한 홈스테드 면제(homestead<br />

exemption)를 4만 달러~ 6만 달<br />

러, 혹은 그 이상으로 올라가기를<br />

원하고 있다.<br />

패트릭 부주지사는 “앞으로 몇<br />

년간 7만 달러~ 10만 달러까지<br />

홈스테드 면제가 확대된다면, 재<br />

산세의 1/3 가량이 줄어들면서 3<br />

천 달러를 절약할 수 있다”고 언<br />

급했다.<br />

특히 텍사스 주의 예산 흑자가<br />

약 330억 달러에 달함에 따라 감<br />

세 수요를 부채질하고 있다.<br />

여기에 더해 주 의회의 일회성 '<br />

투자'도 늘어날 것이란 전망이다.<br />

주 회계감사관인 글렌 헤거는<br />

지난 9일(월) “주 의원들이 2개년<br />

지출 계획에 대한 작업을 시작하<br />

면서 327억 달러라는 놀라운 예<br />

산적 가용성을 보고 있다”고 전<br />

했다.<br />

이에 오는 9월, 텍사스 주정부<br />

의 일반 세입안에 얼마나 많은 돈<br />

이 들어갈 것인지에 대한 예측이<br />

기대되고 있다. 일각에선 주 의회<br />

가 일회성 "투자"에 여분의 예산<br />

을 사용해야 한다는 요구를 강화<br />

할 것이라는 예상이 나왔다.<br />

헤거 주 회계감사관은 327억<br />

달러에 달하는 흑자 예산에 대<br />

해 “높은 에너지 가격 및 인플레<br />

이션, 팬데믹의 여파로 인한 텍사<br />

스의 경제 호황 때문”이라고 밝<br />

혔다.<br />

그는 주 정부가 느리게 사용해<br />

온 연방 정부의 부양금을 강조하<br />

지 않았지만 이번 흑자 예산에는<br />

80억 달러에 이르는 미사용된 연<br />

방 정부의 지원도 한 몫했다.<br />

헤거 주 회계감사관은 격년 수<br />

익 추정치를 발표하면서 "기업 친<br />

화적인 정책,보수적인 예산 관행,<br />

비전과 노력 등 많은 긍정적인 요<br />

소들이 이러한 성장을 만드는데<br />

역할을 했다"고 말했다.<br />

앞으로 텍사스 주의회는 2024~<br />

2025년 예산에서 얼마를 쓸 수 있<br />

는지 상한선을 정하게 된다.<br />

헤거 주 회계감사관은 연방 및<br />

기타 기금을 집계하여 주 정부가<br />

향후 2년 주기에 사용 가능한 모<br />

든 기금(all funds)이 3,423억 달<br />

러가 될 것으로 예상했는데, 이는<br />

2년 전 추정치인 2,705억 달러보<br />

다 무려 27% 증가한 것이다.<br />

또한 그는 다음 주기에 1,659<br />

억 달러의 새로운 주 수입을 예<br />

상했다. 2년 전 1,125억 달러를<br />

예상했던 헤거 주 회계감사관은<br />

잉여금과 필요한 이전(equired<br />

transfers)을 고려하면, 1,882억<br />

달러의 가용 일반 수익(available<br />

general revenue)이 있을 것이라<br />

고 전했다.<br />

다만 헤거 주 회계감사관은 "솔<br />

직히 말해 지금부터 2년 후에 또<br />

다른 큰 수익 증가를 발표할 것<br />

이라고 기대하지 말라”며 “우리가<br />

본 흑자 예산은 여러 면에서 전례<br />

가 없었으며 합리적으로 반복을<br />

기대할 수 없다. 다시는 이런 기회<br />

가 없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br />

그가 주의를 기울이는 것은 인<br />

플레이션을 억제하기 위한 연준<br />

의 조치들이다. 높은 기준금리로<br />

인해 텍사스의 신규 주택 건설이<br />

위축되고 소비자 지출이 약화될<br />

것이기 때문이다.<br />

헤거 주 회계감사관은 2025<br />

회계연도까지 인플레이션이 연<br />

간 2.2%로 떨어질 것이라고 예<br />

상했다.<br />

그는 "약한 경기 침체가 예상된<br />

다"며 "예상되는 텍사스의 경기<br />

침체는 상대적으로 얕고 짧겠지<br />

만 사람들의 삶을 더 쉽게 만들지<br />

는 못할 것 이라고 전망했다.<br />

정리=최현준 기자<br />

댄 패트릭 부주지사


40 | KOREA TOWN NEWS<br />

JAN 13 2023


JAN 13 2023 KOREA TOWN NEWS | 41


42 | DFW NEWS KOREA TOWN NEWS •JAN 13 2023<br />

북텍사스서 성장하는 삼성, 플레이노·코펠 등에 사무실 및 유통 시설 확대<br />

글로벌 소비재 제조업체 삼성<br />

또 삼성은 2021년에는 6625<br />

이 플레이노의 사무실 공간을 추<br />

디클레이션 웨이(6625 Declara-<br />

가하고 DFW국제 공항 근처에서<br />

tion Way)에 있는 레거시 센트<br />

유통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br />

럴 빌딩의 6만 sf.의 사무실을 추<br />

지난 2018년 삼성은 75번 연<br />

가했다.<br />

방 하이웨이(US Highway 75)와<br />

이제 삼성은 또 다른 플레이<br />

레거시 드라이브(Legacy Drive)<br />

노 빌딩에 3만 3천 226sf.의 규모<br />

에 위치한 레거시 센트럴(Legacy<br />

의 사무실을 인수 중인데, 6105<br />

Central) 개발사업에서 북텍사스<br />

Tennyson Parkway에 있는 레거<br />

사업장 기반을 구축했다.<br />

시 비즈니스 파크 내 더 테니슨<br />

삼성은 처음에 캘리포니아 기<br />

(The Tennyson) 빌딩의 3층을<br />

반의 개발업체 리젠트 프로퍼티<br />

임대했다.<br />

스(Regent Properties)가 소유한<br />

84에이커 규모의 레거시 센트럴<br />

약 30억 달러의 레거시 웨스<br />

트(Legacy West) 개발사업의 남<br />

레거시 비즈니스 파크 내 더 테니슨(The Tennyson)에 새 사무실을 건설 중인 삼성<br />

개발 사업 중 20만 sf. 이상 규모<br />

쪽에 위치한 2개의 테니슨 오피<br />

국(TDLR)에 따르면 삼성 리서<br />

또한 삼성은 유통 시설 추가에<br />

소재 포인트 웨스트(Point West)<br />

의 사무실에 1천명의 직원을 배<br />

스 캠퍼스는 테크 회사 에릭슨<br />

치 아메리카(Samsung Research<br />

나섰다.<br />

비즈니스 파크에 위치해 있으며<br />

치했다.<br />

(Ericsson)을 위해 2013년에 건<br />

America)의 새 오피스 건설은 올<br />

삼성은 DFW 국제 공항 북쪽<br />

건물들은 산업용 부동산 회사 프<br />

텍사스 주에 제출된 관련 문서<br />

설됐다.<br />

해 5월 완공 예정이다.<br />

코펠 지역에서 20만여sf.의 창고<br />

롤로지스(Prologis) 소유이다.<br />

에 의하면 2020년 삼성은 플레이<br />

에릭슨은 현재 인근 빌딩들을<br />

캠든 디자인 그룹(Camden<br />

형 공간을 더 확보했다.<br />

삼성은 2009년에 처음으로 코<br />

노 사무실을 7만 5천sf. 더 확장<br />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br />

Design Group)의 건축가들이 관<br />

해당 창고형 공간은 240 디바이<br />

펠 비즈니스 파크에 입주했다.<br />

했다.<br />

텍사스 라이센싱 및 규제 관리<br />

련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br />

든드 드라이브(Dividend Drive)<br />

정리=박은영 기자<br />

알렌 고교의 스타 쿼터백 선수,<br />

증오 범죄 피해 후 학교 떠나 씁쓸<br />

알렌(Allen) 고등학교 풋볼팀<br />

사스 풋볼(Texas Football) 명단<br />

일 발생했으며 마이크 호킨스 주<br />

아홉 살 아들 살해한 맥키니 아버지,<br />

의 한 유명 쿼터백 선수가 증오<br />

범죄의 타겟이 돼 결국 학교를 떠<br />

에 포 스타 리쿠르트(four star<br />

recruit)의 3번째 선수로 오를 만<br />

니어는 전 NFL 선수인 마이크<br />

호킨스 Sr.의 아들인 것으로 전<br />

지역사회 경악<br />

난 것으로 전해졌다.<br />

알렌 교육구는 주니어 쿼터<br />

큼 전도 유망한 선수였다.<br />

또한 알라배마와 오클라호마,<br />

해졌다.<br />

알렌 경찰은 누군가 스프레이<br />

최근 맥키니에서 9살난 소년이 아버지에게 여러 군데 칼에<br />

찔린 채 살해당하는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했다.<br />

이번 사건은 지난 6일(금) 오후, 380번 하이웨이와 커스터<br />

로드 인근, 앤슨 코트의 한 주택(700 blockof Anson Court)<br />

에서 발생했다.<br />

맥키니 경찰국은 아버지가 어린 아들을 살해한 이유를 알<br />

아내기 위해 수사력을 집중하고 있다. 피해 아동은 프로스퍼<br />

교육구(Prosper ISD)의 학생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br />

당시 사건을 목격한 이웃 주민 테리 달레산드로(Terry<br />

Dalessandro)는 “매우 흥분한 상태로 소년의 엄마가 이웃의<br />

도움을 구하려고 안간힘을 쓰고 있었다”고 말했다.<br />

그는 “소년의 엄마가 큰 소리를 치면서 이웃집 문을 정신<br />

없이 두드렸다”고 전했다.<br />

맥키니 경찰은 이웃 주민의 911 신고로 이번 사건을 접수<br />

했다고 밝혔다.<br />

경찰은 “피를 흘리며 쓰러져 있는 아들을 집안에서 발견했<br />

다는 한 여성의 신고가 있었다”고 전하며 “이후 출동한 경찰<br />

이 문제의 주택으로 강제 진입한 후 칼로 자해를 한 아이 아<br />

버지를 발견했고 차고에서 여러 군데 자상을 입은 채 숨진 아<br />

이도 발견했다”고 덧붙였다.<br />

한편 칼로 자해를 한 아버지는 병원에 입원했으며, 그에 대<br />

한 살인 혐의 적용은 아직 유보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아들<br />

을 살해한 아버지의 정신적 상태에 대한 의료 전문가의 소견<br />

은 아직 알려지지 않은 상태다.<br />

정리=김진영 기자<br />

백 선수인 마이크 호킨스 주니<br />

어(Jr.)와 그의 남동생이 해당 교<br />

육구에 재학하고 있지 않다고 밝<br />

혔다.<br />

마이크 호킨스 주니어는 알렌<br />

고등학교 풋볼팀의 스타팅 쿼터<br />

백이었고 많은 스카우트 제의를<br />

받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데<br />

이브 캠벨(Dave Campbell)의 텍<br />

알렌 고등학교 풋볼팀<br />

TCU, 아칸소, 미시간 등으로부터<br />

장학금 제의도 받았다.<br />

하지만 지난해 마이크 호킨스<br />

주니어의 집이 인종차별적 비방<br />

낙서로 훼손되는 피해를 입었다.<br />

알렌 경찰은 이번 사건을 증오 범<br />

죄로 규정하고 수사를 진행하고<br />

있다.<br />

해당 사건은 지난 달(12월) 28<br />

페인트를 사용해 호킨스 집 차고<br />

에 흑인을 비하하는 말들을 낙서<br />

했다고 밝혔다.<br />

아버지인 마이크 호킨스 Sr.는<br />

이번 사건 후 두 아들을 알렌 교<br />

육구에서 전학시켰다. 그는 “가장<br />

먼저 관심을 기울여야 하는 것은<br />

자녀들의 안전”이라고 강조했다.<br />

이번 사건 후 알렌 교육구는 “<br />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다”고 밝히<br />

며, ”증오에 찬 비방 행위는 장소<br />

나 발생 경위에 상관 없이 해당<br />

교육구의 핵심 가치에 위배된다.<br />

또 지역사회에서도 인정되지 않<br />

는다”고 전했다.<br />

카메론 키슬리(Cameron<br />

Keathley)라는 이웃 주민은 “모<br />

두가 호킨스를 알고 있고 그에 대<br />

해 좋은 애기만 들어 왔다”면서 “<br />

호킨스가 쿼터백이고 심지어 유<br />

명하기 때문에 이런 일을 당한 것<br />

이 틀림없다”고 말했다.<br />

한편 알렌 경찰은 수사가 진행<br />

되고 있다 사건 내용을 자세히 공<br />

개하지는 않았다. 정리=김여진 기자


JAN 13 2023 KOREA TOWN NEWS | 43


44 | KOREA TOWN NEWS<br />

JAN 13 2023


JAN 13 2023• KOREA TOWN NEWS DFW NEWS | 45<br />

<strong>2023년</strong> 미 최고의 일자리 시장에<br />

북텍사스 7개 도시들 선점<br />

한편 북텍사스 최고 도시는 플<br />

레이노로 종합 점수 61.78점으로<br />

전미 9위를 기록했다.<br />

특히 플레이노의 일자리 시장<br />

북텍사스 보건 당국,<br />

강한 전염력의 XBB.1.5 변종 예의 주시<br />

다수의 북텍사스 도시들이<br />

<strong>2023년</strong> 미 최고의 일자리 시장<br />

100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br />

개인금융 웹사이트 월렛허브<br />

(Wallethub)는 미국 내 182개 도<br />

시들을 대상으로 올해 최고의 일<br />

자리 시장을 비교 조사했다.<br />

이 중 7개의 북텍사스 도시들이<br />

100위 안에 들었다.<br />

텍사스에서 새 일자리를 찾고<br />

있지만 어디서 시작해야 할지 모<br />

르겠다면 월렛허브의 조사가 방<br />

향을 찾는데 도움이 될 것이란 평<br />

가다.<br />

월렛허브는 32개 지표를 통해<br />

100점을 기준으로 각 도시들의<br />

점수를 매겼다.<br />

해당 지표는 일자리 시장<br />

(Job Market)과 사회경제학<br />

(Socioeconomics)이라는 2개 범<br />

주로 나눠 조사됐다.<br />

일자리 시장은 일자리 기회와<br />

월 평균 초봉, 장애인 근로자를<br />

둔 고용주 수 같은 요인들로 구<br />

성됐다.<br />

또한 노동력 외의 요인들로 구<br />

성된 사회경제학 지표는 연 평균<br />

소둑, 교통, 주택, 가족 및 싱글을<br />

위한 최적의 도시 같은 요인들에<br />

중점을 뒀다.<br />

은 미 전역에서 7번째로 튼튼한<br />

것으로 나타났다.<br />

또한 어빙은 총점 60.66을 받아<br />

전미 12위에 올랐는데, 연구에 따<br />

르면 어빙의 고용 시장은 실제로<br />

미국에서 두 번째로 좋은 것으로<br />

나타났다. 다만 사회경제학 측면<br />

에서 182개 조사 대도시 중 125위<br />

를 기록해 전체 순위가 낮아졌다.<br />

그외 그랜드 프레리는 전미 25<br />

위에 올랐고, 일자리 시장 지표<br />

에선 20위, 사회경제학 지표에선<br />

120위 근방에 자리했다.<br />

달라스는 전미 52위로 일자리<br />

시장은 30위, 사회경제학 지표는<br />

150위 밖이었다.<br />

이번 조사에서 전미 탑 100에<br />

이름을 올린 북텍사스의 또다른<br />

도시 3곳은 갈랜드(45위), 알링<br />

턴(49위), 포트워스(77위) 등이<br />

었다.<br />

정리=김진영 기자<br />

또다시 새 오미크론 변이형 사례가 증가하면서 북텍사스 보<br />

건전문가들이 이 변종을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있다.<br />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따르면 XBB.1.5 변종은 현재 전<br />

국적으로 확인된 코로나19 감염 사례의 약 41%를 차지하고<br />

있다.<br />

특히 새 변종 감염 사례는 크리스마스 연휴 이후 두 자릿수<br />

로 증가했다. CDC는 다른 변종보다 전염성이 더 강한 것으로<br />

보인다고 밝혔는데, XBB.1.5 변종은 몇 주 안에 전국적으로 퍼<br />

질 것으로 예상된다.<br />

텍사스 헬스리소스(Texas Health Resources)의 전염병 전<br />

문가인 니킬 바야니(Nikhil Bhayani) 박사는 “새 변종 바이러<br />

스는 그간 기존 바이러스들보다 면역 체계를 회피하는 능력이<br />

크다”며 “이로 인해 입원과 확진 사례가 증가했다”고 밝혔다.<br />

DFW 병원협회의 스테판 러브(Stephen Love) 회장은 “<br />

최근 북텍사스의 17개 카운티를 관할하는 트라우마 서비스<br />

E(Trauma Service E)에 입원한 코로나19 환자가 약 975명”이<br />

라고 전했다. 이는 지난 해 12월보다 200명 가량 증가한 것이다.<br />

러브 회장은 "새로운 변종인 XBB.1.5가아직 미 북동부에서<br />

만큼 유행하진 않고 있지만, 텍사스의 최신 통계에 따르면 이<br />

새 변종은 분명 이곳에 있다”고 경고했다. 정리=김여진 기자


46 | KOREA TOWN NEWS<br />

JAN 13 2023


JAN 13 2023• KOREA TOWN NEWS DFW NEWS | 47<br />

부동산 시장 부진에 DFW 주택 가격<br />

지난해 6월 정점에서 10% 하락<br />

DFW 지역의 주택 가격이 지난<br />

해 6월 정점에서 12월 10% 하락<br />

했다.<br />

텍사스 부동산리서치 센터<br />

(TRERC)와 북텍사스 부동산 정<br />

보시스템(NTREIS)의 최신 보고<br />

서에 따르면 작년 12월 DFW 지<br />

역의 단독 주택 중간 가격은 39<br />

만 달러였다.<br />

다만 이는 2021년 12월보다는<br />

여전히 6% 상승한 것이다.<br />

경제 전문가들은 <strong>2023년</strong>에 주<br />

택 가격이 크게 하락할 것이라고<br />

예상하지 않고 있다.<br />

맨스필드 기반 부동산업체<br />

인 데이브 굿스맨 리얼티(Davey<br />

Goodsmann Realty)의 부동<br />

산 중개사인 리 하보우(Lee<br />

Harbaugh)는 “많은 잠재적 주<br />

택 구매자들이 주택 가격이 어<br />

떤 방향성을 보일지 확신하지 못<br />

하고 있기 때문에 주저하고 있다.<br />

여전히 불확실한 느낌이 많다”고<br />

전했다.<br />

북텍사스의 부동산 중개인들은<br />

지난 달 6천 246채의 단독 주택을<br />

판매했으며 이는 전년 대비 29%<br />

감소한 것이다.<br />

12월의 주택 판매 김소는 경기<br />

침체기(Great Recession) 이후<br />

가장 큰 감소를 보인 1<strong>1월</strong>에 조<br />

금 못 미치는 수준이었다.<br />

2022년에 기존 주택 판매는 8<br />

만 9천 건으로 12% 감소했으나<br />

주택 중간 판매 가격은 16% 상승<br />

한 40만 7천 달러였다.<br />

주택 수요 감소로 12월 시장<br />

에 나온 주택 리스팅 수는 1만 6<br />

천 607채로 전년 대비 160% 증<br />

가했다.<br />

현재 DFW 지역의 주택 재고 기<br />

간은 2.2개월으로 여전히 균형<br />

잡힌 부동산 시장의 판단 기준인<br />

6개월의 공급 기간에는 훨씬 못<br />

미치는 수준이다.<br />

텍사스 A&M 보고서에 따르면<br />

DFW 지역의 콘도 판매는 215건<br />

으로 전년보다 48% 하락했고 타<br />

운 홈 거래 또한 274건으로 17%<br />

내려갔다.<br />

콘도의 중간 가격은 9% 상승한<br />

24만 달러였으며, 타운 홈의 중간<br />

가격은 6% 상승한 39만 2천 달<br />

러였다. 12월 단독 주택 임대는 2<br />

천 258건이 진행되며 22% 상승<br />

했다.<br />

한편 달라스- 플레이노-어빙<br />

권역에선 4천 54채의 주택이 팔<br />

렸는데, 이는 일년 전보다 28% 하<br />

락했으나 중간 판매 가격은 40만<br />

8천 달러로 5% 상승했다.<br />

포트워스-알링턴 지역에서는 2<br />

천 192채의 주택이 판매돼 31%<br />

하락했으며 중간 판매 가격은 36<br />

만 달러로 6% 상승했다.<br />

북텍사스 주요 카운티들 중에<br />

서 콜린 카운티 주택 시장은 가<br />

장 높은 중간 판매 가격을 기록했<br />

는데, 전년 대비 6% 증가한 50만<br />

달러였다.<br />

콜린 카운티의 주택 거래는 1천<br />

채가 조금 넘는 수준으로 일년 전<br />

보다 22% 감소했다.<br />

한편 지난 5일 기준, 30년 고정<br />

모기지의 평균 이자율은 6.5%로<br />

1<strong>1월</strong>의 7%에서 약간 하락했다. 하<br />

지만 평균 3.2%였던 1년 전보다<br />

여전히 크게 상승한 상태다.<br />

주택 전문가들은 “지난 2년 동<br />

안의 주택 시장의 광란은 금리 인<br />

상으로 인해 약화되고 있다”며<br />

“<strong>2023년</strong>에는 주택 판매가 더 낮<br />

아지고, 꾸준한 가격을 보일 것”이<br />

라고 전했다.<br />

이어 “많은 사람들이 다시 주<br />

택 시장으로 나오려면 모기지 금<br />

리가 조금 더 낮아져야 할 것”이<br />

라며 “지난 9월과 12월 사이에도<br />

모기지 비용이 너무 많이 올라서<br />

구매자들이 기본적으로 집을 감<br />

당할 수 있는 능력을 상실했다"라<br />

고 말했다.<br />

정리=박은영 기자<br />

댈러스-포트워스 주택의 중간 판매 가격 도표


48 | KOREA TOWN NEWS<br />

JAN 13 2023


JAN 13 2023• KOREA TOWN NEWS DFW NEWS | 49<br />

달라스 시, “대여용 이동 수단 재도입 ... 다만 관련 규정은 강화할 것”<br />

교통 수단 목적이 아닌 절도와 폭<br />

들은 주차를 올바르게 하지 않을<br />

앳모스 에너지<br />

주(joyriding)를 막고 파티에 사<br />

용되는 행태들을 줄이는데 도움<br />

경우 최대 20달러의 벌금을 물게<br />

된다. 또 스쿠터 이용자들은 주차<br />

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br />

장소를 사진으로 찍어 제출해야<br />

특히 딥 엘름(Deep Ellem) 같<br />

한다.<br />

은 서행 구역 지역들에선 대여 교<br />

달라스 시는 더 많은 스쿠터를<br />

통 수단들의 최대 속도를 시속 10<br />

배치할 수 있기를 바라고 있다.<br />

마일~20마일로 제한할 계획인데,<br />

이에 센트럴 달라스에서 이용<br />

대여 업체들이 원격으로 제한 속<br />

되는 스쿠터 수는 제한되며 최소<br />

도를 단속할 수 있고 주행 금지<br />

15% 가량은 시가 공정 기회 구역<br />

구역들에선 스쿠터 이용을 자동<br />

(equity opportunity zones)으로<br />

으로 차단할 수 있는 것으로 알<br />

지정한 곳에 배치된다.<br />

려졌다.<br />

러시 책임자는 “해당 구역들은<br />

대여용 스쿠터와 전기 자전거<br />

달라스 시의 교통 계획 책임자<br />

드(Bird) 그리고 슈퍼퍼데스트리<br />

러시 책임자는 “인도 주행은 항<br />

저소득 지역으로 거주자 대다수<br />

(e-bike)가 올해 다시 달라스에<br />

인 캐스린 러시(Kathryn Rush)<br />

언(Superpedestrian)인<br />

것으로<br />

상 불법이었다”며 “시민들이 거<br />

가 소수 인종들”이라고 밝혔다.<br />

등장한다.<br />

는 “올해 스쿠터 사용 재개의 목<br />

전해졌다.<br />

리에서 대여 교통 수단들을 더 안<br />

그는 “스쿠터 배치 수가 줄어들<br />

다만 이번엔 몇년 전 활용 당시<br />

적은 더 안전한 질서를 만들면서<br />

또한 달라스 시는 용이한 관리<br />

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자전거<br />

긴 했지만 접근성이 이전보다 더<br />

발생한 문제를 예방하기 위해 관<br />

공정한 시스템을 제공하는 것”이<br />

를 위해 시내를 누빌 스쿠터 수를<br />

전용로와 관련 시설물을 더 많이<br />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br />

