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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7호 2023년 10월 27일 A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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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 27, 2023 통권 696호 | 창간일 JANUARY 1, 2010<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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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 27 2023<br />

TCN / KTN / AM 730 DKNET<br />

미 동부 메인주 루이스턴에서 지난 25일(수)<br />

밤 발생한 총기 난사 사건으로 모두 18명이<br />

숨지고, 13명이 부상한 것으로 확인됐다.<br />

보도국 / 편집국<br />

보도국장<br />

편집국장<br />

편집부국장<br />

기자<br />

기자<br />

아나운서<br />

최현준<br />

박은영<br />

김진영<br />

김여진<br />

김영도<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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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 STORY<br />

18<br />

디자인팀<br />

팀장<br />

부팀장<br />

디자이너<br />

디자이너<br />

디자이너<br />

제작국<br />

국장<br />

PD<br />

DJ<br />

영업기획국<br />

국장<br />

부국장<br />

허종문<br />

박경옥<br />

김예진<br />

김혜진<br />

김효민<br />

김진언<br />

이덕수<br />

서동주<br />

이태용<br />

이일근<br />

윤소영<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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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예리 김명기 김주현 송영아 신한나<br />

자스민 리 주경숙<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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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영광과 은혜를 찬양한<br />

‘싱 미 더 스토리’ 대단원의 막이 지난<br />

20일 세미한교회(담임목사 이은상)에서<br />

올랐다.<br />

끊이지 않는 총기 난사<br />

끝나지 않는 공포<br />

마케팅기획국<br />

부장 레이첼 김 (marketing@dknet730.com)<br />

469.744.1321<br />

센트럴 지국<br />

지국장 정순광 (skjung6511@gmail.com)<br />

512-828-2993<br />

오피스 매니저 김지현 (lucy@dknet730.com)<br />

칼럼니스트<br />

Town News<br />

23<br />

찬양으로 물든 회복의 시간<br />

‘싱 미 더 스토리’성황리에 마쳐<br />

건강<br />

이주용, 김창훈, 조앤 황<br />

경제<br />

박운서, 서윤교<br />

문학<br />

김미희, 박인애, 박혜자, 백경혜<br />

부동산<br />

에드워드 최, 사이먼 윤<br />

보험<br />

이광익<br />

여행<br />

오종찬<br />

재정<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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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케이 미디어 그룹<br />

18<br />

Dallas LIFE<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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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br />

972-620-6296<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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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지는 한국 연합뉴스, 노컷뉴스, 미주 기독일보,<br />

데일리굿뉴스와 콘텐츠 제휴를 맺고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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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스스한 유령의 집


OCT 27 2023 KOREA TOWN NEWS | 13<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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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br />

27<br />

금요일<br />

31<br />

화요일<br />

한인 동포들을 위한 법률 세미나(주달라스출장소)<br />

일시 : <strong>10월</strong> <strong>27일</strong>(금) 오전 11시~오후 1시<br />

장소 : 주달라스출장소 세미나실(14001 Dallas Parkway, Ste 450, Dallas, TX 75240)<br />

문의 : koreadallas@mofa.go.kr<br />

코리아타운 발전기금 마련 연합골프대회<br />

일시 : <strong>10월</strong> 31일(화) 오후 12시 30분<br />

장소 : Bear Creek Golf Club 3500 Bear Creek Ct., Dallas, TX 75261<br />

문의 : 214-235-9465 / 214-476-9834<br />

DK미디어 그룹에서 제보를 기다립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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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 STORY KOREA TOWN NEWS • OCT 27 2023<br />

끊이지 않는 총기 난사<br />

끝나지 않는 공포<br />

25일, 메인주 루이스턴에서 대량 총기 난사 사건 발생<br />

美 연평균 4만명 총기 사망자 발생<br />

또다시 참혹한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했다.<br />

미 동부 메인주 루이스턴에서 지난 25일(수) 밤<br />

발생한 총기 난사 사건으로 모두 18명이 숨지고,<br />

13명이 부상한 것으로 확인됐다.<br />

메인 주 루이스턴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은 올<br />

해 들어 미국에서 가장 치명적인 총격 사건으로<br />

기록됐다.<br />

미국에서는 2014년 이후 평균적으로 연간 3만<br />

9천 명 이상의 총기 사망자가 발생하고 있다.<br />

AP통신은 이번 루이스턴 총기 난사 사건이 올<br />

해 미국에서 발생한 최악의 총기 학살 사건이라<br />

고 전했다.<br />

◈ 올해 美 총기 난사 사건 500건 넘어<br />

총기 폭력에 반대하는 비영리 단체인 총기 폭력<br />

기록 보관소(Gun Violence Archive, GVA)는 대<br />

량 총기 난사 사건을 4명 이상이 총에 맞거나 사<br />

망하는 것으로 규정한다.<br />

해당 단체는 미국 역사상 가장 많은 총기 난사<br />

사건이 올해 발생할 것으로 보고 있다.<br />

앞서 인터넷 매체 악시오스(Axios)는 올해 미국<br />

의 총기 난사(mass shooting) 사건이 500건을 돌<br />

파했다고 지난 9월 보도했다.<br />

악시오스는 불과 5년전만해도 미국에서 1년에<br />

500건의 총격 사건이 발생한 적이 없었다고 지<br />

적했다.<br />

이에 따르면 2018년(335건), 2019년(414건),<br />

2020년(610건), 2021년(689건), 2022년(645건)<br />

의 총격 사건이 발생했다.<br />

또한 악시오스는 총기 난사 사건이 500건을 돌<br />

파한 시점은 2020년에는 <strong>10월</strong>이었지만 2021년과<br />

2022년에는 9월로 당겨졌다고 전했다.<br />

◈ 끝나지 않는 총기 공포<br />

미 보건 비영리단체인 카이저패밀리재단(KFF)<br />

에 따르면 미 성인 5명 중 1명은 총기로 인해 가족<br />

이 사망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br />

KFF가 지난 3월 성인 약 1천 3백 명을 대상으<br />

로 설문 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br />

답자 중 19%는 가족 구성원들<br />

이 총에 의해 사망했다고 답했<br />

다. 여기엔 총기로 자살한 경우<br />

도 포함됐다.<br />

또한 응답자의 54%는 자신<br />

또는 가족 구성원이 ‘총기 폭<br />

력’을 경험한 적이 있다고 답했<br />

다. 총기 폭력에는 자기 방어를<br />

위한 총기 사용, 총격으로 인한<br />

부상이 모두 포함된다.<br />

응답자의 21%는 직접 총기<br />

위협을 받은 적이 있고, 17%는<br />

누군가가 총에 맞는 것을 목격했다고 밝혔다.<br />

특히 총기 폭력과 관련한 경험은 인종별로 차이<br />

가 있었다. 총에 맞아 사망한 가족이 있다는 응답<br />

은 백인의 경우 17%에 불과했으나, 흑인은 34%<br />

에 달했다.<br />

흑인의 경우 응답자의 31%는 누군가가 총에 맞<br />

는 것을 직접 목격했다고 답했으며 히스패닉 응답<br />

자의 22%도 이와 같이 답했다.<br />

이번 조사에서 늘어나는 총기 위협에 맞서 응<br />

답자의 84%는 자신 또는 가족을 보호하기 위해<br />

호신용 칼·스프레이 등 최소 한 가지 이상의 예<br />

방 조치를 취했다고 답했으며 응답자 중 35%는<br />

총기 사고를 우려해 인파가 많은 장소를 피한다<br />

고 밝혔다.<br />

GVA에 따르면 지난해 총기 폭력 관련 사망자<br />

는 2만 2백 명이었다. 이는 2018년의 1만 4천943<br />

명보다 크게 늘어난 수치이다.<br />

◈ 총기 규제에는 여전한 제자리 걸음<br />

지난 20년 동안 연방 의회는 ‘돌격 소총 금지’를<br />

재연하려고 시도했지만 실패했다.<br />

조 바이든 대통령은 26일(목) 별도 선포를 통해<br />

루이스턴 총기난사 희생자를 추모하기 위한 조기<br />

게양을 지시했다.<br />

총격 사건 이후 바이든 대통령은 “가슴이 아프<br />

고 가족에게 최악의 악몽이다. 총기 사고를 멈추<br />

기 위해 더 많은 일을 해야 한다.<br />

그것은 우리 지역사회를 찢어 분열시키고 국가<br />

의 영혼을 조각내고 있다. 그래서 나는 돌격 소총<br />

금지 법안을 통과시켜 줄 것을 의회에 다시 요청<br />

한다”고 밝혔다.<br />

박은영 기자 © KTN


OCT 27 2023• KOREA TOWN NEWS<br />

COVER STORY<br />

| 19<br />

올해 미국에서 발생한 최악의 총기 난사 사건들<br />

01. <strong>10월</strong> 25일<br />

메인주 루이스턴(Lewiston, Maine)<br />

사망 18명, 부상 13명<br />

총격범은 이 학교 학생이었던 내슈빌 출신 오드리 헤<br />

일이다. 헤일은 현장에서 사살됐으며 이례적으로 여성<br />

총기 난사범이었다. 1966년 이후 총기 난사 사건 191건<br />

가운데 여성 총격범은 4건에 불과하다.<br />

올해 최악의 총기 난사 사건으로 기록될 전망이다.<br />

26일 현재까지 총격범 로버트 가드는 잡히지 않은 상<br />

태다. 그는 지난 2002년부터 예비군으로 복무했고, 총기<br />

교관 자격증을 가졌으며, 지난 여름에는 정신병원에 입<br />

원한 사실이 확인됐다.<br />

02. 1월 21일<br />

캘리포니아주 몬트레이 파크(Monterey Park,<br />

California) 사망 12명, 부상 9명<br />

72세의 후 깐 트란<br />

(Huu Can Tran)은<br />

몬트레이 파크의 스<br />

타 볼룸 댄스 스튜디<br />

오에서 열린 구정 축<br />

하 행사에서 11명을<br />

살해했다. 그는 두 번<br />

째 총격 시도 현장에<br />

서 도주한 뒤 차량에<br />

서 숨진 채 발견됐다.<br />

03. 5월 6일<br />

텍사스주 알렌(Allen, Texas) 사망 8명, 부상 7명<br />

북텍사스의 대표적 대형 몰인 알렌 프리미엄 아울렛 몰<br />

에서 총격범 마우리시오 가르시아스(33세)에 의한 무차<br />

별 총격으로 한인 가족 3명을 포함해 무고한 8명이 희생<br />

당했다. 희생자 중에 한인 가족이 있었다는 소식이 더해<br />

지며 DFW 한인 동포 사회에 큰 충격과 슬픔을 안겼다.<br />

04. 1월 4일<br />

유타주 에녹(Enoch, Utah) 사망 8명<br />

마이클 헤이트(42세)는 아내 타우샤(40세)가 이혼 소<br />

송을 제기한 지 몇 주 만에 총을 난사해 가족을 몰살시<br />

켰다. 그는 7세. 12세, 17세 딸 3명과 4세와 7세 아들 2<br />

명, 장모와 아내를 살해한 후 자살했다.<br />

05. 5월 1일<br />

오클라호마주 헨리에타(Henryetta, Oklahoma)<br />

사망 7명<br />

교도소에서 조기 석방된 오클라호마 성범죄자였던<br />

제시 맥파든(Jesse McFadde, 39세)이 아내, 세 자녀<br />

및 자녀의 두 친구를 총으로 살해한 뒤 스스로 목숨을<br />

끊었다.<br />

맥파든은 2003년 17세 청소년을 1급 성폭행한 혐의<br />

로 징역 20년을 선고받았지만 이후 모범수를 이유로<br />

2020년에 석방됐다가 이 같은 참사를 저질렀다.<br />

06. 3월 <strong>27일</strong><br />

테네시주 내슈빌 학교 총격 사건(Nashville school<br />

shooting, Tennessee) 사망 7명, 부상 1명<br />

내슈빌 그린힐스 사립 기독교계 초등학교에서 28세<br />

여성이 총을 난사해 학생 3명과 성인 등 7명이 숨졌다.<br />

07. 4월 28일<br />

텍사스주 샌재신토 카운티(San Jacinto County,<br />

Texas) 사망 5명<br />

프란시스코 오로페<br />

사(38세)는 사격 연<br />

습을<br />

요청에<br />

자제해달라는<br />

이웃이었던<br />

일가족 5명을 총기<br />

로 사살했다. 사망자<br />

전원은 대부분 목 위,<br />

머리 등 처형 스타일<br />

로 희생됐고 사건 발<br />

생 당시 피해자 집에<br />

는 약 10명이 머무르고 있었다. 그는 사건 이후 도주했<br />

다가 범행 나흘 만에 경찰에 붙잡혔다. 오로페사는 멕<br />

시코 국적자로 2009년부터 2016년 사이에 최소 네 차례<br />

불법으로 미국에 입국해 이민 당국에 추방된 전력이 있<br />

는 것으로 파악됐다.<br />

미 역사상 가장 최악의 총기 난사<br />

미 역사상 가장 최악의 총기 난사 사건은 2017년<br />

라스베이거스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이다.<br />

당시 64세의 스티븐 패덕(Stephen Paddock)은<br />

음악 축제에 참석한 군중들에게 무차별적 총기를<br />

난사했다. 패덕은 24개의 총기를 사용해 1천발 이<br />

상의 총알을 발사했고 그의 공격으로 60명의 사<br />

망자와 413명 이상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또한 현<br />

장에서 일어난 군중의 혼비백산으로 수백 명의 부<br />

상자가 추가됐다.<br />

11500 N. Stemmons Frwy #190 Dallas, TX 75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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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TOWN NEWS<br />

OCT 27 2023<br />

기사 제보 : info@dallasKTN.com<br />

찬양으로 물든 회복의 시간<br />

‘싱 미 더 스토리’성황리에 마쳐<br />

텍사스 크리스천 뉴스 창간 1주년 기념, ‘찬양 경연대회’ 개최 … 달라스 중앙감리교회 최원진 씨, 대상 수상<br />

하나님의 영광과 은혜를 찬양한 ‘싱 미<br />

사하다. 북텍사스 유일의 기독교 신문 텍<br />

조용우 씨는 바이올린을 직접 연주하면<br />

송다정 씨는 “귀한 자리를 허락해 주신<br />

더 스토리’ 대단원의 막이 지난 20일 세미<br />

사스 크리스천 뉴스가 벌써 한돌을 훌쩍<br />

서 ‘찬양의 열기’를 찬양했다. 그는 ‘싱 미<br />

하나님께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또한<br />

한교회(담임목사 이은상)에서 올랐다.<br />

넘겼다. 어렵게 창간했고 힘들게 달려왔는<br />

더 스토리’에 참여하는 두 달여 동안 자신<br />

“DK 미디어 그룹에서 참 귀한 사역을 하<br />

‘싱 미 더 스토리’는 교회의 선교적 사명<br />

데 많은 분들의 칭찬받는 신문으로 자리<br />

의 이야기를 말로, 노래로 전하면서 사람<br />

고 있다. TCN 신문을 통해 또 라디오를 통<br />

을 돕는 신문을 기치로 지난해 4월 8일 창<br />

잡고 있어 감사하다”고 말문을 열었다.<br />

들에게 미치는 영향에 대해 깊게 고민하는<br />

해 계속해서 복음이 전파되길 소망한다”는<br />

간된 텍사스 크리스천 뉴스(Texas Chris-<br />

이어 “지난 2개월간 예선과 본선을 거<br />

기간이었다고 말했다.<br />

바람을 전하기도 했다.<br />

tian News, TCN)의 1주년을 맞아 개최한<br />

쳐 이제 결선의 무대가 열린다. 참가자들<br />

‘예수님처럼’을 노래한 김유리 씨는 “찬<br />

김은지 씨는 “준비하는 동안 마음을 잘<br />

찬양 경연대회로 지난 4년간 열리지 못했<br />

의 감동의 스토리와 더불어 진심이 담긴<br />

양 사역은 하나님께 찬양을 드리러 무대<br />

지킬 수 있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다”<br />

던 북텍사스 지역 찬양대회를 재개하며 교<br />

찬양에 은혜를 느낀다. 찬양의 열기 속에<br />

위에 올라가도 사람들의 눈과 평가가 따르<br />

고 말했다.<br />

계가 찬양으로 화합하고 성도들의 간증을<br />

함께 기뻐하고 함께 즐거워하며 함께 찬양<br />

기 때문에 시험이 많은 자리다. 그런데 완<br />

그는 “DK 미디어 그룹에서 지역사회를<br />

나누는 은혜의 장을 열었다는 호평을 받<br />

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소망했다.<br />

벽한 최고의 무대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br />

위해 여러 다양한 행사들을 기획하고 실<br />

았다.<br />

‘싱 미 더 스토리’ 경연에 앞서 권면사<br />

는 찬양은 다르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고<br />

행하고 있어 정말 힘들 텐데 찬양 경연대<br />

이번 행사는 TCN 주최, AM 730 DK<br />

를 전한 이은상 목사는 출애굽기 17장 8<br />

백했다.<br />

회까지 열어주니 너무 감사할 따름”이라<br />

Net 라디오 주관, 달라스 교회협의회 후<br />

절~11절로 모세가 지팡이를 들고 경험했<br />

찬양은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알게 하<br />

면서 앞으로도 계속해서 찬양대회가 열리<br />

원으로 열렸다.<br />

던 하나님의 이야기, 하나님을 경험한 체<br />

고 영광을 나타내는 길이라고 생각한다는<br />

길 바랐다.<br />

‘싱 미 더 스토리’ 결선 무대는 예선과 본<br />

험의 스토리가 이날 찬양을 하는 참가자<br />

송다정 씨는 자신의 간증을 담아 ‘행복’을<br />

영예의 대상은 ‘오직 주만이’를 찬양한<br />

선을 거쳐 △ 김은지(데니아 커뮤니티 교<br />

들과 회중들에게도 임하길 축복하면서 전<br />

노래했다.<br />

최원진 씨에게 돌아갔다.<br />

회) △ 그레이스 한(뉴 호프 펠로우십 교<br />

쟁과 같은 매일의 삶 가운데 기도할 것을<br />

결선 마지막 무대를 장식한 ‘최원진 씨<br />

최원진 씨는 “하나님께 모든 영광 올려<br />

회) △ 이다비다(하나로교회) △ 조용우(<br />

권면했다.<br />

는 ‘오직 주만이’를 찬양했다. 그는 ‘주시<br />

드린다. 싱 미 더 스토리를 계기로 이 지역<br />

브릿지월드 교회) △ 김유리(빛내리교회)<br />

탑7 중 첫번째로 무대에 선 김은지 씨는<br />

는 이도 거두시는 이도 하나님’이란 욥의<br />

에 더 많은 찬양이 울려 퍼지길 간절히 기<br />

△ 송다정(덴톤한인침례교회) △ 최원진(<br />

유산으로 힘들었던 시기를 하나님의 은혜<br />

고백을 이번 경연대회 내내 묵상했다면서<br />

도한다”고 전했다.<br />

달라스 중앙감리교회) 씨 등이 탑7으로 발<br />

로 극복한 이야기를 전하면서 ‘반석 위에’<br />

“노래할 수 있을 때까지 최선을 다해 노래<br />

또한 “많은 분들이 라디오를 듣고 있다<br />

탁됐다.<br />

를 노래했다.<br />

하겠다”는 다짐과 함께 “찬양은 하나님과<br />

는 사실에 놀랐다. 예선에 참여한 후 여러<br />

심사위원으로는 김수홍 교수(UT 알링<br />

그레이스 한 씨는 중학교 시절 따돌림의<br />

나누는 대화”라고 의미를 더했다.<br />

분들이 알아보고 찬양 잘 들었다며 인사를<br />

턴 성악과), 송금섭 교수(사우스웨스턴 침<br />

고통을 겪었을 당시 자신을 버틸 수 있게<br />

심사위원 점수와 온라인 및 문자 투표를<br />

건넸다. 그 어떤 경연대회보다 큰 관심이<br />

례신학교 예배학), 김철호 교수(태런 카<br />

했고 살게 했던 힘은 찬양이었음을 고백하<br />

합산해 수상자가 결정됐다.<br />

있었고 한국에서도 연락을 받기도 해 방송<br />

운티 칼리지 음악과 교수), 윤시내 집사<br />

며 ‘우리 함께 기도해’를 불렀다.<br />

인기상은 ‘예수님처럼’을 찬양한 김유리<br />

의 힘을 경험했다”고 웃음을 지었다.<br />

(CCM 작곡가)가 참여했다.<br />

뇌성마비 복음성가 시인 송명희가 작사<br />

씨가 수상했다. 그는 “하나님께 최상의 것<br />

이번 찬양대회 심사위원장 송금섭 목사<br />

또한 김브라이언 찬양사역자, 황국명 목<br />

한 ‘나 가진 재물 없으나’를 찬양한 이다비<br />

을 드리겠다는 마음으로 준비해왔는데 그<br />

는 “TCN 1주년 기념 ‘싱 미 더 스토리’를<br />

사, 장기호 교수, 루카(조병석) 등이 영상<br />

다 씨는 찬양의 가사처럼 “공평하신 하나<br />

기도를 들어주신 것 같아서 감사하다”고<br />

성황리에 마칠 수 있어 감사하다”며 “특별<br />

을 통해 축사를 전했다.<br />

님을 모든 사람들이 만나게 되길 원한다”<br />

소감을 전했다.<br />

히 이번 출연자 모두 하나님 앞에서 크게<br />

이날 환영사를 전한 DK 미디어 그룹 스<br />

면서 “부르신 어디에서나 찬양하며 살고<br />

우수상은 ‘행복’을 부른 송다정 씨가, 최<br />

쓰임 받을 수 있길 간절히 소망한다. 참 즐<br />

캇 김 회장은 “TCN 1주년을 맞이해 찬양<br />

싶다. 토기장이 하나님이 쓰시는 그릇이<br />

우수상은 ‘반석 위에’를 부른 김은지 씨가<br />

거웠고 감사했다”고 총평했다.<br />

경연대회를 열 수 있게 하신 하나님께 감<br />

되고 싶다”고 소원했다.<br />

차지했다.<br />

김진영 기자 © KTN


24 |<br />

TOWN NEWS KOREA TOWN NEWS • OCT 27 2023<br />

한양대는 ‘2023 세계 한양인의 만남’ 텍사스준비위원회에 감사패를 수여했다.<br />

‘전세계 한양인의 축제’ 제29회 세계 한양인의 밤, 북텍사스서 열려<br />

텍사스준비위원회, 1년간의 철저한 준비로 마련<br />

만전을 기하여 마련된 제29<br />

행사는 텍사스준비위원회가 지<br />

음악가들과 달라스 아시안 윈드<br />

인사들의 연설과 함께 ‘2023 세<br />

이어서 한양대 이기정 총장<br />

회 한양대학교 동문회 ‘2023 세<br />

난 1년간 만반의 준비를 통해<br />

오케스트라의 이정무 음악감독,<br />

계 한양인의 만남’ 텍사스준비<br />

과 김종량 이사장의 축사가 전<br />

계 한양인의 밤’이 지난 22일(일)<br />

마련됐다.<br />

오보이스트(Oboist) 최정 씨 등<br />

위원회에 감사패가 수여됐다.<br />

해졌다.<br />

코요테 릿지 골프 클럽(Coyote<br />

20일~23일 일정으로 진행된<br />

이 함께 협연해 가을밤 북텍사<br />

이어 텍사스 동문회 발전 기금,<br />

이기정 총장은 “전 세계 한양<br />

Ridge Golf Club)에서 개최됐다.<br />

동문 행사는 달라스의 주요 관<br />

스 지역 한인 동포들에게 아름<br />

총동문회 발전 기금, 한양대학<br />

가족의 최대 축제인 2023 세계<br />

‘세계 한양인의 만남’ 행사는<br />

광지 투어, 친선 골프대회, 백남<br />

다운 경험을 선사했다.<br />

교 발전 기금이 전달됐다.<br />

한양인의 만남을 위해 달라스를<br />

한양대 동문의 글로벌 축제로,<br />

음악회, 세계 한양인의 밤 등 다<br />

이어 세계 한양인의 밤’ 행사<br />

M&P그룹 회장이자 텍사스준<br />

찾은 한양 동문 모두를 진심으<br />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팬데믹<br />

채로운 프로그램들로 구성됐다.<br />

엔 한양대학교 이기정 총장을<br />

비위원회의 최명섭 대회장은 초<br />

로 환영한다”라고 각별한 인사<br />

이후 처음으로 한국 이외의 지<br />

주요 행사였던 ‘ 백남음악<br />

비롯해 김종량 이사장, 손용근<br />

대사에서 “젊은 나이에 한양대<br />

를 전한 뒤 “한양대학교는 지난<br />

역에서 개최됐다.<br />

회는 21일(토) 타일러(Tyler)<br />

총동문회장, 이강일 텍사스동문<br />

학교 태권도부를 통해서 갖게<br />

84년 동안 근면, 정직, 겸손, 봉<br />

이번 행사를 위해 다양한 미<br />

컨트리 클럽(The Cascades<br />

회장, 텍사스준비위원회 김종렬<br />

된 리더쉽·추진력이 바탕이 되<br />

사의 덕목을 바탕으로 사랑의<br />

주 지역과 캐나다에 거주하는<br />

Country Club) 대연회홀에서<br />

명예대회장, 최명섭 대회장, 박<br />

어 오늘날의 내가 있다”라며 모<br />

실천을 통해 발전해 왔으며 그<br />

160여 명의 동문이 달라스로 모<br />

열렸다.<br />

성신 부회장, 김지연 사무총장<br />

교에 감사를 표했다.<br />

중심에는 자랑스러운 37만 동<br />

여 한양대의 애교심과 동문 간<br />

음악회엔 예술 감독 홍성지(<br />

및 한양대 동문 총 100여 명이<br />

이어 “오늘이 나의 생애에서<br />

문이 있었다”라고 격려했다.<br />

의 결속을 드러냈다.<br />

작곡가), 소프라노 정혜인, 테너<br />

참석했다.<br />

손에 꼽는 영광스러운 날이라<br />

이날 손용근 총동문회장은 이<br />

이번 한양대 동문회 달라스<br />

양영배 등 한양대 출신의 유명<br />

이날 행사 1부엔 한양대 주요<br />

고 생각한다”라며 행사를 찾아<br />

번 행사를 위해 수고한 텍사스<br />

준 동문들에게 반가움의 인사를<br />

준비위원회의 김종렬 명예대회<br />

전했다.<br />

장, 이강일 텍사스동문회장, 박<br />

다음으로 격려사를 전한 손용<br />

성신 부회장, 김지연 사무총장<br />

근 총동문회장은 “모든 한양인<br />

에게 그림 4점을 선물했다.<br />

의 대축제인 이 자리에 함께함<br />

2024년에 개최될 ‘세계 한양<br />

이 영광”이라며 “본 행사를 준<br />

인의 만남’ 행사의 차기 개최지<br />

비한 텍사스 지역 동문의 수고<br />

는 서울로 선정됐다.<br />

최명섭 대회장<br />

이기정 한양대 총장<br />

손용근 총동문회장<br />

를 기억하겠다”고 전했다.<br />

김영도 기자 © KTN<br />

코리아타운 발전 기금 마련 연합 골프 대회 개최 예고<br />

달라스한인상공회의소, 북텍사스도넛협회, 달라스한인골프협회 공동 주최, 오는 31일<br />

KOREA TOWN NEWS<br />

텍사스주 정부가 공식 인정한 ‘코리아타운 달라<br />

스’의 발전 기금 마련을 위한 연합 골프 대회가 오는<br />

31일(화) 베어 크릭 골프 클럽(3500 Bear Creek Ct.,<br />

Dallas, TX, 75261)에서 개최된다.<br />

북텍사스도넛협회(회장 이상윤), 달라스 한인골프<br />

협회(회장 조셉 김)이 공동 주체하고 달라스한인상<br />

공회의소(회장 이상윤)가 주관하는 이번 코리아타<br />

운 발전 기금 마련 골프대회는 코리아타운 달라스<br />

지정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하기 위해 열린다.<br />

이상윤 회장은 “이번 연합 골프 대회는 달라스 코<br />

리아타운을 위한 모금 기회인 동시에 이제까지의 성<br />

원에 대한 감사를 전하는 의미”라고 밝혔다.<br />

이어 “모든 기금은 온전히 코리아타운 발전재단<br />

에 전달되어 환경미화, 방범 등 한인 사회의 도약과<br />

확장을 위한 여러 방면에 쓰일 것”이라고 설명했다.<br />

골프대회는 샷건 플레이 방식으로 진행되며, 만<br />

18세 이상의 모든 골프 아마추어 한인들이 참가할<br />

수 있다.<br />

참가 티켓 가격은 점심과 저녁 식사를 포함해 120<br />

달러다.<br />

참가 티켓은 JJ 골프 아카데미에서 구매하면 되는<br />

데, 선착순 120명으로 제한된다.<br />

또한 참가자 전원에게는 풍성한 구디백이 제공<br />

된다.


