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 12호

sarang02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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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선교교회 소식지 공감 12호 입니다

OMC MAGAZINE

2019 SUMMER Vol. 12

SUMMER 공감

1


CONTENTS

The Oriental Mission Church Magazine

03

칼럼

김지훈 담임목사

18

NEXT GENERATION

VBS 사진

특집 하나님 안에서 누리는 삶

04

06

특집 하나님 안에서 누리는 삶

박인찬 목사

하나님 안에서 누리는 삶-

영성

영성일기 김성환 집사

19

20

21

OMC 사업체를 찾아서..

진수성찬

Family Chapel

"The Kingdom Life"

Pastor Joshua Lim

Family Chapel News

표지

무더운 여름 가운데에도 우리

에게 폭포수처럼 부어주시는

주님의 은혜로 인해 우리가 안

식하며 새로운 힘을 얻습니다.

얼음냉수 같이 하나님의 마음

을 시원케 하는 성도님 되시기

를 소망합니다.

사진_ 김인태 장로

발행일 2019년 7월 28일

발행인 김지훈

발행처 동양선교교회

424 N Western Ave, Los

Angeles, CA 90004

Tel. (323) 466-1234

편집장 김성환

편집위원

강상진, 강지영, 김동희, 김엘

리스, 김인태, 마숙, 박인찬,

이성기, 장미혜, 허혁

07

08

10

12

13

16

17

하나님 안에서 누리는 삶-

관계

부부학교 이은주 권사

하나님 안에서 누리는 삶-

여행

김인태 장로

하나님 안에서 누리는 삶-

건강

김동희 집사

전교인 야외예배

믿음의 간증

정장근 피택 장로

22

24

25

26

27

28

14 OMC OLD & NEW

29

스티브 임 장로

선교사 소개

올한 목사

교회 탐방

Hope Church 강상진 집사

30

31

OMC News

OMC Life

OMC 선교회 소식

사역소개 - 실버대학

박영순 권사

미션 - 함께 배우는 복음전도

강상진 집사

Medi-cal - MediCare

손맛을 찾아서

광고 및 독자 퀴즈

편집후기

2 SUMMER 공감


ㅣ칼럼ㅣ하나님 안에서 누리는 삶

“잠시 멈추어 서서

하나님의 길을 찾는

여유와 안식을 누리십시오.”

글_ 김지훈 담임목사

십계명 중 “ 너희는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하게 지키라”

는 계명은 우리 인간에게 하나님 안에서 누리는 쉼이 얼마

나 중요한지를 알려줍니다. 이 계명을 잘 이해하기 위해서

는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십계명을 주신 배경을

이해해야 합니다. 당시 이스라엘 백성들은 460년 동안을

애굽에서 노예로 살았습니다. 또한 이 노예의 삶에서 백성

들은 단 하루도 쉬지 못했습니다. 당시 애굽 사회는, 사회

의 최고의 목표가 파라오 왕의 피라미드를 짓는 것이었는

데, 이에 애굽의 노예였던 이스라엘 백성들은 피라미드를

짓기 위해서 벽돌을 만들고, 또 이 벽돌로 크고 웅장한 피

라미드를 쌓아 올리는 과정에 사용되고 버려지는 그저 소

모품이나 부속품 같은 존재였습니다.

이런 사회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의 윤리의식이란 사치였

습니다. 파라오의 피라미드를 짓는 것만이 원대한 목표였

기 때문에, 애굽인들 조차도 피라미드만 잘 지어진다면 밤

사이 이스라엘 노예들 사이에서는 어떤 비정상적인 일이

벌어져도 가만히 내버려두었습니다. 이스라엘 노예들 사

이에서 도둑질을 하고, 거짓말을 하고 심지어 간음과 살인

이 일어나도 아무 상관하지 않습니다.

또한 애굽의 지배층은 이런 사회구조에서 이스라엘 노예

는 쉬지 않고 일만 열심히 하면서 그저 고기와 떡만 먹을

수 있으면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내가 사는 이유나 내 삶의

목적같은 것을 고민하는 것 없이 그저 매일 매일 바쁘게 다

람쥐 쳇바퀴 돌듯이 일만 했습니다. 자신의 삶에 대해서 깊

이 생각하는 배고픈 소크라테스가 되기보다 그저 고기와

떡을 받아먹으며 배부른 돼지가 되는 것이 이스라엘 노예

의 삶이었습니다.

십계명과 안식일 계명은 바로 이런 배경에서 나옵니다.

십계명은 말합니다. 애굽 사회가 너희에게 강요하는 것처

럼, 고기와 떡을 얻는 게 너희의 삶의 목표가 아니다. 너희

가 스스로를 업신여기고 살인을 하고, 간음을 하고, 도둑질

을 하고, 거짓말을 해도 되는 게 너희의 삶이 아니라고 말

해줍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십계명을 통해 너희의 삶은 이

렇게 함부로 살아갈 세상의 노예의 삶이 아니라, 하나님이

창조하신 존귀한 삶이라고 분명히 이야기 해 주신 것입니

다.

하나님은 평생을 노예로 일하면서 쉬는 날이 없었던 이

들, 내 삶의 방향이 어디로 흘러가는지 모르던 이들에게 안

식일에 하늘을 보고 멈추어 서서 기억하게 하십니다.

안식일이란, 6일을 세상에서 열심히, 바쁘게 살아가다가

도 일주일에 하루, 그 하루는 멈추어 서서 내가 하나님의

사람으로서, 하나님의 존귀한 사람으로서, 하나님이 본래

계획하신 창조의 목적대로 살고 있는지를 확인하는 시간

이 안식일입니다. 특히나 주일에 드리는 예배를 통해서 우

리는 세상에서 말하는 고기와 떡을 구하는 그런 세상의 목

표와 가치가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내 삶의 방향

이 어디를 향하고 있는지 정확하게 보는 겁니다. 그래서 여

러분, 안식일이라는 히브리말은 “멈추어 서다” 입니다. 멈

추어 서서 길을 찾는 시간입니다. 이에 예배 가운데, 내가

다시 하나님의 말씀을 듣겠습니다, 하나님께 방향을 돌리

겠습니다 결정하고, 우리의 마음의 방향을 다시 하나님께

돌리는 곳이 예배입니다.

여러분, 하나님은 우리에게 참 안식을 주시길 원하시는

분이십니다. 예배를 통해서, 조용한 묵상을 통해서 또한 가

족과의 따스한 대화를 통해서, 우리 삶의 분주함을 내려놓

고, 주님 앞에 잠시 멈추어 서서, 우리가 하나님의 뜻을 이

루며 사는 사람임을 생각하며 삶의 방향을 다시 잡는 여유

와 안식을 가질 수 있기를 바랍니다.

SUMMER 공감

3


ㅣ특집ㅣ하나님 안에서 누리는 삶

“우리를 쉼과 안식으로

이끄시는 하나님의 손”

글_ 박인찬 목사

매우 바쁜 일상생활 속에서 잠시 멈추어 하늘을 바라보며 삶의 의미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갖는 것은 너무 중요한

일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하심을 기억하고 영원한 안식을 바라보며 오늘의 일상 속에서 쉼을 얻고 회복

하는 일 역시 중요합니다. 공감지에서는 이번 여름 우리를 쉼과 안식으로 이끄시는 하나님의 손을 기억하며 실천

할 수 있는 몇 가지를 제시합니다.

1. 우리의 방향을 하나님 나라로 이끄는 “기도하는 손”을

가지십시오

우리는 하나님께 온전히 예배드리고 전심으로 찬양 드리며 기

도할 때 우리의 몸과 영혼이 온전히 회복됨을 보게 됩니다. 인간

은 하나님을 예배드리는 존재로 창조되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

은 우리가 시대가 추구하는 가치에 적당히 편승하며 살아가는 삶

이 아니라, 하나님이 보여주신 사랑과 희생, 섬김의 가치를 가지

고 살아가기를 원하십니다. 그리하여 세상 가운데 하나님의 나라

가 이루어지도록 우리를 주님의 도구로 부르고 계십니다. 되돌아

볼 시간 없이 다른 방향으로 우리가 나아가고 있다면, 잠시 멈추

어 서서 방향을 새롭게 설정하고 하나님의 뜻과 방향으로 기도하

며 한걸음 내딛을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이번 여름, 우리의 영성을 키워보시는 것은 어떠합니까? 잠시

세상의 일을 내려놓고 주님께만 집중하는 기도하는 시간을 가져

보시는 것은 어떠신지요? 이번 공감 12호에서 김성환 집사가 소

개한 영성일기를 쓰며 묵상하는 글을 통해 하나님과의 관계를 한

걸음 더 들어가시기 바랍니다.(Page 6) 조용히 기도하기 좋은 LA

근교의 장소로는 Serra Retreat Center Malibu

(3401 Serra Rd, Malibu, CA 90265)가 있습니다.

4 SUMMER 공감


2. 잠깐 시간을 내어 캘리포니아의 자연을 만끽하는 “감탄의 손”이 되

십시오.

우리가 일상생활을 하는 LA다운타운을 벗어나 1시간 정도 자동차로 운전을

하고 가더라도 새롭게 펼쳐진 자연과 아름다운 풍경을 보실 수 있습니다. 하나

님께서 지으신 자연을 바라보며 누릴 때 시편 104편을 지은 저자의 고백이 저절

로 나오며 주님의 더없이 위대하심과 높으심을 찬양하게 될 것 입니다. “주님,

주님께서 손수 만드신 것이 어찌 이리도 많습니까? 이 모든 것을 주님께서 지혜

로 만드셨으니, 땅에는 주님이 지으신 것으로 가득합니다.” (시편 104:24, 새번

역) 이번 공감 12호부터 캘리포니아에서 꼭 가봐야 할 자연명소를

김인태 장로가 사진과 함께 소개해주십니다.(Page 8-9)

3. 좋은 식자재로 요리한 맛있는 음식으로 “든든한 손”이 되십시오.

