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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연예 vol.1190_07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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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br />

전 면 광 고<br />

e-mail: enews4989@gmail.com


e-mail: enews4989@gmail.com 전 면 광 고 July 20, 2017 3


4<br />

July 20, 2017 전 면 광 고 e-mail: enews4989@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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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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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br />

<strong>주간연예</strong><br />

e-mail: enews4989@gmail.com<br />

발행인<br />

정경택 Kyung Taek Jung<br />

광고이사<br />

강홍식 Hong Sik Kang<br />

광고국장<br />

박종낙 Jong Nak Park<br />

아트디렉터<br />

임영철 Young Lim<br />

편집디자이너<br />

김애진 Aejin Kim<br />

수석디자이너<br />

권현정 Justine Kwon<br />

사무장<br />

박진숙 Jin Sook Park<br />

표지모델 촬영협찬<br />

주소<br />

판스튜디오<br />

<strong>주간연예</strong>의 정기구독을 원하시는<br />

분은 개월 구독료 불 년 구독<br />

료 불을 체크나 머니 오더 또는<br />

크레딧 카드로 신청하시면 매주 정<br />

기적으로 우송하여 드립니다<br />

◆ 육은혜 환<br />

산골짜기 농약성분이 없고 농<br />

사철에도 농약이 날아오지 않는<br />

따에 여러가지 쑥 뽕잎 매실을<br />

심어 생산하여 솔잎 다시마를<br />

넣어서 만들었습니다<br />

전화<br />

◆ 초원농장<br />

한국 대학 찰옥수수 월 마지<br />

막주 출하 합니다 또한 한국오<br />

이 오이지 고추 장아찌 복숭<br />

아 한국 참외 출하하며 미리<br />

오더하시면 애난데일 센터빌에<br />

서 픽업 가능합니다<br />

전화<br />

◆ 방가네<br />

뉴메니지먼트 오픈 기념 스페셜<br />

로 염소 수육을 빅세일 합니다<br />

월 일 월 일까지 점<br />

심 스페셜 가격으로 드립니다<br />

자세한 내용 신문 참조<br />

전화<br />

◆ 중국 전통 발 마사지<br />

애난데일 새로 오픈한 중국 전<br />

통 발 마사지에서 오픈기념 스<br />

페셜로 파격가 시간에 해<br />

드립니다<br />

전화<br />

◆ 리나 스킨케어 - 애난데일<br />

리나 스킨케어에서 전류 테라피<br />

를 선보입니다 페이스 바디를<br />

아름답게 가꿔드립니다<br />

전화<br />

◆칸-Japanese Kitchen & Bar<br />

애난데일 칸에서 월<br />

를 개시합니다<br />

또한 매주 목요일<br />

로 여자 테이블에 한하여 모든<br />

안주 해 드립니다<br />

자세한 내용 신문참조<br />

전화<br />

◆ 버지니아 한의과 대학원<br />

통합의학 서약의학과 한의학을<br />

합친 치료방법 시대를 이끌 새<br />

로운 한의사를 육성하는 버지니<br />

아 한의과 대학원에서 프로그램<br />

및 입학안내를 합니다<br />

자세한 내용 신문참조<br />

전화<br />

◆ 치킨존 - 그랜드 오프닝<br />

센터빌 치킨존이 오픈했습니다<br />

시<br />

전화<br />

◆ Yoo Financial Group<br />

대학 학자금 보조계획<br />

유 박 회계사무실에서 도와<br />

드립니다<br />

자세한 내용 신문참조<br />

전화<br />

◆ 한진택배<br />

애난데일 한진택배가 같은 장소<br />

에 새롭게 신축한 건물에서 새<br />

롭게 최선을 다해 서비스 합니<br />

다<br />

전화<br />

◆ IML이민법 전문 변호사 그<br />

룹<br />

년 이상의 베테랑 변호사들<br />

이 이민법만 전문으로 다루는<br />

법률회사 입니다<br />

전화


e-mail: enews4989@gmail.com <strong>주간연예</strong> 9<br />

겹경사 이시영, 결혼 임신 소식에 누리꾼들<br />

"파수꾼 액션신… 대단"<br />

배우 이시영이 결혼과 동시에 임신 소식을 알리자,<br />

누리꾼들의 반응이 뜨겁다.<br />

이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하세요. 이시영입<br />

니 다. 쑥스럽지만 처음으로 SNS에 편지를 쓰<br />

게 됐다"로 시작하며 말문을 열었다. 이<br />

어 이시영은 "기사로 접하시는 것보다는<br />

제가 직접 말씀드리고 싶었고 직접 말씀<br />

드리는 게 나중에 오해를 불러일으키지 않<br />

을 거 같아 이렇게 글을 시작할까 한다"라며 "<br />

올가을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을 하기로 했다"<br />

고 밝혔다.<br />

이어 이시영은 임신 사실을 밝히며 “현재 4개<br />

월을 바라보는 14주차 예비엄마다. 드라마 촬영<br />

이 한참 진행 중일 때 사실을 알게 됐고 걱정과 두<br />

려움이 많았지만 새생명이 찾아와 준 것에 대해 감사<br />

하다”고 덧붙였다.<br />

이에 누리꾼들은 "촬영중에 임신 소식을 알았는데,<br />

작품을 위해 좋아하지도 못했겠네", "축하해요!", "겹<br />

경사 이시영", "이시영 다 이뤘네 결혼축하합니다", "<br />

속깊은 이시영", "임신중에 파수꾼 액션이라니", "몸<br />

관리 잘하세요"등의 축하 인사를 건넸다.<br />

한편 2008년 데뷔한 이시영은 지난 11일 종영한<br />

MBC 월화드라마 ‘파수꾼’을 통해 과감한 액션 연기를 선보<br />

여 많은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br />

이시영 예비신랑은 '팔자막창' 조승현 대표, 외식업+골프<br />

웨어 '훈남 큰손'<br />

배우 이시영(35)이 오는 9월 30일 결혼하는 가운데, 예비<br />

신랑이 외식업과 골프웨어 사업을 겸하는 훈남 사업가 조승<br />

현 대표(44)로 알려졌다.<br />

동시에 소속사와 외식업계에 따르면 이시영의 예비신랑이<br />

외식업계 큰손 사업가 조승현 대표임이 알려져 화제를 더하<br />

고 있다. 조승현 대표는 20대 부터 외식사업에 뛰어들어 '영<br />

천영화', '팔자막창' 등 유명 프랜차이즈 사업을 성공시킨 사<br />

업가다.<br />

외식업 성공을 바탕으로 미국 골프웨어 브랜드 '일리악'을<br />

국내 론칭하기도 했다.<br />

어린 시절 골프키드였으나 사업 수완을 발휘해 외식사업에<br />

서 먼저 성공한 뒤 골프웨어 사업으로 확장했다.<br />

조승현 대표는 언론 인터뷰를 통해 얼굴도 제법 알려져<br />

있다. 연예인 못지 않은 외모에 사교성도 좋아 연예계 지인<br />

도 많고, 연예인들 중 관련 프랜차이즈를 하는 이들도 있다.<br />

조 대표는 이시영과 지인 소개로 만나, 이시영의 샐러드 전<br />

문점 개업에도 도움을 준 것으로 알려져 있다.


10<br />

<strong>주간연예</strong><br />

e-mail: enews4989@gmail.com<br />

제21회 판타지아 영화제에 한국 영<br />

화 최초 공식 폐막작으로 선정됨<br />

과 동시에 경쟁 부문에 공식 초청된 가 8월 11일 북미 개봉을 확<br />

정지었다.<br />

는 언제나 대표작을 갱신<br />

하는 국민배우 송강호의 차기작이자, TV<br />

와 스크린을 통해 인기와 연기력을 인정<br />

받은 유해진 및 류준열과의 첫 만남, 그리<br />

고 로 알려진 독일의 국민<br />

배우 토마스 크레취만의 출연으로 화제를<br />

모은 작품. 특히 5.18 광주 민주화 운동을<br />

전세계에 보도한 ‘푸른 눈의 목격자’ 위르<br />

겐 힌츠페터 기자와 그를 태우고 광주로<br />

올해 최고 기대작<br />

제21회 판타지아 영화제<br />

한국 영화 최초 공식 폐막작<br />

대한민국 대표배우 송강호 차기작<br />

8월 11일 북미 개봉 확정!<br />

간 서울 택시운전사의 실제 이야기를 영화<br />

한 작품으로 제작 전부터 충무로와 관객<br />

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던 작품이다.<br />

가 공식 폐막작으로 선정<br />

된 판타지아 영화제는 북미 지역에서 열리<br />

는 장르 영화제 중 최대 규모로 매년 10만<br />

여명의 관객들과 버라이어티, 헐리우드 리<br />

포터 등 300여개의 주요 언론 매체가 참<br />

석하는 북미 대표 영화제 중 하나로 꼽힌<br />

다. 특히 유럽과 아시아의 장르 영화를 중<br />

심으로 새로운 시각의 다양한 작품들을<br />

북미 지역에 소개하는 관문 같은 영화제<br />

로 전세계 평단과 관객들의 주목을 받고<br />

있는 영화제로 정평이 나 있다. 의 공식 폐막작 선정에 대해 쇼박스측<br />

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며 한국 영화 최초<br />

로 받은 초청이다. 특히 폐막작의 경우 북<br />

미 지역 현지 관객들이 가장 많이 보는 행<br />

사로 , 전세계 많은 관객들에게 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br />

고 밝혔다.<br />

와 같이 그간 경쟁 부문에<br />

초청된 한국 영화로는 2015년 , <<br />

끝까지 간다>,와 2016년 , 등 으로 재미와 작품성을 겸비하여 흥행<br />

한 영화들이 있었다.<br />

또한, 장훈 감독은 앞서 데뷔작인 로 판타지아 영화제에 초청되<br />

어 수상한 바 있고, 에 이어 로 판타지아 영화제 경쟁 부문<br />

초청 및 폐막작으로 선정되어 영화제의 대<br />

미를 장식하게 되었다. 판타지아 영화제<br />

아시아 프로그래밍 공동 디렉터인 니콜라<br />

아르샹보(Nicolas Archambault)는 는 배우의 연기와 감독의 훌륭한<br />

연출은 물론 역사적인 사건을 기억하는<br />

것이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 일깨워주는 작<br />

품이다. 중요한 작품으로 판타지아 영화제<br />

의 막을 내리는 것은 매우 자랑스러운 일<br />

이다”라며 초청 이유를 밝혔다.<br />

1980년 5월, 서울의 택시운전사 ‘만섭’<br />

으로 분해 통금시간 전까지 광주에 다녀<br />

오면 큰 돈을 준다는 말에 독일 기자 ‘피<br />

터’(토마스 크레취만)를 태우고 아무것도<br />

모른 채 길을 떠나는 송강호. 그 특유의<br />

넉살스러움과 붉은 눈시울을 보이는 모습<br />

이 담긴 1분 30여초의 짧은 예고편만으로<br />

도 보는 이들에게 따뜻한 웃음과 가슴 시<br />

린 울컥함까지 이끌어내고 있어, 가 선사할 강렬한 드라마에 대한 관<br />

객들의 궁금증과 기대감은 더욱 높아지고<br />

있다.<br />

시대적 비극 속에서도 평범한 이들의 웃<br />

음과 뜨거운 희망을 담은 이야기 는 라는 영문<br />

제목으로 오는 8월 11일 북미 주요 도시<br />

30여개의 스크린에서 관객들을 만날 예정<br />

이다. 자세한 개봉관 정보와 영화 예고편<br />

을 비롯한 영화 정보 및 이벤트 정보는 공<br />

식 홈페이지인 ATaxiDriver-Movie.com<br />

와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인 www.facebook.com/HitKMovie<br />

를 통해 빠르게 업<br />

데이트 될 예정이다.


e-mail: enews4989@gmail.com 전 면 광 고 July 20, 2017 11


12<br />

<strong>주간연예</strong><br />

e-mail: enews4989@gmail.com<br />

'군함도' 광고,<br />

뉴욕 타임스스퀘어 이어<br />

전 세계로<br />

서경덕 교수<br />

타고<br />

군함도' 광고가 뉴욕 타임스스퀘어를 장식한데<br />

이어 SNS를 타고 전 세계에 퍼진다. 서경덕<br />

하춘화<br />

가수 하춘화가 세이브더칠드런 홍보대사로 위<br />

촉된다. 지난 40년 간 꾸준한 기부와 봉사<br />

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 손을 내밀며 선행을 펼쳐온<br />

하춘화에 어울리는 타이틀이다.<br />

하춘화 측은 "가수 하춘화가 이날 오후 2시 서울<br />

마포구 국제 구호개발 NGO 세이브더칠드런에서 홍<br />

보대사 위촉식을 갖는다"고 밝혔다.<br />

하춘화는 지금까지 약 40여 년간 꾸준히 기부활동<br />

을 해오면서 우리나라의 소외된 계층을 도와왔고,<br />

지난해에는 좀 더 폭 넓고 다양한 시각에서 아프리<br />

카 잠비아로 봉사활동을 다녀왔다.<br />

교수가 일제의 만행을 알리기 위해 나선 것.<br />

한국홍보전문가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 측은 "지난주<br />

뉴욕 타임스스퀘어에 '군함도의 진실' 광고를 올린데<br />

이어 이번에는 '군함도' 광고 영상을 가지고 'SNS 글로<br />

벌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밝혔다.<br />

이번 캠페인은 15초짜리 타임스스퀘어의 광고를 30<br />

초로 재편집한 후 한국어, 영어, 중국어, 일어 등 4개<br />

국어로 군함도의 진실을 설명한 글과 함께 페이스북,<br />

인스타그램, 트위터에 올려 전 세계 유저들에게 전달<br />

하는 방식이다.<br />

이번 일을 기획한 서 교수는 "지난주 타임스스퀘어<br />

에 광고가 올라간 후 중국 및 일본 언론에 많이 소개<br />

가 되어 외신을 통한 '2차 홍보'가 이뤄졌다.<br />

특히 강제징용을 당했던 중국측에서는 30여개 매체<br />

에서 소개해 큰 관심을 보였다"고 밝혔다.<br />

또한 서 교수는 "뉴욕 타임스스퀘어에 올린 광고 영<br />

상의 '상징성'을 활용하여 국내외 네티즌과 함께 힘<br />

을 모아 SNS를 통한 '3차 홍보'를 진행함으로써 전<br />

세계 SNS 유저들에게 널리 퍼트리기 시작했다"고 덧<br />

일 세이브더칠드런 홍보대사 위촉<br />

'선행과 기부의 여왕'<br />

잠비아 봉사로 세이브더칠드런과 인연을 맺게 됐다.<br />

하춘화 측은 "하춘화는 사회개혁가이자 세이브더<br />

칠드런 창립자인 에글렌타인 젭의 뜻에 큰 공감을<br />

받았고, 오는 2019년 세이브더칠드런 창립 100주년<br />

이 되는 해에 특별한 뜻으로의 홍보대사 제안을 받<br />

아 수락하게 됐다."고 설명했다.<br />

하춘화는 설명이 필요없는 대한민국 대표 가수다.<br />

6세 때 가수로 데뷔, 올해로 56년째 가수 활동을 하<br />

면서 2500여 곡의 음반과 8500회 이상 개인 콘서트<br />

로 기네스북에 등재되는 등 각종 기록을 세우며 ‘한<br />

국 가요계의 여왕’으로 국민들의 사랑을 받아 왔다.<br />

붙였다.<br />

특히 이번 영상은 유튜브 뿐만이 아니라 미국, 영국,<br />

중국 등 대륙별 주요 10개국을 선정하여 각 나라마다<br />

가장 유명한 포털 사이트 및 동영상 사이트에도 올려<br />

전 세계 네티즌에게도 널리 알리고 있다.<br />

또한 전 세계 80여 개국 주요 언론사 600여 곳의 트<br />

위터 계정에 영상을 첨부했고, 50여개 국가의 주요 한<br />

인회 및 유학생 커뮤니티에도 영상을 공유하여 재외<br />

동포들의 캠페인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br />

이에 대해 서 교수는 "이번 타임스스퀘어 광고는 6천<br />

여명의 네티즌과 영화 '군함도'팀의 후원이 있었기에<br />

가능할 수 있었다. 이처럼 이번 캠페인도 SNS 유저들<br />

의 공유,좋아요,리트윗 등의 적극적인 참여가 꼭 필요<br />

하다"고 강조했다.<br />

한편 서 교수는 다가오는 광복절을 맞아 '군함도의<br />

진실-동영상편'을 현재 제작중이다. 군함도의 강제징<br />

용 및 역사왜곡 현장을 직접 다니면서 촬영한 사진과<br />

영상을 활용하여 다국어로 제작한 후 8월에 공개할<br />

예정이다.<br />

또한, 봉사와 나눔을<br />

인생철학으로 한결같<br />

이 실천하며 후배들의 귀<br />

감이 됐다. 지난해 11월 방송<br />

된 KBS 1 '아침마당'에 하춘화와 함께 나온<br />

가수 김흥국은 "하춘화는 그동안 공연을 통해 수백<br />

억 원을 기부했다"며 "정말 대단한 가수"라며 칭찬<br />

을 아끼지 않았다.<br />

이날 하춘화는 "부모님이 어릴 때부터 '나누고 베풀<br />

라'는 말씀을 많이 하셨다. 내가 잘나서 그런 게 절대<br />

아니다"며 기부와 나눔에 대해 겸손하게 말했다.


e-mail: enews4989@gmail.com 전 면 광 고 July 20, 2017 13


14<br />

July 20, 2017 <strong>주간연예</strong> e-mail: enews4989@gmail.com<br />

건강한 삶은 장 건강부터<br />

프로바이오틱스로<br />

균형 잡힌 장 건강 관리하기<br />

전세계적으로<br />

프로바이오틱스<br />

의 인기가 거세다. 프로바이오<br />

틱스는 몸에 이로운 균을 통칭하는 말<br />

로, 세계보건기구(WHO)는 프로바이오<br />

틱스를 ‘충분한 양을 섭취했을 때 건강<br />

에 좋은 효과를 주는 살아 있는 균’이라<br />

고 정의했다. 프로바이오틱스이라는 단<br />

어가 낯설게 느껴진다면 간단히 유산균<br />

을 생각하면 된다. 김치나 요구르트 등<br />

의 발효 식품에 풍부한 유산균은 그간<br />

장 건강 뿐 아니라 각종 면역 관련 질환<br />

에 좋다는 것이 여러 연구를 통하여 잘<br />

알려졌으며 이러한 유산균이 바로 프로<br />

바이오틱스의 일종이다.<br />

프로바이오틱스는 위나 장에서 음식<br />

물의 소화 작용을 돕는 것은 물론 인체<br />

에 면역력 장벽을 형성하여 인체 외부<br />

에서 해로운 균이 들어오는 것을 막아<br />

주고 인체 내부로 들어 온 해로운 세균<br />

과 싸워 몸을 지켜내는 활동을 한다. 인<br />

체 면역 작용의 80% 이상은 장 내부 프<br />

로바이오틱스가 담당하는 것으로 추정<br />

되고, 이에 더해 감정이나 신경 작용에<br />

도 큰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밝혀진 바<br />

있다. 자신감이나 기쁨 등을 느끼게 해<br />

주어 행복호르몬으로 알려진 세로토닌<br />

은 장에서 90% 가량이 생성되어 뇌로<br />

전달되기 때문에 장 건강이 나빠지면<br />

우울증이나 불안 등의 증세가 나타날<br />

수 있다는 것이다. 실제 최근 연구 결과<br />

에 의하여 주의력결핍장애(ADHD), 자<br />

폐증, 우울증 등 신경질환이 장 내부 프<br />

로바이오틱스와 관련 깊다는 연구 결과<br />

가 속속 발표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비<br />

타민 K등의 특정 비타민 류를 생성 하<br />

기도 하며 인체 면역 세포 생성이나 효<br />

소 생성에도 관여한다.<br />

사람은 무균 상태로 태어나지만 자연<br />

분만을 통해 어머니의 산도에 살고 있<br />

던 유익균을 물려받거나 모유와 이유<br />

식을 먹으면서 장 속에 자연스럽게 부<br />

모와 비슷한 구성의 프로바이오틱스가<br />

생기게 된다. 그러나 자라나면서 식습관<br />

의 변화, 사회 생활의 시작 등으로 인해<br />

그 구성이 바뀌게 되고 양도 점차 줄어<br />

든다. 프로바이오틱스가 줄면 장 속에<br />

유해균이 증가하여 독성 물질을 일으키<br />

고 장 점막을 얇게 만들기도 한다. 장<br />

점막이 얇아지면 독성 물질이나 세균<br />

을 걸러내지 못해 독성 물질이 체내에<br />

침입하여 만성 염증을 일으키고 면역력<br />

을 떨어뜨린다는 학계의 의견이 있기도<br />

하다. 인체가 보유하는 프로바이오틱스<br />

는 매일 배변 활동을 통해 약 1억 마리<br />

이상이 체외로 배출 되기에 매일 줄어<br />

드는 프로바이오틱스를 보충 하는 것이<br />

매우 중요하지만 최근 여러 생활 환경<br />

의 변화는 프로바이오틱스의 섭취를 어<br />

렵게 한다.<br />

특히 한국을 비롯한 선진국에서는 지


e-mail: enews4989@gmail.com <strong>주간연예</strong> 15<br />

나치게 강박적인 위생 관념이 건강을 해<br />

바이오틱스가 부족해 일어나는 현상 중<br />

것도 문제이다. 프로바이오틱스는 특히<br />

주)'에서 새로 출시한 프로바이오틱스 제<br />

치는 원인 중 하나로 꼽힌다. 지나친 항<br />

하나이다.<br />

온도에 민감하므로 가열 조리를 피하고<br />

품인 '뉴트리돔 데일리 멀티 프로바이오<br />

균 및 소독 제품의 남용은 생활 속에서<br />

이에 따라 의학계에서는 일상에서 프<br />

항상 날 것으로 다양한 음식을 섭취하<br />

틱스' 제품이 전문가들의 추천을 받고 있<br />

자연스럽게 섭취하던 프로바이오틱스의<br />

로바이오틱스 섭취량을 늘리기 위해 많<br />

여야 적절한 프로바이오틱스의 섭취가<br />

다. '뉴트리돔 데일리 멀티 프로바이오틱<br />

양을 줄여 버리기도 했다. 또한 최근 문<br />

은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나 최근 알려진<br />

가능하므로 일반적인 식사 만으로 프로<br />

스' 제품은 핵심 균주 11여 종을 이용한<br />

제되는 항생제의 남용은 나쁜 균은 물<br />

바에 의하면 일상적인 식품과 발효 식품<br />

바이오틱스를 보충하는 것은 불가능에<br />

독특한 배합 구성으로 조제되었다. 핵심<br />

론, 장내의 프로바이오틱스까지 사멸시<br />

의 섭취 만으로는 충분한 프로바이오틱<br />

가깝다고 할 수 있다.<br />

균주는 프로바이오틱스 중에서도 특히<br />

키곤 한다. 항생제를 오래 복용하면 소<br />

스를 보충하기 어렵다고 한다.<br />

덕분에 많은 전문인들은 프로바이오틱<br />

여러 연구로 효능이 입증된 바 있는 주<br />

화가 안되거나 배탈 설사가 일어나는 주<br />

우선 살아있는 균을 장으로 보내기가<br />

스 제품을 별도로 복용하는 것을 권한<br />

요 프로바이오틱스이다. 특히 인체 면역<br />

원인이 인체 내 프로바이오틱스가 부족<br />

힘들다. 프로바이오틱스의 90%는 식품<br />

다. 하지만 까다롭고 복잡한 프로바이오<br />

력 강화를 비롯해 다양한 효능을 자랑<br />

하기 때문이다. 최근에는 동물을 사육할<br />

으로 섭취할 경우 여러 소화 단계를 통<br />

틱스 제품의 성격 탓에 일반인들은 적절<br />

하는 비피더스(비피도 박테리움) 균을<br />

때 투여된 항생제가 달걀이나 육류에<br />

과하면서 위액이나 담즙 등의 소화액에<br />

한 제품을 선택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br />

다양하게 포함하여 타사 제품에 비해<br />

남아 식품을 통해 간접적으로 섭취하는<br />

파괴되어 결국 장까지 도달하는 균은 겨<br />

다. 이에 캐나다에 위치한 '데이빗 헬스(<br />

월등한 배합 구성을 자랑한다.<br />

경우가 많아 대형 축산업이 발달한 현대<br />

우 10~30%에 불과하다. 두 번째로는 균<br />

'뉴트리돔 데일리 멀티 프로바이오틱스'<br />

에는 이 또한 심각한 문제로 부각되고<br />

형 있는 프로바이오틱스 섭취가 힘들다<br />

제품은 함유량 역시 높아 1일 섭취 함<br />

있다. 화학 식품 첨가물의 증가 역시 프<br />

는 것이다. 예를 들어, 위암 예방 효과로<br />

량 40 빌리언 (40 billion), 즉 4 백 억이<br />

로바이오틱스 섭취량 감소를 부르는 이<br />

유명한 비피더스 균(비피도 박테리움)은<br />

나 되는 프로바이오틱스를 포함하고 있<br />

유 중 하나이다. 식품 속의 화학 첨가물<br />

일반적인 발효 식품에는 거의 함유되어<br />

다. 프로바이오틱스의 먹이인 프리-바이<br />

이나 농약, 화학 비료 등은 식품에 존재<br />

있지 않다. 비피더스 균 뿐 아니라 나이<br />

오틱스를 함께 배합하여 조제한 것도 특<br />

하는 미생물의 수를 대폭 줄여 식품의<br />

가 들면서 많이 줄어드는 것으로 알려<br />

징이다. 최근 발표된 연구 결과에 의하<br />

부패나 식중독을 일으키는 해로운 균을<br />

진 락토 바실러스 균류의 경우에도 특<br />

면 프리-바이오틱스는 프로바이오틱스<br />

줄이기 위한 것이지만 문제는 인간에게<br />

정 균의 경우에는 자연 분만이나 모유<br />

의 생존수를 늘리고 인체 내 정착율과<br />

이로운 균 역시 줄어들게 된다. 따라서<br />

수유 시에만 얻을 수 있어 성인기에는<br />

증식율도 매우 높여주는 효과를 보이기<br />

현재의 식품은 과거에 비하여 프로바이<br />

아예 섭취가 불가능 하다. 이처럼 일반<br />

에 우수한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을 고르<br />

오틱스가 대폭 감소된 상황으로 인스턴<br />

적인 식생활 만으로 균형 있는 프로바이<br />

는 주요한 선택 기준이 되고 있다.<br />

트나 정제된 음식 등 식품 첨가물이 많<br />

오틱스 섭취는 불가능에 가깝다. 미생물<br />

이 들어있는 음식을 자주 먹으면 소화<br />

인 프로바이오틱스의 특징 상, 조리 시<br />

• 제품문의 : 캐나다 데이빗 헬스<br />

가 안되거나 변비가 생기는 등이 프로<br />

식품 내의 프로바이오틱스가 파괴되는<br />

1-647-778-45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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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y 20, 2017 전 면 광 고 e-mail: enews4989@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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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y 20, 2017 <strong>주간연예</strong> e-mail: enews4989@gmail.com<br />

'비디오스타' 마르코, "전 부인(안시현) 폭행 없었다" 딸 위한 해명<br />

마르코가 전 부인인 프로골퍼 안<br />

시현 폭행 루머를 해명했다. 뒤<br />

늦은 해명 이유는 딸이 상처받을까봐라<br />

따라다닌 ‘2013년 전 부인 폭행 루머’에<br />

대해 진심을 다해 해명했다.<br />

먼저 마르코는 “폭력은 없었다”고 밝혔<br />

은 이유에 대해 마르코는 “한국말이 서<br />

툴러서 의도와 다르게 와전될까봐 걱정<br />

됐다.<br />

게 영상 편지를 쓰는 도중 눈물을 글썽<br />

이며 딸에 대한 미안함과 절절한 부성애<br />

를 내비쳤다.<br />

고 했다.<br />

다. 이어 당시 전 부인도 “사소한 말다툼<br />

그리고 프로골퍼로 활동하는 전 부인<br />

부모가 한국계 아르헨티나인인 마르코<br />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인생은<br />

이 있었던 것은 사실이나 마르코가 폭력<br />

과 딸에게 혹시라도 피해가 갈까봐 아<br />

는 2002년 영화 '일단 뛰어'로 주목을 받<br />

지금이야! 아모르파티’ 특집으로 꾸며지<br />

을 행사한 것은 아니다. 서로 감정이 격<br />

무런 해명도 하지 못했다”고 고백했다.<br />

으며 예능계에 혜성처럼 등장해 활약했<br />

는 가운데, 각자 인생의 시련을 겪고 있<br />

해져서 경찰에 신고했으나, 생각하는 만<br />

이어 마르코는 “훗날 딸이 (잘못된 루<br />

다.<br />

는 스타 4인, 김연자-서하준-마르코-김<br />

큼 심각한 상황은 아니다. 남편 마르코<br />

머로) 상처받을까봐 용기내서 해명에 나<br />

하지만, 모델 겸 배우 배정남 클럽 폭행<br />

광민이 출연해 속 시원한 해명과 근황에<br />

를 처벌할 생각이 없다“는 해명 기사도<br />

섰다”며 이제라도 용기내서 대중 앞에<br />

사건과 전 부인인 프로골퍼 안시현 폭행<br />

대해 입을 열 예정이다.<br />

낸 바 있지만, 해명 기사는 고작 2~3개<br />

나선 이유를 밝혔다.<br />

사건 등으로 조용히 사라졌다. 마르코는<br />

마르코는 방송 중단을 결심하게 된 계<br />

뿐이었다며 지난날의 억울함을 전했다.<br />

지난 4년간 대인기피증에 걸릴 정도로<br />

안시현과 2011년 결혼했으나, 2013년 이<br />

기이자 지난 4년간 자신을 꼬리표처럼<br />

지난 4년간 적극적인 해명을 하지 않<br />

마음고생을 했다고 밝힌 마르코는 딸에<br />

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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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y 20, 2017 <strong>주간연예</strong> e-mail: enews4989@gmail.com<br />

'조작' 조희봉부터 김강현까지,<br />

활약 톡톡히 예고<br />

배우 조희봉이 남궁민부터 젊은 피 김강현, 박<br />

경혜, 안지훈까지 별난 인재들을 영입, 정체<br />

가 의심스러운 '애국신문 5형제'로 활약할 예정이라 눈<br />

길을 끈다.<br />

조희봉은 24일 첫 방송될 SBS 새 월화극 '조작'(극본<br />

김현정, 연출 이정흠)에서 정체불명의 언론 매체 애국<br />

신문의 사주( 社 主 ) 양동식 역을 맡는다.<br />

남궁민은 사상 유례없는 특급 '기레기' 한무영 역을,<br />

김강현은 우유부단하지만 노련함이 살아있는 기자 이<br />

용식 역을, 박경혜는 애국신문에서 가장 기자다운 기<br />

자 서나래 역을, 안지훈은 어리지만 속물 떡잎을 장착<br />

한 철없는 막내 기자 양상호 역을 각각 연기한다.<br />

괴짜 매체 타이틀을 보유한 신문사 소속답게 각 역할<br />

의 개성 또한 범상치 않다.<br />

먼저 국내 3대 일간지인 서울<br />

포스트 기자 출신으로 애국신문<br />

을 창간한 사주 양동식. 그는 모<br />

두가 외면한 무영의 진심을 알아<br />

봐 준 은인으로, 허세 넘치고 맹<br />

탕인 구석이 있지만 넘치는 인간<br />

미로 무영에게 따뜻한 멘토가 되<br />

어준다.<br />

애국신문의 3인자인 이용식은<br />

말간 얼굴만큼이나 유약하고 겁<br />

많은 인물이지만, 애정 어린 잔소<br />

리와 현실적인 상황 판단으로 5<br />

형제 사이 살림꾼 역할을 도맡는<br />

다. 이어 매일매일이 좌충우돌인<br />

애국신문의 홍일점 서나래는 똑<br />

부러진 성격과 은근한 무데뽀 기질로 5형제 내 가장<br />

모범적인 기자의 모습을 선보일 예정. 싹수가 애매한<br />

막내 양상호는 속물 기질은 있으나 의외의 스마트함<br />

으로 갑작스러운 위기에서 활약을 펼치게 된다.<br />

이에 제작진은 "남궁민과 한 팀을 이루게 된 조희봉,<br />

김강현, 박경혜, 안지훈은 긴장의 연속인 '조작'에 생<br />

기를 불어넣는 활력소가 되어<br />

줄 것"며 "나왔다 하면 재미와<br />

감동을 보장하는 베테랑 배우<br />

조희봉과 김강현, 패기와 열정<br />

으로 똘똘 뭉친 뉴페이스 박경<br />

혜와 안지훈의 활약상에 많은<br />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br />

전했다.<br />

'조작'은 정체불명 매체 소속의<br />

문제적 기레기 한무영(남궁민)<br />

과 상식을 믿는 소신 있는 진짜<br />

기자 이석민(유준상), 한 번 문<br />

사건은 절대 안 놓는 정열적인<br />

검사 권소라(엄지원)가 하나로<br />

뭉쳐 변질된 언론에 통쾌한 일<br />

격을 가하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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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br />

<strong>주간연예</strong><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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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보다 무서운 '국민정서법',<br />

그리고 신정환 복귀<br />

수 출신 방송인 신정환의 복귀<br />

가 가시화됐다. ’돌아온 탕아’<br />

신정환이 7년 만에 지상파 아닌 케이블<br />

채널의 프로그램으로 대중 앞에 선다.<br />

신정환은 오는 9월 방송 예정인 Mnet<br />

’초심 소환 프로젝트’를 통해 방송가에<br />

복귀한다. 신정환은 17일부터 진행된 촬<br />

영에 함께하며 본격적인 연예계 활동을<br />

시작한다.<br />

신정환은 2003년과 2005년 두 차례에<br />

걸쳐 도박 혐의로 입건된 바 있다. 치명<br />

타는 2010년 필리핀 세부의 한 호텔 카<br />

지노에서 도박을 하다 적발된 사건이었<br />

다. 당시 도박 사건이 불거졌을 때 신정<br />

환은 "뎅기열을 앓고 있다"고 거짓말을<br />

했다 들통났다. ’뎅기열 거짓말’로 신정<br />

환은 대중의 신뢰를 잃었고, 갈 곳을 잃<br />

었다.<br />

그러나 그간 신정환의 연예계 복귀설<br />

은 끊임없이 지속됐었다. 신정환은 예능<br />

계에서 썩이기 아까운 보석이었고 실패<br />

없는 웃음 보장 카드였다. 놓칠 수 없는<br />

패였기에 아쉬워하는 신정환의 복귀를<br />

기다리는 이들도 많았다.<br />

반면 신정환의 복귀를 반대하는 여론<br />

역시 뜨거웠다. 살다보면 누구나 실수를<br />

할 수 있겠지만, 신정환은 어설픈 거짓<br />

말로 당장의 사건을 덮으려 했기 때문<br />

이다.<br />

’거짓말’에 대한 ’국민정서법’은 서슬퍼<br />

렇다. 신정환은 이미 법적인 죗값을 모두<br />

치렀다. 그러나 이미지와 대중과의 약속,<br />

신뢰로 먹고 사는 연예계에서 신정환의<br />

뎅기열 거짓말은 ’괘씸죄’ 그 자체였다.<br />

대중의 차가운 시선에도 7년 만에 복<br />

귀를 선언한 신정환의 마음가짐은 어떨<br />

까. 신정환이 강조하는 복귀의 키워드는<br />

단연 ’진정성’이다.<br />

그는 "사건 이후 하루도 잊지 않고 후<br />

회하고 반성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한<br />

국이 아닌 싱가포르에서 빙수 가게를 연<br />

것도 그런 이유였습니다"며 "도저히 여<br />

러분들을 뵐 낯이 없었습니다. 그래서<br />

복귀 같은 것은 꿈도 꾸지 않았습니다"<br />

라고 복귀는 없다고 발언했던 내막을 털<br />

어놨다.<br />

복귀의 계기는 아내의 임신이었다.<br />

신정환은 "아이에게 성실하게 살았던<br />

아빠로 기억되고 싶었고, 용기 있게<br />

나가고 실망드렸던 분들께 자신의 남<br />

은 에너지를 다 쏟아서 보여드리자는<br />

마음을 갖게 됐다"면서 "다시는 과거<br />

와 같은 어리석은 잘못으로 여러<br />

분을 실망시켜 드리지 않을 것<br />

임을 다짐합니다. 매 순간순<br />

간을 무겁게 여기고 후회를<br />

남기지 않겠습니다.<br />

단 한 분이라도 고개를 끄<br />

덕여 주신다면 최선을 다할<br />

각오가 돼있습니다"라고 솔<br />

직한 심경을 고백했다.<br />

신정환의 심경 고백에도 불구하<br />

고 대중의 반응은 싸늘한 분위기다.<br />

그러나 어찌됐는 신정환의 복귀는<br />

성사됐다. 신정환의 고백과 그가 전<br />

한 사과가 진심일 지, 이를 받아들일<br />

지는 대중에게 달려있다. 두 달 뒤<br />

신정환에게 내려질 대중의 판단은<br />

무엇이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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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미널마인드'<br />

