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2.2024 Views

714호 2024년 2월 23일 A면

Transform your PDFs into Flipbooks and boost your revenue!

Leverage SEO-optimized Flipbooks, powerful backlinks, and multimedia content to professionally showcase your products and significantly increase your reach.

www.dalkora.com / info@dallasktn.com<br />

FEB 23, 2024 통권 <strong>714호</strong> | 창간일 JANUARY 1, 2010<br />

T. 972-620-6296 / F. 972-620-6297 2356 Glenda Ln. P. O. Box 59975 Dallas, TX 75229<br />

www.sunnysmiledentistry.com<br />

써니 스마일<br />

치과<br />

임플란트, 교정<br />

잇몸치료, 보철<br />

일반치과, 발치<br />

미용치과<br />

T. 972.481.8800<br />

전기료확실히 줄여드립니다<br />

상업용 및 가정용 전기요금 상담<br />

장원석 유틸리티<br />

Chang Won Seok Utility<br />

888.671.5535<br />

Cell. 214.469.4123<br />

카카오톡: wonschang / wonschang@gmail.com


2 | KOREA TOWN NEWS<br />

FEB 23 2024


FEB 23 2024 KOREA TOWN NEWS | 3


4 | KOREA TOWN NEWS<br />

FEB 23 2024


FEB 23 2024 KOREA TOWN NEWS | 5


6 | KOREA TOWN NEWS<br />

FEB 23 2024


FEB 23 2024 KOREA TOWN NEWS | 7


8 | KOREA TOWN NEWS<br />

FEB 23 2024


FEB 23 2024 KOREA TOWN NEWS | 9


10 | KOREA TOWN NEWS<br />

FEB 23 2024


FEB 23 2024 KOREA TOWN NEWS | 11


12 | KOREA TOWN NEWS<br />

FEB 23 2024<br />

KTN / TCN / AM 730 DKNET<br />

장소를 가리지 않는 총기 난사 위협에<br />

불안감이 조성되며 공공 시설에서의 방어<br />

안전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다.<br />

보도국 / 편집국<br />

보도국장<br />

편집국장<br />

편집부국장<br />

기자<br />

기자<br />

아나운서<br />

디자인팀<br />

팀장<br />

디자이너<br />

디자이너<br />

디자이너<br />

디자이너<br />

제작국<br />

국장<br />

PD<br />

DJ<br />

최현준<br />

박은영<br />

김진영<br />

김여진<br />

김영도<br />

소피아 씽<br />

허종문<br />

김예진<br />

김혜진<br />

김효민<br />

제시카 금<br />

김진언<br />

이덕수<br />

서동주<br />

이태용<br />

(hj@dknet730.com)<br />

(press@dknet730.com)<br />

(press2@dallasktn.com)<br />

(press4@dknet730.com)<br />

(press3@dallasktn.com)<br />

(sophia@dknet730.com)<br />

(design@dallasktn.com)<br />

(design@dallasktn.com)<br />

(design@dallasktn.com)<br />

(design@dallasktn.com)<br />

(design@dallasktn.com)<br />

(jeremy@dknet730.com)<br />

(dslee@dknet730.com)<br />

(djsuh@dknet730.com)<br />

(tylee@dknet730.com)<br />

강예리 김명기 김주현 송영아 신한나<br />

자스민 리 주경숙<br />

COVER STORY<br />

18<br />

텍사스 주민들은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가격<br />

인상 및 공급망 교란으로 인해 식료품 구입에<br />

큰 돈을 지출하고 있다는 조사가 나왔다.<br />

장소 안가리는 총기 난사 위협<br />

텍사스 방어 안전 산업 호황<br />

영업기획국<br />

국장<br />

부국장<br />

마케팅기획국<br />

칼럼니스트<br />

건강<br />

경제<br />

문학<br />

부동산<br />

보험<br />

여행<br />

재정<br />

이일근<br />

윤소영<br />

이주용, 김창훈, 조앤 황<br />

박운서, 서윤교<br />

김미희, 박인애, 박혜자, 백경혜<br />

에드워드 최, 사이먼 윤<br />

이광익<br />

오종찬<br />

디케이 미디어 그룹<br />

조나단 리<br />

(igl@dallasktn.com)<br />

972.951.1269<br />

(ad@dallasktn.com)<br />

214.843.3880<br />

부장 레이첼 김 (marketing@dknet730.com)<br />

469.744.1321<br />

센트럴 지국<br />

지국장 정순광 (skjung6511@gmail.com)<br />

512-828-2993<br />

오피스 매니저 김지현 (lucy@dknet730.com)<br />

Town News<br />

23<br />

먹거리 비용 상승세에<br />

텍사스 서민 생활 부담<br />

18<br />

Dallas LIFE<br />

전화<br />

이메일<br />

홈페이지<br />

주소<br />

972-620-6296<br />

info@dallasktn.com<br />

info@dknet730.com<br />

www.dalkora.com<br />

2356 Glenda Ln. P.O.Box 59975<br />

Dallas, TX 75229<br />

* 본 지는 한국 연합뉴스, 노컷뉴스, 미주 기독일보, 데일리굿뉴스와<br />

콘텐츠 제휴를 맺고 있습니다.<br />

건강을 위해 해볼까?<br />

최고의 피클볼 코트 6곳


FEB 23 2024 KOREA TOWN NEWS | 13<br />

Tel _ 972-620-6296 Fax _ 972-620-6297<br />

Email _ info@dallasktn.com<br />

FEB<br />

24<br />

토요일<br />

27<br />

화요일<br />

어스틴 한인회 회장 이취임식<br />

일시: <strong>2월</strong> 24일(토) 오후 12시<br />

장소: 6600 Woodrow Ave Austin TX 78757<br />

문의: 512-791-5017<br />

북텍사스 한인원로회 강연회<br />

일시: <strong>2월</strong> 27일(화) 오전 11시 30분<br />

장소: 2000 Royal Ln. Dallas75229<br />

문의: 469-767-9798<br />

MAR<br />

1<br />

금요일<br />

달라스한인회 3•1절 기념 행사<br />

일시: 3월 1일(금) 오전 11시<br />

장소: 달라스 한인문화센터 아트홀<br />

문의: 972-241-4524<br />

포트워스한인회 105주년 3•1절 행사<br />

일시: 3월 1일(금) 오후2시<br />

장소: 1864 Precinct Line Rd. Hurst, TX 76054<br />

문의: 817-781-5016<br />

이번주 마트세일 정보<br />

신촌마켓 77P<br />

코마트 72P-73P<br />

H 마트 90P-91P<br />

시온마켓 81P


14 | KOREA TOWN NEWS<br />

FEB 23 2024


FEB 23 2024 KOREA TOWN NEWS | 15


16 | KOREA TOWN NEWS<br />

FEB 23 2024


FEB 23 2024 KOREA TOWN NEWS | 17


18 |<br />

COVER STORY KOREA TOWN NEWS • FEB 23 2024<br />

총기 난사범에 맞서 싸우는 훈련법을 배우는 시민들<br />

부모와 만나 울음을 터뜨리는 머스큇 차터 스쿨 학생<br />

장소 안가리는 총기 난사 위협<br />

텍사스 방어 안전 산업 호황<br />

휴스턴 레이크우드 교회 총격에 이은 머스큇 대안학교 총격 사건까지…<br />

학교, 종교 시설 등 공공장소 안전 강화 위한 방어산업, 88억 달러 규모로 성장<br />

머스큇(Mesquite)의 한 차터 스쿨에서 지난 19일<br />

(월) 총격 사건이 발생했다.<br />

머스큇 경찰은 한 학생이 학교에 총기를 가져왔고, 이<br />

에 대응 과정에서 경찰관의 발포가 발생했다고 밝혔다.<br />

이날 오전 8시 50분경, 샌 마커스 애비뉴(San Marcus<br />

Avenue) 근처 오츠 드라이브(Oates Drive)에 위<br />

치한 파이오니어 기술 및 예술 아카데미 캠퍼스(Pioneer<br />

Technology and Arts Academy Oates campus<br />

에) 한 학생이 학교 사무실에 총기를 들고 들어와 내<br />

려놓기를 거부하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br />

경찰은 학교 행정관들이 경찰관이 도착할 때까지 문<br />

제의 학생을 침착하게 유지시켜려 노력했다고 말했다.<br />

머스큇 경찰은 신고를 받은 경관들이 도착했을 때<br />

총기를 가져온 학생은 사무실에 있었으며, 총기를 버<br />

릴 것을 협상했지만, 명령에 응하지 않았고 이어 경찰<br />

관 3명이 이 학생에게 총격을 가했다고 밝혔다.<br />

이후 문제의 학생은 16세인 것으로 전해졌고, 당시<br />

총격을 가하지는 않았으며 경찰관들은 총 19발의 총<br />

알을 발사한 것으로 알려졌다.<br />

나이 때문에 학교에 총을 가져온 학생의 이름은 공<br />

개되지 않았다. 또 발포한 경찰관들의 정보도 알려지<br />

지 않았는데, 다만 이들 경찰관들은 8년차 베테랑,<br />

5년차 베테랑, 다른 기관에서 다년간 복무한 훈련생이<br />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br />

머스큇 경찰은 학생에게 총을 쏜 이유에 대해 “죽음<br />

의 위협이나 심각한 신체 상해를 막기 위해 치명적인<br />

무력을 사용하고 있으며, 경고 사격이나 무장 해제를<br />

위한 총격은 가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밝혔다.<br />

경찰은 당시 상황과 관련된 추가 정보 제공은 거<br />

부했지만 911 신고 전화와 신체에 착용된 카메라 영<br />

상 등 자세한 내용을 다음 주 초에 공개할 계획이라<br />

고 덧붙였다.<br />

한편 문제의 학생은 다리에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br />

이송된 뒤 이날 저녁에 달라스 카운티 청소년 구금 시<br />

설에 들어간 것으로 전해졌다.<br />

이번 총격에 다른 부상자는 보고되지 않았다.<br />

머스큇 경찰은 성명을 통해 “이번 사건으로 인해 다<br />

른 학생, 교직원, 임원이 부상을 입지 않은 것에 감사<br />

드린다”라고 밝히며 “이번 사건에서 학교 행정관들의<br />

행동과 표준 대응 프로토콜을 준수한 점을 높이 평가<br />

하고 싶다”고 전했다.<br />

또한 “머스큇 경찰 및 소방국의 즉각적인 대응과 조<br />

치 덕분에 이번 사건이 비극으로 발전하지 않았다”라<br />

고 덧붙였다.<br />

해당 학교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관계자들이 캠퍼<br />

스의 보안 절차를 검토하고 필요한 경우 이를 강화할<br />

계획”이라고 밝혔다.<br />

이어 “우리는 이 같은 사건을 효과적이고 효율적으<br />

로 처리하기 위해 엄격한 안전 프로토콜을 갖추고 있<br />

다”라며 “이번 사건을 통해 관련 절차가 검증됐으며,<br />

의도한 대로 작동했다”라고 전했다.<br />

학교 측은 “학생들은 20일(화) 수업을 위해 캠퍼스<br />

로 돌아왔다”라며 “상담가들이 21일까지 학생 상담을<br />

위해 현장에 있었다”라고 전했다.<br />

이어 학교 안전 강화를 위해 금속 탐지기와 감시 카<br />

메라 추가, 안전탈출로 확보, 교직원에 대한 추가 교육<br />

제공 등 여러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br />

머스큇 경찰 범죄수사부와 내부 조사부가 이번 사<br />

건을 조사할 예정이며, 달라스 카운티 지방 검찰청도<br />

독립적인 조사를 실시한다는 계획을 전했다.<br />

◈ 학교 총격 소식에 놀란 학부모들<br />

파이오니어 기술 및 예술 아카데미 캠퍼스 내 총<br />

격 소식을 들은 학부모들은 놀란 가슴을 쓸어내렸다.<br />

이날 정오 직전에 재결합 센터로 지정된 리빙 트루<br />

스 침례교회(Living Truth Baptist Church)에서 수<br />

십 명의 학생들과 그 부모들이 조금씩 나오는 모습<br />

이 목격됐다.<br />

학부모인 사라 케필리노(Sarah Kepilino)는 캠퍼스<br />

가 폐쇄되었을 때 6학년인 딸이 수학 시험을 치르고<br />

있었다고 말했다.<br />

그는 아이를 찾아온 부모들이 교회 안으로 분주히<br />

움직였다고 안의 상황을 전하기도 했다.<br />

7학년 아들을 둔 코니 가르시아는 “오전 10시 30분<br />

지난 19일(월) 머스큇(Mesquite)의 한 차터 스쿨에서 총격 사건이<br />

발생한 후 신고를 받은 머스큇 경찰이 출동했다.


FEB 23 2024• KOREA TOWN NEWS<br />

COVER STORY<br />

| 19<br />

쯤 다른 학부모로부터 캠퍼스 안에서 무슨 일이 일어<br />

났고 부모들에게 아이들을 데려가라는 지시가 내려졌<br />

다는 소식을 들었다”고 말했다.<br />

그는 “막상 학교 근처에 도착했을 때 그 안에 ‘총<br />

격범’이 있을 수 있다는 소문이 들리기 시작하자 너<br />

무 공포스러웠다”라며 “제공해 줄 수 있는 정보가 없<br />

다는 말을 들었을 때는 패닉에 빠졌다”라고 당시 심<br />

경을 전했다.<br />

또한 15세 아들 에이든(Aiden)을 둔 호세 마르티네<br />

즈(Jose Martinez)는 아들을 내려다 준 후 되돌아가다<br />

가 캠퍼스가 폐쇄되었다는 통보를 받았다고 말했다.<br />

마르티네즈는 “아들 에이든이 총소리를 언급했고,<br />

그 순간 학교로 다시 달려갔다”라며 “계속해서 아들<br />

에게 문자를 보냈다. 문자를 멈추지 말고 OK라는 문<br />

자만 보내라고 말했다”라고 밝혔다.<br />

아버지 호세는 “아들이 학교 총기 폭력을 경험했고,<br />

앞으로도 이 일을 생각할 수 있다는 것이 너무 안타깝<br />

다”라고 말했다.<br />

◈ 장소 안가리는 총기 난사 위협에 방어 사업<br />

호황세?<br />

불과 일주일 전인 지난 11일(일) 휴스턴의 대형교<br />

회인 레이크우드 교회에서도 여성 총격범이 총기 난<br />

사를 목적으로 들어왔다가 조기 진압되는 사건이 발<br />

생했다.<br />

이어 이번 머스큇 차터 스쿨 총격 사건까지 연이어<br />

발생하면서 장소를 가리지 않는 총기 난사 위협에 불<br />

안감이 조성되며 공공 시설에서의 방어 안전에 대한<br />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다.<br />

지역매체인 달라스모닝뉴스는 지난 21일(수) 총기<br />

난사범 방어 산업(active shooter defense industry)<br />

이 텍사스에서 성장하고 있다고 보도했다.<br />

달라스모닝뉴스는 텍사스에서 총기 사망률이 증가<br />

함에 따라 현역 사격 훈련, 컨설턴트, 감시 기술 및 안<br />

전 인프라로 구성된 방어 산업이 커지고 있으며 그 규<br />

모는 30억 달러에 달한다고 전했다.<br />

시장 분석 회사인 마켓 리서치 퓨쳐(Market Research<br />

Future)에 따르면 학교의 물리적 보안 및 사<br />

이버 보안 시장은 2030년까지 약 20% 성장하여 88억<br />

5천만 달러 규모의 산업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br />

조사에 따르면 학교에서의 어린이 안전에 대한 부<br />

모와 관리자의 우려가 커지면서 해당 부문이 급증한<br />

것으로 나타났다.<br />

텍사스주는 유밸디 롭초교 총기 난사 사건 이후 지<br />

난 입법회기에서 세이프디펜스(SafeDefen) 같은 안<br />

전 조치를 위해 주입법부로부터 캠퍼스당 1만 5천 달<br />

러와 학생당 10달러의 자금을 받았다. 이어 이달 교육<br />

구의 문과 창문 교체 또는 업그레이드를 지원하기 위<br />

해 텍사스 교육청(TEA)에 추가로 4억 달러의 보조금<br />

이 지급됐다.<br />

한예로 2009년 애틀랜타에서 설립된 윈도우 필름<br />

회사인 내셔널 글래징 솔루션 필름 앤 그래픽(National<br />

Glazing Solutions Films and Graphics)는 전<br />

국 소매업체를 위한 보안 및 태양광 필름을 만드는 것<br />

으로 시작했다.<br />

이 회사의 제임스 비르(James Beale) 최고 경영자<br />

는 “우리는 텍사스 최고의 3M 보안 윈도우 필름 판매<br />

업체이자 설치업체”라며 학교 안전 고객을 중심으로<br />

매출이 전년 대비 60% 성장할 것으로 예상했다.<br />

비르 CEO는 “학교 같은 교육 시설과 예배당 같<br />

은 종교시설에서 문의가 폭발적으로 늘어났다”고 전<br />

했다.<br />

지난해 이 회사는 플레이노(Plano), 타일러(Tyler),<br />

캐롤턴 파머스 브랜치(Carrollton-Farmers Branch)<br />

교육구를 포함해 텍사스 내 110개가 넘는 교육구와<br />

계약을 맺었다.<br />

비르 CEO는 “텍사스 학교는 최대 고객으로 일반적<br />

인 계약 금액은 약 12만 9천 달러 정도”라고 말했다.<br />

또한 기독교 보안 연구소(Christian Security Institute,<br />

CSI)도 빠르게 성장하는 관련 산업에 참여하<br />

는 기업 중 하나이다.<br />

이 회사는 2006년에 덴튼 카운티 크루거빌(Krugerville)에<br />

훈련 회사를 열었는데, 교회 신자들이 무<br />

장한 개인 경비원으로 교회에서 봉사할 수 있도록 국<br />

가에서 인정하는 훈련을 제공하고 있다.<br />

CSI는 약 100개 교회와 협력해 왔으며 450명 이상<br />

을 훈련시킨 것으로 전해졌다.<br />

한편 총기 규제를 옹호하는 비영리 단체인 에브리<br />

타운 포 컨 세이프티(Everytown for Gun Safety)의<br />

연구에 따르면 총기 폭력으로 인해 연간 4만명이 사<br />

망하고 그보다 두 배나 많은 사람이 부상당하며 연간<br />

5천 570억 달러의 경제적 손실이 발생한다.<br />

일부 전문가들은 급성장하는 관련 산업과 이러한<br />

전략이 총기 폭력을 막는 데 효과적인지 의문을 제<br />

기한다.<br />

존스 홉킨스 교육대학원의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br />

센터(Safe and Healthy Schools)의 전무이사인 오디<br />

스 존슨(Odis Johnson)은 총격 사건의 위험을 낮추기<br />

위해 마케팅을 하는 회사들이 실제로 그렇게 한다는<br />

증거 기반 연구는 없다고 말한다.<br />

그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의 안전을 지켜야<br />

할 의무가 있는 학교 행정관, 종교 지도자, 건물 관리<br />

자들은 안전도구를 사용하는 방법에 대해 동의하는<br />

것 외에는 선택의 여지가 없다고 느낀다”라고 전했다.<br />

박은영 기자 © KTN


20 | KOREA TOWN NEWS<br />

FEB 23 2024


FEB 23 2024 KOREA TOWN NEWS | 21


22 | KOREA TOWN NEWS<br />

FEB 23 2024


23<br />

KOREA TOWN NEWS<br />

FEB 23 2024<br />

기사 제보 : info@dallasKTN.com<br />

먹거리 비용 상승세 … 텍사스 서민 생활 부담<br />

美 먹을거리 가계지출비중 31년만에 최고 … 소득의 11%<br />

계란, 우유, 빵, 치즈 등 일상<br />

가장 높은 수준으로 높아진 것으<br />

식당 가격이 한 번 오르면 좀처럼<br />

더 자주 구매하고 앱을 통해 제공<br />

미국의 국민 쿠키인 오레오를<br />

적인 식료품 구입 비용이 증가해<br />

로 나타났다.<br />

내려가지 않는 특성을 보인다”라<br />

되는 프로모션이나 거래를 찾고<br />

만드는 몬델리즈는 지난 1월 올<br />

텍사스 서민 생활에 부담이 되고<br />

지난 21일(수) 월스트리트저<br />

며 “결국은 소비자들이 고물가에<br />

있다고 전했는데, 결국 식품 제조<br />

해도 일부 제품의 가격을 계속 인<br />

있다.<br />

널(WSJ)은 2022~23년을 지나면<br />

익숙해지며 대처법을 찾아야 한<br />

업체와 레스토랑 운영자의 일부<br />

상할 것이라고 밝혔는데, 이미 2<br />

텍사스 주민들은 인플레이션으<br />

서 인플레이션이 차츰 둔화되었<br />

다는 의미”라고 전했다.<br />

매출이 줄어들기 시작했다.<br />

월 초 코코아 가격이 46년 만의<br />

로 인한 가격 인상 및 공급망 교란<br />

음에도 미 가구들의 식료품 비용<br />

스낵업체 켈라노바(Kellano-<br />

대중적인 프랜차이즈 식당인<br />

기록을 넘어 급등했다.<br />

으로 인해 식료품 구입에 큰 돈을<br />

부담은 계속 증가하고 있다고 전<br />

va)의 스티브 카힐레인(Steve<br />

데니스(Denny’s), 웬디스(Wen-<br />

허쉬도 <strong>2월</strong>에 코코아 가격 상<br />

지출하고 있다는 조사가 나왔다.<br />

했다.<br />

Cahillane) 최고경영자(CEO)는 “<br />

dy’s) 등 레스토랑 체인은 이달<br />

승으로 올해 회사의 이익을 감<br />

연방노동통계국(Bureau of<br />

보도에 따르면 2022년 미 소비<br />

물가 급등기의 역사를 되돌아보<br />

투자자들에게 “소비자, 특히 저<br />

소시킬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br />

Labor Statistics, BLS)에 따르면<br />

자가 음식에 지출하는 비중은 가<br />

더라도 식료품 가격이 예전 가격<br />

소득층이 재정적 어려움을 느<br />

했다.<br />

코로나19팬데믹 이후 식료품 가<br />

처분 소득 대비 11.3%로 1991년<br />

으로 다시 내려간 경우를 찾기는<br />

끼면서 지난해 손님 수가 2022<br />

크레프트 하인즈는 인플레이<br />

격은 무려 17%나 급등했다.<br />

(11.4%) 이후 31년 만에 최고 수<br />

어렵다”라고 말했다.<br />

년 수준에 비해 감소했다”고 밝<br />

션이 완화되고 있지만 부분적으<br />

텍사스 주민들은 식료품 매장<br />

준을 기록했다.<br />

먹거리 인플레이션은 조 바이<br />

혔다.<br />

로 더 비싼 토마토와 설탕으로 인<br />

을 방문할 때마다 평균 약 3백 달<br />

소비자물가(CPI) 상승률이 둔<br />

든 대통령의 분노를 불러일으키<br />

허쉬(Hershey), 크래프트 하인<br />

해 비용이 여전히 더 높다고 밝<br />

러를 지출하는 것으로 조사됐다.<br />

화하는 모습을 보이고는 있지만<br />

기도 했다.<br />

즈(Kraft Heinz) 등의 대형 식품<br />

혔다.<br />

연방센서스에 따르면 텍사스<br />

최근 2∼3년 크게 오른 새 식료품<br />

바이든 대통령은 지난 11일 슈<br />

제조업체들도 자사 제품 가격이<br />

월스트리트 저널은 “미 경제<br />

주민들은 매주 식료품 구입에<br />

및 외식 물가가 가계 재정에 큰<br />

퍼볼 기간 동안 소셜미디어를 통<br />

상승하면서 판매량이 감소했다<br />

전반의 기업들이 비용 상승을 충<br />

286달러 19센트를 지출하는 것<br />

부담을 주고 있다는 의미다.<br />

해 식품 제조업체들의 슈링크플<br />

고 보고했다.<br />

당하는 수준 이상으로 가격을 인<br />

으로 나타났다.<br />

연방노동부에 따르면 지난 1월<br />

레이션을 저격했다.<br />

식품회사들도 압박감을 느끼<br />

상해 소매, 바이오 기술, 제조업<br />

인플레이션 상승세가 점차 줄<br />

레스토랑 등 외식비용은 전년 동<br />

그는 “높은 물가는 부분적으로<br />

고 있다.<br />

등 산업의 이윤을 증대시켰다”라<br />

고 있지만 식탁에 올리는 음식을<br />

월에 비해 5.1% 상승했으며 식료<br />

약간의 기업 탐욕의 결과”라고 말<br />

옥수수, 밀, 커피콩, 닭고기 등<br />

며 “이는 소비자들에게 추가적인<br />

준비하는 것은 여전히 많은 텍사<br />

품 비용도 1.2% 증가했다.<br />

했다. 식품기업 마스의 초콜릿바<br />

의 원자재 가격은 저렴해졌지만<br />

부담을 주고, 경제 전반에 왜곡을<br />

스 가구들의 큰 관심사이다.<br />

기업과 외식업체들은 직원 인<br />

인 스니커즈를 예로 든 바이든 대<br />

설탕, 쇠고기, 감자튀김 가격은<br />

초래할 수 있다는 우려를 낳게 한<br />

리빙코스트(Livingcost.org)에<br />

건비 상승과 원재료 가격 상승 탓<br />

통령은 “미국민들은 같은 비용을<br />

여전히 높거나 오르고 있다는 것<br />

다”고 지적했다.<br />

따르면 텍사스의 월 평균 생활비<br />

에 제품가격 인상이 불가피하다<br />

내고 있으나 초콜릿바의 크기가<br />

이다.<br />

박은영 기자 © KTN<br />

는 2천 170달러로, 4인 가족 기준<br />

고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br />

줄어들었다”고 비난했다.<br />

으로는 약 5천 94달러이다.<br />

지난 1월 22개 주에서 시간제<br />

주요 식품 제조업체를 대표<br />

연방센서스의 헬프어드바이저<br />

근로자의 최저임금을 인상한 이<br />

하는 소비자 브랜드 협회(Con-<br />

(HelpAdvisor) 자료 분석에 따르<br />

후 기업들은 직원 채용에 더 많은<br />

sumer Brands Association)의<br />

면 달라스는 미국에서 주간 식료<br />

비용을 사용할 예정이다.<br />

데이빗 채번(David Chavern) 최<br />

품 요금이 가장 높은 도시 순위에<br />

필버리(Pillsbury) 케이크 믹스<br />

고경영자(CEO)는 “업계가 다양<br />

서 8위를 차지했다.<br />

와 기타 제품을 만드는 17개의 식<br />

한 가격대에서 다양한 선택을 제<br />

달라스의 주간 평균 식료품 요<br />

음료 공장을 소유하고 있는 브린<br />

공한다”고 말했다.<br />

금은 282달러 21센트였고, 휴스<br />

우드 파트너스(Brynwood Part-<br />

그는 “우리는 소비자에게 이익<br />

턴의 경우는 302달러 65센트로 2<br />

ners)의 헨크 하통(Henk Har-<br />

이 되는 실제 해결을 위해 대통령<br />

위를 차지했다.<br />

tong) 최고 경영자는 “팬데믹 기<br />

과 협력하기를 희망한다”라고 덧<br />

간 동안 퇴직한 직원을 대체하기<br />

붙였다.<br />

◈ 먹을거리 비용 소득의 11%<br />

위해 기계공과 같은 숙련된 인력<br />

분석가들은 최근 많은 소비자<br />

지출 … 31년만에 최고<br />

을 고용하는 것은 비용이 더 많이<br />

들은 외식 횟수를 줄이거나 애피<br />

미 가계의 소득 대비 먹을거리<br />

든다”고 말했다.<br />

타이저를 건너뛰고 있으며, 슈퍼<br />

에 지출하는 비용이 약 30년 만에<br />

월스트리트 저널은 “식료품 및<br />

마켓에서 저렴한 매장 브랜드를<br />

2020년 1월 이후의 물가 변동


24 |<br />

TOWN NEWS KOREA TOWN NEWS • FEB 23 2024<br />

민주평통 달라스협의회가 ‘북한이탈주민의 날’ 제정을 환영하는 성명을 발표했다.<br />

“북한 주민은 자유, 인권, 번영 누릴 권리 가진 한민족”<br />

민주평통 달라스협의회, ‘북한이탈주민의 날’ 제정 환영 성명 발표<br />

민주평통 달라스협의회(회장 오원성, 이날 오원성 회장은 ”민주평통은 ‘북<br />

이하 민주평통)이 지난 21일(수) 오후 3 한이탈주민의 날’ 제정을 적극 환영하며,<br />

시 캐롤튼 H Mart에서 제4차 ‘북한 인권 북한이탈주민들이 한국 땅에서 안정적<br />

개선 순회 캠페인’을 진행했다. 인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시 한번 성<br />

