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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연예 vol.1188_07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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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br />

전 면 광 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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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br />

July 6, 2017 전 면 광 고 e-mail: enews4989@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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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br />

<strong>주간연예</strong><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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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인<br />

정경택 Kyung Taek Jung<br />

광고이사<br />

강홍식 Hong Sik Kang<br />

광고국장<br />

박종낙 Jong Nak Park<br />

아트디렉터<br />

임영철 Young Lim<br />

편집디자이너<br />

김애진 Aejin Kim<br />

수석디자이너<br />

권현정 Justine Kwon<br />

사무장<br />

박진숙 Jin Sook Park<br />

표지모델 촬영협찬<br />

주소<br />

판스튜디오<br />

<strong>주간연예</strong>의 정기구독을 원하시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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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ail: enews4989@gmail.com <strong>주간연예</strong> July 6, 2017 9<br />

송중기와 송혜교가 10월 31일 결<br />

혼을 발표한 가운데 두 사람의<br />

도쿄 데이트 현장이 포착됐다.<br />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송중기-송혜교<br />

소속사가 깜짝 결혼발표를 한 뒤 지난<br />

1월 도쿄 데이트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br />

디스패치는 "둘의 열애를 확신했습니다.<br />

데이트도 목격했습니다. 그러나 막~ 쓸<br />

수는 없었습니다. 무엇보다, 이번 취재의<br />

목표는 열애가 아닌 결혼이었습니다."라<br />

고 이제야 사진을 공개하는 이유를 밝<br />

혔다.<br />

디스패치에 따르면 두 사람의 지인은 "<br />

송중기가 이날 도쿄에서 진심을 털어 놓<br />

았다"고 했다.<br />

디스패치가 공개한 도쿄 데이트 사진<br />

에 따르면 두 사람이 함께 차를 타고 가<br />

다 골목에서 송혜교가 먼저 내리고, 송<br />

중기가 뒤따라 내린다. 먼저 사라지는 듯<br />

했던 송혜교는 계단에서 송중기를 기다<br />

리고 있었고, 두 사람은 다정하게 얘기<br />

를 나눈다.<br />

디스패치는 또 지난달 송중기가 깜짝<br />

파티를 준비, 가까운 친구들을 초대했고<br />

그 자리에서 미래를 함께 하고 싶은 여<br />

자 송혜교를 소개했다고 덧붙였다.<br />

송중기, 송혜교에 적극적인<br />

프러포즈 후 '결혼'<br />

두 사람의 인연은, ‘태양의 후예’에서 시<br />

작됐고, 드라마 연인이 현실의 부부 인<br />

연으로 이어졌다. 두 사람을 맺어준 중<br />

매쟁이겸 일등공신으로 '태양의 후예' 김<br />

은숙 작가와 이응복 감독이 꼽히는 이<br />

유다. 디스패치는 "송송커플은 지난 달,<br />

두 사람을 초대했다. 그리고 감사 인사<br />

를 잊지 않았다"고 덧붙였다.<br />

♥ 송혜교 "송중기, 어떤 이야기 나눠도<br />

잘 통해… 예쁘게 살게요" ♥<br />

배우 송혜교(36)가 송중기(32)와의 결<br />

혼 소감을 밝혔다.<br />

송혜교는 자신의 팬 카페에 "갑자기 저<br />

의 결혼 소식을 듣고 많이 놀라셨을 거<br />

예요. 팬분들에 대한 배려가 부족했다고<br />

느끼실 수도 있고, 당황도 하셨을테지만<br />

넓은 마음으로 이해해 주셨으면 합니다"<br />

고 적었다.<br />

그는 "중기씨와는 가치관과 생각들이<br />

비슷하다 느꼈고 그 어떤 이야기를 나<br />

눠도 잘 통했습니다"라며 "오랜 시간 동<br />

안 중기씨가 제게 보여준 믿음과 신뢰는<br />

미래를 함께 해도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br />

되었고 저에 대한 진정한 마음이 느껴져<br />

서 고마웠고 저 또한 그에 대한 확신이<br />

생겼습니다"고 밝혔다.<br />

송혜교는 "이렇게 갑자기 결혼 소식을<br />

전하게 되어 저 역시 긴장되고 떨리지만<br />

팬분들도 응원해 주실거라 믿어요"라며<br />

"이제는 혼자가 아닌 둘이기에, 더욱 주<br />

위를 돌아보며 예쁘게 살게요"라고 덧붙<br />

였다.<br />

앞서 송중기의 소속사 블러썸 엔터테<br />

인먼트와 송혜교 소속사 UAA는 이날<br />

오전 "결혼은 개인뿐 아니라 가족과 가<br />

족의 만남이다보니 여러모로 조심스러<br />

운 상황이었다"면서 "결혼이라는 결실<br />

을 맺을 때까지 신중을 기할 수 밖에 없<br />

었고, 이제야 입장을 전해드리게 됐다.<br />

두 사람의 아름다운 앞날을 위해 많은<br />

축복 부탁드린다. 팬분들께는 두 배우가<br />

따로 소식을 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br />

♥ 송중기 "2017년 첫날, 송혜교와 인생<br />

함께하기로 약속" ♥<br />

배우 송중기가 송혜교와 오는 10월 부<br />

부의 연을 맺는 가운데 팬카페를 통해<br />

팬들에게 결혼 소감을 밝혔다.<br />

송중기는 자신의 공식 팬카페에 "여러


10<br />

<strong>주간연예</strong><br />

e-mail: enews4989@gmail.com<br />

에릭♥나혜미 하객 축복 속 결혼<br />

행복한 첫 출발<br />

tvN 예능 ‘삼시세끼’에 함께 출연한 배<br />

인 여자”라고 밝힌 바 있다. 그런가 하<br />

안 쓴다. 성격이 충동적인 면이 많다”<br />

우 이서진과 윤균상도 참석했다.<br />

면 나혜미는 한 인터뷰에서 “남자답고<br />

라고 자신의 연애스타일을 공개했고,<br />

한 매체에 따르면, 에릭과 나혜미는<br />

무뚝뚝한 사람이 좋다”라고 이상형을<br />

자유로운 듯하면서도 조심스러운 연<br />

스타들의 결합임에도 불구하고 최대<br />

밝혔다. 이를 두고 네티즌들은 두 사람<br />

애로 나혜미와의 사랑을 지켜왔다.<br />

한 검소하게 이번 결혼식을 준비해왔<br />

이 서로를 겨냥해 말한 것처럼 놀라운<br />

에릭의 소속사 신화컴퍼니는 이날 "앞<br />

다고 알려졌다. 결혼업체들로부터 이<br />

이상형 적중률을 보였다며 "천생연분"<br />

으로도 신화와 개인 활동에 있어서 팬<br />

른바 '연예인 협찬'도 사실상 받지 않<br />

이라며 축하하고 있다.<br />

여러분들에게 더욱더 좋은 모습을 보<br />

았을 정도로 최대한 검소하고 조용하<br />

또한 개그맨 유세윤의 목격담도 이를<br />

일 수 있도록 노력할 에릭의 행보에 신<br />

가수 에릭과 배우 나혜미가 많<br />

은 하객들의 축복 속에 결혼<br />

하며, 행복한 출발을 알렸다.<br />

이날 에릭과 나혜미는 서울 중구의<br />

한 교회에서 5년 열애 끝에 결혼식을<br />

올렸다. 비공개로 치러진 결혼식에 두<br />

사람을 축복하기 위해 선후배 동료들<br />

이 찾았다. 그룹 신화는 에릭의 들러<br />

리를 서며 끈끈한 우정을 자랑했으며,<br />

게 치루고 싶다고 전해졌다. 뿐만 아니<br />

라 두 사람은 성대한 호텔 결혼식이 아<br />

닌 교회에서 식을 올리며, 본식 자체도<br />

최대한 조촐하고 간단하게 진행 될 예<br />

정이다. 이러한 점이 그들의 결혼식을<br />

더욱더 빛내 주고 있기에 많은 팬들은<br />

그들을 응원하고 있다.<br />

서로의 이상형 일치에 천생연분이라<br />

며, 에릭은 예능에서 자신의 이상형에<br />

대해 묻자 “키 170cm 이상의 도시적<br />

증명해주어 더욱 더 화제가 되었다.<br />

MBC 예능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br />

서 유세윤은 “예전에 술을 마시고 사<br />

무실에서 자려고 하는데 갑자기 차가<br />

한 대 서더니 에릭과 여자친구를 목격<br />

했다”라고 폭로했다. 이어 “멋지게 뽀<br />

뽀를 해주더니 보내시더라. 거기 사람<br />

도 꽤 있었다”라고 말하며 보는 이들<br />

의 부러움을 샀다.<br />

당시 에릭은 “남들 시선을 별로 신경<br />

화컴퍼니 또한 함께 하며 최선을 다하<br />

겠다"라며 "늘 응원해 주시는 팬 여러<br />

분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씀드리며 앞<br />

으로도 신화의 활동에 많은 격려 부탁<br />

드리겠다"고 에릭의 결혼 후에도 신화<br />

에 대한 애정을 당부했다. 에릭은 데뷔<br />

20년차 그룹 신화의 첫 품절남이 되었<br />

다. 한편, 에릭은 신혼여행을 짧게 다녀<br />

온 후 tvN 예능 ‘삼시세끼’에 촬영에 합<br />

류한다.<br />

분 안녕하세요 중기입니다"라는 제목으<br />

약속을 했고 서로의 부족함은 사랑으로<br />

러분의 곁에서 좀 더 가깝고 좀 더 따뜻<br />

로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br />

채우고 어려움은 함께 이겨내는 새로운<br />

하고 좀 더 친근하고 좀 더 아름답고 책<br />

그는 “최근 저를 더 빛날 수 있게 해<br />

삶의 시작을 위해 2017년 10월 마지막<br />

임감 있는 이웃으로 살아가겠다고 다짐<br />

준 영광스런 작품을 만났고 여러분께서<br />

날 송혜교 씨와 결혼식을 올릴 예정입니<br />

해왔습니다.<br />

주신 과분한 사랑 덕분에 그 시간은 제<br />

다”라고 전했다.<br />

인생은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라는 말<br />

게 너무나도 벅차고 행복한 경험이었습<br />

그러면서 “처음 연기를 시작하면서 가<br />

도 들었습니다. 빨리 가느라 지금껏 보<br />

니다. 그 행복했던 시간을 함께한 후 제<br />

졌던 마음가짐이 생각이 납니다. 배우로<br />

지 못했던 풍경과 가치와 사람을 제대로<br />

겐 또 한명의 소중한 친구가 생겼고 서<br />

살아가면서 올라가기보다는 주위를 둘<br />

보면서 여러분들에게 배웠던 마음으로<br />

로의 진심을 확인하며 사랑하는 연인이<br />

되었습니다.<br />

2017년 새해 시작과 함께 저희 두 사람<br />

은 앞으로의 인생을 함께 하기로 둘만의<br />

러보며 넓어질 수 있는 사람, 멀리 하늘<br />

에 있어 손 닿기 힘든 스타가 아니라 여<br />

차근차근 지혜롭게 잘 걸어가겠습니다”<br />

고 말했다.


e-mail: enews4989@gmail.com 전 면 광 고 July 6, 2017 11


12<br />

<strong>주간연예</strong><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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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벌 달게 받겠다"<br />

탑, 마약혐의 모두 인정…<br />

檢 징역<br />

월 • 집유 년 구형<br />

검찰이 대마초 흡연 혐의를 받고 있는 탑(본명<br />

최승현•31)에게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을<br />

구형했다. 탑은 어떤 처벌이라고 달게 받고 봉사하는<br />

마음으로 살겠다고 선처를 호소했다.<br />

서울중앙지방법원 제522호 법정에서는 탑의 대마초<br />

흡연 혐의(마약류 관리법 위반)와 관련한 첫 공판이<br />

열렸다. 약물 과다복용으로 치료를 받아온 탑의 건강<br />

상태에 따라 공판기일이 변경될 수 있다는 관측도 나<br />

왔으나 탑은 지난 27일 공판 출석동의서를 제출했다.<br />

탑은 이날 검정색 슈트 차림으로 법정에 나왔다.<br />

탑의 팬들은 공판을 지켜보기 위해 2시간 전부터 몰<br />

려 방청권은 순식간에 매진됐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br />

날 30여 명의 팬들이 탑의 공판을 지켜보기 위해 법<br />

정을 찾았다.<br />

탑은 이날 재판부에 개인신상과 공소장을 받아봤느<br />

냐는 질문에 "네"라고 짧게 대답했고, 공소 사실을 모<br />

두 알고 있다고 했다.<br />

검찰은 사건과 관련한 증거물 목록과 내사 기록을<br />

화면에 띄우며 설명했다. 탑이 가수 연습생 A씨(21)<br />

와 주고받은 문자 메시지 기록이나 통화 내역도 포함<br />

됐고, A씨가 탑과 대마초를 흡연한 것을 인정한 조사<br />

내역도 공개됐다.<br />

검찰은 특히 탑과 A씨가 함께 간 술집 사진이나 A씨<br />

의 진술서 등을 증거로 제출했고, 두 사람이 대마초를<br />

흡연한 장소 사진 등을 통해 사건 정황을 일일이 짚었<br />

다. 이에 그치지 않고 앞서 탑이 범행을 부인한 진술이<br />

담긴 수사 기록과 탑의 수면제 처방 내역 등도 전했다.<br />

검찰은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구형했다.<br />

탑 변호인은 "피고인은 이 사건 수사 과정에서 2회에<br />

걸쳐 액상 대마를 흡연한 것을 부인했으나 이 사건 공<br />

소사실을 인정한다"고 밝혔다.<br />

이어 "피고인은 10년 동안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br />

성실히 활동하면서 많은 수상을 하는 등 그 재능을<br />

인정받았다"며 "공황장애와 우울증을 앓고 있었고,<br />

군입대를 앞두고 심적인 불안 상태에서 A씨를 만나<br />

충동적으로 사건을 저질렀다. 피고인은 자백하고 죄<br />

를 뉘우치고 있다. 극도로 불안한 상태에서 술을 많이<br />

마시고 충동적으로 사건을 저질렀다"고 말했다.<br />

변호인은 "6일 동안 4회 단순 흡연에 그쳤다. 대부분<br />

피고가 술을 많이 마신 상태에서 저질렀다. A씨와 결<br />

별을 통해 대마 흡연을 중단했다. 피고는 현재 의무병<br />

사에서 해지됐다. 군 복무 기간 동안의 제한 등 병역<br />

상 불이익은 물론 대중 연예인으로서 타격을 입었다.<br />

피고인의 과도한 불이익을 참고해 한순간의 잘못으로<br />

인해 재능을 펼칠 기회를 잃지 않도록 벌금형을 바란<br />

다"고 했다.<br />

탑은 최후 변론에서 "수년간 보이지 않는 곳에서 우<br />

울증과 불안장애를 겪었다. 저의 잘못된 정신 상태와<br />

그릇된 생각이 잘못된 판단으로 이어졌다. 돌이킬 수<br />

없는 큰 실수를 저질렀다"고 말했다. 이어 "일주일 사<br />

이에 벌어진 일이었다. 그 순간들은 제 인생의 최악의<br />

순간들이었다. 앞으로는 절대 이런 일이 없을 것이다.<br />

어떤 처벌도 달게 받고 교훈으로 삼겠다. 봉사하는 마<br />

음으로 살겠다"고 다짐했다.<br />

선고공판은 오는 7월 20일 오후 1시 50분에 열린다.<br />

탑은 지난해 10월 자택에서 A씨와 총 네 차례 대마<br />

초를 흡연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이에 따라 복<br />

무 중이던 서울청 홍보담당관실 소속 의무경찰에서<br />

서울 양천구 4기동단으로 전출됐다. 이달 6일 벤조다<br />

이아제핀 성분의 신경안정제를 과다 복용한 탑은 서<br />

울 이대 목동병원 응급 중환자실에 입원해 치료를 받<br />

았고, 정신과 치료 등을 위해 9일 다른 병원으로 전<br />

원 조치됐다.<br />

한편, A씨는 수차례에 걸쳐 대마초를 매수하고 흡연<br />

했지만, 범행을 모두 인정하고 형사처벌을 받은 전력이<br />

없어 1심에서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 120시간 약물<br />

치료 강의, 추징금 87만원을 선고받았다.


e-mail: enews4989@gmail.com 전 면 광 고 July 6, 2017 13


14<br />

전 면 광 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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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ail: enews4989@gmail.com <strong>주간연예</strong> July 6, 2017 15<br />

손현주, 모스크바 영화제서 남우주연상<br />

'16년만 쾌거'<br />

아제'로 여우주연상을 거머쥔 바 있다.<br />

'보통사람'은 전두환 정권의 군사독재<br />

가 절정에 달한 1980년대 후반, 평범한<br />

삶을 살아가던 강력계 형사가 안기부가<br />

공작한 사건에 휘말리면서 삶을 송두리<br />

째 잃게 되는 이야기다. 손현주는 극 중<br />

베트남전 참전군인 출신의 강력계 형사<br />

'성진'을 맡아 독재권력에 짓밟히는 보통<br />

사람의 고뇌와 아픔을 연기했다.<br />

뿐만 아니라 '보통사람'은 이날 영화제<br />

에 자체 심사위원단을 파견한 '아시아영<br />

화진흥기구'(NETPAC)가 주는 최우수<br />

영화상의 영광도 차지하는 기염을 토하<br />

기도 했다.<br />

배우 손현주(52)가 세계 4대 국제<br />

영화제의 하나인 모스크바 국<br />

제영화제에서 남우주연상을 거머쥐었<br />

다.<br />

손현주는 모스크바 시내 '로시야'(러시<br />

아) 극장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영화 '보<br />

통사람'으로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영<br />

화 촬영으로 이날 참석하지 못한 손현<br />

주 대신 김봉한 감독이 대신 수상했다.<br />

이로써 모스크바 국제영화제에서 한국<br />

배우가 주연상을 받은 것은 지난 1993<br />

년 이덕화가 '살어리랏다'로 남우주연상<br />

을 받은 이후 16년 만이다.<br />

앞서 1989년 강수연이 '아제아제 바라<br />

'악녀', 뉴욕 아시안 영화제 '액션 시네마상' 수상<br />

시체스 • 판타지아 국제영화제 공식 초청 쾌거<br />

영화 '악녀'(감독 정병길)가 스<br />

페인 시체스 국제 판타스틱<br />

영화제, 캐나다 판타지아 국제영화제<br />

등 해외 유수의 영화제에 공식 초청<br />

된 것은 물론, 뉴욕 아시<br />

안 영화제에서 액션 시<br />

네마상을 수상하는 기<br />

염을 토했다. 영화는 살<br />

인병기로 길러진 최정예<br />

킬러 숙희가 그녀를 둘<br />

러싼 비밀과 음모를 깨닫<br />

고 복수에 나서는 강렬<br />

한 액션. 제50회 스페인 시체스 국제<br />

판타스틱 영화제, 제21회 캐나다 판타<br />

지아 국제영화제, 제16회 미국 뉴욕<br />

아시안 영화제 등 해외 유수의 영화<br />

제에 공식 초청되며 전<br />

세계 영화제들의 이목을<br />

끌고 있다.<br />

먼저 '악녀'는 7월 13일<br />

부터 시작되는 제21회<br />

캐나다 판타지아 국제영<br />

화제에서 당당히 개막작<br />

에 올랐다. 새로운 시각<br />

의 다양한 작품들을 주로 다루는 북<br />

미의 대표 영화제답게 '악녀'의 신선한<br />

액션 시퀀스들을 높이 평가했다는 후<br />

문. 또한 '악녀'는 오는 10월 개최되는<br />

제50회 스페인 시체스 국제 판타스틱<br />

영화제에서도 경쟁 부문에 초청됐다.<br />

지난해에는 '부산행', '곡성', '아가씨'가<br />

초청된 바 있다. 오피셜 판타스틱 오르<br />

비타(Official Fantastic Orbita) 섹션<br />

은 그 해 가장 주목할만한 스릴러, 어<br />

드벤쳐, 액션 장르의 작품을 소개하<br />

는 부문이다.


16<br />

July 6, 2017 전 면 광 고 e-mail: enews4989@gmail.com


e-mail: enews4989@gmail.com 전 면 광 고 July 6, 2017 17


18<br />

<strong>주간연예</strong><br />

e-mail: enews4989@gmail.com<br />

곽현화 고소에 맞고소<br />

이수성 감독, 무고 혐의 공판<br />

개그우먼 출신 배우 곽현화에 맞고소, 무고<br />

혐의로 기소된 영화 '전망 좋은 집'의 이수<br />

성 감독에 대한 공판이 30일 열렸다.<br />

서울중앙지법 제2형사부는 이날 이수성 감독의 무<br />

고 혐의에 대한 공판을 진행한다. 앞서 이수성 감독<br />

은 지난 1월 곽현화의 영화속 노출장면 유포를 둘러<br />

싼 성폭력처벌법상 카메라 등 이용 촬영 무고 등의<br />

혐의에 대해서는 무죄를 선고 받았다.<br />

법적다툼이 이어지고 있는 곽현화와 이수성 감독<br />

의 갈등은 영화 '전망 좋은 집'의 노출신 촬영과 배<br />

포에서 비롯됐다.<br />

곽현화는 지난 2012년 영화 '전망 좋은 집'에 출연<br />

했다가 극의 흐름상 필요한 부분이라는 이수성 감<br />

독의 설득에 상반신 노출신을 찍었다. 이후 노출신<br />

을 제외해달라는 곽현화의 요청을 받아들여 노출신<br />

은 영화에서 삭제됐지만 감독판에서는 이 장면이 유<br />

료로 배포됐다. 이에 곽현화 측은 지난 2014년 4월<br />

이수성 감독을 고소했고 검찰은 이수성 감독에게<br />

성폭력처벌법에 대한 혐의를 적용해 재판에 넘겼다.<br />

이에 대해 서울중앙지법 형사16단독은 지난 1월<br />

11일 성폭력처벌법상 카메라 등 이용 촬영 무고 등<br />

의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이수성 감독에게 무죄를<br />

선고했다. 당시 재판부는 이수성 감독이 민사소송<br />

등 법적 분쟁에 휘말릴 위험을 감수하면서 노출 장<br />

면을 요구하거나 배포했다고 보기 어렵다고 판단했<br />

다.<br />

재판부는 그러나 이수성 감독이 "노출 장면에 합<br />

의했고 촬영된 결과물에 대한 권리는 나에게 있<br />

다"고 주장하며 곽현화를 맞고소한 부분에 대해<br />

서는 무고 혐의를 적용했다. 검찰은 이 감독이 고소<br />

사건 무마를 목적으로 허위사실을 신고했다고 보고<br />

무고 혐의를 적용, 재판에 넘겼다.<br />

한편, 1월 판결 이후 곽현화는 자신의 SNS에 "법은<br />

누구에게나 공평해야 하는 것이지만, 그 사람이 처<br />

한 상황을 충분히 고려해야 하는 것도 정의 아닐까.<br />

하지만 법은 그렇지 않다. 상황과 입장 등은 고려되<br />

지 않는다는 것" 등의 내용이 담긴 심경글을 게재,<br />

논란이 재점화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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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ong>주간연예</strong><br />

e-mail: enews4989@gmail.com<br />

김태욱♥채시라<br />

김태욱 채시라 부부의 다정한 일<br />

상이 공개돼 부러움을 사고 있<br />

다.<br />

채시라는 최근 남편 김태욱이 론칭한<br />

색조화장품 브랜드 ‘롬앤’이 입점한 서<br />

울 강남의 한 백화점 내 매장을 방문했<br />

다. 새 사업에 나선 남편 김태욱을 위해<br />

서프라이즈 이벤트로 예고 없이 깜짝<br />

방문한 것. 공개 된 사진 속 두 사람은<br />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이며 남다른 금<br />

슬을 보여줬다. 특히, 채시라는 남편 김<br />

태욱이 선물한 틴트를 바르고 볼에 키<br />

스마크를 새기는가 하면, 김태욱은 쑥스<br />

러움과 장난기가 섞인 귀여운 표정을 지<br />

어 눈길을 끌었다.<br />

년차<br />

깨소금부부 여전히 신혼<br />

채시라는 “그 동안 남편에게 화장품<br />

사업한다고 말만 들었는데, 직접 가서<br />

보니 화장품에 대해 오히려 나 보다 더<br />

많은 부분을 알고 있었고, 이제는 전문<br />

가가 되어가는 모습이 정말 자랑스러웠<br />

다. 늘 응원하고, 힘내길 바란다”고 말했<br />

다. 김태욱-채시라는 지난 2000년 결혼<br />

한 18년차 잉꼬부부다.<br />

한편, 김태욱이 뷰티 크리에이터 개코(<br />

민새롬)와 합심하여 론칭한 ‘롬앤’은 지<br />

난해 12월 신세계백화점 대구점 시코<br />

르 입점을 시작으로 지난 5월 신세계백<br />

화점 강남점, 29일 신세계백화점 부산<br />

센텀시티점 입점 등 판매망을 확대하고<br />

있다.<br />

차인표 제작자 겸 배우로<br />

美 할리우드 진출<br />

배우 차인표가 영화 제작자<br />

겸 배우로 할리우드에 진<br />

출한다.<br />

차인표가 설립한 영화제작사 TKC<br />

픽쳐스는 2일 오전 “차인표가 미국<br />

할리우드 영화 ‘헤븐퀘스트:필그림<br />

스 프로그래스’에 제작자 겸 배우로<br />

참여한다”고 밝혔다.<br />

이어 “향후 3년간 미국 영화사에<br />

서 제작하는 세 편의 영화에 출연<br />

계약을 맺어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br />

연기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덧<br />

붙였다.<br />

'헤븐퀘스트'는 TKC픽쳐스와 미국<br />

영화제작사인 킹스트릿픽쳐스의 공<br />

동제작 작품으로 존 번연이 1600년<br />

대 발표한 소설 ‘천로역정’을 각색한<br />

액션 판타지. 지난 2015년 미국 신인<br />

감독 매트 빌런에 의해 착안돼 2년<br />

여의 준비 기간을 거쳐 3일부터 미<br />

국 로스앤젤레스 및 북부 캘리포니<br />

아 레딩 지역에서 촬영을 시작한다.<br />

차인표는 극 중 악마 아폴론에게<br />

지배당하는 남쪽 왕국에서 북쪽 왕<br />

국으로 탈출하려는 주인공 벤젤을<br />

보호하는 엘더 역을 맡았다.<br />

한편, '헤븐퀘스트'에는 미국의 알<br />

렌 파웰•에릭 티에데•패트릭 톰슨,<br />

호주의 피타 서전트, 멕시코의 카리<br />

미 로자노•페르난다 로메로, 덴마크<br />

의 에스거 폴먼, 한국의 리키 김 등<br />

이 출연을 확정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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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y 6, 2017 <strong>주간연예</strong> e-mail: enews4989@gmail.com<br />

'하백의 신부' 신세경,<br />

머리 싹둑 + 대본 너덜너덜<br />

'신세경표 로코 예고'<br />

'<br />

하백의 신부' 신세경이 로맨틱 코미디로 안방극<br />

장을 접수한다. 긴 머리를 단발로 싹둑 자르<br />

고, 대본은 너덜너덜해질 정도로 열의를 보인 신세경<br />

과 활약이 기대된다.<br />

tvN 월화드라마 ‘하백의 신부 2017’에서 신세경은<br />

여주인공 소아 역을 맡았다. ‘하백의 신부 2017’은 대<br />

대손손 신의 종으로 살 운명을 지닌 신경정신과 전<br />

문의 윤소아와 인간 세상에 온 물의 신 하백(남주혁<br />

분)과 때로는 티격태격 때로는 알콩달콩 로맨스를 담<br />

는다.<br />

극 현실주의자인 척 하는 의사 소아와 하백이 펼칠<br />

신므파탈 코믹 판타지 로맨스는 신세경과 남주혁의 ‘<br />

만찢’ 비주얼 케미로 방영 전부터 화제를 낳고 있다.<br />

또 만화 ‘하백의 신부’의 스핀오프 버전이기 때문에 어<br />

떤 새로운 이야기가 펼쳐질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br />

다. 화제작의 주인공을 연기하기 위해 신세경 역시 철<br />

저한 준비로 시청자들을 만날 준비를 했다.<br />

사전에 진행됐던 인터뷰에서 신세경은 “가장 중요하<br />

게 생각하는 것은 상상력이다. 판타지 장르라서 끊임<br />

없이 상상해보고 그 아이디어들을 모으고 시각화해<br />

서 머리 속에 그림을 그리는 작업을 반복한다”고 밝<br />

힌 바 있다.<br />

이어 “소아가 자신의 삶이 진정으로 원하는 방향이<br />

무엇인지 섬세하게 귀를 기울일 줄 알면 좋겠다”고 언<br />

급할 만큼 캐릭터에 대한 애정이 깊다.<br />

틈만 나면 대본을 파고들었기 때문에 촬영 초반 무<br />

렵부터 신세경의 대본 겉면은 너덜너덜해졌다. 워낙<br />

소아 캐릭터가 표면적으로, 내적으로 겪는 변화와 고<br />

민들이 많다 보니 더욱 대본 연구에 몰두했던 것. 뾰<br />

족한 소아가 하백을 만나 부드럽게 변해가는 과정을<br />

섬세하게 표현하기 위해 촬영이 없는 날에는 다음 촬<br />

영과 대사를 위한 준비를 하느라 여념 없이 바쁘게 지<br />

내고 있다는 후문.<br />

뿐만 아니라 캐릭터의 입체감을 위해 데뷔 이래 가<br />

장 짧은 단발머리로 변신했다. 영화 촬영 때 가발을<br />

쓴 적은 있지만 이렇게 짧은 머리는 인생에서 처음이<br />

라 신세경 역시 걱정했다. 그러나 ‘신세경 단발’은 각<br />

종 포털사이트 메인을 장식하며 끊임없이 화제 몰이<br />

중이다.<br />

상큼하면서도 지적인 변신에 힘입어 ‘분위기 여신’의<br />

자리를 굳건히 지켜가고 있다. 이번 드라마를 통해 한<br />

층 물 오른 미모와 트렌디 스타일링으로 시청자들의<br />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예정이다.<br />

이날 첫 방송하는 tvN 월화드라마 ‘하백의 신부<br />

2017’는 신세경과 남주혁의 만남으로 캐스팅 단계부<br />

터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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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 • 각색 장인<br />

'하백의 신부' 첫방,<br />

정윤정 작가가 핵이다<br />

백의 신부 2017’은 이를 현대적으로 풀<br />

하는 신석을 회수하기 위해 인간 세상<br />

들은 ’도깨비’에 대한 부담이 크다. ’도깨<br />

어낸 스핀오프다.<br />

에 온다. 2017년 서울로 넘어오자마자<br />

비’가 나온 뒤에 대본 수정을 많이 했다.<br />

정윤정 작가는 앞서 MBC ‘아랑사또전’<br />

첫 눈에 ‘자신의 종’ 소아와 만나게 된다.<br />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판타지 드라마다"<br />

과 MBC드라마넷 ‘별순검’ 시즌1, 2를 통<br />

전지전능한 신을 소재로 한 이 작품은<br />

며 "신은 내가 힘들 때 옆에 있어주는 존<br />

해 판타지 사극 작가로서의 능력을 입증<br />

흥행작 ’도깨비’와 비교되기도 했다.<br />

재라는 메시지를 담고 싶었다"고 설명했<br />

한 바 있다. ‘별순검’의 경우는 케이블에<br />

이에 대해 김병수 PD는 지난달 27일<br />

다.<br />

서 드라마를 제작하지 않았던 당시 상<br />

진행된 제작발표회에서 "인기있는 원작<br />

김 PD는 시청률 성적과 관련해 "겸허<br />

‘<br />

별순검’, ‘아랑사또전’을 집필한 판<br />

타지 사극 장인 정윤정 작가가<br />

새로운 작품을 들고 찾아왔다. 원작 만<br />

황으로서는 이례적으로 시즌제로 제작<br />

됐을 정도다.<br />

특히 정윤정 작가의 각색 능력은 이미<br />

완벽히 입증됐다. 바로 윤태호 작가의 인<br />

을 드라마로 만들 때 등장인물의 일치<br />

율 때문에 욕을 먹기도 한다. 신처럼 멋<br />

있는 배우들을 찾는 게 우선이었다. 판<br />

타지를 주려고 하는 캐스팅을 하려고 했<br />

한 마음으로 열심히 준비해 작품을 하<br />

다보면 좋은 결과가 나오지 않을까 싶<br />

다"고 말했다.<br />

’하백의 신부 2017’은 ’인현왕후의 남<br />

화 ‘하백의 신부’를 바탕으로 이를 현대<br />

기 웹툰 tvN ‘미생’을 각색한 작가가 정<br />

다"고 설명했다.<br />

자’ ’나인: 아홉 번의 시간여행’ 등을 작<br />

적으로 재해석한 tvN 새 월화드라마 ‘하<br />

윤정 작가다. 2014년의 메가 히트작 ‘미<br />

그는 "판타지 장르를 만드는 작가 감독<br />

업한 김병수 PD와 ’미생’을 통해 탄탄한<br />

백의 신부 2017’이 베일을 벗었다.<br />

생’은 깊은 공감을 얻어내며 신드롬을 일<br />

‘하백의 신부 2017’은 2006년부터 잡<br />

으켰다. 배우 이성민, 임시완, 강하늘, 변<br />

지 ‘윙크’에서 연재된 윤미경 작가의 베<br />

요한, 강소라 등은 대세가 됐다.<br />

스트셀러 만화 ‘하백의 신부’를 원작으<br />

그런 정윤정 작가가 심혈을 기울여 각<br />

로 한 드라마로, 인간 세상에 온 물의 신<br />

색한 작품이 바로 ‘하백의 신부 2017’이<br />

하백(남주혁 분)과 대대손손 신의 종으<br />

다. 정윤정 작가가 그려낼 ‘하백의 신부<br />

로 사는 운명인 의사 소아(신세경 분)의<br />

2017’이 어떤 이야기를 건넬지 귀추가<br />

코믹 판타지 로맨스다.<br />

주목된다.<br />

기본 골자는 고대 중국 설화를 바탕으<br />

로 두고 판타지적인 상격을 가미해 만든<br />

남주혁♥신세경표 神 므파탈 로맨스, ‘<br />

신과 인간의 사랑이야기다.<br />

도깨비’를 넘어라<br />

가뭄이 든 마을을 위해 한 여성이 물의<br />

신 하백에게 제물로 시집가면서 벌어지<br />

하백은 2000년 만에 수국의 물이 붉게<br />

는 이야기가 원작의 주요 골자라면, ‘하<br />

물들자 수국 왕위계승자의 권위를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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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면 광 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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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ail: enews4989@gmail.com <strong>주간연예</strong> July 6, 2017 31<br />

필력을 인정받은 정윤정 작가가 의기투<br />

합했다. 성공작을 내놓은 제작진과 더불<br />

어 주연 배우 남주혁과 신세경이 흥행을<br />

이끌 전망이다.<br />

남주혁은 "원작이 있어 많은 부담이 됐<br />

지만, 재밌는 내용 때문에 작품을 선택<br />

했다. 대본을 느끼는 데로 읽다보니까 자<br />

연스럽게 연기톤이 나온 듯하다"고 밝혔<br />

다. 신세경은 "원작이 워낙 사랑받은 작<br />

품이다. 원작에 대한 부담보다는 사랑받<br />

은 원작을 드라마화하는 것에 대한 기대<br />

가 컸다"고 전했다.<br />

이민호, DMZ 여정 담은 화보집 발간<br />

배우 이민호의 1년 6개월 DMZ 여정을 담은 화보<br />

집이 발간된다.<br />

지난달 26일 마지막회가 방송된 MBC 다큐멘터리<br />

'DMZ, 더 와일드'는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DMZ의 생<br />

생한 생태계를 무대로, 아픔이 깃든 분단의 상징이지만<br />

광활한 초지위에 생명이 움트고 있는 모습을 담아내며<br />

놀라움과 감동을 선사했다.<br />

국내 최초 자연다큐멘터리 프리젠터로 나선 이민호는<br />

내레이션뿐만 아니라 1년 6개월간의 쉽지 않은 여정을<br />

제작진과 함께 동고동락하며 시청자들에게 진한 울림을<br />

선사했다.<br />

이번에 발간하는 화보집 '이민호, 더 와일드(LEE MIN<br />

HO, THE WILD 부제 DMZ, THE RECORDS OF 500<br />

DAYS)'는 'DMZ, 더 와일드' 이민호의 프리젠터 도전기를<br />

그린 리얼 휴먼 다큐 포토북으로 미처 방송에 담지 못했<br />

던 1년 6개월간의 DMZ 여정에 대한 이야기다.<br />

이민호의 소속사 측은 "실제 이민호가 방문한 DMZ 주<br />

요 스팟에서의 에피소드로 구성된 이번 화보집은 특별한<br />

연출이나 짜여진 구성이 없는 다큐멘터리의 특징을 살려<br />

인위적인 요소들을 최대한 걷어내고, 처음 DMZ 다큐 프<br />

로젝트에 동참하게 된 배경부터 적극적으로 제작에 참여<br />

하는 모습까지 배우가 아닌 인간 이민호의 꾸밈없이 자<br />

연스러운 찰나의 순간들을 고스란히 담았다"고 밝혔다.<br />

이민호가 바라본 DMZ에 대한 모습과 생각, 감정의 변화<br />

들을 에세이와 인터뷰 형식으로 기록했다.<br />

또한, 다큐 프로그램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하이라이트<br />

요약본과 제작진 스토리까지 추가되어 반백년이 넘도록<br />

공개되지 않았던 미지의 땅 DMZ를 다시 한번 소개한다.<br />

이번 화보집은 오는 7월 10일 국내 발매를 시작으로 전<br />

세계에 순차적으로 발매된다. 오는 7월 7일부터 8월 31일<br />

까지 상암 MBC 경영센터 1층 로비에서는 프리젠터 이<br />

민호 사진전을 개최해 'DMZ, 더 와일드'의 여운을 이어<br />

간다.<br />

한편 이민호는 지난 5월 12일부터 강남구청에서 사회복<br />

무요원으로 군복무 중으로, 오는 15일 특별편성된 'DMZ,<br />

더 와일드' 비하인드 방송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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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길 • 김아중 '명불허전', 본격 촬영 시작<br />

tvN 새 토일드라마 '명불허전'(극본 김은희, 연<br />

출 홍종찬)이 촬영을 시작했다.<br />

침을 든 조선 최고의 한의사 허임(김남길<br />

분)과 메스를 든 현대 의학 신봉자 외과의 연<br />

경(김아중 분)이 400년을 뛰어넘어 펼치는 조선왕복<br />

메디활극을 담을 '명불허전'은 지난 16일 대본 리딩을<br />

시작으로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했다.<br />

공개된 사진은 김남길과 김아중의 범상치 않은 첫 만<br />

남 현장을 담고 있다. 해당 장면은 침통하나 들고 21세<br />

기로 뚝 떨어진 조선 의원 허임(김남길 분)이 극중 흉<br />

부외과 펠로 최연경(김아중 분)과 만나게 되는 장면을<br />

담은 것. 사진 속 김남길과 김아중의 극과 극 비주얼이<br />

반전 케미를 자아내며 시선을 강탈한다.<br />

21세기로 타임슬립 하여 어리둥절한 허임의 표정과<br />

누구보다 황당한 상황 속에서도 흐트러짐 없이 차가<br />

운 눈빛으로 압도하는 최연경. 범상치 않은 만남 속<br />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내며 사진 한 장으로 기대감<br />

