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66호 2023년 3월 24일 A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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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24, 2023 통권 <strong>666호</strong> | 창간일 JANUARY 1, 2010<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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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CN / KTN / AM 730 DKNET<br />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br />
22일(수) 기준금리를 0.25% 포인트<br />
또 인상했다.<br />
편집위원<br />
보도국 / 편집국<br />
보도국장<br />
편집국장<br />
기자<br />
기자<br />
기자<br />
아나운서<br />
김길수<br />
김여진<br />
COVER STORY<br />
18<br />
제작국<br />
국장<br />
PD<br />
DJ<br />
허종문<br />
박경옥<br />
조이 김<br />
김효민<br />
김진언<br />
이덕수<br />
서동주<br />
이태용<br />
(jeremy@dknet730.com)<br />
(dslee@dknet730.com)<br />
(djsuh@dknet730.com)<br />
(tylee@dknet730.com)<br />
강예리 김명기 김주현 박민하 송영아<br />
신동헌 자스민 리 주경숙<br />
해리하인즈에 위치한 미용업소 E⃝⃝ 헤어<br />
아트을 운영하는 원장 이모(Angie Lee)씨에<br />
의해 금전적 피해를 입었다는 다수의 제보가<br />
KTN 보도편집국으로 전달됐다.<br />
기준금리 5% 진입<br />
연준, 또다시 베이비스텝<br />
영업기획국<br />
국장<br />
부국장<br />
부장<br />
마케팅기획국<br />
오피스 매니저<br />
사무행정<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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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wn News<br />
23<br />
“나도 당했다” 한인사회 빚투 논란,<br />
친근했던 어느 미용실 원장님의 두 얼굴<br />
18<br />
Dallas LIFE<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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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메일<br />
홈페이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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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br />
1<br />
토요일<br />
4<br />
화요일<br />
8<br />
토요일<br />
달라스체육회, ‘새봄, 새출발 건강걷기대회’<br />
일시 : 4월1일(토) 오후 3시<br />
장소 : 샘 휴스턴 트레일 공원(Sam Houston Trail Park)<br />
문의 : 우성철 부회장 (214-218-2246)<br />
입양아 및 불우이웃돕기 기금마련<br />
북텍사스한국여성회 골프대회<br />
일시 : 4월 4일(화) 오후 1시<br />
장소 : 리버체이스 골프 클럽<br />
문의 : 817-681-3941(이송영 회장)<br />
무료진료 이벤트 ‘더 나눔’ 메디컬 헬프<br />
일시 : 4월 8일(토) 피검사 진행 // 4월 15일(토) 오전 8시~오후 5시<br />
장소 : 패밀리센터 비탈리헬스 캐롤튼점<br />
문의 : 972-620-6296 (사전 접수 필수)<br />
호남향우회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br />
12<br />
수요일<br />
일시 : <strong>2023년</strong> 4월 8일(토) 오후 6시<br />
장소 : 수라 2층 대연회장<br />
문의 : 972-951-1269<br />
북텍사스이북도민회 정기 모임<br />
일시 : <strong>2023년</strong> 4월 12일(수) 오전 11시 30분<br />
장소 : 이대감 KBBQ(구: 나무가 있는집)<br />
문의 : 회장 김윤선 214-762-6143<br />
이번주 마트세일 정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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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마트 70P-71P<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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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 STORY KOREA TOWN NEWS • MAR 24 2023<br />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22일(수) 기준금리를 0.25% 포인트 또 인상했다.<br />
기준금리 5% 진입<br />
연준, 또다시 베이비스텝<br />
연준, 금리 0.25%p 또 인상…“연내 금리 인하 없어”<br />
‘SVB 불길’, 어디까지 갈까…연준 보폭 줄였다<br />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22일(<br />
수) 기준금리를 0.25% 포인트 또 인상했다.<br />
애초 ‘빅스텝’(한꺼번에 기준금리 0.5%포인트<br />
인상) 전망이 많았으나 실리콘밸리은행(SVB) 등<br />
의 파산 사태로 금융 불안이 계속되자 시장에서<br />
예상한 대로 ‘베이비스텝’(한꺼번에 기준금리<br />
0.25% 포인트 인상)을 밟은 것이다.<br />
연준은 이날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br />
례회의 뒤 성명을 통해 기준 금리를 현재보다<br />
0.25%포인트 높은 4.75~5.00%로 올렸다.<br />
지난해 <strong>3월</strong> 이후 9번 연속 금리가 올라가면서<br />
연준의 기준금리는 2007년 이후 최고 수준이 됐<br />
다. 연준은 성명에서 “최근 지표는 지출과 생산<br />
에서 완만한 성장을 보여주고 있다. 일자리는 최<br />
근 몇 달간 증가했으며 견조한 속도로 움직이고<br />
있다”면서 “실업률은 낮게 유지되고 있으며 인<br />
플레이션은 높은 상태”라면서 이 같은 결정 이<br />
유를 설명했다.<br />
연준은 지난해 <strong>3월</strong>부터 최근 40년 내 최악의<br />
인플레이션을 잡겠다는 목표로 공격적으로 금리<br />
를 인상하고 있다.<br />
앞서 지난 9일 의회에 출석한 제롬 파월 연준<br />
의장은 “최근 경제지표가 예상보다 강세를 보이<br />
고 있으며 이는 최종적인 금리 수준이 이전 전망<br />
보다 높을 가능성이 크다는 것을 시사한다”고 말<br />
하기도 했다.<br />
하지만 이후 실리콘밸리은행(SVB)·시그니처<br />
은행 파산 사태가 발생하고 퍼스트 리퍼블릭 은<br />
행의 위기설이 나오면서 상황이 변했다. 연준의<br />
공격적인 금리 인상이 금융 불안의 이유로 거론<br />
되면서 일각에서는 금리 동결 내지 인하 필요성<br />
까지 제기됐기 때문이다.<br />
연준의 이날 베이비스텝은 인플레이션 잡기와<br />
금융 안정이란 두 목표를 절충한 성격으로 풀이<br />
된다.<br />
파월 의장은 이날 연방공개시장위원회<br />
(FOMC) 정례회의를 마친 뒤 기자회견 모두발<br />
언에서 “우리는 계속 은행 시스템 여건을 긴밀히<br />
모니터링할 것”이라며 “(은행 시스템의) 안전과<br />
건전성을 유지하기 위해 필요한 모든 수단을 사<br />
용할 준비가 됐다”고 말했다.<br />
최근 실리콘밸리은행(SVB) 붕괴를 시작으로<br />
촉발된 중소 지역은행들의 잇따른 위기설에는 “<br />
탄탄한 자본과 유동성을 보유한 우리의 은행 시<br />
스템은 건전하고 강력하다”고 강조했다.<br />
SVB와 시그니처은행 고객들의 모든 예금을 보<br />
호하고 은행들에 유동성을 제공하기로 한 최근<br />
조치에 대해선 “역사적으로 개별 은행의 문제에<br />
대처하지 않을 경우 건전한 은행들의 신뢰까지<br />
약화하고 은행 시스템 전체 역량을 위협하는 경<br />
우가 많았다”고 설명했다.<br />
그러면서 “해당 은행들에서 무슨 일이 일어났<br />
는지 독립적 조사가 있을 것으로 100% 확신한<br />
다”며 SVB 등 문제를 일으킨 은행들의 부실 경<br />
영에 대한 조사를 예고했다.<br />
SVB 사태 직전까지만 해도 빅스텝 가능성을<br />
시사하던 파월 의장은 이날 0.25%포인트 금리인<br />
상을 최종 결정하기 전까지 “금리 동결도 검토했<br />
었다”고 인정했다.<br />
그러나 그는 “우리는 물가 안정 복원에 전념하<br />
고 있다”면서 “우리 행동과 말에 대한 신뢰를 유<br />
지하는 일이 중요하다”며 연준의 물가 안정 의지<br />
에 대한 시장 신뢰를 유지하기 위해 인상을 선택<br />
했다고 설명했다.<br />
시장에서는 최근 은행 사태들을 계기로 연준<br />
이 연내 상당폭 금리인하에 나설 것으로 보고 있<br />
으나, 이러한 전망은 ‘틀렸다’는 게 파월 의장의<br />
답변이었다.<br />
파월 의장은 “(FOMC 회의) 참석자들이 올해<br />
중 금리인하를 전망하지 않는다는 것이 가장 유<br />
력한 시나리오”라면서 현재 연준은 연내 인하를<br />
고려하지 않는다고 밝혔다.<br />
오히려 “우리가 금리를 더 올릴 필요가 있다<br />
면 그렇게 할 것”이라면서 추가 인상 여지를 열<br />
었다.<br />
이날 공개된 점도표(FOMC 위원들의 기준금<br />
리 전망 수준을 보여주는 도표)에 따르면 올해<br />
중 한 차례 기준금리를 더 올릴 것으로 관측된다.<br />
FOMC 위원들의 금리 인상 전망을 보여주는<br />
지표인 점도표상의 올해 말 금리 예상치(중간값)<br />
는 5.1%였다. 이는 직전인 지난해 12월 예상치<br />
와 같은 수준이며 당초 시장 전망보다는 낮은 것<br />
이다.<br />
점도표상 개별 FOMC 위원의 전망을 보<br />
면 현 18명의 위원 중 10명이 올해말 금리를<br />
5.00~5.25%로 내다봤다.<br />
이는 현재 기준 금리를 고려할 때 한차례 정도<br />
더 0.25% 포인트를 인상하면 되는 수준이기 때<br />
문에 연준의 금리 인상 행보가 막바지에 이른 것<br />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br />
이와 관련, 연준도 성명에서 통화정책 기조와<br />
관련, “약간의 추가적인 정책 강화(policy firming)가<br />
적절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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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 STORY<br />
| 19<br />
연준은 시장의 일각에서 나오는 연내 금리 인하<br />
가능성은 부인했다.<br />
파월 의장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FOMC 회의)<br />
참석자들이 올해 중 금리인하를 전망하지 않는다<br />
는 것이 가장 유력한 시나리오”라면서 “우리가 금<br />
리를 더 올릴 필요가 있다면 그렇게 할 것”이라고<br />
밝혔다.<br />
연준의 이런 기조는 인플레이션이 목표치인 2%<br />
를 상회하고 있는 상황을 고려한 것으로 풀이된다.<br />
연준은 이날 경제전망요약(SEP) 자료에서 올해<br />
말 물가상승률 전망치를 3.3%로 제시했다. 이는 직<br />
전인 지난해 12월 전망(3.1%)보다 다소 올라간 것<br />
이다.<br />
연준이 인플레이션 잡기에 더 초점을 맞추는 것<br />
은 SVB 파산 사태 등에 따른 상황 판단도 작용한 것<br />
으로 분석된다.<br />
◈ ‘SVB 불길’ 어디까지 갈까<br />
경제매체 CNBC는 지난 23일(목) “미국 은행들<br />
은 이번 달 실리콘밸리 은행의 붕괴 이후 만들어진<br />
새로운 연방준비제도 대출 프로그램(new Federal<br />
Reserve lending program)에 대한 의존도를 심화<br />
시켰다”라고 보도했다.<br />
기관들은 22일(수)까지 은행 텀 펀딩 프로그램<br />
(Bank Term Funding Program)에서 537억 달러<br />
를 빌렸다. 이는 지난 주 119억 달러에 비해 크게<br />
증가한 수치다.<br />
은행들은 금리 상승 환경 덕분에 채권 보유로 인<br />
한 미실현 손실에 시달리고 있는데, 이 문제는 이달<br />
초 거의 20억 달러의 손실을 입고 보유 주식을 매각<br />
해야 했던 SVB의 파열로 이어졌다<br />
새로운 은행 자금 조달 프로그램은 은행 및 기타<br />
기관에 대한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strong>3월</strong> 12일에 도<br />
입됐다.<br />
국채 또는 기타 안전 자산으로 뒷받침되는 1년 만<br />
기 대출을 연장해시장 가치가 낮더라도 전액을 지<br />
불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br />
또한 예금자에 대한 의무 및 기타 비용을 충족하<br />
기 위해 주로 문을 닫은 은행(shuttered banks)에<br />
제공되는 또 다른 범주의 대출도 급증했다. 이러한<br />
차입금은 지난주 1,428억 달러에서 1,798억 달러<br />
로 급증했다.<br />
규제 당국은 이번 달 예금자들이 예금을 인출한<br />
후 실리콘 밸리 은행과 시그니처 은행을 압류했다.<br />
반면 은행들이 연준에서 돈을 빌리는 전통적인<br />
방법인 디스카운트 윈도우(discount window)의<br />
사용은 이번 주에 감소했다.<br />
디스카운트 윈도우는 적격 기관이 내부 또는 외<br />
부 중단으로 인한 일시적인 유동성 부족을 해결하<br />
기 위해 일반적으로 단기적으로 중앙 은행에서 돈<br />
을 빌릴 수 있도록 하는 통화 정책 도구이다.<br />
이는 지역 연방 준비 은행의 대출 기관인 할인 창<br />
구에서 받는 대출에 대해 상업 은행 및 기타 예금 기<br />
관에 부과되는 이자율을 의미한다. 해당 차입금은<br />
지난주 1,528억 달러에서 1,102억 달러로 줄었다.<br />
◈ 보폭 줄인 연준, 그 앞길은?<br />
파월 의장과 연준 위원들은 이달 들어 몇 년 만에<br />
가장 어려운 전환에 직면했다.<br />
완고하게 높은 인플레이션에 맞서기 위해 금리를<br />
다시 올릴 것인지 아니면 2008년 이후 나타난 가장<br />
극심한 은행 위기 속에서 타임아웃을 할 것인지의<br />
기로에 섰던 것이다.<br />
연준은 충격을 피하고 변동성을 최소화하기 위해<br />
지난 1년 동안 금리 움직임을 전환하려고 노력했<br />
다. 하지만 그동안 정책회의를 앞두고 이번 같은 급<br />
작스럽고 유동적인 위기를 맞닥뜨린 적은 없었다.<br />
예일대 경영대학원 교수이자 전 연준 선임 이코<br />
노미스트인 윌리엄 잉글리쉬는 “매우 까다로운 의<br />
사소통으로 힘든 결정이었다”라고 평가했다.<br />
이번 연준의 금리 인상은 경제 침체가 임박했다<br />
는 많은 경제학자들의 예측을 무시한 채 경제에서<br />
가격 압력과 싸우려는 연준의 의지를 강조하는 것<br />
이라는 분석이다.<br />
경제 전문가들은 “하지만 이는 시장의 격변과 고<br />
통스러운 침체를 악화시킬 위험이 있다”라며 “연준<br />
이 잘못 계산할 경우 잠재적으로 더 철저한 개입이<br />
필요할지도 모른다”라고 밝혔다.<br />
박은영 기자 © KTN<br />
11500 N. Stemmons Frwy #190 Dallas, TX 75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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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TOWN NEWS<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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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제보 : info@dallasKTN.com<br />
“나도 당했다” 한인사회 빚투 논란<br />
친근했던 어느 미용실 원장님의 두 얼굴<br />
달라스 로열 래인(Royal Lane)에 위치<br />
사인을 하면 얼마든지 기다려 준다고 했지<br />
했다. 해당 제보자는 “5만 달러 계와 관련<br />
다”라고 말했다.<br />
한 미용업소 E⃝⃝ 헤어 아트을 운영하는<br />
만 이 원장은 이를 거절했다”라고 말했다.<br />
해 2008년처럼 자신의 피해를 앞으로 공<br />
원장 이모(Angie Lee)씨에 의해 금전적<br />
법적 효력이 있는 채무 관련 서류 작성<br />
개할 수 없는 이들이 계원의 대다수”라고<br />
◈ 피해 사례 3<br />
피해를 입었다는 다수의 제보가 KTN 보<br />
에 강한 거부감을 보였다는 것이다.<br />
덧붙였다.<br />
이 원장에게 1만 2천 달러의 돈을 받지<br />
도편집국으로 전달됐다.<br />
김씨는 “심지어 이 원장은 그렇게는 못<br />
앞서 언급했듯이 이 원장은 2008년에도<br />
못했다고 밝힌 제보자 리나 박씨(한국명<br />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한 이들이 밝힌 금<br />
한다. 갚을지 안 갚을지도 모르는데 서류<br />
곗돈 먹튀로 DFW 한인 사회의 이목을 끌<br />
박현숙)는 “미용실 운영을 통해 이 원장과<br />
액은 최소 약 14만 달러 이상으로 이외에<br />
사인은 못한다고 말했다. 그 의미가 무엇<br />
었다.<br />
친분이 쌓인 이들 대부분 금전 관계가 있<br />
도 이 원장이 작년에 집안 행사를 치르면<br />
이겠나? 돈을 안 갚겠다는 것 아니겠나?”<br />
이를 전했던 당시 보도(2008년 10월 23<br />
다”라고 말했다.<br />
서 주변에서 빌린 돈은 20만 달러라는 제<br />
라고 지적했다.<br />
일자 한국일보)에 의하면 이 원장으로 인<br />
그는 “이 원장이 돈을 빌릴 당시 남편<br />
보도 접수됐다.<br />
한 곗돈 관련 피해자는 약 15명 정도로 피<br />
인 김 모 씨의 에어컨 관련 사업이 다소 어<br />
앞서 이 원장은 지난 2008년에도 유령<br />
◈ 피해 사례 2<br />
해액은 50만 달러 선인 것으로 전해졌다.<br />
려워 급전이 필요하다고 했다”라며 “평소<br />
계 등 곗돈과 여러 금전 채무 문제가 불거<br />
이 원장에게 7만 달러의 돈을 빌려줬지<br />
해당 매체는 “앤지 리 원장은 여러 개의<br />
에 남편의 사업이 잘돼는 것처럼 이야기<br />
져 당시 한인 매체에 의해 대대적으로 보<br />
만 그중 3만 7천 달러는 받지 못했다고 밝<br />
계를 이용해 부당하게 곗돈을 챙겼고, 실<br />
해 돈을 금방 갚을 것이라고 생각했다”라<br />
도된 바 있다. KTN 취재 결과 과거 금전<br />
힌 제보자 C씨는 “최근 채무 정산을 확답<br />
제 존재하지도 않은 유령계를 이용해 계<br />
고 밝혔다.<br />
적 피해를 입은 일부는 현재까지도 그로<br />
받기 위해 이 원장의 미용실을 찾았다가<br />
에 들도록 한 뒤 돈을 챙겼다”라고 보도했<br />
리나 박씨는 “이 원장은 나에게 자신이<br />
부터 돈을 돌려받지 못했다며 분통을 터트<br />
경찰이 출동하는 봉변도 당했다”라고 전<br />
다. 특히 유령계에 든 많은 한인들이 마사<br />
나가는 교회에 함께 다니자며 권유하기도<br />
리기도 했다.<br />
했다.<br />
지 업에 종사하는 여성들이어서 정확한 피<br />
해 굉장히 신앙심이 깊고 진실해 보이는<br />
그는 “지난해 이 원장이 집안 행사로 주<br />
해액을 파악하는데 어려움이 크다고도 전<br />
인상을 받기도 했다”라고 덧붙였다.<br />
◈ 피해 사례 1<br />
변에서 돈을 많이 빌렸다. 남의 돈 빌려 집<br />
했다.<br />
달라스에 온지 그리 오래되지 않았다고<br />
이 원장은 금전적 어려움을 호소하며 다<br />
안 행사는 호화롭게 하고 채무 변제 책임<br />
이와 관련해 이 원장은 본지 기자에게 “<br />
밝힌 리나 박씨는 “피해를 당한 후 과거에<br />
수의 주변인으로 돈을 빌린 것으로 전해<br />
은 나 몰라라 한다”라고 말했다.<br />
당시 채무 정산을 다했다”라고 말했다. 성<br />
도 이 원장이 주변에서 많은 돈을 빌려 놓<br />
졌다.<br />
C씨는 “심지어 2년 전 한국에 어머니가<br />
실하게 일해 빚을 다 갚았다는 것이다.<br />
고 갚지 않은 일이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됐<br />
제보자 클락 김씨는 “이 원장에게 지난<br />
돌아가셨다면서 급하게 돈이 필요해 2만<br />
하지만 이를 입증할 만한 서류나 내용을<br />
다”라며 “현재도 똑같은 수법으로 피해자<br />
해 2월 1만 달러의 돈을 빌려줬으나, 이를<br />
달러의 수표를 받아가 사용해 놓고 자신은<br />
밝힐 수 있냐는 질문에 이 원장은 “자신이<br />
들로부터 돈을 편취했다”라고 주장했다.<br />
받지 못했다”라고 전했다.<br />
그 수표를 받은 적이 없다고 발뺌도 하고<br />
그것을 왜 밝혀야 하냐”라며 강하게 반발<br />
또한 제보자들은 이 원장이 은행 계좌를<br />
이 원장은 처음에는 적은 돈을 빌려 잘<br />
있다”라고 울분을 표했다.<br />
하기도 했다.<br />
닫으면서 이를 알리지 않아 채무 변제용으<br />
갚다가 나중에 크게 빌려가는 식이라고 말<br />
이 원장은 요리조리 피해가는 방법을 잘<br />
당시 1만 4천 달러의 금전적 피해를 받<br />
로 받아놨던 수표를 약속한 날짜에 맞춰<br />
한 김씨는 “지난해에도 돈을 빌려주면서 1<br />
안다고 밝힌 C씨는 “작년에도 유령계를 해<br />
았다고 밝힌 제보자 R씨의 경우 “머리 손<br />
입금했다가 부도처리되는 2차 피해(Hot<br />
년 뒤에 갚겠다고 했다. 하지만 올해 2월<br />
이 원장을 포함해 몇몇이 곗돈을 탄 후 파<br />
질로 돈을 갚겠다고 했는데, 일년에 머리<br />
Check)를 당했다고 호소했다.<br />
약속한 날짜가 돼도 돈을 갚겠다는 말이<br />
토 낸 이력이 있다”라고 전했다.<br />
손질을 해봤자 얼마나 자주 하겠나? 결국<br />
한편 이와 관련된 기자의 질문에 이 원<br />
없었다”라고 전했다.<br />
3만 달러 이상의 돈을 빌려줬다고 밝힌<br />
하던 장사를 접으면서 돈 받는 것도 포기<br />
장은 “나는 내 수표를 받아간 이들에게 계<br />
이에 이 원장에게 전화했다고 밝힌 김<br />
또다른 제보자는 “이 원장이 지난해 5만<br />
했다. 나뿐만이 아니라 당시 피해를 본 대<br />
좌를 닫았다는 이야기를 분명히 했다”라고<br />
씨는 “그가 지금 사정이 어려우니 두달 정<br />
달러 계를 들었다. 미용실을 운영하며 알<br />
부분이 돈을 제대로 못 받았다. 듣기로는<br />
강조했지만 제보자들은 하나같이 전해 들<br />
도 기다려 달라고 했다. 이에 내가 영문으<br />
게 된 몇몇과 했는데, 자신까지 돈을 받아<br />
정말 독종처럼 매일 미용실에 찾아온 이들<br />
은 바가 없다고 말했다.<br />
로 적힌 법적으로 효력 있는 채무 서류에<br />
놓고는 이후로 계가 어그러졌다”라고 전<br />
이나 받았지 대부분 받지 못한 것으로 안<br />
[ 24페이지에 계속 ]
24 |<br />
TOWN NEWS KOREA TOWN NEWS • MAR 24 2023<br />
달라스 장애인 선수들,<br />
한국에서 열리는 전국체전 참여 가능해졌다<br />
달라스 장애인 체육회, 대한장애인체육회 소속 단체로 인정받아<br />
달라스 장애인 체육회 선수들<br />
나와 체육 활동을 하도록 독려<br />
이 한국에서 열리는 전국장애인<br />
하는 것이다.<br />
체육대회에 참여할 수 있는 기<br />
두 번째는 오는 11월 한국에<br />
회가 열렸다.<br />
서 열리는 전국장애인체육대회<br />
달라스 장애인 체육회(회장<br />
에 참가할 뛰어난 선수를 발굴<br />
우성철) 측은 지난 4일 메릴랜<br />
하는 것이다.<br />
드주에서 열린 <strong>2023년</strong> 재미대<br />
마지막으로 장애인과 비장애<br />
한장애인체육회(회장 안경호)<br />
인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야유<br />
정기총회에서 재미대한장애인<br />
회 행사를 가을에 추진할 계획<br />
체육회가<br />
대한장애인체육회(<br />
인 것으로 알려졌다.<br />
회장 정진완) 소속 단체로 인정<br />
우 회장은 “야유회를 당초 올<br />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다.<br />
이에 따라 재미대한장애인체<br />
지난 4일 메릴랜드주에서 <strong>2023년</strong> 재미대한장애인체육회 정기총회가 진행됐다<br />
봄에 진행 예정이었으나 오는 6<br />
월 미주체전 등 큰 행사들이 있<br />
육회 소속 지역 단체인 달라스<br />
다면 이제는 실력이 뛰어난 선<br />
지고 성과를 낼 수 있는 기회가<br />
애인 체육회 신임 회장으로<br />
어 가을로 일정을 연기했다”라<br />
체육회 역시 한국에서 열리는<br />
수들이 한국에서 열리는 전국<br />
생겨서 기쁘다”라는 소감을 밝<br />
취임한 우 회장은 올해 세 가<br />
고 말했다.<br />
전국장애인체육대회를 비롯해<br />
체전 경기에 참가할 수 있게 됐<br />
혔다.<br />
지 안건에 초점을 맞춰 사업<br />
우 회장은 “보다 많은 한인<br />
각종 경기에 정식으로 참여할<br />
고, 경쟁을 통해 국가대표가 될<br />
아울러 “지금부터 준비하여<br />
을 추진할 계획인 것으로 알<br />
분들이 함께하여 장애 여부에<br />
수 있는 단체로 인정받은 것으<br />
수 있는 기회도 생기게 됐다는<br />
오는 11월에 열리는 전국장애<br />
려졌다.<br />
관계없이 동포사회가 하나 될<br />
로 알려졌다.<br />
점에서 의미가 있다.<br />
인체육대회에 나갈 수 있는 선<br />
먼저, 달라스 장애인 체육회<br />
수 있는 의미 있는 행사가 되<br />
기존 달라스 장애인 체육회<br />
우성철 달라스 장애인 체육<br />
수들을 발굴할 계획이다”라고<br />
장덕환 전임 회장이 추진했던<br />
었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전<br />
선수들이 달라스 지역이나 미<br />
회 회장은 “취미로 운동을 시작<br />
전했다.<br />
사업 목표와 뜻을 이어받아 보<br />
했다.<br />
주 지역에 국한돼 활동을 해왔<br />
했던 분들이 보다 큰 동기를 가<br />
지난 2월 제3대 달라스 장<br />
다 많은 장애인들이 집 밖으로<br />
김여진 기자 © KTN<br />
[ 23페이지에 이어서 ]<br />
KOREA TOWN NEWS<br />
재외동포청,<br />
설립 희망 지역은 ‘서울’<br />
재외동포단체 의견 수렴 결과 70%가 서울을 1순위로 선택<br />
재외동포 관련 업무를 담당하는 재외동포단체 10곳 중 7<br />
곳이 재외동포청(동포청)은 서울에 설립돼야 한다는 의견을<br />
밝힌 것으로 나타났다. 재외동포재단은 지난 20일부터 22<br />
일까지 사흘간 카카오톡과 위챗, 라인 등 사회관계망서비<br />
스(SNS)를 통해 한인회, 한상( 韓 商 ), 한글학교 등 재외동포<br />
단체장 2천467명을 대상으로 한 기명 여론조사 결과를 23<br />
일 발표했다.<br />
전체 응답자의 70%(1천736명)는 서울을, 14%(356명)는<br />
인천을, 10%(236명)는 경기를 각각 택했다. 그 외의 지역은<br />
6%(139명)였다. 지역별 집계가 곤란한 세계한인무역협회<br />
(OKTA), 영비즈니스리더네트워크(YBLN) 등을 제외한 지<br />
역별 조사결과는 서울 71%, 인천 14%, 경기 10%, 기타 5%<br />
순으로 나타났다.<br />
기사제공=재외동포재단<br />
클락 김씨는 “계좌를 닫았는데 그 수표를 은행에 집어넣는 바보가 어디있나?”라고 반문하<br />
며 “이 원장은 하나부터 열까지 거짓을 말하고 있다”라고 항변했다.<br />
또한 이 원장은 이자가 너무 비쌌다며 부당한 채무관계라고 주장했지만 돈을 받지 못<br />
한 이들은 모두 “이 원장이 먼저 달러 이자를 준다며 급전을 융통해 달라고 했다”라고 전<br />
했다.<br />
한 제보자는 “5부 이자든, 달러 이자든 약속한 원금 상환과 이자를 제대로 받아본 적이 없<br />
다”라며 “계산하면 1부 이자도 못된다”라고 밝혔다.<br />
제보자들은 하나같이 “이 원장이 돈을 빌릴 때만 사정할 뿐 이후 채무를 제대로 갚겠다는<br />
의지나 책임감은 전혀 보이지 않았다”라고 증언했다.<br />
➜ 제보자들, 더이상 한인사회 피해 없었으면 …<br />
한편 이 원장은 일련의 피해 제보들에 대한 입장과 일각에서 제기된 미용실 내 불법 필러<br />
시술소 운영 등에 관해 명확한 답변은 하지 않은 상태다.<br />
또한 제보자들의 주장에 대한 입장을 묻는 기자의 질문에는 “마음대로 해라”라며 오히려<br />
적반하장의 태도를 보이기도 했다.<br />
제보자들은 하나같이 이 원장의 무책임한 태도에 울분을 표했는데, 그 중 클락 김씨와 리<br />
