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lso want an ePaper? Increase the reach of your titles
YUMPU automatically turns print PDFs into web optimized ePapers that Google loves.
2<br />
Jan. 11, 2018 전 면 광 고 e-mail: enews4989@gmail.com
e-mail: enews4989@gmail.com 전 면 광 고 Jan. 11, 2018 3
4<br />
전 면 광 고<br />
e-mail: enews4989@gmail.com
e-mail: enews4989@gmail.com 전 면 광 고 Jan. 11, 2018 5
6<br />
Jan. 11, 2018 전 면 광 고 e-mail: enews4989@gmail.com
e-mail: enews4989@gmail.com 전 면 광 고 Jan. 11, 2018 7
8<br />
<strong>주간연예</strong><br />
e-mail: enews4989@gmail.com<br />
발행인<br />
정경택 Kyung Taek Jung<br />
광고이사<br />
강홍식 Hong Sik Kang<br />
광고국장<br />
박종낙 Jong Nak Park<br />
아트디렉터<br />
임영철 Young Lim<br />
편집디자이너<br />
김애진 Aejin Kim<br />
수석디자이너<br />
권현정 Justine Kwon<br />
사무장<br />
박진숙 Jin Sook Park<br />
표지모델 촬영협찬<br />
주소<br />
판스튜디오<br />
<strong>주간연예</strong>의 정기구독을 원하시는<br />
분은 개월 구독료 불 년 구독<br />
료 불을 체크나 머니 오더 또는<br />
크레딧 카드로 신청하시면 매주 정<br />
기적으로 우송하여 드립니다<br />
◆ 대호모피<br />
년에 단 한번뿐인 정기세일 입니다<br />
기존<br />
할인된 금액에 추가<br />
할인합니다<br />
볼티모어 월 일 일 센터빌<br />
월 일 일<br />
자세한 내용 신문 광고 참조<br />
전화<br />
◆ 라인댄스, 컨츄리 댄스<br />
수업은 월 목 금 시 시 사이<br />
회 시간 한달 회<br />
시간 한달 입니다<br />
전화<br />
◆ 써니 프로덕션 - 저먼 타운 (MD)<br />
노래에 자신없는 분들에게도 가수처럼<br />
녹음될수 있도록 도와드립니다 취미에<br />
서 프로로 한단계 업그레이드 된 음질<br />
로 만들어 드립니다<br />
카톡 아이디<br />
◆ IRON BAG - 그랜드 오프닝<br />
센터빌에<br />
이 새롭게 오픈했<br />
습니다 구 수원갈비<br />
전화<br />
◆ BAKERY & CAFE DARA<br />
챈틀리 롯데마트와 같은 건물에 그랜<br />
드 오픈합니다 월 일<br />
전화<br />
◆ 우리집 - 그랜드 오프닝<br />
엘리컷시티에 중식 한식 냉면 전문점<br />
우리집이 오픈했습니다 매일 신선한<br />
육수로 직접 반죽한 함흥냉면 칡냉<br />
면을 선보입니다<br />
전화<br />
◆ 고수민 교통사고 전문병원<br />
교통사고로 인한 치료시 환자의 필요<br />
에 따라 물리치료 약물치료 주사치료<br />
가 모두 가능한 유일한 병원으로써<br />
월 일 애난데일점이 그랜드 오픈합니<br />
다<br />
전화<br />
◆ 스파지오 스킨케어 새해맞이 세일<br />
월 일 부터 한달간 경락마사지<br />
회 으로 특세일 합니다<br />
전화<br />
◆ 우메켄<br />
우메켄에서 연말연시 세일로 제품 구<br />
매시 무료보너스 및 선물증정이 있습<br />
니다 자세한 내용 신문광고 참조<br />
전화<br />
◆ 티엔 2 - 실버스프링<br />
실버스프링 티엔에서 짜장면이<br />
로 스페셜 가격으로 선보입니다<br />
전화<br />
◆ 이태리 안경<br />
연말연시 빅세일 합니다<br />
프레임 세일<br />
전화<br />
◆ 중미반점 - 뉴메니지먼트<br />
중미반점이 뉴메니지먼트로 새롭게 오<br />
픈했습니다<br />
전화<br />
◆ 예담 한방 병원<br />
예담 사랑 나눔 이벤트를 실시합니다<br />
이웃을 위해 기부할<br />
또<br />
는 소정의 기부금을 가져오시면 무료<br />
로 침 진료를 받으실수 있습니다<br />
매주 목요일 시 시 예약 필수<br />
전화<br />
◆ 스킨 노트 - 스킨 케어<br />
오픈 기념으로 월 일까지 특별세<br />
일 합니다 애난데일 위치해 있습니다<br />
자세한 내용 신문광고 참조<br />
전화
e-mail: enews4989@gmail.com 전 면 광 고 9
10<br />
Jan. 11, 2018 <strong>주간연예</strong> e-mail: enews4989@gmail.com<br />
워싱턴 뉴스타부동산(회장 오문석, 사장 수잔<br />
오)은 9일 페어팩스 본사에서 메릴랜드, 버<br />
지니아 에이전트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무식을<br />
가졌다. 이 날 시무식은 중앙장로교회 담임목사인 류<br />
응렬목사의 설교와 축도로 시작되었다.<br />
이목사는 “모든 면에서 뛰어나던 다윗이 말의 힘줄<br />
에 의지하지 않고, 오직 여호와 하나님께 의존함으로<br />
써 모든 전쟁에서 승리할 수 있었듯이 전능하신 하나<br />
님께 완전히 의지하며 본인의 최선을 다할 때 기대했<br />
던 것 이상의 큰 은혜를 얻을 수 있다”며 “에이전트가<br />
단순한 하우스를 파는 것이 아니라 아름다운 가정이<br />
워싱턴 뉴스타부동산 시무식<br />
진정한 프로로 거듭나자 다짐<br />
세워지는데 기여하게 되고, 회사의 발전이 사랑과 기<br />
쁨이 넘치는 행복한 한인사회로 성장해 가는 데에 기<br />
여하기 되길 기원한다.”고 축복의 말씀을 전했다.<br />
이어 인텔리시스템 윤필홍사장은 가속화하고 있는<br />
인터넷 세계에서 앱의 여러가지 도구를 이용한 효율<br />
적인 스케줄 관리 및 고객관리, e-marketing 전략<br />
등 프로다운 자기관리를 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br />
을 소개하였다.<br />
수잔오 사장은 “세상은 하루가 다르게 자꾸 변화하<br />
는데 우리 에이젼트들도 이 변화에 맞춰 계속해서 자<br />
기를 업데이트시켜 편리한 도구들을 자유자재로 이용<br />
해 고객들에게 좀 더 나은 서비를 해 줄수 있어야 한<br />
다.”며 이 분야에서 프로로서 부족함이 없는 에이젼<br />
트 한분 한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mail: enews4989@gmail.com 전 면 광 고 Jan. 11, 2018 11
12<br />
<strong>주간연예</strong><br />
e-mail: enews4989@gmail.com<br />
할리우드처럼…<br />
한국영화 해외 先 판매 가속화<br />
높아진 한국 영화 위상에<br />
시나리오•일부 영상만으로<br />
국내 개봉전 외국에 판매 늘어<br />
'신과 함께' 아시아서 돌풍…<br />
넷플릭스 통해 전세계 동시상영도<br />
1000만 영화 '신과 함께'는 지난해 국내 개봉일 전<br />
에 이미 해외 103개국으로 선판매됐다. 부산국제<br />
영화제 아시안 필름 마켓에서 아시아 13개국에 먼저<br />
팔려나갔고, 이후 아메리카 필름 마켓에서 북미, 중남<br />
미, 오세아니아, 유럽 등 90개국에 추가 판매된 것이<br />
다. 강동영 롯데엔터테인먼트 커뮤니케이션팀 팀장은<br />
"완성본이 아닌 10분가량 푸티지(Footage•오프닝이<br />
나 하이라이트 편집 영상)만 보고 해외 바이어들이 구<br />
매 의사를 속속 타전한 케이스"라고 했다.<br />
한국 영화의 '선판매 후개봉'(해외에 먼저 팔고 국내<br />
개봉) 트렌드에 변화가 일고 있다.<br />
완성본이 아닌 짤막한 일부 영상이나 시나리오 정도<br />
만 보여주는 것으로 해외에 대거 선판매되고 있어서<br />
다. 과거 각종 영화제 필름마켓 등에서 완성작을 보여<br />
준 뒤에야 판매 의사가 타진되던 것과는 사뭇 다르다.<br />
그만큼 한국 영화와 감독, 주요 투자•배급사들에 대한<br />
해외 인지도가 높아졌다는 방증이다.<br />
롯데엔터테인먼트 세일즈 담당 관계자는 "짧은 영상<br />
만 보여줘도 CG 구현 수준, 영화적 감성도, 액션 품질<br />
등에 대한 판단이 이미 끝난다"고 했다.<br />
윤성은 영화평론가 또한 "과거 영화제에선 완성작을<br />
선보인 뒤라야 구매 문의가 이뤄졌는데 지금은 '스토<br />
리라인'만으로도 팔린다"며 "그만큼 한국 감독과 투<br />
자사, 배급사 인지도, 한국 영화 전반에 대한 인식 수<br />
준이 높아졌다는 것"이라고 했다.<br />
변화는 여기에서 그치지 않는다. 최근 한국형 블록버<br />
스터로 불리는 일군의 영화들은 해외 각국과 '동시기<br />
개봉'하는 추세가 본격화하고 있다. 할리우드 영화가<br />
해외 각국과 동시 또는 동시기 개봉하는 경우는 예전<br />
부터 흔했으나, 거꾸로 한국 영화가 해외에서 동시기<br />
개봉이 이뤄지는 경우는 거의 전례가 없다.<br />
일례로 국내 개봉과 동시기에 대만(지난해 12월 22<br />
일)과 태국(12월 28일), 베트남(12월 29일)에서 개봉<br />
한 '신과 함께'가 대표적이다. 개중 대만은 개봉 2주차<br />
에 '쥬만지:새로운 세계' '스타워즈:라스트 제다이' 등<br />
쟁쟁한 할리우드 대작들을 물리치고 2위에 올라서더<br />
니, 3주 연속 대만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베트남<br />
박스오피스 2위, 태국•인도네시아에서는 각각 3위를<br />
기록하며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11일에는 홍콩 53개<br />
극장 중 51개 극장에서 개봉한다. 홍콩에서 개봉한 한<br />
국 영화 중 역대 최대 규모다.<br />
최근 국내 관객 400만명을 돌파한 '1987' 역시 '신과<br />
함께'와 대동소이하다. 이 영화도 뉴욕, 시애틀, 시카고,<br />
워싱턴DC 등 북미 주요 주들과 대만 등 동남아 각지<br />
에 시나리오와 트레일러 영상만으로 선판매됐다. 최윤<br />
희 CJ E&M 해외배급팀 팀장은 "국내 대형 배급사들<br />
영화는 기존에 축적된 신뢰도가 있어 일찍이 해외 바<br />
이어들이 관심을 보인다"고 했다.<br />
'1987'은 국내 개봉일(지난해 12월 27일)과 동시기인<br />
29일 미국 LA에서 해외 선개봉했다. 현지 반응이 좋<br />
아 12일엔 뉴욕, 샌디에이고, 댈러스, 시카고, 뉴저지,<br />
애틀랜타, 시애틀, 토론토 등 북미 전역으로 확대 개<br />
봉을 앞두고 있다. 이외에 대만(12일), 싱가포르(2월 1<br />
일), 홍콩과 마카오(3월 8일), 오는 연말엔 일본까지 순<br />
차 상영에 들어간다.<br />
국내에서 436만 관객을 모은 '강철비' 또한 독특한 케<br />
이스다. 1000만 영화 '부산행'(2015)을 내놓고, 지난해<br />
넷플릭스 영화 '옥자'를 배급한 NEW는 이번에 '강철비'<br />
와 '염력' '반드시 잡는다' 3편을 넷플릭스와 판권 계약<br />
했다. 이들 작품은 추후 넷플릭스라는 스트리밍 서비<br />
스를 경유해 전 세계 190개국에 동시 상영된다. 세 작<br />
품의 해외 판매를 담당한 김재민 콘텐츠판다 대표는 "<br />
콘텐츠 파워를 중시하는 넷플릭스와 NEW의 글로벌<br />
유통 전략이 맞아떨어진 결과"라며 "해외 시장에서 그<br />
만큼 한국 영화가 주목받고 있다는 의미"라고 했다.
e-mail: enews4989@gmail.com 전 면 광 고 Jan. 11, 2018 13
14<br />
Jan. 11, 2018 전 면 광 고 e-mail: enews4989@gmail.com
e-mail: enews4989@gmail.com 전 면 광 고 Jan. 11, 2018 15
16<br />
Jan. 11, 2018 전 면 광 고 e-mail: enews4989@gmail.com
e-mail: enews4989@gmail.com 전 면 광 고 Jan. 11, 2018 17
18<br />
<strong>주간연예</strong><br />
e-mail: enews4989@gmail.com<br />
태양은 2006년 빅뱅으로 가요계 데뷔,<br />
팀 활동은 물론 솔로 활동에서도 눈부<br />
신 성과를 쌓아왔다. 민효린은 2006년<br />
모델로 데뷔해 '트리플', '로맨스타운', 영<br />
화 '써니',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등 다양<br />
한 작품에서 활동해왔다.<br />
태양♥민효린<br />
월 일 결혼…<br />
비공개 결혼식•신혼여행 無<br />
가수 태양과 배우 민효린이 오는<br />
2월 3일 결혼한다.<br />
태양과 민효린의 소속사 YG엔터테인<br />
먼트와 플럼액터스는 공식보도자료를<br />
통해 "배우 민효린과 빅뱅 태양의 예식<br />
일을 2월 3일 토요일로 확정 지었다. 모<br />
처의 교회에서 가족, 친지, 지인들과 결<br />
혼식을 올린 뒤,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br />
서 지인들과 피로연을 진행할 예정이다"<br />
라고 밝혔다. 이어 "신혼여행은 태양이<br />
현재 입대를 앞두고 있는 관계로 예정되<br />
어있지 않다"고 밝힌 뒤 "교회 결혼식과<br />
피로연은 모두 비공개로 진행되오니 너<br />
그러운 양해 부탁드린다.<br />
인생에 있어서 중요한 새 출발을 앞둔<br />
두 사람에게 앞으로도 많은 격려와 축<br />
복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br />
2014년 태양의 '눈, 코, 입' 뮤직비디오<br />
를 통해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이로써<br />
공개 열애 3년 만에 결혼이라는 결실을<br />
맺게 됐다.<br />
태양은 소속팀 빅뱅 내 1호 '품절' 멤버<br />
가 됐다. 최근 태양의 인도네시아 일정에<br />
민효린이 동행, 달콤한 시간을 보내고 있<br />
는 두 사람은 이번 결혼 발표로 '예비부<br />
부'로 거듭나게 됐다.<br />
"결혼설 사실무근" 공유•정유미,<br />
다정한 사진이 오해 불렀나?<br />
배우 공유와 정유미<br />
의 결혼설이 "사<br />
실무근"으로 드러난 가<br />
운데, 두 사람의 결혼설<br />
이 평소 다정한 모습에<br />
서 비롯된 것이라는 추측<br />
이 나오고 있다.<br />
공유, 정유미는 같은 소속사에서<br />
함께 영화에 출연하는 등 친분을<br />
나누다보니 함께 찍힌 다정한 모습<br />
의 사진도 많다. 최근 증권가정보지,<br />
일명 찌라시에 "공유와 정유미가 결<br />
혼한다. 신라호텔을 예약했다"는 내<br />
용이 담긴 결혼설이 퍼졌다. 이에 대<br />
해 두 사람의 소속사 매니지먼트숲<br />
관계자는 9일 스타투데이에 "공유<br />
와 정유미의 결혼설은 사실무근"이<br />
라고 잘라 말했다.<br />
공유, 정유미는 같은 소<br />
속사에서 한 솥밥을 먹<br />
으며, 영화 '도가니', '부<br />
산행' 등 작품을 함께하<br />
며 친분을 쌓았다.<br />
온라인에는 '정유미, 공유와<br />
친분' 등 제목으로 두 사람이 친밀한<br />
사이임을 보여주는 사진들이 여러<br />
장 공개돼 있다. 두 사람은 사진에서<br />
스스럼없이 어깨동무를 하거나 장<br />
난을 치며 친한 선후배임을 보여준<br />
다. 한편, 공유는 지난해 1월 종영한<br />
tvN 드라마 '도깨비'로 뜨거운 사랑<br />
을 받은 이후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br />
정유미는 지난 5일 첫 방송 된 tvN '<br />
윤식당2'에 출연 중이다.
e-mail: enews4989@gmail.com 전 면 광 고 19
20<br />
Jan. 11, 2018 <strong>주간연예</strong> e-mail: enews4989@gmail.com<br />
"서울의 스타일을 알린다" 한혜연•이혜영•고원혜,<br />
'스타일 서울' 프로젝트 재능기부<br />
스타일 인플루언서 한혜연, 이혜<br />
영, 고원혜가 뜻깊은 프로젝트<br />
에 참여했다.<br />
3인의 소속사 에스팀 엔터테인먼트 측<br />
은 “각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스<br />
타일리스트 한혜연, 아트테이너이혜영,<br />
메이크업 아티스트 고원혜가 서울의 스<br />
타일을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한 글로벌<br />
재능 기부 프로젝트에 참여. 각 분야에<br />
서 바라본 ‘스타일 서울’에 대한 그들의<br />
솔직한 인터뷰가 각종 디지털 사이트를<br />
통해 공개된다”고 전했다.<br />
2016년 뉴욕에서 시작된 이번 ‘스타일<br />
서울’ 프로젝트는 패션, 뷰티, 엔터테인<br />
먼트 각 업계의 Top 10피플을 선정, 그<br />
들을 통해 전 세계인들이 서울의 스타<br />
일에 주목하는 이유와 그들이 생각하는<br />
서울의 아름다움을 이야기한다.<br />
이번 프로젝트에는 한혜연, 이혜영, 고<br />
원혜 뿐만 아니라 배우 정우성, 메이크<br />
업 아티스트 정샘물, 패션 디자이너 김<br />
재현, 패션모델 강소영, 패션 에디터 성<br />
범수 & 강주연, 엔터테인먼트 저널리스<br />
트 남혜연 등 총 10명이 프로젝트를 위<br />
해 재능기부 형태로 나서 화제를 모았다.<br />
케이뷰티에 대한 전 세계적인 신드롬,<br />
케이팝을 근간으로 한 케이컬쳐를 향<br />
한 이유 있는 흥행, 또한 인터뷰이들에<br />
게 의미 있는 서울의 구석구<br />
석이 함께 선보일 이번 ‘스타일 서<br />
울’ 프로젝트는 전 세계인들에게<br />
서울에 대한 새로운 면모를 보여<br />
주는 것은 물론, 색다른 즐거움<br />
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br />
특히 각종 예능에서 솔직하고<br />
화려한 입담으로 화제를 모은 한혜연과<br />
최근 에스팀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br />
을 체결하며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을<br />
준비 중인 이혜영, 다양한 노하우로 많<br />
은 스타들의 메이크업을 책임지는 고원<br />
혜까지 재능기부 인터뷰에 참<br />
여하며 그들이 생각하는 ‘스타<br />
일 서울’에 대한 관심이 모이고<br />
있다.<br />
한편, 재능 기부 형태로 진행된<br />
TOP 10 피플이 바라본 서울의<br />
스타일에 관한 인터뷰 영상은 8<br />
일부터 순차적으로 스타일 서울<br />
공식 사이트 및 유튜브, 인스타그<br />
램,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된다.
e-mail: enews4989@gmail.com 전 면 광 고 Jan. 11, 2018 21
22<br />
Jan. 11, 2018 전 면 광 고 e-mail: enews4989@gmail.com
e-mail: enews4989@gmail.com 전 면 광 고 Jan. 11, 2018 23
24<br />
Jan. 11, 2018 <strong>주간연예</strong> e-mail: enews4989@gmail.com<br />
'토크몬' 강호동x이수근x정용화,<br />
첫 티저 공개… 무차별 토크 폭격<br />
올리브 ‘토크몬’의 생생한 녹화 현장이 담긴 스<br />
틸컷과 티저 영상이 처음 공개됐다.<br />
오는 15일 첫 방송을 앞둔 ‘토크몬’은 연예계에서 토<br />
크 고수로 알려진 ‘토크 마스터’와 재야에 숨겨진 토<br />
크 원석인 ‘토크 몬스터’가 한 팀을 이뤄 펼쳐지는 2인<br />
1조 토크 배틀이다. 웃기기로 소문난 톱스타부터 기<br />
회가 없어 끼를 발산하지 못하는 예능 초보까지 다채<br />
로운 출연진들이 작정하고 나오는 토크쇼로, MC강호<br />
동, 정용화에 이어 이수근이 ‘마스터’ 라인업에 합류해<br />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마스터’와 ‘몬스터’가 살아<br />
남기 위해 펼치는 배꼽 잡는 토크와 기상천외한 전략<br />
들이 안방극장을 공략할 예정.<br />
공개된 티저 영상을 보면 5년 만에 토크쇼에 귀환한<br />
강호동을 두고 이수근과 정용화의 협공이 펼쳐져 폭<br />
소를 선사한다.<br />
그간 보여주었던 꿀케미는 온데간데없이, 강호동 저<br />
격수로 나서 무차별 토크 폭격을 가하는 것. '신서유<br />
기', '강식당' 등에서 강호동의 오른팔이 되어 환상적<br />
인 호흡을 자랑했던 이수근, 그리고 ‘섬총사’에서 주거<br />
니 받거니 대화로 웃음을 안겼던 정용화는 조금의 실<br />
수에도 거침없이 공격하는 등 강호동을 상대로 적재<br />
적소에 허를 찌르는 멘트를 날리며 결국 강호동을 무<br />
릎 꿇게 만들었다.<br />
이러한 뜨거운 현장 분위기를 고스란히 보여주는 스<br />
틸컷도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는다. 활짝 웃으며 사랑<br />
의 총알을 쏘는 정용화와 달리, 강호동은 누군가의 눈<br />
치를 보며 무안한 표정을 짓고 있다. 또 다른 사진 속<br />
익살스러운 포즈의 강호동과 정용화의 모습은 ‘동화<br />
형제’를 뛰어넘는 신선한 케미스트리를 예고하고 있<br />
다.<br />
이수근은 화재 진압에 나선 소방관을 연상시키듯 엉<br />
뚱한 모습으로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어 궁금증을 유<br />
발한다. 이수근의 추종할 수 없는 순발력과 입담이 토<br />
크몬에선 어떻게 구현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br />
과연 강호동, 이수근, 정용화라는 예상치 못한 조합<br />
이 어떤 유쾌한 케미를 보여줄지 벌써부터 기대감을<br />
증폭시킨다.<br />
색다른 포맷과 시도로 또 한번 안방극장을 들썩이게<br />
만들 올리브의 ‘토크몬’은 올리브와 tvN에서 동시방<br />
송된다.
e-mail: enews4989@gmail.com 전 면 광 고 Jan. 11, 2018 25
26<br />
<strong>주간연예</strong><br />
e-mail: enews4989@gmail.com<br />
티아라 효민이 한 미디어그룹 대<br />
표 A씨와 열애중이라는 보도<br />
가 나왔다. 효민이 자필 편지를 통해 소<br />
속사 MBK를 떠난다고 밝힌 후 나온 소<br />
식으로 관심이 쏠린다.<br />
뉴스1에 따르면 효민은 지난해 하반기<br />
부터 A씨와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 이<br />
매체는 복수의 관계자들의 말을 빌려<br />
두 사람이 우연한 기회에 만나 급속도<br />
로 가까워졌고, 양가 부모님도 교제 사<br />
실을 알고 있다고 전했다.<br />
이에 대해 효민 전 소속사 MBK엔터테<br />
인먼트 관계자는 이날 "개인 사생활에<br />
대해 알지 못한다"고 말했다. A씨가 대<br />
표로 있는 미디어그룹 측은 "확인해보겠<br />
다"고 짧게 답했다.<br />
효민은 지난 3일 SNS(사회관계망서비<br />
스)에 "저희는 지난해를 마지막으로 10<br />
언론사 대표와<br />
열애설 효민<br />
MBK와 계약종료<br />
알린 이유였나?<br />
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함께 했던 회사<br />
와는 이별을 하게 됐다"며 "아직 구체적<br />
으로 말씀 드릴 순 없지만 멤버들은 앞<br />
으로도 어디있든 언제든 함께 할 수 있<br />
을 것이다"고 MBK와 작별을 알렸다.<br />
그러면서 "어떻게 하면 앞으로 팬분들<br />
과 함께 할 수 있는 자리를 많이 마련<br />
할 수 있을지 진중히 고민해 보기로 했<br />
다. 개인적으로도 팬 여러분 많이 그리<br />
고 자주 찾아 뵐 예정이다"며 MBK를<br />
떠난 뒤에도 티아라 활동을 이어갈 것<br />
을 다짐했다.<br />
일각에서는 효민이 티아라 계약 종료를<br />
알린 이유가 열애와 관계가 있는 것 아니<br />
냐는 추측을 내놓고 있다. 향후 티아라<br />
활동을 약속했으나 개인 신상의 변화에<br />
따라 MBK 계약만료 등에 영향을 미친<br />
것으로 보고 있다.<br />
이의정, 뇌종양 극복 후<br />
'홈쇼핑 완판녀'<br />
배우 이의정이 뇌종양을 극복<br />
하고 ‘홈쇼핑 완판녀’로 돌<br />
아왔다.<br />
이의정은 스포츠경향과의 인터뷰<br />
에서 ‘홈쇼핑 완판녀’로 돌아온 소감<br />
을 밝혔다. 그는 ‘완판’ 기록에 대해<br />
“건강식품과 이•미용 품목을 진행하<br />
고 있다. 완판은 자주 있는 일이다.<br />
방송 전에 미리 테스트해서 나랑<br />
맞지 않으면 매출이 안나오더라. 내<br />
가 직접 써보고 진심으로 다가가면<br />
고객들도 아시는 것 같다.”라고 말했<br />
다. 홈쇼핑 완판녀가 된 소식에 과<br />
거 뇌종양을 극복한 사실이 덩달<br />
아 화제가 됐다. 2013년 7월 방송된<br />
KBS2 ‘여유만만’에서 이의정은 “뇌<br />
종양 투병 당시 팔, 다리뿐만 아니<br />
라 생식기가 마비돼 대소변도 맘대<br />
로 할 수 없었다.”라고 고백했다. 이<br />
어 “뇌종양 투병 당시 문 틈에 손이<br />
껴서 피가 흐르는데도 통증을 느낄<br />
수 없었다. 세수도 못할 정도로 감각<br />
이 무뎌졌다.”라고 덧붙였다.<br />
당시 방송에서 그는 뇌종양 수술<br />
이후 회복해 건강을 되찾아 어머니<br />
와 함께 방송에 출연했다. 인터뷰에<br />
서도 운동을 통해 꾸준히 건강을 지<br />
키는 중임을 알렸다. 한편, 이의정은<br />
지난 1989년 MBC ’뽀뽀뽀’로 연예<br />
계에 데뷔했다. 1998년 MBC 시트<br />
콤 ‘남자셋 여자셋’에서 송승헌과 커<br />
플 연기를 선보이며 스타덤에 올랐<br />
다.
e-mail: enews4989@gmail.com 전 면 광 고 27
28<br />
Jan. 11, 2018 전 면 광 고 e-mail: enews4989@gmail.com
e-mail: enews4989@gmail.com <strong>주간연예</strong> 29<br />
“20대가 30억 벌었다더라”… '그것이 알고싶다'<br />
비트코인 편에 2030 우울증<br />
을 벌었다는 23세 남성과 만나 대화를 나눴다.<br />
이 23세 남성은 “가상화폐 시작 당시에 자금을 투자<br />
했다”고 밝혔다. 그가 처음 투자한 자금은 8만원. 그것<br />
이 불어나 현재 280억 원을 소유하고 있다고 전했다.<br />
이 남성은 인터뷰를 하는 2시간 동안에도 “약 30억이<br />
늘어났다”며 2천만 원을 현금화했다.<br />
최근 2030 세대는 ‘비트코인 우울증’을 호소하고 있<br />
다. 가상화폐로 간단하게 큰 돈을 버는 사람들이 늘어<br />
나며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는 것. 온라인에는 “주변<br />
사람이 비트코인으로 성공했다. 이에 근로 의욕이 저<br />
하됐다”고 말하는 2030 세대가 넘쳐나고 있다.<br />
이렇다보니 누리꾼들은 '그것이 알고싶다'에 우려의<br />
메시지를 드러내고 있다. “오히려 비트코인에 더 열광<br />
하는 사람들이 많이 생길 것 같다”며 “방송의 역효과<br />
가 예상된다”는 의견들로 비트코인에 대한 염려를 드<br />
러냈다. 한편 ‘그것이 알고싶다’는 사회, 종교, 미제사건<br />
등 다양한 분야를 취재 탐사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br />
토요일 오후 11시 5분에 방송한다.<br />
비트코인으로 인한 2030 세대의 우울증이 증<br />
폭되고 있다.<br />
지난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는 ' 新 쩐의 전<br />
쟁-비트코인'이라는 주제로 방송했다. 이날 ‘그것이 알<br />
고 싶다’는 최근 한국을 휩쓸고 있는 가상화폐 비트코<br />
인에 대해 다뤘다.<br />
제작진은 지난해부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끈 가상화<br />
폐에 대해서 짚었다.<br />
이날 제작진은 가상화폐 열풍의 부작용에 대해서 이<br />
야기했다. 전문가들은 한국의 가상화폐 시장은 열풍<br />
을 넘어선 광풍이라고 지적했다.<br />
이날 제작진은 비트코인으로 대박을 친 주인공들과<br />
인터뷰를 진행했다. 현재 온라인에서는 다양한 비트<br />
코인 신화가 쏟아지는 상황. 이에 제작진은 280억 원<br />
차승원<br />
배우 차승원이 2018 평창동계올림<br />
픽 성화봉송 주자로 발탁돼 서울<br />
도심을 달린다.<br />
차승원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서울 성<br />
화 봉송 사흘째 날인 15일 오전 9시부터<br />
서울 을지병원 사거리~신사역 사거리 구간<br />
에 참여한다.<br />
평창동계올림픽 공식 후원사인 코카콜라<br />
의 씨그램 모델로 2년 연속 활약 중인 차<br />
승원은 이날 도심을 질주하며 시민들에게<br />
특별한 활력을 불어넣을 전망이다.<br />
현재 tvN 토일드라마 '화유기'의 주인공 '<br />
우마왕' 역으로 변화무쌍한 매력을 발산<br />
중인 차승원은 "평창동계올림픽 성공 개최<br />
평창동계올림픽<br />
성화봉송"올림픽 성공 염원"<br />
를 기원하는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열심<br />
히 성화봉송에 임하겠다"고 말했다.<br />
한편 '모두를 빛나게 하는 불꽃'(Let<br />
Everyone Shine)이라는 슬로건의<br />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봉송단은<br />
서울 일정 이후 경기도 북부(18~20일)<br />
와 강원도(21~2월9일)를 거쳐 2월9일<br />
진행되는 개회식장으로 향한다.<br />
성화봉송단에는 인천공항부터 개회<br />
식장까지 유명인사와 일반인 등 모두<br />
7500명의 주자가 참여해 2018km를 달린<br />
다. '7500'이라는 숫자는 남북한 인구,<br />
'2018'은 평창 동계올림픽의 개막 연도를<br />
의미한다.
30<br />
전 면 광 고<br />
e-mail: enews4989@gmail.com
e-mail: enews4989@gmail.com <strong>주간연예</strong> Jan. 11, 2018 31<br />
'윤식당2' 박서준,<br />
스페인어+서빙+멋짐까지 만능 알바생...<br />
누리꾼 "승진 시켜주길"<br />
'<br />
윤식당2' 박서준이 스페인어부터 서빙까지 만<br />
능 알바생 면모를 보여줘 단숨에 시청자들의<br />
마음을 사로잡았다.<br />
지난 첫 방송을 시작한 tvN '윤식당2'에서는 윤여정,<br />
이서진, 정유미, 박서준이 스페인 테네리페섬 가라치<br />
코 마을에서 첫 영업을 시작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br />
이날 '윤식당2'에 알바생으로 새로 합류하며 큰 기대<br />
를 모았던 박서준은 스페인어를 미리 외우와 자연스<br />
럽게 사용해 눈길을 끌었다.<br />
박서준은 스페인어 뿐만 아니라 시키기 전에 한발 먼<br />
저 재료 준비를 하고 식사하는 손님들의 빈 병을 바로<br />
바로 치워주는 등 만능 알바생의 면모를 유감없이 드<br />
러냈다.<br />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알바생은 잘생기기만 해도<br />
일 다한건데 진짜 일도 잘해", "우와.... 박서준 진짜 알<br />
바 많이 해봤나보다", "이정도까지 하는데 알바생 서<br />
준이 말고 사원 서준이 시켜주세요", "이정도면 진짜<br />
정직원 승진은 확정인거 같은데?", "나영석 PD 거의<br />
프로듀스 101 혼자 찍는 수준인듯 어쩜 저렇게 잘 뽑<br />
지?", "윤여정도 정유미도 박서준 예뻐하는게 보여서<br />
좋더라" 등 나영석 PD의 새로운 픽, 박서준의 알바생<br />
등용이 성공했다는 반응을 보였다.<br />
한편, '윤식당2'는 지난해 방송된 '윤식당'의 큰 사랑<br />
에 힘입어 제작된 방송으로 발리에서 관광객들을 대<br />
상으로 한 지난 시즌과 달리 스페인 작은 마을에서 주<br />
민들을 대상으로 한식을 판매한다. '윤식당2'의 첫날<br />
영업 다음이야기는 오는 12일 오후 9시 50분 tvN에서<br />
만나 볼 수 있다.
32<br />
Jan. 11, 2018 전 면 광 고 e-mail: enews4989@gmail.com
e-mail: enews4989@gmail.com <strong>주간연예</strong> 33<br />
온몸이 가려우십니까<br />
극대화된 보습효과로 피부를 촉촉하게<br />
DK Elan 바디로션은 못 견<br />
고 촉촉해 졌다.” “건선과 아토피 보습력<br />
하게 되돌려주는 역할을 한다.<br />
디게 가려운 피부에 바르면<br />
에도 최고!” “각질이 일어나고 가렵고 갈<br />
DK엘란 로션은 얼굴, 바디, 핸드, 풋 로<br />
보습력이 강해서 일단 가렵<br />
라지는 손, 발이 눈에 띄게 부드럽고 매<br />
션으로 총 4가지로 구성되어 있다. 스페<br />
지 않게 된다. 계속 사용하<br />
끈해졌다.”는 DK엘란 로션 체험담이다.<br />
셜 세일에서는 개당 15달러인 것을 3개<br />
면 그다음 문제가 서서히<br />
DK엘란 로션의 가장 큰 특징은 피부건<br />
를 36달러에 구매가 가능하며 원하는<br />
해결된다.<br />
조로 일어나는 가렵고 갈라지고 각질이<br />
종류 3가지를 골라 살 수 있다.<br />
우리 피부는 28일간을<br />
일어나고 주름이 생기는 거칠어진 피부<br />
미국 전역의 450개 판매처 (아마존, 화<br />
주기로 각질이 떨어지고<br />
에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주면 크게 개<br />
장품점, 건강식품, 네일살롱, 약국등)에<br />
새 세포가 생성되기 때<br />
선될 수 있다는데 착안해 스쿠알렌, 알<br />
서 판매중이며 효도선물이나 귀국선물<br />
문이다.<br />
로에, 비타민 E, 아보카도, 호호바등의<br />
로도 인기를 끌고 있다.<br />
"칙칙하고 건조하던 얼<br />
식물성물질들을 합성시켜 극대화된 보<br />
▶ 문의: (847) 920-1449<br />
쌀쌀한 날씨엔 피부가 얇고 피<br />
지 분비가 적어 수분과 영양<br />
분의 손실이 커 피부가 쉽게 건조해진다.<br />
굴이 DK엘란 로션을 사용한 뒤 맑<br />
습효과로 손상된 피부를 촉촉하고 건강<br />
▶ 웹사이트: www.dkelan.com<br />
그대로 방치할 경우 피부가 거칠어지고<br />
갈라짐은 물론 주름이 생기면서 피부노<br />
화가 촉진될 수 있다. 노화가 시작되는<br />
첫 단계는 바로 건조함이다. 피부의 문제<br />
점은 대부분 건조함에서 출발한다.
34<br />
<strong>주간연예</strong><br />
e-mail: enews4989@gmail.com<br />
이선균 아내 넘어 배우 전혜진으로…<br />
'미스티'로 11년 만에 안방 검백<br />
JTBC 상반기 기대작 ‘미스티’ 전혜진이 남편을<br />
위한 희생도 행복인 조강지처로 브라운관에<br />
돌아왔다. 각종 영화제에서 여우조연상을 수<br />
상하며 스크린에서 맹활약중인 그녀가 무려 11년만<br />
의 드라마 컴백작으로 ‘미스티’를 선택한 이유는 무엇<br />
일까.<br />
오는 2월 2일 첫 방송되는 JTBC 새 금토드라마 ‘<br />
미스티’(극본 제인, 연출 모완일, 제작 글앤그림)는 살<br />
인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된 대한민국 최고의 앵커 고<br />
혜란(김남주)과 그녀의 변호인이 된 남편 강태욱(지진<br />
희), 그들이 믿었던 사랑의 민낯을 보여주는 격정 멜<br />
로드라마.<br />
전혜진은 남편 케빈 리(고준)를 두 개의 그랜드슬램<br />
을 달성한 골프계의 신성으로 만든 1등 공신, 조강지<br />
처 서은주를 연기한다.<br />
때론 부드럽게 때론 카리스마 있게 스크린을 종횡무<br />
진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주고 있는 전혜진. ‘미스<br />
티’를 통해 2007년 이후 11년 만에 드라마 출연을 결<br />
심하게 된 이유에 대해 “예측하기 힘든 극 중 상황 속<br />
에서 입체적으로 변화하는 서은주 캐릭터에 반해 오<br />
랜만에 드라마 출연을 결심했다”고 설명했다.<br />
이어 “그래서 더욱 매 촬영 설레는 마음으로 임하고<br />
있다. 정말 색다른 작품이 나올 것 같다”며 “좋은 작<br />
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br />
무엇보다 ‘미스티’ 속 전혜진의 활약이 더욱 기대되는<br />
이유는 매 순간 선하게 살아왔고 누구나 선하게 대했<br />
던 은주가 고교 동창인 고혜란(김남주)이 남편의 옛<br />
연인이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 후, 선( 善 )의 경계에 서<br />
기 때문. 과연 전혜진은 어려운 가정환경도, 대학을 못<br />
갔어도 내가 좋으면 행복한 것이라고 믿었지만, 선( 善 )<br />
이 돌아오지 않음을 깨닫게 된 은주의 이야기를 어떤<br />
색깔로 담아낼까.<br />
관계자는 “전혜진이 연기할 서은주는 남편을 위해<br />
빈손으로 미국에 건너갔고, 고된 뒷바라지도 마다치<br />
않으며 그를 골프계의 신성으로 만든 조강지처”라며<br />
“전혜진만의 독보적인 존재감으로 시청자들이 기존에<br />
봐왔던 조강지처 캐릭터와는 다른 매력을 보여줄 것<br />
이라 자신한다”고 전해 티저, 캐릭터 포스터와 함께<br />
조금씩 베일을 벗고 있는 ‘미스티’에 기대감을 높였다.<br />
한편 ‘미스티’는 ‘드라마 스페셜-시리우스’, ‘뷰티풀 마<br />
인드’를 연출한 모완일 PD의 JTBC 첫 작품으로 제인<br />
작가가 집필을 맡았으며 강은경 작가가 크리에이터로<br />
참여한다.<br />
‘언터처블’ 후속으로 2018년 오는 2월 2일 밤 첫 방송<br />
된다.
e-mail: enews4989@gmail.com 전 면 광 고 35
36<br />
Jan. 11, 2018 <strong>주간연예</strong> e-mail: enews4989@gmail.com<br />
'마더' 이보영 이혜영 고성희,<br />
3 色 모성 캐릭터포스터 '시선집중'<br />
tvN 새 수목드라마 ‘마더’의 주<br />
역이자 세 어머니 이보영-이<br />
혜영-고성희의 캐릭터 포스터<br />
가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키고<br />
있다.<br />
오는 24일 첫 방송 예정인 tvN 새 수목<br />
드라마 ‘마더’(연출 김철규/ 극본 정서경/<br />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측은 4일(목) 이보<br />
영(수진 역)-이혜영(영신 역)-고성희(자<br />
영 역)의 3가지색 모성애를 담은 캐릭터<br />
포스터 3종을 공개해 관심을 끈다.<br />
‘마더’는 엄마가 되기엔 차가운 선생님<br />
과 엄마에게 버림받은 8살 여자 아이의<br />
진짜 모녀가 되기 위한 가짜 모녀의 가<br />
슴 시린 러브스토리. 도쿄 드라마 어워<br />
드 4관왕 등 작품성과 화제성이 검증된<br />
최고의 웰메이드 일드로 손꼽히는 동명<br />
의 일본드라마를 원작으로 해 방송 전<br />
부터 높은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다.<br />
그런 가운데 공개된 포스터는 이보영-<br />
허율(혜나 역)을 중심으로 서로 얽히고<br />
설킨 네 사람의 모습을 통해 밀접하게<br />
연결돼있는 이들의 거미줄 관계를 드러<br />
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br />
먼저 한 아이의 엄마가 되기로 결심한<br />
수진의 캐릭터 포스터에는 이보영의 흔<br />
들림 없는 결연한 눈빛이 담겼다. 단정한<br />
단발과 무채색 의상이 쉽게 다가가기 힘<br />
든 그녀의 차가운 아우라를 엿보게 한<br />
다. 특히 누구보다 엄마의 정이 필요한<br />
허율을 뒤에서 끌어안고 있는 이보영의<br />
모습은 수진의 내면에 잠재돼있는 모성<br />
애까지 드러낸다. 더불어 “이제 네가 엄<br />
마를 버리는 거야, 할 수 있겠니?”라며<br />
혜나에게 자신과 떠날 것을 제안하는<br />
수진의 결연함이 돋보이는 카피는 그녀<br />
가 곧 가슴 뜨거운 모성애를 폭발할 것<br />
임을 직감하게 한다.<br />
이어 공개된 ‘카리스마 어머니’ 영신의<br />
캐릭터 포스터에는 정면을 응시하는 이<br />
혜영의 강렬한 눈빛이 담겨 시선을 압도<br />
한다. 화려하면서 고고한 분위기를 풍기<br />
는 당대 최고의 배우로 카리스마를 뽐내<br />
고 있는 것. 특히 “남편 없이도 내 아이<br />
들 남부럽지 않게 최고로 키웠다”는 카<br />
피는 세 딸을 홀로 키워낸 강인한 엄마<br />
의 자부심을 엿보게 하는데 닿을 듯 말<br />
듯한 맏딸 수진과의 간극은 두 사람의<br />
관계를 더욱 궁금하게 만든다.<br />
마지막으로 ‘불안한 어머니’ 자영으로<br />
완벽 변신한 고성희의 캐릭터 포스터가<br />
눈길을 끈다. 고성희는 자신의 어깨에 조<br />
심스레 손을 올린 채 여기 좀 봐달라는<br />
듯한 표정의 허율을 등지고 무심한 표정<br />
을 짓고 있다.<br />
어딘가 불안정한 그녀의 눈빛은 엄마<br />
라는 의무와 책임감이 그녀를 짓누르고<br />
있음을 반증한다. 무엇보다 “혜나야, 엄<br />
마가 행복해야 너도 좋지?”라는 카피는<br />
아이를 홀로 기르는 어려운 현실과 모성<br />
애 사이에서 외줄타기 하듯 불안해 하<br />
는 엄마의 모습을 드러내 묘한 긴장감<br />
을 자아낸다.<br />
이처럼 캐릭터 포스터 3종 공개와 함께<br />
이보영-이혜영-고성희 세 어머니의 3가<br />
지색 모성애가 드러난 가운데, 이들을<br />
둘러싸고 어떠한 사건들이 펼쳐질지 호<br />
기심을 자극시킨다.<br />
tvN 새 수목드라마 ‘마더’는 ‘슬기로운<br />
감빵생활’ 후속으로 오는 24일(수) 밤 9<br />
시 30분 첫 방송될 예정이다.
