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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연예 vol.1218_02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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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 전 면 광 고

102 전 면 광 고 e-mail: enews4989@gmail.com

e-mail: enews4989@gmail.com 주간연예 103 김준혜의 살며 생각하며… 김준혜 부동산전문인 (410) 733-8949 물값으로 바라본 세상 새크라멘토 인근 출근 길에 우연 히 자동차 사고를 목격한 데릭 드안다. 누구라도 그랬겠지만 그는 911 회하겠다고 발표함으로 어정쩡하게나마 모든게 마무리 되는 듯 했다. 그런데 의료계는 이를 어떻게 보는지 모 가하는 그 고단한 노동의 댓가로 벌여들 인 평생의 작은 축적마저도 어느 한쪽에 그것도 일시에 쏟아부어 탕진해야만 한 드는 경비가 문제가 되어 사람이 삶을 포 기해야 하는 경우가 있다면 그것은 인류 사에 엄연한 후퇴와 죄지음일 것이다. 더 을 불렀고 응급차가 도착하기전 우선은 르지만 왠지 이번 사태가 보여주는 상징 다면, 그런 구조가 우리로부터 과연 얼마 불어 사는 세상, 내키지 않지만 좀더 가 급한대로 차에 갇혀있는 부상자를 도왔 적 의미를 곱씹어 봐야할 것 같았다. 왜 만큼 지지받으며 그리고 그 유지가 얼마 혹한 말을 돌려 말한다면 이렇다. 집단 다. 응급차가 도착하자 상황을 구급대원 병물 한병값도 도대체 그 의료쪽으로만 나 지속될 수 있을까 머리를 긁으며 생각 이기가 팽배하여 어느 한쪽의 이익만 불 에게 넘기고 의례적인 서류에 몇가지를 가면 그렇게 비싸지는지를, 도매로는 코 해 보았다. 거져있는 불균형이라면 그것이 배분이 기입한 후 사고 수습을 돕느라 긴장된 마 스코 같은 곳에서 같은 용량의 병물 하 더욱이 끔찍한 것은 우리가 심신이 온 되었든 생산이 되었든 아니면 냉정한 먹 음도 가라앉히고 더러워진 손을 닦기위 나가 채 11센트가 넘지 않고, 소매로 치 전치 못할 때 특히 사람의 생명과 연관지 이사슬의 삼각형이건 결코 건강한 사회 해 물 한병을 얻어 사용했다. 그리고 나 면 세븐 일레븐 같은 곳에서도 냉장고에 어, 저항할 수도 거부할 수도 없는 상태에 는 아닐 것이다. 름 뿌듯한 마음으로 사고현장을 떠났다. 서 갓 꺼낸 놈이 고작 $1.25 이쪽저쪽 일 서 어느 병상 한 구석에 몰려 목숨과 벌 결국은 지난 역사가 그러하였듯 잘 맞 그런데 황당함은 그로부터 한 달쯤 후 진데 어떻게 그쪽 구석에만 가면 천하가 이는 힘겨운 싸움을 하고 있는 자에게 부 아 떨어진 소수가 어두운 방에서 돈을 에 벌어졌다. 911을 관장하는 의료행정 아는 물값조차 $143로 둔갑을 하는지…. 과되는 의료비의 부당성과 과다성은 도 헤아리고 이웃의 양을 앗아 자기의 울 안 당국으로부터 난데없는 $143의 의료청 그저 아연할 뿐이다. 더 끔찍한 것은 하 대체 언제까지 사회구조가 끼고만 돌아 에 채우는 동안 인류사가 단절이나 파괴 구서를 받아들게 되었다. 사정을 알고보 물며 우리에게 익숙한 물값이 그럴진데 눈감아져야 하는 것인지, 물론 보험을 말 로 방향을 잡지 않으리라 누가 과연 장담 니 그날 현장에서 얻어쓴 병물 한개에 대 의료분야의 특성상 우리가 생소하거나 하기도 하고 그 분야에 종사하는 직업을 하겠는가 행여 우리가 몸담고 있는 분야 한 청구서였다. 선량한 시민으로서의 감 도통 알리 없는 각종 약품과 여러 의료행 갖게될 때까지의 고단함과 보상에 대해 가 사회의 다른 분야를 타누르고 나머지 사는 커녕, 뜻하지 아니한 청구서까지 받 위에 걸맞는 화폐적 환산은 과연 그들이 서도 어느정도 인정하는 바 있지만 아무 의 눈흘김 속에 홀로 우뚝해지는 것은 아 아든 ‘우리의 수호천사’ 데릭은 씁쓸한 대 청구하는대로 언제나 떳떳하고 온당한 리 생각해도 그 쏠림의 정도가 심하여 닌지 그리하여 내가 나누는 과실이 혹 경 로 지인들에게 마음을 토로하였고, 그 지 것인지 나는 소심하므로 의심해 보았다. 어울려 사는 세상 참으로 음험하고 의욕 쟁이라는 이름 아래, 동료의 시체 위에서 인들은 복장 터지는 사연을 인터넷에 올 분질러 말하면 이렇다. 이 문명사회에 있게 살려는 사람 기분 잡치게 하기에는 치루어진 소수만의 향연같은 것은 아니 림으로 내용 전모가 세상에 알려지게 되 서 우리 모두 죽는 날까지 의료 신세를 실로 넉넉한 불공평이다. 었는지 되돌아봄도 오늘과 같은 문명사 었다. 지어야할 의료 소비자로서 할 말은 해야 혹자는 또 말하기를 오바마 캐어가 있 회를 사는 사람으로서의 책무일 수 있다. 세상은 일제히 이 부당하면서도 기묘한 할 것 같다. 사람 사는데 우선은 먹고 입 어 사정이 완화되지 않았냐고 물을 수도 회자되는 최소 급여 $15도 상위 10%와 뒤바뀜의 전도를 지적하고 어처구니 없 고 거처하는 흔히 의식주로 개괄되어 있 있다. 헌데 조금만 기울여 바라보면 그것 하위 90%의 양극화와 그들의 넘치는 구 는 의료시스템의 맹한 관성을 질타하면 고, 그 의식주를 영위하는 사람의 건강과 은 의료비가 낮아진 것이 아니라, 그 의 호들도 사실은 모두 같은 본질위에 바탕 서 에게는 심심한 위 안위를 관장하는 철학과 종교와 의료가 료비를 그대로 놔둔채 개인으로서는 턱 하고 있다. 세계와 인간, 거기 행여 굶어 로와 격려를 잊지 않았다. 게다가 그 즈 또 다른 분야를 이루며 구조되어 있지만 없이 모자라는 부분을 정부가 기약없이 죽어가는 영혼과 생명이 있다면 그것이 음의 빠른 전파력도 한 몫을 하여 마침 유독 어느 한쪽이 현저하게 기울어져 마 보조해주는 상황이니 문제의 본질을 해 혹, 왜곡된 분배 때문이 아니었는지를 우 내 새크라멘토의 긴급 의료당국은 그 청 치 횡포와 다름 없는 패악을 부려 우리 결한 셈은 아닐 것이다. 린 눈을 부릅뜨고 살펴봐야 하듯이 말 구가 절차상 온당했지만, 예외적으로 철 가 동이 트면 일을 나가고 해가 지면 귀 의료 기술상 치료가 가능한데 거기에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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