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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연예 vol.1203_10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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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 19, 2017 전 면 광 고 e-mail: enews4989@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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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br />

<strong>주간연예</strong><br />

e-mail: enews4989@gmail.com<br />

발행인<br />

정경택 Kyung Taek Jung<br />

광고이사<br />

강홍식 Hong Sik Kang<br />

광고국장<br />

박종낙 Jong Nak Park<br />

아트디렉터<br />

임영철 Young Lim<br />

편집디자이너<br />

김애진 Aejin Kim<br />

수석디자이너<br />

권현정 Justine Kwon<br />

사무장<br />

박진숙 Jin Sook Park<br />

표지모델 촬영협찬<br />

주소<br />

판스튜디오<br />

<strong>주간연예</strong>의 정기구독을 원하시는<br />

분은 개월 구독료 불 년 구독<br />

료 불을 체크나 머니 오더 또는<br />

크레딧 카드로 신청하시면 매주 정<br />

기적으로 우송하여 드립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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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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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 19, 2017 <strong>주간연예</strong> e-mail: enews4989@gmail.com<br />

고( 故 ) 김광석의 아내 서해<br />

순 씨가 딸 김서연 양의<br />

사망과 관련해 조사를 받<br />

기 위해 경찰에 출석했다.<br />

서해순 씨는 서울 종로구 서울지방경찰<br />

청에 도착했다. 출석할 예정시간 50분<br />

가량 늦은 후 경찰 조사를 앞둔 심경을<br />

20분 동안 전했다.<br />

서해순 씨는 "딸 서연이를 최선을 다해<br />

서 키웠다. 철저하게 진실을 밝히겠다"고<br />

말했다.<br />

이상호 고발뉴스 기자와 김광석 친가<br />

측 유족들은 앞서 서해순 씨를 딸 김서<br />

연 양에 대한 유기치사와 지적재산권 관<br />

련 소송 중 딸의 죽음을 숨긴 채 소송을<br />

종료한 사기 혐의로 고발했다.<br />

그는 딸의 부검감정서에 몇 시간 전부<br />

터 호흡 곤란이 있었다는 소견이 있다<br />

는 질문에는 "특별한 호흡곤란 같은 증<br />

세는 없었다. 그런 것은 없었다"고 강조<br />

했다. 이어 김광석 유족과 저작권 소송<br />

과정 중 김서연 양의 사망을 숨긴 것과<br />

관련해서는 "소송하고 관련이 없다. 서연<br />

이가 피고인으로 들어가 있는 게 아니<br />

다"고 선을 그었다.<br />

서해순 씨는 "이상호 기자가 제작한 영<br />

화에 팩트가 하나도 없다. 그분이 정신<br />

상태가 정상인지 의심스럽다"며 "법적<br />

대응을 할 것이고, 이상호 기자가 공개<br />

사과를 해야 한다. 저 또한 이상호 기자<br />

가 제대로 공부를 했는지, 언론이 맞는<br />

지 그에 대한 다큐멘터리 영화를 만들<br />

겠다"고 했다.<br />

'경찰출석' 서해순<br />

"딸 죽음 알리지 않은 불찰…<br />

김광석과 이혼해 인연 끊겠다"<br />

김서연 양은 2007년 12월 23일 경기<br />

용인 자택에서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된<br />

뒤 숨졌다. 당시 경찰의 부검 결과 사망<br />

원인은 급성 화농성 폐렴으로 몸에서는<br />

감기약 성분 외에 다른 약물 성분은 검<br />

출되지 않았다.<br />

그러나 서해순 씨가 김광석 사망 후 저<br />

작권 소송 과정에서 딸의 사망 사실을<br />

친가 측에 알리지 않은 사실이 드러났<br />

고, 유족 및 이상호 기자 등이 서해순 씨<br />

를 고발하면서 재수사에 돌입했다.<br />

서해순 씨는 "이상호 기자가 다큐멘터<br />

리 영화를 20년 전부터 만들었다고 하<br />

더라. 적극적으로 대응하면 시끄러워지<br />

니까 대응하지 않았다"며 "이상호 기자<br />

가 영화를 홍보하면서 '서연이는 어디있<br />

냐'고 하고 다니는 걸 알았다. 영화 홍보<br />

를 하다가 서연이 이야기로 넘어갔다. 정<br />

확히 어떤 이야기를 하는지를 모르겠다"<br />

고 불만을 드러냈다.<br />

서해순 씨는 딸의 죽음에 대한 의혹<br />

이 불거진 뒤 여러 매체를 통해 억울함<br />

을 토로했으나 딸의 사망을 알리지 않<br />

은 이유와 정황에 얽힌 의심은 더욱 깊<br />

어졌다. 김광석 친가 측과의 김광석 저<br />

작권 소송에서 유리한 조건을 위해 딸<br />

의 죽음을 숨긴 것 아니냐는 의혹이 잇<br />

따랐다.<br />

이에 대해 그는 "남편이 죽은 후 시댁<br />

에 재산을 빼앗겼고, 장애인 딸과 살면<br />

서 시댁의 따뜻함 한 번 받아본 적 없었<br />

다. 혼자 된 여자의 몸으로 딸을 열심히<br />

키웠을 뿐이다"고 말했다.<br />

그는 "거짓이 있다면 여기서 할복 자살<br />

을 할 수도 있다 누구한테 투자 받고, 나<br />

랏돈 받아서 회사 키우고 그런 적 없다.<br />

오해가 없었으면 한다"며 "호화 생활을<br />

하고 있지도 않다. 강남에 아파트나 빌딩<br />

도 없다. 김광석 가족이 추모 사업을 20<br />

년 동안 했는데 남은 돈이 1억 5천만원<br />

밖에 없다고 하더라"고 했다.<br />

이어 "추모 사업을 김광복 씨와 박학기<br />

씨가 하신 걸로 안다. 앞으로 추모 사업<br />

안했으면 좋겠다. 저도 이번 기회로 서연<br />

이를 위한 장애재단을 설립하는 것을 생<br />

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br />

서해순 씨는 이날 자신을 고소한 이상<br />

호 기자와 김광석 친가 측에 날을 세우<br />

면서 저작권 수익이 알려진 것보다 크지<br />

않다고 설명했다.<br />

그는 "김광석과 이혼해 남편 친가와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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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을 끊고 싶다"며 "한국에서는 남편을<br />

잃은 여자의 처지가 비참하다. 나도 서<br />

연이가 있었다면 한국에서는 결혼 시키<br />

지 않았을 것이다. 결혼을 한 후 남편의<br />

무명 생활을 뒷바라지하고 매니저 노릇<br />

을 했지만 나중에 잘못되니 모두들 여<br />

자 탓을 하더라"고 말했다.<br />

서해순 씨는 "나도 문재인 대통령 같은<br />

남편이 있었으면 좋겠다. 나를 든든하게<br />

감싸줄 사람이 있었으면 한다. 나는 이<br />

제 딸도 없고, 갱년기다. 이제는 혼자 삶<br />

을 살고 싶다. 서연이 이름으로 재단을<br />

만들 생각도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br />

김광석 저작권 수익과 관련해서는 "저<br />

작권료가 100억이니, 200억이니 하는<br />

얘기다 돌더라. 하지만 1998년도에 500<br />

만원 나왔고 최근 7, 8년 동안에는 1년<br />

에 500~600만원 밖에 안 나왔다"면서<br />

"하와이 가게를 팔고 돌아와서 음반 정<br />

리를 하려고 했다. 김광석의 노래로 뮤지<br />

컬 등을 하고 싶어 하신 분들 연락이 와<br />

서 권리가 있으니 대응한 것 뿐이다. '그<br />

날들' 외에는 직접적인 관련 없는 작품이<br />

다"고 말했다.<br />

서해순 씨는 "저를 사회적으로 매장을<br />

시키고, 딸과 남편도 그렇게 한 식으로<br />

만들고 있다. 이 상황에서 사회적으로<br />

활동을 거의 할 수 없는 상태다"며 "서연<br />

이의 죽음을 알리지 않은 불찰이 있었<br />

지만, 나중에 소상히 밝히고 싶었던 부<br />

분이다. 서연이가 죽기 직전까지 학교에<br />

열심히 다녔고, 부검도 철저히 했다"고<br />

강조했다.<br />

경찰은 지난달 27일 김광석의 친형인<br />

김광복 씨를 고소인 신분으로 불러 고<br />

소•고발 경위와 내용 등을 확인했다. 같<br />

은달 28일에는 이상호 기자를 참고인으<br />

로 출석시켜 김서연 양 타살 의혹을 제<br />

기한 배경과 근거 등을 살펴봤다. 이어<br />

지난 추석 연휴 동안 서연양의 병원 진<br />

료 기록 등 자료를 검토했고, 서해순 씨<br />

외에 그의 동거인도 참고인 자격으로 비<br />

공개 소환할 계획이다.<br />

서혜순 씨는 이날 경찰에 김서연 양의<br />

학교 및 양육비 관련 기록, 김서연 양 병<br />

원 진료 기록, 김광석씨 사망 당시 정황<br />

기록, 가족 사진, 저작권 소송 관련 자료<br />

등을 제출할 예정이다.<br />

영화 '군함도'가 제50회 시체스<br />

국제판타스틱 영화제의 폐막<br />

식에서 경쟁 부문인 오르비타(Orbita)<br />

섹션의 최고 작품상(Best Feature<br />

Length Flim)을 수상했다.<br />

제50회 시체스 국제판타스틱 영화제<br />

는 매년 스페인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br />

규모와 최고의 라인업을 자랑하는 장<br />

르 영화제로 올해는 지난 10월 5일에<br />

개막했다. 벨기에 ‘브뤼셀 국제 판타스<br />

틱 영화제’, 포르투갈 ‘판타스포르투 영<br />

화제’와 함께 세계 3대 판타지 장르 영<br />

화제로 명성이 높으며, 올해로 50주년<br />

을 맞이해 그 권위와 역사가 깊은 영<br />

화제다.<br />

'군함도'가 초청된 오르비타 섹션은<br />

영화제의 공식 경쟁 부문 중 하나로<br />

그 해 가장 주목할 만한 작품을 소개<br />

'군함도' 감독판, 시체스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br />

'최고 작품상' 수상<br />

하며 섹션 전체<br />

초청작 중 관객<br />

들의 투표만으<br />

로 최고 작품상<br />

을 선정하기 때<br />

문에 그 의미가<br />

더 크다.<br />

올해에도 기타<br />

노 다케시 감<br />

독의 '아웃레이<br />

지' 최종편과 테<br />

일러 쉐리던 감<br />

독의 '윈드 리<br />

버' 등 세계 유<br />

명 감독들의 주요 작품들과 경쟁했다.<br />

시체스 국제 영화제에서 류승완 감독<br />

의 수상은 2011년 '부당거래', 2015년 '<br />

베테랑'에 이어 세 번째이다. 작년에는<br />

나홍진 감독이 '곡<br />

성'으로 '포커스 아<br />

시아(Focus Asia)'<br />

를, 연상호 감독이<br />

'부산행'으로 '베<br />

스트 디렉터(Best<br />

Director)'를, 박찬<br />

욱 감독이 '아가씨'<br />

로 '그랜드 오디언<br />

스 어워즈(Grand<br />

Audience Award)'<br />

를 각각 수상했다.<br />

마이크 호스텐치<br />

영화제 부집행위<br />

원장은 "'군함도'는 최고의 서사와 드<br />

라마, 그리고 액션이 공존하는 영화다.<br />

누구도 흉내낼 수 없는 이러한 장르 콤<br />

비네이션은 액션, 스릴러의 거장 류승<br />

완 감독만이 만들 수 있는 작품이다.<br />

매번 그의 영화들이 시체스에 올 때마<br />

다 큰 반향을 일으키는 것 같다."며 시<br />

상 이유를 밝혔다.<br />

'군함도'는 이번 시체스 국제 판타스<br />

틱 영화제에 정식 국내 개봉 버전보다<br />

18분 늘어난 감독판으로 상영했으며,<br />

지금 부산에서 진행 중인 제 22회 부<br />

산 국제영화제에서도 15일 저녁 감독<br />

판 특별 상영전이 진행될 예정이다. 감<br />

독판에서는 극중 인물들의 캐릭터와<br />

관계를 더욱 상세히 알 수 있는 여러<br />

장면들이 추가됐다.<br />

'군함도'는 일제 강점기, 일본 군함도(<br />

하시마, 군함 모양을 닮아 군함도라 불<br />

림)에 강제 징용된 후 목숨을 걸고 탈<br />

출을 시도하는 조선인들의 이야기를<br />

그린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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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언론노조 소속 아나<br />

운서들이 부당노동행위<br />

를 이행한 의혹에 휩싸인<br />

신동호 아나운서국장을 검찰에 고발했<br />

다.<br />

MBC 아나운서 27명은 특정 아나운<br />

서들을 대상으로 한 신 국장의 출연 배<br />

제 및 부당전보 조치 혐의를 밝혀달라<br />

는 내용의 고발장을 서울서부지검에 제<br />

출했다.<br />

MBC노조가 김장겸 MBC 사장 등 경<br />

영진이 아닌 실무책임자를 고발한 것은<br />

이번이 처음이다.<br />

이들은 고소장 제출에 앞서 기자회견<br />

을 열고 신 국장을 고소하게 된 배경 및<br />

규탄 의지를 밝혔다.<br />

이들은 "경영진의 부당노동 행위 지시<br />

를 받은 뒤 그대로 실행에 옮겨 부당행<br />

위를 서슴지 않았던 신동호 국장을 검찰<br />

에 고소해 진실을 알리고 법의 심판을<br />

받게 하겠다"고 주장했다.<br />

이들은 "2012년 총파업 이후 가장 많<br />

은 인적 구성과 조직에 피해와 타격을<br />

입은 곳이 바로 MBC 아나운서국"이라<br />

며 "부당한 지시를 받고 부당한 노동 행<br />

위를 한 사람들도 법적 책임을 받는 게<br />

아나운서들<br />

신동호 아나운서 국장 고발…<br />

배현진도 불똥<br />

당연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구성원들의<br />

피해 사례를 조사, 법적 자문을 구해 고<br />

소장을 제출하게 됐다"고 고소장을 제<br />

출한 배경에 대해 밝혔다.<br />

이들은 또 "신동호 아나운서국장이 지<br />

난 2012년 파업에 참여했던 아나운서<br />

들 중 11명의 부당전보 인사에 직접적으<br />

로 관여했고, 이들을 방송제작현장에서<br />

도 배제했으며 부당전보 발령 시 당사자<br />

들에게 사전 고지는 커녕 그 사유에 대<br />

해서도 전혀 언급하지 않았다"며 "부당<br />

전보 발령에 대한 면담요청에도 자신의<br />

얼굴조차 비추지 않는가 하면 아나운서<br />

국원들이 부당전보자들과 교류를 하는<br />

지, 아나운서 노조원들의 동향은 어떤<br />

지 등을 지속적으로 살피는 등 공영방<br />

송 MBC 내에서 동료 아나운서들에게<br />

사찰도 자행했다"고 신 국장의 불법행위<br />

에 대해 언급했다.<br />

이들은 "지난 2010년 김재철 체제 이후<br />

신동호가 아나운서국에서 맡았던 보직<br />

부장 3년, 보직 국장 5년이라는 전무후<br />

무한 기간은 MBC 아나운서국 몰락의<br />

역사와 궤를 같이 했다"며 "결국, 신동호<br />

는 최근 드러난 국정원 문건대로 MBC<br />

내부 비판세력들의 싹을 잘라 영구 퇴출<br />

시켜 MBC DNA를 바꾸려던 경영진들<br />

의 충견이자 공범자였다"고 일갈했다. 이<br />

어 "이미 경영진이 법의 심판대에 선 만<br />

큼 이제는 신동호와 같은 공범자도 법의<br />

정당한 심판을 받아야 마땅하다"고 수<br />

사를 촉구했다.<br />

신 국장은 2013년 2월부터 MBC아나<br />

운서 국장으로 승진해 현재까지 아나운<br />

서국장을 맡고 있다.<br />

신 국장에 대한 고소장 접수가 화제가<br />

되면서 현재 MBC '뉴스데스크' 앵커로<br />

활약 중인 배현진 아나운서에 대한 일<br />

화도 회자되고 있다. 다수 아나운서들은<br />

배 아나운서가 2012년 파업 이후 보인<br />

행보에 대해 지적하며 승승장구하고 있<br />

는 그의 커리어에 회의적인 입장을 내놨<br />

다. 배 아나운서 관련 황당 인사발령 에<br />

피소드도 도마 위에 올랐다.<br />

한편 고용노동부 서울서부지청은 김장<br />

겸 사장과 김재철•안광한 전 MBC 사장,<br />

백종문 부사장, 최기화 기획본부장, 박<br />

용국 미술부장 등 전•현직 고위 임원 6명<br />

을 부당노동행위 혐의로 지난달 28일 검<br />

찰에 기소의견 송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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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ong>주간연예</strong><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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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인상' 김민우,<br />

자동차 딜러로 인생 막<br />

자서전 대학교수까지 '대단해'<br />

자동차 딜러로 제2의<br />

인생을 살고있는<br />

가수 김민우가 부인상<br />

을 당한 안타까운 사연<br />

이 뒤늦게 알려졌다.<br />

한 매체는 "지난 2009<br />

년 여섯 살 연하 회사원<br />

과 결혼한 김민우는 결혼한<br />

지 8년 만에 아내를 잃었다. 김민<br />

우의 아내는 올여름 급성 대상포진으로<br />

세상을 떠난 것으로 뒤늦게 확인됐다"<br />

고 보도했다.<br />

이어 "김민우는 다시 일상으로 돌아와<br />

열심히 살고 있다. 힘든 내색을 하지 않<br />

고 아이를 키우며 열심히 사는 모습에<br />

응원해 주고 싶다"고 김민우의 측근을<br />

말을 인용해 전했다.<br />

한때 가수로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김<br />

민우는 현재 자동차 딜러로 제2의 인생<br />

을 살고 있다. 김민우는 지난 2015년 방<br />

송된 JTBC 예능 '투유프로젝트-슈가맨'<br />

에 출연했다. 이날 자신의 히트곡 ‘사랑<br />

일뿐야’를 부르며 등장한 김<br />

민우는 “제대 후 녹음실<br />

을 만들었는데 가스 폭<br />

발로 전재산을 잃었다”<br />

라며 가요계를 떠난 이<br />

유를 털어놨다. 이어 “<br />

그때부터 신용불량자가<br />

됐다”면서 “10여년 동안 그<br />

렇게 지내다가 다른 분야에서 일<br />

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br />

현재 수입차 딜러 일을 맡고 있다는 그<br />

는 “판매왕이라고 소문나서 부담스러웠<br />

는데 현재 저는 팀장”이라며 “판매왕들<br />

과 일하고 있다”고 덧붙였다.<br />

가수에서 외제차 딜러로 크게 활약한<br />

김민우는 2009년 자신의 성공담을 담<br />

은 ‘나는 희망을 세일즈한다’라는 제목<br />

의 자서전을 내기도 했다. 경상북도에 위<br />

치한 한 대학에서 자동차딜러학과 전임<br />

교수를 지내기도 했다.<br />

1990년 혜성처럼 등장한 김민우는 '사<br />

랑일뿐야' '입영열차 안에서' '휴식 같은<br />

친구' 등의 히트곡을 연달아 내며 큰 사<br />

랑을 받았다. 데뷔하자마자 KBS 가요<br />

고 ( 故 ) 김광석의 딸 김서연<br />

양의 의혹을 고발한 이상<br />

호 고발뉴스 기자가 이번주 비공개<br />

로 재소환된다.<br />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에 따르면<br />

이상호 기자는 오는 20일 오후 1시<br />

께 경찰에 출석할 예정이었으나 본<br />

인 요청으로 재소환 일정이 변경됐<br />

다. 이상호 기자는 자신이 연출한 '김<br />

광석'을 통해 김서연 양의 타살 의혹<br />

을 제기했고, 지난달 21일에는 서울<br />

중앙지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검찰<br />

의 재수사를 촉구했다. 그는 지난달<br />

28일 참고인 신분으로 경찰에 출석<br />

해 6시간가량 조사를 받았다.<br />

경찰은 이상호 기자가 제기하는 서<br />

대상 신인상과 MBC 10대 가수상 등 주<br />

요 가요 시상식을 휩쓸었다.<br />

경찰, '김광석 딸<br />

사망 의혹 제기'<br />

이상호 기자<br />

이주 재소환<br />

해순 씨의 유기치사 혐의에 대한 정<br />

황을 추가적으로 물어볼 계획이다.<br />

김서연 양의 어머니인 서해순 씨는<br />

지난 12일과 16일 조사를 받았다.<br />

김서연 양은 2007년 12월 23일 경<br />

기 용인 자택에서 쓰러져 병원으로<br />

이송된 뒤 숨졌다. 당시 경찰의 부검<br />

결과 사망 원인은 급성 화농성 폐렴<br />

으로 몸에서는 감기약 성분 외에 다<br />

른 약물 성분은 검출되지 않았다.<br />

그러나 서해순 씨가 김광석 사망<br />

후 저작권 소송 과정에서 딸의 사망<br />

사실을 친가 측에 알리지 않은 사실<br />

이 드러났고, 유족 및 이상호 기자<br />

등이 서해순 씨를 고발하면서 재수<br />

사에 돌입했다.


e-mail: enews4989@gmail.com 전 면 광 고 Oct. 19, 2017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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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 19, 2017 전 면 광 고 e-mail: enews4989@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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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br />

Oct. 19, 2017 <strong>주간연예</strong> e-mail: enews4989@gmail.com<br />

방탄소년단은 이제 더 이상 말이<br />

필요 없는 그룹이 됐다. 국내외<br />

각종 음악 기록을 갈아치우며 명실상부<br />

대한민국 톱(TOP) 아이돌이자 톱 가수<br />

로 우뚝 섰다.<br />

새 앨범 ’러브 유어셀프 승 허(LOVE<br />

YOURSELF 承 Her)’ 발매 3주차에도<br />

상승세는 여전하다. 해외에서도 ’K팝 아<br />

이돌’로서 아닌 ’K팝 가수’로서 신기록<br />

을 경신하고 있다. 그들 스스로 세운 기<br />

록을 연일 새로 쓰고 있는 셈이다.<br />

방탄소년단이 지난달 18일 발표한 ’러<br />

브 유어셀프 승 허(LOVE YOURSELF<br />

承 Her)’ 타이틀곡 ’DNA’는 국내 온라인<br />

음원차트 실시간 올킬을 달성한 것은 물<br />

론, 쟁쟁한 가수들이 잇달아 컴백한 현<br />

재까지도 각종 음원차트 상위권에 포진<br />

해있다.<br />

국내 기록보다 더 눈부신 건 해외 성적<br />

이다. 이들은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 괄<br />

목할 만한 성장을 일궈냈다. ’DNA’가 빌<br />

보드 메인차트인 핫 100에 85위로 진입<br />

한 데 이어 2주차에 18계단 상승한 67위<br />

를 기록, 기존 원더걸스가 보유했던 K팝<br />

그룹 최고 성적을 경신했다.<br />

3주차에도 핫 100과 빌보드 200 차<br />

트 인(in)에 성공하며 한국 가수 최초로<br />

방탄소년단,<br />

K팝 아이돌 넘어<br />

'K팝 신기록의 역사'<br />

그 자체<br />

3주 연속 두 차트에 이름을 올리는 기<br />

록을 세웠다(’DNA’: 핫 100 87위, ’러브<br />

유어셀프 승 허(LOVE YOURSELF 承<br />

Her)’: 빌보드 200 35위). 특히 이들의 기<br />

록은 한국 가수의 한국어 앨범으로 거<br />

둔 성과라는 점에서 더욱 주목 받았다.<br />

뮤직비디오에 대한 반응도 뜨겁다.<br />

’DNA’ 뮤직비디오는 공개한 지 만 하루<br />

가 채 되지 않은 20시간 48분 만에 유<br />

튜브 조회수 2천만 건을 돌파했다. 한국<br />

가수 사상 가장 빠른 조회수 기록. 이<br />

로써 이들은 한국 가수 최단 기간 유튜<br />

브 조회수 1000만 뷰 돌파 기록에 이어<br />

2000만 뷰 돌파에도 성공했다.<br />

K팝 그룹 사상 최단 기간 1억뷰 돌파라<br />

는 진기록도 세웠다. 소속사 빅히트엔터<br />

테인먼트에 따르면 ’DNA’ 뮤직비디오는<br />

12일 오후 7시 23분께 유튜브 조회수 1<br />

억 뷰를 넘어섰다. 이는 뮤직비디오 공<br />

개 24일 1시간 23분 만의 기록이다.<br />

기록의 대미( 大 尾 )는 좀처럼 나타날 기<br />

미가 안 보인다. 이번엔 단일앨범으로 단<br />

한 달 만에 120만장 돌파라는 대기록으<br />

로 가요계 새 역사를 썼다.<br />

가온차트가 13일 발표한 2017년 9월<br />

앨범 차트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의 새 앨<br />

범은 9월 18일 출시 이후 13일 만에 120<br />

만 3533장의 판매량을 기록, 월간 앨범<br />

차트 1위를 차지했다. 이는 가온차트 집<br />

계 역사상 가장 많은 판매량이자 단일<br />

앨범 월간 판매기준 2001년 11월 god<br />

4집(144만 1209장, 한국음반산업협회)<br />

이후 16년 만에 쓴 120만장 돌파 기록<br />

이다.<br />

컴백 후 한국 가수 최초로 전 세계 음<br />

악 차트에서 연일 신기록을 쏟아내고 있<br />

는 방탄소년단은 이번 음반 판매량 120<br />

만장 돌파 기록으로 다시 한번 가요계에<br />

유의미한 성과를 남겼다. 끝을 모르는<br />

방탄소년단의 기록 경신이 놀라울 따름<br />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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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br />

Oct. 19, 2017 전 면 광 고 e-mail: enews4989@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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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br />

전 면 광 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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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ail: enews4989@gmail.com <strong>주간연예</strong> 29<br />

'성추행 파문' 진실공방…<br />

女 "수치심과 충격" 男 "어이 無 , 진실 밝힐 것"<br />

얼마 전 여배우 A씨는 영화 촬영<br />

중 남성 배우 B씨로부터 성추<br />

행을 당했다며 극심한 고통을 호소했다.<br />

났고, 영문도 모르는 사이 감독이 와서 '<br />

여배우가 불만이 있다‘고 하며 불러 갔<br />

다가 여배우를 대화를 나누었다. 당시<br />

지난 13일 법원은 B씨에게 무죄를 선고<br />

여배우가 '소품이 아닌 개인 소유의 브<br />

한 원심을 깨고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br />

래지어인데, 이렇게 심하게 찢어놓으면<br />

년, 40시간의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이<br />

어떡하냐', '연기를 혼자 하느냐, 너무 격<br />

수를 선고했다. B씨는 곧바로 대법원에<br />

한 것 아니냐'고 하더라. '성추행'에 대한<br />

상고장을 제출했다.<br />

언급과 그에 대한 사과 요청은 없었다”<br />

해당 소식이 알려지자 A씨와 B씨에 대<br />

고 강조했다.<br />

한 갖가지 소문이 나돌았다.<br />

이후 ‘하차’한 것에 대해서는 “해당 촬<br />

급기야 피고인(남배우 B씨)인 조덕제<br />

영 이후 며칠이 지나 연락을 받았는데, '<br />

는 자신의 실명을 공개하고 언론 인터뷰<br />

여배우가 연락이 안 되니 좀 나서서 미<br />

에 나섰다.<br />

안하다고 해줘라'라고 하더라. 해당 영화<br />

조덕제는 이날 스포츠조선과의 인터뷰<br />

가 그 여배우를 제외시키고 찍을 수 있<br />

에서 “2심 선고가 내려진 날, 곧바로 대<br />

는 영화도 아니었고, 나보다 어린 여배우<br />

법원 상고장을 제출했다, 정의가 살아 있<br />

았다”고 주장했다.<br />

상대 여배우는 당시 그 영화의 주인공이<br />

가 격한 장면을 촬영하다가 기분이 상<br />

다면 대법원에서 내 무죄가 입증될 것”<br />

그러면서 “당시 B씨가 ‘내가 연기에 몰<br />

었고 나는 그 날이 그 영화의 '첫 촬영,<br />

했다고 하니, '언짢은 게 있으면 풀고 가<br />

이라며 A씨와의 사건에 대한 자신의 입<br />

입했다. 너도 연기하는데 도움이 됐지?<br />

첫 장면'인 조연이었다”고 반박했다.<br />

자' 라는 취지로 말한 것이 '성추행 사실<br />

장을 밝혔다.<br />

이제 다음 장면 찍자’라고 말했다”고 전<br />

이어 “당시 여배우가 극중 등산복 상하<br />

을 인정하고 사과까지 한 것'으로 둔갑됐<br />

지난 2015년 A씨는 역시나 스포츠조<br />

했다.<br />

의를 입고 있었는데, 당초 약속은 '바지<br />

다”고 거듭 주장했다.<br />

선과의 인터뷰를 통해 “촬영 전 상반신<br />

B씨, 즉 조덕제는 이와 관련해 “수십명<br />

를 찢는다' 였다. 그런데 등산복 바지가<br />

끝으로 “1심에서 무죄를 선고 받고 당<br />

과 얼굴 위주로 가고 하반신은 드러나지<br />

의 스태프들이 두 눈을 뜨고 있는 상황<br />

질겨서 '찢어지는 재질'이 아니었기 때문<br />

연하다고 생각했다.<br />

않으니 시늉만 하기로 했다”면서 “그런<br />

에서 '용감하게' 성추행을 저지를 사람이<br />

에, 현장에서 수정하여 등산복 상의를 (<br />

2심 결과는 예상하지도 못했다. 곧바로<br />

데 카메라가 돌아가자 상황이 바뀌었다.<br />

누가 있겠나”라며 반문 한 뒤 “감독의<br />

찢기 용이한) 티셔츠로 갈아입어, 그것<br />

대법원 상고장을 제출했다. 끝까지 진실<br />

나는 경력 10년이 넘은 배우로 연기를<br />

지시와 시나리오, 콘티에 맞는 수준에서<br />

을 찢는 것으로 합의가 됐다”면서 “나<br />

을 밝힐 것”이라고 강한 의지를 보였다.<br />

위한 애드리브와 성추행을 구분 못 하<br />

연기했으며, 이는 명백한 증거자료로 남<br />

는 절대 바지에 손을 넣은 바가 없다”고<br />

양측의 의견이 첨예하게 엇갈리고 있는<br />

지 않는다. 당 장면 ‘컷’ 이후 정신적인<br />

아있다. 해당 장면은 가학적이고 만취한<br />

주장했다.<br />

가운데 세간을 집중시킨 ‘성추문 파문’<br />

충격과 수치심이 너무 심해서 (가해자)<br />

남편이 아내의 외도사실을 알고 격분,<br />

그러면서 “상대가 주장하는 나의 발언<br />

의 진실은 무엇일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br />

B씨에게 바로 항의했지만 사과하지 않<br />

폭행하다가 겁탈(부부강간)하는 씬이다.<br />

역시 심한 왜곡이다. 촬영은 4분 만에 끝<br />

다.


