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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7호 2023년 3월 31일 A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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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31, 2023 통권 <strong>667호</strong> | 창간일 JANUARY 1, 2010<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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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CN / KTN / AM 730 DKNET<br />

현재 주 상원과 하원 의원들은 메모리얼 데이<br />

(Memorial Day, 5월 29일)까지 실질적으로<br />

영향을 미치는 법안을 제정하는 속도를 높이고<br />

있다.<br />

편집위원<br />

보도국 / 편집국<br />

보도국장<br />

편집국장<br />

편집부국장<br />

기자<br />

기자<br />

아나운서<br />

김길수<br />

김여진<br />

COVER STORY<br />

18<br />

제작국<br />

국장<br />

PD<br />

DJ<br />

허종문<br />

박경옥<br />

조이 김<br />

김효민<br />

김진언<br />

이덕수<br />

서동주<br />

이태용<br />

(jeremy@dknet730.com)<br />

(dslee@dknet730.com)<br />

(djsuh@dknet730.com)<br />

(tylee@dknet730.com)<br />

강예리 김명기 김주현 박민하 송영아<br />

신동헌 자스민 리 주경숙<br />

경기 침체 우려가 고조되고 있지만 텍사스의<br />

일자리 성장은 계속되고 있다는 보고가<br />

나왔다.<br />

재산세에서 카지노까지…<br />

올해 어떤 법이 만들어 질까?<br />

영업기획국<br />

국장<br />

부국장<br />

부장<br />

마케팅기획국<br />

오피스 매니저<br />

사무행정<br />

칼럼니스트<br />

건강<br />

경제<br />

문학<br />

부동산<br />

보험<br />

여행<br />

재정<br />

이일근<br />

윤소영<br />

이정민<br />

김지현<br />

황소미<br />

이주용, 김창훈, 조앤 황<br />

박운서, 서윤교<br />

김수자, 박혜자, 김미희, 박인애<br />

에드워드 최, 사이먼 윤<br />

이광익<br />

오종찬<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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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wn News<br />

23<br />

텍사스 지난 2월 일자리 전국 선두,<br />

약 5만 8천 개 이상 일자리 추가<br />

18<br />

Dallas LIFE<br />

전화<br />

팩스<br />

이메일<br />

홈페이지<br />

주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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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바람 휘날리며~<br />

여행지 베스트<br />

텍사스 여행지 베스트


MAR 31 2023 KOREA TOWN NEWS | 13<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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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br />

1<br />

토요일<br />

4<br />

화요일<br />

8<br />

토요일<br />

2023 미 태권도 고단자회 연례 이사회 회의 및<br />

명예의 전당 시상식<br />

일시 : <strong>3월</strong><strong>31일</strong> (금) 5pm- Annual Board Meeting<br />

4월 1일 (토) 6:30pm-Banquet Dinner<br />

7:30pm-Hall of Fame Awards Ceremony<br />

장소 : Double Tree by Hilton 4099 Valley View Ln. Dallas, TX 75244<br />

문의: 972-898-5222 김인선 Grand Master<br />

입양아 및 불우이웃돕기 기금마련<br />

북텍사스한국여성회 골프대회<br />

일시 : 4월 4일(화) 오후 1시<br />

장소 : 리버체이스 골프 클럽<br />

문의 : 817-681-3941(이송영 회장)<br />

무료진료 이벤트 ‘더 나눔’ 메디컬 헬프<br />

일시 : 4월 8일(토) 피검사 진행 // 4월 15일(토) 오전 8시~오후 5시<br />

장소 : 패밀리센터 비탈리헬스 캐롤튼점<br />

문의 : 972-620-6296 (사전 접수 필수)<br />

호남향우회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br />

12<br />

수요일<br />

일시 : <strong>2023년</strong> 4월 8일(토) 오후 6시<br />

장소 : 수라 2층 대연회장<br />

문의 : 972-951-1269<br />

북텍사스이북도민회 정기 모임<br />

일시 : <strong>2023년</strong> 4월 12일(수) 오전 11시 30분<br />

장소 : 이대감 KBBQ(구: 나무가 있는집)<br />

문의 : 회장 김윤선 214-762-6143<br />

이번주 마트세일 정보<br />

신촌마켓 61P<br />

코마트 68P-69P<br />

H 마트 82P-83P<br />

프레시K마켓 68P-69P<br />

시온마켓 75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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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 STORY KOREA TOWN NEWS • MAR 31 2023<br />

텍사스 어스틴 주 의사당<br />

재산세에서 카지노까지…<br />

올해 어떤 법이 만들어 질까?<br />

제88차 텍사스 주의회 입법 회기가 대략 중간 지점<br />

에 이르렀다.<br />

주의회는 홀수 연도에 최대 140일 동안 회기를 열기<br />

때문에 봄이 시작되면 의사당의 움직임은 빨라진다.<br />

매회 입법 회기는 텍사스 주민들의 생활 방식을 바꿀<br />

수 있는 수많은 법안에 대해 논쟁한다.<br />

현재 주 상원과 하원 의원들은 메모리얼 데이(Memorial<br />

Day, 5월 29일)까지 실질적으로 영향을 미치는<br />

법안을 제정하는 속도를 높이고 있다.<br />

다음은 올해 입법 회기에서 제기된 5가지 주요 문<br />

제들이다.<br />

1. 재산세 삭감(Cutting property taxes)<br />

지난주 주 상원은 유권자들에게 홈스테드 면제<br />

(homestead exemption)를 인상하도록 요청함으로써<br />

부분적으로 재산세(property taxes)를 줄이는 계획을<br />

승인했다.<br />

주 상원이 통과시킨 일련의 관련 법안들은 향후 2년<br />

동안 총 165억 달러의 자금을 세금 감면을 위해 사용<br />

하도록 한 것이다.<br />

비록 홈스테드 면제 증가는 텍사스 가구의 약 40%<br />

를 차지하는 주택 소유자에게만 이익이 되겠지만 일<br />

성소수자 관련 법안에 대해 의견을 말하고 있는 여성<br />

단 재산세 감소는 텍사스 주민들에게 안도감을 줄 것<br />

이다.<br />

해당 법안은 자격이 있는 모든 사람에 대해 스쿨 텍<br />

스에 대한 홈스테드 면제를 현 4만 달러에서 7만 달러<br />

로 인상한다. 또한 65세 이상의 주택 소유자와 장애인<br />

은 추가 면제가 현 1만 달러에서 3만 달러로 늘어난다.<br />

노인 및 장애인 주택 소유자는 학교 재산세가 약<br />

516달러 인하되며 그 외 다른 모든 주택 소유자는 324<br />

달러의 세금이 인하될 것으로 예상된다.<br />

주 상원의 법안은 이제 완전히 다른 계획을 세운 하<br />

원으로 향했다.<br />

주 하원은 주택뿐만 아니라 모든 종류의 부동산<br />

(property)에 대해 더 엄격한 감정 한도(appraiser<br />

caps)를 원하고 있다.<br />

주 하원은 내년에 35만 달러의 주택 소유자에 대해<br />

461달러 세금 감면을, 2025 회계연도에는 590달러의<br />

세금 감면을 계획하고 있다.<br />

주 상원 의장인 댄 패트릭 부주지사는 “하원 계획은<br />

과세 지구가 제한된 평가액을 고려해 더 높은 세율로<br />

상쇄하도록 압력을 가할 것”이라고 지적했다.<br />

그는 또한 “노인 주택 소유자들은 주상원의 제안에<br />

서 더 큰 감면을 받게 될 것이기 때문에 주 하원의 계<br />

획은 이들을 부당하게 대우할 것”이라고 말했다.<br />

패트릭 부주지사는 최근 언론 인터뷰를 통해 “올바<br />

른 정책이 아니기 때문에 하원과 타협할 수 없다”라고<br />

밝혔다. 그는 “하원과 협력해 다른 문제들을 해결할 수<br />

있겠지만 재산세에 관해서는 수학적으로 그대로이기<br />

때문에 그렇지 않다”고 부연했다.<br />

한편 공화당의 모간 메여(Morgan Meyer) 주 하원<br />

의원은 패트릭 부주지사의 의견에 동의하지 않는다<br />

고 밝혔다.<br />

그는 하원의 제안과 더 엄격한 감정 상한선이 집값<br />

상승을 둔화시키고 재산세를 줄일 것이라고 말했다.<br />

현재 주 하원과 상원의 거리가 멀기 때문에 양원의<br />

원내대표 간 협상이 필요하다.<br />

주 공화당은 의미 있는 재산세 감면을 약속했기 때<br />

문에 시간이 부족해 재산세 법안 처리가 지연된다면<br />

그렉 애봇 텍사스 주지사는 이 문제에 대해 특별 회기<br />

를 소집할 수도 있다.<br />

2. 전력망 문제(Electric grid)<br />

주의회가 타협점을 찾는 데 어려움을 겪을 수 있는<br />

또 다른 문제는 전력망이다.<br />

주 상원은 2021년 겨울 폭풍으로 대규모 정전 사태<br />

를 겪은 후 텍사스주 전력망을 강화하고자 주정부가<br />

자금을 지원하는 화석 연료 발전소를 백업으로 사용<br />

하기를 원하고 있다.<br />

조지타운을 지역구로 두고 있는 공화당의 찰스 슈<br />

워트너(Charles Schwertner) 주 상원 의원은 세금 지<br />

원으로 1천만 킬로와트의 천연 가스 연료 발전소 1만<br />

기를 건설하는 법안을 제출했다.<br />

이는 약 750만 텍사스 가구의 전기 용량을 충당할<br />

수 있는 전력량이다.<br />

하지만 에너지 전문가들은 해당 계획이 20년간 유<br />

지된 낮은 전기 가격이라는 시장 원칙을 뒤엎는데 일<br />

조할 것이라고 경고한다.<br />

또한 신규 천연가스 발전소 건설이 저해될 수 있다<br />

고 지적했다. 때문에 전력망 문제 역시 특별 회기를 통<br />

해 처리될 가능성이 크다.<br />

3. 학교 선택(School choice)<br />

부모가 자녀 교육에 대해 더 많은 통제권을 가질<br />

수 있도록 공화당 의원들이 추진하는 것은 바우처<br />

(voucher)와 같은 프로그램이다.<br />

주 상원에서 추진하고 있는 계획은 텍사스 가구가<br />

사립학교 수업료, 책 및 기타 자료를 지불하는 데 사용<br />

할 수 있는 최대 8천 달러의 “교육 저축 계좌”(education<br />

savings accounts)를 만드는 것이다.


MAR 31 2023• KOREA TOWN NEWS<br />

COVER STORY<br />

| 19<br />

그렉 애봇 주지사와 댄 패트릭 부 주지사 애봇 주지사는 부모가 자녀 교육에 대해 더 많은 통제권을 가질 수 있는 법안에 지지를 표했다.<br />

과거에는 바우처 프로그램이 공립학교에 미칠 영향에<br />

대한 우려 때문에 무산됐다.<br />

하지만 이번 주 상원 제안에는 일부 학생이 사립 학교<br />

로 떠날 경우 소규모 학군에 자금을 제공하는 방안이 담<br />

겼다. 해당 법안은 공화당의 브랜든 크레이톤(Brandon<br />

Creighton) 주 상원의원이 내놨다. 다만 현재 홈스쿨링<br />

을 하는 학생과 이미 사립학교에 다니고 있는 자녀를 둔<br />

가구는 이 자금을 받을 자격이 없다는 것이 제약으로 꼽<br />

힌다.<br />

한편 명확한 논쟁에도 불구하고 바우처 프로그램은 주<br />

상원에서 통과할 가능성이 크며 하원에서는 불투명하다.<br />

양원을 통과한다면 부모의 학교 선택 계획을 적극적으<br />

로 지지해온 애봇 주지사가 법안에 서명할 것으로 보인<br />

다. 현재 학교 선택 확대에 대한 논의는 이번 입법 회기에<br />

서 논쟁이 뜨겁다.<br />

4. 도박 확대(Gambling expansion)<br />

패트릭 부주지사는 “텍사스 유권자들이 카지노 및 스<br />

포츠 도박의 합법화를 결정하는 법안이 입법부에서 승산<br />

이 없다”고 말했다.<br />

그는 이 제안이 원내 투표를 허용할 만큼 상원에서 지<br />

지가 충분하지 않다고 전했다.<br />

패트릭 부주지사는 “도박 확대 법안은 민주당과 소수<br />

의 공화당 의원의 득표에 힘입어 승인될 수 있지만 나는<br />

공화당 코커스를 분열시키는 법안을 지지하지 않을 것”<br />

이라고 밝혔다. 그는 “만약 상원에서 딱 절반인 15표가 나<br />

온다면 내가 어디에 서 있는지 알게 될 것”이라며 반대입<br />

장을 나타냈다.<br />

도박을 확대하려는 이 법안은 애봇 주지사와 데이드 펠<br />

란 주 하원 의장이 제안에 개방적이라고 말하면서 입법<br />

회기 전에 약간의 추진력을 얻었다.<br />

포트워스 기반의 공화당 칼리 게렌(Charlie Geren) 주<br />

하원의원이 제안한 법안은 텍사스 유권자들이 달라스를<br />

포함해 여러 지역에 카지노를 가질지 여부를 결정하는<br />

것이다.<br />

관련 법안은 지난주 위원회에서 심의되었지만, 추진력<br />

을 얻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다.<br />

다만 통과 가능성이 그나마 높은 제안은 스포츠 도박<br />

이다. 플레이노 기반의 공화당 제프 리치(Jeff Leach) 주<br />

하원의원이 제안한 법안은 유권자들에게 모바일 스포츠<br />

베팅이 허용되어야 하는지 여부를 결정하도록 요청한다.<br />

주 하원을 통과할 가능성이 높지만, 패트릭 부주지사는<br />

주 상원에서 승산이 없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br />

5. 문화 전쟁(Culture wars)<br />

주 공화당은 가장 보수적인 지지자들로부터 지속적인<br />

문화 전쟁을 일으키는 문제나 공공 안전, 선거를 다루는<br />

문제를 승인할 것을 요구받고 있다.<br />

선거 사기에 대한 처벌을 높이는 새로운 법률과 현금<br />

보석금에 대한 의존도를 완화하려는 일부 카운티의 노력<br />

을 억제하는 법률 등이 그 예다.<br />

공화당 의원들은 “불량 지방 검사”(rogue district attorneys)에<br />

대한 검사를 제공하는 것을 캠페인의 중심으<br />

로 삼았다.<br />

또한 주 상원은 지난 29일(수) 트랜스젠더 선수들이 참<br />

가할 수 있는 대학 스포츠팀을 제한하는 법안을 승인한<br />

후 하원으로 보냈다.<br />

이 법안은 K-12 공립학교 학생들이 자신의 성 정체성<br />

과 일치하는 스포츠팀에서 뛰는 것을 금지하는 2021년<br />

법률을 확대한 것이다.<br />

SB15는 선수들이 성별 정체성에 관계없이 출생 시 지<br />

정된 성별에 맞는 대학 스포츠팀에 합류할 것을 요구한<br />

다. 특히 트랜스젠더 운동 선수가 주에서 개최되는 대회<br />

에 참가하는 것을 금지한다.<br />

그외 대학 운동 프로그램에서 위반 사항을 신고한 사<br />

람들에게 내부고발자 보호를 제공하고 관련 법을 위반했<br />

다고 생각하는 경우 대학을 상대로 민사 소송을 제기할<br />

수 있도록 했다.<br />

대선 연도를 맞아 여러 이슈에 대한 논쟁으로 가득 찬<br />

5월이 예상된다.<br />

박은영 기자 © KTN<br />

사령<br />

DK미디어그룹 편집국 김진영 기자를<br />

4월 1일부로 부국장으로 발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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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TOWN NEWS<br />

MAR 31 2023<br />

기사 제보 : info@dallasKTN.com<br />

텍사스 지난 2월 일자리 전국 선두, 약 5만 8천 개 이상 일자리 추가<br />

경기 침체 우려에도 텍사스 지난 2년간 연속적으로 일자리 성장 호조세<br />

경기 침체 우려가 고조되고 있지만 텍사<br />

스의 일자리 성장은 계속되고 있다는 보고<br />

가 나왔다.<br />

텍사스는 지난 2월 5만 8천 개 이상의 일<br />

자리를 추가해 전미 선두를 달렸다.<br />

텍사스노동위원회(TWC)는 지난 24일(<br />

금) 이같이 밝히며 “텍사스는 지난 2년 동<br />

안 매달 일자리가 연속 증가했다”라고 전<br />

했다. 텍사스의 계절조정 실업률은 0.1%<br />

포인트 상승한 4%를 기록했지만, 노동력<br />

으로는 6만4800명 증가해 2020년 9월 이<br />

후 월간 증가폭이 가장 컸다.<br />

오레니우스는 “연준의 우려는 둔화 없이<br />

and business services) 부문이 2월에 3만<br />

고의 주임을 입증했다”라고 말했다.<br />

TWC의 브라이언 다니엘(Bryan Daniel)<br />

는 인플레이션이 어떻게 해결될지 명확하<br />

개 이상의 일자리를 추가해 증가를 주도했<br />

다만 에너지 및 제조 산업(energy and<br />

회장은 “지난 24개월간 중단 없는 일자리<br />

지 않다는 점”이라고 꼬집으며 “연준의 긴<br />

고, 사교육 및 의료 서비스(private edu-<br />

manufacturing industries) 부문의 성장<br />

성장은 텍사스 경제의 강함을 보여주고 있<br />

축 통화 정책에도 불구하고 매우 놀라운<br />

cation and health services) 부문은 1만<br />

은 고용 둔화와 함께 1월부터 감소세를 보<br />

으며 지속적인 경제적 기회를 보여준다”<br />

강세라고 평가했다.<br />

2,500개의 일자리가 증가했다.<br />

였다.<br />

라고 말했다.<br />

특히 텍사스 미들랜드 지역은 2월에 비<br />

텍사스는 전체적으로 1,380만 개 이상의<br />

2월에 상품 부문은 1월보다 4,500명을<br />

달라스 연방준비은행(연은) 수석 경제<br />

계절 조정 실업률이 3%로 텍사스 대도시<br />

비농업 일자리에 도달했다.<br />

덜 고용했고 TWC에 따르면 같은 기간 동<br />

학자인 피아 오레니우스(Pia Orrenius)는<br />

중 가장 낮은 실업률을 기록했고, 아마릴<br />

TWC 커미셔너인 애론 데머슨(Aaron<br />

안 제조업은 5,400명이 줄었다.<br />

“일자리 성장 둔화에 대한 경고가 계속 나<br />

로가 3.5%, 어스틴이 3.7%로 그 뒤를 이었<br />

Demerson)은 “작년에 우리가 본 엄청난<br />

주 전역의 3,000개 독립 석유 및 천연 가<br />

오고 있지만 텍사스의 노동 시장은 계속해<br />

다. DFW 지역의 실업률은 4.1%를 기록했<br />

일자리 증가는 여전히 텍사스가 호황을 누<br />

스 생산자를 대표하는 무역 단체인 텍사스<br />

서 기대치를 상회하고 있다”라고 밝혔다.<br />

다. 전문 및 비즈니스 서비스(Professional<br />

리고 있으며 계속해서 비즈니스를 위한 최<br />

독립 생산자 및 로열티 소유자 협회(Texas<br />

Independent Producers and Royalty<br />

Owners Association, TIPRO)는 이날 “석<br />

“지방과 연방 정부의 긴밀한 네트워킹 중요하다”<br />

캐롤튼 시 성영준 시의원, 워싱턴 D.C. NLC 정책 컨퍼런스 참석<br />

유 및 가스 생산량이 앞으로 몇 달 동안 계<br />

속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보고했다.<br />

TIPRO의 에드 롱개넥커(Ed Longanecker)<br />

회장은 “텍사스 석유 및 천연<br />

캐롤튼 시의 성영준 시의원이 지난<br />

25일~28일 일정으로 National League<br />

of Cities(NLC) Congressional City<br />

Conference 참석차 수도 워싱턴 D.C.를<br />

방문했다.<br />

해당 컨퍼런스는 매년 미전역의 시<br />

정부 리더들, 시청 직원 및 기타 시민 사<br />

회 지도자들을 모아 연방 수준에서 자<br />

신들의 지역사회를 대변하기 위한 목적<br />

에서 열려왔다.<br />

이 회의는 회원들의 네트워킹 강화와<br />

인프라, 공공 안전 및 경제 발전과 같은<br />

자신들의 도시에 중요한 문제들을 의회<br />

의원들과 논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br />

한다. 현재 NLC는 미국 내 1만 9천여<br />

개의 도시 및 타운을 대표하는 회원 기<br />

관이다.<br />

성영준 의원은 KTN과의 전화 인터뷰<br />

를 통해 “올해 주요 주제는 인플레이션<br />

과 인프라 확충, 경제 문제 및 주거 위<br />

기 문제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라고<br />

밝혔다.<br />

이는 캐롤튼 시만의 문제가 아닌 미 한편 성 의원은 현재 5월 지방선거에<br />

국 내 작은 소도시들이 가지고 있는 공 서 캐롤튼 시장 선거에 도전 중이다. 그<br />

통의 문제라고 밝힌 성 의원은 “관련 컨 는 “컨퍼런스를 통해 지방 정부와 연방<br />

퍼런스에서 시 지도자들이 추진할 정책 정부의 긴밀한 네트워킹 강화의 중요성<br />

방향성이 논의됐다”라고 전했다. 을 배웠다. 올해 컨퍼런스 주제와 내가<br />

올해 NLC 컨퍼런스에서는 공공 교 내세운 선거 공약의 내용이 일치하는<br />

육의 질을 높이기 위한 시 정부의 역할 점이 많다. 효율적인 시 정부 운영에 대<br />

이 모색됐고, 정신 보건 강화를 위한 여 한 방법을 여러모로 배울 수 있던 행사<br />

러 정책적 조언도 건네진 것으로 전해 였다”라고 참가 소감을 전했다.<br />

졌다.<br />

박은영 기자 © KTN<br />

캐롤튼 성영준 시의원이 워싱턴 D.C.에서 열린 NLC 정책 컨퍼런스 참석했다.<br />

가스 부문에서 노동력에 대한 지속적인 수<br />

요를 보게 되어 기쁘지만 주 의회를 주시<br />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br />

롱개넥커 회장은 “텍사스 주 입법부와<br />

미 의회는 현재 이 중요한 산업, 국가의 에<br />

너지 안보 및 경제를 크게 방해하거나 지<br />

원할 수 있는 정책을 평가하고 있다”라고<br />

덧붙였다.<br />

한편 에너지 부문의 노동력 감소는 달라<br />

스 연은의 주요 관심사 중 하나이다.<br />

석유와 가스는 텍사스 경제력의 중요한<br />

구성 요소이며 텍사스 경제가 미국의 성<br />

장을 앞지른 큰 이유 중 하나이기 때문<br />

이다.<br />

달라스 연은은 텍사스가 올 연말까지<br />

1,410만 개의 일자리에 도달할 것이라고<br />

전망했다. 오레니우스 경제학자는 2월의<br />

일자리 증가로 이 예상이 올라갈 가능성이<br />

있다고 말했다.<br />

그는 이러한 유형의 일자리 성장을 지속<br />

하기는 매우 어렵다면서도<br />

우리는 데이터에 계속해서 놀라게 될<br />

뿐”이라고 말했다.<br />

정리=박은영 기자


24 |<br />

TOWN NEWS KOREA TOWN NEWS • MAR 31 2023<br />

원정 준우승 목표, 전미주한인체전 본격 준비 착수<br />

중간 점검 위한 달라스 체육회 임시 총회 열려<br />

준우승을 목표로 한 제22회<br />

전미주한인체육대회(이하 ‘전<br />

미주한인체전’) 준비가 본격적<br />

으로 시작됐다.<br />

달라스 체육회(회장 김성한)<br />

는 지난 26(토)에 전미주한인체<br />

전 참가 관련 중간 점검을 위한<br />

임시 총회를 개최했다.<br />

전체 재직 이사 33명 중 총 22<br />

명이 출석한 이번 임시총회에<br />

서는 전미주한인체전 참가 준비<br />

를 위한 실무회의 및 달라스 선<br />

수단 총감독과 선수단장 임명식<br />

이 진행됐다.<br />

달라스 체육회가 지난 26일 제22회 미주뉴욕체전 준비를 위한 임시 총회를 개최했다.<br />

김성한 달라스 체육회 회장은<br />

“이번 전미주한인체전도 잘 준<br />

비해 좋은 성적 낼 수 있도록 노<br />

력했으면 좋겠다. 12만 달라스<br />

동포들이 함께 즐겁게 운동하는<br />

가운데 좀 더 행복한 동포 사회<br />

가 될 수 있도록 우리 모두 노력<br />

하는 달라스 체육회가 되었으면<br />

한다”라고 인사말을 전했다.<br />

팬데믹 이후 중단됐다가 재<br />

개되는 이번 전미주한인체전<br />

은 뉴욕에서 6월 23일(금)부터<br />

25일(일)까지 뉴욕에서 열리며,<br />

달라스 체육회는 검도를 제외<br />

한 19개 종목에 선수 및 임원<br />

등 총 250여 명이 참가할 예정<br />

이다.<br />

달라스 체육회는 18회 워싱<br />

턴 D.C. 전미주한인체전 종합 2<br />

위, 19회 달라스 전미주한인체<br />

전 종합 우승, 20회 시애틀 전<br />

미주한인체전 종합 2위라는 뛰<br />

어난 성적을 기록한 바 있으며,<br />

이번 대회에는 준우승을 목표로<br />

하고 있다.<br />

이날 전미주한인체전 달라스<br />

선수단 총감독으로 임명된 황<br />

철현 명예회장은 “총감독으로<br />

서 각 협회들과 뜻을 같이하여<br />

좋은 성적 거두기 위해서 최선<br />

의 노력을 다하겠다. 전미주한<br />

인체전은 한인들에게도 의미 있<br />

는 큰 행사이다. 하나 된 마음으<br />

로 좋은 성적 거둘 수 있도록 모<br />

두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란다”<br />

라는 당부의 말을 전했다.<br />

달라스 선수단 총감독으로 황철현 명예회장이 임명됐다. 달라스 선수단장으로 오원성 이사장이 임명됐다.<br />

전미주한인체전 달라스 선수<br />

단장으로 임명된 오원성 이사장<br />

은 “달라스 한인 선수들이 기량<br />

을 펼쳐 한인 동포들에게 꿈과<br />

희망을 주는 체전이 될 수 있도<br />

록 열심히 뒤에서 지원하겠다”<br />

라고 소감을 밝혔다.<br />

한편 이날 총회에서 김 회장<br />

은 지난 18일 뉴욕에서 열린 재<br />

미대한체육회 정기총회 내용을<br />

전달하며, 경기장 위치, 개막식<br />

일정, 숙박, 식사, 항공권 및 셔<br />

틀버스 지원 등에 대해 구체적<br />

으로 소개했다. 김 회장은 가능<br />

한 빠른 시일 내에 참가 인원을<br />

확정해야 숙소 배정에 유리한<br />

만큼 각 협회장들에게 가능한 3<br />

월 말까지 참가 인원 확정해 줄<br />

것을 요청했다.<br />

비행기표의 경우 학생선수 개<br />

별적으로 구매 후 영수증을 제<br />

출하면 400달러까지 지원이 가<br />

능하며, 학부모와 임원은 개인<br />

이 부담해야 한다. 식사와 숙박<br />

은 모든 선수와 임원, 참관인들<br />

에게 무료로 제공될 예정이다.<br />

이번 임시총회에는 축구협회,<br />

볼링협회, 태권도협회 등 총 11<br />

개 종목의 협회장 및 대리인이<br />

참석하여 각 종목별 준비 현황<br />

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구<br />

체적으로 대표 선수 선발 상황<br />

을 비롯하여 예상 참가 인원 및<br />

각 협회별 달성 목표 등을 발표<br />

했다.<br />

달라스 체육회 측은 “현재 약<br />

10만 달러의 경비가 예상되는<br />

만큼 참가자분들의 아낌없는 지<br />

원과 한인 사회의 많은 관심과<br />

성원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br />

전미주한인체전은 미주 한인<br />

동포들의 생활 체육에 대한 질<br />

적 향상 및 동기부여를 위해 40<br />

여년 간 진행돼 왔으며, 오는 22<br />

회 대회에서는 총 20개 종목에<br />

2,200여개의 메달을 놓고 경쟁<br />

을 펼치게 된다.<br />

김여진 기자 © KTN<br />

입양아, 불우이웃 돕기 기금 마련 위한 골프 대회 열린다<br />

북텍사스 한국 여성회, 오는 4일(화) 자선 골프 대회 개최<br />

입양아 및 불우이웃 돕기 기금 마련<br />

참가자들은 성적에 따라 그랜드 챔<br />

몸과 마음을 달래고 한인 동포들이 스<br />

을 위한 자선 골프대회 행사가 열린다.<br />

피언상(트로피 및 상금 500 달러), 장<br />

포츠를 통해 하나 될 수 있는 행사를<br />

KOREA TOWN NEWS<br />

북텍사스 한국 여성회(회장 이송영)<br />

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오는 4월 4<br />

일(화) 오후 1시 코펠 소재 리버체이스<br />

골프클럽(Riverchase Golf Club)에서<br />

진행되며 한인 동포라면 누구나 참여<br />

가능하다.<br />

참가비는 1인당 100 달러이며, 저녁<br />

식사와 기념품이 제공된다.<br />

타상(드라이버), 근접상(퍼터), A, B조<br />

의 남녀 1, 2등상(골프시계 및 거리 조<br />

절기 등 골프 용품) 등의 시상이 진행<br />

되며, 홀인원 시 1만 달러의 상금을 받<br />

을 수 있다. 또한 당일 참가자를 대상<br />

으로 최고급 마사지 체어 스페셜 옥션<br />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br />

