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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연예 vol.1207_11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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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 16, 2017 전 면 광 고 e-mail: enews4989@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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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면 광 고<br />

e-mail: enews4989@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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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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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br />

<strong>주간연예</strong><br />

e-mail: enews4989@gmail.com<br />

발행인<br />

정경택 Kyung Taek Jung<br />

광고이사<br />

강홍식 Hong Sik Kang<br />

광고국장<br />

박종낙 Jong Nak Park<br />

아트디렉터<br />

임영철 Young Lim<br />

편집디자이너<br />

김애진 Aejin Kim<br />

수석디자이너<br />

권현정 Justine Kwon<br />

사무장<br />

박진숙 Jin Sook Park<br />

표지모델 촬영협찬<br />

주소<br />

판스튜디오<br />

<strong>주간연예</strong>의 정기구독을 원하시는<br />

분은 개월 구독료 불 년 구독<br />

료 불을 체크나 머니 오더 또는<br />

크레딧 카드로 신청하시면 매주 정<br />

기적으로 우송하여 드립니다<br />

◆ 최지호 애난데일 노인의학 클리닉<br />

바쁜 스케줄때문에 의사를 보기 힘드<br />

시다면 전화로 상담 및 처방전을 한<br />

꺼번에 해결해 드립니다<br />

전화<br />

◆ 시루와 죽 이야기-엘리컷 시티점<br />

시루와 죽이야기가 엘리컷 시티점에<br />

서 새롭게 단장했습니다<br />

전화<br />

◆ 건강마을<br />

살아있는 천연 생꿀<br />

연말 선물 이벤트를 실시합니다 기<br />

업 단체 개인 선물 예약 받습니다<br />

자세한 내용 신문광고 참조<br />

전화<br />

애난데일<br />

점<br />

엘리컷시티<br />

점<br />

◆ 롯 데 화 장품 - 애 난 데 일 & 저 먼 타 운<br />

연말 연시 대박 세일 합니다<br />

자세한 행사내용 신문참조<br />

전화<br />

애난데일<br />

점<br />

저먼타운<br />

◆ 서울순대<br />

연말연시 감사세일로 런치스페셜<br />

별 메뉴등을 선보입니다<br />

전화<br />

특<br />

◆ 바다 이야기 - 애난데일<br />

바다 이야기가 새롭게 오픈했습니다<br />

런치 메뉴또한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br />

습니다 자세한 내용 신문광고 참조<br />

전화<br />

◆ 장어시 광어동<br />

올겨울 핫스페셜로 사시미 회덮<br />

밥 장어덮밥 또한 런치 스페셜이 선<br />

보입니다 자세한 내용 신문광고 참<br />

조<br />

전화<br />

◆ 조지타운 대학입시 전략 라이팅<br />

캠프<br />

중 고교생 겨울방학 특집캠프를 합<br />

니다 지원 마감일은 월 일 오<br />

후 시 까지 입니다 자세한 내용및<br />

장소 일시는 신문광고 참조<br />

전화<br />

◆ 방울댄스 아카데미<br />

에서 각각 특별 그룹레슨 및<br />

회원제 비회원도 환영합니다<br />

자세한 내용 신문 광고참조<br />

전화<br />

◆ BAKERY & CAFE DARA<br />

- COMING SOON<br />

챈틀리 롯데 마트와 같은 건물에 위<br />

치 오픈 예정입니다<br />

전화<br />

◆ CJ 미용이발 전문학원<br />

카운티 허가 받은 공식학교이며 면<br />

허 준비반 취업준비반이 있습니다<br />

자세한 내용 신문 참조<br />

전화<br />

◆ 힐링나라<br />

땡스기빙을 맞이하여 특별가격으로<br />

앵콜 창고 대방출 합니다<br />

자세한 내용 신문 참조<br />

전화<br />

◆ 당 컨트롤<br />

-4주년 맞이 고객감사 대잔치<br />

추수 감사절 연말연시 당커트롤에<br />

서 고객 감사 대찬치로 특별 이벤트<br />

를 준비했습니다<br />

자세한 내용 신문 참조<br />

전화<br />

◆ 최클라라 보험<br />

매년 플랜을 바꾸시거나 점검하시는<br />

시기가 왔습니다<br />

까지 또한 메디케이<br />

드를 가지고 계신 분들도 혜택을 보<br />

는 플랜이 나왔습니다<br />

전화


e-mail: enews4989@gmail.com 전 면 광 고 9


10<br />

Nov. 16, 2017 <strong>주간연예</strong> e-mail: enews4989@gmail.com<br />

이영애, 'MAMA' 시상자 참석...<br />

김유정 송지효와 홍콩 밝힌다<br />

이영애가 MAMA 시상자로 나선다.<br />

종합 콘텐츠 기업 CJ E&M이 개최하는<br />

'2017 MAMA(Mnet Asian Music Awards, 엠넷 아<br />

시안 뮤직 어워즈)’에 최고의 한류스타 이영애가 시상<br />

자로 참석한다.<br />

이영애는 한류 명작 드라마로 꼽히는 ‘대장금’에서<br />

활약하며 국내, 아시아를 넘어 전세계에서 폭발적인<br />

사랑을 받았다. 한류 1세대, 대체불가 배우 이영애가<br />

‘2017 MAMA’ 무대에서 선보일 모습에 대한 기대감<br />

이 높아지고 있다.<br />

여기에 송지효, 이제훈, 이범수, 김유정 역시 ‘2017<br />

MAMA in Hong Kong’의 시상자로 나선다. 예능과<br />

드라마 등을 넘나들며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여 국내<br />

뿐만이 아닌 중국 팬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은 송지효,<br />

훈훈한 외모와 뛰어난 연기력으로 드라마와 영화에<br />

서 어떤 상대와도 케미를 이끌어내는 이제훈, 스크린<br />

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장르불문하고 존재감을 발<br />

산하는 연기파 배우 이범수, 시선을 사로잡는 미모만<br />

큼 연기 열정과 다재다능함을 갖춘 김유정까지 핫한<br />

배우들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br />

또한 권율, 김민석, 김새론, 김재<br />

욱, 남주혁, 박주미, 안재현, 이청<br />

아, 조보아, 지수, 차예련 등이 시상<br />

자로 홍콩행을 확정해 더욱 풍성<br />

한 ‘2017 MAMA’가 될 것으로 보<br />

인다.<br />

올해 9회를 맞은 ‘MAMA’는 No.1<br />

종합 콘텐츠 기업 CJ E&M이 주최<br />

하는 아시아 대표 음악 시상식이<br />

다.<br />

1999년 ‘Mnet 영상음악대상’으<br />

로 시작, 대한민국 음악산업의 성<br />

장과 함께 꾸준한 진화를 거듭해오<br />

며 약 10여 년 동안 국내서 개최해<br />

오다 2009년을 기점으로 ‘MAMA’<br />

로 변모했다. 2010년부터는 마카<br />

오를 시작으로 글로벌 진출, 이<br />

후 2011년 싱가포르, 2012년부터<br />

2016년까지 홍콩으로 이어지며 단<br />

순한 연말 음악 시상식을 넘어 전<br />

세계인들이 즐기는 최대 음악축제<br />

이자, 글로벌 소통창구, 아시아 대중음악 확산의 장으<br />

로 자리 잡았다.<br />

특히 ‘2017 MAMA’는 MAMA WEEK 기간 동안 베<br />

트남-일본-홍콩 3개 지역에서 개최, 명실상부 아시아<br />

최고 음악 시상식으로 발돋움 한다. ‘공존’을 콘셉트로<br />

다양한 문화의 공존과 지역의 교류, 음악의 공감이 어<br />

우러져 온 세계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글로벌 음악 축제<br />

로 거듭날 것이다.


e-mail: enews4989@gmail.com 전 면 광 고 Nov. 16, 2017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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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ong>주간연예</strong><br />

e-mail: enews4989@gmail.com<br />

청와대가 공개한 박효신,<br />

트럼프 만찬서 '야생화' 열창<br />

청와대가 가수 박효신의 공연 모습을 공개해<br />

눈길을 끈다.<br />

청와대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오늘 트럼프 대통령 내<br />

외 초청 청와대 만찬행사에서 가수 박효신님과 KBS<br />

교향악단, 연주자 정재일님, 국악인 유태평양님이 공<br />

연을 선보였다"며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br />

이어 "비공개 행사라 청와대 페이스북에서 라이브를<br />

하지 못해 팬 여러분들께서 많이 서운해하신다는 소<br />

식을 접하고 사진을 준비했다"고 덧붙였다.<br />

공개된 사진 속 박효신은 리허설 중인 모습과 댄디한<br />

슈트차림으로 라이브 공연에 임하는 모습이다.<br />

특히 진지하게 음악에 몰입하고 있는 박효신의 모습<br />

故<br />

김주혁 사고 블랙박스 영상 공개,<br />

사고 경위는 아직 미해결<br />

김주혁에 대한<br />

부검 결과가<br />

나왔다.<br />

서울 강남경찰서는 국<br />

립과학수사연구원(이하<br />

국과수)으로부터 통보<br />

받은 故 김주혁의 부검<br />

결과를 발표했다.<br />

국과수는 "사망원인은<br />

1차 소견과 마찬가지로<br />

머리뼈 골절 등 머리의<br />

손상으로 판단된다"고<br />

밝혔다. 또 약물 등은<br />

검출되지 않았으며, 사<br />

망 원인으로 거론됐던<br />

심근경색 등도 직접적인 사망 원인이 아니라고 전<br />

했다.<br />

국과수 측은 "약독물 검사에서 미량의 항히스타<br />

민제가 검출된 이외에 알코올이나 특기할만한 약<br />

물과 독물이 검출되지 않았다. 심장 검사에서도 심<br />

장동맥 손상이나 혈관이상, 염증 등이 없어 심근<br />

경색이나 심장전도계의 이상은 확인할 수 없다"고<br />

밝혔다.<br />

강남경찰서 측은 이날<br />

교통사고 당시 블랙박스<br />

영상을 일부 복원해 공<br />

개했다. 차량 조수석 의<br />

자 밑에서 뒤늦게 발견<br />

된 블랙박스 영상 속에<br />

음성은 녹음되어 있지<br />

않아 사고원인을 밝히는<br />

데 도움이 되진 않을 것<br />

으로 보인다.<br />

현재 음성 녹음과 관련<br />

해 정밀 분석 작업 중이<br />

다.<br />

국과수는 머리 손상을<br />

사망 이유로 판단했으나<br />

앞서 김주혁이 사고 후 가슴을 핸들에 기댄 채 괴<br />

로워했다는 교통사고 피해자의 진술이 있기에 사<br />

고 경위는 아직 완벽하게 해결된 상황은 아니다.<br />

故 김주혁은 지난달 30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br />

서 발생한 불의의 교통사고로 숨을 거뒀다. 유족과<br />

경찰은 사고 원인 확인을 위해 사고 다음날인 지<br />

난달 31일 국과수 서울분원에서 부검을 요구했다.<br />

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br />

이에 누리꾼들은 "역시 소통 청와대, 사람이 먼저다",<br />

"와 박효신 정말 좋은가수인데, 트럼프 대통령 초청 만<br />

찬에서 라이브라니" , "이렇게 사진으로라도 구경해서<br />

좋네요", "의미있는 공연이네요" 등의 호감을 보였다.<br />

박효신은 미국 대통령으로는 25년만에 국빈 방문한<br />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방한 첫날 일정인 청와대 국<br />

빈만찬 행사에서 '야생화'를 열창했다. '야생화'는 청와<br />

대 측이 요청한 곡으로 청와대 관계자는 "'야생화'는<br />

K팝 발라드의 대표곡이다. 한미 양국 간의 관계가 야<br />

생화처럼 어려움을 딛고 피어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br />

이 곡을 정했다"고 밝혔다.<br />

'야생화'는 앞서 지난 8월 문재인 대통령 취임 100일<br />

기자회견 당시 영빈관 리허설에서도 흘러나온 바 있<br />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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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면 광 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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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 16, 2017 <strong>주간연예</strong> e-mail: enews4989@gmail.com<br />

백혈병에 걸린 환자를 위해 자신<br />

의 조혈모세포(골수)를 기증하<br />

며 생명나눔을 실천한 배우 김지수가 가<br />

톨릭대학교 의과대학 가톨릭조혈모세포<br />

은행 홍보대사로 위촉됐다.<br />

홍보대사 위촉은 지난 10월 27일 금요<br />

일 저녁 5시, 쉐라톤 팔레스 강남호텔 그<br />

랜드 볼룸홀에서 개최된 조혈모세포 기<br />

증자를 위한 행복모임 ’별이 빛나는 특별<br />

김지수, 조혈모세포 기증…<br />

“나눔의 기적 할 수 있어서 행복했다”<br />

한 밤에’ 행사에서 조혈모세포 기증자와<br />

수혜자 및 유관기관 관계자 358명이 참<br />

석한 가운데 이뤄졌다.<br />

김지수는 지난 2005년 조혈모세포기<br />

증 서약 이후 2011년 본인과 유전자형<br />

이 일치하는 백혈병 환자가 있다는 연락<br />

을 받고 조혈모세포를 기증했으며, 지속<br />

적으로 장기기증 서약에도 동참하는 등<br />

장기기증에 대한 대중의 인식변화에 기<br />

여하며 귀감을 사 왔다.<br />

김지수는 가톨릭조혈모세포은행 홍보<br />

대사로서 기증희망자 모집 캠페인 활동<br />

참여 및 실기증자 자문위원, 홍보동영상<br />

촬영 등 조혈모세포 기증 활성화 및 인<br />

식개선을 위해 앞장설 예정이다.<br />

김지수는 “조혈모세포 기증서약 후 7<br />

년 만에 유전자가 일치하는 환자가 있<br />

다고 연락이 왔다. 사실 겁이 났지만 나<br />

의 존재가 좋은 쓰임이 되었으면 좋겠다<br />

는 생각에 기증을 하게 되었고 좋은 결<br />

정이라는 생각엔 변함이 없다”며 “저의<br />

행동이 많은 분들에게 조혈모세포 기증<br />

이라는 생명 나눔에 대한 인식에 변화가<br />

되면 하는 바람이다. 제가 경험한 나눔<br />

의 기적에 더 많은 사람들이 동참할 수<br />

있도록 발로 뛰겠다”라고 홍보대사가 된<br />

각오를 밝혔다.<br />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가톨릭조혈모<br />

세포은행장 김태규 교수는 “기증자의<br />

조혈모세포가 수혜자의 몸 안에서 평생<br />

동안 건강한 혈액을 만들어준다는 것은<br />

생명 나눔의 신비이고, 이런 고귀한 생<br />

명나눔을 실제 실천해주시고 홍보대사<br />

로 앞장 서주신 김지수 님께 깊은 감사<br />

의 말씀을 드린다. 앞으로도 많은 활동<br />

을 통해 환우와 이식를 기다리는 환우<br />

들에게 희망이 되어주시길 부탁 드린다”<br />

고 말했다.<br />

한편, 김지수는 tvN 새 주말드라마 '화<br />

유기(극본 홍정은 홍미란 연출 박홍균)<br />

에 특별출연을 결정하고 촬영 준비에 돌<br />

입했다. 김지수는 우마왕(차승원 분)의<br />

첫사랑 나찰녀를 맡아 강렬하면서도 매<br />

혹적인 매력을 선사할 예정으로 기대를<br />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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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 16, 2017 <strong>주간연예</strong> e-mail: enews4989@gmail.com<br />

파업 끝낸 MBC 구성원들<br />

"빨리 방송에서 찾아뵙고파"<br />

전국언론노동조합 MBC본부(이<br />

하 MBC 노조)가 72일간의 총<br />

파업을 승리로 마무리하고 업무에 복<br />

귀한다.<br />

서울 상암동 MBC 사옥 로비에서 진<br />

행된 MBC 총파업 72일차 상암 집회<br />

현장에서 노조원들의 파업을 마무리하<br />

는 소감 영상이 소개됐다. 신동진 아나<br />

운서는 "예전에 국민의 사랑을 받던 따<br />

뜻한 방송, 국민의 방송, 친구 같은 방<br />

송이 되겠다. 나도 작은 힘이나마 그 길<br />

에 동참하고 힘을 보태겠다. 시청자 여<br />

러분 방송에서 빨리 찾아뵙고 싶다"고<br />

말했다.<br />

'무한도전' 김태호 PD는 "최선을 다해<br />

MBC 정상화를 이뤄낸 다음 우리 '무한<br />

도전'이 마음껏 토요일 저녁을 찾아가<br />

큰 웃음을 선사하겠다"고 밝혔다. 손정<br />

은 아나운서는 "오늘이 꿈 같은 시간, 우<br />

리에게 주어진 시간이라고 생각한다.<br />

이제 MBC 정상화를 위해 정말 열정을<br />

다해 할 자신이 있다. 꼭 그 모습을 시청<br />

자 여러분께 보여드리고 싶다"고 말했<br />

다. 한편 이날 오후 MBC 사옥 엠라운지<br />

에서 진행된 총파업 잠정 중단 기자간담<br />

회에서 김연국 노조위원장은 "총파업은<br />

중단하지만 단체협약 파기로 인한 파업<br />

상태는 계속된다. 전 지부 동일하게 뉴<br />

스, 보도 부문에서는 제작 중단이 이어<br />

진다"며 "간부들의 전원 사퇴 및 적폐뉴<br />

스 중단 요구할 것"이라 밝혔다.<br />

이승기 "특전사 이승기,<br />

한계에 늘 도전하는 사람이었다"<br />

만능 엔터테이너 이승기가 군<br />

제대 후 첫 화보에 참여했<br />

다.<br />

이승기는 최근 스타&스타일 매거<br />

진 앳스타일(@star1) 12월 호에서 '<br />

여전히 승기'라는 콘셉트로 화보 및<br />

인터뷰를 진행했다.<br />

이탈리안 감성 남성복 브랜드 브루<br />

노바피와 함께한 이번 촬영에서 이<br />

승기는 선 굵은 남자의 모습을 드러<br />

내며 뭇 여성 스태프들을 설레게 했<br />

다는 후문이다.<br />

화보 뒤 이어진 인터뷰에서 이승기<br />

는 1년 9개월간의 군 생활에 대해 털<br />

어놨다.<br />

특전사로 복무하며 모범적으로 군<br />

생활을 마무리한 이승기는 "사실 굳<br />

이 하지 않아도 되는 행군들을 모두<br />

다 했다"고 운을 떼며 "나 자신에 대<br />

한 승부욕이 생겨 군에서 할 수 있<br />

는 경험은 다 하고 싶었다"고 말했<br />

다.<br />

이승기는 "연예인 이승기는 행동 반<br />

경이 정해져 있었지만 특전사 이승<br />

기는 한계에 늘 도전하는 사람이었<br />

다"며 군 생활은 회복의 시간이었다<br />

고 회상했다.<br />

복귀작으로 tvN 드라마 '화유기'를<br />

선택한 이유에 대해서도 전했다. 그<br />

는 "일단 대본이 너무 재밌고, 홍자<br />

매 작가님들과 작업을 해 본 터라 믿<br />

음이 있었다. 그리고 무엇보다 내가<br />

잘 할 수 있을 것 같았다"고 자신감<br />

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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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ong>주간연예</strong><br />

e-mail: enews4989@gmail.com<br />

'결별' 주원•보아, 솔직하고 훈훈했던<br />

개월 연애 史<br />

공개 연인 주원와 보아가 공<br />

개 연애 10개월 만에 동료<br />

사이로 돌아갔다. 진중하고 건강한<br />

사고로 연예계 훈훈한 커플로 뜨거<br />

운 응원을 받았던 터라, 두 사람의<br />

결별에 대해 아쉽다는 반응이 끊이<br />

질 않고 있다.<br />

두 사람은 지난 1월 열애설에 휩싸<br />

이자, 곧바로 부인 하지 않고 연인 사<br />

이임을 인정했다. 대부분 일단 아니라<br />

고 부인하는 여타의 스타의 열애설과<br />

는 다른 쿨 하고도 솔직한 공개 연애의<br />

시작이었다.<br />

지인과의 모임으로부터 시작된 두 사람<br />

은 유해진, 고창석 등 연기 선배들과 함<br />

께 시간을 갖으며 자연스럽게 가까워졌<br />

다. 특히 본격적으로 연기를 시작한 보아<br />

는 주원에게 관련 고민을 자주 털어놓았<br />

던 것으로 전해졌다.<br />

게다가 두 사람은 골프라는 공통된 취미<br />

도 갖고 있었다. 평소 골프 마니아로 소문<br />

난 보아아 주원은 함께 필드를 찾아 데이트<br />

를 즐기는 등 여느 커플과 마찬가지로 관계<br />

를 발전시켜 온 것으로 알려졌다.<br />

공식석상에서도 연인 보아에 대<br />

한 애정을 당당하게 드러내던<br />

주원이었지만, 그는 드라마 ‘엽<br />

기적인 그녀’ 촬영을 끝으로 올<br />

해 5월 강원도 철원 3사단 신병<br />

교육대대에 입소했다. 열애 소식<br />

이 전해진 뒤 얼마 되지 않아 ‘곰<br />

신’이 된 보아지만 연인에 대한 변<br />

함없는 애정을 드러내며 조용한 만<br />

남을 이어갔다.<br />

하지만 결국 두 사람은 각자의 길<br />

을 걷게 됐다.<br />

결별설 보도와 함께 처음과 마찬가<br />

지로 별다른 지체 없이 양측 모두 “최<br />

근 결별한 게 맞다. 응원하는 동료 사<br />

이로 남게 됐다”며 인정했다.<br />

현재 보아는 연기자로 본격 변신해<br />

스크린과 안방극장을 오가며 성장 중<br />

이며 주원은 백골부대 조교로 군 생활<br />

중이다. 진중하지만 솔직했던, 조용한<br />

듯 서로에 대한 배려심이 넘쳤던 두 사람<br />

의 우정에도 응원을 보낸다.


e-mail: enews4989@gmail.com 전 면 광 고 Nov. 16, 2017 27


28<br />

Nov. 16, 2017 전 면 광 고 e-mail: enews4989@gmail.com


e-mail: enews4989@gmail.com <strong>주간연예</strong> 29<br />

故 김광석 형<br />

"의혹 알린 것만으로도 감사…<br />

무혐의가 면죄부는 아냐"<br />

는 것이라 생각하려 한다"고 말했다.<br />

안 먹이고, 어떻게 물 한 잔 마시고 쿵<br />

특히 김씨는 "저작권료를 받아 어디에<br />

쓰러져 죽었는지는 아직도 의문입니다.<br />

서 누구와 무엇을 먹고 살든 관심 두지<br />

서연이가 죽었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br />

않을 것"이라면서도 "광석이 아내 행세<br />

정말로 큰 충격이었습니다. 그것도 엄마<br />

하며 가족들을 동원해 광석이 이름으로<br />

라는 사람이 10년 동안이나 가까운 지<br />

사업하는 건 지양하길 바란다. 성명권이<br />

인들마저 속였다는 사실을 알고 사실<br />

나 퍼블리시티권 같은 과도한 권리 주장<br />

무서웠습니다.<br />

도 이제 그만했으면 한다"고 당부했다.<br />

서해순이 서연이의 죽음에 직접 책임<br />

김씨는 "더 이상 광석이의 이름을 더럽<br />

이 있다고 감히 생각하진 않습니다. 서<br />

히고 싶지 않으며 광석이의 노래가 불편<br />

연이에겐 엄마였기 때문입니다. 하지만<br />

해지지 않길 바란다"며 "돈은 탐욕을 따<br />

서연이가 어렸을 때 서해순의 양육태도<br />

라갈 뿐이다. 듣고 싶은 자유 마음껏 누<br />

를 지켜봐왔던 바, 석연치 않은 부분들<br />

리시길 바란다"고 글을 맺었다.<br />

이 많아 의혹을 해소하고자 수사를 의<br />

앞서 경찰은 서씨의 서연 양 유기치사<br />

뢰하게 되었습니다.<br />

및 사기 혐의에 대해 '혐의없음'으로 결<br />

소송 사기 부분은 서해순이 재판 진행<br />

론 내리고 사건을 불기소 의견으로 검찰<br />

중 서연이의 사망 사실을 숨겼다는 점<br />

가수 고( 故 ) 김광석의 친형 김광<br />

복 씨가 제수 서해순씨의 무혐<br />

의로 마무리된 조카 서연 양 사망 의혹<br />

김씨는 "서해순이 서연이의 죽음에 직<br />

접 책임이 있다고 감히 생각하지는 않<br />

지만 양육 태도를 지켜봐왔던 바 석연<br />

에 송치했다.<br />

다음은 김광복씨의 입장문 전문이다<br />

이 의문이 들어 제기했습니다. 저작권은<br />

광석이도, 아버님도 분명히 “서해순에게<br />

만은 줄 수 없다”고 생각했던 부분입니<br />

다. 하지만 2006년 2심 일부 승소 후 서<br />

수사 결과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br />

치 않은 부분들이 많아 의혹을 해소하<br />

서연이 죽음에 대한 의혹이 조금이나<br />

해순은 서연이를 앞세워 끈질기게 “포기<br />

김광복씨는 수사 결과 발표 이후 언론<br />

고자 수사를 의뢰한 것"이라고 고발 배<br />

마 해소돼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가부<br />

하라”고 요구했고, 결국 저는 대법원에<br />

에 입장문을 발표하고 "의혹을 알린 것<br />

경을 밝혔다.<br />

키 증후군이라는 희귀 유전 질환으로 폐<br />

선 형식적인 절차만 거쳤을 뿐 대응하지<br />

만으로도 감사하게 생각한다"면서도 "<br />

김씨는 또 "서해순을 용서한 건 아니다.<br />

렴이 급성으로 진행됐다면 열이 많이 나<br />

않았습니다.<br />

무혐의가 면죄부는 아니라고 생각한다"<br />

할 수 있는 한 모든 법적 조치를 취하려<br />

고 호흡곤란도 있었을 겁니다. 그럼에도<br />

2008년 6월 파기환송 판결이 난 후 변<br />

고 일침했다.<br />

고도 했다"며 "하지만 벌은 하늘이 내리<br />

의사가 처방해준 감기약 외에 해열제도<br />

호사가 “어떻게 하실거냐”고 물었습니


30<br />

전 면 광 고<br />

e-mail: enews4989@gmail.com


e-mail: enews4989@gmail.com <strong>주간연예</strong> Nov. 16, 2017 31<br />

다. 그래서 광석이 동료들이 꾸려가는 추모공연과 팬<br />

클럽이 매년 여는 작은음악회 만큼은 저작권을 요구<br />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전했고, 그렇게 조정이 된겁<br />

니다.<br />

그 때 서연이는 이미 사망한 상태였지만 꿈에도 몰랐<br />

습니다. “서연이가 광석이의 유일한 상속자”라고 주장<br />

했던 서해순은 결국 자신이 ‘서연이의 유일한 상속자’<br />

가 되어 받아간 것입니다.<br />

무혐의가 면죄부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딸의 죽음<br />

을 철저하게 숨기고, 그 대가로 광석이의 저작권을 상<br />

속받아 광석이의 마음을 갈갈이 찢어놓은 A와 동거해<br />

온 서해순의 삶은 너무나 명백한 사실입니다.<br />

서해순은 ‘마녀 사냥’, ‘명예 훼손’이라고 주장하지만,<br />

정작 자신의 삶이 일반인의 도덕적 감정과 상식선에<br />

서 이해하지 못할 수준이라는 점은 모르는 것 같습<br />

니다.<br />

두 달 가까운 시간 동안 서해순의 행적과 인터뷰가<br />

담긴 기사를 보면서 하루에도 수십 번 분노가 치밀어<br />

올랐습니다. 저만 그런 게 아니었습니다. 광석이의 지<br />

인, 심지어 서해순의 지인마저 전화를 걸어와 ‘어떻게<br />

저렇게 거짓말을 할 수 있냐’고 분노를 쏟아냈습니다.<br />

광석이가 바람을 폈다는 서해순의 거짓말에 대해서도<br />

지인들이 나서서 당사자에게 직접 확인까지 해주었습<br />

니다. 언론에서 서해순이라는 이름 석자를 보는 것만<br />

으로도 너무나 힘든 시간이었습니다.<br />

광석이를 가슴에 묻고 난 후, 그나마 제가 행복했던<br />

때를 곰곰이 생각해 봤습니다. 동료 가수들과 선배 후<br />

배들이 광석이를 기억해줄 때, 뮤지컬 ‘그날들’이 성공<br />

했을 때, 광석이가 살아있을 적 태어나지도 않았던 분<br />

들이 광석이 팬이라고 말해줬을 때입니다. 그럴수록<br />

서해순의 배를 불린다는 사실을 왜 몰랐겠습니까. 하<br />

지만 전혀 개의치 않았습니다. 광석이의 노래가 널리<br />

그리고 오랫동안 기억된다는 사실만으로도 뿌듯하고<br />

행복했습니다.<br />

그래서 이번 사건으로 광석이의 노래가 불편해졌다<br />

는 이야기가 가장 마음이 아픕니다. 삶의 고비마다 우<br />

리에게 위안이 되어주었던, 술잔을 기울일 때 최고의<br />

벗이 되어주었던 광석이의 노래를 서해순 때문에 듣<br />

지 않을 이유는 없습니다.<br />

저작권의 가치가 아무리 크다고 한들 광석이의 노래<br />

를 통해 우리가 받는 위로, 우리가 얻는 힘의 가치보<br />

다 크겠습니까.<br />

서해순을 용서한 건 아닙니다. 할 수 있는 한 모든 법<br />

적 조치를 취하려고도 했습니다. 동생 죽음의 원인을<br />

제공했고, 명예를 훼손하며, 부모님의 가슴에 피멍 들<br />

게 한 사람을 어떻게 용서할 수 있겠습니까. 하지만 벌<br />

은 하늘이 내리는 것이라 생각하려 합니다. 처벌보다<br />

천벌이 더 클 것입니다. 의혹을 알린 것만으로도 저는<br />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서해순은 “이 모든 게 돈 때문”<br />

이라고 했지만, 저작권료는 처음부터 제 관심사가 아<br />

니었습니다. 광석이의 노래가 울려 퍼질수록, 서해순<br />

에겐 멍에가 될 것입니다.<br />

서해순은 광석이와 이혼하고 싶다고 했습니다. 저희<br />

가족 모두가 바라는 바입니다. 법적으론 불가능하지<br />

만 사회적으로 이제 서해순을 ‘김광석의 아내’로 보는<br />

사람은 없을 겁니다. A의 동거녀일 뿐이지요.<br />

저작권료를 받아 어디에서 누구와 무엇을 먹고 살든<br />

관심두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니 광석이 아내 행세하<br />

며 가족들을 동원해 광석이 이름으로 사업하는 건 지<br />

양하길 바랍니다. 성명권이나 퍼블리시티권 같은 과도<br />

한 권리 주장도 이젠 그만했으면 합니다.<br />

더 이상 광석이의 이름을 더럽히고 싶지 않습니다.<br />

광석이의 노래가 불편해지지 않길 바랍니다. 광석이<br />

의 노래가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많은 아티스트<br />

들의 손에서 다시 태어나는 게 더 가치 있다고 생각합<br />

니다. 그건 하늘에 있는 광석이도 마찬가지일 겁니다.<br />

수사가 진행되는 동안 자기 일처럼 적극적으로 참고<br />

인 조사에 나서줬던 많은 분들, 응원해주셨던 모든 분<br />

들 정말 감사합니다.<br />

추워지는 날씨, 광석이의 노래가 더 듣고 싶은 때입<br />

니다.<br />

돈은 탐욕을 따라갈 뿐입니다. 듣고 싶은 자유 마음<br />

껏 누리시길 바랍니다.