십여 명의 민주평통 자문 위원이 참석 명을 발표한다”라고 말했다.<br />

한 이번 행사는 평화 통일에 대한 인식 지난 21일 한국 정부는 탈북민의 사<br />

제고와 북한 인권에 대한 지속적인 문제 회 통합을 도모하고 국민의 통일의식을<br />

제기 및 관심을 고취하기 위한 목적으로 고취하기 위해 7월 14일을 국가기념일 ‘<br />

개최됐다.<br />

북한이탈주민의 날’로 제정한다고 발표<br />

특히 이날 민주평통 오원성 회장 및 자 했다.<br />

문 위원은 ‘북한이탈주민의 날’ 제정을 날짜는 ‘북한이탈주민의 보호 및 정착<br />

환영하는 성명을 발표했다.<br />

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일(1997년 7월14<br />

민주평통 오원성 회장이 한인 동포들에게 북한 인권에 대한 관심을 부탁하고 있다.<br />

일)을 따른 것이다.<br />

아울러 이날 김영호 통일부 장관은<br />

오는 7월 14일 제1회 기념식을 열고,<br />

“탈북 과정에서 희생된 북한이탈주민<br />

들을 기억할 수 있는 기념비·기념공원<br />

등 기념 공간도 함께 조성하겠다”고 밝<br />

혔다.<br />

이날 오 회장은 환영 성명에서 “북한<br />

주민은 우리와 같은 민족이자 헌법이 보<br />

장한 우리 국민으로 자유와 인권, 번영<br />

을 누릴 권리를 가진 한민족”이라며 “남<br />

북한의 긴장이 고조되는 상황에서 탈북<br />

민에 대한 보호도 강화되어야 한다”라고<br />

강조했다.<br />

이어서 “다른 나라에 정착해 살더라도<br />

한민족으로서 탈북민을 기억하고, 그들<br />

을 보호하기 위해 국제사회와 굳건한 공<br />

조를 이룰 때 탈북민들의 기본인권 보<br />

장과 안전보장이 이뤄질 것”이라며 한인<br />

동포들에게 북한이탈주민들에 대한 관<br />

심과 지원을 부탁했다.<br />

나아가 민주평통의 북한 인권유린 반<br />

대 구호 제창이 이어졌다.<br />

이 자리에 모인 자문위원들은 한 목소<br />

리로 “탈북 이산가족 상봉 촉구한다”, “강<br />

제송환 인권유린 절대 반대한다” 등을 외<br />

치며 북한 정부를 강하게 규탄했다.<br />

구호 제창 이후 오원성 회장은 본지<br />

인터뷰에서 “앞으로도 매달 ‘북한 인권<br />

개선 순회 캠페인’을 이어갈 것”이라며<br />

“4~5월에는 오클라호마에서도 진행될<br />

예정”이라고 밝혔다.<br />

아울러 “지난달 ‘북한이탈주민의 날’<br />

재정 지지를 선언한 후 한 달 만에 제<br />

정 환영 행사를 하게 됐다”라며 “모두 텍<br />

사스 동포들의 응원과 격려 덕분”이라며<br />

감사의 말을 전했다.<br />

앞서 민주평통은 지난달 17일(수) 루<br />

이스빌 시온마켓에서 열린 제3차 ‘북<br />

한 인권 개선 순회 캠페인’에서 ‘북한<br />

이탈주민의 날’ 제정 지지를 선언한 바<br />

있다.<br />

한편 민주평통의 ‘북한 인권 개선 5차 순<br />

회 캠페인’은 내달 20일(수) 오후 3시 플레<br />

이노 H Mart 앞에서 개최될 예정이다.<br />

김영도 기자 © KTN<br />

DART, 달라스 출신 아티스트 ‘에리카 바두’와 파트너십 발표<br />

파트너십 기념 ‘바두 버스(Badu Bus)’ 공개 … “13개 도시서 실제 운행될 것”<br />

KOREA TOWN NEWS<br />

북텍사스의 대표적 대중교통시스템 다트(Dallas<br />

Area Rapid Transit, DART)가 지난 20일(화) 오후 12시<br />

부커 T. 워싱턴(BOOKER T. WASHINGTON) 고등학교<br />

에서 그래미상을 받은 달라스 출신 아티스트 에리카<br />

바두(Erykah Badu)와의 ‘2024 파트너십’을 발표했다.<br />

부커 T. 워싱턴 고등학교 졸업생인 에리카 바두는<br />

유명 가수이자 작곡가로 ‘네오 소울의 여왕’이라는 별<br />

명으로 불리며 네오 소울이라는 새 장르의 지평을 연<br />

아티스트로 평가된다.<br />

1997년 발매된 데뷔 앨범 바두이즘(Baduizm)의<br />

대성공을 바탕으로 마마스 건(Mama’s Gun), 아메<br />

리카 볼륨.1(Amerykah Vol.1) 등 굵직한 앨범을 발<br />

매하며, 1998년 그래미상에서 최우수 여성 R&B 보<br />

컬 퍼포먼스상을 수상한 바 있다.<br />

이날 행사에서는 이번 파트너십을 기념하기 위해<br />

새롭게 디자인된 ‘바두 버스(Badu Bus)’가 공개됐다.<br />

이번 파트너십 이벤트는 DART가 DFW 대도시권<br />

출신 명사를 기리고 지역사회와의 유대 관계를 강화<br />

하는 차원에서 마련됐다.<br />

이 ‘바두 버스’는 버스 3대와 열차 2대로 제작되어<br />

DART가 운행하는 북텍사스 13개 도시에서 실제 운<br />

행될 계획이다.<br />

이날 행사에는 DART 이사회 달라스 대표 패트릭<br />

케네디(Patrick Kennedy), DART CEO 나딘 리(Na-


FEB 23 2024 • KOREA TOWN NEWS<br />

TOWN NEWS<br />

| 25<br />

전미주장애인체전 성공적 개최 기원 “도전 속에 싹트는 희망”<br />

달라스장애인체육회, 재미 장애인체육회와 간담회 개최<br />

제2회 전미주장애인체전의 성공적 개최<br />

를 위한 간담회가 지난 17일(토) 열렸다.<br />

이날 간담회는 달라스장애인체육회(<br />

회장 우성철)가 주최했으며, 미주장애인<br />

체전 남정길 조직위원장, 재미장애인체<br />

육회 백민애 부회장 및 달라스장애인체<br />

육회 임원단, 달라스EIS 장애인 학교 김<br />

진호 교장(목사) 등이 참석했다.<br />

참석자들은 올해로 두번째로 맞는 장<br />

애인체전의 개최 방식에 대한 궁금증을<br />

나누며, 대회 점검 회의도 진행했다.<br />

전미주장애인체전은 오는 6월 14일<br />

~15일, 메릴랜드 메도우브룩 종합경기<br />

장에서 ‘도전 속에 싹트는 희망’을 슬로<br />

건으로 양일간 열린다.<br />

대회가 열리는 메도우브룩 종합경기<br />

장은 77에이커 면적에 세 개의 야구장,<br />

두 개의 농구장, 두 개의 테니스장, 다양<br />

한 실내경기가 가능한 3만 5천 평방피트<br />

의 체육관이 있고, 인근 10 분거리에 라<br />

저 카터 수영장, 볼링장, 골프장 등의 경<br />

기장이 있다.<br />

장애인들의 스포츠를 통한 권익신장<br />

과 자기개발을 목적으로 설립된 장애인<br />

체육회는 2022년 제1회 캔사스 대회를<br />

성공적으로 개최한 바 있다.<br />

이번 대회 개최종목은 정식 종목 9개(<br />

태권도, 볼링, 탁구, 육상, 한궁, 수영, 골<br />

프, 보치아, 테니스), 시범종목 6개(프리<br />

제2회 전미주장애인체전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간담회가 지난 17일(토) 열렸다.<br />

즈비, 슐런, 축구공 멀리차기, 축구, 콘홀,<br />

스크린사격) 등 15개 종목이며 장애인,<br />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져 약 1천명의<br />

참가 규모를 예상하고 있다.<br />

또한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한<br />

국, 탁구, 스크린사격, 프리즈비, 축구공<br />

멀리차기도 계획되어 있다.<br />

남정길 조직 위원장은 “전미주한인장<br />

애인과 비장애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스 전이 미주 지역을 넘어 세계 체전으로 성<br />

포츠로 편견과 장애를 넘어 함께 협력하 장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라고 전했다.<br />

고 성장하는 가치있는 세상을 만들어 나 달라스장애인체육회의 우성철 회장도<br />

가기 위한 것”이라고 목적을 밝혔다. “장애인 생활체육 증진을 최우선시하여<br />

이어 남 위원장은 “’도전 속에 싹트는 금년 6월 14일에 열리는 미주장애인체<br />

희망’이라는 슬로건으로 도전의식을 살 육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단을 모집할 것”<br />

려 새로운 희망을 성취하는 대회가 되기 이라고 전했다.<br />

를 바란다”라며”미주최대 한인장애인 체 앞서 달라스 장애인 선수단은 지난 1<br />

회 체전 참가를 위해 총 46명의 선수단<br />

을 꾸렸으며 종합 성적3위라는 쾌거를<br />

달성한 바 있다.<br />

우 회장은 “달라스 동포 사회의 따듯<br />

한 사랑과 격려가 필요하다”라며 메릴랜<br />

드 장애인 체전 참가를 위한 장애인 선수<br />

단 후원을 당부했다.<br />

박은영 기자 © KTN<br />

달라스 출신 아티스트 에리카 바두가 DART 파트너십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br />

DART CEO 나딘 리<br />

dine Lee), 달라스 아트 디스트릭 전무이사 릴리 카<br />

BC)와 협업한다는 소식을 접하고 이 아이디어가 떠<br />

DART 버스를 탔던 기억을 회상하면서 ‘언젠가는 버<br />

바투 바이스(Lily Cabatu Weiss), 부커 T. 워싱턴 고<br />

올랐다”라며 “그때 달라스의 고향 영웅으로 바두가<br />

스 옆에 나의 얼굴을 그려 넣겠다고 결심 했었다”라<br />

등학교 교장 게리 윌리엄스(Garry Williams) 등 주<br />

요 인사들 및 관계자, 워싱턴 고등학교 재학생들 백<br />

여 명이 참석했다.<br />

기자회견 형식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주요 인사들<br />

의 연설, Q&A 시간 등 순서로 진행됐다.<br />

먼저 인사말을 전한 패트릭 케네디 대표는 “6년 전<br />

코미디 배우 세스 로겐(Seth Rogen)이 그의 고향 밴<br />

쿠버의 대중교통 시스템 트렌스링크 BC(TransLink<br />

가장 적합할 것임을 확신했다”고 말했다.<br />

다음으로 강단에 선 나딘 리 CEO는 이번 파트너십<br />

에 대해 “DART에 있어 흥미롭고 새로운 영역”이라<br />

고 평가했다.<br />

그는 “이번 파트너십은 DART로서 처음”이라며<br />

“이번 기회가 앞으로 다른 명사들과 또 다른 협업을<br />

만들어 낼 선례가 되길 바란다”라고 기대했다.<br />

마지막으로 연설한 에리카 바두는 등하교하며<br />

며 “얼마 전만 해도 강제로 뒷좌석에 타야 했을 텐<br />

데, 지금은 내 얼굴이 버스에 있다. 조금 부담스럽다”<br />

고 말했다.<br />

이어 그는 “’꿈을 꾸고, 그 꿈을 실현하도록 노력해<br />

야 한다’고 많은 사람이 말하지만, 그 말은 오늘날 이<br />

보다 더 진실일 수 없다”라며 “이제 해냈다는 느낌이<br />

든다. 너무나 황홀하고 감사하다”라고 감회를 전<br />

했다.<br />

김영도 기자 © KTN<br />

KOREA TOWN NEWS


26 | KOREA TOWN NEWS<br />

FEB 23 2024


FEB 23 2024 KOREA TOWN NEWS | 27


28 |<br />

TOWN NEWS KOREA TOWN NEWS • FEB 23 2024<br />

북텍사스 이북도민회, ‘<strong>2월</strong> 정기 모임’ 개최<br />

박인애 회장, “소식지 발간해 이북오도민 소식 나눌 것”<br />

레이첼 정 교육부장(좌), 김효행 회장, 이민경 서기(우)<br />

북텍사스 한인간호사협회(이하 간호<br />

사 협회)에 새롭게 취임한 김효행 회장<br />

이 지난 9일(금) DK 미디어 그룹(회장<br />

스캇 김)을 방문해 취임 소감 및 올해 계<br />

획 등을 알렸다.<br />

1968년부터 시작된 간호사 협회는 지<br />

난 오랜 기간 동안 각종 건강 행사 및 교<br />

육 등으로 북텍사스 한인사회를 위해 봉<br />

사해 온 비영리단체이다. 김효행 회장은<br />

작년 1<strong>2월</strong> 9일 정기총회를 통해 제36대<br />

간호사 협회 회장으로 취임했다.<br />

긴호사 협회 회장직 임기는 2년으로<br />

김효행 회장은 올해부터 내년까지 회장<br />

직을 수행하게 된다.<br />

북텍사스 한인간호사협회,<br />

김효행 회장 체제로 올해 시작<br />

이날 취임 소감을 전한 김효행 회장은“<br />

새로 회장을 맡으며 더욱 한인사회에 이<br />

바지하는 간호사협회가 되었으면 하는<br />

바램”이라며 “특히 100세 시대인 만큼 고<br />

령화에 따른 연로하신 분들을 더욱더 보<br />

살필 수 있는 단체가 되도록 관심과 또 지<br />

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br />

또한 ”올해 DK 파운데이션(DK Foundation,<br />

이사장 스캇 김)과 협력하여 건강<br />

이벤트를 개최해 한인 커뮤니티에 봉사할<br />

계획”이라고 밝혔다.<br />

그 외에도 간호사 협회는 올해 무료진<br />

료서비스, 건강 박람회, 간호학과 학생 위<br />

한 장학행사, OKNA(재외한인간호사회)<br />

학술대회 주관, 회원 네트워크 강화를<br />

위한 스몰그룹활동, 임상 간호사(Nurse<br />

Practitioner) 멘토링 등의 행사를 펼칠<br />

예정이다.<br />

김영도 기자 © KTN<br />

북텍사스 이북도민회(회장 박인<br />

애) ‘<strong>2월</strong> 정기 모임’이 지난 14일(수)<br />

개최됐다.<br />

이날 행사는 60여 명의 북텍사스<br />

이북도민회 회원들이 모인 가운데<br />

국민의례, 회장 인사말, 강의 등 순<br />

서로 진행됐다.<br />

이날 박인애 회장은 인사말을 통<br />

해 “오는 5월 야유회를 가질 예정이<br />

며, 또한 민주평통 달라스협의회(회<br />

장 오원성)와 북텍사스 이북도민회<br />

공동 주관으로 북한에 편지 쓰기 대<br />

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br />

또한 “앞으로 본청 웹사이트 오도<br />

북텍사스 이북도민회 ‘<strong>2월</strong> 정기 모임’이 개최됐다.<br />

민 소식지에서 중요한 내용을 발췌<br />

해 ‘달라스 오도민 소식지’를 만들어<br />

고국의 이북 오도민 소식과 북텍사<br />

스 이북도민회 소식을 함께 올려 회<br />

원들과 나눌 생각”이라고 밝혔다.<br />

인사말 이후에는 오종찬 달라스 한<br />

국문화원 원장의 강의가 진행됐다.<br />

한편 이날 <strong>2월</strong> 정기 모임에는 윤<br />

혜정, 윤선정, 석시몬, 석샤론, 김종<br />

웅, 김혜나, 양신남 등 총 7명의 신입<br />

회원이 참석했다.<br />

북텍사스 이북도민회 가입 및 관련<br />

문의는 972-900-2751로 하면 된다.<br />

김영도 기자 © KTN


FEB 23 2024 KOREA TOWN NEWS | 29


30 | KOREA TOWN NEWS<br />

FEB 23 2024


FEB 23 2024 KOREA TOWN NEWS | 31


32 | KOREA TOWN NEWS<br />

FEB 23 2024


FEB 23 2024 KOREA TOWN NEWS | 33


34 | KOREA TOWN NEWS<br />

FEB 23 2024


FEB 23 2024 KOREA TOWN NEWS | 35


36 | KOREA TOWN NEWS<br />

FEB 23 2024


FEB 23 2024 KOREA TOWN NEWS | 37


38 |<br />

TOWN NEWS KOREA TOWN NEWS • FEB 23 2024<br />

이승만 대통령 기념사업회 텍사스 대회 열려 …<br />

이승만 대통령 기념사업회 텍사스 대회가 열렸다.<br />

이승만 대통령 기념사업회 텍사스 대회 이날 행사는 오전 11시 예배를 시작으<br />

가 지난 17일(토)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 로 오찬 후 1시부터 기념식이 진행됐으<br />