이송영 회장은 “코로나로 힘들었던<br />

마련했다”라며, “입양아와 불우이웃<br />

돕기 기금 마련을 위한 의미 있는 행<br />

사인 만큼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br />

바란다”라고 전했다.<br />

주달라스영사출장소와 달라스 한인<br />

회를 포함해 여러 한인 단체 및 기업의<br />

후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 관한<br />

문의는 이송영 회장)817-681-3941)<br />

또는 김혜숙 사무총장(469-586-<br />

7909)에게 하면 된다.<br />

김여진 기자 © KTN


MAR 31 2023• KOREA TOWN NEWS<br />

TOWN NEWS<br />

| 25<br />

달라스볼링협회 고영철 회장이 인사말을 전했다.<br />

3인조 1등 정성일, 정지운, 백대현씨 B조 1등 강의성씨<br />

시원한 스트라이크~ 날아가는 스트레스~<br />

튼튼한 생활 건강~<br />

[ 수상자 명단 ]<br />

달라스볼링협회, 제17회 중남부 볼링대회 개최<br />

달라스체육회장배 및 초대 볼링협 준비해 준 달라스볼링협회 고영철 회장<br />

회장배 중남부 볼링대회가 지난 25일 및 이하 임원단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6<br />

(토) 오후 2시, 달라스 U.S.A 볼링센터 월에 미주체전이 뉴욕에서 열린다. 볼링<br />

(Bowling Center)에서 열렸다. 의 경우 4월부터 선수 선발전이 열리는<br />

이날 대회는 달라스볼링협회(회장 고 데, 많은 분이 참여해주시길 바란다”라<br />

영철)가 주최하고 달라스 체육회(회장 고 밝혔다.<br />

김성한)가 주관했다.<br />

이날 대회에는 달라스볼링협회 회원<br />

해당 대회는 올해로 17회를 맞았으며, 및 한마음볼링 동호회와 텐핀스 볼링동<br />

생활 체육 실천을 통해 건강한 여가 생 호회, 샌안토니오 볼링협회 등 단체를 포<br />

활 도모와 동포 간 화합을 다지기 위한 함해 개인 참가자 등 60~70여명이 모여<br />

목적이다.<br />

20여개의 팀으로 나눠 단체전 및 개인전<br />

경기전 식전 행사에서 달라스볼링협 이 진행됐으며 경기후 시상 및 저녁식사<br />

회의 고영철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 는 영동회관에서 열렸다.<br />

늘 대회에 샌안토니오, 어스틴 등에서 많 지난 1991년 설립된 달라스 볼링 협<br />

이 참가해 주셨다. 선수들 모두가 최선을 회는 오랜 역사를 지닌 대표적 한인 체<br />

다하길 바라고 좋은 결과가 있기를 원한 육 단체이다.<br />

다”라고 말했다.<br />

매년 론스타배, 초대 볼링협회장배, 달<br />

이어 달라스 체육회의 김성한 회장은 라스 한인 회장배 등 다양한 타이틀로 돌<br />

격려사를 전했다.<br />

아가며 볼링 대회를 개최해, 생활 체육의<br />

김 회장은 “오늘 대회에 참가하신 모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또한 과거 미주<br />

든 분을 진심으로 환영한다. 또한 대회를 체전 및 한국의 전국 체전에도 참가해 발<br />

군의 실력을 선보인 바 있다.<br />

현재 달라스 볼링협회 <strong>2023년</strong> 신입 회<br />

원을 모집하고 있다. 회원 가입에 대한<br />

자세한 문의는 회장 고영철(214-662-<br />

1180) // 총무 이 쌤(201-572-6919)로<br />

하면 된다<br />

한편 달라스볼링협회는 올해 6월 뉴욕<br />

에서 열리는 미주체전 달라스 대표 선발<br />

전을 예고했다.<br />

일자는 오는 4월 2일, 9일, 16일, 23일,<br />

30일이며 시간은 오후 6시이다.<br />

장소는 루이스빌 AMF 볼링장(1398<br />

W. Main St. Lewisville, TX 75067)이<br />

다. 참가비는 60달러로 참가 자격에는<br />

제한이 없다.<br />

선발 기준은 5주간의 경기 중 하이 4<br />

주간의 점수 합계로 남녀 각각 6명씩 총<br />

12명을 뽑는다.<br />

달라스대표선발전에 대한 문의는 총<br />

무 이 쌤(201-572-6919)로 하면 된다<br />

박은영 기자 © KTN<br />

A조<br />

1등: 김성민 (달라스 볼링 협회)<br />

2등: 이성주 (달라스 볼링 협회)<br />

3등: 트레이시 카워드<br />

(달라스 볼링 협회)<br />

4등: 정성일 (달라스 볼링 협회)<br />

B조<br />

1등: 강의성 (한마음 볼링 동호회)<br />

2등: 김한동 (달라스 볼링 협회)<br />

3등: 김상동 (무소속)<br />

C조<br />

1등: 정지운 (무소속)<br />

2등: 김준수 (한마음 볼링 동호회)<br />

3등: 김하준 (텐핀스 볼링 동호회)<br />

3인조 팀<br />

1등: 정성일 (달라스 볼링 협회),<br />

정지운 (무소속), 백대현 (무소속)<br />

2등: 김용환, 김한동,<br />

이승준 (달라스 볼링 협회)<br />

3등: 트레이시 카워드, 김정숙,<br />

김성민 (달라스 볼링 협회)<br />

남자 단일 게임 최고 점수: 이성주<br />

여자 단일 게임 최고 점수: 트레이시<br />

카워드<br />

개인 통합 최고 점수: 김성민<br />

달라스체육회장배 볼링대회가 지난 25일 열렸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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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WN NEWS KOREA TOWN NEWS • MAR 31 2023<br />

미최대 입시 전문 학원, 엘리트학원 플라워 마운드 지점 오픈<br />

36년 전통을 자랑하는 미국<br />

원 플레이노 지점의 부원장이<br />

최대 입시 전문 학원인 엘리트<br />

자 수년간 학생들의 에세이 및<br />

학원이 지난 20일 플라워 마운<br />

대학지원 작업을 도와 온 클리<br />

드 지점을 새롭게 오픈했다.<br />

턴 반즈 (Clinton Barnes, UC<br />

이는 플래이노와 사우스레이<br />

버클리 졸업)이 진행하며, 이번<br />

크에 이은 텍사스 내 세번째 지<br />

가을에 대학을 지원하는 현 11<br />

점이다.<br />

학년 학생들 뿐만 아니라 전반<br />

이번에 새로 오픈한 지점은<br />

적인 대학지원 과정에 대해 알<br />

플라워 마운드에 있는 플라워<br />

기 원하는 모든 학년의 학생들<br />

마운드 고등학교와 마커스 고<br />

등학교뿐만 아니라 코펠 고등<br />

이승경 원장<br />

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할 계<br />

획이다.<br />

학교와 루이즈빌 고등학교에서<br />

도 10분 내외의 거리에 위치하<br />

고 두 지점 모두 합쳐 15명이 넘<br />

는 전과목 선생님들을 보유하<br />

엘리트학원 플라워 마운드 지점<br />

학생 및 학부모 모두 참석 가<br />

능하며, 참석 인원이 제한되어<br />

고 있어 가까운 거리에서 대학<br />

고 있다.<br />

을 제공하는데 초점을 두고 있<br />

입 지원을 성공적으로 도와 왔<br />

있으므로 세미나 참석을 위해서<br />

진학을 위한 상담 및 교육 프로<br />

플라워 마운드 지점도 플래이<br />

다”고 말했다.<br />

는데, 이제 플라워 마운드 지점<br />

예약이 필요하다.<br />

그램을 찾던 학생들과 학부모들<br />

노와 사우스레이크 지점의 선생<br />

이번에 새로 오픈한 플라워<br />

에서도 엘리트가 그동안 축적해<br />

예약은 플라워 마운드 지점 이<br />

에게 희소식이 되고 있다.<br />

님들을 함께 공유하면서 또한<br />

마운드 지점을 맡게 된 이승경<br />

온 경험과 연구자료를 바탕으로<br />

메일(flowermound@eliteprep.<br />

지난 36년 동안 쌓은 명성으<br />

자체적으로 보유한 선생님들을<br />

원장은 엘리트학원 플레이노 지<br />

학생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게<br />

com) 또는 전화(469-943-2692)<br />

로 엘리트학원은 SAT 학원으로<br />

통해 올 여름방학 SAT 캠프를<br />

점에서 부원장으로 일하며 엘리<br />

되어 매우 기쁘다”고 소감을 밝<br />

로 문의해서 예약할 수 있다.<br />

널리 알려져 있으나 SAT 이외<br />

준비하고 있고, 이미 학기 중 전<br />

트의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운<br />

혔다.<br />

기사제공=엘리트학원<br />

에도 5학년부터 12학년까지 필<br />

과목 과외수업 반도 오픈했다.<br />

영하고 상담을 해 왔으며 매달<br />

엘리트학원 플라워 마운드 지<br />

요한 모든 과목을 가르치는 맞<br />

엘리트학원 저스틴 김 대표<br />

텍사스 크리스천 뉴스(Texas<br />

점에서는 그랜드 오프닝을 맞아<br />

춤형 과외수업과 대입 지원 상<br />

원장은 “북부 달라스에 있는 세<br />

Christian News, TCN)에 교육<br />

무료 진단 테스트와 상담을 제<br />

담 서비스 등도 많은 인기를 누<br />

지점들인 플레이노, 사우스레이<br />

칼럼도 연재하고 있다.<br />

공한다.<br />

리고 있다.<br />

크, 플라워 마운드는 형제 브랜<br />

이승경 원장은 “엘리트 학원<br />

특히 오는 4월 15일 (토) 2시<br />

현재 플래이노 지점과 사우<br />

치”라고 지칭하며, “항상 서로<br />

은 1987년부터 36년 동안 전 세<br />

에 대학 입시 준비에 대한 세미<br />

스레이크 지점에서 과외수업을<br />

협력하여 학생들에게 최상의 수<br />

계 6개국 50개가 넘는 지점에서<br />

나를 개최한다.<br />

하는 학생 수만 200여명에 이르<br />

업과 체계적인 대입 지원 상담<br />

학생들의 학습능력 향상 및 대<br />

이 세미나는 현재 엘리트 학<br />

세미나 등록 QR code<br />

한국 전자여행허가제(K-ETA)<br />

내년 말까지 면제<br />

미국·캐나다 등 22개국 한시 면제 대상<br />

KOREA TOWN NEWS<br />

포트워스 여성회가 지난 25일 봄소풍을 가졌다.<br />

포트워스 한인여성회 ‘봄소풍’으로 회원간 유대 강화<br />

포트워스 태런카운티 한인여<br />

성회(회장 유의정, 이하 포트워<br />

스 여성회)가 지난 25일 봄소풍<br />

을 갖고 회원간 유대를 돈독히<br />

했다. 이날 봄소풍은 포트워스<br />

여성회 임원들이 준비한 음식으<br />

로 점심식사를 했고 울쿨렐레팀<br />

의 ‘스와니강’과 ‘여행을 떠나요’<br />

와 시리아 지진 성금 모금’에 동<br />

참하려 모은 520달러를 포트워<br />

스 한인회 박기남 회장에게 전<br />

달했다.<br />

유의정 회장은 “임원진들이<br />

기꺼이 자원하면서 음식을 준비<br />

했고 풍성한 섬김에 참석자 모<br />

두가 행복하게 음식을 나눴다”<br />

이 진행될 것이라는 확신이 들<br />

었다”고 말했다.<br />

‘하나로 축제’는 장애인과 비<br />

장애인, 다양한 연령대와 문화<br />

권이 함께 모여 예술로 하나되<br />

는 특별한 행사다.<br />

해당 행사는 오는 4월 29일(<br />

토) 오후 2시에 스미스필드 연<br />

연주로 여흥을 즐겼다. 또한 선 고 전했다.<br />

합감리교(Smithfield United<br />

물 교환 및 라인댄스 등을 즐기<br />

며 봄날의 정취를 만끽했다.<br />

태런카운티 한인여성회는 포<br />

트워스 한인회 주최 ‘튀르키예<br />

이어 “봄소풍 행사에 처음부<br />

터 마무리까지 합심해 돕는 회<br />

원들의 모습을 보면서 내달 열<br />

릴 ‘하나로 축제’ 행사도 무리 없<br />

Methodist, 6701 Smithfield<br />

Rd, North Richland Hills, TX<br />

76182)에서 개최된다.<br />

김진영 기자 © KTN<br />

미국·캐나다 등 22개국 외국인에 대해서 전자여행허가제<br />

(K-ETA) 없이 입국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br />

K-ETA는 한국과 사증면제협정을 맺거나 한국 무사증 입<br />

국이 가능한 110개국 국민이 관광·행사 참석 등의 목적으로<br />

한국을 방문할 때 신청해야 하지만 22개국을 대상으로 내<br />

년 말까지 면제된다.<br />

입국자 수는 많지만 심사 결과 입국 거부율이 매우 낮은<br />

미국·캐나다·일본·대만·홍콩·싱가포르·마카오·영국 국민<br />

이 K-ETA 한시 면제 대상이다.<br />

한국 정부는 올해 내수 활성화를 위해 방한 외국인 관광<br />

객 1천만명을 유치하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관광객 유치를<br />

위한 비자제도 개선 방안을 내놨다.<br />

이에 따라 해당 국가 외국인들은 내년 말까지 사전 허가<br />

없이 한국을 방문할 수 있게 된다.<br />

한편 내외국인 여행자의 한국 입국 때 적용되는 여행자 휴<br />

대품 신고서 작성·제출 의무는 5월 1일부터 폐지된다.<br />

이에 따라 앞으로 신고할 물품이 없는 입국자는 신고서를<br />

내지 않아도 되고 신고 물품이 있는 입국자는 지금처럼 모<br />

바일이나 종이로 신고하면 된다.<br />

정리=김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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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격분석!<br />

제이콥 디그롬<br />

MLB 텍사스 레인저스,<br />

올해 플레이오프 진출 가능성은?<br />

과연 텍사스 레인저스는 올해 플레이오프 진출을 이뤄낼 수 있을까?<br />

미 프로야구(MLB) 텍사스 레인저스는 2016년 이후 플레이오프에 진출하지 못했으며 지난 6년간 연속으<br />

로 5할 승률도 거두지 못하며 힘든 시즌을 보내고 있다.<br />

하지만 이번 시즌에는 코칭 스텝의 변화와 진정한 ‘에이스’ 합류 등에 힘입어 텍사스 레인저스가 다시 플<br />

레이오프에 진출할 수 있을지 텍사스 팬들의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아직 이에 대한 확실한 답변은 하기<br />

는 힘들지만 가능성은 충분히 있다는 것이 일부 스포츠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지역 매체 달라스모닝뉴스<br />

는 최근 그 이유를 몇 가지 추렸다.<br />

KOREA TOWN NEWS<br />

01. 진정한 에이스<br />

텍사스 레인저스는 지금까지 제이콥 디그롬(Jacob<br />

deGrom) 같은 진정한 에이스를 보유해 본적이 없다.<br />

디그롬의 투구는 최상위 수준이며, 그의 능력에 대해<br />

서는 의문의 여지가 없다. 다만 유일한 의문은 디그롬<br />

의 건강이다. 그가 건강하게 마운드에 올라가기만 한다<br />

면 주변 환경과 상대팀에 상관없이 텍사스 레인저스가<br />

이길 가능성이 크다. 4월 신시내티(Cincinnati)와의 3<br />

경기든 플레이오프의 7전 4선승(best-of-seven)이든<br />

진정한 에이스와 함께 시리즈의 기선제압을 할 수 있<br />

다는 분석이다.<br />

02. 준수한 로테이션<br />

디그롬 말고도 텍사스 레인저스는 준수한 베테랑 선<br />

발투수들을 끌어 모았다. 이번 시즌 텍사스의 개막 5인<br />

로테이션은 합계 900번 이상의 선발 등판 커리어를 가<br />

지고 있다. 마틴 페레즈 (Martin Perez)는 2022년 텍사<br />

스 레인저스 최고의 선수였으며 올스타에 뽑힌 바 있<br />

다. 하지만 올해 로테이션에서 그는 아마 5번째로 공을<br />

던질 것이다. 지난해 가장 큰 액수의 연봉을 조건으로<br />

텍사스 레인저스가 영입한 존 그레이(Jon Gray)는 4번<br />

에 위치할 것으로 예상된다.<br />

03. 균형 잡힌 좌우<br />

지난해 왼쪽이 문제였기에 이번 시즌<br />

에는 큰 개선이 있을 것으로 예상<br />

된다.<br />

코리 시거<br />

텍사스 레인저스는 지난해 3루수에서 0.602<br />

OPS(on-base plus sligging)를 기록해 메이저리그 26<br />

위였고 좌익수는 0.577 OPS로 리그 최하위를 기록했<br />

다. 조쉬 영 (Josh Jung)이 3루에 배정되고 로비 그로<br />

스맨(Robbie Grossman)이 좌익수를 맡는다면 포지션<br />

이 더욱 안정적이고 효율도 올라갈 것이다.<br />

04. 보치(Bochy)의 역할<br />

3번의 월드시리즈 우승을 비롯해 많은 경험을 가지<br />

고 있는 브루스 보치(Bruce Bochy) 감독은 선발과 구<br />

원 투수를 완벽하게 다루며 접전 상황에서의 판단력도<br />

이미 검증됐다.<br />

그는 지난 25년간 감독을 역임하면서 1점 차이(onerun)<br />

경기에서 651승 565패를 기록했다. 그의 팀은 미<br />

프로야구 리그 역사상 가장 많은 1점차 승리를 거두<br />

었다.<br />

05. 적응력<br />

생각보다 길었던 락아웃 이후 마커스 세미엔(Marcus<br />

Semien)과 코리 시거(Corey Seager)를 영입한 텍<br />

사스 레인저스는 새로운 시즌 시작에 대한 급박한 준<br />

비와 새로운 환경이 선수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지 고<br />

려하지 못했다.<br />

두 선수 모두 루틴을 고수하는데 철저한 선수들이었<br />

고 당시에는 모든 것이 일상<br />

적인 루틴과는 거리가 먼<br />

시즌이었다. 그 결과 시<br />

마커스 세미엔<br />

작이 좋지 않아 결국 두 선수 모두 평균 이하의 평가를<br />

받았다. 하지만 이제 적응이 충분이 된 환경 속에서 훨<br />

씬 빠르게 추진력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br />

06. 좋은 시작<br />

우승을 위해서는 결정적인 동기가 필요하다. 개막전<br />

승리가 선수들에게 좋은 동기가 될 것이다. 약 3년만<br />

에 0.500 이상의 승률을 넘는 것을 기대해본다. 시즌<br />

초 6경기가 홈그라운드 경기이며 처음 30경기중 18경<br />

기가 알링턴(Arlington) 구장에서 열린다. 4월까지 성<br />

적이 양호하다면, 2016년 이후 처음으로 승률 5할 이<br />

상을 기록할 수 있다. 이것은 우승을 향한 좋은 동기가<br />

될 것이다.<br />

07. 오!타니<br />

트레이드 마감 시한인 7월 말 직전 6주 동안 텍사스<br />

레인저스는 알링턴에서 30경기, 원정에서 15경기로 홈<br />

과 원정 경기 비율이 2대 1이다.<br />

7월 말 트레이드 마감시한에 대해서 더 이야기해보<br />

자면 오타니 쇼헤이(Shoei Otani)보다 더 큰 트레이드<br />

카드는 없다. 오타니 영입 경쟁에서 승리하는 팀은 아<br />

마도 플레이오프에서도 이기는 위치에 서게 될 것이다.<br />

그리고 텍사스 레인저스도 오타니에게 모든 것을 걸어<br />

볼만한 동기와 수단을 가진 몇 팀 중 하나다. 과연 그<br />

런 일이 일어나게 될까? 지금은 예상하기 쉽지 않지만<br />

그럴 일이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단정할 수도 없다.<br />

08. 줄어든 디비전 내 경기<br />

이번 시즌 메이저리그 사무국이 디비전 내 팀들 간의<br />

경기를 줄이기 위해 일정을 재구성했다는 것은 우승 후<br />

보인 같은 디비전의 휴스턴 애스트로스나 시애틀 매리<br />

너스와의 맞대결이 줄어든다는 것을 의미한다.<br />

텍사스 레인저스는 작년 이 두 팀과의 경기에서 10<br />

승 28패를 기록했다. 당연히 올해가 작년보다 더 나빠<br />

질 리는 없다. 게다가 휴스턴 애스트로스는 자유계약으<br />

로 에이스 저스틴 벌랜더(Justin Verlande)를 잃었고,<br />

베테랑 호세 알투베 (Jose Altuve)는 현재 엄지 손가락<br />

골절상을 입고 있다.<br />

텍사스 레인저스가 디비전에서 우승하지는 못하겠<br />

지만 같은 디비전 팀들과 경기에서 이전처럼 크게 뒤<br />

처지진 않을 것이고 이는 플레이오프에 진출할 수 있는<br />

순위에 반영될 것이다.<br />

번역=데보라 박


MAR 31 2023• KOREA TOWN NEWS<br />

TOWN NEWS<br />

| 37<br />

제4회 AJGA 최경주 재단 텍사스 주니어 챔피언십 골프대회 개최<br />

지난 25일 포트워스 워터체이스 골프 클럽에서 열려<br />

미 주니어골프협회(AJGA) 최<br />

경주 재단 텍사스 주니어 챔피<br />

언십 골프대회(K.J. Choi Foundation<br />

Texas Junior Championship)가<br />

지난 25일(토) 포트<br />

워스의 워터체이스 골프 클럽<br />

(Waterchase Golf Club, 파72)<br />

에서 개최됐다.<br />

최경주 재단은 지난 2018년<br />

부터 주니어 챔피언십 골프대<br />

회를 뉴저지와 시애틀에서 열<br />

어왔다.<br />

특히 달라스 지역에서 열리<br />

는 텍사스 대회는 2020년에 시<br />

작됐다.<br />

올해로 4회를 맞은 텍사스 대<br />

회는 12세부터 19세까지의 남<br />

녀 주니어 모두가 출전한 오픈<br />

토너먼트 방식으로 열렸다.<br />

최경주 재단측은 올해 남학생<br />

45명, 여학생 27명 등 총 72명<br />

의 주니어 선수들이 참가했다<br />

고 밝혔다.<br />

최경주 재단은 현재 3개의<br />

AJGA 대회를 주최하고 있는데,<br />

AJGA 역사상 한 호스트가 3개<br />

대회를 진행하는 것은 최경주<br />

재단이 유일하다.<br />

최경주 프로골퍼는 KTN과의<br />

전화 인터뷰를 통해 “주니어 골<br />

프 선수들이 참가하는 AJGA 주<br />

관 대회는 성인부와 비교하자면<br />

미 프로골프 PGA급”이라고 전<br />

하며 “코리안-아메리칸 2세들<br />

이 AJGA에 참여할 방법들이 많<br />

지 않다. 그 때문에 한인 골프<br />

유망주들에게 큰 무대에 진출할<br />

기회를 만들어 주고 싶다는 목<br />

적에서 해당 대회를 개최해 왔<br />

다”라고 밝혔다.<br />

최경주 재단은 차세대 한인<br />

프로 골프 꿈나무들을 육성하<br />

는데 매진하고 있으며 골프의<br />

본고장인 미국에서 활동할 수<br />

있도록 여러 가교 역할도 하고<br />

있다.<br />

최 프로 골퍼는 올해 텍사스<br />

대회에 대해 “숨겨져 있는 기량<br />

제4회 AJGA 최경주 재단 텍사스 주니어 챔피언십 골프대회가 열렸다. 올해 트로피를 차지한 골프 꿈나무들<br />

이 발현될 수 있도록 차세대 골<br />

프 꿈나무들을 성장시킬 수 있<br />

는 발판을 만들어 주자는 목<br />

적에서 시작됐다”라며 “올해<br />

도 장래가 밝은 어린 선수들이<br />

적극적으로 경기에 임하는 모<br />

습이 자랑스러웠다”라고 평가<br />

했다.<br />

또한 최 프로 골퍼는 “올해 텍<br />

사스 대회는 재단의 후원팀들<br />

의 도네이션 덕분에 열렸다”라<br />

며 감사를 전했다.<br />

그는 “프로 골퍼를 꿈꾸는 어<br />

린 한인 차세대들이 실제로 주<br />

니어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내<br />

게 되면 각 대학의 코치들이 선<br />

수들을 눈여겨보고 스카우트<br />

를 해가는 장이 마련된다”라<br />

며 “이런 혜택을 한인 동포들<br />

이 많이 받았으면 좋겠다”라고<br />

밝혔다.<br />

한편 2023 텍사스 주니어 챔<br />

피언십 골프대회에서 남자부<br />

는 텍사스 케이티(Katy)에 거<br />

주하는 트리드 후앙(TREED<br />

HUANG)이, 여자부는 한국계<br />

로 캐나다 밴쿠버 출신의 바네<br />

사 장(VANESSA ZHANG) 선<br />

수가 각각 챔피언을 차지했다.<br />

박은영 기자 © KTN


38 | KOREA TOWN NEWS<br />

MAR 31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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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br />

