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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연예 vol.1188_07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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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br />

<strong>주간연예</strong><br />

e-mail: enews4989@gmail.com<br />

에릭♥나혜미 하객 축복 속 결혼<br />

행복한 첫 출발<br />

tvN 예능 ‘삼시세끼’에 함께 출연한 배<br />

인 여자”라고 밝힌 바 있다. 그런가 하<br />

안 쓴다. 성격이 충동적인 면이 많다”<br />

우 이서진과 윤균상도 참석했다.<br />

면 나혜미는 한 인터뷰에서 “남자답고<br />

라고 자신의 연애스타일을 공개했고,<br />

한 매체에 따르면, 에릭과 나혜미는<br />

무뚝뚝한 사람이 좋다”라고 이상형을<br />

자유로운 듯하면서도 조심스러운 연<br />

스타들의 결합임에도 불구하고 최대<br />

밝혔다. 이를 두고 네티즌들은 두 사람<br />

애로 나혜미와의 사랑을 지켜왔다.<br />

한 검소하게 이번 결혼식을 준비해왔<br />

이 서로를 겨냥해 말한 것처럼 놀라운<br />

에릭의 소속사 신화컴퍼니는 이날 "앞<br />

다고 알려졌다. 결혼업체들로부터 이<br />

이상형 적중률을 보였다며 "천생연분"<br />

으로도 신화와 개인 활동에 있어서 팬<br />

른바 '연예인 협찬'도 사실상 받지 않<br />

이라며 축하하고 있다.<br />

여러분들에게 더욱더 좋은 모습을 보<br />

았을 정도로 최대한 검소하고 조용하<br />

또한 개그맨 유세윤의 목격담도 이를<br />

일 수 있도록 노력할 에릭의 행보에 신<br />

가수 에릭과 배우 나혜미가 많<br />

은 하객들의 축복 속에 결혼<br />

하며, 행복한 출발을 알렸다.<br />

이날 에릭과 나혜미는 서울 중구의<br />

한 교회에서 5년 열애 끝에 결혼식을<br />

올렸다. 비공개로 치러진 결혼식에 두<br />

사람을 축복하기 위해 선후배 동료들<br />

이 찾았다. 그룹 신화는 에릭의 들러<br />

리를 서며 끈끈한 우정을 자랑했으며,<br />

게 치루고 싶다고 전해졌다. 뿐만 아니<br />

라 두 사람은 성대한 호텔 결혼식이 아<br />

닌 교회에서 식을 올리며, 본식 자체도<br />

최대한 조촐하고 간단하게 진행 될 예<br />

정이다. 이러한 점이 그들의 결혼식을<br />

더욱더 빛내 주고 있기에 많은 팬들은<br />

그들을 응원하고 있다.<br />

서로의 이상형 일치에 천생연분이라<br />

며, 에릭은 예능에서 자신의 이상형에<br />

대해 묻자 “키 170cm 이상의 도시적<br />

증명해주어 더욱 더 화제가 되었다.<br />

MBC 예능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br />

서 유세윤은 “예전에 술을 마시고 사<br />

무실에서 자려고 하는데 갑자기 차가<br />

한 대 서더니 에릭과 여자친구를 목격<br />

했다”라고 폭로했다. 이어 “멋지게 뽀<br />

뽀를 해주더니 보내시더라. 거기 사람<br />

도 꽤 있었다”라고 말하며 보는 이들<br />

의 부러움을 샀다.<br />

당시 에릭은 “남들 시선을 별로 신경<br />

화컴퍼니 또한 함께 하며 최선을 다하<br />

겠다"라며 "늘 응원해 주시는 팬 여러<br />

분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씀드리며 앞<br />

으로도 신화의 활동에 많은 격려 부탁<br />

드리겠다"고 에릭의 결혼 후에도 신화<br />

에 대한 애정을 당부했다. 에릭은 데뷔<br />

20년차 그룹 신화의 첫 품절남이 되었<br />

다. 한편, 에릭은 신혼여행을 짧게 다녀<br />

온 후 tvN 예능 ‘삼시세끼’에 촬영에 합<br />

류한다.<br />

분 안녕하세요 중기입니다"라는 제목으<br />

약속을 했고 서로의 부족함은 사랑으로<br />

러분의 곁에서 좀 더 가깝고 좀 더 따뜻<br />

로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br />

채우고 어려움은 함께 이겨내는 새로운<br />

하고 좀 더 친근하고 좀 더 아름답고 책<br />

그는 “최근 저를 더 빛날 수 있게 해<br />

삶의 시작을 위해 2017년 10월 마지막<br />

임감 있는 이웃으로 살아가겠다고 다짐<br />

준 영광스런 작품을 만났고 여러분께서<br />

날 송혜교 씨와 결혼식을 올릴 예정입니<br />

해왔습니다.<br />

주신 과분한 사랑 덕분에 그 시간은 제<br />

다”라고 전했다.<br />

인생은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라는 말<br />

게 너무나도 벅차고 행복한 경험이었습<br />

그러면서 “처음 연기를 시작하면서 가<br />

도 들었습니다. 빨리 가느라 지금껏 보<br />

니다. 그 행복했던 시간을 함께한 후 제<br />

졌던 마음가짐이 생각이 납니다. 배우로<br />

지 못했던 풍경과 가치와 사람을 제대로<br />

겐 또 한명의 소중한 친구가 생겼고 서<br />

살아가면서 올라가기보다는 주위를 둘<br />

보면서 여러분들에게 배웠던 마음으로<br />

로의 진심을 확인하며 사랑하는 연인이<br />

되었습니다.<br />

2017년 새해 시작과 함께 저희 두 사람<br />

은 앞으로의 인생을 함께 하기로 둘만의<br />

러보며 넓어질 수 있는 사람, 멀리 하늘<br />

에 있어 손 닿기 힘든 스타가 아니라 여<br />

차근차근 지혜롭게 잘 걸어가겠습니다”<br />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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