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CN 111호 2024년 5월 17일 B면

MAY 17, 2024 통권 111호 | 창간일 APR 8, 2022 

두드려야 열린다! 

놓치지 말아야 할 

장학금 정보! 

[관련기사 TCN 리빙 & 뉴스 14, 15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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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ing &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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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 이루는 씨앗 되길 ⋯ 북한 동포에게 편지쓰기 대회 시상식 개최’ 

민주평통달라스협의회, 북텍사스이북도민회 공동 주최 

북한 동포에게 편지쓰기 대회 시상식이 지난 11일(토) 달라스한인문화센터에서 열렸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달 식’이 지난 11일(토) 달라스한 부터 30일까지 편지를 접수 

라스협의회(이하 민주평통 인문화센터에서 열렸다. 했다. 

달라스협의회, 회장 오원성) 

와 북텍사스 이북도민회(회장 

박인애)가 공동 주최한 ‘북한 

동포에게 편지쓰기 대회 시상 

앞서 두 단체는 북한 동포 

들의 인권 개선에 대한 관심 

고취를 목적으로 해당 대회 

를 개최했고, 지난 4월 1일 

민주평통 달라스협의회 오 

원성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행사에 참가한 이들에 

게 감사를 전하며 “한편 한 

편의 편지가 매우 소중했다. 

진심을 담은 그리움이 얼마 

나 간절한지 알 수 있었다”라 

고 밝혔다. 

이번 편지쓰기 대회 심사 

평을 맡은 북텍사스 이북도 

민회 박인애 회장은 “정성을 

다해 보내주신 편지는 어떤 

문학작품과도 비교할 수 없 

을 만큼 귀하고 감동이 있었 

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편지쓰기 대회 

를 통해 대상, 최우수상, 우수 

상 각 1명씩, 장려상 3명, 가 

작 5명 등 총 11명에게 소정 

의 상품권과 쌀이 전달됐다. 

박은영 기자 cTCN 

북한 동포에게 

편지쓰기 대회 수상자 

대 상 - 엄명희 

최우수상 - 임태성 

우 수 상 - 행 김 

장 려 상 - 초청송 

최정임 

김춘자 

가 작 - 유혜정 

심정애 

장현숙 

임진희 

장미영 

DFW 한인 동포 대상 ‘2024 건강걷기대회’ 성료 

‘2024 건강걷기대회’가 지난 

11일(토) 오후 3시 샘 휴스턴 트 

레일 공원(Sam Houston Trail 

Park)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달라스 한인회 

(회장 김성한), 달라스 체육 

회(회장 엄기우), 달라스 장애 

인 체육회(회장 우성철)가 공동 

주최했으며, 봄날을 맞아 한인 

동포들이 함께 걸음으로써 생 

활 건강을 실천하고 한인 사회 

의 화합과 단결 도모를 목적으 

로 개최됐다. 

특히 올해에는 다음 달 14 

지난 11일(토) 오후 3시 샘 휴스턴 트레일공원에서 ‘2024 건강걷기대회’가 열렸다. 

일과 15일에 걸쳐 메릴랜드 

에서 열리는 제2회 전 미주 

장애인 체전에 참가하는 달 

라스 선수단을 위한 후원금 

모금 행사를 겸해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어린 자녀 또 

는 부모님과 함께 온 가족 단 

위 참가자들을 비롯해 DFW 

지역 한인 동포 약 60여 명이 

함께했다. 

걷기대회는 공원길을 따라 

3마일을 완주하는 코스로 진 

행됐으며, 전 참가자들에게 

기념 티셔츠와 스카프가 지 

급됐다. 

또한 시온마켓에서 협찬한 2 

천 달러 상당의 경품이 추첨을 

통해 참가자들에게 제공됐다. 