OCT 27 2023 • KOREA TOWN NEWS<br />

TOWN NEWS<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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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주 코펠시 부시장, “내년 주 하원 선거에 도전하겠다”<br />

텍사스 최초 한인계 주 하원의원 역사 만들지 주목<br />

북텍사스 한인 정치력이 다시 한번 성<br />

장할 기회가 마련됐다.<br />

내년 11월 5일(화) 실시되는 총선에<br />

전영주 현 코펠 부시장이 공화당 후보로<br />

텍사스주 하원의원 선거에 나선다.<br />

전 부시장은 지난 25일(수) 기자 간담<br />

회를 통해 주 하원의원 출마를 공식화<br />

했다. 그가 도전하게 될 주 하원(Texas<br />

House) 지역구는 115선거구(District<br />

115)이다.<br />

115선거구에는 7개 시가 포함되는데,<br />

캐롤튼, 에디슨, 코펠, 달라스, 파머스 브<br />

랜치, 루이스빌, 어빙 등으로 북텍사스의<br />

주요 한인 상권 및 거주지가 밀집된 지역<br />

이라 승산이 있다는 분석이다.<br />

과거 115선거구는 전통적인 공화당<br />

강세 지역이었다. 하지만 지난 2018년<br />

중간 선거에서 민주당의 줄리 존슨(Julie<br />

Johnson) 당시 후보가 2선 주 하원<br />

주하원 115선거구 지도<br />

의원이었던 공화당의 매트 리날디(Matt<br />

Rinaldi)를 누르고 주 의회에 입성했다.<br />

존슨 주 하원의원은 이후 3선까지 성공<br />

하며 자리를 지키고 있다.<br />

최근 존슨 주 하원의원은 연방 하원 선<br />

거에 도전 의사를 밝혔다. 내년 선거에서<br />

그가 도전하는 지역은 연방 상원 선거에<br />

도전하는 콜린 알레드(Colin Allred) 연<br />

방 하원 의원의 지역구이다.<br />

이에 115선거구가 오픈(Open)되면서<br />

전 부시장의 도전이 성공할 가능성이 높<br />

다는 분석이다.<br />

◈ 북텍사스 공화당, 전략 공천으로 전 부<br />

시장 내세운다<br />

앞으로 전 부시장은 11월 공화당 후보<br />

등록을 거쳐 내년 3월 예비 선거를 거친<br />

후 같은해 11월 5일 열리는 총선에서 민<br />

주당 후보와 맞붙게 된다.<br />

이미 북텍사스 공화당은 전략적 공천<br />

으로 전 부시장만을 후보로 내세울 계획<br />

인 것으로 전해졌다. 때문에 불필요한 공<br />

화당내 경선 없이 바로 민주당 후보와 경<br />

쟁하게 된다.<br />

전언에 따르면 민주당은 이미 7명의<br />

후보가 경선에 나설 계획임을 밝힌 상<br />

태다.<br />

이에 전 부시장이 공화당 후보로 민<br />

주당 후보와 경쟁해 115선거구를 탈환<br />

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br />

공화당이 전 부시장을 후보로 내세<br />

우는 것은 해당 선거구 인종 변화 등<br />

여러 전략적 이유 때문으로 보인다.<br />

센서스 리포터(Census Report)<br />

에 따르면 주 하원115선거구에는<br />

약 20만명(19만 6,152명)이 거주<br />

하고 있다. 인종 구성을 살펴보면<br />

백인(31%), 아시안(27%), 히스패<br />

닉(27%), 흑인(12%) 순이다. 특히<br />

이 선거구는 잠재적 유권자 수에<br />

서 아시안계 유권자 수가 백인계<br />

다음으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br />

전 부시장은 기자 간담회를 통해 “<br />

지난 선거에서 승패를 가른 표 차이가<br />

7,000표 정도임을 감안할 때 아시안 표<br />

심은 당락을 결정짓는 중요한 역할을 할<br />

것”이라고 밝혔다.<br />

◈ 텍사스 최초 한인계 주 하원의원 탄생<br />

할까?<br />

이날 기자 간담회에서 전 부시장은 한<br />

인 정치력 신장을 무수히 언급했다. 이어<br />

미래 세대의 삶을 발전시킬 수 있는 공약<br />

을 마련할 것이라고 전했다.<br />

전 부시장은 “정치는 봉사”라는 소신<br />

을 강조하며 “당파를 떠나 지역 사회를<br />

위해 일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br />

텍사스의 한인 인구가 나날이 증가하<br />

고 있는 가운데, 이제 우리의 목소리를<br />

적극 대변할 수 있어야 한다는 지적이 나<br />

온다. 이에 텍사스 최초로 한인계 주 하<br />

원의원에 도전하는 전 부시장의 행보에<br />

시선이 모이고 있다.<br />

박은영 기자 © KTN<br />

시상내역은 ▶남자 A/B조 우승, 준우승 상<br />

품권 및 트로피 ▶여자 A/B조 우승, 준우승<br />

상품권 및 트로피 ▶시니어 조 우승, 준우승<br />

상품권 및 트로피(남 60세 이상) ▶장타상<br />

남자, 여자, 시니어 상품권 ▶근접상 남자, 여<br />

자, 시니어 상품권 ▶홀인원 3홀(1만 달러, 1<br />

만 달러, 1천 달러)이다.<br />

구체적으로 남자, 여자, 시니어 A/B조 경<br />

기에서 우승자는 300달러, 준우승자에겐<br />

200달러의 상품권이 주어지며 장타상과 근<br />

접상 수상자에겐 각 200달러 상품권이 수여<br />

된다.<br />

이상윤 회장은 “한인 커뮤니티를 위하여<br />

발전 기금이 모집된다는 것에 대해 기쁘게<br />

생각해 주었으면 한다”라며 “이번 대회를 통<br />

해 운동도 하고 가을의 정취도 느끼는 즐거<br />

운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br />

이어 “웬만하면 참가한 모든 사람이 상품<br />

을 안고 돌아갈 수 있을 정도로 상품도 많이<br />

준비했으니, 부디 다 함께 참여하여 달라스<br />

코리아타운을 다시 한번 축하하고 즐겨 주었<br />

으면 감사하겠다”고 덧붙였다.<br />

3개 한인 단체가 연합해 치러지는 이번 골<br />

프 대회는 대형 TV, 전기밥솥, 청소기, 태블<br />

릿PC, 각종 전자제품, 골프용품들, JJ 골프<br />

아카데미 골프 교습권 등 푸짐한 경품도 마<br />

련됐다.<br />

또 이날 대회 후에는 시상식 및 최고급 뷔<br />

페 저녁 식사가 수라식당 연회장에서 열릴<br />

예정이다.<br />

연합골프 대회에 관한 문의는 텍사스도넛<br />

협회 전화(214-235-9465) 또는 달라스 골<br />

프 협회(214-476-9834)로 하면 된다.<br />

김영도 기자 © KTN<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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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WN NEWS KOREA TOWN NEWS • OCT 27 2023<br />

“조국이 우뚝 설 수 있도록 미주한인회도 힘을 보태겠다”<br />

정명훈 총회장 등 미주총연sm 일행단, 모국 방문<br />

제29대 미주한인회총연합회<br />

윤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와 인<br />

찬이 서울 용산 육군회관에서<br />

이 정말 자랑스럽다”며 “세계<br />

KTX충주역세권, 충주1호도시<br />

(SM) 정명훈 총회장 및 임원단<br />

사를 나눈 것으로 전해졌다.<br />

열렸다. 사단법인 실향민중앙<br />

10위의 경제대국이 된 우리 조<br />

텃밭, 로마의 휴일을 방문해 충<br />

이 지난 <strong>10월</strong> 초 자랑스런 재외<br />

‘자랑스러운 재외동포, 든든<br />

협의회가 주최한 환영 만찬에<br />

국이 더욱 우뚝 설 수 있도록 미<br />

주지역 관광지와 농업관련기업<br />

동포 든든한 대한민국’이란 슬<br />

한 대한민국’이라는 주제로 열<br />

는 미주한인회 대표단 30여 명<br />

주한인회도 힘을 보태겠다”고<br />

을 방문하기도 했다.<br />

로건 아래 서울 잠실 롯데호텔<br />

렸던 해당 대회에는 60여개국<br />

과 정치·경제·사회단체 관계자<br />

밝혔다.<br />

이날 행사는 충주시청과 충주<br />

월드에서 열린 ‘2023 세계한인<br />

의 현직 한인회장과 대륙별 한<br />

등 총 100여 명이 참석, 상호간<br />

정 총회장 및 일행단 21명은<br />

중원문화재단의 협조로 대한가<br />

회장대회’에 참석했다.<br />

인회 연합회 임원 등 400여명,<br />

친선과 우의를 다진 것으로 전<br />

이번 한국 방문에서 다양한 행<br />

수협회 충북지회 홍실 회장이<br />

윤석열 대통령은 5일 진행된<br />

국회와 정부 관계자 등 총 500<br />

해졌다.<br />

보를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br />

추진했으며 충주시는 정명훈 회<br />

‘2023 세계한인회장대회 및 제<br />

여명이 참가했다.<br />

이 자리에서 정 총회장은 답<br />

이들은 7일에는 충주 활옥동<br />

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한 것으로<br />

17회 세계한인의 날 기념식’에<br />

이어 다음날인 6일에는 미주<br />

사를 통해”짧은 시간에 산업화<br />

굴, 항아골(전통식품기업), 충<br />

전해졌다.<br />

서 축사를 전했고, 정 총회장은<br />

한인회총연합회 대표단 환영 만<br />

와 민주화를 이룩한 대한민국<br />

주농협 탄금한우, 수안보 온천,<br />

정리=KTN 보도편집국<br />

실향민중앙협의회가 주최한 미주총연대표단 환영 만찬(사진제공=미주총연SM)<br />

정명훈 총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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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WN NEWS KOREA TOWN NEWS • OCT 27 2023<br />

“2024년 메디케어 플랜 혜택 선택 위한 정보 제공”<br />

건강보험 마켓 보험사, 가입자의 특성 및 상황 고려한 보험 플랜 선택<br />

메디케어 연례 가입 기간이 시작됐다.<br />

강 및 기타 요구 사항에 맞는 플랜을 선<br />

2. 처방약 혜택을 확인해야 한다. 일반<br />

지 플랜이 해당 혜택을 제공한다.<br />

건강보험의 종류가 많고 비용이 다르<br />

택하도록 돕는다.<br />

메디케어(Original Medicare)는 보통 처<br />

4. 건강 프로그램도 살펴봐야 한다. 많<br />

기 때문에 선택할 때 혼란스러울 수 있지<br />

메디케어에 가입하려면 <strong>10월</strong> 15일부<br />

방약 혜택을 제공하지 않는다. 파트 D 처<br />

은 건강 플랜은 건강 관련 설문조사, 운<br />

만 건강보험 마켓 보험사(HealthMar-<br />

터 12월 7일까지 가입하거나 변경할 수<br />

방약 플랜 또는 처방약 혜택이 포함된 메<br />

동 등과 같은 건강 증진에 도움이 되는<br />

kets® Insurance Agency, Inc. 이하 건<br />

있다.<br />

디케어 어드밴티지(Medicare Advan-<br />

활동을 하면 이에 대해 인센티브를 제공<br />

강보험 마켓)를 이용하면 가입자의 특성<br />

건강보험 마켓은 다음과 같은 고려 사<br />

tage) 플랜으로 약품 비용을 관리할 수<br />

한다. 메디케어 어드밴티지 플랜은 추가<br />

및 상황을 고려한 보험 플랜을 선택할 수<br />

항을 설명했다.<br />

있다. 네트워크 참여 약국에서 처방약을<br />

비용 없이 가입자들에게 운동센터 회원<br />

있다.<br />

1. 건강보험 플랜 선택 시 각 플랜의<br />

조제하거나 우편배송으로 처방약을 받<br />

권과 건강 프로그램을 제공한다.<br />

건강보험 마켓은 50개 주 전체에서 보<br />

혜택, 서비스 및 비용을 이해하고 비교<br />

는 방법에 대해 살펴봐야 한다.<br />

건강보험 마켓은 다양한 상품과 각 보<br />

험 대리인 자격을 취득해 올바른 건강보<br />

해 어떤 플랜이 가장 적합한지 알아봐야<br />

3. 특별한 혜택도 있다. 치과, 안과, 청<br />

험 플랜을 가입자들의 상황에 맞게 찾아<br />

험 플랜을 선택하고, 가입자의 예산, 건<br />

한다.<br />

각 또는 중증 질환 보험과 같은 추가 혜<br />

준다.<br />

택이 종종 이용 가능하며 전반적인 웰빙<br />

한국어 상담은 월요일~금요일(오전 8<br />

에 도움을 준다. 일반 메디케어는 대부분<br />

시~오후 4시) 전화(1-800-601-8681)<br />

의 치과, 안과 및 청각 서비스 혜택을 제<br />

로 할 수 있다.<br />

공하지 않지만 많은 메디케어 어드밴티<br />

김진영 기자 © K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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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원 칼바람~ 허리띠 조이는 한인 금융계<br />

미 최대 한인은행 뱅크오브호프, 대규모 구조 조정 단행<br />

경기 둔화 속 미 금융 및 테크 분야에<br />

이로 인해 5개 권역마다 동일한 업무<br />

감원 바람이 불면서 미국내 한인 금융계<br />

를 처리하는 부서가 생기면서 조직의 효<br />

도 영향을 받고 있다.<br />

율성이 떨어졌다”고 전했다.<br />

미주 최대 한인은행인 뱅크오브호프(<br />

이어 이번 감원이 고객서비스 강화 및<br />

행장 케빈 김·이하 BOH)가 전체 직원의<br />

직원 전문성 향상에 초점을 둔 ‘전략적<br />

13%를 해고하고 9개 지점을 폐쇄하는<br />

조직개편(Built for Success)’의 일환이<br />

등 대규모 구조조정을 단행한다.<br />

라고 덧붙였다.<br />

전언에 따르면 달라스 지점에도 구조<br />

련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한 커머셜 뱅<br />

보도에 따르면 케빈 김 BOH 행장은<br />

BOH 해고 인원은 전체 직원의 13%<br />

조정이 이뤄졌다. 한 은행 관계자는 “론<br />

킹그룹(Commercial), 특화 산업 및 기<br />

지난 23일 “시장의 구조적인 변화로 인<br />

수준이다.<br />

연방예금보험공사(FDIC)에<br />

오피스의 경우 본점에서 총괄하게 된다”<br />

업예금 기회의 확장을 담당하는 기업 및<br />

해 성장과 수익성 측면에서 지속적인<br />

따르면 9월 30일 기준 BOH의 정규직원<br />

라며 “BOH가 그동안 지역 중심의 운영<br />

기관<br />

뱅킹(Corporate&Institutional),<br />

어려움에 직면하고 있다”며 “쉽지 않<br />

은 1460명으로, 해고 인원은 약 190명에<br />

을 해왔다면 앞으로는 상품 중심으로 변<br />

수익 증대를 가속화하기 위한 비즈니스<br />

은 결정이었지만 성공적인 경영을 위<br />

달하는 것으로 추산된다.<br />

화하게 되는 것”이라고 전했다.<br />

그룹(Fee-based business) 등을 신설<br />

해서는 비즈니스 모델을 과감히 변화<br />

앞서 BOH는 올해 초에도 경기 부진<br />

구조조정을 단행하는 BOH는 과거 지<br />

했다.<br />

시켜야 하는 것이 현재 은행업계의 숙<br />

을 이유로 80명(5%)을 해고한 바 있는<br />

역별로 나눠져 있던 영업조직을 사업부<br />

케빈 김 BOH 행장은 “조직구조가 간<br />

제이자 현실”이라고 구조조정 배경을<br />

데, 이번 구조조정까지 6개월만에 대규<br />

문 상품 중심으로 나눠 4개의 비즈니스<br />

소화되고 능률 구조로 바뀌면서 직원들<br />

밝혔다.<br />

모 감원을 결정했다.<br />

그룹을 만든 것으로 전해졌다.<br />

또한 전문성을 키우고 성장할 수 있는<br />

BOH는 “2019년 지역 영업력을 극대<br />

한편 BOH는 텍사스에 총 4개의 지점<br />

BOH는 모든 소매금융 네트워크를 감<br />

기회를 갖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br />

화를 위해 조직을 5개 권역으로 세분화<br />

(달라스, 포트워스, 휴스턴 2개점) 및 론<br />

독하고 전국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리테<br />

혔다.<br />

했다.<br />

오피스를 운영하고 있다.<br />

일 뱅킹그룹(Retail), 비즈니스 뱅킹 관<br />

정리=박은영 기자<br />

재미한인과학기술자협회 북텍사스 지부,<br />

2023 가을 세미나 개최<br />

(왼쪽부터) 홍보부 강동훈 차장, 본부장 매튜 리(Matthew Lee) 목사, 그레이스 정(Grace Chung) 남부지부장<br />

“전 세계 어느 곳에서도 의료비 지원”<br />

기독의료상조회, 기자간담회 열어<br />

미주 한인 크리스천을 대상으로 의료 이어 의료비 지출이 생겼을 때 가이드<br />

비 나눔 사역을 하는 비영리 기관 ‘기독 라인에 따라 최대 15만 달러까지 지원하<br />

의료상조회(Christian Mutual Med-Aid, 고 있으며, 15만 달러가 넘는 의료비는 전<br />

CMM, 회장 박도원)’가 지난 23일(월) 기 회원이 함께하는 ‘CMM-Merciful Share’<br />

자 간담회를 열고 자사 소개 및 의료비 지 프로그램을 통해 100만 달러까지 지원하<br />

원에 관해 설명했다.<br />

고 있다고 밝혔다.<br />

이날 간담회에서 매튜 리 본부장은 “성 매튜 리 본부장은 “성숙기에 접어든<br />

장하고 있는 달라스 한인사회를 방문해 CMM이 미국 내 기독교 정신을 지키는<br />

그동안의 성원에 감사를 전하고 또한 커 보루로써 계속 이어져갈 수 있길 바란다”<br />

뮤니티에 더욱 다가갈 수 있길 바란다”고 라고 덧붙였다.<br />

방문 목적을 밝혔다.<br />

CMM은 신분에 상관없이 과음·담배·<br />

CMM 홍보부 강동훈 차장은 ”CMM은 마약·동성연애를 하지 않는 64세 이하 크<br />

보험과 구별되기 때문에 보험규제를 받 리스천이면 가입 기회가 주어진다.<br />

지 않고, 또 사용 범위에 있어 의사나 병 추가적인 문의는 CMM 그레이스 정<br />

원에 제한을 두지 않아, 회원들은 한국 등 (Grace Chung) 남부지부장 전화(469-<br />

전 세계 어느 곳에서도 의료비 지원을 받 774-6760)로 할 수 있다.<br />

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br />

김영도 기자 © KTN<br />

재미한인과학기술자 협회 (KSEA) 북텍사스 지부(지부장 박우람)가 주<br />

최하는 <strong>2023년</strong> 가을 세미나가 다음달4일(토) 오전 10~12시 UT 달라스<br />

캠퍼스(UT Dallas, ECSS 2.306)에서 열린다.<br />

이번 행사에는 University of North Texas(UNT) 전기공학(Electrical<br />

Engineering)에서 부교수로 재직중인 김정권 교수와 UT Dallas 의 기계<br />

공학(Mechanical Engineering) 부교수로 있는 임주영 교수가 연사로 나<br />

선다. 김정권 교수는 나노기술의 하나인 3차원 미세공정에 관해 강연하<br />

며, 임주영 교수는 2차원 물질의 기계적 변형 및 자가조립에 대한 이야기<br />

를 나눌 계획이다.<br />

본 행사의 참가비는 무료이며, 전공에 관계없이 일반인, 학부, 대학원생<br />

모두가 참석할 수 있다.<br />

KSEA 북텍사스 지부는 세미나와 더불어 경품 추첨과 협회원 무료 등록<br />

행사도 함께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br />

사전 등록 방법 및 행사 상세 정보는 협회 지부 웹사이트(nt.ksea.org)<br />

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추가적인 문의는 협회 지부 이메일(ksea.north.<br />

texas@gmail.com)로 할 수 있다.<br />

김영도 기자 © KTN<br />

(왼쪽) 김정권 교수, (오른쪽) 임주영 교수<br />

KOREA TOWN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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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 27 2023


OCT 27 2023 KOREA TOWN NEWS | 41


42<br />

KOREA TOWN NEWS<br />

OCT 27 2023<br />

기사 제보 : info@dallasKTN.com<br />

“DFW 아파트 건설 내년에 정점 찍는다”<br />

북텍사스 아파트 임대 3분기 강세 유지<br />

DFW 아파트 임대가 건설 속도를 따라<br />

위기가 찾아오는 수준에는 미치지 못할<br />

가지 못하고 있다는 진단이 나왔다.<br />

것”이라며 “대료 증가세는 둔화되겠지만<br />

북텍사스 아파트 임대는 가장 최근 분기<br />

여전히 가격은 조금씩 오를 가능성은 있<br />

에도 강세를 유지했다.<br />

다”고 덧붙였다.<br />

그럼에도 이 같은 임대율이 DFW지역에<br />

DFW에서 최고의 아파트 건물 시장은<br />

서 속속 문을 열고 있는 수천 개의 신규 아<br />

대부분 북부 교외 지역에 있다.<br />

파트를 따라잡기에 충분하지 않다는 분석<br />

알렌과 맥키니에는 약 1만 1천 채의 임<br />

이다.<br />

대 주택(아파트)이 건설 중이다.<br />

리처드슨에 본사를 둔 리얼페이지<br />

또한 프리스코에는 8천 2백 세대가 예<br />

(Richardson)의 제이 파슨스(Jay<br />

정되어 있다.<br />

Parsons)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지금<br />

월렛트 이사는 “DFW 대도시권의 북쪽<br />

DFW 지역의 아파트 시장에서 우리가<br />

과 서쪽, 남쪽 가장자리에 있는 외곽 교외<br />

보고 있는 것은 전미적으로 일어나고<br />

지역에서 아파트 공사가 많이 진행되고 있<br />

있는 상황을 반영한다”라며 “아파트 수<br />

다”라고 말했다.<br />

요가 많지만 공급은 더 많은 상황”이라<br />

그는 “중심 도시와 가까<br />

고 말했다.<br />

운 교외 지역은 항상 견고<br />

지난 3분기 동안 북텍사스의 순 아파트<br />

년 전보다 약 1%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br />

한 임대율과 함께 임대료<br />

임대는 총 7천 247채로 미국 내 시장 중 최<br />

고 밝혔다.<br />

증가를 이끄는 편”이라고<br />

고 수준이었다. 하지만 이기간 북텍사스에<br />

지난 3분기 평균 아파트 임대료는 월 1<br />

전했다.<br />

서 완공된 아파트는 8천 170채에 달한 것<br />

천 592달러였다. 또한 아파트 공실률은<br />

한편 아파트 건축업자들<br />

으로 조사됐다.<br />

6.7%로 전년 동기간(2022년 3분기)보다<br />

은 텍사스의 성장을 고려<br />

올해 DFW 시장에는 2만 5천개 이상의<br />

약 1.5%포인트 소폭 상승했다.<br />

하면 공급 과잉이 단기간<br />

신규 임대 아파트가 나올 것으로 예상된<br />

파슨스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아파트 임<br />

에 끝날 것이라고 확신하<br />

다. 파슨스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DFW는<br />

대 점유율이 감소함에 따라 임대 관리자<br />

고 있다.<br />

전체 아파트 건설 부문에서 국내 1위, 3분<br />

들은 새 아파트를 채우고 거주자를 유지<br />

휴스턴에 본사를 둔 캠<br />

기 수요 부문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라고<br />

하기 위해 임대료를 삭감하기 시작했다”<br />

있다. 파슨스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신규<br />

든 프라퍼티 트러스트<br />

전하며 “다만 앞으로 15개월 동안 아파트<br />

라고 말했다.<br />

아파트 건설 착공은 2022년 같은 기간에<br />

(Camden Property Trust)의 릭 캄포(Ric<br />

수요가 공급보다 낮아질 가능성이 높다”라<br />

경기 침체 우려와 함께 건설 자금 조달<br />

비해 현재까지 45% 감소했다”라며 “이는<br />

Campo) 최고경영자(CEO)는 “아파트 공급<br />

고 전망했다.<br />

비용이 높아지고 임대료가 낮아지면서<br />

현재 전국적인 추세를 반영한다”라고 말<br />

이 늘면서 2024년은 치열한 경쟁이 될 것”<br />

그는 “이로인해 임차인이 2024년까지<br />

DFW지역을 포함해 전국의 건설업자들이<br />

했다.<br />

으로 전망했다.<br />

계속해서 더 많은 기회와 더 많은 임대료<br />

주춤하고 있다.<br />

그는 “현재 북텍사스 지역의 아파트 규<br />

다만 그는 “2025년과 2026년에는 새롭<br />

할인을 보게 될 것”이라고 부연했다.<br />

한편 그럼에도 불구하고 북텍사스에는<br />

모는 1970년대와 유사한 최고 정점을 보<br />

게 공급되는 아파트 규모가 급격히 감소<br />

리얼페이지는 DFW 아파트 임대료가 1<br />

7만 2천 채 이상의 아파트가 건설 중에<br />

이고 있으며, 앞으로 수십 년 동안 다시 볼<br />

하면서 주택 부족 문제가 더 커질 것”이라<br />

수 없는 수준”이라고 전했다.<br />

고 밝혔다.<br />

텍사스 헌법 개정 선거,<br />

조기 투표 23일 시작 … 본 선거는 11월 7일<br />

14개의 주 헌법 수정안과 수십 개의 지역 법안의 운명을 결정할 텍사스 헌<br />

법 개정 선거(constitutional amendments election)를 위한 조기 투표가 지<br />

난 23일(월) 시작됐다. 올해 입법 회기 동안 텍사스 주의회가 통과시킨 14개<br />

의 법률은 주 헌법 개정을 요구하며, 이 법안들은 발효되기전 텍사스 유권자<br />

들의 승인을 받아야 한다.<br />

이번 헌법 개정안에는 광범위한 내용이 담겨 있는데, 가장 주목 받고 있는<br />

발의안 4는 홈스테드 면제를 현행 4만 달러에서 10만 달러로 인상하는 것이<br />

다. 또한 수자원 기금 조성 및 인프라 보강, 개스 발전 시설 건설 및 유지 관리,<br />

현대화를 지원하는 텍사스 에너지 기금 조성 등 광범위한 내용도 담겨있다.<br />

주 입법부는 향후 2년 동안 이같은 프로그램에 자금을 지원하기 위해 50억<br />

달러를 배정했다. 올해 텍사스 주 헌법 개정 선거를 위한 조기 투표는 오는 11<br />

월 3일까지이며, 본 선거는 11월 7일에 시행된다.<br />

정리=김진영 기자<br />

인스티튜셔널 프라퍼티 어드바이저스<br />

(Institutional Property Advisors)의 그렉<br />

윌렛트(Greg Willett) 연구 이사는 “북텍<br />

사스의 아파트 공급은 당분간 상승세를 유<br />

지할 것”이라고 말했다.<br />

그는 “최근 몇 달 동안 건설 착공이 크게<br />

줄어들었지만 이미 진행 중인 아파트 건설<br />

이 계속되면서2025년 중반까지 공급이 늘<br />

어날 것”이라고 말했다.<br />

월렛트 이사는 “북텍사스 지역의 지속적<br />

인 일자리 증가는 아파트에 대한 상당한<br />

수요를 창출할 것”이라며 “특히 주택 구매<br />

비용 프리미엄이 사상 최고 수준에 도달하<br />

면서 임차인들의 주택 구매 움직임이 둔<br />

화되고, 전반적인 아파트 입주율에 도움이<br />

될 것”이라고 밝혔다.<br />

그는 “아파트 공실률은 과거 평균보다<br />

약간 상승할 가능성이 높지만 이로 인해<br />

캄포 CEO는 “전국적으로 아파트 완공이<br />

약 50만 채의 정점에 이른 후 급락할 가능<br />

성이 있다”고 덧붙였다.<br />

그는 “내년에는 아마도 22만 채의 아파<br />

트가 건설될 것으로 보인다”라며 “내년에<br />

아파트 건설이 최고 수준에 이르고 이후<br />

2007년과 2008년의 금융 위기 이후 본 적<br />

이 없는 수준으로 바뀔 것이라고 생각한<br />

다”고 전했다.<br />

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와 함께 높은 이<br />

자율과 건설 비용으로 인해 올해 아파트<br />

착공이 40% 이상 감소했다.<br />

캄포 CEO는 “아파트 임대료가 하락하<br />

기 시작했다. 하지만 2025년과 26년에는<br />

주택 부족으로 다시 상승할 것”잉라며 “우<br />

리는 계속해서 주택을 부족하게 공급(underbuild)하고<br />

있다”라고 밝혔다.<br />

정리=박은영 기자


OCT 27 2023• KOREA TOWN NEWS DFW NEWS | 43<br />

자동차노조 파업 확대<br />

GM 알링턴 SUV 공장 5천명 동참<br />

UAW, 스텔란티스에 이어 이틀 연속 파업 대상 공장 늘려<br />

6주째 파업을 이어 나가고 있<br />

는 전미자동차노조(UAW)가 파<br />

업 규모를 더 늘렸다.<br />

AP 통신 등 현지 언론들은 24<br />

일(화) 제너럴모터스(GM) 텍사<br />

스 알링턴 공장에서 일하는 UAW<br />

조합원 5천 명이 이날 오전 파업<br />

에 돌입했다고 보도했다.<br />

GM 알링턴 공장은 미국 시장<br />

에서 인기가 높은 대형 스포츠유<br />

틸리티차(SUV) 모델들이 생산되<br />

는 곳으로 GM의 대표적인 수익<br />

원으로 꼽힌다.<br />

앞서 UAW는 지난달 15일 미시<br />

간, 오하이오, 미주리주( 州 )에 위<br />

치한 GM과 포드, 스텔란티스 등<br />

3개 미국의 자동차 제조업체 공<br />

장에서 동시 파업에 들어갔다.<br />

UAW는 단체협상 타결을 위해<br />

업체 측과 협상을 재개했지만, 접<br />

점을 찾지 못하면서 전날에는 스<br />

텔란티스의 픽업트럭 생산공장<br />

으로 파업을 확대했다.<br />

UAW가 스텔란티스 공장 추가<br />

파업 이튿날 재차 GM 공장으로<br />

파업을 확산한 것은 협상이 길어<br />

질수록 파업 참여 공장을 단계적<br />

으로 늘려나간다는 전략에 따른<br />

것으로 보인다.<br />

GM 알링턴 공장 노동자 5천 명<br />

의 파업 참가에 따라 UAW 전체<br />

파업 규모는 4만6천 명으로 늘었<br />

다. GM은 노조 측에 4년간 23%<br />

의 임금 인상을 제안했지만, 협상<br />

에는 진척이 없는 상태다.<br />

UAW는 성명을 통해 GM이 월<br />

스트리트 투자자들의 예상을 뛰<br />

어넘는 좋은 실적을 거두고 있으<br />

면서도 노동자들에 대한 보상이<br />

부족하다고 주장했다.<br />

그러면서 GM의 제안은 다른<br />

제조업체인 포드의 수준에 미치<br />

지 못한다며 불만을 드러냈다.<br />

한편 GM은 UAW의 파업으로<br />

8억 달러의 누적 손실이 기록됐<br />

고, 향후 매주 2억 달러의 손실이<br />

발생할 것이라는 예측을 공개했<br />

다. 기사제공=연합뉴스<br />

폭염이 남긴 여파<br />

달라스 연은, “텍사스 주 GDP 1% 감소” 예상<br />

올여름 역대급 폭염으로 주 전<br />

역의 기업들이 타격을 받으면서<br />

텍사스 주의 국내총생산(GDP)이<br />

1%나 감소할 것이란 예측이 나<br />

왔다. 달라스연방준비은행에 따<br />

르면 올해 기록적인 폭염으로 인<br />

해 텍사스 전역의 기업들이 재정<br />

에 큰 타격을 입었다.<br />

달라스 연은은 폭염으로 사람<br />

들의 외부활동이 줄면서 지출이<br />

줄었고, 일부 기업은 상품 공급에<br />

더 어려움을 겪었다고 밝혔다.<br />

이어 올 여름 폭염으로 텍사스<br />

의 GDP가 1%, 최대 240억 달러<br />

가 감소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br />

다. 이번 연구 결과는 달라스 연<br />

은 연구원들이 작성한 남서부 경<br />

제 보고서(report on the Southwest<br />

Economy)의 일부다<br />

달라스 연은 연구원들은 “폭염<br />

으로 텍사스의 일상 행동이 변화<br />

됐다”라며 “날씨가 텍사스 GDP<br />

성장에 미치는 영향이 다른 지역<br />

에 비해 두 배나 크다”고 말했다.<br />

달라스 연은은 “여름 기온 상<br />

승이 일자리 증가에 미치는 영향<br />

은 또다른 잠재적인 우려 사항”<br />

이라면서도 “GDP에 미치는 영향<br />

에 비해 그 영향은 미미한 편”이<br />

라며 기후 변화에 따른 텍사스 경<br />

제적 손실 규모가 커질 수 있다고<br />

분석했다.<br />

다만 달라스 연은은 좋은 봄 날<br />

씨와 정상적인 가을 기온이 지출<br />

을 촉진하는 데 도움이 됐다고 덧<br />

붙였다. 보고서에 따르면 특히 텍<br />

사스 농업과 부동산 산업 분야가<br />

봄에 더 빨리 따뜻해지면서 혜택<br />

을 입었다.<br />

한편 달라스 연은은 앞으로 수<br />

십 년 동안 폭염이 더욱 심해질<br />

것이며, 세자릿수 기온은 2036년<br />

까지 과거 20년에 비해 거의 두<br />

배로 늘어날 것이라고 경고했다.<br />

연구원들은 보고서에서 “기후<br />

변화의 영향이 향후 수십 년 동<br />

안 강화됨에 따라 폭염이 더욱 흔<br />

해지고 심각해질 것”이라며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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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30일 텍사스 이글패스에서 국경을 넘어오는 사람들<br />