KOREA TOWN NEWS<br />

MAR 31 2023<br />

기사 제보 : info@dallasKTN.com<br />

DFW 주택 가격 7개월 연속 하락세 … 급속한 주택 침체로 이어지나?<br />

DFW 2월 주택 중간 가격 약 39만 달러 … 선 벨트 도시 주택 가격 여전히 상승세<br />

북텍사스의 잠재적인 주택 구<br />

도시 중 마이애미(13.8%), 탬파<br />

매자들은 주택 시장이 계속 식으<br />

(10.5%), 애틀랜타(8.4%)의 주택<br />

면서 가격이 하락함에 따라 기뻐<br />

가격이 계속 상승하면서 연간 가<br />

할 수 있지만 가격표를 대폭 삭감<br />

격 상승률이 계속해서 나타났다.<br />

하려는 사람들은 아직 좋지 않을<br />

케이스 실러 지수는 시간 경과<br />

수 있다.<br />

에 따른 특정 부동산의 판매 가격<br />

S&P 코어로직 케이스 실러지<br />

변화를 비교하는 3개월 이동 평<br />

수(CoreLogic Case-Shiller In-<br />

균으로 주택 가격이 얼마나 비싼<br />

dex)의 최신 수치에 따르면 1월<br />

지를 가늠하기 위해 참고하는 지<br />

DFW 주택 가격이 7개월 연속 하<br />

표이다.<br />

락했다.<br />

현재 시장 상황보다 몇 달 늦<br />

DFW지역의 주택 가격은 2022<br />

지만, 지수의 가격 추정치는 매달<br />

년 6월에 정점을 찍은 후 8.5% 하<br />

판매되는 부동산 유형의 영향을<br />

일 기준 평균 6.4%로 전주 6.6%<br />

러였다.<br />

위기로 인한 여파가 모기지 가용<br />

락했는데, 12월보다 0.9% 하락했<br />

받을 수 있는 부동산 에이전트의<br />

보다는 하락했지만 1년 전 4.4%<br />

또한 2월 지역 주택 판매는 전<br />

성에 영향을 미칠 경우 봄철 주택<br />

지만 여전히 전년 대비 5% 증가<br />

주택 판매 데이터보다 더 정확한<br />

보다는 높다.<br />

년 동기 대비 1% 증가했다.<br />

구매 시즌이 위축될 가능성이 높<br />

했다. 다만 이는 2022년 4월의 연<br />

것으로 간주된다.<br />

북텍사스 부동산 정보센터<br />

코어로직의 셀마 헵 수석 이코<br />

다”라고 분석했다.<br />

간 가격 상승률 31%에서 급격히<br />

연방준비제도의 계속된 금리<br />

(North Texas Real Estate In-<br />

노미스트는 성명에서 “2022년 말<br />

다만 헵 이코노미스트는 “주택<br />

하락한 수치다.<br />

인상에 영향을 받은 모기지 금리<br />

formation Systems)와 텍사스<br />

주택시장 하락에 이어 12월과 1<br />

가격 상승이 계속해서 빠르게 둔<br />

전미 주택 가격도 7개월 연속<br />

로 인해 잠재적인 주택 구매자의<br />

A&M 대학의 텍사스 부동산 리서<br />

월 초 모기지 금리를 낮추는 것이<br />

화됨에 따라 잠재적 구매자는 몇<br />

하락했지만, 여전히 전년 대비<br />

움직임이 둔화하고 있다.<br />

치 센터의 최신 지역 주택 시장<br />

낙관론을 되살리는 데 도움이 됐<br />

년간 시장에서 배제된 후 이익을<br />

3.8% 상승했다.<br />

프레디맥(Freddie Mac)에 따<br />

보고서에 따르면 DFW 단독 주택<br />

다”고 말했다. 그는 “지속적인 모<br />

얻을 것”이라고 덧붙였다.<br />

특히 선벨트 지역인 미 남부<br />

르면 30년 고정 모기지 금리는 23<br />

중간 가격은 2월에 38만 8,812달<br />

기지 금리 변동성과 최근의 은행<br />

정리=박은영 기자<br />

사우스레이크 유럽피언 스타일 복합 단지 개발 가시권<br />

과 지역 투자자인 파루크 아짐<br />

발을 만드는 것”이라고 밝혔다.<br />

(Farrukh Azim) 및 헤만스 골라<br />

그는 “나는 개인적으로 카릴론<br />

(Hemanth Golla)가 포함된 다른<br />

파크를 레거시 프로젝트라고 생<br />

그룹인 카릴론 크라운에 부동산<br />

각한다”라고 부연했다.<br />

을 매각했다.<br />

해당 개발 프로젝트의 하이라<br />

카릴론 크라운은 이 부지에 레<br />

이트 중 하나는 조명, 음악 및 움<br />

스토랑, 소매 공간, 호텔, 50개의<br />

직이는 450만 달러 규모의 분수<br />

콘도 및 사무실 건물 외에도 북쪽<br />

대인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개발<br />

16에이커에 79개의 단독 주택 부<br />

의 중심에는 차량 통행이 없으며<br />

지를 포함하도록 프로젝트를 수<br />

개발자는 최대 9에이커의 공원<br />

정했다.<br />

공간을 도시 전용으로 사용할 것<br />

이 프로젝트의 주택은 리비에<br />

으로 전해졌다.<br />

카릴론 파크 개발 계획<br />

라 래인(Riviera Lane)의 동쪽<br />

테럴은 “어린이를 포함해 이곳<br />

북텍사스의 대표적 부촌인 사<br />

희망하고 있다.<br />

둔 헌터 체이스 디벨롭먼트 파트<br />

에 있는 하인즈(Hines) 인근 주<br />

을 찾는 모든 사람들에게 안전한<br />

우스레이크(Southlake)에서 오<br />

사우스레이크 시의회는 2021<br />

너스(Hunter Chase Develop-<br />

택과 거의 동일할 것이며 가격은<br />

환경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br />

랫동안 중단된 유럽피언 스타일<br />

년 12월에 해당 프로젝트를 위한<br />

ment Partners)는 2020년 6월<br />

약 150만 달러에서 250만 달러인<br />

카릴론 크라운이 추진하는 프<br />

의 복합 단지 개발이 시작될 것<br />

구역 설정을 승인했다. 현재 시의<br />

착공할 새로운 계획으로 2019년<br />

것으로 전해졌다. 6명의 고급 맞<br />

로젝트에는 전국적인 체인 소매<br />

을 보인다.<br />

회는 오는 4월 4일 프로젝트에 대<br />

에 이 부동산을 인수했지만, 코로<br />

춤형 주택 건설업체가 부지 건설<br />

점이나 레스토랑은 없으며 대신<br />

카릴론 파크 개발사(Carillon<br />

한 세금 감면을 고려할 예정이다.<br />

나19 팬데믹으로 인해 프로젝트<br />

에 동참한다.<br />

셰프 주도의 레스토랑과 같은 임<br />

Parc development) 산하의 새<br />

앞서 사우스레이크 시는 2008<br />

가 보류됐다.<br />

테럴은 “우리가 하려는 것은 타<br />

차인에게 초점을 맞출 예정이다.<br />

로운 개발 그룹인 카릴론 크라운<br />

년 개발자인 하이네스 칼리온<br />

해당 프로젝트의 가장 큰 요소<br />

운 스퀘어(Town Square)와 직접<br />

테럴은 ” 23만~25만 평방피트<br />

(Carillon Crown LLC)은 4월 말<br />

(Hines’ Carillon) 개발을 승인 했<br />

는 레스토랑, 소매점 및 호텔과<br />

적으로 경쟁하지 않고 보완적인<br />

의 공간을 가진 4~6층 사무실 건<br />

또는 5월 초까지 State Highway<br />

지만 상업적 부분이 경기 침체로<br />

같이 팬데믹으로 가장 큰 타격을<br />

것”이라고 전하며 “사우스레이크<br />

물 2개가 있을 것”이라며 “이번<br />

114 East와 North White Chapel<br />

인해 실현되지 않았으며 그 이후<br />

입은 분야였기 때문이었다.<br />

시와 시민들이 수년 동안 요청해<br />

개발로 4억 달러 이상의 과세 가<br />

Boulevard가 만나는 북동쪽 42<br />

로 부지는 비어 있었다.<br />

결국 헌터 체이스는 작년에 공<br />

온 것과 정확히 일치하는 관광 및<br />

치가 창출될 것”이라고 밝혔다.<br />

에이커 부지에 프로젝트 착공을<br />

이후 사우스레이크에 기반을<br />

동 설립자 존 테럴(John Terrell)<br />

교통을 위한 기회를 제공하는 개<br />

정리=김진영 기자


MAR 31 2023• KOREA TOWN NEWS DFW NEWS | 41<br />

애나(Anna)에 새로운 복합 주거<br />

커뮤니티 조성 ... 2025년 완공 예정<br />

달라스 북쪽에 위치한 애나(Anna) 지역에 복합 주거 커뮤<br />

니티가 조성된다.<br />

콜리빌(Colleyville)에 본사를 둔 비올 디벨롭먼트(Beall<br />

Development)는 317세대의 아파트를 짓는 애나 빌리지 프<br />

로젝트(Anna Village project)의 첫 단계 착공에 돌입했다.<br />

비올 디밸롭먼트의 로건 비올(Logan Beall) 대표는 “이 프<br />

북텍사스에 부는 개발 호황세<br />

속에 건설 직종 노동자들의 사망<br />

사고도 이어지고 있다.<br />

지난 29일(수) 아침 포트워스<br />

의 한 건설 현장에서 장비 사고<br />

로 근로자가 사망하는 사고가 발<br />

생했다.<br />

북텍사스에 부는 공사 붐에<br />

건설 직종 노동자들 사망, 부상 사고도 증가<br />

경찰 보고에 따르면 사건은 이<br />

날 오전 4시 45경 노스이스트 루<br />

프(Northeast Loop) 820과 포트<br />

워스 북부의 노스 레일헤드 로드<br />

(North Railhead Road) 근처에<br />

서 일어났다.<br />

경찰 관계자는 이번 사고에 대<br />

해 근로자가 중장비에 끼인 '건설<br />

관련 사고'라고 밝혔다.<br />

이날 사고는 이번 달 들어 북텍<br />

사스 건설 현장에서 발생한 최소<br />

4번째 사망 사고이다.<br />

지난 3일 46세의 애드리안 퀸<br />

타닐라 멜가(Adrian Quintanilla<br />

Melgar)라는 남성이 사우스레이<br />

크(Southlake)에서 나무를 자르<br />

다 감전사로 사망했다.<br />

이어 같은날 42세의 네니 알레<br />

한드로(Neny Alejandro)는 초등<br />

학교 공사장에서 크레인이 자신<br />

위로 떨어져 숨졌다.<br />

또 지난 7일에는 오마르 샌도벌<br />

랑겔(Omar Sandoval Rangel)이<br />

라는 남성이 노스웨스트센터 드라<br />

이브(Northwest Center Drive)에<br />

위치한 한 주택의 지붕 공사를 위<br />

해 올라갔다가 떨어져 사망했다.<br />

치명적 상해 및 사망 관련 변<br />

호사인 마이크 라이온스(Mike<br />

Lyons)는 “건설, 공사 현장에서<br />

발생하는 인명 사고는 대부분 예<br />

방할 수 있는 사건이다”라고 밝<br />

혔다.<br />

그는 연방 노동부 산하 직업안<br />

전건강관리청(OSHA)이 유일한<br />

조사 기관인 현실을 지적하며 자<br />

원이 부족하다고 꼬집었다.<br />

현재 OSHA가 북텍사스에서<br />

보고된 최소 4건의 근로자 사망<br />

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br />

OSHA의 온라인 데이터에 따<br />

르면 근로자 사망 사건 조사를 완<br />

료하는 데 최대 6개월이 걸리는<br />

것으로 나타났다.<br />

라이온스 변호사는 “이것이 상<br />

당한 과소 집계일 가능성이 있다”<br />

고 말한다.<br />

그는 “공사를 진행할 숙련된 노<br />

동자가 충분하지 않다"며 "이같<br />

은 환경은 적절한 기술이 없는 사<br />

람들을 고용하는 데 압박을 가한<br />

다"고 지적했다.<br />

라이온스 변호사는 “이는 바로<br />

재앙으로 이어진다”라고 비판했다.<br />

앞서 이달 20일, 알링턴에서도<br />

수도 배관 공사중 계약직 근로자<br />

가 직경 54인치 파이프 안에 갇힌<br />

째 떠내려가는 사고가 발생해 큰<br />

부상을 입고 병원에 이송되는 사<br />

고가 발생했다.<br />

라이온스 변호사는 “OSHA의<br />

벌금은 기업이 민사 법원에서 잃<br />

을 수 있는 것의 일부에 불과하다.<br />

주 입법부가 사업 책임을 제한<br />

하고 근로자 가족이 보상을 받고<br />

업계가 변화하는 것을 더 어렵게<br />

만들고 있다”고 우려했다.<br />

정리=박은영 기자<br />

로젝트는 A급 아파트 프로젝트의 선구자가 될 것”이라며 “<br />

프로젝트의 이름은 더 퀸(The Quinn)”이라고 밝혔다.<br />

75번 연방 하이웨이 서쪽 125 사우스 스탠드릿지 블로버<br />

드(125 S. Standridge Boulevard)에 들어서게 될 이 임대 커<br />

뮤니티에는 텍사스 모양의 유수풀이 있는 수영장을 비롯해<br />

클럽 및 라운지, 피트니스 센터, 애견 공원, 입주자를 위한 개<br />

인 사무실 및 차고 등이 지어질 예정이다.<br />

2025년 1월 완공될 예정인 이 프로젝트는 UD 아키텍츠 오<br />

브 에디슨(UD Architects of Addison)이 설계했으며, 스프<br />

링밸리 컨스트럭션(Spring Valley Construction)이 시공한<br />

다. 재정은 시몬스 은행(Simmons Bank)가 지원한다.<br />

또한 해당 프로젝트 두 번째 단계에서는 레스토랑과 소매<br />

점을 포함한 5에이커 규모의 상업단지가 포함될 예정이다.<br />

애나는 북텍사스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도시 중 하나<br />

로 2030년까지 인구가 4만 5천명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br />

다. 현재 애나에는 약 6만5천세대 이상의 아파트가 건설 중<br />

인 것으로 전해졌다.<br />

정리=김여진 기자<br />

더 퀸 아파트 커뮤니티 예상 모습


42 | KOREA TOWN NEWS<br />

MAR 31 2023


MAR 31 2023• KOREA TOWN NEWS DFW NEWS | 43<br />

NTSB, 2021년 포트워스 133대 연쇄 충돌 사고 최종 보고서 발표<br />

NTSB, 35번 고속도로 133대 연쇄 충돌 사고의 최종 보고서 발표<br />

연방교통안전위원회(National Transportation<br />

Safety Board, NTSB)가 지난 2021년 2월 11일 이른 오전, 포트워<br />

가 원인이 됐다는 보고서를 내놨다.<br />

2021년 2월 포트워스에서 발생한 대형 교 스 인근 35번 고속도로의 유료 차선인<br />

통사고에 대해 도로 관리국의 부실한 관리 TEXPress에서 얼어붙은 도로로 인해 무<br />

려 133대의 연쇄 충돌 사고가 발생했다.<br />

이 사고로 6명이 숨졌으며 70여명이 넘<br />

는 사람들이 부상을 입었다.<br />

NTSB는 보고서에서 TEXPress를 운영<br />

하는 North Tarrant Express Mobility<br />

Partners(NTE)의 겨울철 도로 관리가 부<br />

족했다고 지적했다.<br />

하지만 NTE 대변인은 성명에서 회사가<br />

NTSB 보고서 결론의 특정 부분에 대해 "<br />

실망하고 강력하게 동의하지 않는다"고 말<br />

했다.<br />

대변인은 “당시 이례적인 계절 상황에<br />

서 회사가 취한 조치를 확신한다”고 덧붙<br />

였다.<br />

NTE는 사고 발생 이틀 전인 9일 도로에<br />

소금물을 살포하는 등 주의 지침에 따른<br />

도로 관리를 했다고 강조했다.<br />

하지만 NTSB는 NTE의 프로세서가 "부<br />

족"했다고 지적하며 계절 상황이 급변하며<br />

도로에 추가 제빙 처리가 필요한 것을 식<br />

별하지 못했다고 꼬집었다.<br />

한편 NTSB는 보고서 발표 후 세 가지의<br />

새 권고안을 내놨는데, 위험한 조건에 적<br />

시에 대응할 수 있는 환경 센서 플랜트 설<br />

치와 종합 겨울 날씨 훈련 프로그램의 시<br />

작,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는 속도 제<br />

한과 이를 파악하는 시스템 설치를 요구<br />

했다.<br />

NTSB 보고서는 "이번 개선으로 NTE가<br />

겨울 날씨 속 도로를 더 잘 관찰하고 대응<br />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br />

정리=박은영 기자<br />

아직도 주인 못 찾은 100만 달러<br />

텍사스 복권, 지급일 마감 임박<br />

표했다.<br />

텍사스 복권국(Texas Lottery)은 지난<br />

28일(화) 미수령된 100만 달러의 복권 당<br />

첨금 지급일 마감이 얼마남지 않았다고 밝<br />

혔다.<br />

복권국 관계자는 지난해 10월에 당첨된<br />

파워볼 "퀵픽" 복권이 4월 20일에 만료되<br />

며, 당첨금을 수령할 사람이 나타나지 않<br />

을 경우 복권 유효기간이 만료된다고 발<br />

이 복권은 라마 카운티의 패리스(Paris)<br />

에 있는 3070 N.E. 루프 286에 있는 타이<br />

거 마트(the Tiger Mart)에서 판매됐다.<br />

패리스는 달라스에서 북동쪽으로 약<br />

100마일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다.<br />

해당 복권은 10월 22일 파워볼 추첨에<br />

서 1백만 달러의 2등에 당첨된 "2등" 당첨<br />

권이다.<br />

추첨에서 다섯 개의 흰색 공 번호와 모<br />

두 일치했으나 파워볼 번호 18과 일치하<br />

지 못했다.<br />

복권 관계자는 당첨금 수령 마감일이 4<br />

월20일 목요일 오후 5시라고 전했다.<br />

복권상금을 찾아가지 않을 경우, 당첨금<br />

은 텍사스 주의회가 승인한 프로그램을 위<br />

해 주정부에 귀속된다. 정리=김여진 기자<br />

달라스, 알레르기 심한 도시 전국 2위<br />

봄이 시작되며 계절성 알레르기 시즌이 도래한 가운데, 달라스가 알레르기가<br />

심한 도시로 텍사스에서는 1위, 전미에선 2위로 뽑혔다.<br />

최근 연구에 따르면 일부 도시의 알레르기 지수가더 심하다는 평가가 나왔다.<br />

미 천식 및 알러지 재단(Asthma and Allergy Foundation of America, AAFA)<br />

은 최근 <strong>2023년</strong> "알레르기 수도"(Allergy Capitals) 목록을 발표했다.<br />

AAFA는 나무, 잔디 및 잡초 꽃가루 점수와 처방전 없이 구입할 수 있는 알러<br />

지약물 사용, 알러지 전문의의 가용성 등을 평가했다.<br />

한편 달라스보다 알레르기가 심한 도시로는 캔자스주 위치타(Wichita)였으며,<br />

펜실베이니아주 스크랜턴(Scranton), 오클라호마주 오클라호마시티(Oklahoma<br />

City)와 털사(Tulsa)가 달라스의 뒤를 이었다.<br />

기상학자들은 봄철 내리는 비가 알레르기로 인해 고생하는 북텍사스 주민들<br />

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매주 봄 알레르기 시즌의 끝 자락에 점점<br />

더 가까워지고 있다고 덧붙였다.<br />

정리=김진영 기자


44 | KOREA TOWN NEWS<br />

MAR 31 2023


MAR 31 2023• KOREA TOWN NEWS DFW NEWS | 45<br />

‘묻지마 살인 철퇴’, 다트 역에서<br />

모르는 사람 살해한 남성 99년형 언도<br />

일가족 5명 동반 자살 시도하려다 소방당국에 구조<br />

포트워스 여성, 자녀와<br />

동반 자살 시도하려다 소방당국에 구조<br />

로렌스 에드워드 벨<br />

1년 전 리처드슨(Richardson)<br />

의 DART 기차역에서 무고한 사<br />

람을 총으로 쏴 죽인 남성에게 99<br />

년형이라는 중형이 선고됐다.<br />

콜린 카운티 배심원단은 지난<br />

24일(금) DART 레드 라인의 한<br />

기차역에서 모르는 사람을 총으<br />

로 쏴 죽인 48세의 로렌스 에드<br />

워드 벨(Lawrence Edward Bell)<br />

이라는 남성에게 유죄 판결을 내<br />

렸다.<br />

콜린 카운티 검찰청의 그렉 윌<br />

리스 검사는 “이 사건의 피해자는<br />

벨을 알지도 못했으며, 그를 자극<br />

할만한 어떤 행동도 하지 않았다”<br />

고 밝혔다.<br />

이어 그는 “벨은 평생 감옥에서<br />

지내야 한다”고 덧붙였다.<br />

지난해 <strong>3월</strong> 18일 오전 6시 15분<br />

경. 53세의 제임스 라베넬(James<br />

Ravenell)은 리처드슨의 시티<br />

라인/부시 스테이션(City Line/<br />

Bush Station)에서 총에 맞았다.<br />

그는 메디컬 시티 플레이노 병<br />

원으로 이송되었지만, 며칠 후 사<br />

망했다.<br />

감시 영상에 따르면 안면 마스<br />

크와 비니를 쓴 벨이 기차에서 내<br />

리기 전에 호주머니에서 총기를<br />

꺼내 라베넬을 쏘는 모습이 포착<br />

됐다고 검찰은 밝혔다.<br />

수사관들은 현장에서 45구경<br />

탄약통과 벨의 얼굴을 보여주는<br />

추가 감시 영상을 발견했다. 추<br />

가 조사를 통해 경찰은 달라스에<br />

있는 더 브릿지 홈리스 회복센터<br />

(The Bridge Homeless Recovery<br />

Center)에서 벨의 신원을 확<br />

인했다.<br />

이후 경찰은 지난해 4월 1일 다<br />

트(DART)의 한 역에서 벨을 체<br />

포했다. 벨은 살해 당시 입었던<br />

옷을 입고 있었고 현장에서 발견<br />

된 탄피와 일치하는 45구경 권총<br />

을 소지하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br />

졌다.<br />

벨은 과거에도 가중 폭행 및 강<br />

도로 11년을 복역했고, 다수의 절<br />

도 및 불법 무기 소지로 유죄 판<br />

결을 이력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br />

다. 정리=박은영 기자<br />

디소토 경찰 총에 숨진 어느 교사의 이상한 죽음<br />

지난 27일(월) 아침 절도 관<br />

련 신고를 받고 출동한 디소토<br />

(DeSoto) 경찰이 쏜 총에 맞아 숨<br />

진 남성이 달라스 교육구의 교사<br />

였던 것으로 전해졌다.<br />

47세의 마이클 누네즈(Michael<br />

Nunez)는 이날 오전 11시 30분<br />

경 폴크 스트리트(Polk Street)<br />

300 블록에 있는 한 집에서 신고<br />

된 절도 사건에 대응하는 경찰의<br />

총에 숨졌다.<br />

당시 출동한 경찰관은 누네즈<br />

가 무장한 상태로 접근했다고 말<br />

한 것으로 전해졌다.<br />

달라스 교육구는 29일(수) 아<br />

침 누네즈가 달라스의 Moises E.<br />

Molina 고등학교에서 교사로 근<br />

무했다고 밝혔다.<br />

보도에 따르면 누네즈는 2003<br />

년 6월에 교육구에서 고용한 특수<br />

교육 교사였던 것으로 확인됐다.<br />

그는 레드 오크(Red Oak)에 살<br />

았으며 알려진 유일한 범죄 기록<br />

은 1996년 DWI였다.<br />

한편 경찰은 누네즈가 사건 당<br />

일 무엇으로 무장했는지 밝히지<br />

않았다. 911신고자는 "한 남성이<br />

알 수 없는 물건을 휘두르고 있<br />

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br />

디소토 경찰국은 이번 사건에<br />

대한 추가 세부 정보는 공개하지<br />

않은 상태이며, 경찰의 대응과 총<br />

격 장면이 담긴 바디캠 영상의 유<br />

무도 밝히지 않았다.<br />

현재 누에즈를 총으로 쏜 경찰<br />

관은 부서 정책에 따라 유급 행정<br />

휴가 중이다.<br />

그랜드 프레리 경찰국의 경찰<br />

관 관련 총격 수사팀과 달라스<br />

카운티 검찰청의 공공 청렴 부서<br />

(Public Integrity Division) 조사<br />

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다.<br />

정리=김진영 기자<br />

포트워스의 한 주택에서 어머니가 자녀 5명과 함께 동반 자살<br />

을 시도하려다 소방당국에 구조됐다.<br />

지난 27일 저녁 8시경 포트워스 소방국은 911 신고를 받고<br />

포트워스 남부 올리언즈 래인(Orleans Lane)의 한 주택으로 출<br />

동했다. 신고 전화는 이 집에 살던 10대 소녀가 한 것으로 전해<br />

졌다.<br />

출동한 소방관들은 현장에서 신고를 한 소녀를 발견했고 이<br />

소녀는 대원들에게 “엄마가 잘못된 선택을 내렸다”고 말한 후<br />

쓰러졌다.<br />

조사에 의하면 집안에선 쓰러진 다른 4명의 아이들이 발견됐<br />

으며 이어 어머니도 발견됐다. 포트워스 소방국의 크레이그 트<br />

로야첵 대변인은 장녀가 가족의 목숨을 구했다고 말했다.<br />

그는 “해당 주택 안에는 일산화탄소가 가득 차 있었는데, 차<br />

고에서 시동을 켜논 자동차를 발견했다”고 덧붙였다.<br />

한편 구조된 일가족은 병원으로 이송됐다. 트로야첵 대변인<br />

은 소방관 5명도 일산화탄소에 중독 증세를 보여 병원으로 이<br />

송됐으나 곧 회복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br />

달라스 카운티 보안관국,<br />

허술한 컴퓨터 관리 논란<br />

달라스 카운티 보안관국에서 이전에 소유하고 있던 수천 대<br />

의 컴퓨터를 매각하는 과정에서 개인 정보와 일부 형사 사법 정<br />

보가 유출된 것으로 전해졌다.<br />

보안관국 관계자는 일괄경매에 나온 다른 부서의 컴퓨터들<br />

도 영향을 받았다고 설명했다.<br />

현재 보안관국에서 사용 중인 컴퓨터 중 일부는 적절한 암호<br />

화가 돼 있지 않아 도마에 올랐다.<br />

달라스 카운티 보안관국의 마리안 브라운(Marian Brown) 보<br />

안관은 “정보의 시대에서 형사 사법 정보 시스템(CJIS) 규칙 위<br />

반과 부주의한 보안은 용납할 수 없다”며 “달라스 카운티 정보<br />

기술 부서에 책임을 묻고 개인정보 보호 사무소와 협력해 이 문<br />

제를 해결할 것”이라고 전했다.<br />

달라스 카운티와 카운티 정보 기술 부서는 보안관국에 “현재<br />

컴퓨터의 암호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br />

보고했다.<br />

달라스 카운티 보안관국 소유 컴퓨터서 일부 개인 정보 및 사법 정보 유출<br />

정리=김여진 기자<br />

정리=최현준 기자


46 | KOREA TOWN NEWS<br />

MAR 31 2023


MAR 31 2023• KOREA TOWN NEWS DFW NEWS | 47<br />

DFW, 휴스턴, 샌안토니오 등<br />

주요 텍사스 대도시들, 성장 가능성 높아<br />

달라스의 빈 토지<br />

텍사스의 주요 대도시들이 성<br />

장할 여지가 큰 미 대도시 목록<br />

상위에 올랐다.<br />

달라스, 포트웟, 샌안토니오, 휴<br />

스턴 등은 추가 건설이 가능한 큰<br />

토지를 가진 도시 명단에 올랐다.<br />

특히 달라스는 9만 에이커 이상<br />

의 빈 토지가 있어 성장할 여지가<br />

있는 도시 1위를 차지했다.<br />

새로운 보고서에 의하면 “텍사<br />

스에선 모든 것이 더 크다”(Everything’s<br />

bigger in Texas)라는 표현<br />

처럼 주요 텍사스 대도시들의 성<br />

장 가능성도 큰 것으로 나타났다.<br />

상업용 부동산 인터넷 리스트<br />

서비스인 야디 시스템즈의 커<br />

머셜 카페 리스팅(Commercial<br />

Café listing)에 따르면 텍사스 도<br />

시들은 상위 8개 중 5개를 차지<br />

했다.<br />

분석가들은 “텍사스는 이번 목<br />

록에서 가장 많은 수의 도시를 가<br />

지고 있으며, 그 면적은 넓은 지<br />

역에 걸쳐 퍼져있다”라고 전했다.<br />

Big D로 일컬어진 달라스가 향<br />

후 건축을 위한 가장 많은 공실<br />

부동산을 보유했다.<br />

야디 시스템즈는 “달라스는 평<br />

균 2.72에이커의 크기로 30,000개<br />

이상의 구획들(parcels)이 있으며<br />

무려 9만 739에이커에 달하고 있<br />

다”라고 전하며 “2012년부터 달<br />

라스 시는 4천만 평방피트 이상의<br />

새로운 사무실과 산업 공간을 목<br />

록에 추가했다”라고 밝혔다.<br />

달라스의 자매 도시인 포트워<br />

스는 7만 4,835에이커의 미개발<br />

토지를 자랑했다.<br />

이번 연구는 특정 위치를 나열<br />

하지 않았지만, 역사적으로 달라<br />

스에서 사용 가능한 대부분의 토<br />

지는 남부 지역에 있었다.<br />

야디 시스템즈는 이번 조사를<br />

위해 미 대도시들의 개발 현장을<br />

조사했다.<br />

분석가들은 "미국에서 가장 인<br />

구가 많은 20개 도시에는 현재 개<br />

발을 기다리고 있는 51만 6,980<br />

에이커의 땅이 있다"라고 밝혔다.<br />

이들은 “여전히 미 남부와 남서<br />

부 도시들에 수만 에이커의 미개<br />

발 부지가 있다”라고 전했다.<br />

텍사스의 다른 대도시를 보면<br />

샌안토니오에는 4만 8,834에이커<br />

의 미개발 토지가 있으며, 휴스턴<br />

에는 4만 6,168에이커의 면적이<br />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br />

