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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mmins Magazine 2015 Summer Vol 83

고객과

고객과 동반성장하는 커민스 컴포넌트사업부 지난 5월 열린 ‘컴포넌트 테크 데이’에는 디젤엔진과 장비개발을 담당하는 110여 명의 두산 엔지니어들과 상용차 디젤엔진설계를 담당하는 70여 명의 현대자동차 엔지니어들이 참여해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양사에 걸쳐 열린 컴포넌트 테크 데이는 커민스 컴포넌트사업부 박종진 사장의 커민스 소개로 시작되었다. 박종진 사장은 “96년의 유구한 역사를 자랑하는 커민스는 엔진, 발전기뿐만 아니라 이에 속하는 주요 부품을 초기단계에서부터 선행 기술개발과 생산을 통해 최고 성능의 부품을 전 세계 국가에 제공하고 있다”고 밝히며 “이번 테크 데이가 커민스와 현대, 두산이 동반 성장하고 윈윈하는 비즈니스가 되길바란다.”고 말했다. 한국 커민스 컴포넌트사업부는 엔진의 주요 부품인 필터, 후처리장치, 터보차저, 연료시스템 등의 제품을 국내 고객에 제공하는 사업부로 그동안에는 단일 부품 위주로 고객 어필을 해 왔다. 이번 테크 데이를 통해 커민스 전체 컴포넌트사업부를 소개하고 부품 통합 비즈니스를 적극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이에 최신 기술 세미나 및 1톤 이상 상용차 엔진에 필요한 커민스의 주요 부품 전시회를 열고, 최대 고객사인 현대와 두산을 직접 찾아 비즈니스 협력모델을 발굴, 제공하고자 한 것이다. 이번 테크 데이는 터보차저, 필터, 연료시스템, 후처리장치 시스템의 기술 세미나와 제품 전시로 진행되었다. 4개 섹션으로 열린 세미나는 본사 담당 기술개발 및 엔지니어링 리더들이 최신 기술 트렌드와 제품 트렌드 등에 대해 직접 소개하며, 최신 기술이 선행되어 적용된 커민스 컴포넌트사업부의 신제품과 주력제품을 설명하는 순서로 진행되었다. 특히 제품 전시장에는 본사 및 국내 담당 매니저들이 부품 섹션별로 배치, 전시장을 찾은 방문객에게 전문적이면서도 실제적인 정보를 제공해 그 어떤 기술 세미나보다 열띤 호응과 질의응답이 이어지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두산인프라코어 중대형엔진설계팀 정상원 부장은 “커민스 부품 품질은 이미 정평이 나 있지만 그동안 주요 부품을 한눈에 보고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적었는데, 이번 테크 데이를 통해 커민스 부품과 기술력을 통합적으로 이해하는 계기가 되었다”며 향후 자사 엔진에 적용할 여러 제품을 고민해볼 계획이라고 참가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Special Theme Components Tech Day 각 섹션별 최신 기술 및 제품 선보여 터보차저 섹션에서는 최근 북미시장을 공략하고 있는 닛산 타이탄에 장착된 터보차저를 주력해 선보였다. 기존 제품보다 크기는 작아졌지만 성능은 월등한 기술로 엔진 사이즈를 줄이는데 기여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터보차저 세미나 발표를 맡은 폴 알렉센더(Paul Alexander) 글로벌 OEM엔지니어링 리더는 “한국 고객들이 VGT기술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고, 커민스에 대해 매우 긍정적이었다”며 모듈화 되고 있는 터보차저 기술 트렌드에 대해 한국 고객에게 설명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세미나 진행 소감을 밝혔다. 필터 섹션에서는 나노미디어 기술이 적용된 필터가 전시장을 찾은 관람객의 주 관심사였다. 특히 나노미디어 기술차이점, 극저온지역과 진동상황에서의 필터 효율성 유지, 교환주기 등에 대한 질의가 지속적으로 이어졌다. 커민스는 이번 전시를 통해 고객들이 필요로 하는 기술을 파악해 적극적으로 기술개발에 반영할 계획이다. 후처리장치 섹션에서는 얼마나 가볍고, 작은 사이즈의 부품으로 배출가스를 걸러낼 수 있는가에 대한 논의가 활발히 이루어졌다. 커민스는 특히 장기적인 배출가스 로드맵을 선보이며 향후 배출가스 규제기준을 선행하는 기술과 신제품 개발에 더욱 집중해나갈 것을 밝혔다. 연료시스템 섹션에서는 2017년 양산 계획 중인 연료분사장치를 선보였다. 사이즈를 대폭 줄여 공간의 여유를 주어 엔진 패키징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관람객들로부터 기술 아이디어가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았다. 전시장을 찾은 두산인프라코어 기술본부 노영창 선임연구원은 “그동안 접하지 못했던 새로운 기술 아이디어였다”며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을 볼 수 있어 좋았다는 전시 관람 소감을 밝혔다. 커민스 컴포넌트사업부는 이번 테크 데이를 통해 커민스 주요 부품의 품질 우수성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새로운 고객을 발굴 확보, 부품 통합 비즈니스를 실현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무엇보다 이번 테크 데이가 뜻깊은 것은 테크 데이 참가자의 70% 이상이 향후 커민스 제품을 개발 중인 장비에 적용할 의향이 있으며, 경쟁업체와 비교해 품질과 가격에 있어 더 만족스러운 것으로 조사되었다는 점이다. 커민스는 앞으로도 테크 데이를 통해 현장 고객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며 지속적인 기술개발과 세계 시장을 선도하는 제품을 생산해나갈 것이다.