e-mail: enews4989@gmail.com 전 면 광 고 Jan. 11, 2018 37
38<br />
Jan. 11, 2018 <strong>주간연예</strong> e-mail: enews4989@gmail.com<br />
19년차 배우<br />
문근영이 두려운 건<br />
'타인의 시선'<br />
벌써 19년차, 아역 스타 출신 배<br />
우 문근영이 타인 시선에 두려<br />
움을 털어놓았다.<br />
EBS1 지식채널e '타인이 되는 시간'에<br />
서는 문근영이 출연해 자신과 타인에<br />
대한 솔직한 생각을 고백했다.<br />
이날 문근영은 "'가을 동화'때는 정말<br />
모르기도 했고 신기한 게 대본을 처음<br />
읽자마자 그냥 울었다. 얘가 여기서 왜<br />
슬픈지 이런것도 모르는데 대사를 막<br />
읽고 하는데 막 펑펑 울면서 대사를 했<br />
다"고 운을 뗐다.<br />
이어 "처음에는 '난 이거 잘해', '이거는<br />
잘하는거 같다'는 게 있었는데 연기를<br />
하면 할수록 내가 잘하는게 뭐인지 모<br />
르겠더라. 재능 있다는 게 거짓말은 아<br />
닐까 싶었다"고 말했다.<br />
그녀는 어릴 때 쏟아진 연기 호평과 관<br />
련해 "사실 그게 제일 무섭다. 다른 사<br />
람을 만날 때 나는 처음인데 상대는 나<br />
에 대해서 알고 있있다. 생각했던 거와<br />
내가 아는 것이 다르다고 너무 쉽게 평<br />
가하고 비난하고 칭찬하는 과정을 느끼<br />
면서 살아와 그게 굉장히 무섭고 안 좋<br />
다고 생각한다"고 털어놓았다.<br />
그러면서 "아프지 않기 위해 스스로<br />
방엄가을 치고 있는지 모르겠지만그 방<br />
어막 중 하나는 '사람들은 다 그래'라고<br />
생각하는게 있다"고 말해 안타까움을<br />
자아냈다.<br />
또한 '사람들은 왜 그럴까', '본인은 타<br />
인과 다른가'라는 질문에 "처음에는 이<br />
해를 못하고 사람들이 다 쉽게 생각하<br />
고 단정내리는 걸 좋아하지라고 생각했<br />
다.<br />
삶이 너무 바빠서 인 것 같다. 먹고 사<br />
는게 너무 치열해서 내가 누군가를 이<br />
해하고 할애하려고 하지 않는 것"이라<br />
며 "나는 다른 사람을 늘 이해하려고 노<br />
력한다고 생각했는데 시간이 지나고 나<br />
서 뭐가 힘들었고 상처였느 고민해보니<br />
깐 사실은 내가 너무 이해받고 싶었던<br />
것 같다. 그래서 자꾸 이해 받을 수 있<br />
는 캐릭터, 이해 받아야만 하는 캐릭터<br />
를 선택해온 것 같다"고 답했다.<br />
이와 함께 "너무 이해 받으려고 애써왔<br />
고, 그것 때문에 상처받고 아파하는 게<br />
바보 같다고 스스로 느끼는 시점이기도<br />
했다"고 덧붙였다.
e-mail: enews4989@gmail.com 전 면 광 고 Jan. 11, 2018 39
40<br />
Jan. 11, 2018 <strong>주간연예</strong> e-mail: enews4989@gmail.com<br />
‘<br />
혼자 산다’ 개그우먼 박나래와<br />
나 웹툰 작가 기안84가 연예대상<br />
파격 행보 이후 서로에게 속마음을 전<br />
했다.<br />
박나래와 기안84는 MBC ‘나 혼자 산<br />
다’에서 서로를 향한 진심을 공개했다.<br />
앞서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한 호감을 드<br />
러내며 오묘한 기류를 형성한 바 있다.<br />
박나래와 기안84는 최근 로맨스로 화<br />
제의 중심에 올랐다.<br />
두 사람은 지난해 12월 열린 ‘2017<br />
MBC 방송연예대상’에서도 파격적인 행<br />
보를 멈추지 않았다. 박나래는 대상 공<br />
약으로 기악84와의 결혼을 내걸었고,<br />
기안84는 베스트커플상을 받고 박나래<br />
의 이마에 키스를 한 것. 특히 박나래와<br />
기안84는 베스트커플상 수상 이후 현실<br />
적인 리액션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사진<br />
"미안해 내가 너무"…<br />
'나 혼자 산다' 박나래♥기안84,<br />
이마 뽀뽀 후 나눈 진심<br />
속 기안84는 안절부절 하지못하는 모<br />
습. 손가락을 뜯는가 하면 눈을 질끈 감<br />
으며 불안해하는 기색을 보였다. 박나래<br />
도 마찬가지. 결혼 공약 때 보인 자신감<br />
넘치는 모습은 온데간데 없다. 박나래는<br />
무대 뒤에서 부끄러운 표정을 짓고 있어<br />
설렘 지수를 더했다.<br />
제작진에 따르면 당시 기안84는 무대에<br />
서 내려와 박나래 걱정만 했다는 후문.<br />
박나래에게 “미안해 내가 너무...”라며 박<br />
나래를 다독였고, 이에 박나래 역시 결<br />
혼 공약 직후 기안84의 표정을 살피며<br />
걱정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서로를 배<br />
려하는 모습으로 훈훈한 분위기를 형성<br />
했다.한편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br />
타들의 싱글 라이프를 보여주는 프로그<br />
램이다.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br />
후 11시 10분에 방송한다.
e-mail: enews4989@gmail.com <strong>주간연예</strong> 41<br />
'효리네 민박2' 윤아,<br />
아이유 후임 알바생...<br />
누리꾼 이효리와 어울려<br />
男 알바생 기대했는데<br />
가수 겸 배우 윤아가 JTBC<br />
예능 ‘효리네 민박2’의 새<br />
알바생으로 고용돼 아이<br />
유 뒤를 잇는다.<br />
JTBC ‘효리네 민박2’ 측은 시즌2 촬<br />
영을 시작했다. 민박집의 새 얼굴을 맡<br />
을 알바생은 다름 아닌 소녀시대 윤아.<br />
윤아가 아이유의 후임 알바생 자리를<br />
꿰찼다.<br />
JTBC ‘효리네 민박2’ 측은 이날 매일<br />
경제 스타투데이에 “첫 촬영이 오늘 진<br />
행됐다”며 “조심스럽게 시작된 만큼 촬<br />
영 및 구체적인 진행 상황은 밝히기 어<br />
렵다”고 말했다.<br />
새 알바생 윤아에 대해서도 이야기했<br />
다. 제작진은 “신•구 걸그룹의 색다른 케<br />
미를 기대해도 좋다”며 “아이유와는<br />
또 다른 공감대와 색깔로 이효<br />
리와 호흡을 맞출 것”이라고 전해 기대<br />
감을 모았다.<br />
이에 누리꾼들은 엇갈리는 반응을 보<br />
였다. 남자 알바생을 바란 누리꾼들은<br />
아쉬움을 토로했다. “이상순과의 케미<br />
를 선보일 남자 알바생을 기대했다”며<br />
“새로운 얼굴이었다면 더 좋지 않았을<br />
까”는 의견으로 아쉬움을 내비쳤다.<br />
환호하는 누리꾼들도 있었다.<br />
“윤아는 예의 바르면서도 털털하고 유<br />
쾌해 이효리와 잘 어울린다”며 “생각지<br />
도 못한 조합이다. 신선하다”며 기대감<br />
을 전했다.<br />
한편 ‘효리네 민박’은 이효리와 이상순<br />
부부가 제주도에서 민박집을 운영하는<br />
프로그램이다. ‘효리네 민박2’는 2018년<br />
상반기 중으로 방영할 예정이다.
42<br />
<strong>주간연예</strong><br />
e-mail: enews4989@gmail.com<br />
현실남녀 윤정수 한은정 여자 눈치<br />
본 건 김숙 이후 처음<br />
코미디언 윤정수가 김숙 다음으로 센 여자로<br />
한은정을 꼽았다.<br />
MBN 새 예능 '현실남녀'에서 윤정수와 한은정은 촬<br />
영 내내 티격태격 신경전을 벌이는 등 ‘미운 정’ 호흡<br />
을 선보인다.<br />
'현실남녀'는 남녀의 다른 감각 능력을 일깨우고, 각<br />
각의 능력을 개발함은 물론 남녀에 대한 일반적인 고<br />
정관념을 타파해보는 리얼 공감 버라이어티다. 남녀가<br />
팀을 이뤄 매주 주어진 주제에 맞는 대결을 펼쳐 각<br />
자의 숨겨진 감각능력을 알아보고, 남녀에 대한 선입<br />
견에서 벗어나보는 시간을 갖는 예능 프로그램이다.<br />
첫 방송에서는 ‘생존남녀’라는 주제로 강원도 오지에<br />
모인 남녀 출연진들이 재난 상황에 대비해 챙겨온 생<br />
존 물품과 제작진으로부터 전달받은 각종 미션을 수<br />
행하며 ‘리얼 생존’에 나섰다.<br />
윤정수는 생존을 이어가던 가운데 “은정아, 최근 들<br />
어 여자 눈치 본 건 숙이 다음으로 네가 처음이야. 진<br />
짜야”라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윤정수와 김숙<br />
은 최근까지 한 방송에서 가상 부부로 호흡을 맞추<br />
며 눈길을 끌었다.<br />
한은정은 “우리는 오늘 승부욕을 발휘하지 않았다.<br />
그저 주어진 미션을 열심히 수행했을 뿐이다”라고 받<br />
아 쳤다. 한은정은 써니, 공현주, 청하 등으로 구성된<br />
여성팀의 최고 연장자이자 최종 결정권자로서 1인 다<br />
역을 멋지게 소화해내며 팀의 ‘다크호스’로 거듭났다.<br />
때로는 스피디한 진행을 하는 진행자로, 팀 내 결정을<br />
내릴 일이 있을 때는 결정권자로, 생존을 위해 땔감을<br />
구하고 불 피우는 등 막일에도 적극 동참한 것.<br />
윤정수, 양세형, 배우 한은정, 공현주, 가수 신성우, 써<br />
니, 최종훈, 청하가 출연하는 MBN 신규 예능 '현실남<br />
녀'는 오는 11일 첫 방송되며,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br />
시청자를 찾아간다.
e-mail: enews4989@gmail.com 전 면 광 고 Jan. 11, 2018 43
44<br />
Jan. 11, 2018 전 면 광 고 e-mail: enews4989@gmail.com
e-mail: enews4989@gmail.com <strong>주간연예</strong> 45<br />
JTBC ‘한끼줍쇼’에 개그맨 대표 ‘<br />
절친’ 김병만과 이수근이 새해 첫<br />
밥동무로 출연해 과거를 회상했<br />
다.<br />
지난 3일 방송된 ‘한끼줍쇼’는 영등포<br />
동에 위치한 한 빌딩의 옥상에서 오프<br />
닝 촬영이 이어진 가운데 이 곳은 JTBC<br />
개국 초기 예능인 ‘상류사회’의 촬영지이<br />
기도 했다. 당시 MC를 맡았던 김병만과<br />
이수근이 동고동락했던 곳.<br />
이수근은 이날 이경규와 강호동에게<br />
이 옥상의 의미를 설명하며 “우리가<br />
JTBC 예능을 만들었다”라고 주장했다.<br />
그러면서 “우리가 있었기에 JTBC 예능<br />
이 있을 수 있었다. 우리가 만들어 놓은<br />
밥상에 숟가락만 얹은 것”이라며 당찬<br />
발언을 이어가 규동형제를 당황케 했다.<br />
'한끼줍쇼' 김병만X이수근<br />
"우린 JTBC 예능 창시자…싸운 적 없다"<br />
김병만은 옥상 정면에서 훤히 보이는 K<br />
본부를 가리키면서 당시 개그맨을 꿈꿨<br />
던 시절을 회상하기도 했다. 두 사람은<br />
함께 개그맨을 준비하던 시절, 옥탑방에<br />
서 함께 살았던 기억을 이야기하며 추억<br />
에 젖었다. 김병만은 “아침저녁으로 방<br />
송국을 보며 다짐했다”며 치열하게 꿈꿨<br />
던 당시를 떠올려 주변을 뭉클하게 했<br />
다. 이후 진행된 촬영에서 두 사람은 서<br />
로를 칭찬하는 시간도 가졌다. 먼저 김병<br />
만은 "수근이는 저하고 있을 때 항상 형<br />
같았다. 제가 스스로를 자책하면 '괜찮<br />
아' 하면서 힘을 준 친구다. 긍정적인 마<br />
인드가 강했다"며 "이제까지 싸워본 적<br />
이 없다. 제 단점들을 수근이가 다 받아<br />
줬다"며 애정을 드러냈다.<br />
이수근 역시 "언제가 됐든 전화하면 항<br />
상 통화했던 것처럼 편안한 친구"라며 "<br />
병만이의 도전 정신에서 배운 게 많다. '<br />
친구는 나이가 들어도 저렇게 열심히 하<br />
는데'라는 생각이 든다. 나보다 키가 작<br />
아 고맙기도 하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br />
음을 안겼다.<br />
'집사부일체' 이승기 웃음 강박 있어…<br />
관찰 예능 처음이라 고민 中<br />
배<br />
우 이승기가 '집사부일체' 출연<br />
소감을 밝혔다.<br />
서울 양천구 목동SBS에서 SBS 새<br />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 기자<br />
간담회가 열렸다. 연출을 맡은 이<br />
세영PD를 비롯해 이승기, 이상<br />
윤, 육성재, 양세형이 참석했다.<br />
이날 이승기는 "웃음이 끊임<br />
없이 이어져야 한다는 강박<br />
이 있다"면서 "'집사부일체'<br />
는 이전에 해오던 예능과는 방식이 다르<br />
다"고 말했다.<br />
이어 이승기는 "사부를 만나고 함께 생<br />
활하면서 그 안에서 궁극적으로 무언가<br />
를 얻는 것이 목적인 예능이다"라면서 "<br />
관찰 예능이 처음이라 익숙치 않아서 고<br />
민중이다"고 덧붙였다.<br />
‘집사부일체’는 인생에 물음표가 가득<br />
한 ‘청춘 4인방’ 이승기, 이상윤, 육성재,<br />
양세형이 마이웨이 괴짜 ‘사부’를 찾아가<br />
그의 라이프 스타일대로 동거동락하며<br />
깨달음 한 줄을 얻는 프로그램이다.<br />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br />
면, 지난 31일 첫 방송된 SBS ‘집사부일<br />
체’의 시청률은 전국 평균 1부 6.5%, 2<br />
부 10.4%)로 나타났다. 이 날 방송된 일<br />
요 전 예능 프로그램 중 시청률 1위를<br />
차지했다.<br />
SBS '집사부일체'는 매주 일요일 오후 6<br />
시 25분 방송된다.
46<br />
Jan. 11, 2018 <strong>주간연예</strong> e-mail: enews4989@gmail.com<br />
PD, 박건식 PD, 조준묵 PD, 유해진 PD,<br />
김재영 PD가 참석했다.<br />
한 PD는 이날 "감개무량하다.<br />
반갑다. 12년만에 'PD수첩'에 복귀하면<br />
서 한 편으로는 마음이 무겁고 부담도<br />
된다. 초심을 갖고 하나씩 잘하다보면 '<br />
신뢰의 위기'를 잘 극복할 것이다. 무리하<br />
게, 급하게 가지 않고 본래의 모습을 보<br />
여드리겠다. 격려와 질책 부탁드린다. 이<br />
전보다 한걸음 더 업그레이드된 모습을<br />
갖춰나갈 것이다"고 말했다.<br />
이어 박 PD는 "7년 만에 'PD수첩'으로<br />
돌아왔다. 진실되고 최선을 다해 프로그<br />
램을 만들면 좋은 결과가 나올 것으로<br />
본다"고 덧붙였다.<br />
유 PD는 "세 번째로 'PD수첩'에 합류한<br />
다. 노동 강도가 가장 센 프로그램이라<br />
걱정되지만, 초심을 갖고 다시 시작하는<br />
마음으로 하겠다"며 "친구들에게도 '당<br />
"정직한 목격자로 '신뢰의 위기' 극복"…<br />
다시 뛰는 'PD수첩'<br />
과거 영광을 함께한 PD들이 복<br />
귀한 'PD수첩' 제작진이 프로<br />
그램 재건과 더불어 '시대의 정직한 목격<br />
자' 가치를 지켜나갈 것이라고 했다.<br />
'PD수첩' 기자간담회가 서울 마포구 상<br />
암MBC M라운지에서 열렸다. 한학수<br />
분간 나를 못 볼 것이다'고 말했다. 사생<br />
활을 희생하면서 만드는 고귀한 프로그<br />
램이다"고 밝혔다.<br />
김 PD는 "'PD수첩'은 PD저널리즘의 대<br />
표였다. 지난 몇 년 동안 MBC가 사회적<br />
기능을 하지 못한 사이에 'PD수첩'의 빈<br />
자리를 다른 매체가 채웠다. 저널리즘의
e-mail: enews4989@gmail.com 전 면 광 고 Jan. 11, 2018 47
48<br />
<strong>주간연예</strong><br />
e-mail: enews4989@gmail.com<br />
새 지평을 열 수 있도록 시청자와 호흡<br />
중 조명한 김재영 PD 등이 'PD수첩'팀<br />
하겠다"고 했다.<br />
에 합류했다.<br />
1990년 5월 1일 첫 방송을 시작한 'PD<br />
한 PD는 "시사국은 현재 용광로 같다.<br />
수첩'은 MBC를 대표하는 탐사보도 프<br />
언제든 편하게 취재할 수 있는 분위기다.<br />
로그램으로, 그동안 사회적으로 파장이<br />
취재의 상황, 한계, 폭발력 등을 본부장<br />
큰 사건들을 심층 보도했다. 최근 몇 년<br />
에게 있는 대로 보고하고 있다. 회사 나<br />
동안 MBC 파업 등에 따라 'PD수첩'은<br />
오는 게 즐겁고 웃게 되더라. 지난 몇 년<br />
시사프로그램으로써 기능을 제대로 하<br />
동안 독서실과 같은 분위기였는데, 자유<br />
지 못했다.<br />
롭게 대화를 나누고 있다"며 벅찬 마음<br />
김 PD는 "2011년까지 변화의 노력을<br />
을 드러냈다.<br />
해왔다. 당시 'PD수첩'만의 강점은 데<br />
박 PD는 "JTBC가 가장 피크를 찍을<br />
이터 저널리즘이었다. 새롭게 시작하는<br />
때가 태블릿PD 보도였다. 신뢰를 얻은<br />
'PD수첩'에서 과학적이고 치밀한 이야기<br />
건 기술적인 게 아니라 진득한 노력 때<br />
를 하려고 준비 중이다"고 말했다.<br />
문이었다"며 "난류와 한류가 만나는 지<br />
한 PD는 방송을 앞둔 아이템과 관련<br />
해 "두 번째 아이템은 국정원과 관련한<br />
것이다. 후퇴한 민주주의에 대해 묻겠<br />
다"며 "'PD수첩' 핵심적인 가치를 아이<br />
템들이 보여줄 것으로 본다"고 예고했<br />
다.<br />
그러면서 "반론을 충실하게 듣겠다. 전<br />
화를 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실제 당사자<br />
들에게 진지하게 반론을 들어 프로그램<br />
에 듣겠다"며 "외부 PD들에게 좋은 내<br />
용이 있다면, 함께할 것이다. 공동제작하<br />
는 형태로도 나갈 듯하다. 문제 의식을<br />
가진 독립 PD 외에도 좋은 뜻을 가진 어<br />
떤 분들과도 함께하겠다. '본사 PD'라는<br />
기득권을 내려놓을 것이다"고 말했다.<br />
MBC는 최근 최승호 신임 사장이 부임<br />
하면서 직원들의 파업이 끝나고 점차 정<br />
상화가 이뤄지고 있다. 김 PD는 이날 최<br />
승호 신임 사장에게 조언을 받은 것이<br />
있느냐는 질문에 "최승호 사장은 프로<br />
그램 내용에 관여할 수 없다. 평가가 두<br />
려울 뿐이다"고 말했다.<br />
이에 대해 한 PD는 "사장이 되기 전까<br />
지는 호형호제하는 사이였다. 이제는 서<br />
로 조심한다. 각자가 지켜야 하는 질서<br />
를 존대하고 있다. 그러면서도 말 없이<br />
격려하고 있다"고 했다.<br />
2018년 새롭게 선을 보이는 ‘PD수첩’은<br />
복직된 강지웅 부장을 중심으로 최고의<br />
PD들이 모여 주목받고 있다. ‘치과의 비<br />
밀’을 보도했던 박건식 PD, ‘북극의 눈물’<br />
을 제작했던 조준묵 PD, ‘휴먼다큐 사랑’<br />
의 거장 유해진 PD, 하우스 푸어를 집<br />
점에 물고기가 많이 산다.<br />
'PD수첩'도 서늘함을 유지하면서도 다<br />
양한 고민들을 하겠다"고 강조했다.<br />
한 PD는 "송사를 피할 생각은 없지만,<br />
송사가 많다는 게 잘하는 건 아니다. 취<br />
재를 당하는 대상 조차도 '졌다'고 생각<br />
할 만큼 제작하겠다"며 "송사가 무서워<br />
싸움의 현장을 외면하지 않을 것이다. '<br />
시대의 정직한 목격자'로 사건들을 기록<br />
하겠다"며 말을 맺었다.
e-mail: enews4989@gmail.com 전 면 광 고 Jan. 11, 2018 49
50<br />
Jan. 11, 2018 <strong>주간연예</strong> e-mail: enews4989@gmail.com<br />
'라디오스타' 차태현, 고정 합류…<br />
누리꾼 "대환영"<br />
배우 차태현이 MBC ’라디오스타’ 고정 MC로<br />
합류했다. 슈퍼주니어 규현이 군입대로 하차<br />
한 지 8개월 만이다. 누리꾼들은 대체로 환영하는 분<br />
위기다.<br />
방송된 ‘라디오스타’는 ‘나 오늘 집에 안 갈래’ 특집으<br />
로 꾸며진 가운데, 연예계 '워킹맘' 이윤지, 정시아, 김<br />
지우, 정주리가 출연했다.<br />
이날 방송에서 차태현은 고정MC가 됐음을 알렸다.<br />
MC 김구라는 3회 연속 스페셜 MC로 함께한 차태현<br />
에 대해 “저희와 함께 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에 차<br />
태현은 “수요일마다 스케줄이 되고, 영화가 계속 걸릴<br />
것 같아서 슬그머니 슥 드러왔다.”라고 덧붙여 웃음<br />
'제2의 고현정?' 옥주현, 피부관리 비결...<br />
"집은 냉동실, 찬물 세수"<br />
옥주현이 동안 미모를 자랑하는 어머니를<br />
공개했다. 모녀의 피부관리 비법도 귀띔<br />
했다.<br />
옥주현은 SBS '좋은 아침'에서 러시아 배우의 초<br />
대를 받아 러시아로 여행을 간 모습이 전파를 탔<br />
다.이날 옥주현은 '피부가 되게 좋으시다.<br />
관리 비법이 따로 있느냐'는 질문에 "저는 호흡기<br />
가 좋지 않아서 건조하면 안된다. 그래서 저는 얼어<br />
죽는 한이 있어도 겨울에 집에서 난방을 켜지 않<br />
는다"며 "친구들이 집에 오면 '여기 냉동실이야?'라<br />
고 묻는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엄마한테<br />
서 물려받은 습관이다"라며 "어머니가 관리의 여왕<br />
이시다. 어머니께서는 항상 제게 '차갑게 해놓고 옷<br />
을 하나 더 입어라. 그게 피부에 좋다'고 말씀하셨<br />
다"고 말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옥주현과<br />
옥주현 어머니의 모습이 담겨 이목을 집중시켰다.<br />
옥주현의 어머니는 탄력있는 피부와 눈에 띄는 주<br />
름이 없어 동안 미모를 뽐냈다.<br />
또 옥주현은 "피부관리 비법 중 다른 하나는 마지<br />
막에 꼭 찬물로 씻는다. 잠이 확 깰 정도로 차가운<br />
물로 세수를 한다"고 덧붙이기도 했다.<br />
한편, 이날 옥주현은 뮤지컬 '안나 카레리나'의 주<br />
인공으로 러시아 배우의 초대를 받아서 간 러시아<br />
모스크바 현지에서 뮤지컬 무대에 올라 배우들과<br />
아름다운 삼중창을 선보이며 엄청난 실력을 자랑<br />
하기도 했다.<br />
을 자아냈다.<br />
김구라는 “톱스타들이 우리 프로그램에 출연하기를<br />
꺼려한다.”라며 “유일하게 ‘라디오스타’를 반기는 톱스<br />
타다”라며 그를 환영했다.<br />
차태현은 호감도가 높은 연예인이기 때문에 누리꾼<br />
들은 대체로 환영한다는 반응이다. 앞서 두 차례 스페<br />
셜 MC로 함께했던 때도 “차태현 라디오스타 잘 어울<br />
린다.” “기대된다.”, “특유의 웃음소리가 마음에 든다.”<br />
라며 고정 합류를 응원했다.<br />
또 그 동안 고정을 꿰찼던 라디오스타 MC들은 재치<br />
있게 받아 치거나 튀는 스타일이었다. 반면에 차태현<br />
은 이들과 달리 유머 감각을 갖췄으면서도 편안하게<br />
받아주는 스타일이라 기존 김국진, 윤종신, 김구라와<br />
어우러져 앞으로 또 다른 그림이 그려질 것으로 기대<br />
를 모은다.<br />
한편, 차태현은 지난 해 12월 20일 개봉한 영화 ‘신과<br />
함께-죄와 벌’에 출연해 김자홍역으로 열연했다. 4일<br />
관객 천만을 돌파, 2018년 첫 천만 관객 돌파 영화 반<br />
열에 오르며 흥행 신드롬을 이어가고 있다.
e-mail: enews4989@gmail.com 전 면 광 고 51
52<br />
<strong>주간연예</strong><br />
e-mail: enews4989@gmail.com<br />
'인생술집' 엄정화<br />
년 갑상선암 투병<br />
숨소리조차 부러웠던 순간<br />
가수 겸 배우 엄정화와 작가사 김이나가 '인<br />
생술집'에 출연한다.<br />
tvN '인생술집'에 엄정화와 김이나가 방문한다. 엄<br />
정화는 “평소 (김)이나의 가사들을 좋아해왔다. 그<br />
래서 이번 앨범을 함께 작업하자고 먼저 제안했다”<br />
전하며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br />
김이나는 최근 발매된 엄정화의 10집 앨범 ‘구운<br />
몽 part2'의 수록곡 ’Delusion'을 작사했다.<br />
매 앨범마다 파격적인 컨셉으로 화제가 되는 엄정<br />
화. 이날 그녀는 장미의 가시를 있는 그대로 표현한<br />
‘배반의 장미’ 무대부터 실제로 속옷을 입고 무대에<br />
올라야 했던 ‘COME 2 ME' 무대까지, 활동 의상 비<br />
하인드를 모두 공개했다.<br />
또 지난 2010년, 갑상선암 투병 중임을 밝혔던 엄<br />
정화는 갑상선암 극복기를 들려주며 힘들었던 당시<br />
를 회상했다. 수술 이후 성대 한쪽이 마비되어 소리<br />
를 낼 수 없던 그녀에게 주치의는 ‘노래는 힘들 것<br />
이다’ 말했다는 것. 하지만 그녀는 꾸준한 재활을<br />
통해 이를 극복해, 현재는 목소리를 낼 수 있게 되<br />
었다고 전했다. 그녀는 “숨소리조차 부러웠던 순간<br />
이었다”며 당시를 회상하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br />
한편, 김이나는 자신의 대표곡인 브라운아이드걸<br />
스의 ‘아브라카다브라’, 이선희의 ‘그 중에 그대를 만<br />
나’, 드라마 ‘궁’ OST ‘perhaps love’를 모두 30분 안<br />
에 작사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br />
이에 MC들이 ‘천재인 것 같다’고 말하자 그녀는 “<br />
그 동안의 노력과 노하우가 발휘된 것 같다”며 겸손<br />
한 모습을 보였다.<br />
또한 김이나는 작사가답게 즉석에서 인생술집 MC<br />
들을 주제로 가사를 만들었다. 그녀는 김준현을 향<br />
해 “매력이 살집을 뚫고 나올 정도로 매력적”이라<br />
며 칭찬했고, 이에 MC들은 김이나의 남다른 어휘<br />
구사력에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br />
이날 방송부터 김준현과 장도연이 ‘인생술집’의<br />
MC로 합류해 프로그램에 색다른 재미를 더할 예정<br />
이다.
e-mail: enews4989@gmail.com <strong>주간연예</strong> 53<br />
미용 칼럼 T. 703-942-5123<br />
이미지스킨클리닉 : 에리카은<br />
겨울철에도 끄떡없는 꿀 피부만들기<br />
추운 날씨만큼이나 몸과 마음도<br />
잔뜩 움츠러드는 겨울철입니다.<br />
외출할떄는 찬바람에, 실내에서는 건조<br />
함에 이래저래 피부가 고통스러운 계절<br />
입니다. 이렇다 보니 쉽게 붉어지고 트러<br />
블도 잘 생기기는 겨울철에는 수분을 충<br />
분히 보충하고 보습을 유지하여 피부 건<br />
강을 지켜야 합니다. 투명하고 빛나는 피<br />
부를 갖기에 분명 악조건을 가진 겨울이<br />
지만 일상에서 조금만 신경 쓰고 실천한<br />
다면 변함없이 촉촉한 피부를 유지할 수<br />
있을 것입니다.<br />
겨울철 매서운 바람은 피부의 수분을<br />
앗아가고, 심하면 얼굴에 각질이 하얗게<br />
일어납니다. 이때, 조금만 관리를 소홀히<br />
하면 예민한 피부는 금새 건조하고 갈라<br />
지기 시작합니다. 건조한 피부는 탄력이<br />
없어 푸석푸석하고 피부 노화를 촉진시<br />
킵니다. 겨울철 피부 관리의 핵심은 두<br />
단어로 요약할 수 있는데 첫 번째는 ‘각<br />
질 제거’, 두 번째는 ‘보습’입니다. 각질 없<br />
는 깨끗한 피부 위에 충분한 수분과 영<br />
양 공급은 보습을 오래 유지시켜 겨울철<br />
에도 끄떡없는 꿀 피부를 만들어줍나다.<br />
1. 노폐물 및 각질 제거로 깨끗한 피<br />
부 만들기<br />
건조한 피부는 탄력이 떨어지고 안 보이<br />
는 구석구석 각질이 들러붙습니다. 투명<br />
한 피부를 위해서는 먼저 각질을 잘 제거<br />
해 줘야 합니다. 그래야 깨끗한 피부 위<br />
에 자연스럽게 보습이 되고 촉촉한 상태<br />
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br />
각질을 올바르게 제거하기 위해서는 세<br />
안시에 뜨거운 스팀 타월을 얼굴에 대서,<br />
각질을 부드럽게 만든 다음 각질 제거제<br />
를 이용해 살살 문질러 준 다음 미지근<br />
한 물로 세안하고 마무리는 찬물로 합니<br />
다. 주 1~2회 정도 주기적으로 반복해 주<br />
면 겨울에도 매끄러운 꿀 피부를 유지하<br />
는데 도움이 됩니다.<br />
2. 충분한 보습으로 촉촉한 피부 유<br />
지하기<br />
각질제거 후에는 피부에 충분한 수분<br />
을 공급하고 보습효과가 좋은 제품을 피<br />
부에 듬뿍 펴 발라주면 건조한 피부가<br />
촉촉해지고 각질층을 가라앉히는데도<br />
좋습니다. 피부타입에 따라 페이스오일<br />
을 사용해 건조해지는 것을 막고, 주 2~3<br />
회 보습 마스크를 사용해도 효과적입니<br />
다. 또 수분 팩으로 피부에 수분과 영양<br />
분을 흡수시킵니다. 잠들기 전에 마스크<br />
제품을 활용하면 아침까지 매끈하고 촉<br />
촉한 피부를 유지하는데 도움이 됩니다<br />
3. '수분' 보충으로 건조한 피부 막기<br />
푸석한 피부를 방지하기 위해 하루 8<br />
잔 이상의 물을 꾸준히 마십니다. 몸 속<br />
에 수분이 스며들면, 노폐물은 자연스럽<br />
게 배출되어 건강한 피부를 유지하는데<br />
효과적입니다. 몸에 수분이 부족하면 피<br />
부는 건조해지고 탄력도 잃게 됩니다. 혹<br />
시 습관이 되지 않아 물을 자주 마시기<br />
가 꺼려진다면, 휴대가 간편한 미스트 제<br />
품을 수시로 분사하여 피부에 수분을 공<br />
급해 주는 것도 좋습니다. .<br />
4. 건조한 피부 부위, 밤, 오일 타입으<br />
로 보습 하기<br />
꿀 피부’라는 말에서 느끼듯, ‘고보습’을<br />
위해 미네랄과 비타민 등 각종 영양분이<br />
다량 함유된 꿀 성분 제품을 사용해도<br />
좋습니다. 꿀은 피부 노화를 방지할 뿐<br />
아니라 뛰어난 보습력과 진정 효과, 보호<br />
막 형성, 피부탄력이 개선 등의 효과를<br />
가지고 있습니다.<br />
많은 여성들의 겨울철 고민이기도 한 금<br />
방 마르고 갈라지기 쉬운 입술과 팔꿈치,<br />
발뒤꿈치 등 눈에 안 띄는 부위에도 밤<br />
타입을 사용한 보습 케어를 하도록 합니<br />
다. 겨울철 여성들의 가장 큰 고민인 피부<br />
건조와 노화를 막고, 탄력에 미백 효능이<br />
있는 화장품을 선택해보시는 것도 좋습<br />
니다. 이제 겨울철 피부 걱정은 하지마시<br />
고 당당하게 관리하셔서 꿀피부 지켜내<br />
는 겨울 되시길 바랍니다.<br />
이미지는 항상 여러분의 촉촉하고 탄력<br />
있는 피부를 응원합니다. 춥지만 행복한<br />
한주되시길 바래요~
54<br />
<strong>주간연예</strong><br />
e-mail: enews4989@gmail.com<br />
'컬투쇼' 마이크로닷, 새로운 규라인?<br />
이경규가 이덕화 보다 더 편해<br />
가수 마이크로닷이 '도시어부'에<br />
서 더 편한 사람으로 이경규<br />
를 꼽았다.<br />
마이크로닷은 SBS 파워FM '두시탈<br />
출 컬투쇼'에 윤하와 함께 출연했다.<br />
이날 마이크로닷은 '출연 중인 예능<br />
이 시청률 1위가 됐던데'라며 현재 출<br />
연 중인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br />
시어부'(이하 '도시어부')에 대한 컬투의<br />
질문에 “저도 모르겠어요. 우리 도시어<br />
부 대본도 없다. 진짜 그냥 하는 거다.<br />
게스트가 누가 나오는지 당일도 모른<br />
다.<br />
아마 경규 형은 알 것"이라며 생생한<br />
리얼리티 프로그램임을 밝혔다.<br />
이어 '덕화 형과 경규형 중에 누가 더<br />
편한가'라는 질문에는 “저는 다 편해<br />
요. 음 굳이 꼽자면 경규 형”이라며 "<br />
경규형과 정글을 갔는데 낚시 매듭을<br />
알려드린 적이 있다. 그리고 참돔을 잡<br />
았더니 바로 PD에게 전화해서 나를 써<br />
야 한다고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br />
냈다.<br />
한편, 마이크로닷은 '도시어부'에서<br />
나이 차가 많이 나는 이덕화, 이경규 '<br />
선생님'에 형님이라고 부르는 넉살 좋<br />
은 막둥이로 잡일을 나서서 도맡아 하<br />
며 귀여운 막내 역할을 톡톡히 해내 큰<br />
사랑을 받고 있다.<br />
"화보 촬영중?" 장동건♥고소영<br />
비주얼부부의 달콤 데이트<br />
배우 장동건, 고소영 부부가 달달<br />
한 데이트로 근황을 알렸다.<br />
고소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Goodmorning"이라는<br />
짧은 인사와 함께 한 장<br />
의 사진을 게재했다.<br />
공개된 사진에는 카페 야외테이블에 무<br />
릎 담요를 덮고 앉아 포즈를 취한 고소영,<br />
장동건이 담겨 있다.<br />
고소영은 턱을 괸 채 미소짓고 있고, 장<br />
동건은 선글라스를 끼고 수줍게 미소지었<br />
다. 선글라스에 비니, 감각적인 코트는 거<br />
들뿐, 탁월한 부부의 비주얼이 탄성을 자<br />
아낸다.<br />
고소영은 지난해 KBS2 드라마 '완벽한<br />
아내'로 안방극장에 성공적으로 컴백했다.<br />
이어 장동건은 올해 동명 인기 미국드라<br />
마를 원작 삼은 KBS2 '슈츠'에서 변호사<br />
역으로 시청자들과 만난다.
e-mail: enews4989@gmail.com 전 면 광 고 55
56<br />
<strong>주간연예</strong><br />
e-mail: enews4989@gmail.com<br />
고 ( 故 ) 장자연 사건이 다시금 수<br />
면 위로 떠오르면서 이 사건을<br />
모티브로 한 영화 ‘종이비행기’에 대한<br />
관심이 높아졌다.<br />
JTBC ‘뉴스룸’에서는 검찰 과거사 위원<br />
회가 재조사를 검토 중인 ‘장자연 사건’<br />
의 수사기록을 단독 입수해 검찰의 부<br />
실 수사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이 사건<br />
을 모티브로 제작한 영화 ‘종이비행기’가<br />
조명을 받았다.<br />
‘종이비행기’는 연예인 및 지망생을 스<br />
폰서에게 성 상납하는 비리를 파헤친 고<br />
발성 영화로 평소 여성 문제에 관심을<br />
가져온 노홍식 감독의 작품이다.<br />
노 감독은 제작사를 통해 "스폰서 리스<br />
트에는 정치권, 재벌그룹 등 다양한 스<br />
폰서들이 등장한다. 스폰서는 남자뿐만<br />
아니라 남자 아이돌을 상대로 여자 스<br />
폰서도 거론된다"고 밝혔다.<br />
고( 故 ) 장자연 사건은 2009년 신인 배<br />
우 장자연이 유력 인사들에게 술 접대와<br />
성 상납을 강요받고 폭행까지 당했다는<br />
내용의 유서와 스폰서 리스트를 남기고<br />
목숨을 끊은 사건이다. 노 감독은 “누구<br />
나 화려한 스타를 꿈꾸지만 그 화려함<br />
이면에는 일부 어두운 그림자와 ‘비열한<br />
검은손’이 존재한다면서 “영화 ‘종이비<br />
행기’에는 연예인을 꿈꾸는 화려한 양지<br />
뒤 감춰진 진실과 어두운 그림자가 담겨<br />
있다. 쉬쉬해온 연예계 추악한 현실에서<br />
부서지고 버려진 꿈들, 짓밟힌 인생을 드<br />
러내고 싶다.”라고 덧붙였다.<br />
故 장자연 사건<br />
모티브 삼은 영화<br />
종이비행기 관심 ↑<br />
한편, 영화 ‘종이비행기’는 15세 관람가<br />
로 오는 31일 개봉한다.<br />
‘뉴스룸’장자연, 동료 술접대 고통 호<br />
소에...<br />
‘뉴스룸’이 고( 故 ) 장자연 수사기록에<br />
대해 보도하며 장자연 성 접대 의혹 사<br />
건을 다시 수면위로 끌어올렸다.<br />
JTBC ‘뉴스룸’은 탐사 플러스 코너에<br />
서 고 장자연의 수사기록을 공개하며,<br />
검찰의 부실 수사 의혹을 제기했다.<br />
10년 가까이 지난 고 장자연 사건은 지<br />
난해 12월 검찰 과거사위원회에서 검토<br />
대상 사건에 올랐다는 소식이 전해지며<br />
다시 세간의 화제가 됐다. 검찰 과거사<br />
위원회란 검찰의 부적절한 사건 처리 의<br />
혹을 조사하는 위원회다.<br />
고 배우 장자연은 2009년 당시 소속사<br />
대표의 강요에 유력 인사들을 접대하다<br />
가 고통을 이기지 못하고 안타깝게 세<br />
상을 등졌다. 장자연이 남긴 문건을 통<br />
해 사건과 소속사 대표의 만행이 세상<br />
에 드러나 큰 파문이 일었다.<br />
검찰은 장자연 소속사 대표와 매니저<br />
를 불구속 기소했다. 하지만 성 상납 의<br />
혹을 받은 유력 인사 10명은 ‘혐의 없음’<br />
처분을 받았다. 이에 검찰의 봐주기 수<br />
사 의혹이 일었다.<br />
당시 수사 기록에 의하면 장자연은 수<br />
차례 괴로움을 호소했다. 동료 배우가<br />
장자연에게 술 접대로 인한 고통을 호소<br />
하자, 그는 “넌 아직 발톱의 때만큼도 못<br />
느꼈을 것”이라고 말해 그가 겪고 있는<br />
괴로움에 대해서 드러냈다. 장자연은 어<br />
머니 기일에도 고통을 감내했다. 문건에<br />
의하면 장자연은 어머니 기일에도 술접<br />
대 자리에 불려갔다. 이에 장자연 전 매<br />
니저는 “장자연이 서러운 마음에 신세<br />
한탄을 했다”며 진술했다.<br />
당시 장자연 소속사 대표의 악행도 드<br />
러났다. 소속사 대표는 장자연 주변 지인<br />
들에게 “장자연이 나이 든 사람과 만난<br />
다”는 소문을 악의적으로 퍼뜨려 연예<br />
계 활동을 할 수 없도록 했다. 이에 장자<br />
연은 정신병과 관련된 약을 복용하면서<br />
도 스트레스가 해소되지 않는다고 말했<br />
다. 당시 검찰은 이와 같은 수사 기록에<br />
도 불구하고 이를 강요로 인정하지 않았<br />
다. 한편, 검찰 과거사 위원회는 고 장자<br />
연 사건을 다시 조사할 지 여부에 대해<br />
다음 주 결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e-mail: enews4989@gmail.com 전 면 광 고 57
58<br />
<strong>주간연예</strong><br />
e-mail: enews4989@gmail.com<br />
정규<br />
젝스키스 영화<br />
또 나온다<br />
집 준비 과정 담은<br />
'에이틴' 일 개봉<br />
1998년 '세븐틴'을 냈던 젝스키<br />
스가 이번엔 '에이틴'으로 극장<br />
문을 두드린다.<br />
YG엔터테인먼트는 젝스키스가 영화 '<br />
젝스키스 에이틴'으로 데뷔 20주년 프<br />
로젝트의 대미를 장식한다고 밝혔다.<br />
이 영화는 18년 만에 세상의 빛을 보<br />
게 된 젝스키스 정규 5집 '어나더 라이<br />
트'(Another Light)의 탄생 풀스토리를<br />
담은 리얼 다큐멘터리다.<br />
젝스키스는 1997년에 데뷔해 ’폼생폼<br />
사’, ’커플’ 등 불후의 명곡으로 인기를<br />
끌었으나 2000년 5월 4집 '컴백'을 끝<br />
으로 각자의 길을 걸어왔다.<br />
지난 2016년<br />
'무한도전'에 출연하면서 다시 뭉친 젝<br />
스키스는 YG엔터테인먼트에 둥지를 틀<br />
고 돌아왔다. 18년 만에 발표한 정규 5<br />
집 '어나더 라이트'의 더블 타이틀곡 '특<br />
별해'와 '웃어줘'는 각종 음원 사이트 실<br />
시간 차트 1위에 등극했다. '젝스키스 에<br />
이틴'은 젝스키스 멤버들이 컴백 앨범<br />
을 준비하면서 느꼈던 음악적 고뇌와<br />
향후 행보에 대한 생각을 고스란히 담<br />
아냈다. 영화는 '스크린X'로 제작해 생<br />
동감을 가미했다.<br />
또한 이 영화는 1998년 '세븐틴'으로<br />
영화에 도전했던 젝스키스의 두 번째<br />
작품으로 주목받는다. '세븐틴'은 다소<br />
낮은 완성도로 팬들에게도 외<br />
면 받아 흥행에 실패했다.<br />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br />
다섯 남자의 인간적인 모습<br />
을 담은 '젝스키스 에이틴'은<br />
서울 용산, 왕십리, 영등포,<br />
목동, 대구, 광주터미널 등<br />
스크린X 10개관을 포함 인<br />
천, 제주, 창원, 죽전 등 전<br />
국 주요 광역시에 위치한<br />
CGV 극장에서 상영될 예<br />
정"이라고 밝혔다.