지 햄프턴 인컨퍼런스 룸(Hampton Inn Con-<br />

며, 약 70여 명이 참석했다.<br />

ference Room, 1570 Mira Lago Blvd, Farmers<br />

Branch, TX 75234)에서 열렸다.<br />

이번 대회는 이승만 건국대통령 기념<br />

사업회 텍사스지회(회장 원관혁, 이하<br />

텍사스지회)가 주최했으며, 본국 이승만<br />

건국대통령 기념사업회(회장 권영세)와<br />

미주 총회(회장 김남수), 오리곤 지회, 한<br />

미애국기독인 연합회가 협찬했다.<br />

권장수 부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기념<br />

식에서는 개회선언, 국민의례에 이어 김<br />

남수 회장이 대회사를 했으며 임영희 사<br />

모가 축시 낭독을 했다.<br />

다음으로 박승은 명예회장, 원관혁 회<br />

장, 정태석 이사장, 김정혜 사무총장에게<br />

임명장이 수여됐다.<br />

원관혁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대한<br />

정통미주총연 정명훈 총회장,<br />

달라스 카운티 공화당 의장 후보 알렌 웨스트 만나<br />

민국 초대 대통령인 이승만 대통령의<br />

사상과 역사, 기독교 정신을 바로 알<br />

고 전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개최했는<br />

데, 한국을 비롯해 각지에서 많은 분들<br />

이 참석해 주셔서 감사하다”라는 인사<br />

를 전했다.<br />

이어 문무일 사무총장과 임용근 의원의<br />

격려사, 본국 권영세 회장의 영상편지, 달<br />

라스 노인회 김건사 전 회장과 송노용 목<br />

사의 축사가 진행됐으며, “뭉치면 살고 흩<br />

어지면 죽는다”라는 구호를 다 함께 외치<br />

며 기념식을 마쳤다.<br />

2시부터 진행된 포럼에서는 ‘아! 이승<br />

만 그는 누구인가’라는 주제로 김남수<br />

목사, 문무일 사무총장이 강연을 했으며,<br />

고홍석 목사, 조현만 교수 등이 패널로<br />

참여해 이승만 대통령에 대한 소개와 질<br />

의응답 시간을 진행했다.<br />

이날 행사는 이승만 건국대통령 기념<br />

사업회에서 텍사스지회 15명, 오리건 지<br />

회 5명에게 영구 회원증을 수여하는 것<br />

으로 모든 일정을 마쳤다.<br />

한편 공식 대회 후에는 미주 한인 동<br />

포 최초로 오리건 주 상원(3선)과 하원<br />

(2선) 등 5선 의원을 지낸 임용근 전 의<br />

원이 쓴 저서 출판기념회<br />

를 진행했다.<br />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이승만 대통령<br />

의 업적을 널리 알리는 활동을 본격적으<br />

로 펼칠 예정이라는 텍사스지회 측은 “<br />

어린이들도 읽을 수 있는 영한 만화책 등<br />

을 통해 젊은 세대들에게도 그 정신을 계<br />

승하는 홍보 활동을 계획 중에 있다”라<br />

고 밝혔다.<br />

이승만 기념사업회(사단법인 이승만<br />

건국대통령기념사업회)는 이승만 박사<br />

탄생 100주년 계기로 1975년 7월 12일에<br />

조직된 기관이며, 텍사스지회는 지난해 9<br />

월 휴스턴에서 발족했다.<br />

김여진 기자 © KTN<br />

KOREA TOWN NEWS<br />

제29대 정통미주한인회총연합회 정명훈 총회장(한미공화당 텍사스 위원장)이 달<br />

라스 카운티 공화당 의장 후보로 출마한 알렌 웨스트(Allen West) 전 플로리다 주 연<br />

방 하원 의원을 만났다.<br />

정 총회장은 지난 17일(토)에 열린 이승만 대통령 기념사업회 텍사스 대회에<br />

서 오리건 주 5선 의원을 지낸 임용근 전 의원, 이승만 대통령 기념사업회 미주<br />

총회장 김문수 목사, 포트워스 한인회 김백현 전 회장 등과 함께 웨스트 후보를<br />

만났다고 밝혔다.<br />

웨스트 후보는 2020년과 2021년 텍사스 공화당 의장을 역임한 바 있으<br />

며, 다음 달 5일 선거(슈퍼 화요일)에서 선출되는 달라스 카운티 공화당 의<br />

장에 출마했다.<br />

웨스트 후보는 미군 육군 중령 출신으로 주한미군 시절 한국 동두천에서 근무한<br />

이력이 있어 한인 커뮤니티에 대한 애정이 남다른 것으로 알려져 있다.<br />

웨스트 후보는 달라스 카운티 공화당 의장이 되면 한인 커뮤니티와의 깊은<br />

교류를 통해 한인 커뮤니티의 기독교적 도덕성 가치관을 달라스 카운티 전체<br />

에 전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임을 밝혔다.<br />

정 총회장은 “기독교 정신이 투철하며 한인 문화와 가치관을 함께 하는 알<br />

렌 웨스트를 응원하고 지지하며, 이번 3월 5일 경선 투표에 모든 한인들이<br />

꼭 참여하길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br />

정리=김여진 기자<br />

한양대학교 텍사스 총동문회(회장 박성<br />

신)가 지난 16일 저녁 6시 코요테 릿지 골<br />

프 클럽(Coyote Ridge Golf Club)에서 육군<br />

학생군사학교장 김동호 소장 일행 환영 모<br />

임을 열었다.<br />

한양대학교 텍사스 총동문회,<br />

육군학생군사학교장 김동호 동문<br />

환영 모임 열어 …<br />

한양대학교 경기지도학과 86학번인 김<br />

동호 소장은 한양대학교 학군사관(ROTC)<br />

28기로 임관했으며 지난해 11월 제31대 육<br />

군학생군사학교장으로 취임한 바 있다.<br />

김 소장은 7군단 참모장, 학생군사학<br />

교 교육여단장, 9사단장, 육군본부 정보<br />

작전참모부장, 교육사령부 교리발전부<br />

장 등 야전과 정책부서 요직을 지낸 작<br />

전과 교육훈련 분야 전가로 알려져 있다.<br />

김 소장 일행은 텍사스 지역 ROTC 후<br />

보생 동문 행사에 참여하기 위해 16일<br />

달라스를 방문했으며, 이날 모임은 한양<br />

대학교 텍사스 총동문회 최명섭 후원 회<br />

장이 특별히 초청해 자리를 마련한 것으<br />

로 전해졌다.<br />

이날 모임에서는 김 소장이 환영회 자<br />

리를 마련해 준 최명섭 후원 회장에게 후<br />

배들에게 귀감이 되는 선배에 대한 존경<br />

의 뜻을 담아 감사패를 전달했다.<br />

이와 함께 태극기 마크와 한양대 로고,<br />

최명섭 회장 이름이 새겨진 대한민국 육<br />

군 잠바를 선물한 것으로 알려졌다.<br />

저녁 만찬을 겸한 이날 모임에는 한양<br />

대 동문 등 총 11명이 참석했다.<br />

정리 = 김여진 기자


39<br />

KOREA TOWN NEWS<br />

FEB 23 2024<br />

기사 제보 : info@dallasKTN.com<br />

“열심히 일하는 북텍사스 … 어빙, 열심히 일하는 도시 순위서 2위”<br />

월렛허브 조사, 116개 도시 대상으로 가장 열심히 일하는 도시 조사 진행<br />

달라스 다운타운<br />

월렛 허브 조사 결과 가장 열심히 일하는 미 대도시에 북텍사스 6개 도시가 포함됐다.<br />

개인 금융 회사인 월렛 허브(Wal-<br />

또한 어빙은 일하지 않는 성인 가구의<br />

알링턴은 전체 72.12점으로 15위로, 직<br />

위해 가끔씩 휴식을 취하는 것을 잊어서는<br />

letHub)가 '<strong>2024년</strong> 가장 열심히 일하는 도<br />

비율이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br />

접 업무 15위, 간접 업부 31위를 차지했다.<br />

안 된다”고 조언했다.<br />

시 조사 목록'을 발표했다.<br />

는 가장 높은 도시인 디트로이트보다 3.6<br />

갈랜드는 미국에서 가장 열심히 일하는<br />

한편 미국에서 가장 열심히 일하는 도시<br />

월렛 허브는 “북적거리는 빅애플(Big<br />

배 낮았다.<br />

도시 19위로 선정됐으며, 북텍사스 내에서<br />

1위는 미국의 수도인 워싱턴 D.C.인 것으<br />

Apple, 뉴욕)부터 시끌벅적한 로스앤젤<br />

월렛 허브 연구진은 “어빙 주민들이 열<br />

는 6위를 기록했다.<br />

로 나타났다.<br />

레스(Los Angeles)까지 미국에는 세계에<br />

심히 일한 결과 중 하나는 대부분의 다른<br />

갈랜드는 직접 업무 25위, 간접 업무 21<br />

워싱턴 D.C.는 전체 점수 76.97점으로<br />

서 가장 열심히 일하는 도시들이 있다”<br />

도시 사람들에 비해 여가 시간이 훨씬 적<br />

위를 기록했다.<br />

직접 업무에서는 4위, 간접 업무에서는 9<br />

고 전했다.<br />

다는 사실”이라며 “어빙 주민들의 헌신에<br />

직접적인 노동 요인은 평균 주간 근무<br />

위에 올랐다.<br />

분석가들은 고용률, 평균 주당 근무 시<br />

박수를 보내야 하지만, 과로를 피하고 휴<br />

시간, 장시간 근무 비율, 휴가, 병가, 육아<br />

전문가들은 워싱턴 D.C.에서 휴가 시간<br />

간, 다중 직업 근로자 비율 등 11개 지표를<br />

식 시간을 갖는 것도 중요하다”고 말했다.<br />

휴가 일수 등이었고, 간접적인 노동 요인<br />

을 사용하지 않는 근로자의 비율이 64%로<br />

기준으로 116개 도시를 비교했는데, 그 중<br />

이번 조사에서 달라스는 전체 74.21점으로<br />

은 도시 실업률, 빈곤율, 교육 수준, 소득<br />

가장 높으며 평균 주간 근무 시간도 3위를<br />

6개 도시가 DFW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br />

7위를 차지했다.<br />

불평등, 건강 보험 가입률 등이 고려됐다.<br />

차진한다고 지적했다.<br />

열심히 일하는 북텍사스 도시 목록은 어<br />

달라스는 직접 업무 요인에서는 5위, 간<br />

월렛허브(WalletHub)의 카산드라 하페<br />

또한 워싱턴 D.C 주민들은 직장까지 통<br />

빙, 달라스, 플레이노, 포트워스, 알링턴, 갈<br />

접 업무 요인에서는 32위를 기록했다.<br />

(Cassandra Happe) 분석가는 “열심히 일<br />

근하는 데 평균 30분 이상을 사용하며, 비<br />

랜드 등이다.<br />

플레이노는 전체 72.84점으로 13위를<br />

하는 것은 미국이 성공할 수 있었던 주된<br />

교적 긴 시간을 기꺼이 소요하며, 이로 인<br />

조사에 따르면 어빙은 전체 76.39점으로<br />

차지했는데, 직접 업무 요인에서는 14위,<br />

이유 중 하나지만, 그것이 과로 영역에 들<br />

해 근무 시간이 길어지고 있다.<br />

미국에서 가장 열심히 일하는 도시 종합<br />

간접 업무 요인에서는 38위를 차지했다.<br />

어가면 부정적인 결과를 초래할 수도 있<br />

반면 직장 이외의 활동에서는 주민의<br />

순위에서 2위를 차지했다.<br />

포트워스는 전체 71.14점으로 14위에<br />

다”고 말했다. 그는 “열심히 일하는 도시<br />

30% 이상이 지역 자원 봉사 단체 또는 조<br />

어빙은 직접적인 업무 요인에서 1위,<br />

올랐다. 직접 업무 16위, 간접 업무 30위<br />

의 사람들이 우리 경제의 근간을 이루고<br />

직에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br />

간접 업무 요인에서 46위를 차지했다.<br />

를 기록했다.<br />

있음에도 불구하고 정신적, 육체적 건강을<br />

정리=박은영 기자<br />

포트워스 동물원서 아기 고릴라 산부인과 제왕절개로 탄생<br />

포트워스 동물원에서 멸종위기종인 고릴라를 제왕<br />

절개로 출산하는데 성공했다고 영국 일간 가디언이<br />

15일(목) 보도했다.<br />

지역 매체인 NBC5에 따르면 포트워스 동물원에서<br />

지난 달 5일 멸종 위기인 서부로랜드고릴라 새끼 '자<br />

밀라'가 긴급 제왕절개 수술을 통해 태어났다.<br />

자밀라의 엄마인 '세카니'(33)는 당초 <strong>2월</strong> 중 자밀<br />

라를 자연 분만할 계획이었으나 임신중독증의 일종<br />

인 전자간증 증세를 보이면서 제왕절개 수술을 진행<br />

하게 됐다.<br />

고릴라 등 영장류의 출산 과정이 인간과 거의 동일<br />

하기 때문에 동물원 측은 산부인과와 마취과, 신생아<br />

과 등 일반 병원에서 일하는 전문의 팀을 구성해 수술<br />

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고릴라의 제왕절개 수술은 이<br />

번이 처음은 아니지만 흔치 않은 일이라고 동물원 측<br />

은 전했다. 수술을 담당한 산부인과 전문의 제이미 워<br />

커 어윈은 자밀라를 출산한 경험을 두고 "놀랍고 인생<br />

에 한번 뿐일 기회였다"고 가디언에 말했다.<br />

동물원 측은 세카니와 새끼 자밀라 모두 건강한 상<br />

태이며 세카니가 수술에서 회복 중이라 사육사들이<br />

자밀라를 돌보고 있다고 밝혔다.<br />

이번에 태어난 서부로랜드고릴라는 잦은 사냥과 전<br />

염병 등으로 인해 심각한 멸종 위기에 처해 있다.<br />

기사제공=연합뉴스<br />

제왕절개 통해 태어난 아기 고릴라 자밀라


40 | KOREA TOWN NEWS<br />

FEB 23 2024


FEB 23 2024 KOREA TOWN NEWS | 41


42 | DFW NEWS KOREA TOWN NEWS •FEB 23 2024<br />

지난 1월 북텍사스 기존주택판매, 12.5% 증가 … 2년 만에 늘어<br />

1월 평균 주택 판매 가격 38만 2,941달러, 전년 동월 대비 2.1% 상승<br />

북텍사스의 기존 주택 판매가 지<br />

1월의 주택 구매 반등은 2023년 동<br />

만 2,941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br />

의주시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30<br />

인하를 받았다.<br />

난 1월 12.5% 증가해 약 2년 만에<br />

안 지역 주택 구매가 약 9% 감소한<br />

2.1% 상승했다. 주택 분석 기업인<br />

년 만기 모기지 금리가 6%로 추가<br />

피테 CEO는 “목록에 올린 주택<br />

처음으로 전년 대비 판매 증가세를<br />

것에 따른 것이다.<br />

레지덴셜 스트래티지(Residential<br />

하락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br />

가격이 적절하면 매우 빠르게 구매<br />

기록했다.<br />

북텍사스 부동산 중개인은 1월<br />

Strategies)의 테드 윌슨(Ted<br />

“이러한 움직임은 주택 구입<br />

가 진행된다”라며 “재고 부족으로<br />

텍사스 A&M 대학의 부동<br />

에 5천335채의 주택을 판매했다.<br />

Wilson)은 “지난 여름 8% 가까이<br />

가능성을 향상시키고 주택 활동<br />

인해 하위 시장에서 일부 다중 제<br />

산 연구 센터(Texas Real Estate<br />

달라스에 본사를 둔 센추리<br />

정점을 찍은 모기지 금리가 하락<br />

의 추가적인 증가를 촉진할 것”<br />

안(multiple offers)이 다시 증가하<br />

Research Center), 북텍사스 부<br />

21(Century 21 Judge Fite Co.)<br />

하면서 주택 판매를 촉진했다”고<br />

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1월 북<br />

고 있다"고 말했다.<br />

동산 정보 서비스(North Texas<br />

의 짐 피테(Jim Fite) 최고경영자<br />

말했다. 윌슨은 “30년 모기지 금리<br />

텍사스에서 주택 판매의 가장 큰<br />

지난 1월 지역 부동산 중개인이<br />

Real Estate Information Services)<br />

(CEO)는 “모기지 이자율 하락으로<br />

가 최근 6.6% 가까이 하락한 것은<br />

연간 증가는 카우프만 카운티<br />

판매한 주택 수는 전년 동월 대비<br />

및 메트로텍사스 부동산 협회<br />

인해 주택 구매 활동이 지속적으로<br />

예비 주택 구입자들에게 반가운 소<br />

(Kaufman County)였다.<br />

13.2% 증가했다. 다만 저렴한 가격<br />

(MetroTexas Association of<br />

증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br />

식”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주택 업<br />

카우프만 카운티에서 판매된 주<br />

대를 중심으로 DFW 지역의 매물<br />

Realtors)의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br />

1월 평균 주택 판매 가격은 38<br />

계는 연준의 향후 금리 인하를 예<br />

택 수는 전년 동월 대비 26.2% 증<br />

주택 수는 여전히 제한적이다.<br />

가했다. 또한 콜린 카운티에서는<br />

캘러 윌리암스 리얼티(Keller<br />

판매가 전년 대비 20.5% 늘었다.<br />

Williams Realty)의 스캇 슈얼러<br />

가장 큰 주택 가격 상승을 보인<br />

(Scott Schueler)는 "이자율이 조금<br />

곳은 그레이슨 카운티(Grayson<br />

더 낮아지면 구매자와 판매자 모두<br />

County)로, 1월 중간 주택 판매 가<br />

의 활동이 훨씬 더 많아질 것"이라<br />

격은 전년도보다 11.4% 높았다. 달<br />

고 말했다.<br />

라스 카운티는 주택 가격이 9.4%<br />

그는 "많은 주택 판매자가 소<br />

상승했다.<br />

유 주택에 대해2.75% 모기지를<br />

부동산 온라인 플랫폼 질로우<br />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아직도 주<br />