손현주부터 이준기까지..<br />

팀워크는 완벽 그 자체<br />

‘<br />

크리미널 마인드’가 NCI 요원들의 단체 촬영 현<br />

장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br />

다.<br />

오는 26일 첫 방송되는 tvN 첫 수목드라마 ‘크리미널<br />

마인드’(연출 양윤호, 이정효/극본 홍승현/제작 태원엔<br />

터테인먼트, 스튜디오드래곤)가 손현주, 이준기, 문채<br />

원, 이선빈, 고윤, 유선, 김영철까지 NCI 정예 요원들의<br />

단체 촬영 현장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 방송을 기다리<br />

는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br />

공개된 영상에는 NCI 요원으로 분한 배우들의 폭발<br />

적인 카리스마와 각기 다른 매력은 물론 화기애애한<br />

분위기까지 돋보여 시선을 사로잡는다.<br />

먼저 손현주는 “‘크리미널마인드’는 마지막까지 큰 걱<br />

정을 안 한다”며 극 중 NCI 팀장이자 대선배답게 팀<br />

원들의 사기를 북돋아주는 든든한 기둥 역할을 자처<br />

했다.<br />

그런가하면 이준기는 손현주에게 먼저 음료를 챙겨<br />

주고 고윤의 식사 여부까지 챙기는 배려심 가득한 마<br />

음 씀씀이로 훈훈함을 더했다.<br />

또한 이들의 협동심은 촬영 현장에서도 빛이 났다.<br />

소품인 총을 가지고 포즈 연습에 매진 중인 문채원에<br />

게 유선과 고윤도 연습에 함께 가세했을 뿐만 아니라<br />

관록의 배우 손현주도 문채원에게 포즈 조언을 건네<br />

며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려고 노력한 모습이 포착된<br />

것. 이에 문채원은 빠른 습득력을 보이며 완벽한 포즈<br />

를 보여줘 현장에 있는 모든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br />

이어 NCI의 막내들은 촬영 현장에서도 대선배들을<br />

솔선수범해서 챙겨 귀여움을 독차지했다. 특히 이선<br />

빈은 손현주에게 “셀기꾼이 뭔지 아시느냐. 셀카 사기<br />

꾼의 줄임말이다”라며 신조어까지 알려주는 센스만점<br />

의 행동으로 보는 이들의 미소를 유발했다.<br />

모니터를 하는 와중에도 현장에는 내내 유쾌한 웃<br />

음소리가 끊이지 않아 이들의 돈독한 팀워크를 엿볼<br />

수 있게 했다.<br />

하지만 촬영에 들어가면 언제 그랬냐는 듯 NCI 요<br />

원에 완벽하게 몰입, 대한민국 범죄 사건을 파고드는<br />

최고의 프로파일러 군단다운 강렬한 기세로 스튜디<br />

오를 숨죽이게 만들며 압도적인 장관을 연출해냈다.<br />

이처럼 배우들의 남다른 팀워크는 이들이 드라마에<br />

서 빚어낼 시너지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 시키는 것<br />

은 물론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까지 상승시키고 있다.<br />

한편, ‘크리미널마인드’는 미드 ‘크리미널마인드’의 한<br />

국판이자 범죄자의 입장에서 그들의 심리를 꿰뚫는<br />

프로파일링 기법으로 연쇄살인사건을 해결해나가는<br />

범죄 심리 수사극. 전세계 200여개 국가에서 방영되<br />

며 2005년부터 13년째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초<br />

장수 인기 미드 ‘크리미널마인드’는 미국 ABC Studio<br />

에서 제작한 시리즈로 tvN에서 세계 최초로 리메이크<br />

에 나서 방송가 안팎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br />

역대급 배우들의 호연으로 완성도에 방점을 찍을<br />

tvN 첫 수목 드라마 ‘크리미널마인드’는 26일 밤 10시<br />

50분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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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면 광 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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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ail: enews4989@gmail.com <strong>주간연예</strong> 31<br />

최민수 중동 백작으로 코믹 연기…<br />

죽어야 사는 남자 성패 달렸다<br />

배 우 최민수가 중동 백작으로 변<br />

신해 딸을 찾아나선다. 한국 드<br />

라마에서 보기 어려웠던 캐릭터로<br />

코믹연기를 선보이는 그의 손에 '죽<br />

어야 사는 남자' 성패가 달렸다.<br />

MBC 새 수목드라마 '죽어야 사<br />

는 남자' 제작발표회가 서울 마포구<br />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열렸다. 고<br />

동선 PD와 최민수 강예원 신성록 이<br />

소연이 참석했다.<br />

이날 하이라이트 영상에서는 1970<br />

년대 후반 중동으로 건너가 보두안<br />

티아 공화국의 백작이 된 사이드<br />

파드 알리(최민수 분)가 재산을 지<br />

키기 위해 딸을 찾았고, 딸이자<br />

이름이 같은 이지영(김예원 김소<br />

연)과 얽힌 이야기가 전해졌다.<br />

고 PD는 "더운 여름에 시청자와<br />

시원하게 즐기기 위해 만든 드라<br />

마다. 가족과 인간에 대한 주제는 밑바<br />

닥에 두고, 추구하려고 했다. 최민수 형<br />

님과 일해보고 싶었다. 이번에야 인연이<br />

닿아 일할 수 있어 행운이었다"고 소감<br />

을 밝혔다.<br />

최민수는 "사이드 파드 알리 백작이다.<br />

고동선 PD와 크루즈 여행을 하는 기분<br />

이다. 고동선이라는 크루즈를 타고 있다.<br />

촬영하는 순간들이 즐겁다"며 "며칠 전<br />

에 얼음주머니를 안에 넣었는데, 다 녹


32<br />

July 20, 2017 전 면 광 고 e-mail: enews4989@gmail.com


e-mail: enews4989@gmail.com <strong>주간연예</strong> July 20, 2017 33<br />

더라. 철인 3종 경기하는 듯이 힘들게<br />

촬영하고 있다"고 회상했다.<br />

최민수는 1970년대 후반 중동으로 건<br />

너가 성공해 보두안티아 공화국의 백작<br />

이 된 사이드 파드 알리 역을 맡았다.<br />

모든 재산을 뺏길 위기에서 딸을 찾아<br />

야 하는 인물이다.<br />

고 PD는 "'메리대구 공방전'을 할 때도<br />

'주어진 상황이나 스토리를 어떻게 해<br />

석할 수 있을까'에 대해서만 생각했다.<br />

제가 B급이라서 B급으로 해석되는 듯<br />

하다"며 "사람에 대해서 다른 시선으로<br />

해석하고, 일관성을 가지려고 했을 뿐<br />

이다"고 설명했다.<br />

최민수는 중동의 백작 역할을 맡은 것<br />

에 대해 "비교할 수 있는 캐릭터가 없었<br />

다. B급 정서가 있는 캐릭터이지만 생명<br />

력이 있다고 봤다. 집안에서 1,2달 동안<br />

고민했다"고 회상했다.<br />

이에 대해 고 PD는 "이런 캐릭터가 배<br />

우들에게 도전 의식을 불러일으키는<br />

듯하다. 최민수 선배님이 캐릭터에 대<br />

해서 열심히 몰입하고 연구했다"고 덧<br />

붙였다.<br />

고 PD는 "(최민수와 작품을) 하는 게<br />

쉽지 않다는 말을 듣긴 했다. 캐릭터에<br />

몰입해서 생기는 상황인 듯하다. 촬영<br />

하면서 힘이 되고 있다. 든든한 배우를<br />

만난 듯하다. 다른 배우들보다 오히려<br />

쉽고 편한 듯하다"고 말했다.<br />

그동안 악역 등 진지한 캐릭터를 소화<br />

했던 신성록은 작품에서 장인 사이드<br />

파드 알리 백작 곁에 있는 강호림 역을<br />

맡았다. 그는 최민수와 웃음 넘치는 캐<br />

릭터를 맡아 호흡을 맞춘다.<br />

신성록은 "악역을 많이 해서 무겁게<br />

봐주시지만, 사실은 가벼운 사람이다.<br />

최민수 선배님도 굉장히 재밌다. 제 모<br />

습 그대로 보여드리려고 해서 특별히<br />

어려운 건 없다"고 말했다.<br />

'죽어야 사는 남자'는 방송 초반에 중<br />

동 백작 역할을 맡은 최민수의 활약에<br />

따라 시청률 성적도 엇갈릴 전망이다.<br />

웃음을 전하는 캐릭터가 눈에 띄지만,<br />

가족에 대한 마음도 담은 작품이다.<br />

고 PD는 "중동 부자인 사이드 파드 알<br />

리는 고생을 하다가 조국에서는 사망<br />

처리돼 잊힌 인물이다"며 "기대하지 않<br />

았던 딸이나 만나고 싶지 않았던 가족<br />

들을 만나는 과정에서 소중한 가치를<br />

다시 깨닫게 된다. 사랑을 다시 회복하<br />

는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br />

이어 신성록은 "최민수 선배님을 만난<br />

뒤 연기를 하는데, 전혀 예상하지 못한<br />

에너지를 매번 주신다. 최민수 선배님이<br />

매일 다른 에너지를 주신다. 저는 반응<br />

만 하면 살 수 있다. 남들과 다른 연기<br />

를 주시는 선배님을 만나는 건 특별한<br />

경험이다"고 밝혔다.<br />

신성록은 "최민수 선배님은 카메라 앵<br />

글, 손 움직임 등을 신경 쓰신다. 진지<br />

한 예술가로서 현장에 나타나신다. 그<br />

런 부분을 많이 배운다"고 전했다.<br />

이에 대해 최민수는 "신성록이 여유가<br />

있어서 연기를 받아준다. 연기 욕심이<br />

많지만, 캐릭터에 맞추는 것이다"고 덧<br />

붙였다.


34<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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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 심경고백<br />

" 죽을만큼 죄송. 다시 일어나고 싶다 "...<br />

결혼 앞두고 비는 용서?<br />

JYJ멤버 겸 배우 박유천이 갑자기 팬들에게 "죽을<br />

만큼 죄송하다"며 사과의 심경글을 올렸다. 박유<br />

천은 "다시 일어나보고 싶다"고도 했다. 남양유업 창<br />

업주 황하나 씨와의 결혼을 앞두고, 팬들에게 일단 사<br />

과한 것으로 보인다.<br />

박유천은 자신의 SNS에 “모든 분들께 정말 죄송하<br />

고 미안하다는 얘기를 하고 싶었다”고 시작하는 글<br />

을 올렸다.<br />

박유천은 “매일매일 몸이 망가지고 울어도 어떻게 제<br />

가 드린 상처보다 클 수 있을까 싶다. 정말 죄송하다”<br />

면서 “너무 하고픈데 어떻게 해야할 지 방법도 자신도<br />

없었다. 정말 죽고 싶을만큼 죄송하다"고 실망시킨 팬<br />

들에게 사과했다. 그러면서 복귀를 염두에 둔 듯한 소<br />

망도 비쳤다. 그는 "다시 일어나 보고 싶다. 그런데 다<br />

시 시작할 수 있는 건 제 의지와 상관이 없는 거 같다”<br />

고 조심스럽게 희망을 드러냈다.<br />

끝으로 박유천은 "언제가는 여러분께 직접 뵙고 제<br />

마음을 전하는 그날이 꼭 오길 바란다. ”면서 “결혼<br />

또한 여러 분들께 미리 말 못해 너무 죄송하다. 제발<br />

꼭 제발 여러분들께 인사드리는 날이 오길 빈다."고 적<br />

었다.<br />

성 스캔들로 팬들을 실망시킨 박유천은 현재 서울 강<br />

남구청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 중이다. 8월 소집<br />

해제 후 9월 황 씨와 결혼할 예정이다.<br />

<br />

다른 말 못해요. 모든 분들께 정말 죄송하고 미안하<br />

다는 얘기를 하고 싶었어요.. 너무 하고픈데 어떻게 해<br />

야할지.. 방법 사실 자신도 없었구요 정말 죽고싶을 만<br />

큼 죄송하고 미안해요.. 정말 죄송해요. 매일매일 몸<br />

이 망가지고 울어도 어떻게 제가 드린 상처보다.. 클<br />

수 있을까요.. 정말 죄송합니다. 포털 사이트에 기사<br />

뜨는거 너무 싫은데 그래도 정말 너무 많이 늦었지만<br />

죄송합니다..<br />

얼마전 OOO과 통화를 했는데 솔직하게 말씀드렸어<br />

요.. 다시 일어나 보고 싶다고.. 근데요 다시 시작할수<br />

있는건 제 의지와 상관이 없는거 같아요. 그냥 정말 죄<br />

송합니다. 많은 기사들이 너무 저도 첨듣는 얘기들이<br />

많지만 그또한.. 바로잡을 수도 없었어요. 늘 여러분께<br />

죄송한 마음입니다. 언젠가는 여러분께 직접 뵙고 제<br />

마음을 전하는 그 날이 꼭 오길 바래요.<br />

결혼 또한 여러분들께 미리 말못해 너무 죄송해요 사<br />

과조차 못했는데 말씀드리기 어려웠어요 이해부탁드<br />

릴께요 하루하루 정말 열심히 버티고있어요 여러분들<br />

또한 저처럼 버티기 힘드셨겠지만 정말 죄송하고 감사<br />

드려요 제발 꼭 제발 여러분들께 인사드리는 날이 오<br />

길빌께요 저, 하나 응원해주세요 다시한번 미안해요<br />

박유천-황하나 씨 SNS 논란으로, 하루만에 "계정+<br />

게시물 모두 삭제<br />

JYJ 박유천과 그의 예비신부 황하나가 SNS 논란이<br />

일자, 계정과 게제된 사진을 모두 삭제했다.<br />

앞서 박유천은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심경<br />

글을 게재했다. 박유천은 “모든 분께 죄송하다는 이야<br />

기를 하고 싶었는데 어떻게 해야 할지 자신이 없었다.<br />

너무 늦었지만 정말 죽고 싶을 만큼 죄송하다”며 지난<br />

해 6월 불거진 성폭행 논란에 대해 언급했다.<br />

이어 “여러분께 인사드리는 날이 오길 빈다.<br />

저와 하나 응원해달라”고 덧붙였다.<br />

하지만 박유천의 예비신부 황하나 씨가 당시 노래방<br />

에서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실시하다 옆에 캡모<br />

자를 뒤집어 쓴 남자 얼굴을 비췄는데 누리꾼들이 "<br />

박유천이냐"고 물었지만 황하나 씨는 "못생긴 사람"이<br />

라며 장난을 쳤고 누리꾼들은 박유천의 심경글과 달<br />

리 진정성 없는 이들의 모습에 분개했다.<br />

이에 황하나 씨는 이와 관련 “타이밍이 잘못됐다는<br />

것도 알아요. 왜 이렇게 됐을까? 우리가 원했던 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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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br />

<strong>주간연예</strong><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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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준 "'쌈마이웨이'<br />

스스로를 돌아보게 만든 작품"<br />

배우 박서준이 KBS2 월화극<br />

‘쌈, 마이웨이’를 보내며 종<br />

영 소감을 전했다.<br />

박서준은 소속사 콘텐츠와이를 통<br />

해 “‘동만이’로 인사드리는게 마지막<br />

이라고 생각하니까 왠지 섭섭하고<br />

마음이 짠해진다”고 운을 뗐다.<br />

그는 “동만이를 연기하면서 지금<br />

나의 모습도 다시 돌아볼 수 있었던<br />

것 같다”며 “그동안 함께 울고 웃고<br />

마음 나눠주신 시청자 여러분에게<br />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계속해서 좋<br />

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br />

겠다”고 전했다.<br />

지난 11일 종영된 ‘쌈, 마이웨이’에<br />

서 박서준은 학창시절 태권도 유망<br />

주에서 격투기 선수로 전향하게 된 ‘<br />

고동만’ 역할을 맡아 꿈을 향해 달려<br />

가는 청춘의 모습을 리얼하게 그려<br />

내며 ‘인생 캐릭터’를 갱신했다는 평<br />

을 얻었다. 특히 겉으로는 밝고 유쾌<br />

한 긍정에너지를 발산하지만, 마음<br />

한 켠에는 10년 전 태권도 승부조작<br />

경기에 대한 상처를 안고 사는 캐릭<br />

터의 입체적인 내면 심리를 섬세하<br />

게 표현해내며 진정성을 더했다.<br />

20년지기 여사친 ‘최애라’ 역의 김<br />

지원과 호흡하며 안방극장의 연애<br />

세포를 퍼트리는 한편, 티격태격 ‘남<br />

사친’과 로맨틱 ‘남친’, 그 사이의 간<br />

질간질한 설렘을 완벽하게 구현해내<br />

며 명불허전 ‘로코장인’의 위엄을 과<br />

시한 것. 이처럼 현실 공감을 이끌어<br />

내는 박서준의 빈틈없는 연기는 드<br />

라마의 완성도를 높이며, 월화극 시<br />

청률 1위를 이끄는 저<br />

력을 발휘했다.<br />

‘쌈, 마이웨이’를 통<br />

해 ‘로코 킹’의 위<br />

엄을 과시한<br />

박서준 은<br />

8월 9일<br />

영화 ‘청년<br />

경찰’의 개<br />

봉을 앞두고<br />

있다.<br />

였을까? 그런 것도 생각해주세요. 이런<br />

저런 얘기 한다고 달라질 건 없겠지만<br />

온몸이 진짜 썩어가고 반성도 정말 매일<br />

같이 많이 하고 변한 사람도 있어요. 저<br />

도 변하도록 노력할게요. 갑작스러운 일<br />

들로 상처받으셨던 분들께 제가 진심으<br />

로 사과드려요”라고 적었지만 이내 삭제<br />

하고 "불쌍해. 진짜. 자기들은 얼마나 착<br />

하고 좋은 사람들이야. 남 욕하면서 인<br />

생 행복해? 그럼 계속 그렇게 살아요. 욕<br />

하고 미워하고"라며 자신들에게 쏟아진<br />

비난에 대한 마음을 드러내며 새 글을<br />

작성했지만, 해당 글 역시 돌연 삭제했<br />

다.<br />

이후 누리꾼들의 비난이 거세지자, 이<br />

를 의식한 황하나 씨는 18일 자신의 인<br />

스타그램 계정을 삭제하고 박유천은 황<br />

하나 씨와 찍은 사진등 모든 게시물을<br />

삭제했다.<br />

박유천 성폭행 허위 고소 女 , 2심에서도<br />

실형 선고<br />

가수 겸 배우 박유천(31)이 자신을 성<br />

폭행했다고 거짓 고소한 혐의로 재판에<br />

넘겨진 20대 여성이 2심에서도 실형을<br />

선고받았다.<br />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2부는 공갈미<br />

수 등 혐의로 기소된 이모(25)씨에게 징<br />

역 2년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징역 1년<br />

8개월을 선고했다.<br />

이씨와 함께 기소돼 1심에서 징역 2년<br />

6개월을 선고받은 조직폭력배 황모(34)<br />

씨는 다른 혐의인 사기죄 피해자와 합의<br />

한 점을 감안해 징역 2년으로 감형됐다.<br />

이씨의 남자친구 이씨에게는 원심과 같<br />

은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했다.<br />

재판부는 "이씨가 당초 태도를 바꿔 범<br />

행을 자백하고 잘못을 뉘우치고 있다. 무<br />

고죄는 자벽하면 감형할 필요가 있다"<br />

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br />

이씨는 남자친구 등과 함께 성폭행을<br />

빌미로 박유천과 그의 소속사 대표로부<br />

터 돈을 뜯어내기로 모의한 뒤 소속사<br />

대표의 아버지를 만나 합의금 명목의 돈<br />

5억원을 요구한 혐의로 기소됐다.<br />

이씨는 소속사 측이 돈을 주지 않자 서<br />

울 강남경찰서에 박씨가 자신을 성폭행<br />

했다고 거짓으로 고소한 혐의도 있다.<br />

이씨는 서울 강남의 한 유흥업소 화장<br />

실에서 박유천에게 성폭행을 당했다며<br />

지난해 6월 박유천을 고소한 첫 고소인<br />

이다. 그러나 며칠 뒤 성관계의 강제성이<br />

없었다며 고소를 취하했다.<br />

이에 박유천은 같은 달 20일 이씨를 무<br />

고 혐의로 고소하고 이씨와 이씨의 남자<br />

친구 등을 공갈 혐의로 고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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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br />

<strong>주간연예</strong><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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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 가수' 강호동•이수근<br />

웃음 줄 수 있다면<br />

언제까지나 함께<br />

방송인 강호동과 이수근이 "신선<br />

함이 떨어진다"는 일각의 시각<br />

에 대해 본인들의 생각을 언급했다.<br />

서울 상암동 한 호텔에서 열린 tvN 새<br />

예능 '수상한 가수' 제작발표회가 열렸<br />

다.<br />

강호동은 이날 또 강호동과 이수근이<br />

뭉쳐 우려하는 시각이 있다는 지적에<br />

대해 "이수근과는 말을 하지 않아도 느<br />

낌이 통하는 호흡과 관계"라며 "하지만<br />

그것이 익숙함 되지 않고 신선함이 되<br />

도록 항상 견제하고 노력하고 상의하고<br />

있다"고 말했다.<br />

이수근은 "이번 '수상한 가수'에서 강<br />

호동씨와는 겹칠 일이 없다. 각자 분야<br />

가 다르다" 면서도 "시청자들에게 웃<br />

음을 드리는데 강호동 이수근이 최고<br />

의 조합이라면 계속해서 선배와 함께<br />

만들어가고 싶은 생각 있다"고 말했<br />

다.<br />

이수근은 "웃음을 줄 수 있다면 언<br />

제까지 하고 싶은데 괜찮겠냐"고 강<br />

호동에게 물었고, 강호동 역시 고개<br />

를 끄덕였다.<br />

'수상한 가수'는 대한민국 대표 인<br />

기 스타들이 무명 가수의 복제가<br />

수로 빙의해 환상의 무대를 꾸미<br />

는 음악 예능 프로그램이다.<br />

한때 반짝했던 옛 가수부터 오랫동안<br />

무명의 그늘에 지쳐 포기 직전인 가수,<br />

그리고 무대에 설 기회조차 없던 만년<br />

신인가수들까지. 우리 주위에 숨겨진<br />

수많은 실력있는 가수들을 양지의 무<br />

대로 이끌어 내는 책임 육성 프로젝트<br />

가 될 전망이다.<br />

MBC '복면가왕'을 성공시킨 민철기<br />

PD가 tvN으로 이적해 내놓는 프로그<br />

램이다. 방송인 강호동이 MC로, 판정단<br />

으로는 개그맨 이수근, 작곡가 김형석,<br />

가수 하현우가 참여한다. 이 외에도 다<br />

양한 스타들이 판정단으로 참여할 예정<br />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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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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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클 안우연<br />

"여진구 보며 소름 끼치고 애가 탔다"<br />

신인배우 안우연(27)에게 tvN 월화드라마 ‘써<br />

클:이어진 두 세계’(이하 ‘써클’)의 김범균 캐<br />

릭터는 도전이었고 노력이었다. 안우연은 김우진(여진<br />

구 분)의 쌍둥이 형이자 외계인을 향한 강한 집착으로<br />

정신병원까지 다녀온 인물 김범균과 일체화에 성공했<br />

다. 안우연의 도전은 성공적이었다.<br />

최근 서울 중구 매경미디어센터에서 만난 안우연은<br />

“개인적으로 준비도 많이 했고 노력도 많이 했다.<br />

막내였기 때문에 ‘써클’에 해가 되지 않도록 열심히<br />

했다. ‘써클’이라는 드라마 자체가 SF스릴러라는 처음<br />

시도하는 장르에 더블트랙이라는 새로운 형식을 시도<br />

했는데, 이런 드라마에 출연하게 돼 너무 기뻤고, 12부<br />

작이 끝나고 나니 너무 아쉽다”며 종영에 대한 아쉬움<br />

을 한가득 드러냈다.<br />

‘써클’은 2017년 외계인으로 대변되는 미지의 존재로<br />

인해 벌어진 의문의 살인사건을 쫓는 ‘파트1: 베타프<br />

로젝트’와 감정이 통제된 2037년 미래사회 ‘파트2: 멋<br />

진 신세계’를 배경으로 두 남자가 미스터리한 사건을<br />

추적해가는 과정을 그렸다. 특히 외계인이 존재한다<br />

는 강한 믿음을 가진 인물의 설정은 여전히 미지의 생<br />

명체에 대한 궁금증을 갖고 사는 현대인에게 강한 물<br />

음을 던지고 있다.<br />

안우연은 “외계인이 있다고 강하게 믿어야 하는 역할<br />

이었다. 상상으로는 쉬웠는데 막상 연기를 하려고 하<br />

니 너무 어려웠다. 그래서 이상한 노래를 들으며 밤에<br />

길거리를 뛰어다녔다. 계속 외계인에 대해 검색했다.<br />

어느 순간 ‘있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외계인은 있어’<br />

라는 강한 확신으로 변했다. 내가 확신하니 범균도 외<br />

계인의 존재를 확신했다. 덕분에 좋은 장면이 나올 수<br />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br />

안우연은 ‘써클’ 파트2에 나오지 않은 거의 유일한 배<br />

우다. 안우연과 김강우(김준혁 역)가 같은 인물을 연<br />

기했기 때문. 안우연은 “아쉽기보단 빈틈이 전혀 없어<br />

서 당연하다는 생각을 했다”고 덤덤한 모습을 보였다.<br />

고생도 많았다. 스릴러라는 장르 특성상, 그리고 안<br />

우연이 맡은 역할의 특성상 당연했다. 그는 “납치된 역<br />

할이라 초반에 입었던 의상을 계속 입었어야 해서 더<br />

위가 가장 고생이었다. 지하창고에서 계속 촬영을 진<br />

행했다. 먼지 때문에 숨쉬는데 어려움이 있었다. 소리<br />

지르면서 어지럼증이 오기도 했고, 기절할 뻔 하기도<br />

했다. 그래도 새로운 경험이었고 만족한다”고 말했다.<br />

촬영을 하며 온갖 어려움을 겪어온 안우연이지만 여<br />

진구를 보면 소름끼치고 애가 탔다고. 여진구가 맡은<br />

역할인 김우진에게서 혼자 아르바이트를 하고 학교에<br />

다니고 월세를 내고 연기를 혼자 연습했던 과거의 안<br />

우연을 봤기 때문이다.<br />

“진구를 보면 너무 슬펐어요. 엄마 아빠도 없고 할머<br />

니는 병원에 계시고 형은 정신병원에 있고. 생계형 학<br />

생이니까 자살한 친구의 빈자리에 조교로 들어갈 수<br />

밖에 없었던 심정이 어땠을까 싶었어요.”<br />

서툴지만 조금씩 연기자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안<br />

우연의 마음에서 조급함도 조금씩 사라져가고 있다.<br />

10년 뒤 쯤 안우연은 어떤 연기자가 돼있을까.<br />

“제가 하고 싶은 연기를 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결


e-mail: enews4989@gmail.com <strong>주간연예</strong> July 20, 2017 41<br />

정을 기다리는 사람이 아니라 결정할 수 있는 사람이<br />

되고 싶어요. 그 때 쯤엔 원했던 연기, 도전할 수 있는<br />

연기를 할 수 있게 되겠죠?”<br />

안우연 "'청춘시대2' 한예리와 호흡, 행복하다"<br />

배우 안우연이 JTBC 드라마 ‘청춘시대2’에서 한예리<br />

와 호흡을 맞추게 된 소감을 전했다.<br />

안우연은 인터뷰에서 차기작에 대해 입을 열었다.<br />

안우연은 JTBC ‘힙한선생’, JTBC ‘청춘시대2’를 비롯<br />

해 tvN ‘하늘에서 떨어진 폴’ 출연을 확정지었다. ‘힙한<br />

선생’은 모든 촬영을 마쳤으며, ‘청춘시대2’는 이제 막<br />

촬영이 시작된 상태다.<br />

우선 ‘힙한선생’에 대해 “걸스데이 유라랑 이주영과<br />

함께 촬영했다. 드라마 자체가 너무 재밌어서 배우들<br />

끼리 금세 친해져버렸다”며 “겉보기엔 초등학교 선생<br />

님이고 강아지 같은 느낌이지만 찌질한 부분이 있다.<br />

그런 부분을 귀엽게 봐주셨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br />

고 설명했다.<br />

특히 안우연이게 ‘청춘시대2’ 출연은 특별하다. 앞서<br />

안우연은 2016년 말 한 화보 촬영과 진행된 인터뷰에<br />

서 함께 호흡을 맞추고 싶은 배우로 한예리를 꼽으며<br />

“‘청춘시대’ 속 한예리 씨가 매력적이더라. 한예리 씨랑<br />

연기해보고 싶다. 로맨틱 코미디 장르를 같이 해보고<br />

싶다는 생각을 했다”고 밝힌 바 있다.<br />

안우연은 “한예리 누나랑 촬영을 진행했다”며 “일단<br />

너무 좋다”고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청춘시대<br />

1’을 보고 한예리 누나랑 같이 연기하고 싶다고 했는<br />

데 같이 하게 돼서 행복하다. 한예리 누나도 너무 편하<br />

‘<br />

'청춘시대2' 8월 25일 첫 방송…<br />

하메들 1년 後 담는다<br />

청춘시대2’의 첫 방송이 8월 25일로 확정됐<br />

다.<br />

JTBC 금토드라마 ‘청춘시대2’가 지난해 8월 종영<br />

한 ‘청춘시대’ 이후 약 1년 만에 돌아온다.<br />

지난 ‘청춘시대’ 마지막 회에서 남자, 남친, 남사친<br />

출입금지 대신 ‘다시, 벨에포크로’라고 쓴 규칙대로<br />

윤진명(한예리), 정예은(한승연), 송지원(박은빈), 유<br />

은재(지우)와 새로운 하우스 메이트(이하 하메) 조<br />

은(최아라)이 뭉치는 것. ‘청춘시대2’에서는 ‘청춘시<br />

대’ 1년 후, 중국에서 돌아와 취업에 성공한 진명, 데<br />

이트폭력 때문에 1년간 휴학했던 예은, 여전한 모태<br />

솔로라 더욱 연애가 급해진 지원, 난생처음 실연기<br />

를 겪는 은재. 그리고 편지 한 장 때문에 벨에포크<br />

에 입주한 키 큰애 조은의 이야기로 더욱 다채로워<br />

진 청춘 감성을 공유할 예정이다.<br />

각종 명대사와 명장면으로 청춘들의 공감을 자극<br />

했던 ‘청춘시대’인만큼, ‘청춘시대2’에 거는 드라마<br />

팬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는 이유기도 하다.<br />

관계자는 “‘청춘시대’ 종영 후 약 1년 만에 ‘청춘시<br />

게 대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br />

‘청춘시대2’는 셰어하우스 벨에포크에 모여 사는 외<br />

모부터 성격, 전공, 남자 취향, 연애 스타일까지 제각각<br />

대2’가 시작된다.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시간 동<br />

안 여러 일을 겪은 진명, 예은, 지원, 은재가 어떻게<br />

변해있을지, 조은은 새로운 하메로서 잘 적응할 수<br />

있을지, 첫 방송까지 변함없는 응원과 사랑 부탁드<br />

린다”고 전했다.<br />

한편 ‘청춘시대2’는 ‘청춘시대’ 1년 후, 셰어하우스<br />

벨에포크에 다시 모인 다섯 하메의 청춘 셰어라이<br />

프를 그릴 예정이다. ‘청춘시대’로 드라마 팬들 사이<br />

에서 영혼의 단짝이라 불리는 박연선 작가와 이태<br />

곤 감독이 ‘청춘시대2’로 다시 한번 의기투합했다.<br />

의 매력적인 다섯 청춘들의 1년 후 모습을 담은 드라<br />

마. 지난해 방송된 시즌1의 인기에 힘입어 새 시즌으로<br />

돌아오게 됐다.


42<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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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사친 여사친’,<br />

최고 시청률 4.2%…<br />

성공적 데뷔전<br />

미안하다 사랑하지 않는다 – 남<br />

사친 여사친’(이하 ‘남사친 여사<br />

친’)이 성공적인 데뷔전을 치뤘다.<br />

SBS 새 예능 파일럿 ‘미안하다 사랑하<br />

지 않는다 – 남사친 여사친’(이하 ‘남사<br />

친 여사친’)은 핫 트렌드인 ‘남자사람친<br />

구 & 여자사람친구’가 ‘친하니까 쿨하게,<br />

묘하지만 부담없이’ 허니문 여행을 사전<br />

답사 해보는 여행 관찰 예능이다.<br />

연예계를 대표하는 남사친 여사친들의<br />

활약 속에 ‘남사친 여사친’ 첫 회는 분당<br />

최고 시청률이 4.2%(닐슨코리아 수도권<br />

기준, 평균 시청률 3.4%)까지 치솟으며<br />

수요일 밤 예능 프로그램의 판도를 바<br />

꿀 만한 가능성을 제시했다.<br />

지난 12일 수요일 밤 방송된 ‘남사친 여<br />

사친’ 첫 회에서는 연예계 대표 ‘남사친-<br />

여사친’ 정준영&고은아, 김종민&신지,<br />

예지원&허정민&이재윤 세 커플이 리얼<br />

신혼부부를 능가하는 생( 生 ) 허니문 첫<br />

날밤을 보내는 이야기가 펼쳐졌다.<br />

‘낭만적인 허니문의 성지’ 태국 카오락<br />

으로 떠난 남사친-여사친들은 함께 답<br />

사를 떠나온 이성친구와 첫날밤을 보내<br />

야만 하는 ‘합방 지령’을 받았다.<br />

‘쿨사친’ 정준영&고은아는 방 안에 놓<br />

인 하나의 침대를 발견하고, 어떻게 자<br />

야할지 고민하다 급기야 침대에 선을 그<br />

었다. 긴긴 첫날 밤 선을 넘지 않기 위<br />

해 두 사람은 고군분투했고, 머리카락,<br />

손가락 하나라도 선을 넘으면 거침없이<br />

베개를 들고 직진, 양보 없는 베게싸움<br />

을 해 그야말로 전쟁 같은 첫날밤을 보<br />

냈다.<br />

한 방에 입성한 ‘행사친’ 김종민&신지<br />

는 17년 만에 처음 한 침대를 마주했고,<br />

어색한 분위기에 한 동안 말을 잃었다.<br />

덥고 습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서로 눈<br />

치만 보며 씻지도 못하고 시간만 보내다<br />

가 이내 순서를 정해 화장실에서 샤워를<br />

하는 등 자연스레 본연의 페이스를 찾았<br />

다. 그 모습이 흡사 20년 된 부부 같이<br />

자연스러워 17년차 남사친여사친의 면<br />

모를 보였다.<br />

또한, 드라마 ‘또 오해영’을 통해 만난<br />

‘3사친’ 예지원과 허정민, 이재윤은 1년<br />

전 포상휴가로 떠났던 여행을 떠올리며<br />

추억에 잠겼고, 허니문 답사의 첫날밤을<br />

추억토크와 함께 술을 곁들여 농익은 ‘<br />

술사친’의 면모를 가감 없이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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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br />

전 면 광 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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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 />

•<br />

류엽<br />

이상철 변호사의 교통사고 칼럼<br />

•<br />

Q1년 전쯤 제 실수로 다른 차<br />

를 뒤에서 받은 적이 있습니<br />

다. 보험사에 사고 리포트를 하고 나<br />

서 그 동안 아무 소식이 없었습니다.<br />

잘 해결됐나보다 생각하고 잊고 있었<br />

는데 어제 갑자기 카운티 쉐리프가 집<br />

에 와서 문을 두드리더니 어떤 서류<br />

를 전달하고 가더군요. 아무래도 상<br />

대방 운전자가 저를 상대로 소송을 한<br />

것 같은데요 이럴 때 어떻게 해야 하<br />

나요? 제가 변호사를 선임해야 하나<br />

요?<br />

우선 많이 놀라셨죠? 살면서<br />

겪고싶지 않은 일들중 하나가<br />

바로 소송에 휘말리는 것입니다. 단순<br />

히 증인으로 소환된 경우도 법원에 나<br />

가는 것을 어려워하거나 꺼리는 분들<br />

이 많은데 소송 당사자로 지목된 경<br />

우는, 특히 피고가 되어 갑자기 소장<br />

을 받은 경우에는, 그 충격과 부담감<br />

이 더 말할 나위가 없겠지요. 아무리<br />

미국이 소송의 천국이라 흔한 일이라<br />

고는 해도 법원과 변호사는 여전히 가<br />

급적이면 피하고 싶은 대상이니까요.<br />

결론부터 먼저 말씀드리면, 교통사고<br />

관련하여 소송을 당하게 되면 운전<br />

자동차 사고후 소송을 당하게 되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br />

자 본인의 보험사에서 변호사를 선임<br />

하여 법정에서 운전자인 피보험자를<br />

변호해줍니다. 그리고 본인이 갖고 있<br />

는 자동차 보험의 보상책임 (Liability<br />

Coverage) 한도액 범위내에서 상대방<br />

에게 인적 (Personal) / 물적 (Property)<br />

손해배상을 해줍니다. 따라서<br />

소송서류를 받게되면 즉시 본인의 보<br />

험회사에 연락하셔야 합니다.<br />

그럼 다음으로 주로 어떤 경우에 소송<br />

을 당하게되는지 살펴보겠습니다. 첫<br />

번째로는 누구 잘못으로 사고가 발생<br />

했는지 다툴 여지가 있는 경우입니다.<br />

즉 운전자의 보험사가 검토해본 결과<br />

운전자의 잘못이 아니거나 아니면 양<br />

당사자 모두에게 잘못이 있는 경우 (<br />

쌍방과실) 라고 판단되면 보험사는 상<br />

대방측에 대한 피해배상을 거절하게<br />

됩니다. 그러면 상대방측에서는 소송<br />

을 통해 책임소재를 가리고자 법원에<br />

소를 제기하게 되는 것입니다.<br />

참고로 버지니아 (VA), 메릴랜드<br />

(MD), 워싱턴 디씨 (D.C.)는 모두 기여<br />

과실(Contributory Negligence) 원칙<br />

을 채택하고 있어서 쌍방과실로 사고<br />

가 발생할 경우 원칙적으로 각자 자<br />

신의 보험으로 사고를 처리해야 합니<br />

다. 따라서 책임 소재가 어느 한 쪽에<br />

100% 있는 경우가 아니라면 보험사<br />

에서는 쌍방과실을 주장하여 손해배<br />

상을 거절하게 되고 이에 동의하지 않<br />

는 상대방은 소송을 하게 되는 것입<br />

니다.<br />

두번째로는 운전자 본인이 100% 잘<br />

못한 것은 맞지만 손해배상의 범위 및<br />

액수에 대해 다툼이 있는 경우입니다.<br />

사고는 경미한데 반해 피해자의 손해<br />

배상 청구액이 지나치게 크고 그 주장<br />

을 굽히려들지 않을 경우 쉽게 합의<br />

(Settlement)에 이르지 못하게됩니다.<br />

양 당사자측이 여러 차례 밀고 당기는<br />

협상을 진행했는데도 합의가 안 된다<br />

면 결국 피해자는 법원에 소를 제기하<br />

게 되고 변론 (Pleadings) 및 증거조<br />

사 (Discovery) 절차를 거쳐 합의를<br />

하여 소송 종료되거나 이마저 여의치<br />

않을 경우에는 궁극적으로 판사 또는<br />

배심원이 배상액을 결정하게 됩니다.<br />

마지막으로는 운전자 본인이 100%<br />

잘못해서 발생한 사고이지만 사고의<br />

피해금액이 본인이 갖고 있는 자동<br />

차 보험의 보상책임 한도금액보다 훨<br />

씬 큰 경우입니다. 예를 들어 상대방<br />

자동차 운전자 및 동승자의 신체에 대<br />

한 피해보상 한도액이 10만불인 보험<br />

을 갖고 있는데 사고가 커서 손해배<br />

상 청구 총액이 30만불에 달할 경우<br />

10만불 한도를 초과하는 20만불 부<br />

분에 대해서는 운전자 개인이 개인 재<br />

산으로 손해배상을 하게 됩니다. 이와<br />

같은 청구권을 확보하기 위해서 소송<br />

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br />

6개월 혹은 1년 단위로 갱신될 때마<br />

다 받으시는 자동차 보험사의 보험서<br />

류 (Insurance Policy Document) 를<br />

잘 읽어보세요. 만약 보상책임 한도액<br />

이 너무 낮다고 생각되시거나 불의의<br />

사고로부터 본인의 개인 재산을 보다<br />

확실히 지키시려면 보상책임 한도액<br />

을 올리시거나 아니면 보험사에서 별<br />

도로 제공하는 엄브렐러 보험 (Umbrella<br />

Liability Insurance)에 가입하<br />

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것입니다.<br />

물론 가장 좋은 방법은 항상 안전운전<br />

을 하는 습관을 유지하는 것이고요.<br />

교통사고에 있어서는 경험 많고 실력<br />

있는 변호사의 선임이 매우 중요합니<br />

다. 칼럼 관련 문의사항이 있으시거나<br />

교통사고와 관련하여 궁금한 점이 있<br />

으시면 저희 법률그룹에 연락주시기<br />

바랍니다.


