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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연예 vol.1173_03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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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 주간연예 e-mail: enews@usa.net 배준원의 융자 상식 그린웨이 펀딩 그룹 • 배준원 • VA 703-868-7147 • MD 301-348-1105 세금보고와 주택융자준비 1310 라디오 융자상담 매주 월요일 11:30 am 유례없이 따뜻한 겨울을 보낸 탓에 일찍부터 시작된 봄 시 장 덕분일까? 최근 주택시장은 특히 하기도 하지만 일반적으로 주택융자 를 심사할때는 기본적으로 2년치 세 금보고를 확인한다고 다들 알고 있 & loss statement)를 준비해야한다. 즉, 지난해 세금보고를 하진 못했으나 그에 상응하는 대체서류를 준비는 해 평을 많이들 하지만 미리 알고 대처 를 한다면 그리 힘든 과정만은 아니 라고 본다. 늘 강조하지만 주택구입과 중저가 주택은 없어서 못판다는 소리 을 것이다. 여기서 2년치 세금보고라 두어야 함은 당연할 것이다. 정은 단순히 백화점에 가서 가방이나 가 나올 정도로 이상과열 현상으로 는 것은 더 정확히 말하면 가장 최 만일 이미 2016년도 세금보고를 했 옷 한벌 사는 것, 또 전자제품하나 사 보이기도 한다. 게다가 이미 예상대로 근 2년치 세금보고서를 말한다. 만 고 또 보고한 2016년 세금보고상의 는 것처럼 간단하지 않음은 우리 모 지난주 3월 15일 연준위에서 기준금 일 2016년도 세금보고를 아직 하지 소득을 기준으로 융자심사를 받기를 두가 다 잘 알고 있다. 그래서 필자는 리를 다시 추가로 0.25% 인상을 단행 않은 경우는 최근 보고된 세금보고 2 원한다면 납부할 세금 또한 반드시 미 늘 꼼꼼히 따져보고 비교해보는 여러 했다. 2017년 올한해 동안 추가로 2회 년치, 즉 2014년도 그리고 2015년도 리 납부하기를 당부하고 싶다. 예를들 분들이 되기를 바란다. 하지만 아직 정도 금리를 더 인상할 것이라는 추 세금보고서를 가지고도 융자를 받을 어 2016년도 세금보고를 2월달에 마 도 오래전 서브 프라임 시절을 그리 측 예상과 함께 이제는 더이상 무한 수 있다. 무리 했지만 납부해야할 세금 납입금 면서 과거에는 이렇게 복잡하지도 않 저금리의 단꿈에 젖어있지는 못할 것 보통 개인 세금보고가 4월 15일이 을 세금보고 마감일인 4월 중순경으 고 간단히 그리고 쉽게 융자가 잘 나 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마감기한인데 올해는 마감일이 4월 로 자동이체가 되도록 해두었다면 이 왔는데 요즘 너무 융자가 까다롭다고 지속적으로 상승할 것이라는 이자 18일이다. 즉, 4월 18일까지는 의무적 경우 주택융자은행에서는 아직 납입 불평을 하는 분들을 보면 안타깝다. 