텍사스주, 불법이민자 체포·송환 입법 …<br />

연방정부와 마찰 예고<br />

주 하원서 밤샘 토론 끝에 통과 … 공화 주지사 서명 수순<br />

미국 남부 국경을 넘어오는 불<br />

법 이민자 문제로 조 바이든 행<br />

정부와 갈등을 빚어온 텍사스주<br />

가 불법 이민자를 직권으로 구금<br />

해 멕시코로 돌려보낼 수 있는 입<br />

법을 추진 중이어서 논란이 되고<br />

있다.<br />

26일(목) 텍사스 주의회에 따<br />

르면 전날 주( 州 ) 하원에서 국경<br />

보안을 강화하기 위한 세 가지 법<br />

안이 통과됐다.<br />

이 가운데 찬반 투표 과정에서<br />

가장 쟁점이 된 것은 주 경찰이<br />

불법으로 국경을 넘은 이민자를<br />

체포해 국경 너머 멕시코로 돌려<br />

보낼 수 있게 한 법안이다.<br />

데이비드 스필러 주 하원의원<br />

이 발의한 이 법안은 멕시코에서<br />

텍사스로 불법 입국하는 행위에<br />

대한 범죄 조항을 신설하고, 주<br />

경찰이 이를 위반한 불법 이민자<br />

를 구금·체포하거나 멕시코로 돌<br />

아가도록 명령할 수 있는 권한을<br />

부여하는 내용이다.<br />

이 법안에 따르면 초범은 경범<br />

죄로 최대 180일 징역형에 처할<br />

수 있으며, 불법 입국을 반복해서<br />

저지른 경우에는 중범죄로 최대<br />

2년의 징역형에 처할 수 있다.<br />

텍사스주 의회는 상·하원 모두<br />

공화당이 다수당이며, 공화당 소<br />

속 하원의원들은 이 법안을 속전<br />

속결로 처리하려 했다.<br />

하지만 민주당 의원들이 강<br />

하게 반발하면서 전날 저녁부<br />

터 밤샘 토론과 정회가 거듭됐<br />

다고 지역신문 텍사스 트리뷴은<br />

전했다.<br />

이 신문에 따르면 스필러 의원<br />

은 자신이 발의한 이 법안이 연방<br />

법을 넘어서는 것이 아니라면서<br />

“불법으로 입국한 사람에게 원래<br />

있던 곳으로 돌아가라고 명령하<br />

는 것은 불공평한 일이 아니다”라<br />

고 주장했다.<br />

하지만 민주당 소속 빅토리아<br />

니브 크리아도 주 하원의원은 국<br />

경 인근에 거주하는 미국 시민권<br />

자가 신분증을 소지하지 않은 경<br />

우 경찰관이 실수로 체포할 수 있<br />

다고 우려했다.<br />

또 멕시코 당국이 텍사스에서<br />

다시 넘어온 멕시코 국적 외 이민<br />

자들을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라<br />

고 지적했다.<br />

결국 이 법안은 찬성 84표, 반<br />

대 60표로 통과됐다.<br />

매체들은 이 법안이 국경 안보<br />

문제에 강경한 입장을 보여온 텍<br />

사스주 상원에서도 승인된 뒤 그<br />

렉 애봇 주지사의 서명이 이뤄질<br />

것으로 전망했다.<br />

공화당 소속인 애봇 주지사는<br />

‘론스타 작전’이란 이름으로 수년<br />

째 국경 경비를 강화하며 불법 이<br />

민자 문제에 강경하게 대처해온<br />

인물이다.<br />

이날 하원에서 통과시킨 다른<br />

두 법안은 애벗 주지사가 추진 중<br />

인 국경 장벽 건설에 예산 15억달<br />

러를 추가로 배정하는 법안과 밀<br />

입국 알선자에 대한 처벌을 강화<br />

하는 법안이다.<br />

뉴욕타임스(NYT)는 이날 텍<br />

사스주의 입법 추진 상황을 전<br />

하면서 “지역 경찰이 불법 이민<br />

자를 체포할 수 있는 법안은 국<br />

경 치안에 대한 연방 정부 권한<br />

에 직접적인 도전을 제기한다”고<br />

짚었다.<br />

헌법 전문가들은 이 법안이 연<br />

방법 및 정책과 잠재적인 충돌<br />

을 일으킨다는 점을 지적했다고<br />

NYT는 전했다.<br />

하버드대 법학 교수인 제럴드<br />

노이먼은 “어떻게 주정부가 멕<br />

시코 출신이 아니지만 멕시코<br />

를 경유한 사람들을 붙잡아 멕<br />

시코로 가라고 명령할 수 있겠<br />

는가”라고 반문하며 "텍사스는<br />

멕시코가 동의하지 않은 사람들<br />

을 데려가도록 강제할 수 없다”<br />

고 말했다.<br />

그는 또 “주정부가 사람들에게<br />

출국을 명령할 권한이 있다고 인<br />

정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br />

NYT는 이 법안이 불법 이민자<br />

들 가운데 연방법이 허용하는 망<br />

명 신청자에 대해서도 예외를 두<br />

지 않는다고 지적했다.<br />

기사제공=연합뉴스


48 | KOREA TOWN NEWS<br />

OCT 27 2023


OCT 27 2023 KOREA TOWN NEWS | 49


50 | DFW NEWS KOREA TOWN NEWS •OCT 27 2023<br />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관람객 수 회복 못했다”<br />

달라스 아트 뮤지엄, 구조 조정 단행 및 운영 시간 단축 예고<br />

달라스 아트 뮤지엄(Dallas<br />

Museum of Art, DMA)이 지난<br />

24일(화) “구조 조정 및 뮤지엄 운<br />

영 시간을 단축하겠다”고 밝혔다.<br />

이날 DMA는 직원의 8% 규모<br />

를 줄일 것과 정규직 2개를 파트<br />

타임으로 변경하겠다고 전했다.<br />

관계자에 따르면 약 20명의 정규<br />

직 직원이 해당된다.<br />

이번 삭감은 코로나 19팬데믹<br />

이후 인플레이션 및 경기 둔화 영<br />

향으로 발생한 문화 예술 분야의<br />

위축 때문이다.<br />

달라스 극장 센터(Dallas<br />

Theater Center)도 새 회계연도<br />

에 적자를 줄이기 위해 지난 5월<br />

정리 해고를 단행했다.<br />

밝힌 바 있다.<br />

DMA 경영진은 보도 자료에서<br />

“지속 가능한 미래를 향해 나아가<br />

기 위해 DMA는 다음 세대를 위<br />

해 지역 사회에 계속 봉사할 수<br />

있도록 프로그램, 운영 및 예산을<br />

재조정하기 위해 어렵지만 필요<br />

한 조치를 취했다”라고 밝혔다.<br />

달라스 아트 뮤지엄이 지난 24일(화) 구조 조정 및 뮤지엄 운영 시간을 단축하겠다고 밝혔다.<br />

또한 DMA는 대중에게 공개하<br />

는 시간도 축소하기로 했다. 오는<br />

12월 1일부터 DMA는 수요일~일<br />

불허한다. 이번 변화는 어렵지만<br />

프로그램과 직원을 현재 상황에<br />

맞게 재조정하고 강력한 기반을<br />

실”이라고 덧붙였다.<br />

한편 DMA는 건물 확장 및 보<br />

수를 위해 올해 초 스페인 건<br />

요일, 오전 11시~오후 5시까지만 구축해 현재와 미래에도 계속해 축 회사인 Nieto Sobejano<br />

운영된다. 월요일과 화요일은 문<br />

을 열지 않는다.<br />

서 주민들을 위해 봉사할 수 있도<br />

록 도와줄 것”이라고 밝혔다.<br />

Arquitectos와 계약했다.<br />

이번 프로젝트는 해당 회사가<br />

DMA의 어거스틴 아티가 이어 그는 “코로나 19팬데믹 이 수행하는 최초의 미국 내 프로젝<br />

(Agustín Arteaga) 관장은 성명<br />

을 통해 “DMA에 대한 직원의 재<br />

능과 노력, 헌신은 타의 추종을<br />

후 비용 상승, 정부 자금 만료, 관<br />

람객 수 미회복 등이 현재 예술<br />

문화 분야가 겪고 있는 새로운 현<br />

트이자 최대 규모로 예상 예산은<br />

1억 5천만 달러~1억 7천5백만 달<br />

러가 될 것으로 예상됐다.<br />

또한 DMA 경영진은 다가오는<br />

달라스 시의 예산 심사에서 3천 6<br />

백만 달러의 자금을 원하고 있다.<br />

이는 2022년 4점의 미술품이<br />

절도범으로 인해 파손되는 사건<br />

이 발생한 후 결함이 있는 보안<br />

장치를 교체하는데 필요한 것으<br />

로 전해졌다.<br />

DMA 애스첼 모르간(Aschelle<br />

Morgan) 대변인은 “에어컨 시스<br />

템 및 화제 통제 시스템, 전기 개<br />

선과 같은 중요한 부문에 사용될<br />

예정”이라고 부연했다.<br />

아티가 관장은 “40년이나 된<br />

DMA 건물은 현재 수리가 절실<br />

히 필요한 상태”라며 “구식 시스<br />

템과 인프라 개선을 통해 시민들<br />

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는<br />

것이 중요하다”라고 말했다.<br />

그는 “직원 문제 뿐만 아니라<br />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 중요한 시<br />

설 요구 사항을 해결하고 지속 가<br />

능한 미래를 위한 것은 DMA 계<br />

획의 중요한 부분”이라고 전했다.<br />

정리=김여진 기자<br />

9월 6만개 이상 일자리 추가 … 꺾이지 않는 텍사스 일자리<br />

텍사스주가 지난 9월 6만 1천 4백 개<br />

서 그 어느 곳보다 빠른 속도로 일자리<br />

를 기록했다.<br />

애봇 주지사는 “텍사스는 미국에서<br />

의 일자리를 추가한 것으로 나타났다.<br />

를 추가했다.<br />

또한 계절조정 민간 노동력은 한달 동<br />

가장 많은 일자리를 창출하고 있는 주”<br />

이는 주의 일자리가 7만 3천개 이상<br />

연방 노동통계국(U.S. Bureau of<br />

안 약 3만 명 가까이 증가해 1천 5백 14<br />

라며 “이는 번거로운 규제를 줄이고 비<br />

증가한 2022년 7월 이후 가장 많은 월<br />

Labor Statistics)에 따르면 텍사스는<br />

만 1천 3백 명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br />

즈니스의 속도에 발맞추는 친기업 정책<br />

별 일자리 증가이다.<br />

지난해부터 올해 9월까지 일자리 증가<br />

했다.<br />

을 통해 일자리가 늘어나고 텍사스 주민<br />

텍사스 노동위원회(Texas Workforce<br />

부문에서 전국 1위를 차지했다.<br />

TWC의 알베르토 트레비노(Alberto<br />

들이 번영할 수 있도록 만들고 있기 때<br />

Commission, TWC) 데이터에 따르면 작<br />

달라스-포트워스의 9월 실업률(계절<br />

Treviño)는 “기록적인 1천 5백 10만 명<br />

문”이라고 전했다.<br />

년 9월 이후 주의 고용은 43만 5천 8백<br />

조정 전)은 1만 4천 4백 개의 일자리가 추<br />

의 민간 노동력이 주의 경제를 향상시키<br />

한편 지난 9월 텍사스주의 석유 및 천<br />

개 증가했다.<br />

가돼 8월의 4.2%에서 3.9%로 떨어졌다.<br />

고 있다”라고 말했다.<br />

연가스 산업에 대한 강력한 채용 공고<br />

텍사스의 일자리는 지난해 연평균<br />

비농업 부문 총 고용 증가율은 1천 4<br />

특히 11개 주요 산업 중 9개 산업<br />

가 나타났다.<br />

3.2% 성장해 전국 성장률 2.1%를 넘어<br />

백 4만 9천 4백 개로 24번 연속 최고치<br />

의 고용이 9월 확대됐다. 무역, 운송<br />

텍사스의 독립 석유 및 천연가스 생산업<br />

및 유틸리티(Trade, transportation<br />

자와 로열티 소유자를 대표하는 무역 협<br />

and utilities) 부문은 1만 5천 2백 개<br />

회인 Texas Independent Producers and<br />

의 일자리가 추가되면서 상당한 성장<br />

Royalty Owners Association(TIPRO)에 따<br />

을 보였으며, 전문 및 비즈니스 서비스<br />

르면 9월 약 1만 2천 개의 활성 채용 공고<br />

(professional and business services)<br />

가 있었고 4천 5백개 이상의 신규 채용 공<br />

는 9월에 1만 4천 9백 개의 일자리를<br />

고가 있었다.<br />

얻었다.<br />

TIPRO의 에드 롱가넥커(Ed<br />

9월 텍사스 주의 실업률(계절조정)은<br />

Longanecker) 회장은 “텍사스는 계속<br />

4.1%를 기록했다.<br />

해서 에너지 생산 부문에서 미국을 선<br />

그렉 애봇(Greg Abbott) 텍사스 주지<br />

도하고 있다”라고 말했다.<br />

사는 성명을 통해 “지난 달의 성장을 포<br />

그는 “<strong>2023년</strong> 7월까지 텍사스 석유<br />

함해 지난해부터 올해에 걸쳐 추가된 텍<br />

생산량은 미국 전체 석유 생산량의 43%<br />

사스의 일자리 수는 전국 선두를 이어가<br />

이상을 차지했다”라고 덧붙였다.<br />

고 있다”고 말했다.<br />

정리=박은영 기자


OCT 27 2023 KOREA TOWN NEWS | 51


52 | DFW NEWS KOREA TOWN NEWS •OCT 27 2023<br />

“어스틴-DFW 주택 가격차 줄었다” … 주택 구입 능력은 감소<br />

그럼에도 불구하고 DFW 지역은 지난<br />

3분기에 2만 4천 건이 넘는 거래가 발생<br />

해 텍사스 내 어떤 지역 보다도 많은 주<br />

택 판매를 기록했다. 3분기 DFW지역 주<br />

택 판매는 1년 전보다 9.3% 감소했는데,<br />

이는 주 전체와 비슷한 감소폭이다.<br />

한편 휴스턴의 주택 중간 가격은<br />

1.1% 하락한 33만 6천 125달러였으며,<br />

샌안토니오는 1.6% 하락한 31만 9천<br />

달러였다.<br />

텍사스 리얼터스에 따르면 텍사스 전<br />

체 중간 주택 매매 가격(the median<br />

home sale price)은 2022년 3분기부터<br />

올해 3분기까지 34만 5천 달러에서 34만<br />

달러로 하락했다.<br />

어스틴의 주택 가격이 지난 1년 동안<br />

반면 DFW 지역의 주택 중간 가격은<br />

지역 주택 중 가격이 30만 달러 미만인<br />

또한 텍사스 주택은 지난 3분기 평균<br />

DFW 지역보다 훨씬 더 많이 하락해 두<br />

1.2% 하락한 40만 달러에 그쳤다.<br />

주택은 21%에 불과했다.<br />

48일 동안 시장에 나와 있었으며 전년<br />

대도시의 주택 가격 차이가 많이 줄어든<br />

텍사스에서 빠르게 성장하는 두 대도<br />

주택 모기지 이자율이 20여년 만에 최<br />

동기가 대비 17일이 늘어난 것이다<br />

것으로 나타났다.<br />

시 사이의 주택 가격 격차가 줄어들고<br />

고치로 치솟으면서 구매 활동과 가격이<br />

텍사스의 주택 가용 재고량은 3.7개월<br />

텍사스 부동산 중개인 협의회인 텍사<br />

있다.<br />

급락했다.<br />

로 지난해 같은 기간 2.7개월보다 늘어<br />

스 리얼터스(Texas Realtors)의 새로운<br />

1년 전, 두 대도시의 주택 중간 가격 격<br />

뱅크레이트(Bankrate) 데이터에 따르<br />

났다.<br />

보고서에 따르면 어스틴의 지난 3분기<br />

차는 8만 6천 5백 달러였으며 2년 전에<br />

면 지난주 평균 30년 고정 모기지 금리<br />

DFW지역의 주택 재고는 2.3개월에서<br />

주택 중간 가격은 전년 동기 대비 7.9%<br />

는 11만 1백 달러였다.<br />

는 8%에 달했는데, 이는 2000년 이후 볼<br />

2.9개월로 증가했다. 다만 이는 균형 잡<br />

하락한 45만 6천 달러를 기록했다.<br />

또한 텍사스 리얼터스에 따르면 DFW<br />

수 없었던 수준이다.<br />

힌 시장의 기준이 되는 6개월분의 재고<br />

텍사스 레인저스 월드시리즈 진출에<br />

들썩이는 알링턴<br />

미 프로야구(MLB) 텍사스 레인저스가<br />

12년 만에 월드 시리즈 무대에 오른 가운<br />

데, 홈구장이 있는 알링턴이 들썩이고 있다.<br />

알링턴 시는 월드 시리즈를 위해 수천<br />

명의 사람들을 맞이할 준비에 분주한 것<br />

으로 전해졌다.<br />

레스토랑 및 바, 호텔 예약은 이미 꽉<br />

차 있으며 월드시리즈 기간 동안 지역 중<br />

소 기업부터 대기업까지 모두 혜택을 받<br />

을 것으로 예상된다.<br />

알링턴 상공회의소(The Greater<br />

Arlington Chamber of Commerce)의 마이<br />

클 제이콥슨(Michael Jacobson) 회장은 “텍<br />

사스 레인저스는 지역 비즈니스 커뮤니티<br />

와 체계적으로 협력해 왔다”라고 밝혔다.<br />

그는 “이번 월드 시리즈는 알링턴이 제<br />

공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많은 사람들에<br />

게 보여줄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덧<br />

붙였다.<br />

제이콥슨 회장은 “알링턴은 야구뿐 아<br />

니라 다양한 스포츠를 관람할 수 있는 최<br />

고의 장소”라고 자부했다.<br />

그는 “텍사스 레인저스는 알링턴 새 구<br />

장 마련을 통해 12년 전, 구단이 마지막으<br />

로 월드 시리즈에 출전했을 때보다 훨씬<br />

더 나은 장비를 갖춘 것”이라고 강조했다.<br />

제이콥슨 회장은 “텍사스 라이브<br />

(Texas Live)와 새로운 로우스 호텔<br />

(Loews Hotel) 건설을 포함해, 달라스와<br />

포트워스 사이에 위치한 도시로서 알링<br />

턴의 비전을 이뤄냈다”고 평가했다.<br />

그는 “알링턴 전역에서 파티와 행사가<br />

열릴 것이며 사람들을 초대하고 알링턴<br />

사람들 뿐만 아니라 텍사스 레인저스 팀<br />

을 축하하기 위해 즐거운 시간을 제공할<br />

것”이라고 밝혔다.<br />

한편 알링턴 경찰도 만반의 보안 전략<br />

을 마련한 것으로 전해졌다. 알린턴 경찰<br />

국의 브룩 롤린스(Brook Rollins) 부국장<br />

은 "추가 경찰력을 배치하고 교통 계획을<br />

미리 마련할 수 있도록 잠재적인 경기 날<br />

짜와 결과를 계획하고 추측해 왔다"고 말<br />

했다. 또한 MLB 사무국의 보안 그룹도<br />

크게 관여하고 있다.<br />

지역 최대 스포츠 축제가 될 이번 MLB<br />

월드 시리즈에서는 텍사스 레인져스와<br />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가 맞붙는다.<br />

게임은 <strong>27일</strong>(금)에 시작돼 다음달 3일까<br />

지 이어진다.<br />

알링턴 시는 홈 경기 외에도 글로브 라<br />

이프 필드(Globe Life Field)와 텍사스 라<br />

이브(Texas Live)에서 원정 경기 관전 파<br />

티를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br />

정리=김여진 기자<br />

북텍사스의 한 우편번호(ZIP CODE)<br />

지역이 미국에서 가장 바쁜 아파트 건설<br />

지역 중 하나인 것으로 나타났다.<br />

우편번호 75034는 지난 5년간 아파트 건<br />

설이 5번째로 많은 지역인 것으로 전해졌다.<br />

75034는 프리스코와 플레이노 일부를<br />

포함한다. 미 전역에서 북텍사스 교외 지<br />

역으로 모여들면서 지난 몇 년 동안 프<br />

리스코는 아파트 건설 분야에서 선두를<br />

달렸다.<br />

미국에서 가장 바쁜 아파트 건설 지역,<br />

북텍사스에 다수 포진<br />

렌터카페(RentCafe)와 야디 매트릭스<br />

(Yardi Matrix)의 새로운 보고서에 따르면<br />

우편번호 75034는 2018년~ 2022년까지<br />

완공된 아파트 수가 전국 5위를 차지했다.<br />

보고서에 따르면 프리스코 우편번호<br />

75034 지역은 지난 5년 동안 5천 872 세<br />

대(units)의 아파트가 추가됐다.<br />

2017년에는 8천443세대였다. 2022년<br />

기준으로 이 지역에는 1만 4,315 세대의<br />

아파트가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br />

한편 이 기간 북텍사스 지역에서 프리<br />

스코 다음으로 아파트가 많이 건설된 곳<br />

은 4천 84세대가 건설된 그랜드 프레리<br />

(Grand Prairie)의 우편번호75052 지역<br />

이었으며, 그 다음은 4천 21 세대 아파<br />

트가 건설된 맥키니의 우편번호 75070<br />

지역이었다.<br />

보고서에 따르면 DFW 내 6개 우편번호<br />

지역의 아파트 수는 5년 동안 두 배 이상<br />

증가했다.<br />

특히 오브리(Aubrey)의 우편번호<br />

76227지역은 무려 187.7%라는 성장률로<br />

1위를 차지했다.<br />

2018년~ 2022년까지 이 지역에는 1천<br />

851 세대의 새 아파트가 건설됐다.<br />

또한 포트워스의 우편번호 76114와<br />

76104 지역, 달라스의 우편번호 75205와<br />

75208 지역, 덴튼의 우편번호 76207 지역<br />

도 지난 5년 동안 아파트 공급이 두 배로<br />

늘어났다.<br />

정리=김영도 기자


OCT 27 2023• KOREA TOWN NEWS DFW NEWS | 53<br />

보다는 한참 못미친다. 한다”라고 말했다.<br />

텍사스 리얼터스 마커스 핍 한편 텍사스 전역에서 주<br />

스(Marcus Phipps) 회장은 택 구입 능력은 감소한 것으<br />

성명을 통해 “우리는 주택 시 로 나타났다.<br />

장이 구매자와 판매자 사이의 지역 매체인 달라스 모닝<br />

더 많은 균형을 향해 발전하 뉴스는 연방 인구 조사국 자<br />

는 것을 계속 보고 있다”고 말 료와 전미부동산협회(NAR)<br />

했다.<br />

의 자료를 인용해 지난 10년<br />

이어 그는 "주택 공급이 증 동안 DFW, 어스틴, 샌안토니<br />

가하고 주택이 시장에 나와 오, 휴스턴 대도시 지역의 주<br />

있는 평균 일수가 증가한다 택 가격은 시카고보다 소득<br />

는 것은 많은 지역의 구매자 대비 비싸졌으며 뉴욕의 주택<br />

가 더 많은 선택권을 갖고 결 가격 수준에 가까워지고 있다<br />

정을 내릴 수 있는 시간이 조 고 지적했다.<br />

금 더 많아졌다는 것을 의미<br />

정리=김진영 기자<br />

<strong>2023년</strong> 3분기 텍사스 메트로 지역의 주택 판매<br />

북텍사스 기반 대형 항공사들, 노조와 새 계약 타결 노력 중<br />

중재위원회 연방 중재자의 지침<br />

에 감사드린다”라며 “승무원들이<br />

곧 이 합의에 대해 투표할 기회를<br />

얻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br />

지난 6월 항공승무원노조<br />

북텍사스 기반의 대형 항공사들<br />

이 조종사 및 승무원 노조와의 새<br />

계약을 타결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br />

달라스 기반의 사우스웨스트<br />

항공은 최근 승무원 노동조합과<br />

새로운 계약에 대한 잠정 합의를<br />

이뤄냈다.<br />

TWU로컬 556 노조에 따르면 이<br />

번 비준 계약에 대한 자세한 내용<br />

은 내달 1일 이후 공개될 예정이다.<br />

연방 노동통계국에 따르면 2022<br />

년 5월 기준 달라스-포트워스 여<br />

객 승무원의 연간 평균 임금은 6<br />

만 4천 160달러였다. 사우스웨스<br />

(flight attendants union) 집행<br />

위원회는 임시계약을 부결시켰<br />

고, 합의가 나올 때까지 항공사와<br />

노조가 중재에 나섰다.<br />

노조는 그동안 연착으로 인해<br />

연장된 여행에 대해 탑승수당과<br />

보상금 등 개선을 추진해 왔다.<br />

한편 포트워스에 본사를 둔 아메<br />

리칸 항공의 승무원들은 이번 주 2<br />

만 6천 명의 아메리칸 항공 승무<br />

트랜스포트 워커스 유니온 트 항공 승무원의 연봉은 2020년, 원을 대표하는 노조인 전문 승무원<br />

로컬 556(Transport Workers<br />

Union Local 556) 집행 위원회<br />

는 “다음달 15일부터 회원 비준<br />

투표를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br />

TWU로컬 556에는 약 1만 9<br />

천 명의 회원이 있다. TWU로컬<br />

556의 이전 계약은 2018년 <strong>10월</strong><br />

까지 유효했으며, 코로나19 팬데<br />

믹으로 인해 2020년에는 협상이<br />

중단됐다.<br />

평균 6만 5천291달러였다.<br />

사우스웨스트 항공의 노사 관<br />

계 담당 부사장인 아담 칼라일<br />

(Adam Carlisle)은 성명을 통해<br />

“사우스웨스트의 승무원들은 고<br />

객에게 안전한 여행을 제공함으<br />

로써 환대와 안전에 대한 회사의<br />

약속을 지키고 있다”고 말했다.<br />

이어 그는 “이번 과정 전반에 걸<br />

쳐 두 협상위원회의 작업과 전국<br />

협회(Association of Professional<br />

Flight Attendants) 이사회가 노조<br />

협상 위원회의 요청을 승인하기 위<br />

해 다음달 17일에 회의를 가질 것<br />

이라고 말했다.<br />

아메리칸 항공은 최근 조종사<br />

와의 계약을 마무리했으며 승객<br />

서비스 직원 노조는 여전히 항공<br />

사와 협상 중이다.<br />

정리=김여진 기자


54 | KOREA TOWN NEWS<br />

OCT 27 2023


OCT 27 2023• KOREA TOWN NEWS DFW NEWS | 55<br />

케이시 슬라우터<br />

생일 파티 중 총격 사건 발생,<br />

프리스코 레바논 트레일 고교생 숨져…<br />

지난 주말 발생한 총격 사건으<br />

로 프리스코 교육구의 고등학생<br />

이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br />

프리스코 교육구는 레바논 트레<br />

일 고등학교(Lebanon Trail High<br />

School)에 재학 중이던17세의 케<br />

이시 슬라우터(Keith Slaughter)<br />

가 숨진 것을 확인했다.<br />

케이시는 레바논 트레일 고등<br />

학교의 시니어였으며 학교 대표<br />

농구팀의 일원이었던 것으로 전<br />

해졌다.<br />

케이시의 어머니 나타샤 슬라<br />

우터(Natasha Slaughter)는 갑<br />

작스러운 아들의 죽음에 큰 충격<br />

을 받은 상태다.<br />

경찰은 슬라우터를 숨지게 한<br />

총격 사건이 “지난 21일(토) 밤<br />

리틀 엘름(Little Elm)의 워커 레<br />

인(Walker Lane)과 엘도라도 파<br />

크웨이(El Dorado Parkway) 근<br />

처에 위치한 한 집에서 열린 생<br />

일 파티에서 발생했다”고 밝혔다.<br />

어머니 나타샤는 “생일파티가<br />

리틀 엘름에서 열렸기 때문에 대<br />

부분은 가고 싶어 하지 않았고,<br />

만약 갈 거면 같이 가는 것으로<br />

아들과 친구들이 결정했다”고 말<br />

했다.<br />

리틀 엘름 경찰은 “생일 파티에<br />

서 이 같은 총기 폭력이 일어난<br />

것이 유감이라고 밝혔다.<br />

이날 총격 사건으로 케이스는<br />

숨졌고, 다른 2명의 파티 참석자<br />

는 큰 부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br />

졌다.<br />

경찰은 “여성 피해자는 위독한<br />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고, 남성 피<br />

해자는 사건 현장에서 두 블록 떨<br />

어진 곳에서 발견됐다”고 전했다.<br />

현재 경찰은 이날 파티 현장을<br />

찾아 총을 쏜 것으로 보이는 5명<br />

의 용의자를 찾기 위해 도움을 구<br />

하고 있다.<br />

확인된 영상에 따르면 총격 현<br />

장에서 두 사람이 어두운 색상의<br />

차량에 탑승하는 장면이 담겼으<br />

며, 어두운 색상의 후드 티를 입<br />

은 3명이 차를 타고 달아나는 모<br />

습도 포착됐다.<br />

경찰은 케이시 슬라우터가 이<br />

날 총격에 휘말린 것으로 보인다<br />

며 이번 총격 사건의 동기는 아직<br />

밝혀지지 않았다고 전했다.<br />

리틀 엘름 경찰은 현재 이 사건<br />

을 조사 중이다. 수사관들은 해당<br />

영상 속 5명의 인물에 대한 정보<br />

를 아는 사람이라면 누구든지 전<br />

화해 줄 것을 당부했다.<br />

정리=김영도 기자<br />

“공권력 존중 도시로 오세요”<br />

달라스 경찰, 시카고에 ‘러브콜’<br />

진보 성향이 강한 시카고가 경<br />

찰 권한 약화와 이에 따른 범죄<br />

급증, 사회 분열 등으로 혼란을<br />

겪고 있는 가운데 보수 성향의 지<br />

방자치단체와 단체장들이 시카<br />

고 경찰 인력에 잇단 '러브콜'을<br />

보내고 있다.<br />

20일(토) 시카고 언론들에 따<br />

르면 텍사스주 달라스 경찰청은<br />

다음달 9일부터 12일까지 시카고<br />

교외 도시 소재 듀페이지 칼리지<br />

에서 채용 박람회를 개최한다.<br />

아울러 시카고 경찰청 본부에<br />

서 2km도 채 떨어지지 않은 지점<br />

에 설치된 초대형 광고판에 채용<br />

공고를 게시했다.<br />

달라스 경찰은 단합을 강조한 '<br />

하나의 도시, 하나의 팀' 캐치프레<br />

이즈를 내걸고 "시카고에서 인력<br />

을 채용한다. 오늘 당장 지원하라"<br />

며 온라인 접수창구를 소개했다.<br />

이들은 초임 연봉 최대 7만560<br />

달러(약 9천500만 원), 임무 배정<br />

후 최대 8만1천321달러(약 1억1<br />

천만 원) 보장을 제시했다.<br />

에릭 존슨 달라스 시장(48·공<br />

화)은 앞서 지난 6일 폭스뉴스 '<br />

폭스 앤드 프렌즈'에 출연해 "민<br />

주당이 실권을 쥔 대도시들이 무<br />

법천지로 변해가고 있다"며 "민주<br />

당은 법을 준수하는 시민들보다<br />

범죄자 보호를 우선시하고 있다"<br />

고 지적했다.<br />

존슨 시장은 "민주당의 반( 反 )<br />

법집행 어젠다는 흑인사회를 포<br />

기하는 것"이라면서 "경찰 예산<br />

삭감 정책은 말도 안 되는 일"이<br />

라고 부연했다.<br />

2019년 6월 달라스 시장에 취임<br />

한 존슨 시장은 지난달 민주당에<br />

서 공화당으로 당적을 변경했다.<br />

달라스 시의 이번 조치는 플로<br />

리다주가 지난 9월 시카고 대도<br />

시권 곳곳의 도로변 광고판에 경<br />

찰 채용 광고를 게시하고, 론 디<br />

샌티스 플로리다 주지사(45·공<br />

화)가 "(시카고를 포함하는) 일<br />

리노이 주민이 플로리다주 경찰<br />

에 합류할 경우 1회성 특별 보너<br />

스(signing bonus) 5천 달러(약<br />

680만 원)를 지급하겠다"고 약속<br />

한 데 이어 이뤄진 것이다.<br />

당시 J.B.프리츠커 일리노이 주<br />

지사(58·민주)는 성명을 통해 "플<br />

로리다주는 여성의 낙태권이 보<br />

장되지 않는 곳, 이민자·유색인<br />

종·성소수자들이 차별받는 곳,<br />

교육 수준이 낮은 곳, 홍수 피해<br />

가 기본 주택 보험으로 커버되지<br />

않고 별도의 비용을 들여 홍수 보<br />

험을 들어야 하는 곳"이라며 "특<br />

별 보너스에 눈이 어두워 플로리<br />

다 경찰에 지원해 갔다가 뜻하지<br />

않은 일들을 겪게 될 것"이라고<br />

민감한 반응을 보였다.<br />

기사제공=연합뉴스


56 | DFW NEWS KOREA TOWN NEWS •OCT 27 2023<br />

“차량 절도 더 대담하고 위험해져 … ”<br />

플레이노 경찰 주민 공공안전경보 내려<br />

플레이노 경찰이 지난 24일(화)<br />

“지역 내에서 점점 더 대담하고 폭<br />

력적인 차량 절도가 발생하고 있<br />

다”며 주민들에게 공공 안전 경보<br />

(Public Safety Alert)를 내렸다.<br />

최근 플레이노 시에 위치한 한<br />

견인차량 보관소에 경찰이 회수<br />

한 도난 차량이 증가한 것으로 전<br />

해졌다.<br />

플레이노 경찰국의 제니퍼 채<br />

프먼(Jennifer Chapman) 경관은<br />

"전국적으로 차량 범죄가 증가하<br />

고 있다"며 "플레이노도 예외는<br />

아니다”라고 말했다.<br />

이어 그는 “걱정되는 것은 차<br />

량 절도범들이 점점 더 위험해지<br />

고 있다는 것”이라며 “범죄 용의<br />

자들이 총기를 가지고 있어 범행<br />

수법이 더욱 대담해지고 있다”고<br />

전했다.<br />

지난 9월 플레이노 시에서는 총<br />

기 위협 사건을 포함해 차량 절도<br />

사건이 27%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br />

났다.<br />

플레이노 경찰국의 수사관들은<br />

차량 절도범들이 일반적으로 픽<br />

업 트럭을 표적으로 삼는 대신 쉐<br />

비 카마로(Chevrolet Camaros),<br />

콜벳(Corvettes), 닷지 차져<br />

(Dodge Chargers) 및 챌린저스<br />

(Challengers) 등 고급 자동차를<br />

대상으로 삼았다고 밝혔다.<br />

지난 22일(일), 플레이노의 한<br />

콜벳 차주가 차량 절도범에 맞서<br />

다 총으로 위협을 당한 것으로<br />

전해졌다.<br />

채프먼 경관은 “범죄 용의자에<br />

게 대항하는 것은 위험한 행동”이<br />

라며 911에 신고할 것을 당부했다.<br />

플레이노의 차량 절도 범죄 증가<br />

가 조직적인 범죄 집단과 연관되어<br />

있는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br />

채프먼 경관은 “훔친 차량을 이<br />

용하는 것이 아닌 차 부품이나 도<br />

난 차량임을 모르는 이에게 되팔<br />

기 위한 것”이라고 전했다.<br />

한편 플레이노 경찰은 최근 무<br />

스타파 나젬(Mustafa Najem)이<br />

라는 남성을 체포했다.<br />

경찰은 그가 수백만 달러 상당의<br />

고급 자동차를 훔쳤다고 밝혔다.<br />

그는 지난 8월 말 리처드슨에서<br />

도난당한 닷지 차져 차량을 타고<br />

도주하다 체포됐다.<br />

당시 나젬은 권총으로 무장한<br />

상태였으며, 뒤쫓던 경찰차를 들<br />

이받고 경찰관을 폭행하기도 한<br />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그는 무려<br />