30<br />

전 면 광 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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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ail: enews4989@gmail.com <strong>주간연예</strong> 31<br />

쥬얼리 출신 제빵 사업가<br />

조민아가 악플러 10명<br />

을 무더기 고소했으나<br />

오히려 빈축을 사고 있다.<br />

조민아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민주 측에<br />

따르면 조민아는 도를 넘은 악플과 모욕<br />

적 표현에 결국 법적대응이라는 칼을 뽑<br />

아 들었다.<br />

정준하 이어<br />

조민아도…<br />

악플러 고소했다<br />

도리어<br />

'빈축'<br />

조민아는 ’우주여신 조민아 아뜰리에’<br />

라는 베이커리를 운영하며 사업가로 변<br />

신했으나 제품 퀄리티 대비 가격이 터무<br />

니없이 높다는 등의 지적을 받아왔다.<br />

지속적으로 저평가 후기가 게재되는 과<br />

정에서 일부 누리꾼들로부터 악성 메시<br />

지를 받는 등 곤욕을 치러온 것으로 알<br />

려졌다.<br />

이와 관련해 조민아는 공식 계정을 통<br />

해 "조민아 아뜰리에 클래스 카톡은 베<br />

이킹클래스 수강상담 및 신청을 하는 공<br />

간이지 본인들의 자격지심과 모자란 성<br />

품을 드러내는 공간이 아닙니다", "심지<br />

어 새벽 12시 40까지 비정상적인 카톡<br />

700개를 넘게 받으면서 실제 베이킹클<br />

래스를 상담하려고 하는 수강생들마저<br />

상담을 못받고 영업방해를 받고 있습니<br />

다. 이래놓고 즐겁습니까?" 등의 고충을<br />

토로하기도 했다.<br />

하지만 도를 넘은 악플과 모욕적 표현<br />

에 결국 조민아는 악플러를 고소하기로<br />

결정했다.<br />

이에 대한 누리꾼들의 반응은 싸늘하<br />

다. 누리꾼 다수는 조민아에 대한 댓글<br />

중 상당수가 품평임을 언급하며 조민아<br />

의 고소 방침이 납득이 가지 않는다는<br />

의견을 내놓고 있다.<br />

이같은 반응이 대세를 이루자 조민아<br />

는 SNS에 공식 입장을 게재, 법적대응<br />

배경 및 이를 둘러싼 오해에 대해서도<br />

해명했다.<br />

조민아는 "제품의 가격 발언 등과 관련


32<br />

Oct. 19, 2017 전 면 광 고 e-mail: enews4989@gmail.com


e-mail: enews4989@gmail.com <strong>주간연예</strong> Oct. 19, 2017 33<br />

'악플러 고소' 정준하 "10년간 유재석에만<br />

고민 토로, 위로에 눈물"<br />

정준하는 자신의 SNS에 "일부 커뮤<br />

내뱉는, 적어내는 악의적인 말과 글들<br />

싶다가도 밖에 나가면 사람들이 좋아<br />

니티와 SNS 등을 통해 방송에 나왔던<br />

로 상처받는 사람이 없는 세상을 바란<br />

해주시니까 그게 정말 행복했다"고 말<br />

저의 지난 행동들을 악의적으로 편집<br />

다"고 법적 대응을 경고했다.<br />

했다.<br />

한 글들이 급증하고 있다"며 "이번엔<br />

정준하는 오랫동안 수많은 악플에 시<br />

이어 "올 초부터 불안감이 폭발했던<br />

상황이 좀 다른 것 같아, 이대로 있어<br />

달려왔다. 정준하는 지난 5월 방송된<br />

것 같다"며 "10여년간 쌓여왔던 감정<br />

서는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10여<br />

tvN '인생학교'에 출연해 극심한 악플<br />

들에 너무 스트레스를 받았다"고 털어<br />

방송인 정준하가 악플러에 정<br />

면 대응을 알린 가운데, 정준<br />

하가 악플로 인해 방송에서 눈물을 보<br />

년을 참고 견디며 살았는데 아마 저에<br />

게도 한계가 왔던 것 같다"고 말했다.<br />

그는 "근거 없는 비난과 험담, 욕설에<br />

대해선 더 이상 방관하지 않겠다. 정당<br />

로 인한 고충을 토로한 바 있다.<br />

당시 방송에서 그는 "2시간의 자유<br />

시간 동안 길에서 만난 사람들을 보며<br />

행복감을 느꼈다"며 "인터넷을 보면 욕<br />

놨다. 또한 "고민 이야기를 유재석에게<br />

밖에 해본 적이 없다"며 "그 때마다 '형<br />

이 있어 든든해'라고 답해주는 재석이<br />

의 말에 눈물이 날 만큼 고맙더라"며<br />

인 사연이 재조명되고 있다.<br />

한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 책임감 없이<br />

하고 악플 다는 사람이 이렇게 많은가<br />

눈물을 흘려 안타까움을 자아냈다.<br />

해 고소를 진행한다고 잘못 알고 계신<br />

드린다”고 강조했다. 제품의 품질에 대한<br />

강경대응을 하겠다 밝혔다. 정준하는 악<br />

리꾼들의 반응은 미지근하다. 정준하가<br />

부분들에 대해 오해를 바로 잡고자 글<br />

평이 담긴 댓글이 아닌, 여느 연예인들과<br />

플과의 전쟁을 선포하며 "가장 참을 수<br />

자신의 SNS에 달린 댓글에 덧글 형태<br />

을 올린다. 고객분들의 의견은 작은 소<br />

같이 성적 모독과 욕설 등에 대한 대응<br />

없는 것은 저만이 아니라, 가족을 거론<br />

로 남긴 "기대해"라는 발언을 그대로 옮<br />

리도 크게 들으며 불편하셨던 부분들은<br />

일 뿐이라는 설명이다. 불특정 다수 대<br />

하며 차마 입에 담지 못 할 험한 말과 욕<br />

겨 적은 댓글도 상당수 포착되고 있다.<br />

개선해가고, 부족했던 부분들은 발전해<br />

중의 눈에 보이지 않는, 다이렉트 메시지<br />

설을 하는 글들이다. 그래서 이제는 참<br />

급기야 온라인 상에는 ’쮸쮸나닷컴’이<br />

가기 위해 늘 최선을 다하고 있다. 다만<br />

를 통한 모욕적인 언어폭력에 대한 대응<br />

지 않으려고 한다"며 "근거 없는 비난과<br />

라는 이름의 홈페이지가 개설됐다. 정준<br />

입에 담을 수 조차 없는 성적 모독이나<br />

이었음을 강조했지만 누리꾼의 시선은<br />

험담, 욕설에 대해선 더 이상 방관하지<br />

하의 팬사이트를 자처하는 듯 하지만 실<br />

인격을 말살하는 욕설 등의 언어폭력에<br />

여전히 다른 곳을 향하고 있다.<br />

않겠다. 정당한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br />

질적으로는 정준하를 조롱하는 게시글<br />

대해서 더 이상은 참고 고통 받을 수 없<br />

조민아에 앞서 방송인 정준하도 10년<br />

고 밝혔다.<br />

이 대거 포함돼 있어 이에 대한 분분한<br />

어 법적대응을 하게 되었다는 점을 알려<br />

간 참아 온 악성댓글에 대해 "선처 없는"<br />

이같은 강경한 입장 표명에도 불구, 누<br />

의견을 양산하고 있다.


34<br />

<strong>주간연예</strong><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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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윤, 올해만 9개 작품…<br />

'매드독' 에서도 반전 매력<br />

신 스틸러 다운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최근 인기리에<br />

종영한 드라마 ‘구해줘’와 현재 상영 중인 영화 ‘범죄도<br />

시’까지 다채로운 캐릭터를 소화하며 연달아 흥행에<br />

성공했다. 이에 조재윤이 ‘매드독’에서 능청스러운 반<br />

전 매력을 뽐내며 어떤 활약을 선보일지 기대를 모은<br />

다.<br />

배우 조재윤이 반전 매력으로 또 한번 시청자<br />

들을 사로잡았다.<br />

조재윤은 KBS2 새 수목드라마 ‘매드독’에서 치타 박<br />

순정 역으로 등장해 거친 모습 뒤에 숨겨진 따뜻한 내<br />

면을 가진 인물로 변신했다.<br />

박순정은 간호사 자격증을 소유한 전직 조폭 출신<br />

보험 조사원이다. 지난 1회 방송에서 박순정은 사설<br />

보험 조사 집단인 ‘매드독’ 팀장 강우(유지태 분)의 지<br />

휘에 맞춰 일사불란 하게 임무를 해내며 극의 몰입도<br />

를 한껏 끌어 올렸다.<br />

이날 박순정은 임무 도중 철근 도둑들이 현장 소장<br />

을 때리고 있는 장면을 목격했다. 그냥 지나칠 수 없<br />

던 박순정은 화려한 액션으로 도둑들을 단숨에 제압<br />

하며 정의로운 성격을 내비치는가 하면, 다친 현장 소<br />

장을 치료해주며 간호사를 꿈꾸는 따뜻한 마음까지<br />

보여줬다.<br />

조재윤은 올해만 9개의 작품에 출연하면서 톡톡히<br />

'고백부부' 원작, 19금 웹툰<br />

한번 더 해요 는 무슨 내용<br />

배우 장나라가 드라마 '고백부부'의 원작 웹<br />

툰 '한번 더 해요'를 본 소감을 밝히며, 원<br />

작 '한번 더 해요'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br />

첫 방송되는 KBS2 새 금토드라마 '고백부부'는<br />

웹툰작가 미티와 구구의 인기 웹툰 '한번 더 해요'<br />

를 원작으로 한다.<br />

‘한번 더 해요’는 19금 인기 성인웹툰으로 결혼 8<br />

년차 권태기 부부 성대광과 유선영의 타임슬립 에<br />

피소드를 그렸다. 두 사람은 대학시절 킹카 퀸카로<br />

캠퍼스커플(CC)에서 결혼까지 골인했지만, 이제는<br />

육아 등 지독한 현실에 서로에게 지쳐버린 권태기<br />

부부다.<br />

대학동창회를 마치고 술에 잔뜩 취한 채 돌아가<br />

던 날 두 사람은 또 다시 부부싸움을 벌였고, 과거<br />

로 돌아간다면 서로와 절대로 인연을 맺지 않겠다<br />

고 생각하던 순간 다시 20세로 돌아가게 된다. 타<br />

임슬립 후 두 사람은 보란 듯이 다른 이성과 붙어<br />

다니며 보이지 않는 심리전을 계속 이어간다.<br />

‘한번 더 해요’는 성인 웹툰인 만큼 노골적인 성적<br />

묘사도 많지만, 부부의 권태기와 삶을 잘 표현해내<br />

성인 독자들의 많은 공감을 얻었다.<br />

한편,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펠리스 호텔에서 열린<br />

KBS2 새 금토드라마 '고백부부' 제작발표회에서<br />

장나라는 "작품에 들어갈<br />

때 원작은 다 찾아보<br />

는 편이라 '한번 더<br />

해요'도 봤다. 소재<br />

는 재밌는데 19금<br />

웹툰이라 좀 야하<br />

더라"며 '한번 더 해<br />

요'에 대한 소<br />

감을 밝혔<br />

다.


e-mail: enews4989@gmail.com 전 면 광 고 Oct. 19, 2017 35


36<br />

<strong>주간연예</strong><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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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혁의 사랑 흙수저 헬조선<br />

현실 꼬집은 요물드라마<br />

변혁의 사랑’이 흙수저부터 헬조선 현실<br />

을 꼬집었다.<br />

첫방송된 tvN 새 토일드라마 ’변혁의 사랑’은<br />

백수로 신분 하락한 생활력 제로의 재벌3세 변<br />

혁(최시원 분)과 고학력•고스펙의 생계형 프리터<br />

족 백준(강소라 분), 그리고 금수저를 꿈꾸는 엘<br />

리트 권제훈(공명 분) 등 세 청춘이 처음 만나는<br />

모습을 그렸다.<br />

이날 첫방송은 백준의 아르바이트비를 주지 않<br />

으려는 사장과 백준이 추격극을 벌이는 모습으<br />

로 시작됐다. 백준은 결국 사장을 붙잡아서 자<br />

신이 정정당당하게 일하고 받은 알바비를 손에<br />

넣었다.<br />

변혁은 강수그룹 파티에 참석해야 했지만 비행<br />

기 안에 있었다. 변혁은 술을 마시고는 기내 난<br />

동을 부리다가 결국 승무원의 가슴을 만지는 실<br />

수를 하고 말았다. 권제훈은 변혁의 뒤처리를 하<br />

기 위해 고군분투했다.<br />

호텔에서 자숙하던 변혁은 자신의 여자친구가<br />

자신의 친구와 바람을 피는 모습을 목격했다. 변<br />

혁은 여자친구를 쫓다가 백준을 처음 만났다.<br />

손님의 갑질에 굽히지 않고 자신의 모습을 피<br />

력하는 백준의 모습을 본 변혁은 사랑에 빠지<br />

고 말았다.<br />

휴대폰 없이 호텔에서 쫓겨난 변혁은 결국<br />

백준이 사는 빌라로 함께 갔다. 그 와중에<br />

변혁의 기내 난동 영상이 공개되며 회사가<br />

뒤집어졌다. 권제훈은 변혁을 찾으려 고군<br />

분투 했지만 그를 찾지 못하고 집으로 돌<br />

아왔다.<br />

백준이 사는 빌라에는 권제훈이 살고 있<br />

었다. 권제훈은 우여곡절 끝에 변혁과 만<br />

났다.<br />

변혁은 천하태평하게 “나 백준을 좋아<br />

하는 것 같다”고 권제훈에게 고백, 그를<br />

경악케 했다.<br />

이날 첫 방송된 ‘변혁의 사랑’은 통통 튀는 캐<br />

릭터들과 유머러스함, 만화 같은 독특한 연출,<br />

현실을 담아낸 군상까지, 다채로운 시청 포인트<br />

가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br />

아울러 ‘헬조선’, ‘청년실업’, ‘금수저’, ‘흙수저’<br />

등 코드로 청년들의 문제와 사회 시스템을 유쾌<br />

하게 꼬집으며 시청자들에게 통쾌함을 선사했<br />

다.


e-mail: enews4989@gmail.com 전 면 광 고 Oct. 19, 2017 37


38<br />

Oct. 19, 2017 <strong>주간연예</strong> e-mail: enews4989@gmail.com<br />

장나라, 데뷔 6000일<br />

축하 팬들 커피차 선물에<br />

꾹꾹 눌러쓴 감사편지<br />

배우 장나라가 데뷔 6000일을<br />

맞이해 정성이 가득 담긴 편<br />

지로 감사한 마음을 전달했다.<br />

장나라는 데뷔 6000일을 기념하는<br />

팬들의 '커피차 선물'에 기쁨의 인증샷<br />

과 함께 감사 인사를 전했다.<br />

장나라 공식 팬클럽 '나라 사랑'은 5<br />

일 데뷔 6000일을 맞이한 장나라의 '<br />

고백부부' 촬영 현장에 따뜻한 온기를<br />

담은 ‘커피차’를 선물했다.<br />

다소 쌀쌀해진 가을 날씨와 열띤 스<br />

케줄을 이어가던 ‘고백부부’ 배우들과<br />

스태프들에게 따끈한 차 한잔은 활력<br />

소가 됐다.<br />

‘나라 사랑’ 팬클럽 회원들은 “장나라<br />

데뷔 6000일♥” , “GoBack부부 고백<br />

Go! 시청률 Jump!”라는 열혈 애정이<br />

가득한 문구와 함께 커피와 음료를 제<br />

공했다.<br />

이에 장나라는 밤샘 촬영 중이었음에<br />

도 불구하고, 팬들을 위해 깜찍하고 귀<br />

여운 포즈로 ‘인증샷’을 남겼다.<br />

뿐만 아니라 장나라는 애정을 꾺꾹<br />

눌러담은 친필 메시지로 팬들에게 감<br />

사 인사를 했다.<br />

장나라는 “오랜 나의 친구들! 정말 정<br />

말 고마워요! 6000일을 보낼 수 있었<br />

던 가장 큰 힘이 돼준 나의 친구들에<br />

게 온 마음을 다해 감사를 전합니다!<br />

우리 같이 시간을 보내고, 나이 들어<br />

가고... 좋은 벗과 함께 길을 걷는 느<br />

낌이라 조금 더 여유로워지고, 행복해<br />

지는 거 같아요. 그저 감사합니다. 더<br />

열심히 갈게요! 사랑합니다”라고 고마<br />

워했다.<br />

장나라 소속사 라원문화 측은 “2001<br />

년 처음 무대에 올랐던 장나라가 어느<br />

덧 데뷔 6000일을 넘어서게 됐다.<br />

감회가 참으로 남다르다”며 “지난 16<br />

년 동안 변치 않고 장나라에게 사랑과<br />

응원을 전해준 팬 여러분들께 진심으<br />

로 감사를 전한다. 앞으로도 열정이 넘<br />

치고 최선을 다하는 장나라의 모습을<br />

보여드리겠다”고 밝혔다.<br />

한편, 장나라가 자존감이 떨어진 38<br />

살 주부에서 20살 사학과 여신으로,<br />

타임슬립 인생 체인지를 하는 마진주<br />

역으로 나선 KBS2 새 예능드라마 ‘고<br />

백부부’는 서로를 잡아먹지 못해 안달<br />

인 38살 동갑내기 앙숙 부부의 ‘과거<br />

청산+인생 체인지’ 프로젝트를 그린<br />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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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br />

<strong>주간연예</strong><br />

e-mail: enews4989@gmail.com<br />

불가능할 줄 알았던 '전체관람가',<br />

위대한 도전의 시작<br />

영 화와 예능의 신선한 만남이다. 아무<br />

도 예상치 못한, 의미 있는 도전이 드<br />

디어 시작됐다. 유명 감독들이 선보이는 단편영화<br />

를 통해 그 제작기를 리얼하게 만나 볼 수 있다.<br />

첫 방송된 JTBC 새 예능프로그램 ‘전체관<br />

람가’에서는 10편의 단편영화를 만들기 위<br />

해 모인 9명의 영화감독들이 소개됐다.<br />

수줍게 등장한 이들은 아이템을 정하고<br />

본격적인 영화 준비에 돌입하며 역시나 프<br />

로다운 모습을 보였다. 비어있는 한 자리<br />

에는 단편 영화계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br />

있는 신선한 감독을 영입할 계획이다.<br />

이날 제작진은 “영화가 만들어지는 모<br />

든 과정을 가감 없이 공개할 것”이라며<br />

리얼한 단편영화 제작기를 예고했다.<br />

윤종신, 김구라, 문소리 3MC의 이름<br />

을 따 ‘신라리 프로덕션’도 가세해 예<br />

능적인 재미를 더했고, 단편영화를 통<br />

해 얻는 수익은 한국독립영화협회에<br />

기부된다.<br />

가장 먼저 소개된 감독은 ‘인정사정 볼것없다’,<br />

‘M’의 이명세 감독이다. 1990년, 아직은 영화 미학<br />

에 둔감했을 시기 진정한 미장센을 보여줬던 감독.<br />

다음은 ‘남극 일기’, ‘헨젤과 그레텔’의 임필성 감<br />

독이었다. 세 번째로 소개된 창감독은 ‘계춘할망’, ‘<br />

표적’ 등을 연출했고 ‘표적’으로 칸에 초청까지 받<br />

은 바 있다.<br />

첫 등장부터 뛰어난 예능감으로 웃음을 안긴 정<br />

윤철 감독은 ‘말아톤’, ‘좋지 아니한가’, ‘대립군’을<br />

만들었다. Mnet ‘쇼미더머니’에 빠져있는 그는 시<br />

청률 5%가 넘으면 랩을 하겠다며 공약까지 내걸<br />

기도.<br />

‘웰컴투 동막골’ 박광현 감독은 미대오빠에서 광<br />

고 PD, 영화감독가지 거쳐 온 인물로 광고에 스토<br />

리를 담고 배우를 캐스팅했다. 장진 감독과의 단편<br />

프로젝트를 통해 데뷔한 그는 2005년 정윤철 감<br />

독과 함께 영화계 상을 휩쓸기도 했다.<br />

유일한 여성인 이경미 감독은 ‘미쓰 홍당무’, ‘비밀<br />

은 없다’ 등 치밀한 각본부터 디테일한 연출, 독특<br />

한 색깔까지 지닌 주목받는 인재였다. 특히 박찬<br />

욱 감독은 그를 두고 “야생마처럼 어디로 뛰어갈<br />

지 모른다”며 “전체 감독들 중에서 가장 우수한<br />

영화를 만들지 못하면 나를 볼 생각 마라”고 엄포<br />

를 놓기도 했다.


e-mail: enews4989@gmail.com <strong>주간연예</strong> 41<br />

양익준 감독은 ‘똥파리’로 각본, 연출, 주연배우까<br />

지 도맡아했던 능력자. 당시 유수의 국제 영화제에<br />

서 수상행진을 이어가며 인정받은 바 있다.<br />

‘남자사용설명서’와 ‘상의원’을 연출한 이원석 감<br />

독 역시 개성파 인재로 유명하다. 마지막 주자는<br />

바로 봉만대 감독. ‘맛있는 섹스 그리고 사랑’ 등 마<br />

냥 야한 에로영화가 아닌 스타일리시한 기법을 사<br />

용하는 감독이었다.<br />

‘전체관람가’를 통해 제작될 단편영화는 러닝타임<br />

은 12분 이내, 소재는 2017년을 관통하는 키워드<br />

20개 중 선정된다. 캐스팅은 감독 재량에 맡기지<br />

만 프로덕션 제공배우 1명과 오디션을 거친 신인<br />

배우 1명, 3MC 중 1명이 반드시 출연하는 것이 원<br />

칙이다.<br />

이처럼 예능을 통해 영화 제작기를 생생하게 만<br />

나게 된 것은 처음. 유명 영화감독들과 영화 사랑<br />

과 예능인, 문소리 배우가 함께 하는 최초의 블록<br />

버스터 영화 예능으로 추후 어떤 성과를 보여줄지<br />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br />

한편, 이날 첫 방송된 ‘전체관람가’는 전국시청률<br />

1.168%를 기록했다. '전체관람가'는 영화 감독들과<br />

영화를 사랑하는 예능인이 함께 만드는 컬래버레<br />

이션 프로그램으로 윤종신, 문소리, 김구라가 MC<br />

를 맡았다. 전적 ‘비긴 어게인’ 첫 회가 기록한 5.1%<br />

시청률 보다는 낮은 기록이지만, 첫 회에서는 소개<br />

위주의 내용이 전파를 탄만큼 추후 상승을 충분<br />

히 기대해볼 만하다.<br />

'나쁜 가족들' 신은경, 년만 안방복귀<br />

반응은 영 ‘싸늘한 시선’<br />

배 우 신은경이 약 2년 만에 브라운관<br />

에 복귀했지만 시청자들의 시선<br />

은 따갑기만 하다.<br />

신은경은 KBS2 드라마 스페셜 ‘나쁜 가<br />

족들’에 바람 피우는 엄마 박명화 역으로<br />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br />

신은경은 지난 2015년 종영한 SBS 드라마<br />

‘마을-아치아라의 비밀’ 이후 약 2년<br />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했다. 공<br />

백에도 여전히 탄탄한 연<br />

기력은 눈길을 끌었다.<br />

하지만, 그를 바라<br />

보는 시선은 아<br />

직 차갑기만하<br />

다.<br />

신은경은 2015<br />

년 전 소속사 대<br />

표로부터 2억 원 대<br />

에 해당하는 정산금 반환<br />

청구 소송을 당했다. 지난해에<br />

는 국세청이 발표한 2016년 고액<br />

및 상습체납자 명단에 오르면서 종합소득세<br />

등에서 7억 9600여만 원을 체납한 사실이<br />

알려졌다. 신은경의 전 시어머니가 신은경<br />

이 아픈 아들을 딱 두 번 보러왔다고 주<br />

장하면서 거짓 모성애 논란에 휩싸이기<br />

도 했다. 연이은 논란에 신은경은 잠정적<br />

인 공백기를 가졌다.<br />

신은경의 복귀에 네티즌들은 “연<br />

기할 사람이 그렇게 없나요?”, “<br />

벌써 나옴??”, “아무리 연기<br />

잘 해도 이건 아닌 듯”, “보기<br />

싫다”, “너무 섣부른 복귀인<br />

듯”등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br />

고 있다. 일부에서는 “2년이<br />

면 충분하다”, “연기는 진짜<br />

잘하지~”, “사생활은 사생활<br />

일 뿐” 등의 반응을 보이기도<br />

한다. 신은경이 부정적 시선<br />

을 걷어내고, 차기작에서 보<br />

다 좋은 반응을 얻을지 주목<br />

된다.


42<br />

<strong>주간연예</strong><br />

e-mail: enews4989@gmail.com<br />

'알쓸신잡2' 유희열 유시민 황교익 유현준 장동선으로 컴백<br />

'삼시세끼' 후속<br />

인문예능을 연 '알쓸신잡2'가 '삼<br />

시세끼' 후속으로 돌아온다. 기<br />

존 유희열-유시민-황교익에 새 멤버로<br />

유현준-장동선이 가세한다. 김영하 작<br />

가와 정재승 교수는 일정상 시즌2에 함<br />

께하지 못한다.<br />

tvN '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잡학사<br />

전2(이하 알쓸신잡2')이 '삼시세끼 바다<br />

목장편' 후속으로 오는 27일 금요일 밤 9<br />

시 50분 두 번째 시즌으로 돌아오는 것.<br />

지난 시즌 정치•경제•미식•문학•뇌과학<br />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의 지식 대방출과<br />

심도있는 토론으로 시청자들의 많은 사<br />

랑을 받은 '알쓸신잡'이 시즌2로 돌아온<br />

다.<br />

'알쓸신잡2'에는 시즌1에 이어 대표적<br />

인 연예계 엘리트 유희열이 진행을 맡았<br />

으며, 작가 유시민, 맛칼럼니스트 황교익<br />

이 '수다 여행'을 떠난다. 여기에 건축가<br />

유현준, 과학으로 대중과 소통하는 박사<br />

장동선이 새롭게 투입된다.<br />

유현준은 건축 설계를 전공, 각종 건축<br />

상을 수상한 건축가로, 국내의 다양한<br />

명소와 유적을 방문하는 '알쓸신잡2'의<br />

여정동안 장소에 얽힌 숨겨진 건축 이야<br />

기를 전한다.<br />

독일 '막스플랑크 연구소' 박사 출신인<br />

장동선은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뇌인지<br />

과학' 전문가로, 이번 여행에서 사람들에<br />

게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과학 이야기<br />

를 쉽고 재미있게 풀어내 전문가들과 시<br />

청자들의 귀를 사로잡을 전망.<br />

MC 유희열을 필두로 하는 다섯 전문<br />

가들의 신선하고 유익한 '수다 여행'이<br />

이번 시즌에서도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br />

다.<br />

유시민, 황교익, 유현준, 장동선 등 네<br />

명의 출연진은 서로 전혀 다른 분야에<br />

서 활약하고 있는 전문가들이지만, 시즌<br />

1에 이어 분야를 막론한 다양한 주제에<br />

대해 쉴틈 없는 대화와 토론을 펼칠 예<br />

정. 출연진들은 첫 만남부터 화기애애한<br />

분위기 속에 끊임없이 대화했다는 전언<br />

이다. 오늘(13일, 금)에는 이들의 첫 미팅<br />

대화를 담은 '알쓸신잡2'의 첫 티저 영<br />

상이 최초공개될 예정으로 프로그램에<br />

대한 기대감을 키운다.<br />

한편 '알쓸신잡2'는 지난 시즌과는 또<br />

다른 유익함과 재미를 전달할 것으로 알<br />

려져 기대를 모은다. 특히 이번 시즌 새<br />

롭게 합류한 건축가 유현준, 과학분야 전<br />

문가 장동선이 사람들에게 낯선 주제를<br />

또다른 시각에서 풀어낼 것으로 알려져<br />

금요일 밤 어떤 열띤 대화가 시청자들을<br />

사로잡을지 이목이 집중된다.<br />

제작진은 "지난 시즌에서 못다한 이야<br />

기가 많다. 정치, 경제, 문화 등 다양한<br />

분야에 걸쳐 전문가의 생각을 엿볼 수<br />

있는 프로그램이 '알쓸신잡'이라고 생각<br />

한다.<br />

예능 프로그램으로서 재미는 물론 잡<br />

학을 알아가는 즐거움 또한 시청자들에<br />

게 전달할 수 있도록 흥미로운 이야기를<br />

준비하겠다"라고 전했다.


e-mail: enews4989@gmail.com 전 면 광 고 Oct. 19, 2017 43


44<br />

Oct. 19, 2017 전 면 광 고 e-mail: enews4989@gmail.com


e-mail: enews4989@gmail.com <strong>주간연예</strong> 45<br />

함소원(41)이 18살 연하 중국<br />

SNS스타이자 농장사업가 2세<br />

인 진화와 열애 사실을 인정하며 주목<br />

받고 있다. 함소원은 앞서 5세 연하 중<br />

국인 재벌 2세 장웨이와 교제하다 헤어<br />

진 바 있어 중국 남성들에게 인기 폭발<br />

인 함소원의 매력이 눈길을 끈다.<br />

함소원은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남자<br />

친구와 지난 3월에 만나 4월부터 7개월<br />

째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 초 중<br />

국 심천으로 이사를 간 후 친구들과 모<br />

임을 갔다 만난 게 지금의 남자친구다.<br />

남자친구가 날 만나기 위해 그 모임에<br />

참석했다고 하더라. 처음엔 연하라서 만<br />

남이 부담스럽기도 했지만 남자친구의<br />

中 연하남 킬러<br />

재벌 세부터<br />

함소원<br />

스타까지<br />

' 어마어마한 열애남 계보 '<br />

믿음과 사랑에 마음을 열게 됐다"고 열<br />

애를 고백했다. 이어 함소원은 "결혼을<br />

논할 단계는 아니지만 진지하게 만남을<br />

이어가며 서로에 대한 신뢰를 쌓고 있<br />

다"고 덧붙였다. 진화는 중국의 연인의<br />

날인 지난 8월 28일 자신의 웨이보 계<br />

정에 함소원과 함께 촬영한 사진을 공<br />

개, 사실상 교제 중임을 만방에 알렸다.<br />

함소원은 앞서 5세 연하의 중국인 재<br />

벌 2세 장웨이와 교제한 바 있다. 함소<br />

원은 지난 5월 방송된 tvN '현장 토크<br />

쇼 택시'에 출연해 "장웨이와 파티에서<br />

처음 만나 3년간 열애했다"며 "첫 데이<br />

트에 장웨이가 본인이 운전하고 온 차<br />

한 대, 기사가 운전해온 차 두 대, 총 3대<br />

의 차를 가져와 '어느거 타고 싶냐'고 묻<br />

는가하면 아침에 집 냉장고를 열고 모<br />

자라는 것을 점심에 채워 넣었다"고 장<br />

웨이의 사랑을 전하며 장웨이가 자신을<br />

더 좋아했다고 말했다.<br />

하지만 함소원은 "사소한 다툼으로 헤<br />

어졌다"며 "(자신이) 외출시 기사와 동<br />

행하고, (장웨이는) 기사를 통해 (함소원<br />

이) 뭘했는지 다 알다보니 대화가 없어<br />

지고 연애가 재미없어졌다"고 결별의 이<br />

유를 밝혔다. 함소원은 장웨이와 결별<br />

당시 30억 상당의 아파트를 받은 것으<br />

로 알려져 화제가 되기도 했다.<br />

오연서, '화유기' 삼장법사<br />

진선미 役 캐스팅 확정…<br />

“폭발적인 매력 기대”<br />

오는 12월에 방송될 tvN 새<br />

토일드라마 ‘화유기’(연출<br />

박홍균, 극본 홍정은 홍미란)에 배<br />

우 오연서가 여주인공으로 출연을<br />

확정했다.<br />

tvN ‘화유기’는 고대소설 서유기를<br />

현대물로 재창조한 로맨틱 판타지퇴<br />

마극으로, 퇴폐적인 불한당이자 악<br />

동요괴인 손오공과 매력적인 셀럽이<br />

자 흰소요괴인 우마왕이 서로 대립<br />

하며 2017년 악귀가 창궐하는 어두<br />

운 세상에서 참 빛을 찾아가는 여정<br />

을 그린 작품이다.<br />

오연서가 연기하는 삼장법사 ‘진선<br />

미’는 흉가, 폐가, 뭘 차려도 망하는<br />

상가들만 전문으로 취급하여 되파<br />

는 큰빛부동산 대표이자 미모와 재<br />

력을 두루 갖춘 인물로 깡다구는 짱<br />

이지만 친화력은 꽝인 캐릭터다. 과<br />

거 악연인 손오공과 우마왕을 다시<br />

만나면서 기묘한 삼각관계에 놓이게<br />

된다. 이와 관련해 ‘화유기’ 제작진은<br />

“오연서가 연기하는 삼장법사 진선<br />

미는 다른 작품에서는 찾아 볼 수<br />

없는 전에 없던 특별한 캐릭터다.<br />

화유기 속 요괴들이 모두 찾아 헤<br />

매는 삼장법사로 극에서 중요한 키<br />

역할을 할 뿐 아니라 두 남자주인공<br />

이자 과거 악연인 오공과 우마왕 사<br />

이에서 독특한 삼각관계를 형성하<br />

는 여주인공이다. 출연하는 작품마<br />

다 시청자들을 사로잡아 온 배우 오<br />

연서가 ‘화유기’에서는 지금껏 한번<br />

도 보여주지 않았던 폭발적인 매력<br />

을 선보일 것이라 확신한다”고 전했<br />

다.<br />

tvN ‘화유기’는 ‘선덕여왕’, ‘최고의<br />

사랑’ 등을 연출한 박홍균 PD가 연<br />

출하고, ‘쾌걸춘향’, ‘미남이시네요’, ‘<br />

최고의 사랑’, ‘주군의 태양’을 집필<br />

하며 스타작가로 사랑 받고 있는 홍<br />

자매가 극본을 맡았다. 하반기 초특<br />

급 기대작으로 떠오르고 있는 tvN<br />

토일드라마 ‘화유기’는 오는 12월 중<br />

첫 방송될 예<br />

정이다.


