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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연예 vol.1162_01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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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br />

전 면 광 고<br />

e-mail: enews@usa.net


e-mail: enews@usa.net 전 면 광 고 Jan. 5, 2017 3


4<br />

Jan. 5, 2017 전 면 광 고 e-mail: enews@usa.net


e-mail: enews@usa.net 전 면 광 고 Jan. 5, 2017 5


6<br />

Jan. 5, 2017 전 면 광 고 e-mail: enews@usa.net


e-mail: enews@usa.net 전 면 광 고 Jan. 5, 2017 7


8<br />

<strong>주간연예</strong><br />

e-mail: enews@usa.net<br />

발행인<br />

정경택 Kyung Taek Jung<br />

광고이사<br />

강홍식 Hong Sik Kang<br />

광고국장<br />

박종낙 Jong Nak Park<br />

아트디렉터<br />

임영철 Young Lim<br />

편집디자이너<br />

김애진 Aejin Kim<br />

수석디자이너<br />

권현정 Justine Kwon<br />

사무장<br />

박진숙 Jin Sook Park<br />

표지모델 촬영협찬<br />

주소<br />

판스튜디오<br />

<strong>주간연예</strong>의 정기구독을 원하시는<br />

분은 개월 구독료 불 년 구독<br />

료 불을 체크나 머니 오더 또는<br />

크레딧 카드로 신청하시면 매주 정<br />

기적으로 우송하여 드립니다<br />

◆ 아리따움<br />

아모레의 새 이름 아리따움에서<br />

으로 다양한 기프<br />

트가 준비되어 있습니다<br />

전화 엘리컷시티<br />

센터빌<br />

패어팩스<br />

◆ 볼륨 댄스 - 겨울 학생 모집<br />

워싱턴 통합 노인 연합회에서 볼륨<br />

댄스 노인대학 겨울 학생 모집합니<br />

다<br />

전화<br />

◆ 느미라지 토탈 헤어살롱<br />

- Happy Day<br />

년 새해를 맞이하여 느미라지<br />

에서 화 수 목요일 해피데이를 시<br />

작합니다<br />

전화<br />

◆ 쁘띠 애견 미용<br />

지역에 쁘띠 애견 미용이<br />

오픈 했습니다 강아지를 픽업해서<br />

그루밍 한 후 끝나면 집으로 다시 데<br />

려다 드리는 서비스를 해드립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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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 대한 아토피 협회 인증 등록되어<br />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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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모피<br />

합니다 밍크자켓<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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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헤어스케치<br />

볼륨매직 컬펌 컬펌 텍스쳐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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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한 손상을 보호하는 차원에서 셋<br />

팅펌 디지털 펌을 하실 경우 헤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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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체 전류 마사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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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생기는 힐링 테라피를 스킨케어<br />

소유에서 선보입니다<br />

전화<br />

◆ 약손마을 - 애난데일<br />

교통사고 급 만성통증 케어 치료 마<br />

시지합니다 교통사고 보험 처리 합<br />

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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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J 이발 & 미용 전문학원<br />

헤어컷이 직영하는 바버 뷰티 스<br />

쿨에서 그랜드 오프닝으로 선착순<br />

면허 취업 준비반에게 스페셜 가격<br />

을 드립니다 자세한 내용 신문 참<br />

조<br />

전화<br />

◆ 본촌 치킨 - 사우스 라이딩 오픈<br />

본촌 치킨이 사우스 라이딩에 오<br />

픈 하였습니다 오픈기념으로 쿠폰<br />

을 지참하신 분께는 불이상 드시<br />

면<br />

해드립니다<br />

쿠폰은 본촌광고 안에 있습니<br />

다 전화<br />

◆ 서울리아 - 뉴 메니지먼트<br />

메릴랜드 벨츠빌에 위치한 갈비 냉<br />

면 한식 전문점 서울리아가 뉴 메니<br />

지먼트로 새롭게 오픈하였습니다<br />

전화


e-mail: enews@usa.net <strong>주간연예</strong> 9<br />

오스카 못간 아가씨<br />

해외비평가협회상 싹쓸이<br />

영화 '아가씨'가 연말을 맞아 해외 유수의 비평<br />

가 협회와 유력 해외 매체에서 정하는 올해<br />

의 영화에 잇달아 선정되며 큰 관심을 받고 있다.<br />

북미권에 기반을 둔 대부분의 비평가 협회에서 '아가<br />

씨'를 주요 수상작에 올렸는데 면면이 화려하다. '아가<br />

씨'는 미국 LA 비평가 협회(미술상, 외국어영화상), 뉴<br />

욕 온라인 비평가 협회상(외국어영화상), 보스턴 온라<br />

인 비평가 협회상(촬영상, 외국어영화상), 샌프란시스<br />

코 비평가 협회상(미술상, 외국어영화상), 시카고 비평<br />

가 협회상(각색상, 미술상, 외국어영화상), 댈러스포트<br />

워스 비평가 협회상(외국어영화상), 라스베이거스 비<br />

평가 협회상(외국어 영화상), 유타 비평가 협회상(외<br />

국어 영화상), 남동부 비평가 협회상(외국어영화상)<br />

등에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br />

추가로 밴쿠버 비평가 협회상, 샌디에고 비평가 협회<br />

상, 국제 프레스 아카데미 새틀라이트상, 오스틴 비평<br />

가 협회상,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에 노미네이트 됐<br />

다.<br />

비평가 협회 외 주요 해외 매체에서도 '아가씨' 칭찬<br />

행렬에 가세했다. 특히 '아가씨'는 뉴욕타임즈, 포브스<br />

(4위), 버라이어티(5위), 할리우드 리포터(3위), 빌리지<br />

보이스(3위), 에스콰이어(20위), LA타임즈 등 20여개<br />

의 미국 주요 매체가 꼽은 올해 최고의 영화 TOP 20<br />

에 선정되는 기염을 토했다.<br />

2016년 한 해 동안 전 세계에서 개봉한 작품 중<br />

한국어로 된 영화를 다수의 매체에서 '올해의 영화<br />

TOP20'으로 꼽은 건 지금까지 유례가 없는 일이다.<br />

국내외 영화제에서도 '아가씨'에 대한 관심은 뜨거웠<br />

다. 국내에서 428만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에 성공한 '<br />

아가씨'는 제37회 청룡영화상(미술상, 여우주연상, 신<br />

인여우상), 제36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10대 영화<br />

상, 촬영상), 제25회 부일영화상(신인여자연기상, 미술<br />

상, 부일독자심사단상), 제17회 부산영화평론가협회<br />

상(신인연기자상), 제17회 올해의 여성영화인상(신인<br />

연기상)을 받으며 상업성과 작품성 두 마리 토끼를 잡<br />

는 데 성공했다.<br />

'아가씨'는 1930년대 일제강점기 조선, 막대한 재산<br />

을 상속받게 된 귀족 아가씨와 아가씨의 재산을 노리<br />

는 백작, 그리고 백작에게 거래를 제안받은 하녀와 아<br />

가씨의 후견인까지, 돈과 마음을 뺏기 위해 서로 속고<br />

속이는 인물들의 이야기를 그렸다.


10<br />

<strong>주간연예</strong><br />

e-mail: enews@usa.net<br />

신은경 세금도 못 내면서<br />

상상 그 이상의 사치를<br />

"열흘만에 카드 한도 초과 사용"<br />

배우 신은경의 한달 생활비가 상<br />

상할 수 없을 정도였다는 증언<br />

이 나왔다.<br />

'풍문으로 들었쇼'(이하 풍문쇼)에서는<br />

전대미문의 최순실 게이트에 묻힌 연예<br />

계 사건사고가 그려졌다.<br />

한 패널은 국세청이 최근 공개한 고액<br />

상습 체납자 명단에 이름을 올린 배우<br />

신은경에 대해 "과거 신은경이 있던 소<br />

속사 대표 증언에 따르면 화장품 500만<br />

원, 마트 장 볼 때 980만원, 티셔츠 한<br />

장에 170만원, 기름값 등 개인 사비를<br />

법인 카드로 10일 만에 한도 1500만원<br />

을 초과했다고 한다"고 밝혔다.<br />

또 "소속사 대표 말을 들으면 보통 사<br />

람들은 빚이 있으면 소비가 위축이 되<br />

는데 신은경은 세금도 못 내는 상황에<br />

서 하와이 여행 가서 1억 가까이 썼다<br />

면서 구체적인 증거자료를 냈다"고 전<br />

했다.<br />

아울러 "신은경 씨의 생활비에는 집세<br />

등의 고정비용이 있는데 매달 고양이 밥<br />

값 80만원에 추가 관리비와 병원비도<br />

그 중 하나다. 고양이 관련 비용이 월<br />

150만원 정도 된다. 신은경 씨가 소속사<br />

를 옮기기 전에 고양이 장례비까지 회<br />

사에서 지급한 적도 있었다. 고양이 6마<br />

리 키웠는데 현재 4~5마리 정도 있을<br />

것"이라는 소속사 관계자의 증언도 나<br />

온 바 있어 충격을 줬다.<br />

머라이어 캐리<br />

새해 맞이 공연 '대 망신살'<br />

"립싱크 무대 충격"<br />

머라이어 캐리의 새해 맞이<br />

공연에서 벌어진 무대사고<br />

에 대한 양측 입장이 엇갈리고 있어<br />

화제다.<br />

지난 1일 LA타임즈츤 "머라이어<br />

캐리 측은 기술적인 문제가 있었다<br />

고 주장하고 공연 주최 측에서는 기<br />

술적인 문제는 전혀 없었다"며 양측<br />

이 상반된 입장을 보이고 있다고 전<br />

했다.<br />

지난 12월 31일 미국 뉴욕 타임스<br />

퀘어에서 열린 새해 맞이 공연에서<br />

인이어의 문제가 있다고 말한 후 노<br />

래가 시작했음에도 노래를 부르지<br />

않고 가만히 있어 립싱크임을 드러<br />

나 많은 팬들에게 충격을 준 바가<br />

있다. 이어 머라이어 캐리는 “상황<br />

이 나아질 것 같지 않다”며 마이크<br />

를 내려놓고 무대를 떠나 관객들을<br />

실망시켰다.<br />

한편 머라이어 캐리의 대변인은 기<br />

술적인 문제 때문에 공연이 엉망이<br />

됐다며 “불행히도 그런 상황에서 그<br />

녀가 공연을 계속해서 이어나갈 수<br />

없었다”고 밝혔고, 관련 관계자는 미<br />

국의 연예매체 TMZ에 "그녀가 무대<br />

에 올라가기 전 반복해서 인이어가<br />

작동하지 않는다고 불평했다며 텔<br />

레프롬프터 또한 작동하지 않았다"<br />

고 덧붙였다.<br />

하지만 양측의 주장이 엇갈리는 가<br />

운데 머라이어 캐리는 자신의 SNS<br />

에 “좋지 않은 일이 벌어졌다”며 불<br />

쾌감을 드러냈다.


e-mail: enews@usa.net 전 면 광 고 Jan. 5, 2017 11


12<br />

<strong>주간연예</strong><br />

e-mail: enews@usa.net<br />

유재석 MC브랜드 평판 1위…<br />

정준하는 위로 껑충<br />

방송인 유재석이 방송MC 브랜드평판 1위에 올<br />

랐고, 정준하는 3위에 등극해 눈길을 끌었다.<br />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지난해 11월 30일부터 12<br />

배우 조여정이 데뷔 후 드라마로 받는 첫 상<br />

까지 겹경사를 맞이해 화제다.<br />

조여정은 소속사 크다컴퍼니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br />

해 “조여정 배우, ‘베이비시터’ 단막극 상 축하해요.<br />

KBS 새 월화드라마 ‘완벽한 아내’도 대박 나세요!”<br />

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br />

공개된 사진 속 조여정은 환한 미소와 함께 고급스<br />

러운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br />

월 31일까지의 방송MC 20명의 브랜드 빅데이터<br />

14,332,592개를 분석해 소비자들의 방송 MC에 대한<br />

브랜드 참여량, 소통량을 측정한 결과를 1일 발표했다.<br />

조여정, 겹경사 났다!<br />

"베이비시터 단막극 상 수상"<br />

특히 심플한 액세서리와 센스넘치는 패션 감각으<br />

로 조여정은 보는 이들도 함께 미소 짓게 만들기도<br />

해 네티즌들의 축하의 인사가 이어지고 있다.<br />

한편 조여정은 작년 4월 종영한 드라마 ‘베이비시<br />

터’에서 살인마 천은주로 분하여 놀라운 연기력을<br />

자랑해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평이 이어졌으며, 지난<br />

31일 열린 2016 KBS 연기대상에서 여자 단막극 상<br />

에 영광을 안은 바가 있다.<br />

브랜드 평판지수는 브랜드 빅데이터를 추출하고 소<br />

비자 행동분석을 해 참여가치, 소통가치, 미디어가치,<br />

소셜가치로 분류하고 가중치를 둬 나온 지표이다. 방<br />

송MC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 소통지수로 분석<br />

했다.<br />

2017년 1월 방송MC 브랜드평판 순위는 유재석, 김<br />

구라, 정준하, 송해, 신동엽, 유희열, 박명수, 전현무, 윤<br />

종신, 김국진, 박수홍, 김성주, 이휘재, 이경규, 정형돈,<br />

서경석, 김승우, 김원희, 배철수, 박미선 순으로 분석<br />

됐다.<br />

유재석 브랜드는 참여지수 1,684,869 소통지수<br />

1,395,405로 분석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080,274<br />

로 평가됐다. 지난 10월 브랜드평판지수 2,469,276와<br />

비교해 24.74% 상승했다.<br />

김구라 브랜드는 참여지수 479,402 소통지수<br />

799,722로 브랜드평판지수 1,279,124로 분석됐다. 10<br />

월 브랜드평판지수 567,959와 비해 125.21% 상승했<br />

다.<br />

정준하 브랜드는 참여지수 627,128 소통지수<br />

594,495로 브랜드평판지수 1,221,623로 평가됐다. 올<br />

해 1월 방송MC 브랜드평판 분석에 새롭게 편입됐다.<br />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소장은 "유재석이라는<br />

브랜드는 자신뿐만 아니라 함께 하는 사람들을 키워<br />

내는 역할을 하는 블렌더로써도 활약이 크다. 브랜드<br />

가 블렌더로도 활약을 하고 있기에 방송MC 브랜드평<br />

판에서 높은 지수로 분석이 된다"고 분석했다.<br />

또한 최근 조여정이 출연을 확정 지은 ‘완벽한 아내’<br />

는 '화랑’ 후속으로 오는 2월 방송 예정을 앞두고 있<br />

다.


e-mail: enews@usa.net 전 면 광 고 Jan. 5, 2017 13


14<br />

<strong>주간연예</strong><br />

e-mail: enews@usa.net<br />

'영웅' 안재욱<br />

"위인 안중근 의사<br />

연기, 어마어마한 부담"<br />

안재욱 정성화 양준모 이지훈<br />

영웅으로 뭉친다<br />

안재욱, 정성화, 양준모, 이<br />

지훈이 뮤지컬 ‘영웅’을<br />

통해 안중근 의사로 분<br />

한다.<br />

안재욱, 정성화, 양준모, 이지훈은 최<br />

근 공연문화매거진 씬플레이빌 1월호<br />

커버를 장식했다. 이번 화보는 편안하<br />

면서도 밝은 이미지를 콘셉트로 진행된<br />

가운데 네 배우는 겨울 남자를 연상시<br />

키는 롱 코트와 니트 위주의 의상을 착<br />

용하고 백스테이지를 연상케 하는 세트<br />

장을 배경으로 촬영에 임했다.<br />

실제 친분이 있는 네 사람은 소탈하면<br />

서도 편안한 담소로 촬영장을 훈훈하<br />

게 이끌어 나갔다는 후문.<br />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배우<br />

들은 '영웅'에 참여하는 소감을 밝혔다.<br />

첫 합류인 안재욱은 “전국민이 너무나<br />

도 잘 알고 있는 위인을 연기한다는 건<br />

어마어마한 부담”이라며 “ 그분이 느낀<br />

진지함과 진솔함, 죽음 앞에서 느끼는<br />

인간적인 두려움 등을 잘 표현하고 싶<br />

다”고 밝혔다.<br />

초연부터 꾸준히 작품에 참여해온 정<br />

성화는 “뮤지컬 '영웅'은 배우 정성화의<br />

가치를 증명해준 작품이다. 특별할 수<br />

밖에 없는 작품인 만큼 더 열심히 임할<br />

것”이라고 했다.<br />

올해 새롭게 합류하게 된 이지훈은 “<br />

안중근이라는 위인의 삶을 연기한다는<br />

것은 배우로서 영광스러운 일이다. 누가<br />

되지 말아야겠다는 마음이 크다.<br />

이 또 한 배우로서 넘어야 할 산이라<br />

고 생각한다”며 각오를 다졌다. 2010년<br />

재연 참여 후 7년 만에 다시 안중근 역<br />

으로 참여한 양준모도 “대한민국 사람<br />

이라면 누구나 갖고 있는 뜨거운 마음<br />

을 다시 한 번 느끼게 해드리고 싶다”<br />

고 전했다.<br />

뮤지컬 '영웅'은 안중근 의사의 인간적<br />

인 면모와 삶, 의거의 순간을 다룬 작품<br />

으로 2009년 초연 이래 꾸준한 관객의<br />

사랑을 받아왔다. 오는 18일부터 2월<br />

26일까지 공연된다.


e-mail: enews@usa.net <strong>주간연예</strong> Jan. 5, 2017 15<br />

송해, 사망설 유포 누리꾼 용서<br />

방송인 송해(90)가 자신이 사<br />

망했다고 루머를 퍼뜨린 사<br />

람을 용서했다.<br />

송해 측은 3일 "황당한 소문으로<br />

인해 피해가 있었지만, 실수로 했을<br />

일인데 고소까지 할 필요는 없다는<br />

선생님의 만류로 고소를 취하했다"<br />

고 전했다.<br />

송해는 오는 7일 KBS1 '전국노래<br />

자랑' 새해 녹화에 참여한다. 현재<br />

송해의 건강은 이상이 없다.<br />

지난달 30일 온라인 커뮤니티와<br />

SNS에는 송해가 사망했다는 루머<br />

가 퍼져 논란이 일었다. 송해 측은<br />

즉시 사망설을 부인했고, 루머 유포<br />

자를 사이버 수사대에 의뢰한다고<br />

밝힌 바 있다.<br />

배우 권해효가 영화 ‘7년’ 기자간<br />

담회의 사회로 나서며 현 시국<br />

에 대한 솔직한 마음을 털어놓았다.<br />

권해효는 서울 왕십리CGV에서 열린<br />

영화 ‘7년-그들이 없는 언론’(김진혁 감<br />

독) 언론시사회 이후 진행된 기자간담<br />

회에서 “예정엔 없었지만 갑작스럽게<br />

사회를 맡게 됐다. 오랜 인연도 있고 반<br />

성하는 마음으로 이 자리에 섰다”고 말<br />

해 눈길을 끌었다.<br />

그는 “7년 전 YTN사태가 벌어졌을 당<br />

시, 서울역 광장의 모임 현장에 나 역시<br />

함께 있었다. 그 가슴 아픈 기억이 영화<br />

를 보니 다시금 생각난다”고 했다.<br />

이어 “나 역시 시간이 흐르면서 그들<br />

만의 문제로 치부하고 무관심하게 있었<br />

던 것 같다. 우리가 이 부조리한 상황에<br />

'7년' 권해효<br />

"우리의 무관심 속에서<br />

망가진 사회...<br />

깊이 반성”<br />

대해 눈을 감고 관심을 버린 사이에 사<br />

회는 이렇게 돼버렸다”며 “반성하는 마<br />

음으로 이 자리에 함께 하게 됐다. 많은<br />

분들이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털어놓<br />

았다. 이와 함께 “영화를 보는 내내 가<br />

슴 아프고 힘들었다. 그러면서도 이 아<br />

픔을 이겨낸, 계속 싸우고 있는 분들의<br />

이야기를 보면서 희망찬 미래를 조심스<br />

럽게 떠올려봤다. 많은 분들이 영화를<br />

보시면서 그렇게 느끼셨으면 좋겠다”고<br />

덧붙였다.<br />

영화 ‘7년-그들이 없는 언론’은 YTN과<br />

MBC에서 부당하게 해직된 언론인들을<br />

중심으로 정권에 의해 진행된 언론장악<br />

의 구체적인 과정과 이로 인해 붕괴되는<br />

저널리즘을 재조명한 다큐멘터리다. 1<br />

월 12일 개봉.


16<br />

Jan. 5, 2017 전 면 광 고 e-mail: enews@usa.net


e-mail: enews@usa.net 전 면 광 고 Jan. 5, 2017 17


18<br />

<strong>주간연예</strong><br />

e-mail: enews@usa.net<br />

MBN ‘아궁이’에 출연한 '쓰까 요<br />

정' 김경진 국민의당 의원이 다<br />

시 한 번 사이다 발언을 날린다.<br />

MBN ‘아궁이’에서는 ‘최순실 청문회<br />

미공개 X파일’ 편을 기획, '청문회 어벤져<br />

스'로 불리는 김경진 국민의당 의원과 손<br />

혜원 더불어민주당 의원, 장제원 새누리<br />

당 의원, 이혜훈 개혁보수신당 의원 등<br />

이 총출동해 그동안 진행됐던 '최순실<br />

국정농단 사태 국정조사 청문회'를 되짚<br />

어보는 시간을 갖았다.<br />

먼저 청문회에서 우병우 전 민정수석<br />

을 심문하며 '우병우의 동공지진'을 유발<br />

아궁이 국회의원이 직접 밝힌다…<br />

청문회 비하인드 스토리는?<br />

했던 '쓰까 요정' 김경진 의원은 솔직한<br />

당시 심경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먼<br />

저 ‘식사는 하셨습니까’라는 질문을 던<br />

진 것에 대해 "의도적으로 한 거냐"는 주<br />

위의 물음이 있자, 김 의원은 "그렇지는<br />

않았다"고 답하면서 "검찰 시절 식사 후<br />

심문을 시작할 때 의례적으로 쓰던 표현<br />

이 당시 우병우 수석에게도 나왔던 것<br />

뿐"이라는 '사이다' 발언으로 시선을 모<br />

았다. 또한 증인심문 이후 '이렇게 썩어빠<br />

진 검찰 때문에 대한민국이 지금까지 오<br />

게 된 것'이라고 했던 촌철살인 발언에<br />

대해선 "우병우 증인이 마지막 순간까지<br />

뻔뻔하게 ‘모르쇠’로 일관하는 것에 화가<br />

났다. 최순실 국정 농단의 핵심에 당신<br />

(우병우)이 서있다는 걸 알려주고 싶었<br />

다"며 정곡을 찌르는 답변을 내놨다.<br />

여기에 손혜원 의원이 공개하는 비하인<br />

드 스토리도 눈길을 끈다. 손 의원은 최<br />

근 최순실 구치소 청문회에서 최순실을<br />

눈물 흘리게 했던 장본인. 이에 손 의원<br />

은 "최순실이 다른 건 몰라도 딸은 극진<br />

히 위한다"면서 "최순실이 사실은 개를<br />

정말 싫어한다더라"고 운을 뗐다. 이어 “<br />

그런 최순실이 10여 마리의 개를 키웠던<br />

것은 순전히 딸 정유라를 위해서였다.<br />

개가 너무 많아 관리가 안 돼 최순실<br />

이 '개 다 치워버린다'고 정유라에게 말<br />

할 때면, 정유라의 단골 협박 멘트도 있<br />

었다고 한다"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br />

다. 자세한 내용은 방송을 통해 확인 가<br />

능하다.<br />

이혜훈 의원은 "청문회에서 증인들을<br />

결정적으로 압박할 수 있었던 증거들은<br />

대부분 시민들의 제보를 통해 수집할 수<br />

있었다. 청문회 도중에는 하루에도 문자<br />

가 2천 통 이상 오는 경우가 많아 결정적<br />

인 증거를 뒤늦게 발견한 경우도 있었다"<br />

는 에피소드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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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ong>주간연예</strong><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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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인트 감독<br />

박해진 드라마 촬영장에<br />

간식차 선물<br />

영화 '치즈 인 더 트랩' 김제영 감<br />

독이 배우 박해진에게 간식차<br />

를 선물했다.<br />

영화 ‘치즈인더트랩’의 김제영 감독이<br />

드라마 '맨투맨(MAN x MAN)' 촬영 현<br />

장에 깜짝 간식차를 보냈다. 영화 ‘치인<br />

트’의 크랭크인에 앞서 남자 주인공인 박<br />

해진의 드라마 촬영을 응원 하고자 통<br />

큰 선물로 깨알 같이 챙기기에 나선 것.<br />

"'맨투맨' 대박기원, 영화 '치즈인더트랩'<br />

도 파이팅!!"이라는 현수막과 함께 떡볶<br />

이, 순대, 어묵, 튀김에 소시지까지 배우<br />

와 현장 스태프들을 고려한 취향 저격<br />

간식들로 추운 날씨 속 잠시나마 여유<br />

를 선사한 김 감독은 직접 현장에도 방<br />

문하여 박해진에 대한 무한 애정을 드<br />

러내 주위를 더욱 훈훈하게 했다는 후<br />

문이다.<br />

박해진은 소속사를 통해 "김제영 감독<br />

님이 생각지도 못하게 깜짝 응원을 해주<br />

셔서 더욱 힘이 났고 감사하다. '맨투맨'<br />

도 열심히 촬영하고 있고 '치인트' 역시<br />

애착을 갖는 작품인 만큼 드라마를 마<br />

치는 대로 감독님과 열심히 준비할 것"<br />

이라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br />

김제영 감독은 다수의 단편 영화를<br />

비롯해 '원더풀라디오'(2011), '미쓰와이<br />

프'(2015)의 각본 및 '날, 보러와요'(2016)<br />

의 각색, '밤의 여왕'(2013)에 이어 한중<br />

합작 영화 '그래서 나 안티팬과 결혼했<br />

다’(2016)에서는 각본과 연출을 맡는 등<br />

탁월한 감각과 연출력으로 다양한 작품<br />

에서 역량을 발휘해 왔다.<br />

앞서 김 감독은 "박해진은 이보다 더<br />

잘 어울리는 친구가 있을까 싶을 정도<br />

로 싱크로율이 잘 맞는다. 유정이란 캐<br />

릭터에 대한 진정성과 욕심도 있고 연기<br />

를 잘 해낼 것으로 드라마를 통해 이미<br />

증명 했기 때문에 더욱 믿음이 간다"고<br />

밝힌 만큼 두 사람의 시너지에도 더욱<br />

기대가 모아진다.<br />

한편 영화 '치인트'는 배우 박해진과 오<br />

연서가 유정과 홍설 역으로 출연을 확정<br />

했으며, 남은 배우들의 캐스팅을 마무리<br />

짓고 내년 개봉을 목표로 본격 촬영에<br />

돌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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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면 광 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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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면 광 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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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ail: enews@usa.net <strong>주간연예</strong> 29<br />

조인성<br />

현빈<br />

해외 애니 블록버스터들이 새해<br />

스크린의 포문을 열면, 호화 라<br />

인업을 자랑하는 국내 기대작들 역시<br />

쏟아질 전망이다. 특히 조인성 정우성<br />

주연의 영화 ‘더 킹’과 현빈 유해진 주연<br />

의 ‘공조’는 1월 18일 같은 날 관객들을<br />

찾는다. 흥미진진한 맞장 승부다.<br />

먼저 영화 ‘더 킹’은 무소불위 권력을 쥐<br />

고 폼나게 살고 싶었던 태수(조인성)가<br />

대한민국을 입맛대로 좌지우지하는 권<br />

력의 설계자 한강식(정우성)을 만나 세<br />

상의 왕으로 올라서기 위해 고군분투<br />

하는 이야기다.<br />

올해 ‘아수라’를 통해 파격적인 변신을<br />

보여준 정우성은 내년에도 변화무쌍한<br />

도전을 이어간다. 브라운관에 비해 좀처<br />

럼 스크린에서 보기 힘들었던 조인성 역<br />

시 다이나믹한 캐릭터로 생생한 연기를<br />

펼칠 예정이다.<br />

풍자의 귀재, ‘관상’ 한재림 감독의 차기<br />

작이라는 점에서 이번에도 현대 사회의<br />

정우성 '더 킹'<br />

유해진 '공조'<br />

부조리를 날카롭게 비판하는 촌철살인<br />

메시지를 기대케 한다. 이미 1차 예고편<br />

공개 일주일 만에 한국영화 사상 단일<br />

컨텐츠 중 717만 누적 조회수를 기록하<br />

며 쏠린 관심을 입증했다.<br />

게다가 조인성 정우성뿐만 아니라 ‘신<br />

스틸러’ 배성우와 ‘대세’ 류준열, 실력파<br />

김의성까지 화려한 출연진을 자랑해 그<br />

시너지에 기대감이 쏠리고 있다. ‘홍일<br />

점’ 김아중의 활약 또한 기대되는 관전<br />

포인트.<br />

’여기에 ‘베테랑’ ‘암살’ 등 최고의 제작<br />

진이 합류해 영화의 높은 완성도를 기<br />

대케 한다.<br />

반면, 김성훈 감독의 신작 ‘공조’는 완전<br />

히 다른 색깔로 ‘더 킹’과는 또 다른 기<br />

대감을 낳고 있다.<br />

‘공조’는 비밀리에 제작된 위조지폐 동<br />

판을 탈취하려는 내부 조직에 의해 작<br />

전 중 아내와 동료들을 잃게 된 특수 정<br />

예부대 출신의 북한형사 ‘림철령’(현빈).<br />

동판을 찾아야만 하는 북한은 남한으<br />

로 숨어든 조직의 리더 ‘차기성’(김주혁)<br />

을 잡기 위해 역사상 최초의 남북 공조<br />

수사를 요청하고, 그 적임자로 철령을 서<br />

울에 파견한다.<br />

북한의 속내가 의심스런 남한은 먼저<br />

차기성을 잡기 위한 작전을 계획하고, 정<br />

직 처분 중인 생계형 형사 ‘강진태’(유해<br />

진)에게 공조수사를 위장한 철령의 밀착<br />

감시를 지시한다.<br />

임무를 완수해야 하는 철령과 임무를<br />

막아야만 하는 진태. 그들에게 주어진<br />

시간은 단 3일, 한 팀이 될 수 없는 남북<br />

형사의 예측불가 공조수사를 담았다.<br />

현빈은 조국의 임무를 위해 목숨을 건<br />

림철령 역을 맡아 카리스마 넘치면서도<br />

인간적인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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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면 광 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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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ail: enews@usa.net <strong>주간연예</strong> Jan. 5, 2017 31<br />

2016년 흥행 영화 속 빰 때려주고 싶었던 악역은?<br />

정상의 자리에서 군에 입대한 뒤 제대<br />

후 화려하게 드라마로 복귀했지만, 기대<br />

에 못 미치는 성적으로 주춤했던 그가<br />

이번 작품을 통해 멋지게 반등할 수 있<br />

을지 주목된다.<br />

영화 ‘럭키’ 이후 당당히 원톱 흥행 배우<br />

로 인정받은 유해진은 정직 해제와 1계<br />

급 특진을 위해 모든 걸 건, 남한형사 강<br />

진태로 분해 또 한 번 코믹하면서도 반<br />

전 넘치는 매력을 발산한다.<br />

안 어울릴 듯 딱 맞아떨어지는 두 배우<br />

의 신선한 브로맨스가 영화에 대한 기대<br />

감을 한껏 높이고 있다.<br />

신랄한 통쾌함과 짜릿함을 선사할 ‘더<br />

킹’과 유쾌한 감동과 반가운 액션을 선<br />

사할 ‘공조’의 정면 대결, 진정한 승자는<br />

누가 될 지 귀추가 주목된다.<br />

2016년 뺨 때려주고 싶을 정도로 악역을 잘 연기한<br />

배우는 누구일까. 극장가를 빛낸 악역 5인방을 정<br />

리했다.<br />

현재 상영 중인 영화 '판도라'(감독 박정우)에서 총리 역<br />

을 맡은 이경영은 사상 초유의 원전 재난 상황 속 사고<br />

사실을 은폐 하면서 대통령과 대립, 극에 팽팽한 긴장감<br />

을 선사했다.<br />

빠른 대피가 필요한 재난상황에서도 "비상훈련을 가장<br />

해서 실내 대피령을 내리세요", "외부로 새는 정보를 차단<br />

해야 합니다"라며 국민의 안전과 생명보다는 상황을 모<br />

면하려는 모습을 보여주며 악역으로서 역할을 완벽하게<br />

소화했다. 또 대통령과의 대립을 통해 정부를 더욱 무능<br />

하게 보이게 만들고<br />

분열된 컨트롤 타워<br />

의 모습을 보여주며<br />

드라마에 힘을 실었<br />

다.<br />

'마스터'(감독 조의<br />

석)의 진회장 역의<br />

이병헌도 때려주고<br />

싶다. 수만명의 돈을<br />

탈탈 털기 위해 거짓으로 눈물 연기를 선보인다. 정신 못<br />

차리고 필리핀으로 넘어가 또 다른 사기꾼짓을 벌였다.<br />

악랄하기보다 짜증 제대로 나게 하는 캐릭터였다.<br />

2016년 첫 천만 영화 '부산행'(감독 연상호)에서 자기만<br />

살기 위해 남을 희생시키는 일도 마다않는 고속버스 회<br />

사 상무 용석 역을 맡은 김의성은 얄미운 악역을 완벽히<br />

소화해내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br />

영화 '아가씨'(박찬욱 감독)에서 아가씨(김민희)의 이모<br />

부이자 후견인 코우즈키 역을 맡은 조진웅은 아가씨가<br />

상속받은 재산을 챙기고, 추잡한 욕망을 품은 인물로 등<br />

장해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br />

'밀정'(감독 김지운)의 엄태구는 신분상승과 출세를 위해<br />

의열단을 쫓는 조선<br />

인 출신 일본경찰 하<br />

시모토 역을 맡았다.<br />

의열단을 체포하는<br />

데 혈안이 된 그의<br />

모습을 통해 또 다<br />

른 악을 보여주며 관<br />

객들을 사로잡았다.