2만 4천 달러를 현금으로 가지고<br />

있었다.<br />

경찰은 자동차 소유주에게 범<br />

죄자와 맞서지 말라고 당부하면<br />

서도 차량 도난을 예방하거나 추<br />

적할 수 있는 장치를 마련할 것을<br />

조언했다.<br />

플레이노 경찰은 페이스북을<br />

통해 “"차량 도난을 방지하기 위<br />

해 온라인에서 OBD(On-Board<br />

Diagnostics) 포트 잠금 장치를<br />

구입할 수 있다"라고 밝혔다.<br />

OBD 포트는 차량의 엔진, 변<br />

속기, 배기 시스템 등을 진단하는<br />

데 사용되는 포트로 차량 절도범<br />

들은 이를 사용해 차량의 컴퓨터<br />

를 조작하고 새 열쇠를 프로그래<br />

밍하여 차량을 훔친다.<br />

또한 경찰은 “차량에 숨겨져 있<br />

는 애프터마켓 GPS 장치를 설치<br />

하는 것을 고려”할 것도 당부했다.<br />

애프터마켓 GPS는 자동차 제<br />

조업체가 설치하지 않은 GPS 장<br />

치이다. 일반적으로 차량의 숨겨<br />

진 위치에 설치되며, 도둑이 발견<br />

하기 어렵다. 애프터마켓 GPS는<br />

차량의 위치를 추적하고, 도난 시<br />

경보를 보내며, 차량을 원격으로<br />

잠그는 등의 기능을 제공한다.<br />

정리=박은영 기자<br />

연방 보건 당국이 지난 24일(화)<br />

자른 양파 제품과 관련해 “살모넬<br />

라균 중독으로 22개 주에서 최소<br />

73명이 병에 걸렸으며 그 중 15명<br />

은 입원했다”고 밝혔다.<br />

문제의 제품은 캘리포니아 옥스<br />

나드(Oxnard)의 길스 어니언(Gills<br />

Onions)인 것으로 전해졌다.<br />

길스 어니언(Gills Onions) 제품,<br />

살모넬라균 오염으로 리콜 조치<br />

미 식품의약국(FDA)은 이 회사<br />

의 잘게 썬 노란 양파, 적양파, 미르<br />

푸아(mirepoix)로 알려진 양파, 샐<br />

러리, 당근을 혼합한 포장 제품을<br />

회수했다고 밝혔다.<br />

리콜 대상 제품의 유통기한은<br />

<strong>2023년</strong> 8월까지이지만, 냉동실에<br />

보관하거나 이를 사용해 만든 음식<br />

에 주의할 것이 당부됐다.<br />

보건 당국은 잘게 썬 양파 제품은<br />

미국과 캐나다의 식품 서비스 제공<br />

업체 및 기타 기관과 애리조나, 캘<br />

리포니아, 아이다호, 몬타나, 오리<br />

건 및 워싱턴의 소매점에 판매됐다.<br />

한편 살모넬라 중독은 심각한 질<br />

병을 일으킬 수 있으며, 특히 5세 미<br />

만의 어린이, 노인, 면역 체계가 약<br />

한 사람들은 취약하다.<br />

FDA와 질병통제예방센터(CDC)<br />

의 관계자들은 발병 원인을 파악하<br />

고 추가 제품이 질병과 관련이 있<br />

는지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br />

정리=김여진 기자


OCT 27 2023 KOREA TOWN NEWS | 57


58 | DFW NEWS KOREA TOWN NEWS •OCT 27 2023<br />

이-팔 전쟁 여파, 달라스에서<br />

지지 시위 각각 열려<br />

이스라엘 하마스 무력충돌 발생 이후 달라스 지역에서도 이스라엘과 팔<br />

레스타인을 각각 지지하는 시위가 이어졌다.<br />

지난 22일(일), 팔레스타인의 자유와 이스라엘-하마스 전쟁에서의 휴전<br />

을 요구하는 약 3천 명의 시위대가 달라스 다운타운 거리로 나와 연대 행<br />

진 시위를 진행했다.<br />

팔레스타인 아동구호기금의 모하마드 아스마르(Mohammad Asmar)는<br />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한 걸음 더 나아가는 것 뿐"이라며 "미국은 세계<br />

에서 가장 강대한 나라이지만 안타깝게도 우리의 목소리는 알려지지 않는<br />

다"고 언급했다.<br />

반면 같은 날 오후에는 수백 명의 이스라엘 지지자들이 북달라스에 위치<br />

한 살라도(Salado) 공원에 모여 행진시위를 벌였다.<br />

이들은 하마스가 이스라엘에서 납치한 200명 이상의 인질들의 석방을<br />

요구했다.<br />

랍비 이자크 메이어 사보(Rabbi Yizhak Meir Sabo)는 "단결하여 행진해<br />

야 한다”라며 “하마스는 노인들과 아이들을 살해하고 가자지구로 납치했<br />

다"라고 말했다.<br />

힌퍈 이날 두 집회는 모두 달라스 경찰의 주재 하에 진행됐다.<br />

앞서 지난 11일 에릭 존슨(Eric Johnson) 달라스 시장 및 다른 시의회 의원<br />

들은 이스라엘을 지지하는 결의안을 14대 0으로 승인한 바 있다.<br />

달라스 시 결의안은 “달라스 시는 이스라엘과 함께 하며, 가족과 친구를<br />

잃은 사람들을 위해 기도하고, 모든 인질의 조속한 귀환을 촉구한다”라고<br />

밝혔다.<br />

정리=김진영 기자<br />

올해 달라스의 살인 사건 200건 이상 발생 ⋯<br />

불법 총기 사용 범죄도 늘어<br />

연방수사국(FBI) 달라스 지부에 따르면<br />

달라스에선 살인 사건이 여전히 증가하고<br />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br />

최근 FBI는 2022년 전국 폭력 범죄 보고<br />

서를 발표했다.<br />

FBI 달라스 지부의 채드 야브로우(Chad<br />

Yarbrough) 특수 요원은 “폭력 범죄가 가<br />

장 많다”면서 “이는 지역 사회에 전반에 심<br />

각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말했다.<br />

지난 주말 달라스에서는 3건의 살인 사<br />

건이 발생했는데, 올해 들어 현재까지 달<br />

라스에서는 208건의 살인 사건이 일어난<br />

것으로 집계됐다.<br />

이같은 수치는 지난해 같은 기간, 달라스<br />

에서 184건의 살인 사건이 발생한 것과 비<br />

교하면 늘어난 것이다.<br />

또한 전국적인 데이터에 따르면 살인 사<br />

건이 감소한 것과 반대된다.<br />

FBI 달라스 지부는 거리에서 발생하는<br />

폭력 범죄를 줄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br />

밝혔다.<br />

야브로우 특수 요원은 “전체적으로 총<br />

기 범죄는 12%이상 감소했지만, 폭력 범<br />

죄 대부분에 사용된 총기가 출처가 불분명<br />

한 불법 총기였다”고 전했다.<br />

불법 총기가 사용된 폭력 범죄를 주시하<br />

을 소지해서는 안 되는 이들이 상습적으<br />

로 총을 훔치거나 불법적으로 구매하고 있<br />

다”고 밝혔다.<br />

이어 그는 “우리는 총기를 소지한 폭력<br />

범죄자를 추적하고 ATF(연방화기단속국)<br />

및 기타 연방 파트너와 협력하여 상습적<br />

폭력 범죄자들을 표적으로 삼고 있다”고<br />

덧붙였다.<br />

특히 야브로우 특수 요원은 “폭력 범죄<br />

증가에 있어 우려스러운 점은 십대 청소년<br />

들이 위험하고 치명적인 범죄 활동에 휘말<br />

렸다는 것”이라며 “청소년 폭력범죄 피해<br />

자 수가 확실히 증가하고 있고, 청소년이<br />

연관된 폭력 범죄도 늘고 있다”고 전했다.<br />

야브로우 특수 요원은 “청소년 폭력 범<br />

죄를 막기 위해 고위험 청소년들에게 닿기<br />

위한 적극적인 프로그램 시행과 지역 사회<br />

의 관심이 중요하다”고 밝혔다.<br />

그는 “곤경에 처한 청소년들이 빠질 수<br />

있는 범죄의 악순환을 끊기 위해 더 나은<br />

일을 해야 하는 것은 청소년 제도 뿐만 아<br />

니라 사회”라고 강조했다.<br />

야브로우 특수 요원은 “폭력 범죄, 특히<br />

총기 사용이 연루된 범죄 경력이 있는 경우,<br />

연방 시스템에서 재판을 받고 조기 가석방<br />

없이 형기 전체를 복역해야 한다”라고 경고<br />

고 있다고 밝힌 야브로우 특수 요원은 “총 하기도 했다.<br />

정리=김진영 기자


OCT 27 2023• KOREA TOWN NEWS DFW NEWS | 59<br />

북텍사스 창고 건설 속도 느려져 … 올해 산업용 빌딩 착공 감소<br />

급성장 중이던 북텍사스의 산업<br />

(Avison-Young)에 따르면 3분기<br />

용 건물(industrial building) 건설<br />

까지 DFW의 산업용 건물 순 임<br />

시장에 제동이 걸리기 시작했다.<br />

대 면적은 총 2천360만 평방피트<br />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초<br />

에 달했다.<br />

DFW 지역 개발 파이프라인에서<br />

또한 전체 산업용 빌딩 공실률<br />

6천 600만 평방피트 이상의 창고<br />

은 연초 6% 미만에서 약 8.9%로<br />

및 유통 건물 건설이 정점을 찍<br />

상승했다.<br />

은 후 최근 4천 900만 평방피트<br />

다만 애비전 영의 월터 비아라<br />

로 감소했다.<br />

스(Walter Bialas) 수석 시장 분<br />

다만 DFW 지역은 여전히 전체<br />

석가는 "임대율과 이주율이 일정<br />

산업용 건물건설 분야에서 선두<br />

수준에 도달한 부동산의 공실율<br />

를 달리고 있으며, 미국의 다른<br />

이 장기 평균보다 훨씬 낮은 상<br />

어떤 대도시 지역보다 아직 더 많<br />

황”이라며 “최근 공실율 증가는<br />

은 창고 공간을 건설 중이다.<br />

임대로 넘어온 신규 부동산 때<br />

상업용 부동산 회사인 존스<br />

문”이라고 전했다.<br />

렴한 비용이 강점”이라고 덧붙였다.<br />

건물이 전국의 많은 시장에서 감<br />

있다”라고 전했다.<br />

랭 라샐르(Jones Lang LaSalle,<br />

그는 올해 DFW에서 완공된 창<br />

그는 “또한 건설 중인 175개의<br />

소하고 있다”고 말했다.<br />

드나이트 이사는 “수요가 점차<br />

JLL)의 최신 보고서에 따르면 “<br />

고 공간의 3분의 1 이상이 이미 임<br />

부동산으로 인해 개발 파이프라<br />

드나이트 이사는 최근 전국<br />

하락하면서 물류 건설 파이프라<br />

산업용 빌딩 건설은 <strong>2023년</strong> 1분<br />

대됐다고 추산했다.<br />

인이 약간 느려졌다”라며 “이로<br />

비즈니스 경제 협회(National<br />

인은 신규 착공면에서 심각하게<br />

기에 6,670만 평방피트로 정점을<br />

또한 이 회사의 그렉 랭스톤(Greg<br />

인해 신규 부동산의 임대가 진행<br />

Association of Business<br />

줄어들고 있다”라며 “다만 유통<br />

찍은 이후 계속 감소하고 있다”라<br />

Langston) 달라스 지점 대표는 성명<br />

되면 공실률은 다시 낮아질 것”이<br />

Economics) 달라스 회의에서 "산<br />

건물에 대한 건설 착공은 적은 반<br />

고 밝혔다.<br />

을 통해 “DFW 지역은 미 남부 중앙<br />

라고 예상했다.<br />

업 공간을 위한 건설 파이프라인<br />

면 제조를 위한 산업용 건물 착<br />

JLL보고서에 따르면 달라스 카<br />

에 자리잡고 있고, 접근성의 이점<br />

한편 높은 이자율과 보다 신중<br />

은 시장의 엄청난 수요를 충족시<br />

공은 증가하고 있다”라고 밝혔다.<br />

운티 남부(1천60만 평방피트), 노<br />

으로 인해 주요 물류 허브로서 입<br />

해진 대출 기관들 때문에 올해 산<br />

키기 위해 전염병 동안 엄청난 높<br />

드나이트 이사는 “우리는 정말<br />

스 포트워스(930만 평방피트), 달<br />

지를 계속 강화하고 있다”라고 평<br />

업용 건물 착공이 지연되고 있다.<br />

이로 치솟았다"라고 말했다.<br />

엄청난 양의 새로운 제조 프로젝<br />

라스 동부(790만 평방피트)에 가<br />

가했다.<br />

뉴마크 그룹(Newmark Group)<br />

그는 “하지만 이제 자금조달과<br />

트를 진행 중이며 앞으로 더 많은<br />

장 많은 산업용 건물이 남아있다.<br />

랭스톤 대표는 “특히 DFW 지역<br />

의 산업 연구 전무 이사인 리사<br />

건설 분야의 어려움과 수요 역학<br />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라고<br />

부동산 회사인 애비전 영<br />

은 다른 주요 시장보다 아직은 저<br />

드나이트(Lisa DeNight)는 “창고<br />

의 변화로 인해 시장이 전환기에<br />

말했다.<br />

정리=박은영 기자


60<br />

KOREA TOWN NEWS<br />

OCT 27 2023<br />

기사 제보 : info@dallasKTN.com<br />

이스라엘 도착후 네타냐후 총리 포옹하는 바이든 대통령(우)<br />

미국 3분기 성장률 4.9% … 고금리 속 소비증가에 ‘깜짝 성장’<br />

4분기부턴 둔화 전망 … 고금리·저축소진·학자금 대출 등 ‘가시밭’<br />

지속되는 고금리에도 불구하고 미국 소<br />

를 발표한다.<br />

이 컸다. 다만, 비주택 투자가 0.1% 감소<br />

체에 빠질 가능성이 크다고 내다본다.<br />

비자들이 지갑을 열면서 3분기(7∼9월) 미<br />

여름 휴가철 소비가 많이 늘어난 게 3분<br />

하며 둔화했다.<br />

인플레이션이 여전히 높게 유지되는 가<br />

국 경제 성장률이 큰 폭으로 확대된 것으<br />

기 성장률을 높게 끌어올리는 데 결정적으<br />

정부지출은 연방정부 및 지방정부의 지<br />

운데 고금리 장기화, 민간저축 소진, 학자<br />

로 나타났다.<br />

로 기여했다.<br />

출이 견조하게 지속되면서 4.6% 증가했다.<br />

금 대출상환 재개 등 경기에 부정적인 요<br />

미국 상무부는 3분기 국내총생산(GDP)<br />

개인소비 증가율은 4.0%로 2분기 증가<br />

시장에서는 예상을 뛰어넘는 3분기 성<br />

인이 산재해 있는 탓이다.<br />

증가율(속보치)이 연율 4.9%로 집계됐다<br />

율 0.8% 대비 큰 폭으로 상승했고, 3분기<br />

장률이 개인소비 증가에 기인한 것으로 평<br />

고금리에도 불구하고 개인소비가 이례<br />

고 26일(현지시간) 밝혔다.<br />

성장률에 대한 기여도는 2.69%포인트나<br />

가하고 있다.<br />

적으로 잘 버텨줬지만 고물가와 고금리 환<br />

지난 2분기(2.1%) 대비 성장률이 크<br />

됐다.<br />

월가에서는 인기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br />

경 속에서 소비 지표가 지속해서 좋을 수<br />

게 뛰어오른 것은 물론 월스트리트저널<br />

통화긴축 여건이 장기화하면서 하반기<br />

트와 비욘세의 순회공연, 영화 ‘바벤하이<br />

는 없다고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br />

(WSJ)이 집계한 전문가들의 3분기 전망치<br />

들어 소비가 둔화할 것이란 예상이 많았지<br />

머’(바비·오펜하이머) 등 올여름 미 대중<br />

경제조사단체 콘퍼런스보드는 “미국 경<br />

(4.7%)도 상회했다. 이는 팬데믹 이후 기<br />

만 실제 지표는 소비가 오히려 큰 폭으로<br />

문화계를 강타한 이벤트들이 미국 내 소비<br />

제가 내년 초부터 역풍에 휘청거리며 짧고<br />

저효과로 7.0% 성장률을 기록했던 2021년<br />

확대됐음을 보여여준 것이다.<br />

를 주목할 만하게 끌어올렸다는 분석을 내<br />

약한 침체를 겪을 것”이라며 “연간 성장률<br />

4분기 이후 가장 높은 성장세다.<br />

민간투자도 8.4% 증가하며 3분기 성장<br />

놓은 바 있다.<br />

은 올해 2.2% 성장세를 나타낸 뒤 내년엔<br />

미국은 한국과 달리 직전 분기 대비 성<br />

세를 끌어올리는 데 기여했다. 특히 2분<br />

한편 전문가들은 미국 경제 성장세가 오<br />

0.8% 하락으로 전환할 것으로 예상한다”<br />

장률을 연간 성장률로 환산해서 GDP 통계<br />

기 감소했던 주택투자가 3.9% 증가한 덕<br />

는 4분기와 내년 상반기 둔화하며 약한 침<br />

라고 내다봤다.<br />

대법원 판결·금지 입법에도 낙태 증가 … ‘풍선효과’ 뚜렷<br />

미국에서 지난해 연방대법원의 낙태권 폐기 판결<br />

이후 보수 성향 주를 중심으로 낙태 금지 입법이 이<br />

어지고 있지만 전체적인 낙태 자체는 늘어난 것으로<br />

집계됐다.<br />

26일(목) ‘가족계획협회’의 연례 보고서에 따르면,<br />

지난해 6월 대법원의 낙태권 폐지 판결 이후 지난 6월<br />

미 연방대법원 앞 낙태권 지지 집회<br />

까지 1년 동안 미국 전체에서 월평균 낙태는 8만2천<br />

298건으로 전년 평균(8만2천115건)을 앞섰다.<br />

월별로는 지난 3월 1만565건이 집계돼 가장 많았<br />

다. 또 지난해 11월이 8천185건으로 가장 적은 달로<br />

기록됐다.<br />

협회는 “일부 주( 州 )의 낙태 금지에도 인근 주에<br />

서 오히려 낙태가 늘어나며 영향이 상쇄됐다”고 분<br />

석했다.<br />

주별로는 일리노이주(이하 누적 2만1천500건), 플<br />

로리다(2만460건), 노스캐롤라이나(1만1천830건), 캘<br />

리포니아(8천810건), 뉴멕시코(8천640건) 등에서 높<br />

은 낙태 상승을 기록했다.<br />

이들 주는 위스콘신, 인디애나, 켄터키, 미주리, 텍<br />

사스, 조지아, 위스콘신, 테네시, 앨라배마, 루이지애<br />

나 등 낙태 시술을 강력하게 금지하는 주들의 인근에<br />

위치하고 있다.<br />

지난달 낙태권 옹호단체인 구트마허 연구소가 의<br />

료기관 설문조사를 토대로 발표한 추산 역시 이와 비<br />

슷하다.<br />

연구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낙태 시술을 허용하<br />

는 주에서 총 51만1천건의 낙태가 이뤄졌으며, 이는<br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초기인<br />

2020년 상반기(46만5천건)와 비교해 4만6천건 증가<br />

한 규모다.<br />

일리노이주의 경우 낙태 시술이 2020년 상반기 2만<br />

6천건에서 올 상반기 4만5천건으로 2배 수준으로 급<br />

증하기도 했다.<br />

앞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재임시절 보수 우위<br />

로 재편된 미국 연방대법원은 지난해 6월 임신 6개월<br />

까지 낙태를 헌법적 권리로 인정한 ‘로 대( 對 ) 웨이드<br />

판례’를 폐기했다.<br />

이후 지난 7월 기준 앨라배마, 아칸소, 미시시피, 텍<br />

사스, 웨스트버지니아, 위스콘신 등 모두 미국의 14<br />

개 주에서 임신 6주를 넘길 경우 낙태를 엄격하게<br />

제한하는 등의 방식으로 사실상 낙태 금지법을 입<br />

법했다.


OCT 27 2023 • KOREA TOWN NEWS USA NEWS | 61<br />

바이든·빈살만 “역내 안정유지·분쟁 확대 방지 노력”<br />

백악관 “이스라엘·사우디 관계 정상화 큰 가치… 계속 추구”<br />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br />

아라비아 간 정상화 문제는 일단 중단된<br />

스간 전쟁이 중동 지역으로 확대될 수 있<br />

상태이며 향후 재개도 상당히 어려울 것이<br />

다는 우려가 계속 나오는 가운데 조 바이<br />

란 전망이 나온다.<br />

든 미국 대통령과 사우디아라비아의 실권<br />

이와 관련, 바이든 대통령은 지난 20일<br />

자인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가 역내 안<br />

선거자금 모금 행사에서 하마스의 기습 공<br />

정 유지와 분쟁 확대 방지를 위해 노력키<br />

격 배경과 관련, “하마스가 이스라엘로 넘<br />

로 했다.<br />

어간 이유 중 하나는 내가 사우디아라비아<br />

바이든 대통령은 24일(화) 빈살만 왕세<br />

인들과 함께 앉으려는 참이란 걸 그들이<br />

자와 통화에서 이를 위한 광범위한 외교적<br />

알았던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다.<br />

노력을 추구하기로 합의했다고 백악관이<br />

이는 이스라엘과 사우디아라비아간 관<br />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br />

계 정상화를 막기 위해 하마스가 행동에<br />

바이든 대통령은 통화에서 국가나 비국<br />

가 행위자 테러리스트의 위협에 직면한 미<br />

바이든 대통령과 빈살만 왕세자<br />

나섰다는 의미다.<br />

백악관은 여전히 양국간 관계 정상화가<br />

국 파트너 국가의 방위에 대한 전적인 지<br />

프협력회의(GCC·아라비아 반도 6개국으<br />

간 지속가능한 평화를 위해 노력하는 것<br />

중요하다는 입장이다.<br />

지를 재확인하고 이스라엘과 하마스간 전<br />

로 구성)의 1억 달러 지원에 대응해 미국<br />

이 중요하다”면서 향후 긴밀히 공조키로<br />

존 커비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전략<br />

쟁이 확대되는 것을 막기 위해 국가 및 비<br />

도 1억 달러를 지출하는 방안에도 논의했<br />

했다.<br />

소통조정관은 전날 브리핑에서 “이스라엘<br />

국가 행위자를 억제하기 위해 진행되고 있<br />

다고 백악관은 전했다.<br />

앞서 미국은 지난 7일 이스라엘과 하마<br />

과 사우디가 현재 다른 데 초점을 맞추고<br />

는 외교·군사적 노력에 대해 논의했다.<br />

두 사람은 또 “최근 몇 달간 사우디아라<br />

스간 전쟁이 발발하기 전에 이스라엘과 사<br />

있다는 것은 이해한다”면서 “그러나 우리<br />

두 지도자는 가자지구에 더 많은 인도적<br />

비아와 미국간 진행된 노력을 토대로 위기<br />

우디아라비아간 관계 정상화 협상을 중재<br />

는 여전히 정상화에 큰 가치가 있으며 이<br />

지원이 필요하다는 데 인식을 같이하고 걸<br />

가 진정되자마자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br />

했다. 그러나 전쟁으로 이스라엘과 사우디<br />

를 계속할 의도가 있다”고 말했다.<br />

美 오토론 연체율 약 30년 만에 최고 …<br />

차량가격·금리 상승 여파<br />

미국에서 차량 가격 상승과 금리 인상 여파로 오토론(자동차<br />

담보대출) 연체율이 약 30년 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한 것으로<br />

전해졌다.<br />

미국 매체 폭스비즈니스는 24일(화) 신용평가사 피치를 인용<br />

해 지난달 미국 오토론 대출자 중에 60일 이상 연체한 사람의<br />

샌프란시스코에서 운행 중이던<br />

무인 자율주행차 로보택시 중 하<br />

나인 크루즈 운행이 중단됐다.<br />

캘리포니아주<br />

차량관리국<br />

(DMV)은 24일(화) 제너럴 모터스<br />

(GM)의 자율주행 자회사인 크루<br />

즈의 운행 허가를 중단한다고 밝<br />

혔다.<br />

DMV는 성명을 통해 “공공 안<br />

전에 불합리한 위험이 있을 때<br />

DMV는 즉시 운행 허가를 중단<br />

하거나 취소할 수 있다”고 설명<br />

했다.<br />

잇따른 사고에 … 美 샌프란 로보택시<br />

DMV는 이번 결정이 제조업체<br />

의 차량이 대중의 운행에 안전하<br />

지 않다고 판단되거나 제조업체가<br />

차량의 자율 기술 안전과 관련된<br />

정보를 허위로 진술한 경우 등에<br />

크루즈 운행 중단<br />

“공공안전 위험시 즉시 운행 허가 중단 및 취소 가능”<br />

해당한다고 설명했다.<br />

이번 결정은 크루즈가 지난 8월<br />

샌프란시스코에서 24시간 로보택<br />

시 서비스 승인을 받은 이후 잇따<br />

른 사고로 안전에 대한 우려가 제<br />

기되는 가운데 나왔다.<br />

지난 2일 밤 샌프란시스코 시내<br />

한 교차로에서는 한 여성이 로보<br />

택시 크루즈 아래에 깔려 중상을<br />

입었다.<br />

이 여성은 교차로에서 보행 신<br />

호가 바뀐 뒤 횡단보도를 건너다<br />

다른 일반 차량에 치였다.<br />

그 충격으로 몸이 튕겨 나가 오<br />

른쪽 차선에 굴러떨어졌고, 해당<br />

차선에서 다가오던 크루즈에 깔<br />

렸다.<br />

크루즈의 브레이크는 여성의 몸<br />

이 땅에 닿자마자 작동했지만, 차<br />

가 완전히 멈췄을 때는 이미 여성<br />

을 덮친 뒤였다.<br />

앞서 지난 8월에는 크루즈가 천<br />

천히 이동하던 중 마침 정지등이<br />

녹색으로 바뀐 후 횡단보도로 발<br />

을 들여놓은 보행자를 치었다. 보<br />

행자는 무릎에 통증을 호소해 병<br />

원으로 이송됐다.<br />

앞서 미 도로교통안전국(NHT-<br />

SA)은 최근 크루즈가 보행자와<br />

그 주변에서 적절하게 주의 운행<br />

을 했는지 여부에 대한 예비 조사<br />

를 개시한 바 있다.<br />

크루즈의 운행 중단으로 샌프<br />

란시스코에서는 구글의 자율주행<br />

계열사인 웨이모만 운행할 수 있<br />

게 됐다.<br />

로보택시 크루즈<br />

비율이 6.11%를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이는 직전 기록인 1월의<br />

5.93%를 뛰어넘은 것으로 약 30년 만에 가장 높은 것이다.<br />

또 시장조사업체 콕스 오토모티브에 따르면 올해 연말까지 압<br />

류되는 차량이 150만대로 지난해 120만대를 넘어설 것으로 추<br />

산됐다. 다만 콕스 오토모티브에 따르면 아직 오토론 연체율 상<br />

승이 디폴트(채무 불이행) 비율 증가로 이어진 것은 아니며, 지난<br />

달까지 연체율이 5개월 연속 상승했지만 9월 디폴트율은 9.8%<br />

로 내려간 상태다.<br />

연체율 상승 배경에 차량 가격 상승과 금리 인상이 있다는 평<br />

가가 나온다. 신차와 중고차 가격은 지난해까지 코로나19 확산<br />

에 따른 반도체 수급난 여파로 급등했다가 진정되고 있지만, 미<br />

국의 신차 평균 가격은 4만8천 달러(약 6천457만원)로 여전히 사<br />

상 최고치에 근접한 상태다.<br />

게다가 자동차 정보 사이트 에드먼즈에 따르면 미국의 금리<br />

인상 흐름 속에 신차 오토론 평균 금리는 연초 6.9%에서 지난달<br />

7.4%로 올랐다. 중고차 오토론은 이보다 높은 11.4%였다.<br />

이러한 여파로 오토론 월 상환액이 1천 달러(약 134만원) 이<br />

상인 소비자는 연초 16.8%에서 2분기에 17.1%로 올라 사상 최<br />

고치를 찍었다.<br />

폭스비즈니스는 차량 가격 고공행진과 인플레이션(물가 상<br />

승)으로 가계가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오토론 연체율이 올라가<br />

는 것은 미국 경제에 불길한 신호라고 평가했다.<br />

유명 투자자 빌 그로스도 23일 “오토론 연체율이 역대 최고 수<br />

준으로 오른 것 등은 미국 경제가 유의미하게 둔화하고 있음을<br />

시사한다”며 “4분기 침체를 예상한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62 | KOREA TOWN NEWS<br />