나 박씨는 피해 사연을 전하며 이를 입증하기 위해 실명을 공개해 달라고 기자에게 부탁하<br />
기도 했다.<br />
특히 김씨는 “우리 외에도 돈을 돌려받지 못한 다수가 있는 것을 안다. 또 여러 문제로 앞<br />
으로 나설 수 없는 이들도 상당하다” 라며 자신의 전화번호(903-917-2276)를 공개하고 추<br />
가 피해자들이 연락을 해 줄 것을 당부했다.<br />
김씨는 “28년을 알아왔던 사이로 이 원장의 2008년의 일을 알고 있었다. 그 일로 그가 반<br />
성하고 변했을 것이라고 생각했던 내가 어리석었다”라며 자책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br />
제보자들은 하나같이 “더 이상 이 원장으로 인해 한인 동포 사회의 애꿎은 피해가 더는 발<br />
생해서는 안 된다”라고 강조했다.<br />
박은영 기자 © KTN
MAR 24 2023• KOREA TOWN NEWS<br />
TOWN NEWS<br />
| 25<br />
“무료 진료의 기회, 놓치지 마세요”<br />
‘더 나눔’ 메디컬 헬프 접수 마감 임박, 전화문의 972-620-6296<br />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인해 병<br />
참가 신청은 지난 10일부터<br />
비용으로 구입 가능하다. 또한<br />
원 방문이 어려웠던 한인 동포<br />
달코라닷컴(Dalkora.com) 홈페<br />
진료 후 추가 치료가 필요한 극<br />
들이 무료 진료를 받을 수 있<br />
이지 ‘더 나눔 메디컬 헬프’ 배너<br />
빈자들에게 선별적으로 ‘더 나<br />
는 ‘더 나눔’ 메디컬 헬프에 대<br />
를 통해 접수 중이며, 홈페이지<br />
눔’ 성금에서 일부 치료비가 지<br />
한 한인 사회의 관심이 고조되<br />
신청이 어려운 사람들의 편의를<br />
원될 수 있다.<br />
고 있는 가운데 접수 마감이 임<br />
위해 전화 972-620-6296으로<br />
DK파운데이션이<br />
추진하고<br />
박했다.<br />
도 신청 가능하다. 자격 요건을<br />
있는 ‘더 나눔’ 캠페인은 북텍사<br />
오는 4월 15일(토)에 진행되<br />
충족하는 총 50명에 한 해 무료<br />
스 한인사회에서 도움이 필요한<br />
는 본 행사는 DK파운데이션<br />
진료의 기회가 제공된다.<br />
이웃과 도움을 베풀 수 있는 이<br />
이 주최하고, 비탈리헬스 패밀<br />
최종 선정된 참가자들은 비탈<br />
웃을 서로 연결해 주는 공익사<br />
리 센터(VitaleHealth Family<br />
리헬스 패밀리 센터 캐롤튼점에<br />
업이다. ‘더 나눔’ 캠페인의 일<br />
Center, 원장 김혜영, 조셉 김)<br />
서 4월 8일(토)에 피검사 진행 후,<br />
환으로 올해 처음 시행되는 메<br />
와 북텍사스 한인간호사협회(<br />
4월 15일(토) 오전 8시부터 오후<br />
디컬 헬프 행사는 형편이 어려<br />
트’ 등 한인사회에 나눔의 문화<br />
730 / 이메일: info@dkfoun-<br />
회장 서순례)가 후원한다.<br />
5시까지 사전 확정된 예약 시간<br />
워 아파도 제대로 된 진료를 받<br />
를 전파하는 다양한 행사를 추<br />
dationtx.org 등을 통해 누구나<br />
심혈관 질환, 소화기 질환, 당<br />
에 무료 진료를 받을 수 있다.<br />
지 못하고 있는 사각지대에 놓<br />
진 중에 있다.<br />
참여할 수 있다. 또한 도움이 필<br />
뇨, 만성 두통, 만성 기침, 만성<br />
개별 진료 후 증상에 따라 필<br />
인 한인 동포들에게 의료 혜택<br />
한편 ‘더 나눔’ 캠페인은 연중<br />
요한 이들은 달코라 웹사이트<br />
염증 등 질병으로 고생하고 있<br />
요시 처방전 발급이 가능하며,<br />
을 제공하고자 기획됐다.<br />
내내 진행되며, 북텍사스 한인<br />
(dalkora.com) 내 ‘The 나눔 도<br />
는 건강보험이 없는 한인 동포<br />
처방약은 ‘더 나눔’ 메디컬 헬프<br />
DK파운데이션은 ‘더 나눔’ 메<br />
동포사회를 위한 기부에 동참<br />
움 요청 신청서 접수하기’ 배너<br />
들을 대상으로 하며, 메디케어,<br />
협력 기관인 캐롤튼 소재 해피<br />
디컬 헬프 외에도 ‘더 나눔’ 기<br />
하고자 하는 경우 전화: 972-<br />
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br />
메디케이드 소지자는 제외된다.<br />
약국(약사 조앤 황)에서 저렴한<br />
부금 전달, ‘사랑 나눔 토크 콘서<br />
620-6296 / 문자: 9292-730-<br />
김여진 기자 © KTN<br />
텍사스주 의회, 한미동맹 70주년<br />
기념 상하원 공동결의안 채택<br />
올해 한미동맹 70주년과 윤석<br />
에서 “주의회는 한미동맹 70주<br />
이라고 강조했다.<br />
열 대통령의 미국 국빈 방문을<br />
년을 기념할 것을 결의한다”며<br />
텍사스주에는 11만 명 이상의<br />
앞두고 텍사스주 의회가 23일(<br />
“윤석열 대한민국 대통령은 현<br />
한국계 미국인이 거주하고 있으<br />
목) 한미동맹 70주년을 기념하<br />
미국 정부가 국빈 방문하도록<br />
며, 한국은 텍사스주의 6대 교<br />
고 양국간 협력 및 동맹을 지지<br />
하는 결의안을 채택했다.<br />
초청한 두 번째 지도자로, 4월<br />
26일 백악관에서 환영받을 것”<br />
역 대상국이다.<br />
주휴스턴총영사관 정영호 총<br />
새봄엔 새로운 마음으로<br />
연방의회는 물론 50개 주의<br />
회 가운데 이와 같은 내용의 결<br />
이라고 밝혔다. 주의회는 또 한<br />
국이 미국 외교정책 핵심축의<br />
영사는 “미 50개 주 가운데 텍<br />
사스주 의회에서 처음으로 한미<br />
함께 걷자!<br />
의안을 채택한 것은 텍사스주<br />
가 처음이다. 이번 결의안은 주<br />
하나로, 아시아 및 세계평화와<br />
안정 유지에 중요한 역할을 해<br />
동맹 70주년과 윤 대통령의 미<br />
국 국빈 방문을 환영하는 공동<br />
달라스 체육회, 건강걷기대회 열어<br />
의회 상원에서 세자르 블랑코(<br />
왔다며 양국이 코로나19 등 세<br />
결의안이 채택된 것은 한-텍사<br />
봄을 맞아 DFW 지역 한인 동포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br />
민주당) 의원이, 하원에서는 제<br />
계 보건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br />
스 관계에 있어 역사에 남을 이<br />
는 건강걷기대회가 달라스에서 열린다.<br />
시 제톤(공화당) 의원이 초당적<br />
긴밀히 협력해온 점도 언급했<br />
정표”라며 “텍사스주가 앞으로<br />
달라스 체육회(회장 김성한)는 오는 4월 1일(토) 오후 3<br />
으로 발의했으며, 이날 오전 상·<br />
다. 그러면서 “양국은 글로벌<br />
한미 경제·과학기술 교류의 중<br />
시 어빙에 위치한 샘 휴스턴 트레일 공원(Sam Houston<br />
하원에서 각각 심의를 거쳐 만<br />
공급망 안정, 반도체·자동화 로<br />
심지로 발전하는 데 중요한 계<br />
Trail Park)에서 ‘2023 새봄 새 출발 건강걷기대회’를 개최<br />
장일치로 통과됐다.<br />
봇·인공지능 등 첨단기술 개발<br />
기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br />
한다. 참가 신청은 오는 <strong>3월</strong> 25일까지며, 달라스 포트워스<br />
텍사스주 상·하원은 결의안<br />
을 위해 계속 협력해 나갈 계획”<br />
기사제공=연합뉴스<br />
인근에 거주하는 한인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당일<br />
오전 10시부터 오후 12시까지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단,<br />
텍사스주 의회, 한미동맹 70주년 결의안 채택<br />
장애인 및 노인, 유아는 반드시 보호자와 동행해야 한다.<br />
달라스 체육회 측은 <strong>3월</strong> 현재까지 어린 유치원생부터 70<br />
대 할아버지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한인들이 참가 접수를<br />
했다고 밝혔다. 달라스 체육회 측은 참가자 중 선착순 200<br />
명에게 티셔츠를 제공하며, 완주하는 모든 참가자들에게<br />
생활필수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행사 당일에는 페이<br />
스 페인팅과 경품 추첨 등의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br />
본 행사에 관한 참가 신청 및 문의는 달라스 체육회 우<br />
성철 부회장 (214-218-2246) 또는 박수현 사무국장(945-<br />
300-9999)에게 연락하면 된다.<br />
김여진 기자 © KTN<br />
KOREA TOWN NEWS
26 | KOREA TOWN NEWS<br />
MAR 24 2023
MAR 24 2023 KOREA TOWN NEWS | 27
28 |<br />
TOWN NEWS KOREA TOWN NEWS • MAR 24 2023<br />
“사랑이란 말에 숨겨진 끔찍한 폭력”<br />
에스닉 미디어 서비스 주최, 10대 美 아시안 청소년의 데이트 폭력의 위험성 관련 기자회견 개최<br />
미국의 10대 아시안 청소년들<br />
인 아르만 샤마(Armaan Shar-<br />
또한 십대의 76%가 관계에서<br />
이 겪는 데이트 폭력의 심각성<br />
ma) 및 다수의 매체들이 참석<br />
정서적 및 심리적 학대를 경험<br />
과 관련 문제에 대한 관심을 일<br />
했다.<br />
한 것으로 나타났다.<br />
깨우는 시간이 마련됐다.<br />
기자 회견에 참석한 전문가들<br />
안젤라 김은 “아시아계 미국<br />
지난달 <strong>24일</strong>(금), 10대 데이<br />
은 “문화와 언어는 많은 아시아<br />
인 커뮤니티가 이같은 대화를<br />
트폭력 실태와 예방법(When<br />
계 미국인 십대들이 부모와 공<br />
하기가 가장 어려운 커뮤니티”<br />
Teen Dating Turns Violent &<br />
개적으로 데이트 폭력에 관해<br />
라고 꼬집었다.<br />
How to Stop it)에 관련한 온라<br />
이야기하는 것을 막는 장벽 중<br />
그는 “예를 들어 자신의 이야<br />
인 줌 기자회견이 열렸다.<br />
하나”라고 지적했다.<br />
기를 공유할 때 종종 가십(gos-<br />
이날 기자회견은 캘리포니아<br />
이들은 “특히 10대들 사이에<br />
sip)거리로 전락하고, 결혼 전<br />
샌프란시스코를 기반으로 하<br />
서 나타나는 데이트 폭력 학대<br />
성관계 등 혼전 순결 문화에 대<br />
는 미디어 기업인 에스닉 미디<br />
의 징후는 종종 가족 내에서 논<br />
샤마는 “코로나 19팬데믹은 이<br />
다”라고 조언했다.<br />
한 무의식적인 압박이 있다”라<br />
어 서비스(Ethnic Media Ser-<br />
의되지 않거나 청소년에게 교<br />
러한 문제를 악화시켰다”라며 “<br />
이날 기자회견에서 한 예로 3<br />
고 설명했다.<br />
vices)가 주최했다.<br />
육이 부족해 피해자가 자신의<br />
장기간 검역과 격리로 인해 청<br />
년간 데이트 폭력을 경험한 안<br />
한편 가정 폭력이나 친밀한<br />
에스닉 미디어 서비스는 전<br />
관계가 학대적이라는 사실조<br />
소년의 정신 건강 문제와 소셜<br />
젤라 김(Angela Kim)의 사연이<br />
파트너 폭력을 겪고 있는 경우<br />
국 2,000개 이상의 소수 민족<br />
차 인식하지 못한다”라고 꼬집<br />
미디어 사용이 많이 증가해 데<br />
공개됐다.<br />
1-800-799-7233으로 전화하<br />
미디어 네트워크를 통해 이문<br />
었다.<br />
이트 폭력이 나타나는 방식이<br />
안젤라 김은 16세에 첫사랑에<br />
거나 88788로 “START”라는 문<br />
화 커뮤니케이션을 담당하고<br />
10대들의 일탈 상당수는 이성<br />
바뀌었다”라고 전했다.<br />
빠졌고, 사랑의 열기가 식은 후<br />
자 메시지를 보내 전국 가정 폭<br />
있다.<br />
교제 및 폭력에서 시작된다. 질<br />
그는 “코로나 바이러스가 새<br />
갑자기 상황이 변하기 시작했다<br />
력 핫라인에 연락할 수 있다. 핫<br />
이날 기자 회견에는 가정<br />
병통제예방센터(CD)에 따르면<br />
로운 변종과 함께 진화하고 있<br />
고 회상했다.<br />
라인은 청소년을 위한 교육 및<br />
폭력 방지 단체인California<br />
2021년 한 해 동안 10대 청소년<br />
는 것처럼 십대 데이트 폭력도<br />
그는 모욕과 거짓말, 결국 신<br />
지원도 제공한다.<br />
Partnership to End Domes-<br />
12명 가운데 1명이 데이트 폭력<br />
마찬가지”라고 덧붙였다.<br />
체적 폭력까지 당하며 지난 3년<br />
그 외 www.loveisrespect.<br />
tic Violence의 커뮤니케이션<br />
을 겪었다고 대답했다.<br />
샤마는 “부모와 십대 자녀 사<br />
이 악몽이었다고 전했다.<br />
org에서 라이브 채팅도 가능하<br />
이사인 메간 타나시(Megan<br />
일부 여론조사에 따르면 청소<br />
이에 데이트와 남녀 관계에 대<br />
Youth.gov에 따르면 여성의<br />
며 1-866-331-9474로 전화하<br />
Tanahashi)와 Safe Alterna-<br />
년 3명 중 1명이 데이트 폭력을<br />
해 개방적이고 존중하는 대화가<br />
69.5%, 남성의 54%가 24세 이<br />
거나 22522로 LOVEIS에 문자<br />
tives to Violent Environ-<br />
겪었다는 말도 있다.<br />
꼭 필요하다. 이는 자녀의 관계<br />
전에 친밀한 파트너의 폭력을<br />
를 보내 연락할 수 있다.<br />
ments(SAVE)의 학생 활동가<br />
참석자 중의 한명인 아르마<br />
를 안전하게 유지하는데 중요하<br />
경험했다고 보고했다.<br />
박은영 기자 © KTN<br />
재미과기협, 수학 경시 및 미술 대회 개최<br />
재미한인과학기술자협회<br />
com 으로 연락해 할인 코드를<br />
기타 자세한 정보는 KSEA<br />
(KSEA) 오는 4월 15일(토) 차<br />
받으면 된다.<br />
웹사이트(https://nmsc.ksea.<br />
세대 과학기술자 양성을 목표<br />
온라인 등록은 웹사이트에서<br />
org/)에서 안내하고 있으며 온<br />
로 전국 수학 경시대회를 개최<br />
‘Registration’ 페이지에 들어가<br />
라인 등록은 <strong>3월</strong> 31일까지이다.<br />
한다.<br />
서 ‘Chapters’ 표에서 시험장소<br />
한편 KSEA는 전국 과학 그<br />
KESA 북텍사스 지부 경시 대<br />
‘North TX’ 링크를 선택한 다<br />
림 그리기 대회도 개최한다. 주<br />
KOREA TOWN NEWS<br />
회는 UNT 비즈니스리더십 빌<br />
딩(1307 W. Highland St. Denton,<br />
TX 76201)에서 열린다.<br />
참가자 등록의 경우, 온라인<br />
사전 등록시 25달러이다. 참가<br />
학생의 보호자가 KSEA 회원인<br />
경우 할인이 적용되며 형제자매<br />
를 위한 할인도 있다.<br />
할인을 받으려면 등록하기<br />
전에ksea.north.texas@gmail.<br />
음, 신청서를 작성하고 신용카<br />
드로 등록비를 지불하면 된다.<br />
경시대회는 KSEA 지부 소재<br />
37개 미주지역에서 동시에 시<br />
행되며, 경시대회 문제는 경시<br />
대회 위원회에서 출제해 동일<br />
하게 배포된다.<br />
수학 경시대회 응시대상은 4<br />
학년-11학년이며, 수학 경시대<br />
회는 시험 형식이다.<br />
제는 ‘50년 후’(50 years later)<br />
로 사전 등록은 <strong>3월</strong> 31일까지<br />
http://art.ksea.org에서 하면<br />
된다.<br />
그림 형식은 각종 물감, 크레<br />
용 등 자유롭게 선택 가능하며,<br />
디지털 그래픽은 제외된다.<br />
초등 1부(2학년 이하), 초등 2<br />
부(3~5학년), 중등부(6~8학년),<br />
고등부(9~12학년)의 그룹으로<br />
나눠 진행된다.<br />
시상은 각 그룹별 전국 1등~3<br />
등에게 각각 상장 및 300달러<br />
~100달러가 수여된다.<br />
과기협의 전국 과학 그림그리<br />
기 대회 작품 제출 마감은 4월<br />
30일이다.<br />
박은영 기자 © KTN<br />
달라스 경찰국<br />
“시민경찰학교 51번째 수업 열어”<br />
달라스 경찰국이 시민경찰학교의 51번째 수업을 달라스<br />
폴리스 베이직 아카데미(Dallas Police Basic Academy)에<br />
서 개최한다. 해당 학교의 수료자들을 위한 졸업식은 오는<br />
6월 17일 진행된다. 실제적인 경찰 업무를 경험할 수 있는<br />
시민경찰학교의 수업은 4월 15일(토) 오전 9시부터 오후<br />
12시까지 5310 Red Bird Center Dr, Dallas, TX 75237에<br />
서 실시된다.<br />
dallaspolice.net을 통해 신청 가능하며 해당 수업에 대한<br />
궁금증은 로버트 세라노(Robert Serrano) 사무관 또는 지<br />
역사회 봉사 대표 데니스 모레노(Denise Moreno) 코디네<br />
이터에게 전화(214-671-3095)로 문의하면 된다.<br />
한국어 문의는 달라스 경찰국 민원홍보실 김은섭 홍보관<br />
에게 전화(214-671-4051)하면 된다.<br />
김진영 기자 © KTN
MAR 24 2023 KOREA TOWN NEWS | 29
30 |<br />
TOWN NEWS KOREA TOWN NEWS • MAR 24 2023<br />
“유권자 등록, 한인 이민자 권익 높이는 첫걸음”<br />
5월 지방 선거 위한 유권자 등록 중 … 캐롤튼 시장 선거에 나선 성영준 후보 주요 관심 선거<br />
5월 지방 선거가 불과 2달도<br />
선거일은 5월 6일이며 사전 투<br />
남지 않았다.<br />
표는 이보다 앞선 4월 <strong>24일</strong>~5<br />
북텍사스 내 많은 카운티 및<br />
월 2일까지 진행된다.<br />
도시들은 이번 선거에서 시장<br />
한편 한인 사회의 주요 관심<br />
및 시의원, 교육 위원회 등 지<br />
사 선거인 캐롤튼 시장 선거에<br />
역을 위한 다수의 일꾼들을 선<br />
는 성영준 시의원 외에도 스티<br />
출하게 된다.<br />
브 바빅(Steve Babick) 현 시장,<br />
특히 DFW에서 대표적 한인<br />
아담 포터(Adam Polter) 시의<br />
커뮤니티가 있는 캐롤튼 시에<br />
원 등이 출마했다.<br />
서는 텍사스 최초로 한인계 후<br />
이들 3명의 후보들은 치열한<br />
보인 성영준 시의원이 시장 선<br />
선거전을 펼치고 있다.<br />
거에 도전장을 내민 상태다.<br />
캐롤튼의 투표 장소는 조시<br />
이에 이번 5월 지방 선거의<br />
레인에 위치한 캐롤튼 공공 도<br />
결과가 주목되며, 다시한번 한<br />
5월 6일 지방 선거를 위한 마<br />
중범죄 이력이 없어야 하며 금<br />
티 선거 사무소로 발송하면 된<br />
서관(Carrollton Public Li-<br />
인 유권자들의 투표 참여가 중<br />
지막 유권자 등록일은 4월 6일<br />
치산자 등은 해당되지 않는다.<br />
다. 우편 접수시 소인이 4월 6일<br />
brary at Jocey Ranch Lake,<br />
요시되고 있다.<br />
이다. 신청서 제출은 온라인<br />
온라인 유권자 등록은<br />
마지막 날짜로 찍혀 있으면 늦<br />
1700 Keller Springs Rd, Car-<br />
현재 5월 지방 선거를 위한 유<br />
을 통한 방법과 우편 접수 등<br />
https://vrapp.sos.state.tx.us/<br />
더라도 유효하다.<br />
rollton, TX 75006))과 헤브론<br />
권자 등록이 진행되고 있다. 텍<br />
이 있다.<br />
이다. 검색창에 한글로 ‘텍사스<br />
유권자 신청서는 https://<br />
과 조시에 위치한 또다른 공공<br />
사스 주법에 따르면 유권자 등<br />
유권자 등록 자격은 미국 시<br />
유권자 등록 포털’로 검색하면<br />
vote.gov/ko/register/tx/에<br />
도서관(Carrollton Public Li-<br />
록을 할 때는 선거일 최소 30<br />
민으로서 신청서를 제출한 카운<br />
된다.<br />
서 한글로 번역된 양식이 제공<br />
brary at Hebron and Jocey,<br />
일 전 카운티 선거 사무소에 유<br />
티 내 거주자, 유권자 등록일 기<br />
우편으로 제출하는 경우에는<br />
된다.<br />
4220 N. Jocey Ln, Carrollton,<br />
권자 등록 신청서를 제출하면<br />
준으로 17세 10개월 이상 혹은<br />
필요한 정보를 적은 신청서를<br />
5월 지방 선거를 위한 유권자<br />
TX 75010)이다.<br />
된다.<br />
투표 당일 18세인 경우다. 다만<br />
작성해 서명한 뒤 거주지 카운<br />
등록 마감일은 4월 6일이다. 본<br />
박은영 기자 © K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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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24 2023• KOREA TOWN NEWS<br />
TOWN NEWS<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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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한국학교협의회, <strong>24일</strong>~26일<br />
제3회 NAKS 한국어 능력 평가 실시<br />
NAKS 한국어 능력 평가(NKT) 위한 오리엔테이션 진행<br />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학대학원,<br />
한국학 석·박사 특별전형 모집<br />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학대학원에서 며 1년 2학기제로 한 학기에 15주간 수<br />
<strong>2023년</strong>도 후기 특별전형 신입생을 모집 업이 진행된다.<br />
한다. 대한민국 교육부 산하 한국학중앙 지원자격은 외국인 및 재외국민이며<br />
연구원 한국학대학원은 한국학의 내실 지원서 접수는 이달 31일까지 웹사이트<br />
화와 세계화를 위한 연구원의 연구기능 (gradaks.recruiter.co.kr)에서 하면 된다.<br />
과 대학원 교육과의 연계를 통한 한국 외국인 학생 전원에게 등록금(수업료)<br />
학 전문인력 양성을 목표로 1980년 설 면제와 입학성적 우수자에서 국비유학<br />
립됐다.<br />
장학금을 지급한다. 또한 학부 조교, 기<br />
해당 특별전형 모집과정 및 전공은 △ 숙사 사감보 등의 근로장학금 및 연구<br />
인문학부 △ 문화예술학부 △ 사회과학 보조원 수당이 장학혜택으로 주어진다.<br />
부 △ 글로벌한국학부, 총 4개며 비학위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grad.aks.<br />
과정도 동일하다.<br />
ac.kr)를 통해 할 수 있으며 문의는 전<br />
대부분의 전공 수업은 한국어로 실시 화(82-31-730-8183) 또는 이메일(admission_intl@aks.ac.kr)로<br />
하면 된다.<br />
되고 한국문화학 전공 수업은 영어로 강<br />
의한다. 석사 과정 2년, 박사 과정 3년이<br />
김진영 기자 © KTN<br />
재미한국학교협의회(회장 추성희, 이하 NAKS)가 지난 11일에 ‘제3회 NAKS<br />
한국어 능력 평가(NKT)’에 대한 오리엔테이션을 줌(Zoom)으로 실시했다.<br />
이번 오리엔테이션에 170여명의 NAKS 소속 지역협의회 회장과 교장 및 교<br />
사들이 비대면으로 참여하며 많은 공감대를 형성했다.<br />
제3회 NAKS 한국어 능력 평가는 <strong>24일</strong>부터 26일까지 진행된다.<br />
NKT는 NAKS의 한국어 모범수업 자료 개발의 영역별 표준 평가표의 지침에<br />
따라 외국어로서 학점 인정을 받을 수 있는 ACTFL의 규정, 그리고 고등학생이<br />
졸업 시 받을 수 있는 Global/Seal of Biliteracy 자격을 얻기 위한 초석이 된다.<br />
ACTFL PROFICIENCY GUIDELINES의 Novice High에서 Intermediate<br />
High 내의 숙련도를 측정하기 위해 문제를 제시한다.<br />
올해의 시험 응시자는 전국에 흩어져 있는 94개의 한국/한글학교에서 1천<br />
500명의 학생이 참여할 예정이다.<br />
기사제공=NAKS
36<br />
KOREA TOWN NEWS<br />
MAR 24 2023<br />
기사 제보 : info@dallasKTN.com<br />
직장 내 차별인가? 북텍사스 교외 도시들, 성별 임금 격차 크다<br />
프리스코, 남녀 간 임금격차 약 4만 달러 차이 … 20년간 성별 임금 격차는 제자리<br />
북텍사스에서 가장 핫한 도시<br />
며 프리스코에 거주하는 남성의<br />
국적으로 여성은 남성보다 18%<br />
서 2만 5천 달러 이상의 성별 임<br />
혔다.<br />
인 프리스코의 남녀 간 임금 격차<br />
중간 소득은 약 12만 4천 달러였<br />
적게 버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풀<br />
금 격차를 보인 어빙은 32위를<br />
다만 일각에서는 급여 정보를<br />
가 전미에서 가장 심한 도시인 것<br />
지만 같은 기준의 프리스코 여성<br />
타임 기준 남성은 6만 428달러,<br />
차지했다.<br />
공개하면 직원 간 경쟁이 심화되<br />
으로 전해졌다.<br />
은 5만 7,389달러의 중간 소득을<br />
여성은 4만9,263달러를 버는 것<br />
1년 풀타임 근로 여성은 남성<br />
거나 사생활 침해 우려 등 부작용<br />
소기업 창업에 관한 정보를 제<br />
기록했다.<br />
으로 조사됐다.<br />
동료가 버는 것의 약 82%를 받았<br />
도 발생할 수 있다는 지적도 있다.<br />
공하는 웹사이트인 챔버오브커<br />
이 보고서의 콜린 크자넥키<br />
국립여성법센터(Nation-<br />
다. 이는 지난 20년 동안 정체된<br />
터커 책임자는 “점점 더 많은<br />
머스(ChamberofCommerce.org)<br />
(Collin Czarnecki) 수석 연구원<br />
al Women’s Law Center) 연구<br />
수치다. 2002년에도 여성 임금은<br />
회사가 포괄적인 급여 격차 데이<br />
의 최신 조사에 따르면, 북텍사스<br />
은 “프리스코에서 고급 학위를 가<br />
책임자인 재스민 터커(Jasmine<br />
남성 임금의 80% 정도였다.<br />
터를 게시하고 있다”라며 “이 같<br />
의 10개 도시는 기본 교육 수준<br />
진 근로자들 사이의 엄청난 급여<br />
Tucker)는 “최고 교육 수준이 고<br />
은 변화는 임금 평등을 이루는데<br />
을 고려하더라도 남성이 여성보<br />
격차는 부분적으로 프리스코 거<br />
등학교 졸업장인 근로자의 경우<br />
◈전문가들, “급여 투명성 확보 중<br />
필수적”이라고 말했다.<br />
다 더 많은 소득을 버는 것으로<br />
주자의 주요 산업과 그 내부의 임<br />
급여 범위만큼 임금 격차가 더 작<br />
요하다” 지적<br />
보고에 따르면 대형소매업체<br />
조사됐다.<br />
금 차이 때문”이라고 지적했다.<br />
은 경향이 있지만 고급 학위로 올<br />
지난 40년 동안 여성은 대학 학<br />
타겟(Target)은 관련 평가에서 A<br />
챔버오브커머스는 연방 인구조<br />
프리스코에서 영업(sales)에 종<br />
라갈수록 변화가 나타난다”라고<br />
위 취득에서 남성을 앞질렀지만<br />
위를 나타냈고, 스타벅스가 그 뒤<br />
사국의 아메리카 커뮤니티 서베<br />
사하는 여성은 남성 동료보다 무<br />
말했다.<br />
임금 격차는 줄어들지 않았다.<br />
를 이었다. 두 회사 모두 기본급,<br />
이(American Community Sur-<br />
려 9만 3천 달러 적게 받는다. 또<br />
터커 책임자는 “특히 보수를 더<br />
1982년에는 고용된 여성의 5분<br />
보너스 및 형평성을 포함한 총 보<br />
vey, ACS)를 통해 상근 정규직<br />
법률 분야(legal fields)에서는 약<br />
많이 받는 상급 역할에 있어 성<br />
의 1이 대학 수준의 학위를 소지<br />
상을 평가하여 모든 직원의 조정<br />
근로자의 수입을 비교했다.<br />
7만 3천 달러의 임금 격차가 발<br />
별 임금 격차가 더 커진다”라고<br />
했지만 남성은 26%였다.<br />
및 조정되지 않은 중앙값 기준으<br />
이중 프리스코에서는 남성이<br />
생했다.<br />
전했다.<br />
하지만 퓨 리서치(Pew Re-<br />
로 모든 인종 및 성별 급여 형평<br />
여성보다 약 4만 달러 더 임금을<br />
또한 북텍사스 도시 중 맥키니<br />
텍사스는 소득 격차가 전미에<br />
search)에 따르면 2022년까지 직<br />
성을 보고했다.<br />
받는 것으로 조사됐다.<br />
(McKinney)도 2만 5천 달러 이<br />
서 29위를 기록했는데, 남성과 여<br />
장 여성의 48%가 학사 학위를 소<br />
반면 달라스 기반의 대표적 대<br />
