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05.2026 Views

TCN 214호 2026년 5월 8일

  • No tags were found...

Transform your PDFs into Flipbooks and boost your revenue!

Leverage SEO-optimized Flipbooks, powerful backlinks, and multimedia content to professionally showcase your products and significantly increase your reach.

MAY 8, 2026 통권 214호 창간일 APRIL 8, 2022 T. 972-620-6296 info@texaschristiannews.com 2356 Glenda Ln. PO. Box 59975 Dallas, TX 75229

밀알의 선율, 복음이 되다

제5회 밀알 콘서트 …

장애인 장학금 수여와 함께 깊은 은혜 전해

더크리스천

미드웨스턴침례신학교

제79회 봄학기 학위수여식 성료

5월 교회행사

사랑나눔콘서트 (랜디김 집사)

·일시 : 5월 8일(금) 오후 7:30

·장소 : 페어뷰교회

·문의 : 972-620-6296

주님의 교회 말씀 사경회

·일시 : 5월 15일 (금), 16일(토) 오후 7:00

5월 17일 (일) 오후 1:00, 오후 5:00

·장소 : 플라워마운드 주님의 교회

플라워마운드교회

청소년 리더십 세미나

·일시 : 5월 17일 (일) 오후 1:30

·장소 : 플라워마운드교회

·문의 : 945-273-0115

·문의 : 682-360-6917

· 전 화 : 972-620-6296 · 이메일 : info@texaschristiannews.com

교계 행사 또는 모임 소식을 알려주시면 행사 안내 및 기사로 게재해 드립니다.

세미한교회 VBS

·일시 : 5월 20일 (수) ~ 24일(일)

·장소 : 세미한교회

·문의: VBSSemihan@gmail.com

수정교회 VBS

·일시 : 5월 26일 (화) ~ 28일(목)

오전 9:00

·장소 : 수정교회

·문의 : 469-921-6670


가스펠 NEWS

MAY

70

8 2026

texaschristiannews.com

밀알 오케스트라.

밀알의 선율, 복음이 되다

제5회 밀알 콘서트 … 장애인 장학금 수여와 함께 깊은 은혜 전해

달라스 한인 교계와 지역사회가 함

◈ ‘쉰들러 리스트’ … 고통 속에서

체 신앙의 고백

주 때 하나님께서 마음을 만지시는 것

께한 ‘제5회 밀알 콘서트’가 음악과 나

도 빛나는 인간성과 하나님의 은혜

이어진 ‘혼자 걷지 않을 거예요’는

을 느꼈다”고 전했다.

눔, 그리고 복음의 메시지가 어우러진

특히 이날 공연의 하이라이트 중 하

밀알 오케스트라 영상과 함께 연주되

또 다른 참석자는 “장애인 연주자들

은혜의 자리로 펼쳐졌다. 이번 콘서트

나는 ‘Theme from Schindler’s List’

며,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 공동체 안

과 함께 이렇게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

는 단순한 공연을 넘어, DK Founda-

였다. 바이올린 솔리스트 Elija Kim이

에서 함께 걷는 신앙이라는 메시지를

는 모습을 보면서 오히려 내가 더 큰

tion이 주관한 장애인 장학금 수여식

함께한 이 무대는, 인간의 비극과 고

강조했다.

도전을 받았다”며 “이건 공연이 아니

으로 문을 열며 ‘섬김이 먼저’라는 분

통 속에서도 생명을 살리는 사랑의 가

이 곡은 특히 장애인 연주자들과 공

라 예배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명한 신앙적 메시지를 전달했다.

치를 음악으로 전달했다.

동체가 함께 만들어가는 신앙 여정을

한 학부모는 “아이와 함께 왔는데, ‘혼

◈“꽃의 왈츠”로 시작된 은혜 … 창조

이 곡은 단순한 영화 음악을 넘어,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순간이었다.

자 걷지 않을 거예요’ 곡을 들으며 하나

의 질서와 아름다움

고난 속에서도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 “하늘이 하나님의 영광을 선포한다”

님이 우리 가정을 붙들고 계신다는 확

콘서트의 첫 곡은 차이콥스키의 ‘호

은혜와 한 생명의 존귀함을 깊이 묵상

… 창조로 돌아가는 피날레

신이 들었다”고 말하며 눈시울을 붉히

두까기 인형’ 중 ‘꽃의 왈츠’(Waltz of

하게 하는 순간으로 관객들에게 큰 감

마지막 곡은 하이든의 오라토리오

기도 했다. 텍사스 밀알선교단 단장인

the Flowers)였다. 이 곡은 자연과 조

동을 안겼다.