46<br />

<strong>주간연예</strong><br />

e-mail: enews4989@gmail.com<br />

tvN 측 "차승원<br />

화유기 출연 확정… 우마왕 役 "<br />

차승원이 올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 tvN ‘화유기’<br />

에 주인공으로 출연을 확정했다.<br />

오는 12월에 방송될 tvN 새 토일드라마 ‘화유기’(연<br />

출 박홍균, 극본 홍정은 홍미란)에 차승원이 주연으로<br />

출연한다. tvN ‘화유기’는 고대소설 서유기를 현대물로<br />

재창조한 로맨틱 판타지퇴마극으로, 퇴폐적인 불한당<br />

이자 악동요괴인 손오공과 매력적인 셀럽이자 흰소요<br />

괴인 우마왕이 서로 대립하며, 2017년 악귀가 창궐하<br />

는 어두운 세상에서 참 빛을 찾아가는 여정을 그린<br />

작품이다.<br />

tvN에 따르면 차승원은 ‘우마왕’ 역을 맡았다.<br />

최고의 수트핏을 자랑하고 젠틀한 면모를 지닌 매<br />

력적인 캐릭터 우마왕은, 거대한 흰소요괴이자 국<br />

내 최대의 엔터테인먼트 회사의 회장으로 성공한<br />

기업인이면서 톱연예인보다 더 인기 있는 업계의<br />

최고 셀럽인 인물.<br />

모든 사람들이 우러러 보고 선망하는 존재가 되<br />

었다는 것에 만족하며 살고 있으나 과거 악연인 손<br />

오공과 삼장법사인 진선미를 다시 만나게 되면서 기묘<br />

한 삼각관계를 펼치게 된다.<br />

차승원은 특히 홍자매작가와 박홍균감독의 전작 ‘최<br />

고의 사랑’에서 톱배우 독고진 역을 완벽히 소화하며<br />

국민적 신드롬을 불러일으켰던 바, 이번 ‘화유기’에서도<br />

차승원만의 독특한 캐릭터로 최고의 시너지를 낼 것으<br />

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br />

이와 관련해 제작진은 “우마왕 캐릭터는 처음부터 차<br />

승원을 염두에 두고 만들었으며, 매력적인 스토리와 캐<br />

릭터에 차승원도 매료돼 캐스팅이 성사됐다”며 “차승<br />

원은 상상 속의 우마왕을 실현해 줄 최고의 배우라 자<br />

부한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br />

제작진은 이어 “독보적인 비주얼과 타고난 연기력은<br />

물론 전작 ‘최고의 사랑’ 제작진과의 조우로 시너지가<br />

기대되는 차승원이 ‘화유기’만의 매력을 200% 살려줄<br />

것이라 확신한다”고 소감을 전했다.<br />

한편, tvN 토일드라마 ‘화유기’는 오는 12월 첫 방송<br />

예정이다.


e-mail: enews4989@gmail.com 전 면 광 고 Oct. 19, 2017 47


48<br />

평소 스릴러 장르를 굉<br />

장히 좋아하는데 국<br />

내에서 이런 작품이 나왔다<br />

는 게 한 명의 영화 팬으로<br />

서 너무나 뿌듯하고 반가워<br />

요 그런데 심지어 제가 이런<br />

신선한 영화에 출연했다니<br />

영광스럽고 신명날 따름이<br />

죠 해외의 그 어떤 스릴러물<br />

에 견주어도 손색이 없을 정<br />

도로 국내에서는 처음 접하<br />

는 색깔의 작품입니다 말초<br />

신경까지 쫄깃해지는 완벽한<br />

반전물이랄까요 정신없이<br />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눈물<br />

도 나고 뭉클한 감동도 느끼<br />

시게 될 거예요 만족도요<br />

진심 입니다 웃음<br />

김해숙<br />

"신선한 충격 '희생부활자',<br />

거장 곽경택의 저력 재확인<br />

<strong>주간연예</strong><br />

김해숙은 “‘명숙’을 감당할 수 있<br />

는 배우는 오직 김해숙 뿐”이<br />

라는 곽경택 감독의 극찬에 “열심히 고<br />

생한 보람이 있다”며 수줍은 미소를 지<br />

었다.<br />

그의 스크린 복귀작인 ‘희생부활자’는<br />

전 세계 89번째이자 국내 첫 희생부활<br />

자(RV) 사례를 영화화한 작품으로 7년<br />

전 강도 사건으로 살해당한 엄마가 살<br />

아 돌아와 자신의 아들을 공격하면서<br />

벌어지는 일을 담은 미스터리 스릴러다.<br />

김해숙은 극 중 대한민국 첫 번째 희생<br />

부활자(RV) ‘명숙’이 되어 경이로운 연기<br />

를 펼친다. ‘명숙’은 목숨을 걸고 아들을<br />

지키려고 하지만 동시에 아들에게 칼을<br />

휘두르는 행동을 보이는 미스터리한 인<br />

물. 따뜻한 모성애부터 희생부활자(RV)<br />

가 되어 싸늘하게 변한 모습까지 ‘엄마’<br />

라는 이름 안에 숨겨진 다채로운 모습<br />

들을 생생하게 보여준다.<br />

“굉장히 낯선 소재, 복잡한 이야기. 아<br />

무리 ‘’베테랑‘ 배우라지만 어려운 도전<br />

이었을 것 같다”는 질문에 “처음 시나리<br />

오를 받고 너무나 신선해 충격을 받았<br />

다. 이런 새로운 이야기를 곽경택 감독<br />

님이 쓰신 것도 놀라운데 직접 연출까<br />

지 하신다니 믿을 수가 없었다. 기존 감<br />

독님의 작품 색깔과는 전혀 달라서 진<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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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 작업을 하시는 건지 되물었다”며 말<br />

문을 열었다.<br />

생전 아들 ‘진홍’(김래원 분)만을 위해<br />

살아온 ‘명숙’, 그녀는 죽는 순간까지 오<br />

직 아들을 위해 헌신한 엄마다. 억울하<br />

게 죽음을 맞은 뒤 7년 후 되살아 돌아<br />

온 직후에도 제일 먼저 아들의 밥상을<br />

차려주겠다고 할 만큼 끔찍이 위하는 모<br />

습을 보이던 그는 일순간 ‘진홍’을 공격<br />

하며 극의 긴장감을 끌어올린다.<br />

김해숙은 희생부활자(RV)로 판명 나<br />

격리된 후에도 같은 엄마가 맞나 싶을<br />

정도로 아무런 표정도, 감정도 읽을 수<br />

없는 모습과 행동으로 극과 극의 캐릭터<br />

를 보여주며 수십 년 연기 경력의 저력<br />

을 여실히 보여준다. 익히 봐온 ‘국민 엄<br />

마’ 김해숙과 너무 다른 모습이기에 변<br />

신은 더욱 충격적이다.<br />

“난해하고 이성적으로는 쉽게 이해<br />

할 수 없는 소재이긴 하지만 세상에는<br />

우리가 설명할 수 없는 초자연적인 현<br />

상들이 굉장히 많기 때문에 그런 사례<br />

중 하나라고 생각했어요 시나리오가<br />

워낙 완벽했기 때문에 특별히 억지로<br />

무언가를 의식하거나 인위적인 꾸밈은<br />

필요 없었죠 오로지 시나리오 속 이야<br />

기 인물을 둘러싼 사건과 상황에 의존<br />

해 연기할 뿐이었습니다 감독님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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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br />

<strong>주간연예</strong><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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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시나리오에 대한 강한 신뢰감 덕분<br />

이었어요 감독님 입장에서도 굉장한<br />

도전이셨고 저희 모두에게 정신적•육<br />

체적으로 굉장히 고된 시간이었지만 만<br />

족할 만한 결과물이 나온 것 같아 너무<br />

나 좋아요 그 희열 때문에 계속 힘들<br />

어도 연기에 빠질 수밖에 없는 것 같아<br />

요 웃음 ”<br />

또한 그는 “오랜만에 함께 작업한 래원<br />

이와의 호흡도 정말 좋았고, 평소 팬이었<br />

던 곽경택 감독과의 작업 역시 기대했던<br />

것 이상으로 완벽했다”며 기분 좋은 미<br />

소를 지었다.<br />

김해숙, '국민 엄마'의 무게를 견디는 법<br />

“한 때 다양한 역할 갈망했지만 지금은<br />

너무나 자랑스러워”<br />

“매번 다른 연기 보여드리고파…부담•<br />

책임감 무겁다”<br />

배우 김해숙은 자신의 수식어인 ‘국민<br />

엄마’라는 타이틀에 대해 “영광스럽기도<br />

하지만 동시에 너무도 부담스럽다”며 온<br />

화한 미소를 지었다.<br />

최근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영화<br />

‘희생부활자’(곽경택 감독) 개봉을 앞둔<br />

그를 만났다. TV와 스크린을 넘나들며<br />

대한민국 대표 엄마로 활약 중인 김해<br />

숙은 이번 작품에서 놀라운 변신을 감<br />

행한다.<br />

목숨을 걸고 아들을 지키려고 하지만<br />

7년 만에 되돌아온 이후부터는 아들에<br />

게 칼을 휘두르는 섬뜩한 행동을 보이는<br />

미스터리한 인물, ‘명숙’을 통해 따뜻한<br />

모성애부터 희생부활자(RV)의 싸늘한<br />

모습까지 다채로운 ‘엄마’의 모습을 보<br />

여준다.<br />

김해숙은 “사실 지금의 제 나이에 할<br />

수 있고 또 잘 할 수 있는 게 바로 엄마<br />

역할”이라며 “좀 더 젊은 시절에는 ‘왜<br />

엄마 역할밖에 못하지’, ‘내가 배우로서<br />

존재감이 없나’라고 생각하며 다른 캐릭<br />

터에 욕심을 가진 적도 있었다”고 털어<br />

놓았다.<br />

그러면서 “다양한 캐릭터, 새로운 연기<br />

에 대한 갈증이 컸지만 언제부턴가 ‘엄<br />

마’ 연기 자체가 하나의 장르라는 생각<br />

이 들더라. 사실 ‘엄마’라는 게 얼마나 대<br />

단한 존재인가. 그 타이틀 자체가 주는<br />

무거운 책임감, 무한한 영광의 의미를 이<br />

제는 너무나도 잘 안다”고 했다.<br />

“세상에는 너무나 많은 엄마가 있죠<br />

“파격적이고 완벽한<br />

시나리오에 깜짝<br />

정말 곽 감독이 찍냐고<br />

되물었다”<br />

“정신•육체적 고통 극심…<br />

고생한 만큼 희열도 크더라”<br />

“말초 신경까지 쫄깃해지는<br />

완벽한 스릴러라 자부”<br />

가장 쉽지만 무엇보다 어렵고 간단한<br />

듯 하지만 너무나 복잡한 엄청난 복합<br />

적인 의미가 담겨있는 존재예요 이제<br />

는 그런 엄마 역할에 대한 자부심이 생<br />

겼어요 많은 분들의 기대에 어긋나지<br />

않게 매번 조금은 다른 깊이로 연기<br />

하기 위해 치열하게 고민해요 때로는<br />

이 고뇌가 스스로를 가둬 너무 힘들 때<br />

도 있죠 나라는 사람은 하나인데 변신<br />

의 한계를 아무래도 느낄 수밖에 없으<br />

니까요 ”<br />

드라마든 영화든 다양한 장르에서 지<br />

속적으로 ‘엄마’ 역할을 맡고 있는 그에<br />

게 ‘성장’과 ‘변화’에 대한 책임감과 갈망<br />

은 때때로 너무나 큰 고통을 안겨준단<br />

다. “연기에 아무런 변화가 없다면, 내가<br />

더 이상 이 역할을 해야할 이유가 없을<br />

것만 같아 두렵고, 사명감 같은 걸 느꼈<br />

다”고 털어놓았다.<br />

‘희생부활자’는 그런 면에서 김해숙의<br />

갈증을 해소하는 동시에 새로운 도전 의<br />

식을, 다채로운 변신의 끝을 보여줄 수<br />

있는 절호의 기회였다. 전 세계 89번째<br />

이자 국내 첫 희생부활자(RV) 사례로, 7<br />

년 전 강도 사건으로 살해당한 엄마가<br />

살아 돌아와 자신의 아들을 공격하면<br />

서 벌어지는 미스터리 스릴러에서 타이<br />

틀 롤을 맡아 당당히 완벽한 변신에 성<br />

공한 것. 곽감독 감독은 작품의 완성본<br />

을 본 뒤 “‘명숙’을 감당할 수 있는 배우<br />

는 오직 김해숙 뿐이다. 자주 봐왔던 모<br />

습이 아닌데도 연기를 하며 전혀 어려워<br />

하지 않았다. 굉장히 놀라웠다”며 극찬<br />

을 쏟아냈다는 후문이다.<br />

김해숙은 “영화 속 내 모습을 보고 나<br />

조차도 깜짝 놀랐다. 내 안에 저런 모습<br />

이 있었구나 싶더라”라며 “완벽한 시나<br />

리오, 감독님의 치열한 도전 정신이 나<br />

를 보다 심도 있게 이끌었다. 고생한 만<br />

큼 만족스러운 결과가 나와 뿌듯할 따<br />

름이다”고 말했다.<br />

이어 “몸과 마음이 너무나 고되고 힘<br />

들었던 작업이었다. 동시에 너무나 행복<br />

하고 신선한 충격들의 연속이었다. 이런<br />

작품을 만날 수 있어서, ‘엄마’의 또 다른<br />

연기를 펼칠 수 있어서 행복했다”며 뿌<br />

듯한 미소를 보였다.<br />

곽경택 감독의 찬사처럼 김해숙은 의심<br />

할 수 없는 명품 연기로 희생부활자(RV)<br />

라는 한 번도 본 적 없는 초현실적인 캐<br />

릭터를 완성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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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br />

<strong>주간연예</strong><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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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 동 / 석 / <br />

" 일 중독이라 다치고 찢어져도<br />

계속 연기 "<br />

영화 ’범죄도시’는 배우 마동석이 기획부<br />

터 참여한 작품이다. 4년이 걸렸다. 마<br />

동석이 친분이 있는 강윤성 감독에게 "같이 하<br />

자"고 제안했다. 발이 넓은 마동석은 주변의 많<br />

은 지인 형사들로부터 보고 듣고 배운 걸 활용<br />

해 보기로 했다.<br />

2004년 중국 하얼빈에서 넘어와 순식간에 대<br />

한민국을 공포로 몰아넣은 신흥범죄조직을 일<br />

망타진한 강력반 괴물 형사들의 ’조폭 소탕 작<br />

전’을 그린 소재부터 캐릭터 설정, 형사들의 싸<br />

움 기술 등등이 녹았다. 액션에 일가견 있는 마<br />

동석은 액션신에서 맞춰진 합보다 과해지면 절<br />

제시키는 등 역할을 톡톡히 했다.<br />

마동석은 본인이 가한 노력보다 감독의 공을<br />

추어올렸다. "시나리오를 쓰고 영화화한 감독이<br />

제일 힘들었을 것"이라며 "나는 감독에 비하면<br />

새발의 피다. 감독이 몇십 번을 고쳐가며 시나<br />

리오를 썼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아무리 액<br />

션을 통쾌하게 만들었어도 드라마 구성이 빈약<br />

하면 영화가 이상해진다. 그런 점에서 또 중요한<br />

게 장첸 역할이었는데 윤계상이 200%를 잘해<br />

줬다"고 상대배우를 칭찬했다.<br />

마동석은 "윤계상이 이런 악역을 해본 적은 없<br />

지만 배우로서 믿는다"며 "예전 ’비스티 보이즈’<br />

때 얼마나 열정적이고 몰입했는지를 안다. 힘 있<br />

는 연기를 하고 스펙트럼도 넓다. 낯을 많이 가<br />

려서 그렇지 일을 잘해 굉장히 멋지다"고 말했<br />

다.<br />

'범죄도시'는 시사회를 통해 좋은 평가를 듣고<br />

있다. 마동석은 기획에 참여하면서 신경을 많이<br />

쓴 부분이 스크린에 잘 구현됐고, 또 관객이 알<br />

아주는 것 같아 행복하다.<br />

왜 그러는지 모르지만 무턱대고 나쁜놈이 있<br />

잖아요 악역을 너무 설명적으로 가지 말고 유<br />

추할 수 있을 정도로만 설정하고 유쾌 상쾌 통<br />

쾌한 영화로 가자는 의도가 있었는데 그 흐름<br />

대로 간 것 같아요<br />

또 하나는 형사를 그린 방식이다.<br />

주변에 아는 형사들이 많은데 매번 영화에<br />

서 사건이 끝나면 사이렌 틀고 오고 비리 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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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 칼럼 T. 703-942-5123<br />

이미지스킨클리닉 : 에리카은<br />

가을철 고민... 피부 트러블~!<br />

계절이 바뀌는 환절기 때마다<br />

피부 트러블, 가을로 들어서<br />

면서 건조해진 바람으로 인해 피부건<br />

전 스팀타월로 모공을 열어준 뒤 각<br />

질제거를 하게 되면 모공 속 노폐<br />

물 들이 쉽게 제거되고, 스팀타월로<br />

하실 경우 마사지 시간은 2 분~5 분<br />

이내로 짧게 해요.<br />

치 등이 있는데 이 음식들을 포함<br />

한 신선한 과일, 채소를 즐겨드시는<br />

식습관을 갖습니다 .<br />

조, 하얗게 일어나는 각질, 얼굴이 푸<br />

인해 모공이 열린 후 곡물팩 등으로<br />

3. 수분 보충과 수분크림 - 수분보<br />

요즘에는 너무 많은 분들이 가을철<br />

석푸석해 화장을 할 때마다 화장이<br />

마사지를 하면 영양공급과 각질제거<br />

충하는 방법으로는 물을 마셔서 수<br />

알러지와 건조증 간지러움등... 여러<br />

떠서 특히 신경이 많이 쓰이는 계절<br />

등의 효과를 더 빠르게 느끼실 수 있<br />

분을 보충하는 방법과 수분크림을<br />

가지 트러블로 고생하십니다. 지금<br />

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br />

습니다. 스팀타올은 물을 적신 후 전<br />

발라주는 방법 2가지 인데, 가장 좋<br />

계절에는 자극보다는 진정시켜 주신<br />

자렌지에 1분 정도 돌려주신 후 사용<br />

은 방법은 틈틈히 물을 마셔주는 것<br />

다는 느낌으로 관리해주시는 것이<br />

몇가지 습관만 바꾸면 할 수 있는<br />

셔도 돼요 .<br />

으로도 피부를 촉촉하게 해 주고, 몸<br />

좋습니다. 그리고 피지선이 상대적으<br />

얼굴 각질 제거 및 피부보습과 영양<br />

속의 노폐물을 배출해 피부의 안색<br />

로 덜 발달된 눈가와 입 주변을 더 신<br />

에 도움이 되는 환절기 피부관리 방<br />

2. 곡물팩이나 스크럽제 - 평소 본<br />

이 맑아지는 효과가 있습니다.<br />

경써서 화장품을 발라주셔야 잔주름<br />

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br />

인의 피부타입에 잘 맞는 것을 선택<br />

을 예방하실 수 있습니다. 가을철 피<br />

해 일주일에 1 회~2 회 정도 해주시<br />

4. 항산화 음식 - 토마토, 블루베리,<br />

부관리 잘하시길 바라며 이미지 스킨<br />

1. 스팀타월 - 각질제거에 도움이<br />

는 것도 얼굴 각질제거에 도움이 됩<br />

마늘, 적포도주, 양파, 브로콜리, 딸<br />

은 항상 여러분의 도자기 피부를 응<br />

되는 스크럽, 곡물팩 등을 사용하기<br />

니다. 스크럽제를 이용해 각질제거를<br />

기, 키위, 호두, 부추, 파프리카, 시금<br />

원합니다. 행복한 한주 되세요. ~


54<br />

<strong>주간연예</strong><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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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연금<br />

미국에는 정부가 인정한 은퇴연<br />

금 플랜이 많이 있습니다. 대<br />

표적인 사회보장제도인 SOCIAL SE-<br />

다고 생각합니다.<br />

대표적인 플랜을 꼽는다면 TAX<br />

QUALIFY 플랜과 NON TAX<br />

겠습니다.<br />

자영업을 하시는 분들을 위한 SEP<br />

이라는 플랜도 있는데 IRA와 비슷한<br />

황영만 종합보험<br />

대표 James Hwang<br />

QURITY 베네핏이 있습니다. 이 연금<br />

제도는 정부에서 강제성을 가지고 세<br />

금을 내실때마다 자동으로 공제하는<br />

QUALIFY 플랜으로 나눌 수 있겠습<br />

니다. 첫 번째 플랜은 은퇴 플랜으로<br />

돈이 들어 갈때마다 텍스를 공제시켜<br />

성격의 플랜들입니다. 그리고 직장을<br />

다니시는 분들이 하시는 대표적인 플<br />

랜이 401K 라고 하는데, 이 플랜은<br />

문의<br />

강제성이 있습니다. 보통 66세가 될때<br />

부터 수령하기 시작해서 돌아가실때<br />

주는 플랜입니다. 대표적인 개인 택스<br />

공제 플랜으로 IRA를 꼽을 수 있습<br />

TRADITIONAL IRA와 똑같이 세금<br />

공제도 해주면서 EMPLOYER가 적립<br />

까지 연금을 주는 제도입니다. 은퇴하<br />

니다. INDIVIDUAL RETIREMENT<br />

금을 매치시켜주는 플랜으로서 최고<br />

실때까지의 소셜 시큐리티 세금을 내<br />

ACCOUNT 의 약자로 어떤 직장에<br />

의 플랜이라 하겠습니다. 주정부 공무<br />

신것을 계산해서 은퇴시의 수령액이<br />

소속되어 있지 않아서 회사에서 제공<br />

원이나 연방 공무원들이 많이 하시는<br />

정해집니다. 세금을 많이 내셨으면 수<br />

해주는 은퇴 플랜을 가입할 수 없는<br />

TSP 플랜도 대표적인 은퇴 플랜이라<br />

령금도 올라가겠지죠. 여기서 말하는<br />

분들이 할 수 있는 플랜입니다. 그 해<br />

하겠습니다.<br />

연금이란 뜻은 평생이란 얘기입니다.<br />

에 택스 공제를 원하시는 분들이 택스<br />

이렇듯 은퇴연금에는 많은 플랜들이<br />

그래서 많은 분들이 더 많은 연금 혜<br />

공제를 받기위해서 TRADITIONANL<br />

있습니다. 이런 플랜들을 통해서 젊어<br />

택을 받기위해 은퇴 전까지 되도록 많<br />

IRA를 하십니다. 현재 두 부부가 1년<br />

서부터 은퇴하실때까지 열심히 준비<br />

은 플랜들을 가입하고 계십니다. 사실<br />

에 50살 기준 $6500 씩 넣으실 수 있<br />

하신 자금을 돌아가실때까지 개런티<br />

쇼셜 시큐리티 수령 금액만으론 그렇<br />

습니다. 이 플랜은 매년 세금 공제를<br />

로 연금을 지급하는 것이 바로 AN-<br />

게 편한 은퇴 생활하기가 어렵기 때문<br />

플랜에 넣는 액수만큼 공제를 해주는<br />

NUITY 라고 부릅니다.<br />

입니다. 더군다나 한국 교포분들의 평<br />

BEFORE TAX를 적용합니다. 또 하나<br />

플랜 종류도 많고 규율도 다 다르지<br />

균 수령액이 $1500 정도이기 때문에<br />

의 IRA 플랜으로 ROTH IRA 라는게<br />

만 기본적인 맥락, 즉 100세 시대에 돌<br />

많은 어르신들이 금전적으로 어려움<br />

있습니다. 이 플랜은 매년 텍스 공제의<br />

아가실 때까지의 은퇴연금을 미리 준<br />

을 겪고 계시는 실정입니다.<br />

혜택을 받지 못하지만 나중 은퇴후에<br />

비 하시는 일은 무엇보다 중요한 일이<br />

많은 분들이 힘들다는 얘기들을 하<br />

인출할 경우 늘어난 이자에 대한 택스<br />

라 생각합니다. 늦었다고 생각하지 마<br />

시는데 이럴때일수록 조금이라도 젊<br />

를 공제 시켜줍니다. 둘다 택스 혜택을<br />

시고 본인에 맞는 플랜을 준비하시기<br />

으 셨을때 은퇴계획을 준비하셔야 된<br />

받는 플랜으로 대표적인 플랜이라 하<br />

바랍니다.


e-mail: enews4989@gmail.com 전 면 광 고 Oct. 19, 2017 55


56<br />

<strong>주간연예</strong><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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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나쁜놈 도와주는 설정을 아쉬워하<br />

더라고요 사건 현장에 먼저 달려와서<br />

고생하는 부분이 많은데 그런 부분이<br />

없대요 명 넘는 형사들이 와서 봤<br />

는데 굉장히 좋아하더라고요 저한테<br />

는 보람이네요 또 배우들도 관객들도<br />

반응이 좋아서 놀랐어요 종영 무대인<br />

사 가면 환호해주시더라고요<br />

마동석은 그간 10여 년을 쉼 없이 달<br />

렸다. 보디빌더와 헬스트레이너로 일했<br />

을 때부터 근육을 쓰고 몸을 소비했다.<br />

액션신을 찍다 다쳐서 수술도 여러 번<br />

했다. 사실 장애 등급 판정을 받기도 했<br />

다. 겉으로 보이는 것과 달리 어깨와 무<br />

릎 속은 곪을 대로 곪았다. ’범죄도시’에<br />

서도 초반 골목길을 뛰어다니는 장면에<br />

서 부상당했다. 아픈 무릎과 종아리에<br />

무리가 갔다.<br />

액션은 하면 하는데 뛰는 게 잘 안<br />

돼요 초반에 뛰는 장면에서 종아리<br />

가 찢어져서 현장에서 다들 큰일 났다<br />

고 했죠 그래도 목숨 걸고 찍었어요<br />

이 영화가 잘 나왔으면 했거든요 물<br />

론 저뿐 아니라 모든 배우가 다 그런<br />

마음이었죠 웃음 사실 액션신을 찍으<br />

면 거의 다 다친다고 보면 돼요 정도<br />

가 약할 뿐이지 조금씩 찢어지고 피가<br />

나요<br />

무리하게 몸을 혹사하는 것보다 잠시<br />

쉬면서 재활을 하는 게 낫지 않을까. 마<br />

동석은 다친 곳을 또 다쳐 몸이 만신창<br />

이다. 사실 일 중독이라고 할 수 있어<br />

요 예전에 집이 많이 어려웠기에 빚<br />

갚느라 더 많이 일한 것도 있었죠 예<br />

전부터 약속해 놓은 일들이 어느 순간<br />

투자를 받고 진행되면서 이렇게 됐어<br />

요 못한다고 할 수 없어서 힘을 내서<br />

하게 되고 또 일 중독이라서 계속하게<br />

되더라고요 근 년간 제일 오래 쉬어<br />

본 건 달이네요 벌써 골병은 들어있<br />

어요 저는 재활과 운동을 몇 년 계속<br />

해야 한대요 몸이 안 아픈 날은 굉장<br />

히 힘이 세지는데 어떤 날은 힘이 안<br />

들어갈 때도 있죠 하하하<br />

'마블리'라는 애칭에 대해서도 묻지 않<br />

을 수 없다. 그는 "감사하긴 한데 아직도<br />

어색하다"고 웃었다. 딸 같고 조카 같<br />

은 중고등학생 여자애들이 건너편에서<br />

마요미 마블리 하는데 제가 어 라<br />

며 손 흔들어주면 스스로 인정하는 거<br />

잖아요 그런데 또 인사를 안 하면 이<br />

상하게 생각하니깐 예예하며 지나가<br />

요 그건 기분 나빠서가 아니라 어찌할<br />

지 몰라서 그러는 거예요 즐기기에는<br />

부끄럽기도 하잖아요 이런 캐릭터로<br />

사랑받을 줄 몰랐죠 배우로서 특출난<br />

게 없었는데 뭐라도 하나 생겨 다행이<br />

라고 생각해요 웃음<br />

마동석은 "배우들은 시리즈물 욕심이<br />

있는 것 같다. 말로만 떠들면 안 되지만<br />

'범죄도시'가 잘 돼 시리즈로 가고 싶다.<br />

2편 스토리는 이미 준비해놨다"고 조심<br />

스러워하면서도 은근한 바람을 감추지<br />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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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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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근영의 강렬한 복귀<br />

유리정원<br />

배우 문근영의<br />

화 려하 지는<br />

않지만 '강렬한' 복귀다. 2015<br />

년 '사도'에 잠깐 얼굴을 비추긴 했으<br />

나 제대로 된 복귀는 지난 2006년 '사<br />

랑따윈 필요없어' 이후 처음이다.<br />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인 영<br />

화 '유리정원'의 시선은 '초록의 피'가 흐<br />

르는 여인 재연(문근영)에 대한 소설을 쓰는 무명<br />

작가 지훈(김태훈)을 주로 따라간다.<br />

건너편 앞집에 살다가 재연이 떠난 뒤 그 집에 들어가<br />

살게 된 지훈. 첫 번째 소설을 내놓았으나 두 번째 소<br />

설 출간의 벽에 막힌 그는 재연이 써놓은 "숲에서 태어<br />

났다"는 말에 영감을 얻고 소설 '유리정원'을 연재한다.<br />

그의 소설이 베스트셀러가 되면서 세상에 밝혀지게<br />

되는 비밀은 충격적이다.<br />

작가 지훈의 시선이 전체 이야기를 관통하지만 재연<br />

도 영화와 영화 속 소설의 소재로 한 축을 이루며 중요<br />

한 역할을 한다.<br />

미래 대체 혈액인 '녹혈구'를 연구하는 과학도. 정교<br />

수(서태화) 랩에서 인간을 위한 연구를 하지만 인체 실<br />

험을 할 수 없다는 한계에 부딪혀 배척 당한다. "50년,<br />

100년 후에나 가능한 일"이라는 따가운 시선을 받는<br />

다. 와중에서 재연의 아이템은 믿었던 후배 수희(박지<br />

수)와 정교수에게 빼앗기고 만다. 피부재생 화장품과<br />

대체 에너지로 변형되고 말았다. 그렇게 재연은 과거<br />

고향이었던 외진 숲으로 떠나 그 속에서 홀로 연구를<br />

이어간다.<br />

문근영은 왼쪽 다리가 12살 때부터 자라지 않는 희<br />

소병으로 고통받으며 겪어온 아픔을 비롯해 사랑의 설<br />

렘, 배신의 분노와 슬픔 등등 여러 가지 표정의 감정<br />

을 소화했다.<br />

사실 그의 표정은 아름다움과는 멀다. 파격적인 숏커<br />

트에 남성 같기도 하고, 또 밋밋하다고 느껴질 수도 있<br />

다. 기존 문근영이 보여준 모습과는 다르기에 깜짝 놀<br />

랄 정도다. 화려한 모습도 아니고, 폭발하는 지점도 없<br />

지만 '강렬한' 복귀라고는 해도 될 만하다. 지난 2월 급<br />

성구획증후군 진단을 받고 4차례에 걸쳐 수술을 하는<br />

등 치료와 재활에 매진한 그의 선택은 나쁘지 않다. 배<br />

우로서 매력적인 역할이었음은 틀림없다.<br />

혈류가 흐르는 통로가 좁아 몸이 조금씩 굳어져 가<br />

는 지훈 역의 김태훈도 몰입도 높은 연기력을 선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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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얼굴과 손의 경련이 섬세하다.<br />

처음에는 재연을 이용하려 했으나<br />

자신과 다르지만 비슷한 듯한 재<br />

연에게 동화된다. 믿을 수 없는 재<br />

연의 실험과 시도를 인정할 수밖<br />

에 없는 운명이라고나 할까.<br />

적혈구에 엽록체를 주입해 '녹혈<br />

구'를 만들어 인간을 광합성하는<br />

존재로 만들겠다는 발상은 꽤 그<br />

럴듯하다. 영화 '마돈나'와 '명왕성',<br />

'레인보우', 단편영화 '순환선'으로<br />

칸국제영화제, 베를린국제영화제,<br />

피렌체 한국영화제, 도쿄국제영화<br />

제 등에서 수상한 신 감독의 저력<br />

을 또 한번 느낄 수 있다.<br />

필연이든 운명이든 '실험대상'이<br />

된 정교수의 쓰임도 나쁘지 않다.<br />

'유리정원'은 자연과 사람의 공존<br />

을 이야기한다. "순수한 건 오염되<br />

기 쉽죠"라는 대사는 많은 걸 생각<br />

해보게 한다. 다만 과학도가 그리<br />

이성적으로 보이지는 않는다. 인간<br />

의 생명을 위한 실험에만 몰두하<br />

고 전념했기에 순수할 수밖에 없<br />

던 인물이라고 봐야 할까. 폭발하<br />

는 광기가 아닌 톤다운 된 광기라<br />

서 더 강렬하게 다가온다.<br />

'가을우체국' 보아<br />

"여주 부담감 극심…따뜻한 시선으로 봐주셨으면"<br />

가수 겸 배우 보아가 여주인공으로서 작품을 이끌게 된 것에 대한 부담감을 토로<br />

했다.<br />

보아는 건대입구 롯데시네마에서 열린 ‘가을우체국’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서 “워<br />

낙 따뜻한 정서를 가지고 있는 작품인데다 여주인공의 캐릭터가 매력적이었기 때문에 작<br />

품을 선택하는 데 있어서 큰 고민은 없었다. 기쁜 마음으로 출연을 결심했다”고 운을 뗐<br />

다.<br />

그는 “실제 촬영했던 것보다 완성본을 보니 굉장히 ‘수련’(보아)의<br />

분량이 많은 것 같다. 예상보다 더 많이 나와 깜짝 놀랐다”면서 “<br />

연기 경력에 비해 너무나 큰 역할을 맡았고, 전체를 이끌고 가<br />

는 역할이다 보니 걱정도 되고 부담감이 크다”고 털어놓았다.<br />

그러면서 “부족하지만 최선을 다해 임했고, 많은 고민을 하<br />

면서 최대한 ‘수련’이 되려고 노력했다. 쉽지 않은 과정이자 도<br />

전이었지만 정말 열심히 찍었다”며 수줍게 웃었다. 이와 함께 “<br />

따뜻한 시선으로 봐주셨으면 좋겠다. 가을에 꼭<br />

어울리는 영화니 아름답게 봐주시면 너무나<br />

감사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br />

영화 ‘가을우체국’(임왕태 감독)은 인생 2막<br />

을 앞두고 조용히 자신만의 방식대로 삶을 정<br />

리하려는 수련(보아)과, 아무것도 모른 채 오직<br />

수련과의 결혼이 인생 목표인 준(이학주)의 이<br />

야기를 한 폭의 수채화처럼 아름답게 담았다.