련 규정이 마련됐다.<br />

라고 밝혔다.<br />

이전보다 줄일 계획이며 이용 시<br />

제공하고 설치하는 노력을 지속<br />

였다.<br />

앞서 달라스는 2018년 시민들<br />

이를 위해 달라스 시는 3개의<br />

간도 새벽 5시부터 밤 9시까지만<br />

할 것”이라고 밝혔다.<br />

대여용 스쿠터와 전기 자전거<br />

에게 대여용 스쿠터 사용을 허용<br />

장비 대여 업체에게만 운영을 허<br />

사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br />

한편 대여 업체들은 달라스 시<br />

는 몇 주 후면 달라스 거리에 다<br />

했다가 안전 문제우려로 2020년<br />

용할 계획이다.<br />

러시 책임자는 “이번 규정으로<br />

의 규정을 준수하지 않을 경우 더<br />

시 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br />

에 결국 중단한 바 있다.<br />

해당 업체는 라임(Lime)과 버<br />

대여용 스쿠터와 전기 자전거가<br />

엄격한 처벌에 직면하며, 이용자<br />

정리=김여진 기자<br />

애봇 주지사, 전자 발찌 등<br />

주 감시 시스템 관련 법 개정 요구<br />

그렉 애봇(Greg Abbott) 주지<br />

자인 네스터 헤르난데스(Nestor<br />

으로 밝혀졌다.<br />

사가 가석방된 남성이 저지른 살<br />

인 사건을 계기로 전자 발찌 등<br />

주 감시 시스템 개선을 위한 관련<br />

법 개정을 요구했다.<br />

Hernandez)는 가석방 신분으로<br />

전자 발찌 장치를 제거해선 안 된<br />

다는 명령을 위반했다.<br />

그는 이 병원에서 막 출산을 한<br />

가석방 위원회는 헤르난데스<br />

를 3개월간 콘잘레스 카운티에<br />

위치한 인터메디에이트 생션 퍼<br />

실리티(intermediate sanction<br />

포트워스 경찰, 주인 보호하던<br />

반려견 죽인 강도 신원 파악에 주력<br />

지난 달 애봇 주지사는 댄 패트<br />

여자 친구를 보러 갔다가 병원 직<br />

facility)에 있도록 결정했다.<br />

포트워스 경찰이 지난 2일(월) 한 그로서리에서 강도 행각<br />

릭 부주지사와 데이드 펠란 주 하<br />

원 두 명을 살해했다.<br />

하지만 그는 이 곳에서 나온지<br />

을 벌이다 애완견 한 마리를 총으로 쏴 죽인 용의자의 신원을<br />

원의장에게 보낸 서한을 통해 “법<br />

특히 헤르난데스는 메소디스<br />

몇 주 만에 메소디스트 병원에서<br />

파악하기 위해 주민들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다.<br />

개정이 있었다면 달라스 메소디<br />

트 병원의 간호사로 근무하고<br />

참혹한 살인을 저질렀다.<br />

이날 오후 1시 30분경 포트워스 경찰국은 강도 사건 발생<br />

스트(Dallas Methodist) 병원 직<br />

있던 아네트 플라워스(Annette<br />

한편 에디 가르시아(Eddie<br />

신고를 받고 메인 스트리트의 서니스 마켓(Sunny`s Market)<br />

원들의 죽음 같은 살인 사건을 막<br />

Flowers)와 사회복지사 재클린<br />

Garcia) 달라스 경찰 국장도 헤르<br />

으로 출동했다.<br />

을 수 있었다”고 주장했다.<br />

포쿠아(Jacqueline<br />

Pokuaa)를<br />

난데스 사건에 대해 텍사스 형사<br />

지난 5일, 경찰이 공개한 감시카메라 영상에 따르면 강도<br />

해당 사건은 작년 10월 메소<br />

살해하기 4개월 전에 전자 발찌<br />

사법 시스템의 실패라고 지적한<br />

용의자가 그로서리의 금전등록기에 접근하려 할 때 가게 점<br />

디스트 달라스 메디컬 센터에서<br />

를 훼손한 혐의로 캐롤튼 경찰에<br />

바 있다.<br />

원이 데리고 다니는 피넛(Peanut)이라는 이름의 개가 강도를<br />

발생했다. 이 살인 사건의 용의<br />

체포돼 가석방 규정을 위반한 것<br />

정리=김진영 기자<br />

막아서는 장면이 확인됐다.<br />

강도는 주인을 보호하려고 했던 피넛을 총으로 쏴 죽였다.<br />

해당 영상에 따르면 피넛을 죽인 강도는 총을 점원에<br />

게 겨누고서 금전등록기에서 현금을 탈취했고, 점원의 가방<br />

에서 차 열쇠를 빼냈다.<br />

한편 점심 때마다 서니스 마켓을 들른다는 그렉 존슨이라<br />

는 남성은 항상 가게 안에서 피넛을 보곤 했다면서 너무 무<br />

서운 일이라고 말했다.<br />

포트워스 경찰은 시민들에게 용의자에 대한 정보를 817-<br />

392-4115번으로 제보해 줄 것을 당부했다.<br />

트레이시 카터(Tracey Carter) 경찰관은 “다시는 이런 일<br />

이 발생하지<br />

않도록 이 사건의 용의자가 응분의 처벌을 받<br />

전자 발찌<br />

애봇 주지사<br />

게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br />

정리=박은영 기자


50 | DFW NEWS KOREA TOWN NEWS •JAN 13 2023<br />

달라스 사립학교 교사,<br />

아동 포르노 소지 혐의로 체포<br />

달라스 사립학교에 근무하던<br />

교사가 지난 9일(월) 아동 포르노<br />

소지 혐의로 체포됐다.<br />

해당 사립학교는 페리쉬 에피<br />

스코팔 스쿨(Parish Episcopal<br />

School)인 것으로 전해졌으며 문<br />

제의 교사는 31세의 브랜든 프로<br />

닝(Brandon Froning)인 것으로<br />

신원이 확인됐다.<br />

경찰에 따르면 프로닝에게는 2<br />

건의 아동 포르노 소지 혐의가 적<br />

용될 것으로 알려졌다.<br />

그는 달라스 카운티 교도소에<br />

수감됐으며 현재 변호사 선임 여<br />

부는 확인되지 않았다.<br />

학교 당국은 프로닝에게 정직<br />

처분을 내렸으며 학교 출입도 금<br />

지시켰다고 밝혔다.<br />

프로닝은 2021년부터 해당 학<br />

교에서 아이들을 지도해 왔다.<br />

학교 대변인 헤더 밀스(Heather<br />

Mills)는 “프로닝 체포 소식에<br />

모든 지역민들이 분노와 놀라움<br />

을 느꼈다”며 “학생 안전보다 더<br />

중요한 사안은 없다”고 말했다.<br />

파 노스 달라스(Far North<br />

Dallas)에 위치한 패리시 에피스<br />

코팔 스쿨은 사립 학교로 유치원<br />

부터 12학년까지 약 1100명의 학<br />

생들이 두 개의 캠퍼스에서 공부<br />

하고 있다.<br />

프로닝은 힐 크레스트 로드에<br />

위치한 캠퍼스에서 근무해 왔다.<br />

한편 패리시 에피스코팔 스쿨<br />

의 미쉘 라이언(Michelle Lyon)<br />

교감은 학부모 안내문을 통해 “<br />

프로닝의 체포 소식을 알렸고 그<br />

의 행위가 현재 또는 이전의 패<br />

리시 학생들과는 관련이 없다”고<br />

밝혔다.<br />

하지만 이 학교는 프로닝을 채<br />

용하기 전, 주위 평판을 확인하는<br />

레퍼런스 체크와 성범죄 등 범죄<br />

경력 조회까지 했지만 사실상 적<br />

합한 교사인지에 대한 판단은 실<br />

패했다.<br />

한편 프로닝은 휴스턴 서쪽 케<br />

이티에 위치한 헛셀(Hutsell) 초<br />

등학교에서 2020년 킨더가든 학<br />

생들을 가르친 것으로 확인됐다.<br />

또한 그는 인디애나에서도 6년간<br />

교직 생활을 했고 올해의 교사로<br />

뽑히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br />

정리=최현준 기자<br />

켈러 파크뷰 초교 건물 공사 중 전기 감전 사고 발생 …<br />

인부 4명 중경상<br />

지난 9일(월) 켈러 교육<br />

구(Keller ISD)의 파크뷰<br />

(Parkview) 초등학교 건물 일부<br />

를 해체하는 공사 중에 전기 감<br />

전 사고가 발생해 4명의 인부들<br />

이 중경상을 입었다.<br />

포트워스의 베이베리 드라이브<br />

(Byberry Drive)에 위치한 파크<br />

뷰 초등학교는 3단계 보수 개발<br />

공사가 진행되고 있었으며 그 일<br />

환으로 오래된 학교 건물 일부를<br />

해체하는 공사가 이날 시행된 것<br />

으로 전해졌다.<br />

켈러 교육구는 이날 오후 파크<br />

뷰 초등학교 웹페이를 통해 전기<br />

감전 사고 발생을 알렸고, 학생과<br />

교직원 중에는 다친 사람은 한 명<br />

도 없다고 밝혔다.<br />

교육구 측은 “사고가 전혀 사용<br />

되지 않고 있는 옛 건물에서 발생<br />

해 학생 및 교직원 부상자는 없었<br />

다”며 “학교 학사 일정도 정상 운<br />

영됐다”고 전했다.<br />

현재 이 학교의 학생들은 작년<br />

(2022년) 3월 새롭게 보수된 건<br />

물 일부에서 수업을 받고 있다.<br />

포트워스 소방국의 크레이그<br />

트로야섹(Craig Trojacek) 관계<br />

자는 부상을 당한 인부들 중 한<br />

명이 중상을 입어 달라스의 파크<br />

랜드 메모리얼 병원(PMH)으로<br />

이송됐다고 밝혔다.<br />

다만 중상 피해자의 정확한 부<br />

상 정도는 알려지지 않았다.<br />

트로야섹 관계자는 “이날 오전<br />

10시 반경 오래된 학교 건물 일부<br />

를 해체하는 중에 인부들이 감전<br />

사고로 부상을 입었다는 신고를<br />

접수했다”고 전했다.<br />

한편 중상 피해자를 제외한 나<br />

머지 3명의 부상자 중 2명은 응급<br />

구조차량으로 인근 병원들로 이<br />

송됐으며 다른 한 명은 상태가 양<br />

호해 병원 이송을 거부한 것으로<br />

파크뷰 초등학교<br />

전해졌다.<br />

정리 =김진영 기자


JAN 13 2023 KOREA TOWN NEWS | 51


52 | DFW NEWS KOREA TOWN NEWS •JAN 13 2023<br />

맥키니에서 4건의 뱅크 저깅 범죄 발생, 주변 경계 당부<br />

그는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현금자동인<br />

티 드라이브의 체이스 은행을 들른 후 동승<br />

출기 보다는 은행을 방문해 큰 액수의 돈을<br />

자 좌석 쪽 창문이 깨져 있고 가방이 없어<br />

인출하기 때문에 절도범들이 이 점을 노리<br />

진 피해를 입었다.<br />

고 있다”고 설명했다.<br />

한 목격자에 의하면 용의 차량은 식별이<br />

한 피해자는 4900 엘도라도 파크웨이에<br />

어려운 플로리다 자동차 번호판을 단 흰색<br />

위치한 체이스 은행에서 돈을 찾은 뒤 현금<br />

의 뷰익 앙코르(Buick Encore) SUV로 확<br />

봉투를 앞 좌석에 둔 뒤 다른 볼 일을 위해<br />

인됐다.<br />

다른 장소로 이동했다.<br />

네번째 피해자는 2000 웨스트 유니버시<br />

피해자가 차를 주차하고 자리를 비운 사<br />

티의 아메리카 은행(Bank of America)에<br />

이 절도범은 차 창문을 부수고 돈 봉투를<br />

서 큰 금액의 현금을 인출한 뒤 이동했고<br />

훔쳐 달아났다.<br />

돈을 차에 둔 채 다른 곳에 있다가 도난 피<br />

또 다른 피해자는 1600 웨스트 유니버시<br />

해를 입었다.<br />

티 드라이브의 체이스 은행에서 돈을 찾아<br />

경찰은 사람들에게 주변 경계를 당부하<br />

지난 주말 동안 맥키니에서 은행 고객들<br />

3곳에서 최소 4건의 관련 범죄가 발생해<br />

주유소로 이동했는데, 심지어 운전자가 차<br />

며 피해액을 은행이 보상해주지 않는다고<br />

뒤를 밟아 현금을 탈취하는 이른바 뱅크 저<br />

수사가 진행되고 있다.<br />

에 있을 때 절도범이 창문을 부수고 1,500<br />

강조했다. 이어 은행을 나가기 전에 인출<br />

깅 범죄가 잇따라 발생한 후 경찰이 은행<br />

맥키니 경찰국의 애나 나바로(Ana Na-<br />

달러가 든 봉투를 훔쳐 달아났다.<br />

한 돈을 안전한 곳에 숨길 것과 누군가 뒤<br />

이용객들에게 주변 경계에 관심을 기울일<br />

varo) 대변인은 “절도범들이 은행 인근에<br />

해당 절도 용의 차량은 흰색의 뷰익<br />

를 밟을 수 있음을 자각하고 있어야 한다<br />

것을 촉구했다.<br />

숨어서 지켜보다 은행으로 들어가는 사람<br />

(Buick) SUV 인 것으로 전해졌다.<br />

고 밝혔다.<br />

경찰에 따르면 체이스(Chase) 은행 지점<br />

들을 범행 대상으로 삼았다”고 밝혔다.<br />

세 번째 피해자도 1600 웨스트 유니버시<br />

정리=박은영기자<br />

늘어나는 로드레이지 범죄에 골머리,<br />

2022년 1<strong>1월</strong>까지 303건 사건 발생<br />

센트럴 익스프레스웨이에서 대다수 사건 발생해<br />

북텍사스 출신 두 남녀, 10대 소녀<br />

성매매 착취로 마이애미 경찰에 체포<br />

달라스 경찰이 지난 9일(월)<br />

오후, 센트럴 익스프레스웨이<br />

(Central Expressway)에서 발생<br />

한 로드 레이지 총격 사건의 용의<br />

자의 행방을 추적하고 있다.<br />

경찰은 “남성 한 명이 신원 미<br />

상의 사람이 쏜 총에 부상을 입었<br />

다”며 “총격 용의자는 식별되지<br />

않았다”고 밝혔다.<br />

총격 피해를 당한 남성은 병원<br />

에 입원해 있으며 건강 상태는 다<br />

행이 안정적인 것으로 전해진 가<br />

운데, 달라스 경찰은 “해당 총격<br />

사건이 로드 레이지와 관련이 있<br />

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말<br />

했다.<br />

달라스 경찰은 이날 미드파크<br />

전자 발찌<br />

로드 고가 도로 인근 스프링 밸<br />

리 로드 남쪽, 75번 연방 하이웨<br />

이 남쪽 방향 도로에서 피해자의<br />

차인 마즈다(Mazda) 세단 차량<br />

한 대를 조사했다.<br />

마즈다 차량의 운전석 창문에<br />

최소 한 발의 총알 구멍이 나 있<br />

었는데, 경찰은 이번 총격 사건에<br />

대해 아는 것이 있다면 제보해 줄<br />

것을 주민들에게 당부했다.<br />

한편 북텍사스 지역 경찰들이<br />

증가하는 도로 위의 분노, 일명<br />

로드레이지 사건에 대응하느라<br />

분주하다.<br />

지역 경찰국은 코로나19 팬데<br />

믹 봉쇄 조치가 끝나면서 관련 범<br />

죄가 증가했다고 말했다.<br />

달라스 경찰국 등 일부 경찰국<br />

은 도로 위의 운전자들을 안전하<br />

게 지키기 위해 자체 테스크 포스<br />

팀도 운영하고 있다.<br />

텍사스 교통부 TxDOT자료에<br />

따르면 2012~2022년 DFW 지역<br />

에서 3,598건의 차량 충돌이 발생<br />

했으며 도로 위의 분노가 큰 기여<br />

요인으로 꼽혔다.<br />

해당 충돌건으로 인해 1,213명<br />

의 부상자와 22명의 사망자가 발<br />

생했다.<br />

특히 지난 10년 동안 DFW의<br />

도로 분노 충돌 사고 수는 꾸준<br />

하게 증가했는데, 2012년 256건<br />

에서 2022년 303건으로 늘었다.<br />

또한 이 기간 센트럴 익스프<br />

레스웨이(Central Expressway)<br />

에서만 118건의 도로 분노 사고<br />

가 발생했다. 달라스 경찰국의 마<br />

크 빌라리얼(Mark Villarreal) 경<br />

찰관은 “도로에 공격성이 만연한<br />

것 같다”며 주의를 당부했다.<br />

지역 경찰국들은 공격적인 운<br />

전자를 따라가지 말 것을 조언하<br />

며, 도로 위에서 난폭한 차량으로<br />

인해 위협을 당할 경우 911에 연<br />

락할 것을 강조했다.<br />

정리=최현준 기자<br />

10대 소녀를 성매매에 이용한 북텍사스 출신의 두 남녀가<br />

플로리다에서 체포됐다고 마이애미 데이드 경찰국(MDPD)<br />

이 밝혔다.<br />

경찰에 따르면 32세의 달라스 남성 자비에르 라트렐 스미<br />

스(Xavier Latrell Smith)와 머스큇 출신의 21세 여성 자일라<br />

웰치(Jayla Welch)가 인신 매매와 구금 방해 등 다수의 혐의<br />

를 받고 있다.<br />

약 두 달 전 웰치는 달라스에서 성매매를 위해 어린 소녀<br />

들을 영입했는데, 이번 사건의 피해자인 열일곱 살의 소녀를<br />

만났다. 웰치의 남자 친구 스미스는 성매수를 원하는 남성 고<br />

객들과의 만남을 계획하고 일정을 정하는 역할을 한 것으로<br />

전해졌다.<br />

마이애미 데이드 경찰국은 연방수사국(FBI)으로부터 스미<br />

스와 웰치 그리고 10대 소녀 피해자가 성매매 약속이 돼 있<br />

는 마이애미 데이드 카운티에 있을 것이라는 정보를 받았다.<br />

이후 용의자들과 피해 소녀가 노스웨스트 마이애미 데이드<br />

카운티의 성매매로 유명한 한 지역에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br />

경찰은 감시 활동을 통해 스미스가 버짓 인 모텔(Budget<br />

Inn Motel)에서 나와 임시 텍사스 번호판을 단 SUV 차량에<br />

타는 모습을 포착했으며 이후 교통 단속을 통해 스미스를 체<br />

포 구금했다.<br />

동시에 경찰은 웰치와 피해 소녀가 같은 모텔에서 나오는<br />

것도 확인한 뒤 위장 경찰을 접근시켜 두 사람을 구금시키고<br />

조사를 진행했다.<br />

경찰 조사에 따르면 용의자들은 마이애미를 향해 가는 동<br />

안에도 몇몇 도시에 들러 피해 소녀에게 성매수를 시킨 것으<br />

로 밝혀졌다.<br />

이들은 마이애미에서 일주일간 성매매를 포함한 데이트 대<br />

가로 총 약 1만 달러를 번 것으로 전해졌다. 정리=김진영 기자


JAN 13 2023• KOREA TOWN NEWS DFW NEWS | 53<br />

프리스코 누비던 날치기 절도범 체포,<br />

H-E-B·타겟 매장 무대로 범행 벌여<br />

플레이노의 전 SMU 건물 자리,<br />

오피스 테크 캠퍼스로 전환 예정<br />

남부감리교대학교(SMU)의 옛 플레이노<br />

부지에 오피스 테크 산업단지가 들어선다.<br />

약 20만 4천 sf. 규모의 창의적인 오피스<br />

테크 허브인 에레바(Elevar) 개발을 위해<br />

해당 부지에 대한 점검이 이뤄지고 있다.<br />

SMU의 플레이노 옛 부지는 약 16에이<br />

커 규모로 개발 붐을 타고 있는 레거시<br />

(Legacy) 비즈니스 파크 내 5228 테니슨<br />

파크웨이에 위치해 있다.<br />

이번 재개발 오피스 캠퍼스는 올해 7월~<br />

9월 사이에 완공될 예정이다.<br />

달라스 노스 톨웨이(DNT)와 프레스톤<br />

로드 사이에 위치해 있고 4개의 건물로 구<br />

성된 이 개발 자리는 5만 sf. 빌딩 한 개 또<br />

는 2만sf. 플로어를 찾고 있는 기업이나 개<br />

발자들에게 적합한 것으로 평가된다.<br />

에레바 개발 계획에는 40인 객석의 트<br />

레이닝 컨퍼런스 센터 한 곳과 그랩 앤 고<br />

(grab-and-go)주문 서비스가 가능한 비<br />

스트로 라운지 한 곳 그리고 심장강화운동<br />

장비와 근력강화운동 장비를 갖춘 피트니<br />

스 센터 한 곳이 포함돼 있다.<br />

이외에 광섬유 인터넷 연결과 전기차 충<br />

전소도 구비돼 있다.<br />

오피스 건물 주위에는 공공 용도와 개인<br />

용도의 입주자 패티오 혹은 협업과 놀이를<br />

위한 테라스가 포함될 1에이커가 넘는 공<br />

간이 조성된다.<br />

부동산 서비스회사 쿠시맨 앤 웨이크필<br />

드(Cushman and Wakefield)의 클린트 매<br />

디슨(Clint Madison)은 “플레이노 오피스<br />

서브 마켓에서 이런 형태의 오피스 캠퍼스<br />

는 에레바가 처음일 것”이라고 밝혔다.<br />

두 회사는 현재 에레바 개발사업의 임대<br />

를 주도하고 있다.<br />

매디슨은 “에레바같은 개발 형태는 북<br />

텍사스 오피스 시장에서 완전히 새로운 개<br />

념”이라며 “최상급 편의시설을 갖춘 독특<br />

하고 창의적인 환경을 찾고 있는 기업들<br />

의 수요를 충족시킬 것”이라고 전망했다.<br />

한편 해당 부지는 과거 일렉트로닉 데이<br />

터 시스템스(Electronic Data systems)가<br />

사용했으며, 이후 SMU가 비디오 게임 개<br />

발 프로그램과 가족 상담 센터 그리고 분<br />

쟁 해결 및 갈등 관리 센터를 위해 리모델<br />

링 후 이용했다.<br />

현재 SMU는 해당 프로그램들을 유니버시<br />

티 파크 본 캠퍼스로 옮겼다. 정리=김여진 기자<br />

작년(2022년) 1<strong>1월</strong> 프리스코에 위<br />

치한 마켓들을 무대로 날치기 행각을<br />

벌인 두 남성이 체포됐다.<br />

지난 11일(수) 프리스코 경찰은 “타<br />

일러 페인(Tyler Payne, 31세)과 토<br />

마스 코퍼(Thomas Cofer, 41세)가 타<br />

겟(Target) 매장과 H-E-B 매장에서<br />

벌인 두 건의 사건과 관련해 절도와<br />