천지창조 중 ‘The Heavens Are Tell-

채경수 목사는 공연 말미 인사를 통해

화, 질서 속에 드러난 하나님의 창조

◈ “Hallelujah”와 “Living Hope”

ing’이었다. 이 곡은 시편 19편의 메시

감사와 비전을 전했다.

의 아름다움을 음악적으로 표현하는

… 고백으로 이어진 찬양

지를 바탕으로 “하늘이 하나님의 영광

채 목사는 “오늘 이 자리는 단순한

작품으로, 밀알 오케스트라는 섬세하

이후 이어진 ‘Hallelujah(할렐루야)’

을 선포한다”는 고백을 음악으로 표현

음악회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우리를

면서도 밝은 선율로 공연의 문을 열

는 하나님께 올려드리는 찬양의 정점

한 작품이다. 공연의 시작이 ‘창조의

하나로 묶어주신 은혜의 현장”이라며

었다.

을 이루는 곡으로, 공연장의 분위기를

아름다움’이었다면, 마지막은 ‘창조주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하나님을

이어 연주된 ‘Jesus Loves Me(예수

한층 더 끌어올렸다.

하나님을 선포하는 찬양’으로 마무리

찬양하고, 서로를 세워주는 이 모습이

사랑하심은)’는 단순한 멜로디 속에

또한 장애인 피아니스트 Haylie

되며 하나의 완전한 신앙적 구조를 이

바로 교회의 모습이라고 믿는다”고 말

담긴 복음의 핵심 메시지를 전달하며,

Lim이 혼신의 힘을 다해 연주한 ‘Liv-

루었다.

했다. 이어 “보이지 않는 곳에서 헌신

관객들에게 신앙의 본질을 다시 상기

ing Hope(주 예수 나의 산 소망)’은 십

◈ 청중들 “눈물이 났다” … 은혜 넘치는

해 주신 모든 봉사자들과 후원자, 그

시키는 시간이었다.

자가와 부활, 절망 속에서의 소망이라

콘서트

리고 함께해 주신 성도 여러분께 진

◈ “홀로 아리랑”과 “사명”… 고난

는 복음의 핵심 메시지도 담아내며 깊

이날 공연을 찾은 한 성도는 “공연

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밀알선교단은

속에서도 이어지는 믿음

은 은혜를 전했다.

도중, 어느 순간 눈물이 나고 있었다”

앞으로도 장애인들과 함께 복음을 전

중반부에서는 영락교회 헤레스 선

◈ “혼자 걷지 않을 거예요” … 공동

며 “특히 ‘사명’과 ‘쉰들러 리스트’ 연

하고, 이 땅 가운데 하나님의 사랑을

교중창단이 무대에 올라 ‘홀로 아리

실천하는 사역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랑’,‘사명’ 등 두 곡을 선보였다.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장학금 수여로

‘홀로 아리랑’은 디아스포라 한인들

시작해 음악으로 복음을 전하고 찬양

의 정서와 외로움을 담아내며, 타국에

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하나의

서 살아가는 믿음의 여정을 떠올리게

‘사역적 흐름’ 속에서 진행됐다.

했다. 이어진 ‘사명’은 하나님께 부르

특히 장애인 연주자들과 함꼐 어우

심을 받은 자로서의 삶을 고백하는 곡

러진 이번 무대는 교회가 감당해야 할

으로, 관객들에게 깊은 영적 울림을

사랑과 섬김의 사명을 다시금 일깨워

전했다.

헤레스 선교중창단.

주었다.

유광진 기자 © TCN


MAY 8 2026 가스펠 TEXAS | 71

미드웨스턴침례신학교 제79회 봄학기 학위수여식 성료

한국부 졸업생 24명 배출, “배움의 여정 너머, 헌신의 현장으로”

2026년 5월 1일, 미주리주

드웨스턴 박사과정이 추구하

복음 중심의 실천적 신학 교

캔자스시티에 소재한 미드웨

는 교육 철학이다.

육을 선도하고 있다.

스턴침례신학대학원(Mid-

미드웨스턴 아시아부(한국

입학 및 학위과정에 대한

western Baptist Theological

부·중국부)는 현재 1,000명에

자세한 문의는 한국부 사무

Seminary)에서 제79회 학위

가까운 재학생이 수학하며 북

실(Tel. 816-414-3754, ks@

수여식이 거행됐다. 이번 봄

미 한인 신학 교육의 중심 기

mbts.edu) 또는 홈페이지

학기 졸업식에서는 총 314명

관으로서 입지를 공고히 하고

(www.mbts.edu/ks)를 통해

의 졸업생을 배출했으며, 한

국부는 박사과정 9명, 석사

제79회 졸업생 단체사진

있다. 특히 한국부 700여 명의

재학생들은 현장 중심의 실제

가능하다.