이같은 성별 임금 격차는 학력<br />
상의 임금 격차가 나타났다.<br />
성의 평균 소득 차이는 1만 707달<br />
지한 반면 남성은 41%였다.<br />
기업인 AT&T는 F점수를, 텍사<br />
이 올라갈수록 더 벌어지는데, 학<br />
프리스코, 맥키니, 어빙(Irving)<br />
러로 전국 평균인 1만 1,165달러<br />
터커 책임자는 “이러한 성별 급<br />
스 인스트루먼트(Texas Instru-<br />
사 학위를 소지한 25세 이상의 여<br />
및 포트워스 등은 4년제 학위를<br />
보다는 약간 낮았다. 중간 소득은<br />
여 불일치를 개선하기 위해 취할<br />
ments)는 D점수를 받았다. 이들<br />
성의 경우 남성보다 6만 6천 달러<br />
가진 풀타임 근로자 사이에 성별<br />
약 5만 1천 달러였다.<br />
수 있는 몇 가지 잘 알려진 조치<br />
회사들은 임금 평등 데이터를 공<br />
나 임금이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br />
임금 격차는 2만 5천 달러였다.<br />
크자넥키 연구원은 “이것은 전<br />
가 있다”라고 전했다.<br />
개하지 않았다.<br />
대학 교육을 받고 25세 이상이<br />
인구 조사 데이터에 따르면 전<br />
국에 걸친 이야기의 단편을 보여<br />
그는 “민간 기업은 급여 감사를<br />
프록시 임팩트(Proxy Impact)<br />
주고 있다”라며 “주마다, 지역마<br />
수행하고 입법 수준에 걸쳐 정책<br />
의 마이클 패스오프(Michael<br />
다 성별 임금 격차가 어떻게 다른<br />
을 제정하며 노조를 만들 수 있<br />
Passoff) 최고 경영자는 “여성과<br />
지 요약된다”라고 전했다.<br />
다”고 말한다.<br />
유색인종은 거의 항상 더 높은 급<br />
맥키니는 전체 근로자 중 5위,<br />
특히 터커 책임자는 급여 투명<br />
여를 받는 위치에서 매우 과소 대<br />
학사 학위를 가진 근로자 중 6위<br />
성(pay transparency)이 한 방법<br />
표된다”라며 “중간 급여 격차 데<br />
를 기록했는데, 이곳의 여성 중간<br />
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br />
이터는 이 문제에 대한 실마리를<br />
소득은 6만 2,131달러로 남성보<br />
급여 투명성은 기업이나 조직<br />
제공할 수 있으며, 급여 격차를<br />
다 약 4만 1천 달러 적다.<br />
내에서 급여 구조와 관련된 정보<br />
공개하는 회사가 문제를 해결할<br />
플레이노는 근로자들 사이에서<br />
를 공개적으로 공유하는 것을 의<br />
가능성이 더 높다”라고 지적했다.<br />
12번째로 큰 급여 격차를 보이고<br />
미한다. 전문가들은 “이는 더 공<br />
그는 “급여 투명성 제도는 제도<br />
있는데, 여성은 남성보다 ¼ 적은<br />
정하고 평등한 급여 정책을 촉진<br />
적 불평등을 다루는 많은 방법 중<br />
6만 달러를 벌고 있는 것으로 조<br />
하고, 소득 격차를 줄이며 직원<br />
하나”라며 “우리가 충분히 하지<br />
사됐다.<br />
들의 동기 부여와 만족도를 높이<br />
않았을 뿐”이라고 말했다.<br />
텍사스 각 도시 연중무휴 정규직 근로자 간 임금 격차 도표<br />
남녀 고급 학위 소지자 사이에<br />
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라고 밝<br />
정리=박은영 기자
MAR 24 2023 KOREA TOWN NEWS | 37
38 | DFW NEWS KOREA TOWN NEWS •MAR 24 2023<br />
주 상원, 향후 2년 동안 총 165억 달러의 세금 감면안 통과시켰다<br />
홈스테드 면제액 현 4만 달러에서 7만 달러로 증액, 노인 장애인 면제액 주택 소유자는 3만 달러로 확대<br />
텍사스 주의사당<br />
폴 베튼코트 주 상원의원<br />
텍사스주 상원은 지난 22일(수) 주택 소<br />
인은 현 1만 달러에서 3만 달러로 늘어난<br />
Patrick) 부주지사의 사무실은 “텍사스 주<br />
러의 재산 및 프랜차이즈 세금 감면을 부<br />
유자들의 세금 계산서에서 수백 달러를 절<br />
다. 이에 노인 및 장애인 주택 소유자는 학<br />
택 소유자는 첫해에 평균 756달러, 노인 주<br />
여하는 4번째 법안을 발의했다.<br />
약할 수 있는 재산세 감면 법안을 통과시<br />
교 재산세가 약 516달러 인하되며 그 외<br />
택 소유자는 1천 달러 이상을 절약할 수 있<br />
그가 발의한 SB 5는 영업세, 기업 재고<br />
켰다.<br />
주택 소유자의 세금은 324달러 감면될 것<br />
다”라고 밝혔다.<br />
세금 공제 및 기업 재산세 면제 증가를 목<br />
법안은 이날 주 상원에서 초당적으로 만<br />
으로 보인다.<br />
패트릭 부주지사는 성명을 통해 “역사적<br />
표로 한다.<br />
장일치로 통과했다. 이제 해당 법안들은<br />
세 가지 법안을 발의한 휴스턴 기반의<br />
인 165억 달러 세금 감면 패키지는 책임이<br />
파커 주 상원의원은 “이것은 모든 규모<br />
주 하원으로 향한다.<br />
공화당 폴 베튼코트(Paul Bettencourt)주<br />
있으며 텍사스의 미래를 더 낫게 만들 것”<br />
의 비즈니스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밝<br />
이날 텍사스주 상원은 상원법안(SB) 3,<br />
상원의원은 법안 통과 후 “정말 멋진 날”<br />
이라고 말했다.<br />
혔다.<br />
4, 5호와 상원 공동 결의안 3호를 통과시<br />
이라고 평했다.<br />
그는 "해당 법안들은 정부의 규모를 줄<br />
그는 “이는 모두 텍사스 주민의 돈이라<br />
켰다.<br />
베튼코트 주 상원의원은 홈스테드 면제<br />
이고 텍사스가 보수적으로 그리고 더 강<br />
며 우리의 비즈니스 환경이 계속해서 누<br />
향후 2년 동안 총 165억 달러의 세금 감<br />
에 대한 의견 충돌과 학군, 카운티 및 도시<br />
력한 경제적 기반으로 나아가도록 보장할<br />
구에게도 뒤지지 않도록 할 것”이라고 말<br />
면이 이뤄지는 해당 법안은 유권자들이 홈<br />
의 세수 상한선을 강화하는 조치를 포함해<br />
것”이라고 평가했다.<br />
했다.<br />
스테드 면제를 늘리기 위해 승인해야 하는<br />
여러 회기 동안 주 상원에서 재산세 인하<br />
해당 법안을 지지한 이들은 지방 재산<br />
다만 이날 주 상원에서 통과된 세금 감<br />
텍사스 헌법 개정안이다.<br />
노력을 주도했다.<br />
세를 줄이면서 학교 자금을 유지하기 위<br />
면안은 주 하원에서 그대로 통과될지는 미<br />
세금 감면안은 텍사스 사람들에게 안도<br />
주 상원이 통과시킨 관련 법안에는 학<br />
해 주 자금을 사용하는 것은 올바른 일이<br />
지수 있다.<br />
감을 줄 것이지만 홈스테드 면제 증가는<br />
교가 징수하는 지방 재산세 감소를 상쇄<br />
라고 전했다.<br />
주 하원은 세금 청구서의 증가를 제한하<br />
텍사스 가구의 약 40%를 차지하는 임차인<br />
하기 위해 판매세 및 기타 주세 수입에서<br />
다만 일각에서는 지방 재산세를 상쇄하<br />
기 위해 주택 평가에 대한 인상 상한선을<br />
이 아닌 주택 소유자에게만 해당한다.<br />
57억 5천만 달러를 학군으로 가져가는 내<br />
기 위해 주세를 계속 사용하는 것은 경제<br />
10%에서 5%로 낮추는 것을 선호하고 있<br />
해당 법안은 자격이 있는 모든 주택 소<br />
용도 담겼다.<br />
가 어려워지는 경우에 부담이 될 수 있다<br />
기 때문이다.<br />
유자에 대해 학교 세금에 대한 홈스테드<br />
이는 학교 재산세의 일부에서 평가액<br />
고 지적한다.<br />
데이드 펠란 주 하원의장실은 주 상원<br />
면제를 현 4만 달러에서 7만 달러로 인상<br />
100 달러당 약 7센트를 삭감하는 것이 주<br />
한편 삭감 대상은 재산세만은 아니다. 플<br />
이 통과시킨 법안들에 대한 논평을 거부<br />
한다.<br />
요 골자다<br />
라워 마운드 기반의 공화당 탠 파커(Tan<br />
했다.<br />
또한 65세 이상의 주택 소유자와 장애<br />
주 상원 의장이기도 한 댄 패트릭(Dan<br />
Parker) 주 상원의원은 기업에 약 15억 달<br />
정리=박은영 기자
MAR 24 2023• KOREA TOWN NEWS DFW NEWS | 39<br />
북쪽 교외 도시들, 빠른 속도로<br />
신규 주택 건설 허가건 감소<br />
스포츠 비즈니스 기회 높은 곳 1위는?<br />
“바로 달라스”<br />
스포츠 관련 비즈니스 기회가 높은 곳으<br />
로 달라스가 1위를 차지했다.<br />
스포츠 비즈니스 저널(Sports Business<br />
Journal)의 새 보고서에 따르면 달라스와<br />
주변 지역이 전국에서 스포츠 비즈니스를<br />
수행하기에 가장 좋은 지역으로 선정됐다.<br />
이번 조사에는 지방 정부의 지원, 탁월한<br />
인재 풀, 선수와 그 가족을 위한 양질의 삶,<br />
각종 비즈니스 회의 및 행사를 개최하기에<br />
좋은 지리적 여건 등이 고려됐다.<br />
북텍사스에는 현재 AT&T 스타디움, 글<br />
로브 라이프 필드, 아메리칸 에어라인 센<br />
터, 토요타 스타디움과 같은 주요 스포츠<br />
경기장 외에도 DFW에 본사를 둔 많은 스<br />
포츠 회사가 있다. 한 예로 미 프로골프<br />
(PGA of America)는 최근 프리스코에 5억<br />
5천만 달러 규모의 새 건물을 지은 후 본사<br />
를 플로리다에서 이전했다.<br />
또한 미 최초로 그랜드 프레리에 프로<br />
크리켓 경기장(pro cricket stadium)이 건<br />
설되고 있다.<br />
특히 많은 기업 스폰서가 달라스 지역<br />
을 홈으로 부르고 있으며 몇몇 주요 스포<br />
츠 조직은 PBR 월드 파이널(Professional<br />
Bull Riders’s World Finals) 및 ATP달<br />
라스 오픈(The Association of Tennis<br />
Professionals ATP’s Dallas Open)과 같<br />
은 대규모 스포츠 이벤트 개최지를 DFW<br />
로 옮겼다.<br />
한편 이번 조사 목록에서 2위는 뉴욕이<br />
차지했으며 3개의 다른 텍사스 도시들은<br />
상위 50위 목록에 포함됐다.<br />
스포츠 비즈니스를 하기에 적합한 도시<br />
로 어스틴이 22위, 샌안토니오가 27위, 휴<br />
스턴이 29위를 차지했다.<br />
정리=김진영 기자<br />
최고의 스포츠 비즈니스 도시<br />
TOP8<br />
1. 달라스(Dallas)<br />
2. 뉴욕(New York)<br />
3. 샬럿(Charlotte)<br />
4. 미니애폴리스(Minneapolis)<br />
5. 애틀랜타(Atlanta)<br />
6. 로스 앤젤레스(Los Angeles)<br />
7. 라스 베가스(Las Vegas)<br />
8. 내슈빌(Nashville)<br />
프리스코(Frisco), 맥키니(McKinney), 프로스퍼(Prosper) 등 달라스 북부 교<br />
외 지역의 향후 주택 건설을 위한 건축허가건이 전국 비율보다 빠르게 떨어지<br />
고 있다.<br />
북텍사스 주택 건설업자들이 이미 진행 중인 작업을 마무리하는데 집중하고<br />
새로운 건축을 보류하는 영향으로 풀이된다.<br />
DFW의 신규 주택 건설을 추적하는 회사로 에디스에 위치한 톰린 인베스트<br />
먼트(Tomlin Investments)가 수집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1월과 2월 북쪽 교외<br />
지역의 단독 주택 건축 허가는 전년 동기간 대비 큰 폭으로 감소했다.<br />
프리스코는 43%, 맥키니는 39%, 프로스퍼는 42% 줄었다. 프리스코에서는<br />
이 기간 160개의 단독 주택 건축 허가가 발급됐는데, 작년 같은 기간 298개와<br />
비교하면 크게 줄었다.<br />
또한 맥키니도 작년 첫 두 달 동안 239개의 주택 허가가 올해는 145개로 줄었<br />
으며, 프로스퍼 역시 같은 기간 174건에서 101건으로 떨어졌다.<br />
그 외 애나(Anna)는 68%, 덴튼(Denton)은 21%, 리를 늠(Little Elm)은 55%,<br />
멜리사(Melissa)는 16% 각각 신규 주택 건축 허가건이 감소했다.<br />
애나는 작년 150건에서 올해 들어 48건으로 줄었고, 덴튼은 272건에서 215<br />
건으로 감소했다. 리틀 엘름은 223건에서 100건, 멜리사는 123건에서 올해 103<br />
건으로 감소했다.<br />
연방 인구조사국에 따르면 미래 주택 건설의 척도인 단독 주택 건축 허가는<br />
전국적으로 올해 2월까지 12.8% 감소했다.<br />
현재 주택 모기지 금리는 작년에 두 배 이상으로 상승했다. 또한 지난 2월 내내<br />
0.5%포인트 상승했다. 다만 은행 부문의 불확실성과 기타 요인으로 인해 연준이<br />
금리 인상을 중단하거나 적어도 이전에 예상했던 것보다 더 작은 규모로 금리를<br />
인상할 것이라는 희망이 높아지면서 조금씩 가라앉고 있다. 정리=김여진 기자
40 | KOREA TOWN NEWS<br />
MAR 24 2023
MAR 24 2023 KOREA TOWN NEWS | 41
42 | DFW NEWS KOREA TOWN NEWS •MAR 24 2023<br />
개학 첫날 이런 비극이… 알링턴 라마 고등학교 총격 사건 발생<br />
15세 총격 용의자, 16세 남·여 학생에게 총알 발사해 ... 남학생 사망, 여학생 부상<br />
알링턴의 라마 고등학교(Lamar High<br />
버스가 학부모들이 기다리고 있는 교육구<br />
School)에서 지난 20일(월) 오전 총격 사<br />
운동 센터에 도착했다.<br />
건이 발생해 학생 한 명이 숨지고 한 명이<br />
라마 고등학교에 16세 아들이 다니고<br />
부상당했다.<br />
있다고 밝힌 차메카 스미스(Charmeka<br />
알링턴 경찰은 이날 오전 6시 55분쯤 학<br />
Smith)는 “오전 7시 19분 학교 봉쇄를 알<br />
교 건물 밖 캠퍼스에서 발생한 총격에 대<br />
리는 경보를 통보받았다”고 말했다.<br />
응했다.<br />
크게 놀란 스미스는 “전화로 아들과 통<br />
경찰은 학교는 일반적으로 오전 7시 35<br />
화를 한 후 불안감이 가셨다. 아들이 범<br />
분에 시작하기 때문에 총격 사건 당시 많<br />
인은 보지 못했지만 한 학생이 학교 밖에<br />
은 학생이 캠퍼스에 있었던 것은 아니라<br />
누워 있는 것을 보았다고 말했다”라고 전<br />
고 밝혔다.<br />
했다.<br />
또한 총격 용의자는 학교 건물에는 진입<br />
하지 않을 것으로 전해졌다.<br />
사망한 16세의 자숀 포이리어(Ja’Shawn Poirier)<br />
이날 체육관에서는 자녀들을 만난 학부<br />
모들이 아이들을 꼭 안아주는 모습이 목<br />
알링턴 경찰국의 알 존스 경찰국장은 같<br />
존스 국장은 “이번 총격은 표적 공격인<br />
한편 개학 첫날 끔찍한 총격 사건을 겪<br />
격됐다.<br />
은 날 오후 기자 회견을 통해 “총 2발이 발<br />
것으로 추정된다. 다만 이번 총격 사건의<br />
은 라마 고등학교 학생들과 교직원들은 큰<br />
스미스는 “학교 총기 폭력은 결코 익숙<br />
사됐다. 남학생과 여학생 각 1명씩 총알에<br />
동기는 아직 확인하지 못했다”라며 “판사<br />
충격을 받은 모습이었다.<br />
해질 수 있는 것이 아니다. 하지만 이제는<br />
부상을 입었으며 남학생은 위독한 상태로<br />
의 재량에 따라 추가 구금이 가능하다”고<br />
라마 고등학교의 신입생인 스테파니 에<br />
이것이 우리의 표준이 돼버린 것 같다”라<br />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다. 여학생은 총<br />
전했다.<br />
스카밀라(Stephanie Escamilla)는 “아침<br />
고 지적했다.<br />
알이 스쳤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br />
알링턴 교육구는 이번 총격 사건으로 인<br />
에 학교 버스에서 내렸을 때 학교 동쪽 입<br />
라마 고등학교에는 약 2천 6백명 이상의<br />
태”라고 밝혔다.<br />
해 22일(수)까지 라마 고등학교를 폐쇄했다.<br />
구 근처 바닥에 사람이 누워 있는 것을 보<br />
학생이 재학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br />
존스 국장은 “총격 용의자는 총을 쏜 직<br />
았다”라고 말했다.<br />
지역 매체 달라스 모닝뉴스에 따르면 이<br />
후 학교 캠퍼스를 떠났다. 이후 목격자 진<br />
◈ 봄방학 개학 첫날 벌어진 학교 총기 사건<br />
에스카밀라는 “교장과 경찰관들에 의해<br />
번 총격 사건은 1999년 콜로라도 주 콜럼<br />
술에 따라 그를 체포했다”라고 덧붙였다.<br />
이번 총격 사건은 봄방학이 끝난 후 학<br />
가려져 누워있는 학생은 잘 보이지 않았<br />
바인에 위치한 콜럼바인 고등학교 총격 사<br />
총격 용의자는 라마 고등학교의 학생인<br />
교가 다시 문을 연 개학 첫날에 발생했다.<br />
다. 나는 맨처음에는 어떤 학생이 기절한<br />
건 이후 DFW 지역 학교 안팎에서 발생한<br />
것으로 전해졌으며 1급 살인 혐의(Capital<br />
존스 국장은 “총기가 학교 캠퍼스에 오<br />
줄 알았다. 하지만 이후 교실로 안내될 때<br />
최소 10번째 총격 사건이다.<br />
murder)로 기소될 것으로 예상된다.<br />
지 않도록 지역 사회의 도움이 필요하다”<br />
총격 사건이 벌어졌다는 말을 들었다”라<br />
라마 고등학교에서 약 10마일 떨어진 알<br />
경찰은 총격 피해자와 용의자 모두 17세<br />
라고 강조했다. 그는 “총기 소유주들은 각<br />
고 전했다.<br />
링턴 팀버뷰 고등학교(Timberview High<br />
미만이라고 밝힌 후 더 이상의 정보는 공<br />
별히 아이들이 총기에 접근하지 못하도록<br />
그때부터 실감이 나기 시작했다고 밝<br />
School)에서는 지난 2021년 10월 총격 사<br />
개하지 않았다. 또한 총격 용의자를 어디<br />
제대로 보관되고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br />
힌 에스카밀라는 “학교 버스를 타고 알<br />
건이 발생해 3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br />
서 체포했는지도 밝히지 않았다.<br />
라고 전했다.<br />
링턴 ISD 애슬레틱 센터(Arlington ISD<br />
당시 18세였던 총격 용의자 티모시 조지<br />
이후 후속 보도에 의하면 총격 용의자<br />
알링턴 교육구의 마셀로 카바조스<br />
Athletics Center)로 이동하기 전 2시간가<br />
심킨스((Timothy George Simpkins)은 살<br />
는 15세였고, 피해 학생들은 16세였던 것<br />
(Marcelo Cavazos) 교육감은 “이번 총격<br />
량 교실에 갇혀 있었다”고 당시 상황을 전<br />
인 미수 등의 혐의로 작년 2월 기소됐다.<br />
으로 전해졌다.<br />
사건으로 인해 도움이 필요한 학생, 교직<br />
했다.<br />
한편 라마 고등학교에서는 2013년 한 학<br />
특히 사망한 남학생은 라마 고등학교에<br />
원을 위한 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br />
에스카밀라는 “학교 버스를 타고 가면서<br />
생이 총기를 가져온 것으로 의심되는 신고<br />
다녔던 16세의 자숀 포이리어(Ja’Shawn<br />
고 전했다.<br />
모두가 우리에게 이런 일이 일어날 줄은<br />
가 접수돼 폐쇄된 적 있으며 2015년에도<br />
Poirier)로 확인됐다. 검시소 부검에 따르<br />
카바조스 교육감은 “학교는 학생들이 매<br />
몰랐다라는 말을 했다. 친구들 모두 큰 충<br />
총기 위협을 나타내는 소셜 미디어상의 협<br />
면 포이리어는 머리와 가슴에 총상을 입<br />
일 배우고 자라날 수 있는 안전한 장소가<br />
격을 받았다”라고 말했다.<br />
박으로 인해 학교가 폐쇄된 바 있다.<br />
고 사망했다.<br />
되어야 한다”라고 부연했다.<br />
이날 오전 11시 15분, 최소 10대의 학교<br />
정리=박은영 기자<br />
연이은 학교 총기 사건, 달라스 재퍼슨 토마스 고교에서도 학생 부상<br />
봄방학이 끝나고 다시 학기를 시작한 북<br />
텍사스 학교들에서 총격 사건이 연이어 발<br />
생하고 있다.<br />
지난 20일(월) 발생한 알링턴 라마 고등학<br />
교 총격 사건의 충격이 채 가시기도 전에 다<br />
음날인 21일, 달라스에 위치한 토마스 재퍼<br />
슨(Thomas Jefferson) 고등학교에서도 총격<br />
사건이 발생해 학생 1명이 총에 맞았다.<br />
달라스 교육구의 로빈 해리스(Robyn<br />
Harris) 대변인은 “이번 총격 사건은 학교 주<br />
차장에서 발생했으며, 학생 1명이 팔에 총을<br />
맞은 후 병원으로 이송됐다”라고 밝혔다.<br />
이어 “부상 학생은 생명에 지장은 없는 상<br />
태로 총격 사건은 학교가 끝난 시간인 오후 4<br />
시 45분경에 발생했다”라고 덧붙였다.<br />
경찰이 이번 사건에 대한 조사에 들어간 가<br />
운데, 총격을 당한 학생의 신원은 공개되지<br />
않았으며, 사건 동기와 용의자가 특정됐는지<br />
도 확인되지 않았다.<br />
해리스 대변인은 “총격 용의자가 다른 학<br />
생인지는 확인되지 않았다”고만 밝히며 “부<br />
상을 입은 학생은 완전히 회복될 것으로 예<br />
상된다”고 전했다.<br />
정리=김진영 기자<br />
토마스 재퍼슨 고등학교 사건 현장
MAR 24 2023 KOREA TOWN NEWS | 43
44 | KOREA TOWN NEWS<br />
MAR 24 2023
MAR 24 2023• KOREA TOWN NEWS DFW NEWS | 45<br />
주택단지에 줄지은 단기임대 반대 표지판<br />
주거단지 NO! 달라스 시의회,<br />
단기 임대 주택 금지 조례 만드나?<br />
재산권 침해 요소 반발 우려 … 전문가들 ‘수정헌법 5조 침해할 수 있다” 지적<br />
달라스 시가 주거 지역에서 운<br />
영되는 단기 임대(short-term<br />
rentals)를 금지하는 것을 고려하<br />
고 있다.<br />
달라스 시는 단기 임대 주택을<br />
숙박 업소로 분류하기 위한 법적<br />
절차를 검토 중이다.<br />
시 관계자는 “이렇게 되면 에어<br />
비앤비와 Vrbo 등에 등록된 달라<br />
스 시의 단기 임대 주택의 95%가<br />
운영을 하지 못하게 될 것”이라<br />
고 전했다.<br />
많은 달라스 주민들은 수년 동<br />
안 단기 임대로 인해 시끄러운 파<br />
티, 쓰레기, 심지어 총격 사건이<br />
발생한 후 이를 규제할 것을 요구<br />
하는 캠페인을 벌여왔다.<br />
달라스 시는 이를 효과적으로<br />
규제할 수 있는 방법을 찾기 위<br />
해 4개의 관련 테스크 포스를 운<br />
영했고, 도시 계획 위원회는 단기<br />
임대를 숙박 시설로 정의할 것을<br />
시에 권고했다.<br />
이에 따르면 단기임대는 주거<br />
지역에서는 불법이지만 상업 지<br />
역에서는 합법이다.<br />
시 규정준수 부서(the city’s<br />
code compliance department)<br />
의 제레미 리드(Jeremy Reed) 부<br />
국장은 시의원들에게 “달라스 시<br />
내에 있는 1,700건의 단기 임대<br />
중 약 95%가 불법이 될 것”이라<br />
고 말했다.<br />
반면 법률 전문가들은 이같은<br />
달라스 시의 새 조례가 수정헌<br />
법5조를 위반할 수 있다고 지적<br />
했다.<br />
헌법 전문가인 데이비드 코엘<br />
(David Coale)은 해당 문제가 ‘규<br />
제적 수용’(regulatory taking)이<br />
라는 법의 영역에 포함된다고 설<br />
명했다.<br />
그는 “달라스 시 정부는 집을<br />
가져가는 것이 아니라 소유자가<br />
부동산을 구입했을 때 의도한 대<br />
로 사용하는 것을 불가능하게 하<br />
는 법을 통과시키려는 것”이라고<br />
밝혔다.<br />
코엘은 “다만 이는 수정헌법 5<br />
조를 위반할 수 있다”라며 “합당<br />
한 보상 없이 다른 사람의 재산권<br />
을 침해하기 때문”이라고 전했다.<br />
그는 “법원이 상업, 주거 시설<br />
구역을 설정하는데 있어 많은 재<br />
량권을 정부에 부여하는 점이 고<br />
려될 것”이라고 부연했다.<br />
코엘은 “보통 도시 및 주에는<br />
일반적 경찰권(general police<br />
power)이 있다”라며 “이는 경찰<br />
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으며, 소방<br />
서, 신호등과 같은 사회 질서를<br />
위해 필요한 능력을 의미한다”라<br />
고 말했다.<br />
그는 만약 재판이 시작되더라<br />
도 최종 결정까지는 몇 년이 걸릴<br />
수도 있기 때문에, 시의회는 주민<br />
들에게 가장 좋은 것을 결정해야<br />
달라스 시의 단기 임대주택 권장량과 현황<br />
할 것이라고 말했다.<br />
한편 달라스 시의회는 다음달<br />
4일(화) 단기 임대를 숙박 용도<br />
로 정의하는 조례를 논의할 예정<br />
이다.<br />
현재 텍사스 주의회는 자체 규<br />
제를 고려하고 있다.<br />
예를 들어, 2월에 도입된 법안<br />
중 하나인 주 하원법안(House<br />
Bill) 2665는 모든 도시 또는 카<br />
운티가 부동산을 단기 임대로 사<br />
용하는 것을 금지하는 규칙을 시<br />
행하는 것을 금지한다.<br />
이 법안은 또한 시와 카운티가<br />
단기 임대 부동산에 머무는 사람<br />
수와 손님이 그곳에 머무르는 기<br />
간 또는 빈도에 대한 제한을 설정<br />
하지 못하게 할 수 있다.<br />
제안된 법률은 시에서 단기 임<br />
대 소유자 및 운영자 등록을 요<br />
구하고 소유자가 지역 주차, 소음<br />
및 위생 규칙을 준수하고 불만 사<br />
항에 대응할 부동산에서 50마일<br />
이내에 거주하는 사람을 식별하<br />
도록 요구할 수 있도록 한다.<br />
정리=박은영 기자
46 | DFW NEWS KOREA TOWN NEWS •MAR 24 2023<br />
주 태스크포스, “교사 급여 인상 및 근무 환경 개선 필요하다” 권고<br />
텍사스 교사 부족 문제 해결 위한 관련 보고서 공개<br />
유를 조사하고 TEA에 대한 정책 변경을<br />
을 늘리지 않고 있다.<br />
권고하며, 교사 고용과정에서 더 많은 융<br />
TF는 이번 보고서에서 “교사 급여가 최<br />
통성을 고려하는 것이었다.<br />
근 급격히 인상된 인플레이션을 따라가지<br />
앞서 애봇 주지사는 “TF는 텍사스 학<br />
못하고 있으며 주( 州 ) 전역에 걸쳐 교사<br />
생들의 학습 환경이 자격을 갖춘 교사 부<br />
임금 격차가 계속 존재하고 있다”고 꼬집<br />
족으로 인해 중단되지 않도록 교육구에<br />
었다.<br />
교사 채용 및 유지를 위한 모범 사례와<br />
또한 TF는 주 의원들에게 교사 급여의<br />
자원이 제공되도록 부지런히 노력해야<br />
관한 할당 비율을 인상할 것을 요구했지<br />
한다”라고 밝힌 바 있다.<br />
만 그 비율은 밝히지 않았다.<br />
해당 보고서는 주 상·하원 교육위원<br />
그 외 TF는 교사의 경력 1년당 최저 임<br />
회 의원들과 공유되며 일반인들도 온라<br />
금을 인상할 것을 권고했다.<br />
인으로 볼 수 있는데, 그 결과는 다음과<br />
현재 텍사스 교사들이 일년에 5만 4천<br />
같다.<br />
달러 이상을 벌려면 최소 20년의 경력<br />
이 요구된다.<br />
힐크레스트 초등학교의 교사와 학생들<br />
1. 교사 급여 올리기<br />
이미 많은 교육구가 최저임금 이상을<br />
그렉 애봇 (Gred Abbott) 텍사스 주지<br />
텍사스를 포함해 많은 주들이 수년간<br />
TF는 주 정부가 학생 당 교육구에 지<br />
주고 있지만, 작은 학군이나 농촌 학군의<br />
사가 약 1년 전, 관련 태스크포스(TF)에<br />
교사 부족에 힘써왔지만, 코로나 19 팬데<br />
급하는 약 6천 160달러의 할당금을 늘릴<br />
교사들을 현재까지도 최저 임금이나 그<br />
주( 州 ) 내 교사 부족 문제를 조사하기 위<br />
믹이 상황을 악화시켰다.<br />
것을 권고했다.<br />
보다 조금 높은 급여로 일하고 있다.<br />
한 일을 지시한 후 최근 해당 TF는 주 정<br />
마스크 의무 착용과 계속해서 미뤄진<br />
주법에 따르면 교육구는 교사 급여를<br />
TF는 “최저임금을 교사의 역량에 맞<br />
부에 교사의 급여 인상과, 교육 개선, 그<br />
학교 재개는 많은 교사들에게 피해를 주<br />
인상하기 위해 받은 추가 수입(revenue)<br />
추어 상향 조정하고, 종신 재직권, 자격<br />
리고 개인 시간 보장을 권고했다.<br />
었고, 교사들이 교단을 떠나게 만들었다.<br />
의 30%를 사용할 수 있다.<br />
증 취득 등 교사 지망생에게 긍정적인<br />
TF는 지난달 <strong>24일</strong>(금) 발표한 보고서<br />
그와 동시에, 진보와 보수 이념의 대<br />
하지만 주 의원들은 2019년 학교 재정<br />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바뀌어야 한다”<br />
를 통해 “텍사스 교육청(TEA) 및 학교<br />
립으로 인해 학교는 문화 전쟁의 중심이<br />
시스템을 개편한 이후로 이같은 할당금<br />
고 밝혔다.<br />
시스템은 모든 학교가 열정적이고, 실력<br />
됐고 많은 교사들이 정치적 싸움의 피해<br />
이 있으며, 책임감이 있는 교사들로 구성<br />
자가 됐다.<br />
되도록 하기 위해 이러한 권고안를 제정<br />
반면 교사 보상은 정체됐다. 미교육<br />
하고 자금을 지원하는 것을 우선시해야<br />
협회(National Education Association,<br />