46<br />

<strong>주간연예</strong><br />

e-mail: enews4989@gmail.com<br />

'탈북자' 임지현 재입북, '음란물 유포 혐의'<br />

1억 3000만 원 수입<br />

탈북자 임지현이 재월북 논<br />

란에 휩싸인 가운데, 그<br />

의 BJ 시절 수입이 회자<br />

출 인터넷 개인방송을 접하게 됐다.<br />

두 달후 개인방을 개설해 말투를 바꾸<br />

고 방송을 시작했다.<br />

개월 동안 1억 3000만 원 이상의 수입<br />

을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br />

임지현은 지난해 12월부터 TV조선 ‘모<br />

진실'이라는 제목의 인터뷰 영상이 공개<br />

됐다. 해당 영상에서 전혜성(임지현)은 "<br />

잘 먹고 잘 살고, 돈도 잘 벌 수 있다는<br />

됐다.<br />

해당 방송에 따르면 임지현은 갈수록<br />

란봉 클럽’에 출연했고, 올해 1월부터는<br />

환상에 한국으로 가게 됐다. 돈을 벌기<br />

과거 채널A '신문이야기 돌직구쇼+'에<br />

수위가 높아져 1만 원을 내야 입장 가능<br />

‘애정통일 남남북녀 시즌2’에서 방송인<br />

위해 술집을 비롯해서 여러 곳을 떠돌아<br />

서는 ‘여성 노출 인터넷 개인방송’에 대<br />

한 방송으로 유사 성행위까지 시도한 것<br />

김진과 가상부부로 호흡을 맞췄다.<br />

다녔지만 육체적 고통, 정신적 고통을 느<br />

해 다뤘다. 앞서 임지현은 2014년 탈북<br />

으로 알려졌다. 이 방송을 시청하는 남<br />

한편, 지난 16일 북한의 대외선전용 매<br />

꼈다”라고 주장하면서 “어릴 적부터 연<br />

해 가족들과 떨어져 홀로 한국에 들어<br />

성들은 팝콘(가상 화폐)을 보냈다. 이후<br />

체인 '우리 민족끼리'에 전혜성이라는 이<br />

예인이 꿈이어서 박하영이라는 여자의<br />

왔다. 하나원서 6개월간 정착교육 후 구<br />

2017년 3월 음란물 유포 혐의로 경찰에<br />

름의 탈북 여성이 등장해 '반공화국 모<br />

소개로 티브이조선에 면접을 봤다”고 주<br />

인난에 시달리던 중 그 해 10월 여성 노<br />

체포된 임지현은 경찰 조사를 통해 26<br />

략선전에 이용되었던 전혜성이 밝히는<br />

장했다.


e-mail: enews4989@gmail.com 전 면 광 고 July 20, 2017 47


48<br />

July 20, 2017 <strong>주간연예</strong> e-mail: enews4989@gmail.com<br />

'시골경찰' 첫방, #가족 케미 #효 #진정성...<br />

'집밥처럼 따뜻한 예능'<br />

리얼 예능 ‘시골경찰’이 집밥 같은<br />

따뜻한 매력으로 첫 방송에서<br />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br />

MBC에브리원 ‘시골경찰’은 연예인들이<br />

직접 진안 경찰서 관할 내 작은 시골 마<br />

을의 파출소 순경으로 생활하며 모든<br />

민원을 처리해나가는 모습을 그린 리얼<br />

리티 프로그램으로, 사건 사고 없는 평<br />

화로운 시골 마을을 배경으로 시골 순<br />

경으로 주민들과 어우려 생활하며 벌어<br />

지는 각종 에피소드를 담았다.<br />

이날 첫 방송에서 신현준, 최민용, 오대<br />

환, 이주승 네 출연진은 시골 마을 어르<br />

신들의 따뜻한 환대 속에 진안에 정착했<br />

다. 식재료를 미처 준비하지 못한 네 사<br />

람은 저녁거리가 없어 고민하던 중 마을<br />

어르신들의 양 손 가득한 방문으로 든<br />

든한 저녁식사를 할 수 있었다.<br />

마을 이장은 출연진에게 “이 마을에<br />

가장 필요한 건 어르신들의 말벗이 되<br />

어 드리는 것이다”라고 전해 앞으로 출<br />

연진들이 순경으로서 가장 우선시 했으<br />

면 좋겠는 부분을 짚어주었다. 앞으로도<br />

마을 어르신들과 출연진들의 따뜻한 관<br />

계가 기대된다.<br />

신현준, 최민용, 오대환, 이주승은 이날<br />

가족 같은 케미를 보였다. 신현준은 맏<br />

형임에도 불구하고 요리부터 집안일까<br />

지 솔선수범하는 책임감 넘치는 면모를<br />

보여 출연진의 ‘엄마’가 되었다. 여기에<br />

둘째 최민용과 셋째 오대환이 특유의 입<br />

담과 장난기로 재미를 선사했으며 막내<br />

이주승은 묵묵하지만 언제나 형들을 위<br />

하는 귀여운 막내의 모습을 보여주었다.<br />

순경에 도전하는 네 명의 출연진에게<br />

는 진정성이 엿보였다. 신현준은 “순경<br />

이 된 이 순간을 영원히 잊을 수 없다.<br />

사명감과 책임감을 갖겠다”며 순경 도전<br />

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였다.<br />

여기에 최민용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br />

서 “감동적이고 분에 넘치는 감격을 받<br />

았다”라면서 순경 임명식에서 느꼈던 솔<br />

직한 감정을 토로해 뭉클함을 선사했다.<br />

이주승 역시 “(순경의) 무게를 감당하려<br />

면 진중하고 진지하게 임해야겠다”고 답<br />

해 순경에 도전하는 진지한 마음이 시청<br />

자에게까지 전해졌다.<br />

‘시골경찰’은 배우들이 짜여진 구성에<br />

서 예능감을 발휘하는 것이 아니라 진짜<br />

순경으로서 근무를 해 나가는 과정을<br />

진솔하게 담아내는 리얼예능. 앞으로를<br />

기대하게 하는 첫회였다. 매주 월요일 오<br />

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에서 방송된<br />

다.


e-mail: enews4989@gmail.com 전 면 광 고 49


50<br />

<strong>주간연예</strong><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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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 />

'동상이몽2' 우효광,<br />

워너비 남편 등극<br />

" 1 가정 1 우효광 안 되나요? "<br />

동상이몽2’에 출연한 배우 추자현<br />

의 남편 우효광의 러블리한 모<br />

습에 시청자들이 반했다.<br />

SBS 예능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br />

서는 신혼집으로 이사한 추자현, 우효광<br />

한중 배우 부부의 일상이 공개되며 달<br />

콤살벌한 신혼생활이 눈길을 끌었다. 특<br />

히, 우효광의 사랑꾼 면모가 많은 이들<br />

의 부러움을 자아냈다.<br />

이날 방송에서 아침부터 뽀뽀세례로<br />

핑크빛 신혼생활을 보이자, MC 김숙은<br />

“갑자기 웬 베드신이야? 안 볼란다”라며<br />

눈을 가리며 웃음을 자아냈다.<br />

이후에도 우효광은 요리하는 추자현에<br />

게 직접 앞치마를 둘러주며, 아내가 한<br />

요리를 맛있게 먹어 보는 이들을 훈훈<br />

하게 만들었다.<br />

우효광은 방송 내내 달콤함과 엉뚱함<br />

을 오가며 많은 여성들의 워너비 남편<br />

으로 급부상했다. 추자현의 다소 무서<br />

운 협박에도 끝까지 미소를 잃지 않고<br />

“너만 행복하면 됐어”라며 가정의 평화<br />

를 위해 양보하는 모습을 보였다.<br />

이를 본 네티즌들은 “추자현 진짜 결<br />

혼 잘 했네”, “배려하는 모습 정말 멋지<br />

네요”, “남편들의 적이 되겠네요”, “공유<br />

시급해요 우블리”등의 다양한 반응을<br />

보이며, 추자현, 우효광 부부의 행복한<br />

생활을 응원했다.<br />

한편, 배우 추자현은 남편 우효광과 함<br />

께 ‘동상이몽2’에 출연해 솔직한 신혼<br />

생활을 공개하며, 시청자들로부터 많은<br />

사랑을 받고 있다.<br />

'동상이몽2' 추자현♥우효광 커플,<br />

달콤살벌 '갑을' 결혼계약서 공개<br />

동상이몽2' 화제의 ‘추우커플’ 추자현-<br />

우효광의 결혼 계약서가 공개된다. 갑을<br />

관계가 뚜렷한 뜻밖의 계약서에 관심이<br />

모아진다.<br />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br />

하 ‘너는 내 운명’, 연출 서혜진 안재철)<br />

에서 결혼 생활의 ‘갑’이 되기 위한 추자<br />

현-우효광의 치열한 공방전이 펼쳐진다.<br />

지난 첫 방송에서 배우 추자현과 그의<br />

남편 우효광의 신혼 생활과 ‘동상이몽(<br />

同 床 異 夢 )’ 현장이 최초로 공개되며 국<br />

내 시청자와 중국 팬들을 동시에 사로<br />

잡았다.<br />

두 사람의 이름은 방송 다음 날까지<br />

국내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br />

를 차지한 것은 물론 중국 최대 SNS인<br />

웨이보에서도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br />

르며 ‘우블리 효과’를 일으켰다.<br />

‘너는 내 운명’ 2회에서는 추자현, 우효<br />

광 부부의 또 다른 동상이몽이 펼쳐진<br />

다. 깨소금을 볶는 신혼부부 에게 닥친<br />

위기는 다름 아닌 ‘결혼 계약서’. 추자현<br />

은 막 시작된 결혼 생활의 “규칙을 정하<br />

자”며 남편 우효광에게 결혼계약서 작<br />

성을 제안했지만, 우효광은 “이런 걸 왜<br />

쓰냐”며 처음부터 거부감을 드러냈다.<br />

결국 결혼 계약서를 작성하면서도 두<br />

사람의 공방은 계속됐다. 추자현은 스<br />

스로를 ‘갑’, 남편 우효광을 ‘을’로 두고,<br />

100 대 0이라는 신개념(?) 계약 조건<br />

을 내걸었다. 하지만 우효광은 이에 지<br />

지 않고 용돈처럼 사소한 내용부터 보<br />

험 같은 예민한 금전 문제까지 요구하<br />

며 두 사람 간의 불꽃 튀는 결혼 생활 ‘<br />

갑’ 쟁탈전을 벌였다.<br />

특히 추자현은 우효광의 요구 사항을<br />

보고 “이럴 거면 내가 왜 결혼을 했겠느<br />

냐”며 우효광의 계약 조건에 결사 반대<br />

를 외쳤다는 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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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br />

<strong>주간연예</strong><br />

e-mail: enews4989@gmail.com<br />

이번에는 스탠드업 코미디쇼…<br />

유병재 '블랙코미디' 첫선<br />

작가 겸 코미디언 유병재가 마이크<br />

하나로 관중을 휘어잡을 준비를<br />

마쳤다. 유병재의 스탠드업 코미디쇼 '블랙<br />

코미디'(BLACK COMEDY)'가 내달 첫 선<br />

을 보인다.<br />

YG엔터테인먼트<br />

에 따르면 유병재<br />

의 스탠드업 코미디<br />

쇼 '블랙코미디'는 8<br />

월 11일과 12일 서<br />

울 홍대 롤링홀에<br />

서 열린다.<br />

스탠드업 코미디는 희극 배우가 특별한<br />

무대 장치나 분장 없이, 오직 입담 만으로<br />

관객을 마주하는 공연이다.<br />

이미 해외에서는 1970년대부터 보편적<br />

인 코미디로 자리 잡은 장르이나 국내에<br />

서는 다소 낯설다.<br />

유병재는 침체된 코미디 시장에 활력을<br />

불어넣을 대안으로 스탠드업 코미디를 주<br />

목했다. 그는 지난해 JTBC 프로그램 '말<br />

하는대로' 출연을 통해 스탠드업 코미디에<br />

대한 가능성과 관심을 높인 바 있다.<br />

그동안 숱한 '어록'을 탄생시키며 웃음 스<br />

펙트럼을 넓혀온 유병재의 촌철살인 스탠<br />

드업 코미디를 기대<br />

해 볼 만한 지점이<br />

다.<br />

이날 공개된 '블랙<br />

코미디' 1차 포스터<br />

속 그의 얼굴 표정<br />

과 눈빛도 보는 이<br />

의 호기심을 자극한다.<br />

YG 측은 "유병재 특유의 영리하고 멋스<br />

러운 '블랙코미디'가 지친 우리 일상에 새<br />

로운 화두를 던질 것이다. 그 만의 색채<br />

로 관객들과 소통할 예정이다"고 말했다.<br />

유병재 스탠드업 코미디쇼 '블랙 코미디'<br />

의 티켓 예매는 오는 21일 옥션에서 예매<br />

할 수 있다.


e-mail: enews4989@gmail.com <strong>주간연예</strong> 53<br />

미용 칼럼 T. 703-942-5123<br />

이미지스킨클리닉 : 에리카은<br />

여드름 흉터 & 주름 치료 AMTS & MTS (1)<br />

MTS란 간단하게 말하자<br />

면 Microneedle Therapy<br />

System의 약자로 미세침을 이용해<br />

눠어집니다. 가격은 10불에서 최대<br />

450불까지 물광 앰플, 줄기세포 앰<br />

플, 여드름상처 앰플, 아기주사 앰플,<br />

여드름 흉터는 쉽게 없앨 수 없습니<br />

다. 그나마 붉은 색소성 자국은 피부<br />

재생력에 따라 수개월 정도의 시간이<br />

를 하여 상태를 악화시키기 때문입니<br />

다. 또한, 피부나 여드름 관리에 대한<br />

지식과 중요성을 잘 모르는 청소년 시<br />

서 표피층의 손상 없이 피부를 자극<br />

연어 앰플 등… 수십가지의 앰플들이<br />

지나면 점차 희미해지지만, 갈색이거<br />

기에 심한 여드름을 겪었다면 불청결<br />

함으로써 콜라겐 자가 생성으로 모<br />

있습니다.<br />

나 검은 자국은 그 이상의 시간이 걸<br />

한 상태에서 함부로 짜서 심한 흉터<br />

공을 줄이고 리프팅이나 탄력을 주<br />

먼저 주름에 사용되는 앰플들은 피<br />

리기도 하며 표피부터 진피까지 형태<br />

를 남기기도 합니다. 따라서 여드름<br />

는 복합적 효과를 주는 시술이라고<br />

부 표피를 뚫고 들어가서 피부밑을<br />

가 변형된 여드름 흉터는 아무리 오<br />

흉터가 남지 않도록 초기부터 잘 관<br />

말합니다.<br />

자극시켜 앰플이 잘 들어갈 수 있도<br />

랜 시간이 지나도 자연적으로 사라지<br />

리하는 것이 좋지만, 이미 생겼다고<br />

가정에서 많이 사용하시는 것이<br />

록 도와줍니다. 시술후에 1-3일 정도<br />

지 않습니다.<br />

하더라도 피부재생술을 통해 충분히<br />

MTS 시술이고, 샾에서 전기로 자동<br />

는 조금 붉거나 피곤해 보일 수 있고...<br />

남성의 피부는 여성보다 표피층이<br />

제거할 수 있으니 희망은 있습니다.<br />

으로 움직이게 정확한 깊이와 속도를<br />

5-7일 정도가 되면 얼굴이 밝아지시<br />

두껍고 피지분비량과 각질이 더 많을<br />

여드름 흉터 제거 시술을 하기 전에<br />

조절하여 사용하는 것이 보통 AMTS<br />

는 것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br />

뿐더러 여성들은 피부의 변화에 민감<br />

반드시 현재 여드름의 진행 유무를<br />

입니다.<br />

여드름 피부에도 많이 사용을 합니<br />

하게 반응하여 빠른 시일 내에 치료<br />

확인하고 모두 치료한 후에 본격적인<br />

보통 시술 방법은 비슷하지만 어떤<br />

다. 여드름은 짜면 없어지지만, 안타<br />

하지만, 남성들은 무심하게 내버려 두<br />

제거술을 시작해야 합니다.<br />

앰플을 쓰냐에 따라서 그 효과도 나<br />

깝게도 피부 표면이 움푹 패어버린<br />

거나 손으로 만지는 등 잘못된 관리<br />

(다음주에 계속...)


54<br />

<strong>주간연예</strong><br />

e-mail: enews4989@gmail.com<br />

송동호 종합로펌 칼럼<br />

47회<br />

미국 파산법“빚 갚아라”시도 때도 없는 전화에서 우선 해방되기<br />

안녕하세요, 송동호 종합로펌입<br />

니다. 파산에 대한 상담을 하기<br />

위해 로펌을 찾는 고객들 중 많은 수는<br />

합니다. 물론 부분적으로 사실이긴 하<br />

지만 이러한 요청은 다리가 부러져 석고<br />

붕대를 감으면 될 일을 다리를 잘라달<br />

해 줄 것을 요구하는 Cease and Desist<br />

Letter (경고장)을 보낼 수 있습니다. 변<br />

호사가 이러한 편지를 보내게 되면 컬렉<br />

컬렉션 에이전시 (Collection Agency)<br />

라고 조르는 것과 마찬가지로 보입니다.<br />

션 에이전시는 “더 이상 연락을 하지 않<br />

에서 시도때도 없이 오는 빚 독촉 전화<br />

파산은 빚을 면제해주고 새로운 출발<br />

겠습니다”라는 내용의 최종 전화 통화<br />

가 가장 고통스럽다고 이야기 합니다.<br />

을 할 수 있게 해 주지만 동시에 10년까<br />

를 할 수는 있지만 그 이후에는 독촉을<br />

연락하지 말라고 이야기해도 무시당하<br />

지 자신의 신용도 (credit score)에 부정<br />

할 수 없게 됩니다.<br />

고 늦은 밤이나 새벽에도 수시로 전화<br />

적인 영향을 줍니다. 파산과 관련하여<br />

물론 Cease and Desist Letter (경고<br />

를 하고 무엇보다도 자신 외에 가족들<br />

소송을 당할 가능성이 늘 존재하기 때<br />

장) 를 모든 경우에 사용할 수 있는 것<br />

에게까지 빚을 갚으라고 전화를 할 때<br />

문에 파산신청을 할 때는 예상하지 못<br />

은 아닙니다. 이 경고장은 컬렉션 에이<br />

송동호 변호사<br />

T | 703.859.6227<br />

는 견딜 수 없이 고통스러워 어떻게든<br />

이 상황을 벗어나고 싶은 생각외에는<br />

들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 고통<br />

했던 변호사 비용이 들기도 합니다. 또<br />

한, 사업을 하시는 분들의 경우, 새로운<br />

사업을 하기 힘들어질 수도 있습니다.<br />

전시를 포함한 일부 채권자에게는 사용<br />

가능하지만 은행과 같은 일부 채권자에<br />

게는 법적으로 강제할 수 없습니다. 하<br />

때문에 파산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되었<br />

따라서, 파산에 대한 경험이 많은 변호<br />

지만, 많은 은행들이 이러한 경고장을<br />

MD OFFICE<br />

다는 이야기를 합니다.<br />

컬렉션 에이전시의 전화 독촉은 상식<br />

사들의 경우 고객에게 무조건 파산을<br />

권유하지는 않습니다.<br />

받으면 내부 규정에 따라 빚을 받아내<br />

려는 노력을 약간 완화하고 있습니다.<br />

을 벗어나는 수준에서 일어나는 경우<br />

고객의 상황을 분석하여 지금 당장 파<br />

따라서, 자신이 어떤 채무를 가지고 있<br />

DC/VA OFFICE<br />

도 많은 것 같습니다. 자신의 빚이 컬렉<br />

션 에이전시로 넘어간 사람들의 40%이<br />

산을 하는 것이 득보다 실이 많다고 판<br />

단되면 변호사는 파산 외에 고객을 보<br />

는지에 따라 변호사와 상담하여 적절하<br />

게 사용할 수 있는 법적 보호 장치들을<br />

상이 일주일에 4회 이상 독촉전화를 받<br />

호할 수 있는 법적인 수단들을 강구합<br />

고려해야겠습니다.<br />

고 18%는 일주일에 8회 이상, 즉 매일<br />

니다. 저희가 많이 고려하는 수단 중 하<br />

다리가 부러졌다고 석고 붕대대신 다<br />

독촉 전화를 받는다고 합니다. 30%이<br />

나는 Cease and Desist Letter (경고<br />

리를 잘라버리면 다리가 부러져서 아<br />

상은 오전 8시 이전 혹은 밤 9시 이후<br />

장) 입니다. 이 법적 수단은 파산에만<br />

픈 것 못지 않은 불편함을 겪게 됩니<br />

에 이러한 전화를 받았다고 합니다. 그<br />

사용되는 것은 아닙니다. 명예훼손을<br />

다. 따라서, “빚 갚아라”라는 전화로 극<br />

고통은 당해보지 않은 사람이라면 모<br />

하고 있다고 생각되거나 상표권을 침해<br />

심한 고통을 겪고 있다면 “나는 무조건<br />

를 것입니다.<br />

하고 있다고 생각될 때 사용하기도 합<br />

파산하겠어”가 아니라 경험 많은 변호<br />

이러한 고객들은 저희에게 오셔서 우<br />

니다.<br />

사와 다른 법적 보호 장치가 있는지 고<br />

선 다짜고짜 파산 신청을 해 달라고 요<br />

콜렉션 에이전시에서 오는 빚을 갚으<br />

민해보시기 바랍니다.<br />

청합니다. 파산을 하면 이러한 전화 독<br />

라는 전화가 너무 고통스럽게 느껴지는<br />

파산 관련 문의사항이 있으시면 언제<br />

촉에서 벗어날 수 있고 빚도 갚을 필요<br />

수준이 되면 채무자는 변호사를 통해<br />

든 mail@songlawfirm.com 으로 연락<br />

가 없다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이야기<br />

콜렉션 에이전시에게 독촉 전화를 중단<br />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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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br />

<strong>주간연예</strong><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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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 픽사 새 애니 '코코',<br />

내년 1월 개봉 확정<br />

디즈니•픽사의 2018년 첫 번째<br />

야심작 애니메이션 '코코'가<br />

2018년 1월 대한민국 개봉을 확정하고,<br />

티저 포스터 및 '단테의 특별한 점심' 영<br />

상을 전격 공개했다.<br />

'인사이드 아웃' '토이 스토리' 시리즈, '<br />

도리를 찾아서' 등 전세계 최고의 애니<br />

메이션을 탄생시킨 디즈니•픽사가 2018<br />

년 첫 번째 야심작 '코코'를 선보인다. 영<br />

화 '코코'는 디즈니•픽사 최초의 시도가<br />

빛나는 작품으로 이미 전세계적으로 큰<br />

화제와 기대를 모으고 있는 중이다. '코<br />

코'는 음악을 사랑하는 소년 미구엘이<br />

우연히 죽은 자들의 세상으로 들어가<br />

가족의 숨은 비밀을 찾게 되며 벌어지<br />

는 황홀하고 기묘한 여정을 담았다.<br />

'코코'는 '토이 스토리 2' '토이 스토리 3'<br />

의 명장 리 언크리치 감독이 연출을 맡<br />

았으며, 공동 감독으로 애드리언 몰리나<br />

가 함께 했다. 특히 리 언크리치 감독은<br />

지난 2010년 '토이 스토리 3'로 아카데<br />

미 애니메이션 부문 작품상을 수상한<br />

바 있어 영화의 만듦새에 기대감을 더<br />

한다. 더불어 '인사이드 아웃' '도리를 찾<br />

아서' '토이 스토리' 시리즈를 제작한 스<br />

태프들이 '코코'에 총출동했다. 이와 함<br />

께 환상적인 색감의 비주얼과 음악은 관<br />

객들의 눈과 귀를 황홀하게 만들 예정이<br />

다. 뿐만 아니라 사후 세계를 경이롭고<br />

몽환적으로 구현해내며 그 누구도 넘볼<br />

수 없는 디즈니•픽사의 독보적인 클래스<br />

를 다시 한번 입증할 것으로 보인다.<br />

1월 국내 개봉을 확정하며 공개한 '코<br />

코' 티저 포스터는 다채로운 컬러로 시선<br />

을 사로잡는다. 빨랫줄에 걸린 알록달록<br />

한 그림들로 영화에서 펼쳐질 주인공 '<br />

미구엘'의 모험을 예고하며, 이를 드러내<br />

웃는 해골이 그려진 기타와 함께 밝은<br />

표정의 강아지 '단테'의 모습으로 유머를<br />

더했다. 이와 함께 단테를 쓰다듬는 해<br />

골 팔과 꽃바구니가 정겹고 따뜻한 느<br />

낌을 주며 '코코'가 두 세계를 넘나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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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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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릴 환상적인 이야기를 예고하고 있다.<br />

영화 '코코'는 티저 포스터와 함께 CGV<br />

페이스북에서 '단테의 특별한 점심' 영상<br />

을 최초 공개했다. 한국에서 최초로 공<br />

개한 '코코' '단테의 특별한 점심' 영상은<br />

주인공 미구엘의 친구이자 조연 캐릭터<br />

인 강아지 단테의 쉽지 않은 점심식사<br />

도전기를 담아, 그 자체로 한 편의 단편<br />

영화를 보는 듯한 완성도로 눈길을 끈<br />

다.<br />

허기로 쓰레기통을 뒤적이던 단테는 먹<br />

음직스러운 뼈다귀를 발견하지만, 그것<br />

은 마치 살아 있는 듯 단테에게서 멀리<br />

달아나고, 단테는 빠른 발을 놀려 뼈다<br />

귀를 쫓는다. 이 과정에서 보여지는 빨<br />

랫줄의 다채로운 그림들은 얼핏 평범한<br />

듯하지만 놀란 눈으로 단테를 바라보는<br />

해골의 모양을 하고 있어 호기심을 자<br />

극한다.<br />

이렇듯 '코코'는 최초로 공개한 '단테의<br />

특별한 점심' 영상을 통해 산 자와 죽은<br />

자의 경계를 넘나들며, 주인공 미구엘과<br />

함께 하는 활달한 강아지 단테의 활약<br />

은 물론 살아 움직이는 해골들의 모습을<br />

통해 독특한 유머와 시선을 사로잡는 다<br />

채로운 색감으로 디즈니•픽사의 독보적<br />

클래스를 이어갈 명작이 될 것임을 예고<br />

하고 있다.<br />

애니메이션 '소나기'가 여름 개봉을 확정지었다<br />

영화 '소나기'는 황순원 작가의 대표작이자 한<br />

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소설 ‘소나기’를 원작으로 한 시골<br />

소년과 도시소녀의 짧지만 순수한 첫사랑 이야기를 담은<br />

애니메이션이다.<br />

'소중한 날의 꿈 2011', '메밀꽃, 운수 좋은<br />

날, 그리고 봄<br />

봄 2014' 등<br />

한국 애니메<br />

이션의 고유<br />

의 색깔을 지<br />

키고 있는 제<br />

작사 ‘연필로<br />

명상하기’ 안재<br />

훈 감독이 선보<br />

이는 작품이기<br />

도 하다.<br />

원작 소설인 '소<br />

나기'는 한국적 색<br />

채와 토속적인 서<br />

정성이 강렬한 만<br />

큼<br />

관객들에게는<br />

황순원의 '소나기',<br />

월 애니로 관객 만난다<br />

그 시절 국어시간의 추억과 잊혀졌던 설렘의 순간을 떠<br />

올리게 될 것이다. 전 세대가 ‘첫사랑’이라는 공감대로 함<br />

께 소통하게 될 전망이다.<br />

공개된 티저 포스터 2종은 들풀 밭을 헤치며 내달리고<br />

있는 달뜬 소년의 모습과 누군가를 기다리는 듯 뒤를 돌<br />

아보는 수줍은 소녀의 얼굴을 담고 있어 궁금증을 자아<br />

낸다.<br />

뿐만 아니라<br />

‘기억하나요?’<br />

라는 카피가<br />

함께 어우러<br />

진 푸르른 여<br />

름 하늘과 싱<br />

그러운<br />

들꽃,<br />

맑은 개울가와<br />

돌다리의 풍경<br />

은 개울가 물보<br />

라 같은 두근거<br />

림을 한눈에 들여<br />

다보게 한다. 오는<br />

8월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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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혁권 데뷔 년만<br />

첫 스릴러로<br />

장산범 택한 이유<br />

배우 박혁권이 데뷔 25년 만에 첫 미스터리<br />

스릴러에 도전한다. 허정 감독의 신작 ‘장산<br />

범’을 통해서다.<br />

올해 여름 극장가의 첫 스릴러 영화인 ‘장산범’이 압<br />

구정 CGV에서 열린 제작보고회를 통해 공식적인 첫<br />

발을 내딛었다. 이날 행사에는 허정 감독을 비롯해<br />

주연 배우인 염정아와 박혁권이 참석했다.<br />

원조 스릴러퀸 염정아의 귀환도 화제가 됐지만 ‘신<br />

스틸러’ 박혁권의 첫 스릴러 도전이라는 점에서도 시<br />

선이 쏠렸다.<br />

이날 박혁권은 “감독님께서 ‘이미지의 양면성을 갖<br />

고 있다’는 칭찬을 듣고 홀려서 출연하게 됐다”며 “<br />

처음 시나리오를 받고 대사나 지문이 꼼꼼하게 쓰여<br />

있는 게 좋았다. 어떤 사운드와 영상으로 완성될지<br />

너무나 궁금했다”고 출연 계기를 밝혔다.<br />

이어 “실제 촬영 작업 역시 시나리오에서 느꼈던 느<br />

낌과 비슷했고 감독님과 정말 많은 대화를 나눴다”<br />

고 설명했다.<br />

또한 염정아와 호흡을 맞추게 된 것에 대해서는 “미<br />

스코리아의 남편을 한다는 게 꿈같았다. 실제로 미<br />

혼인데 미스코리아와 결혼할 확률이 높지는 않지 않<br />

나”라며 “이번 영화에서 상대 역으로 나와서 좋았<br />

다”고 재치있게 말해 웃음을 안겼다.<br />

한편 영화 '장산범'은 목소리를 흉내 내 사람을 홀린<br />

다는 '장산범'을 둘러싸고 한 가족에게 일어나는 미<br />

스터리한 이야기를 담았다. ‘군함도’, ‘택시운전사’ 등<br />

과 정면 승부를 펼치는 영화는 독특한 소재와 간담<br />

을 서늘하게 만들 사운드로 8월 극장가의 첫 공포물<br />

로 최대 변수로 점쳐지고 있기도 하다.<br />

이미 북•남미, 프랑스, 독일, 영국, 이탈리아, 스페인,<br />

필리핀, 대만,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 해외 122개<br />

국에서 판매가 완료됐으며, 남미를 비롯한 10개국에<br />

서 극장 개봉을 확정지은 상태다.<br />

오는 8월 17일 개봉한다.


