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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mmins Magazine 2015 Summer Vol 82

Cummins

Cummins Inside Partnership 2 한진상사 확장 이전 더 큰 미래를 위한 힘찬 돛대를 달다 1996년 화창종합상사 시절부터 올해로 커민스 선박용 엔진 판매대리점 20여 년. 오로지 커민스 제품에 대한 신뢰, 커민스-STX 관계자들과의 믿음으로 긴 시간 전남지역 선박용 엔진시장에서 선두를 달려온 한진상사. 올해 초 목포시 북항 삽진산단로로 대리점을 확장 이전하고 더 큰 내일을 만들기 위한 힘찬 돛대를 달았다. 확장 이전을 기념하고 전남지역 선박용 엔진 판매대리점의 2015년 매출 신장을 위한 컨퍼런스가 지난 3월 25~26일 양일간 한진상사 신축 대리점에서 열렸다. 글. 편집실 사진. 이도영 믿을 수 있는 커민스 제품 그리고 고객만족을 위한 노력이 만든 20년 장용 대표가 한진상사를 이끌어온 지는 올해로 5년째. 아버지 고( 故 ) 장석철 사장으로부터 이어받은 사업체다. 해양대학교를 졸업하고 승선생활 3년, 배에서 내려와 아버지 회사에서 작은 일부터 하나하나 배우며 지금에 이르렀다. “아버지와 작은아버지(현 장석기 전무)께서 땀 흘리시며 일구신 회사죠. 두 분께 누가 되지 않으려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평소 아버지께서는 늘 고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일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고객이 필요하다면 24시간 언제 어느 때고 달려갈 수 있도록 서비스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라며 사업 소신을 밝히는 장용 대표의 눈이 밝게 빛난다. 앞서 이야기한대로 커민스 선박용 엔진과 부품을 판매하며 서비스 대리점을 운영한 지 20여 년. 그동안 어려운 일도 많았지만, 제품에 대한 신뢰로 지금까지 올 수 있었다. 선주들 사이에서도 커민스 엔진하면 일단

20여 년 동안 전남지역 선박용 엔진 시장을 이끌어온 한진상사. 올해 초 미래의 더 큰 그림을 그리며 목포시 북항 삽진산단로로 대리점을 확장이전하면서 다시 한번 힘찬 돛대를 달았다. 16 + 17 내구성을 최고로 인정하기 때문에 서비스가 신속하고 안정적이라면 타 엔진대리점과 견주어 경쟁력이 있다고 장 대표는 말한다. “전국적으로 커민스 엔진이 많이 분포되어 있죠. 그 중 목포 지역을 포함한 여수, 군산은 시장환경이 나쁘지 않습니다. 여수에 엔진 전시장을 둔 것도 같은 이유이고요. 그러나 지난해 세월호 사고 여파도 있었고, 최근 엔저 현상으로 가격이 낮아진 일본산 엔진들과 경쟁 면에서 어려움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를 역으로 이용한다면 올해 집중해서 달려볼 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어려울수록 안주하기보다는 더 큰 그림을 그리며 달려가고자 하는 장 대표의 각오가 절로 느껴진다. 이번 확장 이전도 장석기 전무와 오랜 기간 밑그림을 그리며 준비한 결실로 어려운 사업환경에서도 틈새를 찾아 공략하기 위함이다. 관공선이나 차도선을 주요 타깃으로 영업전략을 전개하고, 일본산 엔진에 대해서는 부품 공급이나 서비스가 원활하지 못한 점들을 예로 들며 시장을 공략해 간다는 방침이다. 장석기 전무는 “초창기와 비교하면 엔진도 대형화되었고, 시장환경도 엄청나게 달라졌지요. 엔진에 대한 전문성, 신속한 서비스, 고객과의 오랜 신뢰 관계를 바탕으로 대응한다면 좋은 결과가 있지 않을까 합니다.”라며 각오를 다졌다. 선박용 엔진 수리 제조, 엔진 및 부품 판매, 서비스를 전담하는 한진상사는 지난 2013년부터 ISO901 KR 인증에 맞춰 품질경영관리와 고객관리를 하고 있다. 이를 통해 품질과 서비스 면에서 고객 만족도가 월등히 높아졌다. 올해 시장환경은 여전히 불투명하지만 미래의 더 큰 그림을 그리며 시설 투자를 한 만큼 고객들을 위해 열심히 발로 뛰겠다는 포부도 가졌다. 어렵고 치열한 영업환경에서 한진상사가 꾸준히 좋은 성과를 올릴 수 있었던 것은 아마도 쉼 없이 발로 뛰며 고객과 함께하는 것, 그것일지 모른다. 매출 신장과 대리점 발전을 격려하는 선박용 엔진 판매대리점 간담회 한진상사의 확장 이전을 축하하고 2015년 매출 신장을 위한 선박용 엔진 판매대리점 간담회가 한진상사 확장 이전 기념식과 함께 열렸다. STX 산업엔진영업팀 해상영업파트장 박수윤 차장의 진행으로 열린 이번 간담회는 지난 2014년의 전남지역 선박용 엔진 대리점의 실적을 리뷰하고, 2015년 각 대리점의 매출 목표와 시장 활성화 전략과 이슈사항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주기관 클레임 현황 및 조치사항, 대리점별, 지역별 시장 현황 및 전망,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선박용 엔진 판매 증진을 위한 활발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커민스코리아 이보선 이사는 ‘복( 福 )’이란 글씨가 새겨진 기념패를 전달하며 한진상사가 전남지역 선박용 엔진 시장의 기틀을 다지는 데에 많은 노력을 해주었다는 감사의 말과 함께 확장 이전을 축하했다. 더불어 유가변동 및 환율저하 등으로 시장이 어렵지만 STX를 통해서 대리점들이 더 성장하고 발전하도록 직간접적으로 지속적인 도움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