을 높인다.<br />

또한, 첫 촬영에 앞서 진행된 대본리딩에서는 열띤 연<br />

기 열전이 펼쳐졌다. 캐릭터에 완벽 몰입한 능청 연기<br />

로 감탄을 자아낸 김남길, 완벽한 의사로 변신을 마친<br />

김아중을 비롯해 대본 리딩부터 명품 연기력을 뽐낸<br />

황금 라인업의 배우들의 연기와 호흡은 '명불허전'에<br />

대한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렸다.<br />

본방사수를 부르는 꿀조합 김남길, 김아중에 내공 짱<br />

짱한 명품 배우들의 라인업은 막강한 힘을 더한다. 조<br />

선의 약제창 의원 유진오이자, 현대에서는 유학파 한<br />

의사 유재하로 1인2역 연기를 다채롭게 펼칠 유민규,<br />

허임의 충직한 조력자 동막개 역의 문가영까지 연기력<br />

탄탄한 신예 조합이 활기를 불어넣을 예정이다.<br />

이름만 들어도 신뢰감을 높이는 막강한 내공의 배우<br />

들도 황금 라인업의 기대를<br />

한층 끌어 올린다.<br />

최연경의 조부이자 혜민한<br />

의원 원장 최천술 역의 윤주<br />

상, 허임을 이용하려는 신혜<br />

한방병원 원장 유성태 역의<br />

김명곤, 비밀의 열쇠를 쥔 명<br />

의 허준역의 엄효섭, 병판역<br />

의 안석환을 비롯해 맹상훈<br />

(유찬성 역), 이대연(황교수<br />

역), 김병춘(권지 역), 오대환(<br />

두칠 역), 태항호(민병기 역)까<br />

지 포진해 웰메이드 명품 드<br />

라마를 탄생시킬 준비를 마<br />

쳤다.<br />

4년 만에 안방극장에 컴백<br />

하는 김남길은 자타공인 조<br />

선 최고의 침의, 허임을 연기<br />

한다. 신이내린 침술을 지녔<br />

지만 현실의 벽에 가로막혀<br />

삐뚤어진 혜민서 말단 속물<br />

의원이다. 머리부터 발끝까지<br />

완벽한 비주얼에 명민한 두뇌<br />

를 가진 조선판 뇌섹남이지만, 천하태평 능청스러운<br />

태도로 속내를 쉽게 알 수 없는 미스터리한 인물이다.<br />

낮에는 개념탑재 의원 행세를 하지만 밤이면 비밀 왕<br />

진을 다니며 재물을 모으는 이중생활을 하는 인물. 죽<br />

을 위기에 처한 순간 400년 후의 서울 한복판에 떨어<br />

지며 허임의 좌충우돌 메디활극이 시작된다. 특유의<br />

카리스마와 극과 극을 오가는 연기력으로 믿고 보는<br />

배우로 사랑받는 김남길이 다시 한 번 인생캐릭터를<br />

보여줄 전망이다.<br />

김아중은 차가운 외면 속<br />

비밀을 품은 흉부외과 펠로<br />

최연경 역을 맡았다. 남심( 男<br />

心 )넘어 여심( 女 心 )까지 사로<br />

잡는 치명적 매력에 반박불<br />

가 수술 실력까지 겸비한 탈<br />

인간계 스펙녀. 열정은 수술<br />

방에서 불태우고 클럽에서<br />

춤추며 힐링하는 외강내강<br />

차도녀. 선배들 줄줄이 기죽<br />

이는 실력에 까칠한 말투까<br />

지 장착한 압도적 ‘걸크러쉬’<br />

캐릭터. 한의학 불신론자인<br />

최연경 앞에 조선에서 온 침<br />

술의 달인 허임이 나타나면<br />

서 완벽했던 인생이 흔들리<br />

게 된다.<br />

영화와 드라마를 오가며 로<br />

맨틱 코미디부터 장르물까지<br />

다채로운 장르에서 대체불가<br />

의 연기력을 선보인 김아중<br />

의 연기에 벌써부터 기대가<br />

모아진다.<br />

'명불허전' 제작관계자는 "김남길, 김아중의 연기 시<br />

너지가 벌써부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첫 촬영장에<br />

서 보여준 믿고 보는 두 배우의 특별한 케미와 진가<br />

는 대단했다"며 "조선왕복 메디활극이라는 생동감 넘<br />

치는 새로운 이야기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br />

했다.<br />

'비밀의 숲' 후속으로 8월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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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y 6, 2017 <strong>주간연예</strong> e-mail: enews4989@gmail.com<br />

올해도 뜨겁다…<br />

'쇼미6' 역대 시즌 첫방 최고시청률 경신<br />

한<br />

여름밤의 거대한 힙합 축<br />

제가 시작됐다. 지난 1일<br />

처음 방송한 엠넷 ‘쇼미더<br />

머니6’가 역대 첫 방송 시청률 중 최고<br />

이날 방송에서는 ‘쇼미더머니’에 처음<br />

으로 합류한 프로듀서들의 캐릭터와<br />

심사 기준이 조명됐다. 힙합신의 우상<br />

인 타이거JK는 다정한 속마음과는 달<br />

성적을 기록했다.<br />

리, 존재만으로도 참가자들을 떨게 만<br />

지난달 30일 처음 방송한 ‘쇼미더머니<br />

들어 실수를 연발하게 했다. 비지는 합<br />

6’는 역대급 프로듀서 군단과 시종일관<br />

격 목걸이를 쉽게 건네지 않고 높은 심<br />

등장하는 실력파 래퍼들을 보여주며 이<br />

사기준으로 참가자들을 긴장케 했다. 딘<br />

목을 사로잡았다.<br />

은 한국 힙합 1세대 래퍼들에게도 냉정<br />

열기는 시청률에도 고스란히 반영이<br />

함을 잃지 않고 칼날 같은 심사를 이어<br />

됐다.<br />

가 모두를 놀라게 했다. 반면 최자 개코<br />

‘쇼미더머니6’ 첫 방송은 시청률조사회<br />

는 푸근한 형처럼 따뜻한 말과 미소로<br />

사 닐슨코리아 전국기준 케이블, 위성,<br />

참가자들의 긴장을 풀어주며 그들의 애<br />

IPTV가 통합된 유료 플랫폼 가구 시청<br />

정 어린 호응을 얻었다.<br />

률이 평균 2.2%, 최고 2.5%를 기록하며<br />

이어 실력자들의 등장이 끝없이 이어<br />

역대 쇼미더머니 첫 방송 시청률 중 최<br />

지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프<br />

고 성적을 올렸다. 프로그램의 주요 타<br />

로듀서 군단 모두가 눈 여겨 보고 있던<br />

깃층인 남녀 15세~34세층과 남녀 20세<br />

신예 래퍼 펀치넬로는 매끄럽게 준비한<br />

~49세 층에서 종편과 케이블 기준으로<br />

동시간대 1위 자리도 석권했다. 최고 시<br />

청률을 기록한 부분은 프로듀서 지코X<br />

딘의 등장 장면이었다.<br />

랩을 선보이며 음악성을 검증 받았다.<br />

타이거JK는 “남보다 돋보이는 플로우가<br />

있었다. 굉장히 독특하고, 2차에서 보여<br />

줄 모습이 더 궁금해진다”고 평했다.<br />

지난 시즌 일대일 대결을 펼쳤던 주노<br />

플로와 해쉬스완도 라이벌로 재회했다.<br />

해쉬스완이 특유의 음색을 뽐내며 합격<br />

판정을 받은 데 이어 주노플로 역시 안<br />

정적인 랩을 선보이며 1차 예선을 통과<br />

했다.<br />

한 명의 기대주였던 신예 래퍼 페노메<br />

코는 목소리 톤만으로 장내의 모두를


e-mail: enews4989@gmail.com <strong>주간연예</strong> 35<br />

미우새 이상민<br />

궁상민 아닌 완판 男<br />

" CF 들어오나요 "<br />

최근 여러 예능에서 이상민의 활약을<br />

보여주듯이 그가 먹고, 사용하는 것에<br />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 중인 방<br />

송인 이상민이 새로운 완판남<br />

으로 떠오르며 화제가 되고 있다.<br />

일 싼 부위가 바로 오징어 입이다. 먹<br />

어보면 알 거다, 그 위대함을"이라고 극<br />

찬했다.<br />

시청자들의 관심이 날로 높아가고 있<br />

다. 예전 그룹 룰라 시절에도 그가 하<br />

던 모든 것이 트렌드가 되었던 만큼 그<br />

의 전성기가 다시 돌아왔다고 해도 과<br />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서 이상<br />

이상민의 오징어 입 버터구이를 맛본<br />

언이 아닐 것이다.<br />

민은 자신의 집에 초대한 딘딘과 슬리<br />

딘딘은 "진짜 맛있다'며 감탄했다.<br />

한편 이상민, 토니안, 김건모, 박수홍<br />

피를 위해 오징어 입 버터구이를 직접<br />

방송 직후 '오징어 입'은 각종 포털 사<br />

과 어머니들이 출연하는 ‘미운 우리 새<br />

만들었다.<br />

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폭발<br />

끼’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15분에 방<br />

이상민은 "어물 중에 제일 맛있고 제<br />

적인 반응을 얻었다.<br />

송된다.<br />

집중시켰다.<br />

살도 자신감 있고 멋진 랩을 선보였고,<br />

워 보이비, 사연 담은 랩을 선보인 우원<br />

머쥐었다.<br />

프로듀서들은 물론 많은 시청자들도<br />

그의 랩을 들은 프로듀서 군단은 벌써<br />

재, 스위즈비츠가 직접 합격 목걸이를<br />

방송 말미에는 ‘쇼미더머니’ 시즌1에서<br />

기대가 높았던 만큼, 여유 있는 모습으<br />

부터 그를 자기 팀으로 데려가겠다며 러<br />

걸어 준 앱신트, 원석 고등학생 나상욱,<br />

우승을 차지한 검증된 래퍼 더블케이가,<br />

로 개성 넘치는 랩을 선보였고 역시 합<br />

브콜을 보내기도 했다.<br />

랩 디바 탄생을 예고한 이희선, 한인 2<br />

예상과 달리 긴장된 모습으로 예선전을<br />

격 목걸이를 손에 넣었다.<br />

이 밖에도 열세 살 초등학생 래퍼 조<br />

세 래퍼 렉스티지, 로스 등이 쇼미더머<br />

치르는 모습이 살짝 공개돼 그 결과에<br />

강력한 우승후보로 점쳐지고 있는 넉<br />

우찬, ‘고등래퍼’ 출신 영비 노엘, 리듬파<br />

니 목걸이와 한국행 비행기 티켓을 거<br />

대한 궁금증을 끌어올렸다.


36<br />

July 6, 2017 <strong>주간연예</strong> e-mail: enews4989@gmail.com<br />

김사랑, 18년 만<br />

예능 나들이로 얻은 것<br />

배우 김사랑이 18년 만에 신비주의를 벗고 리<br />

얼한 싱글 라이프를 공개했다. 인간 김사랑은<br />

배우 김사랑만큼이나 사랑스러웠고 매력적이었다. 대<br />

중과 한 걸음 더 가까워진 그녀의 행보가 벌써부터 기<br />

대가 되는 이유다.<br />

MBC 예능 ‘나혼자 산다’에서는 김사랑의 일상 모습<br />

이 지난주보다 상세하게 그려졌다.<br />

이날 김사랑의 첫 외부 일정은 필라테스. 그는 “필라<br />

테스 해보니 살은 안 빠지고 건강해지더라”라고 말해<br />

궁금증을 자아냈는데 알고 보니 운동 후 필라테스 식<br />

구들과 함께 보리 비빔밥을 비롯한 차돌박이 고추장<br />

찌개 등 폭풍 먹방을 선보였기 때문이었다.<br />

김사랑은 “촬영 없을 땐 두 끼 정도만 든든하게 먹<br />

고 중간에 배고프면 간식을 먹는다. 과자를 별로 안<br />

좋아한다”고 말했다. 이에 지인은 “저번에 과자 한 봉<br />

지 다 먹어놓고. 내 꺼 뺏어먹었잖아”라고 폭로해 웃<br />

음을 자아내기도.<br />

이후 그가 두 번째로 향한 곳은 미용실이었다. 그는<br />

헤어디자이너로부터 프랑스 자수를 배우며 연애 관련<br />

이야기 등 수다를 떨며 시간을 보냈다. 연예인 생활의<br />

공허함을 달래기 위해 자수를 시작했다는 그는 수준<br />

급 자수 실력을 뽐내 주변을 놀라게 했다.<br />

뿐만 아니라 김사랑은 일본 가정식을 정기적으로 배<br />

우고 있었다. 그는 친동생과 지인들을 초대해 함께 저<br />

녁 식사를 하기 위해 이 같은 취미를 가져왔다. 오랜<br />

시간 공을 들여 건강한 밥상을 선보인 가운데, 수준<br />

급의 플레이팅으로 ‘나래바 사장’ 박나래으로부터 극<br />

찬을 받기도.<br />

이와 함께 거실에는 그가 현재 후원 중인 18명의 아<br />

이들 사진이 놓여있어 눈길을 끌었다. 쑥수러워 하는<br />

김사랑을 대신해 동생이 나서서 누나가 후원하고 있<br />

는 아이들이라고 소개했고, 그녀의 아름다운 마음씨<br />

는 더욱 빛을 발휘했다.<br />

일찌감치 인형 같은 외모와 신비한 분위기로 ‘여신’<br />

이라는 별명을 가진 김사랑, 그녀의 일상은 평범하고<br />

도 담백했다.<br />

화려함 속에서 소박한 일상을 보내는 그녀를 보고<br />

있으니 절로 미소가 지어졌다.<br />

좀처럼 예능 프로그램에 나오지 않는 배우라 그녀의<br />

일상생활과 더불어 평소 모습과 성격에 일찌감치 관심<br />

이 모아졌던 가운데 역시나 인간 김사랑은 외모만큼<br />

이나 아름다운 사람이었다. 신비주의, 좀 더 빨리 내려<br />

놨다면 더 좋았을 법 했다. 여신 김사랑만큼 사람 김<br />

사랑도 충분히 매력적이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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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br />

<strong>주간연예</strong><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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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 />

'학교 2017' 김세정, 시리즈 번째 주인공<br />

" 큰 기회 주셔서 감사해 "<br />

학교 2017’을 통해 연기에 도전장을 낸 김세정(구<br />

구단)이 진솔한 소감과 각오를 전했다.<br />

다음 달 17일 처음 방송되는 KBS2 새 월화드라마 ‘학<br />

교 2017’에서 '긍정의 아이콘' 라은호 역을 맡게 된 김세<br />

정은 제작진을 통해 “나이에 딱 맞는 해맑은 성격을 가<br />

진 건강한 에너지가 넘치는 친구다. 꿈에 눈을 반짝이고,<br />

첫사랑에 설레고, 친구를 위해 몸을 날리는, 딱 그 나이<br />

때 가장 아름답게 빛날 수 있는 모든 걸 가지고 있는 것<br />

같다”고 소개했다.<br />

스타 배우 등용문이라 불리는 ‘학교’의 7번째 시리즈 주<br />

인공을 맡아 본격적으로 연기를 시작하게 된 김세정은 “<br />

연기는 언젠가는 꼭 도전해보고 싶던 분야였다.<br />

감독님과 작가님께서 너무나도 큰 기회를 주셔서 함께<br />

할 수 있게 됐다”며 “드라마를 보시는 시청자분들에게<br />

학창 시절의 추억을 떠올리실 수 있도록 정말 열심히 하<br />

겠다”고 각오를 다졌다.<br />

첫 도전의 설렘보단 걱정과 고민이 앞섰을 터. 그는 본<br />

격적으로 촬영에 들어가기 전 마음을 다지기 위해 모교<br />

를 찾았다. 김세정은 “얼마 전에 학교를 방문했는데, 머<br />

리로만 그리던 모습을 마주하고 나니 더 실감이 났다. 학<br />

생 때의 기억, 행복, 웃음들이 생각났는데, 촬영을 시작<br />

하면서 교복까지 입으니 학창시절로 돌아간 기분이었다”<br />

고 말했다.<br />

준비도 열심히 했다. 은호가 웹툰을 좋아하는 캐릭터이<br />

기 때문에, 웹툰도 더 찾아보고, 원래 좋아하는 그림 그<br />

리는 시간도 더 갖고, 무엇보다도 연기 연습에 매진하고<br />

있다. 무엇보다도 엄마의 조언은 큰 힘이 됐다고 한다. “<br />

작품을 시작하면서 엄마와 많은 얘기를 나눴다. 엄마는<br />

‘경험이 많은 분들 앞에서 아무리 노력해도 앞서 잘 할<br />

수는 없다. 처음부터 부족한 점을 보여드리고, 항상 반짝<br />

거리는 눈으로 대기하고 배우는 자세를 보여드려라’라고<br />

하시더라.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고. 이제는 엄마도 나<br />

를 은호라고 생각해주신다”라고 말했다.<br />

김세정은 “학교 친구들의 케미가 가장 기대된다. 그 안<br />

에서 지금 학교를 다니시는 분들, 그리고 학교를 다녔던<br />

분들이 다 함께 소통할 수 있는 공감드라마가 됐으면 한<br />

다.<br />

학생들의 흥미진진하고 스펙터클한 이야기를 통해 시청<br />

자분들과 함께 웃고 웃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br />

겠다. 끝까지 함께 해달라”고 당부도 잊지 않았다.<br />

‘학교 2017’는 비밀 많고 생각은 더 많은 18세 고딩들의<br />

생기 발랄 성장드라마다. ‘맨몸의 소방관’ ‘간서치열전’ 등<br />

을 통해 젊은 감각의 참신하고 색다른 스토리와 연출력<br />

으로 호평을 받아온 박진석 PD가 연출을 맡는다.


e-mail: enews4989@gmail.com 전 면 광 고 July 6, 2017 39


40<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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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술집' 정경호<br />

누구의 아들 • 남친 타이틀 늘 조심스러워<br />

tvN '인생술집'에 배우 정경호와 고<br />

규필이 출연한다.<br />

먼저 정경호가 고규필과 알고 지<br />

낸 지 무려 15년이나 되었다고 밝혀 눈<br />

길을 끌 예정이다. 고규필과 함께 나온<br />

이유에 대해서도 '인생술집'이라는 이름<br />

에 걸맞게 "나와 인생에서 가장 많이 술<br />

을 마셨던 사람이 누굴까 하고 생각하<br />

다 함께 나오게 되었다"고 밝히기도.<br />

또한 정경호는 드라마나 영화 홍보가<br />

아닌 고규필의 첫 예능 출연을 축하해주<br />

기 위해 나왔다고 밝히는 등 우정을 한<br />

껏 드러내 출연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br />

는 제작진의 후문이다.<br />

여기에 15년 동안 이들 사이에서 있었<br />

던 수많은 에피소드들도 함께 공개돼 시<br />

선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태풍 매미를<br />

뚫고 제주도 올레길을 걸었던 일, 치악<br />

산을 내려오며 헛것을 봤던 일, 고규필<br />

이 정경호의 주사 때문에 고생했던 일<br />

등 15년지기 친구 사이에서만 나을 수<br />

방송인 허지웅이 온<br />

스타일의 신규 프<br />

로그램 '열정 같은 소리' MC<br />

로 합류한다.<br />

온스타 일은 8월 1일 청춘 세대의 속풀이 토<br />

크 '열정 같은 소리'를 새롭게 선보인다. 답답한 현실과 꽉<br />

막힌 미래로 지친 이 시대 젊은이들에게 사이다를 선사할<br />

프로그램이다. 2030세대의 실제 사연으로 허심탄회한 대<br />

화를 나누고 나아가 이를 이겨내는 자신만의 '꼼수'를 공<br />

유할 예정이다. 훈계나 가르침이 아닌 공감으로 접근하여<br />

다친 청춘들을 위로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br />

허지웅 온스타일 '열정 같은 소리'<br />

낙점<br />

허지웅이 MC를 맡아 작가로 활동하며 쌓아온 다방면의<br />

인문학적 지식을 기반으로 프로그램의 토크와 토론을 이<br />

끌어 갈 계획이다. 날카롭게 핵심을 찌르는 화법으로 젊은<br />

세대가 가지고 있는 문제에 대해 속 시원히 파헤칠 전망<br />

이다. 예리하게 문제점을 파악하고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br />

면서 오늘날 청년의 삶을 다각도로 조명할 것으로 보인다.<br />

'프로듀스101 시즌2'의 열정래퍼 장문복을 비롯해 페미니<br />

스트 배우 김꽃비, 소신 감독 이랑, 청춘 잡지 편집장 최서<br />

윤, 두뇌 천재 모델 심소영, 힙합계 프로일침러 제리케이, '<br />

열정페이 계산법' 창시자 김간지, 청춘 일러스트레이터 김<br />

나훔도 참여한다.<br />

있는 기상천외하면서도 진솔한 이야기<br />

들이 공개될 것으로 전해져 기대를 모<br />

은다.<br />

특히 정경호는 여자친구인 소녀시대 수<br />

영에 대해서도 그동안 아껴왔던 이야기<br />

를 풀어낼 예정이다. 그러면서 "누구의<br />

아들, 누구의 남자친구라는 타이틀 때문<br />

에 늘 조심스러울 수밖에 없었다"며 속<br />

마음을 밝혀 출연진의 공감을 불러일으<br />

키기도 했다.


e-mail: enews4989@gmail.com <strong>주간연예</strong> July 6, 2017 41<br />

'쇼미6' 도끼 "참가자로 출전해<br />

힙합 랩 보여주고 싶었다"<br />

래퍼 도끼가 '쇼미더머니 시즌<br />

6' 프로듀서가 아닌 참가자<br />

로 출전하려고 했다고 밝혔다.<br />

엠넷 '쇼미더머니 시즌6' 제작발표<br />

회가 서울 마포구 aA디자인뮤지엄<br />

에서 열렸다. 고익조 CP, 이지혜 PD<br />

와 지코 타이거JK•비지 다이나믹듀<br />

오(최자 개코) 박재범•도끼가 참석했<br />

다.<br />

박재범은 이날 "도끼는 원래 참가자<br />

로 나오려고 했다. 말이 안 된다고 생<br />

각했다. AOMG 소속이 아니면 도끼<br />

와 프로듀서로 나오는 게 맞다고 봤<br />

다. 도끼와는 AOMG 시작 전부터 크<br />

루처럼 함께했다"고 밝혔다.<br />

이에 대해 도끼는 "참가자로 나오려<br />

고 했지만, 프로듀서로 참여하게 됐<br />

다"고 덧붙였다.<br />

그는 "프로듀서로서 우승을 해봐서<br />

더이상 할 게 없었다. '쇼미더머니'는<br />

힙합 프로그램이다. 랩을 힙합으로<br />

서 접근하지 않고, '쇼미더머니'만의<br />

랩으로 참가하는 분이 많아서 힙합<br />

랩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설명했다.<br />

타이거JK는 "도끼가 참가 영상을<br />

찍었더라. 그 모습을 보고 프로듀서<br />

로 참여하려고 결심했다"며 "유명 래<br />

퍼가 많이 나오지만, 일반 래퍼들도<br />

실력이 좋다. 반전이 많을 것이다. 눈<br />

물을 흘리기도 했다"고 했다.<br />

'쇼미더머니'는 지난 2012년 첫 시<br />

즌 방송 후 매년 힙합 열풍을 일으켰<br />

다. 이번 시즌에도 유명 래퍼들이 프<br />

로듀서로 참여했고, 래퍼 공개 모집<br />

에 1만 2000여명이 지원했다.<br />

'쇼미6' 다듀 출연 이유? "핫한 후<br />

배들 + 타이거 JK" 때문<br />

힙합듀오 다이나믹듀오가 그동안<br />

마다하던 ‘쇼미더머니’ 프로듀서로<br />

출연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br />

홍대 aA 디자인 뮤지엄에서는 엠넷<br />

'쇼미더머니6’(이하 ‘쇼미6’) 제작발표<br />

회가 열려 래퍼 지코, 박재범-도끼,<br />

다이나믹듀오, 타이거JK-비지 등이<br />

프로듀서로 참석했다.<br />

이날, 다이나믹듀오는 ‘쇼미6’ 출연<br />

에 대한 솔직한 이유를 말했다. 다이<br />

나믹듀오는 수차례 ‘쇼미더머니’ 출연<br />

제의를 받았으나, 거절하다가 이번에<br />

제작진의 러브콜에 응한 것.<br />

다이나믹듀오 개코는 “시즌4부터<br />

조금씩 모니터를 했다. 힙합의 컬처<br />

적인 부분보단 자극적인 편집이 많<br />

았던 것 같다. 그래서 출연을 머뭇거<br />

렸던 부분이 있다”고 운을 뗐다.<br />

이어 그는 “이번 시즌에 참여하게<br />

된 이유는 타이거JK, 비지형이 출연<br />

한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또, 한창 현<br />

역으로 핫하게 활동 중인 후배들의<br />

출연 소식을 듣고 제일 마음이 움직<br />

였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42<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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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리네 민박'<br />

이효리 이상순 출근 아이유<br />

'<br />

효리네 민박'이 이효리-이상순 부부에 직원<br />

아이유까지 완전체 포스터를 공개했다.<br />

포스터에서 보이는 여유로움은 어디까지나 포스<br />

터로 끝났다는 후문.<br />

JTBC ‘효리네 민박’ 측이 이효리와 이상순, 아이<br />

유까지 한 자리에 모은 ‘완전체 포스터’를 공개했<br />

다. ‘효리네 민박’에 직원으로 첫 출근한 아이유와<br />

회장-사장 부부가 함께 한 일종의 기념사진인 셈<br />

이다.<br />

이날 공개된 ‘효리네 민박’ 포스터에는 이효리-이<br />

상순 부부, 그리고 아이유가 나란히 앉아 포즈를<br />

취하고 있다.<br />

‘카리스마 회장님’ 이효리와 ‘믿음직한 사장님’ 이<br />

상순 옆에 ‘일순이 직원’ 아이유가 앉아 민박집 스<br />

태프들의 단란한 한 때를 보여준다. 메인 출연자들<br />

을 한 눈에 볼 수 있어 앞서 공개된 이효리-이상순<br />

부부 버전 포스터와는 또 다른 느낌을 자아낸다.<br />

포스터 속 인물들의 밝은 웃음만 보면 단합대회<br />

라도 하는 듯 여유로워 보인다. 하지만, 제작진에<br />

따르면 실상은 그렇지 않다. 포스터 사진 촬영을<br />

'여유?' ㅎㅎ<br />

하던 당시 민박집 일거리가 산더미처럼 쌓여있어<br />

이효리-이상순 부부와 아이유가 사실상 정신을<br />

차리지 못할 정도로 바빴다는 전언이다. 일반인<br />

민박객들을 위해 식사 준비는 물론이고 설거지<br />

와 청소, 시설 관리까지 세 사람의 손으로 직접<br />

했던 만큼 촬영이 이어지는 내내 분주한 시간<br />

을 보낼 수밖에 없었다.<br />

이효리-이상순 부부는 물론이고 아이유도 불<br />

과 30분 남짓한 시간을 내 기념사진 찍듯 촬영<br />

을 마친 뒤 숨 돌릴 틈도 없이 ‘일순이 직원’ 모<br />

드로 돌아갔다.<br />

한편, 지난 25일 방송된 ‘효리네 민박’ 1회는<br />

6%(닐슨코리아 전국 기준)에 육박하는 시청<br />

률로 동시간대 비지상파 1위를 차지하며 안<br />

방극장을 장악했다. 화제성 역시 최고치까지 올라<br />

갔다.<br />

굿데이터 코퍼레이션에 따르면, 첫회가 방송된 25<br />

일 당일 ‘효리네 민박’은 27.4%의 압도적인 수치로<br />

화제성 순위 1위에 올랐다. 2위에 비해 14.8% 포인<br />

트 높은 수치다. 당일 굿데이터 코퍼레이션의 '베스<br />

트 관심 이슈' 차트에도 이효리-이상순-아이유 세<br />

사람이 나란히 1, 2, 3위에 해당하는 수치를 기록<br />

해 눈길을 끌었다.<br />

‘효리네 민박’은 매주 일요일 오후 8시 50분에 방<br />

송된다.


e-mail: enews4989@gmail.com 전 면 광 고 July 6, 2017 43


44<br />

July 6, 2017 전 면 광 고 e-mail: enews4989@gmail.com


e-mail: enews4989@gmail.com <strong>주간연예</strong> 45<br />

•<br />

•<br />

류엽<br />

이상철 변호사의 교통사고 칼럼<br />

•<br />

교통사고 후 병원치료를 받고 있는데요 병원비는 언제까지 납부해야<br />

하는지요 혹시 연체하면 제 신분에 문제가 생길까요<br />

Q안녕하세요. 제가 몇 주 전<br />

에 큰 교통사고를 당했습니다.<br />

McLean에서 운전하고 있었는데 저는<br />

교차로에서 직진하고 있었고, 반대편에<br />

서 오는 차량은 비보호 좌회전을 시도<br />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교차로 한<br />

복판에서 서로 추돌했습니다. 사고 당<br />

시 심하게 부딪쳐서 얼굴과 온 몸에 멍<br />

이 들었습니다. 뒷 자석에 타고 있었<br />

던 제 딸도 약간의 타박상을 입었고요.<br />

사고 직후 앰블런스와 경찰차가 현장<br />

에 도착했습니다. 경찰관은 저와 상대<br />

방 운전자와 얘기하면서 사고 경위를<br />

묻더군요. 하지만 사고의 책임이 누구<br />

에게 있는지에 대해서는 판단을 해주<br />

지 않았습니다. 일단 저는 앰블런스를<br />

타고 병원에 가서 CT등 각종 검사를<br />

받았고요. 다행히 크게 다친 곳은 없다<br />

고 결과가 나왔습니다. 바로 당일날 퇴<br />

원할 수 있었고 다음 날부터 집 근처 척<br />

추신경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br />

그리고, 어제 병원에서 빌을 받았는데<br />

액수가 정말 엄청나더군요. 앰블런스<br />

비, 각종 검사비, 응급실 비용 등 오천<br />

불이 넘는 금액이었습니다. 제 보험회<br />

사에 전화를 해서 문의했더니 제가 가<br />

지고 있는 보험으로는 병원비를 커버할<br />

수 없다고 하네요. 병원비를 어떻게 내<br />

야 할지요? 그리고, 제가 지금 유학생<br />

비자로 미국에 체류 중인데요. 병원비<br />

를 납부하지 못할 경우 제 신분에도 문<br />

제가 생길까요?<br />

갑작스런 사고로 너무나 경황<br />

이 없으셨을텐데 생각보다 많<br />

은 병원비 고지서까지 받으시고 여러<br />

가지로 걱정이 많으시겠습니다.<br />

일단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병원비는<br />

지금 당장 납부하지 않아도 되는 방<br />

법이 있으니 너무 걱정하지 않으셨으<br />

면 좋겠습니다. 또한, 병원과 관련된<br />

의료비 특히 교통사고로 인한 각종<br />

검사비, 치료비 등은 과다 청구인 경<br />

우가 있을 수 있고, 또한 병원에서도<br />

할부로 나누어 낼 수 있는 플랜을 제<br />

공한다는 점도 알고 계셨으면 좋겠습<br />

니다.<br />

말씀하신 바로는 질문하신 분의 자<br />

동차 보험상에는 Medical Payment<br />

Benefits이라는 항목이 없는 것 같은<br />

데요. 혹시라도 다음번을 위하여 알<br />

려 드리면 이 항목을 추가하실 것을<br />

권해 드립니다. 칼럼에서 여러번 설<br />

명드린 바 있는데, 사고발생의 책임<br />

이 누구에게 있는지를 묻지 않고 운<br />

전자 본인 과실로 인해서 사고가 발<br />

행한 경우 운전자 본인과 가족의 병<br />

원치료비 등을 보상 받을 수 있는 조<br />

항입니다.<br />

그렇다면, 일단 병원비는 어떻게 해결<br />

해야 할까요? 지금 당장 가장 중요한<br />

것은 변호사를 선임하시고 해당 변호<br />

사를 통해 면밀히 사고 조사를 하여<br />

사고의 책임이 질문하신 분과 상대방<br />

중에서 누구에게 있는지를 판단하는<br />

것입니다. 만약 사고의 책임이 상대방<br />

에게 있는 것으로 판명되면 질문하신<br />

분께서 병원비를 납부하지 않으셔도<br />

됨은 당연한 결과겠죠. 하지만 이게<br />

다가 아닙니다. 질문하신 분께서 나<br />

중에 상대방 운전자 보험회사로부터<br />

보상금을 받으신 후 병원비를 납부하<br />

셔야 할텐데, 질문하신 분의 개인적<br />

인 사정에 따라 병원비 할인을 받으<br />

실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되<br />

면 결과적으로 질문하신 분께서 가져<br />

가실 수 있는 최종 금액이 많아지겠<br />

죠. 질문하신 분이 학생 신분이라는<br />

점, 금전적으로 넉넉하지 않다는 점<br />

등을 잘 설명하면 어마어마한 병원비<br />

의 할인은 충분히 가능할 수 있습니<br />

다. 한편, 사고의 책임이 질문하신 분<br />

에게 있다면 병원비를 당연히 납부해<br />

야겠죠. 이 경우에도 병원과 얘기를<br />

잘 하면 병원비의 할인은 충분히 가<br />

능할 수 있습니다.<br />

다음으로 신분 문제는요. 유학 비자<br />

로 학생 신분이라 걱정을 하시는 것<br />

같은데요. 병원비를 감당하지 못하여<br />

연체나 미지불하는 경우가 꽤 있고 병<br />

원에서 청구하는 병원비는 민사상의<br />

일이기 때문에 이로 인하여 체류 신<br />

분에 문제가 되거나 하는 경우는 거<br />

의 없다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br />

교통사고에 있어서는 경험 많고 실력<br />

있는 변호사의 선임이 매우 중요합니<br />

다. 칼럼 관련 문의사항이 있으시거<br />

나 교통사고와 관련하여 궁금한 점이<br />

있으시면 저희 법률그룹에 연락주시<br />

기 바랍니다.