이스라엘 백성들이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와 이방의 땅에서 황량한 생활을 하고 있을 때, 하나님께서는 이사야 선지자를 통해

아무런 희망이 보이지 않던 그들에게 말씀해주십니다. “그들이 어디로 가든지 먹거리를 얻게 할 것이며, 메말랐던 모든 산을 그

들이 먹거리를 얻는 초장이 되게 하겠다. 그들은 배고프거나 목마르지 않으며, 무더위나 햇볕도 그들을 해치지 못할 것이니, 이

것은 긍휼히 여기시는 분께서 그들을 이끄시기 때문이며, 샘이 솟는 곳으로 그들을 인도하시기 때문이다.”(이사야 49:9-10, 새번역)

좋은 먹거리로 음식을 먹음으로 배고프거나 목마르지 않도록 인도하심을 경험하는 것도 하나님의 회복 방법입니다. 기쁜 마음

으로 식사를 준비하며 우리를 배고프지 않도록 이끄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해보십시오. 혹은 가족이나 구역식구들, 동양선

교교회의 성도님들을 초청하여 주위의 식당에서 음식을 나누셔도 좋습니다. 우리교회가 위치한 LA 한인 타운에는 소위 맛집이

라 불리는 좋은 식당들이 주위에 많이 있습니다. 이번 공감 12호에는 한식을 전문으로 다루는 음식점을

소개하였습니다. (Page 19)

4. 더 얻으려고 애쓰기보다는 더 나누려고 애쓰는 “나눔의 손”이 되십시오.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은 사람들 안의 욕망을 부추기며 더 많이 구입하고, 더 많이 소비하여 자신의 가치를 높이라고 이야기하

지만, 예수님께서는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하나님의 의를 구하라고 하셨습니다. 출애굽은 소수의 행복을 위해 다수를 희생시킨

애굽의 태도에 반하여 하나님이 이루신 구원의 시작이요 하나님 안에서 누리는 평안으로의 이끄심 이었습니다. 나의 것을 하나

라도 더 얻으려고 애쓰기보다는 우리를 먹이시고 이끄시는 분이 주님이심을 신뢰하며 더 나눔과 섬김의 시간을 가지면 어떠할

까요? 욥의 고백을 마음에 새겨봅니다. “모태에서 빈 손으로 태어났으니, 죽을 때에도 빈손으로 돌아갈 것입니다. 주신 분도 주

님이시요, 가져가신 분도 주님이시니, 주님의 이름을 찬양할 뿐입니다.”(욥기 1:21, 새번역)

동양선교교회에서는 이번 여름 온두라스 지역으로 단기선교를 떠나게 됩니다.(2019.08.31-09.07) 온두라스의 한 영혼을 생

각하며 그들을 주님의 마음으로 품고 사랑하는 선교일정에 함께 동참하시는 것은 어떠신지요? 함께 갈 수 있는 여건이

안된다면 도네이션 행사(8월 11일 주일예정)에 함께 참여하는 것도 나눔의 손을 실천하는 좋은 방법이 될 것 입니다.

SUMMER 공감

5


ㅣ특집ㅣ하나님 안에서 누리는 삶 - 영성

영혼의 휴식- 영성 일기

예수 그리스도께 쓰는 사랑의 손편지

한국에서 영성 일기쓰기에 대한 관심이 높다. 유기성목사를 중심으로 일고 있는 영성일기 쓰

기운동은 예수님과 인격적인 관계를 맺고, 그 분과 동행하는 믿음 생활을 하는 훈련 방법이다.

영성 일기와 사랑의 손 편지 쓰기를 소개한다.

글_ 김성환 집사

사랑하는 사람의 편지를 받고, 반색하지 않을 사람은 없습니다. 기쁜 나머지 앉으나 서나

사랑하는 사람을 생각하게 될 것입니다. 사랑하는 사람과 뜨거운 관계를 확인했기 때문입

니다.

주님에게 정성껏 손 편지를 쓴다면, 우리 안에 계시는 주님도 기뻐하실 것은 자명합니다.

우리와 주님의 관계 역시 더욱 친밀해 질 것입니다. 손 편지는 주님의 임재안에서 우리 생

각을 돌아보며, 예수님과 나누는 대화이자 기도이기 때문입니다. 구약성경의 시편도 다윗

이 하나님께 쓴 편지가 아닙니까?

매일 쓰는 손 편지를 통해서, 주님과 친밀한 동행을 하는 축복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예수

님께 나의 고민을 말씀드리고, 그 분의 뜻을 구하면, 주님이 우리의 삶을 이끌어 주시지 않

으시겠습니까? 주님과 관계는 회복되고, 우리 삶은 뜨겁게 변화되는 역사가 일어날 것입니

다. 주께서 우는 사자와 같이 우리를 삼키려는 악한 영을 이길 힘도 주시는 것은 물론입니

다.

유기성목사 등 전문가들이 꼽는 영성일기 쓰는 요령에 따르면, 매일 시간을 정해 놓고, 기

도를 한 다음 쓰시면 됩니다. 예수 그리스도께 편지를 쓸 때, 굳이 잘 쓰려고 하지 마십시

오. 그냥 그 분과 대화하듯이 있는 그대로 쓰시면 됩니다. 모든 것을 아시는 주님은 우리가

쓴 솔직하고, 진정이 담긴 고백을 기뻐하실 것입니다. 주님이 주신 축복과 감사할 일들을

쓰십시오. 자신의 마음을 지배하고 있는 것들을 돌아보고, 나는 죽고 예수로 살도록 주님께

기도하십시오. 시간이 날 때 자신이 쓴 편지를 반복해서 읽어 보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우리는 영성일기쓰기를 통해서 예배가 삶이 되고, 삶이 예배가 되는 믿음 생활을 할 수 있

게 될 것입니다. 예수님께 편지를 쓰는 것이 얼마나 신앙생활에 유익한 지 기독교 영성가

헨리 나우헨의 다음 말은 시사 하는 바가 큽니다. “글쓰기는 영적 훈련입니다. 아주 힘들고

지쳤더라도, 이것을 글로 쓰다보면 그 아픔이 치유되는 것을 경험 할 수 있습니다.”

6 SUMMER 공감


ㅣ특집ㅣ하나님 안에서 누리는 삶 - 관계

글_ 이은주 권사

지난 2019년 3월, 우리교회에서 부부관계를 위한 '부부학교' 프로그램을 열었다. 많은 부부들이 하나님 안에서 진솔하게 각

자 삶을 나눈 시간이었다. 이번 호에는 프로그램에 참여한 이은주권사가 믿음의 자녀이자 한 가정의 아내로서 느낀 점과 감

사함을 적었다.

부부 사랑 만들기 - 열 번의 데이트, 이 타이틀

만으로도 가슴을 설레게 하는 달콤함이 밀려옵니다.

서로에 대한 믿음과 사랑을 완성해 가기로 서약하며 출발

했던 우리의 결혼 생활은 어느덧 30년이라는 세월을 지나

며, 서로에 대한 사랑은 빛이 바래고, 다만 생활이라는 지

극히 현실적인 단어가 그 자리에 들어와 무덤덤한 하루하

루를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조금은 서글프고 또한

한편으로는 설레임과 기대감으로 시작한 열 번의 데이트

프로그램 이었는데, 시간이 갈수록 우리 부부는 서로의 내

면을 들여다보면서 서로를 더욱 이해하게 되고 친밀해 질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주었습니다.

서로 표현 하지 않아도 내 마음이 당신 마음이고, 당신 마

음이 내 마음이라고 믿으며, 서로에 대한 사랑을 접어두고

살았던 우리에게 남은 반평생도 함께 사랑을 가꾸며 노력

해야만 아름다운 열매를 맺을 수 있다는 것을 알게 해 주

었습니다.

당신... 가슴 벅차게 기쁜 날에도, 가슴을 먹먹하게 하는

슬픈 날에도 언제나 나의 옆자리에 함께 있어준 변함없는

사람, 또한 나의 부족하고 부끄러운 모습조차도 감싸주고

사랑해 준 당신께 감사합니다.

우리의 일상은 여전히 특별하지도 대단하지도 않겠지만

처음 당신께 약속했었던 것처럼 나는 아내의 자리를 지키

며 당신과 함께 하루 하루를 사랑하며 어느 때는 쉴만한

그늘도 되어 주면서 살아가고 싶습니다. 그리고 먼 훗날,

우리의 삶의 여정이 끝나는 날, 주님이 우리 부부와 함께

하셨기에 넘치도록 부요했고 은혜로웠으며 지극히 행복했

였다고 고백 할 수 있는 삶을 살아가기를 소망해봅니다.

프로그램 처음부터 끝날 때 까지 너무도 진솔하게 모든 것

을 나누어 주신 장로님 권사님과, 참석자들의 한마디 한마

디에 세심하게 귀 기울어 주시고 격려로 이끌어 주셔서 귀

하고 행복한 시간을 만들어 주신 김병일 강사님께 감사드

립니다.

이번 워크샵을 통해 어려웠던 점은, 일상적인 대화만을 하

다가 나의 내면과 감정을 드러내고 표현하는 것이 쉽지 않

았습니다. 그러나 그 벽을 깨고 나니, 우리 부부가 앞으로

의 삶을 위해 어떻게 함께 성장하며 나갈 수 있는지를 깊

게 생각해 보고 영적인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답니다.

인생 구비 구비 마다 늘 우리의 도움이 되신 하나님께 감

사를 드립니다.

SUMMER 공감

7


ㅣ특집ㅣ 하나님 안에서 누리는 삶 - 여행

글, 사진_ 김인태 장로

그곳에 가보자!

Ancient Bristlecone

Pine Forest

Address: White Mountain Rd,

Bishop, CA 93514

Area: 43.75 mi2

Phone: (760) 873-2400

Max. elevation: 11,190 ft (3,410 m)

Min. elevation: 910 m (3,000 ft)

LA에서 거리: 274.8 마일

걸리는 시간: 약 5시간

"Ancient Bristlecone Pine Forest에 있는 브리슬콘 소

나무는 수령 4600년이 된 세계에서 수명이 가장 오래된

소나무의 하나이다. 1957년에 처음 발견되었는데, 그 때

까지는 세코이아 나무가 제일 오래 살아온 나무로 인정했

었다. 세코이아 나무는 수령이 불과 3천 200살이니 브리

슬콘 소나무의 4천 600살에 비할 바가 아니다. 세코이아

나무는 3백 피트에 가까운 높이로 자라는데 비해 브리슬

콘 소나무는 불과 20피트 내외의 높이 밖에 자라지 못한

다.

이 나무가 서식하는 환경은 석회질이 많은 메마른 땅이며

1만 피트 내외의 높은 땅이니 영양분은 커녕 수분도 제대

로 섭취 못하는 악조건이다. 1백년에 나무의 지름이 1인치

정도 밖에 자라지 못한 것으로 보아서 얼마나 성장속도가

느린가를 짐작할 수 있다.