32<br />

Jan. 5, 2017 전 면 광 고 e-mail: enews@usa.net


e-mail: enews@usa.net 전 면 광 고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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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 5, 2017 전 면 광 고 e-mail: enews@usa.net


e-mail: enews@usa.net <strong>주간연예</strong> 35<br />

'내손님' 서경석, 불효자가 된 사연<br />

엘리트 개그맨의 대표주자' 서경<br />

석은 과연 어떤 아들일까.<br />

개그맨 출신 방송인 서경석이 "나 혼자<br />

어머니 찾아뵌 게 결혼 후 10여 년 만에<br />

처음이다. 단둘 외식도 처음"이라는 깜<br />

짝 고백으로 주변을 놀래켰다<br />

서경석은 8일 첫방송을 앞두고 있는<br />

MBN 새 관찰 예능 '내 손안의 부모님,<br />

내손님(이하 내손님)'에서 '연예계 대표<br />

불효자 3인방' 중 한 명으로 등장, 의외<br />

의 모습으로 색다른 반전 재미를 안길<br />

전망이다.<br />

서경석은 "대전이면 서울에서 기차로<br />

고작 1시간 남짓한 거리인데, 거길 못 가<br />

고 있다. 나 혼자 엄마 집에 '들르는 건(손<br />

님마인드?)' 결혼 후 10여 년 만에 처음"<br />

이라고 털어놨다. 이어 "설레임이나 떨림<br />

보다는 막막함과 걱정이 앞섰다"고 솔직<br />

한 속내를 밝혔다.<br />

또 서경석은 늘 자식 자랑뿐인 어머니<br />

의 모습에 "서울대 재수 시절, 집안 상황<br />

이 굉장히 안 좋았다. 아버지의 사업실<br />

패부터 형의 방황까지 더해져 삶의 벼랑<br />

끝에 서 있었다. 나 역시 재수였기 때문<br />

에 만약 그때 떨어졌다면 집안이 풍비박<br />

산이 났을 것이다. 내 합격 소식에 온 집<br />

안 식구가 똘똘 뭉쳐 다시금 기운 차리<br />

자고 힘을 모았던 기억"이라고 당시를 회<br />

상, 닭똥 같은 눈물을 뚝뚝 흘렸다.<br />

특히, 동네에서 유명한 엄마의 '껌딱지'<br />

였다던 서경석은 누구도 상상하지 못한<br />

반전 모습을 예고하기도 했다. 아들 얼<br />

굴만 봐도 미소를 짓는 어머니 심경순<br />

여사의 모습과는 달리, 시종일관 무뚝뚝<br />

한 모습으로 이야기 보따리를 한가득 풀<br />

어내는 어머니 곁에서 옆에 있어도 없는<br />

듯한 아들의 모습을 보인 것. 또한 평소<br />

그가 보여준 젠틀하고 유쾌한 모습을 찾<br />

아볼 수 없을 정도로 180도 변해버린 태<br />

도를 보였고, 유독 어머니에게만 차갑게<br />

대하는 그의 행동은 지켜보던 스튜디오<br />

의 원성을 샀다는 후문이다. 또한 이런<br />

그의 모습에 스튜디오에선 "말도 안 된<br />

다. 어쩜 어머니 눈을 한 번도 안 마주칠<br />

수 있냐"며 "예상도 못한 반전"이라고 놀<br />

라움을 표했다는 것.<br />

이에 서경석은 "내가 아들이 맞나 싶을<br />

정도로 반성이 됐다. 또 '이야기 하는 것<br />

에 많이 목말라 계셨구나'라는 생각도<br />

들더라. 마음은 그런데, 막상 어색해서<br />

실천은 안 되는 것 같다"고 어려움을 토<br />

로했다. 과연 고3 독서실 마냥 조용한 분<br />

위기를 자아내는 이들 모자( 母 子 )는 거<br />

리감을 좁힐 수 있을까.<br />

한편 8일 밤 11시 첫 방송되는 MBN 신<br />

개념 효도 프로젝트 '내손님'은 부모와<br />

자식이 함께 하는 일상, 그리고 부모님의<br />

일상 엿보기를 통해 몰랐던 부모님의 속<br />

마음을 살펴보는 관찰 예능 프로그램이<br />

다. 방송에는 '연예계 대표 불효자 3인방'<br />

으로 방송인 서경석과 배우 박상면김형<br />

범이 출연, 부모님과 1박 2일을 온전히<br />

함께 보내며 벌어지는 생상한 가족 이야<br />

기를 담아낸다.


36<br />

<strong>주간연예</strong><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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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함의 끝 눈의 여왕 VS<br />

묵직한 감동 너의 이름은<br />

내년 새해 극장가의 포문은 극과<br />

극 매력의 명품 애니메이션들<br />

이 연다.<br />

눈을 사로잡는 화려한 볼거리와 압도적<br />

인 스케일, 겨울 대표 흥행 시리즈 ‘눈의<br />

여왕3: 눈과 불의 마법대결’과 마음을 관<br />

통하는 감동, 일본 웰메이드 애니 ‘너의<br />

이름은.’이 1월 4일 관객들을 찾는다.<br />

애니메이션의 장점을 극대화한 ‘눈의<br />

여왕3’과 애니메이션에 대한 선입견을<br />

완전히 깨버린, 남다른 깊이를 자랑하<br />

는 ‘너의 이름은.’의 대결에 벌써부터 영<br />

화 팬들의 가슴은 설레고 있다.<br />

먼저 일본에서 무려 1,500만 명의 관객<br />

을 동원하며 전 세계 영화 팬들을 설레<br />

게 하고 있는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신<br />

작 ‘너의 이름은.’은 만나지 않을 줄 알았<br />

던, 서로의 운명을 찾아 떠나는 아름다<br />

운 사랑 이야기다.<br />

작품은 완벽하게 떨어진 장소, 당연히<br />

서로를 알지도 못하고, 그래서 만난 적<br />

도 없는 사람들인데 어쩌면 이들이 언<br />

제가는 만날지도 모른다는 ‘인연’이라는<br />

발상에서 시작된다. 천 년 만에 혜성이<br />

다가오는 날을 한 달 앞둔 일본이 배경<br />

이다.<br />

여고생 미츠하는 하루 빨리 작고 좁은<br />

시골 마을을 떠나, 도시에서 살고 싶은<br />

소녀다. 어느 날, 미츠하는 꿈을 꾸는 동<br />

안 한 동갑내기 남학생 타키와 몸이 바<br />

뀐다. 반복 되는 기이한 현상 속에서 이<br />

들은 이것이 꿈이 아닌 건너 뛰어 있는<br />

기억과 시간임을 깨닫는다. 서로에 대한<br />

특별한 감정을 느낄 때쯤 이 현상은<br />

사라진다. 결국 타키는 미<br />

츠하를 만나러 시골 마을<br />

로 떠나지만 충격적인 현실<br />

과 마주하게 된다.<br />

감독은 다른 세계에 사는<br />

두 사람의 다름과 이어짐을<br />

통해 생겨난 ‘거리’의 드라마<br />

를 압도적인 영상미와 스케일<br />

로 그려낸다. 정밀한 풍경묘사<br />

와 아름다운 색채, 섬세한 언<br />

어와 시와 같은 대사, 그리고<br />

음악은 한 폭의 완벽한 그림으<br />

로 완성된다.<br />

또한 과학의 진보, 미래에 대한<br />

기대와 불안, 과거에 대한 그리<br />

움 등 다양한 이유로 쉽게 닫히<br />

는 현대인의 경직된 마음을 다각<br />

도로 어루만진다. 슈퍼히어로액<br />

슈퍼히어로•액<br />

션•느와르 등 순간의 짜릿한<br />

카타르시스를 선사하는 국• •<br />

내외 블록버스터와는 다른,<br />

긴 여운과 뭉클한 메시지를<br />

가슴 깊이 남긴다.<br />

다만 흥미로운 도입부와<br />

뭉클하고 아름다운 결말<br />

에 비해 두 주인공이 만나기까지의 과<br />

정을 담은 중반부는 다소 늘어지는 느<br />

낌이 있다.<br />

겨울 극장가 흥행 불패 신드롬을 일으<br />

킨 ‘눈의 여왕’ 세 번째 시리즈, ‘눈과 불<br />

의 마법대결’이 역시 한층 다채로워진 볼<br />

거리로 가족 뮤비의 힘을 제대로 발휘<br />

할 전망이다.<br />

전작에서 ‘눈의 여왕’을 무찔렀지만 여<br />

전히 부모님을 찾지 못한 겔다와 카이<br />

남매. 동생 카이에게 부모 같은 누나가<br />

되고 싶은 겔다지만 오해와 잦은 다툼<br />

으로 남매는 자꾸만 멀어진다.<br />

급기야 겔다의 짐이 되고 싶지 않은 카


e-mail: enews@usa.net 전 면 광 고 Jan. 5, 2017 37


38<br />

Jan. 5, 2017 <strong>주간연예</strong> e-mail: enews@usa.net<br />

'<br />

박광현 감독, 영화 '조작된<br />

도시'로 12년 만에 컴백<br />

웰컴 투 동막골'의 박광현 감<br />

독이 액션 범죄 영화 '조작<br />

된 도시'로 12년 만에 컴백한다.<br />

'조작된 도시'는 단 3분 16초만에<br />

살인자로 조작된 남자가 게임 멤버<br />

들과 함께 사건의 실체를 파헤치며<br />

짜릿한 반격을 펼치는 작품. 지창욱,<br />

심은경, 안재홍이 출연하는 영화다.<br />

신선하고 대중적인 감성으로 800<br />

만 명의 관객을 동원한 '웰컴 투 동<br />

막골'의 박 감독은 '조작된 도시'를<br />

통해 기존 한국형 범죄영화의 틀에<br />

서 벗어난 신선한 발상과 색다른 감<br />

각, 경쾌한 유머를 담아낸 새로운 스<br />

타일의 범죄액션 영화를 선보일 예<br />

정이다.<br />

게임 속에서는 완벽한 리더지만 현<br />

실에서는 평범한 백수인 권유(지창<br />

욱)가 누군가에 의해 살인자로 조작<br />

되고, 게임 멤버들과 함께 사건의 실<br />

체를 풀어나가는 과정을 담아낸 박<br />

광현 감독은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br />

을 중심으로 한 다채로운 액션과 볼<br />

거리를 특유의 만화적 상상력이 더<br />

해진 영상으로 완성해냈다.<br />

"기존 영화들의 설정과는 다른 새<br />

로운 스타일의 이야기를 하고자 고<br />

민을 거듭했고, 관객과 더 즐겁게 교<br />

감하기 위한 흥미로운 영화를 만들<br />

고 싶었다"라는 박광현 감독은 기존<br />

의 무겁고 어두운 범죄액션 장르의<br />

틀에서 벗어나 보다 세련되고 스타<br />

일리시한 감각과 경쾌한 유머를 더<br />

한 젊고 신선한 범죄액션으로 또 한<br />

번의 도약에 나설 것으로 기대를 모<br />

은다.<br />

특히 박광현 감독은 영화 속 새로<br />

운 세계를 구현하기 위해 많은 고심<br />

을 한 것은 물론, 대규모 카체이싱부<br />

터 오감 격투, 드론 폭탄과 해킹까<br />

지 신선한 발상을 구현하고자 연출<br />

에 심혈을 기울이며 완성도에 힘을<br />

썼다.<br />

2월 개봉 예정이다.<br />

이는 해적 친구와 함께 모험을 떠나고,<br />

겔다 역시 부모님을 찾기 위해 새친구<br />

로렌과 전설로 내려오는 ‘소원의 돌’을<br />

찾아 나선다. 마침내 금지된 동굴에 도<br />

착해 소원의 돌을 찾은 겔다와 로렌. 하<br />

지만 무슨 이유인지 깨어나선 안 되는 ‘<br />

눈의 여왕’과 새롭게 등장한 ‘불의 마왕’<br />

까지 부활시키고 만다. 평화를 되찾고<br />

소중한 사람들을 지키기 위한 대결, 이<br />

들은 또 한 번 영웅이 될 수 있을까.<br />

이번 시리즈에는 기존의 눈의 왕국에<br />

화산과 용암 등 불의 마법 세계까지 더<br />

해져 한층 풍성해진 볼거리를 자랑한<br />

다. 너무도 다른 성질의 눈과 불이 만나<br />

이색적인 광경을 만들어내고 따뜻한 메<br />

시지는 방대한 스케일 속에 비교적 잘<br />

녹아들었다.<br />

특히 반가운 기존의 주인공들뿐만 아<br />

니라 새로운 캐릭터인 로렌과 귀여운 눈<br />

꽃요정, 익살스러운 석탄요정 등을 등장<br />

시키며 흥미로운 에피소드들을 추가했<br />

다. 불의 마왕과 눈의 여왕의 화려한 마<br />

법대결은 절대 놓쳐선 안 될 명장면.<br />

아름답고 신비한 ‘눈’의 미장센과 압도<br />

적인 존재감을 뽐내는 ‘불’의 조화로 스<br />

케일을 키웠고, 액션 역시 볼 만하다. 각<br />

양각색의 개성으로 무장한 캐릭터들은<br />

깜찍한 케미를 자랑하며 곳곳에서 웃<br />

음을 자아낸다.<br />

가족에 대한 사랑과 친구와의 우정, 진<br />

실한 믿음 등 가슴 따뜻한 메시지가지<br />

담겨 있는, 온 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br />

유쾌한 패밀리 무비다.<br />

다만 화려한 볼거리에 비해 스토리의<br />

전개는 단조롭다. 반전을 꿰하긴 하지만<br />

뻔하다. 기존의 블록버스터 애니들이 보<br />

여온 전형성의 틀을 깨진 못한다. 눈은<br />

쉽게 매료되지만 귀를 사로잡을 만한<br />

강력한 OST은 없다는 게 특히 아쉽다.


e-mail: enews@usa.net 전 면 광 고 39


40<br />

Jan. 5, 2017 전 면 광 고 e-mail: enews@usa.net


e-mail: enews@usa.net <strong>주간연예</strong> Jan. 5, 2017 41<br />

김선아가 돌아온다,<br />

'품위있는 그녀' 기대되는 이유<br />

배우 김선아가 돌아온다. 지금까지 볼 수 없었<br />

던 그녀의 역대급 캐릭터 탄생을 기대해도<br />

될 만하다.<br />

드라마 '품위있는 그녀'(극본 백미경, 연출 김윤철)는<br />

호화로운 삶을 즐기던 청담동 며느리가 준재벌 시아<br />

버지의 몰락, 그리고 남편의 배신으로 바닥을 내리찍<br />

게 되는 '풍자 시크 휴먼 코미디'.<br />

극 중 미스터리한 충청도 출신 요양사 박복자 역의<br />

김선아는 상류 사회에 진출하려는 큰 야망을 가진 인<br />

물이다. 수수한 겉모습 뒤에 많은 것을 숨기고 있는 그<br />

녀는 어딘가 오묘한 미스터리함을 발산하며 극에 흥<br />

미를 불어넣을 예정이라고. 지금까지 어떤 드라마에서<br />

도 볼 수 없었던 신선한 캐릭터이기에 김선아가 탄생<br />

시킬 박복자에 더욱 기대가 커지고 있다.<br />

김선아는 '내 이름은 김삼순'으로 대한민국 최고의<br />

배우에 등극, 이 후 '시티홀', '여인의 향기', '아이두 아<br />

이두', '복면검사' 등의 작품에서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br />

주며 '로코퀸', '멜로의 여왕', '걸크러쉬의 대명사' 등 다<br />

양한 수식어를 탄생시켰다.<br />

어떤 캐릭터든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김선아가 안방<br />

극장에 다시 찾아오는 작품 '품위있는 그녀'는 '내 이<br />

름은 김삼순'으로 호흡한 김윤철 감독과 약 12년만의<br />

재회이기에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는 상황. 이에 김선<br />

아는 "'내 이름은 김삼순'을 함께 했던 김윤철 감독님<br />

이 다시 함께 작품을 해보자고 제안해주셔서 시나리<br />

오를 보게 되었는데 '박복자'라는 캐릭터가 굉장히 매<br />

력적이었다"며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br />

이어 "지금까지 연기해본 적 없는 캐릭터인데다가 한<br />

번쯤은 이런 인물로 살아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출<br />

연을 결심했다.<br />

훌륭한 동료 배우들과 스태프, 감독님은 물론 좋은<br />

작품에 함께하고 있어 겨울의 추위를 이길 정도로 행<br />

복한 마음으로 촬영에 임하고 있다"고 전해 작품을 향<br />

한 강한 열정을 보였다.<br />

실제로 김선아는 충청도 사투리의 억양을 하나하나<br />

꼼꼼하게 신경씀은 물론 박복자의 트레이드 마크인<br />

파격적인 파마머리에 소박한 옷차림 등 비주얼적인 모<br />

습도 직접 디테일하게 신경 쓰며 캐릭터를 더욱 완벽<br />

하게 구축해나가고 있다고.<br />

"박복자는 연기하는 저에게도 언제나 물음표를 던지<br />

게 만드는 캐릭터"라고 강조한 김선아는 "늘 그녀에 대<br />

해 연구하고 파고들게 만드는 매력이 있다. 여러 가지<br />

연기 톤을 보여드리기 위해 신경쓰고 있고, 시청자 분<br />

들이 보시기에도 색다른 재미를 느끼실 수 있을 것 같<br />

다"고 전해 드라마를 향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br />

내년 방송을 앞두고 있으며, 방송사는 아직 정해지<br />

지 않았다.


42<br />

<strong>주간연예</strong><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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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깨비'<br />

공유 이동욱 육성재<br />

유인나 김고은<br />

깜찍 발랄 신년인사<br />

드라마 ‘쓸쓸하고 찬란하 神 -도<br />

깨비’ 공유-이동욱-김고은-<br />

유인나-육성재가 2017년 정유년을<br />

이어 공유-이동욱-김고은-유인나-<br />

육성재 등 ‘도깨비 5인방’은 빽빽한 스<br />

케줄 속에서도 잠깐의 틈을 내, 자신<br />

맞이해 새해 인사를 전했다.<br />

의 대본에 일일이 직접 손 글씨로 정<br />

tvN 10주년 특별기획 금토드라마 ‘<br />

성을 담은 새해인사를 남겼다.<br />

쓸쓸하고 찬란하 神 -도깨비’는 반전<br />

가장 먼저 도깨비 김신 역의 공유는<br />

을 거듭하는 예측불허 전개와 눈을<br />

뗄 수 없게 만드는, 환상적이고 스펙<br />

터클한 영상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br />

사로 잡고 있다.<br />

공유-이동욱-유인나가 전생에서 얽<br />

히고설킨 복잡한 운명이었음이 드러<br />

나면서 도깨비 김신(공유)이 고려시<br />

대 용맹한 무신( 武 神 )시절, 안타깝게<br />

죽음을 맞이한 여동생 김선이 써니(<br />

유인나)로 환생했다는 사실이 밝혀지<br />

자, 앞으로의 관계에 대한 관심이 뜨<br />

겁다.<br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며 “우리<br />

제발 사랑하게 해주세요~”라는 도깨<br />

비 김신의 사랑을 애원하는 귀여운<br />

문구를 덧붙였다.<br />

저승사자 역의 이동욱은 “새해! 복!<br />

많이!”라는 짧은 인사와 더불어 대본<br />

옆으로 빼꼼히 얼굴을 내민 귀여운<br />

포즈로 선보였다.<br />

이어 도깨비 신부 지은탁 역의 김고<br />

은은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br />

고 인사말 중간 중간 센스 있게 하트<br />

모양을 배치, 깜찍함을 더했고, 써니<br />

역의 유인나는 “2017년 새해 복 많<br />

이 받으시고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br />

요!!”라며 “‘도깨비’ 끝까지 사랑해주<br />

세요~”라는 자필 메시지를 남겼다.<br />

또한 유덕화 역의 육성재는 ‘도깨비<br />

5인방’의 막내답게 앙증맞은 제스처<br />

를 취했다. 한 손으로 머리에 뿔을 만<br />

들고는 “시청자 여러분! 새해에도 도<br />

깨비와 함께! 행복하세요”라며 메시<br />

지를 마무리 지었다.<br />

한편 제작사 측은 “2016년 마지막<br />

날까지 ‘도깨비’에 뜨거운 사랑과 열<br />

렬한 응원을 보내주시는 시청자분들<br />

께 다시 한 번 감사 말씀을 드린다”며<br />

“공유-이동욱-김고은-유인나-육성<br />

재 등 배우들은 물론이고 제작진 모<br />

두 한마음 한뜻으로 희망찬 새해가<br />

되시기를 기원한다. 2017년에도 ‘도깨<br />

비’를 시청하시면서 재미와 교훈, 감<br />

동을 받으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br />

좋은 작품을 완성하겠다”고 시청자<br />

들을 향한 신년 메시지를 전했다.


e-mail: enews@usa.net 전 면 광 고 Jan. 5, 2017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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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 5, 2017 <strong>주간연예</strong> e-mail: enews@usa.net<br />

김/종/민/ "멤버 교체•시청률 하락…<br />

첫 시련 '시즌2' 가장 힘들었다"<br />

"기막힌 기획력•포기 모르는<br />

'무한도전' 대단해"<br />

당당히 ‘1박2일’의 기둥이 된 김종민이 그<br />

간의 힘들었던 기억을 떠올리는 한편,<br />

강력한 경쟁 작에서 이제는 배다른 형<br />

제 격인 ‘무한도전’에 대한 존경심도 함께 드러냈다.<br />

김종민은 최근 강남의 한 카페에서 진행한 매일경<br />

제 스타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무한도전’은 정말이<br />

지 좌절과 포기를 모르는 대단한 프로그램이다. 멤버<br />

교체나 포맷 변경도 없이 의미 있는 기획들을 지치지<br />

않고 해왔다는 점에서 존경스럽기까지 하다”고 추켜<br />

세웠다.<br />

김종민은 KBS 간판 예능 ‘1박2일’ 초창기 멤버로 데<br />

뷔 후 예능을 통해 스타덤에 오른 뒤 전 시즌을 출<br />

연한 유일한 멤버다. 올해에는 10여년간 한 프로그<br />

램에 몸을 담아온 노력과 의미를 인정받아 당당히<br />

‘2016KBS 연예대상’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br />

그는 “이런 날이 올 줄은 꿈에도 몰랐다. 예능 프로그<br />

램 자체가 성격상 아무리 큰 사랑을 받더라도 언제 사<br />

라질지 모르는 슬픈 운명을 타고나지 않았나”라며 “‘<br />

리얼 예능’이라는 장르 자체가 낯선 시절이었는데, ‘무<br />

한도전’을 비롯해 ‘1박2일’이 지금까지 장수해왔다는<br />

것 자체가 자랑스럽고 그 일부분에 참여할 수 있었다<br />

는 게 뿌듯하고 기쁘다”고 했다.<br />

“‘무한도전’이나 ‘1박2일’의 가장 큰 매력은 결<br />

국 기획력인 것 같아요. 서로 완전히 다른 색깔을 지<br />

니고 있지만, 결국은 제작진의 뛰어난 기획력과 뚝심<br />

덕분에 지금까지 그 명맥을 이어오고 있다고 생각해


e-mail: enews@usa.net 전 면 광 고 Jan. 5, 2017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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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 5, 2017 <strong>주간연예</strong> e-mail: enews@usa.net<br />

요. 지난 10여년간 ‘1박2일’에서 온갖 풍파를 겪으<br />

면서도 늘 즐겁고 계속 함께 하고 싶었던 이유는, 아<br />

무리 반복해도 질리지 않는 시청자와의 ‘소통’이에<br />

요. 출연자들만 즐겁고 마는 게 아니라 우리가 즐기<br />

고 감동받고 웃는 지점이 시청자와 통했을 때, 그 기<br />

쁨과 짜릿함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거든요.”<br />

그는 리얼 예능에 타고난 체질이라고 했다. 억지스럽<br />

지 않게 있는 그대로를 보여주고, 그 안에서 자연스러<br />

운 소통의 창구를 찾는 방식이 좋았다고. 때문에 자<br />

신이 출연 중이 ‘1박2일’뿐만 아니라 ‘무한도전’의 열<br />

혈팬이란다.<br />

“한 프로그램이 다양한 멤버, PD들을 거쳐 세 시<br />

즌까지 명맥을 이어온 것도 대단하지만, ‘무한 도<br />

전’의 경우는 이 같은 멤버 교체도 없이 지금까지 정<br />

상을 지켜왔고, 시기마다 빼먹지 않고 의미 있는 도<br />

전을 해오고 있다는 게 신기할 따름이에요.”<br />

이 같은 이야기를 하던 중 그는 문득 힘들었던 기억<br />

을 떠올렸다. 특히 멤버 교체와 관련해서는 “매번 그<br />

런 일이 있을 때면, 뭔가 함께 하지 못하는 멤버들에<br />

게 미안하면서도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 게 힘들고<br />

복잡한 마음이 있었다”고 했다. 이어 “내가 남아도 되<br />

는 건지 스스로를 의심했고 각종 스트레스가 복합돼<br />

극심한 슬럼프가 찾아오기도 했다”고 털어놓았다.<br />

“아무래도 가장 처음 멤버 교체가 이뤄지고 시청<br />

률 하락으로 인한 각종 위기와 처음 듣는 쓴소리…<br />

저도 사람이기에 당시 상처를 많이 받았죠. ‘시즌<br />

2’는 그런 점에서 가장 큰 시련이었지만 그래서 오<br />

히려 팀워크는 최고였던 것 같아요. 멤버들과 제작<br />

진 모두 그 어느 때보다 똘똘 뭉쳐서 서로를 응원하<br />

고 걱정하고, 같은 목표를 향해 열심히 달렸거든요.<br />

(김)승우 형이 특히 술도 많이 사주고 늘 동생들을<br />

챙기느라 고생이 많았어요. 보고싶어요 형~(웃음)”<br />

그는 이처럼 방송 인생의 대부분을 쏟은 ‘1박2일’을<br />

두고 “몸의 일부”라고 표현했다. “마치 내 일기장과도<br />

같은 공간”이라며 “촬영 현장에 가면 마냥 재미있고<br />

신이 났다.<br />

언젠가 ‘1박2일’도 막이 내리는 순간이 올 거라고 상<br />

상하면 가슴 한 가운데가 뻥 뚫린 느낌”이라고 했다.<br />

“모든 예능프로그램의 슬픈 운명이자 순리가 언제<br />

외면당할 지 모른다는 것, 시청률이 떨어지고 더 이<br />

상 관심 받지 못하면 사라지게 된다는 거죠. 그런 날<br />

이 오지 않길 바라지만, 언젠가 온다면 그래도 그 마<br />

지막 순간에도 제가 함께 했으면 하는 바람이에요. 후<br />

회가 남지 않도록 그래서 더 열심히 하고 싶고, 많은<br />

분들에게 오래도록 기억에 남는 프로그램이 됐으면<br />

좋겠어요.”<br />

김종민은 2000년 그룹 코요태의 3집 앨범 ‘Passion’<br />

을 통해 연예계에 데뷔해 어리바리한 매력과 예측 불<br />

허 입담으로 일찌감치 예능계에 진출했다. KBS 간판<br />

예능 ‘1박2일’ 초창기 멤버로 스타덤에 오른 뒤 시즌<br />

1~3까지 출연한 유일한 멤버로 10년째 자리를 지키<br />

고 있다.<br />

내년에는 방송뿐만 아니라 ‘코요태’ 그룹 활동과 솔<br />

로 앨범까지, 가수로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br />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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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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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 />

'CF퀸' 고소영, 10년 공백 이겨내고<br />

‘제2의 배우 전성기’ 올까<br />

CF퀸’ 고소영의 컴백 소식에 방송가가 들<br />

썩이고 있다. 2007년 드라마 ‘푸른 물고<br />

기’, 영화 ‘언니가 간다’ 이후 무려 10년 만의 복<br />

귀다.<br />

그동안 연기 활동 없이 간간히 광고나 토크쇼<br />

를 통해서만 근황을 알렸던 그는 결혼과 출산<br />

으로 온전히 엄마로서의 삶에 집중해왔다. 그<br />

런 그가 고민 끝에 복귀를 선언한 만큼 이번<br />

작품을 통해 역대급 이미지 변신을 시도할 것<br />

으로 보인다.<br />

고소영의 복귀 작은 오는 2월 방송 예정인<br />

KBS2 새 월화드라마 ‘완벽한 아내’다. 그는 극<br />

중 돈 없고, 사랑(잠자리)도 없고, 이름과는 정<br />

반대로 복 없는 3 無 막다른 인생에 맞짱을 선<br />

언한 대한민국 보통 주부 심재복으로 분한다.<br />

심재복은 남편의 플라토닉한 외도를 시작으로<br />

미스터리한 인물과의 사건에 휘말리며 흙탕길<br />

을 걷게 된 위기의 주부. 아줌마와 미스터리, 여<br />

기에 코믹이 결합된 만큼 다채로운 연기력이 요<br />

구되는 캐릭터다.<br />

사실 고소영의 한층 성숙된 연기와 이미지 변<br />

신에 기대가 쏠린 만큼, 우려 또한 만만치 않다.<br />

그는 전성기 이후 작품 활동을 그리 활발하게<br />

펼친 배우는 아니었고, 가장 최근작인 영화 ‘언<br />

니가 간다’는 총 17만 관객을 동원, 안팎으로<br />

아쉬운 평가를 받은 바 있다. 드라마 ‘푸른 물고<br />

기’ 역시 한 자릿수 시청률로 고전을 면치 못하<br />

며 막을 내렸다. 영화 ‘비트’로 화려한 전성기를<br />

맞은 뒤 이후에는 인지도와 인기에 비해 연기<br />

적인 면에서는 큰 성과를 남기진 못했기 때문<br />

에 긴 공백기가 그녀에게 어떤 성장의 발판이<br />

됐을 지 우려와 기대가 공존하는 것.<br />

고소영은 앞서 화보 인터뷰를 통해 “10년 전<br />

과 확연히 달라진 촬영현장의 변화와 연기에<br />

대한 부담감 때문에 망설이는 부분도 있었지만<br />

둘째의 성장과 더불어 다시 일을 하면서 나 자<br />

신을 찾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힌 바 있<br />

다.<br />

오랜만에 본업인 연기자로 돌아오는 그가, 오<br />

랜 공백과 내적인 부담감을 이겨내고 이름값에<br />

걸맞는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할 수 있을지 귀추<br />

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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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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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 루비루비럽 여주인공 확정<br />

"주얼리 디자이너 변신"<br />

소녀시대 서현이 ‘루비루비럽’의 여주인공<br />

으로 낙점됐다.<br />

‘루비루비럽’은 대인기피증을 갖고 있<br />

는 여주인공 ‘이루비’가 우연히 ‘마법의 반지’의 도움<br />

을 얻어 주얼리 디자이너로 성공하는 이야기를 그리<br />

는 반짝 깜짝 마법 로맨스. 서현이 맡은 ‘이루비’는<br />

뛰어난 주얼리 디자인 실력과 보석을 보는 안목 또<br />

한 탁월한 천재지만, 대인기피증으로 낯선 공간에<br />

가는 것을 싫어해 집안에만 틀어박혀 사는 인물<br />

이다.<br />

최근 ‘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에서 안정적인 연<br />

기력을 선보인 바 있는 서현은 이번 ‘루비루비럽’<br />

에서 엉뚱 발랄한 4차원의 사랑스러운 매력을<br />

유감 없이 선보일 전망이다.<br />

또한 ‘루비루비럽’에서는 모델 출신 배우 이철<br />

우가 극중 이루비의 하나뿐인 친구이자, 훤칠<br />

한 외모와 다정한 성격의 ‘원석’ 역을 맡는다.<br />

대인기피증 때문에 천재성을 발휘하지 못하<br />

는 루비를 안타까워하며 꿈을 펼칠 기회를 찾아주기<br />

위해 노력하는 인물로, 사랑과 우정 사이에서 서현과<br />

묘한 로맨스를 형성한다.<br />

여기에 온스타일 ‘처음이라서’, tvN ‘초인시대’ 등 다<br />

수의 드라마와 영화에서 활약한 바 있는 배우 이이경<br />

이 주얼리업체 CEO ‘나지석’으로 분한다. 나지석은 극<br />

중 루비가 1년째 짝사랑 중인 남자로, 루비를 두고 원<br />

석과 미묘한 신경전을 벌이며 삼각 로맨스를 펼친다.<br />

이 밖에도 ‘미생’, ‘그녀는 예뻤다’ 등 다수의 드라마에<br />

서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인 바 있는 개성파 배우 황석<br />

정과 가수 지헤라가 합류해 극을 풍성하게 만들 예정.<br />

온스타일이 공개한 ‘루비루비럽’ 티저 영상에서는 주<br />

얼리 디자인을 하던 서현이 ‘마법의 반지’를 끼자, 그의<br />

디자인들이 실제 주얼리로 변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br />

반지를 보며 좋아하던 서현이 그 모습을 보고 깜짝<br />

놀라는 모습에서 드라마에 대한 궁금증을 높이고 있<br />

다. 이에 대해 온스타일 관계자는 “밝고 유쾌하면서도<br />

사랑스러운, 동화 같은 이야기가 펼쳐질 것”이라고 밝<br />

혀 기대감을 더했다.<br />

총 5부작인 온스타일 웹드라마 ‘루비루비럽’은 주얼<br />

리산업을 지원, 육성하는 서울특별시의 지원으로 제<br />

작된다. 오는 1월18일 네이버를 통해 1, 2회가 연속 공<br />

개되며, 19일, 25일, 26일에 각각 1회씩 공개된다.<br />

‘김수현 닮음꼴’ 조항리 아나, 대저택 공개 ‘으리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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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br />

<strong>주간연예</strong><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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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상담<br />

양육권은 누구에게 가나요?<br />

결혼 년차 살 된 아<br />

기가 있습니다 남편의 폭<br />

언이 심하고 가끔 폭력도 행사합니<br />

다 합의이혼을 해줄 것 같지는 않<br />

아 소송 진행하고 싶습니다 무엇보<br />

다 아이 양육권을 무조건 제가 가져<br />

오고 싶습니다 주 양육자는 엄마인<br />

저구요 일하고 있으며 경제적으로<br />

도 아이를 맡아 키우는데 부족함 없<br />

습니다 일할 때는 친정엄마가 아이<br />

봐주시구요 남편의 폭력적인 성향<br />

을 문제 삼으면<br />

도 가<br />

능한지 궁금합니다 이혼소송이 시<br />

간이 오래 걸리는 것으로 알고 있<br />

는데 진행 기간동안 아이 양육권<br />

은 누구에게 있는 것인지 또한 궁<br />

금합니다<br />

우선 개념 정리를 하고 답<br />

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br />

질문 내용 중에 full custody (풀 커스<br />

터디) 라는 표현이 있었는데, 단독 양<br />

육권을 뜻하셨다고 가정하겠습니다.<br />

양육권은 누가 아이를 기르는지를 뜻<br />

하는데, 기본적으로 단독 양육권과 공<br />

동 양육권으로 나뉩니다. 엄마나 아<br />

빠 중 한 사람이 아이를 기르는 경우<br />

단독, 함께 기르는 경우 공동이 됩니<br />

다. 공동 양육인 경우, 함께 사는 날<br />

들이 다르겠지요. 아울러서 중요한 개<br />

념이 있는데, 그것은 친권이라는 개념<br />

입니다. 양육권이 함께 살 수 있는 권<br />

리라면, 친권은 함께 살지 않더라도 아<br />

이의 신분, 교육, 주거, 종교 등과 관련<br />

된 결정을 내릴 수 있는 권리입니다. 일<br />

종의 법적 대리인이죠. 특별한 이유가<br />

없는 한, 양육권은 엄마에게 단독으로<br />

주고, 친권은 공동으로 합니다. 이혼을<br />

해도 아빠는 친권을 행사할 수 있다는<br />

것이지요. 많은 분들이 양육권에 대해<br />

선 아는데, 친권에 대해선 모르는 것<br />

같습니다. 엄마에게 큰 결격 사유가 없<br />

는 한, 양육권은 엄마에게 갑니다. 결<br />

격 사유란 정신 질환, 중범죄, 알콜 중<br />

독, 마약 중독 등이 됩니다. 친권의 경<br />

우 쌍방에 크나 큰 결격 사유가 없는<br />

한 공동으로 주어집니다. 여하한 문제<br />

론 친권 박탈이란 없는 것이지요. 하늘<br />

이 내린 부모 자식 사이를 법원이 가<br />

르진 않는다는 뜻이지요. 남편의 폭언,<br />

폭력 만으론 친권을 박탈하긴 어려울<br />

듯 합니다. 만약 남편의 폭력이 아이에<br />

게까지 미쳤다면, 또 다른 이야기가 될<br />

수 있으나, 말씀하신 내용만 보면 엄마<br />

에게 단독 양육권, 부모에게 공동 친권<br />

이 될 듯 합니다. 이혼 소송 기간 중의<br />

양육권은 대체적으로 엄마에게 돌아<br />

갑니다. 물론 동 기간 중 친권은 공동<br />

이 되겠지요. 건투를 빕니다.<br />

문의 703-333-2005


e-mail: enews@usa.net <strong>주간연예</strong> 53<br />

미용 칼럼 T. 703-942-5123<br />

이미지스킨클리닉 : 에리카은<br />

피부 노화방지 및 미백효과에 뛰어난 태반주사<br />

인터넷 검색어 1위를 쭉~ 차<br />

지하였던 미용주사에 대해<br />

서 알아보겠습니다. 요즘에는 아픈 곳<br />

고 합니다.<br />

2. 탄력 유지 및 주름 개선 작용 - 태<br />

반주사제는 피부의 탄력을 유지하는<br />

자연적으로 젊음을 되돌려주는 기능<br />

을 한다고 합니다. 특히 안면홍조, 식<br />

욕부진, 생리통, 전신무기력 및 만성피<br />

신진대사가 활발해져서 활력증진 효<br />

과가 있습니다. 또한 각종장기의 기능,<br />

특히 간의 기능을 회복시켜 누적되는<br />

이 아니여도 드시는 비타민처럼 많은<br />

섬유아세포(fibroblast)를 활성화시켜<br />

로 등 갱년기장애 치료에 효과적이며<br />

피로를 신속히 해소시킨다고 합니다.<br />

분들이 비타민주사를 애용하고 계십<br />

서 피부의 진피조직에는 탄력과 보습<br />

소화불량, 우울증, 불면증을 완화시키<br />

경우에 따라서 여러가지 각종 통증<br />

니다. 태반주사에 대해서 알아보겠습<br />

을 유지하는(콜라겐, 히알루론산, 엘<br />

고 면역력 저하 및 피부탄력 감소를<br />

치료 및 관절염 치료에 보조적으로 사<br />

니다.<br />

라스틴) 섬유아세포의 활성으로 인<br />

개선시켜 줍니다. 남녀 호르몬의 조절<br />

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br />

해 유지되는데 노화가 되면 섬유아세<br />

과 모근세포의 활성화를 통해 남녀 성<br />

1. 미백 작용 - 멜라닌 색소가 과도하<br />

포의 활성이 떨어집니다. 태반주사제<br />

기능을 개선시켜 성기능 감퇴에 효과<br />

너무 많은 양을 사용하시면 문제가<br />

게 만들어져 표피에 넘쳐 진피에 침착<br />

는 직접적으로 섬유아세포를 활성화<br />

가 있으며, 육모(hair growth) 및 탈모<br />

되지만 적당한 양을 적절히 사용하시<br />

하는 것이 기미인데요… 태반주사제<br />

시켜 피부를 촉촉(보습 효과)하고 탄<br />

방지에도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br />

면 좋은 영양제 주사가 되지않을까 합<br />

는 피부에 직접 작용하여 세포분열을<br />

력있게 만들어 잔주름도 개선시켜 준<br />

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올바른 식<br />

활성화시키고 피부신진대사를 촉진시<br />

다고 합니다.<br />

4. 활력증진 및 피로 회복 촉진 - 태<br />

습관과 적당한 운동인거 아시죠?<br />

켜 침착된 색소를 밀어내고 표피의 멜<br />

반주사는 체내 혈류량을 증가시켜 영<br />

이미지는 항상 여러분의 활력 넘치<br />

라닌색소를 각질화시켜 떼어냄으로써<br />

3. 노화방지 - 태반에 들어 있는 각<br />

양분을 원활히 공급하고 축적 노폐물<br />

는 피부를 응원합니다. 행복한 1월의<br />

기미제거 뿐 아니라 미백작용을 한다<br />

종 성장인자들이 세포를 활성화시켜<br />

의 배설도 촉진시킵니다. 따라서 체내<br />

시작되시길 바랍니다.