e-mail: enews4989@gmail.com 전 면 광 고 Jan. 11, 2018 59
60<br />
<strong>주간연예</strong><br />
e-mail: enews4989@gmail.com<br />
가족극의 신세계<br />
그것만이 내 세상<br />
최성현 감독은 ‘그것만이 내 세상’을 두고 “따<br />
뜻하고 유쾌한, 공감할 수 있는 영화이자 머<br />
리보다 심장이 먼저 반응하는 작품으로 완성하고 싶<br />
었다”고 말했다. 결과적으로 완벽한 성공이다.<br />
뻔한 뼈대임에도 불구하고, 가족애의 진한 감동만<br />
남겨둔 채 다채로운 변칙과 완벽한 수위 조절로 세<br />
련되고도 입체적으로 완성됐다. 여기에 영화가 끝난<br />
뒤에도 귓가를 맴도는 아름다운 음악은 가히 ‘신의<br />
한 수’.<br />
지난 2일 ‘괴물 신인’ 박정민과 ‘연기신’ 이병헌의 만<br />
남으로 2018년 새해 첫 기대작으로 주목 받고 있는<br />
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의 베일이 벗겨졌다.<br />
영화는 평범한 가족 극으로 시작해 신파의 신세계를<br />
열며 비범하게 마무리됐다.<br />
작품은 주먹만 믿고 살아온 한물간 전직 복서 ‘조<br />
하’(이병헌)와 엄마만 믿고 살아온 서번트 증후군 동<br />
생 ‘진태’(박정민), 살아온 곳도, 잘하는 일도, 좋아하<br />
는 것도 다른 두 형제가 난생처음 만나 펼쳐지는 이<br />
야기를 담는다.<br />
인간관계에 있어서 중요한 건 결국 사소한 것들, 형<br />
제 관계라고 해서 예외는 아니다. 너무나 다른 두 사<br />
람은 일상적이고 사소한 많은 것들을 공유하면서 점<br />
차 가까워진다. 비단, 형제의 이야기뿐만 아니라 우리<br />
주변에서 쉽게 마주칠 수 있는 이웃의 이야기, 그리고<br />
여러 관계 속에서 조금씩 변화해 가는 인물의 사연들<br />
이 자연스럽게 녹아있어 공감도를 높인다.<br />
겉으로는 툴툴 대지만 속은 한 없이 따뜻한, 슬픈 가<br />
정사로 인해 결핍을 안고 살아온 형 조하(이병헌)는<br />
기존의 가족극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대표적인 츤데<br />
레, 그리고 성장형 캐릭터지만 이병헌과 만나는 순간<br />
모든 것이 새로워진다. 이병헌은 코믹과 진지, 굴곡 넘<br />
치는 감정선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기대 이상의 재<br />
미와 감동을 선사한다.
e-mail: enews4989@gmail.com <strong>주간연예</strong> 61<br />
이병헌을 긴장케한 ‘괴물 신인’ 박정민은 또 어떠한<br />
가. 그 역시 천재적 재능을 타고났지만, 서번트 증후군<br />
을 앓고 있는 동생 진태로 분해 놀라운 연기스펙트럼<br />
을 보여준다. 그를 보고 있으면 저절로 웃음이, 또 눈<br />
물이, 미소가 지어진다. 이병헌과의 호흡은 단연 기대<br />
이상이다.<br />
한지민과 김성령은 특별출연에도 불구하고 제대로<br />
존재감을 드러낸다. 과하지도, 너무 뻔하지도 않은 적<br />
당한 수위에서 극의 재미와 감동을 극대화시키는 완<br />
벽한 조미료로 깊은 내공을 꺼내 놓는다. 그리고 이들<br />
의 조화를 한 데 묶으며 강력한 펀치를 날리는 건 다<br />
름 아닌 ‘피아노 선율’이다.<br />
이 영화가 기존의 신파, 가족극과 차별화된 가장 강<br />
력한 지점은 바로 여기에 있다. 상처 입은 자들의, 사<br />
회적 약자들의 이야기를 담지만 그저 우리들의 삶을<br />
담기도 했다.<br />
각박한 세상에 따뜻한 힐링을 줄 수 있는, 슬프지만<br />
슬프지만은 않게, 유쾌하고 즐겁게 무엇보다 아름답게<br />
담아낸 휴먼 가족극이다. 끝나고 나면 마음이 벅차오<br />
르는 감동도 느껴진다. 이런 신파라면 언제든 대환영이<br />
다. 오는 17일 개봉.<br />
강동원, '1987' 관람 후 펑펑<br />
눈물 흘린 이유 “큰 빚을 지고 살아왔구나”<br />
배우 강동원이 영화 ‘1987’을 관람<br />
하며 눈물을 감추지 못했다.<br />
강동원은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br />
사, 장준환 감독 그리고 김윤석과 함께<br />
서울 용산 CGV에서 영화 '1987'을 함께<br />
관람했다. 이날 무대 인사에 오른 강동원<br />
은 문재인 대통령이 먼저 인사말을 하는<br />
와중에도 북받친 감정을 추스르지 못한<br />
채 한참 동안 눈물을 흘렸다.<br />
이내 마이크를 잡은 강동원은 “이 영화<br />
를 준비하면서 ‘지금 이렇게 잘 살고 있는<br />
데 많은 빚을 지고 있구나’라고 생각했다.<br />
조금이나마 갚을 수 있을까하는 심정<br />
으로 참여했다. 아직도 마음이 많이 아<br />
프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열심히, 앞으<br />
로도 좋은 영화를 찍으면서 보답하겠다”<br />
는 소감은 전했다.<br />
앞서 이한열 기념사업회 측은 ‘1987’ 개<br />
봉 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각오는 했<br />
지만, 짐작보다 많이 슬펐습니다. 터져 나<br />
오는 울음을 참으려 꺽꺽거리면 등짝이<br />
아프군요. 며칠 전부터 신촌 지하철역의<br />
'1987' 포스터만 봐도 맘이 출렁거렸습니<br />
다"며 관람 소감을 밝혔다.<br />
특히 강동원을 언급하며 “특별히 감사<br />
의 마음을 전할 분이 있습니다. 이한열<br />
역을 해낸 강동원 배우는 2016년 여름,<br />
JTBC의 태블릿PC 보도가 나오기 전, 박<br />
근혜의 서슬이 시퍼렇던 때, 배우로서 불<br />
이익을 감수할 각오로 제일 먼저 달려와<br />
배역을 수락해주었습니다. 강동원 배우<br />
또한, 작은 그러나 태산만큼 큰 용기를 내<br />
주신 것”이라며 고마움을 표한 바 있다.<br />
영화 ‘1987’은 1987년 1월, 스물두 살 대<br />
학생이 경찰 조사 도중 사망하고 사건의<br />
진상이 은폐되자, 진실을 밝히기 위해 용<br />
기냈던 사람들의 가슴뛰는 이야기를 다<br />
룬 영화다. 김윤석, 하정우, 유해진, 김태<br />
리 등이 출연했다.
62<br />
<strong>주간연예</strong><br />
e-mail: enews4989@gmail.com<br />
법률상담<br />
들치기 하다 잡힌 딸?<br />
고등학교 졸업반인 큰딸<br />
이 에서 물건을<br />
몰래 가져 나오다 잡혔습니다 화장<br />
품 벨트 열쇠고리 등을 가지고 나<br />
오다 주차장에서 잡혔습니다 아동<br />
서비스국에서 인터뷰를 했는데 딸<br />
아이가 성적도 좋고 전과도 없기 때<br />
문에 한 번 봐준다고 하는군요 하<br />
지만 기록은 남는다고 하네요 기록<br />
이 남는다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요<br />
딸은 이제 전과자인가요 이제 대<br />
학교 입학 신청도 해야 하는데 입<br />
학 신청서에 전과가 있다고 써야 하<br />
나요 착한 아이인데 일순간의 충<br />
동을 이기지 못하고 그런 것 같습<br />
니다 다시는 그러지 않겠다고 저하<br />
고 약속 했는데 아이의 앞날이 걱<br />
정됩니다<br />
큰딸이라고 하시니, 자식<br />
이 여럿 있다고 보이네요. 가<br />
지 많은 나무에 바람 잘 날이 없다고,<br />
자식이 하나 늘면 걱정은 천 가지 만<br />
가지 늘어나는 것이 부모입니다. 오죽<br />
하면 무자식이 상팔자라는 말까지 있<br />
을까요. 대입 준비만 해도 모자란 시기<br />
에 들치기를 했다고 하니 얼마나 놀라<br />
셨겠습니까. 그런데, 그 나이 때가 되면<br />
여자아이가 됐건 남자아이가 됐건 사<br />
고를 많이 치고 다닙니다. 그러다 나이<br />
들고, 철 드는 것이지요. 아이가 잘못<br />
한 것은 맞습니다만, 야단만 치진 마<br />
시고, 따뜻한 위로와 용기를 북돋는<br />
친절한 말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br />
때론 아이들이 필요로 하는 것은 상점<br />
안에 있는 물건보다, 부모의 관심이기<br />
도 하니까요.<br />
전과는 법원에서 판사가 유죄를 확정<br />
하는 경우에만 남습니다. 그 외 모든<br />
기록은 단순히 “기록” 입니다. 어떤 일<br />
이 있었다는 사실을 글로 나타내는 행<br />
위일 뿐, 유죄를 뜻하진 않습니다. 아<br />
동서비스국은 법원이 아닙니다. 그래<br />
서 “형사 기록”이 있는지 “유죄 판결”<br />
을 받은 적이 있는지 등에 관한 질문<br />
엔 없다고 답을 하면 됩니다. 대입신청<br />
서에 들치기 한 적이 있다든지 아동서<br />
비스에서 인터뷰했다고 하는 내용을<br />
따로 적을 필요는 없습니다. 물론, “체<br />
포 ”를 당한 적이 있냐고 묻는 질문이<br />
있다면 있었다고 답해야 겠지만, 대입<br />
신청서엔 그런 질문이 대체적으로 없<br />
습니다. 이민 서류를 만들 땐 그런 질<br />
문이 있긴 하지만요.<br />
여하튼 선서를 하고 답변하는 질문<br />
엔 모두 진실되게 답해야겠지만, “기<br />
록”이 문제가 되진 않을 듯합니다. 하<br />
지만 이제 기록이 있기에 들치기나 그<br />
외 범죄를 다시 저지르는 경우 엄하게<br />
처벌될 것입니다. 미성년자이기에 철<br />
들 기회를 한 번 주는 것이지요. 하지<br />
만, 두 번의 기회란 없습니다. 같은 문<br />
제가 재발하지 않도록 더 많은 관심을<br />
가져주시고, 올바른 길로 인도하시길<br />
바랍니다.<br />
문의 703-333-2005
e-mail: enews4989@gmail.com 전 면 광 고 63
64<br />
<strong>주간연예</strong><br />
e-mail: enews4989@gmail.com<br />
슈가맨<br />
내겐<br />
2040세대를 아우르는 ‘슈가맨2’<br />
4MC 유재석, 유희열, 박나래, 조이<br />
의 첫 만남이 공개된다.<br />
JTBC ‘슈가맨 리턴즈’에서는 ‘투유프<br />
로젝트-슈가맨2’(이하 ‘슈가맨2’) 첫방<br />
송을 한 주 앞두고 4MC가 섭외하고 싶<br />
은 ‘슈가맨’을 직접 밝힌다.<br />
공감확대 뮤직쇼 ‘슈가맨2’는 누구나<br />
가슴 속에 있는 추억의 가수 ‘슈가맨’을<br />
소환하고 그들의 히트곡을 함께 들으며<br />
다시 재해석함으로써 전세대의 공감을<br />
아우르는 음악 예능 프로그램이다. 지<br />
난 2015년부터 39회 간 방송된 시즌1<br />
은 6%를 육박하는 높은 시청률과 온라<br />
인 화제성을 기록하며 큰 사랑을 받았<br />
다.<br />
이날 ‘슈가맨 리턴즈’ 방송에서는 포<br />
스터 촬영을 위해 한자리에 처음 모인<br />
4MC ‘투유-투박’이 ‘슈가맨2’에 대한<br />
기대감을 전했다.<br />
네 사람은 각자 보고 싶은 추억 속 ‘슈<br />
가맨’을 소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br />
유재석은 “원조 꽃미남 아이돌 태사자<br />
를 보고 싶다”고 말했다. 유희열은 “난<br />
좀 야망이 크다”며, “천생연분’, ‘이 밤의<br />
끝을 잡고’ 등의 명곡을 탄생시킨 그룹<br />
첫 만남…조이<br />
가 슈가맨<br />
솔리드를 보고 싶다”고 밝혔다. 박나래<br />
는 ‘9 To 5’의 조이디, ‘헤라의 질투’를 부<br />
른 손상미, ‘모기야’를 부른 콜라 등 90<br />
년대 클럽을 주름잡았던 노래들을 언<br />
급해 댄스곡 마니아의 면모를 과시했다.<br />
한편, 슈가맨 MC 중 가장 나이가 어린<br />
23살 조이는 “본인이 생각하는 옛날 노<br />
래가 뭐냐”는 유재석의 질문에 H.O.T의<br />
노래를 꼽아 MC들을 충격에 빠뜨렸다.<br />
H.O.T가 1996년에 데뷔한 아이돌이<br />
기에 같은 해에 태어난 조이에게는 ‘슈<br />
가맨’인 것.<br />
유재석은 “지금도 H.O.T의 노래를 들<br />
으면 요즘 노래 같다. 내가 한창 놀 때<br />
자주 들었던 노래”라며 20대와의 세대<br />
차이에 놀라워했다. 이어 조이는 H.O.T<br />
의 곡을 “우리 소속사의 역사를 공부하<br />
기 위해 들었던 노래”라고 표현해 또다<br />
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br />
문이다.<br />
20대부터 40대까지 다양한 세대를 대<br />
변하는 '슈가맨2' 4MC의 첫 이야기는 7<br />
일(오늘)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br />
JTBC ‘슈가맨 리턴즈’에서 확인할 수 있<br />
다.
e-mail: enews4989@gmail.com 전 면 광 고 Jan. 11, 2018 65
66<br />
<strong>주간연예</strong><br />
e-mail: enews4989@gmail.com<br />
레드벨벳 업그레이드 리얼리티<br />
'레벨업 시즌 2' 8일 옥수수 첫 방송<br />
대세 걸그룹 레드벨벳(Red Velvet)이 단독 리<br />
얼리티 ‘레벨 업 프로젝트 시즌 2’를 시작한<br />
다.<br />
레드벨벳 단독 리얼리티 ‘레벨 업 프로젝트 시즌 2’<br />
는 오는 8일부터 매주 월~토요일 오전 10시 모바일<br />
동영상 어플리케이션 옥수수(oksusu) 및 태국 모바<br />
일TV 어플리케이션 ‘TrueID'를 통해 동시 공개되며,<br />
이에 앞서 5일 오전 10시 옥수수에서 티저 영상이 오<br />
픈될 예정이어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br />
특히, ‘레벨 업 프로젝트 시즌 2’는 레드벨벳이 여행<br />
을 다녀온 후 리얼리티를 시청하며 촬영 비하인드 스<br />
토리, 여행 에피소드 등에 대해 자유롭게 이야기를<br />
나누는 코멘터리 형식으로 구성되었음은 물론, 태국<br />
여행기를 담은 ‘레벨 업 프로젝트 시즌 1’에 이어 국<br />
내의 아름다운 여행지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만큼, 더<br />
욱 업그레이드된 내용으로 시청자들을 매료시킬 전<br />
망이다.<br />
또한 드라마 촬영으로 인해 시즌 1에 참여하지 못한<br />
멤버 조이도 합류, 다채로운 매력을 지닌 레드벨벳 멤<br />
버 전원이 출연해 더욱 유쾌하고 다양한 모습을 만날<br />
수 있어 기대를 모은다.<br />
다음 주 방송되는 1~6회에서는 여행을 떠나기 위해<br />
짐을 챙기는 레드벨벳 멤버들의 설렘 가득한 에피소<br />
드부터 베일에 싸인 여행지로 떠나는 기대감을 담은<br />
에피소드, 멤버들의 취향을 제대로 저격한 첫 숙소에<br />
도착하는 에피소드까지 공개될 예정이어서 이목을<br />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br />
한편, ‘레벨 업 프로젝트 시즌 2’ 1회는 오는 8일 오<br />
전 10시 옥수수를 통해 공개했다.
e-mail: enews4989@gmail.com 전 면 광 고 Jan. 11, 2018 67
68<br />
Jan. 11, 2018 <strong>주간연예</strong> e-mail: enews4989@gmail.com<br />
그룹 티아라(효민, 지연, 은정, 큐<br />
리)가 데뷔 후 10년 동안 활동<br />
했던 MBK엔터테인먼트와 작별했다. 아<br />
이돌 그룹 사상 가장 다사다난했던 티<br />
아라가 향후 활동을 이어갈 것인지 관<br />
심이 쏠린다.<br />
효민은 지난 3일 SNS(사회관계망서비<br />
스)에 "저희는 지난해를 마지막으로 10<br />
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함께 했던 회사<br />
와는 이별을 하게 됐다"며 "아직 구체적<br />
으로 말씀 드릴 순 없지만 멤버들은 앞<br />
으로도 어디있든 언제든 함께 할 수 있<br />
을 것이다"고 밝혔다.<br />
그러면서 "어떻게 하면 앞으로 팬분들<br />
과 함께 할 수 있는 자리를 많이 마련 할<br />
수 있을지 진중히 고민해 보기로 했다.<br />
개인적으로도 팬 여러분 많이 그리고<br />
자주 찾아 뵐 예정이다"고 MBK를 떠난<br />
뒤에도 티아라 활동을 이어갈 것을 다<br />
짐했다.<br />
지난 2009년 데뷔한 티아라는 소녀시<br />
대 원더걸스 등 걸그룹이 치열하게 경쟁<br />
하는 사이에서도 대세 걸그룹으로 자리<br />
잡았다. '보핍 보핍(Bo Peep Bo Peep)' '<br />
롤리 폴리(Roly-Poly)' 등을 통해 전자<br />
'대세→비호감' 티아라,<br />
MBK와 결별…<br />
비운의 걸그룹 9년 史<br />
음악과 복고 열풍을 일으켰다.<br />
'롤리 폴리'는 2011년 멜론, 가온차<br />
트 연간 음원 1위를 기록했고, 멤버들<br />
이 예능프로그램에도 출연하면서 인지<br />
도 또한 끌어올렸다. '러비 더비(Lovey-<br />
Dovey)'는 '뮤직뱅크' 4주 연속 1위에 오<br />
르기도 했다.<br />
하지만 티아라는 활동 내내 크고 작은<br />
잡음에 시달렸다. 지연은 과거 동영상으<br />
로 논란이 됐으나 소속사 측에서는 본인<br />
이 아니라고 밝혔다. 사실 여부를 떠나 '<br />
티아라'라는 이름에 타격을 준 것은 사<br />
실이다.<br />
2012년에는 새로 영입된 화영이 팀에<br />
불만을 드러내는 SNS글을 올렸고, 다<br />
른 멤버들이 이에 반발했다. '화영 왕따<br />
설'이 불거지자 대중의 반응은 점차 식<br />
어갔다. 티아라는 이후 신곡을 내놨으<br />
나 그들을 향한 비난의 화살을 거두지<br />
는 쉽지 않았다.<br />
티아라는 2014년 '중국의 강남스타일'<br />
로 불리는 히트곡 '작은 사과'를 리메이<br />
크해 중국 팬들을 모았다. 한국 활동이<br />
주춤하는 사이 중국을 겨냥한 활동을<br />
통해 재기의 발판을 마련한 것이다.<br />
티아라는 지난해 5월 보람, 소연이 계<br />
약만료로 탈퇴한 후 효민, 지연, 은정, 큐<br />
리가 연말까지 계약을 연장했으나 결국<br />
MBK와 작별하게 됐다.<br />
논란 이후 티아라 멤버들은 쇼케이스<br />
나 공식적인 자리에서 멤버들간의 끈끈<br />
한 우애를 전했다. 하지만 '티아라'라는<br />
이름에 영광 만큼이나 논란이 가득했던<br />
만큼 활동을 계속할 수 있을지는 불투<br />
명하다.
e-mail: enews4989@gmail.com 전 면 광 고 Jan. 11, 2018 69
70<br />
<strong>주간연예</strong><br />
e-mail: enews4989@gmail.com<br />
멤버 고( 故 ) 종현을 잃고 빛을 잃<br />
었던 그룹 샤이니가 다시 빛날<br />
준비를 시작했다. 종현 사망 3주 만에 처<br />
음으로 팬들에게 힘든 심경을 털어놓고<br />
재기 의지를 드러냈다.<br />
샤이니 민호, 태민, 키, 온유는 공식 홈<br />
샤이니<br />
슬픔 딛고 활동재개<br />
人 "다시 빛을 내겠다"<br />
페이지에 자필 편지를 게재했다. 종현을<br />
비명에 보낸 충격은 여전히 크지만 샤이<br />
니로서 다시 팬들 앞에 나서겠다는 굳<br />
은 의지를 한글자 한글자 정성스럽게 담<br />
아냈다.<br />
우선 민호는 "이 결정을 반기시는 분들<br />
고 계시고 반대로 우려를 표하시는 분들<br />
도 계시리라 생각한다. 저희 역시 지금<br />
은 어떤 것이 정답인지 모르겠지만 우<br />
선 이것이 정답이라고 믿고 여러분과의<br />
약속을 계속해서 이어가고자 한다"며 2<br />
월 일본 돔 투어를 예정대로 진행한다고<br />
밝혔다.<br />
종현 없이 서는 무대는 팬들에게도 낯<br />
설지만 멤버들로서도 당혹스러울 따름.<br />
다섯 멤버가 각각 일당백을 해내며 발<br />
산되는 시너지가 샤이니의 전매특허고,<br />
특히 종현이 팀 내 메인보컬로서 상당<br />
한 파트를 소화해 온 만큼 종현이 빠진<br />
무대는 기존 대형과 상당한 차이가 생<br />
길 전망이다.<br />
이같은 우려는 샤이니 스스로도 염두<br />
하고 있는 대목이다. 민호는 "그 어떤 것<br />
도 종현이 형의 자리를 대신할 수 없고<br />
얼마나 완성도가 높은 공연으로 무대<br />
에 설 수 있는지에 대해서는 걱정이 되<br />
는 부분들이 많이 있지만 앞으로 여러<br />
분 앞에 보일 샤이니가 모든 무대에 종<br />
현이 형과 함께 한다는 생각으로 진심을<br />
담아 준비하겠다"고 전했다.<br />
특히 민호는 "종현이형과 저희가 여러<br />
분들과 약속했듯이 힘들어져 포기하고<br />
싶을 때 약한 맘에 도망치고 싶을 때 여<br />
러분들의 손이 저희에겐 가장 큰 힘이<br />
되는 걸 기억하고 여러분들을 위한 노래<br />
를 계속 불러드리겠다"고 덧붙였다.<br />
"슬픔을 추스리고 일상으로 돌아가려<br />
노력하고 있다"고 밝힌 키는 "이러한 결
e-mail: enews4989@gmail.com <strong>주간연예</strong> 71<br />
정이 종현이 형이 원하는 저희의 모습<br />
일 것이고 팬여러분과의 약속을 지키며<br />
좋은 무대를 보여드리는 것이 가장 샤<br />
이니 다운 모습일 것이라는 생각이 들<br />
었다"며 "샤이니다운 무대로 보답하겠<br />
다"고 강조했다.<br />
일부 팬들의 보이콧 움직임으로 힘든<br />
시기를 겪은 온유도 남다른 속내를 털<br />
어놨다. 그는 "사랑하는 우리 멤버를 지<br />
켜주시고 마음써주셔서 감사드리고 팬<br />
여러분들을 걱정시켜서 죄송할 따름"이<br />
라고 운을 뗀 데 이어 "저는 안된다고 생<br />
각했다. 공연도 할 수 없을 것이라고 생<br />
각했다. 하지만 절대 포기하지 말아달<br />
라는 종현이 어머님의 말씀을 전해듣고<br />
어딘가에서 그리워하고 아파하실 많은<br />
분들에게 위로가 될 수 있다면 모자란<br />
저이지만 더 열심히 해야 한다고 다짐하<br />
게 됐다"고 밝혔다.<br />
막내 태민은 "사실 처음 공연에 대한<br />
자신감이 조금 없었다. 하지만 팬여러<br />
분들과의 약속을 지키고 싶었고 또한<br />
앞으로의 미래에 샤이니 멤버들과 이별<br />
하고 싶지 않았다"며 "앞으로의 미래가<br />
결코 쉽지 않을 거란 것도 알지만 샤이<br />
니라는 이름이 좀 더 오래 빛을 잃지 않<br />
고 빛을 낼 수 있게, 잊혀지지 않도록 최<br />
선을 다하려고 한다"고 밝혔다.<br />
특히 태민은 "앞으로도 샤이니로서 사<br />
랑받고 싶고, 하늘에서 보고 있을 우리<br />
멤버에게 자신있게 딛고 일어서서 무대<br />
에 서는 샤이니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br />
다"고 덧붙였다.<br />
샤이니는 지난해 12월 멤버 종현을 잃<br />
은 충격과 슬픔에 활동을 잠정 중단한<br />
상태였다. 하지만 이번 결정으로 오는 2<br />
월 17, 18일 오사카 쿄세라 돔, 26일과<br />
27일 도쿄 도쿄돔 콘서트 무대를 통해<br />
팬들을 만나게 됐다.<br />
2008년 5월 데뷔해 올해로 데뷔 10주<br />
년이 된 샤이니는 이번 투어 외에 국내<br />
에서도 기념해를 맞아 앨범 활동 등 특<br />
별한 프로젝트를 기획해 온 것으로 알<br />
려졌다. 다만 예상 밖의 사고로 5인조에<br />
서 4인조로 거듭나게 된 만큼 준비했던<br />
프로젝트의 모습에는 변화가 생길 전망<br />
이다. 종현이 남긴 유작 등을 통한 추모<br />
프로젝트 진행 여부에도 관심이 집중되<br />
고 있다.<br />
김연자 "'아모르파티'로<br />
행사 여왕, 하루 기름값<br />
만 만원<br />
트로트 가수 김연자가 ‘아모<br />
르파티’ 인기 이후 더욱 행<br />
사의 여왕이 됐음을 알렸다.<br />
‘아모르파티’는 2013년 발표한 곡<br />
으로 MBC '무한도전' 출연과 SNS<br />
를 통해 4년만에 역주행해 뒤<br />
늦게 빛을 본 곡이다.<br />
MBC FM4U ‘두시의<br />
데이트 지석진입니다’<br />
에서는 트로트 가수<br />
김연자와 깜짝 전화 연<br />
결의 시간을 가졌다.<br />
심지어 축구장에<br />
서도 ‘아모르파<br />
티’를 불렀다<br />
는<br />
행사의<br />
여왕 김연<br />
자는 “전국<br />
대학교 축<br />
제에서도 ‘<br />
아모르파티’를 부르고 싶다”며 남다<br />
른 각오를 밝혔다.<br />
행사 때문에 하루에 몇 개의 지역<br />
을 오가는 김연자는 “기름은 올 때<br />
갈 때 두 번 넣는다.<br />
하루 기름 값만 50만~60만 원<br />
이다.”라고 말해 청취자들의<br />
놀라움을 자아냈다.<br />
한편 김연자는 1988년<br />
발표한 ‘아침의 나라에<br />
서’가 일본에서 선풍적인<br />
인기를 얻으며 30년 가까<br />
이 일본에서만 활동, '엔<br />
카의 여왕'으로 큰<br />
사랑을 받았다.<br />
다시 한국으로<br />
건너온 뒤 ‘아<br />
모르파티’로<br />
큰<br />
인기를<br />
끌었다.
72<br />
활동을 재개하는 가수 청하의<br />
첫 티저 사진이 베일을 벗었다.<br />
소속사 MNH엔터테인먼트는 공식<br />
SNS를 통해 청하의 두 번째 미니앨범<br />
콘셉트를 예고하는 1차 티저 이미지 두<br />
장을 공개했다.<br />
‘Off’와 ‘SET’라는 단어가 각각 삽입<br />
된 두 장의 사진 속에는 각각 180도 다<br />
른 분위기를 내뿜고 있는 청하의 모습<br />
이 담겨 있다.<br />
‘Off’ 문구가 들어간 첫 번째 이미지 속<br />
청하는 환한 햇살이 들어오는 창가에<br />
앉아 남심을 사로잡는 청순한 모습을<br />
'팔색조 반전 매력' 청하,<br />
두번째 미니앨범 콘셉트 사진<br />
자랑하고 있다.<br />
등 뒤로 놓인 두 개의 화분은 청하의<br />
순수한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br />
함께 공개된 ‘SET’ 문구의 티저 속 청<br />
하는 풋풋하고 청초했던 앞선 ‘Off’ 이<br />
미지와는 완전히 상반된 강렬한 모습<br />
을 내뿜고 있다. 진한 메이크업에 화려<br />
한 의상을 착용한 청하는 침대에 엎드<br />
린 채 도발적인 눈빛을 발사하며 팬들<br />
을 매료시켰다.<br />
지난해 성공적인 솔로 신고식을 치르<br />
며 잊지 못할 한 해를 보낸 청하는 가요<br />
계 대표 ‘히트곡 제조기’ 프로듀싱팀 블<br />
랙아이드필승과 호흡을 맞춘 새 미니앨<br />
범을 들고 컴백할 예정이다.<br />
청하의 미니 2집은 오는 17일 오후 6시<br />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br />
다.<br />
<strong>주간연예</strong><br />
‘<br />
콘셉트 요정’ 오마이걸이 비<br />
밀정원 속 꽃요정으로 변<br />
신했다.<br />
오마이걸의 소속사 WM엔터테인<br />
먼트는 오마이걸 공식 SNS채널을<br />
통해 미니 5집 앨범 '비밀정원'의 마<br />
지막 개인 티저와 유닛 티저 사진을<br />
공개했다.<br />
티저 사진 속에서 오마이걸 멤버들<br />
은 꽃들이 만개한 정원 속에서 청초<br />
하면서도 우아한 매력을 드러냈다.<br />
동화 속 등장하는 꽃의 요정처럼 청<br />
순한 모습의 멤버들은 물오른 미모<br />
와 함께 아련하고도 한층 깊어진 눈<br />
빛으로 매력을 뽐내고 있다.<br />
오마이걸의 미니 5집 타이틀곡 ‘비<br />
밀정원’은 아직은 보이지 않지만, 자<br />
신의 꿈을 담은 비밀정원을 꿋꿋이<br />
키워나가는 소녀들의 이야기를 담<br />
은 노래다. 록 기반 트랙위에 동양적<br />
이고 신비스러운 멜로디를 오마이걸<br />
e-mail: enews4989@gmail.com<br />
콘셉트 요정 오마이걸<br />
비밀정원 속 꽃요정 변신<br />
만의 감성적인 보컬로 표현한 노래<br />
다. 오마이걸은 최근 데뷔 후 첫 공<br />
식 팬클럽 ‘미라클(MIRACLE)’ 1기<br />
를 국내를 비롯한 글로벌 팬들을<br />
대상으로 오는 26일 오후 2시까지<br />
WM스토어를 통해 모집하고 있다.<br />
오마이걸의 미니 5집 앨범 '비밀정<br />
원'은 내년 1월 9일 오후 6시 각종 음<br />
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mail: enews4989@gmail.com <strong>주간연예</strong> Jan. 11, 2018 73<br />
이영하, 가수로 제2의 인생 도전…'사랑중 이별이' 발표<br />
중견 배우 이영하(68)가 첫 음<br />
반을 내고 가수로서 제2의<br />
인생에 도전한다.<br />
이영하는 지난달 13일 첫번째 앨범 '<br />
사랑중 이별이'를 온라인 음원사이트<br />
를 통해 발표하고 뮤직비디오 등을 공<br />
개하며 가수로서 활동을 시작했다.<br />
특히 뮤직비디오는 이영하의 살아온<br />
인생을 출연한 영화들과 자신의 성장<br />
스토리가 담긴 사진으로 네티즌들 사<br />
이에서 이슈가 될 정도다.<br />
‘사랑중 이별이’는 가장 화려한 스타<br />
로 은막을 누빌 때도 언젠가 절정에서<br />
내려와야 하는 운명을 예감하듯, 생의<br />
가장 아름다운 사랑의 순간 이미 이별<br />
도 시작된다는 운명적인 메시지를 이<br />
영하의 호소력 있는 목소리와 리듬으<br />
로 조화를 이루고 있다는 호평을 듣고<br />
있다. 이영하는 "이 노래가 사랑을 갈<br />
망하는 이들, 사랑의 환희에 눈물겨워<br />
하는 이들, 사랑의 소멸에 눈물짓는 모<br />
든 이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희망이 되<br />
었으면 한다"고 밝혔다.<br />
이영하는 1968년 뮤지컬 배우로 첫<br />
데뷔, 1977년까지 극단 광장에서 연극<br />
배우로 활동했다. 같은 해 영화 '문'을<br />
통해 연예계에서 본격 활동을 시작, 지<br />
금까지 100편이 넘는 영화 드라마에<br />
출연했다.<br />
'9월 은퇴' 아무로 나미에,<br />
베스트 앨범으로 두번째 더블밀리언 달성<br />
정인 아무로 나미에가 지난해 11월 8일<br />
비틀즈의 베스트 앨범 '비틀즈 1' 이후<br />
아무로 나미에의 이번 베스트앨범 'Fi-<br />
발매한 베스트앨범 '파이널리(Finally)'<br />
5년 5개월 만이다"라며 흔치 않은 일임<br />
nally'는 발매전 예약판매만으로 밀리언<br />
가 오리콘 주간 앨범 랭킹(1월 1일~1월<br />
을 알렸다.<br />
셀러를 기록하며 인기를 입증했다.<br />
오는 9월 은퇴를 앞둔 J팝스타 아<br />
무로 나미에가 더블 밀리언셀러<br />
를 달성했다.<br />
7일)에서 6만 9078장을 판매, 누적 판매<br />
량 200만 2559장을 기록하며 발매 2개<br />
월 만에 더블 밀리언을 돌파했다"고 보<br />
도했다. 이어 "(일본에서) 앨범 판매량이<br />
아무로 나미에는 1996년 8월 발매이후<br />
9주 연속 TOP5를 유지했던 '스윗 19 블<br />
루스(SWEET 19 BLUES)' 이후 21년 5<br />
개월 만에 두번째로 더블 밀리언셀러 기<br />
한편, 아무로 나미에는 지난해 9월 20<br />
일 공식 홈페이지에 "2018년 9월 16일<br />
자로 은퇴하기로 결정했음을 알립니다"<br />
라는 글을 올리며 돌연 은퇴를 선언했<br />
일본 오리콘 뉴스는 "9월 16일 은퇴 예<br />
200만 장을 돌파한 것은 지난 2012년<br />
록을 올렸다.<br />
다.
74<br />
<strong>주간연예</strong><br />
e-mail: enews4989@gmail.com<br />
웅장한 스트링과 힘있으면서도 애절한<br />
마마무의 목소리가 조화를 이룬다.<br />
마마무는 2018 오프닝 싱글 '칠해줘'를<br />
통해 올해 동안 그려 나갈 활동의 첫 밑<br />
그림을 그리며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br />
다. 관계자에 따르면 마마무는 '칠해줘'<br />
를 시작으로 앨범 및 방송 활동뿐만 아<br />
니라 국내를 비롯해 해외에서 공연을<br />
계획하며 '공연형 아티스트'로 한층 더<br />
성장한 모습을 보여 줄 계획이다.<br />
역시 믿듣맘무, 마마무<br />
칠해줘 개 음원차트 위<br />
그룹 엑소가 음원차트 정상을 지<br />
킨 가운데 신곡을 발표한 마마<br />
무도 1위에 올랐다.<br />
마마무의 신곡 '칠해줘'는 5일 오전 7시<br />
기준 음원사이트 벅스 소리바다 실시간<br />
차트 1위에 등극했다. 엑소의 '유니버스'<br />
는 전날에 이어 멜론 지니 실시간차트<br />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br />
'칠해줘'는 사랑의 설렘과 열정, 이별의<br />
다양한 감정을 화이트, 옐로우, 블루, 레<br />
드라는 네 가지 컬러로 비유한 노래다.<br />
피아노 선율로 시작해 후반부로 갈수록<br />
빅뱅 태양, 평창 동계올림픽<br />
기념곡 라우더 10일 발매<br />
2018 평창 동<br />
계올림픽’ 홍<br />
보대사로 위촉된<br />
빅뱅 태양이 신곡<br />
‘라우더(LOUD-<br />
ER)’를 10일 발표<br />
했다.<br />
‘라우더’는 이번<br />
동계올림픽의 성<br />
공적인 개최를 바라는 마음과 더불<br />
어 ‘우리 모두 힘차게 소리치자’는 메<br />
시지를 담은 곡이다. 시원하게 터지<br />
는 후렴구가 인상적이며, 멜로디컬<br />
기타 사운드와 태양의 진심을 담은<br />
힘있는 보컬이 돋보인다.<br />
‘라우더’에는 더<br />
블랙레이블 소속<br />
프로듀서들인 테<br />
디와 R.Tee, Joe<br />
Rhee, 24 등이 참<br />
여했다. 태양의 3<br />
집 ‘화이트 나이트<br />
(WHITE NIGHT)’<br />
에서 최상의 호흡<br />
을 보였던 이들이기에 이번에는 어<br />
떤 시너지를 낼지 기대된다. 태양은<br />
작사 작곡에 힘을 보탰다.<br />
태양은 오는 2월 3일 연인 민효린<br />
과 결혼식을 올린 후 입대할 예정이<br />
다.
e-mail: enews4989@gmail.com <strong>주간연예</strong> 75<br />
음원강자 볼빨간사춘기<br />
음악장인 김동률 연타 컴백…<br />
차트 요동<br />
대형 가수들의 컴백 러시 속 '음원강자' 볼<br />
빨간사춘기와 '음악장인' 김동률의 컴백<br />
이 카운트다운에 돌입하며 음악팬들의 기대가<br />
높아지고 있다.<br />
볼빨간사춘기는 국내 최대 모바일 미디어 딩고<br />
(Dingo)와 콜라보레이션 한 싱글 앨범 '#첫사랑'<br />
을 10일 발매한다. 올 봄 발매 예정인 볼빨간사춘<br />
기의 'Red Diary Page.2'에 앞서 내놓는 프로젝<br />
트성 신곡으로 두근거리는 첫사랑의 기억을 담<br />
은 매력적인 겨울노래다.<br />
순수하고 서툴렀던 시절의 마음을 솔직하게<br />
대변하는 가사와 추운 겨울을 포근하게 녹이는<br />
달달한 멜로디가 인상적인 곡. 볼빨간사춘기의<br />
SNS 홍보 전략의 성공 파트너인 딩고와 다시 한<br />
번 손잡고 내놓는 신곡이 어떤 성적을 내놓을 지<br />
주목된다.<br />
김동률은 3년 3개월 만의 새 EP 앨범 '답장'으<br />
로 음악팬들을 찾는다. 앨범에는 타이틀곡 '답장'<br />
을 비롯해 'Moonlight', '사랑한다 말해도(Feat.이<br />
소라)', '연극', 'Contact' 등 다섯 곡이 수록된다.<br />
둘째 가라면 서러울 장인정신으로 음악을 만들<br />
어 온 김동률은 런던에서 목•금관악기를 제외한<br />
현악 44인조와 함께 녹음 작업을 진행했다. 이번<br />
녹음을 위해 세계적인 음악감독 박인영이 LA에<br />
서 런던으로 건너와 직접 지휘를 했다.<br />
'답장' 뮤직비디오는 배우 현빈이 출연해 큰 화<br />
제를 모은 바 있으며, 이소라와의 듀엣곡도 팬들<br />
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br />
새해 벽두부터 신곡이 쏟아지고 있는 음원차트<br />
는 현재 절대강자 없는 춘추전국시대다. '대장' 박<br />
효신의 롱런이 기대를 모았으나 뜻밖의 역주행<br />
주자 장덕철의 '그날처럼'이 차트에 새바람을 일<br />
으키고 있는 가운데 8일 인피니트, 블락비에 이<br />
어 볼빨간사춘기와 김동률까지 차트 전쟁에 뛰어<br />
들며 올 겨울 더없이 풍성한 음악의 향연이 펼쳐<br />
질 전망이다.