야디 시스템즈는 어스틴이 가<br />

장 작은 개발 부지를 가지고 있다<br />

며 약 2만 5,117에이커라고 밝혔<br />

다. 정리=김진영 기자<br />

소방관 꿈꾸던 고교생, 응급처치로 친구 살려<br />

노스 포니 고등학교(North<br />

Forney High School)에서 평범<br />

한 점심 시간이 생명을 구하는 순<br />

간으로 바뀌는 일이 일어났다.<br />

12학년인 구스타보 루비오 주<br />

니어(Gustavo Rubio, Jr.)는 질식<br />

위험에 처한 동급생에게 하임리히<br />

요법을 시행해 친구를 구한 것으<br />

로 전해졌다.<br />

루비오는 “많은 사람이 나에게<br />

영웅이라 말했지만 나는 그저 사<br />

람이라면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인<br />

평범한 사람”이라고 말했다.<br />

하임리히 요법은 음식이나 이물<br />

질로 인해 기도가 폐쇄돼 질식사<br />

의 위험이 있을 때 흉부에 강한 압<br />

력을 줘 토해내게 하는 방법이다.<br />

루비오는 하임리히 요법을 락월<br />

소방국(Rockwall Fire Department)의<br />

익스플로러 프로그램을<br />

통해 배웠다고 전했다.<br />

루비오의 아버지인 구스타보 루<br />

비어 시니어(Gustavo Rubio Sr.)<br />

는 "나는 아들이 정말 자랑스럽<br />

다”라고 밝혔다.<br />

하임리히법으로 질식 위기에 처한 친구를 구한 구스타보 루비오 주니어<br />

한편 루비오의 꿈은 다른 사람<br />

들을 돕는 소방관이었던 것으로<br />

전해졌다.<br />

실제로 이번 일을 겪으면서 루<br />

비오는 자신이 해야 할 일을 위해<br />

올바른 길을 가고 있다는 것을 알<br />

았다고 전했다.<br />

그는 “단순한 기술일 수 있지만<br />

삶과 죽음을 의미하는 중요한 것<br />

이기 때문에 하임리히 요법을 배운<br />

것이 너무 행복하다”라고 말했다.<br />

루비오는 훌륭한 소방관이 되<br />

기 위해 나바로 컬리지(Navarro<br />

College)에 진학할 예정이다.<br />

전국 안전 위원회(National<br />

Safety Council Injury Facts)에<br />

따르면 질식은 갑작스러운 사망의<br />

4번째 주요 원인이다.<br />

미적십자사는 모든 사람이 하<br />

임리히 요법과 같은 기본적인 인<br />

명 구조 조치를 배워야 한다고 강<br />

조한다.<br />

미적십자사의 브라이언 머나한<br />

(Brian Murnahan)은 "도움이 갑<br />

작스럽게 필요한 사람이 당신이<br />

사랑하고 아끼는 사람이 될 수도<br />

있고, 옆에서 걷고 있는 사람이 될<br />

수도 있다”라며 “일분일초가 중요<br />

한 상황에서 인명 구조 조치를 배<br />

운다면 세상을 완전히 바꿀 수 있<br />

다”라고 말했다.<br />

정리=김여진 기자


48 | DFW NEWS KOREA TOWN NEWS •MAR 31 2023<br />

멕시코 마약조직에 군용 기관총 보내려 한 포트워스 남성 중형 언도<br />

포트워스의 한 남성이 멕시코 마약 밀<br />

24세의 다니엘 로욜라 주니어(Daniel<br />

법원 문서에 따르면 로욜라는 기관총, 소<br />

르텔을 위해 총기를 구입했었다고 진술했<br />

매조직인 카르텔에 군용 기관총을 보내려<br />

Loyola Jr.)는 지난해 12월 기관총 소지에<br />

음기, 50구경 소총의 사진을 인스타그램에<br />

다.<br />

시도한 혐의로 징역 10년형을 선고받았다.<br />

대해 유죄를 인정했다.<br />

올렸고 대구경 기관총 M-60를 사고 싶다<br />

한편 연방 주류담배화기단속국(ATF) 달<br />

는 글을 올린 것으로 전해졌다.<br />

라스 지부의 제프리 C. 보셰크 2세(Jeffrey<br />

이후 비밀 수사 요원이 게시글을 본 후<br />

C. Boshek II) 특수 요원은 “"마약 카르텔<br />

로욜라와 대화를 시도했고 그에게 현금 2<br />

등 범죄자들의 손에서 고성능 무기를 지키<br />

만 달러에 M-60을 팔겠다고 미끼를 던졌<br />

기 위한 싸움은 여기 북텍사스에서 현실화<br />

는데, 로욜라는 위장한 비밀 수사 요원에<br />

되고 있다"고 말했다.<br />

게 총기 대금은 멕시코에서 올 것이라고<br />

이어 그는 "로욜라가 받은 10년형은 총<br />

말했다.<br />

기 밀매 사업에 뛰어들고자 하는 다른 사<br />

지난해 10월 25일, 로욜라는 두 명의 비<br />

람들에게 경고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br />

밀 수사 요원과 접선해 현금 거래를 통해<br />

이번 사건은 ATF 달라스부서와 텍사스<br />

M-60구입했고 그 즉시 체포 구금됐다.<br />

공공안전부, 포트워스 경찰국 등이 협력한<br />

로욜라는 조사에서 자신이 멕시코 마약<br />

것으로 전해졌다.<br />

조직인 카르텔에서 일했으며 이전에도 카<br />

정리=박은영 기자<br />

노숙자의 삶에 다시 한번 희망을 …<br />

포트워스 빌딩 브릿지 활동 주목<br />

DFW의 한 비영리 단체가 홈리스들이 사회로 복귀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br />

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br />

최근 포트워스 랭캐스터 애비뉴(Lancaster Avenue)에서 10년 동안 노숙 생활<br />

을 하던 애디 애그뉴(Eddie Agnew)는 포트워스의 한 RV파크에서 캠핑카를 둘<br />

러보며 감사를 전했다.<br />

그는 “오랫동안 집이라고 부를 수 있는 곳이 없었다”며 “이곳은 작은 공간이지<br />

만 내 집”이라고 말했다.<br />

과거 애그뉴는 태런 카운티의 약 3천500명의 노숙자 중 한 명이었다. 애그뉴는<br />

노숙 생활에 대해 “거리에서 얼마나 오랫동안 머물렀는지, 얼마나 많은 시간이<br />

흘렀는지조차 모르겠다”라며 “그저 하루하루를 버티는 것일 뿐”이라고 전했다.<br />

애그뉴는 노숙자들이 사회로 복귀할 수 있도록 직업과 생활 기술을 습득하도<br />

록 돕는 기독교 비영리 단체인 빌딩 브릿지(Building Bridges)의 설립자인 케니<br />

토미슨(Kenny Thomison)과 인연을 맺게 됐다.<br />

빌딩 브릿지의 이사회 멤버인 사라 페든(Sarah Peden)은 “우리의 궁극적인<br />

목표는 에그뉴처럼 노숙자들이 거리에서 사회로 돌아갈 수 있도록 돕는 것”이<br />

라고 말했다.<br />

빌딩 브릿지는 애그뉴에게 자동차를 선물하고 안정적인 일자리를 찾을 수 있<br />

도록 도왔으며, 기증받은 캠핑카도 제공했다.<br />

이제 애그뉴는 자신의 캠핑카에 대한 임대료를 스스로 지불할 수 있을 만큼 사<br />

회에 적응했다. 애그뉴는 캠핑카 집을 둘러보며 “평범함을 되찾았다. 사회의 일<br />

원으로 돌아간 기분”이라고 말했다.<br />

그는 “나는 내 삶에 변화가 있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또 삶의 변화를 원<br />

하는 시점에 있었다. 나는 내 삶의 변화가 어떻게 올지 몰랐을 뿐”이라고 전했다.<br />

애그뉴는 빌딩 브릿지가 그의 믿음과 미래에 대한 희망을 주었다고 강조했다.<br />

한편 빌딩 브릿지는 생활과 직업 기술을 가르치는 센터를 개설하기 위한 기부<br />

금을 모집하고 있으며, 노숙자들을 돕기 위한 RV 기부도 받고 있다.<br />

페든은 “노숙인들은 희망을 잃었지만, 우리의 목표는그 희망을 회복하는 것”<br />

이라고 강조했다.<br />

정리=김진영 기자<br />

연쇄 성폭행 혐의로 체포된 크리스토퍼 그린<br />

달라스에서만 최소 10건 이상의 성범죄<br />

를 저지른 연쇄 성폭행범이 14년 만에 체<br />

포됐다.<br />

달라스 경찰과 연방수사국(FBI)은 지난<br />

2005년 발생한 한 성폭행 사건 용의자를<br />

찾고 있었다.<br />

해당 사건은 2005년 7월 6일 발생했으<br />

며, 한 여성이 타고 있던 버스에서 강제로<br />

끌어내려 끔찍한 폭력과 성폭행을 당했다.<br />

경찰은 “당시 성폭행범이 피해 여성을<br />

인형처럼 던졌다”라고 밝히며 “또 칼을 꺼<br />

내 등을 찌르고 자상을 입혔고 여성의 머<br />

리를 잡고 땅에 내려쳐 의식을 잃을 때까<br />

지 폭행을 가했다”라고 밝혔다.<br />

당시 큰 부상을 입은 피해자는 가까스로<br />

도망쳐 도움을 요청했고, 구조돼 파크랜드<br />

병원에서 성폭행범의 DNA를 채취했다.<br />

하지만 당시 데이터베이스에서 일치하<br />

는 DNA가 없었다.<br />

최소 10건 이상 성폭행 저지른<br />

달라스 남성, 14년 만에 잡혔다<br />

하지만 14년이 지난 후인 이달 초 일<br />

치하는 DNA를 FBI가 찾았고, 이어 지난<br />

18일(토), 경찰은 드디어 DNA가 일치하<br />

는 용의자를 식별했고, 가중 성폭행 혐의<br />

로 크리스토퍼 마이클 그린(Christopher<br />

Michael Green)이란 남성을 체포했다.<br />

당시 피해자도 경찰서에 출석해 그린이<br />

당시 성폭행범임을 확인했다.<br />

특히 법원 문서에 따르면 그린의 DNA는<br />

적어도 4개의 다른 성폭행 사건과 일치한<br />

것으로 전해졌다.<br />

한편 그린이 체포된 후 달라스 경찰은<br />

높은 보석금과 석방 후 전자 발찌를 부착<br />

할 것을 요청했지만 판사는 보석금을 2만<br />

5천 달러의 가벼운 금액으로 책정했다. 또<br />

전자 발찌 부착명령도 하지 않았다.<br />

결국 그린은 체포된 지 16시간 만에 보<br />

석금을 내고 풀려났다.<br />

하지만 경찰은 공공안전을 우려해 그린<br />

이 풀려난지 몇 시간 후, 2009년 11월 발<br />

생한 성폭행 사건의 용의자로 다시 그를<br />

체포했다.<br />

그린은 21일(화) 감옥에 재수감됐으며<br />

50만 달러의 보석금이 책정됐다.<br />

체포 영장에 따르면 그린은 1999년부터<br />

2012년까지 발생한 다수의 성폭행 혐의를<br />

받고 있으며, 달라스시에서만 10건의 성범<br />

죄를 저지른 혐의를 받고 있다.<br />

정리=김여진 기자


MAR 31 2023 KOREA TOWN NEWS | 49


50 | DFW NEWS KOREA TOWN NEWS •MAR 31 2023<br />

새 임시 자동차 번호판<br />

새 임시 자동차 번호판 무용지물? ...<br />

여전히 가짜 번호판 활개<br />

그랜드 프레리 경찰국, 특수 작전 통해 200여개 가짜 번호판 적발<br />

가짜 텍사스 자동차 임시 번호<br />

판의 악용을 막기 위해 텍사스 자<br />

동차국(DMV)이 지난 2월 새롭게<br />

내놓은 임시 번호판이 제대로 효<br />

과를 못보고 있다.<br />

그랜드 프레리 경찰국은 현재<br />

거리에서 적발되는 가짜 임시 번<br />

호판이 새로운 버전의 특징을 그<br />

대로 모방했다고 지적했다.<br />

그랜드 프레리 경찰국의 데니<br />

얼 스케스니(Daniel Scesney) 국<br />

장은 “최근 작전을 통해 약 200개<br />

의 가짜 임시 번호판을 적발했다”<br />

고 밝혔다.<br />

지난 주 그랜드 프레리 경찰은<br />

이틀에 걸쳐 6시간 동안 특수 작<br />

전을 펼쳤는데, 약 10분에 1개꼴<br />

로 가짜 임시 번호판을 압수한 것<br />

으로 전해졌다.<br />

스케스니 국장은 “이번에 적발<br />

된 가짜 번호판들은 DMV 등록<br />

정보에 연결되는 QR 코드를 포함<br />

해 위조를 방지하도록 설계된 보<br />

안 기능을 그대로 배껴냈다”고 말<br />

했다.<br />

이어 그는 "공공 정보 담당팀에<br />

게 가짜 임시 번호판을 만들어 달<br />

라고 요청했더니 만드는데 약 1시<br />

간 걸렸다”며 “템플릿이 있다면<br />

더 빨리 만들 수 있고, 쉽게 복제<br />

할 수 있는 PDF 형식 때문에 위<br />

조범들이 더 활개를 치고 있다”라<br />

고 전했다.<br />

법집행기구들은 종이로 된 자<br />

동차 임시 번호판은 결코 문제를<br />

해결할 수 없다고 꼬집으며 이는<br />

텍사스 주정부가 문제를 해결할<br />

방법을 적극적으로 모색하고 있<br />

지 않다는 증거라고 지적했다.<br />

그랜드 프레리 경찰국에서는<br />

지난해 11월 위조된 가짜 번호판<br />

찰관 1명이 숨진 바 있다.<br />

당시 브랜든 싸이(Brandon<br />

Tsai) 경찰관은 벨트 라인(Belt<br />

Line)과 파이오니어 파크웨이<br />

(Pioneer Parkway) 교차로 인근<br />

에서 가짜 종이 자동차 번호판을<br />

달고 주행하는 은색의 쉐비 말리<br />

부(ChevyMalibu) 차량 한 대를<br />

단속하려고 했다.<br />

하지만 말리부 차량 운전자가<br />

단속을 거부하고 도주했고 싸이<br />

경찰관이 즉시 뒤쫓았지만 다른<br />

경찰관의 차에 부딪친 후 싸이 경<br />

찰관은 균형을 잃고 신호등에 충<br />

돌했다.<br />

그는 이송된 달라스 메소디스<br />

트(Dallas Methodist) 병원에서<br />

결국 사망했다.<br />

그랜드 프레리 경찰국은 종이<br />

로 된 임시 자동차 번호판이 없어<br />

질 때까지 관련 단속을 이어갈 것<br />

임을 밝힌 상태다.<br />

스케스니 국장의 책상 위에는<br />

싸이 경찰관의 이름과 배지 번호<br />

가 인쇄되어 있다. 그는 “텍사스에<br />

서 종이 임시 번호판을 없애기 위<br />

해 가능한 모든 일을 하는 것이<br />

나의 최우선 과제”라고 강조했다.<br />

한편 텍사스 주 하원 위원회는<br />

지난 29일(수) 금속으로 된 자동<br />

차 임시 번호판을 사용하도록 요<br />

구하는 법안을 심의했다.<br />

해당 법안은 포트워스를 지역<br />

구로 두고 있는 크레이그 골드만<br />

(Craig Goldman) 주 하원의원이<br />

발의했다.<br />

골드만 주 하원의원은 “누군가<br />

더 나은 해결책을 제시할 때까지<br />

우리의 목표는 종이로 된 자동차<br />

임시 번호판을 제거하는 것”이라<br />

고 말했다.<br />

현행 주법에 따르면 텍사스<br />

DMV는 종이로 만든 임시 번호판<br />

을 발급할 수밖에 없다.<br />

DMV는 성명을 통해 “주 기관<br />

으로서 TxDMV는 종이로된 임시<br />

자동차 번호판 사용을 중단하는<br />

법안에 찬성하거나 반대하는 입<br />

장을 취하지 않는다”고 밝히며 “<br />

부서는 작년에 가짜 임시 자동차<br />

번호파 사기를 줄이기 위해 상당<br />

한 조치를 취해왔다”라고 전했다.<br />

또한 DMV는 "범죄자들이 계속<br />

해서 법을 우회할 방법을 찾는 동<br />

안 텍사스는 기존의 법적 승인 내<br />

에서 임시 자동차 번호판 발급 프<br />

로세스에 대한 표명된 우려를 해<br />

결하기 위해 상당한 규제 개선을<br />

이루었다"라고 말했다.<br />

정리=박은영 기자<br />

을 달고 있던 차량을 추적하다 경<br />

단속 거부 용의자 추격 중 추돌 사고로 사망한 그랜드 프레리 경찰 브랜든 싸이


MAR 31 2023 KOREA TOWN NEWS | 51


52 | DFW NEWS KOREA TOWN NEWS •MAR 31 2023<br />

곰팡이처럼 곳곳에 스며든 오피오이드, 달라스시 약물 지도화 필요성 강조<br />

달라스 소방국… 日 최소 27건의 오피오이드 과다 복용 대처<br />

큰 사회적 문제로 떠오른 오피오이드에<br />

또한 블랙몬 시의원은 “도시, 지역 또는<br />

대처하는 달라스시의 관련 테스크 포스가<br />

주 전체에서 오피오이드 과다 복용이 발생<br />

힘들고 끈질긴 전투에 직면해 있다는 보도<br />

하는 위치를 지도화(Map)하는 노력을 지<br />

가 나왔다.<br />

원하고 있다”라고 말했다.<br />

지역 매체인 WFAA는 지난 26일(일) 달<br />

오피오이드 추적 지도화를 지지하는 이<br />

라스시 소방 구조국(Dallas Fire-Rescue)<br />

들은 “갑작스러운 약물 사용 급증이 발생<br />

의 소식통을 인용해, 지난 주 단 하루밤 동<br />

하는 시기와 장소를 공무원에게 알리고 정<br />

안 달라스시 전역에서 최소 27건의 오피<br />

책 집행을 도울 수 있다”라고 강조한다.<br />

오이드 과다복용 의심 사례에 대처했다고<br />

현재 텍사스 주의회에서도 하원법안을<br />

보도했다.<br />

블랙몬 시의원은 “내 친구 중 한 명이 불<br />

그는 “관련 교육이 오피오이드 문제를<br />

통해 오피오이드 지도화를 추진하고 있다.<br />

소식통에 따르면 구급대원들은 그날 저<br />

법 펜타닐인 퍼코셋 때문에 세상을 떠났<br />

해결하는데 핵심”이라고 지적하며 “새 광<br />

블랙몬 시의원은 “약물 과다 복용 문제<br />

녁 동안 달라스시의 북서부와 남부 지역에<br />

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또 약 1년 전<br />

고 캠페인이 대중들에게 전해지고 있다”<br />

에서 시간이 중요하기 때문에 이같은 지도<br />

서 27명의 환자에게 오피오이드 해독제인<br />

쯤, 달라스 경찰국으로부터 내가 잘 알고<br />

라고 말했다.<br />

화를 통해 지역 사회가 적절한 자원을 배<br />

날록손을 투여한 것으로 전해졌다.<br />

있는 주소에 대한 이메일을 받았을 때 펜<br />

블랙몬 시의원은 “가족들을 하나로 모아<br />

치할 수 있다”고 설명하며 “실시간 데이터<br />

한편 태스크 포스를 이끄는 달라스 시<br />

타닐에 중독된 이가 내 아들의 친구였다는<br />

젊은이들과 어려운 대화를 나누는 방법에<br />

가 필수적”이라고 강조한다.<br />

의 파울라 블랙몬(Paula Blackmon) 시의<br />

것을 알았다”라고 전했다.<br />

대해 정말 힘든 대화를 나눌 것이며 광고<br />

그는 "사회 곳곳에 퍼져 뽑히지 않는 오<br />

원은 인사이드 텍사스 폴리틱스(Inside<br />

블랙몬 시의원은 “개인과, 시, 카운티 및<br />

에 집중할 예정”이라고 말했다.<br />

피오이드 문제를 발빠르게 파악하고 이를<br />

Texas Politics)와의 인터뷰에서 “나 역시<br />

주 공무원은 물론 학부모, 학교 및 법 집행<br />

그는 “부모가 약 한 알로 어떤 결과가<br />

정책이든 교육이든 필요한 자원을 통해 해<br />

만연하게 퍼진 오피오이드 전염병에 대한<br />

기관이 협력하는 집중적인 접근 방식이 있<br />

나올지 알면 이러한 대화를 나눌 것이라<br />

결하는 것이 목적”이라고 밝혔다.<br />

직접적인 경험이 있다”라고 말했다.<br />

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br />

고 믿기에 우리는 알릴 것”이라 강조했다.<br />

정리=김진영 기자<br />

DFW에서 가장 부유한 지역은 어디?<br />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북텍사스에<br />

달라스 비즈니스 저널(Dallas Business<br />

(American Community Survey) 데이터<br />

그외 Zip Code 75225 달라스가 16만<br />

서 특정 우편 번호 지역(ZipCode)이 가장<br />

Journal)은 최근 연방 인구조사국의<br />

를 인용해 DFW 지역에서 인구가 2천 5백<br />

9,547달러로 3위, Zip Code 75022인 덴튼<br />

부유한 지역으로 꼽혔다.<br />

2018~22 아메리칸 커뮤니티 서베이<br />

명 이상인 가장 부유한 우편번호 지역(Zip<br />

카운티 플라워마운드의 중간 가계 소득은<br />

Code)을 조사했다.<br />

16만 5천 달러로 4위를 기록했다.<br />

이에 따르면 태런 카운티는 올해 목록에<br />

그외 달라스 북부와 플레이노, 프리스코<br />

서 가장 부유한 2개의 우편 번호를 가지고<br />

같은 여러 콜린 카운티 도시들도 높은 순<br />

있어 선두를 차지했는데, Zip Code 76092<br />

위에 올랐다.<br />

의 사우스레이크(Southlake)와 76034 콜<br />

한편 부동산 전문가들은 텍사스가 지속<br />

리빌(Colleyville)이다.<br />

적으로 기업을 유치하고 새로운 일자리를<br />

특히 Zip Code 76092 사우스레이크의<br />

창출함에 따라 이주민들이 몰려들고 있으<br />

중간 가계 소득은 24만 694달러로 가장 높<br />

며, 캘리포니아와 같은 시장에 비해 텍사<br />

았으며 콜리빌의 중간 가계 소득은 18만<br />

스의 상대적인 경제성에 매력을 느끼고 있<br />

584달러로 그 뒤를 이었다.<br />

다고 전했다.<br />

정리=김여진 기자


MAR 31 2023• KOREA TOWN NEWS DFW NEWS | 53<br />

스위프트 시티즈가 공개한 곤돌라 시스템<br />

플레이노, 북텍사스 도시 최초로<br />

곤돌라 만드나? 시스템 신청서 제출<br />

플레이노가 북텍사스 도시 중<br />

처음으로 교통 위원회에 하이테<br />

크 곤돌라 신청서를 제출한 것으<br />

로 전해졌다.<br />

최근 플레이노 시의원들은 스<br />

위프트 시티스(Swyft Cities)에<br />

서 개발한 곤돌라 신청서를 논의<br />

하고 승인했다.<br />

플레이노의 교통 엔지니어<br />

링 매니저인 브라이언 셰우스키<br />

(Brian Shewski)는 “곤돌라 한<br />

대당 약 4명이 탑승할 수 있으며,<br />

스마트폰 앱으로 탑승 일정을 예<br />

약하고 비용을 지불할 수 있다”라<br />

고 말했다.<br />

플레이노 제 3지역구의 릭 그레<br />

이디(Rick Grady) 시의원은 해당<br />

곤돌라 프로젝트의 가장 큰 장점<br />

두 가지를 꼽았는데, 하나는 사모<br />

펀드 회사가 프로젝트 자금을 지<br />

원하고 있기 때문에 프로젝트에<br />

대한 자금이 이미 확보됐다는 것<br />

이고, 또 하나는 스위프트 시티스<br />

가 이전에도 이미 두 개의 곤돌라<br />

시스템을 구축한 경험이 있다는<br />

점이라고 말했다.<br />

제 2지역구의 안토니 리치아르<br />

델리(Anthony Ricciardelli) 시<br />

의원 역시 신청서 제출에 전적으<br />

로 찬성한다고 말했다.<br />

플레이노가 고려하고 있는 곤<br />

돌라 시스템은 기존 곤돌라와 달<br />

리 자체 추진식이며 첨단 안내 시<br />

스템을 갖춰 더 빠른 이동을 할<br />

수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br />

스위프트 시티스는 기존 교통<br />

수단보다 더 적은 비용이 들고 탄<br />

소 배출량도 적다고 강조했다.<br />

스위프트 시티즈 웹사이트에<br />

따르면 곤돌라 정류장은 기존의<br />

버스 정류장 크기 정도이며, 곤<br />

돌라는 승객을 기다렸다가 고정<br />

된 케이블 루트를 따라 이동하게<br />

된다.<br />

정리=박은영 기자<br />

아동 성범죄 줄소송 직면한 보이스카우트연맹,<br />

‘파산은 면했다’<br />

수백 건의 아동 성범죄 소송에<br />

직면한 보이스카우트연맹(BSA)<br />

이 파산은 면하게 됐다.<br />

보이스카우트연맹은 어빙에 본<br />

사가 있다.<br />

28일(화) NBC방송, 월스트리<br />

트저널(WSJ) 등은 연방 법원이<br />

BSA의 파산 보호 계획을 승인했<br />

다고 보도했다.<br />

보도에 따르면 이날 델라웨어<br />

주 연방지방법원은 BSA가 2020<br />

년 연방파산법 11조(챕터 11)에<br />

따라 제기한 파산 보호 신청을 승<br />

인했다.<br />

법원의 이 같은 결정으로 BSA<br />

는 계속 보이스카우트를 운영할<br />

수 있게 됐지만, BSA는 현재 어<br />

린 시절 보이스카우트 활동을 하<br />

면서 성범죄 피해를 봤다고 주장<br />

하는 수만 명의 배상 요구에 직면<br />

한 처지다.<br />

챕터 11은 기업이 파산을 막기<br />

위해 법원에 보호를 요청하고, 법<br />

원의 승인을 받은 구조조정안 하<br />

에 기업을 정상화하는 절차다. 한<br />

국의 법정관리와 비슷하지만, 기<br />

업 대표가 경영권을 계속 보유할<br />

수 있다는 점에서 다르다.<br />

앞서 2019년 미국에서는 1944<br />

년부터 72년간 보이스카우트 내<br />

에서 아동 단원을 대상으로 성범<br />

죄가 만연했다는 법정 증언이 공<br />

개돼 파문이 일었다.<br />

이후 지금까지 8만명 이상이<br />

보이스카우트 활동 당시 성범죄<br />

를 당했다고 주장했고, BSA는 수<br />

백 건에 달하는 아동 성범죄 관련<br />

소송에 휘말렸다.<br />

BSA는 이 같은 소송 비용을<br />

감당하지 못해 2020년 2월 파산<br />

보호 신청서를 제출했고, 델라웨<br />

어 연방법원이 이날 24억달러 규<br />

모의 BSA 구조조정안을 허가하<br />

면서 파산 보호 결정을 내린 것<br />

이다.<br />

BSA는 성명을 통해 "가까운<br />

미래에 우리가 파산에서 벗어날<br />

수 있기를 기대한다"면서 "스카<br />

우트의 사명이 미래세대를 위해<br />

보존될 것이라고 굳게 믿는다"고<br />

밝혔다.<br />

반면, 일각에서는 BSA가 파산<br />

보호를 통해 즉각적인 청산을 면<br />

하게 되면서 성범죄 피해자들의<br />

배상금 청구 등 권리 행사를 부<br />

당하게 막는다는 비판도 나온다.<br />

정리=김여진 기자


54<br />

KOREA TOWN NEWS<br />

MAR 31 2023<br />

기사 제보 : info@dallasKTN.com<br />

美 텍사스서 첫 대선 유세하는 트럼프 전 대통령<br />

'기소 위기' 트럼프 얼굴 그려진 펼침막 든 지지자들<br />

‘성추문 입막음’ 트럼프, 역대 美 대통령 중 첫 기소 불명예<br />

맨해튼 대배심, 기소 가결 … 2016년 대선 때 성인배우에 입막음 돈 지급 의혹<br />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역대 전·현<br />

며칠 안에 공소장이 공개되면 구체적인<br />

러를 변제하면서 회사 내부 문건에 ‘법률<br />

이 보수 지지층을 결집할 경우 오히려 공<br />

직 미국 대통령 가운데 처음으로 형사기소<br />

혐의가 드러날 것으로 보인다.<br />

자문 비용’이라고 기재해 기업 문서 조작<br />

화당 경선에서 탄력을 받을 수 있다는 관<br />

되는 불명예를 안았다.<br />

거의 5년간 트럼프 전 대통령을 조사해<br />

을 금지한 뉴욕주 법률을 위반했다는 혐의<br />

측도 나온다.<br />

뉴욕타임스(NYT)는 30일(현지시간) 뉴<br />

온 맨해튼 지방검찰청은 그가 2016년 대<br />

를 받고 있다.<br />

특히 기업 문서 조작과 선거법 위반을<br />

욕 맨해튼 대배심이 이날 성인 배우에게<br />

선을 앞두고 전직 포르노 배우의 성관계<br />

기업 문서 조작은 경범죄에 불과하지만,<br />

결합하는 형태의 기소는 전례가 없다시피<br />

성추문 입막음을 위한 돈을 지급했다는 의<br />

폭로를 막기 위해 13만달러를 지급한 의혹<br />

선거법 위반과 같은 또 다른 범죄를 감추<br />

한 것이어서 재판부가 기각하거나 기소 내<br />

혹과 관련해 트럼프 전 대통령의 기소를<br />

에 초점을 맞춰왔다.<br />

기 위해 회사 기록을 조작했다면 중범죄로<br />

용을 제한할 수도 있다고 NYT는 분석했<br />

결정했다고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br />

‘스토미 대니얼스’라는 이름의 이 배우<br />

기소할 수 있다고 검찰은 판단했다.<br />

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검찰과 협의해 조<br />

했다.<br />

가 대선 직전 언론과 접촉하고 있다는 소<br />

이번 기소는 2024년 대선 재도전을 선언<br />

만간 맨해튼 지검에 출석해 형식적인 체포<br />

맨해튼 대배심이 23명으로 구성됐다는<br />

문을 들은 트럼프 전 대통령은 당시 개인<br />

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대권 가도에 상당<br />

상태에서 법원으로 이동해 기소인부절차<br />

점에서 최소 12명 이상이 기소에 찬성한<br />

변호사였던 마이클 코언을 보내 대니얼스<br />

한 영향을 줄 전망이다.<br />

를 진행, 공소 사실 인정 여부에 대해 답할<br />

것으로 보인다.<br />

에게 침묵을 지키는 대가로 이 돈을 준 것<br />

사상 첫 전직 대통령 기소라는 ‘꼬리표’<br />

것으로 보인다.<br />

트럼프 전 대통령의 변호인도 트럼프가<br />

으로 전해졌다.<br />

가 달리는 것은 악재지만, 민주당 소속 앨<br />

다만 전직 대통령 신분으로 기소된 만큼<br />

기소됐다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AP통신에<br />

이 과정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은 가족기<br />

빈 브래그 맨해튼 지방검사장의 “정치적<br />

보통의 피고인처럼 수갑을 차고 포토라인<br />

확인했다.<br />

업인 트럼프그룹을 통해 코언에게 13만달<br />

마녀사냥”이라는 트럼프 전 대통령의 주장<br />

에 설지는 불투명하다.<br />

아편류마약 응급해독제 ‘나르칸’, 美 FDA 일반의약품 승인<br />

아편류 마약 해독제로 널리 쓰이는 ‘나르칸’(성분명<br />

‘날록손’)이 미국에서 의사 처방 없이 편의점이나 약<br />

국 등에서 구입할 수 있는 일반의약품(OTC)으로 지정<br />

됐다. 이에 따라 마약중독 응급치료가 더 쉬워질 것으<br />

로 기대된다.<br />

AP·로이터·블룸버그통신 등은 식품의약국(FDA)이<br />

29일(수) 비강 스프레이형 나르칸에 대해 이런 승인 결<br />

정을 내렸다고 보도했다.<br />

나르칸의 유효성분인 날록손은 헤로인, 펜타닐, 옥시<br />

코돈 등 아편류 마약의 과용에 따른 급성중독을 치료하<br />

는 응급 목적 약물로 가장 널리 쓰이는 물질이다. 미국<br />

에서 이런 약물이 의사 처방 없이 판매되는 일반의약품<br />

의 범주에 포함된 것은 이번이 첫 사례다.<br />

나르칸은 날록손 약물 중 가장 유명한 것으로, 미국<br />

메릴랜드주에 본사를 둔 ‘이머전트 바이오솔루션스’의<br />

제품이다.<br />

이 회사는 FDA의 승인 결정에 따라 올해 늦여름부터<br />

나르칸 비강 스프레이가 일반의약품으로 판매될 수 있<br />

을 것이라고 전망했다.<br />

이번 FDA 결정에 나르칸 외의 브랜드나 주사 형태의<br />

날록손 제제는 포함되지 않았으나, 머지 않아 이런 제<br />

품들도 일반의약품으로 승인하는 결정이 내려질 수도<br />

있다고 AP는 전망했다.<br />

다만 날록손은 이번 결정 전부터 미국의 모든 주가<br />

의사 처방이 없이도 약국 판매는 가능하도록 허용해 놓<br />

은 상태였다. FDA가 연방 차원에서 일반의약품으로 지<br />

정하는 것이 늦었을 뿐, 이를 갖다 둔 약국에서는 이미<br />

처방전 없이도 살 수 있었다는 뜻이다.<br />

나르칸이 일반의약품으로 분류될 경우 건강보험 적<br />

용이나 가격이 어떻게 되는지는 아직 확실치 않다.<br />

현재 나르칸의 가격은 2회 투여분에 50달러(6만5천<br />

원) 안팎으로 알려졌다. 펜타닐 등 과용의 응급처치에<br />

는 대개 여러 차례의 날록손 투여가 필요하다.<br />

FDA의 로버트 캘리프 국장은 이머전트 측에 나르칸<br />

을 ‘알맞은 가격’에 공급토록 성명에서 촉구했다.<br />

AP통신은 날록손을 보다 더 쉽게 구할 수 있도록<br />

하는 것이 미국 전역에 걸친 아편류 마약 과용 위기<br />

에 대처하는 핵심 전략 중 하나로 여겨진다고 설명<br />

했다.<br />

미국에서 마약 과용과 연관된 사망 건수는 연간 10<br />

만건이 넘는다.