가중처벌 강도 혐의가 적용될 것”이<br />

라고 밝혔다.<br />

페인은 9일(월) 달라스 카운티에<br />

서 경찰 추격 끝에 체포됐는데, 그는<br />

프리스코에서 가중처벌이 가능한 강<br />

도 행각을 단독으로 벌인 것으로 밝<br />

혀졌다.<br />

그는 달라스 카운티 보안관국에 의<br />

해 구금됐다.<br />

한편 코퍼는 이미 미시시피 교도<br />

소에 수감돼 있었던 상태로 텍사스<br />

로 이송을 기다리고 있는 것으로 전<br />

해졌다.<br />

프리스코 경찰에 따르면 작년 11<br />

월 14일 4885 엘도라도 파크웨이에<br />

위치한 타겟 매장에서 한 주민이 차<br />

에 쇼핑한 물건들을 싣고 있을 때 픽<br />

업 트럭 한 대가 옆으로 다가와 멈<br />

춘 뒤 한 남성이 쇼핑 카트에서 가<br />

방을 낚아 챈 뒤 도주하는 사건이 발<br />

생했다.<br />

또 이 날치기 사건 발생 약 6분 후<br />

또 다른 날치기 사건이 4800 메인<br />

스트리트의 H-E-B 매장에서 신고<br />

됐다.<br />

피해자는 71세의 여성 고령자로<br />

날치기범이 목에 걸고 있던 가방을<br />

낚아채 가면서 땅바닥에 넘어져 부<br />

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br />

두 날치기 사건은 현재 프리스코 경<br />

찰이 계속 조사 중이다.<br />

정리=최현준 기자


54 | DFW NEWS KOREA TOWN NEWS •JAN 13 2023<br />

고질화된 달라스 노숙인 문제, 주민들 우려 표명<br />

달라스 시, 노숙인 구걸 금지 조례 만들었다 소송 당해<br />

북달라스 센트럴 익스프레스웨이(Cen-<br />

다”고 강조했다.<br />

tra Expressway) 를 따라 형성돼 있는 노<br />

달라스 시 역시 고질화된 노숙인 문제<br />

숙자 야영지의 확산과 그에 따른 문제에<br />

해결을 위해 여러가지 방법들을 강구하고<br />

대해 주민들이 우려가 커지고 있다.<br />

있다.<br />

주민들은 노숙자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br />

하지만 최근 달라스 시는 노숙인의 구걸<br />

충분한 조치를 취하지 않은 달라스 시를<br />

을 금지하는 관련 조례를 만들었다가 시민<br />

비판했다. 달라스 시 역시 관련 문제를 인<br />

단체로부터 소송을 당했다.<br />

정하고 노숙자 솔루션 사무소 및 기타 부<br />

해당 조례는 작년(2022년) 10월 달라스<br />

서와 협력하고 있다고 밝혔다.<br />

시의회를 통과한 것으로 공공 안전 우려를<br />

다만 시 정부는 노숙자 문제를 해결하는<br />

이유로 사람이 도로 중앙 분리대에서 걷<br />

것이 다면적인 접근이 필요한 복잡한 문제<br />

거나 서있지 못하게 하기 위해 제정됐다.<br />

라고 덧붙였다. 지역 매체인 Fox 4 는 지<br />

한편 이 조례와 관련해 달라스 시를 고<br />

난 5일(목) “노숙자가 종종 경제적, 사회적<br />

소한 텍사스 시민평등권 프로젝트(Texas<br />

및 개인적 요인의 조합으로 인해 발생하며<br />

Civil Rights Project, TCRP)는 “거처할 곳<br />

이를 해결하려면 노숙자의 근본 원인과 노<br />

이 없는 달라스 노숙인들을 겨냥해 해당<br />

망률이 시 전역 사망자의 30%를 차지한다<br />

그는 조례안이 노숙인을 범죄화하고 빈<br />

숙자를 경험하는 사람들의 즉각적인 필요<br />

조례가 만들어졌다”며 “이는 달라스 주민<br />

는 근거를 들며 관련 조례를 통과시켰다.<br />

곤을 강화시킨다고 지적했다.<br />

를 해결하는 포괄적인 접근 방식이 필요하<br />

이기도 한 이들의 헌법적 권리를 침해하고<br />

당시 아담 바잘두아(Adam Bazaldua)<br />

이같은 의견에 동의를 표한 파이프 변호<br />

다”고 보도했다.<br />

있다”고 주장했다.<br />

시의원만이 시의회 표결 시 유일하게 관련<br />

사는 연방 판사에게 법정에서 문제가 해결<br />

이어 “저렴한 주택, 정신 건강 및 약물<br />

이에 TCRP의 트래비스 파이프(Travis<br />

조례안을 반대했다.<br />

될 때까지 조례 적용을 중단하는 예비 법<br />

남용 치료, 고용 지원 및 기타 사회 서비스<br />

Fife) 변호사는 2명의 상이 군인을 포함한<br />

그는 “조례안에 구걸 행위자라는 용어가<br />

원 제한 명령을 발령해 줄 것을 요청했다.<br />

에 대한 접근을 제공하는 것이 포함된다”<br />

4명의 원고를 대신해 달라스를 고소했다.<br />

구체적으로 명시되지 않았지만 보통 도로<br />

한편 구걸 금지 조례를 위반할 경우 민<br />

고 부연했다.<br />

파이프 변호사는 “달라스 시의 구걸 금<br />

중앙 분리대에 서 있는 사람들이 구걸을<br />

사상 벌금은 최대 500달러에 이를 수 있으<br />

Fox 4 는 “노숙자를 경험하고 있는 사<br />

지 조례가 비헌법적이고 제1수정헌법의<br />

한다”고 말했다.<br />

며 벌금을 내지 않고 재차 위반할 경우엔<br />

람들의 즉각적인 필요를 해결하는 것 외에<br />

권리를 침해한다”고 지적했다.<br />

대법원은 구걸 행위가 제1수정헌법에<br />

체포될 수도 있다.<br />

도 도시가 노숙자를 방지하기 위해 사전<br />

그는 “현실적으로 노숙인들이 5달러를<br />

따라 보호된다고 판결했는데, 이는 각 시<br />

파이프 변호사는 구걸 금지 조례 갈등<br />

예방적인 접근 방식을 취하는 것도 중요하<br />

구걸해 저녁을 해결할 수 있는지, 아니면<br />

정부들이 구걸 행위 자체를 단속 대상으로<br />

과 관련해 이제 공은 시 법원으로 넘어 갔<br />

다”고 지적했다.<br />

밤 내내 배고픔에 시달려야 하는지를 해당<br />

삼을 수 없게 만들었다.<br />

다고 말했다.<br />

전문가들은 “급격한 주거지 임대료 상<br />

조례가 결정하기 때문에 매우 중요한 문<br />

바잘두아 시의원은 “해당 조례안이 달라<br />

달라스 시는 이달 27일까지 제기된 소송<br />

승을 제한하고 임차인 보호 및 저렴한 주<br />

제”라고 말했다.<br />

스 시에서 가장 취약한 주민들을 불공평하<br />

에 응답해야만 한다.<br />

택 개발 지원과 같은 이니셔티브가 필요하<br />

앞서 달라스 시는 시내 보행자 관련 사<br />

게 단속 대상으로 삼고 있다”고 비판했다.<br />

정리=박은영 기자<br />

포니 포함된 우편코드 지역, 작년 전미 주택 거래율 5위 선정<br />

만 7천 명의 주민이 거주하는 포니 시가<br />

과 활력에 찬 대도시 접근성 용이도 주<br />

포함된 넓은 지역을 아우르고 있다.<br />

택 구매자들이 찾고 있는 것들이라고 분<br />

이 우편코드 지역의 전체 면적은 82평<br />

석했다.<br />

방마일이며 전체 인구는 6만이 넘는다.<br />

최근 몇 년간 주택 구매자들이 더 저<br />

또한 어스틴과 휴스턴, 샌안토니오 지<br />

렴한 주택을 찾게 되면서 DFW 외곽 지<br />

역의 우편코드 지역들도 높은 주택 거래<br />

역의 도시들은 건설 붐을 겪었는데,포니<br />

율을 보였다.<br />

가 대표적인 예이다.<br />

휴스턴 서쪽 케이티(Katy)는 계약 중<br />

달라스 다운타운 동쪽 19마일 지점에<br />

인 주택이 1,832채로 다른 모든 텍사스<br />

위치한 포니는 통근자들을 위한 최적의<br />

도시를 능가했다.<br />

거주지이다.<br />

그 다음은 1,825채의 주택 거래를<br />

연방 센서스국에 따르면 포니의 인구<br />

보인 뉴 브라운펠스(New Braunfels)<br />

는 2010년에서 2021년사이 무려 86%<br />

포티를 포함한 우편코드 지역이 지<br />

사한 결과 북텍사스에서 포니와 그 주<br />

대부분을 포함하는 우편코드 지역이<br />

증가했다. 특히 2021년 1<strong>1월</strong>부터 작년<br />

난 해(2022년) 미 전역에서 주택 거래<br />

변 지역을 아우르는 우편코드 75216지<br />

었다.<br />

(2022년)까지 이 지역의 단독 주택 중<br />

율이 최고 수준에 이른 탑 5 그룹에 포<br />

역이 전미 5위에 올랐다.<br />

한편 오픈도어의 첼시 고이어(Chelsea<br />

간 가격은 32만 달러에서 거의 37만 6<br />

함됐다.<br />

2021년 연방 센서스국(U.S. Census<br />

Goyer) 관계자는 달라스의 테크 붐에서<br />

천 달러까지 치솟았지만 DFW의 큰 다<br />

오픈도어(Opendoor)가 지난해, 90일<br />

Bureau) 추산에 따르면 우편코드<br />

비롯된 일자리 가용력 상승 뿐만 아니<br />

른 교외 도시들보다는 여전히 훨씬 더<br />

내에 주택 매매 계약이 많은 지역을 조<br />

75216 지역은 15평방마일 면적에 약 2<br />

라 이 우편코드 지역들의 소도시 환경<br />

낮은 수준이다.<br />

정리=김여진 기자


JAN 13 2023 KOREA TOWN NEWS | 55


56 | KOREA TOWN NEWS<br />

JAN 13 2023


57<br />

KOREA TOWN NEWS<br />

JAN 13 2023<br />

기사 제보 : info@dallasKTN.com<br />

美 항공대란 예고된 ‘참사’? … “관리체계 그전부터 문제 투성이”<br />

“국가 항공 시스템 취약성 드러내 … FAA 전산 고장은 중대 사례”<br />

작년 연말 사우스웨스트 항공의 대규모<br />

346명이 숨진 사고와 관련해서도 감독 책<br />

은 “사우스웨스트항공과 함께 연방 항공<br />

그는 현재 상황에 대해 “항공기는 여전<br />

항공편 취소에 이어 11일(수) 연방항공청<br />

임에 대한 비판을 받은 바 있다.<br />

기구들도 철저한 조사를 받아야 한다”며<br />

히 안전하게 착륙할 수 있으나 이륙하는<br />

(FAA)의 전산 고장으로 다시 대규모 결항<br />

FAA에 누적된 문제의 근본 원인으로는<br />

“FAA에 문제의 원인과 함께 대응 계획을<br />

것은 지금 안된다”고 밝히며 억측을 차단<br />

사태가 발생한 것을 두고 미국 항공 관리<br />

예산 부족 등이 꼽힌다. 예컨대 2022년 예<br />

따져 물을 것”이라고 말했다.<br />

했다.<br />

체계에 근본적인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 나<br />

산은 185억달러(약 23조원)로, 물가 상승<br />

한편 항공기 운항이전면 중단되는 이례<br />

그러면서 “교통부는 원인이 무엇인지 (<br />

오고 있다.<br />

률을 감안할 때 2004년보다 적은 수준이<br />

적 사태가 발생하자 조 바이든 대통령이<br />

아직) 알지 못한다”면서 “나는 부티지지<br />

뉴욕타임스(NYT)는 이날 이번 항공 대<br />

라고 NYT는 전했다.<br />

관련 상황을 국민과 공유하고 곧바로 조사<br />

장관에게 원인을 발견하면 내게 바로 보고<br />

란은 항공 안전을 책임 지고 있는 FAA와<br />

게다가 최근에는 수장도 공석 상태다.<br />

를 지시하는 등 신속하게 대응했다.<br />

하라고 말했다”고 밝혔다.<br />

미국 항공관리 체계에 중대한 문제가 있음<br />

조 바이든 대통령이 작년 7월 덴버국제공<br />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항공기 운항 중<br />

이어 “그들은 원인을 모르지만 몇 시간<br />

을 보여준 최근 사례라고 보도했다.<br />

항 최고경영자(CEO) 출신인 필립 워싱턴<br />

단 사태가 발생한 직후 피트 부티지지 교<br />

내에 무엇이 이런 사태를 초래했는지를 알<br />

FAA는 원인 조사 결과 전산 고장의 원<br />

을 지명했지만, 경험 부족 등 비판을 받은<br />

통부 장관으로부터 브리핑을 받고 사고 원<br />

수 있을 것으로 보며 그때 내게 보고할 것”<br />

인은 해킹이 아니라 손상된 데이터베이스<br />

그는 아직 의회의 인사청문회도 받지 못<br />

인에 대한 총체적인 조사를 지시했다고 카<br />

이라고 밝혔다.<br />

파일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일단 발표했다.<br />

했다.<br />

린 장-피에르 대변인이 트위터를 통해 밝<br />

바이든 대통령이 사태 발생 직후 직접<br />

이번 항공 대란은 조종사들에게 위험을<br />

피트 부티지지 교통부 장관은 이번 전<br />

혔다.<br />

전면에 나서면서 대응한 것은 미국에서 비<br />

알려주는 FAA 전산 시스템이 전날 밤 문<br />

산 고장과 관련해 “고장 원인과 함께 시스<br />

이번 사태는 이른바 ‘노탐(NOTAM)’으<br />

행기가 중요한 교통수단이라는 점을 고려<br />

제를 일으킨 데서 비롯됐다. 이에 FAA는<br />

템의 회복력이 왜 이 수준인지도 조사하고<br />

로 불리는 FAA의 전산 정보 체계에서 오<br />

한 것으로 보인다.<br />

시스템 재부팅 등 대응에 나섰고 이 과정<br />

있다”고 말했다.<br />

작동이 발생하며 불거진 것으로 파악됐다.<br />

동시에 재선 출마 공식 선언을 앞두고<br />

에서 아침 일찍 내려진 운항 중단 명령은<br />

항공 전문가들은 “FAA의 기술이 구식<br />

노탐은 조종사들이 이륙 전 반드시 파<br />

신속하고 적극적인 위기관리 지도자의 이<br />

오전 9시께 해제됐지만 오후에도 운항 차<br />

이 됐고 시스템 강화를 위한 점검 자원<br />

악해야 하는 정보를 제공하는 시스템이다.<br />

미지를 부각하기 위한 포석으로도 해석된<br />

질이 이어졌다.<br />

도 장기간 부족한 상태에 있었다”고 지<br />

FAA는 성명에서 “노탐 체계를 완전히<br />

다.<br />

이번 항공 차질은 작년 연말 수십만명<br />

적했다.<br />

복구하기 위해 여전히 노력 중”이라며 “일<br />

아울러 최근에 과거 부통령 재임 퇴임<br />

의 여행객 발을 묶은 사우스웨스트항공에<br />

미 의회는 약 20년 전 국가 항공 시스템<br />

부 시스템은 복구됐지만 여전히 작동이 제<br />

이후 기밀문서 유출 의혹이 불거지면서 당<br />

의한 결항 대란에 이어 약 2주만에 빚어<br />

의 대대적 개편을 위해 차세대 항공교통<br />

한적”이라고 밝혔다.<br />

혹스러운 상황에 놓인 것도 기민한 대응의<br />

진 것이다.<br />

시스템(NextGen)으로도 불리는 수십억달<br />

바이든 대통령의 조사 지시를 담은 장-<br />

이유로 꼽힌다.<br />

이에 대해 NYT는 “국가 항공 시스템의<br />

러 규모의 프로젝트를 출범시켰지만 이에<br />

피에르 대변인의 트위터는 20여분 뒤인 7<br />

그동안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기밀<br />

취약성을 드러냈다”고 지적했다.<br />

따른 개선 효과 역시 기대에 못 미쳤다는<br />

시39분에 올라왔다.<br />

문서 유출 의혹을 강도 높게 비판해온 바<br />

한때 세계 최고 수준의 항공 규제기관<br />

평가도 나온다.<br />

특히 바이든 대통령은 트위터를 통해 “<br />

이든 대통령은 전날 북미 3국 정상회의 뒤<br />

으로 간주돼온 FAA는 언제부터인가 시스<br />

항공관제사 등 전문 인력 부족도 최근<br />

현시점에서 사이버 공격 증거는 없다”고<br />

기자회견에서 자신의 개인 사무실에서 부<br />

템 현대화 실패, 전문가 부족 등으로 비판<br />

몇년간 고질적인 문제로 지적돼왔다.<br />

상황을 알리며 추가 혼란을 막았다.<br />

통령 시절 기밀문서가 발견된 것에 대해서<br />

을 받아왔다.<br />

보잉 737맥스의 추락 사고가 발생했을<br />

이어 바이든 대통령은 부인인 질 바이든<br />

는 알지 못했다는 반응을 보였다.<br />

FAA는 2018년 10월과 2019년 3월 각<br />

때도 FAA의 감독 인력 외주화가 비판을<br />

여사의 병원 진료를 동행하기 위해 이날<br />

바이든 대통령은 애호 연초 연휴 뒤에<br />

각 인도네시아 라이언 에어와 에티오피아<br />

받았다.<br />

오전 7시50분께 이동하면서 기자들과 만<br />

재선 도전을 공식화할 것이란 전망이 많<br />

항공 소속 737맥스가 잇따라 추락하면서<br />

공화당 소속인 낸시 메이스 하원 의원<br />

나 직접 상황을 설명했다.<br />

았다.


58 | KOREA TOWN NEWS<br />

JAN 13 2023


JAN 13 2023 • KOREA TOWN NEWS USA NEWS | 59<br />

“겨울잠 좀 자고 갈게요”<br />

가정집 마당서 동면중인 곰 발견<br />

마당 마루 밑에서 겨울잠에 빠져든 흑곰<br />

코네티컷주( 州 )의 한 가정집 뒷<br />

마당에서 동면에 들어간 흑곰이<br />

발견돼 화제다.<br />

10일(현지시간) 영국 텔레그래<br />

프와 미국 뉴욕타임스(NYT) 등<br />

에 따르면 하트퍼드 카운티 플레<br />

인빌에 거주하는 비니 다슈크위치<br />

는 지난달 30일 집 뒷마당에서 핏<br />

불테리어 품종의 반려견 칼리와<br />

놀아주다가 이상한 광경을 목격<br />

했다.<br />

평소 얌전하던 칼리가 야외 마<br />

루를 향해 으르렁거리는 등 경계<br />

하는 모습을 보였기 때문이다.<br />

다슈크위치는 의아한 마음에<br />

마루 밑을 살펴봤고 그 순간 겨<br />

울잠에 취해 두 눈을 끔뻑거리면<br />

서 자신을 쳐다보는 흑곰을 발견<br />

했다. 그는 “고개를 돌리니 곰이<br />

나를 빤히 응시하고 있었다”면서<br />

“정말 거대한 곰이었다”고 말했다.<br />

다슈크위치는 이 곰이 전혀 위<br />

협적이지 않았다면서 “곰은 당황<br />

하는 기색을 보이지 않았고 나와<br />

눈이 마주쳤을 때도 특별한 반응<br />

을 보이지 않았다. 아주 편안해 보<br />

였다”고 덧붙였다.<br />

다슈크위치는 코네티컷주 에너<br />

지·환경보호부(DEEP)에 연락했<br />

고 DEEP은 흑곰이 마저 겨울잠<br />

을 자도록 놔두는 것과 큰 소리를<br />

내서 마루 밑에서 쫓아내는 두 가<br />

지 선택지가 있다고 답변했다.<br />

다슈크위치는 “동면에 들어간<br />

곰을 귀찮게 할 필요는 없고 우<br />

리는 원래 뒷마당에 잘 나가지도<br />

않는다”면서 “곰이 우리를 귀찮게<br />

하지 않는 한 그냥 내버려 둘 것”<br />

이라고 밝혔다.<br />

다슈크위치는 마루 밑에서 잠든<br />

이 곰의 모습을 찍어 틱톡에 올렸<br />

고 이 동영상은 조회 수 1천500만<br />

건 이상을 기록했다.<br />

DEEP의 한 관계자는 만약 다<br />

슈크위치와 비슷한 일을 겪는다면<br />

곰이 동면에서 깨어나는 4월 전후<br />

까지 곰을 그냥 내버려 두는 것을<br />

권장한다고 말했다.<br />

美 , 코로나 공중보건 비상사태 또 연장 …<br />

공화, 하원서 조사 착수<br />

보건복지부 90일 재연장 발표 … 마지막 비상사태 될 가능성<br />

연방 하원에서 주도권을 확보<br />

한 공화당이 바이든 정부의 코로<br />

나19 대응에 대한 조사 방침을 밝<br />

힌 가운데 조 바이든 정부가 11일<br />

(수) 코로나19 공중보건 비상사태<br />

를 추가로 연장했다.<br />

연방 보건복지부는 이날 종료<br />

예정이었던 코로나19 공중보건<br />

비상사태를 90일간 재연장한다고<br />

발표했다.<br />

미국은 코로나19 대유행이 시작<br />

된 2020년 <strong>1월</strong> 처음 공중보건 비<br />

상사태를 발령한 뒤 90일 단위로<br />

연장해왔다.<br />

비상사태가 유지되면 코로나19<br />

검사와 백신, 치료제 등을 국민에<br />

게 무료로 제공할 수 있다.<br />

미국은 공중보건법에 근거해 심<br />

각한 질병 등으로 인한 비상 상황<br />

이 발생할 경우 보건복지부 장관<br />

이 90일간 공중 보건 비상사태를<br />

선포해 대응에 필요한 자원을 동<br />

원할 수 있으며 필요에 따라 기간<br />

을 연장할 수 있다.<br />

미국 정부의 이번 비상사태 연<br />

장은 최종적인 조치가 될 가능성<br />

도 있다.<br />

만약 종료될 경우 의료보험과<br />

약품 허가, 원격진료 등에서 큰 변<br />

화가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br />

이와 관련, 복지부는 비상사태<br />

를 종료하기 60일 전에 병원 등에<br />

사전 고지를 할 방침이다.<br />

이에 따라 미국 정부가 추가로<br />

비상사태를 연장하지 않기로 할<br />

경우 내달에는 관련 방침이 공지<br />

될 것으로 보인다.<br />

복지부 관계자는 미국 언론에 “<br />

코로나 공중보건 비상사태 중단<br />

결정은 자료와 과학을 토대로 보<br />

건복지부 장관이 결정할 것”이라<br />

면서 “언제쯤 종료될 것이란 관측<br />

은 다 사실이 아니다”라고 말했다.<br />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따르<br />

면 지난 4일 기준 미국 내 하루<br />

확진자는 6만7천여명이며 약 390<br />

명이 코로나 관련 사망자로 집계<br />

됐다.