이 나무의 발견자는 아리조나 대학 Edmond Schulman교

수이다. 그는 브리슬콘 소나무 중에 4767년을 살고 있는

나무가 있다는 것을 밝혀냈고 그의 연구 성과를 기리기위

해 이 곳을 슐만의 숲 - Schuman Grove이 지정되었다.

8 SUMMER 공감


아침 6시경, LA를 출발해, 쉬엄 쉬엄 가면 목적지에는

낮 12시쯤 도착할 수 있다. 14번 하이웨이를 따라 광대

한 모하비 사막 서쪽을 거쳐 북쪽으로 가다가 Red Rock

Canyon State Park 을 지나면 395번 하이웨이를 만난다.

그 뒤 계속 북상하면 Lone Pine이 나오고 Big Pine이라

는 삼거리에 도착한다. 곧장 동쪽으로 168 E 하이웨이를

따라 10 마일 올라가면 왼쪽으로 갈라지는 길이 나온다.

이것이 화이트 마운틴으로 올라가는 길이다. 입구를 지나

면 바로 Sierra View Overlook라는 전망대가 나오는데,

서쪽 건너편으로 시에라 네바다 산맥의 경치가 장관인 높

은 연봉을 바라볼수 있다.

멀지 않는 곳에 브리슬콘 파인의 대한 정보와 안내를 받

을 수 있는 Edmond Schulman 박사의 이름을 딴 Visitor

Center가 있다. Visitor Center 주변에서는 특별히 오래

된 나무를 볼수가 없고, 산길을 따라 걸어 올라 가야 수령

이 오래된 나무들을 볼 수 있다.

이곳에는 Discovery Trail 과 Methuselah Walk 의 두

하이킹코스가 있다. 시간이 있으면 두곳을 다 가보는 것을

추천하지만, 시간이 없다면 무드셀라 쪽을 가보길 권한다.

이 두 하이킹 코스에는 4천년 이상되는 나무가 17개가 있

는데 무드셀라 쪽에 그 중 9개가 있다. 그러나 수령이 오래

된 나무를 표시해 놓으면 사람들이 그 나무에만 모여 들어

서 피해를 끼칠 가능성이 많기 때문에 어느 나무에도 일체

그러한 표식을 하지 않았다. 이 곳에 가보면 한 여름에도 1

만 피트가 훨씬 넘는 고산지대라 공기는 한없이 맑고 서늘

한데 공기가 희박한 탓으로 숨쉬기가 곤란할 수 있다.

Dr. Schlman 이곳에서 나이테를 연구 조사할 당시 살아

있는 나무의 조직을 해치지 않고 나이테를 알아내기 위해

Swedish Increment Borer 라고 하는 특수한 송곳을 사

용했다. 그는 일반 나무의 나이테와는 달리 매년 정상적

인 나이테가 생기는 것이 아니고 극히 악조건속에 살아온

특수한 나무이기 때문에 그런 악조건이 겹친 해에는 나이

테가 아닌 흔적 같은 것만 생기는 것 등을 발견했다. 그는

아울러 토양 조건이나 기후 조건이 좋은 곳에 자라는 나무

는 자라는 속도도 빠르고 크게 성장하지만 메마른 땅에 자

라는 브리슬콘 소나무는 장수하기가 어렵다는 여러가지

흥미로운 것들을 발견해 냈다.

이곳을 찾은 이들은 수령이 오랫된 나무숲에서 명상에 잠

길 수 있다. 이곳에는 좀 더 시간을 더 보낼 여행객을 위

한 캠핑장이 여러 있다. 슐맨 그로브 입구 근처에 있는

Grand View 라는 26개 사이트의 캠프 그라운드가 있다.

그리고 꼭 잊지 말아야하는 것이 식수가 없다는 것이다.

하지만 셀폰을 이용하면 숙박시설이나 식당을 쉽게 찾을

수 있다.

SUMMER 공감

9


ㅣ특집ㅣ 하나님 안에서 누리는 삶 - 건강

글_ 김동희 집사

치매를 예방하는

6가지 방법

하나님은 이사야 선지자에게 "너희가 노년에 이르기까지 내가 그리하겠고 백발이 되기까지 내가 너희를 품을 것이라"(이

사야 46:4) 말씀하셨다. 말씀에 나오는 백발이 되기까지 하나님을 온전히 믿으며 살아가는 것이 그리스도인들의 소망이

다. 하지만 나이가 들수록 예전과 같지 않은 기억력이 되면 '치매' 일지도 모르겠다는 걱정이 문득 들곤 한다. 이번 호에서

치매를 예방하는 6가지 방법을 알아본다.

운동

건강한

식생활

충분한

수면

학습

인간

관계

외상

주의

(출처: 하버드 의대)

·운동 : 땀이 나고 심장 박동이 느껴지는 중강도 이상의 운동을 주 3~4회 30분 이상한다.

·건강한 식생활: 신선한 채소와 과일, 통곡류, 견과류, 생선류를 중심으로 올리브유 등 지중해식이 추천되나 다른 만성

질환이 있다면 달라질 수 있으므로 전문의와 상담을 권한다.

·충분한 수면: 뇌건강과 직결되기 때문에 충분한 휴식과 수면, 스트레스 관리가 중요하다.

·학습: 새로운 것, 그것이 운동이든 언어든, 어떠한 기술이든 자신이 좋아하는 새로운 일을 하면서 생각하고 움직이는

일을 멈추지 않는다.

·인간관계: 사회 활동을 하며 즐겁고 행복한 인간관계를 유지하는 것은 알츠하이머 뿐만 아니라 우울증 발생률 저하에

도 도움이 될 수 있다.

·외상 주의: 다른 질병과 달리 치매 예방에서 강조되는 부분이다. 치매가 뇌손상과 관련이 있기 때문에 낙상이나 사과

발생시 머리 부분이 다치는 것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게 준비한다. 자동차에서는 안전벨트, 운동시에는 헬멧을 반드시 착

용하며 집에서 넘어졌을 때 머리를 다치지 않도록 안전점검을 해 놓도록 한다.

치매는 발생 이유가 명확하지 않기 때문에 흔히들 예방할 수없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건강한 생활습관을 가

지면 치매 발병 위험률을 낮출 수 있다고 하나같이 입을 모은다. 실제 치매 환자 3명 중 1명은 생활습관 변화로 치매를 예

방할 수 있었던 것으로 보고 있다.

치매 진단 받은 아내를 간병했던 이영송 장로는 최근 펴낸 회고록에 “치매를 미리 알고 대처한다면 인간 존엄성의 파괴

를 미리 예지하고 보다 나은 해결책을 강구할 수 있지 않을까 한다”며 자신의 경험과 지식, 예방법 등을 소개했다.

10 SUMMER 공감


치매 체크리스트 20개 (다음 중 최근 6개월 간의 해당 사항에 체크해주세요.)

어떤 일이 언제 일어났는지 기억하지 못할 때가 있다.

며칠 전에 들었던 이야기를 잊는다.

반복되는 일상 생활에 변화가 생겼을 때 금방 적응하기가 힘들다.

배우자 생일이나 결혼 기념일 등 중요한 사항을 잊을 때가 있다.

어떤 일을 하고도 잊어버려 다시 반복한 적이 있다.

약속을 하고 잊은 때가 있다.

이야기 도중 방금 자기가 무슨 이야기를 하고 있었는지를 잊을 때가 있다.

약 먹는 시간을 놓치기도 한다.

하고 싶은 말이나 표현이 금방 떠오르지 않는다.

물건 이름이 금방 생각나지 않는다.

개인적인 편지나 사무적인 편지를 쓰기 힘들다.

갈수록 말수가 감소되는 경향이 있다.

신문이나 잡지를 읽을 때 이야기 줄거리를 파악하지 못한다.

책을 읽을 때 같은 문장을 여러 번 읽어야 이해가 된다.

전에 가본 장소를 기억하지 못한다.

길을 잃거나 헤맨 적이 있다.

계산 능력이 떨어졌다.

돈 관리를 하는 데 실수가 있다.

과거에 쓰던 기구 사용이 서툴러졌다.

※ 이 설문지는 환자를 잘 아는 보호자가 작성하는 설문지로

20개 중 10개 이상이면 치매 가능성이 높습니다.

전문의와 상담하시길 권합니다.

(출처: 삼성서울병원 건강칼럼)

Q. 치매 VS 알츠하이머?

치매(Dementia)란 후천적 뇌 손상으로 기억, 언어, 판단력 등 전반적인 인지기능에 장애가 생기는 증상을

칭하는 포괄적인 개념이다. 치매의 원인 질환으로는 80~90가지가 있는데 이중 가장 대표적인 것이 알츠하

이머병(Alzheimer's disease)이다. 일반적으로 전체 치매 환자의 60~80%는 알츠하이머병이 원인인 것으

로 알려지며, 뇌졸중 후 발생하는 혈관성 치매는 약 10~15%, 알츠하이머와 혈관성 치매가 동시에 발생하는

경우는 약 15%인 것으로 보고 있다.

그렇다면 알츠하이머병은 왜 발생할까. 결론만 말하면 아직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다. 발생 이후 악화하는

데까지 3~30년으로 전망할 정도로 서서히 발병하여 점진적으로 진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따라서 알츠하이

머 진단을 받으면 이를 완치한다기보다는 진행을 늦추는 쪽으로 치료가 이뤄진다. 걸리더라도 최대한 늦게,

천천히 진행하도록 만든다면 그리 두려워할 필요 없다. 예방과 조기 진단에 초점이 맞춰지는 이유다.

SUMMER 공감

11


ㅣ상반기 행사ㅣ 전교인 야외예배

사진_ 허혁 집사

우리 교회는 전교인 야외예배를 지난 7월 6일 라크라센터소재 크라센타 밸리 커뮤니티 리 저널 공원에서 드렸다.

예배 후 성도들은 다채로운 행사와 맛있는 점심, 행복한 웃음이 넘치는 시간을 가졌다.

12 12 SUMMER 공감


ㅣ간증ㅣ ㅣ믿음의 내가 간증ㅣ 만난 예수님, 정장근 조중구 피택 장로의 집사 삶 - "주인되신 하나님"

저는 경기도 평택의 시골 농가에서 태어났습니다. 제 고향은 토속 신앙 전통이 강한 곳으로 어렸을 때

동네에서 굿하는 모습을 자주 보았습니다. 동네 사람들은 마을수호신에게 만수무강을 빌곤 했습니다.