54<br />

<strong>주간연예</strong><br />

e-mail: enews@usa.net<br />

요즘 드라마 트렌드는 과거 찾기<br />

후끈 달아올랐다. 주인공들의 관계가 무<br />

엇인지 시청자들은 수사대급 추리 실<br />

력을 발휘했다.<br />

결국 화끈한 치킨집 사장 써니(유인나)는 김신<br />

(공유)의 '못생긴' 누이동생(김소현)이었다. 과거<br />

와는 다른 얼굴로 태어난 써니는 도깨비와 저<br />

승사자(이동욱)의 안타까운 운명도 예고했다.<br />

현재 인기리에 전파를 타고 있는 케이블채널<br />

tvN '쓸쓸하고 찬란하 神 -도깨비'(이하 도깨비)<br />

의 최근 방영분이다.<br />

과거와 사연 없는 드라마 주인공은 없겠지만<br />

등장인물들의 과거 사연 찾기와 추리가 이렇<br />

게 재미가 있었는지 처음 알았다는 의견이 상<br />

당하다. "예상은 했지만 소오름"이라는 반응도<br />

꽤 많다. '도깨비'는 과거와 현재의 인연이 흥미<br />

진진한 상황을 연출하고, 이들의 관계를 추적<br />

하는 재미가 쏠쏠하다.<br />

예전에도 출연진의 과거사는 시청자들이 드<br />

라마에 빠지게 만드는 요인이었다. 하지만 얼<br />

굴에 점 하나 찍고 돌아와 나는 다른 사람이라<br />

고 말하거나, 알고 보니 과거의 누구였다는 설<br />

정은 이제는 진부함 그 자체다. 시청자들은 뻔<br />

히 아는데 드라마 속 주인공들만 몰랐던 설정<br />

에서 이제 시청자와 주인공들이 함께, 그들의<br />

관계를 알아가는 재미가 관객의 몰입도를 높<br />

이고 있다.<br />

'도깨비'와 같은 흥미진진한 전개는 아니지만<br />

나름대로 인기를 끌고 있는 SBS 수목극 '푸른<br />

바다의 전설'도 전생이 이야기에서 중요한 설정<br />

으로 쓰인다.<br />

허준재(이민호)는 과거 현령이었던 담령의 환<br />

생이었다. 현생에서 모유란(나영희)을 가사도우<br />

미로 둔 안진주(문소리)는 전생에서는 몸종과<br />

마님의 관계였다. 현재 준재와 청(전지현)을 없<br />

애려는 마대영(성동일)은 전생에서 담령과 세<br />

화를 위기에 몰아넣었던 양씨다. 양씨의 여자<br />

홍랑(오연아)도 현생에서 마대영의 여자 강서희<br />

(오연아, 황신혜)로 준재의 아버지(최정우)를 해<br />

하려 하고 있다.<br />

'도깨비'의 전생 같은 스릴과 긴장감과는 다른<br />

과거 찾기도 있다. 월화극 1위를 달리고 있는<br />

SBS 수목극 '낭만닥터 김사부'는 등장인물의<br />

과거가 시청자들의 관심을 높이고 있다.<br />

거대병원에서 부용주라는 이름으로 잘 나가<br />

던 그가 의료사고를 뒤집어쓴 과거 이야기는<br />

현재 정확하게 그려지진 않은 상황. 그가 가명<br />

김사부를 쓰며 시골에서 사람들의 목숨을 살<br />

리며 제대로 된 의사로, 멘토로 활약하는 이야<br />

기가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조만간 숨<br />

겨진 과거사가 전파를 탈 전망이다.<br />

'도깨비'는 11회 예고편에서 전생에 큰 죄를 지<br />

어 모든 기억을 잃고 저승사자가 됐기 때문에<br />

자신에 대해 아무것도 알지 못했던 저승사자가<br />

왕의 옷을 입고 잠깐 등장해 충격을 줬다. 아울<br />

러 간신(김병철)은 누구로 환생했는지도 관심<br />

이 쏠린다.


e-mail: enews@usa.net <strong>주간연예</strong> 55<br />

시민권 취득 자격요건과 절차 (2)<br />

2. 시민권 취득 절차<br />

5) 지문채위후 시민권 인터뷰에 나<br />

• 사전 공지없이 인터뷰에 불참하여<br />

1) 신청서 양식(N-400)과 여권사진<br />

오라는 편지를 받으면, 지정된 날짜에<br />

1년이 지나면 신청서는 자동으로 폐기<br />

2장과 관련서류를 신청자가 거주하<br />

인터뷰에 나가서 영어 (English lan-<br />

가 된다.<br />

는 지역을 담당하는 USCIS Service<br />

guage)와 미국역사(American His-<br />

6) 시민권 시험 결과 통지 받고 합격<br />

Center(버지니아와 메릴랜드는 Tex-<br />

tory)와 정부(American Govern-<br />

하면 시민권 선서 날짜를 고지 받는<br />

as Service Center)로 보낸다.<br />

ment)에 관한 기본지식을 시험을 본<br />

다. 단 일부 지역에서는 시민권 인터<br />

김웅용 이민전문 변호사<br />

Ungyong Kim, Esq.<br />

JOY LAW GROUP, PLLC.<br />

• N-400 신청때 이름을 바꾸고 싶을<br />

때 이때 신청하면 추가비용없이 바꿀<br />

수 있다.<br />

다.<br />

• 여기서 주의할 점은 읽고(ability to<br />

read) 쓰기(ability to write) 시험은<br />

뷰 후 즉시 합격여부를 알려주며, 시<br />

민권 선서를 같은 날에 진행하는 경<br />

우도 있다.<br />

703-309-1455<br />

2) 신청비 ($640 ; 12월 23일부터<br />

주로 초등학교 수준의 한 문장을 읽고<br />

7) 시민권 선서일에 선서하고 영주권<br />

703-246-9100<br />

인상됨)와 지문채취비용 (Biometric<br />

Service Fee) ($85) 납부(1번 서류와<br />

쓰기를 확인하고, 말하기와 이해하기<br />

(ability to speak and understand)<br />

카드를 반납하고 시민권 증서를(Certificate<br />

of Naturalization)을 받는다.<br />

같이 보낸다)<br />

는 인터뷰때 확인한다고 보면 된다.<br />

어떤 고객은 영주권 카드를 절대 반납<br />

3) 법정 거주 기간 5년 또는 3년(시민<br />

• 100문항의 미국 역사와 정부 중에<br />

하면 안된다고도 하지만 지금은 영주<br />

권자의 배우자인 경우) 만료 3개월(90<br />

서 이민국 직원이 10문항을 묻게 되고<br />

권 카드를 반납하지 않으면 시민권 증<br />

일)전에 신청가능<br />

그중에 6개를 맞추면 합격이다.<br />

서를 주지 않으니, 반납하고 시민권증<br />

4) 신청서가 접수되면 미이민국(US-<br />

• 보통은 시험 합격여부를 인터뷰후<br />

서를 받으면 된다.<br />

CIS)에서 지문채취를 위해 Applica-<br />

에 알려준다.<br />

• 시민권 신청에서 발급받는데 걸리<br />

tion Support Center(ASC)로 나오는<br />

• 또하나 주의할 점은 인터뷰 날짜를<br />

는 시간은 case 마다 다르기 때문에<br />

편지를 보내온다. 그 편지를 받고 지정<br />

변경하게 되면 다음번 인터뷰 잡기가<br />

일률적으로 말할 수는 없으나 대체로<br />

된 날짜에 ASC에 가서 지문을 찍는<br />

굉장히 힘들기 때문에(1년 정도 뒤로<br />

4개월 반에서 5개월 정도 걸리고 있는<br />

다. 지문 찍을 때 미국역사와 정부에<br />

갈 수 있음), 가능하면 지정된 날짜에<br />

추세이다. 하지만 늦는 경우는 12개월<br />

관한 문제(100)를 받을 수 있다.<br />

가는 것이 좋다는 점이다.<br />

까지 가는 경우도 있다.


56<br />

<strong>주간연예</strong><br />

e-mail: enews@usa.net<br />

송동호 종합로펌 칼럼<br />

23회<br />

이민법 트럼프 행정부하에서의<br />

접수 준비에 관하여<br />

안녕하세요. 송동호 종합로펌입니다.<br />

금년 4월 1일 H-1B 접수 시작에 대<br />

비하여 H-1B 접수 준비를 시작해야 할 시기<br />

신청 하고자 한다면 해당 근로자는 외국에서<br />

1년 이상 머물러야 신청 자격이 생깁니다. 만<br />

약, 해당 근로자가L 비자로 미국에 체류한 적<br />

서, 올해 H-1B 신청을 고려하고 계신다면 가<br />

능하면 빨리서류 준비를 시작하여 접수가 시<br />

작되는 4월1일에 바로 신청하는 것이 현명하<br />

가 되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이 1월<br />

이 있는 경우, L 비자로 체류한 기간이 H-1B<br />

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br />

취임을 합니다. 트럼프 당선인이 했던 여러 언<br />

가 허용하는 6년에 포함되어 계산되어 실제<br />

H-1B를 신청하기 위해서 반드시 미국 내 학<br />

급들을 바탕으로 추론해보면 H-1B 자체가<br />

H-1B 로 미국에 체류할 수 있는 기간은 더<br />

사나 석사학위가 필요한지 문의하시는 분들<br />

없어진다거나 숫자가 줄어드는 급박한 변경<br />

짧아질 수도 있으므로 유의를 해야 합니다.<br />

이 있습니다. H-1B 는 미국 내 학사 이상의<br />

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심사가 더<br />

H-1B 신청 준비를 서두르셔야 하는 이유는<br />

학력이나 그와 동일한 수준의 외국 학력, 혹<br />

엄격해질 것이라는 것은 확실한 듯 보입니다.<br />

크게 두 가지입니다. 첫째, H-1B는 석사 이상<br />

은 학력에 상응하는 경력을 요구합니다. 따라<br />

이번 칼럼에서는 올 해 H-1B 신청을 고려하<br />

쿼터가 20,000 개, 일반 쿼터가 65,000 개로<br />

서, 한국에서 받은 학사 학위로도 신청 자격<br />

고 계시는 분들을 위해 H-1B와 관련 내용을<br />

제한되어 있고, 쿼터가 소진되면 더 이상 신청<br />

조건을 만족시킬 수 있습니다. 또한 근로자가<br />

송동호 변호사<br />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br />

H-1B는 미국 기업이 영주권이나 시민권이<br />

이 불가능합니다. 지난 3년간을 돌아보면, 학<br />

사와 석사 이상 소지자의 H-1B 신청이 모두<br />

자신의 분야에 경력이나 경험이 많은 경우, 학<br />

사가 없더라도 경력으로 학력 신청 조건을 대<br />

T | 703.859.6227<br />

없는 외국인 근로자를 고용하고자 하는 경<br />

우, 고용주인 미국기업이 해당 직원을 위해 신<br />

마감되어 이후에는 미국 기업이 외국인 근로<br />

자에게 H-1B비자 스폰서를 기꺼이 해주고자<br />

신할 수도 있습니다.<br />

한국에서 받은 학사 학위가 미국에서 인정<br />

청하는 신분입니다. H-1B는 모든 외국인 근<br />

하는 경우에도 신청 자체가 불가능하였습니<br />

이 될 수 있는지, 법적으로 요구하는 수준을<br />

로자에게 적용되는 것은 아닙니다. H-1B 를<br />

다. 금년 역시 바로 쿼터가 소진 되어 추첨을<br />

충족하는지, 경력으로 학사 학위를 대체하고<br />

MD OFFICE<br />

신청하기 위해서는 해당 외국인 근로자가 자<br />

할 것이라 전망하고 있습니다.<br />

자 한다면 가지고 계신 경력으로 충분한지<br />

신이 일하려는 직책과 관련된 분야의 학사 학<br />

둘째, H-1B 승인의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서<br />

는 케이스마다 다르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br />

DC/VA OFFICE<br />

위 이상 혹은 동등한 수준의 경력을 가지고<br />

있어야 합니다. 여러분의 이해를 돕기 위해 간<br />

는 신청 서류의 세심한 준비가 필요하며, 이러<br />

한 준비에는 시간이 소요됩니다. 예를 들면,<br />

. H-1B신청이 승인되면 해당 외국인 근로자<br />

는 금년 10월 1일부터 H-1B 로 일을 시작할<br />

단한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br />

H-1B 신청 서류에는 H-1B 를 스폰서 하고<br />

수 있습니다. 만약 기존에 OPT 신분으로 일<br />

어떤 한국인 유학생이 학생비자 (F-1) 로 미<br />

자 하는 미국 기업, 외국인 근로자를 채용하<br />

을 하고 있었고 OPT 가 10월 1 일 이전에 끝<br />

국에 있는 학부에서 컴퓨터 관련 전공을 하<br />

고자 하는 직책에 대한 정보, 해당 외국인 근<br />

나더라도 H-1B를 제때 신청하여 승인을 받으<br />

고 미국에 있는 기업의 IT 직원으로 취직을<br />

로자가 직책을 수행하기 위한 자격을 갖추었<br />

면 자동으로 연장될 수 있습니다.<br />

하는 경우, 해당 학생을 고용하고자 하는 미<br />

는지 여부를 비롯하여 해당 미국 기업이 고<br />

H-1B 신청에 대한 본 칼럼 내용이 올 해<br />

국 고용주는 한국 유학생이 미국에서 합법적<br />

용하고자 하는 외국인 직원에게 법적으로 요<br />

H-1B를 신청하고자 하시는 분들이나, 현재<br />

으로 일할 수 있도록 H-1B 를 신청하게 됩<br />

구된 수준의 임금 (“prevailing wage”)을 지<br />

학생으로 졸업 후 계획을 하고 계시는 많은<br />

니다.<br />

불할 것인지에 대한 서류를 포함하도록 되어<br />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기 바랍니<br />

H-1B는 3년 동안 유효하며 한 번 연장이 가<br />

있습니다. 이러한 신청 서류의 세심한 준비에<br />

다. H-1B 관련 추가 문의사항이 있으시거나,<br />

능하므로 영주권 신청이 들어가 있는 등의 예<br />

는 시간이 소요됩니다. 뿐만 아니라 H-1B 승<br />

독자 분들께서 알고 싶으신 법률이 있으면 주<br />

외 상황을 제외하고는, H-1B만으로 최대 6년<br />

인의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서는 신청 서류를<br />

저 마시고 mail@songlawfirm.com으로 문<br />

동안 미국 체류가 가능합니다. H-1B가 허용<br />

준비하는 변호사의 경험과 미국 기업과의 긴<br />

의해주세요. 다음에 쓸 칼럼에 반영하겠습<br />

하는 6년의 기간을 소진하고 다시 H-1B 를<br />

밀한 커뮤니케이션이 매우 중요합니다. 따라<br />

니다.


e-mail: enews@usa.net 전 면 광 고 Jan. 5, 2017 57


58<br />

전 면 광 고<br />

e-mail: enews@usa.net


e-mail: enews@usa.net 전 면 광 고 Jan. 5, 2017 59


60<br />

Jan. 5, 2017 전 면 광 고 e-mail: enews@usa.net


e-mail: enews@usa.net 전 면 광 고 61


62<br />

<strong>주간연예</strong><br />

e-mail: enews@usa.net<br />

신법률 칼럼<br />

T. 571-405-6540 / Email : info@shinlegal.com<br />

곽태우 변호사 Alex Kwak, Esq. : Shin Law Managing Partner<br />

영주권자의 여권 및 세법에 관한 이해<br />

이번주 컬럼의 주제로는 영주권<br />

을 취득한 이후 현재 소유하<br />

고 있는 여권(한국)에 관한 내용과 영<br />

이 얼마 남지 않아 새로 갱신을 하셔<br />

야 할 경우 2가지 중 어느 것이든지 한<br />

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br />

<br />

한국을 오래 떠나 있던 사람이 한국<br />

을 방문하여 의료보험 해택을 받고 싶<br />

를 희망한다면, 우선 바로 출입국관리<br />

사무소에 가서 거주신고를 먼저 하고,<br />

신고일로 부터 3개월이 경과될시 관할<br />

주권자로서 한•미국 간 재산 및 금융<br />

다면 언제든지 의료보험증을 발급받<br />

동사무소에 가서 말소된 주민등록을<br />

자산에 대한 세금문제에 관한 내용으<br />

1) 일반여권을 소유하고 계신다면 한<br />

을 수 있습니다. 한국에 입국한 날 바<br />

살릴 수 있으며(정확히 표현하면 외교<br />

로 이야기 하려고 합니다.<br />

국에 있는 주민등록이 원래 주소에 그<br />

로 신청해서 받을 수 있고, 만약 한국<br />

부에서 관리하는 주민등록이 다시 행<br />

대로 남아 있고 언제든지 새로이 주민<br />

을 떠나면서 의료보험 급여 정지를 신<br />

정자치부로 환원되는) 이 주민등록증<br />

<br />

2) 그러나 거주여권으로 바뀌게 된다<br />

터 의료보험료가 부과되지 않습니다.<br />

의료보험을 새로 가입하거나 정지되<br />

면 한국에 있는 주민등록 관리가 외교<br />

이 다음에 재입국시 다시 의료보험을<br />

어 있는 효력을 다시 살릴 수 있습니<br />

미국에서 영주권을 취득한후 영주권<br />

부로 넘어가게 되고 한국을 떠나기전<br />

살리면 됩니다.<br />

다. (현재 한국에 입국후 1개월만 지나<br />

자로서 가질 수 있는 여권은 일반여권<br />

원래 주민등록지의 등록사항이 말소<br />

한국에 체류한 기간 동안의 의료보험<br />

면 주민등록을 복원할 수 있는 법 개<br />

과 거주여권 2가지가 있습니다. 이 두<br />

가 되도록 되어 있습니다.<br />

료는 자동이체로 그 다음날 통장에서<br />

정중임) 단 현재 거주여권을 소유하고<br />

가지의 여권은 여권을 갱신할 때 신청<br />

그렇기 때문에 영주권을 취득한 후<br />

납부하게 됩니다. (보험료 자동이체가<br />

계신분으로서 새로 갱신을 원하실 경<br />

인 당사자가 선택할 수 있도록 되어 있<br />

여권갱신을 필요로 할 경우 일반여권<br />

필요함)<br />

우 일반여권을 발급받기는 거의 불가<br />

습니다. 현재 소유하고 있는 여권의 기<br />

을 신청하는 것이 다음에서 볼 수 있<br />

<br />

능한 점을 이해해야 하겠습니다. (다음<br />

간이 남아 있다면 굳이 새로운 여권을<br />

듯이 여러가지 유리한 점이 많다는 점<br />

그러나 만약 거주여권을 소지하고 있<br />

주에 계속...)<br />

발급받으실 필요는 없겠으나 여권기간<br />

을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br />

는 사람이 의료보험등 서비스를 받기<br />

제공 꿈과 희망을 드리는<br />

신법률 그룹 곽태우 변호사


e-mail: enews@usa.net 전 면 광 고 Jan. 5, 2017 63


64<br />

Jan. 5, 2017 전 면 광 고 e-mail: enews@us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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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br />

<strong>주간연예</strong><br />

e-mail: enews@usa.net<br />

CJ E&M, 창작 뮤지컬 '햄릿'<br />

캐스팅 오디션 연다<br />

CJ E&M이 내년 11월 초연을 다가서되 감각적인 작품 탄생을 예고하<br />

앞둔 창작 뮤지컬 '햄릿'캐 고 있다.<br />

스팅 오디션을 시작으로 그 편곡에는 '명성황후'와 '영웅'으로 알<br />

첫 포문을 연다.<br />

려진 호주 출신의 피터 케이시(Peter<br />

뮤지컬 '햄릿'은 '브로드웨이42번가', ' Casey)가, 안무가로는 드라마틱하면서<br />

킹키부츠', '보디가드' 등 대형 라이선스 파워와 섬세함을 고루 갖춘 최인숙 안<br />

작품들을 연달아 흥행 시키며 글로벌 무가가, 음악감독으로는 뮤지컬 '위키드',<br />

프로듀싱 컴퍼니로 활약하고 있는C '킹키부츠' 등 현 뮤지컬계에서 가장 각<br />

JE&M이 국내 뮤지컬 시장의 창작 뮤지 광받고 있는 양주인 감독이 합류해 신<br />

컬 활성화를 겨냥해 선보이는 대형 창 선함과 노련함을 갖춘 최상의 제작진이<br />

작 뮤지컬이다.<br />

구성되었다.<br />

창작 뮤지컬 '햄릿'은 오는16일부터 오 이번 오디션을 통해 모집하는 배역으<br />

디션을 실시한다. 이번 오디션은 노래, 로는 부조리한 현실에 맞서고자 하는<br />

연기, 안무 등 필요한 자질을 갖춘 만18 왕자 햄릿을 비롯해,햄릿의 친구이자 햄<br />

세 이상의 남,여 성인 누구나 지원할 수 릿의 유언에 따라 그의 이야기를 세상<br />

있으며 국내외 크리에이티브 팀의 최종 에 전하는 극의 해설자 호레이쇼, 햄릿<br />

오디션까지 사흘간 진행될 예정이다. 의 숙부이자 새 아버지 클로디어스, 햄<br />

뮤지컬 '햄릿'은 중소극장에서 탄탄히 릿의 어머니이자 왕비의 자리를 지키기<br />

실력을 쌓아온 성종완 작가가 각색/작 위해 남편이 죽은 뒤 시동생 클로디어<br />

사를 맡고, 김경육 작곡가가 음악을 맡 스와 결혼하는 거투르드, 햄릿의 연인<br />

아 신선함을 불어넣는다.<br />

이자 권력의 흐름에서 벗어나려고 하는<br />

여기에 창작뮤지컬 '번지점프를 하다' 여인 오필리어 외 주조연 및 모든 앙상<br />

와 '스위니토드' 초연 연출가 아드리안 블이 캐스팅된다.<br />

오스몬드(Adrian Osmond)가 연출을 2017년 11월 21일부터 예술의전당 CJ<br />

맡으면서 햄릿 그 자체를 정공법으로 토월극장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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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 5, 2017 <strong>주간연예</strong> e-mail: enews@usa.net<br />

솔비 2017년도 예능 대세…<br />

'꽃놀이패' 습격 성공적<br />

로마공주식 막무가내 초긍정 + 이상민과 티격태격 환상케미<br />

로마공주’ 솔비의 활약은 올해에<br />

도 계속될 전망이다.<br />

솔비는 SBS ‘일요일이 좋다-꽃놀이패’(<br />

이하 ‘꽃놀이패’)에 히든 게스트로 등장,<br />

특유의 초긍정 예능감으로 엉뚱한 웃음<br />

을 유발했다.<br />

이날 게스트로 등장한 그는 환승권을<br />

사용해 이상민을 흙길로 보냈다. 미안해<br />

하면서도 인증샷을 찍으며 사랑스러운<br />

면모를 선보였지만 이상민의 완벽한 추<br />

론과 절묘한 타이밍에 정체를 들켜 결국<br />

흙길로 소환을 당했다. 솔비는 당황스러<br />

운 상황에도 “절 보고 싶어서 부른게 아<br />

닌가 생각한다”며 긍정적인 모습으로 웃<br />

음을 자아냈다.<br />

흙길에 도착한 솔비는 멤버들이 오는<br />

‘<br />

소리가 들리자 귀신 모습을 하고 기다려<br />

흙길 멤버들과 이상민을 당황케 했다. “<br />

설마 뒤끝있게 상민오빠가 (흙길로)불렀<br />

냐”면서도 멤버들과 즐겁게 인사를 나<br />

눈 솔비는 떡국 만들기에 자신 있게 나<br />

섰다. 이성재, 이상민, 서장훈, 조세호를<br />

조수로 두고 떡국 만들기에 나선 솔비는<br />

궁색한 변명과 기행에 가까운 엉뚱한 요<br />

리법으로 모두를 당황시켰다.<br />

결국 이상민이 나서며 요리 실력을 타<br />

박하자 “진작 하지 그랬냐”고 당당한 태<br />

도로 응수하는가 하면 “요리는 오빠들<br />

이 하라. 난 지시를 하겠다”며 로마공주<br />

다운 태도로 웃음을 자아냈다.<br />

연이어 펼쳐지는 백전백승 로마공주<br />

화법에 솔비를 흙길로 부른 이상민이 결<br />

국 “꽃길로 가”라며 포기하는 듯 한 태<br />

도를 보이기도 했다.<br />

엉뚱하고 당당한 화법으로 다시 한 번<br />

웃음 하드캐리를 펼친 솔비의 활약에 시<br />

청자들은 “솔비 덕분에 진짜 많이 웃었<br />

다. 역시 로마공주”, “올해도 예능대세<br />

행보 이어갈듯”, “솔비와 이상민 웃음 케<br />

미 최강”, “새로운 요리법이네”, “솔비가<br />

나오면 믿고 보지” 등의 반응을 보이며<br />

앞으로의 행보도 기대하고 있다.<br />

2016 MBC연예대상에서 8년 만에 우<br />

수상을 획득하며 예능 블루칩을 재인정<br />

받은 솔비는 각종 방송사의 이어지는 러<br />

브콜을 받고 있으며, ‘꽃놀이패’를 시작<br />

으로 ‘정글의 법칙’까지 연이어 시청자들<br />

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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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 5, 2017 전 면 광 고 e-mail: enews@us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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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ong>주간연예</strong><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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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 인 / 영 /<br />

"'여교사' 출연 '조금' 망설였죠"<br />

혜영이는 다른 꿍꿍이는 없어요 이 사람에게 이런 꿍<br />

꿍이가 있는 건 아닐까 라는 걸 전혀 생각하지 않는 캐릭<br />

터죠 이렇게 순수한 사람이 또 어디 있을까 할 정도 아<br />

닌가요<br />

배우 유인영은 영화 '여교사'에서 자기가 맡은 '맑은<br />

악역' 혜영을 이처럼 대변했다. '여교사'는 계약직 여<br />

교사 효주(김하늘)가 정교사 자리를 치고 들어온 이사장 딸<br />

혜영(유인영)과 자신이 눈여겨 보던 남학생 재하(이원근)의<br />

관계를 알게 되고, 이길 수 있는 패를 쥐었다는 생각에 다<br />

가진 혜영에게서 단 하나를 뺏으려 하면서 벌어지는 일을<br />

담은 영화. 혜영은 순수한 듯 순수하지 않은 것처럼 보인다.<br />

유인영은 "재하는 혜영이가 예전에 사랑했던 사람인데 헤<br />

어졌다가 사회 초년생 교사로 부임해 하필 거기서 다시 만<br />

난 것"이라며 "혜영이는 충분히 흔들릴 수 있다고 생각한다.<br />

물론 안 좋은 행동을 하긴 했지만 그 상황에 충실했고, 다시<br />

생활로 돌아왔다"고 몰입했다. 물론 캐릭터 대변은 이어갔지<br />

만 "솔직히 30대 사회생활하는 사람으로 혜영이를 바라보<br />

면 미워 보이긴 했다"고 털어놨다. 그래도 온전히 미워할 수<br />

만은 없다. 유인영이 오랜만에 만난 영화이고, 그간 보였던<br />

모습과는 다른 캐릭터를 연기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br />

그는 "맑은 악역이라는 설명처럼 초반 혜영 캐릭터<br />

가 너무 좋았다"며 "유인영이라는 사람인 내가 친<br />

한 사람들 만났을 때의 모습이 있어 일종의 대리<br />

만족을 했다"고 좋아했다. "주로 이미지가 강하<br />

고 센 역할 제의만 많이 들어온다"는 그는 "귀엽<br />

고 순수한 느낌의 캐릭터는 내게 잘 들어오지 않<br />

는다"고 짚었다. 때문에 "초반 모습을 촬영할 때 더<br />

즐겁게 연기했고 재미있었다"고 즐거워했다.<br />

'여교사'는 파격적 소재에 유인영의 노출까지 있다. 하<br />

지만 유인영은 그리 망설이지 않았다. 그는 "100 정<br />

도 고민해야 한다고 치자면 10 정도였을 뿐"이라<br />

고 웃었다.<br />

많이 망설이지는 않았어요 고민하는 날<br />

도 짧았던 걸요 여성 위주의 작품이<br />

우리나라에는 많지 않은데 그 작품<br />

중 하나를 제가 읽고 있는 것만<br />

으로도 너무 좋았죠 예측하지<br />

못한 결말도 좋았고요 기존에<br />

영화 '여교사' 맑은 악역 혜영 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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했던 캐릭터와는 느낌이 다른 것도 있<br />