32<br />

전 면 광 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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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ail: enews4989@gmail.com <strong>주간연예</strong> Nov. 16, 2017 33<br />

돈꽃'이 첫 방송부터 대박 조짐을 보였다.<br />

MBC 주말특별기획 '돈꽃'(극본 이명희, 연<br />

출 김희원)은 지난 11일 1~2회를 연속 방송했다.<br />

'<br />

첫 방송부터 파격이었다. 평범한 주말드라마가 아니<br />

었다.<br />

'돈꽃', 첫 방송부터 10% 시작…<br />

대박 조짐<br />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었다. 역순, 회상 등 독특한<br />

전개로 스피디하게 이어졌다. 파격적인 소재와 중독<br />

성 강한 스토리, 스타일리시한 색감, 명품 배우들의 열<br />

연이 어우러졌다.<br />

'돈꽃'은 돈에 지배당하는 다양한 인간 군상의 욕망<br />

과 사랑을 그린다. 밑바닥 인생에서 대기업(청아그룹)<br />

의 권력가로 성장하는 강필주(장혁 분)를 중심으로 얽<br />

히고 설킨 운명이 펼쳐진다.<br />

강필주는 청아가의 숨겨진 핏줄이다. 고아원 출신 변<br />

호사로 청아그룹의 법무팀 상무에 오르는 입지전적인<br />

인물. '청아가의 개'로 불리며 시기와 질투를 받지만, 실<br />

상은 '주인을 기르는 개'라는 반전 캐릭터.<br />

여주인공 나모현(박세영 분)은 밝고 씩씩한 환경운동<br />

가로, 운명적인 사랑을 꿈꾸고 있다. 강필주와 위태로<br />

운 재벌 3세 장부천(장승조 분), 장부천의 비밀 연인<br />

윤서원(한소희 분)과 얽히면서 격정의 소용돌이에 휘<br />

말린다.<br />

첫 방송에서는 주인공 강필주의 현재 모습과 과거사,<br />

청아가의 추악한 현실, 치명적인 삼각관계의 시작이<br />

그려졌다. 강필주는 자신의 욕망을 위해 사랑을 제물<br />

로 택했다. 첫사랑이자 대권주자의 딸인 나모현(박세<br />

영 분)을 청아가의 장손 장승조(장부천 역)과 엮기로<br />

한 것. 희생도 서슴치 않았다. 그룹 비리에 연루된 부<br />

천의 혐의를 대신 뒤집어 썼다. 청아가의 실질적 안주<br />

인이자 부천의 엄마인 정말란(이미숙 분)의 신뢰가 더<br />

욱 높아지는 순간이었다.<br />

이날 방송의 1등 공신은 장혁이었다. 말 그대로 미친<br />

연기력이었다. 복수심과 사랑을 숨기고 서늘한 카리스<br />

마를 내뿜었다. 욕망을 향해 달려가는 강필주의 캐릭<br />

터를 완벽하게 소화했다.<br />

박세영과 장승조의 연기력도 돋보였다. 순수한 나모<br />

현과 위태롭지만 매력적인 장부천의 캐릭터에 자연스<br />

럽게 녹아들었다. 이미숙과 이순재 등 관록의 배우들<br />

의 카리스마도 눈길을 끌었다.<br />

흥미진진한 연출과 중독성 강한 스토리도 빛을 발<br />

했다. 파격 편성도 시너지 효과로 이어졌다. 주말극으<br />

로는 이례적으로 '매주 토요일 2회 연속 방송'을 택<br />

한 것. 2시간 동안 한 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분위기<br />

가 연출됐다.<br />

'돈꽃'은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으로 첫 방송에서 1회<br />

10.3%, 2회 12.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34<br />

Nov. 16, 2017 <strong>주간연예</strong> e-mail: enews4989@gmail.com<br />

'<br />

'고백부부', '황금빛 내인생'<br />

화제성 가파른 상승세...<br />

'잘 나가는 KBS'<br />

고백부부'와 '황금빛 내인생'이 금<br />

요일부터 이어지는 주말 시청<br />

자들을 사로잡으며 KBS 드라마 강세를<br />

이끌고 있다.<br />

발표된 TV화제성 드라마 부문에서<br />

KBS2 금토드라마 ‘고백부부’가 점유율<br />

13.8%로 2주 연속 1위에 올랐다. 최근 3<br />

주 연속 큰 폭의 상승을 보이면서 방송<br />

첫 주에 기록한 화제성 대비 69.4%나 상<br />

승한 것. '고백부부'는 장나라, 손호준 외<br />

에 김미경 등 조연진의 열연에다 재미와<br />

감동을 두루 갖춘 스토리로 기대 이상<br />

의 강자로 사랑 받고 있다.<br />

지난주 4위에서 3위로 오른 KBS2 ‘황<br />

금빛 내인생’ 역시 최근 6주간 169.5%<br />

증가하는 상승세를 보였다.<br />

여주인공인 신혜선이 출연자 화제성<br />

부문 1위에 오른 동시에 서은수도 9위<br />

에서 5위로 올라섰다. 또한 전노민, 나영<br />

희, 천호진도 20위권에 이름을 올리는<br />

등 뜨거운 인기가 시청률에 이어 화제<br />

성에서도 나타나고 있다. 소현경 작가의<br />

스피디한 전개와 젊은 새 얼굴들의 호연<br />

이 낳은 결과다.<br />

새로 선보인 MBC ‘돈꽃’이 몰입도가 있<br />

다는 평가 속에 8위로 시작했다.<br />

SBS ‘당신이 잠든 사이에’는 지난주에<br />

이어 2위를 유지했으며 ‘사랑의 온도’가<br />

'귀순 北 병사 수술' 이국종 교수, 드라마<br />

'골든타임' '낭만닥터 김사부' 실제 모델<br />

북한 귀순 병사의 수술을 집<br />

도한 중증외상치료 전문의<br />

이국종 교수가 화제다.<br />

이국종 교수는 13일 판문점 공동<br />

경비구역(JSA)을 통해 귀순하다 총<br />

상을 입은 북한군 병사의 수술을 아<br />

주대병원에서 집도했다. 이에 그에<br />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증폭된 것.<br />

이국종 교수는 2011년 우리 군<br />

이 소말리아 해적에게 납치된 인질<br />

을 구출한 ‘아덴만의 여명’ 작전 당<br />

시 피랍 선박인 삼호주얼리호의 석<br />

해균 선장을 한국으로 후송해 완치<br />

시켰다. 위급한 수술이 일상인 외과<br />

의사 중 대표적 인물로 드라마 ‘골든<br />

타임’, ‘낭만닥터 김사부’의 실제 모델<br />

로도 유명하다.<br />

한 계단 내려온 4위, tvN ‘이번 생은 처<br />

음이라’와 KBS2 ‘마녀의 법정’이 순위<br />

변동 없는 5,6위를 차지했다. KBS2 ‘매<br />

드독’과 tvN ‘부암동 복수자들’은 각각 2<br />

계단씩 상승한 7위와 9위를 기록했다.<br />

한편, 이 조사는 TV화제성 분석 기관<br />

의사라는 직업적 소신과 진정성으<br />

로 2010년 백악관 감사장과 보건복<br />

지부 장관 표창, 2011년 국민포장을<br />

수상했다. 이국종 교수는 JTBC 예<br />

능 ‘말하는대로’에 출연해, 당시 상황<br />

을 설명한 바 있다. 방송에서 이 교<br />

수는 ‘아덴만의 영웅’이라는 호칭에<br />

대해 언급하며 “사실 그때 목숨 걸<br />

고 접전했던 건 군인들이었다. 그 분<br />

들이 목숨을 걸고 작전을 했는데 내<br />

이름이 괜히 오르내리는 것 같아 쑥<br />

스럽다”고 말하며 겸손한 인품을 자<br />

랑한바 있다. 한편, 수술을 마친 귀<br />

순 병사는 현재 개복 상태로 중환자<br />

실에서 치료받고 있으며, 생명유지장<br />

치에 의존해 호흡하고 있는 것으로<br />

전해졌다.<br />

굿데이터코퍼레이션(대표 원순우)이 11<br />

월 6일부터 12일까지 방송 중이거나 방<br />

송예정인 드라마 38편에 대한 일주일<br />

동안의 네티즌 반응을 온라인 뉴스, 블<br />

로그, 커뮤니티, SNS, 동영상 반응을 분<br />

석해 발표한 결과다.


e-mail: enews4989@gmail.com 전 면 광 고 Nov. 16, 2017 35


36<br />

<strong>주간연예</strong><br />

e-mail: enews4989@gmail.com<br />

윤은혜<br />

년만 국내 예능으로 복귀에<br />

싸늘한 여론 왜?<br />

배우 윤은혜가 4년만에 국내 예능을 통해 복귀<br />

하는 가운데, 여론이 좋지 않다.<br />

윤은혜 소속사 측은 "윤은혜가 tvN 예능 프로그램 ‘<br />

대화가 필요한 개냥’에 출연한다. 예능으로 시작해 활<br />

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윤은혜는 이미 녹화를 마쳤으<br />

며, 오는 15일 촬영분이 전파를 탄다.<br />

윤은혜는 지난 2013년 드라마 '미래의 선택' 이후 국<br />

내에서 좀처럼 활동하지 않았다. 이후 윤은혜는 주로<br />

중국 활동에 주력해왔다. 국내에서는 4년만의 복귀이<br />

자, 예능은 과거 'X맨' 이후 무려 10년만이다. 그러나<br />

윤은혜의 오랜만의 복귀 소식에 반기는 반응보다는<br />

부정적인 반응이 대부분이다.<br />

앞서 윤은혜는 지난 2015년 8월 중국의 패션 예능프<br />

로그램 ‘여신의 패션 시즌2’(여신적신의)에서 의상 표<br />

절로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여신의 패션’은 여신과<br />

디자이너가 팀을 이뤄 5팀이 매주 주제와 미션에 부<br />

합하는 의상을 컬렉션으로 약 20벌을 만들어 바이어<br />

들에게 평가 받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문제는 당<br />

시 윤은혜가 프로그램에 내놓은 의상이 표절한 의상<br />

으로 밝혀졌고, 이에 거센 비난을 받았다. 이후 윤은<br />

혜는 해당 표절 논란에 대해 어떠한 입장도 밝히지 않<br />

다가 논란 후 100일만에 공식 사과했으나, 이미 여론<br />

은 등돌린지 오래였다.<br />

이에 윤은혜의 복귀 소식에 누리꾼들은 "우리나라<br />

디자이너 옷 표절하던 중국 연예인인가?", "갑자기 한<br />

국 오는 이유가...", "디자인 카피 후 제대로된 사과가<br />

없었다, 아무렇지 않게 나오는게 좀 불편하네", "옷 표<br />

절한건 사기랑 다름 없다", "나쁜 이미지는 바뀔 수가<br />

없다", "공인으로서 책임감좀 가졌으면 좋겠다" 등 부<br />

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br />

한편 윤은혜가 출연하는 '대화가 필요한 개냥'은 김<br />

구라•도끼•이수경•딘딘•선우용여•이희준-이혜정 부<br />

부 등이 출연 중이다. 개, 고양이 등 반려동물과의 생<br />

활을 보여주며 전문가들이 조언한다.


e-mail: enews4989@gmail.com 전 면 광 고 Nov. 16, 2017 37


38<br />

Nov. 16, 2017 <strong>주간연예</strong> e-mail: enews4989@gmail.com<br />

'통장요정' 김생민의 '짠내투어',<br />

여행 예능 홍수 속<br />

차별화 성공할까<br />

최근 여행 예능이 우후죽순 생겨<br />

나고 있다. ’짠내투어’는 기존의<br />

여행 예능과 다르게 차별화에<br />

성공해 시청자들에게 ’그뤠잇!’한 반응을 얻어<br />

낼 수 있을까.<br />

’짠내투어(연출 손창우)’는 정해진 예산 안에<br />

서 여행하며 ’스몰 럭셔리’를 함께 체험해보는<br />

여행 예능 프로그램이다. 첫 여행지는 일본 오<br />

사카다.<br />

’짠내투어’는 출연자들이 한 팀이 되어 정해<br />

진 예산 안에서 해외 자유여행을 진행한다.<br />

하루씩 여행 계획을 짜고, 해당 일정에선 다<br />

른 팀원들의 투어 가이드가 된다.<br />

모든 여행이 끝난 뒤 투표를 통해 가장 ’가성<br />

비’ 좋은 일정을 설계한 출연자가 우승을 거머<br />

쥐게 돈다. 우승자는 남은 경비로 본인의 작은<br />

로망을 만끽할 수 있다.<br />

특히 ’김생민의 영수증’을 통해 ’합리적 짠돌<br />

이’, ’통장요정’으로 제2의 전성기를 보내고 있<br />

는 김생민이 ’짠내투어’에 합류하며 방송 전<br />

부터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김생민이 과<br />

연 어떤 여행 계획을 짤지 궁금증을 자아내<br />

고 있는 것.<br />

여기에 더해 박명수, 박나래, 정준영, 여회현<br />

등 개성 강한 출연자들이 그려낼 색다른 여행<br />

도 시청자의 이목을 사로잡을 전망이다.<br />

하지만 최근 KBS2 ’배틀트립’, SBS ’내 방 안<br />

내서’, MBC ’오지의 마법사’ 등 여행 예능의 주<br />

류 예능으로 자리 잡았다. 여기에 JTBC ’뭉쳐<br />

야 뜬다’, 올리브 ’원나잇 푸드 트립’, tvN ’신서<br />

유기’ 등 여행 예능이 홍수처럼 쏟아지며 일부<br />

시청자들에게 피로감을 주고 있다.<br />

그렇다면 기존의 여행 예능과는 달리 ’짠내<br />

투어’만이 갖고 있는 차별점은 무엇일까. 제작<br />

진은 "무조건 아끼는 여행이 아니라 ’가성비’<br />

에 초점을 맞춰 합리적인 소비를 하며 즐기는<br />

여행을 선보일 예정"이라며 기대를 당부했다.<br />

’짠내투어’는 ’SNL코리아 시즌9’ 후속으로<br />

25일 토요일 밤 10시 20분 첫 방송된다.


e-mail: enews4989@gmail.com 전 면 광 고 39


40<br />

Nov. 16, 2017 <strong>주간연예</strong> e-mail: enews4989@gmail.com<br />

‘<br />

'나쁜녀석들' 박중훈•주진모•양익준•김무열•지수,<br />

압도적 포스터... 12월16일 첫방<br />

나쁜녀석들: 악의 도시’가 박중훈,<br />

주진모, 양익준, 김무열, 지수의<br />

메인 포스터 3종을 공개했다. 영화 시상<br />

식을 연상시키는 출연진의 면면이 겨울<br />

을 화끈하게 만들 ‘나쁜녀석들’의 활약<br />

을 예고했다. 12월 16일(토) 첫 방송도<br />

확정했다.<br />

OCN 오리지널 ‘나쁜녀석들: 악의 도<br />

시’(극본 한정훈, 연출 한동화, 제작 스<br />

튜디오드래곤, 얼반웍스)는 악을 악으로<br />

응징하는 ‘나쁜녀석들’이 부패한 권력 집<br />

단에게 통쾌한 한방을 날리는 액션 느<br />

와르 드라마. 판을 짜는 검사 우제문(박<br />

중훈), 전직 조직 폭력배 허일후(주진모),<br />

또라이 형사 장성철(양익준), 위험한 판<br />

에 뛰어든 신입 검사 노진평(김무열), 형<br />

을 대신 살아주는 형받이 한강주(지수)<br />

가 새로운 ‘나쁜녀석들’로 뭉쳤다.<br />

9일 공개된 메인 포스터 3종에는 당장<br />

이라도 살벌한 판으로 뛰어들 준비가 된<br />

‘나쁜녀석들’ 5인방이 완전체를 이룬 모<br />

습이 최초로 담겼다. “살고 싶으면 이 판<br />

에서 나가”라는 카피는 이들 5인방이 악<br />

을 악으로 응징하는 과정에서 보여줄 하<br />

드보일드 액션과 부패한 권력 집단에게<br />

던질 통쾌한 한방에 기대를 상승시킨다.<br />

또한 각자의 사연과 목적에 따라 ‘나쁜<br />

녀석들’이 된 5인은 포스터에서도 서로<br />

다른 느낌을 드러내고 있다. 살기 가득<br />

한 눈빛을 장착한 검사 우제문, 사연을<br />

숨긴 듯한 상남자 포스를 가진 전직 폭<br />

력배 허일후, 거침없이 쇠방망이를 휘두<br />

르고 있는 형사 장성철, 반듯한 엘리트<br />

의 차림새와는 상반된 사연 있는 얼굴<br />

을 가진 신입검사 노진평, 그리고 거친<br />

남자의 파격적인 아우라가 돋보이는 형<br />

받이 한강주까지, 전혀 어울릴 것 같지


e-mail: enews4989@gmail.com <strong>주간연예</strong> Nov. 16, 2017 41<br />

않은 5명의 조합은 이들이 어떤 이유로 ‘<br />

나쁜녀석들’에 합류하게 됐는지 궁금증<br />

을 한껏 자극한다.<br />

보고만 있어도 압도되는 이번 포스터<br />

의 촬영 현장은 배우들의 포스만으로<br />

도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분위기를 형<br />

성했다는 후문. 반사전제작을 목표로 촬<br />

영이 진행되고 있어 배우들의 합은 최고<br />

조에 오른 만큼, 서로 포스터 콘셉트에<br />

대한 대화를 나누며 촬영에 임했다. 또<br />

한 베테랑 배우들답게 순간적으로 각자<br />

의 캐릭터에 몰입, 포토그래퍼가 “좋아<br />

요, 오케이”를 연발했다고. 특히 양익준<br />

은 소품인 방망이를 활용한 춤도 선보이<br />

며 시종일관 유쾌한 분위기를 만들며 활<br />

력소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br />

‘나쁜녀석들’의 큰형님 박중훈은 “멤버<br />

모두가 매우 거칠다. 목적을 가지고 굉장<br />

히 거친 방법으로 나쁜 녀석들을 잡는<br />

결기를 느끼게 하는 포스터 촬영 현장<br />

이다”라고 전하며 꼼꼼하게 분장 준비<br />

를 하는 것은 물론, 촬영 콘셉트에 대한<br />

다양한 의견을 먼저 제시했다. 또한, “권<br />

력 집단을 처리하는 과정 안에서의 복<br />

잡한 심리를 표현했다”는 양익준의 말처<br />

럼 통쾌한 한방을 앞둔 ‘나쁜녀석들’ 5인<br />

은 각자의 개성과 매력을 포스터 속에<br />

고스란히 담아냈다.<br />

제작진은 “‘나쁜녀석들’ 5인은 등장부<br />

터 남다른 아우라가 느껴졌다. 가만히<br />

서있기만 해도 마치 영화의 한 장면을<br />

보는 것 같았다. 박중훈, 주진모, 양익준,<br />

김무열, 그리고 지수의 특별한 만남, 그<br />

리고 예상할 수 없는 스토리 전개 속에<br />

서 펼쳐질 ‘나쁜녀석들’의 활약을 기대해<br />

달라”고 전했다.<br />

한편, ‘나쁜녀석들: 악의 도시’는 ‘나쁜<br />

녀석들’, ‘38사기동대’를 통해 OCN 오리<br />

지널 장르물의 한 획을 그은 한정훈 작가<br />

와 한동화 감독이 다시 한 번 의기투합<br />

한 작품이다. 12월 16일 첫 방송된다.<br />

'정글의 법칙' 이태곤,<br />

1m 만새기 낚고 자존심 회복<br />

이태곤이 1m 만새기 낚시에<br />

성공하며 무너진 자존심을<br />

회복했다.<br />

SBS '정글의 법칙 in 신들의 정원'<br />

에서는 만새기를 낚는 이태곤의 모<br />

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태곤은 류<br />

담과 함께 타베우니 인근 바다에 청<br />

새치가 있다는 소식을 듣고 바다로<br />

향했다.<br />

이태곤은 "요즘 어복이 있다"며 의<br />

지를 불태웠으나 장장 8시간동안 물<br />

고기 소식은 들려오지 않았다. 청새<br />

치를 기다리던 중 이태곤은 엄청난<br />

힘의 입질을 느끼고 낚시줄을 신중<br />

하게 감아 올렸고 그 끝에는 1m가<br />

넘는 만새기가 있었다.<br />

그는 “나도 모르게 울컥했다. 내가<br />

만새기를 잡다니. 그걸 잡는 순간 하<br />

늘을 보며 ‘감사합니다’ 했다. 내가<br />

드디어 꿈꾸던 걸 잡는구나”라며 감<br />

격스러워 했다. 만새기는 농어목 만<br />

새기과의 바닷물고기로 낚시꾼들의<br />

로망이라고 불리는 어종.<br />

한편, 이날 방송에는 에이핑크의<br />

윤보미와 박초롱이 게스트로 출연<br />

했다. 윤보미는 "저희가 어딜 가든 비<br />

가 쫓아간다고 해서 팬들이 비핑크<br />

라고 붙여줬다"며 "심지어 오늘도 내<br />

리지 않았냐"고 얘기했고 박초롱은<br />

"(정글의법칙을)고생시켜서 미안하<br />

고 다음엔 안 오겠다"고 너스레를<br />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42<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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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끼줍쇼<br />

순항 중에도 넘어야할 산<br />

프라이버시 침해 논란<br />

'<br />

한끼줍쇼'가 지난달 1주년을 맞으며 순<br />

항 중인 가운데, 여전히 진행 방식에<br />

대한 반응이 엇갈리고 있다.<br />

JTBC '한끼줍쇼'에는 트와이스 다현과 정연<br />

이 출연해 규동형제 강호동, 이경규와 각각 팀<br />

을 이뤄 서울 송파구 잠실에서 한끼 식사에<br />

도전했다.<br />

하지만, 이날도 이경규가 식사에 초대해준 집<br />

주인에게 집의 소유 형태와 직업, 결혼전 어떻<br />

게 만났는지, 직장이 어디인지 등 사생활에 관<br />

한 이야기를 자세하게 물어본데 대해 일부 시<br />

청자들은 불편하다는 반응을 보였다.<br />

이날 방송을 본 일부 누리꾼들은 "방송에서<br />

민감한 정보를 물어보는 것 같다.<br />

", "이런 이야기를 해야 하나, 개인정보 아닌<br />

가?", "직장은 왜 물어보는걸까" 등 사생활에<br />

관한 질문이 불편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반면<br />

다른 시청자들은 "깊은 내용은 알아서 편집했<br />

겠지.", "예능인데 너무 그러지 말자.", "처음만<br />

난 사람한테 물어보는게 다 그런거 아닌가?"<br />

등의 반응을 보이며 이경규의 진행을 옹호하<br />

기도 했다.<br />

'한끼줍쇼'는 이경규, 강호동이 서울을 비롯해<br />

전국 방방곡곡의 동네를 돌아다니며 불쑥 초<br />

인종을 누르고 저녁 한끼를 청해 성공하면 함<br />

께 저녁식사를 하며 소소한 이야기를 나누는<br />

콘셉트의 프로그램이다. 성격상 사생활에 대<br />

한 질문을 피할 수 없어, 이런 부분에 대한 아<br />

쉬움은 방송 초반부터 따라다녔다.<br />

한편, 이날 트와이스 정연과 다현은 인기를<br />

입증하듯 한끼 식사에 성공했다. 강호동과 함<br />

께 한 다현은 아파트 로비에서 트와이스 앨범<br />

과 응원봉을 보여주며 팬이라는 것을 인증한<br />

초등학생과 마주쳐 식사에 초대 받았고 정연<br />

과 이경규는 정연의 생일인 '1101'호 집에 도전<br />

해 식사에 초대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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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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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근 영<br />

"급성구획증후군 많이 회복,<br />

이제 내 마음에 솔직해지기로"<br />

배우 문근영이 급성구획증후군에서<br />

많이 회복했다고 밝혔다.<br />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빅이슈'는 영화 '유<br />

리정원'의 배우 문근영과 진행한 화보를<br />

공개했다.<br />

최근 문근영은 지난 1일 발매된 '빅이슈<br />

(BIGISSUE)'의 표지모델로 발탁, 복귀 후<br />

첫 단독 화보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문<br />

근영 뿐만 아니라 헤어, 메이크업, 스타<br />

일리스트 등 오래 호흡을 맞춰왔던 스태<br />

프 역시 함께 재능기부에 동참, 그 의미<br />

를 더했다.<br />

이날 진행된 인터뷰에서 문근영은 지난<br />

달 열린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이<br />

기도 했던 자신의 복귀작 '유리정원'(감독<br />

신수원)에 대해 남다른 애착을 드러냈다.<br />

또한 신수원 감독에 대해 "드러나지 않아<br />

도 느껴지는 따뜻함이 있는 분"이라고 애<br />

정을 보였다.<br />

앞서 문근영은 2월 연극 공연 도중 급성<br />

구획증후군 진단을 받고 4차례에 걸쳐 수<br />

술을 받고 활동을 잠시 중단했으나, 최근<br />

건강을 회복한 모습으로 팬들 앞에 섰다.<br />

그는 "이제는 많이 회복했다"는 말로 자신<br />

을 걱정해준 모든 이들에게 고마움을 전<br />

하며, "내 마음에 가장 솔직해져야겠다"며<br />

달라진 마음가짐을 밝히기도 했다.<br />

'어떤 배우, 어떤 사람이 되고 싶느냐?'는<br />

물음에는 "최대한 많이 이해하고, 잘 표<br />

현하고 전달하는 배우", "스스로 부끄럽<br />

지 않은 사람. 혹은 부끄러운 일을 해도<br />

그걸 부끄러워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br />

다"고 답했다.<br />

한편 문근영은 지난달 25일 개봉한 영화 '<br />

유리정원'에서 주인공 재연 역을 맡아 열<br />

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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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버스킹 머리채 男 ' 임병두, 사과문 삭제<br />

누리꾼 "왜 여성관객에게만??"<br />

자분이 댓글 달았다”고 지적했고, 임병<br />

비판이 가라앉지 않아서인지 임병두는<br />

의 이런 폭력적인 행동에 그저 끌려다닐<br />

두는 “당사자인지 어떻게 아냐. 증거있<br />

사과글을 올린 후 몇시간 되지 않아 삭<br />

수 밖에 없었다고 밝혔다.<br />

냐”고 반문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br />

제했다.<br />

한편, 단장 임병두 논란으로 주목받은<br />

다. 논란이 커지자 임병두는 자신의 인<br />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자신이 홍대<br />

하람꾼은 3만명 이상의 팔로워가 있는<br />

스타그램에 "당사자, 피해자분들이 계셨<br />

에서 버스킹을 보던 중 머리채를 잡혔던<br />

홍대 유명 댄스팀 겸 퍼포머스팀이다. 버<br />

기에 먼저 죄송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br />

사람이라고 주장하는 사람이 글을 올렸<br />

스킹 공연을 이어오며 이름을 알렸다. 임<br />

홍대 버스킹 공연 중 여성을 머리<br />

채를 잡고 흔든 임병두의 안일<br />

한 대응에 논란이 커지고 있다.<br />

다. 더군다나 이슈로 인해 당사자 분께<br />

더 큰 2차적 스트레스로 작용되지 않았<br />

을까 심히 걱정되는 마음에 다시 한 번<br />

죄송한 마음이 든다"고 글을 남겼다.<br />

다. 글쓴이는 머리채를 잡는 행동은 사<br />

전에 이야기가 오간 것이 아니며 임병두<br />

병두는 인터넷방송 등에도 출연하며 이<br />

름과 얼굴을 알렸다.<br />

지난 주말 한 누리꾼이 "자신이 목격한<br />

임병두는 "공연장에서 다 같이 즐겼던<br />

것"이라며 댄스팀 하람꾼이 홍대에서 공<br />

분위기로 착각해서 머리를 다치지 않게<br />

연을 하던 중 단장 임병두가 돌연 구경<br />

집중해서 감싸 잡고 함께 춤춘다고 생각<br />

하던 여성의 머리채를 잡고 위 아래로<br />

한 것"이라며 "내 버스킹은 8년이란 시<br />

격하게 흔들면서 웃음거리로 만든 것이<br />

간 동안 대중과 함께 수천 번의 공연을<br />

알려지면서 논란이 점화됐다.<br />

통해 소통하고 함께 성장하며 만들어진<br />

이 사건이 알려지자 누리꾼들은 임병<br />

콘셉트 공연이다. 이 퍼포먼스는 정말 수<br />

두의 SNS를 찾아가 항의했고, 임병두<br />

백 번 하며 많은 분들이 즐거워했던 퍼<br />

는 아바타TV로 진행한 라이브 방송에<br />

포먼스였기 때문에 항상 해왔던 방식으<br />

서 누리꾼의 항의에 “당사자도 아닌 남<br />

로 했다"라고 폭행이 아닌 퍼포먼스 였<br />

들이 그럴 일은 아닌 것 같다. 그 정도의<br />

다고 설명했다.<br />

일도 아닌 것 같은데... 당사자가 직접와<br />

하지만, 사과 글을 본 누리꾼들은 "아<br />

서 말해야 하지 않나. 법적조치하면 법<br />

직 정신을 못차린것 같다.", "이건 퍼포<br />

적으로 나가겠다. 당사자가 말하면 사과<br />

먼스가 아니라 폭력이다.", "왜 남자한테<br />

하겠다.”라며 사과를 미뤘다.<br />

는 안하고 여성 관객에게만 이런 일을<br />

임병두는 항의하는 누리꾼들에게 “당<br />

했나.", "뭐가 잘못인지 아직 모르는 것<br />

신들이 지금 사회생활 경험이 없어서 그<br />

같다", "다시는 이런 일을 하지 못하도록<br />

런가본데 지금 당신 집단 이상해 보인<br />

공론화 해야 한다." 등 비판의 목소리를<br />

다”고 반박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당사<br />

높였다.


46<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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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혜정 '전체관람가' 박광현<br />

감독 단편 영화에 우정 출연<br />

배우 강혜정이 ‘웰컴 투 동막골’<br />

로 호흡을 맞췄던 박광현 감<br />

독을 위해 나섰다.<br />

JTBC ‘전체관람가’에서는 상상력 비<br />

주얼리스트로 불리며 ‘웰컴 투 동막골’,<br />

‘조작된 도시’로 감각적인 연출을 보여<br />

준 박광현 감독의 단편영화가 공개된<br />

다.<br />

박광현 감독은 적은 예선과 짧은 촬<br />

영 일정에도 불구하고 과감히 ‘한국판<br />

히어로물’에 도전할 것을 선언, ‘전체관<br />

람가’ 사상 최초의 히어로 액션 블록버<br />

스터 단편을 선보인다.<br />

‘거미맨’은 지금까지 접한 히어로 영화<br />

의 편견을깨는 파격적인 도전이 될 예<br />

정. 박 감독의 전작 ‘조작된 도시’에서 호<br />

흡을 맞췄던 배우 오정세가 흔쾌이 참<br />

여했다. 오정세는 기존 히어로의 틀을<br />

깬 신선한 캐릭터를 보며 직접 배역에<br />

대한 아이디어를 더하며 열연을 펼쳤<br />

다는 후문이다. 이 외에도 여자주인공<br />

으로 반전 있는 1인 2역을 완벽히 소화<br />

한 배우 이청아를 비롯해 매 작품마다<br />

팔색조 매력을 선보이는 배우 최태준이<br />

악역을 맡아 ‘거미맨’의 완성도를 높였<br />

다. 또한 ‘웰컴 투 동막골’의 히로인 강<br />

혜정은 바쁜 스케줄에도 박광현 감독<br />

을 응원하기 위해 흔쾌히 우정 출연해<br />

훈훈함을 자아냈다.<br />

영화 ‘거미맨’은 어린 시절 친구들에게<br />

괴롭힘을 당하다 강제로 거미를 먹게<br />

된 소년이 초능력을 갖게 되어 히어로 ‘<br />

거미맨’이 된다는 줄거리를 담고 있다.<br />

한국 사회에 만연한 외모지상주의를<br />

거인의 어깨 서장훈<br />

"부동산 재벌 되려면 농구 27년 해라"<br />

방송인 서장훈이 건물주가<br />

되는 비결을 공개했다.<br />

채널A '거인의 어깨'에서는 ‘나의<br />

소비는 스튜핏? 아니면 그레잇?’이<br />

라는 주제로 어떤 소비가 좋은 소비<br />

인지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진다.<br />

이날 MC석에는 강남이 출연해 입<br />

담을 뽐낸다. MC 서장훈이 “강남이<br />

의외로 그레잇한 알뜰 소비를 한다”<br />

라고 말하자 강남은 “나는 먹는 것<br />

빼고는 돈을 아예 안 쓴다. 여행이나<br />

옷에도 관심이 없다”라고 답한다.<br />

이어 강남은 MC 서장훈을 가리키<br />

소재로 한 작품이다. 유쾌하면서도 리<br />

얼하게 현실을 꼬집는 메시지가 담긴 박<br />

며 “형처럼 부동산 왕(?)이 되는 것<br />

이 꿈이다”라고 자신의 미래 목표를<br />

공개한다. 그러자 서장훈은 “그럼 농<br />

구를 한 27년 해봐라”라고 말해 웃<br />

음을 자아낸다.<br />

이날 방송에서는 과학탐험을 통해<br />

깨달은 진정한 소비, 팝아트로 보는<br />

소비 사회의 민낯, 그리고 소비를 공<br />

부해야 하는 이유 등과 관련한 다양<br />

한 강연이 펼쳐진다.<br />

지식 거인들이 말하는 진정한 소비<br />

는 무엇일지 채널A '거인의 어깨'에<br />

서 확인할 수 있다.<br />

광현 감독의 ‘거미맨’은 ‘전체관람가’에<br />

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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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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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경구, 영평상 남우주연상…<br />

대종상 이어 관왕 영예<br />

배우 설경구가 제37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이하<br />

영평상) 시상식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하며 2관<br />

왕을 기록했다.<br />

설경구는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올해 제37회 영평상<br />

시상식에서 영화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이하 '불한당')<br />

으로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올해 '불한당' 뿐만 아니라 '살<br />

인자의 기억법'까지 두 편의 작품에서 활약한 설경구는 이<br />

번 수상으로 지난 제54회 대종상영화제 남우주연상 수상<br />

에 이어 2관왕을 달성하는 영예를 안았다.<br />

'불한당'에서 설경구는 냉혹하면서도 인간적인 면모를 지<br />

닌 '한재호' 역을 맡아 캐릭터에 입체적으로 녹아 드는 열연<br />

으로 호평 받았다.<br />

특히 극 중 각 잡힌 수트차림과 강렬한 카리스마로 남성적<br />

인 매력을 드러내며 일명 '불한당원'이라는 수 많은 매니아<br />

층을 양산해내기도 했다.<br />

이 날 수상 직후 가장 먼저 불한당원 팬들에게 감사를 전<br />

한 설경구는 "올 한해 많은 도움을 받으면서 살았던 것 같<br />

다. 변성현 감독, 배우들, 스텝들, 관객 분들께 정말 감사드린<br />

다. 제가 지금껏 해보지 않았던 캐릭터를 맡겨주셔서,<br />

새로운 도전을 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드린다는 말<br />

꼭 전하고 싶다"고 전했다.<br />

이어 "'불한당' 현장은 걱정과 설렘이 함께했던 현<br />

장이었다.<br />

앞으로도 설레면서 현장을 가고 싶고 연기를<br />

하고 싶다. 앞으로 공간이 되고 장소가 되고 시<br />

간이 되는 얼굴과 몸으로 계속 열심히 연기하<br />

겠다"며 감격 어린 소감을 밝혔다.<br />

앞서 2000년 열린 제20회 영평상에서 이창<br />

동 감독의 '박하사탕'으로 신인남우상을, 2002<br />

년 제22회 영평상에서는 '오아시스'로 남우주<br />

연상을 수상한 바 있는 설경구는 올해 영평상<br />

남우주연상을 수상하며 세 번째 영평상 수상<br />

의 기쁨을 안게 됐다. 이어 설경구는 오는 25<br />

일 열리는 제38회 청룡영화상 남우주연상에<br />

도 이름을 올려 그 결과에 촉각이 모아지고<br />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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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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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을 유쾌하게 열 범죄오락!<br />