46<br />

<strong>주간연예</strong><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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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0편 출연한<br />

한국영화산증<br />

인•배우 김지미<br />

데뷔 60주년<br />

"한국의 엘리자베스 테일러? 나는 나일 뿐"<br />

서울 상암 영상자료원서 특별전<br />

편 찍었지만 배우로서 아직 성장중 영화계<br />

혼 없는 영화 양산 아쉬워<br />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고, 영화배우 김<br />

지미(77)가 그랬다. 1957년 데뷔, 그러니까 올<br />

해 60년 차. 안 해본 작품, 안 해본 연기가 없을 터인데,<br />

그럼에도 그는 겸양했다. 애착 가는 작품을 꼽아 달라<br />

니 이렇게 답하는 것이었다.<br />

"어느 작품이든 부족한 점이 너무 많아요. 조금 더<br />

열심히 해서 깊이 있는 연기를 할 걸 그랬다, 그런 후<br />

회가 항시 따라와요. 완성된 작품은 아직 하나도 없는<br />

것 같아요."(웃음)<br />

서울 상암동 한국영상자료원. 데뷔 60주년을 맞은<br />

그가 이날 기자간담회를 열었다.<br />

'매혹의 배우, 김지미 특별 상영전'(6월 29일~7월 12<br />

일)을 기해서다. 은테 안경에 은빛 일렁이는 흑녹색 머<br />

플러를 두른 백발의 여배우는 그 자체로 기품있었다.<br />

"사실 제가 여러분 앞에 안 나타나는 배우로 유명했어<br />

요. 언론에 노출되는 건 상품으로 따지면 별 값어치가<br />

없는 거라고 생각했거든요. 그 점 용서해주시고요. 오<br />

늘 이 자리는 제 인생에 참 특별한 것 같습니다. 오<br />

로지 영화에 60년을 따라다녔다고 생각하니 스스로<br />

가 기특하네요."<br />

동양의 엘리자베스 테일러. 본인은 누차 "엘리자베스<br />

테일러는 엘리자베스 테일러고, 나는 나다"고 말해왔<br />

지만, 그를 수식하는 표현으로 이보다 적확한 표현은<br />

찾기 힘들다. 1960~1970년대를 주름잡던 여배우로<br />

서, 김지미는 한국 영화사의 커다란 봉우리 중 하나<br />

다. 당대의 '트로이카'로 불리던 문희, 남정임, 윤정희가<br />

청순발랄한 매력으로 인기를 끌 때 그는 원숙한 이미<br />

지와 팜므파탈적 연기로 새로운 여배우 계보를 그려<br />

나갔다. 한국영상자료원 통계에 따르면 그가 출연한<br />

공식 작품만 370여 편. 실제론 그 두 배에 이르는 것<br />

으로 알려져 있다. 한국 여배우로는 최다다.<br />

그는 국내 영화계를 향한 따끔한 일침도 빼놓지 않았<br />

다. "혼이 없는 영화가 많이 양산되고 있다"는 지적이<br />

었다. "요즘은 흥미 위주의 영화만 나오고 있어요. 관<br />

객의 입맛에 맞춰서요. 영화에는 소년 소녀도,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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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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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운전사' 송강호,<br />

류준열 들었다놨다 후배사랑<br />

택시운전사' 송강호가 후배 류준열을 들었<br />

다놨다 하며 웃음을 안겼다.<br />

송강호는 네이버 V라이브로 진행된 영화 '택시운<br />

전사' 무비토크라이브에서 류준열에 대한 애정을<br />

보였다. 송강호는 "류준열의 팬이다. 좋은 작품에<br />

서 만나 기쁘다. 자주 만나야겠다"며 '택시운전사'<br />

에서 함께한 류준열에 대한 애정을 들냈다.<br />

애정표현은 류준열이 먼저 였다. 류준열은 송강<br />

호 선배와의 만남에 대해 "정말 설렌다. 불안하기<br />

도 하다. 언제 또 만나려나 한다"면서 "영화가 개<br />

봉도 안 했는데 초조해진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br />

아냈다.<br />

극중 '영어달인' 구재식 역을 맡은 류준열은 촬영<br />

중 송강호 성대모사를 했고, 이에 송강호가 빵 터<br />

졌다. 류준열은 "배우가 어떻게 편안하게 연기할<br />

수 있느냐가 중요한데, 저는 초반에 눈치보고 그<br />

런데 선배님이 편하게 연기하라고 했다"며 믿고<br />

했음을 비쳤다.<br />

이에 송강호는 "전혀 예상 못했다.<br />

이렇게 간이 부을 줄 몰랐다"고 농담한 뒤 "농담<br />

이다, 자유롭고 얽매이지 않고 그렇게 자유롭게<br />

표현하는 것을 보고 놀랐다"며 칭찬했다.<br />

이날 무비토크라이브에는 송강호, 유해진, 류준<br />

열, 장훈 감독이 참석해 영화 촬영 전후의 다양한<br />

얘기를 전했다.<br />

'택시운전사'는 1980년 5월, 서울의 택시운전사<br />

만섭이 통금시간 전까지 광주에 다녀오면 큰 돈을<br />

준다는 말에, 독일기자 피터를 태우고 아무것도<br />

모른 채 광주로 가게 된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오<br />

는 8월 2일 개봉한다.<br />

대도, 40•50대도, 70•80대도 필요하고, 때에 따라서는<br />

구십•백의 나이도 필요한데, 요즘엔 저희 같은 나이 든<br />

배우가 설 자리는 없어요."<br />

1940년 대전 태생인 그가 영화계에 첫발을 디딘 건<br />

푸릇푸릇한 열일곱 살 무렵. 1957년 덕성여고 재학 시<br />

절 친척 언니가 운영하는 명동 백조다방에 놀러갔다<br />

가 김기영 감독 눈에 띄었다. "배우엔 일절 관심 없었<br />

다"던 그는 그렇게 발탁됐고, 김 감독의 '황혼열차'에<br />

출연하게 된다. 당시 김 감독은 "사람이 어떻게 저렇<br />

게 예쁠 수가 있는지 모르겠다"며 감탄에 감탄을 연<br />

발했다고.<br />

그는 "배우답게가 아니라 영화인답게 살았다"고 회<br />

고했다. "제작도 했고, 영화인협회 이사장도 했으니 영<br />

화인답게 살았다"는 것이었다. 실제로 그는 1980년대<br />

중반 영화제작사 '지미필름'을 세웠다. 혹독한 영화검<br />

열이 이뤄지던 시대에 여배우가 제작자로 뛰어든 건 '<br />

사건'이었다.<br />

이때에 임권택 감독의 그 유명한 '길소뜸'(1985)과 '티<br />

켓'(1986) 등이 만들어진다. 그는 "기생영화, 깡패영화,<br />

이런 것들만 계속 나오니 안 되겠다 싶었다"며 "좀 더<br />

사회적 소재를 다뤄보고자 지미필름에 시동을 걸었<br />

던 것"이라고 했다. 간담회 말미에 그는 "아직 나는 철<br />

이 들지 않았다"고 했다. "배우로서 연기도 부족했고,<br />

완성됐다는 생각을 안 하기에 아직 성장 중"이라는 것<br />

이었다. "백 살을 먹어도, 그 이상을 먹어도 영원히 철<br />

이 안 들 것 같아요. 사람은 글쎄, 나이 먹으면서도 배<br />

우며 산다잖아요."(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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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br />

July 6, 2017 <strong>주간연예</strong> e-mail: enews4989@gmail.com<br />

이제훈 "'박열', 선입견 깨는 역대급 파격 시대극”<br />

을 만났다. 그는 자신이 맡은 ‘박열’에 대<br />

열에 대해 입체적으로 다룬 부분도 굉<br />

쭉 가고 싶어서 준비를 굉장히 많이 해<br />

해 “일본 도쿄로 넘어오기 전에 유관순<br />

장히 매력적이었다”며 애정을 드러냈다.<br />

갔다. 울기도 많이 울고 소리도 지르고<br />

과 함께 3.1 운동을 펼친 인물이다.<br />

“언뜻 박열이라는 인물은 굉장히 과<br />

독하게 연습해 갔다. 가장 인상에 남는<br />

일본식 사상 교육을 받는데 대한 거부<br />

격하고 이상주의자로 보일 수도 있겠지<br />

장면”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사실 촬영<br />

감에 적극적인 항일 운동을 펼치다 우<br />

만 실제 그의 여생을 보면 그럼에도 불<br />

내내 작품 자체나 인물 표현이 어렵고<br />

리나라에서 독립운동을 하는 것에 부족<br />

구하고 생명력이 대단해요. 소중한 사<br />

암울해서 심리적으로 힘들었는데 감독<br />

함을 느껴 일본으로 건너간 인물”이라<br />

람들을 모두 잃고서도 해방의 순간까<br />

님 덕분에 무사히 재충전해 완주할 수<br />

고 소개했다.<br />

지 살아남아 자신의 의지대로 운명을<br />

있었다”고 했다.<br />

“단순히 개봉 기간에 많은 사람들이<br />

보는 영화로 끝나는 게 아니라, 시간이<br />

흐르고 나서도 다시금 꺼내 보고픈, 우<br />

리가 잊고 지냈던 부끄러움을 다시금<br />

되돌아보게 하는 깊은 여운이 남았으<br />

면 하는 바람이에요. 우리가 나라를 사<br />

랑하는 데 있어 좀 더 의식을 가지고,<br />

과거의 울분을 씻고, 자긍심을 갖고 나<br />

아가는데 조금이라도 영향을 미쳤으면<br />

좋겠어요.”<br />

배우 이제훈(34)이 그간의 ‘바른<br />

청년’ 이미지를 완전히 벗어던<br />

지고, 조선 최고의 불량 청년으로 분해<br />

기존의 독립영화와는 다른 ‘결’의 날것의<br />

연기를 펼친다. 스스로도 ‘이제훈의 재발<br />

견’이라고 할 정도로 역대급 도전이자 남<br />

다른 의미를 지닌 경험이었단다.<br />

최근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영화 ‘<br />

박열’(감독 이준익) 개봉을 앞둔 이제훈<br />

이어 “통상 만주나 상해로 향하는 게<br />

일반적인데 박열은 오히려 제국주의의<br />

중심부로 가 반어적인 저항운동을 계획<br />

했다"며 “그 기개, 열정, 용기가 굉장히<br />

인상적이었다. 시나리오 역시 이 같은 전<br />

형성을 벗어난 인물을 다룬만큼 기존의<br />

시대극과는 다른 느낌이었다”고 말했다.<br />

영화는 1923년, 관동대지진 이후 퍼진<br />

괴소문으로 6천여 명의 무고한 조선인<br />

이 학살되는 사건을 다룬다. 사건을 은<br />

폐하기 위해, 관심을 돌릴 화젯거리가 필<br />

요했던 일본내각은 ’불령사’를 조직해 항<br />

일운동을 하던 조선 청년 ’박열’을 대역<br />

사건의 배후로 지목한다.<br />

이제훈은 “통상 독립운동가를 다룬 영<br />

화와는 차별화된 지점이 많아 출연 제<br />

의를 받고 너무나 기뻤다. 일단 진중하<br />

고 장황하고 비장하게만 인물을 다루지<br />

않은 것이 좋았고 전체적으로 선입견을<br />

벗어난 톤, 인간 박열과 독립운동가 박<br />

개척해갔죠. 우리 영화가 보다 매력적<br />

인 건 이 같은 운동가적인 면모뿐만 아<br />

니라 그의 다른 이면들도 세세하게 다<br />

뤘다는 거예요. 가네코 후미코라는 인<br />

물을 통해 인간 박열이 굉장히 성장하<br />

고 다듬어졌기 때문에 그녀와의 정신적<br />

이고, 신념적인 동지애, 사랑을 깊이 있<br />

게 다뤘죠. 한 가지 시선이 아닌 다각도<br />

에서 인물을 다뤘다는 게 이 영화의 차<br />

별화된 의미예요.”<br />

이제훈은 22살의 열정적인 박열의 뜨<br />

거움을 생생하게 표현하기 위해 치열하<br />

게 고뇌해야 했다고 했다. 청춘의 에너<br />

지, 어디로 튈지 모르는 마성의 매력과<br />

내면 깊숙한 곳의 따뜻함, 강직한 신념<br />

까지 발렌스를 맞추기 위해 부단히 애<br />

썼다고.<br />

그는 “연기 내내 굉장히 공을 많이 들<br />

였고 압박감도 컸다”면서 “특히 마지막<br />

재판신은 감정이 끊기지 않고 한 번에<br />

이준익 감독을 언급함과 동시에 그의<br />

얼굴이 환해졌다. 이제훈은 “사실 감독<br />

님에 대한 배우들의 이야기들이 다 좋<br />

기만 해서 솔직히 그와의 작업이 대체<br />

어떨까 많이 궁금했었다. 막상 작업하고<br />

나니 이유를 알겠다”며 웃었다.<br />

“감독님과 함께 있으면 저절로 힘이<br />

솟고 힐링이 돼요. 사람을 편안하게 만<br />

들어주시고 분위기를 한결 유쾌하게 만<br />

드는 특유의 에너지가 있으세요. 단순<br />

히 작품적인 이야기뿐만 아니라 인생<br />

이야기에서부터 아주 사소한 것까지 굉<br />

장히 많은 이야기를 나눴고 항상 저를<br />

즐겁게 해주셨어요. 소년 같은 해맑음<br />

이 넘치시니, 함께 있으면 덩달아 즐거<br />

워지곤 했죠. 사실 개인적으로는 굉장<br />

히 무겁고 부담되고 고된 작품이었는<br />

데 감독님의 존재로 인해 순간순간 힐<br />

링이 돼서 깊이 침체되지 않고 집중할<br />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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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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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영화의 흥행에 대해 물으니, 그<br />

저 수줍게 웃는 그였다. 잠시 생각에 잠<br />

긴 듯 하늘을 쳐다보던 그는 “이왕이면<br />

많은 분들이 함께 봐주시고 제가 느낀<br />

뭉클함, 어떤 감정들을 공유해주셨으면<br />

좋겠다”고 답했다. 이어 “300만 관객이<br />

넘는다면 영화 속 ‘박열’ 분장을 하고 무<br />

대 인사를 돌겠다”고 공약을 내걸기도<br />

했다.<br />

이제훈 “배우의 꿈 갈림길서 극심한<br />

혼란…낙오될까 두려웠다”<br />

배우 이제훈(34)이 자신의 인생 가운<br />

데 가장 뜨거웠던 시간으로 ‘배우의 길<br />

을 걸어가기로 결심하기까지 격한 혼란<br />

을 겪었던 20대’를 꼽았다.<br />

이제훈은 인터뷰에서 “영화 ‘박열’(이준<br />

익 감독)로 기존과는 다른 결의 시대극,<br />

독립 운동가를 선보이게 됐다. 개인적으<br />

로 의미 깊은 도전이었고, 이런 뜨거운<br />

영혼을 지닌 인물을 연기하게 돼 영광스<br />

럽게 생각했다”고 말했다.<br />

그는 “내 안의 숨겨진 모습을 ‘박열’을<br />

통해 발견할 수 있었고, 이 과정에서 색<br />

다른 희열을 느꼈다”며 “배우 이제훈을<br />

한 단계 성장시켜준 작품이자, 인간 이<br />

제훈의 새로운 면모를 찾게 한 고마운<br />

경험”이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인<br />

간 이제훈의 가장 뜨거웠던 시간은 언<br />

제인가?”라는 질문에 “20대 초반”이라<br />

고 답했다.<br />

“데뷔가 좀 늦은 편인데 그래서 그런<br />

지 그만큼 배우의 길로 들어설 때 너무<br />

나 많은 고민을 하고 혼란을 겪었던 것<br />

같아요 어릴 때부터 영화를 많이 봐왔<br />

고 스크린 속 배우들을 동경해왔어요<br />

연기에 도전했던 시기가 대 초반인데<br />

나의 환상과 이상 그리고 내 현실의 간<br />

격을 받아들이는데 많은 시간을 보냈<br />

죠 ‘연기가 너무 좋긴 한데 내가 저들<br />

처럼 잘 할 수 있는가’ ‘꿈만으로는<br />

살아갈 수 없는데 먹고 사는 것까지<br />

해결될까’‘단지 하고 싶다는 의지만으<br />

로 이뤄낼 수 있을까’등에 대한 의구<br />

심 불안함이 컸던 것 같아요 ”<br />

그는 과거를 떠올리며 잠시 생각에 잠<br />

겼다. 그리곤 “내가 아무리 원한다고 해<br />

도 선택을 받아야 하고, 발견이 돼야 비<br />

로소 할 수 있다는 데 대해 자신감이 좀<br />

부족했던 것 같다”고 했다.<br />

“이런 고민 속에서 배우의 길을 선택<br />

하고 한참을 굉장히 치열하게 살았어<br />

요 인생에서 가장 크게 마주친 갈림<br />

길이었기 때문에 ‘목숨을 걸어보자’<br />

라는 각오로 뛰어들었거든요 주변 환<br />

경상 개인의 욕망으로만 살지 못했던<br />

시기이기도 했고요 게다가 제 주위의<br />

친구들은 다 그 나이 때 군대에 가거<br />

나 제대해 복학하거나 이미 취업 준비<br />

를 하고 있는데 저만 혼자 고립된 기<br />

분 낙오감을 느끼기도 했어요 허황된<br />

꿈을 꾸느라 시간을 낭비하는 건 아닌<br />

지 나중에 후회하는 건 아닌지 두려움<br />

이 컸죠 ”<br />

치열한 고민 끝에 들어선 길인만큼 연<br />

기에 대한 욕심도, 애정도 남다른 그<br />

였다. 이제훈은 “지금도 여전히 배<br />

우로서의 성장과 대중성 사이에<br />

서 끊임없이 고민하고, 나도 모<br />

르는 나의 가능성을 최대한 끄<br />

집어내고 발견하기 위해 발버<br />

둥치고 있다”고 말했다.<br />

“사실 데뷔 초‘건축학개<br />

론 ’‘ 고 지 전 ’등 에 서 들 었 던<br />

칭찬에 비해 지금은 다소 우<br />

려의 목소리가 많이 나오고 있<br />

다는 걸 저 역시 알아요 그렇<br />

지만 아직 과정에 있기 때문에<br />

그저 안정적이고 내가 잘 할 수<br />

있는 것을 찾아 대중성만 쫓기 보<br />

단 하나 하나 새로운 도전과 다양한 시<br />

도를 통해 성장해나가고 싶어요 호평<br />

도 혹평도 겸허히 받아들이면서 보다<br />

좋은 배우로 연기로 관객들과 만나고<br />

싶어요 ”


e-mail: enews4989@gmail.com <strong>주간연예</strong> 53<br />

미용 칼럼 T. 703-942-5123<br />

이미지스킨클리닉 : 에리카은<br />

동안 피부를 만드는 작은 방법들…<br />

피부는 25세 전후로 노화가 시<br />

작됩니다. 먼저 콜라겐이 감<br />

소하고 피부탄력이 줄어들고 잔주름<br />

이 생깁니다. 또 피부관리를 소홀히<br />

하면 건조해져 푸석해지고 기미, 주근<br />

깨도 쉽게 나타납니다.<br />

보습은 주름개선의 방법으로 오일베<br />

이스, AHA제품을 쓰는것이 도움이<br />

됩니다.<br />

프라이머를 사용합니다<br />

피부와 메이크업 사이에 프라이머를<br />

사용해서 약간 커버를 하는 것이 좋<br />

습니다. 밤에는 영양이 풍부한 아이크<br />

림을 낮에는 가벼운 크림을 사용해서<br />

눈가주름을 완화시키고 눈이 부었다<br />

면 아이롤러를 사용해 완화시킵니다.<br />

태양으로부터 피부보호를 합니<br />

다<br />

자외선 차단제 사용으로 피부보호,<br />

자외선은 피부노화를 촉진시키므로<br />

기미, 잡티, 주름을 유발하므로 외출<br />

20분전 차단제를 바릅니다.<br />

동안 얼굴을 유지하기 위한 방법 9가<br />

지를 소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br />

각질제거를 합니다<br />

각질은 죽은 세포로 각질제거만으로<br />

피부톤이 정리됩니다. 각질제거는 먼<br />

지와 기름이 제거되고, 성인여드름을<br />

예방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심하게 문<br />

지르는 것인 피하도록 합니다.<br />

충분한 보습 필요합니다<br />

나이가 들면 피부가 건조해집니다.<br />

사용하면 화장이 더 잘받고 지속력이<br />

오래갈수 있습니다.<br />

눈 메이크업으로 시선을 분산시<br />

켜봅니다<br />

얼굴의 깊은 주름과 잔주름에서 시<br />

선을 분산시켜 주름이 자연적으로 덜<br />

눈에 띄게 해야합니다. 펄보다 매트한<br />

아이새도우를 사용하도록 합니다.<br />

눈밑 피부에 신경씁니다<br />

눈밑 피부가 너무 어둡다면 컨실러를<br />

어두운 립스틱은 피합니다<br />

어두운 색상의 립스틱은 나이가 들<br />

어보이므로 밝은 레드나 핑크색상이<br />

좋습니다.<br />

잡티를 가려야 합니다<br />

울긋불긋한 잡티를 지속적으로 관<br />

리, 서서히 밝게 해주는 것이 좋습니<br />

다. 이를 위해 비타민C가 함유된 제품<br />

을 지속적으로 사용하거나 또는 레<br />

이져를 사용하여 잡티를 제거합니다.<br />

천연팩을 사용하여 수분을 공급<br />

합니다<br />

충분한 수분섭취나 수분크림외에도<br />

마스크를 이용하여 피부에 수분을 공<br />

급 각종 과일, 요거트와 바나나, 꿀을<br />

이용한 바나나 요거트팩, 오이팩 등을<br />

사용하시기도 합니다.<br />

피부마다 틀리지만 맞는 방법을 찾<br />

으셔서 동안피부를 유지하시길 바랍<br />

니다. 이미지는 항상 여러분의 동안피<br />

부를 응원합니다. 행복한 하루되세요.


54<br />

<strong>주간연예</strong><br />

e-mail: enews4989@gmail.com<br />

송동호 종합로펌 칼럼<br />

45회<br />

고학력자 독립이민<br />

경영 비즈니스 종사자는 가능한가<br />

안녕하세요, 송동호 종합로펌<br />

이민팀입니다. 취업 이민 2 순<br />

위인 국익기여자 취업이민 (National<br />

객 A 씨는 디자인 관련학과 재학 중 근<br />

처의 애완견 놀이터나 애완견 관련 가<br />

게들, 애완견이 산책하기 좋은 길을 확<br />

지가 있다는 점을 이민 변호사들이나<br />

이민 정책 관련자들이 수차례 지적을<br />

해 왔습니다. 저희는 B씨가 이미 상당<br />

Interest Waiver, NIW)는 미국 고용<br />

인할 수 있는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br />

한 투자를 약속 받았으며, 이 스타트업<br />

주의 취업 제안(Job Offer), 노동인증<br />

을 개발하였습니다. 이 어플리케이션<br />

사업이 성공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br />

(PERM), 노동허가서(LC) 가 없어도 영<br />

은 애완견을 키우는 사람들이 많지만<br />

점을 들어 NIW 청원서를 제출하였습<br />

주권을 신청할 수 있는 취업 영주권 제<br />

인구 밀집도가 높아 애완견 산책이 쉽<br />

니다. 이 케이스도 크게 문제 없이 승<br />

도입니다. 취업이민에 있어 가장 민감<br />

지 않은 미국 대도시에서 활용도가 매<br />

인되었습니다.<br />

한 부분들이 제외되기 때문에 많은 분<br />

우 높았고 실제로 많은 인기를 끌기 시<br />

흔히 NIW는 과학 분야 종사자들을<br />

송동호 변호사<br />

T | 703.859.6227<br />

들의 관심을 받아왔습니다. 최근 트럼<br />

프 행정부하에서 가족이민, 취업이민<br />

이 점점 더 힘들어지고 H-1B와 같은<br />

작하였습니다. 연이어 고객 A씨는 다<br />

른 몇 개의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하였<br />

는데 모두 공공의 이익에 도움이 되는<br />

위한 이민정책으로 이해하시는 분들이<br />

많습니다. 그리고 실제적으로 NIW 의<br />

대부분의 승인 케이스는 과학 분야 종<br />

취업 비자의 축소가 예상되자 NIW에<br />

것들이었습니다. 고객 A씨의 어플리케<br />

사자들에 대한 것입니다. 하지만, 이민<br />

대한 관심은 더욱 높아지고 있습니다.<br />

이션은 공공의 이익에 초점을 맞추고<br />

법에서 NIW 는 과학 분야에 한정되어<br />

MD OFFICE<br />

지난 수년간 이 제도의 혜택을 받은<br />

있었기 때문에 많은 수익이 나지는 않<br />

있지 않으며 미국 국익에 도움이 되는<br />

사람들이 과학 분야에서 박사 이상의<br />

았지만 저희는 사회 기여 측면과 A씨<br />

모든 분야를 포괄하고 있다고 분명 나<br />

DC/VA OFFICE<br />

학력을 가진 박사후과정 (Post Doctor)을<br />

밟고 있는 지원자라든지 혹은<br />

는 계속하여 이 분야에 종사하면서 미<br />

국의 이익 증대에 기여할 것이라는 내<br />

와있습니다 . 만약, 자신이 마케팅 혹<br />

은 경영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br />

교수들이었기 때문에 마치 NIW가 과<br />

용으로 NIW 청원서를 제출하였고 이<br />

다면 NIW를 반드시 고려해보시기 바<br />

학분야의 고학력자들을 위한 과정처<br />

케이스는 즉각 승인이 되었습니다.<br />

랍니다.<br />

럼 보였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사실상<br />

고객 B씨는 스타트업 창업자였습니<br />

NIW 관련 혹은 다른 이민법 관련 추<br />

NIW 는 분야의 제한이 없어 “미국의<br />

다. 올해 7월에 시작되는 벤처사업가들<br />

가 문의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 im-<br />

국익에 기여할 수 있다”는 조건만 충족<br />

을 위한 체류 허가 제도를 들어 알고<br />

migration@songlawfirm.com<br />

으로<br />

한다면 가능합니다. 예를 들어, 마케팅,<br />

는 있었지만 그 때까지 기다리기 싫었<br />

연락주시기 바랍니다.<br />

비즈니스 분야도 그 예가 될 수 있습<br />

고 또한 영주권이 아닌 체류 허가는 역<br />

니다 .<br />

시 일시적일 수 있다는 생각에 NIW를<br />

* 본 칼럼은 유튜브에서 영상칼럼으<br />

저희 로펌에서 진행했던 다수의 NIW<br />

시도하기로 하였습니다. 스타트업 창업<br />

로도 제공됩니다. 유튜브에서 ‘송동호<br />

케이스 중 마케팅과 비즈니스 분야는<br />

의 경우 이미 여러차례 미국 고용주로<br />

종합로펌’으로 검색하여 더 많은 영상<br />

논문의 인용수나 학회 초대등을 강조<br />

부터 취업 제안이나 노동인증요구가 불<br />

칼럼을 확인하시고 본인이게 적합한<br />

하는 과학 분야와는 많이 다릅니다. 고<br />

필요하고 요구하는 것 자체가 문제 소<br />

이민 전략을 세워보시기 바랍니다.


e-mail: enews4989@gmail.com 전 면 광 고 July 6, 2017 55


56<br />

July 6, 2017 <strong>주간연예</strong> e-mail: enews4989@gmail.com<br />

'빅풋 주니어', 슈렉•쿵푸팬더<br />

이을 매력적 캐릭터 예고<br />

올<br />

여름방학을 기대하게 하<br />

는 애니메이션 '빅풋 주<br />

니어'가 '슈렉' '쿵푸팬더'<br />

의 뒤를 이을 '매력부자' 캐릭터를 공개<br />

했다.<br />

앞서 슈렉은 거대한 덩치와 초록색 피<br />

부, 못생긴 외모를 가졌지만 공주를 구<br />

하는 로맨티스트라는 반전 매력으로 영<br />

화팬들의 사랑을 받았다.<br />

깊은 숲 속에서 동물들과 함께 살아가<br />

는 빅풋 역시 겉모습은 거대한 발과 온<br />

몸을 뒤덮은 털 때문에 무시무시해 보<br />

이지만 동물을 아끼고, 자연을 사랑하<br />

며 무엇보다 가족을 위해 헌신하는 외<br />

강내유 매력을 지녔다. 애니메이션 명가<br />

앤웨이브픽처스의 새로운 전정기를 열<br />

캐릭터로 기대를 받고 있다.<br />

쿵푸를 통해 용의 전사로 거듭나는 비<br />

만 팬더 포가 주인공으로 등장한 '쿵푸<br />

팬더' 시리즈 역시 전 세계 관객들의 사<br />

랑을 받았다. 포가 쿵푸에 도전한다는<br />

특별한 설정이 신선함을 선사했다.<br />

빅풋 역시 목격자만 있을 뿐 과학적으<br />

로 존재가 증명되지 않아 베일에 싸인<br />

신비로운 이미지를 가지고 있지만, 모두<br />

가 부러워할 특별한 능력을 지닌 슈퍼<br />

히어로라는 설정으로 색다른 재미를 선<br />

사할 예정이다.<br />

빅풋은 누구나 한 번쯤 갖고 싶었던 능<br />

력을 갖췄다. 번개보다 빠르게 달릴 수<br />

있는 능력부터 멀리 있는 작은 소리는<br />

물론 위험까지 감지해내는 음파탐지 능<br />

력, 숲의 가디언다운 애니멀 커뮤니케이<br />

션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br />

자신을 쏙 빼 닮은 아담에게 슈퍼파워<br />

를 가르치는 과정을 통해 두 부자가 함<br />

께 슈퍼 히어로로 성장하는 모습은 아<br />

이를 키우는 부모 관객들에게 깊은 공<br />

감을 선사할 예정이다.<br />

머리카락이 쑥쑥 자라고 화가 나면 발<br />

이 불쑥 커져서 고민인 소년 아담이 아<br />

빠 빅풋에게 특별한 능력을 배우게 되면<br />

서 히어로로 성장해 나가는 '빅풋 주니<br />

어'는 8월 개봉 예정이다.


e-mail: enews4989@gmail.com 전 면 광 고 57


58<br />

<strong>주간연예</strong><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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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수현(30)은 영화 '리얼'(감<br />

독 이사랑)에 쏟아지는 혹평에<br />

대해 그리 서운해하지 않았다. "난해<br />

하다" "복잡하다" "어렵다" 등의<br />

반응에 대해 본인도 처음 대본<br />

을 보고 이해하지 못했으니 "<br />

그럴 수 있을 것 같다"고 털<br />

어놨다.<br />

감독님과 영화에 관해<br />

얘기를 나눴는데 내가 알<br />

고 있던 게 틀렸고 집에<br />

가서 다시 생각해봐야 했<br />

어요 이런 작업을 계속했<br />

죠 이런 과정이 새롭기도<br />

했고 재미있었어요 여러 가<br />

지 반응이 나오는 건 자연스<br />

러운 것 같아요 관객들이 영<br />

화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했으<br />

면 좋겠어요 웃음<br />

그는 VIP 시사회에서 눈물을<br />

보인 것에 대해서는 "난 언제나<br />

김수현 눈물<br />

고생했던 생각에 갑자기 울컥<br />

현장에서 막내였는데 이번에 막내가 아<br />

니었다. '형' 소리를 처음 들었는데 VIP 시<br />

사회에서도 연출팀, 제작팀 막내들이 앞<br />

줄에 보이더라. 그들이 앞에서 '형, 파이<br />

팅' 이러며 소리지르고 응원하는데 갑자<br />

기 고생했던 생각이 나더라"며 또다시 눈<br />

시울을 붉혔다.<br />

'리얼'은 아시아 최대 규모의 카지노 시<br />

에스타 오픈을 앞두고 둘러싼 두 남자 장<br />

태영(김수현 분)의 거대한 비밀과 음모를<br />

담았다. 도박과 마약, 섹스, 폭력 등의 소<br />

재를 한데 몰아넣었다. 이런 자극적인 소<br />

재들이 미지의 영역과 결합해 몽환적인<br />

것을 넘어 환각 작용을 한다. 김수현이 처<br />

음 맞닥뜨린 대본이 무서웠던 이유다.<br />

김수현은 그 대본을 이겨내는 것부터가<br />

시작이었다. 수위가 높고 센 장면들이 가<br />

진 힘에 잠식당하지 않으려고 정신을 똑<br />

바로 차렸다. 이미 1인2역이라는 설정부<br />

터 마음을 사로잡혔으니 완성을 목표로<br />

하고 달렸다. 한 작품에서 여러 캐릭터를<br />

리얼<br />

연기해야 하니 고민을 많이 해야 했고, 촬<br />

영 3개월 전부터 복싱도 배웠으며, 무용<br />

안무도 1달 정도 숙지해야 했다. 촬영 기<br />

간은 6개월이었는데 "체감하기로 1년6개<br />

월은 된 것 같다"고 한 까닭이다.<br />

아무래도 김수현은 한류스타이고, 어린<br />

소녀 팬들의 사랑도 받고 있으니 수위 높<br />

은 정사신이 마음에 걸리지 않았을까. 소<br />

속사도 노출을 싫어했을 것 같다. "사실<br />

노출이 부담됐다"고 고백한 그는 "하지만<br />

배우로서 작품을 선택하고 표현하는 데<br />

있어서 제약 없이 연기하고 싶다는 마음<br />

을 지키고 싶었다. 이미 이 작품에 빠져<br />

있어서 회사에서도 내 선택을 존중해줬<br />

던 것 같다"고 회상했다. 물론 "정사신 촬<br />

영 한달 전부터 덜덜 떨었다. 그 부분은<br />

최대한 내 아이디어를 내지 않고 콘티에<br />

충실하려고 했다"고 웃었다.<br />

극 중 재활치료사이자 태영의 연인으로<br />

나온 설리와의 호흡에 대해서는 "에너지<br />

넘치고 현장이 밝아지는 힘이 있더라. 캐


e-mail: enews4989@gmail.com <strong>주간연예</strong> 59<br />

릭터를 분석하는 과정에서 열정을 많<br />

이 보여 처음에 놀라기도 했고, 자극<br />

을 받기도 했다"며 "개인적으로 설리<br />

가 연기한 송유화의 목소리가 좋았다.<br />

매력적인 배우였다. 물론 외모도 아름<br />

하지만 방향이라고 해야 하나? 그 방<br />

향에 대해서 내가 지금 쌓아가고 있<br />

는 게 맞다고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br />

다"고 말했다.<br />

2007년 MBC 시트콤 '김치 치즈 스<br />

나'라는 생각을 한다"고 웃었다.<br />

이제 앞으로는 조금 더 여유 있게<br />

연기를 보여 드릴 수 있지 않을까 생<br />

각해요 물론 군대를 다녀온 이후가<br />

되겠지만요 리얼이 지금 개봉했지<br />

폭발시킬 수 있었죠 여러모로 즐겁<br />

고 만족스러운 작업이었는데 많은 분<br />

이 보고 이야기했으면 하네요 리얼<br />

에는 아직 발견되지 않은 부분이 많<br />

이 있습니다 하하하<br />

답게 잘 나왔다"고 만족해했다. 그러<br />

마일'로 데뷔해 차곡차곡 걸어와 10<br />

만 사실 작품 활동을 쉰 지는 년 정<br />

면서 "노출신에서 '배에다 힘줘야지'라<br />

년 만에 엄청난 인기를 얻게 된 그는<br />

도 됐어요 그 덕에 볼링도 많이 쳤고<br />

고 생각하면 설리도 그랬고, '너무 힘<br />

사람들의 시선과 관심에 자신이 갇혀<br />

웃음 볼링으로 예능도 나가보고 좋<br />

줘서 숨을 못 쉬겠네'라고 생각하면<br />

있다는 걸 느꼈다는 뉘앙스로 솔직한<br />

은 경험을 했죠 입대 전까지 또 다른<br />

옆에서 설리가 숨을 몰아쉬고 있더라.<br />

마음을 고백했다. 언제부터인가 "배우<br />

작품을 하고 싶은데 그게 될 수 있을<br />

쓸데없는 그런 게 통하더라"고 웃었다.<br />

김수현과 인간 김수현의 거리가 멀어<br />

지는 모르겠어요<br />

지고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단다.<br />

김수현은 청소년 관람 불가 등급의 '<br />

김수현 “남성미 발산? 청불 영화니<br />

그는 "과거, 사람의 눈을 마주하고 얘<br />

리얼'에서 남성미, 섹시미를 선보인다.<br />

빙구로 남을게요“<br />

기하는 게 쉽지 않았다"고 고백했다. "<br />

최근 언급된 '잘생긴 빙구' 이미지에<br />

연기 외에 다른 데에서 나를 표현하<br />

서 탈피한 느낌이다. 하지만 소녀팬들<br />

배우 김수현은 수많은 팬을 거느리<br />

는 것이 힘들었다" "나를 위해 해주는<br />

은 보지 못한다. 김수현은 "청소년 관<br />

고 다니는 스타다. 영화 '리얼'의 언론<br />

배려 같은 것들이 당연해지기 시작해<br />

람불가 등급이니 어쩔 수 없다"며 "소<br />

배급 시사회, VIP 시사회 때도 한국을<br />

너무 겁이 났다" 등등. 그가 쏟아낸 멘<br />

녀팬들은 '리얼'을 볼 수 없으니 그냥 '<br />

비롯해 외국 팬들이 그를 보러 극장을<br />

트들은 꽤 많은 고민의 흔적이었다.<br />

빙구'로 남아 있겠습니다"라고 덧붙여<br />

찾기도 했다.<br />

"그 생각 때문에 정신적으로 힘들었<br />

웃음을 안겼다.<br />

그는 "항상 감사하고 놀랄 정도로 지<br />

어요. 스트레스가 되기도 했죠."<br />

인 역의 다른 캐릭터에 대한 매력<br />

속적으로 사랑해주고 관심을 보여줘<br />

여러 가지 고민을 하다 보니 자연스<br />

을 직접 소화해 연기해보고 싶은 욕<br />

감사하다"고 행복해했다. "10년 전에<br />

럽게 생각이 유연해졌다. 김수현은 "사<br />

심이 있었는데 이번에 하게 돼 좋았<br />

는 상상도 못했던 모습"이라고 좋아한<br />

람을 대하는 태도에 대해 여유가 생겼<br />

어요 영화 끝나고 나서는 가면 연기<br />

그는 "지금 또 10년 뒤를 상상하라고<br />

다. 조금 더 진심으로 말해줄 수 있는<br />

의 매력을 더 느낀 것 같고요 조금<br />

하면 못 할 것 같다.<br />

무언가가 생겼다. '이제 30대가 됐구<br />

더 과감하게 가면 뒤에서 에너지를


60<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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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함도'가<br />