60 | USA NEWS KOREA TOWN NEWS •JAN 13 2023<br />

美 교사, 6세에 총 맞고도 학생들 대피시켜 … “끝까지 안전 확인”<br />

가방에 엄마 총 넣어와 수업 중 교사에 발포 … 법원 명령으로 정신치료중<br />

수업중에 교사를 총으로 쏴 미<br />

학생이 총을 쏠 때 방어적인 자<br />

국 사회를 충격에 빠트린 초등학<br />

세를 취한 터라 총알은 교사의 손<br />

교 1학년생은 엄마가 구매한 권총<br />

을 관통해 위쪽 흉부에 맞았다.<br />

을 가방에 넣어 온 것으로 수사 결<br />

총격 뒤 다른 학교 직원이 교실<br />

과 드러났다. 이 교사는 총에 맞고<br />

로 달려와 학생을 제지했으며 이<br />

도 학생들을 교실 밖으로 대피시<br />

과정에서 학생이 직원을 때리기도<br />

켰으며 마지막까지 학생들이 안전<br />

했다고 경찰은 전했다.<br />

한지 확인한 것으로도 나타났다.<br />

드루 서장은 “’어떻게 6살짜리<br />

버지니아주 뉴포트뉴스시의 스<br />

가 총기를 쓸 줄 아는가’라는 질문<br />

티브 드루 경찰서장은 9일(월) 수<br />

을 받는 일이 없기를 바랐다”라며<br />

사 브리핑에서 학생이 수업 중 총<br />

“그 질문에 대한 적절한 답변을 할<br />

을 꺼내 교사인 애비게일 주어너<br />

(25)를 겨냥한 뒤 발사했다고 밝<br />

총을 맞은 애비게일 주어너 선생님의 쾌유를 비는 메시지<br />

수 있을지 모르겠다”라고 말했다.<br />

사법 당국은 아직 학생에게 범<br />

혔다.<br />

하자 학생이 발사했다”고 워싱턴<br />

드루 서장은 교사가 피격 뒤 학<br />

통을 겪으면서도 학생 모두 안전<br />

죄 혐의를 적용하지 않았으며 학<br />

앞서 경찰은 지난 6일 뉴포트뉴<br />

포스트(WP)에 전했다.<br />

생들에게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br />

한지 확인했다”고 설명했다.<br />

생은 현재 법원 명령에 따라 시설<br />

스시의 리치넥 초등학교 교실에서<br />

드루 서장은 학생이 사용한 총<br />

도록 해 여러 생명을 구한 “영웅”<br />

경찰이 확보한 학교 CCTV 영상<br />

에서 정신치료를 받고 있다.<br />

발생한 이 사건에 대해 ‘사고가 아<br />

은 학생의 모친이 합법적으로 구<br />

이라고 말했다.<br />

을 보면 17∼20명의 학생들이 교<br />

버지니아주 법은 6세를 성인처<br />

니다’라고만 밝혔으며 이날 처음<br />

매했으며 학생이 집에 있던 총을<br />

그는 “주어너 선생님은 마지막<br />

실에서 빠져나와 복도를 가로질러<br />

럼 재판받도록 하지 않으며 유죄<br />

으로 세부 내용을 공개했다.<br />

백팩에 넣어 가져왔다고 설명했다.<br />

으로 교실을 빠져나온 사람이며,<br />

달려가고, 교사가 마지막으로 교<br />

판결을 받는다고 해도 소년원에 보<br />

당시 교실에 있던 다른 학생의<br />

다친 교사는 지역 병원에 입원<br />

아이들 모두가 교실에서 나왔는지<br />

실을 나섰다가 되돌아서서 학생들<br />

내기에는 너무 어린 나이라고 매<br />

부모는 “교사가 총을 압수하려고<br />

했지만, 안정적인 상태다.<br />

확실히 확인했다”라며 “총상에 고<br />

이 모두 빠져나갔는지 확인한다.<br />

체는 전했다.<br />

사망했다던 로맨스 작가, 멀쩡히 생존 …<br />

추모했던 팬들 큰 분노<br />

2년 전 딸 명의로 자살 소식 알렸다 최근 ‘살아있다’ 글 올려<br />

'밥 아이거 디즈니 최고경영자(CEO)<br />

디즈니, 재택근무 축소<br />

“일주일에 나흘 사무실에서 일해야”<br />

글로벌 콘텐츠 기업 월트디즈니가 코로나19 대유행 시기<br />

도입한 재택근무를 축소하고 직원들의 사무실 근무를 확대<br />

하기로 했다.<br />

9일(현지시간) 미국 경제 매체 CNBC 방송에 따르면 밥 아<br />

이거 최고경영자(CEO)는 재택과 회사 사무실 근무를 겸하<br />

는 ‘하이브리드’ 근로 직원을 대상으로 3월 1일부터 일주일<br />

에 나흘을 회사 사무실에서 일할 것을 지시했다.<br />

아이거는 직원들에게 보낸 이메일에서 “지난 몇 달 동안<br />

회사 전체 팀을 만나면서 함께 하는 것의 엄청난 가치를 떠<br />

올리게 됐다”며 창의성이 핵심인 콘텐츠 비즈니스에서 직원<br />

들이 사무실로 출근해 협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br />

CNBC 방송은 “디즈니의 주 4일 사무실 근무 방침은 다<br />

른 대기업과 비교하면 상대적으로 엄격한 조치”라며 “대부<br />

분 기업은 직원들에게 일주일에 2∼3일 사무실 근무를 요구<br />

한다”고 전했다.<br />

이번 재택근무 축소 조치는 아이거가 디즈니 CEO로 복귀<br />

한 지 두 달도 안 된 시점에 이뤄졌다.<br />

디즈니는 작년 1<strong>1월</strong> 실적 부진에 따라 밥 체이펙 전 CEO<br />

를 전격 해임하고 과거 15년간 회사를 성공적으로 이끌었던<br />

아이거에게 경영을 다시 맡겼다.<br />

2년 전 죽었다고 알려진 로맨스 소설 작가가 최<br />

근 멀쩡히 살아있다고 자신의 소셜미디어(SNS) 계<br />

정에 글을 올려 그를 추모해온 팬과 동료 작가들의<br />

공분을 사고 있다.<br />

8일(일) 영국 BBC방송과 미국 일간지 USA투데이<br />

등에 따르면 로맨스 소설 작가인 수전 미첸의 사망<br />

소식이 전해진 것은 2020년 9월이었다.<br />

미첸의 딸이라는 사람이 미첸의 페이스북 계정에<br />

‘어머니가 자살했다’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이 사람<br />

은 그 뒤에도 간간이 글을 올려 “어머니가 생전에<br />

마치지 못한 소설을 완결하도록 도와달라”고 요청<br />

하기도 했다.<br />

미첸이 활동했던 로맨스 소설 온라인 커뮤니티<br />

의 독자들과 동료 작가들은 충격에 빠졌고 애도의<br />

메시지를 쏟아냈다. 일부는 단편소설 문집 출판이<br />

나 자선기금 모금, 책 경매 등 매년 추모행사를 이<br />

어갔다.<br />

일각에서는 미첸이 인터넷상의 괴롭힘에 시달리<br />

다 극단적 선택을 했다는 소문이 돌았다. 이 때문에<br />

커뮤니티 회원들이 서로 ‘원인 제공자’라고 손가락질<br />

하며 갈등을 빚기도 했다고 동료 작가들은 전했다.<br />

하지만 팬과 동료 작가들은 최근 미첸이 SNS에<br />

자신이 죽지 않고 살아있다는 글을 올리면서 더 큰<br />

충격을 받았다.<br />

미첸은 자신의 ‘부활’을 알리는 글에서 “다시 소설<br />

을 쓰고 싶다…질문이 쏟아질 것으로 생각한다. 재<br />

미있게 해보자”고 적었다.<br />

그를 추모해온 동료와 팬들은 생각지도 못한 ‘뒤통<br />

수’에 충격을 넘어 분노에 휩싸였다.<br />

미첸의 동료 작가인 서맨사 A.콜은 BBC에 “이건<br />

소설에서나 일어나는 일이다. (미첸이) 대체 무슨 생<br />

각으로 그랬는지 도무지 이해할 수가 없다”고 성토<br />

했다.<br />

콜은 미첸에게 페이스북 메시지를 보내 이런 소동<br />

의 경위를 추궁했는데, 미첸은 가족 문제가 있었으<br />

며 정신과 치료와 상담을 거쳐 지금은 잘 지내고 있<br />

다고 답했다고 BBC는 전했다.<br />

'자살 자작극' 벌인 미국 로맨스 작가 수전 미첼의 작품


JAN 13 2023 • KOREA TOWN NEWS USA NEWS | 61<br />

美 청소년 15% “열 살도 되기 전에<br />

온라인 포르노 접했다”<br />

허리케인에 역대급 가뭄까지 …<br />

美 작년 기상이변 피해 1천 650억 달러<br />

초강력 허리케인과 역대급 가<br />

뭄, 산불 등 각종 기상이변으로 지<br />

난해 미국에서 최소 474명이 숨지<br />

고 총 1천650억달러(약 206조원)<br />

상당의 피해가 발생했다고 미 국<br />

립해양대기국(NOAA)이 10일(화)<br />

밝혔다.<br />

이는 건당 10억달러 이상의 재<br />

산 피해를 낸 18개 기상이변으로<br />

초래된 피해액을 더한 금액이다.<br />

1천650억달러의 연간 피해액은<br />

지난 2021년(1천553억달러) 기록<br />

을 넘은 것은 물론 1980년 집계<br />

를 시작한 이후 역대 3위에 해당<br />

한다.<br />

NOAA에 따르면 2022년은 지<br />

난 2015년 이후 허리케인 활동이<br />

가장 약했지만, 대신 4등급 또는 5<br />

등급의 초강력 허리케인은 더 자<br />

주 미 대륙을 덮쳤다.<br />

특히 지난해 9월28일 플로리다<br />

주에 상륙한 4등급 허리케인 ‘이<br />

언’은 1천129억달러 상당의 피해<br />

를 유발해 2017년 ‘하비’, 2005년<br />

‘카트리나’에 이어 역대 세 번째로<br />

큰 재산상 타격을 줬다.<br />

가뭄 피해는 근래 들어 가장 심<br />

각했던 것으로 나타났다.<br />

지난해 10월25일까지 미 국토<br />

의 최대 63%가 가뭄을 겪어 지난<br />

2012년 이후 가장 넓은 면적이 가<br />

뭄 영향권에 놓였다고 NOAA는<br />

전했다.<br />

미 서부 지역의 경우 지난해 5월<br />

3일 기준 무려 91.3%가 가뭄 지역<br />

으로 분류됐다. 수년간 지속된 서<br />

부 지역 가뭄으로 물 부족 현상이<br />

악화해 주요 저수지 수위가 역대<br />

최저를 기록했다.<br />

서부와 중부 대평원 지역을<br />

중심으로 거의 1년 내내 지속된<br />

가뭄과 열파는 222억달러 상당<br />

의 피해를 일으킨 것으로 집계<br />

됐다.<br />

극단적인 무더위로 애리조나·네<br />

바다·캘리포니아·오리건·텍사스<br />

주에서 공식 집계상 100명 이상<br />

이 사망한 것으로 나타났으나, 실<br />

제 사망자는 이보다 훨씬 더 많을<br />

것으로 추정된다.<br />

블룸버그통신은 애리조나주 매<br />

리코파카운티 한 곳에서만 지난<br />

허리케인 '이언'이 강타한 지 한 달이 지난 미국 플로리다주 피해 지역<br />

해 온열 관련 사망자가 378명 나<br />

왔다고 지적했다.<br />

다만 지난해 미국의 평균 기온<br />

은 11.9도(화씨 53.4도)로 역사상<br />

18번째로 더운 해로 기록됐다고<br />

NOAA는 밝혔다. 역대 4위였던 전<br />

년도(화씨 54.5도)보다는 덜 더웠<br />

다는 뜻이다.<br />

산불도 지난 한 해 동안 미국에<br />

서 750만 에이커 이상을 태우며<br />

큰 피해를 낳았다.<br />

알래스카주에서만 작년 6월18<br />

일 현재 100만 에이커 이상이 불<br />

타 지난 32년 가운데 가장 빠른<br />

속도로 산불이 확산했다.<br />

이러한 재난재해의 가장 큰 원<br />

인은 기후변화로 꼽힌다.<br />

리처드 스핀래드 NOAA 국장은<br />

“기후변화가 더욱더 집중적이고<br />

극단적인 기상 재난을 초래하고<br />

있다”면서 “이러한 재난으로 엄청<br />

난 피해가 초래되고 연속적인 위<br />

험이 발생하곤 한다. 심한 가뭄 뒤<br />

에 커다란 산불이, 그다음에는 홍<br />

수와 산사태가 발생하는 식”이라<br />

고 말했다.<br />

스마트폰의 보급과 인터넷 성인 콘텐츠의 확산에 따라 10<br />

세 이전에 포르노에 노출되는 청소년도 적지 않은 것으로 확<br />

인됐다.<br />

10일(화)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미국의 비영리단체<br />

인 커먼센스 미디어가 13세에서 17세 사이 청소년 1천358명<br />

을 상대로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73%가 온라인에서 포르노<br />

를 본 적이 있다고 답했다.<br />

특히 15%는 10세 이전에 처음으로 포르노를 접했다고 밝<br />

혔다.<br />

11~13세 때 포르노를 접했다고 밝힌 응답자는 39%로 연<br />

령대 중 가장 많았다.<br />

14~15세라고 응답한 비율은 17%였고, 16~17세라고 응답<br />

한 비율은 3%였다.<br />

커먼센스 미디어는 온라인에서 처음으로 포르노를 접한 평<br />

균연령은 12세로 나타났다고 밝혔다.<br />

온라인에서 포르노를 접한 청소년의 58%는 일부러 검색<br />

한 것이 아니라 소셜미디어(SNS)를 사용하거나, 인터넷 서핑<br />

을 하던 도중 우연히 성인 콘텐츠를 보게 됐다고 응답했다.<br />

의도적으로 포르노를 찾아본다고 밝힌 응답자 중에선 59%<br />

가 1주일에 한 번 이상의 빈도로 포르노를 본다고 답했다.<br />

특히 학교에서 포르노를 본 적이 있다고 응답한 청소년도<br />

41%나 됐다. 이 중 44%는 스마트폰 등 개인 소유의 기기가<br />

아닌 교실 컴퓨터 등 학교에서 지급한 기기로 포르노를 봤다<br />

고 응답했다.<br />

이와 함께 포르노를 시청한 경험이 있는 청소년 중 45%<br />

는 ‘포르노가 성관계에 대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한다’고 응<br />

답했다.<br />

다만 커먼센스 미디어 측은 “청소년들도 포르노에서 묘사<br />

되는 성관계가 실제와는 다르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있지만,<br />

포르노에서 각자의 성적인 취향과 욕망을 확인할 수 있다는<br />

이유로 유용하다고 생각하는 것일 수 있다”고 분석했다.<br />

월마트 82살 계산원, 온라인 성금 덕에 따스한 은퇴<br />

온라인 성금 힘입어 은퇴한 월마트 계산원 매리언<br />

월마트에서 82세 고령에도 하루 8시간씩 일해온 할아<br />

버지 계산원이 뜻밖의 모금 운동 덕에 따스한 은퇴를 맞<br />

게 됐다.<br />

9일(월) 영국 BBC 등에 따르면 화제의 주인공은 미 메릴<br />

랜드주 컴벌랜드 월마트에서 일해온 워런 매리언.<br />

백발에 마른 체형인 그는 지난주 마지막 근무를 마치고<br />

주 40시간씩 매일 같이 지켜온 계산대를 떠날 수 있었다.<br />

그는 퇴역 해군으로 아내와 사별한 뒤 혼자 지내왔으며,<br />

충분한 노후 자금을 마련하지 못한 처지여서 은퇴 계획을<br />

세울 수 없었다고 한다.<br />

뜻밖의 도움이 날아온 곳은 얼굴도 모르는 사이에서였<br />

다. ‘버그 보이스’라는 해충 퇴치 업체를 운영하는 로리 매<br />

카티는 앞서 82세의 월마트 직원이 온라인 성금 덕에 은퇴<br />

한 사연을 듣고 매리언에게도 손길을 내밀었다.<br />

매카티는 지난해 12월 온라인 모금 사이트 ‘고펀드미’<br />

에 매리언을 돕자는 글과 영상을 올렸고, 단 며칠 만에 십<br />

시일반으로 10만 8천682달러(약 1억 3천만 원)의 성금이<br />

답지했다.<br />

매리언은 현지 매체 인터뷰에서 성금을 받으면 주택담<br />

보 대출을 갚고 플로리다에 사는 아이들을 보러 가는데 쓰<br />

겠다며 “내가 젊은 시절 한 일에 대해 신이 보답해 준 것으<br />

로 알겠다”고 말했다.<br />

그는 마지막 퇴근길에 지인들의 박수갈채 속에 월마트<br />

주차장으로 걸어 나갈 수 있었다.


62 | KOREA TOWN NEWS<br />

JAN 13 2023


JAN 13 2023 • KOREA TOWN NEWS USA NEWS | 63<br />

캘리포니아 3주째 물난리 … 16명 사망·3천400만명 홍수주의보<br />

일부 지역 400mm 물폭탄 쏟아져 … 주민 수만 명에 긴급 대피령<br />

폭우에 따른 도로 싱크홀 사고로 바닥으로 내려앉은 승용차<br />

물바다로 변한 고속도로<br />

몬테시토 인근의 침수된 고속도로와 버려진 차량<br />

폭우와 강풍에 쓰러진 가로수<br />

산사태와 폭우로 막힌 마을 도로<br />

작년 말부터 캘리포니아주에 3<br />

했다.<br />

았다.<br />

돼 마치 강처럼 바뀌었고 다수의<br />

이어질 것이라고 예보했다.<br />

주째 폭우와 강풍을 동반한 겨울<br />

중부 내륙 도시 바이세일리아<br />

앞서 로스앤젤레스(LA) 북쪽의<br />

주택이 물에 잠겼다.<br />

일부 지역은 시간당 최대 130mm<br />

폭풍이 이어지면서 최소 16명이<br />

의 인근 고속도로에선 자동차가<br />

벤투라·샌타바버라 카운티 일부<br />

캘리포니아 남부의 LA 다운타<br />

의 많은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됐다.<br />

사망한 것으로 나타났다.<br />

도로에 쓰러진 나무를 들이받으<br />

지역에는 400mm가 넘는 물폭탄이<br />

운과 베벌리힐스 지역 도로도 물<br />

전문가들은 이번 폭풍우가 ‘대<br />

워싱턴포스트(WP)는 10일(화)<br />

면서 2명이 사망했다.<br />

쏟아졌다.<br />

바다로 변했다.<br />

기의 강’(atmospheric rivers) 현<br />

폭우가 캘리포니아 전역을 강타<br />

개빈 뉴섬 주지사는 지난 2년<br />

이에 따라 해리 영국 왕자 부부<br />

최근 몇 년간 가뭄과 산불로 캘<br />

상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br />

하면서 누적 인명 피해가 이같이<br />

동안 산불로 숨진 사람보다 이번<br />

가족을 비롯해 ‘토크쇼의 여왕’<br />

리포니아주 지반이 취약해진 상<br />

‘대기의 강’은 다량의 수증기가<br />

집계됐다고 보도했다.<br />

폭풍우로 사망한 사람이 더 많다<br />

오프라 윈프리 등 8천 명이 거주<br />

황에서 폭우가 홍수와 산사태 피<br />

강처럼 좁고 긴 띠 모양으로 움직<br />

지난해 12월 말부터 시작된 이<br />

며 주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br />

하는 샌타바버라 카운티의 부자<br />

해를 더욱 키울 것이라는 우려도<br />

이며 많은 비를 뿌리는 것을 뜻<br />

번 물난리는 올해 들어 캘리포니<br />

했다.<br />

마을 몬테시토에도 전날 긴급 대<br />

점점 커지고 있다.<br />

한다. 이 기상현상은 최근 몇 년<br />

아에 본격적인 피해를 주기 시작<br />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이<br />

피령이 내려졌다.<br />

아울러 해발 고도가 높은 시에<br />

간 미국과 캐나다 서부 등지에서<br />

했다.<br />

번 폭우로 캘리포니아 주요 하천<br />

샌프란시스코에서<br />

남쪽으로<br />

라네바다 지역에는 폭설과 함께<br />

발생한 수해의 주요 원인으로 꼽<br />

AP 통신에 따르면 지난주 이후<br />

이 위험 수위로 치솟으면서 재난<br />

110여km 떨어진 샌타크루즈 카운<br />

눈사태 경보까지 발령됐다.<br />

힌다.<br />

로 숨진 사람은 모두 14명이다.<br />

대응 당국은 3천400만 명이 넘<br />

티에선 강과 개울이 범람할 수 있<br />

기상예보업체 아큐웨더의 수석<br />

‘대기의 강’ 현상은 오는 19일까<br />

캘리포니아 중부 해안 지역인<br />

는 주민을 대상으로 홍수주의보<br />

다는 경보에 따라 3만 명 이상 주<br />

기상학자 조너선 포터는 이번 캘<br />

지 이어질 것으로 예보됐다.<br />

샌루이스어비스포 카운티에서는<br />

를 내렸다.<br />

민이 대피 명령을 받았다.<br />

리포니아 폭풍우에 따른 재산 피<br />

기상청은 앞으로 며칠 동안 캘<br />

전날 승용차가 불어난 물에 휩쓸<br />

북부 새크라멘토 밸리와 몬터레<br />

정전 현황 집계 사이트 ‘파워아<br />

해가 10억 달러(약 1조2천500억<br />

리포니아 많은 지역에서 170mm<br />

리면서 여성 1명이 숨지고 5세 소<br />

이 베이, 샌프란시스코 베이 지역<br />

우티지’(PowerOutage.us)에 따르<br />

원)를 넘을 것으로 추정했다.<br />

이상의 비가 더 내리고 태평양에<br />

년이 실종됐다.<br />

전체에는 홍수 경보가 내려졌다.<br />

면 23만 가구에 전력이 끊겼다.<br />

미 기상청(NWS)은 이날 최대<br />

서 유입된 거대한 사이클론이 북<br />

당국은 이날 실종된 어린이가<br />

또 홍수 및 산사태 위험 지역 주<br />

캘리포니아 경제의 혈맥인 북부<br />

시속 96km에 달하는 돌풍과 함께<br />

부 지역을 강타할 것이라고 경고<br />

숨졌을 것으로 보고 수색을 중단<br />

민 수만 명은 긴급 대피 명령을 받<br />

지역 주요 고속도로 곳곳은 침수<br />

캘리포니아 전역에 계속 폭우가<br />

했다.<br />

N 75<br />

K Ave<br />

Jupiter Rd.<br />

Twin Ponds Dr.<br />

Timber Brook<br />

H-Mart Spring Creek Pkwy<br />

Parker


64 | KOREA TOWN NEWS<br />

JAN 13 2023


65<br />

KOREA TOWN NEWS<br />

JAN 13 2023<br />

기사 제보 : info@dallasKTN.com<br />

국회에서 열린 강제징용 해법 논의를 위한 공개토론회<br />

정부 “재단이 日 기업 대신 판결금 지급 가능” … 징용해법 공식화<br />

한국 기업 기여로 일단 기금 조성에 무게 … 피해자측 반발 “일본 면책방안 아닌가”<br />

윤석열 정부가 일본 기업의 배<br />

록 핵심은 어떤 법리를 택하느냐<br />

성도 일부 드러났다.<br />

원재단 이사장은 “재단이 재판<br />

한 문제제기를 하지 않을 수밖에<br />

상 확정판결을 받은 국내 강제징<br />

보다 피해자들이 제3자를 통해서<br />

서 국장은 “일본이 이미 표명한<br />

승소 피해자 15명 문제에 관여하<br />

없다”고 비판했다.<br />

용 피해자들이 제3자로부터 판결<br />

우선 판결금을 받으셔도 된다는<br />

통절한 사죄와 반성을 성실히 유<br />

는 기관이 될 경우 우선은 청구권<br />

토론회에는 박홍규 고려대 교<br />

금을 대신 변제받는 것이 가능하<br />

점이라고 생각하게 됐다”고 설명<br />

지 계승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br />

자금 수혜 기업의 기금을 받아 써<br />

수, 이원덕 국민대 교수, 최우균<br />

다며 향후 수령에 동의를 구하겠<br />

했다.<br />

했다.<br />

야 할 것 같다”고 밝혔다.<br />

법률사무소 자유 변호사, 길윤형<br />

다고 밝혔다.<br />

이어 “정부로서는 반드시 원고<br />

강제징용 문제에 대한 직접적<br />

청구권 수혜 기업인 포스코가<br />

한겨레신문 기자 등 전문가들도<br />

정부가 조만간 발표할 강제징<br />

인 피해자 및 유가족분들을 직접<br />

인 사과보다는 과거 일본 정부가<br />

약정한 잔여 금액 40억원을 이에<br />

참여했다.<br />

용 해법의 골자를 공개한 것인데,<br />

찾아뵙고 수령 의사를 묻고 충실<br />

밝혀왔던 과거사 문제에 대한 반<br />

투입하게 된다면 “다른 청구권 자<br />

전문가들 사이에서도 일본의<br />

피해자들은 이 방안에 강력히 반<br />

히 설명드리고 동의를 구하는 과<br />

성 입장을 확인하는 정도에 그칠<br />

금 수혜기업에서 최소한 40억 원<br />

사죄와 기금 참여를 현실적으로<br />

대하고 있어 추이가 주목된다.<br />

정을 거칠 것”이라고 강조했다.<br />

수도 있음을 시사한 것으로 받아<br />

이상의 기부를 받아 이 돈은 유<br />

기대하기 어려우니 ‘중첩적 채무<br />

서민정 외교부 아시아태평양<br />

제3자의 변제가 이뤄질 경우<br />

들여진다.<br />

족들만을 위해 쓰겠다”는 입장도<br />

인수’가 해법이 될 수 있다는 의<br />

국장은 12일 외교부와 정진석 한<br />

일제강제동원피해자지원재단이<br />

아울러 “양국 간 입장이 대립된<br />

전했다.<br />

견과 함께 정부가 너무 서두르는<br />

일의원연맹 회장이 국회 의원회<br />

바람직한 주체로서 의견이 수렴<br />

상황에서 피고 기업의 판결금 지<br />

재단을 통한 대납은 확정판결<br />

것 아니냐는 등 지적이 엇갈렸다.<br />

관에서 공동 주최한 강제징용 해<br />

됐다고 전했다.<br />

급을 이끌어내기는 사실상 어려<br />

피해자 15명을 대상으로 일단 이<br />

그러나 정부는 “움직이지 않으<br />

법 논의 공개토론회 발제를 통해<br />

그는 “강제집행 리스크를 피하<br />

운 점을 민관협의회 참석자 분과<br />

뤄질 수밖에 없기 때문에 심 이사<br />

면 아무것도 변하지 않는다”(조<br />

이같이 그간의 검토 경과를 공개<br />

기 위해 일본 기업들이 한국 내<br />

피해자 측에서도 알고 계신 것으<br />

장은 전체 피해자를 포괄할 수 있<br />

현동 외교부 1차관 개회사)며 문<br />

했다.<br />

에서의 경제활동 및 자산을 철수<br />

로 이해한다”며 “창의적인 접근<br />

는 해결책으로 특별법 제정 방안<br />

제 해결이 시급하다는 인식이어<br />

서 국장은 “채권 채무 이행의<br />

해 압류할 자산이 국내에 부재하<br />

이 필요할 것”이라고 말했다.<br />

도 제시했다.<br />

서 일단 최종 해결안을 마련하는<br />

관점에서 판결금은 법정채권으<br />

기 때문에 결국 모든 원고들이 현<br />

일본 피고 기업이 어떤 형태로<br />

그러나 토론자로 참석한 피해<br />

수순으로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br />

로 피고인 일본 기업 대신 제3자<br />

금화로 충분히 판결금을 받으실<br />

든 배상금 지급을 위한 재원에 기<br />

자 측 관계자들은 이런 정부안에<br />

다만 피해자 측 반대가 거세다<br />

가 변제 가능하다는 점이 (민관협<br />

수 있을지도 불분명하다”고도 언<br />

여하는 것을 극도로 꺼리는 상황<br />

반대 의사를 분명히 밝혔다.<br />

는 점이 이번 토론회에서 확인돼<br />

의회에서) 검토됐다”고 말했다.<br />

급했다.<br />

에서 일단 한국의 청구권협정 수<br />

법무법인 해마루 임재성 변호<br />

추가 토론회 등 여론 수렴작업이<br />

법리로 소위 ‘제3자 변제’, ‘중<br />

일본 기업·정부의 사죄, 피고<br />

혜 기업 위주로 재원 조성이 이뤄<br />

사는 대위변제 등은 “본질을 호도<br />

더 진행될 가능성도 있다.<br />

첩적(병존적) 채무인수’ 방안 등<br />

기업의 재원 기여 등 호응 조치에<br />

질 수 있다.<br />

하는 왜곡된 프레임”이라고 지적<br />

정부는 일본의 호응 조치를 끌<br />

이 논의됐지만 “검토를 거듭할수<br />

대해 정부가 생각하고 있는 방향<br />

심규선 일제강제동원피해자지<br />

하고 “일측의 사과는 사실 인정,<br />

어내기 위한 협상도 계속한다는<br />

유감 표시가 아니라 일측 (기존)<br />

입장이다.<br />

담화를 확인하는 정도에 불과할<br />

서민정 국장은 “다음 단계는 그<br />

것”이라고 우려했다.<br />

간 수렴한 의견 등을 반영하여 정<br />

임 변호사는 “정부안에 대해 치<br />

부가 속도감과 책임감을 갖고 해<br />

열한 토론을 더 거쳐야 한다”며 “<br />

법 안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며 “<br />

피해자측이 반대하는 안을 굳이<br />

일본 측을 만나서 다시 협상하고<br />

신속하게 밀어붙이는 이유가 무<br />

계속해서 정부가 할 수 있는 선은<br />

엇인지 말해달라”고 지적했다.<br />

끝까지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br />

민족문제연구소의 김영환 대외<br />

조현동 차관은 개회사에서 “우<br />

협력실장은 “한국이 먼저 (기금<br />

리가 결단력 있는 한 걸음을 내디<br />

에) 출연하고 일본의 호응을 기대<br />

디면 일본도 여기에 호응해 발맞<br />

하겠다는 것은 안타깝게도 일본<br />

춰 미래로 나아갈 수 있기를 기대<br />

강제징용 해법 논의를 위한 공개토론회가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리고 있다.<br />

책임 면책해 주는 것 아닌지 심각<br />

한다”고 촉구했다.