76<br />
Jan. 11, 2018 전 면 광 고 e-mail: enews4989@gmail.com
e-mail: enews4989@gmail.com 전 면 광 고 Jan. 11, 2018 77
78<br />
Jan. 11, 2018 전 면 광 고 e-mail: enews4989@gmail.com
e-mail: enews4989@gmail.com 전 면 광 고 Jan. 11, 2018 79
80<br />
전 면 광 고<br />
e-mail: enews4989@gmail.com
e-mail: enews4989@gmail.com 전 면 광 고 81
82<br />
Jan. 11, 2018 전 면 광 고 e-mail: enews4989@gmail.com
e-mail: enews4989@gmail.com <strong>주간연예</strong> 83<br />
소다우스키 로펌 새미 김 변호사 • 세금문제 전문 칼럼<br />
세법개정 후 20% 비즈니스 세금 혜택, 정말인가요?<br />
2017년의 마지막날 송년파티에서 가<br />
장 핫토픽이었던 두 가지는 뉴욕타<br />
임스퀘어에서 공연한 방탄소년단도 아니<br />
질 수 있으므로 단답형으로 답하기는 힘<br />
든 질문이다. 사업을 운영하여 얻은 이익<br />
에 대한 소득세를 보고하는 방법은 여러<br />
보고 (Form 1040)에 포함시켜 세금을 내<br />
게 된다. 이때 주주가 내는 세금은 개인<br />
의 소득 세율에 따라 정해진다. 세법 개<br />
산 연간수입이 $315,000 이상일 경우에<br />
는 (1) 사업체 소득의 20퍼센트, (2) 회사<br />
에서 일년간 W-2 인건비로 나간 금액의<br />
고 북한 핵문제도 아닌, 바로 비트코인과<br />
가지가 있지만, 이 중 S 코퍼레이션에 대<br />
정으로 소득 세율이 간소화되고 전체적<br />
50퍼센트, 이 둘 중 낮은 금액까지만 공<br />
2018년 세금 개정법 통과였다. 정책 타당<br />
한 오해가 가장 많은 것 같다.<br />
으로 낮아졌으므로 자연히 세금도 줄어<br />
제가 가능하다. 예를 들어, 2018년 소득<br />
성에 대한 하이레벨 논의와 침 튀기는 열<br />
보통 S 코퍼레이션을 ‘설립’해달라고 하<br />
들 것이다.<br />
이 $400,000인 회사가 연간 W-2 인건비<br />
변이 오고 간 후, 솔직히 모두가 궁금해<br />
는데 이는 잘못된 표현이다. S 코퍼레이<br />
로 $50,000를 썼다고 하자. 이 회사는 소<br />
한 점은 ‘과연 내년부터 내 세금이 줄어<br />
션은 IRS가 인식하는 세금신고용 카테<br />
사업체 소득의 80%에 대해서만 세금 납부<br />
득의 20%인 $80,000을 전부 공제받는<br />
들 것인가’하는 것이었다. 달라진 계산 과<br />
고리(tax entity)에 불과하다. 이와 달리<br />
세법 개정 혜택의 가장 하이라이트는<br />
것이 아니라, 인건비의 절반인 $25,000<br />
정과 공제 혜택은 터보택스(TurboTax)<br />
LLC와 C 코퍼레이션은 주정부 기관을<br />
여기서부터다. 2018년부터는 자영업자,<br />
까지만 공제를 받을 수 있다.<br />
나 회계사의 몫으로 돌리고, 다른 골치<br />
통해 등록하고 설립하는 법인체이다. 사<br />
파트너십, LLC 오너, S 코퍼레이션 주주<br />
그러나 부부합산 소득이 $315,000 미<br />
아픈 일이 많은 사장님들의 당면과제는<br />
업의 법인체는 LLC 혹은 C 코퍼레이션<br />
들의 사업체 소득 중 20퍼센트까지에 대<br />
만인 경우에는 여전히 사업소득의 20%<br />
당장 내 주머니에서 돈이 덜 나갈 건지<br />
으로 설립했지만, 세금보고할 때만큼은<br />
해서는 세금을 면제해 준다. 회사의 이익<br />
전부를 공제받을 수 있다. 만약 위의 말<br />
의 여부였다. 모임에 참석한 대부분의 가<br />
S 코퍼레이션으로 인식해달라고 IRS에<br />
중에서 80퍼센트에 대해서만 세금을 내<br />
한 회사의 소득이 $400,000이 아니라<br />
족들이 소규모자영업에 종사하는 사람<br />
요청(election)하는 것이므로, S 코퍼레<br />
면 되는 것이다. 설사 주주가 최고 세율<br />
$200,000이라면 20%인 $40,000를 전<br />
들이었으므로 대화는 자연적으로 LLC<br />
이션으로 ‘셋업/선택’ 해달라는 표현이 더<br />
을 적용받는다 해도 사업 소득의 80퍼센<br />
부 공제할 수 있는 것이다. 사업체를 가지<br />
와 S 코퍼레이션 (S-Corporation)으로<br />
적합하다.<br />
트에만 본인의 세율인 37퍼센트를 적용,<br />
신 분들은 맞춤형 절세 방안을 2018년<br />
흘러갔다.<br />
S 코퍼레이션을 선택한 회사는 사업체<br />
즉 29.6퍼센트 (=37% x 80%)만 내면 되<br />
초에 계획하여 2025년까지 계속될 이 혜<br />
한 분이 질문을 던졌다. S 코퍼레이션<br />
레벨에서 이익에 대한 세금을 따로 내지<br />
는 것이다.<br />
택을 적절히 활용하시기 바란다.<br />
같은 회사를 설립하면 세금을 줄일 수 있<br />
않는다. Form 1120S라는 세금보고양식<br />
단, 총 소득이 얼마 이상일 경우 공제<br />
© Sammy Kim. 무단전재-재배포 금지<br />
다던데 과연 맞는가라는 질문이었다. 각<br />
만 준비해서 이익과 손해를 보고할 뿐, 회<br />
혜택에 한계를 두었다. 변호사, 의사, 회<br />
• 한국어 상담: 703-810-7178<br />
자의 상황에 따라 결과는 천차만별 달라<br />
사의 이익은 주주의 소득으로 개인세금<br />
계 파이낸스 등 전문직 종사자 등 부부합<br />
• 컬 럼 보 기 o k m y t a x . c o m
84<br />
<strong>주간연예</strong><br />
e-mail: enews4989@gmail.com<br />
배준원의 융자 상식 그린웨이 펀딩 그룹 • 배준원 • VA 703-868-7147 • MD 301-348-1105<br />
새해 이자율 전망<br />
1310<br />
라디오 융자상담<br />
매주 월요일<br />
11:30 am<br />
무술년 새해가 밝았다. 늘 다부<br />
진 각오로 새해를 맞이하지<br />
만 한편으로는 과연 올한해 또 어떤<br />
대세상승으로 가지않을까 하는데 대<br />
부분의 전문가들은 견해를 같이 한<br />
다. 필자 또한 새해를 바라보는 이자<br />
인의 완화 그리고 다양한 새로운 융<br />
자프로그램들의 도입으로 인해 올한<br />
해도 역시 주택시장에 거는 기대가<br />
이 지속적으로 상승할 수 있는 불안<br />
정한 이런 대출상품들을 기회가 된다<br />
면 더 늦기전에 낮은 고정 금리로 전<br />
일들이 일어날지 걱정되기도 하고 또<br />
율에 대한 전망은 그리 다르지 않다.<br />
클 수 밖에 없다고 본다. 비록 지난 연<br />
환하는 재융자로 새해의 변화에 대처<br />
기대되기도 한다. 어느새 지난해로 불<br />
또한 아쉽게도 우리 한인커뮤니티<br />
말까지 지속적으로 인상한 기준금리<br />
하는 준비를 하는 현명한 여러분들이<br />
러야하지만 그러기엔 무언가 어색한<br />
의 경기는 아직도 침체기를 완전히 벗<br />
가 직접 모기지 이자율에 영향을 바<br />
되기를 기대한다. 많지는 않겠지만 아<br />
2017년도, 벌써 해가 바뀐지 꽤 시간<br />
어나지 못했다는 자조섞인 탄식이 여<br />
로 미치지는 않지만 간접적이나마 그<br />
직도 가까운 시일내에 이자율이 상승<br />
이 흘렀건만 여전히 수표를 쓸때도 그<br />
기저기서 나오곤 있지만 새해 벽두부<br />
미치는 영향이 없다고 볼 수는 없다.<br />
할 수 있는 변동이자를 갖고 있다면<br />
리고 문서에 사인을 할때도 습관적으<br />
터 지표상으로 나타난 여러 수치들은<br />
사실 직격탄을 맞는 분야가 바로 소<br />
앞으로를 대비해서 장기 고정금리 혹<br />
로 날짜 뒤에 따라오는 2017년, 어느<br />
2018년 새해에 거는 전반적인 경제<br />
매금융분야인데, 즉 크레딧 카드나 프<br />
은 단기 고정금리로 전환을 하는 준<br />
정도 적응할때까지는 반복될 실수 아<br />
회복에 기대를 더하게 만든다. 완연한<br />
라임 이자를 기준으로 이자율이 산정<br />
비를 또는 현재의 에쿼티를 활용해서<br />
닌 실수 일듯 하다. 이렇듯 우린 늘 과<br />
경기의 회복을 보여주고 있는 고용시<br />
되는 Home Equity Line of Credit같<br />
다른 빚들을 청산하고 정리하는 캐쉬<br />
거를 알게 모르게 돌아보곤 한다.<br />
장은 사실 더할나위없이 안정된 수준<br />
은 2차 모기지 상품 또는 SBA상업융<br />
아웃 재융자를 고려한다면 지금이 바<br />
지난해 주택융자 이자율을 한번 돌<br />
에 도달했고, 사상초유의 25,000 포인<br />
자등이 바로 직접 영향을 받는 융자<br />
로 불확실한 미래를 준비하는 적기라<br />
아보자면 이미 지난해 연말까지 수차<br />
트를 넘어서는 주식시장의 고공 행진<br />
상품들이다. 따라서 아직도 변동성이<br />
고 생각한다.<br />
례에 걸쳐서 인상한 기준금리 덕분<br />
과 맞물려, 금리의 인상에 속도를 더<br />
큰 SBA 사업체 융자나 불안정한 홈<br />
에 이제 프라임 이자율이 4.5%가 되<br />
할것이라는 연준위의 발표는 그만큼<br />
에쿼티 라인오브 크레딧 같은 2차모<br />
었다. 뿐만 아니라 올한해 동안도 이<br />
새해의 경제회복에 확신을 하고 있다<br />
기지를 많이 갖고 계신다든지, 또 여<br />
미 예고된대로 정부의 추가금리인상<br />
는 반증이기도 하다.<br />
러 개인 융자나 크레딧 카드등의 소<br />
에 따라 과연 올 한해동안 이자율의<br />
특히나 새해부터 새로이 적용되는<br />
매금융의 빚이 많은 경우, 가속화되<br />
추이가 어떻게 전개될지 관심이 모아<br />
$453,100 컨퍼밍 융자금액한도 인상<br />
는 금리인상과 맞물려 가계재정에 미<br />
지고 있지만, 전반적인 이자율 전망은<br />
과 더불어 점진적인 융자 가이드 라<br />
치는 영향이 클 수 있으므로, 이자율
e-mail: enews4989@gmail.com <strong>주간연예</strong> 85<br />
근심을 덜어가는 삶.<br />
(김수환 추기경님 글)<br />
인생에 문제가 생겼다고 안타까워하<br />
거나 슬퍼하지 마세요. 이것 또한 지나<br />
갑니다./ 시간이 지나면 별 것 아닌 문<br />
제였다고 얘기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br />
려니 하고 살면 됩니다./ 인생길에 내<br />
마음에 꼭 맞는 사람이 얼마나 있겠습<br />
니까, 나라고 누구 마음에 꼭 맞겠습니<br />
까, 그러려니 하고 살면 됩니다./ 내 귀<br />
에 들리는 말들이 좋지 않게 들릴 때<br />
가 있습니다. 하지만 내 말도 더러는 남<br />
의 귀에 거슬릴 때가 있으니 그러려니<br />
하고 살면 됩니다./ 세상은 항상 내 마<br />
음대로 풀리지는 않으니 마땅찮은 일<br />
있어도 세상은 다 그렇다고 하고 살면<br />
됩니다./ 다정했던 사람 항상 다정하지<br />
않고 헤어질 수도 있습니다. 온 것처럼<br />
가는 것이니 그러려니 하고 살면 됩니<br />
다./ 무엇인가 안 되는 일 있어도 실망<br />
하지 맙시다. 시간이 지나 되돌아보면<br />
일이 잘 풀릴 수도 있습니다. 그러려니<br />
하고 살면 됩니다./ 사람이 주는 상처<br />
예진회가 만난 형제들<br />
예진회 대표 • 박춘선<br />
‘그러려니’하고 살고 싶지만,<br />
에 너무 마음 쓰고 아파하지 맙시다.<br />
세상은 아픔만 주는 것이 아니니 그러<br />
려니 하고 살면 됩니다./ 집착하지 말<br />
고 그러려니 하고 살면 됩니다. 남은<br />
세월이 얼마나 된다고.<br />
누군가가 보내 준 이 시를 읽으며 우<br />
리 한인 여러분과 함께 마음을 나누고<br />
싶은 마음이랄까? 그랬다. 삶은 늘 그<br />
리고 항상 즐거운 것만 있을 수 없다.<br />
그러나 부딪히고 부대끼며 사는 삶이<br />
라는 것이 절망과 슬픔으로 가득 찬<br />
날이 더 많기에 그냥 ‘그러려니’하고 살<br />
수는 없다. 나이는 먹었지만, 정신 건<br />
강이 어린아이와 같은 자식을 바라보<br />
며 “어쩌겠어, 그냥 그러려니 하고 살<br />
아야지.”라고 말할 수 있다면 얼마나<br />
좋으련만, 그 아이를 바라보는 부모의<br />
마음은 먼 훗날 부모가 없을 때 아이<br />
같은 저 아이가 어찌 살아갈 것인가를<br />
걱정하고 근심하며 사는 것이다. 자식<br />
의 등록금을 마련하지 못한 부모, 사<br />
업이라고 하지만, 월세 내고 집세 내면<br />
남는 게 없었다. 부모는 이미 신용불량<br />
자가 되어 융자조차 신청할 수 없으니<br />
답답한 부모의 속은 그저 검게 그을리<br />
고 있을 뿐이었다. “나도 모르겠어요.<br />
어떻게 해 보고 싶은데 할 수가 없으<br />
니 걱정이 커요.”라고 말하는 부모의<br />
애타는 그 심정을 누가 어찌 알까,<br />
“요즘은 모든 게 다 귀찮아요. 어디<br />
가는 것도 그렇고, 놀러 가는 것도 그<br />
렇고, 친구들이 만나자고 해도 귀찮아<br />
서 안 나가요.”라고 말하는 노인에게<br />
“그럼 밥 드시는 것은 귀찮지 않으세<br />
요?”라고 물으니 “먹는 것도 줄여야 하<br />
는데 먹는 건 좋아하니 어쩔 수 없더<br />
라고요.”라며 배시시 웃는다. 하긴 가<br />
기 싫으면 안 가도 되고 만나고 싶지<br />
않으면 만나지 않으면 되겠지만, 먹는<br />
것까지 귀찮으면 모든 것 다 버리고 인<br />
생 접는 수밖에 없지 않은가.<br />
그래도 우리에게는 희망이 있었다. 내<br />
일은 더 나아지겠지, 살다 보면 좋은<br />
날도 있을 것을 믿으며 사는 것이 우<br />
리의 삶이었다. 정부 보조금 타서 사<br />
는 부모에게 “우리 집에서 사니까 방세<br />
하고 반찬값이라도 주세요.”라고 말하<br />
는 자식을 바라보며 돈에 대한 걱정보<br />
다 자식에 대해 서러움이 북받쳐 오른<br />
다. “이제 할 수 없어요. 노인 아파트라<br />
도 가야지요.”라는 늙은 부모의 한숨<br />
소리가 천장을 가로지른다. 웃고 싶어<br />
도 웃을 수 없는 인생살이, 그저 ‘그러<br />
려니 하고 살자’라고 하고 싶지만, 세상<br />
살이가 너무 가혹하기만 하다. “남편<br />
이 다른 여자하고 바람이 났어요. 그<br />
래서 어쩔 수 없이 이혼했는데 그 여<br />
자와 몇 년 살더니 이제는 그 여자와<br />
살 수 없다며 이혼하고 와서 같이 살<br />
자고 하는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br />
라고 말하는 여인의 모습에선 자신을<br />
버리고 떠난 남편이었지만, 그 가슴 속<br />
엔 남편에 대한 사랑의 감정이 남아있<br />
는 듯했다. “남편을 용서할 수 있다면<br />
그래야겠지요. 그것은 누가 결정할 수<br />
있는 것이 아니라, 본인이 선택해야 할<br />
겁니다.”라고 하자 “누가 흉보지 않을<br />
까요?”라고 한다. “누구를 위해 사지<br />
마세요. 나 자신을 위해 사세요. 남편<br />
과 다시 행복하게 살 수 있다면 그렇게<br />
사는 게 맞습니다.”라고 했을 때, “이제<br />
늙어서 갈 곳도 없는 사람, 내가 아니<br />
면 누가 거두어 주겠어요.”라고 한다.<br />
그래, 그렇게 ‘그러려니’하고 살면 좋을<br />
텐데 그러지 못하고 사는 우리는 그러<br />
지 못하니 어찌할꼬.<br />
예진회 봉사센터 웹사이트<br />
www.ykcsc.net
86<br />
<strong>주간연예</strong><br />
e-mail: enews4989@gmail.com<br />
술레타 에 담은 사랑과 그리움<br />
한해동안 무성했던 신록들이 연<br />
분홍 단풍으로 바뀌는 가을이<br />
면 라티노 도시빈민들의 마음에도 가<br />
에 무엇을 담든지 무게엔 상관이 없으<br />
나 박스 사이즈에 따라 가격은 달라진<br />
다. 평소 가족들이 요청한 생필품, 선호<br />
티모어 항구에서 중미 과테말라, 엘살<br />
바도르, 온두라스로 운송되는데 보통<br />
20일 정도 걸린다. 이윽고 ‘술레타’ 박스<br />
다 소금과 우물물로 간을 해서 만든 ‘<br />
찔떼페’ 소스를 ‘엠빠나다’(만두)와 따<br />
말레스에 뿌려 먹길 좋아하신다. ‘찔떼<br />
족에 대한 그리움이 켜켜 쌓인다. 추수<br />
하는 선물들의 리스트를 만든 후 쇼핑<br />
가 도착하면 뛸듯이 기뻐하는 가족과<br />
페’ 소스가 노인성 질환과 각종 궤양을<br />
감사절, 성탄절, 세모가 가까우면 이국<br />
을 시작한다. 구세군, 굿 윌, 유니크의 중<br />
함께 사진을 촬영하여 그 즉시 전송함<br />
예방하고 위 속에 더부룩한 개스를 제<br />
땅에서 가족의 생계를 위해 홀로 막노<br />
고품 매장에서 형편껏 의류, 신발, 장난<br />
은 ‘술레타’가 얼마나 빠르고, 정확하게,<br />
거해 주는 효능이 있어선지 노인은 돋<br />
동하던 라티노들이 떠나온 고향산천과<br />
감, 소소한 기계류와 의료 보조기구들,<br />
분실없이 택배를 완성했는지 영수증 대<br />
보기없이 미국에 거주하는 8남매가 보<br />
가족에 대한 그리움으로 간양록( 看 羊<br />
부패하지 않는 식품들을 구입하여 박<br />
신 확인시켜 주기 위함이다.<br />
내준 편지를 읽고, ‘술레타’ 박스에 담긴<br />
錄 )을 쓰듯 처연해진다. 그립다고, 보고<br />
스 한켠에 차곡차곡 채운다. 절대로 넣<br />
전기 기술자 다니엘 오르티즈(60세)는<br />
자녀들의 선물을 챙기며 반색한다. 보청<br />
싶다고 쉽게 왕래할 수 없는 라티노들<br />
어선 안될 금지 물품도 있다. 현금, 마약<br />
과테말라 싼타 크루스가 고향이다. 고<br />
기 없이도 어린 증손자들의 재잘거리는<br />
이 ‘술레타’ 택배 박스에 사랑과 그리움<br />
류, 골드와 보석류, 무기류와 불법 서류<br />
향집에는 그의 부친 로물로 오르티즈<br />
소리를 듣고, 부지런히 텃밭을 가꾸며<br />
을 대신 채워 담는다. 워싱턴 지역에 성<br />
등은 금지품목이다. 물품을 검수 한 후<br />
(97세)와 노모 바르똘로 루아노(87세)가<br />
행복한 말년을 보내고 있다. ‘술레타’ 박<br />
업중인 택배 업체가 ‘뜨란스뽀르떼 술<br />
의뢰인이 보는 앞에서 박스를 닫아 봉<br />
생존해 계신다. 두 양주의 슬하에 16형<br />
스에 가족에 대한 그리움과 사랑을 담<br />
레타 인떼르나쇼날’(Transportes Zu-<br />
인하면 박스 사이즈에 따라 금액을 정<br />
제를 두었고, 결혼한 자녀들을 통해 증<br />
느라 재활용품 가게를 부지런히 전전하<br />
leta International)이다. 플로리다 마이<br />
한다. 가로, 세로, 높이가 20X20X20 정<br />
손자들까지 약 70여명의 대가족을 거<br />
는 라티노들이 ‘미엘 데 아베하’(Miel de<br />
에미에 본사를 두고 25년전 부터 미국<br />
도는 170 달러를 지불해야 하고 가장<br />
느리고 있다. 고령의 부모가 아직 정정<br />
Abeja, 꿀벌) 처럼 발걸음이 가볍다.<br />
전역에 라티노 커뮤니티가 있는 곳에서<br />
큰 박스(36X24X24) 는 350달러를 내<br />
하시다. 텃밭에서 유기농 채소를 키워<br />
맞춤형 서비스를 하고 있다.<br />
야한다.<br />
자급자족하고, 앵두처럼 작고 앙증맞은<br />
• 도시빈민선교 참여 :<br />
‘술레타’에 전화하면 여러 규격의 박스<br />
준비된 박스는 타코마 파크에 있는 ‘술<br />
‘찔떼페’ (Chiltepe) 고추와 보라색 양파,<br />
703) 622-2559<br />
를 가지고 에이전트가 방문한다. 박스<br />
레타’ 수화물 컨테이너에 담겨지고, 볼<br />
씰란트로, 토마토를 잘게 썰어 넣고, 바<br />
jeukkim@gmail.com
e-mail: enews4989@gmail.com 전 면 광 고 87
88<br />
Jan. 11, 2018 전 면 광 고 e-mail: enews4989@gmail.com
e-mail: enews4989@gmail.com <strong>주간연예</strong> 89<br />
미주트레킹 : 머나먼 지구의 반대편 남미 일주 트레킹<br />
파타고니아 트레킹의 백미.<br />
토레스 델 파이네 (1)<br />
파타고니아! 대 자연의 숨결이 살아있<br />
는 역동의 땅. 죽기 전에 꼭 한번은<br />
밟아봐야 한다는 지구 최후의 파라<br />
다이스. 길들여 지지 않은 거친 바람이 지배하는<br />
폭풍의 대지. 인간의 손길이 닿지 않아 감탄사를<br />
연발케 하는 원시의 땅. 이토록 수많은 수식어를<br />
달고 있는 이 이방의 땅에서 트레킹은 토레스 델<br />
파이네 경내의 토레스 호텔에서 시작이 됩니다. 파<br />
타고니아는 만년설을 이고 있는 안데스 산군과 동<br />
쪽의 광활한 평원대지인 팜파스로 나눠지는데 파<br />
이네 국립공원에서 시작하여 안데스 산맥을 관통<br />
하고 국경을 넘어 아르헨티나의 페리토 모레노 빙<br />
하지역과 피츠로이 산군까지 이어지는 파타고니아<br />
트레킹. 이미 여러 번 이 길을 오고 갔었지만 언제<br />
나 가슴이 뛰는 길이며 인도해온 많은 분들은 오늘<br />
드디어 그 미답의 땅에 발을 디뎠습니다.<br />
1959년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토레스 델 파이네<br />
는 다양한 식생들의 분포를 보는 파타고니아 30개<br />
의 국립공원 중 하나로서 검은 목 고니가 계절을<br />
잠시 잊고 한가롭게 해안가에서 놀고 있고 낙타과<br />
지만 체형은 사슴 비슷한 과나코가 무리지어 다니<br />
며 경내의 목가적 풍경을 더욱 돋보이게 합니다. 과<br />
나코는 양과 소와 더불어 은근한 불에 오래동안 구<br />
워내 기름기를 빼내고 먹는 아사도라는 이 지역 전<br />
통구이 요리로서 최고로 치는 방목축입니다. 유구<br />
한 생명체들이 모진 자연에 순응하며 아름다운 인<br />
연을 항구히 이어가는 파타고니아. 시도때도 없이<br />
불어오는 길들여지지 않은 거친 바람이 불어오는<br />
광풍의 대지에 뿌리를 온전히 다 드러내놓고 처절<br />
한 생명을 이어가는 나목들. 견디기 힘든 자연환경<br />
에 속살마져 온전히 다 드러내 보여야 하는 이 혹<br />
독하고도 척박한 땅에서 우리는 비로소 그저 살아<br />
있음 만으로도 외경으로 다가옵니다. 죽기전에 꼭<br />
한번은 가봐야 한다는 곳, 거대한 설산들이 우뚝<br />
솟은 푸른거탑 파이네. 거센 바람과 파이네의 연봉<br />
들을 가까이서 보며 걷는 W 트레킹. 바로 그 폭풍<br />
의 대지를 걷는 우리들. 오늘 우리는 그 명경을 뇌<br />
리에 새기고 가슴에 품기 위해 여장을 꾸립니다.<br />
파타고니아 트레킹의 거점. 프에르토 나탈레스. 지<br />
난 밤 늦게 도착해서 잠 자기 바빴고 오늘은 생소<br />
한 이방의 소읍을 즐길 겨를도 없이 빠듯한 일정.<br />
그래도 다행인것은 버스를 전세내서 파이네 국립<br />
공원으로 오가니 시간 배정이 자유롭고 개인적인<br />
시간도 낼 수 있었습니다. 우선 시작하는 3박 4일<br />
의 파이네 W 트레킹을 위해 혼 줄 놓은 듯 분주하<br />
게 준비하고 식료품 가게에 들러 어제 아르헨티나<br />
에서 칠레 국경을 넘으며 통관원에게 뺏긴 물품 그<br />
대로를 다시 구입해서 버스에 오르니 뭔가 부족하<br />
고 빠트린 것 같은 불안감이 소뇌에서 빠져나가지<br />
를 않고 안절부절 하게 합니다. 공원 입경신고를 하<br />
고 우라지게 비싼 입장료($35)를 내고 분함을 삭히<br />
는데 전 방위로 옥색 호수들이 펼쳐지며 설산들이<br />
하나둘 얼굴들을 내미니 순간에 어지러운 감정들<br />
이 정리가 되어버립니다. 버스에서 내려 비가 오락<br />
가락하는 가운데 가을 황금빛으로 변한 잔디를 밟<br />
으며 오늘의 숙소 칠레노 산장으로 향하는데 던지<br />
는 시야마다 펼쳐지는 이승이 아닌 듯 여겨지는 파<br />
이네 산군을 바라보니 모든 번다한 근심이 일시에<br />
빠져 나가 버리고 깊은 무아경에 젖어듭니다.<br />
(다음주에 계속...)
90<br />
전 면 광 고<br />
e-mail: enews4989@gmail.com
e-mail: enews4989@gmail.com 전 면 광 고 91
92 건강 e-mail: enews4989@gmail.com<br />
• 임플란트 시술의 발전 및 전망 (1) ...........<br />
• 다리가 붓는 것은 무슨 병일까? (3) .........<br />
• 감정을 대하는 법 (2) .............................<br />
• 지구도 균형잡인 삶을 살고 싶어한다 .........<br />
• 수족냉증 - 암으로 가는 지름길 .................<br />
• 예방이 가능한 혈관성 치매 ...................<br />
• 공진단( 供 辰 丹 )과 위약효과! ......................<br />
94<br />
95<br />
96<br />
97<br />
98<br />
99<br />
105
e-mail: enews4989@gmail.com 전 면 광 고 93
94 건강 e-mail: enews4989@gmail.com<br />
윤승재 치과의 치아건강 칼럼<br />
임플란트 시술의 발전 및 전망 (1)<br />
임플란트가 치료방법으로 보편화<br />
되고 쓰이기 시작한지도 꽤나<br />
오랜 시간이 지났습니다. 그동안 시술방<br />
법에도 변화가 있었고 여러가지 임플란<br />
트에 쓰이는 재료에도 많은 발전이 있었<br />
습니다. 예전에도 한번 언급한 적이 있지<br />
만 임플란트를 잇몸뼈에 이식한후 제대<br />
로 역할을 하느냐 안하느냐의 문제는 이<br />
미 결론이 나왔다고 봅니다. 일단 시술<br />
이 된 후에는 진짜 치아에 못지않게 튼<br />
튼하고 잘 씹을 수 있다는 것은 의문의<br />
여지가 없습니다.<br />
이제는 어떡하면 좀더 빨리 안전하게<br />
시술을 하고 또 심미적으로 진짜 치아와<br />
비슷하게 임플란트 치아를 만들 수 있냐<br />
는 쪽으로 연구가 진행되어지고 있습니<br />
다. 오늘은 여러가지 임플란트의 최신 기<br />
술과 그 장점 및 단점에 대해서 이야기<br />
를 나누어 보려고 합니다.<br />
얼마전 세미나에 참석했을때 화두가<br />
된 것은 CT를 이용한 임플란트 시술과<br />
치아를 발치한 후 바로 임플란트를 심고<br />
임시 크라운을 올려서 잇몸을 보존하는<br />
방법이었습니다. CT 라는 것은 보통 병<br />
원에서 얘기하는 컴퓨터 단층 촬영기술<br />
입니다. 이것을 치과에서 도입하여 턱뼈<br />
를 3차원 입체영상으로 찍은 후 컴퓨터<br />
를 이용하여 정확한 임플란트의 위치를<br />
선정하게 됩니다. 그 다음 치기공소에<br />
서 CT 유도장치를 제작하여 입안에 끼<br />
워서 그 위치에 임플란트를 식립하는 방<br />
법입니다. 이렇게 수술하게 되면 상당부<br />
분 수술시에 일어나는 돌발상황을 막을<br />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보통 X-ray 사진<br />
으로 놓칠 수 있는 턱뼈의 이상 부분이<br />
라던지 신경관의 손상을 막을 수도 있고<br />
경험이 비교적 부족한 시술자의 수술시<br />
간을 줄일 수 있는 잇점이 있습니다.<br />
CT 유도장치라는 것 자체가 임플란트<br />
를 식립하는 위치나 각도 등을 정해주기<br />
때문에 시술자는 지정된 위치에 절삭만<br />
해서 임플란트를 넣어주면 되기 때문입<br />
니다. 또한 시술시간이 줄어든다는 것은<br />
수술후 후유증이나 부작용이 많이 줄어<br />
든다는 의미가 됩니다.<br />
그러나 모든 기술이 그렇듯 이 방법도<br />
장점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첫번째로 이<br />
방법은 환자에게 좀더 많은 X-ray 노출<br />
을 받게 합니다. 치과에서 쓰이는 모든<br />
X-ray 사진들은 방사선 노출도가 높지<br />
않은 편입니다. 특히 요즈음 사용되는 디<br />
지탈 X-ray기술은 방사선 노출도를 획<br />
기적으로 낮추어 주었습니다.<br />
(다음주에 계속...)
e-mail: enews4989@gmail.com<br />
건강<br />
95<br />
242회<br />
다리가 붓는 것은 무슨 병일까? - 3편<br />
지난 번 칼럼에서 다리가 붓는 3<br />
대 주요 원인을 이야기하였는<br />
데 첫번째가 간이나 신장 질환이 있는<br />
경우, 둘째가 심부전이 있는 경우, 세번<br />
째가 다리에 심부정맥 혈전증이 있는<br />
경우라고 하였다.<br />
그런데 실제 진료실에서 만나는 환자<br />
들은 대부분 이러한 문제가 없는 경우<br />
가 많다. 정말 몸에 아무런 큰 병이 없<br />
다면 왜 다리가 붓는 것일까? 그 중요<br />
한 원인이 바로 복용하는 약물이다. 특<br />
히 Advil이나 Motrin과 같은 ibuprofen<br />
계열이나 Alleve나 Naprosyn과 같은<br />
Naproxen계열 소염 진통제는 잘 알려<br />
진 몸이 붓는 원인이다. 루프스나 류마<br />
티스성 관절염이 있는 환자는 이런 병<br />
들 자체 때문에 관절이 붓고 아프기도<br />
하지만 경구용 스테로이드를 복용하는<br />
경우 수분이 저류되어 더 부을 수도 있<br />
고, 체지방이 늘어나면서 살이 찌니까<br />
몸이 붓는 것처럼 느끼기도 한다. 당뇨<br />
병 약 중에서도 몸이 붓게 하거나 체중<br />
을 늘리는 약이 있고 파킨슨씨 병이나<br />
하지 불안증에 사용되는 미라펙스라는<br />
약도 다리를 붓게 할 수 있다.<br />
이런 약들은 이론적으로는 부종의 원<br />
인이긴해도 필자의 사견으로는 지금 언<br />
급할 이 약에 비하면 훨씬 부종을 일으<br />
키는 빈도는 적은 듯하다. 필자가 꼽는<br />
보통의 건강한 중년이나 노년기의 남녀<br />
에서 부종의 가장 흔한 원인은 첫째는<br />
혈압약이고 둘째는 특발성 부종이라는<br />
병이다.<br />
먼저 혈압약을 보면 모든 혈압약이 다<br />
붓게 하는 것은 아니지만 안지오텐신이<br />
라는 물질에 관련해서 작용하는 Altace,<br />
Cozaar, Zestril은 신장에 작용해<br />
서 수분을 저류시켜 부종을 일으킬 수<br />
있고, Norvasc와 같이 세포내 칼슘을<br />
조절해서 혈압을 낮추는 약이 특히 팔<br />
다리가 붓는 부작용으로 매우 유명하<br />
다. 필자의 경험상 다리가 이유없이 붓<br />
는다고 호소하는 환자들의 경우 약을<br />
보면 거의 백발백중 이런 혈압약을 복<br />
용하고 있었다. 그런데 그렇다고 해서 그<br />
럼 이 약을 끊기라도 해야 하는 것일까?<br />
나중에 치료와 관련해서 이야기를 하긴<br />
하겠지만 다리가 붓는다고 뭔가 큰일이<br />
아는 것은 아니다. 다리가 붓는 것은 그<br />
원인이 심각한 병이 있을까봐 걱정이 되<br />
어 원인을 찾는 것이 중요한 것이지 다<br />
리가 붓는 자체로 뭐가 크게 잘못될 일<br />
이 없기 때문에 만약 본인이 크게 신경<br />
이 쓰이지만 않는다면 그냥 무시하고<br />
살아도 문제될 것이 없다. 하지만 본인<br />
이 너무 불편하고 신경이 쓰여서 뭔가<br />
를 하고 싶다면 이 때는 어쩔 수 없이 혈<br />
압약을 바꾸는 수 밖에 없을 것이다. 이<br />
것은 자신의 주치의나 심장 전문의 혹<br />
은 신장 전문의와 상의하면 될 것이다.<br />
둘째로 꼽았던 특발성 부종은 글자 그<br />
대로 이유가 없이 붓는 것이다. 왜 이렇<br />
게 이유없이 붓는지에 대해서는 여러가<br />
지 가설이 있으나 아마도 모세혈관의<br />
틈에서 물이 새서 그런 것으로 생각하<br />
고 있다. 이 진단은 다른 모든 진단이 배<br />
제된 다음에 내려지는 진단이므로 모든<br />
이유없는 부종을 특발성 부종이라고 불<br />
러서는 안된다.
96 건강 e-mail: enews4989@gmail.com<br />
224회<br />
감정을 대하는 법 (2)<br />
화는… 나의 욕구가 꺽여야만 하는 상<br />
황을 받아들이지 못해 생기는 감정<br />
기본적으로 ‘화’라는 감정의 본질은 나의<br />
욕구가 외부의 요인에 의해 좌절되거나 거<br />
부되는 상황을 받아들이지 못해 생겨나<br />
는 감정이다. 여기서 외부의 요인이란, 때<br />
에 따라 타인의 생각이 될 수도 있고, 내가<br />
처해 있는 주변 환경이 될 수도 있다. 문제<br />
는 이러한 상황이 여러 번 계속해서 반복<br />
될 때 이 ‘화’라는 감정이 쉬이 풀어지지<br />
않고 앙금처럼 마음에 남아 쌓여서 여러<br />
가지 정신적, 육체적인 이상 상태를 일으<br />
킨다는 것이다.<br />
예를 들면 이런 식이다. 바닷가에서 수영<br />
을 하고 싶은 마음이 들어 이른 아침부터<br />
서둘러 나왔더니, 막상 너무나 거친 파도<br />
때문에 수영을 하려던 나의 욕구를 관철<br />
할 수 없게 될 때 우리는 바로 이 ‘분노’라<br />
는 감정을 직면하게 된다. 그 욕구가 간절<br />
하면 간절할 수록 우리는 우리는 이 상황<br />
을 더욱 더 받아드릴 수가 없게 된다.<br />
화를 일으키는 상황을 효과적으로 대처<br />
하는 방법이 있을까?<br />
하지만 현실은 내가 원하는 것을 모두 가<br />
질 수만은 없을텐데… 그럼 우리는 그때마<br />
다 매번 분노하고 아파해야만 하는 걸까?<br />
모든 일은 그 원인을 알고 나면 대처하는<br />
방법이 생기는데, 이 분노의 감정에도 효<br />
과적인 대처법이 있을까?<br />
꼭 이것이 정답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여<br />
기 우리의 옛 선인들이 깊이 고민해서 내<br />
놓은 몇가지 좋은 방법들이 있으니 이 중<br />
에서 내가 지금 바로 적용할 수 있을 것 같<br />
은 방법이 있다면 바로 그것을 취해 한번<br />
내 삶의 방식으로 삼아보려 하자.<br />
내려놓음, 욕심만 버릴 수 있다면…<br />
일단 불교에서는 나의 마음과 환경이 대<br />
립하는 이러한 상황의 가장 근원적인 원<br />
인을 ‘나의 욕심’에서 찾는다. 날씨는 그냥<br />
좋았을 뿐이고, 파도 또한 그냥 늘 치던대<br />
로 치고 있었을 뿐인데, ‘좋은 날씨에는 수<br />
영을 하고 싶다’라는 나의 욕심이 이 모든<br />
자연스러운 상황들을 불합리한 상황으로<br />
바꿔버린 것이다. 즉, 내가 수영을 하고 싶<br />
다는 욕심만 버리면 날씨가 좋은 것도 파<br />
도가 높게 치는 것도 전혀 화가 날 이유<br />
가 되질 없으니, 나의 욕심을 버리면 이 ‘<br />
화’ 또한 자연스럽게 예방과 치료가 될 거<br />
라 본 것이다. 그래서 석가는 그의 가르침<br />
속에서 놓아버림을 위한 마음 수련 즉 ‘명<br />
상’을 이러한 상황을 다루는 방법으로 제<br />
안한다.<br />
무위, 억지로 하지만 않으면…<br />
한편, 도가(도교)에서는 사람이 가진 욕<br />
망은 인간의 본성이므로 그 자체가 나쁘<br />
다고 볼 수는 없고, 다만 무리하게 그것을<br />
지금 관철시키려는 ‘고집’을 문제라 보았다.<br />
대부분의 갈등을 자연스런 흐름에 따르지<br />
않고 억지로 일을 실행하지만 않으면 화가<br />
날 일이 없다고 본 것이다. ‘상선약수(최고<br />
로 선한 것은 흐르는 물과 같다)’, ‘무위(일<br />
체의 부자연스런 행위가 없음)’과 같은 도<br />
가의 핵심 가르침은 모두 이러한 점을 강<br />
조한 것이다. 즉 날이 좋으면 수영을 하다<br />
가 파도가 높이 치기 시작하면 자연스레<br />
수영을 멈추고, 다시 파도가 잠잠해질 때<br />
수영을 재개하면 된다는 것이다. 물론 자<br />
연스런 흐름을 따르기 위해서는 지금 당<br />
장 어떻게 하려는 나의 고집을 버리는 것<br />
도 필요하지만, 파도의 흐름을 읽을 수 있<br />
는 지식 또한 필요하다. 그래서 노자와 장<br />
자는 자연의 흐름을 연구하고 그 흐름의<br />
길(도)을 파악해 따라가는 삶, 즉 ‘끝 없는<br />
배움(도를 닦음)’과 ‘고집부리지 않음’을 그<br />
대처법으로 제시한다.<br />
불합리한 상황을 다루는 방법들 : 알맞<br />
은 대처법을 배우면…<br />
그런가 하면 유가(유교)에서는 문제를 바<br />
라보는 인식 자체는 도가와 매우 비슷하<br />
지만, 그 상황을 대하는 방법으로는 조금<br />
다른 방식을 제안한다. 외부의 요인이 변<br />
할 때마다 그 흐름에 따라 나의 계획을 일<br />
방적으로 맞추기 보다는 그 각각의 상황<br />
에 맞는 새로운 계획과 태도를 가지는 것<br />
이 좋다고 본 것이다. 이러한 관점은 화를<br />
일으키는 다양한 상황들을 어떤 일관성<br />
을 지닌 한가지 방법으로 대처하기 보다<br />
는 각각의 상황에 알맞은 대처법을 배워<br />
다양하게 대처하는 것이 더 현실적이라 본<br />
것이다. 공자는 이것을 ‘예’라고 부르고 매<br />
우 강조했는데, 사람마다 상황마다 알맞<br />
게 대처하면 갈등과 그로 인해 야기되는<br />
분노의 문제까지 해결이 가능하다고 보았<br />
다. 위의 예에 적용을 하자면, 날씨가 좋으<br />
면 수영을 즐기고, 파도가 치면 파도타기<br />
를 즐기는 식으로 각각의 상황을 즐기는<br />
방법만 찾으면 굳이 즐겁고 싶다는 욕심<br />
을 버리지 않고도 마음의 평안을 얻을 수<br />
있게 된다.
e-mail: enews4989@gmail.com <strong>주간연예</strong> 97<br />
지구도 균형잡인 삶을 살고 싶어한다<br />
크리스마스와 새해 연휴가 끝나면<br />
우울해진다. 추워서 밖에서 운동<br />
을 하기도 힘들고, 그나마 추운 날씨 속에<br />
서 반짝이던 크리스마스 트리도 하나 둘<br />
씩 사라지면서 온세상이 회색빛이 되기<br />
때문이다. 특히 올해는 너무 춥다. 작년까<br />
지만 해도 스키복을 입고 산에서 자전거<br />
도 타고 그랬는데 올해는 왠지 그럴 염두<br />
가 나질 않는다.<br />
이상한 말처럼 들릴지 모르겠지만 올겨<br />
울 한파의 주요 원인 중 하나로 지구온난<br />
화가 지목되고 있다. “이렇게 추운데 지구<br />
온난화가 무슨 헛소리냐?” 하면서 트위터<br />
에 남기는 ‘어떤 사람’도 있지만, 과학자들<br />
은 겨울 한파를 급격한 온난화에 대한 지<br />
구의 반작용이라고 설명한다. 지구의 평<br />
균기온은 수십억년 동안 오르락내리락했<br />
지만 일정 범위를 벗어나지 않는다. 날씨<br />
가 더워지면 기온을 낮추고, 날씨가 추워<br />
지면 기온을 높이면서 지구는 스스로 균<br />
형을 잡으려고 노력하는 것이다.<br />
사실 살아있는 생명체는 모두 자신을 지<br />
키기 위해서, 스스로 균형을 지키기 위해<br />
끊임없이 노력한다. 우리 신체도 마찬가<br />
지이다. 바이러스가 신체로 들어오면 마<br />
치 물을 끓여서 소독하는 것과 같이 체<br />
온을 올려서 바이러스를 죽이려고 하고,<br />
콧물과 기침을 통해 몸밖으로 바이러스<br />
를 쫓아보낸다.<br />
신체가 손상되면 우리 몸은 혈액을 손<br />
상된 부위로 집중시킨다. 혈액은 크게 혈<br />
장과 적혈구, 백혈구, 혈소판으로 구성되<br />
어 있다. 혈장은 전체 혈액의 절반이상을<br />
차지하며 대부분 물로 구성되어 있고 전<br />
해질, 영양분 등 생명유지에 필요한 성분<br />
이 포함되어 있다. 흔히 관절을 다치면 관<br />
절이 부으면서 물이 차는데 그 이유가 손<br />
상된 관절을 보호하고 회복시키기 위함<br />
이다. 적혈구는 세포호흡을 위한 산소를<br />
이동시켜 생명활동에 필요한 에너지를 얻<br />
는다. 백혈구는 손상된 세포가 바이러스<br />
나 박테리아에 감염되지 않도록 싸워서<br />
제거하는 일을 하며, 혈소판은 혈액이 손<br />
실되지 않도록 응고시키는 역할을 한다.<br />
이렇게 손상된 신체로 혈액이 모이면 염<br />
증반응이 일어남과 동시에 통증이 생긴<br />
다. 즉 염증반응은 손상된 부위를 회복시<br />
키는 과정에 생기는 정상적인 신체 반응<br />
이고, 통증은 한마디로 위험을 알리는 경<br />
고신호이다.<br />
회<br />
그런데 우리는 열이 나면 열을 낮추려고<br />
약을 먹고, 콧물과 기침을 억제하기 위해<br />
서 또 약을 먹고, 염증이 생기면 또 약을<br />
먹고, 아프면 또 약을 먹는다. 우리 몸은<br />
스스로 병을 고치려고 하는데, 우리는 도<br />
와주지는 못할 망정 스스로 방해를 하는<br />
셈이다. 그래서 병이 다 낫지도 않았는데<br />
증상이 완화되면 다 나았다고 착각을 하<br />
지만 실제는 병이 회복되지 못하게 방해<br />
하면서 병이 더 오래 지속되고, 나중에 같<br />
은 병이 다시 걸리고, 또 다른 병을 불러<br />
오는 결과를 초래한다.<br />
약을 하나도 먹지 말라는 소리가 아니<br />
다. 약을 먹어야 할 때도 있다. 그런데 우<br />
리는 약을 너무 많이 먹는다. 마치 약을<br />
안먹해서 병에 걸린 거라고 생각하는 것<br />
과 같다. 만약에 몸이 자주 아프고, 이상<br />
증상이 생긴다면 약봉지를 입에 털기 전<br />
에 다시 한번 생각해봐라. 내 몸이 왜 점<br />
점 이상해져 가는지를. 그 이유를 찾지 못<br />
하고 계속 약만 먹으면서 버티다간 결국<br />
나중에 운좋게 원인을 찾더라도 회복되<br />
는데 약을 먹고 보낸 세월의 몇배의 시간<br />
이 걸리거나, 죽을때가지 회복하지 못할<br />
수도 있다.