기사제공= 미드웨스턴 아시아부

과정 15명 등 총 24명이 학

“프로토-아나뱁티스트 츠빙

머물지 않고, 실제 사역 현장

적 교육 시스템 가운데 탁월

위를 수여받게 되었다. 사역

글리: 스위스 형제단 탄생에

에서 수행한 프로젝트를 논문

한 교수진이 주도하는 엄밀한

제79회 졸업생 명단(한국부)

과 학업의 병행이라는 쉽지

않은 여정 가운데서도 성실

하게 신학적 역량을 연마하

여 결국 완주한 이들의 모습

끼친 공헌”에서 훌드리히 츠

빙글리를 ‘프로토-아나뱁티

스트’로 재정위( 再 定 位 )함으

로써 종교개혁사의 통설에

의 근간으로 삼는다. 이는 학

문과 실천 사이의 간극을 좁

히는 미드웨스턴의 교육 철학

이며, 졸업생들이 섬기는 교

학문적 풍토를 통해, 단순한

학위 수여 기관을 넘어 영적·

학문적 성숙의 요람으로 자리

매김하고 있다.

◈박사과정 (9명):

Ph.D.: 조헌상, 이명준

D.Min.: 박승진, 라아론,

김민호, 조스데반, 김보순

Ed.D.: 박정일, 최용식

에는 감사와 감격, 그리고 앞

으로의 사역에 대한 기대감이

가득했다.

이번 졸업생들도 탁월한 연

구 성과를 보였는데, 그중 철

학박사(Ph.D.) 학위를 취득

도전했다. 목회학(D.Min.), 교

육목회학(D.Ed.Min.), 교육학

(Ed.D.) 등 프로페셔널 박사과

정 졸업생들 역시 다양한 분

야의 연구에서 탁월한 성취를

보였다. 미드웨스턴의 프로페

회와 선교지에 실질적이고 지

속 가능한 변화를 이끌어낸다

는 점에서 그 가치는 각별하

다. 즉, 신학이 강단 위의 언어

로만 머무는 것이 아니라, 삶

의 현장에서 작동하는 도구가

남침례회(SBC) 산하 기관인

미드웨스턴은 ATS와 HLC의

정식 인가를 받은 북미 최대

규모의 신학대학원이다. ‘For

the Church’ 의 비전 가운데

규모뿐 아니라 질적인 면에

◈석사과정 (15명)

M.Div.: 원승희, 조원태,

김윤희, 김원태, 김은열,

김미정, 노대영, 신호철

MABC: 이미경, 유지민,

김선희, 손상민

MAT: 최해영

MACE: 김상일, 김하은

한 조헌상 박사는 그의 논문

셔널 박사과정은 이론 연구에

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 미

서도 검증된 프로그램을 통해


72 | MAY 8 2026


MAY 8 2026

| 73


74 |

가스펠 TEXAS

그랜드프레리 이슬람 행사, 애벗 주지사 압박에 결국 취소

“취소 안 하면 53만 달러 끊겠다” … 종교 행사 vs 재정 압박 정면충돌

MAY 8 2026

텍사스주 그랜드프레리시가 시 소

누구도 배제할 의도가 없었다”며 홍보

로부터 아무런 사전 연락을 받지 못했

진행 중이다. 지지자들은 주지사가 종

유 실내 수상공원에서 6월 1일 열릴

물 문구를 “모두 환영”으로 수정했다.

다고 전했다. 에픽워터스는 2017년 주

교적 이유로 이 단지를 표적 삼고 있다

예정이었던 이슬람 명절 축제를 전격

나이트는 행사 취지를 거듭 설명했

민들이 0.25% 판매세 인상안을 승인

고 주장한다. 미국 최대 무슬림 시민권

취소했다. 그렉 애벗 주지사가 행사를

다. “정숙한 복장 규정이 있는 무슬림

하면서 설립된 시 소유 시설로, 현재는

단체 미국이슬람관계협의회(CAIR)에

취소하지 않으면 주 지원금 53만 달러

에게 일반 워터파크 방문은 쉽지 않

제3자 업체가 위탁 운영 중이다.

대한 조사도 현재 진행 중이다.

를 삭감하겠다고 최후통첩을 보낸 지

다”며 “아이들과 지역 공동체가 편안

이번 사태가 처음은 아니다. 애벗 주

나이트는 보수 진영의 공격이 모순

몇 시간 만에 나온 결정이다.

