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10.2013 Views

Korea Pharmaceutical/Bio 윤곽 드러난 삼성바이오 ... - Mirae asset

Korea Pharmaceutical/Bio 윤곽 드러난 삼성바이오 ... - Mirae asset

Korea Pharmaceutical/Bio 윤곽 드러난 삼성바이오 ... - Mirae asset

SHOW MORE
SHOW LESS

Create successful ePaper yourself

Turn your PDF publications into a flip-book with our unique Google optimized e-Paper software.

<strong>Korea</strong>/ <strong>Pharmaceutical</strong> · <strong>Bio</strong><br />

<strong>Korea</strong> <strong>Pharmaceutical</strong>/<strong>Bio</strong><br />

What’s New<br />

<strong>윤곽</strong> <strong>드러난</strong> <strong>삼성바이오</strong>로직스의<br />

중장기 설비 증설 플랜<br />

삼성전자의 신수종사업인 바이오의약품 사업을 위한 합작법인 <strong>삼성바이오</strong>로<br />

직스가 지난 27 일 송도 국제도시에서 플랜트 기공식을 개최. 주목할 부분은<br />

삼성전자가 오는 2014 년 현재 대비 3 배 규모의 설비를 추가 증설할 것임을<br />

피력하였다는 점임. 당사 리서치는 삼성전자가 1 단계 3 만리터 설비 투자 이<br />

후 바이오시밀러 품목 포트폴리오 다양화를 위한 설비 증설이 불가피할 것임<br />

을 지속 강조해왔던 바, 중장기 바이오설비 이니셔티브 확보를 위한 경쟁은<br />

예상보다 치열해질 전망.<br />

2 단계 설비는 1 단계 설비대비 3 배 규모가 될 것을 시사<br />

<strong>삼성바이오</strong>로직스(삼성전자, 삼성에버랜드, 삼성물산, 美 퀸타일즈사의 합작법인)가 27 일<br />

송도 국제도시에서 플랜트 기공식을 개최. 지난 2 월말, 삼성전자가 자본금 3<br />

천억원 규모의 합작사 설립을 통해 바이오시밀러 R&D 센터 및 제조공장 투<br />

자 계획을 발표한 이후 3 개월만의 이벤트. 플랜트는 27 만 4 천 m 2 부지에 3<br />

만리터급 동물세포배양 설비를 시작으로 단계별 건설이 예정. 주목할만한 부<br />

분은 추가 증설 설비에 대한 삼성전자 측의 언급. 보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br />

오는 2014 년 1 단계 설비 대비 3 배 규모로 증설이 있을 것임을 시사. 이는 삼<br />

성전자의 동물세포 배양설비가 최대 12 만리터까지 확대될 것이라는 점과 약<br />

8개 안팎의 바이오시밀러 파이프라인을 구축할 것임을 유추할 수 있는 부분<br />

임.<br />

다수 바이오시밀러 파이프라인 확보를 위해 요구되는 설비 증설<br />

당사 리서치의 지난 2.28 일자 자료에서<br />

언급했던 바와 같이 삼성전자의 3 만리터급 설비 확보는 조기 사업화 가능한<br />

CMO 사업만을 염두에 둔 것으로 중장기 바이오시밀러 사업 로드맵을 감안할<br />

때 추가 설비투자를 통한 증설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는 점을 강조한 바<br />