60<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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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도시' 흥행 직진, 윤계상의<br />

전 기 도전 정신<br />

배우 윤계상이 몸에 딱 붙는 발레<br />

복(’발레교습소’)을 입고 나왔<br />

을 때, 그의 도전정신을 익히 알아봤다.<br />

사하다"며 해탈의 경지에 이를 정도다.<br />

최근 개봉한 영화 ’범죄도시’의 무시무<br />

시한 악역 장첸으로 칭찬을 받았다. 언<br />

꽤 많았기에 관객수가 적어도 그가 손해<br />

를 끼친 적은 거의 없다.<br />

윤계상은 나름의 연기 철학이 있다. 소<br />

열심히 하면 결과물이 있을 것이라고 믿<br />

는 편"이라고 했다.<br />

마동석이 최적의 형사 연기를 하고, 기<br />

이어 그는 술집에서 여자를 상대하는<br />

론시사회에 이후 흥행을 기대해도 될 것<br />

위 말해 터질 것 같은 메이저 영화들로<br />

획에도 참여해 4년동안 공을 들인 노력<br />

호스트(’비스티 보이즈’)로, 대사 하나 없<br />

같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어도 흥분하지<br />

부터 출연 제의를 받기도 했다. 흥행 성<br />

의 결과이기도 하겠지만 윤계상의 7전8<br />

는 북한 사람(’풍산개’)으로, 에로영화<br />

않았다. 예전처럼 "열심히 했을 뿐"이란<br />

적만 잘 나오길 바랐다면 출연했을 텐데<br />

기 정신이 통했다고도 할 수 있다. 지난<br />

감독(’레드카펫’)으로, 국선변호사(’소수<br />

다.<br />

그는 자신이 잘할 수 있는지를 살폈다. "<br />

2004년 하얼빈에서 넘어와 순식간에 대<br />

의견’)로 변주했다.<br />

사실 그가 출연한 영화 대다수는 소신<br />

할 수 없는 역할인데 하겠다고 하는 건<br />

한민국을 공포로 몰아 넣은 신흥범죄조<br />

다양하게 변화하고 노력했으며 심지어<br />

있게 고른 작품이 많다. 용산참사를 소<br />

손해인 것 같다. 고집부리고 할 수는 있<br />

직을 일망타진한 강력반 괴물 형사들의<br />

연기를 잘하기까지 했으나 흥행 운은 따<br />

재로 한 ’소수의견’이나 남북 문제를 소<br />

어도 그건 영화에 민폐이고, 또 내게도<br />

’조폭소탕작전’을 영화화한 ’범죄도시’는<br />

르지 않았다. 이제 그는 "흥행 욕심은 내<br />

재로 한 ’풍산개’ 등 쉽게 다가갈 작품이<br />

다음 기회마저 놓치는 것"이란다.<br />

’남한산성’을 제치고 흥행을 달리고 있<br />

려놨다. 연기할 수 있는 것만으로도 감<br />

거의 없다. 특히 저예산영화, 독립영화도<br />

윤계상은 최근 인터뷰에서 "예전부터<br />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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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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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상담<br />

고인이 된 파트너의 지분은 어찌하나요?<br />

파트너와 함께 작은 카페<br />

를 운영하고 있었습니다<br />

그러다 파트너가 갑자기 돌아가셨<br />

습니다 사고로 돌아가셨는데 너무<br />

나 갑작스러운 일이라 놀랍고 황망<br />

하네요 어떻게 뒤처리를 해야 할<br />

지 모르겠습니다 파트너의 남편 되<br />

시는 분에게 파트너쉽 지분을 드려<br />

야 하는 건지요 파트너쉽 계약서는<br />

간단하게 한글로 적은 몇 장짜리 서<br />

류가 있을 뿐입니다<br />

질문은 길지 않습니다만,<br />

답은 상당히 복잡합니다. 우<br />

선 최소 세가지 법률이 적용됩니다. 계<br />

약법, 회사법, 상속법. 계약법 하에선,<br />

우선 파트너쉽 계약이 어떻게 쓰여있<br />

는지 그 내용을 봐야 합니다. 만약, 계<br />

약서 내용 중에 파트너 사망시 어떻게<br />

한다는 내용이 있다면 그 내용대로 따<br />

르면 됩니다. 하지만, 만약 그런 조항이<br />

없다면, 회사법을 봐야 합니다. 회사법<br />

중에 파트너쉽법이 따로 있습니다. 파<br />

트너쉽법을 보면 파트너 유고 시엔 어<br />

떻게 해야 한다고 나오는데, 그 내용을<br />

따르면 됩니다.<br />

고인의 남편과 어떤 식으로 유산 정<br />

리를 해야 하는지에 관해선 고인에게<br />

유언장이 있었는지 아닌지에 따라 답<br />

이 달라집니다. 유언장이 있었다면, 그<br />

유언장의 내용을 확인하고 그 내용에<br />

따르면 됩니다.<br />

하지만, 유언장이 없다면 상당히 복<br />

잡해집니다. 유산 모두가 자동으로 남<br />

편에게 가는 것은 아닙니다. 고인이 거<br />

주했던 주의 주법으로 상속이 이루어<br />

지는데, 고인에게 자식이 있었다면 그<br />

유산을 자식과 나눠야 합니다. 그 배<br />

분율은 주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대<br />

체로 남편에게 반, 남은 자식에게 (그<br />

수와 관계없이) 반이라고 보는데, 주마<br />

다 꼭 확인해야 합니다. 이런 경우, 법<br />

원에서 지정하는 고인의 유산관리인<br />

하고만 지분에 관한 처분을 논의하고<br />

그 남편이나 자식분들하고는 거리를<br />

둘 필요가 있습니다. 잘못하면 유산 분<br />

쟁에 휘말릴 수 있으니까요. 물론 고인<br />

의 남편분이 유산관리인이 된다면 그<br />

분하고 논의해야겠지요.<br />

죽음이란 것이 아무리 준비한다고 해<br />

도 늘 갑작스럽고, 황망하지요. 게다가<br />

사고로 돌아가셨다니, 더욱 그 충격을<br />

컸겠지요. 파트너쉽은 이렇듯 늘 변수<br />

가 많습니다. 그래서 동업을 할 땐, 꼭<br />

서로의 이름으로 생명보험을 들 필요<br />

가 있습니다. 건투를 빕니다.<br />

문의 703-333-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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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br />

Oct. 19, 2017 전 면 광 고 e-mail: enews4989@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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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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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드폴 단독공연<br />

읽고 노래하다 2차 티켓 오픈<br />

가수 루시드폴이 신보 발매를 기<br />

념한 단독 공연 ‘읽고, 노래하<br />

다’의 2차 티켓을 오픈한다.<br />

루시드폴은 오는 30일 정규 8집 음반<br />

이자 첫 에세이집인 ‘모든 삶은, 작고 크<br />

다’를 발표한다. 이를 기념하는 콘서트<br />

는 제주부터 대구까지 전국 8개 도시에<br />

서 개최된다.<br />

소속사 안테나는 루시드폴의 라이브<br />

연주, 노래와 책의 낭독이 겸해질 특별<br />

한 공연 ‘읽고, 노래하다’의 2차 공연 도<br />

시인 부산, 대전, 서울, 대구 일정을 발<br />

표했다.<br />

현재 예매가 진행중인 제주, 성남, 인<br />

천, 전주 공연에 이어 2차로 발표된 도<br />

시의 티켓 오픈은 오는 24일 오후 6시<br />

멜론티켓에서 진행될 예정이다.<br />

루시드폴 정규 8집은 온오프라인 서점<br />

에서만 판매될 예정이다. 안테나와 출판<br />

사 위즈덤하우스의 컬래버레이션으로<br />

루시드폴의 정규 음반과 수필을 결합한<br />

‘에세이 뮤직’이라는 새로운 형태로 발<br />

표되기 때문이다.<br />

루시드폴이 원고지에 직접 쓴 첫 에세<br />

이가 될 ‘모든 삶은, 작고 크다’는 작은<br />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우리 주변의 모<br />

든 ‘삶’에 대한 이야기를 통해 그의 자연<br />

관, 생명관, 그리고 음악관을 그대로 녹<br />

여냈다고 한다.<br />

루시드폴 8집이자 첫 에세이집은 그가<br />

제주에서 감귤 과수원을 일구고, 오두<br />

막을 짓는 농부이자 음악인, 작가로서<br />

지난 2년간 자연을 닮은 삶의 모양새와<br />

그 이면을 좇은 흔적을 담았다.<br />

백지영, 출산 후 콘서트<br />

재개… "팬들과 약속"<br />

가수 백지영이 지난해 전국<br />

투어 콘서트 ‘ANDANTE(<br />

안단테)’ 취소 후 1년 만에 콘서트<br />

를 재개한다.<br />

백지영은 지난해 많은 사람들의 축<br />

하와 응원 속에 임신 소식을 알렸고<br />

소속사 측에서는 아티스트의 건강<br />

을 염려해 부득이하게 남은 전국 투<br />

어 콘서트를 취소했다. 이에 백<br />

지영은 팬들에게 약속을 지<br />

키지 못해 미안하다며 마음<br />

을 전했다.<br />

올해 5월 득녀한 백지<br />

영은 “오래 기다려 주<br />

신 팬분들께 정말 감<br />

사드리고 하루 빨리<br />

약속을 지키기 위해<br />

콘서트를 열심히 준<br />

비하고 있다”고<br />

밝혔다.<br />

백지영은 마음을 담은 따뜻한 노<br />

래 뿐만 아니라 고마운 팬들에게 뜻<br />

깊은 콘서트 무대를 선물하기 위해<br />

특별한 이벤트도 준비 중이다.<br />

‘2017-2018 백지영 콘서트 WEL-<br />

COME-BAEK’은 12월 23일 울산<br />

2회 공연을 시작으로 창원 부산 광<br />

주 천안 대구 서울 일산 등에서 개<br />

최된다.<br />

첫번째로 열리는 울산 콘서<br />

트는 10월 17일 오후 8시 인<br />

터파크 티켓과 10월 19일 오<br />

후 8시 멜론 티켓에서 예<br />

매할 수 있다.<br />

울산 콘서트 이후의<br />

일정은 뮤직웍스 공<br />

식 SNS를 통해 추후<br />

순차적으로 공개된<br />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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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br />

신법률 칼럼<br />

<strong>주간연예</strong><br />

T. 571-405-6540 / Email : info@shinlegal.com<br />

곽태우 변호사 Alex Kwak, Esq. : Shin Law Managing Partner<br />

영주권 재심사<br />

e-mail: enews4989@gmail.com<br />

많은 분들이 영주권을 받으<br />

신 후 이제는 미국에서 체<br />

류 신분에 대해 더 이상 걱정을 하<br />

을 받은 후 5년 안에 철회될 수 있<br />

다고 써있습니다. 이유는 영주권 신<br />

청시 신분이 부적격이라고 나타날<br />

다. 예를 들어 제출한 경력증명서는<br />

위조라는 것을 증명해야 합니다. 일<br />

을 하지 않고 경력 증명서를 제출<br />

권한이 있습니다.<br />

5년 공소시효 기간 동안 이민국<br />

이 영주권을 철회 않아도 추방 할<br />

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을 하십니<br />

경우입니다. 취업이민 하셨을 경우<br />

하였으면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br />

수 있는 법적 조건이 있을 경우 추<br />

다.<br />

경력증명서, 아니면 미국에 입국하<br />

이민국 항소국 (The Board of<br />

방 절차를 시작 못하는 것은 아닙<br />

근래에 영주권 취득 후 5년이 넘<br />

셨을 때 대사관에 제출한 서류에<br />

Immigration Appeals)는 국토 안<br />

니다.<br />

으면서 시민권을 신청하셨다가 영<br />

사실 증명이 안될 경우 이민국은<br />

보부에 5년 안에 영주권 철회 과<br />

영주권자 자녀들이 Job 때문에 시<br />

주권 재심사를 받으시는 분들이<br />

영주권을 5년 안에 철회 할 수 있<br />

정을 끝내지 않아도 된다고 판결을<br />

민권을 신청해도 부모님의 취업 영<br />

많습니다.<br />

습니다.<br />

내렸습니다.<br />

주권에 대한 재심사를 받을 수 있<br />

특별히 2006년도 대체 케이스로<br />

영주권자의 영주권을 철회하기 위<br />

또한 이 공소시효는 이민국에서<br />

습니다. 이민국이 항상 재심사를<br />

영주권을 취업으로 받으신 경우 경<br />

해서 국토 안보부는 “clear, un-<br />

Notice of Intent to Deny/ 즉 영주<br />

하지 않았지만 요즘 만큼은 조금<br />

력 증명이 확인이 안될 경우 이민<br />

equivocal, and convincing evi-<br />

권을 박탈하겠다는 통보를 보냄으<br />

이라도 문제가 될 수 있는 요소가<br />

국은 영주권을 철회 할 수 있습니<br />

dence” 즉, 명확하고 설득력 있는<br />

로써 공소시효가 멈춥니다.<br />

있다면 시민권 신청을 미루는 것도<br />

다.<br />

증거를 제출해야 합니다.<br />

영주권 철회 과정은 이민국 판사<br />

지혜롭다 생각합니다.<br />

증거자료는 영주권자가 명백하게<br />

앞에서 결정이 납니다. 판사는 영<br />

이민법 (INA Section 246 (a))에<br />

의하면 영주권자의 신분이 영주권<br />

미국에서 체류신분이 바뀔 수 없다<br />

라는 결론적인 자료가 있어야 합니<br />

주권 철회를 하거나 아니면 부당한<br />

경우, 철회 과정을 폐지할 수 있는<br />

제공 꿈과 희망을 드리는<br />

신법률 그룹 곽태우 변호사


e-mail: enews4989@gmail.com 전 면 광 고 Oct. 19, 2017 69


70<br />

Oct. 19, 2017 <strong>주간연예</strong> e-mail: enews4989@gmail.com<br />

박재범, 세계적 음악페스티벌 SXSW<br />

1차 라인업 포함 '글로벌 활동'<br />

가수 박재범이 세계<br />

최대 규모의 음악<br />

페스티벌인 사우스바이사<br />

우스웨스트(이하 SXSW)에<br />

초청됐다. 박재범은 락네이<br />

션 전속계약부터 '아시아<br />

갓 탤런트' 심사에서, CNN<br />

인터뷰에 이어 'SXSW' 초<br />

대까지 글로벌 활동을 넓<br />

혀가고 있다.<br />

그의 소속 레이블 AOMG는 "오늘 자정 SXSW<br />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18 SXSW 1차 라인업<br />

주요 아티스트에 박재범이 발표되었으며, 오는<br />

2018년 3월 SXSW에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br />

라 전했다.<br />

박재범이 참여하는 SXSW는 미국 텍사스주 오<br />

스틴에서 10일간 열리는 페스티벌로 싱가포르<br />

의 뮤직매터스, 프랑스의 미뎀과 함께 세계 3대<br />

음악페스티벌로 손꼽히기도 한다.<br />

1987년부터 시작된 SXSW는 음악, 영화 등 여<br />

러 분야를 아우르는 대규<br />

모 축제로 그중 음악 페스<br />

티벌은 약 90여개의 공연<br />

장 곳곳에서 32개 이상 국<br />

가에서 엄선된 뮤지션 200<br />

여팀이 초청되어 다양한<br />

장르의 음악을 선보이는<br />

자리이며,박재범이 SXSW<br />

무대에 오르는 것은 지난<br />

2014년 이후 이번이 두 번<br />

째다.<br />

박재범은 지난 7월 아시아 뮤지션 최초로 세계<br />

적인 래퍼 제이지(Jay-z)가 설립한 미국의 레이<br />

블 락네이션(Roc Nation)과 전속 계약을 체결하<br />

여 화제가 된 바 있으며, 최근 미국 CNN과의<br />

인터뷰를 비롯하여 아시아 27개국에서 방영되<br />

는 유명 오디션 프로그램 '아시아 갓 탤런트 시<br />

즌2'의 심사위원으로 참여하는 등 국내뿐만 아<br />

니라 세계적으로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며 본격<br />

적인 활동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e-mail: enews4989@gmail.com 전 면 광 고 71


72<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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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시절 우리가 사랑했던<br />

소녀들의 시대가 저물어가다<br />

소녀시대가 데뷔 10주년을 맞아<br />

의미심장한 전환점을 맞았다.<br />

멤버 3인의 소속사 재계약 불발로 인<br />

해 사실상 ‘오( 五 )소녀시대’가 된다. 2세<br />

대 걸그룹 대표주자로서 아이돌 전성시<br />

대를 활짝 연, 대한민국 아이돌 역사의<br />

한 페이지를 당당하게 장식했던 소녀시<br />

대가 뜻밖에 혹은 예정된 수순대로 맞<br />

이한 새 국면이다.<br />

소녀시대는 최근 멤버 티파니, 수영, 서<br />

현이 SM엔터테인먼트를 떠나기로 결정<br />

하며 태연, 윤아, 효연, 유리, 써니 5인조<br />

로 ‘사실상’ 재편됐다.<br />

떠나는 멤버들의 소녀시대에 대한 애정<br />

도를 고려했을 때 소속사가 달라진다 해<br />

서 소녀시대 활동 가능성이 아예 없는<br />

건 아니나 현실적으로 향후 소녀시대의<br />

활동 모습에 큰 변화가 생긴 것만은 분<br />

명하다.<br />

소녀시대가 맞이한 변화는 그들을 아<br />

낀 팬들에겐 상당히 아쉬운 선택이겠으<br />

나 대다수 걸그룹이 자연스럽게 맞이하<br />

는 변곡점이 소녀시대에게 없으리란 법<br />

은 없었다. 떠나는 멤버들은 연기에 보<br />

다 집중한다는 계획이며 남는 멤버들은<br />

기존처럼 가수 활동과 타 활동을 병행<br />

할 전망이다.<br />

SM엔터테인먼트가 강조한 것처럼 소<br />

녀시대가 해체하는 것은 분명 아니다.<br />

하지만 ‘다시 만난 세계’를 지나 ‘지’, ‘소<br />

원을 말해봐’, ‘런 데빌 런’, ‘아이 갓 어 보<br />

이’까지 무수한 히트곡을 남긴 아홉 명(<br />

혹은 여덟 명)의 소녀가 한 무대서 눈빛<br />

레이저를 쏘아대는 모습을 언제 다시 볼<br />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br />

주지하다시피 소녀시대는 ‘K팝’ 역사<br />

에 당당히 한 페이지를 장식했던 팀이<br />

다. 2007년 8월 ‘다시 만난 세계’로 가요<br />

계에 센세이션을 일으킨 이들은 이어진<br />

수년간 성공가도를 달리며 화려한 여정<br />

을 이어갔다.<br />

데뷔 초엔 귀엽고 청순 발랄한 걸그룹<br />

의 전형을 보여주는가 싶더니 언제부턴<br />

가 당당한 여성상의 표본이 되는 걸크러<br />

시의 원조가 됐다. 멤버 전원 돋보이는<br />

미모 덕분(?)에 ‘센 언니’ 이미지와는 사<br />

뭇 거리가 있는, 오히려 더 남녀노소 열<br />

광하는 ‘워너비’ 걸그룹로 거듭났다.<br />

국내를 넘어 일본에서도 뜨거운 인기<br />

를 모았던 이들은 명실상부 ‘K팝 여왕’<br />

이었다. 걸그룹으로서 써내려간 기록은<br />

전무후무했다.<br />

지난 10년간 이들은 걸그룹 최다 1위<br />

기록을 보유하고 있으며 2009년부터 3<br />

년 연속 골든디스크 대상을 수상했다.


e-mail: enews4989@gmail.com <strong>주간연예</strong> Oct. 19, 2017 73<br />

미국 빌보드가 발표한 지난 10년간 최<br />

고의 K팝 걸그룹 순위에서도 당당히 1<br />

위에 올랐다.<br />

지금은 해체한 데뷔 동기 원더걸스와<br />

또 다른 길을 걸은, 일반적인 여정에 더<br />

특별했던 그들이었다. 2014년 원년 멤<br />

버 제시카가 팀을 떠날 때 한 차례 위기<br />

를 맞았지만 보란 듯이 이를 극복하고<br />

흔들림 없던 게 소녀시대였다.<br />

최근 1~2년새 유독 많은 걸그룹들이<br />

7년차를 맞아(혹은 7년차를 앞두고) 해<br />

체하는 아픔을 겪었으나 그 가운데서<br />

도 굳건했던 소녀시대는 그렇게 데뷔 10<br />

주년을 뜨겁게 장식했다. 최근 발표한<br />

정규 6집 ‘홀리데이 나이트’는 소녀시대<br />

의 굳건함을 보여주는 방점인 듯 했다.<br />

하지만 오래 지나지 않아 소녀들은 각<br />

자의 길을 택했다. 빠르게 변화하는 이<br />

시대, 10년이란 긴 시간 팀을 지켜온 이<br />

들의 의지와 열정에 열광했던 팬들도 "<br />

추억이 사라진다"는 아쉬움에도 불구,<br />

멤버들의 서로 결정을 응원하고 있다.<br />

그렇게 소녀시대는 ‘그 시절 우리가 사<br />

랑했던 소녀’의 길목에 접어들었다. ‘2세<br />

대 소녀시대(girls’ generation)’가, 소녀<br />

시대가 저물어가고 있다.<br />

자이언티 단독콘서트,<br />

영화 같은 무대에 '감격 눈물'<br />

가수 자이언티가 더블랙레이<br />

블 이적 후 처음 개최한 단<br />

독 콘서트 ‘CINEMA’를 성황리에 마<br />

쳤다.<br />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개<br />

최된 이번 콘서트는 11인조 오케스<br />

트라와 싸이, 비비드 크루 등 화려한<br />

게스트 라인업으로 큰 기대를 모은<br />

공연이었다.<br />

이번 콘서트는 ‘CINEMA’를 공연<br />

콘셉트에 맞게 마치 한 편의 영화처<br />

럼 공연을 구성했다.<br />

오프닝 영상과 함께 지난 2월에 발<br />

표한 앨범 ‘OO’의 수록곡인 ‘영화관’<br />

을 비롯해, ‘미스김’ ‘마담’ 등을 부르<br />

며 콘서트의 시작을 알렸다.<br />

자이언티는 “공연을 수백, 수천 차<br />

례 진행해왔지만 단독 콘서트 무대<br />

에 서니 엄청 떨린다"고 콘서트 개<br />

최 소감을 전했다. 이어 ‘나쁜놈들’ ‘<br />

뻔한 멜로디’ ‘미안해’ ‘노래’ ‘꺼내먹<br />

어요’ ‘씨스루’ 등 앵콜 포함 총 21곡<br />

의 무대를 선보였으며, 자신의 노래<br />

외에도 유재하의 '사랑하기 때문에’ ‘<br />

마법의 성’ 등도 새롭게 준비해 관객<br />

들의 감동을 자아냈다.<br />

게스트들도 자이언티 공연에 큰 힘<br />

을 보탰다. 비비드 크루인 그레이, 로<br />

꼬, 엘로는 ‘무례하게’ ‘RESPECT’<br />

‘GOOD’ ‘시차’ ‘깜빡’ ‘감아’ 등의 무<br />

대를 선보이며 공연의 열기를 더했<br />

다. 특히 ‘시차’ 무대에서는 ‘쇼미더머<br />

니6’를 통해 화제를 모은 우원재가<br />

깜짝 등장해 더욱 관객들을 열광케<br />

했다. 자이언티가 71분이나 통화를<br />

하며 공연의 조언을 구했던 싸이는<br />

‘연예인’과 ‘I REMEMBER YOU’를<br />

부르며 특별한 무대를 선사했다. 싸<br />

이 7집에 수록된 ‘I Remember You’<br />

는 싸이도 자이언티도 발매 후 라이<br />

브로 부르는 것은 이번 무대가 처음<br />

이다. 싸이는 “이 노래를 부르는 것<br />

이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 수도 있으<br />

니 큰 선물이 됐으면 좋겠다”고 소<br />

감을 전했다.<br />

자이언티는 "세상에 가수가 너무<br />

많은데 그 중에서 저를 좋아해 주셔<br />

서 너무 감사 드린다. 여러분들을 만<br />

나서 좋았고 행복했습니다"며 콘서<br />

트 개최 소감을 전했다.<br />

자이언티는 ‘양화대교’ ‘NO MAKE<br />

UP’ 등 앵콜을 모두 끝낸 뒤에도 관<br />

객들이 자리를 떠나지 못하자 즉석<br />

에서 '사랑하기 때문에'를 한 번 더<br />

부르고는 눈물을 흘리며 콘서트를<br />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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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엘, 4년 6개월만에 컴백…<br />

전곡 프로듀싱 참여<br />

싱어송라이터 주니엘(JUNIEL)<br />

이 10월의 마지막 날 활동을<br />

재개한다.<br />

주니엘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는 “주<br />

니엘이 오는 3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br />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미니앨범을 발표<br />

할 예정이다”고 밝혔다.<br />

이번 신보는 주니엘이 지난 2013년 4<br />

월 발표한 미니 3집 ‘Fall in L’ 이후 약 4<br />

년 6개월 만에 선보이는 미니앨범이다.<br />

‘일라 일라(illa illa)’ ‘연애하나 봐’ ‘귀여<br />

운 남자’ 등의 곡들로 활동하면서 밝고<br />

깜찍한 모습으로 사랑받았던 주니엘은<br />

이번 앨범을 통해 한층 성숙하고 완성<br />

된 음악을 선보일 계획이다.<br />

지난 8월 발표한 디지털 싱글 ‘라스트<br />

카니발(Last Carnival)’을 직접 프로듀<br />

싱하며 아티스트로서의 능력을 뽐냈던<br />

주니엘은 이번 신보에서도 모든 트랙을<br />

자작곡으로 채울 예정이다.<br />

소속사 측은 “주니엘이 직접 프로듀싱<br />

한 새 미니앨범에 담길 모든 곡들은 아<br />

티스트 본인이 오랫동안 심혈을 기울여<br />

작업한 결과물”이라며 “이번 신보를 통<br />

해 아티스트 주니엘의 진가를 확인할<br />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br />

주니엘은 현재 앨범 마무리 작업에 박<br />

차를 가하고 있으며, 신보 발매 후에는<br />

단독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br />

'솔라 감성' 마무무 솔라<br />

외로운 사람들 티저 공개<br />

솔라의 리메이크 앨범 '솔라<br />

감성'의 타이틀곡 '외로운<br />

사람들' 티저 영상이 베일을 벗었다.<br />

마마무 솔라는 SNS와 유튜브 채<br />

널을 통해 '솔라감성' PART.5 타이<br />

틀곡 '외로운 사람들'의 티저 영상을<br />

공개했다.<br />

공개된 영상 속에는 노을 진 바다<br />

를 배경으로 감성에 젖어 있는 솔라<br />

의 모습이 담겨있다. 솔라의 아련한<br />

눈빛과 아날로그적인 분위기가 '솔<br />

라감성'만의 매력을 드러내며 시선<br />

을 사로잡는다.<br />

또한 영상 속 흘러나오는 솔라의 보<br />

이스는 귀를 사로잡으며 깊은 여운<br />

을 선사한다. '혼자 있기 싫어서 우리<br />

는 사랑을 하네'라는 하이라이트 부<br />

분에서는 10초 동안의 음 끌기로 놀<br />

라움을 안기며 완곡에 대한 기대감<br />

을 한껏 높였다. 솔라는 타이틀곡 '<br />

외로운 사람들'을 포함한 프로젝트<br />

앨범 '솔라감성' PART.5를 발표했<br />

다. '솔라감성'은 잊혀져 가는 명곡<br />

들을 솔라만의 감성으로 리메이크<br />

하는 프로젝트 앨범으로 그동안 김<br />

도향의 '바보처럼 살았군요'를 시작<br />

으로 여진의 '그리움만 쌓이네', 조덕<br />

배의 '꿈에', 해바라기의 '행복을 주<br />

는 사람' 등을 발표하며 음악팬들의<br />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br />

이번 '솔라감성' PART.5에서는 이<br />

정선의 '외로운 사람들'을 포함해 김<br />

민기의 '가을편지'를 새롭게 재해석<br />

해 신선함을 안겨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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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 입대 앞두고<br />

데뷔 첫 솔로 싱글 발표<br />

배우 이준이 입대를 앞두고 디지털 싱글을 깜짝 공<br />

개한다.<br />

소속사 프레인TPC에 따르면 이준은 온라인 음원 사이트<br />

를 통해 디지털 싱글 '내가 주고 싶은 건'을 발표한다.<br />

'내가 주고 싶은 건'은 이준의 부드럽고 감성적인 보컬과<br />

피아노 연주가 돋보이는 팝 발라드다. 엠블랙 멤버로 동고동락했던 싱어<br />

송라이터 천둥이 작사, 작곡한 곡으로 '코스믹 레이더스'의 카제프가 프로듀싱에 합류해 힘을 더했다.<br />

이 곡은 이준이 데뷔 후 처음 발표하는 솔로 음원. 오랜 시간 곁을 지켜준 팬들을 향한 이준의 진심을<br />

담았다. 공개된 재킷 이미지에는 그윽하고 따뜻한 분위기가 담겨 있다.<br />

엠블랙 탈퇴 후 연기자로 전향한 이준은 최근 KBS 2TV '아버지가 이상해'를 통해 큰 사랑을 받았다.<br />

오는 24일 현역 입대, 잠시 활동을 중단한다.<br />

월<br />

구구단<br />

일 컴백 확정…<br />

대세 행보 잇는다<br />

그룹 구구단이 11월 컴백을 확정했다.<br />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걸그룹 구<br />

구단이 오는 11월 8일 첫 번째 싱글 앨범을 발표한다”<br />

고 공식발표했다.<br />

젤리피쉬 측은 “구구단은 이번 싱글 앨범에서 독특한<br />

매력과 색다른 변신에 집중된 결과물을 내놓기 위해 매<br />

진 중에 있다”고 밝혔다.<br />

앞서 알려진 구구단의 활동 소식은 개별 및 유닛 등<br />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성공적으로 이어간 뒤 공<br />

개됐다.<br />

지난 2월 27일 발표한 두 번째 미니 앨범 ‘Act.2 Narcissus’<br />

이후 약 8개월 만의 활동으로 어떠한 모습으로<br />

돌아올지 기대감을 자극하고 있다.<br />

구구단은 지난해 6월 첫 번째 타이틀곡 ‘Wonderland(<br />

원더랜드)’로 젤리피쉬 1호 걸그룹이자 대세 신인으로<br />

주목받으며 데뷔했다.<br />

이어 두 번째 타이틀 곡 ‘나같은 애’를 발표한 뒤 최근<br />

에는 국내뿐만 아니라 싱가포르에서 공식 팬미팅을 개<br />

최했다.<br />

세정은 KBS2 드라마 ‘학교 2017’을 통해 연기돌로 변<br />

신에 성공했다. 미나 역시 현재 방영 중인 MBC 드라마<br />

‘20세기 소년소녀’에서 배우 한예슬 아역으로 활약하<br />

고 있으며, tvN 단막극 ‘직립 보행의 역사’ 여주인공으<br />

로도 발탁됐다.<br />

지난 8월에는 '막내 라인' 미나와 혜연으로 구성된 구<br />

구단 오구오구가 활동해 성공적인 첫 유닛 데뷔식을 치<br />

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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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세, 공연 수익금으로<br />

케냐 어린이 급식소 선물 '선행'<br />

식소를 만들어 글로벌한 선행을 실천했<br />

다. 이문세는 전국투어 ‘2017 Teather<br />

이문세’로 그의 감성을 최첨단의 연출과<br />

무대효과를 통해 고스란히 녹여내는 수<br />

준 높은 공연으로 호평받고 있다. 상반<br />

기에 이어 하반기 공연 역시 매 회차마<br />

다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변함없는 인<br />

기를 과시하고 있다.<br />

가수 이문세가 아프리카 케냐에<br />

어린이들을 위한 급식소를 선<br />

물하는 선행을 실천했다.<br />

이문세는 지난 8월 강원도 평창에 위<br />

치한 허브나라 내 야외 공연장인 별빛<br />

무대에서 ‘제9회 이문세 숲속 음악회’를<br />

개최해 700여 명의 관객들과 따뜻한 시<br />

간을 가졌다.<br />

이문세는 ‘숲속 음악회’ 수익금 및 성<br />

금으로 모인 3500만 원을 아프리카 케<br />

냐의 초등학교 급식소를 만드는 데 기<br />

부했다. 이 급식소는 식기와 식료품으<br />

로 가득 채워져 최근 완공, 케냐의 어<br />

린이들의 식사 공간이자 편안한 쉼터가<br />

됐다.<br />

‘이문세 숲속 음악회’는 지난 2003년<br />

처음 시작돼 2004년(2회), 2005년(3<br />

회), 2007년(4회), 2009년(5회), 2010년<br />

(6회), 2012년(7회), 2015년(8회)에 이어<br />

올해 2017년(9회)까지 열려 관객들의<br />

사랑을 받았다.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br />

인 자선 공연이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br />

있다는 평을 받아왔다.<br />

이문세는 ‘숲속 음악회’의 수익금을 외<br />

국인 노동자 무료 진료소인 라파엘 클<br />

리닉 및 무의탁 노인들에게 기부하는<br />

등 다양한 곳의 소외된 사람들을 위해<br />

사용해왔다. 올해에는 케냐에 어린이 급<br />

시크릿 "팔팔할 때 데뷔해<br />

어느덧 8주년…고마워요"<br />

그룹 시크릿이 데뷔 8주년을<br />

맞아 팬들에게 감사 인사<br />

를 전했다.<br />

시크릿 송지은은 SNS에 "시크릿<br />

데뷔 8주년이자 효성 언니의 생일을<br />

자축하며..변함없이 늘 함께해준 시<br />

크릿 타임 덕분에 힘낼 수 있었고 행<br />

복할 수 있었습니다. 많이 부족하지<br />

만 받은사랑 배로 베풀수있는 지은<br />

이가 될게요"라고 적었다. 이날은 멤<br />

버 전효성의 생일이기도 하다.<br />

정하나 역시 "팔팔할때 데뷔해 어<br />

느덧 28살이 되고 8주년이 됐네요..<br />

하하 Kㅎㅎㅎㅎㅎ항상 감사하고 또<br />

감사합니다. 사랑해요"라며 팬들에<br />

게 감사를 돌렸다.<br />

2009년 'I Want You Back'으로 데<br />

뷔한 시크릿은 '샤이보이', '별빛달빛',<br />

'유후', '매직', '마돈나', '포이즌', '사랑<br />

은 Move' 등 다양한 히트곡을 내놓<br />

은 걸그룹이다. 지난해 멤버 한선화<br />

의 탈퇴 후 3인조로 개편, 다방면에<br />

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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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다우스키 로펌 새미 김 변호사 • 세금문제 전문 칼럼<br />