하게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 싶

지사는 지난달 달라스 경찰의 이민세

적이라고 지적했다. “무슬림 대부분이

행사를 기획한 사람은 달라스 지

었을 뿐”이라고 말했다. 수영복 셔츠

관단속국(ICE) 협조 규정을 문제 삼아

보수적 가치관을 가지고 있다는 걸 모

역에 사는 아미나 나이트(Aminah

와 반바지 착용 등 단정한 복장 기준

3,200만 달러의 주 지원금 삭감을 경

르는 사람이 많다”며 “단정한 복장 기

Knight)다. 6남매를 둔 어머니인 그

을 지키는 사람이라면 누구든 참여할

고했고, 휴스턴과 오스틴에도 유사한

준을 요구하는 이번 행사야말로 꽤 보

는 올해로 3년째 이드 알-아드하(Eid

수 있었다는 설명이다.

압박을 가했다. 결국 달라스는 합법적

수적인 행사 아닌가”라고 반문했다.

al-Adha) 기념 파티를 주최해 왔다.

애벗 주지사는 지난 6일 X(옛 트위

으로 억류·체포된 사람의 이민 신분

전문가들은 이번 사태가 도널드 트

이드 알-아드하는 공동체와 자선을

터)에 성명을 올리고 5월 11일까지 행

을 확인하고 연방 당국과 정보를 공

럼프 대통령이 자신의 정책 기조에 맞

중심으로 나흘간 이어지는 이슬람 명

사를 취소하지 않으면 53만 달러의 지

유할 수 있도록 경찰 규정을 수정했

지 않는 주나 도시에 연방 자금 지원

절이다. 나이트는 에픽워터스 실내 수

원금을 끊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 행사

다. 재정 지원 삭감을 압박 수단으로

중단을 반복적으로 경고해온 방식과

상공원(Epic Waters Indoor Water-

를 “종교 차별이며 위헌”이라고 규정

활용하는 방식이 자리를 잡아가는 모

닮아 있다고 분석한다. 애벗 주지사가

park)을 시간당 5,000달러에 대관하

하며, 자신이 서명한 ‘샤리아법(Sharia

양새다.

트럼프 행정부의 전략을 주 단위에서

고 관련 비용도 모두 납부했다.

Law)’ 금지 법안을 근거로 들었다. 다

이슬람 관련 사안에서도 애벗의 행

그대로 구사하고 있다는 시각이다.

초기 홍보물에 “무슬림 전용(Mus-

만 이 법이 사적 행사에도 적용되는지

보는 반복되는 패턴을 보인다. 지난해

종교적 소수자의 공공시설 이용 권

lims only)” 입장, 정숙한 복장 규정,

는 불분명하다.

말에는 달라스에서 북동쪽으로 약 40

리와 주지사의 재정 통제권이 정면으

개인 기도 공간 마련 등의 내용이 담

그랜드프레리시는 달라스 모닝뉴스

마일 떨어진 곳에 조성 계획 중인 무

로 충돌한 이번 사태는 법적·정치적

기면서 문제가 불거졌다. 이 홍보물이

에 보낸 이메일 성명에서 “추가 검토

슬림 중심 주거단지 ‘더 메도우스(The

논쟁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소셜미디어를 통해 퍼지자 보수 진영

와 시의 최선의 이익을 위해” 행사를

Meadows·구 에픽시티)’를 주거 차별

없다.

에서 거센 반발이 일었다. 나이트는 “

취소했다고 밝혔다. 나이트는 시 측으

혐의로 겨냥했고, 해당 분쟁은 현재도

TCN 편집국 ©

울지 마라 (눅 7:11-17)

보스톤대학교 구약학 석사

보스톤대학교 구약학 박사과정 수료

austingoodkorean@gmail.com

오늘 말씀 앞에는 죽어가는 백부장의 종을 예수님이 살리신

말씀이 나온다(7:1-10). 여기서 백부장은 백씨 성을 가진 부

장님을 말하는 게 아니라, 백명의 부하를 거느린 로마 장교를

의미한다. 그리고 오늘 말씀은 이름 없는 여인, 한 과부의 죽은

아들을 살리시는 말씀이 나온다.

앞의 이야기에서는 백부장이 예수님께 간구하지만, 오늘 말

씀에서는 누구도 예수님께 간구하지 않는다. 앞의 이야기에서

백부장은 대사가 있지만, 오늘 여인은 대사가 없다. 앞의 말씀

에서는 죽어가는 자를 살리셨다면, 오늘 말씀은 죽은 자를 살

리신다. 죽어가는 자는 살려도 죽은 자는 못 살릴 걸? 이라는

질문 앞에서, 살린다!라고 말씀하고 있는 거다. 주님 안에서는

불가능이란 없다. 이것은 누구든지, 그가 남자든 여자든, 어떤

문제든지, 죽어가든 이미 죽었든, 주님은 해결하신다는 것을

말씀하고 있다.