었고 거인의 김태용 감독님을 향한<br />

신뢰도 컸고요<br />

정사신도 있는데 생짜 신인인 상대 이<br />

원근과의 호흡이 걱정되지는 않았을까.<br />

유인영은 "전혀요"라며 "감독님이 영화<br />

촬영 전까지 원근이를 재하로 만들겠다<br />

고 하셨다. 열심히 하는 친구라서 금방<br />

따라갈 것으로 생각했다. 오히려 내가<br />

못해 피해가 되면 안 되겠다고 생각했<br />

다"고 회상했다. 그러면서 정사신과 관<br />

련해 "감독님이 촬영 전부터 그 장면이<br />

주목받지 않았으면 했는데 영화를 보<br />

신 분들이 그 신을 언급하지 않더라. 초<br />

점을 맞추지 않은 감독님 덕분에 편하<br />

게 촬영했고, 감독님 의도대로 나온 것<br />

같다"고 짚었다.<br />

아쉬운 건 다른 부분이다. 혜영과 재하<br />

의 과거 회상 장면이 삭제됐다. 속상하<br />

긴 했지만 굳이 혜영의 과거를 넣을 필<br />

요는 없다는 결론에 도달했다. "깔끔하<br />

고 조금 더 정돈된 느낌"이란다.<br />

극 중 대척점에 있는 김하늘과는 일부<br />

러 멀어지려고 하지도, 일부러 가까워<br />

지려고도 하지 않았다. 적당한 선을 유<br />

지하는 게 누가 봐도 좋았다.<br />

첫 대본 리딩 때 김하늘 선배를<br />

에서만 보다가 처음 보니 긴장되고 어<br />

색했어요 사실 그간 남자배우들이 챙<br />

겨주는 걸 받기만 했는데 다른 상황이<br />

었죠 리딩을 끝냈는데 그 상황이 현장<br />

까지 이어져도 나쁘지 않겠다는 생각<br />

이 들더라고요 감독도 좋을 것 같다<br />

고 해서 하늘 언니보다 하늘 선배님이<br />

됐죠 다른 사람들이 봤을 때는 어색<br />

했을 것 같기도 하지만 선배가 이해해<br />

주고 받아주고 배려를 많이 해줬어요<br />

런 상황은 있었던 것 같다"고 했다.<br />

어렸을 때 작품을 하고 싶은데 안 됐<br />

을 땐데 지인이 너 다음 작품 언제 해<br />

뭐해 라고 의도 없이 말했을 텐데 속<br />

상하더라고요 나도 하고 싶은데 나는<br />

선택을 받아야 하는 입장인데 그걸 설<br />

명할 수 없더라고요 정말 아무것도 아<br />

닌데 상처가 됐어요 이런 것들이 은근<br />

히 있었죠<br />

지금도 여전하지만 과거의 유인영은<br />

소심하고 낯 가리며 내성적이었다. 시간<br />

이 흐르고, 사회생활을 하며 바뀐 부분<br />

이 있지만 여전히 그런 성격이 내재해<br />

있다. 10년 정도 일했음에도 엄청난 인<br />

기스타가 아니라고 할 수 있는 이유라<br />

고도 할 수 있다.<br />

유인영은 "예전에 조금 더 빠르고 쉽게<br />

인지도를 얻을 기회가 있었지만 그러지<br />

못했다. 소극적인 성격이 반영도 됐고<br />

내가 부족한 것도 있었다"며 "연기적인<br />

면에서 특출났으면 원하지 않았어도 사<br />

람들이 더 많이 찾았을 텐데 그렇진 않<br />

았다"고 기억했다.<br />

예능 프로그램 출연도 과거에는 긴<br />

장되고 무서웠어요 드라마에서 보여<br />

준 이미지와 실제 나의 모습은 갭이 큰<br />

데 예능에서 보여줬을 때 거부감이 들<br />

어 나를 싫어하고 배신감을 느끼면 어<br />

쩌지라는 걱정을 했죠 그래서 거절한<br />

경우가 많았는데 이번에 여교사 홍보<br />

'여교사'는 계급 문제도 숨어들어 있지<br />

만 우리 정서상 쉽게 받아들일 수 없<br />

는 교사와 제자의 사랑이 더 크게 다<br />

가온다. 유인영은 "처음에는 우리 영화<br />

그런 게 아닌데'라고 생각을 했는데 호<br />

기심을 갖고 봐주는 것이니 나쁘지 않<br />

다고 생각한다"며 "다른 지점도 있다는<br />

걸 확실히 심어줄 수 있다는 것을 알기<br />

에 그런 관심이라도 있다는 게 좋은 것<br />

같다"고 웃었다.<br />

그러면서 사회 계급 문제와 관련해 "딱<br />

히 비슷한 경험과 사건이 있다고 말할<br />

수는 없지만 내게도 알게 모르게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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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담 실제 있을 것 같은 느낌의<br />

인간적인 배우 되고파<br />

배우 박소담이 우아한 매력을 물씬 풍기며 라<br />

이프스타일 매거진 빅이슈 2017년 신년호<br />

의 커버를 장식해 이목을 집중시킨다.<br />

빅이슈코리아에 따르면 제37회 청룡영화상 여우조<br />

연상을 수상한 배우 박소담이 재능기부로써 이번 화<br />

보 촬영에 참여했다.<br />

공개된 화보 속 박소담은 다양한 겨울 패션스타일<br />

링을 소화하며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뽐냈다. 포<br />

근한 느낌을 주는 니트 원피스 하나로 순수함을 발<br />

산하는가 하면, 쉬폰 소재의 시스루 원피스를 입고<br />

우아한 자태를 뽐내기도 했다. 특히 동양적인 눈매<br />

가 돋보이는 그녀만의 표정과 자연스러운 포즈를 선<br />

보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br />

서는 영화 '검은사제들'의 영신에서부터 연극 '렛미<br />

인'과 '클로져'까지 올 한해 굵직한 캐릭터로 대중에<br />

게 강한 인상을 남긴 박소담. 그녀가 생각하는 연기<br />

와 배우에 대해 솔직 담백한 이야기들이 이어졌다.<br />

인터뷰 중 박소담은 “정말 인간적인 배우가 되고 싶<br />

어요. 그 사람의 연기가 우리네 삶에서 동떨어져 보<br />

이는 게 아니라 실제로 저런 사람이 있을 것 같은 느<br />

낌을 주는 배우. 관객에게 그 정도로 친근하게 다가<br />

가고 싶어요. 그런데 그게 너무 어려워요. 제가 과연<br />

관객들에게 인간적으로 보일 수 있을까 하는 고민을<br />

많이 해요”라고 말하기도 했다.<br />

배우 박소담의 다채로운 매력이 돋보이는 화보와 연<br />

기 인생에 대한 심층 인터뷰는 빅이슈 1월호(12월30<br />

일발매)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빅이슈는 판매액 절<br />

반이 홈리스 출신 판매원의 수입이 되는 잡지다. 수<br />

도권 주요 지하철역과 대전, 부산 및 빅이슈 온라인<br />

숍(www.bigissue2.kr)에서 구매할 수 있다.<br />

를 위해 출연하면서 내 모습을 좋아해<br />

주시더라고요 너무 놀랐고 신기하고<br />

감사했죠<br />

모델로 연예계에 입문한 그는 너무 내<br />

성적이니 어머니가 사람들 만나보라는<br />

차원에서 모델학원을 보낸 게 시작이었<br />

다. 내성적인 성격과 다르게 그 현장에<br />

서 사람들과 친해질 수 있었다. 자연스<br />

럽게 영화, 드라마로 넘어왔고 모나지 않<br />

게 활동했다. 그래도 적극적이지는 않았<br />

기에 많은 활동을 하진 못했다.<br />

예전에는 한 명이라도 모르는 사람이<br />

있으면 어떤 자리에 가지도 못했어요<br />

요즘도 가서 그렇게 살갑게 얘기하지는<br />

못하고 쭈뼛거리지만 조금씩 변하고 있<br />

어요 같이 작품을 해주신 분 박성우<br />

김상중 선배님들이 여러 가지 이야기를<br />

해주며 자극도 주고 계세요 성격은 이<br />

래도 옆에 좋은 사람들이 많아서 도움<br />

을 받을 수 있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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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급비밀, 카리스마 폭풍친화력 깨알개인기<br />

다 가진 '특급신인'<br />

연초부터 신인 아이돌그룹이 쏟<br />

아지는 2017년의 첫 날, 가요계<br />

에 당당한 출사표를 던진 보이그룹이 있<br />

다. 팀명부터 눈에 확 띄는 주인공은 바<br />

로 7인조 그룹, 일급비밀이다.<br />

서울 서교동 하나투어 브이홀에서 일<br />

급비밀 데뷔 미니앨범 ‘Time's Up’ 발매<br />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br />

이날 일급비밀은 “저희는 각자 연습 기<br />

간이 3년 정도 된다. 회사 안에서 서바이<br />

벌로 경쟁을 통해 데뷔했다”고 데뷔하기<br />

까지의 과정을 소개했다.<br />

독특한 팀명을 갖게 된 배경은 무엇일<br />

까. 이들은 “이전에는 세븐스톤즈라는<br />

팀명이 있었는데 일급비밀이라는 포부<br />

를 담은 이름으로 변경하게 됐다”고 말<br />

했다.<br />

이어 “거리를 다니다 팀명을 물어보시<br />

는 분들께 ‘일급비밀입니다’라고 하면 관<br />

심을 많이 가져주시더라. 노래 제목으로<br />

아시는 분들도 계시다”고 말했다.<br />

팀명은 어떻게 정해졌을까. 이들은 “우<br />

리끼리 일급비밀이라는 단어를 많이 이<br />

야기해왔다. 팀명을 정하다가 후보 중<br />

하나로 일급비밀이었는데 대표님이 보<br />

시고 장난으로 ‘팀명으로 어떻겠느냐’고<br />

하셨는데 상의하는 과정에서 실제 팀명<br />

이 됐다”며 “높은 포부가 담긴 팀명이라<br />

만족스럽다”고 밝혔다.<br />

타 보이그룹과 차별화된 매력으로는<br />

멤버별 뚜렷한 개성이 잘 어우러진다는<br />

점을 꼽았다. 일급비밀은 “우리끼리 프<br />

로듀싱도 많이 하는 편이고 안무에도<br />

많이 참여하는 편이다. 또 멤버 일곱명<br />

이 개성이 뚜렷하다. 연습 초반에는 걱<br />

정을 했는데 잘 섞이는 부분이 커서 앞<br />

으로 우리가 보여드릴 수 있는 게 많지<br />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br />

타이틀곡 ‘She’는 외모로 평가되는 사<br />

람의 매력보다 내면의 아름다움에 더욱<br />

매력을 느끼는 마음을 표현한 곡으로,<br />

서툴지 않은 일급비밀만의 특별함을 가<br />

득 담았다.<br />

이들은 타이틀곡 ‘She’의 포인트 댄스<br />

에 대해 “영화 ‘내부자들’의 이병헌 선배<br />

님의 모습에서 안무를 착안했다”고 말<br />

해 눈길을 끌었다.<br />

일급비밀은 “이병헌 선배님이 ‘내부자<br />

들’에서 ‘모히또 가서 몰디브 한 잔 하자’<br />

라고 말씀하시는 장면이 가장 기억에 남


e-mail: enews@usa.net <strong>주간연예</strong> Jan. 5, 2017 77<br />

았다”며 “손을 강조한 댄스를 만들게<br />

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병헌을 향<br />

해 “뵙고 싶습니다. 사랑합니다. 나중에<br />

라도 꼭 한 번 이 춤 한 번만 춰주세요”<br />

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br />

이날 일급비밀은 선배 가수 중 롤모델<br />

로 빅뱅, 세븐틴을 꼽았다. 일급비밀은<br />

“롤모델은 빅뱅이다. 또 세븐틴의 무대<br />

구성 능력을 정말 닮고 싶다”고 말했다.<br />

또 ‘친근돌’이라는 수식어르 받고 싶다<br />

한 일급비밀은 “대중과 친근한 소통을<br />

하면서 우리의 우리의 퍼포먼스를 보여<br />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뮤직<br />

비디오나 앨범 컨셉을 보면 하얗고 맑은<br />

이미지로 나오고 있다”며 “우유돌이라<br />

는 수식어를 얻고 싶다”고 밝혔다.<br />

“팀명이 담고 있는 의미처럼 가요계 정<br />

상이 목표”라고 다부진 포부를 밝힌 이<br />

들은 “한 해를 잘 보내 연말 가요대전에<br />

참여하는 게 꿈”이라는 신인다운 담백<br />

한 꿈도 덧붙였다.<br />

한편 일급비밀의 데뷔 미니앨범<br />

‘Time's Up’은 타이틀곡 ‘She’와 Inst 트<br />

랙을 포함해 총 6곡이 수록돼 있다. 작<br />

곡가 스윗튠이 작업 일선에 나섰으며<br />

일급비밀 멤버 정하와 우영이 직접 작<br />

사와 랩 메이킹에 참여했다.<br />

'말하는대로' 김윤아,<br />

희망찬 신년 버스킹<br />

"소소한 행복과 성공"<br />

김윤아가 '소소한<br />

행복과 성공<br />

에 대해' 진심 어린<br />

버스킹을 선보여 가<br />

슴을 뭉클하게 만들<br />

었다는 후문이다.<br />

'말하는대로'의 새해 첫<br />

버스킹 공연에는 김윤아를 비<br />

롯하여 성남시장 이재명, 방송인 샘<br />

오취리가 함께한것으로 전해졌다.<br />

이날 갑작스러운 비 때문에 홍대<br />

카페에서 진행된 버스킹에서 김윤<br />

아는 시민들을 향해 "여러분이 가<br />

장 마지막으로 행복하다고 느낀 게<br />

언제인가요?"라는 질문을 던지면서<br />

시작됐다.<br />

이어 김윤아는 "우리의 행복은 크<br />

고 거창한 일에만 있을까"란 말을<br />

덧붙이며, "소소한 행복<br />

과 성공"에 대한 공감<br />

버스킹 '소행성' 이라<br />

는 타이틀을 가지고<br />

강연을 이어갔다.<br />

김윤아는 시민들의<br />

답변 하나하나 다 들은<br />

뒤 따듯한 포옹으로 시민들의<br />

마음을 어루만지면서 "모든 꿈은 각<br />

자에게 소중하다고 생각한다. 이루<br />

지 못한 꿈은 있겠지만, 그 꿈을 잃<br />

어버릴 순 없다"며 "서로의 꿈을 지<br />

지해주는 세상을 꿈꿔본다"고 전했<br />

다.<br />

한편 이날 김윤아는 새로 나온 4집<br />

앨범의 타이틀곡인 '꿈'을 불러 버스<br />

킹을 마무리지어 시민들의 뜨거운<br />

반응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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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년 콘서트<br />

오프닝부터 감격 '눈물'<br />

걸그룹 S.E.S.가 18년 만의 단독<br />

콘서트르 맞아 기쁨과 감격에<br />

벅찬 눈물을 쏟았다.<br />

S.E.S.는 서울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br />

단독 콘서트 ‘Remember, the day’(리<br />

멤버, 더 데이)를 열고 팬들을 만났다.<br />

이날 S.E.S.는 십수년의 공백이 무색<br />

한 완벽한 무대로 팬들을 반갑게 맞이<br />

했다. ‘Dreams come true’, ‘Love’, ‘꿈<br />

을 모아서’로 오프닝을 마친 이들은 벅<br />

찬 감격을 억누르지 못한 표정으로 눈<br />

물을 보이며 쉽게 말을 잇지 못했다.<br />

“올 게 왔다”면서도 곧바로 눈물을 보<br />

인 유진은 “등장하는데 보랏빛이 보이<br />

니까 뭉클했다”고 말했다.<br />

유진의 눈물에 “대기실에서 이미<br />

울었다”고 커밍아웃 한 바다 역시<br />

눈물을 참아내지 못했다. 슈 역시<br />

“98년도 콘서트 때의 감동이 재<br />

현되는 느낌”이라며 감격스러워<br />

했다.<br />

바다는 “여러분이 꿈에 나타난<br />

적이 있다. 지금 이 순간이 꿈 꾸<br />

는 기분”이라 말했다.<br />

슈는 “추억 소환이다. 대기실<br />

에서도 그랬지만, 20년 전에 함<br />

께 했던 매니저, 스탭 오빠들이<br />

이곳을 다시 찾아왔다”고 말했<br />

다.<br />

유진 역시 “모두들 대형 타임<br />

머신을 타고 오신 것”이라며<br />

감격스러워했다. 특히 유진은<br />

“이 곳은 S.E.S. 팬클럽 1기 창단식을<br />

했던 곳”이라며 뜻깊어했다.<br />

바다는 “우리가 다시 뭉쳤으니<br />

S.E.S.가 죽기 전까지는 따뜻하게 같이<br />

살자”고 말해 객석의 박수를 받았다.<br />

S.E.S.는 내년 데뷔 20주년을 맞아 바<br />

다, 유진, 슈 3인이 전격 재결합, 1월 2일<br />

20주년 기념 스페셜 앨범 ‘Remember’<br />

를 발매한다. 앨범에는 더블 타이틀곡<br />

‘Remember’, ‘한 폭의 그림’을 비롯해<br />

총 10곡이 수록됐다.<br />

S.E.S.는 이에 앞서 지난달 28일 공전<br />

의 히트곡 ‘Love’를 편곡한 ‘Love [story]’<br />

음원을 발매하고 건재함을 과시했<br />

다.


e-mail: enews@usa.net <strong>주간연예</strong> 85<br />

장근석 파워<br />

년에도 중국 활동 이어간다<br />

배우 장근석이 2017년에도 중국<br />

에서 활동을 이어간다.<br />

장근석과 그의 음악 파트너 빅브라더<br />

의 프로젝트 그룹 '팀에이치(TEAM H)'<br />

가 올해에 이어 내년 1월 8일 광저우에<br />

서 콘서트를 개최하며 변함없는 '장근석<br />

파워'를 입증할 전망이다.<br />

'TEAM H PARTY 2017 – Monologue'<br />

라는 타이틀로 중국 광저우 중앙역 공<br />

연중심에서 열릴 이번 콘서트에선 지난<br />

10월 일본에서 발매 직후 오리콘 차트<br />

상위권을 장악하며 큰 인기를 얻었던<br />

'TEAM H'의 4번째 정규앨범 'Monologue'에<br />

수록되어있는 신곡들과 기존<br />

의 곡들로 세트리스트를 구성, 그룹 특<br />

유의 개성이 묻어있는 공연을 선보일 예<br />

정이다.<br />

특히 장근석은 지난 7, 8월 중국 심천<br />

과 상해에서 '2016 JANG KEUN SUK<br />

ASIA TOUR ~IT'S SHOW TIME~'를<br />

개최해 공연장을 찾은 수많은 중국 팬<br />

들과 뜨겁게 호흡했던 터. 이후 장근석<br />

을 향한 중국의 식을 줄 모르는 관심과<br />

인기가 내년 'TEAM H' 광저우 공연 개<br />

최까지 이어지게 됐다고 한다.<br />

뿐만 아니라 장근석은 중국의 인기 예<br />

능 프로그램인 후난TV '쾌락대본영' 출<br />

연 당시 시청률 1위를 기록했으며 중국<br />

웨이보 팔로워 수는 2013년 7월 18일 개<br />

설 이후 약 2년 만에 1천만 명을 일찌감<br />

치 돌파, 꾸준한 팔로워 수 증가로 현재<br />

도 1800만 명 이상의 팔로워를 보유하<br />

고 있을 정도다.<br />

서인국, 눈물의 단독 콘서트 성료 "로맨틱+달달 끝판왕"<br />

서인국이 3년 만에 가진 단독<br />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친 소식<br />

이 전해졌다.<br />

파격적인 모습으로 등<br />

장한 서인국은 신곡 ‘<br />

베베(BeBe)’로 무대<br />

곡 ‘배드(Bad)’와 ‘브로<br />

큰(Broken)’까지 열창<br />

후 ‘사랑해 U’를 부른<br />

었다. 절 사랑하고 믿어주신 분들이 있<br />

기에 연기할 수 있었고 수상의 영광까<br />

지 안았다”라고 말하며 자신의 솔직한<br />

지난 12월 31일 서울 광진구 예스24<br />

를 장악했고 이어 “<br />

서인국은<br />

관객에게<br />

속내를 드러냈다. 또한 팬들과 신년을<br />

라이브홀에서 개최된 서인국의 단독<br />

어제는 우수 연기자<br />

민트 초콜릿과 인형<br />

함께 맞이한 서인국은 2017년 새해 첫<br />

콘서트 ‘민트 초콜릿(MINT CHOCO-<br />

배우에서 오늘은 민<br />

을 선물하며 로맨틱한<br />

곡으로 ‘너 땜에 못살아’를 열창하는<br />

LATE)’이 연말의 밤을 뜨겁게 만들었<br />

트 초콜릿 무대 주인공<br />

분위기를 자아냈다.<br />

등 공연 말미에는 서인국의 단독 콘서<br />

다.<br />

가수 서인국입니다”라며 자<br />

한편 이날 서인국은 “배우<br />

트를 축하해주는 스타들의 영상이 펼<br />

특히 공연명처럼 민트 컬러로 염색한<br />

신을 소개했다. 또한 섹시한 분위기의<br />

를 할 수 있을까 생각을 했던 때가 있<br />

쳐졌다.


86<br />

<strong>주간연예</strong><br />

e-mail: enews@usa.net<br />

Ju Yun<br />

T. 703-961-9039<br />

‘지나친 것’은 ‘덜한 것’보다 못하다!<br />

강압적인 요구는 언젠가 그 한계를 드러내고<br />

부작용을 만들어 낸다. 오랫동안 수많은<br />

아이들을 지도하면서 느낀 점은, 아이들은 하나같<br />

이 ‘좋은 그릇’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더불어 그<br />

좋은 가능성이라는 그릇을 넘치게 채우는 부모와<br />

엎어 버리고 깨 버리는 부모도 시작은 항상 ‘사랑과<br />

관심’이라는 것도 알게 되었다.<br />

새로운 것과의 첫 만남에 대한 흥미와 관심은 어<br />

떤 학습이나 마찬가지겠지만, 미술에서는 거의 절<br />

대적이라고 할 만큼 중요하다. 미술과의 만남이 ‘즐<br />

거움과 설렘’이 아닌 ‘지나친 관여, 관심, 강압적인<br />

수정 요구’가 된다면 그림은 힘들고, 어렵고, 하기<br />

싫은 ‘일’이 될 뿐이다.<br />

그런 아이의 자신감이 떨어지는 것을 보는 것은<br />

그리 오래 걸리지 않았다. 예쁘게는 그리지만 정답<br />

이 없는 그림(상상력과 창의력이 필요한 그림)을대<br />

하면 무척이나 어려워했다.<br />

그림의 대답과 정답은 아이의 마음이다. 부모는<br />

아이의 그림을 보고 같이 동화의 세계로 들어가 아<br />

이와 대화를 같는다면 아이들의 상상과 생각를 더<br />

욱더 발전시킬 수 있을 것이다.<br />

많은 엄마들의 관심사 중 하나인 ‘아동 심리 미<br />

술!’ 창의력과 마찬가지의 이유일 것이다. 정답은 없<br />

고 환상 속에 있는…. 뭔가 있는 듯한데 알수는 없<br />

는…. 그래서 뭔가 더 있어 보이는….<br />

한마디로 말한다면, 심리 미술로 모든 아이들을<br />

무조건적으로 평가하는 것은 좋지 않을 수 있다.<br />

아이의 정서나 심리에 이상이 있다면 그림에도 이<br />

상이 나타날 수 있겠지만, 그림이 다른 아이와 조<br />

금 다르다고 하여 아이에게 이상이 있다고 판단하<br />

는 것은 좋지 않다는 것이다. (물론, 심리적으로 이<br />

상이 있는 아이들을 판단하거나 치료하는 보조적<br />

인 역할은 하겠지만, 정상적인 모든 아이를 판단하<br />

는 도구로 사용하여 성급히 판단하는 것은 주의해<br />

야 한다.)<br />

얼굴을 빨갛게 칠한 아이 그림을 보고 걱정하던<br />

엄마도 있었다. “창피해서 얼굴이 빨간 거예요.”라<br />

는 아이의 설명은 오히려 그림을 더욱 즐겁게 감상<br />

할 수 있게 했다. (검은색이나 빨간색을 부정적으<br />

로 바라보는 어른들이 많지만 정작 6세 이전의 아<br />

이들에게는 그다지 의미가 없다. 색의 의미 또한 일<br />

종의 고정관념으로 6세 이후에나 고정되기 때문이<br />

다.) 오히려 이렇게 이유가 있는 그림들의 경우는 창<br />

의적인 그림로 보는 것이 더욱 타당할 것이다.


e-mail: enews@usa.net <strong>주간연예</strong> 87<br />

썰렁한 비가 계속 추적거리고<br />

내린다. 을씨년스러운 창밖<br />

을 내다보며 ‘이럴 거면 하얀 함박눈<br />

좀 내려주시던가 아니면 쨍쨍한 해님<br />

이라도 주시지 이게 뭐야?’라며 중얼<br />

거린다. 책상 앞에 앉으며 ‘아! 올해엔<br />

어떤 사람들이 우리를 찾아오시려나.”<br />

라는 생각을 한다. 누가 찾아오건 찾<br />

아와 불러주는 꾀꼬리 노랫소리를 정<br />

겹게 그리고 아름답게 들으련다. 목사<br />

님이 “우리는 앞으로도 항상 예쁜 말<br />

만 하고 좋은 마음으로 한 해를 보낼<br />

수 있도록 해 주십시오.”라고 기도하시<br />

는데 별안간 웃음이 나온다. 그러면서<br />

도 그래야지, 그래야 할 거라고 하면서<br />

도 자꾸 웃음이 나오는 것은 나 자신<br />

이 그렇게 살아갈 수 없는 사람이라서<br />

그런 모양이다.<br />

그것이 아주 정확한 말씀인지는 잘<br />

알지만, 사람 사는 세상이 어디 그렇<br />

던가. 살다 보면 화도 나고 짜증도 나<br />

고 심술부리고 구시렁거리며 사는 것<br />

이 우리의 삶이었다. “예. 그렇게 살아<br />

야 하겠지요. 우리도 그렇게 가 보도록<br />

노력해야지요.”라고 말하지만, 괜히 구<br />

차한 변명 같아 예수님 뵙기가 민망스<br />

예진회가 만난 형제들<br />

예진회 대표 • 박춘선<br />

가 보시지요<br />

럽다. 그래도 이제 새해가 되었으니, 밝<br />

고 고운 웃음 지으려는 노력이라도 해<br />

야 하지 않을까?<br />

이제 내가 해야 할 일은 오직 우리 이<br />

웃이 할 수 없는 일을 해 줘야 하는 일<br />

일 수밖에 없다. 이제 불우한 이웃도<br />

불치의 병으로 고생하는 사람도 없어<br />

져야 할 것이다. 더구나 아픈 몸 때문<br />

에 어려운 생활을 하는 사람도 기쁨과<br />

행복만이 가득한 삶을 살아가야 한다.<br />

“이제 한국은 어떻게 될 것 같아요? 더<br />

시끄러워질 것 같은데요.”라고 말하는<br />

그의 얼굴을 빤히 쳐다보면서, “제가<br />

그것을 알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그것<br />

은 그들이 알아서 할 일이고 저는 제<br />

일만 하렵니다.”라고 대답한다.<br />

가족은 가장이 지키고, 국가는 국가<br />

원수가 지키고, 세상은 하느님께서 지<br />

켜 주실 것인데, 우리가 뭐라고 앉아<br />

서 콩닥콩닥 떠들어 봐야 우리가 할<br />

수 있는 일은 하나도 없다. 그러니 내<br />

가 할 일만 열심히 할 수밖에 없지 않<br />

겠는가, 내일은 무엇을 할까를 걱정하<br />

기보단 지금 내가 해야 할 일만 곰같이<br />

묵묵하게 할 뿐이다.<br />

“박근혜가 그 남자의 6번째 부인이<br />

었대요.”라고 말하는 누군가에게 “조<br />

금 있으면, 애도 하나 낳았다고 하겠<br />

지, 아니 중절 수술도 몇 번 받았다고<br />

할 거야.”라고 대답했지만, 참 슬픈 말<br />

이었다. 6번째 부인이었다면, 어찌하<br />

여 그 일이 지금까지 숨겨져 왔던 것<br />

일까?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이 세상에,<br />

더구나 박근혜에게 벌어진 그 일이었<br />

던 것을, 우리는 모두 주님께 기도하며<br />

살아가는 신앙인이라고 자부하며 살<br />

고 있다. 그러나 확인되지 않은 일을<br />

말하기보단, 그를 위해 한마디의 기도<br />

를 해 주는 게 올바른 신앙인의 자세<br />

가 아닐까 한다.<br />

신문 방송에서 떠들어 대는 그 많은<br />

유언비어 한 마디에 마음을 쏟는 사<br />

람들. 남이 하는 말은 믿으면서 정작<br />

본인의 말은 믿지 않는 사람들의 말을<br />

들을 땐, 마음이 너무 답답하다.<br />

전에 어떤 여자가 “제가 알기에는 매<br />

일 남자들을 만나는데 다 사귀는 사<br />

람이라고 하던데요? 그런 사람 있으면<br />

저도 한 사람 소개해 주세요.”라는 하<br />

도 말 같지 않은 말에 대답하지 않았<br />

다. 아니, 대답할 가치도 없었다.<br />

남의 말 하기 좋아하는 사람들, 그냥<br />

심심풀이 오징어와 땅콩 먹듯이 하는<br />

그 말을 듣는 장본인의 마음이 얼마<br />

나 큰 충격과 상처가 되는지를 정말 알<br />

고 하는 말일까? 이유야 어찌 되었건,<br />

고통으로 몸부림치는 그 누군가를 위<br />

해 우리는 상대가 밉건 곱건 마음으로<br />

가슴으로 기도해 주는 사람이 되었으<br />

면 한다.<br />

우리는 늘 눈 뜨면 기도하고 눈을 감<br />

기 전에도 기도하건만, 기도하는 그 마<br />

음속에 남을 배려하지 않고 사랑하는<br />

마음이 없다면 그 기도는 그야말로 기<br />

도가 아닌 남에게 보이기 위한 한낱 속<br />

절없는 무용지물뿐인 기도일 뿐이다.<br />

내 나라 대한민국도 세계도 우리가<br />

어쩌니 저쩌니 하며 떠들어 댈 그런<br />

시간이 있다면, 우리의 이웃을 위해<br />

우리의 삶을 위해 그리고 세계의 평화<br />

를 위해 기도하는 그런 사람이 되어야<br />

하지 않을까 한다.<br />

꼬~끼오 하고 정유년 붉은 닭이 큰<br />

소리로 외치는 소리를 듣지 당신들은<br />

못했는가? “얘들아, 다들 시끄럽다. 너<br />

나 잘살아라.”라고. 그래 그렇게 우리<br />

는 힘차게 일어나 뜨거운 사랑과 따뜻<br />

한 마음이 가득한 곳을 향하여 우리<br />

는 가야 한다. 어둠은 저 먼 추억 속<br />

에 묻어버리고 사랑과 꿈이 가득한 그<br />

곳, 희망이 있는 곳으로 우리 이제 떠<br />

나볼까요? 자! 이제 우리 다 함께 가<br />

보시지요.


88<br />

<strong>주간연예</strong><br />

e-mail: enews@usa.net<br />

파꾼도 까브랄<br />

아르헨티나의 세계적인 음유시인이며<br />

작곡가였던 파꾼도 까브랄이 객지에<br />

서 비명횡사했다. 아르헨티나는 국가적 슬픔<br />

에 젖었고, 그의 노래와 연주를 사랑했던 중<br />

남미 라티노들은 한동안 가슴을 치며 고통스<br />

런 추모의 시간을 갖고 있다.<br />

‘No soy de aqui, ni soy de alla(노 쏘이 데<br />

아끼, 니 쏘이 데 아야, I’m not from here nor<br />

there, 나는 여기에 속하지도, 또 저기에 속<br />

하지도 않았습니다)’를 부른 아르헨티나 출<br />

신 음유시인 파꾼도 까브랄은 ‘빰빠스(아르헨<br />

티나 대초원)’의 작곡가 겸 음유시인으로 가<br />

왕 조용필처럼 중남미 라티노들에게 사랑받<br />

는 국민 가수다. 그가 지난 7월 생전의 마지막<br />

공연을 과테말라에서 가졌다. 이어서 께짤떼<br />

낭고, 니카라과 연주 여행을 진행하던 중, 공<br />

항으로 향하던 길에 매복되어 있던 괴한들의<br />

무차별 사격에 현장에서 불귀의 객으로 유명<br />

을 달리했다. 그의 나이 74세였다.<br />

1937년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br />

서 350km 떨어진 라 쁠라따 강유역의 딴딜<br />

의 죽음<br />

(Tandil)에서 출생했다. 그가 9살 되던 해 그<br />

의 부친은 집을 떠났다. 어린 파꾼도는 그의<br />

모친과 여섯 형제들의 호구지책을 해결하기<br />

위해 3,000km를 걸어 일자리를 구하기도 했<br />

다. 1978년에는 그의 아내와 한 살배기 어린<br />

딸이 비행기 추락으로 사망했다. 그는 구사일<br />

생으로 목숨을 건졌지만 사고 후유증으로 불<br />

구가 되었고, 시력도 거의 잃어 평생 불편함을<br />

감수하며 살아야 했다. 몸에 퍼진 암은 죽음<br />

의 그림자를 그의 삶에 운명처럼 얹었다. 아르<br />

헨티나에 서슬 퍼런 군부 독재가 횡행할 때인<br />

1976년부터 1983년 시기에는 멕시코로 망명<br />

해야 했다.<br />

결코 평탄하지 않았던 그의 생애, 질곡 같은<br />

인생의 고통스런 터널에서 그는 수없이 전능<br />

자를 향하여 절규하며 부르짖었다.<br />

“하나님! 왜 나에게 고통, 굶주림, 짧은 행복,<br />

갈등, 빛, 암과 매독, 봄과 사과튀김을 주셨나<br />

이까?”<br />

그럴 때마다 그는 조금씩 깨달았다. 어릴 적<br />

고통스런 경험들, 가족을 잃은 슬픔들, 삶 속<br />

의 문제점과 참담한 암과 건강의 문제점들은<br />

그를 겸손케 하셔서 상처받은 많은 영혼을 위<br />

로하기 위한 하나님의 계획이심을.<br />

실제로 그가 경험했던 고난은 잠재되어 있<br />

었던 그의 영감을 자극했고, 수많은 노래와<br />

시들을 짓는 원천이 되었다. 1996년 UN의 세<br />

계 평화대사로 임명받아 8개의 언어권, 165개<br />

나라를 순회하며 평화의 전령으로 꿈과 소망<br />

을 선물하는 귀한 사역에 헌신했다.<br />

그의 주옥 같은 노래들 속에는 겸손함과 따<br />

뜻함과 인간미 넘치는 서정이 흐른다.<br />

“Me gusta el mar y la mujer llora, las<br />

golondrinas y las malas senoras, saltar<br />

balcones y abrir las ventanas y las muchachas<br />

en abril…no soy de aqui, no soy de<br />

alla(내가 좋아하는 것은 바다와 울고 있는 여<br />

인과 제비들입니다, 또 내가 사랑하는 것은<br />

발코니에서 뛰는 것과 창문을 여는것, 그리<br />

고 4월의 아가씨들입니다. 나는 여기에 속하<br />

지도, 저기에 속하지도 않았답니다).”<br />

지난 7월 9일, 새벽 5시 30분경, 과테말라 시<br />

티 호텔에서 나와 공항으로 향하던 중, 그가<br />

탄 백색 SUV 차 곁으로, 어둠을 가르고 밀착<br />

하는 세대의 암살자들의 차량이 근접했다. 순<br />

간적으로 인근 소방서로 피하려 했지만 좌우<br />

양옆과 앞을 가로 막은채 AK-47 소총을 난<br />

사했다. 그는 20여 발 중 8발을 맞고 차 내부<br />

에서 즉사했다. 평소 치안이 불안한 것에 대<br />

비해 경호 차량이 따랐지만 무섭게 계획된 조<br />

직 범죄를 피할 순 없었다. 알바로 꼴론 과테<br />

말라 대통령은 3일간 국가 애도 기간을 갖게<br />

했고, 아르헨티나와 세계 모든 이에게 사죄의<br />

성명을 발표했다. 과테말라의 1992년 노벨 평<br />

화상 수상자인 리고베르따 멘추도 “파꾼도는<br />

스승이었습니다.”라며 그를 추모했다.<br />

미국 내 1200만 불체자들의 합법적인 체류<br />

신분을 보장하겠다고 출사표를 던져 대통령<br />

에 당선된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두 번째 임<br />

기를 맞이했다. 장미빛 이민 개혁은 요원하고<br />

집권 5년동안 매년 약 40만 명의 중남미 출<br />

신의 라티노 불체자, 범법자들이 추방되고 있<br />

다. 라티노들의 권익을 도모하는 비영리단체<br />

들이 난리다. 이민법 개정은 의회의 태클에 걸<br />

려 답보상태고, 선거에서 무한 신뢰를 몰표로<br />

헌납한 라티노들을 도리어 가라지 뽑아내듯<br />

추방시키는 처사에 배신 운운하며 서운함을<br />

종내 감추지 못하고 있다. 지금 북중미 멕시<br />

코, 과테말라, 엘살바돌, 온두라스, 니카라과<br />

의 노동 가능한 젊은 남성들은 대부분 미국<br />

으로 몰려왔고, 마을에는 노약자들과 어린아<br />

이들이 집 떠난 기둥같은 남정네들의 금의환<br />

향만을 학수고대하며 남아 있다.<br />

라틴아메리카의 주요 거점도시안에서의 치<br />

안부재는 도를 넘은 지 오래이고, 비교적 조<br />

용했던 작은 읍면 소재지까지 번진 빤디예론<br />

(pandilleron, 조직 폭력배)의 무서운 공갈과<br />

협박이 걷잡을 수 없으리만치 심각해져 간다.<br />

변변한 저항조차 하지 못한 채 속수무책으로<br />

범죄의 대상이 되는 저들의 삶은 ‘레스미제라<br />

블레스(Les Miserables)’ 불쌍하고 안타깝기<br />

그지없다.<br />

• 도시빈민선교 & 재활용품<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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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ail: enews@usa.net <strong>주간연예</strong> 89<br />

미주트레킹 : 미국 북동부 트레킹 후기 4<br />

오색 단풍의 화이트 마운틴 (1)<br />

때로는 꽃보다 잎이 더 아름답다고 느껴<br />

질 때가 있습니다. 꽃은 아무리 지천으<br />

로 만개해도 산을 덮지는 못하는데 단풍은 골마<br />

다 산마다 그리고 온 세상을 가득 붉게 물들입<br />

니다. 잎만 아름다워도 꽃 대접을 받는 가을. 미<br />

동부의 빼어난 단풍의 나라 화이트 마운틴은 더<br />

욱 그러합니다. 요동치는 바람에 몸을 맡기고 너<br />

울너울 춤추는 단풍의 물결은 어떤 표현의 가을<br />

묘사도 이보다는 더 설득력을 얻지 못할 것입니<br />

다. 우리는 오늘 그토록 많은 숨겨진 비경과 무<br />

궁무진한 아름다움이 알알이 박혀있어 가을도<br />

오래 머물다 가는 화이트 마운틴을 찾았습니다.<br />

메인주에서 뉴햄프셔주로 들어서는 국도는 어<br />

느새 아름답게 채색된 잎새들이 늘어져서 단풍<br />

터널을 만들고 우리를 환영하는 듯 더욱 찬란하<br />

게 빛납니다. 화이트 산군은 다른 지역과는 유달<br />

리 잎이 풍성한 활엽수가 많아 단풍이 더욱 선<br />

명하고 화려한데 금상첨화로 일교차가 커서 더<br />

욱 정갈한 색감을 만들어 줍니다. 색의 미학은<br />

대비와 조화에 있는데 다양한 수목들이 내놓는<br />

각종 색채들은 미려한 하모니를 연출하며 가을<br />

햇살에 영롱하고 찬연하게 빛나고 있었습니다.<br />

9개의 거대 협곡 속에 100여개의 유장한 폭포<br />

가 쏟아지는 정령이 머무는 산, 이곳에는 그윽한<br />

풍경소리가 들리는 그리운 산사만 없을 뿐 삶과<br />

죽음의 윤회를 거듭하는 숲과 나무들이 골마다<br />

마루마다 가득해 고국의 산하에서 산행을 하는<br />

듯 착각이 입니다.<br />

그리운 향수에 젖어 내장산으로 혹은 설악산<br />

으로 여기며 계곡을 따라 물길을 따라 끝없이<br />

달려갑니다. 마주치는 산 동무들의 얼굴도 어느<br />

새 단풍 색에 물들어 홍안 가득 미소들을 띄고<br />

있습니다.<br />

바람의 땅. 마운트 워싱턴<br />

가을철 화려한 단풍으로 유명한 뉴햄프셔 주<br />

에 소재한 화이트 마운틴 산군은 90여개의 산<br />

봉우리와 9개의 협곡으로 둘러싸인 고산지대로<br />

4천 피트가 넘는 48개의 고봉이 줄지어 있어 그<br />

위용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그중 자동차로 혹은<br />

산상열차를 타고 올라갈 수 있는 최고봉 워싱턴<br />

마운틴 주변으로는 이 산을 비롯하여 7개의 봉<br />

우리마다 역대 대통령들의 이름을 붙여 President<br />

Mt.으로 불리어지고 있습니다.<br />

미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드라이브 코스로 인<br />

구에 회자되고 있는 National Scenic Byway는<br />

80만 에이커의 화이트 마운틴 국림 수림지역내<br />

를 돌아보는 100여마일 코스로 자연미가 넘치<br />

고 특히 가을이면 오색으로 불타는 단풍의 절경<br />

을 감상할 수 있는 매혹의 길입니다. 특히 여름<br />

시즌만 허용하는 하늘가는 길, Mt. washington<br />

Auto Rd.는 워싱턴 마운틴 정상까지 왕복 16마<br />

일의 가파른 길을 좌우로 펼쳐지는 화이트 마운<br />

틴 산군의 기막힌 풍광을 가슴에 담으며 오르내<br />

리는 특이한 경험입니다.<br />

(다음주에 계속...)


