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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연예 vol.1222_03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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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1, 2018 <strong>주간연예</strong> e-mail: enews4989@gmail.com<br />

'마이 웨이' 꼬마 신랑 김정훈의 25년만에<br />

귀환, “ 영화 찍을 때 사춘기 와서 홀연히 떠나 ”<br />

마이 웨이’ 김정훈이 연예계를 떠나게 된 이유<br />

를 밝혔다.<br />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인생다큐 마이<br />

웨이'에서는 20여 년의 공백을 깨고 중고 신인으로 카<br />

메라 앞에 선 '꼬마신랑' 김정훈의 인생 이야기가 공개<br />

됐다. 이날 1960년대 '꼬마신랑'으로 알려진 배우 김<br />

정훈이 출연했다. 영화 '미워도 다시 한번 3'에서 똘망<br />

똘망한 눈망울로 엄마를 찾아 눈물샘을 자극했던 국<br />

민 남동생 김정훈이 배우의 길로 다시 돌아와 카메라<br />

앞에 섰다.<br />

하지만 김정훈은 25년 전 모든 걸 버리고 홀연히 떠<br />

났다. 그는 다시 배우의 길로 돌아온 이유에 대해서 "<br />

영화를 계속 찍을 때 그때가 사춘기였다. '난 과연 이렇<br />

게 살아도 되나? 왜 내가 하고 싶은 걸 못하고 남들이<br />

원하는 것에만 치우쳐 살아야 하나?’ 쓸데없는 고민을<br />

했다. 그런 생각을 하다가 아무도 몰래 떠났다"고 말<br />

짠내투어' 박나래가 스타<br />

일로도 주목받고 있다.<br />

tvN ‘짠내투어’에서 가성비 좋<br />

은 여행 설계와 함께 큰 웃음을<br />

선사하고 있는 박나래가 개성 넘<br />

치는 의상과 아이템을 선보이며<br />

'짠내투어' 박나래,<br />

여행지 패션감각도 '독보적'<br />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여<br />

행지와 어울리면서도 그녀만의<br />

스타일이 담겨 있는 패션 센스로<br />

여행의 설렘을 더하고 있는 것.<br />

박나래는 후쿠오카에서 꽃무늬<br />

원피스와 양 갈래 머리, 베레모<br />

로 발랄한 매력을 발산했으며 홍<br />

콩에서는 크리스마스를 기념해<br />

캐릭터 모자와 트리 니트, 빨간<br />

스타킹을 매치한 산타룩으로 귀<br />

여움을 배가, 오직 그녀이기에 소<br />

화 가능한 패션 세계를 펼쳤다.<br />

어떤 옷과 액세서리, 헤어스타<br />

일이든 ‘박나래화’ 시키며 뚜렷한<br />

색깔을 드러내며 여성들의 시선<br />

을 한 몸에 받고 있어 그녀가 착<br />

용한 아이템들 또한 온오프라인<br />

에서 많은 관심을 얻고 있는 상<br />

황.<br />

이처럼 박나래는 ‘짠내투어’에<br />

서 믿고 보는 예능감과 넘치는 패<br />

션 감각으로 시청자들을 끌어당<br />

기고 있다. 팀원들을 배려하고 분<br />

위기를 유쾌하게 만드는 인간미<br />

와 한번쯤 가보고 싶은 여행 계<br />

획으로 안방극장에 즐거움을 선<br />

사하는 박나래의 활약은 계속될<br />

전망이다.<br />

한편, 박나래의 가성비 갑( 甲 )<br />

여행과 톡톡 튀는 패션을 확인할<br />

수 있는 tvN ‘짠내투어’는 토요일<br />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br />

했다. 이후 김정훈은 대만으로 유학을 떠났고 벤처사<br />

업 등을 하면서 다양한 인생 경험을 했다고. 하지만 그<br />

는 “여기 이 물에서 놀았던 사람은 다시 찾게 되나 보<br />

다”면서 연기에 대한 갈망을 품고 있었음을 털어놨다.<br />

한편 김정훈은 막내여동생의 숍을 방문해 머리와 메<br />

이크업을 하면서 어색함을 감추지 못했고 “카메라 앞<br />

에 서는 게 얼마만인지"라며 설렘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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