(Zillow)에 따르면 DFW지역의 부<br />

택 시장에 나서지 않고 있다”라고<br />

동산 중개인이 판매하는 주택 중 4<br />

전했다.<br />

분의 1 이상이 적어도 한 번 가격<br />

정리=박은영 기자<br />

2023년1월 DFW 주택 판매


FEB 23 2024 KOREA TOWN NEWS | 43


44 | KOREA TOWN NEWS<br />

FEB 23 2024


FEB 23 2024 KOREA TOWN NEWS | 45


46 | KOREA TOWN NEWS<br />

FEB 23 2024


FEB 23 2024 • KOREA TOWN NEWS DFW NEWS | 47<br />

아메리칸항공, 공항 수하물 수수료 인상 및 정책 변경 예고<br />

AA, 대형 및 중량 초과 수하물 가격 재평가 중 … 비용 상승 예상<br />

포트워스에 기반을 둔 미 최대<br />

부과된다.<br />

항공사 아메리칸 항공이 미국, 푸<br />

그외 아메리칸 항공은 4월 17<br />

에르토리코, 버진 아일랜드 등의<br />

일부터는 직선형 길이로 115인<br />

공항에서 수하물 위탁 가격을 첫<br />

치(292cm)를 초과하는 수하물은<br />

번째 수하물의 경우 40달러, 두<br />

허용되지 않으며, 투창(javelin),<br />

번째 수하물의 경우 45달러로 인<br />

장대(pole vault), 행글라이더<br />

상한다.<br />

(hang glider)와 같은 물품도 허<br />

지난 20일(화) 아메리칸 항공<br />

용하지 않기로 했다.<br />

은 이 같은 항공 수하물 정책을<br />

애완동물 정책도 변경돼 <strong>2월</strong><br />

업데이트했다.<br />

20일 이후 구매한 항공권의 경우<br />

미국내 여행을 위해 미리 온라<br />

애완동물 기내 요금도 150달러<br />

인으로 티켓 및 수하물을 신고한<br />

경우 첫번째 위탁 수하물 요금은<br />

아메리칸 항공 수하물<br />

로 인상된다.<br />

한편 아메리칸 항공 외에 유나<br />

35달러이다.<br />

용 카드 소지자는 자격을 보유하<br />

아메리칸 항공은 지난 9월 기<br />

수 있다. 또한 아메리칸 항공은 4<br />

이티드 항공(United Airlines) 및<br />

또한 카리브해, 멕시코, 중앙아<br />

고 있는 경우 항공편에서 무료 수<br />

준, DFW 국제공항에서 매일 약<br />

월에 일부 제3자를 제외한 여행<br />

델타 항공(Delta Air Lines)을 포<br />

메리카, 가이아나(Guyana)행 항<br />

하물 혜택을받을 수 있으며 대<br />

7만 1천 개의 가방을 확인하고<br />

사에 대한 선호도를 발표할 예<br />

함한 다른 미 항공사도 수하물 요<br />

공편의 여행자의 경우, 첫번째 위<br />

부분의 AAdvantage 신용 카드<br />

있으며, 가장 바쁜 날에는 8만 개<br />

정이다. 이들 여행사는 아메리칸<br />

금을 조정한다.<br />

탁 수하물은 35달러, 두 번째는<br />

회원은 국내선 항공편에서 첫<br />

이상의 수하물을 취급하는 것으<br />

항공과 파트너십을 맺고 마일리<br />

유나이티드 항공에는 수화물<br />

45달러이다.<br />

번째 위탁 수하물을 무료로 이<br />

로 전해졌다.<br />

지 및 로열티 포인트 적립을 제<br />

가격을 결정하는 계산기가 있<br />

아메리칸 항공의 사업 총괄 책<br />

용할 수 있다.<br />

아메리칸 항공은 오는 5월 1<br />

공하고 있다.<br />

는데 델타 컴포트 플러스 고객<br />

임자(chief commercial officer<br />

그외 국내선 및 국제선에서 프<br />

일부터 AAdvantage 마일리지와<br />

기본 이코노미 운임 항공권은<br />

(Flyers on Delta Comfort)과<br />

, CCO)인 바수 라자(Vasu Raja)<br />

리미엄 좌석을 구매하는 고객에<br />

로열티 포인트를 적립하는 방법<br />

아메리칸 항공 및 적격 제휴 항<br />

국내선 메인 캐빈(Main Cabin)<br />

는 “우리는 고객들이 여행의 가<br />

게는 계속해서 무료 수하물이 제<br />

을 여행자가 예약하는 장소에 따<br />

공사에서 직접 예약한 경우에만<br />

승객의 경우 첫 번째 수하물에<br />

치를 알고 더욱 편리하게 즐길<br />

공되며, 현역 미군 병사들에게도<br />

라 변경한다.<br />

마일리지와 포인트가 적립된다.<br />

30달러, 두 번째 수하물에 40달<br />

수 있도록 만들고 싶다”고 말했<br />

수화물 무료 혜택이 제공된다.<br />

아메리칸 항공을 이용하는 여<br />

아메리칸 항공은 4월 17일부<br />

러이다.<br />

다. 그는 "아메리칸 항공을 통해<br />

항공사 컨설팅 회사인 아이<br />

행자는 아메리칸 항공 및 적격<br />

터 대형 가방이나 여행용 품목에<br />

달라스에 본사를 둔 사우스웨<br />

직접 예약하면 최고의 경험과 요<br />

디어웍스<br />

컴퍼니(IdeaWorks<br />

제휴 항공사를 통해 직접 예약<br />

대한 적용 요금도 변경하기로 했<br />

스트 항공은 위탁 수하물 2개를<br />

금을 제공한다”라며 “회원제인<br />

Company)에 따르면, 2023년 전<br />

하거나, AAdvantage 비즈니스<br />

다. 예를 들어, 최대 53파운드의<br />

무료로 제공하지만 세 번째 수<br />

AAdvantage 회원들이 큰 혜택<br />

세계 수하물 수수료 추정 수익은<br />

회원 또는 계약된 기업 여행자<br />

가방은 이제 30달러이지만, 무게<br />

하물은 75달러의 요금을 부과하<br />

을 누릴 것”이라고 전했다.<br />

2022년 290억 달러에서 333억<br />

로 어디서든 여행 예약 시 마일<br />

를 초과한 53~70파운드의 가방<br />

고 있다.<br />

AAdvantage 회원 및 관련 신<br />

달러로 15% 증가했다.<br />

리지 및 로열티 포인트를 적립할<br />

은 100~200 달러 사이의 요금이<br />

정리=김진영 기자<br />

텍사스, 美 금융허브 급부상하나? … 뉴욕 아성 위협<br />

소득세가 없는 텍사스가 금융<br />

이다. 현재 이곳에서 이미 4000<br />

상한 것은 소득세가 없고, 생활<br />

축됐다.<br />

아직 뉴욕은 세계 금융의 심장<br />

허브로 급부상하고 있어 세계 자<br />

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앞으로<br />

비가 저렴하며, 땅값도 싸기 때<br />

뉴욕은 결국 최고의 자리를 되<br />

이라는 명성을 유지하고 있다.<br />

본 시장의 심장 뉴욕의 아성을<br />

1000명을 추가할 계획이다. 많<br />

문이다. 이뿐 아니라 교통도 편<br />

찾았다. 그러나 뉴욕의 물가가 비<br />

그러나 이 같은 추세가 지속될<br />

위협하고 있다고 미국의 경제 포<br />

은 증권사들도 텍사스로 이전하<br />

리하다. 특히 소득세가 없는 점<br />

싼 점 등으로 이후 텍사스가 급부<br />

경우, 텍사스가 뉴욕을 제치고 세<br />

털 ‘야후 파이낸스’가 18일(일)<br />

고 있다.<br />

이 매력적이다.<br />

상하고 있다.<br />

계 금융의 심장이 될 수 있다고<br />

보도했다.<br />

찰스 슈왑이 대표적이다. 찰스<br />

뉴욕주는 2001년 9월 11일 테<br />

최소한 금융 인력 부분에서 이<br />

야후 파이낸스는 전망했다.<br />

자본금 기준으로 미국 최대 은<br />

슈왑은 이미 1만 명의 직원이 텍<br />

러 이후 내리막을 걷고 있다.<br />

미 뉴욕을 추월했다.<br />

정리=김영도 기자<br />

행인 JP모건체이스는 최근 10년<br />

사스에서 근무하고 있다. 이는 전<br />

9.11 테러 이후 일부 대형 금융<br />

동안 달라스에 4개의 건물(100<br />

체 임직원의 30%에 해당한다.<br />

기관이 비용을 절감하고 위험부<br />

만 제곱피트 규모)을 짓는 등 캠<br />

야후 파이낸스가 1990년부터<br />

담을 낮추기 위해 인력의 일부를<br />

퍼스를 확대하고 있다.<br />

2023년까지 노동통계국의 데이<br />

다른 곳으로 배치하기 시작했다.<br />

현재 달라스에는 직원이 3<br />

터를 분석한 결과, 텍사스주는<br />

기후가 좋은 캘리포니아가 급<br />

만1500명인데 비해 뉴욕에는<br />

최근 고용 부분에서 뉴욕주를 추<br />

부상했다.<br />

2600명뿐이다.<br />

월했다.<br />

한때 캘리포니아가 뉴욕을 제<br />

JP모건뿐만이 아니다. 미국<br />

지난해 1<strong>2월</strong> 기준 텍사스에는<br />

치고 가장 많은 금융인력이 일하<br />

최고의 투자은행 골드만삭스도<br />

38만4900명의 금융 근로자가 근<br />

는 곳이 됐다.<br />

2027년 말까지 달라스 북쪽 교<br />

무하고 있다. 이는 뉴욕주보다<br />

그러나 부동산 붕괴와 2008<br />

외에 새로운 캠퍼스를 완공할<br />

100명 더 많은 수치다.<br />

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캘리<br />

계획이며, 직원도 추가할 예정<br />

텍사스가 금융 중심지로 급부<br />

포니아의 금융산업은 급격히 위<br />

주별 금융 인력 추이


48 | KOREA TOWN NEWS<br />

FEB 23 2024


FEB 23 2024 KOREA TOWN NEWS | 49


50 | DFW NEWS KOREA TOWN NEWS •FEB 23 2024<br />

부진했던 오피스 빌딩 부문, 최악의 상황 끝났나?<br />

CBRE의 밥 술렌틱 최고경영자<br />

하고 있다"라며 “많은 개발 기회<br />

(CEO)는 “우리는 오피스 부동산<br />

를 확보할 수 있었다.<br />

시장이 바닥을 쳤다고 생각한다”<br />

정말 많은 사람들이 방관하고<br />

라고 말했다. 그는 “더 많은 근로<br />

있기 때문에 다른 방법으로는 사<br />

자들이 사무실로 복귀하고 있으<br />

용할 수 없었던 개발 부지를 사용<br />

며 공간에 대한 수요도 증가하<br />

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br />

고 있다”라며 “여러 가지 이유로<br />

트럼멜 크로우는 북텍사스에서<br />

직원들을 다시 사무실로 복귀시<br />

가장 큰 신규 복합 용도 프로젝<br />

키려는 기업의 압력이 있다”고<br />

트 중 하나를 달라스의 녹스 스<br />

전했다.<br />

트리트(Dallas의 Knox Street)<br />

또한 술렌틱 CEO는 “그 영향으<br />

에서 착공했다. 하이랜드 파크<br />

로 기업들은 사무실 공간을 새롭<br />

(Highland Park) 동쪽 가장자리<br />

달라스 개발 현장<br />

게 만들고 직원들에게 더 나은 근<br />

로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br />

에 위치한 4에이커 규모의 주거<br />

용, 사무실, 소매점 및 호텔 개발<br />

미국내 최대 상업용 부동산 회<br />

지아마르티노 CFO는 증권 분<br />

수 있다"고 말했다.<br />

있다”며 “좋지 않은 건물은 어려<br />

은 MSD 파트너, 더 리테일 커넥<br />

사인 CBRE 그룹이 타격을 입은<br />

석가들과의 컨퍼런스 콜에서 “사<br />

코로나19팬데믹 이후 오피스<br />

움을 겪고 있으며 앞으로도 계속<br />

션(The Retail Connection) 및<br />

오피스 부동산 사업에서 올해 반<br />

무실 임대, 특히 임대 수익의 약 3<br />

부동산 시장은 근로자들의 재택<br />

어려움을 겪을 것”이라고 밝혔다.<br />

하이랜드 파크 빌리지 어소시<br />

등을 노리고 있다.<br />

분의 2를 창출하는 클래스 A 부<br />

근무 증가에 따른 사무실 복귀<br />

술렌틱 CEO는 “사람들이 부정<br />

에이트(Highland Park Village<br />

CBRE 그룹의 에마 지아마르티<br />

동산(고급 사무실 건물)의 경우<br />

율이 회복되지 않으면서 가장 큰<br />

적인 뉴스를 좋아하는 경향이 있<br />

Associates)와의 파트너십을 통<br />

노(Emma Giamartino) 최고재무<br />

최악의 상황이 끝났다고 조심스<br />

타격을 입은 상업용 부동산 부문<br />

기 때문에" 사무실 건물의 어두운<br />

해 건설되고 있다.<br />

관리자(CFO)는 "<strong>2024년</strong>은 비록<br />

럽게 낙관하고 있다”고 말했다.<br />

이었다. 이로인해 미국의 여러 대<br />

미래에 대한 예측은 과장됐다”고<br />

CBRE는 지난해 연말 기준 전<br />

점진적이기는 하지만 시장 회복<br />

그는 "최근 6개월 동안 사무실 수<br />

도시 지역과 달라스-포트워스의<br />

말했다.<br />

세계적으로 158억 달러 규모의<br />

의 시작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br />

요가 점차 증가하고 있다”고 덧<br />

사무실 건물 공실률이 사상 최고<br />

달라스의 대형 개발업체 트럼<br />

부동산 개발을 진행했다.<br />

고 말했다.<br />

붙였다.<br />

치를 기록했고 많은 회사들이 사<br />

멜 크로우(Trammell Crow Co.)<br />

술렌틱 CEO는 “투자자와 대출<br />

달라스에 본사를 둔 CBRE 그<br />

지아마르티노 CFO는 "경제적<br />

무실 공간을 줄이면서 임대 활동<br />

를 소유한 CBRE 그룹은 이미 상<br />

기관의 심리가 개선됐고, 이로 인<br />

룹은 가장 최근 분기에 예상보다<br />

연착륙에 대한 공감대가 커지고<br />

이 조금씩 느려졌댜.<br />

업용 부동산 시장에서 반등을 위<br />

해 단기 금리가 하락할 것으로 예<br />

나은 이익과 수익을 보고했다.<br />

사무실 활용률이 명백하게 안정<br />

특히 약 1천1백만 평방피트<br />

한 입지를 마련하고 있다.<br />

상되는 하반기부터 거래량이 늘<br />

최근 몇 달 동안 프로젝트 임대<br />

화되면서 고용주가 사무실 임대<br />

에 달하는 전대(서브리스) 사무<br />

술렌틱 CEO는 “트럼멜 크로우<br />

어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br />

수익이 약간 증가했다.<br />

를 약속할 만큼 자신감을 갖게 될<br />

실 공간이 DFW 시장에 나왔다.<br />

는 꾸준하게 새로운 부지를 확보<br />

정리=김여진 기자<br />

BNSF, 포트워스 국립 준틴스 박물관 설립 위해 200만 달러 기부 …<br />

포트워스에 본사를 둔 벌링턴<br />

국립 준틴스 박물관은 흑인 노<br />

현하는 것이 어떻게 마음을 변<br />

‘준틴스의 할머니'로 알려진<br />

로서의 경력을 쌓게 됐다.<br />

노던 산타페 철도(Burlington<br />

예제도와 해방에 관한 이야기를<br />

화시키고 지역 사회를 변화시킬<br />

오팔 리는 텍사스에서 자랐으며<br />

2016년에 오팔 리는 고령의<br />

Northern Santa Fe Railway,<br />

공유하고 전세계 자유라는 더<br />

수 있는지 보여주는 예가 될 것”<br />

처음에는 마샬에서, 나중에는 포<br />

나이에도 불구하고, 포트워스에<br />

BNSF)회사가 이곳에 계획된<br />

큰 주제 탐구를 통해 6월 준틴<br />

이라고 전했다. ‘6월’(June)과<br />

트워스에서 가족과 함께 피크닉<br />

서 워싱턴 D.C.로 향했고, 노예<br />

국립 준틴스 박물관(National<br />

스(Juneteenth)의 이야기를 담<br />

‘19일’(Nineteenth)이라는 단어<br />

을 즐기며 명절을 축하했던 일<br />

해방 소식이 갈베스톤에 도달하<br />

Juneteenth Museum)에 200만<br />

을 예정이다. 박물관에는 갤러리<br />

의 합성어인 준틴스는 아브라<br />

을 회상했다.<br />

는 데 걸린 2년 반을 의미하는 2<br />

달러의 큰 기부를 전했다. 이로<br />

와 250석 규모의 원형 극장, 신<br />

함 링컨(Abraham Lincoln) 대<br />

지난 1939년, 오팔 리가 12세<br />

마일 반의 거리를 워싱턴으로 향<br />

인해 박물관 설립 기금 모금 목<br />

진 요리사들이 참여하는 푸드<br />

통령이 노예해방 선언문에 서명<br />

였을 때, 500명의 백인 우월주<br />

하는 여러 도시에서 걸었다.<br />

표인 7천만 달러에 더욱 가까워<br />

홀, 기업육성기관 등이 포함될<br />

한 지 약 2년 반 후인 1865년에<br />

의자들이 포트워스에 있는 그<br />

그는 지난 2021년 조 바이든<br />

졌다는 평가다.<br />

계획이다.<br />

연합군이 흑인 노예들에게 자유<br />

의 집에 불을 지르고 파괴했다.<br />

대통령이 준틴스를 연방 국경일<br />

BNSF는 유니언 퍼시필 철도<br />

박물관 관계자는 “국립 준틴<br />

를 알리기 위해 텍사스 갈베스<br />

당시 오팔 리와 가족은 도망쳐<br />

로 선언하는 법안에 서명하는 행<br />

에 이어 두번째로 큰 북아메리카<br />

스 박물관은 포트워스의 문화<br />

톤(Galveston)에 도착한 날을<br />

야 했는데, 그 사건으로 인해 오<br />

사에 함께했다.<br />

의 철도회사이며 총 1만 2,875킬<br />

허브이자 도시의 역사적인 사우<br />

기념한다.<br />

팔 리는 교육자이자 시민 활동가<br />

정리=김영도 기자<br />

로미터의 철도선을 통해 미 서부<br />

스사이드(Historic Southside)<br />

와 중부를 연결하고 있다.<br />

의 경제적 동인 역할을 할 것”이<br />

이번 기부로 BNSF는 박물<br />

라며 “박물관이 로즈데일 스트<br />

관 일부에 대한 명명권(naming<br />

리트(Rosedale Street)와 에반<br />

rights)을 갖게 된다.<br />

스 애비뉴(Evans Avenue) 모퉁<br />

지난 20일(화) 박물관은 기금<br />

이에 세워질 것”이라고 밝혔다.<br />

모금 운동의 절반을 달성했다고<br />

박물관의 제러드 하워드<br />

밝혔다. 해당 박물관은 올해 말<br />

(Jarred Howard) 회장은 조직<br />

착공을 계획하고 있으며 2026년<br />

웹사이트에서 “박물관은 문화적<br />

개관할 예정이다.<br />

으로 참여하는 학습 센터를 구<br />

포트워스에 제안된 국립 준틴스 박물관(National Juneteenth Museum)의 렌더링


FEB 23 2024 KOREA TOWN NEWS | 51


52 | DFW NEWS KOREA TOWN NEWS •FEB 23 2024<br />

미 최대 양조장인 몰슨 쿠어스 포트워스 공장 근로자 파업 돌입<br />

몰슨 쿠어스(Molson Coors)의 대표적 브랜드인 쿨스 라이트 맥주<br />

미 최대 양조장 중 하나인<br />

몰슨 쿠어스(Molson Coors)<br />

의 포트워스(Fort Worth) 공<br />

장에서 약 420명의 근로자들<br />

이 급여 및 기타 혜택을 놓<br />

고 지난 17일(토)부터 파업<br />

에 돌입했다. 팀스터스 로컬<br />

997(Teamsters Local 997)<br />

노조로 대표되는 몰슨 쿠어스<br />

의 근로자들은 회사가 제안하<br />

는 것보다 더 큰 급여 인상과<br />

2단계 의료 혜택(two-tiered<br />

health care) 및 퇴직 혜택 철<br />

폐를 요구하고 있다.<br />

이번 파업으로 인해 미 서부<br />

에 쿨스 라이트(Coors Light)<br />

맥주, 타포 치코(Topo Chico)<br />

탄산수, 심플리(Simply) 주스<br />

등 몰슨 쿠어스의 제품을 공<br />

급하는 유일한 양조장의 생산<br />

이 중단됐다. 이번 파업은 지<br />

난해 자동차, 항공, 심지어 할<br />

리우드 작가 등 다양한 업계<br />

의 근로자들이 벌인 일련의<br />

파업 중 가장 최근의 파업이<br />

다. 몰슨 쿠어스는 이번 파업<br />

에 대한 입장을 밝히지는 않<br />

으면서도 “이번 파업은 시카<br />

고에 본사를 둔 음료 및 양조<br />

회사의 운영에 영향을 미치지<br />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br />

했다.<br />

최고 커뮤니케이션 담당<br />

자인 아담 콜린스(Adam<br />

Collins)는<br />

“우리는 노조의 파업 권리<br />

를 존중하면서도 강력한 비<br />

상 계획을 마련해 놓고 있으<br />

며 이러한 계획은 이미 잘 진<br />

행되고 있다”라고 밝혔다. 그<br />

캐롤튼 경찰국의 한 경찰관이 지난 20일(화) 오후 매춘 알<br />

선 혐의로 체포됐다.<br />

플레이노 경찰국에 따르면 31세 무자브 모니어(Muszaab<br />

Monier)는 이날 오후 2시 30분쯤 센트럴 익스프레스웨이<br />

(2500 block of Central Expressway NB)에서 체포됐다.<br />

그는 매춘 알선 혐의로 기소되어 콜린 카운티 교도소에 수<br />

감됐다. 캐롤튼 경찰국은 서전트인 모니어는 체포 당시 비<br />

번이었으며, 지난 2021년 8<br />

월부터 경찰국에서 근무해<br />

왔다고 밝혔다. 한편 순찰부<br />

에 배정돼 일해왔던 모니어<br />

는 내사 조사 결과가 나올 때<br />

까지 행정 휴가를 받았다고<br />

당국은 전했다.<br />

캐롤튼 경찰,<br />

비번 날 매춘 알선 혐의로 체포<br />

정리=김영도 기자<br />

무자브 모니어(Muszaab Monier)<br />

는 “우리는 최근 몇 주 동안 의도<br />

적으로 전국에 유통업체 재고를<br />

구축했다. 자사의 다른 5개 양조<br />

공장은 추가 용량을 갖추고 있으<br />

며 소비자가 좋아하는 자사의 제<br />

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잘 갖추어<br />

져 있다”고 덧붙였다.<br />

한편 포트워스 공장의 근로자<br />

들은 지난해 11월부터 새로운 3<br />

년 계약을 위해 노력했지만 성공<br />

하지 못했다고 말했다.<br />

DFW 국제공항의 거대한 비즈<br />

니스 파크가 3개의 대형 건물을<br />

계획하면서 다시 성장하고 있다.<br />

패스포트 파크(Passport Park)<br />

산업 단지에는 이미 공항 고속<br />

도로 북쪽에 위치한 12개 이상<br />

의 창고 및 유통 건물이 포함되<br />

어 있다.<br />

약 600에이커 규모의 해당 비<br />

즈니스 파크는 DFW 공항에서 임<br />

대한 토지에 위치해 있다. 개발<br />

자들은 5년 넘게 해당 부지에 창<br />

고를 건설해 왔다.<br />

달라스 기반의 대형 개발<br />

사 트럼멜 크로우(Trammell<br />

Crow Co.)는 패스포트 애비뉴<br />

(Passport Avenue)와 에어포트<br />

프리웨이(Airport<br />

Freeway)의<br />

북서쪽 모퉁이에 대형 창고 건물<br />

3개를 더 추가할 계획이다.<br />

텍사스주에 제출된 계획 문서<br />

에 따르면 건물의 총 면적은 175<br />

만 평방피트 이상으로 비용은 8<br />

천 520만 달러가 될 것으로 예<br />

팀스터스에 따르면 사측에 전<br />

달한 최근 제안에는 시간당 1달러<br />

의 임금 인상이 포함됐던 것으로<br />

전해졌다.<br />

콜린스 담당자는 “현 시점에서<br />

노조는 유사한 업종의 지역 시장<br />

평균을 초과하는 우리의 최종 제<br />

안에 아직 답변하지 않았지만, 우<br />

리는 직원들과 포트워스 양조장<br />

모두에게 공정한 합의에 도달하<br />

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고 말했<br />

다. 한편 이번 파업에 동참한 근로<br />

자들은 손실 급여를 보충하기 위<br />

해 노조로부터 주당 1천 달러를<br />

받고 있다.<br />

팀스터스의 션 오브라이언<br />

(Sean O'Brien) 노조 회장은 "수<br />

익이 계속해서 최고층에게만 흘<br />

러가는 한 몰슨 쿠어스는 공장 안<br />

의 근로자들이 가족들을 돌볼 여<br />

유가 있는지에 대해 조금도 신경<br />

쓰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는 “우<br />

리는 이 같은 무례함을 받아들이<br />

지 않고, 부스러기를 받아들이지<br />

않으며, 양보하지도 않을 것”이라<br />

며 “팀스터스는 이번 투쟁을 거리<br />

트럼멜 크로우, DFW 공항 패스포트<br />

산업 단지에 대형 건물 추가 계획<br />

상된다.<br />

얼라이언스 아키테크(Alliance<br />

Architects)가 2025년 초에 개장<br />

할 예정인 새로운 창고를 설계하<br />

고 있다.<br />

트럼멜 크로우는 이미 DFW 공<br />

항에 수십 개의 산업용 건물을 건<br />

설했다.<br />

Trammell Crow는 DFW 공항 비즈니스 파크에 3개의 새로운 창고를 계획하고 있다<br />

작년에 이 회사는 공항에서<br />

180에이커 규모 7개의 건물을 추<br />

가로 지어 임대했다. 또한 2021년<br />

트럼멜 크로우는 패스포트 파크<br />

에 있는 4개의 산업용 건물을 캘<br />

리포니아에 본사를 둔 리얼티 인<br />

로 끌고 나갈 것이며 노조원들이<br />

당연히 받아야할 것을 얻을 때까<br />

지 선을 지킬 것”이라고 덧붙였다.<br />

몰슨 쿠어스는 지난 13일 실적<br />

발표에서 회사가 지난 4분기에 1<br />

억 330만 달러의 이익을 기록했으<br />

며 연간 매출 약 13억 달러를 기록<br />

했다고 발표했다.<br />

팀스터스 양조, 베이커리 및 청<br />

량 음료 컨퍼런스 디렉터인 제프<br />

파델라로(Jeff Padellaro)는 "몰<br />

슨 쿠어스는 공장 운영을 유지하<br />

는 팀스터스를 당연하게 여기면<br />

서 스스로 파업 상황을 초래했다”<br />

고 말했다.<br />

그는 “근로자들은 모든 이윤을<br />

독점하고 실제 업무를 수행하는<br />

사람들이 희생하기를 기대하는<br />

기업 엘리트에 질려 있다”라고 말<br />

했다.<br />

파델랄로 디렉터는 “몰슨 쿠어<br />

스의 수도꼭지는 근로자들이 합<br />

당한 급여와 작업 환경에 대한 계<br />

약을 체결할 때까지 계속 말라갈<br />

것”이라고 강경한 입장을 전했다.<br />

컴(Realty Income Corp)의 계열<br />

사에 매각했다.<br />

한편 DFW 공항 주변 지역은<br />

북텍사스 최고의 산업용 건물 시<br />

장 중 하나이다.<br />

2023년말 기준, DFW 공항 주<br />

변에는 약 300만 평방피트의 건<br />

물이 건설 중이다.<br />

달라스-포트워스는 미국에서<br />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산업용 건<br />

물 시장 중 하나로 건설 중인 면<br />

적이 3,500만 평방피트 이상인 것<br />

으로 전해졌다.<br />

정리=박은영 기자<br />

정리=김여진 기자


FEB 23 2024 • KOREA TOWN NEWS DFW NEWS | 53<br />

<strong>2024년</strong> 자동차 보험료 천정부지 치솟아…<br />

텍사스 서민 생활 부담<br />

올해 텍사스 평균 연간보험료 2천 6백 달러<br />

자동차 보험료가 천정부지로<br />

치솟고 있다.<br />

교통 위반 티켓이나 사고 등의<br />

인상 용인이 없는데도 보험 갱신<br />

때마다 보험료가 두 자릿수 퍼<br />

센트로 오르고 있는 것이다.<br />

지역매체인 NBC5는 지난 16<br />

일(금) 뱅크레이트(Bankrate)<br />

의 보고서를 인용해 <strong>2024년</strong>들<br />

어 풀커버(full-coverage) 자동<br />

차 보험의 평균 연간 보험료는<br />

2,543달러로 전년 대비 26% 증<br />

가했다고 보도했다.<br />

비용은 주마다 다르지만 어빙<br />

에 있는 A-MAX 자동차 보험<br />

지역 대리인은 텍사스의 일부<br />

보험 상품이 30% 인상되었다고<br />

말했다.<br />

이미 캘리포니아나 미주리 같<br />

은 다른 주에서는 보장 보험료<br />

(coverage premiums)가 40% 이<br />

상 올랐다.<br />

개인의 상황에 따라 요율은 다<br />

르지만, 보험료는 지난해부터 주<br />

요 보험사 간에 평균적으로 증가<br />

했다. 이는 인플레이션 속도에<br />

발맞추기 위한 조치다.<br />

뱅크레이트에 따르면 운전자가<br />

자동차 완전 보장에 소비하는 소<br />

득 비율의 전국 평균도 3.41% 증<br />

가했다. 하지만 많은 주에서 운<br />

전자들은 자동차 보험료에 훨씬<br />

더 많은 소득을 사용한다.<br />

예를 들어 플로리다 운전자<br />

는 소득의 5.69%, 미시간 운전<br />

자는 소득의 5.01%, 네바다 운<br />

전자는 4.91%를 풀커버 자동차<br />

보험료로 지출한다.<br />

또한 루이지애나는 운전자들이<br />

소득의 가장 많은 부분(6.53%)을<br />

자동차 보험료로 내고 있다.<br />

이 같은 인플레이션 외에도 자<br />

동차 비용이 보험료 인상에 기여<br />

하고 있다.<br />

안전을 위한 카메라와 센서는<br />

작은 사고라도 교체 비용이 많이<br />

들어간다.<br />

보험사는 DFW와 같은 성장하<br />

는 대도시의 인구 밀집도를 고려<br />

하고 있고, 최근 몇 년간 급변하<br />

는 날씨 패턴도 반영한다.<br />

또한 사고 발생률도 중요한 요<br />

소인데, 포브스(Fobes) 조사에<br />

따르면 최근 달라스는 미국에서<br />

운전하기 가장 위험한 도시 10<br />

위 안에 들었으며, 운전자가 교통<br />

사고를 당할 가능성이 가장 높은<br />

도시 중 하나로 선정됐다.<br />

뱅크레이트의 연구에 따르면<br />

올해 텍사스의 평균 연간보험<br />

료(average annual premium)<br />

는 2천 6백 달러, 즉 월 220달러<br />

정도다. 이는 텍사스 일부 가구는<br />

올해 연간 보험료로 수백 달러를<br />

더 지출한다는 의미다.<br />

어빙에 있는 A-MAX 자동차<br />

보험의 지역 영업 관리자인 제난<br />

채프맨(Jenan Chapman)은<br />

"식료품 가격과 생활비가 오르<br />

는 것처럼 보험료도 올라간다"<br />

고 말했다.<br />

그는 "이는 어려운 문제”라며<br />

“텍사스에서 우리의 임금이 인<br />

상되지 않았기 때문에 그렇다.<br />

전반적인 생활비만 놓고 보<br />

면 지금은 모든 것이 어렵다”라<br />

고 전했다.<br />

한편 보험 에이전시들은 지금<br />

이 재평가하고 비용을 절약할 수<br />

있는 좋은 시기라고 말하며 아<br />

래와 같은 방법을 고려할 것을 조<br />

언한다.<br />

1. 다른 보험 회사 비교: 필요<br />

한 보장 수준에 더 적합한 요금<br />

을 찾기 위해 보험 회사를 변경<br />

할 수 있다.<br />

2. 안전 운전 프로그램 참여: 현<br />

재 보험 회사에서 안전 운전 프로<br />

그램을 제공하는지 확인한다.<br />

속도와 전체 운전 상황을 모<br />

니터링하는 장치를 제공받을<br />

수 있다.<br />

3. 신용 점수 개선: 높은 신용<br />

점수는 보험사의 위험 평가를 낮<br />

춰 보험료를 절약할 수 있다.<br />

3. 자동차 변경: 운행하는 자동<br />

차 종류도 보험료에 영향을 미칠<br />

수 있다. 요금이 부담되면 다른<br />

차량을 고려해보자<br />

4. 청소년 운전자 참고: 보험에<br />

청소년 운전자를 포함 시키면 요<br />

금이 높아진다.<br />

뱅크레이트 보고서에 따르면<br />

<strong>2024년</strong> 전국적으로 청소년 운전<br />

자 보험료는 작년 대비 23% 증<br />

가했다.<br />

다만 보험 에이전시들은는 보<br />

험료를 절약하기 위해 보장 수<br />

준을 낮추는 것은 위험하다고<br />

지적했다.<br />

보고서에 따르면 최소 보장<br />

은 월 62달러에 불과하지만 사<br />

고 시 본인에게 불리한 판정<br />

이 나면 재정적 어려움을 겪<br />

을 수 있다.<br />

최소 보장은 주로 상대방 운전<br />

자에게만 보상을 제공하며 자차<br />

손상은 보상하지 않는다.<br />

보험 에이전시들은 필요한 보<br />

장 수준을 유지하면서 다른 방<br />

법을 통해 보험료를 절약하는<br />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br />

정리=박은영 기자


54 | KOREA TOWN NEWS<br />

FEB 23 2024


FEB 23 2024 • KOREA TOWN NEWS DFW NEWS | 55<br />

포브스, “텍산들 운전 험하게 한다”…<br />

북텍사스 대도시 10위 안에 들어<br />

혼잡한 DFW 고속도로<br />

텍사스 주민들이 생각보다 거<br />

칠게 운전한다는 조사가 나왔다.<br />

경제매체 포스브(Forbes)의<br />

새 조사에 따르면, 최악의 운전<br />

자에 대한 미국내 대도시를 조<br />

사한 결과 달라스와 포트워스가<br />

상위 10위권 안에 들어간 것으<br />

로 나타났다. 또한 DFW를 포함<br />

해 텍사스의 주요 대도시 5곳이<br />

최악의 운전자가 있는 곳으로 조<br />

사됐다.<br />

포스스에 따르면 이번 조사에<br />

서 달라스는 6위, 포트워스는 9<br />

위에 올랐고, 샌안토니오는 12<br />

위, 휴스턴은 23위, 어스틴은 24<br />

위로 기록됐다.<br />

포브스 어드바이저(Forbes<br />

Advisor)는 이번 조사에서 과속,<br />

음주 또는 주의 산만한 운전자와<br />

관련된 치명적인 자동차 충돌 건<br />

수를 포함해 5가지의 주요 지표<br />

를 통해 미국내 대도시를 비교<br />

분석했다.<br />

해당 조사는 “치명적인 자동차<br />

사고는 전국적으로 증가하고 있<br />

으며, 치명적인 충돌 사고 건수<br />

는 2020년부터 2022년까지 거<br />

의 10% 증가했다”고 지적했다.<br />

이어 “일부 도시에서는 위험<br />

한 운전자의 비율이 높아, 이들<br />

이 운전대를 잡을 때 모든 사람<br />

의 위험을 더욱 높이고 있다”고<br />

전했다.<br />

연구에 따르면 달라스는 치명<br />

적인 자동차 충돌 사고 건수에서<br />

조사 도시 중 7위를 차지했으며,<br />

주민 10만 명당 치명적인 충돌<br />

사고가 약 14.6건 발생한 것으로<br />

나타났다. 또한 음주 운전자와<br />

관련된 치명적인 자동차 충돌사<br />

고 건수는 3번째를 나타냈고, 과<br />

속과 관련된 치명적인 충돌사고<br />

건수는 4번째로 조사됐다.<br />

또한 포트워스에서는 주민 10<br />

만 명당 약 10.6건의 치명적인<br />

충돌 사고가 발생했다.<br />

포트워스는 음주 운전자와 관<br />

련된 치명적인 자동차 충돌 사고<br />

가 5번째로 많았고, 산만한 운전<br />

자와 관련된 조사에서는 11번째,<br />

과속과 관련해서는 12번째로 높<br />

은 것으로 보고됐다.<br />

한편 미국에서 운전하기 가장<br />

위험한 도시는 뉴멕시코주의 앨<br />

버커키로, 주의가 산만한 운전자<br />

와 관련된 치명적인 교통사고 건<br />

수가 주민 10만 명당 5.4건으로<br />

가장 많았다.<br />

이번 순위를 집계하기 위해<br />

포브스는 연방 고속도로 안전<br />

청(National Highway Traffic<br />

Safety Administration)의 2017<br />

년부터 2021년까지의 데이터를<br />

사용했다.<br />

또한 이번 연구는 이 같은 운<br />

전습관은 최근 몇 년 동안 텍사<br />

스에서 급등한 자동차 보험료와<br />

직접적으로 연관되어 있음을 지<br />

적했다.<br />

해당 연구는 “과속 위반 딱지<br />

받기, 신호등 위반, 운전 중 문자<br />

메시지 보내기, 기타 무모한 행<br />

동 등은 모두 사고 및 손해배상<br />

청구 가능성을 높인다”라며 “<br />

이로 인해 보험사의 눈에는 운<br />

전자의 책임이 더 커진다”라고<br />

전했다.<br />

정리=김영도 기자<br />

여자친구 자살 도운 프리스코 남성, 중범죄 혐의로 체포<br />

잰더 태쉬먼(Zander Tashman)<br />

지난 가을 여자친구의 자살을<br />

도운 18세 남성이 중범죄 혐의를<br />

받고 있다.<br />

프리스코 경찰국에 따르면 잰<br />

더 태쉬먼(Zander Tashman)은<br />

17세였던 자신의 여자친구의 죽<br />

음에 자살을 방조한 혐의로 기소<br />

됐다. 여자친구의 이름은 공개되<br />

지 않았다.<br />

지난해 11월 20일 신고전화를<br />

받은 프리스코 경찰은 맥키니 로<br />

드(McKinney Road 8000)에 위<br />

치한 프리스코 커먼스 공원에 출<br />

동했다.<br />

현장에 도착한 경찰은 연못에<br />

서 의식이 없는 10대 소녀를 발<br />

견했는데, 프리스코 경찰은 수개<br />

월 간의 조사 끝에 타쉬먼이 자살<br />

을 도운 역할을 했다는 증거를 수<br />

집했다고 밝혔다.<br />

경찰은 체포 영장을 받아 지난<br />

18일(일) 태쉬먼을 구금했다. 그<br />

는 1만 달러의 보석금을 책정받<br />

았다.<br />

경찰 관계자는 자살 방조 혐의<br />

는 중범죄로 2년 이하 또는 180<br />

일 이하의 징역형과 최대 1만 달<br />

러의 벌금형에 처해질 수 있다고<br />

밝혔다.<br />

프리스코 경찰은 정신 건강으<br />

로 어려움을 겪고 자살을 고려하<br />

는 사람을 아는 사람들에게 도움<br />

을 구하라고 조언했다.<br />

정리=김진영 기자


56 | KOREA TOWN NEWS<br />

FEB 23 2024


FEB 23 2024 KOREA TOWN NEWS | 57


58 | KOREA TOWN NEWS<br />

FEB 23 2024


FEB 23 2024 KOREA TOWN NEWS | 59


60 | KOREA TOWN NEWS<br />

FEB 23 2024


61<br />

KOREA TOWN NEWS<br />

FEB 23 2024<br />

기사 제보 : info@dallasKTN.com<br />

미 연방준비제도<br />

S&P “ 美 기준금리 인하 6월 개시 전망 … 연내 0.75%p 인하”<br />

美 올해 성장률 전망치 1.5→2.4% 대폭 상향 … “작년 4분기 성장세 반영”<br />

국제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br />

물가상승률에 대해선 “디스인플레이션<br />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위원<br />

다는 게 연준 위원들의 판단이라고 의사록<br />

글로벌 레이팅은 미 연방준비제도(Fed·연<br />

과정이 현재까지 고르지 않았음에도 불구<br />

들도 지난달 열린 공개시장위원회(FOMC)<br />

은 전했다.<br />

준)가 오는 6월 기준금리 인하를 개시할<br />

하고 인플레이션 둔화세가 향후 몇 달간<br />

회의에서 기준금리 인하를 서두를 경우에<br />

특히 위원들은 인플레이션이 다시 튀어<br />

것으로 내다봤다.<br />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고 내다봤다.<br />

대한 위험성을 우려했던 것으로 나타났다.<br />

오를 위험은 감소했지만, 인플레이션이 장<br />

S&P는 21일(수) 낸 미국 경제전망 보고<br />

미국의 <strong>2024년</strong> 경제성장률은 2.4%로 작<br />

위원들은 인플레이션 둔화세를 두고 긍<br />

기목표(2%) 수준을 여전히 상회하고 있다<br />

서에서 미국의 통화정책 전망에 대해 연준<br />

년 11월 전망치의 1.5%에서 대폭 상향 조<br />

정적이라고 평가하면서도 향후 데이터를<br />

는 데 주목한 것으로 나타났다.<br />

이 오는 6월 기준금리를 현 5.25∼5.50%에<br />

정했다.<br />

좀 더 지켜볼 필요가 있다는 신중한 견해<br />

일부 위원은 “물가 안정을 향한 진전이<br />

서 0.25%포인트 인하한 뒤 연내 총 0.75%<br />

이는 올해도 미국 경제가 지난해(2.5%·<br />

를 견지했다.<br />

멈출 위험이 있다”며 총수요가 강화되거<br />

포인트를 인하할 것으로 전망했다.<br />

속보치 기준)와 마찬가지로 잠재성장률을<br />

같은날 연준이 공개한 1월 FOMC 의사<br />

나 공급 측면의 회복이 예상보다 느려질<br />

첫 기준금리 인하 후 3분기 중 0.25%포<br />

웃도는 빠른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br />

록에 따르면 참석 위원들은 대체로 인플레<br />

가능성이 있다고 우려했다고 의사록은 전<br />

인트, 4분기 중 0.25%포인트를 추가로 인<br />

한 것이다.<br />

이션이 목표 수준인 2%를 향해 지속해 둔<br />

했다.<br />

하해 총 세 차례 인하에 나설 것으로 S&P<br />

S&P는 “2023년 4분기의 예상을 웃돈 성<br />

화하고 있다는 확신이 들 때까지 기준금리<br />

의사록은 “대부분 참석자는 정책 기조를<br />

는 예상했다.<br />

장세와 지난달 견조한 고용시장 상황을 반<br />

를 인하는 게 적절하지 않다고 강조했다.<br />

너무 빨리 완화할 경우의 위험성을 지적하<br />

이는 연내 총 세 차례 금리 인하를 예<br />

영했다”라고 설명했다.<br />

향후 정책 전망에 수반되는 위험 관리<br />

고 인플레이션이 2%로 지속 가능하게 하<br />

상한 연준 자체 전망 중간값과 일치한다.<br />

S&P는 “올해 후반부로 갈수록 미국 경<br />

를 고려함에 있어서 고용 목표와 물가 관<br />

락하고 있는지 판단할 때 향후 경제 데이<br />

반면 금리선물시장은 6월 첫 금리인하 개<br />

제가 침체는 피하더라도 추세적 성장세를<br />

리 목표를 동시에 달성하는 위험이 균형을<br />

터를 신중하게 평가하는 게 중요하다고 강<br />

시 후 연내 총 1%포인트 인하를 반영하<br />

밑도는 순환적 조정 기간을 거칠 것으로<br />

찾아가고는 있지만 아직은 물가 목표를 달<br />

조했다”고 설명했다.<br />

고 있다.<br />

예상한다”라고 말했다.<br />

성하는 데 좀 더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br />

“바이든, 국경통제강화 행정조치 검토” … 대선 승부수 던지나<br />

트럼프가 좌우하는 하원 우회하는 방안 … 리스크도 작지 않을듯<br />

조 바이든 대통령이 남부 국경 통제 강화를 위한 행<br />

정 조치 발표를 검토하고 있다고 정치 전문 매체 폴<br />

리티코가 21일(수) 보도했다.<br />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과의 재대결이 유력한 11<br />

월 대통령 선거전에서 중대 감표 요인으로 꼽히는 국<br />

경통제정책에 대한 수정·보완을 공화당이 장악한 하<br />

원을 우회해가며 추진하겠다는 취지로 읽힌다.<br />

바이든 행정부가 검토중인 방안 중에는 이민법과<br />

국적법의 일부 조문을 활용해 비자 등 적법서류 없이<br />

입국한 이민자들이 망명을 신청하는 데 제한을 가하<br />

는 방안이 포함돼 있다고 폴리티코는 전했다.<br />

불법 입국자가 특정 기간 안에 일정 숫자에 도달했<br />

을 때 ‘망명 허용 중단’ 조치가 발효되도록 하는 이 방<br />

안은 당초 상원에서 여야 협상팀에 의해 이달초 마련<br />

된 ‘안보 패키지 예산안’에 포함돼 있던 내용과 비슷<br />

해 보인다.<br />

그러나 공화당 지지자 대다수가 비판하는 불법이<br />

민 문제를 현재의 악화한 상황 그대로 대선 때까지<br />

끌고 가려는 트럼프 전 대통령의 ‘입김’이 작용하면<br />

서 안보 패키지 예산안은 의회의 문턱을 넘지 못했다.<br />

바이든 행정부는 또 망명 신청자들의 신청 사유의<br />

타당성에 대한 1차 검증 과정을 보다 더 까다롭게 만<br />

들고, 높아진 기준을 충족하지 못한 사람은 신속하게<br />

추방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br />

바이든 행정부는 이르면 내달 7일 국정연설 전에<br />

이런 국경통제 강화 패키지를 발표할 수 있다고 폴리<br />

티코는 전했다.<br />

국경장벽 건설을 시도했던 전임자와 차별화를 시<br />

도하며 인도주의에 입각한 유화적인 국경 정책을 펴<br />

온 바이든 대통령 입장에서 이 같은 행정 조치들은 대<br />

선 승리를 위해 승부수로 풀이된다.<br />

작년말 한때 하루 1만 명을 넘을 정도로 급증한 불<br />

법이민자 유입에 제동을 걸지 않으면 대선 가도에 치<br />

명적 악재가 될 수 있다는 것이 바이든 재선 캠프의<br />

판단일 수 있어 보인다.<br />

그러나 리스크도 작지 않다고 미국 매체들은 보고<br />

있다. 의회를 우회하는 행정조치로 일을 추진할 경우<br />

‘대통령 권한으로 할 수 있었던 일을 그동안 왜 하지<br />

않고 상황 악화를 방치했느냐’는 비판을 받을 수 있<br />

다는 것이다.<br />

또 망명신청자 인권을 옹호해온 기존 지지층 가운<br />

데 일부의 반발과 이탈도 감수해야 할 수도 있다.