대회를 마친 후 달라스 한인 

회 측은 행사 당일 모금한 후원 

금을 포함해 총 3천 달러의 기 

금을 장애인 체육회 측에 전달 

했다. 김여진 기자 cTCN 

코펠 시 전영주 부시장, 주 하원 출마 위한 이임식 개최 

지난 14일 전 코펠 시 부시 

해 이임하는 전 후보에게 공 

끈기 있게 인생의 단계를 밟 

게 축복이다. 나의 이야기의 

기 세션에서는 김성한 회장 

T e x a s C h r i s t i a n N e w s 

장 전영주 후보의 이임식이 

코펠 시청 타운센터 플라자 

에서 개최됐다. 

이 이임식은 4년 동안 코 

펠 시의원으로 재임한 전 후 

보가 오는 11월 텍사스주 하 

원 115 지역구(District 115) 

에 출마함에 따라 부시장 직 

에서 물러난다는 의미에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웨스 메이스 

(Wes Mays) 코펠 시장을 비 

롯한 시의원들과 공무원 그리 

고 시민들 총 100여 명이 참석 

로패와 감사패를 수여하고 격 아간다면, 누구나 큰 성취를 

려의 마음을 전했다. 이루게 될 것”이라는 메시지 

이 자리에서 전 후보는 “정 를 전했다. 

석적인 길을 걷지 않더라도 이어 “여러분 모두는 저에 

코펠 시의회에서 전영주 후보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일부가 되어 주신 것에 감사 

하며 영원히 간직하겠다”라 

고 덧붙였다. 

한편 이임식 후 진행된 정 

이 달라스 한인회를 대표해 

메이스 시장에게 이제까지 

한인 커뮤니티를 위해 봉사 

한 것에 대해 감사하는 의미 

에서 감사패를 전달했다. 

아울러 전 후보의 자리 

(Place 5)에 새롭게 당선된 

라메쉬 프렘쿠마르(Ramesh 

Premkumar) 의원과 연임하 

는 메이스 시장, 케빈 네빌스 

(Kevin Nevels, Place 4), 비 

주 매튜(Biju Mathew, Place 

6) 의원이 임명됐다. 

김영도 기자 cTCN

MAY 17 2024 | Living & News DFW Town New | 7 

미국 내 한인 인구 ‘205만명’⋯ 

텍사스 아태계 유권자 96만명 

미국에 거주하는 한인이 약 205 

만명(혼혈 포함)에 육박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연방센서국은 지난 5월 1일 아 

시아태평양 문화유산의 달을 맞아 

‘2022년 기준 미국 내 아시안아메리 

칸 현황’을 발표했다. 

미국에 거주하는 아시아계 인 

구 1위는 중국계로 약 546만명이 

었며, 2위는 인도계로 495만명, 3 

위는 필리핀, 4위는 베트남계로 나 

타났다. 

한인 인구는 5번째로, 전체 아시 

아계 인구 중 약 8.3%를 차지했다. 

미국 총 인구 기준으로는 0.61%에 

해당된다. 

또한 아시안아메리칸은 전반적으 

로 높은 교육 수준을 가진 것으로 나 

타났다. 

아계 소유 기업은 64만 2,950개로 

집계됐다. 

한편 사회적 참여도를 가늠할 수 

있는 아시아계의 투표 참여율도 점 

차 높아지고 있다. 

아시아계 유권자들은 2020년 보 

다 200만명 늘어난 1500만명으로 

전체에서 6.1%를 차지하고 있으며 

대선때에는 투표율이 60%이상으로 

크게 올라가 캐스팅 보터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아태계 유권자들은 5개주에 몰려 

있는데 캘리포니아에 430만명으로 

32%나 집결해있고 뉴욕 110만명, 

텍사스 96만명, 하와이 57만 5000 

명, 뉴저지 54만 5000명으로 집계 

됐다. 

특히 아시아계 유권자들 가운데 

한인 유권자들은 110만명으로 전체 

25세 이상 아시안아메리칸의 한인 인구 205만여명의 절반을 넘 

56.1%는 학사 학위 이상을 보유하 

고 있으며, 25세 이상 10명 중 9명 

이상은 고등학교를 졸업한 것으로 

조사됐다. 

미국 내에서 직원을 고용한 아시 

고 있다. 

한인 유권자들은 아시아계에서는 

중국, 필리핀, 인도, 베트남에 이어 

다섯번째 많은 규모이다. 