예수님은 제자들을 포함한 무리들과 ‘나인’이라는 마을에

들어서고 있었다. 그 때 죽은 아이의 장례를 치르는 무리들과

마주치게 되었다. 그들은 서로 반대 방향으로 진행하다 마주

친다. 죽은 자는 과부의 독자였다. 남편을 잃고, 하나 밖에 없

는 자식을 잃은 그녀의 심정이 어땠을까. 원망과 절망 밖에 없

었을 것이다. 남성중심의 당시 사회에서 홀로 남게 된 과부는

아무런 희망도, 소망도 없게 되었다.

과부를 따르는 무리들은 죽음의 슬픔과 절망가운데 있다.

그들의 반대 방향에서 오는 사람들은 예수를 따르는 무리들이

다. 그들의 방향이 반대 인 것처럼, 예수를 따르는 자들은 죽

음의 슬픔과 절망이 없는 자들이다. 우리는 어느 무리 가운데

서 살아가고 있나?

예수님은 아들을 잃은 과부를 가엽게 여기시며 “울지 마라”

고 말씀하신다(13절). “울지 마라”는 원어의 문법상 현재명령

형이다. ‘지금 현재 울고 있는 것을 그쳐라’라는 뜻이다. 이 글

을 읽고 있는 독자들 중 지금 현재 울고 있는 자들이 있는가?

울음을 그치자. 울지 않아도 된다. 왜냐하면 그 울음의 원인을

예수님께서 해결할 수 있으시기 때문이다. 예수님은 단순히

말로만 위로하는 인간과는 다르다. 예수님은 단순한 위로 보

다 더 큰 능력일 지니신 분이시다.

예수님은 관에 손을 대시고 “일어나라”고 말씀하신다. 유대

인의 율법에 의하면 죽은 자는 부정하다. 그리고그 주검과 접

촉한 자도 부정하게 된다. 그러나 예수님은 죽은 자로 말미암

아 부정하게 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죽은 자를 살리신다. “

일어나라”고 말씀하시자, 죽은 자가 일어나 앉아서 말을 하기

시작했다. 그곳에 있던 자들은 그 광경을 보고 하나님을 찬양

하며 영광을 돌렸다. 예수를 만나기전, 그들은 죽음의 슬픔과

절망에 빠져 있던 자들이었다 그러나 예수를 만난 후, 그들은

찬양하며 기뻐하는 존재로 바뀌었다. 우리도 예수를 만나자.

지금 울고 있는 그 울음이 기쁜 웃음으로 바뀔 것이다.


MAY 8 2026 칼럼 | 75

<물 속에 물고기가 살지 않아요>

대장암 수술을 받고 난 후, 계속해서 ‘암추적’ 검

사를 위해 매년 한국 병원을 찾습니다. 올 해도 한

국을 방문해 ‘암추적’ 검사를 마친 후, 검사 결과를

기다리는 시간에 모처럼 가족들과 함께 ‘연희동’이

라는 동네에 나가서 식사를 하고 바로 옆 연남동의

옛 철길이었던 경의선의 ‘숲길 공원’을 산책하게 되

었습니다.

새롭게 조성된 옛 철길은 공원 한 가운데 맑은 물

이 흐르고, 철길을 따라 조경이 아름답게 정돈되어

있고, 형형색색의 꽃들과 싱그러운 나무들이 젊은

이들과 함께 어우러져 정말 ‘활기’가 넘치는 핫(?)

한 곳이 되어 있었습니다. 그곳을 거닐다 보니 정말

오랜만에 (60이 다 되어가는 세월 가운데) ‘생동감’

이라는 느낌을 온 몸으로 경험하는 너무 귀한 시간

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한 참을 ‘숲길 공원’을 산책하다가 우연히

흐르는 맑은 물 속을 들여다 보게 되었는데, 신기하

게도 그 맑은 물 속에 물고기가 없는 것을 발견하

게 되었습니다. ‘설마’ 하고는 철길의 시작에서 끝

까지 다 걸으면서 물 속을 들여다 보았는데 물고기

뿐만 아니라 물 속에 살아있는 생명체가 하나도 없

는 겁니다. 물은 맑은데, 그 속에 생명이 살고 있지

않은 겁니다.

순간 겉은 화려하고, 웃음이 입술 가에서 떠나지

않고, 활기차게 걷고 있는 젊은이들 사이로 아무런

생명이 없는 텅 빈 영혼들이 눈에 들어 오는 겁니다.

살아 있는 것 같은데 생명이 그 속에 없다고 생각하

니 마음이 너무 아픈 겁니다.

