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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연예 vol.1169_02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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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br />

Feb. 23, 2017 전 면 광 고 e-mail: enews@us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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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23, 2017 전 면 광 고 e-mail: enews@us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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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br />

<strong>주간연예</strong><br />

e-mail: enews@usa.net<br />

발행인<br />

정경택 Kyung Taek Jung<br />

광고이사<br />

강홍식 Hong Sik Kang<br />

광고국장<br />

박종낙 Jong Nak Park<br />

아트디렉터<br />

임영철 Young Lim<br />

편집디자이너<br />

김애진 Aejin Kim<br />

수석디자이너<br />

권현정 Justine Kwon<br />

사무장<br />

박진숙 Jin Sook Park<br />

표지모델 촬영협찬<br />

주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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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ail: enews@usa.net 전 면 광 고 9


10<br />

<strong>주간연예</strong><br />

e-mail: enews@usa.net<br />

유아인 "골종양 발병에 침묵 반성…<br />

병역의무 이행할 것<br />

배우 유아인(31)이 병역 기피 의혹에 대해 골<br />

종양 치료와 재활을 병행해 병역 의무를 다<br />

할 것이라고 했다.<br />

유아인은 소속사 UAA(United Artists Agency)를 통해 "<br />

최근 저의 작품 활동 복귀 및 건강 문제와 관련한 언론의<br />

보도와 함께 병역 논란이 다시 확산되고 있다"며 "논란이<br />

지속되는 상황을 지켜보며 개인의 병역의무 이행과 관련한<br />

자세한 사항들이 사회적 요구에 따라 공적인 영역에서 대<br />

중에게 투명하게 공유되어야 할 사항임을 명확하게 인식하<br />

게 됐다"고 밝혔다.<br />

이에 따르면 유아인은 지난 2013년 영화 '깡철이'의 액션<br />

장면 촬영 도중 오른쪽 어깨 근육이 파열되는 부상을 당<br />

했고, 2014년 '베테랑'의 액션 장면 촬영 도중 해당 부위의<br />

부상이 심화해 극심한 통증이 재발하는 상태에 이르렀다.<br />

유아인은 군입대 시기가 가까워진 상황에서 다양한 치료<br />

를 신중하게 병행하며 활동을 이어갔으나 2015년 해당 부<br />

위에 대한 MRI 검사 후 우측 어깨 ‘근육의 파열(SLAP)’ 진<br />

단을 받았다. 검사 과정에서 동일한 어깨의 회전근개 관절<br />

의 부착부에의 ‘골종양’이 발견돼 신중한 경과 관찰을 요구<br />

한다는 소견도 받았다.<br />

유아인은 "당시 신체 상태로는 정상적인 병역 의무 이행이<br />

불가능하다는 전문의의 소견에 따라 2015년 12월 해당 진<br />

단서를 대구 지방 병무청에 제출했고, 신체검사를 통해 판<br />

정 보류 등급에 해당하는 7급 판정을 받았다"고 설명했다.<br />

병역 기피 의혹을 받고 있는 병역 판정 4급에 해당하는 ‘대<br />

체 복무’ 판정이 아니거니와 5급 ‘병역 면제’ 판정은 아니다.<br />

그는 "부상과 질환의 부위에 대한 치료와 경과 관찰을 지<br />

속했지만 해당 증상은 반복됐다. 보통의 양성 종양과 달리<br />

골종양의 비정상적인 발육이 관찰됐고, 이러한 증상이 이<br />

어지면 어깨 관절에 치명적인 손상을 야기할 수 있다는 전<br />

문의의 소견과 검사관의 판단에 따라 2015년 12월, 2016<br />

년 5월에 걸쳐 징병검사 결과 7급 재판정을 받게 됐다"고<br />

했다.<br />

유아인은 이후에도 2016년 11월 청룡영화제 핸드프린팅<br />

행사를 이틀 앞두고 왼쪽 빗장뼈가 골절되는 추가적인 부<br />

상을 당했다. 부상이 병역 기피를 수단으로 오해 받는<br />

상황을 인지해 정해진 일정들을 그대로 소화했고, 자<br />

세한 사항은 언론에 공개하지 않았다. 그러나 지난<br />

해 12월 재신체검사에서 다시 병역판정 7급의 결<br />

과를 받았다.<br />

이에 대해 유아인은 "대한민국 사회에서 배우<br />

로서의 생명과 직결되는 논란과 이미지의 훼손<br />

을 피하기 위해 그저 진실만을 방패로 침묵을<br />

이어 온 저의 선택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있다"<br />

면서도 "일상생활을 큰 문제 없이 이어가고 있<br />

다. 골종양의 비정상적인 발육이 추가적으로 진<br />

행되지 않는다면 병역의무 이행이 충분히 가능해<br />

질 것으로 보인다. 이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갖고<br />

있다"고 강조했다.<br />

그는 "일부 특권층과 유명인들에 의해 지속적으로<br />

발생한 병역 기피 사례를 지켜본 대한민국 국민들의<br />

환멸을 잘 알고 있다"며 "군 문제에 예민한 국민 정서를<br />

자극하는 논란의 확산을 부추기는 촉매가 되었다는 점<br />

에 큰 안타까움을 느끼며 애정과 관심으로 저의 행보를<br />

지켜봐 주신 모든 분에게 진심으로 사죄드린다"고 했다.


e-mail: enews@usa.net 전 면 광 고 11


12<br />

<strong>주간연예</strong><br />

e-mail: enews@usa.net<br />

김민희에게 인생사 史 는 재미있는 걸까<br />

김민희 '베를린의 여왕' 등극<br />

김민희 베를린영화제 여우주연상 수상의 딜레마<br />

"홍상수, 김민희요? 불륜이기에 보기 안 좋잖아요." vs "감독과 연기자로서 훌륭하죠"<br />

배우 김민희와 홍상수 감독의 불륜설이 제기<br />

된 지난해 6월 초만 해도 영화계 관계자들을<br />

만나면 비난하는 시선이 은근 많았다.<br />

시간이 지나면서 그들을 이해한다거나 연기자 김민<br />

희, 연출자 홍상수로 바라봐야 한다고 강조하는 이야<br />

기도 들려왔다. 특히 김민희가 '화차'에 이어 '아가씨'에<br />

서도 좋은 연기를 선보이자 관계자들은 더 높은 관심<br />

을 표했다.<br />

베를린 국제영화제에서 홍상수 감독의 '밤의 해변에<br />

서 혼자'로 여우주연상을 따냈으니 영화계 관계자들<br />

의 시선이 더욱더 두 사람을 지지하는 모양새로 가지<br />

않을까 조심스럽게 추측해 볼 수 있다.<br />

김민희는 '밤의 해변에서 혼자'에서 유부남인 영화감<br />

독과 관계 때문에 모든 것을 잃은 한 여배우를 연기했<br />

다. 홍 감독은 자신의 경험을 활용하며 영화를 찍지만<br />

이번 영화가 "자전적인 이야기는 아니다"라고 했으나<br />

실질적으로 두 사람의 이야기라는 시선이 지배적으로<br />

많다. 홍 감독 특유의 현실인 듯 영화인 듯한 연출법이<br />

이번에도 녹아 있다.<br />

해외 매체들은 "유부남 감독과 불륜 관계인 여배우<br />

의 이야기를 그린 이번 작품은 한국에서 불륜 의혹을<br />

받는 홍 감독의 사생활과 놀라울 정도로 닮았다"(스<br />

크린 데일리) 등으로 평가하면서도 사랑을 다룬 영화<br />

의 예술적 가치를 높게 평가했고, 그 속의 여배우는 최<br />

고상을 거머쥐었다.<br />

과거 김민희는 '패셔니스타'로 인식됐다. 연기력 논란<br />

으로 대중의 비난을 받기도 했으나 지난 2012년 변영<br />

주 감독의 '화차'에서 남의 인생을 가로챈 인물을 연기<br />

해 호평받았다. 이 영화로 제21회 부일영화상 여우주<br />

연상을 받았다. 이후 현실감 높은 로맨스 '연애의 온도'<br />

로 대중을 자극했고 제49회 백상예술대상 영화 부문<br />

여자 최우수연기상을 따냈다. 지난해에는 박찬욱 감<br />

독의 '아가씨'에서 히데코를 맡아 연기 포텐을 터트렸<br />

다. 특히 '아가씨'는 김민희에게 청룡영화상 여우주연<br />

상을 안기기도 했다. 근 10년 만에 '발연기'에서 '연기<br />

여왕'이 된 셈이다.<br />

이처럼 최근 들어 연기로 추앙받고 있는 김민희지만<br />

사생활 논란은 계속 제기될 문제다. 홍상수 감독과 영<br />

화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로 호흡을 맞춘 뒤 불<br />

거진 불륜설은 사그라지지 않고 있다. 해명을 요구해<br />

도 일언반구조차 하지 않고 있다.<br />

국내에서는 공식 석상에서 얼굴을 드러내지 않고 활<br />

동을 이어갔다. 논란에도 계속해서 작품 활동을 함께<br />

이어가고 있고 베를린에까지 입성해 수상까지 했다.<br />

나락으로 떨어졌던 여배우가 최고상의 주인공이 된<br />

셈이다. 본인이 아니기에 그 감정을 알 수 없으나 사생<br />

활에 대한 쏟아지는 질타에 모멸감까지 느꼈을 것 같<br />

은 그는 지금 세상을 다 가진 듯한 기분은 아닐까. 김<br />

민희의 이번 수상으로 "인생은 역시 살아봐야 재미가<br />

있다"는 이야기도 들린다.<br />

수상 소감에서 "상업적인 영화를 하는 것이 나에게<br />

는 큰 의미가 없다"고도 했듯, 향후 김민희는 아무래<br />

도 일반 관객이나 대중과는 거리를 둘 것으로 보인다.<br />

아무리 예술 영화라고 해도 대중과 만나는 지점이 있<br />

어야 하는데 두 사람은 예술과 현실 경계인 '홍상수<br />

김민희 월드'에서 생각하고 행동할 것으로 전망된다.<br />

팬이 없다면 존재 가치가 없지만 두 사람 모두 실력<br />

을 인정받았기에 별다른 어려움 없이 하고 싶은 일을<br />

할 수 있게 됐다.<br />

기사의 댓들이나 대중의 의견을 보면 비난이 많은데<br />

영화계에서는 사생활은 별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시<br />

선을 가진 이가 은근 많아진 것 같다. 특히 두 사람은<br />

이번 수상으로 예술작 가치가 인정받았다고 했는데,<br />

혹시 팬들이 자신들을 지지해줄 것이라는 믿음도 쌓<br />

인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을까.<br />

어찌 됐든 '밤의 해변에서 혼자'는 3월 개봉할 예정이<br />

다. 마니아층에 관심 컸던 홍 감독의 영화를 향한 관<br />

심도가 더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e-mail: enews@usa.net 전 면 광 고 Feb. 23, 2017 13


14<br />

<strong>주간연예</strong><br />

e-mail: enews@usa.net<br />

억원 사기 논란 빅뱅 승리<br />

재력은 어느 정도?<br />

국내를 넘어 글로벌 그룹으로 거<br />

듭난 빅뱅 멤버 승리(27•본명<br />

이승현)가 '가수 신은성(34•본명 정나<br />

라) 20억 원 사기사건'과 관련해 부당이<br />

득반환 소송에 휘말린 가운데, 그의 재<br />

력에도 새삼 관심이 쏠리고 있다.<br />

단독 취재 결과 승리는 부산 기장군에<br />

80억 원 상당의 대지를 소유하고 있다.<br />

이 토지는 최근 신은성 측 C사가 승리<br />

측 J투자사(승리 아버지가 대표이사)에<br />

부당이득반환 소송을 하면서 알려진 곳<br />

이다. 불하받을 당시 매입가는 34억 원<br />

이었으나 현재는 80억 원을 호가하는<br />

것으로 확인됐다.<br />

여기에 승리 어머니가 서울 종로구 혜<br />

화동에서 카페 'A***'(1층)를 운영하고<br />

있고, 이 건물 2층에는 승리 아버지가<br />

대표로 있는 부동산 투자회사 ㈜J사가<br />

입주해 있다.<br />

연예관계자들은 "이곳도 상당부분 승<br />

리의 자본이 들어간 것으로 안다"고 말<br />

하고 있다.<br />

또한 승리는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 청<br />

담동에서 '몽키뮤지엄'을 직접 운영중이<br />

다. 12l짜리 샴페인 '아르망 드 브리냑<br />

(Armand de Brignac)'을 8000만 원<br />

에 판매하고 있는 고급 프라이빗 라운<br />

지 바다. 이곳의 보증금은 1억 원에서 2<br />

억 원 사이이며 월세만 1500만 원인 것<br />

으로 부동산 관계자에 의해 확인된 바<br />

있다. 몽키뮤지엄 바로 맞은 편에 있는<br />

술집 '밀땅포차'도 승리가 가수 정준영,<br />

FT아일랜드 최종훈과 함께 차린 곳이<br />

다.<br />

승리의 투잡은 여기서 끝이 아니다.<br />

누리꾼 사이에서 '승리 아카데미'로 불<br />

리는 '플러그인뮤직 실용음악 학원' 원<br />

장이 바로 승리다.<br />

지난 2006년 빅뱅 멤버로 데뷔한 승<br />

리는 10년이 넘게 국내최정상 아이돌로<br />

군림하고 있다.<br />

승리는 빅뱅 활동으로 들어오는 수입<br />

외에도 부동산, 라운지 바, 술집, 카페<br />

등의 부수입을 올리고 있는 셈이다.<br />

부산 기장군에 있는 승리의 땅. 승리<br />

는 34억 원에 부산 기장군에 있는 땅<br />

을 불하 받았으며 이는 현재 80억 원을<br />

호가한다.<br />

승리는 자신의 아버지가 대표로 있는<br />

J투자사와 함께 신은성이 한때 대표로<br />

있었던 C사로부터 '부동산개발 수익금<br />

을 돌려달라'는 내용의 민사소송에 휘<br />

말렸다.<br />

이번 피소는 지난 2015년 12월 29일<br />

승리가 선배 가수 신은성에게 20억 원<br />

을 사기당했다며 검찰에 고소하면서 처<br />

음 불거졌던 '신은성 20억 사기사건'의<br />

연장선상에 있는 것으로 취<br />

재결과 확인됐다.<br />

해당 부동산은 부산 기장군에 있는 J<br />

신도시 복합상가(상가 및 오피스텔, 부<br />

지 1754m2) 건축부지이며, 개발시행을<br />

위해 한국토지주택공사로부터 34억 원<br />

에 불하받았다. 인근 부동산중개사무<br />

소에 따르면 이 땅은 80억원의 현재 시<br />

세가 형성돼 있으며 건물이 들어설 경<br />

우 토지건물 포함해 300억원대에 이를<br />

것이란 분석도 있다.<br />

한편 올해로 활동 기간 11년차에 접어<br />

드는 승리는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br />

서 없어서는 안될 아티스트로 자리매김<br />

했다. 빅뱅 막내로 91년생인 승리는 앞<br />

으로도 군입대 시한인 32세까지 여유<br />

가 있어 당분간 활발히 활동할 것으로<br />

보인다. 탑과 함께 멤버 중 연기를 병행<br />

하고 있다.


e-mail: enews@usa.net <strong>주간연예</strong> 15<br />

제 / 품 / 소 / 개<br />

"칙칙하고 건조하던 얼굴이 맑고<br />

촉촉해 졌다.”<br />

“발뒤꿈치에 바르자 까칠하던 부분이<br />

며칠 만에 눈에 띄게 좋아졌다.”<br />

“피부가 악 건성 타입이라 여름에도<br />

각질이 일어나고는 했는데<br />

제품 사용 이틀 만에 피부가 촉촉해지<br />

고 각질이 사라졌다.”<br />

“건선과 아토피피부 보습력에도<br />

최고!”<br />

모두 ‘신기한 로션’으로<br />

입소문을 타고 있는<br />

DK앨란 로션 사용 후기다. DK<br />

엘란 로션을 사용한 뒤 거칠고<br />

건조해서 보기 흉하던 얼굴과<br />

손, 발, 몸피부가 눈에 띄게 말<br />

끔해졌다는 체험담이 입소<br />

문을 타고 있다.<br />

노화가 시작되는 첫 단계<br />

는 바로 건조함이다. 피부의<br />

수분 증발로 인한 콜라겐과 같은 피부<br />

보호 물질들이 손실되어 피부가 각질화<br />

되어 두꺼워지고 회복되지 않는 깊은 주<br />

름을 남기기고 심한 경우 각질 화된 피<br />

건선 아토피에 강력 보습효과<br />

칙칙한 얼굴도 말끔하게<br />

부가 갈라지는 경우도 있다.<br />

로션의 가장 큰 역할은 피부 보습 유<br />

지로 이 과정을 최대한 늦추는 것이며<br />

거칠고 건조하고 가려운 피부를 매끈하<br />

고 촉촉하게 회복시켜주는 역할이 바로<br />

DK 앨란 로션의 가장 큰 목적이다.<br />

피부건조, 가려움, 각질, 주름 등, 여러<br />

피부 질환들은 수분 밸런스를 맞춰주면<br />

크게 개선될 수 있다는데 착안해 스쿠<br />

알렌, 알로에, 비타민 E, 아보카도, 호호<br />

바 등의 식물성 물질들을 합성시켜 극<br />

대화된 보습효과로 부작용이 없는 것이<br />

장점이다.<br />

피부 수분 밸런스를 극대화시켜 손상<br />

된 피부를 촉촉하고 건강하게 되돌려주<br />

는 DK 앨란 로션은 핸드, 풋, 바디, 페이<br />

스로션 총 4가지로 구성 되어 있다.<br />

현재 진행 중인 스페셜 세일에서는 개<br />

당 15달러 로션 3개를 36달러에 구입이<br />

가능하며 원하는 종류 3가지를 골라 살<br />

수 있다.<br />

미국 전역의 450여개 판매처(화장품<br />

점, 건강식품, 네일살롱, 약국 등)에서 판<br />

매중이며 효도선물이나 귀국선물로도<br />

인기를 끌고 있다.<br />

▶ 문의: (847) 920-1449<br />

dkelan@gmail.com<br />

▶웹사이트: www.dkelan.com


16<br />

전 면 광 고<br />

e-mail: enews@usa.net


e-mail: enews@usa.net 전 면 광 고 Feb. 23, 2017 17


18<br />

<strong>주간연예</strong><br />

e-mail: enews@usa.net<br />

'여자플러스' 정가은, 성형<br />

수술 고백 최소 회 이상<br />

방송인 정가은이 성형 사실을 고<br />

백했다.<br />

SBS 플러스 '여자플러스' MC 정가은<br />

은 여자 연예인들 사이에서 유행하는<br />

성형 시술들에 대해 이야기를 꺼낸다.<br />

최근 녹화에서 정가은은 쌍꺼풀, 앞트<br />

임, 뒤트임 등 눈 성형만 4번이나 한 사<br />

실과 함께 보톡스와 필러, 실 리프팅까<br />

지 지금까지 해본 모든 시술을 공개했<br />

다. 시술까지 합하면 최소 7회 이상인<br />

셈. 정가은은 시술의 생생한 후기와 함<br />

께, 7개월 된 딸이 "성형 전 내 눈을 닮<br />

았다"고 고백해 2세의 외모에 대한 궁<br />

금증까지 자아냈다.<br />

이어 이날 방송에서는 원조 미스코리<br />

아 설수현이 성형하지 않은 외모에 대<br />

한 자부심을 드러냈지만, 다양한 성형<br />

시술 경험이 있는 정가은이 "언니 코는<br />

했죠?"라는 추궁에 당황한 기색을 감추<br />

지 못하고 결국 태어나 처음으로 필러<br />

를 맞아 봤다는 쁘띠 성형 첫 경험을 최<br />

초 고백했다. 자연미인인 줄 알았던 설<br />

수현의 성형 커밍아웃에 변정수와 정가<br />

은은 비밀을 캐내 뿌듯해 했다는 후문.<br />

이 밖에도 정가은은 스타들의 라이프<br />

스타일을 엿볼 수 있는 여자'S PICK 코<br />

너에서 출산 후 3개월 만에 S라인을 되<br />

찾게 만든 홈케어 운동성형 법은 물론<br />

셀프 바디 리프팅을 도와주는 미랑 미<br />

즈서클 온열 마사지기와 주름예방에 효<br />

과적인 마이크로 패치, 그리고 슈퍼모델<br />

들이 부기 제거 및 다이어트를 위해 마<br />

신다는 '설탕 녹차' 팁을 공개한다.<br />

원로배우 김지영, 별세…<br />

향년 세<br />

원로 배우 김지영이 19일 오<br />

전 6시51분 별세했다. 향<br />

년 79세.<br />

한 매체에 따르면 폐암으로 투병<br />

한 김지영은 지난 17일 급성 폐렴<br />

으로 입원했고, 이틀 후 결국 숨을<br />

거뒀다.<br />

김지영은 주변에 투병 사실을 알<br />

리지 않고 연기 활동을 이어온 것<br />

으로 전해졌다.<br />

특히 오는 5월에도 차기작에 출연<br />

할 예정이었던 것으로 알려져 안타<br />

까움을 더했다.<br />

1960년 영화 '상속자'로 데뷔한 고<br />

인은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하며 최<br />

근까지도 드라마 '여자를 울려' '판<br />

타스틱' 등으로 활발히 활동했다.


e-mail: enews@usa.net 전 면 광 고 Feb. 23, 2017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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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ong>주간연예</strong><br />

e-mail: enews@usa.net<br />

만 흥행작 영화 '더 킹'<br />

이제 온디맨드코리아에서<br />

$4.99(페이퍼뷰)로 본다<br />

일부터 렌탈비로 온라인에서 본다<br />

온디맨드코리아에서 영화 배급과 페이퍼뷰 확장<br />

한국에서 5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압도적<br />

예매율로 한동안 박스오피스를 장확했<br />

던 영화 ‘더 킹’이 16일부터 온디맨드코리아에서<br />

$4.99로 볼 수 있게된다.<br />

‘더 킹’은 샐러리맨 검사 박태수(조인성)가 대한<br />

민국을 좌지우지하는 실세 검사 한강식(정우성)<br />

을 만나 권력을 누리게 되는 과정을 그리고 있는<br />

데, 정우성, 조인성, 류준열에 김아중까지 출연하<br />

는 초호화 캐스팅에 영화 속 일부 장면과 스토리<br />

전개가 초대형 권력 스캔들 ‘최순실 게이트’를 떠<br />

올리게 해 개봉 전부터 줄곧 화제를 모았다.<br />

온디맨드코리아는 작년 9월부터 ‘인천상륙작전’<br />

을 시작으로 영화 페이퍼뷰(Pay-Per-View) 제<br />

도를 시작하여 미씽,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 형,<br />

사랑하기 때문에 등 계속적으로 한국 개봉 영화<br />

를 추가할 계획이다.<br />

온디맨드코리아 측은 “한국 영화가 많이 제작<br />

되어도 흥행이 되지 않으면 미국에서 모든 한국<br />

영화를 접할 수 있는 기회가 흔치않다. 또 영화<br />

를 좋아하는 한인들도 바쁜 미국생활에 극장을<br />

가서 보는게 쉽지 않기 때문에 인터넷만 있으면<br />

온디맨드코리아에서 최신 영화를 바로 볼 수 있<br />

도록 시스템화 하는 것을 큰 목적으로 두고 있<br />

다.”고 밝혔다.<br />

‘더 킹’은 아직 영화관에서 상영되고 있지만 극<br />

장 지역에 한계가 있어 극장 개봉 지역 외에 거주<br />

하는 한인들의 기대를 높일 전망이다.<br />

• 영화 트레일러 및 각종 자료 : http://mailing.<br />

webspread.co.kr/2016/theking/design/30/30.<br />

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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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ong>주간연예</strong><br />

e-mail: enews@usa.net<br />

'역적' 배우 이하늬,<br />

역대급 '장녹수' 열연..<br />

"폭풍연기 대박이야!"<br />

역적 이하늬표 장녹수 예쁨 활용의 끝<br />

한복 입은 이하늬 독보적 미모<br />

이하늬표 장녹수의 탄생이다.<br />

이하늬가 MBC 월화극 ‘역적:<br />

백성을 훔친 도적’에서 자신만의 색깔<br />

을 녹인 장녹수 캐릭터를 표현하며 시<br />

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br />

지난 방송에서는 길동(윤균상 분)과<br />

공화(이하늬 분)가 운명적으로 재회한<br />

후 점점 가까워지는 모습이 그려졌다.<br />

특히 서정적인 소리와 우아한 부채춤<br />

을 선보인 공화의 모습이 시청자들에게<br />

깊은 인상을 줬다. 양반들의 놀음에서<br />

소리를 맡은 공화는 눈과 귀를 사로잡<br />

는 소리와 동작으로 양반들을 들었다<br />

놨다하며 휘어잡는 것은 물론 시청자들<br />

의 시선까지 빼앗았다. 표정과 손짓 그<br />

리고 심금을 울리는 노래 소리가 조화<br />

를 이루어 공연을 감상하듯 빠져들게<br />

만든 것.<br />

더욱이 자신의 음율을 유일하게 알아<br />

보며 예인이라 칭하는 길동과 길을 걸으<br />

며 호흡을 맞추는 장면은 인상적인 명<br />

장면을 탄생시켰다. 함께 길을 걸으며<br />

소리를 주거니 받거니 하며 교감을 나<br />

누는 두 사람의 모습은 영화의 한 장면<br />

을 보듯이 아름답기도.<br />

이렇듯 예인으로서 인정받는 공화의<br />

모습은 이하늬이었기에 더욱 빛을 발할<br />

수 있었다.<br />

어렸을 때부터 실제로 국악을 전공한<br />

이하늬는 자신이 가지고 있는 끼와 재<br />

능을 작품 속에서 마음껏 펼쳤던 것. 오<br />

랫동안 갈고 닦아 온 실력이 자연스럽<br />

게 녹아나 캐릭터 그 자체를 표현, 몰입<br />

감을 높였다.<br />

극의 말미 공화가 길동에게 기생이 될<br />

수밖에 없었던 과거의 아픈 상처를 털<br />

어 놓는 장면은 시청자들을 울렸고 힘<br />

이 필요로 할 수밖에 없는 공화의 사연<br />

을 이해하게 만들기도. 이하늬는 풍부<br />

한 감정 연기로 사연을 가진 공화(훗날<br />

녹수)의 처절하면서도 애달픈 심정을<br />

안방극장에 고스란히 전달했다.<br />

그동안 찾아볼 수 없었던 예인으로서<br />

의 장녹수를 그려내는데 이보다 더 좋<br />

은 캐스팅이 될 수 없다는 평과 함께 사<br />

랑받고 있는 이하늬가 앞으로 어떤 모<br />

습을 더 보여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br />

시청자들 역시 “오늘 장녹수 특집편”.<br />

“이하늬 울 때 나도 눈물 났어”, “둘이<br />

서 소리할 때 표정이랑 손짓이 너무 아<br />

름다웠어”, “이하늬 진심 예쁘다”, “이하<br />

늬 역대급 인생 캐릭터 탄생할 듯”, “이<br />

하늬 캐스팅은 신의한수” 등의 반응을<br />

보이기도<br />

한편, '역적'은 허균의 소설 속 도인 홍<br />

길동이 아닌 연산군 시대에 실존했던<br />

인물 홍길동을 재조명 하였으며 폭력의<br />

시대를 살아낸 인간 홍길동의 삶과 사<br />

랑, 투쟁의 역사를 다룬 이야기로 매주<br />

월, 화요일 방송된다.


e-mail: enews@usa.net 전 면 광 고 27


28<br />

Feb. 23, 2017 전 면 광 고 e-mail: enews@usa.net


e-mail: enews@usa.net <strong>주간연예</strong> 29<br />

'집밥 백선생3' 재탕•반복은 없다…<br />

밀착형으로 업그레이드<br />

집밥 열풍은 아직 끝나지 않았<br />

다. 쿡방 전성기가 수년째 이어<br />

지고 있는 가운데, 이른바 ‘집밥 신드롬’<br />

윤두준은 “혼자 산 지 시간이 좀 되어<br />

가는데 요리에 욕심이 생길 무렵 ‘집밥<br />

백선생’에 합류하게 돼 영광이다”라고<br />

을 일으킨 tvN ‘집밥 백선생’이 새 시즌<br />

말했다.<br />

으로 돌아온다. 꿀팁과 꿀재미는 여전<br />

제자들의 야심찬 각오와 달리, 백선생<br />

히 유효하다.<br />

이 본 새로운 제자들의 요리 실력은 “생<br />

‘집밥 백선생’은 백선생 백종원의 요리<br />

각했던대로 (이전 시즌과) 똑같이 못 한<br />

지도 아래 개성 만점 제자들이 집밥 요<br />

다”는 것. 백종원은 “양세형만 아직 좀<br />

리를 배우고 성장하는 모습을 그린 요<br />

헷갈린다. 나머지는 정말 못 한다. 양세<br />

리 버라이어티. 2015년 첫 방송 이후<br />

형은 판단이 애매모호하다. 본인 말처<br />

두 시즌 동안 다양한 메뉴의 레시피뿐<br />

럼 어머님 수준의 질문도 던지는 반면<br />

아니라 만능간장, 만능된장, 만능춘장<br />

어떤 건 이것도 모르나 싶을 정도다. 남<br />

등 생활밀착형 팁을 선사해왔다.<br />

이 만나다 보니 실질적으로 시청자들<br />

무관심남 이규한, 먹방 대표주자 윤두<br />

상미씨가 제일 못 한다”고 말했다.<br />

새 시즌에서는 시청자들과의 업그레<br />

이 선생님이 알려주신 레시피를 하나<br />

준 등이 제자로 나선다. 4인4색 제자들<br />

그러면서도 “캐릭터의 경우 시즌2 제<br />

이드된 소통은 물론, 싸고 구하기 쉬운<br />

만 하고 활용을 못 하는 경우가 많았<br />

이 백선생과 선보일 케미 또한 기대를<br />

자들과는 확실히 다르다. 시즌2는 선생<br />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집밥 레시피들<br />

다. 시즌1, 2에 담았던 내용을 응용하<br />

모으는 대목.<br />

과 제자라는 느낌보다는 친한 동생, 가<br />

이 선보여질 예정. 21일 오후 서울 상암<br />

고 활용해서 좀 더 다양하게 만들어볼<br />

이규한은 “너무 해보고 싶던 프로그<br />

족 같은 느낌이었는데, 이번에는 전투<br />

동 스탠포드 호텔에서 진행된 제작발표<br />

수 있는 비법이 이번 시즌의 특징”이라<br />

램이라 내심 섭외를 기대했었는데 같<br />

적이다. 나에게 도전한다는 게 아니라<br />

회에서 연출자 박희연 PD는 “지난 시<br />

고 설명했다.<br />

이 참여하게 돼 즐겁고 영광스런 마음<br />

내가 만든 음식, 메뉴, 레시피에 대한 도<br />

즌 마무리에 집밥 콘서트를 하다 보니<br />

타이틀롤 ‘백선생’ 백종원 역시 “새 시<br />

으로 참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양세형<br />

전의식이 강하다. 음식을 만드는 양이<br />

실제 시청자들이 프로그램을 통해 궁<br />

즌을 통해 좋은 음식, 맛있는 음식, 가<br />

은 “개인적으로 나는 ‘집밥 백선생’에<br />

적지 않아 기존 시즌때는 음식이 남곤<br />

금했던 점이 많더라”며 “그런 점을 더<br />

정에 도움 되는 음식 함께 하게 돼 기<br />

해당되지 않겠다는 생각을 했었다. TV<br />

했는데 이번엔 음식이 안 남는다”고 말<br />

가까이서 듣고 방송에 반영할 수 있도<br />

쁘다”고 소감을 밝히며 “집에서 음식하<br />

로 보면서 수제자분들이 너무 엉망진<br />

해 눈길을 끌었다.<br />

록 이번 시즌에선 소통의 장을 마련하<br />

실 때 도움 되는 레시피를 많이 선보여<br />

창이라, 내가 어머님들이 궁금해하는<br />

박PD 역시 “예능적 재미는 백선생과<br />

려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br />

드리겠다”고 말했다.<br />

질문을 하면 좋지 않을까 생각했다”며<br />

제자들의 케미에서 보여질 것 같다. 가<br />

박PD는 “특집 회차로 ‘출동 백선생’도<br />

새 시즌에서는 숨은 요리고수 양세형,<br />

“어머님의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질<br />

령 이규한의 경우 본인은 요리를 잘 하<br />

진행했는데, 소통을 통해 사람들을 많<br />

초보 워킹맘 남상미, 자취 10년차 요리<br />

문을 하는 역할을 했다”고 말했다. 또<br />

는 것처럼 말하지만 실제로 보면 못 하


30<br />

전 면 광 고<br />

e-mail: enews@usa.net


e-mail: enews@usa.net <strong>주간연예</strong> 31<br />

는, 언행불일치에서 오는 재미 요소가<br />

고 굉장히 잘 먹는다. 또 수업시간에 많<br />

생 아들 등 대화도 안 하던 가족끼리<br />

다면 좋은 일이 아닐까 싶어 참여하게<br />

부각될 것 같다. 양세형의 경우 워낙 돌<br />

이 집중한다. 그런 데서 케미가 나올 것<br />

음식 하면서 가까워진 감동적인 이야<br />

됐다”며 “가능한 한 배우기 쉽고 맛있<br />

발적인 질문과 재치있는 입담을 갖고<br />

같다”고 말했다.<br />

기를 많이 들었다”고 새 시즌 참여 계<br />

는 레시피 개발하고 있다. 현장에서 우<br />

계시기 때문에 재미를 채워줄 것 같다.<br />

끝으로 백종원은 “사실 새 시즌을 안<br />

기를 전했다.<br />

리가 대상으로 하는 분들의 질문 내용<br />

예능적 부분의 첫 번째는 웃음일 것 같<br />

하려고 했는데 ‘집밥 콘서트’를 통해 감<br />

백종원은 “전혀 음식 안 하던 분들이<br />

을 활용하면서 정말 도움이 되는 레시<br />

은데, 제자 네 분이 갖고 있는 공통점<br />

동적인 사연을 많이 접했다.<br />

자신감을 얻고 음식을 통한 즐거움 얻<br />

피를 만들고 싶다”는 각오를 덧붙였다.<br />

중 하나가 배우고자 하는 의지가 강하<br />

집에서 음식 안 하던 아버님, 고등학<br />

고, 음식 통해 가족간 대화도 하게 된<br />

공유, '도깨비' 끝났어도 여전한 인기…<br />

브랜드 평판 위<br />

배우 공유가 2월 영화배우 브랜드평판에서 1<br />

위를 차지했다.<br />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2017년 1월 16일부터 2017<br />

년 2월 17일까지 대한민국 소비자들이 사랑하는 영<br />

화배우 25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7274만5586개를<br />

분석한 결과, 공유가 1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br />

이어 조인성, 유해진, 김수현, 전지현, 정우성, 하정<br />

우, 강동원, 이병헌, 황정민, 유아인,한효주, 설경구, 김<br />

혜수, 이정재, 손예진, 송강호, 한지민, 차승원, 이범<br />

수, 전도연, 최민식, 류승룡, 김윤석, 유지태 등이 이<br />

름을 올렸다.<br />

1위를 차지한 공유의 브랜드는 참여지수 266만<br />

5680, 미디어지수 241만254, 소통지수 257만4065,<br />

커뮤니티지수 307만8768로 분석되면서 브랜드평판<br />

지수 1072만8767이 됐다. 지난 12월 브랜드평판지<br />

수 770만5239와 비교해 무려 39.24% 상승한 수치<br />

다.<br />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2017년 2월<br />

영화배우 브랜드평판 분석결과, 공유가 지난 12월에<br />

이어 연속 1위를 기록했다. 영화배우 공유에 대한 소<br />

비자의 관심은 더 뜨거워지고 있는 모습이다.<br />

공유가 출연한 영화를 영화관 스크린뿐만 아니라<br />

방송, 인터넷을 통한 소비량도 급증하고 있었다. 2위<br />

를 차지한 조인성은 영화 '더킹'으로 스크린 복귀하<br />

면서 영화 소비자들의 긍정적인 평판을 이끌어냈다"<br />

고 설명했다.<br />

이어 "공유 브랜드에 대한 키워드 분석은 'CF' '차기<br />

작' '용의자'이 높게 나타났고, 링크분석은 '좋다' '기<br />

다리다' '웃음'이 높게 났다. 브랜드 긍부정비율을 보<br />

면 긍정비율 93.44%로 분석됐다"고 전했다.