있음. 현재까지 삼성전자가 공개한 바이오시밀러 파이프라인은<br />

Rituximab 의 바이오시밀러에 불과함. 전세계적으로 최소 3 개의<br />

바이오시밀러 개발 및 생산을 위해 요구되는 설비 생산능력은 약 6 만리터<br />

가량 해당되며, 바이오시밀러 파이프라인을 정량적으로 다변화시키기 위해<br />

필요한 동물세포 배양설비 생산규모는 품목라인업 증가와 수반되어 배가될<br />

필요.<br />

See the last page of this report for important disclosures<br />

Issue Comment<br />

Overweight<br />

30 May 2011<br />

[참고] <strong>Bio</strong>similar 관련 당사 주요 리포트<br />

[2011.05.23] [종목 부활을 위한 6 가지 아이디어] 中<br />

셀트리온 - 항체치료제 + 바이오생산설비 동반 폭증<br />

[2011.02.28] 삼성이 꺼내든 ‘바이오’ 카드<br />

[2011.01.12] 바이오시밀러시장, 팽팽해지는 경쟁구도<br />

[2011.12.20] 삼성전자의 영역파괴가 가져올 헬스케어 지형 변화<br />

가능성<br />

[2010.11.23] [제약/바이오 업종 2011 년 Outlook]<br />

[2010.03.08] 셀트리온 – 바이오시밀러 관련 대안없는 투자 아이디어<br />

[2010.01.20] 셀트리온 – Lonza 의 시련은 오히려 기회다.<br />

[2009.11.03] [제약/바이오 업종 2010 년 Outlook]<br />

- <strong>Bio</strong>nomics, 新世界가 도래하다<br />

신지원, Analyst<br />

3774 2176 jwshin@mirae<strong>asset</strong>.com<br />

김장열, Analyst<br />

3774 6949 jayjaykim@mirae<strong>asset</strong>.com<br />

우윤철, Analyst<br />

3774 6934 davis.woo@mirae<strong>asset</strong>.com<br />

1


신지원 Analyst, 3774-2176 jwshin@mirae<strong>asset</strong>.com <strong>Korea</strong> <strong>Pharmaceutical</strong>/<strong>Bio</strong> 30 May 2011<br />

김장열 Analyst, 3774-6949 jayjaykim@mirae<strong>asset</strong>.com<br />

우윤철 Analyst, 3774-6934 davis.woo@mirae<strong>asset</strong>.com<br />

8 개 가량의 바이오시밀러 생산을 위한 설비규모는 약 16 만리터 가량<br />

글로벌 피크수요를 감안 시, 5 개의 바이오시밀러 품목 포트폴리오를 개발 및 생산하는<br />

데 요구되는 설비규모는 약 10 만리터, 8 개의 바이오시밀러 파이프 라인을 위해서는 약<br />

16 만리터의 설비 확보가 요구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현재 14 만리터의 설비를 확보한<br />