한다"고 밝혔다.<br />
NEA)의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텍사스<br />
현재 텍사스 주 의회는 327억 달러의<br />
교사의 연봉은 전미 평균보다 7천 652<br />
예산 흑자를 어떻게 쓸지를 고민 중에 있<br />
달러가 적으며 50개 주 가운데 28위를<br />
으며, 교사 급여 인상을 가장 우선 순위<br />
기록했다.<br />
에 두고 있다. 또한 학군이 학생당 받는<br />
교사와 교육 관리자가 함께한 이번 TF<br />
기본 금액을 늘리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br />
가 맡은 일은 이러한 결점이 존재하는 이
MAR 24 2023• KOREA TOWN NEWS DFW NEWS | 47<br />
이번 보고서는 “지난 20년간 보건의료비가<br />
평균 5%가량 올랐기 때문에 교사가 받는 총 보<br />
상도 증가해야 하지만 건강 계획에 대한 주와<br />
교육구의 기여금은 동일하게 유지되고 있다”<br />
고 지적했다.<br />
한편 주 의원들은 이번 입법 회기에 교사 급<br />
여인상에 관한 법안을 제출했다.<br />
도나 호월드 (Donna Howard) 주 하원의원<br />
은 학생 1인당 받는 지원금을 7천75 달러로 늘<br />
리고 인플레이션에 따라 이를 매년 조정하는<br />
HB(House Bill) 882를 제출했다.<br />
제임스 탈라리코 (James Talarico) 주 하원<br />
의원도 텍사스 교사들에게 1만 5천 달러의 급<br />
여 인상을 제공하는 HB1548을 제출한 상태다.<br />
2. 추가 교육 및 지원<br />
TF는 교사가 되기를 희망하는 고등학생들을<br />
위한 프로그램과 고용 경로를 확대할 것을 권<br />
고했다.<br />
이어 그 방안으로 주 정부가 교사 지망 학<br />
생들에게 1년간 교육비를 지급하고 공립학교<br />
PK~12교실에서 경력 있는 교사와 함께 일해<br />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고 자금을 지원해<br />
야 한다”고 밝혔다.<br />
TF는 “이러한 프로그램으로 돌린 시뮬레이<br />
션은 교사 유지율을 높이고, 교사들을 배치하<br />
기 어려운 분야에 효과적으로 배치하며, 학생<br />
들의 성적향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라<br />
고 덧붙였다.<br />
TF는 교사들을 위한 멘토링 프로그램을 확<br />
장하고 교사가 더 많은 리더십을 키울 수 있도<br />
록 도울 것을 권고했다.<br />
또한 TF는 교사 급여 인상이 최우선이라고<br />
말하면서도 교사들을 교직에 조금이라고 더 머<br />
물게 하기 위해 너 나은 고용 시스템 개선을 요<br />
구했다.<br />
3. 근무환경 개선<br />
TF는 이번 조사를 통해 교사 퇴직의 주된 이<br />
유로 ‘과대한 업무량’을 꼽았다. 그 외 교사 인<br />
간관계, 학교 규율, 심리안정 시스템의 부족 등<br />
이 거론됐다.<br />
TF는 TEA에 교사 업무 능률 향상과 학업 시<br />
간 사용 등 관련 연구에 자금을 지원할 것을 권<br />
고했다. 또한 교사들이 개인의 계획과 개발에<br />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할 수 있도록 학군의 일정<br />
을 재설계해야 한다고 말했다.<br />
TF는 학교 관리자들 역시 최선의 교육과 긍<br />
정적인 학습 환경을 조성하는 방법에 대한 교<br />
육을 받아야 한다고 권고하며, 효율적인 교사<br />
배치 계획을 통해 교사가 부재 시에 남은 교사<br />
가 더 많은 일을 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전<br />
했다.<br />
번역=데보라 박<br />
개발 지연됐던 Valley View Mall 철거 시작<br />
오랫동안 개발이 지연돼온 달<br />
라스 밸리 뷰 몰(Valley View<br />
Mall)의 철거가 시작됐다.<br />
밸리 뷰 몰은 I- 635와 프레스<br />
톤 로드(Preston Road)가 만나는<br />
곳에 있으며, 달라스 미드타운의<br />
개발이 지연돼 온 Valley View Mall 철거 시작<br />
핵심 몰이었다.<br />
하지만 10년 이상 개발자와 달<br />
라스 시의회 사이에 계속되는 불<br />
화 등 여러 원인으로 개발이 지연<br />
돼 왔다.<br />
특히 장기간 건물이 비어지면서<br />
주변 지역이 슬럼화돼 최근 이곳<br />
에서 두 차례의 화재가 발생하기<br />
도 했으며 그로 인해 두 명의 소방<br />
관이 부상을 입기도 했다.<br />
이곳의 소유주인 벡 벤쳐스<br />
(Beck Ventures)사는 “해당 지역<br />
에 필요한 위생 하수도 라인을 시<br />
정부가 건설하기를 기다리는 데<br />
지쳤기 때문에 개발을 진행하기<br />
위해 700만 달러의 비용을 부담<br />
했다”라고 밝혔다.<br />
벡 벤쳐스는 “지난 16일(목) 개<br />
발을 위한 최종 철거 승인을 받았<br />
다”라고 덧붙였다.<br />
한편 밸리 뷰 몰은 오피스 타워<br />
와 고급 호텔, 콘도, 영화관, 쇼핑<br />
및 녹지 공간을 갖춘 복합 용도 공<br />
간으로 탄생할 예정이며, 개발 규<br />
모는 40억 달러에 달하는 것으로<br />
전해졌다.<br />
정리=김여진 기자
48 | KOREA TOWN NEWS<br />
MAR 24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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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 DFW NEWS KOREA TOWN NEWS •MAR 24 2023<br />
<strong>3월</strong> 달라스 살인 사건 급증 …<br />
이달 18일동안 무려 21명 사망<br />
이달(<strong>3월</strong>) 들어서 달라스에서<br />
살인 사건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br />
났다.<br />
달라스 경찰국(DPD) 자료에 따<br />
르면 올해 들어 살인 사건은 벌써<br />
62건이나 발생해 전년 동기 대비<br />
35% 증가했다.<br />
특히 살인 사건은 이달 들어 급<br />
증해 매일 평균 한 명 이상이 사망<br />
했는데, <strong>3월</strong> 첫 18일 동안 총 21명<br />
의 살인 피해자가 발생했다.<br />
사회 변화 및 폭력 근절을 외치<br />
는 비영리 단체인 어번 스페셜리<br />
스트(Urban Specialists)의 최고<br />
운영책임자(COO)인 캔데이스 플<br />
레밍(Candace Fleming)은 “20일<br />
도 안 되는 기간 21명이 살해당한<br />
것은 그 심각성을 보여준다”고 지<br />
적했다.<br />
그는 “폭력은 오랫동안 우리와<br />
함께했다. 근본 원인에 대한 접<br />
근이 없다면 폭력 범죄는 계속될<br />
것”이라고 말했다.<br />
간단한 해결책은 없다고 밝힌<br />
플레밍 COO는 “어번 스페셜리스<br />
트가 지역 사회에서 영향력 있는<br />
사람들을 적극적으로 모집하기<br />
위해 노력 중”이라고 밝혔다.<br />
그는 “범죄 경력이 있을 수 있지<br />
만 오히려 이 같은 경험이 어린 청<br />
소년들에게 적절한 멘토링을 제<br />
공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br />
텍사스 스텐판빌에 위치한 탈<br />
러튼 주립대학(Tarleton State<br />
University)의 범죄학 부학장인<br />
알렉스 델 카르멘 박사(Dr. Alex<br />
Del Carmen)는 “일반적으로 사<br />
람들은 살인 사건에 초점을 맞춘<br />
다. 살인 사건은 모든 범죄 중 가<br />
장 무서운 것이기 때문”이라고 말<br />
했다.<br />
델 카르멘 박사는 “경찰이 몇<br />
개월의 범죄 기복을 예상하고, 데<br />
이터를 이용해 범죄를 더 잘 표적<br />
화하려고 노력하지만 살인은 예<br />
방하기가 가장 어려운 범죄”라고<br />
설명했다.<br />
한편 올해 들어 달라스에서 발<br />
생한 총격 사건은 지난해 이맘때<br />
와 비슷했다.<br />
총에 맞은 사람은 107명에서<br />
96명으로 소폭 하락했다.<br />
달라스 경찰국의 에디 가르시<br />
아(Eddie Garcia) 경찰국장은 “폭<br />
력 범죄가 약 3.5% 더 높게 나타<br />
났지만, 추세가 올바른 방향으로<br />
향하고 있다”고 말했다.<br />
그는 “달라스 경찰국은 도전적<br />
인 1분기를 보냈다”라며 “강력 범<br />
죄감소를 위한 계획을 고수해 나<br />
갈 것”이라고 강조했다.<br />
가르시아 국장은 “지난 2년 동<br />
안 범죄 감소 계획이 효과가 있었<br />
다”라며 "우리는 폭력 사건 감소<br />
로 인해 피해자가 줄어들 것이라<br />
고 예상한다”라고 밝혔다.<br />
델 카르멘 박사는 “앞으로 몇<br />
달 안에 이 수치가 어떻게 풀리는<br />
지 인내심을 가지고 지켜봐야 한<br />
다”라고 전했다.<br />
정리=김진영 기자<br />
TxDOT, I-820 도로 연결 확장 프로젝트 발표<br />
텍사스 교통부(The Texas<br />
Department of Transportation,<br />
TxDOT)가 I-820 도로 확장 프<br />
로젝트인 ‘사우스이스트 커넥<br />
터 프로젝트’(the Southeast<br />
Connector Project)에 더해질 새<br />
로운 공사 구간을 발표했다.<br />
여기에는 로즈데일 스트리트<br />
(Rosedale Street)에서 브렌트우<br />
드 스테어 로드(Brentwood Stair<br />
Road)까지의 I- 820 도로가 포함<br />
된다.<br />
해당 프로젝트는 사우스이스트<br />
(SE)루프 I-820을 8개의 본선으<br />
로 확장하기 위해 2.5마일을 커버<br />
한다.<br />
특히 전면 도로 외에도 자전거<br />
도로 및 인도가 포함되어 대중의<br />
접근성을 향상할 계획이다.<br />
사우스이스트 커넥터 프로<br />
젝트를 위한 자금은 북센트<br />
럴 텍사스 정부 위원회(North<br />
Central Texas Council of<br />
Governments) 및 관련 에너지<br />
분야에서 충당한다.<br />
태런 카운티 관계자들은 “해당<br />
프로젝트는 2024년 말에 시작돼,<br />
이르면 2028년에 완료될 것으로<br />
예상한다”라고 밝혔다.<br />
사우스이스트 커넥터 프로젝트<br />
는 I-20, I-820 및 US 287의 약<br />
14마일 구간을 재정비하고 확장<br />
시키기 위해 지난해 11월 시작됐<br />
으며 태런 카운티 남동부 지역의<br />
교통 혼잡을 완하시키기 위한 목<br />
적이다.<br />
한편 새롭게 추가된 프로젝트는<br />
약 21억 달러 규모이며, TxDOT<br />
포트워스 지부 역사상 가장 큰 인<br />
프라에 대한 투자인 것으로 전해<br />
사우스이스트 커넥터 프로젝트 지도<br />
졌다.<br />
정리=김여진 기자
MAR 24 2023 KOREA TOWN NEWS | 51
52 | KOREA TOWN NEWS<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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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24 2023• KOREA TOWN NEWS DFW NEWS | 53<br />
무고한 여성 우버 기사 살해 10대 중형 언도<br />
우버 잇츠 기사를 살해한 혐의로 45년형을 선고받은 자카리야 마샬<br />
지난해 할톰 시티(Haltom<br />
City)에서 무고한 여성 우버 잇츠<br />
(Uber Eats) 운전기사를 살해한<br />
10대 소년이 지난 16일(목) 중형<br />
을 언도받았다.<br />
그는 죄를 인정하고 피해자 가<br />
족에게 사과했지만, 유가족들은<br />
그를 용서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br />
졌다.<br />
세 아이의 엄마였던 라이언 먼<br />
시 그레이엄(Ryan Munsie Graham)은<br />
2021년 1월 노던 크로스<br />
블로바드(Northern Cross Boulevard)의<br />
한 아파트 단지에 음식<br />
을 배달하던 중 10대 두 명에게<br />
칼에 찔려 사망했다.<br />
그레이엄을 살해할 당시 14<br />
세였던 이들은 1급 살인(capital<br />
murder, 사형 언도가 가능한 살<br />
인혐의) 혐의로 기소됐다.<br />
이들 중 한 명인 자카리야 마<br />
샬(Zakariya Marshall)은 현재<br />
17세가 됐으며 이날 법정에서 1<br />
급 살인(capital murder)을 살<br />
인으로 낮추는 형량 협상을 수<br />
락했다.<br />
마샬은 22년 후 가석방 자격이<br />
주어지는 45년 형을 선고받았다.<br />
마샬의 형량이 발표된 후 피<br />
해자 그레이엄의 가족들은 줌<br />
(ZOOM)을 통해 피해자의견진술<br />
(VIS, 피해자가 법률에 따라 재판<br />
에서 직접 범죄피해 정도 및 결과,<br />
가해자 처벌에 대한 의견 등을 진<br />
술할 수 있는 제도)을 전했다.<br />
그레이엄의 친척인 도나 먼시<br />
(Donna Munsie)는 “2021년 1월<br />
27일 밤은 나의 인생에서 최악의<br />
날이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br />
“그레이엄은 어린 세 자녀가 자라<br />
는 모습을 더 이상 볼 수 없다”며<br />
마샬에게 “자신이 한 일을 후회하<br />
길 바란다”고 말했다.<br />
사망한 그레이엄의 사진을 들<br />
고 있었던 도나는 “엄마를 잃은<br />
아이들은 불과 5세, 10세, 11세였<br />
다”고 전했다.<br />
그레이엄은 사망 당시 무려 4<br />
가지의 다른 직업들을 병행하며<br />
열심히 생활을 해왔던 것으로 전<br />
해졌다.<br />
한편 마샬은 눈물을 흘리며 유<br />
가족들에게 자신의 이유 없는 분<br />
노에 라이언이 죽었다며 사과를<br />
전했다. 그는 “나는 그녀에 대해<br />
많이 생각한다. 나는 2년 전과 같<br />
은 사람은 아니지만 여전히 나 자<br />
신을 용서하지 못한다”라고 말하<br />
며 자신이 소년원에 있는동 안 자<br />
살을 시도했다는 일을 전하기도<br />
했다.<br />
하지만 라이언의 어머니인 수<br />
잔 먼시(Suzanne Munsie)는 “나<br />
는 당신의 변명은 듣고 싶지 않<br />
다”라며 “그날 당신은 차를 훔치<br />
러 나가기를 결정했고, 그레이엄<br />
이 기절했을 때 칼로 목을 찔러<br />
살해했다”라고 일갈했다.<br />
이날 먼시는 재판부에 “모든 것<br />
을 파괴한 마샬에게 높은 형량을<br />
선고해줘서 기쁘다”라고 말했다.<br />
한편 또다른 공범 소년 역시 지<br />
난해 유죄를 인정했으며 텍사스<br />
청소년 사법부에서 7년형을 선고<br />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br />
정리=김진영 기자<br />
“혼잡 시간 외에 모든 차량 이용 가능”<br />
TxDOT, U.S. 75번 HOV 이용 방침 변경할 것<br />
달라스와 콜린 카운티 사이<br />
의 노스 센트럴 익스프레스의<br />
(North Central Expressway,<br />
U.S. 75)의 HOV 차선에 큰 변화<br />
가 예상된다.<br />
텍사스 교통국(TxDOT)은 달<br />
라스 카운티의 I-635와 콜린 카<br />
운티의 샘 레이번 톨웨이(Sam<br />
Rayburn Tollway)사이의 U.S.<br />
75 HOV 차선을 더 많은 운전자<br />
가 이용할 수 있도록 "테크날러지<br />
래인(technology lanes)"으로 전<br />
환할 계획이다.<br />
TxDOT 관계자는 “하루 중 22<br />
시간 동안 HOV 차선을 모든 차량<br />
이 사용할 수 있다”며 “하지만 출<br />
퇴근 피크 시간대인 오전 7시에<br />
서 9시 사이에 남쪽 방향으로, 오<br />
후 4시에서 6시 사이에 북쪽 방향<br />
으로 HOV 전용 및 저공해 차량만<br />
이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br />
HOV 제한은 아침과 저녁 러시<br />
아워에 시행되며 나머지 시간에<br />
는 모든 운전자가 차선을 드나들<br />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br />
이를 위해 TxDOT은 기존 도로<br />
에 설치된 플라스틱 분리대를 제<br />
거하고 두꺼운 흰색 선으로 대체<br />
할 계획이다.<br />
또한 HOV 이용 가능 정보는 운<br />
전자가 언제 차선을 사용할 수 있<br />
고 사용할 수 없는지 알 수 있도<br />
록 표지판에 표시된다.<br />
해당 프로젝트에는 약 6천만<br />
달러의 비용이 소요될 것으로 예<br />
상되며, 대부분은 TxDOT의 지역<br />
및 연방 파트너가 활용도가 낮은<br />
차선을 용도 변경하는 방법으로<br />
자금을 지원한다.<br />
TxDOT의 토니 하트젤(Tony<br />
Hartzel) 대변인은 “이번 프로젝<br />
트에서 가장 좋은 소식은 무료라<br />
는 점”이라고 밝혔다.<br />
해당 공사는 올해 말에 시작돼<br />
향후 3년에 걸쳐 단계적으로 완<br />
료될 예정이다.<br />
정리 = 박은영 기자
54 | DFW NEWS KOREA TOWN NEWS •MAR 24 2023<br />
“아무리 화가 나도 그렇지”<br />
보복 운전으로 사람 죽인 트럭 운전사 체포<br />
DFW 주거임대료, 2019년 이후<br />
크게 상승 ... 생활비 부담 가중<br />
DFW의 주거 임대료가 2019년 이후 크게 상승했다.<br />
아파트먼트닷컴(Apartments.com)의 최근 보고서에 따르<br />
면 2019년 이후 포트워스에서는 주거 임대료가 230달러, 달<br />
라스에서는 250달러, 플레이노에서는 무려 400 달러나 인<br />
상됐다.<br />
달라스의 비영리 단체인 텍사스 테넌트 유니온(Texas<br />
Tenants' Union)은 이같은 주거 임대료의 급격한 상승은 물가<br />
상승과 더불어 주민들의 삶에 고통이 되고 있다고 지적했다.<br />
이곳의 샌디 롤린스(Sandy Rollins) 전무 이사는 "달라스의<br />
평균 임대료인 1,535달러를 지불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사<br />
람들로부터 지속적으로 전화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br />
이같은 달라스의 임대료는 평균 사회보장 혜택 금액인 월<br />
1,827달러에 근접한 것이다.<br />
롤린스 전무 의사는 “팬데믹 이전부터 이미 저렴한 주택<br />
이 부족했고, 팬데믹 기간 동안 확실히 나아지지 않았다”고<br />
지적했다.<br />
그는 “저임금 노동자와 고정 소득자, 퇴직자, 장애인 등 많<br />
은 이들이 힘든 상황”이라고 덧붙였다.<br />
한편 이같은 주거 임대료 부담에 주 정부가 지원 프로그램<br />
을 발표했지만 지난 16일 조기 마감됐다.<br />
텍사스 렌트 릴리프(Texas Rent Relief)가 지난 14일(화)<br />
신청 접수를 시작했지만 첫 24시간 동안 무려 7만건의 신청<br />
이 쇄도한 것으로 전해졌다.<br />
과거 2021년 해당 온라인 신청 포털이 처음 열렸을 때 가장<br />
바쁜 날에도 신청은 2만개 미만이었다. 이같은 수치는 텍사<br />
스 주민들의 주거비 부담이 날로 가중되고 있음을 나타낸다<br />
는 지적이다.<br />
정리=김진영 기자<br />
오토바이 운전자를 도로 위에서 위협해 치명적인<br />
충돌 사고로 사망하게 한 트럭 운전자가 체포됐다.<br />
롬(Rhome) 경찰은 지난 21일(화) “제임 프록스<br />
(Jame Proulx, 40세)가 와이즈(Wise) 카운티 교소도<br />
에 수감됐다”라고 밝혔다.<br />
그는 1건의 과실 치사 및 1건의 부상 또는 사망관<br />
련 사고로 기소됐다. 제리 뉴튼(Jerry Newton, 55세)<br />
은 지난 10일 U.S. 287번 도로에서 치명적인 충돌로<br />
사망했다.<br />
경찰은 “이번 사고는 도로 위의 분노가 촉발했다”<br />
라고 밝혔다. 롬(Rhome)에 위치한 오로라 침례 교회<br />
(Aurora Baptist Church)의 감시 카메라에는 당시<br />
충돌에 연루된 것으로 추정되는 대형 트럭이 찍혀있<br />
었다. 뉴튼은 이 교회의 성도였던 것으로 전해졌다.<br />
또한 경찰은 “당시 주변 목격자들의 도움과 소셜미<br />
디어에서 용의자의 차량을 본 사람들의 제보가 체포<br />
오토바이 운전자를 치어 사망케한 제임 프록스<br />
경찰은 “뉴튼의 잘못은 없으며 그가 프록스로부터<br />
도망치려 했다”고 말했다.<br />
하지만 프록스는 멈추지 않고 자신이 몰던 트럭으<br />
로 뉴튼의 오토바이를 도로 밖으로 밀어내 버렸다.<br />
프록스의 혐의인 과실치사 및 사망 관련 사고는 모<br />
두 2급 중범죄로 각 건당 최대 20년의 징역형을 선고<br />
에 도움이 됐다”라고 밝혔다.<br />
받을 수 있다.<br />
정리=박은영 기자<br />
플레이노 경찰, 뺑소니 용의자에 체포 영장 발부<br />
플레이노 경찰이 지난 13일(월) 밤 U.S. 75번 고속 경찰에 따르면 이 남성은 13일 밤 9시 30분경 레<br />
도로에서 발생한 교통사고와 관련해서 한 남성을 체 아 알렉시스 다니엘스(Leah Alexis Daniels, 29세)라<br />
포한 것으로 전해졌다.<br />
는 여성을 차량으로 치었지만 이후 도망을 쳤던 것<br />
경찰은 용의자를 특정하고 16일(목) 구속 영장을 으로 전해졌다.<br />
신청했다. 플레이노 경찰은 “신원이 공개되지 않은 이날 다니엘스는 운전하다 갑작스럽게 차량이 고<br />
이 남성은 변호사를 선임했으며 자신의 혐의를 인정 장 나며 U.S. 75번 3차선 도로에 섰다. 이후 뒤에서<br />
할 것으로 보인다”라고 전했다.<br />
오던 차가 다니엘스의 차량을 들이받았고, 사고 차<br />
량 조수석에서 빠져나오던 그를 세미 트럭이 친 것<br />
으로 밝혀졌다.<br />
또한 세미 트럭이 친 다니엘스를 뒤이어 오던 다<br />
른 차량이 또다시 치면서 그는 현장에서 사망했다.<br />
한편 경찰은 충돌에 연루된 2명의 운전자는 현장<br />
에 남아있었지만, 세미 트럭 운전자는 현장에 없었다<br />
고 밝혔다. 플레이노 경찰은 세미 트럭을 운전한 남<br />
성이 사망 및 중범죄와 관련된 사고 혐의를 받고 있<br />
다고 전했다.<br />
정리=김여진 기자
MAR 24 2023 KOREA TOWN NEWS | 55
56<br />
KOREA TOWN NEWS<br />
MAR 24 2023<br />
기사 제보 : info@dallasKTN.com<br />
공동성명 서명 후 악수하는 시진핑과 푸틴<br />
시진핑과 바이든<br />
겉으로는 코웃음? … 中 ‘우크라 협상론’에 美 , 남몰래 속앓이<br />
中 우크라 외교전 전면 등장하자 미국 ‘긴장’<br />
중러 정상회담을 지켜본 조 바이든 미국<br />
적극적인 외교적 개입 의지를 드러낸 것으<br />
이번 정상회담을 통해 중국이 우크라이<br />
국과 가까운 국가라면 중국의 평화안을 지<br />
행정부가 남몰래 속앓이를 하고 있다고 블<br />
로 해석됐다.<br />
나 문제 해결의 전면에 등장하겠다는 의지<br />
지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br />
룸버그통신이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br />
실제로 시 주석은 모스크바에서 푸틴 대<br />
를 드러낸 이상, 여기에 미국이 어떻게 반<br />
특히 최근 중국은 사우디·이란의 화해<br />
미국은 중국이 이번 정상회담에서 중요<br />
통령을 만난 뒤 공동 기자회견에서 자국의<br />
응하든 결국 중국의 목소리만 키워주는 결<br />
무드를 중재하는 등 외교적 영향력을 확<br />
하게 거론한 ‘우크라이나 전쟁 평화 중재<br />
평화 제안을 중요하게 거론했다.<br />
과가 될 수 있다는 점을 바이든 정부는 우<br />
대하고 있다.<br />
안’에 대해 겉으로는 코웃음 치는 듯한 모<br />
토니 블링컨 국무장관은 즉각 중국의 중<br />
려하고 있다.<br />
최근 중남미 국가 온두라스가 사실상 대<br />
습을 보이고 있지만, 만에 하나라도 전쟁<br />
재안에 러시아군 철수를 요구하는 항목이<br />
보니 린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연<br />
만과 단교를 선언하고 중국과의 외교 관계<br />
의 피로감 탓에 일부 국가가 이 중재안에<br />
없다는 점을 비판했다.<br />
구원은 “미국이 중국의 평화계획에 완전<br />
를 추진하기도 했다.<br />
동의를 표할까봐 전전긍긍하고 있다고 이<br />
블링컨 장관은 “러시아군 철수를 포함하<br />
히 퇴짜를 놓는다면, 중국은 미국이 휴전<br />
경제 규모가 큰 인도·브라질 등은 “신냉<br />
통신은 전했다.<br />
지 않는 정전은 러시아의 점령을 사실상<br />
에 반대한다는 메시지를 더욱 강하게 내놓<br />
전을 원하지 않는다”면서 미국·중국 중 어<br />
중국은 우크라이나 전쟁 1주년인 지난<br />
재가하는 것이다. 무력으로 이웃나라 영토<br />
을 것”이라고 예상했다.<br />
느 편도 들지 않고 어느 쪽이 유리한지 저<br />
달 <strong>24일</strong> ‘우크라이나 위기의 정치적 해결<br />
를 차지하겠다는 러시아의 의도를 인정하<br />
린 연구원은 이어 “이번 중·러 정상회담<br />
울질하고 있다.<br />
에 관한 중국 입장’을 공개했다. 12개항으<br />
는 것”이라고 지적했다.<br />
과 관련해 어떤 반응을 내놓든, 중국은 미<br />
크리스토퍼 존슨 중국전략그룹 회장은<br />
로 구성된 이 입장문에서 중국은 우크라이<br />
겉으로 드러난 이런 냉담한 모습과 달리<br />
국을 부정적으로 비치도록 만들 방법이 무<br />
“바이든 정부는 그동안 중국이 ‘미국의 조<br />
나와 러시아의 직접 대화와 휴전 등을 촉<br />
바이든 정부의 속내는 복잡하다고 블룸버<br />
궁무진하다”고 분석했다.<br />
건대로’ 우크라이나 전쟁에 관여하도록 노<br />
구했다.<br />
그통신은 전했다.<br />
중국의 중재안을 국제사회가 일부 받아<br />
력해왔지만, 시진핑 주석은 ‘중국의 조건<br />
그동안 우크라이나 전쟁을 대체로 관망<br />
익명의 바이든 행정부 관계자는 이 통신<br />
들일 가능성도 바이든 정부의 걱정거리다.<br />
대로’ 관여하고 있다”며 “아마 이것 때문에<br />
하던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블라디미르<br />
에 “중국의 평화 중재안과 관련해 정부가<br />
미국이 주도하는 서방 우방국들이 중국<br />
바이든 정부 내에서 약간의 충격이 있었을<br />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앞두고<br />
궁지에 몰리고 있다”고 말했다.<br />
중재안에 공감할 확률은 높지 않지만, 중<br />
것”이라고 말했다.<br />
상승세였던 바이든 지지율, 은행위기 확산에 하락 … 최저치 근접<br />
실리콘밸리은행(SVB) 붕괴에서 출발<br />
40%대를 안정적으로 유지하며 상승세<br />
4분의 1에 불과했다. 민주당 지지층만<br />
통령에 대해 혼재된 감정을 보였다”면<br />
한 미국 중소 은행들의 잇따른 위기 확<br />
를 이어왔으나 최근에 다시 하락한 것<br />
놓고 보면 응답자의 76%가 바이든 대<br />
서 “일부 응답자는 SVB 파산 사태 문제<br />
산에 조 바이든 대통령 지지율이 하락세<br />
이다. 같은 조사에서 지난 1월 지지율은<br />
통령의 업무 수행을 지지한다고 답했고,<br />
와 금리 인상의 고통에 대해 언급하면서<br />
로 돌아섰다.<br />
41%였고, 재선 도전을 시사한 국정 연<br />
경제 정책에 대해서는 63%가 지지를 보<br />
도 궁극적으로는 이것이 경제를 건전하<br />
23일(목) AP통신과 시카고대 여론연<br />
설이 있었던 2월의 경우 한층 오른 45%<br />
냈다.<br />
게 만들 것이라는 반응을 보였다”고 지<br />
구센터(NORC)가 지난 16~20일 미국의<br />
를 기록했다.<br />
민주당 지지층 내에서도 45세 이하의<br />
적했다. 지난 21일 발표된 몬머스대 조<br />
성인 1천81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조사<br />
특히 응답자의 31%만이 바이든 대통<br />
경우 바이든 대통령 지지율은 66%에 그<br />
사에서도 바이든 대통령 지지율은 41%<br />
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 업무 수행 지<br />
령의 경제 정책을 지지한다고 밝혀, 인플<br />
쳤고, 경제 정책에 대한 지지는 54%에<br />
로 직전 1월 조사(43%)보다 2%포인트<br />
지율은 38%로 집계됐다.<br />
레이션에 금융 위기까지 겹친 경제 문제<br />
불과했다.<br />
하락했다.<br />
이는 해당 조사 기준 지난해 7월 최저<br />
가 극복해야 할 핵심 과제로 나타났다.<br />
반면 45세 이상은 85%가 업무 수행 전<br />
해당 조사에서도 바이든 대통령 지지<br />
치를 기록한 36%에 근접한 수치다.<br />
미국 경제가 좋은 상태이며 올바른 방<br />
반을 지지했고, 경제 정책 지지율도 72%<br />
율은 지난해 6월 36%로 최저점을 찍은<br />
올해 들어 바이든 대통령 지지율은<br />
향으로 나아가고 있다는 응답은 전체의<br />
에 달했다. AP는 “응답자들이 바이든 대<br />
뒤 꾸준히 반등해 왔다.
