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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연예 vol.1228_041218_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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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 주간연예 e-mail: enews4989@gmail.com 지난 20년동안, 멕시코 유까딴 (Yucatan)에서 한결같은 마 음으로 원주민들을 위해 선교하고 있 는 이철남 목사(70세)의 선교지가 이 사말(Izamal) 이다. 이사말 왼쪽에 메 리다(Merida)가 있고, 오른쪽엔 미국 에서도 유명한 관광도시 깐꾼(Cancun)이 위치한다. 매년 11월부터 다 음해 5월까지 유까딴은 펄펄 끓는 불 가마 시즌이다. 비 한방울 내리지 않 는 건기로 화씨 120도를 상회하는 불 볕 더위가 모든 것을 바싹 말려버린 다. 후끈거림이 한 밤중에도 계속되 고 베겟닛은 땀으로 혼곤( 昏 困 )히 적 셔진다. 뒤척이다보면 잠은 멀찌감치 달아나 왼종일 나른한 짜증이 계속되 는 때이다. 가지 암세포를 파괴하는 과나바나 이사말의 마야 인디오 후예들의 삶 의 자리엔 엉성하게 지은 집들만 놓 여있다. 쎄르삐엔떼 (Serpiente 뱀), 전 갈, 목재와 콘크리트까지 허물어 뜨리 는 흰개미의 공격에 대비하기 위해 걸 어 놓은 해먹(hammock) 위에서 거 주하는 저들에겐 아직도 상수도, 하 수도, 부엌이 따로없다. 용변을 보려면 집 뒤편 으슥한 곳에서 슬쩍 해결해 야 하는 곳이다. 가난한 저들과 함께 부대끼며 살았던 지난 20년의 세월이 꿈 같지만 결코 후회스럽지 않다. 언제 부터인가 멕시코 유까딴에는 젊은 청 장년들이 증발되듯이 자취를 감추기 시작했다. 미국으로 밀입국하던지, 그 것도 아니면 멕시코 대도시로 떠나버 렸다. 이제 그곳은 빈 껍데기같은 노약 자들과 장차 멕시코의 미래가 될 어린 이들만 덩그란히 남았다. 노구의 한인 선교사가 깜장 콩처럼 새까맣게 그으 른 채 남은 영혼들을 복음으로 훈련 시키려 동분서주하고 있다. 이철남 선교사 부부가 강력 추천하 는 멕시코 최고의 과일은 무엇일까, 베 테랑 선교사의 마음을 온통 사로잡은 과일이 ‘과나바나’ (Guanabana)다. 망 고나무 같이 커다란 관목에서 혹부리 처럼 새순이 나와 짙은 녹색의 넙데 데한 과실로 자라면 온몸은 잭 프룻 (Jack Fruit) 처럼 뾰족한 가시로 둘려 지고 묵직한 중량감으로 다져진다. 달 콤하면서 부드러운 크림 맛의 과육에 상큼한 솔 향기까지 더해진 과나바나 에는 비타민 C, A, 아연과 철분이 다 량 함유되어있다. 대장암, 유방암, 전 립선암, 폐암 환자들의 악성 암세포를 공격하는 치명적인 무기를 가졌을 뿐 만아니라 건강한 세포 생성에 기여하 는 약 효능까지 갖고 있다. ‘키모테라피’ (항암 화학요법, Chemotherapy) 보다 1만배 더 강한 항암 효과가 있고, 고혈압, 당뇨, 담낭, 심장 질환, 신경통, 비만, 신장, 종양, 면역체 계 강화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어 하나 님께서 라틴 아메리카에 신토불이 선 물로 주신 최고의 종합 약( 藥 ) 창고 같 은 과일이다. 과나바나 과즙에 당근과 알로에 베 라, 우유와 설탕을 섞어 쥬스로 갈아 마시면 열대의 향취와 더불어 강력한 치유와 면역력을 덤으로 갖게 될 것이 다. 과나바나의 외모는 비록 흉물스럽 게 보일지 모르나 “뚝배기 보다 장 맛 이 더 좋다”는 말처럼 맛과 향과 약 효 능은 명불허전( 名 不 虛 傳 )이다. 사람은 겉모습으로 호, 불호를 평가하는 우를 범하지만, 여호와는 사람의 마음의 중 심을 보신다. • 도시빈민선교 참여 : 703) 622-2559 jeukkim@gmail.com