이웃 동네에는 개척 교회가 세워졌지만, 우리 마을에서는 완고한 어른들의 반대로 젊은 목회자들이

교회 개척의 꿈을 접고, 발길을 돌렸습니다. TV도 흔하지 않은 시절이라서 시골에서는 복음을 듣기

어렵습니다. 철없는 제 또래 아이들은 교회를 서양 굿하는 곳이라는 생각할 정도였으니까요. 그만큼

저는 교회와 하나님을 모른 채 어린 시절을 보냈습니다.

17세 되던 해 어느 날 이웃 동네 친한 동생이 목사님이 나를 꼭 보고 싶어 한다는 말을 불쑥 전했습니

다. 저는 전혀 모르는 목사님이 왜 나를 보고 싶어 할까 하는 궁금함 때문에 주일 교회로 목사님을 찾

아갔습니다. 제가 하나님 앞에 붙잡힌 자가 되는 첫 인연이었습니다. 목사님은 예수님이 우리를 구원

"날마다 주의 백성된 자로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 수 있기를...”

하기 위해 이 땅에 오셨다며 복음에 전했지만, 솔직히

이해 되지 않았습니다. 다음 주일에 또 오겠다는 약속을

하고서야 목사님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었습니다. 약

속을 중시하던 저는 목사님과 약속을 지키기 위해 교회

에 나가게 되었습니다. 가부장적인 아버지의 뜻에 거슬리면서, 교회에 가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었지

만, 점차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님의 은혜를 깊이 알아가게 되었습니다.

19살 때였습니다. 수원 칠보 기도원 여름수련회에서 성령체험을 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을 주인삼아

살아가는 종된 자로 살기로 결단했습니다. 저는 날마다 주의 백성 된 자로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 수

있기를 기도했습니다. 좌절과 절망의 순간도 있었지만, 그때마다 예수님은 나를 더욱 겸손하게 하고,

나의 모든 것을 내려놓게 인도 하셨습니다. 주님은 사랑과 은혜로 저를 회복시켜 주신 것입니다. 나의

발길을 인도하셨습니다.

제가 사업 때문에 하나님과의 교제가 소원해졌을 때, 하나님은 우리 가족을 미국으로 인도하셨습니

다. 이민자로 지치고 힘들 때도 주님은 항상 우리를 지켜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이곳에서 신실한 믿음

의 형제들을 만나는 축복을 주셨습니다. 믿음의 형제들과 중보기도로 그리스도 안에서 한 가족으로

살게 하신 것 역시 하나님의 은혜였습니다. 하나님이 저희 두 아들도 믿는 자들도 잘 키워 주셨습니다.

우리 가정은 기도로 시작하고 감사로 하루를 마무리합니다. 기도와 말씀으로 주님이 주인 됨을 매일

고백하고 있습니다. 이 역시 하나님이 하신 일입니다.

저희 가족은 우리 가정에 임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하며 그 선한 손길에 의지하여

살아가고 있습니다. 저는 훗날 제 두 아들과 후손들에게 신실한 믿음으로 하나

님을 섬겼던 아버지 할아버지로 기억되어지길 원합니다.

SUMMER 공감

13


ㅣOMC Old & Newㅣ스티브 임 장로

스티브 임 장로는 지난 66년 미국 장교로 생사를 넘나들던

월남전에서 주님을 영접했다. 임장로의 신앙에 가장 중요

한 영향을 끼친 사람은 故 임동선 목사였다. 그가 임목사를

처음 본 것은 53년 여의도 미 공군 교회 예배시간이었다.

미군 하우스 보이로 토마스 하이트 장군을 따라 공군 본부

예배에 참석했던 스티브 임 소년은 이승만 대통령도 있는

자리에서 자유당의 부패를 지적하고, 위정자들의 회개를

촉구한 임동선 목사의 설교를 들었다. 소년은 절대권력자

앞에서 그의 실정을 질책하는 젊은 군목의 기개에 깊은 감

동을 받았다.

임장로는 미군 특수부대 지휘관신분으로 복무하던 68년

월남 전선으로 귀임하는 길에 들른 LA 한식당에서 이천영

목사와 오봉운목사과 함께 있던 임목사를 조우한다. 임장

로는 이 자리에서 공부가 끝나면 한국에 돌아가 상도동 성

결교회를 담임할 계획이라는 임목사에게 63년 이민법 개

정으로 71년부터 크게 늘어날 한인 이민사회를 위해 교회

개척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런 임장로의 조언과 이천영

목사의 권유로 임동선 목사는 신앙의 처녀지였던 LA에,

자신의 비전인 선교, 이목사의 신념인 교육, 오목사가 꿈

꾸던 봉사를 사명으로 한 초교파 교회를 개척하기로 뜻을

세운다.

나는 하나님의

종입니다.

그러나 70년 정작 동양선교교회가 창립될 당시 워싱톤

DC에서 공직 생활을 하던 임장로는 창립예배를 함께 드리

지는 못했다. 그러나 LA에도 사무실이 있던 그는 이곳에

올 때 마다 동양선교교회에서 예배를 드렸다.

임장로가 가정을 이루고, 공직에서 사임해 LA에 정착한

72년부터 본격적으로 임동선목사 옆에서 교회를 섬겼다.

초창기 동양선교교회의 분위기는 뜨거웠다. 그러나 어려

움도 많았다. 임목사의 목회 방침에 불만을 갖고 있던 장

로 한 사람이 교인을 데리고 나가는 바람에 교인수가 절반

으로 줄기도 했다. 더 큰 위기는 구입한 교회 건물의 모기

지를 갚지 못해, 은행론이 밀린 것이었다. 모기지 감당이

안되니, 교회를 팔자는 의견까지 나왔다. 임장로가 강단있

게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 성전 매각에 대한 이야기는

결국 수면밑으로 들어갔다. 위기 타개에 앞장 선 임장로는

베버리 힐스에 있는 영화제작자 지인등 몇 가정에서 소프

라노 이귀임집사의 실내음악회를 주선했다. 첫번째 실내

음악회에서 집주인이 헌금 10만달러를 한 것을 비롯, 실내

음악회를 통해서 하나님이 헌금 35만달러를 교회에 보내

주셨다. 여기에 성도들의 헌신적 기도로 모기지 문제를 풀

수 있었다.

동양선교교회는 70년대 말 크게 부흥했다. 임장로는 대학

등 젊은이선교, 유치원과 교육부 활성화, 모국 선교를 교

회 부흥의 이유로 꼽았다. “당시 젊은 이민자가정들이 자

녀 신앙 교육 프로그램이 잘 되어 있는 교회를 찾았는데,

당시 우리 교회 교육 프로그램이 잘 되어 있어서, 젊은 가

족들이 우리 교회에서 많이 등록했다”고 반추했다. 공직을

떠나 사업을 시작한 임장로는 OMC 역사에서 여러번 중

요한 역할을 했다. 임장로는 1984년 필란 인근에 있는 라

이트 우드에 수양관건물을 매입, 교회에 내놓았다. 이 수

양관 건물은 교회에서 재정적 어려움을 이유로 매각했다.

14 SUMMER 공감


사님은 제가 드린 선교 헌금도 모두 선교지에서 고생하는

선교사들에게 모두 나누어 주고, 그 분 지갑은 늘 비어 있

었다.”고 임동선목사의 청빈한 삶을 회고했다. 임목사는

자신의 사역을 순종으로 섬긴 임장로와 정봉모 장로에게

본인 장례식의 기도를 맡겼다.

교회가 어려움을 거치면서 자라난 편가름과 뒷담화의 악

습을 가슴아프게 생각하는 임장로는 이런 구습에서 벗어

가는 것이 교회 공동체가 풀어야 할 당면과제라고 지적했

다. 임장로는 교회가 다시 부흥하려면, 교육부가 살아나

야 한다고 강조한다. 우리 교회는 이제 2세에게 신앙유산

을 넘겨주는 세대 교체를 준비해야 할 때라고 역설했다.

교회 직분자의 역할에 대해서 임장로는 “장로, 권사, 집사

는 계급이 아니고, 가장 낮은 자리에서 섬기면서, 나를 부

인하고 하나님과 교회를 위해 헌신해야 한다”고 말했다.

물질뿐 아니라 시간의 십일조 정신을 강조하는 임장로는

“우리교회 재직들이 모두 산상수훈을 비롯한 마태복음 5

장에서 7장 말씀을 깊이 묵상하고, 실천하는 삶을 살아가

게 되기”를 소망했다.

그러자 그는 제 2 수양관 건물을 위해서 다시 20만달러 목

돈을 헌금했다. 임장로는 교회 장학기금으로 40만달러를

지정헌금하기도 했다.

장로 직분을 맡으라는 임동선 목사의 권유를 오랫동안 뿌

리치던 임장로는 85년이 되어서야 장로에 임직했다. 그가

장로 직분을 고사한 것은 항상 낮아지고, 모든 이를 용서

하고, 사랑으로 품어야 하는 장로의 직분을 감당할 자신이

도저히 없어서 였다. 그러나 임목사의 간곡한 권유를 더

이상 뿌리칠 수 없었다.

임장로가 신앙여정에서 임동선목사를 만난 것을 축복이었

다. 한경직목사, 강원룡목사, 정진경목사, 서정오목사, 김

장환목사등 교계 지도자 들과 깊은 교제를 했던 임장로는

평생 임목사를 존경하고 신뢰했다. “임목사님은 무엇보다

도 돈 욕심이 없는 분이었다”면서 “개척한 뒤 처음 몇년은

사례비도 받지 않으셨다”고 했다. “임목사님은 당시 사모

님이 봉제 공장에서 일해 번 돈으로 생활했다”면서 “임목

임장로는 요즘도 하루에 2시간 40분씩 기도를 한다. 아침

5시에 일어나면 1시간 40분씩 교회 와 다른 이들을 위한

중보기도를 빼놓지 않는다. 그리고 잠자리에 들기 전 1시

간씩 기도한다. “선한 마음에서 오는 하나님의 평강”을 건

강 비결로 꼽는 임장로는 아침 기도후 매일 아침 한 시간

씩 조깅을 한다. 아직도 사업차 자주 해외출장 일정으로

바쁜 임장로는 탈북자 정착을 돕는사역을 꾸준히 해오고

있다.