MAR 24 2023 • KOREA TOWN NEWS USA NEWS | 57<br />
재닛 옐런 미 재무 장관<br />
옐런 “모든 은행 예금 보호하는<br />
‘포괄적 보험’은 고려 안해”<br />
"파산 사태 경영진 책임 물어야 … 관련 법제화 기꺼이 참여"<br />
재닛 옐런 미 재무장관은 22일<br />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재무부<br />
크런을 보기를 원치 않는다”며 비<br />
(수) 실리콘밸리은행(SVB)과 시<br />
는 현재 의회 동의 없이 일시적으<br />
슷한 규모의 은행들이 사태 확산<br />
그니처은행 파산 사태에 따른 금<br />
로 현행 25만달러인 보호대상 예<br />
에 깊이 우려하고 있다고 경고했다.<br />
융 시장 불안과 관련, 모든 예금<br />
금의 한도를 높이는 방안을 검토<br />
그는 “이들 은행 가운데 상당수<br />
을 보호하는 ‘포괄적 보험(blan-<br />
중이다.<br />
가 자신들에게도 뱅크런이 닥칠<br />
ket insurance)’은 고려하지 않는<br />
연방예금보험공사(FIDC)의 예<br />
가능성에 매우 겁을 먹고 있다”며<br />
다고 밝혔다.<br />
금 보장 한도를 영구적으로 바꾸<br />
“이들 은행들이 유동성 확보에 총<br />
옐런 장관은 이날 상원 세출위<br />
기 위해서는 의회 동의가 필요하<br />
력을 기울이는 것을 볼 수 있으며,<br />
원회 금융소위 청문회에 출석해 “<br />
지만, 일시적 한도 완화를 위해서<br />
우리가 취한 조치 역시 이들 은행<br />
모든 은행 예금을 보호하는 포괄<br />
는 재무부가 보유하고 있는 300<br />
예금주들에게 예금이 안전하다는<br />
적 보험과 관련해 어떤 것도 논의<br />
억달러 규모의 외환안정기금으로<br />
것에 신뢰를 주기 위한 것”이라고<br />
하거나 고려한 바가 없다”며 “이<br />
충당이 가능하다.<br />
부연했다.<br />
는 우리가 추구하는 바가 아니다”<br />
옐런 장관은 그러나 “은행 사태<br />
그는 또 파산 은행 경영진들에<br />
라고 말했다.<br />
가 연쇄적인 뱅크런(대규모 인출<br />
게는 이번 사태와 관련해 책임을<br />
미국 정부는 앞서 최근 파산한<br />
사태)으로 표상되는 시스템 위기<br />
물어야 한다는 입장도 확인했다.<br />
두 은행의 예금보장대상이 아닌<br />
로 간주할 때에야 FIDC가 모든 예<br />
그는 “이것은 중요한 책임의 문<br />
무보험 예금에 대해서도 보호 방<br />
금을 보호하는 것을 허락할 수 있<br />
제이며 이를 위한 법제화에 기꺼<br />
침을 정하고, 유사한 처지에 있는<br />
을 것”이라며 포괄적 보험 적용에<br />
이 참여할 것”이라며 “파산한 은<br />
중소 은행 예금에 대해서도 새로<br />
는 분명히 선을 그었다.<br />
행의 주주와 채권 보유자는 정부<br />
슬픔·절망감에 빠진 미국의 여고생<br />
운 유동성 공급 조치를 취하기로<br />
그는 “미국의 은행 시스템이 매<br />
의 보호를 받지 않는다는 점을 분<br />
한 바 있다.<br />
우 건전한 상황에서 연쇄적인 뱅<br />
명히 한다”고 강조했다.<br />
‘공포의 인공눈물’ … 美 서 3명 사망·4명은 안구 적출<br />
인도 제약사 인공눈물 ‘항생제 내성균’ 오염 가능성<br />
미국에서 특정 제약사의 인공<br />
눈물을 사용했다가 시력을 잃거<br />
나 심지어 사망하는 사례가 잇따<br />
르고 있다.<br />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항<br />
생제 내성균에 오염됐을 가능성<br />
이 있다며 지난달 문제의 제품을<br />
회수하고 사용 중단을 통보한 상<br />
태다.<br />
21일(화) 질병통제예방센터<br />
(CDC)는 14일 현재까지 16개<br />
주에서 카바페넴 내성 녹농균<br />
(VIM-GES-CRPA) 감염 사례 68<br />
건을 확인했으며 감염자 중 3명이<br />
사망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대비<br />
사망자 2명이 늘었다.<br />
또 감염자 중 8명은 시력을 잃<br />
었고 4명은 안구를 적출해야 했다<br />
고 CDC는 덧붙였다.<br />
감염자들은 모두 인도 제약사 ‘<br />
글로벌 파마 헬스케어’의 ‘에즈리<br />
케어’ 등 인공눈물이나 점안액 3<br />
종을 사용한 것으로 파악됐다.<br />
CDC는 앞서 지난달 문제의 제<br />
품에서 녹농균이 검출된 사실을<br />
발표한 바 있다. CDC는 이 오염이<br />
제조과정에서 발생했는지 확인하<br />
기 위해 새 제품을 분석하는 중<br />
이다.<br />
CBS 방송은 감염 확산 사실을<br />
전하면서 이번에 검출된 카바페냄<br />
내성 녹농균 균주가 미국에서 한<br />
번도 발견된 적이 없고 항생제 10<br />
여종에 대해 내성까지 갖춰 치료<br />
가 극도로 어려운 상황이라고 보<br />
도했다.
58 | KOREA TOWN NEWS<br />
MAR 24 2023
MAR 24 2023 • KOREA TOWN NEWS USA NEWS | 59<br />
美 20여개 주, 현대차·기아에 차량 도난 방지 조치 강화 촉구<br />
미네소타주는 법 위반 여부 조사 착수 … 현대차·기아 “업그레이드 진행중”<br />
미국의 20여개 주( 州 ) 정부 법<br />
된 칩을 넣은 것으로, 암호와 동일<br />
무장관들이 20일(현지시간) 현대<br />
한 코드를 가진 신호가 잡히지 않<br />
차와 기아에 더 적극적인 차량 도<br />
으면 시동이 걸리지 않도록 한다.<br />
난 방지 조치를 촉구했다.<br />
절도범들은 이 기능이 없는 2021<br />
위스콘신주와 일리노이주를 비<br />
년 11월 이전 현대차·기아 차종을<br />
롯한 22개주 및 워싱턴DC 등 23<br />
골라 훔치는 것으로 알려졌다.<br />
곳의 법무장관은 이날 현대차와<br />
이에 현대차와 기아가 올해 2월<br />
기아에 공식 서한을 보내 그동안<br />
미 교통 당국에 도난 방치 대책을<br />
두 회사가 차량 도난 증가 문제를<br />
보고했지만, 23개 주 법무부에서<br />
해결하기 위해 적절한 조처를 하<br />
는 데 실패했다고 지적하면서 관<br />
는 이런 조치가 충분하지 않다고<br />
본 것이다.<br />
현대차 로고<br />
기아 로고<br />
련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 실행<br />
특히 미네소타주 법무장관은<br />
사용할 것”이라고 말했다.<br />
는 미국 내 차량 830만대에 대<br />
정”이라며 “우리는 차량 안전을 보<br />
에 속도를 내라고 요구했다. 또 소<br />
현대차와 기아가 도난 방지 기술<br />
미네소타주에 따르면 지난해<br />
해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를 한<br />
장하기 위해 주 및 지역의 법 집행<br />
프트웨어 지원이 불가능한 차량<br />
이 결여된 차량을 판매해 소비자<br />
미네아폴리스에서<br />
기아·현대차<br />
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인 모<br />
기관과 협력하는 데 최선을 다하<br />
소유자들에게는 이를 대체할 보<br />
보호법을 위반하고 공적 불법방<br />
차량 도난 건수는 전년보다 836%<br />
델은 2017∼2020년 미국 엘란<br />
고 있다”고 말했다.<br />
호 수단을 제공하라고 권고했다.<br />
해(public nuisance)를 저질렀는<br />
증가했으며, 같은 차량이 여러 차<br />
트라와 2015∼2019년 소나타,<br />
또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 외<br />
앞서 미국에서는 지난해 8월께<br />
지 따지는 조사에 착수했다고 지<br />
례 도난당하는 일도 있었다. 또 도<br />
2020∼2021년 베뉴 등이다.<br />
에도 스티어링휠(핸들) 잠금장<br />
부터 틱톡 등 소셜미디어(SNS)를<br />
난 7일 밝혔다.<br />
난된 차량이 폭력 범죄나 충돌사<br />
현대차와 기아의 미국법인은 현<br />
치 2만3천여개를 이미 미국 전역<br />
통해 승용차를 훔치는 범죄 놀이<br />
키스 엘리슨 미네소타주 법무<br />
고에 연루되는 사례도 다수 발생<br />
재까지 총 210만대가량의 차주<br />
의 120여개 법 집행기관에 제공<br />
가 유행하면서 특히 현대차와 기<br />
장관은 “기아와 현대차의 차량 절<br />
해 미네아폴리스에서만 5건의 살<br />
등을 대상으로 소프트웨어 업그<br />
해 해당 차량 소유자에게 무료로<br />
아 차량 중 도난 방지 장치 ‘엔진<br />
도가 급격히 증가해 공공 안전을<br />
인사건과 36건의 강도, 265건의<br />
레이드 안내를 마쳤다고 밝혔다.<br />
배포할 수 있게 했다”며 “주요 보<br />
이모빌라이저’가 없는 차들이 주<br />
위협하고 지역사회에 심각한 해를<br />
자동차 사고에 관련됐다고 미네<br />
기아 미국법인은 차량 소프트웨<br />
험사들과는 고객들이 (차량 도난<br />
요 타깃이 됐다.<br />
끼치고 있다”며 “이번 조사를 통<br />
소타주는 전했다.<br />
어 업그레이드와 관련해 “이달 말<br />
과 관련해) 포괄적인 보장을 받을<br />
엔진 이모빌라이저는 자동차<br />
해 사실관계를 밝히고 주의 안전<br />
앞서 현대차와 기아는 올해 2<br />
까지 추가로 200만명 이상의 차<br />
수 있도록 협력하고 있다”고 덧붙<br />
키 손잡이 등에 특수암호가 내장<br />
을 지키기 위해 모든 법적 수단을<br />
월 14일 절도 피해 가능성이 있<br />
주와 리스 이용자에게 연락할 예<br />
였다.
60 | USA NEWS KOREA TOWN NEWS •MAR 24 2023<br />
美 보조금 받으면 中 서 5%이상 증산 불가 … 기술업그레이드는 가능<br />
美 , 반도체법 對 中 투자제한규정 공개 … 삼성·SK, ‘차이나 리스크’ 줄어<br />
이보다 높은 수준의 반도체를<br />
수가 늘어나는 것은 생산 능력 증<br />
생산할 경우 새로운 시설의 건설,<br />
대로 보지 않겠다는 뜻이다.<br />
새 반도체 제조 능력추가 등을 통<br />
이와 관련, 상무부는 반도체 생<br />
해 5% 이상 생산능력을 늘리지<br />
산 능력의 구체 기준을 반도체 제<br />
못한다.<br />
조 시설의 경우 월별 웨이퍼 수, 반<br />
지난해 10월에 상무부가 발표<br />
도체 패키지 시설의 경우 월별 패<br />
한 대중국 수출통제 조치와 비<br />
키지 수로 정의했다.<br />
교해 로직 반도체(14nm)의 경우<br />
앞서 한국 기업은 그동안 반도<br />
기준이 크게 강화됐으나 한국 기<br />
체 지원법상의 ‘실질적 확장’이라<br />
업과 관련된 D램이나 낸드 플래<br />
는 용어에 기술적 업그레이드를<br />
시의 경우에는 같은 기준이 적용<br />
통한 생산 능력 확장도 포함될 가<br />
됐다.<br />
능성을 우려해왔다. 물리적인 확<br />
반도체 산업육성법 서명하는 바이든<br />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현<br />
재 중국에서 비교적 첨단 반도체<br />
장뿐만 아니라 기술적인 방식을<br />
통한 생산량 증대가 불가능해질<br />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미<br />
반도체법 지원금이 국가안보를<br />
에서 ‘실질적인 확장’을 양적인 생<br />
를 생산하고 있으며 미국 정부의<br />
경우 중국 기업과의 경쟁력을 유<br />
국 반도체 지원법(CHIPS Act)에<br />
저해하는 용도로 사용되지 않도<br />
산능력 확대로 규정했다.<br />
보조금을 받을 경우 기술적 수준<br />
지할 수 없기 때문이다.<br />
서 규정한 투자 보조금을 받으면<br />
록 설정한 가드레일(안전장치) 조<br />
또 상무부는 ‘중대한 거래 규모’<br />
에 따라 5∼10% 생산시설 확장 제<br />
이에 따라 한국 업계는 중국에<br />
이후 10년간 중국에서 반도체 생<br />
항의 세부 규정안을 관보 등을 통<br />
를 10만 달러(약 1억3천만원)로<br />
한 조치를 받게 된다.<br />
서 기술 경쟁력을 유지할 수 있<br />
산능력을 5% 이상 확장하지 못하<br />
해 공개하고 60일 의견수렴을 거<br />
정의했다. 이 금액을 넘어설 경우<br />
다만 상무부는 일정 수준 이상<br />
는 길은 계속 열려 있게 돼 최악<br />
게 된다.<br />
쳐 확정한다고 밝혔다.<br />
첨단 반도체의 경우 생산능력을<br />
의 반도체 생산 능력 증대를 금<br />
의 ‘차이나 리스크’는 피할 수 있<br />
다만 기술 개발을 통해 한 웨이<br />
반도체법은 중국이 간접적인<br />
5% 이상 확장하지 못하게 하고,<br />
지하는 것과 관련, “전체적인 생<br />
게 됐다.<br />
퍼당 생산 규모를 늘리는 것은 생<br />
혜택을 입는 것을 막기 위해 보조<br />
이전 세대의 범용(legacy) 반도체<br />
산 능력이 (기준 이상으로) 증가<br />
지나 러몬도 상무부 장관은 보<br />
산 능력으로 보지 않겠다고 하면<br />
금을 받은 기업이 이후 10년간 중<br />
는 생산능력을 10% 이상 늘리지<br />
하지 않는 한 보조금을 받은 업<br />
도자료에서 “우리는 반도체법이<br />
서 기술적 업그레이드에 대해서는<br />
국 등 우려 국가에서 반도체 생<br />
못하게 했다.<br />
체가 기술적인 업그레이드를 통해<br />
지원하는 혁신과 기술을 통해 미<br />
규제하지 않기로 했다.<br />
산능력을 ‘실질적으로 확장’(ma-<br />
상무부는 범용 반도체 기준으<br />
서 계속 경쟁력을 유지하고 활동<br />
국과 동맹의 기술 및 국가안보 우<br />
미국 정부는 그러나 화웨이 등<br />
terial expansion)하는 중대한 거<br />
로 ▲ 로직 반도체는 28nm(나노<br />
하는 것을 허락한다는 의미”라고<br />
위를 확대하려고 한다”며 “가드<br />
중국 업체와의 공동 연구 개발 금<br />
래를 할 경우 보조금 전액을 반환<br />
미터·10억분의 1m) ▲ D램은 18<br />
설명했다.<br />
레일은 우리가 앞으로 수십년간<br />
지 방침도 재확인했다.<br />
해야 한다고 규정했다.<br />
나노미터 ▲ 낸드플래시는 128단<br />
이는 가령 기술 개발을 통해 웨<br />
적대국들에 앞서는 데 도움이 될<br />
미국 상무부는 21일(화) 미국<br />
상무부는 이날 공개한 규정안<br />
으로 정의했다.<br />
이퍼 한 장당 나오는 반도체 칩의<br />
것”이라고 밝혔다.<br />
CDC “병원·보건시설서 항균제 내성 진균 급속 확산” 경고<br />
“의학적으로 취약한 환자에 치명적 … 강력한 감염통제 필요”<br />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중증 환<br />
자가 많은 장기요양병원과 보건시설에서<br />
치명적이고 항균제 내성까지 보이는 곰팡<br />
이균 칸디다속 진균이 급속 확산 중이라고<br />
경고했다고 워싱턴포스트(WP)가 20일(월)<br />
보도했다.<br />
CDC는 미국에서 칸디다균 감염이 2019<br />
년 476건에서 2021년 1천471건으로 증가<br />
했고 같은 기간 증상을 보이지 않는 칸디<br />
다균 보균자도 1천77명에서 4천40명으로<br />
늘었다며 그 수가 계속 증가할 것으로 전<br />
망했다.<br />
미국에서 칸디다균이 처음 발견된 것은<br />
2016년으로, 당국은 이 균이 다양한 항진<br />
균제에 내성을 보여 세계 보건에 심각한 위<br />
험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br />
연구자들은 칸디다균 치료에 첫 번째로<br />
사용되는 항진균제인 에키노칸딘에 내성<br />
이 있는 칸디다균은 아직 미국 내에서는<br />
드물지만 사례가 점점 늘고 있다며 우려하<br />
고 있다.<br />
칸디다균은 면역계가 제대로 작동하는<br />
건강한 사람에게는 위협이 되지 않지만, 인<br />
공호흡기를 사용하는 요양 환자나 화학요<br />
법을 받는 암 환자 등 의학적으로 취약한<br />
사람들에게는 위험할 수 있다고 전문가들<br />
은 지적한다. 혈류 감염을 일으킨 입원 환자<br />
는 30~70%가 사망하는 것으로 추정된다.<br />
CDC 전문가들은 칸디다균은 물건 표면<br />
에 남아 있다가 환자 간 접촉이나 물건 접<br />
촉 등을 통해 확산, 감염을 일으킬 수 있다<br />
며 이런 감염을 줄이기 위한 강력한 감염<br />
통제 계획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br />
CDC의 메건 라이먼 박사는 “칸디다균은<br />
표면에서 오래 남아 있을 수 있고 보건시설<br />
에서 널리 사용되는 소독제 중 일부는 효<br />
과가 없어 병원을 철저히 소독하는 게 어려<br />
울 수 있다”고 말했다.<br />
지금까지 미국에서는 17개 주에서<br />
2019~2021년 칸디다균 감염이 처음 확인<br />
되는 등 절반 이상의 주에서 칸디다균이<br />
발견됐다.<br />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 연구실에서 배양된 칸디다 균<br />
CDC는 칸디다균 감염은 대부분 인공호 지 않으며, 이미 생명을 위협하는 질환을<br />
흡기 사용이 많은 장기 급성 치료병원과 전 앓던 환자의 경우 사인이 칸디다균 감염인<br />
문 간호시설에서 발생했다며 감염 검사에 지 구분하는 것도 쉽지 않다.<br />
특수 장비가 필요하고 검사가 전국에서 고 칸디다균 확산이 온난화의 영향일 수 있<br />
르게 실시되지 않기 때문에 실제 감염은 더 다는 분석도 나온다.<br />
많을 것이라고 밝혔다.<br />
진균류는 사람 체온만큼 높은 온도를 견<br />
칸디다균은 혈류와 심장, 뇌 등에 치명적 디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 칸디다균이 온<br />
감염을 일으킬 수 있다. 하지만 CDC는 칸 난화로 따뜻해진 기후에 적응하면서 체온<br />
디다균 감염으로 인한 사망을 따로 추적하 도 견딜 수 있게 됐다는 것이다
MAR 24 2023 • KOREA TOWN NEWS USA NEWS | 61<br />
美 집값, 11년만에 첫 전년대비 하락 …<br />
2월 매매건수는 반등<br />
미국의 집값이 거의 11년 만에 처음으로 전년 동월보다도<br />
하락했다. 그러나 2월 주택시장은 예상 이상의 반등세를 보<br />
인 것으로 나타났다.<br />
미 부동산중개인협회(NAR)는 2월 기존주택 중위가격<br />
이 36만3천달러(약 4억7천462만원)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br />
0.2% 떨어졌다고 21일(화) 밝혔다.<br />
전년 동월 대비로 집값이 하락한 것은 지난 2012년 2월 이<br />
후 처음이다. 이로써 미국 집값은 역대 최장기인 131개월 연<br />
속 상승에 마침표를 찍었다.<br />
구글, 대화형 인공지능(AI) 바드(Bard) 출시<br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급등하<br />
던 미국의 집값은 지난해 6월 41만3천800달러로 역대 최고<br />
구글, 챗GPT 대항마 ‘바드’ 출시 …<br />
미·영에서 테스트 시작<br />
치를 찍은 뒤 금리인상의 여파로 하락세로 전환했다.<br />
전월 대비 가격은 이미 작년 7월 이후 올해 1월까지 7개월<br />
연속 내려간 바 있다.<br />
다만 새해 들어 주택담보대출(모기지) 금리가 다소 진정되<br />
고 저가 매수세가 유입된 여파로 2월 집값은 1월(36만1천200<br />
구글은 21일(화) 대화형 인공지<br />
것”이라고 덧붙였다.<br />
한할 것”이라고 말했다.<br />
달러)보다는 다소 올랐다.<br />
능(AI) 바드(Bard)를 출시한다고<br />
구체적인 시기 등은 밝히지 않<br />
구글도 바드를 오픈함에 따라<br />
2월 매매 건수는 전월보다 14.5% 급증한 458만 건(연율)<br />
밝혔다.<br />
았다.<br />
마이크로소프트(MS)와 AI 챗봇<br />
으로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5% 증<br />
바드는 사람처럼 묻고 답하며<br />
구글은 “바드를 이용함으로써<br />
경쟁이 본격화할 전망이다.<br />
가)를 상회했다.<br />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br />
생산성을 높이고 많은 아이디어<br />
구글은 검색 서비스 외에 유튜<br />
지난달 매매 건수 증가폭은 지난 2020년 7월 이후 최대폭<br />
챗GPT의 대항마다.<br />
를 내고 호기심을 자극할 수 있<br />
브에도 AI 기능을 탑재하는 등 모<br />
이라고 NAR은 전했다. 다만 주택시장이 한창 뜨거웠던 전년<br />
구글은 이날 블로그를 통해 미<br />
다”며 “올해 더 많은 책을 읽겠다<br />
든 주요 제품에 생성형 AI를 탑재<br />
동월보다는 22.6% 급감한 것으로 집계됐다.<br />
국과 영국에서 일부 이용자들을<br />
는 목표에 도달하기 위한 조언을<br />
할 예정이다.<br />
로런스 윤 NAR 수석이코노미스트는 “모기지 금리 변화를<br />
대상으로 바드를 오픈한다고 밝<br />
요청할 수도 있고, 양자 물리학을<br />
챗GPT 개발사 오픈AI를 등에<br />
의식한 주택 매수자들이 금리 하락을 활용한 것으로 보인다”<br />
혔다. 지난달 6일 바드 출시를 예<br />
간단한 용어로 설명할 수도 있다”<br />
업은 MS는 앞서 새로운 검색 엔<br />
며 “특히 집값이 많이 내려가고 일자리가 늘어나는 지역에서<br />
고한 지 한 달 반만이다.<br />
고 설명했다.<br />
진 ‘빙’(Bing)을 출시한 데 이어 엑<br />
주택 매매가 많이 늘어났다”고 말했다.<br />
구글은 이 지역의 제한된 이용<br />
이어 “우리는 지금까지 바드를<br />
셀과 파워포인트, 워드 등 사무용<br />
미국 버지니아의 한 단독주택 매물<br />
자들에게 구글 계정 로그인을 통<br />
테스트하면서 많은 것을 배웠고<br />
소프트웨어 오피스 365에도 생성<br />
해 바드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br />
이를 개선하기 위한 다음 단계는<br />
형 AI를 탑재한다고 밝혔다.<br />
피드백을 받는다고 설명했다.<br />
더 많은 사람으로부터 피드백을<br />
오픈AI는 기존의 챗GPT에 적<br />
구글은 지난달 6일 이후에는 회<br />
받는 것”이라고 덧붙였다.<br />
용된 GPT-3.5보다 업그레드한<br />
사 직원들과 외부 제한된 이용자<br />
구글은 다만 대화가 길어지면<br />
대규모 AI 언어 모델(LLM)인<br />
들을 통해 피드백을 받아왔다.<br />
대화형 AI가 제어가 안 되는 답을<br />
GPT-4를 출시했으며, MS는 ‘더<br />
구글은 “앞으로 더 많은 국가와<br />
내놓은 것과 관련해 보호 장치를<br />
똑똑해진’ 이 생성 AI를 탑재할<br />
언어로 이용할 수 있도록 확장할<br />
마련하고 있다며 “대화 횟수를 제<br />
계획이다.<br />
N 75<br />
K Ave<br />
Jupiter Rd.<br />
Twin Ponds Dr.<br />
Timber Brook<br />
H-Mart Spring Creek Pkwy<br />
Parker
62 | KOREA TOWN NEWS<br />
MAR 24 2023
MAR 24 2023 • KOREA TOWN NEWS USA NEWS | 63<br />
‘트럼프 체포설’ 논란 속 AI로 만든 수갑 찬 사진 인터넷서 확산<br />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최<br />
트럼프 전 대통령이 도망가는<br />
하지만 일부 소셜미디어 사용<br />
근 당국에 체포될 가능성이 있다<br />
듯한 장면, 경찰관들에게 둘러싸<br />
자들은 이런 맥락 없이 사진을 날<br />
고 주장한 가운데, 그가 실제 수<br />
여 수갑이 채워지고 끌려가는 모<br />
랐고, 실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체<br />
갑을 차고 연행되는 모습의 ‘가짜<br />
습, 교도소에서 주황색 재소자 복<br />
포된 줄로 받아들이는 사람도 다<br />
사진’이 유포돼 논란이라고 AP 통<br />
장을 착용한 포즈 등 다양하다.<br />
수로 알려졌다.<br />
신이 21일(화) 보도했다.<br />
하지만 사진들을 자세히 살펴<br />
논란이 커지자 트위터는 관련<br />
이날 트위터 등 소셜미디어에는<br />
보면 경찰관 제복이 왜곡돼 있거<br />
사진이 노출될 때 따라붙는 공지<br />
“트럼프가 맨해튼에서 체포됐다”<br />
나 곳곳에 쓰인 글자가 이상하다.<br />
문을 통해 “트럼프 체포 이미지는<br />
는 설명과 함께 관련 사진이 확<br />
전부 인공지능(AI)으로 생성한 가<br />
가짜”라며 “인공지능이 생성했고,<br />
트럼프 체포? "AI가 만든 가짜사진"<br />
산했다.<br />
상의 사진이기 때문이다.<br />
사실적 근거가 없다”고 밝혔다.<br />
딸 살해 누명 쓰고 복역했던 비운의 美 남성, 교통사고로 숨져<br />
세 살배기 딸이 납치당한 후 억울하게도<br />
2004년 6월, 자택에서 잠자고 있던당시 세<br />
문으로 인해 허위 자백을 한 것”이라며 항<br />
세 자녀를 낳고 개인사업을 운영하며 살았<br />
딸을 성폭행하고 살해했다는 누명을 쓰고<br />
살배기 딸 라일리가 갑자기 사라져 자택 인<br />
소했고, 뒤늦게 실시된 유전자(DNA) 분석<br />
다고 시카고 NBC방송은 전했다.<br />
옥살이를 했던 비운의 미국 남성이 예기치<br />
근 개울에서 숨진 채 발견되는 악몽을 겪었<br />
결과, 범인이 아닌 사실이 입증돼 8개월 만<br />
않은 교통사고로 생을 마감, 안타까움을 사<br />
다. 라일리는 성폭행을 당하고 덕트테이프<br />
