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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연예 vol.1207_11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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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br />

<strong>주간연예</strong><br />

e-mail: enews4989@gmail.com<br />

12월을 유쾌하게 열 범죄오락!<br />

을 이을 케이퍼 무비!<br />

6인 6색 전설적 '꾼'들의 팀플!<br />

월 일 북미 개봉 확정<br />

오랫만에 유쾌 통쾌한 팀플레이<br />

케이퍼 무비로 극장가의 판을<br />

새로 짤 범죄 오락 영화 이 한국 개<br />

봉과 일주일 차이로 12월 1일 북미 개<br />

봉을 확정 지었다.<br />

영화 은 대한민국 최초 피해금액<br />

4조 원, 피해자 3만명에 이르게 한 ‘희<br />

대의 사기꾼’을 잡기 위해 뭉친 ‘꾼’들의<br />

예측불가 팀플레이를 다룬 범죄 오락<br />

영화. 베테랑? 사기꾼은 사기꾼만이 알<br />

고 잡을 수 있다는 아이디어에서 출발<br />

한 이 영화는 어느 영화에서 보지 못했<br />

던 색다른 재미와 짜릿함을 안겨준다.<br />

영화속 “꾼’들은 사기꾼을 대상으로 사<br />

기를 치는 프로 ‘꾼’이다. 날고 긴다는 사<br />

기꾼들도 완벽히 속아 넘어가게 만드는<br />

진짜 베테랑 ‘꾼’들의 화려한 기술과 예<br />

측이 전혀 불가능한 플레이는 관객들마<br />

저 순식간에 홀려 버리며 최고의 몰입<br />

감을 선사할 것이다.<br />

“배우들이 가진 고유의 이미지를 살리<br />

면서도 함께 뭉쳤을 때 각가의 개성이<br />

부딪히는 재미를 주고 싶었다”는 장창<br />

원 감독의 의도처럼 영화 은 다<br />

양한 매력과 능력을 가진 ‘꾼’들이 한 자<br />

리에 모였다. 우선 으로 스크린서<br />

첫 호흡을 알린 현빈과 유지태. 스크린<br />

서 처음 만난 매력적인 두 배우는 6인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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