셀트리온의 바이오시밀러 파이프라인은 앞선 임상단계를 진행 중인 CT-<br />

P06(Herceptin)과 CT-P13(Remicade)를 포함 총 8 개. 고용량 투여가 요구되는<br />

항체치료제의 특성상 글로벌 항체시밀러 시장을 공략하는 플레이어들의 설비 증설은<br />

점차 치열한 양상을 띄게 될 공산이 큼. 지난해 글로벌 항체치료제 생산은 약 7,500kg<br />

가량으로 추산되고 있으며 이는 2004 년대비 두 배를 크게 상회하는 수준. 전세계<br />

동물세포배양 설비 공급 사이클 또한 강화되는 국면.<br />

오는 2015 년, 글로벌 바이오생산설비의 이니셔티브 확보를 위한 전쟁 가열<br />

셀트리온은 2 공장 증설로 현재 아시아 최대 규모의 14 만리터급 동물세포 배양 설비를<br />

확보. 오는 2015 년까지 전세계적으로 약 400 만리터 가량의 추가 증설이 예상되고 있는<br />

가운데, 글로벌 바이오생산설비 캐파 기준 1 위를 수성해온 Roche 의 지위는 신규<br />

설비투자 봇물로 2015 년 그 지위 약화가 불가피. 반면, 셀트리온은 오는 2015 년 글로벌<br />

Top 10 지위로 올라설 전망. 때문에 삼성전자가 2015 년을 전후하여 셀트리온에<br />

필적할만한 규모의 설비 증설을 시사했다는 점이 주목할만한 부분. 1) (美 FDA<br />

cGMP 인증을 감안한) 선제적 설비투자, 2) 개발 및 생산 역량, 3) 보유 파이프라인의<br />

글로벌 임상 진행 격차 등 다양한 측면에서 현재 셀트리온은 경쟁우위. 다만, 중장기<br />

국내 주요 업체들의 바이오시밀러 시장을 향한 전격적인 진군 양상은 주목해서 지켜볼<br />

필요 있다는 판단임.<br />

Figure 1 오는 2015 년 글로벌 바이오 생산설비의 주도권은 크게 변화할 것으로 예상<br />

(전세계 바이오생산설비에서 각 업체별 생산설비가 차지하는 비중 변화)<br />

2009년<br />

(%)<br />

0 10 20 30<br />

Lilly<br />

자료: Company data, 미래에셋증권 리서치센터<br />

Roche<br />

All Others<br />

Amgen<br />

Pfizer<br />

Boehringer<br />

Ingelheim<br />

J&J/Centocor<br />

Lonza<br />

Novartis<br />

<strong>Bio</strong>gen Idec<br />

Genzyme<br />

Celltrion<br />

All Others<br />

Roche<br />

J&J/Centocor<br />

Novartis<br />

Pfizer<br />

Lonza<br />

Amgen<br />

<strong>Bio</strong>gen Idec<br />

Boehringer<br />

Ingelheim<br />

Lilly<br />

Celltrion<br />

Genzyme<br />

2015년<br />

(%)<br />

0 10 20 30<br />

2


신지원 Analyst, 3774-2176 jwshin@mirae<strong>asset</strong>.com <strong>Korea</strong> <strong>Pharmaceutical</strong>/<strong>Bio</strong> 30 May 2011<br />

김장열 Analyst, 3774-6949 jayjaykim@mirae<strong>asset</strong>.com<br />

우윤철 Analyst, 3774-6934 davis.woo@mirae<strong>asset</strong>.com<br />

Recommendation<br />

종목별 투자의견 (12개월 기준)<br />

BUY : 현주가 대비 목표주가 +10% 초과<br />

Hold : 현주가 대비 목표주가 ±10%이내<br />

Reduce : 현주가 대비 목표주가 –10%초과<br />

단, 업종 투자의견에 의한 ±10%내의 조정치 감안 가능<br />

Earnings Quality Score<br />

업종별 투자의견<br />

Attractive : 현 업종지수대비 +10% 초과<br />

Neutral : 현 업종지수대비 ±10% 이내<br />

Cautious : 현 업종지수 대비 –10%초과<br />

Earnings Quality Score = 0.70*(Earnings Stability) + 0.15*(Earnings Certainty) + 0.15*(Earnings Forecast Accuracy)<br />

1. Historical Earnings Stability<br />

- 최근 5년간 분기 순이익 성장률(YoY)의 변동성을 100분위 지표로 환산.<br />

- 변동성은 outlier에 의한 왜곡현상을 최소화하기 위해 표준편차(SD) 대신 MAD(Median Absolute Deviation)로 산정.<br />

- 순이익 분기 성장률(YoY) 변동성이 낮을수록 동 지표값이 높음.<br />

2. Consensus Forecast Certainty<br />

- 12개월 예상 EPS(컨센서스 기준) 추정치에 대한 애널리스트간 견해차를 100분위 지표로 환산.<br />

- 견해차는 12개월 예상 EPS의 '표준편차 / 평균'으로 산정.<br />

- 견해차가 작을수록 동 지표값이 높음.<br />

3. Consensus Forecast Accuracy<br />

- 최근 3년간 EPS surprise 절대값의 평균(median)을 100분위 지표로 환산.<br />

- EPS surprise는 '(연말 실제치 - 연초 추정치)/연초 추정치'로 산정.<br />

- Surprise의 절대크기가 낮을수록 동 지표값이 높음.<br />

* 참고사항<br />

1) Consensus Forecast Certainty 및 Consensus Forecast Accuracy는 예상 EPS 컨센서스 추정치 수가 5개 이상인 기업만을 대상으로 하였음.<br />

2) 각 지표를 산정할 수 없을 경우에는 평균인 50을 부여하였음.<br />

Compliance Notice<br />

본 자료는 투자자의 증권투자를 돕기 위하여 당사 고객에 한하여 배포되는 자료로서 어떠한 경우에도 복사되거나 대여될 수 없습니다.<br />

본 조사자료에 수록된 내용은 당사 리서치센터가 신뢰할 만한 자료 및 정보로부터 얻어진 것이나 미래에셋증권은 그 정확성이나 완전성을 보장할 수 없습니다.<br />

따라서, 어떠한 경우에도 본 자료는 고객의 증권투자의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에 대한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br />

동 자료는 기관투자가 또는 제3자에게 사전 제공한 사실이 없습니다.<br />

자료에 게재된 내용들은 본인의 의견을 정확하게 반영하고 있으며, 외부의 부당한 압력이나 간섭 없이 작성되었음을 확인함. 작 성 자 : 신지원<br />

담당자 보유주식수<br />

종목 담당자 종류 수량 취득가 취득일<br />

해당사항없음<br />

1%이상<br />

보유여부<br />

유가증권<br />

종목<br />

계열사<br />

담당자<br />

자사주<br />

종류<br />

3

Hooray! Your file is uploaded and ready to be published.

Saved successfully!

Ooh no, something went wr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