MAR 31 2023 • KOREA TOWN NEWS USA NEWS | 55<br />

전기차 업체 루시드,<br />

실적 부진에 직원 13% 해고<br />

테슬라 모델3 중고차값,<br />

美 서 6개월새 21.5%↓… 하락폭 1위<br />

테슬라 모델3<br />

전기차 테슬라(모델3)가 최근 6<br />

개월간 미국 중고차 시장에서 가<br />

격이 가장 크게 떨어진 차종으로<br />

기록됐다.<br />

28일(화) 미국 중고차 사이트 ‘<br />

아이씨카스’(iSeeCars)의 분석 보<br />

고서에 따르면 테슬라 모델3 중고<br />

차의 지난달 평균 가격은 4만2천<br />

337달러(약 5천376만원)로 지난<br />

해 9월 이래 21.5% 하락했다.<br />

테슬라 모델3의 이 같은 하락<br />

폭은 조사 대상인 전체 중고차 모<br />

델 중 가장 큰 수치다.<br />

같은 기간 미 전체 중고차 평균<br />

가격이 4.7% 떨어진 것과 비교해<br />

도 하락세가 훨씬 가파르고, 그다<br />

음으로 하락 폭이 큰 닛산 킥스<br />

(-13.4%)와 비교해도 월등히 높은<br />

하락률을 보였다.<br />

그밖에 도요타 C-HR(-11.9%),<br />

재규어 이-페이스(-11.6%), 도요<br />

타 프리우스 프라임(-11.5%), 쉐보<br />

레 말리부(-11.4%), 도요타 라브4(-<br />

11.4%), 도요타 캠리(-11.1%), 현대<br />

아이오닉 하이브리드(-11.0%) 등<br />

이 지난 6개월간 가격 하락 폭이<br />

큰 차종 10위 안에 들었다.<br />

‘아이씨카스’는 지난해 2월부터<br />

올해 2월까지 미국에서 팔린 중<br />

고차 180만대를 대상으로 가격을<br />

분석해 이번 보고서를 냈다.<br />

지난 1년간 중고차 평균 시세는<br />

8.7% 하락했다.<br />

인피니티 QX80이 22.3% 떨어<br />

져 하락 폭이 가장 컸고, 이어 닛<br />

산 아르마다(-20.3%), 랜드로버<br />

디스커버리(-19.9%), 테슬라 모델<br />

3(-19.3%) 순으로 가격이 많이 내<br />

려갔다.<br />

아이씨카스의 수석 애널리스트<br />

인 칼 브라우어는 “(중고차) 가격<br />

이 팬데믹 이전보다는 여전히 높<br />

지만, 지난 1년간 지속해서 떨어<br />

졌고 특히 최근 6개월간 하락률<br />

이 높아졌다”고 설명했다.<br />

전기차 업체 루시드가 어두운 실적 전망에 대규모 구조조정<br />

을 계획하고 있다고 미 경제매체 비즈니스 인사이더가 28일(<br />

화) 보도했다.<br />

소식통은 루시드가 전체 직원의 13%에 대한 감원을 계획<br />

하고 있으며, 이번 주 내에 구체적인 구조조정 계획을 발표<br />

할 것이라고 전했다. 루시드 전체 직원은 지난해 말 기준 7천<br />

200명에 달한다. 이에 따라 해고 대상자는 900명을 웃돌 것<br />

으로 추정된다.<br />

고급 세단 전기차 ‘에어’를 만드는 루시드는 최근 실적 부진<br />

을 겪고 있다. 작년 4분기 매출(2억5천770만 달러·3천351억<br />

원)은 월가 예상치(3억260만 달러·3천935억원)를 크게 하회<br />

했다. 지난달 23일 발표한 올해 생산 대수(1만∼1만4천대)도<br />

전망치(2만1천815대)에 한참 미치지 못했다.<br />

로이터 통신은 “테슬라의 전기차 가격 인하로 촉발된 전쟁<br />

에서 루시드가 타격을 입으면서 음울한 예측치를 내놨다”고<br />

진단하기도 했다.<br />

루시드 로고


56 | USA NEWS KOREA TOWN NEWS •MAR 31 2023<br />

“바이든, 공화 양강 트럼프·디샌티스와 접전”<br />

퀴니피액 大 조사 “바이든 48%·트럼프 46% … 바이든 46%·디샌티스 48%”<br />

트럼프 바이든<br />

디샌티스<br />

앞서 한 달 전 에머슨대 조사<br />

에선 바이든 대통령이 트럼프와<br />

의 맞대결에선 42% 대 46%로 뒤<br />

졌고, 반대로 디샌티스 주지사와<br />

의 양자 대결에선 44% 대 40%<br />

로 앞섰다.<br />

퀴니피액대 조사에선 이들 3강<br />

후보 간 대국민 호감도가 비슷하<br />

게 나왔다.<br />

바이든 대통령에 대한 호감도<br />

와 비호감도는 각각 37%, 56%로<br />

나타났고,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br />

럼프 전 대통령이 47% 지지로 가<br />

장 앞섰다. 이어 디샌티스 주지<br />

사(33%), 마이크 펜스 전 부통령<br />

(5%), 니키 헤일리 전 유엔대사<br />

(4%) 순이었다.<br />

공화당 내 양강 후보인 트럼<br />

프 전 대통령과 디샌티스 주지사<br />

간 양자 경선 대결에서는 트럼프<br />

52%, 디샌티스 42%로 나타났다.<br />

현재 차기 대선 출마를 공식화<br />

한 후보는 트럼프와 헤일리 두 명<br />

뿐이다.<br />

조 바이든 대통령이 2024년 대<br />

차범위 ±2.9%포인트)에 따르면<br />

미 대선을 1년 8개월 앞둔 상황에<br />

호감도와 비호감도는 36%, 58%<br />

바이든 대통령은 아직 출마 선<br />

선 가상대결에서 공화당 후보 선<br />

바이든 대통령은 트럼프 전 대통<br />

서 바이든 대통령이 트럼프에겐<br />

였다.<br />

언을 하지 않았지만, 대권 재도전<br />

두권을 달리는 도널드 트럼프 전<br />

령과의 가상 양자 대결에서 48%<br />

앞서고 디샌티스에겐 뒤지는 것<br />

디샌티스 주지사에게 호감도를<br />

의향을 여러 차례 밝혀 그의 출마<br />

대통령, 론 디샌티스 플로리다주<br />

의 지지를 얻어 2%포인트 앞섰다.<br />

으로 나타났다.<br />

보인 유권자는 36%, 비호감이라<br />

는 사실상 기정사실로 되고 있다.<br />

지사와 박빙의 승부를 펼치는 것<br />

바이든 대통령은 디샌티스 주<br />

정치전문매체 더힐은 “이번 조<br />

고 응답한 유권자는 39%였다. 디<br />

디샌티스 주지사도 아직 출마<br />

으로 나타났다.<br />

지사와의 양자 대결에서는 46%<br />

사는 트럼프가 차기 대선에서 바<br />

샌티스 주지사에 대해 잘 모른다<br />

선언을 하지 않았지만, 트럼프 전<br />

퀴니피액대가 지난 23∼27일<br />

의 지지로 오히려 2%포인트 뒤지<br />

이든에게 패할 공화당 후보라는<br />

는 유권자도 24%에 달했다.<br />

대통령에 대한 견제 수위를 높이<br />

전국 등록 유권자 1천600명을 상<br />

는 것으로 조사됐다.<br />

공화당 지지층의 우려를 보여준<br />

공화당 지지층을 상대로 한 차<br />

는 등 수개월 내에 출마를 공식화<br />

대로 조사해 29일 공개한 결과(오<br />

비록 오차범위 이내이긴 하지만<br />

것”이라고 전했다.<br />

기 대선 경선 가상 대결에서는 트<br />

할 것으로 점쳐진다.<br />

아칸소주 “틱톡은 양의 탈 쓴 늑대”<br />

아동안전 우려 소송<br />

아칸소주( 州 )가 소셜미디어(SNS) 플랫폼이 아동 안전과 개인<br />

정보 보호에 대해 소비자를 오인시키고 있다며 틱톡과 페이스북<br />

모회사 메타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고 28일(화) 미 ABC 방송<br />

이 보도했다.<br />

아칸소주는 이날 틱톡과 모회사 바이트댄스, 메타가 기만적인<br />

거래 행위 규정을 위반했다며 주 법원에 소장을 냈다.<br />

아칸소주는 소장을 통해 틱톡이 성적인 내용이나 마약 등을 다<br />

루는 부적절한 콘텐츠로부터 미성년자를 보호하기 위한 조치를<br />

제대로 취하고 있지 않다고 주장했다.<br />

연방수사국(FBI)과 연방통신위원회(FCC)는 바이트댄스가 틱<br />

톡 사용자 데이터를 중국 정부와 공유할 우려가 있다고 경고한 바<br />

캘리포니아, 美 서 최초로<br />

‘석유업계 폭리 감시·처벌법’ 제정<br />

개빈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br />

있다. 주는 메타와 관련해서는 젊은이들의 플랫폼 사용량을 늘리<br />

기 위해 페이스북을 조작, 정신건강 문제를 부추긴다고 비판했다.<br />

세라 허커비 샌더스 주지사는 “우리는 10여년간 여러 소셜미<br />

디어가 이익을 위해 아동을 이용하고 정부 감독을 피해 온 사실<br />

을 봐왔다”며 “샌더스 주정부는 묵인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br />

아칸소주 의회에서는 미성년자의 소셜미디어 사용 시 부모 동의<br />

를 요구하는 법안을 마련하고자 입법 절차를 진행 중인데, 샌더스<br />

주지사는 지지 입장을 밝혔다. 지난주 유타주는 비슷한 내용의 규<br />

정을 도입했다. 다만 전문가들은 이런 규정의 실질적인 집행 수단<br />

이나 부작용에 대해 의문을 표시하고 있다고 ABC 방송은 전했다.<br />

샌더스 아칸소주 주지사<br />

캘리포니아주가 석유업계의 폭리를 감시하고 처<br />

벌할 수 있는 법을 제정했다.<br />

29일(수) 캘리포니아 주정부에 따르면 개빈 뉴섬<br />

주지사는 전날 석유업계의 부당한 수익에 책임을<br />

물을 수 있는 특별법안에 서명했다.<br />

미국에서 이런 내용의 법을 제정한 것은 이번 캘<br />

리포니아주가 처음이다.<br />

이 법안은 낸시 스키너 주의회 상원의원과 론 봅<br />

타 주 법무장관이 공동 발의했으며 주의회 상·하원<br />

에서 모두 과반 찬성으로 통과됐다.<br />

개빈 뉴섬 주지사가 최종 서명함에 따라 특별<br />

회기 종료 후 91일째 되는 날인 6월 26일부터 시<br />

행된다.<br />

이 법은 석유회사들이 유가 급등으로 폭리를 취<br />

하는 것을 막을 수 있는 독립적인 감시 기관을 설<br />

립하게 했으며, 캘리포니아 에너지위원회(CEC)에<br />

서 업계의 책임에 상응하는 벌칙을 부과할 수 있<br />

게 했다.<br />

새로 설립되는 감시 기관은 업계 동향을 면밀히<br />

모니터링하고 시장 조작이나 부당 행위 등 법을 위<br />

반한 사실이 확인되면 주 법무장관에게 기소를 의<br />

뢰하게 된다.<br />

주정부는 이 법이 시행되면 지난해 사례를 포함<br />

해 유가 급등 배경에 관해 더 많은 정보를 얻을 수<br />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br />

주정부는 지난해 석유 업체들이 짬짜미로 공급<br />

을 억제하면서 유가 상승을 유도해 기록적인 수익<br />

을 낸 것으로 보고 있다.<br />

뉴섬 주지사는 “캘리포니아는 ‘빅 오일’(석유 대<br />

기업)과 맞서 싸워 승리했다”며 “이 입법으로 우리<br />

는 석유 산업이 음지에서 운영되던 시대를 끝내고,<br />

지난 100년간 빅 오일이 우리 정치에 끼친 영향력<br />

을 느슨하게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br />

봅타 주 법무장관도 “석유회사들이 자기들의 주<br />

머니를 채우는 동안 많은 캘리포니아 주민은 생계<br />

를 유지하느라 고군분투하고 있다”며 “우리는 소<br />

비자들이 짊어진 부담을 덜기 위해 싸울 것”이라<br />

고 말했다.


MAR 31 2023 • KOREA TOWN NEWS USA NEWS | 57<br />

내슈빌 총기난사 희생자 애도하는 사람들<br />

올해 90일도 안 지났는데<br />

美 총기 난사는 벌써 128건<br />

작년보다 13% 증가 … 초·중교 발생 사건만 12건<br />

<strong>2023년</strong>이 시작된 지 90일도 지나지 않았지만, 미국에서<br />

발생한 총기 난사 사건이 벌써 100건을 훌쩍 넘어선 것으<br />

로 집계됐다.<br />

총기 난사 사고 데이터를 집계하는 ‘총기폭력자료실’에 따<br />

르면 <strong>2023년</strong>의 86번째 날인 <strong>3월</strong> 27일(월) 현재까지 미국<br />

에서 발생한 총기 난사 사건은 총 128건에 이른다고 미국<br />

ABC방송이 이날 보도했다.<br />

사상자가 4명 이상 발생한 총기 난사 사건만 집계한 수<br />

“사전에 지도까지 그렸다”<br />

美 초교 총기난사 졸업생, 치밀한 계획<br />

용의자 28세 트랜스젠더 여성, 모교에서 참극 … 경찰, 범행동기 추가 수사중<br />

치로, 작년 같은 시점(113건)과 비교하면 13.3% 증가했다.<br />

지난해 1년 동안 발생한 총기난사 사건은 총 647건이<br />

었다.<br />

올해 들어 초등·중등학교에서 발생한 총기 난사만도 12<br />

건에 달했다. 여기에서 발생한 사망자 수가 10명, 부상자가<br />

12명에 이르렀다.<br />

미국에서는 이날까지도 총기 사고가 끊이지 않았다.<br />

미국 테네시주( 州 )의 한 사립<br />

위치를 포함, 학교 건물에 대한 사<br />

보해 분석하고 있다.<br />

초등학교에서 총기를 난사해 초등<br />

전 답사 내용을 토대로 어떻게 범<br />

드레이크 서장은 이 성명서와<br />

학생 3명 등 6명이 사망한 참극과<br />

행을 진행할지를 모두 표시해둔<br />

관련, “여러 장소에서 총격 범행<br />

관련, 용의자가 사전에 치밀하게<br />

지도를 갖고 있었다고 전했다.<br />

을 하려던 것을 시사한다”며 “커<br />

범행을 계획한 정황이 드러났다.<br />

그러면서 “용의자가 법집행기<br />

버넌트스쿨은 그 중 하나였을 뿐”<br />

총격을 벌일 장소를 미리 상세<br />

관을 맞닥뜨릴 대비를 한 것”이라<br />

이라고 말했다.<br />

하게 파악하는가 하면, 범행에 대<br />

고 설명했다.<br />

경찰은 동기는 아직 명확히 드<br />

한 자신의 입장까지 준비했던 것<br />

실제 AR-15 스타일의 반자동<br />

러나지 않았다며 헤일의 성정체<br />

으로 확인돼 충격을 더하고 있다.<br />

소총 2정과 권총으로 무장한 헤일<br />

성이 연관됐을 가능성을 포함, 모<br />

27일(월) AP·AFP 통신과 NBC<br />

방송에 따르면 현지 경찰은 이날<br />

은 먼저 총격으로 유리로 된 출입<br />

문을 깨부순 뒤 건물 안으로 진입,<br />

든 요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덧붙<br />

였다.<br />

테네시주 내슈빌의 총기난사 피해자 추모객<br />

오전 테네시 내슈빌 커버넌트스<br />

범행한 것으로 파악됐다.<br />

이 초등학교는 2001년 설립됐<br />

이번 사건의 희생자 6명은 9살<br />

야 한다고 강조했다.<br />

쿨에서 범행 후 경찰의 총에 맞아<br />

그가 소지한 총기 중 적어도 2<br />

으며, 현재 유치원부터 6학년까지<br />

짜리 학생 3명, 교장, 대리 교사,<br />

반면 총기 옹호단체인 미국총<br />

숨진 용의자의 신원을 성전환자(<br />

정은 인근 지역에서 합법적으로<br />

약 200명의 학생이 있다. 헤일이<br />

관리인 등으로 확인됐다.<br />

기소유자(GOA)는 성명을 내고 “<br />

트랜스젠더) 여성인 오드리 헤일<br />

구입된 것이라고 드레이크 서장은<br />

유년 시절 몇 학년까지 재학했는<br />

조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총격<br />

무장한 교사들이야말로 100% 효<br />

(28)로 특정하고 수사를 진행 중<br />

부연했다.<br />

지는 알려지지 않았으나, 그의 연<br />

사건에 대해 “가족에게 최악의 악<br />

과적인 억제책”이라며 총기사고<br />

이다.<br />

또 경찰은 헤일이 지니고 있던<br />

령대를 고려하면 2000년대 초중<br />

몽이며, 가슴이 찢어진다”고 언급<br />

예방을 위해 학교 관계자들이 총<br />

존 드레이크 내슈빌 경찰서장은<br />

졸업생인 용의자가 학교 출입구의<br />

성명서와 여러 메모 등 이번 총기<br />

난사와 관련해 작성된 글들을 확<br />

반에 학교를 다녔을 것으로 추정<br />

된다.<br />

하며 돌격 소총 등 공격무기 금<br />

지 슬픔·절망감에 법안 통과에 빠진 공화당이 미국의 여고생협조해<br />

기를 소지해야 한다고 재차 주장<br />

했다.<br />

美 일부 도시, 현대차·기아 ‘도난 방지 장치 미비’ 제소<br />

미국 일부 도시들이 현대차와 기아를 상<br />

수백만 대에 도난 방지 장치인 ‘엔진 이모<br />

아와 현대차 같은 대기업이 우리 주민들을<br />

해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를 지원하겠다<br />

대로 차량 도난 장치 미비와 관련해 잇달아<br />

빌라이저’가 장착되지 않아 공공 안전에 위<br />

위험에 빠뜨리고 사람보다 이익을 우선시<br />

고 밝히고 해당 절차를 진행 중이지만, 미<br />

소송을 제기하고 나섰다.<br />

협이 되고 있다고 지적했다.<br />

하는 데 대해 책임져야 한다”며 “시민들이<br />

국 지방자치단체들이 잇달아 법적 대응에<br />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시는 27일(월) 현<br />

지난해 5월 이후 세인트루이스에서 현대<br />

이런 태만의 대가를 감내하도록 해서는 안<br />

나서는 등 문제가 좀처럼 해결되지 않는 모<br />

대차와 기아를 상대로 업계 표준인 차량<br />

차나 기아의 차량이 도난당했다는 신고는<br />

된다”고 말했다.<br />

습이다.<br />

도난 방지 장치를 설치하지 않은 데 대해<br />

총 4천500여건 접수됐다.<br />

지난해 미국 전역에서는 ‘엔진 이모빌라<br />

미네소타주는 이달 7일 현대차와 기아<br />

책임을 묻는 연방 소송을 제기했다고 밝<br />

이 기간에 현대차·기아의 차량이 시내<br />

이저’가 없는 현대차와 기아 차량을 절도<br />

가 도난 방지 기술이 결여된 차량을 판매<br />

혔다.<br />

전체 도난 차량의 61%를 차지했으며, 차<br />

대상으로 삼는 범죄 놀이가 소셜미디어 상<br />

해 소비자보호법을 위반하고 공적 불법방<br />

세인트루이스시에 따르면 이 도시는 미<br />

량 절도 시도 건수 중에서는 88%에 달<br />

에서 성행했다.<br />

해(public nuisance)를 저질렀는지 따지는<br />

국에서 현대차·기아를 상대로 비슷한 내용<br />

했다.<br />

엔진 이모빌라이저는 자동차 키 손잡이<br />

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br />

의 연방 소송을 제기한 6번째 도시다. 앞<br />

현대차·기아 차량의 도난 급증으로 작년<br />

등에 특수암호가 내장된 칩을 넣은 것으로,<br />

위스콘신주 등 22개주와 워싱턴DC 등<br />

서 클리블랜드, 밀워키, 샌디에이고, 콜럼<br />

5월부터 올해 2월까지 이 도시의 도난 차<br />

암호와 동일한 코드를 가진 신호가 잡히지<br />

23곳의 법무장관은 지난 20일 현대차와 기<br />

버스, 시애틀이 두 회사의 차량 도난 문제<br />

량 건수가 전보다 128% 증가했다고 시는<br />

않으면 시동이 걸리지 않게 해준다.<br />

아에 차량 도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더<br />

와 관련해 소송을 냈다.<br />

전했다.<br />

올해 2월 현대차와 기아는 절도 피해 가<br />

적극적인 조치를 취하라고 촉구하는 서한<br />

세인트루이스시는 현대차와 기아의 차량<br />

티샤우라 존스 세인트루이스시장은 “기<br />

능성이 있는 미국 내 차량 830만대에 대<br />

을 보냈다.