메릴랜드주 CEO, 고용세 탈세로 10년 징역형<br />

얼마 전 비행기 여행 중 재미있게<br />

본 로버트 드니로 주연의 “The<br />

Wizard of Lies” 라는 영화가 있다. 미<br />

국 최대의 월스트릿 사기꾼 버니 매도<br />

프 (Bernie Madoff)가 폰지 수법(Ponzi<br />

Scheme)을 이용해 약 72조원에 달하는<br />

투자금을 유치한 과정과 그 가족의 몰락<br />

을 다룬 영화다. 감옥에 있는 그를 인터뷰<br />

하는 작가의 나레이션으로 진행되었는데,<br />

가장 인상적이었던 것은 로버트 드니로가<br />

그려낸 사기꾼 매도프(Madoff)였다. 그는<br />

차분한 말씨에 침착하고 정직해보여 신뢰<br />

가 가는 안정된 느낌의 중년신사였다. 만<br />

만치 않은 월스트릿의 자산가들이 앞을<br />

다투어 그에게 돈을 맡긴 이유 중에 하나<br />

였으리라. 이 영화를 연상하게 하는 사건<br />

이 우리 주위에서도 일어났다.<br />

2017년 7월 미연방법원은 메릴랜드 포<br />

토맥에 거주하던 인도계 미국인 의사 Dr.<br />

Sreedhar Potarazu 씨에게 10년의 징역<br />

과 3년의 보호관찰 형을 선고했다. $49<br />

million의 주주 투자금 반환과 $7.6 million의<br />

고용세 납부도 명령했다. 올해 51세<br />

인 안과의사 Potarazu씨는 어릴 때부터<br />

똑똑해서 만 15세에 대학을 입학했고 의<br />

대 졸업 후에는 MBA학위도 따는 등 성공<br />

한 의사이자 유망한 사업가로 알려져 있<br />

었다. 2000년 버지니아 맥클린에 Vital-<br />

Spring Technologies Inc라는 회사를 창<br />

업하고 각종 의료 정보를 분석하여 제공<br />

하는 사업을 해왔다.<br />

그러다 2014년 미국의 의료보험 시스템<br />

내에서 일반인들이 의료비를 대폭 줄일<br />

수 있는 혁신적인 소프트웨어 개발에 성<br />

공했다며, 마무리 단계에 있는 회사 매각<br />

딜이 성사될 경우 주주들이 바로 투자금<br />

의 몇 배를 회수할 수 있을 것이라는 프레<br />

젠테이션으로 거액의 투자금을 유치했다.<br />

1차 투자자들이었던 주위 친구들과 동료<br />

의사들에게서 지인들로까지 확대되어 그<br />

가 체포되던 2016년 전까지 총 $49 million의<br />

투자금이 유치되었다.<br />

그러나 정부의 조사 과정에서 Vital-<br />

Spring 이라는 회사는 한 번도 이익을 창<br />

출한 적이 없는 회사였으며 매각관련 딜<br />

도 전혀 없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하지만<br />

투자 유치 과정에서 사용한 허위 세금보<br />

고양식과 재무제표, 비즈니스 계약서를<br />

통해 정확한 세금보고와 탄탄한 재정상<br />

태를 피력하고 있다. 미심쩍어하는 주주<br />

들을 안심시키기 위해서 그는 마치 영화<br />

감독이 배우를 선정하듯 고용인으로 하<br />

여금 유명 Fortune 500 회사의 변호사인<br />

것처럼 행동하며 주주 컨퍼런스에서 회사<br />

매입 의사를 적극적으로 밝히게 하는 등<br />

의 쇼를 벌이기도 했다.<br />

Potarazu씨는 친지들과 의사 친구들로<br />

부터 투자받은 은퇴연금과 평생 저축자금<br />

을 다른 목적에 썼다. 자신을 소위 워싱턴<br />

벨트웨이 내의 유명인사이자 오피니언 리<br />

더로 부각시키기 위해, 3억 달러 이상을<br />

대선캠프에 기부하는가 하면 거액을 써서<br />

책을 출간하고 TV 방송 출연에 힘썼다.<br />

그러면서도 회사가 직원들의 급여에서 원<br />

천징수한 세금은 정부에 보고하지 않았<br />

고 IRS의 계속된 요구에도 불구하고 지<br />

난 10년간 고용세 보고와 납부를 기피해<br />

오며 결국엔 $7.5 million이 넘는 세금빚<br />

을 지게 됐다. IRS내 형사부서와 FBI, 법<br />

무부 검사들의 합작 수사로 기소한 이 사<br />

건의 재판은 버지니아 알렉산드리아 지역<br />

의 연방법원에서 다루어졌다.<br />

마지막 선고를 내리기 전, 미연방법원의<br />

제럴드 부르스 리 판사는 “본인을 믿어준<br />

친구들과 가족, 심지어 스승(mentor)에<br />

게까지 사기를 치다니… 에고(ego) 문제<br />

이거나 욕심(greed) 말고는 달리 설명할<br />

길이 없다”며 어이없어 했다. 촉망받던 의<br />

사이자 사업가였던 그가 재산 압류와 벌<br />

금형, 이혼, 가족과 친구들의 불신 그리고<br />

10년의 징역형을 상상이나 했을까. 버니<br />

매도프의 경우처럼, 그도 주위의 신뢰와<br />

선망을 받는 전문가가 아니었다면 사람들<br />

이 앞을 다투어 은퇴자금을 털어서 맡겼<br />

을지 의문이다.<br />

© Sammy Kim. 무단전재-재배포 금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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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 세금" 전망 무료특강<br />

11월 1일 (수) 오전 7:30- 9:00<br />

미상원내 재무위원회에서 굵직굵<br />

직한 입법안에 직접 참가했던 인<br />

물인<br />

으로부터 국회의<br />

사당 커튼 뒤에서 일어나는 입법과<br />

정과 년 트럼프 정부의 세금<br />

정책 및 년 향후 전망을 들<br />

을 수 있다 하루일과 시작 전에 잠<br />

시 시간을 내면 따뜻한 커피와 함<br />

께 지적인 호기심 또한 충족할 수<br />

있을 것이다<br />

참여 문의


86<br />

<strong>주간연예</strong><br />

e-mail: enews4989@gmail.com<br />

배준원의 융자 상식 그린웨이 펀딩 그룹 • 배준원 • VA 703-868-7147 • MD 301-348-1105<br />

자영업자들을 위한 새 융자프로그램<br />

1310<br />

라디오 융자상담<br />

매주 월요일<br />

11:30 am<br />

갈수록 어려워지기만 하는 주택융자라고<br />

볼멘소리만 늘어놓는 이들에게 참으로<br />

희소식이 아닐수 없겠다. 사실 그동안 특히 자영<br />

업자들이 주택융자를 얻기가 힘들었던 이유는<br />

아무래도 비교적 낮게 신고하는 세금보고상의<br />

소득 때문이었을 것이다. 모두다 그런 것은 아<br />

니지만 실제 수입보다는 소득신고를 다소 낮춰<br />

서 보고하는 경향이 없지않아 있는게 사실이다.<br />

과거의 서브프라임 시절에는 굳이 소득을 까<br />

다롭게 따지질 않았기 때문에 크레딧만 좋으면<br />

누구나 다 융자를 쉽게 얻을 수 있었지만 지난<br />

경제위기 이후 부터는 세금보고상의 소득만을<br />

까다롭게 심사를 해 온 관계로 아무래도 높은<br />

세금부담으로 인해 비교적 낮게 소득을 보고해<br />

온 자영업자들로서는 주택융자를 얻기가 어려<br />

웠는데 바로 이런 점을 타개할 희소식, 새 융자<br />

프로그램을 지면을 통해서 나눌까 한다.<br />

원칙적으로 세금보고를 확인하지 않는 융자 프<br />

로그램이다. 그렇다고해서 소득심사를 전혀 하<br />

지 않는 것은 아니고 간단히 다음의 두가지를<br />

확인한다.<br />

첫째, 최근 지난 2년동안 자영업을 운영하고 있<br />

다는 회계사 편지를 통해서 지난 2년 동안 일<br />

을 한 히스토리를 확인한다. 둘째, 현재의 소득<br />

을 지난 2년치 세금보고기준의 소득을 평균해<br />

서 계산했던 일반융자 심사기준과는 달리 이번<br />

프로그램은 금년도 현재까지 YTD P&L (Yearto-Date<br />

Profit & Loss Statement)을 기준으로<br />

소득을 인정한다. 따라서 본인이 스스로 작성한<br />

해당 비지니스의 현재까지 금년도 운영해온 소<br />

득보고서만으로 인정소득을 심사를 한다. (세금<br />

보고처럼 정확히 삼자검증을 거치는 소득기준<br />

서류가 아니니 어느 정도의 여유가 있다고 보는<br />

게 맞다고 본다.)<br />

크게 고정이자와 변동이자 이렇게 두가지로 나<br />

뉘는데 30년 혹은 15년 같은 고정 프로그램과<br />

7년 변동 이자 프로그램 있다. 7년변동 프로그<br />

램의 경우 이자만 내는 옵션도 있다. 최소로 요<br />

구되는 다운 페이먼트가 25%라서 비교적 높은<br />

편이지만 현재 시중에 있는 다른 유사한 프로<br />

그램들의 최소다운페이먼트 요구가 35% 또는<br />

그 이상인걸로 비교해보면 오히려 요구하는 최<br />

소 다운페이먼트 기준이 그리 높다고 할수는 없<br />

겠다.<br />

최대 융자금액이 $5,000,000 까지 가능하니<br />

까다롭기 그지없다는 점보융자 또한 비교적 수<br />

월하게 융자를 얻을 수 있는 것이 바로 이 프로<br />

그램의 장점이다.<br />

그뿐만 아니라 파산 차압등의 과거의 나쁜 기<br />

록으로부터 융자 제한기간 또한 비교적 짧아서<br />

재기의 기회를 조금 더 빨리 잡을 수 있는 것 또<br />

한 또 다른 장점이라 할 수 있겠다.<br />

물론 이 프로그램의 30년 고정 이자율이<br />

5.75% 또 7년 변동 이자율이 4.75%로 일반 융<br />

자상품들에 비해서 제법 이자율이 높은 편이지<br />

만 일부 시중 은행의 유사한 프로그램이 5년변<br />

동에 5.75%인점을 감안하면 한결 수월해진 융<br />

자심사에 나름 경쟁력을 갖춘 이자율, 이번 자<br />

영업자들을 위한 새로운 융자프로그램이 어렵<br />

기만하다는 주택융자에 활로를 여는 또 그로인<br />

해 시장이 더 활성화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br />

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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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리의 부동산 칼럼 엡스틴 엔 피어스 부동산<br />

가치와 가격<br />

슈퍼마켓에서 장을 보고 계산을<br />

하려는데, 계산대의 직원 행동<br />

이 많이 부자연스러워서 주춤했다. 나의<br />

온 것이다. 만약 숙련되 전문가가 보일러<br />

를 고쳤다면 30분안에 해결할 수 있었다.<br />

고국방문을 위해서 비행기표를 예매해<br />

몰라도, 코카콜라 가격은 수요와 공급에<br />

는 무관한 가격을 원하는 것이다.<br />

가격의 가치는 주관적이다. 슈퍼마켓 서<br />

두려움은 현실로… 그의 왼쪽가슴에는<br />

야한다. 두달전에는 구입해야 비교적 싸<br />

비스 지연과 보일러 서비스 지연은 정반대<br />

“Training(수습)”이라는 이름표가 있었<br />

게 살수 있는데, 갑자기 한국에 일이 생겨<br />

의 결과를 우리에게 느끼게 해준다. 이 결<br />

다. 숙련된 직원의 1분 일감을 무려 10분<br />

서 출발 몇일전에 구입했다. 두달전에 구<br />

과는 ‘무지’에 연관된다. 슈퍼마켓 계산대<br />

이 지나도 못하다가, 결국 수퍼바이저의<br />

입한 여행객의 비행기표 가격보다 $500<br />

의 서비스는 소비자가 쉽게 이해하는 서<br />

마이클 리<br />

• 버지니아 주<br />

• 메릴랜드 주<br />

• 년 소더비 부동산 럭셔리 주택담당<br />

• 년 웰스파고 은행 담당이사<br />

• 년 뱅크오브 아메리카 주택융자담당 부사장<br />

• 년 가격정책이사<br />

• 년 캐미칼 테크놀로지 디렉터<br />

• 년 캐미칼 아시아 시장 기술담당 이사<br />

• 년 뉴욕주립대 경영학 석사<br />

• 년 미시간 주립대 공학 석사<br />

도움으로 겨우 끝냈다. 대부분의 소비자<br />

들은 이런 경험을 좋아하지 않는다. 자신<br />

이 지불한 가격에 비해서 서비스의 가치<br />

가 낮았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즉, 평균<br />

이하의 서비스라고 생각하는 것이다.<br />

집 보일러에 문제가 생겨서 수리공을 불<br />

러서 고치기로 했다. 보일러 수리공이 몇<br />

시간을 끙끙거리다가 결국 고쳤다. 한시<br />

간이면 고칠 수 있을 거라고 했는데 무<br />

이 더 비쌌지만, 그래도 소비자는 자신이<br />

지불한 가격이 적절하다고 생각하는 것이<br />

다.<br />

코카콜라 회장이 남미의 콜라자판기 판<br />

매실적분석표를 조사하고 있었다. 당연한<br />

현상으로, 더운 날씨에 콜라가 추운 날씨<br />

보다 몇배나 많이 팔렸다. 그래서 그는 경<br />

제학의 수요와 공급의 논리를 적용하기<br />

로 했다. 수요가 더 요구되는 더운 날에<br />

비스이다. 그래서 지연의 결과는 답답함<br />

과 불쾌감을 주는 것이다. 그러나 보일러<br />

서비스는 일반소비자가 잘 알지 못한다.<br />

즉, 모르는 것은 더 관대해지는 것이다.<br />

가격의 가치는 편견적이다. 우리는 비행<br />

기표 가격은 누구나 다르고, 콜라 가격은<br />

언제나 같다는 현실에 살고 있다. 이 현실<br />

에 떨어진 가치해석을 한다면, 그것은 많<br />

은 소비자들을 분노시키는 것이다. 몇년<br />

문의 : 703.678.1855 (예약필수)<br />

mlee.epr@gmail.com<br />

www.enphomes.com<br />

11320 Random Hills Rd. #120,<br />

Fairfax, VA 22030<br />

려 4시간이나 걸렸다. 잘 작동되는 보일러<br />

를 보면서, 땀에 범벅인 보일러 수리공에<br />

게 정해진 수수료외에 팁도 많이 지불했<br />

다. 그의 개인적인 노력이 고마웠다. 소비<br />

콜라의 가격을 올리고, 수요가 떨어지는<br />

추운 날에는 콜라가격을 내리는 계획이었<br />

다. 소비자들은 이런 논리가 이미 과일•배<br />

추•원유•구리등 많은 품목에서 적용되고<br />

전에 뱅크오브아메리카에서 ATM, 체크,<br />

은행직원문의등에 수수료를 부과하려다<br />

가 소비자들의 커다란 분노에 취소했던<br />

기억을 할수 있다. 늘 무료였던 서비스를<br />

자는 자신이 평균이상의 서비스를 받았<br />

있다는 것을 알고있다. 그러나 콜라가격<br />

추가로 부과한다는 것은 비지니스의 위험<br />

다고 생각하는 것이다.<br />

을 날씨에 따라 변동시킨다는 뉴스는 소<br />

한 모험이다. 그러나 불과 1950년대 까지<br />

그러나 소비자는 몰랐지만, 그 보일러 수<br />

비자들을 분노시켰고, 결국 불매운동으<br />

는 비행기표 가격은 모두 같았고, 콜라가<br />

리공은 수습이었다. 처음으로 수퍼바이저<br />

로 인해서 코카콜라가 다시 고정가격유<br />

격은 지역마다 모두 달랐다. 한 세대만에<br />

없이 혼자서 소비자의 서비스 요청에 나<br />

지를 약속했다. 소비자들은 다른 품목은<br />

가치와 가격의 편견이 바꿘 것이다.


88<br />

<strong>주간연예</strong><br />

e-mail: enews4989@gmail.com<br />

스페인식 해물 볶음밥 빠에야<br />

여름 여섯 절기가 입하, 소만, 망<br />

종, 하지, 소서, 대서다. 하지<br />

이후 삼복 더위가 오는데, 일년 중 가<br />

장 무더운 시기로 음력 6월과 7월 사<br />

이에 있다. 삼복( 三 伏 )에는 ‘입술에 붙<br />

은 밥알 조차도 무겁다’는 말이 있을<br />

만큼 더위에 지쳐 심신이 약해지고 사<br />

소한 일 조차 힘들게 되는때다.<br />

하지 이후 제3경일( 庚 日 )이 초복인데<br />

올해는 7월 13일이다. 복날은 10일 간<br />

격으로 들기때문에 중복이 7월 23일,<br />

가을에 들어선다는 입추가 8월 8일,<br />

말복이 8월 12일이 된다<br />

최남선의 ‘조선상식문답’에서는 복날<br />

을 ‘서기제복’이라 했는데, 서기( 暑 氣 )<br />

는 ‘더운 기운, 더위에 걸린 병’을 뜻하<br />

고, 제복( 制 伏 )은 ‘제압하다, 굴복시키<br />

다’는 뜻으로, 더위를 꺾어 제압하는<br />

날이 란 의미를 가진다. 서기제복에 이<br />

로운 음식이 ‘삼계탕’과 ‘빠에야’ 다.<br />

성장 호르몬, 항생제를 먹이지 않고<br />

앞 마당에서 마음껏 뛰어놀며 자란 약<br />

병아리를 홀푸드 마켓에서 구입한 후,<br />

생닭의 기름을 꼼꼼히 제거한다. 찹쌀,<br />

마늘, 수삼, 껍질 벗긴 밤, 대추, 황기,<br />

양파를 넣고 곰국처럼 푹 끓인 후 소<br />

금과 후추로 간을하여 송송 썰어 논<br />

파를 얹어 오이 소배기와 먹으면 가히<br />

더위를 다스릴만한 명품 보양식이 된<br />

다. 시원한 수박 한조각을 베어 물며<br />

줄줄 흐르는 땀을 닦아내면 비싼 돈<br />

치르고 멀리 피서 떠난 이웃이 하나도<br />

부럽지 않다.<br />

한겨울 혹한의 추위와 함께 푹푹 찌<br />

는 한여름의 고온 다습한 더위는 도시<br />

빈민들에게 가장 힘든 시기가 된다. 식<br />

전 댓바람 부터 길가에 나와 일일 노<br />

동일을 구하는 저들에게 잠시 품을<br />

내어 줄 시원한 나무 그늘도 풍성치<br />

않다. 라티노 도시빈민들의 ‘서기제복’<br />

을 위해 굿스푼은 여름철 특별 보양<br />

식으로 스페인식 해물 볶음밥 ‘빠에<br />

야’(Paella)를 만들어 거리급식에서 서<br />

브한다.<br />

해감한 조개를 끓여 육수를 만든다.<br />

토마토 껍질을 벗겨 잘게 썰어놓고, 치<br />

자처럼 노랗게 물들이는 황금색 향신<br />

료 사프란(Saffron)을 물에 담아 불려<br />

놓으면 붉은색에 가까운 노란 물이 배<br />

어나온다. 사프란과 함께 강황 가루,<br />

카레 가루를 적당히 섞으면 색과 풍<br />

미가 배가된다.<br />

달구어진 팬에 올리브 기름을 넣고<br />

마늘, 감자, 양파, 당근을 볶다가 손질<br />

해둔 토마토를 넣고 애호박, 표고버섯<br />

을 추가하여 볶는다. 불려두었던 쌀을<br />

넣고 반투명해질 때까지 볶다가 홍합,<br />

바지락, 새우, 조갯살, 오징어와 청양 고<br />

추를 넣는다. 마지막으로 노랗게 우러<br />

난 사프란 물과 카레 가루, 육수를 넣<br />

고 자작하게 졸인 후 해물과 야채가<br />

골고루 섞이도록 서브하면 된다. 기호<br />

에 따라 ‘따바스꼬’(Tabasco) 소스나,<br />

‘스리라차’ 칠리 소스(Sriracha Chili<br />

Sauce) 를 더하면 이 보다 더 좋은 해<br />

물밥은 없다. 땀에 절어 기진맥진 한<br />

채 다가온 빈자들에게 ‘봉 아페치치’<br />

(Bom Apetite, 맛있게 잡수세요) 해맑<br />

은 인사와 함께 나눠진 해물밥 접시에<br />

행복한 미소가 담긴다.<br />

• 도시빈민선교 참여<br />

: 703-622-2559<br />

jeukkim@gmail.com


e-mail: enews4989@gmail.com <strong>주간연예</strong> 89<br />

예진회가 만난 형제들<br />

예진회 대표 • 박춘선<br />

모래 위의 오두막<br />

그녀가 걸음을 옮길 때마다 남<br />

편이 그녀 곁을 조심스럽게<br />

따라다니고 있었다. 혹시라도 넘어질<br />

고 나는 그녀의 슬픈 마음이 아파 눈<br />

물짓고 있었다.<br />

얼마나 아팠을까, 죽을 때까지 잊을<br />

“누가 좋은 차를 사면 저도 그 차를<br />

타기 위해 열심히 일했고, 누가 좋은<br />

집을 사면 나도 그런 집에 살고 싶어<br />

수 있지만, 약은 어떤 약을 먹어야 할<br />

지를 고민할 필요도 없다. 의사가 먹<br />

으라면 쓰든 달든 그저 입속에 털어<br />

까, 혹여라도 발걸음을 잘못 디디지<br />

수 없는 아이, 아니 죽어서도 못 잊을<br />

정말 뼈 빠지게 일했습니다. 그런데 이<br />

넣으면 된다. 아픈 다리를 끌며 “다리<br />

않을까 하는 조바심에서 남편은 어린<br />

아이, 영영 돌아올 수 없는 먼 세상으<br />

제 살만하니 당뇨에 관절에 혈압까지<br />

가 아파 잠을 잘 수가 없어요. 아무리<br />

아이도 아닌 아내의 곁을 지키고 있<br />

로 떠나버린 아이, 이제 겨우 사십을<br />

높아 약으로 살고 있으니 세상이 너<br />

약을 먹어도 안 되니 어찌해야 좋을<br />

었다. 그녀는 어딘가 불편한 듯, 작은<br />

넘긴 엄마의 가슴에 커다란 아픔으로<br />

무 허무합니다.”라고 말하던 남자는 “<br />

지 모르겠어요. 빨리 죽기나 하면 좋<br />

걸음을 떼고 있었다. “어디 불편하세<br />

남아있는 아이가 그리워 그녀는 울고<br />

여행 한번 제대로 가 보지 못하고, 살<br />

을 텐데. 그러지도 못하고.”라며 혀를<br />

요?”라고 물었다. 그녀가 맑은 눈으로<br />

있었고 아빠는 아내의 그 모습이 안쓰<br />

았는데 늙고 보니 그런 것들이 아무<br />

끌끌 차던 노인도 “젊어서는 펄펄 날<br />

나를 바라보았지만, 말은 없었다. 그러<br />

러워 어깨를 토닥이며 “울지마, 그 아<br />

소용이 없다는 것을 이제야 깨달았습<br />

아다녔어요. 그런데 이제 자식 다 키<br />

자 “아내가 반신불수에요. 그래서 잘<br />

이는 하늘나라에서 행복하게 살고 있<br />

니다.”라며 기가 막힌다는 듯 웃고 있<br />

워 공부시키고 시집 장가 다 보내고<br />

걷지 못합니다.”라고 남편이 대답하였<br />

을 거야.”라며 위로하고 있었지만, 아<br />

었다. 그랬다. 사람들은 별로 가치 없<br />

나니 남은 게 병밖에 없어요.”라며 세<br />

다. 아직 젊은 나이건만, 어쩌다 반신<br />

빠도 아마 가슴으로 떠나버린 아이를<br />

는 세상일에 너무 많은 미련을 가지<br />

상살이가 다 허무하다고 했다. 그들을<br />

불수가 되었는지 알 수 없지만, 아내<br />

그리워하며 울고 있을 것이다.<br />

고 살아가고 있다. 떠나면 그만인 세<br />

바라보며 나도 언젠가 저럴 때가 오겠<br />

는 남편의 대답을 들으며 작은 미소를<br />

이별은 아픔일 뿐이다. 더구나 자식<br />

상, 좋은 차, 좋은 집이 그 무슨 소용<br />

지? 라는 생각에 잠긴다.<br />

띠고 있었다. 그러고 보니 아내는 오른<br />

을 잃은 어미의 마음은 죽을 때까지<br />

이 있단 말인가. 오늘 하루 열심히 행<br />

병으로 고통을 안고 살아가는 그들<br />

팔을 쓸 수 없었고 다리도 조심스레<br />

뼈를 깎는 아이에 대한 아픔과 그리<br />

복하게 살아갈 생각보단, 언제 죽을지<br />

의 삶도 아프고 힘들겠지만, 그래도 어<br />

걷고 있었다. “말까지 잃어버려서 말도<br />

움과 눈물로 한세상을 살아갈 뿐이<br />

도 모를 먼 세상에 대한 미련 때문에<br />

린 자식을 먼저 떠나 보낸 어미의 아<br />

잘 못 합니다.”라고 남편이 말을 한다.<br />

다. 그녀가 남편 손을 잡고 길을 떠나<br />

그야말로 뼈가 빠지도록 일만 하다 자<br />

픈 마음보다 더 큰 아픔은 없을 것이<br />

“아니! 어쩌다가요?”라고 묻자 “여섯<br />

고 있었다. 누가 그녀를 위로할 수 있<br />

신의 꿈을 이루는 그 순간 우리는 이<br />

다. 몸 안에 든 병은 고칠 수 있지만,<br />

살 된 막내 아이를 하늘로 보내고 아<br />

을까? 누가 그녀의 아픔을 달래줄 수<br />

제 꽉 쥐었던 손목을 풀고 먼 세상으<br />

가슴에 든 아픔은 치료할 길이 없을<br />

내가 쓰러졌어요. 그런 후 아내는 절망<br />

있을 것인가, 없었다. 아무도 없었다.<br />

로 떠나버릴 것이다. 그래도 그렇게 떠<br />

뿐이다. 세상 삶이란, 언제 무너질지<br />

으로 살다 이제 겨우 조금씩 걷는답니<br />

남편도 부모도 친구도 이웃도 그녀의<br />

나버리면 얼마나 좋으련만, 병으로 고<br />

모르는 그저 모래 위에 지어진 한 채<br />

다.”라는 남편의 말을 들으며 나는 그<br />

가슴에 든 검은 상처를 치유할 수 없<br />

통을 안고 죽을 때까지 호화스러운 집<br />

의 오두막 같은 곳이다. 곧 무너질 오<br />

녀를 가만히 안아주었다. 그러자 그녀<br />

을 것이다.<br />

보단 냄새나는 병원에서 더 많은 날을<br />

두막에 대한 미련은 버리는게 옳지 않<br />

가 내 어깨에 얼굴을 묻고 뜨거운 눈<br />

맑은 미소를 띠며 뜨거운 눈물을 흘<br />

보내야 하고, 맛있는 음식을 진수성찬<br />

을까 싶다. 그런 오두막을 짓기 위한<br />

물을 흘리고 있었다. 그녀는 말은 할<br />

리던 그녀, 아마 오늘 밤도 그녀는 아<br />

차려놓고 먹기보단, 쓴 약으로 하루살<br />

삶보단,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내 마음<br />

수 없었지만, 먼저 떠나버린 아이를 생<br />

이를 그리워하며 이불로 뜨겁게 흘러<br />

이를 해야 한다.<br />

을 나누는 삶이 오히려 행복한 삶이<br />

각하며 슬퍼하며 눈물을 흘리고 있었<br />

내리는 눈물을 닦고 있을 것이다.<br />

먹고 싶은 음식은 맛있게 골라 먹을<br />

아닐까 한다.


90<br />

전 면 광 고<br />

e-mail: enews4989@gmail.com


e-mail: enews4989@gmail.com <strong>주간연예</strong> 91<br />

골•프•생•각 한국 KPGA 와 미국 PGA 김홍석 프로 칼럼<br />

238회<br />

욕 심<br />

아침 저녁으로 선선해 지는걸 보니 벌써 가<br />

을입니다. 일년중에 골프하기에 가장 좋은<br />

계절이 가을입니다. 코스에 나가거나 연습장에 가도<br />

그다지 덥지도 않고 춥지도 않습니다. 대부분의 코<br />

스들은 최상의 상태입니다.<br />

모든 조건이 최상으로 갖추어지다 보니 자연히 최<br />

상의 스코어를 치려는 욕심이 날 것입니다. 하지만<br />

문제는 바로 이 욕심이라는 단어 입니다. 골프와 욕<br />

심이 합쳐지면 당연히 나쁜 스코어라는 답으로 연<br />

결됩니다.<br />

골프는 치면 칠수록 어렵다는 말이 있습니다. 왜냐<br />

하면 한샷 한샷 마다 더 많은 것을 생각하여야 하<br />

기 때문입니다. 이 말은 샷을 할 때에 초보자들 보<br />

다 상급자들은 훨씬 더 많은 생각을 한다는 뜻이라<br />

고 생각하면 됩니다. 골프 수준이 높아질수록 방향,<br />

바람, 거리 측정, 공략 등의 생각할 것이 많아져 샷<br />

마다 챙길 것도 많아지니 칠수록 어려워 진다는 말<br />

이 맞는 것 같습니다.<br />

하지만 이 많은 생각 중에 욕심이 합쳐지면 이상<br />

한 생각의 플레이를 하게 됩니다. 평소에 연습장에<br />

서 나오던 거리보다 더 멀리 치려고 하는 등의 나중<br />

에 생각해 보면 내가 왜 그랬을까 할 정도의 이상한<br />

욕심을 냈던 것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br />

평소에 7번 아이언으로 150 야드를 치던 사람이<br />

어떤 홀에서 자신의 8번 아이언이 160 야드를 나갔<br />

습니다. 이 경우 상급자라면 그 이유를 여러모로 생<br />

각해서 이유를 알아낼 것입니다. 하지만 경험이 없<br />

는 초보자라면 갑자기 자신의 비거리가 늘었다고<br />

생각하고 다음에 150 야드가 남았을 때 9번 아이언<br />

으로 무리한 시도를 해 볼 것이고 만일 이 샷이 그린<br />

에 올라갔다면 더 큰 문제입니다. 다음 홀 부터 클럽<br />

선택이 아주 어려워지고 헷갈리기 시작할 것입니다.<br />

프로들의 경우 가장 무서워 하는 것이 비거리가 더<br />

나는 것입니다, 조금 덜 나가는 것은 임팩트가 약간<br />

약했었을 가능성이 많으므로 이해하면 되고 약간<br />

짧은 샷 후의 숏게임은 대부분 업힐에 하는 숏게임<br />

이므로 스코어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하지<br />

만 더 나간 샷은 그다음 샷을 어렵게 만듭니다. 다<br />

운힐의 숏게임은 업힐 숏게임과는 비교가 되지 않<br />

을 정도로 어렵기 때문입니다.<br />

스코어에 대한 욕심은 라운드를 망가뜨릴 가능<br />

성이 많습니다. 많이 보는 경우가 처음 몇홀 혹은<br />

■ 김홍석 프로<br />

전반 9 홀을 생각보다 훨씬 스코어가 잘 나왔을 경<br />

우인데 스코어를 지키려고 너무 집착하다 오히려 정<br />

신적인 압박에 집중이 흐트러져 평소 스코어 보다<br />

도 오히려 더 치게 되는 경우입니다. 스코어를 지키<br />

려는 욕심 때문이라고하겠습니다.<br />

골프를 즐기고 스코어를 잘 내는 비결은 평상심을<br />

유지하는 것입니다. 좋지 않은 상황이라도 겁먹지<br />

않고 좋은 상황이라도 겸손한 마음으로 최선의 노<br />

력을 기울인다면 스코어는 당신의 편입니다.