OCT 27 2023


OCT 27 2023 • KOREA TOWN NEWS USA NEWS | 63<br />

‘월가 황제’ JP모건 회장,<br />

연준 작심비판 … “경제전망 100% 틀려”<br />

“ 美 당국, 인플레·경기둔화 부정 여파 잘 헤쳐갈지 의문”<br />

그는 시장 금리가 더 높아질 가<br />

능성도 있다며 이에 대비해야 한<br />

다고 당부했다.<br />

다이먼 회장은 “기준금리가<br />

0.25%포인트 혹은 그보다 남짓 더<br />

오르든 큰 차이가 있다고 생각하<br />

지 않는다”면서도 “다만, 수익률<br />

곡선(만기 종류에 따른 채권 수익<br />

미국 최대 금융회사의 수장<br />

이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br />

의 경기예측 및 정책 대응 능력<br />

에 강한 불신감을 표출하며 경제<br />

불확실성에 대비해야 한다고 주<br />

문했다.<br />

24일(화) 블룸버그통신 등에 따<br />

르면 제이미 다이먼 JP모건체이<br />

스 회장은 이날 사우디아라비아<br />

리야드에서 열린 ‘미래 투자 이니<br />

셔티브 서밋’ 행사에 패널 토론자<br />

로 참석해 연준이 1년 6개월 전 내<br />

놓은 경제 전망에 대해 “100% 틀<br />

렸다”라고 지적하며 연준이 내년<br />

도 경제전망에 겸허한 자세를 가<br />

져야 한다고 말했다.<br />

그는 특히 인플레이션 상승과<br />

제이미 다이먼 JP모건체이스 회장<br />

성장세 둔화가 초래할 경제의 부<br />

정적 여파를 중앙은행과 정부가<br />

잘 대처할 수 있는지 의구심을 가<br />

진다고 언급했다.<br />

다이먼 회장은 “재정지출은 평<br />

시( 平 時 ) 기준 최고치로 많아졌<br />

고, 중앙은행과 정부가 모든 문제<br />

에 대처할 수 있는 전지전능함을<br />

가졌다고 느끼는 정서가 있다”라<br />

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내년에<br />

무슨 일이 일어날지 조심스럽다”<br />

라고 우려했다.<br />

‘월가의 황제’로도 불리는 다이<br />

먼 회장은 2021년부터 연준이 인<br />

플레이션 위험을 과소평가하고<br />

있다며 금리 상승에 대비해야 한<br />

다고 경고해왔다.<br />

률 변화) 전체가 1%포인트 올라<br />

갈지 말지에 대해 대비해야 한다.<br />

실제로 그런 일이 일어날 것인지<br />

는 나도 모른다”라고 말했다.<br />

연준이 추가 기준금리 인상을<br />

한 두 차례 하는 것은 현 상황에<br />

서 크게 중요하지 않으며, 현재<br />

미 국채 10년물 기준 5%에 육박<br />

한 채권시장 금리가 6% 이상으로<br />

크게 오를 가능성에 대비해야 한<br />

다는 지적으로 풀이된다.<br />

한편 이날 패널 토론에 함께 참<br />

석한 세계 최대 헤지펀드인 브리<br />

지워터 어소시에이츠의 창업자<br />

레이 달리오는 내년도 경기 전<br />

망에 대해 “비관적이다”라고 언<br />

급하면서 과도한 정부부채와 전<br />

쟁 등을 주요한 위험 요인으로 꼽<br />

았다.<br />

파업 장기화 美 車 노조,<br />

스텔란티스 픽업트럭 공장으로 파업확대<br />

램 픽업트럭 공장 6천800명 파업 참가 … “노조 요구수용 가장 뒤처져”<br />

미국 자동차 3사 노조의 동시<br />

파업이 장기화하는 가운데 전미<br />

우리 요구를 수용하는 데 가장 뒤<br />

처지고 있다”라고 파업 확대 배경<br />

UAW는 지난달 15일 자동차 3<br />

사 동시 파업을 시작, 파업 참여<br />

자동차노조(UAW)가<br />

23일(월)<br />

을 설명했다.<br />

공장을 단계적으로 늘리는 ‘스탠<br />

스텔란티스의 픽업트럭 생산공<br />

장으로 파업을 ‘기습적으로’ 확<br />

대했다.<br />

UAW는 파업 시작 39일째인 이<br />

날 “미시간주 스털링 하이츠의 조<br />

립공장 조합원 6천800명이 파업<br />

에 동참하면서 스텔란티스의 최대<br />

공장이자 가장 수익성이 큰 공장<br />

의 생산이 중단됐다”라고 밝혔다.<br />

해당 공장은 미국 내에서 인기<br />

가 높은 ‘RAM 1500’ 픽업트럭을<br />

생산하는 곳이다.<br />

UAW는 “스텔란티스는 가장<br />

높은 매출과 수익성을 보이고 현<br />

금 보유량도 가장 많음에도 포드<br />

나 제너럴모터스(GM)와 비교해<br />

UAW가 파업 참여 사업장을 기<br />

습적으로 늘린 것은 이번이 두 번<br />

째다.<br />

UAW는 앞서 지난 12일 포드의<br />

핵심 생산시설인 켄터키주 트럭<br />

공장으로 파업 참가 사업장을 확<br />

대한 바 있다.<br />

드업 스트라이크’ 방식을 취하고<br />

있다. 협상이 길어질수록 압박 강<br />

도를 서서히 높여가는 전략이다.<br />

이번 파업 인원 추가로 자동차<br />

‘빅3’ 제조업체 파업에 참여하는<br />

UAW 조합원 수는 총 4만명을 넘<br />

어섰다고 UAW 측은 설명했다.<br />

피켓시위 하는 스텔란테스 조립공장 노조원


64 | KOREA TOWN NEWS<br />

OCT 27 2023


OCT 27 2023 KOREA TOWN NEWS | 65


66 | USA NEWS KOREA TOWN NEWS •OCT 27 2023<br />

美 하원의장에 공화 ‘ 親 트럼프’ 존슨 선출 … 22일만에 하원 정상화<br />

다수당 공화당 의원 전원 지지 받아 당선 … 중량감 떨어진다는 지적도<br />

미국 권력서열 3위인 하원의장<br />

지지 않은 존슨 의원이 하원의장<br />

공백 사태로 인한 의회의 파행이<br />

으로 선출됐다”며 “그는 2020년<br />

22일만에 마침내 해소됐다.<br />

대선 결과 인준에 반대했고 낙태<br />

미국 하원은 25일(수) 본회의<br />

와 우크라이나 원조에도 반대표<br />

를 열어 다수당인 공화당 소속 4<br />

를 던진 인물이며, 성소수자 규제<br />

선인 마이크 존슨 의원을 신임 하<br />

를 지지한다”고 보도했다.<br />

원의장으로 선출했다.<br />

앞서 공화당 일부 강경파는 지<br />

존슨 의장은 이날 하원의장 선<br />

난 3일 연방정부 셧다운을 막기<br />

출투표에서 재석 의원 429명 가<br />

위해 임시예산안을 처리한 매카시<br />

운데 공화당 소속 의원 220명 전<br />

전 의장에 반발해 하원의장 해임<br />

원의 지지를 얻어 과반(217표) 득<br />

결의안을 제출했고, 민주당의 가<br />

표에 성공함으로써 하원의장에<br />

당선됐다.<br />

마이크 존슨 신임 미 하원의장<br />

세에 힘입어 이를 관철한 바 있다.<br />

이어 공화당은 후임 의장 선출<br />

재석한 민주당 의원 209명 전<br />

매듭짓지 않으면 연방정부가 셧<br />

동맹이 공격받고 있다”면서 “내<br />

임 중 일부 이슬람 국가 출신자들<br />

에 나서 첫번째 하원의장 후보로<br />

원은 하킴 제프리스 자당 원내대<br />

다운(업무정지)되는 위기에 처할<br />

가 잠시 후 상정할 첫번째 법안은<br />

의 이민을 금지하는 행정 명령을<br />

스티브 스컬리스 원내대표를 선<br />

표에게 투표했다.<br />

수 있다.<br />

이스라엘 지원을 위한 것”이라며<br />

내렸을 때 지지를 표명하는 등 강<br />

출했으나 당내 반대 세력의 저항<br />

이로써 지난 3일 케빈 매카시<br />

존슨 의장은 취임 연설에서 “의<br />

이스라엘 지원안을 첫 안건으로<br />

경 보수 성향으로, 당내에선 대표<br />

에 후보직을 내려놓았다.<br />

전 하원의장 해임 이후 3주 넘게<br />

회에 대한 미국인의 신뢰가 위태<br />

못박았다.<br />

적인 ‘친트럼프 의원’ 중 한 명으<br />

두 번째 후보로 선출된 짐 조던<br />

지속된 하원의장 공석으로 인한<br />

로운 상황”이라며 “우리는 이 무<br />

존슨 의장은 변호사 출신으로<br />

로 꼽힌다.<br />

법사위원장은 세 차례 본회의 표<br />

하원 마비사태가 끝났다.<br />

너진 신뢰를 재건해야 하는 도전<br />

2015∼17년 루이지애나주 주 하<br />

트럼프 전 대통령은 소셜미디<br />

결에도 반대표를 넘어서지 못해<br />

하원은 당장 조 바이든 미국 대<br />

을 앞두고 있다”고 말했다.<br />

원의원을 거쳐 2017년부터 연방<br />

어에 “나는 이기는 후보 마이크<br />

결국 후보에서 물러났다.<br />

통령이 요청한 이스라엘과 우크<br />

그는 “우리는 현재 위태로운 시<br />

하원의원으로 재임 중이다.<br />

존슨과 함께 가길 강력하게 제안<br />

세 번째 후보였던 톰 에머 원내<br />

라이나 지원을 위한 긴급 안보예<br />

간에 서 있으며, 위험에 빠진 세<br />

하원 진출 이후 이렇다할 보직<br />

한다”는 글을 올리며 존슨에 대한<br />

수석부대표도 당내 초강경파 20<br />

산을 조속히 심의·처리해야 하는<br />

계는 강력한 미국을 필요로 한<br />

을 역임한 경력이 없어 하원의장<br />

지지를 표명한 데 이어, 선출 직<br />

여명의 반대를 극복하지 못해 본<br />

상황이다. 또 내달 중순이면 임시<br />

다”며 “우리는 자유의 횃불”이라<br />

으로서 정치적 중량감이 떨어진<br />

후에는 “그는 위대한 의장이 될<br />

회의에서 선출투표를 시도조차<br />

예산 기한이 종료되는 만큼 그 이<br />

고 강조했다.<br />

다는 지적도 나온다.<br />

것”이라고 축하글을 남겼다.<br />

하지 못한 채 후보 선출 4시간만<br />

전에 내년 회계연도 예산 문제를<br />

그는 “중동에서 우리의 위대한<br />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재<br />

워싱턴포스트(WP)는 “잘 알려<br />

에 사퇴했다.<br />

美 이민 쿠바인 역대 최대 …<br />

‘프리덤 플라이트’ 시절도 넘어섰다<br />

미국에서 지난 2년간 쿠바 이민자들이 급증해 역대 최고 수<br />

애플, 스트리밍·게임·뉴스 등<br />

서비스 요금 줄줄이 인상<br />

준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br />

아이폰 제조업체 애플이 온라<br />

25.95달러로 올랐다.<br />

25일(현지시간) 세관국경보호국(CBP)에 따르면 2022~<br />

인 동영상 스트리밍(OTT) 서비<br />

애플 뮤직은 10.99달러의 기존<br />

2023 회계연도 동안 42만5천명 가량의 쿠바 이민자가 미국<br />

스 ‘애플TV 플러스’ 등 서비스 요<br />

요금을 그대로 유지했다.<br />

과 멕시코 국경을 넘었다.<br />

금을 줄줄이 인상했다.<br />

애플은 구독 서비스의 콘텐츠<br />

지난 9월 마감한 2023 회계 연도의 경우 20만287명의 쿠바<br />

애플은 25일(수) “오늘부터 미<br />

가 추가됐다며 아케이드의 경우<br />

이민자가 미국에 들어온 것으로 확인됐다.<br />

국 등 일부 시장에서 애플TV 플<br />

2019년 이후 서비스가 3배 증<br />

이는 쿠바와 미국 사이에 하루 2편씩 항공기를 운항하며<br />

러스와 아케이드, 뉴스 플러스,<br />

가했고, 뉴스플러스는 출시 이<br />

이민자를 실어나르던 1965~1973년 이른바 ‘프리덤 플라이<br />

애플 원 등의 요금을 인상한다”<br />

후 100개의 신문과 잡지가 추<br />

트’ 시기를 능가하는 역대 최대 규모라고 정치전문매체 폴리<br />

고 밝혔다.<br />

가됐다며 요금 인상 이유를 설<br />

티코는 지적했다.<br />

아케이드는 애플의 구독형 게<br />

명했다.<br />

당시 미국으로 이민 온 쿠바인은 모두 27만명에 달하는 것<br />

임 서비스, 뉴스 플러스는 신문과<br />

애플 로고<br />

이번 가격 인상은 내달 2일 3<br />

으로 집계된다.<br />

잡지 등의 뉴스 서비스다.<br />

즈니플러스 등 다른 경쟁업체들<br />

분기(7∼9월) 실적 발표를 앞두<br />

폴리티코는 “팬데믹을 거치며 쿠바의 경제 상황이 심각하<br />

또 애플 원은 이런 서비스를 묶<br />

이 잇따라 가격을 올리고 있는 가<br />

고 나왔다. 월가에서는 애플의 3<br />

게 악화하면서식량난과 정전, 의료품 부족 등 열악한 상황에<br />

은 패키지 서비스다.<br />

운데 나왔다. 디즈니플러스는 지<br />

분기 매출이 지난해 기간보다 1%<br />

내몰리고 있다”며 이민이 급증하는 이유를 설명했다.<br />

애플TV 플러스의 한 달 요금<br />

난 12일부터 광고 없는 요금제를<br />

안팎으로 줄어들면서 4분기 연속<br />

조 바이든 대통령에게 이민 문제는 내년 재선 도전을 앞두<br />

은 6.99달러에서 9.99달러로 인<br />

월 10.99달러에서 13.99달러로<br />

감소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br />

고 발목을 잡는 이슈 가운데 하나다.<br />

상됐다.<br />

인상한 바 있다.<br />

애플의 서비스 부문은 매출의<br />

특히 지난 5월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도입된 불법 입국자<br />

이번 인상은 지난해 <strong>10월</strong> 4.99<br />

아케이드는 월 4.99달러에서<br />

큰 비중을 차지한다.<br />

즉시 추방 정책인 ‘42호 정책’을 폐지하고 합법적인 이민을<br />

달러에서 6.99달러로 올린 지 1년<br />

월 6.99달러로, 뉴스 플러스는 월<br />

지난 2분기 애플 서비스 부문<br />

늘리되 불법 이민 처벌을 강화하는 새 정책을 도입한 이후 잠<br />

만이다.<br />

12.99달러로 인상됐다.<br />

매출은 212억1천만 달러로, 396<br />

시 주춤하는 듯했던 중남미 불법 이민이 다시 늘며 우려가 가<br />

연간 구독료는 69달러에서 99<br />

또 애플 원은 개인 요금제는<br />

억7천만 달러를 기록한 아이폰에<br />

중하는 상황이다.<br />

달러로 올랐다.<br />

월 16.95달러에서 19.95달러로,<br />

이어 두 번째로 큰 비중을 차지<br />

애플TV 플러스 요금 인상은 디<br />

가족 요금제는 22.95달러에서<br />

했다.


OCT 27 2023 KOREA TOWN NEWS | 67


68 | KOREA TOWN NEWS<br />

OCT 27 2023


OCT 27 2023 • KOREA TOWN NEWS USA NEWS | 69<br />

“고카페인 레모네이드 먹고 사망”<br />

美 대학생 유족, 업체에 소송<br />

미국 철거업체, 엉뚱한 주택 철거<br />

“매장에 카페인 함량·경고 표시 안 해 … 심장 질환자 등에 치명적”<br />

또 카츠가 의사의 권고에 따라<br />

이전까지 에너지 음료를 피해 왔<br />

으며, 사망 당일 해당 음료의 카<br />

페인 함량을 전혀 몰랐다고 주장<br />

주소 착각해 엉뚱한 집 철거 …<br />

했다.<br />

유족 측은 카츠가 먹은 레모네<br />

휴가 다녀와 보니 폐허로<br />

이드에 각성제인 과라나 추출물<br />

조지아주에서 한 철거업체가 주소를 착각해 엉뚱한 주택<br />

등이 들어가 에너지 음료 레드불<br />

을 철거해 집주인이 곤경에 빠졌다고 AP통신이 23일(화) 보<br />

과 몬스터에너지의 표준적인 캔 2<br />

도했다.<br />

개를 합친 것보다 더 많은 카페인<br />

AP에 따르면 조지아주 애틀랜타에 거주하는 수잔 호지슨<br />

이 함유돼 있었는데도 매장 내에<br />

씨는 지난달 휴가를 다녀온 후 자기 집이 폐허로 변한 모습을<br />

이를 알리는 내용이 전혀 없었다<br />

보고 당황했다. 그는 “처음에는 믿을 수 없어 농담인 줄 알았<br />

파네라 브레드의 레모네이드<br />

고 지적했다.<br />

다”고 밝혔다.<br />

빵과 음료를 파는 파네라 브레<br />

인을 알 수 없는 QT 간격(심장의<br />

파네라 브레드 웹사이트에는 해<br />

이웃에 따르면, 호지슨 씨가 휴가를 떠난 사이 철거업체가<br />

드 카페 체인점에서 카페인 함량<br />

수축에서 이완까지 걸리는 시간)<br />

당 음료가 “다크 로스트 커피 정<br />

나타나 주택을 철거했다. 이웃이 어떻게 된 영문인지 물어보<br />

이 높은 음료를 사 마시고 숨진 한<br />

의 연장이 있어 돌연사 위험이 있<br />

도의 카페인을 함유하고 있다”고<br />

자 업체 관계자는 “당신 일이 아니니 상관하지 말라”고 답했다.<br />

대학생의 유족이 업체를 상대로<br />

는 난치병이다.<br />

안내돼 있다.<br />

호지슨 씨는 철거 허가증을 확인해본 결과 다른 주소였고,<br />

소송을 제기했다고 NBC 뉴스가<br />

카츠는 5살 때 이 증후군 진단<br />

워싱턴 어린이 국립병원의 생리<br />

철거업체는 주소를 착각해 엉뚱한 집을 철거했음을 인정했<br />

23일(월) 전했다.<br />

을 받았다.<br />

학자 찰스 베룰은 “심장 리듬에 이<br />

다고 밝혔다. 그는 “이 집에서 15년을 살아왔고 잘 관리했으<br />

보도에 따르면 펜실베이니아대<br />

카츠의 유족은 파네라 브레드<br />

상이 있는 사람들의 경우 콜라 한<br />

며, 세금도 밀리지 않고 내왔다”고 말했다. 그는 경찰에 신고<br />

학교에 재학 중이던 세라 카츠(당<br />

를 상대로 소송을 내면서 카페인<br />

캔이나 작은 컵의 커피를 매일 마<br />

하는 한편 변호사와 상담도 해봤지만 이렇다 할 대책이 없다<br />

시 21세)는 지난해 9월 10일 필라<br />

이 QT연장증후군을 비롯해 심장<br />

시는 것은 괜찮다”며 “하지만 일<br />

고 덧붙였다.<br />

델피아의 ‘파네라 브레드’ 매장에<br />

질환을 앓는 이들에게 치명적인<br />

부 연구는 카페인과 타우린 등 다<br />

문제의 철거업체는 아직 호지슨 씨에게 아무런 해명을 하지<br />

서 ‘충전(Charged) 레모네이드’란<br />

영향을 미칠 수 있는데도 업체 측<br />

른 성분이 함께 함유된 에너지 음<br />

않았다. 언론 취재가 시작되자 이 업체는 현지언론 WAGA TV<br />

이름의 음료를 구입해 마신 뒤 몇<br />

이 소비자에게 음료의 카페인 성<br />

료는 더 위험할 수 있음을 보여준<br />

에 “이 문제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br />

시간 만에 심정지 상태에 빠졌다.<br />

분에 대해 적절하게 알리지 않았<br />

다”고 설명했다.<br />

병원으로 이송돼 응급 치료를<br />

다고 주장했다.<br />

미국 식품의약청(FDA)은 다량<br />

받았지만 결국 숨졌고, 사인은<br />

‘QT연장증후군으로 인한 심장 부<br />

정맥’으로 밝혀졌다.<br />

유족의 변호사는 카츠가 어릴<br />

때부터 해당 질환을 잘 관리해 왔<br />

으며 사망 전까지도 “모든 것이 항<br />

의 카페인이 심장 질환 외에도 다<br />

른 기저 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들<br />

과 임산부, 어린이 등에게 위험을<br />

美 신원미상 변사체,<br />

35년 만에 한인 여성으로 밝혀져<br />

QT연장증후군은 심전도상 원<br />

상 정상이었다”고 말했다.<br />

초래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br />

조지아주에서 발견된 신원미<br />

상 변사체가 한인 여성의 것으<br />

23일(화) 미국 남부 루이지애나<br />

주에서 ‘슈퍼 안개’로 차량 158대<br />

가 잇따라 부딪혀 최소 7명이 숨<br />

지고 25명이 병원으로 옮겨졌다<br />

고 주 경찰이 밝혔다.<br />

사고는 세인트 존 더 뱁티스트<br />

패리시(다른 주의 카운티에 해당)<br />

를 지나는 55번 고속도로에서 발<br />

생했다.<br />

당국은 첫 추돌 이후 차량 여러<br />

대에 불이 붙었고, 그 중 한 대는 “<br />

위험한 액체”를 운반하는 탱커 트<br />

럭이었다고 설명했다.<br />

기상학자들은 뉴올리언스주 서<br />

쪽에서 발생한 슈퍼 안개가 사고<br />

시점 이 지역에 큰 영향을 미쳤다<br />

고 말했다. 슈퍼 안개는 습하고 연<br />

루이지애나주, ‘슈퍼안개’에<br />

58대 연쇄추돌 … 최소 7명 숨져<br />

기가 자욱한 환경에서 발생하며<br />

가시거리를 10피트(약 3m) 이하<br />

로 떨어뜨릴 수 있다.<br />

CNN은 인근 화재로 인한 연기<br />

와 안개가 결합해 이날 슈퍼 안개<br />

가 발생했다고 설명했다.<br />

루이지애나는 올 여름부터 고<br />

온과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면서<br />

유례 없는 산불과 가뭄에 시달리<br />

고 있다.<br />

루이지애나주 고속도로 차량 연쇄추돌<br />

로 35년만에 뒤늦게 밝혀졌다.<br />

23일(화) 조지아수사국(GBI)<br />

에 따르면 1988년 2월 14일 조<br />

지아주 밀렌의 한 쓰레기 수거<br />

함에서 여행 가방에 담긴 여성<br />

GBI가 공개한 김씨의 생존 모습<br />

의 시신이 발견됐다. GBI는 이<br />

여성이 질식사했으며, 사망 일주일 후에 발견된 것으로 추정<br />

했다.<br />

GBI는 당시 시신의 지문과 치아 기록을 채취해 실종자 명단<br />

과 대조하는 한편, 시신의 몽타주를 복원한 전단을 배포했다.<br />

GBI는 이후 여러 차례 유전자 정보(DNA) 기술을 활용해 신<br />

원을 파악하려 했으나 실패했다.<br />

그러나 GBI는 올해 DNA 검사회사인 오스람에서 분석한<br />

유전자 염기서열 정보를 바탕으로 수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br />

시신의 주인이 한인 김정은(당시 26세) 씨임을 35년 만에 밝<br />

혀냈다.<br />

GBI에 따르면 김씨는 1981년 한국에서 미국으로 이민을 왔<br />

으며, 1988년 실종 당시까지 조지아주 하인스빌에 거주했다.<br />

GBI는 이달 초 한국에 거주하는 김씨의 가족에게 이 사실을<br />

통보했다. GBI는 김씨에 대한 정보를 가진 사람은 경찰에 신<br />

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70 | USA NEWS KOREA TOWN NEWS •OCT 27 2023<br />