60<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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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소설 대학로 좀비 습격사건<br />

웹소설 이것이 법이다 영화로 나온다<br />

장르 소설 '대학로 좀비<br />

습격사건'과 웹소설 '<br />

이것이 법이다'가 영화화된다.<br />

'대학로 좀비 습격사건'은 좀비<br />

균이 퍼지면서 폐쇄구역이 되어<br />

버린 대학로에 짝사랑하는 여인<br />

을 구하러 뛰어든 택배 운전기사<br />

와 좀비 균 배포 세력의 배후를<br />

파헤치려는 형사, 기자들의 생존<br />

기를 그리는 코미디 영화. '시실리<br />

2km', '차우', '점쟁이들' 등으로 독<br />

특한 비주얼을 선사하며 코믹 호<br />

러 분야에 전문성을 갖춘 신정원<br />

감독이 메가폰을 잡을 예정이다.<br />

신정원 감독은 "이 영화를 통해 "관<br />

객들이 웃고 즐길 수 있는 이색적인<br />

좀비 영화를 만났으면 한다"고 소감<br />

을 밝혔다.<br />

조회수 950만건을 기록하고 있는 문피<br />

아 인기 웹소설 '이것이 법이다' 역시 영<br />

화화된다.<br />

'이것이 법이다'는 억울하게 살해<br />

당한 변호사 ‘노형진’이 과거로 환<br />

생해 화끈하게 사건을 해결해나<br />

가는 독특한 스토리를 다룬다.<br />

영화의 연출은 '용서는 없다', '간기남'을<br />

통해 극한의 긴장감을 선사했던 김형준<br />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특히 '용서<br />

는 없다'는 할리우드 영화 전문 리뷰 매<br />

체인 'Taste of cinema'가 선정한 '당신<br />

이 꼭 봐야 하는 한국 최고의 스릴러 영<br />

화 20편'에 선정될 만큼 작품성을 인정<br />

받았기에 영화 '이것이 법이다'가 선보<br />

일 또 다른 재미를 기대하게 한다.<br />

'대학로 좀비 습격사건'은 2018년<br />

크랭크인을 목표로 하고 있다.<br />

'이것이 법이다'는 2018년 개봉 예<br />

정이다. 디지털배급 전문회사 TCO<br />

더콘텐츠온이 영화의 기획과 제작<br />

을 맡았다.<br />

TCO는 3년 전부터 신규 사업으로<br />

영화제작, 투자, 배급을 준비해 오면서<br />

SBI인베스트먼트 등 창투사에서 45억<br />

원의 자본투자유치를 했다. 국내 제1<br />

금융권 자회사인 IBK캐피탈과 영화<br />

및 IP콘텐츠 사모펀드와 모태 지원 영<br />

화 펀드에 참여해 영화제작, 투자, 배급<br />

의 재원으로 약 200억원을 마련해 지속<br />

적인 투자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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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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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상담<br />

유언장은 살아남은 자를 위한 것<br />

대 후반의 남성입니다<br />

아이들은 둘이 있습니다<br />

딸 하나 아들 하나 둘 다 성인이<br />

되었고요 대 초에 결혼을 하고<br />

정말 앞만 보며 열심히 살았습니다<br />

그 흔한 노래방이니 룸살롱이니 하<br />

는 곳도 한 번도 가보지 못했고 여<br />

행이라곤 뉴욕에 두 번 짧게 다녀<br />

온 것이 전부입니다 몸은 건강한 편<br />

이었는데 최근 갑자기 나이가 들었<br />

다는 생각이 문득문득 듭니다 눈도<br />

많이 침침해졌고 치아도 옛날 같지<br />

않고 머리도 많이 빠졌습니다 거울<br />

속에 흰머리를 한 내 모습을 보며 이<br />

렇게 정말 노인이 되는 것은 아닐까<br />

하며 하릴없는 한숨을 내쉬어보기도<br />

합니다 그렇다고 해도 곧 죽을 것<br />

같지는 않습니다 그 어떤 위기감도<br />

없고요 매일 일상의 반복이 있을 뿐<br />

입니다 그리고 또 그 일상에서 나름<br />

안주하고 있고요 저 같은 사람도 유<br />

언장을 써야 하나요 재산이라곤 집<br />

한채 운영하고 있는 식당 차 두대<br />

입니다 그리고 은행에 약간의 적금<br />

이 있습니다<br />

당나라 시인 이백의 백발삼<br />

천장 ( 白 髮 三 千 丈 ) 이라는 시<br />

가 절로 떠오르는 멋진 질문 감사합니<br />

다. 이백은 자신의 머리가 하얗게 변한<br />

모습을 보며 깜짝 놀라 어디서 저 머리<br />

위의 흰 서리를 얻었을까 하며 자문합<br />

니다. 까만 머리가 하얗게 변하고, 탱탱<br />

하던 피부가 쭈글쭈글해지며, 이빨이<br />

하나 둘 빠지면서 우리는 그렇게 늙어<br />

간다고 하는군요. 영원히 젊을 줄로만<br />

알았는데, 어느덧 중년이 되고 또 노인<br />

이 되고, 봄이 여름이 되고 또 가을 겨<br />

울로 이어지는 것 그게 인생이라고 하<br />

는군요.<br />

인생에 사계절이 있다면, 질문하신 분<br />

은 아마 가을 어디쯤 가고 계시겠지요.<br />

하지만, 이 세상에 오는 순서는 있어도<br />

떠나는 순서는 없다고 흔히들 이야기<br />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앞으로 얼<br />

마나 더 자신이 있으세요? 사고는 안<br />

일어나길 바라지만, 예상이 가능한 일<br />

들은 사고라고 부르지 않겠지요.<br />

유언장은 죽는 사람을 위한 것이 아닙<br />

니다. 살아남는 자들, 뒤에 남겨질 사람<br />

들을 위한 것입니다. 가지고 계신 재산<br />

이 많지 않다고 하시지만, 막상 재산을<br />

처분하다 보면 분쟁이 생기는 경우가<br />

많습니다. 집을 팔아야 하는지, 아님 계<br />

속 가지고 있어야 하는지. 사업체를 처<br />

분해야 하는지, 아님 계속 운영을 해야<br />

하는지. 질문하신 분이 안 계시면 누군<br />

가 교통정리를 해줘야 하는데, 그 책임<br />

을 가지는 사람을 집행인이라고 부릅<br />

니다. 유언장은 집행인을 지정하는 법<br />

적 서류입니다. 집행인이 모든 권한을<br />

가지고 재산을 처분하고 분배를 하는<br />

것이지요. 누군가가 결정권을 가지고<br />

일을 처리하면 하늘나라에서 귀가 간<br />

지러운 일은 없겠죠. 건강하게 오래오<br />

래 사십시오. 문의 703-333-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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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br />

July 20, 2017 전 면 광 고 e-mail: enews4989@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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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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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권 "'깝권'의 한계?<br />

선입견 깨고파…<br />

가장 탐나는 공연은 '헤드윅'"<br />

“ 역대급 체력 소모에 배신감…<br />

매회 카타르시스 느껴 ”<br />

“ ‘이블데드’ 로 대학로 공연 로망 이뤘다…<br />

‘병맛’ 중독성에 매료 ”<br />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조권(28)이<br />

무대의 매력에 푹 빠졌다. ‘지저<br />

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로 화려하게 무<br />

대에 데뷔한 뒤 꾸준히 관객들과 호흡<br />

해 온 조권이 이번엔 좀비로 파격 변신<br />

했다. ‘깝권’도 ‘2AM’도 아닌 ‘뮤지컬 배<br />

우’ 조권의 뜨거운 열정이 대학로를 뒤<br />

덮고 있다.<br />

뮤지컬 ‘이블데드 (EVIL DEAD)’가<br />

2008년 초연 이후 9년 만에 다시 관객<br />

들과 만난 가운데 제 몸에 꼭 맞는 배역<br />

으로 연일 호평을 받고 있는 조권이 서<br />

울 대학로에 떴다.<br />

공연을 앞두고 인터뷰차 만난 그는 무<br />

대 위의 모습처럼 에너지가 넘쳤다. “의<br />

외의 선택이다”고 물으니, “오래 전부터<br />

대학로 소극장에 대한 로망이 굉장히 컸<br />

는데 드디어 그 꿈을 이루게 됐다. 매 공<br />

연이 설레고 흥분된다”며 기쁨을 감추<br />

지 못했다.<br />

공연은 샘 레이미 감독의 동명 영화 ‘<br />

이블데드’ 시리즈 중 1편과 2편을 엮은<br />

것으로 숲 속 오두막으로 여행을 떠난<br />

대학생들이 좀비와 맞서 싸우는 과정을<br />

익살스럽게 풀어냈다. 스산한 기운이 감<br />

도는 무대, 숲 속 오두막에 도착한 애쉬<br />

와 스캇(조권 분), 린다(정가희), 셀리(김<br />

려원), 셰럴(허순미)의 웃픈 이야기다.<br />

조권은 “일명 ‘병맛’ 코드라는 B급 유<br />

머가 가득한 작품인데 사실 나조차도<br />

이 개념을 잘 몰라서 처음엔 굉장히 어<br />

려웠다. 작품으로나 캐릭터 해석 면에서<br />

난해하고 헷갈리는 부분이 많아 관객들<br />

이 좋아해줄지 걱정이 됐다”면서 “실제<br />

로 초반에는 혹평을 내놓는 관객들도 많<br />

았는데 점점 그 특유의 매력에 빠지면서<br />

골수팬들이 급격히 늘어났다. 오히려 지<br />

금은 관객도 더 많아졌고 호평이 주를<br />

이루고 있어 놀랍고 뿌듯하다”고 했다.<br />

공연은 단순하면서도 빠르고 개성이<br />

넘친다. 익살스러운 인물들의 소개가 속<br />

도감 있게 진행되고 나면 무대는 급속도<br />

로 음침해진다. 급기야 셰럴이 공포에 질<br />

려 오두막에서 도망치고자 하는 순간부<br />

터 ‘이블데드’표 독특하고 과장된 공포는<br />

시작된다.<br />

“사실 이 작품이 어떤 교훈이나 감<br />

동을 주는 장르는 아니잖아요 저 역<br />

시 독특하고 재미있어 보여서 덜컥 호<br />

기심을 가지고 뛰어 들었는데 막상 준<br />

비하는 과정이 너무나 혹독했어요 초<br />

연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면서도 업그레<br />

이드를 시켜야 해 실험적인 작업들이<br />

많았어요 너무 힘들게 준비하다 보니<br />

즐길 여유조차 없었는데 막상 무대에


e-mail: enews4989@gmail.com <strong>주간연예</strong> 67<br />

올리고 나니 너무 웃기고 재미있는 거<br />

예요 그때부터 확신을 가지고 즐기면<br />

서 했죠 때론 구토가 나올 만큼 힘들<br />

때도 있지만 그렇게 죽을힘을 다해 완<br />

주하고 나면 카타르시스를 느끼게 돼<br />

요 헤어 나올 수 없는 마성의 매력이<br />

죠 하하 ”<br />

오두막집의 비밀을 가장 먼저 알게 된<br />

셰럴을 필두로 인물들은 하나둘 좀비로<br />

변한다. 그리고 좀비가 된 배우들이 객<br />

석으로 내려와 피와 물을 뿌리며 아수<br />

라장을 만든다. 관객들은 순식간에 피범<br />

벅이 되고 스캇을 중심으로 흥겨운 춤과<br />

노래가 쉴 새 없이 이어진다. 관객들은<br />

저절로 몸을 흔들고 비로소 무대는 하<br />

나로 어우러진다.<br />

그는 “처음 이 작품에 대해 듣고 찾아<br />

보면서 올 여름은 왠지 이 공연 덕분에<br />

굉장히 재미있게 보낼 수 있을 것 같다<br />

는 기대감이 들었다. 역시나 그 예감은<br />

틀리지 않았다”며 “수위로나 독특한 코<br />

드, 호불호가 극명하게 갈릴 여지가 많<br />

은 공연이라 그렇게 큰 기대를 하진 않<br />

았는데 의외로 남녀노소 구분 없이 굉<br />

장히 다양한 분들이 꾸준히 찾아오시는<br />

것 같아 행복한 요즘이다. 무엇보다 내<br />

가 이 작품을 통해 느끼는 생명력을 관<br />

객과 함께 나누고 있다는 기분이 든다”<br />

고 기뻐했다.<br />

“‘스캇’이라는 다소 변태적이고 여<br />

자를 밝히며 허세 가득한 그러면서 익<br />

살스럽고 밉지 않은 캐릭터를 어떻게<br />

나만의 색깔로 표현할지 정말 많은 고<br />

민을 했어요‘깝권’의 어떤 모습과 제<br />

내면의 어떤 아줌마스러운 본성 친한<br />

사람들에게 나오는 습관‘스캇’본연의<br />

색깔을 적절히 믹스해 나름대로는 가<br />

장 맛깔스러운 형태로 완성했죠 많은<br />

분들이 칭찬하고 응원해주셔서 요즘<br />

엔 더욱 자신감을 갖고 날아다니고 있<br />

어요 하하”<br />

시종일관 유쾌함이 가득한 그였지만<br />

앞으로 목표에 대해 물으니 한층 진지<br />

해졌다. 그는 “아직은 나에 대한 선입견<br />

이나 ‘깝권’의 한계 등을 지적하는 시선<br />

이 많이 존재하는데 다양한 경험을 통<br />

해 뮤지컬 배우로서 제대로 인정 받고<br />

싶다”고 말했다.<br />

그러면서 “내게 꼭 맞는 옷을 입는 것<br />

도 물론 좋지만, 때때로 전혀 다른 모습<br />

도 보여드리면서 다양한 매력을, 능력을<br />

보여드리고 싶다. 이 악물고 노력해서 인<br />

정 받는 배우로, 기대감을 주는 배우로,<br />

믿음을 주는 배우로 성장하고 싶다”고<br />

강조했다.<br />

“앞으로 해보고 싶은 작품 역할들<br />

이 굉장히 많은데 무엇보다 무대가 너<br />

무 좋아요 관객들과 호흡하고 노래하<br />

고 춤 추고…이 엄청난 에너지를 서로<br />

주고 받으며 발전해나가고 싶어요 가<br />

장 욕심나는 작품이요 언젠가 기회가<br />

된다면 꼭‘헤드윅’에 도전해보고 싶어<br />

요 엄청난 팬이거든요 열심히 노력하<br />

다보면 그런 날이 올 수 있겠죠 아자<br />

아자 화이팅 ”<br />

조권 “2AM 해체 아냐… 각자의 꿈 존<br />

중•응원해”<br />

그룹 2AM의 멤버이자 뮤지컬 배우로<br />

활약 중인 조권(28)이 멤버들과 뿔뿔이<br />

흩어진 채 홀로 JYP에 남게 된 이유를<br />

솔직하게 털어놓는 한편, 변함없는 애정<br />

과 우애를 과시했다.<br />

조권은 인터뷰에서 “가까운 지인들<br />

이 공연을 자주 관람하러 오는데 아직<br />

2AM 멤버들은 오지 않았다. 가능한 늦<br />

게 오라고 당부했다”며 익살스럽게 운을<br />

뗐다.<br />

그는 “보통 공연이 시작되면 어느 정도<br />

후반부가 돼야 적응도 하고 익숙해져 더<br />

잘하기 때문에 멤버들에게 가능한 한 늦<br />

게 오라고 늘 말한다.<br />

서로 워낙 친하다보니 객관적으로 직언<br />

을 마구 해댄다. 그래서 더욱 늦게 오라<br />

고 강조한다”며 재치있게 말했다.<br />

얼마 전 데뷔 9주년을 맞이한 4인조 그<br />

룹 2AM. 현재 2AM은 멤버들의 소속사<br />

이전으로 2014년 이후 활동이 중단된<br />

상태지만, 저마다 활발한 솔로 활동으로<br />

팬들의 허전함을 달래주고 있다. 또한 멤<br />

버들은 완전체 모임을 통해 수시로 우애<br />

를 드러내 눈길을 끌기도 한다.<br />

“평소 돈독한 사이임은 알지만 얼마 전<br />

특별한 해였는데 그룹으로서 함께 하지<br />

못해 씁쓸하진 않았나”라고 물으니 “그<br />

리울 때도 물론 있다”며 미소를 머금었<br />

다.


68<br />

<strong>주간연예</strong><br />

e-mail: enews4989@gmail.com<br />

많은 분들이 비즈니스가 경기 침체의<br />

늪에서 아직까지는 헤어나오지 못<br />

하고 있는것 같아 안타깝기 그지없으며, 하<br />

루속히 경제가 회생되기를 기원해 마지 않<br />

습니다. 파산을 생각하시는 분들이 궁금해<br />

하시는 것이 있다면 미납된 소득세에 관한<br />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밀린 세금은 파산을<br />

하고도 반드시 갚아야 한다고 알고 있습니<br />

다. 그러나 밀린 소득세도 경우에 따라 챕터<br />

7 또는 챕터 13 파산신청을 통하여 탕감받<br />

을 수 있습니다. 만약 파산 신청을 고려하<br />

고 계신다면 파산법에 따라 IRS(국세청) 또<br />

는 State(주정부)에 밀린 세금을 탕감받을<br />

수 있는 다음의 기준을 확인하시기 바랍니<br />

다. 참고로 파산을 통하여 모든 밀린 세금<br />

을 탕감받을 수 있는 것은 아니며 다음의<br />

다섯가지 항목에 모두 해당하는 경우에 탕<br />

감 받을 수 있습니다. 세금 부채는 특정 세<br />

금 환급 및 과세 연도와 밀접한 관련이 있습<br />

니다. 파산법은 세액 탕감에 있어 세금 부채<br />

가 언제 발생한 것인지에 따라 구체적인 기<br />

준을 적용합니다.<br />

밀린 세금을 탕감하는 파산법의 다섯<br />

가지 기본 원칙<br />

신법률 칼럼<br />

T. 571-405-6540 / Email : info@shinlegal.com<br />

곽태우 변호사 Alex Kwak, Esq. : Shin Law Managing Partner<br />

파산 신청과 밀린 소득세<br />

소득세 부채가 아래의 다섯 가지 범주에<br />

해당하는 경우, 챕터 7과 챕터 13 파산 신청<br />

시 법원의 탕감을 받을 수 있습니다.<br />

첫째, 세금보고 마감일이 3 년이상 지<br />

난 경우 (마감일 기준) 밀린 세금에 대<br />

한 세금 보고 마감일이 적어도 3년 이상 지<br />

난 경우에는 파산 신청시 포함시켜 탕감받<br />

을 수 있습니다. 이때 마감일은 연장 신청기<br />

한도 포함됩니다.<br />

(예1) 마감일 2010년 4월 15일인 2009년<br />

세금보고분 - 현재 2014년 3월 기준 세금보<br />

고 마감일이 3년 이상 경과하였으므로 탕감<br />

받을 수 있습니다.<br />

(예2) 마감일 2013년 4월 15일인 2012년<br />

세금보고분 - 현재 2014년 3월 기준 세금<br />

보고 마감일이 3년이 경과되지 않았으므로<br />

탕감받을 수 없습니다.<br />

둘째, 적어도 2년 전 세금보고를 한<br />

경우 (보고일 기준) 밀린 세금이 납세자<br />

가 파산신고를 하기 적어도 2 년전에 신고<br />

한 세금보고서에 포함된 부채인 경우 탕감<br />

받을 수 있습니다. 단 2년 경과 기준은 납세<br />

자가 실제로 세금보고를 한 날짜를 기준하<br />

여 결정됩니다.<br />

(예1) 2012 년 2월 10일 보고된 2011년 세<br />

금보고분 – 현재 2014년 3월 기준 2년전 세<br />

금보고를 하였으므로 탕감받을 수 있습니<br />

다.<br />

(예2) 2013년 4월 15일에 보고된 2012년<br />

세금보고분 - 현재 2014년 3월 기준 세금보<br />

고일로부터 2년이 지나지 않았으므로 탕감<br />

받을 수 없습니다.<br />

셋째, 세액이 적어도240 일 이전 산<br />

출된 경우 밀린 세금 액수가 납세자가 파<br />

산을 신청하기 적어도 240일 이전에 국세청<br />

에서 산출되었고, 밀린 세액에 대하여 파산<br />

을 신청하기 적어도 6개월 전에 국세청의 통<br />

지서를 받았다면 탕감을 받을 수 있습니다.<br />

참고로 국세청의 세액 산출은 납세자의 자<br />

진신고, 국세청의 감사, 또는 국세청의 최종<br />

평가를 통하여 이루어집니다.<br />

넷째, 세금 보고 내용에 사기성 또는<br />

허위 사실이 없는 경우 세금보고 내용에<br />

사기성 또는 허위사실이 없어야 합니다. 예<br />

를들어 해당년도에 대한 국세청의 감사 통<br />

지서를 받지 않았거나, 감사를 받은 결과 밀<br />

린 세금 액수가 정확하다고 결정이 된 경우<br />

에는 탕감이 가능합니다. 만약 국세청의 감<br />

사를 통하여 밀린 세액이 보고된 이상이라<br />

고 평가를 받는다면 이는 사기로 간주되며<br />

탕감을 받을 수 없습니다.<br />

다섯째, 납세자가 탈세의 혐의가 없는<br />

경우 납세자가 탈세의 혐의가 없어야 합니<br />

다. 예를 들어 과세 대상이 되는 신탁금, 부<br />

동산 지분 등의 소득 액수가 허위로 보고<br />

된 사실이 드러난 경우에는 탕감을 받을 수<br />

없습니다.<br />

파산 신청시 탕감 받을 수 없는 세금<br />

세금보고되지 않은 세금 부채는 탕감을 받<br />

을 수 없습니다. 국세청은 정기적으로 보고<br />

되지 않은 세금에 대한 평가를 실시합니다.<br />

해당년도에 대한 세금보고를 하지 않은 경<br />

우 밀린 세금에 대해서는 탕감을 받을 수<br />

없습니다.<br />

파산시 문제될 수 있는 각종 세금 문제들<br />

챕터 7 또는 챕터 13파산이 승인되기 위해<br />

파산 신청인은 국세청에 지난 4년간 세금보<br />

고를 하였음을 증명하여야 합니다. 이때 지<br />

난 4년간의 세금보고는 첫번째 채권단 면담<br />

일 (Creditor’s meeting) 이전에 이루어져야<br />

합니다. 또한 , 파산 신청인은 파산법원에 가<br />

장 최근 보고한 세금보고서의 사본을 제출<br />

하여야 합니다. 그리고 만약 채권인이 세금<br />

보고 사본은 요구할 시에는 파산신청인은<br />

이를 제공해야합니다. 이상 일반적으로 파<br />

산 신청시 탕감받을 수 있는 세금 부채에 대<br />

해 설명드렸으며, 자세한 상담은 전문 변호<br />

사에게 문의하시기 바랍니다.<br />

제공 꿈과 희망을 드리는<br />

신법률 그룹 곽태우 변호사


e-mail: enews4989@gmail.com 전 면 광 고 July 20, 2017 69


70<br />

<strong>주간연예</strong><br />

e-mail: enews4989@gmail.com<br />

'전역' 은혁 "너무 떨려… 좋은 무대로 복귀할 것<br />

슈퍼주니어 은혁이 2년 간의 군<br />

복무를 마치고 팬들의 곁으<br />

로 돌아왔다. 감격스러운 심경을 전하<br />

에 신고합니다”며 우렁찬 목소리로 전<br />

역 신고를 한 뒤 “시원섭섭하다. 너무<br />

오랜만에 카메라라 너무 떨리긴 하다”<br />

현, 려욱이 남았는데 남은 멤버들도 건<br />

강하게 마쳤으면 좋겠다”고 했다.<br />

이와 함께 “최다 멤버로 데뷔해서 최<br />

는 한편, 한층 성숙된 모습으로 복귀하<br />

고 소감을 밝혔다.<br />

근 가장 적은 멤버로 무대에 오르는<br />

겠다고 팬들과 약속했다.<br />

이어 “너무 긴장이 돼 어제 30분에<br />

걸 보면서 울컥하기도 했다. 빨리 제대<br />

입대하면서 공백기가 다소 길어졌다.<br />

은혁은 강원도 원주 제1야전군사령<br />

한 번씩 잠에서 깼다. 이렇게 많이 오<br />

해서 멤버들과 좋은 무대를 만들어야<br />

서울지방경찰청 경찰홍보단 소속 의<br />

부에서 열린 전역식을 가졌다. 그는 자<br />

실 줄은 생각도 못했다”면서 “어제부<br />

하는 것 같다. 형들에게 너무나 고맙<br />

경으로 복무해온 멤버 동해는 은혁 전<br />

신을 기다리고 있던 취재진과 팬들에<br />

터 팬분들이 밤새고 기다렸단 말을 듣<br />

다”고 덧붙였다.<br />

역 이틀 뒤인 14일 전역을 앞두고 있다.<br />

게 전역 소감과 인사를 건네며 1년 9개<br />

고 걱정했는데 다행히 날씨가 좋다. 감<br />

그의 복귀와 함께 슈퍼주니어는 연내<br />

이들에 이어 최시원은 8월 전역 예정이<br />

월 간의 군생활을 마무리 했다.<br />

사드린다”고 전했다.<br />

컴백을 준비 중이다.<br />

다. 이특, 희철, 강인, 성민, 신동은 복무<br />

은혁은 “충성 병장 이혁재 2017년 7<br />

그러면서 곧 전역하는 동해에게 “진<br />

이들의 그룹 컴백은 약 2년 만에 이<br />

를 모두 마쳤고, 려욱과 막내 규현은<br />

월 12일부로 전역을 명 받았습니다. 이<br />

심으로 고맙고 앞으로 시원이 형, 규<br />

뤄지는 것으로 그간 멤버들이 연이어<br />

최근 입대해 복무 중이다.<br />

그는 “각자의 꿈을 위해 열심히 달려가<br />

고 있고, 서로 진심으로 응원하고 있기<br />

때문에 우리끼리는 사실 거리감이 없긴<br />

하지만 ‘2AM’ 자체만을 두고 생각하면<br />

그리울 때도 물론 있다. 하지만 언제든<br />

적절한 시기가 온다면 함께 할 수 있다<br />

는 믿음이 있어서 조바심이 나거나 걱정<br />

이 되거나 하는 건 없다”고 했다.<br />

“저마다 다른 소속사에 있기 때문에<br />

외부로 비춰지는 건 멀어졌다거나 사실<br />

상 해체로 보여질 수도 있는데 사실 전<br />

혀 아니에요 물론 한 번 앨범을 내려<br />

고 하면 현실적인 제약이나 환경적인<br />

요인으로 다소 어려움이 따르긴 하겠지<br />

만 기본적으로 소속사를 옮길 때 모든<br />

멤버들이‘ ’활동에 대한 적극적인<br />

지지를 약속 받았기 때문에 그런 부분<br />

에 있어서는 신뢰가 돈독하죠 저마다<br />

새로운 영역에 도전 중이어서 어느 정<br />

도 현재에 집중하고 있는 것일 뿐 언제<br />

든 기회가 된다면 으로 뭉쳐 앨범<br />

을 낼 계획이에요 늘 그런 부분에 대<br />

한 기대감과 설렘이 있어요 ”<br />

현재 JYP에 남은 2AM 멤버로는 조권<br />

이 유일한 상황. 그는 “저마다 이유가 있<br />

겠지만 기본적으로 나의 경우는 나를<br />

가장 잘 알아주는 곳이라는 믿음이 있<br />

었기 때문에 잔류를 결정한 것”이라며 “<br />

어떤 멤버는 연기, 어떤 멤버는 록 음악<br />

등 저마다 추구하는 근본적인 꿈이 있<br />

고 그것에 더 걸맞는 둥지를 찾아 간 것<br />

같다. 나의 경우는 음악적인 욕심, 뮤지<br />

컬 무대에 대한 목표가 뚜렷하기 때문<br />

에 현재 소속사가 가장 적합하다는 판<br />

단이 들었다”고 말했다.<br />

이와 함께 “당시에는 한꺼번에 너무 많<br />

은 일들이 닥쳐왔고 나 역시 멘붕이었기<br />

때문에 가장 안정적이고 본능적인 감각<br />

으로 재계약을 한 것 같다. 후회는 없다”<br />

고 덧붙였다.


e-mail: enews4989@gmail.com 전 면 광 고 71


72<br />

July 20, 2017 <strong>주간연예</strong> e-mail: enews4989@gmail.com<br />

'믿보맘무' 마마무, 첫 부산콘서트<br />

1분만 6천석 '퍼펙트 솔드아웃'<br />

걸그룹 마마무가 데뷔 첫 부산 단<br />

독 콘서트를 1분 만에 매진시<br />

켰다. '믿듣맘무(믿고듣는 마마무)'에서 '<br />

믿보맘무(믿고보는 마마무)의 의상이 서<br />

울에 이어 부산에서도 입증돘다.<br />

마마무는 인터넷 예매 사이트 Yes24<br />

를 통해 부산 단독 콘서트 '2017 마마<br />

무 콘서트 - 무지컬(MOOSICAL) 커튼<br />

콜 in 부산'을 오픈, 1분 만에 전석 매진<br />

을 기록했다.<br />

이번 콘서트는 마마무가 데뷔 후 처음<br />

으로 부산에서 갖는 단독 콘서트로 티<br />

켓 오픈 전부터 치열한 티켓 전쟁이 예<br />

상됐다.<br />

뜨거운 관심을 증명하듯 티켓 오픈과<br />

동시에 접속자 수가 폭발, 이틀간 6천 석<br />

의 좌석을 '퍼펙트 솔드아웃' 시키며 티<br />

켓 파워를 입증했다.<br />

마마무의 부산 단독 콘서트 '무지컬 커<br />

튼콜 in 부산'은 오랜 시간 기다려준 부<br />

산 팬들을 위한 깜짝 선물이자 마지막<br />

방송의 아쉬움을 달래기 위한 선물 같<br />

은 공연으로 꾸며질 예정이다.<br />

기존의 다채로운 레퍼토리와 화려한 퍼<br />

포먼스, 대규모 라이브 밴드 등이 어우<br />

러진 한 편의 뮤지컬을 연상케 하는 눈<br />

과 귀를 동시에 만족시켜줄 수 있는 빈<br />

틈 없는 무대를 예고했다.<br />

여기에 최근 발매한 다섯 번째 미니앨<br />

범 '퍼플(Purple)'에 수록된 신곡이 더해<br />

져 한층 업그레이드된 공연을 예고하며<br />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br />

지난달 22일 7개월 만에 다섯 번째 미<br />

니앨범 '퍼플(Purple)'을 발표한 마마무<br />

는 타이틀곡 '나로 말할 것 같으면'으로<br />

음원, 음반, 음악방송 차트에서 모두 좋<br />

은 성적을 거두며 서머퀸이라는 수식어<br />

를 얻었다.<br />

'믿듣맘무(믿고보는 마마무)'에서 한 걸<br />

음 나아가 '믿보맘무(믿고보는 마마무)'<br />

라는 수식어를 얻으며 공연형 아이돌로<br />

서의 브랜드 가치를 증명해온 마마무의<br />

이번 부산 공연에도 팬들의 관심이 쏠<br />

리고 있다.<br />

한편, 마마무는 ㅇ는 8월 19일과 20일<br />

양일간 부산 KBS 부산홀에서 단독 콘<br />

서트 '2017 마마무 콘서트 - 무지컬<br />

(MOOSICAL) 커튼콜 in 부산'을 개최한<br />

다.


e-mail: enews4989@gmail.com <strong>주간연예</strong> 73<br />

엑소 정규 집 선주문량<br />

만장 돌파 '역대 최다'<br />

그룹 엑소가 정규 4집 ‘THE<br />

WAR’(더 워) 선주문량 80<br />

만장을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br />

19일 음반 발매되는 엑소 정규 4<br />

집 ‘THE WAR’는 선주문 수량만 8<br />

만 7,235장을 기록해 엑소 앨범 사<br />

상 최다 수치를 달성한 동시에 정규<br />

3집 ‘EX’ACT’(이그잭트)로 세운 선<br />

주문량 66만장 기록을 스스로 경신<br />

했다.<br />

엑소는 정규 1, 2, 3집 모두 앨범판<br />

매량 100만장을 돌파해 트리플 밀리<br />

언셀러가 됐고, 이번 앨범 역시 뜨거<br />

운 반응을 얻고 있는 만큼 쿼드러플<br />

밀리언셀러라는 새로운 신화를 써나<br />

갈지 이목이 쏠린다. 각종 음악 사이<br />

트를 통해 총 9곡이 수록된 엑소 정<br />

규 4집의 전곡 음원이 공개되며, 공<br />

식 홈페이지, 유튜브 SMTOWN 채<br />

널 등에서 타이틀 곡 ‘Ko Ko Bop’(<br />

코코밥) 뮤직비디오도 오픈됐다.<br />

엑소는 20일 엠넷 ‘엠카운트다운’<br />

을 시작으로 21일 KBS2 ’뮤직뱅크’,<br />

22일 MBC ‘쇼!음악중심’, 23일 SBS<br />

‘인기가요’ 등 음악 방송에 출연한다.<br />

나훈아 년만에 새 앨범<br />

드림 어게인 발표<br />

가수 나훈아가 11년 만에 새<br />

음반을 발표했다.<br />

나훈아의 새 앨범 ‘드림 어게인’<br />

(Dream Again)은 17일 정오 발매됐<br />

다. 지난 2006년 공개한 40주년 기<br />

념 앨범 ‘덤’ 이후 11년 만의 신보다.<br />

앨범을 발표한 나훈아는 오는 11월,<br />

12월에 걸쳐 전국 콘서트를 개최할<br />

예정이다.<br />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남자의 일<br />

생’을 비롯해 ‘아이라예’ ‘몰라’ ‘당신<br />

아’ ‘내 청춘’ 등 총 8곡이 수록됐다. ‘<br />

남자의 일생’은 나훈아 특유의 호소<br />

력이 돋보이는 트로트다.<br />

소속사 측은 “다양한 리듬과 색깔<br />

을 가진 곡들로 그동안 나훈아가 가<br />

슴에 담은 꿈을 세상에 꺼내 놓았<br />

다”며 “이런저런 이유로 마음이 다치<br />

고 지친 국민의 마음이 치유될 수 있<br />

는 음악임을 자부한다”고 설명했다.<br />

나훈아는 2006년 이후 대중 앞에<br />

나서지 않았다. 2008년 1월 기자회<br />

견을 열고 자신에 대한 루머를 해명<br />

한 뒤 다시 칩거에 들어갔다.<br />

소속사 측은 나훈아가 활동을 중단<br />

한 이유에 대해 “갑자기 관객 앞에<br />

서는 것이 두려워졌고 마이크를 잡<br />

기 힘들다고 했다”며 “가수는 꿈을<br />

파는 사람인데 꿈이 고갈되는 것을<br />

느끼는 순간 아무것도 할 수 없어 꿈<br />

을 찾아 세상 여기저기를 다녔다”고<br />

밝혔다. 나훈아는 11월 3일부터 5일<br />

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br />

을 시작으로 24일 26일 부산 벡스코<br />

오디토리움, 12월 15일부터 17일까지<br />

대구 엑스코 컨벤션홀에서 콘서트를<br />

연다.


74<br />

<strong>주간연예</strong><br />

e-mail: enews4989@gmail.com<br />

"'텔레비전'은 방영하는 매개다.<br />

'음악을 통해 저를 방영한다'<br />

'TV 안팎에서의 나를 음악적으로 탐구한다'라는 뜻이다."<br />

지코의 일방향<br />

텔레비전<br />

빗장 걸어잠근 자아탐구<br />

그룹 블락비 지코는 서울 마포구<br />

CGV홍대에서 열린 기자간담<br />

회에서 두 번째 미니앨범 '텔레비전'에<br />

대해 이같이 설명했다. 콘텐츠를 전달<br />

하는 텔레비전으로 '지코'라는 뮤지션<br />

을 전달하는 동시에 자신을 탐구한다<br />

는 것이다.<br />

지코의 기자간담회가 열린 CGV홍대 1<br />

관은 '지코관'으로 꾸며졌다. 상영관 주<br />

변은 지코의 새 앨범과 관련한 도구들<br />

로 장식됐고, 앨범 타이틀을 연상하게<br />

하는 텔리비전을 사용한 설치 미술품<br />

도 자리했다.<br />

이날 공개된 '텔레비전' 수록곡들은 지<br />

코의 뜻을 그대로 담은 듯했다. 첫 트랙<br />

'천재'는 제목과 달리 스웨그를 뽐내는<br />

게 아닌 자신을 향한 시선에 대해 쓴 곡<br />

이다. 이에 대해 지코는 "천재라고 생각<br />

한 적은 절대 없다. 다만 조금 있는 재능<br />

을 확장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 것이다.<br />

저만 알고 있는 저의 실상을 표현한 곡<br />

이다"고 밝혔다.<br />

새 앨범 앞에 내세운 타이틀곡 '아티스<br />

트' '안티'는 상반된 시선과 생각들을 표<br />

현한 트랙이다. '아티스트'는 저마다 예<br />

술가처럼 표현에 주저하지 말라는 메시<br />

지를 담았고, '안티'는 지코가 안티의 입<br />

장에서 자신을 힐난하는 내용이다. 자<br />

유로운 표현에 대한 갈망과 유명인으로<br />

서 피할 수 없는 비난에 관한 노래를 나<br />

란히 타이틀로 꼽았다.<br />

그러나 기자간담회는 30분 남짓 진행<br />

된 뒤 끝났다. 사회자와 지코가 서로 준<br />

비된 질문과 대답을 한 채 지코의 작업<br />

기 등이 담긴 다큐멘터리 상영이 이뤄<br />

졌다. '기자간담회'라는 행사 취지와는<br />

맞지 않았다. 관계자에 따르면 다큐멘<br />

터리 상영 시간으로 인해 취재진의 질<br />

의응답은 빠지게 됐다.<br />

지코는 블락비를 이끌고 있고, 최근에<br />

는 엠넷 '쇼미더머니 시즌6' 프로듀서로<br />

참여하고 있다. 음원을 발표할 때마다<br />

좋은 성적을 거두고 대중음악을 끌어<br />

가는 뮤지션이다. "블락비는 처음으로<br />

공동체 의식을 갖게 한 팀이자 버팀목<br />

이 되는 남다른 그룹이다"라는 설명이<br />

곁들여졌으나 '쇼미더머니 시즌6' 진행<br />

상황은 들을 수 없었고, 상세한 작업기<br />

는 영상으로 접할 수밖에 없었다.<br />

'텔레비전'은 방송국에서 제작한 콘텐<br />

츠를 시청자에게 일방향으로 전달하는<br />

미디어다. '매개'는 둘 사이의 관계를 맺<br />

어준다는 의미가 있다. 이날 기자간담<br />

회는 준비한 콘텐츠를 일방적으로 전하<br />

는 식으로 이뤄져 말 그대로 텔레비전<br />

을 보는 듯했다. 2년 만에 공개하는 앨<br />

범에 대한 궁금증은 앨범을 제작한 지<br />

코가 아닌 소속사 관계자에게 문의해야<br />

했다. 지코가 참석한 기자간담회였지만,<br />

준비된 것 외에 지코의 생각은 들을 수<br />

없는 자리였다.<br />

'아티스트'를 통해 예술가적인 면모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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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국카스텐이 서태지의 25<br />

주년 단독공연에 오프닝을<br />

맡는다.<br />

서태지 측은 “국카스텐이 9월 2일 서<br />

울 잠실올림픽주경기장에서 열리는 서<br />

태지 25주년 콘서트 '롯데카드 무브ː<br />

사운드트랙vol.2' 오프닝 무대에 오른<br />

다”고 밝혔다.<br />

국카스텐과 서태지의 인연은 남다르<br />

다. 국카스텐 보컬 하현우는 2016년<br />

MBC ‘복면가왕’에 출연 당시 서태지<br />

와 아이들의 노래 ‘하여가’를 불러 연<br />

승행진을 이어갔으며, 23년 만에 원곡<br />

이 재조명되면서 서태지도 하현우의 ‘<br />

하여가’에 대해 “보컬과 편곡 모두가<br />

훌륭하다”고 평가하여 큰 화제가 됐<br />

다.<br />

지난 2007년 결성된 국카스텐은 힘<br />

국카스텐 서태지 25주년<br />

공연 오프닝 무대 오른다<br />

이 넘치는 연주와 보컬 하현우의 폭발<br />

적인 가창력, 단단한 음악성으로 자타<br />

공인 현재 한국 록 음악을 대표하는<br />

밴드다.<br />

2008년 6월 EBS 공감에서 '이 달의<br />

헬로루키' 선정을 시작으로, 2010년에<br />

는 한국 대중음악상 신인상과 최우수<br />

록 부문상을 동시 수상하며 음악성을<br />

인정받았다.<br />

2012년 MBC ‘나는 가수다 시즌2’와<br />

2016년 ‘복면가왕’에 출연하며 대중들<br />

의 사랑을 받았다<br />

2016년 전국투어에서 총 7만여명의<br />

관객을 동원하기도 한 국카스텐은 오<br />

는 30일 일본의 유명 록페스티벌인 후<br />

지록페스티벌 무대에도 한국 대표로<br />

참여한다.<br />

서태지 측은 “현재 가장 뜨거운 밴드<br />

국카스텐이 오프닝 무대를 통해 서태<br />

지 씨의 25주년 공연을 화려하게 열어<br />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br />