을 이을 케이퍼 무비!<br />

6인 6색 전설적 '꾼'들의 팀플!<br />

월 일 북미 개봉 확정<br />

오랫만에 유쾌 통쾌한 팀플레이<br />

케이퍼 무비로 극장가의 판을<br />

새로 짤 범죄 오락 영화 이 한국 개<br />

봉과 일주일 차이로 12월 1일 북미 개<br />

봉을 확정 지었다.<br />

영화 은 대한민국 최초 피해금액<br />

4조 원, 피해자 3만명에 이르게 한 ‘희<br />

대의 사기꾼’을 잡기 위해 뭉친 ‘꾼’들의<br />

예측불가 팀플레이를 다룬 범죄 오락<br />

영화. 베테랑? 사기꾼은 사기꾼만이 알<br />

고 잡을 수 있다는 아이디어에서 출발<br />

한 이 영화는 어느 영화에서 보지 못했<br />

던 색다른 재미와 짜릿함을 안겨준다.<br />

영화속 “꾼’들은 사기꾼을 대상으로 사<br />

기를 치는 프로 ‘꾼’이다. 날고 긴다는 사<br />

기꾼들도 완벽히 속아 넘어가게 만드는<br />

진짜 베테랑 ‘꾼’들의 화려한 기술과 예<br />

측이 전혀 불가능한 플레이는 관객들마<br />

저 순식간에 홀려 버리며 최고의 몰입<br />

감을 선사할 것이다.<br />

“배우들이 가진 고유의 이미지를 살리<br />

면서도 함께 뭉쳤을 때 각가의 개성이<br />

부딪히는 재미를 주고 싶었다”는 장창<br />

원 감독의 의도처럼 영화 은 다<br />

양한 매력과 능력을 가진 ‘꾼’들이 한 자<br />

리에 모였다. 우선 으로 스크린서<br />

첫 호흡을 알린 현빈과 유지태. 스크린<br />

서 처음 만난 매력적인 두 배우는 6인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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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br />

Nov. 16, 2017 <strong>주간연예</strong> e-mail: enews4989@gmail.com<br />

색의 매력과 재능을 가진 ‘꾼’들을 이끌 예정이라 관객<br />

들의 기대감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 현빈은 영화 <br />

에서 사기꾼들만 골라 속이고 다니는 사기꾼 중의 브<br />

레인 ‘황지성’을 맡았다. 영화 과 를 통해<br />

묵직하고 권위 있는 캐릭터로 연기폭을 넓힌 그가 다<br />

시 한 번 에서는 이전과 정반대되는 캐릭터로 연<br />

기 변신을 예고해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이에 반<br />

해 유지태는 희대의 사기꾼을 잡기 위해 ‘황지성’과 손<br />

을 잡는 대검찰청 특수부 ‘박희수 검사’로 분해 끝없<br />

는 권력욕을 지닌 정의로운 검사로 극단의 연기를 펼<br />

친다. 영화 에서 이정현과 에서<br />

전도연과 호흡을 맞추는 등 여배우들과 작업이 많았<br />

던 유지태는 오랜만에 현빈과 강력한 남-남 케미스트<br />

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두 배우와 함께 , , 등 매 작품마다 굵직한 연기를 선보<br />

인 배성우, , , , 등 안방 극장과 스크린을 오고가며 매 작품마다<br />

새로운 이미지를 보여주 고 있는 연기파 배우 박성웅,<br />

, , ,<br />

등 안방 극장과 스크린에서 매력<br />

적인 연기로 신스틸러의 세대 교체를 이끌고 있는 안<br />

세하, 그리고 드라마 에 이어 타고난 연기<br />

력으로 누구라도 현혹시킬 매력을 지닌 ‘꾼’으로 첫 스<br />

크린 신고를 성공적으로 마친 나나 등 캐스팅부터<br />

완벽했던 ‘꾼’들의 조합은 영화 속에서 더욱 빛나는 팀<br />

플레이로 이어졌다. 시종일관 눈을 땔 수 없는 유쾌,<br />

상쾌, 통쾌한 6명의 ‘꾼’들은 신선한 케미를 자랑한다.<br />

각양각색 매력을 지닌 ‘꾼’들이 한데 모여 보여주는 극<br />

강의 팀플레이로 관객들은 더할 나위 없는 재미와 웃<br />

음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br />

여기에 에서 특히 놓쳐서 안될 주요 포인트는 ‘<br />

꾼’들이 펼치는 드라마다. 목표는 같지만 목적은 다른<br />

6명의 ‘꾼’들은 서로를 속고 속이며 예측할 수 없는 아<br />

찔하고 짜릿한 상황들을 연출한다. 예측불가능한 스<br />

토리에 매력을 느껴 이번 영화를 선택했다는 배우 현<br />

빈은 “예측할 수 없는 이야기 흐름 속에서 어떤 캐릭<br />

터의 시점을 따라가느냐에 따라 느끼는 감정과 영화<br />

에 대한 재미가 다양해질 수 있다”며 의 튼튼한<br />

이야기 구성에 자신감을 보였다. 완벽한 합과 최고의<br />

시너지를 자랑하면서도 각자 다른 생각을 숨기고 있<br />

는 ‘꾼’들의 아슬아슬한 줄타기에 관객들은 엔딩 크레<br />

딧이 올라갈 때까지 긴장감을 놓칠 수 없을 것이다.<br />

오랫만에 선보이는 유쾌 통쾌한 케이퍼 무비 영화 <<br />

꾼>의 매력은 라는 영문 제목<br />

으로 오는 12월 1일 북미 주요 도시 스크린에서 확인<br />

할 수 있다. 자세한 개봉관 정보와 영화 예고편을 비<br />

롯한 영화 정보 및 이벤트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인<br />

SWINDERLS-Movie.com 와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br />

인 www.facebook.com/HitKMovie 를 통해 업데이<br />

트 될 예정이다.<br />

[ SYNOPSIS ]<br />

‘희대의 사기꾼’을 잡기 위해 사기’꾼’들이 뭉쳤다!<br />

대한민국을 발칵 뒤집어 놓은 ‘희대의 사기꾼’ 장두친<br />

이 돌연 사망했다는 뉴스가 발표된다. 그러나 그가 아<br />

직 살아 있다는 소문과 함께 그를 비호했던 권력자들<br />

이 의도적으로 풀어준 거라는 추측이 나돌기 시작한<br />

다. 사기꾼만 골라 속이는 사기꾼 지성(현빈)은 장두칠<br />

이 아직 살아 있다며 사건 담당 검사 박희수(유지태)<br />

에게 그를 확실하게 잡자는 제안을 한다. 박검사의 비<br />

공식 수사 루트인 사기꾼 3인방 고석동(배성우), 춘자(<br />

나나), 김과장(안세하)까지 합류시켜 잠적한 장두칠의<br />

심복 곽승건(박성웅)에게 접근하기 위한 새로운 판을<br />

짜기 시작한다. 하지만 박검사는 장두칠 검거가 아닌<br />

또 다른 목적을 위해 은밀히 작전을 세우고, 이를 눈치<br />

챈 지성과 다른 꾼들도 서로 속지 않기 위해 각자만의<br />

계획을 세우기 시작하는데… 하나의 목적을 위해 손<br />

잡았지만 그 누구도 절대 믿을 수 없는 진짜 ‘꾼’들의<br />

예측불가 팀플레이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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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 칼럼 T. 703-942-5123<br />

이미지스킨클리닉 : 에리카은<br />

촌스럽게 만드는 안면홍조<br />

날씨가 추워지면 바깥에서 따<br />

뜻한 실내로 들어올 때 얼굴<br />

이 심하게 붉어지거나 화끈거리는 안<br />

은 모세혈관이 드러나 보이는 모세혈<br />

관확장증으로 발전하기도 합니다. 남<br />

자의 경우는 콧등의 혈관이 늘어나<br />

- 자외선을 차단합니다. 과도한 자외<br />

선 노출은 혈관을 지지하는 탄력섬우<br />

를 파괴하고 모세혈관을 확장시킵니<br />

사용하는 것을 삼가합니다. 장기간 습<br />

관적으로 사용하면 피부가 얇아지게<br />

돼 안면홍조의 원인이 될수 있습니다.<br />

면홍조증으로 고민하는 사람이 많습<br />

딸기코처럼 보여 지독한 술꾼으로 오<br />

다.<br />

- 규칙적인 생활을 하고 스트레스를<br />

니다.<br />

인받기도 하죠.<br />

- 뜨거운 목욕탕, 사우나에 오래 있<br />

받지 않도록 노력합니다. 적당한 운동<br />

피부 속 혈관은 자율신경 조절로 늘<br />

거나 겨울 찬바람을 맞는 등 심한 온<br />

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되며 감정의 변<br />

어나기도 하고 오므라들기도 하는데<br />

1. 후천적 안면홍조의 원인<br />

도 변화에 노출을 피합니다. 특히 겨<br />

화가 심하면 안면홍조가 악화될수 있<br />

긴장•흥분을 하면 자율신경이 자극을<br />

- 자외선에 노출되어 피부노화가 발<br />

울엔 외출시 마스크나 목도리고 얼굴<br />

으므로 심신을 안정시키는 것이 중요<br />

받아 혈관이 늘어나고 늘어난 혈관에<br />

생하고 혈관이 확장됐을때<br />

을 감싸서 온도 변화를 막습니다.<br />

합니다.<br />

피가 모여 얼굴이 붉어지고 화끈거리<br />

- 오랫동안 피부질환으로 고생했을<br />

- 자극적인 음식을 피합니다. 카페인<br />

게 됩니다. 특히 양 볼은 다른 부위에<br />

때<br />

이 함유된 음식, 매운 음식, 감미료가<br />

그러나 이러한 방법만으로는 해결이<br />

비해 혈관이 많이 분포되어 있어 쉽게<br />

- 장기간 스테로이드가 함유된 약물<br />

많이 들어가 시경계를 자극하는 음식<br />

안 된다면 보다 전문적인 병원 치료를<br />

빨개지게 됩니다. 그러나 다른 사람들<br />

을 도포 했을때<br />

은 피하는 것이 좋으며 술, 담배등도<br />

통해 근본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것<br />

보다 유난히 자주 붉어지고 붉은 기<br />

- 심한 감정변화로 자율신경이 자극<br />

증상을 악화시킬수 있어 삼가해야 합<br />

이 좋습니다. 계속되는 안면홍조는 혈<br />

운이 오래간다면 안면홍조증을 의심<br />

돼 피부혈관이 늘어 났을때<br />

니다.<br />

액순환과 피부 신진대사를 저하시키<br />

해봐야 합니다.<br />

- 알코올을 분해하는 효소가 선천<br />

- 자극적인 화장품을 사용하지 않습<br />

고 피부에 영양공급도 저하시켜 피부<br />

안면홍조증은 작은 감정변화나 미세<br />

적으로 모자라는 사람들이 술을 마<br />

니다. 피부에 발랐을때 붉어지거나, 알<br />

가 푸석해지는 원인이 될 수 있기 때<br />

한 온도변화에 예민하게 반응해 더 심<br />

셨을때<br />

코올 함량이 높은 화장품은 자극이<br />

문입니다. 이미지는 항상 여러분의 건<br />

하게 빨개지고, 빨갛게 된 상태가 오래<br />

- 폐경기 여성의 경우<br />

강하므로 쓰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br />

강한 피부를 응원합니다. 행복한 한주<br />

가는 질환입니다. 심해지면 거미줄 같<br />

2. 안면홍조 예방법<br />

- 처방없이 임의로 구입한 연고제를<br />

되시기 바랍니다.


54<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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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두심 "뻔한 신파 '채비'?<br />

올드한 것 자체가 큰 의미"<br />

“상실의 시대에 꼭 되짚어야 할 가족에 대한 이야기”<br />

대배우 고두심은 스크린이 두렵다. 큰 화면에<br />

자신의 모든 게 낱낱이 까발려 지는 게, 안 해<br />

본 것, 낯선 작업이 두렵기 때문이란다. 그런 그가 마<br />

음을 단단히 먹고 출연을 결심했다. 누구나 부러워할<br />

만한 화려함이나 신선한 도전 때문이 아니다.<br />

이 시대에 반드시 필요한 메시지, 우리가 바쁘다는<br />

핑계로 외면했던 가치 있는 ‘가족애’에 대한 감독의 애<br />

정 어린 시선에 감동했기 때문이다.<br />

조영준 감독은 함께 할 날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br />

서도 여전히 어린아이 같은 50대 아들만을 걱정하는<br />

노모 모습에 큰 인상을 받아 영화 ‘채비’를 완성했다.<br />

주인공인 ‘애순’(고두심)과 지적 장애를 지닌 ‘인규’(김<br />

성균) 모자를 보고 있으니, 감독이 당시에 받았을 강<br />

렬한 슬픔과 감동, 먹먹함이 고스란히 느껴진다.<br />

고두심은 “시나리오에서 느낀 잔잔함과 먹먹함, 그 일<br />

상적인 울림 그대로 영화가 완성됐다. 흔한 이야기인<br />

데도 눈물이 나더라. ‘이별’이라는 건 누구에게나 슬프<br />

지만 다가오는 일이니까”라며 온화한 미소를 지었다.<br />

자극적이고 비현실적인 소재의 영화가 주를 이루고<br />

있는 요즘, ‘채비’는 우리네 삶의 이야기를 따뜻한 시선<br />

으로 풀어내 일찌감치 입소문을 탔다. 30년 내공의 프<br />

로 사고뭉치 인규를 24시간 케어하는 프로 잔소리꾼<br />

엄마 애순 씨가 이별의 순간을 앞두고 홀로 남을 아<br />

들을 위해 특별한 체크리스트를 채워가는 과정을 그<br />

린 휴먼 드라마다.<br />

고두심은 “아무래도 지적 장애가 있는 자식을 두고<br />

떠나야 하는 엄마이다 보니, 가슴 깊은 곳에 묵혀둔<br />

슬픔, 동시에 아들이 자신이 없이도 살아갈 수 있도<br />

록 현실적인 대비를 해야 했다. 슬픔을 감춘 채 단단<br />

함을 함께 보여줘야 했다”면서 “게다가 엄마도 시한부<br />

이기 때문에 조금은 무거운 톤으로 작정하고 임했다”<br />

고 설명했다.<br />

“아이도 아이지만 나 역시도 시한부이기 때문에<br />

그런 두 가지를 두 축을 중심으로 연기했어요 내가<br />

경험하지 않은 부분에 대해서는 최대한 상상과 시나<br />

리오에 의지해 몰입했는데 제대로 잘했는 지는 모르<br />

겠어요 웃음 ”<br />

영화에 대한 주변 반응을 물으니, “복받치는 지점이<br />

모두 다르더라. 눈물과 슬픔이 터지는 장면이 저마다<br />

달라서 일상적으로 잘 그려졌다는 생각에 안도했다”<br />

고 답했다. “엄마의 입장과 자식의 입장, 딸의 입장 등<br />

보는 사람에 따라 생각에 잠기는 지점이 다른 게 좋더<br />

라”며 “다소 올드하고 밋밋하게 느낄 수도 있지만 이<br />

런 일상적인 느낌이 따뜻한 가족 다큐를 보는 듯해 좋<br />

았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br />

함께 호흡을 맞춘 후배 김성균에 대해서는 “일전에<br />

드라마를 통해 연기하는 걸 보고 굉장히 인상적으로<br />

여기고 있었는데 함께 호흡을 맞추게 돼 좋았다. 연기<br />

는 두 말 할 것없이 너무나 잘 하는데다 인성도 좋다”<br />

며 엄지를 추켜들었다.<br />

이어 “속이 참 깊은 배우다. 흐트러짐이 별로 없는 친<br />

구라 앞으로 어떤 풍파가 온다고 해도 별로 흔들리지<br />

않을 것 같다. 오랫동안 사랑 받을 인품이라는 확신이<br />

든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br />

“시대가 정말 너무나 빨리 지나가는 것 같아요 편<br />

리한 부분도 많겠지만 그래서 잃어버리는 것 또한 많<br />

은 세상이죠 우리가 한번쯤은 쉼표를 찍고 잠깐 뒤<br />

돌아 서서 되돌아봐야할 것들이 분명 있을텐데 우<br />

리 영화는 많은 것들을 잃어가는 시대에 조금은 올<br />

드하지만 분명한 의미가 있는 작품이에요 뭔가 있어<br />

야 하고 있는 것 위에 또 다른 게 있어야 하는 화려<br />

함만 가득한 시대에 조금은‘올드하다는 것’자체가<br />

제겐 큰 의미였어요 그래서 성심성의껏 진솔하게 연<br />

기했습니다 가족의 힘이라는 건 무한한 게 아닌가<br />

요 결국은 안 되는 게 없는 그 무한의 힘을 우리 영<br />

화를 보면서 한번쯤 생각해봐주셨으면 좋겠어요 ”


e-mail: enews4989@gmail.com 전 면 광 고 55


56<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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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석부터 하정우까지…<br />

'1987' 캐릭터 포스터 공개<br />

김 윤석-하정우-유해진-김태리-박희순-이희<br />

준 등 연기력과 개성을 겸비한 배우들의 출<br />

연과 '지구를 지켜라!''화이: 괴물을 삼킨 아이'의 장준<br />

환 감독의 신작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1987'<br />

이 6인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br />

영화 '1987'은 1987년 1월, 스물두 살 대학생이 경<br />

찰 조사 도중 사망하고 사건의 진상이 은폐되자, 진<br />

실을 밝히기 위해 용기냈던 사람들의 가슴뛰는 이야<br />

기를 다뤘다.<br />

이번에 공개된 6인 캐릭터 포스터는 한 젊은 대학생<br />

의 죽음 이후, 서로 다른 선택을 했던 다양한 인물들<br />

의 모습을 담아 냈다. 진실을 은폐하려는 박처장(김윤<br />

석)과 대공형사 조반장(박희순)<br />

에 맞서 소신있는 행동으로 부<br />

검을 밀어붙인 최검사(하정우),<br />

진실을 감옥 밖으로 전하려는<br />

한교도관(유해진), 당시의 보통<br />

사람들을 대변하는 87학번 신<br />

입생 연희(김태리), 사건의 진실<br />

을 끝까지 물고 늘어지는 윤기<br />

자(이희준)까지. 각자 자신의 자<br />

리에서 내렸던 선택에 의해 그<br />

어느때보다 뜨거웠던 해가 된<br />

1987년의 이야기를 가정법의<br />

카피로 묘사해 눈길을 끈다.<br />

여기에 각각의 인물들의 드라<br />

마틱한 표정과 대사를 담아 이<br />

들이 그려낼 격동의 드라마에<br />

대한 궁금증까지 자아낸다. 애<br />

국이라는 이름으로 폭력을 휘<br />

둘렀던 대공수사처의 실세 '박<br />

처장' 역의 김윤석은 "너래 애<br />

국자야. 고개 빳빳이 들고 살라<br />

우"라는 대사와 함께 냉철한 눈빛과 묵직한 존재감으<br />

로 시선을 압도한다. 서울지검 '최검사' 역의 하정우는<br />

"법대로 하시죠"라며 소신을 굽히지 않는 모습을 보이<br />

며 본격적인 진상규명의 시작을 암시한다.<br />

또한 교도관 '한병용'(유해진)과 87학번 신입생 '연희'(<br />

김태리)의 캐릭터 포스터는 검찰, 경찰은 아니지만, 그<br />

당시를 뜨겁게 살아갔던 평범<br />

한 사람들의 모습을 보여준다.<br />

대공수사처 '조반장' 역 박희순<br />

의 결의에 찬 눈빛, 사회부 '윤<br />

기자' 역 이희준의 강한 집념어<br />

린 모습 역시 시선을 사로잡는<br />

다. 1987년, 각자의 자리에서<br />

서로 다른 선택을 내린 인물들<br />

의 생생한 표정과 상황을 담은<br />

캐릭터 포스터들이 흡입력 있<br />

는 스토리와 가슴 뜨거운 감동<br />

을 예고하며 영화에 대한 기대<br />

감을 고조시킨다.<br />

장준환 감독의 탄탄한 연출력<br />

과 김윤석-하정우-유해진-김<br />

태리-박희순-이희준 등 믿고<br />

보는 연기파 배우들의 강렬한<br />

연기 시너지가 더해져, 강렬한<br />

드라마와 묵직한 울림을 선사<br />

할 '1987'은 올 겨울 관객들과<br />

만날 예정이다.


e-mail: enews4989@gmail.com 전 면 광 고 Nov. 16, 2017 57


58<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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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리금 학자금… 답답한 우리 현실의 축소판 '7호실'<br />

인생 역전 하나만을 위해 신혼집 전<br />

세금까지 털어 서울 압구정동에<br />

DVD방을 차린 두식(신하균). 하지만 언제<br />

적 압구정동 상권인가. DVD방 호황은 멀티<br />

방 등의 등장으로 물 건너간 지 오래됐다.<br />

손님 없이 파리만 날리는 두식의 가게. 대리<br />

운전까지 뛰며 월세 내느라 등골이 휜다. 1억<br />

원의 권리금과 보증금까지 다 받아 챙겨 나가<br />

는 게 인생의 목표가 됐다. 하지만 쉽지 않다.<br />

후임 계약자가 나타나지만 받을 수 있는 권리<br />

금의 숫자는 점점 떨어진다.<br />

DVD방 알바생 태정(도경수)도 학자금 대출에<br />

시달리는 불우한 인생이다. 알바 임금도 몇달째<br />

밀린 그는 며칠 마약을 보관해 달라는 검은 거래<br />

제안을 받고 DVD방 '7호실'에 마약을 감춰둔다.<br />

가게 장사가 잘 되는 것처럼 꾸미려는 두식. 중<br />

국 동포 한욱(김동영)까지 새 알바로 고용하고 치<br />

밀하게 준비하지만 예상하지 못한 일과 맞닥뜨린<br />

다. 가뜩이나 되는 일이 없는데 더 꼬이고 말았다.<br />

태정 역시 두식의 일에 연루되고, 이제는 누구의 잘<br />

못이라고 할 수 없을 정도로 엮여 버린다.<br />

영화 '7호실'은 출구 없는 현실의 벽에 가로막힌 두<br />

식(과 태정)을 세세하게 들여다본다. 두식과 태정의<br />

이야기는 우리 사회의 축소판, 우리 이야기라 할 수<br />

있다. 멀리서 보면 갑과 을의 관계로 보이지만, 가까<br />

이서 보면 두 사람 모두 을과 을이다. 혹은 병과 병<br />

일지도 모르겠다. 하고 싶은 건 많은데 할 수 없는<br />

현실의 벽에 막혀 날개가 꺾여 버린 안타까운 인<br />

생이 관객의 관심을 높일 만하다.<br />

어둡고 답답한 설정과 상황들로만 보이지만 꼭<br />

그런 것만은 아니다. 블랙코미디적인 요소들이<br />

한국 사회를 풍자하는 동시에 웃음도 머금게 한<br />

다.<br />

후임 계약자로 나선 교감 선생님(김종구)이 "<br />

평생 성실하게 살아왔다"고 하는데 그의 눈빛<br />

과 미소가 의구심을 키우는 요소로 작용한다.<br />

도대체 누가 성실하게 안 살아 왔겠는가.<br />

영화는 공포, 액션, 드라마라는 장르적 요소<br />

도 한 데 섞어 새로운 시도를 한다. '10분'이<br />

라는 단편을 통해 호기롭게 시간의 의미를<br />

사용했던 이용승 감독은 이번에는 한정된<br />

공간이 주는 묘미를 제대로 살려냈다.<br />

'7호실'이라는 제목에서 '7'이 전하는 행운<br />

의 의미가 열악한 장소와 맞아떨어지면서


e-mail: enews4989@gmail.com <strong>주간연예</strong> 59<br />

최악의 불행한 공간이 되는 점이 특히<br />

녹여냈다. DVD방, 7호실에서 일어나는<br />

하고, 도경수도 장단을 잘 맞췄다. 진지<br />

영화는 가까이서 보면 비극일지라도 멀<br />

흥미롭다. 좁은 공간에서 밀도 높게 벌<br />

일들이 다소 과장된 감이 없지 않으나<br />

한 표정으로 나사를 풀고 조이는 도경<br />

리서 보면 희극이 될 수 있는 '불변의 진<br />

어지는 일들은 관객을 몰입시키는 지점<br />

수긍이 가기도 한다. 미신을 믿는 두식<br />

수는 인생이 절대 호락호락하지 않다는<br />

리'를 교감 선생님이 등장하는 에필로그<br />

이다.<br />

의 현실적 상황과 맞아 떨어지기 때문<br />

것을, 마지막 장면에서 터져 버린 신하<br />

를 통해서도 보여준다. '7호실'이 전하는<br />

자영업자의 애환과 학자금 대출로 고<br />

이다.<br />

균의 눈물은 인생의 쓴맛 혹은 헛헛함<br />

결말의 메시지가 한없이 씁쓸하게 다가<br />

생하는 청년 세대의 이야기도 적절하게<br />

신하균은 역시 이번에도 연기로 승부<br />

을 비유한다.<br />

오는 이유이기도 하다.<br />

기억의 밤 넷플릭스와 계약… 190개국 동시 공개<br />

영화 '기억의 밤'(감독 장항준)<br />

이 넷플릭스와 시나리오 단<br />

계에서 월드와이드 라이선싱 계약을<br />

체결, 국내 개봉 이후 190여개국에 동<br />

시 공개된다.<br />

'기억의 밤' 측은 "'기억의 밤'은 전 세<br />

계 190개국 약 1억930만명의 가입자<br />

를 보유한 세계적인 인터넷 엔터테인<br />

먼트 기업인 넷플릭스를 통해 국내 극<br />

장 개봉 이후 전 세계에서 만나볼 수<br />

있다"고 밝혔다.<br />

특히 이번 영화는 대한민국 대표 스<br />

토리텔러로 정평이 난 장항준 감독의 9년 만의 스크<br />

린 복귀작으로 충무로 대세 배우 강하늘, 김무열의<br />

역대급 시너지에 최고의 스릴러 흥행 제작진들까지<br />

가세하며 화제를 모았다. '기억의 밤'은 반전을 거듭<br />

하는 치밀한 스토리와 날 선 서스펜스로 긴장감, 그<br />

리고 묵직한 여운까지 선사하는 등 역대급 웰메이드<br />

스릴러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br />

넷플릭스와의 이번 계약 건에 대해 '기억의 밤' 제<br />

작사의 장원석 대표는 "이번 계약은 유례없이 영화<br />

로 완성되기 전 시나리오 상태에<br />

서 체결되었다.<br />

이는 완성도 높은 이야기를 높이<br />

산 결과"라며 "국내 관객뿐만 아니<br />

라 전 세계 관객들에게 한국형 미<br />

스터리 추적 스릴러 영화로 큰 사<br />

랑을 받을 수 있길 기대한다"라는<br />

소감을 전해와, 영화 팬들의 기대<br />

감이 더욱 고조되고 있다.<br />

'기억의 밤'은 납치된 후 기억을<br />

잃고 변해버린 형과 그런 형의 흔<br />

적을 쫓다 자신의 기억조차 의심하게<br />

되는 동생의 엇갈린 기억 속 살인사건의 진실을 담<br />

은 미스터리 추적 스릴러다. 강하늘, 김무열, 문성근,<br />

나영희 등이 가세했고 '라이터를 켜라'의 장항준 감<br />

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29일 개봉한다.


60<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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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리 "내가 첫 눈에 반한 김민희" 팬심,<br />

위상 달라진 두 아가씨<br />

홍상수 감독의 이혼 공판 일정이 잡히면서 홍 감독<br />

과 김민희에게 관심이 모아지는 가운데 영화 '아<br />

가씨'에서 함께한 김태리의 김민희 언급이 눈길을 끈다.<br />

김민희와 김태리는 지난해 개봉한 박찬욱 감독의 영<br />

화 '아가씨'에서 파격적인 동성에 베드신을 소화하며<br />

인연을 맺었다. 신인의 매력을 한껏 발산한 배우 김태<br />

리는 이 상으로 신인상을 휩쓸었고 지난해 부일영화<br />

상 시상식에서 신인여자연기상을 수상했다.<br />

당시 김태리는 수상소감으로 "큰 상을 받게 돼 영광<br />

이고 기분이 좋다"고 솔직하게 기쁨을 표현한 뒤 "지금<br />

런던에서 '아가씨' 홍보 중인 박찬욱 감독님과 제작사<br />

식구들, 내가 첫눈에 반한 김민희에게 이 영광을 돌린<br />

다"라고 김민희를 언급했다.<br />

이어 김태리는 한 인터뷰에서도 "식당에서 (김)민희<br />

선배님을 봤는데 마치 '아가씨' 속 하녀 숙희가 히데코를 처<br />

음 봤을 때의 감정을 느꼈다"라며 선배 배우 김민희에 대한<br />

애정을 아낌없이 표현했다.<br />

김민희는 '아가씨'로 지난해 제37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에서<br />

불참했음에도 불구하고 여우주연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br />

그 후 1년, 두 아가씨의 위상은 많이 달라졌다. 김민희는 '밤<br />

의 해변에서 혼자'로 지난 2월 제68회 베를린국제영화제에<br />

서 여우주연상을 받는 등 해외에서 주목 받았으나 국내에서<br />

는 관객들 앞에 당당히 나서지 못하고 있다.<br />

반면, '아가씨'로 매력을 인정받은 김태리는 내년에 방송 예<br />

정인 김은숙 작가의 신작 '미스터 션샤인'에 여주인공으로 발<br />

탁돼 안방극장 공략에 나선다.<br />

한편, 한 매체 보도에 따르면 홍상수 감독의 이혼 재판 첫<br />

기일이 오는 12월 15일로 확정됐다.<br />

배우 이정재가 우정 출연으로 참여<br />

했다가 주역이 돼버린 웃픈 상황<br />

에 대해 억울함을 토로했다.<br />

이정재는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br />

열린 영화 ‘신과 함께’(감독 김용화) 제작보<br />

고회에서 “처음에는 그냥 우정 출연으로 3<br />

일 정도 촬영하면 되는 줄 알았는데 이후<br />

에 제작진과 스태프가 계속 출연해달라고<br />

부탁했고 그때 역할을 찾아보니 염라대왕<br />

역을 해야 한다고 하더라”라고 운을 뗐다.<br />

그는 이어 “의상, 특수분장 등 테스트만 하<br />

는데 3일을 달라고 했다. 이게 무슨 역할인<br />

가 싶어서 봤더니 2편까지 나오더라. 우리<br />

우정이 이렇게 깊었나 싶다”고 억울함을 성<br />

토해 폭소를 자아냈다.<br />

김용화 감독은 이에 “전체 시나리오를 쓰<br />

다 보니 염라대왕의 무게감이 좀 더 컸다. 처<br />

음부터 역할을 부탁하면 고민을 많이 하는<br />

편이라 약한 역으로 유혹했다”고 말해 또<br />

한번 웃음을 안겼다.<br />

그러면서 “처음에 약한 역으로 빗장을 풀<br />

어 제대로 된 묵직한 역을 맡길 계획을 세웠<br />

다. 우정출연으로 30회 출연 분량을 해<br />

줬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br />

‘신과함께’는 주호민 작가 동명의 웹툰<br />

을 원작으로 한 영화로 저승에 온 망자<br />

가 그를 안내하는 저승 삼차사와<br />

함께 49일 동안 7개의 지옥에서<br />

재판을 받으며 벌어지는 이야<br />

기를 담았다.<br />

하정우, 차태현, 주지훈,<br />

김향기, 이정재 등이 출연<br />

한다. 12월 20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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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br />

<strong>주간연예</strong><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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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상담<br />

세탁소 부도수표<br />

저희 부모님이 두 분 다<br />

따로 세탁소를 하시는데<br />

영어를 잘 못하십니다 어머니 가게<br />

에서 일어난 일인데요 손님한테 체<br />

크 받은 것 중 하나가 바운스가 났<br />

습니다 그래서 은행비 불과 원<br />

금 을 합쳐 을 세탁소로 가<br />

져오라는 말을 손님한테 알려주었<br />

고 그 손님도 알았다고 했습니다<br />

그런데 손님은 오지도 않았습니다<br />

그 후로도 제가 몇 번 더 연락했<br />

고요 그런데 제 번호를 차단했는<br />

지 그 첫번째 답 이후론 한 번도 답<br />

이 오지 않았습니다 어머니는 액수<br />

가 얼마 안되니 그냥 넘어가자고 했<br />

고 그렇게 해서 저도 그냥 거기서<br />

끝냈습니다<br />

그 후로 시간이 지나 너무 웃긴 게<br />

저번 주 토요일날 이 여자가 분 정<br />

도 떨어져 있는 저희 아버지가 운영<br />

하시는 세탁소로 바느질 할 물건을<br />

가지고 온 겁니다 제 연락을 모조<br />

리 다 무시하고 어머니 세탁소 근처<br />

에는 얼씬도 안하다가 시간이 지나<br />

고 나서<br />

분 정도 떨어진 저희 아빠<br />

세탁소로 온 겁니다 저희가 이 돈<br />

을 받는 방법이 뭐가 있을까요<br />

미<br />

국에선 체크가 바운스 났을 때 그걸<br />

갚지 않는 건 큰일이라고 하는데 대<br />

체 이 여자가 무슨 배짱으로 이러는<br />

지 모르겠습니다<br />

"뎃뽀"(でっぽう, 鐵 砲 )는 철<br />

포를 뜻하는 일본말입니다.<br />

중국에선 새를 떨어뜨린다고 "조총"(<br />

鳥 銃 ), 조선에선 심지에 불을 붙인다고<br />

해서 "화승총"( 火 繩 銃 ) 이라고 불렀지<br />

요. 16세기 말(1592년) 도요토미 정권<br />

이 조선을 침략했을 때 뎃뽀를 가지고<br />

있던 침략군에 대항하던 조선군은 무<br />

뎃뽀 였지요. 조선군의 칼과 화살은 침<br />

략군의 뎃뽀 앞에선 소용이 없었던 것<br />

이지요. 그래서 무뎃뽀란 무서운 것입<br />

니다. 나라의 명운이 눈앞에 달려있는<br />

데 제대로 대비하지 못한 어리석은 사<br />

람들을 뜻하는 말이요. 무지해서 무모<br />

하게 행동하는 사람을 뜻하는 말이지<br />

요.<br />

미국은 신용사회입니다. 서로 믿고 신<br />

용카드도 받아주고, 체크도 받아주는<br />

것이지요. 미국에서의 체크는 현금과<br />

같은 기능을 합니다. 만약 누군가가 위<br />

조지폐를 사용했다면 그 사람은 당연<br />

히 형사 처분을 받겠지요. 체크도 같<br />

은 개념입니다. 은행에 잔고가 없는데,<br />

또는 은행계좌가 이미 닫힌 상태에서<br />

체크를 발행한다면 이는 범법 행위입<br />

니다. 다만, 실수가 있었을 수도 있기<br />

에 한 번쯤은 상황을 올바르게 하도록<br />

기회를 준다는 점이 위폐와 다른 점이<br />

될 수는 있겠습니다. 여하튼, 바운스<br />

나는 체크를 발행하는 행위는 위법 행<br />

위이며, 시정 기회를 줬는데도 시정하<br />

지 않는다면 이는 고의적인 행위로 간<br />

주합니다. 실로 무뎃뽀인 것이지요. 경<br />

찰에 신고해 형사처분을 받도록 하는<br />

것이 좋겠습니다. 초범이라면 손해배<br />

상을 명령받겠고, 상습범이라면 실형<br />

을 살겠지요. 문의 703-333-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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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br />