98 건강 e-mail: enews4989@gmail.com<br />
뼈를 살리니 건강이 보인다<br />
8가지 맥을 잡아야 관절염이 잡힌다<br />
세상을 살아가다 보면 성질이 고<br />
약한 사람을 만나게 된다. 그<br />
런데 어느 날 다시 만난 사람이 온순<br />
한 양처럼 변해 있는 것을 보게 된다.<br />
무엇이 그 사람을 그렇게 달라지게 했<br />
을까? 흔히 정신과 육체가 건강한 사<br />
람이 별로 화를 잘 내지 않는 것처럼<br />
뼈가 건강할 때는 성질을 잘 내지 않는<br />
다. ‘심령의 근심이 뼈를 마르게 한다’는<br />
말씀처럼 뼈는 그만큼 마음과도 직결<br />
을 한다. 점점 뼈를 다스려줄수록 성질<br />
머리에 달려있는 머리(뿌리)가 떨어져<br />
나가고 어느새 성품이 온화해져 간다.<br />
바로 뼈에 생명이 있기 때문이다.<br />
5가지 맥이 제대로 공급돼야 건강<br />
인간의 뼈와 뼈 사이에는 8가지 맥이<br />
흘러 다닌다.<br />
우선 하늘과 땅을 의미하는 천( 天 )<br />
맥과 지( 地 )맥이 있다. 이것을 기준으<br />
로 전기를 의미하는 전( 電 )맥과 숨쉬<br />
고 기운을 주고 받는 기( 氣 )맥 그리고<br />
인체 뼈의 70%를 차지하는 물인 수(<br />
水 )맥이 있다. 나머지 절반은 뼈를 의<br />
미하는 골( 骨 )맥, 근육을 의미하는 육(<br />
肉 )맥, 피를 의미하는 혈( 血 )맥이 자리<br />
잡고 있다.<br />
우리 몸은 8가지 중 기본적으로 하늘<br />
과 땅의 기운을 받으며 전기, 공기, 물<br />
이 제대로 공급이 되어야 뼈와 근육,<br />
피가 제대로 작동이 되는 유기체이다.<br />
이것 중 어느 하나라도 무너지면 나머<br />
지가 영향을 받아 몸이 급격하게 쇠하<br />
게 된다.<br />
8가지를 구체적으로 살펴보자.<br />
우선, 천( 天 )맥은 두개골을 통해 들어<br />
오는 하늘의 기운으로 활주로처럼 내<br />
려와 등뼈를 타고 골반까지 전달이 된<br />
다. 두개골이 막히면 두압이 가득 차<br />
안압, 비압, 구압, 이압으로 번져 불면<br />
증, 우울증, 어지럼증, 두통, 이명, 비문<br />
증, 정신병 등이 나타난다. 두압이 없어<br />
져야 하늘의 기운이 등줄기를 따라 꼬<br />
리뼈까지 이어지게 된다.<br />
둘째, 지( 地 )맥의 경우 걸음을 통해 땅<br />
의 기운을 받아야 한다. 발 뒤꿈치로<br />
받은 에너지는 골반과 교감을 통해 온<br />
몸으로 전해지게 되어 있다. 이곳이 막<br />
히면 발가락이 휘어지고 무좀이 생기<br />
고 뼈가 꼬임으로써 발바닥과 뒤꿈치<br />
가 딱딱해져 당뇨나 족저근막염, 관절<br />
염, 발톱 무좀 등의 원인이 된다.<br />
셋째 전( 電 )맥은 인체의 혈류를 움직<br />
이는 힘으로 이것이 낮아지면 각종 독<br />
소와 산화철을 배출해 내지 못해 상처<br />
가 나도 쉽게 아물지 못하게 된다. 나<br />
이가 들수록 전압이 더욱 낮아지기 때<br />
문에 평소 미라클터치 기구를 통해 충<br />
분한 전압이 흘러 다니도록 해주어야<br />
한다. 당뇨병 환자의 경우 전압이 너무<br />
낮아 다리 쪽 상처가 나도 잘 치유되<br />
지 않고 감염이 쉽게 되어 발을 잘라<br />
내게 된다.<br />
넷째 기( 氣 )맥은 우리가 호흡하는 공<br />
기, 양기, 음기 등 많은 곳에서 사용된<br />
다. 무술을 하는 분들의 경우 상대적<br />
으로 뼈가 강건해 기가 좋은 편이다.<br />
흔히들 ‘기가 막힌다’는 표현도 이와 관<br />
련이 있다. 심한 스트레스와 걱정은 기<br />
의 소통을 막아 뼈를 마르게 하는 원<br />
인이 된다.<br />
다섯째 수( 水 )맥은 생명과 직결되어<br />
하루 2리터 이상을 마셔 줘야 좋은 혈<br />
액을 만들어 낼 수 있고 뼈가 강건하게<br />
되는 데 필수적이다. 암 환자나 변비 환<br />
자가 대부분 물을 거의 마시지 않는<br />
것도 일맥상통한다. 고지혈증은 물이<br />
부족해 생기는 대표적인 질병이다.<br />
3가지 맥은 상부상조 하며 상생<br />
마지막으로 골( 骨 )맥, 육( 肉 )맥, 혈( 血 )<br />
맥은 앞의 5가지 천맥, 지맥, 전맥, 기<br />
맥, 수맥을 제대로 받아 상생을 한다.<br />
즉 하늘과 땅의 좋은 기운이 머리와<br />
발을 통해 들어오고 인체 내 충분한<br />
전압이 흘러 다녀야 하고 좋은 기운을<br />
받고 충분한 양의 물을 공급해 주어야<br />
뼈에서 좋은 피가 만들어져 이동 되고<br />
뼈가 좋아야 근육이 고체화 되지 않<br />
고 서로 도우며 통증이 없이 살아가게<br />
되는 것이다.<br />
상기의 8가지 중 한가지라도 그침( 止 )<br />
은 사망( 死 )을 의미하고 흐름( 流 )은 생<br />
명( 生 )을 의미한다.<br />
미라클터치는 공기 중의 내추럴 전기<br />
이온을 피뢰침의 원리로 모아서 뼈에<br />
전달되도록 고안된 자가치유건강기구<br />
로 온 몸의 뼈를 눌러주면 모자라는<br />
전압을 보충해 줘 독소와 음기, 냉기로<br />
부터 벗어나 건강을 되찾게 된다.<br />
미라클터치-본에너지워크센터 VA 571-265-1106 주소: 7377 Mcwhorter Pl., Annandale, VA 22003 (오전 9:00-오후 7:00) WWW.BONECAREUSA.COM
e-mail: enews4989@gmail.com<br />
건강<br />
99<br />
83회<br />
158회<br />
예방이 가능한 혈관성 치매<br />
62세 의 남자 환자가 기억력 감<br />
퇴를 이유로 필자를 찾아왔다.<br />
환자의 건강 상태는 비교적 좋아보였<br />
으나, 환자의 부모님 중 한 분이 환자<br />
정도의 젊은 나이에 치매(Dementia)<br />
가 시작하였다고 하며, 자기도 또한<br />
부모님과 같은 문제가 시작되는 것이<br />
아니냐는 두려움으로 신경내과 전문<br />
의를 찾아왔다고 하였다. 환자의 기억<br />
력 저하는 수개월 전 다른 증상과 더<br />
불어서 시작되었는데, 환자는 어느 날<br />
갑자기 말하는 것이 어눌해지며 한쪽<br />
팔다리에 마비감이 시작되었다고 하<br />
였다.<br />
환자는 뇌자기공명 사진 (MRI,<br />
Magnetic Resonance Imaging) 검<br />
사를 받았으며, 사진상 환자의 뇌에서<br />
아주 작은 뇌졸중(Lacunar Stroke)<br />
의 흔적을 발견할 수 있었다. 그런데<br />
문제는 뇌졸중이 발생한 뇌의 부위<br />
가 기저핵의 한부위인 내낭(Internal<br />
Capsule)이라는 점이였다. 이 부위는<br />
신경학적으로 ‘전략적 부위’라고 하는<br />
곳의 하나로 인지능력에 매우 중요한<br />
역할을 담당하는 부위로 알려져 있<br />
다. 이 부위에 발생한 뇌경색을 ‘전략<br />
적 경색(Strategic Infarct)’이라고 한<br />
다. 정확히 전략적 경색이란 뇌졸중에<br />
의해 발생하는 혈관성 치매의 한 종<br />
류로, 일반적으로 기저핵의 내낭 및<br />
시상 (Thalamus)의 일부를 포함하<br />
여 네 부위가 알려져있고, 이 곳에 문<br />
제가 생길 때는 불행히도 심각한 인<br />
지기능(Cognitive function) 및 행동<br />
(Behavior)의 이상 변화를 초래하는<br />
것으로 알려져 있다.<br />
의학적으로 치매는 기억력 감퇴를<br />
포함한 여러종류의 인지 장애로 정의<br />
된다. 치매는 하나의 질병이 아니고,<br />
증상들의 모임을 일컫는 말로, 치매는<br />
일으키는 원인 질병은 약 250여 가지<br />
가 알려져 있다. 우리가 방송매체 등<br />
을 통하여 잘 알고 있는 알츠하이머<br />
병 (Alzheimer’s disease, 노인성 치<br />
매 Senile dementia)과 더불어 본 환<br />
자와 같은 뇌혈관 질환(혈관성 치매,<br />
Vascular dementia)에 의한 치매가<br />
대표적이며, 이 두 질환이 치매 원인<br />
의 80%를 차지한다고 한다.<br />
중요한 사실은 혈관성 치매는 예방<br />
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또한 초기에<br />
발견만 하면 더 진행하는 것을 막을<br />
수 있고 치료도 가능하게 된다. 필자<br />
를 찾아온 이 남성 환자는 다행히도<br />
본인의 상태에 대한 정확한 조기 진단<br />
과 더불어 질병의 관리, 예방에 대해<br />
향후 어떻게 해야할 것인지를 필자를<br />
통해 자세히 교육받을 수 있었다.
100 건강 e-mail: enews4989@gmail.com<br />
글자가 휘어보이거나 찌그러져 보인다면…<br />
중노년층의 눈 건강 '적신호'<br />
나이가 들면 눈에 다양한 구조적•기능적 변화<br />
가 생기기 마련이다. 각막과 수정체, 망막의<br />
기능이 저하돼 시력이 떨어지는 노안과 함께 각종 질<br />
환이 찾아오게 된다. 노인성 눈 질환은 초기엔 불편함<br />
만 느낄 수 있지만, 그대로 놔두면 실명으로 이어지기<br />
도 하므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될 수밖에 없다.<br />
황반변성은 망막질환의 하나다.<br />
망막은 카메라의 필름에 해당하는 부위다. 시각 자<br />
극을 시신경으로 전달해 물체를 식별하고 색깔을 구<br />
분한다. 이러한 망막 중심부에서 시력을 담당하는 신<br />
경조직이 바로 황반이다. 황반이 노화나 유전적 요인,<br />
염증 등으로 변성돼 시력에 손상을 입는 질환을 황반<br />
변성이라고 한다. 황반부는 시력의 초점이 맺히는 중<br />
심부이므로 이 부분에 변성이 생기면 눈앞 사물이 구<br />
부러져 보이거나 가운데가 까맣게 보이게 된다. 심할<br />
경우 실명에 이르기도 한다. 50세 이상에서 실명의 주<br />
된 원인으로 꼽힌다. 녹내장, 백내장과 함께 3대 실명<br />
원인으로 꼽힌다.<br />
글자나 직선이 휘어 보이거나 사물이 찌그러져 보일<br />
때, 가까운 곳과 먼 곳 모두 안 보일 때, 쳐다보는 부<br />
분이 까맣게 보이거나 뒤틀려 보일 때 황반변성을 의<br />
심해야 한다.<br />
망막의 노화가 진행되면 망막의 노폐물 제거 능력이<br />
떨어져 노폐물이 축적되고 결정체를 형성해 황반변성<br />
의 진행과 연관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황반변성으로<br />
한번 시력이 떨어지면 다시 회복하기 어렵다. 50대 이<br />
상은 발병 전에 막는 게 중요하다. 정기적으로 안과를<br />
찾아 망막 검사 등을 받는 것이 좋다. 또한 평소 눈에<br />
좋은 영양성분을 섭취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br />
중노년층의 눈 건강을 위해 필요한 대표적인 영양소<br />
는 아스타잔틴과 오메가3 지방산의 DHA•EPA, 루테<br />
인, 비타민A 등이다. 아스타잔틴은 연어, 새우, 송어 등<br />
과 같은 해산물에, 오메가3는 연어•고등어 같은 등푸<br />
른 생선, 루테인은 케일•브로콜리•달걀노른자, 비타민<br />
A는 당근•시금치 같은 녹황색 채소에 풍부하다.<br />
루테인은 황반의 재료다. 망막 속 루테인이 부족하거<br />
나 자외선을 많이 받으면 사물이 흐릿하게 보이고 황<br />
반변성을 유발할 수 있다. 눈의 루테인 함량은 보통<br />
25세부터 줄어들기 시작해 60세가 되면 절반 이하로<br />
감소하므로, 나이가 들수록 루테인을 풍부하게 섭취<br />
해야 한다. 2000년 미국 안과의학지에 발표된 연구결<br />
과에 따르면, 성인 남녀 50명을 대상으로 루테인 성분<br />
을 한 달간 섭취하게 했더니 혈중 루테인 농도가 약 5<br />
배 증가했다. 4개월 후에는 망막의 황반 부위 색소 밀<br />
도가 약 5.3% 높아졌다.<br />
오메가3(DHA•EPA)는 안구건조 개선과 망막기능 유<br />
지의 효과가 있다. DHA는 망막 조직의 주성분으로 눈<br />
물막을 튼튼하게 해 눈물 분비가 줄어드는 것을 예방<br />
한다. EPA는 염증성 물질인 PGE2를 감소시켜 염증<br />
유발을 억제한다.<br />
식품의약품안전처는 EPA와 DHA에 대해 '건조한 눈<br />
을 개선해 눈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그 기능성<br />
을 인정했다.<br />
아스타잔틴은 강력한 항산화, 항염 작용을 한다. 망<br />
막의 혈류를 개선해 수정체의 굴절을 조절하는 모양<br />
체 근육(초점 조절에 관련된 근육)에 더 많은 혈액이<br />
도달하게 하고 풍부한 영양을 공급한다. 눈의 피로를<br />
개선하는 효과가 있다.
e-mail: enews4989@gmail.com 전 면 광 고 101
102<br />
전 면 광 고<br />
e-mail: enews4989@gmail.com
e-mail: enews4989@gmail.com<br />
건강<br />
103<br />
식사는 양껏 먹기보다 조금 부족하다<br />
싶을 정도로 먹는 게 좋다. 갑자기 많은<br />
음식을 섭취하면 급격한 혈당치 상승을<br />
가져오고 이에 따라 인슐린 분비도 과<br />
다 촉진돼 지방 합성이 증가하게 된다.<br />
비만, 당뇨 등 각종 성인병을 유발할 위<br />
험이 커진다. 지방과 단백질 음식은 1일<br />
식단에서 20%를 넘지 않도록 주의하고,<br />
음식을 삼킬 때 충분히 씹어서 삼키는<br />
것도 중요하다.<br />
건강백세로 이끄는 올바른 습관<br />
질환은 크게 유전적인 요인, 잘못<br />
된 식습관•생활습관에 의해 발<br />
생한다. 사망 원인 1위인 암은 3분의 1<br />
이 잘못된 습관에 의해 발생하고, 치매<br />
는 65%가 유전적 요인, 나머지 35%가<br />
비만, 고혈압, 흡연, 우울증 등과 같은<br />
잘못된 습관에 의해 발병한다. 세계 장<br />
수마을 곳곳을 취재한 미국 단 뷰트너<br />
작가는 "치매나 질환 없이 건강하게 사<br />
는 장수인들은 콩, 잡곡, 야채를 즐겨 먹<br />
고, 평소 걷기, 가축 돌보기, 정원 관리<br />
로 끊임없이 움직(운동)이고, 주변 사람<br />
들과 잘 어울리면서 사교활동을 지속하<br />
기 등과 같은 공통점이 발견됐다"고 밝<br />
힌 바 있다.<br />
올바른 습관과 함께 정기 건강검진 역<br />
시 중요하다.<br />
한국보건의료연구원은 "일반 건강검진<br />
수검 횟수가 9년간 1~2회인 사람에 비<br />
해 5~7회인 경우 사망위험도가 남자가<br />
0.65배, 여자가 0.78배 낮아짐에 따라<br />
건강검진을 정기적으로 받는다면 최대<br />
35%까지 사망 위험이 줄어든다"고 분석<br />
했다. 한림대의료원 김미영 교수(동탄성<br />
심병원)의 도움을 받아 올바른 생활습<br />
관 10계명에 대해 알아본다.<br />
1. 아침밥은 꼭 먹는다<br />
가지<br />
아침식사를 거르면 뇌 속의 식욕중추<br />
가 흥분 상태에 놓이게 되어 생리적으<br />
로 불안정 상태가 되고 집중력과 사고력<br />
이 현저히 떨어진다. 또한 점심이나 저녁<br />
을 폭식하게 되고 불규칙한 식생활은 위<br />
에 부담을 줘 위장병에 걸릴 확률도 높<br />
아진다. 아침밥을 먹으면 오전 중에 필<br />
요한 에너지를 확보하고 두뇌와 내장의<br />
활동을 활발하게 촉진시켜 생활에 활력<br />
을 높여준다. 아침을 먹는 식습관은 균<br />
형 있는 영양 섭취와 비만 예방에도 도<br />
움을 준다.<br />
2. 밥은 소식하며 천천히 먹는다<br />
3. 손은 비누로 자주 깨끗이 씻는다<br />
손만 제대로 씻어도 감염질환의 60%<br />
를 예방할 수 있다. 감기는 물론 독감, 콜<br />
레라, 세균성 이질, 식중독, 유행성 눈병<br />
등 대부분의 전염병 및 식중독 예방에<br />
큰 도움이 된다. 손에 묻은 세균은 눈,<br />
코, 입, 피부 등으로 옮겨져 그 자신이 질<br />
병에 감염될 뿐 아니라 주변의 음식, 물<br />
건 등에 옮겨졌다가 다른 사람에게까지<br />
전염시키게 된다. 외출 후 귀가 때, 화장<br />
실에 다녀온 후, 애완동물을 만지고 난<br />
후, 생선이나 고기를 요리한 후에는 꼭<br />
씻도록 한다.<br />
4. 주량은 소주 반병 이하로 줄인다<br />
건강을 위해 절주( 節 酒 )하는 생활방식<br />
을 몸에 익혀야 한다. 보통 한 차례 마실<br />
수 있는 양은 알코올 50g 정도이며, 이<br />
는 소주로는 반병(3~4잔), 양주는 스트<br />
레이트로 3잔, 맥주 2병 분량이다. 또한<br />
간이 알코올로부터 쉴 수 있도록 한 번
104 Jan. 11, 2018 건강 e-mail: enews4989@gmail.com<br />
술을 마신 뒤엔 2~3일 동안은 술을 마<br />
다. 물도 충분히 마셔야 한다. 식이섬유<br />
시지 말아야 한다.<br />
는 자기 무게의 30~40배나 되는 많은<br />
수분을 흡수해 변의 양을 늘리고 부드<br />
5. 담배는 무조건 끊어야 한다<br />
럽게 만들지만, 물을 충분히 마시지 않<br />
흡연은 암을 비롯해 각종 질환의 주범<br />
으면 오히려 변이 단단해져 변비가 생길<br />
이다. 담배 연기 속에는 각종 유독성 물<br />
수 있다. 이 때문에 하루 1.5~2l 정도의<br />
질과 20종 이상의 발암물질이 포함돼<br />
물을 마시는 습관이 필요하다.<br />
있다. 담배를 오래 피울수록 이런 발암<br />
물질이 몸에 축적돼 폐암, 구강암, 인두<br />
9. 하루 7시간 이상 푹 잠을 잔다<br />
암, 췌장암, 후두암, 방광암, 신장암 등의<br />
상쾌하게 하루를 시작하고 창조적인<br />
암이 생길 가능성이 높아진다. 특히 술<br />
생활을 하려면 반드시 하루 7시간 정도<br />
과 담배가 만나면 이러한 폐해는 기하<br />
의 잠을 자야 한다. 깊은 수면에 방해가<br />
급수적으로 증가한다.<br />
되는 커피, 흡연, 음주 등을 멀리한다. 또<br />
교감신경 등 두 가지 자율신경이 있다.<br />
취침 3~4시간 전에는 심한 육체활동을<br />
6. 가까운 거리는 걷고 계단을 이용<br />
웃음은 부교감신경을 자극해 심장을 천<br />
8. 매일 잡곡밥과 야채, 물 8잔 섭취<br />
삼간다. 졸음이 오는 것은 몸이 피곤하<br />
일상생활에서 몸을 많이 움직이는 습<br />
천히 뛰게 하며 몸 상태를 편안하게 해<br />
배설은 우리 몸의 디톡스로, 물과 식이<br />
다는 신호다. 졸리면 억지로 잠을 쫓지<br />
관을 길러야 한다. 가까운 거리는 차 타<br />
줌으로써 심장병을 예방해준다. 또한 웃<br />
섬유를 많이 먹어야 쾌변을 유도할 수<br />
말고 잠깐이라도 눈을 붙이는 것이 좋<br />
기보다 걷고, 몇 층 정도는 엘리베이터<br />
음은 스트레스를 진정시키고 혈압을 떨<br />
있다. 현미•보리 등의 곡류나 과일, 야채<br />
다. 15분간의 낮잠으로도 오전 중에 쌓<br />
보다 계단을 이용한다. 걷기는 만병통치<br />
어뜨리며, 혈액순환을 개선시키는 효과<br />
등에 풍부한 식이섬유는 장의 운동을<br />
인 피로를 말끔히 풀고 오후를 활기차게<br />
약이라고 할 정도로 감기부터 골다공증,<br />
가 있다.<br />
활발하게 만들고 부패물질도 적게 나온<br />
보낼 수 있다.<br />
각종 암에 이르기까지 각종 질병의 치<br />
료 및 예방에 뛰어난 효과를 발휘한다.<br />
10. 정기적인 진찰이나 검진을 받는다<br />
특히 심장 기능 강화 및 심근육 발달을<br />
암을 비롯한 중증질환을 조기에 발견<br />
촉진하고, 혈관의 탄성을 높여준다. 되도<br />
하는 지름길은 정기 건강검진이다. 운동<br />
록 편안한 신발을 신고 보폭을 크게 해<br />
과 올바른 식•생활습관을 실천해도 병<br />
서 걷고, 짬짬이 스트레칭을 해서 몸을<br />
은 생길 수 있는데, 이를 조기에 발견해<br />
이완시켜주면 더욱 좋다.<br />
완치하는 지름길은 검진이다. 장수인은<br />
공기 좋은 시골보다 병원과 가까운 곳에<br />
7. 하루 3번씩 소리 내 크게 웃는다<br />
사는 사람이다. 정기 건강검진은 1~2년<br />
기쁨과 슬픔을 조절하고 의욕적인 사<br />
에 한 번씩 받는 것이 좋으며, 특히 40대<br />
고를 가지는 게 하루를 건강하게 사는<br />
이상의 성인들은 매년 검진을 받는 게<br />
지름길이다. 우리 몸에는 교감신경과 부<br />
바람직하다.
e-mail: enews4989@gmail.com<br />
건강<br />
105<br />
문한의원 중풍 치료 예방 전문 한의원 1회<br />
공진단( 供 辰 丹 )과 위약효과!<br />
■ 문병권 원장<br />
Mun's Acupuncture & Herbs Clinic<br />
오늘은 복용만 하면 모든 피로와<br />
만병이 치료된다고 믿고 있는 공<br />
진단에 대하여 한국에서 활동하고 계시<br />
는 한의사선생님이 보내주신 내용을 참<br />
고로 해서 좀 더 구체적으로 소개해 볼<br />
까한다.<br />
그러면 먼저 공진단은 어떻게 생겨난 약<br />
일까? 공진단은 원나라 위역림( 危 亦 林 )<br />
이 그의 오세가전의방( 五 世 家 傳 醫 方 )에<br />
근거해서 편찬한 책 세의득효방( 世 醫 得<br />
效 方 )에 기재된 처방으로 청낭( 靑 囊 )에<br />
이르기를 간허( 肝 虛 )에 좋다고 하였고 단<br />
심( 丹 心 )에도 이르기를 간허에는 공진단<br />
이 가장 적합하다고하여 특히 간 기능 개<br />
선에 뛰어난 효능이 있다고 보았다. 처방<br />
내용을 보면 녹용( 鹿 茸 , 酒 灸 ) 당귀( 當 歸 ),<br />
산수유( 山 茱 유), 각4양( 四 兩 ), 사향( 麝 香 )<br />
5전( 五 錢 )이며 공진단은 이 약재들을 가<br />
루로 만들어 주면( 酒 麵 )으로 버무려서<br />
오자대로 환을 지어서 온주( 溫 酒 )나 염<br />
탕( 鹽 湯 )으로 70~100알씩 삼킨다고 되<br />
어 있으나 언제부터인지 공진단을 꿀로<br />
개어서 4~6g정도로 환을 만들고 금박을<br />
입혀 청심환 같은 모양으로 사용하는데<br />
이러한 현상이 생긴 것은 아무래도 상품<br />
성을 높이기 위한 수단이라고 보여진다.<br />
그러면 잠깐 공진단의 약재구성에 대해<br />
알아보면; 공진단에서 사향은 매우 중요<br />
한 역할을 하는 약재인데 이 사향은 뚜렷<br />
한 약성에다가 너무 귀한 약재라서 그런<br />
지 다른 약과 배합이 잘되지 않는다. 사<br />
향은 공진단에 들어가는 나머지 세 가<br />
지 약재와 서로 상외( 相 畏 )하는 작용이<br />
있어 같이 써서는 안되는 약이다. 여기서<br />
녹용과 사향은 약성이 서로 상충되는 바<br />
가 있어서 이것을 함께 사용하게 되면 각<br />
각의 효용성이 상실될 뿐만 아니라 간에<br />
도 해를 줄 수도 있다. 그래서 이것을 같<br />
이 사용하려면 둘 사이를 중재해주는 약<br />
재가 필요한데 공진단에 들어가는 약재<br />
들은 서로 충돌하며 잘 융화가 되지 않는<br />
다. 공진단 약재 중에서 서로 사이가 좋<br />
아서 화합이 되는 약재는 녹용과 당귀사<br />
이가 유일하며 나머지 약재들은 서로 배<br />
타적인 성질을 갖고 있는 까닭에 전문가<br />
의 입장에서 공진단은 사실상 처방으로<br />
는 실격에 해당하는 방재라고 본다. 따라<br />
서 위에 나오는 약재들을 사용하려면 차<br />
라리 단방으로 사용하는 것이 유익한 것<br />
이며 다만 녹용을 사용할 때는 단방으로<br />
사용하기 보다는 당귀와 함께 처방을 구<br />
성하여 활용함이 훨씬 유익하다. 그러나<br />
욕심을 내어 여기에 산수유를 추가하게<br />
되면 당귀와 녹용의 조합은 손상을 받게<br />
되고 약재 배합의 부조화로 모두 상실된<br />
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공진단이 워낙 고<br />
가인관계로 연속해서 많은 양을 복용하<br />
지 않고 한 번에 복용하는 양도 또한 적<br />
은 탓인지 부작용이 거의 발생되지 않는<br />
다는 것이다. 이는 위약효과의 기전으로<br />
알아 볼 수 있는데, 첫째는 공진단에 들<br />
어가는 약재 하나하나가 나름데로 유익<br />
한 것으로 정평이 나있는데다가 그 좋은<br />
약재들이 합쳐짐으로써 약효가 증가했<br />
을 것이라는 당연한 기대심리가 바탕에<br />
깔려있는 것이고, 둘째는 동의보감을 비<br />
롯한 많은 저명한 한의서에 소개 기록됨<br />
으로써 좋은 효과가 공인되었을 것이란<br />
믿음과 오랫동안 전승되었다는 것이 그<br />
믿음을 더욱 굳건히 하게했고, 세 번째는<br />
아무나 마음대로 복용할 수 있는 것이 아<br />
닌 뭔가 특별하고 비싼 약이란 것이 이유<br />
라 할 수 있다. 아무래도 비싼 약이 더 좋<br />
을 것이라는 기대심리는 약효에 대한 상<br />
당히 긍정적인 작용을 하게 만든다. 실재<br />
로 공진단에 들어가는 약재 하나하나가<br />
나름대로 중요한 역할을 하면서 독성물<br />
질을 가지고 있지 않고 복약했을 때 부작<br />
용이 거의 나타나지 않는다는 사실은 이<br />
러한 심리적 위약효과를 볼 수 있는 조건<br />
을 더욱 잘 갖추게 했다고 하겠다.<br />
공진단이 사용되어서는 안 되는 이유<br />
를 정리하면; 첫째, 처방의 의도와는 달<br />
리 부조화된 처방으로 긍정적인 약의 효<br />
능보다는 오히려 위장이나 간장에 부담<br />
을 주되 유효한 효과를 보기 어렵기 때<br />
문이고, 둘째; 공진단이 사용되어야하는<br />
증상에 공진단보다 우수하고 저렴한 방<br />
제가 많이 있는 까닭에, 셋째는 사향 같<br />
은 멸종위기의 구할 수 없는 약재를 사용<br />
한다하기 때문이다.<br />
양식 있는 진정 환자를 긍휼이 여기는<br />
한의사라면 공진단 같은 고가의 가짜 약<br />
을 사용하기 보다는 첩약의 효율성을 높<br />
여 올바르게 사용한 한약이 질병치료와<br />
건강보호에 참으로 유익한 것임을 모든<br />
환자분들에게 알림이 더욱 중요하지 않<br />
을까 생각한다.<br />
문한의원 원장<br />
한의학 박사 문병권<br />
www.munacu.com<br />
Tel (703) 642-0860
106<br />
Jan. 11, 2018 전 면 광 고 e-mail: enews4989@gmail.com
e-mail: enews4989@gmail.com 전 면 광 고 Jan. 11, 2018 107
e-mail : enews4989@gmail.com<br />
Jan. 11, 2018 49
48 Jan. 11, 2018<br />
e-mail : enews4989@gmail.com<br />
2018 광고주리스팅<br />
유스티노한자동차판매<br />
첸틀리벤츠(제니퍼 정)<br />
(301) 215-5491<br />
(877) 500-6313<br />
철공소<br />
P&P철공소<br />
(703) 550-9795<br />
페인트<br />
한엔터프라이즈<br />
(704) 622-5925<br />
한복<br />
장미혼수방<br />
(703) 752-1970<br />
자동차 / 바디, 정비<br />
김씨자동차종합정비센터 (703) 425-4600<br />
노던버지니아오토바디 (703) 273-8400<br />
노바컬리전센터 (571) 212-2735<br />
뉴잉톤오토바디&자동차정비 (703) 455-0008<br />
민자동차정비 (703) 869-9691<br />
베스트오토바디 (703) 922-0777<br />
비엔나개스앤오토케어 (703) 766-1200<br />
쉘애난데일정비소(K-Mart옆) (703) 256-8014<br />
오토바디월드 (703) 978-9685<br />
전스오토바디 (703) 369-2284<br />
훼어시티오토바디페인트 (703) 323-0002<br />
Springfield Auto Service (703) 256-2206<br />
Springfield Collision Center(703) 750-3395<br />
체육관 / 양궁<br />
양궁클럽<br />
체육관 / 태권도<br />
김한규태권도장<br />
유에스태권도칼리지<br />
(강명학)<br />
유에스태권도칼리지<br />
(패어팩스)<br />
한광수태권도장<br />
(버지니아주태권도)<br />
체육관 / 펜싱<br />
펜타올림픽펜싱클럽<br />
(703) 344-8088<br />
(703) 830-7777<br />
(703) 521-8100<br />
(703) 691-1002<br />
(703) 455-3300<br />
(703) 801-3924<br />
표구, 액자<br />
신정식표구사<br />
& 애난데일아트프레임<br />
플러밍<br />
495플러밍(VA)<br />
495플러밍(MD)<br />
메가플러밍<br />
메릴랜드G플러밍<br />
성공플러밍(VA)<br />
성공플러밍(MD)<br />
인정플러밍&냉난방<br />
DW 플러밍<br />
VA긴급911플러밍<br />
(703) 314-3320<br />
(703) 894-8282<br />
(301) 648-8874<br />
(703) 503-1000<br />
(301) 814-8282<br />
(571) 429-1695<br />
(443) 718-1006<br />
(443) 255-2926<br />
(410) 615-7942<br />
(571) 606-2474<br />
화장품<br />
미야시세이도 (301) 424-0552<br />
아리따움(패어팩스H마트) (703) 267-6669<br />
아리따움(엘리컷시티H마트) (410) 480-8027<br />
아모레(캐톤스빌H마트) (443) 341-6366<br />
K-Beauty Zone (703) 277-1081<br />
(패어팩스H-마트)<br />
K-Beauty Zone (571) 830-6180<br />
(애난데일H-마트)<br />
K-Beauty Zone (703) 335-2923<br />
(매나사스H-마트)<br />
K-Beauty Zone(버크H마트) (703) 865-5615<br />
K-Beauty Zone (301) 355-6466<br />
(게이더스버그H-마트)<br />
자동차 / 토잉<br />
가나토잉<br />
야다토잉<br />
(703) 346-8282<br />
(703) 930-6066<br />
카드서비스<br />
UNBS, Inc.<br />
(410) 740-8627<br />
학원 / 예능학원<br />
하모니로드음악미술학원 (571) 594-4602<br />
J Art 미술학원(애난데일) (703) 750-3542<br />
K-Beauty Zone<br />
(캐톤스빌H-마트)<br />
K-Beauty Zone<br />
(엘리컷시티H-마트)<br />
(410) 455-0300<br />
(410) 480-8028<br />
장비/식당장비<br />
내쇼날식당장비<br />
탑주방장비(MD/DC)<br />
탑주방장비(VA)<br />
(301) 776-7676<br />
(301) 857-1624<br />
(571) 332-2101<br />
카펫청소<br />
베스트카펫 & 에어덕트<br />
크리닝써비스(VA,MD)<br />
컴퓨터<br />
(703) 967-4155<br />
J Art 미술학원(센터빌)<br />
J Art 미술학원(챈틀리)<br />
학원 / 운전학원<br />
한국운전학교<br />
(703) 350-3598<br />
(703) 961-9039<br />
(703) 642-0121<br />
THE FACE SHOP(애난데일) (703) 256-8802<br />
THE FACE SHOP(센터빌) (703) 543-4706<br />
THE FACE SHOP(엘리컷시티) (410) 720-2914<br />
회계 / 공인회계사<br />
전기공사<br />
나만전기(센터빌)<br />
나만전기(패어팩스)<br />
(703) 525-2929<br />
(571) 388-6776<br />
서울컴퓨터<br />
T&J 컴퓨터<br />
Y NET INC<br />
(703) 579-1707<br />
(703) 401-8393<br />
(703) 927-8715<br />
학원 / 종합학원<br />
아인슈타인아카데미<br />
(센터빌,스털링)<br />
(703) 909-9780<br />
강선혜공인회계사<br />
곽요섭공인회계사<br />
김동일공인회계사<br />
김서규공인회계사<br />
(703) 815-6800<br />
(703) 354-1115<br />
(703) 750-7845<br />
(703) 914-0085<br />
전화서비스<br />
PJ Wireless (VA)<br />
PJ Wireless (MD)<br />
(703) 509-5555<br />
(301) 595-0012<br />
크레딧교정 / 채무조정<br />
FM Financial Services, Inc. (571) 585-3202<br />
Nera Star(윤진) (703) 884-8288<br />
아인슈타인아카데미<br />
(패어팩스)<br />
캐이앤이아카데미<br />
(센터빌,패어팩스)<br />
(703) 255-5555<br />
(703) 409-7587<br />
로고스회계법인<br />
박권태공인회계사<br />
앤디차공인회계사<br />
유동환공인회계사<br />
(703) 333-2777<br />
(703) 505-1575<br />
(703) 678-8848<br />
(703) 831-3199<br />
제과<br />
신라제과(애난데일본점) (703) 333-2001<br />
신라제과(타이슨스코너) (703) 388-2880<br />
신라제과(센터빌) (703) 266-6001<br />
신라제과(패어팩스) (703) 691-1171<br />
신라제과(엘리컷시티) (410) 418-8811<br />
택배<br />
한진택배<br />
택시, 리무진<br />
럭셔리택시<br />
조은택시<br />
코리아나택시<br />
(703) 256-1004<br />
(703) 888-9887<br />
(703) 639-7500<br />
(703) 354-1000<br />
학원 / 직업기술학원<br />
빅터미용학원<br />
코스모폴리탄미용학원<br />
P.D.L. 애견미용학교<br />
(703) 256-3760<br />
(703) 354-5475<br />
(703) 339-4331<br />
이신욱공인회계사(VA)<br />
이신욱공인회계사(MD)<br />
이창수공인회계사<br />
황태희공인회계사<br />
회계 / 세무사<br />
김승원공인세무사<br />
(703) 345-9594<br />
(443) 420-8248<br />
(703) 941-5960<br />
(703) 992-7737<br />
(703) 750-7845
e-mail : enews4989@gmail.com<br />
Jan. 11, 2018 47<br />
2018 광고주리스팅<br />
에버랜드부동산 (703) 942-8983<br />
여범구부동산 (703) 303-4886<br />
오승환부동산 (410) 303-0452<br />
오문석부동산 (703) 641-4989<br />
유니스양부동산 (703) 508-6069<br />
윤혜에일부동산 (570) 951-6000<br />
이달재부동산 (703) 483-0505<br />
이수경부동산 (410) 979-7077<br />
이재인부동산 (571) 243-5756<br />
제넷신부동산 (703) 321-9600<br />
재노오부동산 (703) 772-7275<br />
죠앤정부동산 (703) 409-1075<br />
쥴리엣리부동산 (703) 303-2737<br />
최문용부동산 (703) 407-3699<br />
카니정부동산 (571) 594-4989<br />
케빈리부동산 (301) 332-9041<br />
케이리부동산 (703) 626-8737<br />
코암부동산&투자(주)(VA) (703) 642-3705<br />
코암부동산&투자(주)(MD) (410) 740-8757<br />
크리스티나김부동산 (240) 888-4989<br />
키윤부동산<br />
(703) 989-8877<br />
태평양부동산 (703) 266-3828<br />
패어팩스부동산 (703) 766-2710<br />
한정원(낸시)부동산 (703) 772-4767<br />
한진현부동산 (703) 606-2135<br />
현대부동산<br />
(703) 813-8949<br />
Allico그룹<br />
(410) 313-8688<br />
(이,조앤전문부동산,MD)<br />
Allico그룹<br />
(703) 548-5888<br />
(이,조앤전문부동산,VA)<br />
S.K. 이수경부동산 (571) 216-1117<br />
식당<br />
7080막걸리 (703) 658-7080<br />
가보자횟집<br />
(703) 354-1356<br />
낙원식당 (애난데일) (703) 354-9255<br />
마루<br />
(703) 273-1744<br />
모아레스토랑 (301) 881-8880<br />
방가네<br />
(703) 941-2722<br />
빛고을순두부(락빌) (301) 881-1178<br />
상록수<br />
(703) 266-6681<br />
아난골식당<br />
(703) 914-4600<br />
장원반점(센터빌) (703) 266-3881<br />
중화원<br />
(703) 256-8006<br />
치맥(애난데일) (703) 750-1424<br />
한중관<br />
(410) 461-1099<br />
황부자<br />
(703) 266-5858<br />
희빈<br />
(703) 941-3737<br />
PHO 888 & 토모다치 (703) 961-8788<br />
식당 / 캐더링<br />
시루와죽이야기(애난데일) (703) 354-5488<br />
시루와죽이야기(센터빌) (703) 543-7152<br />
시루와죽이야기(엘리컷시티) (443) 325-5330<br />
식품점 / 도매<br />
동부유통(영신건강총판) (301) 595-3273<br />
식품점 / 소매<br />
FRESH WORLD (703) 256-5201<br />
(스프링필드)<br />
FRESH WORLD(헌던) (703) 435-8200<br />
양로원<br />
우정요양원,노인케어<br />
언론기관 / 신문<br />
벼룩시장<br />
여성저널<br />
<strong>주간연예</strong><br />
크리스찬파워<br />
여행사<br />
베스트여행사<br />
샤프여행사(애난데일)<br />
샤프여행사(뉴폿뉴스)<br />
샤프여행사(메릴랜드)<br />
애큐여행사<br />
여행나라<br />
원더풀투어<br />
탑여행사(애난데일)<br />
탑여행사(센터빌)<br />
탑여행사(엘리컷시티)<br />
탑여행사(메릴랜드)<br />
한스여행사<br />
열쇠, 금고<br />
벨트웨이락스미스<br />
운명철학<br />
채연역술원<br />
유리점<br />
리유리점<br />
(443) 812-6318<br />
(703) 658-0000<br />
(703) 268-5801<br />
(703) 658-0000<br />
(703) 395-5754<br />
(703) 924-9590<br />
(703) 941-2323<br />
(800) 245-1077<br />
(301) 933-2929<br />
(703) 941-0967<br />
(301) 762-1126<br />
(703) 256-0606<br />
(703) 256-0606<br />
(703) 543-2322<br />
(410) 480-0100<br />
(301) 933-3010<br />
(703) 658-1717<br />
(301) 345-2414<br />
(703) 509-9096<br />
(703) 550-1611<br />
정주형융자<br />
(703) 623-7337<br />
Fairway Asset융자(락빌) (703) 279-6969<br />
Fairway Asset융자(패어팩스) (703) 204-0022<br />
은행<br />
태평양은행 이민상담 (703) 256-0119<br />
이삿짐<br />
가나이삿짐<br />
(703) 354-2489<br />
고려통운<br />
(703) 550-2424<br />
곰세마리이삿짐 (703) 678-3883<br />
노마딕이삿짐 (571) 345-5882<br />
마라톤이삿짐 (571) 232-1414<br />
범양해운<br />
(703) 298-1919<br />
베스트이사<br />
(703) 425-5700<br />
병팔이네이삿짐 (703) 322-0824<br />
비둘기이삿짐<br />
(703) 475-0008<br />
사계절이삿짐 (301) 221-0424<br />
조양운송<br />
(703) 550-5550<br />
현대해운항공 (703) 339-8844<br />
MK이삿짐<br />
(703) 732-8224<br />
인쇄소<br />
미디아프레스 (703) 241-9188<br />
원프린팅<br />
(703) 914-0049<br />
한빛그래픽&싸인(MD) (301) 974-1100<br />
한빛그래픽&싸인(VA) (703) 667-0008<br />
CNC Printing (703) 340-4708<br />
인터넷 솔루션<br />
Comcast 한국어공인딜러 (443) 552-0000<br />
사우나 / 스파 / 지압<br />
베스트핸드경락전문스파 (240) 581-2426<br />
COZY 마사지클리닉 (703) 347-1314<br />
사진관<br />
나라스튜디오 (703) 642-0081<br />
스튜디오판<br />
(703) 819-9142<br />
식품점 / 정육<br />
와우정육점<br />
안경점<br />
디자인안경<br />
블란서안경<br />
에덴안경<br />
애완동물 / 미용<br />
팬시애견미용<br />
(703) 266-6328<br />
(703) 941-0200<br />
(703) 354-4949<br />
(301) 931-0001<br />
(703) 383-3010<br />
중앙유리<br />
한국유리<br />
융자<br />
곽선재융자<br />
그린웨이펀딩(VA)<br />
그린웨이펀딩(MD)<br />
비비안배융자<br />
알렉스여융자<br />
임용남융자<br />
(703) 944-2266<br />
(703) 463-1434<br />
(703) 407-3772<br />
(888) 356-5626<br />
(301) 468-7068<br />
(703) 507-4055<br />
(571) 239-8883<br />
(703) 624-1611<br />
자동차 / 딜러, 판매<br />
렉스스포행카<br />
(703) 968-9100<br />
렉스스포행카(존김) (571) 432-8500<br />
렉스스포행카(제임스김) (571) 233-3821<br />
렉스스포행카(제이한) (703) 486-4887<br />
렉스스포행카(크리스티리) (703) 626-7936<br />
렉스스포행카(민정) (571) 641-9688<br />
벤츠딜러(유스티노한) (703) 855-8710<br />
유로모터스<br />
(301) 986-8800
46 Jan. 11, 2018<br />
e-mail : enews4989@gmail.com<br />
2018 광고주리스팅<br />
변호사<br />
그레고리이변호사 (703) 303-2211<br />
김원근변호사 (571) 278-3728<br />
김용국변호사 (703) 916-0420<br />
김웅용변호사 (703) 309-1455<br />
김정수변호사 (703) 354-7575<br />
김지유변호사 (703) 621-7117<br />
김철민변호사 (703) 778-6843<br />
노승훈변호사 (301) 770-4710<br />
데이빗막스변호사 (703) 385-1100<br />
로우와이스틴&손로펌 (301) 770-4710<br />
(MD)<br />
로우와이스틴&손로펌 (703) 887-1037<br />
(VA)<br />
로우와이스틴&손로펌 (888) 340-7583<br />
(DC)<br />
류&류변호사(VA) (703) 319-0001<br />
류&류변호사(MD) (410) 988-0001<br />
리차드맥다웰변호사 (703) 591-1337<br />
마우리왓스&티나스니 (703) 256-8797<br />
변호사<br />
마이클류변호사 (703) 319-0001<br />
밥켓츠변호사 (800) 713-7207<br />
(베데스다MD)<br />
밥켓츠변호사 (800) 713-7207<br />
(타이슨스코너)<br />
밥켓츠변호사 (800) 713-7207<br />
(워싱톤D.C.)<br />
밥켓츠변호사 (800) 713-7207<br />
(볼티모어MD)<br />
비젼타이틀<br />
(703) 621-7117<br />
새라류변호사 (703) 319-0001<br />
소다우스키로펌 (703) 810-7178<br />
송영수변호사(MD) (410) 696-2256<br />
송영수변호사(VA) (703) 354-1033<br />
신법률그룹(VA,MD) (571) 405-6540<br />
워싱턴로펌합동법률사무실 (703) 914-1155<br />
유재성변호사 (410) 465-3606<br />
이소영법률사무소 (703) 385-3085<br />
이한길변호사 (703) 595-8022<br />
이현준변호사 (703) 658-7007<br />
전종준변호사 (703) 914-1155<br />
정태경변호사 (301) 424-1940<br />
채프만피터슨변호사 (571) 459-2512<br />
크리스티나신변호사 (301) 770-4710<br />
한미법률사무소 (703) 333-2005<br />
허진변호사<br />
(703) 288-1515<br />
PT Investigations Firm (301) 641-1371<br />
김경한물리치료&통증<br />
클리닉(애난데일)<br />
김우기통증치료재활<br />
물리치료<br />
병원 / 방사선과<br />