62 | KOREA TOWN NEWS<br />

FEB 23 2024


FEB 23 2024 • KOREA TOWN NEWS USA NEWS | 63<br />

바이든, 대선 앞두고 잇달아 학비 대출 탕감 … 젊은층 표심 겨냥<br />

금 대출자가 혜택을 보게 됐다.<br />

만5천달러(부부합산 25만달러) 미만 가구<br />

이번 발표 내용에 따르면 1만2천 달러<br />

를 대상으로 최대 2만달러까지 학자금 채<br />

(약 1천 600만원) 이하의 학자금 대출을<br />

무를 면제하도록 한 바이든 정부의 정책<br />

받은 사람이 10년 이상 상환을 한 경우 남<br />

에 대해 ‘권한 없음’ 판결을 내리자 바이든<br />

은 학자금 부채를 탕감받게 된다고 백악관<br />

대통령은 대안으로 작년 8월 ‘SAVE’를 출<br />

은 전했다.<br />

범시켰다.<br />

백악관은 바이든 행정부가 이제까지 약<br />

미 교육부는 당초 7월부터 SAVE에 따<br />

390만 명의 학자금 대출자들에게 다양한<br />

른 학자금 부채 탕감을 시작하려 했지만<br />

조치를 통해 1천380억 달러(약 184조원)<br />

이달부터 수혜 대상자를 확정하는 작업<br />

의 학자금 탕감을 승인했다고 밝혔다.<br />

을 시작했다고 워싱턴포스트(WP)가 보<br />

바이든 대통령은 지난달 19일에도 7만<br />

도했다.<br />

바이든 미국 대통령<br />

4천명을 대상으로 하는 50억 달러 규모의<br />

학자금 대출 탕감을 승인한 바 있다.<br />

백악관은 이날 “이번 탕감은 학자금 대<br />

출자들에게 일상 생활에서 숨 쉴 공간을<br />

11월 대선에서 재선에 도전하는 조 바<br />

발표했다.<br />

바이든 대통령은 2020년 대선 당시 주<br />

제공”한다고 자평하고 앞으로도 최대한 많<br />

이든 대통령이 잇달아 학자금 대출 탕감을<br />

이에 따라 대출자 소득과 가족 구성원<br />

요 공약 중 하나로 학자금 대출 탕감을 제<br />

은 학자금 채무자에게 탕감 혜택을 주기<br />

발표하고 있다.<br />

수 등에 따라 대출 상환액을 결정하고, 일<br />

시했고, 부임 이후 역점을 두고 공약 이행<br />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br />

21일(수) 백악관 보도자료에 따르면 바<br />

정 기간이 지나면 원금 잔액을 면제하는<br />

을 추진해왔다.<br />

그러나 ‘선거 전 포퓰리즘’, ‘모럴해저드<br />

이든 대통령은 이날 12억 달러(약 1조 6천<br />

‘SAVE(Saving on a Valuable Education)’<br />

그러나 트럼프 행정부 시절 보수 우위로<br />

(도덕적 해이) 조장’ 등의 논란도 제기될<br />

억 원)의 학자금 대출 탕감을 승인했다고<br />

프로그램에 등록된 약 15만 3천명의 학자<br />

재편된 대법원이 작년 6월 연간 소득 12<br />

수 있을 전망이다.<br />

“회사기밀로 경쟁사 주식거래해도 내부자거래” … 美 서 첫 재판<br />

미국에서 자사 내부정보를 토대로 경쟁사 주가 상<br />

승에 베팅을 한 바이오테크 임원이 내부자 거래 의혹<br />

으로 재판에 넘겨졌다.<br />

21일(수) 월스트리트저널(WSJ) 보도에 따르면 미<br />

증권거래위원회(SEC)는 바이오테크 메디베이션의<br />

임원 매슈 파누워트가 자사의 인수·합병(M&A) 관련<br />

내부정보로 경쟁 바이오테크 인사이트의 옵션을 거<br />

래해 억대의 부당이득을 올렸다며 소송을 제기했다.<br />

SEC는 2016년 대형 제약업체 화이자가 메디베이<br />

션 인수를 추진한다는 사실을 알고 자사 주가와 움직<br />

임이 연동된 경쟁사 인사이트의 주가 상승에 베팅하<br />

는 옵션을 매수했다고 보고 있다.<br />

실제 화이자의 메디베이션 인수 발표 직후 인사이<br />

트 주가가 급등했고, 파누워트는 이 거래로 12만달러<br />

(약 1억6천만원)의 수익을 올렸다.<br />

SEC는 메디베이션이 자사 내부정보를 보유한 직원<br />

의 타사 주식 보유를 금지하는 정책을 둔 점, 화이자<br />

인수 추진 소식을 접한 것으로 추정되는 시점에서 7<br />

분 지난 후 옵션을 매수했다는 점을 토대로 그의 행<br />

위가 내부자 거래에 해당한다고 판단했다.<br />

SEC는 거래이익의 3배에 해당하는 벌금을 부과해<br />

달라고 법원에 요청한 상태다. 그러나 내부자 거래<br />

의 범위를 타사 주식 거래로까지 확대하는 것은 법<br />

률 전문가 사이에서도 논란이 있는 상황이라고 WSJ<br />

은 전했다.<br />

자사 내부정보를 가진 임원이 자사 주식이 아닌 경<br />

쟁사 주식을 거래해 이득을 올린 것까지 내부자거래<br />

로 제재한 전례가 아직 없기 때문이다.<br />

파누워트 측은 경쟁사 주식 거래로 내부자 거래 위<br />

반 재판을 받는 것은 이번이 첫 사례라며, 파누워트<br />

가 어떠한 부정행위도 저지르지 않았다고 주장했다.<br />

미국 증권거래위원회


64 | USA NEWS KOREA TOWN NEWS •FEB 23 2024<br />

“냉동배아도 태아” 미 법원 첫 판결 … 낙태 금지에도 영향 미칠까<br />

앨라배마주 대법원 “배아 폐기하면 법적 책임” … 시험관아기 시술 처벌 우려<br />

냉동 배아 인공수정으로 태어난 미국 쌍둥이<br />

미국 연방대법원 앞 낙태권 지지 시위대<br />

미국에서 낙태권을 둘러싼 법적 갈등이<br />

재판부는 냉동 배아도 불법 행위에 따른<br />

정을 검토했으나, 관련 위원회에서 법안이<br />

바깥으로 이전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br />

끊이지 않는 가운데 체외 인공수정(IVF·<br />

미성년자 사망 관련 법에 따라 아기와 같<br />

폐기되기도 했다.<br />

낙태권 지지 단체 간부인 다나 서스먼은<br />

시험관 아기)을 위해 만들어진 냉동 배아<br />

은 법적 보호를 받아야 한다면서 “이는 태<br />

이번 판결이 나온 앨라배마주에서는<br />

체외 인공수정시 임신 가능성을 극대화하<br />

(수정란)를 태아로 봐야 한다는 주 법원 판<br />

어났든 안 태어났든 모든 아이에게 제한<br />

2018년 주민투표에서 태아에게 완전한 인<br />

기 위해 여러 차례 임신을 시도할 수 있도<br />

결이 처음 나왔다.<br />

없이 적용된다”고 판결문에 썼다.<br />

격권을 부여하는 법안이 통과됐으나, 해당<br />

록 가능한 한 다수의 배아를 만들어서 냉<br />

이에 따라 미국에서만 연간 수십만 명<br />

특히 톰 파커 앨라배마주 대법원장은 보<br />

법안은 냉동 배아에 대해서는 직접 언급하<br />

동 보관하게 된다고 설명했다.<br />

의 난임 부부가 이용하는 체외 인공수정<br />

충의견에서 성경을 인용, “모든 인간의 생<br />

지 않았다.<br />

따라서 임신에 성공할 경우 나머지 배아<br />

마저 배아 폐기시 법적 처벌 대상이 될 수<br />

명은 심지어 출생 이전에도 하나님의 형상<br />

하지만 2022년 연방 대법원의 낙태권 폐<br />

를 어떻게 할 것인지 선택해야 하는데, 배<br />

있다는 우려가 일면서 오는 11월 대선을<br />

을 품고 있으며, 그들의 생명은 하나님의<br />

지 판결 이후 앨라배마에서는 거의 전면적<br />

아를 폐기하는 부모나 의료기관이 이번 판<br />

앞두고 낙태 이슈가 한층 뜨거워질 것으<br />

영광을 지우지 않고서는 파괴될 수 없다”<br />

인 낙태 금지 조치가 시행 중이다.<br />

결로 징벌적 손해배상 책임을 지게 될 수<br />

로 보인다.<br />

고 주장했다.<br />

그 결과 낙태권 지지 단체 집계에 따르<br />

있다는 것이다.<br />

19일(월) 일간 워싱턴포스트(WP)에 따<br />

이번 판결은 배아가 아이의 정의에 부합<br />

면 앨라배마주는 이제 미 전역에서 발생하<br />

낙태권 지지 연구기관인 것마커 연구소<br />

르면 앨라배마주 대법원은 지난 16일 냉<br />

하지 않는다면서 소송을 기각한 하급심 판<br />

는 임신 관련 형사 사건의 절반 가까이 차<br />

의 켈리 베이든 부소장은 연방 대법원 낙<br />

동 배아도 태아이며 이를 폐기할 경우 법<br />

결을 뒤집은 것으로, 냉동 배아를 태아로<br />

지하고 있다.<br />

태권 폐기 판결의 폭넓은 범위로 인해 판<br />

적 책임이 따른다고 판결했다.<br />

인정한 첫 판결로 알려졌다. WP는 “전례<br />

이번 판결에 대해 낙태권 지지자들은 물<br />

사들과 의원들이 제한 범위를 낙태 이상으<br />

이번 사건의 쟁점은 실수로 다른 부부<br />

없는”, “최초의” 판결이라고 보도했다.<br />

론 의료계에서도 체외 인공수정 시술에 악<br />

로 넓힐 수 있게 됐음을 이번 판결이 보여<br />

의 냉동 배아를 떨어뜨려 파괴한 한 환자<br />

그간 낙태에 반대하는 운동가들과 의<br />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br />

준다고 평가했다.<br />

에 대해 불법 행위에 따른 사망 혐의로 법<br />

원들은 배아 폐기를 불법화하려고 시도<br />

나온다.<br />

이에 대해 앨라배마주 법무부는 태어<br />

적 책임을 물을 수 있는지였다.<br />

해왔지만, 다른 주의 고등법원은 이런 방<br />

앨라배마주 의사협회는 브리핑을 통해<br />

나지 않은 생명에게 예외 없는 법적 보<br />

이에 앨라배마주 대법원은 “태어나지 않<br />

향으로 판결한 적이 없다고 WP는 설명<br />

이번 판결로 인해 체외 인공수정 관련 소<br />

호를 제공하는 것은 의무이며 관련 우려<br />

은 아이도 아이”라면서 이는 냉동 배아에<br />

했다.<br />

송 위험성이 커져서 시술 비용이 더 높아<br />

를 시정하는 것은 입법부에 달려 있다고<br />

대해서도 진실이라고 밝혔다.<br />

캔자스주의 경우 배아 폐기 금지법 제<br />

지거나 불임 클리닉들이 문을 닫거나 주<br />

밝혔다.


FEB 23 2024 KOREA TOWN NEWS | 65


66 | USA NEWS KOREA TOWN NEWS •FEB 23 2024<br />

‘가자 휴전’ 안보리 결의 또 부결 … 美 세번째 거부권 행사<br />

美 “중동 휴전협상 망칠 것” 반대 … 인질석방 연계 ‘일시휴전’ 대안 추진<br />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br />

강제이주 반대, 이스라엘의 라파<br />

가 미국의 거부권 행사로 이스라<br />

지상군 공격에 대한 우려 등이 포<br />

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br />

함됐다.<br />

간 인도주의적 휴전을 요구하는<br />

미국은 자국 제출안의 표결을<br />

결의안 채택에 또다시 실패했다.<br />

서둘러 추진하지는 않는다는 방<br />

안보리는 20일(화) 팔레스타인<br />

침이다.<br />

문제를 포함한 중동 상황을 의제<br />

한편 이날 가자지구 휴전 요<br />

로 회의를 열어 알제리가 제시한<br />

구 결의안 채택이 미국의 거부<br />

결의안을 표결에 부쳤다.<br />

권 행사로 무산되면서 안보리<br />

알제리가 작성을 주도한 결의<br />

이사국들은 가자지구의 인도주<br />

안 초안은 ▲ 인도주의적 휴전<br />

의적 위기 확대 가능성에 우려<br />

▲ 가자지구 전역으로의 인도주<br />

를 표했다.<br />

의적 지원 전달 ▲ 팔레스타인 주<br />

민 강제이주 반대 ▲ 국제사법재<br />

거부권 행사하는 주유엔 미국대사<br />

초안 작성을 주도한 아마르 벤<br />

자마 알제리 주유엔 대사는 “오<br />

판소(ICJ) 임시명령 준수 ▲ 국제<br />

했다. 영국은 기권표를 행사했다.<br />

그러나 미국은 알제리가 작성<br />

토머스-그린필드 대사는 알<br />

직 휴전만이 우리가 추구하는 바<br />

법 준수 등을 핵심 내용으로 담<br />

결의안이 통과하려면 안보리<br />

한 결의안 초안이 그대로 통과할<br />

제리 제출안에 대해 반대하는<br />

를 이룰 수 있다”며 “오늘 잘못된<br />

았다.<br />

15개 이사국 중 9개국 이상의 찬<br />

경우 현재 진행 중인 중동 휴전협<br />

대신 다른 대안을 제출했다고<br />

결정이 내일 중동지역과 세계가<br />

이 같은 결의안은 15개 이사국<br />

성을 얻어야 하고 미국, 중국, 러<br />

상을 위험에 빠뜨릴 것이라며 일<br />

밝혔다.<br />

대가를 치르게 할 것”이라고 말<br />

중 한국을 포함한 13개 이사국이<br />

시아, 영국, 프랑스 등 5개 상임이<br />

찌감치 거부권 행사 방침을 시사<br />

미국 제출 결의안은 알제리 제<br />

했다.<br />

찬성을 얻었다. 이스라엘이 가자<br />

사국 중 어느 한 곳도 거부권을<br />

해왔다.<br />

출안이 담은 즉각적인 인도주의<br />

안보리에서 제기된 휴전 요구<br />

지구 남단 라파에 대한 지상전<br />

행사하지 않아야 한다.<br />

린다 토머스-그린필드 주유엔<br />

적 휴전 요구 대신 하마스가 모<br />

또는 촉구 결의안에 대한 미국의<br />

공격을 예고한 가운데 추가적<br />

앞서 알제리는 ICJ가 지난달 이<br />

미국대사는 이날 회의에서 “여러<br />

든 인질을 석방하는 방식에 근거<br />

거부권 행사는 이번이 세 번째다.<br />

인 인도주의적 참사를 막기 위<br />

스라엘에 집단학살을 방지하라<br />

당사국이 민감한 협상에 참여하<br />

한 임시휴전을 촉구하는 내용이<br />

전통적으로 이스라엘의 입장을<br />

해 휴전이 불가피하다는 국제사<br />

는 임시 명령을 내린 뒤 가자지구<br />

고 있다”며 “지금은 이 결의안을<br />

담겼다.<br />

지지해온 미국은 앞선 안보리의<br />

회의 요구가 반영됐다.<br />

의 인도주의적 위기 확산을 막기<br />

통과시킬 때가 아니며 이는 협상<br />

이밖에 지난해 10월 7일 하마<br />

휴전 결의가 이스라엘의 자위권<br />

그러나 상임이사국인 미국이<br />

위한 안보리 결의안 초안 작성을<br />

노력을 위험에 빠뜨릴 것”이라고<br />

스의 테러 행위 비난, 하마스의<br />

행사를 침해한다며 지속해서 반<br />

거부권을 행사해 채택에는 실패<br />

주도해왔다.<br />

말했다.<br />

가자 통치 반대, 팔레스타인 주민<br />

대 입장을 견지해왔다.<br />

요세미티 터널 뷰 포인트 일출<br />

미국 상업용 부동산 문제<br />

‘신용위기 촉발 우려’ 커져<br />

요세미티 국립공원,<br />

방문 차량 사전 예약제 도입<br />

캘리포니아관광청은 올해부터 준성수기에 요세미티 국<br />

립공원을 출입하는 차량은 사전에 예약 절차를 밟아야 한<br />

다고 20일 밝혔다.<br />

이에 따라 4월 중순에서 6월 말, 그리고 8월 중순부터 10<br />

월 말 사이 주말에 방문하려는 방문객은 사전에 홈페이지<br />

를 통해 차량번호를 예약해야 한다.<br />

차 한 대당 입장료는 35달러이며, 오전 5시 이전과 오<br />

후 4시 이후 공원에 입장하는 차량에는 해당하지 않는다.<br />

사전 예약을 위해서는 요세미티 국립공원 웹사이트<br />

(https://www.recreation.gov/timed-entry/10086745)<br />

를 통하면 된다.<br />

캠핑이나 국립공원 내 숙박시설에서 숙박하는 경우에는<br />

별도의 예약을 하지 않아도 되며, 야츠(Yarts) 등 대중교통<br />

을 이용해 방문하는 경우에도 해당하지 않는다.<br />

한편, 요세미티 국립공원은 미국에서 6번째로 방문객<br />

이 많은 국립공원으로 2021년에는 330만 명, 2022년에는<br />

370만 명이 다녀간 것으로 알려졌다.<br />

BoA 설문조사서 ‘시스템상 신용문제’ 응답 비율 11%→16%<br />

미국의 상업용 부동산 문제가 이외에도 헤지펀드나 사모펀 밖에 없다.<br />

앞으로 신용위기를 촉발할 수 있 드, 투자은행, 모기지 대출기관, 약 20조 달러 규모의 상업용 부<br />

다는 우려가 점차 커지는 것으로 미국 기업 부채 등 규제를 받지 동산 시장에서 가장 큰 신용 공급<br />

조사됐다.<br />

않는 비은행 금융기관 분야에서 원이 소규모 은행과 지역은행이<br />

뱅크오브아메리카(BoA)가 글 문제 발생 소지가 있는 것으로 평 라는 점이 문제를 복잡하게 만든<br />

로벌 펀드매니저들을 상대로 <strong>2월</strong> 가됐다.<br />

다. 이 은행들이 미결제 부채의 약<br />

금융시장 리스크 설문조사를 한 미국에서는 내년 말까지 약 1조 80%를 보유하고 있다.<br />

결과, 상업용 부동산에 대해 ‘시 5천억 달러의 상업용 모기지 부 지난해 실리콘밸리은행 붕괴<br />

스템상의 신용 문제’라는 응답이 채 만기가 돌아온다. 금리가 크게 이후 지역은행은 금융권 격변의<br />

16%로 나타났다고 폭스비즈니스 올랐고 대출 조건이 더 엄격해진 진원지였다. 이런 혼란이 벌어지<br />

방송이 19일(월) 보도했다. 데다 재택근무 등으로 부동산 가 면 대출 기준은 대폭 강화되고 기<br />

이 응답률 순위는 고착화된 인 치는 떨어졌기 때문에 채무 불이 업이나 가계는 대출받기가 어려<br />

플레이션과 지정학적 리스크에 행 위험이 높아졌다.<br />

워진다.<br />

이어 세 번째이긴 하지만 지난달 미국 모기지은행협회(MBA)에 이달 초에도 뉴욕 커뮤니티 은<br />

조사 때의 응답률 11%에 비해 크 따르면 올해에만 약 9천290억 달 행이 배당금을 삭감하고 오피스<br />

게 증가했다는 점이 문제다. 러 상당의 상업용 부동산 대출이 및 아파트 관련 부동산 대출에서<br />

펀드 매니저들은 신용 문제가 만기 될 예정이다.<br />

예상치 못한 분기 손실이 발생했<br />

발생할 가능성이 가장 높은 곳 돈을 빌린 이들은 훨씬 높은 금 다고 밝히면서 이 문제가 다시 불<br />

으로 상업용 부동산 시장을 꼽 리로 다시 대출을 받거나 큰 손실 거졌다. 이후 뉴욕 커뮤니티 은행<br />

았다.<br />

을 감수하고 부동산을 매각할 수 주가는 반토막 났다.


FEB 23 2024 KOREA TOWN NEWS | 67


68 | USA NEWS KOREA TOWN NEWS •FEB 23 2024<br />

독일 ‘신데렐라성 살인사건’ 미국인<br />

종신형 받을듯<br />

지난해 6월 독일 유명 관광지<br />

트로이 B.는 성폭행에 앞서 범<br />

자를 촬영하고 암호화 애플리케<br />

인 노이슈반슈타인성에서 여성<br />

행을 저지하는 또다른 피해자 C<br />

이션을 이용해 휴대전화에 옮긴<br />

월마트, TV업체 비지오 23억 달러에<br />

인수 … 아마존 광고사업 추격<br />

관광객을 성폭행하고 살해한 혐<br />

의로 기소된 31세 미국인의 재판<br />

이 시작됐다.<br />

20일(화) 프랑크푸르터알게마<br />

씨를 절벽 밑으로 밀어뜨렸다. A<br />

씨 역시 성폭행 이후 낭떠러지에<br />

서 밀었다. 이들은 약 50m 아래<br />

로 떨어졌고 A씨는 같은날 밤 병<br />

뒤 범행 장소로 돌아갔다가 체포<br />

됐다. 수사당국은 그의 휴대전화<br />

에서 14살 동생을 몰래 촬영한 아<br />

동 포르노 파일도 확인했다.<br />

미국 대형 유통업체 월마트가 광고사업 확대를 위해 스<br />

이네차이퉁(FAZ) 등 현지 언론<br />

원 치료 중 숨졌다. 트로이 B.는<br />

검찰은 살인·강간·살인미수에<br />

마트TV 업체 비지오(VZIO)를 23억달러(약 3조원)에 인수<br />

에 따르면 미국 미시간주 출신인<br />

성폭행 도중 인근을 지나는 관광<br />

아동음란물 소지 혐의를 추가해<br />

했다.<br />

피고인 트로이 B.는 전날 독일 켐<br />

객들에게 “미안하다”고 말하기도<br />

그를 기소했다. 재판은 내달 중순<br />

월마트는 20일(화) 작년 4분기 실적발표와 함께 이 같은 인<br />

프텐지방법원에서 열린 첫 공판<br />

한 것으로 조사됐다.<br />

까지 여섯 차례 예정돼 있다.<br />

수 사실을 공개했다.<br />

에서 변호인을 통해 범행을 모두<br />

검찰은 재판에서 그가 “성적 흥<br />

독일 언론은 트로이 B.가 종신<br />

비지오는 스마트TV, 사운드바 등을 생산하는 미국 가전업<br />

인정했다.<br />

분을 최대화하려고 피해자를 목<br />

형을 받을 것으로 내다봤다. 독<br />

체로, 월마트 및 월마트 계열사를 주요 유통채널로 삼아 제<br />

그는 지난해 6월14일 오후 2시<br />

조르기로 계획했다”고 밝혔다. 피<br />

일 형법은 살인 욕구나 성욕 등<br />

품을 판매해왔다.<br />

께 노이슈반슈타인성에서 “멋진<br />

해자들은 학업을 마치고 유럽을<br />

을 채우려고 의도적으로 살인하<br />

이번 인수는 온라인 유통업체 아마존이 알파벳과 메타에<br />

셀카를 찍을 수 있는 장소를 알려<br />

여행 중이었으며 변을 당한 이튿<br />

면 무기징역에 처하도록 규정한<br />

이어 광고 시장에서 3위 자리로 올라선 가운데 나왔다.<br />

주겠다”며 아시아계 미국인 관광<br />

날 미국으로 돌아갈 예정이었다.<br />

다. 독일은 1949년 사형제를 폐<br />

월마트는 비지오의 TV 운영체제인 스마트캐스트를 통해<br />

객 2명을 등산로로 유인한 뒤 A<br />

트로이 B.는 성폭행 당시 피해<br />

지했다.<br />

광고 사업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br />

자체 운영체제를 탑재한 스마트TV를 고객정보에 기반한<br />

씨를 목조르고 성폭행한 혐의를<br />

받는다.<br />

독일 노이슈반슈타인성<br />

가정 내 광고판으로 활용하겠다는 취지다.<br />

독일 남부 오스트리아 국경 근<br />

월마트는 성명에서 “비지오의 고객중심 운영체제는 매력<br />

처에 있는 노이슈반슈타인성은<br />

적인 가격에 훌륭한 시청 경험을 줄 것으로 생각한다”며 “이<br />

한해 약 140만명이 찾는 유명 관<br />

번 인수로 빠르게 성장하는 수익성 있는 광고사업이 가능해<br />

광지다. 디즈니랜드 신데렐라성<br />

질 것”이라고 밝혔다.<br />

의 모델이자 디즈니 애니메이션<br />

오프닝에도 등장한다.


69<br />

KOREA TOWN NEWS<br />

FEB 23 2024<br />

기사 제보 : info@dallasKTN.com<br />

브리핑 하는 주수호 의협 홍보위원장<br />

의협, 서울 도심 집회<br />

‘파업 승리·국시 구제’ … 무패 경험이 의사들 ‘자신감’ 키웠다<br />

“면허정지·구속” 정부 엄포 놨지만, 전공의 이탈·동맹휴학 되레 확산<br />

한국 정부의 의대 증원에 반대하는 전<br />

커지고 있다.<br />

◇ 파업 때마다 정부 ‘백기’·국시 거부한<br />

블에 앉았다.<br />

공의들의 대규모 병원 이탈에 이어 의대<br />

교육부에 따르면 지난 사흘간 총 34개<br />

의대생마저 ‘구제’ … ’자신감’ 커진 의사들<br />

결국 의협은 2020년 9월 의대 증원과 공<br />

생들의 동맹휴학 등 의료계가 ‘동시다발적<br />

의대에서 1만1천778명이 휴학을 신청했<br />

의사들이 이처럼 ‘자신감’을 내비치는<br />

공의대 설립을 원점에서 재논의한다는 정<br />

실력행사’에 나서면서 의료대란이 현실로<br />

다. 전국 의과대학 재학생 1만8천793명의<br />

데는 그 동안 파업 등 집단행동을 통해 정<br />

부의 ‘항복 선언’을 받아냈다.<br />

나타났다.<br />

62.7%에 이른다.<br />

부의 ‘항복’을 얻어낸 수차례 경험이 있기<br />

당시 의대생들은 동맹휴학과 함께 의사<br />

전공의는 물론 선배 의사인 개원의 단체,<br />

의사들과 의대생들은 정부의 엄포에 대<br />

때문이다.<br />

국가고시마저 대규모로 거부했다.<br />

예비 의사인 의대생들까지 집단행동에 나<br />

해 ‘비웃음’에 가까운 반응마저 내비쳤다.<br />

2000년 의약분업 시행 당시 병원의 약<br />

정부는 의대 증원을 포기한 후에도 “국<br />

서는 데에는 ‘무패’( 無 敗 )의 경험이 적잖은<br />

노환규 대한의사협회(의협) 전 회장은<br />

처방이 불가능해지자 의료계는 전공의부<br />

시 재응시는 원칙에 어긋난다”며 의대생의<br />

영향을 끼쳤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br />

SNS에 “정부는 의사들을 이길 수 없다”며<br />

터 동네의원까지 대규모 파업에 돌입하는<br />

재응시를 거부했으나, 의료계의 잇단 탄원<br />

‘아무도 대체할 수 없는 인력’이라는 특<br />

“(정부가) 의사들을 이길 수 있다고 생각<br />

등 강력하게 반발했다.<br />

에 결국 재응시 기회를 줬다.<br />

수성 때문에 결국 정부가 의료 붕괴를 우<br />

한 것 자체가 어이없을 정도로 어리석은<br />

의료대란이 현실화하자 정부는 어쩔 수<br />

재응시 기회를 얻은 의대생들은 시험을<br />

려해 의사에 손을 내밀어야 했던 그간의<br />

발상”이라는 글을 올렸다.<br />

없이 다양한 ‘당근책’을 내놓아야 했다.<br />

치르고 면허를 취득했다.<br />

경험이 ‘자신감’을 키워줬다는 얘기다.<br />

그는 “겁을 주면 의사들은 지릴 것으로<br />

수가 인상, 전공의 보수 개선 등과 함께<br />

당시 동맹 휴학했던 의대생과 집단휴진<br />

생각했나 보다”, “의료대란은 피할 수 없을<br />

‘의대 정원 10% 감축’에 합의했다. 이 때<br />

을 벌였던 전공의도 무사히 학교와 병원으<br />

◇ “면허박탈” 엄포에도 집단사직·동맹<br />

것” 등 격한 발언을 이어갔다. 실제로 그의<br />

정원 감축은 나중에 의사인력 부족을 불<br />

로 돌아갔다. 정부는 ‘업무개시명령’을 어<br />

휴학 확산 … “정부는 의사 못 이겨”<br />

‘예언’대로 의료대란은 현실이 됐다.<br />

러오게 된다.<br />

긴 전공의들에 대한 고발도 취하했다.<br />

22일 의료계에 따르면 정부는 의대 증원<br />

의대생 동맹휴학에 교육부는 “동맹휴학<br />

2014년에는 정부가 원격의료를 추진했<br />

이처럼 번번이 정부가 의사들의 저항을<br />

을 발표한 이래 의사들의 집단행동이 있을<br />

은 대학 학칙상 휴학 요건에 해당하지 않<br />

으나, 이에 반대하는 대한의사협회가 총파<br />

이기지 못하고 물러서다 보니 ‘의사불패’<br />

경우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하게 대응하겠<br />

는다”며 법과 원칙에 따른 엄정한 학사 관<br />

업을 주도해 집단휴진을 벌였고 결국 정부<br />

의 신화가 만들어졌고, 이는 “정부는 의사<br />

다고 강조해 왔다.<br />

리를 강조한다.<br />

가 물러섰다.<br />

를 이길 수 없다”는 발언이 나온 배경이<br />

보건복지부는 업무 미복귀자에 대한 ‘의<br />

그러나 이에 대한 반응도 ‘빈정거림’에<br />

2020년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인한 공중<br />

됐다.<br />

사면허 정지’, 법무부는 집단행동 주동자<br />

가깝다.<br />

보건 위기 상황에서 정부는 다시 의대 증<br />

남은경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br />

에 대한 ‘구속수사’ 원칙을 내세우며 엄포<br />

의대생 동맹휴학을 다룬 한 온라인 커뮤<br />

원을 추진했다.<br />

사회정책국장은 “그동안의 경험을 통해 처<br />

를 놨다.<br />

니티에는 정부의 엄포를 비웃는 글이 잇따<br />

여당과 정부는 공공의대 신설과 더불어<br />

벌받지 않는다는 게 각인되고, 학습된 상<br />

하지만 정부의 ‘엄포’를 비웃듯 전공의<br />

라 올라왔다.<br />

10년간 총 4천명의 의사 인력을 추가로 양<br />

태여서 ‘자신감’ 있게 집단행동에 나서는<br />

사직과 동맹휴학은 들불 번지듯 확산일로<br />

한 작성자는 “휴학계 내더라도 실제 1<br />

성하는 방안을 내밀었다.<br />

게 아니겠느냐”고 분석했다.<br />

를 걷고 있다.<br />

년 유급 안 된다”며 “1년 인턴 인원이 없<br />

의협은 즉각 ‘총파업’을 선언했고, 전공<br />

그는 “오래 가면 갈수록 (정부가) 버틸<br />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전날까지 주요<br />