90<br />

전 면 광 고<br />

e-mail: enews@usa.net


e-mail: enews@usa.net <strong>주간연예</strong> 91<br />

마이클 리의 부동산 칼럼 엡스틴 엔 피어스 부동산<br />

비지니스와 주택매매 성공비밀<br />

성공한 비지니스들을 관찰하면<br />

그들의 공통점은 P, P, P, 3가<br />

지 중에 하나는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br />

체에 비해서 같은 제품을 훨씬 낮은 가<br />

격에 제공하는 업체는, 비록 자신만의<br />

특별한 제품이 없어도 성공할 수 있다.<br />

격이 조금 높은 타겟이 선호되는 이유<br />

는, 쇼핑과정이 훨씬 더 쾌적하고 안정<br />

적이기 때문이다.<br />

첫번째 P는 Product(제품) 이다. 그들<br />

월마트가 좋은 예이다. 유통업체 가격<br />

은 다른 누구도 없는 제품을 가지고 있<br />

정책담당으로 일하던 당시에 월마트는<br />

주택매매도 같은 사고가 요구된다. 나<br />

마이클 리<br />

• 버지니아 주<br />

• 메릴랜드 주<br />

• 년 소더비 부동산 럭셔리 주택담당<br />

• 년 웰스파고 은행 담당이사<br />

• 년 뱅크오브 아메리카 주택융자담당 부사장<br />

• 년 가격정책이사<br />

• 년 캐미칼 테크놀로지 디렉터<br />

• 년 캐미칼 아시아 시장 기술담당 이사<br />

• 년 뉴욕주립대 경영학 석사<br />

• 년 미시간 주립대 공학 석사<br />

문의 : 703.678.1855 (예약필수)<br />

mlee.epr@gmail.com<br />

www.enphomes.com<br />

11320 Random Hills Rd. #120,<br />

Fairfax, VA 22030<br />

어서 소비자들이 그들에게서 구입해야<br />

하는 것이다. 마이크로 소프트의 윈도<br />

우 시스템이나, 애플의 아이폰, 아이패<br />

드 등은 다른 경쟁업체들이 견주기 힘<br />

든 제품들이다. 마이크로 소프트를 개<br />

인적으로 별로 좋아하지 않는 나 자신<br />

도 지난 15년간 윈도우시스템 만을 쓰<br />

고 있다. 반대로 자신만의 제품을 갖지<br />

못하면 쉽게 실패할 때도 있다. 보스턴<br />

마켓은 90년 중반에 통닭구이로 히트<br />

상품을 개발했지만, 추후에 대형슈퍼<br />

가격경쟁 상대로 비교하지 않았다. 웨<br />

그만, 자이언트, 세이프웨이등의 유통<br />

업체의 가격은 매주 확인하고 비교했<br />

지만, 월마트는 무시했다. 왜냐하면, 경<br />

쟁이 되지 않기 때문이다. 월마트의 가<br />

격은 대량구입으로 언제나 다른 업체<br />

에 비해 훨씬 저렴했다.<br />

세번째 P 는 Process (과정)이다. 같은<br />

상품을 같은 가격에 구입해도, 구입기<br />

간이 빠르면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맛<br />

도 같고, 가격도 같은 식당을 비교할때,<br />

의 주택이 빨리, 원하는 가격으로, 원<br />

활하게 팔리기 위해서는 3P중에 무엇<br />

이 있는지를, 아니면 부족한지를 확인<br />

할 필요가 있다. 이웃에 매물이 없을때<br />

주택을 시장에 내놓은 것은 희소성의<br />

Product를 활용한 것이고, 매물이 많은<br />

기간에는 가치(Price)로 승부해야 한<br />

다. 바이어들에게 주택의 쇼잉을 얼마<br />

나 쉽게 제공하는 가는 과정(Process)<br />

에서 유리하게 작용하는 것이다.<br />

만일 경영하고 있는 비지니스나, 팔려<br />

마켓등에서까지 더 저렴한 가격으로<br />

빨리 서빙해주는 식당을 찾고, 같은 가<br />

는 주택의 결과가 원하는 방향으로 향<br />

같은 통닭구이를 판매하는 바람에 경<br />

격으로 드라이크리닝을 맡겨도, 빨리<br />

하지 않다면, 한번쯤 나의 PPP는 어디<br />

영난을 격고 있다.<br />

세탁해주는 세탁업체를 선택하는 이유<br />

에 있는가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고 본<br />

두번째 P는 Price (가격) 이다. 경쟁업<br />

도 여기에 있다고 본다. 월마트보다 가<br />

다.


92 건강 e-mail: enews@usa.net<br />

• 어린이들의 치아관리 3 ...................................<br />

•<br />

손가락의 통증을 초래하는 방아쇠 수지 .........<br />

•<br />

중년여성의 건망증 ............................................<br />

•<br />

한의학의 진단법 (3) ..........................................<br />

•<br />

2017년에는 습관을 수술하자 .......................<br />

•<br />

핵심은‘지방 제거’다! ..................................<br />

•<br />

이맘때만 되면 눈이 뻑뻑 ...............................<br />

94<br />

95<br />

96<br />

98<br />

99<br />

105<br />

106


e-mail: enews@usa.net 전 면 광 고 Jan. 5, 2017 93


94 건강 e-mail: enews@usa.net<br />

윤승재 치과의 치아건강 칼럼<br />

지난 두번의 칼럼에서는 어린이들의<br />

치아맹출시기와 소아치과 관리에 대<br />

해서 설명드렸었습니다. 말씀드린 것과 같이<br />

가장 중요한 것은 올바른 식습관과 치아관<br />

리 습관입니다. 치과에서 아무리 좋은 치료<br />

를 받아도 매일매일 이를 닦지 않거나 단것<br />

만 먹게되면 당연히 치아가 썩게 됩니다. 어<br />

린이들의 치아가 썩게 되면 치료도 쉽지않고<br />

관리하기도 어렵습니다. 그러므로 어린이들<br />

이 좋은 치아관리 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br />

부모님들이 적극적으로 신경써주시기를 바<br />

랍니다.<br />

치아관리를 잘못했거나 아니면 잘 했더라<br />

도 충치가 생기는 경우가 있습니다. 아이들<br />

치아의 경우는 법랑질이 어른들과 비교해서<br />

더 얇기 때문에 충치가 잘 생기고 또 일단 생<br />

기면 진행이 빠른 편입니다. 초기에는 아프<br />

지 않고 색깔만 검게 변하게 되는데 이때가<br />

치료받기에 좋은 때입니다. 그러나 치과정기<br />

검진을 받지 않는다면 발견하기 어렵고 또<br />

아프지 않기 때문에 무심히 넘어가는 경우<br />

가 대부분입니다. 일단 발견이 되면 어른들<br />

의 충치 치료와 마찬가지로 여러가지 충전재<br />

를 이용해서 소위 때우게 됩니다. 그러면 유<br />

치는 평생 쓸 치아도 아니고 뽑을 치아인데<br />

충치치료를 하지않고 뽑아버리면 어떨까요?<br />

물론 뽑을 시기가 된 유치라면 뽑는 것이 더<br />

어린이들의 치아관리 3<br />

나을 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 뽑을 시기<br />

가 되지 않았는데 미리 뽑아버리는 것은 좋<br />

지 않습니다. 유치의 역할은 그 자리에 나올<br />

영구치를 위해서 공간을 확보해주는 역할도<br />

있기 때문에 만일 미리 뽑게 되면 양 옆의 치<br />

아들이 움직이거나 밀려들어서 나중에 맹출<br />

되는 영구치가 제대로 못나오게 될수도 있습<br />

니다. 그래서 미리미리 충치가 발견되면 충치<br />

치료를 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br />

어떤 경우 충치를 간단히 때울 정도가 아니<br />

고 많이 커져서 신경치료가 필요할 수도 있<br />

습니다. 아이들의 유치는 신경이 들어있는 치<br />

아안의 공간이 어른들에 비해서 굉장히 큽<br />

니다. 바꾸어 말하면 조금만 썩은 것을 내버<br />

려 두어도 신경치료로 발전할 가능성이 크<br />

다는 것입니다. 아이들은 그렇게 많이 썩어<br />

도 통증이 심하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한<br />

며칠 아프다가 신경이 죽으면 아프지 않기<br />

때문에 금세 잊어버리고 내버려 두게 됩니다.<br />

그러다보면 염증이 퍼져서 뼈를 뚫고 잇몸을<br />

통해서 고름이 나오기 시작하면 치과에 오<br />

게 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보통 부모님들께<br />

서 아이들을 데리고 오시면서 자꾸 잇몸이<br />

부었다 가라앉았다 한다고 말씀하시는 경우<br />

가 이런 경우입니다. 충치가 많이 진행되어<br />

서 신경치료가 필요하게 된 것입니다. 아이<br />

들의 신경치료는 어른들의 신경치료에 비해<br />

서 많이 간단하고 주 목적은 더이상 염증이<br />

퍼지는 것을 막고 그 치아를 뺄때까지 보존<br />

하는 것입니다. 물론 어린이들이 신경치료를<br />

받게 되면 많이 힘들어하고 치료하기도 쉽<br />

지 않습니다.<br />

이렇게 신경치료를 하고 나면 대부분 치아<br />

가 많이 상했기 때문에 어린이용 크라운을<br />

씌워주게 됩니다. 만일 한 일년정도 후에는<br />

뽑을 치아라고 한다면 안 씌울 수도 있지만<br />

일년이상 사용할 치아라면 씌워 주어야 합<br />

니다. 그이유는 위에서도 말씀드린 것처럼<br />

그 자리를 잘 유지해 주어야 나중에 올라올<br />

영구치가 덧니가 되지 않고 잘 나오기 때문<br />

입니다. 비록 언젠가는 빠질 어린아이의 치<br />

아이지만 간단하지가 않습니다. 더욱더 예방<br />

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이유입니다.<br />

이렇게 몇회에 걸쳐서 간단하게 어린아이<br />

들의 치아관리와 치료에 대해서 알아보았<br />

습니다. 요점은 예방보다 더 좋은 치료는 없<br />

다는 것입니다. 어른들도 마찬가지이지만 어<br />

린아이들의 충치 진행속도는 상당히 빠르므<br />

로 정기적인 검진으로 조기에 발견하는 것<br />

이 중요합니다. 물론 그것보다 더 중요한 것<br />

은 평소에 집에서 매일매일 하는 이닦기와<br />

치실사용입니다. 어렸을때부터 좋은 치아관<br />

리 습관을 기를 수 있다면 평생 건강한 치아<br />

를 유지하실수 있을 것입니다.


e-mail:enews@usa.net<br />

건강<br />

95<br />

190회<br />

손가락의 통증을 초래하는 방아쇠 수지<br />

58세의 남성 K씨는 약간의 당뇨<br />

가 있지만 약도 잘 드시고, 운동<br />

도 열심히 하시며 식이요법도 적극 참<br />

여하는 모범환자였다. 그런데 최근 몇<br />

개월간 손가락이 딱 하나만 아프다고<br />

하시면서 혹시 관절염이 아닌가 걱정<br />

하면서 필자의 진료실을 찾았다. 관절<br />

염이 손가락 하나만 생기는 것은 흔<br />

한 일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매우 희귀<br />

한 일도 아니었기 때문에 충분히 가<br />

능성이 있다고 생각했는데 실제 진찰<br />

을 해보니 K씨의 문제는 관절염이 아<br />

니었다. 왼손의 약지가 통증이 있는데<br />

보니까 엄밀하게 따지면 손가락의 마<br />

디가 아픈 것이 아니고 손가락과 손바<br />

닥이 만나는 부위에 가까운 손바닥이<br />

아프셨고 그 부위를 필자의 손으로 만<br />

져보니 조그만 콩알보다도 작은 결절<br />

이 만져졌다. 그리고 환자는 손가락을<br />

구부렸다 폈다 해보라고 하니 통증으<br />

로 손가락을 완전히 구부리지 못하고<br />

억지로 구부리게 하면 심한 통증과 함<br />

께 손가락이 구부려지기는 했다. 이제<br />

손가락을 다시 펴보라고 했더니 다시<br />

한번 애를 먹으면서 손가락을 펴셨다.<br />

혹시 이 글을 읽으면서 내 이야기다<br />

라고 공감하시는 분이 계신다면 이는<br />

손가락 관절염이 아니니 일단 안심하<br />

시라고 말씀드리고 싶다.<br />

제목에도 언급이 있듯이 이 질환은<br />

‘방아쇠 수지’라는 병이고 영어로도<br />

‘trigger finger’라고 한다. 이 이름은<br />

손가락을 구부릴때 방아쇠를 당기듯<br />

이 점점 손가락이 구부려지다가 갑자<br />

기 손가락이 탁하고 접혀지는 이 병<br />

의 특성에서 기원한 이름인데 이런 현<br />

상은 손가락으로 가는 수지굴건이라<br />

는 손가락의 힘줄에 염증이 생겨서 생<br />

기게 된다. 이렇게 생긴 힘줄의 염증<br />

은 마치 조그만 혹이라도 있는 것처럼<br />

콩알보다 작은 결절로 만져지게 되고<br />

이 결절이 손가락의 힘줄이 통과하는<br />

밴드모양의 손바닥 속의 구조물을 통<br />

과하면서 저항이 생겨서 통증을 유발<br />

한다.<br />

보통 50대 후반에 많고, 여성에 많으<br />

며, 손을 많이 사용하는 직업을 가진<br />

분들에 많은데 당뇨나 류마티스 관절<br />

염이 있는 사람들에게서 더 흔하다고<br />

알려져 있다.<br />

보통은 주사요법에 매우 잘 반응하<br />

며, K씨의 경우도 단 한번의 주사로 쉽<br />

게 완치될 수 있었다. 다만 직업적으<br />

로 손을 계속 사용해야 하는 경우 재<br />

발할 수 있고, 어떤 경우는 주사만으<br />

로 치료가 되지 않아 작은 수술이기<br />

는 하지만 수술을 요하는 경우도 있<br />

다. 만약 한 손가락이 아프고 잘 구부<br />

러지지 않는다면 관절염보다는 방아<br />

쇠 수지라는 병을 의심해야 하고 이<br />

런 경우 주사로 잘 치료되니만큼 통<br />

증 전문의를 찾아 치료를 받는 것이<br />

좋겠다.


96 건강 e-mail: enews@usa.net<br />

31회<br />

158회<br />

50 대 중반의 여성 환자가 기억력 감<br />

퇴를 증상으로 필자를 찾아 왔다.<br />

환자는 최근 기억력이 떨어지는 것을 걱<br />

정하며 치매에 걸리는 것은 아닐까 하며<br />

우려하였다. 환자의 직업은 고등학교 교사<br />

였는데 평소 학생들의 이름을 잘 기억해<br />

내지 못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하였<br />

다. 환자는 또한 집에서도 평소와 매우 다<br />

르게 정신이 없는 것 같다며 걱정하였는<br />

데, 최근에는 먹다만 아이스크림을 냉장<br />

고가 아닌 찬장에 넣어둔 사실을 발견하<br />

고 자신에게 치매가 왔다고 생각하게 되<br />

었다고 하였다. 직장인 학교에서도 환자는<br />

예전과 달리 본인의 업무 효율이 매우 떨<br />

어지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고 하였다.<br />

하지만 전체적으로 환자의 작업의 내용은<br />

예전과 별반 달라지지는 않았다고 하였다.<br />

동료 교사들 또한 환자의 기억력에 문제가<br />

있다는 생각을 할 정도로 환자의 문제는<br />

눈에 띄지는 않은 듯 하였다.<br />

환자는 규칙적인 운동으로 거의 매일 30<br />

분 이상 공원 산책을 한다고 하였으며, 가<br />

끔씩 골프 치는 것을 즐긴다고 하였다. 환<br />

자는 수년 전에 고혈압으로 진단 받아서<br />

고혈압약을 복용하고 있었으며, 불면증도<br />

심해 불면증 약도 거의 매일 밤 복용하고<br />

있었다. 환자는 우울증을 가지고 있지는<br />

중년여성의 건망증<br />

않았으나, 얼마전부터 생리 주기에 변화가<br />

왔다고 한다. 환자의 생리 주기가 최근 들<br />

어서는 매우 불규칙적으로 되었으며, 거<br />

의 날마다 안면 홍조(hot flashes)가 생<br />

긴다고 하였다. 특히 안면홍조는 매우 심<br />

하여서 매일 밤 이 증상으로 잠에서 깨기<br />

가 일쑤라고 하였다. 환자의 가족 가운데<br />

아버지가 수년전에 알쯔하이머 치매(Alzheimer’s<br />

disease)으로 진단을 받았으며<br />

현재 아버지의 나이는 80세였다.<br />

환자의 신경학적 검사에선 비정상적인<br />

소견은 전혀 찾아 볼 수 없었으며, 환자의<br />

언어능력은 매우 유창하였으며, 다양한<br />

단어를 구사하는 능력 또한 어려움이 없<br />

었다. 환자는 치매 선별 검사라 할 수 있는<br />

간이 정신 상태 검사(mini-mental state<br />

examination, MMSE)에서 30점 만점에<br />

서 29점을, 몬트리올 인지기능 검사에선<br />

30점 만점에서 26점을 획득하였다. 더 자<br />

세한 검사로 신경 행동 인지검사(Neurobehavioral<br />

status examination)가 시행<br />

되었으며 그 검사 결과 또한 정상 범위에<br />

있었다. 함께 내원한 환자의 배우자는 환<br />

자가 보이고 있는 문제와 관련한 여러가지<br />

일들과 특히 환자가 호소하는 기억력의 문<br />

제를 확인 해주었으나, 자신도 또한 때때<br />

로 주변 사람들의 이름을 기억하는데 어<br />

려움을 느낀다며 덧붙였다.<br />

그렇다면 환자가 보이고 있는 기억력의<br />

문제는 비정상일까? 흔히 신경과학적으로<br />

기억(memory)을 의미적 기억(semantic<br />

memory)과 일화적 기억(episodic memory)로<br />

구분해서 생각을 한다. 지면 관계<br />

상 자세한 설명을 생략하지만, 본 환자의<br />

경우 환자가 느끼는 기억력의 문제는 주로<br />

의미적 기억의 문제로 판단할 수 있었다.<br />

따라서 알쯔하이머병을 비롯한 대부분의<br />

치매 증후군이 주로 일화적 기억의 이상<br />

을 보인다는 점에서 필자는 환자의 문제<br />

를 결코 치매와 관련한 경도인지장애와 같<br />

은 비정상적인 상태로 의심할 수 없었다.<br />

또한 환자의 문제가 환자의 일상 생활, 구<br />

체적으로 직장 생활 및 다른 일상 활동에<br />

부정적인 영향을 거의 미치지 않으므로<br />

또한 이를 병적인 상태라고 생각할 수 없<br />

었다. 더불어 필자가 고려한 본 환자의 문<br />

제와 관련한 중요한 의학적 사실 중의 하<br />

나는 환자는 폐경기(menopause)를 겪고<br />

있다는 점이었다. 폐경기에 나타나는 호르<br />

몬의 변화가 중년 여성의 인지능력에 부정<br />

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은 매우 잘 알려져<br />

있는 사실이다. 본 환자의 경우 폐경과 관<br />

련한 여러 증상을 치료함으로 인지기능의<br />

극적인 호전을 보였다.


e-mail: enews@usa.net 전 면 광 고 Jan. 5, 2017 97


98 건강 e-mail: enews@usa.net<br />

178회<br />

한의학의 진단법 (3)<br />

질병이 아닌 것들은 진단한다<br />

• 질병을 연구하지 않는 의학이 있다?<br />

일반적으로 어떤 병에 걸리면 우리는 보<br />

통 ‘이 병에 왜 걸렸을까?’라던지, 또는 ‘이<br />

병은 어떻게 고쳐야 할까?’ 와도 같은 병<br />

그 자체에 대한 고민을 하게 된다. 그래서<br />

일까. 많은 이들이 너무도 당연하게 ‘의학<br />

이란 병을 진단하고 고치는 학문’이라 생<br />

각하고 있지만, 사실 많은 의학 체계들이<br />

질병의 치료를 위해 ‘질병’ 그 자체 보다는<br />

‘병과 관련 있는 다른 무엇들’을 연구의 대<br />

상으로 삼고 있다.<br />

그중에서도 한의학은 어떤 특정한 ‘질병’<br />

이 일어나게 된 원인이나 그 질병으로 인<br />

해 나타나는 불편함과 같은 ‘질병 자체에<br />

대한 정보’들 보다는, 어떠한 질병에 걸려<br />

있는 ‘사람’ 그 자체에 대한 진단과 치료의<br />

초점이 맞추어 있는 학문 체계이다. 바로<br />

여기에 동일한 질병에 대해 한의학과 현대<br />

의학이 그 원인에 대해 서로 전혀 다른 진<br />

단을 내리고, 전혀 다른 치료법을 택하는<br />

이유가 있다.<br />

• 감기는 바이러스로 인해 생길까? 약<br />

해진 내 몸의 면역력으로 인해 생길까?<br />

‘감기’의 예를 들어 이를 설명해 보자면 이<br />

렇다. 일단 현대의학에서는 ‘감기’라는 질병<br />

의 원인이 되는 ‘특정한 바이러스’에 그 진<br />

단과 치료의 초점을 맞춘다. 지금 앓고 있<br />

는 감기의 원인이 되는 바이러스를 색출하<br />

기 위한 진단을 하고, 그 색출된 바이러스<br />

에 효과적인 항생제를 찾아 투여하는 식으<br />

로 치료가 이어지는 것이다. 반면 한의학에<br />

서는 한의학에서는 ‘감기’라는 질병에 걸리<br />

기 쉬운 ‘특정한 몸 상태(약화된 면역력, 혹<br />

은 폐나 신장 기능)’에 그 초점을 맞추는데,<br />

어떤 이유로 인해 몸의 면역력이 약해져 버<br />

렸는지를 우선 진단한 이후(예를 들어 추<br />

위 같은) 몸의 면역력을 약화시킨 그 요인<br />

을 제거하기 위한 치료를 진행한다.<br />

• 오십견을 현대의학에서는 어깨만의<br />

문제로 보지만….<br />

조금 더 이해를 돕기 위해 이번에는 일반<br />

적으로 ‘오십견’이라 불리는 어깨통증에 대<br />

해 이야기 해보자. 어느날 특별한 외상이<br />

없이 갑자기 어깨근육이 뻣뻣하게 굳어지<br />

면서 통증과 함께 움직임에 제한이 생길<br />

경우, 현대의학에서는 이를 증상이 나타나<br />

는 양상과 부위에 초점을 맞춰 어깨가 굳<br />

었다는 의미의 ‘동결견’, 혹은 관절에 염증<br />

이 생겨 움직임이 제한되었다는 의미의 ‘<br />

유착성관절낭염’이라는 진단을 내린다. 그<br />

후, 이 굳어버린 어깨근육을 풀어주기 위<br />

한 물리치료나 염증을 제거하기 위한 스테<br />

로이드 주사를 치료의 수단으로 선택하는<br />

데, 이처럼 현대의학은 질병의 치료를 위해<br />

철처히 ‘질병’의 증상과 발생 부위와 같은<br />

질병 그 자체의 정보에 집중하는 경향을<br />

보인다.<br />

• 한의학은 오십견의 원인을 허약해진<br />

몸의 순환장애에서 찾는다.<br />

반면 한의학의 경우 동일한 증상의 질병<br />

에 대해 일반적으로 ‘오십견'이라는 진단명<br />

을 사용하는데, 이는 이러한 증상들이 몸<br />

의 경맥과 혈맥의 흐름에 이상이 생겨 각<br />

종 사기(풍, 한, 습, 담)가 우리 몸에 침범하<br />

여 나타나는데 대부분의 이러한 변화가 오<br />

십대라는 점에서 착안한 것이다. (비슷한<br />

표현으로 ‘테니스 엘보우’라고도 불리는 ‘<br />

사십주’라는 질병이 있다) 그래서 오십견<br />

에 대한 한의학적인 치료는 직접적은 어깨<br />

에 대한 치료 보다는, 침범한 습담과 어혈<br />

을 제거하면서 몸 전체를 강화시키므로 경<br />

맥과 혈액의 흐름을 개선시키는 방향으로<br />

진행된다.<br />

그래서 현대의학에서는 똑같은 ‘동결견<br />

(frozen shoulder)’이라는 진단을 받은<br />

두 사람이라 할지라도 한의학적인 관점에<br />

서는 ‘풍,한’이나 ‘습,담’의 침범을 받은 환자<br />

와 폐경이나 과로 같은 요인으로 인해 기혈<br />

순환 자체에 문제가 생긴 전혀 다른 부류<br />

의 환자로 나누어진다. 이는 한의학이 ‘병<br />

을 치료하기 위한 의학이 아니라, 병에 걸<br />

린 사람을 치료하고 병에 걸리기 쉬운 몸<br />

상태를 치료하기 위한 의학’이기 때문이다.<br />

• 한의학적인 치료법은 한의학적인 진<br />

단법을 따라야만 하는 이유<br />

그런데 만약 어떤 한의사가 ‘오십견’으로<br />

내원한 환자를 치료하기 위해 한의학적인<br />

진단법을 따르지 않고, 현대 의학처럼 증<br />

상이 나타나는 양상과 위치에 초점을 맞<br />

춘 진단을 통해 염증을 제거하기 위한 한<br />

약재를 쓴 처방과 굳은 어깨 근육을 직접<br />

적으로 풀기 위한 침법만을 사용한다면<br />

그 결과는 어떨까? 물론 현재 어깨 근육<br />

이 굳어 있는 것도 사실이고, 어깨 관절에<br />

염증이 있는 것도 사실이니 그런 접근법이<br />

전혀 효과가 없지는 않겠지만, 현대의학적<br />

인 진료에 따라 현대의학적인 치료법을 사<br />

용한 경우보다도, 한의학적 진단법에 근거<br />

해 한의학적인 치료법만을 사용한 경우보<br />

다도 그 치료 효율이 크게 떨어질 것임은<br />

분명하다.<br />

그러므로 최대한 빨리 질병을 고치고 싶<br />

다면 병을 고치는데 특화된 치료법을 사용<br />

하는 것이 효과적일 것이고, 질병에 잘 걸<br />

리는 몸을 개선하고 싶다면 당연히 그것<br />

에 특화된 치료법을 선택해야 한다. 몸이<br />

불편하다고 해서 무턱대고 아무곳이나 가<br />

장 가까운 병원이나 한의원의 문을 두들기<br />

기 전에, 내게 지금 가장 필요한 것이 당장<br />

의 병증을 개선하는 것인지, 자꾸만 같은<br />

병증으로 고생하는 신체조건을 개선하는<br />

것인지 한번쯤은 먼저 깊이 생각해 볼 필<br />

요가 있다.


e-mail:enews@usa.net<br />

건강<br />

99<br />

회<br />

주변을 살펴보면 만성질환으로 고<br />

생하는 사람들을 자주 보게 된<br />

다. 대게 이렇게 만성질환이 되면 증상이<br />

심해질 때만 치료를 받거나, 약을 평생 먹<br />

으면서 증상을 다스린다. 또 지인이 어느<br />

의사가 용하다고 소개시켜주면 찾아가보<br />

고, 그러다가 다른 의사 찾아가보고 하는<br />

식으로 시간을 보낸다.<br />

그럼 이렇게 병이 낫지 않는 이유는 무엇<br />

일까? 아직 좋은 의사를 만나지 못해서?<br />

아니면 치료제가 개발되지 못해서? 그 이<br />

유는 매우 간단하다. 병을 일으키는 병의<br />

원인이 아직 그대로 있기 때문이다. 그럼<br />

병의 원인은 무엇인가? 바로 당신의 사소<br />

한 생활 습관, 당신이 사는 집의 환경, 당<br />

신이 일하는 직장의 환경 때문이다. 아무<br />

리 좋은 의사를 만나고 좋은 치료를 받는<br />

다고 해도 당신의 습관과 환경이 바뀌지<br />

못하면 병은 나을 수 없다. 흔히 만성질환<br />

을 앓는 경우 체질을 바꿔야 한다는 얘기<br />

를 자주 듣는데, 체질은 당신의 습관과 환<br />

경에 의해서 만들어 진것이지 부모님으로<br />

2017년에는 습관을 수술하자<br />

부터 물려받은 것이 아니다. 습관과 환경<br />

이 바뀌면 체질은 자연스럽게 바뀌게 되<br />

어있고 그럼 병의 증상은 저절로 없어지게<br />

되어 있다.<br />

특히 카이로프랙터인 필자는 평상시의<br />

나쁜 자세습관과 반복적인 일습관, 운동<br />

습관을 고려해봐야 한다고 말하고 싶다.<br />

나쁜 자세나 반복적인 동작, 운동부족은<br />

관절에 무리를 주고 근육이 긴장하게 하<br />

는데, 그결과 근육사이로 지나가는 혈관<br />

과 신경을 압박하면서 혈액 및 신경순환<br />

장애의 원인이 된다. 혈액 및 신경 순환 장<br />

애는 호르몬 분비 및 신체 기능에 영향을<br />

줘 질병을 유발하는데, 일반적인 병원 검<br />

사로는 이를 발견할 수 없으므로 신경성<br />

질환이라는 진단으로 단순히 증상만을 치<br />

료하게 된다. 증상이 약해지거나 없어지면<br />

병이 나은 것이라 생각할 수 있지만 우리<br />

가 지금 느끼지 못할 뿐, 몸은 점점 약해<br />

지면서 평생 약에 의존해야 하거나 증세<br />

가 악화되어 결국 수술에 이르게 되는 경<br />

우를 자주 본다. 손이 아프면 손을 잘라내<br />

고 두통이 있으면 머리를 잘라내는 것이<br />

말이 안되는 것 처럼, 배가 아프거나 이상<br />

이 있다고 자궁이나 담낭을 들어내고 약<br />

을 평생먹으면서 사는 것도 말이 안된다.<br />

꼭 필요할땐 약을 먹고 수술을 받아야 하<br />

지만 잘못된 나의 생활습관 자체를 수술<br />

하지 않으면 결국엔 여생을 불구로 살 수<br />

밖에 없다.<br />

어느새 2017년이 되었다. 새로운 다짐을<br />

하고 건강하길 원한다면 삶에 있어서 올<br />

바른 선택을 해야한다. 약을 먹고 증상만<br />

을 조절할 것인가, 원인을 찾아서 제거할<br />

것인가? 30분이상 걸을 것인가, 소파에<br />

누워있을 것인가? 짜게 먹을 것인가, 싱겁<br />

게 먹을 것인가 등의 선택이 모여서 나의<br />

습관이 되고, 바른 습관이 누적될수록 몸<br />

은 건강해지고 병은 점점 멀어지게 된다.<br />

내원한 대다수의 환자가 빨리 병이 낫게<br />

해달라고 하는데, 그렇게 부탁하기 전에<br />

당신 스스로 병이 나을 마음의 준비와 실<br />

천할 준비가 되어 있는지 우선 다짐해 보<br />

는 것은 어떨까?