32<br />

Feb. 23, 2017 전 면 광 고 e-mail: enews@usa.net


e-mail: enews@usa.net <strong>주간연예</strong> 33<br />

배우 박형식이 KBS 2TV 월화<br />

드라마 '화랑' 최종회를 앞두고<br />

종영 소감을 전했다.<br />

박형식은 소속사 스타제국을 통해 “무<br />

더운 여름 촬영을 시작해 감독님과 스<br />

태프분들, 배우분들 모두 정말 고생했<br />

던 기억이 난다. 그렇지만 웃음이 지어<br />

지는 건 아마도 좋은 추억으로 남아있<br />

기 때문인 것 같다.”라며 “정말 좋은 인<br />

연을 만났고 행복한 시간을 경험했으며<br />

끈끈한 정이 생긴 특별한 작품인 것 같<br />

다. 모든 분들께 정말 감사드린다”고 감<br />

사 인사를 전했다.<br />

박형식 '화랑' 종영소감<br />

첫 사극 도전 뜨겁게 임했다<br />

이어 "첫 사극 도전이었던 만큼 뜨겁<br />

게 임했던 작품이다"라며 큰 사랑을 받<br />

은 '삼맥종' 역할에 대해 "물론 아쉬움도<br />

있다.<br />

더 많은 것을 담지 못한 저의 부족함<br />

을 느끼지만 여러분의 응원에 힘입어 앞<br />

으로 더 풍부한 모습으로 찾아뵐 수 있<br />

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br />

더불어 “화랑을 시청해주신 시청자분<br />

들과 삼맥종을 사랑해주신 모든 분들<br />

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br />

'화랑'에서 어린 나이에 왕의 자리에<br />

올랐지만 어머니의 그늘에 가려 얼굴을<br />

드러낼 수 없는 얼굴 없는 왕 '삼맥종(진<br />

흥왕)' 역을 맡은 박형식은 첫 사극 도<br />

전임에도 불구, 캐릭터를 완벽 소화하며<br />

호평을 받앗다.<br />

박형식은 오는 24일 첫 방송되는<br />

JTBC 새 금토드라마 ‘힘쎈여자 도봉순’<br />

을 통해 연기 변신을 시도한다.<br />

'<br />

'초인가족 2017' 박혁권,<br />

인생 캐릭터 등극..<br />

폭소만발 싱크로율<br />

초인가족 2017' 박혁권이 첫<br />

방송부터 새로운 인생 캐<br />

릭터의 탄생을 알렸다.<br />

지난 20일 밤 첫 방송된 SBS 초감<br />

성 미니드라마 '초인가족 2017'에서<br />

박혁권은 벌써부터 극중 그가 맡은<br />

캐릭터 '나천일'로 완벽 변신한 모습<br />

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br />

특히 대한민국의 평범한 40대 가<br />

장이자 주류회사의 비주류 만년과<br />

장 '나천일'을 '박혁권 표' 코믹연기<br />

와 생활연기가 드러나 웃음을 자아<br />

냈다.<br />

또한 그는 월차를 내고 자리를 비<br />

운 회사에서 아무도 자신을 찾지 않<br />

자 초조해하는 천일의 모습은 물론<br />

'나천일' 특유의 2% 부족한 아재개<br />

그를 능글맞게 소화하며 시청자들<br />

에게 빵 터지는 웃음과 공감을 동시<br />

에 선사했다. 이어 연속 방송된 2회<br />

에서 박혁권은 폭소를 유발하는 남<br />

편 연기를 선보였고, SNS에 자랑하<br />

기 위해 요리 삼매경에 빠진 아내 '<br />

맹라연'(박선영)의 맛 없는 음식을<br />

먹으며 고통스러워 하고 극중 천일<br />

의 사수인 '최부장'(엄효섭)에게 전<br />

수 받은 프리패스 비법에 따라 라연<br />

의 사진을 연예인처럼 포토샵 해 지<br />

갑에 넣고 다녀 폭소케했다.<br />

한편 '초인가족 2017'은 매주 월요<br />

일 밤 11시 10분에 30분물 2편이 연<br />

속 방영된다.


34<br />

<strong>주간연예</strong><br />

e-mail: enews@usa.net<br />

'겟잇뷰티' 뷰티예능 리뉴얼…<br />

인자는 왜 변신을 꾀했나<br />

대한민국 뷰티 프로그램의 전통이자 자존심, 온<br />

스타일 ‘겟잇뷰티’가 2017 시즌을 맞아 확 달<br />

라진다.<br />

‘겟잇뷰티’는 2006년 첫 선을 보인 이래 메이크업, 음<br />

식, 운동 등 여성들의 뷰티 관심사를 적극 반영한 토탈<br />

뷰티쇼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올 시즌에는 정보<br />

가 살아있는 토크와 유형별 맞춤형 메이크업 시연을<br />

결합해 ‘보는 뷰티’에서 ‘하는 뷰티’로 변신한다. 시청자<br />

가 함께 참여하고 즐기는 뷰티 버라이어티로 거듭<br />

날 예정이다.<br />

서울 상암동 CJ E&M 센터에서 진행된<br />

제작발표회에서 연출자 오관진 PD는 “<br />

작년까지의 ‘겟잇뷰티’는 뷰티 정보 프로<br />

그램 성격이 강했다. 하지만 올해는 한 마디<br />

로 뷰티 예능, 뷰티 버라이어티로 거듭났다”<br />

고 강조했다.<br />

오PD는 “재미보다는 정보를 얻기 위한 성<br />

향이 강했는데 이번에는 재미있게 보면서도<br />

정보도 얻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변화를<br />

꾀했다”고 말했다.<br />

MC진에도 색다른 변화를 줬다. 김정민, 황<br />

민영이 하차한 가운데 3년 연속 메인 MC로<br />

활약 중인 이하늬를 주축으로 산다라박, 이세영, 세정(<br />

구구단)까지 4MC 체제를 완성했다.<br />

이하늬는 “매 년 책임감과 무게감이 크다. 어떻게 하면<br />

뷰티에 대해 더 재미있게 풀어낼 수 있을까, 어떻게 하<br />

면 더 트렌디하고 영하게 가지고 가면서 그 안에서도<br />

편하게 녹여낼 수 있을까를 고민하게 된다. 또 같은 프<br />

로그램 안에서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는 게 쉬운 일이<br />

아니라 새로운 해를 맞는다는 게 개인적으로 도전이기<br />

도 하다”고 허심탄회하게 밝혔다.<br />

김정민과 황민영의 하차에 대해 “부담감이 컸던 것도<br />

사실”이라 말했다. 이하늬는 “두 분 다 워낙 저보다 전<br />

문가이고 이미 인정받은 사람이지 않냐. 매의 눈인 여<br />

성 시청자들을 공략해야하기 때문에 전문가인 두 분<br />

빈자리가 큰데 그만큼 새로운 ‘겟잇뷰티’를 도모하려면<br />

필수불가결한 선택이었던 것 같다”고 설명했다.<br />

또 이하늬는 “블라인드 테스트 등 정보 전달 측면이<br />

있는 만큼 발언의 공신력을 높이는 점에 대해서도 고<br />

민 중”이라 말했다.<br />

4인4색 MC진이 포진한 만큼, 프로그램에 임하는 각<br />

오도 제각각이었다. 이하늬와 한 살 차이로 놀라움을<br />

선사한 ‘동안’ 산다라박은 “13년째 메이크업을 하고 있<br />

지만 개인적으로는 아마추어라 생각한다. 이번 프로그


e-mail: enews@usa.net 전 면 광 고 Feb. 23, 2017 35


36<br />

Feb. 23, 2017 <strong>주간연예</strong> e-mail: enews@usa.net<br />

가 강하다는 지적도 있지만 오PD는 오히려 “강점이<br />

될 수 있을 것”이라 자신했다.<br />

오PD는 “하늬씨를 제외하고 다라씨 세영씨 세정씨<br />

는 흔히 얘기하는 뷰티 전문가나 고수의 느낌은 사<br />

실 아니다. 그게 우리 프로그램의 강점이 아닐까 생<br />

각하고 있다”며 “세 분이 겟잇뷰티를 통해 성장해나<br />

가고 시청자 눈높이에서 호흡하는 느낌을 주고 싶다.<br />

필요에 따라 전문가를 게스트로 모시고 있기도 하다”<br />

고 말했다.<br />

이하늬는 “4회까지 촬영했는데 매 회 전문가 중의 전<br />

문가가 오고 계시다. 매 회 어떻게 초빙할까 싶을 정도<br />

다. 우리가 부족한 공신력 부분들은 전문가 군단이 든<br />

든하게 지켜주고 계시다”고 말했다.<br />

매 시즌 나오는 ‘PPL 논란’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오<br />

PD는 “뷰티 프로그램으로서 PPL을 아예 진행 안 하<br />

는 건 아니다. 하지만 전문가들에 조언을 많이 받으<br />

며 좋은 제품을 소개한다는 것을 1순위로 갖고 있다”<br />

고 말했다.<br />

그러면서도 “대표 코너인 블라인드 테스트의 경우,<br />

일체 PPL을 받지 않고 우리가 다 구매하고 진짜 공정<br />

하게 순위 발표를 하고 있다. MC들도 모두 블라인드<br />

테스트를 진행하는데, 정말 꼼꼼하게 테스트 해주고<br />

계시다”고 강조했다.<br />

이하늬 역시 “앞서 말한 책임감 중 블라인드 테스트<br />

가 지닌 부분이 50% 넘는 것 같다. 한 회사의 흥망성<br />

쇄가 달렸다는 생각을 하면서 임하고 있다. 어떤 회사<br />

제품인지 알고 하는 건 아니지만 점수를 줄 때마다 굉<br />

장한 책임감을 느끼고 하고 있다”고 말했다.<br />

램을 통해 많이 배울 수 있을 것 같다”며 “나도 1년 뒤<br />

에는 아마추어 아닌 베테랑이 되어 있을 것이란 생각<br />

에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br />

막내 세정은 “중학생 때부터 챙겨보던 ‘겟잇뷰티’의<br />

MC를 맡게 돼 깜짝 놀랐다. 주위에서도 깜짝 놀라더<br />

라. 하지만 뷰티에 관심도 많았고 앞으로 알아가야 할<br />

것들이 많으니 열심히 배우며 참여할 것”이라고 말했<br />

다.<br />

이세영은 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촬영 스케<br />

줄로 부득이하게 이날 제작발표회에 참석하지 못했다.<br />

이세영은 제작진에 보낸 영상을 통해 “뷰티 똥손으로<br />

서 걱정도 크고 부담도 됐지만 자라나는 뷰티 새싹으<br />

로서 사소한 것들부터 낱낱이 파헤쳐드릴테니 기대해<br />

달라”고 각오를 전했다.<br />

버라이어티로 거듭났다 해도 기본적으로 뷰티 정보<br />

프로그램의 특성이 있음을 감안했을 때 이하늬를 제<br />

외한 MC들이 뷰티 전문가라기보단 아마추어 이미지<br />

배철수 진행 MBN 정치토크쇼<br />

'판도라' 오늘 첫방송<br />

MBN 정치토크쇼 ‘판도라’<br />

가 첫 상자를 연다.<br />

MBN ‘판도라’는 '진실을 여는<br />

시간'이라는 부제처럼 한국정치<br />

의 ‘민낯’을 낱낱이 공개하고 그<br />

속에 숨겨진 정치 비밀을 소개<br />

한다.<br />

음악전문가 배철수가 방송경력<br />

40년 만에 처음으로 정치토크<br />

쇼 진행을 맡아 주목받고 있다.<br />

진행자 배철수를 중심으로 정청<br />

래 차명진 전 의원이 출연한다. 박찬종 변호사, 미<br />

국 ABC뉴스 서울지국장 조주희 기자는 객관적 시<br />

각으로 힘을 보탠다.<br />

정청래 전 의원은 최근 녹화에서 "‘판도라’ 패널<br />

로 내가 제격이다"고 포부를 밝히<br />

며 대선 판도 속 화제의 중심에 있<br />

는 더불어민주당 경선 판도를 예측<br />

했다. 차명진 전 의원도 자신이 준<br />

비한 '판도라의 노트'를 꺼내며 방<br />

대한 자료로 정 전 의원과 맞섰다.<br />

두 의원은 "17대 국회 활동시기가<br />

겹친다"는 주위의 말에 "계신 줄도<br />

몰랐다"며 서로를 견제하는 모습<br />

으로 웃음을 자아냈다고 한다.<br />

프로그램 오프닝과 엔딩에는 배<br />

철수가 직접 선곡한 노래가 공개된다. 제작진은 배<br />

철수의 첫 정치토크쇼 진행에 대해 "토크에서 한<br />

발 물러나 중심을 지키는가 하면, 송곳 같은 질문으<br />

로 분위기를 중재하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e-mail: enews@usa.net 전 면 광 고 Feb. 23, 2017 37


38<br />

<strong>주간연예</strong><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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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유재석을 만나다…<br />

韓 예능인 최초 밀립인형 전시<br />

유재석이 유재석을 만났다. 유재<br />

석 밀랍인형은 국내 예능인 최<br />

초로 세계 최고 월드 셀러브리티 밀랍<br />

인형 박물관인 그레뱅 뮤지엄에 17일<br />

오후 1시부터 전시됐다.<br />

유재석은 이날 을지로 입구에 위치한<br />

그레뱅 뮤지엄을 방문해 유재석 밀랍인<br />

형 일반인 공개를 축하했다.<br />

유재석은 “그레뱅 뮤지엄에 전시된 내<br />

밀랍인형을 보고 나와 똑같아서 깜짝<br />

놀랐다”며 “한 공간에 있는 싸이, 지드<br />

래곤 등 다른 유명하신 분들의 밀랍인<br />

형도 실제 인물과 똑같이 닮아 신기했<br />

고, 많은 분이 그레뱅 뮤지엄에 오셔서<br />

제 밀랍인형과 여러 스타분들의 밀랍인<br />

형을 보시고, 함께 재미있고 유쾌한 시<br />

간 보내시면 좋겠다”고 말했다.<br />

그레뱅 뮤지엄에 따르면 유재석의 밀<br />

가수 서주경이 거액의 스폰<br />

서 제안을 받았던 당시를<br />

회상했다.<br />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br />

연해 거액의 스폰서 제안 때문에 돌<br />

연 은퇴를 선언하게 된 진솔한 이야<br />

기를 전했다.<br />

이에 서주경은 "방송 활동을 위해<br />

관계자들과의 술자리에 가야 했다"<br />

며 "그들이 술을 먹는 자리에 왜 내<br />

가 가야 하는지 몰랐다. 그분들과 연<br />

관돼 있는 것을 나는 유지하고 싶은<br />

생각도 없었고 관심도 없었다"고 당<br />

시를 회상했다. 이어 "백지수표를 준<br />

다는 한 재벌도 있었다"며 "스폰서<br />

제안이 이어져 재벌에 대해 넌덜머<br />

랍인형 제작은 6개월 이상 걸렸다. 유재<br />

석 실물을 보는 듯한 밀랍인형을 만들<br />

기 위해 지난해 6월 프랑스에서 그레뱅<br />

워크샵 팀이 내한해 기초 작업을 했다.<br />

유재석이 실제 착용했던 안경부터 수트,<br />

운동화까지 직접 기증받아 밀랍인형에<br />

입혔다.<br />

베아트리스 크리스토파리 그레뱅 뮤지<br />

엄 제너럴 매니저는 “유재석은 대부분<br />

국민이 사랑하는 대한민국 대표 예능인<br />

이자 국민 MC로서 관람객들에게 즐거<br />

움과 유쾌함을 전달해 주는 이 시대 희<br />

망의 아이콘이다”며 “재치있는 능력과<br />

배려 넘치는 성격까지 녹아 든 유재석<br />

밀랍인형과의 만남을 통해 방문객들이<br />

더욱 행복하고 마음 훈훈해 질 수 있기<br />

를 기대한다”고 말했다.<br />

'사람이 좋다' 서주경, 거액의<br />

스폰서 제안.. "재벌에 넌덜머리 났다"<br />

리가 날 정도였다"고 전했다.<br />

한편 이날 서주경은 자궁근종과 신<br />

장 다낭종 때문에 임신이 불가능했<br />

으나, 지난 2011년, 42세의 늦은 나<br />

이에 금쪽같이 귀한 아들 선우를 얻<br />

은 사연이 전해져 눈시울을 붉혔다.


e-mail: enews@usa.net 전 면 광 고 Feb. 23, 2017 39


40<br />

<strong>주간연예</strong><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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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적 남자'<br />

우려 딛고 회 금자탑…<br />

롱런 과제는?<br />

tvN ‘뇌섹시대-문제적남자’가 방<br />

송 100회를 맞이한다.<br />

‘뇌섹시대 문제적남자’는 매 회<br />

다양한 주제를 선정하는 것은 물론, 색<br />

다른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게스트를<br />

섭외해 시청자들의 두뇌를 자극해 왔다.<br />

파일럿 방송 이후 차별화된 콘셉트와<br />

고학벌, 고아이큐 고착 우려로 호평과 질<br />

타를 동시에 받았지만 우여곡절 끝 정규<br />

로그램으로 편성된 ‘뇌섹시대-문제적남<br />

자’는 전현무, 하석진, 김지석, 이장원, 타<br />

일러, 박경 등 6명의 출연자들이 남다른<br />

우정과 케미를 발산하며 재미까지 겸비<br />

한 ‘뇌섹 예능’으로 자리매김했다.<br />

우려를 딛고 맞이한 100회이기에 더욱<br />

뜻깊은 자리. 16일 오후 서울 가양동 CJ<br />

E&M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100회 및 2<br />

주년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이근찬 PD는<br />

2년간 프로그램이 생존한 비결에 대해 “<br />

잘 모르겠다”면서도 “녹화가 힘들긴 하<br />

지만 출연진들이 항상 즐겁게 녹화하러<br />

오는 걸 느낀다”며 “즐겁고 재미있게 문<br />

제 푸는 게 시청자들에 여과 없이 전달<br />

되는 게, 2년간 올 수 있는 힘이 된 게 아<br />

닌가 싶다”고 말했다.<br />

여섯 명의 출연진과 매 회 특별 초대되<br />

는 게스트뿐 아니라 ‘뇌섹시대-문제적남<br />

자’의 또 다른 주인공은 바로 ‘문제’다. 이<br />

PD는 “우리 프로그램에서 가장 많은 질<br />

문 중 하나가 ‘문제를 어떻게 찾느냐’다.<br />

그게 프로그램의 중요한 근간이기 때문<br />

에 매 주 문제 찾는 것에 대해 고민하고<br />

있다”고 말했다.<br />

이PD는 “모든 방법을 동원해 찾고 있<br />

다. 자문위원단의 자문을 받기도 하고,<br />

제작진이 직접 문제를 만들기도 한다. 요<br />

즘은 시청자들이 문제를 제보해주셔서<br />

그 부분도 참고하고 잇다”면서도 “출연<br />

진이 문제를 워낙 잘 풀어서 앞으로의<br />

문제 찾기 역시 고민”이라고 언급했다.


e-mail: enews@usa.net <strong>주간연예</strong> 41<br />

출연진들에게도 ‘문제’는 요주의 문제<br />

인된 부분이 있는 것 같다”고 해명했다.<br />

(!)다. 혹시 프로그램을 위해 따로 공부<br />

이PD는 “이과 편향해서 이야기하는<br />

를 하고 있는 건 아닐까. 이들은 “문제<br />

건 아니다. 논리적 사고를 듣기 위한 방<br />

풀이 연습을 미리 하지 않는 게 불문율”<br />

법 중 하나로 수학을 택하는 것”이라며<br />

이라면서도 “초반엔 문제를 풀어보려고<br />

“논리적인 것을 빠른 시간 내에 보기 위<br />

도 했지만 지금은 아니다”라며 “미리 준<br />

해 수학적인 부분을 보는 것이지 이과<br />

비하는 게 큰 의미는 없더라”고 입을 모<br />

지향적인 프로그램은 아니다”고 말했다.<br />

았다.<br />

이날 ‘문제적남자’ 출연진들은 ‘뇌가 섹<br />

타일러는 “똑같은 문제라도 제작진이<br />

시하다’는 데 대한 개인적인 견해도 전했<br />

마련한 색감에 따라 늘 다른 느낌으로<br />

다. “남들이 하지 못한 기발한 생각을 하<br />

다가온다 본 적이 있는 문제도 1년 후<br />

는 걸 섹시하다 해주시는 것 같다”는 박<br />

에 다른 방식으로 제공돼 보니 잘 모르<br />

경의 의견도 있었지만 “정답, 오답을 떠<br />

겠더라”며 “그런 부분이 신선하게 다가<br />

나 자신의 의견을 소신 있게 피력하는<br />

온다”고 말했다.<br />

것”이라는 김지석, 전현무의 의견도 눈<br />

전현무 역시 “내가 하도 못 푸니까 시험<br />

에 띄었다.<br />

공부하듯 해볼까도 했는데, 실제 문제를<br />

또 타일러는 “우리끼리 추구하는 건 정<br />

풀어본 적은 없다. 이미 녹화한 걸 TV로<br />

답보다 아름다운 추리다. 아름다운 추리<br />

보면서도 내가 또 못 푸는 걸 보고 놀랐<br />

다. 이 프로그램을 하면 뇌가 진화할 것<br />

이라 생각했는데, 전혀 그렇지 않다. 전<br />

혀 나아지지 않고 있다. 늘 새롭고 늘 어<br />

렵다”고 남다른 고충을 토로했다.<br />

어느덧 안정화 단계에 접어든 ‘뇌섹시<br />

대-문제적남자’지만 고학벌, 고스펙 논<br />

란 및 이과 편향 논란으로부터 자유롭<br />

지 못한 것도 사실. 이에 대해 이PD는 “<br />

학벌 위주로 게스트를 초대하느냐는 말<br />

도 있는데, 출연진 섭외 때도 그랬지만<br />

문제에 대해 어느 정도 흥미를 갖고 있<br />

는지, 과연 재미있게 풀 것인지가 제작진<br />

으로선 고려하지 않을 수 없는 지점”이<br />

라며 “그렇다 보니 학벌이나 학력 위주<br />

는 아니지만 문제를 풀어본 사람이 문제<br />

에 더 재미있게 다가가는 측면이 있다”<br />

고 말했다.<br />

하지만 이PD는 “꼭 학력을 보는 건 아<br />

니다. 얼마 전엔 바둑기사분들도 나오셔<br />

서 재미있게 녹화하고 방송도 나갔다. 우<br />

리는 문제를 가지고 얼마나 재미있게 이<br />

야기하느냐, 멤버들과 토크하느냐를 원<br />

할 뿐”이라며 “올해는 좀 더 다양한 직<br />

군의 사람들을 모셔서 같이 이야기하는<br />

장을 마련하기위해 노력할 것”이라 덧붙<br />

였다.<br />

프로그램에서 제공되는 문제가 이과<br />

위주라는 데 대해서는 “실질적으로 이<br />

과적인 문제들만 많이 나가는 건 아닌<br />

데 이슈가 되거나 게스트들이 깜짝 놀<br />

랄만한 해법 찾은 문제들이 대부분 이과<br />

적, 수학적인 문제가 많아서 그렇게 각<br />

가 있는데 정답이 아닐 때 다들 아쉬워<br />

하는데, 그게 의미 있다고 생각한다”며<br />

“그런 부분이 많이 보였으면 하는 바람”<br />

이라고 덧붙였다.<br />

‘뇌섹시대-문제적남자’는 일요일 밤 11<br />

시라는 불리한 편성에도 불구, 시청자들<br />

의 꾸준한 호응을 얻고 있다. 최고 시청<br />

률은 지난1월 8일 방송된 게스트 김정<br />

훈 편으로 해당 방송분은 닐슨코리아 유<br />

료플랫폼 가구 기준 평균 4%, 최고 4.7%<br />

의 시청률을 기록한 바 있다.


42<br />

Feb. 23, 2017 <strong>주간연예</strong> e-mail: enews@usa.net<br />

해보면 휘둘리지 않았을텐데"라고 솔직<br />

한 심정을 전했다.<br />

명세빈, 이혼의 아픔..<br />

"다들 그렇게 사는데, 내가 감당 못한 것"<br />

배우 명세빈이 이혼에 대해 말문<br />

을 열었다.<br />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는 KBS 일<br />

일드라마 '다시, 첫사랑'의 주연배우 김<br />

승수, 명세빈이 출연했다.<br />

이날 '택시' 명세빈은 인생의 가장 큰<br />

일탈로 '이혼'을 언급하며 "혼자선 외로<br />

울 수 있는데 누구랑 같이 있을 때 외로<br />

운 건 정말 힘들더라"라며 "다들 그렇게<br />

사는데 제가 그걸 감당하지 못했다. 내<br />

가 생각했던 결혼의 모습들..."며 전했다.<br />

이에 명세빈은 "처음에도 오래 사귀지<br />

는 않았고 알아가는 과정인데 먼저 기<br />

사가 났다"고 당시를 회상했다.<br />

이윽고 명세빈은 "열애설을 부인할 수<br />

도 없고 조심스러웠다. 친한 기자에게<br />

연락이 와서 대처를 물었더니 우선 인<br />

정하는 게 낫다고 하더라. 그랬는데 바<br />

로 결혼설로 가더라. 그땐 무서웠던 것<br />

같다. 기사화가 되고 내가 책임을 져야<br />

겠다는 생각에 떠밀려서 결혼 했던 것<br />

같다"고 전했다.<br />

한편 이날 명세빈은 "그때는 어렸던 것<br />

같다. 이것을 감당할 수 있는지에 대해<br />

서 이 직업이 많이 닫히게 되는데, 그게<br />

저한테 컸던 것 같다"며 "지금이면 생각<br />

송채환, 10년동안<br />

성형수술 부작용..<br />

"내 인생이 바뀌었다"<br />

배우 송채환이 지난 10년간<br />

힘들었던 성형수술 부작용<br />

에 대해 언급했다.<br />

MBN '황금알-성형, 당장 하고 싶<br />

으세요?' 편에서는 성형외과 전문의<br />

들이 스튜디오에 총출동해 성형수<br />

술의 장단점에 대한 이야기를 펼칠<br />

예정이다.<br />

당시 녹화에서 송채환은 "성형수<br />

술, 솔직히 하셨냐"는 MC 손범수의<br />

질문에 잠시 머뭇거리며 망설이다<br />

가 "사실 성형수술 때문에 내 인생<br />

이 뒤바뀌었다"고 고백해 놀라움을<br />

안겼다. 이어 "어머니와 같이 사우나<br />

에 갔다가 시술을 받게 됐다. 정체불<br />

명의 사우나 아주머니에게 이마 부<br />

위를 시술 받았다. ‘이마를 볼록하게<br />

튀어나오게 해주겠다’며 아주머니<br />

가 뭔가를 잔뜩 넣었고, 이후 이마<br />

가 아래로 처지고 흘러내리는 심각<br />

한 부작용을 겪었다. 한 번의 결정<br />

으로 지난 10년간 많이 힘들었다"고<br />

밝혀 충격을 줬다는 후문.<br />

한편 ‘황금알’ 고수들은 시중에서<br />

판매되는 '셀프 성형 도구'들의 문제<br />

점을 지적하며 이를 무분별하게 사<br />

용시 부작용에 대해 알렸다.


e-mail: enews@usa.net 전 면 광 고 Feb. 23, 2017 43


44<br />

전 면 광 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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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ail: enews@usa.net <strong>주간연예</strong> 45<br />

계 대부부터 대세까지 예능 고수들이<br />

일명 ‘계급장을 떼고’ 최고의 예능 콤비<br />

탄생을 위한 한판 승부를 펼친다. 둘이<br />

뭉친 만큼 기쁨과 재미가 모두 두 배가<br />

될 것이다. 인정사정 없는 치열한 대결<br />

속에서 강제 브로맨스가 선사하는 최<br />

상의 콤비 플레이에 많은 기대 부탁드<br />

린다”고 기획 의도를 전했다.<br />

tvN ‘공조7’은 '신서유기3' 후속으로 오<br />

는 3월말께 처음 방송한다.<br />

'이경규•김구라, 계급장 떼고<br />

개그대결'… 공조 출연진 확정<br />

공조7’이 출연진 7인을 확정 짓고<br />

제작에 돌입했다.<br />

제작진에 따르면 tvN '공조7'은 강제로<br />

호흡을 맞추게 된 출연자들이 치열한 배<br />

틀을 통해 최고의 예능인 콤비로 거듭<br />

나는 과정을 담은 리얼 버라이어티 프<br />

로그램이다. 7인의 출연진이 매주 달라<br />

지는 아이템에 따라 야외와 스튜디오를<br />

오가며 대결을 펼친다.<br />

예능계의 대부부터 대세 방송인까지<br />

총출동해 눈길을 끈다. 대한민국 예능계<br />

의 대부 이경규, 호통개그의 일인자 박명<br />

수, 독설로 무장한 현실적 캐릭터 김구<br />

라, 촌철살인 입담의 서장훈 출연이 알<br />

려지면서 방송 전부터 뜨거운 화제를<br />

모으고 있다. 이어 어디로 튈 지 모르는<br />

캐릭터의 은지원, 예능 대세 스타 반열<br />

에 오른 권혁수, 순수 열정의 혈기왕성<br />

예능돌 이기광이 합류를 확정 지었다.<br />

‘공조7’을 연출하는 전성호 PD는 “예능<br />

아츄커플<br />

이세영 현우<br />

묘하게 달달한데?..<br />

"정말 썸 아니에요?"<br />

배우 이세영과 현우의 동반<br />

출연이 화제인 가운데 달<br />

달한 사진이 다시 주목 받고 있다.<br />

배우 이세영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br />

그램을 통해 “오늘도 본방 사수!” 라<br />

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한<br />

바가 있다.<br />

공개된 사진 속 이세영과 현우는<br />

꽃으로 둘러쌓인 공간에 서로를 기<br />

대고 눈을 감고 있어 로맨틱한 분위<br />

기를 자아낸다.<br />

한편 이세영은 “성향은 잘 맞는 것<br />

같다”며 의미심장한 답변을 내놓는<br />

등 묘한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모<br />

았다.<br />

또한 현우 역시 “이세영과 애드리<br />

브로 스킨십을 자주 한다”면서 “덕<br />

분에 많이 가까워진 게 아닌가 싶<br />

다”고 밝힌 데 이어 “이세영이 차 안<br />

에서 잠이 든 적이 있는데 그 모습이<br />

너무 예뻤다”고 털어놔 팬들의 뜨거<br />

운 반응이 쏟아졌다.


46<br />

<strong>주간연예</strong><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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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수•김민희,<br />

자기들 얘기인듯 아닌듯...<br />

여유로운 베를린 나들이<br />

홍상수 감독과 배우 김민희가 제<br />

67회 베를린 국제영화제에서<br />

참석해 여유로운 모습으로 첫 공식 행<br />

들이 자신의 삶을 영화 스토리에 녹여<br />

낸다. 다만 그것을 얼마만큼이나 사용하<br />

는가 하지 않는가의 차이일 뿐"이라며 "<br />

취재진 앞에 선 김민희와 홍상수는 서<br />

로의 허리를 감싸는 등 자연스럽게 스킨<br />

십을 했고, 여유로운 미소를 보이기도 했<br />

공식 초청된 홍상수 감독의 신작 '밤의<br />

해변에서 혼자'가 현지에서 고른 호평을<br />

받고 있다. 이 영화의 수상 가능성과 더<br />

사를 끝냈다.<br />

나는 많이 사용하는 편"이라고 밝혔다.<br />

다. 기자회견에서는 김민희가 질문에 대<br />

불어 주연배우 김민희가 여우주연상을<br />

영화 '밤의 해변에서 혼자'를 들고 참석<br />

그는 또 "나는 김민희와 매우 가까운<br />

해 이해를 하지 못하자 홍 감독이 다정<br />

최초로 거머쥘지 관심이 모인다.<br />

한 두 사람은 제67회 베를린영화제 경쟁<br />

사이"라며 "시나리오는 매일 아침에 쓴<br />

하게 설명하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히기<br />

할리우드 리포터는 '밤의 해변에서 혼<br />

부문 스크링과 기자회견 등의 일정을 소<br />

다. 내가 쓴 작품이기 때문에 내 안에 있<br />

도 했다.<br />

자'를 두고 "홍 감독이 남녀의 삶에 있어<br />

화했다. '불륜설' 이후 첫 공식석상에 나<br />

는 것이 나오는 것이 맞지만, 그것은 김<br />

영화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에서<br />

서 사랑이 어떤 의미를 갖는지, 사랑에<br />

선 두 사람은 전혀 논란을 의식하지 않<br />

민희의 대사와 홍상수의 대사가 같이<br />

호흡을 맞춘 홍상수 김민희는 이후 불<br />

대한 진정한 고찰로 돌아왔다"고 평했<br />

는 행복한 모습이었다.<br />

나온 것"이라고 짚었다.<br />

거진 불륜설에 대해 어떤 입장도 내놓<br />

다. 버라이어티 역시 "홍상수가 요즘 유<br />

유부남 남자와 사랑에 빠진 여배우의<br />

김민희는 연거푸 홍상수 감독과 작업<br />

지 않았다. 홍 감독은 지난해 부인 A씨<br />

행하는 주제인 사랑, 외로움 등을 배우<br />

이야기를 담은 영화인 '밤의 해변에서<br />

하는 것과 관련해 "감독님과의 촬영은<br />

와 이혼 조정에 실패, 이혼 소송에 들어<br />

김민희를 통해 제대로 보여줬다"고 썼다.<br />

혼자'는 현실 속 두 사람의 상황과 비슷<br />

항상 신선하고 즐거웠다"며 "좋은 흥분<br />

갔다.<br />

최근 불거진 홍상수 김민희의 불륜설<br />

한 이야기로 국내외에서 관심을 받고 있<br />

다.<br />

홍 감독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자전적<br />

감으로 촬영에 임했다. 어떤 이야기가<br />

펼쳐질지 궁금했다. 감독님이 집중해서<br />

쓰신 것을 표현하고자 노력했다"고 말<br />

홍상수 수상할까… '밤의 해변에서<br />

혼자' 베를린 현지 호평<br />

을 언급하는 매체도 있었다. 스크린아<br />

나치는 "홍상수 감독의 전작과 달라진<br />

건, 한국에서 논란이 됐던 홍상수 감독<br />

얘기를 쓴 것이냐는 질문에 "많은 감독<br />

했다.<br />

제67회 베를린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br />

의 사생활을 담아낸 듯하기 때문이다"


e-mail: enews@usa.net 전 면 광 고 47


48<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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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보도했다. 홍 감독은 "자신의 자전적<br />

적 영화를 의도한 것은 아니다"며 부인<br />

운 사이다. 그래서 의견을 많이 묻는다.<br />

희는 극중 불륜을 저지르는 인물의 감정<br />

이야기가 아니냐"는 한 외신의 물음에<br />

한 것으로 전해졌다.<br />

내가 쓴 작품이기 때문에 내 안에 있는<br />

에 관해 "진짜 사랑이라는 것이 있다면<br />

"모든 감독은 자신의 이야기를 소재로<br />

그러면서도 김민희와 극 중 인물 대사<br />

것이 나오는 것이 맞다"며 연인 관계를<br />

어떤 태도도 수용하게 된다"고 말해 눈<br />

한다. 정도의 차이일 뿐이다. 절대 자전<br />

에 대해서는 "나는 김민희와 매우 가까<br />

인정하는 듯한 답변을 남겼다. 특히 김민<br />

길을 끌었다.<br />

최민식 주연 '침묵', 촬영 끝<br />

영화 '침묵'(감독 정지우, 가제)이 지난 7일<br />

4개월 간의 촬영을 끝냈다.<br />

'침묵'은 세상을 다 가진 남자 임태산(최민식 분)<br />

의 약혼녀이자 유명 여가수가 살해되는 사건이<br />

발생하고, 사건의 가장 유력한 용의자로 임태산<br />

의 딸이 지목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영<br />

화다.<br />

데뷔작 '해피 엔드'부터 '은교' 등 다양한 작품을 통<br />

해 파격적인 설정과 흡인력 있는 스토리, 섬세한 연출<br />

력을 선보여 온 정지우 감독의 신작이다. 대한민국을<br />

대표하는 배우 최민식, 충무로의 젊은 피 박신혜,<br />

류준열, 이하늬, 박해준, 이수경 등이 출연한다.<br />

최민식은 세상을 움직이는 진심은 돈이라고 믿<br />

는 인물을 맡아 치밀하면서도 차가운 매력을<br />

선보일 예정이다. 박신혜는 임태산 딸의 변호<br />

를 맡은 신념 있는 변호사 최희정 역을, 류준<br />

열은 사건의 중요한 키를 쥔 인물 김동명 역<br />

을 맡았다.<br />

이하늬는 임태산의 약혼녀이자 유명 여가수<br />

인 유나 역을, 박해준은 날카로운 직관을 가진 동검<br />

사 역을 소화했다. 이수경은 임태산의 딸 미라 역으<br />

로 가세했다.<br />

지난 7일 태국 방콕에서 진행된 마지막 촬영은 그<br />

어느 때보다 진지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특히 류<br />

준열은 출연 장면이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마지막 촬<br />

영을 함께하고자 직접 태국 방콕을 찾아 끈끈한 팀워<br />

크를 보여주었다. 이날 마지막 촬영으로 4개월간 동고<br />

동락하며 총 61회차의 일정을 모두 끝낸 배우와 스태<br />

프들은 서로에게 박수와 인사를 건네며 촬영을 마친<br />

기쁨과 아쉬움을 나누었다.<br />

최민식은 "'침묵'은 애착이 많이 가는 작품이었다. 배<br />

우들과 스태프들의 단합이 좋았고, 목표 하는 지점<br />

을 작품에 충실히 담아내고자 모두가 정말 많이 노<br />

력했다. 아무쪼록 우리가 의도했던 이야기들이 관객<br />

분들께도 고스란히 잘 전달되어 함께 공감할 수 있<br />

는 작품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마지막 촬영의 소감<br />

을 전했다.<br />

후반 작업 후 조만간 개봉 예정이다.