Nov. 16, 2017 전 면 광 고 e-mail: enews4989@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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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br />

Nov. 16, 2017 <strong>주간연예</strong> e-mail: enews4989@gmail.com<br />

박신혜 네번째 아시아투어<br />

성황리에 종료<br />

배우 박신혜가 일본 팬미팅을 끝<br />

으로 아시아 투어를 성황리에<br />

마쳤다.<br />

지난 6월 홍콩을 시작으로 대만, 필리<br />

핀에 이어 일본 도쿄까지 총 4개 도시<br />

에서 2017 아시아 투어 '플라워 오브 엔<br />

젤'(Flower of Angel)을 진행한 박신혜<br />

가 일본 팬미팅을 끝으로 4번째 아시아<br />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다.<br />

이번 아시아투어의 피날레를 장식한<br />

일본 팬미팅은 지난 5일 일본 도쿄 야<br />

마노 홀(YAMANO HALL)에서 열렸다.<br />

박신혜는 이날 자신의 노래 'My Dear'<br />

를 부르며 등장했고, SBS 드라마 '피노<br />

키오' OST '사랑은 눈처럼'을 포함한 5<br />

곡의 라이브 무대를 펼쳤다.<br />

또한 일본에서 방영돼 큰 인기를 끌고<br />

있는 드라마 '닥터스'의 명장면을 팬들<br />

과 함께 보며 뒷이야기를 전했다.<br />

이어 박신혜는 '닥터스'에서 극 중 유혜<br />

정이 실제로 입었던 의사 가운을 입고<br />

'닥터유의 고민상담' 코너를 진행했다.<br />

팬들의 고민을 공감하며, 진심 어린 위<br />

로를 건네는 그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br />

마음까지도 훈훈하게 했다. 귀여운 곰<br />

돌이 모양에 주먹밥이 든 3단 도시락을<br />

즉석에서 만들어 팬들에게 선물로 주<br />

는 '팬 사랑꾼'의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br />

이번 투어에서 박신혜는 팬들과 더욱<br />

더 친밀하게 소통하고 싶다는 바람으로<br />

별도의 MC없이 단독 진행을 했다.<br />

팬들은 팬미팅 내내 박신혜의 말 한 마<br />

디, 한마디에 뜨거운 환호와 박수로 화<br />

답했다.<br />

지난 2013년 한국 여배우로는 처음<br />

으로 아시아투어를 시작한 박신혜는<br />

2014, 2015년에 이어 올 해로 4번째 아<br />

시아투어를 개최했다. 투어의 수익금<br />

전액은 '기아대책'에 기부돼 교육이 필<br />

요한 아이들을 위한 ‘별빛천사 프로젝<br />

트’에 쓰이고 있어 많은 이들에게 따뜻<br />

함을 전하고 있다.<br />

박신혜가 출연한 영화 '침묵'은 지난 2<br />

일 개봉해 절찬리에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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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br />

<strong>주간연예</strong><br />

e-mail: enews4989@gmail.com<br />

기타리스트 함춘호가 아리랑을 재해석<br />

하는 공연을 개최하는 소감을 전했다.<br />

'아리랑 컨템퍼러리 시리즈 아리랑5 : 함춘호<br />

Arirang Scape' 개최 기념 기자간담회가 서울<br />

중구 프레스센터 국화실에서 열렸다.<br />

함춘호는 이날 "준비 과정이 쉽지 않았다. 국<br />

악과 연결되지 않은 아티스트가 작업한다면<br />

의문점을 달 것이다.<br />

국악과 관련한 작업을 할 때 고민이 많았다"<br />

고 말했다.<br />

그러면서 "여러 장르의 예술인들이 풀어내<br />

는 국악의 해석을 관심있게 바라봤다. 대부<br />

분은 모난돌 같이 맞아떨어지지 않았다"며 "<br />

처음 제의가 들어왔을 때 도망가고 싶었지만,<br />

아리랑이 '우리의 아주 오래된 대중가요'라는<br />

생각이 들어 참여하게 됐다"고 밝혔다.<br />

그는 "아리랑은 아주 오랜 대중가요고, 한과<br />

아픔을 같이 노래했다. 옛 소련에 한인이 모<br />

여사는 곳에 아리랑에 대한 이야기가 많더<br />

라. 전통 멜로디에 현지 문화를 풀어냈다. 고<br />

향과 오랜 뿌리에 대한 그리움이 묻어나는<br />

것을 봤다"고 회상했다.<br />

함춘호는 "30년 동안 대중 음악을 해왔다. 제<br />

가 풀어내는 음악이 지금 이 시간에 부르는 아<br />

리랑일 수 있다고 생각했다"며 "전통 아리랑을<br />

대중가요로 해석하고 싶었다. 같은 세대 아티<br />

스트와 소박하지만 힘있게 재해석할 것이다"<br />

고 예고했다.<br />

이어 "아리랑 공연이 대중의 폭넓은 관심을<br />

받고 있다. 티켓도 매진됐다고 하더라. 우리의<br />

가요인 아리랑을 어렵지 않다는 결론을 나누<br />

고 싶다"고 바람을 드러냈다.<br />

손혜리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이사장은 "아<br />

리랑 자체를 문화로 만드는 것보다는 우리 정<br />

서를 중심으로 좋은 음악으로 풀어낼 때 대중<br />

이 뜨겁게 받아들인다고 느꼈다.<br />

우리의 전통을 다시 한 번 생각하는 계기가<br />

되길 바란다"고 했다.<br />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전통공연예술진<br />

흥재단이 주관하는 '아리랑 컨템퍼러리 시리즈<br />

아리랑5 : 함춘호 Arirang Scape'는 오는 16<br />

일 오후 8시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열린<br />

다.<br />

명창 이춘희, 현대무용가 안은미, 월드뮤지션<br />

양방언에 이어 기타리스트 함춘호가 바통을<br />

이어받았다. 장필순, 유희열, 소울맨을 비롯해<br />

윈터플레이 기타리스트 최우준, 아이엠낫 기타<br />

리스트 임헌일 등이 함춘호와 무대를 꾸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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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br />

<strong>주간연예</strong><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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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br />

뉴욕매장 어마어마한 임대료<br />

월 억 연 억<br />

제시카가 오랜만에 예능에<br />

출연하며 화제가 된 가운<br />

데 뉴욕에 위치한 제시카<br />

의 패션 매장 월세가 6억원에 달한다는<br />

소식이 눈길을 끈다.<br />

지난달 한 커뮤니티에 소녀시대 출신<br />

제시카가 론칭한 패션 브랜드 '블랑 앤<br />

에클레어'의 뉴욕 플래그십 스토어의 월<br />

세가 6억이라는 글이 올라와 화제가 됐<br />

다. 해당 글에 따르면 제시카가 지난해<br />

10월 오픈한 미국 뉴욕 맨해튼의 소호<br />

에 있는 제시카의 매장 월 임대료는 약<br />

50만 달러(액 5억6천만원)이며 일시불<br />

로 내면 연간 임대료는 약 330만 달러<br />

(약 37억원)에 달한다는 것.<br />

제시카는 지난 2014년 돌연 소녀시대<br />

탈퇴를 선언하고 솔로 활동을 시작했으<br />

며 패션 브랜드 '블랑 앤 에클레어'를 론<br />

칭해 수석 디자이너 겸 디렉터로 활동하<br />

며 홍콩과 중국, 한국, 미국까지 50개가<br />

넘는 매장을 여는 저력을 보여줬다.<br />

제시카는 지난 8월 새 앨범 발표 기념<br />

기자간담회에서 "꿈이 있으면 하나하나<br />

이루어 가는 편"이라며 "과거에 '뉴욕에<br />

매장을 가진 사업가가 되고 싶다'고 말<br />

한 적이 있는데 지금 실제로 뉴욕에 매<br />

장이 있다. (나를) 칭찬해 주고 싶고, 잘<br />

했다고 말해주고 싶다"고 뿌듯함을 드러<br />

내기도 했다.<br />

한편, 제시카는 지난 12일 방송된<br />

JTBC '믹스나인'에 출연해 "잘할 수 있<br />

다"며 약 3년만에 출연한 예능에 대한<br />

자신감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제시카<br />

는 솔로 활동 중에도 꾸준히 앨범을 내<br />

왔고 지난 8월에는 데뷔 10주년 기념 앨<br />

범 'My Decade'를 발매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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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br />

<strong>주간연예</strong><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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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비 15년 총망라" 비,<br />

월 일 단독 컴백쇼 확정<br />

가수 비가 15년 그의 가수 인생을 담은 컴백 특집 방송 ‘2017 RAIN IS BACK’을 펼<br />

친다.<br />

비는 다음달 3일 저녁 방송예정인 KBS2 단독 컴백 특집방송 ‘2017 RAIN IS BACK’에서<br />

새 미니앨범 [MY LIFE 愛 ‘마이 라이프’] 신곡 무대를 공개 한다.<br />

‘2017 RAIN IS BACK’은 올해 데뷔 15주년을 맞은 비의 역대 히트곡을 총망라한 레전드<br />

급 무대 기획, 비만이 선보일 수 있는 강렬한 무대로 약 60분간 꾸며진다. 여전히 국내 유<br />

일무이한 남성 솔로 아티스트로 꼽히는 가수 비의 진면목을 관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br />

를 모으고 있다.<br />

또한, 비는 새 앨범 타이틀 신곡 무대를 ‘더유닛’ 후배들과 컬래버레이션으로 펼칠 예정. 이<br />

는 평소 애정을 갖고 지켜보던 후배들과의 의미 있는 무대경험을 만들어 주고 싶던 비의 아<br />

이디어로 성사됐다.<br />

현재, 비는 앨범 막바지 작업에 한창인 가운데, 컴백 특집 방송 기획부터 연출까지 모든 과<br />

정에 직접 참여하며,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br />

비의 소속사 레인컴퍼니는 “이번 단독 컴백 방송에서는 그간 비가 단독 콘서트에서만 선보<br />

였던 퍼포먼스 무대를 방송에서 선보일 예정”이라며 “1시간의 짧은 시간이지만 가수 비의<br />

지난 15년을 압축해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컴백 방송을 보여드릴 것”이라 전했다.<br />

한편, 단독 컴백 특집 방송 ‘2017 RAIN IS BACK’ 녹화는 오는 21일 오후 8시 서울 여의도<br />

KBS홀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e-mail: enews4989@gmail.com <strong>주간연예</strong> 73<br />

효린 1인기획사 설립…<br />

씨스타 人 본격 각자 행보<br />

수 효린이 1인 기획사를 설<br />

가립하고 가<br />

솔로 활동에 시동<br />

을 걸었다. 효린의 1인 기획사 설립<br />

으로 지난 여름 해체한 그룹 씨스<br />

타 4인의 각자 행보가 윤곽을 갖추<br />

게 됐다.<br />

효린은 소속사 브리지(Bridge) 설<br />

립을 공식적으로 알렸다. 브리지 측<br />

은 "효린이 오랜 고민 끝에 다양한<br />

음악 활동에 도전하기 위해 각분야<br />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와 함께 소속<br />

사 설립이라는 신중한 결정을 내렸<br />

다"고 전했다.<br />

향후 효린은 브리지의 디렉터들과<br />

더불어 세계에서 활동하는 다양한<br />

분야의 아티스트들과 손을 잡고 콜<br />

라보레이션 프로젝트도 시도한다.<br />

새 앨범 역시 전세계의 다양한 아<br />

티스트들과 교류해 효린만의 스타<br />

일을 그려갈 계획이다.<br />

효린은 씨스타 메인 보컬로 이미<br />

팀 해체 전에도 솔로 활동을 성공적<br />

으로 펼쳐온 바 있다. 자신만의 기<br />

획사를 설립한 뒤 보여줄 효린의 음<br />

악세계가 관심을 모은다.<br />

효린 외 소유, 다솜, 보라의 행보도<br />

눈길을 끈다. 소유는 기존 소속사<br />

스타쉽엔터테인먼트(이하 스타쉽)<br />

와 재계약을 맺고 이달 중 솔로 앨<br />

범 발표를 앞둔 상태. 오는 16일 성<br />

시경과 콜라보레이션한 곡 '뻔한 이<br />

별'을 선공개하고 '콜라보 여신'다운<br />

행보를 이어갈 계획이다.<br />

'연기돌'로 활약해 온 다솜 역시<br />

스타쉽과 재계약을 맺고 본격적인<br />

배우 활동에 나선다. 최근 종영한<br />

SBS '언니는 살아있다'를 통해 시청<br />

자에 신뢰감을 준 그는 향후 가수<br />

활동보다는 연기에 매진할 것으로<br />

알려졌다.<br />

이승기, 이서진 등이 소속된 후크<br />

엔터테인먼트에 둥지를 튼 보라는<br />

tvN '화유기'를 통해 올 연말 안방극<br />

장에 연기자로 새롭게 인사한다.


74<br />

<strong>주간연예</strong><br />

e-mail: enews4989@gmail.com<br />

나얼 29일 리드 싱글로<br />

컴백… 미니CD 제작<br />

가수 나얼이 오는 29일 리드 싱<br />

글을 선공개, 가요계에 돌아온<br />

다.<br />

나얼 소속사 산타뮤직은 “오는 29일<br />

나얼이 두 번째 정규 앨범의 시작을 알<br />

리는 리드 싱글을 먼저 선보일 예정”이<br />

라고 밝혔다.<br />

나얼은 리드 싱글 개념으로 음악을<br />

선공개하는 이유에 대해 "지금은 디지<br />

털 싱글이라는 인식이 강하게 있어 싱<br />

글 음반이 가지고 있는 개념이 많이 혼<br />

란스러워졌다. 하지만 싱글은 소비하고<br />

사라지는 일회용 음악이 아니라 오히려<br />

곡에 대한 다양한 것들을 보여주기 위<br />

한 시도였고, 한 곡 한 곡 더 깊게 고민<br />

하고 다양한 사운드로 들려주는 것이<br />

싱글의 목적"며 "이미 디지털 시대 이전<br />

부터 많은 뮤지션들이 음악을 발매했던<br />

방식"이라고 밝혔다.<br />

나얼은 이번 리드 싱글을 포함 이후 발<br />

매되는 싱글들을 8cm 미니 CD로 제작<br />

할 예정이다. 8cm 미니 CD는 1990년<br />

대 초 일본, 미국, 영국에서 하나의 싱글<br />

CD 발매 형태로 사용했던 포맷으로 이<br />

제는 쉽게 찾아볼 수 없고, 제작조차 쉽<br />

지 않은 형태의 CD다.<br />

나얼은 지난 정규 1집 때도 한정판 스<br />

페셜 에디션 앨범으로 7인치 도넛 판이<br />

라 불리는 45RPM의 EP를 제작해 음<br />

반 구입에 또 다른 가치와 재미를 선사<br />

한 바 있다.<br />

신곡 뮤직비디오에는 일본 신인배우<br />

카라타 에리카가 여주인공으로 출연한<br />

다.<br />

뮤직비디오 주인공 선정 과정에서 직<br />

접 캐스팅에 참여한 나얼은 카라타 에<br />

리카의 깨끗하고 선한 이미지가 신곡에<br />

잘 어울릴 것 같아서 그를 선택했다.<br />

나얼은 지난 2012년, 데뷔 13년 만에<br />

첫 솔로 정규 1집 앨범 '프린서플 오브<br />

마이 소울(Principle of My Soul)'을 발<br />

표, 타이틀곡 '바람기억'으로 큰 사랑을<br />

받았다. 이어 2015년 2월 싱글 '같은 시<br />

간 속의 너'를 발표하며 음원차트를 장<br />

악했다. 당시 지상파 음악방송 출연 한<br />

번 없이 1위를 거머쥔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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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br />

Nov. 16, 2017 <strong>주간연예</strong> e-mail: enews4989@gmail.com<br />

김완선, 컴백음원<br />

'오즈 온 더 문' 공개...<br />

"선물로 드리고 싶었다"<br />

가수 김완선의 컴백 음원이 공개<br />

됐다. '한국의 마돈나' 김완선<br />

이 '가래떡데이'이자 '빼빼로데이'인 11<br />

월 11일 팬들에게 전하는 선물같은 음<br />

원이다.<br />

김완선 소속사 J엔터테인먼트는 "김<br />

완선의 컴백곡 '오즈 온 더 문(OZ ON<br />

THE MOON)' 음원이 발매됐다"고 밝<br />

혔다.<br />

이어 "기존 앨범과는 다르게 팬분들에<br />

게 선물을 드리고 싶다는 의미로 김완<br />

선이 새롭게 개설한 SNS 페이지에 무료<br />

로 공개된다"며 "각 음원사이트에서 2<br />

달간 무료다운로드 및 무료스트리밍을<br />

실시할 예정"이라고 알렸다.<br />

이날 발매되는 신곡 '오즈 온 더 문'은<br />

기존에 발매했던 음원으로 조필성이 작<br />

사, 작곡한 노래를 작곡가 조범진이 새<br />

롭게 편곡했다.<br />

소속사 측은 "앞으로도 계속 리메이크<br />

음원 및 새로운 음원을 발매할 예정"이<br />

라며 많은 관심과 응원을 당부했다.<br />

윤종신'좋니' 女 답가 나온다<br />

하반기 최대 히트곡인 윤<br />

올 종신 ‘좋니’의 여자 답가 ‘좋<br />

아’가 공개된다.<br />

윤종신은 자신의 SNS를 통해 ‘좋<br />

아’ 앨범 커버 및 가사 일부를 공개<br />

하며 이같은 사실을 밝혔다.<br />

지난 6월 발매<br />

된 윤종신의 ‘좋<br />

니’는 이별 후 남<br />

자의 관점에서 쓴<br />

가사가 큰 공감을<br />

얻으며 남자들뿐<br />

만 아니라 여자<br />

들에게도 '답가'의<br />

형태로 널리 불리<br />

고 있다.<br />

윤종신은 이러한 현상을 보고 여자<br />

의 입장에서 쓴 새로운 버전을 만들<br />

어야겠다고 생각, ‘좋니’의 그 남자가<br />

사랑했던 여자의 생각과 정서를 담<br />

아낸 '좋아'를 발표하게 됐다.<br />

윤종신은 “노래 속 여자는 ‘좋니’의<br />

그 남자보다 훨씬 현명하고 어른스<br />

러운 사람이다. 여자도 이별 앞에서<br />

남자 못지않게 힘들겠지만 이별 후<br />

에 미련 따위는 갖지 않으려고 애써<br />

노력하는 것"이라며 "그래서 여자는<br />

좀 더 단호하고 차갑게 말한다. 이<br />

노래를 부르는 여자분들이 후련한<br />

기분이었으면 좋<br />

겠다”고 말했다.<br />

‘좋아’는 가사뿐<br />

만 아니라 나원주<br />

의 편곡으로 변화<br />

를 줬으며, 노래는<br />

미스틱 신예 민서<br />

가 불렀다. 윤종신<br />

은 “어떤 노래를<br />

불러도 슬픈 정서가 담긴 목소리를<br />

좋아하는데, 민서의 목소리는 기본<br />

적으로 '애조'가 있다"며 "슬픔의 정<br />

서가 뭔지 아는 친구답게 이번에도<br />

참 잘 해냈다”고 신뢰를 나타냈다.<br />

민서가 부른 ‘좋니’의 답가, ‘월간 윤<br />

종신‘ 11월호 ‘좋아’는 15일 각 음원<br />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mail: enews4989@gmail.com <strong>주간연예</strong> 77<br />

컴백 임박 '플라이투더스카이',<br />

신곡 너의 계절 무비 차 티저 공개<br />

티저 영상 1탄을 본 누리꾼들은 “반주만 들어도 명<br />

곡이라는 느낌이 확 온다”, “뭔가 쓸쓸한 영상들이 요<br />

즘 계절이랑 잘 어울리는 듯”, “뮤직비디오 본편은 어<br />

떻게 나올지 기대된다”, “노래 빨리 들어보고 싶다” 등<br />

의 반응을 보였다.<br />

한편, 2년 2개월 만에 가요계로 돌아오는 플라이투<br />

더스카이의 미니 2집 ‘너의 계절’은 오는 15일 오후 6<br />

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베일을 벗으며,<br />

오프라인 음반은 지난 8일부터 핫트랙스, 신나라레코<br />

드, 예스24, 인터파크, 알라딘 등 온라인 음반 사이트<br />

를 통해 예약 판매가 진행되고 있다.<br />

또, 앨범 소개, 자켓 사진, 뮤직비디오, 음원, SNS, 콘<br />

서트 티켓 예매 등 다양한 콘텐츠를 한눈에 볼 수 있<br />

는 뮤디폼(뮤직 디지털 플랫폼) 서비스를 통해 이번 앨<br />

범을 누구나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국내 최초로 모바<br />

일앨범을 팬들에게 공개한다. 플라이투더스카이는 앨<br />

범 발매 열흘 후인 오는 25일과 26일 서울 송파구 올<br />

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이틀 동안 단독 콘서트 '너의<br />

계절'을 개최하며, 오는 12월에는 대구, 부산, 창원, 울<br />

산 등 지방에서도 콘서트를 이어갈 예정이다.<br />

2년 여 만의 컴백을 앞두고 있는 남성 보컬 듀오<br />

플라이투더스카이(Fly To The Sky)의 첫 번째<br />

티저 영상이 베일을 벗었다.<br />

플라이투더스카이(환희, 브라이언)는 지난 10일 오후<br />

6시 공식 SNS를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너<br />

의 계절’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업로드했다.<br />

약 30초 정도의 분량으로 구성된 이번 티저 영상은<br />

멤버들의 모습 대신 하늘, 신호등, 서울의 야경, 나무,<br />

전신주 등 일상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풍경들로 이뤄졌<br />

다. 다소 쓸쓸한 느낌이 물씬 풍기는 티저 속 장면들<br />

은 특별히 화려하다거나 자극적인 영상이 아님에도<br />

BGM으로 흘러나오는 감성 충만한 ‘너의 계절’ 전주와<br />

만나 보는 이들의 감성지수를 높이고 있다.<br />

특히 영상 후반부에 5~6초 정도 삽입된 환희의 감미<br />

로우면서도 애틋한 보컬은 신곡을 향한 팬들의 기대<br />

감을 한층 고조시켰다.<br />

플라이투더스카이의 새 앨범 타이틀곡 ‘너의 계절’<br />

'은퇴선언' 아무로 나미에,<br />

일 앨범 발매 '예판으로 벌써 밀리언셀러'<br />

은퇴를 선언한 J팝스<br />

타 아무로 나미에<br />

(40)의 새 앨범이 예약판매<br />

만으로 밀리언셀러를 달성<br />

했다.<br />

가수 아무로 나미에가 지<br />

난 9월 은퇴를 선언한 이후<br />

8일 발매한 베스트 앨범 '파<br />

이널리(Finally)'가 예약판매<br />

만으로 이미 100만장을 넘<br />

겼다.<br />

이날 일본 스포츠지 닛칸스포츠는 "아무로 나미<br />

에의 새 앨범 발매전날인 7일까지 주문건수가 100<br />

만장을 넘었다"며 "아무로 나미에가 10대, 20대, 30<br />

대 나이에 각각 밀리언셀러를<br />

달성한데 이어 40대가 된 올<br />

해 또 한번의 밀리언셀러를<br />

기록했다"고 보도했다.<br />

이번 아무로 나미에의 베스<br />

트앨범에는 과거 발표했던 히<br />

트곡 45곡과 신곡 6곡, 그리고<br />

처음으로 수록되는 '크리스마<br />

사 위시(Christmas Wish)'까<br />

지 총 52곡이 수록됐다.<br />

한편, 아무로 나미에는 지난 9월 20일 공식 홈페<br />

이지에 "2018년 9월 16일자로 은퇴하기로 결정했<br />

음을 알립니다."라는 글을 올리며 돌연 은퇴를 선언<br />

했다.


78<br />

Nov. 16, 2017 전 면 광 고 e-mail: enews4989@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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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면 광 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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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ail: enews4989@gmail.com 전 면 광 고 83


84<br />

<strong>주간연예</strong><br />

e-mail: enews4989@gmail.com<br />

중 • 남미 최고 위험한<br />

대 도시<br />

아메리카 대륙과 카리브해 도<br />

서에 있는 35개국이 미주기<br />

구(OAS) 회원국가들이다. 이들 국가<br />

의 밀입국자들의 은신처가 되면서 무<br />

법천지로 변했다 현상금 100억원이<br />

걸린 ‘엘 짜뽀’ 구스만이 두목으로 있<br />

라’(San Pedro Sula). 다섯번째, 엘살<br />

바도르의 ‘싼 살바도르’ (San Salvador)다.<br />

중미에서 최고 위험한 싼 뻬<br />

나 고 있다. 아홉번째, 베네수엘라의<br />

‘까라까스’(Caracas). 마지막 열번째<br />

가 브라질의 세계적인 미항 리우 데<br />

중 여행 금지, 자제 지역으로 지정될<br />

는 시날로아와 마따 쎄따의 세력 다<br />

드로 술라의 ‘리베라’ 지역을 접수한<br />

자네이로다. 미국의 쉐일가스(Shale<br />

만큼 신변안전과 위생문제가 심각한<br />

툼으로 벌어진 전쟁으로 수만명이 살<br />

‘MS-18’과 적대적 라이벌 ‘MS-13’<br />

Gas) 채굴로 유가가 하락되자 세계적<br />

라틴 아메리카 최고 위험한 도시들<br />

해됐다. 400명의 여성 근로자들이 연<br />

과 벌이는 주도권 다툼에 하루 저녁<br />

인 산유국 베네수엘라와 브라질에 경<br />

이 있다.<br />

쇄 살해되었지만 사건은 미궁에 빠졌<br />

살해된 36구의 주검이 발견되는 무<br />

기침체가 점점 심각해지고 있다. 비례<br />

첫번째, ‘씨우다드 후아레스’(Ciudad<br />

고, 여성들을 노리는 잔인한 도시로<br />

서운 곳이다. ‘살인자의 수도’로 불리<br />

하여 까라까스와 리우 데 자네이로<br />

Juarez), 두번째, 샌디에고와 마주한<br />

전락해 버렸다.<br />

는 이유는, 내전을 경험하면서 총포<br />

의 빈민가(화벨라)는 점점 확장되고<br />

서부 국경도시 ‘띠후아나’ (Tijuana),<br />

멕시코는 1992년 북미자유무역협<br />

를 능숙하게 다루는 게릴라 같은 폭<br />

있고 정의와 공법이 사라진 무법천지<br />

세번째, ‘멕시코 시티’다. 텍사스주 엘<br />

정(NAFTA) 체결 이후 경제적 식민<br />

력배들이 조직력을 갖추고 마약 밀매,<br />

같은 그곳엔 각종 사회악이 넘실거리<br />

파소와 리오 그란데 강을 끼고 국경<br />

지로 전락하여 경제침체, 실업율 증<br />

살인, 납치, 인신 매매를 벌이기 때문<br />

고 있다. 교회들의 단기선교로 왕래<br />

을 맞닫고 있는 치와와주 최대 도시<br />

가, 기본적인 식생활문제가 위협을 받<br />

이다.<br />

가 빈번한 요즘, 행여라도 있어선 안<br />

후아레스는, 한때 라틴 문화를 즐기<br />

게되면서 강도, 살인, 납치가 만연하<br />

여섯번째, 세계 최대 코카인 생산,<br />

될 불상사를 막기 위해 늘 안전에 최<br />

려는 관광객들이 문전성시를 이루던<br />

기 시작했고, 마약 카르텔에 포섭된<br />

유통, 판매 국가인 콜롬비아 메데진,<br />

선을 다해야 한다. 만사 불여튼튼…<br />

곳이다. 공장부지 구입이 저렴하고 값<br />

경찰과 군인들까지 부정부패에 연루<br />

일곱번째, 콜롬비아 보고타, 여덟번<br />

싼 노동력이 풍부해서 멕시코 제조업<br />

되어 공권력에 의한 치안 유지는 무<br />

째, 신흥 마약 제조 왕국으로 자리매<br />

• 도시빈민선교 참여<br />

체의 20%가량이 사업하는 곳이다.<br />

너져 범죄와 위험한 동거를 하고있다.<br />

김하고 있는 페루의 리마에 값싸고<br />

: 703-622-2559<br />

국경도시는 마약 루트, 중•남미 출신<br />

네번째, 온두라스의 ‘싼 뻬드로 술<br />

순도 높은 코카인과 헤로인이 넘쳐<br />

jeukkim@gmail.com


e-mail: enews4989@gmail.com <strong>주간연예</strong> 85<br />

소다우스키 로펌 새미 김 변호사 • 세금문제 전문 칼럼<br />

습관, 66 일의 기적<br />

오늘은 세금 이야기를 습관의 힘<br />

으로 풀어보려 한다. 매일 아<br />

침 일어나서 무의식적으로 반복하는 자<br />

사무실에 나와 글을 쓰니 가족이랑 보<br />

내는 주말 스케줄의 일부를 희생해야<br />

했다. 그래서 아침에 한시간씩 일찍 일<br />

라는 링크를 마음 속에 걸어두고 이를<br />

자동화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영국<br />

런던대의 실험에 의하면 보통사람이 하<br />

는 것이다. 우선 일주일 동안 입금된 돈<br />

의 15%만 떼서 새 계좌로 옮기고 여기<br />

에 있는 돈은 납부할 때까지 절대로 건<br />

신의 행동들을 적어보자. 나의 모닝 루<br />

어나 글을 써보기로 했다. 첫 주는 계획<br />

나의 습관을 자동적으로 무의식적으로<br />

드리지 않는다. 왜 15%인지 궁금한 분<br />

틴(routine)은 이렇다. 일어나자마자 전<br />

한 대로 일찍 원고를 보내고 뿌듯한 마<br />

할 수 있기까지는 평균 66일이 걸린다<br />

들은 따로 문의하시기 바란다.<br />

화기로 시간을 확인하고 전날 밤 떠다<br />

음이었으나 그 다음 주부터는 몸이 힘<br />

고 한다.<br />

놓은 물 한잔 주욱 들이키고 침대 옆에<br />

들었다. 날씨까지 쌀쌀해지면서 아침에<br />

자영업자 고객들에게 항상 조언하는<br />

사업 비용으로 모두 지출되기 전에 미<br />

서 스트레칭 잠깐 하고 씻고 라디오 뉴<br />

이불 속에서 나오기가 너무 힘들어 원<br />

것이 있다. 분기마다 세금을 내지 말고<br />

리 세금을 일주일 단위로 끊어서 모아<br />

스를 들으면서 출근준비를 한다. 아이<br />

고가 자꾸 밀리기 시작했다.<br />

한 달 아니면 주 단위로 나누어서 세금<br />

놓는 것은 두렵고 떨리는 일이다. 그러<br />

를 깨우고 밑에 내려가서 도시락이랑<br />

을 내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고. 연말에<br />

나 이렇게 함으로써 필요없는 지출을<br />

간식을 싸고 커피 만들며 남편과 하루<br />

습관을 바꾸기 위해 여러가지 책과<br />

정산해서 한꺼번에 내려면 벌금 이자까<br />

줄이고 새로운 혁신을 구상하게 된다.<br />

일과 얘기하며 아침 먹고 학교 준비물<br />

강연도 찾아보다 한가지 꾀를 내었다.<br />

지 붙여서 내야할 뿐만 아니라 세금 낼<br />

없으면 없는 대로 살아가게 되어있다.<br />

챙겨 아이를 등교시키고 미리 다운 받<br />

내가 이미 가지고 있는 습관을 링크<br />

돈을 이미 다 써버린 터라 목돈 마련이<br />

나쁜 습관이 형성되어 있는 경우 좋은<br />

아놓은 팟캐스트를 들으며 출근한다.<br />

(Link) 시키는 것이었다. 너무 거창한 계<br />

그만큼 힘들어 세금이 자꾸 밀린다.<br />

습관으로 대체하는 것은 정말이지 너무<br />

이 모든 일이 한 시간 반 동안 착착 진<br />

획은 곧 깨어질 것임을 너무나 잘 알고<br />

힘들다. 그러나 습관 자체를 바꾸지 않<br />

행된다. 매일 하는 일이라 별로 힘이 들<br />

있었기에, 아침에 깨서 5분씩 하는 스<br />

습관을 링크 (Link) 시켜 사업을 운영<br />

으면 당면한 문제를 해결해 놓아도 얼<br />

지 않는다.<br />

트레칭 직후 단 15분 씩만 글을 쓰기로<br />

해보자. 오늘 당장 은행에 전화해서 계<br />

마 지나지 않아 또 비슷한 세금문제로<br />

했다. 구상을 할 수도 있고 리서치를 할<br />

좌를 따로 하나 오픈하자. 이 계좌를 “<br />

찾아온다. 당장 오늘부터 자신의 습관<br />

그러나 10 개월 전부터 주말 컬럼을 쓰<br />

기 시작하면서는 스케줄에 차질이 생기<br />

기 시작했다. 주중에는 업무량 때문에<br />

도저히 시간이 낼 수가 없어서 주말에<br />

수도 있고 이미 써놓은 글을 교정할 수<br />

도 있다. 단 15분만 하는 것이었다. 오<br />

래된 나의 아침 습관의 순서를 바꾸기<br />

위해서 “아침 스트레칭 = 15분 글쓰기”<br />

세금 단지 (TAX POT)”로 명하고 일주<br />

일 중 가장 마음이 편안한 시간, 예를<br />

들면 금요일 3시쯤에 좋아하는 커피 한<br />

잔과 함께 세금 옮기는 습관을 링크하<br />

을 링크하는 실험을 시작해보길 권한다.<br />

© Sammy Kim. 무단전재-재배포 금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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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br />