66 | KOREA NEWS KOREA TOWN NEWS •JAN 13 2023<br />

인천 최고위원회의서 발언하는 이재명 대표<br />

인천 신항 찾은 이재명 대표<br />

이재명, 檢 출석 하루 만에 민생행보 재개 … “위기 극복 전념”<br />

‘사법리스크 한고비 넘었다’ 판단 , ‘기본사회론’으로 대안정당 면모 부각<br />

‘성남FC 후원금 의혹’과 관련,<br />

친명(친이재명)계 지도부도 이<br />

오 ‘김태현의 정치쇼’에 나와 “당<br />

용)이나 탄소중립 경제와 같은 미<br />

로 가라”라고 외쳤다. 시장을 빠져<br />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에 출석했<br />

대표 엄호에 나섰다.<br />

지도부가 어제처럼 함께하는 것은<br />

래 산업의 대전환을 준비해 새로<br />

나오는 이 대표를 향해 누군가가<br />

던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br />

정청래 최고위원은 회의에서 “<br />

당 차원에서 이 대표를 지킨다는<br />

운 환경에 적응해야 한다”고 강<br />

소금을 뿌리는 장면도 목격됐다.<br />

하루 만에 민생 행보를 재개했다.<br />

성남FC 사건은 죽은 사건을 되살<br />

느낌을 주는 것”이라며 “검찰의<br />

조했다.<br />

이 대표는 오후 늦게 인천 지역<br />

검찰 출석으로 의 한고비를 넘<br />

려 정적을 죽이려는 조선 시대 사<br />

무도한 정치 공작을 알려 내겠다<br />

이 대표는 오후에는 인천 모래<br />

당원 및 지지자들을 만나 남은 사<br />

었다고 보고, 다시금 현장 행보에<br />

화 같은 사건”이라며 “헌정사상<br />

는 취지가 있는 것 같다”고 했다.<br />

내시장을 방문, 시민들을 만나 북<br />

법 리스크 대응 기조와 민생 위기<br />

속도를 낸 것으로 보인다.<br />

초유의 야당 대표 죽이기는 사화<br />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 등의 수<br />

한 무인기 침투 사태 대응 등 정부<br />

극복 방안을 내놓고 여론전에도<br />

이 대표는 11일 자신의 지역구<br />

에서도 유례를 볼 수 없는 잔인함,<br />

사가 남아 있어 앞으로도 검찰 조<br />

를 비판하는 동시에 자신의 ‘기본<br />

나설 계획이다.<br />

가 있는 인천에서 현장 최고위원회<br />

악랄함, 비열함의 종합선물세트”<br />

사를 받을 가능성이 작지 않지만,<br />

사회론’을 앞세워 민생문제 해결<br />

이런 기조는 12일로 예정된 신<br />

의를 주재하면서 검찰 조사와 관<br />

라고 주장했다.<br />

이 대표는 당분간 민생 행보에 박<br />

을 위한 정부의 적극적인 역할의<br />

년 기자회견에서도 이어질 전망<br />

련해 자신감 있는 모습을 비쳤다.<br />

이 대표 측은 전날 검찰 출석 당<br />

차를 가해 대안 정당의 면모를 부<br />

필요성을 언급했다.<br />

이다.<br />

이 대표는 민주당 인천시당 대<br />

시 친명계 의원 등이 대거 동행한<br />

각한다는 계획이다.<br />

이 대표는 “산업사회, 복지사회<br />

그간 민주당이 지적해 온 ‘윤석<br />

회의실에서 한 회의에서 “어제 정<br />

게 당에 악영향을 미칠 것이라는<br />

이 대표는 이날 회의에서 수출<br />

를 넘어 주거, 소득, 교육 등 모든<br />

열 정권 실정론’을 내세우는 한편,<br />

치검찰에 맞서서 당당하게 조사<br />

비명(비이재명)계 목소리에 대해<br />

부진, 글로벌 공급망 불안 등의 이<br />

영역에서 국민의 기본적 삶이 보<br />

제1야당으로서 민생문제 해결에<br />

에 임했다”며 “저들의 야당 파괴,<br />

서도 심각한 수준이 아니라고 보<br />

슈를 언급하며 “정부가 포기하다<br />

장되는 기본사회를 만들어야 한<br />

주도적으로 나서겠다는 언급 등<br />

민주주의 파괴 시도를 의연하게<br />

는 분위기다.<br />

시피 한 민생위기 극복에 전념하<br />

다”며 “지금처럼 어려운 시기에는<br />

이 주를 이룰 것으로 예상된다.<br />

분쇄하겠다”고 말했다.<br />

이 대표 측 관계자는 통화에서<br />

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br />

국가가 대대적으로 투자를 해야<br />

당 관계자는 “사법 리스크 관련<br />

이런 태도는 검찰 조사에 임한<br />

“각자 해석이 있을 수 있지만, 당<br />

수출 상황 점검을 위해 인천신<br />

한다”고 역설했다.<br />

사안은 이미 수차례 언급돼 새로<br />

결과 이미 2년 전 경찰이 무혐의<br />

내에서는 계파 간 대결 양상이 벌<br />

항을 찾은 자리에서도 “경제 위<br />

이 같은 언급에 현장에 모인 지<br />

울 게 없다”며 “민생 경제 어려움<br />

로 결론 낸 바 있는 성남FC 후원<br />

어지는 상황은 전혀 아니다”라고<br />

기의 원인은 미중 갈등, 산업경<br />

지자들은 대부분 박수와 함성으<br />

에 대한 정부의 대응을 지적하고<br />

금 의혹만큼은 더는 걸림돌이 될<br />

기류를 분석했다.<br />

제의 대대적 개편 등일 것”이라<br />

로 화답했지만, 반( 反 )민주당 성향<br />

대안을 보이는 데 집중할 것”이라<br />

수 없다고 판단한 결과로 읽힌다.<br />

비명계 윤건영 의원도 SBS라디<br />

며 “RE100(재생에너지 100% 사<br />

으로 보이는 일부 시민은 “감옥으<br />

고 말했다.<br />

유승민 “대표되면 윤심팔이·윤핵관에 절대 공천 안 준다”<br />

대구 토론회 … 출마 여부 질문에 “확신 들면 결심 밝힐 것”<br />

국민의힘 당권주자로 거론되는 유승민<br />

고 말했다.<br />

전 의원은 11일 “제가 만약 당 대표가 되면<br />

이어 “당원들께서 총선 승리를 원하면<br />

윤심( 尹 心 ·윤 대통령 의중)팔이·윤핵관(윤<br />

(전당대회에서) 저를 찍으실 거고 윤석열<br />

석열 핵심관계자)에 절대 공천을 주지 않을<br />

대통령 말 잘 들을 사람을 원하면 다른 후<br />

것”이라고 말했다.<br />

보를 찍을 거로 생각한다”고 말했다.<br />

그는 이날 대구 아트파크에서 열린 대구·<br />

당권 도전 과정에서 다른 후보와의 연대<br />

경북 언론인 모임 ‘아시아포럼21’ 초청토론<br />

에 대해서는 “전혀 생각해 보지 않았다”고<br />

회에서 차기 당 대표를 뽑는 3·8 전당대회<br />

했다.<br />

출마 여부에 대해서는 명확하게 밝히지 않<br />

유 전 의원은 전대 출마 여부에 대해서는<br />

은 채 이같이 밝혔다.<br />

확답을 피했다.<br />

유 전 의원은 “지금 당 대표 출마 예상자<br />

로 거론되는 모든 분 중에 대통령 이름을<br />

발언하는 유승민 전 의원<br />

그는 “제 정치적 소명이 맞느냐 거기에<br />

대해서 스스로 묻고 확신이 들면 제 결심을<br />

팔지 않고 정치를 하는 사람은 저밖에 없<br />

패거리 싸움 때문”이라고 주장했다.<br />

을 직시하시고, 마음을 열어놓고 생각하셔<br />

밝히겠다”며 “그렇게 길게 끌지는 않겠다.<br />

다”면서 “보수 정당이 몰락했던 이유 중의<br />

그는 “내년 총선에서 지면 윤석열 정부<br />

야 한다”며 “자기 말 잘 듣는 검사 출신, 청<br />

(출마 시) 2월 초에 (당 대표 후보) 등록을<br />

하나는 친이(친이명박), 친박(친박근혜)의<br />

는 식물 정부가 된다. 대통령께서도 이 점<br />

와대 비서진들 내리꽂는 공천 하면 망한다”<br />

해야 하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JAN 13 2023 • KOREA TOWN NEWS KOREA NEWS | 67<br />

尹 나경원 저출산부위원장 사의 표명 … “대통령님께 심려 끼쳐”<br />

당권 도전 여부에는 “조금 더 고민”… 주위선 출마에 무게<br />

국민의힘 당권주자로 거론되는 나경원<br />

차기 당 대표로 나경원 전 의원을 가장 선<br />

전 의원이 10일 윤석열 대통령에게 저출산<br />

호한다는 결과가 11일 나왔다.<br />

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직(장관급) 사의<br />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길리서치가 쿠키뉴<br />

를 표명했다.<br />

스 의뢰로 지난 7~9일 전국 만 18세 이상<br />

나 전 의원은 이날 김대기 대통령실 비서<br />

1천20명을 대상으로 ‘차기 당 대표로 누구<br />

실장을 통해 “대통령님께 심려를 끼쳐드렸<br />

를 지지하겠느냐’고 물은 결과 국민의힘 지<br />

으므로 사의를 표명합니다”라며 윤 대통령<br />

지층에서는 나 전 의원이 30.7%로 가장 높<br />

에 사의를 전달했다.<br />

았다.<br />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는 대통령 직속 기<br />

뒤이어 김기현 의원(18.8%), 유승민 전 의<br />

구로, 대통령이 위원장을 맡고 있다. 윤 대<br />

원(14.6%), 안철수 의원(13.9%), 황교안 전<br />

통령은 지난해 10월 14일 나 전 의원을 부<br />

대표(5.3%), 윤상현 의원(2.4%), 조경태 의<br />

위원장에 위촉했다. 이로부터 약 3개월 뒤<br />

원(1.9%) 등의 순이었다.<br />

사의를 표명한 것이다.<br />

나 전 의원은 최근 보건복지부 출입기자<br />

저출산고령사회 정책 밝히는 나경원 부위원장<br />

국민의힘 전당대회는 당원투표 100%로<br />

진행된다. 전체 조사대상 중에서는 유 전<br />

단 간담회에서 내놓은 ‘헝가리식 대출 탕<br />

3·8 전당대회 당권 도전 쪽으로 기운 것 아<br />

비공개 회동한 뒤 연합뉴스 기자와 만나서<br />

의원이 33.9%로 가장 높았고, 나 전 의원<br />

감’ 저출산 대책 아이디어를 놓고 대통령실<br />

니냐는 해석에 힘이 실리게 됐다.<br />

도 자신의 당대표 출마 관련 질문에 “조금<br />

(15.0%), 안 의원(11.4%), 김 의원(8.8%),<br />

과 갈등을 빚어왔다. 정부 정책 기조와 정<br />

대통령실 관계자는 전날 연합뉴스에 “나<br />

더 생각해보겠다”고만 답했다.<br />

황 전 대표(3.5%), 윤 의원(1.7%), 조 의원<br />

반대라는 것이 대통령실 설명이었다.<br />

전 의원이 당 대표 선거에 나가겠다는 생각<br />

나 전 의원 주변에선 당초 설 연휴를 전<br />

(1.6%) 순이었다.<br />

그러나 친윤(친윤석열)계가 당 대표 후보<br />

이라면 부위원장직을 그만두고 나가는 게<br />

후해 당권 도전 여부에 대한 입장을 밝힐<br />

윤석열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에 대해서<br />

로 김기현 의원에 힘을 싣는 가운데 인지도<br />

맞다”고 말했다.<br />

것이라는 전망이 많았지만, 최근 대통령실<br />

는 38%가 긍정적으로 답했고, 부정적 응답<br />

와 높은 지지율을 가진 나 전 의원 출마는<br />

다만, 나 전 의원은 연합뉴스와 통화에서<br />

과의 갈등과 친윤 그룹의 불출마 압박이 거<br />

은 58%였다. 잘모름·무응답은 4%였다.<br />

친윤 표심을 분산시킬 수 있다는 차원에서<br />

“(당대표 출마 여부는) 조금 더 고민해보려<br />

세지자 시기를 앞당길 수 있다는 관측도 나<br />

이번 설문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br />

‘윤심’(윤석열 대통령 의중)의 견제가 아니<br />

고 한다”고 말을 아꼈다.<br />

온다.<br />

수준에 오차범위 ± 3.1%포인트(p)다. 유선<br />

냐는 분석이 나왔다.<br />

나 전 의원은 앞서 당내 친윤(친윤석열)<br />

한편 국민의힘 지지층을 대상으로 한 여<br />

전화 면접(11.0%)·무선 ARS(89.0%)에 응<br />

나 전 의원의 사의 표명으로 그의 행보가<br />

그룹 핵심인 이철규 의원과 시내 호텔에서<br />

론조사에서 오는 3·8 전당대회에서 선출될<br />

답률은 3.0%다.


68 | KOREA TOWN NEWS<br />

JAN 13 2023


JAN 13 2023 KOREA TOWN NEWS | 69


70 | KOREA NEWS KOREA TOWN NEWS •JAN 13 2023<br />

‘신병 확보’ 김성태 쌍방울 전 회장, 각종 비리 의혹에 입 열까<br />

자본시장법 위반·대북송금·변호사비 대납 의혹 등의 핵심 인물<br />

각종 비리 의혹으로 해외에서 도<br />

내용이다. 한 시민단체가 2021년<br />

피 행각을 벌인 김성태 쌍방울그<br />

10월 이 대표가 “(과거 선거법 위<br />

룹 전 회장이 출국한 지 8개월 만<br />

반으로 재판받을 때) 변호사비로<br />

에 태국에서 붙잡히면서 검찰의 관<br />

3억원을 썼다”는 주장에 대해 공<br />

련 수사도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br />

직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표 혐의<br />

수원지검 형사6부(김영남 부장<br />

로 고발하면서 검찰의 수사가 시<br />

판사)는 쌍방울그룹의 ▲ 전환사<br />

작됐다.<br />

채 관련 허위공시 등 자본시장법<br />

검찰은 증거 불충분을 이유로<br />

위반 ▲ 배임·횡령 ▲ 대북 송금<br />

지난해 9월 이 대표를 불기소했으<br />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변<br />

나, 불기소 결정서에 “통상의 보수<br />

호사비 대납 의혹 등을 전방위적<br />

와 비교해 이례적으로 소액”이라<br />

으로 수사 중이다.<br />

며 변호사비가 쌍방울 등으로부<br />

김 전 회장은 이같은 각종 의혹<br />

사건의 핵심 인물이다. 그의 해외<br />

김성태 쌍방울그룹 전 회장<br />

터 대납 됐을 가능성이 있다는 여<br />

지를 뒀다. 그러면서 쌍방울 그룹<br />

도피로 검찰은 그동안 수사 진척<br />

씨와 현 재무 담당 부장 B씨는 전<br />

합원 출자지분 상당 부분을 임의<br />

평양평화위원회 등과 경제협력<br />

의 전환사채 편법 발행과 유통 등<br />

에 어려움을 겪어왔다.<br />

환사채 인수 회사가 그룹 내 페<br />

로 감액해 김 전 회장 지분으로<br />

사업을 합의한 대가로 북한에 거<br />

횡령 및 배임으로 얻은 이익이 변<br />

이에 따라 이날 검거된 김 전 회<br />

이퍼컴퍼니라는 내용을 공시문에<br />

변경하는 등 4천500억원 상당을<br />

액의 돈을 건넨 것으로 보고 있다.<br />

호사비로 대납 됐을 가능성을 배<br />

장이 국내로 송환될 경우 검찰은<br />

기재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br />

배임한 혐의도 받는다.<br />

이 사건 등과 관련해 이미 구속<br />

제하기 어렵다고도 적시했다.<br />

그의 입을 열기 위해 총력을 기울<br />

검찰은 이들이 김 전 회장의 지<br />

검찰은 이같은 전환사채 거래<br />

기소된 아태평화교류협회 안부수<br />

이 의혹에 대한 김 전 회장의<br />

일 것으로 예상된다.<br />

시를 받고 범행한 것으로 판단하<br />

과정에서 발생한 배임·횡령 사건<br />

회장과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br />

진술에 따라 수사는 급진전 될 수<br />

쌍방울이 받는 자본시장법 위<br />

고 있다.<br />

에도 김 전 회장이 관여한 것으<br />

지사는 대북 송금 혐의를 부인하<br />

있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br />

반 혐의는 2018∼2019년 쌍방울<br />

A씨는 쌍방울 계열사인 나노스<br />

로 보고 있다. A씨와 B씨에 대한<br />

고 있어 김 전 회장이 입을 열어<br />

한편, 김 전 회장은 10일 오후 7<br />

이 발행한 200억원 전환사채(CB)<br />

의 전환사채 매수 자금으로 활용<br />

검찰의 사전구속영장 청구서에도<br />

야 수사가 비로소 마무리될 수 있<br />

시 30분(한국 시각)께 태국 빠툼<br />

거래 과정에서 관련 내용을 허위<br />

하기 위해 회삿돈 30억원을 페이<br />

김 전 회장이 공범으로 적시됐다.<br />

을 전망이다.<br />

타니에 있는 한 골프장에서 현지<br />

공시했다는 내용이다.<br />

퍼컴퍼니 계좌로 횡령했고, B씨<br />

대북송금 의혹은 쌍방울이 2019<br />

검찰이 1년 넘게 들여다보고<br />

이민국 검거팀에 붙잡혔다.<br />

해당 혐의로 불구속 입건된 전<br />

는 나노스 전환사채 관련 권리를<br />

년을 전후로 계열사 등 임직원 수<br />

있는 이재명 대표 변호사비 대<br />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br />

쌍방울 재무총괄책임자(CFO) A<br />

보유한 제우스1호투자조합의 조<br />

십 명을 동원해 640만 달러(당시 환<br />

납 의혹은 이 대표가 경기도지사<br />

령 혐의로 수사를 받던 그는 지난<br />

율로 약 72억원)를 중국으로 밀반<br />

로 재임 중이던 2018년 공직선거<br />

해 5월 말 검찰의 압수수색을 앞<br />

출한 뒤 북측에 전달했다는 것이다.<br />

법 위반 사건을 맡은 변호인들에<br />

두고 싱가포르로 출국한 뒤 태국<br />

경찰, 李 장남 ‘성매매 의혹’<br />

불송치 사건 재수사<br />

검찰은 쌍방울이 이 시기에 중<br />

국 선양에서 북측 조선아시아태<br />

게 쌍방울그룹의 전환사채 등으<br />

로 거액의 수임료가 대납 됐다는<br />

으로 거처를 옮겨 8개월 가까이<br />

도피 중이었다.<br />

무혐의 처분됐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장남의 ‘성매<br />

매 의혹’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재수사에 들어갔다. 검찰 요<br />

청에 따른 조치다.<br />

10일 경기남부경찰청 사이버수사과에 따르면 경찰은 지난<br />

해 10월 불송치 결정했던 이 대표 장남 동호씨의 불법 성매<br />

매 혐의에 대해 최근 재수사를 시작했다.<br />

검찰의 재수사 요청에 따른 것으로, 재수사 요청 범위는 경<br />

찰 수사 결과의 일부분인 것으로 전해졌다.<br />

또 경찰은 기존 송치했던 상습도박, 정보통신망 이용촉진<br />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음란 문언 전시) 혐의 등과<br />

관련해서도 검찰의 보완수사 요구를 받은 상태다.<br />

동호 씨는 지난 2019년 <strong>1월</strong>부터 2021년 말까지 3년여간 해<br />

외 도박사이트에서 여러 차례 포커 등 불법 도박을 하고, 인<br />

터넷 커뮤니티에 여성을 비하하는 글 등을 게시한 혐의를 받<br />

고 있다.<br />

이와 함께 불법 성매매를 한 의혹도 받고 있다.<br />

이런 의혹들은 2021년 12월 언론 보도로 처음 불거졌고,<br />

가로세로연구소의 고발로 경찰 수사가 이뤄졌다.<br />

경찰은 10개월여간 수사 끝에 상습도박 등 혐의는 검찰에<br />

송치하고, 불법 성매매 혐의는 입증 자료가 없다고 보고 불<br />

송치 결정했다.<br />

기사제공=노컷뉴스<br />

전남 산지서 415g 희귀산삼 발견,<br />

감정 추정가 무려 6억8천만원<br />

중 항암 작용이 가장 뛰어난 물질<br />

인 Rg3 함량이 높게 나왔다.<br />

1천년 전 백제와 통일신라 시대<br />

에 나타난 인삼과 닮은 형태라고<br />

협회는 전했다.<br />

협회 관계자는 “수령을 특정할<br />

수 없는 실뿌리 크기의 턱 수가 자<br />

라고 있고 양각의 거대한 약통(몸<br />

통)을 이루고 있다”며 “특히 뇌두<br />

부분이 약통의 발달로 가려지고<br />

전남 산지서 발견된 희귀산삼<br />

한국전통심마니협회는 10일 보<br />

도자료를 내고 지난해 1<strong>1월</strong> 전남<br />

순천시와 화순군 경계의 산지에<br />

서 한 등산객이 무게 415g의 희<br />

귀산삼을 발견했다고 밝혔다.<br />

이 산삼은 색상, 형태, 수령, 크<br />

기, 무게, 맛, 향 등이 국내 산삼과<br />

비교해 특색 있다고 협회는 설명<br />

했다.<br />

협회는 충북 첨단원예센터 연<br />

구진과 충북대 원예과학과 백기<br />

엽 교수팀에 성분 분석 등을 의<br />

뢰했다.<br />

분석 결과 인삼의 사포닌 성분<br />

안으로 감싸지는 현상이 나타나<br />

고 자삼(아기 삼)이 없는 독( 獨 )삼<br />

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br />

협회는 14년 전인 2009년 중<br />

국 산삼 시장에서 6억원에 낙찰<br />

된 산삼과 비교해 이 산삼의 가<br />

치가 6억8천만원이 될 것으로 추<br />

정했다.