세계시장을 선도하는 커민스의 앞선 기술 06 + 07 촉매 및 요소수 분사 기술의 혁신 커민스 후처리장치 솔루션 Emission Solutions 커민스는 지속적인 기술 개발을 통해 세계 최고 품질의 부품을 생산하고 있다. 커민스의 모든 부품은 엔진의 힘을 보다 강력하게, 오래 유지하는 데에 최적화된 내구성과 고강도, 고효율로 제작되어 고객에게 제공되고 있다. 커민스의 주요 부품인 후처리장치 솔루션, 필트레이션, 터보차저 등의 최신 기술을 소개한다. 글•정현경 차장 (커민스판매써비스코리아 마케팅팀) 커민스는 배출가스 후처리장치 솔루션을 선행개발하며 세계시장을 선도해왔다. 특히 새롭게 선보인 에코피트 단일모듈은 배출가스 저감능력을 획기적으로 개선함은 물론, 환경보호국(EPA) 2013 솔루션과 비교했을 때 최대 60%의 소형화, 40%의 경량화로 설계되었다. 후처리장치 기술 트렌드 인류의 삶의 질을 개선하고 다음 세대에 보다 깨끗한 자연환경을 물려주는 일은 아무리 큰 경제적 비용이 들더라도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다. 인류의 생존과 연관된 지구환경을 깨끗하게 보존하기 위해 세계 각국은 그동안 다양한 노력을 해왔다. 특히 미국, 유럽 등의 선진국들은 온실가스 감축계획을 발표하고 목표달성을 위한 관련 정책을 매년 강화시켜왔다. 세계 최대 온실가스배출국인 중국 역시 올 12월 유엔기후변화협약총회 개최 예정인 프랑스를 방문해 2030년까지 GDP당 온실가스 배출량을 2005년보다 60~65%줄이겠다고 발표했다. 이에 배출가스 규제강화에 대응하는 글로벌 디젤엔진 메이커들의 노력 또한 눈부시다. 디젤엔진 전문가들은 올해부터 적용된 유로6부터 엔진 내부에서 유해 배출가스를 통제하는 시대는 종료되었다고 말한다. 이제는 엔진 밖 장치를 통해서 유해가스를 줄이는 다양한 기술이 발표되고 있기 때문이다. 커민스는 차세대 배출가스 후처리장치 솔루션 트렌드를 다음과 같이 예측하고 연구, 선행 기술을 개발해왔다. 첫째, 고질소산화물의 저미세먼지, 무-EGR 연소방식이 점차 확대될 것이라는 점이다. 둘째, 고객들이 실제 배출되는 유해가스를 가장 중요한 기준으로 판단할 것이라는 점이다. 실제로 대기질 개선이 시급한 베이징같은 대도시에서 유럽보다 더 까다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으로 예상된다. 셋째, 배출가스 규제 당국자들은 수입제품에 더 높은 기준을 적용할 것이라는 점이다. 이에 대응하기 위해 업체들은 더 튼튼하고 더 적은 양의 유해가스를 배출하는 후처리장치 솔루션을 제시하기 위해 지속적인 연구와 개발을 통해 더 완벽한 제품을 선보일 것이다. 커민스는 이 같은 기술 트렌드에 적극 대응하고 시장을 선도하고자 ‘극소형 패키지 설계’, ‘맞춤형 시장 접근’, ‘초기비용 최소화’, ‘기술혁신’을 중점모토로 제품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혁명적인 에코피트(EcoFit) 단일모듈 도입 커민스는 차세대 초고효율 후처리장치인 에코피트 단일모듈(EcoFit Single Module)을 개발했다. 에코피트 단일모듈은 배출가스 저감능력을 획기적으로 개선함은 물론, 환경보호국(EPA) 2013 솔루션과 비교했을 때 최대 60%의 소형화, 40%의 경량화로 설계되었다. 단순한 단일 경로 배출가스 유량설계를 통해 저배압을 제공하여 최종 사용 고객의 필요를 충족하고, 소형화를 통해 연비향상을 위한 열 관리와 유지를 개선했다. 또한, 단순하고 혁신적인 패키징의 더 신뢰할만한 후처리장치를 실현하여 더 적은 변수로 OEM 고객에게 장비통합의 장점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무엇보다 EPA 2017년 온실가스(GHG) 및 연비 기준을 충족하게 될 이 에코피트 단일모듈 솔루션은 저공해 시장에서 중형 및 대형 엔진 고객에게 꼭 필요한 장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