58 | USA NEWS KOREA TOWN NEWS •MAR 31 2023<br />

아디다스, ‘매출 반토막’<br />

팝스타 비욘세 브랜드와 협업 중단<br />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와 팝스타 비욘세가 협업 중<br />

단을 결정했다.<br />

월스트리트저널(WSJ)은 28일(화) 소식통을 인용해 아디다<br />

스가 이미 계획된 올해 협업 상품을 발매한 뒤 3년간 계속된<br />

협업 관계를 끝내기로 했다고 보도했다.<br />

비욘세는 지난 2016년 ‘아이비 파크’라는 패션 브랜드를 설<br />

립했고, 2019년 아디다스와 손을 잡았다.<br />

그러나 아이비 파크의 판매량은 아디다스의 기대에 미치지<br />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br />

아디다스는 지난해 아이비 파크의 매출 목표를 2억5천만<br />

달러(한화 약 3천200억 원)로 설정했지만, 실제로는 4천만 달<br />

러(약 520억 원)에 그쳤다.<br />

2021년 매출액 9천300만 달러(약 1천200억 원)에서도 반토<br />

막이 난 수치다.<br />

특히 아디다스는 부진한 매출에도 불구하고 비욘세가 아디<br />

다스와의 협업 때문에 적자를 봤다는 이유로 연간 2천만 달러<br />

(약 260억 원)를 지불해야 한다.<br />

당초 아디다스는 힙합 스타 ‘예’(옛 이름 카녜이 웨스트)가<br />

설립한 신발·의류 브랜드 ‘이지’(Yeezy)와의 협업에서 거둔 성<br />

공을 재현하겠다는 계획이었지만, 오히려 손실만 늘어나는 상<br />

황이다.<br />

한편 비욘세는 아디다스와의 협업 중단 이후에도 패션 사업<br />

을 계속할 예정이다. 비욘세는 최근 프랑스의 럭셔리 브랜드 ‘<br />

발망’과 협업해 패션쇼에 선보일 의상을 발표하겠다고 밝혔다.<br />

아이다스가 판매하는 비욘세의 패션 브랜드 '아이비 파크'<br />

챗GPT와 같은 생성형 인공지<br />

능(AI)이 회계사, 수학자, 통역사,<br />

작가 등의 직업에 가장 큰 영향을<br />

줄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br />

28일(화) 월스트리트저널(WSJ)<br />

에 따르면 챗GPT 개발사인 오픈<br />

AI와 미국 펜실베이니아대 연구<br />

진은 이들 직업의 업무가 생성형<br />

AI에 가장 많이 노출돼 있다는 연<br />

구 결과를 전날 발표했다.<br />

회계사를 비롯해 미국 전체 노<br />

동자의 19%는 AI 기술의 도움으<br />

로 업무의 최소 절반 이상을 지금<br />

보다 훨씬 빠르게 마칠 수 있을 것<br />

으로 분석됐다.<br />

최신 GPT 기술은 통역은 물론<br />

분류, 창의적 글쓰기, 컴퓨터 코드<br />

생성 등의 작업에서 탁월한 성과<br />

를 보여줬다고 연구진은 전했다.<br />

그밖에 홍보 전문가, 법원 속기<br />

사, 블록체인 엔지니어도 역시 챗<br />

GPT와 같은 기술에 많이 노출된<br />

직업으로 꼽혔다.<br />

“챗GPT 영향 많이 받는 직업은<br />

회계사·수학자·통역사 등”<br />

펜실베이니아대와 오픈AI 연구 결과 … 즉석요리사·정비공 등은 영향 미미<br />

업무의 10% 이상이 GPT 기술<br />

의 영향을 받는 일자리는 미 전체<br />

노동자의 80%에 해당했다. 대부<br />

분의 일자리가 AI의 영향으로 일<br />

정 부분 달라질 수 있다는 뜻이라<br />

고 WSJ은 해석했다.<br />

반면 즉석요리 전문 셰프, 오토<br />

바이 정비공, 석유·가스 잡역부 등<br />

의 직업은 AI의 영향을 거의 받지<br />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br />

다만 이번 조사는 AI가 노동시<br />

장에 미칠 잠재적 영향을 분석한<br />

연구로, AI 때문에 어떤 일자리가<br />

사라질지를 예측한 것까지는 아<br />

니라고 전문가는 밝혔다.<br />

매트 빈 샌타바버라 캘리포니아<br />

대 교수는 WSJ에 “(AI에 대한) 노<br />

출은 뭐가 달라질지에 관해 아무<br />

것도 예측하지 못한다”면서 “사람<br />

은 자신의 이해관계를 위협하는<br />

변화에 저항하기 마련”이라고 말<br />

했다.<br />

이번 보고서뿐 아니라 최근 AI가<br />

업무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연구<br />

결과가 잇따라 발표되고 있다.<br />

매사추세츠공과대학(MIT) 연<br />

구진이 대졸 학력이 주로 맡는<br />

444개 일자리(정부 부처, 마케<br />

터, 컨설턴트, 인력 전문가 등)를<br />

두 그룹으로 나눠 실험한 결과 챗<br />

GPT를 활용한 그룹은 일반 그룹<br />

에 비해 업무를 10분 일찍 끝냈<br />

고, 결과물도 더 우수한 것으로<br />

나타났다.<br />

마이크로소프트(MS)는 지난주<br />

발표한 논문에서 챗GPT에 적용<br />

된 GPT-4 최신 기술이 수학, 코<br />

딩, 의학, 법, 심리학 등의 분야에<br />

서 “새롭고 어려운 임무를 해결하<br />

면서 인간 수준의 성과를 보여줬<br />

다”고 밝혔다.<br />

골드만삭스는 전날 보고서에서<br />

생성향 AI가 전 세계에서 3억개의<br />

정규직 일자리에 영향을 줄 수 있<br />

다면서 화이트칼라 일자리가 가장<br />

큰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했다.<br />

N 75<br />

K Ave<br />

Jupiter Rd.<br />

Twin Ponds Dr.<br />

Timber Brook<br />

H-Mart Spring Creek Pkwy<br />

Parker


59<br />

KOREA TOWN NEWS<br />

MAR 31 2023<br />

기사 제보 : info@dallasKTN.com<br />

박영수 전 특별검사<br />

양재식 변호사 사무실에서<br />

압수품 옮기는 검찰<br />

박영수 前 특검 압수수색 … ‘50억 클럽’ 수사 본격화<br />

대장동 일당 ‘신의 한수’ 지목한 양재식 변호사도 압수수색<br />

검찰이 박영수 전 국정농단 사건 특별검<br />

양 변호사는 이 과정에서 실무를 담당하<br />

거래’라는 지적이 나왔다.<br />

위로 떠올랐다.<br />

사에 대해 강제수사에 나서며 이른바 ‘대장<br />

며 200억원 상당의 지분 또는 그에 상응하<br />

그의 딸은 대장동 아파트를 분양받아 8<br />

검찰은 이달 8일 김씨를 대장동 범죄 수<br />

동 50억 클럽’ 수사를 본격화했다.<br />

는 대가를 받기로 대장동 일당과 약속했다<br />

억원가량의 시세차익을 얻었다는 의혹이<br />

익 390억원 은닉 혐의로 기소한 뒤 이 수<br />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1부(엄희준 부<br />

는 의혹을 받는다.<br />

제기되는 등 대장동 업자들과 연결된 정황<br />

익이 로비 명목으로 50억 클럽에 흘러 들<br />

장검사)는 30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br />

검찰은 이러한 약정을 양 변호사가 먼저<br />

이 드러난 터다.<br />

어갔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자금 추적<br />

상 수재 등 혐의로 박 전 특검과 양재식 변<br />

요구하고, 확답을 받자 박 특검에게 보고했<br />

양 변호사는 박 전 특검이 대표변호사로<br />

을 이어왔다.<br />

호사의 주거지와 사무실, 우리은행 본점·<br />

다는 취지의 진술을 복수의 대장동 사업 관<br />

있던 법무법인 강남에서 일하며 2016년 특<br />

이날 압수수색으로 50억 클럽에 대한<br />

성남금융센터·삼성기업영업본부 등에 검<br />

계자로부터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br />

검보로서 박 특검을 보좌했다.<br />

본격적인 재수사가 시작됐다는 해석이 나<br />

사와 수사관을 보내 결재 서류와 은행 거<br />

은 이를 토대로 두 사람을 공범으로 묶어<br />

대장동 민간개발업체에 부산저축은행 대<br />

온다.<br />

래 내역 등을 확보하고 있다.<br />

압수수색 영장을 받았다.<br />

출을 알선한 브로커로 지목된 조우형씨의<br />

검찰은 이날 확보한 자료를 분석한 뒤 참<br />

박 전 특검은 우리은행 이사회 의장으로<br />

박 전 특검 딸은 화천대유에서 일하면서<br />

변호를 박 전 특검과 함께 맡기도 했다.<br />

고인 조사를 거쳐 양 변호사와 박 전 특검<br />

재직하던 2014년 화천대유자산관리 대주<br />

2019년 9월∼2021년 2월 11억 원을 받기<br />

이른바 ‘정영학 녹취록’에서 대장동 일당<br />

을 소환해 조사키로 했다.<br />

주 김만배 씨 등이 대장동 개발사업 공모를<br />

도 했다.<br />

은 양 변호사를 영입한 것을 두고 ‘신의 한<br />

아울러 곽상도 전 의원, 권순일 전 대법<br />

준비할 때 부국증권 배제 등 컨소시엄 구성<br />

박 전 특검 측은 연이율 4.6%, 3년 기한<br />

수’라고 말하기도 한다.<br />

관, 최재경 전 청와대 민정수석, 김수남 전<br />

을 돕고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을 청<br />

의 정상적인 대출로 회사 회계 장부에 대여<br />

50억 클럽은 김씨가 대장동 수익을 나눠<br />

검찰총장, 홍선근 머니투데이 미디어그룹<br />

탁하는 대가로 거액을 받기로 약정한 혐의<br />

금으로 처리됐고, 차용증도 있다고 주장했<br />

주기로 약속했다는 인물들로, 1차 대장동<br />

회장 등 다른 50억 클럽 범죄 혐의도 계속<br />

를 받는다.<br />

으나 50억 클럽 의혹과 엮이면서 ‘수상한<br />

수사가 시작된 2021년 9월 처음으로 수면<br />

추적할 방침이다.<br />

‘계엄문건’ 조현천 구속영장 … 직권남용·정치관여 혐의<br />

검찰이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심판 당<br />

전 대통령을 지지하는 집회를 열고 칼<br />

토 문건을 작성하도록 지시하고 문건을<br />

내란음모죄가 성립하기 위해서는 실<br />

시 계엄령 검토 문건 의혹의 핵심 인물<br />

럼·광고를 게재한 혐의도 있다.<br />

한민구 당시 국방부 장관에게 보고한 의<br />

제 내란을 실행하기 위한 구체적 합의와<br />

인 조현천(64) 전 국군기무사령부(현 국<br />

핵심 의혹인 계엄령 검토 문건과 관련<br />

혹을 받는다.<br />

실질적 위험성이 인정돼야 한다.<br />

군방첩사령부) 사령관의 구속영장을 청<br />

한 내란음모 혐의는 구속영장 범죄사실<br />

TF가 작성한 문건에는 육군에서 탱<br />

이에 따라 조 전 사령관이 문건 작성<br />

구했다.<br />

에 포함되지 않았다.<br />

크 200대와 장갑차 550대, 무장병력 4<br />

사실을 윗선에 보고하고 유사시 내란을<br />

검찰은 범죄 혐의가 무겁고 해외로 도<br />

검찰은 조 전 사령관의 구속영장이 발<br />

천800명, 특수전사령부 병력 1천400명<br />

실행하기로 합의했는지 파악하기 위해<br />

피한 전력이 있는 점을 고려해 구속 수<br />

부되는 대로 계엄령 검토 문건이 작성된<br />

등을 동원해 계엄군을 구성한다는 내용<br />

박 전 대통령 등을 조사할 수도 있다.<br />

사하기로 방침을 정했다.<br />

구체적 경위를 본격 수사할 방침이다.<br />

이 담겼다.<br />

2018년 사건을 수사한 ‘계엄령 문건<br />

서울서부지검은 <strong>31일</strong> 오전 조 전 사령<br />

조 전 사령관은 2017년 12월 미국으<br />

계엄 사범 색출, 방송통신위원회를 동<br />

의혹 합동수사단’은 조 전 사령관과 내<br />

관에게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정치관<br />

로 도피한 지 5년 3개월 만인 29일 오<br />

원한 SNS 계정 폐쇄, 언론 검열 등 구체<br />

란을 공모했을 가능성이 있는 박 전 대<br />

여 혐의를 적용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br />

전 귀국 직후 인천국제공항에서 검찰에<br />

적 계획까지 세웠다.<br />

통령과 한 전 장관, 황교안 전 대통령 권<br />

조 전 사령관은 2016년 자유총연맹 회<br />

체포됐다.<br />

검찰은 이같은 계엄 문건 작성을 내란<br />

한대행, 김관진 전 국가안보실장, 장준<br />

장 선거와 관련해 부하들에게 보고서를<br />

조 전 사령관은 박 전 대통령 탄핵심<br />

음모, 즉 국헌문란을 목적으로 한 군사<br />

규 전 육군참모총장 등을 참고인중지 처<br />

작성하도록 지시한 혐의를 받는다.<br />

판이 한창이던 2017년 2월 ‘계엄령 문건<br />

쿠데타 내지 내란을 준비한 행위로 볼<br />

분하고 조 전 사령관 신병이 확보될 때<br />

같은 해 기무사 요원들을 동원해 박<br />

작성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계엄 검<br />

수 있는지 검토 중이다.<br />

까지 수사를 중단하기로 했다.


60 | KOREA TOWN NEWS<br />

MAR 31 2023


MAR 31 2023 KOREA TOWN NEWS | 61


62 | KOREA NEWS KOREA TOWN NEWS •MAR 31 2023<br />

尹 , 저출산위 주재 “15년간 280조 … 왜 실패인지 파악해야”<br />

‘혁신적 대책’ 주문 … “저출산 해결 안 되더라도 기본적 책무”<br />

제1차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의<br />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의 주재하는 윤석열 대통령<br />

윤석열 대통령은 28일 “과학적<br />

국가가 우리 아이들을 확실하게<br />

참이 병행돼야 한다고 강조했다.<br />

단 심층면접(FGI), 저출산위 회의<br />

관련해 “200개가 넘는 백화점식<br />

근거에 기반해서 저출산 정책을<br />

책임진다는 믿음과 신뢰를 국민<br />

윤 대통령은 돌봄과 교육, 유연<br />

상시 개최, 긴밀한 당정 공조를 통<br />

정책의 수를 줄이고 재구조화할<br />

냉정하게 다시 평가하고, 왜 실패<br />

께 줄 수 있어야 하는 것”이라며<br />

근무와 육아휴직의 정착, 주거 안<br />

해 국민이 체감하는 정책을 만들<br />

예정”이라며 “육아 휴직, 유연 근<br />

했는지 원인을 제대로 파악해야<br />

“정말 막말로 저출산 문제가 해결<br />

정, 양육비 부담 완화, 난임 부부<br />

어야 한다고 당부했다.<br />

로 같은 기존 제도들도 대기업·중<br />

한다”고 말했다.<br />

이 안 되더라도, 이 땅에 태어난<br />

지원 확대와 같은 지원을 빈틈없<br />

윤 대통령은 회의에 앞서 홍석<br />

소기업 간 차이가 나는 현실을 감<br />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br />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랄 수<br />

고 촘촘하게 해야 한다면서 “우리<br />

철 저출산위 상임위원에게 임명<br />

안해 모든 분야에서 실효적으로<br />

영빈관에서 주재한 <strong>2023년</strong> 제1<br />

있도록 하는 것은 국가의 기본적<br />

사회가 보다 행복을 키워주는 문<br />

장을 수여했다.<br />

활용되도록 꼼꼼히 살피겠다”고<br />

차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회의에<br />

책무”라고 밝혔다.<br />

화, 또 열심히 하면 더 잘 살 수 있<br />

이후 김영미 부위원장으로부터<br />

밝혔다.<br />

서 “지난 15년간 280조원이라는<br />

그러면서 “아이를 낳고 키우는<br />

는 문화로 많이 바뀌어야 한다”고<br />

저출산 정책 추진 방향 등을 보<br />

이어 “세밀한 여론조사, FGI를<br />

천문학적 예산을 투입했지만, 지<br />

즐거움과 자아실현의 목표가 동<br />

말했다.<br />

고 받은 뒤 청년·다자녀 양육 부<br />

통해 현장과 끊임없이 소통하고<br />

난해 합계 출산율은 역대 최저인<br />

시에 만족될 수 있도록 과감한 대<br />

그러면서도 “지나치게 과도하<br />

모 등 정책 수요자, 전문가, 저출<br />

당정이 초기 정책 단계부터 공조<br />

0.78명을 기록했다”며 이같이 밝<br />

책을 마련하고 필요한 재정을 집<br />

고 불필요한 경쟁에 휘말리는 문<br />

산위 위원 등 참석자 70여명과 토<br />

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대책을<br />

혔다.<br />

중 투자해야 한다”고 말했다.<br />

화가 고쳐지지 않는 한 저출산 문<br />

론을 진행했다.<br />

만들 것”이라고 강조했다.<br />

위원장인 윤 대통령이 저출산<br />

기존 제도 역시 실제 현장에서<br />

제도 근본적 답을 내놓기는 쉽지<br />

윤 대통령은 이날 회의에서 “혁<br />

저출산 대책의 정체성이 불분<br />

위 회의를 직접 주재한 것은 이번<br />

제대로 적용되고 있는지 점검해야<br />

않다고 본다”고 말했다.<br />

신적이고 과감한 저출산 정책을<br />

명한 방안들은 솎아내는 등 재분<br />

이 처음이다.<br />

한다면서 “중소기업이나 비정규<br />

아울러 “그런 측면에서 보면 우<br />

마련하라”고 주문했다고 대통령<br />

류 과정을 통해 실수요가 높은 대<br />

2015년 이후 약 7년 만의 대통<br />

직 근로자 등 다수의 노동 약자는<br />

리 마을이나 공동체 문화로, 그런<br />

실 안상훈 사회수석이 오후 브리<br />

책 중심으로 압축하겠다는 설명<br />

령 주재 회의로 향후 실효성 있는<br />

현재 법으로 보장된 출산·육아·<br />

방향으로 좀 더 많이 바뀌어야 할<br />

핑에서 전했다.<br />

이다.<br />

정책 논의를 본격화하는 계기라<br />

돌봄 휴가조차도 제대로 쓰기 어<br />

것 같다”고 말했다.<br />

이와 더불어 고령사회 대책도<br />

이를 위해 저출산위의 전문 자<br />

고 대통령실이 보도자료를 통해<br />

려운 것이 현실”이라고 지적했다.<br />

또 “저출산 문제는 단기적 또는<br />

‘100세 사회’ 준비 차원에서 착실<br />

문단이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br />

설명했다.<br />

이어 “정책만을 갖고 저출산 문제<br />

일회성 대책으로 절대 해결이 안<br />

히 대비할 것을 주문했다고 한다.<br />

기존 정책에 대한 평가 작업을 벌<br />

윤 대통령은 “제일 중요한 것은<br />

를 해결하긴 어렵다”며 민간의 동<br />

된다”며 세밀한 여론조사, 초점 집<br />

안 수석은 정부의 대응 기조와<br />

일 것으로 알려졌다.<br />

남욱 “유동규, 이재명 경선자금 20억 요구하며 대가 약속”<br />

대장동 일당 남욱 씨가 2021<br />

는 “그렇다. 제가 물어보니 도와줄<br />

을 재촉하기 위해 스피커폰 통화<br />

년 초 성남도시개발공사 전 기획<br />

수 있다고 했다”고 답했다.<br />

를 했을 거라고 주장했다.<br />

본부장 유동규 씨로부터 이재명<br />

남씨는 “(이 대표가) 대통령이<br />

남씨는 실제로 6월 초 5억원을<br />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대선 경선<br />

되시면 도와주실 수 있다고 생각<br />

마련해 전달하고, 이후에도 경선<br />

자금 명목으로 20억원을 요구받<br />

했다”며 “이런 대가로 20억, 15억<br />

자금이 필요하다는 유씨 요구에<br />

았다고 진술했다.<br />

을 해드리겠다고 (직접적으로) 얘<br />

따라 1억4천700만원을 전달하는<br />

남씨는 28일 서울중앙지법 형<br />

기한 사실은 없지만, 내심 도와주<br />

등 그해 4∼8월 총 8억4천700만<br />

사합의23부(조병구 부장판사) 심<br />

시면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덧붙<br />

원을 건넸다고 진술했다.<br />

리로 열린 민주연구원 전 부원장<br />

였다.<br />

남씨는 이후 ‘대장동 사건’으로<br />

김용 씨의 공판에 증인으로 출석<br />

해 이렇게 증언하면서 자신이 “15<br />

법정 향하는 남욱<br />

남씨는 같은 해 5월께 유씨가<br />

변호사 출신인 정민용 씨를 통해<br />

구속 수사를 받게 되자 구명을 기<br />

대하며 자신의 상황을 김씨에게<br />

억원까지는 해보겠다고 했다”고<br />

고 말했다.<br />

안양시 박달동 탄약고 이전과 부<br />

경선자금으로 최소 5억원을 급하<br />

전달했다고도 말했다.<br />

말했다.<br />

이 같은 남씨의 증언은 김씨<br />

동산 신탁회사 설립 관련 도움을<br />

게 요청했다고도 진술했다.<br />

그는 “솔직히 말하면 이재명 당<br />

남씨는 유씨가 자신에게서 경선<br />

에 대한 검찰의 공소장 내용과<br />

약속했다고도 진술했다.<br />

이후 유씨가 유원홀딩스 사무<br />

시 후보 쪽에서 알고 있었으면 하<br />

자금을 받아 김씨에게 전달하기<br />

같다.<br />

이에 대해 검찰이 “유씨가 ‘이<br />

실로 자신을 불러 김씨와 ‘스피커<br />

는, 신경 써줬으면 하는 바람에 전<br />

로 했다면서 유씨가 김씨를 이 대<br />

남씨는 특히 유씨가 자금을 요<br />

대표가 대통령이 되면 도와줄 수<br />

폰’으로 통화하는 것을 들려줬다<br />

달을 부탁했다”면서 “도와줄 거라<br />

표의 ‘조직부장’이라고 소개했다<br />

구하면서 당시 자신이 염두에 둔<br />

있다’고 한 것인가”라고 묻자 남씨<br />

고도 했다. 남씨는 유씨가 돈 마련<br />

고 생각했다”고 진술했다.


MAR 31 2023 KOREA TOWN NEWS | 63


64 | KOREA NEWS KOREA TOWN NEWS •MAR 31 2023<br />

尹 , ‘외교안보 총괄’ 김성한 전격교체 … 후임엔 조태용 주미대사<br />

김성한 “국정운영 부담되지 않겠다” 사의 … “ 尹 대통령 고심끝 사의 수용”<br />

김 실장은 “저로 인한 논란이 더 이상 외<br />

선정해 미 백악관에 아그레망을 요청할 계<br />

교와 국정운영에 부담이 되지 않았으면 한<br />

획”이라고 밝혔다.<br />

다”고 말했다.<br />

김성한 실장의 사의 공식화에 이어 윤<br />

지난 1년간 윤석열 정부 초대 ‘안보 사령<br />

대통령의 사의 수용, 후임 안보실장 내정까<br />

탑’을 맡았던 김 실장은 자타가 공인한 한<br />

지 불과 1시간만에 속도감있게 진행된 셈<br />

미동맹 중심론자로 꼽힌다. 이달초에는 3<br />

이다. 대통령실 수뇌부에서 ‘안보실장 교체<br />

박 5일간 워싱턴을 직접 방문, 미측과 윤<br />

논의’가 상당히 깊이있게 진행됐다는 뜻으<br />

대통령 방미를 조율하기도 했다.<br />

로 해석된다.<br />

윤 대통령은 사의를 수용했다. 김은혜 홍<br />

무엇보다 김 실장의 중도하차가 한미정<br />

보수석은 오후 6시께 대통령실 브리핑에<br />

상회담을 앞둔 민감한 시점에 이뤄진 것이<br />

서 “윤 대통령이 김성한 실장의 사의를 고<br />

어서 주목된다. 윤석열 정부 최대 외교이벤<br />

국무회의 참석한 김성한 국가안보실장<br />

심 끝에 수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br />

후임 국가안보실장으로는 조태용 주미<br />

트로 꼽히는 한미정상회담 준비에 차질이<br />

생기는 것 아니냐는 관측도 나온다.<br />

김성한 국가안보실장이 29일 전격 교체<br />

보실장 직에서 물러나고자 한다”고 밝혔다.<br />

대사를 내정했다.<br />

정상회담 준비의 잡음을 감수하면서까<br />

됐다. 자진사퇴 의사를 표명하고 윤석열 대<br />

김 실장은 “1년 전 대통령님으로부터 보<br />

조태용 안보실장 내정자는 대미·북핵 문<br />

지 ‘컨트롤타워 교체’에 나선 배경을 놓고<br />

통령이 수용하는 모양새를 취했지만, 사실<br />

직을 제안받았을 때 한미동맹을 복원하고<br />

제에 정통한 외교관 출신으로, 2020년 미<br />

서도 각종 관측이 불거질 것으로 보인다.<br />

상 경질 성격으로 읽힌다.<br />

한일관계를 개선하며 한미일 안보협력을<br />

래한국당 비례대표로 21대 국회의원을 지<br />

대통령실 안팎에서는 국빈 방미 일정을<br />

김일범 의전비서관과 이문희 외교비서관<br />

강화하기 위한 토대를 마련한 후 다시 학교<br />

내다가 윤석열 정부 초대 주미대사를 맡<br />

조율하는 과정에서 중요일정 관련 보고가<br />

이 연쇄적으로 교체된 데 이어 ‘외교안보<br />

로 돌아가겠다고 말씀드린 바 있다”고 말<br />

았다.<br />

누락되면서 뒤늦게 문제가 됐다는 해석이<br />

컨트롤타워’까지 물러난 것이어서 주목된<br />

했다.<br />

현직 주미대사인 조태용 내정자는 일<br />

나오고 있다. 조 바이든 대통령의 부인 질<br />

다. ‘4월말 국빈 미국방문’ 일정 조율 과정<br />

그러면서 “그런 여건이 어느 정도 충족되<br />

정 기간 인수인계 작업을 거친 뒤 ‘외교안<br />

바이든 여사가 해당 일정에 특별한 관심을<br />

에서 잡음설이 불거진 것과 무관치 않아 보<br />

었다고 생각한다”며 “미국 국빈 방문 준비<br />

보 컨트럴타워’ 역할을 수행하게 될 것으<br />

보였다는 이야기도 흘러나온다.<br />

인다.<br />

도 잘 진행되고 있어 새로운 후임자가 오더<br />

로 보인다.<br />

정치권 일각에서는 대일 외교관계 정책<br />

김성한 실장은 이날 오후 5시3분께 본인<br />

라도 차질없이 업무를 수행할 수 있다고 본<br />

대통령실 관계자는 후임 주미대사 인선<br />

등에서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과의 ‘알<br />

명의 언론 공지를 통해 “오늘부로 국가안<br />

다”고 덧붙였다.<br />

에 대해선 “주미대사 후임자는 신속하게<br />

력설’을 거론하는 이들도 있다.


MAR 31 2023 • KOREA TOWN NEWS KOREA NEWS | 65<br />

백신 맞고 술마셨다고 질책한<br />

남편에 화나 불지른 아내 집유<br />

백신 접종 후 술을 마셨다고 질책한 남편에 화가 나 집에 불<br />

을 낸 아내에게 집행유예가 선고됐다.<br />

울산지법 형사11부(이대로 부장판사)는 현주건조물방화 혐<br />

의로 재판에 넘겨진 40대 A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br />

예 3년을 선고했다고 28일 밝혔다.<br />

A씨는 2021년 9월 저녁 울산 자택 부엌에서 남편 옷가지에<br />

불을 붙인 혐의로 기소됐다.<br />

당시 불이 번지면서 7천만원 상당 재산 피해가 발생했고,<br />

일부 주민은 연기를 들이마시기도 했다.<br />

A씨는 백신을 접종한 다음 날 술을 마셨는데, 이를 본 남편<br />

4세 딸 숨지게 한 친모·성매매 강요한 동거인,<br />

둘 다 재판행<br />

이 자신을 질책하고 집을 나간 뒤 귀가하지 않자 화가 나 불<br />

을 지른 것으로 드러났다.<br />

재판부는 “공동주택에 방화해 자칫 무고한 여러 생명과 재<br />

산에 중대한 피해가 생길 뻔했다”며 “남편이 선처를 바라고,<br />

연기를 흡입한 주민에게 위로금을 지급한 점을 참작했다”고<br />

4세 딸에게 6개월간 분유만 주<br />

는 2020년 8월 남편의 가정폭력<br />

매로 벌어온 돈을 주지 않는 등 아<br />

선고 이유를 밝혔다.<br />

는 등 학대해 숨지게 한 20대 친<br />

등으로 인해 가출한 뒤 인터넷 커<br />

이 치료를 방해했다.<br />

모와 이 친모에게 가스라이팅으<br />

뮤니티에서 만난 B씨 부부와 동<br />

검찰은 B씨 남편(29)도 아동복<br />

로 성매매를 강요한 여성 동거인<br />

거 생활을 시작했다.<br />

지법위반(상습아동유기·방임) 방<br />

등이 함께 재판을 넘겨졌다.<br />

B씨는 처음에는 따뜻하게 A씨<br />

조 혐의로 불구속 상태로 재판에<br />

부산지법 형사6부(부장판사 김<br />

를 대했지만 이후 돈을 벌어오라<br />

넘겼다.<br />

태업)는 28일 아동학대처벌법 위<br />

고 압박하며 성매매를 강요했다.<br />

1심 선고는 동거녀 B씨가 아이<br />

반(아동학대살해) 혐의로 기소된<br />

검찰 조사 결과 B씨는 2021년<br />

친모 A씨를 심리적으로 지배하고<br />

친모 A(27)씨와 아동학대 살해<br />

7월부터 2022년 12월까지 A씨에<br />

성매매를 강요하면서 아동 학대<br />

방조 혐의로 기소된 동거인 B(28·<br />

게 2천400여회(하루 평균 4∼5<br />

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쳤는지 따<br />

여)씨 등에 대한 공판을 열었다.<br />

회)에 걸쳐 성매매를 강요해 1억<br />

져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br />

재판부는 당초 지난 24일 A씨<br />

2천450만원을 챙겼다.<br />

A씨는 지난해 12월 14일 오전 6<br />

에 대해 1심 선고를 할 예정이었<br />

B씨는 A씨의 생활 전반을 감시<br />

시께 부산 금정구 주거지에서 자<br />

대구북부경찰서<br />

으나 A씨가 동거녀 B씨의 강요로<br />

1년 반 동안 2천400회가 넘는 성<br />

매매를 한 사실이 추가로 확인됨<br />

에 따라 선고를 미루고 이날 속행<br />

했고, 이로인해 A씨는 점점 자녀<br />

를 화풀이 대상으로 삼아 짜증을<br />

내고 폭행까지 하게 됐다.<br />

B씨는 A씨가 아이를 때려 아이<br />

신 딸 B(4)양의 얼굴과 몸을 여러<br />

차례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 등으<br />

로 기소돼 지난 10일 열린 결심공<br />

판에서 검찰로부터 무기징역을<br />

구급차 실려 2시간 넘게<br />

병원 네곳 찾은 10대 환자 끝내 숨져<br />

재판을 열었다.<br />

검찰의 공소사실에 따르면 A씨<br />

가 사시 증세를 보이며 시력을 잃<br />

어간다는 사실을 알았지만, 성매<br />

구형받았다.<br />

대구의 한 건물에서 추락해 다친 10대 청소년이 치료가<br />

가능한 병원을 찾아다니다가 구급차에서 숨진 것으로 드러<br />

났다.<br />

길 걷던 20대 남성<br />

턱부위에 공기총탄 맞아 … 경찰 수사<br />

28일 경찰과 소방 당국 등에 따르면 지난 19일 오후 2시 15<br />

분께 북구 대현동의 한 골목길에서 A(17)양이 4층 높이 건물<br />

에서 떨어져 우측 발목과 왼쪽 머리를 다쳤다.<br />

출동한 구급대는 오후 2시 34분께 A양을 동구 한 종합<br />

병원으로 옮겼지만, 전문의 부재를 이유로 입원을 거절당<br />

길을 걷던 남성이 공기총에서<br />

한 총알)일 가능성이 높다고 보<br />

출고한) 총기 1정이 있는 것으로<br />

했다.<br />

발사된 것으로 추정되는 총탄에<br />

고 있다.<br />

나오지만, A씨가 맞은 총탄과 아<br />

구급대는 20분 후에 경북대병원 권역외상센터에 도착했고<br />

맞아 다치는 사고가 발생해 경찰<br />

경찰은 이천경찰서가 관리 중<br />

예 다른 총탄을 사용하는 총기로<br />

응급환자가 많아 수용이 불가하다는 답변을 듣고 발걸음을<br />

이 수사에 나섰다.<br />

인 총기로 인한 사고는 아니라고<br />

확인됐다”고 말했다.<br />

돌렸다.<br />

28일 경기 이천경찰서에 따르<br />

설명했다.<br />

경찰은 인근 경찰서가 관리 중<br />

이후 2곳을 더 전전하다가 결국 A양은 오후 4시 30분께<br />

면 지난 9일 오후 5시께 이천시 이<br />

경찰 관계자는 “당시 GPS 기록<br />

인 총기에 대해서까지 수사를 확<br />

달서구의 한 종합병원에 인계하는 과정에서 심정지 상태가<br />

천역에서 율현 사거리 방면으로<br />

을 보면 인근에 (이천경찰서에서<br />

대할 방침이다.<br />

됐다.<br />

걸어가던 20대 A씨가 우측 턱부<br />

구급대는 CPR 등을 실시하며 심정지 상태의 A양을 대구카<br />

위에 총탄을 맞는 사고를 당했다.<br />

톨릭대병원으로 옮겼지만 이미 늦은 상태였다.<br />

병원에서 확인한 결과 A씨의 턱<br />

소방 관계자는 “대구 시내의 거의 모든 병원에 전화했었다<br />

에서는 5.5mm 공기총에서 발사된<br />

고 보면 된다”며 당시 상황을 전했다.<br />

것으로 보이는 총탄이 발견됐다.<br />

북부경찰서는 병원 관계자 등을 상대로 업무상 과실은 없<br />

해당 총탄은 찌그러진 상태였<br />

었는지 살펴보고 있다.<br />

는데, 경찰은 이런 점에 미뤄 직<br />

경찰 관계자는 “A양을 이송하는 과정에서 문제가 없었는<br />

사탄이 아닌 도비탄(발사 후 장<br />

지 병원과 소방 당국 등을 상대로 조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br />

애물에 닿아 당초의 탄도를 이탈<br />

경기 이천경찰서 전경


66 | KOREA TOWN NEWS<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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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31 2023 • KOREA TOWN NEWS KOREA NEWS | 67<br />