100<br />

전 면 광 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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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ail: enews@usa.net 전 면 광 고 Jan. 5, 2017 101


102<br />

Jan. 5, 2017 전 면 광 고 e-mail: enews@us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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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br />

Jan. 5, 2017 전 면 광 고 e-mail: enews@us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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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br />

105<br />

핵심은<br />

'지방 제거'다!<br />

'엄지의 제왕'<br />

만병의 근원,<br />

몸속 지방 빼기<br />

나이가 들면서 몸은 변화한다. 오<br />

랜 시간 음식물 섭취가 없어도<br />

살이 찔 수 있는 것처럼 말이다. 특히 나<br />

잇살의 원인 중 하나인 내장지방은 만성<br />

염증을 일으키는 근원지로도 알려져 있<br />

다. 이러한 내장지방을 잡기 위해서 우리<br />

에겐 어떠한 비법이 필요할까.<br />

신년특집 ‘몸속 대청소<br />

프로젝트’ 편에는 필라테스 강사 문지숙<br />

과 가정의학과 전문의 안지현이 출연해<br />

내장지방을 정복하는 3가지 핵심 비법<br />

부터 2016년, 수많은 논란 속에 화제를<br />

모았던 고지방 저탄수화물 식이요법에<br />

대해서도 꼼꼼하게 파헤쳐본다.<br />

▶ '살 빼기'가 아닌 '지방 빼기'가 목<br />

표다<br />

실패 없는 건강한 다이어트를 위해선<br />

우리 몸속에서 만성염증을 일으키는 근<br />

원지인 내장지방을 잡는 게 우선이 되어<br />

야 한다. 즉 나이가 들면서 다이어트를<br />

할 때 중요한 것은 그저 살을 빼는 것이<br />

아닌 근육을 지키고 효과적으로 지방을<br />

빼는 것이 중요하다는 의미다.<br />

우리나라 성인 4명 중 1명은 내장지방<br />

을 갖고 있듯, 한국인의 밥상의 문제는<br />

탄수화물 비율이 높고 단백질이 부족하<br />

다는 것이다. 탄수화물은 꼭 필요한 영<br />

양소이지만, 과도하게 섭취할 경우 우리<br />

몸에서 지방 형태로 축적이 된다. 때문<br />

에 비만이나 내장비만의 원인으로 꼽히<br />

는 것. 내장지방이 많은 사람은 그렇지<br />

않은 사람보다 각종 질병에 걸릴 확률<br />

이 훨씬 높다. 암 발생률은 2배, 심혈관<br />

계 질환은 5배, 그리고 당뇨병 발생률은<br />

무려 15배가 높아질 수 있기 때문에 탄<br />

수화물 섭취를 효과적으로 줄이는 것이<br />

핵심이다.<br />

▶ 내장지방 빼는 핵심 비법<br />

-첫째, 시간을 지키면 저절로 지방이<br />

빠진다?!<br />

‘나잇살’이라는 말도 있듯, 살찌는 몸이<br />

되는 이유는 바로 ‘나이’와 관련이 있다.<br />

나이가 들수록 우리 몸에선 호르몬 변<br />

화가 생기는데, 시간을 잘 지켜서 우리<br />

몸의 생체 리듬만 잘 맞춰도 호르몬 균<br />

형도 맞추고 자연히 살도 빠질 수 있다.<br />

호르몬 관리로 살 빠지는 몸 만들기<br />

▷ 잠자는 시간을 지켜라<br />

잠이 부족하거나 불규칙적인 수면을<br />

취하는 습관은 비만으로 가는 지름길<br />

이다. 그 이유는 첫째, 수면의 질이 떨어<br />

지면 식욕을 억제하는 호르몬인 렙틴이<br />

저하되고 식욕을 촉진하는 호르몬인 그<br />

렐린 분비가 증가하기 때문이다. 둘째는<br />

스트레스를 받을 때 비정상적으로 증가<br />

하는 호르몬인 코티솔이 식욕을 증가시<br />

킬 뿐 아니라 지방은 축적하고 근육 단<br />

백질은 분해시키는 작용을 하기 때문이<br />

다. 결국 잠을 제대로 안 자면, 특별히<br />

야식을 먹지 않아도 몸 자체에 지방이<br />

쌓이고 근육은 줄어드는 결과가 생긴다<br />

는 것.<br />

호르몬이 균형을 찾으려면 우리 몸의<br />

생체 리듬이 안정되는 게 무엇보다 중요<br />

하다. 때문에 규칙적으로 자고 일어나는<br />

게 좋다. 그리고 또 한 가지, 불을 켜놓고<br />

자는 것도 살찌는 습관 중 하나다. TV<br />

나 휴대폰을 보다가 잠드는 습관도 고<br />

쳐야 한다.<br />

▷ 밥 먹는 시간만 지켜도 지방이 빠


106 Jan. 5, 2017 건강 e-mail: enews@usa.net<br />

이맘때만 되면 눈이 뻑뻑…<br />

무슨 방법 없나요?<br />

겨울에 더 심해지는 안구건조증… 이물감•눈물… 악화땐 두통까지 유발<br />

실내에서 난방기구를 많이<br />

사용해 건조한 겨울철에는<br />

안구건조증을 호소하는 이들이 많<br />

다. 특히 현대인들은 스마트 기기와<br />

모니터를 장시간 사용함에 따라 눈<br />

을 깜박이는 횟수가 감소하고, 눈물<br />

증발이 증가해 겨울철에 안구건조<br />

증이 유발될 확률이 높다.<br />

안구건조증은 눈물이 부족하거나<br />

눈물이 지나치게 증발하거나 눈물<br />

구성 성분의 균형이 맞지 않아서 발<br />

생하는 안질환이다. 외관상 눈이 약<br />

간 충혈된 것처럼 보이는 안구건조<br />

증은 모래알이 있는 듯한 이물감 또<br />

는 쑤시는 듯한 통증을 유발한다. 특<br />

히 겨울철 외출시 찬바람을 맞으면<br />

눈물이 나고, 심하면 두통을 동반할<br />

수 있다.<br />

안구건조증은 눈 표면을 건조하게<br />

해 각막, 결막의 손상을 유발할 수<br />

있다. 이는 다시 눈물기능장애를 일<br />

으켜 건조감과 눈 불편 증상을 심화<br />

시킬 수 있다.<br />

안구건조증은 단순히 눈물이 부족<br />

해 눈이 건조한 상태라고 판단해 방<br />

치하면 증세가 점점 심해지고 만성<br />

화된다. 또한 눈 표면이 건조해지면<br />

외부에 대한 보호층이 사라져 각막<br />

염증과 궤양 등 질환이 발생할 수 있<br />

다. 심하면 각막에 손상이 누적돼 시<br />

력 저하는 물론 실명까지 이어질 수<br />

도 있다. 안구건조증을 예방할 수 있<br />

는 눈 건강 관리법은 일반적으로 인<br />

공눈물을 적절히 사용하는 것이다.<br />

약국에서 구매하거나 증상에 따라<br />

안과에서 처방받을 수 있다. 인공눈<br />

물은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br />

이 있지만 근본적인 치료법이 될 수<br />

없다는 것이 전문가들 의견이다. 또<br />

한 미세 손상이 발생한 경우에는 손<br />

상을 직접 개선할 수 있는 약물을<br />

사용해야 한다.<br />

진다.<br />

하루 세 끼를 몇 시에 먹을지 정해놓고<br />

지키는 것이 좋다. 배고플 때 나오는 그<br />

렐린 호르몬 분비가 하루 중에 가장 급<br />

증하는 시간은 오전 8시, 오후 1시, 6시<br />

다. 이 시간에 맞춰 식사를 하면 그렐린<br />

호르몬이 안정적으로 분비돼 폭식의 가<br />

능성이 낮아진다. 꼭 이 시간을 지키지<br />

못하더라도 본인의 하루 일과에 맞춰서<br />

세 끼를 규칙적으로 먹을 수 있는 시간<br />

을 정하는 게 좋다. 또한 식사 시간은 적<br />

어도 30분 이상으로 잡아야 한다.<br />

-둘째, 식욕은 억제, 지방 흡수는 낮추<br />

는 음식<br />

상추와 시금치, 우유, 치즈, 멸치, 아몬<br />

드는 칼슘을 포함하고 있다. 뼈 건강에<br />

좋은 영양소로 잘 알려진 칼슘은 다이<br />

어트 할 때도 반드시 섭취해야 할 필수<br />

영양소다. 실제로 캐나다 라발대학 의대<br />

는 ‘충분한 칼슘 섭취가 식탐을 억제할<br />

뿐 아니라 지방을 분해하는 기능을 해<br />

서 지방 흡수도 줄여준다’고 밝혔다.<br />

위 음식을 식사할 때 함께 먹어도 좋지<br />

만 식전에 따로 먹는 게 더 도움이 된다.<br />

밥 먹기 전에 칼슘이 풍부한 우유 한 잔<br />

을 마신다거나 치즈 한 조각을 먹는 식<br />

으로 칼슘을 섭취해보자.<br />

-셋째, 흰 강낭콩으로 밥상 균형을 맞<br />

춰라<br />

‘단백질의 보고’ 콩. 말 그대로 콩에는<br />

단백질이 풍부하다. 때문에 매끼 콩을<br />

섭취하면 근육의 손실을 막아주고 기초<br />

대사량을 증가시켜줘 건강한 살 빼기에<br />

도움이 된다. 특히, 흰 강낭콩의 파세올<br />

라민 성분은 탄수화물이 몸속에 흡수되<br />

는 것을 막아준다. 즉, 자연히 체내에 지<br />

방이 쌓이는 것도 예방할 수 있고 지방<br />

으로 쌓이는 양이 작아져 살도 덜 찌게<br />

된다는 의미다.<br />

아침에 단백질과 지방이 풍부한 음식<br />

을 먹게 되면 하루 종일 지방 대사가 효<br />

과적으로 이루어진다. 흰 강낭콩의 장점<br />

중 하나는 접근성이 쉽다는 것. 새로운<br />

요리를 만들 필요 없이 평소 먹던 식단<br />

에 흰 강낭콩을 추가할 수 있다. 예를 들<br />

어, 흰 강낭콩 밥은 탄수화물 섭취와 흡<br />

수량은 줄이고 부족한 영양소는 채워준<br />

다.<br />

이처럼 다양한 흰 강낭콩 요리법을 만<br />

나보자.<br />

• 흰 강낭콩 밥 매일 먹는 밥만 바꿔도<br />

도움이 된다. 전날 밤에 물에 불려놨다<br />

가 밥을 할 때 넣어주기만 하면 끝. 흰 강<br />

낭콩이 들어가는 만큼 쌀의 비율이 줄<br />

어들고, 또 먹고 나면 탄수화물 흡수까<br />

지 억제해주기 때문에 가장 효과적이고<br />

손쉽게 흰 강낭콩을 섭취하는 방법이다.<br />

• 흰 강낭콩 나물 콩나물 무침에 삶은<br />

흰 강낭콩을 넣어준다.<br />

• 흰 강낭콩 샐러드 샐러드 만들 때 흰<br />

강낭콩을 뿌려먹어도 좋다.<br />

• 흰 강낭콩 우유 삶은 흰 강낭콩과 우<br />

유를 갈기만 하면 되는 고단백 우유


e-mail: enews@usa.net <strong>주간연예</strong> 107<br />

이준기, 팬들 위한 마음 담은<br />

'NOW' 뮤비 공개<br />

다는 인사를 전하는 차원에서 온, 오프라인 채널을 통<br />

해 뮤직비디오 공개가 결정됐다.<br />

이준기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이준기가) 콘서트<br />

무대에서 팬들과 함께 호흡하는 것에 큰 감동을 느꼈<br />

고 힘을 얻었다. 이번 뮤직 비디오는 팬들을 사랑하는<br />

이준기의 마음을 표현하기 위해 제작됐고 또 공개해<br />

달라는 팬들의 요청이 계속 이어져 이준기의 V 라이<br />

브를 통해 공개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br />

한편 이준기는 SBS 드라마 '달의 연인' 왕소 역을 맡<br />

아 카리스마 넘치며 섬세한 연기, 그리고 액션을 펼쳐<br />

국내는 물론 아시아, 북미, 유럽, 중동에서까지 사랑 받<br />

고 있다.<br />

배우 이준기가 팬들을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br />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br />

SBS 드라마 '달의 연인'에서 왕소 역으로 매서운<br />

인기 폭풍을 일으킨 이준기의 청량함이 가득 담긴<br />

'NOW' 뮤직 비디오가 이준기 V 라이브에 공개됐다.<br />

'NOW'는 팬들을 사랑하는 이준기의 마음을 노래로<br />

표현한 곡으로 지난 12월 3일에 발매된 디지털 싱글<br />

'THANK YOU'에 수록됐다. 또 'NOW' 뮤직비디오는<br />

지난 3일 열렸던 아시아 투어 콘서트 서울 공연에서<br />

최초로 공개돼 열광적인 반응을 받았다. 콘서트 무대<br />

에서 사용됐으나 한 해를 마무리하며 팬들에게 고맙<br />

광희 개코 당신의 밤 사흘째 음원차트 위<br />

희와 개코가 뭉친 '당신의<br />

신화, AOA 등 대형 가수들의 공습에<br />

광밤'(feat.오혁)이 광<br />

사흘째 음<br />

도 흔들림 없는 모습으로, '무한도<br />

원차트 1위를 맹주하고 있다.<br />

전' 효과만이라 하기엔 놀라운 음악<br />

지난달 31일 MBC '무한도전-위대<br />

의이라 평가할 만 하다.<br />

한 유산'을 통해 선보인 황광희X개<br />

'당신의 밤' 외에도 유재석X도끼 '처<br />

코 '당신의 밤'(feat.오혁)은 2일 오<br />

럼'(faet. 이하이), 정준하X지코 '지칠<br />

전 7시 기준 멜론, 엠넷, 지니, 올<br />

때면'(feat. 김종완), 하하X송민호 '<br />

레뮤직, 네이버뮤직, 소리바다,<br />

쏘아', 박명수X딘딘 '독도리'(feat.<br />

벅스, 몽키3 등 8개 주요 음<br />

매드클라운) 등의 곡들 모두 음<br />

원사이트 실시간 차트 1위<br />

원차트 상위권에 랭크됐다.<br />

를 달리고 있다.


108<br />

<strong>주간연예</strong><br />

e-mail: enews@usa.net<br />

드렁큰타이거 측 "마지막 정규9집,<br />

시기보단 완성도 중요"<br />

드렁큰타이거가 정규 9집을 마지막으로 활동<br />

을 끝낸다.<br />

드렁큰타이거의 타이거JK 소속사 필굿뮤직 관계자<br />

는 "드렁큰타이거라는 이름으로는 정규 9집을 끝으로<br />

활동을 마감한다"며 "타이거JK가 프로듀서나 다른<br />

팀에 치중하겠다는 뜻은 아니다"고 밝혔다.<br />

관계자는 "드렁큰타이거 정규 앨범을 위해 신곡을 받<br />

고 있고 100여 곡 중에 20여곡을 추려서 제작할 예정<br />

이다. 아직은 초기 단계이기 때문에 빨라도 올해 하반<br />

기에 발매할 수 있을 듯하다"고 설명했다.<br />

화랑 네번째<br />

레드벨벳 웬디와 슬기가 KBS 2TV 월화드<br />

라마 ‘화랑( 花 郞 )’의 네 번째 OST에 참여<br />

했다.<br />

‘화랑’의 네 번째 OST ‘너만 보여’는 오는 3일 자<br />

정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한동근, 방<br />

탄소년단 뷔-진, 볼빨간사춘기에 이어 웬디•슬기<br />

가 이번 OST에 힘을 보탰다.<br />

웬디•슬기가 부른 ‘너만 보여’는 ‘화랑’의 음악감독<br />

인 오준성 작곡가의 곡으로 사랑에 빠진 소녀의 설<br />

렘과 솔직한 고백을 담았다. 웬디•슬기의 상큼하고<br />

사랑스러운 목소리는 극 중 서로 다른 매력의 두<br />

너만보여…<br />

레드벨벳 웬디 • 슬기가 부른다<br />

남자 선우(박서준 분)와 삼맥종(박형식), 이 두 남<br />

자 사이에서 고민에 빠지게 될 아로(고아라)의 청<br />

춘 로맨스를 핑크빛으로 물들일 전망이다. ‘화랑’은<br />

1500년 전 신라의<br />

수도 서라벌을 누<br />

비던 꽃 같은 사내<br />

화랑들의 뜨거운<br />

열정과 사랑, 눈<br />

부신 성장이 담<br />

긴 본격 청춘사<br />

극이다.<br />

이어 "앨범 발매 시기보다는 완성도 높은 앨범에 더<br />

중요하다. 내년으로 시기가 미뤄질 수도 있다"고 덧붙<br />

였다.<br />

드렁큰타이거는 지난 1999년 타이거JK와 DJ샤인이<br />

함께한 팀으로 '너희가 힙합을 아느냐' '난 널 원해' '위<br />

대한 탄생' 등을 발표했다. 정규 5집 이후 DJ샤인이 탈<br />

퇴했고, 타이거JK가 비지 등 객원 멤버로 팀을 꾸려왔<br />

다.


e-mail: enews@usa.net 전 면 광 고 Jan. 5, 2017 109


110<br />

<strong>주간연예</strong><br />

e-mail: enews@usa.net<br />

김재중 전역 후 첫 콘서트 1분만에 '1만석' 매진<br />

보낸 김재중의 컴백을 기다린 팬들의<br />

여전한 사랑을 확인한 셈. 티켓 판매<br />

처 관계자는 "보통 아티스트의 콘서<br />

트 소식은 두 달 전쯤 전해지는데, 김<br />

재중은 제대로 인해 그 소식이 늦게<br />

전해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세계<br />

팬들의 폭발적인 호응 속에 뜨거운 티<br />

켓 전쟁이 펼쳐졌다"고 전했다.<br />

관계자는 "특히 국내뿐 아니라 해외<br />

팬들의 접속량이 유독 눈에 띄었다"<br />

며 "이어지는 아시아 투어에도 열띤<br />

관심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전<br />

망했다.<br />

김재중의 단독 콘서트 '2017 KIM<br />

JAEJOONG ASIA TOUR in SEOUL<br />

'The REBIRTH of J''는 오는 21, 22<br />

일 이틀간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br />

서 진행된다.<br />

가수 김재중이 전역 후 첫 단독<br />

콘서트에서 역대급 티켓 파<br />

워를 자랑하며 화려한 귀환을 알렸다.<br />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br />

면 당일 멜론 티켓을 통해 진행된 김<br />

재중 단독 콘서트 '2017 KIM JAE-<br />

JOONG ASIA TOUR in SEOUL<br />

‘The REBIRTH of J' 예매는 오픈 1<br />

분 만에 광속 매진됐다.<br />

군 복무로 인해 2년 가까운 공백을<br />

악동뮤지션 '오르골 라이브'<br />

방송… 전세계 팬과 만난다<br />

그룹 악동뮤지션이 ‘오르골 라<br />

이브’ 방송을 통해 전세계 팬<br />

들과 소통에 나선다.<br />

오는 4일 네이버 V LIVE에서 방송<br />

되는 악동뮤지션의 ‘오르골 라이브’는<br />

음악으로 소통하는 비밀 공간 콘셉트<br />

로 진행되었다.<br />

새 앨범 '사춘기(하)'를 발표한 이찬혁<br />

과 이수현 남매의 호흡과 입담이 기대<br />

를 모으고 있다.<br />

악동뮤지션의 ‘사춘기(하)’의 타이<br />

틀곡 ‘오랜 날 오랜 밤’은 공개 직후<br />

6개 실시간 차트 1위를 휩쓸었다.<br />

‘사춘기(하)’는 이찬혁 전곡 작사<br />

및 작곡으로 이루어진 앨범으로 ‘생<br />

방송’ ‘리얼리티’ ‘오랜 날 오랜 밤’ ‘<br />

못생긴 척’ ‘CHOCOLADY’ ‘YOU<br />

KNOW ME’ ‘집에 돌아오는 길’ ‘그<br />

때 그 아이들은’ 등 총 8곡을 담고<br />

있다.