<strong>주간연예</strong><br />

e-mail: enews4989@gmail.com<br />

배준원의 융자 상식 그린웨이 펀딩 그룹 • 배준원 • VA 703-868-7147 • MD 301-348-1105<br />

꼭 APR을 따져 보세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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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월요일<br />

11:30 am<br />

다가오는 12월 기준금리의 추가인상이 유<br />

력해지는 가운데 이자율이 계속 올라갈<br />

거라는 분위기가 여러 경로로 감지되고 있다. 만<br />

일 올해가 가기전 주택융자 계획이 있는 분들에<br />

게 당부하고 싶은게 있는데 머뭇거리면서 이자가<br />

혹여라도 떨어지기를 기다리지 말고 가급적 락인<br />

을 하고 진행을 하라는 점과, 가능한한 받을 이자<br />

율을 꼼꼼히 잘 따져보라는 점 이 두가지를 권면<br />

하고 싶다.<br />

내가 받을 이자율을 꼼꼼히 잘 따져보기 위해선<br />

무엇을 알아야 할까? 가장 많이 받는 질문중 하<br />

나일 것이다. 먼저 내가 받는 이자율이 디스카운<br />

트 포인트가 있는 이자율인지 아닌지를 따져보아<br />

야 한다. 요즘같이 전반적으로 이자율이 낮은 시<br />

장에선 굳이 디스카운트 포인트를 주고 사는 이<br />

자율이 포인트가 없는 노포인트 이자율에 비해서<br />

효과가 미미하다고 본다. 또한 같은 이자율이라도<br />

그 이자율을 얻기위해 들어가는 비용들이 다르다<br />

면 어떤 융자은행 혹은 융자회사의 이자율이 더<br />

좋은건지 정확한 비교를 하기가 쉽지 않은 경우<br />

가 대부분이다. 따라서, 은행간의 이자율 및 조건<br />

을 비교할때 정확히 비용면에서 얼마만큼 효과적<br />

으로 얻을 수 있는 이자율인지를 알 수 있는 객관<br />

적인 척도가 필요할텐데 그게 바로 APR (Annual<br />

Percentage Rate) 이다.<br />

사실 APR은 모기지 페이먼트와 관련이 있는 이<br />

자율은 아니다. APR이 높다고 월 페이먼트가 올<br />

라가는 것은 아니고, 우리가 모기지 이자율을 받<br />

는데 들어가는 여러 선이자 비용 및 관련 비용을<br />

감안해서 거꾸로 계산해서 이자율로 보여주는 것<br />

이 바로 APR 이므로, 즉 우리가 받는 이자율이 얼<br />

마나 저렴하게 받는건지 아니면 그 이자율을 받기<br />

위해서 우리가 얼마나 비용을 많이 지불하고 얻게<br />

되는 것인지를 보여주는 하나의 척도라고 이해를<br />

하는 것이 정확할 것이다.<br />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은행간 이자율을 비교하<br />

실때 단순히 그냥 이자가 얼마다 해당비용이 얼마<br />

다 하면서 비교를 하는데 그런식으로는 정확히 공<br />

정한 비교를 할 수가 없다. 객관적인 척도라고 할<br />

수 있는 APR 을 따져보면 아주 정확한 판단을 내<br />

릴수 있는데, 예를들어, 두군데 은행을 비교하는<br />

중에 한은행은 3.75% 이자율에 APR 3.85% 이<br />

고 다른 은행은 같은 3.75% 이자율이지만 3.98%<br />

APR 이라면 비록 같은 이자율이지만 APR이 더<br />

높은 은행의 이자율에는 그만큼 숨어있는 비용이<br />

많다고 보면 되므로, 더 낮은 APR 의 은행이 더<br />

저렴한 비용으로 같은 이자율을 제공함으로 훨씬<br />

유리하다.<br />

흔히들 은행간 이자율을 비교할 때 단순히 이자<br />

율과 비용이 얼마로 판단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br />

이는 오히려 정확한 판단을 방해한다. 왜냐하면 여<br />

기서 드는 비용이라는게 상당히 주관적으로 해석<br />

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정확한 비용 비교를 위한<br />

객관적인 척도라고 할 수 있는 APR 을 함께 비교<br />

할수 있어야 정확한 판단을 할 수가 있다. 내가 받<br />

게되는 이자율은 앞으로의 페이먼트를 가늠하고,<br />

그 이자율에 따른 APR 은 바로 그 이자율을 받기<br />

위해 들어가는 순수 이자율 관련 비용이 얼마인<br />

지를 정확히 객관적인 비교를 할수 있게끔 나타내<br />

주기 때문이다.<br />

은행간의 이자율을 비교할때 반드시 APR 을 함<br />

께 비교해서 저렴한 비용으로 낮은 이자율을 얻<br />

을수 있는 낮은 이자율 낮은 APR 의 착한 이자율<br />

의 혜택을 누리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기대해본다.


e-mail: enews4989@gmail.com <strong>주간연예</strong> 87<br />

마이클 리의 부동산 칼럼 엡스틴 엔 피어스 부동산<br />

감성과 논리의 충돌<br />

인간은 경제적인 문제를 결정할<br />

때, 논리를 바탕으로 결정한다<br />

고 쉽게 생각하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br />

기 위해서 실험을 실시했었다. 강의실<br />

에 30명의 학생들을 모아서 멋진 커피<br />

잔을 보여준다. 그리고 그 커피 잔의<br />

가격을 책정하는 이유는, 셀러도 인간<br />

이기 때문이다. 셀러에게는 참으로 의<br />

미가 있는 자신의 집을, 다른 집들 보<br />

다. 비논리적 감성이 많이 개입된다. 사<br />

가격을 적어 보라고 했다. 모든 학생들<br />

다 더 가치 있게 생각하는 것이 당연<br />

람들에게 “100일 뒤에 $100을 받겠<br />

이 약 $6정도로 가치를 판단했다. 교<br />

하다. 그 집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는<br />

습니까? 101일 뒤에 $102을 받겠습니<br />

수는 그 자리에서 5명의 학생들에게<br />

바이어는 차가운 논리로 접근하지만,<br />

마이클 리<br />

까?”라고 물으면, 대부분이 101일을 선<br />

택한다. 하루 더 기다려서 $2을 더 받<br />

그 커피잔들을 선물했다. 한 시간뒤에<br />

커피 잔을 선물 받은 5명의 학생들을<br />

셀러는 따뜻한 감성으로 버티고 있는<br />

것이다. 바이어에게는 셀러의 가격해<br />

• 버지니아 주<br />

• 메릴랜드 주<br />

• 년 소더비 부동산 럭셔리 주택담당<br />

• 년 웰스파고 은행 담당이사<br />

• 년 뱅크오브 아메리카 주택융자담당 부사장<br />

• 년 가격정책이사<br />

• 년 캐미칼 테크놀로지 디렉터<br />

• 년 캐미칼 아시아 시장 기술담당 이사<br />

• 년 뉴욕주립대 경영학 석사<br />

• 년 미시간 주립대 공학 석사<br />

는 것이 논리적이기 때문이다. 그러나<br />

같은 사람들에게 “오늘 $100을 받으시<br />

겠어요? 아니면 내일 $102을 받으시겠<br />

어요?”라고 다시 물으면, 대부분이 오<br />

늘 $100을 받는다고 한다. 눈 앞의 이<br />

익이라는 감성이 논리를 이긴 것이다.<br />

현대 인간에게 있어서 돈이라는 욕망<br />

다시 불렀다. 이번에는 그 학생들에게<br />

자신이 선물 받은 커피 잔을 얼마에<br />

팔것인가를 물었다. 이들은 모두 $6보<br />

다 높은 가격인 $9 정도의 가격에 팔<br />

겠다고 했다. 그 이유를 물었더니, “내<br />

가 선물로 받았기에 특별한 커피 잔이<br />

어서 그래요.” “나에게는 의미있는 커<br />

명이 참으로 어이없는 변명으로 들린<br />

다. 논리적 이해가 받아들여지지 않으<br />

면, 감정이 이를 대체한다. 결국 논리적<br />

거래가 감정적 거래로 변하는 것이다.<br />

감성적인 문제를 논리적으로 해결하<br />

려는 것은 참으로 어렵다. 그렇다고 주<br />

문의 : 703.678.1855 (예약필수)<br />

mlee.epr@gmail.com<br />

www.enphomes.com<br />

11320 Random Hills Rd. #120,<br />

Fairfax, VA 22030<br />

은 생존과 종족번식의 기본생리학적<br />

욕구만큼 강하다. 돈 때문에 생존의<br />

욕망을 포기하고 스스로 목숨을 끊는<br />

사람들의 이야기들을 신문기사를 통<br />

해서 쉽게 접할수 있다. 또한 돈은 자<br />

피 잔이 되었어요. 그 가치는 다른 커<br />

피 잔들보다 더 의미가 있어요” 등이<br />

었다. 불과 한시간만에 5명의 학생들<br />

은 자신의 커피 잔에 비논리적인 가치<br />

를 부과한 것이다.<br />

택매매라는 현실적 돈거래를 비논리적<br />

인 감성으로 해결할 수는 없다. 결국<br />

나의 주택을 나 만큼 사랑하는 바이<br />

어를 만나든지, 주택의 현재시세에 동<br />

의하는 셀러를 만나든지가 빠른 매매<br />

신의 중요성, 감성의 표현으로 방출하<br />

의 비결이다. 다만, 현실은 그렇게 쉽<br />

기도 한다.<br />

주택매매는 커피 잔보다 더 비싸고, 더<br />

지 않기에, 대다수의 거래는 논리적 해<br />

오래 소유했고, 더 의미있는 매물이다.<br />

결책을 제시하되, 감성적 접근이 필요<br />

스탠포드 대학에서 이 현상을 확인하<br />

셀러가 항상 시세보다 비싸게 주택의<br />

한 것이다.


88<br />

<strong>주간연예</strong><br />

e-mail: enews4989@gmail.com<br />

골•프•생•각 한국 KPGA 와 미국 PGA 김홍석 프로 칼럼<br />

242회<br />

좋은 임팩트<br />

■ 김홍석 프로<br />

이번 주에는 좋은 임팩트에 대하여 생각<br />

해 보겠습니다. 좋은 스윙의 기본 조건<br />

은 단순하고 강한 스윙입니다.<br />

스윙이 자신에게 단순하여야만 단순한 구질을<br />

만들 것이고 강하여야만 비거리가 충분히 날 것<br />

입니다. 이 두 가지 기본 생각은 숏게임을 제외한<br />

모든 샷에 적용되어야 합니다.<br />

충분한 임팩트를 받지 못한 공은 스핀이 덜 걸<br />

려 그린에 떨어져서도 많이 구르게 되기 때문에<br />

“끝이 안 좋은” 공이 됩니다. 특히 드로우 구질<br />

을 선호하는 분이 드로우를 만들기 위해 임팩트<br />

에서 클럽 페이스를 손이나 팔로 감아서 낮은 공<br />

을 친다면 떨어진 후 많이 구르는 “엎어진” 공을<br />

치고있을 가능성이 많습니다,<br />

“골프는 폼이 좋아야” 하는 분들의 경우는 연<br />

습기간의 목표를 길게 잡아야 합니다. 왜냐하면<br />

대부분들 피니쉬 자세를 빨리 만들고자 하는 욕<br />

심이 있기 때문에 임팩트가 약한 스윙이 될 가능<br />

성이 많습니다.<br />

제대로 된 임팩트를 만든 후에는 대부분 좋은<br />

피니쉬가 나오게 됩니다. 충분한 임팩트를 만든<br />

후에는 저절로 클럽이 피니쉬를 향하지만 손이<br />

나 팔로 클럽을 감을 경우에는 공을 친 후 클럽<br />

이 허리나 가슴부근에 머무르는 현상이 나오기<br />

쉽습니다.<br />

요즘 많은 분들이 골프 채널이나 골프 잡지의<br />

임팩트 사진을 보고 임팩트 순간의 클럽헤드 모<br />

양을 따라 하려고 합니다. 하지만 이는 굉장히 위<br />

험한 발상입니다.<br />

야구 투수가 공을 던지는 모습을 슬로우 비디<br />

오로 본적이 있을 것입니다. 팔이 완전히 뒤로<br />

꺾여있는 듯한 모습입니다. 공을 세게 던지기 위<br />

해 일부러 팔을 뒤로 꺾어서 던졌을까요? 아니<br />

죠, 우리들 같이 팔을 세워서 던지지만 슬로우 비<br />

디오로 촬영해 보니 그렇게 보인 것입니다.<br />

이와 같이 골프 임팩트의 슬로우 모션도 자신<br />

의 스윙을 촬영했을 때 그렇게 나와야 하는 것이<br />

지 슬로우 모션을 따라 해서는 안될 것입니다.<br />

대부분 따라 해본 경험이 있는 분들은 갑자<br />

기 뒤 땅을 친다거나 훅이 난다고 불평합니다.<br />

손으로 클럽페이스를 감아 치려는 생각 때문입<br />

니다.<br />

좋은 임팩트는 클럽페이스가 직선으로 8인치<br />

정도 나오는 것을 기본으로 합니다. 이를 위하여<br />

공의 앞쪽 즉, 타겟쪽의 약 4인치 정도 앞에 동<br />

전을 놓고 같이 쳐내는 연습을 하는 것을 추천<br />

합니다.


e-mail: enews4989@gmail.com <strong>주간연예</strong> 89<br />

어린 시절을 시골에서 보낸 나<br />

에게 추억이 하나 있다. 물론<br />

더 많겠지만, 약 30여 가구가 살던 그<br />

곳에 가끔 우체부 아저씨가 오는 날이<br />

면 우리 집은 잔칫날이 되었다. 그 당<br />

시엔 글을 모르는 사람이 있어 편지를<br />

받은 동네 사람은 저녁때가 되면 편지<br />

를 들고 아버지를 찾았다. 그리고 그들<br />

의 한쪽 손엔 편지가 들려 있었고, 다<br />

른 한 손엔, 막걸리나 국수 또는 달걀<br />

한 줄이 들려있기도 했다. 아버지는 편<br />

지를 읽어 주고 답장을 해 주고, 어머<br />

니는 손님에게 대접할 잔치국수를 만<br />

든다거나 아니면 막걸리가 있는 날이<br />

면 부엌에서 술안주를 장만하셨다.<br />

내가 초등학교에 다니기 시작하자 아<br />

버지께서는 나를 불러 “아버지가 부르<br />

는 대로 쓰거라.”라고 하시며 나에게<br />

답장을 쓰게 하셨다. 그런데 아버지께<br />

서 불러주시는 편지 내용은 항상 ‘아<br />

무개야 잘 있었느냐? 어머니도 아버지<br />

도 네 염려 덕분에 잘 지내고 있단다.’<br />

라고 쓴 후 줄 한 칸을 건너뛴 후, ‘어<br />

느덧 세월은 유수와 같이 흘러,”라고<br />

예진회가 만난 형제들<br />

예진회 대표 • 박춘선<br />

유수와 같은 세월<br />

하셨다.<br />

그 내용은 누가 왔건 어떤 내용이었<br />

건 같은 문장으로 시작되었던 것이 생<br />

각나는 지금.<br />

유수와 같은 세월, 태어나고 걸어왔<br />

고, 누군가 떠나버렸고, 맞이하였고,<br />

슬픈 날, 기쁜 날, 행복한 날, 슬프고<br />

고통스럽던 날 다 보내고 우리는 지금<br />

주름진 얼굴로 이곳에 서 있다. 작은<br />

씨앗 하나가 싹을 틔우고 열매를 맺고<br />

꽃을 피우는 신비를 부르는 세월을 뒤<br />

로하며 우리는 다시 추억을 만들어 가<br />

고 있다.<br />

“어떻게 살아왔는지 기억하고 싶지<br />

않아요. 어찌 보면, 한 많은 세상 삶이<br />

아니었든가 합니다.”라며 한숨 쉬는 노<br />

인의 얼굴에 지나온 세월은 정말 유수<br />

와 같이 흘러 그 흘러간 세월을 기억<br />

조차 하고 싶지 않다고 했다. “아름다<br />

웠던 지난 추억이 지금 무슨 소용이<br />

있겠어요?”라는 노인은 그래도 남부<br />

럽지 않은 젊은 시절을 보냈고, 그 세<br />

월은 항상 자신의 것으로만 알고 살았<br />

는데 세월이 흐르고 보니 언제부터인<br />

지 자신의 삶이 조각난 유리 같은 삶<br />

을 살고 있다고 했다. 아내도 떠나버렸<br />

고 늙고 병든 아버지를 수발할 수 없<br />

는 자식도 아버지의 아픔은 아버지의<br />

것으로 안긴 채, 자주 찾지도 않는다<br />

는 말을 들으며 그 아들도 언젠가는<br />

아버지가 겪는 아픈 외로움과 고독을<br />

겪을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br />

이제 그는 의지할 곳이 없었다. 그저<br />

홀로 병든 몸을 벽에 의지한 채 추운<br />

겨울을 맞을 수밖에 없었다. 아픈 몸<br />

으로 밥을 끓여 먹어야 하고 홀로 병<br />

원을 찾아야 하는 그에게 “지금 어디<br />

서 사세요?”라고 물으니 “노인 아파트<br />

를 신청했는데 아직 안 나왔어요. 하<br />

는 수 없이 남의 집 방 한 칸 얻어 사<br />

는데 이렇게 아프다 그 집에서 죽으면<br />

어쩌나 하는 게 주인 걱정인 것 같아<br />

요.”라며 다시 한번 큰 한숨을 내쉰다.<br />

아! 그랬다. 그 행복은 우리 곁에 영<br />

원히 머무르는 것이 아니었다. 가족이<br />

없어도, 배부르게 먹지 않아도 건강을<br />

잃으면 할 수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br />

다고 했다. “제가 그렇게 크게 잘못하<br />

고 산 것도 아닌 것 같은데 저에게 이<br />

런 고통을 주신 하느님이 원망스럽습<br />

니다.”라는 노인, 병은 하느님께서 주<br />

신 것도 아니련만, 그는 답답한 속마<br />

음을 하느님께 돌리고 있었다.<br />

굽이진 길을 걷고, 뒤돌아보고, 뛰며<br />

살아온 세월이 아니었든가. 우리는 무<br />

엇을 하며 살았으며 무엇을 위해 살<br />

아왔던가,<br />

“그냥 콱하고 죽어버리면 좋으련만,<br />

그것도 제 마음대로 안 되는 것 같습<br />

니다.”라는 노인은 그래도 목숨이 붙<br />

어 있으니 사는 그날까지 살아야 하<br />

겠지요?”라며 껄껄 웃는다. 그러나 노<br />

인이 흘린 미소는 행복의 웃음이 아<br />

니라, 슬픔으로 가득한 웃음이라는 것<br />

을 알 수 있었다.<br />

며칠 후, 노인에게 전화가 걸려왔다. “<br />

그날 제가 너무 헛소리만 들려드려서<br />

죄송합니다. 어쩌다 보니 그렇게 되었<br />

습니다. 이해해 주세요.”라고 하였다.<br />

그의 병은 그의 것만이 아니었다. 나<br />

의 것도 될 수 있고, 너의 것도 될 수<br />

있을 것이다. 함께 나누며 함께 위로할<br />

수 있는 그 시간만 있어도 우리는 행<br />

복할 수 있을 것이다.<br />

잡고 싶어도 잡을 수 없는 세월, 어<br />

딘가에 잠시 묻었다가 꺼내 먹을 수<br />

있는 홍시라면 얼마나 좋을까마는, 세<br />

월은 그저 나 몰라라 하고 지나가 버<br />

리는 잡을 수 없는 것이 세월이라는<br />

것이 허무하다. 그러나 어쩌랴! 세월은<br />

바로 흘러가 버리는 인생인 것을, 그래<br />

서 세월은 유수와 같이 흐른다고 한<br />

것이었나 보다.


90<br />

Nov. 16, 2017 전 면 광 고 e-mail: enews4989@gmail.com


e-mail: enews4989@gmail.com <strong>주간연예</strong> 91<br />

황영만 종합보험<br />

대표 James Hwang<br />

문의<br />

미국에 사시면서 어느 집이든지 꼭<br />

가입해야만 하는 보험 중 하나<br />

가 자동차 보험입니다. 자동차를 보유하<br />

고 계신 분들은 누구를 막론하고 법으로<br />

서 의무적으로 가입하셔야만 합니다. 자<br />

동차 보험을 가입하실때 꼭 알아야 하는<br />

coverage 종류와 많은 분들이 오해하고<br />

있는 보상 내용에 대해서 살펴보고자 합<br />

니다. 많은 분들이 질문하신 내용들을 문•<br />

답 형으로 알아보겠습니다.<br />

문 ] 오래된 자동차가 있는데 팔기도 그<br />

렇고 해서 주차만 해놓고 운행을 안한지<br />

꽤 오래 됐습니다. 보험에서 뺄수 있는지<br />

요?<br />

답 ] 운행도 안하는 차를 보험료를 내고<br />

계시는게 보험료가 아깝지요. 하지만 안타<br />

깝게도 보험에서 뺄수가 없습니다. 차를 보<br />

유하고 계시는 동안엔 그차가 너무 오래<br />

되서 시동이 안걸린다 할지라도 보험은 가<br />

입하셔야만 합니다. 혹시라도 보험을 가입<br />

하지 않았을 경우 DMV에서 자동으로 알<br />

게되고 벌금과 블랙리스트, 즉 SR22 나<br />

FR44라는 filing을 하셔야 되는데 보험<br />

료 상승의 요인이 됩니다.<br />

문 ] 자동차가 10년 이상된 차 value가<br />

얼마 안나가는 차를 보유하고 있습니다.<br />

커버리지가 한쪽커버(liability only)와 양<br />

쪽커버(Full coverage) 중에서 혹시나 불<br />

안한 마음에 보험료가 비싸도 풀커버를 들<br />

었는데, 제 잘못으로 사고가 났습니다. 제<br />

차는 폐차가 되었고, 저도 병원에 몇일 입<br />

원할 정도의 큰 사고를 당했습니다. 얼마<br />

안되는 차 보상금 말고는 치료비는 거의<br />

보상을 못받았는데 이게 말이 되나요?<br />

답 ] 많은 분들이 오해하고 있는 양쪽커<br />

자동차 보험<br />

버와 한쪽커버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봐<br />

야겠습니다. Liability only와 Full cover<br />

의 차이점은 딱 한가지 입니다. 내가 잘못<br />

해서 사고를 냈을 경우는 상대방 차와 사<br />

람, 즉 대인•대물 커버는 어떤 커버리지를<br />

선택했던 보상을 해줍니다. 물론 선택한<br />

Coverage안에서입니다. 하지만 내쪽의 보<br />

상은 차만 보상 해주는게 Full coverage<br />

입니다. 사람 다친 것은 보상을 안해줍니<br />

다. 그래서 옵션으로 Medical expenses<br />

라는 것을 선택하시는데, 적게는 $1,000<br />

부터 $10,000 이상을 구입하실 수 있습니<br />

다. 이 옵션은 보험료를 Extra로 지불하셔<br />

야 합니다. 그래서 보험 가입시 오래된 중<br />

고차를 가지고 계실 경우는 보험 Agent와<br />

충분히 상담하고 결정하는게 중요하겠습<br />

니다. 왜냐하면 한쪽커버와 풀커버는 보<br />

험료가 거의 2배이기 때문입니다. 버지니<br />

아는 Medical Expenses라고 부르고, 메<br />

릴랜드는 PIP (Personal Injury Protection)<br />

이라고 부릅니다.<br />

문 ] 밤 늦게 집에 오는 길에 사슴과 충돌<br />

해서 차에 큰 Damage를 냈는데 클래임<br />

을 해서 보상을 받았습니다. 보험료가 안<br />

올라간다고 들었는데 맞는지요?<br />

답 ] 자동차 사고의 클래임은 크게 2가<br />

지로 나눕니다. 하나는 Collision, 즉 상<br />

대 차와의 충돌사고 입니다. 다른 하나<br />

는 Comprehensive, 즉 자연 재해입니다.<br />

Collision 사고는 본인이 잘못한 경우 당연<br />

히 보험료 상승의 요인이 됩니다. 그리고<br />

Comprehensive Claim은 사슴을 친다던<br />

가 나무가 쓰러져 차에 Damage를 주었<br />

던가, 창문에 돌이 날아와 차유리가 깨졌<br />

다던가, 우박이 떨어져 차가 찌그러 졌다<br />

던가... 이런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는 보험<br />

료와 포인트가 안올라간다고 보험회사 약<br />

관에 나와 있습니다. 하지만 보험을 다른<br />

회사로 옮겨갈때 보험료 결정에 영향을 주<br />

는게 사실입니다. 어떤 보험회사는 3년 안<br />

에 남의 잘못으로 사고난 기록이 2번 이상<br />

이 있어도 보험 가입을 거부하기도 합니다.<br />

방어운전을 하는데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br />

는 겁니다.<br />

문 ] 자녀가 있는데 요번에 면허증을 땃습<br />

니다. 차를 사줄때까지 운전을 못하게 하<br />

려합니다. 아이들을 가입하면 보험료가 비<br />

싸다고 해서요. 그래도 되는지요?<br />

답 ] 버지니아는 Family plan이라고 해서<br />

집안 식구중 운전을 안해도 면허증이 있으<br />

면 보험운전자로 당연히 올리셔야 합니다.<br />

면허증을 가지고 있으면 운전을 할 확율이<br />

있다고 판단하기 때문입니다. 면허를 갓딴<br />

자녀를 가지고 계신 가정들은 자녀를 보험<br />

에 올리면서 많게는 현 보험료의 2배 가까<br />

이 올라가는게 현실입니다. 만약에 보험에<br />

안올리고 있다가 자녀가 운전하다 사고를<br />

냈을 경우, 보험커버를 못받을 수도 있고<br />

사고 커버를 해준다 하더라도 면허증을 땃<br />

을 시기부터 밀린 보험료를 납부받고 보험<br />

커버를 해주기도 합니다. 요즘은 워낙에 정<br />

보화 시대라 집안에 누가 면허증을 가지<br />

고 있는지 보험회사에서 파악을 하고 보<br />

험 가입을 하지 않을시 보험을 강제 해약<br />

시키기도 합니다.<br />

자동차 보험료 절약은 뭐니뭐니 해도 좋<br />

은 운전 기록입니다. 어쩔 수 없는 사고<br />

로 인한 보험료 상승은 어쩔 수 없습니<br />

다. 하지만 조금만 주의하면 피할 수 있는<br />

Ticket 때문에 보험료가 많이 올라가고 있<br />

습니다. 벌금과 보험료 상승 조금만 주의<br />

하시면 아낄 수 있습니다.


92<br />

Nov. 16, 2017 전 면 광 고 e-mail: enews4989@gmail.com


e-mail: enews4989@gmail.com <strong>주간연예</strong> 93<br />

오후 6시면 일찌감치 폐장하는 세계 7대 자연<br />

경관 지역으로 선정된 이과수 폭포. 그들의<br />

낙천적인 여유로움이 얄밉도록 부럽습니다. 걸음의<br />

축제를 열어가는 우리는 공원 내 4곳의 트레킹 코스<br />

를 즐길 수 있는데 낮은 곳에서 폭포군을 쳐다볼 수<br />

있는 Lower Circuit, 높은 위치에서 관망할 수 있는<br />

Upper Circuit, 로어 서킷을 따라가서 페리를 타고<br />

건너가 더욱 폭포 가까이에 다가가 웅장한 물내림을<br />

느낄 수 있는 San Martin Island 그리고 악마의 목구<br />

멍 폭포 지점을 보러가는 길입니다. 이 모두 한시간<br />

정도 걸리는 거리이니 바쁘게 움직여야 하는 실정이<br />

라 페리를 타고 산 마틴 섬으로 건너가기 위해 빠른<br />

걸음으로 로어 서킷 출발점으로 이동합니다. 그러나<br />

이 트레일은 오늘 폐쇄했다 합니다. 맹수 퓨마가 출<br />

현했다는 것입니다. 12명이 합세해서 때려잡고 저녁<br />

바비큐 파티를 벌이자고 호기를 부려보지만 룰을 범<br />

할 수는 없는지라 아쉬운 발길을 어퍼 서킷으로 돌<br />

립니다. 먹을 거리를 달라며 귀찮을 정도로 다가드는<br />

긴코 원숭이와 예쁜 꽃잎처럼 지천인 화려한 나비들<br />

의 환대를 받으며 밀림의 숲길을 걷습니다. 중간중간<br />

에 준설해놓은 전망대에서 바라보면 폭포 품은 대자<br />

연의 수려한 풍광. 가슴이 시원하게 젖어오는 힐링의<br />

기쁨이 가득합니다.<br />

미주트레킹 : 머나먼 지구의 반대편 남미 일주 트레킹 10<br />

세계 3대 폭포 이과수 폭포.<br />

악마의 목구멍 속으로. 이과수 폭포 (2)<br />

니다. 꼬마 기차를 타고 무적소리 울리며 관광객들<br />

의 시선을 가장 많이 끄는 악마의 목구멍으로 다가<br />

갑니다. 침식 현상으로 형성된 거대한 U자 모양의 거<br />

의 85미터 높이의 큰 물기둥을 만나러 달려갑니다.<br />

길게 이어놓은 다리를 걸어 폭포 깊숙이 들어가는<br />

데 입구에서 부터 굉음이 전해오고 저 멀리서 물보<br />

라 하얗게 하늘로 치오릅니다. 다들 저절로 발걸음<br />

이 빨라집니다.<br />

마침내 그 위에 섰습니다. 가장 먼저 뇌리에서 튀어<br />

나오는 연상은 배우 로버트 드 니로를 세계적 스타<br />

로 만들어 준 롱랑 조페감독의 영화 미션입니다. 영<br />

화의 첫장면 부터 십자가에 매달린 선교사가 거대한<br />

폭포에서 떨어지는 장면이 있는데 그 배경이 바로 이<br />

곳입니다. 좀 더 깊이 시선을 꼽고 있자면 악과 선의<br />

경계에서 갈등하던 드니로의 복잡한 심정이 오묘한<br />

표정연기로 승화되는데 인간사의 모든 선악이 저 구<br />

멍에서 들끓는 듯 합니다. 그리고 걸러지는 악과 남<br />

은 선한 것들만 평화로이 담담하게 세상으로 흘러갑<br />

니다. 혼줄 돌려잡고 주변을 휘 돌아보면 주 폭포 곁<br />

으로 풍경을 채워주는 새끼 폭포들이 한 폭 명화의<br />

허전함을 빈틈없이 가득 채워줍니다. 신은 어떻게 저<br />

렇게 멋진 폭포를 만들어서 인간에게 선물로 주셨을<br />

까! 주실려면 값은 값에 대한민국 땅에 내려주시지..<br />

고 문명의 세계로 돌아갑니다. 이과수의 맛집. 아사<br />

도 전문 식당. 소가 사람 수보다 많다는 남미에서는<br />

아르헨티나 뿐만 아니라 남미전역에서 아사도를 즐<br />

겨 구워먹지만 아무래도 원조국에서 먹는 맛은 뭔가<br />

다릅니다. 육류를 별로 즐기지는 않지만 지역 특식<br />

으로 한번씩 즐길만하여 남미 방문시 빠지지 않고<br />

즐기는 아르헨티나 대표 음식입니다. 아사도는 스페<br />

인어의 굽다는 의미의 Asar가 변형된 대명사로 생고<br />

기를 장작불 주변에 걸쳐놓고 왕소금만 뿌려가며 돌<br />

려구워 기름기를 쫘악 빼서 부위별로 잘라먹는 남미<br />

식 바베큐입니다. 청정 목초지에서 방목되어 자란 소<br />

와 양 그리고 낙타과의 과나코 이 세가지를 구워내<br />

는데 원주민들이 가장 애용하는 것은 다름 아닌 과<br />

나코랍니다. 세가지와 함께 내장과 소세지까지 더한<br />

모든 구이를 한상 푸지게 펼쳐 놓고 아르헨티나 대표<br />

와인 말백을 바쁘게 시키며 하루의 노고를 달래봅<br />

니다. 헤어져야 할 시간이 가까울수록 정도 더 깊어<br />

져 함께 하는 시간들이 참 그윽합니다. 권하는 잔마<br />

다 기쁨이 넘치고 박장대소 호탕함에 여행의 재미가<br />

가득합니다. 취기어린 몸들을 이끌고 숙소로 걸어서<br />

돌아가는 어스름 달밤. 저도 살짝 부끄러운지 휘영청<br />

둥근 달이 구름 뒤로 숨어 버린답니다.<br />

하늘은 푸르디 푸르고 인자한 햇살은 온누리에 가<br />

득합니다. 세계적 명승지에 날씨 마져 받쳐주니 우리<br />

네 걸음들이 마냥 가볍습<br />

본의 아니게 이른 시간에 숙소로 돌아와 묵은 때<br />

와 찌든 땀을 말끔히 씻어내


94 건강 e-mail: enews4989@gmail.com<br />

• 임플란트 치아의 수명 (1) ........................<br />

• 어떤 경우에 냉찜질이 좋을까? - 2편 ......<br />

• 뇌동맥류 .................................................<br />

• 경끼, 경풍( 驚 風 ) ......................................<br />

• 환절기마다 아프다면 ...............................<br />

• 발등에 떨어진 돌을 방치한채 사는 우리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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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 건강 e-mail: enews4989@gmail.com<br />