머스크, 백과사전 위키피디아 조롱 … “이름 바꾸면 10억 달러 주겠다”<br />

소셜미디어 엑스(X, 옛 트위터)<br />

선을 앞두고 당시 트위터가 튀르<br />

소유주인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br />

키예에서 일부 계정의 콘텐츠 접<br />

고경영자(CEO)가 인터넷 백과사<br />

근을 차단한 조치를 비판하면서<br />

전 위키피디아를 조롱하는 글을<br />

“위키피디아가 한 일: 우리는 원<br />

엑스에 잇달아 올려 논란이 되고<br />

칙을 고수하며 싸웠고 승리했다.<br />

있다.<br />

이것은 표현의 자유를 구호가 아<br />

머스크는 22일(일) 자신의 엑<br />

닌 원칙으로 대한다는 것을 의미<br />

스 계정에 위키피디아 공동 창립<br />

한다”고 지적했다.<br />

자 지미 웨일스가 과거에 올린 호<br />

이는 그간 표현의 자유를 줄기<br />

소문을 게시하면서 “나는 그들이<br />

차게 외쳤으면서 정작 튀르키예에<br />

이름을<br />

‘디키피디아’(Dickipe-<br />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br />

서 정부에 비판적인 콘텐츠 차단<br />

dia)로 바꾸면 그들에게 10억달<br />

을 허용한 머스크의 행태를 꼬집<br />

러(약 1조3천510억원)를 주겠다”<br />

키피디아를 운영하는 위키미디어<br />

가?”라고 질문했다.<br />

영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br />

은 것이다.<br />

고 쓴 뒤 “정확성을 위해”라고 덧<br />

재단이 비영리 방식의 운영을 위<br />

이에 대해 엑스 이용자들은 함<br />

위키미디어는 홈페이지에 “위<br />

영국 일간 가디언의 칼럼니스<br />

붙였다.<br />

해 이용자들에게 후원금을 요청<br />

께 댓글 메모를 작성하고 고칠 수<br />

키미디어는 세계 5위의 웹사이트<br />

트 조 윌리엄스는 이날 신문 칼럼<br />

머스크가 제안한 새 이름에서<br />

하는 것을 비판하는 글을 올리기<br />

있는 엑스의 ‘커뮤니티 노트’ 기능<br />

로, 다른 상위의 웹사이트가 지출<br />

에서 “머스크가 위키피디아를 공<br />

앞부분을 대체한 ‘딕’(Dick)은 남<br />

도 했다.<br />

을 이용해 위키피디아의 전체 데<br />

하는 비용에 비해 아주 적은 비용<br />

격하는 이유는 그것의 존재 자체<br />

성의 성기를 의미하는 단어로도<br />

그는 “여러분은 위키미디어 재<br />

이터 규모가 428테라바이트에 달<br />

으로 운영되고 있다. 우리 직원 수<br />

가 그를 불쾌하게 하기 때문”이라<br />

쓰인다.<br />

단이 왜 그렇게 많은 돈을 원하는<br />

하며, 지난해 위키미디어는 1억5<br />

는 700명이 되지 않는다”고 밝히<br />

고 해석했다.<br />

머스크가 언급한 웨일스의 호<br />

지 궁금해한 적이 없느냐”며 “분<br />

천400만달러의 수입과 1억4천<br />

고 있다.<br />

윌리엄스는 위키피디아에 대해<br />

소문은 “위키피디아는 영리 추구<br />

명히 위키피디아를 운영하는 데<br />

500만달러의 지출을 기록했다고<br />

미 정치전문매체 ‘더힐’은 머스<br />

“지미 웨일스의 거대한 실험은 수<br />

를 위한 공간이 아니다(Wikipe-<br />

는 그런 돈이 필요하지 않다. 말<br />

반박했다.<br />

크가 위키피디아를 공격한 배경<br />

백 개 언어로 된 인간 지식의 오<br />

dia is not for sale)”라는 제목으<br />

그대로 그 전체 텍스트의 복사본<br />

위키피디아는 외부 전문가와 일<br />

으로 그동안 웨일스가 머스크를<br />

픈소스 집합체를 만들어 냈고, 이<br />

로 시작하는 글이다.<br />

을 당신의 휴대전화에 넣을 수 있<br />

반인이 지식에 대해 새 정보를 추<br />

비판해온 점을 짚었다.<br />

는 본질적으로 신뢰할 수 있다”고<br />

머스크는 이 게시물에 앞서 위<br />

는데, 돈이 무엇 때문에 필요한<br />

가하면 운영자의 검증을 거쳐 반<br />

웨일스는 지난 5월 튀르키예 대<br />

평가했다.<br />

경제력 평가된 SAT …<br />

고득점자 3명 중 1명은 ‘0.1% 금수저’<br />

84명 탄 여객기 비행 중<br />

미국 대입자격 평가시험 SAT<br />

천만 원) 이상인 경제력 상위 1%<br />

적했다.<br />

엔진 끄려 한 조종사 살인미수로 체포<br />

에서 고득점을 받은 학생 3명 중<br />

1명은 경제력 상위 0.1% 가정 출<br />

가정 출신 학생 중에서는 31%가<br />

1천300점 이상을 받았다.<br />

전문가들은 부모의 경제력 평<br />

가로 변질한 SAT의 문제점을<br />

84명이 탑승한 여객기의 엔진을 공중에서 끄려고 한 미국<br />

신인 것으로 나타났다.<br />

이에 비해 경제력 하위 20% 가<br />

해결하기 위해선 공교육에 대<br />

의 조종사가 살인 미수 혐의로 체포됐다.<br />

뉴욕타임스(NYT)는 23일(월)<br />

정 출신 학생 중 1천300점을 넘<br />

한 투자 확대가 필요하다고 지<br />

23일(월)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사건은 전날 오후 5<br />

라지 체티 하버드대 경제학 교수<br />

긴 학생의 비율은 2.4%에 불과<br />

적했다.<br />

시23분 미국 워싱턴주( 州 ) 에버렛에서 이륙해 샌프란시스코<br />

등이 2011년과 2013년, 2015년<br />

했다.<br />

대학의 신입생 선발 과정에서<br />

로 향하던 알래스카항공의 자회사 호라이즌항공 2059편에<br />

의 SAT 자료와 수험생 부모의 납<br />

부유층 가정 자녀들이 유리한<br />

SAT 점수의 비중을 낮추고 자기<br />

서 발생했다.<br />

세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 같은 사<br />

교육환경 때문에 SAT 점수 등 학<br />

소개서 등의 비중을 높일 경우에<br />

해당 여객기에 탑승한 조종사 조셉 에머슨(44)은 갑자기<br />

실이 확인됐다고 보도했다.<br />

력이 높다는 점이 다시 한번 확인<br />

도 결국 SAT 고득점자들이 높은<br />

조종실에서 엔진을 끄려고 시도하다가 기장과 다른 조종사<br />

SAT에서 고득점의 기준이 되<br />

된 셈이다.<br />

평가를 받는 것이 일반적이라는<br />

들에게 제압당했다.<br />

는 1천300점 이상 받은 학생들의<br />

이 연구에 참여한 존 프리드먼<br />

것이다.<br />

당시 에머슨은 비번이었고, 항공업계 관행에 따라 조종실<br />

가정을 소득별로 분류할 경우 상<br />

브라운대 경제학 교수는 “상위<br />

이에 따라 아예 소득 수준에 따<br />

에 마련된 여분의 좌석에 타고 샌프란시스코로 이동 중이었<br />

위 0.1% 가정 출신의 비율은 33%<br />

0.1% 가정의 수험생들에 대해서<br />

른 학력 차가 본격화하기 전인 초<br />

던 것으로 알려졌다.<br />

로 집계됐다.<br />

는 특수 사립학교와 세계여행, 대<br />

등학교 입학 전부터 저소득층 거<br />

사건 직후 기장은 무전으로 “엔진은 꺼지지 않았고, 여객기<br />

이에 비해 하위 20% 가정 출<br />

입 준비 교육 등 대학 학비보다<br />

주지역의 교육시설에 대한 투자를<br />

에 다른 안전상 문제도 발생하지 않았다”고 보고했다.<br />

신 학생이 전체 고득점자에서<br />

많은 돈이 투자되고 있다”고 지<br />

강화할 필요가 있다는 설명이다.<br />

이 소동 과정에서 탑승객 중 다친 사람도 없는 것으로 확<br />

차지하는 비율은 0.6%에 불과<br />

인됐다.<br />

했다.<br />

다만 여객기는 포틀랜드에 비상 착륙했고, 에머슨은 지상<br />

미국에서 경제력 상위 0.1%는<br />

에서 대기하던 포틀랜드 경찰에 체포됐다.<br />

연 소득이 1천130만 달러(약 152<br />

경찰은 에머슨을 83건의 살인미수 혐의 등으로 기소했다.<br />

억6천만 원) 이상이다.<br />

에머슨이 비행 중인 여객기의 엔진을 끄려고 한 이유는 확<br />

또한 0.1% 가정 출신 학생만<br />

인되지 않았다.<br />

을 놓고 볼 때 SAT 1천300점 이<br />

다만 수사 당국은 이번 사건이 테러와는 관련이 없는 것으<br />

상을 기록한 학생의 비율은 38%<br />

로 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br />

였다.<br />

연 소득 61만1천 달러(약 8억2<br />

미국 공립학교


71<br />

KOREA TOWN NEWS<br />

OCT 27 2023<br />

기사 제보 : info@dallasKTN.com<br />

악수하는 윤석열 대통령과 박근혜 전 대통령<br />

순방 직후 박근혜 만난 尹 대통령 … ‘위기의 보수’에 결집 시그널 될까<br />

17개월 만에 재회 … 영남권 지지율 하락에 총선 비상등<br />

윤석열 대통령이 26일 중동 순방을 마<br />

했다고 여기고 여전히 싸늘한 시선으로 보<br />

국정 농단 사건의 특별검사팀 소속으로<br />

가장 먼저 다가가 악수하며 안부를 물었<br />

치고 곧바로 박정희 전 대통령의 추도식<br />

는 여권 지지층도 적지 않은 형국이다.<br />

서 박 전 대통령의 측근을 구속하고 결국<br />

고,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단둘이 대화를<br />

을 찾아 박근혜 전 대통령을 만난 것은 이<br />

이런 점에서 윤 대통령과 박 전 대통령<br />

박 전 대통령 탄핵 소추까지 이어졌던 옛<br />

나눴다고 대통령실 관계자는 전했다.<br />

른바 ‘보수 결집’을 위한 발걸음이라는 해<br />

이 함께 있는 장면 자체가 메시지라는 해<br />

악연을 털고 관계 회복을 위한 제스처를<br />

앞서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해 11월 ‘박<br />

석이 나온다.<br />

석도 있다.<br />

취한 것이란 분석 역시 가능하다.<br />

정희 대통령 탄생 105돌 숭모제 및 기념<br />

최근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에서 국<br />

이런 점들로 미뤄볼 때 윤 대통령이 정<br />

윤 대통령의 이날 추도사에도 화해와 보<br />

행사’에도 축전을 보내 “우리는 박정희 대<br />

민의힘이 참패하고 각종 여론조사에서 텃<br />

치적 돌파구를 찾고자 박 전 대통령을 만<br />

수 결집을 위한 메시지가 곳곳에 담겼다.<br />

통령이 추진해온 경제개발과 과학기술 입<br />

밭인 영남권 지지율도 하락하는 등 총선을<br />

나 결집 메시지를 던진 것 아니냐는 분석<br />

“박정희 대통령의 정신과 위업을 다시<br />

국을 통해 지독한 가난으로부터 벗어날 수<br />

앞두고 곳곳에서 위험 신호가 감지되는 상<br />

이 가능한 장면이다. 박 전 대통령을 만난<br />

새기고 이를 발판으로 다시 도약하는 대<br />

있었다”면서 “자유민주주의 토대인 경제<br />

황에서 나온 행보다.<br />

것은 지난해 5월 대통령 취임식 이후 17개<br />

한민국을 만들어야 한다”, “영애인 박근혜<br />

성장과 산업화의 위업은 대한민국의 소중<br />

게다가 과거 친박(친박근혜)계의 영남권<br />

월 만이다.<br />

전 대통령과 유가족들에게 자녀로서 그동<br />

한 자산이며 앞으로도 영원히 기억될 것”<br />

무소속 출마와 유승민 전 의원, 이준석 전<br />

실제로 통상 순방 후에는 대통령실로 직<br />

안 겪은 슬픔에 대해 심심한 위로 말씀을<br />

이라고 밝힌 바 있다.<br />

대표의 신당 창당설까지 불거지면서 보수<br />

행해 쌓였던 국내 현안을 챙겼던 윤 대통<br />

드린다” 등이 대표적이다.<br />

결국 중동을 떠나 현충원까지 달려와 박<br />

층 분열의 경고음까지 나오는 점은 윤 대<br />

령이지만 이날은 이례적으로 귀국 2시간<br />

보수 지지층이 존경하는 인물인 박정희<br />

전 대통령을 만난 윤 대통령의 이날 행보<br />

통령에게 보수층 전체를 아우를 정치적 행<br />

만에 현충원으로 직행했다.<br />

전 대통령의 업적을 강조함으로써 보수층<br />

는 집권 여당의 내년 총선 패배 시 후반기<br />

보와 소통 메시지의 필요성을 일깨웠을 것<br />

특히 현직 대통령으로서 박정희 전 대통<br />

결집을 도모하는 동시에 박근혜 전 대통령<br />

국정 운영 동력이 떨어질 수밖에 없다는<br />

이란 관측도 있다.<br />

령의 추도식을 찾은 것은 윤 대통령이 처<br />

에 대한 위로와 공감 등을 담은 메시지들<br />

점을 고려한 행보라는 해석이 많다. 일찌<br />

특히 이명박·박근혜 전 대통령을 나란<br />

음이다. 그만큼 박 전 대통령을 만나는 데<br />

로 보인다.<br />

감치 보수층의 마음을 달래고 사로잡기 위<br />

히 구속하는 데 윤 대통령이 단초를 제공<br />

적극적인 모습을 보인 셈이다.<br />

나아가 윤 대통령은 박 전 대통령에게<br />

해 공을 들인 것이란 분석인 셈이다.<br />

이재명 “단결은 필승” … 전현직 원내대표 “총선 승리 위해 단합”<br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26일 내년 총선과 관<br />

련해 “분열은 필패고 단결은 필승이란 각오로 저부터<br />

솔선수범하고 앞장서겠다”고 말했다.<br />

이 대표는 국회에서 전·현직 원내대표와 함께한 오<br />

찬 겸 간담회에서 “이번 총선은 민주당의 문제를 넘어<br />

서서 대한민국의 운명을 가르는 분수령이라는데 많은<br />

분이 동의한다”며 이같이 강조했다.<br />

이 대표는 “잘못된 국정 운영을 심판해야 국가의 퇴<br />

행과 우리 국민들의 불행을 막을 수 있다”며 “작은 차<br />

이를 넘어서서 단합하고 단결해서 국민의 승리로 나<br />

아가는 길을 넓혀야 한다”고 덧붙였다.<br />

이는 지난 9월 이 대표 체포동의안의 본회의 가결<br />

이후 비명(비이재명)계 징계 문제를 둘러싼 내홍을 해<br />

결해야 총선 승리에 이를 수 있다는 인식이 담긴 발언<br />

으로 해석된다.<br />

이 대표는 지난 23일 한 달여 만에 당무에 복귀해 최<br />

고위원회 모두발언에서 “체포동의안 처리 과정의 일<br />

로 더 이상 왈가왈부하지 않길 바란다”고 말한 바 있다.<br />

친명(친이재명)계는 물론, 대표적 비명계인 홍영표<br />

전 원내대표까지 참석한 간담회에서는 전·현직 원내<br />

대표들이 한목소리로 당의 단합을 강조했다고 한다.<br />

강선우 대변인은 간담회 후 기자들과 만나 “총선 승<br />

리를 위해선 첫 조건도 마지막 조건도 단합이라는 걸<br />

재확인했다”며 “당 대표 및 지도부가 단합에 대해 노<br />

력을 더 경주해 달라고 당부하는 자리였다”고 전했다.<br />

한 참석자는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앞으로 당 운<br />

영에 있어 단합이 가장 중요하다고 모두 이야기했다”<br />

며 “중도로의 확장이 중요하다는 이야기도 꽤 많았다”<br />

고 전했다.<br />

다만 홍 전 원내대표는 이 대표의 통합 강조를 긍<br />

정적으로 평가하면서도 강성 지지층의 비명계 공격<br />

에 대한 실질적인 조치가 필요하다고 말한 것으로 알<br />

려졌다.<br />

이날 간담회에는 이 대표와 홍 원내대표를 비롯해<br />

우상호·우원식·홍영표·이인영·김태년·윤호중·박홍<br />

근·박광온 전 원내대표가 참석했다.


72 | KOREA TOWN NEWS<br />

OCT 27 2023


OCT 27 2023 KOREA TOWN NEWS | 73


74 | KOREA NEWS KOREA TOWN NEWS •OCT 27 2023<br />

윤석열 대통령이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영빈관을 방문한 빈 살만 사우디 왕세자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br />

밝은 표정으로 빈 살만 왕세자와 대화하는 윤석열 대통령<br />

尹 -빈살만, 건설·에너지 넘어 방산·안보까지 협력 광폭확대<br />

이·팔 사태 인도적 지원 협력은 이례적 … 대통령실 “사우디측 신뢰 보여줘”<br />

사우디아라비아를 국빈 방문 중인 윤석<br />

경제 분야에서 양측은 과거 건설·인프라<br />

그러면서도 양측은 “건설·인프라 분야<br />

제 현안인 이스라엘·팔레스타인 사태, 예<br />

열 대통령과 실권자 무함마드 빈 살만 왕<br />

등 전통적 분야 협력과 더불어 탈탄소, 친<br />

협력이 그간 양국의 경제 발전에 큰 역할<br />

멘 문제를 비롯해 러시아·우크라이나 전<br />

세자가 24일(현지시간) 채택한 공동성명<br />

환경 건설, 재생에너지 등 ‘포스트 오일’ 분<br />

을 해온 매우 상징적 협력 분야라는 데 인<br />

쟁, 북핵 대응에 대한 내용도 들어갔다.<br />

은 양국이 건설·국방·방산·에너지·문화·<br />

야로 협력을 확대했다.<br />

식을 같이한다”며 네옴시티, 홍해 개발 등<br />

양측은 이·팔 사태에 대해서는 “고통받<br />

관광 등 전 분야에 가까운 범위로 협력을<br />

양측이 “수소경제, 스마트시티, 미래형<br />

사우디의 5대 기가 프로젝트에서 협력하<br />

고 있는 민간인들에게 신속하고 즉각적으<br />

확대하기로 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br />

교통수단, 스타트업 등 공통 관심 분야를<br />

기로 했다.<br />

로 인도적 지원을 하기 위해 국제 사회와<br />

1980년 최규하 대통령의 사우디 방문 이<br />

중심으로 상호 투자 확대를 적극 모색해나<br />

특히 전체 5천억 달러 규모인 네옴시티<br />

함께 협력해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br />

후 43년 만에 채택된 역대 두 번째 공동성<br />

가자”고 합의한 조항이 대표적이다.<br />

는 한국 기업들도 250억 달러 사업의 입찰<br />

이 대변인은 “이·팔 사태 등 중동지역 현<br />

명으로 양국의 실질 협력 의지가 곳곳에<br />

아울러 원자력의 평화적 이용, 태양 에너<br />

에 참여하고 있어 관련 협력을 공식 문서<br />

안이 성명에 포함된 것은 사우디 측으로서<br />

반영됐다는 평가가 나온다.<br />

지·풍력 에너지 등 재생 에너지, 사우디가<br />

화했다는 의미가 있다.<br />

는 이례적인 일로 평가되고 있다”며 “한국<br />

조항은 총 44개로 구성됐다. 2019년 공<br />

특히 공을 들이는 청정수소 수출에서도 협<br />

국방·방산·대테러 협력을 강화키로 한<br />

에 대한 사우디 측의 신뢰를 보여준다는<br />

동 언론발표문이 19개 조항, 1980년 공동<br />

력을 강화키로 했다.<br />

점도 눈에 띈다. 대공 방어체계, 화력 무기<br />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br />

성명이 12개 조항이었던 것과 비교해 가장<br />

막대한 ‘오일 머니’를 토대로 ‘탈석유 시<br />

등 다양한 분야에서 양국 간 대규모 방산<br />

아울러 글로벌 중추 국가로서 한국의 위<br />

포괄적인 협력을 담은 문서다.<br />

대’를 준비하는 사우디와 손을 잡고 ‘중동<br />

협력 논의가 막바지 단계에서 진행되고 있<br />

상을 인정한다는 의미라고도 해석했다.<br />

대통령실 이도운 대변인은 현지 브리핑<br />

2.0 시대’의 새판을 짜겠다는 한국의 전략<br />

다는 대통령실의 설명과 맞닿는 대목이다.<br />

양측은 이외에도 ▲ 서울-리야드, 남양<br />

에서 “과거 8차례 정상급 교류가 있었지만<br />

이 맞아떨어진 것이다.<br />

이슬람 수니파 종주국이자 아랍권의 큰<br />

주-타이프 등 지방 도시 간 교류 협력 확<br />

(1980년을 제외하고) 공동선언은 채택되<br />

윤 대통령은 이번 순방에서 “지금 우리<br />

형님 격인 사우디로부터 ‘방산 잭팟’을 터<br />

대 적극 지원 ▲ 교통·운수·관광 협력 ▲<br />

지 않았다”며 “성명 문안은 균형이 잘 잡혀<br />

경제가 직면한 복합 위기 역시 새로운 ‘중<br />

뜨린다면, 우리 방산 수출 시장 외연이 확<br />

대학교 등 교육 협력 강화 ▲ 외교관·관용<br />

있고 한반도 문제 등에 대해서도 우리 입<br />

동 붐’을 통해 그 돌파구를 찾을 수 있다”<br />

장될 수 있다는 기대감도 흘러나온다.<br />

사증 면제 등 문화·관광 분야 협력도 증진<br />

장이 충실하게 반영됐다”고 설명했다.<br />

고 말하기도 했다.<br />

이번 공동성명에는 사우디에 민감한 국<br />

키로 했다.


OCT 27 2023 • KOREA TOWN NEWS KOREA NEWS | 75<br />

홍범도 80주기에 ‘흉상 철거’ 여진 … 尹 대통령 조화 뒤로 돌려놓기도<br />

기념사업회 “역사 쿠데타 … 보훈 수장이 철거 백지화 앞장서라”<br />

홍범도 장군 순국 제80주기 추<br />

모식이 열린 25일 오전 국립대<br />

전현충원에서는 육군사관학교가<br />

추진하는 홍 장군 흉상 이전을 놓<br />

고 여진이 이어졌다.<br />

박민식 국가보훈부 장관은 직<br />

접 추모식에 참석해 정부가 항일<br />

독립운동을 폄훼하는 게 아니라<br />

는 메시지를 냈지만, 여천홍범도<br />

장군기념사업회 이사장인 더불<br />

어민주당 우원식 의원은 보훈부<br />

가 사실상 흉상 철거에 찬성하고<br />

있다고 일갈했다.<br />

우 의원은 이날 추념사에서 “홍<br />

홍범도장군 순국 80주기 추모 및 청산리전투 전승 103주년 기념식<br />

명 ‘속사포’ 역을 열연한 영화배<br />

우 조진웅과 민주당 이용빈 의원,<br />

우당이회영기념사업회 이사장인<br />

이종걸 전 민주당 의원, 정용래 대<br />

전 유성구청장 등을 비롯해 100<br />

여명이 참석했다.<br />

윤석열 대통령이 보낸 조화도<br />

배치됐는데, 일부 참석자들이 항<br />

의하며 화환을 뒤로 돌려놓기도<br />

했지만 물리적 충돌로 이어지지<br />

는 않았다.<br />

‘대통령 화환은 제자리에 있어<br />

야 한다’는 우원식 의원 등 추모<br />

식 주최 측의 제언이 잇따르며 보<br />

범도 장군님께서 78년 만에 돌아<br />

를 계기로 보훈부에서 육사 현충<br />

던 장군은 이역만리에서 광복을<br />

가보훈부의 가장 중요한 책무”라<br />

훈부 직원들이 곧바로 화환을 제<br />

온 고국 땅에서 여전히 편히 잠들<br />

관 앞의 독립영웅들의 흉상과 독<br />

보지 못하고 순국했지만, 장군의<br />

고 강조했다.<br />

자리에 놓았다.<br />

지 못하고 계신다. 바로 흉상 철<br />

립영웅실 철거 백지화에 앞장서<br />

길은 수많은 애국청년의 길이 됐<br />

홍 장군 추모식에 보훈부 장관<br />

참배를 마친 박 장관과 우 의원<br />

거 논란 때문”이라며 “그 논란에<br />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주<br />

고, 이로 말미암아 우리는 1945년<br />

이 참석한 건 장군의 유해가 카자<br />

은 홍범도 장군 영정 앞으로 함께<br />

보훈부 수장인 장관님께서 마치<br />

문했다.<br />

마침내 광복을 쟁취할 수 있었다”<br />

흐스탄 크즐오르다 묘역에서 국<br />

이동해 묘역을 둘러봤다.<br />

동조하시는 것 같아 안타까운 심<br />

이종찬 광복회장 역시 대전시<br />

고 말했다.<br />

내로 봉환된 첫해인 2021년 이후<br />

우 의원으로부터 홍범도 장<br />

정”이라고 말했다.<br />

지부 양준영 지부장이 대독한 추<br />

그러면서 “문재인 정부가 장군<br />

처음이다. 이전에는 통상 서울보<br />

군 영정과 묘역 관련 설명을 들<br />

우 의원은 박 장관이 지난 13일<br />

모사에서 “유해를 봉환해 국내로<br />

의 유해를 고국으로 모셨고, 윤석<br />

훈청장 급이 참석했다.<br />

은 박 장관은 “국가보훈부가 최<br />

국정감사에서 ‘안중근 의사가 독<br />

모시고 와놓고 최근 일부에서 그<br />

열 정부는 장군을 비롯해 무호적<br />

이날 추모식에는 영화 ‘암살’에<br />

선을 다해 예우하겠다”고 말하기<br />

립운동사의 절대 영웅이지만 안<br />

분에 대해 이러쿵저러쿵 얘기해<br />

독립유공자 156분을 위대한 독<br />

서 신흥무관학교 출신 추상옥, 일<br />

도 했다.<br />

의사 동상을 일본 대사관 앞에 설<br />

대단히 유감스럽다”고 꼬집었다.<br />

립운동가로 모시고자 독립기념<br />

치하면 그게 맞는 거냐’고 한 발<br />

언을 재소환하며 “귀를 의심했<br />

추모사를 맡은 박 장관은 우 의<br />

원 추념사에 직접적인 답을 내놓<br />

관에 호적을 창설했다”며 “조국<br />

과 민족을 위해 목숨을 걸고 싸<br />

충남 공주 규모 3.4 지진에<br />

다”고 비난했다.<br />

나아가 흉상 철거가 “느닷없는<br />

지는 않은 채 담담히 준비된 원고<br />

를 낭독했다.<br />

웠던 독립영웅들의 위대한 역사<br />

를 우리 국민들이 언제나 기억하<br />

중대본 1단계 가동 … 위기경보 ‘경계’<br />

역사 쿠데타”라며 “오늘 이 자리<br />

그는 “조국을 위해 용감히 싸웠<br />

고 예우할 수 있도록 하는 게 국<br />

행정안전부는 25일 오후 9시 46분께 충남 공주시 남남서쪽<br />

12km 지역에서 규모 3.4의 지진이 발생함에 따라 피해 상황<br />

“아이들 건강도 생각하고, 사회<br />

에 좋은 일도 하는 문화를 만들어<br />

가겠습니다”<br />

25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의 보<br />

건복지부 등에 대한 종합감사에는<br />

탕후루 전문 프랜차이즈르 업체<br />

인 달콤나라앨리스의 정철훈 사<br />

내이사가 증언대에 올랐다.<br />

탕후루는 과일에 꼬치를 꽂아<br />

설탕물을 입힌 중국 간식으로, 최<br />

근 10대 청소년을 중심으로 선풍<br />

국감장 소환된 탕후루 …<br />

“아이들 건강도 생각하겠다”<br />

적 인기를 끌고 있다. 이로 인한 청<br />

소년의 과다 당 섭취, 비만 등이<br />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기도 했다.<br />

국민의힘 강기윤 의원은 “청소<br />

년과 국민들로부터 사랑받는 기업<br />

으로 성장했으면 그에 준하는 사<br />

회적 책임을 다해야 한다”며 “많<br />

은 학부모가 탕후루로 인한 소아<br />

비만, 소아당뇨에 대해 걱정하고<br />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br />

탕후루<br />

이어 정 이사를 향해 “설탕의<br />

함량을 줄이면서도 청소년들의<br />

선호도를 높일 방법은 없느냐”며<br />

“당류를 줄이고 천연당을 쓰는 방<br />

법도 개발이 가능할 것 같다”고<br />

말했다.<br />

그러자 정 이사는 “이 정도면 국<br />

가에서 지정하는 당 함유량에 적<br />

합하다고 판단해 개발했는데, 부<br />

족한 게 있지 않나 싶어 끊임없이<br />

개발 중”이라고 답했다.<br />

아울러 탕후루의 성분 표시 문<br />

제와 관련해선 “식약처의 기준치<br />

에 적합하게 준비 중에 있다”며 “<br />

곧 시행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br />

정 이사는 “아이들에게 돈을 벌<br />

었으니 아이들에게 돈을 돌려주<br />

는 개념으로 기부도 하고 있다”며<br />

“아이들 건강도 생각하고, 사회에<br />

좋은 일도 하는 문화를 만들겠다”<br />

고 약속했다.<br />

을 신속히 파악하고 필요시 긴급조치 등을 취하기 위해 중앙<br />

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비상 1단계를 가동했다고 밝혔다.<br />

이와 함께 지진 위기경보는 ‘경계’ 단계를 발령했다. 지진 위<br />

기경보는 관심-주의-경계-심각 순으로 발령된다.<br />

소방청에 따르면 지진 발생 후 오후 9시 56분까지 진동을 느<br />

꼈다는 신고는 충남 240건을 비롯해 충북 4건, 전북 12건, 대<br />

전 103건, 세종 27건, 경기 1건 등 총 387건이 들어왔다. 현재<br />

까지 집계된 피해 상황은 없다.<br />

각 지역에서 느껴지는 흔들림의 수준을 말하는 계기진도<br />

는 지진이 발생한 충남에서 5로 가장 높았다. 거의 모든 사<br />

람이 진동을 느끼고 그릇과 창문 등이 깨지기도 할 정도였다<br />

는 뜻이다.<br />

대전·세종·전북은 계기진도가 3, 경기·인천·경북·충북은 2<br />

로 분석됐다.<br />

각각 ‘실내, 특히 건물 위층에 있는 사람은 흔들림을 현저<br />

히 느끼고 정차한 차가 약간 흔들리는 정도’와 ‘조용한 상태<br />

나 건물 위층에 있는 소수의 사람이 흔들림을 느끼는 정도’였<br />

다는 의미다.<br />

행안부는 지진이 일어나자 재난안전관리본부장 주재 상황<br />

판단회의를 열어 피해발생 여부를 점검했다.<br />

아울러 현장상황 확인 및 상황관리를 위해 충남 공주시에<br />

현장상황관리관을 파견했다.<br />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확인될 시 해당 지자체에서 긴급 점<br />

검을 위한 위험도 평가단을 신속히 가동하도록 조치했다.


76 | KOREA NEWS KOREA TOWN NEWS •OCT 27 2023<br />

“고위험 성범죄자, 출소해도 지정된 시설에서만 살 수 있다”<br />

‘한국형 제시카법’ 입법예고 … 거주시설 지정하고 약물치료 확대<br />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한국형 제시카법’ 입법 예고와 관련한 설명을 하고 있다.<br />

고위험 성범죄자 거주지 제한<br />

재범 위험이 높거나 아동을 상<br />

률’ 개정안을 26일부터 12월 5<br />

결된 문제”라고 입법 취지를 밝<br />

제정안은 국가가 지정 거주시<br />

충동 약물 치료를 받으면 거주지<br />

대로 성범죄를 저지른 이들이 출<br />

일까지 입법예고한다고 24일 밝<br />

혔다.<br />

설 관리·운영에 필요한 경비를<br />

제한 명령 부과 여부를 결정할 때<br />

소 이후에도 지정된 시설에 거주<br />

혔다.<br />

제정안은 법원이 고위험 성폭<br />

예산 범위에서 지원할 수 있도록<br />

참작해준다.<br />

하도록 하는 이른바 ‘한국형 제시<br />

한동훈 법무부 장관은 브리핑<br />

력 범죄자에게 거주지 제한 명령<br />

규정하고 있다.<br />

한 장관은 한국형 제시카법 도<br />

카법’이 추진된다.<br />

에서 “(약탈적 성범죄자들이) 출<br />

을 부과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br />

한 장관은 법안이 국회를 통과<br />

입 필요성에 대해 “현행대로 두면<br />

법무부는 ‘고위험 성폭력 범<br />

소할 때마다 해당 지역이 홍역을<br />

골자로 한다.<br />

하더라도 6개월∼2년의 유예 기<br />

어느 순간 내 옆에 (성범죄자) 김<br />

죄자의 거주지 제한 등에 관한<br />

치르는 상황이 반복되고 있다”<br />

출소한 아동 성범죄자가 학교<br />

간을 두고 시행된다면서 “지금<br />

근식이 이사 오는 일을 막을 방법<br />

법률’ 제정안과 ‘성폭력 범죄자<br />

며 “이들이 어디서 어떻게 거주<br />

등으로부터 1천∼2천 피트 이내<br />

단계에서 지역을 특정하면 논의<br />

이 없다”며 “가지 않은 길이고 방<br />

의 성 충동 약물치료에 관한 법<br />

할지는 국민의 일상적 안전과 직<br />

에 거주하지 못하도록 하는 미국<br />

를 모두 잡아먹을 것”이라고 말<br />

치하는 것이 정부로선 쉬운 선택<br />

제시카법을 본떠 ‘한국형 제시카<br />

했다.<br />

이지만 대책을 마련할 필요가 있<br />

이태원참사 유족<br />

“1주기 추모대회 29일 서울광장서 개최”<br />

법’으로 불린다.<br />

거주지 제한 명령은 기본적으<br />

로 13세 미만 아동을 상대로 범<br />

제정안이 국회를 통과하면 이<br />

미 출소한 조두순, 김근식, 박병<br />

화 등에도 적용된다. 거주지 제한<br />

다”고 설명했다.<br />

하지만 이미 처벌받은 성범죄<br />

자를 지정시설에서 거주하도록<br />

행했거나 3회 이상 성범죄를 저<br />

명령은 형벌이 아닌 보안처분이<br />

강제하는 것은 거주의 자유 등을<br />

10·29 이태원 참사 유가족협의회와 시민대책회의는 29일<br />

지른 전자장치 부착 대상자 중 성<br />

어서 소급 적용할 수 있다고 법무<br />

지나치게 제한하는 ‘이중 처벌’일<br />

오후 5시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서 1주기 시민추모대회를 연<br />

범죄로 10년 이상의 형을 선고받<br />

부는 설명했다.<br />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오는 만큼,<br />

다고 24일 밝혔다.<br />

은 성폭력범이 대상이다.<br />

법무부에 따르면 거주 제한 검<br />

국회 법안 심사 과정에서 쟁점으<br />

이들은 “1주기 시민추모대회의 서울광장 개최 희망 의사를<br />

보호관찰소장이 연령, 건강, 생<br />

토가 필요한 고위험 성폭력 범죄<br />

로 다뤄질 전망이다.<br />

여러 경로를 통해 서울시에 전달했고 서울시와 협의를 통해<br />

활환경 등을 토대로 거주지 제한<br />

자 인원은 작년 말 기준 325명<br />

이에 대해 한 장관은 “형벌은<br />

광장 사용이 가능하게 됐다”고 설명했다.<br />

이 필요한지 판단해 검찰에 제한<br />

이다.<br />

잘못에 대한 응보이고 보안 처<br />

그러면서 “시민대책회의는 지난 5월 서울시가 부과해 고지<br />

명령을 신청하면 검찰이 필요 여<br />

2025년까지 출소 예정 인원은<br />

분은 사회 전체를 보호하기 위한<br />

한 62일간의 서울광장 분향소 사용료와 연체금을 포함한 변<br />

부를 다시 검토해 법원에 청구하<br />

올해 69명, 내년 59명, 2025년 59<br />

것”이라며 “보안처분은 형벌이<br />

상금을 전액 납부했다”고 말했다.<br />

는 방식이다.<br />

명으로 파악됐다.<br />

아니기 때문에 이중 처벌 문제는<br />

앞서 시민대책회의는 올해 2월 서울광장에 이태원 참사 분<br />

검사는 보호관찰소장에게 피해<br />

이와 함께 정부는 성 충동 약물<br />

아니다”라고 말했다.<br />

향소를 설치하고 서울시에 서울광장 사용 신고를 했다.<br />

자 관련 사항, 재범 위험성, 거주<br />

치료가 효과가 있다고 보고 치료<br />

또 거주이전의 자유를 제한해<br />

시는 열린광장운영시민위원회를 거쳐 불허했으나 시민대<br />

지 주변 환경 등에 대한 조사를<br />

제도 역시 확대하기로 했다.<br />

위헌 논란이 있을 수 있다는 지적<br />

책회의는 분향소 설치를 강행했다. 시는 무단 점유의 책임을<br />

요청할 수 있다.<br />

실제 2011년 제도 도입 이후 성<br />

에 한 장관은 “공익 차원에서 법<br />

물어 시민대책회의에 변상금 2천900만원을 부과했다.<br />

법원이 거주지 제한 명령을 내<br />

충동 약물 치료 명령을 이행한 성<br />

률로 기본권을 제한할 수 있고 (<br />

협의회는 아울러 “서울시가 29일 서울광장에서 열기로 했<br />

릴 때는 대상자가 사는 광역자치<br />

범죄자 75명 가운데 재범자는 1<br />

지금 추진하는 법안이) 헌법의 근<br />

던 ‘책읽는 서울광장’은 장소를 변경해 청계광장 일대에서 개<br />

단체 내 국가·지방자치단체·공<br />

명(1.3%)에 그쳤지만 약물 치료<br />

본 가치를 훼손하는 정도의 기본<br />

최한다고 알려왔다”고 전했다.<br />

공기관 운영 시설 가운데 법무부<br />

청구가 기각된 사람의 10%는 2<br />

권 제한이 아니다. 자유 침해 문<br />

서울광장 인근 10·29 이태원참사 희생자 분향소<br />

장관이 정한 ‘지정 거주시설’을<br />

년 내 재범한 것으로 나타났다.<br />

제는 이익형량과 균형의 문제”라<br />

거주지로 지정해야 한다.<br />

성충동약물치료법<br />

개정안은<br />

며 “(지정시설에서) 하루 종일 못<br />

고위험 성범죄자는 출소 후 거<br />

주지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없고<br />

국가 등이 운영하는 시설에서 살<br />

게 된다는 뜻이다. 가족과 함께<br />

거주할 수는 없다.<br />

법무부는 지정 거주시설을 어<br />

디로 정할지나 운영 방식, 재원<br />

마련 등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가<br />

능성이 있을 수 있다고 밝혔다.<br />

검사가 고위험 성범죄자를 기소<br />

할 때 의무적으로 전문의 감정<br />

을 실시하도록 하고 성도착증 환<br />

자에 해당하면 성 충동 약물 치<br />

료 명령을 청구하도록 하는 내<br />

용이다.<br />

현재 수감 중인 성범죄자에 대<br />

해서도 본인이 동의하면 치료 명<br />

령을 추가로 청구할 수 있다. 성<br />

나오게 하고 자물쇠를 잠그는 게<br />

아니다”라고 덧붙였다.<br />

한 장관은 고위험 성범죄자들<br />

의 선고 내용을 분석해보면 “입<br />

이 쩍 벌어지는 나쁜 놈들”이라<br />

며 “미국에서 섹슈얼 프레데터<br />

(sexual predator)라고 하는 그<br />

런 약탈적 범죄자에 한정해서 운<br />

영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OCT 27 2023 KOREA TOWN NEWS | 77