임장로는 임경희 권사와 사이에 세 딸을 두고 있다. 큰 딸

은 한국에 있는 미 8군 자녀를 위한 학교에서 교감으로 일

하고 있고, 둘째 딸은 워싱톤 DC에서 제과점을 운영하고

있다. 막내딸은 뉴욕에서 인권 변호사

로 활동중이다. 미국에서 태어났지만,

모두 한국어에 유창한 세 딸은 오랫동안

우리 교회 상락회원들을 대접하는 효도

행사를 주관, 부모를 통해서 배운 섬김

을 실천하고 있다.

SUMMER 공감

15


ㅣ선교사 소개ㅣ 터키, 올한 목사

글_ 남윤희 목사

“네 식물을 물위에 던지라 여러날 후에 도로 찾으

리라" (전도서 11:1)

주님의 은혜로 터키를 떠나온지 15년만에 다시 방문하

게 되었습니다. 입국금지자 명단에 올라 그동안 터키를 방

문할 수 없었는데, 이중국적이 허락되어 한국여권을 가지

고 무사히 입국 할 수 있었습니다. 그간 인터넷을 통해 교

회의 부흥은 알고 있었지만 막상 눈으로 보니 감개무량하

였습니다. 4-5명이 지하에서 시작한 교회가 185명

의 등록 교인을 가진 정식 교회로 성장한 것을 보면

서 성경말씀이 떠올랐습니다. “바울은 씨를 뿌렸고 아

볼로는 물을 주었고 자라게 하신 이는 하나님이시니 씨를

뿌린자나 물을 준자는 아무것도 아니로되 자라게 하시는

이는 오직 하나님이시니라" (고린도전서 3장 7-8절)

선교사와 터키인 동역자를 토막살인하는 완악한 무슬림

사회에서 이런 부흥이 일어난다는 것은 상상할 수 없습니

다. 하나님이 하지 않으시면 어떻게 이런 일이 일어나겠습

니까?

터키는 헌법상으로는 종교의 자유를 인정하고 있습니

다. 그러나 과거 십자군 전쟁을 통하여 많은 피해를 입은

터키 민족은 기독교를 원수로 여기고 있습니다. 이 사회에

서 예수를 믿는 것은 자신의 미래를 포기하며 모든 불이익

을 감수해야 하는 결단이 필요한 사회입니다. 사람의 힘

으로 이런 결단이 가능하겠습니까? 주님이 일하셨습니

다. 성령님께서 일하신 것입니다.

주정부와 경찰의 탄압과 감시를 받으면서도 굴하

지 않고 끝까지 교회 인가를 받아내어 간판을 붙인

공인된 교회가 되기까지 올한 목사의 노력과 헌신

이 있었습니다.

인가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지금도 24시간 경찰이 주

둔하여 감시하고 있습니다. 그런 상황에서도 올두라는 인

근 도시에 지교회까지 인가를 받았습니다. 그동안 올한 목

사는 가난한 이웃을 돌보며 형무소에 찾아가 죄수들을 위

문하고 죄수들의 기호품과 함께 설교 CD를 나누어주며,

이란 이라크 시리아 난민들에게 생필품을 나누어주며 그

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하였고, 이러한 모습들을 정부에서

도 인정해준 것 입니다. 교회유지에도 못미치는 얼마 안되

는 선교비를 가지고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해 온 결과입

니다.

그러나 인간의 노력과 선행으로 이런 열매가 맺히겠습

니까? 이는 기도의 응답이요 하나님의 은혜라고 할 수 있

습니다. 주위의 5개 인근 도시에 지하교회가 세워지고,

이란, 이라크, 시리아 난민들이 예배에 참석하여 뜨거운

찬양을 드리며 3시간씩 예배를 드리는 모습은 감격이었

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는 고통스러운 곳, 낮은 곳에 더

크게 임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이 글을 쓰는 이유는 이러한 열매가 동양선교교회가 뿌

린 씨앗에 의한 것임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저는 2000

년도에 동양선교교회 벤쿠버 지교회에 담임으로 파송되

었다가 1년후 터키 선교사로 파송되었습니다. 동양선교교

회가 18년전 터키를 향하여 물위에 식물을 띄웠습니다. 그

리고 여러날 후에 도로 찾은 것입니다. 동양선교교회 성

도님들의 헌신의 열매이며 하나님 말씀의 성취입니

다.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16 SUMMER 공감


ㅣ교회 탐방ㅣ 네바다주 Hope Church

글_ 강상진 집사

네바다주 라스베가스에 있는 Hope Church 를 소개한

다. 스트립에서 한 15분 남쪽방향에 위치한 Hope Church

는 2001년에 창립되었으며 Las Vegas 에서 성경공부와

지역 공동체사역을 중심으로 빛의 역할을 하고 있다.

지금의 담임목사인 Vance Pitman 목사는 Woodstock,

Georgia 에 있는 1857년도에 창립된 오랜 전통을 가진

First Baptist Church 의 소속 목사로 섬기다가, 3가정

과 함께 네바다 주로 파송되였다. 처음에는 Pitman목사

자택 거실에서 18명이 창립예배를 드리며 시작을 했는데,

17년이 지난 지금은 2,000명이 넘는 교회, 예수 그리스도

의 삶을 닮아가는 그룹 중심의 라스베가스 대형교회로 성

장했다. 교회안에 그룹 (구역)이 있는 것이 아니고 반대

로 그룹이 모여서 한 공동체(교회)를 이룬다는것이 Hope

Church 의 모토이다. 새 교인이 등록을 하면 곧 바로 소

그룹으로 인도를 하는데, 삶의 다른 환경, 연령, 인종, 직

업등을 심사숙고해서 가장 맞는 구역으로 안착시켜 소속

감과 영적으로 성숙하도록 인도한다. 궁극적으로 예수그

리스도와 만나게 하도록 한 사람 한사람의 영혼구원을 위

해 힘쓰는 것이다.

Hope Church는 격동하는 이시대에서 진리를 분별하기

위하여 복음을 알리는 것을 위해 노력한다. 복음의 필요성

을 그리스도 안에서 그리고 성도들의 관계를 통해 Local

Community와 미전역, 그리고 전세계에 메세지를 전한다.

매 주일 4번의 예배를 드리는 데, 예배당 앞에는 밝은 미

소로 여러명의 스태프가 맛있는 간식을 나눠주며, 교인들

을 맞이한다. 안에 들어서면 마치 음악콘서트에 온것처럼

착각을 주는 밝고도 세련된 강당에서 드럼, 기타, 베이스

등을 맡은 전문 연주자들과 함께 3명의 솔로들이 찬양을

인도하고, 지원한 교인 20여명도 올라가 함께 찬양을 드

린다. 처음에는 좀 낯설어하다가 곧 친숙해져서 영어 찬양

도 같이 따라 부르게 된다.

헌금 순서 후에 성도들간의 인사는 매우 인상적이었다.

전혀 서두르지 않으며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앞, 옆사람은

물론, 멀리있는 사람들까지 찾아가서 안부를 묻는다. 우리

에게도 여러 사람들이 다가와 처음 본거 같다며 환영의 인

사를 건냈고 그 덕분에 여행자인 우리도 좀 더 편안한 마

음으로 예배를 드릴수 있었다. 설교 전에는 스크린으로 한

가정의 간증을 들으며 시작하고, 매번 설교는 예수님으로

시작해서 예수님으로 끝나는 데 듣는 이들은 뜨거운 마음

으로 예배를 통한 회복을 체험하게 해준다.

Hope Church 는 창립 이후부터 매년 1개의 지교회를

지원할 수있도록 기도하며 사역을 시작하여 최근까지 10

개의 지교회와 9군데 지교회 후보를 콜로라도, 켈리포니

아, 아리조나 등에 선정했다. 19년전에 3가정을 파견하여

복음이 전파되지 않을 것 같은 죄와 유혹의 도시안에서 예

수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파하는 Hope Church는 이 시대

에 꼭 필요한 미래교회 모델이 아닐까?

SUMMER 공감

17


Next Generation

OMC VBS

여름성경학교

2019년 OMC VBS가 지난 6월 17일(월)부터 19일(수)까지 3일간 열렸다.

올해 VBS 주제는 “Life is Wild - God is Good” 으로 출애굽기를 바탕으로 우리의 삶을 예비하시는 주님에 대해 배워

보는 활동을 가졌다. 많은 봉사자와 후원자 그리고 학부모가 한마음, 한뜻으로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18 SUMMER 공감


ㅣOMC 사업체를 찾아서ㅣ 진수성찬 글_ 김동희 집사

진수성찬 ( 珍 羞 盛 饌 )

:푸짐하게 잘 차린 맛있는 음식

이민생활, 분주한 일상을 살다보면 문득 잘 차려진 ‘진수

성찬’이 그리울 때가 있다. 이런 날은 코리아타운 갤러리

아 쇼핑몰 3층 푸드코트로 가면 된다. 그 곳에 정말로 ‘진

수성찬’이 있다.

음식점 이름도, 주문 후 받아든 음식도, 말 그대로 ‘진수성

찬’이다. 이 곳의 주인은 동양선교교회에 출석 중인 김강

집사이다. 푸드코트에 있는 다른 가게들이 상호를 바꾸고,

주인이 바뀌는 동안에도 묵묵히 같은 자리를 지키며, 진수

성찬이 그리워 찾아온 손님들에게 푸짐하고 맛있는 음식

을 대접해 오고 있다. 덕분에 ‘진수성찬’은 LA에서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아는 한식전문점으로 자리잡은 지 오래다.

한식의 기본인 보글보글 된장찌개와 매콤한 김치찌개는

물론 깊은 맛의 갈비탕이나 우거지 갈비탕, 시원한 북어국

과 육계장, 닭계장도 맛볼 수 있다. 입 맛에 따라 비빔밤,

돌솥비빔밥, 김치비빔밥 중에서 선택할 수 있으며, 구이도

불고기, 갈비, 돼지불고기, 닭불고기, 꽁치, 고등어 등 선

택의 폭이 넓다. 한식 전문점이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30

여가지 한식 메뉴가 항시 준비되어 있다. 푸드코트에 있으

니 가격은 착하고, 이름이 진수성찬이니 맛과 퀄리티는 일

품이다.