뜬금없이 산수문제가 생각이 났습니다. 아무리

많은 숫자를 곱해도 마지막이 0 이면 그 결과가 0

이 되는 것을 말입니다. 우리 인생, 살면서 화려하

고, 웃고, 활기차고, 그렇게 누리며 살고, 돈도 많이

벌고, 물론 좋지요. 하지만 우리 인생에 결국 하나

님이 없으면, 우리 인생의 마지막 순간에 하나님이

제로이면, 우리 인생 아무 의미가 없는 nothing 인

생이 되는 겁니다. 결국 하나님 없는 인생, 예수님과

함께하지 않는 인생은 ‘헛되고 헛되니’입니다. 전도

서 말씀처럼 모든 것이 헛된 것이 되는 겁니다. 우

리 안에 생명이 없으면 우리는 결국 죽은 인생입니

다. 다시 말해 생명이 예수 그리스도께 있기 때문에

우리 안에 그리스도가 없으면 우리가 아무리 잘 먹

고 잘 살아도 결국은 우리는 생명이 없는 죽은 지옥

인생이 된다는 겁니다.

얼마 전 가까이 지내는 지인의 어머니께서 요양

원에 계시다가 돌아가셨습니다. 장례를 치르고 나

서 어머니의 물품을 챙기는 가운데 거의 입지 않은

명품(?) 옷들이 있었습니다. 너무 새 것이라 기부를

하려고 주위 분들에게 그리고 기부 센터를 찾았는

데, 어느 누구도, 또 아무 곳에서도 그것을 받으려

하지 않더라 는 겁니다. 그 이유가 그 옷들에 매직으

로 이름이 새겨져 있었기 때문입니다. 결국 유품들

을 다 버리면서, ‘이것이 인생이구나’ 하는 생각에

많은 눈물을 흘렸다는 이야기를 듣게 되었습니다.

이 이야기를 들으면서 정말 우리가 이 땅에서 사

는 동안 생명 없이 살아서는 안되겠다는 성숙한 결

단이 있어야 겠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그러면서 문

득 윤동주 시인의 ‘내 인생에 가을이 오면’이라는

시가 떠 올랐습니다. “내 인생의 가을이 오면, 나는

나에게 물어볼 이야기들이 있습니다 .... 내 인생의

가을이 오면 나는 나에게 어떤 열매를 얼마만큼 맺

었느냐고 물을 겁니다. 그때 나는 자랑스럽게 대답

하기 위해 지금 나는 내 마음 밭에 좋은 생각의 씨

를 뿌려 놓아 좋은 말과 좋은 행동의 열매를 부지런

히 키워야 하겠습니다”

열매 없는 무화과 나무가 말라 죽은 것처럼, 열

매 없는 인생이 겉은 푸르고 싱그러울 수 있지만 결

국은 말라 죽는 인생이 되는 것입니다. 비록 현실

이 복음을 전하기 어려운 시대를 살아간다 하더라

도 생명의 열매를 맺기 위해 복음을 전하고 선한 일

을 행하고 사람들을 세우고 살리는 일들을 부지런

히 행함으로 세상 가운데 생명을 불어넣는 복음 사

역의 사명을 끝까지 감당해 나가 가겠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이 우리 삶이 흐르는 물 속

에 살아 움직이는 그 날까지 계속해서 우리는 생명

을 얻는 삶의 노력이 우리 가운데 일어나야 하겠습

니다. 손해 보는 것도 아닌데 생명 되신 예수 그리스

도를 믿어야 되지 않겠느냐는 말입니다.


76 | MAY 8 2026


MAY 8 2026 칼럼 | 77

마음에 멍이든 것 같습니다

점심시간에 평상시와 같이 지인을 만나 식사를

하고 웃으면서 식당을 나오는 순간 너무나 당황스

런 모습을 보게 되었습니다. 경찰차들이 H마트(케

롤튼) 주차장을 가득 채우고 하늘에는 헬리콥터가

순찰 비행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총으로 무장한 경찰들이 여기 저기 뛰어다니고

이게 무슨 일이지 하고 있는데 가게를 운영하시는

한분이 총기사고 나서 5명의 사상자가 났다는 것입

니다. 순간 2023년 5월에 있었던 앨런의 총기 사

고가 생각이 나며 그때에도 한인 가족의 참사로 우

리모두가 가슴 아파했던 기억이 되살아 났습니다.

아니 왜 자꾸만 한인들이 피해를 입어야 하나 했는

데 DK net의 속보를 보니 한인들 간의 사고였다는

것입니다.

물론 40년, 가까이 달라스에서 목회를 하며 한인

사회에 여러 사건 사고가 있었고 그때마다 모두가

가슴에 멍든 것 같이 아파 했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사건은 한인들 간의 총기 사고라는 것에 “아니 어쩌

다 이런 상황까지 되었나?”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오래전 거리에서 한인을 만나면 반가워 했고 교

회들은 서로의 교회의 행사에 마치 농사 지을 때 품

앗이를 하는 것처럼 교단을 초월해서 서로 교제를

나누던 그때…그런 시절은 이젠 옛 추억이 되어 버

린 안타까운 현실에 오늘 하루 종일 어수선한 마음

이었습니다. 이 일에 우리 모두가 책임이 있다. 없

다. 를 논하기에 앞서 한인 사회의 발전이 선순환이

아닌 악순환의 모습으로 점점 무섭게 변해가는 것

에 경각심을 가져야 할 때가 아닌가 합니다.