기울인 땀방울…<br />

마케팅 의미도 남달라<br />

류승완 감독의 신작이자 배우 황정민 소지섭 송중기 이정현 등이 출연한 영화 ’<br />

군함도’를 향한 관심이 높다.<br />

7월 마지막 주에 개봉을 예정하고 있는 영화는 일제강점기 수많은 조선인의 강제노역<br />

이 있었던 역사를 모티프로 관객을 울리고 가슴 아프게 할 전망이다.<br />

’군함도’가 제작진과 출연진이 고생한 건 이미 많이 알려진 사실. 강제 징용된 후 목숨<br />

을 걸고 탈출을 시도하는 조선인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의 규모와 내용, 투입된 노력에<br />

버금가는 마케팅도 눈길을 끈다.<br />

’군함도’는 26일 저녁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전국민 알리미 발대식 쇼케이스’를 진행한<br />

다. 3000명 이상 수용 가능한 곳이기에 한국영화 쇼케이스 중 역대 최대 규모가 될 전<br />

망이다.<br />

이 영화의 홍보마케팅을 담당하는 퍼스트룩에 따르면 ’군함도’ 측은 지난 5월30일 ’군<br />

함도 전국 알리미’를 모집했고, 역대 가장 많은 4만3000여명의 지원을 받았다. ’설국열<br />

차’가 2만6000여명, ’명량’이 1만여명 정도가 쇼케이스에 지원한 것과 비교하면 ’군함도’<br />

를 향한 관심이 엄청나다는 걸 알 수 있다.<br />

장충체육관이라는 규모가 큰 장소를 섭외한 이유이기도 하다. 한국영화가 쇼케이스를<br />

열었던 기존 장소들은 700~800명을 수용할 수밖에 없었다. 조금 더 많은 사람들을 초<br />

청해 영화를, 우리의 아픈 역사를 알리고자 하는 의중이 반영됐다. 교통 편의 등도 고려<br />

해 최적의 장소를 구했다는 전언이다.<br />

앞서 ’군함도’는 용산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에서 제작보고회를 열어 대중의 관심을<br />

받기도 했다. 국립중앙박물관은 우리나라의 역사와 유물을 전시하고 자긍심을 높이는<br />

곳이기에 과거의 아픈 일을 알리는 영화의 콘셉트와 어울리는 섭외라는 평가를 듣기<br />

도 했다.<br />

퍼스트룩 측은 "’군함도’의 규모도 그렇고, 영화를 향한 기대감이 남다르다는 걸 안다.<br />

잊힌 역사를 알리는 데 제격인 곳이라는 생각에 제안했다"며 "극장 용은 상시 공연이<br />

이뤄지는 곳이기에 보통 때와 달리 몇 개월 전에 섭외해야 했다. 특히 대관 심사를 받고<br />

통과되어야만 했는데 영화가 갖는 의미가 남다르기에 섭외가 가능했던 것 같다. 쇼케이<br />

스를 통해서도 많은 분이 관심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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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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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상담<br />

재혼한 부부의 유산은 누구에게로?<br />

재혼한지 년째 되는<br />

세 후반입니다 년 동<br />

거하다가 결혼한 지 년 됐어요 동<br />

거 때부터 지금까지 모든 부동산<br />

은 똑같이 반반 투자했습니다 각<br />

자 서로에게 자녀가 둘씩 있는데 제<br />

가 사망시 제 몫은 나의 자녀들한<br />

테 돌아갔으면 합니다 무얼 어떻게<br />

해야 되는지 알려주세요 저의 남편<br />

은 자꾸 미루고 있습니다 제가 해<br />

야 되는 일은 무엇인지 알고 싶습니<br />

다 부탁드리고 고맙습니다<br />

동거 기간이 길었다는 점으로 미루<br />

어 보아 재혼이 상당히 망설<br />

여졌나 보네요. 남자 쪽이든<br />

여자 쪽이든 서로 망설여지는 부분이<br />

있었겠지요. 재혼을 할 때는 다들 다<br />

짐을 하고 재혼을 하지요, 이번엔 정<br />

말 잘해보자고. 돌다리도 두드린다는<br />

심정으로 조심, 조심 그렇게 신중하게<br />

고려하고 또 고려해서 재혼을 하지요.<br />

하지만, 재혼도 초혼만큼이나 만만하<br />

지 않다는 걸 곧 알게 되지요. 통계적<br />

으로 볼 때, 재혼이 깨질 확률이 초혼<br />

보다 높다고 하네요. 그렇게 조심했건<br />

만.<br />

혼인하고 동거는 또 다른 현실이지<br />

요. 동거를 할 때는 언제라도 두 사람<br />

의 관계가 깨질 수 있다고 생각하기<br />

때문에 압력이 그다지 높지 않지요.<br />

압력은 밥할 때는 도움이 돼도, 인간<br />

관계에선 큰 도움이 안 되기 때문입니<br />

다. 하지만 혼인을 하고 나면 도로 무<br />

르기가 힘들죠. 그냥 단순히 짐 싸서<br />

나가는 것으론 관계가 정리되진 않으<br />

니까요.<br />

재혼에서 또 어려운 점은 자식 문제<br />

입니다. 전남편 또는 전처와의 자식은<br />

재혼시에 또 다른 압력 포인트가 됩니<br />

다. 특히 질문하신 분처럼, 유산 상속<br />

과 관련되어선 대단히 곤혹스러운 부<br />

분이 될 수 있습니다. 만약 질문하신<br />

분이 내일 아침에 유명을 달리하신다<br />

면, 전 남편과의 사이에서 난 자식들<br />

에겐 그 어떠한 재산도 돌아가지 않습<br />

니다. 결혼한 부부 중의 한 사람이 죽<br />

는 경우, 다른 사람이 모든 재산을 가<br />

지니까요. 부부는 한 몸이라지 않습니<br />

까. 한 사람이 죽는 경우, 다른 사람이<br />

재산을 모두 갖는 것은 이상한 일이<br />

아니지요. 다만, 질문하신 분은 재혼<br />

이기에 문제가 생기는 것이지요.<br />

질문하신 분은 유언서를 작성하십시<br />

오. 유언서는 남편의 동의가 필요 없<br />

습니다. “공동 유언서” 라는 서류는 없<br />

습니다. “아무개의 유언서” 식으로, 한<br />

사람당 한 장씩만 필요합니다. 물려주<br />

고 싶은 재산을 자식 분 앞으로 남겨<br />

주면 됩니다. 나누기 힘든 재산이라면<br />

(예를 들어 부동산이나 사업체) 생명<br />

보험을 드십시오. 자식 분 앞으로 넉<br />

넉히 드시면 마음이 편하시겠지요. 하<br />

지만 , 더 좋은 방법은 오래 사시는 겁<br />

니다 . 남편보다 오래 살면 유산상속<br />

때문에 고민할 필요는 없겠지요 . 넉넉<br />

한 마음이 장수에 도움 된다는 것은<br />

잘 아시겠지요.<br />

문의 703-333-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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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br />

July 6, 2017 전 면 광 고 e-mail: enews4989@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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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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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br />

<strong>주간연예</strong><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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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법률 칼럼<br />

T. 571-405-6540 / Email : info@shinlegal.com<br />

곽태우 변호사 Alex Kwak, Esq. : Shin Law Managing Partner<br />

월<br />

일은 미국의 독립기념일 입니다<br />

7월 4일은 미국의 독립기념일 입니<br />

다. 오늘 저도 코리안 아메리칸으<br />

로서 한국계 미국인으로 산다는 것에<br />

대해 생각해 보았습니다.<br />

저도 미국에 온지 벌서 38년이 지났<br />

습니다. 11살때 부모님 손잡고 김포공<br />

항을 떠난 것이 정말 아직도 생생한데<br />

세월이 훌쩍 흘렀습니다. 지금 생각해<br />

보니 저는 코리안 아메리칸으로보다는<br />

아메리칸 코리안으로 성장한 것 같습<br />

니다. 코리안 아메리칸과 아메리칸 코<br />

리안의 차이는 정말 다른 패러다임 인<br />

것 같습니다.<br />

코리안 아메리칸의 코리안은 형용사<br />

입니다. 그리고 아메리칸은 명사 이지<br />

요. 즉, 아메리칸을 묘사하는 단어입니<br />

다. 우리 자녀들은 한국의 얼과 문화를<br />

상속받은 미국사람들이지요. 그러기에<br />

한국에서 나아서 자란 아이들과는 다<br />

릅니다. 그러면 미국사람으로 이 사회<br />

에서 건강한 국민이 되려면 어떻게 키<br />

워야 할까요. 부모님이 먼저 미국의 중<br />

요한 가치관을 이해하셔야 합니다. 법<br />

을 다루는 변호사로서, 또 교수로서 전<br />

미국의 가치를 알려면 미국헌법을 아이<br />

들이 배울 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생각<br />

합니다.<br />

미국의 헌법, U.S. Constitution은 시<br />

민권을 받을때에도 꼭 알아야 하는 문<br />

서이면서도 미국의 정신과 가치관을 배<br />

울 수 있는 중요한 서류입니다. 미국헌<br />

법의 전문은 이렇게 기록하고 있습니<br />

다. “우리들 연합주 (the United States)<br />

의 국민은 더욱 완벽한 연방 (Union)<br />

을 형성하고, 정의를 확립하고, 국내<br />

의 안정을 보장하고, 공동의 방위를 도<br />

모하고, 국민의 복지를 증진하고, 우리<br />

들과 우리들의 후손에게 자유가 가져<br />

오는 혜택을 확보하고자 하는 목적을<br />

가지고, 미국을 위해 이 헌법을 제정한<br />

다.” 이 내용에 미국을 만드는 정신이<br />

있다면 미국인으로 키우는 우리 부모<br />

의 이 내용을 바탕으로 하여 우리 후<br />

세들을 양육해야 한다고 봅니다. 법을<br />

잘 지키고 자유가 주는 혜택을 어떻게<br />

아이들이 잘 배울 수 있도록 확보할까<br />

하는 고민이 있어야 합니다. 우리는 이<br />

방인이 아닙니다. 당당한 미국인으로써<br />

법을 알고 준수하며 국민으로써의 의<br />

무를 다해 미국인으로써 헌법이 주는<br />

자유와 권리를 행세해야 합니다.<br />

아메리칸 코리안으로 아이를 키우<br />

면 한국에서도 미국에서도 우리 아이<br />

들은 이방인으로 자랄 것입니다. 영어<br />

를 잘한다고 미국에서 성공하지 않습<br />

니다. 우리 아이들이 이 많은 다른 민<br />

족과 미국에 살면서 사회에 영향을 미<br />

칠 수 있는 리더로 키우고 싶으시다면<br />

헌법에 적혀있는 미국의 정신과 가치관<br />

을 가르치십시오. 저는 2011-2013년도<br />

한국에 가서 서강대 법합전문대학원에<br />

서 가르치면서 깨달은 것이 있다면 나<br />

는 Korean American 이라는 것이였습<br />

니다. 한국에서 생활하는동안 한국 대<br />

통령 선거에 참여도 못했습니다. 외국<br />

인들이 가지고 있는 외국인 신분증으<br />

로 생활을 하면서, 결국 한국안에 있어<br />

도 이방인이였습니다. 다시 미국에 와<br />

서 투표를 하며 이곳이 나와 내 후손<br />

이 뿌리를 내린 나라임을 확인하였습<br />

니다. 저는 Korean 이라는 형용사가 따<br />

라 다니는 미국 국민입니다. 아름다운<br />

Korean 이란 말 안에 있는 깊은 역사<br />

와 문화를 가진 미국인입니다.<br />

제공 꿈과 희망을 드리는<br />

신법률 그룹 곽태우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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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br />

<strong>주간연예</strong><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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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이번엔 염산테러 일베 협박글<br />

공항경호 추적<br />

걸그룹 트와이스가 일베 커뮤니<br />

티를 통해 이번에는 염산 테러<br />

협박을 당했다. JYP는 3일 일본에서 입<br />

국하는 트와이스를 보호하기 위해 공항<br />

에 경호 인력을 배치하는 등 만전을 가<br />

하며 강력 대응을 예고했다.<br />

지난 2일 극우 성향의 온라인 커뮤니티<br />

일간베스트(이하 일베)에 트와이스를 협<br />

박하는 섬뜩한 글이 또 올라왔다. 한 네<br />

티즌은 일베에 "트와이스 우리나라 버렸<br />

음. 지금 일본에서 돈 번다"라는 제목으<br />

로 올린 글에서 "그래 돈이 좋은거야. 돈<br />

최고지. 한국 버려도 되니까 한국 두 번<br />

다신 오지 마라. 공항에서 염산 10L 대<br />

기중일테니"라고 트와이스를 협박했다.<br />

이에 대해 트와이스 소속사 JYP엔터테<br />

인먼트는 3일 "오늘 입국 시 공항에 경<br />

호 인력을 배치하였으며, 해당 글을 올<br />

린 이에 대해서는 IP 추적을 통해 신원<br />

파악 후 고소 등 단호한 법적 조치를 취<br />

할 예정이다"라며 "이와 같은 협박성 게<br />

시물 등 소속 아티스트의 신변에 위해를<br />

가할 수 있는 행동에 대하여, 당사는 절<br />

대 좌시하지 않을 것이며, 가용한 모든<br />

강력한 법적 조치를 취할 것임을 알려<br />

드린다"고 강경대응 입장을 밝혔다.<br />

3일 이 글은 삭제됐으나 트와이스의 안<br />

전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면서 소속사도<br />

강경 대응 수위를 높일 방침이다.<br />

앞서 지난달 13일에는 한 일베 회원이<br />

"칼 들었어요"라며 트와이스 미나를 향<br />

한 살해 협박글을 올려 충격을 안겼다.<br />

이 작성자는 소속사가 "선처없이 고소<br />

고발 등 강경 대응할 방침"이라고 밝히<br />

자 "구차하게나마 선처를 구한다"며 자<br />

필 사과문을 올린 바 있다.<br />

트와이스는 지난 2일 일본에서 데뷔<br />

쇼케이스를 성황리에 마치고 이날 입국<br />

한다.<br />

한편, 최근 에이핑크도 반복된 살해 및<br />

쇼케이스장 폭발 협박을 당하는 등 걸그<br />

룹을 향한 일부 네티즌의 행태가 위험<br />

수위를 넘어섰다는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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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br />

<strong>주간연예</strong><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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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론 "영원히 해체할 일<br />

없을 것이다"<br />

남성듀오 클론이 앞으로도 해체할<br />

일은 생기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br />

했다.<br />

클론(구준엽 강원래) 데뷔 20주년 앨범 '<br />

위 아(We Are)'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가 서<br />

울 서초구 더리버사이드호텔 콘서트홀에서<br />

열렸다.<br />

김창환 프로듀서는 이날 "EDM 장르가 아<br />

직은 한국에서 대중적이진 않다. EDM은<br />

1990년대에 저희가 했던 음악과는 다르다.<br />

당시에는 멜로디와 가사가 중요했다. EDM<br />

은 기술이 중요한 음악이다. 사람들에게 얼<br />

마나 신나게 음악을 전달하느냐에 초점이<br />

맞춰진다"고 말했다.<br />

이어 그는 "구준엽이 DJ를 시작한 지 10년<br />

이 됐다. 클럽신과 EDM장르를 이해해서 이<br />

번 앨범을 만들었기 때문에 음악적으로는<br />

100% 완성했다고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br />

강원래는 클론 데뷔 20주년에 대해 "1996<br />

년에 클론으로 데뷔했다. 구준엽과 둘이 무<br />

대에 섰을 때가 엊그제 같다. 다시 한 번 클<br />

론으로 무대에 섰다. 계속해서 유행을 이끌<br />

어가는 클론으로 남고 싶다"고 말했다.<br />

이어 구준엽은 "첫방송 이후 21년이 지났<br />

다. 저희가 살아있다는 것을 증명하는 앨범<br />

이다. 할 수 있을 때까지 활동하고 싶다"고<br />

덧붙였다.<br />

강원래는 "앨범 이름은 '위 아'다.<br />

'너희 아직 클론 하느냐'라는 질문을 받으<br />

면 '예스 위 아'라고 말한다는 뜻이다. 심하<br />

게 다투지 않는 이상 영원히 해체할 일이<br />

없을 것이다"고 전했다.<br />

'위 아'에는 타이틀곡 '에브리바디(Everybody)'를<br />

비롯해 '밤디라리라' '고 투모로우<br />

(Go tomorrow)' 등 6곡이 수록됐다. '에브리<br />

바디'는 클론이 20년 동안 활동했던 연륜과<br />

감정을 가사로 표현한 일렉트로닉 하우스<br />

장르의 노래다.<br />

에라 모르겠다 뮤비 6개월<br />

만에 조회수 1억 돌파...<br />

"역시 빅뱅은 원톱♡"<br />

그룹 빅뱅의 '에라 모르겠다'<br />

뮤직비디오가 발표한지 6<br />

개월 만에 조회수 1억을 돌파하자,<br />

누리꾼들이 축하 메시지를 보내고<br />

있다.<br />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대표는 자<br />

신의 SNS에 빅뱅의 '에라 모르겠다'<br />

1억뷰 돌파 축하 포스터를 업데이트<br />

했다.<br />

지난해 12월 발<br />

표된 '에라 모르<br />

겠다' 뮤직비디오<br />

는 공개와 동시에<br />

뜨거운 인기를 모<br />

으며 순식간에 조<br />

회수가 급상승했<br />

고, 그 결과 빅뱅<br />

은 약 6개월만에<br />

1억뷰를 넘는 기<br />

록을 세웠다. 지<br />

난 1일 오후 11시 30분 기준으로 1<br />

억7821뷰를 기록한 것이다.<br />

이에 팬들은 "국내 최초 억대 뮤비<br />

9개 보유함. 베베, 눈코입도 곧 1억뷰<br />

돌파임", "역시 빅뱅 대단해~~ 남자<br />

아이돌 최초로 3억뷰 돌파 쩌는듯",<br />

"아무리 끌어내려 발악해도 원톱은<br />

갓뱅", "블루 1억뷰 축전도 같이 내주<br />

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br />

한편, ‘에라 모르<br />

겠다’는 더블 타이<br />

틀곡 ‘라스트 댄스<br />

(Last Dance)’와<br />

함께 미국 빌보드<br />

가 선정한 지난해<br />

12월 전세계와 미<br />

국에서 가장 많이<br />

본 K팝 뮤직비디<br />

오로 선정되기도<br />

했다.


e-mail: enews4989@gmail.com <strong>주간연예</strong> July 6, 2017 73<br />

4일 첫 방송,<br />

SM•미스틱 콜라보<br />

'눈덩이 프로젝트'<br />

100만뷰 돌파<br />

이미 화제<br />

SM엔터테인먼트와 미스틱엔터테<br />

인먼트의 첫 콜라보 예능 프로그<br />

램 '눈덩이 프로젝트'가 4일 Mnet을 통<br />

해 첫 방송되는 가운데 이미 100만뷰<br />

를 돌파하며 뜨거운 화제성을 입증했<br />

다.<br />

네이버TV와 V LIVE(V앱)를 통해 첫<br />

공개된 '눈덩이 프로젝트'는 공개 5일만<br />

에 조회수 100만뷰를 돌파하며 인기몰<br />

이를 이어가고 있다.<br />

'눈덩이 프로젝트'는 'SM 엔터테인먼<br />

트'와 '미스틱 엔터테인먼트'의 전략적<br />

제휴 이후 양사가 함께 기획한 첫 번째<br />

콜라보레이션으로 신개념 음악 예능 프<br />

로그램이다. 특히 미스틱 박재정의 SM<br />

NCT 마크를 향한 불타는 팬심을 시작<br />

으로 미스틱의 여운혁 피디와 SM의 이<br />

예지 피디가 기획에 참여한 데 이어 미<br />

스틱 대표 프로듀서 윤종신과 SM의 싱<br />

어송라이터 헨리가 프로듀서로 합류하<br />

여 대형 프로젝트를 예고해 화제를 모<br />

은 바 있다.<br />

이러한 화제성에 힘입어 '눈덩이 프로<br />

젝트'는 공개 이후 온라인상의 돌풍을<br />

일으키고 있다. 성공한 덕후 박재정이<br />

본인의 워너비 스타 마크를 만나기까지<br />

의 단계는 보는 이들로 하여금 박재정<br />

에게 자동 감정 이입하게 하는 새로운<br />

경험을 선사하며 박재정을 국민 성덕으<br />

로 자리매김하게 했다.<br />

더욱이 SM과 미스틱이 탄생시킨 윤<br />

종신-헨리-NCT마크-박재정 등 '뮤직<br />

어벤져스'는 네티즌들의 눈과 귀를 단<br />

숨에 홀릭시켰다. 윤종신 특유의 능청<br />

스러움, 헨리의 천재적인 음악성 그리고<br />

박재정과 마크의 순수한 우정은 네티<br />

즌들에게 색다른 만족감을 선사했다.<br />

'눈덩이 프로젝트' 제작진은 "'눈덩이<br />

프로젝트'에 많은 사랑과 관심을 보내<br />

주셔서 감사 드린다. SM과 미스틱이 새<br />

롭게 시도한 도전에 긍정적인 반응을<br />

보여주신 것 같아 의미가 크다"면서 "<br />

내일(4일) Mnet에서 첫 방송되는 '눈덩<br />

이 프로젝트' 역시 기대해 주시고 더욱<br />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br />

다.


74<br />

<strong>주간연예</strong><br />

e-mail: enews4989@gmail.com<br />

마마무 컴백 7일만에<br />

음방방송 2관왕<br />

그룹 마마무가 컴백 후 7일 만에<br />

음악방송 2관왕에 올랐다.<br />

마마무는 지난 28일 방송된 MBC 뮤<br />

직 '쇼! 챔피언'에서 타이틀곡 '나로 말할<br />

것 같으면'으로 1위를 차지했다.<br />

마마무는 쟁쟁한 1위 후보 지드래곤,<br />

트와이스, 세븐틴, 청하를 제치고 트로<br />

피를 품에 안았다.<br />

이에 따라 마마무는 22일 다섯 번째<br />

미니앨범 '퍼플'로 컴백한 후, SBS MTV<br />

‘더쇼’에 이어 MBC 뮤직 ‘쇼! 챔피언’에<br />

서 2관왕을 기록하며 대세 걸그룹의 입<br />

지를 확고히 했다.<br />

앨범을 공개한 이후 타이틀곡 '나로 말<br />

할 것 같으면'으로 음원차트 1위 등극해<br />

6연속 흥행에 성공했다.<br />

마마무는 이번 앨범에서도 마마무만<br />

의 색깔을 가득 담은 퍼포먼스로 무대<br />

를 보는 맛을 더했다. 네 멤버가 고루 가<br />

창력을 가진만큼 퍼포먼스가 더해져 '믿<br />

고 보는 마마무'라는 수식어가 붙었다. ‘<br />

나로 말할 것 같으면’은 '큐티허세' 콘셉<br />

트로 밉지 않은 허세와 마마무의 통통<br />

튀는 밝은 에너지를 녹여냈다. 마마무가<br />

선보였던 레트로 음악에서 벗어나 모던<br />

한 사운드로 변화를 준 곡으로 멤버들<br />

의 4인 4색 매력 포인트가 재치 있게 녹<br />

아있는 가사가 인상적이다.<br />

태양 '두번째 월드투어 개최'<br />

"라이브 기대합니다!"<br />

가수 태양이 두 번째 월드투<br />

어 개최 소식을 전한 가운<br />

데, 네티즌들의 반응이 뜨겁다.<br />

빅뱅 태양은 자신의 두 번째 월드<br />

투어 'TAEYANG 2017 WORLD<br />

TOUR 'WHITE NIGHT(태양 2017<br />

월드 투어 '화이트 나잇')' 개최를 확<br />

정 지었다. 3일 YG엔터테인먼트에<br />

따르면 태양은 오는 8일부터 치바,<br />

고베 등 총 2개 도시, 4회 공연, 14<br />

만 관객을 동원하는 일본 스타디움<br />

공연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월드투<br />

어에 나선다.<br />

이에 팬들은 "우리나라에서도 했<br />

음 좋겠다ㅜㅜ", "태양 라이브 진짜<br />

잘하더라~ 월드투어 완전 기대합<br />

니다!", "와.. 빅뱅은 솔로로도 세계<br />

를 누비고 다니네. 진짜 말이 필요없<br />

다", "해외팬들 설레겠다! 이번엔 아<br />

시아말고 더 넓은 곳으로도 진출해<br />

주세요" 등 태양의 월드투어 콘서트<br />

에 한껏 기대감을 모았다.<br />

한편, 태양은 뮤직비디오 촬영 준<br />

비 완료 소식과 함께 솔로 컴백이 임<br />

박했음을 전하며 국내에서 활발한<br />

솔로 활동을 펼칠 것을 예고했다.


e-mail: enews4989@gmail.com 전 면 광 고 July 6, 2017 75


76<br />

<strong>주간연예</strong><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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쓴소리<br />

김태우,<br />

속에서 성장한<br />

솔로가수 11년<br />

가수 김태우 데뷔 11주년 이후 발<br />

매한 'T-WITH'를 통해 그동안<br />

의 솔로 활동을 되돌아봤다.<br />

김태우 6집 앨범 'T-WITH' 발매 기념<br />

쇼케이스가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br />

서 열렸다.<br />

김태우는 이날 "2년 만에 정규앨범으<br />

로 돌아왔다. 지난해가 솔로 데뷔 10주<br />

년이었기 때문에 앨범을 내려고 했지만,<br />

올해로 연기됐다"고 말했다.<br />

그는 이번 앨범에 대해 "음악하고 사랑<br />

받는 건 함께하는 것이다. 동료 후배와<br />

함께 음악을 하려고 했다. 한 곡을 제외<br />

하고는 모두 가수들이 피처링에 참여했<br />

다"고 밝혔다.<br />

앨범 커버 사진과 관련해서는 "앨범 재<br />

킷과 뮤직비디오에 제가 나오지 않는다.<br />

이번에는 메시지를 직접적으로 표현하<br />

고 싶어 이미지 위주로 작업했다. 앨범<br />

커버는 손으로 W모양을 형상화한 것이<br />

다"고 했다.<br />

김태우는 "피처링 가수들을 직접 섭외<br />

했다. 바쁜 친구들이어서 쉽지 않았지<br />

만, 재밌었다. 옥택연은 오후 11시께 드<br />

라마 촬영 중간 쉬는 시간에 와서 녹음<br />

했다"며 "좋은 앨범이 탄생했다. 목소리<br />

를 빌려준 분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br />

다.<br />

그는 "준케이는 자신이 가사를 쓰겠다<br />

고 했지만, 가장 늦게 가사가 왔다. 가수<br />

들 중 유일하게 제 스튜디오에서 녹음하<br />

지 않고, 노래를 보내줬다"며 "너무 늦게<br />

줘서 화를 내려고 하다가 받은 곡이 너<br />

무 좋아서 화를 내지 못했다. '고맙다'고<br />

연락을 보냈다"고 회상했다.<br />

'T-WITH'는 손호영 매드클라운 준케<br />

이 옥택연 펀치 등이 피처링에 참여했<br />

고, 더블타이틀곡 '따라가' '니가 고파' 외<br />

에도 '선라이즈' '느낌적인 느낌' 등 8곡이<br />

수록됐다.


e-mail: enews4989@gmail.com <strong>주간연예</strong> July 6, 2017 77<br />

김태우는 "'니가 고파'는 매드클라운이<br />

없었다. 곡이 나오기까지 1년이 걸렸다"<br />

녀가 일상을 보내다가 마음이 시키는 대<br />

했다. 김태우는 작사 작곡 프로듀싱을<br />

모두 작사한 곡이다. 조금 야한 가사다.<br />

고 했다.<br />

로 여행을 떠난 후 설 감정이 싹트는 내<br />

맡아 완성도를 높였다.<br />

원래는 매드클라운만 피처링할 계획이<br />

그는 "최근에는 즐겁고 행복한 일보다<br />

용이 담겼다.<br />

김태우는 "이효리와 함께 음악방송에<br />

었다"며 "가이드 녹음을 하는데 god 노<br />

안 좋은 일들이 많았다. 저 뿐만 아니라<br />

이와 관련해 김태우는 "하와이 올로케<br />

나간다고 들었다. 오랜 만에 함께 무대<br />

래 같은 느낌이 들더라"고 말했다.<br />

많은 분이 너무 참고 사는 느낌이다. 힐<br />

이션으로 촬영했다. 뮤직비디오를 보면<br />

에 올라서 기대된다"면서 "음악이 좋았<br />

그는 "(손)호영이 형이 god 노래 초반부<br />

링을 하는 시간도 많지 않다. 음악을 들<br />

하와이를 빨리 가고 싶다는 느낌이 든<br />

다. 지금도 마찬가지다. 성공에 대한 걱<br />

를 불러왔다. 갑자기 형에게 전화를 걸<br />

정과 신경을 엄청 쓸 때도 있었다. 그렇<br />

어 '피처링을 해야 할 것 같다'고 했다. 호<br />

게 만든 음악은 오히려 잘 되지 않더라.<br />

영이 형이 참여해서 노래가 더 풍성해졌<br />

이번에는 초심으로 돌아가 앨범을 제작<br />

다"고 설명했다.<br />

했다"고 밝혔다.<br />

김태우는 "같은 소속사인 키스에게 곡<br />

김태우는 지난해 god 활도 이후 솔로<br />

을 선물해달라고 요청했다. 키스가 저와<br />

데뷔 10주년을 맞았다. god 활동을 다<br />

처음 만났을 때를 떠올리면서 썼더라. '<br />

시 시작했지만, 그는 솔로 앨범을 통해<br />

진심은 느리지만 언젠가는 통할 것이다'<br />

자신 만의 음악을 만들어왔다.<br />

라는 메시지를 담았다"고 밝혔다.<br />

김태우는 "솔로 활동 10년을 뒤돌아보<br />

'따라가'는 어쿠스틱 기타 선율, 신스사<br />

면 팬들에게 감사하다. 데뷔 8년차 때 솔<br />

운드에 김태우의 청량한 보컬이 담긴 곡<br />

로 활동을 시작했는데, 그때도 데뷔하는<br />

이고, '니가 고파'는 손호영 매드클라운<br />

느낌이었다. 또다른 음악인생이 펼쳐질<br />

이 피처링에 힘을 보탠 어느 때나 편안<br />

것이라는 기대도 있었다"고 말했다.<br />

히 들을 수 있는 노래다.<br />

그는 "레이블을 만들거나 안 좋은 일<br />

김태우는 '따라가'에 대해 "'사랑비'가<br />

으면서 대리만족을 할 수 있는 음악을<br />

다. 뮤직비디오 감독에게 하와이의 좋<br />

도 겪어봤다. 안티가 별로 없는 연예인<br />

성공한 뒤 여러 시도를 했다. 대중보다<br />

만드려고 했다"고 회상했다.<br />

은 곳은 다 촬영해서 오라고 요구했다"<br />

이었지만 쓴소리를 해주시는 분도 많아<br />

는 내가 하고 싶은 곡을 했던 것 같다.<br />

김태우는 "현대인들은 외로워도 외로<br />

고 떠올렸다.<br />

졌다. 꿋꿋하게 앨범을 냈다. 인간 김태<br />

이번에는 '사랑비'의 느낌을 전하려고 했<br />

운지를 모른다고 하더라. '마음이 시키<br />

'T-WITH'는 '태우와 함께 모두 즐기자'<br />

우로서 많은 것을 배운 10년이었다. 제<br />

다"고 운을 뗐다.<br />

는 대로 하다보면 도와주는 사람이 있<br />

라는 메시지를 담은 앨범으로, 지친 이<br />

인생에 많은 것들이 일어난 10년이었다.<br />

이어 "주변 분들이 제 음악에 대해 청<br />

을 것이다'라는 메시지를 담은 노래다"<br />

들에게 힐링과 위로를 선사한다. 이번 앨<br />

인간 김태우가 성장한 시기였다"며 말을<br />

량감, 사랑, 고음 등을 특징으로 꼽더라.<br />

고 덧붙였다.<br />

범은 해외 유명 뮤지션들의 엔지니어인<br />

맺었다.<br />

'따라가' 작곡가에게 따로 주문한 것은<br />

이날 공개된 '따라가' 뮤직비디오는 남<br />

클라우디오 퀘니, 크리스 게링거가 함께<br />

'비긴어게인' 이소라의 감성,<br />

아일랜드 물들였다<br />

가수 이소라가 독보적인 음악<br />

성과 배려심 넘치는 인간적<br />

인 매력을 자랑했다.<br />

JTBC 음악 예능 ‘비긴어게인’에서<br />

는 아일랜드 현지에서 본격적으로<br />

노래를 부르는 이소라와 ‘비긴 어스’<br />

멤버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br />

아일랜드의 거리로 나가 노래를 부<br />

르기 전 ‘비긴 어스’ 멤버인 이소라<br />

유희열 윤도현은 한국을 대표하는<br />

실력파 뮤지션들임에도 불구하고<br />

숙소가 ‘버스킹 고시원’이 될 정도로<br />

연습에 몰두했다.<br />

이소라는 ‘비긴 어스’ 멤버들의 프<br />

로듀서로 디렉팅에 나서는 등 완벽<br />

한 공연을 위해 만전을 기했다.<br />

이소라는 특유의 감성과 음색으로<br />

노래를 한 곡씩 부를 때 마다 다른<br />

멤버들의 감탄을 자아낸 것에 이어<br />

다른 멤버들의 정확한 박자와 연주<br />

까지도 꼼꼼하게 확안하며 호흡을<br />

맞췄다.<br />

멤버들은 세계적인 록 밴드 레드<br />

핫칠리페퍼스, U2 등이 공연을 한 ‘<br />

록의 성지’ 슬래인 캐슬로 향했으며,<br />

영화 ‘원스’의 OST ‘폴링 슬로우리<br />

(Falling Slowly)’, 이소라의 대표곡<br />

‘바람이 분다’ 등을 불러 깊은 여운<br />

이 남는 아름다운 하모니를 들려줬<br />

다.<br />

이소라는 독보적인 보컬로 음악의<br />

중심을 잡아 나갔으며, 윤도현의 보<br />

컬과 기타, 유희열의 건반이 어우러<br />

지며 모두가 숨죽이며 듣게 할 정도<br />

로 감동이 일렁이는 공연을 완성했<br />

다.