에 출소했다. 결국 검찰은 6년 만인 2010년<br />
고 있다.<br />
로 묶인 채 개울에 버려져 있었던 것.<br />
폭스 가족의 이웃에 살던 성범죄·강도 전과<br />
22일(수) 미국 언론들에 따르면 20년 전<br />
설상가상으로 검찰은 사건 발생 4개월<br />
자 스콧 에비(51)를 용의자로 검거, 범행 일<br />
미국 사회를 떠들썩하게 했던 시카고 남성<br />
만에 폭스를 딸 살해·성폭행 혐의로 기소·<br />
체를 자백받았다.<br />
케빈 폭스(46)가 지난 20일 오후 아칸소주<br />
수감했다. 검찰은 폭스가 동영상을 통해 범<br />
그는 유죄 확정 후 종신형을 선고받고 복<br />
의 농촌 센터빌 인근의 고속도로에서 운전<br />
행을 시인했다고 밝혔다.<br />
역 중이다. 한편 폭스는 2007년 윌 카운티<br />
하고 가다가 중앙분리대를 넘어온 차량과<br />
딸이 방 문에 머리를 부딪혀 숨졌고, 납<br />
사법 당국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 800만 달<br />
정면충돌해 숨졌다.<br />
치로 꾸미기 위해 시신을 유기했다는 내용<br />
러(약 100억 원) 배상 판결을 받았다.<br />
폭스는 시카고 교외 윌 카운티에 살던<br />
이었다. 그러나 폭스는 “강압 수사·유도 신<br />
이후 폭스는 아칸소주로 이주, 재혼해서<br />
딸 살해 누명을 쓰고 옥살이를 했던 케빈 폭스
64 | KOREA TOWN NEWS<br />
MAR 24 2023
65<br />
KOREA TOWN NEWS<br />
MAR 24 2023<br />
기사 제보 : info@dallasKTN.com<br />
헌재, '검수완박' 권한쟁의심판 선고<br />
'검수완박' 오늘 헌재서 최종 결론<br />
한동훈 법무장관 출근<br />
헌재, “ 檢 영장청구권, 헌법상 수사권 아니다” 못박아<br />
“수사권, 헌법상 권한 아닌 법률상 권한…입법 행위로 침해 불가”<br />
헌법재판소는 23일 법무부와 검사 6명의<br />
각하란 소송의 요건을 충족하지 못한 경<br />
재판관들은 이러한 대전제 아래 검사들<br />
훈 법무부 장관은 수사권·소추권을 직접 행<br />
권한쟁의심판 청구를 각하하면서 검사의<br />
우 사건의 본안을 심리하지 않고 마무리하<br />
이 ‘검수완박법’ 때문에 침해당했다는 수사<br />
사하지 않기에 청구인 자격 자체가 없다고<br />
수사권은 ‘헌법상 권한’이 아니라고 결론냈<br />
는 결정을 말한다.<br />
권·소추권이 ‘헌법상 권한’인지 ‘법률상 권<br />
판단했다. 이러한 다수 의견에 한 검찰 관계<br />
다. 검사 수사권의 헌법적 지위에 대한 사<br />
다수 의견(유남석 소장·이석태·김기영·문<br />
한’인지를 따져 들어갔다.<br />
자는 “헌재라도 위헌적 입법을 막아줬으면<br />
실상 첫 판단이다.<br />
형배·이미선 재판관)은 우선 국가기관의 ‘<br />
했는데 안타깝다”며 “우리 정치 지형이 그<br />
법무부와 검찰은 헌법에 규정된 검사의 ‘<br />
헌법상 권한’은 국회 입법 행위를 비롯한<br />
◈ 다수 의견 “헌법상 영장신청권, 수사권<br />
대로 투영돼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br />
영장신청권’을 근거로 헌법에 검사의 수사<br />
다양한 국가기관의 행위로 침해될 수 있다<br />
으로 보긴 어려워”<br />
권이 보장된다고 주장했지만, 헌재는 국회<br />
고 전제했다.<br />
다수 재판관은 ‘검사의 수사·소추권’은 ‘<br />
◈ 반대 의견낸 네 재판관 “검사 수사·소<br />
입법을 통해 행정부 차원에서 각 기관에 배<br />
그러나 국가기관의 ‘법률상 권한’은 다<br />
헌법상 권한’이 아니라고 결론냈다.<br />
추권은 헌법상 권한”<br />
분하는 ‘법률상 권한’에 그친다고 봤다.<br />
른 국가기관의 행위로 침해될 수 있을지언<br />
재판관들은 일단 수사·소추 자체는 원칙<br />
반면 반대 의견을 낸 이선애·이은애·이종<br />
정, 국회의 입법 행위로는 침해될 수 없다<br />
적으로 입법·사법권에 포함되지 않는 국가<br />
석·이영진 재판관은 검사의 권한침해 가능<br />
◈ 다수 의견 “법률상 권한, 입법 행위로<br />
고 명확히 했다. 국회가 입법 행위를 통해<br />
기능으로서, ‘대통령을 수반으로 하는 행정<br />
성을 인정하며 ‘검수완박’ 법 개정 절차를<br />
침해 안 돼”<br />
국가기관의 ‘법률상 권한’을 부여하기 때문<br />
부’에 부여된 ‘헌법상 권한’이라고 판단했<br />
취소해야 한다고 판단했다.<br />
헌재는 이날 한동훈 법무부 장관과 검사<br />
이다. 그 권한을 만들어 준 게 국회이니, 국<br />
다. 그러나 헌법이 이 권한을 특정 국가기<br />
이들 재판관은 검사가 가진 수사·소추권<br />
들이 청구한 권한침해확인·법개정 무효확<br />
회에 역으로 ‘권한 침해’를 따질 수 없다는<br />
관에 독점적·배타적으로 부여한 것은 아니<br />
은 ‘헌법상 권한’이라고 판단했다. ‘소추 기<br />
인 청구를 재판관 5대4 의견으로 각하했다.<br />
취지다.<br />
라는 점을 분명히 했다. 행정부 내에서 수<br />
능’은 법률로써 폐지할 수 없는 ‘국가기능’<br />
사·소추권을 어느 기관에 둘지는 입법 절<br />
이므로, ‘국가기관의 소추권’은 ‘헌법상 권<br />
한동훈, ‘검수완박’ 헌재 판단에 “결론 공감 어려워”<br />
한동훈 법무부 장관은 23일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개정 법률이<br />
유효하다는 헌법재판소 판단에 동의하지 않는다는 뜻을 밝혔다.<br />
한 장관은 이날 헌재 선고 뒤 정부 과천청사에서 취재진에게 “위헌·위법이<br />
지만 유효하다는 결론에 공감하기 어렵다”며 “국민의 삶에 큰 영향을 미치는<br />
헌법적인 질문에 대해 실질적인 답을 듣지 못해 대단히 유감스럽게 생각한다”<br />
고 말했다. 이어 “(다수 의견인) 다섯 분의 취지는 앞으로도 계속 이런 식의 회<br />
기 쪼개기나 위장 탈당 입법을 해도 괜찮은 것처럼 들린다”며 “다만 네 분의<br />
재판관이 위헌성을 인정하고, 검수완박법의 효력을 전적으로 부정한 점은 의<br />
미 있게 생각한다”고 강조했다.<br />
한 장관은 “이번 권한쟁의심판 청구는 국민의 삶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br />
헌법적 질문에 대한 답을 구하는 방식”이었다며 “그렇기 때문에 검사와 법무<br />
부 장관 등 법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청구인들을 다 동원했던 것”이라고 설명<br />
했다. 그러면서 “법무부 장관으로서 헌법재판소의 결정을 존중한다”며 “현재<br />
의 법 테두리 안에서 할 수 있는 방식으로 최선을 다해 국민을 범죄로부터 보<br />
호하겠다”고 말했다.<br />
차를 통해 결정할 일이라는 것이다. 검찰이<br />
나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경찰 등 여러 수<br />
사기관에 수사권이 분배돼 있는 건 국회 입<br />
법 행위의 결과물이다.<br />
법무부와 검찰은 헌법 12조 3항과 16조<br />
가 부여한 검사의 영장신청권을 토대로 ‘헌<br />
법상 검사의 수사권’이 도출된다고 주장했<br />
다. 그러나 다수 재판관은 헌법에 영장신<br />
청권 조항을 둔 것은 수사 과정에서 남용<br />
될 수 있는 강제수사를 ‘법률전문인 검사’<br />
가 합리적으로 ‘통제’하라는 취지에 불과하<br />
다고 판단했다. 영장신청권을 곧바로 ‘수사<br />
권’ 전체로 일반화하긴 어렵다는 것이다.<br />
다수 재판관은 이런 판단에 근거해 ‘검수<br />
완박법’이 검사의 영장신청권 자체를 제한<br />
하는 건 아니니 검사의 ‘헌법상 권한’이 침<br />
해된 건 아니라고 판단했다.<br />
재판관들은 청구인에 함께 이름을 한동<br />
한’이라는 것이다. 헌법상 이런 기능을 하<br />
는 국가기관이 ‘검사’라는 것도 명백하다는<br />
게 이들 재판관 의견이다.<br />
이런 판단 아래 네 재판관은 ‘검수완박<br />
법’이 검사의 수사권과 소추권 행사 범위를<br />
제한해 권한을 침해했다고 인정했다.<br />
나아가 검사들의 침해된 권한을 즉시 회<br />
복할 필요도 있다고 인정했다. 다만, 개정<br />
법이 이미 적용된 경우에까지 영향을 미치<br />
진 않도록 ‘법률 무효’가 아닌 ‘취소’ 결정을<br />
내리는 게 바람직하다고 판단했다. 헌재 판<br />
단 이후 시점부터 ‘검수완박법’ 이전 법률<br />
로 돌아가자는 취지다.<br />
특히 논란이 됐던 경찰의 불송치 결정에<br />
대한 고발인의 이의신청권 배제는 검찰의<br />
소추권이 차단돼, 법무부 장관의 검사 사<br />
무 관장 권한을 본질적으로 침해한다고 지<br />
적했다.
66 | KOREA NEWS KOREA TOWN NEWS •MAR 24 2023<br />
尹 “현명한 국민 믿어” … 최장 23분 생중계로 韓 日 관계개선 설득<br />
‘손수 고친’ 국무회의 5천자 원고로 ‘정면 돌파’ … “과거에 발목 잡혀선 안돼”<br />
◇ “과거에 발목 잡혀선 안 돼”…<br />
은 ‘피해 의식과 열등감에 사로<br />
처칠·박정희·DJ 인용<br />
잡혀 일본이라면 무조건 겁부터<br />
윤 대통령은 ‘만약 우리가 현재<br />
집어먹는 것이 바로 굴욕적인 자<br />
와 과거를 서로 경쟁시킨다면, 반<br />
세’라고 지적했다”고 했다. 또 “박<br />
드시 미래를 놓치게 될 것이다’라<br />
전 대통령의 결단 덕분에 삼성·현<br />
는 윈스턴 처칠 전 영국 총리의 어<br />
대·LG·포스코와 같은 기업들이<br />
록으로 모두발언을 시작했다.<br />
세계적 경쟁력을 갖춘 기업으로<br />
이어 그간 한일관계는 악화 일<br />
성장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br />
로를 걸어왔다면서 “과거는 직시<br />
윤 대통령은 “김대중 대통령은<br />
하고 기억해야 한다. 그러나 과거<br />
일본 방문 연설에서 ‘50년도 안 되<br />
에 발목이 잡혀선 안 된다”고 말<br />
는 불행한 역사 때문에 1천 5백년<br />
국무회의에서 발언하는 윤석열 대통령<br />
했다. 윤 대통령은 “지금 우리는<br />
역사의 새로운 전환점에 서 있다”<br />
에 걸친 교류와 협력의 역사 전체<br />
를 무의미하게 만드는 것은 참으<br />
윤석열 대통령이 21일 ‘역대 최<br />
지만, 거세지는 야권 공세와 더<br />
레임’을 내세우고 이를 국내 정치<br />
며 “저는 현명한 우리 국민을 믿<br />
로 어리석은 일’이라고 말했다”고<br />
장’ 국무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한<br />
불어 국민 여론도 좀처럼 호의적<br />
에 활용하는 상황에 끌려다니지<br />
는다”고 강조했다.<br />
밝혔다.<br />
일관계 개선과 관련해 직접 ‘대국<br />
이지 않자 ‘대국민 설득전’을 통<br />
않겠다는 의지를 녹여냈다고 한<br />
독일과 프랑스의 역사적 사례<br />
‘제3자 변제’ 방식이 1965년 국<br />
민 설득’에 나섰다.<br />
해 국면 돌파에 나선 것으로 해<br />
관계자는 설명했다.<br />
를 들기도 했다. 윤 대통령은 “독<br />
교 정상화 당시의 합의와 2018년<br />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대<br />
석된다.<br />
윤 대통령은 이날 모두발언의<br />
일과 프랑스도 양차 세계대전을<br />
대법원 판결을 동시에 충족하는 “<br />
통령실에서 주재한 국무회의에서<br />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통화<br />
80% 이상을 한일관계 개선 필요<br />
통해 수많은 인명을 희생시키면<br />
절충안”이라고도 강조했다.<br />
23분간 모두발언을 이어갔다. 모<br />
에서 “윤 대통령이 전날 밤까지<br />
성에 할애했다.<br />
서 적으로 맞서다 전후 전격적으<br />
윤 대통령은 “1965년 한일청구<br />
두발언은 TV로 생중계됐다. 글자<br />
참모들과 수차례 회의하고, 이날<br />
다만, 독도 영유권·위안부 합의<br />
로 화해했고, 이제는 유럽에서 가<br />
권협정은 한국 정부가 개인 청구<br />
수로는 공백을 제외하고 5천700<br />
새벽에도 본인이 손수 원고를 고<br />
안·후쿠시마 수산물 수입 문제가<br />
장 가깝게 협력하는 이웃”이라며<br />
권을 일괄 대리해 일본의 지원금<br />
여자(원고지 기준 52매)에 달했다.<br />
쳤다”고 전했다. 회의 발언 형식<br />
한일 정상 간 논의됐다는 더불어<br />
“한일 관계도 이제 과거를 넘어서<br />
을 수령한다고 돼 있다”며 “역대<br />
통상 윤 대통령의 국무회의 모<br />
임에도 사실상 연설문 수준으로<br />
민주당 등 야권 의혹 제기에 대해<br />
야 한다”고 강조했다.<br />
정부는 강제징용 피해자분들의<br />
두발언은 짧게는 5분, 길어도 10<br />
공을 들였다고도 덧붙였다.<br />
서는 별도로 언급하지 않았다.<br />
1965년 국교 정상화 당시 박정<br />
아픔을 치유하고, 합당한 보상이<br />
분을 넘지 않는 경우가 대다수였<br />
윤 대통령은 구체적 대상을 거<br />
윤 대통령은 모두발언 말미에<br />
희 전 대통령의 발언이나 1998년<br />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해왔다”고<br />
다. 전임 대통령들과 비교해도 이<br />
론하지는 않았지만, “배타적 민족<br />
는 근로시간 유연화와 관련해서<br />
‘김대중·오부치 공동선언’ 당시 김<br />
말했다.<br />
례적으로 긴 모두발언이었다.<br />
주의와 반일을 외치면서 정치적<br />
도 직접 설명에 나섰다.<br />
전 대통령의 연설도 소개했다.<br />
그러면서 “정부는 강제징용 피<br />
정부의 강제징용 해법 마련 이<br />
이득을 취하려는 세력이 엄연히<br />
‘주 최대 69시간’ 표현으로 촉발<br />
윤 대통령은 “당시 굴욕적이<br />
해자분들과 유족들의 아픔이 치<br />
후로 한일정상회담을 가지는 등<br />
존재한다”고 언급하기도 했다.<br />
된 초기 혼선을 정리하겠다는 의<br />
고 매국적인 외교라는 극렬한 반<br />
유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br />
한일관계 개선 드라이브를 걸었<br />
야권이 현 정부를 향해 ‘친일 프<br />
지도 담긴 것으로 보인다.<br />
대 여론이 들끓었지만, 박 대통령<br />
이라고 말했다.<br />
한일 지소미아 정상화 조치 마무리 … 정부, 일측에 서면 통보<br />
정부가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GSO-<br />
미아 종료 통보의 효력을 정지시키는 공<br />
으로 이뤄지지 않은 것 아니냐는 지적도<br />
한 변화가 초래됐다며 “안보상 민감한 군<br />
MIA·지소미아)을 완전히 정상화하기 위<br />
한을 보냈다.<br />
나온다.<br />
사정보 교류를 목적으로 체결한 협정을<br />
한 조치를 마무리했다.<br />
이날 외교부는 이들 두 공한을 모두 철<br />
과거 한국 정부의 지소미아 종료 결정<br />
지속시키는 게 국익에 부합하지 않는다”<br />
외교부는 21일 오전 외교경로를 통해<br />
회한다는 통보를 일본에 한 것이다. 통보<br />
은 엄밀히 말해 일본의 반도체 핵심 소<br />
고 종료 결정 배경을 밝힌 바 있다.<br />
지난 2019년 일본 측에 보낸 지소미아<br />
는 서울의 외교채널을 통해 이뤄진 것으<br />
재 수출규제가 아니라 그 이후 ‘화이트리<br />
한일 양국이 서로를 화이트리스트에<br />
관련 두 건의 공한을 모두 철회한다는<br />
로 전해졌다.<br />
스트’(수출 절차 간소화 혜택을 주는 백<br />
서 배제한 조치는 행정적 절차 문제로<br />
결정을 일측에 서면으로 통보했다고 밝<br />
외교부는 “이번 조치를 통해 우리 정<br />
색 국가) 배제에 대응해 취했던 조치라<br />
아직 원상복구되지 못했다.<br />
혔다.<br />
부는 지소미아와 관련한 제도적 불확실<br />
는 점에서다.<br />
정부는 지소미아 정상화는 최근 한일<br />
이는 기존에 ‘종료 통보 효력 정지’ 상<br />
성을 제거해 한일·한미일 군사정보 협력<br />
당시 문재인 정부는 일본의 화이트리<br />
관계 개선과 함께 양국 간 불신도 해소돼<br />
태여서 운영은 되지만 법적으로는 불안<br />
강화의 발판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br />
스트 배제로 양국 안보협력 환경에 중대<br />
가는 과정의 하나라는 입장이다.<br />
정했던 지소미아의 지위까지 정상화하기<br />
위한 조처다.<br />
지소미아 완전 정상화는 지난 16일 개<br />
최된 한일 정상회담의 후속 조치다.<br />
악수하는 한일 정상<br />
일본은 한국 대법원의 강제징용 판결<br />
한일 통상당국은 지난 16일 정상회담<br />
에 대한 사실상의 보복으로 2019년 한<br />
직전 일본의 대( 對 )한국 반도체 핵심 소<br />
국에 수출규제를 가했고, 문재인 정부는<br />
재 3개 품목 수출규제 해제를 발표했고,<br />
이에 대응해 일본에 지소미아 종료를 통<br />
윤석열 대통령은 이후 공동기자회견에<br />
보했다가 그 효력을 정지시킨 바 있다.<br />
서 “정상회담에서 지소미아 완전 정상화<br />
구체적으로 2019년 8월 외교부는 일<br />
를 선언했다”고 공개한 바 있다.<br />
본 정부에 외교 공한을 통해 지소미아 종<br />
일각에서는 이번 지소미아 정상화가<br />
료 통보를 했고, 같은 해 11월 다시 지소<br />
일본의 수출규제 해제와 완전히 등가적
MAR 24 2023 • KOREA TOWN NEWS KOREA NEWS | 67<br />
국립대전현충원 천안함 46용사 묘역을 찾은 MB<br />
MB· 朴 , 대외활동 기지개 …<br />
총선 1년 앞두고 여권 파장 촉각<br />
이명박, 천안함·연평도 묘역 참배 … 청계천 방문도 검토<br />
박근혜 측 "건강 많이 호전 … 하루빨리 국민 만나보고 싶어해"<br />
이명박(MB)·박근혜 전 대통령이<br />
나란히 대외 활동에 나서면서 눈길<br />
을 끈다.<br />
사면·복권 이후 사실상 두문불<br />
출해왔던 두 전직 대통령이 보수<br />
정권 집권 1년째가 되자 기지개를<br />
켜는 듯한 모습이다.<br />
이 전 대통령은 22일 MB 정부 인<br />
사 24명과 함께 국립대전현충원을<br />
찾아 천안함 46 용사·연평도 포격<br />
도발 희생자 묘역 등을 참배했다.<br />
지난해 12월 특별사면 이후 이<br />
전 대통령의 첫 외부 공식 일정이<br />
다. 현충원 참배는 2018년 1월 1일<br />
국립서울현충원 참배 이후 5년여<br />
만이다.<br />
이 전 대통령은 이날 오전 11시<br />
30분 국립대전현충원 현충탑에 헌<br />
화와 분향을 한 뒤, 천안함 46용사<br />
묘역과 한주호 준위 묘역, 연평도<br />
포격 도발 희생자 묘역, 제2연평해<br />
전 전사자 묘역을 참배했다.<br />
이 전 대통령은 방명록에 ‘자유<br />
의 전선에서 헌신한 정신을 기리며<br />
대한민국의 국가 번영과 안보를 지<br />
키기 위한 기도를 드리겠습니다’라<br />
고 적었다.<br />
이 전 대통령은 고( 故 ) 한주호 준<br />
위 등 순직한 희생자들의 묘역을<br />
손으로 쓰다듬으면서 “다시는 이<br />
런 일이 없어야 한다”며 안타까움<br />
을 표했다.<br />
이 전 대통령은 특히 고( 故 ) 민평<br />
기 상사의 묘석을 만지며 그의 모<br />
친 윤청자 여사에 대해 언급하기도<br />
했다고 이 전 대통령 측 관계자는<br />
전했다.<br />
첫 공식 일정으로 천안함 묘역<br />
참배를 택한 것은 재임 당시 벌어 하루빨리 국민을 만나보고 싶어 하<br />
진 천안함 폭침에 대해 ‘살아있는 고 있다”고 설명했다.<br />
동안 매해 천안함 용사들의 기일에 박 전 대통령은 지난 2021년 12<br />
반드시 국립현충원을 찾겠다’는 약 월 특별사면돼 지난해 <strong>3월</strong>부터 대<br />
속을 지키기 위해서라고 이 전 대 구 달성군 사저에서 머물러왔다. 지<br />
통령 측은 전했다.<br />
난해 5월 10일 국회에서 열린 제20<br />
이 전 대통령은 자신의 서울시 대 대통령 취임식 참석 이후로는 이<br />
장 재직 시절 대표적 치적인 청계 렇다 할 외부 활동을 한 적이 없다.<br />
천 방문 등도 검토 중인 것으로 알 유 변호사는 ‘박 전 대통령이 아<br />
려졌다.<br />
무와도 만나지 않는다는 이야기가<br />
박 전 대통령도 조만간 외부 활 사실인가’라는 질문에 “전혀 (사실<br />
동을 재개할 계획이다.<br />
이) 아니다. 외부에서 가족과 만나<br />
박 전 대통령 측 유영하 변호사 식사도 하고, 사저로 같이 돌아와<br />
는 이날 공개된 영남일보와의 인 환담도 한다”고 전했다.<br />
터뷰에서 “박 전 대통령이 이른 시 이들 두 전직 대통령의 외부 활<br />
일 내에 외부 활동에 적극 나서 국 동은 자신의 불명예를 털어내겠다<br />
민과도 소통할 것”이라며 “달성군 는 의도로 읽힐 수 있다. ‘건강 이상<br />
에 가끔 가던 식당에서 식사도 하 설’을 불식시키면서 건재함을 보이<br />
고 대구 전통시장도 다니면서 시민 는 효과도 있다.<br />
들과 자연스럽게 접촉할 생각”이라 총선을 1년 앞둔 시점인 만큼, 어<br />
고 말했다.<br />
떤 정치적 여파를 가져올지도 주목<br />
유 변호사는 “달성 사저에 입주 된다. 다만, 여권의 권력 지형이 당<br />
할 때만 해도 오랜 수감 생활로 다 분간 윤석열 대통령을 중심으로 짜<br />
소 몸이 불편했지만, 지금은 많이 일 수밖에 없어 영향력이 크지 않<br />
호전된 상태”라며 “박 전 대통령도 다는 전망도 나온다.<br />
고 박정희 전 대통령 내외 묘역에 참배하는 박근혜 전 대통령
68 | KOREA NEWS KOREA TOWN NEWS •MAR 24 2023<br />
‘북새통’ 응급실 더는 안돼 … 응급실 환자경중 따라 나눈다<br />
요일별 지역 당번병원제 등 네트워크 강화 … 지역 응급의료 공백 최소화<br />
앞으로는 단순 찰과상으로 대<br />
금을 사전 안내하는 방안을 검토<br />
형병원 응급실을 찾게 되면 다른<br />
하고 있다.<br />
병원으로 돌려보내지거나 더 많<br />
정부는 협의체 논의를 거쳐 올<br />
은 비용을 내야 한다.<br />
해 안에 응급의료기관 전달체계<br />
정부는 응급의료기관의 과밀화<br />
개편 시범사업을 시작할 예정이다.<br />
를 막고 분초를 다투는 중증응급<br />
정부는 전국 어디서든 중증응<br />
환자가 신속한 처치를 받을 수 있<br />
급환자가 발생하면 1시간 안에 진<br />
도록 하기 위해 중증, 중등증, 경증<br />
료받을 수 있도록 권역별 수요, 의<br />
응급의료기관을 명확히 구분하고<br />
료자원 분포 등을 고려해 중증응<br />
환자가 중증도에 맞는 응급의료기<br />
급 인프라가 더 필요한 지역에는<br />
관을 이용하게 하기로 했다.<br />
추가로 중증을 담당하는 응급 의<br />
보건복지부가 21일 발표한 제4<br />
중앙대병원 응급의료센터<br />
료기관을 육성할 계획이다.<br />
차 응급의료기본계획에 따르면 현<br />
한 응급실에 심뇌혈관 등 중증<br />
을 효율화하고, 협업을 유도하는<br />
기준을 통일해 구급대가 적절한<br />
정부는 현재 응급의료체계가<br />
재 각각의 역할이 모호한 권역응<br />
응급 환자부터 단순 타박 등 경증<br />
데 방점을 뒀다.<br />
병원으로 환자를 이송하도록 하<br />
응급 현장·이송 단계, 응급실 진<br />
급의료센터-지역응급의료센터-지<br />
환자까지 다양한 환자가 뒤섞이면<br />
먼저 현재 권역응급의료센터-<br />
고, 구급차를 이용하지 않고 응급<br />
료, 수술·입원 등 최종진료 사이<br />
역응급의료기관 체계를 중증, 중등<br />
서 신속한 진단과 치료가 어려워<br />
지역응급의료센터-지역응급의료<br />
실을 찾는 경우에도 119 구급상<br />
에 전달체계가 매끄럽지 않다는<br />
증, 경증 응급의료기관으로 기능을<br />
지고, 결국 중증응급환자가 골든<br />
기관으로 구분되어 있으나 그 역<br />
황관리센터 상담을 통해 중증도<br />
점에 주목했다.<br />
명확히 하는 방향으로 개편된다.<br />
타임을 놓치는 사례가 발생한다<br />
할이 모호한 응급의료기관 체계<br />
에 맞는 응급의료기관을 이용하<br />
조규홍 복지부 장관은 이날 브<br />
지난 세 번의 응급의료 기본계<br />
는 것이다.<br />
를 각각 중증, 중등증, 경증 진료<br />
도록 안내한다.<br />
리핑에서 “대형병원 응급실이 과<br />
획을 통해 응급의료기관 체계를<br />
기능으로 명확히 한다.<br />
그럼에도 무작정 큰 병원을 찾<br />
밀화되는 것은 국민들이 믿고 의<br />
구축하고 이송 및 진료 기반을 강<br />
◇ ‘환자 뒤섞인’ 응급실 더는 안<br />
이를 위해 시설·인력·장비 중심<br />
는 사례가 발생하는 것을 막기 위<br />
지할 수 있는 응급실이 부족하기<br />
화하는 등 응급 의료 대응 체계를<br />
돼…중증도 기준으로 체계 개편<br />
인 각 응급의료기관의 지정 기준<br />
해 비응급환자가 중증응급환자를<br />
때문”이라며 “살고 있는 지역에서<br />
발전시켜왔지만, 개선된 인프라를<br />
정부는 이번 4차 기본계획에서<br />
에 수술, 시술 최종치 역량을 포함<br />
담당하는 대형병원 응급실을 찾<br />
안심하고 응급실을 이용할 수 있<br />
효율적으로 활용하지는 못하고 있<br />
응급의료체계 전반을 재구조화해<br />
할 계획이다.<br />
는 경우 다른 적정한 병원·응급<br />
도록 응급의료체계를 개선하겠<br />
다는 것이 정부의 판단이다.<br />
현장·이송, 병원 단계에서의 대응<br />
구급대와 병원간 중증도 분류<br />
실을 안내하거나 높은 본인부담<br />
다”고 했다.
