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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연예 vol.1191_072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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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y 27, 2017 <strong>주간연예</strong> e-mail: enews4989@gmail.com<br />

'<br />

'죽사남' 최민수, "한 달 용돈 10만 원 올라 40만 원"<br />

죽사남'에서 코믹 캐릭터를 연<br />

기한 배우 최민수가 아내 강<br />

주은에게 받는 용돈 금액이 화제다.<br />

최민수는 MBC 수목드라마 '죽어야<br />

사는 남자'에서 중동 석유 재벌인 사이<br />

드 파드 알리 백작 역을 맡아 독보적<br />

캐릭터 '만수르'를 연기하며 시청자들<br />

의 폭발적 반응을 얻고 있다.<br />

앞서 최민수는 12일 방송된 MBC 예<br />

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br />

'죽사남' 배우들과 함께 출연해 "지난<br />

해 아내와 함께 출연했던 방송 덕에<br />

용돈이 한 달 30만 원에서 10만 원 올<br />

라 40만 원을 받고 있다"라고 말해 놀<br />

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내가 집<br />

에서 차를 관리한다.<br />

세차하면 몇 천원 남는데 그게 나의<br />

수입이라 집안일을 안 할 수 없다"며<br />

"40만 원으로 산다는 게 쉽지 않다. 정<br />

말 힘들다. 바이크 기름값도 차 기름<br />

넣고 생기는 보너스로 한다"고 말해<br />

폭소를 자아냈다.<br />

한편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br />

따르면, 이날 방송된 '죽사남'은 수목드<br />

라마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br />

한공주’로 각종 영화제 여우주연상을<br />

음을 유발하기도. 다채로운 매력의 배우<br />

전문기자 엄민호 역의 심지호 역시 여심<br />

지를 발휘했다.<br />

휩쓸고 충무로의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br />

이승준은 지금까지와는 사뭇 다른 출세<br />

스틸러의 매력을 한껏 과시하며 이목을<br />

‘아르곤’ 제작진은 “연기력과 내공이 막<br />

천우희가 출연하는 드라마인 만큼 기대<br />

지향적 캐릭터를 차갑고 현실적으로 그<br />

집중시켰다.<br />

강한 배우들이 모인 만큼 첫 대본리딩<br />

와 관심도 뜨겁다. 기대를 입증하듯 천<br />

려냈다. 이승준은 사실보다 주장을 앞세<br />

내공 탄탄한 명품 배우들의 열연은 드<br />

부터 치열하고 뜨거웠다”며 “탄탄한 연<br />

우희는 강약을 조절하는 섬세한 연기로<br />

우고 때로 주장을 위해 사실을 왜곡하<br />

라마를 향한 신뢰감을 높였다. 어느 작<br />

기력을 바탕으로 치열한 탐사 보도의 현<br />

마지막 보루 ‘아르곤’에서 살아남기 위해<br />

기도 하는 보도국장 유명호로 분해 아<br />

품에서나 묵직한 존재감을 발휘하는 배<br />

장을 생생하게 그려나갈 예정이니 기대<br />

아등바등 성장해가는 연화의 모습을 생<br />

르곤 팀과 대립각을 세우며 긴장감을 불<br />

우 이경영이 김백진의 선배 앵커 최근화<br />

해달라”고 밝혀다.<br />

생하게 표현해내 함께 한 선배들의 칭찬<br />

러일으킬 예정이다. 여기에 신현빈은 백<br />

역을 맡아 중심을 묵직하게 잡았고, 김<br />

한편, ‘아르곤’은 감각적인 연출로 마니<br />

을 이끌어내기도 했다.<br />

진을 돕는 스타변호사 채수민을 부드러<br />

종수의 현실감 넘치는 연기가 생생하게<br />

아층을 확보하고 있는 이윤정 감독이 연<br />

‘아르곤’의 프로듀서이자 고참 취재기<br />

운 카리스마로 표현하며 극에 힘을 더했<br />

펼쳐졌다.<br />

출하고 구동회 작가의 원작을 바탕으로<br />

자 신철로 분하는 박원상은 특유의 개<br />

고, ‘아르곤’의 베테랑 작가 육혜리로 등<br />

압도적 내공을 가진 배우들의 열연에<br />

전영신, 주원규, 신하은 세 명의 작가가<br />

성 강하고 에너지 넘치는 연기를 펼쳤다.<br />

장하는 박희본은 통통 튀고 생동감 넘<br />

조현철, 지윤호, 지일주, 박민하, 박철현<br />

공동으로 극본을 집필해 완성도를 확보<br />

극 중 브로맨스 아닌 브로맨스를 펼칠<br />

치는 연기로 활력을 불어넣었다. 스마트<br />

까지 패기 넘치고 열정 강한 젊은 배우<br />

했다. ‘하백의 신부’ 후속으로 오는 9월 4<br />

김주혁과의 티격태격 차진 호흡으로 웃<br />

한 두뇌와 출중한 외모까지 갖춘 경제<br />

들의 에너지가 어우러지면서 막강 시너<br />

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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