율에 대한 전망과 함께 이미 계획을 으로 2016년도 세금보고서가 꼭 융 하지 않은 세금납부액을 채무 일부라 지난 십여년전 일어난 무분별한 대 갖고 있는 사람이라면 이참에 이자가 자심사에 필요요구되는 것은 아니다. 고 간주하고 융자심사를 하므로 불이 출과 주택투기로 인해 우리는 이미 지 더 오르기 전에 부동산 시장에 투자 다만, 주택융자를 받는 시점이 4월 18 익을 당할수가 있기 때문이다. 난 수년간 너무나도 큰 대가를 치뤘 를 해야한다는 의견이 대세인듯 하다. 일 이후일 경우는 반드시 2016년 세 따라서 올 봄에 주택융자를 얻고자 다. 이젠 우리 스스로가 보다 더 건강 그로인해 아무래도 활발한 봄 주택시 금보고가 되어 있던지 또는 연장신청 하는분들 중, 2016년도 세금보고상 한 시장에서 선도하는 역할을 감당할 장에서 최근 가장 많이 받는 질문 중 을 해서 그로인한 불이익을 받지 않도 의 소득을 사용해서 융자를 얻어야 수 있도록 올바로 알고 미리 준비하고 하나가 바로 올해 집을 사는 융자를 록 해야 할 것이다. 한다면 서둘러 세금보고를 해야함은 대처하는 지혜를 가져야 할 것이다. 얻으려면 꼭 지금 2016년도 세금보고 2017년도 4월 18일까지 세금보고를 물론이거니와 납부해야할 세액이 있 이를 발판으로 이번 봄주택시장이 를 마무리 해야만 하는가이다. 마무리 하지 못할 경우는 반드시 세 다면 그또한 사둘러 완납을 해두어 한번 더 활기를 띄고 올한해 경기를 간혹 아직도 상황에 따라 1년치 세 금보고 연장 신청을 해놓음은 물론이 야 한다고 조언을 드리고자 한다. 일으키는 큰 발돋움이 되길 기대함은 금보고만으로 주택융자심사가 가능 거니와 2016년도 손익결산서 (profit 늘 까다롭기만 한 주택융자라고 불 비단 나만의 바람만은 아닐 것이다.

e-mail: enews@usa.net 주간연예 85 아이는 “가난이란 너무 힘든 그 것”이라는 말을 쓰고 있었다. 할머니와 할아버지는 농사짓고, 엄마 는 시장에서 장사하면서 버는 돈 가지 고 어렵게 사는 그 가난이 너무 싫다 는 표현이었다. 싫다기보단, 가지고 싶 은 것은 많은데, 가질 수 없는 그 상 황이 너무 힘들다고 했다. 컴퓨터도 없고, 핸드폰도 없고, 학교에서 운동 할 때 아이들은 비싸고 좋은 운동복 을 입었지만, 자신은 운동복은커녕, 시 장 바닥에서 산 싸구려 운동화를 신 고 있는 것이 너무 창피하다고 했다. 그렇다고 힘들게 일하는 엄마에게 말 을 할 수도 없고, 할아버지 할머니에 게 말할 수도 없고, ‘아디다스’ 운동복 이라도 한 벌 입고 싶은데 그럴 여력도 없는 가난이 너무 싫다고 했다. 도대체 아디다스 운동복이 뭐길래 저 렇게 마음마저 무거울까? 라는 생각을 하며 아이에게 “너 지금 몇 살이니?” 라고 묻자, “저요? 15살인데요.”라고 하였다. “어머니 아버지는?” 라고 하 자. “아버지는 안 계시고, 어머니는 지 금 45세예요.”라는 그 아이의 답을 보 예진회가 만난 형제들 예진회 대표 • 박춘선 아가야! 면서 며칠을 생각했다. 그리고 “다른 것은 몰라도 아디다스 운동복 한 벌 내가 선물해 줄게.”라고 대답하였다. 그러자 “아니에요. 그런 부탁드리려고 한 것은 아닙니다.”라고 말하는 그 아 이에게 운동복 한 벌 마련해 주기로 하였다. 어린 나이, 특히 그 나이의 아 이들은 갖고 싶은 것도 많고, 하고 싶 은 것도 많고, 먹고 싶은 것도 많은 때 가 아니던가! 