윤승재 치과의 치아건강 칼럼<br />

요즈음은 임플란트를 시술하시는 분들<br />

이 굉장히 많이 늘어났습니다. 이렇게<br />

임플란트 치료가 보편화 되면서 가끔 과거에 시<br />

술한 임플란트에 문제가 생겨서 내원하시는 분<br />

들이 계십니다. 과거 많은 비용을 들여서 하셨<br />

는데 그 부분에 잇몸문제가 생겼거나 심하게는<br />

임플란트를 빼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면<br />

임플란트를 시술하게 되면 과연 얼마나 오래가<br />

고 왜 그런 문제들이 생기게 될까요? 오늘 칼<br />

럼에서는 임플란트에 어떠한 문제들이 생기는<br />

지 그리고 임플란트를 시술했을때 기대할 수 있<br />

는 임플란트의 수명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br />

이전 칼럼에서도 설명드렸듯이 임플란트의 수<br />

명은 다른 치과치료에 비해서 굉장히 긴 편입<br />

니다. 보통 임플란트시술을 하게 되고 잇몸문제<br />

가 없다면 최소 10년이상 사용할 수 있다고 봅<br />

니다. 관리 여부에 따라서는 평생 사용할 수 있<br />

는 것이 임플란트 입니다. 그러면 임플란트에는<br />

어떤 문제들이 생길 수 있고 왜 실패하는 임플<br />

란트가 있을까요?<br />

첫번째로 임플란트에 많이 생기는 문제는 임<br />

플란트에 씌운 크라운이 깨지는 것입니다. 엄<br />

밀히 말하면 임플란트가 실패하는 것은 아니<br />

고 임플란트에 올린 보철물이 부서지는 것이지<br />

요. 이 문제는 임플란트 뿐이 아니라 자연치아<br />

에 씌운 크라운에도 잘 생기는 문제입니다. 더<br />

구나 임플란트는 자연치아와는 달리 잇몸뼈에<br />

치주인대로 연결된 것이 아니라 주변 잇몸뼈에<br />

직접 결합되어 있습니다. 치주인대는 치아에 오<br />

는 충격을 흡수하는 역할을 하는데, 임플란트<br />

임플란트 치아의 수명 (1)<br />

는 그런 치주인대가 없기에 더 그런 일이 자주<br />

일어나는 편입니다. 또 한국분들은 오징어나<br />

쥐포같은, 질긴 것들을 즐기시는 분들이 많기<br />

때문에 이 문제가 더 많이 일어나는 편이기도<br />

합니다.<br />

임플란트는 뼈에 식립된 티타늄 뿌리 부위와<br />

그위에 연결된 커넥터, 그리고 보철 크라운으로<br />

만들어져 있습니다. 임플란트에 사용되는 크라<br />

운은 합금으로 된 뼈대와 포슬린이라는 치아<br />

색깔의 도자기 재료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그<br />

중 도자기 재료로 되어 있는 부분이 깨지거나<br />

떨어져 나가는 것이지요. 이런 경우 식립된 임<br />

플란트에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비<br />

교적 간단하게 수리할 수 있습니다. 심한 경우<br />

보철물을 다시 해야 할 수도 있지만 역시 수술<br />

은 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큰 문제는 아니라<br />

고 봅니다.<br />

그러면 어떻게 이런 문제를 예방할 수 있을까<br />

요? 임플란트 보철물이 부서지는 빈도는 여성<br />

보다 남성에게 압도적으로 높습니다. 남성분들<br />

이 씹는 힘도 세고 이를 가시거나 꽉 무는 습<br />

관이 있는 분도 많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임플<br />

란트 시술전에 그런 위험성을 충분히 인지하셔<br />

야 하고 이갈이가 너무 심하신 분은 어금니 부<br />

위의 임플란트는 아예 전체가 메탈로 되어있는<br />

크라운을 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평소에 너무<br />

딱딱한 것과 오징어 같은 음식물을 섭취하실<br />

때 조금 주의 하셔야 합니다. 이갈이가 심하신<br />

분들은 치아보호를 위해 Night Guard 라는 밤<br />

에 끼고 주무시는 기구를 사용하는 것도 도움<br />

이 됩니다.<br />

다음으로 많이 발생하는 문제는 잇몸문제입<br />

니다. 임플란트는 잇몸뼈에 식립되어 있기때문<br />

에 얼마나 많은 잇몸뼈가 남아 있느냐에 따라<br />

서 임플란트의 수명이 결정됩니다. 자연치아와<br />

마찬가지로 잇몸병이 생겨서 잇몸뼈가 없어져<br />

버리면 임플란트도 뽑을 수 있는 것입니다. 여<br />

기서 한가지 알아두셔야 될 것은 임플란트의<br />

식립은 치료의 끝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대부<br />

분 임플란트를 하시는 분들은 어떤 이유에서<br />

건 이를 뽑으신 분들입니다. 충치가 너무 커져<br />

서 뽑게 되신 분들도 있지만 많은 환자분들은<br />

잇몸 질환으로 치아를 잃어버리신 분들입니다.<br />

잇몸관리의 중요성을 누구보다도 잘 아실것 같<br />

지만 막상 임플란트 치료가 끝나고 나면 치과<br />

에 발길을 끊으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특히 임<br />

플란트는 치료가 끝나고 나면 아무런 통증이<br />

없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정기적인 검진과 스<br />

켈링을 받아야 한다고 아무리 말씀드려도 아<br />

프거나 무슨 문제가 없는한 치과에 안오시는<br />

것이지요. 임플란트치아는 특히 잇몸관리가 중<br />

요합니다. 자연치아에 비해서 치아사이에 음식<br />

물도 잘끼기 때문에 치실사용과 정기적인 치과<br />

관리는 꼭 필요합니다. 많은 비용을 들여서 임<br />

플란트를 하시고 관리를 안하신다면 아예 임플<br />

란트대신에 틀니를 하시는 것이 더 낫다고 할<br />

수 있습니다.<br />

지면 관계상 오늘은 여기까지 말씀드리고 다<br />

음번에 이어서 임플란트의 수명과 관리에 대해<br />

서 계속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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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br />

97<br />

234회<br />

어떤 경우에 냉찜질이 좋을까? - 2편<br />

지난 번 칼럼에서는 냉찜질을<br />

하면 열도 내릴 수 있고, 화<br />

상을 입은 피부에도 좋다고 했는데<br />

이어서 냉찜질의 효능에 대해 계속<br />

이야기하도록 하겠다. 냉찜질이 좋은<br />

두번째 질환은 근육과 인대 손상이<br />

다. 쉽게 말해서 무릎이나 발목, 어깨<br />

등을 삐었거나 타박상을 입었을 때<br />

사용하면 좋다는 것이다. 근골격계<br />

질환에는 보통 따뜻한 온찜질이 좋<br />

다고 알고 있는 분들이 많은데 실제<br />

로는 온찜질은 급성 손상에는 쓰지<br />

않는 것이 좋다. 쉽게 말해서 계단을<br />

내려오다 발목을 삐끗해서 발목이<br />

부은 사람이라면 따뜻한 찜질보다<br />

는 차가운 찜질이 좋다는 것이다. 이<br />

글은 냉찜질을 소개하는 것이 목적<br />

이기에 온찜질에 대해서 구체적으로<br />

말하기는 어렵지만 온찜질이 효과적<br />

인 근골격계 질환은 급성 손상보다<br />

는 만성 통증을 가져오는 질환의 경<br />

우라고 말할 수 있다. 즉, 수 주 혹은<br />

수개월 이상 허리가 아픈 사람이라<br />

거나 오래 전부터 어깨가 아픈 경우<br />

등 만성 통증의 경우에는 온찜질이<br />

더 적합하다. 의사과 과학자들은 오<br />

랜 기간동안 온찜질과 냉찜질이 주<br />

는 치료효과에 관심을 가져왔고 현<br />

재에도 많은 물리치료실에서 이런 온<br />

도를 이용한 치료장비를 갖추어 놓<br />

고 치료에 사용하고 있다. 지금까지<br />

연구에 따르면 냉찜질은 혈관을 수<br />

축시키고, 국부에 대사율을 낮추며,<br />

염증반응을 감소시키고, 통증과 근<br />

육 긴장도를 낮춘다고 되어 있다.<br />

필자에게 오는 환자들 중에서는 가<br />

벼운 근육이나 인대 손상으로 인한<br />

통증을 가진 분들이 계신데 가끔 필<br />

자는 약이나 주사를 처방하기 보다<br />

는 얼음찜질을 열심히 하시라고 하<br />

면서 그냥 집에 보내드리는 경우도<br />

있다. 물론 의사에게 힘들게 약속을<br />

잡아서 오셨을 때는 뭔가 거창한 것<br />

을 해서 빨리 낫게 해주시기를 바라<br />

시는 기대도 있을 수 있겠지만 필자<br />

는 어떤 치료가 궁극적으로 환자에<br />

게 이익이 될 것인가가 가장 중요한<br />

우선순위이고 만약 얼음찜질만 해도<br />

충분히 나을 분에게는 필요하지 않<br />

는 치료를 받지 말도록 설득하는 것<br />

도 필자의 의무이기 때문이다. 어쨌<br />

거나 급성으로 생긴 근육과 인대 손<br />

상에는 냉찜질이 효과적이다.<br />

셋째로 냉찜질이 좋은 경우에는 두<br />

드러기등 일부 피부질환도 있다. 두<br />

드러기는 피하의 염증성 물질들이<br />

국소적인 부종을 일으키고 신경의<br />

말단을 자극하여 가려움증을 유발<br />

하는데 물론 약도 좋고 주사도 좋지<br />

만 만약에 한밤중에 이런 일이 생기<br />

면 의사에게 갈 수도 없고 약국을 찾<br />

아 헤메기도 어려울 때도 있다. 그럴<br />

때는 얼음 등을 이용해서 차가운 것<br />

을 환부에 대고 있으면 가려움증도<br />

덜할 뿐 아니라 부기도 빨리 가라 앉<br />

고 피부 증상도 많이 해소될 수 있<br />

다. 만약 옻이 올랐다거나 벌레에 물<br />

린 경우에도 냉찜질은 좋은 치료가<br />

된다.<br />

아쉽지만 지면 관계상 오늘은 여기<br />

에서 줄이고 다음 시간에 냉찜질에<br />

대해서 더 이야기해보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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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회<br />

158회<br />

뇌동맥류<br />

41세의 여성환자가 갑자기 발생<br />

한 두통으로 클리닉에 내원하<br />

였다. 환자는 극심한 두통을 호소하<br />

였고 자신의 생전에 이렇게 심한 두<br />

통을 경험한 적이 전혀 없었다고 하<br />

였다. 두통외에도 환자는 뒷목도 뻣<br />

뻣하다고 하였으며, 속도 안 좋아 구<br />

토를 하였으며 걷기도 매우 불편하<br />

여 어질어질 하다고도 하였다. 환자를<br />

진찰하였을때 두눈의 동공의 크기가<br />

달랐으며 한쪽 동공은 빛에 대한 반<br />

응이 매우 느려져 있었다. 필자는 뇌<br />

의 기질적 이상에 의한 이차성 두통<br />

(secondary headache)을 강하게 의<br />

심하여 생사를 다투는 응급상황임을<br />

직감할 수 있었다. 응급 뇌촬영을 시<br />

행하였으며 컴퓨터 단층 촬영 스캔<br />

(CT, Computerized Tomography)<br />

상에 뇌기저부에 출혈이 관찰되었다.<br />

이어서 실행된 뇌혈관 조영술(Cerebroangiography)에서<br />

불행히도 환자<br />

의 대뇌동맥(cerebral artery)의 한부<br />

위에서 꽈리모양의 뇌동맥류(Cerebral<br />

Aneurysm)가 발견되었으며 이<br />

곳에서부터 출혈이 생겼음을 관찰되<br />

었다. 환자는 곧바로 중재적 뇌혈관<br />

색전술(embolization)을 받을 수 있<br />

었으며 다행이도 생명이 위독한 상황<br />

을 벗어날 수 있었다.<br />

뇌동맥류는 뇌동맥의 일부가 꽈리<br />

모양으로 부풀어 있는 경우로 인구의<br />

1%에서 발견된다고 한다. 대부분의<br />

경우에 자각증상이 없으나 일부의 경<br />

우 파열되어 뇌출혈을 일으킨다. 뇌동<br />

맥류에 의한 뇌출혈은 보통 뇌지주막<br />

(Subarachnoid) 아래의 출혈을 일으<br />

키며, 이때 머리 속에 충격과 더불어<br />

생애에서 가장 심한 두통을 경험하게<br />

된다. 뇌동맥류에 의한 출혈은 매년<br />

인구 10만명당 약 10-20명 정도 발생<br />

한다고 하는데, 이는 심각한 신경학적<br />

후유증(neurological sequelae)과 더<br />

불어 사망에 이르게 할 수 있는 매우<br />

위중한 신경과적 응급상황이기에, 조<br />

기에 이를 발견해야 만이 위험한 상황<br />

을 모면 할 수 있다. 뇌동맥류 파열시<br />

약 15%에서는 출혈이 심하여 회복하<br />

지 못하고 사망한다. 한 연구에 의하<br />

면 약 3% 경우 우연히 뇌동맥류가 발<br />

견되며, 여성 인구에서 약간 더 많이<br />

발생하고 40세 이상의 연령에서 가장<br />

흔하다고 한다.<br />

머리가 아픈 것은 일생 동안 누구나<br />

한 번 쯤은 겪게 되는 매우 흔한 증상<br />

이지만, 위 여성 환자와 같은 갑자기<br />

발생한 두통, 또 새로 경험한 두통, 점<br />

차 심해지는 두통, 또는 두부강직(목<br />

이 뻣뻣함), 어지러움증이나 다른 신<br />

경과적 소견이 동반되어 나타나는 두<br />

통이라면, 이를 가벼이 넘겨서는 안된<br />

다. 이런한 경우 두통은 편두통이나<br />

긴장성 두통과 같은 흔한 일차성 두<br />

통과 달리 뇌 실질의 병변, 위의 예와<br />

같은 뇌동맥류 파열, 뇌종양, 뇌경색<br />

등에 의한 이차성 두통(Secondary<br />

Headache)일 가능성이 높으며, 이런<br />

경우 반드시 신경과 전문의를 찾아 적<br />

절한 진료, 검사 및 치료를 받아야만<br />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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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8회<br />

경끼, 경풍( 驚 風 )<br />

어린 아이가 자다 말고 갑자기<br />

무서운 것을 본 것처럼 소스<br />

라치게 놀라 온 몸을 사시나무 떨 듯<br />

생성되는 ‘열’을 그 원인으로 지목하였<br />

다. 물론, 꼭 경풍뿐만이 아니라도 한<br />

의학에서 일단 병명에 ‘풍’이라는 단어<br />

중인 소아의 뇌는 정신적인 자극에 대<br />

응하여 감정적인 변화가 매우 쉽게 그<br />

리고 급격하게 나타난다.<br />

게 된다고 보기 때문이다.<br />

자꾸만 반복되는 경끼는 긴급처치보<br />

떨때가 있다. 이처럼 사소한 자극에 소<br />

가 들어가게 될 경우 대부분 그 주 발<br />

다 원인치료가 우선이다.<br />

스라치게 놀라는 것을 우리는 흔히 ‘<br />

병 원인에 급격한 변화로 인해 인체 내<br />

경끼를 일으켰을때의 대처법은,<br />

넘어져서 아프다면 무작정 진통제를<br />

경( 驚 )끼’를 일으킨다 표현하고, 이렇<br />

에서 급작스럽게 발생하는 ‘열’을 지목<br />

일단 경련이 일어난다면 우선적으로<br />

처방하기 보다는 우선 상처를 치료하<br />

게 온몸의 근육이 발작적으로 오그라<br />

한다.<br />

조용한 곳에서 안정시켜 주는 것이 좋<br />

고 넘어지게 된 원인을 돌아보는 것이<br />

드는 증상을 ‘경련’이라 한다. 한의학에<br />

다. 특히 숨 쉬는데 지장이 없도록 옷<br />

상식이지만, 경풍의 경우는 그렇지 않<br />

서는 이러한 증상들을 통틀어 경풍이<br />

경끼는 몸에 열이 많은 아이들에게<br />

도 풀어주고, 혀를 깨물지 못하게 이빨<br />

고 우선적으로 항경련제 같은 경련 억<br />

라 부르는데 일반적으로 경끼, 간질, 열<br />

가장 흔하게 나타난다.<br />

사이에 천을 넣어주는 것도 경련발작<br />

제제를 우선 처방하는 경우가 많다.<br />

성경련, 뇌전증 등 현대의학에서 말하<br />

그래서 어른보다는 양기가 충만한 아<br />

(경풍)으로 인한 2차 피해를 예방하기<br />

하지만 이러한 치료는 증상의 억제에<br />

는 경련성 질환과 관련된 병명이 많다.<br />

이들이 기본적으로 몸에 더 열성을 많<br />

에 좋은 방법이다. 일단 안정이 되면<br />

는 효과적일 지언정, 경풍이나 간질이<br />

이 띠기에 경풍에 취약하다. 실제 통계<br />

꼭 가까운 병원이나 한의원을 방문해<br />

일어나게 된 근본 원인에서 오히려 시<br />

경끼를 일으키는 근본원인은…<br />

적으로도 ‘경풍’은 대게 생후 6개월에<br />

경풍을 일으킨 원인에 대해 자세한 진<br />

선을 돌아서게 함으로 병을 방치시켜<br />

급격한 증가하는 몸안에서의 열기.<br />

서 6세 사이의 어린이에게 가장 많이<br />

단을 받고은 후에 원인데 따라 적합한<br />

악화시키는 이유가 되기도 한다. 그래<br />

경풍의 주 증상으로는 갑자기 의식<br />

발생하고, 이 중에서도 가장 발병울이<br />

치료를 받아야만 예방을 할 수 있다.<br />

서 경풍의 경우는 항경련제 사용같은<br />

을 잃고 눈과 입을 씰룩 거리며 입으<br />

높은 시기는 1-2세의 젖먹이들이다.<br />

일단 경풍의 증상이 나타났다는 것은<br />

당장의 치료에서 반드시 한걸음 더 나<br />

로 거품을 내뿜고 혀를 깨물기도 하는<br />

젖 먹이들은 급성 설사나 대장염, 폐<br />

외부의 자극도 문제지만, 내 몸의 기<br />

아가 근본적인 원인치료를 병행해야<br />

경련과 의식 장애가 있는데, 간혹 입<br />

염, 성홍열, 뇌염, 뇌막염이 심할 때 높<br />

본 균형상태가 그러한 갑작스런 자극<br />

만 한다는 것이 경풍에 대한 한의학적<br />

술이 파랗게 질리고 이를 악물면서 손<br />

은 열을 내면서 설사와 함께 경련을 일<br />

들에 대해 대비할 수 없을 만큼 무너<br />

치료의 의의가 되겠다.<br />

을 꽉쥐는 긴장성 증상들이 동반되기<br />

으킨다. 또 경련발작이 소아에게 자주<br />

져 있거나 지나치게 약해져 있다는 뜻<br />

도 한다. 한의학적인 관점에서는 정신<br />

나타나는 이유는 아직 해부학적으로<br />

이기에 언제라도 비슷한 자극에 대응<br />

적인 충격으로 인한 급격한 감정의 변<br />

미숙한 뇌의 구조와 기능을 지니고 있<br />

해 같은 증상이 반복적으로 재발할 위<br />

화, 식체와 같은 외부적인 요인으로 인<br />

는 어린이들이 정신적인 자극에 성인<br />

험이 있기 때문이다. 한의학에서는 이<br />

한 기혈이 정체되거나, 혹은 감기나 감<br />

보다 매우 예민하게 반응할 수 밖에<br />

렇게 여러번 경풍 증상이 자꾸 재발하<br />

염성 질환으로 인해 몸 안에서 급격히<br />

없기 때문이다. 아직 성장중이고 변화<br />

다 보면 결국에는 간질병으로 발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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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br />

101<br />

회<br />

발등에 떨어진 돌을 방치한채 사는 우리들<br />

병원에서 일하다 보면 정말 다양한 연령<br />

대의 다양한 증상을 가진, 다양한 사<br />

람들을 만난다. 특히 미국에서 일을 하다보니<br />

다양한 인종을 보게되는 것도 보너스다. 일을<br />

하면서 가장 보람을 느낄 때는 환자가 교정을<br />

받으면서 건강이 회복되다 보니 원래 먹던 약<br />

을 먹지 않아도 되는 일이 생기거나, 스케줄 잡<br />

았던 수술을 취소해도 되는 경우이다. 이렇게<br />

교정을 받고 결과가 좋아지면 주변 사람들을<br />

소개도 시켜주고, 심지어 카이로프랙터가 되려<br />

고 학교를 알아보는 환자도 생긴다.<br />

그런데 문제는 교정을 받아도 증상이 회복되<br />

지 않는 소수의 환자들이나, 아예 카이로프랙<br />

틱이 효과가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다. 원<br />

인을 정확하게 찾고 제대로 교정을 해도 환자<br />

의 증상이 쉽게 회복되지 않고 치료 효과가 없<br />

다고 생각하게 되는 이유는 무엇일까? 물론 병<br />

이 만성이라 몸이 회복되는데 시간이 걸리는<br />

경우도 있지만, 그 밖에 중요한 사실은 자신이<br />

이미 가지고 있는 일반 의학상식으로 카이로<br />

프랙틱 교정치료를 이해하려고 하기 때문이다.<br />

일단 아파서 보통 병원에 가면 의사는 증상을<br />

검사하고 대증치료를 해서 통증을 줄이려고<br />

한다. 상태에 따라서 심각하지 않는 경우는 애<br />

드빌이나 타이레놀 같은 약을 처방하고 만약<br />

증상이 심각하면 병원에서만 처방받을 수 있<br />

는 강한 약, 심지어 스테로이드나 마약 성분이<br />

있는 약도 처방을 한다. 대게는 이렇게 약이나<br />

주사를 맞으면 통증이 줄어들기 때문에 환자<br />

는 병원에 간 목적을 달성했고 병이 나았다고<br />

생각한다. 사실 이것이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br />

각하는 병원치료다. 단순히 통증을 떠나서 혈<br />

압이 높으면 혈압약 먹고 혈압을 낮추고, 콜레<br />

스테롤이 높으면 콜레스테롤 약먹고 수치를 낮<br />

추고, 그래서 증상에 변화가 있거나 검사결과<br />

수치가 바뀌면 몸이 회복되고 있다고 생각을<br />

한다. 마치 몸에 이상 증상이 생기게 된 것이<br />

특정 약물 결핍으로 인해 생긴 것처럼 여기는<br />

것과 같다. 만약 약이 듣지 않으면 효과가 없다<br />

고 생각하고 다른 의사를 만나 다른 약을 먹는<br />

다. 이런 과정이 반복되다보면 약에 의한 부작<br />

용도 생기고 병은 만성이 되고 병의 원인은 깊<br />

숙히 숨어 버리게 된다.<br />

보통 사람들은 카이로프랙틱 병원에 올때도<br />

위와 같은 마음가짐으로 내원한다. 즉 교정을<br />

받아서 증상을 빨리 치료하는 것이 목표다. 당<br />

연히 증상의 원인을 제거하면 증상은 저절로<br />

없어지게 되어 있다. 그러나 여기서 한가지 꼭<br />

이해해야 하는 것이 있다. 진정한 카이로프랙<br />

틱의 목적이 무엇인지를 알아야 한다.<br />

이해를 돕기 위해 한 예를 들어보자. 발등에<br />

바위가 떨어졌다고 생각해보자. 충격때문에 발<br />

을 다치고 발이 염증으로 퉁퉁 붓기 시작했다<br />

고 가정해보자. 이런 환자가 본인에게 오면 본<br />

인이 치료하는 것은 단 한가지이다. 발등에 떨<br />

어진 바위를 치워주는 것이다. 바위를 치워야<br />

손상된 발이 치료가 될 수 있다. 그런데 우리는<br />

발등에 떨어진 바위는 치울 생각을 하지 않고<br />

염증으로 부어서 생긴 통증만 없애려고 한다.<br />

그러니까 통증약 먹고 주사고 맞는데 물론 일<br />

시적으로 안아플수도 있지만 바위가 발을 계<br />

속 누르고 있으면 다시 통증이 생기게 된다. 이<br />

런 상황이 반복되다 보면 결국 발은 퇴화되고<br />

쓰지 못하게 된다.<br />

척추가 틀어지면 틀어진 뼈는 그 아래에 있는<br />

디스크를 누르게 된다. 디스크가 눌리면 손상<br />

되면서 정도에 따라 크고 작은 염증이 생긴다.<br />

그 결과 근육이 뭉치면서 관절을 잡아주려고<br />

하고, 손상이 심할 경우엔 신경이나 혈관을 압<br />

박할 수도 있다. 카이로프랙터가 하는 일은 틀<br />

어진 뼈를 찾아서 교정을 통해 디스크를 누르<br />

지 않게 하는 것이다. 그러면 찢어진 디스크도<br />

결국 자연적으로 회복되고 염증도 서서히 사라<br />

지게 된다. 물론 뼈가 교정되었다고 통증이 완<br />

전히 사라지는 것은 아니다. 왜냐하면 찢어진<br />

부위가 아무는데도 최소 며칠에서 몇달이 걸<br />

릴 수 있기 때문이다. 즉 이 컨셉을 이해하고<br />

교정과 함께 생활습관을 함께 바꿔나가며 손<br />

상된 부위가 잘 회복될 수 있도록 관리해야 한<br />

다. 교정이 잘 되어도 손상된 부위가 회복하는<br />

데는 시간이 걸리고, 또한 생활하는 과정 속에<br />

서 다시 재발할 수도 있기 때문에 꾸준히 노력<br />

해야 한다. 미미한 증상이 조금 생겼을때 원인<br />

을 치료하면 매우 간단하지만, 증상이 심각하<br />

지 않다고 방치하거나 약을 먹고 증상만 없애<br />

면서 시간을 보내면, 그 시간을 보낸 만큼의 치<br />

료기간이 필요하게 되는 것이다. 인생은 속도<br />

가 아니라 방향이 중요한 것처럼 병의 치료도<br />

빨리 증상을 없애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br />

올바른 치료방향을 잡고 있느냐가 중요하다.


102 건강 e-mail: enews4989@gmail.com<br />

뼈를 살리니 건강이 보인다<br />

뼈의 독소 없애줘야 우울증과 치매 안<br />

걸린다<br />

미라클터치의 우울증 체험사례에 나오는<br />

윤선자 사모는 북방 선교 중 중국 공안당<br />

국에 체포된 남편의 안위를 염려하다 심한 우울증<br />

에 걸려 3년반동안 식물인간처럼 살아온 분이다.<br />

눈물만 흘려도 피부의 통증을 느낄 만큼 심각한<br />

정도였던 그 분이 미라클터치를 접한 후 하루만에<br />

물맛을 다시 찾게 되었고, 이틀 후에는 맵고 짠 맛<br />

을 구별하게 되었다.<br />

“뼈와 영(정신)적인 것이 무슨 상관이 있느냐”고<br />

마음 문을 닫았던 그가 뼈에 내추럴 코스믹 에너<br />

지를 주입한 후 단기간내에 회복되어 썩은 손톱<br />

이 새롭게 자라고 우울증의 공포에서 벗어나게 되<br />

었다.<br />

마음 착한 사람에게 많이 발병<br />

우울증의 특징 중 하나는 선량한 사람들에 많이<br />

발병한다는 것이다. 세상을 살아가며 이런 저런 일<br />

로 속을 썩이거나 말 못할 일이 누적이 되어 마음<br />

의 병이 되고, 그것이 뼛속 깊이 잠기게 되어 생긴<br />

다. 다시 말해 화풀이나 분풀이를 하지 못해 그것<br />

이 눌러서 병이 되는 경우다. 우울하면 기분이 나<br />

빠지고 뼈의 기가 빠지게 되고 자꾸 죽고 싶다는<br />

말을 반복하는 악순환이 계속된다.<br />

이러한 사람은 잠을 잘 때 큰 대( 大 )자로 자지 못<br />

하고 마음이 불편하여 웅크리고 자게 되어 소위<br />

말하듯 뼈가 말려 들어 간다.<br />

자신이 수치스럽게 생각하는 것을 나타내지 않<br />

으려고 하다가 결국 심적 밸런스가 깨져 외로움<br />

이 몰려 오기도 하고 얼굴이 검해지는 공통점이<br />

있다.<br />

응어리진 뼛속 청소해주어야<br />

그럼 어떻게 우울증에서 해방될 수 있을까?<br />

흔히들 약을 복용하는 경우 일시적으로 증상이<br />

호전되는 것처럼 보이지만 결국에 다시 재발이 된<br />

다. 약은 한순간 마비상태로 만들어 신경이 감지<br />

하지 못할 뿐이다. 근본적으로 해결하려면 마음<br />

속 응어리진 곳이 담겨져 있는 뼛속을 청소해주<br />

어야 한다.<br />

본 연구소에서 시판중인 미라클터치는 공기 중<br />

에 떠도는 전기이온을 피뢰침의 원리로 모아서<br />

뼈에 전달되도록 고안된 자가치료 기구로서 매일<br />

2~3시간씩 눌러주면 빠르게 호전될 수가 있다.<br />

먼저 목뼈(경추7번~1번)를 눌러 머리로 올라가<br />

며 막힌 곳의 뼈를 소통하게 해주어야 한다. 이어<br />

골반 내 꼬리뼈를 집중적으로 터치해주어야 한다.<br />

꼬리뼈는 인체의 생명을 주관할 만큼 중요한 자리<br />

다. 백혈병 환자의 경우 이곳이 좋아지면 회복되는<br />

사례가 많은 경우도 이 때문이다.<br />

마지막으로 발뒷꿈치와 발등 뼈를 눌러 주어 인<br />

체내 전기가 부족한 것을 보충해 주어야 한다.<br />

치매 또한 영혼의 문제다. 치매 증세가 있는 분<br />

들 중 상당수가 괘씸한 일을 당한 사람이다. 과거<br />

의 일을 생각하기 싫어 자신을 닫아버려 하나같<br />

이 내성적인 삶으로 바뀌게 된다. 흔히 욕쟁이는<br />

치매에 잘 걸리지 않는다. 화를 잘 품어내니까 뼈<br />

속에 잠길 것이 없기 때문이다. 치매도 같은 방법<br />

으로 해주면 된다.<br />

www.bonecarelab.com으로 가면 우울증, 치매<br />

이외에 각종 통증, 불면증, 이명, 비문증 등 다양한<br />

체험 사례를 볼 수 있다.<br />

사설<br />

머리에 나타날 수 있는 병은 다양하지만 뼈 관<br />

점에서 보면 원인은 똑같다 목뼈를 시작으로 꼬<br />

리뼈와 뒷꿈치를 눌러주면 우울증 치매에서 벗<br />

어날 수 있다<br />

미라클터치-본에너지워크센터 VA 571-265-1106 주소: 7377 Mcwhorter Pl., Annandale, VA 22003 (오전 9:00-오후 7:00) WWW.BONECAREUS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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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br />

Nov. 16, 2017 전 면 광 고 e-mail: enews4989@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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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br />

<strong>주간연예</strong><br />

e-mail: enews4989@gmail.com<br />

장나라 박경림•이수영<br />

커피차 선물에 감동폭발<br />

변함없는 우정<br />

배우 장나라가 박경림, 이수영과<br />

의 변함없는 우정을 자랑했다.<br />

방송인 박경림과 가수 이수영이 절<br />

친 장나라가 주연을 맡고 있는 KBS2<br />

금토드라마 '고백부부' 수원 촬영장에 '<br />

커피차’를 보내 감동을 선사한 것. 빡빡<br />

한 촬영으로 인해 피로가 쌓인 장나라<br />

를 위해 박경림과 이수영이 뜨거운 응<br />

원이 담긴 약 200인 분의 ‘커피차’를 준<br />

비한 것.<br />

더욱이 박경림과 이수영은 장나라에<br />

게는 사전에 미리 예고하지 않은, ‘몰래<br />

선물’로 감동을 배가시켰다. 절친들이<br />

촬영장에 ‘커피차’를 선물한 사실을 전<br />

혀 알지 못했던 장나라는 “커피 잘 마시<br />

겠다”는 스태프들의 쏟아지는 감사 인<br />

사를 받고 당황했던 상태. 서둘러 촬영<br />

장 밖으로 나간 장나라는 박경림과 이<br />

수영이 보낸 커피차를 발견한 후 싱글벙<br />

글하며 함박웃음을 지었다.<br />

특히 장나라는 재치 넘치는 박경림, 이<br />

수영의 ‘센스 만점’ 응원 문구를 보고 박<br />

장대소했다.<br />

절친들은 ‘고백부부’ 열혈 애청자임을<br />

증명하듯 “진주야~~언니들도 나이트<br />

가고 싶다!”, “서진이는 걱정마라!! 우리<br />

애들과 놀고 있다!!”, “최강동안 장나라<br />

짱!!” 이라는 ‘고백부부’와 관련된 재미<br />

있는 문구로 드라마와 장나라에 대한<br />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br />

장나라는 박경림, 이수영의 화끈한 의<br />

리와 열성적인 응원에 보답하듯 다양한<br />

포즈를 취한 인증샷을 남겼다. “진주야<br />

~~ 언니들도 나이트 가고 싶다!”라는<br />

현수막에는 친구들과 약속하듯 손가락<br />

으로 콕 짚는 포즈를 선보였고, 커피차<br />

에 놓인 곰돌이 인형에는 “츄~”하며 입<br />

을 맞추는 등 절친들의 선물에 고마움<br />

을 감추지 못했다.<br />

장나라 소속사 라원문화 측은 “장나라<br />

가 각별한 친구들의 응원을 받고는, 더<br />

욱 힘을 내서 촬영을 진행했다”며 “종영<br />

까지 2주 정도 남은 막바지여서 촘촘한<br />

스케줄이 계속되고 있지만 장나라는 많<br />

은 사람들의 응원에 힘입어 최선을 다<br />

해 촬영에 임하고 있다”고 전했다.


e-mail: enews4989@gmail.com <strong>주간연예</strong> 107<br />

다" ,"춤 정말 잘추더라" "신류진 파이팅"<br />

등의 호감을 보였다.<br />

방송이 끝난지 하루도 안된, 오전 8시<br />

'믹스나인' 네이버 TV의 신류진 영상은<br />

784,530의 조회수에 달했다.<br />

한편 '믹스나인'은 YG엔터테인먼트의<br />

양현석 대표가 전국의 기획사를 직접<br />

찾아가 새로운 스타를 발굴하는 리얼리<br />

티 컴피티션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br />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br />

'<br />

가 극찬한 연습생<br />

신류진 모태청순 청아 美<br />

믹스나인' JYP 연습생<br />

신류진이 화제다.<br />

지난 방송된 JTBC '믹<br />

스나인'에서는 기획사<br />

투어 세 번째 이야기가<br />

그려졌다.<br />

이날 양현석과 스페셜<br />

심사위원 승리는 JYP 엔터<br />

테인먼트 연습생 심사에 나섰다.<br />

JYP에서 에이스로 내세운 신류진은 방<br />

탄소년단 티저에도 출연해 얼굴을 알린<br />

바 있다.<br />

신류진은 "JYP라는 이름에 먹칠을 하<br />

진 않을지 부담 되기도 한다. 근데 JYP<br />

타이틀을 걸고 나왔으니까 9등 안에는<br />

들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당찬 포부<br />

를 밝혔다.<br />

청순하고 앳된 얼굴에 환한 미소가 예<br />

쁜 신류진은 춤출 때는 180<br />

도 다른 사람으로 변신<br />

했다. 노래가 시작되자<br />

마자 강렬한 눈빛으로<br />

기선을 제압한 신류진<br />

은 화려한 퍼포먼스로<br />

시선을 강탈했다.<br />

이에 그의 수수하면서도<br />

청아한 미모가 화제가 된 것. 방송<br />

이 끝나자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br />

신류진 연습생의 초등학생 시절 사진이<br />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신류진은 지<br />

금과 똑같은 청순한 이목구비와 밝은<br />

미소로 눈길을 끈다.<br />

이에 누리꾼들은 "신류진 크게 될 아<br />

이", "와 데뷔하면 강력한 팬덤 생길듯",<br />

"화려하지않으면서도 이렇게 예쁠수있<br />

다니", "어렸을때랑 똑같네, 너무 이쁘<br />

강세미 지난해 결혼<br />

협의이혼<br />

티티마 출신 강세미(36)가 결<br />

혼 7년 만에 협의이혼한 사<br />

실이 뒤늦게 알려진 가운데, SBS 예<br />

능 ‘자기야' 출연으로 인한 '자기야의<br />

저주'가 언급됐다.<br />

한 매체는 “티티마 출신 강세미가<br />

결혼 7년 만인 지난해 파경을 맞았<br />

다”라고 보도했다. 강세미는 남편과<br />

연예계 잉꼬부부로 알려졌기에 이혼<br />

이 안타깝게 다가온다.<br />

그는 지난 2010년 방송된 SBS 예<br />

능 ‘자기야’에 남편 소 모 씨와 함께<br />

출연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당시<br />

방송에서 강세미는 남편과 프러포<br />

즈에 얽힌 황당한 에피소드를 공개<br />

해 웃음을 자아냈다. 프러포즈를 위<br />

해 부산 여행을 가는 길에 차가 막혔<br />

고, 남편은 전혀 로맨틱한 분위기 없<br />

이 강세미에게 반지를 건넸다고 말<br />

했다.<br />

갑자기 전해진 강세미의 이혼 소식<br />

에 일부 누리꾼들은 '자기야의 저주'<br />

를 언급하고 있다. ‘자기야의 저주’란<br />

‘자기야’에 출연해 행복한 결혼생활<br />

년만<br />

‘ 자기야 ’의 저주?<br />

을 보여준 부부들이 '오비이락'처럼<br />

하나 둘 씩 헤어지면서 생겨난 말. '<br />

자기야' 출연 후 이혼을 알린 연예인<br />

으로슨 전 듀스 멤버 고( 故 ) 김지훈<br />

부부, LJ-이선정 부부, 양원경-박현<br />

정 부부, 배동성-안현주 부부, 이유<br />

진-김완주 부부, 이세창-김지연 부<br />

부, 김혜영-고성태 부부 등이 있다.<br />

한편, 강세미는 지난 2000년대 활<br />

동했던 5인조 걸그룹 티티마 출신으<br />

로, 1999년 티티마 1집 앨범 ‘인 더<br />

시(In The Sea)’로 데뷔했다. 2009<br />

년 5살 연상의 광고업계에 종사하는<br />

소씨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br />

있다. 협의이혼 후 초등학생인 아들<br />

은 강세미가 키우고 있는 것으로 알<br />

려졌다.