‘오늘 뭐 먹지?’라는 질문에 진수성찬은 항상 정답이 될 것

이다. 춘하추동( 春 夏 秋 冬 ) 어느 계절이나, 변함없이 그럴

것이다.

위치: 코리아타운 갤러리아 쇼핑몰 3층 푸드코트

주소: 3250 Olympic Blvd, Los Angeles, CA 90006

영업시간: 주 7일 오전 10시-오후 9시

SUMMER 공감

19 19


ㅣOMC Family Chapelㅣ"The Kingdom Life" Pastor Joshua Lim

“To live with Jesus in our everyday lives”

The Kingdom Life refers to the reality that we are now citizens of God's Kingdom. Because of the life, death, and

resurrection of Jesus Christ, and because we are now united to Him by faith, we have a brand new life. This new life

brings with it a new identity, a new set of priorities, a new relationship with God and with others. While the Kingdom

Life is a new life, it's important to recognize that this Kingdom Life is not something that takes us away from our

everyday lives. Rather, this Kingdom Life should directly shape and mold the way that we live our everyday lives.

When you know that your life is being lived out in God’s Kingdom, that changes how you approach everything. Let me

give an analogy to illustrate that. One day, a king wanted to check up on his people, but he didn’t want his people to

know that it was him. So, he changed into regular clothes and went out to the kingdom. While walking around, he came

upon a construction site where three people were working. He asked the first man: “What are you doing?” And the man,

with a big sigh, replied: “What does it look like I’m doing? I’m just stirring this pile of concrete.” He asked the second

man, “What are you doing?” And the man, with a tired look, replied: “Can’t you tell? I’m just stacking bricks on top of

each other.” Feeling a bit discouraged, the king hesitated to ask the third man, but this third man worked so differently

than the other two men. As he approached the third man, he heard the man humming a tune as he worked, happy as

can be. And so, the king asked him, “What are you doing?” The man stood, looked up at the sky, smiled, and said, “I’m

building the kingdom!”

Knowing that our lives are part of God’s Kingdom changes everything. Our everyday lives are no longer seen as

burdensome or boring, but rather, they are exciting opportunities to serve the King and to build the Kingdom. The most

mundane tasks are given the highest honor because it is King Jesus we are living for. And so, the crucial question at the

heart of Kingdom Life is really simple: Is Jesus your King? If Jesus is your King, then the simplest tasks take on the most

profound significance, for we are doing those things for King Jesus. Our hope at OMC: Family Chapel is that God’s

people would live out the Kingdom Life in their everyday lives.

20 SUMMER 공감


ㅣOMC NewsletterㅣSummer 2019

Family Banquet 2019

With the end of our ministry cycle, we held our annual

Family Banquet on May 18. In celebration of God’s

faithfulness, the various life stages of FC gathered

together to fellowship and to think back on the past

year. God has been tremendously gracious in leading us

through this past season of growth and transitions. We

also celebrated the graduation of various College Seniors:

Charles Yun, Daniel Kwon, Dua Lee, Edward Min,

Haven Kim, Hiseo Lee, Jenny Ahn, Matthew Lim, Pearl

Rhee, Rose Lee, and Yaeji Choi. We thank God for His

enduring grace and are excited to see how the Lord will

use these graduates for His glory! Please continue to keep

them in prayer as they seek to make the transition into

life after college.

Joint Passion Week Praise and

Prayer Meeting

During Passion Week, OMC: Family Chapel hosted

a night of worship and prayer alongside local English

Ministries in our city. The churches in attendance were

LA Sarang, New Life Vision Church, and The Beacon.

This was our second year of having this night of worship

together, and it was a blessing once again to fellowship

together with brothers and sisters outside of our church.

This served as another reminder that all believers are

united together in the body of Christ. As we reflected on

the saving work of Christ, we were able to worship Him

together in love.

Ministry Fair 2019

OMC: Family Chapel held a Ministry Fair for people

to sign up to serve in some way. Currently, FC has 12

different ministries: Finance, Graphic Arts, Hospitality,

Inreach, Missions, Outreach, Prayer, Production, Small

Groups, Social Media, Welcoming, and Worship. Each

ministry seeks to further the vision of Family Chapel by

equipping and mobilizing members of the congregation

to use their spiritual gifts for God’s glory. At FC, we

believe that the work ministry is not reserved for pastors

alone, but for all of God’s people (Ephesians 4:12). We

are thankful that FC has a robust culture of serving,

with over 100 volunteers serving within Family Chapel

as well as within OMC in general. At the Ministry Fair,

we received 40+ sign-ups, mostly from those who are not

currently serving in a formal way. We hope to continue

to equip members to faithfully serve in order to edify the

Church and glorify God together.

SUMMER 공감

21


OMC

NEWS

Summer 2019

공감 소식

2019 OMC 장한 어머니상

OMC 한국학교 졸업식

우리 교회는 지난 5월 어머니날을 맞아 어려운 환경에

서도 자녀를 훌륭하게 키운 어머니 성도 4명에게 장한

어머니상을 주었다. 장한 어머니상을 받은 성도는 강순

덕 권사, 정순자 권사, 조명희 권사, 한정현 권사이다.

OMC 부모특강

설립 30년이상의 전통을 자랑하는 우리교회의 한국학

교는 지난 봄학기 과정을 마치고 지난 5월 19일 졸업식

을 진행하였다. 한글 교육은 물론 대한민국의 전통문화

와 역사를 신앙의 관점에서 가르치는 한국학교는 새롭

게 가을학기 교사와 학생을 모집하고 있다.

문의: 인경화 집사(213-249-2388)

새롭게 바뀐 도서관

어머니날, 아버지날을 맞아 OMC 카운슬링 센터에서는

클라인벨 상담연구원장인 사무엘 리 교수를 초청하여 5

월 12일 OMC 부모특강을 진행하였다. 이 날 강연에서

는 ‘부모의 시선’이라는 주제로 책임과 헌신으로 삶을 살

아온 부모님들을 위로하고 삶에 대한 새로운 도전을 전

해주는 시간이 되었다.

교육관 2층에 있었던 도서관을 북카페로 이전하고, 기

존의 카페도 재단장하여 7월 7일 개관 기념식을 가졌

다. 신간도서와 함께 풍미있는 음료와 간식을 더해 새로

운 쉼터로 재단장한 북카페는 비전센터 옆 건물에 위치

하고 있다.

22 SUMMER 공감


알라스카 OMC VBS

OMC 임직자 교육

우리 교회 교육부 교역자 및 교사 10여 명은 지난 6월 23

일부터 29일까지 자매교회 알라스카 동양선교교회를 방

문하여 VBS 교육선교 지원 및 선교사역을 감당하였다.

지난 2018년 12월 박 여호수아 목사의 부임 이후 더욱 성

장 발전하고 있는 알라스카 동양선교교회는 알라스카 지

역의 교육, 봉사, 선교의 비전을 가지고 사역을 확대하고

있다.

유타지역 지교회 방문

지난 상반기 임직후보자를 대상으로 OMC 임직교육이

진행되었다. 기존의 양육프로그램 OMC BIBLE과 연계

하여 성서교육 및 훈련이 진행되었고, OMC 예배자학교

를 통해서는 예배에 대한 관점을, OMC 선교학교를 통

해서는 선교에 대한 하나님의 관점을 배우는 시간이 되

었다. 2019년 임직식은 7월 28일 오후 4시에 진행된다.

WEMA 총회

선교부는 지난 7월 17일 유타지역의 지교회, 로간동양

선교교회(시무: 김대성 목사)와 유타소망교회(시무: 김

경록 목사)를 방문하여 교회의 상황과 시설을 살펴보고

교회 성도님들과 함께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

번 방문을 통해 지속적 유대 관계와 성도의 교제안에서

더욱 든든히 서가는 교회되기를 소망하였다.

본 교회가 속해있는 세계복음선교연합회(WEMA)는 지

난 5월 14일부터 18일까지 한국 제주도에서 제 33차 총

회를 열어 지역교회 상호 발전을 도모하고 세계선교에

공동 협력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총회에서 신임임원

으로 총무 주익성 목사, 장로부총회장 이성기 장로가 선

출되었다.

SUMMER 공감

23


ㅣOMC Lifeㅣ 엄경춘 권사 & 이영송 장로

가든의 언덕길 엄경춘 권사

봄이면 행락객들 몰려든다

즐거움이 가득 배인 웃음들

행복이 가득하다

꽃마다 방글거리는 꽃봉우리

송이 송이마다 향기로 풀어내는 봄의 노래

추위를 이기고

대지를 뚫고 나오는 힘으로 계절을 장식한다

소리 질러 보라

봄의 음계를 타고 방실대는 꽃들아

아아 푸름이여

아름다움이여

추위를 이겨낸 강인한 힘으로

이 계절을 흠뻑 피어

찬란한 봄을 일으켜 세워라

나는 언덕 길 꽃속을 거닐며

그대의 봄 향에 맘껏 취해 보리니

(사진 설명 :지난 봄, 장은희 구역장 및

구역원들과 함께한 나들이)

회고록 출간 이영송 장로

이영송 원로 장로의 회고록 “찬

란한 새벽은 밤이 만든다” 출판

기념회가 옥스포트 팔레스 호텔

에서 지난 6월 7일 열렸다. 우리

교회 교우등 250여명이 참석한

이날 출판 기념회에서 김지훈목

사가 대표 기도를 하고, 이 채진

교수 와 정균희 서울의대 미주

총동창회장이 축사를 했다.

이 했다. 이 장로 가족은 고임동선목사와 특별한 관계를 유

지했다.

이 장로는 남가주 최초의 한인 소아과 의사였던 아내 이 영

애 권사와 삶을 회고하고, 이 권사 소천 때까지 사랑과 신

뢰로 쌓아 올린 따뜻한 부부애를 반추했다. 2011년 우리 교

회 청빙위원장으로 봉사했던 이영송장로는 지난 2013년

우리 교회가 재정위기에 직면했을 때, 재정부장으로 교회

살림을 책임 맡아, 긴축 재정으로 위기를 극복한 뒷이야기

도 소개했다.

이장로는 자서전에서 해방직후 고향 평북 태천에서 가

족들이 월남한 유년 시절, 서울대 치대에 입학한 이야기,

USC치대 졸업과 개업. 그리고 신앙여정과 폭넓은 한인

사회 봉사 활동을 회고했다. 75년 도미 직후부터 우리 교

회에 출석한 이 장로내외는 초창기부터 교회 봉사를 많

시니어 센터 이사장을 맡고 있는 올해 75

세인 이장로는 지난 40년 넘게 평통 나성

협의회 회장, 상공회의소 회장과 올림픽

라이온스 회장등 졸곧 한인 사회 리더로

커뮤니티를 이끌어 왔다.