92<br />

전 면 광 고<br />

e-mail: enews4989@gmail.com


e-mail: enews4989@gmail.com <strong>주간연예</strong> 93<br />

미주트레킹 : 머나먼 지구의 반대편 남미 일주 트레킹 9<br />

비현실적 풍경이 펼쳐지는 우유니 소금사막 (2)<br />

늘을 나르며 감상하는 라 파즈의 야경이<br />

하 무척 아름답습니다. 한 바퀴 모두 돌아보<br />

는데 무려 두시간이나 걸리는 기나긴 노선입니다.<br />

무척 고풍스럽고 격조 높은 숙소는 그 옛날 한 때<br />

는 번창했던 남미 국가들의 영화가 엿보이며 지<br />

금은 나락으로 떨어져 쇠퇴해버린 국운이 지도<br />

자를 잘못 만난 때문에 벌어진 불행임을 보면서<br />

동병상련의 마음까지 입니다.<br />

남미의 쇠락이 더욱 가슴 저미게 하는 이유는<br />

이 땅의 가난이 언제나 아름다운 천혜의 자연 속<br />

에 얼싸 안겨있기 때문인 모양입니다. 저렇게 크<br />

리스마스 트리마냥 경사진 산비탈에 불을 밝히<br />

고 살아가는 라 파즈의 사람들. 그 모습 속에는<br />

처량한 아름다움이 숨어 있었습니다.<br />

짧은 머뭄. 긴 여운. 대형 식탁에 모여 앉아 바람<br />

에 날린다는 알랑미 밥에 어줍잖은 짜장을 볶아<br />

와인 한잔 곁들여 늦은 저녁을 해결합니다. 시내<br />

중심지라 오가는 자동차의 경적소리가 너무도 고<br />

요했던 오지의 트레킹과 비교되면서 저도 쉽게 잠<br />

들지 못하는 라파즈의 밤이랍니다.<br />

유니 공항에 내리고 화물도차도 수레에 실어 장<br />

정 서너명이 끌고 이동하는 낯선 풍경 속으로 안<br />

착합니다.<br />

우유니 사막 투어로 가장 잘 알려진 브리사 투<br />

어 여행사. 조니라는 못생긴 가이드가 한국민들<br />

에게는 꽤나 알려졌는데 차기 한국 대통령으로<br />

출마할 거라는 농담이 참 마음을 아프게 하는데<br />

이럴려고 브리사를 찾았는지 자괴감이 드는 순<br />

간... 저녁 황혼 투어와 별보기 투어를 합한 상품<br />

을 예약하고 점심식사 맥주 없이는 목으로 넘어<br />

가지 않는 세상에서 가장 맛이 없는 맥시칸 쿠젼<br />

으로 때우고 저녁 투어에 먹을 고무보다 질긴 고<br />

기 넣은 햄버그 하나씩 싸서 숙소에서 잠시 휴식<br />

을 취합니다.<br />

언제 멈출지 모르는 이십년은 족히 넘어보이는<br />

그야말로 똥차 지프를 타고 허물어져가는 태양을<br />

향해 달려갑니다.<br />

백색의 우유니 소금호수는 남미 볼리비아 포토<br />

시주의 우유니이며 볼리비아 수도인 라파스로 부<br />

터 남쪽으로 200km 떨어져 있고, 칠레와 국경을<br />

이룹니다. 거대한 소금 평원이 끝없는 지평선으로<br />

펼쳐져 있으며 10852 평방 km의 면적을 지니고<br />

고도 3692m의 장소에 위치해 있습니다.<br />

소금 총량은 최소 100억 톤으로 추산되며 두께<br />

는 1m에서 최대 120m까지 층이 다양합니다. 고<br />

고한 시절 안데스의 융기의 지각변동으로 거대한<br />

고산 호수로 위치해있다가 오랜 동안 물이 말라 4<br />

등분 되면서 깊은 쪽의 호수는 페루의 티티카카<br />

호수로 남았고 수분이 증발하고 소금만 남은 곳<br />

이 우유니 소금 호수입니다.<br />

동서로 안데스 산맥에 둘러싸인 평원에 갑자기<br />

펼쳐지는 새하얀 대평야는 방문한 사람만 그 아<br />

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도록 한 비밀 장소라고 할<br />

수 있습니다. 낮에는 30도 정도의 기온으로 습도<br />

가 없기 때문에 포근하지만 밤에는 -25도까지 내<br />

려가는 별스런 땅입니다.<br />

(다음주에 계속...)<br />

다시 50분의 비행으로 흙먼지 뽀얗게 이는 우


94 건강 e-mail: enews4989@gmail.com<br />

• 발치시 잇몸뼈이식이 필요할 때 ...............<br />

• 통증의 남녀 성별 차이 ............................<br />

• 특이한 형태의 두통 증후군 .....................<br />

• 여성의 올바른 건강 관리법 (6) ...............<br />

• 척추치료는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다 ........<br />

96<br />

97<br />

98<br />

100<br />

101


e-mail: enews4989@gmail.com 전 면 광 고 Oct. 19, 2017 95


96 건강 e-mail: enews4989@gmail.com<br />

윤승재 치과의 치아건강 칼럼<br />

발치시 잇몸뼈 이식이 필요할 때<br />

과거에 치아가 아프거나 흔들려서<br />

발치가 필요할 때는 거의 잇몸뼈<br />

이식을 하지 않았었습니다. 왜냐하면 발치<br />

를 하더라도 치아와 치아를 연결하는 브릿<br />

지 보철치료를 하거나 틀니를 하게 되면 상<br />

대적으로 잇몸뼈의 중요성이 덜하기 때문<br />

이었습니다. 잇몸뼈가 좀 부족해도 어느정<br />

도는 보철물로 메꾸어 줄 수 있었지요. 임<br />

플란트 치료가 보편화되면서 발치 후 주변<br />

의 잇몸뼈 조직의 중요성이 부각되기 시작<br />

했습니다. 잇몸뼈가 너무 부족하면 임플란<br />

트 식립이 아예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이<br />

번 칼럼에서는 발치 후 어떤 경우에 잇몸<br />

뼈 이식이 필요한 지, 그리고 만약에 뼈이<br />

식을 하게 된다면 어느 시기에 하는 것이<br />

좋은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br />

발치후 잇몸뼈 이식이 모든 경우에 필요<br />

한 것은 아닙니다. 사람의 몸, 특히 잇몸뼈<br />

의 회복력은 매우 좋은 편이어서, 치아주변<br />

잇몸뼈 조직이 어느정도 남아 있다면 치아<br />

가 빠진 구멍은 대부분 다시 뼈로 채워지<br />

게 됩니다. 예를 들어 치아가 완전히 부서<br />

져서 발치를 해야 되지만 잇몸병은 없는 치<br />

아는 뼈이식 없이 깨끗하게 아무는 경우가<br />

많습니다. 어떤 환자분들은 임플란트를 위<br />

해서는 발치후 무조건 뼈이식이 필요하다<br />

고 생각하지만 필요없는 경우가 더 많다고<br />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br />

그러면 발치후 주로 뼈이식을 해야 되는<br />

부분은 어디 일까요? 주로 문제는 잇몸병<br />

이 심하게 진행되어서 발치하는 경우이거<br />

나 심한 충치의 진행으로 뿌리 주변에 염<br />

증이 퍼져 버린 경우입니다. 예전 칼럼에서<br />

도 말씀드렸지만, 임플란트 식립을 위해서<br />

는 특정한 두께와 길이의 골량이 필요합니<br />

다. 잇몸뼈때문에 주변 뼈조직을 심하게 잃<br />

어버린 경우에는 잇몸뼈 이식을 꼭 해줘야<br />

지만 임플란트 식립이 가능합니다. 이러한<br />

잇몸뼈 이식의 방법은 하루 하루가 다르게<br />

발전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불과 이삼년 전<br />

에는 진리로 통했던 방법이 완전히 바뀌기<br />

도 하고, 새로운 방법과 재료로 획기적인<br />

치료방법이 나오기도 합니다.<br />

잇몸뼈 이식을 할 때, 발치후 바로 이식하<br />

는 경우와 어느정도 잇몸이 아문후에 이식<br />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특히 염증이 많이<br />

진행되서 치아주변이 곪아 있을 때는 깨끗<br />

한 발치와 항생제 복용후에 상처에 염증이<br />

완전히 사라졌을때 이식하는 것이 좋습니<br />

다. 또 뼈이식을 한다고 했을때 이식한 뼈<br />

가 그 부위에 남아 있으면서 천천히 자기<br />

자신의 뼈가 그자리로 자라서 메꾸어 주어<br />

야 하는데, 이식한 재료가 그 부위에 고정<br />

이 되지 못한다면 뼈이식을 하나 마나한것<br />

이 될 수도 있겠습니다. 그래서 잇몸뼈 재<br />

료가 발치 부위에 남아 있을 수 있도록 여<br />

러가지 다른 재료로 고정을 해주는 것이<br />

좋겠습니다. 또 한가지 발치후 뼈이식을 할<br />

때 주의해야 할 것은 앞니 부위의 경우 발<br />

치후 주변 잇몸 조직, 즉 치아를 둘러싸고<br />

있던 잇몸뼈 조직이 빠르게 없어져 버린다<br />

는 것입니다. 보통 전치부의 경우에는 발치<br />

후 바로 뼈이식을 해주는 것이 주변 잇몸뼈<br />

조직을 유지하는데 많은 도움이 된다고 볼<br />

수 있겠습니다. 물론 모든 경우가 다 가능<br />

한 것이 아니고 담당 치과의사분의 소견을<br />

따르는 것이 좋겠지요.<br />

요즈음은 치과치료가 과거에 비해서 많<br />

이 복잡해 졌습니다. 특히 임플란트 치료를<br />

받으시는 분들은 시술기간도 오래 걸리고<br />

치료과정도 많이 복잡합니다. 하지만 담당<br />

치과의사분과 자세한 상담을 통해서 본인<br />

이 받으시는 시술에 대해서 상세히 알고 치<br />

료를 받으시면 한결 편하게 치료를 받으실<br />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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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br />

97<br />

230회<br />

통증의 남녀 성별 차이<br />

환자들이 병원을 찾는 이유<br />

의 90%가 통증 때문이라<br />

고 하니 통증이 좋던 싫던 사실 얼<br />

마나 중요한 우리 삶의 한 부분인지<br />

짐작할 수 있다. 그런데 가끔 환자들<br />

에게 받는 질문이 이런 것이다. 자신<br />

이 이러저러 해서 여기 저기가 아픈<br />

데 이렇게 아픈 사람이 또 있느냐는<br />

것이다. 물론 무릎 관절염이나 요통<br />

과 같이 비교적 흔한 증상을 가진<br />

사람은 이런 질문이 없지만 조금 드<br />

문 증상이나 매우 심한 증상은 가<br />

진 사람은 자신만이 이런 통증을 가<br />

진 것이 아닌가 생각하기 때문이다.<br />

실상은 통증 의학 전문의인 필자 입<br />

장에서는 거의 매일 보는 질환일 수<br />

도 있고 일 년에 한 두번 보는 비교<br />

적 드문 질환일 수도 있지만 대부분<br />

은 진단법과 치료법이 확립된 질환<br />

이라서 “저처럼 이렇게 아픈 사람이<br />

또 있나요” 라는 대답은 거의 항상 '<br />

네' 라는 것이다.<br />

이런 통증성 질환은 남녀노소를<br />

가리지 않고 누구에게나 생길 수 있<br />

지만 그래도 젊은 사람에 더 흔한 병<br />

도 있고 나이든 사람에 더 많은 병<br />

도 있으며 남녀 성별에 따라서 차이<br />

가 있기도 하다. 오늘은 어떤 병이<br />

남녀 성별에 따라 빈도가 차이가 있<br />

는지 잠깐 살펴 보려고 한다.<br />

여성에 많은 통증성 질환의 대표적<br />

인 것은 두통이다. 두통 중에서는 만<br />

성 긴장성 두통과 전구증상을 동반<br />

한 편두통의 경우가 그렇고 대신 전<br />

구 증상이 없는 일반적인 편두통은<br />

오히려 남성에 많다. 또한 노인층에<br />

서 갑작스런 두통과 함께 어깨와 허<br />

벅지가 쑤시는 증상을 초래하는 류<br />

마티스성 다발성 근육통의 경우 여<br />

성에 더 많다. 류마티스성 다발성 근<br />

육통의 경우는 측두 동맥염이라는<br />

혈관염을 동반할 수 있는데 심한 경<br />

우는 눈으로 가는 미세 혈관에 염증<br />

으로 혈관이 막혀서 실명까지 초래<br />

할 수 있으므로 반드시 조기진단과<br />

치료가 필요하다.<br />

또 여성에 많은 통증 질환에는 빠<br />

질 수 없는 섬유근통이 있는데 이는<br />

이유없이 몸의 여기저기가 아프기<br />

시작해서 무기력과 우울이 오는 무<br />

서운 병이다. 현재 증상을 개선하는<br />

약이 몇 가지 나와 있으므로 신중한<br />

투약으로 증상을 개선할 수 있다. 또<br />

한 류마티스 관절염과 엉덩이의 통<br />

증과 좌골신경통을 일으키는 이상<br />

근 증후군도 여성에 많다.<br />

남성에 더 많은 것은 두통을 제외<br />

하면 대표적인 것이 대상포진 후에<br />

오는 포진후 신경통(늑간 신경통 등)<br />

인데 치료가 매우 어렵고 통증이 극<br />

심한 대표적인 고질병이다.<br />

이렇듯 남성과 여성에 많은 통증성<br />

질환의 종류가 따로 있다보니 같은<br />

증상이라도 성별에 따라 더 신경써<br />

서 진료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만약<br />

에 독자 여러분들이 통증성 질환이<br />

생기게 되면 이런 병이 나에게 더 가<br />

능성이 있구나 하고 짐작하는 것도<br />

괜찮을 듯 하다.


98 건강 e-mail: enews4989@gmail.com<br />

71회<br />

158회<br />

보톡스로 치료하는 만성 두통<br />

40대 후반의 여성 환자가 평생<br />

앓아온 두통(headache)으<br />

로 클리닉에 내원하였다. 환자는 중<br />

고등학교때부터 시작된 만성 두통<br />

을 이야기하였다. 거의 날마다 반복<br />

되는 두통과 때로는 극심한 통증으<br />

로 일상생활을 영위하기 힘들 때가<br />

많았다. 이러한 두통은 환자의 평생<br />

여러 면으로 환자의 생활에 매우 부<br />

정적인 영향을 미쳐왔다고 한다. 환<br />

자는 과거 진통제(analgesics) 등<br />

약물을 포함한 여러가지 치료를 받<br />

아보아 봤으나 효과를 보지 못하였<br />

다.<br />

환자의 두통은 전형적인 편두통<br />

(migraine)으로, 두통이 심할 경우<br />

속이 메슥거리고 구토를 하기도 하<br />

였고 심장 박동 처럼 욱신(throbbing)거리는<br />

두통이 때로는 하루<br />

종일 지속되는 경우도 있었으며 보<br />

통은 5-6 시간 정도 지속된다고 하<br />

였다. 이러한 두통은 적어도 한달<br />

에 20일 이상 지속되었으며 때로<br />

는 한달내내 하루도 빠짐없이 환<br />

자를 괴롭혀 왔다고 하였다. 필자<br />

는 이 여성환자의 두통을 만성 편<br />

두통(chronic migraine)으로 진단<br />

하였고 ‘보톡스 치료(Botox Treatment)’를<br />

시작하였다. 놀랍게도 환<br />

자는 보톡스 치료 1주일후 두통의<br />

빈도(frequency)와 심한 정도(intensity)가<br />

눈에 띄게 감소하였으며<br />

일상생활을 영위하는데 전혀 지장<br />

이 없을 정도로 통증이 호전되었다.<br />

일반인들에겐 흔히 얼굴의 주름을<br />

펴주는 성형 목적으로 쓰이는 것으<br />

로 알려져 있는 보톡스는 사실 알<br />

러겐(Allergan)이라는 제약회사가<br />

만든 보툴리늄(Botulinum) 독소의<br />

상품 이름이며, 원래 보튤리늄이라<br />

는 세균(Clostridium botulinum)<br />

에서 얻어진 신경독소(neurotoxin)<br />

이다. 극소량으로 근육의 마비를 일<br />

으켜 짧은 시간안에 사망에 이르게<br />

하는 매우 치명적인 독소로 생화학<br />

무기로도 사용되는 무시무시한 독<br />

소이다. 오래전부터 보톡스의 두통<br />

개선 효과가 보고되어 왔으며 마침<br />

내 2010년에는 미식품의약국(FDA)<br />

에서 만성 편두통의 치료로 승인을<br />

받게 되었다. 매우 흥미로운 점은 이<br />

러한 보톡스 치료로 두통 및 삶의<br />

질이 개선됨과 동시에 만성 편두통<br />

의 예방(prevention)에 매우 효과<br />

적이라는 사실이다. 한 연구에 의하<br />

면 먹는 약으로 효과를 보지 못한<br />

만성 편두통 환자의 약 70% 정도<br />

에서 보톡스 치료가 효과를 보인다<br />

고 한다.<br />

위 여성 환자의 예와 같이 만성 편<br />

두통으로 고생하고 있는 환자가 있<br />

다면 필자는 보톡스 치료를 한번 고<br />

려해보라고 권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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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건강 e-mail: enews4989@gmail.com<br />

214회<br />

여성의 올바른 건강 관리법 (6)<br />

다리가 붓고 아파요 : 하지 정맥류<br />

하지 정맥류란?<br />

하지 정맥류는 영어로는 spider vein이<br />

라고도 불리는데 다리에 비쳐 보이는 파<br />

란 정맥 혈관이 꼭 거미줄처럼 보인다고<br />

해서 붙은 병명이다. 하지 정맥류는 남성<br />

보다는 여성이, 젊은 사람보다는 나이가<br />

든 사람에게 흔하게 나타나는데 그래서<br />

중년 여성에게 가장 흔하다.<br />

어느 정도 자연스레 혈관이 비쳐보이는<br />

것은 별다른 이차증상만 없다면 정상이<br />

라지만, 그 정도가 미관상 지나치게 흉해<br />

보일 때가 있어 많은 이들이 이로 인해 고<br />

민을 한다. 이에 설상가상으로 발이 무거<br />

운 느낌과 다리의 피곤감, 혹은 아리거나<br />

화끈거리는 통증까지 나타나면 더욱 괴<br />

롭다. 하지 정맥류는 오래 서 있거나 의자<br />

에 앉아 있을 때 증상이 더 심해지며, 특<br />

히 새벽녘에 종아리가 저리거나 아파 잠<br />

을 설치기도 한다. 심지어는 혈관 주변의<br />

피부색이 검게 변하기도 하고 피부궤양<br />

이 생길 수도 있다.<br />

하지 정맥류가 생기는 이유는?<br />

기본적으로 하지 정맥류는 혈관(정맥)<br />

에 있는 판막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 생<br />

기는 문제이다. 심장에서 나가는 혈액인<br />

동맥혈은 심장에서 쥐어 짜는 힘에 의해<br />

움직이기에 압력도 높고 흐름도 빠르지<br />

만, 심장으로 들어오는 정맥혈은 압력도<br />

낮고 흐름도 느리다. 문제는 혈액의 흐름<br />

이 지나치게 약해지면 혈액이 혈관을 역<br />

류할 수 가 있는데, 이 과정에서 이 역류<br />

를 막기 위한 장치인 판막을 망가뜨리게<br />

되고 이로 인해 생기는 여러 증상들을 통<br />

틀어 하지 정맥류라 한다.<br />

현대 의학이 바라보는 하지 정맥류의<br />

원인과 치료법<br />

그런데 이 혈액이 역류하려는 이유를<br />

찾는 과정에서 현대의학과 한의학 사이<br />

에 관점의 간극이 생긴다. 예를 들자면 현<br />

대의학에서는 장시간 서서 일하거나 오랜<br />

시간 앉아 있으면 중력을 따라 피가 하지<br />

에 몰려 정맥이 늘어나게 되고, 흡연을 하<br />

면 혈관벽의 탄력저하가 일어나 정맥판막<br />

의 기능저하가 일어나며, 임신을 하면 태<br />

아가 자궁 아래 있는 혈관을 압박하여 하<br />

지의 혈액 순환을 방해한다는 식으로 그<br />

원인을 외부에서 찾는다. 그래서 현대의<br />

학은 압박 스타킹을 착용하고 수면시 다<br />

리를 위로 올리고 자는 식으로 이 외부의<br />

요인들을 줄여 나가는 방법을 취하면서,<br />

동시에 레이져나 수술 요법을 통해 이미<br />

망가진 판막이 있는 혈관으로의 혈액 흐<br />

름을 막아 버리는 방식을 취한다.<br />

한의학에서 바라보는 원인과 치료법<br />

반면 한의학에서는 약해진 심장의 기운,<br />

체력의 저하, 어혈( 瘀 血 ), 혹은 담음( 痰 飮 ,<br />

끈적한 피상태)같은 인체내의 불균형 요<br />

인을 하지 정맥류의 원인으로 보는데, 이<br />

는 현대의학에서 지목하는 자극들에 노<br />

출이 되어도 이미 인체내의 불균형 요인<br />

이 없었다면 하지 정맥류로 병이 발전하<br />

지는 않는다고 보는 것이다. 그렇기에 한<br />

의학에서는 외부 자극보다는 내부의 균<br />

형에 치료의 중점을 둔다. 심장의 기운<br />

이 약해지면 몸 전체의 혈액순환에 문제<br />

가 생기며, 체력이 저하되면 혈액이 필요<br />

한 다음 곳으로 쉬이 이동할 수 없게 되<br />

므로 하지 정맥류에 취약한 상태가 된다.<br />

어혈( 瘀 血 )이란 피속의 불순물이 증가하<br />

거나 한열의 성질이 한쪽으로 과하게 흘<br />

러 혈액순환 자체가 막히게 된 상태를 의<br />

미하는데, 이는 하지정맥류의 원인이면서<br />

동시에 결과이기도 하다. 또 담음( 痰 飮 )이<br />

란 몸속에서 과도하게 발생한 불순물이<br />

피속으로 흘러들어가 피가 끈적하게 탁<br />

해진 상태를 의미하는데 담음이 많아지<br />

면 피가 잘 흐를 수가 없게 된다. 그래서<br />

한의학에서는 몸의 전반적인 건강과 균형<br />

을 회복시키기 위해 혈관에 대한 치료를<br />

행하기 보다는, 식이요법, 운동, 침구,부항,<br />

한약 요법등을 포괄적으로 사용해 몸 전<br />

체의 상태를 개선하는데 집중한다.<br />

한의학 치료와 현대의학적 치료의 장단점<br />

현대의학에서 운동이 하지 정맥류에 도<br />

움이 된다고 하지만, 한의학에서는 자신<br />

의 체력에 비해 지나치게 격한 운동을 하<br />

면 오히려 몸의 균형이 깨져 체력이 떨어<br />

지고, 담음( 痰 飮 )이 생기므로 오히려 운<br />

동을 하지 정맥류의 주요 발병 원인으로<br />

본다. 또 오래 서 있거나 피로하지도 않았<br />

는데 하지정맥류 증상이 나타난다면 이<br />

때는 기체나 담음을 원인으로 볼 수 있<br />

는데, 이런 경우 식이요법이나 한약/침구<br />

요법 많은 도움이 된다. 물론 이미 물리<br />

적이 손상이 광범위하고 깊게 일어나 한<br />

의학적으로 몸의 균형을 회복하여 혈류<br />

의 흐름을 개선하는 것 만으로는 온전한<br />

회복이 힘든 경우도 있는데 이럴때는 외<br />

과적인 수술이 필요하다. 하지만 이는 다<br />

시 생각하면 혈류의 개선 없이 수술을 통<br />

해 국지적인 손상만 회복시킨 경우는 언<br />

제든지 다른 부위에서 증상이 재발할 가<br />

능성이 매우 높다는 이야기기도 하다. 하<br />

지 정맥류의 치료에 있어 반드시 전문가<br />

와의 상담 후 적합한 치료가 매우 중요한<br />

이유이다.


e-mail: enews4989@gmail.com<br />

건강<br />

101<br />

회<br />

척추치료는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다<br />

전화상담에서 가장 많이 듣는 이야<br />

기는 환자가 가지고 있는 증상을<br />

이야기하면서 고칠 수 있냐고 하는 것이다.<br />

예를 들어 디스크나 신경통, 척추관 협착증<br />

등의 다양한 증상을 이야기하면서 카이로<br />

프랙틱으로 어떻게 고치냐는 것이다.<br />

정상적인 척추는 디스크나 신경통, 척추관<br />

협착증 등의 문제를 일으키지 않는다. 즉 치<br />

료의 핵심은 어떻게 척추를 다시 정상으로<br />

회복시키느냐에 있다. 정상적인 척추란 앞<br />

뒤로 보았을때 곧은 모양을 유지하여 신체<br />

의 균형을 잡아주고, 옆에서 보았을때 S 자<br />

모양을 유지하여 몸무게에서 오는 충격을<br />

흡수할 수 있어야 한다. 이렇게 정상적인 척<br />

추 모양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척추안에 있<br />

는 24개 뼈의 관절이 아귀가 맞아야 하고<br />

잘 움직이어야 한다.<br />

그런데 물리적인 충격이나 반복적인 동작,<br />

나쁜 자세는 척추의 관절에 무리를 주고 그<br />

결과 척추가 틀어지는 결과를 초래하며 정<br />

상적인 척추 모양이 무너지게 된다. 이렇게<br />

척추가 틀어지면서 결국 관절 사이의 디스<br />

크가 눌리게 되며 손상되고 그결과 염증이<br />

생기며, 신경이 눌리면서 신경통을 일으킬<br />

수 있고, 상태가 더욱 악화되면서 관절이 퇴<br />

화되고 그 결과 척추관이 좁아지는 협착증<br />

이 생기는 것이다.<br />

일반적인 의학에서는 대증요법(병의 원인<br />

을 찾아 없애기 곤란한 상황에서, 겉으로<br />

나타난 병의 증상을 처치하는 치료법)을 주<br />

로 사용하기 때문에 이렇게 디스크나 신경<br />

통, 척추관 협착증 등의 문제가 나타나면,<br />

약물로 염증이나 근육뭉침을 없애거나 수<br />

술로 디스크를 잘라내고 뼈를 깎아내어 통<br />

증이나 신경관련 증상을 없앤다. 증상에 직<br />

접적으로 치료를 하기 때문에 빠르게 증상<br />

을 없앨 수 있는 방법이긴 하나, 문제는 약<br />

물로 염증을 없애고 수술로 디스크나 뼈를<br />

깎아내면 결과적으로 그 관절이 너무 약해<br />

지는데 있다. 염증이 없으면 손상된 조직이<br />

제대로 복원되지 못하고, 디스크나 뼈를 깎<br />

아내면 척추의 구조가 불안정해지고 근육<br />

이 퇴화하게 된다. 더 심각한 문제는 증상<br />

은 좋아졌을지 몰라도 원인은 그대로 모른<br />

채 방치하고 있기 때문에 서서히 상태가 더<br />

욱 악화되는 것을 환자 자신이 인식하지 못<br />

하기 때문에 나중에 더욱 큰 문제를 불러<br />

일으킬 수 있다.<br />

그러므로 카이로프랙틱에서는 환자가 가<br />

지고 있는 개별 증상보다는 척추를 다시 안<br />

정적인 모양으로 복원시키고 튼튼하게 만드<br />

는데 초점을 둔다. 틀어진 뼈를 찾아서 교정<br />

하여 다시 관절이 아귀가 맞아 부드럽게 움<br />

직이게 하고, 그와 동시에 생활 자세를 교정<br />

하고, 운동을 통하여 약하진 관절 주변을<br />

더욱 강하게 만든다. 이렇게 치료를 하면 척<br />

추가 정상으로 돌아오는 과정 속에서 증상<br />

에 변화가 생기고 개선된다. 증상이 조금 있<br />

을때 교정으로 이를 잡아주면 빨리 회복이<br />

가능한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척추에 대해<br />

서 잘 모르기 때문에 문제를 방치하고 생<br />

활이 불가능할때까지 병을 키운 다음에 치<br />

료를 하려고 한다. 이런 경우는 당연히 회<br />

복하는데 시간이 걸릴 수 밖에 없다. 그러<br />

나 비록 상태가 안좋아서 척추를 정상으로<br />

회복시키는데 제한이 있다고 하더라도 문제<br />

의 원인을 없애려는 노력을 꾸준히 하면 최<br />

소한 상태가 더욱 악화되는 것을 막을 수 있<br />

고 노력한 만큼 결과를 볼 수 있다.<br />

어느 누군가가 그랬다. “인생은 속도가 중<br />

요한 것이 아니라 방향이 중요하다.” 어느<br />

누구나 빨리 통증에서 해방되고 싶고 빨리<br />

낫고 싶다. 그러나 빨리 증상이 회복되어도<br />

그 방향이 잘못되었으면 문제는 다시 돌아<br />

오게 되어있다. 낙숫물이 바위에 구멍을 뚫<br />

고 깨뜨리는 것과 같이 치료의 방향이 옳고<br />

이를 꾸준히 한다면 결국은 증상은 저절로<br />

회복하게 되어있고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


102 건강 e-mail: enews4989@gmail.com<br />

뼈를 살리니 건강이 보인다<br />

치골과 발뒷꿈치 안좋으면<br />

중풍 위험 높아<br />

중 풍( 中 風 )이라 함은 뇌경색과 뇌<br />

출혈로 인해 인체의 좌우 반쪽<br />

뼈가 텅 비어 있는 골병( 骨 病 )이다. 흔히<br />

의학계에서는 머리에 해당하는 중추신<br />

경 이상만으로 생기는 병으로 취급하지<br />

만 뼈의 관점에서 보면 좌골신경 (골반과<br />

치골)과 말초신경 (발 뒷꿈치) 이상으로<br />

생기는 병이다.<br />

흔히 사람들이 화가 나면 열이 머리 위<br />

로 쳐 올라가게 되는데, 이때 인체는 자동<br />

적으로 살기 위해 그 열을 역수시켜 발끝<br />

까지 내려 보내게 된다. 만일 발 뒷꿈치가<br />

가뭄이 든 논바닥처럼 갈라져 있거나 발<br />

톱의 무좀이 심한 사람의 경우 그 열을<br />

흡수하지 못해 머리로 다시 쳐 올라가 뇌<br />

에서 발병하는 것이다. 아이들이 화가 나<br />

면 발을 동동동 구르는 것도 같은 이치다.<br />

또 치골 관리가 안돼 발병을 한다. 본 연<br />

구소에 찾아온 스트로크 환자의 경우 부<br />

부간 성관계를 안한지 보통 5년 ~10년 이<br />

상된 분들이 많다.<br />

인간의 육체는 기본적으로 3곳에서 자<br />

체 에너지를 충전하게 되어 있다. 아기로<br />

태어났을 때 인체내 흐르는 전기는 6V 정<br />

도 되는데 점차 노화되어 80대에 이르게<br />

되면 1.5~2V로 줄어들게 된다. 혈기왕성<br />

한 20~30대의 경우에는 자체 에너지로<br />

인해 병들이 생기지 않는 반면 40대 중반<br />

부터는 인체 내 전기가 부족하고 대변독<br />

과 소변독이 쌓임에 따라 각종 병들이 하<br />

나 둘 생기게 되는 것이다.<br />

그러면 어디서, 어떻게 해야 에너지를 충<br />

전할 수 있는지 알아보자.<br />

우선 발뒷꿈치에서 충전이 된다. 걸어다<br />

니면서 자연 충전이 되는데 발뒷꿈치가<br />

갈라져 있으면 아무리 오래 걸어다녀도<br />

방전이 된다. 가끔 신문지상에서 오랜 시<br />

간 등산으로 심장마비를 일으키거나 혼<br />

절을 하는 것이 이에 해당된다. 이런 분<br />

들은 먼저 미라클터치로 뼈를 눌러 주어<br />

건강하게 해 놓은 후에 등산 시간을 점차<br />

늘려가야 된다. 운동을 통해 건강해지겠<br />

다고 하루 3~4시간 걷는 행위는 자살행<br />

위와 같다. 결혼식장에서 신랑의 발바닥<br />

을 때려 주는 이유도 매한가지다. 발바닥<br />

에 마찰열과 자연 전기를 불러 주입시켜<br />

첫날 밤을 잘 보내라는 선조들의 지혜가<br />

담겨져 있는 것이다. 둘째로 골반과 치골<br />

을 다스려줘야 한다.<br />

대변독이 쌓인 골반을 다스려주면 목뼈<br />

의 막힘을 풀어주게 되어 고혈압을 낮춰<br />

주고 또한 발뼈를 튼튼하게 만들어 준다.<br />

이와 함께 소변독이 모여 있는 치골 또한<br />

부부 관계를 통해 에너지를 충전해주던<br />

지, 나이가 들어 여의치 못할 경우에는 미<br />

라클터치로 수시로 치골을 눌러 주어 간<br />

접 충전을 해주어야 한다. 우리 몸은 합<br />

궁( 合 宮 )을 통해서 풍이 나온다. 좌풍과<br />

우풍이 치골에서 만나는 것으로 가운데<br />

에서 풍을 일으켜 주면 예방이 가능하다<br />

는 이야기다.<br />

셋째로, 목뒤와 두개골을 눌러줘야 한<br />

다. 목뒤의 막힘을 먼저 풀어준 후 목뼈<br />

(경추 1~7번)를 따라 비스듬하게 눌러주<br />

고 마지막으로 두개골 전체를 눌러주고<br />

비벼준다. 이곳을 제대로 눌러주면 고혈<br />

압의 70%가 효과를 보게 된다. 노폐물을<br />

없애주고 열 나는 것을 방출 시켜 주면<br />

자연스레 치매 또한 예방이 된다.<br />

중풍이 온 환자들의 또 하나의 특징은<br />

명치가 자라 새끼 손가락 한마디 크기로<br />

솟아 있다. 명치의 사이즈가 커질수록 중<br />

풍이 올 확률이 그만큼 커진다. 마음의<br />

병이 가득 찬 사람들에게도 많이 나타나<br />

는데 앙심( 怏 心 )이라는 글자를 살펴보면<br />

금방 알 수 있다. 앙( 怏 )이라는 글자는 마<br />

음의 중앙이 끊임없이 생각으로 가득 차<br />

있다는 뜻으로 비위가 상하게 만들어 이<br />

를 보호하려고 자꾸 뼈가 자라나게 되는<br />

것이다.<br />

이들은 대개 성질이 급한 편이다. 흔히<br />

인간은 화가 나면 공기중 질소를 대량 흡<br />

수하게 되고 심장을 보호하기 위해 헉헉<br />

거린다. 권력과 금력에 쌓여있는 사람들<br />

은 에너지가 가운데로 쌓인다. 상대적으<br />

로 마음이 넓고 잘 웃는 사람은 중풍에<br />

걸릴 확률이 낮아진다.<br />

이미 발생한 중풍환자의 경우 정강이뼈<br />

를 통통 때려보면 끌고 다니는 팔 다리<br />

는 골수가 비어 있어 빈소리가 난다. 골<br />

수가 이미 빠져 나가 있기 때문이다. 발<br />

뼈와 골반에 열기와 코스믹 에너지를 주<br />

입하면 골수가 채워지게 된다. 미라클터<br />

치 발목형을 차고 다니면 중풍의 재발을<br />

막아 준다.<br />

나이가 들어 점점 걸음걸이가 작아지고<br />

발의 힘이 없어져 걷기 힘든 분이라면 골<br />

반 뼈를 먼저 다스려 주고 발목과 발뒷꿈<br />

치를 다스려 주면 한결 걷기가 편해지고<br />

오래 걸어다닐 수 있는 기쁨을 맛볼 것<br />

이다. 먼저 뼈를 살려주면 근육운동은 자<br />

연스레 따라오게 마련이다. 쥐가 자주 나<br />

는 분들도 골반뼈, 무릎뼈, 발목뼈 순서<br />

로 자주 눌러주면 해결이 된다.<br />

미라클터치-본에너지워크센터 VA 571-265-1106 주소: 7377 Mcwhorter Pl., Annandale, VA 22003 (오전 9:00-오후 7:00) WWW.BONECAREUS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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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br />

Oct. 19, 2017 전 면 광 고 e-mail: enews4989@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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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br />

<strong>주간연예</strong><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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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적인, 그러나 미스터리한 비<br />

밀을 감춘 블랙코미디가 온다.<br />

매력적인 ‘베테랑’ 신하균과 ‘대세’ 도경<br />

수가 ‘7호실’으로 뭉쳐 진정 신선한 케미<br />

를 뽐낼 전망이다.<br />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br />

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7호실’(이용승 감<br />

독) 제작보고회에는 이용승 감독을 비<br />

롯한 도경수, 신하균이 참석해 작품과<br />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를 내놓았다.<br />