정리=TCN 편집국 

6월 영주권 문호, 

‘가족이민 진전, 취업이민 제자리’ 

6월의 영주권 문호에서는 가족이 하는 취업이민 2순위의 최종 승인 

민에서 절반씩 부분 진전을 보여 희 일은 2023년 1월 15일, 접수가능일 

비가 엇갈린 반면 취업이민에서는 은 2023년 2월 15일에서 멈췄다. 

제자리 했다. 

한편 가족이민의 경우 2A순위(영주 

연방 국무부가 지난 7일 발표한 권자 직계가족)의 비자발급 우선 일자 

2024년 6월 중 영주권 문호에 따르면, 가 기존 2021년 6월 1일에서 2021년 

취업이민 전순위 문호가 전면 동결되 11월 15일로 5개월가량 전진했다. 

며 지난달과 같은 모습을 보였다. 가족이민 중 3순위(시민권자 기 

취업이민 문호 중에서는 1순위 혼자녀)도 소폭 진전했다. 

(글로벌 간부 기업, 세계적인 특기 가족 이민 3순위의 비자발급 우 

자)와 5순위(투자이민)만 비자발급, 선일자는 2개월 개선됐고, 접수가 

접수가능 우선일자 모두 오픈 상태 능 우선일자는 3개월 진전했다. 

를 유지하고 있다. 

하지만 가족이민 1,2B, 4순위는 

반면 취업이민 3순위 비숙련직의 비자발급 우선일자와 접수가능 우 

경우 최종 승인일이 2020년 10월 8 선일자가 모두 동결됐다. 

일, 접수 가능일은 2020년 12월 15 앞서 가족이민 문호는 지난달 대 

일에서 제자리했다. 

폭 전진한 바 있다. 

또 석사이상 고학력자들이 신청 

박은영 기자 cT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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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스 카운티 보건국, 올 여름 코로나 19 추가 접종 촉구 

달라스 카운티 보건당국 

을 조속히 완료할 것을 권고 

이 주민들에게 여름 여행 시 

했다. 

즌이 시작되기전 코로나 19 

보건 전문가들은 새로운 

백신을 추가 접종할 것을 촉 

변종 코로나19 바이러스가 

구했다. 

등장했으며 올 여름에 소규 

달라스 카운티의 클레이 

모 유행이 있을 것으로 예상 

젠킨스 판사(Clay Jenkins) 

했다. 

와 달라스 카운티 보건국의 

해당 변종은 KP.2라고 불 

필립 후앙(Philip Whang) 국 

리며 현재 미국 내 신규 감염 

장은 어제 65세 이상의 주민 

의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들에게 코로나19 예방 접종 

있다. 

과 추가 접종을 맞을 것을 강 

조했다. 

코로나19 백신 접종 

CDC에 따르면 4월에 KP.2 

는 지배적인 변종이 됐다. 

젠킨스 판사는 “최근의 코 

후앙 국장도 “코로나19 백 

가 접종할 것과 성소수자들 

여름 모임에 참석하기 전에 

최근 몇 주 동안 입원 건수 

로나19 우세 바이러스 변종 

신을 접종하는 사람은 누구 

에게는 원숭이 두창으로 알 

지금 백신을 접종할 것을 당 

는 사상 최저치를 기록했지 

이 사라지지 않고 있어, 계속 

나 25달러의 월마트 기프트 

려진 엠폭스(M-POX) 백신 

부했다. 

만, 미국 성인의 4분의 1 미 

적인 감염 사례가 발생하고 

카드를 받을 수 있다”고 전 

을 접종할 것을 권장했다. 

이어 아직 여름 방학이 시 

만이 업데이트된 코로나19 

있으며, 장기간 이어지고 있 

했다. 

특히 보건 당국은 여름 여 

작되진 않았지만, 학부모들 

백신을 접종 받은 것으로 전 

는 코로나19의 지속적인 영 

CDC는 최근 고위험 연령 

행을 떠나거나 바이러스에 

에게 학생들이 8월에 등교 

해졌다. 