24 24 SUMMER 공감


ㅣOMC 선교회 소식ㅣ

여상락회 생신 잔치

모세 남선교회 멕시코 단기선교

1980년도에 출범한 상락회는 1987년에 여상락선교회로

분리된 후 32년동안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우리

교회 등록교인이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는 여상락회는 신

입 회원을 환영합니다. 저희 여상락회는 주님안에서 믿음,

소망, 사랑이 가득한 따뜻한 선교회입니다. 저희는 매월

두번째 2부예배 후 교회관 2층에서 모여, 교제합니다.

회장: 김옥경 권사(213-249-5557)

지난 5월 23일, 모세 남선교회는 멕시코 선교지를 탐방하

였다. 총 16명이 참석한 이번 선교는 멕시칼리에서 선교

사가 운영하는 신학교, 고아원 등을 방문하는 시간을 가졌

다. 가난한 난민촌과 같은 지역을 벗어나지 못하고 여전히

힘겨운 삶을 살아가는 그들의 모습을 바라보며 하나님의

회복이 있기를 기도하였고, 그들의 일자리와 보금자리가

마련되어지기를 소망하며 그 땅을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회장: 안광석 장로(213-249-1603)

에스더 여선교회 사랑의 비빔밥

에스더 여선교회는 지난 5월 19일 사랑의 비빔밥 행사를

가졌다. 600여그릇의 정성과 맛이 담긴 비빔밥을 통해 에

스더 여선교회의 선교기금을 마련하였다. 이 기금은 온두

라스 선교사역 및 양로병원 및 거리선교 사역 등을 위해

사용하게 된다.

회장: 신혜진 권사(213-321-2991)

SUMMER 공감

25


ㅣ사역소개ㅣ실버대학 글_ 박영순 권사

지난 해 새롭게 출발한 OMC 실버대학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작년에 비해 두 배넘은 수강생들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루었다. OMC 실버대학 부장으로 섬기는 박영순 권사의 섬김의 이야기를 듣는다.

지난 해 말에 구역장 왕영혜 권사님으로 부터 전화를 받았

습니다. 권사님 축하해요, 영문을 모르는 나는 ‘왜요?’ 했

더니 OMC 실버대학 부장으로 임명되었던대요? 하시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수요 예배에 좀 일찍가서 게시판을

확인해 보니 사실이었습니다. 순간 어떻게 하지, 내가 할

수 있을까 하는 걱정과 부담이 밀려오기 시작했습니다. 우

선 기도부터 하면서 며칠을 지내는데 왠지 모르게 하나님

께서 나를 사용하시기 원하시나 하는 생각이 들면서 용기

가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또 주위에 믿음의 동역자 되시는 권사님께서도 잘 할거라

고 격려를 해 주셨습니다. 마음을 정하고 담당교역자가 누

구인가 알아봤더니 신임교역자라고 되어있었고 신실한 종

을 보내달라고 기도했습니다. 함께 섬김이 은혜롭고 기쁨

이 될수 있기를 위해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저의 기도뿐만

아니라 모든 성도님들과 목사님의 기도제목이었겠지요.

하나님께서 정말 그렇게 해 주셨습니다.

새로 오신 목사님께서 늘 기도로 인도해주시고 힘들고 어

려운 일은 모두 맡아서 해 주셔서 참 감사했어요, 또 총무

로 섬기시는 장주희 사모님은 언제나 밝은 얼굴로 섬기시

는 모습에 너무 은혜스럽고 사랑스럽기까지 했습니다. 사

실 10주 동안 메뉴를 바꿔가며 어르신들에게 음식을 대접

하는 일이 쉬운일은 아니므로 음식을 만들때마다 하나님

맛있게 되게 해 주세요 하고 기도를 했습니다. 그리고 우

리의 팀웍은 정말 환상적이었습니다. 이수잔 권사님은 새

벽예배 나오셨다가 집에도 안 가시고 모든 준비를 철저하

게 해 주셨고, 김성숙 권사님, 전연철권사님, 정유진권사

님은 안내부를 맡아서 너무 수고가 많으셨고, 조영애 권사

님, 경인숙권사님, 유경실 권사님, 노난순 집사님 모두가

말없이 맡은 일을 척척하는데 함께하였기에 전혀 힘든 줄

을 몰랐습니다. 예전에 어른들이 하시던 말씀처럼 일할때

손, 발이 잘 맞는다고요. 우리 팀이 그랬었습니다. 모두가

하나님 은혜였습니다. 식재료를 구입할때도 우리가 가는

곳마다 싸고 싱싱한 물건들이 우리를 기다리기라고 하는

것 같을 때가 몇번이나 있었습니다. 좋은 물건 싸게 사 가

지고 올 때는 얼마나 뿌듯했던지요,

무엇보다도 정성스럽게 준비한 음식을 드시고 맛있게 잘

먹었다고, 말씀들을 해 주실 때 참 기쁘고 감사했습니다.

바쁘신 중에도 위원장 노용호 집사님께서 잠깐씩 들리셔

서 격려도 해 주셔서 섬기는 내내 감사했었습니다. 그리고

저에게 믿음의 동역자되시는 친구가 있는데 OMC 실버대

학 시작할 때부터 기도해 주면서 종강식때 어르신들께 선

물로 드리라고 수세미 65개를 뜨셔서 보내주시기도 했습

니다.

봄학기를 마치고 너무나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사랑하

는 두 분의 권사님께서 맛있는 식사를 대접해 주시고 위원

장 집사님은 경치 좋은 곳으로 피크닉을 다녀오게 해 주셨

습니다. 또 개인적으로 선물해 주신 권사님도 계셨습니다.

작은 섬김으로 넘치는 사랑을 받아서 그저 감사했습니다.

바라는게 있다면 OMC 실버대학이 좋게 소문이 퍼져서 믿

지 않는 분들도 많이 오셔서 예수님을 영접하는 일이 많이

일어났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실버대학에 오시는 모든

어르신들의 삶에 큰 활력소가 되는 우리 OMC 실버 대학

이 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곧 다가올 가을 학기를 위

해 기도합니다. 하나님께서 시작하게 하셨으니 끝까지 함

께 하실 것을 믿으며....

26 SUMMER 공감


ㅣ미션ㅣ함께배우는 복음 전도

복음은 누구나 들어야 한다. 우리가 사는 미국, 특히 로스앤젤레스에는 다양한 인종과 여러 문화가 함께 공존

하고 있다. 이번 공감호에서는 스페인어로 복음을 증거하는 방법을 소개하고자 한다. 인종과 문화는 달라도 하

나님의 변함없는 사랑과 은혜가 복음을 듣는 모든 이들에게 임하길 소망하며 기쁜 소식을 소개한다.

안녕하세요? 어떻게 지내시나요? 오늘 저는 당신에게 좋은소식이 있습니다.

Hola, Como estas? Hoy tengo una Buena noticia para Usted! (ti)

올라, 꼬모 에스따스? 오이 땡고 우나 부에나 노띠시아 빠라 우스떼! (띠)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시며 당신을 위한 특별한 계획을 가지고 계십니다.

Dios te ama y tiene un plan especial para Usted (ti) (San Juan 10:10)

디오스 떼 아마 이 띠에네 운 쁠란 에스뻬시알 빠라 우스떼 (띠) (싼 후안 디에스: 디에스)

그러나 죄로인해 사람은(인간) 하나님과 분리되어 있기 때문에 하나님의 계획과 사랑을 알 수 없습니다.

Pero a causa del pecado, el hombre está separado de Dios, por eso no puede conocer el plan y el amor de

Dios. (Romanos 3:23, 6:23)

뻬로 아 까우사 델 뻬가도, 엘 옴브레 에스따 쎄빠라도 데 디오스, 뽈 에소 노 뿌에데 꼬노세르 엘 쁠란 이 아모르

데 디오스 (로마노스 뜨레스: 베인띠 뜨레스, 쎄이스: 베인띠 뜨레스)

하나님은 우리를 구원 하시려고 예수님을 보내셨습니다.

Dios envió a Jesús para salvarnos. (San Juan 3:16)

디오스 엔비오 아 헤수스 빠라 쌀바르노스 (싼 후안 뜨레스: 디에시 쎄이스)

오직 예수님만이 사람의 죄를 해결할 유일한 방법(길) 입니다.

Solo Jesús es la única manera de resolver el pecado del hombre. (San Juan 14:6)

쏠로 헤수스 에스 라 우니까 마네라 데 레쏠베르 엘 뻬까도 델 옴브레. (싼 후안 까또르세: 쎄이스)

예수님은 우리의 죄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십자가에서 돌아가셨습니다.

Jesús murió en la cruz para resolver el problema de nuestros pecados. (Romanos 5:8)

헤수스 무리오 엔 라 꾸르쓰 빠라 레쏠베르 엘 쁘로블레마 데 누에스뜨로스 빼까도스 (로마노스 씽꼬: 오쵸)

우리는 개인적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나의주, 나의 구세주'으로 영접해야 합니다.

Debemos aceptar personalmente a Jesucristo como nuestro Señor y mi Salvador.(San Juan 1:12)

데베모스 아쎄따르 뻬르쏘날멘떼 아 헤수끄리스또 꼬모 누에스뜨로 쎄뇨르 이 미 쌀바도르. (싼 후안 우노: 도쎄)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습니다.

Les dio potestad de ser hechos hijos de Dios.

레스 디오 뽀떼스따드 데 쎄르 헤쵸스 이호스 데 디오스

SUMMER 공감

27


ㅣMedi-calㅣ Medicare 에 관하여

-메디케어란 무엇인가?

연방정부가 운영하는 건강보험 제도인 메디케어는 나이

65세로 10년 이상 세금을 낸 사람이면 모두 수혜 대상이

다. 기본적으로 파트 A와 파트 B로 나눈다. 파트 A는 단

기 병원이나 너싱 홈 서비스, 파트 B는 의사 진찰이나 피

검사 등 진료 서비스를 커버한다.