9월 2일 서울 잠실올림픽주경기장에<br />

서 열리는 서태지 25주년 콘서트 '롯데<br />

카드 무브ː사운드트랙vol.2'은 서태지<br />

공연 역사상 최대 규모로 개최되며 서<br />

태지와 아이들 시절 곡들을 오리지널<br />

사운드로 들려줄 것으로 예고돼 화제<br />

를 모으고 있다.<br />

이번 공연에는 국카스텐 이외에도 서<br />

태지의 곡 모아이를 재해석해 발표한<br />

어반자카파가 오프닝 게스트로 무대<br />

에 오를 예정이다.<br />

표현의 자유를 강조했지만, 한쪽으로만<br />

운한 감정을 넌지시 전했지만, '아티스<br />

리 영상이 나오기 전 손수 새 앨범을 일<br />

속사에 돌릴 순 없지만, 작업한 앨범을<br />

길이 터있는 듯한 소통은 그저 안타까<br />

트' 지코가 가진 생각들을 직접 들을 수<br />

부 취재진에 전달했다. 그러나 이런 정성<br />

미리 공개하는 데에 일방적인 방식을 택<br />

웠다.<br />

없었다.<br />

보다는 쌍방향 의견 교류가 필요했다. 외<br />

한 것처럼 보였던 건 분명 아쉬운 대목이<br />

'안티'로 의도치 않은 반응들에 대해 서<br />

지코는 기자간담회가 끝나고 다큐멘터<br />

적인 환경이나 문제들을 모두 지코나 소<br />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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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곡을 비롯한 앨범 전곡 프로듀싱<br />

에 참여해 앨범의 완성도를 높였다.<br />

이에 COMPANY 919 측은 "린이 오늘<br />

미니 앨범을 발매한다. 발표 전부터 많<br />

은 분들께서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 드<br />

리며 오랜만에 선보이는 앨범이니 만큼<br />

열심히 준비했으니 많은 사랑 부탁 드린<br />

다"라고 전했다.<br />

여름에 어울리는 청량함으<br />

로…가수 린 컴백<br />

가수 린(LYn)이 미니 앨범을 발매<br />

한다.<br />

린은 국내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br />

통해 미니앨범‘Joue avec moi’를 발표한<br />

다.<br />

‘Joue avec moi’는 프랑스어로 '나랑 놀<br />

자'라는 뜻을 담고 있으며, 이전 앨범과<br />

는 달리 다양한 장르의 곡을 수록될 예<br />

정이다.<br />

타이틀 곡 ‘on&on’은 리드미컬한 사운<br />

드와 함께 소울풀한 느낌이 돋보이는 린<br />

의 보컬이 인상적인 노래다.<br />

알앤비 싱어송라이터 챈슬러가 피처링<br />

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된 바<br />

있다. 여름에 어울리는 밝고 청량한 린<br />

의 보이스를 만나 볼 수 있을 것으로 기<br />

대를 모으고 있다.<br />

이번 앨범은 린이 전곡 작사와 함께 대<br />

부분의 곡의 작곡에도 참여해 린만의<br />

음악적 색깔을 담았다. 국내 최고의 실<br />

력파 작곡가 이종훈, 이채규 작곡가가<br />

쌈자신 돌아온다…<br />

버즈 월 일 컴백 확정<br />

밴드 버즈(김예준 윤우현 신준기<br />

손성희 민경훈)가 오는 28일 활<br />

동을 재개한다.<br />

버즈는 공식 SNS를 통해 ‘-BE ONE-<br />

BUZZ 1st Mini Album 2017.07.28 Fri’<br />

라는 문구와 함께 티저 사진을 공개했<br />

다. 이 사진에는 밤바다를 바라보는 연<br />

인의 모습이 담겨있어, 미니앨범과 어떤<br />

연결고리가 있는지 궁금증을 자아내고<br />

있다.<br />

버즈의 첫 번째 미니앨범 ‘BE ONE’은<br />

지난해 10월 싱글 ‘넌 살아있다’ 이후 8<br />

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이고, 앨범 형태<br />

로는 정규 4집 ‘Memorize’ 이후에 2년<br />

7개월 만에 발매하는 앨범이다.<br />

이번 앨범에는 버즈만의 감성이 짙게<br />

담긴 버즈 표 발라드 곡과 남성적인 분<br />

위기의 곡, 빠르고 경쾌한 느낌의 곡과<br />

함께 ‘나에게로 떠나는 여행’, ‘8년만의<br />

여름’에 이은 신나는 여름 노래까지 포<br />

함해 총 5곡이 수록된다.<br />

버즈는 지난 7일 본격적인 컴백을 앞두<br />

고 250명의 팬들을 초대해 이번 미니앨<br />

범의 수록곡 ‘Just One’의 VR 뮤직비디<br />

오를 팬들과 함께 촬영하는 특별한 시<br />

간을 가졌다.<br />

학교 구구단<br />

첫 주자 김세정 열일 한다<br />

걸그룹 구구단(gugudan)이 '학<br />

교 2017' OST에 참여한다.<br />

구구단은 KBS2 드라마 '학교 2017'<br />

OST의 첫 번째 주자로 발탁돼, 오는 17<br />

일 OST PART. 1 '이 순간을 믿을게'를<br />

공개한다. 멤버 세정의 첫 주연 드라마<br />

인 만큼 구구단은 OST로 힘을 보탠다.<br />

'학교 2017'은 KBS '학교' 시리즈의<br />

2017년 버전으로 세정, 김정현, 장동윤,<br />

서지훈, 박세완, 로운(SF9), 한선화 등이<br />

합류했다.<br />

청춘, 성장, 공감이 어우러져 세상을 향<br />

한 통쾌한 이단옆차기를 그린다.<br />

OST 제작사 ㈜레온코리아는 "드라마<br />

'학교 2017'에 어울리는 긍정적이고 희<br />

망찬 곡으로 극의 활력을 더할 것"이라<br />

며 기대감을 더했다. 구구단이 참여한<br />

OST '이 순간을 믿을게'는 17일 오후 6<br />

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br />

한편 구구단은 지난해 6월 데뷔 앨범 '<br />

인어공주(Act.1 The Little Mermaid)'<br />

를 발표해 주목을 받았으며, 두 번째 미<br />

니 앨범 '나르시스(Act.2 Narcissus)'로<br />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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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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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다우스키 로펌 새미 김 • 세금문제 전문 변호사 칼럼<br />

월급에서 떼어가는 세금, 과연 무슨 기준으로 떼는가?<br />

미국에서 급여(wages) 를 받는 직원들은<br />

흔히 Bi-Weekly로 받는 경우가 많다.<br />

한 주 건너 한 번씩 받는 것이다. 일 년은 52주이<br />

므로 26번의 급여를 받게 된다. 비슷하지만 Bi-<br />

Monthly로 급여를 받는 경우는 한 달에 정기적<br />

으로 2번을 받으므로 일 년이면 24번을 받게 된<br />

다. 그래서 Bi-Weekly 스케줄로 받는 사람의 한<br />

달치 월급을 계산할 때는 급여명세서 (Pay Stub)<br />

금액에 2.17을 곱하면 된다.<br />

일 년 동안 모인 급여명세서는 W-2라는 양식에<br />

정리해서 직원에게 보내지고 직원은 이를 토대로<br />

소득세 신고를 한다. 급여명세서를 보면 W-4를 통<br />

해 명시했던 소득세 (Federal Tax Withholding)<br />

외에도, 매달 월급에서 차곡차곡 떼가는 다른 세<br />

금들이 많다. 과연 잘 계산해서 떼어가는 건지, 정<br />

확히 어떤 기준으로 떼는 건지, 나이나 지역에 따<br />

라 다른 건지, 궁금해 하는 분들이 많다.<br />

간단하게 말하자면, 이 세금들은 우리가 나이 들<br />

거나 아프거나 일자리를 잃거나 다쳤을 때, 국가<br />

에서 혜택을 받기 위해 평소에 '보험료'를 내는 것<br />

이라고 보면 된다. 혜택은 직원이 받지만 회사도<br />

직원을 위해 그 보험료를 함께 낸다. 한국의 4대보<br />

험 (국민연금, 건강보험, 고용보험, 산재보험) 개념<br />

을 생각하면 된다.<br />

사회보장세 (Social Security Tax)라고 하는 국<br />

민연금과 메디케어세금 (Medicare Tax) 이라는<br />

건강보험, 이 둘을 합쳐서 흔히 FICA 택스라고 부<br />

르며 이 세금은 직원과 회사가 반반씩 나라에 낸<br />

다. 구체적으로 내 월급에서 뗀 7.65% 를 회사가<br />

가져가는 것이 아니라 회사도 7.65% 를 부담하<br />

여 총 15.3%를 내 이름으로 나라에 낸다. 10년<br />

납부하고 40 크레딧을 채우면 소셜시큐리티 연금<br />

도 탈 수 있고 나라에서 제공하는 건강보험 혜택<br />

도 누리게 된다.<br />

비록 pay stub에는 보이지 않지만, 내 소셜번호<br />

밑으로 회사가 연방실업보험과 주실업보험을 내<br />

주고 있다. 실업보험은 근로자가 일자리를 잃으면<br />

새 일자리를 구할 때까지 일정 기간 동안 실업급<br />

여라는 보험금을 받을 수 있도록 미리 내는 보험<br />

인데 회사가 100% 다 내준다. 2017년 현재 버지니<br />

아주의 실업급여는 이전 급여 수준에 따라 한 주<br />

에 $60에서 $378 정도 받을 수 있다. 종업원 상해<br />

보험 (Worker’s Compensation) 이라는 것도 회<br />

사에서 가입하고 내야 하는 보험이다.<br />

그러므로 국민연금, 건강보험, 실업보험, 상해보험<br />

료를 다 합치면 직원보다 회사가 좀 더 많이 내는<br />

것이다. 회사 입장에서는 한 사람의 직원을 고용했<br />

을 때 그 직원의 월급 외에도 약 12% 정도를 나라<br />

에 따로 내는 것이다. 그래서 대략 생각해보면 내<br />

가 1년 동안 일하면 약 한 달분 월급보다 작은 금<br />

액을 이 FICA 택스로 떼이는 셈이고, 회사 입장에<br />

서 보면 직원 한 명 당 그 직원의 한달치 월급보다<br />

더 많은 돈을 보험으로 내는 셈이다. 둘 다 합하면<br />

약 두 달 치 월급이 나라에 내는 돈이구나 알아두<br />

면 급여 체크에 대한 궁금증이 좀 풀릴 것이다. 일<br />

단 월급에서 빠질 때는 속이 쓰리지만 고금리 적<br />

금을 붓고 있다고 생각하고 내가 나이들고 아플<br />

때 받을 혜택을 생각하면 어떨까. 알고도 내야하<br />

고 몰라도 내야하는 세금이니까 말이다.<br />

© Sammy Kim. 무단전재-재배포 금지<br />

• 한국어 상담: 703-810-7178<br />

• 컬 럼 보 기 o k m y t a x . c o m


86<br />

<strong>주간연예</strong><br />

e-mail: enews4989@gmail.com<br />

티모씨 유 대학 학자금 칼럼 <br />

대학 학자금 설계전문 회사 www.yoofg.com<br />

대표전화: 1-844-YOO-CFAP<br />

연방 정부 학자금 융자 상환의<br />

일시적 중단<br />

혹은 연기<br />

월 제로 페이먼트가 최고는 아니다<br />

YOO Financial Group<br />

대표 티모씨 유<br />

지난 주에 65세 정년 퇴직을<br />

앞둔 분이 찾아 왔습니다.<br />

영어에 불편함이 없으시고 두 자녀를<br />

이 도저히 이해가 안된다는 것이였습<br />

니다. 케이스를 살펴보니 융자를 받은<br />

지 10년이 넘어서 1965년부터 시행<br />

습니다. 이유는 모든 연방 정부 학자<br />

금 융자는 “복리”이자의 구조, 즉 이<br />

자가 이자를 낳는 구조이기 때문입니<br />

재정 형편에 맞게 장기 계획을 추천<br />

해 드렸습니다. 거듭 지면을 통해 강<br />

조 합니다만 재학생이던 졸업생이던<br />

위해 십여년 전에 빌린 연방 정부 학<br />

되고 이제는 일부 폐지되거나 그 제<br />

다. 월 페이먼트가 제로(0)라고 해서<br />

학자금 융자 관리는 철저해야 한다는<br />

자금 융자 상환을 3년 정도 잘 상환<br />

도가 바뀐 FFEL 프로그램의 경우에<br />

그것이 최고의 방법은 아닙니다. 일시<br />

점, 자녀가 대학 졸업 할 때까지 그<br />

하시다가 형편상 파산 신고를 하시고<br />

해당 되기 때문에 현재 연방 정부 학<br />

정지나 연기는 글자 그대로 몇달 혹<br />

후에 갚는다고 아무것도 하지 않아<br />

그 후 약 7년 가량을 본인 스스로 연<br />

자금 융자 상환 프로그램의 적용에도<br />

은 최대 1년 단위의 일시적인 방법일<br />

도 된다는 생각은 지양해야 합니다.<br />

방 정부의 학자금 상환 일시 중단 프<br />

한계가 있는 상황이였습니다.<br />

뿐입니다.<br />

그리고 아무리 소득이 없고 힘들더라<br />

로그램 (Forbearance) 과 연기 프로<br />

이 분의 경우 전문인의 도움없이 스<br />

상환금 일시 중지나 연기 신청시에<br />

도 월 페이먼트 제로(0) 플랜을 선택<br />

그램 (Deferment)을 번갈아 신청 하<br />

스로 무려 7년 동안을 반복해서 일시<br />

해당 융자 회사 담당자는 반드시 “늘<br />

할 때는 그에 따른 장기 계획과 앞으<br />

시면서 7년간 월 제로(0) 페이먼트를<br />

정지나 연기를 신청하신 점은 대단한<br />

어나는 이자는 신청인의 책임”이라<br />

로의 재정 계획을 염두에 두고 신중<br />

유지하신 것입니다.<br />

일입니다. 그러나 이렇게 오랫동안 같<br />

는 사실을 고지합니다. 이를 월 페이<br />

히 생각할 필요가 있습니다.<br />

그러나 7년 전에 8만 달러이던 원금<br />

은 상황의 재정 상태가 지속될 경우<br />

먼트가 제로(0)라는 사실에만 치중하<br />

이 현재는 12만 달러를 조금 웃도는<br />

금액으로 늘어나 있어서 연 이자가<br />

는 “소득 대비 상환” 방법으로 바꾸<br />

어서 이자만이라도 내는 방법으로<br />

고 간과 하면 위의 경우처럼 이자 폭<br />

탄을 맞게 됩니다. 결국 찾아오신 고<br />

문의 : info@yoofg.com<br />

collegefinaidplanning@gmail.com<br />

5%로 고정인데 12만 달러라는 금액<br />

하셨어야 했다는 안타까움이 있었<br />

객에게 상환 방법을 바꾸어 드리고


e-mail: enews4989@gmail.com <strong>주간연예</strong> 87<br />

마이클 리의 부동산 칼럼 엡스틴 엔 피어스 부동산<br />

마이클 리<br />

• 버지니아 주<br />

• 메릴랜드 주<br />

• 년 소더비 부동산 럭셔리 주택담당<br />

• 년 웰스파고 은행 담당이사<br />

• 년 뱅크오브 아메리카 주택융자담당 부사장<br />

• 년 가격정책이사<br />

• 년 캐미칼 테크놀로지 디렉터<br />

• 년 캐미칼 아시아 시장 기술담당 이사<br />

• 년 뉴욕주립대 경영학 석사<br />

• 년 미시간 주립대 공학 석사<br />

문의 : 703.678.1855 (예약필수)<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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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enphomes.com<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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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irfax, VA 22030<br />

심리학자들의 연구에 의하면, 돈이<br />

관여되면 인간의 의사결정은 더<br />

이상 논리적이지 못하다고 한다. 소비자도<br />

전문가도 논리와 실리 사이에서 방황하는<br />

현실에 몇몇 사항들을 집어보기로 하자.<br />

1. 오해 - 큰 은행들이 융자를 더 잘내준<br />

다 : 2008년의 금융파동 이후 금융업계에<br />

는 많은 변화가 생겼다. 정부는 엄격한 규<br />

정을 통해서 주택융자의 투명성과 윤리성<br />

을 강조하고 있고, 은행들은 이를 엄수하<br />

기 위해서 헉헉 거리고 있다. 이는 마치, 장<br />

애물 경주를 연상시킨다. 곳곳에 많은 장<br />

애물들이 있고, 그 사이를 융자은행들이<br />

빠져나가는 것이다. 현재의 모습은 덩치<br />

큰 대은행들이 너무 더디게 나아가는 모<br />

습을 볼 수 있다. 눈앞에 장애물을 피하려<br />

면 2-3명의 허락을 받아야 하는 중•소 은<br />

행들에 비해서, 큰 은행들은 10여명의 보<br />

고체계를 통과해서 허락을 받고 겨우 통<br />

과한다. 이런 관계로 큰 은행들의 융자승<br />

인 및 클로징까지의 시간이 35일에서 45<br />

일까지 소요되고 있다. 이에 반해서 민첩<br />

한 중•소 은행들은 10-14일만에도 클로징<br />

을 제공하고 있다. 안타까운 것은 융자승<br />

인 결정이 3-5일만에 결정되는 중•소 은<br />

행에 비해서, 큰 은행들은 20여일 지나도<br />

잘못 오해하고 있는 정보<br />

증빙서류제공을 요구하는 상황이 나오고<br />

있다. 신속하고 완벽한 주택융자를 위해서<br />

는 큰 은행들을 선호해도, 중•소은행에서<br />

동시에 융자승인을 받아두는 현명함이 필<br />

요시 되고 있다.<br />

2. 오해 - 홈인스펙션의 정보는 항상 정확<br />

하다 : 홈인스펙션을 하고나면 항상 아쉬<br />

운 느낌을 떨쳐버릴 수가 없다. 바이어들<br />

은 홈인스펙터가 주택 전반에 전문가이기<br />

를 원하지만, 실제적으로는 인스펙터에 그<br />

치기 때문이다. 홈인스펙터들은 의견을 제<br />

시할 수 있지만, 진단을 할 수가 없다. 진<br />

단을 위해서는 전문 컨트랙터를 고용해서<br />

조사를 해야하기 때문이다. 어떤 경우에<br />

는 문제가 아닌 사항을 문제점으로 제시<br />

하는 것을 볼 수 있고, 반대로 문제점을<br />

쉽게 간과하는 경우도 목격한다. 안타까<br />

운 사실은 부동산 에이전트 입장에서는<br />

쉽게 관여할 수 없다는 것이다. 전문성이<br />

결여된 홈인스펙션에 의견을 제시하게 되<br />

면, 혹시라도 쉽게 집을 팔고 사려는 싸구<br />

려 부동산 꾼으로 오해 받을 수 있기 때문<br />

이다. 그래서 손님이 직접 질문하기 전에<br />

는 어떤 반응도 자제하는 편이다. 그리고<br />

홈인펙터의 선정도 소비자에게 직접 결정<br />

을 요청한다.<br />

3. 오해 - Dual (양측 동시) 에이전트를 사용<br />

하면 더 좋은 가격이 가능하다 : 메릴랜드<br />

와 디씨에서는 한 에이전트가 동시에 바<br />

이어와 셀러를 대표할 수 없다. 버지니아<br />

는 아직도 이를 법적으로 허용하고 있다.<br />

하지만 2-3개의 서류에 바이어와 셀러 양<br />

측으로부터 서명을 요구하고 있다. 이 서<br />

류에는 명확히 “동시 에이전트를 고용할<br />

경우, 에이전트는 손님에게 협상조언을 할<br />

수 없다”라고 명시 되어있다. 에이전트는<br />

사실적 사항, 규정, 진행사항은 통보해줄<br />

수 있지만, 얼마에 오퍼를 넣는 것이 좋<br />

은지, 홈인스펙션 후 어떤 것을 고쳐달라<br />

고 해야하는지는 말해줄 수 없다. 즉, 변<br />

호사를 고용했는데 변호전략과 대책은 제<br />

공 받을 수 없고, 재판서류준비, 재판시간<br />

등 진행에만 도움을 주는 것이다. 그래도 ‘<br />

셀러가 자신의 바이어 에이전트 커미션을<br />

깍아주겠지’라는 기대로 종종 바이어들<br />

이 셀러 에이전트에게 동시 진행을 요청한<br />

다. 그러나 오랜 부동산 거래를 경험해 보<br />

았지만, 끈질긴 바이어 에이전트의 요구없<br />

이 셀러가 자신이 원하는 가격보다 낮은<br />

가격에 계약하는 것을 보지 못했다.<br />

불신은 무지에서 시작되고, 신뢰는 인지로<br />

확인된다.


88<br />

<strong>주간연예</strong><br />

e-mail: enews4989@gmail.com<br />

아이티<br />

카리브 해에 위치한 이스파니올<br />

라(Hispaniola) 섬의 가난한<br />

나라가 아이티(Haiti)다. 원주민어로 “<br />

산이 많은 땅”이란 의미다. 전 국토의<br />

3/4 이 산이다. 북부 산맥은 생 리콜<br />

라스 반도를 이루고, 러셀산은 높이가<br />

2,680m 이다. 카리브해의 무역풍 덕<br />

분에 연간 평균 기온이 27 C도 이며,<br />

야자, 마호가니, 소나무등이 무성했던<br />

곳이다. 정복자들의 탐욕으로 울창했<br />

던 수림들은 벌목되었고, 민둥산에 비<br />

가 내리면 시뻘건 토사가 바다로 흘러<br />

들어 주변 6-7km 까지 흙탕물로 번<br />

지게하는 벌거숭이 땅으로 변했다.<br />

가난이 진혼곡처럼 짙게 드리워진<br />

아이티엔 비극적인 요소들이 많다.<br />

물라토(백인과 흑인의 혼혈)와 극소<br />

수의 백인을 뺀 나머지 95%가 아프<br />

리카 노예의 후예들이다. 본래 아이티<br />

엔 원주민 카리베족과 타이노 인디오<br />

들이 살고 있었다. 스페인 정복자들<br />

의 손에 의해 멸절된 후 그 땅은 흑<br />

를 품은 미스 유니버스<br />

인 노예들로 채워졌다. 건장한 젊은이 일 배를 움켜쥐어야 한다. 대를 물리<br />

는 황금보다 비싸게 미국 루이지애나 는 가난이 정점을 이뤘던 때가 2010<br />

로 팔려갔고, 남겨진 50여 만명의 노 년 1월 13일이다. 수도 포르토프랭스<br />

예들이 사탕수수, 목화, 쪽, 커피 농사 (port au prince)를 강타한 강도 7.0의<br />

에 강제로 투입되었다. 1804년 노예들 지진이 대통령궁을 비롯한 국회 의사<br />

이 프랑스에 저항하여 세계 최초 흑 당, 공항, 감옥, 병원과 가옥들을 초토<br />

인 공화국을 설립했고, 1957년 부터 화시켰다. 사망자 22만명, 부상자 30<br />

계속된 뒤발리에 부자의 독재와 부정 여만명, 지진 이후 4년이 지난 현재까<br />

부패로 오랫동안 공포와 가난에 허덕 지도 230만명이 폐허더미 옆에서 난<br />

여야 했다.<br />

민 생활을 하고 있다.<br />

두번째 요소가 가난이다. 전체 인구 세번째, 인간다움이란 최소한의 시민<br />

의700만명 중 75%가 $2달러 미만의 의식, 공공 질서 의식도 강진에 무너<br />

돈으로 간신히 연명하는 서반구 최 져 매장돼 버렸다. 밤낮없이 주절거리<br />

빈국에 속한다. 아이티 최악의 슬럼 는 부두교(Voodooism) 영매의 저주<br />

화 지역인 ‘씨 떼 쏠레이(cite soleil)’ 스런 주술이 강력한 영향력으로 맹위<br />

에서는 여전히 진흙으로 쿠키를 만들 를 떨치고 있고, 가까스로 살아 남은<br />

어 간식으로 판다. 고운 채로 흙을 고 자들은 식욕, 성욕이란 무서운 본능에<br />

른 후 물을 붓고 약간의 소금과 마가 지배당해 여성들과 어린아이들을 성<br />

린을 풀어 짭짤하게 간을 한 후, 손바 폭행과 강간으로 유린하고 있다. 배변<br />

닥으로 호떡처럼 눌러 광주리에 담아 욕을 느끼면 어디서든지 남의 시선에<br />

판매한다. 시장기를 면하려고 먹은 진 아랑곳하지 않고 편안하게 대소변을<br />

흙 쿠키엔 각종 기생충이 살아있어 종 해결하는 그곳엔 코를 쥐게하는 악취<br />

가 진동한다.<br />

가난과 슬픔, 절망과 고통이 범벅되<br />

어 울고있는 아이티를 품은 전우주<br />

닥터(미스 유니버스, 감염 내과의)는<br />

매년 두차례 의료 선교로 저들을 섬<br />

기고 있다. 헝겊 천막으로 임시 진료<br />

실을 만들어 환자를 대한다. 창문 조<br />

차 없는 닫힌 공간은 한증막 같다. 지<br />

진때문에 바닥은 군데군데 금이 갔<br />

고, 무더위에 푹신하게 곰삭은 사람들<br />

의 대소변이 머리를 혼미케 한다. 평<br />

생 의사 앞에 서 본적이 없는 환자들<br />

은 청진기를 들이대면 입을 벌린다. “<br />

메르시 본제, 예수님 사랑해요… 베니<br />

슈아 리테넬, 사랑해요…. 딸래 딸래,<br />

기다리세요… 꼬네꼬네, 예 알고 있어<br />

요…”. 매일 270여명의 환자들을 정성<br />

껏 돌보며 진료하는 그는 아이티의 슈<br />

바이처다. 환자의 숨은 병을 알 수 있<br />

도록, 시효 적절한 치료를 하게 해달<br />

라고 기도하며 환자를 맞이하는 그<br />

의 섬김은 숭고하기만 하다. “엔누 뜨<br />

아바이 퓨레센냐 아반 쏠레바 꾸쉐…<br />

하나님의 나팔소리 천지 진동할 때에<br />

예수 영광중에 구름타시고..” 찬송 한<br />

구절이 무더위와 고단한 진료 일정에<br />

서 그를 견고하게 세운다.<br />

• 도시빈민선교 참여<br />

: 703-622-2559


e-mail: enews4989@gmail.com <strong>주간연예</strong> 89<br />

작달막한 키, 뒷모습은 날씬한<br />

데 비해 앞모습은 유난히 불<br />

쑥 내민 배 때문에 기우뚱 기울어질<br />

것 같은 모습이 둔탁해 보였다. 심장<br />

이 병이 생겨 병원을 가야 하는 노인<br />

의 옆구리엔 병원에서 필요로 하는 의<br />

사진단서를 끼우고 기우뚱거리며 나오<br />

는 노인의 입가엔 엷은 미소가 담겨<br />

있었다. “멀리 나오시게 해서 죄송합<br />

니다.” 라며 허리를 구부리는 노인에<br />

게 차 얼른 고개를 숙여 답례의 인사<br />

를 하며 차 문을 열어 주었다.<br />

그리고 병원으로 향하는 차 안에 노<br />

인에게서 나는 특유의 냄새가 심하게<br />

요동치고 있었다. 마침, 따뜻한 봄 날<br />

씨를 핑계 삼아 더운 양 차창 문을 열<br />

었지만, 유난히 심한 특유의 냄새는 쉽<br />

게 밖으로 빠져나가지 못하고 있었다.<br />

“아들놈은 매일 바쁘고, 딸년은 멀리<br />

살고 마누라나 나는 이제 늙어 운전<br />

도 못하고 그렇게 삽니다.” 라며 말씀<br />

하시는 노인의 말이 쉽게 귀에 들어오<br />

지 않는 것은 탁한 냄새에 신경을 쓰<br />

고 있는 것인지도 모를 일이었다. “미<br />

예진회가 만난 형제들<br />

예진회 대표 • 박춘선<br />

행복합니다<br />

국 생활이 다 그렇지요, 자녀는 직장<br />

생활에 늘 바빠서 자녀가 부모님의 일<br />

을 일일이 쫓아다니며 도와드릴 수 없<br />

지요.”라고 대답하는데 노인이 콜록<br />

콜록 마른 기침을 한다. “감기 드신 것<br />

같은데요.”라고 하자 “젊어서 담배를<br />

너무 피워서 그래요.” 라며 다시 또 심<br />

하게 기침을 한다. 물이 없어 물도 권<br />

하지 못하고, 겨우 휴지 한 장을 빼서<br />

노인에게 내밀었다. 그러자 노인이 “팽<br />

~’ 하며 코를 풀고 있었다.<br />

아침 시간이라 차는 밀리고 있었고<br />

둔탁한 냄새에 기침, 그리고 코까지<br />

풀어내는 노인을 보니 어서 빨리 목적<br />

지에 다다르고 싶은 마음은 너그럽지<br />

못한 바로 나의 심보였다. 그러나 어쩌<br />

랴 먼 훗날 나이 먹어 늙으면 노인과<br />

같은 행동을 할 줄 뻔히 알면서도, 지<br />

금 이 순간을 벗어나려고 안간힘을 쓰<br />

고 있는 나도 알고 보면 별 수 없는 나<br />

부랭이 같은 인간인 것을, 그렇게 심하<br />

게 기침을 하면서도 노인은 계속 말을<br />

잇고 있었다. “가끔은 내가 꼭 이렇게<br />

까지 ‘살아야 하나’라는 생각도 들지만<br />

그렇다고 어떻게 해 볼 수도 없으니 이<br />

렇게 살 수밖에요. 마누라도 몸이 아<br />

프니 뭘 시키기도 그렇고 두 늙은이가<br />

맨날 방구석에 쪼그리고 앉아 TV 보<br />

다가 밥 먹고 약 먹고 자고, 뭐 별로<br />

할 것도 없어요, 그래도 아침이면 새<br />

벽공기 마시며 동네 한 바퀴 돌고 오<br />

면 그래도 기운이 납니다.” 라며 흥얼<br />

거리듯 계속 말을 잇는 노인, “아드님<br />

과 딸은 오지 않으셔요?”라고 물으니<br />

“자식도 우리 곁에 있을 때 자식이지,<br />

다 커서 시집가고 장가가고 나니 별 소<br />

용도 없어요. 그래도 딸년이 아들놈보<br />

다 더 전화를 많이 해요. 그리고 한 달<br />

에 $200을 보내주고 있어요. 저도 자<br />

식들하고 먹고사는게 힘들텐데 잊지<br />

않고 용돈을 보내주니 아주 좋아요.”<br />

라시며 싱그럽게 껄껄 웃는다.<br />

노인을 안으로 들여보내고 잠깐 숨<br />

을 돌린다. 병원 대기실에 항상 그렇듯<br />

이 많은 환자가 차례를 기다리고 있었<br />

다. 언제 끝날지 몰라 묵주를 꺼내 기<br />

도를 시작한다. 그러자 앞에 앉아 있<br />

던 여인이 싱긋이 미소를 띠며 자신의<br />

묵주를 보여준다. 별로 큰일은 아니었<br />

지만 같은 교우를 만난 기쁨에 잠시<br />

인사를 나누고 그녀도 나도 묵주 알<br />

을 굴리고 있었다. 그리고 한참이 지<br />

나서야 노인의 진료가 끝났다.<br />

다시 노인을 모시고 댁으로 가는 동<br />

안에 노인은 한숨을 몇 번 쉬는가 싶<br />

더니 “나이 먹고 더구나 병까지 얻어<br />

살아간다는 것이 한마디로 고통이라<br />

면 고통일 수도 있어요, 그러나 이렇게<br />

도움을 주는 좋은 분이 있어 새삼 행<br />

복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앞으로 저희<br />

두 늙은이 어려운 일이 있으면 연락 드<br />

릴 테니 도와주십시오.” 라고 하시는<br />

노인에게 “그렇게 하겠습니다. 언제라<br />

도 필요하면 연락하세요.” 라고 하자 “<br />

정말 고맙습니다.” 라는 인사를 몇 번<br />

한 노인과 헤어지고 돌아오는 길에 나<br />

역시 ‘행복’이라는 것은 어떤 것일까를<br />

생각하고 있었다.<br />

행복은 내가 만들어가는 것이 아닐<br />

까? 누군가 내어주는 것이 아니라 내<br />

가 만들어 가는 것이 행복일 것이다.<br />

고통도 슬픔도 아픔도 모두 이겨냈을<br />

때 행복은 찾아들 것이다. 노인은 이<br />

제 마음 놓고 자신들의 어려움을 맡길<br />

수 있는 그 누군가가 있어 행복하다고<br />

했다. 비록 몸은 늙고 병은 들었지만,<br />

자신의 고통을 마음으로 함께 해 줄<br />

수 있는 그 누군가가 곁에 있을 때 우<br />

리는 바로 행복이라는 희망을 가슴에<br />

품을 수 있을 것이다. 차 안에 가득 배<br />

인 노인의 냄새가 향기로운 향으로 내<br />

코로 들어오고 있었다.


90<br />

July 20, 2017 전 면 광 고 e-mail: enews4989@gmail.com


e-mail: enews4989@gmail.com <strong>주간연예</strong> 91<br />

골•프•생•각 한국 KPGA 와 미국 PGA 김홍석 프로 칼럼<br />

226회<br />

조언 Advice<br />

초보자들에게서 많이 들리는 불평 중의 하나<br />

가 조언(어드바이스) 입니다. 물론 조언해주<br />

는 사람이야 도와주려고 했겠지만 원치 않을 때 해<br />

주는 조언은 상대의 연습이나 플레이를 오히려 완전<br />

히 망가지게 한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오랜 기간<br />

동안 골프를 플레이 한 골퍼가 레슨을 받은 후 예전<br />

에 잘못 받은 조언 하나가 자신의 골프를 계속 망가<br />

뜨려 스윙의 실체를 알 수 없게 만들었다며 앞으로<br />

는 남의 말을 절대로 듣지 않고 내 방식대로 플레이<br />

하겠다고 다짐을 합니다. 그 말을 듣고 필자는 당신<br />

이 제대로 한다고 생각하는 그 방법 또한 다른 사람<br />

의 스윙에는 해가 될 수도 있으니 귀를 닫는 것 뿐<br />

만 아니라 아무리 말해주고 싶어도 입을 닫아야 한<br />

다고 충고해 줍니다.<br />

골프 연습장에서 초보자에게 자신의 방법을 강요<br />

하는 것 또한 큰 실수가 될 수 있습니다. 모든 레벨<br />

의 골퍼들은 자신의 수준에 맞는 연습을 해야 하는<br />

데 수준에 맞지 않는 방법을 연습하는 것은 기본을<br />

망가뜨리게 됩니다. 골프 클럽을 잡은 지 며칠 안 되<br />

는 초보자에게 프로들의 임팩트를 가르치려 한다<br />

면 그나마 발전되던 스윙 감각을 없애버릴 것입니<br />

다. 내가 상대보다 낫다는 오만한 생각이 원하지도<br />

않는 다른 사람을 가르치려 하고 본의 아니게 큰 해<br />

를 끼칠 수도 있습니다.<br />

코스에서의 조언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골프 규<br />

칙상 어드바이스의 정의는 다음과 같습니다. “어드<br />

바이스”란 플레이어가 플레이의 결단, 클럽의 선택<br />

또는 스트로크의 방법에 영향을 주는 조언을 말한<br />

다. 규칙이나 공지사항, 예를 들면 해저드나, 퍼팅 그<br />

린 위의 깃대위치 등을 알리는 것은 어드바이스가<br />

아니다.” 이를 위반했을 때에는 2 스트로크의 벌타<br />

를 받게 됩니다. 남의 스윙에 대해 이야기 하거나 무<br />

슨 클럽을 사용하는지를 알려주거나 어떻게 치라고<br />

하는 등의 어드바이스는 요청한 사람과 받은 사람<br />

모두에게 2 스트로크의 벌타를 받게 됩니다. 하지<br />

만 어드바이스를 요청하지 않았는데 해온다면 어<br />

드바이스를 한 당사자 만이 벌타를 받게 됩니다. 다<br />

음부터는 코스에서 자신만의 집중을 방해하는 어<br />

드바이스를 골프 규칙에 나와있는 벌타를 이용해<br />

막아 보십시오. 코스에서 상대편을 가장 쉽게 망가<br />

뜨리는 방법이 스윙에 대해 조언하는 것입니다. 조<br />

언을 받은 후에 그 사람은 전체 스윙을 생각하기 보<br />

다는 스윙의 한 포지션만을 생각하게 되어 목표를<br />

잃어버리게 됩니다. 연습장에서 여러 시간을 연습해<br />

도 잘 되지 않는 스윙교정이 순식간에 말 한마디에<br />

고쳐 지리라고는 상상도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br />

필자의 경우 매주 한두번 코스 레슨을 하게 되는<br />

데 대부분의 경우 스윙에 관하여는 라운드 중 이야<br />

기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스윙은 연습장에서 주<br />

로 다루는 부분이기 때문에 코스에서는 자신의 스<br />

윙 공식과 감각을 이용하여 스코어를 내는 방법<br />

에 대해서만 집중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만일 스<br />

윙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공을 제대로 치지<br />

못하는데 코스에 나가자고 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br />

■ 김홍석 프로<br />

사람이 골프 지도자 이건 친구이건 간에 그는 자신<br />

의 골프를 망가뜨리는 사람입니다. 스윙이 이루어지<br />

기 전의 라운드는 플레이어를 코스에 주눅들게 만<br />

들어 자신에게 가장 좋은 샷을 만들려는 생각보다<br />

는 복잡한 요령만 많이 만들게 합니다. 특히 선수나<br />

싱글을 목표로 하는 골퍼들에게는 금기사항이라고<br />

하겠습니다.<br />

코스는 자신이 연습한 스윙을 실전에 사용하여 스<br />

코어를 내 보는 곳이지 스윙을 교정하는 곳이 아닙<br />

니다. 연습장이나 코스에서 남의 스윙에 대해 이러<br />

쿵저러쿵 하는 사람들에게 해줄 수 있는 말이 하나<br />

생각 났습니다.<br />

“너나 잘해”


92<br />

July 20, 2017 전 면 광 고 e-mail: enews4989@gmail.com


e-mail: enews4989@gmail.com <strong>주간연예</strong> 93<br />

미주트레킹 : 머나먼 지구의 반대편 남미 일주 트레킹 3<br />

천상의 길. 피츠 로이와 세로 토레를 이은 길 (1)<br />

칠레와 아르헨티나를 묶어 남미 지역의<br />

최남단을 이루는 파타고니아. 인간이<br />

사는 가장 먼 땅 세상의 끝. 인적과 문명과 소음<br />

으로 부터 한발 벗어난 황량한 바람의 땅입니다.<br />

FitzRoy 라는 명칭이 낯설지 않은 이유는 이 지<br />

역을 정복한 장군의 이름에서 따왔으니 상호명<br />

으로들 많이 쓰고 유명 인사의 사전에도 있기 때<br />

문입니다. 하늘을 향해 사납게 솟아 오른 프츠로<br />

이 산군 첨봉들이 바람의 땅 파타고니아의 축을<br />

이루고 있어 생소한 자연미를 선사해주고 있습니<br />

다. 어제 만난 세로 토레와 먼 발치에서만 보다가<br />

오늘 드디어 상봉하게 되는 피츠로이. 그 둘을 이<br />

은 길 위에서 우리는 주체할 수 없는 감흥과 희열<br />

로 걷는 길 너무 행복했습니다. 호수에 그려진 피<br />

츠 로이 산군의 잔영을 바라보며 가을이 살포시<br />

내려 앉은 이 빠져들지 않을 수 없는 파타고니아<br />

의 선택된 길을 걸으며 28km 10시간의 고행길도<br />

힘들지 않았습니다.<br />

경직된 몸을 풀라는 듯이 오랫만에 호수를 끼<br />

고 도는 평지에 가까운 들길을 걷게 됩니다. 매사<br />

가 마뜩지 않아 앙칼지고 날카로운 아내 처럼 아<br />

직 잠재우지 못한 성깔을 그대로 부리는 바람. 그<br />

파타고니아 바람의 음성을 들어봅니다. 태평양을<br />

넘어온 거센 바람을 삼켰다가 토해내는 파타고니<br />

아는 이제 그 바람의 상징이 되었고, 오랜 세월<br />

그 바람의 지배를 받아온 폭풍의 대지는 포효하<br />

는 바람이 사는 곳으로 간주되어 버렸습니다. 만<br />

고의 성상을 그 바람 앞에서도 흔들림이 없이 버<br />

티고 서있는 만년설산 능선의 기세는 준엄하도록<br />

당당합니다. 산자락에 걸려있는 하이얀 빙하띠는<br />

장구한 역사속에 산이 지닌 시간과 기억들을 놓<br />

침없이 굽어보고 있습니다. 파타고니아의 길은 어<br />

느 길을 택하던 바람과 보조를 맞추는 길. 산변<br />

풍경은 바람을 몰고 오고 또 다시 그 바람은 새<br />

로운 풍경을 구도합니다. 자유인들은 이따금 정<br />

해진 삶의 항로 대신 일엽편주에 몸을 맡기고 바<br />

람 부는 대로 흐르고 싶은 일탈의 소망을 말합니<br />

다. 일상의 번다한 짐을 다 내려놓고 꿈의 배낭을<br />

짊어지고 바람따라 흘러가보는 모험의 길. 내가<br />

동경하는 삶의 한 방식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오<br />

늘 이 파타고니아의 바람에 몸을 의탁하여 흘러<br />

가는 내 삶의 길이 얼마나 사무치는 희열인지. 지<br />

구의 뒤안길 파타고니아에서 순수한 자연의 조<br />

각들과 마주하고 걷는 행복한 이길. 살아있<br />

음이 축복으로 여겨지며<br />

한없이 생을 찬미하고 싶어지는 순간입니다.<br />

포인세노트 야영장에서의 캠핑. 말이 캠핑이지<br />

비박이며 노숙이었습니다. 텐트 없이 지내는 동<br />

토의 나라에서의 하룻밤. 그래도 특별한 체험으<br />

로 남을 수 있는 여유는 12명의 동행이 함께 나<br />

눈 고락이었기 때문입니다. 포인세노트 야영장은<br />

그 흔한 피크닉 테이블도 하나 없고 원초적 생리<br />

현상만 해결하도록 간이 해우소를 설치해 둔 것<br />

이 고작입니다. 흐르는 빙하 녹은 시냇물 식수로<br />

쓰고 야영의 꽃은 캠프 화이어인데 꿈도 못꿉니<br />

다. 세게적 명소답게 산장같은 시설을 두고 잇속<br />

을 챙길 법도 하지만 파타고니아의 자연은 자연<br />

그대로 존재하게 하려는 노력으로 편의 시설이<br />

전무한 상태입니다. 그래서 파타고니아는 이 세<br />

상 가장 훌륭한 최고의 자연 공원일지도 모릅니<br />

다. 그 자연을 대대손손 청정하게 물려주기위해<br />

인간을 위한 인공물은 거의가 없습니다.<br />

(다음주에 계속...)