78<br />

July 6, 2017 전 면 광 고 e-mail: enews4989@gmail.com


e-mail: enews4989@gmail.com 전 면 광 고 July 6, 2017 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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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면 광 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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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br />

<strong>주간연예</strong><br />

e-mail: enews4989@gmail.com<br />

새미 김<br />

Sammy Kim, Esq.<br />

• US Tax Court, Law Clerk,<br />

연방 검찰청 근무<br />

• 조지타운 법대 Tax LL.M.<br />

• 이화여대 졸업<br />

세금문제 전문 변호사 칼럼<br />

SLF<br />

SODOWSKY LAW FIRM, PC<br />

소다우스키 로펌<br />

Tel : 703.810.7178<br />

info@sodowskylaw.com<br />

www.sodowskylaw.com<br />

부동산 팔고 귀국할 때 똑똑하게 절세하는 법 (2)<br />

지난 컬럼에서 외국인이 미국<br />

내 부동산을 팔고 본국으로<br />

귀국할 때 미국 정부에서 무조건 원<br />

와 비거주자를 구분하는지 헷갈려 할<br />

수 있다. 특히 영주권이 없지만 미국<br />

에 거주한 지가 오래된 판매자일 때<br />

status)라는 affidavit에 서명하면 된<br />

다.<br />

다. 또, IRS에서 발급해주는 원천징수<br />

면제확인서 (withholding certificate)<br />

를 미리 받아온 경우도 미리 세금을<br />

천징수하는 세금 (보통 10%)을 절세<br />

더욱 그러하다. 이민법상으로는 외국<br />

가끔씩 어떤 고객들은 한미 양국에<br />

안 떼도 된다. 증빙 서류로 HUD-1,<br />

할 수 있는지에 대하여 알아보았다.<br />

인이지만 주택을 보유하고 있다가 매<br />

모두 거주자 신분이 되는 dual resi-<br />

공사 계약 및 영수증, 매매계약서 등<br />

간단하게 이 법은 외국인, 즉 세법상<br />

도하는 분들은 사실 거의가 세법상으<br />

dent 인 경우도 있다. 이럴 경우에는<br />

을 첨부해서 집을 팔아도 낼 세금이<br />

비거주자에게만 적용되는 법이므로<br />

로는 미국 거주자일 가능성이 높다.<br />

한미조세조약에 따라 순서대로 테<br />

없다고 것을 보여주면, 정부측에서도<br />

클로징 전에 부동산을 판매할 사람<br />

스트 해보면 된다. 먼저 가족들과 함<br />

괜히 징수했다가 반환해야 하므로 확<br />

이 미국 거주자 신분임을 확인해주면<br />

주의할 점은 소셜번호가 있다고 무<br />

께 거주하는 곳을 보는 “항구적 주거<br />

인서를 발급해 준다.<br />

원천징수 적용이 안된다는 점을 알려<br />

조건 세법상 거주자도 아니며, 영주<br />

지” (permanent home) 테스트를 해<br />

또한, 딱히 주택 보유 중 손해는 없<br />

드렸다. (지난 컬럼은 www.okmytax.<br />

권이 없어도 미국에 일정 기간 이상<br />

본다. 그래도 잘 모르겠으면 경제적인<br />

었더라도 10%의 원천징수금액이 실<br />

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br />

(183일 계산법) 거주했을 경우 세법<br />

이해관계를 따지는 “중대한 이해관계<br />

제로 납부할 세금보다 많은 경우에<br />

그러면 세법상 미국 거주자 신분을<br />

상 거주자가 된다. 하지만 놀랍게도,<br />

의 중심지” (center of vital interest)<br />

는 이 원천징수액을 줄여달라고 IRS<br />

어떻게 확인할 수 있을까? 흔히 생각<br />

과거에 영주권이나 시민권을 포기했<br />

라는 테스트로 어느 나라의 거주자인<br />

에 신청을 하고 경감 승인을 받으면<br />

하듯이 영주권 취득이 기준이 아니<br />

던 사람이 그간 보유하고 있던 미국<br />

지 판단한다. 그래도 명확하지 않으면<br />

된다. 서류 처리 기간이 약 3개월 정<br />

다.<br />

의 부동산을 매도할 경우에는 세법<br />

“일상적 거소” (habitual abode), 국적<br />

도이므로 매매계약 후 바로 신청하길<br />

영주권 미보유자, 과연 세법적으<br />

로 “외국인”에 속하는가?<br />

상 비거주자로 분류되어 FIRPTA 법<br />

이 적용되고 따라서 10% 원천징수도<br />

해야 한다.<br />

(citizenship) 순으로 따진다.<br />

미리 떼는 세금을 없애거나 낮출<br />

수 있나?<br />

권한다.<br />

귀국을 계획하시는 분들 꼭 미리 움<br />

직이시라.<br />

부동산 에이전트가 외국인 매도 건<br />

세금전문가와 미리 상담하여 세법<br />

© Sammy Kim. 무단전재-재배포 금지<br />

을 여러번 해봤다면 척척 알아서 해<br />

상 미국 거주자라는 것이 확실하다<br />

주거용이었던 소규모 주택인 경우에<br />

주실 거지만, 그런 경우가 아니라면<br />

면, 간단하게 클로징 때 미국 거주자<br />

는 미리 원천징수를 할 필요가 없다.<br />

• 한국어 상담: 703-810-7178<br />

무엇을 기준으로 세법상 미국 거주자<br />

확인서 (certification of non-foreign<br />

$300,000 미만의 매매가이면 가능하<br />

• 컬럼보기 okmytax.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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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br />

<strong>주간연예</strong><br />

e-mail: enews4989@gmail.com<br />

티모씨 유 대학 학자금 칼럼 <br />

대학 학자금 설계전문 회사 www.yoofg.com<br />

대표전화: 1-844-YOO-CFAP<br />

연방 정부 학자금 융자 페이먼트 상환기간<br />

YOO Financial Group<br />

대표 티모씨 유<br />

Q : 연방 정부 학자금 융자 페이먼트는 학교 졸업<br />

후 6개월 이후 부터 시작된다던데요?<br />

A : 연방 학자금 융자가 전부 다 그런 것은 아닙니<br />

다. 융자의 종류에 따라 다릅니다. 학생이 받는 디<br />

렉트 융자 (Direct Loan, Subsidized Loan과 Unsubsidized<br />

Loan) 의 경우는 학교 졸업 후 6개월<br />

이후 부터 시작 되는 것은 맞습니다.<br />

부모가 학생을 위해 빌리는 플러스 융자 (Plus<br />

Loan)의 경우는 원칙은 받은 직후부터 시작되게<br />

되어 있습니다. 다만 융자 신청시에 그 기간을 학<br />

생의 학교 졸업 후 6개월 이후로 연기하는 것 뿐<br />

입니다. 플러스 융자 신청시에 유의하셔야 할 부<br />

분입니다. 그리고 형편이 어려운 극빈자에게 팹사<br />

(FAFSA)가 신청된 선착순으로 지급되는 펄킨스<br />

융자(Federal Perkins Loan)의 경우는 졸업 후 9<br />

개월 이후 부터 페이먼트가 시작 됩니다.<br />

Q : 졸업 후에 연방 학자금 융자의 원금을 비교<br />

해 보면 빌렸을 때 보다 조금씩 원금이 불어나 있<br />

던데 이해가 안됩니다. 왜죠?<br />

A : 연방 정부 학자금 융자도 다른 융자처럼 이자<br />

가 하루 하루 붙습니다. 단지 틀린 점은 크레딧 카<br />

드나 집 융자(Mortgage) 등은 원금은 갚을 때까지<br />

변하지 않고 이자만 들어나는데 비해 연방 정부 학<br />

자금 융자는 미국 교육부에서 정한 일년을 기준으<br />

로 해서 불어난 이자를 처리 하지 않으면 다음 학<br />

년도가 시작될 때 지난 해의 이자가 원금으로 변하<br />

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올 해에 빌린 융자 원금<br />

이 100이고 그 해에 1년 동안 붙은 이자가 5라고<br />

한다면 그 다음 해에는 원금이 105로 변하여 거기<br />

에 대한 새로운 이자율이 적용되는, 한마디로 이자<br />

가 이자를 낳는 구조 입니다. 이러한 원금 증가 구<br />

조는 모든 연방 정부 학자금 융자에 적용되고 현재<br />

대학 재학중인 학생에게도 적용됩니다. 게다가 연<br />

방 정부가 계산하는 1년은 우리가 흔히 아는 1년이<br />

아닙니다. 따라서 전문 기관에 알아보고 이자 관리<br />

만이라도 하는 것이 좋습니다.<br />

Q : 연방 정부 학자금 융자는 파산 신고에 포함이<br />

안된다던데요?<br />

A : 이 역시 모든 케이스가 다 그런 것은 아닙니<br />

다. 파산 신고의 경우 “연장 정부 빈곤층 소득 가이<br />

드 라인” 등등 정부가 마련한 기준에 따라 파산 신<br />

고에 포함 할 수도 있다고 정부 사이트에 고시되어<br />

있습니다. 단지 그런 판결을 받아내기가 상당히 어<br />

려울 따름입니다.<br />

Q : 연방 정부 학자금 융자 모두를 즉시 혹은 빠<br />

른 시일 안에 면제 받은 수 있는 방법은 없나요?<br />

A : 방법은 두가지 입니다. 연방 정부 학자금 융자<br />

금액 모두를 즉시 혹은 빠른 시일 안에 면제 받는<br />

방법은 융자를 받은 사람이 사망 했을 경우와 평생<br />

불구가 된 경우 뿐입니다.<br />

그 이외에는 지난 호에 소개 해 드린대로 신청 후<br />

20년 혹은 25년 후 입니다.<br />

금액 일부를 면제 받을 수 있는 방법은 연방 정부<br />

학자금 융자를 받은 사람이나 학자금 융자를 받아<br />

서 공부를 하던 교육 기관의 상황에 따라 영구 면<br />

제 받을 수 있습니다.<br />

문의 : info@yoofg.com<br />

collegefinaidplanning@gmail.com


e-mail: enews4989@gmail.com <strong>주간연예</strong> 87<br />

마이클 리의 부동산 칼럼 엡스틴 엔 피어스 부동산<br />

궁극적인 혜택<br />

고교시절에 은사님이 우리들에<br />

게 질문을 하셨다. ‘고기가 생<br />

겨서 모친께 요리를 해드렸다. 그런데<br />

각으로는 그 가치밖에는 없어 보여요’<br />

라고 답해준다. 셀러나 바이어들은 마<br />

음속에 은근히 ‘인생대박’의 딜을 바<br />

신뢰가 부각되는 것이다. 자신의 시선<br />

외에도 다른 시각이 존재한다는 조언<br />

이 손님 자신을 위한 조언이라고 확신<br />

고기가 많이 남아서 나중에 계속 요<br />

라는 것이다. 그러나 현실은 그렇게 호<br />

이 설때 비로서 모든 현실이 보이는<br />

리해 드리려고 했더니, 모친께서 당신<br />

락호락하지가 않다. 셀러도 바이어도<br />

것이다. ‘고기를 친구분들에게 나누어<br />

의 친구분들에게 나누어 주라고 하신<br />

둘다 인생대박의 딜을 원한다면 결국<br />

드리고 싶지만, 우선 어머니께서 건강<br />

다. 모친의 뜻에 따라 친구분들께 고<br />

딜은 성사될 수 없는 것이다. 인생대<br />

해지시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라고 드<br />

마이클 리<br />

기를 나누어 드리는 것이 올바른 일<br />

박은 인생에 한번밖에 일어나지 않기<br />

리는 말씀이 모친에 대한 효라고 받<br />

• 버지니아 주<br />

• 메릴랜드 주<br />

• 년 소더비 부동산 럭셔리 주택담당<br />

• 년 웰스파고 은행 담당이사<br />

• 년 뱅크오브 아메리카 주택융자담당 부사장<br />

• 년 가격정책이사<br />

• 년 캐미칼 테크놀로지 디렉터<br />

• 년 캐미칼 아시아 시장 기술담당 이사<br />

• 년 뉴욕주립대 경영학 석사<br />

• 년 미시간 주립대 공학 석사<br />

인가? 아니면 모친의 건강을 위해서<br />

모친께만 계속 요리를 해드리는 것이<br />

효인가?’<br />

터널비젼(Tunnel vision)은 오직 자신<br />

만이 원하는 것만 보이는 현상을 말<br />

한다. 맹수들이 먹이감을 쫓을때 눈<br />

앞의 나무가지나 풀숲이 얼굴에 상처<br />

때문이다.<br />

문제는 가끔 소비자의 최대 이윤과 이<br />

익을 추구해야하는 부동산 전문가의<br />

입지가 난해하기 때문이다. 터널비젼<br />

에 오직 한곳만 보고 있는 소비자에<br />

게 다른 시각이 존재한다고 알려줘<br />

서 기분을 상하게 해야 하는가? 아니<br />

아들여지면, 친구분들도 만족할 것이<br />

다. 반면에 친구분들과 고기를 나누<br />

어 드시는 것이 모친께서 진심으로 원<br />

하시는 것이라면, 그 또한 무시하지 못<br />

할 효의 일례가 될것이다.<br />

손님의 시각을 유지시켜주느냐, 다른<br />

시각을 보여주는냐를 결정하기에 앞<br />

문의 : 703.678.1855 (예약필수)<br />

mlee.epr@gmail.com<br />

www.enphomes.com<br />

11320 Random Hills Rd. #120,<br />

Fairfax, VA 22030<br />

를 내도, 오직 먹이감을 쫓는 일시적<br />

집중력이다. 많은 셀러나 바이어들에<br />

게서 이 터널비젼이 목격된다. 감정가<br />

보다 비싸게 주택을 리스팅하면 바이<br />

면 소비자가 원하는 시각만 추구해서<br />

실패의 가능성을 받아들여야만 하는<br />

가? 즉, 고기를 친구분들에게 나누어<br />

주기를 원하는 모친에게, 그 의견을<br />

서서, 한가지 더 중요한 점은 손님의<br />

의도에 대한 이해이다. 객관적 상황뿐<br />

아니라, 손님의 주관적 상황에서 개인<br />

적 의도를 이해 하는 것이, 고객의 이<br />

어가 구입을 꺼려 할거라는 조언에, ‘<br />

거부하고, 모친의 약해진 건강을 위해<br />

익을 위한 방향을 결정하기 때문이다.<br />

그래도 집이 좋으면 돈을 더 주고 사<br />

서 특별히 준비한 고기를 당신만 드세<br />

겠지요’라고 답해준다. 가격을 너무 낮<br />

요라고 하는 것이 옳은 것인가?<br />

결국 손님과 부동산 전문가와의 최상<br />

게 오퍼하면 셀러가 협상도 안 할거<br />

의 협력은 서로간의 신뢰와 이해가 있<br />

라는 조언에 ‘아무래 생각해도 내 생<br />

이때가 바로 손님과 부동산 전문가의<br />

어야만 존재하는 것이다.


88<br />

<strong>주간연예</strong><br />

e-mail: enews4989@gmail.com<br />

밥은 과학 반찬은 미학<br />

도쿄 긴자(Ginza, 銀 座 )역 지하<br />

상가에 위치한 초밥집 '스키<br />

야바시 지로' 는 일본 최고라는 명성을<br />

지 않다. 다만 예약한 10여명의 손님<br />

들을 위해 '에도 시대( 江 戶 時 代 )'의 스<br />

시 전통을 고스란히 살려 10여 종류<br />

아 만든 와사비를 바른 후 학꽁치를<br />

올리는데 불과 3초면 족하다. 부채살<br />

처럼 동그랗게 만들어진 스시에 기꼬<br />

“잘 지어진 밥은 우연의 일치가 아니<br />

라, 과학입니다”. 쌀 눈이 떨어지지 않<br />

도록 마사지하듯 7번 깨끗이 닦은 후,<br />

넘어, 기네스 북에도 등재되었고, 여행<br />

의 생선 초밥을 내어놓는 것이 전부다.<br />

망 간장과 사케(sake)를 넣어 만든 비<br />

물 높이를 조정하여 30분이상 불려<br />

가이드로 정평있는 미슐랭(Guide Mi-<br />

오묘한 스시 맛에 반한 유명인사들의<br />

법 소스를 발라 손님 상에 내면 스시<br />

지으면, 밥 주걱에 밥알이 묻어나지 않<br />

chelin)이 별 3개를 부여한 스시(su-<br />

발걸음이 년중 계속되는 긴자의 특별<br />

의 황홀한 맛에 취한 손님들은 “입에<br />

을 정도로 탱글탱글한 명품 밥이 완<br />

shi) 장인의 집이다. 화제의 주인공은<br />

한 맛집이다.<br />

넣는 순간 샤베트 처럼 사르르 녹았<br />

성된다. 거기에다 도시빈민들의 건강<br />

오노 지로(Jiro Ono) 씨로 올해 90세<br />

“명품 스시의 60%는 잘 지은 밥이 차<br />

다”며 찬사를 마다하지 않는다<br />

을 위해 영양소(nutrients) 까지 꼼꼼<br />

다. 26세에 늦깍이 스시맨으로 시작했<br />

지하고, 40%는 신선한 제철 생선을 골<br />

가난한 도시빈민들을 위해 10년째 무<br />

하게 따져 만든 반찬을 곁들이면 과<br />

지만 64년째 ‘스시’ 에 올인 했더니 드<br />

라 사용하는데 있다”며 비법을 전하는<br />

료 급식을 제공하는 굿스푼 주방에도<br />

학에 미학까지 더한 사랑과 정성이 담<br />

디어 자타가 인정해 주는 최고의 달인<br />

오노 지로씨. 그가 선호하는 쌀은 알<br />

오노 지로씨 같은 밥짓는 달인, 반찬의<br />

긴 결정체가 된다. 밥 짓고, 감자 삶고,<br />

이 되었다. 장인의 혼이 깃든 명품 스<br />

이 작고 윤기가 반지르한 햅쌀로 압력<br />

달인들이 수두룩하다. 멕시코, 과테말<br />

반찬 만들고, 국 끓이고, 커피 내려 빈<br />

시 한점을 위해 그는 평생 커피와 담배<br />

솥에서 끈적거리지 않고 밥알이 날아<br />

라, 온두라스, 엘살바돌, 니카라과, 중<br />

민들을 섬기다 보니 벌써 11월이 되었<br />

를 입에대지 않았다. 한결같은 손 맛을<br />

다니지 않도록 짓는다. 갓 지어진 밥을<br />

미 출신의 라티노들은 옥수수 가루로<br />

다. ‘빠보(터키)’ 노르스름하게 구워 도<br />

유지하기 위해 밖에 외출시엔 여름이<br />

펼쳐 뜨거운 습기가 날아가도록 한후,<br />

호떡처럼 만든 ‘또르띨야(tortilla)’를<br />

시빈민들과 함께 하는 추수감사절을<br />

든, 겨울이든 반드시 장갑을 끼어 손을<br />

식초와 비법 소스를 넣어 섞는다. 거대<br />

선호하는 반면, 콜롬비아, 페루, 볼리<br />

준비해야 겠다.<br />

보호 할정도로 자기 관리에 철저했다.<br />

상어 뱃 가죽을 잘라 사포처럼 만든<br />

비아 등 남미 출신 라티노들은 쟈스민<br />

• 도시빈민선교 & 재활용품<br />

그의 명성에 비해 초밥집은 그리 크<br />

강판에 필요할때 마다 고추냉이를 갈<br />

쌀로 지어진 밥을 좋아한다.<br />

기증문의 : 703-622-2559


e-mail: enews4989@gmail.com <strong>주간연예</strong> 89<br />

자식이라곤 귀한 아들 하나뿐<br />

인 두 부부는 아들을 위해서<br />

라면 그 무엇도 아까워하지 않고 아들<br />

이 바라는 것이라면 무엇이든 다 들어<br />

주었다. 서울의 번화가에 유명한 학원<br />

을 운영하는 부부에게 꿈이 있다면 하<br />

나 뿐인 귀한 아들이 훌륭한 사람이<br />

되는 것이었다. 건강하고 착하고 똑똑<br />

한 아들, 그렇게 귀하게 키운 아들이<br />

성장하여 미국에 있는 유명 대학에 유<br />

학을 가게 되었다. 부모는 자랑스러운<br />

아들이 요구하는 것이라면 그 무엇도<br />

마다치 않고 돈을 송금해 주었다. 그러<br />

나 날이 가고 달이 갈수록 아들이 원<br />

하는 돈의 액수가 너무 커져만 갔다.<br />

유학 생활이 쉬운 것은 아니지만, 일<br />

개 학생이 원하는 돈의 액수가 너무<br />

크다 보니 부모가 아들에게 돈 씀씀이<br />

를 자제시키며 지금까지 거절하지 않<br />

았던 돈 송금을 정지하고 말았다. 그<br />

러자 화가 난 아들은 부모에게 아무런<br />

통고도 없이 한국으로 돌아와 부모를<br />

살해하고 불에 태워 버렸다. 그리하여<br />

아들은 부모를 살해한 배은망덕한 죄<br />

로 그동안 애써 모은 부모의 재산 한<br />

예진회가 만난 형제들<br />

예진회 대표 • 박춘선<br />

쓰라린 아픔<br />

푼 받을 수 없는 판결을 받고 살인죄<br />

로 무기형을 선고받았다. 그 아들은 유<br />

학 생활을 하며 라스베이거스에서 도<br />

박에 빠져 많은 빚을 지고 있었고 자<br />

신이 진 엄청난 빚을 갚기 위해 부모를<br />

죽인 살인자가 되었다.<br />

부모란 무엇인가? 자식이 성장하여<br />

독립할 수 있을 때까지 보살피고 지켜<br />

주는 지킴이일 뿐이다, 자식을 위해서<br />

라면 그 무엇을 못하리! 그렇게 아낌없<br />

는 사랑으로 자식을 지킨 부모, 이제<br />

나를 위해 평생 마음으로 사랑해 주<br />

신 부모님께 해 드릴 수 있는 것은 마<br />

음에서 나오는 사랑일 뿐이다. 그러나<br />

자식들은 부모가 지니고 있는 재산을<br />

탐하여 불효를 저지르고 있다.<br />

팔순을 바라보는 노인은 큰 한숨을<br />

지으며 자식에 대한 실망감으로 굳은<br />

표정을 지었다. 그동안 두 부부가 어려<br />

움을 어렵다고 생각하지 않고 고생을<br />

고생으로 생각하지 않으며 오직 자식<br />

들을 위해 산 세월, 그리고 자식들이<br />

모두 결혼하여 잘 살아가는 모습을 보<br />

며 사는 것이 그저 행복이었다. 그러던<br />

어느 날, 자식은 “이제 부모님은 있는<br />

재산 다 우리에게 주시고 조그마한 아<br />

파트 하나 사서 살면 될 것이다.”라는<br />

말을 늘어놓기 시작했다. 너무 어이없<br />

는 자식의 말에 실망한 부모는 “우리<br />

가 그동안 자식을 위해 고생하며 살았<br />

는데, 우리한테 이젠 늙었으니 아파트<br />

나 하나 얻어 살고, 모아둔 돈은 모두<br />

저희에게 달라는 그 말이 너무 섭섭했<br />

다.”라며 한숨을 쉬었다. 그 말을 들은<br />

시어머니가 화가 나서 자식에게 야단<br />

을 친 것에 더욱 화가 났던 아들과 며<br />

느리는 시어머니가 암 판정을 받고 수<br />

술하고 누워 있어도 찾아오지도 않았<br />

다. 그런 아들과 며느리에 대한 섭섭함<br />

으로 “이제 재산 정리를 해야 할 것 같<br />

은데, 어떻게 하면 좋겠어요?”라고 묻<br />

는다. 나는 노인에게 유산상속에 관한<br />

설명을 하고 노인을 돌려보냈다. 부모<br />

가 모아 둔 재산은 오직 부모의 재산<br />

일 뿐, 자식의 것이 아니다. 그러나 부<br />

모의 재산은 오직 나의 것이라는 생각<br />

으로 사는 자식들, 그런데도 자식들은<br />

부모의 재산이 자신의 것인 줄 착각하<br />

고 부모가 빨리 돈을 주지 않는다는<br />

불만을 쏟아 부모님의 마음을 아프게<br />

하고 있었다. “자식들 공부시키고 결혼<br />

한 후 건물 하나씩 다 사주고 집 사주<br />

고 그러면 되었지 이젠 있는 집도 팔<br />

아서 달라고 하니 아예 모든 재산은<br />

정부에 기부하고 싶다.”라며 한숨 쉬시<br />

던 노인, ‘재산을 빨리 물려주지 않는<br />

다고 늙은 어미 암 수술했는데도 들여<br />

다보지 않는 자식이 더 밉다.”라며 “세<br />

상에 이런 일도 있습니까?”라며 고개<br />

를 절레절레 흔들던 노인.<br />

어떤 사람은 돈이 너무 많아 주체를<br />

못 하고 어떤 사람은 돈이 없어 한 끼<br />

밥을 걱정하고, 글쎄 그것도 다 복을<br />

복이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지만, 삶이<br />

너무 불공평하지 않다는 생각을 한다.<br />

살아가기 위해서는 돈이 있어야 한다.<br />

그러나 돈이 너무 많으면 도둑이 들기<br />

마련이다. 이제 부부는 모든 것 다 이<br />

루어 놓고 자식들을 바라보며 살아온<br />

삶을 뒤돌아보며 흐뭇한 미소를 지어<br />

야 하는데 ‘이제 늙었으니 다 내놓으<br />

시오.’라고 하는 자식 때문에 마음고<br />

생이 심하다. 어찌할꼬! 어찌해야 하나.<br />

돈을 달라는 그 말 보다 자식의 심보<br />

가 마음에 더 큰 상처를 안겨준 것 같<br />

다. 살아가는 데 있어 돈은 필요한 것<br />

이지만, 부모님의 마음마저 상하게 하<br />

면서 돈을 가져야 하는 자식 때문에<br />

삶이 서럽다. 우리는 이웃을 돌아보아<br />

야 한다.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며 내<br />

가 얼마나 행복한 사람인가를 생각해<br />

야 한다. 그리하여 ‘우리 이웃을 사랑<br />

하라.’고 말씀하신 주님의 뜻을 실천하<br />

는 삶을 살아가는 게 더 아름다운 삶<br />

일 것이다.


90<br />

전 면 광 고<br />

e-mail: enews4989@gmail.com


e-mail: enews4989@gmail.com <strong>주간연예</strong> 91<br />

골•프•생•각 한국 KPGA 와 미국 PGA 김홍석 프로 칼럼<br />

224회<br />

분실구와 잠정구<br />

그리고 언플레이어블에 대하여<br />

질문) 주말마다 친구들과 코스에 나가는 아마추어 골<br />

퍼 입니다. 그런데 숲속에 공이 들어갔을 때 어떻게 처<br />

리하여야 하는지를 정확히 알고 싶습니다. 저희의 경<br />

우는 공을 잃어버리면 2타 벌타 후 페어웨이에 드롭<br />

하고 공을 찾으면 1타 벌타 후 페어웨이에 드롭하고<br />

있습니다.<br />

일단은 자신의 공을 마크(mark) 하는 것부터 설명 드<br />

리겠습니다. 골프 공에는 자신만의 표시를 해야 합니<br />

다. 보통은 시중에서 판매하는 색깔있는 마커로 점을<br />

찍거나 선을 그리거나 글씨를 써서 표시하는데 첫홀을<br />

시작할 때 서로 확인하여 표시가 겹치지 않아야 합니<br />

다. 보통 공의 브랜드와 번호를 마크대신 자신의 공의<br />

인식으로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위험합니다. 왜냐<br />

하면 마크가 되지 않은 공은 자신의 공이라는 증명을<br />

할 수 없기 때문에 분실구로 처리될 수 있습니다. 예를<br />

들면 “A” 브랜드의 1번 공으로 티샷을 했는데 다음샷<br />

을 하려고 가보니 자신의 공 옆에 같은 브랜드의 같은<br />

번호의 공이 있을 경우 어느 공이 자신의 공인지 구분<br />

하지 못하기 때문에 두 공 모두 분실구로 처리됩니다.<br />

또한 마크를 하였더라도 잠정구(provisional ball) 를<br />

칠 때는 따로 표시를 하여야 합니다. 보통 샷이 OB, 해<br />

저드, 깊은 러프지역, 혹은 숲속으로 갔을 때 만일 오<br />

비가 나거나 잃어버린 경우 다시 제자리에 돌아와서<br />

쳐야 하기 때문에 미리 그런 경우를 대비하여 잠정구<br />

를 칩니다. 하지만 자신의 원구와 잠정구가 구분이 되<br />

지 않는다면 공을 찾았더라도 분실구 처리되기 때문<br />

에 꼭 잠정구에는 표시를 해야 합니다.<br />

골프 룰에서는 공을 찾는 시간을 5분으로 한정하고<br />

있습니다. 이 말은 5분 안에 공을 찾지 못하면 분실구<br />

(Lost Ball) 처리 한다는 뜻입니다. 5분 후에 찾은 공<br />

은 찾았더라도 더 이상 인플레이의 공이 아닙니다. 전<br />

에 친 자리로 돌아가 1 스트로크 벌타 부가 후 샷을<br />

합니다. 공을 찾느라 플레이가 지연 될 때는 (앞팀이<br />

홀 아웃하여 그린이 빈 경우) 뒷 팀을 패스시켜 코스<br />

가 밀리지 않도록 배려하여 주는 것이 좋은 에티켓이<br />

라 하겠습니다.<br />

그러면 질문 내용인 숲에 들어간 공 중 잃어버린 경<br />

우를 생각해 보겠습니다. 5분간 찾아 보았는데 못 찾<br />

으면 이는 분실구 처리되어야 합니다. 전에 친 자리로<br />

돌아가 1 스트로크 벌타 부가 후 샷을 해야 합니다. 이<br />

외의 다른 방법은 없습니다. 만일 잃어 버릴 가능성에<br />

대비해 잠정구를 쳐 두었다면 잠정구를 치면 됩니다.<br />

만일 티샷을 잃어버려 잠정구를 친다면 잠정구를 치<br />

는 것이 몇타 째가 될까요? 답은 4타째를 치는 것입니<br />

다. (티샷 + 분실구 1 벌타 + 잠정구 티샷 + 치는 샷)<br />

질문 내용의 두번째인 숲에서 공을 찾은 경우를 살<br />

펴봅니다. 이 경우는 두가지 선택이 있습니다. 공을 찾<br />

았지만 그공을 치는 것 보다는 잠정구를 플레이 하거<br />

나 티샷을 다시하는 것이 나은 경우 위의 잃어버린 공<br />

과 같은 선택을 할 수 있습니다. 두번째 선택은 찾은 공<br />

으로 치려니 공이 있는 자리가 너무 안좋아 옮겨 놓고<br />

쳐야하는 경우 언플레이어블을 선언한 후 공을 옮겨놓<br />

고 치는 것인데 2가지 옵션이 있습니다.<br />

그 첫번째 옵션은 벌타 1타 부가 후 홀에서 가까와지<br />

지 않게 2클럽 거리 이내에 드롭한 후 플레이 하는 것<br />

인데 만일 드롭한 공 조차도 자리가 안좋을 경우에는<br />

추가 1 벌타 후 2 클럽 거리를 옮길 수 있습니다. 언<br />

플레이어블을 선언한 후 홀에 가까와 지지 않게 드<br />

롭을 할 경우 2클럽 거리 당 1 스트록 씩 벌타를 부<br />

가한다고 기억하면 되겠습니다. 두번째 옵션은 1타 벌<br />

■ 김홍석 프로<br />

타 부가 후 홀에서 공을 연결하는 선 연장선 뒷쪽으로<br />

는 얼마든지 가서 드롭할 수 있습니다.<br />

골프 룰에 명시되어 있지 않은 방법으로 인플레이 공<br />

을 만들 수는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질문하신 두가<br />

지 방법 모두 옳은 방법이 아닙니다.<br />

실제 코스에서 플레이 할 때로 생각해 보겠습니다.<br />

티샷을 했는데 공이 OB를 표시하는 흰 말뚝 이나 공<br />

찾기가 쉽지 않을 것 같은 수풀, 나무 지역으로 갈 경<br />

우 바로 잠정구를 치는 것이 좋은데, 꼭 공에 표시를<br />

한 후 쳐야합니다. 잠정구의 갯수에는 제한이 없으므<br />

로 여러개를 쳐도 무방하지만 각 잠정구에 몇번째 친<br />

공인지 표시하여야 합니다. 보통 P, P2, P3, P4...... 식으<br />

로 합니다. 잠정구를 치지 않고 공을 잃어버려 인플레<br />

이 공이 없는 경우에는 전에 친 자리로 다시 돌아가서<br />

쳐야 하기 때문에 여러모로 번거로울 것입니다.<br />

시간도 절약되고 골프규칙도 지킬 수 있는 것이 잠정<br />

구 입니다. 코스에서 잠정구를 활용합시다.


92<br />

July 6, 2017 전 면 광 고 e-mail: enews4989@gmail.com


e-mail: enews4989@gmail.com <strong>주간연예</strong> 93<br />

서양의학 통합의학 기능의학의 차이<br />

• 서양 의학 (Western Medicine)<br />

일반적으로 질병의 원인보다는 환자의 증상을 진<br />

단에 의해 치료하는 것에 중점을 둔 의학이며, 치<br />

료 방법으로는 합성 약물의 사용과 수술에 크게<br />

의존합니다.<br />

서양 의학은 지난 세기 동안 긴급 의학, 전염병, 진<br />

단 방사선, 외과적 중재와 같은 특정 분야에서 눈<br />

부신 발전을 이루었습니다.<br />

그러나 암환자일 경우 과다한 약물치료가 환자의<br />

병을 더 악화시킨다는 문제가 제시되고 있습니다.<br />

참고로 인간의 신체는 전형적으로 서로 분리되어<br />

있는 일련의 장기 시스템으로 간주됩니다.<br />

• 통합 의학 (Integrative Medicine)<br />

통합 의학은 신체와 정신의 상호 연결에 중점을<br />

둔 의학이며, 치료 방법으로는 자연의 약초와 몸<br />

과 마음의 균형을 바로 잡는데에 촛점을 둡니다.<br />

궁극적인 목표는 정신과 육체를 일관성있게 만드<br />

는 것입니다.<br />

또한 통합 의학은 서양 의학과 한의학 침술을 합<br />

하여 자연을 토대로 치료하는 방식 입니다. 통합<br />

의학으로 환자를 치료하는 의사는, 일반적인 의사<br />

와 마찬가지로 환자의 혈액 검사와 통상적인 치<br />

료 방법을 이용하며, 한의학 치료법을 함께 이용<br />

합니다.<br />

통합 의학 의사의 치료방법은 예를들어, 환자가<br />

지속적인 두통을 호소한다면 MRI, 뇌파, 혈액검사<br />

등과 함께 침술, 한의 요법,약초 치료 및 환자의 스<br />

트레스를 원인 파악하고 정신적인 치료를 합니다.<br />

• 기능 의학 (Functional Medicine)<br />

기능 의학의 차이점은 장 기능과 음식물로 인한<br />

대장균 및 면역 기능에 중점을 두고 치료하는 의<br />

학입니다. 기능 의학은 일반 의학의 치료법과 동시<br />

에 영양 치료를 사용합니다. 예를들어, 두통에는<br />

영양 요법과 비타민, 미네랄 및 허브를 권장하지만<br />

극심한 경우에는 진통제를 사용합니다.<br />

• 자연 요법 (naturopathy)<br />

자연 요법은 자연의 힘이나 물리적 작용을 빌려<br />

서 치료하는 방법입니다. 치료 방법으로는 광선 요<br />

법, 전기 요법, 온천 요법, 기후 요법, 온열 요법, 마<br />

사지 요법 따위가 있습니다.<br />

자연 요법으로 치료하는 전문가는 전해내려오는<br />

통계와 독창적인 방식으로 치료법을 활용하며 일<br />

반적으로 영양 요법(식이 요법, 비타민, 미네랄 및<br />

허브)을 많이 권장하고 병세에 따라 침술을 권장<br />

합니다.<br />

버지니아 한의과 대학 입학상담: 703-323-5690 www.vuom.edu


94 건강 e-mail: enews4989@gmail.com<br />

• 충치의 원인과 예방 및 치료 (1) ...............<br />

• 온 몸이 다 아픈 것은 무슨 병일까? (3) ........<br />

• 수근관 증후군 .........................................<br />

• 보약에 대하여 (1) ....................................<br />

• 매일 신경써야 하는 자세 .........................<br />

96<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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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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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ail: enews4989@gmail.com 전 면 광 고 95


96 건강 e-mail: enews4989@gmail.com<br />

윤승재 치과의 치아건강 칼럼<br />

가장 흔하게 생기고 우리가 많이<br />

알고 있는 대표적인 치과 질환<br />

이 충치입니다. 가장 많이 듣고 얘기를 하<br />

기는 하지만 정확한 충치의 원인과 예방,<br />

또 치료 방법에 대해서는 잘 모르고 지<br />

나치는 경우가 많다고 생각합니다. 그래<br />

서 이번 시간에는 충치의 원인과 진행과<br />

정, 그리고 또 치료방법에 대해서 알아보<br />

겠습니다.<br />

보통 치아를 굉장히 단단한 물질로 생<br />

각하게 됩니다. 그러나 정확히 표현하<br />

자면 치아 가장 바깥쪽에 있는 법랑질<br />

(enamel) 층만 단단하고 그 안쪽에 있는<br />

상아질(dentin)은 비교적 무르다고 볼 수<br />

있습니다. 그리고 더 안쪽에는 신경과 혈<br />

관이 분포하고 있습니다. 치아는 이처럼<br />

신경과 혈관을 가지고 있고 감각을 느끼<br />

는 살아있는 기관입니다. 치아를 거울로<br />

보게되면 치아표면이 평평하지 않고 불<br />

룩 솟아오른 부분과 주름처럼 쑥들어간<br />

부분이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처음<br />

충치가 시작될때는 주로 치아 표면에 있<br />

는 홈이나 주름같이 움푹 들어가 있는<br />

부분이나 치아와 치아사이 틈에서 생기<br />

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 이유는 음식물<br />

찌꺼기가 그 틈에 끼면, 충치균이 부식을<br />

충치의 원인과 예방 및 치료 (1)<br />

시키면서 나오는 산으로 치아가 서서히<br />

부식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칫솔질은 식<br />

후 3분 이내에 하는 것이 효과적이라는<br />

것입니다. 끼어있는 음식물을 제거하면<br />

충치균이 번식할 틈을 주지 않게 되지요.<br />

처음 충치가 시작될 때, 즉 아직 썩어 들<br />

어가는 것이 깊지 않아서 법랑질 층에 머<br />

물러 있을때는 아프지도 않고 아무런 자<br />

각증상이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환자<br />

분들은 치아에 충치가 있는 줄 전혀 모<br />

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모든 병과 마찬가<br />

지로 치과도 조기 치료가 중요하기 때문<br />

에 일찍 충치를 발견하게 되면 치료 방법<br />

또한 간단하게 됩니다. 이 단계에서는 마<br />

취가 필요없는 경우도 많고 썩은 부분을<br />

갈아낸 후 충전재료로 때우시면 됩니다.<br />

그러나 이러한 조그만 충치를 내버려 두<br />

면 단단한 법랑질을 뚫고 상아질에 도달<br />

하게 됩니다. 상아질은 딱딱하지 않기 때<br />

문에 충치균에 매우 약하고 진행 속도도<br />

갑자기 빨라져서 그안에 있는 신경까지<br />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법랑질에서는 조<br />

그마하게 진행되던 충치가 상아질에서는<br />

크게 퍼져서 흡사 치아가 껍데기만 남아<br />

있는 것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그러면 아<br />

프거나 차갑고 뜨거운 것에 민감하게 되<br />

기 때문에 환자분들이 그때서야 치과에<br />

오시게 되는 경우가 많지요. 이 단계에서<br />

는 이미 간단한 충치치료로 끝나지 않고<br />

신경치료가 필요한 경우가 많습니다. 여<br />

기서 더 내버려두면 치아가 아프지 않게<br />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신경이 아주 죽고<br />

만성 염증이 생기면서 통증이 없어지는<br />

데, 그래도 충치는 계속 진행이 됩니다.<br />

결국 치아를 다 녹이고 주변 잇몸까지 파<br />

괴하게 되면 치아를 뽑는 방법밖에는 없<br />

게 됩니다. 충치가 아주 안생기면 좋겠지<br />

만 그럴수 없다면 조기 진료가 중요한 이<br />

유가 여기에 있습니다.<br />

충치의 예방은 아주 간단하다고 볼 수<br />

있습니다. 매일매일 칫솔질과 치실의 사<br />

용만 제대로 해주셔도 충치발생의 90%<br />

는 예방할 수 있습니다. 드물게는 유전<br />

적인 요인이나 어렸을 때 잘못된 치아관<br />

리로 인해서 충치가 특별히 많이 발생하<br />

는 경우도 있지만 조기에 발견하면 치아<br />

에 큰 상처없이 치료가 가능합니다. 그러<br />

므로 정기적인 치과 방문과 검사는 필수<br />

라고 하겠습니다.<br />

다음시간에는 충치치료의 충전재에 대<br />

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br />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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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br />

97<br />

216회<br />

온 몸이 다 아픈 것은 무슨 병일까? (3)<br />

이전 칼럼에서 만성 통증 환<br />

자의 경우 진통제를 먹고<br />

활동을 시작하는 것이 진통제를 먹<br />

지 않고 아프다고 활동을 자제하는<br />

것보다 치료에 더 이롭다는 이야기<br />

를 한 적이 있는데 진통제에도 종<br />

류가 많다. 온 몸의 통증을 유발하<br />

는 섬유근통의 경우의 치료에도 진<br />

통제가 적절히 쓰이면 치료에 큰 도<br />

움을 받을 수 있는데 그 이유는 모<br />

든 만성 통증성 질환과 같이 섬유<br />

근통도 운동을 통한 근력, 지구력,<br />

심폐기능 등의 전반적인 향상이 병<br />

자체의 호전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br />

밝혀졌기 때문이다. 즉, 섬유근통에<br />

도 진통제를 먹고 활동을 하는 것<br />

이 아프다고 집에만 있는 것보다 훨<br />

씬 이롭다.<br />

대신 일반 진통제와는 달리 마약<br />

성 진통제는 습관성을 기르는 위험<br />

이 있으므로 의사의 처방하에 꼭<br />

필요한 경우에만 신중하게 사용해<br />

야 하고 특히 섬유근통에서는 되도<br />

록이면 피하는 것이 좋다.<br />

지금까지 보고에 의하면 섬유근통<br />

에서 마약성 진통제가 장기간 치료<br />

시에 도움이 된다는 결과가 나온적<br />

이 없을 뿐더러 섬유근통에서 약물<br />

남용은 또다른 이차적인 신체, 정신<br />

적인 문제를 부를 수 있기 때문이<br />

다.<br />

섬유근통에 치료효과가 알려진 대<br />

표적인 약물은 심발타, 사벨라, 리리<br />

카와 같은 약인데 2주 이상 장기 복<br />

용하면서 용량을 조절할 경우 통증<br />

의 30% 혹은 그 이상도 감소가 가<br />

능하다. 전에 언급한 바와 같이 섬<br />

유근통은 신경계가 과민해서 통증<br />

이 아닌 감각을 통증으로 받아들이<br />

는 것이 문제라고 했는데 이와 같은<br />

약물들은 척수와 두뇌의 신경에 작<br />

용해서 이 같은 과민성을 떨어뜨려<br />

신경의 기능을 정상화시키는 효과<br />

가 있다. 이와 똑같은 작용 기전은<br />

아니지만 일부 근이완제, 항우울제<br />

도 이러한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br />

기 때문에 이들 약물을 적절히 조<br />

합하면 섬유 근통에 큰 효과를 볼<br />

수 있다. 이런 약물을 잘 조합해서<br />

최적의 효과를 끌어내는 과정은 시<br />

간이 오래 걸리는 과정이고 약물에<br />

부작용을 보이면서 예기치 않게 약<br />

물을 변경해야 하는 경우도 빈번하<br />

기 때문에 환자나 의사 모두 상당<br />

한 인내심이 필요하다.<br />

온 몸의 통증을 일으키는 대표적<br />

인 질환인 섬유근통은 아직 확실<br />

한 완치법은 없다. 하지만 주기적인<br />

운동, 적절한 약물 치료를 조합해서<br />

좋은 치료효과를 얻을 수 있으므로<br />

통증 전문의와 상의해서 차근차근<br />

단계적으로 치료를 해보는 것이 가<br />

장 현명한 태도라고 생각된다.


