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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연예 vol.1222_03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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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1, 2018 <strong>주간연예</strong> e-mail: enews4989@gmail.com<br />

낸시랭•왕진진 부부 추방 청원 등장.. 왜?<br />

낸시랭, 왕진진(본명 전준<br />

주) 부부를 추방해달라는<br />

국민청원이 올라왔다.<br />

유전자를 갖고 있고 한국은 인권의 기초<br />

가 없는 나라라며 남이 잘되니 배가 아<br />

파한다며 비아냥거리기까지 했다"고 비<br />

난했다.<br />

작성자는 "미국국적을 가지고 한국에<br />

서 경제활동을 하고 대중의 관심으로<br />

먹고 살던 한 사람을 이젠 대중이 용서<br />

지난 24일 청와대 국민청원 사이트에<br />

할 수 없으니 영영 한국에 발붙이지 못<br />

는 "낸시랭을 추방해주세요"라는 제목<br />

하도록 추방해 달라"고 낸시랭 부부의<br />

의 글이 올라왔다.<br />

추방을 요청했다.<br />

작성자는 "(왕진진이) 거짓으로 신분<br />

이 청원이 시작되자 누리꾼들은 "피해<br />

을 속여 사기를 저질러 기소중인 자이<br />

자 가족들을 한번이라도 생각하면 평<br />

며 고 장자연의 편지를 위조하여 현재<br />

창가서 사진 찍고 올리고... 그렇게 못한<br />

까지 고인을 능욕하고 있고. 악독한 성<br />

다", "억울?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지"<br />

범죄를 저지른 범인인 것도 밝혀졌다"고<br />

등 동의한다는 반응을 보였다.<br />

지적했다.<br />

한편, 이 청원은 시작된지 3일 째인 27<br />

이어 "하지만 낸시랭은 자신의 남편이<br />

일 오후 3시 기준 260여 명이 동의했다.<br />

신분이 무엇이든 사랑한다며, 남편의 과<br />

20만명의 동의를 받으면 답변을 받을 수<br />

거 성범죄가 억울하다고 발언했으며, 이<br />

있는 국민청원 특성 상 관계 부처의 답<br />

내 그 발언이 공분을 일으키자 이번엔<br />

을 받기는 어려워 보인다.<br />

장자연 사건을 지목한 것이라고 말을 바<br />

낸시랭은 지난해 12월 SNS에 왕진진<br />

꾸며 유명잡지사에 동반 화보촬영까지<br />

과 결혼 사실을 알렸다. 이후 왕진진이<br />

했다"고 덧붙였다.<br />

고( 故 ) 장자연 사건 편지 위조, 전자발찌<br />

작성자는 또 "대중의 공분으로 궁지에<br />

착용, 사실혼, 사기 등의 의혹이 불거졌으<br />

몰리자, 사회관계망서비스에, 일명 트럼<br />

나 기자회견에서도 석연치 않은 답변을<br />

프 호소문을 올리며 한국인은 보릿고개<br />

하며 논란을 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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