e-mail: enews@usa.net 전 면 광 고 Jan. 5, 2017 111


112<br />

전 면 광 고<br />

e-mail: enews@usa.net


e-mail: enews@usa.net <strong>주간연예</strong> 113<br />

단체 / 봉사기관<br />

굿스푼선교회<br />

예진회봉사센터<br />

원주카리타스후원회<br />

단체 / 종교단체<br />

헤세드세계선교센터<br />

교회 / 메릴랜드지역<br />

헤세드커뮤니티교회<br />

교회 / 버지니아지역<br />

워싱턴성광교회<br />

불교<br />

워싱턴정토회<br />

간판<br />

베스트간판(VA)<br />

베스트간판 (MD)<br />

벨트웨이싸인(VA)<br />

벨트웨이싸인(MD)<br />

삼성싸인<br />

엘이디싸인투고<br />

포에버원스튜디오<br />

한빛그래픽(MD)<br />

한빛그래픽(VA)<br />

K&K싸인서비스<br />

(703) 622-2559<br />

(703) 256-3783<br />

(571) 432-9868<br />

(410) 300-9691<br />

( 4 1 0 )<br />

(410) 300-9691<br />

(703) 205-3900<br />

(703) 888-8787<br />

(301) 346-6763<br />

(703) 887-1515<br />

(301) 490-6252<br />

(703) 888-8787<br />

(410) 799-5186<br />

(240) 280-2575<br />

(240) 506-4268<br />

(703) 750-0666<br />

(301) 974-1100<br />

(703) 667-0008<br />

(301) 420-2700<br />

건강관계<br />

건강마을(애난데일점) (703) 354-1515<br />

건강마을(엘리컷시티점) (410) 461-1515<br />

힐링나라<br />

(703) 462-9988<br />

건축 / 마루<br />

커스텀플로어 (703) 550-1200<br />

K&K Hardwood Floor, Inc. (703) 449-7900<br />

건축 / 수리<br />

솔라리스종합건설 (571) 455-5454<br />

에덴건축<br />

(703) 851-2829<br />

핸디맨써비스 (703) 626-7039<br />

현대건축<br />

(703) 772-4114<br />

KCC건축 & 엔지니어링 (410) 608-0550<br />

TCR건축<br />

(703) 501-1026<br />

건축 / 실내장식<br />

리츠디자인<br />

영인테리어<br />

건축 / 지붕<br />

지붕닥터<br />

건축 / 창문<br />

봉건축<br />

건축 / 캐비넷<br />

볼드키친캐비넷&카운터탑전문<br />

스톤스튜디어<br />

CS 캐비넷&플로어<br />

건축 / 페인트<br />

한엔터프라이즈<br />

골프레슨<br />

김홍석 PGA 프로<br />

박태영골프레슨<br />

(703) 378-2077<br />

(703) 323-8884<br />

(703) 339-7444<br />

(571) 228-2041<br />

((703) 338-6665<br />

(703) 994-7997<br />

(703) 395-5524<br />

(704) 622-5925<br />

결혼 / 웨딩<br />

르듀엣<br />

(703) 278-9055<br />

웨딩스토리(알렉산드리아) (703) 642-2247<br />

웨딩스토리(애난데일) (703) 642-2247<br />

MAKE UP SUNNY (703) 980-5995<br />

(703) 989-1997<br />

(703) 531-9311<br />

광고대행 / 디자인<br />

김가미디어그룹<br />

아시안마케팅서비스<br />

애드아시안<br />

구두방<br />

센터빌구두방<br />

(703) 255-3900<br />

(703) 534-8676<br />

(571) 408-0106<br />

(703) 967-9911<br />

금전등록기<br />

나우컴퓨터<br />

(703) 539-8069<br />

에이스시스템(금전등록기) (703) 641-5900<br />

코러스비지니스 (703) 574-5155<br />

IS2 Group Inc. (703) 209-7233<br />

KORUS POS (703) 825-7717<br />

꽃집<br />

고소희꽃집(MD)<br />

고소희꽃집(VA)<br />

센터빌꽃집<br />

(301) 384-5299<br />

(703) 678-1010<br />

(703) 266-8520<br />

냉동 / 난방<br />

777냉난방<br />

(703) 622-2035<br />

나만냉동&히팅(패어팩스) (571) 388-6776<br />

나만냉동&히팅(센터빌) (703) 525-2929<br />

빅케이텍냉동,히팅 (703) 731-8988<br />

선&진냉.난방 (703) 754-6973<br />

성공냉동(VA) (571) 429-1695<br />

성공냉동(MD) (443) 718-1006<br />

알틱서비스(애난데일) (571) 239-3477<br />

알틱서비스(센터빌) (703) 626-8431<br />

에벤에셀냉동 (301) 370-6356<br />

유니버셜냉.난방 (703) 618-4822<br />

이티서비스<br />

(703) 258-2624<br />

정스냉동<br />

(301) 572-2786<br />

조서비스<br />

(703) 608-0588<br />

중앙냉.난방<br />

(703) 944-2266<br />

큐-냉.난방/냉동/플러밍서비스 (703) 447-4702<br />

크라운서비스<br />

형제냉난방<br />

호산나냉동<br />

Friendly냉동<br />

Sonic 서비스<br />

농장<br />

초원농장<br />

원산버섯농장<br />

떡집<br />

낙원떡집<br />

시루와죽이야기<br />

(애난데일점)<br />

시루와죽이야기<br />

(센터빌)<br />

초록방앗간<br />

미용 / 미용실<br />

그레이스옥뷰티살롱<br />

정숙이발&미용<br />

헤어샬레<br />

헤어톡<br />

J헤어카페<br />

SYMI'S HAIR DESIGN<br />

(703) 282-2333<br />

(703) 304-1222<br />

(703) 678-9000<br />

(443) 463-4537<br />

(703) 268-0379<br />

(240) 252-0168<br />

(703) 915-4923<br />

(703) 658-4360<br />

(703) 354-5488<br />

(703) 543-7152<br />

(410) 846-1158<br />

(703) 273-2100<br />

(540) 735-4720<br />

(301) 881-6150<br />

(410) 750-0280<br />

(703) 203-4898<br />

(703) 968-4498<br />

미용 / 피부미용<br />

그레이스옥스킨케어 (703) 273-2100<br />

다이애나피부관리클리닉(703) 750-5450<br />

샌디김뷰티클리닉 (703) 941-0603<br />

스킨케어소유 (703) 992-7930<br />

신디스킨케어 (571) 215-1645<br />

썬케어피부관리전문 (571) 723-8888<br />

아우라스킨케어 (703) 509-1910<br />

유리스킨케어 (571) 437-4225<br />

이미지스킨&레이저클리닉 (703) 942-5123<br />

테라퓨어스킨&바디 (703) 946-2376


114<br />

Jan. 5, 2017 <strong>주간연예</strong> e-mail: enews@usa.net<br />

2017 광고주리스팅<br />

변호사<br />

김원근변호사<br />

김용국변호사<br />

김정수변호사<br />

김지유변호사<br />

김철민변호사<br />

노승훈변호사<br />

로우와이스틴&손로펌<br />

류&류변호사(VA)<br />

류&류변호사(MD)<br />

리차드맥다웰변호사<br />

마우리왓스&티나스니<br />

변호사<br />

마이클류변호사<br />

밥켓츠변호사<br />

(베데스다MD)<br />

밥켓츠변호사<br />

(타이슨스코너)<br />

밥켓츠변호사<br />

(워싱톤D.C.)<br />

밥켓츠변호사<br />

(볼티모어MD)<br />

비젼타이틀<br />

새라류변호사<br />

성&황법률회사<br />

송영수변호사(MD)<br />

송영수변호사(VA)<br />

신법률그룹(VA)<br />

신법률그룹(MD)<br />

(571) 278-3728<br />

(703) 916-0420<br />

(703) 354-7575<br />

(703) 621-7177<br />

(703) 778-6843<br />

(301) 770-4710<br />

(301) 770-4710<br />

(703) 319-0001<br />

(410) 988-0001<br />

(703) 591-1337<br />

(703) 256-8797<br />

(703) 319-0001<br />

(800) 713-7207<br />

(800) 713-7207<br />

(800) 713-7207<br />

(800) 713-7207<br />

(703) 621-7177<br />

(703) 319-0001<br />

(410) 772-2324<br />

(410) 696-2256<br />

(703) 354-1033<br />

(571) 405-6540<br />

(571) 405-6540<br />

워싱턴로펌합동법률사무실 (703) 914-1155<br />

유재성변호사 (410) 465-3606<br />

이한길변호사 (703) 595-8022<br />

이현준변호사 (703) 658-7007<br />

전종준변호사 (703) 914-1155<br />

정태경변호사 (301) 424-1940<br />

크리스티나신변호사 (301) 770-4710<br />

한미법률사무소 (703) 333-2005<br />

허진변호사<br />

(703) 288-1515<br />

PT Investigations Firm (301) 641-1371<br />

변호사 / 타이틀<br />

비젼타이틀<br />

프리미어타이틀컴퍼니<br />

병원 / 가정의학과<br />

김돈현가정의학전문의<br />

병원 / 내과<br />

김익재내과전문의<br />

서진호내과전문병원<br />

신원석내과의학전문의<br />

오용환내과<br />

전황현내과<br />

(703) 621-7117<br />

(703) 658-7007<br />

(703) 591-4100<br />

(301) 230-9893<br />

(703) 916-0005<br />

(703) 865-8621<br />

(703) 750-2320<br />

(703) 468-4462<br />

병원 / 물리재활과<br />

고수민통증재활의학과 (703) 865-5970<br />

(패어팩스,애난데일,엘리컷시티)<br />

김경한물리치료 (703) 256-7979<br />

&통증클리닉<br />

병원 / 방사선과<br />

First Imaging Center<br />

(MRI센터)<br />

병원 / 산부인과<br />

신산부인과<br />

병원 / 성형외과<br />

서영숙성형외과<br />

(410) 772-2324<br />

(410) 740-0055<br />

(703) 204-0555<br />

(703) 846-0097<br />

이장환성형외과(MD)<br />

이장환성형외과(PA)<br />

병병원 / 소아과<br />

김재윤소아과<br />

병원 / 소화기내과<br />

홍무경소화기내과<br />

(애난데일)<br />

홍무경소화기내과<br />

(챈틀리)<br />

병원 / 수의과<br />

PetLovers동물병원<br />

캠벨동물병원<br />

병원 / 안과<br />

임정국신경내과<br />

병원 / 안과<br />

정요한안과전문의<br />

전안과(타이슨스코너)<br />

병원 / 이비인후과<br />

이민호이비인후과<br />

(애난데일)<br />

이민호이비인후과<br />

(패어옥스)<br />

병원 / 정형외과<br />

김정겸정형외과<br />

병원 / 척추신경과<br />

김응권척추신경(락빌)<br />

김응권척추신경(센터빌)<br />

김응권척추신경(엘리콧시티)<br />

김홍기척추신경통증클리닉<br />

다나척추신경<br />

바른척추신경병원<br />

박공석척추신경<br />

박이섭척추신경<br />

(하나통증병원)<br />

박주성척추신경전문의<br />

변태선척추신경전문의<br />

연세물리치료통증병원<br />

염상열척추신경클리닉<br />

(410) 988-2038<br />

(610) 789-6701<br />

(703) 246-0022<br />

(703) 642-0900<br />

(703) 642-0900<br />

(703) 691-2873<br />

(703) 746-8693<br />

(571) 620-7159<br />

(571) 210-5535<br />

(703) 853-1966<br />

(703) 658-0300<br />

(703) 658-0300<br />

(703) 877-0870<br />

(703) 342-7871<br />

(301) 881-1000<br />

(703) 815-2300<br />

(410) 715-3500<br />

(703) 282-1192<br />

(301) 822-4363<br />

(703) 815-7246<br />

(703) 354-8686<br />

(703) 543-4810<br />

(703) 378-1678<br />

(301) 230-0082<br />

(703) 534-5049<br />

(301) 216-2222<br />

옴니스파인척추관절센터 (703) 865-5899<br />

장기원척추신경전문의 (703) 815-0707<br />

(센터빌)<br />

장기원척추신경전문의 (703) 916-0303<br />

(애난데일)<br />

정우균척추신경 (410) 461-5695<br />

정해용척추신경통증병원 (703) 941-2225<br />

제이조척추신경한방병원 (703) 539-8822<br />

조성운척추신경(Reston) (703) 471-4600<br />

조성운척추신경 (540) 548-8400<br />

(프레드릭스버그)<br />

편한나라척추신경(센터빌)<br />

(703) 830-4422<br />

(301) 279-6960<br />

(410) 480-2331<br />

편한나라척추신경(락빌)<br />

편한나라척추신경<br />

(엘리콧시티)<br />

하나통증병원 (703) 543-4810<br />

Mercy척추신경(애난데일) (703) 256-3005<br />

(703) 830-0993<br />

(410) 465-3221<br />

Mercy척추신경(센터빌)<br />

Mercy척추신경<br />

(엘리콧시티)<br />

병원 / 치과<br />

강원근치과<br />

(703) 648-0500<br />

고일웅치과<br />

권혁수치과<br />

권혜경교정전문치과<br />

(타이슨스코너)<br />

권혜경교정전문치과<br />

(센터빌)<br />

글로리아치과<br />

김성주덴탈클리닉<br />

김영호치과<br />

김은영치열교정전문치과<br />

(비엔나, 센터빌)<br />

나투라덴트<br />

로우코스트덴츄어센터<br />

박시운치과<br />

박인석치과<br />

베스트케어치과<br />

스마트치과(MD)<br />

스마트치과(VA)<br />

유디치과(엘리컷시티)<br />

유디치과(센터빌)<br />

유디치과(타이슨스코너)<br />

윤승재치과(애난데일)<br />

윤승재치과(베데스다)<br />

이태영치과(애난데일)<br />

이태영치과(센터빌)<br />

정재민치과<br />

지창영치열교정<br />

(애난데일)<br />

지창영치열교정(센터빌)<br />

지창영치열교정<br />

(코로니얼하이츠)<br />

키즈덴탈캐슬소아전문치과<br />

펜더종합치과(패어팩스)<br />

펜더종합치과(메리필드)<br />

펜더종합치과<br />

(사우스라이딩)<br />

3D 치과<br />

ALL KIDS DENTIST<br />

BK치과<br />

NOVA 아동&성인<br />

치아교정<br />

병원 / 홈케어<br />

그레이스홈케어<br />

센터빌아리랑데이케어<br />

아그네스홈헬스케어<br />

프렌즈헬스케어<br />

병원 / 한의원<br />

경희한송한의원<br />

다솜한의원<br />

다스름한의원<br />

동서한의원<br />

동인한의원<br />

명문(자석침)한의원<br />

보화즙나라<br />

소명한의원<br />

수성당한의원<br />

엘리콧시티한의원<br />

예담한방병원<br />

원광보화당한의원<br />

유진한방보신원<br />

이정석한의원<br />

이지영한방병원<br />

임태용한방병원<br />

자공한의원<br />

(703) 865-8829<br />

(703) 956-6995<br />

(703) 883-3873<br />

(703) 815-6455<br />

(703) 433-2436<br />

(301) 770-7710<br />

(703) 494-2150<br />

(703) 539-9239<br />

(703) 652-4265<br />

(703) 956-0071<br />

(703) 356-3970<br />

(703) 750-0110<br />

(703) 941-0574<br />

(410) 740-1484<br />

(703) 639-0807<br />

(301) 241-0123<br />

(703) 278-2387<br />

(703) 992-7888<br />

(703) 942-8595<br />

(301) 231-0080<br />

(703) 256-7100<br />

(703) 825-7840<br />

(703) 825-1191<br />

(703) 750-0800<br />

(703) 815-9000<br />

(804) 520-6050<br />

(703) 830-3363<br />

(703) 865-6880<br />

(703) 673-0707<br />

(703) 327-2424<br />

(703) 942-6007<br />

(703) 591-7003<br />

(703) 609-2875<br />

(703) 691-8388<br />

(703) 865-7370<br />

(703) 543-6008<br />

(703) 642-5000<br />

(571) 350-8233<br />

(703) 642-1900<br />

(703) 303-2915<br />

(301) 881-1255<br />

(301) 592-1234<br />

(703) 642-1234<br />

(571) 641-9999<br />

(301) 728-5893<br />

(410) 680-8057<br />

(703) 266-0040<br />

(410) 590-2691<br />

(703) 942-8858<br />

(240) 477-3866<br />

(703) 280-4989<br />

(301) 880-9119<br />

(703) 859-1102<br />

(571) 287-1764<br />

(703) 370-2830<br />

제이조척추신경한방병원 (703) 539-8822<br />

한마음한방병원 (703) 333-6066<br />

한일한의원<br />

(703) 642-6066<br />

보석상<br />

나오하나보석<br />

정보석<br />

JJ Watch & Jewelry Repair<br />

K보석상<br />

보험<br />

강고은보험(MD.VA)<br />

곽민우종합보험<br />

김남수보험<br />

김종준보험<br />

마이클리종합보험<br />

매쓰뮤추얼보험(MD)<br />

매쓰뮤추얼보험(VA)<br />

스테파니양종합보험<br />

신유정보험<br />

애실리장종합보험<br />

앤디김보험<br />

앨리코그룹종합보험<br />

(엘리컷시티)<br />

앨리코그룹종합보험<br />

(버지니아)<br />

올인원종합보험<br />

옴니화재보험(애난데일)<br />

윤상애보험(바바라윤)<br />

정벤자민종합보험<br />

정성웅종합보험<br />

정제인종합보험<br />

지니리보험<br />

최봉회종합보험<br />

최클라라종합보험<br />

커버월드종합보험<br />

토니김보험<br />

황영만종합보험<br />

ABP종합보험<br />

부동산 / 에이전트<br />

강상구부동산<br />

강선혜부동산<br />

김명욱부동산(VA)<br />

김명욱부동산(MD)<br />

김태현부동산(Ryan Kim)<br />

노재명부동산<br />

뉴스타부동산(패어팩스)<br />

뉴스타부동산(락빌)<br />

뉴스타부동산(엘리컷시티)<br />

뉴스타부동산학교<br />

드림메이커부동산<br />

레이첼김부동산<br />

린다안부동산<br />

마이클리부동산<br />

메가부동산<br />

문미애부동산<br />

박현안부동산<br />

소망부동산<br />

수잔오부동산<br />

스테파니양부동산<br />

승경호부동산<br />

써니리부동산<br />

에버랜드부동산<br />

에이프릴킴부동산<br />

여범구부동산<br />

오문석부동산<br />

유니스양부동산<br />

이재인부동산<br />

쥴리엣리부동산<br />

재노오부동산<br />

죠앤정부동산<br />

최문용부동산<br />

(301) 881-0141<br />

(202) 554-4355<br />

(703) 691-1993<br />

(703) 642-8108<br />

(240) 281-7949<br />

(703) 750-2205<br />

(703) 256-0300<br />

(703) 638-2499<br />

(703) 813-6767<br />

(301) 355-5800<br />

(703) 273-1002<br />

(571) 445-3610<br />

(301) 515-9191<br />

(703) 266-9114<br />

(703) 200-1412<br />

(410) 313-8688<br />

(703) 548-5888<br />

(703) 890-6006<br />

(866) 915-6664<br />

(571) 217-1211<br />

(703) 999-6936<br />

(703) 237-0700<br />

(703) 642-5577<br />

(703) 914-0340<br />

(301) 610-9980<br />

(703) 649-2110<br />

(703) 537-9899<br />

(703) 200-1288<br />

(703) 256-9808<br />

(703) 846-0558<br />

(571) 314-6222<br />

(703) 815-0010<br />

(703) 628-7425<br />

(410) 740-8757<br />

(703) 268-6859<br />

(703) 507-8802<br />

(703) 641-4989<br />

(301) 969-1444<br />

(410) 750-8040<br />

(703) 641-4989<br />

(703) 815-0010<br />

(703) 774-8945<br />

(301) 537-8949<br />

(703) 678-1855<br />

(703) 642-6342<br />

(703) 534-4989<br />

(571) 225-8031<br />

(703) 272-1000<br />

(703) 641-4989<br />

(703) 899-8321<br />

(703) 928-5990<br />

(703) 623-6639<br />

(703) 942-8983<br />

(703) 819-0705<br />

(703) 303-4886<br />

(703) 641-4989<br />

(703) 508-6069<br />

(571) 243-5756<br />

(703) 303-2737<br />

(703) 772-7275<br />

(703) 409-1075<br />

(703) 407-3699


e-mail: enews@usa.net <strong>주간연예</strong> 115<br />

2017 광고주리스팅<br />

카니정부동산 (571) 594-4989<br />

코암부동산&투자(주) (VA) (703) 642-3705<br />

코암부동산&투자(주) (MD)(410) 740-8757<br />

키윤부동산<br />

(703) 989-8877<br />

태평양부동산 (703) 266-3828<br />

테드탁부동산 (571) 228-5675<br />

파나부동산<br />

(202) 384-7301<br />

폴라박부동산 (703) 395-0339<br />

한정원(낸시)부동산 (703) 772-4767<br />

한진현부동산 (703) 606-2135<br />

Allico그룹(이,조앤전문 (410) 313-8688<br />

부동산)(엘리컷시티)<br />

Allico그룹(이,조앤전문 (703) 548-5888<br />

부동산)(버지니아)<br />

사무기기<br />

탑사무기기<br />

(301) 258-9808<br />

일품향<br />

중화원<br />

식당 / 캐더링<br />

시루와죽이야기(애난데일)<br />

시루와죽이야기(센터빌)<br />

낙원캐더링<br />

식품점 / 도매<br />

원산버섯농장<br />

(703) 273-4039<br />

(703) 256-8006<br />

청사포조개찜(애난데일) (703) 914-1004<br />

청사포조개찜(엘리컷시티) (443) 325-5330<br />

한중관<br />

(410) 461-1099<br />

화개장터<br />

(301) 340-6880<br />

황부자<br />

(703) 266-5858<br />

희빈<br />

(703) 941-3737<br />

PHO 888 & 토모다치 (703) 961-8788<br />

(703) 354-5488<br />

(703) 543-7152<br />

(703) 658-4360<br />

(703) 915-4923<br />

여행사<br />

베스트여행사<br />

샤프여행사(애난데일)<br />

샤프여행사(뉴폿뉴스)<br />

샤프여행사(메릴랜드)<br />

애큐여행사<br />

여행나라<br />

원더풀투어<br />

탑여행사(애난데일)<br />

탑여행사(센터빌)<br />

탑여행사(엘리컷시티)<br />

탑여행사(메릴랜드)<br />

한스여행사<br />

열쇠, 금고<br />

벨트웨이락스미스<br />

(703) 924-9590<br />

(703) 941-2323<br />

(888) 941-2323<br />

(301) 933-2929<br />

(703) 941-0967<br />

(301) 762-1126<br />

(703) 256-0606<br />

(703) 256-0606<br />

(703) 543-2322<br />

(410) 480-0100<br />

(301) 933-3010<br />

(703) 658-1717<br />

(301) 345-2414<br />

이민상담<br />

다온이주법인<br />

이삿짐<br />

가나이삿짐<br />

고려통운<br />

곰세마리이삿짐<br />

대한통운<br />

마라톤이삿짐<br />

베스트이사<br />

병팔이네이삿짐<br />

비둘기이삿짐<br />

사계절이삿짐<br />

조양운송<br />

코리아이삿짐<br />

현대해운항공<br />

MK이삿짐<br />

(703) 505-5279<br />

(703) 354-2489<br />

(703) 550-2424<br />

(703) 678-3883<br />

(703) 996-8255<br />

(571) 232-1414<br />

(703) 425-5700<br />

(703) 322-0824<br />

(703) 475-0008<br />

(301) 221-0424<br />

(703) 550-5550<br />

(703) 222-0712<br />

(703) 339-8844<br />

(703) 732-8224<br />

사우나 / 스파 / 지압<br />

베스트핸드경락전문스파 (240) 581-2426<br />

COZY 마사지클리닉 (703) 347-1314<br />

사진관<br />

나라스튜디오<br />

마레스튜디오<br />

스튜디오판<br />

애플트리베이비포토<br />

(703) 642-0081<br />

(703) 750-3210<br />

(703) 819-9142<br />

(443) 474-3001<br />

선물용품 / 백화점 / 문구류<br />

애난데일 백화점 (703) 642-1010<br />

식당<br />

7080막걸리<br />

가보자횟집<br />

강촌(스프링필드)<br />

낙원식당 (애난데일)<br />

단지<br />

명가김밥(센터빌)<br />

명가김밥(패어팩스)<br />

빛고을순두부(락빌)<br />

상록수<br />

소주사랑횟집<br />

아난골식당<br />

(703) 658-7080<br />

(703) 354-1356<br />

(703) 451-3277<br />

(703) 354-9255<br />

(703) 830-3800<br />

(703) 988-0014<br />

(703) 934-0112<br />

(301) 881-1178<br />

(703) 266-6681<br />

(703) 256-3565<br />

(703) 914-4600<br />

식품점 / 소매<br />

FRESH WORLD<br />

(스프링필드)<br />

FRESH WORLD(헌던)<br />

안경점<br />

디자인안경<br />

블란서안경<br />

에덴안경<br />

애완동물 / 미용<br />

팬시애견미용<br />

팻스타구루밍<br />

약국<br />

신세계약국<br />

양로원<br />

우정요양원,노인케어<br />

언론기관 / 신문<br />

벼룩시장<br />

<strong>주간연예</strong><br />

크리스찬파워<br />

(703) 256-5201<br />

(703) 435-8200<br />

(703) 941-0200<br />

(703) 354-4949<br />

(301) 931-0001<br />

(703) 383-3010<br />

(703) 776-9623<br />

(703) 237-8178<br />

(443) 812-6318<br />

(703) 658-0000<br />

(703) 658-0000<br />

(703) 395-5754<br />

운명철학<br />

채연역술원<br />

유리점<br />

리유리점<br />

중앙유리<br />

한국유리<br />

유학상담<br />

엔젤라유학, 교육컨설팅<br />

융자<br />

곽선재융자<br />

그린웨이펀딩(VA)<br />

그린웨이펀딩(MD)<br />

비비안배융자<br />

알렉스여융자<br />

오영철융자<br />

임용남융자<br />

정주형융자<br />

Fairway Asset융자(락빌)<br />

(703) 509-9096<br />

(703) 550-1611<br />

(703) 944-2266<br />

(703) 463-1434<br />

(301) 320-9791<br />

(703) 407-3772<br />

(888) 356-5626<br />

(301) 468-7068<br />

(703) 507-4055<br />

(571) 239-8883<br />

(703) 966-7479<br />

(703) 624-1611<br />

(703) 623-7337<br />

(703) 279-6969<br />

Fairway Asset융자(패어팩스) (703) 204-0022<br />

은행<br />

태평양은행<br />

Citizens Bank(오영철)<br />

(703) 256-0119<br />

(703) 966-7479<br />

인쇄소<br />

미디아프레스<br />

원프린팅<br />

포에버원스튜디오<br />

한빛그래픽&싸인(MD)<br />

한빛그래픽&싸인(VA)<br />

인터넷 솔루션<br />

우리집(Urizib)<br />

Cox 한국어가입센터<br />

자동차 / 딜러, 판매<br />

렉스스포행카<br />

렉스스포행카(존김)<br />

렉스스포행카(제임스김)<br />

렉스스포행카(제이한)<br />

렉스스포행카(크리스티리)<br />

벤츠딜러(유스티노한)<br />

유로모터스<br />

유스티노한자동차판매<br />

첸틀리벤츠(제니퍼 정)<br />

(703) 241-9188<br />

(703) 914-0049<br />

(703) 750-0666<br />

(301) 974-1100<br />

(703) 667-0008<br />

(703) 951-3277<br />

(703) 507-2991<br />

(800) 398-9853<br />

(571) 432-8500<br />

(571) 233-3821<br />

(703) 486-4887<br />

(703) 626-7936<br />

(703) 855-8710<br />

(301) 986-8800<br />

(301) 215-5491<br />

(877) 500-6313<br />

자동차 / 바디, 정비<br />

김씨자동차종합정비센터 (703) 425-4600<br />

노던버지니아오토바디 (703) 273-8400


116<br />

<strong>주간연예</strong><br />

2017 광고주리스팅<br />

e-mail: enews@usa.net<br />

뉴잉톤오토바디<br />

&자동차정비<br />

베스트오토바디<br />

비엔나개스앤오토케어<br />

쉘애난데일정비소<br />

(K-Mart옆)<br />

애난데일&벨트웨이<br />

자동차정비<br />

오토바디월드<br />

전스오토바디<br />

C&S오토바디샵<br />

Springfield Auto Service<br />

Springfield Collision<br />

Center<br />

(703) 455-0008<br />

(703) 922-0777<br />

(703) 766-1200<br />

(703) 256-8014<br />

(703) 750-7875<br />

(703) 978-9685<br />

(703) 369-2284<br />

(703) 888-8507<br />

(703) 256-2206<br />

(703) 750-3395<br />

자동차 / 유리<br />

ZIPS 자동차유리(MD,DC) (240) 621-7073<br />

ZIPS 자동차유리(VA) (571) 251-9462<br />

자동차 / 토잉<br />

가나토잉<br />

야다토잉<br />

잡화/도,소매<br />

동해무역컨설팅<br />

장비/식당장비<br />

내쇼날식당장비<br />

탑주방장비(MD/DC)<br />

탑주방장비(VA)<br />

전기공사<br />

나만전기(센터빌)<br />

나만전기(패어팩스)<br />

K&S전기공사<br />

전화서비스<br />

고은 PJ 휴대폰(MD)<br />

고은 PJ 휴대폰(VA)<br />

에이스시스템<br />

(전화설치,수리)<br />

PJ Wireless<br />

(703) 346-8282<br />

(703) 930-6066<br />

(703) 256-4600<br />

(301) 776-7676<br />

(301) 857-1624<br />

(571) 332-2101<br />

(703) 525-2929<br />

(571) 388-6776<br />

(703) 981-3260<br />

(301) 595-0012<br />

(703) 509-5555<br />

(703) 641-5900<br />

(301) 595-0012<br />

제과<br />

신라제과(애난데일본점) (703) 333-2001<br />

신라제과(엘리콧시티) (410) 418-8811<br />

신라제과(타이슨스코너) (703) 388-2880<br />

신라제과(센터빌) (703) 266-6001<br />

신라제과(패어팩스) (703) 691-1171<br />

체육관 / 태권도<br />

강명학태권도장<br />

김한규태권도장<br />

유에스태권도칼리지<br />

(강명학)<br />

한광수태권도장<br />

체육관 / 펜싱<br />

펜타올림픽펜싱클럽<br />

(703) 521-8100<br />

(703) 830-7777<br />

(703) 521-8100<br />

(703) 455-3300<br />

(703) 801-3924<br />

카드서비스<br />

UNBS, Inc.<br />

(410) 740-8627<br />

에이스시스템(크레딧카드) (703) 641-5900<br />

카펫청소<br />

베스트카펫 & 에어덕트<br />

크리닝써비스(VA,MD)<br />

컴퓨터<br />

서울컴퓨터<br />

T&J 컴퓨터<br />

Y NET INC<br />

(703) 967-4155<br />

(703) 579-1707<br />

(703) 401-8393<br />

(703) 927-8715<br />

크레딧교정 / 채무조정<br />

FM Financial Services, Inc. (571) 585-3202<br />

택배<br />

한진택배<br />

택시, 리무진<br />

럭셔리택시<br />

로얄콜택시<br />

베스트코리아택시<br />

조은택시<br />

코리아나택시<br />

(703) 256-1004<br />

(703) 888-9887<br />

(703) 928-1333<br />

(703) 489-0114<br />

(703) 639-7500<br />

(703) 354-1000<br />

판촉물<br />

동해무역컨설팅 (703) 256-4600<br />

(각종유니폼,티셔츠주문제작)<br />

페인트<br />

한엔터프라이즈<br />

표구, 액자<br />

신정식표구사<br />

& 애난데일아트프레임<br />

(704) 622-5925<br />

(703) 314-3320<br />

플러밍<br />

메가플러밍<br />

(703) 346-7576<br />

메릴랜드G플러밍서비스 (443) 722-6727<br />

삼성서비스<br />

(703) 851-2829<br />

성공플러밍(VA) (571) 429-1695<br />

성공플러밍(MD) (443) 718-1006<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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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3) 304-1222<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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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긴급911플러밍 (571) 606-2474<br />

학원 / 예능학원<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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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Art 미술학원(애난데일) (703) 750-3542<br />

J Art 미술학원(센터빌) (703) 350-3598<br />

J Art 미술학원(챈틀리) (703) 961-9039<br />

학원 / 운전학원<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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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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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 5, 2017 41<br />

날짜 년 월 일 년 월 일<br />

行 方 不 明 格 (행방불명격)으로 아주 크나큰 난리가 난 뒤에 식구들을 찾아보니 그중 한 명이 행방불명<br />

이 된 격이라. 답답한 심정에 잃어버린 것을 찾으려 하나 오리무중으로 감을 잡기가 어려우니 정중동<br />

을 지킴이 좋을 것이라.<br />

36년생 사실대로 털어놓으면 낭패는 면한다. 48년생 일단 정지하고 주위를 살피라.<br />

60년생 상대방을 겉만 보고 판단하지 말라. 72년생 지금 남은 것 다음을 위해 적금을 들어 두라.<br />

84년생 사치는 패망의 지름길이다. 96년생 과도한 욕심은 나를 망치게 한다.<br />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br />

支 配 階 級 格 (지배계급격)으로 한나라의 수많은 국민들 중에 나는 지배 계급에 속하여 편안한 격이라.<br />

높은 자리에 있을 때 나보다 못한 사람의 심정을 이해하여야 할 것이요, 너무 목에 힘을 주는 것은 삼가<br />

고 더욱 겸손해질 필요가 있음이라.<br />

37년생 앞뒤 살피지 말고 내 실속을 먼저 차리라. 49년생 내 마음도 같은지 먼저 살펴 보라.<br />

61년생 그 일은 절대 돈으로 해결될 일이 아니다. 73년생 당신은 지금 친구를 너무 믿고 있다.<br />

85년생 내 집에서 찾으면 찾을 수 있다.<br />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br />

權 門 貴 族 格 (권문귀족격)으로 나의 가문이 귀족에 속해 있어 아무 어려움이 없이 세상을 살아가는 격<br />

이라. 나의 힘과 능력 때문에도 그렇지만 주위의 여건이 잘 맞아 떨어져 참 많은 경제적인 풍요를 누리<br />

게 될 것이라.<br />

38년생 아무리 어렵더라도 신용만큼은 잃지 말라. 50년생 지금으로서는 친구는 오히려 해가 된다.<br />

62년생 생각하지 않던 깜짝 놀랄 일이 생긴다. 74년생 나의 가식을 당장 벗어 던지라.<br />

86년생 내가 운다고 누가 알아주지 않는다.<br />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br />

忠 君 愛 國 格 (충군애국격)으로 태평성대가 계속되므로 모든 국민들이 임금께 충성하고 나라를 사랑하<br />

는 격이라. 모든 일이 막힘이 없이 풀려 나갈 것이요, 그동안 풀리지 않던 숙제가 풀릴 것이니 근심하지<br />

말고 그대로 예정대로 밀고 나가라.<br />

39년생 문서를 주고받을 운이 좋다. 51년생 친구의 비보를 접하고 우울해 한다.<br />

63년생 배우자로 인한 경사 운이 있다. 75년생 걱정 말라 그 일만큼은 될 것이니...<br />

87년생 지금만 같으면 살맛이 날텐데...<br />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br />

到 處 狼 狽 格 (도처낭패격)으로 어려운 일에 처해있는 사람이 친구들에게 구원을 요청하러 다니다 여러<br />

곳에서 낭패를 보는 격이라. 현재 나만 어려운 것이 아니라 모든 사람들이 어려워서 일어난 일이니 이<br />

해하고 참아야 하리라.<br />

40년생 친구들의 감언이설에 속지 말라. 52년생 금전 거래, 보증 절대 불가.<br />

64년생 아주 가까운 사람이 적일 수 있다. 76년생돈도 해결되고 직장도 해결되리라.<br />

88년생 큰 일 치르게 되니 손을 조심할 것이라.<br />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br />

內 庭 突 入 格 (내정돌입격)으로 길에 지나가던 사람이 나의 허락도 받지 않고 내 집안으로 불쑥 들어온 격<br />

이라. 생각치 않던 불청객의 내방을 받을 운으로 나의 비밀이 드러나고 나의 프라이버시가 손상당하게<br />

될 것이니 조심함이 좋으리라.<br />

41년생 속상하다고 식사는 거르지 말라. 53년생 배우자, 자녀로 인한 기쁨이 있다.<br />

65년생 친구와 적은 반드시 구분하라. 77년생 나에게 운이 없다고 자탄하지 말라.<br />

89년생 부모님께 원조를 요청하면 해결된다.<br />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br />

自 作 自 活 格 (자작자활격)으로 장애인이 되어 누가 도와주는 사람이 없으므로 혼자서 눈물을 삼키며 스<br />

스로 자활에 힘쓰는 격이라. 아무리 걱정해 주고 친하던 사람도 나의 불행을 보면 외면하는 경우가 많<br />

으니 스스로 노력하여 일어서라.<br />

30년생 아침의 가벼운 운동이 꼭 필요하다. 42년생 어찌 이것이 내 탓이 아니런가?<br />

54년생 자녀의 건강을 조심시킬 것이라. 66년생 자금불통, 매사가 어렵다.<br />

78년생 반드시 노력의 대가가 생기게 되니 염려 말라. 90년생 좋은 기회이니 반드시 꽉 잡으라.<br />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br />

呵 呵 大 笑 格 (가가대소격)으로 기쁘고 즐거운 일이 눈앞에 있어 기분이 좋아 소리 내어 마음껏 웃어대는<br />

격이라. 모든 일이 쉬 풀리게 되어 기쁨에 기쁨을 더할 것이요, 모처럼 만에 나의 노고에 대하여 포상을<br />

받으므로서 매우 즐거워하는 때라.<br />

31년생 명예훼손을 당할 운이니 주의하라. 43년생 부부싸움으로 우환이 생기게 된다.<br />

55년생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히게 되리라. 67년생 우선은 할 수 없으니 져 주라.<br />

79년생 내 지분마저 과감히 포기하라. 91년생 일, 공부, 모든 것이 꽉꽉 막히는 운이라.<br />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br />

傷 兵 捕 虜 格 (상병포로격)으로 전쟁터에 나가 부상을 입었는데 엎친데 덮친 격으로 포로가 되고 만 격<br />

이라.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할 형편에 빠지고 말았으니 쥐 죽은 듯 잠잠하게 있으면서 때를 기다리는 편<br />

이 훨씬 나으리라.<br />

32년생 한 발 물러서는 것은 지는 것이 아니다. 44년생 그 일은 본전치기도 되지 않는다.<br />

56년생 앞뒤를 재보고 시작해야 손해를 보지 않는다. 68년생 지금 이 상태에서 내 이익만 챙기지 말라.<br />

80년생 모든 것이 답보 상태다. 92년생 지금 형편으로는 내 몫마저 빼앗길 형편이다.<br />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br />

誕 日 鐘 聲 格 (탄일종성격)으로 세기에 한 명 있을까 말까 한 성인의 탄생일을 알리는 종소리와 같은 격이<br />

라. 기쁜 일은 내가 알리지 않더라도 모두 알고 축하해 주는 법이니 이것이 곧 순리요, 진리인 법이라. 기<br />

쁜 일이 더할 것이니 근심 걱정이 사라지리라.<br />

33년생 돈이 인생의 전부가 아님을 깨달으라. 45년생 재산증식의 좋은 기회다.<br />

57년생 어려웠던 일 주위의 도움으로 해결된다. 69년생 이웃과의 분쟁 내가 먼저 화해의 손을 내밀라.<br />

81년생 정도를 지키면 아무 걱정 없다. 93년생 친구와 상의하면 길이 보인다.<br />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br />

差 別 待 遇 格 (차별대우격)으로 두 나라 사람을 채용하여 똑같은 일을 시키고도 자기 나라 사람이 아니라<br />

고 차별 대우를 하는 격이라. 나에게 상상 외의 일로 인하여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니 어떤 일이든 처음<br />

시작할 때 서면으로 계약을 확실히 하라.<br />

34년생 가족들과 즐거운 한 때를 보낸다. 46년생 인생의 대 전환점을 맞으리라.<br />

58년생 자녀로 인한 손재 운이 따른다. 70년생 지금 늦었다고 포기하지 말라.<br />

82년생 일 마무리에 능통한 사람을 찾으라. 94년생 과장이 너무 심하다, 현실대로 하라.<br />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br />

獨 不 將 軍 格 (독불장군격)으로 파쇼적인 장군의 휘하에 있던 부하들이 그의 괴팍하고 그릇된 사고에 지<br />

쳐 모두 떠나버리고만 격이라. 무졸지장은 있을 수 없는 법이니 부하들의 심리를 파악하고 다독거려 주<br />

고 가려운 데를 긁어줄 줄 알아야 하리라.<br />

35년생 돈과 명예는 같이 오지 않는다. 47년생 일단 양보를 하는 것이 이기는 일이라.<br />

59년생 배우자와 다투면 반드시 손해 본다. 71년생 건강 주의, 특히 호흡기 계통.<br />

83년생 이상과 현실은 다른 법이라. 95년생 내 것이 되지 않으니 접어 두라.<br />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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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철역 시리즈 1<br />

친구 따라 가는 역은? 강남역<br />

스포츠 경기를 할 때마다 바빠지는 역은? 중<br />

계역<br />

매번 새로운 영화를 볼 수 있는 역은? 개봉역<br />

불장난하다가 사고 친 역은? 방화역<br />

서울에서 가장 긴 전철역은? 길음역<br />

새벽부터 물통을 들고 향하는 역은? 약수역<br />

공자, 맹자 등 성인들이 사는 역은? 군자역<br />

수도꼭지에서 석유가 나오는 역은? 중동역<br />

양치기 소년이 사는 역은? 목동역<br />

실수로 자주 내리는 역은? 오류역<br />

아기 공룡 둘리가 싫어하는 역은? 길동역<br />

어떤 여자라도 환영하는 역은? 남성역<br />

역 3개가 함께있는 역은? 역삼역<br />

젖먹이 아기들이 가장 좋아하는 역은?<br />

수유역<br />

컵라면 먹으려는 사름들이 물받으러 가는 역<br />

은? 온수역<br />

타고 있으면 다리가 저린 역은? 오금역<br />

가장 싸게 지은 역은? 일원역<br />

23.5도 기울어져 있은 역은? 지축역<br />

5대양6대주<br />

초등학교 1학년인 짱구는 5대양 6대주에 대해<br />

알아오라는 숙제를 들고 고민하고 있었다. 마침<br />

시골에서 올라오신 할아버지께서 그런 짱구를<br />

불러 숙제를 도와 주겠다고 하신다.<br />

“5대양은 말이다. ‘김 양, 박 양, 윤 양, 서 양, 이<br />

양’이라고 쓰면 되고…, 6대주는 ‘맥주, 소주, 양주,<br />

포도주, 동동주, 그리고 마지막 하나는 막걸리’라<br />

고 쓰면 된다.” 라고 하셨다.<br />

다음 날 짱구는 선생님께 혼나고 돌아왔다.<br />

그 모습을 본 할아버지… 곰곰이 생각하시더니<br />

짱구에게 하시는 말씀...<br />

.<br />

.<br />

.<br />

.<br />

.<br />

“아참, 내가 깜빡하고 탁주를 막걸리라고 적어<br />

줬구나….”<br />

두 명의 골초<br />

두 명의 골초가 담배를 피우고 있었다.<br />

“담배를 안 피우면 장수한다는 게 사실일까?”<br />

“아냐, 단지 사람들이 그렇게 느끼는 것뿐이야.”<br />

“어째서? 네가 그걸 어떻게 알아?”<br />

“사실 나도 그 얘길 듣고 시험 삼아 하루 끊어봤<br />

거든….”<br />

그가 말끝을 흐리자 친구가 궁금하다며 대답을<br />

재촉했다. "그래서?"<br />

.<br />

“그랬더니 하루가 얼마나 긴 지 정말 오래 사는 기<br />

분이 다 들더라니깐…!”


e-mail : free4week@gmail.com<br />

Jan. 5, 2017 35<br />

산사랑 산악회 등산 안내<br />

- 매주 토요일, 일요일 아침 8시<br />

- 센터빌 스파월드 옆 미련 곰탱이 식당<br />

주차장에서 모여 출발 합니다<br />

▣ 문의 703-300-2992<br />

목요찬양 기도모임<br />

주님은 우리의 간절한 부르짖음의 기도<br />

를 기다리고 계십니다. 미국을 위해서,<br />

한국을 위해서, 북한을 위해서, 이스라<br />

엘을 위해서.. 이를 위해서 두팔 벌리고<br />

기도하는 사람을 찾고 계십니다. 기도의<br />

사명이 있으신 분들이 함께 모여 찬양<br />

과 기도로 하나님과 만나는 시간 갖기<br />

를 원합니다.<br />

▣ 장소 : 주 생명 교회<br />

(11240 Waples Mill Rd. #406,<br />

Fairfax, VA 22030)<br />

▣ 일시 : 매주 목요일, 저녁 8시<br />

▣ 전화 : 571-241-4955<br />

(김 현철 목사)<br />

무료 성악지도<br />

(한국가곡과 찬양교실)<br />

▣ 과목 : 올바른 독창 발성법, 한국가<br />

곡, 외국가곡, 찬송가 & 복음성가, 기타<br />

▣ 시간 : 매주 월요일<br />

(10:30am-2pm)<br />

▣ 강사 : 서울음대 및 Temple 음대<br />

대학원 성악과 수료<br />

▣ 준비물 : 교재비 월 $20, 점심반찬<br />

(H mart or Lotte에서 $5에 구입, 밥은<br />

제공)<br />

▣ 장소 : 8013 Stillbrooke Rd,<br />

Manassas VA.20112<br />

▣ 전화 : 워싱톤찬양선교회<br />

(571)435-4780<br />

산들 산악회<br />

산들 산악회는 모든 분과 함께 산에 좋<br />

은 정기를 받고자 합니다. 보다 더 좋<br />

은 건강을 위하여 여러분과 함께 동행<br />

하고 싶습니다.<br />

▣ 당일 회비 :15불<br />

▣ 준비물 : 간단한 식사와 음료수,<br />

산행에 필요한 복장 및 등산화 착용<br />

▣ 출발 장소 : 버지니아 피켓로드<br />

라이프타임 앞 맥도날뒤 파킹장<br />

▣ 출발 시간 : 매주 일요일 아침 8시<br />

▣ 문의 : 회장 조성봉<br />

703-994-3324<br />

아시안 봉사 센터<br />

1. 정신건강상담<br />

당신은 혼자가 아닙니다. 너무 힘이 드<br />

시나요? 지금 전화 주세요.<br />

* 가족상담(부부 자녀 재혼 이혼 가정<br />

폭력)<br />

* 청소년 자녀 상담(학교에서 일어난 문<br />

제들 우울증 중독-마약, 게임, 술, 성,<br />

도벽, 도박…)<br />

* 정신건강 상담(우울증 자살 불안장애<br />

강박증 상실감 분노 인간관계…등)<br />

2. 교육 프로그램 및 서비스<br />

* 컴퓨터, 스마트폰, 시민권 클래스<br />

* 영주권 갱신/시민권 영문 서류 작<br />

성/통, 번역/소셜 서비스, 메디케어, 메<br />

디케이드 저소득 카운티 건강보험(불체<br />

자도 가능함) 병원비 절감, 저소득 아파<br />

트 신청, 노인 아파트 신청, 이혼 관계된<br />

법적 서류, 이민 생활에 필요한 전반적<br />

인 상담과 서비스를 해드립니다.<br />

▣ 주소 : 7021 Evergreen Ct.<br />

Annandale VA 22003<br />

▣ 문의 : 703-618-7237<br />

(유 영애 소장)<br />

클로바 산악회<br />

클로바 산악회에서는 산을 좋아하는 분<br />

들과 함께 건전한 산행을 통하여 건강과<br />

친목을 도모하고자 합니다.<br />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br />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기다립니다.<br />

▣ 당일 회비: 15불 (차량비 포함)<br />

▣ 준비물: 개인 중식과 충분한 물, 산<br />

행에 적합한 복장 및 등산화는 필수.<br />

▣ 만남의 장소 : 센터빌 롯데마켓 앞<br />

매주 월요일 오전 8시<br />

▣ 문의:(703) 380-0938)<br />

약초 재배 하실 분을 찾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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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1, 화장실, 거실,<br />

UMCP 5분 거리,<br />

단독집 햇빛 잘들고<br />

2층방 세놓음<br />

리빙룸, 방1, 화장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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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학생 환영<br />

깨끗한 반지하 전체<br />

(240) 374-8306<br />

간단한 취사,<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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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하고 워크아웃,<br />

(703) 409-2317<br />

세놓음, 988sq,<br />

출입문 별도,<br />

운홈 2층 방1 세놓음,<br />

간단한 취사가능<br />

금연자, 출입문별도,<br />

지구촌 교회 근처<br />

금연자 환영<br />

가구, 인터넷,<br />

(301) 978-6033<br />

95번 Exit 3, PG카운니<br />

큰방, 거실, 주방,<br />

방 세놓음<br />

(703) 989-0582<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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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1) 310-9035<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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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마일)<br />