정확하게 어떠한 상황이었는지 알 수는 없지만

그래도 한인 동포사회의 우리라는 테두리가 이렇

게 쉽게 무너져 버린 것에 목회자의 한사람으로 책

임감과 안타까움이 마음을 무겁게 합니다.

“우리가 남이가” 라는 유행어는 이젠 더이상 사

용하면 안 될 것 같습니다.

이번 일을 통하여 우리 한인 사회가 서로의 관계

성을 바로 했으면 합니다. 이용하는 관계가 아니라

서로에게 도움이 되는 활용의 관계의 모습으로 말

입니다. 물론 쉽지 않습니다. “한인”, 우리라는 관

계가 온전하게 되는 것에는 먼저 누군가가 희생을

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오늘 우리가 하나님을 아버

지라 부르며 신앙생활을 할 수 있는 것이 바로 예수

님의 십자가의 구속의 은혜가 있었기에 하나님과

우리가 화목하게 되었듯이 달라스 한인 동포 사회

도 서로를 이해하고 용서하고 참아주고 기다려 주

는 예수님의 마음을 가져야 되겠다는 필요성을 느

끼게 됩니다.

5월은 가정의 달입니다. 가정은 인생들의 가장

소중한 최소 단위의 공동체입니다.

서로 돌보고 사랑을 나누며 삶에 안식과 평안을

주는 것이 가정이며 가족입니다.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경건한 자녀들을 양육하는

사랑과 신앙의 공동체이기도 합니다.

생활에서 겪는 문제와 어려움을 함께 견디고 해

결해 나가며 서로에게 행복과 소망을 주는 곳입

니다.

인생의 목적을 함께 나누고, 예수 그리스도의 구

원의 은혜 아래 올바른 영적인 가치관을 심고 거두

는 곳입니다.

가정은 가족(식구)들이 서로 사랑과 희생을 통해

영적·인격적으로 성장하는 가장 근본적인 울타리

입니다.

그런데 이런 가정들이 모양만 같이 있지 관계성

이 사라져 너는 너 나는 나 하면서 살아가는 안타까

운 현실입니다.

가정의 식탁에서 가족간에 침묵이 이어집니다.

모두가 각자의 세계에서(휴대폰) 즐기고 있습니다.

부모들을 TV에 아이들은 각자의 방에서 SNS에 그

리곤 아침에 각자의 삶의 현장으로 내어 달립니다.

가족이라는 울타리는 있는데 관계는 점점 멀어지

고 차가워지고 있는 모습들입니다.

신앙공동체의 모습도 점점 달라지고 있습니다.

사랑하기 위한 헌신 보다는 사랑받기 위해 두리번

거리는 모습들입니다. 좋은 교회를 찾으면서도 좋

은 성도가 되길 애쓰지 않습니다. 십자가로 하나님

과 인생들의 관계를 온전히 회복케 하신 예수님을

머리로는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자신이 져야 할 십자가는 사라지고 말

뿐인 모습에 공동체의 관계가 훼손 되어 가고 있

습니다.

인심은 사라지고 이기심만이 더해지는 시대적인

보편적인 문제가 서로에게 상처가 되어가고 있습

니다.

예수 십자가의 사랑으로 깨어진 관계를 회복하고

온전하게 하신 하나님의 은혜로 자신도 모르는 사

이 “나”만이 존재하던 관계가 “우리”의 관계로 회

복 되는 공동체요 가정과 사회가 되길 소망합니다.

우리는 잘 될 수 있습니다.

예수님의 십자가의 사랑이 있기 때문입니다.

모두가 아파하는 이 순간에도 십자가로 우리를

회복 시켜 주시는 전적인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가

있음에 감사하며 고백합니다. “나의 힘이 되신 여

호와여 내가 주님을 사랑합니다.”


78

MAY 8 2026

texaschristiannews.com

참 종교의 길을 걸으라

“너는 와서 내 식물을 먹으며 내 혼합한 포도주를 마시고

어리석을 버리고 생명을 얻으라 명철의 길을 행하라 하느니라”(잠9:5-6)

5-6절 말씀은 지혜의 파송을 받은 여종들이 가서 어리석은

인생들에게 외치는 메시지의 내용입니다. 여기에는 여섯개의

명령어로 이루어져 있는데, 전도자들이 전하는 지혜의 말씀을

듣고 실천하라는 촉구의 명령들입니다.

첫째는 와서 먹고 마시라는 것입니다.