e-mail: enews4989@gmail.com 건강 105 문한의원 중풍 치료 예방 전문 한의원 14회 자궁탈출증( 陰 挺 )이란? ■ 문병권 원장 Mun's Acupuncture & Herbs Clinic 탈출증은 자궁이 아래로 내려 온 상태로 정의되며, 그리하 여 자궁은 골반에서의 정상 위치보다 바닥을 구성하는 구조가 느슨하여서 방광과 자궁간의 관계가 고정되지 않 으면 골반출구 완전무력증에 이르게 등이다. 그러면 한의학에서는 이를 어떻게 진 중익기탕 ( 補 中 益 氣 湯 )에 기를 끌어올 리는 약재들을 가감하여 치료함이 바 람직하다 하겠다. 낮게 위치하게 되는데 자궁하강의 원 된다. 후전과 탈출은 불임, 기능성출혈 단하고 치료하는지 살펴본다면; 자궁 * 신허불고증( 腎 虛 不 固 證 ); 질에서 종 인과 기전은 기본적으로 후전(retro- 과 요통으로부터 그보다 더 흔한 골반 탈출은 질이 빠지는 감이 나는데 요 괴가 빠져나와 오래도록 들어가지 않 displacement)의 것과 동일하다. 이 에서의 무거운 또는 빠지는 듯한 느낌 천부까지 파급되어 아프고 불편하며 으며 허리가 쑤시고 배뇨횟수가 잦아 자궁 탈출은 적어도 이 등급 정도의 과 배뇨장애와 변비에 이르기까지 많 또 피로해지면서 오랫동안 서 있을 때 지는 증상으로 이런 때에는 보신고탈 후치가 거의 언제나 함께 나타나게 되 은 증상과 관련되기도 하며, 이러한 각 에는 더 가중되기도 하며 질에서 종괴 ( 補 腎 固 脫 ), 대보기혈 ( 大 輔 氣 血 ) 시켜 는데 이 사실은 단순한 기계적인 이유 각의 증상들은 수술적인 교정에 앞서 ( 腫 塊 )같은 것이 빠져나와 걷는 데에 주는 대보원전 ( 大 補 元 煎 )으로 치료 로 설명될 수 있고, 또한 자궁이 환자 경험과 판단에 비추어서 평가되어야 도 장애가 발생된다. 해주면 대단히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가 서 있을 때 수직이나 뒤쪽으로 향 한다. 해서 위치하고 있을 때 증가된 복강내 올바른 처치를 위해서는 환자의 연 한의학적인 논치 ( 論 治 )는 비허기함 그러나 정도가 심한 경우에는 한방적 압은 골반을 지지하는 구조물 세 가 령, 결혼유무와 정신적인 안정성 등을 증 ( 脾 虛 氣 陷 證 )과 신허불고증 ( 腎 虛 인 치료보다는 적절한 환경 하에서 자 지 모두를 잡아 늘여서 자궁을 바로 고려해야하며 치료자는 항상 다음 사 不 固 證 )으로 진단해서 치료하게 되는 궁절제술로 부적절한 골반출구의 재 아래쪽으로 밀어 내기도 한다. 항을 염두에 두어야한다. 데 이를 좀 더 구체적으로 알아보면; 건을 위한 외과적인 수술이 꼭 필요하 자궁하강이 자궁의 입구 밖으로 나 1. 후전상태 그 자체는 결코 불임이 * 비허기함증( 脾 虛 氣 陷 證 ); 숨이 차 다고 할 수 있다. 오지 않는 모든 단계는 1등급 탈출이 나 자궁출혈의 결정적 요인이 아니다 고 말조차 하기 싫어하며, 사지가 나 라하고, 단지 자궁 경부만이 질 입구 2. 대부분의 요통은 후전이외의 이유 른하고, 피곤하며 음식 맛도 떨어지면 밖으로 나와 있으면 2등급 탈출이며, 로 생긴다. 서 미열도 나고, 심번이 생기면서 갈증 만약 자궁전체가 질 입구 밖으로 나와 있으면 완전탈출 이라한다. 자궁과 방광의 밀접한 연관성 때문 에 자궁 탈출은 보통 방광을 끌어내 려 방광류를 동반하게 만들며 골반의 3. 중년여성이 다산한 경우에는 자궁 위치의 변화 없이도 변비는 흔하게 일 어난다는 사실. 4. 요실금이나 빈뇨는 기저비뇨기질 환 치료 후에 사라질 수 있다는 사실 도 나는 이런 증상을 느끼며 질에서 종괴가 빠져나와 묵직한데 반듯이 누 우면 들어가고 피로하면 더해지는 증 상으로 이럴 때에는 건비익기 ( 建 脾 益 氣 ), 승양거함 ( 升 揚 擧 陷 )시켜주는 보 문한의원 원장 한의학 박사 문병권 www.munacu.com Tel (703) 642-08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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