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 12호

sarang02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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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선교교회 소식지 공감 12호 입니다

ㅣ특집ㅣ하나님 안에서 누리는 삶 - 영성

영혼의 휴식- 영성 일기

예수 그리스도께 쓰는 사랑의 손편지

한국에서 영성 일기쓰기에 대한 관심이 높다. 유기성목사를 중심으로 일고 있는 영성일기 쓰

기운동은 예수님과 인격적인 관계를 맺고, 그 분과 동행하는 믿음 생활을 하는 훈련 방법이다.

영성 일기와 사랑의 손 편지 쓰기를 소개한다.

글_ 김성환 집사

사랑하는 사람의 편지를 받고, 반색하지 않을 사람은 없습니다. 기쁜 나머지 앉으나 서나

사랑하는 사람을 생각하게 될 것입니다. 사랑하는 사람과 뜨거운 관계를 확인했기 때문입

니다.

주님에게 정성껏 손 편지를 쓴다면, 우리 안에 계시는 주님도 기뻐하실 것은 자명합니다.

우리와 주님의 관계 역시 더욱 친밀해 질 것입니다. 손 편지는 주님의 임재안에서 우리 생

각을 돌아보며, 예수님과 나누는 대화이자 기도이기 때문입니다. 구약성경의 시편도 다윗

이 하나님께 쓴 편지가 아닙니까?

매일 쓰는 손 편지를 통해서, 주님과 친밀한 동행을 하는 축복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예수

님께 나의 고민을 말씀드리고, 그 분의 뜻을 구하면, 주님이 우리의 삶을 이끌어 주시지 않

으시겠습니까? 주님과 관계는 회복되고, 우리 삶은 뜨겁게 변화되는 역사가 일어날 것입니

다. 주께서 우는 사자와 같이 우리를 삼키려는 악한 영을 이길 힘도 주시는 것은 물론입니

다.

유기성목사 등 전문가들이 꼽는 영성일기 쓰는 요령에 따르면, 매일 시간을 정해 놓고, 기

도를 한 다음 쓰시면 됩니다. 예수 그리스도께 편지를 쓸 때, 굳이 잘 쓰려고 하지 마십시

오. 그냥 그 분과 대화하듯이 있는 그대로 쓰시면 됩니다. 모든 것을 아시는 주님은 우리가

쓴 솔직하고, 진정이 담긴 고백을 기뻐하실 것입니다. 주님이 주신 축복과 감사할 일들을

쓰십시오. 자신의 마음을 지배하고 있는 것들을 돌아보고, 나는 죽고 예수로 살도록 주님께

기도하십시오. 시간이 날 때 자신이 쓴 편지를 반복해서 읽어 보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우리는 영성일기쓰기를 통해서 예배가 삶이 되고, 삶이 예배가 되는 믿음 생활을 할 수 있

게 될 것입니다. 예수님께 편지를 쓰는 것이 얼마나 신앙생활에 유익한 지 기독교 영성가

헨리 나우헨의 다음 말은 시사 하는 바가 큽니다. “글쓰기는 영적 훈련입니다. 아주 힘들고

지쳤더라도, 이것을 글로 쓰다보면 그 아픔이 치유되는 것을 경험 할 수 있습니다.”

6 SUMMER 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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