First Imaging Center<br />
(MRI센터)<br />
병원 / 산부인과<br />
신산부인과<br />
병원 / 성형외과<br />
서영숙성형외과<br />
병병원 / 소아과<br />
김재윤소아과<br />
조미혜소아과<br />
병원 / 소화기내과<br />
홍무경소화기내과<br />
병원 / 수의과<br />
캠벨동물병원<br />
PetLovers동물병원<br />
병원 / 신경내과<br />
임정국신경내과<br />
병원 / 안과<br />
전안과(타이슨스코너)<br />
정요한안과전문의<br />
병원 / 이비인후과<br />
이민호이비인후과<br />
(애난데일, 패어팩스)<br />
병원 / 정형외과<br />
김정겸정형외과<br />
병원 / 척추신경과<br />
김응권척추신경(락빌)<br />
김응권척추신경(센터빌)<br />
(703) 256-7979<br />
(703) 865-6455<br />
(410) 740-0055<br />
(703) 204-0555<br />
(703) 846-0097<br />
(703) 246-0022<br />
(703) 766-1716<br />
(703) 642-0900<br />
(703) 746-8693<br />
(703) 691-2873<br />
(571) 620-7159<br />
(703) 853-1966<br />
(571) 210-5535<br />
(703) 658-0300<br />
(703) 369-9070<br />
(301) 881-1000<br />
(703) 815-2300<br />
김응권척추신경(엘리콧시티) (410) 715-3500<br />
김홍기척추신경통증클리닉 (703) 282-1192<br />
다나척추신경 (301) 822-4363<br />
바른척추신경병원 (703) 815-7246<br />
박공석척추신경 (703) 354-8686<br />
박이섭척추신경 (703) 543-4810<br />
조성운척추신경 (540) 548-8400<br />
(프레드릭스버그)<br />
주상범척추신경클리닉 (301) 569-0380<br />
최근봉&고유라척추신경 (301) 984-7700<br />
편한나라척추신경(센터빌) (703) 830-4422<br />
편한나라척추신경(락빌) (301) 279-6960<br />
편한나라척추신경 (410) 480-2331<br />
(엘리콧시티)<br />
하나통증병원 (703) 543-4810<br />
Mercy척추신경(애난데일) (703) 256-3005<br />
Mercy척추신경(센터빌) (703) 830-0993<br />
Mercy척추신경<br />
(엘리콧시티)<br />
(410) 465-3221<br />
병원 / 치과<br />
강원근치과<br />
(703) 648-0500<br />
고일웅치과<br />
(703) 865-8829<br />
권혁수치과<br />
(703) 956-6995<br />
권혜경교정전문치과 (703) 883-3873<br />
(타이슨스코너)<br />
권혜경교정전문치과 (703) 815-6455<br />
(센터빌)<br />
김영호치과<br />
(703) 494-2150<br />
김은영치열교정전문치과 (703) 266-1812<br />
(비엔나, 센터빌)<br />
김중서치과(센터빌) (703) 988-9006<br />
김중서치과(비엔나) (703) 281-7011<br />
김중서치과(엘리컷시티) (410) 750-6274<br />
나투라덴트<br />
(703) 652-4265<br />
로우코스트덴츄어센터 (703) 956-0071<br />
박인석치과<br />
(703) 750-0110<br />
베스트케어치과 (703) 941-0574<br />
스마트치과(MD) (410) 740-1484<br />
스마트치과(VA) (703) 639-0807<br />
유디치과(엘리컷시티) (301) 241-0123<br />
유디치과(센터빌) (703) 278-2387<br />
유디치과(타이슨스코너) (703) 992-7888<br />
윤승재치과(애난데일) (703) 942-8595<br />
윤승재치과(베데스다) (301) 231-0080<br />
이태영치과(애난데일) (703) 256-7100<br />
이태영치과(센터빌) (703) 825-7840<br />
정재민치과<br />
(703) 825-1191<br />
지창영치열교정(애난데일) (703) 815-9000<br />
지창영치열교정(센터빌) (703) 815-9000<br />
지창영치열교정<br />
(코로니얼하이츠) (804) 520-6050<br />
키즈덴탈캐슬소아전문치과 (703) 830-3363<br />
펜더종합치과(패어팩스) (703) 865-6880<br />
펜더종합치과(메리필드) (703) 673-0707<br />
수성당한의원 (703) 266-0040<br />
예담한방병원 (703) 942-8858<br />
원광보화당한의원 (240) 477-3866<br />
유진한방보신원 (703) 280-4989<br />
이지영한방병원 (703) 859-1102<br />
임태용한방병원 (571) 287-1764<br />
자공한의원<br />
(703) 370-2830<br />
제이조척추신경한방병원 (703) 539-8822<br />
한일한의원<br />
(703) 642-6066<br />
보석상<br />
나오하나보석 (301) 881-0141<br />
정보석<br />
(202) 554-4355<br />
JJ Watch & Jewelry Repair (703) 691-1993<br />
K보석상<br />
(703) 642-8108<br />
보험<br />
강고은보험(MD.VA) (240) 281-7949<br />
김남수보험<br />
(703) 256-0300<br />
김종준보험<br />
(703) 638-2499<br />
마이클리종합보험 (703) 813-6767<br />
매쓰뮤추얼보험 (571) 230-2743<br />
스마트보험<br />
(703) 639-0882<br />
스테파니양종합보험 (571) 445-3610<br />
신유정보험<br />
(301) 515-9191<br />
애실리장종합보험 (703) 266-9114<br />
앤디김보험<br />
(703) 200-1412<br />
앨리코그룹종합보험(MD) (410) 313-8688<br />
앨리코그룹종합보험(VA) (703) 548-5888<br />
올인원종합보험 (703) 890-6006<br />
윤상애보험(바바라윤) (571) 217-1211<br />
정벤자민종합보험 (703) 999-6936<br />
정성웅종합보험 (703) 237-0700<br />
정제인종합보험 (703) 642-5577<br />
지니리보험<br />
(703) 914-0340<br />
착한보험<br />
(410) 750-7075<br />
최클라라종합보험 (703) 649-2110<br />
커버월드종합보험 (703) 537-9899<br />
토니김보험<br />
(703) 200-1288<br />
황영만종합보험 (703) 256-9808<br />
ABP종합보험 (703) 846-0558<br />
부동산 / 에이전트<br />
강상구부동산 (571) 314-6222<br />
강정아부동산 (703) 209-5150<br />
김경아부동산 (703) 919-0472<br />
김명욱부동산(VA) (703) 628-7425<br />
김명욱부동산(MD) (410) 740-8757<br />
김준혜부동산 (410) 733-8949<br />
변호사 / 타이틀<br />
비젼타이틀<br />
프리미어타이틀컴퍼니<br />
(703) 621-7117<br />
(703) 658-7007<br />
(하나통증병원)<br />
박주성척추신경전문의<br />
변태선척추신경전문의<br />
스마트척추신경<br />
(703) 378-1678<br />
(301) 448-1611<br />
(571) 395-8413<br />
펜더종합치과<br />
(사우스라이딩)<br />
3D치과<br />
BK치과<br />
(703) 327-2424<br />
(703) 942-6007<br />
(703) 609-2875<br />
노재명부동산 (703) 507-8802<br />
뉴스타부동산(패어팩스) (703) 641-4989<br />
뉴스타부동산(락빌) (301) 969-1444<br />
뉴스타부동산(엘리컷시티) (410) 750-8040<br />
병원 / 가정의학과<br />
김돈현가정의학전문의<br />
(703) 591-4100<br />
연세물리치료통증병원 (703) 534-5049<br />
염상열척추신경클리닉 (301) 216-2222<br />
옴니스파인척추관절센터 (703) 865-5899<br />
병원 / 홈케어<br />
그레이스홈케어<br />
(703) 865-7370<br />
뉴스타부동산학교<br />
레이첼김부동산<br />
린다안부동산<br />
(703) 641-4989<br />
(703) 774-8945<br />
(301) 537-8949<br />
병원 / 내과<br />
김익재내과전문의<br />
서진호내과전문병원<br />
오용환내과<br />
전황현내과<br />
(301) 230-9893<br />
(703) 916-0005<br />
(703) 750-2320<br />
(703) 468-4462<br />
(패어팩스)<br />
옴니스파인척추관절센터 (571) 397-4454<br />
(매나사스)<br />
장기원척추신경전문의 (703) 815-0707<br />
(센터빌)<br />
장기원척추신경전문의 (703) 916-0303<br />
아그네스홈헬스케어<br />
병원 / 한의원<br />
경희한송한의원<br />
다솜한의원<br />
동서한의원<br />
(703) 642-5000<br />
(703) 642-1900<br />
(703) 303-2915<br />
(301) 592-1234<br />
마리아정부동산<br />
마이클리부동산<br />
메가부동산<br />
문미애부동산<br />
박현안부동산<br />
소망부동산<br />
(410) 258-6133<br />
(703) 678-1855<br />
(703) 642-6342<br />
(703) 534-4989<br />
(571) 225-8031<br />
(703) 507-8802<br />
병원 / 물리재활과<br />
강형근물리치료 (703) 941-2666<br />
곽지훈통증재활물리치료 (703) 827-3488<br />
김경한물리치료&통증 (703) 266-7779<br />
클리닉(센터빌)<br />
(애난데일)<br />
정우균척추신경 (410) 461-5695<br />
정해용척추신경통증병원 (703) 941-2225<br />
제이조척추신경한방병원 (703) 539-8822<br />
조성운척추신경(Reston) (703) 471-4600<br />
동인한의원<br />
마포한의원<br />
명문(자석침)한의원<br />
문한의원<br />
보화즙나라<br />
(703) 642-1234<br />
(703) 691-1191<br />
(703) 865-7582<br />
(703) 642-0860<br />
(301) 728-5893<br />
수잔오부동산<br />
스테파니양부동산<br />
승경호부동산<br />
써니리부동산<br />
에릭순부동산<br />
(703) 975-4989<br />
(703) 899-8321<br />
(703) 928-5990<br />
(703) 623-6639<br />
(703) 625-7373
e-mail : enews4989@gmail.com<br />
Jan. 11, 2018 45<br />
단체 / 봉사기관<br />
굿스푼선교회<br />
예진회봉사센터<br />
원주카리타스후원회<br />
단체 / 종교단체<br />
헤세드세계선교센터<br />
교회 / 메릴랜드지역<br />
헤세드커뮤니티교회<br />
교회 / 버지니아지역<br />
워싱턴성광교회<br />
간판<br />
베스트간판(VA)<br />
베스트간판 (MD)<br />
벨트웨이싸인(VA)<br />
벨트웨이싸인(MD)<br />
엘이디싸인투고<br />
한빛그래픽(MD)<br />
한빛그래픽(VA)<br />
K&K싸인서비스<br />
<br />
(703) 622-2559<br />
(703) 256-3783<br />
(571) 432-9868<br />
(410) 370-4224<br />
( 4 1 0 )<br />
(410) 300-9691<br />
(703) 205-3900<br />
(703) 887-1515<br />
(301) 490-6252<br />
(703) 888-8787<br />
(410) 799-5186<br />
(240) 506-4268<br />
(301) 974-1100<br />
(703) 667-0008<br />
(301) 420-2700<br />
건강관계<br />
동부유통(영신건강총판) (301) 595-3273<br />
힐링나라<br />
(703) 462-9988<br />
보화즙나라<br />
(301) 728-5893<br />
건축 / 마루<br />
커스텀플로어 (703) 550-1200<br />
K&K Hardwood Floor, Inc. (703) 449-7900<br />
건축 / 수리<br />
대광종합건축 (443) 854-5180<br />
솔라리스종합건설 (571) 455-5454<br />
에덴건축<br />
(703) 851-2829<br />
핸디맨써비스 (703) 626-7039<br />
KCC건축 & 엔지니어링 (410) 608-0550<br />
MB건축<br />
(301) 310-2388<br />
건축 / 실내장식<br />
리츠디자인<br />
(703) 378-2077<br />
영인테리어<br />
(703) 323-8884<br />
건축 / 지붕<br />
에이스지붕(VA) (703) 846-9944<br />
에이스지붕(MD) (301) 637-3139<br />
지붕닥터<br />
(703) 339-7444<br />
J.G. 지붕<br />
(703) 628-5216<br />
건축 / 창문<br />
봉건축<br />
(571) 228-2041<br />
건축 / 캐비넷<br />
럭셔리키친그라나잇탑 (703) 338-6665<br />
스톤스튜디어 (703) 994-7997<br />
에덴키친&베스 (703) 851-2829<br />
CS Kitchen&Bath (703) 395-5524<br />
건축 / 페인트<br />
한엔터프라이즈 (704) 622-5925<br />
결혼 / 웨딩<br />
르듀엣<br />
(703) 278-9055<br />
웨딩스토리(알렉산드리아) (703) 642-2247<br />
골프레슨<br />
김홍석 PGA 프로 (703) 989-1997<br />
패어팩스골프(박태영) (703) 531-9311<br />
골프용품/스포츠용품<br />
골프랩<br />
(703) 953-3310<br />
광고대행 / 디자인<br />
김가미디어그룹 (703) 255-3900<br />
아시안마케팅서비스 (703) 534-8676<br />
애드아시안<br />
(571) 408-0106<br />
구두방<br />
센터빌구두방 (703) 967-9911<br />
금전등록기<br />
나우컴퓨터<br />
(703) 539-8069<br />
IS2 Group Inc. (703) 209-7233<br />
꽃집<br />
고소희꽃집(MD) (301) 384-5299<br />
고소희꽃집(VA) (703) 678-1010<br />
냉동 / 난방<br />
777냉난방<br />
(703) 622-2035<br />
나만냉동&히팅(패어팩스) (571) 388-6776<br />
나만냉동&히팅(센터빌) (703) 525-2929<br />
빅케이텍냉동,히팅 (703) 731-8988<br />
성공냉동(VA) (571) 429-1695<br />
성공냉동(MD) (443) 718-1006<br />
알틱서비스(애난데일) (571) 239-3477<br />
알틱서비스(센터빌) (703) 626-8431<br />
이티서비스<br />
(703) 258-2624<br />
정스냉동<br />
(301) 572-2786<br />
조서비스<br />
(703) 608-0588<br />
종합냉동서비스(VA) (703) 371-6666<br />
종합냉동서비스(MD) (301) 613-2833<br />
중앙냉.난방<br />
(703) 944-2266<br />
큐-냉.난방/냉동 (703) 447-4702<br />
/플러밍서비스<br />
크라운서비스 (703) 282-2333<br />
형제냉난방<br />
(703) 304-1222<br />
호산나냉동<br />
(703) 678-9000<br />
Friendly냉동<br />
(443) 463-4537<br />
Sonic 서비스 (703) 268-0379<br />
농장<br />
초원농장<br />
(240) 252-0168<br />
원산버섯농장 (703) 915-4923<br />
떡집<br />
낙원떡집<br />
(703) 658-4360<br />
시루와죽이야기 (703) 354-5488<br />
(애난데일)<br />
시루와죽이야기 (703) 543-7152<br />
(센터빌)<br />
시루와죽이야기 (443) 325-5330<br />
(엘리컷시티)<br />
미용 / 미용실<br />
그레이스옥뷰티살롱 (703) 273-2100<br />
느미라지토탈헤어샬롱 (703) 658-4995<br />
헤어샬레<br />
(301) 881-6150<br />
J헤어카페<br />
(703) 203-4898<br />
SYMI'S HAIR DESIGN (703) 968-4498<br />
미용 / 피부미용<br />
그레이스옥스킨케어 (703) 273-2100<br />
다이애나피부관리클리닉 (703) 750-5450<br />
매직스킨클리닉 (703) 438-1018<br />
신디스킨케어 (571) 215-1645<br />
썬케어피부관리전문 (571) 723-8888<br />
유리스킨케어 (571) 437-4225<br />
이미지스킨 & (703) 942-5123<br />
레이저클리닉<br />
테라퓨어스킨&바디 (703) 946-2376
44 Jan. 11, 2018<br />
e-mail : enews4989@gmail.com<br />
낡고 오래된 부엌 캐비넷<br />
새것 처럼 만들어 드립니다<br />
부셔진 것도 고쳐 드립니다<br />
집을 파실때나 사실때<br />
문의 하세요<br />
무료견적<br />
중고 만물상 오픈<br />
로턴 지역<br />
가구 침대 등등<br />
화 목 금 토<br />
시 시<br />
키친 캐비넷<br />
카운터 탑 전문<br />
캐비넷 화장실<br />
카페트 타일 플러밍<br />
실링팬 설치 및 교체<br />
리세스라잇 및 각종 라잇 설치<br />
아울렛 및 스위치 설치<br />
전기문제 해결<br />
전기패널박스 교체<br />
육은혜 환<br />
지역<br />
대리점 및 판매처 모집<br />
전기밥솥<br />
모든 전자 제품<br />
수리하고<br />
사고<br />
수거합니다<br />
제작<br />
소셜미디어<br />
마케팅 전문<br />
실링팬 설치 및 교체,<br />
리세스라잇 및 각종 라<br />
잇 설치, 아울렛 및 스위<br />
치 설치/전기문제 해결,<br />
전기 패널박스 교체<br />
(703) 302-9498<br />
Kim's auto service<br />
자동차 정비 기능장<br />
자동차 출장수리<br />
및 대행 허가 업체임<br />
kngoo33@gmail.com<br />
(703) 473-9895<br />
곰세마리 이삿짐<br />
-가정집, 대/중/소<br />
이삿짐<br />
-유학생 이삿짐<br />
(특별 할인)<br />
-사무실, 가게 이전<br />
-장거리, 타주<br />
성경공부, 기도하며<br />
피아노, 기타, 드럼<br />
재능기부 하실분 모십<br />
니다/ 같이 성경공부하<br />
고 기도하며 신앙생활<br />
하실분<br />
(571) 216-7302<br />
30년 경력으로 남,녀 헤<br />
기도모임 혼자보다 둘,<br />
-24시간 무료 견적<br />
희망드림 센터<br />
독거인에게<br />
-카펫 무료 샴푸해드림<br />
-주차장 라인 그려 드림<br />
-집수리<br />
(657) 390-6714<br />
나만 에어콘, 전기 공사,<br />
냉/난방 면허 소지,<br />
전기 면허 소지, 빌딩<br />
건축면호 소지, 냉/난방,<br />
전기, 빌딩 건축, 공사<br />
설치및 수리<br />
(703) 525-2929<br />
어컷 해드립니다.<br />
8029 Centreville Rd.<br />
Manassas, VA 20111<br />
(540) 735-4720<br />
enews4989@gmail.com 으<br />
로 무료 포스팅 내용을 보내<br />
주세요.<br />
둘보다 셋이상 하나님<br />
응답하십니다. (전 4:12)<br />
(703) 388-8518<br />
<strong>주간연예</strong> 웹사이트에서 구인,<br />
구직, 무빙세일, 알림 등 각종<br />
포스팅을 무료로 리스팅 해<br />
드립니다. www.enews4989.<br />
com<br />
(703) 678-3883<br />
웹싸이트 제작 및 소셜<br />
미디아 마켓팅 전문<br />
woodesigns332@<br />
gmail.com<br />
기도 찬양 QT 말씀<br />
(703) 761-4900<br />
보다 더 정확한 내용을 위해,<br />
매주 화요일까지 이메일로 벼<br />
룩시장에 실릴 광고 내용을<br />
보내주시면, 그 주 목요일 신<br />
문에 광고가 나갑니다. 이메일<br />
free4week@gmail.com
e-mail : enews4989@gmail.com<br />
Jan. 11, 2018 43
42 Jan. 11, 2018<br />
e-mail : enews4989@gmail.com<br />
농사지으실 분<br />
1/2 에이커 토지<br />
무료로 임대해 드림,<br />
근처 말 목장에서<br />
무료로 퇴비를 가져다<br />
쓸 수 있음,<br />
위치는 Manassas와<br />
Woodbridge가<br />
만나는 곳,<br />
(571) 435-4780<br />
화장실, 주방,<br />
지하실, 타일,<br />
모든 집수리<br />
(571) 435-0465<br />
히팅, 에어컨, 플러밍,<br />
오래된 물탱크 화장실<br />
문제나 새로 하실분,<br />
저렴한 가격<br />
(703) 300-0222<br />
DC, 애난데일,<br />
알렉산드리아 지역,<br />
새기계로 빨래 해 드립<br />
니다,<br />
배달도 해드립니다<br />
(571) 296-9902<br />
<strong>주간연예</strong> 웹사이트에서 구인,<br />
구직, 무빙세일, 알림 등 각종<br />
포스팅을 무료로 리스팅 해<br />
드립니다.<br />
www.enews4989.com<br />
영어 레슨 합니다<br />
애난데일<br />
영어 회화반<br />
시민권 시험반<br />
각종 음향기기 전문상담<br />
턴테이블 스피커 진공관<br />
앰프 RtR Deck ...<br />
2 channel only<br />
(571) 294-3103<br />
냉동, 에어컨,<br />
인테리어 주택 상가<br />
리모델링 지하실 화장실<br />
페인트 그외 모든 공사<br />
피아노 개인지도<br />
출장 환영<br />
년 지도경력<br />
산만한 아이<br />
집중 훈련지도<br />
아이가 달라집니다<br />
바나 건축<br />
케비넷 세일<br />
꽃꽂이 수강생 모집<br />
재료비 별도 작품<br />
수요일 클래스<br />
웨딩꽃 전문반 수강료 시간<br />
취미반 수강료 시간<br />
일요일 클래스<br />
취미반 현재 정원 마감<br />
커머셜 냉동에 관한<br />
모든걸 해결해<br />
드립니다<br />
(VA.MD)<br />
(240) 277-0769<br />
가입하신 생명보험<br />
플랜중 궁금하신 내용을<br />
무료 설명해 드립니다.<br />
(대니얼 민)<br />
비 합법 체류신분<br />
MD 운전 면허증,<br />
합법적 취득/갱신/<br />
교환, 면허 정지 해제,<br />
녹음실/ Cover,<br />
데모, 악기녹음,<br />
노래연습,<br />
저먼타운 지역,<br />
카톡ID. Solstudio.<br />
(301) 221-0040<br />
(703) 606-4946<br />
건강보험료가 부담되시<br />
는 분들께 저렴한 생활<br />
안정 건강보험을 소개합<br />
(필요서류: 여권),<br />
거주 증명서류<br />
itinmdl@yahoo.com<br />
(443) 317-7664<br />
제반사항에 관한 앞날의<br />
창문, 루핑, 타일,<br />
Gutter,<br />
교환 및 수리,<br />
무료견적<br />
(703) 608-9983<br />
니다,<br />
질병 신분에 관계없이<br />
환영합니다.<br />
개인 월 104.95<br />
(703) 472-2295<br />
(에스더 조)<br />
궁금증을 만족시키는<br />
동양사상의 최고진수인<br />
자평명리학은 중앙학술<br />
위원이 직접 지도<br />
풀어드립니다.<br />
jeong555333@gmail.<br />
TV, Video, Audio,<br />
전기밥솥,<br />
모든 전자제품<br />
일절 수리하고,<br />
사고, 수거합니다.<br />
(571) 235-1445<br />
24시간 출장지압<br />
VA, MD지역<br />
(703) 980-3535<br />
음식을 삼키지 못하는<br />
분,<br />
com<br />
(703) 677-0399<br />
포토맥 감시카메라,<br />
POS 시스템 & 컴퓨터,<br />
최신 4K, 1080p 감시카<br />
메라설치, 컴퓨터 수리,<br />
MD Denture Repair<br />
Center,<br />
틀니 수리 당일가능<br />
(443) 996-5352<br />
각색병, 기타 절망<br />
가운데 있는분<br />
도와 드립니다<br />
(240) 687-5963<br />
데이터 복구,<br />
바이러스 제거,<br />
네트워킹, 전화공사,<br />
대형TV 설치.<br />
온라인 광고 마케팅,<br />
간단한 이삿짐 운반<br />
합니다<br />
(571) 445-2531<br />
테필린 성경암송반 모집<br />
(703) 307-5421<br />
enews4989@gmail.com 으<br />
로 무료 포스팅 내용을 보내<br />
주세요.<br />
웹사이트 제작, "최고의<br />
전문가, 출장전문<br />
(VA, DC, MD)<br />
저렴한 서비스 가격"<br />
(703) 677-8455
e-mail : enews4989@gmail.com<br />
Jan. 11, 2018 41<br />
성문 한국학교 봄학기 한글반/수학반<br />
개강<br />
▣ 대상: 초등학교, 중고등부 학생<br />
▣ 시간: 매 주일 (일요일) 오후 1-3시<br />
▣ 장소: 9735 Main Street, Fairfax,<br />
VA 22031<br />
▣ 수학반: 현직 고등학교 교사 지도<br />
▣ 한국어반: 한글, 한국 역사, 한국 문<br />
화, 한국 동화, 성품교육<br />
전화 : 571-353-5944<br />
토지 무료 임대<br />
농사지으실 분 1/2 에이커 토지 무료<br />
로 임대해 드립니다.<br />
근처에 말 목장에서 무료로 퇴비를 가<br />
져다 쓸 수 있습니다.<br />
위치는 Manassas와 Woodbridge가<br />
만나는 곳 입니다.<br />
전화 주시면 농사 지을 땅을 보여 드<br />
리겠습니다.<br />
연락처: (571)435-4780<br />
Community Help 지역 사회 봉사<br />
Medicaid, Medicare, Food Stamp,<br />
and apply lower Income Hosing Assist<br />
(메디케이드, 메디케어, 음식보조,<br />
저소득을 위한 주택보조)<br />
▣ $2.00 for Donation<br />
(Helping for Homeless)<br />
▣ 날짜/시간 : Every 2nd & 4th<br />
▣ Saturday / 10:00am~2:00pm<br />
▣ 장소 : Where : Christ Lutheran<br />
Church (3810 Meredith Dr., Fairfax,<br />
VA 22030)<br />
전화 : 703-647-0292<br />
스키타러 갑시다<br />
▣ 웨스트 버지니아 캐난밸리와<br />
Snowshoes ski resort<br />
▣ 출발시간 & 장소: 1월부터<br />
매주 일요일(혹 토요일)<br />
아침 6시 센터빌 출발,<br />
오후 7시 센터빌로 귀환<br />
▣ 왕복교통비 20불 (Carpool)<br />
4인 이상 출발<br />
▣ 스키 렌탈과 리프트는 각자 부담<br />
▣ 2월 말 버몬트와 콜로라도<br />
스키 trip 예정.<br />
▣ 전화 : 571-212-3082 (Mr. 박)<br />
목요일 산행 모임<br />
▣ 만남의 장소: 센터빌 롯데 주차장<br />
▣ 모임시간: 매주 목요일 8시<br />
▣ 준비물: 중식, 물, 등산화<br />
▣ 회비: 10불<br />
▣ 문의: 703-508-4701<br />
(문자 주세요)<br />
쉐난도 산행 모임<br />
쉐난도 국립공원과 웨스트 버지니아<br />
명산 주변 7-10 마일 당일 산행과 주<br />
말 캠핑, 그리고 계절별로 미국 및 캐<br />
나다국립공원 장거리 원정 산행<br />
▣ 회비 : 15불<br />
▣ 준비물 : 간단한 식사, 음료수.<br />
등산화<br />
▣ 모임 장소 : 센터빌 H-마트 건너편<br />
붉은 빌딩 앞 주차장<br />
▣ 출발 시간 : 매주 토요일 오전 8시<br />
▣ 문의 : Mr. Kim 703-624-0727<br />
703 Hiking Club<br />
(정원제 맴버쉽 산악회)<br />
▣ 매주 토요일 센터빌 Spa World 앞<br />
주차장에서 오전 8시 출발<br />
▣ 당일 회비 : $15<br />
▣ 준비물 : 배낭, 모자, 등산화,<br />
점심, 물 (최소한 두세병 정도)<br />
▣ 문의: 571-259-8412 (지선용)<br />
스포츠 댄스 학생 모집<br />
나이 제한 없이 무료 입니다.<br />
▣ 매주 월, 수, 금요일<br />
▣ 주간반: 오후 12시~2시 30분/<br />
3시 ~5시 30분<br />
▣ 야간반: 오후 7시 ~ 9시 30분<br />
▣ 장소: 6131 Willston Dr,<br />
Falls Church, VA 22044<br />
(한사랑 종합학교 건물내)<br />
▣ 전화: 203-570-7240/203-895-7088<br />
산들 산악회<br />
산들 산악회는 모든 분과 함께 산에 좋<br />
은 정기를 받고자 합니다.<br />
보다 더 좋은 건강을 위하여 여러분과<br />
함께 동행하고 싶습니다.<br />
▣ 당일 회비:15불<br />
▣ 준비물: 간단한 식사와 음료수,<br />
산행에 필요한 복장 및 등산화 착용<br />
▣ 출발 장소: 버지니아 피켓로드<br />
라이프타임 앞 맥도날뒤 파킹장<br />
▣ 출발시간: 매주 일요일 아침 8시<br />
▣ 문의: 회장 조성봉<br />
703-994-3324<br />
JS 프로 댄스 동호 회원 모집<br />
챔피언 경력의 현역 선수들과 함께합<br />
니다. 정기적으로 무료강의도 있습니<br />
다. 초보자도 책임지도 합니다.<br />
Ballroom & Latin 댄스전문<br />
▣ 주소: 18th Roth St #200.<br />
Alexandria, VA 22314<br />
▣ 전화 : 703-589-6224<br />
클로버 산악회<br />
클로버 산악회에서는 산을 좋아하는<br />
분들과 함께 건전한 산행을 통하여 건<br />
강과 친목을 도모하고자 합니다.<br />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br />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기다립니다.<br />
▣ 당일 회비: 15불 (차량비 포함)<br />
▣ 준비물: 개인 중식과 충분한 물,<br />
산행에 적합한 복장 및 등산화는 필수<br />
▣ 만남의 장소: 센터빌 수원갈비 앞<br />
주차장<br />
▣ 시간: 매주 월 & 수<br />
오전 7시 30분<br />
▣ 문의 (703) 380-0938<br />
이 게시판은 워싱턴 교민들을 위한 교양 문화 레저 기타 비영리 단체의 비상업적 행사를 알릴수있는 무료 게시판입니다
40 Jan. 11, 2018<br />
e-mail : enews4989@gmail.com<br />
날짜 년 월 일 년 월 일<br />
救 急 治 療 格 (구급치료격)으로 교통사고가 나 목숨이 경각에 처해 있을 때 구급치료를 받아 목숨만은<br />
건진 격이라. 너무 낙심하지 말라 고비는 넘겼으니 점점 좋은 운으로 접어들어 그간의 노고를 보상받게<br />
될 것이니 걱정하지 말 것이라.<br />
36년생 여행은 재충전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48년생 빚 독촉으로 상심한다.<br />
60년생 마른하늘에서 비가 오리라. 72년생 돈, 내가 필요한 만큼은 생긴다.<br />
84년생 이익보다는 우정을 먼저 생각하라.<br />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br />
大 江 長 流 格 (대강장류격)으로 아주 크고 긴 강이 흘러 드디어 바다로 들어가는 격이라. 이제야 제 때를<br />
만났으니 너무 서두르지 않아도 모두 나의 것이 될 것인바 차분하게 마음을 가라앉히고 일을 처리하<br />
면 나의 독무대가 되리라.<br />
37년생 나의 고통은 내가 자초한다. 49년생 부동산 매매는 불가함이라.<br />
61년생 주위의 도움으로 겨우 해결된다. 73년생 벙어리 냉가슴 앓는 격이라.<br />
85년생 지금은 그럴 상황이 아니니 철회하라.<br />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br />
澤 被 蒼 生 格 (택피창생격)으로 뛰어난 인품을 가진 성군이 새로 등극을 하매 태평성세를 이루어 만민이<br />
그 혜택을 누리게 되니 백성들이 즐겁게 노래하는 격이라. 모든 사람들이 그의 은덕을 입어 감흡하게 될<br />
것이요 모든 사람들이 화합하게 되리라.<br />
38년생 손아랫사람에게 부탁하라. 50년생 관재 구설수 언행을 조심하라.<br />
62년생 자녀로 인한 근심수가 있다. 74년생 수표 주의, 부도 날 우려가 있다.<br />
86년생 나의 속 사정은 남이 알아주지 않는다.<br />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br />
老 士 宿 儒 格 (노사숙유격)으로 오랫동안 수많은 경서들을 섭렵하고 많은 제자들을 가르친 학문이 깊고<br />
나이가 많은 선비가 세인들의 추앙을 받는 격이라. 그간의 연구 결과가 이제야 빛을 보게 되는 때로서<br />
나는 가만히 있어도 주위에서 알아서 하리라.<br />
39년생 이제는 더 이상 진전이 없다. 51년생 돌다리도 두드려 보고 건너라.<br />
63년생 내가 행한 대로 자녀들이 따라한다. 75년생 친구의 진한 우정을 느낀다.<br />
87년생 친구의 감언이설에 속지 말라.<br />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br />
暫 不 離 側 格 (잠불리측격)으로 국가 원수가 외국에 순방 길에 올랐는데 경호원들이 그의 곁을 잠시도 떠<br />
나지 않고 경호하는 격이라. 매우 안전한 상태요, 남들은 모두 어려움에서 헤어나지 못하는데도 나만큼<br />
은 순조롭게 항해를 계속하게 되리라.<br />
40년생 수입 증대, 주위를 보라. 52년생 문서, 계약을 조심하라.<br />
64년생 내가 먼저 솔선수범해야 한다. 76년생 새로운 계획을 세우고 정진하라.<br />
88년생 그 쪽으로의 방향전환은 위험하다.<br />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br />
蓮 花 世 界 格 (연화세계격)으로 지금까지 줄곧 착하고 선하게 살던 사람이 죽어서 천국에 들어가는 격이<br />
라. 공은 쌓는 대로 가고 죄는 짓는 대로 가는 법이니 엄중한 심판이 있는 것이라는 것을 생각하여 성<br />
실하고 솔직하게 살아야 할 것이라.<br />
41년생 움직이지 말고 그대로 멈춰라. 53년생 내 것만큼은 다치지 않는다.<br />
65년생 부부 함께 원거리 여행을 가라. 77년생 친구의 감언이설로 손해 본다.<br />
89년생 기쁨과 슬픔이 교차된다.<br />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br />
大 江 長 流 格 (대강장류격)으로 아주 크고 긴 강이 흘러 드디어 바다로 들어가는 격이라. 이제야 제 때를<br />
만났으니 너무 서두르지 않아도 모두 나의 것이 될 것인바 차분하게 마음을 가라앉히고 일을 처리하<br />
면 나의 독무대가 되리라.<br />
30년생 내 힘으로는 부치는 일이다. 42년생 돈 때문에 눈물 흘리는 일이 생긴다.<br />
54년생 낙상 주의, 절대 조심 할 것이라. 66년생 투기는 안되니 정도대로 하라.<br />
78년생 욕심부리면 도리어 허사가 된다. 90년생 친구의 도움이 나를 구한다.<br />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br />
相 扶 相 助 格 (상부상조격)으로 서로 어려울 때는 조금씩이라도 서로 도와 어려움을 이겨 나가게 하는 격<br />
이라. 세상에는 나 혼자만 있는 것이 아니므로 주위 사람들을 의식하고 남을 도와주게 되면 내가 어려<br />
울 때 도움을 꼭 받게 되는 것이라.<br />
31년생 여행 도중에 추락사고를 주의할 것. 43년생 지금으로서는 휴식이 우선이다.<br />
55년생 노력한 만큼 소득이 있다. 67년생 성취가 될 것이니 용기를 가지라.<br />
79년생 욕심은 욕심을 낳는 법이라. 91년생 부모님의 명예를 중시하여야 함이라.<br />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br />
贊 成 投 票 格 (찬성투표격)으로 어떤 정책을 결정 짓고자 하여 투표에 부쳤는데 찬성 투표 수가 더 많아<br />
원안대로 통과된 격이라. 나의 계획에 대하여 전폭적인 지지를 받을 것인바 너무 서두르지 말고 너무 자<br />
만하지 말고 일을 추진하면 되리라.<br />
32년생 주식투자 본전치기도 되지 않으리라. 44년생 친구로 인한 손재를 조심하라.<br />
56년생 돈, 패스포트, 서류 도난 주의. 68년생 내 잘못이 크니 주위 사람을 의심 말라.<br />
80년생 어차피 겪어야 할 일이면 빨리 맞으라. 92년생 화부터 내지 말고 하나하나 잘 살펴보라.<br />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br />
上 告 棄 却 格 (상고기각격)으로 처음 구형했던 죄 값에 비하여 낮다고 검사가 상급 법원에 상고하니 판사<br />
가 이를 심의해 보고 형량이 적당하다고 기각하는 격이라. 약간은 나에게 유리하게 작용되고 있기는 하<br />
지만 이것이 곧 나의 편이라는 것은 아니라.<br />
33년생 친구의 감언이설로 손해 본다. 45년생 기쁨과 슬픔이 교차된다.<br />
57년생 교통사고 주의 특히 흰색 차 조심. 69년생 휴식을 먼저 취해야 함이라.<br />
81년생 염려 말라 해결될 것이니... 93년생 욕심은 욕심을 낳는 법이라.<br />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br />
檣 燈 施 主 格 (장등시주격)으로 일생동안 슬하에 자식이 없는 사람이 지극 정성을 다하여 불전 앞에 불<br />
을 켜는 기름을 시주하고 기도하여 기어코 소원을 이룬 격이라. 지성이면 감천인즉 소원하는 바가 있으<br />
면 열심히 기도하고 간구하면 이룰 것이라.<br />
34년생 이익보다는 도덕을 우선시하라. 46년생 근심 걱정이 모두 풀린다.<br />
58년생 이성으로 인한 구설수를 조심하라. 70년생 가정 경제가 다소 회복된다.<br />
82년생 일을 그르치니 너무 서두르지 말라. 94년생 나의 결백을 상대방이 안 믿는다.<br />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br />
兩 虎 相 鬪 格 (양호상투격)으로 두 마리의 호랑이가 한 무리의 대장이 되기 위하여 싸우게 되므로 주위의<br />
호랑이들이 수심이 가득 차고 둘 다 깊은 상처를 입은 격이라. 내 자신에게는 아무 것이 아니라도 주위<br />
사람들에게는 깊은 근심이 될 수 있음이라.<br />
35년생 매우 어려웠던 숙제가 풀리리라. 47년생 친구와 가족 중 하나만 선택하라.<br />
59년생 주위에 내 편이 많음을 알라. 71년생 배우자의 건강을 조심시킬 것이라.<br />
83년생 겨우겨우 한 고비를 넘긴다. 95년생 무조건 보고, 읽고, 듣고 익혀 두라.<br />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
e-mail : enews4989@gmail.com<br />
Jan. 11, 2018 39
38 Jan. 11, 2018<br />
e-mail : enews4989@gmail.com
e-mail : enews4989@gmail.com<br />
Jan. 11, 2018 37
36 Jan. 11, 2018<br />
e-mail : enews4989@gmail.com<br />
남아프리카행 비행기<br />
비행기 안에서 백인중년 여성이 소리쳤습니<br />
다.<br />
백인여성: 이봐요,스튜어디스! 나 자리를 바<br />
꿔줘요.<br />
스튜어디스 : 무슨 일 있으세요?<br />
백인여성: 이봐요, (보면)모르겠어요? 흑인 옆<br />
에는 앉고 싶지 않단 말이에요. 이런 사람, 불<br />
쾌해요.<br />
여자 옆에는 흑인 남성이 곤혹스런 얼굴로<br />
앉아 있었다.<br />
스튜어디스: 손님,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br />
비어 있는 자리를 확인하고 오겠습니다.<br />
스튜어디스는 빠른 걸음으로 사라지고, 주위<br />
승객들은 수런수런 불온한 분위기.<br />
잠시 후... 스튜어디스가 돌아왔다.<br />
스튜어디스: 손님, 오래 기다리셨습니다.<br />
국빈이 앉는 퍼스트클래스에 한 곳 빈 자리가<br />
있으니까, 그쪽으로 모시겠습니다. 본래는 이런<br />
일은 할 수 없습니다만, 옆자리 손님이 확실히<br />
불쾌한 손님인것 같다며 기장님이 특별히 허락<br />
하셨습니다. 그러자 백인 여성이 자리에서 일어<br />
나려 하자 스튜어디스가 말했다.<br />
스튜어디스: 죄송합니다. 손님!<br />
기장님께서 흑인 손님을 모셔오라 하셨습니<br />
다.<br />
골프장에서 마누라와 애인 구별법<br />
1. 부부는 별 말이 없지만, 애인 사이는 다정<br />
하게 소곤거린다.<br />
2. 부부는 각자 자기 채를 빼어들지만, 애인에<br />
게는 다음 칠 채를 갖다준다.<br />
3. 아내가 뒤땅을 치면 머리가 나쁘다고 말하<br />
고, 애인에게는 잔디가 나쁘다고 말한다.<br />
4. 아내 공이 벙커에 빠지면 왜 하필 거기로<br />
치냐고 하고, 애인에게는 이 골프장은 벙커가<br />
너무 많다고 불평한다.<br />
5. 아내의 샷은 못 친 것만 기억하고, 애인의<br />
샷은 잘 친 것만 얘기한다.<br />
6. 그늘 집에서 아내가 뭘 마시겠다고 하면 냉<br />
수나 마시라고 하고, 애인에게는 생과일 주스<br />
가 몸에 좋다고 한다.<br />
7. 아내가 OB를 내면 OB 티에 나가서 치라고<br />
하고, 애인에게는 큰소리로 멀리건을 외친다.<br />
8. 애인에게는 2m짜리 퍼팅도 OK 주고, 아내<br />
에게는 1m짜리도 끝까지 쳐보라고 한다.<br />
9. 아내가 경치가 좋다고 하면 볼도 못 치면서<br />
경치가 보이느냐고 무안을 주고, 애인에게는 꽃<br />
보다 사람이 더 아름답다고 말한다.<br />
10. 라운드 후, 애인에게 골프는 늘 아쉽다고<br />
말하고 아내에게는 골프는 힘들다고 말한다.<br />
이불대신휴지라도
e-mail : enews4989@gmail.com<br />
Jan. 11, 2018 35<br />
50초 싱글남 입니다.<br />
MD 7080 생음악 밴드,<br />
한국 개고양이 식용금지<br />
홈네트워크 설치,<br />
성탄절은 다가오는데<br />
취미 삼아 악기 다루시<br />
켐페인에 같이<br />
속도 향상<br />
마음씨좋은 여자 친구를<br />
는 분,<br />
동참 하실분.<br />
네트워크 컨설팅,<br />
만나서 교회도<br />
기타, 드럼, 키보드,<br />
lawmc11111@gmail.<br />
홈 CCTV 설치,<br />
가고싶어요<br />
베이스 기타<br />
com<br />
느려진 컴퓨터 속도<br />
카톡 : ID sayme2<br />
(301) 648-8874<br />
향상<br />
회원모집<br />
주말, 휴일, 저녁 가정방<br />
페어팩스 지역의 명<br />
노래 동우회<br />
(컨츄리 테니스 클럽)<br />
문 설치, 저렴한 비용,<br />
문 테니스 클럽<br />
MD 실버스프링 지역<br />
테니스 함께 치실분,<br />
장비 실비 제공합니다<br />
‘40LOVE’에서<br />
일시 : 매주 화요일<br />
게임할수 있는분,<br />
(404) 295-8650<br />
신입회원을 모집합니다,<br />
1시~4시<br />
패어팩스/센터빌 지역<br />
매주 토요일 오전 8시<br />
(240) 527-4870<br />
(703) 785-6079<br />
페인트 카펫 클린,<br />
(703) 362-7770<br />
(202) 413-2736<br />
VA/MD 지역<br />
골프 함께 하실분,<br />
회원모집,<br />
기타광고<br />
(703) 814-3370<br />
남녀노소 불문,<br />
테니스 골프등 운동을<br />
David's Beautiful<br />
초보자 가능,<br />
같이하실 30 대~ 50대<br />
심부름 해 드립니다.<br />
People<br />
주 3회 참석가능,<br />
초반 멤버 모집,<br />