e-mail: enews@usa.net 전 면 광 고 Feb. 23, 2017 49


50<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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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덴티티<br />

제임스 맥어보이는<br />

미쳤다<br />

정체를 알 수 없는 무언가에 홀<br />

린 기분이다. 공포의 시작은 순<br />

식간이다. 준비할 새 없이 빠르다. 러닝<br />

타임 내내 계속되는 긴장감으로 한시도<br />

마음을 놓을 수 없다. 다음 장면을 전<br />

혀 예측할 수 없고 소리 없이 위협적이<br />

다. 무슨 이야기를 하려는 것인지 끊임<br />

없이 생각하게 만들지만 쉽게 답을 얻<br />

어낼 순 없다. 충격적인, 그러나 매혹적<br />

인 뉴 스릴러의 탄생이다.<br />

영화 ‘23 아이덴티티’에서 할리우드 스<br />

타 제임스 맥어보이의 연기력은 미쳤다.<br />

이견 없이 최고다. 그는 이번 작품에서<br />

무려 23개의 인격을 가진 전무후무한<br />

캐릭터로 이름값을 능가하는 놀라운<br />

경지의 연기를 펼친다. 수없이 바뀌는<br />

인격은 그야말로 저마다 하나하나 다<br />

른 인물을 보는 듯 흥미롭고 무섭고 귀<br />

엽고 불쌍하다. 거부감이 아닌 놀라움<br />

의 연속이다.<br />

극 중 그가 연기하는 다중인격 ‘케빈’<br />

은 23개의 드러난 인격과 숨겨놓은 24<br />

번째 인격으로 고통 속에서 죽은 듯 죽<br />

지 않고 살아있는 ‘해리성 정체감 장애’<br />

를 앓고 있는 인물이다. 어린 시절 어머<br />

니로부터 학대를 받으며 자란 그는 스<br />

스로를 보호하기 위해 인격을 분열시킨<br />

다.<br />

본체인 ‘케빈’을 포함해 9살 소년 ‘헤드<br />

윅’, 결벽증 환자 ‘데니스’, 상상력이 풍부<br />

한 인격체 ‘배리’, 유일한 여성 인격체인<br />

‘패트리샤’ 등 여러 명의 인격체가 수시<br />

로 바뀌어 등장한다. 이들 가운데 누군<br />

가는 선하고 누군가는 악하다. 악함 그<br />

이상의 존재도 있다. 그리고 이들 가운<br />

데 몇몇은 절대적인 인격체를 불러내기<br />

위해 여주인공 ‘케이시’를 포함한 3명의<br />

10대 소녀를 납치한다.<br />

작품 속에는 극 중심이 되는 ‘소녀들’과<br />

‘케빈’ 이외에도 많은 장치들을 통해 섬<br />

뜩함을 극대화시킨다. 소녀들이 갇혀 있<br />

는 공간은 곧 끔찍한 어떤 일이 벌어질<br />

것 같은 불안함과 삭막함으로 가득하<br />

다. 공간의 모든 곳에는 힌트가 있고, 은<br />

연중에 드러나는 이 같은 힌트들은 관<br />

객들의 추리력을 자극하는 동시에 쉴<br />

새 없이 공포에 떨게 만든다.<br />

실제 1977년 일어났던 ‘빌리 밀리건 사<br />

건’을 모티브로 한 만큼 리얼리티 또한<br />

상당하다. 강간 및 납치 등으로 교도소<br />

에 수감된 다중인격 환자 빌리 밀리건<br />

이 정신감정을 통해 최종 무죄를 선고<br />

받은 사건을 차용해 충격 그 이상의 스<br />

릴러로 완성시킨다.<br />

독특한 소재만으로도 해외에서는 일<br />

찌감치 뜨거운 관심을 받았지만, 국내<br />

에서는 이미 인기 드라마 ‘킬미, 힐미’<br />

를 통해 접해 소재 면에서는 낯설지만<br />

은 않다. 다만 이를 스릴러로 풀어내는<br />

세련된 방식과 섬뜩한 시선, 상상을 뛰<br />

어 넘는 연출이 놀라울 따름이다. 쉴 틈<br />

없이 몰아치는 전개와 세련되면서도 촘<br />

촘한 스토리텔링, 영리하고 독특한 연출<br />

이 제대로 합을 이뤘다.<br />

무엇보다 끔찍한 장면을 목격하고도<br />

어딘가 연민이 생기는 건, 납치 후 벌어<br />

지는 끔찍한 공포의 전말을 목격하고도<br />

영화가 끝난 뒤 묘한 먹먹함이 가슴에<br />

남는 건, 복잡한 인물인 ‘케빈’을 더할 나<br />

위 없이 완벽하게 소화한 제임스 맥어보<br />

이의 연기력 덕분이다. 독특한 시나리오<br />

와 배우의 완벽한 연기가 인상적인, 심<br />

리 스릴러의 끝판왕이다.


e-mail: enews@usa.net 전 면 광 고 51


52<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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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의학<br />

보편화<br />

의<br />

미국의 의료 시스템이 환자 중심<br />

의 진료 방법인 통합 의학으로<br />

바뀌고 있다.<br />

통합 의학은 환자에게 가장 알맞는 치료로 건<br />

강을 되찾게 하기 위해 여러가지 진료 방법을<br />

사용하는 의학 방식이다.<br />

지난 수십 년 동안 미국은 물론 여러 나라의<br />

전통적인 의료 시설에서 한의학의 보완 대체 의<br />

학 요법이 통합의학으로 채택되고 있다. 예를 들<br />

면 한방, 침술, 명상등을 통합하여 환자를 치료<br />

하는 방법이다.<br />

통합 의학은 환자의 건강과 웰빙을 기반으로<br />

하고 있다. 통합 의학을 기반으로 치료하는 주<br />

치의는 한의사, 침술사, 영양사등의 실무자와 협<br />

력하여 환자를 치료한다.<br />

특히 암 환자의 경우 무리한 약물치료로 인하<br />

여 부작용이 생길 수도 있으며, 환자의 면역성<br />

이 약화될 수도 있다. 그러나 통합의료법(한의<br />

학 침술)을 효과적으로 사용한다면, 통증을 완<br />

화시키고체내의 건강한 세포를 손상시키지 않<br />

으며 면역성을 강화시킬 수 있다.<br />

현대 의학에서 한의학을 병행하는 이유는 한<br />

의학은 자연적인 건강관리 시스템의 한 유형이<br />

기 때문이다.<br />

한의학은 환자의 생활 습관을 참고하여 치료<br />

하므로 “전체론적”이고 “자연적” 이다. 메릴렌<br />

드 대학 메디컬 센터의 연구 발표에 따르면, 한<br />

의학 치료법은 인체의 불균형을 교정하는 것을<br />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한다.<br />

Duke 의대 전문가들은, 통합의학에 대한<br />

Duke 의대의 독특한 접근 방식 Wheel of<br />

Health (건강의 바퀴)을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br />

-통합 의학은 질병의 예방과 치료뿐만 아니라<br />

환자에게 최적의 활력을 주기 위하여 신체, 정<br />

신의 상호 연관성을 강조하고 있다.<br />

건강의 바퀴는 최적 건강의 기본 요소를 (1)정<br />

신적 건강 (2)운동 (3)영양섭취 (4) 자신과 주변<br />

의 관계 (5) 물리적 환경 (6) 통합의학 (7) 전통의<br />

학 (8) 약제보충 (9) 예방약으로 보고 있다.


e-mail: enews@usa.net <strong>주간연예</strong> 53<br />

미용 칼럼 T. 703-942-5123<br />

이미지스킨클리닉 : 에리카은<br />

피부미인들의 1일 1팩 관리<br />

요즘 많이들 하시는 1일1팩관<br />

리 잘아시지요? 하지만 잘못<br />

쓰면 더 독이되는 마스크팩…<br />

또는 스킨을 바르고 피부결을 정돈한<br />

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야<br />

마스크팩에 있는 성분이 보다 빠르게<br />

더 큰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피부를<br />

따뜻하게 하신 뒤 마스크팩을 이용하<br />

시거나 혹은 마스크팩을 달구어 따뜻<br />

고 피부에 들떠있는 각질을 정돈하여<br />

촉촉하게 가꾸는 역할도 합니다. 그리<br />

하여 마스크팩 덕분에 피부에 윤기가<br />

피부에 흡수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br />

하게 한 뒤 사용하면 보다 효과적으로<br />

나고 부드러워지는 효과를 같이 누릴<br />

어떻게 하면 더 큰 효과를 낼 수 있을<br />

3. 마스크팩은 사용 시간까지만 얼굴<br />

마스크팩을 사용하실 수 있을 겁니다.<br />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br />

까요? 정말 간단하답니다.<br />

에 부착하세요. 마스크팩을 무작정 오<br />

5. 마스크팩 사용 후 로션 및 크림으<br />

1. 세안을 한 뒤 마스크팩을 붙이세<br />

래 얼굴에 부착시킨다고 더 큰 효과를<br />

로 마무리하세요. 마스크팩을 사용한<br />

너무 유통기한이 긴 마스크팩은 화<br />

요. 마스크팩은 반드시 세안 한 뒤 사<br />

보는 것이 아닙니다. 물론 뒷면을 잘<br />

뒤에는 로션이나 수분크림을 발라 피<br />

학 방부제가 피부에 가려움 또는 트러<br />

용해야 합니다.<br />

참고하시면 도움이 되겠지만 일반적<br />

부에 더 밀착시켜 흡수시키는 것이 좋<br />

블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br />

그래야 피부에 있는 각질이나 모공속<br />

으로 15분을 넘지 않는 것이 좋습니<br />

습니다. 마스크팩 끝났다고 얼굴을 놔<br />

게다가 몇몇 마스크팩 제조업체가 비<br />

노폐물이 제거된 상태에서 마스크팩<br />

다. 만약 마스크팩을 얼굴에 올려두고<br />

두지 마시고 손으로 두들겨 마스크팩<br />

위생적 공정과정을 거치고 있기도 하<br />

에 있는 성분이 피부에 흡수될 수 있<br />

잠에 들면 오히려 마스크팩 천이 마르<br />

의 성분을 피부에 흡수시킨 후 로션<br />

게 때문에 이로인한 피부 트러블이 발<br />

기 때문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모공의<br />

면 피부의 수분도 가져가기 때문에 좋<br />

및 크림을 발라 피부를 보송보송하게<br />

생될 수 있습니다.<br />

노폐물과 마스크팩의 성분이 어우러<br />

지 않습니다. 마스크팩의 뒷면 사용시<br />

유지하세요.<br />

져 피부 트러블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br />

간을 잘 숙지하시고 마스크팩을 적정<br />

1일 1팩 오늘부터 실천해 보시는 것<br />

2. 마스크팩을 올리기 전 기초 화장<br />

시간에 제거하시기 바랍니다.<br />

그렇다면 마스크팩은 어떤 효과를<br />

은 어떨까요? 작은 실천으로 피부미인<br />

을 하세요. 마스크팩은 얼굴에 아무것<br />

4. 피부를 따뜻하게 만들고 마스크팩<br />

가지고 있을까요?<br />

이 되어보심이 어떨까요?<br />

도 바르지 않은 상태에서 사용하는<br />

을 사용하세요. 피부가 따뜻한 상태에<br />

마스크팩 효과 중 가장 큰 것은 피부<br />

이미지는 항상 여러분의 이쁜 피부<br />

것이 아닙니다. 가능하면 피부에 토너<br />

서 모공을 열며 마스크팩을 사용하면<br />

의 보습을 해 주는 역할입니다. 그리<br />

를 응원합니다. 행복한 한주되세요^^


54<br />

<strong>주간연예</strong><br />

e-mail: enews@usa.net<br />

송동호 종합로펌 칼럼<br />

30회<br />

[이민법 | H-1B 법률 칼럼 시리즈]<br />

전공별 성공 전략 건축 관련 전공자<br />

미국에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건<br />

축회사들이 많습니다. Architect<br />

Magazine에서 뽑은 2015년 최<br />

입니다. 따라서, 이런 경우 가장 많이 선<br />

택하게 되는 보직은 하는 일에 따라 건<br />

축 디자이너 (Architectural Designer,<br />

인하고 H-1B와 O-1을 함께 준비하여<br />

추첨에 대비하는 것을 권해드립니다.<br />

고의 건축회사 리스트를 살펴보면1, 2<br />

Design Architect) 혹은 건축 프로젝<br />

일하고자 하는 건축회사의 해외 지사<br />

위를 한 Adrian Smith + Gordon Gill<br />

트 매니저(Architectural manager)입<br />

에서 일한 경험이 있다면 L-1 이 가능<br />

Architecture나 SOM 이라고 불리는<br />

니다. 건축학 관련 보직은 일반적으로<br />

한 케이스들도 간혹 보아왔습니다. 혹<br />

송동호 변호사<br />

T | 703.859.6227<br />

Skidmore, Owings & Merrill 뿐만 아<br />

니라 리스트의 대부분이 미국에 근거<br />

지를 두고 있거나 주요 지사를 가지고<br />

학사 이상의 학력이 필요한 것으로 판<br />

단하고 있으며 해외에서의 건축학 학사<br />

학위도 학위 평가를 통해 인정해주고<br />

은 일하고자 하는 건축회사가 외국인<br />

건축가 E 비자로 설립한 회사라면 회사<br />

직원으로 E비자를 받아 일할 수 있는<br />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 그 만큼 미<br />

있습니다.<br />

가능성도 있습니다. 따라서, H-1B 외에<br />

국 건축시장은 건축학도라면 한 번 쯤<br />

다른 비자를 고려해야 하는 상황이 된<br />

MD OFFICE<br />

도전하고 싶은 곳입니다. 미국 내 대학<br />

건축학과를 졸업하여 건축 회사에 취<br />

다면 개개인의 프로젝트나 이전 경력,<br />

교에서 건축학을 공부하고 있는 많은<br />

업한 경우, 설사 H-1B 쿼터 추첨에서<br />

회사의 특이점에 따라 자신에게 유리<br />

DC/VA OFFICE<br />

한국인 유학생들도 비슷한 이유로 미<br />

국이라는 나라를 선택했을 것이라고<br />

떨어지더라도 다른 비자를 고려해볼<br />

수 있습니다. 우선, O-1예술가 비자를<br />

한 비자를 고려해볼 수 있겠습니다.<br />

생각됩니다. 건축학과를 졸업하고 미국<br />

고려할 수 있습니다. 건축가와 달리 건<br />

세계적인 건축가가 되는 꿈을 꾸고 계<br />

에서 실무 경험을 쌓기 위해서 H-1B 비<br />

축 디자이너는 예술가로서 보직이 인정<br />

시는 많은 유학생 여러분 , 이번 H-1B<br />

이민 취업 비자는 반드시 고려해봐야<br />

됩니다. 이민국은 대형 건축 프로젝트<br />

신청에 있어 좋은 결과 있으시기를 바<br />

하는 비자들 중 하나입니다.<br />

의 특성을 잘 이해하고 있어 대부분의<br />

랍니다.<br />

프로젝트가 개인보다 회사를 중심으로<br />

건축학과를 갓 졸업하고 건축회사에<br />

진행되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따라서,<br />

취업하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H-1B<br />

서 H-1B 스폰서의 기회를 갖게 되었<br />

이민국은 어떤 프로젝트로 회사가 상<br />

는 각 전공별로 경험이 풍부한 송동<br />

다면 건축사 (Architecture)로 H-1B<br />

을 받은 경우에도 프로젝트에서 개인<br />

호 종합 로펌 이민팀과 함께 하시기<br />

를 신청할 수 있는 경우는 매우 드뭅니<br />

의 중요한 역할만 확인된다면 개인의<br />

바랍니다. 추가 문의사항이 있으시면<br />

다. 건축사로서 자격을 따기 위해서는<br />

수상으로 인정해주는 편입니다. 따라<br />

mail@songlawfirm.com으로 연락 주<br />

일정 기간 실무 경력이 필요하기 때문<br />

서, 자신이 O비자가 되는지 여부를 확<br />

시기 바랍니다.


e-mail: enews@usa.net 전 면 광 고 Feb. 23, 2017 55


56<br />

Feb. 23, 2017 전 면 광 고 e-mail: enews@usa.net


e-mail: enews@usa.net 전 면 광 고 Feb. 23, 2017 57


58<br />

<strong>주간연예</strong><br />

e-mail: enews@usa.net<br />

아쉬움 있지만 신선한 도전<br />

'루시드 드림'<br />

영화 '루시드 드림'을 한국말로 하면 '자각<br />

몽'이다. 이마저 어렵게 다가온다. 쉽게<br />

말하면 꿈을 꾸는 이가 지금 자신이 보<br />

고 행동하고 느끼는 게 꿈인 걸 안다는 얘기다.<br />

철학적인 뭔가를 기대한 이는 실망할 테지만, 부성애<br />

가득한 남자가 잃어버린 아이를 되찾으려 하는 처절<br />

한 과정과 그 과정에서 벌어지는 일에 집중하면 나름<br />

대로 흥미롭게 관람할 수 있는 작품이다.<br />

대기업 비리 전문 기자로 사방이 적인 대호(고수). 남<br />

다른 혈액형을 가진 아들이 다치지 않도록 애지중지<br />

한다. 놀이동산에 가자고 조르는 아이와 함께 길을 나<br />

선 그는 아이를 잃어버리고 만다. 3년 동안 베테랑 형<br />

사 방섭(설경구)과 뛰어다니지만 단서 하나 찾을 수<br />

없다.<br />

그러다가 루시드 드림이라는 현상을 통해 꿈 속 기<br />

억으로 사건을 해결할 수 있다는 기사를 보고 정신과<br />

의사인 친구 소현(강혜정)를 찾아가 부탁한다. 드러나<br />

는 사건의 전말은 대호에게 충격적이다. 대호는 아이<br />

를 찾을 수 있을까.<br />

'꿈을 이용한 사건 해결'이라는 소재는 너무나 매력<br />

적이다. 자각몽뿐 아니라, 사람들이 꿈을 꿀 때 고유<br />

의 뇌파 주파수가 있는데 이 주파수를 일치시키면 같<br />

은 꿈을 꿀 수 있다는 공유몽 등 꿈을 이용해 접근해<br />

구현한 내용들이 이론적으로 그럴싸하다.<br />

이 현상을 아들을 잃어버린 남자에게 한 줄기 희망<br />

의 빛으로 작용하게 해 관객의 몰입도를 높인다. '오른<br />

팔에 문신한 남자' '사진을 찍던 수상한 남자' '꿈마다<br />

등장하는 의문의 인물' 등등 기억의 조각을 맞춰 과<br />

거에 미처 발견하지 못했던 용의자들을 쫓는 영화는<br />

기존 스릴러와는 다른 지점에서 묘한 매력을 전한다.<br />

신인 김준성 감독은 매력적인 소재에 더해, 관객을<br />

속일 여러 장치까지 영리하게 마련해 흥미를 돋운다.<br />

하지만 인물들의 관계가 설익은 듯하고 이야기가 촘<br />

촘하게 느껴지지 않는 아쉬움이 있다. 2% 부족한 무<br />

언가가 관객을 찜찜하게 한다.<br />

특히 '꿈 마니아'들에게 화제가 됐다는 '디스맨'(전세<br />

계 수많은 사람의 꿈속에 공통으로 나타나는 것으로<br />

알려진 인물)의 존재는 일반 관객들은 이해가 되지 않<br />

아 의아하게 다가올 수도 있다. 이 영화의 중요한 지점<br />

이자 캐릭터인데 디스맨에 관심 없는 이들에게 설득<br />

력이 높지 않은 편이다.<br />

박유천이 이 캐릭터를 맡았는데 독특한 역할 탓인지<br />

혼자 튀는 것 같고 현실감마저 없어 보인다. 오랜만에<br />

돌아온 강혜정 역시 존재감이 미약하다. 루시드 드림<br />

이 뭔지 설명하는 것으로 끝이다. 오히려 대호를 도와<br />

주는 실버 심부름센터 사장이자 퇴물 조폭 역의 박인<br />

환과 용의자 중 한 명인 천호진•전석호가 관객을 사로<br />

잡을 만한 캐릭터로 활용된다. 물론 이들의 연결고리<br />

도 그렇게 세밀하게 느껴지지 않는 단점이 있긴 하다.<br />

고수는 설경구와 함께 처음부터 끝까지 영화의 핵심<br />

을 담당한다. 고수의 열연이 돋보이고, 있는 듯 없는<br />

듯 연기한 설경구는 중반 이후 존재감을 뚜렷하게 드<br />

러내는 영화다.


e-mail: enews@usa.net <strong>주간연예</strong> 59<br />

특히 고수는 아들이 납치되기 전후의 피폐한 모습<br />

을 표현하기 위해 단기간에 체중을 10kg 찌웠다가 빼<br />

는 투혼을 발휘했는데 스크린에 확연히 드러나기에<br />

추어올릴 만하다.<br />

후반 20분 동안의 추격 장면도 공을 들인 티가 역<br />

력하다.<br />

대호가 꿈속에서 범인과 추격전을 벌이는데 독특한<br />

스타일이다. 세상이 무너지는 설정이 나쁘지는 않은<br />

데 영화 '인셉션' 탓 기시감이 드는 건 어쩔 수 없다. 그<br />

래도 현실과 꿈속을 차별화하는 CG가 나쁜 편은 아<br />

니다. 새로운 소재로 도전도 반갑다. 101분. 15세 이상<br />

관람가.<br />

'눈길' 감독 “폭력 장면 無<br />

미성년자 배우 • 위안부 할머니께 상<br />

처될까봐”<br />

이나정 감독이 위안부 소재 영화를<br />

다루며 폭력적인 장면을 모두 삭<br />

제한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br />

이나정 감독은 서울 왕십리CGV에서 열린 영<br />

화 ‘눈길’(이나정 감독)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br />

회에서 “끔찍한 폭력의 순간을 ‘영화적 스펙터<br />

클’로 이용하지 않으려 최대한 노력했다”고 밝혔<br />

다.<br />

이 감독은 “일단 배우 분들(김새론, 김향기)이<br />

모두 미성년자였기 때문에 조심스러웠던 게 굉<br />

장히 많았다”면서 “미성년자 배우들이 성적 폭<br />

력 장면을 찍으면서 ‘어떻게 해야 상처를 입지<br />

않으면서도 그 끔찍한 역사의 아픔을 고스란히<br />

표현해내게 할 수 있을까’를 굉장히 고민했다”고<br />

말했다.<br />

이어 “직접적인 폭력 장면을 과감히 삭제하고<br />

가해자와 소녀들이 한 공간 안에 있지 않도록<br />

분리 배치를 선택했다”며 “게다가 실질적인 피<br />

해자인 할머니들이 아직도 계시기 때문에 그분<br />

들에게 또 다른 폭력으로 상처드리고 싶지 않았<br />

다”고 설명했다.<br />

이와 함께 “직접적인 폭력 묘사가 없더라도 할<br />

머님들이 들려주신 이야기와 남긴 흔적, 그 아<br />

픈 심정만으로도 그 비극을 표현하기에 충분하<br />

다고 생각했다”고 덧붙였다.<br />

‘눈길’은 1944년 일제강점기 말, 가난하지만 씩<br />

씩한 ‘종분’과 부잣집 공부까지 잘하는 ‘영애’의<br />

슬픈 우정을 통해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문제를<br />

다룬 영화다. 당시의 끔찍한 상황을 견딜 수 있<br />

었던 건, 결국 나의 친구 그리고 나의 아픔을 알<br />

아주는 사람들, 공감할 수 있는 사람들이라고<br />

말하는 위로와 공감의 힘을 이야기하는 작품이<br />

다. 김새론 김향기가 출연한다.


60<br />

<strong>주간연예</strong><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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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메이트', 스킨십 없이 교감하는 사랑 궁금했죠"<br />

비밀을 가진 두 남녀를 통해 우리가<br />

생각하는 사랑이라는 것에 대해 일반<br />

적인 선입견을 제외하면 어떨까 궁금<br />

했어요 스킨십 없이 교감을 하면 어떤<br />

사랑이야기가 나올까 이게 어쩌면 선<br />

입견으로부터 벗어난 진짜 사랑이 아<br />

닐까라는 생각이었죠<br />

이현아 감독이 서울 건대입구 롯<br />

데시네마에서 열린 영화 '커피<br />

메이트' 언론시사회에서 이같이 연출 의<br />

도를 밝혔다.<br />

'커피 메이트'는 카페에서 우연히 커피<br />

를 마시는 '동료'가 된 두 남녀가 누구에<br />

게도 털어놓지 못했던 비밀들을 공유하<br />

며 걷잡을 수 없는 감정의 폭풍에 휘말<br />

리게 되는 일탈 로맨스다.<br />

윤진서가 카페에서 사람들 구경하는<br />

걸 좋아하는 전업주부 인영, 오지호가<br />

가구 디자이너 희수를 연기했다. 외로운<br />

두 사람이 만나 걷잡을 수 없는 사랑을<br />

꿈꾼다. 윤진서와 오지호는 육체적인 관<br />

계가 없지만 많은 양의 대사로 사랑에<br />

대한 생각을 달리하게 한다.<br />

두 사람은 대사를 외우는 데 특히 고<br />

생했다고 털어놨다. 윤진서는 "평상시에<br />

쓸 수 있는 말보다는 단어가 고상하다고<br />

어 선택이 많아서 고생했다"며 "특히 카<br />

페 장면을 찍을 때는 전날 잠깐 자고 촬<br />

영장에 갔을 정도였다"고 회상했다.<br />

할까? 감독님이 그런 류의 단 오지호는 "사실 내가 암기력이 있어 대<br />

사 때문에 고민해본 적 없는데 사실 이<br />

번에는 스트레스를 많이 받은 것 같다"<br />

며 "'과연 이걸 할 수 있을까' 걱정했다.<br />

감독님이 못 하면 커트 나눠서 찍어주<br />

지 않을까 했는데 계속 찍으시더라"고<br />

웃었다.<br />

남녀 주인공의 스킨십은 없지만 윤진<br />

서가 피어싱을 하고, 오지호가 행인에게<br />

일부러 폭행을 당하는 등 가학적인 행<br />

동을 하는 부분이 있다.<br />

이 감독은 "그런 장면을 넣은 데 논리<br />

적인 이유는 없다"며 "고통이라고 하는<br />

게 현실의 만족으로부터의 탈주라는 상<br />

징적인 의미가 있을 것 같았다. 직관적인<br />

느낌에 따라서 연출한 건데 배우가 즉각<br />

적으로 수용했다"고 만족했다.<br />

오지호는 "로맨스 작품을 동경하다가<br />

어려워서 손을 놓았다가 다시 찍게 된<br />

첫 작품이 '커피 메이트'라 애착이 간다"<br />

며 "일탈 로맨스라고 하는데 나는 공감<br />

로맨스인 것 같다"고 짚었다. 윤진서 역<br />

시 "굉장히 많은 부분에서 공감하며 촬<br />

영을 하고 만족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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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사람' 예고편 대공개..<br />

손현주 장혁 김상호 완벽 호흡<br />

영화 '보통사람'(감독 김봉한)<br />

이 티저 포스터와 티저 예<br />

고편을 공개했다.<br />

공개된 티저 포스터에는 강력계 형<br />

사 성진(손현주 분)과 안기부 실장<br />

규남(장혁)의 팽팽한 대립관계를 드<br />

러내고 있다.<br />

경직된 상태로 경례를 하고 있는 성<br />

진과 속내를 알 수 없는 표정을 지은<br />

채 그를 바라보는 규남의 존재감이<br />

눈길을 사로 잡는다.<br />

이어 공개된 티저 예고편에는 '형사<br />

=공무원'이라는 생각으로 주어진 일<br />

만 처리하며 살아가는 1980년대 보<br />

통의 형사 성진이 열심히 범인을 잡<br />

는 모습이 경쾌한 리듬과 함께 그려<br />

졌으며, 성진이 절친한 형 동생 사이<br />

인 재진과 술집에서 마주보며 웃음<br />

을 터뜨리는 장면은 그 시절 보통의<br />

삶을 떠올리게 해 아련한 공감대를<br />

형성한다.<br />

티저 예고편은 '우리는 보통사람이<br />

고 싶었다'는 강렬한 카피로 마무리<br />

되며 1980년대 평범한 삶을 살아가<br />

던 성진에게 심각한 위기가 들이닥<br />

칠 것임을 암시해 기대감을 자아냈<br />

다.<br />

한편 영화 '보통사람'은 1980년대,<br />

보통의 삶을 살아가던 강력계 형사<br />

성진이 나라가 주목하는 연쇄 살인<br />

사건에 휘말리며 삶이 송두리째 흔<br />

들리게 되는 이야기를 담았다.<br />

유인영 합류 앞둔 치인트<br />

캐스팅 막바지<br />

배우 유인영이 출연을 앞둔 '치즈<br />

인더트랩' 캐스팅 윤곽이 드러<br />

나고 있다.<br />

유인영 소속사 플라이업 엔터테인먼<br />

트 측은 "유인영이 '치즈인더트랩' 출연<br />

제의를 받고 최종 조율 중이다"고 밝혔<br />

다. 유인영은 백인호(박기웅 분)의 누나<br />

인 백인하 역할을 제의 받았다.<br />

박해진은 앞서 드라마에 이어 영화 '<br />

치즈인더트랩'에서도 주인공 유정 역할<br />

을 맡기로 했다. tvN '치즈인더트랩'에서<br />

도 인상적인 연기를 펼쳐 영화에도 관<br />

심이 쏠렸다. 이어 오연서가 여자 주인<br />

공인 홍설 역으로 발탁됐다.<br />

김고은이 앞서 드라마 캐스팅 과정에<br />

서 상반된 평가를 받은 만큼 역할에 따<br />

른 부담도 클 것으로 보인다.<br />

피아노 천재에서 불의의 사고를 당해<br />

유정을 오해하고 방황하는 백인호는 박<br />

기웅이 연기한다. 드라마에서는 서강준<br />

이 출연했다.<br />

'치즈인더트랩'은 주요 인물들의 캐스<br />

팅을 마무리한 뒤 오는 4월 촬영에 들어<br />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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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23, 2017 전 면 광 고 e-mail: enews@us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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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ong>주간연예</strong><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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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진 주연 미스터리 스릴러<br />

'시간위의 집', 4월 개봉<br />

배우 김윤진의 스크린 복귀작 '시<br />

간위의 집'(감독 임대웅)이 4월<br />

개봉을 확정했다.<br />

'시간위의 집'은 집안에서 발생한 남편<br />

의 죽음과 아들의 실종을 겪은 가정주<br />

부 미희(김윤진)가 25년의 수감생활 후<br />

다시 그 집으로 돌아오면서 발생하는<br />

사건을 긴장감 있게 그려낸 영화.<br />

4월 개봉을 확정한 '시간위의 집'은 시<br />

종일관 심장을 조여오는 긴장감과 신선<br />

한 소재와 설정으로 무장, 관객에게 지<br />

금껏 본 적 없는 하우스 미스터리 스릴<br />

러의 세계로 안내할 전망이다.<br />

김윤진이 완성도 높은 시나리오를 읽<br />

고 3년만의 국내 복귀작으로 결정한 작<br />

품이자 최신부 역을 통해 연기변신을<br />

예고하고 있는 옥택연의 차기작으로 기<br />

대감을 높이고 있다.<br />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미스터리한 공<br />

간을 부각해 보는 이의 호기심을 증폭<br />

시킨다. 25년 전 사건의 중심이었던 집<br />

안의 지하실 계단을 배경으로 등불을<br />

켜고 무언가를 찾고 있는 듯한 모습의<br />

미희와 최신부를 신선한 구도와 톤으로<br />

담아내 궁금증을 자극한다.<br />

'시간위의 집'은 '스승의 은혜'의 임대웅<br />

감독이 연출을, '검은 사제들'의 장재현<br />

감독이 각본을 맡아 장르적 완성도에<br />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br />

"더 큰 배우되고 싶다"<br />

김주혁 잇단 단편 영화 행보<br />

영화 '공조'의 숨은 주역인 배<br />

우 김주혁의 행보가 눈길<br />

을 끈다.<br />

김주혁은 잇단 단편 영화 속에서<br />

또다른 모습으로 팬들을 찾는다. 이<br />

와이슌지 감독의 단편 영화 '장옥의<br />

편지'와 주아영 감독의 단편 영화 '온<br />

도의 기억'이다.<br />

특히 '러브레터'로 한국에도 두터운<br />

팬을 갖고 있는<br />

이와이 슌<br />

지<br />

감독<br />

첫 한국<br />

단편 '장<br />

옥의 편<br />

지'<br />

는 고부 갈등을 소재로 가족간의<br />

사랑을 가슴 따뜻하게 그려낸 작품<br />

이다. 김주혁과 배두나가 부부로 호<br />

흡을 맞췄다.<br />

김주혁 배두나와 이와이 슌지 감<br />

독이 그릴 이야기가 어떨지 관심이<br />

쏠린다.<br />

김주혁은 단편 영화 작업에 대해 "<br />

신선하고 신인으로 돌아가는 기분<br />

이 들어 굉장히 좋았다. 예전에는 연<br />

기를 하면 무언가 더 하려 했다면,<br />

요즘은 무언가를 빼고 연기 하려 한<br />

다. 그런 자연스러운 연기가 대중들<br />

에게 더 잘달되는 것 같다. 연습하고<br />

평소에는 나를 채우고 현장에서는<br />

나를 버리고 싶다.<br />

고민하고 공부해서 더 큰 배우가<br />

되고 싶다. 이런 작업을 계속 하고<br />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br />

'장옥의 편지'는 글로벌 식품 기업<br />

네슬레가 이와이 슌지 감독과 손잡<br />

고 제작한 브랜드 콘셉트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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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면 광 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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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br />

<strong>주간연예</strong><br />

e-mail: enews@usa.net<br />

이번주 컬럼의 주제로는 다소 딱<br />

딱한 법에 대한 내용보다는,<br />

잠시 인생길에 쉬어 갈 수 있는 글을<br />

써 보려고 합니다.<br />

얼마전 친구가 페이스북에 올라온 좋<br />

을 글을 선물해 주었습니다. 오랜만에<br />

저의 가슴에 와 닿는 글이었습니다.<br />

겸임교수(지난 2년동안 서강대학교<br />

법률대학원에서 강의)를 하다 보면 많<br />

은 학생들과 만나게 됩니다. 학생들 마<br />

다 문제가 다 다르지만 대부분 인생을<br />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에 대한 고민<br />

과 질문들을 가지고 그 문제에 대한<br />

좋은 조언을 듣고자 저와 만났던 것으<br />

로 기억합니다. 만약 그때 내가 이 짧<br />

은 글을 알고 있었더라면 조금 더 잘<br />

정리하여 좋은 충고와 조언을 아끼지<br />

않았을덴데 하는 아쉬움이 있서 부족<br />

한 저의 글을 읽어주시는 여러분들과<br />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br />