78 | KOREA NEWS KOREA TOWN NEWS •OCT 27 2023<br />

저수지 추락한 차에서 1시간만에<br />

운전자 구조 … “에어포켓 덕분”<br />

차를 몰고 가다 저수지에 빠진 50대 여성 운전자가 차량<br />

내에 형성된 에어포켓(공기층) 덕분에 1시간여만에 극적으<br />

로 구조됐다.<br />

24일 경북 경산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전 7시 14분께 경<br />

산시 용성면 곡란리에서 50대 여성 A씨가 몰던 픽업트럭이<br />

회곡저수지로 빠졌다.<br />

소방당국은 “차가 저수지로 가라앉고 있다”는 행인의 신고<br />

를 받고 출동했으나 차는 이미 물속으로 자취를 감춘 뒤였다.<br />

소방당국은 잠수장비까지 동원, 수색에 나서 수심 5m 지<br />

점에 가라앉아있던 차에서 1시간여만에 A씨를 발견해 물 밖<br />

으로 인양했다.<br />

발견 당시 A씨는 가벼운 저체온증상을 제외하고는 다른 부<br />

상은 없는 상태였다.<br />

소방 관계자는 “차량이 물속에 장시간 잠겨있었음에도 불<br />

구하고 차 내부에 에어포켓이 형성돼 기적적으로 살 수 있었<br />

던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br />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의류 매장에서 옷을 훔친 혐의로 벌금<br />

형의 선고유예를 받은 김필여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이사장<br />

의 해임을 요구했다.<br />

24일 식약처에 따르면 오유경 식약처장은 전날 마약퇴치운<br />

동본부 이사회에 김 이사장의 본부 정관 위반이 확인됐다며<br />

해임요구서를 발송했다.<br />

이에 따라 오는 31일 열리는 마약퇴치운동본부 이사회에는<br />

김 이사장 해임 안건이 상정돼 심의될 예정이다. 마약퇴치운<br />

동본부는 식약처의 유관 단체로 식약처장이 임원 해임과 관<br />

련한 안건을 발의할 수 있다.<br />

마약퇴치운동본부에 따르면 이사회 재적이사 3분의 2 이상<br />

이 동의하면 해임 안건은 가결된다.<br />

김 이사장은 지난해 11월 의류 매장에서 옷을 훔친 혐의로<br />

법원에서 벌금 10만원의 선고 유예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br />

국민의힘 경기 안양동안을 당협위원장이기도 한 김 이사장에<br />

대해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는 지난 16일 당원권 정지 3개<br />

월 징계를 의결했다.<br />

식약처, ‘절도혐의’<br />

저수지로 추락한 트럭<br />

마약퇴치운동본부장 해임 요구<br />

김필여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장<br />

부모를 차례로 잃고 홀로 지내<br />

다가 동물원 탈출 소동을 벌인 얼<br />

룩말 ‘세로’가 최근 여자친구까지<br />

떠나보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br />

24일 서울어린이대공원에 따르<br />

면 지난 3월 우리를 부수고 탈출<br />

해 서울 시내를 활보하다 붙잡혔<br />

던 수컷 그랜트 얼룩말 세로의 여<br />

자친구 ‘코코’가 돌연 하늘나라로<br />

떠났다.<br />

암컷 그랜트 얼룩말인 코코는<br />

2022년 5월 태어나 광주시 우치<br />

공원에서 생활하다 지난 6월 어린<br />

이대공원으로 거처를 옮겼다.<br />

코코와 세로는 체취·안면 익히<br />

기 등 단계별 친화훈련을 거쳐 7<br />

월부터 부쩍 가까워진 상태였다.<br />

세로는 2019년 6월 서울어린이<br />

대공원에서 태어나 부모와 함께<br />

지내다 2021년 엄마 ‘루루’에 이<br />

어 지난해 아빠 ‘가로’를 차례로<br />

잃었다.<br />

축사에서 홀로 지내며 외로움<br />

을 타다가 급기야 나무 울타리를<br />

부수고 동물원을 탈출했던 세로<br />

에게 코코는 좋은 친구가 돼주었<br />

군 복무 시절 후임병들을 상습<br />

적으로 폭행하고 괴롭힌 20대 남<br />

성이 벌금형을 선고받았다.<br />

인천지법 형사10단독 현선혜 판<br />

사는 위력행사 가혹행위·강요·폭<br />

행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24)씨<br />

에게 벌금 700만원을 선고했다고<br />

24일 밝혔다.<br />

A씨는 지난해 9월 10일 오후 10<br />

시 30분께 경기도 고양시 군부대<br />

생활관에서 후임병 2명에게 ‘김정<br />

은 만세, 푸틴 만세’라고 말하라고<br />

시켰으나 거부하자 주먹으로 5차<br />

례 폭행한 혐의 등으로 기소됐다.<br />

탈출 얼룩말 ‘세로’,<br />

여자친구 ‘코코’도 잃었다<br />

다고 한다.<br />

서울어린이대공원 관계자는 “한<br />

마리가 방사장으로 나가면 다른<br />

한 마리가 따라 나가는 등 세로와<br />

코코는 온종일 붙어 다니며 시간<br />

을 보냈다”고 말했다.<br />

건강하게 생활해 오던 코코는<br />

지난 11일 아침 갑작스러운 복부<br />

팽만으로 일어서지 못해 동물원<br />

수의사·사육사들의 진료를 받았<br />

다. 다른 동물원과 말 전문병원 등<br />

도 코코의 치료에 나섰다.<br />

수의사들은 코코의 체력과 수<br />

술 가능 여부를 논의해 16일 새<br />

벽 경기도 이천의 말 전문병원으<br />

로 이송시켰으나 코코는 병원 도<br />

착 직후 안타깝게 숨을 거뒀다.<br />

병원으로 떠났던 코코가 돌아<br />

오지 않자 세로는 방사장과 사육<br />

장 곳곳을 돌아다니며 코코를 찾<br />

아다녔다.<br />

조경욱 서울어린이대공원 동물<br />

복지팀장은 “세로가 코코가 떠난<br />

다음날까지 울음 소리를 내며 코<br />

코를 찾았다”며 “지금은 식사도<br />

정상적으로 하는 등 안정을 찾은<br />

그는 같은 해 8월 중순께에는<br />

부대 내 샤워실에서 샤워 중인 후<br />

임병을 향해 박스에 담긴 물을 뿌<br />

려 넘어지게 하기도 했다.<br />

또 반사신경을 테스트한다는<br />

이유로 후임병을 밀치거나 교보<br />

재인 모형총으로 후임병의 정수<br />

리를 세게 누르는 등 폭행하기도<br />

했다.<br />

그는 샤워 중인 후임병에게 같<br />

은 부대 동기가 지켜보고 있는데<br />

도 발가벗은 상태로 엎드려뻗쳐<br />

를 시키는 등 가혹행위도 반복했<br />

다. 후임병들의 종교행사 참석을<br />

그랜트 얼룩말 세로(왼쪽)와 코코(오른쪽)<br />

상태”라고 말했다.<br />

부검 결과 코코의 사인은 ‘산통<br />

에 의한 소결장 폐색 및 괴사’인<br />

것으로 추정된다는 소견이 나왔<br />

다. 산통은 말의 배앓이를 뜻한다.<br />

말은 해부학적으로 장을 잡아주<br />

는 장간막이 잘 발달되지 않아 장<br />

이 쉽게 꼬이거나 움직일 수 있으<br />

며 심한 경우 목숨을 잃기도 한다<br />

고 서울어린이대공원은 설명했다.<br />

서울어린이대공원은 코코 사망<br />

직후 원인 분석과 대책 수립을 위<br />

해 말 전문가·동물원 전문가의 자<br />

문을 구했다.<br />

이인형 서울대 수의과대학 교수<br />

는 “질병이 발생하고 최대한 처치<br />

를 한 것으로 보이나 야생동물 특<br />

성상 질병의 진행 정도 등을 예측<br />

하기 어려워 결과가 좋지 않았던<br />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br />

손성일 서울어린이대공원 원장<br />

은 “동물원 진료·사육 관리 등 더<br />

욱 강화된 대책을 세우고, 개체 수<br />

에 맞춰 동물원 면적을 넓히는 등<br />

동물원 재조성 사업을 조기 추진<br />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br />

후임병들에게 “김정은 만세” 시킨 선임,<br />

거부하자 폭행<br />

강요하고 받아들이지 않을 경우<br />

목을 누르고 팔을 꺾는 등 폭행<br />

하기도 했다.<br />

A씨로부터 폭행이나 가혹행위<br />

를 당한 같은 부대 내 피해자는<br />

모두 10명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br />

됐다.<br />

현 판사는 “피고인 범행 내용<br />

을 보면 죄질이 좋지 않다”면서<br />

도 “범행을 대체로 인정하고 있고<br />

피해자 모두 수사 과정에서 처벌<br />

을 원하지 않는다는 의사를 표시<br />

한 점 등을 고려했다”고 양형 이<br />

유를 밝혔다.


79<br />

KOREA TOWN NEWS<br />

OCT 27 2023<br />

기사제보 : info@dallasKTN.com<br />

탱크 위에서 쌍안경으로 정찰 중인 이스라엘군 병사<br />

요르단강 서안지구의 무장 대원<br />

서안지구에 이란산 밀수 무기 넘쳐 … ‘제2 화약고’ 우려<br />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와 이스라<br />

팔레스타인에 지원되는 이란산 무기 대부<br />

10여년 동안 민병대 조직망을 이용해 이라<br />

가장해 항공편으로 무기를 대거 시리아로<br />

엘의 전쟁이 계속되는 가운데 요르단강 서<br />

분이 요르단강 서안지구를 통해 유입되<br />

크와 시리아를 거쳐 레바논으로, 또 요르<br />

수송했다. 드론도 값싸고 조작하기 쉬우며<br />

안지구에 이란에서 밀수된 무기가 넘쳐나<br />

고 있으며 특히 하마스와 협력하는 또 다<br />

단을 거쳐 서안지구로 이어지는 육로 경로<br />

탐지하기 어렵다는 점에서 유용한 수단이<br />

전선이 확대될 우려를 낳고 있다고 미국<br />

른 무장단체 팔레스타인 이슬라믹 지하드<br />

를 구축해 레반트(동부 지중해 연안의 시<br />

다. 요르단 당국은 지난 2월 시리아에서 온<br />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5일(현지<br />

(PIJ)로 흘러 들어가고 있다.<br />

리아·레바논·요르단 일대) 지역의 동맹 세<br />

수류탄 밀수 드론 4대를 적발하기도 했다.<br />

시간) 보도했다.<br />

PIJ는 가자지구에서 하마스에 이어 두<br />

력에 병력과 무기, 장비를 전달했다고 WSJ<br />

서안지구로 쏟아져 들어가는 이란 무기<br />

WSJ은 지난 7일 하마스가 이스라엘 남<br />

번째로 큰 무장단체로, 조직원 중 일부가<br />

은 전했다.<br />

는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전쟁과 맞물려 또<br />

부를 기습공격하기 훨씬 전부터 이란과 그<br />

지난 7일 하마스의 이스라엘 기습 공격에<br />

특히 시리아·서안지구와 국경을 맞댄 요<br />

다른 충돌의 도화선이 될 수 있다는 우려<br />

동맹국들이 다양한 경로를 통해 팔레스타<br />

함께 투입된 것으로 알려졌다.<br />

르단이 이란산 무기 밀반입으로 골머리를<br />

가 나온다.<br />

인 자치 지역인 요르단강 서안지구(이하<br />

보안·위험관리 컨설팅 회사 르벡인터내<br />

썩이고 있다.<br />

팔레스타인 무장 단체들은 상당한 규모<br />

서안지구)로 무기를 밀반입려는 노력을 강<br />

셔널의 정보 책임자 마이클 호로비츠는 “<br />

요르단으로 밀반입되는 이란산 무기는<br />

의 무기 창고를 만들어 두고 있는데 지난<br />

화해왔다고 전했다.<br />

특히 최근 1년간 무기 흐름이 증가했다. 이<br />

주로 시리아에서 트럭에 무기를 숨겨 공<br />

7월 이스라엘군이 서안지구 제닌에서 벌<br />

서안지구는 팔레스타인 자치정부(PA)<br />

란이 최근에 서안지구에 더 초점을 맞추고<br />

식 검문소를 통과하거나 사막지대를 가로<br />

인 대규모 군사작전도 이런 무기 저장시설<br />

가, 또다른 팔레스타인 자치지역 가자지구<br />

자국의 직접적인 파트너인 PIJ를 무장시키<br />

질러 온다. 이렇게 들어온 무기에는 클레<br />

을 겨냥했다.<br />

는 하마스가 각각 통제하고 있다.<br />

려 노력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br />

이모어 대인지뢰의 이란산 복제품, M4 스<br />

이스라엘군은 지난 20일 툴카렘의 난민<br />

이란은 수년간 하마스에 자금과 무기, 군<br />

호로비츠는 이 때문에 이스라엘이 가자<br />

타일 돌격소총, TNT 등 폭발물과 권총 등<br />

촌에서 무장세력을 소탕하겠다며 군사작<br />

사훈련 등을 지원해왔는데 이집트가 가자<br />

지구보다 서안지구에 더 집중해왔다면서<br />

이 포함돼 있다고 요르단 고위 당국자는<br />

전을 벌여 팔레스타인인 13명을 사살했다.<br />

지구와 맞닿은 시나이반도를 거치는 밀수<br />

“이는 하마스의 기습공격을 예측하지 못<br />

전했다.<br />

또 지난 22일에는 제닌의 한 이슬람 사<br />

경로를 단속하자 서안지구로 눈을 돌렸다<br />

한 정보전 실패를 일부 설명할 수 있다”<br />

이란은 육로 외에 다른 경로로도 무기<br />

원을 ‘테러리스트 지휘센터이자 기지’로<br />

고 WSJ은 짚었다.<br />

고 부연했다.<br />

를 운반하고 있다. 지난 2월 튀르키예와 시<br />

지목해 공습을 가하는 등 서안지구에서 긴<br />

요르단 정보당국 고위 관계자에 따르면<br />

주된 밀수 경로는 육로다. 이란은 지난<br />

리아에 강진이 닥친 직후에는 구호물자를<br />

장이 고조되고 있다.<br />

네타냐후 “지상전 준비 중 … 이스라엘인 무기 들어야”<br />

WSJ ‘미국과 연기에 합의’ 보도 직후 “시점은 전시내각 합의로 결정”<br />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25일(현지시간)<br />

“우리는 지상 침공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고 로<br />

이터 통신과 현지 일간 타임스오브이스라엘(TOI), 하<br />

레츠 등이 보도했다.<br />

네타냐후 총리는 이날 TV 연설에서 팔레스타인 가<br />

자지구 지상군 투입 전망과 관련해 “구체적인 사항은<br />

말할 수 없지만, 시점은 전시내각의 만장일치 합의에<br />

따라 결정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br />

아울러 “가자지구의 민간인은 남부로 이동하라”고<br />

거듭 경고했다.<br />

이는 이날 앞서 이스라엘이 미국의 요청을 받아들<br />

여 지상 공격을 미루기로 결정했다고 미국 일간 월스<br />

트리트저널(WSJ)이 보도한 직후 나온 발언이다.<br />

이스라엘의 ‘맹방’ 미국은 물론 국제사회는 이스라<br />

엘이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를 소탕하겠다며<br />

지상군을 투입할 경우 민간인 인명피해가 커질 것이<br />

라며 이를 만류해오고 있다.<br />

네타냐후 총리는 “땅 위에 있든, 지하에 있든, 가자<br />

지구 안이든 밖이든, 모든 하마스 대원은 이미 죽은<br />

목숨”이라며 “이스라엘은 테러리스트 수천명을 사살<br />

했으며, 이는 시작에 불과하다”고 말했다.<br />

그는 “우리는 이스라엘 시민들이 무기를 들 것을<br />

촉구한다”며 “우리는 이 살인자들, 만행의 가해자들,<br />

‘다에시’(이슬람국가·IS) 하마스로부터 대가를 받아<br />

낼 것”이라고도 했다.<br />

지난 7일 하마스의 이스라엘 기습 공격을 예측하지<br />

못했다는 ‘정보전 실패’ 책임론과 관련해서도 처음으<br />

로 입을 열었다.<br />

네타냐후 총리는 “<strong>10월</strong> 7일은 우리 역사에 어두운<br />

날이었다”며 “남부 국경과 가자지구에서 일어난 일을<br />

끝까지 파헤칠 것이며, 이 참사를 철저히 규명할 것”<br />

이라고 강조했다.<br />

다만 “나를 포함한 모든 이가 이 참사에 대답을 내<br />

놓아야 한다”면서도 “이 모든 것은 전쟁이 끝난 뒤에<br />

진행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나는 총리로서<br />

국가의 미래를 지켜내야 할 책임이 있다”며 “지금 당<br />

장 적들을 분쇄하고 이스라엘 국가와 국민을 승리로<br />

이끄는 것이 나의 책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br />

네타냐후 총리는 하마스에 납치된 인질들을 모두<br />

무사히 석방시키기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일 것이며,<br />

하마스가 자국을 기습해온 것을 잊지 않기 위한 국가<br />

애도기간을 선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80 | KOREA TOWN NEWS<br />

OCT 27 2023


OCT 27 2023 KOREA TOWN NEWS | 81


82 | WORLD NEWS KOREA TOWN NEWS OCT 27 2023<br />

시진핑, ‘ 中 美 관계 개선’ 또 강조 … “노력할테니 美 함께 가길”<br />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은 25일<br />

그는 앞서 지난 9일 중국을 방<br />

중국이 상호 존중, 평화 공존, 협<br />

문한 미국 민주당 척 슈머 상원<br />

력 호혜의 대미 정책을 유지할 것<br />

원내대표 일행을 만난 자리에서<br />

이라며 미국도 이런 노력에 동참<br />

도 “중미 관계는 세계에서 가장<br />

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br />

중요한 양자관계”라며 “중미 관<br />

중국 외교 사령탑인 왕이 중국<br />

계를 개선해야 할 이유가 1천 가<br />

공산당 중앙외사판공실 주임 겸<br />

지가 있지만, 양국 관계를 망칠<br />

외교부장의 방미를 하루 앞두고<br />

이유는 하나도 없다”며 양국 관계<br />

미중 관계 개선에 관한 중국의 의<br />

개선 필요성을 역설한 바 있다.<br />

지를 강조하는 메시지를 거듭 발<br />

이날 시 주석의 거듭된 메시지<br />

신한 것이어서 주목된다.<br />

는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의<br />

신화통신·중국중앙TV(CCTV)<br />

초청으로 왕 주임이 방미(26∼28<br />

등 관영 매체들에 따르면 시 주석<br />

일)에 오르는 상황에서 나온 것이<br />

은 이날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br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br />

기도 하다.<br />

개빈 뉴섬 미 캘리포니아 주지사<br />

시 주석은 과거 캘리포니아를<br />

력을 고도로 중시·지지한다”고<br />

도전에 공동으로 대응하기를 원<br />

두 장관은 다음달 중순 샌프란<br />

와 만나 “중미 관계가 오늘날까지<br />

방문했을 때를 즐겁게 떠올리며<br />

강조했다.<br />

한다”고 역설했다.<br />

시스코에서 아시아·태평양경제<br />

발전해온 성과는 어렵게 얻은 것<br />

중국의 녹색 전환과 지방 발전 상<br />

뉴섬 주지사는 “세계 어떤 다른<br />

그는<br />

“미중관계전국위원회와<br />

협력체(APEC) 정상회의가 열리<br />

으로 더욱 귀하게 여길 가치가 있<br />

황을 소개하는 등 뉴섬 주지사와<br />

나라와의 관계도 미중 관계보다<br />

각계 친구들이 계속 중미 관계를<br />

는 동안 조 바이든 미 대통령과<br />

다”며 “중국의 대미 정책은 상호<br />

의 만남에 ‘성의’를 보이기도 했다.<br />

더 중요하지는 않다”며 “미중 관<br />

지지하고 양국 관계의 건강하고<br />

시 주석의 양자 회담 개최를 위<br />

존중, 평화 공존, 협력 호혜로 일<br />

그는 “중미 관계를 잘 발전시키<br />

계는 미국의 미래, 인민의 행복과<br />

안정적인 발전을 위해 건설적인<br />

해 의제를 최종 조율할 것으로 보<br />

관돼왔다”고 말했다.<br />

려면 각측의 역량이 응집돼야 한<br />

관련돼 있다”고 화답했다.<br />

역할을 발휘하기를 희망한다”고<br />

인다.<br />

그는 이어 “중국은 계속해서 이<br />

다”며 “중미 관계의 기초는 민간<br />

시 주석은 이날 뉴욕에 있는 미<br />

덧붙였다.<br />

중국 관영 환구시보는 이날 논<br />

방향을 향해 노력할 것”이라며 “<br />

에 있고, 희망은 인민에, 미래는<br />

중관계전국위원회에 보낸 서한<br />

시 주석의 이날 발언은 첨단 기<br />

평에서 “중국 전문가들은 왕 부장<br />

미국 역시 중국과 함께 가기를 희<br />

청년에, 활력은 지방에 있다”며 “<br />

에선 “세계의 두 대국으로서 중국<br />

술 중심의 대중( 對 中 ) 경제 제재<br />

의 미국 방문이 양국 정상 간 회<br />

망한다”고 했다.<br />

나는 중미 각계의 교류와 지방 협<br />

과 미국이 올바른 공존의 길을 확<br />

로 미중 관계가 갈등을 빚는 가운<br />

담 가능성을 위한 길을 열 것으<br />

립하는 것은 세계의 평화 발전과<br />

데서도, 양국이 ‘관리 가능한 경쟁<br />

로 믿는다”면서도 “미국은 중국<br />

노노갈등에 …<br />

인류의 미래 운명과 연관된다”<br />

며 “중국은 미국과 함께 의견 차<br />

구도’라는 차원에서 최근 관계 회<br />

복을 모색하는 연장선상으로 풀<br />

의 우려를 해소하고 진정성을 보<br />

여주기 위해 구체적인 노력을 할<br />

남아공 광부 500여명 지하에 갇혀<br />

이를 타당하게 관리하고 글로벌<br />

이된다.<br />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br />

세계 최대 백금 생산국인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노조 간<br />

아르헨티나 해안가에서 발견된 남방코끼리물범 사체<br />

갈등 탓에 500명 넘는 광부가 갱도에 갇히는 일이 벌어졌다.<br />

영국 스카이뉴스에 따르면 지난 23일(현지시간) 오전 남<br />

아공 요하네스버그 동쪽 모더 이스트에 있는 광산에서 야<br />

간 근무를 마치고 퇴근하려던 광부 수백 명을 ‘미등록’ 노조<br />

가 막아섰다.<br />

난투극이 벌어지는 바람에 약 15명이 부상을 입었고 이 가<br />

운데 최소 1명은 머리를 크게 다쳤다.<br />

광산 대표인 존 헤리코트는 부상자를 구출하려고 들어간<br />

구급대원과 공무원도 억류됐다며 “인질로 잡힌” 광부의 정<br />

확한 수는 모르지만 엔지니어를 포함해 최소 543명의 직원<br />

이 지하의 여러 구역에 있었다고 전했다.<br />

아르헨티나서 코끼리물범 떼죽음 …<br />

조류인플루엔자 영향 가능성<br />

환경단체 “새끼 폐사율 1%→74% … 사체에서 H5N1 감염 조사중”<br />

광산 측으로부터 유일하게 인정받은 노조인 전국광산노<br />

남미 아르헨티나에서 코끼리<br />

체는 주로 새끼 코끼리물범이라<br />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 사체<br />

조(NUM)는 여성 노동자를 포함해 500명 넘는 조합원이 “<br />

물범(남방코끼리물범·학명 Mir-<br />

고 밝혔다. 주목할 점은 새끼 폐<br />

에서 발견된 임상 징후에 따른 추<br />

폭력배”(hooligan)에 붙잡혔다며 경찰이 폭력배를 체포해<br />

ounga leonina)이 집단 폐사한<br />

사율이다. 올해의 경우 그 수치는<br />

정이라고 연구팀은 전했다.<br />

야 한다고 주장했다.<br />

것으로 나타났다.<br />

56∼74%로 나타났기 때문이다.<br />

실제 현지에서는 제비갈매기<br />

경찰은 광산 구내전화와 양방향 송수신 라디오를 동원했<br />

성체보다는 새끼 사체가 주를<br />

이는 이례적인 상황이다.<br />

를 비롯해 조류 인플루엔자에 걸<br />

지만 지하에 있는 광부들과 연락이 닿지 않았다.<br />

이루는데, 조류 인플루엔자에 감<br />

WCS는 관련 보고서에서 “일<br />

려 죽은 개체들이 여럿 발견되기<br />

헤리코트 대표는 전국광산건설노조(AMCU)가 광부들을<br />

염돼 죽었을 가능성이 제기됐다.<br />

반적으로 남방코끼리물범 번식<br />

도 했다.<br />

대표하는 유일한 단체가 되길 요구했다고 비난했다.<br />

24일(현지시간) 아르헨티나 야<br />

기(9∼<strong>10월</strong>) 동안 새끼 폐사율은<br />

WCS는 “(코끼리물범) 사체<br />

AMCU는 광부들이 연좌시위를 벌이며 지지를 나타냈다<br />

생동물보존협회(WCS)에 따르면<br />

1% 미만으로 유지된다”며 “그 기<br />

에서 샘플을 채취해 고병원성<br />

고 반박했다.<br />

최근 남부 추부트주 발데스 반도<br />

록은 아르헨티나에서 지난 수십<br />

(H5N1) 조류 인플루엔자 감염 여<br />

1998년 설립된 AMCU는 남아공 내 광산 여러 곳에서 교<br />

해안가에서 코끼리물범 사체가<br />

년간 이어졌다”고 설명했다.<br />

부를 조사하고 있다”며 “만약 조<br />

섭권을 주장하며 NUM과 경쟁해 왔다.<br />

무더기로 발견됐다.<br />

해안 지역에서 관찰된 성체 개<br />

류 인플루엔자 항원이 검출된다<br />

두 노조의 갈등은 2012년 경찰이 파업 시위 중인 광부들<br />

데이비스 캘리포니아대(UC 데<br />

체 수 역시 평소보다 40∼70%의<br />

면, 이는 코끼리물범 대량 폐사에<br />

에게 발포해 34명이 숨진 ‘마리카나 학살’ 사건에도 일부 책<br />

이비스)·부에노스아이레스 중앙<br />

감소했다고 WCS는 전했다.<br />

조류 인플루엔자가 영향을 미친<br />

임이 있다고 스카이뉴스는 전했다.<br />

국립대(UNICEN) 연구팀과 함께<br />

연구팀은 코끼리물범들이 죽기<br />

세계 최초의 사례로 기록될 것”이<br />

실태 조사에 나선 WCS는 죽은 개<br />

전 조류 인플루엔자에 감염됐을<br />

라고 밝혔다.


OCT 27 2023 KOREA TOWN NEWS | 83


84 | KOREA TOWN NEWS<br />

OCT 27 2023


OCT 27 2023 KOREA TOWN NEWS | 85


86 | WORLD NEWS KOREA TOWN NEWS OCT 27 2023<br />

이집트 간 마크롱<br />

“ 佛 , 이중 잣대 적용 안 해”<br />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br />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25일(현지시간) 이스라<br />

엘과 하마스 간 전쟁에서 “프랑스는 이중 잣대를 적용하지 않<br />

는다”고 말했다.<br />

마크롱 대통령은 이날 이집트를 방문해 압델 파타 엘시시<br />

대통령과 회담 후 가진 공동 기자회견에서 ‘서방이 가자지구<br />

민간인의 피해를 간과하고 있다’는 아랍권의 시각에 대해 이<br />

같이 말했다.<br />

마크롱 대통령은 “국제법은 모든 이에게 적용되며 프랑스<br />

는 휴머니즘의 보편적 가치를 추구한다”며 “모든 생명은 평등<br />

하고, 모든 피해자는 중동 지역의 지속적인 평화에 대한 우리<br />

의 약속을 받을 자격이 있다”고 말했다. 마크롱 대통령은 이<br />

어 역내 평화를 위해선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이 나란히 두<br />

국가로 존재해야 한다”고 거듭 강조하며 “이는 테러리즘과 싸<br />

우는 동시에 우리가 가야 할 길”이라고 말했다.<br />

마크롱 대통령은 가자지구에 봉쇄된 민간인 지원을 위해<br />

26일부터 프랑스 항공기가 의료품을 싣고 이집트에 도착할<br />

것이라고 말했다. 가자지구 내 병원을 돕기 위해 해군 함정도<br />

파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br />

엘시시 이집트 대통령은 가자지구에 대한 이스라엘의 지상<br />

침공은 “수많은 민간인 사상자를 초래할 것”이라며 이를 막아<br />

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어 “현재의 위기가 다른 지역으로 확<br />

산해서는 안 된다”며 “폭력의 소용돌이를 억제해야 한다”고<br />

말했다. 엘시시 대통령은 그러면서 “팔레스타인을 위한 해결<br />

책은 그들의 영토 밖에 있는 것이 아니다”라며 난민 수용 거<br />

부 입장을 거듭 밝혔다.<br />

이날 오전 마크롱 대통령과 회담한 압둘라 2세 요르단 국왕<br />

도 팔레스타인인들을 이스라엘 국경 밖으로 이주시키려는 어<br />

떠한 시도에도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br />

압둘라 2세는 가자지구 민간인이 처한 인도주의적 위기 상<br />

황을 언급하며 마크롱 대통령에게 “이스라엘이 가자지구에<br />

대한 포격과 전면 봉쇄를 중단하도록 국제 사회가 압박해 달<br />

라”고 촉구하기도 했다.<br />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압둘라 2세 요르단 국왕<br />

독일, 거주허가 없는 망명신청자 추방 속도 …<br />

밀입국 사범 퇴치<br />

추방대상 외국인 5만명 추산 … 전년 대비 추방자수 20%↑<br />

독일 정부가 거주허가가 없는 이에 더해 난민 밀입국 브로커 해 독일 정부는 추방에 속도를 내<br />

망명신청자에 대한 추방에 속도 에 대한 대응을 강화하고, 추방을 야 한다고 강조한 바 있다. 신호<br />

를 낸다.<br />

위한 요건에 조직범죄를 추가할 등 연립정부는 이에 따라 난민들<br />

특히 난민 밀입국 브로커를 빠 계획이다.<br />

에게 취업 기회를 더 빨리 제공하<br />

르게 추방하되, 처벌 수준도 높여 이에 따라 범죄조직에 소속된 는 내용을 포함한 이주패키지에<br />

난민 밀입국 범죄를 최대한 퇴치 외국인은 개별 유죄선고 여부와 합의했다.<br />

한다는 게 독일 정부의 계획이다. 관계없이 추방이 가능해진다. 패저 장관은 “망명에 대한 기본<br />

독일 신호등(사회민주당·빨강, 낸시 패저 독일 내무장관은 내 권을 보호하기 위해 우리는 불법<br />

자유민주당·노랑, 녹색당·초록) 각회의 후 개정안을 소개하면서, 이주를 뚜렷하게 제한해야 한다”<br />

연립정부는 25일(현지시간) 내각 “가혹하고, 배려 없고 파렴치한 면서 “거주 허가가 없는 이는 우리<br />

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송환 난민 밀입국 범죄를 최대한 퇴치 나라를 떠나야 한다”고 설명했다.<br />

개선법 제정안을 의결했다. 하는 게 핵심 목표”라면서 “난민 이는 우리가 전쟁이나 테러로부<br />

연방하원을 통과해야 시행되는 밀입국 브로커들이 더 빨리 추방 터 보호해야 할 이들에 대한 인도<br />

제정안에 따르면, 독일 정부는 경 될 뿐 아니라, 어린이 난민 밀입 주의적 책임을 지기 위해 불가피<br />

찰과 관련당국이 추방대상자에게 국은 앞으로 처벌 될 수 있다”고 한 일이라고 그는 덧붙였다.<br />

쉽게 접근할 수 있게 해 추방대상 말했다.<br />

독일 정부에 따르면 독일을 떠<br />

자가 송환을 앞두고 사라져서 발 패저 장관은 이에 더해 난민 밀 나야 할 외국인의 숫자를 약 5만<br />

생하는 추방 실패 건수를 줄일 계 입국 브로커에 대한 처벌 수준도 명으로 추산하고 있다. 이미 독일<br />

획이다.<br />

높일 계획”이라면서 “특히 강제적 정부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추<br />

이를 위해 독일 정부는 강제 출 인 난민 밀입국의 경우 더욱 그렇 방자 수를 27% 늘렸다. 추방은 출<br />

국 전 감금 가능 기한을 현행 10 다”고 말했다.<br />

신국 정부가 자국 시민의 송환을<br />

일에서 28일로 연장할 계획이다.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를 비롯 받아들이는 경우만 가능하다.