애견 관리,<br />
-메니큐어- $18<br />
게임비 저렴,<br />
초보자 상관없으나<br />
환자 도우미,<br />
-젤메니큐어- $38<br />
$25~$35<br />
운동을 좋아하시는 분<br />
가벼운 이삿집,<br />
-페디큐어-$40<br />
(703) 409-3535<br />
(571) 501-9053<br />
운전대행, 골프필드<br />
(맛사지 포함)<br />
더이상 설명이 필요없는<br />
<strong>주간연예</strong>의 광고효과.<br />
직접 경험해 보세요.<br />
벼룩시장은 매주 목요일 발<br />
행됩니다.<br />
레슨, 청소도우미,<br />
음식 배달, 결혼 소개<br />
(703) 409-3535<br />
(301) 250-6845<br />
벼룩시장은 매주 목요일 발행됩니다
34 Jan. 11, 2018<br />
e-mail : enews4989@gmail.com<br />
영어, 수학,<br />
SAT/ACT 지도,<br />
공사립 교육 경험 및<br />
다년의 대입 지도 전문<br />
가, 자신감 형성과 실력<br />
향상의 체계적 지도,<br />
패어팩스, 버크,<br />
주부 노래교실<br />
레슨, 발성,<br />
가요(or 찬양) 레슨,<br />
힐링, 음치환영,<br />
화 or 목 오전<br />
(703) 798-4614<br />
(Fairfax)<br />
리얼 스킨 패키지<br />
복합관리<br />
라마코에서만 만날 수 있는<br />
특별 패키지 처음 방문해<br />
페키지를 하시는 분들은<br />
점 사마귀 무료료 해드립니다<br />
예약을 서두르세요!<br />
세탁물<br />
정성껏<br />
해드립니다<br />
녹 음 실<br />
데모<br />
악기녹음 노래연습<br />
저먼타운 지역<br />
카톡<br />
미셀 박 반영구<br />
화장 전문<br />
♥스킨케어 반영구 화장<br />
애난데일 최고 싼 가격<br />
♥토 일<br />
센터빌 지역<br />
(703) 727-0103<br />
벼룩시장은 매주 목요일 발행됩니다<br />
enews4989@gmail.com 으<br />
로 무료 포스팅 내용을 보내<br />
주세요.<br />
바이올린 레슨합니다.<br />
(703) 855-3217<br />
미국할머니께서 ESL<br />
영어를 가르쳐 드립니다.<br />
젊은 시절부터 교육계에<br />
기타레슨, 클래식,<br />
모든 어쿠스틱 기타,<br />
오랜 레슨 경력,<br />
인텔가정교사,<br />
1~12학년<br />
1-1, 그룹지도,<br />
몸담아 오신분,<br />
초보자/중급자 환영,<br />
SATI, II, ACT, GRE,<br />
센터빌 지역<br />
코드진행 가요, 찬송가,<br />
TOEFL등 테스트 프렙,<br />
(704) 378-1714<br />
가곡 etc 연주 반주,<br />
AP과목들, Chemistry,<br />
중요한 음악 기초이론,<br />
Literature, Algebra2,<br />
피아노 레슨,<br />
핑그스타일 연주,<br />
Pre-Cal<br />
방문레슨 가능,<br />
센터빌 근교 출장가능<br />
고득점, 만점 다수배출<br />
첫 레슨 무료,<br />
(703) 300-2411<br />
(703) 407-6161<br />
비기너부터 전공자까지,<br />
10년 이상 티칭 경력;<br />
학사/석사/최고연주자과<br />
4학년부터 12학년<br />
학생 과외 지도 합니다,<br />
만 남<br />
정 피아노과 졸업,<br />
학교 공부는 물론 PSAT/<br />
현 피아노과 박사과정,<br />
SAT 가르칩니다<br />
57년생 한국거주<br />
전 뉴욕대학교 피아노과<br />
(301) 775-5335<br />
재력남,<br />
겸임교수 역임<br />
alisonkimlee@gmail.<br />
믿음 좋으시고 미모<br />
(917)699-8368<br />
com<br />
갖추신 한국에 거주하실<br />
pianointhepark@gmail.<br />
50세 전후<br />
com<br />
벼룩시장은 매주 목요일 발행됩니다<br />
확실한 광고효과를 원하십<br />
니까? 벼룩시장 광고가 함께<br />
합니다.<br />
(571) 205-7861<br />
(문자 메시지요망)
e-mail : enews4989@gmail.com<br />
Jan. 11, 2018 33<br />
알렉산드리아 지역<br />
주택, 방3. 화1.5,<br />
거실, 지하실,<br />
$2,400<br />
(703) 370-2830<br />
28,66 브라덕로드 선상<br />
애난데일 236 도로변<br />
오피스 렌트함,<br />
1,200sq 엔드 유닛<br />
(703) 941-0771<br />
페어팩스 월마트 근처<br />
오피스 쉐어 하실 분<br />
애난데일<br />
도로변<br />
오피스 렌트함<br />
엔드 유닛<br />
오피스 콘도 렌트<br />
애난데일<br />
에버그린 선상<br />
방 렌트함<br />
헤어 바디 마사지<br />
부스 렌트 합니다<br />
교통 편리한 타운홈,<br />
(8개월)<br />
방4, 화4, 차고2<br />
(240) 271-1879<br />
(주중 연락요망)<br />
(703) 877-0880<br />
애난데일 속눈썹<br />
전문 샵 스킨케어나<br />
홈스테이,<br />
초.중.고등학생 아이들의<br />
정성껏 아기 돌봐드립니<br />
다. 풀/파타임 가능,<br />
엄마의 마음으로 아기를<br />
돌봅니다. 백일에서 토들<br />
사업체<br />
렌트<br />
센터빌 29번 도로<br />
던킨도넛 뒷빌딩<br />
서브리스합니다<br />
사무실, 학원,<br />
리테일 가능 $850(유포)<br />
(703) 932-4104<br />
애난데일 오피스,<br />
방1, 약 100sqf.<br />
인터넷, 책상,<br />
의자 및 캐비넷,<br />
유포 $450<br />
(703) 625-7373<br />
지압가게 세놓음<br />
(540) 671-5932<br />
왁싱룸 1개 렌트<br />
(202) 997-4494<br />
하숙 /<br />
홈스테이<br />
패어팩스 옥스로드,<br />
유포 $700, 하숙합니다,<br />
침대있음<br />
(703) 678-9432<br />
교육과 인성에 도움이<br />
되고자 합니다,<br />
아이비 리그 다수<br />
진학했음 (메세지 요망)<br />
(571) 338-3043<br />
아기돌봄<br />
풍부한 경험과 최상의<br />
맥클린지역,<br />
집에 놀이방 꾸며놓았음<br />
( 8 1 8 ) 4 8 0 - 2 8 5 1<br />
아기를 정성껏 돌보아<br />
드림, 보육교사 자격증<br />
소지, 신생아 환영<br />
(0세-8개월),<br />
gracekim070@gmail.<br />
com<br />
러까지 연령에 맞는 각<br />
종놀이, 놀이방 구비,<br />
센터빌 거주<br />
(703) 967-0707<br />
지 도<br />
영어 레슨 합니다<br />
(애난데일)<br />
오덴톤 군부대 앞 가게<br />
자리 렌트함, 1,800 sq<br />
(410) 925-1404<br />
실시간 업데이트 되는 온라인<br />
서비스로 여러분의 필요를<br />
바로 바로 충족하세요~<br />
www. enews4989.com<br />
버크지역 하숙생 구함<br />
(571) 527-8033<br />
서비스로 산후조리 전문<br />
케어 해 드림<br />
(301) 509-7886<br />
(703) 624-3330<br />
enews4989@gmail.com 으로 무<br />
료 포스팅 내용을 보내주세요.<br />
영어 회화반,<br />
시민권 시험반<br />
(703) 677-1889
32 Jan. 11, 2018<br />
e-mail : enews4989@gmail.com<br />
주택/콘도<br />
렌트<br />
비엔나 옥톤 고교 5분<br />
도보, 타운홈 렌트함<br />
(571) 991-2959<br />
Maple Lawn, Fulton,<br />
MD, 타운홈 3,600sf<br />
방4, 화3.5, $3,200,<br />
즉시입주가능,<br />
담장이 있는 뒷마당<br />
있음, Johns Hopkins<br />
Adv Physics Lab 근처<br />
(650) 889-8151<br />
애난데일 콘도<br />
방2, 화1, $1,480 /<br />
패어팩스 방2, 화2,<br />
$1,800<br />
(703) 231-5572<br />
애난데일 H-마트 근처<br />
타운홈 세놓음,<br />
방4, 화2, 엔드유닛,<br />
버스 정유장,<br />
즉시 입주가<br />
(703) 517-6153<br />
비엔나 타운홈 렌트함,<br />
방3, 화2/2,<br />
$3,100<br />
(703) 501-5858<br />
Columbia, $2,200,<br />
큰 단독 주택,<br />
방3, 화2,<br />
새주방, 큰 워크 아웃<br />
지하, 1층 전체마루,<br />
얼마든지 파킹,<br />
1 에이커 정원, #29<br />
도로에서 가깝고<br />
학군좋은 동네,<br />
직장인, 금연, no pet<br />
(301) 717-5331<br />
enews4989@gmail.com 으<br />
로 무료 포스팅 내용을 보내<br />
주세요.<br />
애난데일 타운홈<br />
방4, 화2.5,<br />
$1,925 +유틸리티<br />
(703) 801-0301<br />
애난데일 H마트 근처<br />
콘도 세놓음,<br />
방2, 화1, New 마루<br />
new 페인트,<br />
new 히터, $1,500,<br />
2월 1일 입주가능<br />
(703) 388-8518<br />
(571) 216-7302<br />
센터빌 콘도 렌트,<br />
방1, 화1, 즉시 입주가,<br />
롯데, 자이언트<br />
걸어다닐 수 있는 거리<br />
(703) 855-7766<br />
Dunn Loring 메트로<br />
걸어서 1분,<br />
2월 중순까지<br />
새 고급아파트 단기렌트,<br />
방1, 화1/즉시 입주가,<br />
하루 50불 계산<br />
(703) 789-0324<br />
애난데일 H-마트 콘도<br />
방2, 화1.5,<br />
전기세 별도,<br />
즉시 입주가<br />
(770) 295-8064<br />
애난데일 H-마트 콘도,<br />
방2, 화1, 물/개스 포함,<br />
전기세 별도, $1,500,<br />
1월말 가능<br />
(571) 225-4385<br />
(703) 225-4584<br />
챈틀리 그린브라이어 앞,<br />
넓고 아늑한 콘도<br />
큰방2, 화2,<br />
교통 편리, 좋은 학군,<br />
$1,700<br />
(703) 623-6557<br />
벼룩시장은 매주 목요일 발<br />
행됩니다.<br />
센터빌 롯데 마트에서<br />
가까운 콘도,<br />
방2, 화2, $1,450<br />
(808) 223-4825<br />
Springfield 타운홈<br />
전체 세놓음,<br />
방4, 화4,<br />
좋은학군,<br />
깨끗하고 조용한 동네<br />
(571) 643-1557<br />
(703) 220-2677<br />
방3, 화2 /야드/<br />
단독 하우스 $1,800,<br />
타우슨 (MD),<br />
가까운 샤핑몰,<br />
칼리지 근처<br />
(443) 266-7775 (오전)<br />
(410) 458-9458 (오후)<br />
애난데일 세이프웨이<br />
건너편 콘도<br />
방2, 화1, 전체 마루,<br />
즉시 입주가<br />
(703) 772-0118<br />
애난데일 H-마트 근처<br />
타운홈 세놓음,<br />
방3, 화4,<br />
욕실 2, $2,500<br />
(703) 517-6153<br />
센터빌 롯데근처 타운홈,<br />
방3, 화2.5,<br />
즉시 입주가능<br />
(724) 651-1324<br />
(703) 635-9299<br />
게이더스버그 지역,<br />
콘도 방2, 화2<br />
(240) 753-8287<br />
페어팩스 방1, 화1,<br />
옥튼 하이스쿨,<br />
전체마루,<br />
새창문, 세탁실, 유포<br />
$1,450, 전기료만 별도<br />
(703) 307-7353
e-mail : enews4989@gmail.com<br />
Jan. 11, 2018 31
30 Jan. 11, 2018<br />
e-mail : enews4989@gmail.com<br />
락빌지역<br />
실버스프링 White Oak<br />
실버스프링Rt.29와<br />
하워드 카운티<br />
밝고 깨끗한 싱글홈,<br />
근처 싱글홈<br />
Briggs Chaney Rd<br />
지하 방 세놓음,<br />
방1, 유포 $495,<br />
반 지하 전체 세놓음,<br />
만나는 지역,<br />
방2, 화1,<br />
20/30 대학생,<br />
큰방1 세놓음,<br />
walk out, 지하 전체<br />
워크아웃, $1,000<br />
직장인 환영<br />
거실, 욕실, 주방,<br />
완벽하게 새로 꾸밈,<br />
(301) 366-8644<br />
(240) 550-1115<br />
출입문별도, 즉시입주<br />
취사가, 인터넷,<br />
(301) 806-2976<br />
금연자<br />
실버스프링 밝고 조용<br />
엘리컷시티 롯데<br />
(301) 467-0427<br />
한 싱글홈 1층 렌트함,<br />
정숙 이발<br />
미용학원<br />
년 경력의 이발 미용 헤어컷 전문<br />
학비문제로 고민하시나요<br />
정숙 미용학교에서는 봉사하는 마음으로<br />
저렴한 수강료로 수료후 취업보장합니다<br />
남녀 헤어컷 $3<br />
5분거리,<br />
잠만 주무실 남자분,<br />
금연자, 인터넷,<br />
가구완비<br />
(443) 838-9304<br />
콜롬비아 싱글홈<br />
2층방 렌트,<br />
교통편리, 인터넷<br />
(410) 404-8400<br />
실버스프링 지역<br />
95번 Exit 3, PG카운니<br />
(옥슨힐, MGM 카지노<br />
6마일) 싱글홈<br />
방 세놓음<br />
(410) 926-0019<br />
$1,000,<br />
넓은 거실, 리모델링한<br />
방/화장실, 주방, 출입<br />
문 별도,<br />
직장인, 금연자 환영<br />
(240) 997-5125<br />
볼티모어 공항 근처<br />
방 세놓음,<br />
글랜버니, 아파트<br />
잠만 주무실 분<br />
게이더스버그 지역<br />
저먼타운 롯데근처,<br />
글렌버니 신축 타운홈<br />
욕실 완비된 방 렌트함,<br />
유포 $600<br />
(410) 279-9275<br />
enews4989@gmail.com 으<br />
로 무료 포스팅 내용을 보내<br />
주세요.<br />
저먼타운,<br />
잘 꾸며진 밝은지하<br />
방2,3 출입문 별도,<br />
주방, 세탁실,<br />
모든것 별도,<br />
즉시 입주가<br />
(240) 453-0802<br />
방 세놓음,<br />
출장으로 자주 비어있<br />
음, 여자분 환영<br />
(631) 678-6008<br />
실시간 업데이트 되는 온라<br />
인 서비스로 여러분의 필요<br />
를 바로 바로 충족하세요~<br />
www. enews4989.com<br />
(301) 512-8136<br />
저먼타운 롯데/몽고메리<br />
대학 근처,<br />
교통편하고 안전한<br />
햇빛 잘드는 타운홈<br />
방 세놓음<br />
(240) 605-7078<br />
타운홈 2층방/지하방<br />
각각 세놓음<br />
(434) 532-5548<br />
벌턴스빌 방1 세놓음,<br />
인터넷, 가구,<br />
유포 $400<br />
(240) 381-4960<br />
반지하 창문있는 큰방,<br />
워크아웃, 주방,<br />
세탁기, 풀베스,<br />
인터넷, 침대완비,<br />
남자분 한함<br />
(301) 538-1438<br />
벼룩시장은 매주 목요일 발행됩니다
e-mail : enews4989@gmail.com<br />
Jan. 11, 2018 29<br />
던로링 지역,<br />
2층 방1,<br />
가구완비/워크아웃,<br />
방2, 세탁실,<br />
출입문 별도,<br />
가구완비<br />
(703) 362-1869<br />
웃브릿지 지구촌 마켓<br />
5분거리, 지하전체 방2,<br />
거실, 주방, 세탁실,<br />
인터넷, 케이블,<br />
가구, 출입문 별도,<br />
즉시 입주가<br />
(703) 492-9140<br />
챈틀리 3층 방2개 렌트,<br />
여자분 환영,<br />
즉시 입주가<br />
(703) 258-5592<br />
버크지역 2층방 렌트함,<br />
조용한 집,<br />
매나사스 새 타운홈<br />
방 세놓음<br />
(571) 437-4225<br />
방 세<br />
MD 지역<br />
MGM 에서 15분 거리,<br />
지하실 전체 세놓음,<br />
출입문 별도,<br />
방1, 큰 거실, 욕실1,<br />
인터넷, 유포,<br />
즉시 입주가<br />
(240) 375-9006<br />
창문•도어•루핑<br />
타일•<br />
교환 및 수리<br />
무료견적<br />
취사가능<br />
저먼타운 롯데근처,<br />
챈틸리 롯데 근처,<br />
방 세놓음,<br />
유포, 인터넷, 세탁기,<br />
취사가능, 즉시입주<br />
(571) 224-5599<br />
(문자바람)<br />
애난데일과 가까운<br />
스프링필드,<br />
Springfield 지역,<br />
지하방과 2층방 세놓음,<br />
조용/깨끗함.<br />
유포, 인터넷<br />
(571) 643-1557<br />
(703) 220-2677<br />
Falls church high<br />
school 근처 싱글홈,<br />
(703) 625-7798<br />
챈틸리 롯데 근처<br />
싱글홈, 워크아웃,<br />
반지하 전체,<br />
방2, 화1, 주방,<br />
거실, 세탁실,<br />
주요 가전 제품, 금주,<br />
금연, 노 펫,<br />
반지하, 창문있는 큰방,<br />
워크아웃, 주방,<br />
세탁기, 풀베스,<br />
인터넷, 침대완비<br />
(301) 538-1438<br />
조용하고 교통 편리한<br />
위튼 한아름, 도서관,<br />
메트로 근처 싱글홈,<br />
락빌 싱글홈<br />
방1, 유포 $450,<br />
여자분 원함, 인터넷,<br />
침대, 렌지, 냉장고,<br />
교통편리,<br />
즉시 입주<br />
(301) 704-8785<br />
엘리컷시티 롯데근처<br />
실버스프링 지역 전체<br />
혹은 각각 세놓음,<br />
방4, 화2.5,<br />
차고1, 마루<br />
(메세지 요망)<br />
(안방 $750, 큰방 $650,<br />
작은방 $500), 마루<br />
(301) 384-0891<br />
지하 전체 새로 단장한<br />
방2, 화2, 주방별도,<br />
출입문 별도,<br />
파킹 3개 가능,<br />
즉시 입주가<br />
(571) 277-7758<br />
교통 편리, 넓은 파킹장,<br />
지하 전체 방2,<br />
워크아웃, 화장실,<br />
주방, 세탁실, wifi<br />
(703) 608-9983<br />
Richmond area<br />
성인 두 분<br />
(202) 281-0189<br />
챈틀리 오토팍 근처<br />
싱글홈, 지하,<br />
워크아웃, 방2, 주방,<br />
화장실, 냉장고, 가구<br />
유포, 냉장고,<br />
가구완비, 인터넷<br />
(301) 951-8885<br />
(301) 655-3248<br />
엘크리지 새동네 타운홈,<br />
1층 방1 렌트함,<br />
우드스탁, 고급 타운홈<br />
조용/깨끗함,<br />
2층 방1, 욕실,<br />
취사 가능(여성 환영),<br />
지하전체 욕실 완비<br />
(부부도 가능함)<br />
(443) 896-6565<br />
홧잇마쉬 반지하<br />
전체 세놓음<br />
화장실, 가구완비,<br />
인터넷, 여자분 환영<br />
(410) 933-0070<br />
(410) 409-3299<br />
버크 지역, GMU/노바<br />
10분거리, 학생 환영<br />
(703) 919-7660<br />
enews4989@gmail.com 으<br />
로 무료 포스팅 내용을 보내<br />
주세요.<br />
2 student rentals<br />
available immediately<br />
$400/room plus<br />
utilities. 15-20min from<br />
VCU.Please call or text<br />
(571) 236-6974<br />
완비<br />
세탁기와 넓은거실<br />
(703) 975-5403<br />
여러분의 <strong>주간연예</strong>가 온라인<br />
의 등을 밝혀드립니다.<br />
www.enews4989.com<br />
여자분 한함<br />
(301) 646-9040<br />
에스핀힐 조용한 주택<br />
방1 세놓음<br />
(301) 310-9035<br />
MD 오덴톤 군부대 앞<br />
싱글홈 아랫층 세놓음<br />
(410) 925-1404<br />
벼룩시장은 매주 목요일 발행됩니다<br />
엘리컷시티 롯데 근처<br />
반지하 방 렌트함, 출입<br />
문 별도, 취사가능,<br />
Wi-Fi, 간단한 가구,<br />
$550 유포, 여자분 환영<br />
(301) 919-5266
28 Jan. 11, 2018<br />
e-mail : enews4989@gmail.com<br />
센터빌 싱글 지하,<br />
방2, 화1.5<br />
같이 혹 각각,<br />
가족환영/<br />
넓은거실, 풀주방,<br />
세탁실, 파킹,<br />
출입문 별도, 즉시입주<br />
(703) 336-7631<br />
(703) 988-9897<br />
센터빌 타운홈 워크아웃,<br />
지하 방 1,<br />
거실, 가구,<br />
인터넷 완비<br />
(오후 3시 이전에<br />
연락바람)<br />
(703) 622-8147<br />
센터빌H-마트 3분거리,<br />
2층 큰방(풀베스)<br />
렌트함,<br />
여자분 한함<br />
(703) 577-8864<br />
센터빌 롯데 5분거리,<br />
방 렌트함 $500<br />
(703) 678-1833<br />
센터빌 타운홈<br />
지하 스튜디오 형식,<br />
풀베스/ 2층방 2개<br />
각각 세놓음,<br />
세탁기, 인터넷,<br />
취사가<br />
(703) 674-8005<br />
스파월드 근처,<br />
센터빌 타운홈<br />
2층 방1,<br />
여자분 환영<br />
(703) 855-3217<br />
센터빌 타운홈 지하,<br />
워크아웃, 방1,<br />
거실, 주방<br />
풀베스, 세탁기, 인터넷<br />
(703) 717-1806<br />
벼룩시장은 매주 목요일 발<br />
행됩니다.<br />
Falls church high<br />
school 근처 싱글홈,<br />
교통 편리, 넓은 파킹장,<br />
지하 전체 방2,<br />
워크아웃, 화장실,<br />
주방, 세탁실, wifi<br />
(703) 608-9983<br />
센터빌 지역<br />
방2 각각 세놓음,<br />
각 $500<br />
(562) 714-5602<br />
센터빌 H-마트5분거리,<br />
타운홈 지하 렌트함,<br />
방1, 거실 겸 주방<br />
(주방시설 다 되어있음)<br />
워크아웃, 여자분 한함,<br />
No pet, 금연자<br />
(240) 428-3653<br />
센터빌 H-마트<br />
5분거리,<br />
욕실딸린 방 세놓음,<br />
유포, 하숙가능,<br />
취사가, 가구 완비<br />
(703) 508-3336<br />
VA 기타 지역<br />
게인스빌 헤이마겟 지역,<br />
여자 룸메이트 구함,<br />
$600,<br />
방1, 취사가능,<br />
독립 출입문,<br />
조용/안전한 집<br />
(571) 234-6244<br />
헌돈 타운홈 2층방<br />
(풀베스) 렌트함,<br />
여자분 환영 $600<br />
(301) 335-1300<br />
스프링필드 지역<br />
2층 방1 렌트,<br />
가구, 유포,<br />
여학생 한함,<br />
즉시 입주 가능<br />
(703) 973-3963<br />
-타이슨스 코너,<br />
화장실 딸린 큰방,<br />
$850,<br />
가구 포함, 여성분 원함/<br />
-비엔나 지역<br />
타운홈, $650,<br />
가구 포함<br />
(703) 501-5858<br />
반지하 방1 세놓음,<br />
여자분 환영<br />
(571) 205-0903<br />
챈틸리 롯데 근처<br />
싱글홈, 워크아웃,<br />
큰 반지하 전체,<br />
방2, 화1, 주방,<br />
거실, 세탁실, 새 마루,<br />
기존 가전 제품 등,<br />
금주, 금연, 노 펫,<br />
두 분 원함<br />
(202) 281-0189<br />
Woodbridge 지하전체<br />
워크아웃,<br />
방1, 욕실1, 거실<br />
주방, 세탁기, 인터넷,<br />
유포 $650<br />
(571) 302-2938<br />
챈틀리 롯데 7분거리,<br />
타운홈 1층방,<br />
욕실, 취사,<br />
인터넷, $700<br />
(571) 332-4611<br />
스프링필드 롯데<br />
5분거리 싱글홈 반지하,<br />
워크아웃, 침실,<br />
욕실, 거실/주방,<br />
취사가<br />
스트리트 파킹.<br />
별도 출입구. 유포<br />
$900,노펫, 금연자<br />
(202) 997-0450<br />
<strong>주간연예</strong> 웹사이트에서 구인,<br />
구직, 무빙세일, 알림 등 각종<br />
포스팅을 무료로 리스팅 해<br />
드립니다.<br />
www.enews4989.com
e-mail : enews4989@gmail.com<br />
Jan. 11, 2018 27<br />
파산법률<br />
파산전에 처분하는 재산: 리즈<br />
• 질문 최근 몇년 사이 비즈니스가<br />
너무 힘들어 어떡해든 버텨 볼려고<br />
노력을 해보았으나 결국 카드빚과 사<br />
채빚만 남았네요 이제는 아침에 눈<br />
뜨기 조차 두렵고 가게로 출근하는<br />
것도 엄청난 스트레스네요 아직 가<br />
게에 리스가 남아서 문도 못 닫고 있<br />
는데 우연히 어느 분께서 가게 자리<br />
를 둘러 보시다가 제 사정을 알게 되<br />
었고 그분도 이 자리를 원하십니다<br />
그래서 랜드로드한테 허락만 받으면<br />
저는 이 가게에서 하루라도 일찍 벗<br />
어나고 싶습니다 그리고 저는 파산<br />
을 하려고 하는데 어떤 분이 파산전<br />
에는 아무것도 건드리면 안된다고 하<br />
시는데 그러면 저는 이 자리를 넘기<br />
면 안되는건가요 현재 저희는 렌트<br />
비도 안나오거든요 비지니스를 그냥<br />
나 몰라라 하고 던지고 나오느니 그<br />
래도 이분에게 가게를 이전해 드리면<br />
비즈니스를 바로 시작하실거고 건물<br />
주인도 피해가 덜 가겠고… 워낙에 좋<br />
으신 분들이라 가능하면 피해를 드리<br />
고 싶지 않거든요 답변 절실히 부탁<br />
드리겠습니다<br />
• 답변 리스를 양도해도 파산에는<br />
문제 없습니다. 서류상에 양도 했다는<br />
기록을 남기시고, 혹시 돈이 오가는 것<br />
이 있었다면, 역시 서류에 남기도록 하<br />
세요.<br />
파산을 염두에 두고 자산을 처분할<br />
수는 있습니다. 다만, 처분하면서 생긴<br />
수입에 대하여 확실히 용처를 밝힐 수<br />
있어야 합니다. 예로, 비즈니스를 십만<br />
불에 팔고 바로 파산에 들어가는 경우,<br />
십만불은 법원에서 회수해 갈 수 있습<br />
니다. 그래서 파산전 자산 처분을 하지<br />
말라고 하는 것입니다.<br />
리스도 자산에 속합니다. 리스를 돈<br />
을 받고 양도하는 경우 거기서 발생되<br />
는 수입은 원칙적으로 파산법원에서 요<br />
구할 수 있는 돈입니다. 하지만, 리스를<br />
양도한 시점과 파산 시점 사이에 상당<br />
기간이 있었다거나 (예를 들어 1년) 또<br />
는 양도시 받은 금액이 작은 경우 별<br />
무리없이 파산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br />
이러한 파산법의 적용은 사기를 방지<br />
하기 위해서 입니다. 돈은 돈대로 챙기<br />
고 빚은 갚지 않는 몰염치한 파산자를<br />
예방하기 위한 법입니다. 하지만, 질문<br />
하신 분처럼 어려운 상황하에서 선의<br />
를 가지고 최선을 다 하는 분들에게 파<br />
산법은 무척 관대한 법입니다.<br />
리즈를 양도하고 비즈니스를 넘겨줄<br />
때는 필히 모든 내용을 글로 남기셔<br />
야 합니다. 비즈니스는 돈을 안받고 양<br />
도 한다고 해도, 최소한 한장의 계약서<br />
는 작성하도록 하십시요. 언제, 누구에<br />
게, 어떤 비지니스를 양도하는지 등의<br />
내용을 꼭 기입하도록 하세요. (한글로<br />
남기셔도 유효합니다) 양도가 끝난 후<br />
에는 회계사나 변호사의 도움을 받아<br />
본인이 운영하던 비지니스를 법적으로<br />
폐쇄하도록 하십시요. 차후 생길 수 있<br />
는 위험부담을 최소화 할 필요가 있습<br />
니다.<br />
문의
26 Jan. 11, 2018<br />
e-mail : enews4989@gmail.com<br />
패어팩스 싱글 하우스<br />
화장실 딸린 방,<br />
가구 완비, 교통편리,<br />
여자분/여학생 환영<br />
(703) 851-2927<br />
페어팩스 하이스쿨 근처<br />
싱글홈, 3개 버스 노선<br />
메트로역 운행,<br />
단기 렌트 가능,<br />
넓은 주차 공간,<br />
직장인, 금연자<br />
(703) 822-3788<br />
카톡:mongsil2k6<br />
페어팩스 지역<br />
패어팩스 조지메이슨<br />
근처 싱글홈,<br />
지하방 세놓음,<br />
직장인, 금연자 환영<br />
(703) 241-7916<br />
패어팩스 GMU근처<br />
방 세놓음,<br />
학생 환영<br />
(347) 421-7894<br />
패어팩스 몰 근처,<br />
조용한 동네<br />
방 세놓음<br />
(571) 926-3890<br />
페어펙스 웃슨학교 근처,<br />
지하방 2개중 1개,<br />
화장실 share,<br />
간단 취사가,<br />
직장여성/여학생 환영,<br />
1월 14일이후 가능,<br />
$500<br />
(703) 507-1140<br />
웃슨하이스쿨 근처<br />
콘도 방1 세놓음,<br />
취사가, 파킹랏 있음,<br />
$500, 남자분 한함<br />
(571) 471-7810<br />
패어옥스 몰 5분거리,<br />
2층방1/ 지하방2,<br />
화장실 별도,<br />
샤워실 별도, 취사가,<br />
착실한 기독교 여성원함<br />
(703) 463-7666<br />
벼룩시장은 매주 목요일 발<br />
행됩니다.<br />
페어펙스 코스트코 근처<br />
타운홈 1층<br />
(원룸 스타일)<br />
렌트함, 방1,<br />
다용도실 (공부방 or<br />
옷장으로 사용),<br />
주방겸 거실, 세탁기,<br />
간단 취사가능<br />
(571) 271-1834<br />
Fairfax towne center<br />
근처<br />
타운홈 각각 세놓음<br />
(3층 방2개, 지하1개)<br />
(703) 505-7350<br />
옥스로드 지역,<br />
유포, 방1 $500<br />
(침대있음)/<br />
베이스먼트 큰방<br />
$700<br />
(703) 678-9432<br />
로빈슨, GMU 부근<br />
싱글홈 1층, 방1,<br />
거실, 주방, 욕실,<br />
지하 짐보관 공간<br />
(917) 456-6771<br />
싱글홈 화장실 딸린 방,<br />
가구 포함, 교통편리,<br />
메트로 가까움,<br />
여자분/여학생 환영<br />
(703) 851-2927<br />
패어팩스 브라덕 근처<br />
1층방 세놓음, 교통편리,<br />
즉시입주, 인터넷, 책상<br />
(703) 732-2700<br />
enews4989@gmail.com 으로 무<br />
료 포스팅 내용을 보내주세요.<br />
노바와GMU 사이 세이<br />
프웨이 건너편,<br />
지하 세놓음,<br />
출입따로, 즉시입주,<br />
욕실딸린 큰방,<br />
거실, 냉장고, 마루.<br />
장/단기환영<br />
(703) 835-7742<br />
센터빌 지역<br />
Centreville, 66 근처,<br />
타운홈, 지하 전체,<br />
화장실, 파킹랏,<br />
유포, 여성분 환영<br />
(571) 424-0861<br />
센터빌 타운홈 2층<br />
욕실 딸린방 렌트함,<br />
풀베스, 금연자 원함<br />
(703) 501-5530<br />
센터빌 조용/깨끗/<br />
안전/교통편리,<br />
파킹장 충분, 욕실,<br />
항시 식사가능,<br />
여자분 환영<br />
(571) 216-3146<br />
센터빌 조용/깨끗한<br />
타운홈 지하 세놓음,<br />
29, 66 3분거리<br />
풀베스, 간단 취사가,<br />
인터넷, 세탁기<br />
(703) 802-2227<br />
센터빌 스톤 미들스쿨옆<br />
타운홈,<br />
2층방 렌트함,<br />
여자분 한함<br />
(703) 577-2015
e-mail : enews4989@gmail.com<br />
Jan. 11, 2018 25
24 Jan. 11, 2018<br />
e-mail : enews4989@gmail.com
e-mail : enews4989@gmail.com<br />
Jan. 11, 2018 23<br />
애난데일 홈디포 앞,<br />
애난데일 위치한<br />
애난데일 및 여러 곳에<br />
방 세놓음<br />
환경좋고 깨끗한<br />
좋은 콘도 방 있습니다.<br />
(832) 296-0062<br />
노바 차로 5분 거리,<br />
2층 방1 렌트함,<br />
$600<br />
(703) 624-3330<br />
애난데일 K-마트 부근,<br />
반지하 방1, 주방,<br />
인터넷, 세탁기,<br />
방 세놓음,<br />
인터넷, 가구, 취사가,<br />
여자분 한함,<br />
즉시 입주가<br />
(646) 596-1177<br />
애난데일 싱글홈<br />
방 세놓음<br />
큰방/작은방<br />
(410) 926-0019<br />
남/녀 불문,<br />
신분/수입 확실한 분<br />
(571) 331-4528<br />
(문자/음성)<br />
(703) 495-4069<br />
애난데일 설악가든 근처<br />
반지하 방2 세놓음,<br />
주방, 욕실, 인터넷,<br />
부부나 직장인<br />
워싱턴 일원에서 가마택시 영<br />
업이 진행되고 있다. 가마택<br />
시는 사전전화 신청을 통해 중단거<br />
리 웹겝을 운행하고 있습니다.<br />
이 택시의 가장 큰 장점은 요금이<br />
저렴하다는 점입니다. 보통 우버X의<br />
요금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일반 택<br />
시보다는 절반 수준의 요금이 적용<br />
되고 있습니다.<br />
달라스 공항 픽업의 경우, 대형<br />
수 있는 케디락 차량은 편안한 사양<br />
과 따뜻한 시트온도 조절장치는 큰<br />
장점이라 말할 수 있겠습니다.<br />
또한 가마택시는 사회적 기업으로<br />
써 풀타임 직장를 가지신 분들이 파<br />
타임으로 운전을 함으로써, 요즘 어<br />
려운 가계살림에 보탬이 될 수 있을<br />
것입니다.<br />
달라스 공항 픽업은 $35의 요금이<br />
적용되고 있으며, 이른 아침에는 $10<br />
간단한 가구,<br />
학생 환영<br />
SUV 차량이 지원되기 때문에 많은<br />
서비스 차지가 부과되고 있습니다.<br />
교통 편리, 여자분 원함<br />
애난데일 교통좋고 공원<br />
(703) 209-9222<br />
짐이 있으신 경우에도 문제없이 이용<br />
대리운전 서비스도 실행하고 있으<br />
(703) 439-8714<br />
애난데일 중심가<br />
싱글홈 반지하 방1,<br />
인터넷, 금연자<br />
있는 조용/안전한 곳,<br />
큰방1, 개인 화장실,<br />
가구 완비, 주차, 세탁,<br />
여학생/여자 직장인<br />
원함<br />
애난데일 H-마트 근처,<br />
큰방1, 욕실, $650,<br />
남자분 환영<br />
(571) 489-2555<br />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중•고등학생 자<br />
녀들이 여가활동에 쉔틀리 양궁장<br />
이나 레스톤 스케이트장 라이드줄<br />
때 가마택시는 유용한 방법이 될 수<br />
있습니다. 추운 겨울 온도를 커버할<br />
며, 택시운전에 관심있으신 분들은<br />
가마택시로 연락주시면 감사하겠습<br />
니다. 자세한 사항은 www. 5buckspickup.com<br />
을 참조하시길 바랍니<br />
다.<br />
모든것 완비, 워크아웃<br />
(917) 767-2563<br />
(703) 268-8669<br />
애난데일 타운홈,<br />
벼룩시장은 매주 목요일 발<br />
행됩니다.<br />
애난데일 Evergreen<br />
Ln 근처 방 렌트함<br />
(703) 919-8785<br />
가구완비, 여자분 한함,<br />
인터넷, 취사가<br />
(703) 867-6095
22 Jan. 11, 2018<br />
e-mail : enews4989@gmail.com<br />
애난데일 콘도<br />
방 화<br />
패어팩스<br />
방 화<br />
애난데일 타운홈<br />
반지하 전체 워크아웃<br />
설악가든 분 큰방<br />
거실 주방 욕실<br />
애난데일<br />
홈디포 앞<br />
방 세놓음<br />
애난데일 타운홈<br />
반지하 전체<br />
워크아웃, 설악가든1분,<br />
큰방1, 거실,<br />
주방, 욕실<br />
(703) 870-6223<br />
애난데일 노바대학 근처<br />
싱글홈, 넓고 밝은 반지<br />
하 전체, 방1, 거실,<br />
주방, 욕실, 인터넷,<br />
학생/직장인, 금연자<br />
(남자분 원함),<br />
독립된 출입문<br />
애난데일 H-마트 근처<br />
(703) 859-4677<br />
카텐공장 정리관계로<br />
모든것 팝니다,<br />
(703) 597-4175<br />
재봉틀 새것과 같음<br />
60불 Brother LX2763<br />
(703)978-5220<br />
가정용 병원침대 100불,<br />
꼭 필요하신분 연락바람<br />
(703) 978-5220<br />
집전체 전기 충전기<br />
팝니다<br />
(301) 310-9035<br />
새 사우나 $250<br />
(703) 901-9992<br />
사이딩 트럭, 장비일체,<br />
사다리, 제네레이더<br />
사실분<br />
(703) 577-5331<br />
강아지 슈나이져 한쌍<br />
분양합니다, (2살)<br />
(703) 678-6633<br />
<strong>주간연예</strong> 웹사이트에서 구인,<br />
구직, 무빙세일, 알림 등 각종<br />
포스팅을 무료로 리스팅 해<br />
드립니다. www.enews4989.<br />
com<br />
렌 트<br />
For Rent<br />
방 세<br />
VA 지역<br />
애난데일 지역<br />
애난데일 욕실딸린 큰방,<br />
침대, 냉장고, 인터넷,<br />
주차공간 많음,<br />
495 하이웨이 인접,<br />
조용/깨끗한 싱글홈,<br />
단기 렌트가능, 잠만<br />
주무실 분 환영, $650<br />
(571) 278-3044<br />
애난데일 H-마트 옆,<br />
깨끗/조용한 콘도,<br />
샤워실, 화장실 딸린<br />
큰 방, 혹은 보통 방,<br />
룸메이트 구함,<br />
침대, 테이블, 인터넷<br />
완비, 주방, 취사 가능,<br />
여자 직장인/여학생<br />
환영<br />
(703) 850-3103<br />
애난데일 서울순대 앞<br />
방 세놓음,<br />
파킹랏 없음<br />
(703) 909-4711<br />
2층방 세놓음,<br />
즉시 입주가<br />
(571) 251-8058<br />
애난데일 싱글홈 노바/<br />
GMU/495 6분거리,<br />
가구, 인터넷,<br />
여자 학생분 환영<br />
(571) 205-0903<br />
Annandale 밝고 조용한<br />
타운홈 윗층방 렌트함,<br />
마루, 유포, 주방,<br />
교통 편리,<br />
여자분 원함<br />
(571) 345-8879<br />
애난데일 H-마트<br />
타운홈,<br />
2층방 렌트함<br />
(703) 517-6153<br />
애난데일 옛촌 근처<br />
싱글홈 방 렌트함,<br />
잠만 주무실분<br />
(703) 927-9011<br />
애난데일 H-마트<br />
싱글홈<br />
욕실딸린 방 세놓음<br />
(571) 699-9707
e-mail : enews4989@gmail.com<br />
Jan. 11, 2018 21
20 Jan. 11, 2018<br />
e-mail : enews4989@gmail.com<br />
Indoor 프리마켓 매매<br />
Indoor 프리마켓에서 옷가게 하실 분<br />
볼티모어 지역<br />
자리잡힌 가게<br />
관심있는 분만 메세지로 연락주세요<br />
(443) 404-7753<br />
차이니스 뷔페 식당 팝니다<br />
Portsmouth, VA에 위치한 중식당 매매합니다.<br />
AP:$30,000 Rent:$6000/m<br />
5500sqf.로 한식당으로 바꾸셔도 되고,<br />
한쪽에 Bar를 만드시고 Dinning 쪽을 렌트를 주셔도 됩니다.<br />
대학교와 대규모 주택단지 부근, 큰 샤핑몰 안에 위치<br />
리츠몬드(VA),<br />
양지바른 산소 땅<br />
팝니다, $3,800<br />
(703) 501-5858<br />
메모리얼 파크<br />
묘지 매매<br />
(571) 225-7030<br />
묘지세일 (급매),<br />
National Memorial Park<br />
(교향동산),아시안 가든<br />
햇빛드는 좋은 자리<br />
(봉분묘지),<br />
부모님이 한국으로<br />
가신 이유로 팝니다.<br />
상황 차가 버섯 팝니다,<br />
당뇨, 고혈압<br />
각종 성인병<br />
건강 보조식품<br />
(571) 645-1001<br />
$380 발마사지 기계<br />
$140에 팝니다,<br />
잇몸치료 미라클<br />
한통 $20<br />
(703) 503-1319<br />
Dar t아이스컵 (16,20oz<br />
컵) 1슬립$4/ 돔리드<br />
$2/핫컵1슬립(12oz)<br />
$1.50/(20oz)$2.00/<br />
체리 식탁 세트 및 허치,<br />
칠피 점보 샤넬백과<br />
캐비어 그레이스 캘리<br />
샤넬백 팝니다. 하이<br />
앤드 소파와 러브싯,<br />
야드로 포셀린 인형,<br />
황실장미 그릇 팝니다.<br />
(센터빌 지역)<br />
(703) 505-9747<br />
1번 사용한 세탁기 저렴<br />
하게 판매합니다<br />
(240) 418-1040<br />
봉분 타입 합장묘,<br />
사정상 긴급 반값 세일<br />
고향동산 (Falls Church)<br />
Asian North Section,<br />
비석,<br />
상석 포함 $15,000<br />
(571) 355-8464<br />
식당용 중고 주방용품<br />
뚝배기 등등<br />
싸게 팝니다,<br />
사진 가능합니다<br />
(703) 474-5488<br />
특별 세일 값<br />
$8.000불 입니다.<br />
(703) 851-8189<br />
North Face 성인 겨울<br />
슬리핑 백<br />
(사이즈: 90"x34")<br />
거의 새것<br />
(703) 719-7613<br />
2 도어 유리문 냉장고<br />
(식당용) 조그만 얼음<br />
제조기 팝니다.<br />
(551) 200-0209<br />
리드$1, 스텐레스 커피<br />
베큠 보온통2개 $40,<br />
중고 커머셜 정수필터<br />
시스템<br />
(703) 951-2378<br />
(구함) 식당용 중고전<br />
기 fryer, 커머셜 냉장<br />
고 구함<br />
(240) 274-8060<br />
<strong>주간연예</strong> 웹사이트 www.<br />
enews4989.com 에서 신문<br />
에 있는 모든 줄광고를 확인<br />
하실 수 있습니다.<br />
크리스마스, 결혼, 집들<br />
이 선물용:예쁜 큰파티<br />
용 서빙접시(오리지널<br />
박스에있음), 한국자기<br />
국그릇: $3부터<br />
-여성용정장, 파티드레<br />
스, 남자 오바, 가죽잠바<br />
-웨딩드레스(약 $2,000<br />
주고 구입), 베일, 한국산<br />
티아라(새것), 은촛대와<br />
초 포함 전부 $150<br />
(703) 719-7613<br />
커머셜 FROZEN<br />
YOGURT 기계<br />
(크고, 깨끗함)/<br />
크고, 튼튼한 커머셜<br />
사다리 팝니다<br />
(703) 980-2707<br />
알루미늄 사다리 팝니다<br />
(443) 523-5824<br />
enews4989@gmail.com 으<br />
로 무료 포스팅 내용을 보내<br />
주세요.