“HUMANS OF NEWYORK” 이라<br />

는 인터넷 싸이트가 있는데 이싸이트<br />

신법률 칼럼<br />

T. 571-405-6540 / Email : info@shinlegal.com<br />

곽태우 변호사 Alex Kwak, Esq. : Shin Law Managing Partner<br />

나의 인생의 에너지는<br />

는 길을 지나가던 뉴욕사람과 인생의<br />

길에 대해 간단히 설명해 주는 사이트<br />

입니다. 여기에 나오는 감명깊은 한부<br />

분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어떤 흑인 할<br />

머니에게 인생에 대해 한마디 조언을<br />

부탁하였습니다. 그 할머니는 가방속<br />

에서 한장의 종이를 꺼내서 주셨답니<br />

다. 그 할머니가 건내주신 종이에는 다<br />

음과 같은 글이 있었습니다.<br />

“인생은 공평하지 않지만 그래도 여<br />

전히 좋습니다. 인생은 짧기에 즐기셔<br />

야 합니다. 울고 싶을 때는 누군가와 함<br />

께 우세요 그것이 혼자 우는 것 보다<br />

더 많은 치료를 해줄 것입니다.<br />

지나간 과거와 화해 하세요. 그래야<br />

당신의 현재와 미래를 망치지 않을 것<br />

입니다. 그리고 당신 자녀들이 당신이<br />

눈물 흘리는 것을 봐도 됩니다.<br />

다른 사람과 당신의 삶을 비교하지<br />

마세요. 당신은 다른 사람들의 인생 길<br />

을 알 수가 없습니다. 만약 당신이 어<br />

떤 사람과의 관계를 비밀로 하면 당신<br />

은 그 관계에 있으시면 안됩니다.<br />

숨을 깊게 쉬세요. 마음을 진정 시킬<br />

수 있습니다. 모든 것이 눈 깜짝 할 사<br />

이에 변할 수 있습니다. 당신은 지금 행<br />

복하기에 늦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그<br />

것은 오직 당신에게만 달려 있습니다.<br />

당신이 삶속에서 정말 원하는 것이<br />

있으면 “NO”라는 대답을 받아드리지<br />

마세요.<br />

향기 좋고 예쁜 초가 있으시면 아끼<br />

지 말고 태우세요. 좋고, 편한 이불이<br />

있거든, 아끼지 말고 사용하세요. 비싼<br />

속옷이나 멋있는 옷은 특별한 날만 위<br />

해 입지 마시고 오늘 입으세요. 오늘이<br />

특별한 날입니다. 많이 준비하시고 넘<br />

치면 넘치는 데로 사십시오. 당신의 행<br />

복은 어느 누구에 의해 좌우 되는 것<br />

이 아닙니다. 오직 당신의 행복은 당신<br />

만이 결정할 수 있습니다.<br />

인생에서 어려움을 당할 때 다음과<br />

같은 질문을 하세요.<br />

“과연 이 문제가 5년후에도 인생을<br />

좌우할 문제일까?”<br />

항상 삶을 본인이 선택하세요. 용서<br />

는 하시고, 잊지는 마세요. 시간은 거<br />

의 모든 것을 치료 한답니다. 시간에게<br />

기회를 주세요. 좋은 상황이던지 나쁜<br />

상황이던지 다 변화될 것입니다.<br />

진정으로 끝에 남는 것은 당신이 사<br />

랑했다는 것입니다. 만약, 우리가 우리<br />

문제를 산더미 처럼 쌓아 놓고 다른 사<br />

람이 쌓아 놓은 문제와 비교 했을 때<br />

우리는 우리의 문제를 다시 가져올 것<br />

입니다. 남을 질투하는 것은 인생의 낭<br />

비입니다. 지금 가지고 있는 것을 받아<br />

들이고 필요 없는 것에 욕심 부리지 마<br />

세요. 친구는 우리가 선택한 가족입니<br />

다. 인생은 늘 아름답지 않지만, 그래도<br />

하루하루가 우리에겐 선물입니다.<br />

이 글의 저자는 Regina Brett라고 합<br />

니다. 인생 길을 걸어오신 흑인 할머니<br />

는 이 글의 의미를 매일매일 가방을 열<br />

때마다 읽어 보셨을 것입니다.<br />

나는 매일 법 문제 때문에 힘들어 찾<br />

아오시는 손님들에게 이 글을 통해 노<br />

력하고 계시는 지금의 시간이 현재 상<br />

황을 치유하고 해결해 드릴 것이라고<br />

말씀드리고 싶고 또한, 우리의 인생길<br />

에 “오늘”은 가장 특별한 날이고 선물<br />

이라는 것을 상기 시켜드리고 싶습니<br />

다.<br />

제공 꿈과 희망을 드리는<br />

신법률 그룹 곽태우 변호사


e-mail: enews@usa.net 전 면 광 고 Feb. 23, 2017 69


70<br />

Feb. 23, 2017 <strong>주간연예</strong> e-mail: enews@usa.net<br />

전세역전 아이콘 황/ 치/ 열/<br />

“솔로 앨범 작업 중.<br />

진짜 황치열의 모습 보여줄 것”<br />

패션매거진 가 자<br />

신의 성장을 향해 부단히<br />

달리고 있는 가수 황치열<br />

하던 때를 떠올린다는 황치열은 “요즘은<br />

VIP 영화관에 가서 영화를 보고, 먹고<br />

싶은 게 있으면 고민하지 않고 사 먹는<br />

했다.<br />

한편 2월 21일, 세 번째 걸그룹 프로젝<br />

트로 레드벨벳의 슬기와 함께 ‘남녀의 온<br />

co.kr) 에서 만나볼 수 있다.<br />

의 카리스마 넘치는 화보를 공개해 화제<br />

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여전히 집에서<br />

도차’를 발표할 예정인 황치열은 진행과 봄에 선보일 새 앨범 준<br />

특히 ‘추격전’ 컨셉으로 진행된 이번 화<br />

수면 양말을 신는다는 그는 돈을 벌어<br />

비로 바쁜 날을 보내고 있다.<br />

보에서 그는 트렌치 코트, 가죽 점퍼 등<br />

도 바뀐 것이 거의 없고, 무명 생활을 통<br />

그는 쉬는 날에도 네다섯 시간만 자며<br />

거친 남자를 위한 아이템들을 훌륭히<br />

해 생긴 강한 멘탈 덕분에 좀처럼 화도<br />

작업에 열중하는데 “사람은 목표가 없<br />

소화해내며 특유의 카리스마로 촬영 현<br />

잘 내지 않는다고 말하지만 “공연을 준<br />

으면 시든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지금<br />

장을 압도 했다는 후문이다.<br />

비할 때는 화를 내고 소리도 질러요. 최<br />

하고 있는 노래나 ‘불후의 명곡’<br />

이날 인터뷰에서 황치열은 9년 동안의<br />

고의 무대를 만들어야 한다는 책임감이<br />

진행도 더 잘하고 싶다<br />

무명 생활에 대해 “소중한 시간이다” 라<br />

크기 때문이죠”라고 최근 2년 동안 얻은<br />

는 생각을 끊임없<br />

고 표현한 그는 “9년 동안의 무명 생활<br />

인기가 안긴 부담감에 대해 털어놓았다.<br />

이 하고 노력 중<br />

은 지우고 싶은 힘들기만 했던 시간은<br />

중국판 에 출연하며 비<br />

이다”고 전했다.<br />

아니다. 오히려 지금의 황치열을 만들게<br />

록 가상이지만 훈훈한 부자관계를 보여<br />

가수 황치열<br />

된 소중한 경험이다. 덕분에 강한 멘탈<br />

줬던 그는 연애와 결혼에 대한 질문에 “<br />

의 화보와 인<br />

이 생겼다” 라고 전했다.<br />

연애를 하고 싶지만, 당장은 아니다. 늦<br />

터뷰는 당당<br />

이어 그는 “주머니에 돈 한 푼 없어도<br />

게 시작한 만큼 하고 싶은 일이 산더미<br />

한 싱글들을<br />

늘 ‘잘 할 수 있어’ ‘나는 성공할거야’ 라<br />

다”라고 말했다.<br />

위한 3월호와 즐<br />

들 ‘황긍정’ ‘황자신감’ 이라고 부를 정도<br />

피부가 좋고, 옷을 잘 입는 여자’가 여전<br />

거운 온라인<br />

였다” 라고 무명 시절을 유쾌하게 표현<br />

히 이상형이기도 하지만 최근에 ‘힘들<br />

놀이터 모바일<br />

요즘도 종종 통장 잔고가 3만원에 불과<br />

적인 사람’으로 바뀌었다고 진솔하게 전<br />

(m.thesingle.


e-mail: enews@usa.net <strong>주간연예</strong> 71<br />

가비앤제이 4개월만에<br />

컴백… 신곡 뻔한 멜로<br />

3인조 여성 보컬그룹 가비엔제이<br />

(Gavy NJ)가 4개월 만에 디지털<br />

미니앨범을 발표하며 활동에 나선다.<br />

가비엔제이(제니 건지 서린) 소속사 굿<br />

펠라스-KW엔터테인먼트는 16일 “지난<br />

해 12월 발라드곡 ‘미안했을까’을 발매<br />

했던 가비엔제이가 4개월 동안 녹음, 안<br />

무연습을 거쳐 새 디지털미니앨범 ‘뻔한<br />

멜로’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br />

지난해 4월 원년 멤버 노시현이 전속<br />

계약 만료로 팀을 떠난 후 새 멤버 서린<br />

을 영입해 재정비에 나선 가비엔제이는<br />

데뷔 이후 처음 댄스곡 ‘슈비루비룹’을<br />

공개했다. ‘슈비루비룹’ 활동이 끝난 후<br />

에는 MBC 주말드라마 ‘불어라 미풍아’<br />

OST ‘사랑하고 원했죠’, 헤어진 연인을<br />

그리워하는 여자의 감정을 표현한 슬픈<br />

발라드곡 ‘미안했을까’를 선보였다.<br />

관계자에 따르면 가비엔제이는 앨범<br />

준비기간 동안 신곡 녹음과 안무연습<br />

에 매진하면서 활동 준비에 집중했다.<br />

멤버들이 직접 타이틀곡 작사에 참여<br />

해 기대를 높이고 있다.<br />

‘뻔한 멜로’ 뮤직비디오 티저는 16일 오<br />

후 5시에 공개되며, 음원은 오는 23일 0<br />

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발매된<br />

다.<br />

김윤아 보이스 합류<br />

목소리 음원 공개<br />

가수 김윤아가 마음을 울리는 깊은 감성으로 ‘보이스’ OST에 합<br />

류한다.<br />

OCN 주말드라마 ‘보이스’는 김윤아가 참여한 두 번째 OST ‘목소리’는 일<br />

렉트릭기타의 원초적인 질감과 신디사이저와 일렉트릭루프를 활용해 몽<br />

환적 느낌을 극대화한 곡으로, 오케스트라를 녹음하는 넓은 공간에서 녹<br />

음을 진행해 기타가 가진 본래의 질감과 자연스런 공간감이 잘 표현돼 더<br />

욱 매력적인 곡이다.<br />

특히 애초부터 가창자로 김윤아를 염두에 두고 작곡해 처연하면서도 몽<br />

환적인 김윤아의 음색과 하나인 듯 어우러졌으며, 원테이크 녹음으로 자<br />

연스러운 느낌을 살려 드라마의 분위기를 담아내고자 했다.<br />

이번 곡은 지금까지의 방송분 곳곳에 흘러나와 김윤아 특유의 매력적인<br />

보이스와 섬세한 감성으로 드라마의 분위기를 고조시키며, 음원 출시 전<br />

부터 시청자들의 많은 관심과 기대를 모아왔다.<br />

‘목소리’는 ‘응답하라 1994’, ‘응답하라 1988’, ‘또 오해<br />

영’, ‘디어 마이 프렌즈’ 등 다수의 tvN 드라마 OST의<br />

작곡 및 편곡에 참여한 이상훈 음악감독이 작∙편곡<br />

을 담당했으며, '디어 마이 프렌즈', '내성적인 보스'<br />

등 다수 드라마 OST에 참여한 작사가 하멜리가<br />

작사에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더했다.<br />

‘보이스’는 범죄 현장의 골든타임을 사수하는<br />

112 신고센터 대원들의 치열한 기록을 담은 수<br />

사물로, 자신들의 가족을 죽인 연쇄 살인자<br />

를 추적하며 사건을 해결해가는 과정을 그<br />

린 작품이다.


72<br />

Feb. 23, 2017 <strong>주간연예</strong> e-mail: enews@usa.net<br />

이든, 데뷔 싱글부터<br />

주목받는 비결은… 역시 음악<br />

프로듀서 겸 싱어송라이<br />

터 이든의 데뷔 싱글 ‘어<br />

반 힘즈(Urban hymns)’<br />

에 대한 리스너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br />

다.<br />

이든은 비투비, 여자친구의 곡을 프로<br />

듀싱하며 ‘아이돌이 사랑하는 프로듀<br />

서’로 이름을 알린 실력파. 최근 KQ프<br />

로듀스와 전속계약을 맺은 그는 지난<br />

17일 첫 데뷔 싱글 앨범을 발매했다. 가<br />

수로서 신인임에도 불구, 권진아와 베이<br />

빌론이 피처링에 참여하며 화제가 됐다.<br />

‘도시 속의 찬가’라는 의미를 담은 데<br />

뷔 싱글은 이든이 앞으로 나아갈 음악<br />

적 방향을 제시한다. ‘지친 이들이 공감<br />

하고 힐링할 수 있는 음악’을 하겠다는<br />

각오를 담은 두 곡은 대중적이면서도<br />

이든만의 ‘어반 뮤직’ 스타일을 확고히<br />

드러냈다.<br />

‘그 땔 살아’는 사랑에 대한 갈망을 표<br />

현한 어반 R&B 스타일의 곡으로 가장<br />

사랑했던 순간을 잊지 못하는 이별의<br />

순간이 공감되는 가사와 미니멀한 악<br />

기 구성과 사운드 메이킹으로 절제미가<br />

돋보인다. 피처링에는 호소력 있는 보이<br />

스를 지닌 싱어송라이터 권진아가 참여<br />

해 곡의 서정미를 한층 끌어올리며 곡<br />

의 깊이를 더했다. 이든의 독보적인 음<br />

색과 권진아의 애절함이 만나 시너지를<br />

이뤘다.<br />

‘스탠드 업’은 이든의 음악적 스펙트럼<br />

을 제시하는 곡이다.<br />

베이빌론과의 연습 영상으로 화제를<br />

모은 이 곡은 인생에서 갈망하는 바를<br />

표현한 힙합 스타일의 곡으로 몽환적인<br />

분위기 연출을 통해 드라마틱한 구성이<br />

배가 되었다. 소속사 선배인 베이빌론이<br />

참여하며 감미로운 음색 대결을 펼치는<br />

듯한 듀엣 케미도 눈길을 끈다.<br />

소속사 KQ프로듀스 관계자는 “이든<br />

은 프로듀서로 활동하며 다양한 음악<br />

장르를 섭렵했고, 그 과정을 통해 본인<br />

이 가장 잘 할 수 있는 장르를 터득했다.<br />

그 결과 어반 스타일의 음악부터 힙합,<br />

오케스트레이션까지 넓은 사운드 스케<br />

이프를 선보일 수 있다”며 “첫 데뷔 싱<br />

글을 통해 이든의 음악적 방향을 제시<br />

했다면 앞으로 그가 나아갈 음악 세계<br />

를 펼칠 예정이니 많은 기대와 응원 부<br />

탁드린다”고 말했다.


e-mail: enews@usa.net <strong>주간연예</strong> 73<br />

방탄소년단<br />

윙스 외전<br />

발매 첫 주<br />

만장 판매량 기록<br />

그룹 방탄소년단의 '윙스(WINGS) 외전 : 유 네버 워크 얼론<br />

(YOU NEVER WALK ALONE)'이 초동 판매량(발매 첫 주<br />

음반판매량) 37만 장을 넘는 기염을 토했다.<br />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에 따르면 지난 13일 발매된 방탄<br />

소년단의 새 앨범 '유 네버 워크 얼론(YOU NEVER WALK ALONE)'<br />

은 총 37만 3705장의 판매를 기록해 주간 차트(2월 13일~19일) 1위<br />

를 차지했다.<br />

지난해 전 세계적으로 큰 사랑을 받은 정규 2집 '윙스(WINGS)’는 음<br />

반 발매 첫 주 34만 7426장의 판매량을 기록한 바 있다.<br />

앞서 '유 네버 워크 얼론(YOU NEVER WALK ALONE)'은 선주문 수<br />

량만 70만 장을 넘어서는 대기록을 달성하며 발매 전부터 화제를 모<br />

았다.<br />

또한, 13일 발매 후 타이틀곡 ‘봄날’로 국내 8개 음원사이트 실시간 1<br />

위, 미국 아이튠즈 메인차트인 송 차트에서 8위를 기록하는 등 국내외<br />

뜨거운 인기를 얻었다.<br />

한편 방탄소년단은 지난 18일과 19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방탄소<br />

년단 라이브 트릴로지 에피소드 3 윙스 투어(2017 BTS LIVE TRIL-<br />

OGY EPISODE III THE WINGS TOUR)'를 열고 약 4만 관객의 열띤<br />

응원과 함성 속에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74<br />

<strong>주간연예</strong><br />

e-mail: enews@usa.net<br />

트와이스 낙낙<br />

이변 없이 주요 음원 싹쓸이<br />

걸그룹 트와이스가 주요 음원차<br />

트를 점령하며 대세 파워를 입<br />

증했다.<br />

트와이스의 'KNOCK KNOCK'(낙낙)<br />

은 음원사이트 네이버뮤직, 지니, 몽키<br />

3, 올레, 엠넷, 벅스, 소리바다 등 7개 실<br />

시간 음원 차트에서 1위를 기록했다.<br />

‘Knock Knock’은 경쾌한 하우스비트<br />

를 기반으로 한 음악으로, 트와이스는<br />

이날 0시 스페셜 앨범 'TWICEcoaster<br />

: LANE 2'를 발매했다.<br />

앞서 트와이스는 전날인 19일 첫 단독<br />

콘서트를 열고 역시나 대세 걸그룹다운<br />

면모를 뽐냈다.<br />

나연은 이날 데뷔 곡 '우아하게' 무대를<br />

선보인 뒤 "처음은 의미가 깊다. 기분이<br />

이상하고 좋다"고 말했고, 정연은 "상상<br />

했던 순간이 현실이 돼서 꿈만 같다"고<br />

했다. 채영은 "첫 공연 때보다 조금씩 객<br />

석도 보이는 것 같다"고, 지효는 "콘서트<br />

를 준비하면서 멤버들이 대화를 많이<br />

나누기도 했다"고 회상했다.<br />

첫 콘서트를 성공리에 바친 트와이스<br />

는 다음날 스페셜앨범 '트와이스코스<br />

터:레인2'를 발표, 거침 없는 활약을 이<br />

어가고 있다.<br />

윤종신X지코 '월간 윤종신'<br />

2월호'포크'로 뭉쳤다<br />

가수 윤종신과 래퍼 지코가<br />

뭉친 '월간 윤종신' 2월호<br />

'Wi-Fi(와이파이)'가 24일 공개된다.<br />

윤종신은 자신의 SNS를 통해 지<br />

코가 참여한 '월간 윤종신' 2월호 소<br />

식과 함께 앨범 커버를 공개했다. 앨<br />

범 커버는 회색빛 거리의 풍경을 담<br />

아 이별을 노래하는 쓸쓸하<br />

고 잔잔한 곡의 분위기를 전했다.<br />

지코는 블락비 및 솔로 앨범을 통<br />

해 작사, 작곡 및 프로듀싱 능력을<br />

보여준 실력파 뮤지션으로 힙합뿐<br />

아니라 발라드, R&B 등 장르 경계<br />

없이 세련된 음악을 보여주고 있다.<br />

이번 '월간 윤종신' 2월호에서 랩 메<br />

이킹 및 피처링에 참여했다.<br />

한편 윤종신은 그동안 '월간 윤<br />

종신'을 통해 다양한 래퍼들과<br />

협업을 선보인 바 있다. 타블로,<br />

빈지노, 개코, 스윙스, 위너 송<br />

민호, 한해, 키디비 등 각양각<br />

색의 래퍼들과 컬래버레이션<br />

을 통해 실험적이고 자유로운<br />

음악을 보여준 윤종신은 이<br />

번 호에서도 기존 포크와는<br />

색다른 분위기를 보여줄 계<br />

획이다.


e-mail: enews@usa.net <strong>주간연예</strong> Feb. 23, 2017 75<br />

오왠X곰PD 연작 콜라보<br />

'흐린' 감성 자극송 있는 그는 오는 3월 4일 단독 공연을 개 최한다.<br />

싱 어송라이<br />

터 오왠<br />

(O.WHEN)이 곰피디<br />

와 연작 컬래버레이<br />

션 싱글 ‘흐린’을 발<br />

표했다.<br />

오왠은 각종 음원<br />

사이트를 통해 KBS<br />

라디오 프로듀서이<br />

자 뮤지션인 곰PD(본명 이충언)와 함께<br />

호흡한 싱글 ‘흐린’을 발매했다.<br />

‘흐린’은 이별 후의 감정과 서정적인 흐<br />

름을 잘 표현한 발라드로 곰PD의 프로<br />

듀싱을 통해 차가우면서도 세련된 감정<br />

이 표현된 곡이다. 오왠의 매력적인 목<br />

소리와 뛰어난 가창력이 유감없이 발휘<br />

됐다.<br />

‘흐린’은 지난 1월 발표한 ‘리턴(Return)’에<br />

이은 두 번째 컬래버레이션 앨<br />

범으로 오왠이 작사하고 곰PD가 작곡<br />

했다. 오왠의 섬세한 가사 표현력에 곰<br />

PD의 감성적인 멜로디가 조화를 이룬<br />

다. 조정치가 기타리스트로 참여해 아<br />

름다운 선율이 완성<br />

됐다.<br />

오왠에게 러브콜을<br />

보낸 곰PD는 ‘이현<br />

우의 음악 앨범’ ‘슈<br />

퍼주니어의 키스 더<br />

라디오’ ‘전현무의 프<br />

리웨이’, ‘최강희의 볼<br />

륨을 높여요’ ‘조윤희<br />

의 볼륨을 높여요’ 연출자로 활약했으<br />

며 지금은 ‘박중훈의 라디오스타’를 연<br />

출하고 있다.<br />

지난 2009년 싱글 ‘내일의 추억’으로<br />

데뷔해 여러 장의 앨범을 낸 뮤지션이<br />

기도 한 그는 이번에는 감성적인 보컬리<br />

스트 오왠과의 협업으로 색다른 스타일<br />

을 추구하게 됐다.<br />

오왠은 잠재력 있는 신인 뮤지션을 발<br />

굴 홍보하는 네이버 브이라이브 히든트<br />

랙의 2월 락커로 선정됐으며, 함께 출연<br />

한 윤종신으로부터 극찬을 받아 화제<br />

를 모았다. 데뷔 1년도 안 된 신인 뮤지<br />

션으로 각종 러브콜을 받으며 주목받고<br />

샤이니, 데뷔 첫 북미투어<br />

개최 '현지 요청 쇄도'<br />

그룹 샤이니가 데뷔 첫 북미<br />

투어에 나선다.<br />

샤이니는 오는 3월 19일 토론토 소<br />

니 센터를 시작으로 21일 벤쿠버<br />

오르페움 시어터, 24일 댈러스 버<br />

라이존 시어터, 26일 로스앤젤레스<br />

슈라인 오디토리엄 등 북미 4개 주<br />

요 도시 에서 ‘SHINee CONCERT<br />

‘SHINee WORLD V’’를 개최한다.<br />

샤이니가 미국, 캐나다에서 단독<br />

콘서트를 펼치는 것은 이번이 처음.<br />

지난 2014년 멕시코, 칠레, 아르헨티<br />

나 등 중남미 3개국에서 개최한 콘<br />

서트가 현지 팬들의 폭발적인 호응<br />

을 얻었음은 물론, 작년 5월 미국 시<br />

카고, 7월 댈러스에서 열린 미주 지<br />

역 팬미팅도 현지 팬들의 뜨거운 반<br />

응을 이끌어낸 바 있어 이번 투어 역<br />

시 북미 대륙을 뜨겁게 달굴 것으로<br />

보인다. 샤이니는 현재 지난 1월<br />

28~29일 일본 후쿠이를 시작으로<br />

고베, 후쿠오카, 오사카, 시즈오카,<br />

도쿄, 나고야, 사이타마, 홋카이도,<br />

히로시마 등 전국 10개 도시에서 총<br />

25회에 걸쳐 진행되는 일본 투어<br />

‘SHINee WORLD 2017~FIVE~’를<br />

진행 중이다.


76<br />

Feb. 23, 2017 전 면 광 고 e-mail: enews@usa.net


e-mail: enews@usa.net 전 면 광 고 Feb. 23, 2017 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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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23, 2017 전 면 광 고 e-mail: enews@us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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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면 광 고<br />

e-mail: enews@usa.net


e-mail: enews@usa.net 전 면 광 고 Feb. 23, 2017 81


82<br />

<strong>주간연예</strong><br />

e-mail: enews@usa.net<br />

배준원의 융자 상식 그린웨이 펀딩 그룹 • 배준원 • VA 703-868-7147 • MD 301-348-1105<br />

2017년의 새로운 변화에 대처하며 (2)<br />

1310<br />

라디오 융자상담<br />

매주 월요일<br />

11:30 am<br />

해마다 이맘때즈음이면 느끼는 일<br />

이지만, 새로운 달력이 시작된지<br />

엊그제 같은데 벌써 2017년도도<br />

2월달을 지나가고 있다. 참으로 세월이 빠르다는<br />

걸 실감하지 않을수가 없다.<br />

늘 과거는 우리의 발목을 붙잡는다. 하지만 이<br />

제 더이상 다시 돌아오지 않을 과거의 최저금리<br />

를 그리워하고 안타까워만 할 수는 없을 것이다.<br />

비록 이자율은 지난해에 비해서 꽤 올랐지만 이<br />

자율 상승이 꼭 나쁜 소식만은 아니라고 본다.<br />

거기에 새해에 여러 좋은 소식들도 함께하니 전<br />

망은 밝다고 본다.<br />

게다가 올해부터 적용되는 conforming 융자<br />

한도의 상승은 보다 더 희망적인 메세지로 다가<br />

온다. 비록 기존의 $417,000 에서 $424,100으로<br />

의 소폭 상승이지만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본다.<br />

그리고 각 해당 카운티마다 차이는 있지만<br />

High Balance Conforming 융자 한도 또한 인<br />

근지역 최고 $625,500 에서 $636,150으로 소폭<br />

이나마 상승했다. 즉, 융자가 까다롭기 그지없는<br />

점보융자의 출발점이 조금이나마 더 올라갔다는<br />

메세지는 점보유자에 비해 상대적으로 수월한<br />

일반 융자의 한도가 높아짐으로 아무래도 융자<br />

를 얻는 유연성이 좋아지게 되었다고 볼 수 있다.<br />

사실 conforming 융자라는게 사전적 의미대로<br />

'정형화된, 또 규격에 맞춰진' 이란 뜻인데, 흔히<br />

들 말하는 국책모기지 기관이라고 할 수 있는<br />

Fannie Mae 와 Freddie Mac에서 정해진 가이<br />

드 라인에 따라 정형화된 융자로서 2차 모기지<br />

채권시장에서 거래가 수월하게 가능토록 되어진<br />

융자를 말한다. 따라서 이번의 한도증액은 한동<br />

안 폭락했지만 다시 안정을 되찾아가면서 상승<br />

모드로 이어진 부동산 가격이 정형화된 일반 주<br />

택융자 시장에도 적게나마 반영이 되었다는 긍<br />

정적인 면이 있다고 볼 수 있다. 즉, 지난 2006<br />

년부터 지켜져온 현재의 한도 $417,000 이 결국<br />

10여년만에 다시 소폭이나마 늘어나게 되었다<br />

는 것은 결국 지난 10여년간의 부동산 시장이 하<br />

락 장세와 혼란한 장세속에서 회복을 거듭하고<br />

다시 상승모드로 이어가는 전망에 따른 수요와<br />

시장 필요 요구에 따라 결국 이번 한도 증액 결<br />

정이 이뤄진게 아닌가하고 생각해본다.<br />

당연히 앞으로의 주택융자 및 부동산 시장에<br />

미치는 영향은 소폭으로 오른 융자상한금액만<br />

큼 비록 효과가 작을지는 몰라도 결국 모기지에<br />

따른 시장의 수요를 더 늘어나게 만드는 효과, 또<br />

그에 따른 부동산 시장의 상승 또한 기대된다는<br />

점에서는 반가운 메세지라고 볼 수 있겠다.<br />

그뿐만 아니라 한동안 많은 분들이 직•간접적<br />

으로 혜택을 입었던 소위 말하는 오바마 재융자<br />

의 만료시한 또한 다시 연장되었다. 아직도 회복<br />

되지 못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에는 희<br />

소식이랄수 있겠다.<br />

HARP Refinance (Home Affordable Refinance<br />

Program), 오바마 행정부에서 구제금융<br />

정책의 일환으로 시행된 이래로 대통령의 이름<br />

을 따서 흔히들 오바마 재융자로 알려져있는 바<br />

로 이 오바마 재융자가 그동안 연장에 연장을 거<br />

듭하면서 2016년 말까지 존속이 이어져 왔지만<br />

다시 2017년 9월까지로 연장이 되었다. 따라서<br />

이미 많은 분들이 이 혜택을 받으셨으리라 생각<br />

되지만 아직도 기회가 남았으니 마지막 기회를<br />

살려서 혜택을 받는 분들이 더 많이 나왔으면 하<br />

고 바래본다.<br />

게다가 새로운 행정부가 제시하고 있는 청사진<br />

속에 포함된 여러가지 은행권의 투자에 제한을<br />

두는 규제 철폐는 이번 일반융자의 한도증액과<br />

맞물려서 많은 분들에게 그동안 높은 벽이기만<br />

했던 융자의 벽이 한층 낮아지고 쉬워지는 길이<br />

열리지 않을까하고 바라보는 부동산 시장에 대<br />

한 희망의 메세지로 다가오는 것은 비단 나 혼자<br />

만의 기대섞인 전망만은 아닌듯 하다.