(29, 95, 216 근처)<br />

방 세<br />

MD 지역<br />

(301) 257-1787<br />

엘리컷시티 H-마트<br />

8분거리,<br />

싱글홈, 욕실딸린 큰방<br />

세놓음, 출입문 별도<br />

싱글홈 방 세놓음<br />

(410) 926-0019<br />

(301) 717-5331<br />

MD 버튼스빌<br />

저먼타운 롯데근처,<br />

반지하 창문있는<br />

큰방 세놓음,<br />

뒷편 아파트 욕실딸린<br />

(410) 598-2177<br />

앤드류 공항 5분거리<br />

95번 2분거리,<br />

워크아웃, 주방,<br />

MD 실버스프링<br />

큰방 세놓음,<br />

조용한 동네<br />

2층방 렌트함<br />

세탁기, 풀베스,<br />

타운홈 큰방<br />

주방 사용 가능<br />

벌턴스빌 지역<br />

큰방 세놓음<br />

(240) 423-5287<br />

인터넷, 한국방송,<br />

(개인 화장실). $600.<br />

(443) 603-2213<br />

지하전체 세놓음,<br />

가구, 냉장고, 식탁,<br />

가구 완비<br />

남1, 여1 거주중.<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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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파 2개, 큰 거실,<br />

MD 270 Ext 13B 에<br />

(301) 538-1438<br />

학생 환영<br />

MD 나사 가까운 곳<br />

주방, 세탁기,<br />

취사가, 인터넷,<br />

위치한 타운홈 2층<br />

(202) 713-202<br />

밝고 깨끗한 싱글홈<br />

방1 렌트함, 학생 환영<br />

(571) 528-8112<br />

(301) 220-3542<br />

출입문 별도, $1,000<br />

(240) 478-3172<br />

출입문 별도<br />

(301) 919-4880<br />

방 세놓음, 꿀돼지/GW<br />

마트 도보 5분거리,<br />

가구완비, 침대, 욕실,<br />

주택/콘도<br />

렌트<br />

2층 방 세놓음,<br />

실버스프링 지역<br />

실버스프링 지역<br />

세탁기, 인터넷, 유포<br />

방1, 화장실 ($875)<br />

실버스프링 29번 선상,<br />

H-마트<br />

롯데 7분거리 100번<br />

(240) 605-7078<br />

애난데일 콘도 렌트함,<br />

방1 ($685),<br />

아랫층 전체<br />

방 렌트함, 하숙가능,<br />

도로 근처<br />

방2, 화 1,<br />

학생환영<br />

(240) 550- 1115<br />

방1 세놓음,<br />

(443) 690-9177<br />

가구 완비<br />

(571) 344-1994<br />

방 세놓음<br />

(240) 855-1464<br />

벼룩시장은 매주 목요일<br />

발행됩니다.<br />

4/1/17 입주가능<br />

(703) 867-05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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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 5, 2017 29<br />

로턴 타운홈<br />

욕실딸린 방<br />

한개나 두개 세놓음.<br />

교통편리, 인터넷,<br />

취사, 조용, 깨끗,<br />

금연자<br />

(571) 232-8638<br />

로턴 싱글홈<br />

2층방/지하방 세놓음,<br />

인터넷, 학생 환영<br />

(703) 981-2773<br />

버크 타운홈<br />

방 1 렌트함,<br />

GMU/노바 근처,<br />

교통 편리, 좋은 동네,<br />

유포, wifi, 남학생 우대<br />

(703) 785-5759<br />

(703) 935-6387<br />

페어펙스 비엔나 스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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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놓음, $625<br />

(571) 438-8787<br />

알렉산드리아<br />

랜막몰 근처,<br />

방 세놓음, 풀베스,<br />

가구 완비,<br />

유포, 교통편리,<br />

남자분 환영<br />

(571) 488-5225<br />

애난데일 경계선,<br />

옛 한성옥식당 근처<br />

싱글홈<br />

반지하 방1 세놓음,<br />

출입문 별도,<br />

욕조딸린 화장실 있음<br />

(703) 371-9379<br />

게인스빌 조용한<br />

싱글홈 2층<br />

방1 또는 2개 렌트함,<br />

인터넷, 간단취사,<br />

유포, 남자분 환영,<br />

즉시입주<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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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링필드 지역<br />

싱글홈,<br />

반 지하 세놓음,<br />

별도 출입문<br />

(703) 220-1400<br />

버크 지역<br />

GMU/노바 근처,<br />

교통 편리하고<br />

조용한 타운홈<br />

욕실딸린 밝은 큰방<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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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3) 994-9530<br />

매나사스 코스코 근처<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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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지하 큰방 세놓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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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크대와 찬장 있음,<br />

샤워가능<br />

(703) 927-0078<br />

던로링 지하철역 앞<br />

지하 방1 세놓음,<br />

가구, 세탁, 주방 구비<br />

(703) 568-0955<br />

희빈 근처 타운홈<br />

방 세놓음,<br />

화장실, 인터넷,<br />

취사가, 유포 $700<br />

(703) 577-8868<br />

스프링필드<br />

Lotte-마트 뒤<br />

지하 방 세놓음. $500<br />

(703) 300-5706<br />

로턴 지역 (GMU/노바<br />

20분거리) 싱글홈<br />

방 세놓음, 인터넷,<br />

여자분 환영<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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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턴 타운홈 욕실딸린<br />

방1, 또는 2개 세놓음,<br />

교통편리, 인터넷,<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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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Jan. 5, 2017<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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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거리 워크아웃<br />

지하전체 큰방 풀베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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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전체 세놓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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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빌 코스트코,<br />

성당 5분거리<br />

워크아웃, 지하전체,<br />

큰방 1, 풀베스,<br />

가구완비, 인터넷,<br />

냉장고 완비, 취사가능,<br />

학생, 독신 환영,<br />

즉시 입주가능<br />

(707) 216-5443<br />

센터빌 H-마트<br />

10분거리 싱글홈,<br />

지하방 따로 세놓음,<br />

방2, 욕실, 큰거실,<br />

인터넷, 가구,<br />

즉시 입주 가능<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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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빌 H- Mart에서<br />

2분 거리 깨끗하고<br />

비교적 넓은 타운홈<br />

1층, 방1 욕실1,<br />

거실 렌트함<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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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룩시장은 매주 목요일 발행<br />

됩니다<br />

센터빌 CVS뒤 타운홈<br />

방 렌트함,<br />

방1, 화1, $500<br />

(571) 232-4979<br />

센터빌 롯데마트 근처<br />

워크아웃 반지하<br />

세놓음. 방1, 화1,<br />

주방, 출입문 별도,<br />

유포<br />

(703) 989-6958<br />

센터빌 타운홈 반지하<br />

방1, 거실1, 욕실,<br />

단기 거주가능. 금연자.<br />

잠만 주무실 분.<br />

학생 환영<br />

(703) 574-8553<br />

센터빌 H-마트<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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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3) 703-3488<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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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빌 롯데<br />

5분거리 타운홈<br />

1층방 세놓음, 화장실,<br />

인터넷 가능<br />

(703) 966-9048<br />

센터빌 H-마트 근처<br />

방1 세놓음,<br />

잠만 주무실 여자분<br />

(703) 350-9295<br />

센터빌 스파월드 근처<br />

타운홈<br />

2층 방1 세놓음,<br />

여자분 환영<br />

(703) 855-3217<br />

센터빌 조용한 타운홈<br />

2층방 세놓음,<br />

인터넷, 욕실,<br />

금연 여자에 한함<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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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번도로 센터빌<br />

영화관 7분거리,<br />

지하전체 렌트함,<br />

방 2, 풀베스,<br />

패밀리룸, 워크아웃,<br />

(571) 535-8960<br />

VA 기타 지역<br />

스프링필드 286 근처<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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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 브라덕 선상 1층<br />

밝고 환한 방 세놓음,<br />

침대, 책상, 인터넷,<br />

즉시입주,<br />

단기 가능<br />

(703) 835-7742<br />

비엔나 메리필드 우체<br />

국 건너편 타운홈<br />

2층 세놓음,<br />

H-마트 5분거리,<br />

취사가능<br />

(703) 350-6046<br />

Gallows Rd, I-495<br />

2분거리<br />

여자 룸메이트 구함.<br />

잠만 주무실분 환영,<br />

유포 $550<br />

(703) 626-2454<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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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1, 침대, 인터넷,<br />

495/395/메트로 가까<br />

움 (여자분 환영)<br />

(703) 999-1836


e-mail : free4week@gmail.com<br />

Jan. 5, 2017 27


26 Jan. 5, 2017<br />

e-mail : free4week@gmail.com


e-mail : free4week@gmail.com<br />

<br />

Jan. 5, 2017 25<br />

융자상식<br />

비즈니스 융자 신청시 관련 은행들이 고려하는 사항<br />

융자 전문인 Alex Yeo<br />

T. 571-239-8883<br />

안녕하십니까? 빈틈없는 든든한 융자전문인 알<br />

렉스 여 입니다.<br />

저번 시간에는 SBA 비즈니스 융자관련 일반적인 신<br />

청 기준들을 살펴 보았습니다. 오늘은 비즈니스 융자<br />

신청시 관련 은행들이 고려하는 사항을 살펴 보겠습<br />

니다.<br />

미국에서 비즈니스 자금 마련은 사업체 주인의 개인<br />

신용정보에 따라, 필요한 자금의 규모에 따라, 필요한<br />

자금의 사용처에 따라 비즈니 사업 자금의 신청 방법,<br />

신청 기관, 신청 서류가 달라집니다.<br />

가장 보수적으로 따지는 비즈니스 융자는 역시 미국<br />

Small Business Administration이라는 정부기관이 보<br />

증하는 상업용 융자 (SBA 융자) 라고 할 수 있습니다.<br />

그러나 일단 융자 조건에만 부합한다면, 가장 유리한<br />

조건으로 융자를 받을 수 있는 방법입니다. 그 이유는<br />

융자가 향후에 융자 받은 기업에서 완납을 못 받아도<br />

은행 손실분의 일부를 정부기관으로부터 보상을 받을<br />

수 있기 때문에 은행은 가능한 자금 전액을 융자해 주<br />

려 하기 때문입니다. 이런 이유로 은행들은 SBA 융자<br />

가 아닌 다른 비즈니스 융자를 해 주어야 하는 경우에<br />

는 만약의 손실을 대비해서 또 다른 기준으로 자세히<br />

융자 신청을 평가하게 됩니다.<br />

비즈니스 융자를 해 주는 은행들은 항상 융자를 해 준<br />

융자들로부터 문제없이 원리금 회수가 되는 것이 융자<br />

를 해 주는 것보다 더 중요합니다. 따라서 한인사회가<br />

많이 집중하고 있는 Restaurant, Cleaners, Gas station,<br />

Car Wash, Liquor store 중에서 원리금 회수가 잘 안되<br />

는 융자가 발생하면 관련 비즈니스에 대한 융자 심사가<br />

더욱 강화되고 융자가 어려워집니다. 이러한 이유에서<br />

은행들마다 시기에 따라 융자기준에서 차이가 있을 수<br />

있습니다. 물론 이러한 은행 내부 사항들을 비즈니스<br />

융자 신청인들에게 알려주지 않습니다.<br />

그래서 이자율은 높지만 보다 쉽게 얻을 수 있는 비즈<br />

니스 융자 프로그램들이 많이 생겨났습니다. 즉, SBA<br />

융자 기준에 벗어나는 경우에도 예외적으로 신청이 가<br />

능할 수 있는 융자 프로그램들이 있습니다.<br />

비즈니스 융자는 금융기관에 따라 매우 다양한 프로그<br />

램들이 있습니다.<br />

SBA 융자가 안 된다고 비즈니스 융자를 포기하지는 마<br />

시고, 전문가와 상담하시기를 권합니다. 이상 설명 드<br />

린 내용뿐 아니라 융자에 관한 질문이 있으시면 저에<br />

게 연락을 주십시오. 그에 대한 정확한 분석과 조언을<br />

해 드릴 것을 약속 드리겠습니다. 지금까지 빈틈없는<br />

든든한 융자전문인 알렉스 여였습니다.<br />

Alex Yoe, MBA<br />

현 JC Biz Consulting LLC 대표<br />

• CLSA Investment Bank Director 역임<br />

• Arthur Andersen Global Corporate Finance Manager 역임<br />

• MBA, The George Washington Univ.<br />

• MA & BA, 연세대학교


24 Jan. 5, 2017<br />

e-mail : free4week@gmail.com<br />

애난데일 노바 근처<br />

방1, 2 세놓음,<br />

취사가, 즉시 입주가,<br />

렌트함<br />

싱글홈<br />

페어펙스 하이스쿨<br />

근처 싱글홈,<br />

3개 버스 노선 메트로<br />

패어팩스 싱글홈<br />

반지하 방2,<br />

넓은거실, 간단 부엌,<br />

조지메이슨과 H-마트<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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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방 세놓음, 가족같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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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3) 302-9366<br />

방 화 차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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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 넓은 주차 공간,<br />

침대2개, 식탁세트,<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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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 492-8654<br />

(703) 314-2899<br />

싱글홈 방1 렌트함<br />

(703) 822-3788<br />

(703) 399-9800<br />

(703) 472-2340<br />

노바 근처 방 세놓음,<br />

노바/GMU중간 브래덕<br />

애난데일 H-마트 콘도<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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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방 $400세놓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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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3) 628-9502<br />

페어팩스 지역<br />

패어팩스 2층 방 1<br />

세놓음, 욕실, 가구,<br />

넓고 밝음,<br />

넓은 파킹랏<br />

(703) 835-1445<br />

페어팩스 지역,<br />

단기 거주자<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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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 방1,<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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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학생, 직장인 환영<br />

(703) 424-3675<br />

즉시 입주가<br />

(703) 302-9366<br />

페어레이크 지역<br />

콘도 방 세놓음,<br />

인터넷, 가구, 마루,<br />

욕실, 냉장고, 취사가,<br />

싱글홈 지하 욕실 딸린<br />

방 세놓음,<br />

출입문 별도,<br />

즉시입주, 침대<br />

(703) 732-2700<br />

센터빌 지역<br />

애난데일 설악가든<br />

근처 싱글홈<br />

2층방/지하방 세놓음,<br />

패어팩스 지역<br />

2층방 세놓음<br />

(703) 835-1445<br />

방 세놓음, 파킹 좋음,<br />

인터넷, 금연자,<br />

잠만 주무실 분,<br />

즉시 입주가<br />

패어팩스 싱글홈<br />

지하 렌트함,<br />

워크아웃<br />

(703) 213-3532<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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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 835-9993<br />

(703) 869-0486<br />

Fairfax 모자익 근처<br />

타운홈<br />

스튜디오식 룸 렌트함<br />

(703) 964-7902<br />

50번 Harris Teeter,<br />

페어옥스몰 근처.<br />

조용한 큰방 세놓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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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처 타운홈 2층방<br />

세놓음, 조용,<br />

밝고, 가구있음,<br />

편리한 파킹,<br />

유포, 여자분 환영<br />

(703) 501-6257<br />

(703) 772-3895<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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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큰방 세놓음,<br />

하숙 가능<br />

(703) 980-2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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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 5, 2017 23<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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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1) 455-2670<br />

애난데일 한강 근처<br />

타운홈<br />

2층 방1 렌트함,<br />

취사 가능<br />

(703) 577-5334<br />

애난데일 지역<br />

밝고 깨끗한<br />

지하 렌트함,<br />

방 2개, 화장실,<br />

거실, 출입문 별도,<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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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3) 624-3330<br />

애난데일 2분거리<br />

싱글홈 큰방1<br />

세놓음,<br />

화장실, 전체마루<br />

(703) 870-6223<br />

애난데일 홈디포 근처<br />

방1 세놓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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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1) 232-6052<br />

애난데일 싱글홈<br />

웃근학군,<br />

반지하 세놓음,<br />

거실, 욕실, 주방,<br />

인터넷, 출입문 별도,<br />

즉시 입주가<br />

(703) 489-9170<br />

애난데일 고층아파트<br />

큰방 세놓음, 직장인,<br />

학생, 남자분,<br />

인터넷, 유포<br />

(703) 678-8380<br />

예촌앞 타운홈<br />

2층방 세놓음,<br />

침대, 책상, 옷장,<br />

인터넷, 풀베스,<br />

주차편리,<br />

간단한 아침제공 가능<br />

또는 간단 취사 가능,<br />

금연자, 즉시 입주<br />

(571) 422-6060<br />

벼룩시장은 매주 목요일 발행<br />

됩니다<br />

애난데일 H-마트 근처<br />

싱글홈 방 세놓음,<br />

약간의 가구,<br />

인터넷, 유포,<br />

남자분 한함,<br />

즉시 입주가<br />

(703) 589-0729<br />

애난데일 꿀돼지 근처<br />

싱글홈 방1 렌트함,<br />

가구완비,<br />

인터넷 가능, 금연자<br />

(703) 256-3760<br />

애난데일 예촌옆<br />

싱글홈<br />

방1 세놓음,<br />

가구 완비,<br />

즉시 입주 가능<br />

(703) 347-4440<br />

애난데일 홈디포<br />

2분거리 방 세놓음,<br />

여자분 환영,<br />

가구완비, 금연자<br />

(571) 723-1811<br />

애난데일 분거리<br />

싱글홈 큰방<br />

세놓음 화장실<br />

전체마루<br />

애난데일 밝고 깨끗한<br />

지하방 렌트함,<br />

방2, 화, 거실,<br />

출입문 별도,<br />

노바 차로 5분거리,<br />

유포 $1,000<br />

(703) 624-3330<br />

애난데일 예촌 3분<br />

깨끗한 싱글홈<br />

지하전체 세놓음,<br />

방, 거실, 주방,<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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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3) 901-5174<br />

애난데일 분거리<br />

싱글홈 큰방<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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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난데일 싱글홈 렌트<br />

애난데일 분거리<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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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1) 609-0432<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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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 영어로 문의)<br />

(571) 242-3736<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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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 5, 2017 21


20 Jan. 5, 2017<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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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3) 477-6477<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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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 5, 2017 19


18 Jan. 5, 2017<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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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 5, 2017 17<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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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3) 597-5312<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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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Jan. 5, 2017<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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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혼다 오픈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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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0<br />

(301) 728-5430


e-mail : free4week@gmail.com<br />

Jan. 5, 2017 15


14 Jan. 5, 2017<br />

e-mail : free4week@gmail.com<br />

네일가게 리셉션리스트<br />

보실분 풀 파타임 구함<br />

네일 일 배우고 싶으신<br />

분 초보자 구함<br />

중간 기술자 기술자<br />

풀 파타임 구함<br />

팻스타 구루밍에서<br />

경력 구루머<br />

구합니다<br />

택시 기사 모집<br />

자차 소유자<br />

애난데일 거주자<br />

PG 카운티<br />

뷰티 서플라이에서<br />

풀/파타임<br />

유.무 경험자 구함<br />

(571) 334-9254<br />

청소 및 잡일<br />

하실 분 구함<br />

주 일 근무 월 토<br />

오전 시 오후 시<br />

위치<br />

벨트웨이 인터섹션<br />

카지노에서 분<br />

애난데일에서 분<br />

영어가능한<br />

플라워 디자이너<br />

구합니다<br />

풀 파타임 가능<br />

간병사<br />

급구<br />

매나사스 지역<br />

MD PG 카운티<br />

뷰티서플라이<br />

유/무 경험자 구함<br />

(703) 415-6420<br />

기타구인<br />

청소 및 잡일 하실 분<br />

구함.<br />

주 6일 근무 : 월-토<br />

(오전 8시-오후 1시)<br />

Oxon Hill, MD<br />

(703) 585-8144<br />

공항 택시<br />

드라이버 구함<br />

시간 자율대,<br />

풀타임,<br />

영어 약간, 24/7 김<br />

(571) 331-2179<br />

오케스트라 지휘자님<br />

구합니다.<br />

고등학교 이상의<br />

단원으로 구성된<br />

발렌티어 오케스트라<br />

입니다.<br />

병원과 널싱홈,<br />

야외에서 어려운 분들<br />

을 위한 공연을 합니다.<br />

음악을 사랑하고 사람<br />

을 사랑하시는<br />

지휘자님을 기다립니<br />

다. sy8777@gmail.<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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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1) 234-2690<br />

MD에 위치한<br />

샤핑몰 안에 있는<br />

쿠키 가게에서<br />

월/수/토/일 파타임<br />

구함, 시간당 $10.75<br />

약간의 영어 필요<br />

(703) 400-1942<br />

푸드트럭<br />

함께 하실분<br />

(443) 558-6606<br />

위튼 지역<br />

베이커리에서 일하실<br />

주말 가능하신<br />

캐쉬어 구함<br />

(301) 942-1806<br />

장, 단기<br />

시식행사 구함,<br />

델리 경험자,<br />

학생 환영,<br />

$90-100/일<br />

Asian.food.demo@<br />

gmail.com<br />

(571) 299-8903<br />

VA 라이센스 소지한<br />

마사지사 구함,<br />

풀/파타임, 수입 보장<br />

(703) 401-0032<br />

벼룩시장은 매주 목요일 발행<br />

됩니다<br />

마사지 테라피스트<br />

구함<br />

- 풀, 파타임<br />

- 마사지 라이센스<br />

소지자,<br />

- 스프링필드 지역<br />

(애난데일과 가까움)<br />

(703) 663-8828<br />

신라명과<br />

(Shilla Bakery)<br />

딜리 버리, 빵 포장,<br />

빵 기술 배우실분 구함<br />

(703) 628-1704<br />

버지니아 라이센스<br />

있으신 마사지사 구함<br />

(571) 331-8129<br />

Inventory Specialist,<br />

꼼꼼하신 분,<br />

Cellphone Retail or<br />

Wholesale 일하신<br />

경험이 있으신분,<br />

주 5일 근무,<br />

Salary Base<br />

Resume 는 info@<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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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에서 풀/파타임<br />

함께 일하실 가족을<br />

구합니다<br />

(703) 489-2119<br />

제니박<br />

간병사 급구,<br />

매나사스 지역<br />

(703) 628-2727<br />

한미 우체국 택배에서<br />

택배 픽업하실 분을<br />

구합니다.<br />

월/수/금 주3일,<br />

10시~6시.<br />

chriskim1975@gmail.<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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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기사 모집<br />

자차 소유자<br />

애난데일 거주자<br />

(703) 501-8002


e-mail : free4week@gmail.com<br />

Jan. 5, 2017 13<br />

네일 테크니션 구함<br />

베네스타에 위치한<br />

바쁜 네일샵에서 풀타임<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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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자 구함 파타임<br />

이발사도 구함<br />

버지니아 프레드릭스<br />

버그 다운타운 지역<br />

마사지<br />

테라피스트<br />

구함<br />

버지니아 지역<br />

네일 테크니션<br />

구합니다.<br />

월- 금요일<br />

(10시-6시),<br />

연방 정부 지역,<br />

라이드 가능.<br />

Annandale, Springfield<br />

지역<br />

(202) 546-0008<br />

(703) 581-8495<br />

주4일 일하실, 파타임,<br />

버지니아<br />

프레드릭스버그<br />

다운타운 지역<br />

(703) 907-9541<br />

마사지 테라피스트<br />

마사지 테라피스트 구함<br />

패어팩스 라이센스 소지자 한함<br />

파 풀타임 가능<br />

라이센스 소지한<br />

마사지사 구함<br />

풀 파타임<br />

수입 보장<br />

페어팩스에 위치한<br />

네일가게에서<br />

기술자 중간기술자<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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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게 일하실 풀타임 네일테크니션 구함<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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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함한 이틀 일하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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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3) 414-9448<br />

애쉬번 지역<br />

바버 구함,<br />

경력 기술자,<br />

일요일 일하실 분,<br />

풀/파타임<br />

(571) 309-5257<br />

네일 테크니션 구함,<br />

DC 지역,<br />

매우 바쁜 네일 살롱에<br />

서 재미있게 일하실<br />

풀타임<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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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플라이<br />

미용실 헬퍼 구함,<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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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3) 921-0080<br />

미용사<br />

경력자 구함<br />

(703) 424-8970<br />

네일 테크니션 구함<br />

경험자 우대,<br />

패어팩스 지역<br />

라이드 가능함<br />

(703) 581-8496<br />

(202) 293-7777<br />

벼룩시장은 매주 목요일 발행<br />

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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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3) 310-5192<br />

(301) 233-6275<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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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Jan. 5, 2017<br />

e-mail : free4week@gmail.com<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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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로 기술가르쳐 드림<br />

면허 없는 분도 환영<br />

이발 기술과 토탈 미용면허 따게 해드림<br />

약간의 비용이 추가됨<br />

마사지 테라피스트 구함<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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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3) 347-7711<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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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버, 미용사 구함.<br />

파/풀타임<br />

(571) 363-5592<br />

경력 미용사<br />

파타임 구함<br />

(703) 581-9547<br />

네일가게<br />

리셉션리스트 보실 분<br />

풀/파타임 구함.<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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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 초보자 구합니다.<br />

중간 기술자,<br />

기술자 풀/파타임<br />

(703) 304-1820<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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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자 바버 구함,<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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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0) 288-0123<br />

(703) 501-9425<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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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풀타임<br />

센터빌 H-마트 근처,<br />

(703) 229-3947<br />

경력자 바버 구함,<br />

풀/파타임,<br />

스테포드 지역<br />

(571) 405-9163<br />

(540) 288-8818<br />

애난데일 지역,<br />

경력있는<br />

바버, 미용사 구함<br />

(703) 850-0012<br />

헤이마켓 지역<br />

파타임 이발사 구함.<br />

(703) 987-8171<br />

(급구) 프레드릭스버그<br />

지역<br />

이발사 구함,<br />

파/풀타임<br />

(540) 372-9990<br />

(540) 538-6922<br />

해군머리 할 수 있는<br />

바버 구함,<br />

경력자, 파타임,<br />

스테포드 지역<br />

(540) 850-8322<br />

이발사 구함,<br />

알렉산드리아 지역<br />

(703) 960-3325<br />

경력 이발사 구함,<br />

콴티코 지역<br />

(703) 209-4945<br />

스파에서 일하실 분,<br />

배우실 분<br />

(571) 331-1682<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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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실하신 이발사 구함,<br />

경력 5년이상,<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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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머리 하실수<br />

있는 분, 영어필수,<br />

(화/수/일)<br />

(571) 330-1367


e-mail : free4week@gmail.com<br />

Jan. 5, 2017 11


10 Jan. 5, 2017<br />

e-mail : free4week@gmail.com<br />

덴탈 오피스에서<br />

매니져 또는<br />

리셉션리스트 구함<br />

풀 파타임 학생 환영<br />

영주권 신청 가능<br />

리셉션리스트 구함<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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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가능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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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3) 798-4270<br />

Cellphone Sales<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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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자도 가능<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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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져 또는 리셉션리<br />

스트 구함<br />

풀/파타임, 학생 환영<br />

영주권 신청 가능<br />

(703) 658-4211<br />

스킨케어 회사에서<br />

사무직 구함,<br />

풀타임, 영어 필수<br />

(9-5시,<br />

Gaithersburg, MD)<br />

문의 info@cellbone.<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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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 회사에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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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실분 구함<br />

(571) 217-8166<br />

애난데일 지역의<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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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3) 715-7599<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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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3) 615-3293<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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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lingual. Legal status<br />

to work.<br />

Email: Leeva1997@<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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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자 바버구함,<br />

알렉산드리아 지역<br />

(703) 314-8115<br />

센터빌지역<br />

경력자 바버구함<br />

파타임. 풀타임<br />

(703) 577-3623<br />

경력 바버 구함,<br />

풀/파타임,<br />

스테포드 지역<br />

(540) 288-8818<br />

(571) 405-9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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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1) 595-3340<br />

애난데일<br />

김가네 김밥에서<br />

알렉산드리아<br />

한 식당에서<br />

웨이츄레스 구함,<br />

파/풀타임<br />

(407) 454-0075<br />

(703) 924-3030<br />

패어팩스 본촌에서<br />

풀타임 서버 구함,<br />

영어/한국어 구사<br />

(703) 973-2859<br />

애난데일 한식당<br />

(설악)에서 찬모, 풀타<br />

지역<br />

자동차 메케닉<br />

구함 유 경험자<br />

덴탈랩 기술자 구합니<br />

다. 포세린이나 왁스 메<br />

탈 기술자 필요합니다.<br />

금연자.<br />

Gaithersburg,MD<br />

(240) 449-5997<br />

비합법적 체류신분<br />

운전면허증<br />

취득 교환 갱신<br />

>>> 필요 서류 : 1. 여권<br />

2. 메릴랜드 거주 증명 서류<br />

주말 (토/일)<br />

페어레이크 지역<br />

임 웨이터 구함<br />

VA 덜러스 공항 근처.<br />

일 하실분 구함<br />

일식당에서<br />

(703) 395-8949<br />

싸이딩 메케닉/<br />

(703) 658-9531<br />

DC 일식당<br />

캐쉬어, 서빙 하실분<br />

웨이츄레스 구함,<br />

풀/파타임<br />

(703) 581-9446<br />

(문자, 메세지)<br />

(703) 916-7600<br />

애난데일, 센터빌 지역<br />

사이딩 메케닉,<br />

헬퍼 하실분<br />

(703) 342-9155<br />

준메케닉 구함. 영어 필<br />

수. 경험자 우대.<br />

mailbox20166@gmail.<br />

com<br />

사무직<br />

/세일즈<br />

풀/파타임<br />

(571) 606-0629<br />

(202) 546-2597<br />

패어레이크 지역<br />

일식당에서<br />

서버 구함, 풀/파타임<br />

알렉산드리아 올드타운<br />

일식당 웨이터/<br />

웨이츄레스 구함,<br />

풀/파타임<br />

(703) 967-9025<br />

애난데일<br />

풀,파타임<br />

스시맨 구함<br />

(703) 598-0044<br />

사이딩/목수<br />

/기타기술직<br />

자동차 정비 기술<br />

배우실분,<br />

영어 가능,<br />

합법적 신분,<br />

Alexandria, VA<br />

(703) 751-5070<br />

(571) 888-0454<br />

버지니아에서 16년<br />

넘게 정부공사를 해온<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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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 직원 구함<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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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자 및 경력자<br />

모두 가능<br />

(703) 945-7678<br />

(703) 380-7071<br />

카나 스시에서<br />

스시헬퍼 & 서버<br />

아난골 식당에서<br />

찬모/췌이츄레스 구함<br />

(703) 914-4600<br />

Gaithersburg, MD기공<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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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탈 기술자나 포세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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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퍼로 일하실 분<br />

(571) 363-0432<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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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드리/픽업스토어<br />

매니져먼트나<br />

풀/파타임 일 하실 분<br />

(703) 209-1613<br />

MD 티모니움 지역,<br />

셔츠 프레스 하실 분,<br />

주5일 근무<br />

(443) 570-6649<br />

레스톤 지역<br />

픽업스토어에서<br />

배깅과 카운터 하실분<br />

구함<br />

(703) 888-8848<br />

세탁소<br />

셔츠 프레스 하실 분,<br />

또는 일 배우실 분,<br />

볼티모어 카운티<br />

(443) 878-8803<br />

케리아웃/<br />

카페/델리<br />

챈틀리 델리에서<br />

하실 분 구함<br />

애난데일 아라에서<br />

같이 일할 바텐더,<br />

웨이터를 구합니다.<br />

(703) 520-3019<br />

DC NW Farragut West<br />

,Dupon Circlet 5분,<br />

델리 쿡 or<br />

배우면서 일하실 분,<br />

주5일<br />

(571) 991-3779<br />

(문자 주세요)<br />

DC 지역,<br />

샌드위치 싸실<br />

유 경험자 구함<br />

(703) 334-1449<br />

락빌 델리에서<br />

일하실 경험자 구함,<br />

풀/파타임<br />

(240) 888-0708<br />

페어펙스 카페에서<br />

일하실 파/풀타임<br />

직원 구함<br />

(703) 973-2859<br />

We are looking for<br />

Servers/hosts,<br />

Make an appointment<br />

for interview<br />

(703) 825-7711(eng)<br />

(703) 554-2087 (kor)<br />

알렉산드리아 위치한<br />

일식당<br />

웨이터/웨이츄레스,<br />

주말 호스트<br />

풀/파타임 구함<br />

(703) 967-9025<br />

애난데일 미소에서<br />

참신한 웨이터<br />

웨이츄레스를 구함<br />

(703) 256-5737<br />

꿀돼지 식당에서<br />

캐쉬어 구함.<br />

풀/파타임,<br />

초보자 환영,<br />

(703) 945-7678<br />

(브라이언)<br />

예촌에서<br />

야간 웨이터 구함,<br />

수입 보장,<br />

학생 환영<br />

(703) 785-8221<br />

스프링필드 지역<br />

일식당에서<br />

웨이츄리스 구함,<br />

풀/파타임<br />

(703) 338-4007<br />

패어레이크 지역<br />

일식당에서<br />

서버구함<br />

풀 파타임<br />

실버스프링<br />

스시 레스토랑에서<br />

서버 구합니다<br />

(Sushi Jin)<br />

(571) 585-5383<br />

Sterling 일식집에서<br />

풀/파타임<br />

서버 구합니다<br />

(703) 901-0891<br />

센터빌 한식당에서<br />

주간/야간<br />

웨이츄레스 구함<br />

(703) 830-1131<br />

영어 가능한 웨이터<br />

또는 웨이츄레스<br />

구합니다<br />

애난데일 치맥치킨<br />

일식당 스털링 지역.<br />

가족처럼 일하실 서버<br />

풀/파타임 구함.<br />

기본 영어가능자<br />

(703) 404-8700<br />

DC 지역,<br />

비비밥/누들 메뉴<br />

조리하실 분 구함,<br />

기본 영어가능한 분<br />

(571) 296-7029<br />

실시간 업데이트 되는 온라<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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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돼지 식당에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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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 파타임<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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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언<br />

새롭게 오픈한<br />

서울리아에서<br />

웨이츄리스<br />

구합니다<br />

MD 위튼지역<br />

식당에서<br />

쿡, 웨이츄레스 구함<br />

(443) 690-9177<br />

벼룩시장은 매주 목요일 발행<br />

됩니다<br />

MD PG 카운티<br />

캐쉬어 구함,<br />

평일 오후,<br />

주부 학생도 가능<br />

(301) 984-2146<br />

(오후 3시이후 전화)<br />

카페 초콜릿에서<br />

바텐더<br />

파/풀타임 구함<br />

당일 팁 지급,<br />

바텐딩 무경험자도<br />

가능, 시간 조절 가능<br />

(703) 981-3049<br />

패어레이크 일식당에서<br />

웨이츄리스 구함,<br />

풀/파타임<br />

(703) 380-7071<br />

미국 스포츠바<br />

주방 경험 있으신 분<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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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br />

구함,<br />

주 4일, 3:30~ 12:30<br />

(571) 481-1356


6 Jan. 5, 2017<br />

e-mail : free4week@gmail.com


e-mail : free4week@gmail.com<br />

Jan. 5, 2017 5


4 Jan. 5, 2017<br />

e-mail : free4week@gmail.com


e-mail : free4week@gmail.com<br />

Jan. 5, 2017 3


2 Jan. 5, 2017<br />

e-mail : free4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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