e-mail : enews4989@gmail.com<br />
Jan. 11, 2018 19<br />
마사지 테라피스트 구함<br />
파타임 스프링필드 지역<br />
애난데일과 가까움<br />
미용실 매매함,<br />
애난데일 지역,<br />
6 chairs,<br />
2 shampoo stations,<br />
(703) 945-0685<br />
챈틸리 지역<br />
새로 오픈한<br />
세탁공장 개인사정상<br />
급매,<br />
5만불, 좋은기계<br />
(703) 975-0123<br />
성업중인 Deli 급매,<br />
Stafford Co 샤핑 Mall<br />
위치,<br />
주 $3,500/<br />
렌트 $3,000/<br />
1,200Sq<br />
(703) 967-3330<br />
바디맛사지 또는<br />
네일샵 매매<br />
(메리필드지역)<br />
렌트비 월 $1,500,<br />
620sf, 룸1개포함<br />
(703) 389-7113<br />
세탁소 픽업 스토아<br />
매매, Woodbrige (VA)<br />
픽업 스토아<br />
(좋은 지역),<br />
주$4,500-4,800/<br />
ASK10만불/<br />
New리스5+5/<br />
렌트 $5,200<br />
(443) 812-8982<br />
엘리콧시티에 위치한<br />
한식겸 까페 매매함,<br />
싼 렌트비,<br />
17만불 노트가능<br />
(443) 745-8866<br />
주택/콘도<br />
매매<br />
애난데일 H-마트<br />
걸어서 5분거리<br />
깨끗 조용한<br />
콘도 매매,<br />
방3, 화2,<br />
정남향, 마루,<br />
$240,000<br />
(703) 229-3947<br />
Clarksburg(MD) 콘도<br />
(2004년)<br />
방3, 화2, 42" 키친<br />
캐비넷, New Carpet,<br />
Wood Floor,<br />
전체 리모델링 한 넓고<br />
밝은 콘도, 1,663 sq,<br />
23만불<br />
(703) 967-3330<br />
무빙세일<br />
- Free King size<br />
mattress with<br />
boxspring<br />
- Chest freezer $50<br />
- 퀸 사이즈 침실 세트<br />
(5 개) $ 650<br />
100 % 대나무 나무<br />
매트 $90<br />
(703) 754-3043<br />
매트리스 & 박스 (Q)<br />
$50,<br />
드라이어(세탁) $70.<br />
앵무새장 $50<br />
(703) 268-8669<br />
TV(NEW) 팝니다<br />
(443) 761-4816<br />
식탁, 크리스마스 트리,<br />
매트리스, 전등, 히터,<br />
소파등등 세일합니다.<br />
(703) 855-3217<br />
프론트 로얄 지역,<br />
2층 살림, 1층 비지니스<br />
(렌트 가능)<br />
$380,000<br />
(540) 671-5932<br />
알렉산드리아 지역 주택,<br />
방3. 화1,5,<br />
거실, 지하실,<br />
43만 8천불<br />
(703) 370-2830<br />
한국 고가구 장식장,<br />
문갑, 식탁의자(6개)등<br />
거의새것 같음<br />
(540) 878-1948<br />
애난데일 미용실 겸<br />
바버샵 팝니다.<br />
렌트비 매우 저렴<br />
(703) 314-7787<br />
enews4989@gmail.com 으<br />
로 무료 포스팅 내용을 보내<br />
주세요.<br />
조용한 웨스트 버지니아<br />
Augusta 작은집,<br />
3만5천불 / 뒷마당 넓고<br />
집앞에 우체국,<br />
달러스토어 있음.<br />
렌트도 잘 나감<br />
(703) 732-2700<br />
기타매매<br />
2개월된 인형같은<br />
순종 말티<br />
(숫놈 2)분양합니다,<br />
분양가 $1,600<br />
(703) 507-6766
18 Jan. 11, 2018<br />
e-mail : enews4989@gmail.com<br />
애난데일<br />
마사지<br />
테라피스트<br />
구함<br />
센터빌 예삐 애견미용실<br />
함께 일할 경험 있으신<br />
분<br />
(703) 577-8864<br />
락빌에 있는<br />
매 매<br />
For Sale<br />
자동차<br />
년<br />
혼다<br />
만 마일 상태양호<br />
센터빌 지역<br />
태권도 도장 매매함,<br />
Southern Maryland<br />
지역<br />
(240) 472-5717<br />
픽업 스토어 매매,<br />
코인 런드리에서<br />
05’ Mazda, 4 door,<br />
펜타곤 몰 근처 픽업,<br />
주말(토요일.일요일)<br />
143,080 마일,<br />
펙키지 서비스를 하는<br />
전문 지압사<br />
마사지사 구함<br />
애난데일 지역<br />
일 도와 주면서<br />
운전해 줄 파타임<br />
아르바이트 구함<br />
시간 요일 조절가능<br />
태권도장에서<br />
보조사범 구함,<br />
타이슨스 코너<br />
맥클린 지역, 학생한영<br />
(703) 356-1414<br />
파타임 일 하실분,<br />
스페니쉬 가능하시면<br />
더 좋습니다<br />
(202) 360-0282<br />
DC liquor store,<br />
캐쉬어, 스탁,<br />
풀/파타임<br />
(410) 978-3001<br />
(410) 245-1223<br />
미국 스파에서 일요일과<br />
주중에 파타임으로<br />
일하실 마사지<br />
테라피스트 구함<br />
(703) 606-0523<br />
오바마케어를 대신하는<br />
저렴한 헬스케어를<br />
판매하실분<br />
(703) 472-2295<br />
(에스더 조)<br />
뉴 brake pad,<br />
$3,800<br />
(703) 501-5858<br />
03’ 혼다 시빅,<br />
Automatic,<br />
140.000마일,<br />
상태 양호<br />
(클린 타이틀)<br />
(571) 214-4471<br />
05’ Ford Freestar 밴,<br />
102,000마일,<br />
굿컨디션, $2,500<br />
(443) 996-5321<br />
07’ 크라이슬러,<br />
$2,000/<br />
15’ 혼다 CR-Z,<br />
2 door,<br />
하이브리드, $15,000<br />
(410) 458-9458<br />
02’년 혼다 Civic,<br />
18만 마일,<br />
상태양호,<br />
센터빌 지역, $1,000<br />
(703) 606-0700<br />
04’ 현대 엑셀, 스틱,<br />
142,000마일,<br />
$1,200<br />
(571) 699-9707<br />
11’ Mercedes GL<br />
550, 58,500마일,<br />
$25,000,<br />
무사고<br />
(703) 409-1535<br />
사업체<br />
벼룩시장은 매주 목요일 발<br />
행됩니다.<br />
-사업용 콘도 매매<br />
$350,000/페어팩스<br />
중심에 있으면<br />
현재 테난트가 있어서<br />
투자용으로 아주<br />
적합한 곳<br />
-미장원 매매/<br />
애난데일 가격 $85,000,<br />
렌트:$3,400/<br />
페어팩스 $70,000<br />
렌트 $3,000<br />
(703) 508-6069<br />
라우든 카운티 위치,<br />
세탁소 플렌트 판매,<br />
매매가: $150,000<br />
(703) 589-6032<br />
디씨 푸드트럭 매매,<br />
주 매상 $5,000,<br />
가격 $35,000<br />
(703) 981-0865<br />
조건으로 렌트비 없음,<br />
은퇴용 적합<br />
(703) 655-8461<br />
스파 매매,<br />
패어팩스 지역,<br />
자리잡힌 가게<br />
(703) 980-2179<br />
(703) 371-9799<br />
얼터레이션 가게 매매<br />
-지역- Salisbury, Md<br />
-렌트- $1,000<br />
-웨딩, 프람 등<br />
각종 드레스 기술 필수.<br />
-얼터레이션 기술자 구<br />
인.<br />
(443) 783-9067<br />
실시간 업데이트 되는 온라인<br />
서비스로 여러분의 필요를 바<br />
로 바로 충족하세요~ www.<br />
enews4989.com
e-mail : enews4989@gmail.com<br />
Jan. 11, 2018 17<br />
미용사, 헬퍼,<br />
리셉션리스트 구합니다,<br />
챈틀리 지역<br />
(703) 407-3560<br />
패어팩스 지역,<br />
경락 마사지사 구함<br />
(6:4)<br />
(703) 641-8866<br />
뷰티<br />
서플라이<br />
로럴 지역<br />
Beauty Supply에서<br />
Part Time 하실분 급구.<br />
(301) 483-6804<br />
Beauty Supply<br />
유/무경험자 환영/<br />
MD,VA지역<br />
(240) 493-6725<br />
(443) 996-1247<br />
기타구인<br />
챈틀리 지역,<br />
파/풀타임, 태권도<br />
정사범, 보조사범,<br />
또는 시간제 사범 구함<br />
(문자 또는 전화)<br />
(703) 609-1121<br />
애난데일 지역,<br />
주15시간,<br />
청소/쇼핑 가능한<br />
가사 도우미 구함<br />
(703) 568-8024<br />
태권도 사범 구함,<br />
풀/파타임, 학생환영,<br />
패어팩스 지역<br />
기본급 외 수당지급<br />
(571) 730-4778<br />
벼룩시장은 매주 목요일 발행됩니다<br />
체육관에서 애프터스쿨<br />
선생님 구함,<br />
무 경험자 가능,<br />
$11-$15/h,<br />
월-금 2-6:30pm<br />
스케줄 조정가능,<br />
운전가능, 애난데일 가까<br />
운 알렉산드리아 지역<br />
(703) 600-9507<br />
쥬얼리 리페어가게<br />
일 하실 분<br />
Springfield 지역,<br />
주 25-35시간근무/영<br />
어 필수<br />
(703) 508-5203<br />
마사지 테라피스트 구함,<br />
파타임, 스프링필드 지역<br />
(애난데일과 가까움)<br />
(703) 625-3534<br />
enews4989@gmail.com 으로 무<br />
료 포스팅 내용을 보내주세요.<br />
락빌<br />
한식 레스토랑에서<br />
웨이츄레스 구함<br />
새로운 NIGHT SHIFT<br />
Gas Station Part/Full<br />
Time, 7-Eleven 편의점,<br />
게인스빌 지역/<br />
10PM-6AM, 주말, etc.<br />
(571) 338-7363<br />
apolloandthegrapevine@gmail.com<br />
달라스 공항 택시<br />
시간 자율, 차량 제공<br />
(선납금), 풀타임,<br />
나이 제한 없음,<br />
개인 비지니스 전환<br />
(571) 214-4471<br />
희망 심부름 센터<br />
심부름 해 드립니다.<br />
애견 관리 환자 도우미 가벼운 이사짐<br />
운전 대행 골프 필드레슨 청소 도우미<br />
음식 배달 결혼 소개<br />
영어 좀 하시는 여자분<br />
파타임 구함.<br />
나이는 상관없음.<br />
(애난데일 지역 세라젬)<br />
손님에게 친절하시기만<br />
하면 됨.<br />
11시-8시( 주중)<br />
혹은 11시-6시 (주말)<br />
(703) 333-5190<br />
애난데일 옷 가게에서<br />
파/풀타임 구함,<br />
의욕적이고 성실한 분<br />
원함<br />
(703) 483-1010<br />
신생아 돌보실 분 구함.<br />
Dumfries VA<br />
(703) 965-8096<br />
식품 배달,<br />
새벽 4시~9시까지<br />
델리에 식품 배달 할수<br />
있는 구함, 신분 확실한<br />
MD 거주자 환영<br />
(202) 549-0020<br />
주유소에서 일하실 분,<br />
270번 North Exit:22<br />
선상<br />
(240) 543-5862
16 Jan. 11, 2018<br />
e-mail : enews4989@gmail.com<br />
일일 관광<br />
박물관<br />
미술관<br />
지역<br />
수영<br />
강사<br />
구함<br />
학교 어드미션<br />
쪽에서 일한<br />
경험자 환영<br />
영어 한국어<br />
능통자 환영<br />
이력서<br />
시간<br />
출장지압<br />
지역<br />
화장품 가게에서<br />
일 하실분<br />
엘리콧 케톤스빌<br />
게이더스버그 지역<br />
페어팩스 매나사스 버크<br />
유경험자 우대<br />
영어 선생님과<br />
수학선생님 구함<br />
영어 한국어 가능자<br />
ON:U hair에서<br />
헤어 스타일리스,<br />
헬퍼 구함,<br />
엘리컷시티(MD)<br />
New open<br />
(410) 680-8873<br />
(301) 221-7308<br />
비엔나 지역,<br />
샴푸 하면서<br />
미용 배우실 분 구함,<br />
부스 렌트함<br />
(703) 967-3526<br />
미국 스파에서 일하실<br />
Maneger(Receptionist),<br />
Massage Therapist<br />
(영어 가능하신분)구함<br />
(703) 606-0523<br />
페어팩스 고급 네일살롱<br />
네일 테크니션,<br />
리셉션리스트 구함<br />
(703) 505-1676<br />
새로 오픈하는 미용실에<br />
서 미용사, 헬퍼,<br />
리셉션리스트 구함<br />
(챈틸리)<br />
(703) 407-3560<br />
enews4989@gmail.com 으로 무<br />
료 포스팅 내용을 보내주세요.<br />
애쉬번 지역,<br />
바쁜 바버삽<br />
파타임 직원 구함<br />
(일요일)<br />
(571)309-5257<br />
패어팩스 지역,<br />
샴푸 하면서 미용 배우<br />
실분, 중간 기술자 구함<br />
(703) 509-6555<br />
이발사 구함,<br />
센터빌 H-마트 근처,<br />
풀타임,<br />
경력자 우대, 수입보장<br />
(703) 229-3947<br />
네일 테크니션 구함,<br />
비엔나 고급 샬롱,<br />
커미션<br />
일요일 쉽니다,<br />
(571) 659-3285<br />
네일 테크니션, 바버,<br />
마사지사 구함<br />
(410) 458-9458<br />
네일 테크니션 구함<br />
경험자 우대,<br />
패어팩스 지역<br />
라이드 가능함<br />
(703) 581-8496<br />
(202) 293-7777<br />
월/화/수, 파타임<br />
바버 구함<br />
(703) 421-8744<br />
(571) 442-4279<br />
이발 경력자 구함,<br />
파타임,<br />
Sterling 지역<br />
(571) 442-4279<br />
바버 경력자 파타임,<br />
월/토/일,<br />
메리필드에 위치<br />
(703) 389-7113<br />
네일 테크니션 구함,<br />
알링톤 지역, 풀/파타임,<br />
기술자 우대<br />
(703) 624-0926<br />
이발 기술 배우실분<br />
초보자 구함,<br />
주말(토.일)에 한함,<br />
콴티코 지역<br />
(703) 887-3195<br />
애난데일 지역<br />
미용실에서 헬퍼구함,<br />
체어렌트,<br />
스킨케어 룸 렌트도<br />
합니다<br />
(240) 997-6884
e-mail : enews4989@gmail.com<br />
Jan. 11, 2018 15
14 Jan. 11, 2018<br />
e-mail : enews4989@gmail.com<br />
메니큐어- $18<br />
젤메니큐어- $38<br />
페디큐어-$40 (맛사지 포함)<br />
* 미국 미용실 안에 있어요<br />
애난데일 지역<br />
미용실에서<br />
헬퍼구함<br />
체어렌트 스킨케어<br />
룸 렌트도 합니다<br />
페어팩스에 위치한<br />
네일가게에서<br />
기술자 중간기술자<br />
초보자 구합니다<br />
바버 구함,<br />
초보자 환영/바버기술<br />
전문적으로 가르쳐<br />
드립니다<br />
(703) 470-9664<br />
(703) 347-7711<br />
이발사 구함,<br />
웃브릿지 지역,<br />
4년 이상, 성실하신분,<br />
5일 일요일 포함<br />
(571) 330-1367<br />
애난데일 미용실<br />
이발사 구함<br />
중간 미용사, 헬퍼 급구,<br />
에서<br />
헤어 스타일리스<br />
헬퍼 구함<br />
엘리컷시티<br />
경력있는<br />
미용사 구함<br />
챈틀리<br />
롯데 마트내<br />
센터빌, 챈틸리 지역<br />
물리치료 병원<br />
한국어/영어 가능한<br />
Receptionist 구함<br />
coreptrehab16@gmail.<br />
com<br />
(703) 865-6455<br />
페어팩스 무역회사<br />
사무직원 모집<br />
youngwonusa@gmail.<br />
com<br />
미용/네일<br />
/이발<br />
(703) 987-8171<br />
이발사 구함,<br />
바쁜 가게, 군인 머리<br />
필수, MD 지역<br />
(571) 420-2540<br />
(410) 305-5500<br />
일하면서 미용<br />
배우실 분<br />
(703) 750-2438<br />
풀타임 경력자 이발사<br />
구함, 애쉬번 지역<br />
(703) 850-6767<br />
나우컴퓨터/ 포스 서비<br />
스 콜 받아 주실분,<br />
영어/한국어 가능하신<br />
분, 컴퓨터에 지식이 있<br />
는분, 오후 6시-오전 9<br />
시 재택 근무, 4-5시간<br />
파타임 교대,<br />
포스관련 영업직 모집<br />
합니다<br />
(703) 992-8799<br />
실시간 업데이트 되는 온라인<br />
서비스로 여러분의 필요를 바<br />
로 바로 충족하세요~<br />
www. enews4989.com<br />
센터빌 지역<br />
닥터 오피스에서 리셉션<br />
니스트 구함,<br />
이중언어 가능한 분,<br />
초보자 환영<br />
(703) 965-0906<br />
벼룩시장은 매주 목요일 발행됩니다<br />
바버 구함,<br />
스태포드 지역<br />
(수.토), 유 경험자<br />
(540) 659-5683<br />
(540) 845-1765<br />
enews4989@gmail.com 으로 무<br />
료 포스팅 내용을 보내주세요.<br />
경력자 헤어 디자이너,<br />
샴푸 하실분 구함,<br />
부스 렌트함<br />
(703) 658-8858<br />
이발사 구함,<br />
퀀티코 지역<br />
(571) 278-3701<br />
애난데일 미용실에서<br />
유경험 헤어 디자이너<br />
구함. 부스 렌트함<br />
(703) 338-0737<br />
경력있는 미용사 구함,<br />
챈틀리 롯데 마트내<br />
(703) 424-8970
e-mail : enews4989@gmail.com<br />
Jan. 11, 2018 13<br />
애난데일 예담한의원<br />
리셉션니스트 구함<br />
이중언어 워드 엑셀 구글<br />
캘린더 등 컴퓨터 사용에 능통<br />
주 회 회 파타임<br />
로 소화 가능한 자<br />
변호사 사무실 시세 확장으로 사무직 구함<br />
오피스<br />
자격 취업에 결격 사유 없으시고<br />
영어 한국말 잘하시며 영어 인터뷰 긍정적인 사고와<br />
진취적이시며 오래 함께 하실분을 찾습니다<br />
경력자 우대<br />
유급 휴가 건강 보험<br />
능력에 맞는 급여<br />
• 이메일 이력서<br />
•<br />
패어팩스<br />
볼보 폭스바겐 딜러<br />
에서 한인 세일즈맨<br />
구합니다<br />
락빌 지역<br />
카이로프랙틱 병원<br />
리셉션 구함<br />
월 수 금 오전 파타임<br />
이중언어 일할수있는 신분<br />
구함<br />
풀 파타임 한국어 영어<br />
가능자 애난데일 지역<br />
센터빌 챈틸리 지역<br />
물리치료 병원<br />
한국어 영어 가능한<br />
구함<br />
그래픽 디자이너<br />
구함<br />
센터빌 지역<br />
통화후 방문가능<br />
덴탈 어시스턴트 구합니다<br />
에<br />
있는 치과입니다<br />
이중언어 영어 필수 한국어나 스페인어<br />
가능하면 좋습니다 경력 우대<br />
애난데일에 있는<br />
보험 사무실에서<br />
일하실 직원을 구합니다.<br />
(703) 256-0709<br />
at&t에서 함께 일하실<br />
다수의 직원 구합니다.<br />
풀/파타임,초보자 가능.<br />
기본급+수당+의료보험<br />
(571) 274-8901<br />
Fairfaxnva@gmail.com<br />
리셉션리스트 구함,<br />
알렉산드리아 지역<br />
한의원<br />
(703) 370-2830<br />
애난데일 예담 한의원<br />
리셉션니스트 구함<br />
- 이중언어, 워드, 엑셀,<br />
구글 캘린더 등 컴퓨터<br />
사용에 능통<br />
- 주2회~3회 파타임<br />
full day로 소화 가능<br />
한 자<br />
(703) 942-8858<br />
yedamwellbeing@<br />
gmail.com<br />
[코디네이터]<br />
마케팅, 세일즈에 자신<br />
있으신 분.<br />
[덴탈 어씨스턴트]<br />
1년 이상 유경험자.<br />
[보험] 1년 이상 유 경<br />
험자.<br />
info@cvva.<br />
uniteddentalgroup.com<br />
(703) 278-2387<br />
애난데일 회계사무실<br />
Tax 시즌 파타임<br />
인턴 모집 $8-10/h,<br />
영어/컴퓨터 필수,<br />
cpa4231@gmail.com<br />
(571) 395-6283<br />
enews4989@gmail.com 으<br />
로 무료 포스팅 내용을 보내<br />
주세요.
12 Jan. 11, 2018<br />
e-mail : enews4989@gmail.com<br />
[ 코디네이터 ]<br />
마케팅, 세일즈에 자신 있으신 분<br />
[ 덴탈 어씨스턴트 ]<br />
1년 이상 유경험자<br />
[ 보험 ] 1년 이상 유 경험자<br />
이력서: info@cvva.<br />
uniteddentalgroup.com<br />
(703) 278-2387<br />
엘리콧 지역, 풀타임,<br />
영주권자 이상, 고등학교 졸업<br />
이상자, 영어 & 한국어 혹은<br />
한국어 & 스페니쉬 능통자,<br />
2년이상 근무 가능자,<br />
미국 중, 고등학교 졸업자 우대,<br />
무경험자 환영<br />
(443) 500-7425<br />
애난데일 지역<br />
치과에서<br />
리셉션리스트 구함<br />
(571) 510-2330<br />
덴탈 어시스턴트 구함<br />
Annandale에 위치한 치과,<br />
3년 이상 경력자, 초보자 가능<br />
한국어/영어 가능한 분 우대,<br />
Medical Benefit / 401K 가능<br />
(703) 941-0574<br />
애난데일에 있는<br />
보험 사무실에서<br />
일하실 직원을<br />
구합니다.<br />
(703) 256-0709<br />
팻스타 구루밍샵에서<br />
리셉션니스트 구함<br />
(영어/한국말 가능)<br />
or 3년이상 경력<br />
구루머 구함<br />
(703) 973-9171<br />
직/ 원/ 모/ 집/<br />
Kitchen Fire suppression<br />
Inspection & installation<br />
영업직, 기술직<br />
Auroro<br />
Fire Protection<br />
(301) 322-5793<br />
HOPE MASSAG<br />
테라피스트 &<br />
한의사 구함<br />
(703) 975-2796<br />
나우컴퓨터 직원모집<br />
포스 서비스 콜 받아주실 분<br />
영어/한국어 가능하신 분<br />
컴퓨터에 지식이 있는 분<br />
오후 6시-오전 9시 재택 근무<br />
4-5시간 파타임 교대<br />
포스관련 영업직 모집합니다<br />
(703) 992-8799<br />
Doctor's office 에서<br />
receptionist 구함,<br />
파타임,<br />
Germantown MD<br />
(240) 678-7940<br />
비엔나에 위치한<br />
내과에서 함께 일하실<br />
엘리콧 지역, 풀타임,<br />
영주권자 이상, 고등학교<br />
졸업 이상자, 영어 &<br />
한국어 혹은 한국어 &<br />
스페니쉬 능통자,<br />
2년이상 근무 가능자,<br />
미국 중, 고등학교 졸업<br />
자 우대, 무경험자 환영<br />
(443) 500-7425<br />
볼티모어 근처 치과에서<br />
어시/프론데스크 구함,<br />
초보자 가능/ 영어필수<br />
(410) 215-4757<br />
미용/애견가위 세일하실<br />
분. 미동부 최대 규모의<br />
가위홀 세일회사.<br />
가위가는 기술 습득후<br />
사업 병행시 고소득 보<br />
장.한번 배우면 영원한<br />
직업.<br />
풀타임 작업자에 한하여<br />
물품지원.<br />
(917) 513-7771<br />
실시간 업데이트 되는 온라인<br />
서비스로 여러분의 필요를 바<br />
로 바로 충족하세요~<br />
www. enews4989.com<br />
애난데일 회계사무실<br />
직원 구함, 취업에 결격<br />
사유 없으시고 한국/영<br />
어 가능하신 CPA assistant/receptionist<br />
이력서는 ivylee@augustinechoicpa.com<br />
분 찾습니다.<br />
이중언어 가능하신 분<br />
2년이상 메디컬 분야에<br />
서 일하신 경험자 원합<br />
니다.<br />
(703) 606-8116
e-mail : enews4989@gmail.com<br />
Jan. 11, 2018 11
10 Jan. 11, 2018<br />
e-mail : enews4989@gmail.com<br />
웨이츄레스<br />
구함<br />
풀 파타임<br />
VA, MD, DC지역<br />
스시맨/스시헬퍼/<br />
서버 구함<br />
(240) 355-6512<br />
성실한 주방 핼퍼 구함,<br />
유/무경험 환영,<br />
센터빌 롯데 플라자 내<br />
티엔식당에서<br />
캐쉬어 구함,<br />
주말 가능한분 원함<br />
(703) 638-8878<br />
MD에 위치한 데빵야끼<br />
Annandale 한식당<br />
(설악) 찬모/웨이터/<br />
웨이츄레스 구함<br />
(703) 395-8949<br />
사이딩/목수<br />
/기타기술직<br />
구직) 8년 이상의<br />
printing press 경력,<br />
필요 하신 분<br />
연락 바랍니다.<br />
(703) 915-8498<br />
스프링 필드<br />
스털링 지역,<br />
컴퓨터 기본 지식있는<br />
테크니션 구함<br />
(트레이닝 가능)<br />
(703) 574-5155<br />
Sales@korusbiz.com<br />
풀타임,<br />
웨이츄레스 구함,<br />
자동차 리페어샵 메케닉<br />
사이딩 메케닉 구합니다<br />
타이슨코너 지역<br />
저녁에만 오픈,<br />
SILVER SPRING에<br />
및 중간 메케닉 구함<br />
(703) 795-4162<br />
애난데일 치맥에서<br />
주중 오전 파타임<br />
시간당<br />
주말 파타임 서버 구함<br />
(703) 624-7119<br />
비엔나 일식당(마루)에서<br />
서버구함 (풀/파타임)<br />
스시맨 금/토/일<br />
하실 분 구함<br />
(571) 217-7456<br />
애난데일에서 25분<br />
거리, 수입 만족<br />
(703) 477-9626<br />
센터빌 꿀돼지에서<br />
서버, 캐쉬어 구함,<br />
주방장, 야간 COOK<br />
위치한 가전제품<br />
SERVICE CENTER에서<br />
CALL AGENT 및 수리<br />
기사 구함, 영어 필수<br />
(703) 505-4915<br />
팻스타 구루밍샵에서<br />
(571) 251-0924<br />
Floor wax job/<br />
Day and night/<br />
$100 to $150 per day/<br />
Finish one Building<br />
then move to other<br />
목수구함, 리모델링,<br />
같이 오래 일하실분<br />
(240) 277-0769<br />
사무직<br />
/세일즈<br />
구함.<br />
리셉션니스트<br />
Building.<br />
비엔나 일식당 마루 에서<br />
함께 일하실 서버구함<br />
풀 파타임<br />
스시맨 금 토 일<br />
하실 분 구함<br />
찬모구함,<br />
쿡 헬퍼 경험있으신 분<br />
우대, 글렌버니 지역<br />
(443) 540-8404<br />
enews4989@gmail.com 으<br />
로 무료 포스팅 내용을 보내<br />
주세요.<br />
(703) 830-5959<br />
애난데일 미소에서<br />
참신하고 용모 단정한<br />
waiter or waitress<br />
구함<br />
(703) 256-5737<br />
(영어/한국말 가능)<br />
or 3년이상 경력 구루<br />
머 구함<br />
(703) 973-9171<br />
목수 메케닉 구함<br />
(571) 338-0977<br />
I live bultonsville area<br />
(813) 995-1207<br />
(813) 495-1952<br />
마루헬퍼 구합니다,<br />
센터빌 지역<br />
(571) 239-7707<br />
페어팩스 위치한<br />
치과에서 유경험<br />
assistant 구함,<br />
(외국 환자가 많아 영어<br />
혹은 제3개국어 사용자)<br />
youngsmiledental@<br />
yahoo.com
e-mail : enews4989@gmail.com<br />
Jan. 11, 2018 9<br />
중화원<br />
웨이터<br />
웨이츄레이스<br />
구합니다<br />
한식당<br />
설악 에서 주말<br />
찬모 구함<br />
구함<br />
중미반점에서<br />
풀 파타임<br />
웨이츄레스 구함<br />
일식당에서 주방장,<br />
쿡 헬퍼 구함,<br />
일요일 쉽니다<br />
(571) 488-4731<br />
일본식당에서<br />
웨이츄레스<br />
구합니다<br />
(703) 340-5225<br />
맥클린 미야기식당<br />
웨이츄레스 구함<br />
(703) 893-0116<br />
(571) 330-3109<br />
일본식당 웨이츄레스<br />
MD 한식당에서<br />
헌든 지역<br />
구함, 초보자 가능<br />
웨이츄레스/웨이터 구함<br />
일식 한식당 오픈<br />
(703) 340-5223<br />
(풀,파타임)<br />
멤버 모집, 스시, 스시헬<br />
학생/초보 환영.<br />
퍼, 주방, 주방헬퍼,<br />
애난데일<br />
(301) 908-9157<br />
웨이터, 웨이츄리스,<br />
청사포 식당에서<br />
(스시맨과 wait staffs는<br />
웨이츄레스 구함<br />
Sterling 일식집에서<br />
영어 능통자)<br />
(703) 914-1004<br />
함께 일하실 서버 구함<br />
(201) 989-5880<br />
(571) 340-4536<br />
중화원에서 웨이터,<br />
타이슨스2 델리/알링턴<br />
웨이츄레이스 구함<br />
Falls Church의<br />
새로 오픈하는 식당에서<br />
(703) 256-0189<br />
일본 식당<br />
일하실 분 구함,<br />
enews4989@gmail.com 으<br />
로 무료 포스팅 내용을 보내<br />
주세요.<br />
호스티스 구함,<br />
파/풀타임<br />
(703) 424-0763<br />
학생 환영<br />
(703) 989-9828<br />
(571) 274-0456
8 Jan. 11, 2018<br />
e-mail : enews4989@gmail.com<br />
락빌 지역 델리에서<br />
아침 breakfast 하실분<br />
구함, 유 경험자<br />
(240) 274-8060<br />
Quantico (Woodbridge<br />
근처) 샌드위치 싸실분<br />
구함, 7시-3시까지 시간<br />
조정 가능<br />
(703) 887-0575<br />
<strong>주간연예</strong> 웹사이트에서<br />
구인, 구직, 무빙세일, 알림 등<br />
각종 포스팅을 무료로 리스팅<br />
해드립니다.<br />
www.enews4989.com<br />
직원 모집<br />
캐쉬어 주방 보조 델리<br />
애난데일<br />
청사포 식당에서<br />
함께 일하실<br />
웨이츄레스 구함<br />
센터빌 마트 붕어빵<br />
가게에서 일하실분,<br />
주중 2-3일이나 주말<br />
포함한 4일 정도 일하<br />
실분<br />
(703) 677-0980<br />
식당<br />
애쉬번 일본 레스토랑에<br />
서 스시맨 구함<br />
(703) 568-8581 (영어)<br />
(703) 888-6627 (한<br />
국어)<br />
MD에 위치한 데빵야끼<br />
에서 웨이츄레스 구함,<br />
일요일 하루만 일하실<br />
스시맨 구함, 저녁에만<br />
오픈, 애난데일에서<br />
25분 거리, 수입 만족<br />
(703) 477-9626<br />
센터빌 롯데 마트 안에<br />
있는 요기조기 음식점에<br />
서 캐쉬어 보실 분<br />
급구함<br />
(412) 855-3554<br />
벼룩시장은 매주 목요일 발<br />
행됩니다.<br />
애난데일 치킨 가게에서<br />
홀 또는 주방에서<br />
일하실 분 구함<br />
(301) 704-9741<br />
중미반점에서 풀/파타임<br />
웨이츄레스 구함<br />
(571) 216-3700<br />
볼티모어 존스홉킨스<br />
대학 근처<br />
한/일식집 서버구함<br />
akumafoodnet@gmail.<br />
com<br />
(443) 721-7181
e-mail : enews4989@gmail.com<br />
Jan. 11, 2018 7<br />
보다 더 정확한 내용을 위해, 매<br />
주 화요일까지 이메일로 벼룩시<br />
장에 실릴 광고 내용을 보내주<br />
시면, 그 주 목요일 신문에 광고<br />
가 나갑니다. >>> 이메일<br />
enews4989@gmail.com<br />
<strong>주간연예</strong> 벼룩시장내 광고를 허<br />
락없이 무단 전재시 법적 처벌<br />
을 받을 수 있습니다.<br />
무료 줄광고는 여러 독자들께<br />
골고루 혜택을 주기 위해 한주,<br />
한개에 한하여만 무료로 게재해<br />
드립니다.<br />
무료 게시판 또는 생활안내 광<br />
고의 내용들은 본지가 법적 책<br />
임을 지지 않습니다.<br />
구인 구직<br />
Vacant positions<br />
& Help wanted<br />
세탁소<br />
/ 픽업<br />
락빌에 있는 코인 런드<br />
리에서 주말(토요일.일<br />
요일) 파타임 일 하실분,<br />
스페니쉬 가능하시면 더<br />
좋습니다<br />
(202) 360-0282<br />
픽업스토어<br />
카운터 보실분,<br />
하루나 이틀<br />
(703 939-5341<br />
웃브릿지 테일러샵<br />
캐쉬어 헬퍼 하면서<br />
얼터레이션 하실분<br />
(703) 650-8017<br />
enews4989@gmail.com 으<br />
로 무료 포스팅 내용을 보내<br />
주세요.<br />
비합법체류신분<br />
운전면허증<br />
합법적 취득 갱신 교환<br />
면허 정지 해제<br />
필요서류 여권<br />
거주 증명 서류<br />
스태포드에 있는<br />
픽업세탁소에서<br />
카운터 보실분 구함,<br />
주 4~5일 일하실 분<br />
(703) 628-1330<br />
케리아웃/<br />
카페/델리<br />
쿵푸티 레스톤에서<br />
같이 일할<br />
준 매니저급 구함,<br />
남녀노소,<br />
풀/파타임<br />
(703) 391-1591<br />
kfteareston@gmail.<br />
com<br />
알링턴<br />
세탁소에서<br />
빨래 스팟 하며<br />
야간 일하실 분<br />
레스톤 델리에서<br />
경험자 구함<br />
시민권자에 한함<br />
(703) 668-4162<br />
(703) 822-1562<br />
DC 메트로 앞에 위치한<br />
까페에서 경험있는<br />
콜드 샐러드 하실분,<br />
핫푸드 하실분 구함<br />
(571) 338-2144<br />
(703) 798-9439<br />
델리에서<br />
아침 캐쉬어 구함,<br />
볼티모어 시티<br />
(443) 875-2599
6 Jan. 11, 2018<br />
e-mail : enews4989@gmail.com
e-mail : enews4989@gmail.com<br />
Jan. 11, 2018 5
4 Jan. 11, 2018<br />
e-mail : enews4989@gmail.com
e-mail : enews4989@gmail.com<br />
Jan. 11, 2018 3
2 Jan. 11, 2018<br />
e-mail : enews4989@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