조민 “포르쉐 탄 적 없어 …<br />

가세연 처벌 원한다”<br />

사실이 명예훼손이 될 수 있느냐”<br />

고 지적하자, 조씨는 “스스로 버는<br />

돈 없이 공부는 안 하고 외제 차<br />

타는 이미지로 만들었다”며 “명예<br />

훼손 피해가 크다고 생각한다”고<br />

맞섰다.<br />

강씨 등은 2019년 8월 부산대<br />

의학전문대학원에 주차된 포르쉐<br />

차량 사진을 유튜브에 공개하고 “<br />

조씨가 빨간색 스포츠카를 타고<br />

다닌다”며 허위 사실을 방송한 혐<br />

의로 기소됐다.<br />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민 씨<br />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민<br />

씨가 자신이 포르쉐 차를 탄다고<br />

허위 사실을 유포한 ‘가로세로연<br />

구소’(가세연) 출연진을 처벌해달<br />

라는 의사를 법정에서 밝혔다.<br />

조씨는 28일 서울중앙지법 형<br />

사3단독 이종민 판사 심리로 열린<br />

강용석·김세의·김용호 씨의 정보<br />

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 사건<br />

공판에 증인으로 출석했다.<br />

조씨는 “한 번도 외제 차나 스<br />

포츠카를 몰아본 적이 없다”며 “<br />

아버지는 국산 차를 타는데 딸은<br />

공부도 못하고 외제 차 타는 사람<br />

이라는 인식이 온라인으로 유포<br />

되는 게 힘들었다”고 말했다.<br />

이어 검사가 “피고인들의 처벌<br />

을 원하느냐”고 묻자 “네, 원한다”<br />

고 답했다. 그러면서 2013년부터<br />

지난해까지 아반떼 차량을 운행<br />

했고, 가세연이 조씨가 탔다고 지<br />

목한 ‘빨간색 포르쉐’는 다른 사람<br />

의 차량이라고 부연했다.<br />

가세연 측이 운행·탑승 여부를<br />

계속해서 추궁하자 조씨는 “포르<br />

쉐를 한 번이라도 탔으면 억울하<br />

지도 않을 것”이라며 “얘기가 어<br />

디서 나왔는지 기가 막히고 어이<br />

가 없다”고 응수했다.<br />

가세연 측이 “외제 차를 탄다는<br />

이들은 문제의 발언이 당일<br />

전체 방송 내용 중 극히 일부에<br />

해당하며 공익을 위한 행위였으<br />

므로 죄가 되지 않는다는 입장<br />

이다.<br />

조 전 장관과 조민·조원 씨는 가<br />

세연을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 소<br />

송도 제기해 작년 6월 1심에서 일<br />

부 승소했다.<br />

당시 재판부는 가세연과 출연진<br />

이 조 전 장관에게 1천만원을, 조<br />

민 씨와 아들 조원 씨에게 각각 3<br />

천만원과 1천만원을 배상하고 허<br />

위 사실을 담은 유튜브 영상을 삭<br />

제하라고 명령했다.<br />

이 재판은 양측이 항소해 2심이<br />

진행 중이다.<br />

대학생 150만명에 ‘1천원 아침밥’<br />

지원대상 2배로 확대<br />

예산 7.2억→15.7억으로 늘려 … 대학 41개교→66개교 혜택<br />

국민의힘과 정부가 대학생들에<br />

게 제공되는 ‘1천원 아침밥’ 예산<br />

을 늘려 지원 인원을 대폭 확대<br />

한다.<br />

고물가 시대 대학생들의 식비<br />

부담을 덜어주는 사업을 확대해<br />

최근 하락세인 청년층 지지율 상<br />

승을 꾀하는 전략으로 보인다.<br />

28일 당 관계자에 따르면, 당과<br />

정부는 현재 7억2천800만원인 ‘1<br />

천원 아침밥’ 지원 예산을 15억7<br />

천7백만원으로 증액 하기로 했다.<br />

지원 대상도 늘어난다. 사업에<br />

참여하는 대학은 현재 41개교에<br />

서 66개교로 늘고, 지원 인원도<br />

기존 69만명에서 150만명으로 확<br />

대된다.<br />

정부는 한 끼에 1천원인 정부 지<br />

으나, 부처 간 조율 단계에서 기존<br />

단가를 유지하기로 결정했다.<br />

이번 1천원 아침밥 지원 확대<br />

검토는 국민의힘이 정부에 적극<br />

적으로 주문해 이뤄진 것으로 알<br />

려졌다.<br />

앞서 김기현 대표와 박대출 정<br />

책위의장 등 당 지도부는 이날 오<br />

전 ‘1천원 아침밥’을 제공하는 경<br />

희대 서울캠퍼스를 찾아 관련 사<br />

업에 대한 정부 지원 확대 의지를<br />

밝혔다.<br />

김 대표는 “식사만큼은 국가가<br />

책임지겠다”며 “(사업) 범위도 넓<br />

히고, (급식) 질도 높이도록 지원<br />

단가를 높이려 한다”고 말했다.<br />

원 단가를 올리는 방안도 검토했<br />

1천원 아침밥 먹으며 청년들과 대화하는 김기현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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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TOWN NEWS<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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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제보 : info@dallasKTN.com<br />

우한서 쑹타오 주임 만나는 마잉주(왼쪽) 전 대만 총통<br />

마잉주 前 대만총통 “전쟁피해야”· 中 쑹타오 “독립·외세 반대”<br />

우한서 회동 … 둘 다 평화 거론했지만 방점 미묘하게 엇갈려<br />

중국을 방문 중인 마잉주 전 대만 총통<br />

당 전국대표대회 등 계기에 무력에 의한 대<br />

대화를 해야하며, 대화를 통해서만 문제를<br />

임은 대만독립 및 미국의 개입에 대한 반대<br />

(2008∼2016년 재임)은 중국 장관급 인사<br />

만 통일 옵션을 배제하지 않는다는 입장을<br />

해결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br />

에 각각 방점을 찍었다. 즉, 마 전 총통은 중<br />

와 만난 자리에서 “모든 것을 다해서 전쟁<br />

분명히 한 바 있다.<br />

이에 쑹 주임은 “양안 동포 일가 친척은<br />

국이 무력에 의한 대만해협 현상 변경에 나<br />

과 충돌을 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br />

마 전 총통은 상대적으로 온건한 대중국<br />

92공식을 견지하고, 양안관계의 평화로운<br />

서면 안 된다는 점을 강조했고, 쑹 주임은<br />

대만 매체인 자유시보와 로이터 통신에<br />

정책을 펴는 국민당(현 야당) 출신으로, 총<br />

발전을 적극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br />

대만 민진당의 독립 성향과 미국의 대만 문<br />

따르면 마 전 총통은 30일 중국 후베이성<br />

통 재임 중인 2015년 시진핑 주석과 역사<br />

그는 이어 “양안 동포 혈육의 정과 복지<br />

제 개입이 문제의 핵심이라는 인식을 드러<br />

우한에서 중국의 대만 문제 전담자 중 최고<br />

적인 양안 정상회담을 했던 당사자다.<br />

를 끊임없이 증진하고, ‘대만독립’의 분열<br />

낸 셈이다.<br />

위 인사인 쑹타오 공산당 중앙 대만판공실<br />

마 전 총통의 ‘전쟁 회피’ 발언은 신화<br />

활동과 외부세력의 간섭을 결연히 반대하<br />

쑹 주임은 또 시 주석이 마 전 총통에게<br />

주임 겸 국무원 대만판공실 주임(장관급)<br />

통신 등 중국 매체의 보도에는 등장하지<br />

며, 함께 대만 해협의 평화·안정과 중화민<br />

보낸 안부 인사를 전하는 한편, 마 전 총통<br />

과 만나 “양안( 兩 岸 ·중국과 대만)은 반드<br />

않았다. 마 전 총통은 또 “92공식( 九 二 共<br />

족 전체의 이익을 수호하고, 중화민족의 위<br />

이 양안 관계 발전을 위해 중요한 공헌을<br />

시 교류를 유지하고 공동으로 협력해야 한<br />

識 ·1992년 ‘하나의 중국’을 인정하되 각자<br />

대한 부흥을 실현하기 위해 단결·분투해야<br />

한 사실을 평가했다고 신화는 전했다.<br />

다”면서 이같이 말했다.<br />

명칭을 사용하기로 한 합의)의 기존 정치적<br />

한다”고 강조했다.<br />

마 전 총통은 시 주석의 인사를 전해준<br />

독립 지향성이 강한 대만 집권 민진당의<br />

기초 위에서 양안 관계의 평화적 발전을 추<br />

두 사람 다 양안 관계의 평화적 발전을<br />

것에 사의를 표하고, 시 주석에게 자신의 안<br />

차이잉원 현 총통 체제 하에서, 미중 전략<br />

진하고, 양안의 항구적인 평화와 번영을 촉<br />

언급했고, 현재 대만 집권 민진당 측이 중<br />

부를 전해달라고 쑹 주임에게 당부했다. 마<br />

경쟁 심화와 맞물려 양안 긴장 지수가 높아<br />

진하며, 양안 중국인의 복지를 향상시키며,<br />

국과 큰 견해 차이를 보이고 있는 ‘92공식’<br />

전 총통은 시 주석을 ‘시 선생’으로, 쑹 주임<br />

진데 대해 직설적으로 우려를 표한 것이다.<br />

함께 ‘중화진흥’에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고<br />

을 인정했다는 점에서 공통 분모가 있었다.<br />

은 마 전 총통을 ‘마잉주 선생’으로 각각 칭<br />

특히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작년 공산<br />

신화통신이 전했다. 아울러 양안이 반드시<br />

그러나 마 전 총통은 ‘전쟁 반대’에, 쑹 주<br />

했다고 대만 매체들은 전했다.<br />

‘폭동선동’ 혐의 보우소나루 귀국… “당 도울 것” 정계복귀 천명<br />

룰라 견제 선언 “우익은 죽지 않았다 … 여당, 우리 미래 위한 일 안해”<br />

자이르 보우소나루 전 브라질 대통령<br />

져나갔다. 곧바로 자유당사 내 비공개<br />

보우소나루 전 대통령은 전날 미국 출<br />

인정하지 않고 있다.<br />

이 미국 체류 석 달 만인 30일(현지시간)<br />

행사에 참석한 그는 브라질 국기를 몸<br />

국 전 플로리다주 공항에서 만난 CNN<br />

앞서 보우소나루 전 대통령은 지난달<br />

귀국했다.<br />

에 두르거나 국기색인 노란색과 파란<br />

기자에게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시우<br />

월스트리트저널(WSJ)과의 인터뷰에서 “<br />

브라질 현지 매체 G1과 CNN 브라질<br />

색 옷을 갖춰 입고 기다리던 지지자<br />

바 브라질 대통령에 대한 반대를 이끌<br />

우익 운동은 죽지 않았다”며 귀국 후 야<br />

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40분께 수도 브<br />

들을 향해 손을 흔들어 감사를 전하<br />

지는 않을 것”이라면서도 “경험 있는 사<br />

당 세력을 이끌면서 대선 불복 폭동을 선<br />

라질리아 국제공항에 도착한 보우소나루<br />

기도 했다.<br />

람으로서 나의 당을 도울 것”이라고 말<br />

동했다는 비난과도 맞서 싸울 것이라고<br />

는 자신을 배웅하러 나온 아들 플라비우<br />

자유당 소셜미디어에 올라온 연설 동<br />

했다.<br />

언급했다.<br />

보우소나루 상원 의원, 바우지마르 코스<br />

영상을 보면 보우소나루는 “지금은 아주<br />

보우소나루는 또 자신이 패배한 작년<br />

보우소나루 전 대통령은 지난해 10월<br />

타 네투 자유당(야당) 대표 등과 포옹하<br />

짧은 시간 동안 (룰라의 노동당이) 집권<br />

10월 대선 결과에 대해선 “이미 페이지<br />

치러진 대선에서 패배한 뒤 승복 선언을<br />

며 인사를 나눴다.<br />

하고 있지만, 그들은 우리의 미래를 위해<br />

는 넘어갔다. 우리는 내년의 선거를 준비<br />

하지 않고 지내다가 룰라 대통령 취임 이<br />

이어 전임 대통령 예우 규정에 따라<br />

필요한 것을 하지 않을 것”이라며 정계<br />

할 것”이라고 피력했다.<br />

틀 전인 12월 30일 브라질을 떠나 미국<br />

경호대원의 호위를 받으며 공항을 빠<br />

복귀를 공식적으로 천명했다.<br />

그는 지금껏 대선에서 진 사실을 직접<br />

에서 지내왔다.


MAR 31 2023 • KOREA TOWN NEWS WORLD NEWS | 73<br />

젤렌스키 “러는 민주주의 적 … 악과 타협해 자유얻는다는건 환상”<br />

바이든 “민주주의 강화는 시대적 과제” … 관련 예산 9천억원 늘려<br />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br />

타협하는 것이지만 악( 惡 ) 앞에서<br />

나 대통령은 29일(현지시간) 러시<br />

그래선 안 된다”고 강조했다.<br />

아의 침공을 “자유와 민주주의에<br />

그는 악과 타협해 자유를 얻을<br />

대한 전쟁”으로 규정하고서 러시<br />

수 있다는 “환상”을 지워야 한다<br />

아의 패배만이 전쟁을 끝낼 수 있<br />

며 “민주주의의 적은 패배해야 하<br />

다고 주장했다.<br />

며 오직 그것만이 민주주의를 위<br />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날 화상<br />

한 진정한 안보의 기반이 될 수 있<br />

으로 열린 제2차 민주주의 정상<br />

다”고 말했다.<br />

회의의 ‘글로벌 도전’ 세션에서 러<br />

서방이 약속한 무기가 도착하<br />

시아가 허위 정보 유포, 선거 개입,<br />

는 데 오랜 시간이 걸리거나 단<br />

간첩 활동, 사이버 범죄, 에너지·<br />

거리 무기만 지원해서는 안 된다<br />

식량 위기 조장 등을 통해 “세계<br />

의 민주주의 국가들과 오래전부<br />

는 주장을 소방관에 빗댄 것으로,<br />

그는 “민주주의는 지금 당장 올해<br />

참호를 둘러보는 젤렌스키 우크라 대통령<br />

터 전쟁을 해왔다”고 말했다.<br />

승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br />

그러면서 민주주의 국가들이<br />

인 것을 그런 사례로 들었다.<br />

표했다.<br />

그는 세계의 독재자와 폭군이<br />

이 세션을 주재한 조 바이든 미<br />

러시아의 잔혹한 우크라이나 침<br />

바이든 대통령은 세계의 민주<br />

이 자금은 민주주의를 위한 기<br />

그들의 범죄에 대해 책임지게 해<br />

국 대통령은 민주주의가 힘을 합<br />

공을 비난하고, 민주주의를 수호<br />

주의를 강화하는 데 2024 회계연<br />

술 발전, 언론 자유 지원, 반부패<br />

야 한다며 “민주주의는 행동할 수<br />

치면 세계가 공통으로 직면한 도<br />

하는 용감한 우크라이나 국민과<br />

도에 6억9천만달러(약 9천억원)<br />

노력, 인권 증진, 자유·공정 선거<br />

있어야 한다. 민주주의의 정신은<br />

전에 대응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br />

연대하는 “전례 없는 단결”을 보<br />

를 추가로 반영할 계획이라고 발<br />

지원 등에 사용된다.<br />

‘밥 한 끼 먹고 1억3천만원 잃었다’<br />

인도네시아 반이스라엘 시위<br />

아르헨에 “검은 과부” 주의보<br />

‘검은 과부’를 조심하라!”<br />

1차 경찰 수사 결과, 피해 금액이<br />

아들에게 연락했다.<br />

아르헨티나 현지 언론은 29일(<br />

현지시간) 수도 부에노스아이레<br />

10만달러(1억3천만원)를 넘어서<br />

는 것으로 언론에 보도됐다.<br />

피해자의 아들은 현지 언론과<br />

의 인터뷰에서 아버지가 현재 일<br />

국제축구연맹,<br />

스 팔레르모 지역에서 최근 발생<br />

한 도난 사고를 대대적으로 보도<br />

피해 남성은 틴더(Tinder)라는<br />

데이트앱을 통해 한 여성을 알게<br />

부 기억상실을 겪고 있으며, 큰 충<br />

격에서 헤어 나오지 못하고 있다<br />

인니 U-20 월드컵 개최권 박탈<br />

하면서 미인계를 써서 피해자에 됐고, 사건 당일 저녁에 그 여성<br />

접근한 후 돈을 훔쳐 가는 ‘검은 을 집으로 초대했다.<br />

과부’ 사건에 대해 조명했다. 이 여성은 얼굴을 가리는 큰 마<br />

‘검은 과부’는 매력적인 젊은 여 스크를 사용했는데, 이미 작년부<br />

성 한 명이나 두 명이 SNS나 나 터 마스크 사용이 해제된 아르헨<br />

이트클럽 혹은 길거리에서 남성 티나에서는 매우 이례적인 일이<br />

을 유혹한 다음, 피해자의 집에 었으나 이 남성은 별다른 의심을<br />

가서 수면제나 마약을 넣은 음료 하지 않았다고 했다.<br />

수를 마시게 한 뒤 피해자가 잠이 둘은 아파트에서 저녁 식사를<br />

들면 범행을 저지르는 사람들을 했고 여성이 가지고 온 와인을 마<br />

칭하는 단어이다.<br />

셨는데, 피해 남성은 이때 정신을<br />

이들을 ‘검은 과부’라고 부르는 잃었고 12시간이 흐른 후에야 깨<br />

이유는 ‘검은과부거미’가 짝짓기 어났다.<br />

후에 암컷이 수컷을 잡아먹는 특 심한 두통과 신체 통증을 느끼<br />

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며 깨어난 이 남성은 엉망이 된 집<br />

최근 발생한 팔레르모 지역 ‘검 에서 본인의 핸드폰과 10만 달러<br />

은 과부’ 사건은 피해자가 고급 아 상당의 현금이 없어진 것을 알게<br />

파트에 거주하는 61세 남성으로 되자 아파트 보안 담당관을 통해<br />

피해자의 아파트 건물에 들어가는 '검은 과부'<br />

고 전했다.<br />

경찰은 검은 마스크로 얼굴을<br />

반 이상 가린 여성을 찾는 데 어<br />

려움을 겪고 있다.<br />

범행에 사용된 와인은 여성이<br />

가지고 왔고, 이 와인에서는 클로<br />

나제팜이라는 항경련제와 수면제<br />

가 검출됐다.<br />

이 사건 외에도 같은 날 같은<br />

지역에서는 신원이 밝혀지지 않<br />

은 외국 관광객이 두 명의 20대<br />

초반 ‘검은 과부들’에게 피해를 당<br />

해 전자기기는 물론 현금, 신발까<br />

지 털리는 사건이 발생했다.<br />

피해 외국 관광객은 ‘검은 과부<br />

들’을 나이트클럽에서 만나 숙소<br />

로 초대했으며, 이 관광객은 수면<br />

제를 탄 와인을 마시고 정신을 잃<br />

었다고 했다.<br />

일반적으로 ‘검은 과부’의 피해<br />

자들은 혼자 사는 중년 이상의 남<br />

성들이었는데 근래에는 현지에 단<br />

기 여행 온 젊은 남성 관광객들이<br />

타깃이 되고 있다. 또한, 피해자들<br />

은 사건이 알려지는 걸 꺼리기 때<br />

문에 실제 피해는 훨씬 더 클 것이<br />

라고 현지 언론은 보도했다.<br />

국제축구연맹(FIFA)은 오는 5월부터 2023 20세 이하(U-<br />

20) 월드컵이 열릴 예정이었던 인도네시아의 대회 개최권을<br />

박탈하고 새 개최국을 찾기로 했다고 29일(현지시간) 밝혔다.<br />

FIFA는 이날 성명을 통해 이같이 공지하면서 “새 개최국은<br />

가능한 한 빨리 발표될 것이며 인도네시아 축구협회(PSSI)에<br />

대한 잠정 제재안은 추후 결정될 것”이라고 설명했다.<br />

이미 FIFA는 오는 <strong>31일</strong>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릴 예정이었<br />

던 U-20 월드컵 조 추첨식을 취소했다.<br />

인도네시아에서는 발리 주지사가 정부에 이스라엘 선수단<br />

의 입국을 거부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등 반이스라엘 여론이<br />

강한 점을 고려한 것으로 알려졌다.<br />

세계에서 무슬림이 가장 많은 국가인 인도네시아는 이슬<br />

람 형제국인 팔레스타인에 대한 이스라엘의 탄압을 이유로<br />

반이스라엘 정서가 강하다. 인도네시아 정부도 오랫동안 팔<br />

레스타인의 독립을 지지하며 이스라엘과는 외교관계도 맺지<br />

않고 있다.<br />

최근 인도네시아 내 강성 이슬람 단체를 중심으로 이스라엘<br />

선수단이 입국하면 이들을 납치하겠다는 위협까지 잇따르자<br />

FIFA가 이스라엘 선수단을 보호하기 위해 개최국을 바꿀 수<br />

있다는 관측이 제기돼왔다.<br />

이미 아르헨티나 축구협회는 FIFA에 인도네시아를 대신해<br />

이번 U-20 월드컵을 개최하겠다는 요청서를 공식 제출한 상<br />

태다.<br />

인도네시아는 당초 2021년 5월 U-20 월드컵을 개최할 예<br />

정이었지만 코로나19 대유행 여파로 대회를 취소하고, 대신<br />

<strong>2023년</strong> 개최권을 얻은 상태였다.


74 | WORLD NEWS KOREA TOWN NEWS MAR 31 2023<br />

대통령 적정연령대 있을까 … 세계 각국정상 중간값은 62세<br />

50∼60대가 과반 … 권위주의 국가 정상이 나이 많은편<br />

올해 여든이 된 조 바이든 미국<br />

이 빨라 최연소 자리를 놓쳤다.<br />

대통령은 고령 논란을 딛고 재선<br />

세계 지도자들의 중간 나이는<br />

에 도전할 낌새다.<br />

62세다. 만 45세인 볼로디미르 젤<br />

멀리 아프리카 카메룬에는 90<br />

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만<br />

세 대통령, 라틴 아메리카 칠레에<br />

51세인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br />

는 37세 대통령도 있다.<br />

리는 젊은 지도자에, 만 69세인 시<br />

행정부 수반이나 국가원수에게<br />

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만 70세인<br />

적정 연령이 있을까. 판단이 어렵<br />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br />

다면 가장 많이 쏠려있는 연령대<br />

은 고령 지도자에 속한다.<br />

는 어디일까.<br />

세계 지도자 중 60대가 35%로<br />

미국 조사전문기관 ‘퓨리서치센<br />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한다. 50대<br />

터’는 26일(현지시간) 세계 각국<br />

정상의 연령을 담은 이 같은 통계<br />

세계 최고령 지도자 폴 비야 카메룬 대통령<br />

세계 최연소지도자 가브리엘 보리치 칠레 대통령<br />

는 22%, 40대와 70대는 각각 18%<br />

다. 바이든을 포함한 80대 지도자<br />

를 공개했다.<br />

게 임기 중 80대에 진입했으며 내<br />

은 조사 대상에서 제외했다.<br />

세계 국가 지도자 중 막내는 칠<br />

는 전체의 5%에 불과하다.<br />

조사 결과에 따르면 1942년 11<br />

년 재선 도전 선언을 앞두고 있다.<br />

바이든 대통령이 노익장을 과시<br />

레의 가브리엘 보리치 대통령으로<br />

퓨리서치센터는 자유롭지 않은<br />

월 20일생으로 만 80세인 바이든<br />

유엔 회원국은 총 193개국이지<br />

하고 있지만, 세계 최고령 지도자<br />

만 37세다. 부르키나파소 군사정<br />

국가는 나이 많은 지도자가 이끄<br />

대통령은 187개 유엔 회원국의 현<br />

만, 퓨리서치센터는 지도자의 정<br />

보다는 10살이나 어리다.<br />

권 수반 이브라힘 트라오레는 34<br />

는 경향이 있다고 분석했다.<br />

지도자 중 9번째로 나이가 많다.<br />

확한 나이 정보가 없는 아프가니<br />

현재 세계에서 가장 나이가 많<br />

세 또는 35세로 보리치 대통령보<br />

국제인권단체 프리덤하우스가<br />

78세에 백악관에 입성한 바이든<br />

스탄, 부르키나파소, 이라크, 말<br />

은 국가 지도자는 1933년생인 카<br />

다 어린것으로 파악되지만, 정확<br />

‘자유롭지 않다’고 분류한 국가의<br />

대통령은 미국 대통령 중 유일하<br />

리, 소말리아, 바누아투 등 6개국<br />

메룬의 폴 비야 대통령으로 지난<br />

한 나이 정보가 없어 이번 조사 대<br />

지도자 중간 나이는 69세, ‘부분<br />

2월 아흔 번째 생일을 맞았다. 40<br />

상에 포함되지 않았다.<br />

적으로 자유로운’ 국가의 지도자<br />

년 이상 정권을 잡고 있는 비야 대<br />

산나 마린 핀란드 총리와 드리탄<br />

중간 나이는 61세, 자유로운 국가<br />

통령은 세계에서 유일한 90대 국<br />

아바조비치 몬테네그로 총리도 만<br />

의 지도자 중간 나이는 58세로 나<br />

가수반이다.<br />

37세지만, 보리치 대통령보다 생일<br />

타났다.<br />

브라질서 “엉뚱한 피자 나왔다”고<br />

항의하다 격분해 점원에 총격<br />

네덜란드 ‘정자 기증 왕’ 피소 …<br />

“근친상간 초래할 위험”<br />

브라질에서 피자 주문을 둘러싸고 다투다 점원에게 총격을<br />

지속적인 정자 기증으로 자녀<br />

네덜란드는 근친상간 위험 등을<br />

에 참여한 한 네덜란드 여성은 “<br />

가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br />

550명을 둔 것으로 알려진 한 네<br />

고려해 남성 1명이 정자를 기증할<br />

메이어르가 이미 아이 100명 이<br />

28일(현지시간) 브라질 매체 G1과 CNN 브라질에 따르면 지<br />

덜란드 남성이 근친상간 위험을<br />

수 있는 여성의 수를 12명으로 제<br />

상을 태어나게 했다는 사실을 알<br />

난 25일 오후 10시께 상파울루주 몬가구아에 있는 한 피자집<br />

높인다는 이유로 현지 인권 단체<br />

한하고 있다. 남성 1명이 정자 기<br />

았다면 결코 그를 선택하지 않았<br />

앞 길거리에서 오를란두 아시스(41)라는 이름의 남성이 가게<br />

로부터 피소됐다고 영국 일간 텔<br />

증으로 아이 25명 이상을 갖는 것<br />

을 것”이라면서 “내 아이에게 미<br />

점원과 언쟁을 벌이게 됐다. 두 사람은 주문 내용과 다르게 나<br />

레그래프가 27일(현지시간) 보도<br />

도 금지한다.<br />

칠 수 있는 결과를 생각하면 속이<br />

온 피자에 대한 경위를 놓고 서로 잘잘못을 따지고 있던 것으<br />

했다.<br />

앞서 2017년 네덜란드 산부인<br />

메스껍다”고 말했다.<br />

로 전해졌다.<br />

보도에 따르면 정자 기증으로<br />

과 의사 협회(NVOG)는 메이어르<br />

티스 판데르메이르 도너카인드<br />

여러 명이 식사하는 앞에서 일어난 말다툼은 주먹다짐으로<br />

태어난 아동의 인권을 위해 설립<br />

가 네덜란드 내에서만 불임 클리<br />

재단 회장은 “정부가 아무것도 하<br />

번졌다. 아시스의 아내와 다른 점원까지 가세하며 일대가 소란<br />

된 네덜란드 단체 ‘도너카인드 재<br />

닉 10곳에 정자를 기증해 102명<br />

지 않고 있기 때문에 우리가 나서<br />

에 휩싸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다 아시스가 격분해 자신이<br />

단’(Donorkind<br />

Foundation)은<br />

의 친부가 됐다면서 그를 블랙리<br />

이 남성에 대해 조처를 하고 있<br />

소지하고 있던 총기를 점원에게 발사한 것으로 드러났다.<br />

최근 조너선 제이컵 메이어르(41)<br />

스트에 올렸으나 메이어르는 이<br />

다”면서 “그는 인터넷을 통해 전<br />

갑작스러운 폭음에 주변 광장에 있던 시민들은 놀라 달아났<br />

를 상대로 정자 기증을 중단할 것<br />

후에도 정자 기증을 이어 나갔다<br />

세계에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고,<br />

는데, 당시 상황은 폐쇄회로(CC)TV에 고스란히 녹화됐다고 현<br />

을 청구하는 민사소송을 제기했<br />

고 한다.<br />

대규모 국제 정자은행과도 거래<br />

지 매체는 전했다.<br />

다. 불임 클리닉 등에 이미 저장<br />

2018년 메이어르의 정자를 기<br />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br />