94 건강 e-mail: enews4989@gmail.com<br />

• 좋은 품질의 임플란트 선택 (1) ...............<br />

• 소염진통제 제대로 쓰는 법 (2) ...............<br />

• 다발성 신경계 위축증 ...........................<br />

• 총명탕, 머리가 좋아지는 한약? .................<br />

• 뻣뻣한 관절을 방치하면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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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 건강 e-mail: enews4989@gmail.com<br />

윤승재 치과의 치아건강 칼럼<br />

치과에 오셔서 임플란트 치료를 받으<br />

시는 환자분들께서 많이 궁금해 하<br />

시는 것이 몇가지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이<br />

치과에서는 어떤 브랜드의 임플란트를 사용<br />

하고 있으며 과연 그 임플란트는 오래가고 튼<br />

튼하며 좋은 임플란트인가 하는 것을 많이들<br />

물어보십니다. 과연 좋은 품질의 임플란트는<br />

브랜드나 가격으로 결정하게 되는 것일까요?<br />

그리고 치과의사들은 어떤 기준으로 병원에<br />

서 사용하는 임플란트를 정하게 될까요? 오늘<br />

은 어떤 브랜드의 임플란트가 좋은 임플란트<br />

이고 믿고 사용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 알아보<br />

겠습니다.<br />

약 40년전 임플란트 시술이 처음 시작될 무<br />

렵에는 임플란트를 만드는 회사자체가 몇개<br />

되지 않았습니다. 경쟁도 없었고 가격도 비쌌<br />

으며, 서너개의 회사가 전체 임플란트 시장을<br />

좌지우지 하고 있었습니다. 처음 시작한 만큼<br />

초기 투자비용이나 연구 비용등도 많이 들어<br />

갔겠지요. 시간이 지나고 임플란트 시술이 보<br />

편화 되면서 수십군데의 임플란트 회사가 생<br />

겨나고 경쟁도 심화되면서 각자 더 좋은 임플<br />

란트를 개발하기 위해 노력하게 되었고 가격<br />

도 많이 떨어지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시기를<br />

거치며 임플란트의 이상적인 디자인과 어떻게<br />

하면 좀더 턱뼈에 단단하게 붙을 수 있는가에<br />

대해서는 어느정도 결론이 나왔다고 볼 수 있<br />

습니다. 기본적으로 거의 모든 임플란트는 티<br />

좋은 품질의 임플란트 선택 (1)<br />

타늄금속이나 합금으로 되어있고 적절한 표<br />

면처리를 거쳐서 잇몸뼈에 단단하게 붙을 수<br />

있도록 만들어 졌습니다. 물론 각각 회사마다<br />

디자인의 차이가 있고 저마다 자기 회사의 임<br />

플란트가 최고라고 선전하고 있습니다. 그렇<br />

지만 기본적인 차이는 크지 않다고 말씀 드<br />

릴 수 있습니다.<br />

지금 현재 임플란트의 디자인을 개선하기 위<br />

한 연구방향은 어떻게 하면 임플란트가 식립<br />

된 후 뼈에 고정되는 시간을 줄일 수 있는지,<br />

그리고 임플란트를 사용하기 시작한 후 얼마<br />

나 오랫동안 주변의 잇몸조직을 더 잘 보존할<br />

수 있는가로 요약할 수 있겠습니다. 바꿔 말씀<br />

드리면 임플란트를 식립한 후 뼈에 잘 고정되<br />

느냐 안 되느냐는 이미 결론이 났다고 볼 수<br />

있지만, 얼마나 빨리 잇몸뼈에 고정되고 식립<br />

한 후 얼마나 오래 쓸수 있느냐가 관건이라고<br />

봅니다. 임플란트를 뼈에 식립한 후 3개월 내<br />

지 4개월이면 대부분의 임플란트는 (브랜드에<br />

상관없이) 뼈에 훌륭히 고정되고 별 문제를 일<br />

으키지 않습니다. 물론 여기에서 변수는 시술<br />

자의 경험과 임플란트가 뼈에 고정되는 과정<br />

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 그리고 턱뼈의 밀도나<br />

뼈이식의 필요성 등이 되겠습니다.<br />

위에 열거한 변수들 중에 가장 중요한 것은<br />

시술자의 경험이라고 생각됩니다. 실제로 가<br />

장 비싸고 유명한 임플란트 회사의 임플란트<br />

를 경험이 별로없는 학생이 식립할 때 보다 저<br />

가 임플란트 회사의 제품을 경험이 풍부한 의<br />

사가 식립할때 더 성공율이 높다고 볼 수 있<br />

습니다. 임플란트의 시술시 왜 경험이 중요한<br />

지는 특별히 설명드리지 않아도 이해가 가실<br />

것입니다. 아무리 치료계획을 잘 세우고 준비<br />

를 철저히 한다고 해도 사람에게 하는 시술은<br />

항상 의외의 상황이 발생하기 쉽습니다. 그런<br />

경우 풍부한 경험만이 돌발적인 상황에 유연<br />

하게 대처하고 큰 문제없이 시술에 성공할 수<br />

있다고 생각합니다.<br />

그러면 치과의사분들은 보통 어떻게 자기 치<br />

과에서 사용하는 임플란트 제품을 결정하게<br />

될까요? 처음 임플란트 시술을 시작하시는 분<br />

들은 대부분 임플란트 교육을 이수한 학교나<br />

프로그램에서 주로 사용하던 제품을 사용하<br />

게 됩니다. 아무래도 본인에게 익숙한 제품을<br />

선택하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많은 교육기<br />

관에서는 한 두가지의 임플란트 제품으로 학<br />

생들에게 시술 및 보철과정을 가르치고 있습<br />

니다. 여러제품을 사용하게 되면 혼란스럽기<br />

도 하고 가르치기에도 힘이 드는 것도 사실입<br />

니다. 그러다 보니 어떤 특정한 제품에만 익숙<br />

하게 훈련이 되고 그 제품만이 최고라고 생각<br />

하는 치과의사들도 나오게 됩니다. 그렇지만<br />

그것이 이상적인 상황은 아니라고 봅니다. 여<br />

러가지 제품을 사용해보고 실제로 경험하면<br />

서 시술자에게도 알맞고 환자에게도 적합한<br />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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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br />

97<br />

217회<br />

소염진통제 제대로 쓰는 법 (2)<br />

오늘은 지난 번에 이어서 소염<br />

진통제를 어떻게 활용해야<br />

하는지에 대해서 생각해보려고 한다.<br />

지난 번에 소개했던 L씨는 급성 요통<br />

을 주소로 필자를 방문하였었고, 요<br />

부 염좌로 진단이 되어 소염진통제를<br />

처방하였으나 진통제는 먹고 싶지 않<br />

다고 했다는 이야기를 했었다.<br />

필자의 답을 소개하기 전에 그럼 과<br />

연 무엇이 진통제이고 무엇이 소염제<br />

이며 무엇이 소염진통제인지 분류를<br />

정확히 해봐야 할 것 같다. 순수한 의<br />

미의 진통제라면 소염 효과가 없으면<br />

서 통증을 감소시키는 약으로 볼 수<br />

있는데 일반적으로 흔히 약국에서 구<br />

할 수 있는 약이라면 타이레놀이 이에<br />

해당하는 약이다. 타이레놀은 중추신<br />

경계에서 프로스타글란딘이라는 염<br />

증 물질의 생성을 막아 줌으로서 진<br />

통효과를 발휘하고 아이들에서 해열<br />

제로도 많이 사용하는 약품이다. 현<br />

재 국제 건강기구(WHO)에서 만성 통<br />

증 치료를 위해서 일차적으로 사용할<br />

것을 권장하고 있고 미국 류마티스 학<br />

회에서도 같은 권장 가이드라인을 발<br />

표한바가 있다. 예를 들어 만성적으로<br />

무릎 관절염이 있어서 무릎이 아픈 사<br />

람이라면 다른 약을 먹기 전에 꼭 타<br />

이레놀을 복용해보셔야 한다는 것이<br />

다. 타이레놀은 하루 3그램 이하가 좋<br />

은데 보통 약국에서 파는 용량이 325<br />

밀리그램에서 650밀리그램까지 다양<br />

하기 때문에 대략 말하자면 두알씩<br />

복용할 경우 하루 세번을 넘기지 않<br />

는 횟수로 복용하는 것이 좋다.<br />

필자가 항상 주장하는 바이지만 진<br />

통제도 슬기롭게 잘 활용만 한다면 병<br />

을 극복하고 삶의 질을 높이는데 도<br />

움이 된다. 진통제라고 무조건 배척하<br />

고 통증을 안고 살기보다는 과하지 않<br />

은 범위내에서 적절하게 진통제를 복<br />

용하면서 직업 생활도 하고, 운동도 하<br />

고, 사회 생활을 하는 것이 훨씬 신체<br />

건강에도 정신 건강에도 좋다.<br />

타이레놀을 제외하고는 의사의 처방<br />

없이 살 수 있는 순수한 의미의 진통<br />

제는 별로 많지 않은데 통증이 매우<br />

심한 경우는 병원에서 트라마돌이나<br />

옥시코돈과 같은 비마약성 혹은 마약<br />

성 진통제를 필요에 따라 처방 받을<br />

수 있다. 이런 약들은 효과가 강력한<br />

만큼 어지러움증이나 메스꺼움, 혹은<br />

졸림을 유발하는 등의 부작용이 있을<br />

수 있는데 대부분은 점차 적응이 되<br />

는 몸에 해롭지 않은 부작용이므로<br />

의사와 잘 상의해서 복용만 한다면<br />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다.<br />

이제 제목에서 쓴 것처럼 소염진통제<br />

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려고 한다. 진통<br />

제와 소염 진통제의 차이라면 진통제<br />

는 통증만 멎게 하지만 소염진통제는<br />

염증을 가라앉히는 효과가 있다는 것<br />

이 되겠다. 그럼 어떤 약들이 소염진통<br />

제에 속하고 어떻게 복용하는 것이 좋<br />

은지는 다음에 계속 이어서 이야기하<br />

도록 한다.


98 건강 e-mail: enews4989@gmail.com<br />

58회<br />

158회<br />

다발성 신경계 위축증 (multiple systemic atrophy)<br />

80세 남성 환자가 건망증을 호<br />

소하며 필자를 찾아왔다. 환자<br />

의 문제는 약 6개월 전에 시작되었다<br />

고한다. 환자는 이름, 전화번호 등을<br />

기억하기 힘들고, 환자의 가족들은 환<br />

자가 며칠 전에 들었던 이야기를 잊어<br />

버려 같은 질문을 반복한다고 하였다.<br />

환자는 어떤 일을 해놓고도 잊어버려<br />

다시 한적이 많고 물건을 어디다 두었<br />

는지 몰라 찾아 헤멘 적이 자주 있다<br />

고 한다. 환자의 기억력 외에 한가지<br />

필자가 주목한 사실은 환자의 걸음걸<br />

이 였는데, 환자는 걷는데 얼마전 부<br />

터 문제가 생겨서 걸음걸이가 매우 불<br />

안하여 자주 넘어진다고 하였다.<br />

환자는 소위 말하는 치매검사, 즉 인<br />

지기능 (cognitive function) 검사를<br />

받았으며, 그 결과 단기 기억 능력의<br />

감소와 함께 시공간 지각력 (visuospatial<br />

ability)의 장애 소견을 보였<br />

다. 또한 신경학적 검사 (neurological<br />

examination)에서는 파킨슨병 (Parkinson's<br />

disease)을 시사하는 소견인<br />

가벼운 경직 상태(rigidity)와 손 떨림<br />

(tremor) 증상이 오른쪽에서 감지되었<br />

다. 더욱 흥미로운 진찰 소견으로는 환<br />

자에게 안구 운동을 시켜 보았을 때<br />

매우 특이하게도 환자는 머리 위로 눈<br />

을 치켜 뜨는 동작 (upgaze)을 할 수<br />

없는 사실이었다.<br />

계속하여 여러가지 신경학적인 검사<br />

들을 통하여 환자의 상태는 치매를 일<br />

으킬 수 있는 치매증후군의 하나인 ‘<br />

다발성 신경계 위축증 (multiple systemic<br />

atrophy)’ 으로 밝혀지게 되었<br />

다. 다발성 신경계 위축증은 퇴행성<br />

뇌 질환 (degenerative brain disorder)의<br />

하나로, 최근의 한 연구에 의하<br />

면 파킨슨병으로 진단된 사람들 가운<br />

데 약 10%에 있어서는 후에 파킨슨병<br />

이 아닌 다발성 신경계 위축증이었다<br />

는 보고가 있을 정도로 최근 발생 빈<br />

도가 증가 추세에 있는 신경 질환이다.<br />

두가지 형태의 다발성 신경계 위축증<br />

이 알려져 있는데, 그 중 한 가지는 파<br />

킨슨병 증상과 자율신경계 이상 증상<br />

을 보이는 형태 (MSA-P, MSA-parkinsonian)와<br />

다른 한 가지는 주로<br />

소뇌 및 운동 신경계의 이상을 보이<br />

는 경우 (MSA-C, MSA-cerebellar)<br />

다. 2007년 요시다 (Yoshida M.)박사<br />

의 연구에 의하면 노화 과정에서 신<br />

경세포에 알파 시누클레인 (alphasynuclein)<br />

이라는 이상 단백질이 축<br />

적이 되어서 신경세포를 빨리 죽게 함<br />

으로써 이와 같은 퇴행성 신경계 질환<br />

이 발생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노<br />

화 과정에서 누구나가 다 겪게 되는<br />

기억력의 감소 및 운동 능력의 소실<br />

은 물론 정상적인 노화과정의 일부일<br />

경우가 대다수 이겠지만, 만일 다발성<br />

신경계 위축증과 같은 병적인 퇴행성<br />

신경계 질환의 초기 증상이라면 이에<br />

대한 조기의 정확한 진단만이 최선의<br />

치료와 관리를 보장할 것임은 자명한<br />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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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회<br />

보약에 대하여 (3) :<br />

총명탕, 머리가 좋아지는 한약?<br />

머리가 좋아지는 한약 한재 해 주세<br />

루에 세 번씩만 먹으면 된다고 한다. 또 ‘<br />

복신은 심( 心 )을 튼튼하게 함으로써 놀<br />

생(피곤함, 맑지 않은 머리, 입맛저하)들<br />

요~<br />

동의보감’에서는 백복신, 원지, 석창포에<br />

람•황홀함•성냄 등을 진정시켜 마음을<br />

은 ‘총명탕’ 보다는 기혈을 소통하고 기<br />

종종 수험생 자식의 두 손을 꼭 잡은<br />

생강을 더해 총 네가지의 약재로 ‘총명<br />

평온하게 해주고, 석창포는 마음으로 통<br />

력을 끌어올리는 ‘보양’과 ‘보음’의 효능<br />

채 머리가 좋아지고 집중력이 올라가는<br />

탕’을 구성했는데 이 또한 공정현의 원<br />

하는 구멍 즉 심공( 心 孔 )을 활짝 열어주<br />

을 지닌 ‘십전대보탕’ 같은 일반적인 ‘보<br />

한약을 한재 지으러 왔다며 내원하시는<br />

처방과 크게 다르지 않다. 이렇게 간결<br />

어 생각을 원활하게 해주며, 원지는 마<br />

약’처방이 더 ‘기억력을 개선시키는 데에<br />

어머니들이 있다. 수험중인 아이의 집중<br />

한 처방에 비해 그 효과는 매우 뛰어났<br />

음 구멍에 쌓인 찌꺼기(담연( 痰 涎 ))을 제<br />

도음이 될 것이다.<br />

력이 예전 같지 않아 자꾸만 성적이 떨<br />

는데, 공정현은 자신의 의서에 총명탕의<br />

거해 마음을 맑게 해주는 역할을 한다.<br />

또 수험기간동안 불어난 체중으로 인<br />

어지니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흔<br />

효능을 ‘오랫동안 먹을 경우 하루에 천<br />

즉 총명탕이 가장 큰 효과를 볼 수 있는<br />

한 담적(기혈의 막힘)이 원인이 되어 공<br />

히 말하는 ‘총명탕’을 지으러 오는 것이<br />

마디 말을 암송할 수 있다’라고까지 표<br />

대상은 ‘여러가지 잡념으로 인한 스트레<br />

부에 지장을 받는 경우(불면, 건망증, 체<br />

다. 그런데 정말, 간편하게 먹기만 하면<br />

현하였고, 허준은 기억력을 증진시켜 ‘건<br />

스와 불안감으로 인해 집중력과 기억력<br />

력저하, 두통)라면 당연히 몸에서 붓기<br />

머리도 좋아지고 성적도 오를 수 있는<br />

망증’을 치료하는데 매우 효과적인 처방<br />

이 저하된 상태’로 고생하는 이들에 한<br />

를 빼주면서 체중을 조절해주는 처방<br />

한약이 있을까? 도대체 사람을 더 똑똑<br />

이라 하였다.<br />

정된다고 할 수 있다. 물론 대부분의 수<br />

이 일반적인 ‘총명탕’보다 훨씬 더 도움<br />

하게 만들어 준다는 이 마법같은 한약, ‘<br />

험생들은 특별한 건강상의 이상이 없어<br />

이 된다. 결국, 총명탕이란 건망증 개선<br />

총명탕’의 정체는 무엇일까?<br />

총명탕은 지능을 더 좋게 하는 약이 아<br />

도 입시 스트레스와 여러 잡념으로 인해<br />

과 기억력 증진에 도움이 되는 처방임은<br />

니라, 저하된 기억력을 회복시켜 주는<br />

기억력과 집중력의 저하를 겪을 가능성<br />

분명하지만, 모든 건망증에 총명탕이 최<br />

총명탕의 역사는 500년 이상<br />

처방<br />

이 많으므로, 이 ‘총명탕’을 통해 기대 이<br />

선의 처방이 되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br />

총명탕의 기원은 중국 명나라 시대의<br />

그럼 실제로도 총명탕은 알려진 만큼<br />

상의 효과를 보는 경우가 많다.<br />

꼭 기억해 놓을 필요가 있다. 치료를 선<br />

유명한 의사인 공정현이 1581년에 간행<br />

의 효과가 있어 수험생의 집중력과 암기<br />

택할 때의 기준은 겉으로 드러나는 증<br />

한 ‘종행선방’이라는 의서에 처음 등장<br />

력을 증진시켜 줄 수 있을까? 결론부터<br />

총명탕보다 머리를 좋게 해주는 처<br />

상이 아닌 처음 문제가 시작된 원인을<br />

한다. 그 구성이 매우 간결하여 총명탕<br />

말하자면 경우에 따라 충분히 그럴 수<br />

방들?<br />

기준으로 삼아야 하는 법이기 때문이다.<br />

에는 백복신( 白 茯 神 ), 석창포( 石 菖 蒲 ), 원<br />

있다. 왜냐하면 총명탕은 근본적으로 평<br />

하지만, 딱히 스트레스나 불안증을 느<br />

지( 遠 志 )라는 단 세가지의 약재만이 들<br />

범한 사람의 머리를 더욱 좋게 해주어<br />

끼지 않고 있으며, 뭔가 다른 연유로 인<br />

어가는데 심지어는 먹는 법도 매우 간편<br />

지능을 높이기 위한 처방이 아니라, 어<br />

해 불편함을 겪고 있는 경우라면 ‘총명<br />

하여 이 세 약재를 각각 동일한 분량으<br />

떤 이유로 인해 저하된 기본적인 기억력<br />

탕’은 큰 도움이 안 된다. 실제로 운동과<br />

로 섞어 한번에 12g씩 물에 달여 먹거<br />

을 ‘원래대로’ 복원해 주기 위한 ‘치료약’<br />

식단의 불균형으로 인해 체력이 저하되<br />

나, 가루를 내어 8g씩 찻물에 타서 하<br />

이기 때문이다. 총명탕의 처방 중의 백<br />

어 인해 수험 공부에 지장을 겪는 수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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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br />

101<br />

회<br />

한정된 공간안에서 반복된 일을 하<br />

는 현대인은 쉽게 관절에 무리를<br />

주고 그결과 관절이 뻣뻣함을 자주 느낀다.<br />

그런데 이런 상태를 그냥 방치하면 어떤 일<br />

이 생길까? 만약 뻣뻣함 이외에도 허리나<br />

무릎, 어깨 등의 관절에 통증이 생기면 일<br />

단 관절에 염증이 생긴 것이다. 염증은 관<br />

절 주변의 인대나 근육, 힘줄, 디스크 등의<br />

조직에 생기며, 염증이 생기는 이유는 이<br />

러한 조직이 어떤 이유로 인해서 손상되었<br />

기 때문이다. 충격으로 인해서 조직이 손상<br />

되거나 나쁜 자세, 반복된 동작, 약해진 관<br />

절 등에 의해서 조직이 손상되면 염증이 생<br />

긴다. 염증은 통증을 일으키기 때문에 염<br />

증은 빨리 없애야 회복이 된다고 생각하는<br />

데 사실 염증은 손상된 관절 조직을 복구<br />

하기 위한 인체의 자연적인 생리반응이다.<br />

즉 원인을 제거하지 못하고 단순히 염증만<br />

을 없애면 손상된 조직의 치유가 지연되고<br />

결국 관절 주변에 석회가 끼거나 관절이 아<br />

예 굳어 없어져 버릴 수도 있다.<br />

관절이 뻣뻣하거나 통증이 있으면 관절이<br />

틀어졌는지를 제일 먼저 확인해야 한다. 왜<br />

냐하면 근육은 무리를 받아서 틀어진 관<br />

절을 보호하기 위해서 뻣뻣하게 굳는 것이<br />

고 이를 방치하면 조직이 손상되면서 염증<br />

이 생기기 때문이다. 틀어진 관절을 교정<br />

뻣뻣한 관절을 방치하면<br />

하지 않고 인대나 근육이 회복되기만을 기<br />

다린다면 회복 시간이 오래 걸리고 나중에<br />

관절을 정상적으로 사용하지 못하게 된다.<br />

충격이나 사고로 한번에 관절이 틀어지면<br />

통증이 동반되지만 만약 평상시 나쁜 자세<br />

에 의해서 서서히 틀어진다면 관절 주변의<br />

인대와 근육도 서서히 손상되고 회복됨을<br />

반복하기 때문에 실제로 통증을 느끼지 못<br />

한다. 그 대신 틀어진 관절 주변으로 근육<br />

이 뭉치기 시작하면서 관절이 뻣뻣하고 무<br />

거움을 느끼게 된다. 이러한 상태가 오래<br />

유지하게 되면 몸이 만성적으로 피곤해지<br />

고 근육사이로 지나가는 혈액, 신경순환에<br />

문제를 일으켜 통증대신 다른 증상을 유<br />

발할 수 있다.<br />

병원에 내원한 환자 중 그 전에 통증치료<br />

만 해서 통증을 못느끼는 경우 관절질환이<br />

다 나았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br />

나 통증은 없어졌어도 관절이 뻣뻣하고 예<br />

전처럼 부드럽게 움직이지 못한다. 흔한 어<br />

깨 통증이나 허리, 목의 통증 환자들의 경<br />

우 제대로 치료를 하지 않더라도 약을 먹<br />

으면서 관절을 사용하지 않고 쉬면 관절<br />

주변의 염증이 사라지면서 통증도 없어진<br />

다. 물론 휴식은 관절 치료에서 매우 중요<br />

하다. 다친 관절은 쓰지말고 쉬어야 손상된<br />

조직이 회복되기 때문이다. 쉬지 않고 문제<br />

가 있는 관절을 계속해서 사용하면 관절<br />

조직이 계속 손상된다. 그러나 계속 쉬기<br />

만 한다면 관절 주변의 근육은 계속 약<br />

해지고, 틀어진 관절은 그대로 남아 있기<br />

때문에 관절을 정상적으로 움직이지 못<br />

하거나 조금만 무리를 해도 관절에 손상<br />

이 가면서 염증이 다시 발생하고 통증이<br />

오게 된다. 즉 관절의 치료란 교정을 통해<br />

서 틀어진 관절의 운동성을 회복시켜 관<br />

절이 부드럽게 움직이게 하고 그 후 운동<br />

을 실시하여 약해진 관절 주변의 근육을<br />

키우는 것이다. 그러나 운동도 환자의 상<br />

태에 따라서 도움이 되는 운동이 있고 오<br />

히려 상태를 악화시키는 운동이 있기 때<br />

문에 이를 확실히 구분하고 계획하여 운<br />

동치료를 실시해야 한다. 관절이 뻣뻣하고<br />

잘 안움직이는 관절 초기 증상시 적극적<br />

으로 치료를 시작하면 쉽게 문제를 고칠<br />

수 있지만, 통증이 심하지 않다고 이를 방<br />

치하고 임의로 통증약을 먹거나 운동을<br />

하다가 관절손상이 악화되는 경우가 빈번<br />

하다. 만약 관절의 움직임이 조금씩 떨어<br />

지기 시작해서 나중에 관절이 굳게되면<br />

회복이 길게는 수개월이 걸리고 치료 과<br />

정중에도 환자가 매우 힘들기 때문에 관<br />

절문제는 초기에 전문의의 지도하에 미리<br />

예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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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ong>주간연예</strong><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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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 승 연<br />

여진구 동생이지만<br />

오빠 같은 멋진 배우<br />

배우 공승연(본명 유승연•24)은 밝은 갈색<br />

눈동자를 가졌다. 한국 SF드라마의 앞날<br />

을 희망으로 비춘 tvN 드라마 '써클 : 이어진 두 세<br />

계'에서 그의 눈빛은 큰 역할을 했다. 매혹적인 눈<br />

동자는 별이를 둘러싼 비밀과 여러 암시를 넌지시<br />

전달했다.<br />

'써클'을 끝내고 만난 공승연은 단발머리로 변신한 뒤<br />

였다.<br />

데뷔 이후 긴 머리를 고집하기도 했고, 경호원 역할<br />

을 맡은 차기작을 준비하기 위해서였다. 곧바로 다음<br />

작품을 준비 중인 그의 얼굴에는 '써클'에 대한 아쉬<br />

움이 남아있었다.<br />

너무 아쉽죠 지금도 끝난 거 같지 않아요<br />

배우들끼리 아직도 배역 이름을 얘기하죠 좋<br />

은 사람도 많이 만났고 날씨 좋을 때 행복하<br />

게 촬영했습니다<br />

'써클' 마지막회에서는 공승연의 얼굴이 클로즈<br />

업되면서 막을 내렸다. 일부 시청자들은 그의 눈<br />

이 푸른빛으로 변하는 것을 보고 정체가 완전히 밝혀지<br />

지 않았다고 추측했다. 첫 회부터 외계인이라고 나왔는<br />

데 추리하시더라고요 지구에 온 목적이 상세히 나오지<br />

않아서 그런 듯해요 별이로 지구에 왔다가 한정연으로<br />

살아가는 인물은 외계인이라는 게 공승연의 설명이었다.<br />

공승연은 별이, 한승연, 블루버드로 1인 3역을 소화했<br />

다. 한국 드라마에서 찾아보기 어려웠던 외계인 역할은<br />

도전이었다. "외계인으로 나올 때는 외모 변화에 경계가<br />

모호해 쉽지 않았어요. 연기하는 대상에 따라 맞춰갔죠."<br />

세 캐릭터 모두 만만치 않았지만, 가장 힘들었던 건<br />

2037년 스마트지구 시스템을 해킹하는 해커 블루버드였<br />

다. 총 드는 게 어색해서 쉬는 시간에도 연습했어요 가<br />

짜 총인데도 너무 무거워서 들고 있으면 점점 팔이 떨어<br />

지더라고요 날씨가 더워지는 데도 2달 동안 가죽재킷을<br />

입고, 짙은 스모키 화장을 한 것도 블루버드를 표현하려<br />

는 방법이었다.<br />

공승연은 "'써클' 시놉시스를 받자마자 출연하고 싶었다"<br />

고 말했다. 외계인, 대학생, 해커 등 한 작품에서 다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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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을 만날 수 있어서였다. 김강우 여진구 등 믿을 만<br />

한 배우들도 그와 호흡을 맞췄다. 여진구는 별이를 옆<br />

에서 지켜준 김우진 역으로 출연했다.<br />

여 진구는 다들 칭찬만 하는데 칭찬을 또 할 수<br />

밖에 없는 배우예요 저 어린 친구가 어떻게 깊이 있<br />

는 연기를 할 수 있을까 싶죠 앞으로 더 멋진 배우<br />

가 될 것 같아요 진구가 연기를 편하게 잘 받아주<br />

는 스타일이라 도움을 받았죠 친구들이 진구 오빠<br />

라고 하더라고요 동생이지만 오빠 같은 느낌이 있고<br />

다양한 매력을 가졌죠<br />

'써클' 배우들은 촬영장 분위기가 좋았다고 한목소<br />

리를 냈다. 시청자들의 성원에 힘입어 다음 시즌에 대<br />

한 기대도 높다. 공승연은 "시즌2가 나오면 당연히 해<br />

야 한다"면서도 "tvN이 결정해야 하는 사안이다"고 했<br />

다. "한상진(박동건 역) 오빠가 '내가 죽은 거 같지? 내<br />

복제인간도 있을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큐브가 파괴<br />

된 모습도 나오지 않아서 시즌2가 나올 수도 있다고<br />

봅니다."<br />

'써클'은 첫 회 2.88% 시청률이 최고 기록이었다. 한<br />

국에서 익숙하지 않은 장르에다가 반전이 거듭되는 전<br />

개 때문에 시청자 유입이 어려웠다. 주연으로 출연한<br />

공승연은 성적이 아쉽기보단 끝까지 지켜봐 준 시청<br />

자에게 감사했다. "보는 분들이 더 추리하셨죠. 배우<br />

들은 촬영하고, 반응을 지켜보는 것도 좋았어요." 종<br />

방연에 온라인 팬들이 케이크를 보내줬을 정도로 마<br />

니아가 생겼다.<br />

현재와 미래를 동시에 다룬 '써클'은 기획이나 구성에<br />

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그러나 작품 자체의 완성도에<br />

서는 아쉬움을 남겼다. 어설픈 CG 효과는 몰입을 방<br />

해하는 요소로 지적되기도 했다. 한 장면에 3~6개월<br />

이나 걸리는 CG 작업을 단 며칠 만에 해야 했다.<br />

공승연은 빠듯한 시간에도 작업에 몰두한 관계자들<br />

에게도 인사를 빼놓지 않았다.<br />

지난해 이맘때쯤 KBS2 '마스터-국수의 신' 인터뷰<br />

를 통해 만난 공승연은 '다작하는 배우'가 목표라고<br />

했다. 그 이후 tvN '내성적인 보스', '써클'에 이어 KBS<br />

'너도 인간이니'에 출연한다.<br />

"작품을 할 때마다 성장하는 거 같아요. 하나를 끝<br />

내고 남는 건 사람이고, 작품에서 이전에 호흡을 맞췄<br />

던 배우들을 보면 반가워요. '써클'은 너무 소중한 작<br />

품이죠. 여러 역할을 하면서 큰 무게감을 느꼈던 드라<br />

마입니다."<br />

공승연 "동생 정연 '써클' 출연 불발…<br />

너무 튕기지 말라고 했죠"<br />

tvN '써클 : 이어진 두 세계'에 출연한 공승연(본명<br />

유승연•24)은 최근 드라마에서 떠오르는 주연급 여자<br />

배우다. 친동생 정연(유정연•21)은 걸그룹 트와이스로<br />

가요계를 휩쓸고 있다. 공승연, 정연은 현재 가장 높은<br />

관심을 받는 연예인 자매다.<br />

정연이가 지금까지 제가 나온 드라마를 본 적이 별<br />

로 없어요 제가 내 드라마 보냐고 하면 항상 미안<br />

이라고 답했죠 웃음 그런데 써클은 정연이가 항상<br />

챙겨봤다고 하더라고요 다음 이야기를 해달라고 해<br />

도 절대 스포 스포일러 하지 않았죠<br />

공승연은 '써클'에서 외계인 별이로 지구에 왔다가 한<br />

정연으로 살아갔다.<br />

작품의 이름인 한정연은 동생 정연의 이름을 연상하<br />

게 했다. 언니가 동생의 이름으로 2달 동안 드라마 속<br />

에서 살아간 것이다.<br />

처음 촬영장에서 동생 이름으로 불려서 어색했어<br />

요 그러다가 집에 갔을 때 가족들이 동생을 부르려<br />

고 정연아라고 하면 뜨끔했죠 웃음 정연이에게 카<br />

메오 출연 요청도 있었지만 스케줄 때문에 이뤄지<br />

진 않았어요 정연이에게 너무 튕기지 말아라고 했<br />

죠 그래도 정연이가 현장에 와서 스태프분들에게<br />

배즙을 돌리면서 응원해줬습니다<br />

'써클' 스태프들은 정연이 공승연의 동생이라는 사실<br />

을 알지 못했다. 배우 가수로서 유명한 자매였지만, 딱<br />

꼬집어 닮은 구석이 없어서였다.<br />

관계자분들이 정연이 동생이었느냐 고 하더라고<br />

요 저와 정연이는 닮긴 한 거 같은데 눈동자색이나<br />

피부색깔 다 달라요 정연이는 얼굴 크기로만 보면<br />

정말 작아서 외계인 같기도 하죠 웃음<br />

공승연 정연 자매는 함께 SBS '인기가요' 진행을 맡<br />

기도 했다. 가수 연습생으로 생활한 적도 있는 공승연<br />

은 정연과 가수들을 소개하며 호흡을 맞췄다. 연예인<br />

자매로서 가능한 일이었다.<br />

서로 의지 되는 게 확실히 있더라고요 정연이가 최<br />

근에는 너무 바빠서 의지할 틈이 없어요 웃음 정연<br />

이가 저의 집에 와서 쉬게 해주는 거 밖에는 할 수<br />

있는 게 없죠 마음을 터놓고 의지할 수 있는 동생입<br />

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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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필순, 이효리와 술자리 만남갖다,<br />