파트 A는 대개 메디케어를 운영하는 연방정부가 비용

을 부담하지만, 파트 B는 개인이 진료비의 20%를 부담해

야 한다. 매달 파트 B 보험료 135.50달러도 따로 내야 하

는데, 개인이 받는 쇼셜 시큐릿 수표에서 매달 바로 공제

해 간다. 파트 B에는 공제액 (Deductible)과 개인 서비스

부담액 (Copay) 등도 추가 된다. 개인 부담 치료비 20%

를 비롯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민간보험 회사로 서플리멘

트 (Supplement) 혹은 메디 캡 (Medicap)이있다. 여기에

는 처약방 서비스인 파트 D가 포함되어 있는 경우도 있으

며 메디 캡에 파트 D가 포함되어 있지 않다면, 별도 보험

가입을 통해서, 이것을 해결해야 한다.

한편 민간 보험회사가 메디케어의 승인을 받아 운영되

는 메디케어 어드밴티지 (Medicare Advantage) 혹은 파

트 C에 가입하면 처방약등 일체가 커버된다. 여기에는 안

과 치과 뿐만 아니라 헬스 센터 서비스까지 포함되는 것이

보통이다. 메디케어 어드밴티지도 종류가 많다.

메디커어를 통해서 처방약을 받을 경우, 의사가 해당 보

험을 받는지 미리 확인을 하고 보험에 가입해야 한다. 보

험 종류에 따라서 보험이 커버해 주는 약이 있고, 그렇지

않는 약이 있다. 메디케어 어드밴티지의 경우, 같은 네트

웍 의사에게 가지 않으면 전혀 커버가 되지 않거나, 가능

하더라도 그만큼 본인 부담이 늘어난다.

면, 가장 완벽한 의료 보험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하겠다.

-메디케어는 언제 등록해야 하는가?

연방정부가 운영하는 메디 케어 등록기간은 65세가 되

기 3개월 전후 7개월 동안이다. 혹 이 기간을 놓쳤다면 매

년 1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 3개월의 일반 등록 기간을

이용해 등록할 수 있다. 그러나 늦게 등록할 경우 의사 방

문등 외래 서비스을 받는 메디커어 파트 B 보험료이 올라

간다. 그리고 등록기간에 맞춰 등록하지 않으면, 보험료를

10% 더 내야 한다. 한편 파트 D 등록이 늦으면 1% 보험료

가 인상되며 특별 등록을 할 경우에는 벌금이 붙지 않는다.

메디케어 선택

1단계 ㅣ 일반 메디케어 가입 (정부 제공)

A 파트

: 병원 입원 혜택 제공

2단계 ㅣ 추가적 혜택이 필요한지 결정하기

선택 1

: 일반 메디케어에 다음 중

하나 또는 두 가지 모두를

추가합니다.

1) 메디케어 보조 보험

: 민간회사에서 제공

메디케어 보조

일반 메디케어 파트

A 및 B에서 지불하

지 않는 일부 비용에

혜택을 제공

or

B 파트

: 의사 및 외래 방문 혜택 제공

선택 2

: 메디케어 어드밴티지 플랜

메디케어 어드밴티지

(파트 C): 민간 회사에서 제공

파트

C

파트 C는

파트A(병원) 및

B(의사)를 통합

-메디케어와 메디칼의 관계는?

메디칼은 보유 현금 자산이 개인은 2천달러, 부부는 3천

달러가 되지 않는 저소득 노인에게 제공하는 연방정부와

캘리포니아 주정부가 공동으로 운영하는 보험이다. 병원

입원, 의사진료, 약값, 장기 병원 입원까지 모두 무료로 커

버된다. 메디케어가 병원 장기 입원을 커버하지 않는다는

점을 감안하면, 메디케어와 메디칼을 동시에 가지고 있으

2) 민간 보험사에서 제공

: 메디케어 파트D

파트

P

D X

일반 메디케어 파트

A 및 B에서 지불하

지 않는 일부 비용에

혜택을 제공

파트

P

D X

추가적인

혜택 제공

대부분의 플랜이

처방약 혜택 제공

28 28 SUMMER 공감


손맛을

찾아서

글_강지영 집사

맛있는 비법이 숨어있는 레시피들을 알아보도록 하자!

교육부의 담당교역자로 섬기고 있는 손대승 목사는 넉넉한

인상뿐만 아니라 풍성한 마음의 소유자이다. 특별히 요리만

들기가 취미인 그는 음식을 통해 섬기는 것을 기쁨으로 여

긴다고 한다.

봉사부에서 2019년 섬기고 있는 황소연 집사는 교회에서

똑순이로 통한다. 봉사면 봉사, 자녀교육이면 자녀교육, 요

리면 요리. 모든면에 열정과 사랑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 섬

기는 황소연 집사의 요리레시피를 소개한다.

손대승 목사의 김치찌개

재료: 돼지고기, 김치, 마늘, 고추장, 참기름

1) 돼지를 먼저 굽고 고기가 잘 익으면 참기름을 조금 넣는다

2) 김치를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르고 냄비에 푹 볶는다.

3) 고기를 김치가 있는 냄비에 넣는다

4) 김치와 고기를 같이 고추장을 넣어서 같이 볶는다

5) 볶은 후에 뜨거운 물을 넣는다

6) 불을 줄인다 (light으로)

7) 대략 30분정도 조린다

8) 조리는 중간 계란, 호박, 두부, 등

넣고 싶은 것을 넣으면 좋습니다

황소연 집사의 새우 미나리전

재료: 미나리 새우 탄산수 부침가루 물 식용유

1)미나리는 씻어서 잎은 조금 떼어내고 3-4 Cm 로 썰어

볼에 담아둔다.

2)부침가루를 3-4 큰 술 정도 넣어준다.

3)탄산수를 튀김에 넣는다. (탄산수는 바삭한 맛을 내준다.)

4)달군 팬에 식용유 넉넉하게 넣고 한

숟가락씩 미나리 반죽을 떠 넣고 새우

하나 씩 올려 앞, 뒤로 노릇하게 부쳐준다.

SUMMER 공감

29


ㅣ광고ㅣOMC 50년 역사 자료를 찾습니다.

홍보출판부에서는 동양선교교회 창립 50주년을

2020년에 맞이하여 지난 50년간 우리교회에 주신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담긴

다양한 역사 자료물을 수집하고 있습니다.

지난 시간동안의 주보, 사진, 출판물, 역사 자료 등을

가지고 계신분이 계시면 동양선교교회 홍보출판부나

교회 행정사무실로 가져와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주신 자료는 깨끗하게 스캔, 복사하여

다시 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역사를 기억하며, 또 다른 50년을 준비하는

동양선교교회!

신앙의 유산, 믿음의 유산을 수집하는 이 사역에

성도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문의: 홍보출판부 김성환 집사(213-219-8939)

OMC 공감 독자 퀴즈

Q1. 이번호에서 공감지는 우리교회 김강집사님의 사업장을 찾아 소개하였습니다.

"푸짐하게 잘 차려진 맛있는 음식"이라는 뜻을 지닌 이 음식점의 이름은 무엇일까요?

Q2. 2019년 동양선교교회의 협력선교사로 선정된 올한 목사는 이 지역의 선교사입니다. 유럽과 아시아에

걸쳐있는 나라로 수도가 앙카라인 이 나라는 어디일까요?

*공감 11호 독자퀴즈 당첨자 : Joe Cho, 엄경춘, 안덕신 (개별 연락드립니다)

공감12호를 읽으시고 퀴즈 정답과 ‘공감’지에 바라는 점을

omcmagazine@gmail.com 혹은 교회행정사무실로 보내주세요.

(2019년 8월 31일까지 보내주신 분을 대상으로

총 5분께 소정의 상품을 드립니다. )

30 SUMMER 공감


ㅣ편집 후기ㅣ홍보출판부원들의 한마디

ㆍ편집장 김성환 집사 : 보람있는 사역을 찾고 계신가요? 헌신자들의 땀으로 만

드는 '공감'이 그리스도를 향한 뜨거운 사랑. 글이나 사진에 정열이 있는 분을 초

대합니다. '공감'에서 하나님 나라를 경험하세요.

ㆍ강상진 집사 : 항상 모든 교인에게 공감이 되는 우리교회의 얼굴이 되기를 바

라며...

ㆍ강지영 집사 : 마무리 되어가는 이 때 쯤이면, 우리 공감이 ‘Good News’

를 잘 드러내고 있는지.. 조바심과 함께 또 다음을 기약해 본다.

ㆍ김동희 집사 : 새출발은 필요한 일을 더하는 것이 아니라 불필요한 일을 덜하

는 것이란 말을 들었습니다. 건강한 새출발을 위해 안 좋은 것부터 덜 먹어야 겠습

니다.

ㆍ박인찬 목사 : 짜장면 먹고 싶다는 사람에게 100번 짬뽕 사줘도 고맙다는 소

리 못듣는다. 그 길은 쉽지 않지만 공감의 여정은 계속되리라.

ㆍ이성기 장로 : 모든 위대함의 시작도 첫걸음은 소박 합니다. 먼 훗날 보람과 의

미를 찾기 위해 작은 발자욱의 흔적을 편집위원들과 함께 공감지에 남겨 봅니다.

ㆍ허혁 집사 : 감사, 감사, 또 감사. 항상 감사합니다.

July 28. 2019

SUMMER 공감

31


예배 시간 / 부서 모임 시간 안내





장소 본당

1부

주일 오전

7:30

2부

주일 오전

9:00

3부

주일 오전

11:00

선교

교육

봉사





1st Service EM

Vision Center

11:00am

2nd Service EM

Main Chapel

12:45pm

E.M College

Vision center

Friday 7pm

어와나(AWANA)

장소 교육관 3층

주일 오후 2:30

한국학교

장소 교육관

주일 오후12:45

영유아부-

유치유년부-

초등부

장소 교육부 1층

주일 오전 11:00

중, 고등부

장소 교육관 4층

주일 오전 11:00

금요모임

장소 교육관 3층, 4층

오후 7:00

소망부(장애우)

장소 교육관 1층

주일 오전 10:30

대학청년부

장소 교육관 305호

주일 오후 1:30

새벽예배(월~토)

장소 본당

오전 5:30

수요 기도회

장소 본당

오후 7:00

2019 동양선교교회

연합 : 잇대어 하나되는 교회

(에베소서 2:21-22)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찾아 오시는 길: 424 N. Western Ave. Los Angeles CA 90004. Tel: 323-466-1234

www. omc.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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