상처를 입은 피해자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다.<br />

된 그의 정자를 폐기 처분할 것<br />

증받아 아이를 낳고 이번 소송<br />

신고받고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서 달아났던 아시스를 발견<br />

도 요구했다.<br />

해 불법무기 소지 및 상해 혐의로 체포했다. 경찰은 또 아시스<br />

메이어르는 2007년부터 네덜란<br />

로부터 총기와 함께 탄약통과 흉기를 압수했다고 밝혔다.<br />

드는 물론이고 덴마크, 우크라이<br />

현재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시우바 브라질 정부는 자이르<br />

나 등 다수의 유럽 국가를 돌아다<br />

보우소나루 전 대통령 임기(2019∼2022년) 때 느슨해진 총기<br />

니면서 여러 불임 클리닉과 각종<br />

소지 규정을 다시 강화하는 정책을 시행 중이다.<br />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정자를 기<br />

앞서 보우소나루는 2019년 취임 직후 “국민은 자신의 안전을<br />

증해온 것으로 알려졌다.<br />

위한 정당하고 합법적인 방어권을 가져야 한다”며 총기 등록·<br />

지금까지 그의 정자로 태어난<br />

소유·판매 문턱을 크게 낮춘 바 있다.<br />

아이는 최소 550명이라는 게 도<br />

너카인드 재단 측의 집계다.<br />

조너선 제이컵 메이어르(41)


MAR 31 2023 KOREA TOWN NEWS | 75


76 | WORLD NEWS KOREA TOWN NEWS MAR 31 2023<br />

벨기에서 ‘테러 시도 혐의’ 8명 검거 …<br />

이슬람 극단주의자도 포함<br />

벨기에에서 테러를 시도하려 한 혐의로 용의자 8명이 검<br />

거됐다고 브뤼셀타임스 등 현지 매체가 28일(현지시간) 보<br />

도했다.<br />

벨기에 검찰은 이날 성명에서 전날 각지에서 잇달아 반테<br />

러 작전을 펼친 결과 8명 중 5명은 수도 브뤼셀에서, 나머지<br />

3명은 북서부 항구 도시인 앤트워프에서 각각 검거했다고 밝<br />

혔다.<br />

검거된 이들 중에는 당국이 이슬람 극단주의자로 이미 파<br />

악하고 있던 인물도 최소 2명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구체<br />

적인 동기나 테러 목표물로 삼은 대상 등은 공개되지 않았다.<br />

검찰은 이들과 연루된 다른 인물 및 연루 세력을 밝혀내기<br />

위한 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매체들은 전했다.<br />

유럽연합(EU)과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본부가<br />

있는 벨기에에서는 2016년 <strong>3월</strong> 지하철과 공항에서 발생한 연<br />

쇄 폭탄 테러로 당시 최소 32명이 숨지고 수백명이 다쳤으며,<br />

관련 용의자에 대한 재판이 여전히 진행 중이다.<br />

‘3살짜리 애인 아들에게 마약’<br />

베트남서 40대 남성 체포<br />

베트남에서 40대 남성이 애인의 3살짜리 아들에게 강제로<br />

마약을 흡입시킨 사실이 들통나 공안에 체포됐다.<br />

28일 현지매체인 VN익스프레스에 따르면 호찌민 공안은 레<br />

반 밤(44)을 마약 소지 및 아동 학대 등 혐의로 붙잡아 조사<br />

중이다.<br />

밤은 애인의 세살배기 아들에게 메스암페타민(필로폰)을 강<br />

제로 흡입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br />

그는 공안에서 받은 마약류 검사에서 양성이 나왔으며 다<br />

행히 아이는 음성이 나온 뒤 시립 어린이 병원에서 안정을 취<br />

하고 있다.<br />

밤과 애인은 공안에서 “재미 삼아 아이에게 딱 한번 마약을<br />

흡입하도록 했다”고 진술했다. 이들의 범행은 피해 아동의 생<br />

부가 아내의 페이스북 계정에서 관련 동영상을 발견한 뒤 소셜<br />

미디어에 전파하고 공안에 신고하면서 들통이 났다.<br />

생부가 올린 동영상에는 아이가 마약 연기를 흡입하고 밤이<br />

둔기로 위협을 가하는 장면이 담겨있다.<br />

해당 동영상이 급속히 전파되자 호찌민 아동권리보호협회<br />

는 공안에 수사를 촉구했고, 아이의 생부는 지난 24일 공안<br />

에 정식으로 신고했다. 이에 공안은 곧바로 수사에 착수해 이<br />

틀 전 밤을 주거지에서 체포하고 현장에서 마약류 등을 증거<br />

로 압수했다.<br />

피해 아동의 생부는 “아내는 지난 2018년 아이를 데리고 집<br />

을 나갔는데 이후에 마약 상습 복용자와 함께 살고 있다는 사<br />

실을 알았다”며 “동영상은 4∼5개월 전에 촬영한 것”이라고 말<br />

했다.<br />

3살짜리 애인 아들에게 마약을 흡입하게 한 베트남 40대 남성<br />

네팔 상공서 여객기 2대 충돌할 뻔 …<br />

네팔 상공에서 여객기 2대가 충<br />

돌하는 대형 참사가 발생할 뻔했<br />

다고 네팔과 인도 매체가 27일(현<br />

지시간) 보도했다.<br />

보도에 따르면 지난 24일 네팔<br />

수도 카트만두 트리부반국제공항<br />

으로 인도 뉴델리발 에어언디아<br />

여객기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br />

르발 네팔항공 여객기가 동시에<br />

접근하고 있었다.<br />

그런데 5천800m 고도로 비행<br />

하던 에어인디아 여객기가 갑자기<br />

4천600m로 고도를 낮추기 시작<br />

했다.<br />

당시 이 고도에는 네팔항공 여<br />

객기가 비행하고 있었다.<br />

멕시코 국경도시의 한 이민자<br />

수용시설에서 불이 나 이민자 최<br />

소 39명이 숨졌다고 AP·EFE통신<br />

등이 28일(현지시간) 보도했다.<br />

멕시코 이민청(INM)에 따르면<br />

미국 엘패소와 인접한 도시 시우<br />

다드 후아레스의 이민자 수용소<br />

에서 화재가 발생해 현재까지 39<br />

명이 사망했고, 29명이 다쳤다.<br />

화재 발생 당시 수용소에는 중<br />

남미 출신 이민자 68명이 수용돼<br />

있었다고 이민청은 밝혔다. 이민<br />

자 대부분 베네수엘라 출신으로<br />

알려졌다.<br />

AFP통신은 소방대원과 구조대<br />

원들이 이민자들의 시신 수십구<br />

를 INM 건물 주차장에 옮겨 놓는<br />

장면을 포착했다고 전했다.<br />

화재는 전날 늦은 시간 처음 시<br />

작된 것으로 파악됐으나, 정확한<br />

화재 원인은 확인되지 않고 있다.<br />

다만 목격자들의 증언에 따르<br />

“관제사 3명 부주의 징계”<br />

한 항공 소식통은 “에어인디아<br />

여객기 승무원이 다른 방향에서<br />

날아오던 여객기를 발견하고 네팔<br />

항공교통관제소(ATC)에 급히 이<br />

를 알렸다”고 말했다.<br />

직후 ATC는 에어인디아 여객기<br />

에 고도를 높이라고 지시했고, 네<br />

팔항공 여객기는 2천100m로 고<br />

도를 급히 낮춰 대형 사고를 모면<br />

했다.<br />

이 과정에서 공중충돌경고장치<br />

도 작동한 것으로 알려졌다.<br />

이와 관련해 에어인디아 측은<br />

인도 당국에 애초 ATC의 요청에<br />

따라 고도를 낮췄다고 설명했다<br />

고 인도 일간 타임스오브인디아<br />

면 이민자들이 수용된 장소에서<br />

불이 시작됐으며 일부는 그 와중<br />

에 건물 안에 갇혔다고 EFE는 전<br />

했다.<br />

현지 매체 일부는 억류된 이민<br />

자들이 전날 의도적으로 불을 지<br />

른 것으로 추정된다고 보도하기<br />

도 했다.<br />

시우다드 후아레스에서는 미<br />

국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이유<br />

로 불법 입국자 추방을 허용한 ‘<br />

는 보도했다.<br />

이에 네팔 항공당국도 위원회를<br />

꾸려 조사에 나섰고 자국 항공교<br />

통관제사 3명에 대해 부주의를 이<br />

유로 정직 징계를 내렸다.<br />

동시에 인도민간항공국(DGCA)<br />

에도 해당 에어인디아 여객기 운<br />

항 과정에 대한 조사를 요청했다.<br />

AFP통신은 네팔 항공 분야의<br />

경우 정비 부실, 전문 인력 훈련<br />

부족, 느슨한 안전 규정 등 고질<br />

적인 문제에 시달리고 있다고 지<br />

적했다.<br />

인도 일간 더힌두에 따르면 지<br />

난 30년간 네팔에서 항공기 52대<br />

가 추락했다.<br />

멕시코 국경도시 이민자 수용소서 화재<br />

최소 39명 사망 참사<br />

화재로 사망한 이민자들의 시신이 줄지어 놓여있다<br />

타이틀 42’ 행정 명령을 유지하기<br />

로 하면서 이민자가 급격히 늘어<br />

나고 있다.<br />

AFP에 따르면 멕시코에서 미국<br />

으로 이민을 시도하는 사람은 매<br />

달 20만명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br />

된다.<br />

EFE는 화재 발생 직전까지 멕<br />

시코 이민청이 거리를 떠도는 이<br />

민자들을 격리시키는 작업을 수<br />

행 중이었다고 전했다.


MAR 31 2023 • KOREA TOWN NEWS WORLD NEWS | 77<br />

일본 초등교과서 ‘독도= 日 고유영토·불법점거’ … 억지주장 노골화<br />

한국이 불법점거 그릇된 인식 주입 … 미래 한일관계 부정적 영향 우려<br />

내년도부터 일본 초등학생들이<br />

는 일본 고유 영토이지만 한국에<br />

사용하는 모든 사회와 지도 교과<br />

점거돼 일본이 항의하고 있다”라<br />

서에는 독도가 일본 ‘고유 영토’이<br />

고 표현했으나 올해는 점거를 ‘불<br />

며 ‘한국이 불법 점거하고 있다’는<br />

법 점거’로 바꾸면서 불법성을 강<br />

억지 주장이 들어간다.<br />

조했다.<br />

연합뉴스가 28일 일본 문부과<br />

도쿄서적은 또 5학년 사회 교과<br />

학성의 교과서 검정을 통과한 교<br />

서에서는 독도에 대해 “한국이 불<br />

과서를 확인한 결과 독도와 관련<br />

법으로 점령하고 있기 때문에 일<br />

된 기술이 있는 초등 4∼6학년 사<br />

본은 항의를 계속하고 있다”는 기<br />

회 9종과 지도 2종 등 총 11종 교<br />

존 기술을 “70년 정도 전부터 한<br />

과서에서 모두 독도를 일본 영토 ‘<br />

국이 불법으로 점령하고 있기 때<br />

다케시마( 竹 島 )’로 표현했다.<br />

그간 일부 초등학교 교과서에서<br />

독도 전경<br />

문에 일본은 항의를 계속하고 있<br />

다”고 바꿨다.<br />

는 독도를 ‘일본 영토’ 또는 ‘일본<br />

었으나 <strong>2023년</strong> 검정본에서는 ‘일<br />

침이 적용된 것이다.<br />

아가 실효 지배하고 있는 일본<br />

이는 독도가 70년이라는 짧은<br />

고유영토’로 혼재해 사용됐으나<br />

본의 고유영토’라고 표현 수위를<br />

학습지도요령은<br />

“다케시마가<br />

홋카이도 북쪽의 이투루프, 쿠<br />

기간 일시적으로 한국에 불법적<br />

이번에는 ‘일본 고유영토’로 기술<br />

끌어올렸다.<br />

우리나라(일본) 고유의 영토라는<br />

나시르, 시코탄, 하보마이 등 남<br />

으로 점령당한 일본 영토로 되찾<br />

이 통일된 것이 특징이다.<br />

정부 검정 과정에서 ‘아동이 일<br />

사실을 다룰 것”이라고 지시했고,<br />

쿠릴열도 4개섬(일본명 북방영<br />

아야 한다는 인상을 주기 위한 것<br />

일본 정부는 독도가 역사적으<br />

본 영토에 대해 오해할 우려가 있<br />

학습지도요령 해설서는 “다케시<br />

토)과 일본이 실효 지배하는 중<br />

으로 보인다.<br />

로 ‘한 번도 다른 나라의 영토가<br />

는 표현’이라는 지적을 받고 다른<br />

마가 불법으로 점거돼 있으며 우<br />

일 간 영유권 분쟁 지역 센카쿠<br />

한편 이런 일본의 교과서는 아<br />

된 적이 없다’는 의미에서 교과서<br />

초등학교 교과서들이 이미 사용<br />

리나라가 대한민국에 반복해서<br />

(중국명 댜오위다오) 열도에 대<br />

직 가치관이 형성되기 전인 일본<br />

에서 ‘고유’라는 표현을 강조하도<br />

하고 있는 ‘일본의 고유영토’로 따<br />

항의하고 있다는 것, 우리나라의<br />

해서도 일본의 고유 영토로 명기<br />

초등학생들에게 한국이 독도를<br />

록 하고 있다.<br />

라간 것이다.<br />

입장이 역사적으로도 국제법적으<br />

했다.<br />

일시적으로 불법 점거하고 있다<br />

일본문교출판은 6학년 사회 교<br />

일본 정부가 지난 2017년 초·중<br />

로도 정당하다는 것을 지도한다”<br />

도쿄서적은 초등학교 3∼6학년<br />

는 잘못된 인식을 주입함으로써<br />

과서에서 독도에 대해 2019년 검<br />

학교 학습지도요령과 학습지도요<br />

고 지침을 내렸다.<br />

용 지도 교과서에서 독도에 대해<br />

향후 한일 관계에도 나쁜 영향을<br />

정본에서는 ‘일본의 영토’라고 적<br />

령 해설서를 개정하면서 내린 지<br />

교과서들은 독도와 함께 러시<br />

2019년 검정본에서는 “다케시마<br />

줄 것으로 우려된다.<br />

호주서 아마추어 채굴업자, 금 2.6kg 포함된 돌덩어리 횡재<br />

호주의 한 아마추어 채굴업자가 금 2.6kg이 들어있는<br />

돌덩어리를 발견해서 화제다.<br />

28일(현지시간) 호주 ABC 방송 등에 따르면 호주 빅<br />

토리아주 질롱에서 금 평가업체 럭키 스트라이크를 운<br />

영하는 대런 캠프 씨의 매장에 최근 한 남성이 찾아왔<br />

다.<br />

이 남성은 배낭에서 커다란 돌을 꺼내 건네면서 이 돌<br />

안에 금이 들어있다고 말했다. 캠프 씨가 확인한 결과<br />

4.6kg인 돌덩어리에는 약 2.6kg의 금이 섞여 있었다. 시<br />

가로 약 24만 호주달러(약 2억830만원)의 가치다.<br />

캠프 씨에 따르면 이름을 밝히지 않은 이 남성은 빅<br />

토리아주 멜버른 북서쪽의 일명 ‘골든 트라이앵글’ 지역<br />

에서 저가 금속 탐지기로 채굴 작업을 하던 중 금덩어<br />

리를 발견했다.<br />

빅토리아주는 금광으로 유명한 곳으로 19세기 이곳<br />

에 대규모 금광이 발견되면서 많은 유럽인의 골드러시<br />

덕분에 발전했다. 당시 이 지역에서 채굴된 금은 약 8천<br />

만 온스(약 2천267t)에 달한다.<br />

빅토리아주 지질조사국은 중북부 금광에 아직 7천<br />

500만 온스(약 2천216t) 정도의 금이 매장돼 있을 것<br />

으로 추정한다.<br />

이 때문에 많은 아마추어 채굴업자나 관광객들은 대<br />

박의 꿈을 꾸며 금속 탐지기를 들고 이곳을 찾으며 실제<br />

로 이번처럼 금덩어리를 발견하는 사례가 간혹 나온다.<br />

빅토리아주에서는 약 26호주달러(약 2만3천원)만 내<br />

면 간단한 수공구만 이용한다는 조건으로 금광 탐사권<br />

을 얻을 수 있다.<br />

캠프 씨는 최근 몇 달 동안 이 지역에 큰비가 내리면<br />

서 산과 땅이 깎여 그 속에 있던 금들이 표면 밖으로 떨<br />

어져 나왔을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br />

주택 구매 · 재융자 · 주택담보대출


78 | KOREA TOWN NEWS<br />

MAR 31 2023


MAR 31 2023 KOREA TOWN NEWS | 79


Austin, Killeen, San Antonio, Houston<br />

News<br />

80<br />

MAR 31 2023<br />

트럼프, 텍사스 웨이코서 첫 유세 … “검찰 수사는 마녀사냥” 비난<br />

기소위기’ 트럼프, 내년 대선 노린 첫 유세 … “스탈린식 수사”<br />

프 전 대통령이 이날 행사에서 어<br />

신을 수사하는 검사들을 비난하<br />

하며 경찰과 대치하다가 총격전<br />

둡고 음모적인 표현을 사용해 지<br />

면서 검찰 수사를 자신과 지지자<br />

과 화재가 발생, 경찰 4명 등 모두<br />

지층 결집에 나섰다면서 이같이<br />

들에 대한 정치적 공격이라고 주<br />

86명이 숨졌다. 이후 웨이코는 극<br />

전했다.<br />

장했다.<br />

우 극단주의자들과 무장세력의<br />

뉴욕 검찰은 조만간 트럼프 전<br />

AP와 로이터는 또 트럼프 전<br />

상징 같은 곳이 됐다.<br />

대통령이 2016년 대선을 앞두고<br />

대통령의 첫 유세가 사교집단 ‘<br />

트럼프 선거진영 대변인은 이<br />

성추문 의혹에 관한 전직 성인영<br />

다윗파’와 경찰의 대치 중 86명이<br />

에 대해 웨이코를 첫 대규모 유<br />

화 배우의 입을 막기 위해 돈을<br />

숨진 웨이코 사건 30주년을 앞두<br />

세 장소로 선택한 것은 웨이코<br />

건넨 사건의 기소 여부를 결정할<br />

고 웨이코에서 개최된 것에 대해<br />

가 달라스, 휴스턴, 오스틴, 샌안<br />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지<br />

를 호소했다고 로이터·AP 통신<br />

것으로 알려졌다.<br />

그가 극우 지지자들에게 메시지<br />

토니오 등 인근 대도시에서 모두<br />

난 25일(토) 텍사스주 웨이코에<br />

이 보도했다.<br />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날 웨이<br />

를 보내는 게 아니냐는 지적이 나<br />

가깝기 때문이라며 웨이코 사건<br />

서 2024년 대선 첫 유세 행사를<br />

로이터와 AP는 뉴욕 검찰이 그<br />

코 공항에 모인 지지자들에게 분<br />

온다고 전했다.<br />

30주년과는 전혀 관련이 없다고<br />

열고 자신을 겨냥한 검찰 수사를<br />

의 성관계 입막음 의혹에 대한 기<br />

노로 가득 찬 연설을 통해 1·6 의<br />

1994년 4월 웨이코에서는 다윗<br />

밝혔다.<br />

‘스탈린식’이라고 비난하며 지지<br />

소 여부 결정을 앞둔 가운데 트럼<br />

회폭동 참가자들을 옹호하고 자<br />

파 신도들이 51일간 투항을 거부<br />

기사제공=연합뉴스<br />

개인간 자동차 매매거래 사기 주의보, 엘파소 부자( 父 子 ) 3만 4천 달러 잃어<br />

엘파소의 한 부자( 父 子 )가 픽업<br />

이들이 구입했던 차량은 2019<br />

차 번호판을 확인한 결과 트럭이<br />

고 전했다.<br />

되찾을 길은 어렵겠지만 우리의<br />

트럭 매매 사기를 당해 3만 달러<br />

년 회색 GMC 픽업트럭으로 이날<br />

아닌 트레일러(trailer)에 발급된<br />

한편 루이스 부자가 구매했던<br />

경험이 다른 이들에게 도움이 되<br />

가 넘는 피해를 본 것으로 전해<br />

루이즈 부자는 자동차 판매자에<br />

것임을 확인했다.<br />

픽업트럭도 지난 2월 휴스턴에서<br />

기를 바란다”며 씁쓸하게 엘파소<br />

졌다.<br />

게 현금으로 3만 4천 달러의 돈을<br />

쿡 서장은 “문제의 픽업트럭은<br />

도난당한 차량임이 확인됐다.<br />

로 돌아갔다.<br />

지난 23일(일) 엘파소에 거주<br />

건넨 것으로 전해졌다.<br />

정말 진짜처럼 보이는 텍사스 타<br />

루이스 부자는 “잃어버린 돈을<br />

정리=박은영 기자<br />

하는 후안 루이즈(Juan Ruiz)<br />

아들 아즈엘은 “이후 아버지가<br />

이틀을 가지고 있었다”라며 “하<br />

와 아즈엘 루이즈(Asael Ruiz)<br />

그의 구매 과정을 돌아보며 의심<br />

지만 VIN(차량 식별 번호)을 텍<br />

부자는 자동차를 구매하기 위<br />

스러움을 느껴 경찰서로 향했다”<br />

사스 보험국(Texas Department<br />

해 9시간을 달려 알링턴에 도<br />

고 말했다.<br />

of Insurance)에 확인한 결과 어<br />

착했다.<br />

화이트 세틀먼트(White Set-<br />

떤 곳에서도 등록된 기록이 없었<br />

루이즈 부자는 “페이스북을 통<br />

tlement) 경찰국의 크리스토퍼<br />

다”라고 전했다.<br />

해 자동차 판매자를 알게 됐다”며<br />

쿡(Christopher Cook) 서장은 태<br />

법 집행기관들은 최근 몇 년<br />

“그가 합법적으로 보이는 차량 식<br />

런 지역 자동차 범죄 테스크 포<br />

동안 텍사스에서 픽업 트럭 절<br />

별 번호(VIN)와 텍사스 타이틀을<br />

스와 함께 조사에 나섰고, 루이즈<br />

도가 증가했으며, 도난당한 차량<br />

보여줬다”라고 말했다.<br />

부자가 구매한 트럭의 임시 자동<br />

이 타 지역에서 판매되고 있다<br />

엘파소 가족, 알링턴에서 구입한 트럭...알고보니 도난 차량


MAR 31 2023• KOREA TOWN NEWS<br />

C<br />

ENTRAL TEXAS NEWS | 81<br />

채드부동산<br />

벤틀리(5세)와 메이슨(3세)이 부모님과 형제 자매의 사고 현장을 방문했다.<br />

주의회, 음주 운전자에 부모 잃은<br />

아이들 양육비 청구 법안 고려<br />

텍사스의 주 의원들이 누군가의 부모를<br />

살해한 음주 운전자들이 그 유가족에게 양<br />

육비를 지불해야 하는지에 대해 토론 중<br />

이다. 해당 제안은 벤틀리 법안(Bentley’s<br />

Law)으로 명명됐으며, 비영리 단체 ‘음<br />

주 운전에 반대하는 어머니들’(Mothers<br />

Against Drunk Driving)은 이를 지지하<br />

는 기자회견을 지난 28일(화) 어스틴 주<br />

의사당에서 열었다.<br />

린더(Leander)에 거주하는 스카이라 애<br />

너(Skylar Arner, 11세)는 “아침 인사와 저<br />

녁 인사를 전할 사람이 아무도 없다는 사<br />

실을 깨닫는다”라고 말했다.<br />

애너는 어머니 킴벌리 앨런(Kimberly<br />

Allen)이 레이크 브라운우드(Lake<br />

Brownwood )근처에서 음주 운전자로 인<br />

해 사망했을 당시 겨우 8세였다. 어머니 킴<br />

벌리는 28세에 불과했다. 애너는 “매일 엄<br />

마가 보고싶다”라고 전했다.<br />

벤틀리 법안은 치명적인 DWI 사고로 유<br />

죄 판결을 받은 사람들에게 배상금을 지불<br />

하도록 요구함으로써 결손 가정을 지원하<br />

는 것을 목표로 한다.<br />

이러한 지불금은 음주 운전자가 감옥에<br />

서 풀려난 지 1년 후에 시작되며 피해자<br />

의 모든 생존 자녀가 18세가 될 때까지 계<br />

속된다.<br />

음주 운전에 반대하는 어머니의 프랭크<br />

해리스(Frank Harris)는 “누군가를 죽인<br />

음주운전자에게 자녀 양육권 사건에 사용<br />

되는 양육비 체계를 적용한다”라고 설명<br />

했다.<br />

벤틀리 법안은 미주리 주의 법안을 모델<br />

로 만들어졌으며 주 공화당과 민주당이 초<br />

당적으로 지지하고 있다.<br />

최근 벤틀리 법안의 주 하원 버전이 위<br />

원회에서 만장일치로 통과됐다.<br />

벤틀리 법안의 지지자들은” 피해자의 가<br />

족을 위한 옳은 일을 하는 것만이 아니라<br />

술에 취한 사람들이 운전대를 잡지 못하도<br />

록 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br />

음주 운전에 반대하는 어머니들의 테스<br />

롤랜드(Tess Rowland) 전국 대표는 “궁극<br />

적으로 음주 운전은 선택 사항이기 때문에<br />

사람들이 음주 운전을 하기 전에 다시 한<br />

번 생각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br />

한편 유사한 법안이 이미 테네시에서 통<br />

과됐으며, 현재 약 12개 주에서 이같은 법<br />

안을 고려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br />

지지자들은 벤틀리 법안이 이번 텍사스<br />

입법 회기 동안 통과되기를 강하게 희망했<br />

다. 정리=김여진 기자<br />

코트라, 텍사스에 반도체 투자조사단 파견<br />

10여개 업체 참여<br />

현지 진출기업 제조시설·잠재 투자지역 시찰<br />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는 텍사<br />

스주에 국내 10여개 반도체 소재·부품·장<br />

비(소부장) 기업으로 구성된 ‘미국 반도체<br />

분야 투자조사단’을 파견했다고 28일 밝혔<br />

다. 코트라는 최근 미국 정부가 반도체지<br />

원법(CHIPS Act) 보조금 지침을 발표하며<br />

반도체 투자 유치 전략을 강화함에 따라<br />

우리 기업의 현안 이해를 돕고 원활한 시<br />

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조사단 파견을<br />

기획했다고 설명했다.<br />

조사단은 텍사스주에 진출한 우리나라<br />

소부장 기업인 이앤에프테크놀로지를 방<br />

문해 제조시설을 둘러보고 잠재적인 투자<br />

지역을 살필 예정이다.<br />

또 코트라는 텍사스주 경제개발국 관계<br />

자와 현지 주요 컨설팅사가 미국 진출에<br />

필요한 법무·회계·인력 관련 정보를 종합<br />

적으로 제공하는 투자 진출 지원 세미나를<br />

마련했다고 전했다.<br />

코트라는 다음달 텍사스주 어스틴시에<br />

미국에 진출한 국내 반도체 중소·중견기<br />

업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는 ‘GP센터’<br />

를 개소한다는 계획이다.<br />

기사제공=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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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31 2023 KOREA TOWN NEWS | 83


84 | KOREA TOWN NEWS<br />

MAR 31 2023<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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