e-mail: enews@usa.net <strong>주간연예</strong> 83<br />

법률상담<br />

유언장은 산 자를 위한 것<br />

미국에 온지 년이 되<br />

었습니다 당시 코흘리개<br />

였던 아이들이 이제는 자라서 성인<br />

이 되었습니다 저도 그동안 노력한<br />

보람이라설까 어느 정도의 재산이<br />

모였습니다 많은 재산은 아닙니다<br />

만 그래도 남부끄럽지 않을 많큼은<br />

됩니다 아직은 건강한 편입니다만<br />

정말 유언장이 필요한가요 저는 이<br />

제 겨우 오십대 후반입니다<br />

“오는 순서는 있어도 , 가<br />

는 순서는 없다”는 말이 있<br />

습니다. 우리 모두 태어난 날짜는 정해<br />

져 있지만, 떠나는 날짜는 아무도 아<br />

는이가 없습니다. 유언장은 사자를 위<br />

한 것이 아닙니다. 뒤에 남겨지는 산자<br />

를 위한 것입니다. 우리가 살면서 갖는<br />

착각 중 가장 큰 착각은 우리가 늙어서<br />

죽을 것이라고 믿는 것입니다. 물론 하<br />

늘이 허락한 그 날까지 천수를 누린다<br />

면 운이 좋은 편이 되겠습니다. 질문하<br />

신 분도 역시 운이 좋은 편이라는 생각<br />

이 드는군요. 재산도 있으시고 건강도<br />

있으며 또 자식복도 있는듯 하니까요.<br />

하지만, 죽음이란 예고 없이 찿아오<br />

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고를 당한다거<br />

나, 큰병이 생긴다거나 하는 것은 떠올<br />

리기 조차 싫은 일입니다만, 사람이 살<br />

아가면서 겪을 수 있는 그런 일입니다.<br />

이제까지 운이 좋았다고 앞으로도 좋<br />

을것이라고만 생각할 순 없습니다. 쥐<br />

구멍에 볕드는 날이 있다면, 맑은 하늘<br />

에 벼락 치는 날도 있는 것입니다. 유<br />

언장이란 불의의 상황에 대비하는 삶<br />

의 자세입니다. “모든 사람은 언젠가<br />

는 죽는다”는 명제를 받아들일 수 있<br />

다면, 모든 사람은 죽음에 대비할 필<br />

요가 있다는 결론도 받아들일 수 있<br />

는 것입니다.<br />

유언장은 기본적으로 유언자의 사후<br />

에 전개될 상황에 있어, 유언자의 의지<br />

를 나타내는 서류입니다. 유언자의 재<br />

산을 누가 관리할 것이며, 누가 얼마를<br />

분배 받는가 하는 등의 내용을 명기하<br />

는 서류가 유언장입니다. 유언장을 작<br />

성하지 않은 상황에서는 원하지 않는<br />

사람이 사자의 재산을 가져가는 경우<br />

가 생길 수 있으며, 또한 재산의 일부<br />

가 나라의 소유가 되는 상황이 벌어질<br />

수도 있습니다. “내가 죽으면, 내 아내<br />

가 모든 재산을 가져가겠지”라고 막연<br />

하게 생각하시면 곤란합니다. 가령 차<br />

사고가 나서 두사람이 모두 죽는 불행<br />

한 사태가 빚어진다면, 재산은 누구에<br />

게 가야 하는가요? 사랑하는 자식들<br />

에게 갈 것이라고 단언하실 수 있습니<br />

까? 본인이 원하는 사람에게 갈 것이<br />

라고 단언할 수 있나요? 본인이 또는<br />

부부가 함께 피땀 흘려 모은 재산이 죽<br />

음과 함께 사라진다면 너무 허무한 죽<br />

음이 아닐까요?<br />

문의 703-333-2005


84<br />

<strong>주간연예</strong><br />

e-mail: enews@usa.net<br />

세금문제 전문 변호사 칼럼<br />

새미 김<br />

Sammy Kim, Esq.<br />

• US Tax Court, Law Clerk,<br />

연방 검찰청 근무<br />

• 조지타운 법대 Tax LL.M.<br />

• 이화여대 졸업<br />

소다우스키 로펌<br />

• Tel : 703.810.7178<br />

• info@sodowskylaw.com<br />

• 12500 Fair Lakes Circle<br />

Suite 100, Fairfax, VA 22033<br />

(페어팩스 홀푸드 건너편 호수 옆 유리빌딩)<br />

IRS 벌금을 줄일 수 있는 꿀팁 두가지<br />

"네? 회계사가 시키는 대로 했는데 왜 제가 벌금<br />

을 내야하죠?"<br />

얼마 전 깔끔한 정장차림의 중년고객이 정말 어<br />

이없다는 듯 제게 항의하듯 반문했습니다. 세금관<br />

련 일을 하다보면 제아무리 꼼꼼하게 체크했다고<br />

해도 엉뚱한 곳에서 항상 나사가 하나 풀려버리는<br />

일을 종종 봅니다. 작은 가게를 운영하는 이 고객<br />

은 회계사가 달라는 서류란 서류는 다 제출했고<br />

완성된 세금보고양식을 대충 훑어보고 싸인하라<br />

는데 싸인해서 IRS에 보낸 죄(?) 밖에 없다고 하시<br />

며, 제게 IRS에서 부과한 벌금이나 이자를 어떻게<br />

깎아볼 방도가 없냐고 물어보셨습니다. 이에 대한<br />

대답은 정말이지 짜증나는 변호사들의 흔한 대답.<br />

“It depends!” 입니다.<br />

여기서 우선 짚고 넘어가야 할 것은, 설사 회계사<br />

가 실수로 세금 일부를 누락했을 경우에도, IRS의<br />

계산이 맞다는 가정 하에 원래 납부했어야 할 누<br />

락세금 자체를 뱉어내야한다는 사실에는 변함이<br />

없습니다. 하지만 미납된 세금에 붙은 벌금과 이자<br />

는 정말 억울하죠. 굳이 따지자면 내 잘못도 아닌<br />

거 같은데 말이죠.<br />

"저같이 세법에 무지한 일반 납세자가 전문가를<br />

고용해서 그 조언을 따랐다면, 세금은 몰라도 벌<br />

금은 당연히 없던 것으로 해야하는 것 아닙니까!"<br />

매우 설득력있는 논리지만 사실은 그리 간단한 문<br />

제가 아닙니다.<br />

전문가의 조언을 따르는 것이 모든 벌금을 감면할<br />

만한 "합당한 이유 (reasonable cause)"에 해당할<br />

까요? 판례를 보면 그 조언의 "종류"에 따라 설득<br />

력의 유무가 결정됩니다. 법원은 전문가의 조언을<br />

실체적 (Substantive)조언과 절차적 (Procedural)<br />

조언으로 나누어 생각합니다.<br />

쉬운 예로, 홈오피스 사용을 사업비용으로 처리<br />

할 수 있는가, 할 수 있다면 공제액은 얼마인가 하<br />

는 것은 실체적 조언입니다. 세금보고와 납부마감<br />

일이 3월 15일인지 4월 15일인지에 관한 조언은<br />

절차적 조언으로 봅니다. 조세법이 워낙 복잡하고<br />

계속 바뀐다는 것을 IRS도 법원도 알고 있으므로<br />

일반납세자가 전문가의 실체적인 조언을 따랐다면<br />

관련 벌금에 대해 싸워볼 만 한거죠.<br />

하지만 유감스럽게도 세금보고 마감일이 언제라<br />

고 조언한 내용은 절차적인 조언일 뿐만 아니라 납<br />

세자라면 알아야 할 기본적인 의무로 취급합니다.<br />

이런 기본적인 부분에 대한 착오는 온전히 납세자<br />

의 책임으로 돌리고 있죠. 마지막에 정리해서 말씀<br />

드리겠지만 전혀 방법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br />

• K씨의 사례<br />

벌금이 너무 억울한 나머지 법정까지 가서 싸웠<br />

던 K씨의 경험을 통해 우리는 유용한 세금 꿀팁을<br />

얻을 수 있습니다. 자초지종은 이렇습니다. 유력한<br />

사업가였던 K 씨는 죽마고우였던 친구가 죽으면서<br />

남긴 유언장에서 자신이 유언집행인 (Executor)으<br />

로 지정된 것을 알게됩니다. 꼼꼼한 사업가답게 죽<br />

은 친구의 어마어마한 재산을 유언에 따라 착착<br />

정리하였고, 상속세 보고와 납부의 의무도 제대로<br />

이해하고 있었습니다. K씨는 본인의 사업체 세금<br />

보고를 오랫동안 맡아 준 회계사에게 상속세 보고<br />

를 의뢰했습니다.<br />

그런데 유산으로 남겨진 부동산 감정 스케쥴이<br />

꼬이자 세금보고 마감일을 맞추기 어려웠고, K씨<br />

는 회계사의 조언에 따라 세금보고 연장신청을 했<br />

습니다. 이 기간을 맞추어 세금보고를 했고 백만불<br />

정도의 상속세 체크를 써서 IRS에 함께 보냈습니<br />

다. 여기까지는 별 무리없이 진행되는 듯 했습니다.<br />

그러나 얼마지나지 않아 K씨는 IRS에서 온 편지<br />

를 보고 소스라치게 놀라게 됩니다. 세금보고가 늦<br />

었다는 이유로 늦은 기간만큼 계산된 벌금이 거<br />

의 $200,000에 가깝게 부과된 것입니다. 이유인<br />

즉슨, 회계사는 K씨에게 연장된 세금보고와 납부<br />

일 모두 일년 후라고 조언했지만 사실은 6개월 후<br />

로 자동연장신청을 했던 것입니다. 이를 몰랐던 K<br />

씨는 회계사의 조언에 따라 실제마감일로부터 4개<br />

월이 지난 후에야 보고를 했고, 이 네 달 동안 백<br />

만불이란 세금에 대해 벌금이 꼬박꼬박 부과된 것<br />

이었습니다.<br />

마감일을 착각한 회계사의 조언에 따랐다가 어처<br />

구니없이 맞게 된 벌금이 너무나 억울했던 K씨는<br />

IRS를 상대로 이의 신청을 했고, 회계사가 실수를<br />

인정한다는 자료를 제출했음에도 벌금 감면이 거<br />

부되었습니다. 이에 K씨는 일단 모든 벌금을 납부<br />

한 후 연방법원에 환급신청소송을 냈습니다. 안타<br />

깝게도 연방법원은 다시 IRS의 손을 들어주며 K<br />

씨가 벌금을 면제할 만한 합당한 이유(reasonable<br />

cause)를 제시하지 못했다고 봤습니다. 세금납부<br />

의 의무가 있는 자는 마감일을 알아서 보고할 의<br />

무가 있으며 이 책임을 누구한테도 미룰 수 없다<br />

는 판결이었습니다. 절차적 (Procedural) 조언이라<br />

는 거죠. 이 K씨는 바로 Knappe v. United States,<br />

No. 10-56904 (9th Cir. 2013) 라는 사건의 Mr.<br />

Peter Knappe 씨입니다.<br />

• 꿀팁 2 가지<br />

사례를 통해 배울 수 있는 여러가지 교훈 중 우리<br />

는 딱 두 가지만 기억합시다.<br />

첫째, 일단 세금 "보고 (filing)"와 세금 "납부<br />

(payment)"를 구별하는 것입니다. 세금 보고는 연<br />

장이 가능하지만 세금 납부는 연장이 되지 않습니<br />

다. (할수만 있다면 이 문장을 한 열 번 정도 되풀<br />

이하고 싶습니다!) 세금 납부의 연장이 가능하다면<br />

그 누가 제 때에 납부를 할까요. 또한 첫 5개월 동<br />

안은 세금 보고를 하지 않은 것에 대해 붙는 벌금<br />

(5%)이 세금을 내지 않은 것에 대한 벌금(0.5%) 보<br />

다 훨씬 높습니다. 그러니 비록 세금은 나중에 내<br />

시더라도 일단 세금보고부터 해놓으시면 25% 에<br />

해당하는 큰 액수의 벌금을 줄일 수 있습니다.<br />

둘째, IRS가 마련한 벌금 감면 프로그램에는 과거<br />

3년간 성실납세자일 경우 전화로 간단히 해결할<br />

수 있는 일회성 벌금사면 (First Time Abatement)<br />

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 방법은 초기 세금보고기<br />

간 (1st Tax Period) 만을 대상으로 적용되며 (개<br />

인•법인은 1년치 벌금, 고용세는 1분기), 세금보고<br />

나 예납 및 납부가 늦어진 데 대한 벌금만 면제됩<br />

니다. 대부분의 벌금 감면 요청은 고지서와 신청양<br />

식 (IRS Form 843)을 첨부하여 합당한 이유(reasonable<br />

cause)를 설명하는 편지를 IRS에 보내야<br />

합니다. 요청이 거부될 경우 이의를 제기할 권리도<br />

있지만 몇 개월이란 시간이 걸리고 그 동안 이자와<br />

벌금이 계속 누적된다는 점도 잊지 말아야 합니다.<br />

© Sammy Kim. 무단전재-재배포 금지<br />

• 문의 : 소다우스키 세금전문로펌은 고객들의<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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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되어 있습니다. 한국어 상담 703-810-7178<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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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거리마다 떼를 지어 몰려있<br />

던 사람들의 모습이 자취를<br />

감추고 있다. 너무 많은 사람이 불심<br />

검문으로 조사를 받고 붙잡혀 어디론<br />

가 사라져 가고 있다. 누군가가 “별안<br />

간 이민국에서 나와서 히스패닉 사람<br />

두 명을 잡아갔어요.”라고 말했다.<br />

그렇지 않아도 살아가기 힘든 세상,<br />

어찌 보면, 그게 맞는 행위 같기도 한<br />

데, 그러나 가난한 자신의 나라에서<br />

살기 어려워 위험을 무릅쓰고 한 푼<br />

이라도 벌어보려고 이곳저곳을 떠돌<br />

며 막노동하던 그들의 가련한 삶이 왠<br />

지 모르게 마음을 짓누른다.<br />

대통령은 십만 달러를 들고 여행을<br />

가신다는데, 십 달러라도 벌려고 아등<br />

바등하며 가족 먹여 살리려고 애쓰는<br />

저 가난한 민초들은 과연 어찌 살아가<br />

야 할까? 하긴 지금은 살아보려고 발<br />

버둥조차 칠 수 없게 되었으니 쥐구멍<br />

이라도 있으면 꼭꼭 숨어들어 앉아 있<br />

예진회가 만난 형제들<br />

예진회 대표 • 박춘선<br />

봄은 왔건만<br />

어야 한다, “언젠간 괜찮아지겠지, 암,<br />

괜찮아 지고 말고,”라는 한숨 섞인 말<br />

소리조차 속으로 삼켜야 한다.<br />

게다가 2월인데도 불구하고 날이 화<br />

창하고 따스해서인지 골목마다, 거리<br />

마다 경찰의 눈초리들이 따갑게 반짝<br />

이고 있다. 신문이고 방송이고, 인터넷<br />

이고 어디를 보아도 웃을 일이 없는 요<br />

즘, 일단, 히스패닉이 감시대상이고 보<br />

니 내가 히스패닉이 아닌 것에 감사하<br />

고 또 감사해야 하는 마음일 뿐이다.<br />

세상을 살다 보면 많은 일도 겪을 수<br />

있겠지만, 어찌하여 내가 태어난 조국<br />

이 한국이라는 것에 대해 이토록 자랑<br />

스러움을 느끼게 해 주는 것일까?<br />

숨어서 산다는 것은 피가 마르는 것<br />

보다 더한 괴로움일 것이다. 모든 걸 잊<br />

고 조국으로 가고 싶어도, 자신의 눈만<br />

쳐다볼 식구들 보기 민망해 저렇게 망<br />

설이고 있는 것은 아닐까? 내가 만일<br />

그들이라면, 나는 어떻게 했을까? 아<br />

무리 생각해 보아도 대답이 없다. 내<br />

한 몸 희생하여 가족을 지킬 수만 있<br />

다면, 고통이 찾아오고 불안에 떨며<br />

숨어다니면서까지 그것을 견디며 살<br />

아갈 수 있을까?<br />

전에 야드세일을 할 때 어떤 히스패<br />

닉 남자가 커다란 비닐 백에 옷을 가<br />

득 담으며 “우리나라에 보낼 건데, 거<br />

긴 가난한 아이들이 많아요. 그래서<br />

이렇게 보내 주면, 많은 아이가 옷을<br />

입을 수 있어요.”라고 했다. 그 마음이<br />

너무 예뻐 옷을 더 넣어주며 “당신은<br />

천사네요. 하느님께서 축복 많이 해<br />

주실 거예요.”라고 하자 “당신이 옷을<br />

더 많이 주어서 더 많이 보낸다고 할게<br />

요.”라며 씩~하고 웃고 있었다. 가난한<br />

자신의 조국의 아이들을 생각하며 힘<br />

들게 노동일 하여 번 돈으로 옷을 사<br />

던 사람, 비록 남이 입던 옷일지언정,<br />

아이들에게 옷을 건넬 수 있어 행복하<br />

다는 그 웃음이 너무 예뻤는데, 이제<br />

옷도 신발도 그리고 장난감도 싸게 살<br />

수 있는 야드세일에 그들의 모습을 볼<br />

수나 있으려나,<br />

“어떤 히스패닉 사람 둘이 가는데 검<br />

은색 차가 다가와 그들을 붙잡아 갔어<br />

요.”라는 말을 듣자 가슴이 답답하다.<br />

길 가다 이민국 직원에게 끌려간 그들<br />

은 모든 것을 포기하고 추방이라는 아<br />

름답지 못한 일을 겪어야 할 것이다.<br />

요즘 들어 시민권 신청과 영주권 갱<br />

신이 부쩍 늘어가고 있다. “미국 시민<br />

권이라는 것을 생각하지 않고 지금까<br />

지 살았는데, 트럼프 때문에 어쩔 수<br />

없이 시민권을 따야 할 것 같아요.”라<br />

고 말씀하시는 90을 바라보는 노인,<br />

트럼프의 말 한마디 때문에 아름다운<br />

미국이 아름답지 못하게 변해가고 있<br />

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캐나다에<br />

사는 딸이 첫 아이를 출산하는데 너<br />

무 무서워 갈 수가 없어요.”라며 발을<br />

동동 구르던 어머니도 결국 딸의 출산<br />

을 돕기 위해 떠나려던 것을 포기하고<br />

시민권 신청을 하고 있었다.<br />

어느덧 노란 개나리가 꽃을 활짝 피<br />

우고, 뱀 새끼가 길을 건너고, 곱게 핀<br />

매화꽃이 하늘거리는 봄은 왔건만, 우<br />

리의 마음은 아직도 추운 엄동설한 속<br />

에 살고 있으니 언제쯤 우리 마음속에<br />

따뜻한 봄볕이 찾아들려는가, 제발 따<br />

스한 봄은 오지 않더라도 마음의 평화<br />

라도 온다면 정말 좋으련만, 그게 그리<br />

쉽게 해결될 것 같지 않으니 어쩌면 좋<br />

으리,


86<br />

<strong>주간연예</strong><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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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 />

라틴아메리카의 슈퍼 푸드<br />

슈퍼 푸드(super food)’란 건강<br />

증진 효과가 탁월해 수명을<br />

연장하고 노화 속도를 줄여 주는 음식<br />

을 말한다. 자연식품이면서 구입하기<br />

쉬워야 하고, 섭취하기 편한 편리성 같<br />

은 조건을 갖추고 있어야 한다. 2008<br />

년 미국의 영양 전문가 스티븐 프렛 박<br />

사가 세계적인 장수 국가 사람들이 즐<br />

겨 먹는 음식을 중심으로 쓴 책에서<br />

비롯됐다. 미 시사 주간지 《Time》지<br />

가 선정한 10가지 ‘슈퍼 푸드’는 아몬<br />

드, 브로콜리, 단호박, 콩, 귀리, 오렌지,<br />

연어, 요구르트, 양배추, 블루베리 등이<br />

다. 대부분 노화, 질병에 저항하는 힘<br />

을 가진 항산화 물질이 풍부하거나 비<br />

타민처럼 혈관을 튼튼하게 만들어 주<br />

는 성분이 많은 특징이 있다. 라틴 아<br />

메리카 슈퍼 푸드 몇 가지를 소개한다.<br />

다양한 약리 작용을 갖고 있는 노니<br />

(noni)는 6년근 인삼처럼 효능이 다양<br />

하다. 커다란 녹색 잎사귀 사이에 달<br />

려 있는 노니는 돼지감자와 비슷하고<br />

모과처럼 울퉁불퉁한 초록 열매다. 노<br />

니의 꽃은 치자꽃처럼 하얗고 청초하<br />

다. 무수한 꽃 대롱이 지고 나면 그 아<br />

래 열매가 맺히는데, 어른 주먹만하다.<br />

초록에서 옅은 갈색으로 바뀌어 갈 때<br />

가 식용으로 먹을 수 있는 적기다. 하<br />

얀 속살에 불그스름한 씨앗이 어여쁘<br />

게 조화를 이룬 소박한 모습을 갖고 있<br />

다. 멕시코 유카탄 반도, 브라질, 폴리<br />

네시아, 하와이 등에 많이 서식하고 있<br />

다. 생명력, 번식력이 얼마나 강한지 연<br />

중 기온이 높고, 비가 많은 습한 곳이<br />

면 어디서든지 뿌리를 내리고, 힘차게<br />

뻗어나간다.<br />

노니의 효능이 놀랍다. 식물성 영양소<br />

스코폴레틴(scopoletin)이 송과선 의<br />

활동을 증가시킨다. 수축된 혈관을 확<br />

장시켜 혈액순환, 심장보호, 고혈압 치<br />

료에 탁월하다. 염증과 히스타민(histamine)<br />

치료, 통증 완화, 암, 당뇨, 순<br />

환기관, 위장장애에도 특별한 효과가<br />

있다. 젊은 청춘의 얄미운 심볼인 여드<br />

름에 노니의 즙을 짜서 바르기만 하면<br />

감쪽같이 치료 효과를 볼 수 있다.<br />

브라질 아마존 유역에서 수확되는 ‘<br />

아사이베리 (Acaiberri)’는 종려나무<br />

줄기에 실한 포도송이처럼 주렁주렁<br />

매달려 있다. 인디오들에게 ‘생명나무’<br />

로 애지중지 여겨지는 아사이베리는<br />

참전하는 전사들의 전투식량으로 유<br />

명하다. 자연산 비타민 E와 아미노산,<br />

세포 파괴를 막아 주고 암세포와 대항<br />

하여 싸우는 안티옥시던트, 세포 생성<br />

과 활발한 두뇌작용을 돕고 콜레스테<br />

롤까지 조절해 주는 오메가 지방산이<br />

적포도보다 무려 열 배나 많은 영양<br />

의 보고다. 항산화수치(유해산소 흡수<br />

능력)가 높기로는 크렌베리(91), 블루<br />

베리(46), 석류(44), 적포도(18), 오렌지<br />

(16), 키위(12) 순이다. 이에 비해 ‘아사<br />

이베리’의 항산화 수치는 1027로 단연<br />

최고봉이다. 백혈병 세포에 아사이베<br />

리 농축액을 부었더니 암세포의 86%<br />

가 스스로 소멸됐다. 아사이베리는 시<br />

거나 떫은 특유의 맛이 없다. 다른 음<br />

식과도 궁합도 좋고, 영양만점이다.<br />

2011년, 세계 육상대회가 달구벌에서<br />

다양한 화제를 일으키며 막을 내렸다.<br />

자메이카 출신의 우사인 볼트는 총알<br />

탄 사나이로 세계 기록을 또 한번 갱<br />

신했다. 우사인 볼트의 ‘슈퍼 푸드’는 무<br />

엇일까? 라틴아메리카 어디서든 쉽게<br />

구할 수 있고, 풍성하며, 값도 저렴한<br />

얌(yam)과 쁠라따노스(platanos)다.<br />

최고속 스프린터의 ‘수퍼 푸드’가 너무<br />

소박해서 친근하다. 핑크빛 감도는 얌<br />

은 물 고구마처럼 달고 목 넘김이 촉<br />

촉하다. 계피가루를 듬뿍 뿌려 오븐에<br />

굽기만 해도 당도 높은 훌륭한 먹거리<br />

가 된다. 쁠라따노스는 바나나처럼 생<br />

겼지만, 짙은 녹색 코트를 입었고, 크<br />

고, 단단하다. 신선한 식용유에 자작자<br />

작 튀겨내면 감칠맛 나는 맛있는 음식<br />

이 된다. ‘얌’과 ‘쁠라따노스’로 도시락<br />

을 만들어 단풍 짙은 가을 산행에 오<br />

르고 싶다.”<br />

• 도시빈민선교 & 재활용품<br />

기증문의 : 703-622-2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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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웅용 이민전문 변호사<br />

Ungyong Kim, Esq.<br />

JOY LAW GROUP, PLLC.<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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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3-246-9100<br />

투자비자(E2 visa)연장과 영주권 (1)<br />

트럼프 행정부에서는 하루가 다르<br />

게 행정명령이 나오고 반이민정<br />

책에 관해서도 매일 단속을 강화하는 방<br />

안이 보도되고 있다. 오늘은 불법체류자<br />

를 추방한 인력을 1만명 고용한다는 보<br />

도와 함께 이들에게 보다 많은 권한을 부<br />

여하면서 단속을 강화한다는 보도가 나<br />

오고 있다. 서류미비자 뿐아니라 많은 합<br />

법적인 신분을 가진 분들 또한 불안해하<br />

고 있는 실정이다. 이러한때 아무래도 사<br />

소한 범죄나 법을 어기는 일(예를 들면<br />

무면허 운전 등)을 하지 않도록 해야 할<br />

것이다.<br />

얼마전 투자비자(E2) 를 가지고 계시는<br />

분들이 요사이 연장승인이 잘 나오지 않<br />

은다는 문의가 많이 오고 있다. 옛날에<br />

는 E2 연장 승인 받는 것은 특별한 문제<br />

가 없으면 무사 통과였지만 언제부터인<br />

가 연장 또한 신경을 많이 써야하는 상<br />

황으로 전개되고 있다.<br />

기본적으로 투자 비자(E2)의 기본 취지<br />

는 두 가지이다. 즉, 돈을 미국에 투자하<br />

여 사업을 함과 동시에 미국 실업자를 고<br />

용하여 고용 창출 효과를 내라는 것이<br />

다. 따라서, 돈을 많이 미국에 투자할 수<br />

록, 그리고 영주권자나 미 시민권자를 종<br />

업원으로 많이 고용할수록 투자 비자<br />

(E-2)는 받기가 용이하다. 하지만 현실은<br />

그렇치 않은 경우가 많기 때문에 문제가<br />

발생한다. 따라서 오늘은 투자비자 연장<br />

과 장기적으로 보다 안전한 신분인 영주<br />

권 진행에 대해서 설명하고자 한다.<br />

E2 visa 연장은 기본적으로 처음 신청<br />

때 들어갔었던 모든 서류가 다시 들어가<br />

야 된다. 그리고 최근 세금보고나 고용한<br />

사람 그리고 변경된 사항이 있으면 업데<br />

이트해서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이때 주<br />

의할 것은 이민법에는 특정하게 규정하<br />

고 있지 않지만 통상적으로 2명정도 영<br />

주권이상의 신분을 가진 사람을 고용하<br />

고 있고 세금보고가 가족생계를 위한 것<br />

이상임을 증명해야 한다.<br />

통상적으로 한국 고객들은 절세를 위<br />

해서 세금보고를 낮게 신고하는 경향이<br />

있는데, 이것이 연장하는 해에 가서는 부<br />

메랑이 되어서 연장승인을 어렵게 할 수<br />

있다. 따라서 최소한 연장해야하는 해<br />

나 그 전 해에는 이점을 염두에 둬야한<br />

다. 그렇치 못한 경우에는 비즈니스 플랜<br />

(business plan)을 잘 세워서 앞으로 어<br />

떻게 매출을 올리고 고용을 창출할 것인<br />

가를 잘 기술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일<br />

수 있다. 이점에 관해서는 전문가와 상의<br />

할 것을 권한다.<br />

E2 비자의 장점은 소액투자 비자이기<br />

때문에 우선 당장 미국에 체류하기는 상<br />

대적으로 쉽다. EB-5(투자이민)에 비하<br />

면 투자금액이 적고 고용창출인원도 적<br />

어서 쉽다. 또한 자녀들이 고등학교때까<br />

지 공립학교에 다닐 수 있고 합법적으로<br />

일(배우자 포함)을 할 수 있다. 해서 한때<br />

에 E2 열풍이 불 때에 많은 분들이 자녀<br />

들의 교육을 위해서 E2 visa로 미국에<br />

많이 왔다.<br />

하지만 결정적인 단점은 E2는 영주권<br />

과는 다른 비이민비자 카테고리이기 때<br />

문에 2년마다 자격요건을 충족시키면<br />

연장은 되지만 10년이고 20년이고 있어<br />

도 영주권을 주지 않는다는 것이다. 자녀<br />

가 고등학생일 때 까지는 모르고 있다가<br />

대학교 진학하게 되면 영주권자와 비 영<br />

주권자의 차이를 실감하게 된다. 대학 등<br />

록금의 차이 뿐 아니라 대학입학의 지원<br />

에 있어서 진행절차가 완전 다르게 진행<br />

하게 된다. 이것은 외국인 학생(international<br />

students)으로 지원해야 하며 따<br />

라서 각종 장학금 혜택에서 제외되고 일<br />

부학교 학생을 제외하고는 정부론(loan)<br />

받기도 힘들다.<br />

(다음주에 계속...)


88<br />

Feb. 23, 2017 전 면 광 고 e-mail: enews@usa.net


e-mail: enews@usa.net <strong>주간연예</strong> 89<br />

미주트레킹 : 홀로 야생의 대자연 알라스카를 걷는다 3<br />

디날리, 그속 툰드라를 즐기다.<br />

Sevage Alpine Trail (2)<br />

건너지 못할 아니 건너서는 아니될 강이<br />

었습니다. 알고도 찔러본 칼인데 머 낙<br />

담할 것도 없고 강쪽 주차장에 차를 대고 먼저<br />

리버 루프 길을 걸으며 시동을 겁니다. 비옥한<br />

강 주변에서 자란 관목들이 곱게 단풍으로 물<br />

들었고 천년 이끼들이 두터운 층을 이루어 바위<br />

사이로 채워져 있습니다. 길을 벗어나면 바위로<br />

이루어진 동토대가 산정으로 달리면서 멋진 풍<br />

경을 만들어 냅니다.<br />

이미 빙점으로 내려간 기온 탓에 더 이상 빙하<br />

나 결빙되었던 지하수들이 녹지 않아 줄어든 수<br />

량에 차라리 조용히 흘러가는 시냇물이 정겹게<br />

여겨집니다. 산양이나 마모트, 칼리부와의 조우<br />

를 기대했으나 이루어지지 않았고 이제는 오히<br />

려 가끔 나타난다는 곰의 출현을 제법 간절히<br />

기다리게 되는 적막한 길입니다.<br />

원점으로 돌아와 물 한모금 마시고 알파인 트<br />

레일을 오릅니다. Savage Rock 이라고 불려지<br />

는 기묘한 바위군을 지나며 오름길이 이어지는<br />

데 먼저 간 다른 일행을 따라 잡으려 바쁘게 치<br />

고 올라갑니다. 말동무나 하면서 갈까하는 마음<br />

으로 그랬으나 이내 돌려 먹습니다.<br />

저들에겐 난 그저 불청객일 수도 있고 또 앞으<br />

로도 이어질 오롯이 몰입해야 할 솔로 하이킹의<br />

패턴에 길들여져야 하니까요. 이탈리아가 낳은<br />

살아있는 전설의 세계적 등반가 라인홀트 메스<br />

너의 말을 되뇌이며 나를 채근합니다. "이 산을<br />

넘는게 오늘 나에게 주어진 중요한 과제일 뿐이<br />

다. 산은 오르는 매 순간이 처음처럼이어야 하고<br />

과거의 기록은 무의미 할 뿐이다"<br />

무념의 상태에서 비탈길을 크게 휘두르며 올라<br />

갑니다. 간혹 다람쥐 한 두마리가 멋적은 인사만<br />

건네 올 뿐 한적한 길입니다. 정신줄 놓고 치고올<br />

라가다가 문득 지나온 길이 궁금하여 발길을 멈<br />

춰 뒤돌아 봅니다. 지금은 황금빛 가을의 물결로<br />

채워진 거대한 분지 뒤에 장대한 디날리 산군이<br />

펼쳐져 문득 지구가 아닌 듯한 느낌을 불러 일으<br />

키는 풍경이 이어집니다.<br />

황금색과 하얀색 그리고 그 색의 경계를 이루<br />

는 검푸른 바위산. 그 묘한 색의 조화가 낯설면<br />

서도 눈부십니다. 당연히 세계의 명산들이 모두<br />

저마다의 독특한 매력을 지녔겠지만 오늘의 디<br />

날리 산군도 보기 드문 장엄한 모습을 보여줍니<br />

다. 장탄식의 한숨이 새어나옵니다.<br />

이 지구는 대체 얼마나 아름다운 비밀들을 오<br />

지마다에 숨기고 있는 것일까? 나는 또 얼마나<br />

걷고 또 걸어야 그 비밀을 조금이라도 캐볼수 있<br />

는 것일까? 실로 이 대자연 앞에서 무척이나 난<br />

망해지는 왜소함을 느낍니다. 그래도 이런 풍경<br />

앞에서 호들갑을 떨며 지나치는 낯선 산객에게<br />

라도 자랑삼아 말을 건네고 싶은데 오직 나혼자<br />

뿐. 망연한 마음에 배낭을 내리고 바위에 걸터앉<br />

아 소주 한모금 병채로 들이키고 그 풍경속의 개<br />

체들을 하염없이 바라봅니다.<br />

그러다 시선이 멈춘 곳. 유유히 흘러가는 하이<br />

얀 구름떼를 향하다가 불현듯 떠오르는 사랑하<br />

는 이들. 그들에게 마음의 엽서를 써서 그리움도<br />

함께 실어 바람에 띄워봅니다.


90<br />

전 면 광 고<br />

e-mail: enews@usa.net


e-mail: enews@usa.net <strong>주간연예</strong> 91<br />

마이클 리의 부동산 칼럼 엡스틴 엔 피어스 부동산<br />

비지니스의 약육강식<br />

0년대에 유행했던 자기개발<br />

슈타인이 오늘의 미국이나 한국에 태<br />

에이전트들에게 시간을 보내는 동안<br />

책들 중에서 가장 인상깊게<br />

어났다면, 대학은 커녕 고등학교도 졸<br />

상위20% 에이전트들은 무관심과 냉<br />

읽었던 내용은 ‘장점은 살리<br />

업하기 힘들었을지도 모른다.<br />

대에 실망을 느끼고 점차 일에 의욕을<br />

고, 약점은 최소화 시켜라’ 였다. 많은<br />

비지니스에도 강점과 약점을 갖고 있<br />

잃게 된다. 그리고 자신들의 실력을 인<br />

사람들이 공감하는 내용이지만 현실<br />

다. 그리고 장점을 최대한 살리고 약점<br />

정해주는 회사로 직장을 옮길 것이다.<br />

마이클 리<br />

• 버지니아 주<br />

• 메릴랜드 주<br />

• 년 소더비 부동산 럭셔리 주택담당<br />

• 년 웰스파고 은행 담당이사<br />

• 년 뱅크오브 아메리카 주택융자담당 부사장<br />

• 년 가격정책이사<br />

• 년 캐미칼 테크놀로지 디렉터<br />

• 년 캐미칼 아시아 시장 기술담당 이사<br />

• 년 뉴욕주립대 경영학 석사<br />

• 년 미시간 주립대 공학 석사<br />

문의 : 703.678.1855 (예약필수)<br />

mlee.epr@gmail.com<br />

www.enphomes.com<br />

11320 Random Hills Rd. #120,<br />

Fairfax, VA 22030<br />

적으로는 실행하기 힘든 아이디어이<br />

다.<br />

아이가 수학은 아주 잘하는데 영어가<br />

약하면, 대부분의 부모들은 아이를 영<br />

어학원에 보낸다. 수학은 잘하니까, 특<br />

별히 따로 공부 시키지 않는다. 아이는<br />

지속적으로 자신이 약한 영어에 시간<br />

과 에너지를 쏟으면서 더 더욱 힘들어<br />

한다. 결국 영어는 아이에게 정말 싫어<br />

하는 과목이 된다. 그러다 보니 수학<br />

도 관심을 가질 여유가 없어진다.<br />

반대로 세기의 천재 알버트 아인슈타<br />

인은 수학에만 능했다. 그리고 수학만<br />

을 최소화하는 것이 비지니스의 성공<br />

비결이라고 할 수 있다. 성공적인 세일<br />

즈 매니저들의 공통점을 갤럽에서 조<br />

사한 적이 있다. 조사결과 성공한 매<br />

니저들은 대부분의 시간을 상위 20%<br />

의 세일즈 에이전트들과 보낸다고 했<br />

다. 상위 20%가 전체매출의 80% 이<br />

상을 올리기 때문이다. 이들에게 독려<br />

와 관심을 보일수록 회사의 성장은 보<br />

장되어있는 것이다.<br />

반대로 실적이 저조한 매니저들은 자<br />

신들의 시간과 정력을 하위 50%에<br />

쏫고 있었다. 하위 50%는 전체 매출<br />

결국 회사는 경쟁력을 잃고 경쟁에서<br />

도태될 것이다.<br />

만일 자신이 상위 20%에 속하지 않<br />

는다면, 자신의 강점을 살리지 못하는<br />

직종에 있다고 생각하면 된다. 자신이<br />

수학을 잘하는 것을 알면서도 영어를<br />

사용하는 직종에 종사하는 것은 결국<br />

성공하지 못하는 미래를 예견할 수 있<br />

기 때문이다. 사람들과 대화하고 접촉<br />

하는 것을 싫어하는 사람은 서비스업<br />

에 맞지가 않다. 성공하지 못하는, 자<br />

신도 즐기지 못하는 미래를 알면서도<br />

어쩔수 없이 하루 하루 살아간다는<br />

몰두할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졌다.<br />

의 10%도 올리기 힘들다. 이들 하위<br />

것은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다.<br />

결국 다른 과목이 뒤떨어졌지만 수학<br />

50%는 매니저의 관심과 적극적인 지<br />

비지니스도 사람도 자신의 강점을 찾<br />

실력이 탁월해서 스위스 기술대학에<br />

원에도 잘해야 보통 정도의 실적을 올<br />

지 못하면, 강한자가 약한자를 잡아먹<br />

특혜로 입학할 수 있었다. 만일 아인<br />

릴 것이다. 매니저들이 실적이 저조한<br />

는 것은 자연의 법칙인 것이다.


92 건강 e-mail: enews@usa.net<br />

• 충치 충전재의 선택 - 아말감 vs. 레진 ......<br />

• 등이 굽는 병, 척추 후만증 .......................<br />

• 갱년기는 병이 아니다? ...............................<br />

• 진실은 어디 가지 않아 ..............................<br />

• 치매의 위험인자 ......................................<br />

94<br />

95<br />

96<br />

97<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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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ail: enews@usa.net 전 면 광 고 Feb. 23, 2017 93


94 건강 e-mail: enews@usa.net<br />

윤승재 치과의 치아건강 칼럼<br />

충치 때문에 치과에 오신 분들이<br />

많이들 궁금해 하시는 것이 하나<br />

있습니다. 과연 어떤 재료로 치아를 때워<br />

야 하는 건지에 대한 질문입니다. 과거에<br />

치아가 썩어서 치료해야 될때는 주로 아<br />

말감이라는 은색 충전재를 많이 썼었습<br />

니다. 또는 비용이 더들어도 금을 좋아하<br />

시는 분들은 금으로 때우기도 했었지요.<br />

요즈음은 레진 혹은 컴파지트라는 재료<br />

를 많이 사용합니다. 그러면 과연 어느 재<br />

료로 충전하는 것이 치아에도 좋고 오래<br />

가며 심미적으로도 보기 좋을까요? 오늘<br />

은 충치의 충전재료에 대해서 알아보도<br />

록 하겠습니다.<br />

먼저 가장 오래 사용했고 또 많이 사용<br />

했던 재료는 아말감입니다. 은이 주성분<br />

으로 들어가는 합금재료이지요. 역사가<br />

오래 되었고 충치치료에 탁월한 선택이었<br />

습니다. 단단하고 오래가며 또한 2차 충<br />

치의 발생율이 낮은 편입니다. 그러나 이<br />

합금에 들어가는 수은 성분 때문에 몇해<br />

전 TV에서 크게 다룬 적이 있습니다. 소<br />

위 수은 중독증상을 보이는 치과환자들<br />

이 있었다는 것입니다. 그 프로그램 방영<br />

이후 많은 치과 환자분들이 걱정하고 입<br />

안에 있는 아말감 충전재를 모두 빼내고<br />

다른 재료로 바꾸는 소동이 일어 나기도<br />

했었습니다.<br />

충치 충전재의 선택 - 아말감 vs. 레진<br />

그렇지만 사실은 이 수은 성분은 굉장히<br />

미량이 포함되어 있고, 일단 단단하게 굳<br />

으면 수은이 합금에서 빠져나가는 속도<br />

도 굉장히 느리기 때문에 문제가 될 정도<br />

는 아니라는게 정설입니다. 그렇지만 미량<br />

이라도 꺼림칙해하시는 분들이 있고 실제<br />

로 치과의사들도 그 부분에 대해서 신경<br />

쓰시는 분들이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하<br />

지만 아말감을 사용하는 경우가 점점 줄<br />

어드는 보다 큰 원인은 심미적인 이유입니<br />

다. 이 아말감이 처음에는 은색이다가 점<br />

점 시간이 지나면 검은색으로 변색되는<br />

경우가 많고 주변 치아조직까지 검게 물<br />

들이기 때문에 미관상 안좋아 보이게 됩<br />

니다. 어금니 쪽이라도 입을 벌리면 흉하<br />

게 보이기 때문에, 요즈음 많은 환자분들<br />

은 치아색깔 충전재를 선호 하십니다.<br />

그래서 최근 많이 사용하는 충전재로는<br />

레진이 있습니다. 흔히 말하는 치아색깔<br />

로 때우는 방법이지요. 치아색깔로 때우<br />

기에 보기도 좋고 요즈음 나오는 레진들<br />

은 강도에 있어서도 아말감에 못지않는<br />

좋은 재료들이 많이 나와있습니다. 과거<br />

의 레진 재료의 큰 단점은 치료후 치아가<br />

찬 것에 예민해지는 경우가 많았다는 것<br />

입니다. 레진 자체가 굳으면서 수축하는<br />

성질 때문인데 요즈음은 재료의 발달로<br />

많이 나아진 편이고, 강도도 아말감과 큰<br />

차이를 보이지 않기 때문에 충전재의 주<br />

재료로 자리잡았습니다.<br />

레진으로 충치를 치료할 때 가장 큰 장<br />

점은 치아를 필요이상으로 많이 절삭하<br />

지 않아도 된다는 것입니다. 아말감은 치<br />

아에 달라 붙는 재료가 아닙니다. 치아에<br />

충치를 제거하고 아말감이 붙어 있을 수<br />

있도록 치아를 깎아내서 지탱하는 방식<br />

입니다. 그러니까 조금 썩은 부분도 좀 많<br />

이 깎아내야 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br />

러나 레진같은 경우는 직접 치아에 붙여<br />

서 유지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썩은 부분<br />

만 도려내고 때울수 있게 되었습니다. 치<br />

아를 조금만 깎을 수 있다는 것은 그치아<br />

에 커다란 도움이 됩니다. 미관상 보기 좋<br />

다는 것은 위의 장점에 따라오는 보너스<br />

같은 것이라고 생각합니다.<br />

위의 재료들은 보편적인 충치를 때우는<br />

재료입니다. 그외 금이나 세라믹으로 때<br />

우는 방법들도 있지만 그것들은 다음 기<br />

회에 다루기로 하겠습니다. 충치는 정기적<br />

인 검사로 조기에 발견해서 충치 크기가<br />

작을때 조금만 절삭해서 치료할 수 있다<br />

면 가장 이상적인 치료라고 생각합니다.<br />

그리고 어떤 재료를 선택하는가는 그때<br />

그때 썩은 부위의 크기와 위치에 따라서<br />

치과의사분들과 의논해서 결정하시면 좋<br />

은 결과를 얻으실 수 있을 것입니다.


e-mail:enews@usa.net<br />

건강<br />

95<br />

197회<br />

등이 굽는 병, 척추 후만증<br />

척추는 정면에서 보았을 때는 일<br />

자로 곧게 뻗어있어야 정상이<br />

고 만약 옆으로 구부러진 경우는 '척<br />

추 측만증'이라고 한다. 그런데 측면에<br />

서 보았을 때는 육안으로 확인이 약간<br />

어렵기는 하나 유연한 S자 모양으로 굽<br />

어 있는 것이 정상인데 그 중 목에 해당<br />

하는 경추와 허리에 해당하는 요추부<br />

위는 앞으로 굽어 있고 등에 해당하는<br />

흉추 부위는 뒤로 튀어 나온 곡선을 그<br />

리는 것이 정상적이다. 그런데 이 흉추<br />

부위의 뒤로 나온 만곡이 지나치게 심<br />

해지면 흔히 우리가 곱사등이 혹은 꼽<br />

추라고 표현하는 척추 기형이 되는 것<br />

이다. 이런 극단적인 기형은 매우 드물<br />

지만 지금도 심심치 않게 자주 보게 되<br />

는 것이 일부 노인들이 척추가 굽어서<br />

척추를 쭉 펴지 못하고 구부리고 다니<br />

는 경우이다. 이런 식으로 척추가 굽는<br />

것은 이 글의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척<br />

추 후만증이라고 한다.<br />

하지만 척추가 앞으로 기울어지듯이<br />

구부러지는 것은 노인에서만 생기는 것<br />

은 아니고 청소년층에서도 척추가 앞으<br />

로 구부러질 수 있고 대부분은 키가 또<br />

래에 비해서 큰 경우 구부정하게 앉고<br />

걷는 습관이 든 아이들에게서 볼 수 있<br />

는 현상인데 자세 불량 자체가 문제라<br />

고 볼 수 있고 이 자체를 '자세성 후만<br />

증'이라 부른다. 하지만 그런 이유없이<br />

원인을 모르게 발생한 척추 후만증의<br />

경우도 있는데 이 경우는 '슈어만씨 병'<br />

이라고 부른다.<br />

이런 경우 말고도 종양, 염증성 질환,<br />

감염성 질환, 대사성 질환의 여러 이유<br />

로 척추가 굽을 수 있고 대부분 드물지<br />

만 아주 심각한 질환인 가능성이 많다.<br />

그런데 이런 청소년기의 후만증이나<br />

심각한 질환에 의한 후만증이 아닌, 위<br />

에서 언급한 노인층에서 흔히 보는 후<br />

만증은 어느 정도까지는 질환이 아닌<br />

생리적인 현상으로 보기도 한다. 흉추<br />

부 후만증의 각도를 측정해보면 여자<br />

에서 더 각이 크고 노인에서 각이 커지<br />

는 변화를 보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연<br />

령이 증가할 수록 키가 약간 줄어드는<br />

현상을 보이는데 이 역시 병으로 간주<br />

하지는 않는다.<br />

이 전에 언급한 바가 있는 척추의 압<br />

박 골절은 척추 후만증을 급격히 진행<br />

시키는 대표적인 예이고 척추가 심하게<br />

굽은 노인의 경우 거의 예외없이 찾아<br />

볼 수 있다.<br />

하지만 큰 병이 없으면서 노인성으로<br />

척추가 점차 굽어지는 것도 노인들에게<br />

는 충분히 불편한 일인데 치료를 원하<br />

는 경우 물리치료에서 답을 얻을 수 있<br />

다. 허리가 굽어질때 공통적으로 발견<br />

되는 현상이 척추와 다리를 연결하는<br />

장요근이 짧아지고 척추 신전근과 대퇴<br />

신전근이 약해지는 것인데 물리치료를<br />

통해서 장요근을 늘려주고 척추 신전근<br />

과 대퇴 신전근을 강화시켜주면 어느<br />

정도 균형을 찾을 수 있다. 혹시 환자가<br />

척추 신전으로 인한 통증을 호소한다<br />

면 아마도 척추 후관절의 관절염을 가<br />

지고 있을 가능성이 높고 그렇다면 허<br />

리의 통증때문에 의도적으로 혹은 무<br />

의식적으로 구부정한 자세를 유지하고<br />

있을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척추 후관<br />

절염에 대한 치료를 병행하는 것도 매<br />

우 중요하다고 하겠다.<br />

결론적으로 척추 후만증은 매우 다양<br />

한 원인이 있으므로 원인에 따른 치료<br />

가 중요하겠고 큰 병이 없이 노인성으<br />

로 발생하는 생리적인 가벼운 후만증도<br />

적절한 운동요법으로 어느 정도 치료를<br />

해볼 수 있다는 점이다.