JAN 13 2023 KOREA TOWN NEWS | 71


72 | KOREA NEWS KOREA TOWN NEWS •JAN 13 2023<br />

‘뇌 질환 60대 모친 방치해 30kg까지’<br />

40대 2심도 징역형 집유<br />

뇌 질환을 앓는 60대 모친을 방치하면서 몸무게가 30kg<br />

까지 이르게 해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40대 아<br />

들이 2심에서도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br />

대전고법 제3형사부(정재오 부장판사)는 10일 존속유기<br />

치사 혐의로 기소된 A(40)씨의 항소심에서 원심과 같은 징<br />

역 3년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했다.<br />

A씨는 모친 B(60)씨가 뇌 질환으로 거동이 불편해 화장<br />

실도 가지 못하고 누워만 있는 상태임에도 2020년 5월 7<br />

일부터 1년 동안 B씨를 거의 매일 집에 혼자 놔두고 외출<br />

했다. 옷에 용변을 볼 수밖에 없었음에도 씻겨주지 않았고,<br />

특히 이듬해 6월 한 달여 동안은 B씨에게 끼니를 제대로<br />

주지 않고 우유만 줘 체중이 30kg 상당으로 야위게 해 방<br />

치한 혐의를 받는다. 결국 병원으로 옮겨진 B씨는 영양실<br />

조 상태에서 발병한 폐렴으로 숨졌다.<br />

1심은 “직계존속에 대한 유기 행위는 그 패륜성에 비춰<br />

죄책이 매우 무겁다”면서도 “다만 다른 가족의 도움을 받<br />

지 못한 채 주말에도 직장에 출근하면서 홀로 부양을 맡<br />

아온 점, 장애인지원센터를 방문해 상담하는 등 나름의 대<br />

책을 세우려 한 점 등을 고려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br />

검사는 형이 너무 가볍다며 항소했으나 2심 재판부도 “<br />

피해자를 모시고 7년 동안 동거해왔고 어머니를 요양병원<br />

에 모시기 위해 노력해왔던 점 등을 고려하면 원심의 형<br />

이 재량의 합리적인 범위를 벗어났다고 보기 어렵다”며 기<br />

각했다.<br />

급식에 이물질 넣은<br />

전직 유치원 교사 … 징역 10년 구형<br />

급식에 이물질을 넣은 혐의로 기소된 전직 유치원 교사<br />

에게 중형이 구형됐다.<br />

검찰은 10일 오후 서울남부지법 형사5단독 윤지숙 판사<br />

심리로 열린 박모(50) 씨의 결심공판에서 “징역 10년을 선<br />

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아동학대 프로그램 이수<br />

와 10년간 아동 관련 기관 취업제한 명령도 함께 요청했다.<br />

검찰은 “범행 자체를 부인하고 진지하게 반성하지 않는<br />

데다 유치원 교사로서 아동보호 의무를 저버린 점, 피해자<br />

가 다수이고 엄벌을 요구하는 점 등을 고려했다”고 구형<br />

사유를 밝혔다.<br />

박씨는 최후변론에서 혐의를 재차 부인했다.<br />

그는 “교사로서, 엄마로서 교직원에게 해가 되는 일은 맹<br />

세코 하지 않았다”며 “사실과 다른 보도와 국민 청원으로<br />

지옥에서 살고 있다”고 선처를 호소했다.<br />

박씨는 금천구의 한 국공립 유치원에서 근무하던 2020<br />

년 1<strong>1월</strong> 원생의 급식통과 동료 교사의 커피잔 등에 계면<br />

활성제 성분을 넣은 혐의(특수상해미수 등)로 이듬해 7월<br />

구속기소됐다.<br />

유치원 급식테러 특수교사 구속 수사ㆍ엄벌 촉구 기자회견<br />

달라진 신결혼 풍속도,<br />

30대 신부가 20대보다 많아져<br />

결혼식장에서 20대 신부보다 30<br />

대 신부를 더 찾아보기 쉬운 시대<br />

가 됐다.<br />

과거에는 20대를 결혼 적령기로<br />

여기기도 했지만 이제는 옛말이 된<br />

셈이다.<br />

10일 통계청 국가통계포털(KO-<br />

SIS)에 따르면 2021년 혼인 건수는<br />

19만3천건이고 이중 아내가 초혼<br />

인 경우는 15만7천건이었다.<br />

연령별로 여성의 초혼을 분석해<br />

보면, 30대에 결혼한 경우가 7만<br />

6천900건(49.1%)로 절반에 육박<br />

했다.<br />

그다음으로는 20대 7만1천263<br />

건(45.5%), 40대 6천564건(4.2%),<br />

10대 798건(0.5%), 50대 724건<br />

서울교통공사가 지하철 탑승 시<br />

위를 벌여온 전국장애인차별철폐<br />

연대(전장연)를 상대로 6억원 규모<br />

의 손해배상소송을 제기했다.<br />

10일 서울시에 따르면 공사는 6<br />

일 전장연과 박경석 대표를 상대로<br />

6억145만원의 손해배상을 청구하<br />

는 소송을 서울중앙지법에 냈다.<br />

2021년 12월부터 약 1년간 전장<br />

연이 총 75차례 진행한 지하철 내<br />

불법 시위로 열차 운행 지연 등의<br />

피해를 봤다고 공사는 주장했다.<br />

이번 소송은 오세훈 시장의 ‘무<br />

(0.5%) 등의 순서였다.<br />

30대 여성의 초혼 혼인 건수가<br />

20대 여성을 추월한 것은 1990년<br />

통계 작성 이래 처음이다.<br />

1990년에는 20대 여성의 초혼<br />

건수가 33만3천건으로 30대 여성<br />

(1만9천건)의 18배에 달해 압도적<br />

으로 많았다.<br />

2000년에는 20대 여성의 초혼<br />

건수(24만1천건)가 30대 여성(3만<br />

1천건)의 약 8배였다.<br />

2010년에는 20대 여성의 초혼<br />

건수가 17만3천건으로 30대 여성<br />

(8만5천건)의 약 2배였다.<br />

이처럼 20대 여성의 결혼은 줄<br />

고 30대 여성의 결혼은 늘면서 점<br />

점 격차가 줄어들더니 재작년에는<br />

관용 원칙’에 따른 것이다.<br />

오 시장은 지난달 말 전장연이<br />

새해부터 지하철 시위를 재개하겠<br />

다고 알리자 페이스북을 통해 “불<br />

법에 관한 한 더 이상의 관용은 없<br />

다”며 “민·형사상 대응을 포함해<br />

필요한 모든 법적 조치를 다 하겠<br />

다”고 경고했다.<br />

이에 맞춰 공사도 이달 2일 추가<br />

소송 방침을 밝힌 바 있다.<br />

앞서 공사는 전장연이 2021년 7<br />

차례 벌인 지하철 불법 시위로 피<br />

해를 봤다며 그해 말 3천만원을 청<br />

역전에 이른 것이다.<br />

남성의 경우 이미 2005년에 30<br />

대의 초혼 건수(12만1천건)가 20<br />

대(11만9천건)의 초혼 건수를 넘<br />

어섰다.<br />

남성 역시 1990년에는 20대에<br />

첫 결혼을 한 경우(28만9천건)가<br />

30대(7만2천건)보다 훨씬 많았으<br />

나 점차 결혼 연령대가 높아졌다.<br />

2021년에는 30대 남성의 초혼<br />

건수가 9만9천건(61.7%)으로 20대<br />

남성(4만4천건·27.6%)의 2배를 웃<br />

돌았다. 40대 남성의 초혼 건수는<br />

1만5천건(9.0%)이었다.<br />

1991년에는 여자 24.8세, 남자<br />

27.9세였는데 30년 만에 각각 6.3<br />

세, 5.5세 높아진 것이다.<br />

서울교통공사,<br />

‘지하철 시위’ 전장연에 6억원대 손배소<br />

전장연, 혜화역에서 지하철 선전전<br />

구하는 민사소송을 냈다.<br />

서울중앙지법은 지난달 19일 공<br />

사와 전장연에 각각 ‘엘리베이터<br />

설치’와 ‘시위 중단’을 조건으로 한<br />

조정안을 냈다. 그러면서 전장연이<br />

시위로 5분을 초과해 지하철 운행<br />

을 지연시키면 1회당 500만원을<br />

공사에 지급하도록 했다.<br />

전장연은 조정안을 수용했지만<br />

공사와 서울시는 수용 불가 입장을<br />

밝혀 양측간 갈등이 이어졌다.<br />

이후 전장연은 19일까지 시위를<br />

중단하기로 하면서 오 시장과의 면<br />

담을 요구했고 오 시장도 이를 받<br />

아들였으나 면담 방식을 둘러싼 이<br />

견으로 일정이 확정되지 않았다.<br />

오 시장은 전날 장애인 단체들과<br />

의 정책 간담회에서 “전장연을 만<br />

나기는 하겠으나 전체 장애계의 입<br />

장이 아니란 점을 분명히 하고 만<br />

날 것”이라며 “지하철을 지연시키<br />

는 행위에는 원칙대로 대응하겠다”<br />

고 강조했다.


73<br />

KOREA TOWN NEWS<br />

JAN 13 2023<br />

기사제보 : info@dallasKTN.com<br />

브라질리아 대통령궁 앞 경비 병력<br />

브라질 대통령궁에 난입한 보우소나루 전 대통령 지지자들<br />

‘브라질 폭동’ 당시 대통령궁 경비 공백 … “20시간전 일부 철수”<br />

룰라 “정부 곳곳 보우소나루 측근 포진 … 100일 내 정상화정책 발표”<br />

브라질에서 지난 8일(현지시간) 대선 불<br />

통령궁을 쑥대밭으로 만들기 약 20시간 전<br />

이스타더웅 지와 인터뷰한 군 관계자에<br />

고 성토하며, 여전히 대통령궁 곳곳에 포<br />

복 시위자들의 폭동이 발생하기 하루 전<br />

에 이뤄진 것으로 나타났다. 서면 최종 결<br />

따르면 의회·대법원·대통령궁 및 대통령<br />

진한 보우소나루 측근들을 확인하고 있다<br />

대통령궁 국가안보실(GSI)이 대통령궁 경<br />

재권자는 알려지지 않았다.<br />

관저의 보안 책임은 국가안보실에 있다.<br />

고 밝혔다.<br />

비대대를 업무에서 철수시켰다고 현지 언<br />

이 때문에 지난 8일 오후 대규모 시위대<br />

법원의 질서 보장 명령 없이도 보안 작전<br />

그는 “(8일 폭동은) 우리가 선거에서 이<br />

론 이스타더웅이 12일(현지시간) 보도했<br />

가 대통령궁 등지에 몰려올 당시 현장에<br />

수행이 가능하다.<br />

겼지만, 광신적인 보우소나루 지지자들이<br />

다. 보도에 따르면 국가안보실은 수도 브<br />

는, 극히 제한된 경우에만 써야 하는 인명<br />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시우바 대통령<br />

얼마나 위험한지에 대한 엄청난 경고였다”<br />

라질리아 대통령궁 경호를 위해 배치됐던<br />

살상용 실탄 소총을 소지한 일반 경호요원<br />

은 새 안보실장에 마르쿠 에디송 곤사우<br />

며 “100일 안에 나라를 정상 속도로 다시<br />

군사사령부 소속 경비대대 부대원 36명을<br />

만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br />

비스 지아스를 임명했지만, 아직 추가 인<br />

운영할 수 있는 정책이 준비될 것”이라고<br />

지난 7일 철수시켰다.<br />

경비대대 부대원 부재에 더해 방패나 고<br />

사나 조직 개편 전이어서 안보실 직원들<br />

역설했다. 그는 이어 “군대는 권력 조정자<br />

대통령궁 경비대대는 수도 방위를 맡은<br />

무탄 등 불법 시위 진압용 장비마저 없었<br />

은 여전히 자이르 보우소나루 전 대통령<br />

가 아니다. 국민을 보호하고 국경을 수호<br />

군사사령부(CMP)와 연계된 부대다. 일반<br />

다고 이스타더웅은 전했다.<br />

측 인사가 많은 상태라고 현지 매체는 덧<br />

하기 위해 존재하는 것”이라며, 군대내 일<br />

경호요원에 더해 ‘경비인력 파견 증원’ 형<br />

상황이 급박해지자 군사사령부는 안보<br />

붙였다.<br />

부 보우소나루 지지자들의 정치 세력화 시<br />

태로 근무한다.<br />

실에 경비대대 철수 취소를 요청하는 한편<br />

룰라 대통령은 이날 브라질리아에서 기<br />

도 가능성을 차단하는 동시에 지난 대선<br />

서면으로 내려진 이번 철수 결정은 대선<br />

자체적으로 340여명의 병력을 시차를 두<br />

자들과 만나 “나는 당시 대통령궁 문이 (<br />

당시 전자투표기기 검증 등 군의 정치 참<br />

불복 시위대가 의회와 대법원을 비롯해 대<br />

고 급파했다고 전했다.<br />

누군가에 의해) 활짝 열렸다고 확신한다”<br />

여에 대해 비판했다.<br />

4년만에 프랑스 찾는 영국 총리 … 수낵·마크롱 3월10일 정상회담<br />

영불해협 불법이주 대책·국방 협력 방안 등 의제로 다룰 듯<br />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리<br />

엘리제궁과 총리실은 “안보, 기후, 에<br />

로나마 마련한 게 대표적인 사례다.<br />

지난해 영불해협을 건너 영국 땅에 들<br />

시 수낵 영국 총리를 3월 10일 파리로 초<br />

너지, 경제, 이주, 청년 그리고 공유하는<br />

영국은 2022∼<strong>2023년</strong> 프랑스 북부에<br />

어간 이주민은 4만5천756명으로 역대<br />

청해 정상회담을 개최한다고 AFP 통신<br />

외교 목표 등 광범위한 분야에서 양국간<br />

서 작은 보트를 타고 해협을 건너려는 이<br />

최다를 기록해 영국 정부가 대책 마련에<br />

등이 전했다.<br />

협력을 심화시킬 기회가 될 것”이라고 설<br />

주민 단속을 강화할 수 있게끔 프랑스에<br />

골머리를 앓고 있다.<br />

프랑스 대통령실인 엘리제궁과 영국<br />

명했다.<br />

재정을 지원하기로 했다 .<br />

마크롱 대통령은 지난해 1<strong>1월</strong> 수낵 총<br />

총리실은 11일(현지시간) 영국 총리가<br />

영국과 프랑스는 수낵 총리가 지난<br />

이 대책은 마크롱 대통령과 수낵 총리<br />

리와 국방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할 정상<br />

프랑스를 방문해 양국 정상회담을 개최<br />

해 10월 취임하고 나서 보리스 존슨,<br />

가 이집트에서 열린 제27차 유엔기후변<br />

회담을 열겠다고 공언한 바 있어 관련 협<br />

하는 것은 2018년 이후 처음이라며 이<br />

리즈 트러스 전 총리 시절과 달리 공<br />

화협약 당사국회의(COP27)를 계기로 처<br />

의도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br />

같이 밝혔다.<br />

개적으로 갈등을 빚는 모습을 보이지<br />

음 대면한 직후에 나왔다.<br />

마크롱 대통령은 당시 “영국과 파트<br />

이웃한 두 나라 정상은 주로 주요 7개<br />

않아 왔다.<br />

영불해협에서의 불법이주 문제는 마크<br />

너십이 한 단계 더 높아져야 한다”며<br />

국(G7) 회의, 주요 20개국(G20) 회의 등<br />

존슨 전 총리나 트러스 전 총리 때는<br />

롱 대통령과 수낵 총리가 두달 뒤 만났을<br />

“양국이 우방이자 동맹으로서 대화를<br />

다자 회의가 있을 때 따로 만나 양자 회<br />

좀처럼 돌파구를 찾지 못했던 영불해협<br />

때 다시 한번 다뤄질 주제라고 총리실 대<br />

적극적으로 재개하길 희망한다”고 말<br />

담을 개최하는 식으로 소통해왔다.<br />

불법이주 대책을 지난해 1<strong>1월</strong> 단기적으<br />

변인이 취재진에게 밝혔다.<br />

했다.


74 | WORLD NEWS KOREA TOWN NEWS JAN 13 2023<br />

법정 출두하는 조지 펠 추기경<br />

아동 성범죄 혐의 몰렸던<br />

호주 조지 펠 추기경, 81세로 별세<br />

가톨릭 서열 3위 교황청 재무원장 지내며 금융재정 개혁활동<br />

아동 성범죄 혐의로 기소됐다<br />

가 긴 법정 다툼 끝에 무죄 선고<br />

를 받은 조지 펠 추기경이 별세했<br />

다고 호주 ABC 방송과 AFP통신<br />

등이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향<br />

년 81세.<br />

호주 멜버른 대교구의 피터 코<br />

멘솔리 대주교는 펠 추기경이 전<br />

날 오전 이탈리아 로마에서 고관<br />

절 수술 후 심장 합병증으로 사망<br />

했다고 밝혔다.<br />

그는 “펠 추기경은 호주는 물론<br />

국제적으로 매우 중요하고 영향<br />

력 있는 교회 지도자로 깊이 헌신<br />

했다”라며 “예수 그리스도 앞에서<br />

영원한 생명으로 환영받을 수 있<br />

도록 기도해 달라”라고 요청했다.<br />

호주 가톨릭 교계는 펠 추기경<br />

의 시신을 호주로 운구해 시드니<br />

세인트 메리 대성당 지하실에 안<br />

장할 계획이다.<br />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도<br />

“많은 사람, 특히 가톨릭 신자들<br />

에게는 오늘이 힘든 날이 될 것”<br />

이라며 “애도의 뜻을 표한다”고<br />

밝혔다.<br />

펠 추기경은 멜버른 대주교<br />

와 시드니 대주교를 역임했으며<br />

2003년 교황 요한 바오로 2세에<br />

의해 추기경에 서임 됐다.<br />

2014년에는 프란치스코 교황이<br />

신설한 교황청 재무원 초대 원장<br />

으로 임명됐다. 재무원은 교황청<br />

부서들의 행정·재무 활동을 감독<br />

하는 곳이며 교황청 재무원장은<br />

가톨릭교회 서열 3위의 최고위급<br />

이다.<br />

그는 교황의 절대적인 신임 아<br />

래 교황청의 아킬레스건이자 부패<br />

의 온상으로 지목돼온 금융·재정<br />

활동의 투명성을 강화하고자 강<br />

력한 개혁 작업을 추진했다.<br />

펠 추기경은 호주 검찰에 의해<br />

2017년 6월 복수의 아동 성범죄<br />

혐의로 기소됐다. 그는 자신이 결<br />

백하다며 항변했고, 재판을 받기<br />

위해 호주로 돌아왔다.<br />

하지만 2019년 재판에서 유죄<br />

판결을 받아 징역 6년을 선고받았<br />

다. 호주 법원은 1996년 말 호주<br />

멜버른의 성 패트릭 성당에서 성<br />

찬식 포도주를 마시던 성가대 소<br />

년 2명을 성추행한 것으로 판단했<br />

다. 항소심 역시 같은 판단을 내<br />

렸다.<br />

이에 펠 추기경 측은 무죄를 주<br />

장했으며 재판은 대법원으로 이<br />

어졌다.<br />

2020년 4월 호주 대법원은 그<br />

의 혐의를 무죄로 판단했다. 판사<br />

7명으로 구성된 호주 대법원 재판<br />

부는 배심원단이 재판에 제시된<br />

증거를 모두 똑같이 적절하게 고<br />

려하지 않았고 범행이 아예 일어<br />

나지 않았을 가능성에 합리적 의<br />

심을 품지 않았다며 무죄 판단을<br />

내렸다.<br />

미사 집전하는 조지 펠 추기경<br />

404일을 감옥에서 보낸 펠 추기<br />

경은 석방돼 로마로 돌아갈 수 있<br />

었다.<br />

그는 감옥에서 쓴 일기를 바탕<br />

으로 수감기를 펴내기도 했다.<br />

그러나 펠 추기경은 석방 이후<br />

에도 아동 성범죄 관련 논란에 휘<br />

말렸다.<br />

호주 왕립 아동 성 학대 제도적<br />

대응 위원회는 그가 1970년대 성<br />

직자들이 아동을 성추행한 사실<br />

을 알고도 이를 해결하기 위한 적<br />

절한 조처를 하지 않았다고 주장<br />

했다.<br />

반면 펠 추기경의 지지자들은<br />

그가 교황청 내 금융개혁을 시도<br />

하다 이를 반대하던 이들의 견제<br />

에 의해 억울한 옥고를 치렀다고<br />

주장한다.<br />

토니 애벗 전 호주 총리는 펠<br />

추기경이 무죄 판결을 받자 트위<br />

터를 통해 “그가 투옥된 것은 현<br />

대 형태 의 십 자가 형이었다” 라 며<br />

“그는 잔인한 운명과 싸우고 고<br />

통의 불공평함을 이해하려고 노<br />

력한 훌륭한 사람”이라고 말하기<br />

도 했다.