이날 셔터 세례를 한 몸에 받은 도경수<br />

는 “시나리오 봤을 때 너무 재미있었다.<br />

처음 도전해보는 블랙코미디 장르이기<br />

도 했고 지금까지 보여드리지 못했던 캐<br />

릭터였다”며 출연 이유를 밝혔다.<br />

이어 “극중 태정이가 제가 보여드리지<br />

못했던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린다. 목덜<br />

미에 타투도 한다. 정말 하고 싶었다”며<br />

웃었다.<br />

신하균과 브로맨스 연기를 한 것에 대<br />

해서는 “톰과 제리 같은 케미”라며 “보<br />

통 브로맨스라고 하면 남자들의 우정<br />

을 생각하겠지만, 극 중에서 나와 신하<br />

균 선배는 톰과 제리 같다. 밀고 당기고<br />

쫓고 쫓긴다”고 설명했다. 또한 “신하균<br />

선배와 정말 호흡을 맞춰보고 싶었는데,<br />

이번에 함께 연기하게 돼 너무 기뻤다.<br />

신하균 도경수<br />

'7호실', 매력 갑<br />

톰과 제리를 품은 블랙코미디<br />

선배님은 실제로는 자상하고 주변 사람<br />

들도 잘 챙겨준다”며 애정을 표했다.<br />

이와 함께 “스스로 ‘대중을 만족 시켜<br />

드리지 못했나’라는 걱정도 하지만, 최대<br />

한 많은 분들을 만족 시키려고 노력한<br />

다. 좌우명은 ‘이 만큼이 있으면 저 만큼<br />

이 있다’다. 잃는 게 있는면 얻는 게 있다<br />

는 뜻”이라며 좌우명을 밝히기도.<br />

신하균은 역시 “(도경수와) 역할상으로<br />

좋은 관계가 아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br />

만났을 때는 성실하고 착한 후배라고 생<br />

각했다. 첫인상은 굉장히 맑은 눈을 가<br />

지고 있고 바르다는 느낌을 받았다”고<br />

파트너인 도경수에 대해 칭찬했다.<br />

이어 “자신의 캐릭터를 위해 굉장히 준<br />

비를 많이 해와서 깜짝 놀랐다. 감독님<br />

이 현장에서 디테일하게 주문을 많이<br />

하는 편이고 제가 애드리브를 하는 상<br />

황이 많았는데 그걸 다 유연하게 받아<br />

줬다”며 거듭 애정을 드러냈다.<br />

또한 “(나 역시)현실적인 이야기이면서<br />

영화 장르적인 재미가 다양하게 들어있<br />

는 작품이라 기쁘게 출연을 결심했다.<br />

다양한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br />

라는 생각이 들더라”라고 했다.<br />

그러면서 “다혈질에 분노조절 잘 안 되<br />

는 캐릭터다. 귀여운 구석도 있고, 열심<br />

히 살아가려는 소시민적인 모습이 있다”<br />

며 소개한 뒤 “평소에 욕을 잘 안하는<br />

데, 영화를 기회로 원 없이 해봤다”고 너<br />

스레를 떨었다.<br />

두 사람은 또한 ‘인생의 가장 큰 행운’<br />

에 대해 “살면서 얻은 가장 큰 행운은<br />

내가 꿈꿨던 일을 하고 있는 것”이라며<br />

“삶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부분이기<br />

때문에 이 일을 하고 있는 게 행운”이라<br />

며 입을 모았다.<br />

끝으로 이용승 감독은 “공간에 대한 이<br />

야기를 하고 싶었다. DVD방이라는 폐쇄<br />

적인 공간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장르를<br />

그릴 수 있을 것 같았다”며 “'7'이라는<br />

숫자가 의미가 많지 않나. 행운의 의미<br />

도 있다”고 소개했다.<br />

한편, '7호실'은 서울의 망해가는 DVD<br />

방 7호실에서 각자의 생존이 걸린 비밀<br />

을 감추게 된 사장과 청년, 꼬여가는 상<br />

황을 벗어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두 남<br />

자의 열혈 생존극을 그린 블랙코미디 영<br />

화다. 신하균, 도경수(엑소), 김동영, 김종<br />

수, 김종구, 박수영, 전석호, 황정민, 정희<br />

태 등이 출연한다. 오는 11월 개봉.


e-mail: enews4989@gmail.com <strong>주간연예</strong> 107<br />

도끼 자수성가 아이콘 다운 삶<br />

"컨테이너에 살면서도 현재의 행복 누려"<br />

'<br />

자수성가 아이콘' 래퍼 도끼(이준경, 27)의 120<br />

평 럭셔리 하우스가 공개된 가운데, 그의 과<br />

거 컨테이너 삶이 재조명됐다.<br />

SBS 예능 '미운우리새끼'에서 이상민은 딘딘과 함께<br />

옆집으로 놀러갔다. 그곳은 바로 도끼의 집. 이상민은<br />

자신이 아끼는 퍼 코트를 도끼에게 선물한 뒤 본격적<br />

으로 집 구경에 나섰다.<br />

120평에 방 6개가 있는 도끼 하우스는 2층으로 된<br />

구조로 넓은 발코니까지 겸비했다.<br />

이상민은 자신이 살고 있는 집이 4분의 1하우스가<br />

아니라, 8분의 1 하우스였음을 알게 됐지만, 이내 비<br />

교 자체를 포기했다. 고양이들은 넓은 안방을 차지했<br />

고 장비로 가득한 작업실도 존재했다. 발코니에는 농<br />

구를 할 수 있도록 농구대가 설치돼 있었고 야외에는<br />

욕조가 있었다. 여의도가 내려다 보이는 명품 뷰로 모<br />

두를 놀라게 했다.<br />

하지만, 이런 도끼에게도 힘든 과거가 있었다.<br />

지난 1일 방송된 MBC 라디오 FM4U ‘정오의 희망곡<br />

김신영입니다’의 ‘선생님을 모십니다’ 코너에는 도끼가<br />

출연했다. 이날 DJ 김신영은 도끼에게 “돈을 벌면 허<br />

세부리고 싶은 마음이 있는데 도끼는 그 단계를 넘어<br />

서서 누리고 사는 것 같다”고 질문했다.<br />

이에 도끼는 과거 컨테이너에 살았던 시절을 회상하<br />

며 “그때도 우리 가족들은 돈이 생기면 패밀리 레스<br />

토랑에 가고 그랬다. 철이 없다기보단 현재의 행복을<br />

누리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어릴 때부터 형편이<br />

좋지 않았는데 내 랩과 음악으로 떳떳하게 성공하고<br />

싶었다"고 덧붙였다.<br />

한편 2005년 16살의 나이로 데뷔한 도끼는 2011년<br />

힙합 레이블 일리네어를 설립했다. 이후 2014년 부터<br />

엠넷 '쇼미더머니3', '쇼미더머니5', '쇼미더머니6'의 프로<br />

듀서로 출연해 대중적인 인기를 얻었다.<br />

'본능적 매력' 신인그룹 인투잇,<br />

일 데뷔 쇼케이스 개최<br />

오는 26일 정식 데뷔를 확정 지<br />

은 그룹 IN2IT(인투잇)이 팬<br />

들에게 ‘꿈의 데뷔 무대’를 선사한다.<br />

IN2IT의 소속사 MMO엔터테인먼<br />

트는 오는 26일 오후 10시 IN2IT 데<br />

뷔 쇼케이스 '카르페 디엠'을 서울 중<br />

구 신세계 메사홀에서 개최한다고 17<br />

일 밝혔다.<br />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독점 생중계<br />

되는 이번 쇼케이스는 데뷔 앨범 발<br />

매와 동시에 진행돼 데뷔의 시작을 팬<br />

들과 함께 하고 싶은 멤버들의 마음<br />

을 담았다.<br />

이날 공식 SNS 채널들을 통해<br />

IN2IT의 멤버 아이젝의 개인 트레일<br />

러 영상 및 티저 이미지도 공개되기<br />

도 했다.<br />

발매를 앞두고 있는 IN2IT의 데뷔<br />

앨범 ‘카르페디엠(Carpe Diem)’은 ‘<br />

현재를 즐겨라’라는 뜻의 라틴어로,<br />

IN2IT 멤버들이 소년에서 남자로 성<br />

장하는 과정에서 만나는 희로애락을<br />

담은 앨범이다. IN2IT만의 ‘본능적 매<br />

력’이 가득 담긴 앨범이 될 것으로 기<br />

대된다.<br />

IN2IT은 지안 연태 인호 현욱 아이<br />

젝 인표 진섭 성현으로 구성된 8인조<br />

보이그룹으로, 팀명은 ‘직감, 본능적<br />

으로 알다’의 intuit과 ‘그것에 빠져들<br />

다’는 into it이라는 단어를 결합해<br />

본능적으로 느껴지는 매력으로 대<br />

중을 빠져들게 한다는 의미를 담았<br />

다.


108<br />

Oct. 19, 2017 <strong>주간연예</strong> e-mail: enews4989@gmail.com<br />

‘<br />

입담부터 영수증 평가까지…<br />

'해투3' 김생민 그레잇한 활약<br />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김생민이 ‘그레잇’한 활<br />

약을 펼쳤다.<br />

KBS2 ′해피투게더3′에는 김생민 정상훈 이태임이 출<br />

연한 ‘해투동-이 우정 그레잇’ 특집과 백지영 린 이석<br />

훈 뉴이스트W JR과 백호가 출연한 ‘전설의 조동아<br />

리-내 노래를 불러줘 : 노래방 끝판왕’ 특집으로 꾸<br />

며졌다.<br />

‘김생민의 영수증’을 통해 데뷔 25년만에 제 1의 전성<br />

기를 구가하고 있는 김생민은 이날 쉴 틈 없는 활약으<br />

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br />

이날 김생민은 데뷔 이래 최고의 전성기를 구가하고<br />

있는 것에 대한 소감을 유쾌하게 털어놨다.<br />

김생민은 “설명하기가 너무 힘들다. 준비한 상황에서<br />

인기를 얻은 것이 아니라서 사실 혼란스럽고 깜짝 놀<br />

라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김생민은 광고 섭외가 들어<br />

오고 있다며 ‘대세’임을 입증했는데 이 가운데 “광고<br />

섭외에 패턴이 있더라. 아직 저를 못 믿는다. 라디오 광<br />

고가 먼저 들어오고, 두 달만 하는 광고가 들어온다.<br />

유재석이 하는 1년 계약 광고에 비해 광고료도 1/6로<br />

깎인다고 해서 발끈했다”며 광고수입을 향한 ‘절실함’<br />

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br />

이어 대한민국 대표 ‘짠돌이’ 김생민의 명불허전 절약<br />

생활에 대한 측근들의 증언이 잇따라 귀를 쫑긋하게<br />

만들었다. 김생민의 최측근이라 할 수 있는 정상훈은<br />

“김생민은 칫솔도 같이 쓸 정도였다”며 “예전에 개그<br />

맨 김한석 씨의 칫솔에 계속 물이 묻어 있었는데 어느<br />

날 보니 김생민이 본인 칫솔로 양치를 하는 것을 목격<br />

했다더라. 그래서 병균이 내 입으로 오고 할 것 아니<br />

냐며 화를 냈더니, 김생민이 ‘형, 치약이 병균 다 이겨’<br />

라고 받아쳤다더라”고 전해 폭소를 유발했다.<br />

이어 김생민의 KBS 공채 개그맨 선배인 유재석 역시<br />

“신인시절에 밥을 먹으러 가면 김생민은 도시락에 밥<br />

만 싸왔었다. 형들이 식사를 할 때마다 반찬만 얻어먹<br />

었다”며 미워할 수 없는 김생민의 생존법을 증언해 웃<br />

음을 안겼다. 정상훈은 “김생민은 일단 만나면 내 복<br />

장을 훑어 본다. 새 옷을 입으면 (목 부분을 손으로 뒤<br />

집어) 브랜드 부분을 확인한다”고 폭로했고 이에 유재<br />

석 역시 “나도 생각났다”며 맞장구쳤다.<br />

김생민은 실제로 동료 연예인들의 재무상담을 해왔<br />

다며 당시 에피소드들을 풀어냈다. 김생민은 “선배들<br />

이 적금 추천을 해달라고 할 때 웃기려고 ‘지하철 물밑<br />

적금’, ‘스위스 눈꽃 적금’ 등을 추천했다. 그런데 내가<br />

너무 안 웃기다 보니 개그인데도 신뢰도가 높아져버렸<br />

다. 실제로 개그맨 김지선 선배가 KBS 1층에 있던 은<br />

행에 가서 ‘지하철 물밑 적금’과 ‘스위스 눈꽃 적금’을<br />

가입하려 했다”고 밝혀 폭소를 안겼다. 나아가 김생민<br />

은 “해당 적금이 없다는 은행원의 말에 김지선이 ‘생<br />

민이가 있다고 하던데요?’라고 되물으니, 은행원이 부<br />

장에게 ‘김생민씨가 있다고 하는데 본사에 한 번 알아<br />

볼까요?’라고 했다더라”고 덧붙였다.<br />

김생민의 최고 활약은 영수증과 함께였다. 김생민은<br />

‘해투3’ 출연을 기념해 ‘해투동’ MC들의 실제 영수증<br />

을 분석하는 ‘출장 영수증’ 코너를 진행했다. 이 가운<br />

데 김생민은 조세호의 반전세 사실에 분노하며 “정신<br />

못 차렸다 스튜핏”, “앞뒤가 안 맞다 스튜핏”, “과시 스<br />

튜핏”, “겉멋 스튜핏”이라고 평가해 폭소를 유발했다.<br />

또한 ‘평양냉면 한 그릇 13000원’ 내역을 보고는 “혼밥<br />

의 상한선은 7800원이다. CF를 안 찍었다면 6,500원<br />

밑으로 먹어야 한다”고 일침을 놔 박장대소케 했다. 유<br />

재석의 피부과 지출내역에 대해서 “이것은 자기만 어<br />

려 보이겠다는 수작이 담긴 것이다. 옆에 있는 박명수<br />

를 더 늙어 보이게 하겠다는 수작 스튜핏”이라고 평가<br />

하는가 하면 아내 나경은과의 조조영화 지출 내역에<br />

는 “부부금슬 그레잇”을 선사해 웃음을 안겼다. 뿐만<br />

아니라 전셋집으로 이사를 한 뒤, 집들이 비용을 지출<br />

한 엄현경을 향해서는 “곰곰이 생각해봐야 한다. 이<br />

집이 네 집인지”라고 말해 안방극장을 웃음 바다로 만<br />

들었다.


e-mail: enews4989@gmail.com <strong>주간연예</strong> 109<br />

이상민 눈물은 이제 그만…<br />

남은 인생은 꽃길만 걷길<br />

69억원의 빚을 거의 다 갚았다는 이상민은 누구보다<br />

열심히 일하며 ’재기의 아이콘’으로 불리고 있다.<br />

강연 마지막에 이상민은 "여러분이 얼마나 강한지는<br />

여러분이 보여주지 않으면 아무도 알 수 없다"면서 "<br />

내가 여기 있는 사람 중에 가장 못난놈이다. 그러나<br />

세상은 정말 힘들어도 그 사람을 계속 힘들게 내버려<br />

두지 않는다"고 희망을 전했다.<br />

이어 "하루하루 포기하지 않는 마음으로 살아간다<br />

면 나도 모르는 사이에 생각지도 못한 새로운 길이 열<br />

리더라"면서 "절대 실망시키지 않고 제가 이 세상에 사<br />

라지는 때 망했다가 나머지 삶을 열심히 살았던 놈이<br />

라는 말을 듣도록 열심히 살겠다"고 말했다.<br />

방송인 이상민이 룰라로 성공을 맛본 뒤 사업<br />

에 실패해 다시 재기하기까지의 자신의 삶을<br />

솔직하게 고백했다.<br />

tvN ’어쩌다 어른’에서 이상민은 ’두려움을 느끼는 어<br />

른들에게’라는 주제로 강연을 했다.<br />

이날 이상민은 "2집 앨범 ’날개잃은 천사’가 197만장<br />

이 팔렸다. 약 84억 정도 벌었다"며 룰라의 전성기 시<br />

절 엄청난 부를 축적했었음을 밝혔다.<br />

그러나 많은 부는 그에게 독이 됐다. 주변에서 사업<br />

을 권유했고 이상민은 다양한 사업을 펼치게 됐다. 그<br />

러다 이상민은 사업에 실패해 69억이라는 거액의 빚<br />

을 지게 됐다.<br />

이상민은 "20대에는 아무도 나에게 틀렸다는 말을<br />

하지 않았다. 그런데 30대의 나는 인간이 아니었다"고<br />

당시를 회상했다. 그는 "내가 망하고 나니 '사기꾼 같은<br />

놈아', '인간보다 못한 놈아'라는 말을 하더라. 난 사람<br />

이 아닌 '사기꾼 이상민'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런<br />

상황이 금방 끝날 줄 알았는데 10년간 이어졌다"고 당<br />

시 상황을 고백하며 결국 눈물을 글썽였다.<br />

이상민은 실패에 좌절하지 않고 재기에 성공했다.<br />

'미우새' 김현주,<br />

母 벤져스 사랑 독차지...<br />

“탐난다 정말”<br />

배우 김현주가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해 네 어머니들의 폭발<br />

적인 관심을 받았다.<br />

15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는 김현주가 스페셜 MC로<br />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br />

이날 방송에서는 첫 미혼 게스트 김현주에 대한 네 어머니들의 관심<br />

이 집중됐다. 토니 어머니는 김현주에게 “결혼은 했느냐”고 물은뒤 “<br />

내가 지금 중매 설까. 40살 먹은 처녀가 흔하지 않다.<br />

김건모는 어떠냐. 남자는 모름지기 내면이 중요하다”며 김건모와 잘<br />

됐으면 하는 바람을 드러냈다.<br />

MC 신동엽이 “요리를 잘한다”고 김현주를 칭찬하자 토니의 어머니는 “얼굴 예쁘면 3개월, 마음 예쁘면<br />

6개월, 음식 잘하면 평생 간다”라고 덧붙이며 김현주를 향해 흡족한 미소를 보였다. 김건모 어머니는 “<br />

인연이 돼서 나왔는지 모르겠다”라며 김현주에 관심을 보였다. 난감해 하는 김현주에게 토니 어머니는<br />

“외모는 보지 마라”고 말했고 김건모 어머니는 발끈하며 “건모는 매력적으로 생겼다”라고 반박해 웃음<br />

을 자아냈다.<br />

서장훈은 김현주가 한여름에도 선풍기만 튼다며 알뜰한 면모를 밝혔다. 모벤져스는 남다른 성품에 알<br />

뜰하기까지 한 김현주에게 방송내내 만족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110<br />

Oct. 19, 2017 전 면 광 고 e-mail: enews4989@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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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 19, 2017 49


48 Oct. 19, 2017<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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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 Financial Services, Inc. (571) 585-3202<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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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Art 미술학원(챈틀리) (703) 961-9039<br />

학원 / 운전학원<br />

한국운전학교<br />

학원 / 종합학원<br />

스카이에듀케이션(패어팩스)<br />

스카이에듀케이션(센터빌)<br />

캐이앤이아카데미<br />

(챈틀리,센터빌)<br />

Y2 아카데미<br />

학원 / 직업기술학원<br />

김영주양재학원<br />

뉴스타부동산학교<br />

빅터미용학원<br />

(703) 642-0121<br />

(703) 383-0043<br />

(703) 543-8880<br />

(703) 409-7587<br />

(443) 574-5249<br />

(703) 981-2002<br />

(703) 641-4989<br />

(703) 256-3760<br />

코스모폴리탄미용학교<br />

(VA)<br />

PDL애견미용학교<br />

학원 / 컴퓨터학원<br />

서울컴퓨터학원<br />

한복<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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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혼수방<br />

화장품<br />

건강마을화장품<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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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어팩스 H-마트)<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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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FACE SHOP(MD)<br />

회계 / 공인회계사<br />

강선혜공인회계사<br />

곽요섭공인회계사<br />

김서규공인회계사<br />

김주현공인회계사<br />

로고스회계법인(송준재)<br />

박권태공인회계사<br />

유동환공인회계사<br />

이신욱공인회계사<br />

이창수공인회계사<br />

황태희공인회계사<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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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3) 339-4331<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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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3) 560-1155<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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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1) 355-6466<br />

(410) 455-0300<br />

(301) 424-0552<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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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720-2914<br />

(703) 815-6800<br />

(703) 354-1115<br />

(703) 914-0085<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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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3) 333-2777<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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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점 / 도매<br />

원산버섯농장<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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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사포조개찜(엘리컷시티) (443) 325-5330<br />

한중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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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1) 762-1126<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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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3) 256-0606<br />

(703) 543-2322<br />

(410) 480-0100<br />

(301) 933-3010<br />

(703) 658-1717<br />

(301) 345-2414<br />

이민상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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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삿짐<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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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이삿짐<br />

(703) 505-5279<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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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3) 550-2424<br />

(703) 678-3883<br />

(703) 996-8255<br />

(571) 232-1414<br />

(703) 425-5700<br />

(703) 322-0824<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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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1) 221-0424<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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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3) 642-0081<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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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안경<br />

블란서안경<br />

에덴안경<br />

애완동물 / 미용<br />

팬시애견미용<br />

팻스타구루밍<br />

약국<br />

신세계약국<br />

양로원<br />

우정요양원,노인케어<br />

언론기관 / 신문<br />

벼룩시장<br />

<strong>주간연예</strong><br />

크리스찬파워<br />

(703) 256-5201<br />

(703) 435-8200<br />

(703) 941-0200<br />

(703) 354-4949<br />

(301) 931-0001<br />

(703) 383-3010<br />

(703) 776-9623<br />

(703) 237-8178<br />

(443) 812-6318<br />

(703) 658-0000<br />

(703) 658-0000<br />

(703) 395-5754<br />

운명철학<br />

채연역술원<br />

유리점<br />

리유리점<br />

중앙유리<br />

한국유리<br />

유학상담<br />

엔젤라유학, 교육컨설팅<br />

융자<br />

곽선재융자<br />

그린웨이펀딩(VA)<br />

그린웨이펀딩(MD)<br />

비비안배융자<br />

알렉스여융자<br />

오영철융자<br />

임용남융자<br />

정주형융자<br />

Fairway Asset융자(락빌)<br />

(703) 509-9096<br />

(703) 550-1611<br />

(703) 944-2266<br />

(703) 463-1434<br />

(301) 320-9791<br />

(703) 407-3772<br />

(888) 356-5626<br />

(301) 468-7068<br />

(703) 507-4055<br />

(571) 239-8883<br />

(703) 966-7479<br />

(703) 624-1611<br />

(703) 623-7337<br />

(703) 279-6969<br />

Fairway Asset융자(패어팩스) (703) 204-0022<br />

은행<br />

태평양은행<br />

Citizens Bank(오영철)<br />

(703) 256-0119<br />

(703) 966-7479<br />

인쇄소<br />

미디아프레스<br />

원프린팅<br />

포에버원스튜디오<br />

한빛그래픽&싸인(MD)<br />

한빛그래픽&싸인(VA)<br />

인터넷 솔루션<br />

우리집(Urizib)<br />

Cox 한국어가입센터<br />

자동차 / 딜러, 판매<br />

렉스스포행카<br />

렉스스포행카(존김)<br />

렉스스포행카(제임스김)<br />

렉스스포행카(제이한)<br />

렉스스포행카(크리스티리)<br />

벤츠딜러(유스티노한)<br />

유로모터스<br />

유스티노한자동차판매<br />

첸틀리벤츠(제니퍼 정)<br />

(703) 241-9188<br />

(703) 914-0049<br />

(703) 750-0666<br />

(301) 974-1100<br />

(703) 667-0008<br />

(703) 951-3277<br />

(703) 507-2991<br />

(800) 398-9853<br />

(571) 432-8500<br />

(571) 233-3821<br />

(703) 486-4887<br />

(703) 626-7936<br />

(703) 855-8710<br />

(301) 986-8800<br />

(301) 215-5491<br />

(877) 500-6313<br />

자동차 / 바디, 정비<br />

김씨자동차종합정비센터 (703) 425-4600<br />

노던버지니아오토바디 (703) 273-8400


46 Oct. 19, 2017<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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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광고주리스팅<br />

변호사<br />

김원근변호사<br />

김용국변호사<br />

김정수변호사<br />

김지유변호사<br />

김철민변호사<br />

노승훈변호사<br />

로우와이스틴&손로펌<br />

류&류변호사(VA)<br />

류&류변호사(MD)<br />

리차드맥다웰변호사<br />

마우리왓스&티나스니<br />

변호사<br />

마이클류변호사<br />

밥켓츠변호사<br />

(베데스다MD)<br />

밥켓츠변호사<br />

(타이슨스코너)<br />

밥켓츠변호사<br />

(워싱톤D.C.)<br />

밥켓츠변호사<br />

(볼티모어MD)<br />

비젼타이틀<br />

새라류변호사<br />

성&황법률회사<br />

송영수변호사(MD)<br />

송영수변호사(VA)<br />

신법률그룹(VA)<br />

신법률그룹(MD)<br />

(571) 278-3728<br />

(703) 916-0420<br />

(703) 354-7575<br />

(703) 621-7177<br />

(703) 778-6843<br />

(301) 770-4710<br />

(301) 770-4710<br />

(703) 319-0001<br />

(410) 988-0001<br />

(703) 591-1337<br />

(703) 256-8797<br />

(703) 319-0001<br />

(800) 713-7207<br />

(800) 713-7207<br />

(800) 713-7207<br />

(800) 713-7207<br />

(703) 621-7177<br />

(703) 319-0001<br />

(410) 772-2324<br />

(410) 696-2256<br />

(703) 354-1033<br />

(571) 405-6540<br />

(571) 405-6540<br />

워싱턴로펌합동법률사무실 (703) 914-1155<br />

유재성변호사 (410) 465-3606<br />

이한길변호사 (703) 595-8022<br />

이현준변호사 (703) 658-7007<br />

전종준변호사 (703) 914-1155<br />

정태경변호사 (301) 424-1940<br />

크리스티나신변호사 (301) 770-4710<br />

한미법률사무소 (703) 333-2005<br />

허진변호사<br />

(703) 288-1515<br />

PT Investigations Firm (301) 641-1371<br />

변호사 / 타이틀<br />

비젼타이틀<br />

프리미어타이틀컴퍼니<br />

병원 / 가정의학과<br />

김돈현가정의학전문의<br />

병원 / 내과<br />

김익재내과전문의<br />

서진호내과전문병원<br />

신원석내과의학전문의<br />

오용환내과<br />

전황현내과<br />

(703) 621-7117<br />

(703) 658-7007<br />

(703) 591-4100<br />

(301) 230-9893<br />

(703) 916-0005<br />

(703) 865-8621<br />

(703) 750-2320<br />

(703) 468-4462<br />

병원 / 물리재활과<br />

고수민통증재활의학과 (703) 865-5970<br />

(패어팩스,애난데일,엘리컷시티)<br />

김경한물리치료 (703) 256-7979<br />

&통증클리닉<br />

병원 / 방사선과<br />

First Imaging Center<br />

(MRI센터)<br />

병원 / 산부인과<br />

신산부인과<br />

병원 / 성형외과<br />

서영숙성형외과<br />

(410) 772-2324<br />

(410) 740-0055<br />

(703) 204-0555<br />

(703) 846-0097<br />

이장환성형외과(MD)<br />

이장환성형외과(PA)<br />

병병원 / 소아과<br />

김재윤소아과<br />

병원 / 소화기내과<br />

홍무경소화기내과<br />

(애난데일)<br />

홍무경소화기내과<br />

(챈틀리)<br />

병원 / 수의과<br />

PetLovers동물병원<br />

캠벨동물병원<br />

병원 / 안과<br />

임정국신경내과<br />

병원 / 안과<br />

정요한안과전문의<br />

전안과(타이슨스코너)<br />

병원 / 이비인후과<br />

이민호이비인후과<br />

(애난데일)<br />

이민호이비인후과<br />

(패어옥스)<br />

병원 / 정형외과<br />

김정겸정형외과<br />

병원 / 척추신경과<br />

김응권척추신경(락빌)<br />

김응권척추신경(센터빌)<br />

김응권척추신경(엘리콧시티)<br />

김홍기척추신경통증클리닉<br />

다나척추신경<br />

바른척추신경병원<br />

박공석척추신경<br />

박이섭척추신경<br />

(하나통증병원)<br />

박주성척추신경전문의<br />

변태선척추신경전문의<br />

연세물리치료통증병원<br />

염상열척추신경클리닉<br />

(410) 988-2038<br />

(610) 789-6701<br />

(703) 246-0022<br />

(703) 642-0900<br />

(703) 642-0900<br />

(703) 691-2873<br />

(703) 746-8693<br />

(571) 620-7159<br />

(571) 210-5535<br />

(703) 853-1966<br />

(703) 658-0300<br />

(703) 658-0300<br />

(703) 877-0870<br />

(703) 342-7871<br />

(301) 881-1000<br />

(703) 815-2300<br />

(410) 715-3500<br />

(703) 282-1192<br />

(301) 822-4363<br />

(703) 815-7246<br />

(703) 354-8686<br />

(703) 543-4810<br />

(703) 378-1678<br />

(301) 230-0082<br />

(703) 534-5049<br />

(301) 216-2222<br />

옴니스파인척추관절센터 (703) 865-5899<br />

장기원척추신경전문의 (703) 815-0707<br />

(센터빌)<br />

장기원척추신경전문의 (703) 916-0303<br />

(애난데일)<br />

정우균척추신경 (410) 461-5695<br />

정해용척추신경통증병원 (703) 941-2225<br />

제이조척추신경한방병원 (703) 539-8822<br />

조성운척추신경(Reston) (703) 471-4600<br />

조성운척추신경 (540) 548-8400<br />

(프레드릭스버그)<br />

편한나라척추신경(센터빌)<br />

(703) 830-4422<br />

(301) 279-6960<br />

(410) 480-2331<br />

편한나라척추신경(락빌)<br />

편한나라척추신경<br />

(엘리콧시티)<br />

하나통증병원 (703) 543-4810<br />

Mercy척추신경(애난데일) (703) 256-3005<br />

(703) 830-0993<br />

(410) 465-3221<br />

Mercy척추신경(센터빌)<br />

Mercy척추신경<br />

(엘리콧시티)<br />

병원 / 치과<br />

강원근치과<br />

(703) 648-0500<br />

고일웅치과<br />

권혁수치과<br />

권혜경교정전문치과<br />

(타이슨스코너)<br />

권혜경교정전문치과<br />

(센터빌)<br />

글로리아치과<br />

김성주덴탈클리닉<br />

김영호치과<br />

김은영치열교정전문치과<br />

(비엔나, 센터빌)<br />

나투라덴트<br />

로우코스트덴츄어센터<br />

박시운치과<br />

박인석치과<br />

베스트케어치과<br />

스마트치과(MD)<br />

스마트치과(VA)<br />

유디치과(엘리컷시티)<br />

유디치과(센터빌)<br />

유디치과(타이슨스코너)<br />

윤승재치과(애난데일)<br />

윤승재치과(베데스다)<br />

이태영치과(애난데일)<br />

이태영치과(센터빌)<br />

정재민치과<br />

지창영치열교정<br />

(애난데일)<br />

지창영치열교정(센터빌)<br />

지창영치열교정<br />

(코로니얼하이츠)<br />

키즈덴탈캐슬소아전문치과<br />

펜더종합치과(패어팩스)<br />

펜더종합치과(메리필드)<br />

펜더종합치과<br />

(사우스라이딩)<br />

3D 치과<br />

ALL KIDS DENTIST<br />

BK치과<br />

NOVA 아동&성인<br />

치아교정<br />

병원 / 홈케어<br />

그레이스홈케어<br />

센터빌아리랑데이케어<br />

아그네스홈헬스케어<br />

프렌즈헬스케어<br />

병원 / 한의원<br />

경희한송한의원<br />

다솜한의원<br />

다스름한의원<br />

동서한의원<br />

동인한의원<br />

명문(자석침)한의원<br />

보화즙나라<br />

소명한의원<br />

수성당한의원<br />

엘리콧시티한의원<br />

예담한방병원<br />

원광보화당한의원<br />

유진한방보신원<br />

이정석한의원<br />

이지영한방병원<br />

임태용한방병원<br />

자공한의원<br />

(703) 865-8829<br />

(703) 956-6995<br />

(703) 883-3873<br />

(703) 815-6455<br />

(703) 433-2436<br />

(301) 770-7710<br />

(703) 494-2150<br />

(703) 539-9239<br />

(703) 652-4265<br />

(703) 956-0071<br />

(703) 356-3970<br />

(703) 750-0110<br />

(703) 941-0574<br />

(410) 740-1484<br />

(703) 639-0807<br />

(301) 241-0123<br />

(703) 278-2387<br />

(703) 992-7888<br />

(703) 942-8595<br />

(301) 231-0080<br />

(703) 256-7100<br />

(703) 825-7840<br />

(703) 825-1191<br />

(703) 750-0800<br />

(703) 815-9000<br />

(804) 520-6050<br />

(703) 830-3363<br />

(703) 865-6880<br />

(703) 673-0707<br />

(703) 327-2424<br />

(703) 942-6007<br />

(703) 591-7003<br />

(703) 609-2875<br />

(703) 691-8388<br />

(703) 865-7370<br />

(703) 543-6008<br />

(703) 642-5000<br />

(571) 350-8233<br />

(703) 642-1900<br />

(703) 303-2915<br />

(301) 881-1255<br />

(301) 592-1234<br />

(703) 642-1234<br />

(571) 641-9999<br />

(301) 728-5893<br />

(410) 680-8057<br />

(703) 266-0040<br />

(410) 590-2691<br />

(703) 942-8858<br />

(240) 477-3866<br />

(703) 280-4989<br />

(301) 880-9119<br />

(703) 859-1102<br />

(571) 287-1764<br />

(703) 370-2830<br />

제이조척추신경한방병원 (703) 539-8822<br />

한마음한방병원 (703) 333-6066<br />

한일한의원<br />

(703) 642-6066<br />

보석상<br />

나오하나보석<br />

정보석<br />

JJ Watch & Jewelry Repair<br />

K보석상<br />

보험<br />

강고은보험(MD.VA)<br />

곽민우종합보험<br />

김남수보험<br />

김종준보험<br />

마이클리종합보험<br />

매쓰뮤추얼보험(MD)<br />

매쓰뮤추얼보험(VA)<br />

스테파니양종합보험<br />

신유정보험<br />

애실리장종합보험<br />

앤디김보험<br />

앨리코그룹종합보험<br />

(엘리컷시티)<br />

앨리코그룹종합보험<br />

(버지니아)<br />

올인원종합보험<br />

옴니화재보험(애난데일)<br />

윤상애보험(바바라윤)<br />

정벤자민종합보험<br />

정성웅종합보험<br />

정제인종합보험<br />

지니리보험<br />

최봉회종합보험<br />

최클라라종합보험<br />

커버월드종합보험<br />

토니김보험<br />

황영만종합보험<br />

ABP종합보험<br />

부동산 / 에이전트<br />

강상구부동산<br />

강선혜부동산<br />

김명욱부동산(VA)<br />

김명욱부동산(MD)<br />

김태현부동산(Ryan Kim)<br />

노재명부동산<br />

뉴스타부동산(패어팩스)<br />

뉴스타부동산(락빌)<br />

뉴스타부동산(엘리컷시티)<br />

뉴스타부동산학교<br />

드림메이커부동산<br />

레이첼김부동산<br />

린다안부동산<br />

마이클리부동산<br />

메가부동산<br />

문미애부동산<br />

박현안부동산<br />

소망부동산<br />

수잔오부동산<br />

스테파니양부동산<br />

승경호부동산<br />

써니리부동산<br />

에버랜드부동산<br />

에이프릴킴부동산<br />

여범구부동산<br />

오문석부동산<br />

유니스양부동산<br />

이재인부동산<br />

쥴리엣리부동산<br />

재노오부동산<br />

죠앤정부동산<br />

최문용부동산<br />

(301) 881-0141<br />

(202) 554-4355<br />

(703) 691-1993<br />

(703) 642-8108<br />

(240) 281-7949<br />

(703) 750-2205<br />

(703) 256-0300<br />

(703) 638-2499<br />

(703) 813-6767<br />

(301) 355-5800<br />

(703) 273-1002<br />

(571) 445-3610<br />

(301) 515-9191<br />

(703) 266-9114<br />

(703) 200-1412<br />

(410) 313-8688<br />

(703) 548-5888<br />

(703) 890-6006<br />

(866) 915-6664<br />

(571) 217-1211<br />

(703) 999-6936<br />

(703) 237-0700<br />

(703) 642-5577<br />

(703) 914-0340<br />

(301) 610-9980<br />

(703) 649-2110<br />

(703) 537-9899<br />

(703) 200-1288<br />

(703) 256-9808<br />

(703) 846-0558<br />

(571) 314-6222<br />

(703) 815-0010<br />

(703) 628-7425<br />

(410) 740-8757<br />

(703) 268-6859<br />

(703) 507-8802<br />

(703) 641-4989<br />

(301) 969-1444<br />

(410) 750-8040<br />

(703) 641-4989<br />

(703) 815-0010<br />

(703) 774-8945<br />

(301) 537-8949<br />

(703) 678-1855<br />

(703) 642-6342<br />

(703) 534-4989<br />

(571) 225-8031<br />

(703) 272-1000<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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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3) 899-8321<br />