96 건강 e-mail: enews@usa.net<br />

185회<br />

갱년기는 병이 아니다?<br />

한의학에서는 남성과 여성의 성<br />

생리를 각각 8년, 7년의 주기<br />

를 기준으로 분류하는데, 일반적으로<br />

여성의 경우는 칠칠 즉 49세, 남성의<br />

경우는 팔팔 즉 64세가 되면서 성생리<br />

가 모두 끝나게 된다고 본다. 남녀 모<br />

두 처음 이차성징을 시작할 때 신체와<br />

감정이 크게 변하듯이 우리는 성생리<br />

가 끝날 때 즈음에 또 한 번의 정신적,<br />

육체적인 큰 변화를 겪게 되는데, 바로<br />

이 시기를 한방에서는 갱년기라고 정<br />

의한다.<br />

노년의 윤택한 삶을 위해 갱년기는<br />

관리되어야 할 필요가 있다<br />

그렇기에 원칙적으로 갱년기는 여성<br />

뿐 아니라 남성에게도 공평하게 생기<br />

는 현상이다. 하지만 주변을 둘러보면<br />

갱년기를 좀더 분명히 자각하고 고생<br />

하는 쪽은 아무래도 여성 쪽이 훨씬<br />

많다. 이는 인간의 수명을 75세 전후<br />

를 기준으로 본다면, 갱년기에 이미 노<br />

화가 어느 정도 진행된 남성과는 달리<br />

여성의 경우 아직도 젊음을 지닌 상태<br />

에서 성기능의 쇠퇴를 맞이함에 기인<br />

한다. 아무래도 여성의 경우 아직도<br />

인생의 1/3 이상이 남아 있는 한창이<br />

라 느끼는 상태에서 갑작스레 여성만<br />

의 생리 기능이 갑작스레 끝나버리기<br />

에, 이 과정속에서 많은 여성들이 본<br />

인의 역할에 대한 혼란을 느끼게 되는<br />

것이다.<br />

해서 갱년기의 건강과 스트레스 관리<br />

는 노년의 윤택한 삶을 위해서라는 측<br />

면에서 남성보다는 여성에게 있어 훨<br />

씬 중요하게 인식되고 관리되어야 할<br />

필요가 있다. 물론 남성 역시 여성과<br />

마찬가지로 64세를 전후로 해서 골다<br />

공증이나 우울증 같은 육체적, 정신적<br />

인 변화를 느끼게 된다.<br />

갱년기는 병이 아니다<br />

일단 한의학적인 관점에서 갱년기는<br />

질병이 아님을 집고 넘어가자.<br />

갱년기와 함께 찾아오는 정신적, 육체<br />

적인 급격한 변화들이 때로는 너무 힘<br />

들고 버겁게 느껴질 수 있지만 그것은<br />

마치 한국에서 미국으로 처음 이민 올<br />

때 바뀐 환경에 느끼는 어려움과도 같<br />

은 일시적인 것이다. 그래서 어느 정도<br />

의 시간만 지나면 어느 순간 그렇게도<br />

괴롭던 중증의 갱년기 증상은 대부분<br />

저절로 소실된다. 물론 갱년기 자체가<br />

노화의 한 과정이기도 하기에 어쩔 수<br />

없이 신장의 기능이 약해지는 신허( 腎<br />

虛 )증에 기인한 몇몇 증상들은 계속해<br />

서 남아있을 수 있지만 그것 역시 한<br />

의학적인 관리로 불편함을 최소화 할<br />

수 있다.<br />

갱년기의 불편함을 최소화 하려면?<br />

통계에 따르면 보통 여성의 경우 75%<br />

정도가 폐경 후 다양한 갱년기 증상을<br />

느끼며, 이 중에서도 약 20-25% 정도<br />

는 이 기간에 의학적인 치료가 필요할<br />

만큼 심한 증상을 호소하며 일상 생<br />

활에까지 지장을 받는다고 하는데, 도<br />

대체 왜 누구는 갱년기 때 큰 고생을<br />

하고 누구는 같은 기간을 가볍게 지<br />

나갈까?<br />

이는 사람은 나이가 들면서 본래 가<br />

지고 태어난 오장육부의 기능과 물질<br />

을 소모하거나 쇠퇴하게 되는데, 젊었<br />

을 때 장부의 기능과 여러가지 물질을<br />

잘 관리한 사람은 갱년기에도 큰 부족<br />

함이 없게 되어 극심한 변화를 겪지<br />

않고, 반대로 이미 갱년기 이전에 장부<br />

의 기능과 필요한 물질을 지나치게 소<br />

모해 버린 이들은 갱년기에 더욱 큰 부<br />

족함을 느끼게 된다.<br />

고로 갱년기 증상은 갱년기가 시작되<br />

기 이전에 몸을 관리하고 아껴서, 급격<br />

한 변화의 후유증을 예방하는 것이 최<br />

우선이다. 그리고 만약 이미 여러가지<br />

불편한 증상이 시작되었다면 침과 한<br />

약 같은 치료법을 통해 최대한 빨리 몸<br />

이 변화에 적응할 수 있게 유도하는 것<br />

을 한의학에서는 치료의 원칙으로 삼<br />

는다. 갱년기는 질병이 아니므로 성생<br />

리가 끝나며 오는 변화를 막으려 하기<br />

보다는 거스르지 않고 새롭게 바뀌어<br />

가는 몸의 변화를 수월하게 따라갈 수<br />

있도록 해야 한다고 보는 것이다.<br />

하지만 현대의학에서는 갱년기에 나<br />

타나는 여러 증상들을 치료하기 위해<br />

감소해 버린 호르몬을 보충해주는 치<br />

료법을 시행하는데, 이는 갱년기의 변<br />

화를 부적절한 병증으로 판단하고 갱<br />

년기의 진행상태를 억제하려 하는 것<br />

으로 한의사의 눈에는 많이 부적절한<br />

접근법으로 보인다. 한의학에서 바라<br />

보는 갱년기는 정면으로 맞서 치료해<br />

야 할 질병이 아니라 자연스럽게 함께<br />

가며 조화시켜야 하는 인생의 한 부분<br />

인 것이다.


e-mail:enews@usa.net<br />

건강<br />

97<br />

회<br />

부작용으로 인해서 더 이상 시중에<br />

서 사라진 약들은 처음 시판당시<br />

FDA로부터 안전하다고 평가받은 약들이<br />

다. 과거에는 감기에 걸리면 반드시 감기약<br />

을 복용해야 감기가 심해지는 것을 막고 감<br />

기를 치유할 수 있다고 했지만, 이제는 감<br />

기약은 단순히 증상만을 감소시킬 뿐 감기<br />

약과 감기 치유에는 아무런 관계가 없으며<br />

오히려 오남용한 감기약이 감기에서 회복<br />

하는데 방해가 된다고 한다. 아직 많은 사<br />

람들이 골다공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반<br />

드시 칼슘 영양제를 먹어야 한다고 했지만<br />

이제는 남용된 칼슘 영양제가 오히려 몸속<br />

에 돌을 만들고 혈관을 굳게 만든다는 연<br />

구 결과가 발표되고 있다. 이렇게 말들이<br />

계속 바뀌는 이유는 간단하다. 우리는 아<br />

는 것 만큼만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충분<br />

히 검증하고 확인을 해도 우리가 아는 사<br />

실은 현재의 지식안에서 이루어질수 밖에<br />

없다. 즉 과학이 끊임없이 발전하고 지식이<br />

늘어나면서 지금까지 우리가 아는 것에 새<br />

로운 사실을 추가를 할 수 있거나 어떨 때<br />

는 알고 있던 사실이 완전히 뒤바뀔수 도<br />

있는 것이다.<br />

그러나 시대가 바뀌어도 바뀌지 않는 진<br />

리가 있다. 히포크라테스는 “몸을 치유하<br />

는 가장 훌륭한 힘은 우리가 가지고있는<br />

생명력이다”라고 했다. 우리 몸은 기계와<br />

진실은 어디 가지 않아<br />

는 달리 어디가 고장나도 저절로 치유할 수<br />

있는 힘이 있다. 근육이 손상되거나 뼈가<br />

부러져도 우리가 살아있는 한 새살이 돗고<br />

뼈는 더 튼튼하게 굳는다. 우리 몸은 우리<br />

가 알게 모르게 스스로를 지키며 생명을<br />

유지할 수 있도록 하루도 쉬지않고 일을 하<br />

며, 만약에 큰 문제가 발생하면 통증을 포<br />

함한 여러가지 증상을 만들면서 우리와 대<br />

화를 하려고 한다. 몸이 우리에게 이야기하<br />

는 것을 잘 이해하고 몸이 원하는 것을 들<br />

어주면 증상은 없어지고 병은 낫는다. 우<br />

리 몸과 대화하는 법을 알게 되면 태어나<br />

면서 받은 생명력을 오랫동안 건강하게 지<br />

킬 수 있다.<br />

그러나 우리는 우리 몸과 대화하기를 시<br />

도하기는커녕 오히려 몸과의 대화를 거부<br />

한다. 몸에 이상이 생기면 신체의 이상 증<br />

상과 더불어 통증이 발생하는데, 우리는 이<br />

것의 원인이 무엇인지 알려고 하기보다는<br />

약물을 사용해서 증상과 통증을 빨리 없<br />

애는데 급급한다. 그리고 증상이 없어지면<br />

병이 나았다고 착각한다. 마치 불이 나서<br />

시끄럽게 화재 경고음이 켜지면, 불은 끄지<br />

않고 화재 경고음만 제거하고 경고음이 없<br />

어지면 불이 꺼졌다고 생각하는 것과 같다.<br />

병원에 가서 병의 진단을 받아도 사실 그<br />

것은 병의 원인이 아니다. 예를 들어보자.<br />

배가 아파서 검사를 받고 위에 염증이 있<br />

음을 발견하면 우리는 이것이 배가 아픈<br />

원인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위에 염증을<br />

없애는 약을 복용하고 배가 더 이상 아프<br />

지 않으면 병이 나았다고 생각한다. 그러<br />

나 이것은 마치 위의 염증이 생긴 이유가<br />

약을 먹지 않아서라고 생각하는 것과 같<br />

다. 그러므로 위의 염증을 발견했다면 우<br />

리는 다시 질문을 해야 한다. 무엇이 염증<br />

을 만들었는가? 만약에 위에 염증이 생긴<br />

원인을 찾고 이를 개선하지 않으면 아무<br />

리 약을 먹어도 결국 다시 위에 염증이 생<br />

기고, 약으로 증상만을 다스리면 만성적<br />

으로 위 기능이 약해지거나, 약의 부작용<br />

으로 다른 병이 생길 수 있다.<br />

의사의 검사와 진단을 통해서 자신의 증<br />

상을 정확하게 확인하는 것은 중요하다.<br />

그러나 증상의 원인은 환자밖에는 알 수<br />

가 없으며 그것을 찾는 것은 의사의 도움<br />

을 통해 환자 스스로 해야한다. 그 이유는<br />

대부분의 병은 환자의 잘못된 생활 습관<br />

에서 오기 때문이다. 만약 그 원인을 정확<br />

하게 알고 개선을 한다면 약을 먹지 않아<br />

도 증상은 없어진다. 병을 치유하고 몸을<br />

건강하게 지키는 것이 생명력이라는 것은<br />

세월이 지나도 절대 바뀌지 않는 사실이<br />

다. 그러므로 우리는 생명력을 어떻게 지<br />

키고 관리할 것인가에 초점을 두어야 한<br />

다.


98<br />

Feb. 23, 2017 전 면 광 고 e-mail: enews@usa.net


e-mail:enews@usa.net<br />

건강<br />

99<br />

37회<br />

158회<br />

미통계청 인구조사국 (US<br />

Census Bureau)의 한 통계<br />

자료에 의하면 2010년 미국 인구의<br />

약 0.6%, 즉 약 190만명 정도의 노인<br />

인구가 90세 이상이었다고 한다. 통계<br />

청의 추산으로는 2050년에는 약 870<br />

만 명, 즉 미국 전체 인구의 약 2%에<br />

해당 되는 인구가 만 90세를 넘을 것<br />

이라고 한다. 같은 맥락에서 필자가<br />

재미있다고 생각한 한 다른 보고서의<br />

주장을 소개하자면, "최고령자군(the<br />

oldest old)"의 정의(definition)를 현<br />

만 85세 이상에서 만 90세 이상의 인<br />

구군으로 고쳐야 한다는 것인데, 이는<br />

그만큼 고령화 인구가 증가하고 있다<br />

는 사실을 대변하는 의견이었다. 의학<br />

의 발달과 위생 환경 및 생활 습관의<br />

개선으로 인간의 수명이 불과 몇 십년<br />

전과는 다르게 놀랍게 연장되었음을<br />

실감케 만드는 숫자들이다.<br />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일반의 건<br />

강에 대한 관심사는 더욱 높아지<br />

기 나름이다. 특히 신경학적으로 노<br />

화(aging)와 더불어 나타나는 치매<br />

치매의 위험인자<br />

(dementia)와 같은 퇴행성 뇌 질환<br />

(degenerative brain disorders)은 고<br />

령화 사회의 큰 문제로 대두 되고있다.<br />

이번 기회에 필자는 잘 알려진 몇가지<br />

치매의 위험인자, 구체적으로는 조절<br />

이 불가능한 위험인자들에 대해서 소<br />

개하려 한다.<br />

그 가운데 첫째는 바로 나이(age) 그<br />

자체로, 이는 여러가지 치매에 있어<br />

서 가장 강력한 위험인자이다. 통계에<br />

의하면 치매의 유병률은 65세 이상<br />

에서 10% 정도로 추산되나, 이는 점<br />

차 증가하여 85세 이상에서는 이 수<br />

치가 거의 50%에 육박하게 된다. 둘<br />

째로 성별(gender)에 따른 치매의 위<br />

험도이다. 흥미롭게도 연구에 의하자<br />

면 고령에서 여성에서 치매를 앓는 경<br />

우가 남성에 비해 약 1.5배 이상 많다<br />

고 한다. 구체적으로 80세 이상 여성<br />

의 45%에서 치매가 발견 되어지는 반<br />

면 남성의 경우 28%가 보고되어 있<br />

다. 성별에 따른 치매 유병률의 차이<br />

는 대체적으로 호르몬, 교육, 및 평균<br />

수명의 차이로 설명하게 된다. 즉 여<br />

성 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은 알쯔하이<br />

머병을 일으키는 베타 아밀로이드의<br />

침착을 감소 시키고, 뇌혈류 등을 증<br />

가시켜 치매 발병을 억제하게 되나, 폐<br />

경 후에는 반대로 여성에서 부족해지<br />

는 관계로, 여성의 뇌세포를 매우 취<br />

약하게 만드는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br />

게 된다. 페경 후 여성에게 흔히 나타<br />

나는 건망증과 같은 인지능력 장애<br />

등이 대표적인 여성 호르몬 부족의 영<br />

향이다. 하지만 성별에 따른 치매 위<br />

험을 설명하는 최근의 주장은 여성의<br />

평균 수명이 남성에 비해 높기 때문에<br />

여성에게 치매가 많이 나타나 보일 뿐<br />

이라는 것이다. 결과적으로 남성과 여<br />

성에서의 치매의 발병 확률이 별반 다<br />

르지 않다는 결론이 최근의 추세이다.<br />

세번째로는 유전적인 원인인데, 여러<br />

유전적 위험인자도 치매의 위험을 증<br />

가시킨다고 알려져 있다. 지난번에 소<br />

개한 세가지 유전인자가 대표적인 예<br />

로 이러한 유전적 변이는 조기 발병<br />

알쯔하이머병의 약 1%를 차지 한다<br />

고 한다.


100<br />

Feb. 23, 2017 전 면 광 고 e-mail: enews@usa.net


e-mail: enews@usa.net 전 면 광 고 101


102<br />

전 면 광 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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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ail: enews@usa.net <strong>주간연예</strong> 103<br />

강하늘 불량 눈빛연기<br />

모범생 이미지 뺐죠<br />

'약촌5거리 살인사건' 재구성…<br />

변호사역 정우와 찰진 브로맨스<br />

영화 '재심'서 살인누명 쓴 피해자역 강하늘<br />

강하늘(26) 하면 조금 수줍지만 올곧은, 착실<br />

한 모범생을 자연스레 떠올린다. 미생의 완벽<br />

스펙남 '장백기', 순수한 시구( 詩 句 )로 시대에 저항한 '<br />

동주'. 그간 그가 맡아온 역 때문일까. 아니면 꾸밈없<br />

는 미소와 흠잡을 데 없는 말끔한 이목구비 때문일까.<br />

"이미지일 뿐이죠." 강하늘은 자신은 그런 사람이 아<br />

니라고 손사래를 친다. "중학교 때 멋 내고 싶어 선도<br />

부 피해 구레나룻을 귀밑까지 기르던 학생인 걸요." 머<br />

리를 쉼 없이 귀 뒤로 넘기기. 고개를 까딱거려 머리카<br />

락 흩트리기. 그는 남자가 머리를 기르면 하는 특유의<br />

행동들이 있다며 그런 경험을 이번 작품에 한껏 녹여<br />

냈다고 했다. 당시 유행했던 브리지(부분 염색)를 하자<br />

고 제안한 것도 강하늘이었다.<br />

정우 형이 그러더라고요 변호사랑 살인범에 관한<br />

영화라 하니 강하늘이 변호사고 정우가 살인자다<br />

이런 이야기가 돌았다네요<br />

강하늘은 이번 작품에서 통쾌하게 뒤통수를 친다.<br />

모범생은 온데간데없고 불만스러운 눈빛에 어딘가 껄<br />

렁한 불량 청소년만 있을 뿐이다.<br />

실존 인물을 따라한 건 아닙니다 시나리오에 인물<br />

에 대해 세세한 묘사가 없었어요 다만 제 스스로 순<br />

박한 사람인데 누명 쓴 억울한 인물은 피하자 싶었<br />

죠 단편적인 캐릭터잖아요 잘못을 저질렀을 법한<br />

이미지의 캐릭터가 편견으로 인해 누명을 써야 좀 더<br />

영화적 재미가 있을 거라 판단했죠<br />

이 영화는 살인사건의 유일한 목격자인 현우(강하<br />

늘)가 '범인으로 그럴 듯해 보인다'는 이유로 살인 누<br />

명을 쓰고 10년을 감옥에서 보내다 돈 없고 '빽' 없는<br />

변호사 준영(정우)을 만나 진실을 찾기 위해 분투한다<br />

는 내용이다.<br />

영화는 2013년 6월 시사 프로그램 '그것이 알고싶다'<br />

를 통해 다뤄진 익산 '약촌5거리 택시기사 살인사건'<br />

에 허구를 가미했다.<br />

강하늘은 당시 방송을 보며 울분을 터트리던 시청자<br />

중 한 명이었다. 시나리오가 그 사건을 다뤘다는 이<br />

야기를 들었을 때 하게 될 거라 직감했죠 영화 촬영<br />

이 시작되고 사건울 파헤쳐 갈 때는 이상한 뿌듯함<br />

도 들었어요 검색만 할 수 있던 시청자였는데 이 작<br />

품에서 연기를 하고 있다는 사실이 새로웠죠<br />

물론 실화인 만큼 조심스러웠다.<br />

사람들에게 이 사건을 알리는 일이 한편으로 뿌듯<br />

하기도 합니다 그분의 년을 감히 보상할 수는 없<br />

겠지만 영화로 만들면 평생 간직할 수 있는 작품이<br />

되니까요<br />

작년 10월 영화를 찍던 중 사건은 무죄 판정이 났다.<br />

2000년 사건 발생 이후 진실이 밝혀지기까지 장장<br />

16년이 걸렸다.<br />

재심의 또 다른 관전 포인트는 배우 정우와의 연기<br />

호흡. 동주와 몽규에 이어 이번에도 강하늘은 브로맨<br />

스 담당이다. '로맨스물은 왜 하지 않느냐'는 기자의 질<br />

문에 그는 "여자랑 잘 안 어울려서 그런가 보다"고 웃<br />

으며 답했다.<br />

사실 꽁냥꽁냥 하는 게 더 어려워요 차라리 슬픈<br />

짝사랑이 쉽죠 차기작 청년경찰도 마찬가지다 여<br />

자보다 남자가 더 편한가 봐요 제가 아직 여자를 깊<br />

게 만나보지 못해서 그런 걸까요 왜 내 영화엔 남자<br />

밖에 없지 웃음


104<br />

<strong>주간연예</strong><br />

e-mail: enews@usa.net<br />

다음은 윤시윤의 일문일답이다.<br />

생동성 실험, 노량진이라는 소재로 이야기를 풀어간<br />

다. "생동성 실험을 처음 들어봤다. 많은 동생들이 알<br />

고 있었고, 해보려고 했다는 것에 충격을 받기도 했다.<br />

현재 청년들에게 가장 가까울 수도 있는 소재였다. 친<br />

숙하다는 게 안타깝다."<br />

연인과 삼각김밥과 바나나우유를 나눠 먹는 장면이<br />

나온다. "(삼각김밥과 바나나우유는) 주인공이 재밌<br />

는 캐릭터가 아니라 청춘과 같다는 의미를 담은 장치<br />

다. 전 여자친구가 바나나우유를 좋아해서 챙겨가기<br />

도 했다. 대본에도 그대로 있어서 놀랐다. 대본을 보면<br />

서 공감을 느꼈다. 단순한 재미보다는 시청자가 감정<br />

이입을 할 수 있는 장치가 되길 바랐다."<br />

배우 윤시윤이 노량진 고시생으로 출연하는 '생<br />

동성 연애' 첫 방송을 앞두고 청춘들과 공감<br />

할 수 있는 연기를 했다고 밝혔다.<br />

MBC 세가지색판타지 '생동성 연애' 기자간담회가 서<br />

울 마포구 상암MBC M라운지에서 열렸다. 연출을 맡<br />

은 박상훈 PD와 주연배우 윤시윤이 참석했다.<br />

'생동성 연애'는 노량진 고시촌을 배경으로 청춘의 적<br />

나라한 일상과 생동감 넘치는 판타지를 그리는 드라<br />

마다. 윤시윤은 경찰 공무원 준비 4년차 고시생 소인<br />

생동성연애 윤시윤<br />

"'고달픈 청춘'이라 포장 안해…<br />

너희는 루저가 아냐"<br />

성 역으로 등장한다.<br />

이날 박 PD는 "생동성 실험과 노량진이라는 소재가<br />

나온다. 노량진은 현재 공시족들이 힘들게 생활하고<br />

있는 곳이다. 두 소재가 현재의 청춘을 표현하는 장치<br />

라고 봤다"고 말했다.<br />

소인성은 오랜 고시생활 끝에 여자친구인 왕소라(조<br />

수향 분)과 이별한 뒤 특별한 초능력을 갖게 된다. 제<br />

작진은 벼랑 끝까지 몰린 소인성의 변화에 초점을 맞<br />

추면서 청춘들의 암울한 현실을 담을 예정이다.<br />

더벅머리를 하고 연인에게 애교를 떠는 연기도 한다.<br />

"연기를 하다가 컷소리가 나온 뒤에 밀려오는 부끄러<br />

움과 쑥스러움이 있었다. 역할의 롤모델은 화려하지<br />

않지만 친숙한 주변 친구들이었다. 그들을 애정어리<br />

게 본 시선을 연기했다. 인간적인 모습을 그려내려고<br />

했다. 즐기면서 촬영했다."<br />

시청률 부담도 있을 듯하다. "긴 호흡의 드라마 1,2부<br />

는 세계관을 설명하는 데 시간을 쓴다. 그러나 '생동성<br />

연애'는 어떤 회차를 봐도 이해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br />

다. 진입장벽이 낮아서 쉽게 접할 수 있다. 누구나 볼<br />

수 있는 편한 드라마를 만들고 싶었다. 소인성이 초능<br />

력을 갖고 멋있는 연애를 하거나 나라를 구하지 않는<br />

다. 대단히 일상적인 일만을 한다."<br />

'생동성 연애' 출연을 선택한 이유가 있는가. "대한민<br />

국에서 배우가 1년에 몇 작품이나 할까. 작품을 걸려<br />

내는 것에 앞서 좋은 배우가 되는 것과 많은 경험을


e-mail: enews@usa.net <strong>주간연예</strong> Feb. 23, 2017 105<br />

하는 게 중요하다. 네비게이션에는 없는 길을 왔다. 너<br />

무 풍경이 예뻐서 잠시 물놀이를 하고 있는 듯하다."<br />

관련 검색어에 아직도 '노잼'이라는 단어가 있다. "'1<br />

박 2일'은 각각의 역할들이 있어서 오히려 제가 재밌<br />

게 하려고 하면 시청자들이 거부감을 가질 듯하다. 일<br />

부러 웃기기 위해서 인위적으로 과장해서 하는 것은<br />

맞지 않는 것 같다. 대한민국의 좋은 곳을 보면서 마<br />

음 속에 있는 것들을 표현하고 전달하는 프로그램이<br />

다. 리액션에 집중하려고 한다."<br />

공시생인 소인성과 같은 경험이 있는가. "'하이킥'을<br />

24세 후반 촬영하면서 데뷔했다. 그 전까지 아르바이<br />

트를 했지만, '고달픈 청춘'이라고 포장하고 싶지는 않<br />

다. 아름다운 것들이었다. 잠들기 전에 항상 사람 앞<br />

에 서는 것을 꿈꿨다. 현재가 아닌 미래에 살았던 것<br />

같다. 꿈 속에 유명한 스타들이 있었다. 그만큼 꿈꾸고<br />

바랐던 듯하다. 당시에도 연예인이 된 후에도 실수를<br />

하지 말아야겠다고 다짐했다."<br />

주인공처럼 초능력을 갖고 싶을 것 같다. "이전에는<br />

순간이동을 할 수 있다면 좋을 거라고 생각했다. 더 바<br />

쁘고 싶으니까 그랬던 듯하다. 지금 생각해보니 가장<br />

원하는 건 자유로워지는 것이었다. 고소공포증을 극<br />

복하거나 피아노를 잘 치고 싶다. 프로 격투기 대회에<br />

도 나가고 싶다. 여러 취미들을 다하는 능력이 나를 자<br />

유롭게 해줄 듯하다."<br />

시청률 공약은 있는가. "100만뷰가 넘는다면 추첨해<br />

서 시청자와 노량진에서 컵밥을 먹고 싶다."<br />

마지막으로 시청자에게 한마디 해달라. "'너희들은 결<br />

배우 정유미가 '나영석호'에 탑승한다.<br />

정유미는 나영석 PD가 새롭게 내놓는 예<br />

능 프로그램에 배우 이서진, 윤여정과 함께 출연한<br />

다. 조만간 출국할 예정이다.<br />

코 루저가 아니다'라는 메시지를 전하고 싶었다. 패배<br />

자가 승리자가 되는 게 행복은 아니라는 걸 보여주고<br />

싶었다. 작품이 다양한 것들을 보여줄 듯하다. 신데렐<br />

라 이야기가 아닌 시청자의 이야기일 것이다."<br />

정유미 예능<br />

첫 출연,<br />

나영석이 설득하고<br />

설득했다<br />

정유미가 예능 프로그램에 고정으로 출연하는 건<br />

처음. 관계자에 따르면 나 PD가 직접 정유미를 만<br />

나 프러포즈를 보냈고, 다양한 의견을 나눈 것으<br />

로 알려졌다.<br />

각 작품에서 배우로서 대단한 연기력을 선보이는<br />

것과 달리 '예능 울렁증'이라고 할 정도로 카메라<br />

앞이나 다른 공식석상에 서는 걸 힘들어하는 정유<br />

미가 예능 프로그램에 고정으로 출연하는 게 관계<br />

자들 사이에서 놀랍다는 반응이다.<br />

한사코 출연을 고사하는 정유미를 나 PD가 거듭<br />

설득해 출연을 약속받았다는 전언이다.<br />

한편 나 PD의 새 예능 역시 여행기 콘셉트인 것으<br />

로 알려졌다. tvN 측은 아직 콘셉트와 제목, 편성을<br />

공식적으로 언급할 단계는 아니라는 입장이다.