JAN 13 2023 • KOREA TOWN NEWS WORLD NEWS | 75<br />

중국, 한국인·일본인 비자 수속 정지 … 입국규제 보복조치<br />

중국 외교부 “중국 겨냥 차별적 입국 제한에 반대 … 대등한 조치”<br />

중국이 한국과 일본의 중국발<br />

정한 것이다.<br />

입국자 방역 강화 조치에 대한 보<br />

아울러 그는 다른 국가로의 확<br />

복 조치로 한국 국민과 일본 국민<br />

대 여부 등을 묻는 말에 “중국의<br />

에 대한 중국행 비자 발급을 중<br />

입장을 똑똑히 천명했다”며 ‘소수<br />

단했다.<br />

국가가 과학적 사실을 외면하고<br />

주한 중국대사관은 10일 소셜<br />

중국을 겨냥해 차별적인 입국 제<br />

미디어 위챗 공식 계정을 통해 “<br />

한 조치를 해 대등한 조치를 취했<br />

중국 국내 지시에 따라 오늘부터<br />

다’는 취지로 답했다.<br />

주한 중국대사관 및 총영사관은<br />

이에 대해 한국 정부는 유감을<br />

방문, 상업무역, 관광, 의료 및 일<br />

표명하고 중국 측과 소통하겠다<br />

반 개인 사정을 포함한 한국 국민<br />

고 밝혔다.<br />

중국 방문 단기비자 발급을 중단<br />

최근 한국 정부는 중국 내 급격<br />

한다”고 밝혔다.<br />

한 코로나19 감염 확산세 등을 고<br />

대사관은 “상기 사항은 한국이<br />

중국에 대한 차별적인 입국 제한<br />

검역정보사전입력시스템 의무 등록 시행으로 인해 교체된 안내문<br />

려해 중국발 한국행 단기 비자 발<br />

급과 항공편 추가 증편을 제한하<br />

조치 취소 상황에 따라 조정할 예<br />

거 장기비자(Q1), 장기 유학비자<br />

일본 정부 관계자는 “일본의 방<br />

한 조치를 했다”고 말했다.<br />

고, 중국발 입국자에 대해 입국 전<br />

정”이라고 덧붙였다.<br />

(X1), 가족 방문 장기비자(S1) 등<br />

역 강화 대책에 대한 대항조치일<br />

왕 대변인은 “우리는 관련 국가<br />

후 코로나19 검사를 의무화했다.<br />

이에 따라 취업 및 유학 등으<br />

장기 비자는 영향을 받지 않을 것<br />

것”이라고 말했다고 후지뉴스네<br />

들이 사실에서 출발해 과학적이<br />

중국 정부는 최근 외교 대변인<br />

로 중국에 머무는 가족을 만나거<br />

으로 알려졌다.<br />

트워크(FNN)가 전했다.<br />

고 적절한 방역 조처를 할 것을 다<br />

이 정례 브리핑을 할 때마다 각국<br />

나 개인 사정으로 단기간 체류가<br />

중국은 일본에 대해서도 중국<br />

이에 대해 중국 외교부 왕원<br />

시 한번 호소한다”며 “정치적 농<br />

이 취한 중국발 입국자 대상 방역<br />

필요한 경우 받는 방문 비자(S2),<br />

행 비자 수속을 정지한 것으로 전<br />

빈 대변인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br />

간을 부려서는 안 되고 차별적인<br />

강화 조치에 반발하며 대등한 상<br />

비즈니스와 무역 활동을 위해 중<br />

해졌다.<br />

서 한국과 일본 국민에 대한 비자<br />

방법이 없어야 하며 국가 간 정상<br />

응 조치를 취하겠다고 경고한 바<br />

국에 체류할 수 있는 상업무역 비<br />

교도통신은 복수의 일본 여행<br />

발급 중단 관련 질문에 “소수 국<br />

적인 인적교류와 교류 협력에 영<br />

있다. 이런 상응 조치를 단행한 것<br />

자(M)는 이날부터 발급이 중단될<br />

업계 관계자를 인용해 “중국 당국<br />

가는 과학적 사실과 자국의 감염<br />

향을 줘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br />

은 한국과 일본이 처음이다.<br />

것으로 보인다.<br />

(주일본 중국대사관)이 10일 일본<br />

병 발생 상황을 외면하고 여전히<br />

특정 국가를 명시하지 않았지<br />

주한 중국대사관 관계자는 이<br />

관광 비자(L) 등은 코로나19 발<br />

에서 중국으로 가는 비자 수속을<br />

중국을 겨냥해 차별적 입국 제한<br />

만, 한국과 일본에 대한 비자 발<br />

날 단기비자 중단과 관련해 “상호<br />

생 이후 현재까지 발급되지 않고<br />

정지했다고 여행사에 통보했다”<br />

조치를 고집하고 있다”며 “중국은<br />

급 중단 조치가 한·일의 방역 강<br />

주의의 원칙에 따라 똑같은 조처<br />

있다. 다만 취업비자(Z), 가족 동<br />

고 보도했다.<br />

이에 대해 결연히 반대하고 대등<br />

화에 대한 상응 조치라는 점을 인<br />

를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br />

“더 오래 일해야” 프랑스 연금개혁 추진 … 노조, 19일 파업 맞불<br />

‘연금 100% 수령’ 정년 64세로 2년 상향 … 2030년까지 매년 3개월씩 늘려<br />

로(약 160만원)로 인상한다고 약속했다.<br />

극우 성향의 국민연합(RN)도 정부가 추진<br />

보른 총리는 “연금 제도를 바꾸는 것이<br />

하는 연금 개혁안을 지지할 수 없다며 하원<br />

국민을 두렵게 만든다는 점을 잘 알고 있<br />

안팎에서 치열한 다툼을 예고했다.<br />

다”면서도 “적자가 늘어나도록 놔두는 것<br />

강경한 노조부터 비교적 온건한 노조까<br />

은 무책임하다”고 강조했다.<br />

지 프랑스 주요 노조 8개 단체는 보른 총리<br />

그는 “지금 제도를 손보지 않으면 대규모<br />

의 발표가 있고 나서 이달 19일 파업을 하<br />

증세, 연금 수령액 감소로 이어져 우리의<br />

겠다고 뜻을 모았다고 AP, 블룸버그 통신<br />

연금 제도를 위협할 것”이라고 연금 개혁의<br />

등이 전했다.<br />

필요성을 강조했다.<br />

강경 좌파로 분류되는 노동총동맹(CGT)<br />

브뤼노 르메르 재정경제부 장관은 현행<br />

필리프 마르티네즈 사무총장도 “법안 통과<br />

제도를 그대로 유지한다면 2030년 연금 제<br />

저지에 전념하겠다”며 조합원들에게 19일<br />

연금개혁안 발표하는 프랑스 총리<br />

도 적자는 135억유로(약 18조원)에 달할 것<br />

이라고 분석했다.<br />

뿐만 아니라 20일에도 파업 참가를 촉구<br />

했다.<br />

프랑스 정부가 연금 수령을 시작하는 최<br />

적자가 되지 않으려면 제도 개편이 불가피<br />

하지만 정부가 마련한 개혁안대로 연금<br />

온건 노조로 분류되는 노동민주동맹<br />

소 연령을 현행 62세에서 2030년까지 64<br />

하다며 이같이 말했다.<br />

제도를 고친다면 2030년 177억유로(약 24<br />

(CFDT) 로랑 베르제 사무총장은 회의에<br />

세로 상향을 추진한다고 밝혔다.<br />

정부는 올해 9월 1일부터 정년을 매년 3<br />

조원)의 흑자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르메<br />

앞서 “연금 제도는 위기에 처하지 않았다”<br />

아울러 연금을 100% 받기 위해 기여해<br />

개월씩 연장하겠다는 구상을 하고 있다. 이<br />

르 장관은 설명했다.<br />

며 “이렇게 잔인한 개혁을 정당화할 수 있<br />

야 하는 기간을 42년에서 43년으로 1년 늘<br />

대로라면 정년은 2027년 63세 3개월, 2030<br />

보른 총리는 이날 발표한 연금개혁안이<br />

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고 말했다.<br />

리기로 약속한 시점을 2035년에서 2027년<br />

년에는 64세가 된다.<br />

최종 버전이 아니며, <strong>1월</strong> 23일 국무회의에<br />

각종 여론 조사 기관이 최근 발표한 자료<br />

으로 앞당기기로 했다.<br />

근무 기간을 늘리는 대신 최소 연금 상한<br />

관련 법안을 상정하기 전 야당과 노조 등<br />

를 보면 프랑스 정부가 추진하는 정년 연장<br />

엘리자베트 보른 총리는 10일(현지시간)<br />

을 최저임금의 75%, 월 1천15유로(약 135<br />

과 대화를 거쳐 수정할 수 있다고 밝혔다.<br />

을 찬성한다는 응답은 30% 안팎에 머물러<br />

오후 기자회견을 열어 2030년 연금 제도가<br />

만원)에서 최저임금의 85%인 월 1천200유<br />

극좌 성향의 굴복하지않는프랑스(LFI)와<br />

대중의 지지가 높지 않은 편이다.


76 | KOREA TOWN NEWS<br />

JAN 13 2023


JAN 13 2023 KOREA TOWN NEWS | 77


78 | WORLD NEWS KOREA TOWN NEWS JAN 13 2023<br />

다보스포럼 16일 개막 … 尹 대통령 등 국가리더 52명 참석<br />

숄츠 독일 총리·류허 중국 부총리 등도 참석 예정 … 바이든은 불참할 듯<br />

전 세계 정·재계, 학계의 유명<br />

으로 공개하지 않고 대체적인 참<br />

이 밖에도 유엔 및 산하기구, 국<br />

성 부회장, 손경식 한국경영자총<br />

WEF는 매년 <strong>1월</strong> 말에 스위<br />

인사가 한자리에 모이는 세계경제<br />

석 규모만 소개했다.<br />

제통화기금(IMF), 북대서양조약<br />

협회 회장 등도 참석하는 것으로<br />

스 동부 그라우뷘덴주( 州 )에 있<br />

포럼(WEF·다보스포럼) 연차총회<br />

미국의 경우, 바이든 대통령을<br />

기구(NATO·나토) 등에서도 대표<br />

전해졌다.<br />

는 해발고도 1천575m의 휴양도<br />

가 오는 16일부터 4박5일 일정으<br />

대신해 존 케리 기후 특사와 에이<br />

급 인사 39명이 WEF에 모습을 드<br />

재계 총수들은 WEF에서 각국<br />

시 다보스에서 열렸지만 2002년<br />

로 스위스 휴양지 다보스에서 열<br />

브릴 헤인즈 국가정보국장, 마티<br />

러낼 예정이다.<br />

경제계 인사들과 교류를 통해 공<br />

에는 9·11 테러에 맞선다는 의미<br />

린다.<br />

월시 노동부 장관, 캐서린 타이 미<br />

WEF에서는 우크라이나 전쟁을<br />

급망 문제와 기후변화 대응, 디지<br />

로 미국 뉴욕에서 개최된 적도<br />

조 바이든 대통령과 시진핑 중<br />

국무역대표부(USTR) 대표 등이<br />

비롯한 안보 이슈와 함께 기후변<br />

털 전환 등 기업들이 당면한 현안<br />

있다.<br />

국 국가주석은 참석하지 않을 예<br />

주지사 및 의회 의원들과 함께 참<br />

화, 인플레이션을 비롯한 경제 위<br />

을 풀어낼 해법을 논의하는 한편<br />

2020년과 2021년에는 코로나<br />

정이지만 윤석열 대통령과 올라<br />

석할 것으로 전해졌다.<br />

기, 사이버보안, 일자리, 인공지능<br />

2030년 부산엑스포 유치를 위한<br />

19 대유행으로 인해 <strong>1월</strong> 행사가<br />

프 숄츠 독일 총리 등 각국 정부를<br />

중국에서는 류허 부총리가 다<br />

등 세계 각국이 관심을 두고 공동<br />

여론전에도 힘을 쏟을 것으로 보<br />

아예 취소됐고, 지난해에는 오미<br />

이끄는 52명의 정상급 인사와 기<br />

보스에 올 예정이다. 시진핑 국<br />

대응해야 할 주제를 놓고 각국 리<br />

인다.<br />

크론 변이 확산 여파로 인해 <strong>1월</strong><br />

업 최고경영자(CEO) 600여명이<br />

가주석의 경우 2021년과 2022<br />

더들과 전문가들이 의견을 나누<br />

WEF는 독일 태생의 스위스 경<br />

에는 온라인 행사 ‘다보스 어젠다<br />

모일 예정이다.<br />

년 WEF에 화상 연설을 한 바 있<br />

게 된다.<br />

제학자 클라우스 슈밥이 1971년<br />

2022’만 열린 뒤 4개월 뒤인 5월<br />

주최 측은 10일(현지시간) 온<br />

다.<br />

우리나라 재계를 대표하는 기<br />

미국 하버드대 교수 등과 유럽 지<br />

에 대면 행사로 개최됐다.<br />

라인 사전 설명회를 통해 “52명<br />

우리나라에서는 윤석열 대통령<br />

업 총수들도 이번 WEF에 대거<br />

역 경영인들을 초청해 창설한 ‘유<br />

다보스에 있는 대형 회의장인<br />

의 정부 대표와 600여명의 CEO,<br />

이 WEF 회의장을 찾는다. 우리<br />

참석한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br />

럽경영포럼’을 모태로 한다.<br />

콘그레스센터에서 열리는 올해<br />

국제기구 수장 등이 대거 참석하<br />

대통령이 직접 WEF에 참석하는<br />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br />

1973년 참석 대상을 전 세계로<br />

WEF는 3년 만에 열리는 <strong>1월</strong> 대면<br />

는 이번 다보스포럼에서는 전쟁<br />

건 2014년 박근혜 전 대통령 이후<br />

자동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br />

확대했고, 1987년부터 WEF라는<br />

행사가 되는 셈이다.<br />

과 갈등, 경제 위기, 기후변화 등<br />

9년 만이다.<br />

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김동<br />

현 명칭을 사용했다. 이후로 저명<br />

세계 언론의 이목이 쏠리는 다<br />

의 문제가 다뤄질 것”이라고 밝<br />

윤 대통령은 오는 19일 WEF 특<br />

관 한화솔루션 부회장 등 주요 그<br />

한 정치인과 기업인, 학자 등이 모<br />

보스 포럼은 온갖 주장을 펼치는<br />

혔다.<br />

별 연설을 통해 공급망 강화, 청정<br />

룹 총수들이 회의장에 나올 예정<br />

여 경제를 비롯해 세계가 당면한<br />

전 세계 활동가들의 시위 무대로<br />

또 “각국 중앙은행 총재 19명<br />

에너지 전환, 디지털 질서 구현을<br />

이다.<br />

현안에 관해 토론하는 연례행사<br />

도 이름이 높은데 올해도 예외는<br />

과 재무장관 56명, 외교장관 35<br />

위한 국제 협력과 연대 방안을 제<br />

정기선 HD현대 사장, 조현상 효<br />

로 자리매김했다.<br />

아닐 것으로 예상된다.<br />

명, 무역장관 35명, 정치인과 기업<br />

시하고 이를 지원하기 위한 한국<br />

임원, 학계 인사 등 2천700명 이<br />

의 역할을 소개할 예정이다.<br />

상의 고위 인사들이 모여 세계가<br />

주요 7개국(G7) 정상 가운데에<br />

당면한 현안을 논의할 것”이라고<br />

는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가 참석<br />

전했다.<br />

한다. 숄츠 총리는 전 세계가 재<br />

올해로 53번째인 WEF의 주<br />

생에너지로 전환할 것을 강조하면<br />

제는 ‘분열된 세계에서의 협력’<br />

서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원을 지<br />

이다.<br />

속하겠다는 뜻을 피력할 것으로<br />

코로나19 대유행과 우크라이<br />

예상된다.<br />

나 전쟁 등으로 심화한 보건과<br />

러시아의 침공을 받은 우크라이<br />

안보, 경제 위기 국면을 맞아 세<br />

나의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br />

계 각국이 각자도생에 몰두할 게<br />

도 WEF에 참석해 자국이 처한 전<br />

아니라 공동의 가치를 토대로 다<br />

황을 소개하면서 각국의 지원을<br />

시 협력할 방안을 모색하자는 취<br />

요청할 것으로 알려졌다. 러시아<br />

지다.<br />

에서는 지난해에 이어 이번 WEF<br />

주최 측은 이번 WEF에 참석하<br />

에도 대표단을 파견하지 않을 것<br />

는 국가 리더들의 이름을 구체적<br />

으로 전해졌다.<br />

지난해 5월 열린 다보스 포럼 행사장<br />

주택 구매 · 재융자 · 주택담보대출


JAN 13 2023 • KOREA TOWN NEWS WORLD NEWS | 79<br />

중국 법원, 430억원 뇌물수수<br />

공안통 거물에 사형 집행유예 선고<br />

인천국제공항의 마스크 착용 안내문<br />

강력한 전파력을 가진 것으로<br />

알려진 오미크론 변이가 급격히<br />

확산하자 세계보건기구(WHO)가<br />

장거리 비행을 하는 승객들에게<br />

마스크를 착용하라고 권고했다.<br />

10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br />

따르면 캐서린 스몰우드 WHO 유<br />

럽지부 선임비상계획관은 이날 기<br />

자회견에서 “여행객들은 장거리<br />

비행 등 (감염)위험이 높은 상황<br />

에서 마스크 착용을 권고받아야<br />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는<br />

코로나19가 광범위하게 확산한<br />

지역에서 오는 모든 여행객에게<br />

WHO, 오미크론 변이 확산에<br />

“장거리비행 때 마스크 써야”<br />

해당하는 사항”이라고 강조했다.<br />

이는 최근 코로나19 오미크론<br />

하위 변이 중 전파력이 가장 강하<br />

다고 알려진 XBB.1.5가 미국에 이<br />

어 유럽에서도 급격히 퍼지고 있<br />

는 데 따른 조치다.<br />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br />

는 지난 6일 XBB.1.5 감염이 미국<br />

내 전체 신규 확진 사례의 27.6%<br />

를 차지한다고 밝혔고, 유럽에서<br />

도 수주 내 XBB.1.5가 우세 종이<br />

될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br />

이 와중에 중국 내 코로나19 감<br />

염 확산도 여전히 진행되고 있다.<br />

WHO에 따르면 현재 중국 내 우<br />

세종은 오미크론 변이 BA.5.2와<br />

BF.7인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br />

유럽연합항공안전청(EASA)<br />

과 유럽질병관리예방센터(ECDC)<br />

은 같은 날 중국과 유럽을 오가<br />

는 항공편에 마스크 착용과 코로<br />

나19 검사, 폐수 모니터링 등을 권<br />

고했다.<br />

두 기관은 “입국하는 여행객들<br />

을 대상으로 무작위 검사를 시행<br />

할 수도 있을 것”이라며 중-유럽<br />

노선 항공기를 상대로 청소와 소<br />

독 강화도 권고했다.<br />

중국 법원이 수백억 원대 뇌물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류옌<br />

핑 전 기율감찰위 국가안전부 주재 기율검사·감찰조 조장에<br />

대해 사형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10일 중국 관영 통신 신화사<br />

에 따르면 지린성 창춘시 중급인민법원은 이날 류 전 조장의<br />

뇌물죄를 유죄로 인정하고 이같이 판결했다.<br />

사형 집행유예는 집행을 2년간 유예한 뒤 수형 태도 등을<br />

고려해 무기징역으로 감형하는 중국 특유의 사법 제도다. 류<br />

옌핑의 경우 사형을 면하더라도 추가 감형이나 가석방 없이<br />

종신형을 살게 된다고 재판부는 설명했다.<br />

그는 2013∼2015년 공안부 부부장(차관)을 지낸 데 이어<br />

국가안전부 기율검사위 서기 등을 역임했고, 전국인민정치협<br />

상회의(정협· 政 協 ) 위원직을 보유하는 등 공안 계통의 거물급<br />

인사로 꼽혔다.<br />

재판부는 류옌핑이 자신의 지위를 이용해 기업이나 개인에<br />

게 도움을 주고 모두 2억3천400만 위안(약 429억 원)의 뇌물<br />

을 받은 것으로 판단했다. 재판부는 “수뢰액이 크고 범죄 정<br />

황이 심각하며 사회에 끼친 영향이 매우 나쁘다”며 “국가와<br />

인민의 이익에 중대한 손실을 끼친 점을 고려해 형을 결정했<br />

다”고 밝혔다.<br />

재판받는 류옌핑<br />

유엔 “2021년 기준 다섯 돌 전 세상 떠난 유아 500만 명”<br />

2021년 기준 생후 다섯 돌이 지<br />

이 세상을 뜬 셈이라고 DPA통신<br />

할 수 있는 비극을 불가피한 것으<br />

부터는 상황이 빠르게 호전되지<br />

기준 전 세계 신생아 출산의 29%<br />

나기 전에 사망한 유아가 500만<br />

은 전했다.<br />

로 여겨서는 안 된다”며 “정치적<br />

않고 있다고 유엔은 IGME는 밝<br />

를 차지한 데 반해 5살 이하 유아<br />

명에 달한다고 유엔이 밝혔다.<br />

유엔 IGME는 또 이날 별도의 자<br />

의지를 발휘해 여성과 아동의 보<br />

혔다.<br />

사망에서는 전체의 56%를 차지했<br />

독일 DPA통신은 10일(현지시<br />

료에서 2021년 190만 명의 태아가<br />

건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투자를<br />

유엔 IGME는 또 보건 환경을<br />

다며, 이곳에서 태어난 아기는 사<br />

간) 유엔 산하기구 합동 아동사망<br />

사산했다며, 이들 중 상당수는 보<br />

늘리면 상황을 호전시킬 수 있다”<br />

개선하기 위한 조치가 신속하게<br />

망할 확률이 다른 어떤 곳보다 높<br />

통계(UN IGME) 보고서를 인용해<br />

건 환경이 좋았더라면 목숨을 건<br />

고 말했다.<br />

취해지지 않을 경우 2030년까지<br />

다고 지적했다.<br />

이같이 보도했다.<br />

질 수 있었을 것이라고 밝혔다.<br />

2000년 이후 5세 이하 아동의<br />

5천900만 명의 어린이와 청년이<br />

안슈 바네르지 세계보건기구<br />

또한 같은 기간 5∼24세 연령대<br />

비드야 가네쉬 유엔아동기금<br />

사망률은 50%, 5세 이상 어린이<br />

사망할 것으로 전망했다.<br />

(WHO) 어린이·여성국장은 지역<br />

에 사망한 어린이와 청년은 210만<br />

(UNICEF) 통계분석국장은 “이처<br />

와 청년의 사망률은 36%, 사산율<br />

유엔 IGME 보고서는 이밖에도<br />

별로 신생아 생존율이 “엄청나게<br />

명에 달했다. 이는 4.4초마다 1명<br />

럼 광범위하면서도 충분히 예방<br />

은 35% 각각 떨어졌지만, 2010년<br />

사라하 이남 아프리카가 2021년<br />

불균등하다”고 말했다.


Austin, Killeen, San Antonio, Houston<br />

News<br />

80<br />

JAN 13 2023<br />

이상일 용인 특례 시장, 어스틴 시와 교류 협력 논의<br />

삼성전자 반도체 팹 건설현장 방문 … 방미동안 반도체 육성 행보 보여<br />

이상일 용인시장(왼쪽)이 9일 어스틴 커크 왓슨 시장과 회동했다.<br />

어스틴에 위치한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을 찾은 이상일 용인시장(좌)과 최영일 삼성전자 어스틴 법인 상무(우)<br />

지난 8일(일) 어스틴을 방문한 이상일(<br />

어스틴 시 관계자들은 “이상일 시장이<br />

교류협력 방안을 추구하기로 했다.<br />

다”고 말했다.<br />

용인 특례시)시장은 지난 주 라스베가스에<br />

외국에서 온 첫번째 귀빈이어서 너무 뜻깊<br />

이상일 시장은 “대한민국 반도체가 용<br />

이번 이상일 시장의 어스틴의 방문은 용<br />

서 진행된 세계박람회중의 하나인 CES(-<br />

다”라고 전해왔다.<br />

인특례시의 기흥에서 시작했고 대한민국<br />

인 특례시에 있어서는 매우 중요한 일이며<br />

Consumer Technology Association)에<br />

커트 왓슨 어스틴 시장도 “한국을 두번<br />

의 반도체의 지속적인 투자가 용인에서 진<br />

시장으로서의 활동을 시작하는 커크 왓슨<br />

용인시의 스타업 분야의 4개 기업이 참가<br />

방문한 적이 있으며 대한민국의 발전과 용<br />

행되고 있으며 삼성반도체 공장이 1996년<br />

과의 만남은 미래를 위한 디딤돌 역할이<br />

하게 돼 이를 참관하고 용인 특례시가 추<br />

인시의 발전상에 대해 잘 알고 있다. 좋은<br />

이후 어스틴에 자리잡은 부분에서 유사점<br />

될 것으로 보인다.<br />

구하는 반도체 메가 시티 발전을 위해 텍<br />

유대관계를 형성하여 교류하고 발전할 수<br />

이 많고 인구 또한 현재 지속적으로 유입<br />

이상일 시장은 구글, 아마존, 애플, 페이<br />

사스 어스틴을 방문했다.<br />

있는 역할을 하자”라고 환담했다.<br />

되고 있는 실정으로 인구분포도 유사하다“<br />

스북, 인텔, 델 테크놀로지, 초인류 기업들<br />

이상일 시장은 다음날인 9일 오전 삼성<br />

이 자리에는 그레이(어스틴 경제개발국<br />

고 말했다.<br />

이 자리잡은 지역으로 성장세가 빠른 어스<br />

반도체 공장(FAB)을 방문하여 구본영 법<br />

부국장), 압둘라 마무드(경제개발국글로<br />

특히 이상일 시장은 “High-tech City라<br />

틴 실리콘 힐스 일정을 통해 용인 특례시<br />

인장 등과 만나 반도체 산업 육성을 위한<br />

벌비지니스 매니저),크리스티나 브라이언<br />

는 산업과 경제 그리고 미래를 꿈꾸는 르<br />

의 미래를 다시 한번 도약하는 계기가 될<br />

대화도 나누고 반도체 공정이 진행되는 현<br />

트(국제자매도시위원회 위원장), 팡팡(아<br />

네상스의 개념을 도입 첨단 산업의 유치<br />

것으로 보인다.<br />

장도 둘러보았다. 이어 어스틴 시장인 커<br />

시안 상공회 의장)이 합석한 자리에서 용<br />

로 미래세대를 위한 현재의 노력을 어스틴<br />

텍사스 주정부가 ‘쳅터 313’을 통해 지<br />

크왓슨과 두 도시의 교류 협력 방안에 대<br />

인시와 어스틴 간의 경제, 산업, 문화예술,<br />

과 삼성전자와 복합 융합의 이미지를 제고<br />

난해 6조원대의 세금 감면혜택을 준 어스<br />

해 간담회를 진행 했다.<br />

체육, 교육 분야에서 상호 발전하기 위한<br />

하여 발전하는 관계를 지속시키기를 원한<br />

틴 삼성반도체는 인근 테일러 시에 1,676


C<br />

JAN 13 2023• KOREA TOWN NEWS<br />

억달러(218조)를 투자하여 반도체 파운드리 공장을 짓<br />

고 있다.<br />

이상일 시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텍사스 주정부 및 어<br />

스틴 시의 적극 지원방안을 살펴 용인특례시와 어스틴<br />

시와의 교류를 모색하면서 동시에 반도체 산업 지원 정<br />

책 등을 용인시에서 펼치게 되는 벤치마킹으로 활용할<br />

계획이다.<br />

현재 어스틴 삼성반도체는 안정적인 설비와 칩 생산성<br />

을 높이고 있으며 인근 테일러 시의 삼성공장이 준공되<br />

면 한국과의 교류 협력이 더 늘어날것으로 보인다.<br />

이상일 시장은 삼성반도체 방문록에 “삼성전자 어스틴<br />

법인 참으로 자랑스럽다. 용인특례시민들과 함께 응원한<br />

다“라고 소감을 기록했다.<br />

이상일 시장은 “용인 특례시는 현재 약 9개의 대학이<br />

자리잡고 있기에 대한민국 정부가 미래 먹거리 및 반도<br />

체 및 AI기반으로 첨단산업을 위한 인력 확보의 좋은 지<br />

역으로 활용될 수 있다“고 말했다.<br />

이번 이상일 시장의 어스틴 시 방문은 강수지(텍사스<br />

부동산협회 부회장)의 주선으로 진행됐다.<br />

이상일 시장은 8일 도착 후 지역 한인들과 환담도 하<br />

면서 용인특례시의 발전과 미래 성장에 대한 청사진을<br />

말했다.<br />

이상일 시장은 중앙일보 기자, 워싱턴 특파원, 논설위<br />

원 19대 국회의원, 국민의힘 공보실장 대통령후보 상근<br />

보좌역, 2022년 지방선거에서 용인 특례시장으로 당선<br />

현재에 이르고 있다.<br />

정순광 기자 @ KTN<br />

ENTRAL TEXAS NEWS | 81<br />

“우리 글과 우리 문화 열심히 배운다”<br />

센트럴 지역 한국학교 <strong>2023년</strong> 봄학기 일제 개강 앞둬<br />

대한민국의 위상을 미국 사회에<br />

알리는 전진기지로서의 역할을 수<br />

행하고 있는 단체로 한인 이민자<br />

와 교사로 16명이 학교 운영과 교<br />

육에 충실하게 수행하고 있다. 자<br />

세한 문의는 어스틴 한국학교 홈<br />

라 변경될 수 있다. 학급 편성은 유<br />

치, 입문, 초급, 중급, 고급, 성인반<br />

으로 진행한다. 수업료에는 교재<br />

의 자녀들에게 모국어의 중요성과 페이지(www. homepy.korean. 비 포함되고 다자녀 할인, 장학금<br />

더불어 한국 문화를 접하게 하여<br />

한국어 교육과 한국 문화 보급에<br />

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br />

이어 샌안토니오 한국학교는 오<br />

혜택도 주어진다.<br />

등록 문의나 학교에 관한 문의<br />

앞장서고 있는 센트럴 텍사스 한 는 <strong>1월</strong> 14일(토)부터 5월 <strong>13일</strong>까 는 254-681-4989, 254-317-<br />