98 건강 e-mail: enews4989@gmail.com<br />

56회<br />

158회<br />

수근관 증후군<br />

40세 여성 환자가 손이 아프다는<br />

이유로 필자를 찾아 왔다. 환자<br />

의 아픈 부위는 오른손의 첫째 둘째<br />

손가락으로 그 부위가 저리고 자주<br />

마비가 오는 듯한 느낌을 호소 하였<br />

다. 환자는 오른손 잡이로 사무직에<br />

종사하고 있었고, 보통 하루 중 7-8시<br />

간은 책상 앞에 앉아서 컴퓨터 작업<br />

을 해야 한다고 하였다. 손가락의 통<br />

증은 몇 달 전부터 서서히 시작되었느<br />

데, 주로 밤에 시작되어서 자다가 손<br />

이 저려서 깨어나는 경우가 자주 생<br />

긴다고 한다. 환자는 보통 손목을 주<br />

무르거나 털게 되면 통증이 덜해졌다<br />

고 했는데, 최근 몇 주 전부터는 증상<br />

이 밤낮으로 생기기 시작하면서 손을<br />

사용하거나 물건을 들 때 심해졌다고<br />

하였다. 요즘엔 또한 손의 힘이 많이<br />

떨어져서 물건을 자주 떨어뜨리거나<br />

손을 제대로 사용하기 힘들어졌다.<br />

진찰시 환자는 악력(grip)과 손가락<br />

의 근력이 약간 떨어져 있었으며 손<br />

가락의 감각도 감소되어 있었다. 특히<br />

환자의 양쪽 손목을 꺾은 채로 손등<br />

을 마주 대고 약 1분 정도 유지했을<br />

때 환자의 증상이 유발되었고, 손목<br />

을 진찰 해머로 두드렸을 때도 전기<br />

가 통하는 느낌이 손바닥에 생기기<br />

도 하였다. 환자는 신경전도(Nerve<br />

Conduction Study)라는 검사를 시행<br />

받았는데, 결과 상 환자의 손목 부위<br />

를 지나는 정중신경(median nerve)<br />

에 문제가 있음을 발견할 수 있었다.<br />

진단명은 이름하여 ‘수근관 증후군<br />

(Carpal Tunnel Syndrome)’.<br />

수근관 증후군이란, 손목의 아래에<br />

위치한 신경과 혈관이 지나가는 수근<br />

관이라는 터널 부위에서 신경이 눌<br />

리게 되어 생기는 질환으로 보통 인<br />

구 20명당 1명꼴로 발생하는 매우 흔<br />

한 질환이다. 보통은 비효율적인 손목<br />

의 자세, 대부분의 경우 손목이 앞으<br />

로 꺾이는 자세를 많이 취하는 경우<br />

나 손목에 힘이 많이 들어가는 직업<br />

에 종사라는 사람에게 많이 생기는<br />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여러 연구에<br />

의하자면 이러한 물리적인 요인 외에<br />

도 손목을 지나는 건의 염증이나 부<br />

종, 손목 손상, 임신이나 폐경과 같은<br />

호르몬의 변화나, 갑상선 질환이나 당<br />

뇨병과 같은 대사이상, 스테로이드 복<br />

용, 퇴행성 또는 류마티스 관절염 등<br />

이 수근관 증후군의 원인이 될 수 있<br />

다고 한다.<br />

환자의 신경전도 검사 결과 신경의<br />

손상은 그리 심하지 않았으므로, 비<br />

수술적인 방법으로 치료를 시작하였<br />

으며, 치료 후 상태가 완치는 물론, 궁<br />

극적으로는 환자의 직장에서나 일상<br />

에서 병의 원인될 만한 손의 잘못된<br />

사용을 바로 잡아줄 수 있음으로써,<br />

효과적으로 수근관 증후군의 재발을<br />

방지할 수 있었다.


e-mail: enews4989@gmail.com 전 면 광 고 99


100 건강 e-mail: enews4989@gmail.com<br />

200회<br />

보약에 대하여 (1)<br />

여름에 보약을 먹으면 땀으로 다 나간다던데…<br />

보약을 먹기 좋은 때가 있을까?<br />

요즘처럼 날이 더워지고 땀을 많이<br />

흘리다 보면, 평소보다 입맛도 없어지<br />

고 덩달아 체력이 많이 떨어지게 된다.<br />

그러다 보니 요즘 같은 때엔 많은 환<br />

자분들이 지금같이 체력이 많이 떨어<br />

져 있을 때 보약을 먹는게 좋을지 아<br />

니면 조금 기다렸다가 가을 쯤에 먹<br />

는 것이 좋을지에 대해 문의를 해 오<br />

신다. 그래서 왜 힘은 지금 드는데 보<br />

약은 가을에 드시려 하시는가 하고<br />

되물으면, 대부분은 주변에서 하도 여<br />

름에 먹는 한약은 효능이 없다 해서<br />

고민이 된다고 답하신다. 하지만 결론<br />

부터 말하자면 우리 몸이 한약을 가<br />

장 필요로 할 때는 한 여름처럼 가장<br />

체력이 저하되어 있을 때이지, 날씨도<br />

선선하고 기분도 좋은 봄이나 가을은<br />

아니다.<br />

는 더운 여름에 먹으면 땀으로 약 기<br />

운이 다 빠져 나가 별 효과를 못 보니<br />

찬 바람이 드는 가을까지 기다렸다 먹<br />

이는게 좋다고도 하고, 또 어떤 사람<br />

은 원래 보약은 나이가 든 노인이나<br />

출산 후의 여자들처럼 몸이 눈에 뛰<br />

게 안 좋아진 경우에나 먹이는 것 이<br />

라고도 한다. 그러지만 엄밀히 말해 이<br />

러한 이야기들은 대부분 한의학적인<br />

근거가 희박하거나 본 의미가 상당히<br />

와전된 내용들이다.<br />

보약이란 우리 몸의 부족한 부분을<br />

채워주는 치료법<br />

일단 ‘보약’의 원 의미를 살펴보자. 우<br />

선 보약이라는 글자를 살펴보면 ‘보(<br />

補 )’라는 글자는 옷 의( 衣 )에 클 보( 甫 )<br />

를 짝 지어서 만들어낸 글자이다. 이<br />

는 낡아진 천을 다시 깁는다는 뜻으<br />

유지할 수 있게 해주기 위한 약이라는<br />

것이다. 그러니 보약을 먹기에 가장 좋<br />

은 시기는 특별이 일년 중 어떤 때, 인<br />

생의 어떤 시기라는 식으로 일괄적으<br />

로 정해져 있는 것이 아니라, 내 몸의<br />

어떤 부분이 약해져서 그로 인해 전<br />

체적인 건강상태가 악화되는 시작하<br />

는 그때가 바로 보약을 먹기에 좋은<br />

적기이다.<br />

보약에 대한 속설들의 진짜 의미<br />

는…<br />

위의 이야기 들 중 너무 어린 시기에<br />

는 보약을 안 먹는 것이라는 속설은,<br />

보통 노인들에 비해 어린이들은 기력<br />

이 좋고 활력도 넘치니 굳이 보약보다<br />

는 다른 치료가 더 필요한 경우가 만<br />

다는 것을 강조하던 것이 와전된 것이<br />

고, 보약을 여름에 먹으면 땀으로 다<br />

강조하는 표현이 잘못 전해진 것이라<br />

고 볼 수 있겠다. 마치 오래전부터 전<br />

해오는 ‘울다가 웃으면 엉덩이에 털 난<br />

다’는 표현이 문자 그대로의 뜻을 의미<br />

하지 않는 것처럼 말이다.<br />

보약은 내 몸의 건강 상태에 이상이<br />

있을 때 바로 먹는 것<br />

그러니 보약을 먹을 때 특별히 효과<br />

가 더 좋은 시기나 계절이 따로 있는<br />

것이 아니고, 더 나아가 보약을 먹어<br />

야 할 때를 선택하는 기준은 특정한<br />

계절이나 나이 같은 ‘시기’가 아니라<br />

환자 본인의 ‘건강 상태’가 되어야 한<br />

다. 내 몸의 건강 상태에 이상이 있을<br />

때가 바로 보약을 복용해야 하는 가<br />

장 ‘적기’인 것이다.<br />

이럴 때는 보약을 먹지 말라던데<br />

어떤 이들은 너무 어린 나이에 보약<br />

을 먹으면 머리가 나빠지니 지금은 먹<br />

이지 않는 것이 좋겠다 하고, 또 누구<br />

로 애초에 보약( 補 藥 )이란 옷의 낡아<br />

헐어진 부분을 기워 막아 늘 사용할<br />

수 있는 상태를 유지하는 것 처럼, 우<br />

리의 몸의 부족하거나 약해진 부분을<br />

손 봐주어 몸이 늘 정상적인 상태를<br />

약 기운이 빠져나간다는 이야기는 여<br />

름이나 겨울은 덥고 추운 날씨에 적응<br />

하는 과정에 우리 몸이 쇠약해 지기<br />

쉬운 시기이라 그 전에 미리 몸을 보<br />

강해 놓는 것이 더 효율적이라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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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br />

101<br />

회<br />

서른 중반의 백인 여성이 만성 요통<br />

으로 내원했다. 상담후 알게 된 사<br />

실은 2년 동안 아홉차례 요통으로 주사 치<br />

료를 받은 것이다. 척추 검사 이후 X-Ray를<br />

찍어서 확인해보니 아니나 다를까 요추 5<br />

번 디스크가 다 닳아 없어져 버렸다. 요추 5<br />

번뼈가 디스크를 눌러 손상을 시키고 그 결<br />

과 염증이 생기니 주사 치료를 통해서 염증<br />

을 조절했지만 문제의 원인을 고치지 못하<br />

여 디스크가 손상되다 못해 결국 없어져 버<br />

린 것이다. 이렇게 만성 요통과 디스크 문제<br />

는 잘못된 평소 자세에서 오는 경우가 대부<br />

분이므로 자세를 바꿔주어야 한다.<br />

좋은 자세를 가지고 있으면 외적으로 볼<br />

때 키도 더욱 커보이고 자신감 있고 당당<br />

하게 보이므로 다른 사람들에게 좋은 이미<br />

지를 줄 수 있다. 그러나 좋은 자세는 단순<br />

히 외적인 요소 뿐만 아니라 내적으로 더<br />

욱 중요하다. 좋은 자세를 가지고 있는 사람<br />

일수록 몸이 더욱 견고하고 밖에서 부터의<br />

스트레스를 효율적으로 다룰 수 있다. 특히<br />

관절, 뼈, 근육, 인대에 미치는 스트레스를<br />

최소화하여 몸의 노화를 늦추고, 폐활량을<br />

크게하여 호흡을 깊게 할 수 있고 심장으로<br />

의 압박을 줄여 심장이 정상적인 리듬으로<br />

뛸 수 있게 하며 장과 위의 부담을 줄여 음<br />

식물을 잘 소화할 수 있도록 한다.<br />

이러한 좋은 자세는 우리 몸의 기둥인 척<br />

추가 결정한다. 척추 관절이 휘거나 어긋나<br />

매일 신경써야 하는 자세<br />

지 않고 제대로 정렬이 되어 있으면서 안정<br />

적인 모습을 유지하면 몸이 균형적으로 발<br />

달하고, 신체 기능을 100% 발휘할 수 있다.<br />

척추의 문제는 허리나 목, 어깨의 근육통을<br />

유발하고, 문제가 더욱 악화되기 시작하면<br />

디스크나 관절염, 신경성과 같은 만성 질환<br />

을 일으키므로 간과해서는 안될 중요한 문<br />

제이다.<br />

척추에 무리를 주는 나쁜 자세는 책이나<br />

컴퓨터를 볼 때 장시간 목을 숙이거나 목<br />

을 앞으로 쭉 빼고 보는 자세, 어깨가 앞으<br />

로 둥글게 빠진 자세, 의자에 앉을 때 엉덩<br />

이를 앞으로 빼고 앉는 자세, 수면시 높은<br />

베개를 사용하여 목이 어깨 보다 높게 자는<br />

자세, 다리를 꼬고 앉거나 뒷주머니에 지갑<br />

을 넣고 앉는 자세, 한쪽으로만 가방을 매<br />

는 자세 등이 있다. 만약 나쁜 자세가 습관<br />

이 되면 우리 몸은 그 자세에 적응이 되어<br />

실제로 자신이 나쁜 자세를 하고 있는지 알<br />

수가 없게 되고 오히려 바른 자세를 하면<br />

불편하거나 통증을 느낀다.<br />

그러므로 좋은 자세는 귀찮더라도 자기<br />

스스로 계속 의식하고 바꾸지 않으면 안된<br />

다. 특히 뼈의 모양이 완전히 결정되지 않<br />

은 성장기때의 자세 교정이 매우 중요하므<br />

로 이는 부모가 관심을 갖고 지적해주어야<br />

한다. 그러나 단순히 자세를 펴라고 아이를<br />

윽박지르면 아이들이 말을 안들을 수 있으<br />

므로 좋은 자세가 주는 의미를 이해시켜야<br />

한다.<br />

좋은 자세는 서있는 경우 우선 힘을 빼고<br />

자기 키가 가장 크도록 서는 것이다. 몸을<br />

앞으로 숙이지 말고 허리와 등, 어깨를 펴<br />

고 시선은 정면을 보는 것이다. 의자에 앉<br />

을 경우 엉덩이가 등받이에 닿도록 깊숙이<br />

넣고, 의자의 높이는 무릎이 90도를 만들<br />

고 발바닥 전체가 땅에 닿을 수 있어야 한<br />

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좋은 자세를 만든<br />

다고 근육에 힘을 줘서 척추를 펴려고 하<br />

는게 아니라 온몸의 근육은 완전히 긴장<br />

을 풀고 이완시킨채 자세를 유지해야 한다.<br />

수면시에는 목을 받혀 줄 수 있는 낮은 베<br />

개를 사용하며 서있을 때의 바른 자세가<br />

누워있을때도 유지되도록 하는 것이 줗고,<br />

특히 엎드려 자는 것은 목과 등을 휘게 하<br />

는 원인이 되므로 어렸을때부터 수면 자세<br />

를 교정해 주어야 성인이 된 경우에도 좋<br />

은 수면 자세를 유지할 수 있다.<br />

그러나 아무리 좋은 자세라고 해도 한 자<br />

세로 움직임 없이 가만히 있으면 결국 몸<br />

에 무리를 주므로 자주 움직여야 몸에 쌓<br />

이는 스트레스를 분산시킬 수 있다. 물론<br />

정기적인 카이로프랙틱 교정은 자세가 나<br />

쁠 수밖에 없는 현대인의 척추가 휘는 것<br />

을 예방해주고 틀어진 척추를 정상적으<br />

로 돌려놓는데 도움을 주므로 교정과 함<br />

께 자세 운동과 좋은 식습관을 습관화한<br />

다면 몸을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다.


102<br />

<strong>주간연예</strong><br />

e-mail: enews4989@gmail.com<br />

미주트레킹 : 머나먼 지구의 반대편 남미 일주 트레킹 2<br />

천상의 길. 피츠 로이와 세로 토레를 이은 길 (2)<br />

아르헨티나의 파타고니아라면 단연 피츠<br />

로이 산군을 꼽는데 때 묻지 않은 야생<br />

과 산세가 특이하게 상어 이빨처럼 날카로운 첨<br />

봉들을 가지고 있어 지금은 사실상 파타고니아<br />

등산의 메카로 자리하며 칠레의 토레스 델 파이<br />

네와 쌍벽을 이루는 곳입니다.<br />

팜파스 평원이 품은 아름다운 산골마을 엘찬톤<br />

에서 시작과 마감을 하는 피츠로이 산군 파타고<br />

니아 트레킹은 쎄로또레(3102m)와 피츠로이 산<br />

(3405m)을 연결하여 하루를 야영하며 걷는 천<br />

상의 길입니다. 높이로만 본다면 하잘것 없어 세<br />

계 최고봉에 명함도 못내밀겠지만 이 두산정은<br />

송곳처럼 솟아올라 거의 직벽에 가까운지라 등<br />

반이 매우 어려운 산으로 알려져 있어 미답의 산<br />

정을 오르기 위해 세계 최고 수준의 등산가들의<br />

끊임없는 도전을 받고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br />

쎄로또레는 남 파타고니아에서 가장 설봉 장관<br />

을 이루는 산 가운데 하나로서 피츠로이 서쪽에<br />

있으며 지구상에서 가장 오르기 어려운 봉우리<br />

의 하나로 꼽히고 있습니다.<br />

이 세로 토레는 슬픈 등산의 역사를 품고 있는<br />

데 물론 논쟁의 여지없이 인정받는 첫 등정은<br />

1974년 페라리외 3인이 주축이 된 이탈리아 등반<br />

대에 의하여 이루어졌습니다. 그 후 내노라 하는<br />

수많은 등반가들이 도전 하였지만 쎄로또레는<br />

아직도 그 정상을 쉽게 허락 해 주지 않고 있습<br />

니다. 이전 1950년도 두명의 등반가들이 초등에<br />

성공하였으나 이 일정의 등반일지와 카메라를 가<br />

지고 있던 그가 추락사하며 급류에 휘말려 완등<br />

을 입증할 길이 없어 인증을 받지 못하였습니다.<br />

그 시절 그토록 열악한 장비와 정보로 해낸 쾌<br />

거가 거룩하기만 한데 인증을 받지 못했으니 오<br />

죽 한스러울까? 그래서 그를 추종하는 후배들이<br />

그 카메라를 찾으려고 그 이후로 중단없이 이 산<br />

을 오르고 있다합니다. 그리고 그 주변 고봉들은<br />

또레를 오른 등반가들의 우리들로서는 부르기도<br />

기억하기도 힘든 이름들이 붙여졌다 합니다.<br />

원시의 생동력이 넘치는 파타고니아. 이제 아르<br />

헨티나 파타고니아의 명산, 세로 토레를 보기 위<br />

하여 비갠 산길을 오르기 시작합니다. 수도 없이<br />

다녀 숫제 깊게 파여 물길이 되어버린 황톳길을<br />

쳐올리며 시작점에 표시된 숫자를 기억합니다. 1<br />

km마다 이런 거리 표시를 해두 었는데 10km를<br />

오르면 그 까다롭게 구는 세로 토레의 위용을 호<br />

수에 비춰볼수 있답니다.<br />

처음부터 가파른 언덕길을 치고 오르며 너절한<br />

고개길을 넘으니 펼쳐지는 풍경 하나. 키작은 고<br />

목들이 그 장구한 세월 만큼이나 짙은 색의 옷<br />

을 입고 켜켜이 쌓인 이끼류의 풀들을 휘두르고<br />

바람에 섰고 아직은 여름날의 들꽃들이 지천으<br />

로 흐드러져 있고 멀리 암산 골마다 따라 흐르<br />

는 폭포는 한마리 거대 용이 승천하는 기세. 선<br />

경을 만납니다.<br />

계곡마다 가볍게 안개가 드리우고 산정 주변에<br />

는 구름을 휘둘러 있으니 우리는 몽유도원도의<br />

산수화 속으로 걸어들어 가는 듯 합니다. 바로 나<br />

타난 전망대에 서서 한동안 잔잔한 신음소리를<br />

내며 그외에 이을수 있는 표현이 부족하여 내 어<br />

휘력의 한계를 실감합니다.<br />

(다음주에 계속...)


e-mail: enews4989@gmail.com 전 면 광 고 July 6, 2017 103


104<br />

<strong>주간연예</strong><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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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텐미닛' 은<br />

내인생 터닝 포인트,<br />

재석오빠가 이제 30분은<br />

필요할거라고"<br />

이효리가 솔로 1집 타이틀곡 '텐미닛(10 Minutes)' 에 대한 각별한<br />

애정을 보였다.<br />

이효리는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진행된 '효리네 스튜디오'에서 솔로 1집<br />

부터 5집까지의 활동을 되돌아봤다.<br />

이효리는 지난 2003년 발매된 1집 앨범 '스타일리시 이효리'의 타이틀곡 '<br />

텐미닛'이 "인생의 터닝포인트가 돼준 곡"이라고 의미를 부여한 뒤 "1집 때<br />

신드롬을 일으켰다. 핑클 때 잠재력을 숨기고 있었다면 마음껏 제 포텐을<br />

터뜨린 노래가 '텐미닛'"이라고 설명했다.<br />

그러면서 최근 '해피투게더' 녹화때 만난 유재석의 농담을 전했다. 이효리<br />

는 "유재석 오빠가 '효리야 이제는 텐미닛으로는 힘들지 않냐, 30분은 걸러<br />

야 하지 않니"라고 했다며 웃었다.<br />

이효리는 "당시에는 10분이 아니라 1분만에 남자를 유혹할 수 있었다"며<br />

"지금 들어도 촌스럽지 않고 좋은 곡인 것 같다"고 말했다.<br />

또, '텐미닛'이 고유의 창과도 비슷하다고 인기 비결을 꼽았다. 노래를 들으<br />

며 어깨를 들썩이던 이효리는 창처럼 흥얼거려 웃음을 자아냈다.<br />

'텐미닛'을 작곡한 김도현에 대해서도 "이 친구랑 이 노래때부터 같이 작업


e-mail: enews4989@gmail.com 전 면 광 고 105


106<br />

<strong>주간연예</strong><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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했는데 저에게 큰 선물이 됐다"며 "도현이가 텐<br />

미닛이랑 꽤 벌었을 거예요"라고 귀띔했다.<br />

이효리는 1집의 다른 곡인 '헤이 걸'(Hey girl)'<br />

이 자기 스타일이라고도 했다. 이효리는 "'헤이<br />

걸'도 세련됐던 것 같다. '텐미닛'은 큰 인기를 얻<br />

었지만 나는 '헤이걸'이 좀 더 내 스타일이긴 했<br />

다"고 털어놨다.<br />

이번 효리네 음악은 어떨까<br />

'효리네 민박'으로 먼저 팬들을 만난 이효리가<br />

새 앨범을 발표한다. 이틀 앞으로 다가온 새 앨<br />

범 공개에 이효리가 선보일 음악에도 관심이 쏠<br />

린다.<br />

이효리는 음원사이트를 통해 정규 6집을 '블랙'<br />

을 공개한다. 트랙리스트에 따르면 타이틀곡 '블<br />

랙'을 비롯해 '화이트 스네이크' '러브 미' 등 총<br />

10곡이 수록된다.<br />

지난달 28일 앨범 수록곡 중 가장 처음 발매<br />

된 '서울'은 제목처럼 서울을 배경으로 한 가사<br />

에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한 노래다. 이효리는<br />

뮤직비디오에서 현대무용을 접목한 안무를 선<br />

보이기도 했다.<br />

지난 2013년 다섯 번째 정규앨범 '모노크롬'<br />

이후 이상순과 결혼해 제주도 생활을 해왔던<br />

이효리는 '서울'로 활동의 예열을 마쳤다. '효리<br />

네 민박' '뉴스룸' 출연 외에도 음악으로 기대를<br />

높인 것이다.<br />

이효리는 '효리네 민박'에서 이상순과의 제주<br />

도의 삶을 전했다.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를 받<br />

던 그는 한적한 전원에서 일상을 보내고 있었<br />

다. 선공개곡 '서울'은 서울과 제주도 만큼 벌어<br />

졌던 대중과의 거리를 차츰 좁히는 역할을 했<br />

다.<br />

소속사 키위미디어그룹 관계자에 따르면 이효<br />

리는 이번 앨범의 모든 과정에 참여해 음악 작<br />

업을 했다. 남편이자 기타리스트 이상순의 도<br />

움을 받지 않고, 홀로 앨범 제작에 힘을 쏟은<br />

것이다. 타이틀곡 '블랙'은 '서울'과는 상반된 곡<br />

이 되리라 전망된다.<br />

이와 관련해 키위미디어 측은 "'블랙'은 '서울'<br />

과는 또다른 느낌의 곡이다.<br />

이효리의 아름다운 퍼포먼스를 감상하실 수<br />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한다"고 밝혔다. 지난 1<br />

일 공개된 '블랙' 뮤직비디오 현장사진에는 드<br />

레드 헤어와 빈티지 의상으로 변신한 이효리의<br />

모습이 담겼다.<br />

4년 만에 다시 무대에 오르는 이효리는 미니,<br />

싱글 앨범이 아닌 정규 앨범으로 음악적인 역<br />

량을 쏟았다. 방송에 이어 음악을 통해 이효리<br />

가 올여름 가요계를 강타할 것인지 기대된다.


e-mail: enews4989@gmail.com <strong>주간연예</strong> 107<br />

블랙핑크 데뷔 첫 팬사인회…<br />

감사하고 행복해<br />

그룹 블랙핑크가 데뷔 후 첫 팬 사인회를 갖고<br />

팬들과 직접 만났다.<br />

블랙핑크가 분당 AK플라자에서 데뷔 이래 첫 팬사<br />

인회를 개최하며 팬들과의 특별한 만남을 가졌다. 블<br />

랙핑크는 팬 한 명 한 명에게 사인과 인사를 하며 감<br />

사한 마음을 전했다.<br />

블랙핑크는 이날 신곡 ‘마지막처럼’으로 첫 음악 프<br />

로그램 1위를 기록해 블랙핑크와 팬 모두에게 특별한<br />

행사였다.<br />

블랙핑크는 “오늘이 데뷔 후 첫 팬 사인회인데 여러<br />

분들과 이렇게 만나게 되서 너무 설레고 행복하다”며<br />

소감을 밝혔다. 이어 “오늘 '인기가요'에서 1위를 했는<br />

데 너무 감사드린다. 여러분들 덕분이다. 너무 너무 감<br />

사하다. 앞으로도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며 감사의 인<br />

사도 전했다. 블랙핑크는 ‘마지막처럼’ 발매를 기념해<br />

아이스크림 트럭 역조공 이벤트로 남다른 팬사랑을<br />

실천했다. 행사가 열린 팝업스토어 주변은 좋지 않은<br />

날씨에도 불구하고 블랙핑크를 보기 위한 팬들로 인<br />

산인해를 이뤄 블랙핑크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br />

블랙핑크는 SBS ‘인기가요’ 7월 첫째 주 1위를 기록<br />

하며 ‘마지막처럼’으로 첫 음악방송 1위를 차지했다.<br />

오는 20일에는 일본 부도칸에서 쇼케이스를 개최하<br />

고 다음달 9일 일본에서 정식 데뷔 앨범을 발표한다.<br />

제시 첫 미니앨범 컴백…<br />

파격 변신 예고<br />

가수 제시(Jessi)가 첫 솔로 미니앨범으로 돌아온다.<br />

제시는 자신의 SNS를 통해 “-Jessi mini album<br />

'Un2verse'- 2017.07.13. 6PM Count Down to Un-<br />

2verse! #Jessi #제시 #un2verse #unniverse<br />

#20170713_6PM”라는 글과 함께 앨범 사진을 공개<br />

해 팬들에게 먼저 새 앨범 소식을 알렸다.<br />

제시는 양 갈래로 땋은 금발의 헤어에 핑크 립과 네<br />

일, 구두로 포인트를 줬고, 화이트 상의와 비닐 소재의<br />

팬츠로 새로운 변신을 예고했다.<br />

소속사 관계자는 “제시가 처음으로 총 5곡이 수록된<br />

솔로 미니앨범 'Un2verse'을 들고 컴백할 예정이다”<br />

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지닌 제시의 정체성이 오롯이<br />

담긴 앨범이 될 것”이라고 전해 더욱 기대를 높였다.<br />

2005년 데뷔 후 자신의 이름을 건 솔로 미니앨범을<br />

발매하는 것은 12년만에 처음인 제시는 앨범 전반에<br />

자신의 색채를 녹이기 위해 더욱 공을 들였다고 한다.<br />

지난 2015년 ‘언프리티 랩스타’ 시즌1에서 준우승한<br />

제시는 ‘언니들의 슬램덩크’ ‘고등래퍼’ 등 다양한 프로<br />

그램에 출연해 깊은 인상을 남겼고, '울리지마' 'K.B.B'<br />

'쎈언니' 등 싱글을 발매했다.<br />

제시의 첫 솔로 미니앨범 'Un2verse'는 오는 13일 오<br />

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br />

환희 첫 단독콘서트…<br />

방탄소년단 • 프듀 커버까지<br />

가수 환희가 생애 첫 단독 콘서트로 한 여름밤을 아<br />

름답게 수놓았다.<br />

환희는 지난 1일, 2일 서울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br />

'2017 환희 콘서트 -THE ORIGINAL-'을 개최했다.<br />

지난 3월, 5년 8개월만에 솔로 앨범 '그래'를 발표했<br />

던 환희는 이어 올해 데뷔 18주년을 맞아 개최한 생애<br />

첫 단독 콘서트에서 가수 환희의 진면목을 펼쳐냈다.<br />

환희는 플라이투더스카이 대표곡 ‘가슴아파도’ ‘<br />

습관’ ‘Sea of Love’ 등을 비롯해 솔로곡 ‘하루종일’<br />

‘Getting Down’ 등 댄스 팝 발라드 등 장르의 곡들<br />

과 함께 MBC '일밤-복면가왕'에서 ‘호빵왕자’로 3연<br />

속 가왕을 차지하게 했던 화제의 곡들을 전했다.<br />

최근 발표한 드라마 ‘군주’ OST ‘반짝인다’의 첫 무대<br />

까지 공개하며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으며, '프로듀<br />

스 101 시즌2'의 타이틀곡 '나야나', 방탄소년단의 '피<br />

땀 눈물', 크러쉬의 'SOFA' 등 후배 가수들의 곡까지 새<br />

롭게 커버했다.