108<br />

<strong>주간연예</strong><br />

e-mail: enews4989@gmail.com<br />

"역시 나PD"... '꽃청춘' 위너편,<br />

블록버스터급 납치 방송국놈들<br />

너 멤버들은 항상 묵직한 가방을 들고 다니는 등 제작<br />

진의 납치에 대비해 만반의 준비를 다했다.<br />

그러나 나영석PD를 비롯한 ’신서유기’ 제작진은 만만<br />

치 않았다. 그간 ’꽃보다 청춘’을 촬영하며 익힌 납치<br />

실력(?)을 뽐내며 위너 납치에 성공했다.<br />

이들은 의심병으로 가득찬 위너를 납치하기 위해 거<br />

짓 CF촬영 현장을 만들었다.<br />

실제 CF감독을 섭외하고 위너의 소속사 관계자를<br />

섭외하는 등 각종 노력을 다했다. 결국 위너는 빠삐용<br />

죄수복 복장을 입은 채 나PD 일당에게 납치당했다.<br />

그렇게 위너 멤버들은 6박8일 일정으로 서호주로 향<br />

하게됐다. 1인당 하루 10만원의 용돈을 받는 위너 멤<br />

버들은 서호주 퍼스에 도착, 본격적인 ’꽃보다 청춘’ 여<br />

행을 알렸다.<br />

역시 나영석PD였다.<br />

방송된 tvN ’신서유기 외전’의 첫 타자 ’꽃보<br />

다 청춘 위너편’에서는 ’신서유기’ 팀이 위너를 속이고 ’<br />

꽃보다 청춘’ 촬영을 가기 위한 모습이 그려졌다.<br />

’신서유기 외전’은 지난 8월 종영한 ’신서유기4’에서 ’<br />

송가락’ 송민호의 활약으로 결정된 뜻밖의 외전이다.<br />

당시 방송에서는 중간 평가 격인 ’드래곤볼 대방출’ 미<br />

션이 펼쳐진 가운데 멤버들은 미션에 첫 번째는 실패<br />

했지만 두번째는 극적으로 성공했다.<br />

덕분에 송민호는 위너 멤버들과 함께 ’꽃보다 청춘’<br />

을 떠나게 됐다.<br />

이미 ’꽃보다 청춘’을 떠날 것이라는 걸 알고 있는 위<br />

고명환, 10억 매출 비결<br />

"한 달에 한 번씩 서점에 가라"<br />

개그맨 고명환이 연 10억 매출 비결을 공개<br />

했다.<br />

고명환은 KBS2 시사교양 프로그램 '여유만만'에<br />

출연했다. 이날 고명환은 10억 매출의 비결을 언<br />

급했다.<br />

첫 번째 비결로 "부부가 함께 절약해야 한다"라고<br />

말했다.<br />

이어 두 번째 비결로 "프랜차이즈 사업은 한 번 더<br />

고민해봐라"면서 "'현재 잘 되는 장사를 시작한다'<br />

라는 말에 대해 "망하기 딱 좋은 생각이다"라고 지<br />

적했다. 마지막 비결로는 "한 달에 한 번씩 서점에<br />

가라"라고 말했다. 고명환은 이에 대해 "사업 구상<br />

과 함께 책 속에서 답을 구할 수 있다"라고 밝혀 눈<br />

길을 끌었다.<br />

이어 아내 임지은이 깜짝 전화연결을 했다. 임지<br />

은은 "남편 고명환은 아이디어가 많고 시간을 알<br />

뜰하게 쓴다"라며 "재테크에 대해서도 신중히 고민<br />

하고 성실하다"고 남편에 대한 아낌없는 칭찬을 건<br />

네 남편에 대한 애정을 과시하기도 했다.<br />

한편, 1997년 MBC 공채 8기 개그맨으로 데뷔한<br />

고명환은 지난 2014년 배우 임지은과 결혼했다. 현<br />

재 식당을 운영 중인 고명환은 지난달 '책 읽고 매<br />

출의 신이 되다'를 발간해 10억 원 매출 비결을 밝<br />

힌 바 있다.


e-mail: enews4989@gmail.com <strong>주간연예</strong> 109<br />

이 날 조여정은 화보 장인답게 콘셉트<br />

에 맞는 포즈와 표정을 완벽하게 구사.<br />

촬영한 사진들을 모두 A컷으로 만들어<br />

버리며 주변 스태프들의 감탄사를 불러<br />

일으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들었다<br />

는 후문.<br />

한편 조여정은 지난 5월 막을 내린<br />

KBS2 드라마 '완벽한 아내'에서 이은희<br />

역을 맡았으며 현재는 차기작을 검토<br />

중이다.<br />

조여정 변함없는 청순 미모…<br />

비하인드 컷도 그레잇<br />

배우 조여정이 가을 햇살 같은 포<br />

근함을 담았다.<br />

최근 매거진 ‘설화수'와 함께한 화보에<br />

서 따뜻한 가을 감성을 담은 조여정이<br />

촬영 비하인드 컷을 공개하여 화제를 불<br />

렀다.<br />

공개된 사진 속 조여정은 핑크 블라우<br />

스에 심플한 패턴의 플레어스커트를 매<br />

치해 러블리룩을 완성 시켰다.<br />

그는 특유의 환한 미소와 옅은 메이크<br />

업으로 청초미를 강조. 양손 가득 들고<br />

있는 꽃보다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며 뭇<br />

남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br />

이어, 조여정은 햇살 틈 사이로 턱을 괴<br />

는 등 여유 가득한 포즈에 온화한 미소<br />

를 지으며 아늑하고 따뜻한 분위기를<br />

자아냈다.<br />

또 깊은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br />

그녀만의 독보적인 분위기를 발산해 보<br />

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br />

영화요정 박경림<br />

'무비&컬쳐 레드카펫'<br />

단독 낙점<br />

방송인 박경림이 TV조선 '무<br />

비&컬처 박경림의 레드카<br />

펫'에 단독 MC 진행을 맡는다.<br />

영화배우들과 영화 관계자들이 가<br />

장 사랑하는 방송인 박경림이 영화<br />

프로그램 진행자로 나서 시청자들<br />

에게 영화에 대한 모든 것을 친절하<br />

게 소개한다.<br />

특히 '레드카펫'에서는 방송에서 쉽<br />

게 접하기 어려운 대한민국 대표 영<br />

화배우들을 현장에서 직접 만나 지<br />

금까지 들어보지 못했던 다양한 이<br />

야기들을 전해들을 수 있어 관심이<br />

집중되고 있다.<br />

'레드카펫' 관계자는 "박경림은 오<br />

랜 기간 동안 영화 관련 행사에서<br />

활약하며 노하우 쌓아온 영화 전문<br />

가다운 면모를 갖춘 진행자다.<br />

영화배우들과 신뢰도와 친밀도가<br />

높은 만큼 다른 방송에서 듣기 힘든<br />

속 깊은 이야기들로 매 시간을 가득<br />

채울 예정이다"고 박경림을 MC로<br />

선정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br />

박경림은 최근 국내 영화제작발표<br />

회와 시사회 MC를 도맡아 보며 영<br />

화에 대한 해박한 지식과 재치있는<br />

순발력으로 영화인들의 사랑을 한<br />

몸에 받고 있다.<br />

'레드카펫'은 대한민국 대표 배우를<br />

현장에서 만나보는 '네모난 인터뷰'<br />

를 중심으로, 톡톡 튀는 내레이션으<br />

로 재미를 더한 영화&문화계 이야<br />

기까지 들려주는 신개념 무비&컬처<br />

쇼다. 영화와 문화를 더 즐겁게 만나<br />

는 '무비&컬처 박경림의 레드카펫'<br />

은 TV조선에서 방송된다.


110<br />

Nov. 16, 2017 전 면 광 고 e-mail: enews4989@gmail.com


e-mail: enews4989@gmail.com 전 면 광 고 Nov. 16, 2017 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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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 16, 2017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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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제과(애난데일본점) (703) 333-2001<br />

