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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연예 vol.1228_041218_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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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 건강 e-mail:

94 건강 e-mail: enews4989@gmail.com 윤승재 치과의 치아건강 칼럼 임플란트 식립의 문제점 (2) 지난시간에는 임플란트 시술후 생 길 수 있는 문제점들 중 보철물 에 생길수 있는 문제들에 대해서 알아보 았습니다. 임플란트가 자연치아를 대체 하는 최선의 선택인 것은 맞지만 그래도 자연치아에 비해서는 여러가지 문제점들 이 많이 생길 수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오늘은 이어서 보철물의 문제점들에 대 해서 좀더 깊이 알아보겠습니다. 우리가 흔히 얘기하는 임플란트는 보통 세개의 부분으로 나누어 진다고 볼 수 있습니다. 먼저 임플란트 수술에서 턱뼈 안에 식립하는 티타늄 재질의 임플란트 본체가 있습니다. 자연치아의 뿌리 역할 을 하는 부분이지요. 그 다음으로 지지 대가 임플란트위에 올라가게 됩니다. 보 통 조그마한 스크류로 임플란트에 고정 되게 됩니다. 그리고 그 위에 보철 즉 인 공치아가 씌워지게 되는 것입니다. 위에 그림을 참고 하시면 이해가 되실 것입니 다. 초창기에 유행하던 임플란트 중에 External Hex 라는 디자인이 있었습니다. 보철물의 디자인이 예쁘게 나온다고 해 서 보철전문 치과의사분들이 많이 사용 하던 모델이었는데 그 디자인에 대해서 간단히 설명드리면, 저작시에 받는 힘의 대부분을 지지대와 임플란트를 연결한 스크류가 받는다는 것입니다. 치아가 음 식물을 씹을 때 받는 힘은 생각보다 굉 장히 강합니다. 그 힘의 대부분을 조그 만 스크류가 받게 되니 잘 부러질 수 밖 에 없었습니다. 바로 위 그림에서 지지대 와 임플란트를 연결하는 스크류가 부러 진다는 뜻입니다. 만일 이 스크류가 부러 져 버린다면 아주 큰 문제가 됩니다. 왜 냐하면 부러져 버린 스크류가 임플란트 내에 남아 있게 되는데, 어떻게든 그 스 크류를 빼내지 못하면 결국 임플란트 자 체를 통째로 제거하고 새로 시술을 해야 합니다. 다행스러운 것은 요즈음에는 이 디자인이 거의 쓰이지 않는다는 것입니 다. 그 후 Internal Hex 라는 디자인이 대 세로 자리잡은 이후 지지대 연결 스크류 가 부러지는 빈도는 현저히 줄게 되었습 니다. 그래도 드물게 스크류가 부러지는 문제는 아직도 발생하고 있고, 부러지지 않더라도 조여놓은 스크류가 풀리는 경 우도 있습니다. 임플란트 지지대를 고정시켜 놓은 스크 류가 풀리게 되면 임플란트 크라운이 통 째로 움직이게 됩니다. 당연히 환자분들 은 임플란트 자체가 빠져버린다고 생각 할 수도 있지요. 이 문제는 비교적 어렵 지 않게 해결할 수 있기는 하지만 임플 란트 시술에서 발생하는 문제들 중에 비 교적 자주 생긴다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 니다. 제가 이 문제에 대해서는 꼭 한번 지면 으로 알려드리고 싶었는데 기술적인 내 용이 많아서 망설이다가 이번에 쓰게 되 었습니다. 오늘도 지면 관계상 다 끝내지 못해서 죄송하고 너무 전문적이지는 않 았는지 걱정이 됩니다. 혹시 따로 궁금하 신 점이 있으시거나 더 많은 정보를 원 하시면 이메일로 문의해 주십시요. 감사 합니다.

e-mail: enews4989@gmail.com 건강 95 254회 어깨와 엉덩이가 동시에 아픈 류마티스성 다발성 근통 -2편 지난 시간에 환자가 의사에게 정확한 진단을 찾도록 도와 주는 방법의 하나로 아픈 부위만 골 라서 정확히 알려주는 것의 중요성을 말하였다. 그런데 ‘류마티스성 다발성 근통’이 도대체 어떤 병인지 잠깐 소 개하려고 한다. 이 병은 ‘류마티스성’이라는 이름이 시사하듯이 류마티즘과 비슷하게 우 리 몸 속의 면역반응이나 염증반응과 관련해서 병이 생긴다고 추정이 된다. 실제로 류마티스성 관절염 등과 비슷 하게 혈액검사에서 염증표지인자가 매우 높게 올라가 있는 것을 알 수 있 다. 하지만 관절염이 아니고 근통이라 고 말하는 이유는 비록 아프기는 어 깨나 골반 관절 근처가 아프기는 하 지만 통증의 근원은 관절이나 뼈에 있지 않고 근육 자체에 있다. 따라서 환자는 어깨 근육과 엉덩이, 허벅지 근육 등에 통증을 느낀다. 한가지 보통성 류마티스성 질환과 다른 점은 대부분의 류마티스성 질 환은 젊은 나이에 최초 발병해서 거 의 평생을 가지고 살게 되는데 류마 티스성 다발성 근통의 경우는 60세 이상의 늦은 나이에 생긴다는 것이 다. 보통 류마티스 질환과 공통점이라 면 둘 다 남성보다 여성에 훨씬 많다 는 것이다. 그리고 또 한가지 중요한 점은 이 질환은 측두 동맥염이라는 매우 특이한 합병증을 일으킨다는 것 이다. 사실 측두 동맥염 자체는 두통 만을 일으키고 사람이 죽고 사는 병 이 아니며 저절로 시간이 지남에 따 라 호전도 될 수 있는 양성 질환이지 만 문제는 측두 동맥염이 생기는 경 우 눈으로 가는 가느다란 동맥에도 동시에 염증이 생기면서 막히면 실명 까지 초래될 수 있는 무서운 질환이 기 때문이다. 다행히 스테로이드제재 복용으로 필자의 환자와 같이 거의 완전한 회 복을 기대할 수도 있는 질환이므로 조기에 진단해서 조기에 치료하는 것 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하겠다. 여 기서 또 한가지 교훈이라면 두통이 있다고 해서 그냥 참고 기다릴 일은 아니라는 것이다. 필자도 두통은 매 우 흔한 병이고 제대로 된 진단이나 치료를 받지 않고 그냥 살아가는 사 람이 많다는 것을 잘 알고는 있지만 이런 사례와 같이 평소에 두통이 없 던 사람이 갑자기 두통이 생겼다는 것은 반드시 의사의 진찰을 받을 가 치가 있다는 것을 기억하셨으면 좋겠 다. 또한 몸살처럼 몸이 갑자기 아파 졌는데 그냥 몸살 약을 먹고도 잘 낫 지 않는다면 그냥 무작정 참고 기다 릴 일이 아니라는 것이다. 몸살일 수 도 있지만 그냥 몸살 감기가 아닌 이 런 특이한 병 일수도 있는 것이니까 말이다. 때로는 명의는 현명한 환자가 만들 어주는 것인지도 모른다. 우리 독자들 도 명의를 만나고 싶으시다면 자신이 자신의 몸과 병에 대해서 잘 살피고 진료의 필요를 빨리 알아채심이 좋을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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