MAR 24 2023 • KOREA TOWN NEWS KOREA NEWS | 69<br />
청산가리 막걸리살인사건 현장검증<br />
억울한 옥살이?<br />
‘순천 청산가리 살인사건’ 재심 열릴까<br />
14년 전 전남 순천에서 발생<br />
한 ‘청산가리 막걸리 살인사건’으<br />
로 중형을 선고받았던 부녀의 재<br />
심 개시 여부를 판단하기 위한 첫<br />
심문기일이 21일 광주고법에서 열<br />
렸다.<br />
‘재심 전문’으로 잘 알려진 박준<br />
영 변호사가 이들 부녀에 대한 수<br />
사의 부당성을 주장하며 재심을<br />
요구하고 있다.<br />
광주고법 형사2-2부(오영상 박<br />
성윤 박정훈 고법판사)는 이날 오<br />
후 4시 201호 법정에서 심문기<br />
일을 열고 살인, 존속살해 등 혐<br />
의로 11년 전 대법원에서 유죄판<br />
결을 받았던 A(73)씨와 딸 B(39)<br />
씨의 재심 개시 여부 판단에 나<br />
섰다.<br />
A씨 부녀는 2009년 7월 6일 오<br />
전 청산가리를 넣은 막걸리를 아<br />
내이자 어머니인 C(사망 당시 59<br />
세)씨에게 건네 C씨를 비롯한 2명<br />
을 숨지게 하고 2명을 다치게 한<br />
혐의로 기소됐다.<br />
1심 재판부는 피고인들의 진술<br />
에 일관성이 없고 부녀의 부적절<br />
한 관계가 살인 동기가 됐다는 검<br />
찰 수사 내용도 믿기 어렵다고 무<br />
죄를 선고했다.<br />
그러나 2심 재판부는 피고인들<br />
이 자백을 번복했지만 중요한 진<br />
술은 서로 일치한다며 A씨에게 무<br />
기징역, B씨에게 징역 20년을 선<br />
고했고 2012년 <strong>3월</strong> 대법원에서 판<br />
결이 확정됐다.<br />
이 사건은 핵심 증거인 청산가<br />
리가 막걸리에서 검출됐으나 사건<br />
현장 등에서 발견되지 않았고, 청<br />
산가리를 넣었다던 플라스틱 숟가<br />
락에서도 성분이 나오지 않아 논<br />
란이 있었다.<br />
지난해 1월 A씨 부녀의 재심 사<br />
건을 청구한 박준영 변호사는 형<br />
사소송법 420조 7호에 따른 재심<br />
사유가 있다고 주장했다.<br />
글을 제대로 쓰지 못하거나 가<br />
벼운 지적장애를 가진 부녀에게<br />
검찰이 허위 자백을 유도하고 유<br />
리한 증거를 누락했다는 박 변호<br />
사의 입장에 대해 재판부가 상당<br />
한 신빙성이 있다고 판단해야 재<br />
심이 개시될 수 있다.<br />
당시 검찰 조서에 따르면 2009<br />
년 7월 2일 A씨가 순천 아랫장에<br />
서 막걸리를 사 왔고 창고에 청산<br />
가리(청산염)가 보관돼 있었다. 이<br />
후 7월 6일 새벽 B씨가 막걸리에<br />
청산가리를 섞어 화단에 놓았고<br />
이를 피해자가 들고 나가 동네 주<br />
민들과 나눠 마셨다는 것이다.<br />
A씨 부녀는 막걸리, 청산가리를<br />
사거나 보관한 적이 없다고 주장<br />
했다.<br />
박 변호사는 경찰이 A씨와 B씨<br />
의 행적을 파악하려고 5일간 마을<br />
에서 순천 시내까지 도로와 버스<br />
폐쇄회로(CC)TV를 조사했고 B씨<br />
만 막걸리 없이 버스로 이동한 것<br />
으로 파악했음에도 검사가 CCTV<br />
기록이 없다고 거짓말하며 법원에<br />
제출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br />
또, A씨처럼 오이 농사를 짓던<br />
주민 50명 이상이 “농사에 청산가<br />
리를 쓰지 않는다”고 증언했음에<br />
도 검찰이 해충 박멸을 위해 유황<br />
을 태우는 것을 청산가리로 착각<br />
한 주민들의 진술 앞부분만을 활<br />
용했다고 주장했다.<br />
박 변호사는 “재심청구인들이<br />
부친의 성추행 및 청산가리 범행<br />
사실이 없다고 부인했음에도 검<br />
사는 ‘B씨가 낳은 아이가 A씨 자<br />
식인 것 같다’는 둥 피고인들이 한<br />
적도 없는 진술을 제출해 직권남<br />
용 권리행사 방해, 허위공문서 작<br />
성죄를 저질렀다”고 말했다.<br />
이들의 재심 절차와 관련한 2차<br />
심문기일은 오는 5월 23일 열린다.<br />
장애아들 방치 숨지게 한 친모<br />
2심도 징역 20년 구형<br />
지적 장애가 있는 어린 아들을<br />
우 사망할 것을 알면서도 22일간<br />
었을 아이에게 죄책감을 느낀다”<br />
집에 혼자 두는 등 방치해 숨지게<br />
이나 홀로 내버려 뒀다”며 “피고<br />
고 진술했다.<br />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친모에<br />
인에 대한 재범 위험성 평가 결과<br />
A씨는 지난해 <strong>3월</strong> 18일부터 4<br />
게 검찰이 2심에서도 중형을 구형<br />
높은 수준으로 나타난 만큼 1심에<br />
월 8일까지 충남 아산의 세 든 집<br />
하며 전자발찌도 부착하게 해달<br />
서 기각된 부착 명령 청구도 원용<br />
에 지적 장애가 있는 아들(당시 6<br />
라고 법원에 청구했다.<br />
대전고검은 21일 대전고법 제3<br />
형사부(김병식 부장판사) 심리로<br />
돼야 한다”고 구형 이유를 밝혔다.<br />
A씨 변호인은 최후 변론에서<br />
“A씨가 우울증을 앓고 있었고 지<br />
세)을 방치해 숨지게 한 혐의로 구<br />
속기소됐다.<br />
그는 집을 나선 뒤 모텔을 옮겨<br />
원주서 새벽 만취 운전한 딸 …<br />
60대 친모 치여 숨져<br />
열린 A(31)씨에 대한 아동학대살<br />
해 등 혐의 사건 항소심 결심공판<br />
에서 A씨에게 징역 20년을 구형<br />
하고, 20년간 위치추적 전자장치<br />
부착 명령도 청구했다.<br />
이는 원심과 같은 구형량이다.<br />
검사는 “6살 중증 장애가 있는<br />
친아들을 쓰레기로 가득한 공간<br />
에서 생활하게 하고, 혼자 둘 경<br />
능이 95 정도로 인지능력이 떨어<br />
지는 점을 고려해 달라”며 “1심 선<br />
고 형량도 구형 형량과 같은 만큼,<br />
전자장치 부착 등 검사의 청구를<br />
기각해달라”고 말했다.<br />
A씨는 “11개월의 수형생활 동<br />
안 반성하며 살아있을 때 잘해줬<br />
을 걸 후회하고 있다”면서 “엄마<br />
를 기다리며 외로움과 공포에 떨<br />
다니며 생활했고, 남자 친구와 여<br />
행 등을 다닌 것으로 드러났다. A<br />
씨의 아들은 이웃 주민의 신고로<br />
집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br />
1심 재판부는 “피해 아동은 쓰<br />
레기장과 같은 방에서 물과 음식<br />
없이 지내다 숨을 거뒀고, 피고인<br />
은 그 기간에 남자친구와 여행을<br />
다니는 등 피해자의 고통에 대한<br />
연민의 흔적을 찾기 어렵다”며 징<br />
역 20년을 선고했다.<br />
아동학대 등 혐의로 함께 기소된<br />
집주인(56)에 대해서는 벌금 2천만<br />
원을 선고하고 40시간의 아동학대<br />
치료 프로그램 이수를 명했다.<br />
2심 선고 공판은 내달 18일 열<br />
강원 원주시 한 아파트 단지 인근에서 술에 취해 운전대<br />
를 잡은 40대가 60대 친모를 치어 숨지게 하는 사고가 났다.<br />
21일 원주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 11분께 원<br />
주시 흥업면 흥업리 한 아파트 단지 앞에서 술에 취한 40<br />
대 A씨가 몰던 산타페 승용차가 차량 인근에 있던 B(62)씨<br />
를 들이받았다.<br />
이 사고로 B씨가 심정지 상태에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br />
숨졌다.<br />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0.08% 이상) 수<br />
치를 웃도는 0.116%였다.<br />
경찰에 따르면 A씨는 B씨 집을 방문한 뒤 주거지인 경기<br />
도 평택으로 출발하는 과정에서 사고를 냈다.<br />
경찰은 아파트, 주차된 차량 등에서 확보한 폐쇄회로(CC)<br />
TV 영상 등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에 의뢰해 자세<br />
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br />
아동학대<br />
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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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24 2023 KOREA TOWN NEWS | 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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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TOWN NEWS<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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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제보 : info@dallasKTN.com<br />
한국, 일본의 반도체 소재 수출규제 WTO 제소 철회 (PG)<br />
한일 정상회담<br />
한일, 수출규제 해제·WTO 제소 철회 … 화이트리스트 복원도 착수<br />
日 반도체 소재 3종 수출규제에 대응한 제소 3년6개월 만에 철회<br />
일본 정부는 23일 한국에 대한 반도체<br />
이는 일본의 수출 규제가 이뤄진 2019년<br />
릴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br />
살을 탔다. 한편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br />
핵심 소재 3개 품목(불화수소·불화폴리이<br />
7월 이전의 상태로 원상 복귀해 일본을 화<br />
앞서 일본은 한국 대법원이 2018년 10월<br />
는 23일 “한일 외교 추진에 있어 양국의 여<br />
미드·포토레지스트)의 수출 규제 강화 조<br />
이트리스트에 복원하기 위한 것이라고 산<br />
강제징용 피해자에게 일본 피고 기업이 배<br />
론, 국민의 이해와 뒷받침이 중요한 것은 말<br />
치를 해제했다고 밝혔다.<br />
업부는 설명했다.<br />
상하라는 확정판결을 내리자 이에 반발해<br />
할 필요도 없다”고 밝혔다.<br />
이에 한국 산업통상자원부는 일본의 수<br />
개정안에는 수출지역 구분 변경뿐 아니<br />
2019년 7월 한국에 대한 반도체 소재 수출<br />
기시다 총리는 이날 오후 참의원 예산위<br />
출 규제에 대응한 우리 정부의 세계무역기<br />
라 일본으로 전략물자를 수출할 때 제공되<br />
규제에 나섰다.<br />
원회에서 연립 여당인 공명당의 야마모토<br />
구(WTO) 제소를 철회했다고 발표했다.<br />
는 절차적 편의를 제고하는 내용도 포함됐<br />
일본은 같은 해 8월에는 화이트리스트에<br />
히로시 의원이 “한일관계의 새로운 전개를<br />
2019년 7월 단행된 일본의 수출 규제에<br />
다. 정부안대로 고시가 개정되면 일본으로<br />
서도 한국을 배제했고, 이에 한국은 그해<br />
위해서는 양국 국민의 이해 증진이 필요하<br />
대해 같은 해 9월 일본을 WTO에 제소하고<br />
전략물자를 수출할 때 소요되는 허가 심사<br />
9월 일본의 수출 규제 조치를 WTO에 제<br />
다”는 지적에 대해 지난 16일 한일 정상회<br />
화이트리스트(수출 절차 간소화 혜택을 주<br />
기간은 15일에서 5일로, 신청서류는 3∼5<br />
소했다.<br />
담의 성과를 강조하면서 이같이 답변했다.<br />
는 백색국가 명단)에서 제외한 지 3년 6개<br />
종에서 1∼3종으로 줄어들게 된다.<br />
같은 해 11월 한일 양국은 WTO 절차를<br />
기시다 총리는 “(국민의 이해 증진을 위<br />
월 만이다.<br />
교도통신에 따르면 일본 정부도 한국을<br />
잠정 중지하고, 수출관리 정책 대화를 진<br />
한 수단으로는) 양국에 도움이 되는 협력<br />
아울러 우리 정부는 이날 일본을 화이트<br />
수출 절차상 우대 대상국인 ‘그룹A’(옛 화<br />
행하기로 합의하면서 해빙 무드가 조성되<br />
을 추진하기 위한 정치, 경제, 문화, 인적 교<br />
리스트에 복원하는 절차에도 착수했다.<br />
이트국)로 재지정하는 방안을 협의하기로<br />
기도 했다.<br />
류가 있으며, 스포츠를 비롯한 다양한 교류<br />
구체적으로 산업부는 현재 ‘가의2 지역’<br />
했다.<br />
그러나 이듬해 6월 양측의 이견으로 한<br />
가 있다”고 설명했다.<br />
에 있는 일본을 화이트리스트인 ‘가(현재<br />
이와 관련해 산업부는 일본이 한국의 대<br />
국은 WTO 분쟁해결절차를 재개했으며 일<br />
그는 안보대화와 차관급 전략대화, 경제<br />
가의1) 지역’으로 이동하는 내용 등을 담은<br />
통령령에 해당하는 정령 개정을 통해 한국<br />
본은 수출관리 정책 대화를 중단했다. 이후<br />
안보 협의체 등 한일 정상회담에서 재개 혹<br />
전략물자 수출입 고시 개정안을 이날부터<br />
을 그룹A에 복귀시키도록 한일 수출관리<br />
WTO 제소 진행 상황은 양국의 패널 구성<br />
은 신설에 합의한 양국 대화 채널을 언급하<br />
내달 12일까지 행정예고했다.<br />
정책 대화 등을 통해 긴밀히 논의해 나갈<br />
단계에 머물러 있었다.<br />
면서 “의원 외교를 비롯해 시민 차원의 교<br />
우선 전략물자 수출입 고시상 현재 ‘가<br />
예정이라고 말했다.<br />
이후 한국 정부가 지난 6일 강제징용 피<br />
류 등 다양한 차원에서 교류를 심화해나가<br />
의1’(미국 등 28개국)과 ‘가의2’(일본 1개국)<br />
우리 정부는 한국과 일본이 모두 화이트<br />
해자 배상 해법(제3자 변제)을 발표하면서<br />
정부의 외교를 뒷받침하는 분위기를 조성<br />
로 돼 있는 구분을 ‘가 지역’으로 통합한다.<br />
리스트를 원상회복하는 데 최소 두 달이 걸<br />
한일 간 수출규제 분쟁 해결 논의가 급물<br />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br />
영국 기준금리 연 4.25%로 0.25%P 인상…11회 연속<br />
영국이 예상대로 기준금리를 0.25%포<br />
상외로 뛴 것으로 발표되면서 이날 BOE<br />
기가 급변했다고 BBC 등이 전했다.<br />
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br />
인트 올리며 11회 연속 인상을 단행했다.<br />
의 금리인상은 거의 확실시됐다.<br />
통화정책위원 9명 중 2명은 동결 소수<br />
전날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도<br />
영국 중앙은행인 잉글랜드은행(BOE)<br />
영국의 물가 상승률은 1월 연 10.1%에<br />
의견을 냈다. BOE는 금리가 연 0.1%였던<br />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했고 앞서<br />
은 23일(현지시간) 통화정책회의에서 기<br />
서 2월 연 10.4%로 오르며 넉달 만에 반<br />
2021년 12월부터 시작해서 지금까지 쉬<br />
유럽중앙은행(ECB)은 16일 0.5%포인트<br />
준금리를 연 4.25%로 0.25%포인트 올린<br />
등했다. 한 자릿수로 떨어질 것이란 전문<br />
지 않고 인상했다.<br />
올렸다. 다만 BOE의 이달 금리인상 폭은<br />
다고 발표했다.<br />
가들 기대와는 반대 방향이었다.<br />
최근 미국 실리콘밸리은행과 스위스<br />
작년 6월 이후 가장 작다. 또 BOE는 물가<br />
이는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가장 높은<br />
이번 주 초까지만 해도 BOE가 금리 인<br />
CS 등에서 촉발된 금융시장 불안에도<br />
상승률이 빠르게 하락할 것이란 기존 전<br />
수준이다. 전날 소비자 물가 상승률이 예<br />
상을 멈출 것이란 기대가 많았는데 분위<br />
불구하고 BOE는 물가 단속이 더 급하다<br />
망을 유지했다.
76 | WORLD NEWS KOREA TOWN NEWS MAR 24 2023<br />
들판 가던 우크라 부부에 탕탕 … “따라와요” 쪽지 단 드론이 구출<br />
우크라군, 정찰 드론으로 유도해 부인 구조 … 남편도 기적적 생환<br />
지난해 6월 이지움에서 공격받은 우크라 부부가 드론을 따라 구조되는 실제 영상<br />
우크라이나에서 황량한 들판을 달리던<br />
이에 따르면 가까스로 좌석에서 빠져나<br />
기면서 전쟁의 현실은 공포 영화의 극적인<br />
지 못한 채 후유증에 시달리고 있다.<br />
소형 승용차 한대가 갑자기 포화에 휩싸<br />
온 부부는 주변에 도움을 요청할 곳 없이<br />
한장면보다도 훨씬 더 참담하다는 뼈아픈<br />
CNN은 당시 현장에서 총을 쏜 러시아<br />
인다. 공격을 받은 탑승자는 비무장 상태<br />
공포에 질린 채 울부짖다가 간신히 승용차<br />
진실을 고발한다.<br />
군인이 25살 클림 케르자예프이며, 우크라<br />
인 부부.<br />
뒤로 몸을 숨겼다.<br />
이렇게 원격으로 구조된 부인은 무사히<br />
이나 형법에 따라 전쟁 범죄에 해당하는 민<br />
지난해 6월 이 부부는 동부 격전지 하<br />
이들 부부는 차를 버리고 도망가려고 했<br />
아군 진영으로 들어섰지만 다시 남편을 구<br />
간인 살해 미수 혐의로 21일 기소됐다고 보<br />
르키우의 소도시 이지움으로 부모님을 구<br />
지만 30m 거리에 진을 친 러시아 군의 추<br />
하러 돌아가는 게 금지되면서 발만 동동<br />
도했다.<br />
하러 찾아갔다가 예상치 못한 곳에서 생<br />
가 발포가 이어지면서 옴쭉 달싹하 못하는<br />
굴러야 했다.<br />
우크라이나 당국은 드론 영상과 케르자<br />
과 사를 넘나드는 절체절명의 순간에 직면<br />
처지가 됐다.<br />
실제로 차량 옆에서 피를 흘리며 도움의<br />
예프 통신 감청 등을 증거로 확보했다고<br />
했다고 미 CNN 방송이 21일(현지시간) 전<br />
파편에 맞은 남편이 흙바닥에 쓰러진 채<br />
손길만을 기다리던 남편에게는 무자비한<br />
CNN은 전했다.<br />
했다.<br />
피를 흘리는 모습, 부인이 수건으로 급하게<br />
러시아군의 악행이 멈추지 않았다.<br />
앞서 이지움에서는 러시아 군이 물러나<br />
당시 이지움에서는 러시아의 총공세 속<br />
지혈을 하려는 모습도 영상에 담겼다.<br />
영상에서는 부인이 사라진 뒤 러시아 군<br />
면서 민간인 대학살을 저지른 정황이 속속<br />
에 피비린내 나는 참상이 이어지면서 주민<br />
우크라이나 군은 정찰 드론으로 이를 지<br />
인들이 남편에게 다가오더니 그대로 그를<br />
드러나 국제 사회의 공분을 일으켰다.<br />
4만6천명 중에서 일부가 탈출하지 못한 채<br />
켜보면서도 전면적 교전으로 이어질까봐<br />
들어올려 구덩이에 던져넣는 장면이 포착<br />
우크라이나 당국은 이지움의 집단 매장<br />
생지옥이나 다름 없는 고립을 겪어야 했다.<br />
즉각 개입하지 못했다고 한다.<br />
됐다.<br />
지에서 시체 수백구를 발견한 것을 포함해<br />
남편의 부모님을 빼내오려고 직접 운전<br />
우크라 군은 대신 드론을 회수해 ‘따라오<br />
생사의 기로에 선 남편은 구덩이에서 하<br />
하르키우에서 수백건의 러시아 전범 의혹<br />
대를 잡은 부부는 들판을 가로지르다 의도<br />
세요’(follow me)라고 적힌 쪽지를 매단 뒤<br />
룻밤을 버틴 뒤 죽을 힘을 다해 30∼40분<br />
을 제기한 상태다.<br />
하지 않게 길을 잘못 들었는데, 이것이 곧<br />
다시 부부 쪽으로 보냈고, 부인은 자칫 러<br />
을 걸어간 끝에 우크라군 진영으로 도착할<br />
한 우크라이나 영화 감독은 당시 드론 영<br />
장 러시아군의 발포로 이어지면서 현장은<br />
시아가 보낸 미끼일 수도 있다는 두려움 속<br />
수 있었다.<br />
상을 토대로 다큐멘터리 ‘팔로 미’(follow<br />
순식간에 포화와 파편, 유혈이 뒤엉킨 아비<br />
에서도 남편을 구할 유일한 방법이라는 생<br />
남편은 “걸음을 멈추면 고통이 밀려와 계<br />
me)를 제작해 유튜브로 공개하기도 했다.<br />
규환의 현장으로 뒤바뀌었다.<br />
각에 드론을 따라나설 수밖에 없었다.<br />
속 걸어갔다”고 말했다.<br />
우크라이나 당국자는 “우리는 마치 TV<br />
실시간으로 현장을 정찰하던 우크라군<br />
영상에서는 한때 황금빛 들판이었던 우<br />
남편은 당시 뇌, 가슴, 척추에 파편이 박<br />
에 나오는 드라마인 것처럼 이것을 보고 있<br />
의 드론 영상에는 이러한 일촉즉발 상황이<br />
크라이나의 메마른 평지를 젊은 여성이 홀<br />
혔으나 기적적으로 살아 남았다. 그러나 9<br />
다”면서 “이것은 러시아가 민간인을 죽이<br />
고스란히 담겼다.<br />
로 가로질러 걸어오는 장면이 고스란히 담<br />
개월이 지난 현재까지도 치료를 마무리하<br />
는 공포 영화”라고 말했다.<br />
이민자에 두팔 벌린 캐나다 … 전체 인구 1년만에 100만명 늘어<br />
캐나다에 이주민이 쇄도하면서 인구가<br />
캐나다 통계청은 올해 1월 1일 인구가<br />
캐나다 인구가 1년간 100만명 이상 늘<br />
정부는 고급 기술 인력 등 노동력 부족<br />
1년 만에 100만명 이상 증가했다고 22일(<br />
전년 동기 대비 105만명 늘어 3천957만<br />
어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증가율로 보<br />
과 고령화 문제의 해결책을 이민 확대에<br />
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br />
명을 기록했다고 이날 밝혔다.<br />
면 2.7%로, 주요 7개국(G7) 중 가장 가<br />
서 찾으려 한다.<br />
파르다.<br />
우크라이나 전쟁과 아프가니스탄의 불<br />
이러한 증가 속도를 유지한다면 향후<br />
안한 정세, 튀르키예·시리아 강진 등에<br />
26년 안에 인구가 지금의 2배로 늘어날<br />
따른 이민자들을 임시 수용하는 특별 계<br />
전망이라고 통계청은 설명했다.<br />
획도 마련했다.<br />
늘어난 인구의 96%는 이민자로 집계<br />
캐나다 이민부에 따르면 노동력 증가<br />
됐다. 지난해 영주권 발급 이민자는 43<br />
분의 사실상 100%를 이민자들이 차지하<br />
만7천180명, 임시 이민자는 60만7천782<br />
고 있으며, 2036년에는 캐나다 전체 인구<br />
명 늘었다.<br />
의 30%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br />
캐나다는 2015년 쥐스탱 트뤼도 총리<br />
정부는 이민자 수용(영주권 발급)을 올<br />
집권 이래 적극적인 이민자 유입 정책을<br />
해 46만5천명, 2025년 50만명까지 확대<br />
캐나다 토론토 이민부 앞에서 시위하는 이민자들<br />
펼쳐왔다.<br />
하겠다는 방침이다.