이효리에게 혼쭐 낸 사연은?<br />

가수 장필순이 ‘효리네 민박’에 깜짝출연해 화<br />

제인 가운데, 과거 이효리와 장필순의 술자<br />

리 일화가 눈길을 끈다.<br />

지난 2014년 8월 방송된 SBS ‘매직아이’에는 가수<br />

이효리가 출연해, 장필순과 있었던 남다른 에피소드<br />

를 공개했다.<br />

당시 이효리는 "난 술자리에서 누가 안 마시고 있으<br />

면 흥이 깨지니까 싫고, 다 같이 마셨으면 좋겠고 나<br />

혼자 취하는 게 싫으니까 다른 사람들도 다 마시는 걸<br />

좋아한다” 운을 뗐다. 이어, 그는 “서울에서는 대부분<br />

그렇게 술을 마시고 항상 술자리는 그런 분위기라고<br />

생각했다"며 "그런데 제주도에 내려가서 고귀하신 장<br />

필순 선배님과 다른 분들의 술자리에서 '마셔라! 마셔<br />

라! 언니, 한잔 드세요! 건배! 원샷!' 이런 걸 외쳤다"고<br />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br />

이효리는 “그런데 당시 장필순에게 엄청 혼났다. '뭐<br />

'신서유기4', 정말 유치한데<br />

묘하게 빠져들고 웃기네<br />

천하제일무술대회는 역시 이름만 번지르르<br />

한 웃음 파티였다.<br />

지난 tvN ’신서유기4’에서 요괴들은 천하제일무술<br />

대회에 참여했다.<br />

제작진은 요괴들을 위해 도복까지 준비하고 거창<br />

한 행사를 준비하는 듯했으나 사실 이번에도 요절<br />

복통 게임 한판이었다. 지난주 방송됐던 전주를 듣<br />

고 노래를 알아맞추는 게임을 영화음악으로 바꾸<br />

는 게 전부였다. 별것 없을 것 같던 게임은 웃음폭<br />

탄을 안겼다. 안재현 규현 송민호가 YB팀으로, 강<br />

호동 이수근 은지원이 OB팀으로 대결을 펼쳐 맹활<br />

약한 것. '라라랜드'와 '겨울왕국' '미션임파서블' 등<br />

다양한 영화 OST가 나왔으나 양팀은 오답 퍼레이<br />

드를 이어갔다.<br />

강호동은 매번 생각날 듯 생각 안 나는 답 때문에<br />

고초를 겪었다. 또 '<br />

미션 임파서블' 전<br />

주를 듣고 '수사반<br />

장'이라고 답하려<br />

다가 핀잔을 당<br />

해 웃음을 안겼<br />

다. 이수근은 OST 듣고 영화<br />

제목 맞추기에도 발군의 실력을 보여 눈길을 끌었<br />

다. 이날 방송에서는 YB가 5대 2로 승리했으나, 마<br />

지막 경품 추첨에서 OB가 100만동을 손에 쥐는<br />

등 반전을 일으켜 다음 라운드의 대결을 또 기대<br />

하게 했다.<br />

내용과 맥락을 전혀 이해할 수 없이, 아니 이해할<br />

필요 없이 영상을 보면 피식피식 웃음이 터져 나오<br />

는 게 '신서유기4'의 매력이다.<br />

하는 짓이냐. 조용히 술자리 즐기면 되는 걸 왜 오버<br />

하냐'고 하더라. 그래서 죄송하다고 다신 안 그러겠다<br />

고 말했다"고 털어놨다.<br />

마지막으로, 그는 “그분들은 건배가 없다. 누구한테<br />

술 따라달라고 하는 것조차 강요라고 생각한다.<br />

자기 술병은 각자 앞에 한 병씩 있고 본인이 마시고<br />

싶으면 따라 마신다. 소주 2~3병을 마셔도 마치 차를<br />

마시고 일어난 것처럼 마신다. 이젠 나도 동화가 됐다"<br />

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br />

한편, 장필순은 지난 16일 방송된 JTBC ‘효리네 민<br />

박’에 출연해, 후배 가수 아이유와도 반갑게 만나 재치<br />

있는 입담을 뽐냈다.


e-mail: enews4989@gmail.com <strong>주간연예</strong> July 20, 2017 109<br />

'파티피플' 박진영 "남은 인생,<br />

'파티피플' 과 함께 하고 싶다 ”<br />

박진영의 남다른 포부가 담긴 ‘파티피플’ 티저가 화제다.<br />

SBS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가수 박진영이 MC를 맡은 신규 음악 토크<br />

쇼 ‘파티피플’의 1차 티저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박진영의 인터뷰로 시작됐다. 박<br />

진영은 “’K팝스타’를 6년 동안 하면서 제가 여러분들에게 보여드릴 수 있는 게 다 바<br />

닥 난 것 같은 기분이었다. 새로운 걸 재충전할 시간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br />

라고 말문을 열었다.<br />

뒤이어 박진영은 “관객들은 물론이고 연예인들도 놀러 와서 보고 싶은 쇼를 만들<br />

고 싶다”고 말했다.<br />

이어진 영상에서 박진영은 차에서 내려 한 클럽으로 들어섰다. 박진영은 자신의 이<br />

름을 건 쇼가 펼쳐질 장소를 둘러보며 ”와 장난 아닌데? 예술인데요?”라며 연신 감탄<br />

사를 내뱉었다. 영상은 박진영이 “이 이상으로 행복한 방송은 저에게 있을 수가 없다.<br />

저는 여생 동안 이 프로그램을 하면서 삶을 마무리 할 수 있으면 좋겠다”라며 “파티<br />

피플~”을 외치는 것으로 마무리됐다.<br />

‘파티피플’은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킨 가수이자 ‘JYP’의 수장인 ‘영원한 딴따라’ 박<br />

진영이 데뷔 25년 만에 최초로 단독 MC를 맡은 음악 토크 프로그램이다. 기존의 감<br />

성적인 음악쇼와 차별화된, 오직 ‘박진영’만이 할 수 있는 트렌디하고 독특한 콘셉트<br />

의 ‘쇼’로 꾸며질 예정.<br />

제작진에 따르면, 박진영은 프로그램의 진행 뿐 아니라 기획에서부터 무대, 음악까<br />

지 ‘프로듀서’로서 ‘파티피플’에 직접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br />

박진영은 "토요일 밤에 밖에 나가서 노는 분들보다 이 방송을 보시는 분들이 더욱<br />

즐거울 수 있도록 만들어 드릴 것"이라는 각오를 밝혔다는 후문. 신개념 뮤직 토크쇼<br />

‘파티피플’은 오는 22일 토요일 밤 12시 15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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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고스회계법인(송준재)<br />

박권태공인회계사<br />

유동환공인회계사<br />

이신욱공인회계사<br />

이창수공인회계사<br />

황태희공인회계사<br />

(703) 354-5475<br />

(703) 339-4331<br />

(703) 579-1707<br />

(703) 941-7800<br />

(301) 529-1432<br />

(703) 752-1970<br />

(703) 354-1515<br />

(703) 560-1155<br />

(703) 277-1081<br />

(571) 830-6180<br />

(703) 335-2923<br />

(703) 865-5615<br />

(301) 355-6466<br />

(410) 455-0300<br />

(301) 424-0552<br />

(703) 256-8802<br />

(410) 720-2914<br />

(703) 815-6800<br />

(703) 354-1115<br />

(703) 914-0085<br />

(703) 462-9924<br />

(703) 333-2777<br />

(703) 505-1575<br />

(703) 831-3199<br />

(703) 345-9594<br />

(703) 941-5960<br />

(703) 992-7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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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y 20, 2017 47<br />

2017 광고주리스팅<br />

카니정부동산 (571) 594-4989<br />

코암부동산&투자(주) (VA) (703) 642-3705<br />

코암부동산&투자(주) (MD)(410) 740-8757<br />

키윤부동산<br />

(703) 989-8877<br />

태평양부동산 (703) 266-3828<br />

테드탁부동산 (571) 228-5675<br />

파나부동산<br />

(202) 384-7301<br />

폴라박부동산 (703) 395-0339<br />

한정원(낸시)부동산 (703) 772-4767<br />

한진현부동산 (703) 606-2135<br />

Allico그룹(이,조앤전문 (410) 313-8688<br />

부동산)(엘리컷시티)<br />

Allico그룹(이,조앤전문 (703) 548-5888<br />

부동산)(버지니아)<br />

사무기기<br />

탑사무기기<br />

(301) 258-9808<br />

일품향<br />

중화원<br />

식당 / 캐더링<br />

시루와죽이야기(애난데일)<br />

시루와죽이야기(센터빌)<br />

낙원캐더링<br />

식품점 / 도매<br />

원산버섯농장<br />

(703) 273-4039<br />

(703) 256-8006<br />

청사포조개찜(애난데일) (703) 914-1004<br />

청사포조개찜(엘리컷시티) (443) 325-5330<br />

한중관<br />

(410) 461-1099<br />

화개장터<br />

(301) 340-6880<br />

황부자<br />

(703) 266-5858<br />

희빈<br />

(703) 941-3737<br />

PHO 888 & 토모다치 (703) 961-8788<br />

(703) 354-5488<br />

(703) 543-7152<br />

(703) 658-4360<br />

(703) 915-4923<br />

여행사<br />

베스트여행사<br />

샤프여행사(애난데일)<br />

샤프여행사(뉴폿뉴스)<br />

샤프여행사(메릴랜드)<br />

애큐여행사<br />

여행나라<br />

원더풀투어<br />

탑여행사(애난데일)<br />

탑여행사(센터빌)<br />

탑여행사(엘리컷시티)<br />

탑여행사(메릴랜드)<br />

한스여행사<br />

열쇠, 금고<br />

벨트웨이락스미스<br />

(703) 924-9590<br />

(703) 941-2323<br />

(888) 941-2323<br />

(301) 933-2929<br />

(703) 941-0967<br />

(301) 762-1126<br />

(703) 256-0606<br />

(703) 256-0606<br />

(703) 543-2322<br />

(410) 480-0100<br />

(301) 933-3010<br />

(703) 658-1717<br />

(301) 345-2414<br />

이민상담<br />

다온이주법인<br />

이삿짐<br />

가나이삿짐<br />

고려통운<br />

곰세마리이삿짐<br />

대한통운<br />

마라톤이삿짐<br />

베스트이사<br />

병팔이네이삿짐<br />

비둘기이삿짐<br />

사계절이삿짐<br />

조양운송<br />

코리아이삿짐<br />

현대해운항공<br />

MK이삿짐<br />

(703) 505-5279<br />

(703) 354-2489<br />

(703) 550-2424<br />

(703) 678-3883<br />

(703) 996-8255<br />

(571) 232-1414<br />

(703) 425-5700<br />

(703) 322-0824<br />

(703) 475-0008<br />

(301) 221-0424<br />

(703) 550-5550<br />

(703) 222-0712<br />

(703) 339-8844<br />

(703) 732-8224<br />

사우나 / 스파 / 지압<br />

베스트핸드경락전문스파 (240) 581-2426<br />

COZY 마사지클리닉 (703) 347-1314<br />

사진관<br />

나라스튜디오<br />

마레스튜디오<br />

스튜디오판<br />

애플트리베이비포토<br />

(703) 642-0081<br />

(703) 750-3210<br />

(703) 819-9142<br />

(443) 474-3001<br />

선물용품 / 백화점 / 문구류<br />

애난데일 백화점 (703) 642-1010<br />

식당<br />

7080막걸리<br />

가보자횟집<br />

강촌(스프링필드)<br />

낙원식당 (애난데일)<br />

단지<br />

명가김밥(센터빌)<br />

명가김밥(패어팩스)<br />

빛고을순두부(락빌)<br />

상록수<br />

소주사랑횟집<br />

아난골식당<br />

(703) 658-7080<br />

(703) 354-1356<br />

(703) 451-3277<br />

(703) 354-9255<br />

(703) 830-3800<br />

(703) 988-0014<br />

(703) 934-0112<br />

(301) 881-1178<br />

(703) 266-6681<br />

(703) 256-3565<br />

(703) 914-4600<br />

식품점 / 소매<br />

FRESH WORLD<br />

(스프링필드)<br />

FRESH WORLD(헌던)<br />

안경점<br />

디자인안경<br />

블란서안경<br />

에덴안경<br />

애완동물 / 미용<br />

팬시애견미용<br />

팻스타구루밍<br />

약국<br />

신세계약국<br />

양로원<br />

우정요양원,노인케어<br />

언론기관 / 신문<br />

벼룩시장<br />

<strong>주간연예</strong><br />

크리스찬파워<br />

(703) 256-5201<br />

(703) 435-8200<br />

(703) 941-0200<br />

(703) 354-4949<br />

(301) 931-0001<br />

(703) 383-3010<br />

(703) 776-9623<br />

(703) 237-8178<br />

(443) 812-6318<br />

(703) 658-0000<br />

(703) 658-0000<br />

(703) 395-5754<br />

운명철학<br />

채연역술원<br />

유리점<br />

리유리점<br />

중앙유리<br />

한국유리<br />

유학상담<br />

엔젤라유학, 교육컨설팅<br />

융자<br />

곽선재융자<br />

그린웨이펀딩(VA)<br />

그린웨이펀딩(MD)<br />

비비안배융자<br />

알렉스여융자<br />

오영철융자<br />

임용남융자<br />

정주형융자<br />

Fairway Asset융자(락빌)<br />

(703) 509-9096<br />

(703) 550-1611<br />

(703) 944-2266<br />

(703) 463-1434<br />

(301) 320-9791<br />

(703) 407-3772<br />

(888) 356-5626<br />

(301) 468-7068<br />

(703) 507-4055<br />

(571) 239-8883<br />

(703) 966-7479<br />

(703) 624-1611<br />

(703) 623-7337<br />

(703) 279-6969<br />

Fairway Asset융자(패어팩스) (703) 204-0022<br />

은행<br />

태평양은행<br />

Citizens Bank(오영철)<br />

(703) 256-0119<br />

(703) 966-7479<br />

인쇄소<br />

미디아프레스<br />

원프린팅<br />

포에버원스튜디오<br />

한빛그래픽&싸인(MD)<br />

한빛그래픽&싸인(VA)<br />

인터넷 솔루션<br />

우리집(Urizib)<br />

Cox 한국어가입센터<br />

자동차 / 딜러, 판매<br />

렉스스포행카<br />

렉스스포행카(존김)<br />

렉스스포행카(제임스김)<br />

렉스스포행카(제이한)<br />

렉스스포행카(크리스티리)<br />

벤츠딜러(유스티노한)<br />

유로모터스<br />

유스티노한자동차판매<br />

첸틀리벤츠(제니퍼 정)<br />

(703) 241-9188<br />

(703) 914-0049<br />

(703) 750-0666<br />

(301) 974-1100<br />

(703) 667-0008<br />

(703) 951-3277<br />

(703) 507-2991<br />

(800) 398-9853<br />

(571) 432-8500<br />

(571) 233-3821<br />

(703) 486-4887<br />

(703) 626-7936<br />

(703) 855-8710<br />

(301) 986-8800<br />

(301) 215-5491<br />

(877) 500-6313<br />

자동차 / 바디, 정비<br />

김씨자동차종합정비센터 (703) 425-4600<br />

노던버지니아오토바디 (703) 273-8400


46 July 20, 2017<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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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광고주리스팅<br />

변호사<br />

김원근변호사<br />

김용국변호사<br />

김정수변호사<br />

김지유변호사<br />

김철민변호사<br />

노승훈변호사<br />

로우와이스틴&손로펌<br />

류&류변호사(VA)<br />

류&류변호사(MD)<br />

리차드맥다웰변호사<br />

마우리왓스&티나스니<br />

변호사<br />

마이클류변호사<br />

밥켓츠변호사<br />

(베데스다MD)<br />

밥켓츠변호사<br />

(타이슨스코너)<br />

밥켓츠변호사<br />

(워싱톤D.C.)<br />

밥켓츠변호사<br />

(볼티모어MD)<br />

비젼타이틀<br />

새라류변호사<br />

성&황법률회사<br />

송영수변호사(MD)<br />

송영수변호사(VA)<br />

신법률그룹(VA)<br />

신법률그룹(MD)<br />

(571) 278-3728<br />

(703) 916-0420<br />

(703) 354-7575<br />

(703) 621-7177<br />

(703) 778-6843<br />

(301) 770-4710<br />

(301) 770-4710<br />

(703) 319-0001<br />

(410) 988-0001<br />

(703) 591-1337<br />

(703) 256-8797<br />

(703) 319-0001<br />

(800) 713-7207<br />

(800) 713-7207<br />

(800) 713-7207<br />

(800) 713-7207<br />

(703) 621-7177<br />

(703) 319-0001<br />

(410) 772-2324<br />

(410) 696-2256<br />

(703) 354-1033<br />

(571) 405-6540<br />

(571) 405-6540<br />

워싱턴로펌합동법률사무실 (703) 914-1155<br />

유재성변호사 (410) 465-3606<br />

이한길변호사 (703) 595-8022<br />

이현준변호사 (703) 658-7007<br />

전종준변호사 (703) 914-1155<br />

정태경변호사 (301) 424-1940<br />

크리스티나신변호사 (301) 770-4710<br />

한미법률사무소 (703) 333-2005<br />

허진변호사<br />

(703) 288-1515<br />

PT Investigations Firm (301) 641-1371<br />

변호사 / 타이틀<br />

비젼타이틀<br />

프리미어타이틀컴퍼니<br />

병원 / 가정의학과<br />

김돈현가정의학전문의<br />

병원 / 내과<br />

김익재내과전문의<br />

서진호내과전문병원<br />

신원석내과의학전문의<br />

오용환내과<br />

전황현내과<br />

(703) 621-7117<br />

(703) 658-7007<br />

(703) 591-4100<br />

(301) 230-9893<br />

(703) 916-0005<br />

(703) 865-8621<br />

(703) 750-2320<br />

(703) 468-4462<br />

병원 / 물리재활과<br />

고수민통증재활의학과 (703) 865-5970<br />

(패어팩스,애난데일,엘리컷시티)<br />

김경한물리치료 (703) 256-7979<br />

&통증클리닉<br />

병원 / 방사선과<br />

First Imaging Center<br />

(MRI센터)<br />

병원 / 산부인과<br />

신산부인과<br />

병원 / 성형외과<br />

서영숙성형외과<br />

(410) 772-2324<br />

(410) 740-0055<br />

(703) 204-0555<br />

(703) 846-0097<br />

이장환성형외과(MD)<br />

이장환성형외과(PA)<br />

병병원 / 소아과<br />

김재윤소아과<br />

병원 / 소화기내과<br />

홍무경소화기내과<br />

(애난데일)<br />

홍무경소화기내과<br />

(챈틀리)<br />

병원 / 수의과<br />

PetLovers동물병원<br />

캠벨동물병원<br />

병원 / 안과<br />

임정국신경내과<br />

병원 / 안과<br />

정요한안과전문의<br />

전안과(타이슨스코너)<br />

병원 / 이비인후과<br />

이민호이비인후과<br />

(애난데일)<br />

이민호이비인후과<br />

(패어옥스)<br />

병원 / 정형외과<br />

김정겸정형외과<br />

병원 / 척추신경과<br />

김응권척추신경(락빌)<br />

김응권척추신경(센터빌)<br />

김응권척추신경(엘리콧시티)<br />

김홍기척추신경통증클리닉<br />

다나척추신경<br />

바른척추신경병원<br />

박공석척추신경<br />

박이섭척추신경<br />

(하나통증병원)<br />

박주성척추신경전문의<br />

변태선척추신경전문의<br />

연세물리치료통증병원<br />

염상열척추신경클리닉<br />

(410) 988-2038<br />

(610) 789-6701<br />

(703) 246-0022<br />

(703) 642-0900<br />

(703) 642-0900<br />

(703) 691-2873<br />

(703) 746-8693<br />

(571) 620-7159<br />

(571) 210-5535<br />

(703) 853-1966<br />

(703) 658-0300<br />

(703) 658-0300<br />

(703) 877-0870<br />

(703) 342-7871<br />

(301) 881-1000<br />

(703) 815-2300<br />

(410) 715-3500<br />

(703) 282-1192<br />

(301) 822-4363<br />

(703) 815-7246<br />

(703) 354-8686<br />

(703) 543-4810<br />

(703) 378-1678<br />

(301) 230-0082<br />

(703) 534-5049<br />

(301) 216-2222<br />

옴니스파인척추관절센터 (703) 865-5899<br />

장기원척추신경전문의 (703) 815-0707<br />

(센터빌)<br />

장기원척추신경전문의 (703) 916-0303<br />

(애난데일)<br />

정우균척추신경 (410) 461-5695<br />

정해용척추신경통증병원 (703) 941-2225<br />

제이조척추신경한방병원 (703) 539-8822<br />

조성운척추신경(Reston) (703) 471-4600<br />

조성운척추신경 (540) 548-8400<br />

(프레드릭스버그)<br />

편한나라척추신경(센터빌)<br />

(703) 830-4422<br />

(301) 279-6960<br />

(410) 480-2331<br />

편한나라척추신경(락빌)<br />

편한나라척추신경<br />

(엘리콧시티)<br />

하나통증병원 (703) 543-4810<br />

Mercy척추신경(애난데일) (703) 256-3005<br />

(703) 830-0993<br />

(410) 465-3221<br />

Mercy척추신경(센터빌)<br />

Mercy척추신경<br />

(엘리콧시티)<br />

병원 / 치과<br />

강원근치과<br />

(703) 648-0500<br />

고일웅치과<br />

권혁수치과<br />

권혜경교정전문치과<br />

(타이슨스코너)<br />

권혜경교정전문치과<br />

(센터빌)<br />

글로리아치과<br />

김성주덴탈클리닉<br />

김영호치과<br />

김은영치열교정전문치과<br />

(비엔나, 센터빌)<br />

나투라덴트<br />

로우코스트덴츄어센터<br />

박시운치과<br />

박인석치과<br />

베스트케어치과<br />

스마트치과(MD)<br />

스마트치과(VA)<br />

유디치과(엘리컷시티)<br />

유디치과(센터빌)<br />

유디치과(타이슨스코너)<br />

윤승재치과(애난데일)<br />

윤승재치과(베데스다)<br />

이태영치과(애난데일)<br />

이태영치과(센터빌)<br />

정재민치과<br />

지창영치열교정<br />

(애난데일)<br />

지창영치열교정(센터빌)<br />

지창영치열교정<br />

(코로니얼하이츠)<br />

키즈덴탈캐슬소아전문치과<br />

펜더종합치과(패어팩스)<br />

펜더종합치과(메리필드)<br />

펜더종합치과<br />

(사우스라이딩)<br />

3D 치과<br />

ALL KIDS DENTIST<br />

BK치과<br />

NOVA 아동&성인<br />

치아교정<br />

병원 / 홈케어<br />

그레이스홈케어<br />

센터빌아리랑데이케어<br />

아그네스홈헬스케어<br />

프렌즈헬스케어<br />

병원 / 한의원<br />

경희한송한의원<br />

다솜한의원<br />

다스름한의원<br />

동서한의원<br />

동인한의원<br />

명문(자석침)한의원<br />

보화즙나라<br />

소명한의원<br />

수성당한의원<br />

엘리콧시티한의원<br />

예담한방병원<br />

원광보화당한의원<br />

유진한방보신원<br />

이정석한의원<br />

이지영한방병원<br />

임태용한방병원<br />

자공한의원<br />

(703) 865-8829<br />

(703) 956-6995<br />

(703) 883-3873<br />

(703) 815-6455<br />

(703) 433-2436<br />

(301) 770-7710<br />

(703) 494-2150<br />

(703) 539-9239<br />

(703) 652-4265<br />

(703) 956-0071<br />

(703) 356-3970<br />

(703) 750-0110<br />

(703) 941-0574<br />

(410) 740-1484<br />

(703) 639-0807<br />

(301) 241-0123<br />

(703) 278-2387<br />

(703) 992-7888<br />

(703) 942-8595<br />

(301) 231-0080<br />

(703) 256-7100<br />

(703) 825-7840<br />

(703) 825-1191<br />

(703) 750-0800<br />

(703) 815-9000<br />

(804) 520-6050<br />

(703) 830-3363<br />

(703) 865-6880<br />

(703) 673-0707<br />

(703) 327-2424<br />

(703) 942-6007<br />

(703) 591-7003<br />

(703) 609-2875<br />

(703) 691-8388<br />

(703) 865-7370<br />

(703) 543-6008<br />

(703) 642-5000<br />

(571) 350-8233<br />

(703) 642-1900<br />

(703) 303-2915<br />

(301) 881-1255<br />

(301) 592-1234<br />

(703) 642-1234<br />

(571) 641-9999<br />

(301) 728-5893<br />

(410) 680-8057<br />

(703) 266-0040<br />

(410) 590-2691<br />

(703) 942-8858<br />

(240) 477-3866<br />

(703) 280-4989<br />

(301) 880-9119<br />

(703) 859-1102<br />

(571) 287-1764<br />

(703) 370-2830<br />

제이조척추신경한방병원 (703) 539-8822<br />

한마음한방병원 (703) 333-6066<br />

한일한의원<br />

(703) 642-6066<br />

보석상<br />

나오하나보석<br />

정보석<br />

JJ Watch & Jewelry Repair<br />

K보석상<br />

보험<br />

강고은보험(MD.VA)<br />

곽민우종합보험<br />

김남수보험<br />

김종준보험<br />

마이클리종합보험<br />

매쓰뮤추얼보험(MD)<br />

매쓰뮤추얼보험(VA)<br />

스테파니양종합보험<br />

신유정보험<br />

애실리장종합보험<br />

앤디김보험<br />

앨리코그룹종합보험<br />

(엘리컷시티)<br />

앨리코그룹종합보험<br />

(버지니아)<br />

올인원종합보험<br />

옴니화재보험(애난데일)<br />

윤상애보험(바바라윤)<br />

정벤자민종합보험<br />

정성웅종합보험<br />

정제인종합보험<br />

지니리보험<br />

최봉회종합보험<br />

최클라라종합보험<br />

커버월드종합보험<br />

토니김보험<br />

황영만종합보험<br />

ABP종합보험<br />

부동산 / 에이전트<br />

강상구부동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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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욱부동산(VA)<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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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재명부동산<br />

뉴스타부동산(패어팩스)<br />

뉴스타부동산(락빌)<br />

뉴스타부동산(엘리컷시티)<br />

뉴스타부동산학교<br />

드림메이커부동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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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리부동산<br />

에버랜드부동산<br />

에이프릴킴부동산<br />

여범구부동산<br />

오문석부동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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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문용부동산<br />

(301) 881-0141<br />

(202) 554-4355<br />

(703) 691-1993<br />

(703) 642-8108<br />

(240) 281-7949<br />

(703) 750-2205<br />

(703) 256-0300<br />

(703) 638-2499<br />

(703) 813-6767<br />

(301) 355-5800<br />

(703) 273-1002<br />

(571) 445-3610<br />

(301) 515-9191<br />

(703) 266-9114<br />

(703) 200-1412<br />

(410) 313-8688<br />

(703) 548-5888<br />

(703) 890-6006<br />

(866) 915-6664<br />

(571) 217-1211<br />

(703) 999-6936<br />

(703) 237-0700<br />

(703) 642-5577<br />

(703) 914-0340<br />

(301) 610-9980<br />

(703) 649-2110<br />

(703) 537-9899<br />

(703) 200-1288<br />

(703) 256-9808<br />

(703) 846-0558<br />

(571) 314-6222<br />

(703) 815-0010<br />

(703) 628-7425<br />

(410) 740-8757<br />

(703) 268-6859<br />

(703) 507-8802<br />

(703) 641-4989<br />

(301) 969-1444<br />

(410) 750-8040<br />

(703) 641-4989<br />

(703) 815-0010<br />

(703) 774-8945<br />

(301) 537-8949<br />

(703) 678-1855<br />

(703) 642-6342<br />

(703) 534-4989<br />

(571) 225-8031<br />

(703) 272-1000<br />

(703) 641-4989<br />

(703) 899-8321<br />

(703) 928-5990<br />

(703) 623-6639<br />

(703) 942-8983<br />

(703) 819-0705<br />

(703) 303-4886<br />

(703) 641-4989<br />

(703) 508-6069<br />

(571) 243-5756<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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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3) 407-36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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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y 20, 2017 45<br />

단체 / 봉사기관<br />

굿스푼선교회<br />

예진회봉사센터<br />

원주카리타스후원회<br />

단체 / 종교단체<br />

헤세드세계선교센터<br />

교회 / 메릴랜드지역<br />

헤세드커뮤니티교회<br />

교회 / 버지니아지역<br />

워싱턴성광교회<br />

불교<br />

워싱턴정토회<br />

간판<br />

베스트간판(VA)<br />

베스트간판 (MD)<br />

벨트웨이싸인(VA)<br />

벨트웨이싸인(MD)<br />

삼성싸인<br />

엘이디싸인투고<br />

포에버원스튜디오<br />

한빛그래픽(MD)<br />

한빛그래픽(VA)<br />

K&K싸인서비스<br />

(703) 622-2559<br />

(703) 256-3783<br />

(571) 432-9868<br />

(410) 300-9691<br />

( 4 1 0 )<br />

(410) 300-9691<br />

(703) 205-3900<br />

(703) 888-8787<br />

(301) 346-6763<br />

(703) 887-1515<br />

(301) 490-6252<br />

(703) 888-8787<br />

(410) 799-5186<br />

(240) 280-2575<br />

(240) 506-4268<br />

(703) 750-0666<br />

(301) 974-1100<br />

(703) 667-0008<br />

(301) 420-2700<br />

건강관계<br />

건강마을(애난데일점) (703) 354-1515<br />

건강마을(엘리컷시티점) (410) 461-1515<br />

힐링나라<br />

(703) 462-9988<br />

건축 / 마루<br />

커스텀플로어 (703) 550-1200<br />

K&K Hardwood Floor, Inc. (703) 449-7900<br />

건축 / 수리<br />

솔라리스종합건설 (571) 455-5454<br />

에덴건축<br />

(703) 851-2829<br />

핸디맨써비스 (703) 626-7039<br />

현대건축<br />

(703) 772-4114<br />

KCC건축 & 엔지니어링 (410) 608-0550<br />

TCR건축<br />

(703) 501-1026<br />

건축 / 실내장식<br />

리츠디자인<br />

영인테리어<br />

건축 / 지붕<br />

지붕닥터<br />

건축 / 창문<br />

봉건축<br />

건축 / 캐비넷<br />

볼드키친캐비넷&카운터탑전문<br />

스톤스튜디어<br />

CS 캐비넷&플로어<br />

건축 / 페인트<br />

한엔터프라이즈<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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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3) 378-2077<br />

(703) 323-8884<br />

(703) 339-7444<br />

(571) 228-2041<br />

((703) 338-6665<br />

(703) 994-7997<br />

(703) 395-5524<br />

(704) 622-5925<br />

결혼 / 웨딩<br />

르듀엣<br />

(703) 278-9055<br />

웨딩스토리(알렉산드리아) (703) 642-2247<br />

웨딩스토리(애난데일) (703) 642-2247<br />

MAKE UP SUNNY (703) 980-5995<br />

(703) 989-1997<br />

(703) 531-9311<br />

광고대행 / 디자인<br />

김가미디어그룹<br />

아시안마케팅서비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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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빌구두방<br />

(703) 255-3900<br />

(703) 534-8676<br />

(571) 408-0106<br />

(703) 967-9911<br />

금전등록기<br />

나우컴퓨터<br />

(703) 539-8069<br />

에이스시스템(금전등록기) (703) 641-5900<br />

코러스비지니스 (703) 574-5155<br />

IS2 Group Inc. (703) 209-7233<br />

KORUS POS (703) 825-7717<br />

꽃집<br />

고소희꽃집(MD)<br />

고소희꽃집(VA)<br />

센터빌꽃집<br />

(301) 384-5299<br />

(703) 678-1010<br />

(703) 266-8520<br />

냉동 / 난방<br />

777냉난방<br />

(703) 622-2035<br />

나만냉동&히팅(패어팩스) (571) 388-6776<br />

나만냉동&히팅(센터빌) (703) 525-2929<br />

빅케이텍냉동,히팅 (703) 731-8988<br />

선&진냉.난방 (703) 754-6973<br />

성공냉동(VA) (571) 429-1695<br />

성공냉동(MD) (443) 718-1006<br />

알틱서비스(애난데일) (571) 239-3477<br />

알틱서비스(센터빌) (703) 626-8431<br />

에벤에셀냉동 (301) 370-6356<br />

유니버셜냉.난방 (703) 618-4822<br />

이티서비스<br />

(703) 258-2624<br />

정스냉동<br />

(301) 572-2786<br />

조서비스<br />

(703) 608-0588<br />

중앙냉.난방<br />

(703) 944-2266<br />

큐-냉.난방/냉동/플러밍서비스 (703) 447-4702<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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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장<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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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화 : 703-589-6224<br />

샛별산악회<br />

샛별산악회에서는 산을 좋아하는 분들<br />

과 함께 건전한 산행을 통하여 건강과<br />

친목을 도모하고자 합니다. 남녀노소<br />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br />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기다립니다.<br />

▣ 당일 회비: 15불 (차량비 포함)<br />

▣ 준비물: 개인 중식과 충분한 물,<br />

산행에 적합한 복장 및 등산화는 필수<br />

▣ 만남의 장소 : 센터빌 수원갈비 앞<br />

주차장<br />

▣ 시간: 매주 월요일 & 수요일<br />

오전 7시 30분<br />

▣ 문의 (703) 986-9908<br />

MD 바둑 동우회<br />

바둑, 장기를 좋아하시는 분들과 함께<br />

친목을 도모하고자 합니다. 남녀노소<br />

누구나 참여하실 수 있으며 다과도 함<br />

께 즐길 수 있습니다.<br />

▣ 일시: 매주 토요일 5PM ~ 8PM<br />

▣ 장소: 베다니한인교회<br />

(2875 Bethany Ln, Ellicott City, MD<br />

21042)<br />

▣ 문의: 443-676-7400<br />

산들 산악회<br />

산들 산악회는 모든 분과 함께 산에 좋<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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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 더 좋은 건강을 위하여 여러분과<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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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일 회비:15불<br />

▣ 준비물: 간단한 식사와 음료수,<br />

산행에 필요한 복장 및 등산화 착용<br />

▣ 출발 장소: 버지니아 피켓로드<br />

라이프타임 앞 맥도날뒤 파킹장<br />

▣ 출발 시간 : 매주 일요일<br />

아침 8시<br />

▣ 문의: 회장 조성봉<br />

703-994-3324<br />

쉐난도 토요산행 모임<br />

매주 토요일 같이 산행하실 분을 모<br />

집합니다.<br />

▣ 시간: 매주 토요일 아침 8시<br />

▣ 모임장소: 센터빌 H-마트<br />

건너편 붉은 타일 빌딩 앞<br />

▣ 준비물: 물, 도시락,<br />

교통비 10불<br />

▣ 산행지: 쉐난도 국립공원 일대<br />

▣ 7~10 마일 산행 후 3~4시경<br />

센터빌로 귀환<br />

▣ 연락처: 703-624-0727 (Mr.Kim)<br />

무료 사교댄스 학생모집<br />

(나이 제한 없음)<br />

▣ 일시: 매주 수, 금요일<br />

(주간반: 오후 12시 ~ 2시 30분/<br />

3시 ~ 5시30분)<br />

야간반: 오후 7시 ~ 9시30분)<br />

▣ 수강료: 무료<br />

▣ 장소: 한사랑 종합학교 건물내<br />

(6131 Willston Dr. Falls Church, VA<br />

22044)<br />

▣ 전화 : 703-650-8666<br />

MD 노래 동우회<br />

▣ 일시: 매주 화요일 1시~4시<br />

▣ 장소: 15930 Good Hope Rd.<br />

Silver Spring, MD 20905<br />

▣ 전화: 240-527-4870,<br />

202-413-2736<br />

메릴랜드 커뮤니티 오픈<br />

메릴랜드 커뮤니티를 오픈하였습니다.<br />

메릴랜드 거주민들 누구나 가입 가능<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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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지니아 가요 동호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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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의 간식도 있습니다.<br />

▣ 매주 토요일 오후 1시~6시<br />

▣ 회비 월 $10 (노인회 경비로 기부)<br />

▣ 장소 : 6131 Willston Dr,<br />

Falls Church, VA 22044 (50번도로 홈<br />

디포 건너편)<br />

▣ 전화 : 703-646-5616<br />

워싱톤 가요동우회 월례모임<br />

▣ 일시 : 매월 2째주 토요일 오후 6시<br />

▣ 장소 : 우래옥<br />

▣ 참가자격 : 가요를 사랑하는<br />

남녀 누구나<br />

▣ 회비 : 20불 (저녁식사)<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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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락처 : 가요동우회 회장 강명희<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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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시판은 워싱턴 교민들을 위한 교양 문화 레저 기타 비영리 단체의 비상업적 행사를 알릴수있는 무료 게시판입니다


40 July 20, 2017<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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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년 월 일 년 월 일<br />