어지는데 그렇게는 안 되고, 결국 다 올라<br />

의들은 ‘집단휴진’에 들어갔다.<br />

수 없을 것이라는 생각을 지금도 가지고<br />

100개 수련병원 소속 전공의의 74.4%인 9<br />

갈 수 있으니 걱정 안 하셔도 될 듯하다”고<br />

이들이 대학병원 중환자실, 분만실, 수<br />

있는 것”이라며 “하지만 지금은 의대 증원<br />

천275명이 사직서를 제출했다. 병원을 이<br />

적었다. 다른 작성자도 “다 같이 휴학계 내<br />

술실, 투석실, 응급실 등 필수인력까지 모<br />

찬성 여론이 압도적이라는 사실도 잊지 말<br />

탈한 전공의도 8천24명에 달한다.<br />

면 어차피 나중에 다 같이 구제될 것”이라<br />

두 포함한 전면 파업에 나서면서 ‘의료대<br />

아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br />

의대생들의 동맹휴학도 걷잡을 수 없이<br />

는 글을 올렸다.<br />

란’이 벌어졌다. 정부는 또다시 협상 테이<br />


70 | KOREA NEWS KOREA TOWN NEWS • FEB 23 2024<br />

민주 1차 경선서 ‘비명’ 조오섭 등 광주 현역 대거 탈락<br />

친문 윤영덕, 친명 정진욱에게 패해 … 계파 갈등 이어질 듯<br />

글에서 “권리당원 ARS 투표 전화<br />

원 등은 모두 경선에서 승리, 총선<br />

번호는 투표 개시 직전까지 철저<br />

행을 확정했다.<br />

하게 비공개로 관리돼야 하는데<br />

원외 인사들끼리 겨룬 지역 중<br />

도 투표 시작 전 정 후보 측은 이<br />

서울 송파을은 송기호 변호사가,<br />

를 활용해 적극적으로 선거운동<br />

부산 금정은 박인영 전 부산시의<br />

을 했다”고 주장했다.<br />

회 의장이, 울산 남구을은 박성진<br />

그러면서 “당은 신속히 사건의<br />

전 구의원이, 경북 포항남구·울릉<br />

진상을 규명해 엄중 조처하라”고<br />

은 김상헌 전 경북도의원이 후보<br />

촉구했다.<br />

로 선출됐다.<br />

광주 3곳을 포함해 이날 경선<br />

경북 구미을은 김현권 전 의원<br />

결과가 발표된 지역 중 현역 의원<br />

이, 경남 창원·진해는 황기철 전<br />

이 패한 곳은 총 5곳이다.<br />

국가보훈처장이, 경남 사천·남해·<br />

전북 익산갑에선 18대 국회부<br />

하동은 제윤경 전 의원이 각각 승<br />

터 내리 3선을 지낸 이춘석 전 의<br />

리했다.<br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21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br />

원이 초선인 김수흥 의원을 꺾었<br />

고, 제주 제주갑에서는 문대림 전<br />

한편, 당 선거관리위원장으로<br />

경선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었던<br />

더불어민주당이 4·10 총선 후보<br />

를 마셨고, 북구을에선 이형석 의<br />

영하는 결과로 보인다”고 해석<br />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이사<br />

정필모 의원은 이날 오후 사임했<br />

공천을 위해 실시한 1차 경선에서<br />

원이 전진숙 전 광주시의원에게<br />

했다.<br />

장이 송재호 의원을 이기고 공천<br />

다고 당은 밝혔다.<br />

‘텃밭’인 광주 지역의 현역 의원들<br />

패했다.<br />

그러나 비명(비이재명)계인 조<br />

을 받았다.<br />

정 의원 대신 경선 결과 발표<br />

이 무더기로 탈락했다.<br />

광주 동남갑에선 원내대변인인<br />

의원과 역시 문재인 정부 청와대<br />

불출마 선언이나 컷오프(공천<br />

에 나선 선관위 부위원장 강민<br />

민주당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br />

윤영덕 의원이 정진욱 당대표 정<br />

출신으로 비명계로 분류되는 윤<br />

배제)가 아닌 경선을 통한 현역 의<br />

정 의원은 기자들에게 “정 의원<br />

21일 오후 여의도 당사에서 이 같<br />

무특보에게 패해 탈락했다.<br />

의원이 탈락하면서 공천을 둘러<br />

원 탈락은 이번이 처음이다.<br />

이 건강상의 이유로 사임했다”고<br />

은 결과를 포함해 권리당원 ARS<br />

이날 발표된 광주 지역 세 곳 모<br />

싼 친명(친이재명)계와 비명계 간<br />

김영호(서울 서대문을), 남인순<br />

전했다.<br />

투표와 일반 여론조사를 50%씩<br />

두 현역 의원이 경선 문턱을 넘지<br />

갈등이 지속할 것으로 보인다.<br />

(서울 송파병), 정일영(인천 연수<br />

‘비명계에서 제기하는 여론조<br />

반영한 21곳의 경선 결과를 발표<br />

못한 것이다.<br />

윤 의원을 꺾은 정 특보는 대표<br />

을), 맹성규(인천 남동갑), 조승래<br />

사 불공정성이 정 의원의 사임<br />

했다.<br />

이를 두고 당 관계자는 통화에<br />

적인 친명계 인사로 분류된다.<br />

(대전 유성갑), 임오경(경기 광명<br />

에 관련이 있나’라는 물음에 강<br />

광주 북구갑에선 조오섭 의원<br />

서 “광주에서 ‘물갈이’를 요구하<br />

윤 의원은 이날 경선 결과가 발<br />

갑), 이학영(경기 군포), 윤후덕(경<br />

의원은 “전혀 관계 없다”고 대답<br />

이 정준호 변호사에게 패해 고배<br />

는 목소리가 컸던 분위기를 반<br />

표되기에 앞서 페이스북에 올린<br />

기 파주갑), 어기구(충남 당진) 의<br />

했다.<br />

개혁신당, ‘5석 보조금’ 6억원 동결 … “쓰지 않고 반납 추진”<br />

“22대 국회 첫 입법과제로 ‘보조금 반납’ 미비 해소 후 반납”<br />

개혁신당이 제3지대 통합으로 현역의원<br />

5명을 채워 중앙선관위원회에서 받은 6억6<br />

천만원의 1분기 경상보조금을 일단 ‘동결’<br />

하기로 했다.<br />

이낙연 대표가 이끄는 새로운미래와 결<br />

별했으니 통합으로 받은 보조금은 선관위<br />

에 반납하겠다는 게 개혁신당의 입장이지<br />

만, 현재로선 관련 규정이 없어 보조금을<br />

반납할 방법이 마땅치 않은 만큼 이 돈을<br />

쓰지 않고 보관하고 있겠다는 것이다.<br />

이준석 대표는 21일 국회 최고위원회의<br />

후 기자들에게 보조금 반납과 관련해 “그<br />

문제에 대해 명쾌하게 선관위에서 오늘 (반<br />

납이 가능한지) 공식적인 답변을 받게 돼<br />

있다”고 밝혔다.<br />

또 “선관위 답변 여부와 무관하게 해당<br />

금액은 동결할 계획”이라며 “동결하고 최<br />

대한 빠르게 반환할 방법을 찾을 것이고,<br />

만약 입법 미비 사항이라 이런 일이 장기화<br />

한다면 22대 국회 첫 입법과제로 입법 미비<br />

점이 해소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br />

이 대표는 이날 오후 페이스북에서도 “정<br />

당 회계는 투명하게 보고되기 때문에 다음<br />

에 회계를 보고할 때 동결된 금액이 그대로<br />

보일 것”이라고 강조했다.<br />

이어 “2020년 선거에서 미래통합당의 위<br />

성정당인 미래한국당은 61억원의 선거보<br />

조금을 수령했다. 이번에도 위성정당으로<br />

국고에서 빼갈 수십억 원의 보조금을 쓸 것<br />

인지 반환할 것인지 입장을 밝히라”며 국민<br />

의힘에 화살을 돌렸다.<br />

허은아 수석대변인은 BBS 라디오에서 “우<br />

리도 당황스러웠다”며 “우리는 그걸 다시 반<br />

환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반환하려고 했는<br />

데 법적으로 안 되더라. 기부도 불가능하<br />

다”고 설명했다. 허 수석대변인은 “우리가<br />

국회에 들어가게 되면 이런 상황이 됐을<br />

때 보조금을 다시 나라에 반납할 수 있도<br />

록 하는 법안을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이라<br />

며 “그 비용 자체를 쓰지 않고 그대로 보관<br />

하고 있다가 법안이 통과되면 바로 반납할<br />

것”이라고 밝혔다.<br />

선관위는 개혁신당이 문의한 보조금 반<br />

환 가능 여부를 검토 중이다. 다만 이날 중<br />

공식 답변을 할 수 있을지는 알 수 없다는 조금 반환을 위한 법 규정이 딱히 없다고<br />

입장이다.<br />

설명했다.<br />

선관위 관계자는 “보조금은 용도가 정해 개혁신당은 앞서 제3지대 통합으로 김종<br />

져 있고 정당이 해산하거나 등록 취소됐을 민, 양향자, 이원욱, 조응천 의원 등 의석 4<br />

땐 국고에 반환하게 돼 있다”며 “과거 통합 석을 확보한 뒤 보조금 지급일인 15일 하<br />

진보당 해산처럼 특수한 경우가 아니고서 루 전 무소속 양정숙 의원의 합류로 5석을<br />

는 보조금은 용도에 맞게 사용하게 돼 있 채워 6억6천654만원의 보조금을 받았다.<br />

다”고 말했다.<br />

그러나 새로운미래와 통합 11일 만에 결<br />

이 관계자는 “보조금을 반환할 경우까 별하면서 김종민 의원이 탈당하자 보조금<br />

지 고려해서 입법되어 있지는 않다”며 보 ‘먹튀’ 논란에 휩싸였다.<br />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가 21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FEB 23 2024 • KOREA TOWN NEWS KOREA NEWS | 71<br />

한국 정부가 ‘택배 과대포장<br />

규제’를 오는 4월 말 시행하기 위<br />

해 쿠팡, 컬리, 쓱닷컴, CJ대한통<br />

운 등 10여개 유통사 임원급을<br />

21일 오전 초청해 간담회를 열<br />

었다.<br />

유통업계는 자원순환을 위한<br />

정책에 공감을 표하면서도 당장<br />

두 달 뒤 시행하기엔 ‘현실적 어려<br />

움’이 있다는 입장이다.<br />

21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이날<br />

환경부는 기후탄소정책실장과 자<br />

원순환정책과장 등이 백화점, 홈<br />

쇼핑, 온라인쇼핑몰, 택배업계 임<br />

원급 관계자를 모아 ‘온라인 유통<br />

업계 자원순환을 위한 정책협의<br />

회’를 개최했다.<br />

오는 4월 30일부터 시행될 택<br />

배 과대포장 규제는 소비자에게<br />

제품을 보내기 위한 일회용 포장<br />

은 ‘포장공간비율이 50% 이하, 포<br />

장 횟수는 1차례 이내’여야 한다<br />

는 것이 골자다.<br />

설 연휴 기간 쌓인 재활용 쓰레기<br />

택배 과대포장 규제 시행 코앞 …<br />

업계는 ‘현실적 어려움’ 호소<br />

과대포장은 자원재활용법과 환<br />

경부령인 제품포장규칙(제품의 포<br />

장재질·포장방법에 관한 기준 등<br />

에 관한 규칙)으로 규제된다.<br />

과대포장 규제를 적용받는 품<br />

목은 가공식품, 음료, 주류, 건강<br />

기능식품, 화장품, 의약외품, 의류,<br />

전자제품 등이다.<br />

가로, 세로, 높이 합이 50cm 이<br />

하인 포장은 택배 과대포장 규제<br />

를 적용받지 않는다.<br />

관련 규제는 2022년 4월에 개<br />

정됐으나 2년간 유예돼 올해 4월<br />

말 시행 예정이다.<br />

유통업계는 “상품 포장 종류가<br />

너무 다양해 일률적으로 바로 규<br />

제하긴 현실적으로 어렵다. 도저<br />

히 맞출 수가 없다”는 입장이지만,<br />

환경부는 4월 말부터 강행하겠다<br />

는 의지를 보였다.<br />

환경부는 다만 작년 하반기 빨<br />

대 등 일회용품 규제를 졸속으로<br />

완화해 비판받았기에 택배 과대<br />

포장 규제와 관련해서는 이달 15<br />

일 유통업계 실무진급 간담회에<br />

이어 이날 임원진급 간담회를 열<br />

고 업체들과 MOU(양해각서)를<br />

체결하고자 한다.<br />

유통업계는 “자원 순환을 위해<br />

코팅이 없는 박스와 포장재 사용<br />

등 택배 쓰레기 저감 노력에는 공<br />

감하고 동참하겠지만 당장 두 달<br />

뒤부터 수천, 수만 가지 크기의 상<br />

품을 획일적으로 포장해 배송하<br />

라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br />

고, 탁상행정”이라고 목소리를 높<br />

였다.<br />

가령, 쿠팡이 로켓배송 시 각각<br />

의 상품을 비닐 포장에 담아서 배<br />

송하는 것도 규제 대상이다.<br />

환경부는 “수송에 필요한 보냉<br />

재 등은 제품의 일부로 보아 택배<br />

포장공간비율에서 제외할 방침”<br />

이라고 밝혔지만, 당장 두 달 뒤<br />

시행을 앞두고 여전히 다양한 예<br />

외 사례에 대한 가이드라인이 확<br />

정되지 않아 포장 재료와 이를 위<br />

한 작업 최적화 등을 준비하지 못<br />

하고 있다.<br />

환경부는 업계 요청을 받아 ▲<br />

길이가 길거나 납작한 제품은 포<br />

장공간비율 미적용 ▲ 종이 완충<br />

재 사용 시 포장공간비율 유연화<br />

적용 ▲ 도난·파손 등을 위한 포<br />

장재는 미적용 ▲ 고객이 선물용<br />

도 등 포장 요청 시 미적용 ▲ 2<br />

개 이상 합쳐 배송 시 포장공간비<br />

율 및 포장 횟수 미적용 등 방안<br />

을 검토 중이다.<br />

4월 말부터 해당 규제가 시행되<br />

면 소비자가 업체의 미준수 사항<br />

을 신고할 수 있다.<br />

업계는 규제 위반 신고 주체가<br />

소비자인 점도 기업에 부담을 준<br />

다고 본다.


72 | KOREA TOWN NEWS<br />

FEB 23 2024


FEB 23 2024 KOREA TOWN NEWS | 73


74 | KOREA NEWS KOREA TOWN NEWS • FEB 23 2024<br />

尹 대통령 “집단 진료거부 절대 안돼 … 2천명은 최소한 확충 규모”<br />

“의대 정원 27년간 단 1명도 못 늘려 … 지역 의료서비스 현실, 비참하기 짝이 없어”<br />

윤석열 대통령은 20일 정부<br />

의 의대 증원 방침에 반발해 일<br />

부 의사들이 집단행동에 나선 데<br />

대해 “의료 현장의 주역인 전공<br />

의와 미래 의료의 주역인 의대생<br />

들이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볼모<br />

로 집단행동을 해서는 안 된다”<br />

고 말했다.<br />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br />

실에서 TV로 생중계된 국무회의<br />

모두발언에서 “지난주 전공의 사<br />

직 등 집단 휴직이 예고되면서 수<br />

술이 축소되거나, 암 환자 수술이<br />

연기되는 사례가 발생했다”며 이<br />

같이 지적했다.<br />

윤 대통령은 정부의 의료 개혁<br />

윤석열 대통령이 20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br />

게 사실”이라며 “근본 원인을 철<br />

저하게 분석하고, 기존에 추진했<br />

던 정책을 꼼꼼하게 살펴서 저출<br />

산 정책을 재구조화해야 한다”고<br />

강조했다.<br />

또 청년들의 양육·고용·주거 불<br />

안을 언급하며 “확실하게 피부에<br />

와닿는 대책이 아니라면 어떤 정<br />

책도 효과가 없을 것이다. 출산과<br />

양육에 직접 도움이 되는 정책들<br />

을 발굴해 흔들림 없이 추진하겠<br />

다”고 약속했다.<br />

최근 일부 기업이 파격적 규모<br />

의 출산 장려금 등을 지급하는 데<br />

대해 “정말 반갑고 고맙다. 정부도<br />

보고만 있지 않겠다”며 “세제 혜<br />

에 대해 “국민 생명과 안전을 지키<br />

는 의료 자원을 효율적으로 관리<br />

집단적인 진료 거부를 해서는 절<br />

세계 최고 수준으로 올려놓았다”<br />

택 등 다양한 지원 방안을 신속하<br />

는 일은 국가안보, 치안과 함께 국<br />

해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지켜야<br />

대 안 된다”고 말했다.<br />

며 의학교육에 더 필요한 부분에<br />

게 마련하겠다”고 말했다.<br />

가가 존립하는 이유이자 정부에<br />

한다”고 강조했다.<br />

특히 윤 대통령은 정부가 내년<br />

투자와 지원을 마다하지 않겠다고<br />

최근 부위원장을 새로 위촉한<br />

게 주어진 가장 기본적인 헌법적<br />

그러면서 “의사는 군인, 경찰과<br />

도 입시부터 의대 정원을 2천명<br />

약속했다.<br />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를 향해서<br />

책무”라며 “그러한 차원에서 국가<br />

같은 공무원 신분이 아니더라도<br />

늘리겠다고 한 데 대해 “일각에서<br />

윤 대통령은 “대한민국 의료 역<br />

는 “비상한 각오를 갖고 저출산<br />

는 2천 명 증원이 과도하다며 허<br />

량은 세계 최고이지만, 환자와 국<br />

대응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해주<br />

황한 음모론까지 제기하고 있다”<br />

민이 지역에서 마주하는 의료서<br />

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아울러<br />

“20억 차익?” … 강남구 개포동 아파트<br />

무순위 청약 눈길<br />

며 “하지만 이 숫자도 턱없이 부<br />

족하다. 2천 명 증원은 말 그대<br />

로 최소한의 확충 규모”라고 설<br />

비스 현실은 너무나 실망스럽고<br />

어떻게 보면 비참하기 짝이 없다”<br />

며 “의료인들은 더 이상 늦출 수<br />

부위원장을 비상근직에서 상근직<br />

으로 바꾸고, 직급과 예우를 상향<br />

시켜 국무회의에 참석시키겠다고<br />

명했다.<br />

없는 의료개혁에 동참해달라”고<br />

말했다.<br />

지난 2020년 분양된 서울 강남구 개포동 ‘디에이치 퍼<br />

이는 정부가 2천 명으로 발표한<br />

호소했다.<br />

윤 대통령은 봄철 미세먼지와<br />

스티어 아이파크’ 아파트가 계약취소분 3가구에 대한 무<br />

의대 정원 증원 규모에 대해 의료<br />

이와 함께 의료인들에 대한 정<br />

관련해서는 “엘니뇨와 같은 이상<br />

순위 청약을 실시한다.<br />

계와 협상을 거쳐 조정이 이뤄질<br />

당한 보상과 사법리스크 경감 등<br />

기후로 대기가 정체되면서 미세먼<br />

20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br />

것이란 일각의 전망을 일축한 것<br />

정부의 지원 대책을 거론하며 “여<br />

지 농도도 예년보다 높아질 것으<br />

크’는 오는 21일 공고를 내고 전용면적 34m2, 59m2, 132<br />

으로 풀이된다.<br />

러분이 소신껏 진료할 수 있는 환<br />

로 예상된다”며 지난해 1<strong>2월</strong>부터<br />

m2 등 3가구에 대한 무순위 청약을 26일부터 받을 예정<br />

윤 대통령은 “의료개혁 필요성<br />

경을 책임지고 만들겠다”고 약속<br />

시행된 ‘계절 관리제’ 외에도 더<br />

이다. 당첨자 발표는 29일이다.<br />

은 이미 오래전부터 제기돼 왔다”<br />

했다.<br />

강도 높은 대비가 필요하다고 지<br />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는 현대건설[000720]과<br />

며 “의료개혁이 시급한데도 역대<br />

윤 대통령은 마무리 발언에서<br />

적했다.<br />

HDC현대산업개발[294870]이 개포주공1단지를 재건축<br />

어떤 정부도 해결책을 제시하지<br />

도 의료개혁에 대한 확고한 입장<br />

윤 대통령은 ‘늘봄학교’와 관련<br />

한 총 6천702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올해 1월 입주를 시<br />

못한 채 30년 가까이 지났다”고<br />

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고 김수경<br />

해선 “국가가 아이들을 돌보는 것<br />

작했다.<br />

지적했다.<br />

대변인이 전했다.<br />

은 어떤 수단을 동원해서라도 해<br />

이번에 나온 3가구의 분양가는 전용 34m2 6억7천만<br />

이어 “필수의료 분야 인력은<br />

윤 대통령은 “의료개혁 과정에<br />

결해야 할 인도적 문제이자 인권<br />

원, 59m2 13억2천만원, 132m2 22억6천만원으로 4년 전<br />

현저하게 줄어들었고 지역 필수<br />

서 국민의 생명과 건강이 위협받<br />

의 문제”라며 “우리 사회 모두가<br />

최초 분양 때와 같은 수준이어서 상당한 시세차익이 예<br />

의료도 함께 붕괴했다”며 “지역<br />

는 것은 있을 수 없다”며 “내각<br />

내 아이를 돌본다는 생각으로 동<br />

상된다.<br />

필수의료 체계 붕괴는 지역에 사<br />

전부가 일치단결해서 국민들이<br />

참해야 한다”고 말했다.<br />

전용 59m2는 지난해 1<strong>2월</strong> 22억198만원에 거래됐고, 전<br />

는 국민의 건강과 안전이 매우<br />

피해가 없도록 해 달라”고 당부<br />

또 “우리 사회에서 아이들을 기<br />

용 132m2는 최근 49억원에 매매 계약이 체결됐다.<br />

위험해졌다는 것을 의미한다”고<br />

했다.<br />

르는 문제에 행여라도 정치가 개<br />

했다.<br />

또 “임상의사도 중요하지만, 첨<br />

입해서 영향을 미치면 안 된다”고<br />

윤 대통령은 의대 증원으로 의<br />

단 바이오 및 헬스케어 분야의 국<br />

언급하면서 “교육부, 지자체뿐만<br />

학교육의 질이 저하될 것이라는<br />

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도 의<br />

아니라 전 내각이 늘봄학교 안착<br />

일각의 주장에 대해 “서울대 의<br />

료 인력 확충은 중요하다”고 덧붙<br />

에 힘써 달라”고 주문했다.<br />

대 정원은 현재 한 학년 135명이<br />

였다.<br />

윤 대통령은 학교폭력 대응을<br />

지만 40년 전인 1983년엔 무려<br />

윤 대통령은 저출산 문제와 관<br />

두고선 “문제를 조사·심의·의결<br />

260명이었다”며 “정원이 더 많았<br />

련, 곧 2023년도 합계출산율이 발<br />

하는 과정에서 교사나 학교가 일<br />

던 그때 교육받은 의사들 역량이<br />

표된다며 “문제가 얼마나 심각한<br />

을 떠안지 않게 하라”며 “심의·의<br />

조금도 부족하지 않았다”고 반박<br />

지 다시 한번 숫자로 확인하게 될<br />

결기관도 전국 공통 기준을 만들<br />

했다.<br />

것”이라고 말했다.<br />

어 어디서든 비슷한 비행에 대해<br />

그러면서 “오히려 이분들이 뛰<br />

이어 “저출산 문제는 단기간에<br />

선 비슷한 제재가 이뤄지도록 해<br />

디에이치퍼스티어아이파크(개포주공1단지 재건축) 조감도<br />

어난 역량으로 대한민국 의료를<br />

해결할 수 있는 즉효 대책이 없는<br />

야 한다”고 강조했다.


FEB 23 2024 • KOREA TOWN NEWS KOREA NEWS | 75<br />

차에 치인 뒤 뒤따르던 차에<br />

8km 끌려간 50대 숨져<br />

제주에서 보행자가 차에 치인 뒤 뒤따르던 차량에 8km를<br />

끌려가다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br />

서귀포경찰서 등에 따르면 19일 오후 7시 7분께 서귀포시<br />

안덕면 덕수1교차로 인근에서 50대 여성 보행자 A씨가 40<br />

대 B씨가 몰던 승용차에 치였다.<br />

쓰러진 A씨는 50대 C씨가 몰던 스포츠유틸리티차량<br />

인천서 현금 10억 가로채 달아난 6명 …<br />

가상화폐로 바꿔주겠다고 속여<br />

현금 10억원가량을 가로채 달아<br />

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br />

인천 중부경찰서는 특정경제범<br />

죄가중처벌법상 사기 혐의로 A씨<br />

등 20∼30대 남성 6명을 체포해<br />

조사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br />

A씨 등은 전날 오후 4시께 인천<br />

시 동구 송림동 길거리에서 40대<br />

하루만에 붙잡혀<br />

겠다”고 하고는 차 문 옆에 앉아<br />

있던 B씨를 밀친 뒤 곧바로 문을<br />

닫고 달아난 것으로 조사됐다.<br />

당시 B씨는 “가상화폐를 싸게<br />

사려고 현금 10억원을 건네줬는<br />

데 3∼4명이 승합차를 타고 그대<br />

로 도주했다”고 신고했다.<br />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폐<br />

쇄회로(CC)TV를 토대로 추적<br />

붙잡혀 경찰서에 함께 출석했다.<br />

조사 결과 지인 사이인 A씨 일<br />

당은 현장에서 현금을 받으면 5<br />

초 만에 테더코인으로 바꿔 전자<br />

지갑에 넣어주겠다며 B씨를 속인<br />

것으로 파악됐다.<br />

가상화폐인 테더코인은 가치를<br />

미국 달러화에 고정시킨 ‘스테이<br />

블 코인’으로 알려졌다.<br />

(SUV)에 걸려 약 8km를 끌려갔다.<br />

애초 1차 사고 직후 운전자 B씨 신고를 받고 경찰과 소방<br />

대원들이 출동해 현장 인근을 수색했으나 차량에 치인 보행<br />

자를 발견하지 못했다.<br />

이후 약 50분 뒤인 오후 7시 56분께 서귀포시 대정읍사무<br />

소 인근에 사람이 쓰러져 있다는 SUV운전자 C씨 신고가 접<br />

수됐다. C씨는 목적지에 도착해 주차한 뒤 도로에 쓰러져 있<br />

는 A씨를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br />

경찰은 앞서 사고를 당했던 A씨임을 확인하고 두 차량 운<br />

전자를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사 혐의로 입건해 정확한<br />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br />

경찰은 A씨가 1차 사고로 도로에 쓰러진 뒤 뒤따르던 SUV<br />

의 하부 구조물에 옷가지 등이 걸려 끌려간 것으로 보고 있다.<br />

개인투자자 B씨로부터 현금 9억6<br />

해 이날 새벽 일당 6명 중 5명<br />

B씨는 경찰 조사에서 “A씨 일<br />

천615만원을 가로채 달아난 혐의<br />

을 인천 일대에서 차례로 긴급<br />

당과는 지인 소개로 알게 됐다”며<br />

씨 일당을 상대로 구체적인 범행<br />

벽 시간에 검거해 범행 동기와 경<br />

를 받고 있다.<br />

체포했다.<br />

“건넨 돈은 모두 내 돈이 맞다”고<br />

경위를 조사한 뒤 이들의 구속영<br />

위를 추후 다시 조사할 예정”이라<br />

이들은 카니발 차량 안에서 “현<br />

공범 1명은 미처 차량에 타지<br />

진술했다.<br />

장을 신청할 방침이다.<br />

며 “B씨의 자금 출처도 추가로 확<br />

금을 주면 테더코인으로 바꿔주<br />

못했다가 전날 현장에서 B씨에게<br />

피해금을 모두 회수한 경찰은 A<br />

경찰 관계자는 “A씨 일당을 새<br />

인하고 있다”고 말했다.