OCT 27 2023 • KOREA TOWN NEWS WORLD NEWS | 87<br />

日 오염수 2차 방류 완료 … ‘삼중수소 농도 최고치’ 확인되기도<br />

7천810t 후쿠시마 원전 바다로 내보내 … 내년 3월까지 두 차례 더 방류<br />

일본 도쿄전력이 지난 5일 시<br />

을 방문한 리디 에브라르 국제원<br />

작한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br />

자력기구(IAEA) 사무차장은 이<br />

오염수(일본 정부 명칭 ‘처리수’)<br />

날 도쿄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국<br />

2차 해양 방류를 계획대로 23일<br />

제 안전기준에 부합하는지 확인<br />

낮 12시 8분께 완료했다고 교도<br />

하겠다”고 말했다.<br />

통신과 현지 공영방송 NHK가 보<br />

에브라르 사무차장은 “독립적<br />

도했다.<br />

이고 객관적인 평가를 수행해 안<br />

보도에 따르면 도쿄전력은 지난<br />

전하고 투명성 있는 계획의 실행<br />

8월 24일부터 9월 11일까지 오염<br />

을 담보하겠다”고 덧붙였다.<br />

수 1차 방류분 7천788t(톤)을 처<br />

IAEA 직원과 국제 전문가로<br />

분했고, 이번에 오염수 저장 탱크<br />

구성된 조사단은 오염수 해양 방<br />

10기에 보관돼 있던 7천810t을 바<br />

다로 내보냈다.<br />

일본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br />

류가 시작된 이후 처음으로 24일<br />

부터 <strong>27일</strong>까지 현장 검증을 벌<br />

2차 방류 기간이었던 지난 21<br />

소가) 검출되기 쉬워졌다”고 설명<br />

를 통해 문제를 해결했다고 NHK<br />

도쿄전력은 “3차 방류 준비는 2<br />

인다.<br />

일 방수구 근처에서 채취한 바<br />

했다.<br />

는 전했다.<br />

차 방류가 완료되면 점검·확인 작<br />

조사단에는 한국과 미국, 중국,<br />

닷물은 삼중수소(트리튬) 농도<br />

도쿄전력은 원전으로부터 3km<br />

2차 방류를 마친 도쿄전력은 내<br />

업 후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br />

러시아, 영국, 프랑스, 캐나다, 호<br />

가 검출 하한치보다 높은 L(리터)<br />

이내 지점에서 L당 350Bq을 넘는<br />

년 3월까지 두 차례 더 방류를 실<br />

후쿠시마 제1원전에는 이달 12<br />

주, 아르헨티나, 베트남, 마셜제도<br />

당 22베크렐(Bq)로 확인됐다. 이<br />

삼중수소 수치가 나오면 원인 조<br />

시해 총 4회에 걸쳐 오염수 3만1<br />

일 기준으로 오염수 133만5천여t<br />

등 11개국 전문가가 참여한다.<br />

는 오염수 방류 이후 가장 높은<br />

사를 시작하고, L당 700Bq을 초<br />

천200t을 처분할 계획이다.<br />

이 보관돼 있다.<br />

IAEA는 연내에 후쿠시마 오염<br />

수치였다.<br />

과하는 삼중수소 수치가 확인되<br />

도쿄전력은 지난 19일 3차 방<br />

한편, 후쿠시마 제1원전 오염수<br />

수 방류에 관한 보고서를 정리할<br />

도쿄전력이 전날 원전 부근에<br />

면 방류를 중단한다.<br />

류할 오염수 시료에서 탄소-14,<br />

해양 방류를 검증하기 위해 일본<br />

예정이다.<br />

서 확보한 바닷물 표본의 삼중수<br />

아울러 2차 방류 기간에 오염<br />

코발트-60, 스트론튬-90, 아이오<br />

소 농도도 L당 16Bq로 비교적 높<br />

수 탱크에서 오염수를 이송하는<br />

딘-129, 세슘-137 등 방사성 핵종<br />

은 편이었다.<br />

이에 대해 도쿄전력은 “해류 변<br />

화에 따른 굄 현상으로 (삼중수<br />

펌프의 필터에 탱크 내부 녹으로<br />

추정되는 물질이 붙어 펌프 압력<br />

이 일시적으로 저하됐지만, 청소<br />

이 미량 검출됐지만, 고시 농도 한<br />

도를 밑돌아 방류 기준치를 만족<br />

했다고 발표했다.<br />

“개인차량 도심 운행 금지”<br />

대기오염 칼 빼든 伊 밀라노<br />

이탈리아 북부 도시 밀라노가 갈수록 악화하는 대기 오염을<br />

대만의 ‘1년 의무복무병’이 당<br />

초 예상과는 달리 전투부대에 편<br />

성될 수 있다고 대만 당국이 공식<br />

적으로 밝히면서 내년 1월 13일<br />

예정의 총통선거 주요 이슈로 부<br />

상하고 있다.<br />

24일 대만 중국시보에 따르면<br />

추궈정 대만 국방부장(장관)은 전<br />

날 입법원(국회)에서 출산율 감소<br />

와 지원병 부족을 이유로 들면서<br />

일부 의무복무병의 전투부대 배<br />

치가 불가피하다고 확인했다.<br />

대만에선 병역제도 개편으로<br />

내년 1월부터 기존의 4개월 군사<br />

훈련 대상자의 상당수가 1년 의<br />

무복무 대상자로 전환된다. 여기<br />

에 군 복무기간이 4년인 모병제<br />

를 통한 지원병 제도가 함께 운<br />

용된다.<br />

4개월서 1년 늘리더니 전투부대 배치?<br />

대만 ‘대선 이슈’ 부상<br />

최근 공개한 ‘국방부 주관 2024<br />

년도 부처 예산평가 보고서’에서<br />

지원병이 올해 6월 기준으로 15<br />

만5천218명으로 줄었으며, 이는<br />

주요 전투부대 지원병 편제 비율<br />

의 80% 미만이라고 공개했다. 모<br />

자란 인원을 1년 의무복무병으로<br />

채워야 한다는 것이다.<br />

문제는 이 같은 1년 의무복무<br />

병 제도가 총통선거가 열리는 내<br />

년 1월부터 시작되는 탓에 선거<br />

의 전투부대 배치가 불가피하다<br />

고 주장하고 있으나, 군 복무에<br />

거부감을 가진 20대의 반발이 상<br />

당하다.<br />

특히 제1야당인 국민당은 애<br />

초 대만 정부가 1년 의무복무병<br />

을 전투부대에 배치하지 않겠다<br />

고 해놓고선 이제 와선 입장을 바<br />

꿨다며 공격하고 있다.<br />

훈련하는 대만 군인들<br />

이러자 천젠런 대만 행정원장(<br />

총리격)이 진화에 나섰다.<br />

줄이기 위해 내년 상반기까지 개인 차량의 도심 진입을 금지하<br />

기로 했다.<br />

23일(현지시간) 현지 언론매체 보도에 따르면 주세페 살라 시<br />

장은 최근 밀라노에서 열린 친환경 페스티벌에서 “내년 상반기<br />

까지 밀라노 도심을 개인 차량 통행금지 구역으로 설정할 것”이<br />

라고 말했다. 살라 시장은 “도심은 택시나 대중교통으로도 들어<br />

갈 수 있다. 도심에서 시작해 점차 개인 차량 통행금지 구역을<br />

확대해나갈 것”이라며 “우리는 선구자가 돼야 한다. 용기와 상<br />

식을 가지고 일을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br />

이에 따라 유럽 ‘패션 1번가’ 밀라노 중심부에 위치한 패션 지<br />

구는 내년 상반기 이내에 교통 혼잡에서 벗어날 것으로 예상된<br />

다. 이 조치는 해당 지역에 차고가 있는 주민, 응급 차량, 경찰차,<br />

택시와 버스 등 대중교통에는 적용되지 않는다.<br />

코르소 마테오티부터 시작해 카세 로테 거리, 만조니 거리를<br />

포함하는 패션 지구에는 이미 도로 곳곳에 감시 카메라가 설치<br />

돼 있다. 밀라노 당국은 규정을 어기고 도심에 진입한 개인 차량<br />

운전자에게 벌금을 부과할 계획이다.<br />

이탈리아 롬바르디아주, 피에몬테주, 베네토주, 에밀리아로마<br />

냐주 등 북부 포강 유역은 산업화로 인해 만성적인 대기 오염<br />

문제를 겪고 있다.<br />

롬바르디아주의 주도인 밀라노는 이탈리아 금융과 패션의 중<br />

심지로 꼽히고, 피에몬테주의 주도인 토리노는 이탈리아 자동<br />

차 메이커 피아트와 페라리 등이 들어선 공업 도시다.<br />

대만은 지원병을 최전방 도서를<br />

이슈로 부각하고 있다는 점이다.<br />

천 원장은 1년 의무복무병은<br />

포함한 전투부대에 배정할 목적이<br />

대만 집권 민주진보당(민진당)<br />

전투부대가 아닌 수비부대 위주<br />

었으나, 지원병이 크게 부족한 상<br />

은 중국의 위협에 맞선 국방력 강<br />

로 배치될 예정이며, 지원병을 늘<br />

태여서 대안 마련이 시급하다.<br />

화가 필요한 상황에서 지원병 부<br />

리기 위한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br />

실제 대만 입법원 예산센터는<br />

족을 메꾸려면 1년 의무복무병<br />

노력 중이라면서 밝혔다.<br />

스모그로 뒤덮인 이탈리아 밀라노


88 | KOREA TOWN NEWS<br />

OCT 27 2023


OCT 27 2023 • KOREA TOWN NEWS WORLD NEWS | 89<br />

“고모부 헌재 소장이 대통령 아들인 조카의 대선 출마길 열어”<br />

인니 헌재 ‘선거법 위헌 결정’, 이해충돌 방지 위반 논란 … 조코위 대통령 등 고발<br />

조코 위도도(조코위) 인도네시아 대통<br />

령의 장남이 선거법 위헌 결정을 통해 내<br />

년 대통령 선거에서 부통령 후보로 출마<br />

하게 되자 비판의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br />

시민단체 등은 이번 일이 전형적인 이해<br />

충돌 방지법 위반이자 부패 사건이라며 법<br />

적 조치를 요구하고 있다.<br />

24일(현지시간) 안타라 통신 등에 따르<br />

면 인도네시아 헌법재판소는 안와르 우스<br />

만 헌법재판소장이 이해충돌 방지 의무를<br />

다하지 않았다는 내용으로 7건의 제소가<br />

들어왔다며 윤리위원회를 열어 이를 조사<br />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br />

앞서 지난 16일 인도네시아 헌재는 대통<br />

령과 부통령의 피선거권 연령을 40세 이<br />

상으로 제한한 선거법이 위헌이라며 지방<br />

자치단체장으로 선출됐던 사람은 연령 제<br />

한을 적용받지 않아야 한다는 내용의 헌법<br />

소원을 받아들였다.<br />

이 덕분에 조코위 대통령의 장남이자<br />

안와르 소장의 조카인 기브란 라카부밍<br />

조코위 대통령의 장남인 기브란 라카부밍 라카 수라카르타 시장<br />

라카(36) 수라카르타(솔로) 시장은 내년 고모부인 안와르 소장이 사건을 기피하지<br />

대선에서 부통령 후보로 출마할 수 있게 않고 심리에 직접 관여한 점이다.<br />

됐다.<br />

안와르 소장은 당시 오전 선거법상 연<br />

이 결정 이후 지난 22일 차기 대통령 지 령을 낮춰달라는 사건에는 배석하지 않다<br />

지율 1위이자 현 국방부 장관인 프라보워 가 오후 지자체장 예외 조항 사건에는 참<br />

수비안토(72) 그린드라당 총재는 기브란 여했다. 결국 헌재는 5대4로 청구자의 손<br />

시장을 자신의 러닝메이트로 지명했다. 을 들어줬다.<br />

문제는 헌재 결정 당시 기브란 시장의 안와르 소장이 참석하지 않았다면 4대4<br />

로 동률을 이뤄 과반이 되지 않을 상황이<br />

었는데 그가 재판에 참여하면서 기브란 시<br />

장 출마 길을 열어준 것이다.<br />

이를 놓고 시민단체들은 안와르 소장이<br />

가족과 관련된 사건은 기피하도록 한 이해<br />

충돌 방지법을 지키지 않은 것이라고 주<br />

장한다.<br />

이에 안와르 소장은 “사법부에 한 선서<br />

약속을 지켰다”며 윤리적 문제가 없다고<br />

강조했다.<br />

이런 가운데 인도네시아 부패척결위원<br />

회(KPK)에도 조코위 대통령과 안와르 소<br />

장, 기브란 시장 등에 대한 고발장이 들어<br />

왔다.<br />

시민단체인 인도네시아 민주주의 수호<br />

팀(TPDI)은 이번 헌재 판결은 대통령과 헌<br />

재 소장, 기브란 시장이 연고주의와 담합<br />

을 통해 내려진 것이라며 이들을 처벌해<br />

달라고 요구했다.<br />

이에 대해 기브란 시장은 “국민들이 판<br />

단할 문제”라고 답했다.<br />

中 칭다오 맥주, ‘방뇨 영상’에 시총 출렁 … 이틀새 3천억원 증발<br />

중국의 유명 칭다오 맥주 생산 공장에서<br />

천238억원) 줄어들었다.<br />

리기 어렵다. 요즘은 영상 관련 기술이 뛰<br />

혔으며 현지 공안도 수사에 착수했다.<br />

맥주 원료에 방뇨하는 영상이 공개돼 논란<br />

지난 19일 웨이보( 微 博 ·중국판 트위터)<br />

어나다”며 조작 가능성을 제기했다.<br />

칭다오는 상하이 증권거래소에 “이번 사<br />

이 되면서 이 회사 주가가 급락했다.<br />

에 산둥성 핑두시 칭다오 3공장에서 헬멧<br />

이 공장을 관할하는 핑두시 시장감독관<br />

건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한다”며 “문제의<br />

24일 블룸버그·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br />

을 쓰고, 작업복을 입은 한 남성이 맥주 원<br />

리국은 “조사에 착수했으며 관련 공장의<br />

맥아 보관 장소는 완전히 봉인했다”고 밝<br />

주말을 끝내고 월요일인 전날 중국 상하이<br />

료인 맥아 보관 장소에 들어가 소변을 보<br />

모든 원료를 봉인했다”며 “사실로 드러나<br />

혔다. 이어 회사의 생산과 운영은 정상적<br />

증시가 개장하자 칭다오 맥주 주가는 직전<br />

는 것으로 보이는 영상이 공개됐다.<br />

면 법에 따라 엄중히 처벌할 것”이라고 밝<br />

으로 계속되고 있다고 덧붙였다.<br />

거래일의 81위안대에서 장중 75위안대까<br />

지 7.5% 가까이 급락했다.<br />

영상에는 그가 사방이 노출된 어깨높이<br />

의 담을 넘어 원료가 쌓여 있는 곳으로 들<br />

칭다오 맥주<br />

시가총액으로는 42억위안(7천720억원)<br />

어간 뒤 주위를 살피며 소변을 보는 모습<br />

가까이 증발한 것이다. 이날 오후 하락세<br />

이 담겼다.<br />

를 일부 만회해 80위안대에 장을 마감했지<br />

이 영상 관련 해시태그는 20일 웨이보<br />

만, 이튿날인 24일에도 78.5위안에 거래를<br />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올랐고 소비자 비난<br />

마치면서 하락세를 이어갔다.<br />

속에 주가도 급락했다.<br />

이에 따라 논란 전인 19일 종가를 기준<br />

공장 측은 “진상을 조사하고 있다”면서<br />

으로 24일 현재 시총은 17억6천만위안(3<br />

도 “화질이 나빠 영상만으로는 진위를 가<br />

주택 구매 · 재융자 · 주택담보대출


Austin, Killeen, San Antonio, Houston<br />

News<br />

90<br />

OCT 27 2023<br />

러벅(Lubbock) 카운티가 낙태 관련 여행을 금지하는 텍사스 최대 카운티가 됐다.<br />

“태아를 위한 피난처 선언”, 러벅 카운티 낙태여행 금지 조례 통과<br />

전문가들, “주( 州 )간 여행 보장하는 헌법 위배 논란 있어” 지적<br />

러벅(Lubbock) 카운티가 낙태 관련<br />

for the unborn)로 규정하고, 카운티의 비<br />

는 사람들이 점점 더 많아졌다.<br />

히 다른 영역”이라고 전했다.<br />

여행을 금지하는 텍사스 최대 카운티가<br />

통합 지역에서 낙태를 위한 사람들의 이동<br />

뉴멕시코, 캔자스, 콜로라도, 일리노이는<br />

이날 러벅 카운티의 커미셔너 회의에서<br />

됐다.<br />

과 낙태 유도 약물의 배포를 불법화한 것”<br />

낙태를 위해 텍사스를 떠나는 사람들이 가<br />

패리쉬 카운티 판사는 조례의 법적, 실제<br />

지난 23일(월) 러벅 카운티는 조례<br />

이라고 밝혔다.<br />

장 많이 찾는 것으로 전해졌다.<br />

적 타당성에 우려를 제기하고, 카운티가<br />

승ㄴ을 불법으로 규정하고 이에 대해 소송<br />

달라스에서 서쪽으로 약 5시간 거리<br />

SB8과 마찬가지로 낙태 여행 금지도 민<br />

받을 영향을 평가할 수 있도록 관련 투표<br />

을 거는 것을 허용했다.<br />

에 위치한 러벅 카운티는 뉴멕시코로<br />

사 소송을 통해 진행된다.<br />

를 내년 3월로 연기할 것을 제안했지만 거<br />

이날 남성으로만 구성된 서부텍사스 카<br />

가는 주요 도로에 있으며 주 최대 공<br />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러벅 카운티 외<br />

부됐다.<br />

운티 커미셔너(West Texas county’s five<br />

공 연구 기관 중 하나인 텍사스 공과대<br />

에 인구 1만 명의 미첼(Mitchell), 골리아<br />

앞서 패리쉬 판사는 “러벅이 낙태 반대<br />

all-male commissioners) 5명 중 3명은<br />

학교(Texas Tech University)가 위치<br />

드(Goliad), 코취란(Cochran) 카운티 등 5<br />

카운티가 아니라는 의미는 아니다”라며 “<br />

낙태를 원하는 텍사스 주민들이 인근 뉴<br />

해 있다.<br />

개 소( 小 ) 카운티가 이 같은 조례를 통과<br />

다만 이를 위해 도로에서 운전할 수 없다<br />

멕시코로 이동하는 것을 금지하는 조례를<br />

낙태 반대 운동가이자 ‘태아를 위한 피<br />

시켰다.<br />

고 명시한 조례를 성급히 결정해서는 안된<br />

승인했다.<br />

난처 운동’의 지도자인 마크 리 딕슨(Mark<br />

하지만 법률전문가들은 러벅 카운티의<br />

다”라는 입장을 밝혔다.<br />

커티스 패리쉬(Curtis Parrish) 러벅 카<br />

Lee Dickson)은 이날 카운티 커미셔너 회<br />

이 같은 조례 통과가 미국 헌법에 위배된<br />

2022년 기준 주민 수가 31만 7천 명을<br />

운티 판사와 길베르토 플로레스 커미셔너<br />

의에서 낙태 반대 운동을 미국의 노예 제<br />

다고 지적했다.<br />

넘는 러벅 카운티의 이번 조례 통과로 낙<br />

는 이날 투표에 기권했다.<br />

도 추방 운동에 비유했다.<br />

헌법은 주( 州 ) 간 여행에 대한 권리를 보<br />

태 관련 여행 금지령을 채택한 텍사스내<br />

다만 이번 낙태 여행을 금지하는 조례는<br />

그는 “전국 각지에서 낙태가 큰 도덕<br />

호하고 있기 때문이다. 서던 메소디스트<br />

최대 카운티가 됐다.<br />

러벅 카운티 주민 31만 7천명 중 26만 4천<br />

적, 사회적, 정치적 잘못으로 간주되고 모<br />

대학(Southern Methodist University)의<br />

한편 러벅에서 북쪽에 위치한 아마릴<br />

명이 거주하는 러벅 시(the city of Lub-<br />

든 주에서 불법화되기를 바란다”라고 밝<br />

시마 모하파트라(Seema Mohapatra) 교<br />

로 시의회도 유사한 법안을 검토할 예정<br />

bock)에는 적용되지 않는다.<br />

혔다.<br />

수는 “이런 종류의 문제가 어떻게 귀결이<br />

이며, 이에 따라 향후 의회 또는 시 전체<br />

러벅 카운티 커미션 위원회는 “러벅을<br />

2021년 주 상원 법안인 SB8(심장박동<br />

될지 지켜봐야 할 것”이라며 “낙태 금지를<br />

투표가 이뤄질 수 있다고 로이터 통신은<br />

‘태아를 위한 피난처’(sanctuary county<br />

법)이 시행된 후 낙태를 위해 주 경계를 넘<br />

위한 것과 주민 이동의 자유 문제는 완전<br />

전했다.


OCT 27 2023 KOREA TOWN NEWS | 91


92 | KOREA TOWN NEWS<br />

OCT 27 2023


OCT 27 2023 • KOREA TOWN NEWS<br />

C<br />

ENTRAL TEXAS NEWS | 93<br />

킬린 한인회 윤정배 회장<br />

킬린 한인회<br />

“38대 한인회장 선출 위한 선거 착수 “<br />

킬린 한인회 선거관리 위원회(위원장 이<br />

상건)가 제38대 킬린 한인회장을 선출하기<br />

위한 준비에 착수했다.<br />

지난달 18일(월) 킬린 한인회 임원단은<br />

선거관리 위원회를 구성하기 위해 모임을<br />

갖고 선관위 위촉 및 한인 회장 후보 등록<br />

공고를 위한 논의의 시간을 가졌다.<br />

이 자리에서 킬린 한인회 현 윤정배 회장<br />

은 “봉사 정신이 투철한 한인 회장 선출을<br />

위해 선관 위원장 및 위원들이 최선을 다<br />

해주시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br />

이날 킬린 한인회는 “선관위 위원으로는<br />

민병형 ,장석순, 김희경, 최은봉, 홍석경,김<br />

경자 씨, 선관위원장으로는 이상건(한인회<br />

이사장) 씨가 위촉됐다”고 밝혔다.<br />

또한 윤 회장은 “실무 회의를 거쳐 11<br />

월 초에 선관위 위촉 공고와 38대 한인<br />

회장 후보 등록 공고를 할 것”이라고 밝<br />

혔다.<br />

킬린 한인회는 38대 한인회장을 선출에<br />

있어 철저한 준비를 통해 킬린 한인사회가<br />

원하는 좋은 한인회장 후보들이 나올수 있<br />

는 토대를 마련하겠다고 전했다.<br />

윤 회장은 “킬린 한인회에 더 발전할 수<br />

있는 인재, 봉사정신이 투철한 인재, 등 한<br />

인 사회가 요청하는 좋은 인재가 나올 수<br />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br />

정순광 기자 © KTN<br />

74세 노장 더스티 베이커 감독, 야구계 떠난다<br />

메이저리그(MLB)의 명장 더스티 베이<br />

커(74·휴스턴 애스트로스) 감독이 이번 시<br />

즌을 끝으로 야구계를 떠난다.<br />

휴스턴은 지난 23일(월) 휴스턴의 미닛<br />

메이드 파크에서 열린 아메리칸리그 월드<br />

시리즈(ALCS) 7차전 텍사스 레인저스와<br />

의 경기에서 4-11로 패했다.<br />

이로써 휴스턴은 3년 연속 월드시리즈<br />

진출에 실패했다.<br />

스포츠 전문 매체 ‘디 애슬레틱’은 베이<br />

커 감독이 다음 시즌 지휘봉을 잡을 의사<br />

가 없다고 보도했다.<br />

그는 지난해 휴스턴을 월드시리즈 우승<br />

으로 이끌었다. 사령탑으로 처음 월드시리<br />

즈 우승을 경험했다. 이후 두 번째 우승을<br />

목표로 휴스턴과 1년 계약을 맺었다.<br />

메이저리그 역대 2183승을 기록했다. 이<br />

는 메이저리그 역대 7위에 해당하는 대기<br />

록이다. 포스트시즌 통산 57승은 역대 4위<br />

이다. 미래에 명예의 전당 가입이 확실시<br />

되는 사령탑이다.<br />

그는 선수들에게 존경도 받고 있다.<br />

휴스턴의 에이스 저스틴 벌랜더는 “베이<br />

커 감독은 멋진 사람이다. 선수 모두의 일<br />

을 걱정한다. 그가 감독으로 있는 팀에서<br />

경기할 수 있었던 것은 정말 기쁜 일이었<br />

다”고 말했다.<br />

마이클 브랜틀리는 “만약 이것이 베이커<br />

감독의 마지막이었다고 하더라도 그의 경<br />

력은 훌륭하다. 그와 함께 할 수 있어서 영<br />

광이었다”고 경의를 표했다.<br />

정리=김영도 기자<br />

더스티 베이커(74·휴스턴 애스트로스)


94 | KOREA TOWN NEWS<br />

OCT 27 2023


OCT 27 2023 KOREA TOWN NEWS | 95


96 | KOREA TOWN NEWS<br />

OCT 27 2023<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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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순광 지국장<br />

T. 512-828-2993<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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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 27 2023 KOREA TOWN NEWS | 97<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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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12-828-2993 | 정순광 지국장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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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r />

98 | ENTRAL TEXAS NEWS<br />

KOREA TOWN NEWS • OCT 27 2023<br />

어스틴<br />

APD, 보석상 절도 용의자 제보 당부<br />

어스틴 경찰국(APD)이<br />

북어스틴 지역에 있는 한<br />

보석상을 턴 절도 용의자를<br />

찾고 있다.<br />

해당 사건은 지난 8월 26<br />

일, 웨스트 앤더스 레인(W.<br />

Anderson Lane)에 위치한<br />

델리젤 주얼리샵(Delitzel<br />

Jewelry)에서 발생했다. 경<br />

찰은 이날 한 10대 남성이<br />

가게로 들어가 금목걸이에<br />

대해 문의했고, 매장 직원이<br />

APD가 공개한 보석상 절도 용의자<br />

이를 보여주자 그대로 잡아<br />

채 도주했다고 밝혔다.<br />

절도 용의자는 키가 5피트 5인치~ 5피트 6인치이며, 몸무게<br />

가 약 130파운드 가량으로 16~17세의 히스패닉 남성으로 묘사<br />

됐다. 또한 비교적 마른 체형으로 검은색의 짧은 머리와 수염/<br />

콧수염을 갖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br />

한편 APD는 이번 보석점 절도 사건과 관련해 정보가 있다<br />

면 austincrimestoppers.org를 방문하거나 512-472-8477로<br />

전화해 제보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이번 사건과 관련해 캐피<br />

탈 에어리어 크라임 스토퍼스(Capital Area Crime Stoppers )<br />

프로그램을 통해 익명으로 제보를 제출할 수 있다.<br />

경찰은 체포로 이어지는 모든 정보에 대해 최대 1천 달러의<br />

현상금을 내건 상태다.<br />

정리=김영도 기자<br />

조나단 크링겐<br />

경찰국 고위 관리, 가정 폭력 혐의로 체포<br />

어스틴 경찰국(APD)의 고위 관<br />

리가 가정 폭력 혐의로 체포됐다.<br />

어스틴 지역 방송국인 Fox7에<br />

따르면 APD의 최고 데이터 책<br />

임자(Austin police chief data<br />

officer)인 조나단 크링겐(Jonathan<br />

Kringen, 48세)은 A급 경<br />

범죄인 상해 가정 폭력 혐의로<br />

됐다.<br />

법원 서류에 따르면 APD는<br />

지난 21일(토) 자정 직전, 모팩<br />

(MoPac)과 45번가(45th Street)<br />

인근의 프라스퍼 레인(Prosper<br />

Lane)의 한 주택에서 걸려온 신<br />

고 전화에 대응했다.<br />

경찰이 도착했을 때 창문을 통<br />

해 한 여자가 여자의 얼굴을 잡<br />

고 소파에 누르는 모습이 목격됐<br />

다. 이에 강제로 집안으로 들어간<br />

경찰은 한 방에서 두 아이가 울고<br />

있는 모습과 크링겐이 여자의 피<br />

묻은 얼굴에 손을 치겨든 모습을<br />

발견했다.<br />

가정폭력반대를 위한 비영리<br />

단체인 미나렛(Minaret) 재단의<br />

샤크리 가니(Shariq Ghani) 전무<br />

이사는 “이와 같은 사건은 법 집<br />

행 기관과 그들이 봉사하는 지역<br />

사회 간의 신뢰를 깨뜨릴 수 있<br />

다”라고 말했다.<br />

이어 가니 전무이사는 이번 사<br />

건과 관련해 “가정 폭력이 경계를<br />

모르고 사회의 모든 계층에 영향<br />

을 미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br />

법원 문서에 따르면 크링겐은<br />

이날 술에 취한 상태였고, 그가<br />

침실에 구토를 한 것이 발단이 돼<br />

폭력적인 부부 싸움으로 변한 것<br />

으로 전해졌다.<br />

한편 크링겐은 상해 폭행 및 가<br />

정 폭력 혐의로 체포돼 기소됐다.<br />

그는 3년 동안 어스틴 경찰국에<br />

서 근무해 왔으며 이번 일로 경찰<br />

국 내규에 따라 행정 휴가 처분을<br />

받은 상태다. 크링겐은 11월 13일<br />

법정에 출두할 예정이다.<br />

APD는 성명을 통해 철저한 조<br />

사를 약속하며, 형사 사법 절차의<br />

무결성을 위해 절차가 완료될 때<br />

까지 추가 정보는 공개하지 않을<br />

것이라고 밝혔다.<br />

가니 전무 이사는 “가정폭력은<br />

용서받을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다”<br />

라며 “하지만 어스틴 경찰국이 보<br />

여준 책임감과 투명성에 매우 감<br />

사드린다”라고 말했다.<br />

정리=김진영 기자


OCT 27 2023 KOREA TOWN NEWS | 99<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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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 KOREA TOWN NEWS<br />

OCT 27 2023


OCT 27 2023 KOREA TOWN NEWS | 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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