MAR 24 2023 KOREA TOWN NEWS | 77
78 | WORLD NEWS KOREA TOWN NEWS MAR 24 2023<br />
공동 성명 서명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br />
크렘린궁에서 열린 만찬에 참석해 건배하는 시진핑·푸틴<br />
시진핑, 푸틴과 반미·경협 ‘맞손’… 우크라 중재는 ‘물음표’<br />
대만·우크라 고리로 서방에 날 세워 … 푸틴, 연내 답방 가능성도<br />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블라디미르 푸<br />
반대한다”며 러시아에 대한 제재를 비판했<br />
됐다”고 밝혔다.<br />
에 따른 것”이라며 지난달 전쟁 1주년을 맞<br />
틴 러시아 대통령이 21일(현지시간) 모스크<br />
다. 중국은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대러시아<br />
또한 러시아와 중국을 잇기 위해 건설 중<br />
아 발표한 자국의 입장에 따른 문제 해결을<br />
바에서 정상회담을 열고 우크라이나와 대<br />
제재에 동참하지 않고 있다.<br />
인 ‘시베리아의 힘 2’ 가스관에 대한 합의<br />
촉구했다. 그는 “중국은 우크라이나 사태에<br />
만 문제에 대한 상대방의 입장을 지지하며<br />
아울러 양국 정상은 “어떤 국가나 집단<br />
에 도달했다면서 “2030년까지 중국에 최<br />
대한 공정한 입장을 갖고 있다”면서 “우리<br />
미국과 날을 세웠다. 또한 우크라이나 전쟁<br />
이 군사적, 정치적, 기타 우위를 도모하기<br />
소 98bcm(1bcm=10억m3)의 가스를 공급<br />
는 평화와 대화를 지지한다”고 강조했다.<br />
이후 서방의 제재로 판매에 어려움을 겪는<br />
위해 다른 나라의 합리적인 안보 이익을 해<br />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br />
푸틴 대통령도 “시 주석이 일대일 회동<br />
러시아산 에너지 거래를 늘리기로 하며 서<br />
치는 것에 반대한다”고 밝혔다. 이 역시 북<br />
푸틴 대통령은 양국 원자력 기업 간 장<br />
에서 중국의 평화계획에 큰 관심을 기울였<br />
로의 실속도 챙겼다.<br />
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와 서방이 러<br />
기 협력 프로그램도 추진할 계획이라고 소<br />
다”며 “서방과 우크라이나가 준비만 된다면<br />
다만, 서방이 촉각을 기울인 러시아에 대<br />
시아를 위협하고 있다는 러시아의 논리와<br />
개했다.<br />
중국의 평화 계획이 사태 해결의 토대가 될<br />
한 중국의 무기 지원에 대해선 공개된 내용<br />
상응하는 내용이다.<br />
시 주석 역시 “우리는 새로운 시대에 접<br />
수 있다”고 말했다.<br />
이 없었고, 우크라이나 사태 해결을 위한<br />
이번 시 주석의 러시아 국빈 방문에 이어<br />
어드는 양국 관계와 전략적 파트너십의 심<br />
다만, 중국의 해당 계획에는 러시아의 우<br />
해법도 지난달 중국이 공개한 계획에서 추<br />
푸틴 대통령의 연내 중국 답방도 가능할<br />
화에 대한 성명에 서명했다”고 회담 결과에<br />
크라이나 점령지로부터의 철수에 대한 언<br />
가 진척은 없었다.<br />
전망이다. 시 주석은 이날 미하일 미슈스틴<br />
만족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러시아와 석유<br />
급이 없어 우크라이나가 이를 받아들이기<br />
양국 정상은 이번 회담 후 발표한 공동<br />
총리와 회동한 자리에서 푸틴 대통령을 올<br />
제품 무역을 늘리기로 합의했다”며 “디지<br />
는 힘들 것이라는 지적이 많다.<br />
성명에서 “양국은 각자의 이익, 무엇보다도<br />
해 열리는 제3차 일대일로 정상포럼 참석<br />
털 경제 분야에서도 협력을 확대할 것”이<br />
실제로 이날 시 주석과 푸틴 대통령의 회<br />
주권과 영토보전, 안보를 지키기 위한 지원<br />
을 위해 중국에 방문하도록 초청한 사실을<br />
라고 밝혔다. 아울러 양국이 코로나19 팬<br />
담 결과에도 이 같은 우려를 불식할 만한<br />
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br />
공개했다. 푸틴 대통령은 2017년, 2019년<br />
데믹 이후 경제 회복과 식량 안보 보장을<br />
새로운 제안이나 입장 변화는 없었다. 여기<br />
이에 따라 러시아는 대만 독립에 반대하<br />
중국에서 열린 일대일로 정상회담에 참석<br />
위해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br />
에 시 주석의 러시아 방문이 발표된 직후<br />
고 중국이 자국 주권을 지키는 것을 확고히<br />
한 바 있다. 이에 대해 유리 우샤코프 크렘<br />
이에 따라 회담에선 양국 간 결제에서 쌍<br />
국제형사재판소(ICC)가 푸틴 대통령에 대<br />
지지한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br />
린궁 외교담당 보좌관은 푸틴 대통령이 연<br />
방 통화 사용을 늘리는 방안도 합의됐다. 러<br />
해 전쟁범죄 혐의로 체포영장을 발부한 것<br />
러시아는 중국이 극도로 민감한 반응을<br />
내 중국을 방문할 수 있다고 말했다.<br />
시아는 아시아 및 중남미 국가와의 결제에<br />
도 악재가 됐다.<br />
보이는 오커스(AUKUS·미국·영국·호주 안<br />
한편으로 두 정상은 에너지 분야를 중심<br />
서도 중국 위안화 사용을 지원하기로 했다.<br />
서방이 촉각을 곤두세우는 무기 지원 방<br />
보 동맹)의 호주에 대한 핵잠수함 조기 공<br />
으로 한 양국 경제 협력의 새로운 청사진<br />
중국이 ‘평화 여정’으로 지칭하며 세계적<br />
안에 대해선 공식적인 언급이 없었다. 다<br />
급에 대해서도 비판했다.<br />
에도 합의했다.<br />
으로 관심을 모았던 시 주석의 우크라이나<br />
만, 양국이 이번 정상회담을 계기로 인공지<br />
중국은 우크라이나 사태에 대한 러시아<br />
푸틴 대통령은 회담 결과에 대해 “경제<br />
중재 외교는 당장의 실효성에 여전히 물음<br />
능(AI)과 정보기술(IT) 분야 협력을 강화하<br />
의 입장을 옹호했다.<br />
와 무역은 양국 관계에서 우선순위”라며 “<br />
표를 남기게 됐다.<br />
기로 한 것이 직접적인 무기 지원은 아니더<br />
두 정상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권한<br />
양국 에너지 협력이 구체적으로 논의됐다.<br />
이날 시 주석은 “우크라이나 사태 해결<br />
라도 민간을 통한 군사 지원의 우회로가 될<br />
을 위임받지 않은 모든 형태의 독자 제재에<br />
러시아는 중국에 석유 공급을 늘릴 준비가<br />
을 위한 우리의 계획은 유엔 헌장의 원칙<br />
수 있다는 우려는 여전하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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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24 2023 KOREA TOWN NEWS | 79
80 | WORLD NEWS KOREA TOWN NEWS MAR 24 2023<br />
독일서 여중고교생이 13세소녀<br />
집단괴롭힘 … “머리카락에 불붙여”<br />
독일서 14∼17세 여성 중·고교생 12명이 13세 소녀를 집단<br />
적으로 괴롭힌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br />
21일(현지시간) 독일 슐레스비히홀슈타이니셰 차이퉁은 이<br />
날 집단괴롭힘 장면이 담긴 5분간의 동영상을 입수했다며 독<br />
일 북부 슐레스비히홀슈타인주 하이데에서 14∼17세 여성 중<br />
고교들이 13세 소녀 A를 충격적인 방식으로 괴롭혔다고 보<br />
도했다.<br />
동영상을 보면, 이들 여중·고교생 집단이 A의 얼굴에 담뱃<br />
재를 뿌리고, 머리 위로 콜라를 뿌리는 장면이 담겼다.<br />
가해집단은 A의 점퍼와 스웨터, 안경을 벗긴 뒤 폭행하고,<br />
침을 뱉었다.<br />
A가 일어나려 하자 가해집단 소속 1명이 “내게 애원하는<br />
동안 앉아있어. 이렇게 쉽게 가게 내버려 두지 않을 거야”라<br />
1천300만원 저택·티파니 밥그릇 …<br />
‘그 개들이 사는 세상’<br />
럭셔리 용품에 둘러싸인 반려동물 … SNS엔 스타 개·고양이<br />
고 말했다.<br />
A의 모친은 신문에 “영상에는 고문의 일부만 들어있다”면<br />
서 “볼에 담뱃불을 비벼끄고, 머리카락에 불도 붙였다”고 말<br />
했다.<br />
이같은 집단괴롭힘은 지나가던 행인이 “도와달라”는 A를 위<br />
해 나선 뒤에야 멈췄다.<br />
A의 모친은 “가해자들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차 사이<br />
렌 소리가 들리자 도망쳤다”면서 “딸은 아직 병원에서 치료받<br />
고 있다”고 말했다. 경찰은 가해 혐의자들에 대해 수사 중이라<br />
며, 현재 진술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br />
A와 가해집단은 같은 동네에서 서로 아는 사이였다. 이들의<br />
집단괴롭힘은 여러 차례 반복됐고, 지난달 21일에는 이런 형<br />
태로 고조됐다고 독일 RTL방송 등은 전했다.<br />
앞서 독일에서는 지난 14일 통합중고등학교에 다니던 12세<br />
소녀가 같은 동네의 동년배 소녀 2명에게 흉기에 찔려 살해당<br />
하는 사건이 발생해 충격을 던져줬다.<br />
1천300만원짜리 2층 저택, 명<br />
품 보석업체 티파니앤코에서 나온<br />
밥그릇, 용도별로 옷을 수납할 수<br />
있는 전용 옷장…. 언뜻 유명 연예<br />
인이나 인플루언서의 소셜미디어<br />
에서나 볼 수 있는 풍족한 생활<br />
환경 같지만, 사실은 강아지, 고양<br />
이 등 반려동물들이 이러한 럭셔<br />
리 제품의 주인이다.<br />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인간<br />
들의 아낌 없는 금전적 애정 표현<br />
으로 그 어느 때보다 풍요로움을<br />
누리고 있는 반려동물들의 삶을<br />
20일(현지시간) 조명했다.<br />
로비 티머스는 태국에 있는 자<br />
택 뒤뜰에 반려견 5마리를 위한<br />
원)대 반려견 집 제조업체를 운영<br />
하는 사라 피후안은 소셜미디어<br />
가 고급 반려동물 용품 유행을 부<br />
추겼다고 분석했다.<br />
소셜미디어에는 이미 웬만한 셀<br />
럽 못지않은 인기를 누리는 스타<br />
동물들이 활동하고 있다.<br />
‘더그 더 퍼그’는 인스타그램에<br />
서 369만3천명의 팔로워를 거느<br />
린 스타견이다. 미국 테네시주에<br />
사는 더그는 특히 남다른 패션으<br />
로 유명한데, 그의 약 4.5m 높이<br />
옷장은 카우보이모자, 캐시미어<br />
스웨터, 무지개 선글라스, 가죽 재<br />
킷 등으로 가득 차 있다.<br />
견주 레슬리 모저는 더그를 위<br />
서 자는 것을 더 좋아한다.<br />
미국 예능 프로그램 ‘베벌리힐스<br />
의 진짜 주부들’(The Real Housewives<br />
of Beverly Hills)에 출연한<br />
리사 밴더펌프는 집에 개 6마리, 백<br />
조 4마리, 소형 말 2마리 등이 사는<br />
동물원을 꾸며놨다.<br />
그 중 ‘퍼피’라는 포메라니안 개<br />
는 늘 랄프로렌 캐시미어 목티와<br />
같은 고급 의상을 차려입고 잘 때<br />
는 잠옷을 입는다.<br />
밴더펌프는 반려견들이 375달<br />
러(약 500만원)짜리 침대에서 자<br />
고, 데친 연어, 유기농 치킨 등 인<br />
간이 먹는 음식을 티파니앤코 그<br />
릇에 담아 먹는다고 밝혔다.<br />
사건 현장 수색하는 독일 경찰<br />
특별한 집을 지었다. 그는 총 1만<br />
달러(약 1천300만원)를 들여 에어<br />
해 애슬레저(운동복 겸 일상복),<br />
목욕 의상 등 용도별로 수납할<br />
그러나 이러한 고급 반려동물<br />
용 시설·용품은 사용기한이 짧을<br />
컨과 보안 카메라, 스마트 전등 등<br />
수 있는 특별 옷장을 주문한 것<br />
수밖에 없다고 WSJ은 지적했다.<br />
을 갖춘 약 3m 높이 현대식 ‘2층<br />
이라며 “내 옷장보다 크다”고 말<br />
인테리어채널 HGTV의 쇼에서<br />
저택’을 만들었다.<br />
했다.<br />
의뢰인 집에 동물을 위한 공간을<br />
세계적 호텔 체인 힐튼 그룹의<br />
인스타그램 팔로워가 가장 많은<br />
만드는 것으로 유명한 재스민 로<br />
상속녀로 유명한 패리스 힐턴도<br />
고양이로 기네스에 등재된 ‘날라<br />
스는 반려견을 위해 계단 밑 공간<br />
에어컨과 샹들리에, 발코니 등을<br />
캣’의 미국 캘리포니아주 집 마당<br />
을 고급 벽지와 거울 등으로 꾸몄<br />
갖춘 반려견 전용 스페인식 빌라<br />
과 벽면에는 언제든지 휴식할 수<br />
지만, 반려견이 죽은 뒤에는 어린<br />
를 인스타그램에서 자랑했었다.<br />
있는 공간인 ‘캣 트리’와 ‘캣 월’이<br />
딸만이 그 좁은 공간을 드나들 수<br />
3천750∼5천달러(500∼600만<br />
있다. 하지만 날라는 종이상자에<br />
있다고 말했다.
MAR 24 2023 • KOREA TOWN NEWS WORLD NEWS | 81<br />
‘얼굴에 흉터 만들기’ 챌린지 유행 … 伊 규제당국, 틱톡 조사<br />
중국의 동영상 공유 플랫폼 틱<br />
을 만드는 방식이다.<br />
톡을 통해 이탈리아 10대들 사이<br />
프랑스 폭력배의 폭력적이고 거<br />
에서 ‘프렌치 흉터 챌린지’가 인기<br />
친 모습을 모방한다는 의미에서 ‘<br />
를 끌자 이탈리아 규제당국이 틱<br />
프렌치 흉터 챌린지’로 명명됐다<br />
톡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다.<br />
고 현지 언론매체들은 전했다.<br />
안사(ANSA) 통신 등에 따르면<br />
이렇게 생긴 흉터는 며칠이 지<br />
이탈리아 공정거래위원회(AGCM)<br />
나면 저절로 사라지지만 심한 경<br />
는 21일(현지시간) 틱톡에서 유행<br />
우에는 레이저 시술을 받아야 하<br />
하는 위험한 챌린지에 대한 조사<br />
고, 평생 가는 흉터로 남을 수 있<br />
를 시작했다고 밝혔다.<br />
어서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br />
이번 조사는 젊은이들이 서로<br />
있다.<br />
의 얼굴을 꼬집거나 스스로 얼굴<br />
을 꼬집어 인위적으로 흉터를 만<br />
이탈리아 공정거래위원회는 틱<br />
톡이 젊은이들의 자해 행위를 선<br />
이탈리아 10대들 사이에서 유행 중인 '프렌치 흉터 챌린지'<br />
드는 ‘프렌치 흉터 챌린지’에 관한<br />
동하는 유해 콘텐츠를 고의로 방<br />
며 “’프렌치 흉터 챌린지’는 위험<br />
틱톡의 이탈리아 본사를 방문했<br />
럽 등 국제사회는 틱톡이 개인정<br />
것이라고 통신은 전했다.<br />
치했다고 보고 조사에 들어갔다.<br />
한 콘텐츠를 삭제하도록 규정한<br />
다고 로이터 통신이 전했다.<br />
보를 중국 공산당에 제공하거나<br />
이 챌린지는 광대뼈 부위를 손<br />
공정거래위원회는 “틱톡은 제3<br />
틱톡의 가이드라인을 위반한 것”<br />
중국 바이트댄스가 모기업인<br />
중국의 입김을 확대하기 위한 도<br />
으로 꼬집어서 피부 아래의 모세<br />
자가 게시한 콘텐츠를 감독할 수<br />
이라고 지적했다.<br />
틱톡은 젊은 층으로부터 폭발적<br />
구로 쓰일 것을 우려해 규제를 강<br />
혈관을 터뜨려 띠 모양의 붉은 멍<br />
있는 적절한 시스템이 부족하다”<br />
같은 날 이탈리아 세무 경찰은<br />
인 인기를 얻고 있지만, 미국과 유<br />
화하고 있다.<br />
캐나다 커피·도넛 업체 팀 호튼스<br />
“부자동네 태어나면 10년도 더 산다”<br />
영국 연구결과<br />
캐나다에서 한 여성이 유명 커<br />
피업체에서 차를 샀다가 컵이 뭉<br />
개지는 바람에 음료가 쏟아져 화<br />
상을 입었다며 업체를 상대로 수<br />
억원대에 달하는 손해배상을 청<br />
구하는 일이 벌어졌다.<br />
20일(현직시간) 영국 일간 가<br />
디언에 따르면 캐나다 온타리오<br />
주에 사는 재키 랜싱(73)은 최근<br />
캐나다 커피·도넛 업체 팀 호튼스<br />
에 50만 캐나다 달러(약 4억8천<br />
만원)의 배상금을 청구하는 소송<br />
을 제기했다.<br />
소장에 따르면 랜싱은 작년에<br />
이 업체의 드라이브 스루 매장에<br />
서 뜨거운 홍차를 샀는데, 차가 담<br />
긴 일회용 컵이 순식간에 일그러<br />
지면서 음료가 쏟아져 심각한 화<br />
상을 입었다.<br />
랜싱은 뜨거운 차가 복부와 다<br />
리 위로 쏟아져 병원에서 3주간<br />
치료를 받았지만 결국 몸에 흉터<br />
가 남았다며 “매장에서 제공한<br />
차는 음료가 아니라 위험물이었<br />
캐나다 여성<br />
"뜨거운 음료에 화상 입었다" 업체 고소<br />
“일회용 컵 순식간에 일그러져” … 팀 호튼스에 손해배상 청구<br />
다”라고 주장했다.<br />
랜싱의 변호사는 팀 호튼스가<br />
음료의 온도와 일회용 잔에 대한<br />
주의 의무를 다하지 않았다고 가<br />
디언에 전했다.<br />
이 변호사는 “차 한잔을 구매<br />
하는 평범한 일이 눈 깜짝할 새에<br />
여러 차례 병원 신세를 져야 하는<br />
악몽으로 이어졌다”며 이번 사고<br />
로 인해 의뢰인이 신체적, 정신적<br />
고통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br />
그는 랜싱이 앞으로도 피부 과<br />
민반응을 치료하기 위해 계속 병<br />
원에 다녀야 하며, 이로 인해 체<br />
중 변화와 우울감을 느끼고 있다<br />
고도 주장했다.<br />
랜싱의 변호사는 “많은 사람이<br />
드라이브 스루 매장에서 차나 커<br />
피를 구매한다”며 “이번 일을 계<br />
기로 또 다른 사고를 방지할 수 있<br />
길 바란다”고 말했다.<br />
랜싱의 딸은 화상을 입은 어머<br />
니를 간호하느라 장애가 있는 자<br />
녀를 온전히 돌볼 수 없게 됐다며<br />
업체를 상대로 별도의 손해배상<br />
을 청구했다.<br />
팀 호튼스의 라이선스사인 TDL<br />
그룹과 프랜차이즈 운영사 그린우<br />
드 엔터프라이즈 모두 과실 혐의<br />
를 부인했다. 이들 업체는 랜싱이<br />
뜨거운 음료를 주문할 때 위험성<br />
을 충분히 인지하고 있었기 때문<br />
에 과실에 대한 책임은 랜싱 본인<br />
에게 있다고 주장했다. 또 사고 당<br />
시 그가 휴대전화에 정신이 팔려<br />
뜨거운 차를 엎질렀다고도 했다.<br />
뜨거운 음료를 둘러싼 소송은<br />
과거에도 여러 차례 있었다.<br />
플로리다주에서 2017년에 한<br />
여성이 스타벅스 커피 컵 뚜껑이<br />
열리면서 커피가 쏟아져 화상을<br />
입었다며 법적 싸움을 벌인 끝에<br />
10만 달러(당시 기준 1억1천230<br />
만 원)의 배상을 받았다.<br />
뉴멕시코에서는 1994년에 79<br />
세 여성이 맥도날드를 상대로 유<br />
사한 소송을 제기해 270만 달러(<br />
당시 기준 약 21억원)를 받았다.<br />
부유한 지역에서 태어나면 대체로 더 오래 산다는 연구결과<br />
가 영국에서 나왔다.<br />
20일(현지시간) 더타임스에 따르면 29개 보건 싱크탱크 연<br />
합체인 ‘헬스이퀄스’(Health Equals)는 통계당국 자료를 토대<br />
로 영국 650개 선거구의 기대수명을 분석해 이 같은 결론을 내<br />
렸다.<br />
기대수명은 당장 태어나는 아기가 살 것으로 예상되는 평균<br />
기간을 나타내는 지표로 그 지역의 보건·복지 수준을 단적으<br />
로 보여준다.<br />
헬스이퀄스의 분석 결과에서는 잘 사는 지역과 못 사는 지역<br />
의 기대수명 격차가 뚜렷했다.<br />
기대수명이 가장 긴 선거구 20곳 가운데 15곳이 부촌이 많<br />
은 런던과 영국 남동부에 있었다. 반면 기대수명이 가장 짧은<br />
20개 선거구 중 17곳이 스코틀랜드 글래스고 등 빈곤한 지역<br />
에 있었다.<br />
신생아가 런던의 부촌 햄프스테드에서 태어나면 88세까지<br />
살 것으로 기대됐다. 상대적으로 가난한 스코틀랜드 글래스고<br />
에서 출생하는 아기는 그보다 12년이나 이른 76세에 생을 마<br />
감할 것으로 예상됐다.<br />
특히 최고 부촌과 최악 빈촌의 기대수명 격차는 점점 벌어져<br />
최근 20년 사이에 2년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br />
더타임스는 “지역 간 충격적 격차”라며 “부실한 주거, 기대<br />
미만의 교육, 빈곤 때문에 수백만명의 수명이 10년이나 단축된<br />
다”고 요약했다.<br />
헬스이퀄스는 아기가 태어나서 자라는 곳이 개인적 행동이<br />
나 유전 요인보다 미래의 건강에 더 많이 영향을 미친다고 주<br />
장했다.<br />
그러면서 이런 격차는 무상의료인 국민보건서비스(NHS)에<br />
부담을 가중하고 노동력 이탈을 촉발해 경제성장을 저해한다<br />
고도 지적했다.<br />
헬스이퀄스는 격차를 줄이려면 주택가에 녹지를 만들고 교<br />
통을 확충하며 양호한 주택을 지어야 한다며 당국에 정책적 지<br />
원을 촉구했다.
82 | KOREA TOWN NEWS<br />
MAR 24 2023
MAR 24 2023 KOREA TOWN NEWS | 83
Austin, Killeen, San Antonio, Houston<br />
News<br />
84 | KOREA TOWN NEWS •MAR 24 2023<br />
채드부동산<br />
조 바이든 대통령이 네바다와 텍사스주 2곳을 새로운 국립 유적 지역으로 지정했다.<br />
바이든, 네바다·텍사스 2곳<br />
국립 유적지로 지정<br />
“한국전 당시 육군 훈련장도 포함”<br />
조 바이든 대통령이 지난 21일(화) 네바<br />
다와 텍사스주 2곳을 새로운 국립 유적 지<br />
역으로 지정했다고 AP통신, 더힐 등이 보<br />
도했다.<br />
보도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내<br />
무부에서 한 연설에서 과거 원주민 지역인<br />
네바다 아비콰메 및 텍사스의 캐스트너 레<br />
인지를 국립 유적 지역으로 선포했다.<br />
바이든 대통령은 이들 지역은 미래 세대<br />
를 위해 보호될 것이라며 2030년까지 미<br />
국 영토와 수역 등 최소 30%의 자연을 보<br />
전하겠다는 목표 달성의 일환이라고 설명<br />
했다.<br />
그는 “새로운 유적지는 국가로서의 우리<br />
정체성을 규정하는 천연 기념물 중 하나”<br />
라며 “우리 후손들이 대대로 물려받아야<br />
할 권리”고 말했다.<br />
새로 지정될 두 지역의 면적은 51만<br />
4000 에이커에 이른다.<br />
네바다 아비콰메 지역은 인디언 원주민<br />
부족에게 신성한 곳으로 조슈아 나무와 사<br />
막큰뿔양, 사막거북이의 서식지다.<br />
언덕과 사막 평원이 있는 캐스트너 레인<br />
지는 고고학적 가치가 있는 곳으로 알려<br />
졌다. 특히 캐스트너 레인지는 과거 도자<br />
기 흔적과 암각화 및 주거 구조물 등 40곳<br />
이상의 고고학적 가치가 있는 지역이며 사<br />
막 식물이 풍부하고 검독수리, 텍사스 뿔<br />
도마뱀, 올빼미 같은 야생 동물의 서식지<br />
이기도 하다.<br />
백악관은 “이번 지정은 역사적으로 공<br />
공 부지에 대한 접근이 어려웠던 지역사회<br />
에 자연을 경험하고 탐험할 기회도 제공할<br />
것”이라고 말했다.<br />
정치매체 더힐은 텍사스주 엘파소 지<br />
역의 포트블리스에 위치한 캐스트너 레<br />
인지는 제2차 세계대전, 한국 전쟁, 베트<br />
남 전쟁 당시 육군 훈련장이었다고 전<br />
했다.<br />
바이든 대통령은 또 하와이 남서쪽에 있<br />
는 도서 주변의 수역까지 새로운 국립해양<br />
보호구역으로 지정하는 방안을 검토하고<br />
있다고 설명했다.<br />
한편 공화당은 국립 유적지 추가 지정에<br />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br />
브루스 웨스터먼 하원 천연자연위원회<br />
위원장은 “이번 조치는 의회나 지역사회<br />
에 대한 의견 수렴이 생략됐다”며 “연방 정<br />
부의 과잉 조치는 공공 토지와 물, 어업 접<br />
근에 대한 우려를 불러일으키고 있다”고<br />
말했다.<br />
정리=박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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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 | KOREA TOWN NEWS<br />
MAR 24 2023<br />
센트럴 텍사스<br />
Central Texas<br />
센트럴 텍사스 지국 광고 문의 및 신청<br />
정순광 지국장<br />
T.512-828-2993<br />
텍사스 1등 신문<br />
KTN은 다릅니다
MAR 24 2023 KOREA TOWN NEWS | 89<br />
센트럴 텍사스 지국<br />
광고 문의 및 신청<br />
512-828-2993 정순광 지국장<br />
언제 어디서나<br />
KTN 광고는 다르다
C<br />
90 | ENTRAL TEXAS NEWS<br />
KOREA TOWN NEWS •MAR 24 2023<br />
지난해<br />
법원 “경찰에 의해 발생한 피해,<br />
관할 시 당국이 배상금 지불해야”<br />
맥키니 경찰이 범죄자를 체포하는 과정에서 한 여성의 집에<br />
수만 달러의 피해를 입힌 것에 대해 법원이 맥키니 시가 주택<br />
소유주에게 배상금을 지급해야 한다고 판결했다.<br />
제5순회항소법원은 “맥키니 시 당국이 경찰에 의해 재산이<br />
손상되거나 파괴된 무고한 부동산 소유주에게 배상금 약 6만<br />
달러를 지급해야 한다”고 밝혔다.<br />
78세의 비키 베이커(Vicki Baker)는 현재 몬타나에 거주하<br />
고 있다. 하지만 문제의 사건이 발생했던 2020년 7월 25일 기<br />
준으로 비스타 베르데 트레일(Vista Verde Trail)에 위치한<br />
한 주택의 소유주였다.<br />
당시 베이커는 몬타나에 있었고 사건이 발생한 집에는 딸이<br />
거주했던 것으로 전해졌다.<br />
사건 당일 베이커가 알고 지내던 건설업자이자 수리공인 웨<br />
슬리 리틀(Wesley Little)라는 남성이 15세 소녀를 납치한 뒤<br />
베이커의 집에 숨어들었다.<br />
베이커의 딸은 무장한 리틀을 피해 집에서 탈출해 911에 신<br />
고했다. 이에 출동한 맥키니 경찰은 신속하게 집을 포위하고<br />
리틀과 협상했지만 그는 끝까지 항복하지 않았다.<br />
결국 리틀은 출동한 경찰 특공대(SWAT)에 의해 체포됐지<br />
만 그 과정에서 베이커의 집은 거의 초토화된 것으로 전해졌<br />
다. 베이커는 “집의 피해는 광범위했다”며 “경찰은 약 30개의<br />
최루탄을 사용하고, 차고 문은 작은 폭탄을 사용해 폭파했다”<br />
고 밝혔다.<br />
정리=김진영 기자<br />
경찰 진입으로 인해 파손된 베이커의 집<br />
존 번스 부동산 컨설팅,<br />
“DFW 주택 4채 중 1채는 투자자들이 매입했다”<br />
DFW 지역의 주택 4채<br />
중 1채는 개인이 아닌 투자자들<br />
이 매입한 것으로 나타났다.<br />
전국 주택 분석 업체인 존 번스<br />
부동산 컨설팅(John Burns Real<br />
Estate Consulting) 조사에 따르<br />
면 투자자들은 지난해 DFW지역<br />
의 전체 단독주택 중 약 30%를<br />
매입했다. 이들은 도시 지역의 신<br />
규 및 재판매 주택 구매량 16만 9<br />
천 606건 중 5만 526건을 차지했<br />
스베거스 기반 AMH와 같은 대<br />
기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것으<br />
로 전해졌다.<br />
존 번스 부동산 컨설팅의 달라<br />
스 지역 부사장인 브라이언 로렌<br />
스(Bryan Lawrence)는 “투자자<br />
들은 글로벌 금융 위기 동안 좋<br />
은 성과를 거둔 달라스와 같은 시<br />
장의 부동산을 소유하길 원한다”<br />
고 말했다.<br />
가장 최근 조사에 따르면 투<br />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DFW에<br />
서 주택을 내놓기 가장 좋은 기간<br />
은 <strong>3월</strong> 26일 주간”이라고 밝혔다.<br />
이곳의 연구원들은 2020년이<br />
라는 특수한 해를 제외하고 지난<br />
5년 동안 주간 주택 리스팅 데이<br />
터를 측정했는데, <strong>3월</strong> 마지막 주<br />
에 판매된 주택이 평균 주택 조<br />
회수가 35.9% 더 많았고 가격 인<br />
하는 27.7% 적었다는 사실을 발<br />
견했다.<br />
다고 존 번스 부동산 컨설팅 업체 자자들은 달라스-플래이노-얼 또한 이 기간 주택은 평균보<br />
는 밝혔다.<br />
포트워스-알링턴 지역이 전체<br />
주택 구매의 약 33%를 차지했으<br />
며, 달라스-플래이노-얼빙 메트<br />
로 지역은 약 28%를 차지했다.<br />
이들 투자자들은 개인 주택 소유<br />
자부터 달라스 기반의 인비테이<br />
션 홈스(Invitation Homes)와 라<br />
빙에서 전체 주택의 26%, 포트<br />
워스-알링턴에서 30%를 소유했<br />
으며, 전국적으로는 25%를 소유<br />
했다.<br />
한편 DFW 지역에서 주택을 판<br />
매할 최적의 시기가 다가오고 있<br />
다는 분석이 나왔다.<br />
리얼터닷컴(Realtor.com)의 새<br />
다 8일 적게 시장 리스트에 올<br />
랐으며 주택 재고는 일반적으로<br />
23.3% 더 낮았다.<br />
리얼터닷컴은 전국적으로 주택<br />
판매가 가장 좋은 시기는 몇 주<br />
후인 4월 16일 주간이 될 것이라<br />
고 밝혔다.<br />
정리=박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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