76 | KOREA TOWN NEWS<br />

FEB 23 2024


FEB 23 2024 KOREA TOWN NEWS | 77<br />

김밥+꼬치어묵<br />

$4.99


78<br />

KOREA TOWN NEWS<br />

FEB 23 2024<br />

기사제보 : info@dallasKTN.com<br />

마르크 뤼터 네덜란드 총리<br />

네덜란드 총리, 차기 나토 수장 유력 … 미·영 “강력 지지”<br />

하반기 교체 예정 … 회원국 31개국 중 약 20개국 지지 확보<br />

올 하반기 교체되는 북대서양조약기구<br />

나토 규정에 따르면 신임 사무총장으로<br />

했다.<br />

리로 재직 중인 뤼터 총리는 지난해 7월 내<br />

(NATO·나토) 사무총장에 마르크 뤼터 네<br />

선출되려면 31개 회원국의 만장일치 동의<br />

나토에서 네덜란드를 포함한 EU 국가<br />

분을 이유로 연립정부를 해산시키고 정계<br />

덜란드 총리가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br />

가 필요하다. 나토 주축인 미국의 지지도<br />

들이 다수를 차지하지만, 사무총장으로서<br />

은퇴를 전격 선언했다. 새 연정 구성이 마<br />

로이터 통신, 폴리티코 등에 따르면 익명<br />

결정적 변수로 꼽힌다.<br />

EU와 비( 非 )EU 회원국 간 균형을 맞춰 조<br />

무리되면 총리직에서 물러난다.<br />

의 미 당국자는 22일(현지시간) 조 바이든<br />

뤼터 총리로선 일단 미국을 비롯한 핵<br />

직을 운영해야 한다는 취지다.<br />

그는 정계 은퇴 선언 석달 만인 작년 10<br />

대통령이 나토 신임 사무총장 후보로 뤼터<br />

심 회원국들의 지지를 확보하며 사무총<br />

헝가리의 경우 ‘민주주의 퇴보’를 강하<br />

월 공개석상에서 나토 사무총장직에 관심<br />

총리를 “강력히 지지한다”고 밝혔다.<br />

장직에 한 걸음 더 가까워진 것으로 보<br />

게 비판하는 네덜란드와 관계가 불편하다.<br />

을 표명했다.<br />

이 당국자는 “뤼터 총리는 동맹의 중요<br />

인다.<br />

이 밖에 우크라이나의 나토 가입에 대<br />

당시 카야 칼라스 에스토니아 총리, 크리<br />

성을 깊이 있게 이해하고 있으며 타고난<br />

차기 사무총장은 11월 미 대선에서 도널<br />

해 더 적극적인 지원을 원하는 발트해 연<br />

스야니스 카린스 라트비아 외무장관도 함<br />

지도자이자 소통가”라며 “그의 리더십은<br />

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승리했을 때 나토<br />

안 회원국들이 상대적으로 소극적 태도를<br />

께 후보로 거론됐으나 현재는 뤼터 총리와<br />

이 중요한 시기에 동맹에 이바지하게 될<br />

분열을 막는 데 집중해야 하는 만큼 평소<br />

보인 뤼터 총리를 지지할지 미지수라는 시<br />

경쟁에서 크게 뒤처진 것으로 평가된다.<br />

것”이라고 말했다.<br />

나토 동맹을 중시하고 오랜 국정 운영 경<br />

각도 있다.<br />

새 사무총장의 취임 시기는 현직 수장인<br />

같은 날 영국 총리실 대변인도 기자들과<br />

험을 지닌 뤼터 총리에 대한 선호도가 높<br />

뤼터 총리가 후보로 떠오른 초기엔 네덜<br />

옌스 스톨텐베르그가 사임하는 10월 이후<br />

만나 뤼터 총리의 임명을 강력히 지지한다<br />

은 것으로 해석된다.<br />

란드의 방위비가 나토 목표치인 국내총생<br />

로 예상된다.<br />

고 공개적으로 밝혔다.<br />

물론 아직 변수는 있다.<br />

산(GDP) 대비 2%에 못 미쳐 부적합하다<br />

다만 나토는 올 상반기 안에는 후보를<br />

나토의 유럽 주요 국가인 프랑스, 독일<br />

지지 표명을 보류 중인 나머지 회원국<br />

는 비판이 나오기도 했다.<br />

확정, 오는 7월 정상회의 전에 공식 발표<br />

도 지지 대열에 합류한 것으로 알려졌다.<br />

중에는 나토 내에서 ‘마이 웨이’를 고집하<br />

실제로 그는 재임 중 긴축 재정을 명목<br />

할 전망이다.<br />

이로써 뤼터 총리는 현재까지 전체 31개<br />

는 튀르키예와 헝가리가 포함된 것으로 알<br />

으로 방위비를 계속 삭감했다. 그러나 우<br />

이와 관련 줄리앤 스미스 주나토 미 대<br />

회원국 중 20개국의 지지를 확보했다고 외<br />

려졌다.<br />

크라이나 전쟁 발발 이후 네덜란드가 다시<br />

사는 최근 기자들과 만나 동맹들이 “올해<br />

신은 전했다.<br />

튀르키예는 뤼터 총리에게 차기 사무총<br />

지출 규모를 확대, 올해는 GDP의 2%를 달<br />

1분기 이내에 (차기 사무총장) 선정 절차<br />

전체 회원국 약 3분의 2의 지지를 확보<br />

장이 되면 ‘중립성’을 지키겠다는 약속을<br />

성할 것으로 보인다.<br />

를 마무리하는 것을 목표로 해야 한다”고<br />

한 셈이다.<br />

해달라고 요구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은 전<br />

2006년 취임해 네덜란드 역대 최장수 총<br />

언급한 바 있다.<br />

“1인당 소득대비 양육비 세계 1위는 한국 … 그 다음은 중국”<br />

1인당 소득 대비 세계에서 가장 양육비가 많이 드<br />

는 나라는 한국이며, 중국이 그 뒤를 잇는다는 중국<br />

연구기관의 보고서가 나왔다.<br />

22일 미국 CNN방송에 따르면 베이징 인구·공공정<br />

책 연구기관인 위와인구연구소는 최근 발표한 2024<br />

년도판 ‘중국양육비용 보고서’에서 “중국에서 18세<br />

까지 자녀 1명을 키우는 데 들어가는 비용은 1인당<br />

국내총생산(GDP)의 6.3배인 7만4천800 달러(약 1억<br />

원)에 달했다”고 밝혔다.<br />

중국에서 자녀를 대학까지 보낼 경우에는 양육비<br />

는 9만4천500달러(약 1억2천500만원)로 늘어난다.<br />

1인당 GDP 대비 18세까지의 양육 비용은 한국이<br />

7.79배로 전 세계에서 가장 높았다.<br />

조사 대상국 가운데 한국, 중국에 이어 이탈리아<br />

(6.28배), 영국(5.25배), 뉴질랜드(4.55배)가 5위권을<br />

형성했고, 일본(4.26배), 미국(4.11배), 독일(3.64배)<br />

도 상대적으로 양육비가 많이 들었다.<br />

반면 싱가포르(2.1배)와 호주(2.08배), 프랑스(2.24<br />

배)는 소득과 비교해 상대적으로 양육비가 덜 드는<br />

것으로 나타났다.<br />

보고서는 “높은 출산 비용, 여성의 가정과 일의 양<br />

립이 쉽지 않은 이유 등으로 중국인의 출산 의향은<br />

세계에서 거의 최저 수준”이라며 “현 인구 상황을<br />

출생인구 붕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고 지적<br />

했다.<br />

실제로 중국의 신생아 수는 2022년과 2023년 잇<br />

달아 1천만명을 밑돌면서 2년 연속 내리 감소했다.<br />

중국 신생아 수가 1천만 명 이하로 떨어진 것은<br />

1949년 신중국 건국 이후 처음이다.<br />

전문가들은 중국의 출산 기피 현상은 높은 양육<br />

비와 함께 출산으로 인해 여성이 치러야 할 희생<br />

과 기회비용이 너무 크다는 데도 원인이 있다고 지<br />

적했다.


FEB 23 2024 KOREA TOWN NEWS | 79


80 | KOREA TOWN NEWS<br />

FEB 23 2024


FEB 23 2024 KOREA TOWN NEWS | 81


82 | WORLD NEWS KOREA TOWN NEWS FEB 23 2024<br />

타이항공, 보잉787 여객기 45대<br />

‘17조원’ 주문 … 태국 사상 최대<br />

심각한 경영난에 빠졌던 태국 타이항공이 여행 수요 회복<br />

에 힘입어 여객기 45대를 주문하는 등 몸집을 불리고 있다.<br />

21일 AFP통신과 현지 매체 타이PBS 등에 따르면 미국 보<br />

잉사는 타이항공이 보잉 787-9 드림라이너 45대를 주문했다<br />

고 전날 싱가포르에어쇼에서 밝혔다.<br />

보잉사는 성명을 통해 “타이항공이 더욱 효율적인 항공기<br />

로 기단을 교체·확장하고 동남아 전역의 높은 항공 수요에 대<br />

응해 노선을 신설하기 위해 787-9기종을 선택했다”며 이번<br />

주문은 태국 사상 최대 규모라고 전했다.<br />

제너럴 일렉트릭(GE)의 GEnx 엔진이 장착되는 이들 항공<br />

기는 2027년부터 10년에 걸쳐 인도될 예정이다.<br />

보잉사는 거래 규모는 공개하지 않았다. 정가 기준으로 이<br />

번 주문 금액은 131억6천만달러(17조6천억원) 규모지만, 일<br />

반적으로 대량 주문 시 할인이 적용된다.<br />

차이 이암시리 타이항공 최고경영자(CEO)는 “787 드림라<br />

이너 도입은 고객에게도 혜택을 주고 국가 경제에도 도움이<br />

될 것으로 자신한다”고 말했다.<br />

태국을 대표하는 항공사인 타이항공은 방만한 경영과 코로<br />

나19 사태로 부채가 3천320억밧(약 12조3천억원)까지 늘어<br />

2020년 5월 법정관리에 들어갔다.<br />

이후 회사는 기내 용품과 좌석, 수명을 다한 항공기 기체까<br />

지 팔며 자구 노력을 이어왔다.<br />

코로나19 사태 진정으로 여객기 수요가 회복되면서 타이항<br />

공은 회생에 속도를 내고 있다.<br />

최근 4분기 연속 흑자를 냈으며, 올해 기업회생절차를 마치<br />

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br />

하비에르 밀레이 아르헨티나 대통령<br />

아르헨 밀레이 취임 후<br />

빈곤율 57.6%로 상승 … 20년 만에 최악<br />

고물가와 불경기로 시름하는<br />

아르헨티나의 빈곤율이 57.6%<br />

로 20년 만에 최악의 수치를 기록<br />

했다고 현지 언론이 18일(현지시<br />

간) 보도했다.<br />

카톨릭대학(UCA) 산하 아르헨<br />

티나 사회부채 관측소의 ‘아르헨<br />

티나 21세기: 만성적 사회부채와<br />

증가하는 불평등. 전망과 도전’<br />

보고서를 인용한 현지 언론은 빈<br />

곤율이 2023년 1<strong>2월</strong> 49.5%에서<br />

<strong>2024년</strong> 1월 57.4%로 상승했다고<br />

일제히 전했다.<br />

UCA의 보고서에 따르면, 빈곤<br />

율 상승은 지난 1<strong>2월</strong> 극우 자유경<br />

제 신봉자인 하비에르 밀레이 대<br />

통령 취임 후 시행된 현지화 50%<br />

이상 평가절하가 식료품 가격과<br />

물가 전반을 급등시켰기 때문으<br />

로 지목됐다.<br />

UCA 측은 아르헨티나 인구의<br />

57.6%인 약 2천7백만명이 가난<br />

하고, 이 중 15%는 극빈층에 해<br />

당한다며 여기에는 물가 급등 외<br />

에 가계 수입의 문제도 반영돼 있<br />

다고 지적했다.<br />

UCA 사회부채 관측소 아구스<br />

틴 살비아 이사는 “이는 2004년<br />

도에 기록한 54.8% 이후 20년 만<br />

에 가장 높은 수치”라며 “당시는<br />

빈곤율 수치가 점차 낮아지면서<br />

2001∼2002년 경제위기에서 탈<br />

피하는 단계에 나타난 수치지만<br />

이번 수치는 정부의 경제 프로그<br />

램이 성공하지 못하면 (경제 붕괴<br />

에) 진입하는 단계에서 상승하는<br />

수치라는 점이 다르다”라고 설명<br />

했다.<br />

밀레이 정권 취임 이후 가장 경<br />

제적으로 고통을 받는 계층은 정<br />

부의 지원금을 받지 않는 중산층<br />

과 일부 서민층이며, 정부 보조금<br />

을 받는 사회 취약층도 이를 비<br />

켜가진 못한 것으로 보고서에 나<br />

타났다.<br />

밀레이 정권 취임 이후 1<strong>2월</strong> 물<br />

가상승률은 전년 대비 211.4%로<br />

세계 최고를 기록했고, 1<strong>2월</strong> 월간<br />

물가상승률 25.5%, 1월 월간 물가<br />

상승률 20.6%로 취임 2개월 만에<br />

누적 물가상승률은 51%가 됐다.<br />

UCA의 빈민보고서의 빈곤율<br />

수치가 발표되자 밀레이 대통령<br />

은 개인 SNS에 빈곤율은 “카스타<br />

(기득권, 기성정치인들)의 유산으<br />

로 아르헨티나 국민 10명 중 6명<br />

은 가난하다”며 국민이 변화를 위<br />

해 투표한 만큼 이를 이루기 위해<br />

노력할 것임을 시사했다.<br />

아르헨티나 정부는 지난 1월<br />

12년 만에 월간 재정 흑자를 기<br />

록했다. 밀레이 대통령은 흑자 달<br />

성을 자축하면서 “재정 균형에 협<br />

상은 없다”며 강한 정부예산 긴축<br />

의지를 보였다.<br />

경제전문가들은 전기세, 가스<br />

세, 대중교통 등 각종 대규모 공<br />

공요금 인상이 예고된 오는 3월<br />

과 4월이 가장 혹독한 시기가 될<br />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빈곤율<br />

은 최대 60%까지 오를 것으로 예<br />

측했다.<br />

타이항공, 보잉 787-9 45대 주문<br />

英 인니, 투표 관련 순직자 84명으로 늘어 … “과거보단 크게 줄어”<br />

이른바 ‘세계 최대 1일 선거’를 치른 인<br />

도네시아에서 이번 선거로 사망한 투표관<br />

리원 등 선거 관계자가 84명으로 늘어났다<br />

고 인도네시아 당국이 발표했다.<br />

21일(현지시간) 자카르타 포스트 등에<br />

따르면 인도네시아 보건부와 선거관리위<br />

원회는 지난 14일 치러진 선거를 전후해<br />

투표관리원 71명과 선거감독청에 채용된<br />

선거감독원 13명 등 84명이 과로 등으로<br />

사망했으며 약 4천600명이 건강 이상 증<br />

세를 호소해 병원에서 치료받았다고 발표<br />

했다. 앞서 당국은 이번 선거로 인한 사망<br />

자가 23명이라고 발표했지만, 며칠 새 60<br />

여명 더 늘어났다.<br />

이에 부디 구나디 사디킨 보건장관은 선<br />

거를 앞두고 투표관리원 등을 채용할 때<br />

이전과 달리 연령을 55세로 제한하고 혈<br />

압과 혈당, 콜레스테롤 수치 등을 포함한 에서는 2억500만명에 달하는 유권자가 사<br />

건강검진 진단서를 제출하도록 했으며 지 전투표 없이 단 하루 6시간 안에 대선과 총<br />

역 보건소와 병원 등 의료 시설과 의료진 선, 지방의회 선거를 치렀다. 이때문에 ‘세<br />

을 대기시켰다고 해명했다.<br />

계 최대 1일 선거’로도 불렸다.<br />

그는 2019년 선거 때 약 900명이 숨진 당국은 원활한 선거를 위해 82만여개 투<br />

것과 비교하면 사망자 수가 크게 줄었다며 표소를 운영했고, 투표관리원 570만명을<br />

다음 선거 때는 사망자가 나오지 않도록 채용했다.<br />

투표관리원<br />

등을 더 엄격<br />

히 선발하고<br />

의료진이 투<br />

표소를 순회<br />

하는 등의 방<br />

안을 고려하<br />

고 있다고 덧<br />

붙였다.<br />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한 창고에서 투표관리원이 선거에 사용된 투표함을 정리하고 있다.<br />

이번 선거<br />

여기에 선거감독청이 투표소 질서 유지<br />

등을 위해 채용한 감독원까지 포함하면 선<br />

거 관계자만 무려 790만명에 이른다.<br />

하지만 이런 초대형 선거를 하루에 진행<br />

하다 보니 관계자들은 투표소 준비와 투표<br />

관리, 개표, 검표 작업 등을 위해 선거 전후<br />

로 며칠 밤을 새우게 된다.<br />

2019년 선거 때는 이 과정에<br />

서 과로 등으로 인해 약 900명<br />

이 사망하고 약 6천명이 건강<br />

이상을 호소한 바 있다.<br />

이를 놓고 소셜미디어(SNS)<br />

등에서는 너무 많은 사람이 죽<br />

었다며 이들이 선거 조작 과정<br />

에서 독살된 것 아니냐는 음모<br />

론이 나오기도 했다.


FEB 23 2024 • KOREA TOWN NEWS WORLD NEWS | 83<br />

“이스라엘, 가자 관통 도로 건설중 … 남북으로 분할”<br />

전문가 “이스라엘, 하마스 무기 밀수 막기 위해 경계선 더 그을수도”<br />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 가자지<br />

언급을 거부했다.<br />

지구는 남북 두 부분으로 나뉘게<br />

구를 관통하는 횡단 도로를 건설<br />

전직 이스라엘 안보 당국자는<br />

될 것”이라고 말했다.<br />

중인 모습이 포착됐다고 미 일간<br />

이 도로가 가자지구 북부와 남부<br />

이어 “관통 도로는 흙벽으로 둘<br />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0일(현<br />

사이에 명확한 경계가 될 것이라<br />

러싸여 있으며 흙벽의 양쪽에는<br />

지시간) 보도했다.<br />

면서 다만 도로를 따라 장벽이 세<br />

가자시티와 남부 가자를 분리하<br />

여러 국방 당국자에 따르면 이<br />

워질 가능성은 없을 것으로 내다<br />

기 위한 검문소가 운영되고 있다”<br />

스라엘군은 가자지구를 동서로<br />

봤다.<br />

고 덧붙였다.<br />

잇는 기존 도로를 확장 중이며,<br />

이와 관련, 일간 예루살렘 포<br />

또 “이스라엘은 앞으로도 가자<br />

이는 군사 작전 지원 용도로 추<br />

스트 등 현지 언론도 전쟁 전문<br />

지구 남부의 전후 정책에 따라 이<br />

정된다.<br />

가들을 인용해 이스라엘군이 지<br />

같은 경계선을 더 그을 것”이라<br />

특히 이 도로는 남북으로 길쭉<br />

난 몇달간 남부 베에리 인근의<br />

며 “특히 하마스가 무기를 밀수<br />

한 모양의 가자지구 영토를 위아<br />

래로 양분하고 있어 가자지구에<br />

이스라엘군이 건설중인 것으로 알려진 가자지구 동서 관통 도로 위치도<br />

분리장벽에서 시작해 가자시티<br />

남부를 거쳐 지중해변에 이르는<br />

해 무장하지 못하도록 남부 최대<br />

도시 칸 유니스 남부에 유사한 장<br />

대한 이스라엘의 장악력을 확대<br />

있다고 설명했다.<br />

을 파괴할 계획이며 이미 도로를<br />

일종의 ‘칸막이’를 만들고 있다<br />

벽을 설치해야 한다는 것이 내 생<br />

하려는 의도로도 풀이된다고 이<br />

미국은 이스라엘이 이처럼 가<br />

넓히기 위해 자갈을 깔고 있다고<br />

고 전했다.<br />

각”이라고 강조했다.<br />

들 당국자는 전했다.<br />

자 영토에 대한 통제력을 확대하<br />

채널14는 전했다.<br />

예루살렘 포스트는 가자지구를<br />

이스라엘군은 가자시티가 있는<br />

도로 길이는 8km로 가자지구의<br />

는 데 반대해왔다.<br />

일각에선 이스라엘군이 가자지<br />

남북으로 나누는 이 칸막이가 이<br />

북부 일대를 사실상 완전히 장악<br />

허리를 관통하게 된다. 이 도로는<br />

하지만 이스라엘은 하마스와<br />

구와의 경계선을 따라 1km 너비<br />

미 ‘가자 교차로’라는 별칭도 얻<br />

한 데 이어 남부 지역에서도 공세<br />

가자지구 최대도시 가자시티 남<br />

전쟁이 장기화하자 자국군의 이<br />

의 ‘완충지대’를 건설 중이란 점<br />

었다고 신문은 덧붙였다.<br />

를 이어가고 있다.<br />

부를 지나며 이스라엘 국경에서<br />

동을 신속하게 하려고 이 횡단<br />

을 들어 도로 양편으로도 완충지<br />

전쟁·테러 전문가인 오르 피알<br />

한때 하마스의 본거지로 불렸<br />

8km 정도 거리다.<br />

도로 건설을 결정한 것으로 보<br />

대를 둔다면 가자지구를 양분하<br />

코프는 일간 마리브에 “이스라엘<br />

던 가자시티에는 전쟁 전 120만<br />

이스라엘 당국자들은 이 도로<br />

인다.<br />

는 2km 너비의 텅 빈 회랑이 생겨<br />

은 가자지구를 가자시티와 남쪽<br />

명이 거주했으나 현재는 대부분<br />

가 최소 몇 달, 길게는 몇 년 동안<br />

이스라엘은 현재 군인을 동원<br />

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br />

의 나머지 지역으로 양분하는 장<br />

주민이 남부로 피란해 15만∼20<br />

군사 작전과 순찰 용도로 쓰일 수<br />

해 도로 양옆을 따라 주택과 건물<br />

이스라엘 당국은 이와 관련한<br />

벽을 건설 중”이라며 “이제 가자<br />

만명만이 남은 것으로 추산된다.<br />

日 기시다, 후쿠시마 원전 잇단 누출사고에<br />

“재발방지 철저” 지시<br />

탄소포집 등 저감 기술 개발·투자 촉진 목표<br />

해 인적 실수를 막아 달라고 요<br />

구했다.<br />

EU, 세계 첫 ‘탄소제거 인증제’<br />

도입 추진<br />

EU 집행위<br />

고바야카와 사장은 “안전 확보<br />

유럽연합(EU)이 세계에서 처음으로 이른바 ‘탄소 제거 인<br />

관점에서 일어나서는 안 되는 사<br />

증제’ 도입을 추진한다.<br />

안이었다”며 사과하고 용서를 구<br />

21일(현지시간) EU에 따르면 전날 ‘탄소 제거 인증 프레<br />

했다.<br />

임워크’에 관한 EU 이사회와 유럽의회, 집행위 간 3자 협상<br />

그는 사이토 경제산업상과 만<br />

이 타결됐다.<br />

난 뒤 취재진에 “외부 전문가를<br />

새 규정은 2050년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해 기업의 탄소<br />

초빙해 효과적인 실수 방지책을<br />

제거 관련 기술 개발·보급 확대 촉진을 목표로 한다.<br />

검토하겠다”고 말했다.<br />

EU가 정한 기준을 충족한 경우에만 인증을 부여해 가짜<br />

일본 원자력규제위원회도 이<br />

친환경이라는 비판을 받는 ‘그린워싱’ 행위도 방지한다는 구<br />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br />

날 회의에서 지난해 10월 사고와<br />

상이다.<br />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21<br />

과 정보 제공 등을 수행하라는 지<br />

관련해 작업자의 안전이 위협받<br />

규정에 따르면 탄소포집 기술을 활용한 영구 저장을 비롯<br />

일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에<br />

시를 받았다고 밝혔다.<br />

을 “중대한 위반이 될 우려가 있<br />

해 일정 기간 이상 삼림 재건 등 농림업 분야의 탄소 배출 저<br />

서 작년 이후 오염수 누출 사고가<br />

이에 앞서 사이토 경제산업상<br />

었다”며 계속해서 개선 대책을 점<br />

감 노력이 검증된 경우 인증을 받을 수 있다.<br />

잇따라 발생한 것과 관련해 철저<br />

은 고바야카와 도모아키 도쿄전<br />

검하겠다고 밝혔다.<br />

발효 후 초기에는 EU 역내 탄소 제거 활동만 인증 부여 대<br />

한 재발 방지 대책을 강구해 달라<br />

력 사장과 만나 안전 확보에 최선<br />

후쿠시마 제1원전에서는 지난<br />

상이다.<br />

고 지시했다.<br />

을 다해 달라고 요청하면서 “도쿄<br />

해 10월 도쿄전력 하청업체 직원<br />

다만 EU는 향후 규정 재검토 시 제3국에 탄소를 저장하는<br />

교도통신과 현지 공영방송 NHK<br />

전력의 원전 폐쇄 작업 안전성이<br />

들이 다핵종제거설비(ALPS) 배<br />

경우에 대해서도 인증을 부여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여<br />

에 따르면 사이토 겐 경제산업상<br />

지역과 국내외에 불안감을 안겨<br />

관을 청소하던 중 방사성 물질이<br />

지를 뒀다.<br />

은 이날 총리관저에서 기시다 총<br />

줬다”고 지적했다.<br />

포함된 액체를 뒤집어쓰는 사고<br />

탄소 제거 인증제는 2022년 11월 집행위가 초안을 발의한<br />

리로부터 후쿠시마 제1원전 운영<br />

그는 사고 재발 방지를 위해 일<br />

가 발생했다. 이어 지난 7일에도<br />

이후 약 1년 3개월 만에 입법 최종 관문을 넘었다.<br />

사인 도쿄전력에 대한 엄격한 지<br />

련의 문제에 공통된 요인이 있는<br />

배관 밸브를 열어둔 채 작업한 탓<br />

이제 남은 절차인 이사회와 의회 승인을 거치면 발효된다.<br />

도, 관계 기관 협력, 정중한 설명<br />

지 분석하고, 디지털 기술을 활용<br />

에 오염수 1.5t이 누출됐다.