국학교들의 <strong>2023년</strong> 봄학기 개강<br />

이 다가오고 있다.<br />

먼저 어스틴 한국학교는 오는 1<br />

월 21일(토)부터 5월 <strong>13일</strong>(토)까<br />

지 봄학기를 진행한다.<br />

총 15주 수업이며 봄 방학 때인<br />

3월 11일과 3월 18일은 휴강한다.<br />

또한 대면수업방식으로 오전 10시<br />

부터 오후 1시까지 웹 미들스쿨에<br />

서 실시한다. 현재 16개 학급으로<br />

입문 7개반, 초·중등 6개반, 한국<br />

어 3개반으로 운영하고 있다.<br />

학생은 만 4세부터 성인으로<br />

구성되어 있다. 학교 주소는 601<br />

E Saint Johns Ave Austin TX<br />

78752아이다.<br />

어스틴 한국학교의 장수아 교장<br />

을 중심으로 교감, 회계, 교무 총무<br />

지 오전 9부터 오후 2시까지 수업<br />

을 진행한다.<br />

현재 수업 과목으로는 한국어,<br />

역사, 문화, 특별 활동 및 설날 행<br />

사, 말하기 대회 등 각종 행사를 실<br />

시할 예정이다.<br />

케이 교장을 중심으로 활발한<br />

활동을 하고 있다. 샌안토니오 한<br />

국학교는 354 Heimer Rd San<br />

Antonio TX 78232이며 자체 한국<br />

학교 건물을 보유하고 있다.<br />

자세한 문의는 210 426 6670으<br />

로 하면 된다. 이메일은 sa.koreanschool@gmail.com<br />

이다.<br />

킬린지역 한국학교는 오는 <strong>1월</strong><br />

14일부터 시작한다.<br />

수업 운영은 대면 수업으로 진<br />

행하고 킬린 교육청의 방침에 따<br />

0996으로 하면 된다. 킬린 한국학<br />

교에서는 정교사 보조교사를 채용<br />

한다. 지원서는 이메일로 하면 된<br />

다. killeenkoreanschool@gmail.<br />

com이다. 킬린 한국학교의 김윤희<br />

교장은 대통령봉사상 및 전국협의<br />

회 주니어 봉사상을 받을 수 있는<br />

봉사시간 증명서도 발행한다.<br />

한국어 보급과 한국문화를 소개<br />

하는 전초기지로 지역 한국학교들<br />

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br />

펜데믹이 지나고 대면 수업을<br />

진행하고 있으며 학생 등록은 지<br />

난해 연말을 중심으로 온라인으로<br />

등록하여 마감된 상태이다. 학교<br />

의 사정에 따라 진행하기 때문에<br />

자세한 사항은 문의하면 된다.<br />

정순광 기자 @ KTN


82 | KOREA TOWN NEWS<br />

JAN 13 2023


JAN 13 2023• KOREA TOWN NEWS<br />

C<br />

ENTRAL TEXAS NEWS | 83<br />

아내 청부 살해한 휴스턴 전 경찰관, 30년만에 사형 집행<br />

약 30년 전, 두 명의 청부 살인업자를 고<br />

용해 별거 중인 아내를 살해한 전 휴스턴<br />

경찰관에 대한 사형이 지난 10일(화) 집행<br />

됐다.<br />

올해로 65세인 로버트 프라타(Robert<br />

Fratta)는 1994년 1<strong>1월</strong> 이혼 소송과 3명<br />

의 자녀에 대한 양육권 싸움 때문에 부인<br />

인 파라(Farah)를 살해한 혐의로 이날 헌<br />

츠빌 주 교도소에서 약물 주입을 통한 사<br />

형에 처해졌다.<br />

그는 강력한 진정제인 펜토바르비탈 치<br />

사량을 맞은 지 24분 후인 오후 7시 49분<br />

에 사망 선고를 받았다.<br />

집행을 앞두고 최종 진술이 있냐는 교<br />

도소 소장의 물음에 프라타는 “아니오”라<br />

고 대답했다.<br />

검찰은 프라타가 중개자인 조셉 프라이<br />

스타시(Joseph Prystash)를 통해 청부 살<br />

인업자 하워드 귀드리(Howard Guidry)를<br />

고용했다고 밝혔다. 사망 당시 33세였던<br />

아내 파라 프라타(Farah Fratta)는 휴스턴<br />

교외 도시 아타스코시타(Atascicita) 소재<br />

자택의 차고에서 귀드리가 쏜 총에 머리를<br />

맞고 사망했다.<br />

한편 미조리 시티의 공공안전국 대원이<br />

었던 프라타는 오래도록 무죄를 주장했<br />

로버트 프라타는 이혼 소송과 3명의 자녀에 대한 양육권 싸움 때문에 부인인 파라를 살해 했다.<br />

다. 그는 사형 집행일 전날(9일) 연방 대 싶다는 소망을 여러 번 표현했으며 여러<br />

법원에 집행을 중단시켜 줄 것을 요청했 지인들에게 아내를 죽일 사람을 구해달라<br />

다. 그의 변호인단은 “한 재판 증인이 경찰 는 표현을 했다”고 주장했다.<br />

에서 최면 수사를 받았다는 증거를 검찰이 심지어 그는 한 친구에게는 “그냥 아내<br />

내놓지 않았다”고 주장했다.<br />

를 죽여 아이들을 되찾겠다”라고 말한 것<br />

변호인단은 “이로 인해 해당 증인이 살 으로도 전해졌다.<br />

인 현장에서 두 명의 남성과 도주 용의 차 결국 연방 대법원은 10일 오전 프라타의<br />

량 운전자를 봤다는 초기 기억을 번복하게 사형집행 연기 신청을 기각했고 같은날 오<br />

됐다”고 지적했다.<br />

후 형이 진행됐다.<br />

반면 검찰은 “최면 수사를 통해 새롭게 연방 대법원과 하급 법원은 과거 프라타<br />

나온 정보는 없었으며 신원이 새롭게 파악 의 유죄 판결에 증거 불충분과 배심원단의<br />

된 인물도 없었다”고 밝혔다.<br />

판단이 잘못 됐다고 주장한 변호인단의 항<br />

또한 “프라타가 아내가 죽는 것을 보고 소를 기각한 바 있다. 변호인단은 프라타<br />

사건의 배심원이 공정하지 않고 총알 탄<br />

도 증거가 그를 살인 무기와 연결하지 않<br />

았다고 주장했지만 실패했다. 앞서 텍사스<br />

사면 및 가석방 위원회는 지난 주 프라타<br />

의 사형 선고를 더 낮은 형벌로 감형하거<br />

나 60일 유예를 허용하는 것을 만장일치<br />

로 거부했다.<br />

프라타는 1996년에 처음으로 사형을 선<br />

고받았다가 연방 판사에 의해 뒤집혔고<br />

2009년 재심에서 최종 사형을 선고받았다.<br />

한편 사형 집행 당일 프라타의 3명의 자<br />

녀가 참석했지만 프라타는 마지막 순간에<br />

도 자녀들을 쳐다보지 않았으며 어떤 말도<br />

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br />

휴스턴을 기반으로 하는 크라임 스톱퍼<br />

스(Crime Stoppers)의 피해자 서비스 및<br />

옹호 책임자인 앤디 카한(Andy Kahan)은<br />

어머니 파라가 사망한 후 자녀들은 외할아<br />

버지인 렉스 베쿼(Lex Baquer)가 아내와<br />

함께 양육했다고 말했다. 소중한 딸을 사<br />

위에 의해 잃은 아픔을 겪은 렉스 베쿼는<br />

지난 2018년 사망했다.<br />

프라타는 올해 텍사스에서 사형된 첫 번<br />

째 수감자였으며 미국에서는 두 번째로 사<br />

형이 집행됐다. 올해 텍사스에는 8건의 사<br />

형이 더 예정돼 있다. 정리=박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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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TRAL TEXAS NEWS | 87<br />

남부 국경 방문한 바이든<br />

채드부동산<br />

‘불법이민 난제’ 바이든, 엘파소 첫 방문<br />

불법입국자 추방정책 확대 이어 현장 방문 … 공화 “늦었다” 비판<br />

조 바이든 대통령이 지난 8일(일) 취임<br />

후 처음으로 미국 남부의 국경을 방문했<br />

다. 민주당과 공화당이 국경·이민 정책 등<br />

을 놓고 정면 대립하는 가운데 공화당 소<br />

속 텍사스 주지사는 바이든 대통령의 방문<br />

이 “2년이나 늦었다”고 비판했다.<br />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낮 텍사스주 엘패<br />

소의 국경을 방문했다.<br />

그는 먼저 국경 관리 요원들이 마약과<br />

밀수품 등을 검문하는 시연을 참관했다.<br />

이어 그는 엘파소와 멕시코 후아레즈 사<br />

이에 설치된 국경 장벽을 국경 순찰 대원<br />

들과 걸었다.<br />

그는 직접 국경을 보고 국경 관리 대원<br />

들과 대화한 소감을 묻는 말에 “그들은 많<br />

은 자원이 필요하다”면서 “그들을 위해 우<br />

리는 그것을 확보할 것”이라고 말했다.<br />

바이든 대통령의 이번 국경 방문은 최근<br />

국경 정책 발표에 따른 후속 조치다.<br />

바이든 대통령은 지난 5일 신종 코로나<br />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br />

명분으로 불법 이민자를 즉각 추방하도록<br />

허용한 정책인 이른바 ‘타이틀 42’의 확대<br />

방침을 밝혔다.<br />

특히 바이든 대통령의 이번 국경 방문은<br />

조만간 오는 2024년 대선 출마 여부 결정<br />

을 밝힐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이뤄져 눈<br />

길을 끌었다.<br />

이런 가운데 공화당은 여전히 바이든 대<br />

통령의 국경 정책에 대해 비판하고 있다.<br />

그렉 애봇 텍사스 주지사는 이날 바이든<br />

대통령을 직접 맞이하면서 바이든 대통령<br />

에게 이민 정책을 비판하는 내용을 담은<br />

서한을 전달하기도 했다.<br />

그는 서한에서 바이든 대통령의 방문이<br />

2년이나 늦었으며 다른 국경 지역도 가봐<br />

야 한다고 주장하기도 했다.<br />

기사제공=연합뉴스<br />

텍사스, 학교 내 동성애 교육·토론 금지 법안 추진<br />

플로리다주에 이어 텍사스주에서도 학<br />

교 내 동성애 교육을 금지하는 법안이 추<br />

진 중이다.<br />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공화당<br />

소속 하원의원인 재러드 패터슨은 유치원<br />

부터 8학년까지 교실에서 성적 지향 또는<br />

성 정체성에 대한 수업과 토론을 금지하는<br />

법안(HB1155)을 발의했다.<br />

이는 플로리다에서 지난해 7월부터 시<br />

행된 일명 ‘게이 언급 금지법’(Don‘t say<br />

gay)과 유사하다.<br />

플로리다에선 초등학교 3학년까지로 제<br />

한했지만 패터슨 의원은 8학년까지 연장<br />

할 것을 주장했다.<br />

패터슨 의원은 “학생의 연령에 적합하지<br />

않거나 발달에 적합하지 않은 방식으로 가<br />

르치는 LGBT에 관한 모든 수업을 금지하<br />

려 한다”며 “급진적인 이데올로기를 교실<br />

에서 더 이상 멈춰야 한다”고 말했다.<br />

이어 “이 법안의 목적은 아이들이 읽을<br />

수 있는 것과 읽을 수 없는 것을 통제하려<br />

는 것이 아니라 그들이 될 수 있는 사람과<br />

될 수 없는 사람을 통제하는 것”이라고 덧<br />

붙였다.<br />

플로리다와 텍사스의 두 법안 모두 부모<br />

의 권리를 보호할 것을 강조했다.<br />

해당 법안들은 “학교 관계자가 ‘학생의<br />

정신적, 정서적 또는 신체적 건강 및 복지’<br />

와 관련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경우 교육구<br />

가 부모에게 통지하도록 요구한다”고 명<br />

시했다.<br />

HB 1155는 더 나아가 “학교 관계자가 ‘<br />

학생의 정신적, 정서적, 신체적 건강 및 복<br />

지’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결정에 대한<br />

부모의 관여를 막거나 금지할 수 없다”고<br />

설명했다.<br />

기사제공=데일리 굿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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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 13 2023 KOREA TOWN NEWS | 89


90 | KOREA TOWN NEWS<br />

JAN 13 2023<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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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 | KOREA TOWN NEWS<br />

JAN 13 2023


JAN 13 2023 KOREA TOWN NEWS | 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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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 | ENTRAL TEXAS NEWS<br />

KOREA TOWN NEWS •JAN 13 2023<br />

‘국경장벽’ 주장 애봇 주지사에<br />

멕시코 대통령 “틀린 답”<br />

멕시코 대통령이 ‘국경장벽 건설’을 주장<br />

하며 중남미 불법이민자에 대한 강경책을<br />

고수하는 텍사스 주지사를 비판하고 조 바<br />

이든 대통령의 국경·이민정책에 대한 협<br />

력 의사를 밝혔다.<br />

안드레스 마누엘 로페스 오브라도르 멕<br />

시코 대통령(사진)은 9일(월) 정례 기자회<br />

견에서 미국·캐나다와의 북미3국 정상회<br />

의(9∼10일) 주요 의제로 꼽히는 불법이민<br />

자 문제와 관련, “국경 장벽 건설은 (이민)<br />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고 강조한 뒤 그레<br />

그 애벗 미 텍사스 주지사의 이민자 조처<br />

강화 요구를 “선동”이라고 비판했다.<br />

10일까지 멕시코시티에서 조 바이든 대<br />

통령·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와 정상<br />

회의 및 양자 회담을 했던 로페스 오브라<br />

도르 대통령은 “미국은 이민자들에 의해<br />

건설된 나라로, 우리는 이민자에 대한 존<br />

중을 구해야 한다”며 “그(애봇 주지사)가<br />

성경을 읽었다면, 이주민을 애정으로 대해<br />

야 한다는 걸 알아야 한다”고 훈계하기도<br />

했다. 바이든 행정부의 이민 정책을 앞장<br />

국경에 트럭 검문소를 설치해 국경 교역<br />

에 차질을 빚게 하거나, 국경에 장벽을 세<br />

워야 한다는 등 강경책을 요구하고 있다.<br />

로페스 오브라도르 대통령은 ‘내가 국경<br />

을 넘은 게 아니라, 국경이 나를 넘어갔다’<br />

는 노랫말을 인용하며 “텍사스는 우리나라<br />

에 걸쳐 있는 지역”이라는 언급도 곁들였<br />

다. 그는 이어 불법 이민자 추방 확대 및 합<br />

법적 이민 수용 방침을 밝힌 바이든 대통<br />

령에 대한 지지 의사를 밝히며 “우리는 어<br />

떤 일을 미리 정해두고 싶지는 않지만, 우<br />

리가 회담에서 논의할 내용의 일부”라고<br />

서 비판하고 있는 애봇 주지사는 멕시코 부연했다.<br />

기사제공=연합뉴스<br />

휴스턴 사인훔치기 조롱했던<br />

트레버 바우어, 그의 미래는?<br />

트레버 바우어(사진)가 지난 6일(금) LA 다<br />

저스로부터 방출됐다.<br />

14일까지 클레임을 거는 팀이 나오지 않으<br />

면 다저스 마이너리그 구단으로 계약이 이관<br />

되거나 방출된다. 언론들의 반응은 냉담하다.<br />

온갖 기행에 성폭행 의혹에 휩싸인 바우어와<br />

계약하면 안 된다는 분위기기 팽배하다. 하지<br />

만 이런 상황서 바우어에게 관심을 갖는 팀이<br />

있을 것이라는 주장이 나왔다.<br />

팬사이디드의 보도에 따르면 전직 메이저리거 트레버 플루프눈 MLB 팟캐<br />

스트 토크인 베이스볼에 출연해 휴스턴 애스트로스가 바우어에게 약간의 관<br />

심을 가질 것이라고 내다봤다.<br />

다만 팬사이디드도 바우어의 메이저리그 생명 연장에 기본적으로 부정적<br />

인 입장이다. “바우어를 영입하는 건 말할 것도 없이 당장 옳은 일이 아니다”<br />

라면서도 “휴스턴은 이번 오프시즌에 저스틴 벌랜더(뉴욕 메츠)를 잃었고, 로<br />

테이선 공백을 메우기 위해 어느 시점에선 베테랑 투수가 필요할 것이다. 순<br />

수한 투수의 관점에서 바우어는 말이 된다”라고 했다.<br />

문제는 바우어가 2020년 신시내티 레즈 시절 휴스턴의 2017년 사인훔치기<br />

월드시리즈 우승을 공개적으로 조롱했다는 점이다. 당시 바우어는 휴스턴전<br />

에 쓰레기통 모형이 박힌 스파이크를 착용했고, 상대 타자들에게 사인을 보<br />

여주는 듯한 모션을 취한 뒤 투구하기도 했다.<br />

정리=최현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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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TRAL TEXAS NEWS | 95<br />

“샌프란은 내게 적대적”… 머스크, 텍사스로 재판 옮겨달라 요구<br />

‘테슬라 상장폐지’ 트윗에 손해본 주주들 소송 직면 … “트위터 해고로 편견 커져”<br />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br />

해 전날 밤 샌프란시스코 연방지<br />

변호인단은 “머스크는 텍사스<br />

락으로 머스크는 약 2천 달러에<br />

테슬라 주가가 지난 한 해 동안<br />

자(CEO)가 주주들이 제기한 사<br />

방법원에 제출한 요청서에 따르<br />

서부연방지방법원에서<br />

공정한<br />

가까운 달러의 재산을 까먹으며<br />

65% 폭락했기 때문이다.<br />

기 사건 재판을 캘리포니아주 샌<br />

면 샌프란시스코 지역 배심원단<br />

재판을 받을 가능성이 훨씬 높<br />

기네스북의 최다 재산 손실 부문<br />

2022년 테슬라 주가는 연방준<br />

프란시스코가 아닌 텍사스주 서<br />

의 상당수가 “최근 그의 회사 중<br />

다”며 “그곳에서는 샌프란시스코<br />

에서 ‘불명예’ 세계 신기록을 세<br />

비제도(Fed·연준)의 공격적인 금<br />

부에서 받게 해줄 것을 법원에 요<br />

한 곳에서 벌어진 해고의 결과로<br />

와 달리 과도하고 선동적인 언론<br />

웠다. 10일(화) 기네스북은 억만<br />

리 인상과 전기차 수요 둔화로 큰<br />

구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7일(<br />

머스크에 대해 개인적인 편견을<br />

보도의 대상이 된 적이 없다”고<br />

장자 재산 현황을 집계하는 경제<br />

타격을 받았다.<br />

토) 보도했다.<br />

갖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언<br />

말했다.<br />

매체 포브스 자료를 인용해 머스<br />

여기에다 머스크가 작년 10월<br />

샌프란시스코의 배심원과 지역<br />

급했다.<br />

머스크는 지난 2018년 8월 테<br />

크가 지난해 1천820억 달러 자산<br />

말 트위터를 인수한 이후 테슬라<br />

언론들이 자신에게 적대적이기<br />

샌프란시스코 지역 언론과 정<br />

슬라를 상장 폐지하고 비공개회<br />

감소를 기록했다며 이같이 발표<br />

경영을 소홀히 한다는 ‘오너 리스<br />

때문에 공정한 재판을 받을 수 없<br />

치권의 부정적인 묘사가 이러한<br />

사로 전환하겠다는 트윗을 올려<br />

했다. 머스크는 기존 기록 보유자<br />

크’까지 불거지면서 테슬라의 낙<br />

다고 머스크 측은 주장했다.<br />

편견을 더욱 증폭했다고 머스크<br />

주주들에게 수십억달러의 손해<br />

인 일본 소트프뱅크의 손정의(일<br />

폭은 더욱 커졌다.<br />

특히 머스크가 지난해 가을 트<br />

측은 지적했다.<br />

를 끼친 혐의로 집단소송을 당했<br />

본명 손 마사요시) 회장을 가볍게<br />

CNBC 경제 방송은 머스크의<br />

위터를 인수한 뒤 대량 해고를 단<br />

머스크 CEO는 지난 2021년<br />

다. 그러나 머스크는 당시 사우디<br />

앞질렀다.<br />

최다 재산 감소 신기록에 대해 “<br />

행해 지역 내 부정적인 편견이 커<br />

12월 캘리포니아주 북부에 있<br />

아라비아 국부펀드로부터 비공<br />

손정의는 2000년 586억 달러<br />

테슬라의 ‘테크노 킹’(머스크)이<br />

졌을 것으로 우려했다. 배심원 본<br />

던 테슬라 본사를 텍사스주 어<br />

개회사 전환을 위한 자금 지원을<br />

재산 손실로 기네스북에 올랐으<br />

최악의 2022년 덕분에 이력서에<br />

인이 아니더라도 친척, 친구 등<br />

스틴으로 옮겼으나, 여전히 캘<br />

약속받았으나 뒤통수를 맞은 것<br />

나 머스크는 기존 기록의 3배가<br />

기네스 세계 기록 보유자라는 새<br />

해고의 영향을 받은 지인이 있을<br />

리포니아에서 일하는 직원들이<br />

이라며 주주들을 속인 게 아니라<br />

넘는 재산을 잃으면서 신기록 보<br />

로운 타이틀을 추가할 수 있게 됐<br />

수 있기 때문이다.<br />

4만7천 명에 달한다고 블룸버그<br />

고 반박했다.<br />

유자로 등재됐다.<br />

다”고 촌평했다.<br />

머스크 CEO가 변호인들을 통<br />

는 전했다.<br />

한편 지난해 테슬라 주가 폭<br />

머스크 재산이 급감한 것은<br />

기사제공=연합뉴스<br />

어스틴 지국<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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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2-828-2993<br />

정순광 지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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