108<br />

<strong>주간연예</strong><br />

e-mail: enews4989@gmail.com<br />

배우 박시은(16)은 KBS2 수목드<br />

라마 '7일의 왕비'에서 신채경(<br />

박민영 분)의 어린 시절을 연기했다. 작<br />

은 체구에서 뿜어져 나오는 거센 거창<br />

사투리는 부모님과 떨어져 지내면서도<br />

씩씩하게 자란 신채경의 성격을 그대로<br />

보여줬다.<br />

캐스팅된 후에야 신채경이 사투리를<br />

쓰는 걸 알았어요 사투리가 이렇게 많<br />

을 줄은 몰랐죠 신채경이 천방지축이<br />

지만 솔직하고 당당한 아이라고 생각<br />

했고 캐릭터를 사랑스럽게 표현하려고<br />

고민했어요<br />

신채경은 '왕가와 혼인을 맺으면 비극적<br />

인 운명을 맞는다'는 사주 때문에 부모<br />

님과 떨어져 거창에서 지내야 했다.<br />

조선의 역대 왕비 중 가장 짧은 7일 동<br />

안 재위한 단경왕후 신씨에서 착안한 이<br />

야기다. 박시은은 본관인 거창에서 지낸<br />

어린 신채경을 표현하기 위해 촬영 내내<br />

사투리를 연습했다. 사투리 녹음을 귀<br />

에서 떼지 않고 익숙해지려고 했고, 일<br />

상에서도 사투리로 대화했다. SBS 드라<br />

마 '육룡이 나르샤'에 이어 두 번째 사극<br />

도전도 만만치 않았다.<br />

현대극과는 인물의 행동이나 습관도<br />

박 시 은<br />

이동건 선배님과<br />

벌벌떨면서<br />

계곡서 촬영했죠<br />

"왜 맨날 안 된다카노.<br />

내는 왜 태어났노.<br />

촌구석에 둘 거면서<br />

왜 낳았냔 말이다." ...<br />

다른 면이 많더라고요 시대적인 배경<br />

을 이해하는 게 먼저라고 생각했죠 단<br />

경왕후 신씨의 일생이나 가족 등 역사<br />

적인 부분을 찾아봤어요 그 후에 사<br />

투리를 연습하고 신채경을 계속 연구<br />

했습니다<br />

박시은은 어린 이역 역할을 맡은 백승<br />

환과 합을 맞췄다. 두 사람은 작품 속에<br />

서 앙숙으로 만났다가 서로에게 마음을<br />

열고 혼인까지 약속했다. 박시은은 "백<br />

승환 오빠가 처음에는 수줍고 모범적이<br />

었지만 갈수록 이역처럼 되더라"고 말했<br />

다. 박시은, 백승환이 주인공의 어린 시<br />

절을 잘 만든 덕분에 성인 배우들도 이<br />

들의 바통을 이어받을 수 있었다.<br />

연산군인 이융 역할을 맡은 이동건(37)<br />

은 주인공 가운데 유일하게 아역 없이<br />

시간의 흐름에 따라 등장했다. 박시은과<br />

이동건의 첫 촬영 장면은 신채경이 이융<br />

이 계곡에서 목욕하는 것을 본 순간이<br />

었다. 한밤의 계곡 촬영은 기억에서 지<br />

워지지 않을 정도로 힘들었다.<br />

이동건 선배님은 상대 배우를 편하게<br />

해주세요 매너도 좋으시고 저도 잘 챙<br />

겨주셨어요 계곡 촬영 때는 중간에 비<br />

도 와서 이동건 선배님과 함께 벌벌 떨<br />

면서 찍었죠 선배님이 물에 들어가기<br />

전에 많이 추우니까 당황하지 말아라<br />

고 하셨고 따뜻한 수건도 건네주셨습<br />

니다<br />

통통 튀고 사랑스러운 신채경은 박시<br />

은을 거쳐 박민영(31)에게 갔다. 어렸을<br />

때와 성인 시절의 차이가 나지 않을 만<br />

큼 두 배우는 신채경의 이음새를 단단하<br />

게 묶어 전달해 받았다. 이들 덕분에 신<br />

채경의 캐릭터는 뚜렷해졌다. 첫 대본<br />

리딩 때 박민영 선배님과 만나 서로 잘<br />

부탁한다고 했죠 저는 아역 부분의 스<br />

타트를 잘 끊어야 한다는 부담이 있었<br />

어요 선배님은 이를 잘 받아야 한다는<br />

마음이 있었을 것 같아요<br />

가수인 아버지의 끼를 물려받은 박시<br />

은은 어릴 때부터 춤을 추거나 연기하<br />

는 게 좋았다고 했다. 결정적인 계기를<br />

통해 배우의 길을 걸었다기보다는 카메<br />

라와 가까이 지낸 영향이 컸다. 관심과<br />

비례해 냉혹한 평가도 따라다니고 있다.


e-mail: enews4989@gmail.com <strong>주간연예</strong> 109<br />

좋은 반응이든 나쁜 반응이든 모든<br />

게 감사해요 더 배우고 실력을 쌓아<br />

야죠 현재의 목표는 최대한 실력을 늘<br />

려서 발전하는 거예요 시청자들이 제<br />

연기를 보고 힐링하고 같이 눈물 흘릴<br />

수 있으면 행복할 것 같아요 앞으로도<br />

지금처럼 지켜봐 주셨으면 합니다<br />

은 "아빠가 나중에 저에게 주고 싶었다<br />

고 한 노래다. 연습 삼아 녹음했던 적도<br />

있었다"고 설명했다.<br />

박시은의 곡은 되지 못했으나 부녀가<br />

함께 부르는 뜻깊은 노래가 됐다.<br />

아빠가 피처링 부분을 제가 부르는<br />

게 어떻겠냐고 했죠 워낙 노래하는 걸<br />

좋아해서 참여했어요 아빠와 딸이 같<br />

은 곡에서 목소리를 담는 좋은 경험이<br />

됐죠 그래도 아직 실력이 부족해서 더<br />

연습해야 할 것 같아요<br />

아버지 박남정을 포함한 가족들은 박<br />

박시은 "노래 춤 좋아해, 가수 되는 꿈<br />

도 있어요"<br />

시은의 연예계 활동을 반대하지 않았다.<br />

대신 겉모습만 보고 연예인이 되기보다<br />

는 어설프지 않게 잘하길 바랐다. 실력<br />

어렸을 때부터 카메라는 자연스럽게<br />

근처에 있었던 거 같아요 카메라 앞에<br />

서는 건 어색하지 않았죠<br />

가수 박남정(51)의 딸인 박시은은 가<br />

족에게 물려받은 재능을 마음껏 펼쳤다.<br />

앞으로도 연기하고 싶어요 어렸을<br />

때 노래나 춤도 좋아해 가수의 꿈을 키<br />

우기도 했죠 가수가 되는 기회가 주어<br />

진다면 열심히 하고 싶은 마음도 있어<br />

요 노래 연습도 하고 있습니다<br />

박남정은 새 앨범 '라잇 나우(Right<br />

now)'를 발매했다. 그는 딸 박시은과 함<br />

께 수록곡 '나의 인형'을 불렀다. 박시은<br />

에 대한 조언보다는 직업에 대한 자세를<br />

강조했다.<br />

어릴 때부터 아빠와 노래 연습을 하<br />

기도 하고 같이 춤 추기도 했죠 단순<br />

히 연예인이 되고 싶은 것인지 노래<br />

춤 연기가 정말 좋아서 연예인을 하고<br />

싶은 건지 생각하라고 항상 말씀해주<br />

세요<br />

신봉선 '개콘' 9년만에 복귀…<br />

신봉선녀 첫 등장<br />

신봉선의 복귀 첫 캐릭터가 공개된다.<br />

신봉선은 ‘대화가 필요해’ ‘봉숭아 학<br />

신봉선은 폭탄을 맞은 듯한 헤어스<br />

‘봉숭아학당’에서 예언가 ‘신봉선녀’로<br />

당’ 등에서 유행어를 맛깔나게 구사하<br />

타일과 과도하게 치렁치렁한 드레스를<br />

화려한 등장을 예고한 것.<br />

며 사랑을 받은 바 있다.<br />

입고 있어 폭소를 자아냈다.<br />

KBS2 ’개그콘서트’는 ‘봉숭아학당’이<br />

이 가운데 기대를 모으고 있는 신봉<br />

지난 28일 진행된 공개 녹화에서 신<br />

6년 만에 부활하고, 김대희 안상태 강<br />

선의 ‘신봉선녀’ 캐릭터 스틸이 공개돼<br />

봉선의 파격적인 분장은 현장을 웃음<br />

유미 박휘순 신봉선 박성광 등 톱 개<br />

이목을 끌었다.<br />

으로 채웠다.<br />

그맨들의 복귀가 함께 이뤄지고 있다.<br />

사진 속에서 신봉선은 파격적인 자태<br />

신봉선은 어딘가 부족한 예언가 ‘신봉<br />

‘<br />

개그콘서트’에서 ‘대화가 필요<br />

해’ 이후 9년 만에 컴백하는<br />

이들의 복귀 코너인 ‘봉숭아학당’ 속<br />

다양한 캐릭터가 공개되며 더욱 기대<br />

를 높이고 있다.<br />

를 뽐내고 있다. 신봉선이 검은 마력을<br />

뽐내는 듯 올 블랙으로 치장하고 있는<br />

것.<br />

선녀’로 변신해 노래방 책의 노래 검색<br />

번호를 읊어대더니 노래 제목으로 ‘개<br />

콘’의 시청률을 예언했다.


110<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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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공사<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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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전기공사<br />

전화서비스<br />

고은 PJ 휴대폰(MD)<br />

고은 PJ 휴대폰(VA)<br />

에이스시스템<br />

(전화설치,수리)<br />

PJ Wireless<br />

(703) 346-8282<br />

(703) 930-6066<br />

(703) 256-4600<br />

(301) 776-7676<br />

(301) 857-1624<br />

(571) 332-2101<br />

(703) 525-2929<br />

(571) 388-6776<br />

(703) 981-3260<br />

(301) 595-0012<br />

(703) 509-5555<br />

(703) 641-5900<br />

(301) 595-0012<br />

제과<br />

신라제과(애난데일본점) (703) 333-2001<br />

신라제과(엘리콧시티) (410) 418-8811<br />

신라제과(타이슨스코너) (703) 388-2880<br />

신라제과(센터빌) (703) 266-6001<br />

신라제과(패어팩스) (703) 691-1171<br />

체육관 / 태권도<br />

강명학태권도장<br />

김한규태권도장<br />

유에스태권도칼리지<br />

(강명학)<br />

한광수태권도장<br />

체육관 / 펜싱<br />

펜타올림픽펜싱클럽<br />

(703) 521-8100<br />

(703) 830-7777<br />

(703) 521-8100<br />

(703) 455-3300<br />

(703) 801-3924<br />

카드서비스<br />

UNBS, Inc.<br />

(410) 740-8627<br />

에이스시스템(크레딧카드) (703) 641-5900<br />

카펫청소<br />

베스트카펫 & 에어덕트<br />

크리닝써비스(VA,MD)<br />

컴퓨터<br />

서울컴퓨터<br />

T&J 컴퓨터<br />

Y NET INC<br />

(703) 967-4155<br />

(703) 579-1707<br />

(703) 401-8393<br />

(703) 927-8715<br />

크레딧교정 / 채무조정<br />

FM Financial Services, Inc. (571) 585-3202<br />

택배<br />

한진택배<br />

택시, 리무진<br />

럭셔리택시<br />

로얄콜택시<br />

베스트코리아택시<br />

조은택시<br />

코리아나택시<br />

(703) 256-1004<br />

(703) 888-9887<br />

(703) 928-1333<br />

(703) 489-0114<br />

(703) 639-7500<br />

(703) 354-1000<br />

판촉물<br />

동해무역컨설팅 (703) 256-4600<br />

(각종유니폼,티셔츠주문제작)<br />

페인트<br />

한엔터프라이즈<br />

표구, 액자<br />

신정식표구사<br />

& 애난데일아트프레임<br />

(704) 622-5925<br />

(703) 314-3320<br />

플러밍<br />

메가플러밍<br />

(703) 346-7576<br />

메릴랜드G플러밍서비스 (443) 722-6727<br />

삼성서비스<br />

(703) 851-2829<br />

성공플러밍(VA) (571) 429-1695<br />

성공플러밍(MD) (443) 718-1006<br />

형제플러밍<br />

(703) 304-1222<br />

DW 플러밍<br />

(410) 630-4582<br />

VA긴급911플러밍 (571) 606-2474<br />

학원 / 예능학원<br />

워싱턴실용음악학원/ (571) 294-8025<br />

워싱턴조이밴드<br />

하모니로드음악미술학원 (571) 594-4602<br />

J Art 미술학원(애난데일) (703) 750-3542<br />

J Art 미술학원(센터빌) (703) 350-3598<br />

J Art 미술학원(챈틀리) (703) 961-9039<br />

학원 / 운전학원<br />

한국운전학교<br />

학원 / 종합학원<br />

스카이에듀케이션(패어팩스)<br />

스카이에듀케이션(센터빌)<br />

캐이앤이아카데미<br />

(챈틀리,센터빌)<br />

Y2 아카데미<br />

학원 / 직업기술학원<br />

김영주양재학원<br />

뉴스타부동산학교<br />

빅터미용학원<br />

(703) 642-0121<br />

(703) 383-0043<br />

(703) 543-8880<br />

(703) 409-7587<br />

(443) 574-5249<br />

(703) 981-2002<br />

(703) 641-4989<br />

(703) 256-3760<br />

코스모폴리탄미용학교<br />

(VA)<br />

PDL애견미용학교<br />

학원 / 컴퓨터학원<br />

서울컴퓨터학원<br />

한복<br />

인사동한복(VA)<br />

인사동한복(MD)<br />

장미혼수방<br />

화장품<br />

건강마을화장품<br />

K-Beauty Zone<br />

(폴스처치 H-마트)<br />

K-Beauty Zone<br />

(패어팩스 H-마트)<br />

K-Beauty Zone<br />

(애난데일 H-마트)<br />

K-Beauty Zone<br />

(매나사스 H-마트)<br />

K-Beauty Zone<br />

(버크 H-마트)<br />

K-Beauty Zone<br />

(게이더스버그 H-마트)<br />

K-Beauty Zone<br />

(볼티모어 H-마트)<br />

미야시세이도(락빌)<br />

THE FACE SHOP(VA)<br />

THE FACE SHOP(MD)<br />

회계 / 공인회계사<br />

강선혜공인회계사<br />

곽요섭공인회계사<br />

김서규공인회계사<br />

김주현공인회계사<br />

로고스회계법인(송준재)<br />

박권태공인회계사<br />

유동환공인회계사<br />

이신욱공인회계사<br />

이창수공인회계사<br />

황태희공인회계사<br />

(703) 354-5475<br />

(703) 339-4331<br />

(703) 579-1707<br />

(703) 941-7800<br />

(301) 529-1432<br />

(703) 752-1970<br />

(703) 354-1515<br />

(703) 560-1155<br />

(703) 277-1081<br />

(571) 830-6180<br />

(703) 335-2923<br />

(703) 865-5615<br />

(301) 355-6466<br />

(410) 455-0300<br />

(301) 424-0552<br />

(703) 256-8802<br />

(410) 720-2914<br />

(703) 815-6800<br />

(703) 354-1115<br />

(703) 914-0085<br />

(703) 462-9924<br />

(703) 333-2777<br />

(703) 505-1575<br />

(703) 831-3199<br />

(703) 345-9594<br />

(703) 941-5960<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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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y 6, 2017 47<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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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니정부동산 (571) 594-4989<br />

코암부동산&투자(주) (VA) (703) 642-3705<br />

코암부동산&투자(주) (MD)(410) 740-8757<br />

키윤부동산<br />

(703) 989-8877<br />

태평양부동산 (703) 266-3828<br />

테드탁부동산 (571) 228-5675<br />

파나부동산<br />

(202) 384-7301<br />

폴라박부동산 (703) 395-0339<br />

한정원(낸시)부동산 (703) 772-4767<br />

한진현부동산 (703) 606-2135<br />

Allico그룹(이,조앤전문 (410) 313-8688<br />

부동산)(엘리컷시티)<br />

Allico그룹(이,조앤전문 (703) 548-5888<br />

부동산)(버지니아)<br />

사무기기<br />

탑사무기기<br />

(301) 258-9808<br />

일품향<br />

중화원<br />

식당 / 캐더링<br />

시루와죽이야기(애난데일)<br />

시루와죽이야기(센터빌)<br />

낙원캐더링<br />

식품점 / 도매<br />

원산버섯농장<br />

(703) 273-4039<br />

(703) 256-8006<br />

청사포조개찜(애난데일) (703) 914-1004<br />

청사포조개찜(엘리컷시티) (443) 325-5330<br />

한중관<br />

(410) 461-1099<br />

화개장터<br />

(301) 340-6880<br />

황부자<br />

(703) 266-5858<br />

희빈<br />

(703) 941-3737<br />

PHO 888 & 토모다치 (703) 961-8788<br />

(703) 354-5488<br />

(703) 543-7152<br />

(703) 658-4360<br />

(703) 915-4923<br />

여행사<br />

베스트여행사<br />

샤프여행사(애난데일)<br />

샤프여행사(뉴폿뉴스)<br />

샤프여행사(메릴랜드)<br />

애큐여행사<br />

여행나라<br />

원더풀투어<br />

탑여행사(애난데일)<br />

탑여행사(센터빌)<br />

탑여행사(엘리컷시티)<br />

탑여행사(메릴랜드)<br />

한스여행사<br />

열쇠, 금고<br />

벨트웨이락스미스<br />

(703) 924-9590<br />

(703) 941-2323<br />

(888) 941-2323<br />

(301) 933-2929<br />

(703) 941-0967<br />

(301) 762-1126<br />

(703) 256-0606<br />

(703) 256-0606<br />

(703) 543-2322<br />

(410) 480-0100<br />

(301) 933-3010<br />

(703) 658-1717<br />

(301) 345-2414<br />

이민상담<br />

다온이주법인<br />

이삿짐<br />

가나이삿짐<br />

고려통운<br />

곰세마리이삿짐<br />

대한통운<br />

마라톤이삿짐<br />

베스트이사<br />

병팔이네이삿짐<br />

비둘기이삿짐<br />

사계절이삿짐<br />

조양운송<br />

코리아이삿짐<br />

현대해운항공<br />

MK이삿짐<br />

(703) 505-5279<br />

(703) 354-2489<br />

(703) 550-2424<br />

(703) 678-3883<br />

(703) 996-8255<br />

(571) 232-1414<br />

(703) 425-5700<br />

(703) 322-0824<br />

(703) 475-0008<br />

(301) 221-0424<br />

(703) 550-5550<br />

(703) 222-0712<br />

(703) 339-8844<br />

(703) 732-8224<br />

사우나 / 스파 / 지압<br />

베스트핸드경락전문스파 (240) 581-2426<br />

COZY 마사지클리닉 (703) 347-1314<br />

사진관<br />

나라스튜디오<br />

마레스튜디오<br />

스튜디오판<br />

애플트리베이비포토<br />

(703) 642-0081<br />

(703) 750-3210<br />

(703) 819-9142<br />

(443) 474-3001<br />

선물용품 / 백화점 / 문구류<br />

애난데일 백화점 (703) 642-1010<br />

식당<br />

7080막걸리<br />

가보자횟집<br />

강촌(스프링필드)<br />

낙원식당 (애난데일)<br />

단지<br />

명가김밥(센터빌)<br />

명가김밥(패어팩스)<br />

빛고을순두부(락빌)<br />

상록수<br />

소주사랑횟집<br />

아난골식당<br />

(703) 658-7080<br />

(703) 354-1356<br />

(703) 451-3277<br />

(703) 354-9255<br />

(703) 830-3800<br />

(703) 988-0014<br />

(703) 934-0112<br />

(301) 881-1178<br />

(703) 266-6681<br />

(703) 256-3565<br />

(703) 914-4600<br />

식품점 / 소매<br />

FRESH WORLD<br />

(스프링필드)<br />

FRESH WORLD(헌던)<br />

안경점<br />

디자인안경<br />

블란서안경<br />

에덴안경<br />

애완동물 / 미용<br />

팬시애견미용<br />

팻스타구루밍<br />

약국<br />

신세계약국<br />

양로원<br />

우정요양원,노인케어<br />

언론기관 / 신문<br />

벼룩시장<br />

<strong>주간연예</strong><br />

크리스찬파워<br />

(703) 256-5201<br />

(703) 435-8200<br />

(703) 941-0200<br />

(703) 354-4949<br />

(301) 931-0001<br />

(703) 383-3010<br />

(703) 776-9623<br />

(703) 237-8178<br />

(443) 812-6318<br />

(703) 658-0000<br />

(703) 658-0000<br />

(703) 395-5754<br />

운명철학<br />

채연역술원<br />

유리점<br />

리유리점<br />

중앙유리<br />

한국유리<br />

유학상담<br />

엔젤라유학, 교육컨설팅<br />

융자<br />

곽선재융자<br />

그린웨이펀딩(VA)<br />

그린웨이펀딩(MD)<br />

비비안배융자<br />

알렉스여융자<br />

오영철융자<br />

임용남융자<br />

정주형융자<br />

Fairway Asset융자(락빌)<br />

(703) 509-9096<br />

(703) 550-1611<br />

(703) 944-2266<br />

(703) 463-1434<br />

(301) 320-9791<br />

(703) 407-3772<br />

(888) 356-5626<br />

(301) 468-7068<br />

(703) 507-4055<br />

(571) 239-8883<br />

(703) 966-7479<br />

(703) 624-1611<br />

(703) 623-7337<br />

(703) 279-6969<br />

Fairway Asset융자(패어팩스) (703) 204-0022<br />

은행<br />

태평양은행<br />

Citizens Bank(오영철)<br />

(703) 256-0119<br />

(703) 966-7479<br />

인쇄소<br />

미디아프레스<br />

원프린팅<br />

포에버원스튜디오<br />

한빛그래픽&싸인(MD)<br />

한빛그래픽&싸인(VA)<br />

인터넷 솔루션<br />

우리집(Urizib)<br />

Cox 한국어가입센터<br />

자동차 / 딜러, 판매<br />

렉스스포행카<br />

렉스스포행카(존김)<br />

렉스스포행카(제임스김)<br />

렉스스포행카(제이한)<br />

렉스스포행카(크리스티리)<br />

벤츠딜러(유스티노한)<br />

유로모터스<br />

유스티노한자동차판매<br />

첸틀리벤츠(제니퍼 정)<br />

(703) 241-9188<br />

(703) 914-0049<br />

(703) 750-0666<br />

(301) 974-1100<br />

(703) 667-0008<br />

(703) 951-3277<br />

(703) 507-2991<br />

(800) 398-9853<br />

(571) 432-8500<br />

(571) 233-3821<br />

(703) 486-4887<br />

(703) 626-7936<br />

(703) 855-8710<br />

(301) 986-8800<br />

(301) 215-5491<br />

(877) 500-6313<br />

자동차 / 바디, 정비<br />

김씨자동차종합정비센터 (703) 425-4600<br />

노던버지니아오토바디 (703) 273-8400


46 July 6, 2017<br />

e-mail : enews4989@gmail.com<br />

2017 광고주리스팅<br />

변호사<br />

김원근변호사<br />

김용국변호사<br />

김정수변호사<br />

김지유변호사<br />

김철민변호사<br />

노승훈변호사<br />

로우와이스틴&손로펌<br />

류&류변호사(VA)<br />

류&류변호사(MD)<br />

리차드맥다웰변호사<br />

마우리왓스&티나스니<br />

변호사<br />

마이클류변호사<br />

밥켓츠변호사<br />

(베데스다MD)<br />

밥켓츠변호사<br />

(타이슨스코너)<br />

밥켓츠변호사<br />

(워싱톤D.C.)<br />

밥켓츠변호사<br />

(볼티모어MD)<br />

비젼타이틀<br />

새라류변호사<br />

성&황법률회사<br />

송영수변호사(MD)<br />

송영수변호사(VA)<br />

신법률그룹(VA)<br />

신법률그룹(MD)<br />

(571) 278-3728<br />

(703) 916-0420<br />

(703) 354-7575<br />

(703) 621-7177<br />

(703) 778-6843<br />

(301) 770-4710<br />

(301) 770-4710<br />

(703) 319-0001<br />

(410) 988-0001<br />

(703) 591-1337<br />

(703) 256-8797<br />

(703) 319-0001<br />

(800) 713-7207<br />

(800) 713-7207<br />

(800) 713-7207<br />

(800) 713-7207<br />

(703) 621-7177<br />

(703) 319-0001<br />

(410) 772-2324<br />

(410) 696-2256<br />

(703) 354-1033<br />

(571) 405-6540<br />

(571) 405-6540<br />

워싱턴로펌합동법률사무실 (703) 914-1155<br />

유재성변호사 (410) 465-3606<br />

이한길변호사 (703) 595-8022<br />

이현준변호사 (703) 658-7007<br />

전종준변호사 (703) 914-1155<br />

정태경변호사 (301) 424-1940<br />

크리스티나신변호사 (301) 770-4710<br />

한미법률사무소 (703) 333-2005<br />

허진변호사<br />

(703) 288-1515<br />

PT Investigations Firm (301) 641-1371<br />

변호사 / 타이틀<br />

비젼타이틀<br />

프리미어타이틀컴퍼니<br />

병원 / 가정의학과<br />

김돈현가정의학전문의<br />

병원 / 내과<br />

김익재내과전문의<br />

서진호내과전문병원<br />

신원석내과의학전문의<br />

오용환내과<br />

전황현내과<br />

(703) 621-7117<br />

(703) 658-7007<br />

(703) 591-4100<br />

(301) 230-9893<br />

(703) 916-0005<br />

(703) 865-8621<br />

(703) 750-2320<br />

(703) 468-4462<br />

병원 / 물리재활과<br />

고수민통증재활의학과 (703) 865-5970<br />

(패어팩스,애난데일,엘리컷시티)<br />

김경한물리치료 (703) 256-7979<br />

&통증클리닉<br />

병원 / 방사선과<br />

First Imaging Center<br />

(MRI센터)<br />

병원 / 산부인과<br />

신산부인과<br />

병원 / 성형외과<br />

서영숙성형외과<br />

(410) 772-2324<br />

(410) 740-0055<br />

(703) 204-0555<br />

(703) 846-0097<br />

이장환성형외과(MD)<br />

이장환성형외과(PA)<br />

병병원 / 소아과<br />

김재윤소아과<br />

병원 / 소화기내과<br />

홍무경소화기내과<br />

(애난데일)<br />

홍무경소화기내과<br />

(챈틀리)<br />

병원 / 수의과<br />

PetLovers동물병원<br />

캠벨동물병원<br />

병원 / 안과<br />

임정국신경내과<br />

병원 / 안과<br />

정요한안과전문의<br />

전안과(타이슨스코너)<br />

병원 / 이비인후과<br />

이민호이비인후과<br />

(애난데일)<br />

이민호이비인후과<br />

(패어옥스)<br />

병원 / 정형외과<br />

김정겸정형외과<br />

병원 / 척추신경과<br />

김응권척추신경(락빌)<br />

김응권척추신경(센터빌)<br />

김응권척추신경(엘리콧시티)<br />

김홍기척추신경통증클리닉<br />

다나척추신경<br />

바른척추신경병원<br />

박공석척추신경<br />

박이섭척추신경<br />

(하나통증병원)<br />

박주성척추신경전문의<br />

변태선척추신경전문의<br />

연세물리치료통증병원<br />

염상열척추신경클리닉<br />

(410) 988-2038<br />

(610) 789-6701<br />

(703) 246-0022<br />

(703) 642-0900<br />

(703) 642-0900<br />

(703) 691-2873<br />

(703) 746-8693<br />

(571) 620-7159<br />

(571) 210-5535<br />

(703) 853-1966<br />

(703) 658-0300<br />

(703) 658-0300<br />

(703) 877-0870<br />

(703) 342-7871<br />

(301) 881-1000<br />

(703) 815-2300<br />

(410) 715-3500<br />

(703) 282-1192<br />

(301) 822-4363<br />

(703) 815-7246<br />

(703) 354-8686<br />

(703) 543-4810<br />

(703) 378-1678<br />

(301) 230-0082<br />

(703) 534-5049<br />

(301) 216-2222<br />

옴니스파인척추관절센터 (703) 865-5899<br />

장기원척추신경전문의 (703) 815-0707<br />

(센터빌)<br />

장기원척추신경전문의 (703) 916-0303<br />

(애난데일)<br />

정우균척추신경 (410) 461-5695<br />

정해용척추신경통증병원 (703) 941-2225<br />

제이조척추신경한방병원 (703) 539-8822<br />

조성운척추신경(Reston) (703) 471-4600<br />

조성운척추신경 (540) 548-8400<br />

(프레드릭스버그)<br />

편한나라척추신경(센터빌)<br />

(703) 830-4422<br />

(301) 279-6960<br />

(410) 480-2331<br />

편한나라척추신경(락빌)<br />

편한나라척추신경<br />

(엘리콧시티)<br />

하나통증병원 (703) 543-4810<br />

Mercy척추신경(애난데일) (703) 256-3005<br />

(703) 830-0993<br />

(410) 465-3221<br />

Mercy척추신경(센터빌)<br />

Mercy척추신경<br />

(엘리콧시티)<br />

병원 / 치과<br />

강원근치과<br />

(703) 648-0500<br />

고일웅치과<br />

권혁수치과<br />

권혜경교정전문치과<br />

(타이슨스코너)<br />

권혜경교정전문치과<br />

(센터빌)<br />

글로리아치과<br />

김성주덴탈클리닉<br />

김영호치과<br />

김은영치열교정전문치과<br />

(비엔나, 센터빌)<br />

나투라덴트<br />

로우코스트덴츄어센터<br />

박시운치과<br />

박인석치과<br />

베스트케어치과<br />

스마트치과(MD)<br />

스마트치과(VA)<br />

유디치과(엘리컷시티)<br />

유디치과(센터빌)<br />

유디치과(타이슨스코너)<br />

윤승재치과(애난데일)<br />

윤승재치과(베데스다)<br />

이태영치과(애난데일)<br />

이태영치과(센터빌)<br />

정재민치과<br />

지창영치열교정<br />

(애난데일)<br />

지창영치열교정(센터빌)<br />

지창영치열교정<br />

(코로니얼하이츠)<br />

키즈덴탈캐슬소아전문치과<br />

펜더종합치과(패어팩스)<br />

펜더종합치과(메리필드)<br />

펜더종합치과<br />

(사우스라이딩)<br />

3D 치과<br />

ALL KIDS DENTIST<br />

BK치과<br />

NOVA 아동&성인<br />

치아교정<br />

병원 / 홈케어<br />

그레이스홈케어<br />

센터빌아리랑데이케어<br />

아그네스홈헬스케어<br />

프렌즈헬스케어<br />

병원 / 한의원<br />

경희한송한의원<br />

다솜한의원<br />

다스름한의원<br />

동서한의원<br />

동인한의원<br />

명문(자석침)한의원<br />

보화즙나라<br />

소명한의원<br />

수성당한의원<br />

엘리콧시티한의원<br />

예담한방병원<br />

원광보화당한의원<br />

유진한방보신원<br />

이정석한의원<br />

이지영한방병원<br />

임태용한방병원<br />

자공한의원<br />

(703) 865-8829<br />

(703) 956-6995<br />

(703) 883-3873<br />

(703) 815-6455<br />

(703) 433-2436<br />

(301) 770-7710<br />

(703) 494-2150<br />

(703) 539-9239<br />

(703) 652-4265<br />

(703) 956-0071<br />

(703) 356-3970<br />

(703) 750-0110<br />

(703) 941-0574<br />

(410) 740-1484<br />

(703) 639-0807<br />

(301) 241-0123<br />

(703) 278-2387<br />

(703) 992-7888<br />

(703) 942-8595<br />

(301) 231-0080<br />

(703) 256-7100<br />

(703) 825-7840<br />

(703) 825-1191<br />

(703) 750-0800<br />

(703) 815-9000<br />

(804) 520-6050<br />

(703) 830-3363<br />

(703) 865-6880<br />

(703) 673-0707<br />

(703) 327-2424<br />

(703) 942-6007<br />

(703) 591-7003<br />

(703) 609-2875<br />

(703) 691-8388<br />

(703) 865-7370<br />

(703) 543-6008<br />

(703) 642-5000<br />

(571) 350-8233<br />

(703) 642-1900<br />

(703) 303-2915<br />

(301) 881-1255<br />

(301) 592-1234<br />

(703) 642-1234<br />

(571) 641-9999<br />

(301) 728-5893<br />

(410) 680-8057<br />

(703) 266-0040<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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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 477-3866<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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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1) 880-9119<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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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3) 642-8108<br />

(240) 281-7949<br />

(703) 750-2205<br />

(703) 256-0300<br />

(703) 638-2499<br />

(703) 813-6767<br />

(301) 355-5800<br />

(703) 273-1002<br />

(571) 445-3610<br />

(301) 515-9191<br />

(703) 266-9114<br />

(703) 200-1412<br />

(410) 313-8688<br />

(703) 548-5888<br />

(703) 890-6006<br />

(866) 915-6664<br />

(571) 217-1211<br />

(703) 999-6936<br />

(703) 237-0700<br />

(703) 642-5577<br />

(703) 914-0340<br />

(301) 610-9980<br />

(703) 649-2110<br />

(703) 537-9899<br />

(703) 200-1288<br />

(703) 256-9808<br />

(703) 846-0558<br />

(571) 314-6222<br />

(703) 815-0010<br />

(703) 628-7425<br />

(410) 740-8757<br />

(703) 268-6859<br />

(703) 507-8802<br />

(703) 641-4989<br />

(301) 969-1444<br />

(410) 750-8040<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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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y 6, 2017 45<br />

단체 / 봉사기관<br />

굿스푼선교회<br />

예진회봉사센터<br />

원주카리타스후원회<br />

단체 / 종교단체<br />

헤세드세계선교센터<br />

교회 / 메릴랜드지역<br />

헤세드커뮤니티교회<br />

교회 / 버지니아지역<br />

워싱턴성광교회<br />

불교<br />

워싱턴정토회<br />

간판<br />

베스트간판(VA)<br />

베스트간판 (MD)<br />

벨트웨이싸인(VA)<br />

벨트웨이싸인(MD)<br />

삼성싸인<br />

엘이디싸인투고<br />

포에버원스튜디오<br />

한빛그래픽(MD)<br />

한빛그래픽(VA)<br />

K&K싸인서비스<br />

(703) 622-2559<br />

(703) 256-3783<br />

(571) 432-9868<br />

(410) 300-9691<br />

( 4 1 0 )<br />

(410) 300-9691<br />

(703) 205-3900<br />

(703) 888-8787<br />

(301) 346-6763<br />

(703) 887-1515<br />

(301) 490-6252<br />

(703) 888-8787<br />

(410) 799-5186<br />

(240) 280-2575<br />

(240) 506-4268<br />

(703) 750-0666<br />

(301) 974-1100<br />

(703) 667-0008<br />

(301) 420-2700<br />

건강관계<br />

건강마을(애난데일점) (703) 354-1515<br />

건강마을(엘리컷시티점) (410) 461-1515<br />

힐링나라<br />

(703) 462-9988<br />

건축 / 마루<br />

커스텀플로어 (703) 550-1200<br />

K&K Hardwood Floor, Inc. (703) 449-7900<br />

건축 / 수리<br />

솔라리스종합건설 (571) 455-5454<br />

에덴건축<br />

(703) 851-2829<br />

핸디맨써비스 (703) 626-7039<br />

현대건축<br />

(703) 772-4114<br />

KCC건축 & 엔지니어링 (410) 608-0550<br />

TCR건축<br />

(703) 501-1026<br />

건축 / 실내장식<br />

리츠디자인<br />

영인테리어<br />

건축 / 지붕<br />

지붕닥터<br />

건축 / 창문<br />

봉건축<br />

건축 / 캐비넷<br />

볼드키친캐비넷&카운터탑전문<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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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 / 페인트<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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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1) 228-2041<br />

((703) 338-6665<br />

(703) 994-7997<br />

(703) 395-5524<br />

(704) 622-5925<br />

결혼 / 웨딩<br />

르듀엣<br />

(703) 278-9055<br />

웨딩스토리(알렉산드리아) (703) 642-2247<br />

웨딩스토리(애난데일) (703) 642-2247<br />

MAKE UP SUNNY (703) 980-5995<br />

(703) 989-1997<br />

(703) 531-9311<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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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2 Group Inc. (703) 209-7233<br />

KORUS POS (703) 825-7717<br />

꽃집<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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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빌꽃집<br />

(301) 384-5299<br />

(703) 678-1010<br />

(703) 266-8520<br />

냉동 / 난방<br />

777냉난방<br />

(703) 622-2035<br />

나만냉동&히팅(패어팩스) (571) 388-6776<br />

나만냉동&히팅(센터빌) (703) 525-2929<br />

빅케이텍냉동,히팅 (703) 731-8988<br />

선&진냉.난방 (703) 754-6973<br />

성공냉동(VA) (571) 429-1695<br />

성공냉동(MD) (443) 718-1006<br />

알틱서비스(애난데일) (571) 239-3477<br />

알틱서비스(센터빌) (703) 626-8431<br />

에벤에셀냉동 (301) 370-6356<br />

유니버셜냉.난방 (703) 618-4822<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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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y 6, 2017 41<br />

워싱톤 가요동우회 7월 모임<br />

▣ 일시: 7월 8일 토요일 (매월 2째<br />

주 토요일) 오후 6시<br />

▣ 장소: 우래옥 (타이슨코너)<br />

▣ 참가자격: 남녀 누구나 가요를 사<br />

랑하고 좋아하는 분<br />

▣ 회비: 20불 (저녁식사)<br />

엘프909음악에 실력발휘해 보세요.<br />

음치라고 생각하시는 분도 환영합니<br />

다. 고음창법 소개 (고음이 안나온다<br />

면 강의 듣고 나면 완전 해결), 라인<br />

댄싱과 디스코(막춤)로 스트레스 확<br />

날려버릴 기회에 꼭 참여하시기 바<br />

랍니다.<br />

▣ 연락처 : 가요동우회 회장 강명희<br />

(301) 793-2206<br />

MD 바둑 동우회<br />

바둑, 장기를 좋아하시는 분들과 함께<br />

친목을 도모하고자 합니다. 남녀노소<br />

누구나 참여하실 수 있으며 다과도 함<br />

께 즐길 수 있습니다.<br />

▣ 일시: 매주 토요일 5PM ~ 8PM<br />

▣ 장소: 베다니한인교회 (2875 Bethany<br />

Ln, Ellicott City, MD 21042)<br />

▣ 문의: 443-676-7400<br />

산들 산악회<br />

산들 산악회는 모든 분과 함께 산에<br />

좋은 정기를 받고자 합니다.<br />

보다 더 좋은 건강을 위하여 여러분<br />

과 함께 동행하고 싶습니다.<br />

▣ 당일 회비:15불<br />

▣ 준비물: 간단한 식사와 음료수,<br />

산행에 필요한 복장 및 등산화<br />

착용<br />

▣ 출발 장소: 버지니아 피켓로드<br />

라이프타임 앞 맥도날뒤 파킹장<br />

▣ 출발 시간 : 매주 일요일 아침 8<br />

시<br />

▣ 문의: 회장 조성봉<br />

703-994-3324<br />

샛별 산악회<br />

샛별산악회에서는 산을 좋아하는 분들<br />

과 함께 건전한 산행을 통하여 건강과<br />

친목을 도모하고자 합니다. 남녀노소<br />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의<br />

많은 참여를 기다립니다.<br />

▣ 당일 회비: 15불 (차량비 포함)<br />

▣ 준비물: 개인 중식과 충분한 물, 산<br />

행에 적합한 복장 및 등산화는 필수<br />

▣ 만남의 장소: 센터빌 수원갈비 앞<br />

주차장<br />

▣ 시간: 매주 수요일 오전 7시 30분<br />

▣ 문의: (703) 986-9908<br />

쉐난도 토요산행 모임<br />

매주 토요일 같이 산행하실 분을 모집<br />

합니다.<br />

▣ 시간: 매주 토요일 아침 8시<br />

▣ 모임장소: 센터빌 H-마트 건너편<br />

붉은 타일 빌딩 앞<br />

▣ 준비물: 물, 도시락, 교통비 10불<br />

▣ 산행지: 쉐난도 국립공원 일대<br />

▣ 7~10 마일 산행 후 3~4시경<br />

센터빌로 귀환<br />

▣ 연락처: 703-624-0727 (Mr.Kim)<br />

무료 사교댄스 학생모집<br />

(나이 제한 없음)<br />

▣ 일시: 매주 수, 금요일<br />

(주간반: 오후 12시~ 2시 30분/<br />

야간반: 오후 7시~9시30분)<br />

▣ 수강료: 무료<br />

▣ 장소: 한사랑 종합학교 건물내<br />

(6131 Willston Dr. Falls Church, VA<br />

22044)<br />

▣ 전화 : 703-650-8666<br />

거북이 여름캠프<br />

▣ 일시: 6월 26일~8월 11일 (7주간)<br />

▣ 대상: K~12<br />

▣ 과목 (9:00~12:00): 영어, 수학,<br />

early reading (유치부), P/SAT, TJ<br />

Prep<br />

▣특활 (1:00~3:00): 기본 태권도, 우<br />

클레레, 농구, field trips, arts & crafts, 등<br />

▣ 수업료: 유.초 - $600, 중 - $700,<br />

SAT- $900<br />

▣ 장소: 13430 Millwood Dr. Woodbridge,<br />

VA 22191 (I-95 exit 161)<br />

완벽한 교육 시설<br />

▣ 연락처: 703-439-9051<br />

leeopkc@yahoo.com<br />

MD 노래 동우회<br />

▣ 일시: 매주 화요일 1시~4시<br />

▣ 장소: 15930 Good Hope Rd.<br />

Silver Spring, MD 20905<br />

▣ 전화: 240-527-4870,<br />

202-413-2736<br />

메릴랜드 커뮤니티 오픈<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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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주 토요일 오후 1시~6시<br />