84 | KOREA TOWN NEWS<br />

FEB 23 2024


FEB 23 2024 KOREA TOWN NEWS | 85


86 | WORLD NEWS KOREA TOWN NEWS FEB 23 2024<br />

씨티그룹 “향후 18개월래 금값 3천달러 … 석유 100달러 가능성”<br />

로 가속화”됐으며, 이는 자산 보<br />

하고 하반기에는 2천150달러가<br />

이 더욱 확대돼 다른 ‘OPEC 플러<br />

유를 다변화해 신용위험을 줄이<br />

될 것으로 예상한 뒤 올해 연말<br />

스’ 국가들이 타격을 입을 수 있<br />

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br />

에 신고가를 기록할 수도 있다고<br />

으며, 우크라이나가 드론 등으로<br />

이 같은 금 매입은 중국과 러시<br />

내다봤다.<br />

러시아 정유소를 공격하는 또다<br />

아 중앙은행이 주도하고 있으며,<br />

씨티는 이와 함께 지정학적 리스<br />

른 지정학적 리스크도 배제할 수<br />

인도, 튀르키예, 브라질도 금 보유<br />

크 증가, 석유수출국기구(OPEC)<br />

없다고 씨티는 지적했다. 그러면<br />

를 늘리고 있다.<br />

와 비( 非 )OPEC 주요 산유국 협<br />

서 이라크, 이란, 리비아, 나이지<br />

이와 함께 “글로벌 경기침체가<br />

의체인 ‘OPEC 플러스’(OPEC+)<br />

리아, 베네수엘라가 공급 차질에<br />

골드바<br />

심화해” 미 연방준비제도(Fed·<br />

연준)가 기준금리를 빠르게 인하<br />

추가 감산, 주요 산유국 공급 차<br />

질 등이 발생할 경우 국제유가<br />

취약하며, 이란과 베네수엘라에<br />

대한 미국의 제재가 더욱 강화될<br />

향후 12∼18개월 동안 금값은<br />

급등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br />

하는 경우에도 금값 급등을 촉발<br />

가 100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관<br />

가능성도 있다고 덧붙였다.<br />

온스당 3천달러, 국제유가는 배<br />

씨티는 “금값이 온스당 3천달<br />

할 수 있다고 시티는 내다봤다.<br />

측했다.<br />

씨티는 이러한 상황 전개가 없<br />

럴당 100달러까지 치솟을 수 있<br />

러로 상승하는 가장 높은 가능성<br />

시티는 “이는 금리가 3%가 아<br />

현재 진행 중인 이스라엘과 팔<br />

을 경우 올해 평균 국제유가는 배<br />

다는 전망이 제기됐다.<br />

으로는 기존에 느리게 움직이던<br />

닌 1% 이하로 인하된다는 의미<br />

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간 분<br />

럴당 75달러 수준을 유지할 것으<br />

19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br />

신흥시장 중앙은행들의 탈달러화<br />

로, 확률은 매우 낮다”고 전하고,<br />

쟁은 석유 생산이나 수출에 별 영<br />

로 내다봤다.<br />

면 씨티그룹은 최근 메모에서 현<br />

가 급격하게 빨라지면서 금 매입<br />

이밖에 스태그플래이션도 금값<br />

향이 없었지만, 홍해에서 벌어지<br />

IG의 시장분석가 토니 시카모<br />

재 온스당 2천16달러에 거래되<br />

을 두배로 늘리는 경우”라며 “이<br />

상승을 촉발할 수 있지만 이 역시<br />

는 유조선 등 선박에 대한 친이란<br />

어는 “수요 우려와 계속되는 중<br />

는 금값이 중앙은행들의 급격한<br />

로 인해 미국 달러의 신뢰 위기<br />

가능성은 높지 않다고 부연했다.<br />

예멘 후티 반군의 공격은 상당한<br />

동의 지정학적인 긴장이 상쇄하<br />

금 매수, 스태그플레이션(경기침<br />

로 이어질 수 있다”고 분석했다.<br />

씨티는 이 같은 사태가 발생하<br />

영향을 미치고 있다.<br />

면서 유가는 미국 대통령의 날(19<br />

체 속 물가상승), 글로벌 경기침<br />

씨티는 최근 몇 년간 중앙은행<br />

지 않을 경우 금값은 올해 상반<br />

하지만 현재 주요 산유국 이라<br />

일) 휴일 동안 거래가 한산한 가운<br />

체 심화 등이 발생하면 50%까지<br />

들의 금 매입이 “기록적인 수준으<br />

기에 평균 2천달러를 약간 상회<br />

크가 분쟁의 영향을 받는 등 분쟁<br />

데 약보합세를 보였다”고 말했다.<br />

유엔 “구호품 트럭 가자시티 들어서자 총격·약탈 … 전달 중단”<br />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북부에<br />

람들이 올라타고 트럭 운전자 한<br />

을 보장할 수 없는 데다 이스라<br />

이 급성 식량 위기 상태라고 진단<br />

5단계로 분류하는데, 3단계 이상<br />

투입된 구호품 차량이 총격을<br />

명은 구타당했다”고 당시 상황을<br />

엘군으로부터 진입 허가를 얻기<br />

한 바 있다.<br />

을 급성 식량 위기 상태로 평가<br />

받거나 약탈을 당하면서 국제기<br />

전했다. 이어 “트럭에 실려 있던<br />

도 어려워 구호품 공급이 원활하<br />

유엔은 식량 위기의 심각성 정<br />

한다.<br />

구들이 구호품 호송을 일단 중<br />

밀가루는 (트럭에 올라탄) 사람<br />

지 않다.<br />

도에 따라 ‘정상(Minimal)-경고<br />

가자지구 북부 주민의 식량 사<br />

단했다.<br />

들이 나눠 가졌다”며 “시민 질서<br />

WFP는 가까스로 재개하려던<br />

(Stressed)-위기(Crisis)-비상<br />

정은 최고 위험 단계인 5단계로<br />

유엔<br />

세계식량계획(WFP)은<br />

가 붕괴한 상황에서 우리는 구호<br />

가자지구 북부 수송 업무를 일<br />

(Emergency)-기근(Famine)’ 등<br />

평가됐다.<br />

20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가<br />

품 배송을 일시 중단한다”고 말<br />

단 중단하기로 한 데 대해 “가볍<br />

자지구 북부에서 최근 3주간 이<br />

했다.<br />

게 내린 결정이 아니다”라고 설<br />

뤄지지 못했던 구호품 공급 활동<br />

가자지구 북부는 작년 10월 7<br />

명했다.<br />

을 재개하기 위해 지난 18일 수<br />

일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br />

WFP는 “구호품을 안전하게 배<br />

송 트럭들을 들여보냈지만, 극심<br />

정파 하마스 간 전쟁이 발발한 이<br />

포할 수 있는 조건이 마련될 때까<br />

한 혼란과 폭력에 직면했다”고<br />

후 가장 먼저 공습이 집중된 지<br />

지 수송을 중단한다는 것”이라며<br />

밝혔다.<br />

역이다.<br />

“호송 업무의 안전이 보장되지 않<br />

WFP는 “호송대는 북부 도시<br />

이 지역은 포격과 지상전이 끊<br />

으면 더 많은 사람이 굶주림 속에<br />

가자시티로 진입하자 총격에 직<br />

임없이 이어지면서 각종 기반 시<br />

숨져갈 위험이 있다”고 부연했다.<br />

면했다”며 “여러 대의 트럭에 사<br />

설과 거주지 등이 파괴됐다. 안전<br />

지난달 WFP는 가자지구 전역<br />

구호 트럭에 실려있던 밀가루 포대를 들고 돌아가는 가자지구의 팔레스타인 주민들


FEB 23 2024 • KOREA TOWN NEWS WORLD NEWS | 87<br />

시드니 한인 운영 태권도장서<br />

가족 살인사건<br />

‘아이티 대통령 암살’ 당시<br />

영부인·총리도 공모 혐의로 기소<br />

“영부인 진술 모순돼” … 사건 관련 총 50명 기소<br />

생전의 조브넬 모이즈 아이티 대통령<br />

지난 2021년 아이티에서 현직<br />

이던 조브넬 모이즈 전 대통령이<br />

암살된 사건과 관련해 그의 부인<br />

과 전 총리도 공모 혐의로 기소<br />

됐다.<br />

19일(현지시간) AP통신과 뉴<br />

욕타임스(NYT)는 이 사건을 맡<br />

은 아이티의 수사 판사가 이날 모<br />

이즈 전 대통령의 부인 마르틴 모<br />

이즈와 클로스 조제프 전 총리,<br />

레옹 샤를 전 경찰청장을 기소했<br />

다고 보도했다.<br />

2021년 7월 7일 모이즈 당시<br />

아이티 대통령은 포르토프랭스<br />

자신의 사저에 침입한 콜롬비아<br />

전직 군인 등 용병의 총에 맞아<br />

숨졌다.<br />

당시 용병들을 비롯해 존 조엘<br />

조제스 전 상원의원과 무기 구입<br />

비 등을 제공한 사업가 등이 줄줄<br />

이 붙잡혔다.<br />

이번에 기소된 모이즈 전 대통<br />

령의 부인 마르틴 모이즈와 클로<br />

스 조제프 전 총리는 범죄 공모·<br />

연계 혐의를 받는다.<br />

수사 판사는 기소장에서 영부<br />

인 마르틴 모이즈의 진술이 “모<br />

순으로 가득해 신뢰가 떨어진다”<br />

고 밝혔다.<br />

기소장에 따르면 암살 사건 직<br />

후 마르틴 모이즈는 범인들의 공<br />

격을 피해 부부의 침대 밑에 숨었<br />

다고 말했지만, 침대와 바닥 사이<br />

간격이 35∼45cm였던 점으로 미<br />

뤄볼 때 그 주장에 의구심이 제기<br />

됐다고 NYT는 전했다.<br />

또 현재 구금중인 핵심 피의자<br />

중 한 명이 마르틴 모이즈가 대통<br />

령직을 차지하기 위해 다른 사람<br />

들과 음모를 꾸미고 있다고 주장<br />

한 내용도 기소장에 담겼다.<br />

앞서 아이티 검찰은 ‘모이즈 여<br />

사가 대통령직을 이어받기를 원<br />

했다’는 이 핵심 피의자 진술을<br />

토대로 관련 혐의를 조사한 뒤 수<br />

사 판사에게 영부인이었던 마르<br />

틴 모이즈도 함께 기소할 것을 요<br />

청한 것으로 전해졌다.<br />

사건 당시 총상을 입었던 마<br />

르틴 모이즈는 2021년 NYT와<br />

의 인터뷰에서 “그들(암살범)은<br />

내가 죽었다고 생각한 채 떠났<br />

다”며 훗날 자신이 대통령선거<br />

에 출마할 수도 있다고 말한 바<br />

있다.<br />

현재 미주 기구 아이티 대표를<br />

맡고 있는 레옹 샤를 전 경찰청<br />

장은 살인, 살인미수, 무기 소지<br />

와 불법 휴대, 국가 내란 음모, 범<br />

죄 공모 등 더 중대한 혐의로 기<br />

소됐다.<br />

이 밖에도 콜롬비아인 17명 등<br />

암살 사건과 관련해 50명이 기소<br />

됐다.<br />

프랑스 식민 지배를 받았던 아<br />

이티에서는 중범죄의 경우 프랑<br />

스와 마찬가지로<br />

가뜩이나 불안한 치안으로 몸<br />

살을 앓던 아이티는 대통령 암살<br />

호주 시드니의 태권도장에서 살인사건이 일어나 뉴사우스<br />

웨일스(NSW)주 경찰이 수사 중이다.<br />

20일(현지시간) 일간 디오스트레일리안과 데일리 메일 등<br />

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15분께 시드니 북서부 볼크햄힐스<br />

의 주택에서 남성 조모 씨가 흉기로 중상을 입고 숨져있는<br />

것을 신고를 받고 출동한 현지 경찰이 발견했다.<br />

이어 이날 오후 1시께 이곳과 가까운 노스 파라마타의 한<br />

태권도장에서 흉기에 찔려 숨진 40대 여성과 어린 남자아이<br />

의 시신이 발견됐다.<br />

수사 결과 볼크햄힐스의 주택은 숨진 조 씨 소유로, 조 씨<br />

와 이 여성은 부부였고 아이는 이들 부부의 아들이었다.<br />

이에 앞서 사건 현장인 태권도장을 운영하는 한인 사범 유<br />

모 씨가 이날 새벽 피를 흘리며 팔과 몸이 크게 다친 채 태<br />

권도장 인근 병원에 나타나 의료진에게 태권도장에서 다쳤<br />

다고 말했다. 의료진이 경찰에 신고하면서 조씨 가족의 시신<br />

이 차례로 발견됐다.<br />

경찰은 유씨가 이번 살인 사건과 관련이 있는지 조사 중<br />

이라고 밝혔다.<br />

호주 시드니에서 벌어진 살인 사건과 관련된 태권도장 모습<br />

이후 극심한 혼란에 빠져들었고 망자도 속출하고 있다.<br />

반정부 시위가 격화하고 있다. 의사 출신인 앙리 총리는 모이<br />

갱단 폭력에 따른 치안 악화, 즈 대통령이 암살 이틀 전 새 총<br />

심각한 연료 부족, 치솟는 물가, 리로 지명했던 인물이다.<br />

콜레라 창궐 속에 행정 기능은 사 정식 취임 전에 모이즈 대통령<br />

실상 마비된 상태다.<br />

이 사망하면서 클로드 조제프 전<br />

반정부 시위대가 현 아리엘 앙 총리와 총리 자리를 두고 갈등<br />

리 총리의 사임을 요구하면서 불 했고, 이후 유엔 등 국제사회의<br />

을 내거나 시설물에 돌을 던지는 지지를 등에 업고 총리로 취임<br />

등 격렬한 시위를 이어가면서 사 했다.<br />

주택 구매 · 재융자 · 주택담보대출


88 | KOREA TOWN NEWS<br />

FEB 23 2024


Austin, Killeen, San Antonio, Houston<br />

News<br />

89<br />

FEB 23 2024<br />

텍사스, 국경지대에 2천여명 군사기지 건설 …<br />

“불법입국 단속”<br />

그렉 애봇 주지사 “불법이민자 월경에 대응 속도 높일 것”<br />

텍사스주( 州 ) 정부가 육로를 통<br />

이날 온라인으로 생중계된 기<br />

대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br />

해 들어오는 불법 이민자 단속을<br />

자회견에서 애벗 주지사는 이 군<br />

애봇 주지사는 지난 2년여간<br />

강화하기 위해 멕시코와 국경을<br />

사 기지가 “월경(crossings)에 대<br />

‘론스타 작전’이란 이름으로 수십<br />

맞댄 주요 지역에 군인 2천여 명<br />

응할 수 있는 주 방위군의 속도와<br />

억 달러 규모의 예산을 투입하고<br />

을 주둔시킬 수 있는 군사 기지를<br />

유동성을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br />

수천 명의 주 방위군 병력과 주<br />

건설한다.<br />

그는 그동안 주 방위군이 국경<br />

경찰을 배치해 국경 단속을 강화<br />

공화당 소속인 그렉 애봇 텍<br />

에서 멀리 떨어진 숙소에서 머물<br />

해 왔다.<br />

사스 주지사는 16일(금) 남서부<br />

며 임무를 위해 1∼2시간씩 이동<br />

또 지난해 1<strong>2월</strong>에는 불법으로<br />

국경 도시 이글패스에서 기자회<br />

해야 하는 탓에 어려움이 컸으며<br />

국경을 넘어온 이민자를 주 방위<br />

견을 열고 이 같은 계획을 발표<br />

했다.<br />

시간과 비용이 낭비됐다고 설명<br />

했다.<br />

군 등 공권력이 즉시 체포하고 구<br />

금할 수 있게 하는 법안에 서명했<br />

킬린한인회·킬린한마음회,<br />

주 정부는 불법 이민자들이 많<br />

이 들어오는 경로인 이글패스 리<br />

애봇 주지사는 “우리가 할 일<br />

은 주 방위군이 이곳에서 벌어지<br />

다. 이 법은 오는 3월부터 발효될<br />

예정이다.<br />

정월대보름 맞이 윷놀이 개최<br />

오그란데강 유역에 80에이커(약<br />

32만4천m2) 규모의 군사기지를<br />

는 모든 유형의 월경에 신속하게<br />

접근해 누구든 불법으로 넘어오<br />

미 대선을 앞두고 애봇 주지사<br />

를 비롯한 공화당 소속 주지사들<br />

윷놀이와 떡국, 노래자랑으로 흥겨운 시간 가져<br />

건설하는 공사에 착수했다.<br />

이 기지는 1천800명을 상시 주<br />

둔시킬 수 있고, 최대 2천300명<br />

까지 수용할 수 있는 규모로 지<br />

어진다.<br />

는 것을 막게 하는 것”이라고 강<br />

조했다.<br />

아울러 그는 “우리의 목표는 이<br />

국경을 따라 설치한 면도날 철조<br />

망의 효과를 더 넓은 지역으로 확<br />

과 정치인들은 조 바이든 대통령<br />

의 정책 가운데 비판 여론이 적지<br />

않은 이민 정책을 주요 대선 의제<br />

로 쟁점화하고 있다.<br />

기사제공=연합뉴스<br />

킬린 한인회(회장 정필원)<br />

와 킬린 한마음회(회장 이종<br />

숙)가 정월대보름 맞이 윷놀<br />

이 행사를 킬린 한인회관에서<br />

진행했다.<br />

장도 “한마음회와 한인회가<br />

함께 정월대보름 행사를 하<br />

게돼 기쁘게 생각한다”라며<br />

“한인들을 위한 행사를 지속<br />

적으로 할 수 있기를 바라고<br />

국경 군사기지 건설 계획 발표하는 그레그 애벗 텍사스 주지사<br />

킬린 한인회 정필원 회장<br />

한마음회에 대한 킬린 한인<br />

은 “이민의 삶 속에서 하루라<br />

들의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br />

도 흥겨운 시간을 보내고 가<br />

린다”라고 말했다.<br />

까운 친구들과 함께 삼삼오<br />

이날 행사 참석자들은 윷놀<br />

오 만나 윷놀이를 통해 옛 추<br />

이를 통해 즐거운 시간을 보<br />

억을 만들자”라며 “새해를 맞<br />

냈고, 킬린 한인회가 준비한<br />

아 모두에게 덕담을 나누고<br />

떡국과 오마트가 준비한 경품<br />

건강을 기원하는 좋은 시간<br />

추첨으로 더욱 풍성한 정월대<br />

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br />

보름을 보냈다는 후문이다.<br />

킬린 한마음회 이종숙 회<br />

정순광 기자 © KTN


90 | KOREA TOWN NEWS<br />

FEB 23 2024


FEB 23 2024 KOREA TOWN NEWS | 91


92 | KOREA TOWN NEWS<br />

FEB 23 2024


FEB 23 2024 • KOREA TOWN NEWS<br />

C<br />

ENTRAL TEXAS NEWS | 93<br />

머스크, 스페이스X 법인 소재지<br />

델라웨어→텍사스로 옮겨<br />

델라웨어주 법원 ‘테슬라 560억 달러 보상 스톡옵션 무효’ 판결에 불만<br />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자<br />

신이 설립한 우주기업 스페이스X의 법인 소<br />

재지를 델라웨어주에서 텍사스주로 옮겼다.<br />

머스크는 지난 14일(수) 밤 자신의 소셜<br />

미디어 엑스(X, 옛 트위터) 계정에 올린 글<br />

에서 “스페이스X가 법인 설립 주(state)를<br />

델라웨어에서 텍사스로 옮겼다!”며 “만일<br />

당신의 회사가 아직 델라웨어에 설립돼 있<br />

다면, 나는 가능한 한 빨리 다른 주로 옮길<br />

것을 추천한다”고 했다.<br />

머스크는 이 게시물에 텍사스주 당국이<br />

발급한 스페이스X의 법인 등기 서류 사진<br />

도 게시했다.<br />

앞서 머스크는 자신이 설립한 뇌신경과<br />

학 스타트업 뉴럴링크의 법인 소재지도 델<br />

라웨어주에서 네바다주로 이전한 것으로<br />

알려졌다.<br />

머스크가 델라웨어주에 반감을 품고 자<br />

신이 세운 법인 등기를 속속 이전하는 것<br />

은 지난달 말 델라웨어주 법원이 내린 판<br />

결 때문으로 풀이된다.<br />

560억달러(약 74조원) 규모 보상 패키지<br />

승인 무효 소송에서 이사회와 머스크의 계<br />

약이 무효라고 판결했다.<br />

이에 따라 머스크는 테슬라에서 받은<br />

560억달러 규모의 스톡옵션을 뱉어낼 위<br />

기에 처해 있다.<br />

법원은 테슬라 이사회가 이 보상안을 승<br />

인할 당시 머스크가 사실상 테슬라를 지배<br />

했으며, 이사회의 결정 과정에 결함이 있<br />

었다고 지적했다.<br />

이 판결 직후 머스크는 X에 “절대 델라<br />

웨어에 회사를 설립하지 말라”는 글을 올<br />

려 불만을 드러냈으며, 주주 투표를 통해<br />

테슬라의 법인 소재지를 델라웨어에서 텍<br />

사스로 옮기겠다고 밝히기도 했다.<br />

뉴럴링크와 스페이스X는 비상장기업이<br />

어서 법인 소재지를 옮기기가 수월하지만,<br />

테슬라는 상장기업이어서 주주 투표 등 절<br />

차를 밟는 데 시간이 걸린다.<br />

델라웨어주는 기업 친화적인 법률과 주<br />

법원에서 오랫동안 축적한 판례로 기업 이<br />

사회나 경영진을 강력하게 보호해 온 덕분<br />

에 법인 설립을 원하는 기업들이 가장 선<br />

호해온 지역이다.<br />

기사제공=연합뉴스<br />

신윤복의 예술세계 생생히 담은 ‘단이전’,<br />

어스틴 SXSW 영화제 초청<br />

조선 후기를 대표하는 화가로 꼽히는 혜<br />

원 신윤복(1758∼미상)의 그림을 디지털<br />

로 생생하게 표현한 영화가 미국에서 소<br />

개된다.<br />

문화재청과 한국문화재재단은 가상현실<br />

(VR) 기술을 활용해 만든 영화 ‘단이전: 미<br />

인도 이야기’가 미국 사우스 바이 사우스<br />

웨스트(SXSW) 영화제에 공식 초청됐다고<br />

20일 밝혔다.<br />

어스틴에서 열리는 사우스 바이 사우스<br />

웨스트 행사는 영화제와 음악 페스티벌,<br />

콘퍼런스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종합<br />

예술 축제로 이름 나 있다.<br />

문화재청과 재단이 제작한 ‘단이전’은<br />

‘주목할 확장 현실(XR) 경험’ 부문에 초청<br />

됐다.<br />

한국 작품으로는 유일한 VR 작품으로, 3<br />

월 8일부터 13일까지 엿새간 페어몬트 어<br />

스틴 호텔 특설 전시장에서 상영된다.<br />

‘단이전’은 혜원 신윤복의 대표적인 작품<br />

으로 여겨지는 ‘미인도’, ‘월하정인’을 비롯<br />

해 ‘송정관폭’, ‘계명곡암’, ‘송정아회’ 등 총<br />

15점을 소개하는 영화다.<br />

한국문화재재단 관계자는 “다채로운 실<br />

감형 콘텐츠를 제작하고 보급해 국가유산<br />

의 아름다움을 국내외를 넘어 널리 알리도<br />

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br />

기사제공=연합뉴스<br />

‘단이전: 미인도 이야기’ 이미지


94 | KOREA TOWN NEWS<br />

FEB 23 2024


FEB 23 2024 KOREA TOWN NEWS | 95<br />

센트럴 텍사스 지국<br />

광고 문의 및 신청<br />

| 512-828-2993 | 정순광 지국장 |<br />

언제 어디서나 KTN 광고는 다릅니다


C<br />

96 | ENTRAL TEXAS NEWS<br />

KOREA TOWN NEWS • FEB 23 2024<br />

삼성전자가<br />

텍사스 배심원단 ‘40억 달러 칩 특허 소송’<br />

삼성전자 손 들어줬다<br />

데마래이 특허 2건 침해 혐의 없어… 40억 달러 상당 손배 위기 벗어나<br />

치리오스·퀘이커오트 등 살충제 성분 검출<br />

미국 특허 공룡과<br />

의 반도체 특허 침해 공방에서 승<br />

7544276과 7381657)의 유효성<br />

여부는 결론을 내리지 않았다.<br />

Semiconductor LLC)도 피고에<br />

포함됐다.<br />

유명 오트밀 성분이 포함된 시리얼과 오트밀 제품에서 농약<br />

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배심원단<br />

이번 평결로 삼성전자는 1심에<br />

데마래이는 웨이퍼 위에 분자<br />

성분인 클로르메쿼트가 검출돼 소비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br />

으로부터 특허를 침해하지 않았<br />

서 사실상 승리하게 됐다. 삼성전<br />

또는 원자 단위 물질을 입혀 전<br />

15일 비영리 환경연구단체 엔바이론먼털 워킹 그룹(EWG)<br />

다는 평결을 받았다.<br />

자는 지난 2020년 7월 데마래이<br />

기적 특성을 갖게 하는 증착 공<br />

에 따르면, 2023년 5월에 판매된 오트밀 제품의 92%에서 클로<br />

19일 업계에 따르면 텍사스서<br />

로부터 소송을 당했다.<br />

정 관련 특허 2건을 삼성이 무단<br />

르메쿼트가 검출됐다. 여기에는 유명한 시리얼 브랜드인 퀘이<br />

부지방법원 배심원단은 지난 16<br />

삼성전자 미국법인 SEA(Sam-<br />

도용했다고 주장했다.<br />

커오트와 치리오스도 포함됐다.<br />

일(금) 삼성전자가 데마래이(De-<br />

sung Electronics America)와 미국<br />

특허 침해 혐의로 40억 달러(<br />

클로르메쿼트는 일반적으로 식물 성장 조절제로 사용되며,<br />

maray LLC)의 반도체 특허를 침<br />

반도체 법인 SSI(Samsung Semi-<br />

약 5조3400억원) 이상의 손해배<br />

킬로그램 당 1.06mg 이상 섭취할 경우 생식계 손상이나 뱃속<br />

해하지 않았다고 평결했다.<br />

conductor Inc), 미국 어스틴 반도<br />

상액을 물어야 한다고 지적했다.<br />

태아 성장 방해 등 인체에 해로울 수 있다.<br />

논란이 된 특허 2건(특허번호<br />

체 생산기지 SAS(Samsung Austin<br />

데마래이는 삼성의 반도체 장<br />

EWG는 “클로르메쿼트는 인간 건강에 위험을 초래할 수 있는<br />

비 공급사 ‘어플라이드 머티리얼<br />

유해 물질”이라며 “특히 어린이와 임산부는 노출에 더욱 주의<br />

즈’ 임직원을 불러 증인 신문을 했<br />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유기농 오트밀 제품은 일반 오트<br />

다. 이를 통해 삼성의 침해 혐의를<br />

밀 제품에 비해 클로르메쿼트 검출률이 낮았다”면서 “안전성이<br />

입증하려 했으나 실패했다.<br />

보장될 때까지는 유기농 오트밀 선택을 권고한다”고 덧붙였다.<br />

데마래이는 제품을 만들지 않<br />

한편 치리오스의 제조업체인 제너럴 밀스와 펩시코 산하 퀘<br />

고 특허로 기업들에 소송을 걸<br />

이커오트는 이와 관련된 답변 요청에 응하지 않았다.<br />

어 수익을 내는 특허관리전문회<br />

연방 환경보호국(EPA)은 클로르메쿼트를 관상용 식물에만 사<br />

사(NPE)다.<br />

용하도록 규정했다. 하지만, 2018년부터 수입 오트밀 및 기타 식<br />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본사를<br />

품에 해당 화학 물질의 사용이 허가됐으며, 미국내 재배되는 보리,<br />

두며 60개 이상의 특허를 보유하<br />

오트, 트리티케일, 밀까지 사용 허가를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br />

고 있다. 인텔, 어플라이드 머티리<br />

정리=김여진 기자<br />

얼즈와도 소송에 휘말렸었다.<br />

어스틴 소재 삼성 반도체 법인 전경<br />

정리=김영도 기자


FEB 23 2024 KOREA TOWN NEWS | 97


98 | KOREA TOWN NEWS<br />

FEB 23 2024<br />

센트럴 텍사스 지국 광고 문의 및 신청<br />

정순광 지국장<br />

T.512-828-2993<br />

텍사스 1등 신문<br />

KTN은 다릅니다


FEB 23 2024 KOREA TOWN NEWS | 99<br />

센트럴 텍사스 지국 광고 문의 및 신청<br />

512-828-2993<br />

정순광 지국장

Hooray! Your file is uploaded and ready to be published.

Saved successfully!

Ooh no, something went wr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