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ews
3 months ago

Cummins Magazine 2015 Autumn Vol 84

Commins inside Best

Commins inside Best projects 커민스의 첨단 시스템이 적용된 부산 항만정화1호는 각종 해양오염과 재난 발생 시 큰 기여를 할 것이다. 부산 항만정화1호 취항식 커민스 엔진 달고 깨끗한 바다를 만들다 지난 9월 15일 해양 쓰레기 수거와 유류 오염물질 제거를 전담하는 방제선 ‘항만정화1호’가 취항했다. 2,738마력, 최대 13노트의 강력한 커민스 엔진을 달고 첫 운항을 시작한 항만정화1호의 눈부신 활약이 기대되는 순간이다. 글 추효정 사진 김권석 2,738마력의 ‘항만정화1호’ 첫 운항 지난 9월 15일 부산항 관공선 부두에서 해양 쓰레기 수거와 오류 오염물질 제거를 전담하는 방제선 ‘항만정화1호’의 취항식이 열렸다. 부산지방해양수산청, 해양환경관리공단 등 각계각층의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KNN 쇼TV 유랑극단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취항식의 화려한 포문을 열었다. 이날 첫 운항이 시작된 항만정화1호는 해양환경관리공단에서 관리 및 운영하고 있는 노후한 구 청항선을 대체하고자 총 27억 원의 사업비로 건조된 선박이다. 2014년 9월 착공해 11개월의 선박 건조 과정을 거쳐 지난 9월 7일 준공돼

현재 부산지방해양수산청 국유재산에 등재됐다. 79톤 규모의 항만정화1호는 길이 24.41m, 폭 9.4m의 크기로 2천738마력, 최대 13노트(시속 47km)의 속력으로 항해할 수 있다. 주된 특징은 과거보다 방제 능력이 대폭 강화된 길이 300m의 오일붐 C형이 탑재됐다는 점이다. 기존 방제선에 없던 공기주입식 ‘C’형 오일펜스와 시간당 50톤의 기름을 회수할 수 있는 유회수기는 물론 고압 세척기, 부유물 수거 장치, 회수유 이송펌프, 유처리제 살포장치 등 각종 최첨단 방제 및 청항 장비를 갖추고 있다. 전기정 부산지방해양수산청장은 “부산항은 대한민국 제일의 항만이자 세계 3위의 컨테이너 한적항만으로, 무역 적재선박의 입출항이 빈번하게 이뤄진다. 이러한 상황에서 항만정화1호는 부산항 연안의 해양 쓰레기 수거는 물론 해양오염을 사전에 예방하고, 재난 발생 시 신속한 방제를 수행해 깨끗한 바다를 만드는데 크게 기여하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의 항만정화1호의 활약상에 높은 기대감을 내비쳤다. 커민스 시스템으로 완성한 최첨단 방제선 부산항 곳곳을 운항하며 눈부신 활약을 선보일 항만정화1호에는 거대한 에너지 파워를 생산하고 안정적인 항해를 돕는 커민스의 해상용 엔진과 발전기가 창작돼 있다. 2개의 터보가 장착된 V형태의 12기통 KTA38-M2 엔진이 주기관으로, 강력한 엔진 블록으로 디자인되어 회전 연료 펌프 시스템의 6BT5.9-D(M) 발전기가 보기관으로 탑재됐다. KTA38-M2 엔진은 한 대당 출력이 1,350마력으로 엔진의 내구성이 뛰어나 장시간 연속 출력으로 사용하는 선박에 적합하며 사용자의 요구에 따라 기계식 또는 전자식 연료 조절장치를 선택해 적용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뿐만 아니라 STC(Step Timing Control) 장치가 부착돼 갑작스러운 부하 변동 시 안정감을 느낄 수 있는 것도 커민스 엔진의 뛰어난 장점 중 하나다. 99km 발전기 역할을 하는 6BT5.9-D(M)의 경우 간편하게 설치할 수 있는 열 교환기가 탑재된 쿨링 시스템과 해양 애플리케이션에 최적화된 커민스 터보차저의 에어 시스템, 엔진 표면 온도를 냉각시키는 습식매니폴더와 배출가스량을 감소시키는 배기가스 시스템 등 최첨단 시스템이 항만정화1호를 최첨단 방제선으로 탄생시켰다. 구원모 커민스판매써비스코리아 부장은 “항만정화1호에 이 두 개의 엔진 제품을 선정한 데에는 타 엔진과 비교할 수 없는 강력한 힘을 발산해내기 때문”이라며, “부품공급이 원활하고 애프터서비스를 제공받기 위해서도 항만정화1호를 위한 최적의 엔진이다. 첫 운항이 시작된 항만정화1호에 설치된 엔진은 완벽함 그 이상으로 아주 만족스럽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커민스의 뛰어난 기술력과 우수한 제품력을 믿습니다." “오랫동안 커민스 제품을 사용해 왔는데 예나 지금이나 커민스 엔진은 튼튼하다는 점에선 단연 최고입니다. 질 좋은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는 것 또한 칭찬할 점이지요. 게다가 애프터서비스가 원활하게 이 뤄지기 때문에 사용이 더 편리하게 느껴집니다.” 해양환경관리공단 소속 김진수 기관장은 항만정화1호 의 첫 운항이 시작된 취항식에서 방제선에 장착된 커민 스 제품에 큰 만족감을 드러냈다. “엔진 성능이 아주 뛰 어납니다. 이 배는 항만을 자유로이 오가면서 유입물을 건져내고, 오염사고가 났을 때 재빨리 출동해 기름을 제 거하는 등의 신속한 처리가 우선시 되기 때문에 그만큼 최적의 엔진 상태를 유지해야 합니다. 커민스 엔진이 제 역할을 해내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김 기관장은 커민스 제품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내며 커민스 제품에 대해 바라는 점도 빼놓지 않았다. “고속 엔진이 지금보다 한 단계 업그레이드됐으면 하는 바람 입니다. 쿨러 종류가 판 쿨러에서 통 쿨러로 된다거나 한 주기에 시동 모터가 2개가 붙어 있는데, 이게 하나 로 연결이 된다거나 하는 방향으로 말입니다.” 부산항 에 없어서는 안 될 방제선의 중요한 역할만큼이나 항만 정화1호에 없어서는 안 될 커민스 엔진의 중요한 역할 이 김 기관장의 기대를 더욱 부추긴다. - 김진수 기관장 26 +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