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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연예 vol.1240_07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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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y 5, 2018 <strong>주간연예</strong> e-mail: enews4989@gmail.com<br />

'13살 차' 수지 이동욱, 결별…<br />

연인에서 다시 연예계 선후배로<br />

수지와 이동욱이 열애 인정 4개<br />

월 만에 결별했다.<br />

양측은 2일 결별 보도를 인정하면서<br />

연예계 선후배 사이로 돌아갔다고 전<br />

했다.<br />

두 사람의 표면적인 결별 사유는 바쁜<br />

스케줄 때문이다. JYP 엔터테인먼트 관<br />

계자는 “(수지와 이동욱이) 각자 스케<br />

줄이 바빠 만나기 어렵다보니 자연스레<br />

헤어지게 됐다”라고 입장을 밝혔다.<br />

이동욱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역시 “<br />

이동욱이 수지와 결별한 것이 맞다. 서<br />

로 바빠지면서 자연스럽게 멀어졌다”고<br />

전했다.<br />

너무 빨리 열애사실이 보도된 것이었<br />

을까. 지난 3월 두 사람은 열애설이 보<br />

도되자 “최근 알아가는 단계”라고 조심<br />

스러워하면서도 1시간 만에 초고속으<br />

로 열애를 인정했다. 교제한 시간으로<br />

보면 열애설을 인정하기 어려웠을 시점<br />

이기도 했을텐데 솔직한 성격답게 열애<br />

설을 화끈하게 인정해 많은 축하를 받<br />

았다. 특히 오래 전 ‘강심장’의 인연이 소<br />

개되면서 13살 나이차를 극복하고 연<br />

인 사이로 발전해 더 많은 화제를 모았<br />

었다. 그래서 두 사람의 결별 보도는 더<br />

욱 아쉽고 안타깝다.<br />

두 사람은 각자의 자리로 돌아가 활동<br />

에 매진할 것으로 보인다. tvN ‘도깨비’<br />

로 제2의 전성기를 맞은 이동욱은 7월<br />

첫 방송되는 JTBC 새 드라마 ‘라이프’<br />

로 시청자들과 만날 계획이다.<br />

수지는 최근 SBS 드라마 ‘배가본드’를<br />

차기작으로 확정하고 준비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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