아버지가 안 계신다는 것은 아마 아 버지가 일찍 돌아가셨거나 아니면, 이 혼가정이라는 것을 쉽게 알 수 있었다. 그래서 아디다스 운동복을 한 벌 구하 고 보니, 운동화가 마음에 걸린다. “이 왕 보내는 것, 나이키 운동화 한 켤레 사줄게, 신발 크기가 어떻게 되니?”라 고 쪽지를 보냈다. 그러자 “아니에요. 운동복 한 벌도 너무 고맙습니다. 괜 찮아요.”라는 아이에게 “신발 크기를 줘 봐. 내 마음 바뀌기 전에”라고 했 더니, “어, 어, 어, 치수는요, 어, 어, 어, 255인데요. 어! 정말 괜찮은데요.”라고 쓴 글귀를 보면서 참으로 맑은 아이라 는 생각을 하였다. 그런 다음 날, “너무 고맙습니다. 이 은혜 평생 잊지 않을게 요. 정말 감사합니다.”라는 연락을 받 았다. 아! 옷 한 벌과 운동화 한 켤레에 감사할 줄 아는 아이, 그렇게 또 다른 인연을 만들어 가는 우리, 운동화 사 면서 아디다스 상의를 몇 개 더 골랐 다. 그 아이가 기뻐하며 자랑스럽게 입 고 신고 다닐 것을 생각하니 이 아이 가 나에게 커다란 환희와 기쁨 그리고 행복을 안겨주고 있었다. 그래, 그렇게 사는 거야. 네가 행복하 니 내가 행복하고, 네가 기쁘니 내가 기쁘구나! 이제 15세, 나는 그때 어떻 게 살았었는가? 교복이 없어 이웃집 언니들의 교복을 얻어 입었고, 신발이 닳을까 걱정되어, 불도저가 밀고 간 흙 길에선 운동화를 벗고 다녔고. 찢어진 우산으로 옷을 가리고, 언니들이 메고 다니던 가방을 어깨에 메고, 그렇게 살 았다. 아이에게 보내줄 물건을 싸는 손이 조금은 민망스럽다. “또 사셨어요? 저 번에도 아기 옷 많이 보내셨잖아요?” 라고 말하는 직원의 말을 듣는 게 조 금 멋쩍다. “그래, 우리 돈으로 계산하지 말자, 마음으로만 행복해하자. 가질 수 없는 것을 얻었을 때의 그 기쁨, 우리가 알 잖아.”라며 그래도 오지랖 좁은 놈 보 다는 넓은 놈이 더 행복할 수 있다는 것, 바로 그것이 행복이 아니겠니? 라 며 속으로 중얼거린다. 기쁨과 행복은 돈으로 따지고 계산 할 수 없는 것, 물건을 보내고 나서 “오 늘 물건 보냈어, 아마 열흘이면 받아볼 거야.”라고 쪽지를 보냈더니, “정말 고 맙습니다. 이 은혜를 어떻게 갚아드려 야 할지 모르겠어요.”라는 답장이 왔 다. “나에게 은혜를 갚으려고 하지 마 라, 먼 훗날 네가 장성하여 사회생활할 때, 어려운 이웃을 위해 너의 마음을 베풀어 주면 된다.”라고 했더니, “네, 그 렇게 살겠습니다. 그 말씀 꼭 기억할게 요.”라고 답장이 왔다. 아이야, 그렇게 사는 것이 인생이란 다. 지금은 힘들고 어렵겠지만, 고운 마 음으로 살다 보면, 너도 나중에 베푸 는 것이 어떤 것인지, 그게 무엇인지 알게 될 것이란다. 나누고 살려무나, 가난한 사람에게 정을 베풀고, 힘겨운 사람에게 도움을 주면서, 그것이 참된 행복을 얻는 삶이라는 것을 알 때가 반드시 올 것이다. 내가 주었다고 부귀영화를 바라지 말 고, 내가 해냈다고 나에게 커다란 명예 가 오리라는 것을 생각하지 말자. 그 저 마음으로 행복하다면 그것보다 더 큰 기쁨이 어디 있겠니? 아가야! 운동복 입고, 운동화 신고, 넓은 운동장을 냅다 질러가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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