106<br />

Feb. 23, 2017 전 면 광 고 e-mail: enews@usa.net


e-mail: enews@usa.net 전 면 광 고 107


108<br />

Feb. 23, 2017 전 면 광 고 e-mail: enews@usa.net


e-mail: enews@usa.net <strong>주간연예</strong> 109<br />

단체 / 봉사기관<br />

굿스푼선교회<br />

예진회봉사센터<br />

원주카리타스후원회<br />

단체 / 종교단체<br />

헤세드세계선교센터<br />

교회 / 메릴랜드지역<br />

헤세드커뮤니티교회<br />

교회 / 버지니아지역<br />

워싱턴성광교회<br />

불교<br />

워싱턴정토회<br />

간판<br />

베스트간판(VA)<br />

베스트간판 (MD)<br />

벨트웨이싸인(VA)<br />

벨트웨이싸인(MD)<br />

삼성싸인<br />

엘이디싸인투고<br />

포에버원스튜디오<br />

한빛그래픽(MD)<br />

한빛그래픽(VA)<br />

K&K싸인서비스<br />

(703) 622-2559<br />

(703) 256-3783<br />

(571) 432-9868<br />

(410) 300-9691<br />

( 4 1 0 )<br />

(410) 300-9691<br />

(703) 205-3900<br />

(703) 888-8787<br />

(301) 346-6763<br />

(703) 887-1515<br />

(301) 490-6252<br />

(703) 888-8787<br />

(410) 799-5186<br />

(240) 280-2575<br />

(240) 506-4268<br />

(703) 750-0666<br />

(301) 974-1100<br />

(703) 667-0008<br />

(301) 420-2700<br />

건강관계<br />

건강마을(애난데일점) (703) 354-1515<br />

건강마을(엘리컷시티점) (410) 461-1515<br />

힐링나라<br />

(703) 462-9988<br />

건축 / 마루<br />

커스텀플로어 (703) 550-1200<br />

K&K Hardwood Floor, Inc. (703) 449-7900<br />

건축 / 수리<br />

솔라리스종합건설 (571) 455-5454<br />

에덴건축<br />

(703) 851-2829<br />

핸디맨써비스 (703) 626-7039<br />

현대건축<br />

(703) 772-4114<br />

KCC건축 & 엔지니어링 (410) 608-0550<br />

TCR건축<br />

(703) 501-1026<br />

건축 / 실내장식<br />

리츠디자인<br />

영인테리어<br />

건축 / 지붕<br />

지붕닥터<br />

건축 / 창문<br />

봉건축<br />

건축 / 캐비넷<br />

볼드키친캐비넷&카운터탑전문<br />

스톤스튜디어<br />

CS 캐비넷&플로어<br />

건축 / 페인트<br />

한엔터프라이즈<br />

골프레슨<br />

김홍석 PGA 프로<br />

박태영골프레슨<br />

(703) 378-2077<br />

(703) 323-8884<br />

(703) 339-7444<br />

(571) 228-2041<br />

((703) 338-6665<br />

(703) 994-7997<br />

(703) 395-5524<br />

(704) 622-5925<br />

결혼 / 웨딩<br />

르듀엣<br />

(703) 278-9055<br />

웨딩스토리(알렉산드리아) (703) 642-2247<br />

웨딩스토리(애난데일) (703) 642-2247<br />

MAKE UP SUNNY (703) 980-5995<br />

(703) 989-1997<br />

(703) 531-9311<br />

광고대행 / 디자인<br />

김가미디어그룹<br />

아시안마케팅서비스<br />

애드아시안<br />

구두방<br />

센터빌구두방<br />

(703) 255-3900<br />

(703) 534-8676<br />

(571) 408-0106<br />

(703) 967-9911<br />

금전등록기<br />

나우컴퓨터<br />

(703) 539-8069<br />

에이스시스템(금전등록기) (703) 641-5900<br />

코러스비지니스 (703) 574-5155<br />

IS2 Group Inc. (703) 209-7233<br />

KORUS POS (703) 825-7717<br />

꽃집<br />

고소희꽃집(MD)<br />

고소희꽃집(VA)<br />

센터빌꽃집<br />

(301) 384-5299<br />

(703) 678-1010<br />

(703) 266-8520<br />

냉동 / 난방<br />

777냉난방<br />

(703) 622-2035<br />

나만냉동&히팅(패어팩스) (571) 388-6776<br />

나만냉동&히팅(센터빌) (703) 525-2929<br />

빅케이텍냉동,히팅 (703) 731-8988<br />

선&진냉.난방 (703) 754-6973<br />

성공냉동(VA) (571) 429-1695<br />

성공냉동(MD) (443) 718-1006<br />

알틱서비스(애난데일) (571) 239-3477<br />

알틱서비스(센터빌) (703) 626-8431<br />

에벤에셀냉동 (301) 370-6356<br />

유니버셜냉.난방 (703) 618-4822<br />

이티서비스<br />

(703) 258-2624<br />

정스냉동<br />

(301) 572-2786<br />

조서비스<br />

(703) 608-0588<br />

중앙냉.난방<br />

(703) 944-2266<br />

큐-냉.난방/냉동/플러밍서비스 (703) 447-4702<br />

크라운서비스<br />

형제냉난방<br />

호산나냉동<br />

Friendly냉동<br />

Sonic 서비스<br />

농장<br />

초원농장<br />

원산버섯농장<br />

떡집<br />

낙원떡집<br />

시루와죽이야기<br />

(애난데일점)<br />

시루와죽이야기<br />

(센터빌)<br />

초록방앗간<br />

미용 / 미용실<br />

그레이스옥뷰티살롱<br />

정숙이발&미용<br />

헤어샬레<br />

헤어톡<br />

J헤어카페<br />

SYMI'S HAIR DESIGN<br />

(703) 282-2333<br />

(703) 304-1222<br />

(703) 678-9000<br />

(443) 463-4537<br />

(703) 268-0379<br />

(240) 252-0168<br />

(703) 915-4923<br />

(703) 658-4360<br />

(703) 354-5488<br />

(703) 543-7152<br />

(410) 846-1158<br />

(703) 273-2100<br />

(540) 735-4720<br />

(301) 881-6150<br />

(410) 750-0280<br />

(703) 203-4898<br />

(703) 968-4498<br />

미용 / 피부미용<br />

그레이스옥스킨케어 (703) 273-2100<br />

다이애나피부관리클리닉(703) 750-5450<br />

샌디김뷰티클리닉 (703) 941-0603<br />

스킨케어소유 (703) 992-7930<br />

신디스킨케어 (571) 215-1645<br />

썬케어피부관리전문 (571) 723-8888<br />

아우라스킨케어 (703) 509-1910<br />

유리스킨케어 (571) 437-4225<br />

이미지스킨&레이저클리닉 (703) 942-5123<br />

테라퓨어스킨&바디 (703) 946-2376


110<br />

Feb. 23, 2017 <strong>주간연예</strong> e-mail: enews@usa.net<br />

2017 광고주리스팅<br />

변호사<br />

김원근변호사<br />

김용국변호사<br />

김정수변호사<br />

김지유변호사<br />

김철민변호사<br />

노승훈변호사<br />

로우와이스틴&손로펌<br />

류&류변호사(VA)<br />

류&류변호사(MD)<br />

리차드맥다웰변호사<br />

마우리왓스&티나스니<br />

변호사<br />

마이클류변호사<br />

밥켓츠변호사<br />

(베데스다MD)<br />

밥켓츠변호사<br />

(타이슨스코너)<br />

밥켓츠변호사<br />

(워싱톤D.C.)<br />

밥켓츠변호사<br />

(볼티모어MD)<br />

비젼타이틀<br />

새라류변호사<br />

성&황법률회사<br />

송영수변호사(MD)<br />

송영수변호사(VA)<br />

신법률그룹(VA)<br />

신법률그룹(MD)<br />

(571) 278-3728<br />

(703) 916-0420<br />

(703) 354-7575<br />

(703) 621-7177<br />

(703) 778-6843<br />

(301) 770-4710<br />

(301) 770-4710<br />

(703) 319-0001<br />

(410) 988-0001<br />

(703) 591-1337<br />

(703) 256-8797<br />

(703) 319-0001<br />

(800) 713-7207<br />

(800) 713-7207<br />

(800) 713-7207<br />

(800) 713-7207<br />

(703) 621-7177<br />

(703) 319-0001<br />

(410) 772-2324<br />

(410) 696-2256<br />

(703) 354-1033<br />

(571) 405-6540<br />

(571) 405-6540<br />

워싱턴로펌합동법률사무실 (703) 914-1155<br />

유재성변호사 (410) 465-3606<br />

이한길변호사 (703) 595-8022<br />

이현준변호사 (703) 658-7007<br />

전종준변호사 (703) 914-1155<br />

정태경변호사 (301) 424-1940<br />

크리스티나신변호사 (301) 770-4710<br />

한미법률사무소 (703) 333-2005<br />

허진변호사<br />

(703) 288-1515<br />

PT Investigations Firm (301) 641-1371<br />

변호사 / 타이틀<br />

비젼타이틀<br />

프리미어타이틀컴퍼니<br />

병원 / 가정의학과<br />

김돈현가정의학전문의<br />

병원 / 내과<br />

김익재내과전문의<br />

서진호내과전문병원<br />

신원석내과의학전문의<br />

오용환내과<br />

전황현내과<br />

(703) 621-7117<br />

(703) 658-7007<br />

(703) 591-4100<br />

(301) 230-9893<br />

(703) 916-0005<br />

(703) 865-8621<br />

(703) 750-2320<br />

(703) 468-4462<br />

병원 / 물리재활과<br />

고수민통증재활의학과 (703) 865-5970<br />

(패어팩스,애난데일,엘리컷시티)<br />

김경한물리치료 (703) 256-7979<br />

&통증클리닉<br />

병원 / 방사선과<br />

First Imaging Center<br />

(MRI센터)<br />

병원 / 산부인과<br />

신산부인과<br />

병원 / 성형외과<br />

서영숙성형외과<br />

(410) 772-2324<br />

(410) 740-0055<br />

(703) 204-0555<br />

(703) 846-0097<br />

이장환성형외과(MD)<br />

이장환성형외과(PA)<br />

병병원 / 소아과<br />

김재윤소아과<br />

병원 / 소화기내과<br />

홍무경소화기내과<br />

(애난데일)<br />

홍무경소화기내과<br />

(챈틀리)<br />

병원 / 수의과<br />

PetLovers동물병원<br />

캠벨동물병원<br />

병원 / 안과<br />

임정국신경내과<br />

병원 / 안과<br />

정요한안과전문의<br />

전안과(타이슨스코너)<br />

병원 / 이비인후과<br />

이민호이비인후과<br />

(애난데일)<br />

이민호이비인후과<br />

(패어옥스)<br />

병원 / 정형외과<br />

김정겸정형외과<br />

병원 / 척추신경과<br />

김응권척추신경(락빌)<br />

김응권척추신경(센터빌)<br />

김응권척추신경(엘리콧시티)<br />

김홍기척추신경통증클리닉<br />

다나척추신경<br />

바른척추신경병원<br />

박공석척추신경<br />

박이섭척추신경<br />

(하나통증병원)<br />

박주성척추신경전문의<br />

변태선척추신경전문의<br />

연세물리치료통증병원<br />

염상열척추신경클리닉<br />

(410) 988-2038<br />

(610) 789-6701<br />

(703) 246-0022<br />

(703) 642-0900<br />

(703) 642-0900<br />

(703) 691-2873<br />

(703) 746-8693<br />

(571) 620-7159<br />

(571) 210-5535<br />

(703) 853-1966<br />

(703) 658-0300<br />

(703) 658-0300<br />

(703) 877-0870<br />

(703) 342-7871<br />

(301) 881-1000<br />

(703) 815-2300<br />

(410) 715-3500<br />

(703) 282-1192<br />

(301) 822-4363<br />

(703) 815-7246<br />

(703) 354-8686<br />

(703) 543-4810<br />

(703) 378-1678<br />

(301) 230-0082<br />

(703) 534-5049<br />

(301) 216-2222<br />

옴니스파인척추관절센터 (703) 865-5899<br />

장기원척추신경전문의 (703) 815-0707<br />

(센터빌)<br />

장기원척추신경전문의 (703) 916-0303<br />

(애난데일)<br />

정우균척추신경 (410) 461-5695<br />

정해용척추신경통증병원 (703) 941-2225<br />

제이조척추신경한방병원 (703) 539-8822<br />

조성운척추신경(Reston) (703) 471-4600<br />

조성운척추신경 (540) 548-8400<br />

(프레드릭스버그)<br />

편한나라척추신경(센터빌)<br />

(703) 830-4422<br />

(301) 279-6960<br />

(410) 480-2331<br />

편한나라척추신경(락빌)<br />

편한나라척추신경<br />

(엘리콧시티)<br />

하나통증병원 (703) 543-4810<br />

Mercy척추신경(애난데일) (703) 256-3005<br />

(703) 830-0993<br />

(410) 465-3221<br />

Mercy척추신경(센터빌)<br />

Mercy척추신경<br />

(엘리콧시티)<br />

병원 / 치과<br />

강원근치과<br />

(703) 648-0500<br />

고일웅치과<br />

권혁수치과<br />

권혜경교정전문치과<br />

(타이슨스코너)<br />

권혜경교정전문치과<br />

(센터빌)<br />

글로리아치과<br />

김성주덴탈클리닉<br />

김영호치과<br />

김은영치열교정전문치과<br />

(비엔나, 센터빌)<br />

나투라덴트<br />

로우코스트덴츄어센터<br />

박시운치과<br />

박인석치과<br />

베스트케어치과<br />

스마트치과(MD)<br />

스마트치과(VA)<br />

유디치과(엘리컷시티)<br />

유디치과(센터빌)<br />

유디치과(타이슨스코너)<br />

윤승재치과(애난데일)<br />

윤승재치과(베데스다)<br />

이태영치과(애난데일)<br />

이태영치과(센터빌)<br />

정재민치과<br />

지창영치열교정<br />

(애난데일)<br />

지창영치열교정(센터빌)<br />

지창영치열교정<br />

(코로니얼하이츠)<br />

키즈덴탈캐슬소아전문치과<br />

펜더종합치과(패어팩스)<br />

펜더종합치과(메리필드)<br />

펜더종합치과<br />

(사우스라이딩)<br />

3D 치과<br />

ALL KIDS DENTIST<br />

BK치과<br />

NOVA 아동&성인<br />

치아교정<br />

병원 / 홈케어<br />

그레이스홈케어<br />

센터빌아리랑데이케어<br />

아그네스홈헬스케어<br />

프렌즈헬스케어<br />

병원 / 한의원<br />

경희한송한의원<br />

다솜한의원<br />

다스름한의원<br />

동서한의원<br />

동인한의원<br />

명문(자석침)한의원<br />

보화즙나라<br />

소명한의원<br />

수성당한의원<br />

엘리콧시티한의원<br />

예담한방병원<br />

원광보화당한의원<br />

유진한방보신원<br />

이정석한의원<br />

이지영한방병원<br />

임태용한방병원<br />

자공한의원<br />

(703) 865-8829<br />

(703) 956-6995<br />

(703) 883-3873<br />

(703) 815-6455<br />

(703) 433-2436<br />

(301) 770-7710<br />

(703) 494-2150<br />

(703) 539-9239<br />

(703) 652-4265<br />

(703) 956-0071<br />

(703) 356-3970<br />

(703) 750-0110<br />

(703) 941-0574<br />

(410) 740-1484<br />

(703) 639-0807<br />

(301) 241-0123<br />

(703) 278-2387<br />

(703) 992-7888<br />

(703) 942-8595<br />

(301) 231-0080<br />

(703) 256-7100<br />

(703) 825-7840<br />

(703) 825-1191<br />

(703) 750-0800<br />

(703) 815-9000<br />

(804) 520-6050<br />

(703) 830-3363<br />

(703) 865-6880<br />

(703) 673-0707<br />

(703) 327-2424<br />

(703) 942-6007<br />

(703) 591-7003<br />

(703) 609-2875<br />

(703) 691-8388<br />

(703) 865-7370<br />

(703) 543-6008<br />

(703) 642-5000<br />

(571) 350-8233<br />

(703) 642-1900<br />

(703) 303-2915<br />

(301) 881-1255<br />

(301) 592-1234<br />

(703) 642-1234<br />

(571) 641-9999<br />

(301) 728-5893<br />

(410) 680-8057<br />

(703) 266-0040<br />

(410) 590-2691<br />

(703) 942-8858<br />

(240) 477-3866<br />

(703) 280-4989<br />

(301) 880-9119<br />

(703) 859-1102<br />

(571) 287-1764<br />

(703) 370-2830<br />

제이조척추신경한방병원 (703) 539-8822<br />

한마음한방병원 (703) 333-6066<br />

한일한의원<br />

(703) 642-6066<br />

보석상<br />

나오하나보석<br />

정보석<br />

JJ Watch & Jewelry Repair<br />

K보석상<br />

보험<br />

강고은보험(MD.VA)<br />

곽민우종합보험<br />

김남수보험<br />

김종준보험<br />

마이클리종합보험<br />

매쓰뮤추얼보험(MD)<br />

매쓰뮤추얼보험(VA)<br />

스테파니양종합보험<br />

신유정보험<br />

애실리장종합보험<br />

앤디김보험<br />

앨리코그룹종합보험<br />

(엘리컷시티)<br />

앨리코그룹종합보험<br />

(버지니아)<br />

올인원종합보험<br />

옴니화재보험(애난데일)<br />

윤상애보험(바바라윤)<br />

정벤자민종합보험<br />

정성웅종합보험<br />

정제인종합보험<br />

지니리보험<br />

최봉회종합보험<br />

최클라라종합보험<br />

커버월드종합보험<br />

토니김보험<br />

황영만종합보험<br />

ABP종합보험<br />

부동산 / 에이전트<br />

강상구부동산<br />

강선혜부동산<br />

김명욱부동산(VA)<br />

김명욱부동산(MD)<br />

김태현부동산(Ryan Kim)<br />

노재명부동산<br />

뉴스타부동산(패어팩스)<br />

뉴스타부동산(락빌)<br />

뉴스타부동산(엘리컷시티)<br />

뉴스타부동산학교<br />

드림메이커부동산<br />

레이첼김부동산<br />

린다안부동산<br />

마이클리부동산<br />

메가부동산<br />

문미애부동산<br />

박현안부동산<br />

소망부동산<br />

수잔오부동산<br />

스테파니양부동산<br />

승경호부동산<br />

써니리부동산<br />

에버랜드부동산<br />

에이프릴킴부동산<br />

여범구부동산<br />

오문석부동산<br />

유니스양부동산<br />

이재인부동산<br />

쥴리엣리부동산<br />

재노오부동산<br />

죠앤정부동산<br />

최문용부동산<br />

(301) 881-0141<br />

(202) 554-4355<br />

(703) 691-1993<br />

(703) 642-8108<br />

(240) 281-7949<br />

(703) 750-2205<br />

(703) 256-0300<br />

(703) 638-2499<br />

(703) 813-6767<br />

(301) 355-5800<br />

(703) 273-1002<br />

(571) 445-3610<br />

(301) 515-9191<br />

(703) 266-9114<br />

(703) 200-1412<br />

(410) 313-8688<br />

(703) 548-5888<br />

(703) 890-6006<br />

(866) 915-6664<br />

(571) 217-1211<br />

(703) 999-6936<br />

(703) 237-0700<br />

(703) 642-5577<br />

(703) 914-0340<br />

(301) 610-9980<br />

(703) 649-2110<br />

(703) 537-9899<br />

(703) 200-1288<br />

(703) 256-9808<br />

(703) 846-0558<br />

(571) 314-6222<br />

(703) 815-0010<br />

(703) 628-7425<br />

(410) 740-8757<br />

(703) 268-6859<br />

(703) 507-8802<br />

(703) 641-4989<br />

(301) 969-1444<br />

(410) 750-8040<br />

(703) 641-4989<br />

(703) 815-0010<br />

(703) 774-8945<br />

(301) 537-8949<br />

(703) 678-1855<br />

(703) 642-6342<br />

(703) 534-4989<br />

(571) 225-8031<br />

(703) 272-1000<br />

(703) 641-4989<br />

(703) 899-8321<br />

(703) 928-5990<br />

(703) 623-6639<br />

(703) 942-8983<br />

(703) 819-0705<br />

(703) 303-4886<br />

(703) 641-4989<br />

(703) 508-6069<br />

(571) 243-5756<br />

(703) 303-2737<br />

(703) 772-7275<br />

(703) 409-1075<br />

(703) 407-3699


e-mail: enews@usa.net <strong>주간연예</strong> 111<br />

2017 광고주리스팅<br />

카니정부동산 (571) 594-4989<br />

코암부동산&투자(주) (VA) (703) 642-3705<br />

코암부동산&투자(주) (MD)(410) 740-8757<br />

키윤부동산<br />

(703) 989-8877<br />

태평양부동산 (703) 266-3828<br />

테드탁부동산 (571) 228-5675<br />

파나부동산<br />

(202) 384-7301<br />

폴라박부동산 (703) 395-0339<br />

한정원(낸시)부동산 (703) 772-4767<br />

한진현부동산 (703) 606-2135<br />

Allico그룹(이,조앤전문 (410) 313-8688<br />

부동산)(엘리컷시티)<br />

Allico그룹(이,조앤전문 (703) 548-5888<br />

부동산)(버지니아)<br />

사무기기<br />

탑사무기기<br />

(301) 258-9808<br />

일품향<br />

중화원<br />

식당 / 캐더링<br />

시루와죽이야기(애난데일)<br />

시루와죽이야기(센터빌)<br />

낙원캐더링<br />

식품점 / 도매<br />

원산버섯농장<br />

(703) 273-4039<br />

(703) 256-8006<br />

청사포조개찜(애난데일) (703) 914-1004<br />

청사포조개찜(엘리컷시티) (443) 325-5330<br />

한중관<br />

(410) 461-1099<br />

화개장터<br />

(301) 340-6880<br />

황부자<br />

(703) 266-5858<br />

희빈<br />

(703) 941-3737<br />

PHO 888 & 토모다치 (703) 961-8788<br />

(703) 354-5488<br />

(703) 543-7152<br />

(703) 658-4360<br />

(703) 915-4923<br />

여행사<br />

베스트여행사<br />

샤프여행사(애난데일)<br />

샤프여행사(뉴폿뉴스)<br />

샤프여행사(메릴랜드)<br />

애큐여행사<br />

여행나라<br />

원더풀투어<br />

탑여행사(애난데일)<br />

탑여행사(센터빌)<br />

탑여행사(엘리컷시티)<br />

탑여행사(메릴랜드)<br />

한스여행사<br />

열쇠, 금고<br />

벨트웨이락스미스<br />

(703) 924-9590<br />

(703) 941-2323<br />

(888) 941-2323<br />

(301) 933-2929<br />

(703) 941-0967<br />

(301) 762-1126<br />

(703) 256-0606<br />

(703) 256-0606<br />

(703) 543-2322<br />

(410) 480-0100<br />

(301) 933-3010<br />

(703) 658-1717<br />

(301) 345-2414<br />

이민상담<br />

다온이주법인<br />

이삿짐<br />

가나이삿짐<br />

고려통운<br />

곰세마리이삿짐<br />

대한통운<br />

마라톤이삿짐<br />

베스트이사<br />

병팔이네이삿짐<br />

비둘기이삿짐<br />

사계절이삿짐<br />

조양운송<br />

코리아이삿짐<br />

현대해운항공<br />

MK이삿짐<br />

(703) 505-5279<br />

(703) 354-2489<br />

(703) 550-2424<br />

(703) 678-3883<br />

(703) 996-8255<br />

(571) 232-1414<br />

(703) 425-5700<br />

(703) 322-0824<br />

(703) 475-0008<br />

(301) 221-0424<br />

(703) 550-5550<br />

(703) 222-0712<br />

(703) 339-8844<br />

(703) 732-8224<br />

사우나 / 스파 / 지압<br />

베스트핸드경락전문스파 (240) 581-2426<br />

COZY 마사지클리닉 (703) 347-1314<br />

사진관<br />

나라스튜디오<br />

마레스튜디오<br />

스튜디오판<br />

애플트리베이비포토<br />

(703) 642-0081<br />

(703) 750-3210<br />

(703) 819-9142<br />

(443) 474-3001<br />

선물용품 / 백화점 / 문구류<br />

애난데일 백화점 (703) 642-1010<br />

식당<br />

7080막걸리<br />

가보자횟집<br />

강촌(스프링필드)<br />

낙원식당 (애난데일)<br />

단지<br />

명가김밥(센터빌)<br />

명가김밥(패어팩스)<br />

빛고을순두부(락빌)<br />

상록수<br />

소주사랑횟집<br />

아난골식당<br />

(703) 658-7080<br />

(703) 354-1356<br />

(703) 451-3277<br />

(703) 354-9255<br />

(703) 830-3800<br />

(703) 988-0014<br />

(703) 934-0112<br />

(301) 881-1178<br />

(703) 266-6681<br />

(703) 256-3565<br />

(703) 914-4600<br />

식품점 / 소매<br />

FRESH WORLD<br />

(스프링필드)<br />

FRESH WORLD(헌던)<br />

안경점<br />

디자인안경<br />

블란서안경<br />

에덴안경<br />

애완동물 / 미용<br />

팬시애견미용<br />

팻스타구루밍<br />

약국<br />

신세계약국<br />

양로원<br />

우정요양원,노인케어<br />

언론기관 / 신문<br />

벼룩시장<br />

<strong>주간연예</strong><br />

크리스찬파워<br />

(703) 256-5201<br />

(703) 435-8200<br />

(703) 941-0200<br />

(703) 354-4949<br />

(301) 931-0001<br />

(703) 383-3010<br />

(703) 776-9623<br />

(703) 237-8178<br />

(443) 812-6318<br />

(703) 658-0000<br />

(703) 658-0000<br />

(703) 395-5754<br />

운명철학<br />

채연역술원<br />

유리점<br />

리유리점<br />

중앙유리<br />

한국유리<br />

유학상담<br />

엔젤라유학, 교육컨설팅<br />

융자<br />

곽선재융자<br />

그린웨이펀딩(VA)<br />

그린웨이펀딩(MD)<br />

비비안배융자<br />

알렉스여융자<br />

오영철융자<br />

임용남융자<br />

정주형융자<br />

Fairway Asset융자(락빌)<br />

(703) 509-9096<br />

(703) 550-1611<br />

(703) 944-2266<br />

(703) 463-1434<br />

(301) 320-9791<br />

(703) 407-3772<br />

(888) 356-5626<br />

(301) 468-7068<br />

(703) 507-4055<br />

(571) 239-8883<br />

(703) 966-7479<br />

(703) 624-1611<br />

(703) 623-7337<br />

(703) 279-6969<br />

Fairway Asset융자(패어팩스) (703) 204-0022<br />

은행<br />

태평양은행<br />

Citizens Bank(오영철)<br />

(703) 256-0119<br />

(703) 966-7479<br />

인쇄소<br />

미디아프레스<br />

원프린팅<br />

포에버원스튜디오<br />

한빛그래픽&싸인(MD)<br />

한빛그래픽&싸인(VA)<br />

인터넷 솔루션<br />

우리집(Urizib)<br />

Cox 한국어가입센터<br />

자동차 / 딜러, 판매<br />

렉스스포행카<br />

렉스스포행카(존김)<br />

렉스스포행카(제임스김)<br />

렉스스포행카(제이한)<br />

렉스스포행카(크리스티리)<br />

벤츠딜러(유스티노한)<br />

유로모터스<br />

유스티노한자동차판매<br />

첸틀리벤츠(제니퍼 정)<br />

(703) 241-9188<br />

(703) 914-0049<br />

(703) 750-0666<br />

(301) 974-1100<br />

(703) 667-0008<br />

(703) 951-3277<br />

(703) 507-2991<br />

(800) 398-9853<br />

(571) 432-8500<br />

(571) 233-3821<br />

(703) 486-4887<br />

(703) 626-7936<br />

(703) 855-8710<br />

(301) 986-8800<br />

(301) 215-5491<br />

(877) 500-6313<br />

자동차 / 바디, 정비<br />

김씨자동차종합정비센터 (703) 425-4600<br />

노던버지니아오토바디 (703) 273-8400


112<br />

<strong>주간연예</strong><br />

2017 광고주리스팅<br />

e-mail: enews@usa.net<br />

뉴잉톤오토바디<br />

&자동차정비<br />

베스트오토바디<br />

비엔나개스앤오토케어<br />

쉘애난데일정비소<br />

(K-Mart옆)<br />

애난데일&벨트웨이<br />

자동차정비<br />

오토바디월드<br />

전스오토바디<br />

C&S오토바디샵<br />

Springfield Auto Service<br />

Springfield Collision<br />

Center<br />

(703) 455-0008<br />

(703) 922-0777<br />

(703) 766-1200<br />

(703) 256-8014<br />

(703) 750-7875<br />

(703) 978-9685<br />

(703) 369-2284<br />

(703) 888-8507<br />

(703) 256-2206<br />

(703) 750-3395<br />

자동차 / 유리<br />

ZIPS 자동차유리(MD,DC) (240) 621-7073<br />

ZIPS 자동차유리(VA) (571) 251-9462<br />

자동차 / 토잉<br />

가나토잉<br />

야다토잉<br />

잡화/도,소매<br />

동해무역컨설팅<br />

장비/식당장비<br />

내쇼날식당장비<br />

탑주방장비(MD/DC)<br />

탑주방장비(VA)<br />

전기공사<br />

나만전기(센터빌)<br />

나만전기(패어팩스)<br />

K&S전기공사<br />

전화서비스<br />

고은 PJ 휴대폰(MD)<br />

고은 PJ 휴대폰(VA)<br />

에이스시스템<br />

(전화설치,수리)<br />

PJ Wireless<br />

(703) 346-8282<br />

(703) 930-6066<br />

(703) 256-4600<br />

(301) 776-7676<br />

(301) 857-1624<br />

(571) 332-2101<br />

(703) 525-2929<br />

(571) 388-6776<br />

(703) 981-3260<br />

(301) 595-0012<br />

(703) 509-5555<br />

(703) 641-5900<br />

(301) 595-0012<br />

제과<br />

신라제과(애난데일본점) (703) 333-2001<br />

신라제과(엘리콧시티) (410) 418-8811<br />

신라제과(타이슨스코너) (703) 388-2880<br />

신라제과(센터빌) (703) 266-6001<br />

신라제과(패어팩스) (703) 691-1171<br />

체육관 / 태권도<br />

강명학태권도장<br />

김한규태권도장<br />

유에스태권도칼리지<br />

(강명학)<br />

한광수태권도장<br />

체육관 / 펜싱<br />

펜타올림픽펜싱클럽<br />

(703) 521-8100<br />

(703) 830-7777<br />

(703) 521-8100<br />

(703) 455-3300<br />

(703) 801-3924<br />

카드서비스<br />

UNBS, Inc.<br />

(410) 740-8627<br />

에이스시스템(크레딧카드) (703) 641-5900<br />

카펫청소<br />

베스트카펫 & 에어덕트<br />

크리닝써비스(VA,MD)<br />

컴퓨터<br />

서울컴퓨터<br />

T&J 컴퓨터<br />

Y NET INC<br />

(703) 967-4155<br />

(703) 579-1707<br />

(703) 401-8393<br />

(703) 927-8715<br />

크레딧교정 / 채무조정<br />

FM Financial Services, Inc. (571) 585-3202<br />

택배<br />

한진택배<br />

택시, 리무진<br />

럭셔리택시<br />

로얄콜택시<br />

베스트코리아택시<br />

조은택시<br />

코리아나택시<br />

(703) 256-1004<br />

(703) 888-9887<br />

(703) 928-1333<br />

(703) 489-0114<br />

(703) 639-7500<br />

(703) 354-1000<br />

판촉물<br />

동해무역컨설팅 (703) 256-4600<br />

(각종유니폼,티셔츠주문제작)<br />

페인트<br />

한엔터프라이즈<br />

표구, 액자<br />

신정식표구사<br />

& 애난데일아트프레임<br />

(704) 622-5925<br />

(703) 314-3320<br />

플러밍<br />

메가플러밍<br />

(703) 346-7576<br />

메릴랜드G플러밍서비스 (443) 722-6727<br />

삼성서비스<br />

(703) 851-2829<br />

성공플러밍(VA) (571) 429-1695<br />

성공플러밍(MD) (443) 718-1006<br />

형제플러밍<br />

(703) 304-1222<br />

DW 플러밍<br />

(410) 630-4582<br />

VA긴급911플러밍 (571) 606-2474<br />

학원 / 예능학원<br />

워싱턴실용음악학원/ (571) 294-8025<br />

워싱턴조이밴드<br />

하모니로드음악미술학원 (571) 594-4602<br />

J Art 미술학원(애난데일) (703) 750-3542<br />

J Art 미술학원(센터빌) (703) 350-3598<br />

J Art 미술학원(챈틀리) (703) 961-9039<br />

학원 / 운전학원<br />

한국운전학교<br />

학원 / 종합학원<br />

스카이에듀케이션(패어팩스)<br />

스카이에듀케이션(센터빌)<br />

캐이앤이아카데미<br />

(챈틀리,센터빌)<br />

Y2 아카데미<br />

학원 / 직업기술학원<br />

김영주양재학원<br />

뉴스타부동산학교<br />

빅터미용학원<br />

(703) 642-0121<br />

(703) 383-0043<br />

(703) 543-8880<br />

(703) 409-7587<br />

(443) 574-5249<br />

(703) 981-2002<br />

(703) 641-4989<br />

(703) 256-3760<br />

코스모폴리탄미용학교<br />

(VA)<br />

PDL애견미용학교<br />

학원 / 컴퓨터학원<br />

서울컴퓨터학원<br />

한복<br />

인사동한복(VA)<br />

인사동한복(MD)<br />

장미혼수방<br />

화장품<br />

건강마을화장품<br />

K-Beauty Zone<br />

(폴스처치 H-마트)<br />

K-Beauty Zone<br />

(패어팩스 H-마트)<br />

K-Beauty Zone<br />

(애난데일 H-마트)<br />

K-Beauty Zone<br />

(매나사스 H-마트)<br />

K-Beauty Zone<br />

(버크 H-마트)<br />

K-Beauty Zone<br />

(게이더스버그 H-마트)<br />

K-Beauty Zone<br />

(볼티모어 H-마트)<br />

미야시세이도(락빌)<br />

THE FACE SHOP(VA)<br />

THE FACE SHOP(MD)<br />

회계 / 공인회계사<br />

강선혜공인회계사<br />

곽요섭공인회계사<br />

김서규공인회계사<br />

김주현공인회계사<br />

로고스회계법인(송준재)<br />

박권태공인회계사<br />

유동환공인회계사<br />

이신욱공인회계사<br />

이창수공인회계사<br />

황태희공인회계사<br />

(703) 354-5475<br />

(703) 339-4331<br />

(703) 579-1707<br />

(703) 941-7800<br />

(301) 529-1432<br />

(703) 752-1970<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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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ail: enews@usa.net 전 면 광 고 Feb. 23, 2017 113


114<br />

Feb. 23, 2017 전 면 광 고 e-mail: enews@usa.net


e-mail: enews@usa.net 전 면 광 고 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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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23, 2017 41<br />

미주 트레킹<br />

이제는 버스만 타고 다니는 여행이 아<br />

니라 두발로 걸어 최고의 풍경을 가슴<br />

에 품고 그 지역 문화와 음식도 접해보<br />

는 트레킹 여행, 여러분의 체력과 능력<br />

에 따라 맞춤 여행을 제공합니다.<br />

▣ 예약 문의 : 540-847-5353<br />

토요문화학교 국악 단기 속성 프로그램<br />

GCMC 문화학교에서는 매주 토요일 *<br />

난타 *삼고무 *사물놀이 5개월 속성 단<br />

기 특별 프로그램을 실시한다.<br />

대상은 학생, 일반, 교회단기 선교팀 이<br />

며 2월중에 등록받으며 3월 4일에 개<br />

강한다.<br />

등록 및 문의 (301) 346-1267<br />

주소 : 10701 Old Georgetown Rd,<br />

North Bethesda, MD 20852<br />

산울림 산악회<br />

▣ 일시 : 매주 일요일 아침 8시 출발<br />

▣ 장소 : 페어팩스 BBQ21 앞<br />

▣ 연락처 : 회장 이유범<br />

(703) 462-0868<br />

샛별 산악회<br />

샛별 산악회에서는 산을 좋아하는 분들<br />

과 함께 건전한 산행을 통하여 건강과<br />

친목을 도모하고자 합니다.<br />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br />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기다립니다.<br />

▣ 당일 회비 : 15불 (차량비 포함)<br />

▣ 준비물 : 개인 중식과 충분한 물,<br />

산행에 적합한 복장 및 등산화는 필수.<br />

▣ 만남의 장소 : 센터빌 수원갈비 앞<br />

매주 수요일 오전 8시.<br />

▣ 문의 : (703) 380-0938<br />

3월 워싱톤가요동우회 월례모임<br />

▣ 일시 : 3월 11일 토요일<br />

(매월 2째주 토요일) 오후6시<br />

▣ 장소 : 우래옥<br />

▣ 참가자격 : 가요를 사랑하는 남녀 누<br />

구나<br />

▣ 회비 : 20불 (저녁식사)<br />

신나는 음악에 스트레스를 확 날려버릴<br />

기회에 많은 분들의 참여를 바랍니다.<br />

노래는 잘하는 사람과 어울리면 더욱 잘<br />

하게 됩니다. 봉사하시길 원하시는 분들<br />

의 회원등록도 항상 환영하고 있습니다.<br />

한국방문시 요즘 신곡 정보는 필수입니<br />

다. 많은 분들의 참여바랍니다.<br />

▣ 연락처 : 가요동우회 회장 강명희<br />

(301)793-2206<br />

스키 타러 갑시다<br />

▣ 장소 : 웨스트버지니아, 펜실베니아<br />

등 유명 스키장 (Snowshoes, Canaan<br />

valley, Roundtop, 2-4 시간 거리)<br />

▣ 일요일 아침 5시 30분 센터빌 스파<br />

월드 앞에서 모여 미니밴으로 카풀<br />

▣ 경비 : 차량 개스비 20불. 차 주인에<br />

게 지불. 나머지 리프트, 스키 렌탈, 식<br />

사 각자 부담.<br />

▣ 미성년자는 보호자 동반.<br />

▣ 문의전화 : 박공석 (703) 354-8686<br />

산사랑 산악회 등산 안내<br />

- 매주 토요일, 일요일 아침 8시<br />

- 센터빌 스파월드 옆 미련 곰탱이 식당<br />

주차장에서 모여 출발 합니다.<br />

▣ 당일 회비: 10불<br />

▣ 문의 703-300-2992<br />

산들 산악회<br />

산들 산악회는 모든 분과 함께 산에 좋<br />

은 정기를 받고자 합니다. 보다 더 좋은<br />

건강을 위하여 여러분과 함께 동행하고<br />

싶습니다.<br />

▣ 당일 회비 :15불<br />

▣ 준비물 : 간단한 식사와 음료수,<br />

산행에 필요한 복장 및 등산화 착용<br />

▣ 출발 장소 : 버지니아 피켓로드<br />

라이프타임 앞 맥도날뒤 파킹장<br />

▣ 출발 시간 : 매주 일요일 아침 8시<br />

▣ 문의 : 회장 조성봉<br />

703-994-3324<br />

목요찬양 기도모임<br />

주님은 우리의 간절한 부르짖음의 기도<br />

를 기다리고 계십니다. 미국을 위해서,<br />

한국을 위해서, 북한을 위해서, 이스라<br />

엘을 위해서.. 이를 위해서 두팔 벌리고<br />

기도하는 사람을 찾고 계십니다. 기도의<br />

사명이 있으신 분들이 함께 모여 찬양<br />

과 기도로 하나님과 만나는 시간 갖기<br />

를 원합니다.<br />

▣ 장소 : 7023 Little River Turnpike<br />

suite 10, Annandale, VA 22003<br />

(중앙일보 건물)<br />

▣ 일시 : 매주 목요일, 저녁 8시<br />

▣ 전화 : 571-241-4955<br />

(김 현철 목사)<br />

무료 성악지도<br />

(한국가곡과 찬양교실)<br />

▣ 과목 : 올바른 독창 발성법, 한국가<br />

곡, 외국가곡, 찬송가 & 복음성가, 기타<br />

▣ 시간 : 매주 월요일<br />

(10:30am-2pm)<br />

▣ 강사 : 서울음대 및 Temple 음대<br />

대학원 성악과 수료<br />

▣ 준비물 : 교재비 월 $20, 점심반찬<br />

(H mart or Lotte에서 $5에 구입, 밥은<br />

제공)<br />

▣ 장소 : 8013 Stillbrooke Rd,<br />

Manassas VA.20112<br />

▣ 전화 : 워싱톤찬양선교회<br />

(571)435-4780<br />

이 게시판은 워싱턴 교민들을 위한 교양 문화 레저 기타 비영리 단체의 비상업적 행사를 알릴수있는 무료 게시판입니다


40 Feb. 23, 2017<br />

e-mail : free4week@gmail.com<br />

날짜 년 월 일 년 월 일<br />

多 情 多 感 格 (다정다감격)으로 두 연인이 데이트를 함에 있어 상대방의 호감을 사기 위하여 다정다감하<br />

게 상대방을 대하는 격이라. 어떤 어려움이든 녹아 내리는 때로서 이 기회에 나의 위치를 확고부동하게<br />

굳혀 놓아야 할 것임을 명심하라.<br />

24년생 마음만 있지 취할 수 없으니... 36년생 지금으로서는 절교만이 최상의 방법이다.<br />

48년생 배우자의 건강이 차도를 보일 것이라. 60년생 지금이 집 장만의 좋은 기회라.<br />

72년생 생이사별의 고통을 맛보리라. 84년생 친구로 인한 손재를 조심할 것이라.<br />

96년생 그간의 숙제가 시원스럽게 풀린다.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br />