신라제과(엘리콧시티) (410) 418-8811<br />

신라제과(타이슨스코너) (703) 388-2880<br />

신라제과(센터빌) (703) 266-6001<br />

신라제과(패어팩스) (703) 691-1171<br />

체육관 / 태권도<br />

강명학태권도장<br />

김한규태권도장<br />

유에스태권도칼리지<br />

(강명학)<br />

한광수태권도장<br />

체육관 / 펜싱<br />

펜타올림픽펜싱클럽<br />

(703) 521-8100<br />

(703) 830-7777<br />

(703) 521-8100<br />

(703) 455-3300<br />

(703) 801-3924<br />

카드서비스<br />

UNBS, Inc.<br />

(410) 740-8627<br />

에이스시스템(크레딧카드) (703) 641-5900<br />

카펫청소<br />

베스트카펫 & 에어덕트<br />

크리닝써비스(VA,MD)<br />

컴퓨터<br />

서울컴퓨터<br />

T&J 컴퓨터<br />

Y NET INC<br />

(703) 967-4155<br />

(703) 579-1707<br />

(703) 401-8393<br />

(703) 927-8715<br />

크레딧교정 / 채무조정<br />

FM Financial Services, Inc. (571) 585-3202<br />

택배<br />

한진택배<br />

택시, 리무진<br />

럭셔리택시<br />

로얄콜택시<br />

베스트코리아택시<br />

조은택시<br />

코리아나택시<br />

(703) 256-1004<br />

(703) 888-9887<br />

(703) 928-1333<br />

(703) 489-0114<br />

(703) 639-7500<br />

(703) 354-1000<br />

판촉물<br />

동해무역컨설팅 (703) 256-4600<br />

(각종유니폼,티셔츠주문제작)<br />

페인트<br />

한엔터프라이즈<br />

표구, 액자<br />

신정식표구사<br />

& 애난데일아트프레임<br />

(704) 622-5925<br />

(703) 314-3320<br />

플러밍<br />

메가플러밍<br />

(703) 503-1000<br />

메릴랜드G플러밍서비스 (301) 814-8282<br />

삼성서비스<br />

(703) 851-2829<br />

성공플러밍(VA) (571) 429-1695<br />

성공플러밍(MD) (443) 718-1006<br />

형제플러밍<br />

(703) 304-1222<br />

DW 플러밍<br />

(410) 615-7942<br />

VA긴급911플러밍 (571) 606-2474<br />

학원 / 예능학원<br />

워싱턴실용음악학원/ (571) 294-8025<br />

워싱턴조이밴드<br />

하모니로드음악미술학원 (571) 594-4602<br />

J Art 미술학원(애난데일) (703) 750-3542<br />

J Art 미술학원(센터빌) (703) 350-3598<br />

J Art 미술학원(챈틀리) (703) 961-9039<br />

학원 / 운전학원<br />

한국운전학교<br />

학원 / 종합학원<br />

스카이에듀케이션(패어팩스)<br />

스카이에듀케이션(센터빌)<br />

캐이앤이아카데미<br />

(챈틀리,센터빌)<br />

Y2 아카데미<br />

학원 / 직업기술학원<br />

김영주양재학원<br />

뉴스타부동산학교<br />

빅터미용학원<br />

(703) 642-0121<br />

(703) 383-0043<br />

(703) 543-8880<br />

(703) 409-7587<br />

(443) 574-5249<br />

(703) 981-2002<br />

(703) 641-4989<br />

(703) 256-3760<br />

코스모폴리탄미용학교<br />

(VA)<br />

PDL애견미용학교<br />

학원 / 컴퓨터학원<br />

서울컴퓨터학원<br />

한복<br />

인사동한복(VA)<br />

인사동한복(MD)<br />

장미혼수방<br />

화장품<br />

건강마을화장품<br />

K-Beauty Zone<br />

(폴스처치 H-마트)<br />

K-Beauty Zone<br />

(패어팩스 H-마트)<br />

K-Beauty Zone<br />

(애난데일 H-마트)<br />

K-Beauty Zone<br />

(매나사스 H-마트)<br />

K-Beauty Zone<br />

(버크 H-마트)<br />

K-Beauty Zone<br />

(게이더스버그 H-마트)<br />

K-Beauty Zone<br />

(볼티모어 H-마트)<br />

미야시세이도(락빌)<br />

THE FACE SHOP(VA)<br />

THE FACE SHOP(MD)<br />

회계 / 공인회계사<br />

강선혜공인회계사<br />

곽요섭공인회계사<br />

김서규공인회계사<br />

김주현공인회계사<br />

로고스회계법인(송준재)<br />

박권태공인회계사<br />

유동환공인회계사<br />

이신욱공인회계사<br />

이창수공인회계사<br />

황태희공인회계사<br />

(703) 354-5475<br />

(703) 339-4331<br />

(703) 579-1707<br />

(703) 941-7800<br />

(301) 529-1432<br />

(703) 752-1970<br />

(703) 354-1515<br />

(703) 560-1155<br />

(703) 277-1081<br />

(571) 830-6180<br />

(703) 335-2923<br />

(703) 865-5615<br />

(301) 355-6466<br />

(410) 455-0300<br />

(301) 424-0552<br />

(703) 256-8802<br />

(410) 720-2914<br />

(703) 815-6800<br />

(703) 354-1115<br />

(703) 914-0085<br />

(703) 462-9924<br />

(703) 333-2777<br />

(703) 505-1575<br />

(703) 831-3199<br />

(703) 345-9594<br />

(703) 941-5960<br />

(703) 992-7737


e-mail : enews4989@gmail.com<br />

Nov. 16, 2017 47<br />

2017 광고주리스팅<br />

카니정부동산 (571) 594-4989<br />

코암부동산&투자(주) (VA) (703) 642-3705<br />

코암부동산&투자(주) (MD)(410) 740-8757<br />

키윤부동산<br />

(703) 989-8877<br />

태평양부동산 (703) 266-3828<br />

테드탁부동산 (571) 228-5675<br />

파나부동산<br />

(202) 384-7301<br />

폴라박부동산 (703) 395-0339<br />

한정원(낸시)부동산 (703) 772-4767<br />

한진현부동산 (703) 606-2135<br />

Allico그룹(이,조앤전문 (410) 313-8688<br />

부동산)(엘리컷시티)<br />

Allico그룹(이,조앤전문 (703) 548-5888<br />

부동산)(버지니아)<br />

사무기기<br />

탑사무기기<br />

(301) 258-9808<br />

일품향<br />

중화원<br />

식당 / 캐더링<br />

시루와죽이야기(애난데일)<br />

시루와죽이야기(센터빌)<br />

낙원캐더링<br />

식품점 / 도매<br />

원산버섯농장<br />

(703) 273-4039<br />

(703) 256-8006<br />

청사포조개찜(애난데일) (703) 914-1004<br />

청사포조개찜(엘리컷시티) (443) 325-5330<br />

한중관<br />

(410) 461-1099<br />

화개장터<br />

(301) 340-6880<br />

황부자<br />

(703) 266-5858<br />

희빈<br />

(703) 941-3737<br />

PHO 888 & 토모다치 (703) 961-8788<br />

(703) 354-5488<br />

(703) 543-7152<br />

(703) 658-4360<br />

(703) 915-4923<br />

여행사<br />

베스트여행사<br />

샤프여행사(애난데일)<br />

샤프여행사(뉴폿뉴스)<br />

샤프여행사(메릴랜드)<br />

애큐여행사<br />

여행나라<br />

원더풀투어<br />

탑여행사(애난데일)<br />

탑여행사(센터빌)<br />

탑여행사(엘리컷시티)<br />

탑여행사(메릴랜드)<br />

한스여행사<br />

열쇠, 금고<br />

벨트웨이락스미스<br />

(703) 924-9590<br />

(703) 941-2323<br />

(888) 941-2323<br />

(301) 933-2929<br />

(703) 941-0967<br />

(301) 762-1126<br />

(703) 256-0606<br />

(703) 256-0606<br />

(703) 543-2322<br />

(410) 480-0100<br />

(301) 933-3010<br />

(703) 658-1717<br />

(301) 345-2414<br />

이민상담<br />

다온이주법인<br />

이삿짐<br />

가나이삿짐<br />

고려통운<br />

곰세마리이삿짐<br />

대한통운<br />

마라톤이삿짐<br />

베스트이사<br />

병팔이네이삿짐<br />

비둘기이삿짐<br />

사계절이삿짐<br />

조양운송<br />

코리아이삿짐<br />

현대해운항공<br />

MK이삿짐<br />

(703) 505-5279<br />

(703) 354-2489<br />

(703) 550-2424<br />

(703) 678-3883<br />

(703) 996-8255<br />

(571) 232-1414<br />

(703) 425-5700<br />

(703) 322-0824<br />

(703) 475-0008<br />

(301) 221-0424<br />

(703) 550-5550<br />

(703) 222-0712<br />

(703) 339-8844<br />

(703) 732-8224<br />

사우나 / 스파 / 지압<br />

베스트핸드경락전문스파 (240) 581-2426<br />

COZY 마사지클리닉 (703) 347-1314<br />

사진관<br />

나라스튜디오<br />

마레스튜디오<br />

스튜디오판<br />

애플트리베이비포토<br />

(703) 642-0081<br />

(703) 750-3210<br />

(703) 819-9142<br />

(443) 474-3001<br />

선물용품 / 백화점 / 문구류<br />

애난데일 백화점 (703) 642-1010<br />

식당<br />

7080막걸리<br />

가보자횟집<br />

강촌(스프링필드)<br />

낙원식당 (애난데일)<br />

단지<br />

명가김밥(센터빌)<br />

명가김밥(패어팩스)<br />

빛고을순두부(락빌)<br />

상록수<br />

소주사랑횟집<br />

아난골식당<br />

(703) 658-7080<br />

(703) 354-1356<br />

(703) 451-3277<br />

(703) 354-9255<br />

(703) 830-3800<br />

(703) 988-0014<br />

(703) 934-0112<br />

(301) 881-1178<br />

(703) 266-6681<br />

(703) 256-3565<br />

(703) 914-4600<br />

식품점 / 소매<br />

FRESH WORLD<br />

(스프링필드)<br />

FRESH WORLD(헌던)<br />

안경점<br />

디자인안경<br />

블란서안경<br />

에덴안경<br />

애완동물 / 미용<br />

팬시애견미용<br />

팻스타구루밍<br />

약국<br />

신세계약국<br />

양로원<br />

우정요양원,노인케어<br />

언론기관 / 신문<br />

벼룩시장<br />

<strong>주간연예</strong><br />

크리스찬파워<br />

(703) 256-5201<br />

(703) 435-8200<br />

(703) 941-0200<br />

(703) 354-4949<br />

(301) 931-0001<br />

(703) 383-3010<br />

(703) 776-9623<br />

(703) 237-8178<br />

(443) 812-6318<br />

(703) 658-0000<br />

(703) 658-0000<br />

(703) 395-5754<br />

운명철학<br />

채연역술원<br />

유리점<br />

리유리점<br />

중앙유리<br />

한국유리<br />

유학상담<br />

엔젤라유학, 교육컨설팅<br />

융자<br />

곽선재융자<br />

그린웨이펀딩(VA)<br />

그린웨이펀딩(MD)<br />

비비안배융자<br />

알렉스여융자<br />

오영철융자<br />

임용남융자<br />

정주형융자<br />

Fairway Asset융자(락빌)<br />

(703) 509-9096<br />

(703) 550-1611<br />

(703) 944-2266<br />

(703) 463-1434<br />

(301) 320-9791<br />

(703) 407-3772<br />

(888) 356-5626<br />

(301) 468-7068<br />

(703) 507-4055<br />

(571) 239-8883<br />

(703) 966-7479<br />

(703) 624-1611<br />

(703) 623-7337<br />

(703) 279-6969<br />

Fairway Asset융자(패어팩스) (703) 204-0022<br />

은행<br />

태평양은행<br />

Citizens Bank(오영철)<br />

(703) 256-0119<br />

(703) 966-7479<br />

인쇄소<br />

미디아프레스<br />

원프린팅<br />

포에버원스튜디오<br />

한빛그래픽&싸인(MD)<br />

한빛그래픽&싸인(VA)<br />

인터넷 솔루션<br />

우리집(Urizib)<br />

Cox 한국어가입센터<br />

자동차 / 딜러, 판매<br />

렉스스포행카<br />

렉스스포행카(존김)<br />

렉스스포행카(제임스김)<br />

렉스스포행카(제이한)<br />

렉스스포행카(크리스티리)<br />

벤츠딜러(유스티노한)<br />

유로모터스<br />

유스티노한자동차판매<br />

첸틀리벤츠(제니퍼 정)<br />

(703) 241-9188<br />

(703) 914-0049<br />

(703) 750-0666<br />

(301) 974-1100<br />

(703) 667-0008<br />

(703) 951-3277<br />

(703) 507-2991<br />

(800) 398-9853<br />

(571) 432-8500<br />

(571) 233-3821<br />

(703) 486-4887<br />

(703) 626-7936<br />

(703) 855-8710<br />

(301) 986-8800<br />

(301) 215-5491<br />

(877) 500-6313<br />

자동차 / 바디, 정비<br />

김씨자동차종합정비센터 (703) 425-4600<br />

노던버지니아오토바디 (703) 273-8400


46 Nov. 16, 2017<br />

e-mail : enews4989@gmail.com<br />

2017 광고주리스팅<br />

변호사<br />

김원근변호사<br />

김용국변호사<br />

김정수변호사<br />

김지유변호사<br />

김철민변호사<br />

노승훈변호사<br />

로우와이스틴&손로펌<br />

류&류변호사(VA)<br />

류&류변호사(MD)<br />

리차드맥다웰변호사<br />

마우리왓스&티나스니<br />

변호사<br />

마이클류변호사<br />

밥켓츠변호사<br />

(베데스다MD)<br />

밥켓츠변호사<br />

(타이슨스코너)<br />

밥켓츠변호사<br />

(워싱톤D.C.)<br />

밥켓츠변호사<br />

(볼티모어MD)<br />

비젼타이틀<br />

새라류변호사<br />

성&황법률회사<br />

송영수변호사(MD)<br />

송영수변호사(VA)<br />

신법률그룹(VA)<br />

신법률그룹(MD)<br />

(571) 278-3728<br />

(703) 916-0420<br />

(703) 354-7575<br />

(703) 621-7177<br />

(703) 778-6843<br />

(301) 770-4710<br />

(301) 770-4710<br />

(703) 319-0001<br />

(410) 988-0001<br />

(703) 591-1337<br />

(703) 256-8797<br />

(703) 319-0001<br />

(800) 713-7207<br />

(800) 713-7207<br />

(800) 713-7207<br />

(800) 713-7207<br />

(703) 621-7177<br />

(703) 319-0001<br />

(410) 772-2324<br />

(410) 696-2256<br />

(703) 354-1033<br />

(571) 405-6540<br />

(571) 405-6540<br />

워싱턴로펌합동법률사무실 (703) 914-1155<br />

유재성변호사 (410) 465-3606<br />

이한길변호사 (703) 595-8022<br />

이현준변호사 (703) 658-7007<br />

전종준변호사 (703) 914-1155<br />

정태경변호사 (301) 424-1940<br />

크리스티나신변호사 (301) 770-4710<br />

한미법률사무소 (703) 333-2005<br />

허진변호사<br />

(703) 288-1515<br />

PT Investigations Firm (301) 641-1371<br />

변호사 / 타이틀<br />

비젼타이틀<br />

프리미어타이틀컴퍼니<br />

병원 / 가정의학과<br />

김돈현가정의학전문의<br />

병원 / 내과<br />

김익재내과전문의<br />

서진호내과전문병원<br />

신원석내과의학전문의<br />

오용환내과<br />

전황현내과<br />

(703) 621-7117<br />

(703) 658-7007<br />

(703) 591-4100<br />

(301) 230-9893<br />

(703) 916-0005<br />

(703) 865-8621<br />

(703) 750-2320<br />

(703) 468-4462<br />

병원 / 물리재활과<br />

고수민통증재활의학과 (703) 865-5970<br />

(패어팩스,애난데일,엘리컷시티)<br />

김경한물리치료 (703) 256-7979<br />

&통증클리닉<br />

병원 / 방사선과<br />

First Imaging Center<br />

(MRI센터)<br />

병원 / 산부인과<br />

신산부인과<br />

병원 / 성형외과<br />

서영숙성형외과<br />

(410) 772-2324<br />

(410) 740-0055<br />

(703) 204-0555<br />

(703) 846-0097<br />

이장환성형외과(MD)<br />

이장환성형외과(PA)<br />

병병원 / 소아과<br />

김재윤소아과<br />

병원 / 소화기내과<br />

홍무경소화기내과<br />

(애난데일)<br />

홍무경소화기내과<br />

(챈틀리)<br />

병원 / 수의과<br />

PetLovers동물병원<br />

캠벨동물병원<br />

병원 / 안과<br />

임정국신경내과<br />

병원 / 안과<br />

정요한안과전문의<br />

전안과(타이슨스코너)<br />

병원 / 이비인후과<br />

이민호이비인후과<br />

(애난데일)<br />

이민호이비인후과<br />

(패어옥스)<br />

병원 / 정형외과<br />

김정겸정형외과<br />

병원 / 척추신경과<br />

김응권척추신경(락빌)<br />

김응권척추신경(센터빌)<br />

김응권척추신경(엘리콧시티)<br />

김홍기척추신경통증클리닉<br />

다나척추신경<br />

바른척추신경병원<br />

박공석척추신경<br />

박이섭척추신경<br />

(하나통증병원)<br />

박주성척추신경전문의<br />

변태선척추신경전문의<br />

연세물리치료통증병원<br />

염상열척추신경클리닉<br />

(410) 988-2038<br />

(610) 789-6701<br />

(703) 246-0022<br />

(703) 642-0900<br />

(703) 642-0900<br />

(703) 691-2873<br />

(703) 746-8693<br />

(571) 620-7159<br />

(571) 210-5535<br />

(703) 853-1966<br />

(703) 658-0300<br />

(703) 658-0300<br />

(703) 877-0870<br />

(703) 342-7871<br />

(301) 881-1000<br />

(703) 815-2300<br />

(410) 715-3500<br />

(703) 282-1192<br />

(301) 822-4363<br />

(703) 815-7246<br />

(703) 354-8686<br />

(703) 543-4810<br />

(703) 378-1678<br />

(301) 230-0082<br />

(703) 534-5049<br />

(301) 216-2222<br />

옴니스파인척추관절센터 (703) 865-5899<br />

장기원척추신경전문의 (703) 815-0707<br />

(센터빌)<br />

장기원척추신경전문의 (703) 916-0303<br />

(애난데일)<br />

정우균척추신경 (410) 461-5695<br />

정해용척추신경통증병원 (703) 941-2225<br />

제이조척추신경한방병원 (703) 539-8822<br />

조성운척추신경(Reston) (703) 471-4600<br />

조성운척추신경 (540) 548-8400<br />

(프레드릭스버그)<br />

편한나라척추신경(센터빌)<br />

(703) 830-4422<br />

(301) 279-6960<br />

(410) 480-2331<br />

편한나라척추신경(락빌)<br />

편한나라척추신경<br />

(엘리콧시티)<br />

하나통증병원 (703) 543-4810<br />

Mercy척추신경(애난데일) (703) 256-3005<br />

(703) 830-0993<br />

(410) 465-3221<br />

Mercy척추신경(센터빌)<br />

Mercy척추신경<br />

(엘리콧시티)<br />

병원 / 치과<br />

강원근치과<br />

(703) 648-0500<br />

고일웅치과<br />

권혁수치과<br />

권혜경교정전문치과<br />

(타이슨스코너)<br />

권혜경교정전문치과<br />

(센터빌)<br />

글로리아치과<br />

김성주덴탈클리닉<br />

김영호치과<br />

김은영치열교정전문치과<br />

(비엔나, 센터빌)<br />

나투라덴트<br />

로우코스트덴츄어센터<br />

박시운치과<br />

박인석치과<br />

베스트케어치과<br />

스마트치과(MD)<br />

스마트치과(VA)<br />

유디치과(엘리컷시티)<br />

유디치과(센터빌)<br />

유디치과(타이슨스코너)<br />

윤승재치과(애난데일)<br />

윤승재치과(베데스다)<br />

이태영치과(애난데일)<br />

이태영치과(센터빌)<br />

정재민치과<br />

지창영치열교정<br />

(애난데일)<br />

지창영치열교정(센터빌)<br />

지창영치열교정<br />

(코로니얼하이츠)<br />

키즈덴탈캐슬소아전문치과<br />

펜더종합치과(패어팩스)<br />

펜더종합치과(메리필드)<br />

펜더종합치과<br />

(사우스라이딩)<br />

3D 치과<br />

ALL KIDS DENTIST<br />

BK치과<br />

NOVA 아동&성인<br />

치아교정<br />

병원 / 홈케어<br />

그레이스홈케어<br />

센터빌아리랑데이케어<br />

아그네스홈헬스케어<br />

프렌즈헬스케어<br />

병원 / 한의원<br />

경희한송한의원<br />

다솜한의원<br />

다스름한의원<br />

동서한의원<br />

동인한의원<br />

명문(자석침)한의원<br />

보화즙나라<br />

소명한의원<br />

수성당한의원<br />

엘리콧시티한의원<br />

예담한방병원<br />

원광보화당한의원<br />

유진한방보신원<br />

이정석한의원<br />

이지영한방병원<br />

임태용한방병원<br />

자공한의원<br />

(703) 865-8829<br />

(703) 956-6995<br />

(703) 883-3873<br />

(703) 815-6455<br />

(703) 433-2436<br />

(301) 770-7710<br />

(703) 494-2150<br />

(703) 539-9239<br />

(703) 652-4265<br />

(703) 956-0071<br />

(703) 356-3970<br />

(703) 750-0110<br />

(703) 941-0574<br />

(410) 740-1484<br />

(703) 639-0807<br />

(301) 241-0123<br />

(703) 278-2387<br />

(703) 992-7888<br />

(703) 942-8595<br />

(301) 231-0080<br />

(703) 256-7100<br />

(703) 825-7840<br />

(703) 825-1191<br />

(703) 750-0800<br />

(703) 815-9000<br />

(804) 520-6050<br />

(703) 830-3363<br />

(703) 865-6880<br />

(703) 673-0707<br />

(703) 327-2424<br />

(703) 942-6007<br />

(703) 591-7003<br />

(703) 609-2875<br />

(703) 691-8388<br />

(703) 865-7370<br />

(703) 543-6008<br />

(703) 642-5000<br />

(571) 350-8233<br />

(703) 642-1900<br />

(703) 303-2915<br />

(301) 881-1255<br />

(301) 592-1234<br />

(703) 642-1234<br />

(571) 641-9999<br />

(301) 728-5893<br />

(410) 680-8057<br />

(703) 266-0040<br />

(410) 590-2691<br />

(703) 942-8858<br />

(240) 477-3866<br />

(703) 280-4989<br />

(301) 880-9119<br />

(703) 859-1102<br />

(571) 287-1764<br />

(703) 370-2830<br />

제이조척추신경한방병원 (703) 539-8822<br />

한마음한방병원 (703) 333-6066<br />

한일한의원<br />

(703) 642-6066<br />

보석상<br />

나오하나보석<br />

정보석<br />

JJ Watch & Jewelry Repair<br />

K보석상<br />

보험<br />

강고은보험(MD.VA)<br />

곽민우종합보험<br />

김남수보험<br />

김종준보험<br />

마이클리종합보험<br />

매쓰뮤추얼보험(MD)<br />

매쓰뮤추얼보험(VA)<br />

스테파니양종합보험<br />

신유정보험<br />

애실리장종합보험<br />

앤디김보험<br />

앨리코그룹종합보험<br />

(엘리컷시티)<br />

앨리코그룹종합보험<br />

(버지니아)<br />

올인원종합보험<br />

옴니화재보험(애난데일)<br />

윤상애보험(바바라윤)<br />

정벤자민종합보험<br />

정성웅종합보험<br />

정제인종합보험<br />

지니리보험<br />

최봉회종합보험<br />

최클라라종합보험<br />

커버월드종합보험<br />

토니김보험<br />

황영만종합보험<br />

ABP종합보험<br />

부동산 / 에이전트<br />

강상구부동산<br />

강선혜부동산<br />

김명욱부동산(VA)<br />

김명욱부동산(MD)<br />

김태현부동산(Ryan Kim)<br />

노재명부동산<br />

뉴스타부동산(패어팩스)<br />

뉴스타부동산(락빌)<br />

뉴스타부동산(엘리컷시티)<br />

뉴스타부동산학교<br />

드림메이커부동산<br />

레이첼김부동산<br />

린다안부동산<br />

마이클리부동산<br />

메가부동산<br />

문미애부동산<br />

박현안부동산<br />

소망부동산<br />

수잔오부동산<br />

스테파니양부동산<br />

승경호부동산<br />

써니리부동산<br />

에버랜드부동산<br />

에이프릴킴부동산<br />

여범구부동산<br />

오문석부동산<br />

유니스양부동산<br />

이재인부동산<br />

쥴리엣리부동산<br />

재노오부동산<br />

죠앤정부동산<br />

최문용부동산<br />

(301) 881-0141<br />

(202) 554-4355<br />

(703) 691-1993<br />

(703) 642-8108<br />

(240) 281-7949<br />

(703) 750-2205<br />

(703) 256-0300<br />

(703) 638-2499<br />

(703) 813-6767<br />

(301) 355-5800<br />

(703) 273-1002<br />

(571) 445-3610<br />

(301) 515-9191<br />

(703) 266-9114<br />

(703) 200-1412<br />

(410) 313-8688<br />

(703) 548-5888<br />

(703) 890-6006<br />

(866) 915-6664<br />

(571) 217-1211<br />

(703) 999-6936<br />

(703) 237-0700<br />

(703) 642-5577<br />

(703) 914-0340<br />

(301) 610-9980<br />

(703) 649-2110<br />

(703) 537-9899<br />

(703) 200-1288<br />

(703) 256-9808<br />

(703) 846-0558<br />

(571) 314-6222<br />

(703) 815-0010<br />

(703) 628-7425<br />

(410) 740-8757<br />

(703) 268-6859<br />

(703) 507-8802<br />

(703) 641-4989<br />

(301) 969-1444<br />

(410) 750-8040<br />

(703) 641-4989<br />

(703) 815-0010<br />

(703) 774-8945<br />

(301) 537-8949<br />

(703) 678-1855<br />

(703) 642-6342<br />

(703) 534-4989<br />

(571) 225-8031<br />

(703) 272-1000<br />

(703) 641-4989<br />

(703) 899-8321<br />

(703) 928-5990<br />

(703) 623-6639<br />

(703) 942-8983<br />

(703) 819-0705<br />

(703) 303-4886<br />

(703) 641-4989<br />

(703) 508-6069<br />

(571) 243-5756<br />

(703) 303-2737<br />

(703) 772-7275<br />

(703) 409-1075<br />

(703) 407-3699


e-mail : enews4989@gmail.com<br />

Nov. 16, 2017 45<br />

단체 / 봉사기관<br />

굿스푼선교회<br />

예진회봉사센터<br />

원주카리타스후원회<br />

단체 / 종교단체<br />

헤세드세계선교센터<br />

교회 / 메릴랜드지역<br />

헤세드커뮤니티교회<br />

교회 / 버지니아지역<br />

워싱턴성광교회<br />

불교<br />

워싱턴정토회<br />

간판<br />

베스트간판(VA)<br />

베스트간판 (MD)<br />

벨트웨이싸인(VA)<br />

벨트웨이싸인(MD)<br />

삼성싸인<br />

엘이디싸인투고<br />

포에버원스튜디오<br />

한빛그래픽(MD)<br />

한빛그래픽(VA)<br />

K&K싸인서비스<br />

(703) 622-2559<br />

(703) 256-3783<br />

(571) 432-9868<br />

(410) 300-9691<br />

( 4 1 0 )<br />

(410) 300-9691<br />

(703) 205-3900<br />

(703) 888-8787<br />

(301) 346-6763<br />

(703) 887-1515<br />

(301) 490-6252<br />

(703) 888-8787<br />

(410) 799-5186<br />

(240) 280-2575<br />

(240) 506-4268<br />

(703) 750-0666<br />

(301) 974-1100<br />

(703) 667-0008<br />

(301) 420-2700<br />

건강관계<br />

건강마을(애난데일점) (703) 354-1515<br />

건강마을(엘리컷시티점) (410) 461-1515<br />

힐링나라<br />

(703) 462-9988<br />

건축 / 마루<br />

커스텀플로어 (703) 550-1200<br />

K&K Hardwood Floor, Inc. (703) 449-7900<br />

건축 / 수리<br />

솔라리스종합건설 (571) 455-5454<br />

에덴건축<br />

(703) 851-2829<br />

핸디맨써비스 (703) 626-7039<br />

현대건축<br />

(703) 772-4114<br />

KCC건축 & 엔지니어링 (410) 608-0550<br />

TCR건축<br />

(703) 501-1026<br />

건축 / 실내장식<br />

리츠디자인<br />

영인테리어<br />

건축 / 지붕<br />

지붕닥터<br />

건축 / 창문<br />

봉건축<br />

건축 / 캐비넷<br />

볼드키친캐비넷&카운터탑전문<br />

스톤스튜디어<br />

CS 캐비넷&플로어<br />

건축 / 페인트<br />

한엔터프라이즈<br />

골프레슨<br />

김홍석 PGA 프로<br />

박태영골프레슨<br />

(703) 378-2077<br />

(703) 323-8884<br />

(703) 339-7444<br />

(571) 228-2041<br />

((703) 338-6665<br />

(703) 994-7997<br />

(703) 395-5524<br />

(704) 622-5925<br />

결혼 / 웨딩<br />

르듀엣<br />

(703) 278-9055<br />

웨딩스토리(알렉산드리아) (703) 642-2247<br />

웨딩스토리(애난데일) (703) 642-2247<br />

MAKE UP SUNNY (703) 980-5995<br />

(703) 989-1997<br />

(703) 531-9311<br />

광고대행 / 디자인<br />

김가미디어그룹<br />

아시안마케팅서비스<br />

애드아시안<br />

구두방<br />

센터빌구두방<br />

(703) 255-3900<br />

(703) 534-8676<br />

(571) 408-0106<br />

(703) 967-9911<br />

금전등록기<br />

나우컴퓨터<br />

(703) 539-8069<br />

에이스시스템(금전등록기) (703) 641-5900<br />

코러스비지니스 (703) 574-5155<br />

IS2 Group Inc. (703) 209-7233<br />

KORUS POS (703) 825-7717<br />

꽃집<br />

고소희꽃집(MD)<br />

고소희꽃집(VA)<br />

센터빌꽃집<br />

(301) 384-5299<br />

(703) 678-1010<br />

(703) 266-8520<br />

냉동 / 난방<br />

777냉난방<br />

(703) 622-2035<br />

나만냉동&히팅(패어팩스) (571) 388-6776<br />

나만냉동&히팅(센터빌) (703) 525-2929<br />

빅케이텍냉동,히팅 (703) 731-8988<br />

선&진냉.난방 (703) 754-6973<br />

성공냉동(VA) (571) 429-1695<br />

성공냉동(MD) (443) 718-1006<br />

알틱서비스(애난데일) (571) 239-3477<br />

알틱서비스(센터빌) (703) 626-8431<br />

에벤에셀냉동 (301) 370-6356<br />

유니버셜냉.난방 (703) 618-4822<br />

이티서비스<br />

(703) 258-2624<br />

정스냉동<br />

(301) 572-2786<br />

조서비스<br />

(703) 608-0588<br />

중앙냉.난방<br />

(703) 944-2266<br />

큐-냉.난방/냉동/플러밍서비스 (703) 447-4702<br />

크라운서비스<br />

형제냉난방<br />

호산나냉동<br />

Friendly냉동<br />

Sonic 서비스<br />

농장<br />

초원농장<br />

원산버섯농장<br />

떡집<br />

낙원떡집<br />

시루와죽이야기<br />

(애난데일점)<br />

시루와죽이야기<br />

(센터빌)<br />

초록방앗간<br />

미용 / 미용실<br />

그레이스옥뷰티살롱<br />

정숙이발&미용<br />

헤어샬레<br />

헤어톡<br />

J헤어카페<br />

SYMI'S HAIR DESIGN<br />

(703) 282-2333<br />

(703) 304-1222<br />

(703) 678-9000<br />

(443) 463-4537<br />

(703) 268-0379<br />

(240) 252-0168<br />

(703) 915-4923<br />

(703) 658-4360<br />

(703) 354-5488<br />

(703) 543-7152<br />

(410) 846-1158<br />

(703) 273-2100<br />

(540) 735-4720<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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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기다립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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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발시간: 매주 일요일 아침 8시<br />

▣ 당일 회비: 15불 (차량비 포함)<br />

Senior school)<br />

▣ 11월 26일 오후 4시 무료강의<br />

▣ 문의: 회장 조성봉<br />

▣ 준비물: 개인 중식과 충분한 물,<br />

▣ 가을 학기 (9/8-12/12)<br />

▣ 주소: 18th Roth St #200.<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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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화 : 703-589-6224<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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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영어로 "전도"를 공부 연구<br />

쉐난도 국립공원과 웨스트버지니아<br />

주차장<br />

2. How to pray to the Lord<br />

703 Hiking Club<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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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간: 매주 월요일 & 수요일<br />

(전도도 배워야 됩니다, 전도는 자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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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캠핑, 그리고 계절별로 미국 및<br />

오전 7시 30분<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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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주 토요일 센터빌 Spa World<br />

캐나다국립공원 장거리 원정 산행<br />

▣ 문의 (703) 380-0938<br />

하십니다.)<br />

앞 주차장에서 오전 8시 출발<br />

▣ 회비 : 15불<br />

▣ 전화 : 703-761-4900<br />

▣ 당일 회비 : $15<br />

▣ 준비물 : 간단한 식사, 음료수. 등<br />

성문 한국학교 수학반 개강<br />

▣ 준비물 : 배낭, 모자, 등산화,<br />

산화<br />

▣ 대상연령: 초등학교, 중고등부 학<br />

한인들을 위한 무료 영어 성경 공부<br />

점심, 물 (최소한 두세병 정도)<br />

▣ 모임 장소 : 센터빌 H-마트 건너<br />

생들<br />

English Bible Study 무료,<br />

▣ 문의: 571-259-8412 (지선용)<br />

편 붉은 빌딩 앞 주차장<br />

▣ 지도 시간: 매 주일 (일요일)<br />

매주 월/목 오전 10시,<br />

▣ 출발 시간 : 매주 토요일<br />

오후 1시부터 3시까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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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년 월 일 년 월 일<br />

千 苦 萬 難 格 (천고만난격)으로 하나의 장비도 없이 드넓은 사막에 홀로 낙오되어 그 곳을 빠져 나오느라<br />

온갖 고난을 겪는 격이라. 산 넘어 산이요 물 건너 물이니 어찌 어렵지 않겠는가 생각지 않던 어려움에<br />

처하나 대비책이 없으니 어이하리.<br />

36년생 내가 먼저 양보하는 것이 좋으리라. 48년생 죽마고우를 상면하여 회포를 풀리라.<br />

60년생 일을 치르기 전에 먼저 배우자를 생각하라. 72년생 원거리 여행은 금물이다.<br />

84년생 오랜만에 시원함을 맛본다.<br />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br />

鳳 凰 雄 飛 格 (봉황웅비격)으로 봉황이 창공을 향해 힘차게 날아올라 나의 포부를 마음껏 펼치는 격이<br />

라. 그동안 복잡했던 문제들이 이제야 가닥이 잡혀지게 되고 오래된 병도 서서히 차도를 보게 될 것이<br />

니 걱정하지 말라.<br />

37년생 보태지 말고 있는 그대로 내 보이라. 49년생 둘 다다 내 것이 될 수 있으니 기다리라.<br />

61년생 위장계통 병에 적신호, 주의할 것. 73년생 나의 과오를 시인하고 사과하라.<br />

85년생 오랜만에 좋은 소식을 접한다.<br />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br />

防 微 杜 漸 格 (방미두점격)으로 어느 소년이 둑 밑을 지나다 보니 물이 새고 있어 그 둑의 무너짐을 방비<br />

하고자 동네 사람들을 불러 모아 단단히 고치는 격이라. 일이 한번 터지면 걷잡을 수 없이 커지게 되는<br />

것이므로 사전에 미리미리 점검해야 되리라.<br />

38년생 오래된 병이 차도를 보이리라. 50년생 통쾌한 한판 승부에서 승리한다.<br />

62년생 새로운 계획을 세우고 정진하라. 70년생 그 쪽으로의 방향전환은 위험하다.<br />

86년생 움직이지 말고 그대로 멈춰라.<br />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br />

名 將 老 退 格 (명장노퇴격)으로 그동안 수많은 전쟁터에서 혁혁한 무공을 세웠던 장군이 이제 늙어 퇴역<br />

하게 되는 격이라. 그동안의 노고를 치하 받게 될 것이요, 이제는 다른 사람에게 맡겨두고 휴식을 취해<br />

야 할 때이니 딴 생각은 하지 말 것이라.<br />

39년생 내 것만큼은 다치지 않는다. 51년생 너무 자만하면 반드시 손해 본다.<br />

63년생 사치는 오히려 손해를 본다. 75년생 과식, 과음을 삼가라, 건강에 적신호.<br />

87년생 좋은 것이 아니니 거절하라.<br />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br />

衝 目 之 杖 格 (충목지장격)으로 길을 가다가 막대기 하나가 버려져 있어 주워 가지고 가다 엎어지면서 막<br />

대기에 눈이 찔린 격이라. 믿었던 도끼에 발등이 찍힌 결과가 오게 되므로 상대방을 너무 과신하지 말<br />

고 일단 경계하면 낭패는 면하리라.<br />

40년생 상대방을 너무 얕잡아 보지 말라. 52년생 속단하지 말라, 손해를 보게 된다.<br />

64년생 이제는 정리할 단계임을 명심하라. 76년생 점점 키워 나가는 것이 최선의 길이다.<br />

88년생 지나친 욕심이 화를 부른다.<br />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br />

勃 然 大 怒 格 (발연대노격)으로 복잡한 문제에 연루되어 상대방과 협상을 하다가 얼토당토 않는 보상을<br />

요구해 와 왈칵 성을 내는 격이라. 일이 풀려 나간 듯 하였으나 생각하지 못한 돌발 사태로 인하여 막<br />

히게 되어 망연 자실 하리라.<br />

41년생 작은 병을 조심해야 함이라. 53년생 많은 것을 보고 배워 두라.<br />

65년생 문서 취득, 서남 방이 좋다. 77년생 이익이 증대되어 희색이 만면해 지리라.<br />

89년생 아직 늦지는 않았다는 것을 알라.<br />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br />

下 石 上 臺 格 (하석상대격)으로 일이 급하게 되어 우선 임시변통으로 아랫돌 빼어 윗 돌을 괴는 격이라. 아<br />

무리 이리저리 갖다 붙여보아도 한 개가 모자라는 것만큼은 매울 수 없으니 안에서만 해결하려고 하지<br />

말고 밖에서 들여옴이 빠를 것이라.<br />

42년생 내 것만큼은 살아 남으리라. 54년생 위장계통 병에 적신호, 주의할 것.<br />

66년생 배우자의 여행으로 쓸쓸한 때. 78년생 과오를 시인하고 사과하라.<br />

90년생 오랜만에 좋은 소식을 접한다.<br />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br />

男 女 同 權 格 (남녀동권격)으로 민주주의가 잘 발달되어 있는 나라에서 남녀의 차별이 전혀 없이 동등하<br />

게 권리가 주어지는 격이라. 서로 조금씩 양보하고 타협점을 찾으면 서로에게 이익이 돌아갈 것인바 서<br />

로 빨리 협의함이 좋을 것이라.<br />

43년생 부동산 매매는 불가함이라. 55년생 부부싸움 한발 양보하라.<br />

67년생 자금동결, 뜬구름을 잡지 말라. 79년생 이성으로 인한 손재 운 조심.<br />

91년생 윗사람에게 어려움을 털어 놓으라.<br />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br />

資 格 審 査 格 (자격심사격)으로 1차 필기시험과 2차 논술시험을 당당히 높은 점수로 합격하고 마지막 3차<br />

자격심사를 받는 격이라. 지금까지 자신 있게 1, 2차를 통과하였으니 원래의 마음자세로 임하게 되면 아<br />

무 탈없이 마지막 관문도 통과하리라.<br />

32년생 내 속마음을 그대로 드러내 보이라. 44년생 내 욕심을 먼저 버려야 하리라.<br />

56년생 지금이 기회다 과감히 도전하라. 68년생 나 혼자 힘으로도 충분하니 걱정 말라.<br />

80년생 이성간의 애정이 싹트게 되리라. 92년생 나의 인기가 다소 회복이 되리라.<br />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br />

合 作 成 功 格 (합작성공격)으로 여러 사람이 합작 투자하였던 일이 어렵게 되어 노심초사하였다가 이제야<br />

성공을 하게 되는 격이라. 그간의 고생에 대한 보상을 받게 될 것이요, 나도 이제 한자리를 차지하게 되<br />

는 위치에 와 있으니 조금만 더 참으라.<br />

33년생 교통사고 운. 회색 차 조심. 45년생 친했던 친구가 적이 된다.<br />

57년생 손해만 따르니 욕심을 과감히 버리라. 69년생 누구하나 도움이 되지 않는다.<br />

81년생 산 넘어 산, 물 건너 물이라. 93년생 부모님의 건강에 차도를 보인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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上 客 接 待 格 (상객접대격)으로 어느 빈한한 선비의 집에 지위가 높은 사람이 찾아와 대접을 할만한 음<br />

식이 없어 애태우는 격이라. 없는 것을 있는 척 하지말고 있는 그대로 솔직하게 털어놓으면 오히려 화<br />

가 복이 되리라.<br />

34년생 지금이 기회다 과감히 도전하라. 46년생 나 혼자 힘으로도 충분하다.<br />

58년생 이성간의 애정이 싹튼다. 70년생 불씨를 사전에 잘라버리라.<br />

82년생 속 상할 것이니 과거를 묻지 말라. 94년생 믿었던 친구, 이게 왠 날벼락인가?<br />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br />

九 死 一 生 格 (구사일생격)으로 버스가 수 십 길 낭떠러지로 굴러 떨어져 모든 사람들이 다 죽어 버렸으<br />

나 나 혼자만 멀쩡하게 살아 나온 격이라. 어려운 일에 처했다가 나만의 일은 해결되어 기사회생하게 되<br />

는 천운으로 쉽게 풀리리라.<br />

35년생 지금 당장 건강진단을 받아 보라. 47년생 어려운 일 자녀와 상의해 보라.<br />

59년생 여유자금을 공익을 위해 내 놓으라. 71년생 자동차의 안전점검 필이 할 것.<br />

83년생 내 마음 먹은 대로 이루리라.<br />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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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Nov. 16, 2017<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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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급매 합니다<br />

• 메이커 : 시어머니 (덤)<br />

• 모델명 : 잔소리 2.0 (남푠)<br />

• 상품가격 : 19900원<br />

1995년 5월 XX예식장에서 구입한 남편 팝니<br />

다. 구청에 정품등록은 이미 했습니다. 구입초<br />

기에는 신기해서 많이 사용했지만 그 이후로<br />

는 쳐박아 두었기 때문에 사용횟수는 얼마 되<br />

지 않습니다.<br />

• 상태 : 외관은 아직 쓸만합니다.<br />

허나 남편이란 제품으로 구입했으나 사용하<br />

다보니 잔소리 확성기인데 제품명이 잘못된걸<br />

구입했습니다. 맘이 바다같은줄 알았는데 잔<br />

소리가 심해 사용시 만족감은 떨어집니다. 음<br />

식물 소비는 동급의 두배입니다.<br />

• 투자성 : 연봉은 3천9백만원정도 됩니다.<br />

그중 연료인 알콜구입비가 연 1000만원정도<br />

됩니다. 그밖 부가사용료인 레저비가 200만원<br />

입니다.<br />

• 색상 : 전체적인 색상은 밝은 편입니다.<br />

허나 월말에 카드값을 풀로 땡겼을 경우나 마<br />

눌이 지 집에 잘못한다 싶을때나 술 마신 다음<br />

날 해장국 안 끓여다 바칠때는 색상이 붉으락<br />

푸르락으로 변합니다.<br />

• 외형 및 디자인 : 구입 당시는 최상품이었<br />

습니다. 기럭지는 170이라 박박우기나 사실은<br />

165정도로 사료됩니다. 참고하세요. 전체적 외<br />

관은 터프하나 가끔 재롱도 잘 부립니다.<br />

• 무게 : 안정감은 있지만 쇼핑시나 외출시에<br />

는 사용을 권장하지 않습니다. 편안한 쇼핑에<br />

막대한 지장을 초래합니다.<br />

• 전원 : 밤 10시에서 6시 사이에 켜집니다.<br />

남들 퇴근하는 시간엔 꺼집니다. 특히나 마눌<br />

이 놀아달라고 할 때에는 사용불능입니다. .<br />

• 스피커 : 동급 최고 출력의 스피커를 내장하<br />

고 있습니다. 다만 어디가 고장이 났는지 컨트<br />

롤이 불가능하고 아무때나 흘러나옵니다. 아울<br />

러 볼륨 조정도 안됩니다. 죄송하지만 고쳐 쓰<br />

시기 바랍니다.<br />

• 특징<br />

- 추적기능 : 시댁에 뭐가 필요한지는 잘 포<br />

착합니다. 다만, 우리집에 뭐가 필요한지는 절<br />

대 모릅니다.<br />

- 음성녹음기능 : 옛날에 마눌이 실수했던 말<br />

을 기가 막히게 잘 재생합니다.<br />

- 메모리 포맷 기능 : 자신의 실수는 바로 확<br />

실하게 잊어버립니다.<br />

- 연사기능 : 1초에 수십마디를 쏟아냅니다.<br />

구입당시만 해도 아끼던 물건인데 이제는 유<br />

지비도 많이들고 성격장애가 와서 급매 합니<br />

다. 남편을 구입하시면 덤으루 각 유흥주점의<br />

멤버쉽카드와 남편이 아끼는 텔레비전 리모콘,<br />

외국미녀 누드 파일도 무료로 드립니다. 사은품<br />

죽입니다. 놓치지 마세요. 아.. 그리고, 파산직전<br />

신용카드도 다수 있습니다. 추가 다른 물품은<br />

찾는대로 택배로 당일 보내드리겠습니다.<br />

사용 설명서는 없습니다. 있다해도 도움 안됩<br />

니다. 주의사항: A/S 안되고, 반품 절대 안됩니<br />

다. 맘이 바다같이 넓은 서방과 교환할 경우 추<br />

가금 드립니다.<br />

오늘 단 하루!!!! 대박 찬스<br />

아참.. 깜빡했습니다.<br />

무대뽀 시어머니도 덤으로 드립니다. 부족하다<br />

싶으면 참견쟁이 시누이도 더 드릴 수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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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탁 및 취사 가능,<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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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 16, 2017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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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편리, 간편 취사가,<br />

주차 가능, 1층방 세놓음<br />

(703) 894-8258<br />

(문자요망)<br />

GMU에서 10분 거리<br />

타운홈, 워크아웃,<br />

큰방, 화장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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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유포 $800<br />

(703) 732-3963<br />

페어옥스 병원 걸어서<br />

5분거리,지하실 큰방/<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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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U, 로빈슨 하이스쿨<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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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욕실, 가구완비,<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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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빌 지역<br />

센터빌 타운홈 2층방<br />

세놓음, 취사가, 유포<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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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 16, 2017 27<br />

파산법률<br />

파산시 자동차는 어떻게 되는가요?<br />

자동차는 미국생활에 있어 매우<br />

소중한 재산입니다. 대중 교통이<br />

원활하지 못한 미국 대부분의 도시에서<br />

는 자동차가 유일한 이동 수단이라고 할<br />

수 있을 정도로 매우 중요한 재산입니다.<br />

사정이 이렇다 보니, 파산시 자동차는<br />

특별한 재산으로 분류됩니다. 법원에서<br />

도 가능하면 파산자가 자동차를 보호받<br />

을 수 있도록 도와 주려고 합니다. 다음<br />

답변에는 어떠한 경우에 자동차가 버지<br />

니아 법에서 보호되는지를 알아 보겠습<br />

니다.<br />

1. 자동차에 페이멘트가 남아 있는 경우<br />

미국에서는 자동차를 할부로 (월 페이<br />

멘트를 갚아가는 형식) 사는 경우가 많습<br />

니다. 일종의 모기지 개념이 되겠는데, 이<br />

경우는 담보물이 자동차가 되겠지요. 페<br />

이멘트가 남아있는 자동차의 경우는 대<br />

체적으로 보호가 됩니다. 보호가 안되는<br />

경우는 자동차의 에퀴티 (즉, 융자금을<br />

제하고도 남는 자동차의 잔존가치)가 높<br />

은 경우가 되겠습니다. 예를 들어 설명합<br />

니다. $30,000 짜리 자동차를 융자로 구<br />

매한 뒤 현재 $15,000의 모기지 (페이오<br />

프 금액)가 남아있고 자동차의 현 시가는<br />

$15,000 이하인 경우, 대부분의 경우 자<br />

동차는 보호됩니다.<br />

만약, 자동차의 현 싯가가 $15,000 이상<br />

인 경우, 그런 경우 에퀴티(잔존가치)가 있<br />

다고 표현합니다. 에퀴티가 있는 경우 에<br />

퀴티의 크기를 보고 보호 여부를 결정합<br />

니다. 에퀴티가 $6,000 이하인 경우는 법<br />

에 의해 무조건 보호가 됩니다. 에퀴티가<br />

$6,000 이상인 경우 조금 복잡해 집니다.<br />

부부가 파산하는 경우는 에퀴티가 만오<br />

천불이 넘는다고 하여도 보호하는 방법<br />

은 있습니다. 싱글 또는 부부중 한 사람<br />

만 파산하는 경우, 대체적으로 에퀴티<br />

$10,000 까지는 보호됩니다. 하지만, 정확<br />

한 답변은 다른 재산과 연동하여서 계산<br />

을 해 보아야만 합니다. 무조건 보호된다<br />

고는 할 수 없습니다.<br />

2. 자동차 페이멘트가 없는 경우<br />

자동차의 타이틀(소유권)을 파산자가<br />

소유하고 있는 경우, 자동차의 현 시가를<br />

에퀴티라고 판단합니다. 에퀴티의 크기에<br />

따라서 자동차가 보호될 것인지를 평가<br />

하게 되겠습니다. 에퀴티에 관한 평가 방<br />

법은 상기 (1)번과 동일합니다.<br />

3. 자동차가 다른 사람 또는 단체의 이<br />

름으로 되어 있는 경우<br />

파산자는 자동차의 소유주가 아닙니다.<br />

그러하기에, 자동차는 파산자의 재산이<br />

아니며, 법원에서 기 자동차에 관한 소유<br />

권 주장을 할 수 없습니다. 예외는 있습니<br />

다, 만약 자동차가 파산자가 운영하는 회<br />

사의 소유로 되어 있는 경우, 파산자의 재<br />

산으로 분류 가능합니다. 주로 사이딩을<br />

하거나 딜리버리, 택시, 관광업 등을 하시<br />

는 분들의 경우에 생기는 현상입니다. 이<br />

러한 경우에는, 과연 자동차가 회사에서<br />

꼭 필요한 운송수단인가를 우선 평가 하<br />

게 됩니다. 꼭 필요한 수단이라는 결론이<br />

나는 경우 최고 $10,000 까지 보호 가능<br />

합니다.<br />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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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 16, 2017 23


22 Nov. 16, 2017<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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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 16, 2017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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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엘리컷시티, 850<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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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스 뉴저지 지역<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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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1) 259-0717<br />

미용실 겸 바버샵 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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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9시 전화요망<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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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분거리,<br />

매매가 7만불<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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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매가 6만불<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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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2천불 수입, 32만불 벨<br />

류, 주인건강상 급매<br />

(703) 732-2700<br />

매상 증가하는<br />

픽업스토어 매매,<br />

Manassas 지역, 싼렌트,<br />

가격 2만7천불<br />

(703) 307-0911<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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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Nov. 16, 2017<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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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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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수입 $8K 따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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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자 환영<br />

영어 한국어<br />

능통자 환영<br />

이력서<br />

마켓 시식데모 하실분,<br />

건강하고 책임감 있으신<br />

분 대환영,<br />

금/토/일 근무,<br />

나이 성별 무관<br />

(703) 835-7742<br />

교회 찬양대<br />

반주자 구함<br />

화장품 가게에서<br />

일 하실분<br />

엘리콧 케톤스빌<br />

게이더스버그 지역<br />

페어팩스 매나사스 버크<br />

유경험자 우대<br />

10월28일-11월4일<br />

단기, 입주해서 2달아기<br />

돌봐 주실분 구함<br />

(703) 300-8447<br />

벼룩시장은 매주 목요일 발행됩니다<br />

구세군 자선냄비,<br />

유급 혹은 자원봉사,<br />

시간당 $9,<br />

기간 11/9-12/23,<br />

오버타임, 인센티브<br />

(434) 386-7891<br />

(571) 259-9563<br />

교회 찬양대 반주자 구함<br />

(703) 870-5607<br />

패어팩스 마사지 라이센<br />

스 소지자 구함,<br />

풀/파타임<br />

(703) 401-3773<br />

방과후 활동(애프터스쿨)<br />

선생님 구함, 경험 없어<br />

도 배우면서 일할수 있<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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깡통밴 194,000마일,<br />

배터리, A/C 컴퓨터 등등<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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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feet 사다리 포함,<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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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nz E350, 4 MATIC,<br />

59,000 Miles,<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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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K (Negotiable)<br />

(301) 948-1614<br />

03’ 현대 트리뷴<br />

40,300마일, $3,300<br />

(571) 386-9766<br />

사업체<br />

적은 자본으로 일식집<br />

시작할수있는 좋은 찬스,<br />

매매가 3만불<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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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치먼드 (VA) 미용실<br />

매매, 사람이 많이 드나<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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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렴한 렌트비,<br />

좋은위치, 단골손님<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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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4) 337-6668<br />

한식 푸드 트레일러<br />

매매, JMU 앞<br />

(Harrisonburg),<br />

Rent $400<br />

(utility 포함), $43,000<br />

(913) 963-5826<br />

마켓내 스시바 급매매,<br />

6일, 락빌지역,<br />

주$3,500,<br />

렌트비 $2,000<br />

(모두 포함),<br />

월 순이익 $7,000이상<br />

(703) 405-7272<br />

엘리콧시티 Route<br />

40선상,<br />

여성의류 전문점 매매,<br />

1,000/sq, 렌트비<br />

$1,800,<br />

소자본/ 여자혼자 운영<br />

가능<br />

(410) 591-3260<br />

개인사정으로 옷가게<br />

싸게 매매함<br />

(443) 996-2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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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드라이버 구함<br />

(571) 279-7039<br />

일 도와 주면서<br />

편의점에서 캐쉬어 구함,<br />

시간당 $10시작<br />

(571) 224-4222<br />

Lottery, 주말근무 가능한<br />

분, DC 지역<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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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GHT SHIFT Gas<br />

Station, 풀/파타임,<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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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ght Shift: 10PM-<br />

6AM, 주말<br />

(571) 338-7363<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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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난데일 지역<br />

스킨케어사 구합니다<br />

전문 지압사<br />

마사지사 구함<br />

애난데일 지역<br />

운전해 줄 파타임<br />

애난데일 아리따움<br />

vine@gmail.com<br />

아르바이트 구함,<br />

화장품 매장<br />

시간/요일 조절가능<br />

(703) 462-9988<br />

전문 지압사 (마사지사)<br />

구함, 애난데일 지역<br />

(703) 333-2811<br />

풀타임 구함,<br />

(월,화,목,토) 경험자 우대<br />

영어 가능하신 분<br />

(703) 642-2112<br />

주말 시식,<br />

남녀노소 환영,<br />

볼티모어 리쿼스토어<br />

저녁에 일하실 분 구함,<br />

경험자<br />

(301) 661-8814<br />

패어팩스 마사지 라이센<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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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지사 구함<br />

버지니아지역<br />

중간 기술자<br />

미용사 구함<br />

글렌버니 지역<br />

가사일 도와주실 분,<br />

금,토,일 or 토,일<br />

(703) 888-9449<br />

주 2회 하루 $50.<br />

($100/day)<br />

시간 조율가능, 조그만<br />

(571) 882-0945<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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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 16, 2017 5


4 Nov. 16, 2017<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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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 16, 2017 3


2 Nov. 16, 2017<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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