만군의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만민을 위한 연회( 宴 會 )를 배

설하였습니다. 그 연회는 “모든 민족의 얼굴을 가린 가리개와

열방 위에 덮인 덮개를 제하고”(사25:7), 사망을 영원히 멸하

고, 인생들의 눈물을 씻기고, 수치를 제거해 주는 은총이 담겨

있는 잔치입니다(사25:8).

예수님은 하늘에서 내려온 생명의 떡이며(요6:32-35),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요4:14)이 있습니다. 그에

게 나아와서 진리와 생명의 떡을 먹고 마셔야 합니다.

둘째는 어리석음을 버리라는 것입니다.

인간은 타락함으로 생각이 허망해지고 미련한 마음이 어

두워지고 어리석은 행동을 하는 존재로 전락하였습니다(롬

1:21-22). 더덕더덕 붙어 있는 어리석음의 딱지를 벗겨내는

것이 과제입니다.

인도의 힌두교 축제 중에 3년마다 간지스 강가에서 1억명이

모여 열리는 쿰브멜라(Kumbh Mela)가 있습니다.

자연신교를 믿는 힌두교에서는 간지스강 물을 성수( 聖 水 )

로 여겨 오염된 더러운 물로 목욕하면 죄 씻음을 받고, 마시면

치병( 治 病 )의 효과를 얻고, 기도하면 복을 얻는다고 믿고 전국

에서 모여들어 축제를 벌입니다.

아무리 정통적으로 내려온 종교 행사라 할지라도 미신적인

것, 이치적으로 맞지 않는 종교 의식이라면 벗어버리는 결단

이 필요합니다. 참 진리, 참 종교를 발견할 수 있어야 합니다.

셋째는 생명을 얻으라는 것입니다.

‘소생( 蘇 生 )하라’는 뜻도 되고, ‘생명의 길을 걸어가라’는 뜻

도 됩니다. 어리석음의 껍질들을 벗겨내고 생명의 길, 영생의

길을 걸어가라는 권면입니다.

넷째는 분별하여 참된 길을 걸으라는 것입니다.

언제까지 어리석은 인생의 길, 허송세월하는 지혜 없는 인

생의 삶을 살아가서는 안 됩니다. 이제는 영적인 눈, 진리의

눈이 떠져야 합니다. 그리하여 우주와 역사와 인생에 관한 참

진리를 분별하여서 내가 어떤 인생을 살아야 할지를 찾아야

만 하는 것입니다. 길도 아닌 길을 참 생명의 길인 줄 알고 갈

수는 없는 것입니다.

참 신앙도 아닌 것을 참 진리인 줄 알고 인생을 허비할 수는

없는 것입니다. 이제는 지혜의 가르침을 받아서 참 인생, 참 신

앙, 참 영적인 길을 걸어가야만 합니다.

“주님! 인생들에게 붙어 있는 어리석고 미련한 딱지들이 벗겨

지게 하옵소서. 영적 눈, 진리의 눈이 떠져서 참된 길을 보게 하옵

소서.”

- We build people 김성도 목사


MAY 8 2026 교회안내 및 신학교 79 |

달라스/포트워스/어스틴/킬린/샌안토니오

텍사스 한인교회

및 신학교

감리교 Methodist Church

“텍사스 한인교회 및 신학교 안내는

texaschristiannews.com 에서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순복음 Pure gospel church

장로교 Presbyterian Church

972.620.6296

으로 전화주시면 친절하게 상담해 드립니다.


80 | MAY 8 2026


MAY 8 2026

| 81


82 |

교회안내 및 신학교

MAY 8 2026

장로교 Presbyterian Church


MAY 8 2026 교회안내 및 신학교 83 |

장로교 Presbyterian Church

침례교 Baptist Church

Saeborn Church

새본교회

예배 및 모임안내

주일 예배

오전 11:00 / 예배실(아래층)

수요 성경공부 및 기도회

저녁 7:00

Marsh Ln

Valley View Ln

635

saebornchurch@gmail.com

817-808-2078

3700 Valley View Ln, Dallas TX 75244

담임목사 윤영혁

972.620.6296

으로 전화주시면 친절하게 상담해 드립니다.


84 |

교회안내 및 신학교

MAY 8 2026

침례교 Baptist Church


MAY 8 2026 교회안내 및 신학교 85 |

초교파 interdenominational

성결교 Holiness church

972.620.6296

으로 전화주시면 친절하게 상담해 드립니다.

기도원

네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

그를 의지하면 그가 이루시고

네 의를 빛 같이 나타내시며

네 공의를 정오의 빛 같이 하시리로다.

(시편 37편 5절 6절)

Hooray! Your file is uploaded and ready to be published.

Saved successfully!

Ooh no, something went wr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