資 格 審 査 格 (자격심사격)으로 1차 필기시험과 2차 논술시험을 당당히 높은 점수로 합격하고 마지막 3차<br />

자격심사를 받는 격이라. 지금까지 자신 있게 1, 2차를 통과하였으니 원래의 마음자세로 임하게 되면 아<br />

무 탈없이 마지막 관문도 통과하리라.<br />

25년생 믿고 일단 밀어 주라, 은공을 알게 되리니... 37년생 지금은 참으라, 모든 것이 부진하리니....<br />

49년생 나의 주관대로 일을 처리하는 것이 좋으리라. 61년생 조금만 실수하여도 허사가 되리라.<br />

73년생 친구, 동료의 도움을 적극적으로 수용하라. 85년생 자신의 주위를 돌아볼 때라.<br />

97년생 하는 일 없이 놀지 말고 책이라도 읽으라.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br />

鳳 凰 雄 飛 格 (봉황웅비격)으로 봉황이 창공을 향해 힘차게 날아올라 나의 포부를 마음껏 펼치는 격이<br />

라. 그동안 복잡했던 문제들이 이제야 가닥이 잡혀지게 되고 오래된 병도 서서히 차도를 보게 될 것이<br />

니 걱정하지 말라.<br />

26년생 옳고 그른 것을 반드시 가리라. 38년생 가족들로 인한 경사가 따른다.<br />

50년생 이 세상에 독불장군은 없는 것임을 알라. 62년생 헤어졌던 짝을 우연히 상면한다.<br />

74년생 친구의 도움으로 횡재수가 생긴다. 86년생 희망의 빛이 보이니 걱정 말라.<br />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br />

上 客 接 待 格 (상객접대격)으로 어느 빈한한 선비의 집에 지위가 높은 사람이 찾아와 대접을 할만한 음<br />

식이 없어 애태우는 격이라. 없는 것을 있는 척 하지 말고 있는 그대로 솔직하게 털어놓으면 오히려 화<br />

가 복이 되리라.<br />

27년생 자녀로 인한 경사 운이 있다. 39년생 부부간에도 따질 것은 따지라.<br />

51년생 동업자와의 갈등이 생긴다. 63년생 상대방의 형편도 변변치 않다.<br />

75년생 이성간의 불화로 우울해진다. 87년생 아주 큰 어려운 일에 직면한다.<br />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br />

九 死 一 生 格 (구사일생격)으로 버스가 수 십 길 낭떠러지로 굴러 떨어져 모든 사람들이 다 죽어 버렸으<br />

나 나 혼자만 멀쩡하게 살아 나온 격이라. 어려운 일에 처했다가 나만의 일은 해결되어 기사회생하게 되<br />

는 천운으로 쉽게 풀리리라.<br />

28년생 체면이 중요하다는 것을 인식하라. 40년생 투자하면 반드시 손해 본다.<br />

52년생 자녀의 승진, 승급, 표창운이 있다. 64년생 매사에 성실히 임하면 반드시 승산이 있다.<br />

76년생 가족으로 인한 즐거운 일이 연발하리라. 88년생 생 떼쓰지 말고 솔직하게 시인하라.<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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性 急 氣 質 格 (성급기질격)으로 성급한 기질을 가진 사람이 있어 섣달 그믐날 결혼하고서 정월 초하룻날<br />

2년이 되었어도 아이를 못 낳는다고 성화를 부리는 격이라. 너무 급하게 처리하는 일은 반드시 실패하<br />

리니 차분하게 처리함이 좋으리라.<br />

29년생 여유자금을 공익을 위해 내 놓으라. 41년생 과거에 배고프던 시절을 생각하라.<br />

53년생 지금은 바삐 뛰어야 할 때라는 것을 알라. 65년생 사회적으로 중임을 맡을 운이라.<br />

77년생 내 마음 먹은 대로 이루리라. 89년생 앞뒤 재지 말고 우선 식구들을 선택하라.<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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均 衡 發 展 格 (균형발전격)으로 그동안 시작하였던 일들이 각자의 맡은 자리에서 할 일을 잘해주어 골고<br />

루 발전해 나가는 격이라. 서로의 합심 단결이 좋은 결과를 가져오는 만큼 화합을 도모할 수 있는 방안<br />

을 모색함이 가당하리라.<br />

30년생 될 것이니 걱정하지 말고 결행하라. 42년생 믿으라, 복이 따를 것이니....<br />

54년생 그동안 고민했던 일이 말끔히 해결되리라. 66년생 데이트가 성사되어 환호성을 지른다.<br />

78년생 서북쪽에서 나의 해답을 찾는다. 90년생 친구를 만나 회포를 푼다.<br />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br />

狂 人 相 面 格 (광인상면격)으로 호젓한 길을 걸으며 옛날의 친구, 애인, 생활을 회상하고 있는데 난데없이<br />

미친 사람이 나타나 기분이 상한 격이라. 사람이 인생을 살아가다 보면 이런 일도 있고 저런 일도 있는<br />

법이니 너무 깊이 사색하지 말라.<br />

31년생 내 잘못이 크니 친구, 동료를 탓하지 말 것이라. 43년생 자금 융통이 순조로워 진다.<br />

55년생 헤어졌던 짝을 우연히 상면한다. 67년생 주위의 유혹을 과감히 떨쳐 버리라.<br />

79년생 문제없으리니 근심하지 말 것이라. 91년생 지금이 자신의 주위를 돌아볼 때라.<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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時 哉 時 哉 格 (시재시재격)으로 그동안 어려웠던 일이 많아 눈물도 많이 흘렸던 바이나 이제야 좋은 시기<br />

를 맞게 되어 기뻐 감탄하는 격이라. 묵은 때를 벗겨내는 듯한 상쾌한 맛도 볼 수 있을 것이요, 이렇게<br />

좋은 날도 있는가 하고 생각되리라.<br />

20년생 모든 일이 순조롭게 풀려 나가리라. 32년생 이 세상에 독불장군은 없는 것임을 알라.<br />

44년생 은인을 은인으로 알 것이라. 56년생 투자하면 투자한 만큼 손해다.<br />

68년생 우선 물길을 딴 데로 돌리라. 80년생 고통을 감수하면 곧 기쁨이 오리라.<br />

92년생 오랜만에 시원스런 느낌이 든다.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br />

上 告 棄 却 格 (상고기각격)으로 처음 구형했던 죄 값에 비하여 낮다고 검사가 상급 법원에 상고하니 판사<br />

가 이를 심의해 보고 형량이 적당하다고 기각하는 격이라. 약간은 나에게 유리하게 작용되고 있기는 하<br />

지만 이것이 곧 나의 편이라는 것은 아니라.<br />

21년생 가까운 곳에서부터 시작하라. 33년생 먼 곳에서 기쁜 소식이 온다.<br />

45년생 자녀들과 돈 문제로 다툰다. 57년생 내가 자초한 일이니 후회 말라.<br />

69년생 반드시 득이 있으니 열심히 하라. 81년생 내 주위에 믿을만한 사람이 없다.<br />

93년생 생각하지 않던 용돈이 생긴다.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br />

他 山 之 石 格 (타산지석격)으로 상대방의 하찮은 언행일지라도 자기 자신의 지덕을 연마하는 데에는 도움<br />

이 되는 격이라. 상대편을 너무 무시하지 말 것이요, 비록 나이 어린 사람이라 하더라도 나에게는 반드<br />

시 배울 점이 있다는 것을 명심하라.<br />

22년생 가벼운 운동부터 시작함이 좋으리라. 34년생 머리만 아프니 너무 깊이 따지지 말 것이라.<br />

46년생 재산 때문에 속상할 것이라. 58년생 그것과 그것은 같은 것이다.<br />

70년생 투자한 만큼 손해만 보게 되리라. 82년생 내가 한 대로 받게 되리라.<br />

94년생 피를 빼고 계산하는 것이 좋으리라.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br />

風 雨 大 作 格 (풍우대작격)으로 장사를 하기 위하여 물건을 잔뜩 싣고 출항을 하였는데 바람이 몹시 불고<br />

비가 많이 와 위태위태한 격이라. 현재하고자 하는 일은 정도가 아닌 일이니 빨리 철회하고 과감히 철<br />

수하는 것이 상책인바 빨리 결행하라.<br />

23년생 내 것만으로도 충분하리니 걱정 말라. 35년생 액면 그대로 받아 들여도 되리라.<br />

47년생 성질을 있는대로 다 부리지 말라. 59년생 사업확장 좋은 기회가 되리라.<br />

71년생 이성과의 데이트로 즐거우리라. 83년생 친구의 조력을 받게 되리라.<br />

95년생 이길 수 있으니 용기를 가지라.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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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23, 2017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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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년대생 분들 (69-60),<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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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182cm, 14년차<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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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자도 환영<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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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하실분<br />

(703) 629-3313<br />

꽃봉우리 봉사회<br />

미. 양노원, 재활원,<br />

노인 아파트 위문공연에<br />

참여 하실분 찾습니다,<br />

국악에 소질 있으신 분,<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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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거주지, 요양원 안내<br />

-메디케어, 메디케이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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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언장 작성, 전문통역<br />

및 번역<br />

-기초 성인 생활 영어<br />

지도<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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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Feb. 23, 2017<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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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돼?"<br />

서커스 보러 가요<br />

부끄러운 짓<br />

여자는 설레는 마음으로<br />

"당연하지 해도 돼."<br />

그러자 남자가 여자에게 가까이 다가서더니<br />

.<br />

.<br />

.<br />

.<br />

"자기, 나 백만 원만 꿔 줘"<br />

교육의 힘<br />

아들은 벌써 며칠째 아빠를 조르고 있었다.<br />

"아빠~~서커스 보고 싶어요. 서커스 보러 가요<br />

~~!"<br />

"안돼!"<br />

"그러지 말고 가요. 정말 보고 싶어요!"<br />

"어허! 글쎄 안된다니까!"<br />

"아빠~ 예쁜 누나가 벌거벗고 호랑이를 탄대<br />

요."<br />

"뭐? 그럼가자. 사실 아빠도 호랑이 본 지가<br />

너무 오래됐어."<br />

어떤 남녀가 데이트를 하러 산에 놀러 갔는<br />

데 그만 너무 깊은 산 속으로 들어가 버렸다.<br />

여자가<br />

"어머, 너무 깊은 산 속으로 들어 왔네.<br />

주변에 사람이 아무도 없어."<br />

"정말 여기는 우리 단 둘 밖에 없네."<br />

그러자 여자가 교태어린 표정으로<br />

"자기, 여기서는 그 어떤 행동을 해도 아무도<br />

모르겠네."<br />

그러자 남자가<br />

"정말 그렇겠어. 자기 나 부끄러운 짓 한번 해<br />

만득이네 집은 단칸방이었다. 어느 날 만득이<br />

의 부모님이 사랑을 나누려고 만득이를 봤더<br />

니 곤히 잠에 빠져 있는 것이었다. 안심한 부모<br />

님이 한창 열이 올라 일을 치르고 나서 정신을<br />

차려보니 만득이가 옆에 앉아서 물끄러미 바<br />

라보고 있는게 아닌가.<br />

당황한 만득이 엄마가 말했다.<br />

"어머! 만득아, 잠을 깼으면 깼다고 해야지, 아<br />

무 말 않고 그렇게 멀뚱멀뚱 쳐다보면 어떡하<br />

니?"<br />

그러자 만득이가 말했다.<br />

.<br />

.<br />

.<br />

"엄마가 바쁠 때는 말시키지 말랬잖아요!"


e-mail : free4week@gmail.com<br />

Feb. 23, 2017 35<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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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증하실 분 찾습니다<br />

멕시코 유카탄에 중고등학교를 세웠습니다<br />

이철남 선교사<br />

작은 중고 트레일러<br />

중고등학교용 영어로 된 책 참고서<br />

기증하실 분 연락주세요<br />

조영길<br />

저소득층이시고 암진단<br />

받으신 분 한나 통역에서<br />

도와 드립니다<br />

영주권자 아니셔도 되고 전화로 인터뷰 한 다음<br />

미국 자선단체에서 도움 받도록 도와드림<br />

한나 통역 전화<br />

전문 치료 마사지<br />

두통 목 어깨 등 팔 다리 발 두피 복부비만<br />

림프 스트레스 오십견 좌골신경통<br />

각종 통증 전신 치료 마사지<br />

예약에 한합니다.<br />

애난데일 중심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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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금,토 오후 5시까지)<br />

넓은 공간 렌트함<br />

(1,500sft).<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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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좌모임등<br />

(703) 624-0727<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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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3) 509-7787<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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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육교사 자격증 소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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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타임즈, 워싱턴 포스<br />

트, 타임 등 영자 신문과<br />

잡지 강독. 영어 성경<br />

읽기, 영문법,<br />

기초 영어 회화 지도.<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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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문법정리<br />

편리/우편물 독해 향상 시<br />

켜드리며, 영어 공부 노하<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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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과 졸업<br />

(703) 869-4008<br />

봄학기 탁구 교실,<br />

볼티모어 성당<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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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ding, Writing,<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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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Feb. 23, 2017<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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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 타러 갑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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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밴으로 카풀<br />

3. 경비 : 차량 개스비 20불. 차 주인에게 지불.<br />

나머지 리프트, 스키 렌탈, 식사 각자 부담.<br />

4. 미성년자는 보호자 동반 문의 : 박공석 (703) 354-8686<br />

장소<br />

코너<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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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운홈 아랫층<br />

방 세놓음<br />

(301) 377-8862<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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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크 타운홈<br />

1,2층 전체 렌트함.<br />

넓은 주차공간. 마루,<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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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3) 965-8530<br />

웃브리지 타운홈<br />

단기 렌트함,<br />

3월~7월까지,<br />

기차약 1 마일,<br />

Exit 160B off I-395.<br />

강가 옆, 방3, 화3.5, WiFi,<br />

유포 $2,100<br />

(703) 309-5323<br />

맥클린에 위치한 로톤다<br />

콘도 방2, 화2, 차고1,<br />

즉시입주 가능, $1,800<br />

(571) 224-8651<br />

비엔나 전철역<br />

바로 앞 콘도,<br />

방 1, 화장실 1,<br />

밝고 깨끗한 좋은 콘도,<br />

주위 환경좋음. $<br />

1,350, 즉시 입주 가능<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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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3) 887-5511<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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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도 세놓음, 방2, 화2<br />

(240) 753-8287<br />

버크 타운홈 전체 렌트합<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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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2, 주방/욕실/세탁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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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3) 300-1222<br />

애난데일<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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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3) 629-6275<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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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홈 렌트함,<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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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실, $2,750<br />

(443) 254-6565<br />

패어팩스 GMU 5분거리<br />

콘도 렌트함,<br />

방2, 화1,<br />

3층에 위치, $1,500<br />

(571) 331-9655<br />

타운홈 렌트함,<br />

저먼티운 지역,<br />

방3, 화장실 2.5,<br />

워크아웃, 지하실<br />

(301) 503-7375<br />

센터빌 도서관 앞 콘도<br />

방2, 화,<br />

$1,600<br />

(703) 944-1984<br />

페어팩스<br />

웃슨 하이스쿨앞<br />

1베드 콘도 렌트함,<br />

금연자,<br />

No pet, $1,300<br />

(703) 508-9939<br />

(703) 229-3000<br />

웃브리지 콘도 렌트함,<br />

I-95 30초거리, 풀옵션,<br />

업그레이드 완료,<br />

넓은 방 2 (풀베스 2),<br />

마루, $1,600<br />

(703) 347-5710<br />

50번, 29번, 66번이 모인<br />

교통 중심지의 타운홈<br />

세놓음,<br />

방3, 화2.5, 차고2,<br />

뉴 페인트, 알람 서비스,<br />

$2,200<br />

(703) 475-9577<br />

센터빌 롯데근처<br />

도서관 옆<br />

타운홈 전체 세놓음,<br />

방2, 화2<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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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지니스 용도의 사무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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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3) 750-2795<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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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클린 지역(타이슨스코<br />

너 뒤)<br />

(703) 356-1414<br />

시식코너 주말 파타임<br />

VA, MD 한인 마트내<br />

9:30-7시,<br />

금-일/토,일/일요일<br />

$90-$100/일<br />

(571) 299-8903<br />

Asianfoodsampling@<br />

gmail.com<br />

매 매<br />

For Sale<br />

자동차<br />

00’토요타 아발론 XLS,<br />

은색, 173 k, 풀 옵션,<br />

원 오너, 상태 좋음,<br />

$4,600<br />

(571) 279-7039<br />

99' LEXUS ES300,<br />

218K. $1,500,<br />

Maintenance 아주<br />

잘한 차<br />

(571) 266-2253<br />

벼룩시장은 매주 목요일 발행<br />

됩니다.<br />

10' 현대 투싼 Limited<br />

$5,500<br />

14만 마일, 컨디션 좋음<br />

(703) 678-1357<br />

09’현대 엘란트라,<br />

38,000마일, 상태 양호,<br />

$9,000<br />

(703) 949-1801<br />

01’Acura $5,000<br />

텍스트 문의바람<br />

(703) 864-4299<br />

08’Volkswagen 팝니다.<br />

(703) 844-1575<br />

02’코롤라, 상태좋음,<br />

$1,500<br />

(703) 408-5849<br />

05' 렉서스 76,000 마일<br />

$7,000 (703) 622-2033<br />

11’혼다 CRV 40,000<br />

마일, 은색, 깨끗함,<br />

$12,500<br />

(240) 300-2045<br />

08’Toyota Corolla<br />

$2,995, 차 상태 좋고<br />

깨끗함, 208k miles,<br />

VA inspection 통과,<br />

Chantilly 챈틀리 지역,<br />

(문자만 요망)<br />

(571) 354-0439<br />

98’토요타 아발론,<br />

상태 좋음, $2,000<br />

(443) 523-5824<br />

00’렉서스 RX 300,<br />

22만 마일, $3,200<br />

(571) 275-3788<br />

(구함) 깡통밴 구합니다<br />

(571) 437-4225<br />

04’Chev 카고밴, 상태<br />

아주 양호함, 63,400마일,<br />

$5,500<br />

(301) 379-9660


e-mail : free4week@gmail.com<br />

Feb. 23, 2017 17<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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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구인<br />

신문 배달 하실 분 구함,<br />

주 1일 (목요일)<br />

(703) 628-4400<br />

VA 태권도 사범/부사범/<br />

교사/드라이버,<br />

풀/파타임 구합니다,<br />

매나사스 지역<br />

(703) 507-3406<br />

편의점에서 캐쉬어 구함,<br />

시간당 $10<br />

(571) 224-4222<br />

엘리콧시티 H-마트 내,<br />

아리따움(아모레)에서<br />

일하실 분<br />

유 경험자 우대,<br />

주중/주말<br />

(703) 622-2231<br />

마사지 테라피스트 구함,<br />

버지니아 라이센스<br />

소지자<br />

(703) 887-6807<br />

벼룩시장은 매주 목요일 발행됩니다<br />

패어팩스 카운티<br />

라이센스 소지자 마사지<br />

테라피스트 구함,<br />

타이슨스 코너<br />

(703) 887-6807<br />

때밀이 구함,<br />

영주권자 이신분<br />

(703) 975-2796<br />

덴탈랩에서 딜리버리<br />

하실 분/<br />

일 배우실 분 구함<br />

(703) 887-5786<br />

태권도 사범 구함,<br />

풀타임<br />

Rkdaudrnn@daum.net<br />

(703) 625-8341<br />

DC 비어 와인 그로서리<br />

스토어에서 직원구합니<br />

다.<br />

(703) 625-8800<br />

공항택시 구인합니다<br />

시간 조절 자유,<br />

나이 제한 없음,<br />

영어 약간, 풀타임,<br />

차량 제공<br />

(571) 331-2179<br />

알링턴 라슬린<br />

Frozen yogurt store<br />

직원 구함<br />

(301) 633-5939<br />

참신한 태권도 사범 구함,<br />

MD 지역<br />

(443) 333-3000<br />

델리 또는 식당에<br />

식자재 공급 하는<br />

회사입니다.<br />

새벽 3시 부터<br />

일할 수 있는 분<br />

(202) 549-0020<br />

카이로프렉틱 병원에서<br />

라이센스 소유하신<br />

마사지 테라피스트<br />

구합니다. 파타임.<br />

페어펙스 지역<br />

(703) 273-2792<br />

봉제 공장에서<br />

바느질, 미싱 하실분<br />

(440) 415-0655<br />

매나사스 태권 도장에서<br />

경력 상관없이 학생들<br />

픽업해서 돌봐 주실분<br />

(703) 369-5425<br />

주3일 방과후 초등학생<br />

돌보며 간단한 집안 일<br />

도와 주실분.<br />

비엔나 지역<br />

(917) 916-3029<br />

달라스 공항 택시 구인<br />

합니다. 나이 제한 없음,<br />

시간 자율, 풀타임, 영어<br />

조금하실수 있는분<br />

(571) 331-2179<br />

챈틀리 롯데마트 내<br />

베이커리 홀 직원 구합니<br />

다. 포장, 캐쉬어 일 입니<br />

다. 파/풀타임<br />

(703) 263-2000


16 Feb. 23, 2017<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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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녀 머리 헤어컷트<br />

경력자 구함 파타임<br />

이발사도 구함<br />

버지니아 프레드릭스<br />

버그 다운타운 지역<br />

패어팩스 카운티<br />

라이센스 소지자<br />

마사지 테라피스트<br />

구함<br />

타이슨스 코너<br />

페어팩스에 위치한<br />

네일가게에서<br />

기술자 중간기술자<br />

초보자 구합니다<br />

해와 달 미용실에서<br />

리셉션리스트 구함<br />

영어 가능자<br />

파타임 주 일<br />

앙리 미용실에서<br />

스킨 룸 미용 부스<br />

렌트함<br />

년이상 헤어디자이너<br />

직원 구함<br />

개월 지도로<br />

최고의 디자이너로<br />

마스터 해드립니다<br />

경험있는<br />

미용사<br />

구함<br />

바버 초보자 환영<br />

무료로 기술가르쳐 드림<br />

면허 없는 분도 환영<br />

이발 기술과 토탈 미용면허 따게 해드림<br />

약간의 비용이 추가됨<br />

마사지 테라피스트<br />

마사지 테라피스트 구함<br />

패어팩스 라이센스 소지자 한함<br />

파 풀타임 가능<br />

이발사 구함, 파/풀타임<br />

센터빌 H-마트 근처,<br />

(703) 229-3947<br />

네일 테크니션 구함<br />

경험자 우대, 패어팩스<br />

지역 라이드 가능함<br />

(703) 581-8496<br />

(202) 293-7777<br />

네일 테크니션 구합니다.<br />

월- 금요일 (10시-6시),<br />

연방 정부 지역,<br />

라이드 가능.<br />

Annandale, Springfield<br />

지역<br />

(202) 546-0008<br />

(703) 581-8495<br />

해군머리 할수있는<br />

바버 구함, 경력자,<br />

파타임, 스테포드 지역<br />

(540) 850-8322<br />

페어팩스에 위치한<br />

네일샵에서<br />

직원 모집합니다<br />

(703) 717-8736<br />

경력자 바버구함,<br />

여자머리 하실 수 있는<br />

분 우대.<br />

(703) 785-1530<br />

리스버그 지역<br />

바버샵에서 바버 구함<br />

(703) 895-6288<br />

바버구함, 경력자 우대,<br />

매나사스 지역<br />

(703) 678-8479<br />

사우스 라이딩 지역<br />

미용사 구함,<br />

또한 스킨케어 룸 렌트함<br />

(571) 367-2474<br />

뷰티<br />

서플라이<br />

MD 뷰티 서플라이에서<br />

함께 일하실분 구함,<br />

유/무 경험자,<br />

파/풀타임<br />

(703) 399-4688<br />

뷰티서플라이에서<br />

오래 일하실<br />

영어 가능하신 분<br />

구합니다<br />

(443) 310-5192<br />

(301) 218-1189<br />

Beauty Supply에서 함께<br />

일하실 분. 풀타임<br />

(10:00AM - 08:00PM),<br />

Herndon VA 소재<br />

(703) 568-1213<br />

(703) 464-5555<br />

뷰티 4 US에서<br />

Wig 헬퍼구함,<br />

영어 컴퓨터 가능한 분,<br />

월돌프 지역<br />

(571) 485-0658<br />

보다 더 정확한 내용을 위해, 매주<br />

화요일까지 이메일로 벼룩시장에<br />

실릴 광고 내용을 보내주시면, 그<br />

주 목요일 신문에 광고가 나갑니<br />

다. 이메일 free4week@gmail.com


e-mail : free4week@gmail.com<br />

Feb. 23, 2017 15


14 Feb. 23, 2017<br />

e-mail : free4week@gmail.com


e-mail : free4week@gmail.com<br />

Feb. 23, 2017 13<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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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자 바버구함,<br />

파/풀타임<br />

(703) 678-1833<br />

이발사 구함.<br />

풀타임,<br />

로턴 지역<br />

(703) 501-5081<br />

헤어타운 8858에서<br />

경력자 헤어 디자이너,<br />

샴푸하실 분 구함,<br />

또한 부스 렌트도 함<br />

(703) 658-8858<br />

페어펙스 지역<br />

고급 네일살롱<br />

초보,기술자 구함.<br />

팁, 커미션 보장<br />

(703) 505-1676<br />

바버 경력자 구합니다.<br />

스킨 페이드 가능,<br />

알렉산드리아 지역,<br />

풀/파타임, 토일만 가능하<br />

신분도 필요<br />

(703) 314-8115<br />

이발사(경력자)구함,<br />

매나사스 지역<br />

(703) 785-0074<br />

Oakton 지역<br />

네일 스파샵에서 함께<br />

하실분, 경력 상관없이<br />

성실한 분, 일요일 근무<br />

가능하시면 좋겠음<br />

(703) 203-1107<br />

이발사 구함,<br />

CJ 헤어컷<br />

(703) 401-2067<br />

워싱턴 DC지역,<br />

풀/파타임,<br />

네일 테크니션 구함<br />

(703) 678-1830<br />

페어펙스 위치한<br />

헤어 스토리 미용실에서<br />

헬퍼 구함<br />

(703) 591-0311<br />

(703) 966-6534<br />

애쉬번에 위치한 바버샵<br />

풀.파타임 구합니다<br />

(703) 850-6767<br />

네일 중간기술자<br />

월요일에 일하실 분.<br />

flexible hour.<br />

페어팩스 지역<br />

(703) 868-1193<br />

경험있는 미용사 구함<br />

(703) 424-8970<br />

매나사스 파크<br />

바버샵에서<br />

바버 구함. 스킨 페이드<br />

필수, 풀/파타임<br />

(703) 303-2751<br />

애난데일 해와 달 미용실<br />

에서 리셉션리스트 구함,<br />

영어 가능자,<br />

파타임 주 3-4일<br />

(703) 750-2424<br />

(703) 750-2454<br />

워렌턴 지역 바버샵에서<br />

풀/파타임 바버 구함,<br />

센터빌에서 30분거리<br />

(703) 678-1833<br />

스프링필드 몰 근처<br />

위치한 데이스파에서<br />

피부관리, 왁싱 하실 분<br />

구합니다.<br />

(571) 331-1682<br />

바버 구함,<br />

쾌적한 환경에서<br />

마음 편히 일할수 있는 곳<br />

(571) 594-0007<br />

앙리 미용실에서<br />

-스킨 룸, 미용 부스<br />

렌트함,<br />

-5년이상 헤어디자이너<br />

직원 구함,<br />

-3개월 지도로 최고에<br />

디자이너로 마스터 해드<br />

립니다<br />

(240)) 997-6884<br />

3년이상 경력자로<br />

남자머리도 잘하는 미용<br />

사 구함, 일요일 포함한<br />

파/풀타임 구함<br />

(571) 363-5592


12 Feb. 23, 2017<br />

e-mail : free4week@gmail.com<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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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어팩스 현대 기아<br />

세일즈 직원 모집,<br />

최상의 로케이션,<br />

고수입의 기회를 보장합<br />

니다.<br />

무경험자 가능<br />

carskorean@gmail.com<br />

703-352-0444 (재하)<br />

벼룩시장은 매주 목요일 발행됩니다<br />

Wireless Sales와<br />

Admin 함께 하실 분<br />

구함,<br />

이중언어<br />

(202) 525-9022<br />

자동차<br />

간단한 부업 타임<br />

응모조건 자동차 보험 있고 크레딧 점 이상<br />

대상지역<br />

상담<br />

모집<br />

MD 엘리콧 지역,<br />

풀타임, 영주권자 이상,<br />

고등학교 졸업 이상자,<br />

영어 & 한국어 혹은<br />

한국어 & 스페니쉬 능통<br />

자, 2년이상 근무 가능자,<br />

미국 중, 고등학교 졸업자<br />

우대, 무경험자 환영<br />

EMAIL address:<br />

R.CAREFREELAND@<br />

gmail.com<br />

엘리콧 지역<br />

풀타임<br />

영주권자 이상<br />

고등학교 졸업 이상자<br />

직원<br />

모집<br />

영어 한국어 혹은<br />

한국어 스페니쉬 능통자<br />

년이상 근무 가능자<br />

미국 중 고등학교 졸업자 우대<br />

무경험자 환영<br />

다오닉스<br />

저희 제품을 판매하실 점포<br />

및 업체 판매처 문의 상담<br />

다오닉스<br />

닥터 오피스<br />

리셉션니스트 구함<br />

(풀타임) 한국어, 영어<br />

이중언어 능통자.<br />

Fairfax, VA<br />

vpsc.event@gmail.com<br />

센터빌 치과에서<br />

어시스턴트 구함<br />

(703) 278-2387<br />

매나사스 위치한<br />

건축회사에서<br />

사무 보조직원<br />

구합니다.<br />

-무경험자 가능<br />

-Auto Cad배우실 분/<br />

초급자<br />

tei@dominionmillwork.<br />

com<br />

센터빌 사무실에서 함께<br />

일 하실 사무직원<br />

구합니다.<br />

askim1970@gmail.com<br />

미용/네일<br />

/이발<br />

네일 중간 기술자 구함,<br />

월요일에 일하실 분.<br />

flexible hour.<br />

페어팩스 지역<br />

(703) 868-1193<br />

바버 경력자 구함,<br />

일요일 포함 풀/파타임,<br />

스태포드 지역<br />

(540) 809-1688


e-mail : free4week@gmail.com<br />

Feb. 23, 2017 11


10 Feb. 23, 2017<br />

e-mail : free4week@gmail.com<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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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릴랜드 엘리콧시티<br />

마트 내 아리따움<br />

아모레 에서 일하실 분<br />

유경험자 우대<br />

주중 주말<br />

닥터 오피스 리셉션니스트<br />

구함 풀타임<br />

한국어 영어<br />

이중언어 능통자<br />

페어팩스 현대 기아<br />

세일즈 직원 모집<br />

최상의 로케이션<br />

고수입의 기회를 보장<br />

합니다 무경험자 가능<br />

재하<br />

날로 성장하는로펌에서<br />

직원을 모집 합니다<br />

영주권 시민권자<br />

영어 한국어 이중언어 능통자<br />

서류 작성 등<br />

성실하고 밝은 성격 소유자<br />

메릴랜드 출퇴근 가능한 분<br />

혜택을 드립니다<br />

대학생<br />

아르바이트생 구함<br />

로봇 아카데미<br />

이공계 전공학생 원함<br />

와<br />

함께 하실 분<br />

구함 이중언어<br />

화장품 세일즈<br />

풀 파타임 직원구함<br />

영어 가능하신 분<br />

합법 신분자<br />

애난데일 센터빌<br />

엘리컷시티 지점<br />

병원에서<br />

풀 파타임 직원구함<br />

이중 언어<br />

패어팩스<br />

볼보 폭스바겐 딜러<br />

에서 한인 세일즈맨<br />

구합니다<br />

사무직<br />

/세일즈<br />

나투라 치과<br />

치과 어시스턴트 구함.<br />

파/풀타임<br />

(703) 652-4265<br />

THE FACE SHOP<br />

화장품 세일즈<br />

풀,파타임 직원 구함<br />

영어 가능하신 분,<br />

합법 신분자,<br />

애난데일, NEW 센터빌,<br />

엘리컷시티 지점<br />

(703) 507-2146<br />

JENNY LEE<br />

비엔나에 위치한<br />

오피스에서<br />

전화 받으실 분,<br />

이중언어,<br />

퀵북 유 경험자, 풀타임<br />

frontdesk@easternpos.<br />

com<br />

Columbia, MD<br />

사무직/화장품<br />

Full time & Part time<br />

(410) 963-2236<br />

날로 성장하는 로펌에서<br />

직원을 모집 합니다.<br />

-영주권/ 시민권자<br />

-영어 / 한국어 이중언<br />

어 능통자 (서류 작성 등)<br />

-성실하고 밝은 성격 소<br />

유자<br />

-메릴랜드 출퇴근 가능<br />

한 분<br />

-401K, Health Insurance,<br />

PTO 혜택을 드립<br />

니다.<br />

(301) 770-4710<br />

(703) 887-1037<br />

TBO 한국방송 앤티비에<br />

서 직원을 모집합니다.<br />

모집분야:영업 및 서비스<br />

취업에 결격 사유가 없으<br />

신 분, 인터넷 지식이 조<br />

금 있으시 분,<br />

(703) 942-5822<br />

병원 파타임 구함,<br />

애난데일<br />

(571) 212-3266<br />

덴탈랩에서<br />

오피스 업무 하실 분<br />

Burke, VA<br />

(703) 426-4500<br />

새로 오픈하는 아리따<br />

움 화장품 매장에서 일하<br />

실 풀타임 직원을 모집합<br />

니다.<br />

-주말/ 영어 가능하신 분<br />

-경력자 우대<br />

(703) 642-2112<br />

사무직 구함<br />

(월, 화, 금, 토)<br />

웃브릿지 지역,<br />

시간당 $12<br />

(571) 299-8903<br />

보험회사 사무직원<br />

(파/풀타임)<br />

- P&C 자격증 소지자<br />

우대<br />

-월-금 9-6근무,<br />

애난데일 위치<br />

-영주권/시민권자<br />

Email : csfin2013@<br />

gmail.com<br />

Fax : 800-878-1136<br />

볼티모어 근처<br />

치과에서 덴탈<br />

어시스턴트 구함.<br />

풀/파타임, 초보자 OK.<br />

영어 필수<br />

(410) 215-4757


e-mail : free4week@gmail.com<br />

Feb. 23, 2017 9<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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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난데일 미소에서 같이<br />

일할 참신한 웨이터,<br />

웨이츄레스 구함<br />

(703) 256-5737<br />

사이딩/목수<br />

/기타기술직<br />

지역<br />

자동차 메케닉<br />

구함 유 경험자<br />

에덴건축에서<br />

집수리 리모델링<br />

전기 플러밍<br />

중간 기술자 초보자 구함<br />

나우컴퓨터에서 직원을 모집합니다<br />

모집분야 : 프로그래머 인턴 직원 / 포스 서비스 인턴 직원<br />

취업에 결격 사유가 없으신 분<br />

영어 능통하신 분 우대<br />

홈페이지<br />

자동차 정비 기술<br />

배우실 분,<br />

영어 가능, 합법적 신분<br />

Alexandria, VA<br />

(703) 751-5070<br />

가전제품 수리 기사 모집,<br />

일 할수 있는 신분<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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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 지역 자금성에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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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자 우대,<br />

한/영어 필히 할 수<br />

있는 분<br />

(443) 540-8404<br />

애난데일에 위치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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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업 스토어 카운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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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어펙스 지역 델리에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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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파타임<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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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자 요망)<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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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23, 2017 5


4 Feb. 23, 2017<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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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23, 2017 3


2 Feb. 23, 2017<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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