(703) 928-5990<br />

(703) 623-6639<br />

(703) 942-8983<br />

(703) 819-0705<br />

(703) 303-4886<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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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3) 508-6069<br />

(571) 243-5756<br />

(703) 303-2737<br />

(703) 772-7275<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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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 19, 2017 45<br />

단체 / 봉사기관<br />

굿스푼선교회<br />

예진회봉사센터<br />

원주카리타스후원회<br />

단체 / 종교단체<br />

헤세드세계선교센터<br />

교회 / 메릴랜드지역<br />

헤세드커뮤니티교회<br />

교회 / 버지니아지역<br />

워싱턴성광교회<br />

불교<br />

워싱턴정토회<br />

간판<br />

베스트간판(VA)<br />

베스트간판 (MD)<br />

벨트웨이싸인(VA)<br />

벨트웨이싸인(MD)<br />

삼성싸인<br />

엘이디싸인투고<br />

포에버원스튜디오<br />

한빛그래픽(MD)<br />

한빛그래픽(VA)<br />

K&K싸인서비스<br />

(703) 622-2559<br />

(703) 256-3783<br />

(571) 432-9868<br />

(410) 300-9691<br />

( 4 1 0 )<br />

(410) 300-9691<br />

(703) 205-3900<br />

(703) 888-8787<br />

(301) 346-6763<br />

(703) 887-1515<br />

(301) 490-6252<br />

(703) 888-8787<br />

(410) 799-5186<br />

(240) 280-2575<br />

(240) 506-4268<br />

(703) 750-0666<br />

(301) 974-1100<br />

(703) 667-0008<br />

(301) 420-2700<br />

건강관계<br />

건강마을(애난데일점) (703) 354-1515<br />

건강마을(엘리컷시티점) (410) 461-1515<br />

힐링나라<br />

(703) 462-9988<br />

건축 / 마루<br />

커스텀플로어 (703) 550-1200<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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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 / 수리<br />

솔라리스종합건설 (571) 455-5454<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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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3) 851-2829<br />

핸디맨써비스 (703) 626-7039<br />

현대건축<br />

(703) 772-4114<br />

KCC건축 & 엔지니어링 (410) 608-0550<br />

TCR건축<br />

(703) 501-1026<br />

건축 / 실내장식<br />

리츠디자인<br />

영인테리어<br />

건축 / 지붕<br />

지붕닥터<br />

건축 / 창문<br />

봉건축<br />

건축 / 캐비넷<br />

볼드키친캐비넷&카운터탑전문<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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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3) 338-6665<br />

(703) 994-7997<br />

(703) 395-5524<br />

(704) 622-5925<br />

결혼 / 웨딩<br />

르듀엣<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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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딩스토리(알렉산드리아) (703) 642-2247<br />

웨딩스토리(애난데일) (703) 642-2247<br />

MAKE UP SUNNY (703) 980-5995<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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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 19, 2017 41<br />

성문 한국학교 수학반 개강<br />

▣ 대상연령: 초등학교, 중고등부 학<br />

생들<br />

▣ 지도 시간: 매 주일 (일요일)<br />

오후 1시부터 3시까지<br />

▣ 장소: 9735 Main Street, Fairfax,<br />

VA 22031 (웃슨 고등학교 서쪽, 건<br />

물 2층)<br />

▣ 수학반: 현직 고등학교 교사의 지<br />

도<br />

▣ 한국어반: 한글, 한국 역사, 한국<br />

문화, 한국 동화, 성품교육<br />

▣ 전화 : 571-353-5944<br />

쉐난도 산행 모임<br />

쉐난도 국립공원과 웨스트버지니아<br />

명산 주변 7-10 마일 당일 산행과<br />

주말 캠핑, 그리고 계절별로 미국 및<br />

캐나다국립공원 장거리 원정 산행<br />

▣ 회비 : 15 불<br />

▣ 준비물 : 간단한 식사, 음료수. 등<br />

산화<br />

▣ 모임 장소 : 센터빌 H-마트 건너<br />

편 붉은 빌딩 앞 주차장<br />

▣ 출발 시간 : 매주 토요일 오전 8<br />

시<br />

▣ 문의 : Mr.Kim 703-624-0727<br />

클로버 산악회<br />

클로버산악회에서는 산을 좋아하는<br />

분들과 함께 건전한 산행을 통하여<br />

건강과 친목을 도모하고자 합니다.<br />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br />

다.<br />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기다립니다.<br />

▣ 당일 회비: 15불 (차량비 포함)<br />

▣ 준비물: 개인 중식과 충분한 물,<br />

산행에 적합한 복장 및 등산화는 필<br />

수<br />

▣ 만남의 장소: 센터빌 수원갈비 앞<br />

주차장<br />

▣ 시간: 매주 월요일 & 수요일<br />

오전 7시 30분<br />

▣ 문의 (703) 380-0938<br />

산들 산악회<br />

산들 산악회는 모든 분과 함께 산에<br />

좋은 정기를 받고자 합니다.<br />

보다 더 좋은 건강을 위하여 여러분<br />

과 함께 동행하고 싶습니다.<br />

▣ 당일 회비:15불<br />

▣ 준비물: 간단한 식사와 음료수,<br />

산행에 필요한 복장 및 등산화 착용<br />

▣ 출발 장소: 버지니아 피켓로드<br />

라이프타임 앞 맥도날뒤 파킹장<br />

▣ 출발시간: 매주 일요일 아침 8시<br />

▣ 문의: 회장 조성봉<br />

703-994-3324<br />

영어 성경공부 (중앙 장로교회 /<br />

Senior school)<br />

▣ 가을 학기 (9/8-12/12)<br />

▣ 화요일/금요일 (주에 2번),<br />

점심식사 제공<br />

1. 영어로 "전도"를 공부 연구<br />

2. How to pray to the Lord<br />

(전도도 배워야 됩니다, 전도는 자신<br />

을 사랑하는 증거, 전도는 하나님이<br />

하십니다.)<br />

▣ 전화 : 703-761-4900<br />

우리교회 부설 - 우리 아카데미<br />

가을 주말 학교 개강안내<br />

▣ 기간 : 9/8 (금)~12/2(토) 12주<br />

▣ 농구교실: 금 & 토 (센터빌 지역<br />

차량운행)<br />

▣ 한글교실: 농구등록시 무료로 제<br />

공<br />

▣ 양궁교실: 선수반, 취미반 모집 (<br />

강동원 코치)<br />

그외에 악기반, 오케스트라, 미술, 한<br />

국무용반 오픈<br />

▣ 문의: 571-234-2690 /<br />

허선영 디렉터<br />

동양철학과, 한국 고대사, 독립사 및<br />

신헌법 및 통일 전략강의<br />

20세기초 인류사에 초강국으로 화<br />

려하게 등장한 미국도 겨우 100년을<br />

못넘기고 오늘날 기울어가는 원인은<br />

정신문명의 타락과 실종이다.<br />

한국과 동양의 찬란했던 고대와 중<br />

세사의 역사와 우리 선조들의 정신<br />

문명(동양철학)을 탐구하자!!<br />

▣ 무료 강의 (매월 1-2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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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들을 위한 무료 영어 성경 공부<br />

English Bible Study 무료, 매주<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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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시판은 워싱턴 교민들을 위한 교양 문화 레저 기타 비영리 단체의 비상업적 행사를 알릴수있는 무료 게시판입니다


40 Oct. 19, 2017<br />

e-mail : enews4989@gmail.com<br />

날짜 년 월 일 년 월 일<br />

時 哉 時 哉 格 (시재시재격)으로 그동안 어려웠던 일이 많아 눈물도 많이 흘렸던 바이나 이제야 좋은 시기<br />

를 맞게 되어 기뻐 감탄하는 격이라. 묵은 때를 벗겨내는 듯한 상쾌한 맛도 볼 수 있을 것이요, 이렇게<br />

좋은 날도 있는가 하고 생각되리라.<br />

24년생 내가 자초한 일이니 후회 말라. 36년생 욕은 욕을 낳게 되는 법이니 주의하라.<br />

48년생 지금 당장 우선 머리부터 식히라. 60년생 부모님을 생각하여 삻어도 싫은 채 하지 말라.<br />

72년생 이득이 있을 것이니 열심히 하라. 84년생 좋은 일로 관청으로부터 연락이 온다.<br />

96년생 멀리 있지 않다 가까운데서 찾으라.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br />

恩 人 不 在 格 (은인부재격)으로 내가 도움을 많이 받았던 천리 먼 곳에 있는 은인을 모처럼 만에 짬을 내<br />

어 찾아갔는데 집에 없는 격이라. 내가 바랐던 일이 중도에 막히게 되고 그동안의 고생이 헛수고가 되는<br />

순간이나 나의 기지로 가히 모면하리라.<br />

25년생 고통을 감수하면 곧 기쁨이 오리라. 37년생 오랜만에 돈이 들어올 운이라.<br />

49년생 둘 다다 내 것이 아니니 빨리 돌려 주라. 61년생 친구의 도움을 거절하지 말라.<br />

73년생 상복을 입을 운이 따른다. 85년생 내 손을 떠난 것은 빨리 잊으라.<br />

97년생 먼 곳에서 기쁜 소식이 온다.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br />

順 風 渡 船 格 (순풍도선격)으로 여러 부류의 사람들이 배를 타고 항해를 하고 있는데 순풍이 불어와 아<br />

무 탈없이 항해를 계속하는 격이라. 윗사람의 신임을 한 몸에 받게 되고 나아가서 대가도 주어지는 때<br />

이니 열심히 일을 하라.<br />

26년생 모처럼만에 시원스런 느낌이 든다. 38년생 갑자기 찬바람을 쏘이지 말라.<br />

50년생 내 욕심을 버리는 것이 좋다. 62년생 내 힘만으로는 부치는 일이다.<br />

74년생 부모님의 건강을 주의 시키라. 86년생 이성으로 인한 손재 운이 따른다.<br />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br />

發 生 豫 察 格 (발생예찰격)으로 지진이 크게 발생하기 전에 지진이 일어날 것을 미리 알아 대피시키는 격이<br />

라. 가래로 막아야 될 것을 호미로 막는 결과를 가져 올 것이나, 기분 내는 것도 좋지만 나의 형편을 먼<br />

저 돌아보고 기분을 내야 할 것이라.<br />

27년생 모든 일이 순조롭게 성사되리라. 39년생 돈보다는 명예를 생각하라.<br />

51년생 그 일은 나의 뜻대로 되지 않는다. 63년생 돈에는 발이 달려 있는 법이다.<br />

75년생 마음의 병이다. 단념하는 것이 좋다. 87년생 지금 당장 휴식을 취함이 가하리라.<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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順 風 渡 船 格 (순풍도선격)으로 여러 부류의 사람들이 배를 타고 항해를 하고 있는데 순풍이 불어와 아<br />

무 탈없이 항해를 계속하는 격이라. 윗사람의 신임을 한 몸에 받게 되고 나아가서 대가도 주어지는 때<br />

이니 열심히 일을 하라.<br />

28년생 그 일만큼은 된다 계획대로 결행하라. 40년생 여행, 휴가를 다녀 오라.<br />

52년생 모처럼 만에 맛보는 한가한 때. 64년생 자녀로 인한 일로 기쁨을 맛보게 되리라.<br />

76년생 형제와는 절대 다투지 말라. 88년생 그 일은 내가 양보하면 해결된다.<br />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br />

阿 房 羅 刹 格 (아방나찰격)으로 지옥에서 죄 지은 사람들을 괴롭히는 옥졸과 같은 격이라. 나의 소신 있<br />

는 일이라 할지라도 다른 사람들의 눈에는 그른 행동으로 보이는 법이니 다시 한번 점검해 보고 또 점<br />

검하여 실행에 옮겨야 할 것이라.<br />

29년생 일을 추진하기 전에 한번 더 생각해 보라. 41년생 내가 주면 배로 되어 돌아온다.<br />

53년생 뒤는 생각말고 무조건 도움이 되어 주라. 65년생 우선 머리 속에 있는 것부터 정리해 보라.<br />

77년생 급히 먹는 떡은 체하니 템포를 늦추라. 89년생 주위의 도움으로 자금회전이 용이해 진다.<br />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br />

贊 成 投 票 格 (찬성투표격)으로 어떤 정책을 결정 짓고자 하여 투표에 부쳤는데 찬성 투표 수가 더 많아<br />

원안대로 통과된 격이라. 나의 계획에 대하여 전폭적인 지지를 받을 것인바 너무 서두르지 말고 너무 자<br />

만하지 말고 일을 추진하면 되리라.<br />

42년생 따라잡을 수 있는 데까지 뛰어 보라. 54년생 과음은 중병을 부르게 되리니 주의하라.<br />

66년생 친구의 배신으로 속이 상할 운. 78년생 그것은 가까운데 있다. 찾아 보라.<br />

90년생 나를 빼놓고 숫자를 세어 보라.<br />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br />

夏 葛 冬 구 格 (하갈동구격)으로 여름에는 서늘한 삼베 옷을 입고, 겨울에는 따뜻한 가죽 옷을 입는 것과<br />

같이 격에 맞춰 생활하는 격이라. 모든 것이 여의 하고 나의 뜻대로 이루어질 것인바 너무 근심하지 말<br />

고 기다리면 이루어지게 될 것이라.<br />

31년생 늦지 않았다 배워두고 보라. 43년생 문서 취득, 서남 방이 좋다.<br />

55년생 건강에 이상, 혈압 조심 할 것이라. 67년생 이익이 증대되어 희색이 만면하리라.<br />

79년생 욕심은 욕심을 낳는 법이라.<br />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br />

相 扶 相 助 格 (상부상조격)으로 서로 어려울 때는 조금씩이라도 서로 도와 어려움을 이겨 나가게 하는 격<br />

이라. 세상에는 나 혼자만 있는 것이 아니므로 주위 사람들을 의식하고 남을 도와주게 되면 내가 어려<br />

울 때 도움을 꼭 받게 되는 것이라.<br />

32년생 내 과거를 돌아보고 반성하라. 44년생 있는 그대로 내 보이면 통과된다.<br />

56년생 문서 작성을 함에 있어 문구작성에 주의하라. 68년생 자금 회전에 비상이 걸릴 운이다.<br />

80년생 부모의 신임이 따른다.<br />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br />

體 質 純 化 格 (체질순화격)으로 물이 다른 지방으로 전근을 간 사람이 몇 달 동안 배탈이 나 고생만 하다<br />

가 이제야 체질이 순화되어 고생을 더는 격이라. 내가 그만 두지 못할 바에는 빨리 현실에 적응하여 살<br />

아가야만 몸과 마음이 편할 것이라.<br />

33년생 내가 신경쓰지 않아도 되리라. 45년생 고집을 너무 부리지 말라.<br />

57년생 차압, 보증이 펑크 나는 운. 69년생 친구와 상의하면 길이 보인다.<br />

81년생 과장이 너무 심하면 손해 보리라.<br />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br />

設 橋 頭 堡 格 (설교두보격)으로 한참 행군을 하고 있는데 큰 강이 가로 놓여 있어 난감해 하던 중 교두보<br />

가 가설되어 한시름을 놓는 격이라. 어려운 난관에 봉착되었던 일이 한시름 놓게 될 정도로 풀려 나가게<br />

될 것이니 너무 근심 걱정하지 말라.<br />

34년생 사적인 감정을 공적인 장소에서 풀지 말라. 46년생 보지 못한 일은 못 봤다고 하라.<br />

58년생 예, 아니오를 분명히 하라. 70년생 괜한 일로 오해가 시작된다.<br />

82년생 드디어 때가 왔으니 밀어 부치라.<br />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br />

亡 國 回 生 格 (망국회생격)으로 위정자들이 판을 쳐 망국의 길로 치닫고 있을 때 영웅이 나타나 개혁과<br />

쇄신을 하여 겨우 회생하게 되는 격이라. 이제는 안심하라, 그동안 뜻은 있었으나 힘이 없어 마음대로<br />

못하다가 이제 힘이 생겼으니 무엇을 걱정 하리오. 무엇이든 그대의 마음이 쓰이는 대로 행하여도 이<br />

루게 될 것이라.<br />

35년생 만만디, 천천히, 절대 서두르지 말라. 47년생 자녀로 인한 경사 운이 따른다.<br />

59년생 과감히 일을 처리하면 얻게 되리라. 71년생 미리 내 몫을 챙기지 말라.<br />

83년생 잔머리를 굴리면 오히려 손해다.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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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 19, 2017 39


38 Oct. 19, 2017<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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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도 : 퍼뜩 오이소.<br />

전라도 : 허벌나게 와버리랑께.<br />

충청도 : 어여 와유.<br />

표준어 : 괜찮습니다.<br />

경상도 : 아니라예.<br />

전라도 : 되써라우.<br />

충청도 : 됐슈.<br />

이 나타나 꼼짝 못하게 붙잡고 말았다.<br />

갑자기 당황한 노처녀가 "이거 놔 주세요"라며<br />

악을 썼다.<br />

괴한은 "절대로 놔줄 수 없다."는 것이다.<br />

노처녀가 "그럼 소리 지를 거예요."하자<br />

괴한이 "마음대로 해봐."라고 했다.<br />

삼도 사투리의 우위 비교<br />

표준어 : 돌아가셨습니다.<br />

경상도 : 죽었다 아임니꺼.<br />

전라도 : 죽어버렸어라우.<br />

충청도 : 갔슈.<br />

표준어 : 잠깐 실례하겠습니다.<br />

경상도 : 내 좀 보이소.<br />

전라도 : 아따 잠깐만 보더라고.<br />

충청도 : 좀 봐유.<br />

아무리 그래도 충청도 말이 가장 빠르다고 인정<br />

할 수 없다는 사람도 다음 문장을 보면 인정할<br />

수 밖에 없을 것이다.<br />

표준어 : 이 콩깍지가 깐 콩깍지인가, 안 깐 콩<br />

깍지인가?<br />

충청도 : 이 콩 깐겨, 안 깐겨?<br />

그래도 인정할 수 없다고? 그렇다면 진짜 결정타<br />

를 날릴 수 밖에...<br />

표준어 : 당신은 개고기를 먹습니까?<br />

충청도 : 개 혀?<br />

나 시집 가요<br />

그러자 노처녀가 아주 큰 소리로 외쳤다.<br />

"동네 사람들, 나 시집가요...??~"<br />

표준어 : 정말 시원합니다.<br />

경상도 : 억수로 시원합니더.<br />

전라도 : 겁나게 시원해버려라.<br />

충청도 : 엄청 션해유.<br />

표준어 : 어서 오십시오.<br />

시집을 못간 노처녀가 있었다.<br />

결혼이 자꾸 늦어지니 노처녀 특유의 히스테리<br />

증상이 가끔 일어나곤 했다.<br />

어느 날 좀 늦은 시간에 퇴근을 하며 속으로<br />

"어느 남자가 내 팔을 한 번 안 잡아 주나" 하는<br />

망상에 젖어서 골목에 들어섰는데 갑자기 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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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 19, 2017 35<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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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1) 640-0623<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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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3) 439-7815<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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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U 부근 방 세놓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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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렌트함<br />

Quantico, VA지역<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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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1) 224-4222<br />

페어옥스 병원 걸어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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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실 큰방/작은방<br />

세놓음, $800,<br />

샤워실, 화장실 구비.<br />

기독교인/금연자 환영<br />

(703) 463-7666<br />

여자분 한함<br />

(703) 606-6115<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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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은 각각 렌트함,<br />

거실과 주방은 같이<br />

사용가능<br />

(703) 258-5592<br />

타이이슨 갤러리에서<br />

5분거리, 랭리학군,<br />

출입문 별도,<br />

방2, 화장실, 세탁실,<br />

넓은 거실, 주방,<br />

즉시 입주가능<br />

(703) 785-0028<br />

타운홈 반지하 렌트함,<br />

방1, 풀욕실, 거실,<br />

주차1대, 주방쉐어,<br />

$800<br />

(703) 725-8311<br />

Woodbridge 히바찌<br />

식당하고 와와 가계 옆<br />

로럴, 하워드 카운티,<br />

$1,000,<br />

단독주택 지하전체,<br />

워크아웃, 직장인 환영,<br />

깨끗/조용/환경좋고<br />

햇빛 잘 드는 곳,<br />

금연, 큰방, 큰거실,<br />

욕실, 주방,<br />

게이더스버그 지역<br />

콘도 방1 렌트함<br />

세탁, 인터넷,<br />

타운홈 방1 렌트함<br />

(703) 901-3617<br />

(301) 717-5331<br />

(434) 532-5548<br />

매나사스 Costco 근처<br />

MD 지역<br />

챈틀리 롯데 5분거리,<br />

타운홈 전체 세놓음<br />

(버니지아 20분거리)<br />

방1개, 워킹 옷장,<br />

(571) 239-7707<br />

지하실 전체 세놓음,<br />

거실, 주차1개,<br />

출입문 별도,<br />

지하 전체, 달라스<br />

워렌턴 지역<br />

방1, 큰 거실, 욕실1,<br />

공항 20분거리, $750,<br />

방 세놓음,<br />

인터넷, 유포,<br />

인터넷 가능<br />

여자분 한함<br />

즉시 입주 가능<br />

(571) 606-5505<br />

(540) 222-0333<br />

(240) 375-9006<br />

495 & Braddock<br />

게인스빌 지역<br />

엘리컷시티 롯데 옆<br />

SE 코너 싱글홈 반지<br />

방1 또는 방2 렌트함,<br />

싱글홈<br />

하 방 렌트, 화장실,<br />

1층 2층, 모두<br />

1층 넓은방 1 렌트함,<br />

욕실, 책상, 침대,<br />

(방5, 욕실 3.5)<br />

인터넷, 침대,<br />

금연 남자분,<br />

가구 포함,<br />

취사 가능,<br />

특히 유학생 환영,<br />

단기도 가능<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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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3) 209-1613<br />

(301) 978-6033<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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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1) 377-9312<br />

로턴 하우스 1층<br />

저먼타운,<br />

전체 렌트<br />

몽고메리 칼리지 10분<br />

DC, MGM 카지노<br />

풀베스, 인터넷, 간단<br />

싱글홈 2층/지하,<br />

근처 싱글홈<br />

가구, 95에서 2분,<br />

인터넷, 유포,<br />

방 세놓음, 여자분<br />

금연, 유포 $700<br />

즉시 입주<br />

환영, 즉시 입주 가능<br />

즉시 입주가<br />

(240) 483-8221<br />

(703) 926-4434<br />

(703) 342-9471<br />

벼룩시장은 매주 목요일 발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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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 19, 2017 31


30 Oct. 19, 2017<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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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어팩스 GMU근처,<br />

1층방 렌트함,<br />

학생 원함,<br />

취사, 주차 가능<br />

(703) 894-8258<br />

패어펙스 싱글홈,<br />

2층 방1, Full 주방,<br />

번 번 번이<br />

모인 교통 중심지의<br />

타운홈 세놓음<br />

방 화 차고<br />

뉴 페인트 알람 서비스<br />

분거리<br />

타운홈 워크아웃<br />

큰방 화장실 주방 파킹<br />

인터넷 유포<br />

여자분 학생원함<br />

월 일 입주가능<br />

센터빌 싱글홈<br />

지하 방1<br />

남자 환영, 침대, 책상,<br />

세탁, 취사가<br />

(703) 859-6776<br />

센터빌 H-마트<br />

5분거리, 인터넷,<br />

센터빌 스파월드 근처<br />

타운홈 2층 방1,<br />

여자분 환영<br />

(703) 855-3217<br />

센터빌 페어크레스트<br />

조용한 타운홈<br />

2층방 렌트함,<br />

센터빌 독립되고 교통<br />

편리한 지하방 렌트함<br />

(703) 574-8553<br />

센터빌 H-mart<br />

3분거리, 타운홈<br />

지하전체 세놓음,<br />

풀베스, 인터넷,<br />

화장실 Share,<br />

세탁, Wifi, 넓은주차,<br />

출입문 별도,<br />

직장여성/여학생 환영<br />

(571) 488-8856<br />

페어펙스<br />

웃슨 하이스쿨 지역<br />

반 지하방1 세놓음,<br />

여자분 한함,<br />

$400<br />

(703) 507-1140<br />

노바 차로 5분 거리,<br />

2층 방 렌트, $650<br />

(703) 624-3330<br />

페어팩스 방1세놓음,<br />

메리필드 던로링역<br />

도보3분,<br />

GMU 10분거리<br />

타운홈, 워크아웃,<br />

큰방 1, 화장실,<br />

주방, 파킹, 인터넷,<br />

유포 $800,<br />

여자분 학생 원함,<br />

11월 1일 입주가능<br />

(703) 732-3963<br />

GMU & NOVA<br />

5분거리,<br />

조용/깨끗,<br />

싱글홈 반지하<br />

전체 렌트,<br />

방2, 거실, 간이주방,<br />

화1, 워크아웃,<br />

페리어도어,<br />

금연자 환영<br />

(571) 201-6593<br />

GMU와 노바 중간지<br />

역, 교통 편리,<br />

좋은 환경,<br />

착실한 남학생 환영<br />

(703) 935-6398<br />

노바 차로 5분 거리,<br />

1층 방1 세놓음,<br />

남학생 환영,<br />

$650<br />

(703) 624-3330<br />

센터빌 지역<br />

센터빌 새집<br />

큰 싱글홈, 워크아웃,<br />

지하 세놓음,<br />

취사 가능<br />

(703) 489-5500<br />

유포, 출입문 별도<br />

(503) 703-3488<br />

센터빌 타운홈<br />

2층 작은방<br />

또는 2층 큰방 세놓음<br />

(703) 220-4124<br />

센터빌 타운홈<br />

렌트 2층<br />

방2, 인터넷,<br />

취사가능, 유포<br />

(703) 674-8005<br />

센터빌 H-mart에서<br />

5분 거리,<br />

지하방 1, 윗층방1,<br />

인터넷, 간단한 요리,<br />

세탁 가능,<br />

워크아웃 없음<br />

교통편리, 여성분 원함<br />

(703) 508-3735<br />

센터빌 타운홈<br />

1층 방, 작은거실,<br />

풀베스,<br />

여자분에 한함<br />

(571) 477-0908<br />

센터빌 위치좋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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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트함, 방2, 화1,<br />

주방, 세탁실 완비,<br />

인터넷, 유포, 금연,<br />

즉시 입주가<br />

(703) 346-3030<br />

센터빌 타운홈<br />

지하전체 세놓음,<br />

인터넷, 유포 $600,<br />

집앞 주차, $550,<br />

금연 여성<br />

jacob.kim.dds@<br />

gmail.com<br />

센터빌 2층방 세놓음,<br />

학생 원함,<br />

가구, 유포 $450<br />

(703) 731-4247<br />

센터빌 타운홈 2층<br />

욕실 딸린방 렌트함,<br />

풀베스,<br />

금연자 원함<br />

(703) 501-5110<br />

센터빌 싱글지하/<br />

넓은거실/<br />

방2, 화1.5/<br />

풀주방/세탁실/<br />

교통편리, 인터넷,<br />

주차, 취사,<br />

세탁, 침대, 가구구비<br />

(703) 629-5258<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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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자 환영<br />

(703) 999-2219<br />

파킹/ 출입문 별도<br />

(703) 336-7631<br />

벼룩시장은 매주 목요일 발행됩니다


28 Oct. 19, 2017<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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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난데일 H-mart<br />

근처, 버스정류장<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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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 렌트함, 유포,<br />

취사가, 가구 포함,<br />

여자분 한함<br />

단/장기 렌트 가능<br />

(571) 306-1968<br />

애난데일 깨끗/조용한<br />

타운홈 방1 렌트함,<br />

여자분, 금연자<br />

(571) 730-7870<br />

애난데일 한강식당뒤<br />

조용한 타운홈.<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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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 $400-$1,000<br />

(방사이즈/화장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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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래 및 주방사용에<br />

따라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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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3) 495-4069<br />

애난데일 설악가든<br />

근처 방 렌트함,<br />

침대, wifi<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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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난데일 순두부집<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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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산법률<br />

숏세일의 함정 (3)<br />

• 질문 다음 답변은 지난주 답변에서<br />

이어지는 내용입니다 질문은 숏세일의<br />

득실에 관한 것 이었습니다<br />

• 답변 숏세일 후 부채의 완전 탕감<br />

과 빚이 고스란이 남는 경우의 중간에는<br />

“할인된 부채”라는 개념이 있습니다. “할<br />

인된 부채”라는 표현은 무척 부자연스러<br />

운 표현인데, 기본적으로 모자라는 부분<br />

을 은행과 집주인이 서로 부담하는 경우<br />

입니다. 예로, 숏세일 후 빚이 20만불 남<br />

았다면, 은행이 10만불 감수하고, 집주인<br />

이 10만불의 채무를 책임지는 등의 일종<br />

의 절충안입니다. 하지만, 이런 경우도 역<br />

시 집주인의 입장에서는 무척 불리한 조<br />

건이 되겠습니다.<br />

함정 (3). 숏세일중 포클로져가 될 수 있<br />

다. 대부분의 경우 은행에서 숏세일을 담<br />

당하는 부서와 포클로져를 담당하는 부<br />

서는 다른 부서입니다. 특히 요즘처럼 숏<br />

세일과 포클로져가 많아진 경우, 두 부서<br />

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서로 전혀 접촉이<br />

없이 업무를 진행하는 경우가 다반사입<br />

니다. “숏세일에 들어 갔으니, 포클로져는<br />

없겠다”라고 생각하시면, 그것은 천진난<br />

만한, 매우 위험한 생각입니다.<br />

숏세일 진행중 포클로져가 생기는 경우<br />

는 무척 자주 있는 일입니다. 숏세일 기간<br />

중 포클로져를 하지 않는다는 보장을 문<br />

서로 받게 된다면 모르겠으나, 그런 보장<br />

이 없는 경우 포클로져는 일어날 수 있으<br />

며, 한번 일어난 포클로져는 되돌리기가<br />

무척 어렵습니다.<br />

함정 (4). 윤리적인 문제. 숏세일을 진행<br />

하다 바이어가 생기면 파산을 하는 분들<br />

이 간혹 있습니다. 파산보호 신청을 하게<br />

되면 현재 사는 집에서 최소 3개월은 더<br />

렌트-프리(모기지를 내지 않고)로 살 수<br />

있기 때문이지요.<br />

법은 윤리나 도덕과 언제나 일치되는 것<br />

은 아닙니다. 윤리적으로 문제가 있다고<br />

하여서 불법이라는 이야기는 아닙니다.<br />

그러나, 법을 어기지 않았다고 하여서 모<br />

든 것이 허용된다고 생각해서도 곤란합<br />

니다. 바이어가 생긴 후, 파산 신청을 한<br />

다면, 그것은 도덕적으로 지탄받을 수 있<br />

는 행위가 될 수 있습니다. 우선 숏세일<br />

을 도와주신 부동산 에이전트에게 큰 잘<br />

못을 하는 일이 되겠습니다. 고객의 숏세<br />

일을 위하여 성심껏 도와준 에이전트에<br />

게 커미션을 받지 못하도록 하는 행위이<br />

기 때문입니다. 아울러, 바이어도 난처한<br />

경우가 되고, 선의를 가지고 숏세일을 승<br />

인해 준 은행도 어려움에 처하겠습니다.<br />

집주인 한사람의 욕심 때문에 여러사람<br />

에게 민폐를 끼치는 경우가 되겠습니다.<br />

정리합니다. 숏세일의 함정은 크게 네<br />

가지로 볼 수 있습니다: (1) 은행의 승인<br />

을 얻기가 어렵다, (2) 은행의 조건이 까<br />

다롭다, (3) 포클로져가 가능하다, (4) 윤<br />

리적인 문제가 따른다. 이러한 모든 함정<br />

을 피하기 위하여서는 라이센스를 보유<br />

하고 계신 경험있는 에이전트의 도움이<br />

절실합니다. 아울러, 아무리 본인의 여건<br />

이 어려워도 주위에 있는 사람들에게는<br />

민폐를 끼치지 않겠다는 아름다운 마음<br />

도 잊지 말아야 하겠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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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3) 850-3099<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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