痛 覺 缺 如 格 (통각결여격)으로 교통사고를 당하여 무릎 부분에서 심한 골절로 인하여 혈관이 손상되고<br />

신경이 죽어버려 의식이 있는데도 통증을 느끼지 못하는 격이라. 신경 조직이 마비되면 그 이후 다른 조<br />

직도 마비되는 것이므로 미리미리 손을 쓰라.<br />

36년생 배우자에게 속 보이는 일을 하지 말라. 48년생 이성으로부터 면박을 당한다.<br />

60년생 왜 나만 이별의 쓴맛을 보아야 하는가? 72년생 친구의 비보를 접하고 상심하게 되리라.<br />

84년생 이 것 저 것 생각할 여유가 없음이라.<br />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br />

千 年 一 淸 格 (천년일청격)으로 황토 흙탕물이 바다와 같이 큰물을 이루어 흐르는 황하강의 물이 맑아지<br />

기를 천년간 기원하듯 가능하지 않는 일을 바라는 격이라. 이루어질 만한 일을 기원하여야만 성취되는<br />

것이니 좀더 작은 것을 바라고 기원하라.<br />

37년생 나의 자존심이 꺾이는 일이 생긴다. 49년생 내가 먼저 화해하고 수긍하라.<br />

61년생 미리미리 대비해 두는 것이 좋으리라. 73년생 부모님의 병세가 더 나빠진다.<br />

85년생 자금 불통으로 상심한다.<br />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br />

萬 口 稱 頌 格 (만구칭송격)으로 마라톤에 출전한 선수가 기진맥진한 가운데서도 풀 코스를 달려 1등을 하<br />

매 여러 사람들의 한결같이 자자한 격이라. 고생 끝에 낙이 온다는 말과 같이 지금까지의 고생에 대한<br />

보상이 있으리니 끝까지 최선을 다하라.<br />

38년생 이제야 주위에서 나를 알아준다. 50년생 계획대로 밀어 부치라, 해결될 것이니...<br />

62년생 모든 일이 순풍에 돛 단 격이라. 74년생 위장병 조심, 과음 과식을 주의하라.<br />

86년생 여행 길에서 이익을 보게 된다.<br />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br />

兩 數 兼 將 格 (양수겸장격)으로 두 친구가 앉아 장기를 두고 있는데 한참을 접전하다 보니 내가 양수겸장<br />

을 놓아 상대방이 쩔쩔 매는 격이라. 상대방의 허를 찌르기 위하여서는 내 자신이 정신을 바짝 차리지<br />

않으면 안될 것인바 항상 긴장을 풀지 말라.<br />

39년생 미리미리 살펴보면 큰 일은 막을 수 있다. 51년생 일찍 귀가함이 좋으리라.<br />

63년생 이미 예견된 일이니 당황하지 말라. 75년생 술과 밥이 생기는 운이라.<br />

87년생 뜻밖의 수입이 생길 것이라.<br />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br />

戀 人 別 離 格 (연인별리격)으로 사랑하는 애인과 조그마한 꼬투리를 가지고 서로 싸워 이별하고는 훌쩍<br />

훌쩍 우는 격이라. 되던 일도 막히게 되고 진행되던 일도 끊겨 막막한 상태로 사는 재미를 못 느끼게<br />

되는 때라.<br />

40년생 내 능력을 인정받게 된다. 52년생 오랜만에 맛보는 즐거움 이여라.<br />

64년생 직장상사로부터 능력을 인정 받게 된다. 76년생 문서를 취득할 찬스를 잘 잡을 것.<br />

88년생 좋은 일이 연발하게 되리니 가히 좋도다.<br />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br />

枯 木 逢 雨 格 (고목봉우격)으로 그동안 가뭄이 들어 바짝 말랐던 나무가 단비를 만나 이제 막 갈증을 풀<br />

고 있는 격이라. 매사가 마음 먹은 대로 풀려 나가 순조롭게 일이 진행될 것이요 모처럼 만에 포만감<br />

에 젖는 때라.<br />

41년생 손을 조심할 것이라. 53년생 속상하다고 식사는 거르지 말라.<br />

65년생 금전 거래, 보증 절대 불가. 77년생 아주 가까운 사람이 적일 수 있다.<br />

89년생 친구들의 감언이설에 속지 말라.<br />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br />

突 然 辭 退 格 (돌연사퇴격)으로 다른 사람에 비하여 승진도 빨라 출세가도를 달리던 사람이 느닷없이 사<br />

업을 한다고 사표를 내는 격이라. 새로운 구상과 계획을 시도해 보지만 어려운 일이 많고 수많은 난관<br />

에 봉착되는 운이므로 더욱 노력하라.<br />

42년생 될 것이니 걱정하지 말고 결행하라. 54년생 생각하지 않던 용돈이 생긴다.<br />

66년생 형제로 인한 경사 운이 있다. 78년생 친구의 도움으로 횡재수가 생긴다.<br />

90년생 모든 일이 순조롭게 풀려 나가리라.<br />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br />

雙 劍 對 敵 格 (쌍검대적격)으로 깊은 산중을 지나다가 산적을 만나 떨고 있을 때 쌍 검을 찬 협객이 나타<br />

나 적을 물리치는 격이라. 나 혼자만의 힘으로는 벅찼던 일들이 주위의 원조로 인하여 숨통이 트여 겨<br />

우 한숨을 놓으리라.<br />

31년생 가족들의 원조를 요청하면 해결된다. 43년생 배우자와 상의하면 해결된다.<br />

55년생 가족들에게 확실한 내 뜻을 밝혀 두라. 67년생 운이 없다고 자탄하지 말라.<br />

79년생 부모님, 형제로 인한 기쁨이 있다.<br />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br />

有 意 未 取 格 (유의미취격)으로 내 마음은 모든 것을 손에 넣고 싶은 생각이 있으나 아직은 나의 손에 들<br />

어오지 않는 격이라. 매사를 점검해 보고 현실에 충실하면 결국은 나의 손에 들어오게 되리니 걱정하지<br />

말고 열심히 노력 하여야 할 것이라.<br />

32년생 배우자의 건강을 돌볼 것이라. 44년생 바삐 뛰어보았자 소득이 없는 때라.<br />

56년생 고심해보았자 별 뾰쪽한 수가 없다. 68년생 주위 사람들의 시달림을 받게 된다.<br />

80년생 근심했던 문제가 터지기 전에 방비하라.<br />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br />

基 礎 作 業 格 (기초작업격)으로 크나큰 120층 짜리 건물을 지으려고 기초 공사 작업을 하는 격이라. 무<br />

슨 일이든 기초가 튼튼해야 만이 모든 것이 무사할 수 있는 법이므로 쉬임 없이 구상하고 노력하여야<br />

할 것이니 다시 일어서라.<br />

33년생 성사될 것이니 일단 계획을 추진하라. 45년생 복권 당첨, 추첨 운이 좋다.<br />

57년생 각자 몫을 따로따로 정해주라. 69년생 생각치 않았던 금전이 들어온다.<br />

81년생 수입이 짭짤해지는 운이라.<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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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만나는 기분 좋은 때라.<br />

34년생 이성과의 데이트로 즐거우리라. 46년생 친구의 조력을 받게 되리라.<br />

58년생 숙제가 시원스럽게 풀린다. 70년생 믿고 일단 밀어 주라, 은공을 알게 되리니...<br />

82년생 부모님의 건강이 차도를 보일 것이라.<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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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위치가 확고하게 확립되는 시기이니 만큼 흔들리지 말고 평상시의 마음이 변하지 않고 그대로 보<br />

이도록 하여야 할 것이라.<br />

35년생 가족들로부터 인정을 받는다. 47년생 그동안 못 받던 빚을 일부 받을 운.<br />

59년생 자녀들로 인하여 기쁜 일이 생기리라. 71년생 문서를 주고받을 운이 있음이라.<br />

83년생 공적에 대한 포상을 받는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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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y 20, 2017 39


38 July 20, 2017<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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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대 속담<br />

1. 못 올라갈 나무는 사다리 놓고 오르라.<br />

2. 작은 고추는 맵지만 수입 고추는 더 맵다<br />

3. 버스 지나가면 택시타고 가라<br />

4. 젊어서 고생 늙어서 신경통이다.<br />

5. 예술은 지루하고 인생은 아쉽다.<br />

6. 불과 물이 동시에 작용하는 것은? - 촛불<br />

7. 육군은 산에서 죽고 해군은 바다에서 죽고 공<br />

군은 하늘에서 죽는다. 그럼 방위는?<br />

- 쪽 팔려 죽는다.<br />

8. 호랑이 한테 물려가도 죽지만 않으면 산다.<br />

9. 윗물이 맑으면 세수하기 좋다.<br />

10. 고생 끝에 병이 든다.<br />

11. 아는 길은 곧장가라.<br />

12. 서당개 삼년이면 보신탕감이다.<br />

13. 길고 짧은 것은 대봐도 모른다.<br />

노부부의 시합<br />

할머니와 할아버지가 살고 있었는데<br />

이들은 매일마다 싸우면 언제나 할머니의 승리<br />

로 끝났다.<br />

할아버지는 어떻게든 죽기전에 할머니에게 한번<br />

이겨보는게 소원이었다.<br />

그래서 생각끝에 할아버지는 할머니에게 내기<br />

를 했다.<br />

내용인즉슨, "오줌 멀리 싸기" 였다.<br />

결국 이들은 오줌 멀리 싸기 시합을 하기 시작<br />

했다.<br />

그런데 결과는 또 할아버지가 지고 만 것이다.<br />

당연히 오줌 멀리 싸기 라면 남자가 이기는 것인<br />

데, 시합전 할머니의 단 한마디 때문에 할머니가<br />

승리하였다.<br />

그 단 한마디는 바로,<br />

.<br />

.<br />

.<br />

.<br />

.<br />

.<br />

.<br />

.<br />

.<br />

.<br />

.<br />

.<br />

"영감! 손대기 없시유"<br />

참새와 비아그라<br />

할아버지 두분이 비아그라 한알을 놓고 다투다<br />

그만 땅에 떨어뜨리고 말았다.<br />

멀리서 이를 지켜보던 참새 한마리가<br />

떄는 이때라고 전광석화처럼 날아들어<br />

그것을 냉큼 집어삼켰다.<br />

그리고 날개를 쭈~~악 펴면서<br />

.<br />

.<br />

.<br />

독수리 시키 니 오늘 죽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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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y 20, 2017 29<br />

융자상식<br />

융자신청전 부채관리 요령<br />

커머셜 융자 전문인 ALEX YEO<br />

T. 571-239-8883<br />

안녕하십니까? 빈틈없는 든든한 융자전문인<br />

알렉스 여 입니다.<br />

저번 시간에는 비즈니스 구입 혹은 상업용 부동산 구<br />

입 융자를 위해 다운페이먼트를 얼마나 준비해야 하<br />

는지에 대해 살펴 보았습니다. 오늘은 융자신청전 부<br />

채관리 요령을 알아 보겠습니다.<br />

우선 융자를 계획중이라면 월페이먼트를 낮추거나<br />

부채 잔액를 낮추기 위한 경우에만 재융자를 진행하<br />

셔야 합니다. 융자 신청자의 월페이먼트가 늘어나면<br />

부채비율이 나빠져서 추가 융자가 불가능할 수도 있<br />

기 때문입니다.<br />

본인이 반드시 융자 보증을 해야만 하는 경우가 아<br />

니라면, 융자 보증을 피해야만 합니다. 융자 보증만<br />

으로도 보증한 융자를 본인이 직접 지불하지 않더라<br />

도 월페이먼트에 대한 책임을 인정하는 것이므로 새<br />

로운 융자를 얻는 것과 마찬가지로 부채비율이 증가<br />

해서 융자가 거절 당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br />

융자전 신규 신용카드 신청은 하지 마십시오. 단기<br />

적으로 Credit Score를 떨어뜨릴 수 있기 때문입니<br />

다. 또한 융자 혹은 신용카드 신청을 위해 이자율을<br />

비교(샤핑)하고자 하는 경우 본인의 Social Security<br />

Number는 알려주지 말고 샤핑하십시오. 만약 알려<br />

주면 금융기관은 Credit Report를 매번 뽑아서 결국<br />

Credit Score가 떨어지게 되어 이로인해 신규 융자<br />

가 거절되거나 불이익은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br />

융자전 부채를 어떻게 정리하느냐에 따라 Credit<br />

Score를 올릴 수도 있고, 낮출 수도 있습니다. 예를<br />

들어 신용카드 사용 한도가 $100이라면 한도의 $30<br />

이하만 사용하게 되도록 모든 신용카드를 관리하십<br />

시오. 이를 위해 월페이먼트 지불기한이전에 미리 갚<br />

아야 하는 경우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흔히 특별한<br />

연체기록이 없는데도 개인의 Credit Score가 700점<br />

이 안 되고 600점대인 경우가 있는데 그것은 신용카<br />

드를 사용한도에 가까이 사용하는 경우가 대부분입<br />

니다. 그러므로 새로운 융자 계획이 있다면, 융자신<br />

청 최소 6개월이전에 부채관리를 위해 전문가와 미<br />

리 상담하여 융자를 쉽게 받을 수 있도록 미리 준비<br />

하십시오.<br />

이상 설명 드린 내용뿐 아니라 융자에 관한 질문이<br />

있으시면 저에게 연락을 주십시오. 그에 대한 정확<br />

한 분석과 조언을 해 드릴 것을 약속 드리겠습니다.<br />

지금까지 빈틈없는 든든한 융자전문인 알렉스 여였<br />

습니다.<br />

Alex Yoe, MBA<br />

현 JC Biz Consulting LLC 대표<br />

• CLSA Investment Bank Director 역임<br />

• Arthur Andersen Global Corporate Finance Manager 역임<br />

• MBA, The George Washington Univ.<br />

• MA & BA, 연세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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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산법률<br />

법인 리즈와 개인 파산<br />

• 질문 현재 비자로 이곳에서 가<br />

게를 운영중입니다 장사가 너무 안되어<br />

정리를 하려고 생각중입니다 걸리는게<br />

가게 리스문제인데요 년 정도 남았습<br />

니다 여기서 질문은요<br />

코퍼레이션인 가게를 뱅크럽한다면<br />

리스계약에서 빠져나올 수 있나요<br />

전 다시 한국으로 돌아갈거지만 저<br />

까지도 뱅크럽을 해야만 리스에서 빠질<br />

수 있다면 그렇게라도 해야 할 지경이지<br />

만 미국을 드나들 수 관광비자 개월 짜<br />

리를 가지고요 있을까요 아이들이 있<br />

어 부득이 몇년은 그렇게 해야할것 같은<br />

데요 결과적으로 어떤 방법으로 저의<br />

목을 조이는 리스에서 빠질 수 있을지 알<br />

고 싶습니다 제발 답변 부탁드려요 너<br />

무 힘들어서 하루빨리 고국으로 돌아가<br />

고 싶어요 감사합니다<br />

• 답변 : 1. 법인파산시 법인 (회사, 기업)<br />

은 리즈에서 빠져 나옵니다. 하지만, 보증인<br />

은 면책되지 않습니다.<br />

2. 본인이 직접 보증을 서신 경우라면, 개<br />

인 면책은 개인파산을 통해서 가능합니다.<br />

E2 비자는 한동안 획득 또는 지속•유지하<br />

기 어렵겠으나, 관광비자는 별 무리가 없을<br />

듯 합니다.<br />

설명 : 파산법 하에서 법인과 개인은 두개<br />

의 별개 법적 존재입니다. 법인이 파산을 한<br />

다고 하여서 개인이 꼭 파산을 해야 하는것<br />

은 아닙니다. 하지만, 그 역은 사실이 아닙<br />

니다. 개인이 파산하는 경우 법인이 부득이<br />

문을 닫아야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br />

리즈는 엄격히 따지면 법인의 재산입니다.<br />

또한, 법인의 책임이기도 합니다. 리즈에 대<br />

한 일차 책임은 법인에 속하지만, 오너 또는<br />

법인의 임직원이 보증을 선 경우 리즈에 대<br />

한 이차 책임은 그 보증인이 지게 되겠습니<br />

다. "보증" 제도란 기본적으로 일차 책임자<br />

가 책임을 다 할수 없는 경우를 위하여 제<br />

정되었기 때문이죠.<br />

이론적으로, 법인과 보증인이 모두 면책을<br />

받기 위하여서는 부득이 두개의 법적존재<br />

모두 파산보호를 신청해야 하겠습니다. 하<br />

지만, 실제 적용에 있어, 개인이 파산보호를<br />

신청하는 경우 법인과 관련된 채무 문제도<br />

대부분 함께 해결 됩니다. 물론, 이런 경우<br />

는 원 - 오너 (파산 신청자가 법인을 100%<br />

소유하고 있는 경우) 를 가정한 경우입니다.<br />

(주식회사로서 지분을 가진 자가 여럿인 경<br />

우, 답은 간단하지 않습니다.)<br />

질문하시는 분의 경우 방법은 3가지 정도<br />

가 될 듯 합니다 : (1) 법인은 문을 닫고, 리<br />

즈 파기 등의 부분에 관한 손해 배상 책임<br />

은 개인파산을 통하여 정리하는것, (2) 법<br />

인은 문을 닫고, 개인 책임 부분에 대하여<br />

서는 채무 조정을 통하여 빚을 줄이고, 일<br />

정 기간 동안 지불해 나가는 것, (3) 법인은<br />

문을 닫고, 모든 채무에 대하여서는 방치하<br />

는 것.<br />

제 (1) 방법이 정석이 되겠으나, 그런 경<br />

우 한국 국내의 재산을 공개해야 하는 어<br />

려움이 있습니다. E2 비자로 미국에 들어오<br />

신 분은 일단 한국 국내에 추가 재산이 있<br />

다는 가정이 가능합니다. 그런 경우, 한국내<br />

재산을 처분해서 미국내의 빚을 갚아야 할<br />

의무가 있습니다 .<br />

제 (2),(3) 방법에 관하여서도 경우의 수가<br />

상당히 많습니다. 질문하신 분은 다루어야<br />

하는 이슈가 제법 많습니다. 본인께서도 동<br />

감 하실텐데. 한미의 웹싸이트에 "E2 비자<br />

소지자의 파산 신청", "방치에 관한 장단점"<br />

등에 관한 내용이 이야기 꼭지로 올려져 있<br />

습니다. 주소는 hanmicenter.com 입니다. (<br />

또는 본답변 하단 우측의 한미 배너를 클릭<br />

하시면 됩니다.)<br />

단답은 드렸습니다만, 적용에 있어 질문의<br />

답은 간단하지 않습니다. 법인, 개인보증, 신<br />

분등 여러가지 이슈로 인하여 엉클어진 실<br />

타레처럼 제법 복잡합니다. 파산이라는 칼<br />

로도 간단히 정리할 수 없습니다. 어쩔수 없<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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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July 20, 2017<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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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y 20, 2017 17<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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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나사스 7월말 새로<br />

오픈하는 바버삽에서<br />

풀타임, 경력 5년이상<br />

바버구함 (수입보장)<br />

(301) 529-7700<br />

패어팩스 바버샵에서<br />

일요일 포함한 풀타임<br />

구함, 약간의 영어 필요<br />

(703) 218-6929<br />

바버 구함,<br />

풀/파타임,<br />

GMU 근처<br />

(571) 334-9376<br />

바버 구함,<br />

덤프리 지역,<br />

금, 토요일 파타임<br />

(703) 221-6501<br />

바버 경력자 구함.<br />

좋은 로케이션. 수입보장.<br />

6:30퇴근<br />

(571) 594-0007<br />

헤어컷 하실분,<br />

매나사스 지역<br />

(571) 364-5189<br />

애난데일 미용실에서<br />

경력있는 바버 구합니다<br />

(703) 314-7787<br />

초보 상관없이<br />

이/미용사 구함,<br />

스털링 지역<br />

(703) 470-3752<br />

(703) 430-6050<br />

경력자 이발사 구함<br />

(703) 501-5081<br />

알링턴 지역 새로 오픈하<br />

는 네일살롱에서 네일 테<br />

크니션 구함, 풀/파타임<br />

(703) 969-0234<br />

페어펙스 지역<br />

고급 네일살롱, 기술자,<br />

리셉션리스트 구함<br />

(팁,커미션 보장)<br />

(703) 505-1676<br />

매나사스 파크<br />

바버샵에서<br />

경력자 바버 구함<br />

(703) 303-2751<br />

남/녀 이발사 구함,<br />

C.J. Hair Cuts,<br />

South Riding<br />

(703) 401-2067<br />

바버 구함,<br />

조지메이슨 근처<br />

(571) 334-9376<br />

마사지 테라피스트<br />

구함 비엔나 병원<br />

한국어 영어 필수<br />

파 풀타임<br />

용모 단정하고 실력있는<br />

미용사 구함<br />

(703) 658-4995<br />

스킨케어 초보자 또는<br />

경력자 구함<br />

(571) 499-8056<br />

바버 경력자 구합니다.<br />

알렉산드리아. 풀/파타임<br />

(703) 314-8115<br />

뷰티<br />

서플라이<br />

MD 뷰티 서플라이에서<br />

함께 일하실분 구함,<br />

유/무 경험자,<br />

파/풀타임<br />

(703) 399-4688<br />

애난데일 위치한<br />

피부관리실에서<br />

바디 맛사지 또는<br />

영구화장 속눈썹 연장<br />

하실 분<br />

좋은 조건으로<br />

룸 렌트합니다<br />

뷰티 서플라이샵에서<br />

풀/파타임. 영어가능,<br />

콜럼비아 지역, MD<br />

(443) 791-6684<br />

뷰티 서플라이에서 풀/파<br />

타임 일하실 분 (급구)<br />

(443) 310-5192<br />

(301) 218-1189<br />

College park, MD<br />

뷰티 서플라이 일하실 분<br />

(301) 220-1707<br />

기타구인<br />

마사지사 구함, 알링턴에<br />

새로 오픈하는 가게임<br />

(832) 296 0062<br />

페어팩스에 위치한<br />

네일가게에서<br />

기술자 중간기술자<br />

초보자 구합니다<br />

달라스 공항 택시,<br />

풀타임/시간 자율 자재,<br />

차량 제공, 개인 비지니스<br />

전환, 나이 상관없음.<br />

영어 약간, 트레이닝 가능<br />

(571) 214-4471<br />

새로운 Gas Station<br />

편의점 7-Eleven 편의<br />

점, 풀/파타임 10PM-<br />

6AM/6AM-2PM/2PM-<br />

10PM, 주말<br />

(571) 338-7363<br />

apolloandthegrapevine@<br />

gmail.com<br />

요리 잘하시는 분<br />

(한국요리)구합니다.<br />

Great Falls 지역,<br />

출퇴근 하셔도 됩니다.<br />

(703) 899-5577<br />

스킨케어 룸 네일<br />

부스렌트<br />

미용사 핼퍼 구함<br />

애난데일 지역<br />

태권도 사범 구함,<br />

합법적으로 일 할 수 있는<br />

분, 4단자 이상 환영/<br />

Master Position<br />

tkdusa2010@hotmail.<br />

com<br />

시식 행사 요원 급구,<br />

10-7:30 VA, MD/ 한국<br />

마트내 (571) 299-8903<br />

버크 지역 태권도장에서<br />

아이들 돌봐주시고 일하<br />

실분<br />

mtkimburke@gmail.com<br />

(703) 503-0202<br />

애난데일 옷 가게에서<br />

파/풀타임 구합니다.<br />

의욕적이고 성실한 분<br />

(703) 483-1010


16 July 20, 2017<br />

e-mail : enews4989@gmail.com


e-mail : enews4989@gmail.com<br />

July 20, 2017 15


14 July 20, 2017<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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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일 테크니션 구함,<br />

알링톤 지역,<br />

풀/파타임,<br />

오후 2시 이후 일하실분<br />

(703) 624-0926<br />

경력있는 미용사 구함,<br />

주말에 일하실 분,<br />

파/풀타임 (Alexandria)<br />

(240) 781-8244<br />

해와달 미용실에서 실력<br />

있는 헤어 디자이너 구함.<br />

(703) 750-2424<br />

(703) 750-2454<br />

네일 테크니션 구함<br />

경험자 우대,<br />

패어팩스 지역<br />

라이드 가능함<br />

(703) 581-8496<br />

(202) 293-7777<br />

네일 테크니션 구함,<br />

버지니아 라이센스<br />

소지자 (풀/파티임,<br />

일요일 근무,<br />

보너스 $500)<br />

RED DOOR SPAS<br />

Tyson's corner<br />

(240) 328-3588<br />

경력 바버 구함,<br />

DC지역 (주차가능)<br />

애난데일에서 10마일<br />

(571) 599-8206<br />

Woodbridge<br />

이발사 구함,<br />

5년이상 경력자,<br />

군인머리 여자머리<br />

할수 있는 분, 파타임<br />

화/수/일. 3일 일하실 분<br />

(571) 330-1367<br />

enews4989@gmail.com 으로 무<br />

료 포스팅 내용을 보내주세요.<br />

C.J 헤어 스쿨 (이발, 미용학교)<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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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센스 소지자중<br />

기술 부족 경험부족으로 취업에 어려움 겪는 분들<br />

풀 파타임 기간 제약없이 만족하실 때까지 이수하는 과정<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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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발 부분 카라 원장님이 직접 개인별로<br />

모든 스타일 스킨 페이드까지 지도합니다<br />

미용 부분 제인선생님이 여자컷 지도합니다<br />

CJ Hair School (이발, 미용 전문인이 운영하는 학교)<br />

남자 여자 헤어컷 전과정 크레딧카드 가능<br />

미용 라이센스 소지자중 기술과 경험 부족으로 취업이 어려운 분들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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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서 직접 운영하며 이수과장이 끝나는 학생은 에서<br />

취업해서 같이 일할 수 있습니다<br />

현재 명의 학생이 저희와 같이 일하고 있습니다<br />

원장과 여성 헤어컷 전문인이 직접 지도 합니다<br />

이미지 스킨에서 일하실<br />

분, 처음이라도 배우고<br />

싶으신 분 환영<br />

(703) 629-0119<br />

경력자 바버 구함,<br />

센터빌 10분 거리<br />

매나사스 지역<br />

(703) 303-2751<br />

첸틀리 Jay's hair envy<br />

에서 미용사 구함.<br />

라이센스 있으시고,<br />

영어 가능하신 분만<br />

구합니다.<br />

(571) 215-6767<br />

엘리콧시티 미용실에서<br />

헬퍼구함, 헤어 디자이너<br />

와 샴푸 도와주실 분 구함<br />

(410) 203-2700<br />

스킨케어 초보자<br />

또는 경력자 구함<br />

엘리콧시티<br />

헤어 커터리에서 경험있<br />

는 미용/이발사 구함<br />

(443) 547-1034<br />

(영어문의)<br />

보보스 미용실<br />

(애난데일)<br />

실력있는 헤어디자이너<br />

구함<br />

(703) 474-0378


e-mail : enews4989@gmail.com<br />

July 20, 2017 13


12 July 20, 2017<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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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빌 덴탈 오피스에서<br />

코디네이터 &<br />

리셉션니스트 구함,<br />

이중언어필수.<br />

풀/파타임 가능<br />

(703) 278-2387<br />

사무직/ 영업 마케팅<br />

하실 분. 애난데일 사무<br />

실, 풀/파타임 근무가능,<br />

사무, 영업 마케팅에<br />

관심 있는 분<br />

(571) 242-3736<br />

페어팩스<br />

영스마일 덴탈에서<br />

part-time assistant 구함<br />

youngsmiledental@<br />

yahoo.com<br />

마사지사 구함<br />

알링턴에<br />

새로오픈하는가게<br />

앙리 미용실에서<br />

스킨 룸 미용 부스<br />

렌트함<br />

년이상 헤어디자이너<br />

직원 구함<br />

개월 지도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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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 해드립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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쌓으실 분<br />

구함<br />

애난데일<br />

느미라지 미용실에서<br />

용모 단정하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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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사 구함<br />

해와달 미용실에서<br />

실력있는<br />

헤어 디자이너 구함<br />

경력있는<br />

미용사<br />

구함<br />

미용 강사 초빙<br />

풀 파타임 구함<br />

이중언어 가능자<br />

직원모집<br />

-융자전문회사에서<br />

일하실 분<br />

-어시스턴트 -프로세서<br />

-리셉셔니스트<br />

-센터빌 지역<br />

-Jun@gwflends.com<br />

(703) 868-7147<br />

오바마 케어를 대신하는<br />

저렴하고 실질적인 헬스<br />

케어 판매하실 분 환영<br />

(703) 472-2295<br />

Rockville(Full time)/<br />

Annandale(Part time)<br />

치과에서 함께 일하실 분<br />

구합니다.<br />

bethesdadentalcare@<br />

gmail.com<br />

(301) 231-0080<br />

락빌지역<br />

카이로프랙틱 병원<br />

리셉션 구함, 월/수/금<br />

오전(파타임), 이중언어,<br />

일 할수 있는신분<br />

(301) 822-4363<br />

애난데일 버라이존<br />

직원 구함<br />

파/풀타임,<br />

한국어/영어 가능<br />

(301) 706-1146<br />

LAUREL, MD<br />

영업직 구함<br />

식품수입 및 유통회사에<br />

서 FULL TIME 직원모집<br />

* 영업 및 물류업무<br />

* LOCATION: LAUREL,<br />

MD<br />

* MON-FRI<br />

* 취업에 결격사유가<br />

없으신 분,<br />

support@bnbglobal.biz<br />

맥클린 이노바<br />

surgery 센터<br />

프론트 리셉션리스트<br />

구함, 닥터 오피스 경력자<br />

우대, 한국어/영어, 풀/파<br />

타임, 베네핏, 401K<br />

(571) 314-5877<br />

덴탈랩에서 front desk/<br />

admin 구합니다.전화업<br />

무, 패킹/딜리버리 스케<br />

줄, 커스터머 서비스 등의<br />

업무입니다.<br />

(703) 426-4500<br />

사무직 구함,<br />

풀/파타임 가능,<br />

MD 지역<br />

(애난데일에서 30분 거리)<br />

영어 및 컴퓨터 사용 가<br />

능자<br />

(703) 220-4124<br />

패어팩스 위치한<br />

미용실에서<br />

미용사 헬퍼 구함<br />

부스 렌트도<br />

합니다<br />

볼티모어 근처치과에서<br />

덴탈어시/리셉션을 구함.<br />

초보자 가능/ 영어필수<br />

(410) 215-4757<br />

훼어팩스 가정의학 오피<br />

스 리셉션니스트 구함,<br />

영어 필수<br />

(703) 591-4100<br />

미용/네일<br />

/이발<br />

헤어 디자이너, 샴푸 하시<br />

면서 미용 배우실분 구함,<br />

페어팩스 지역<br />

(703) 509-6555<br />

엘리콧시티 미용실 경력<br />

있는 미용사, 헬퍼 구합니<br />

다 (410) 480-8291


e-mail : enews4989@gmail.com<br />

July 20, 2017 11<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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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 레스토랑 그룹 사원모집<br />

성장하는 레스토랑 그룹에서<br />

함께 일하고 꿈을 키워나가실<br />

인재를 영입합니다<br />

지역<br />

매니져 명 서빙 명<br />

세프 명<br />

훼어팩스<br />

가정의학오피스<br />

리셉션니스트 구함<br />

영어필수<br />

오피스 매니져 구함<br />

리모델링 회사에서 오랫동안 함께 할 수 있는<br />

오피스 매니져 구함 이력서 영어 필수 합법 신분<br />

고졸이상<br />

한국어<br />

영어<br />

경력있는 덴탈<br />

어씨스턴트<br />

리셉션리스트<br />

인슈런스 빌러<br />

구합니다<br />

덴탈 어시스턴트 구합니다<br />

에<br />

있는 치과입니다<br />

이중언어 영어 필수 한국어나 스페인어<br />

가능하면 좋습니다 경력 우대<br />

육은혜 환<br />

지역<br />

대리점 및 판매처 모집<br />

카이로프렉틱 병원에서<br />

리셉셔니스트 구함.<br />

이중언어, 풀/파타임<br />

이력서는 이메일로<br />

fairfaxsportschiropractic@gmail.com<br />

(703) 273-2792<br />

벼룩시장은 매주 목요일 발행<br />

됩니다.<br />

Doctor's Office,<br />

페어팩스, 애난데일<br />

(풀타임), 한국어/영어<br />

구사 가능한 receptionist/<br />

medical assistant<br />

fairfaxmedoffice@gmail.<br />

com<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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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어팩스 현대/기아<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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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의 로케이션,<br />

고수입의 기회,<br />

세일즈 유/무경험자,<br />

남녀환영,<br />

처음부터 자세하게<br />

알려드립니다.<br />

(703) 352-0444 (재하)<br />

carskorean@gmail.com<br />

아리따움 화장품<br />

풀/파타임, 애난데일<br />

매장, 경험자 우대<br />

영어 가능하신 분<br />

(703) 642-2112<br />

패어팩스 덴탈랩에서<br />

세일즈 하실분/<br />

일 배우실 분 구함<br />

(703) 402-7332<br />

사무실에서 7월말부터<br />

한달 가량 전화 업무 보실<br />

분, 애난데일 지역,<br />

월-금, 9:30~6시<br />

(703) 470-1441<br />

애난데일 사무직원 모집<br />

youngwonusa@gmail.<br />

com<br />

(703) 256-3035~6<br />

김형건 한의원에서<br />

풀타임 Receptionist<br />

구함,<br />

이력서, 영어능통<br />

(703) 750-2230<br />

MD 작은 건축회사 fulltime<br />

영어 가능한 사무<br />

직 구함<br />

(240) 848-8798


10 July 20, 2017<br />

e-mail : enews4989@gmail.com<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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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함<br />

풀 파타임 한국어 영어<br />

가능자 애난데일 지역<br />

엘리콧시티<br />

파트타임 화요일<br />

한국어 영어 구사 가능한<br />

이력서<br />

엘리콧 센터빌 지역<br />

풀타임 영주권자 이상 고등학<br />

교 졸업 이상자 영어 한국어<br />

혹은 한국어 스페니쉬 능통<br />

자 년이상 근무 가능자<br />

미국 중 고등학교 졸업자<br />

우대 무경험자 환영<br />

직원모집<br />

융자전문회사에서 일하실 분<br />

• 어시스턴트 • 프로세서<br />

• 리셉셔니스트<br />

센터빌 지역<br />

문의<br />

패어팩스<br />

볼보 폭스바겐 딜러<br />

에서 한인 세일즈맨<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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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 사무실에서 가족 같은<br />

분위기에서 같이 일하실<br />

변호사를 구합니다<br />

자격조건 이중언어 년이상 경력<br />

우대 버지니아 메릴랜드 라이센스<br />

소지자 진취적이고 근면 성실하며<br />

자발적 업무 진행 하실 분<br />

건강보험 유급휴가 지불<br />

문의는<br />

이메일 가능 합니다<br />

애난데일<br />

베스트 치과에서<br />

덴탈 어시스턴트 구함<br />

학교 어드미션<br />

쪽에서 일한<br />

경험자 환영<br />

영어 한국어<br />

능통자 환영<br />

이력서<br />

엘리콧시티 치과<br />

상담 코디 구합니다<br />

성실하시고 책임감 있는<br />

합법적 신분이신 분 학력<br />

경력 영어 무관합니다<br />

자동차 메케닉 구함,<br />

Bowie, MD지역<br />

(571) 329-3707<br />

볼티모어 트럭킹<br />

회사에서 운전 하실 분<br />

구함, 장거리 운전<br />

괜찮으신 분<br />

(CDL CLASS A 면허 필<br />

수) 풀/파타임<br />

(240) 475-3333<br />

덴탈랩에서<br />

스캔, CAD/CAM<br />

배우시면서 일하실 분<br />

버크 지역<br />

(703) 426-4500<br />

커머셜 마루 헬퍼 구함,<br />

센터빌 지역<br />

(571) 239-7707<br />

오토바디 헬퍼 구합니다.<br />

(703) 483-5232<br />

사이딩 헬퍼 하실분<br />

(703) 342-9155<br />

메릴랜드 자동차<br />

인스펙터 구합니다.<br />

게이더스버그, MD<br />

(703) 209-1345<br />

(301) 948-8887<br />

Looking for a Dental<br />

Technician who<br />

specializes in Dentures.<br />

(443) 996-5352<br />

목수 중간 메케닉 구함<br />

(571) 338-0977<br />

전기공사 일하실<br />

메케닉, 헬퍼 구합니다<br />

(703) 508-2077<br />

마루 유 경험자,<br />

헬퍼 구함<br />

주 5일 근무 보장<br />

(703) 577-9863<br />

Dental Lab 기술자 구함,<br />

경력 유/무,<br />

Gaithersburg MD<br />

(703) 678-1267<br />

덴탈랩에서 wax, cad/<br />

cam, scan 경험자 구함.<br />

초보도 가능. 버크지역<br />

(703) 426-4500<br />

사무직<br />

/세일즈<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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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줄에 구애 받지 않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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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경력 무관,<br />

DC/MD/VA 지역<br />

(202) 515-1503<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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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함, 5시간, 3일 파타임<br />

20~30대 홍보/광고,<br />

DC/MD/VA 지역<br />

(202) 515-1503<br />

Dental office Assistant/<br />

Receptionist 구함,<br />

풀/파타임, 한국어/영어<br />

가능애난데일 지역<br />

(703) 658 -4211<br />

MD 리모델링 회사에서<br />

오랫동안 함께 할 수 있는<br />

오피스 매니져구함.<br />

이력서. 영어필수. 합법<br />

신분. 고졸이상. 풀타임,<br />

$16~$20<br />

Skills: Microsoft office<br />

(Especially word & Excel)<br />

QuickBooks Social<br />

Media<br />

Email:okkim107@gmail.<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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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 848-8798(한국어)<br />

(240) 499-4251(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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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y 20, 2017 9<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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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스 함께 일하실 분<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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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파운드 우드 후레임<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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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3) 209-2468<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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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3) 209-1613<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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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July 20, 2017<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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