▣ 회비 월 $10 (노인회 경비로 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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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소 : 6131 Willston Dr, Falls<br />

Church, VA 22044 (50번도로 홈 디<br />

포 건너편)<br />

▣ 전화 : 703-646-5616<br />

이 게시판은 워싱턴 교민들을 위한 교양 문화 레저 기타 비영리 단체의 비상업적 행사를 알릴수있는 무료 게시판입니다


40 July 6, 2017<br />

e-mail : enews4989@gmail.com<br />

날짜 년 월 일 년 월 일<br />

梅 香 斷 折 格 (매향단절격)으로 눈 속의 매화가 막 피어나 향긋한 냄새를 퍼뜨리려는 순간 세찬 바람이<br />

불어 향기가 퍼지지 못하는 격이라. 만사가 귀찮고 쉬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을 것이나 아직 쉴 때가 아<br />

니니 조금만 더 걸으라.<br />

36년생 회자정리, 간다고 슬퍼 마라. 48년생 끊겼던 친구의 소식으로 희색이 만면해진다.<br />

60년생 사업과 가정을 별개로 생각하라. 72년생 금,은,보석 아무도 모르게 간수하라.<br />

84년생 나의 몫도 마저 포기하라. 96년생 내 맘과 현실은 다른 법이다.<br />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br />

同 苦 同 樂 格 (동고동락격)으로 한 집 사람들이 어려움이 있어 같이 고통을 분담하고 즐거운 일이 있으<br />

면 함께 웃고 춤추는 격이라. 내가 고민하고 있는 상대에게 모든 것을 털어놓으면 예상외로 쉽게 풀려<br />

나갈 것이라.<br />

37년생 아직도 힘이 있음을 보여 주라. 49년생 괜한 일로 마음 고생하지 말고 잊으라.<br />

61년생 배우자의 건강에 적신호가 온다. 73년생 한 발 물러서는 것은 지는 것이 아니다.<br />

85년생 한발 양보하는 마음이 필요한 때. 97년생 되는 일이 없다고 한숨 쉬지 말라.<br />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br />

有 意 未 取 格 (유의미취격)으로 내 마음은 모든 것을 손에 넣고 싶은 생각이 있으나 아직은 나의 손에 들<br />

어오지 않는 격이라. 매사를 점검해 보고 현실에 충실하면 결국은 나의 손에 들어오게 되리니 걱정하지<br />

말고 열심히 노력 하여야 할 것이라.<br />

38년생 조금만 참고 기다리라. 50년생 상대를 너무 믿지 말고 노력하라.<br />

62년생 계약이 파기 될 것을 주의하라. 74년생 금전상의 이익은 있으나 여자를 주의하라.<br />

86년생 나보다는 상대방을 칭찬할 것이라.<br />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br />

正 本 不 實 格 (정본부실격)으로 집을 지으려고 설계를 하였더니 그 원본이 부실하여 집을 지을 수가 없<br />

는 격이라. 노력한 만큼 대가가 주어지지 않음으로써 의기소침해 질 운이므로 끝까지 물고 늘어지면 해<br />

결될 기미가 보이리라.<br />

39년생 자료를 충분히 갖추라. 51년생 과식, 과음을 삼갈 것이라.<br />

63년생 원수를 용서하면 내 사람이 되리라. 75년생 집 장만에 허점과 부실함이 보인다.<br />

87년생 친구는 적이 아니다. 언쟁을 삼가라.<br />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br />

孤 立 無 救 格 (고립무구격)으로 폭풍으로 배가 표류하다 무인도에 도착하였으나 나의 배가 파선된 줄 모<br />

르고 있어 아직 구조가 없는 격이라. SOS를 전할 길이 없으니 나 혼자 힘으로 살아날 방법을 모색해야<br />

되니 궁리하고 또 연구하여야 될 것이라.<br />

40년생 답답해하지 말고 조깅이라도 하라. 52년생 자금줄, 융자는 불투명하다.<br />

64년생 출장 중 병고를 조심해야 되리라. 76년생 도움 요청에 상대의 회답이 없다.<br />

88년생 우선 나라도 먼저 빠져 나오라.<br />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br />

氷 山 一 角 格 (빙산일각격)으로 나에게 아주 크나큰 능력이 있음에도 이제 조금 그 능력을 씀으로써 아직<br />

나의 진면목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는 격이라. 적재적소에 쓰일 날이 곧 오리니 모든 것을 참고 기다리면<br />

순리대로 풀려 나가게 될 것이라.<br />

41년생 절반은 해결되고, 나머지도 곧 해결된다. 53년생 나의 형제를 포용하라.<br />

65년생 기쁨 후에는 반드시 슬픔이 온다. 77년생 일부만 보고 전부 보았다고 하지 말라.<br />

89년생 그것이 전부는 아니다.<br />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br />

立 身 出 世 格 (입신출세격)으로 나를 알아주는 사람을 만나 출세가도를 달리는 격이라. 나는 잘 나가게 되<br />

어 아무런 문제점이 없으나 그렇지 않은 사람의 심정도 이해해 주어야 할 때라.<br />

30년생 두 사람 다 내 편이 아니다. 42년생 자신의 주위를 돌아볼 때이니 잠시 눈을 돌려 보라.<br />

54년생 은인을 은인으로 알아야 할 것이라. 66년생 이 세상에 독불장군은 없는 것이라.<br />

78년생 밀어 줄 것은 팍팍 밀어 주라.<br />

90년생 친구, 동료의 도움을 적극적으로 수용하라.<br />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br />

潛 龍 得 珠 格 (잠룡득주격)으로 물에 잠겨있는 용이 여의주를 얻어 승천하는 격이라. 막혔던 일이 뚫려<br />

좋은 기회가 잡히므로서 매사 순조롭게 풀릴 것이요. 또한 귀인의 도움이 있어 희색이 만면한 날이라.<br />

31년생 지금이 곧 결단성이 필요한 때다. 43년생 자녀의 건강을 조심시킬 것이라.<br />

55년생 부부싸움으로 우환이 생기게 된다. 67년생 자금불통, 매사가 어렵다.<br />

79년생 조금만 참고 기다리면 찬스가 오리라.<br />

91년생 반드시 노력의 대가가 생긴다.<br />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br />

閻 魔 相 逢 格 (염마상봉격)으로 매우 병이 심하여 투병을 오랫동안 해왔던 사람이 염라대왕을 만난 격이<br />

라. 너무 욕심부리지 말고 모든 것을 체념하라, 그릇이 비워지면 다시 물이 차 오를 것이니 너무 걱정<br />

하지 말 것이라.<br />

32년생 내 것, 네 것 따지지 말고 처리하라. 44년생 친구의 배신으로 고배를 마신다.<br />

56년생 배우자의 건강을 주의 시키라, 서북쪽에 약이 있다. 68년생 친구와의 약속, 성사되기 어렵다.<br />

80년생 모든 사태가 악화될 운이라. 92년생 용서하라, 화해하라, 악수하라.<br />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br />

東 國 聖 君 格 (동국성군격)으로 동쪽나라의 임금이 선정을 베풀게 되니 하늘에서 적당한 때 비를 주고,<br />

볕을 주어 풍년가를 부르는 격이라. 매사가 윗사람의 원조와 도움으로 술술 풀려 나가게 되고 그간에<br />

미뤘던 일도 깨끗이 해결되리라.<br />

33년생 수표를 믿어서는 안 된다. 45년생 욕심은 금물이니 참으라.<br />

57년생 만사가 귀찮은 때로서 쉬는 것이 좋으리라. 69년생 자녀로 인한 경사운이 있다.<br />

81년생 걱정 말라 뜻대로 되리니... 93년생 모든 일이 순조롭게 풀리리라.<br />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br />

重 病 回 復 格 (중병회복격)으로 아주 깊은 병에 들어 죽는 날만을 기다리던 사람에게 신약이 발명되어 회<br />

복이 되는 격이라. 가뭄에 단비가 내리듯 막혔던 가슴이 툭 터지는 결과가 오고 일이 순조로이 풀려 나<br />

가게 되리라.<br />

34년생 오래된 병 차도를 보인다. 46년생 내가 보낸 서신에 대한 답이 없다.<br />

58년생 일이 이러나 저러나 결과는 같다. 70년생 자녀로 인한 경사가 있다.<br />

82년생 부모님 일로 고민하던 것이 한숨이 놓이는 때다. 94년생 윗사람에게 부탁하면 일이 쉬 해결된다.<br />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br />

變 化 難 測 格 (변화난측격)으로 무슨 일을 도모함에 있어 아침에 다르고, 저녁에 다르듯이 변화가 많아 도<br />

저히 앞일을 예측하기 어려운 격이라. 이때는 가만히 움직이지 않고 관망해 봄이 지혜라 할 것인바, 너<br />

무 경거망동하지 말 것이라.<br />

35년생 앞일을 예측하기 어려우니 경거망동을 삼가라. 47년생 욕이 되는 일을 목격한다.<br />

59년생 친구를 충고하여 돌아오게 하라. 71년생 지금까지 해 놓은 일은 헛수고다.<br />

83년생 친구와 한 잔 술로 잊으라. 95년생 좌우가 허전해 지는 시기.<br />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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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y 6, 2017 39


38 July 6, 2017<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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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y 6, 2017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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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센스 퀴즈 지하철역 편<br />

▶ 스포츠 경기 때마다 바빠지는 역은?<br />

중계역.<br />

▶새벽부터 빈 물통 든 사람들이 몰려드는 역<br />

은? 약수역.<br />

▶역내 화장실에 항상 뜨거운 물이 나오는 역<br />

은? 온수역.<br />

▶영화감독들이 초조하게 기다리는 역은?<br />

개봉역.<br />

▶마라톤 선수들이 가장 좋아하는 역은?<br />

월계역.<br />

▶죽은 이들을 기리기 위해 지은 역은?<br />

사당역.<br />

▶장사하는 사람들이 좋아하는 역은?<br />

이문역.<br />

▶맹자, 공자, 노자 등 성인들이 사는 역은?<br />

군자역.<br />

▶이산가족의 꿈을 이룬 역은? 상봉역<br />

▶학교 가기 싫어하는 애들이 가장 좋아하는 역<br />

은? 방학역.<br />

▶일이 산더미처럼 쌓인 역은? 일산역.<br />

상황별 법칙<br />

▶정류장의 법칙<br />

그냥 지나칠 때는 자주 오던 버스도 타려고만 하<br />

면 죽어도 안 온다.<br />

▶신체의 법칙<br />

가려움은 손이 닿기 어려운 부위 일수록 그 정<br />

도가 심해진다.<br />

▶수입 지출의 법칙<br />

뜻밖의 수입이 생기면 반드시 뜻밖의 지출이 더<br />

많아진다.<br />

▶세차의 법칙<br />

큰 맘 먹고 세차하면 꼭 비가 온다.<br />

▶애프터 서비스의 법칙<br />

고장 난 제품은 서비스맨이 당도하면 정상적으<br />

로 작동한다.<br />

▶시험의 법칙<br />

공부를 안 하면 몰라서 틀리고, 어느 정도 하면<br />

헷갈려서 틀린다.<br />

▶택시의 법칙<br />

급해서 택시를 기다리면 빈 택시는 반대편에만<br />

나타난다. 기다리다 못해 건너가면 먼저 있던 쪽<br />

에 자주 온다.<br />

군대 속 계급장의 의미<br />

이등병-이제는 군대 생활을 시작하는 병사.<br />

일병-일을 가장 많이 하는 병사.<br />

상병-상을 받을 만큼 일을 많이 한 병사.<br />

병장-골병이 들어 집에 가야 할 병사.<br />

※ 또 다른 해석<br />

이등병-혼자서 능히 한 명의 적과 싸워 이길 수 있<br />

다.<br />

일병-혼자서 능히 두 명을 상대할 수 있다.<br />

상병-혼자서 능히 세 명의 적을 섬멸할 수 있다.<br />

병장-네 명이 모여야 한 명의 적을 상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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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y 6, 2017 35<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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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지하 방 세놓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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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사가능, 인터넷,<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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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버스프링 지역<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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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더스버그 지역<br />

콘도 세놓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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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1, TV, 책상, 화장실,<br />

정원, 창고, 인터넷,<br />

세탁기, 조용한 여자분<br />

환영, $700,<br />

즉시 입주가능<br />

(문자문의)<br />

(301) 549-8951<br />

MD, Camp Springs<br />

공군부대 앞<br />

싱글홈 방 세놓음<br />

(571) 299-8600<br />

게이더스버그 지역,<br />

머디브랜치 방세,<br />

화장실 있는 큰방 1개,<br />

작은방 1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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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비아 안전한 동네<br />

싱글홈 2층<br />

방1 세놓음,<br />

즉시입주가<br />

(410) 404-8400<br />

락빌 타운홈 방 세놓음,<br />

학생, 직장인,<br />

여자분 환영<br />

(301) 640-0623<br />

홧잇머쉬 지역<br />

지하방 렌트,<br />

화장실과 모든 가구<br />

구비, 인터넷 포함,<br />

여자분 환영<br />

(410) 933-0070<br />

(410) 409-3299<br />

벌턴스빌 (29번 선상)<br />

싱글홈, 반 지하 전체<br />

세놓음,<br />

워크아웃, 방2,<br />

주방, 풀베스, 세탁기<br />

출입문 별도,<br />

도보 3분이내<br />

버스 정류장 (Z11, Z8).<br />

금연자, 노펫,<br />

즉시 입주가,<br />

유포 $1,000<br />

(301) 675-6793<br />

(240) 478-3172<br />

MD 벌턴스빌 지역<br />

타운홈 아래층<br />

방1 세놓음,<br />

잠만 주무실 분,<br />

인터넷 구비<br />

(301) 377-8862<br />

MD 오덴톤 군부대 앞<br />

싱글홈 아랫층 세놓음<br />

(410) 925-1404<br />

DC와 가까운 앤드류<br />

부대 근처 Clinton 위치,<br />

단독 주택 반 지하,<br />

출입문 별도,<br />

욕조딸린 화장실,<br />

주방 포함된 조용한<br />

방1 세놓음<br />

(301) 651-3429<br />

볼티모어 카운티<br />

싱글홈 2층<br />

방2개 세놓음<br />

(443) 802-8464


e-mail : enews4989@gmail.com<br />

July 6, 2017 31


30 July 6, 2017<br />

e-mail : enews4989@gmail.com


e-mail : enews4989@gmail.com<br />

<br />

July 6, 2017 29<br />

융자상식<br />

비즈니스 구입 혹은 상업용 부동산 구입 융자를 위해<br />

다운페이먼트를 얼마나 준비해야 하나<br />

커머셜 융자 전문인 ALEX YEO<br />

T. 571-239-8883<br />

안녕하십니까? 빈틈없는 든든한 융자전문인<br />

알렉스 여 입니다.<br />

저번 미국내 금융기관과의 거래시 다운페이먼트 혹<br />

은 현금을 사용할때 미리 준비하면서 반드시 조심해<br />

야 하는 사항에 대해 살펴 보았습니다.<br />

오늘은 비즈니스 구입 혹은 상업용 부동산 구입 융자<br />

를 위해 다운페이먼트를 얼마나 준비해야 하는지를<br />

살펴 보겠습니다.<br />

비즈니스 구입이나 상업용 부동산을 구입하기 위해<br />

서 전액 현금으로 구매하는 경우라면 상관없지만, 만<br />

약 은행에서 융자를 받아 구입할 계획이라면, 다운<br />

페이먼트를 얼마나 해야 하는지가 중요한 관심사일<br />

수 있습니다.<br />

사실 다운페이먼트는 구입하려는 비즈니스 혹은 상<br />

업용 부동산의 가치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br />

다.<br />

그러나 일반적으로는 구매가의 20% 혹은 25%가 최<br />

소한의 요구 사항이지만 상업용 부동산의 경우 경우<br />

에 따라 구매가의 10% 다운도 가능할 수 있습니다.<br />

비즈니스 구입 혹은 상업용 부동산 구입 융자는 일<br />

반 주거용 부동산 구매와 다르게 매우 복잡하고 준<br />

비해야 할 사항들이 다양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br />

은행에서 요구하는 내용이나 접근 방법이 다양할 수<br />

있으므로 항상 전문가와 구입 3개월전에 미리 상담<br />

하시길 권합니다.<br />

예를들어, 모든 자금은 최소 2개월이상의 기간에 대<br />

한 내용 증명을 해야 한다든지, 자금출처를 명확히<br />

해야 한다든지, 증명이 안되는 현금인 경우 어떻게<br />

준비해야 할지, 융자를 쉽게 받기위해서는 어떤 비<br />

즈니스나 상업용 부동산을 찾아야 하는지, 공사를 해<br />

야 하는 경우에 공사비는 어떻게 해야 할지 등을 고<br />

려해야 합니다. 이러한 준비없이 구매 계약을 체결<br />

하는 경우, 융자를 받지 못 하는 경우가 발생할 수도<br />

있기 때문입니다.<br />

비즈니스 구입 혹은 상업용 부동산 구입은 주거용 부<br />

동산 구매보다 신중하게 미리 준비해야 합니다.<br />

이상 설명 드린 내용뿐 아니라 융자에 관한 질문이<br />

있으시면 저에게 연락을 주십시오. 그에 대한 정확<br />

한 분석과 조언을 해 드릴 것을 약속 드리겠습니다.<br />

지금까지 빈틈없는 든든한 융자전문인 알렉스 여였<br />

습니다.<br />

Alex Yoe, MBA<br />

현 JC Biz Consulting LLC 대표<br />

• CLSA Investment Bank Director 역임<br />

• Arthur Andersen Global Corporate Finance Manager 역임<br />

• MBA, The George Washington Univ.<br />

• MA & BA, 연세대학교


28 July 6, 2017<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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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더스버그 지역<br />

머디브랜치 방세,<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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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 세놓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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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덕 근처<br />

욕실 딸린 방 세놓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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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 냉장고,<br />

인터넷, 교통편리<br />

(703) 835-7742<br />

우드스탁 센터빌에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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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시 입주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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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1개 사용은 $380,<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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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고 깨끗한 반 지하,<br />

책상, 침대, 쇼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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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U/NOVA 15분거리,<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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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분 원함)<br />

(703) 999-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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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y 6, 2017 27<br />

피산법률<br />

파산, 또다른 시작 (5)<br />

돈을 안 내고도 현재 집에서 살 수 있<br />

나<br />

모기지로 구입한 집에서 돈 안내고 살 수 있<br />

는 기간은 대략 7개월~1 년 정도입니다. 우<br />

선 3개월 정도 모기지를 안내면 변호사 또는<br />

법원을 통해 포클로저가 진행된다는 통보를<br />

받게됩니다. 통보를 받고 바로 파산신청을 합<br />

니다. 그러면, 포클로저는 파산이 끝날때 까<br />

지는 진행되지 않습니다. 간혹 파산중에 파<br />

산법원에 승락을 받아 진행을 할 수도 있지<br />

만 이 절차도 3~4개월 걸리므로 파산이 끝날<br />

때 까지 걸리는 기간 4개월과 비슷합니다. 예<br />

를 들어봅시다. 1월1일부터 3월1일까지 모기<br />

지를 안 내는 경우 4월10 일쯤 포클로저 통보<br />

를 받게됩니다. 채무자가 5월7일 정도 파산신<br />

청을 하면 실제 포클로저는 9월6일 정도 까지<br />

는 진행되지 않습니다. 이는 모든 과정이 정석<br />

대로 움직이는 경우를 가정했을 경우입니다.<br />

포클로저가 끝났다고 당장 지금 사는 집에<br />

서 나가야 하는 건 아닙니다. 경매에서 집을<br />

산 사람은, 세틀멘트를 끝내야 정식 주인이 됩<br />

니다. 새 주인은 현재 집에서 사는 채무자에<br />

게 나가 달라고 요구하는 편지를 보내게 됩니<br />

다. 그 편지가 도착하면 날을 잡아 나가면 되<br />

는 것입니다. 이런 절차가 모두 끝나려면 최<br />

소한 7-8개월, 길게는 1년이 훌쩍 넘는 경우<br />

도 있습니다.<br />

저는<br />

비자 소지자로 지금 파산을 고<br />

려하고 있습니다 집을 숏세일로 팔고 차 융<br />

자금 만달러와 신용카드 빚이 만달러 정<br />

도 남았습니다 카드는 비즈니스가 아닌 개<br />

인 명의로 만들었습니다 파산을 신청하게 되<br />

면 서울에 있는 재산도 포함되는 건지요 변<br />

호사를 선임하고 한국에 나가면 나중에 미<br />

국에 돌아오는데 문제가 없는지 궁금합니다<br />

현재 수입이 없는 상태라 변호사가 빚을 갚<br />

지 않아도 되는 방향으로 딜을 해줬으면 하<br />

는데 챕터 과 챕터 중 어느 것을 선택해<br />

야 하나요<br />

챕터 13은 고정 수입이 있는 경우 주로 신청<br />

합니다. 매달 일정 금액을 3년 또는 5년간 갚<br />

아 나가는 방법입니다. 챕터 7은 고정수입이<br />

없거나, 아니면 수입이 있더라도 현재의 빚을<br />

전혀 감당할 수 없는 경우(즉, 원금을 전혀 상<br />

환할 수 없는 경우) 주로 선택합니다. 대부분<br />

의 개인 파산자는 챕터 7을 선택합니다. 질문<br />

하신 분도 역시 챕터 7이 맞는 선택이 될 것<br />

같습니다.<br />

파산하게 되면 한국에 있는 재산도 모두 공<br />

개해야 합니다. 한국에 재산이 많은 경우 파<br />

산법원은 귀하의 재산을 매각, 거기에서 발생<br />

하는 수익금을 채권자들에게 지불하게 되어<br />

있습니다.<br />

미국에서 대리인을 선임하고, 한국으로 귀<br />

국하더라도 최소한 한번은 미국에 돌아와야<br />

합니다. 파산법 341조 규정에 따라 관재인(트<br />

러스티)과 만나 채권자측의 질문에 답을 해<br />

야 합니다. 비지니스에 관계된 부채는 회사 문<br />

을 닫으면 자동적으로 정리가 됩니다. 그러나<br />

개인 채무는 파산을 통해 정리해야 합니다.<br />

숏세일 후 남은 빚, 카드 빚, 비지니스에 대<br />

한 개인 보증 등은 파산후 모두 정리됩니다.<br />

법률 용어로 면책(디스차지)입니다.<br />

미국 출입국의 경우, 파산을 했건 안 했건<br />

별다른 문제가 없습니다. 물론 비즈니스가 문<br />

을 닫을 경우 E2 아닌 다른 신분을 사용해야<br />

합니다. 다만, 파산을 통해 빚을 정리하지 않<br />

은 경우 미국에서는 재산을 보유하기 힘들게<br />

됩니다. 또 채권자가 미국에서 소송을 제기하<br />

는 경우 부득이 방어를 해야 하며, 패소하면<br />

미국에 돌아와 생활하는데 많은 어려움을 겪<br />

을 수 있습니다.<br />

그러면 이제 정리를 해보죠. 질문자께서는<br />

일단 파산 변호사를 만나 챕터 7에 필요한 서<br />

류와 정보를 제출ㆍ제공한 다음 한국으로 귀<br />

국하시면 됩니다. 이후 관재인과 만나는 날짜<br />

가 잡히면 거기에 맞춰서 미국에 다시 돌아<br />

와야 합니다. 관재인을 만난 뒤 약 2개월여<br />

가 지나면 파산선고가 있게 됩니다. 그때 질<br />

문자는 법원에 출두하지 않아도 됩니다. 그리<br />

고 파산 신청전 1회, 파산 신청후 1회 인터넷<br />

으로 재정 관련 교육을 받아야 합니다. 모든<br />

과정이 순조롭게 진행될 경우, 대략 4개월 정<br />

도 소요됩니다.<br />

문의


26 July 6, 2017<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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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 작은방 $500,<br />

기독교인/금연자 환영<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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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어팩스 GMU근처<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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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워실, 가구, 인터넷<br />

(703) 517-0266<br />

GMU 근처<br />

지하방 렌트함,<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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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3) 483-0078<br />

센터빌 지역<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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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3) 474-2666<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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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 취사 가능<br />

(703) 772-3895<br />

센터빌 H-mart 근처<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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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3) 217-7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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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y 6, 2017 25


24 July 6, 2017<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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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사 가능, 인터넷<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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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난데일 노바 근처<br />

싱글홈 1층,<br />

즉시 입주가,<br />

주차장 및 취사가능<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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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난데일 H-마트 근처<br />

방 세놓음, 취사가<br />

(703) 400-5880<br />

애난데일 갤로스로드<br />

선상 2층방 세놓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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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실 딸린 큰방 세놓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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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3) 560-6424<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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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난데일 K-마트 5분<br />

거리, 조용/깨끗/안전한<br />

집, 2층 큰방 세놓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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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구, 남자분 원함<br />

(703) 402-6846<br />

(703) 581-7838<br />

빛고을 순두부 근처,<br />

반지하 방2, 풀베스,<br />

인터넷, 출입문 별도,<br />

가구완비<br />

(703) 642-7569<br />

애난데일 495 1분 거리,<br />

교통 편리한 타운홈<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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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y 6, 2017 23


22 July 6, 2017<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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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ball 피아노, 의자<br />

등등<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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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톤베드, 둥근 유리식<br />

탁, 4개 의자,<br />

공부하는 아키아 책상,<br />

키큰 의자들, 신발장,<br />

그림액자등등<br />

(703) 371-9379<br />

(문자 요망)<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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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퀸사이즈)<br />

메탈 프레임,<br />

상태좋음<br />

(571) 218-0551<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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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자 팝니다<br />

(사진 보내드릴 수 있음)<br />

(571) 215-1544<br />

기타매매<br />

식당 장비 사고 팝니다<br />

(571) 424-8282<br />

바버 의자 팝니다.<br />

7개 $700<br />

(703) 508-7726<br />

야마하 전자 피아노<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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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침대 의자 포함해서<br />

$250), 락빌 쉐디그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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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 463-0085<br />

1년된 미니 마르티스<br />

강아지 $800에<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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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1) 327-9321<br />

말티즈 분양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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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컷 $600, 암컷 $650<br />

(667) 701-5909<br />

상태 좋은 냉장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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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용 스크린 하우스<br />

매매. 12x12 size<br />

(포장도 뜯지 않은 완전<br />

새것) $45<br />

(703) 200-1417<br />

레녹스 그릇 18피스<br />

2박스 (박스당 99불)<br />

(703) 786-2860<br />

캐리아웃 장비 필요하신<br />

분, 일절 다 있음<br />

(301) 984-2388<br />

10주된 순수혈통<br />

저먼 세퍼트 분양.<br />

AKC Register 되어있고<br />

주사도 다 맞은 건강한<br />

아기 강아지 입니다.<br />

(703) 314-7787<br />

골프채 세트 팝니다,<br />

가방 포함 $100<br />

(443) 518-8454<br />

식당장비 중고<br />

싸게 팝니다,<br />

그릴, 통닭구이,<br />

(델리코너 렌트)<br />

(703) 201-3711<br />

7주된 예쁜 시푸<br />

강아지 분양함,<br />

분양가 $500<br />

(240) 522-9444<br />

집에서 만든 맛있고,<br />

깨끗한 김치 팝니다<br />

(703) 400-4520<br />

크고 작은 여행용 가방<br />

(싸이즈 별로 있음)<br />

각각 $5 ~ $10,<br />

가격 흥정 가능/ 사무실<br />

용 검정색 회전의자와<br />

큰 사무실 책상 (사이즈<br />

약 30”x 30”x 60”)<br />

$20, 웨딩드레스 싸게<br />

팝니다. 싸이즈 6, 키<br />

5’1”. 베일, 티아라,<br />

촛대와 은 촛대 받침 등<br />

다 있습니다.<br />

(703) 719-7613<br />

옛날 오르간<br />

무료로 드림,<br />

엘리컷시티 지역<br />

(301) 919-5266<br />

Kenmore side by side<br />

냉장고 무빙 세일 합니<br />

다. 가격 $250<br />

(703) 474-26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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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y 6, 2017 21


20 July 6, 2017<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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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푸드 가게 매매<br />

피터스버그 지역<br />

매매가<br />

렌트비<br />

뷰티 서플라이 매매<br />

달라 스토어 매매<br />

in VA- $200K<br />

+ Inventory<br />

/ 5일 하는 델리 매매<br />

in VA - $350K<br />

(703) 887-0572<br />

오피스 빌딩내 델리매매<br />

Norfolk시 office 타운/<br />

약 600sqft/rent<br />

$1,000/월 (전기, 수도,<br />

쓰레기 포함)/<br />

M-F(7:30-4:00)/<br />

주매상 약 $4,500/<br />

매매가 $195,000<br />

(757) 642-1998<br />

알링턴 지역 고급 콘도미니엄 렌트<br />

까지<br />

분내에 위치한 고급 콘도<br />

연락처<br />

원하시는 분께는 이메일로 사진도 보내드립니다<br />

한의원 매매<br />

메릴랜드 최고의 요지<br />

일주일 몰안의<br />

유동인구<br />

대략 만명이라 함<br />

상업용과 가정집<br />

겸할 수 있는 단독 건물,<br />

(1층 가게, 2층 방3,<br />

욕실2) 월 $2,200 렌트<br />

수입, 개런티 (30% 오너<br />

융자 가능),<br />

센터빌에서 50분 VA,<br />

$27만불<br />

(703) 732-2700<br />

(한국어)<br />

(304) 496-1276(<br />

Steave)<br />

아담한 가계겸 식당<br />

사정상 급매.<br />

매매가 2만불<br />

(240) 522-9444<br />

수양원, 캠프장, 기도원<br />

등 빅 훼밀리 거주 적합,<br />

비지니스(숲속 식당겸<br />

컨비) 를 오픈할 수 있는<br />

전가게와 주거용 투베드<br />

룸 + 별도 건물, 방갈로<br />

등 내쇼날 팍 근처에 아<br />

름다운 숲속 근처.<br />

WV Lost City / 아란야<br />

있는 타운 센터빌에서<br />

1시간30분<br />

오너융자 가능 $18만불<br />

2.4 에이커<br />

(703) 732-2700(한국<br />

어)(304) 496-1276<br />

전식당 하던샵 현재는<br />

컨비니언겸 기프트샵 /<br />

델리 추가시매상 높음,<br />

가격 $7만불 $5만다운<br />

2만 노트, 월 인컴 오천,<br />

렌트 $900<br />

이층에 거주 가능 아파<br />

트 있음<br />

오너 건강 이슈, 즉시 가<br />

게 운영 가능,<br />

센터빌서 50분 쉐난도<br />

가게 집기 포함<br />

(703) 732-2700<br />

일본식당 매매<br />

한주인 10년이상,<br />

주인 은퇴관계,<br />

리스 5&5,<br />

패어팩스 큰 샤핑몰안,<br />

$38만불,<br />

오너 융자 가능<br />

(703) 577-0798<br />

실버스프링에 위치한<br />

기원을 헐값에 매매<br />

(410) 294-1271<br />

(Mr. 조)<br />

Dental Lab.for sale<br />

in Annandale<br />

(571) 581-8175<br />

콴티코에 위치한<br />

Town Hair Barber shop<br />

매매 또는 렌트<br />

(703) 470-0484 (text<br />

only, No calls please)<br />

볼티모어 캐리아웃 몰/<br />

학교 근처, 사정상 급매,<br />

매매가 $65,000<br />

(협상 가능)<br />

(443) 514-5748<br />

버지니아<br />

컨비니언 스토어,<br />

매상 $8,000+,<br />

렌트비 $3,500,<br />

적은 돈으로 할 수 있는<br />

새 샤핑센터 동네 안<br />

(703) 867-0178<br />

(571) 284-7927<br />

적은 자본으로 사업하<br />

실 분.<br />

좋은 위치, 좋은 조건,<br />

케리아웃에 관심<br />

있으신 분 연락바람,<br />

MD 지역<br />

(410) 917-7979<br />

독점 홀 세일<br />

비지니스 매매<br />

-10년 운영<br />

-주 3-5일 근무<br />

-2016년 매출 82만불<br />

-인컴 10만불 이상<br />

-영어 가능하고 부지런<br />

하신분-AP $169,000<br />

(703) 855-8379<br />

위치 좋은<br />

현재 영업중인<br />

버지니아 비치 크로거<br />

스시바 매매함, 8만불<br />

(757) 705-4260<br />

지압집 매매,<br />

스프링필드 지역<br />

(애난데일과 가까움)<br />

(571) 236-6655<br />

MD 위튼지역<br />

BAR 운영하실 분<br />

(443) 690-9177<br />

씨푸드 가게 매매,<br />

피터스버그 지역,<br />

매매가 $15,000,<br />

1,300sq,<br />

렌트비 $900<br />

(571) 386-97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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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y 6, 2017 19<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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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점 홀 세일 비지니스 매매<br />

매매함<br />

단독 빌딩 방 모빌홈 방<br />

모빌홈 방 에이커땅<br />

모두 포함<br />

공기 좋은 웨스트 버지니아<br />

지역 현재 렌트비로<br />

수입이 나옴<br />

락빌 쉐디그로브 근처에<br />

서 4학년 방과후에 함께<br />

있어줄 학생 또는<br />

주부 구합니다,<br />

4시~ 7시까지, 주 3일<br />

(8월말 부터)<br />

(240) 463-0085<br />

던킨 도너츠<br />

매니져 구함,<br />

워싱턴 DC 지역,<br />

합법적으로 일하실 수<br />

있는분, 월~금요일,<br />

풀타임, Salary는 추후<br />

상담, 식당, 프랜차이즈<br />

매니져 경험 있으신 분<br />

환영. 이력서<br />

Fax 301-637-0099<br />

여자옷 가게에서<br />

매니져 구함<br />

애난데일에서 20분거리<br />

(443) 285-9779<br />

학원 일 도와주실 분<br />

구함.<br />

교사. 보조 교사<br />

(703) 628-0385<br />

탑 여행사/<br />

모집분야 :<br />

Tour Operation Assistant<br />

0명<br />

용모 단정하고 여행을<br />

좋아하는 모든 분-이중<br />

언어 우대 (한국어, 영어)<br />

-이력서 접수 : joyce@<br />

toptravelusa.com<br />

마사지 지압사 구함,<br />

VA 라이센스 소지자<br />

(703) 204-0230<br />

프레드릭(MD)<br />

MARCELL 베이커리에<br />

서 가족처럼 일하실 분<br />

구함, -제빵 기술 배우<br />

실 분 또는 주방보조-<br />

캐쉬어(경험자,무경험자)<br />

sales.twinbell@gmail.<br />

com<br />

툰드라<br />

렉서스<br />

태권도 사범 구함,<br />

풀타임,<br />

Rkdaudrnn@daum.net<br />

(703) 625-8341<br />

수학 선생님 구함,<br />

(영어, 한국어 가능자.<br />

아르바이트 가능함)<br />

(571) 352-1401<br />

매 매<br />

For Sale<br />

자동차<br />

09' Ford Focus SE<br />

44,200 마일, $4,900<br />

연락주시면 사진<br />

보내드림<br />

(703) 350-9295<br />

05’ Toyota Sienna<br />

XLE, 129,000 마일,<br />

아이보리, $7,000<br />

(703) 300-0222<br />

Honda CR-V<br />

싸게 파실 분<br />

(703) 955-0707<br />

97’ Toyota Corolla,<br />

160,000마일,<br />

상태 양호, 인스팩션 통<br />

과, 무사고. $1,500<br />

(703) 638-9068<br />

냉동 Van 팝니다.<br />

수리 연장도 포함,<br />

35,000마일<br />

(410) 300-3495<br />

체비체이스 3500cc<br />

롱벤, 110,000마일,<br />

$7,000<br />

(571) 218-2182<br />

00’ 토요타 아발론<br />

XLS, 은색, 173 k,<br />

풀옵션, 원오너,<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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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퍼 구함<br />

(703) 328-0234<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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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탈랩에서 front desk/<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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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 등의 업무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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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3) 801-1956<br />

맥클린 미야기식당<br />

웨이츄레스 구함<br />

(703) 893-0116<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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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식당에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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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461-6560<br />

패어팩스 일식당에서<br />

웨이츄레스 구함<br />

(703) 338-4007<br />

엘리콧시티 중식당<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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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733-1295<br />

센터빌 황부자 식당<br />

웨이츄리스구함<br />

(703) 341-7668<br />

센터빌 한식당에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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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1) 581-4275<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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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딩 헬퍼 하실분<br />

(703) 342-9155<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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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3) 996-5352<br />

목수 중간 메케닉 구함<br />

(571) 338-0977<br />

전기공사 일하실<br />

메케닉, 헬퍼 구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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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3) 577-9863<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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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3) 901-3161<br />

GMU 근처 일식집에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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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1) 225-2700<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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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펙터 구합니다.<br />

게이더스버그, MD<br />

(703) 209-1345<br />

(301) 948-8887<br />

Dental Lab 기<br />

술자 구함,<br />

경력 유/무,<br />

Gaithersburg MD<br />

(703) 678-1267<br />

덴탈랩에서 wax, cad/<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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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nandale 횟집에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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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1) 246-0710<br />

센터빌 한식당에서<br />

주방보조 구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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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권 신청 가능.<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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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irfax BonChon에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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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3) 300-8321<br />

(703) 865-5688<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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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July 6, 2017<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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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톤 지역 델리에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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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y 6, 2017 5


4 July 6, 2017<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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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y 6, 2017 3


2 July 6, 2017<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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