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 12호

sarang02459
  • No tags were found...

동양선교교회 소식지 공감 12호 입니다

ㅣOMC Lifeㅣ 엄경춘 권사 & 이영송 장로

가든의 언덕길 엄경춘 권사

봄이면 행락객들 몰려든다

즐거움이 가득 배인 웃음들

행복이 가득하다

꽃마다 방글거리는 꽃봉우리

송이 송이마다 향기로 풀어내는 봄의 노래

추위를 이기고

대지를 뚫고 나오는 힘으로 계절을 장식한다

소리 질러 보라

봄의 음계를 타고 방실대는 꽃들아

아아 푸름이여

아름다움이여

추위를 이겨낸 강인한 힘으로

이 계절을 흠뻑 피어

찬란한 봄을 일으켜 세워라

나는 언덕 길 꽃속을 거닐며

그대의 봄 향에 맘껏 취해 보리니

(사진 설명 :지난 봄, 장은희 구역장 및

구역원들과 함께한 나들이)

회고록 출간 이영송 장로

이영송 원로 장로의 회고록 “찬

란한 새벽은 밤이 만든다” 출판

기념회가 옥스포트 팔레스 호텔

에서 지난 6월 7일 열렸다. 우리

교회 교우등 250여명이 참석한

이날 출판 기념회에서 김지훈목

사가 대표 기도를 하고, 이 채진

교수 와 정균희 서울의대 미주

총동창회장이 축사를 했다.

이 했다. 이 장로 가족은 고임동선목사와 특별한 관계를 유

지했다.

이 장로는 남가주 최초의 한인 소아과 의사였던 아내 이 영

애 권사와 삶을 회고하고, 이 권사 소천 때까지 사랑과 신

뢰로 쌓아 올린 따뜻한 부부애를 반추했다. 2011년 우리 교

회 청빙위원장으로 봉사했던 이영송장로는 지난 2013년

우리 교회가 재정위기에 직면했을 때, 재정부장으로 교회

살림을 책임 맡아, 긴축 재정으로 위기를 극복한 뒷이야기

도 소개했다.

이장로는 자서전에서 해방직후 고향 평북 태천에서 가

족들이 월남한 유년 시절, 서울대 치대에 입학한 이야기,

USC치대 졸업과 개업. 그리고 신앙여정과 폭넓은 한인

사회 봉사 활동을 회고했다. 75년 도미 직후부터 우리 교

회에 출석한 이 장로내외는 초창기부터 교회 봉사를 많

시니어 센터 이사장을 맡고 있는 올해 75

세인 이장로는 지난 40년 넘게 평통 나성

협의회 회장, 상공회의소 회장과 올림픽

라이온스 회장등 졸곧 한인 사회 리더로

커뮤니티를 이끌어 왔다.

24 24 SUMMER 공감

More magazines by this user
Similar magazin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