향이 미치고 있다”고 말했다. 

층에겐 코로나19 백신을 추 

노출될 기회가 많은 대규모 

하기 전에 신학기 예방 접종 

정리=김진영 기자 

“스페이스X, 하청대금 미지급 … 텍사스 업체들 유치권 신청 72건” 

이 있는 텍사스주의 부동산 

유치권을 신청한 업체중 

텍사스주 법에 따르면 토 

기록을 검토한 결과, 2019년 

한 곳인 굴착업체 하이드로 

지 소유자는 자신의 부동산 

이후 스페이스X측에서 시설 

즈는 스페이스X 관련 시설 

에서 수행된 공사와 관련된 

관련 하청이나 자재 주문 대 

에서 빗물 배수구를 청소하 

미지급금에 대해 책임을 지 

금을 지급받지 못한 업체들 

는 일을 맡았는데, 작업을 수 

게 될 수 있다. 

이 보상을 요구하며 스페이 

행한 뒤 몇 달이 지나서도 약 

한편 스페이스X 측은 이에 

스X의 부동산에 유치권을 신 

2만 달러의 대금을 받지 못 

대한 논평 요청에 응답하지 

청한 사례가 최소 72건에 달 

해 유치권을 신청하게 됐다 

않았다. 

우주기업 스페이스X 

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유치권을 신청한 업체들은 


이 회사의 사업주인 브라 

비상장 기업인 스페이스X 

는 금융투자업계에서 기업가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우 

급해 해당 업체들의 불만이 

모두 24개로, 이들이 지급을 

이언 로젤은 "우리는 큰 회사 

치를 1천800억달러 이상으 

주기업 스페이스X가 텍사스 

커지고 있다. 

요구한 금액은 총 250만달러 

가 아니라서 대금 미지급으 

로 평가받고 있다. 

에서 각종 하청 대금을 미지 

스페이스X의 로켓 발사장 

가량이다. 

로 너무 힘들었다"고 말했다. 

정리=김여진 기자 


텍사스 ‘상업용 부동산 압류 건수’ 전년 대비 129% 증가 

텍사스에서 상업용 부동산 

압류(foreclosure)가 증가세 

를 보이고 있다. 

아톰 데이터 솔루션스(Attom 

Data Solutions)는 텍사 

스 전역의 상업용 부동산 압 

류 건수가 전년 대비 129% 

증가했다고 밝혔다. 

최신 조사에 따르면 올 

해 3월에 텍사스에서 55건 

의 상업용 부동산이 압류됐 

는데 이는 작년 3월의 24건 

과 비교해 31건 늘어난 것 

이다. 

높은 금리로 인한 대출 환 

경 악화가 채무 불이행, 디폴 

트 증가의 주요 원인이었다. 

텍사스의 3월 압류 건수는 

캘리포니아(187건), 뉴욕(61 

건), 플로리다(60건)에 이어 

미 전국에서 네 번째로 높은 

것이다. 

아톰 데이터 솔루션스에 

따르면 텍사스는 뉴욕, 플 

로리다와 마찬가지로 지 

난 10년 동안 상업용 부동 

산 압류율이 꾸준히 증가해 

왔다. 

지난 4월 이후 텍사스 상업 

용 부동산 압류는 31%가 증 

가했다. 

에디슨과 어빙 등 북텍사 

스의 상업용 부동산, 특히 오 

래된 B급 오피스 건물에 대 

한 압류가 급증하고 있다. 


매물로 나온 상업용 부동산

MAY 17 2024 | Living & News DFW Local News | 9 

달라스,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도시’ 22위 올라 

달라스의 백만장자 주민 수가 지난 

10년간 75%가 증가해, 세계에서 22 

번째로 부유한 도시가 됐다. 

런던에 본사를 둔 민간 투자 이 

민 컨설팅 회사인 헨리 앤 파트너스 

(Henley & Partners)의 보고서에 따 

르면, 달라스에는 6만 8,600명의 백 

만장자가 거주하고 있으며, 미국에서 

6번째로 부유한 도시다. 

달라스보다 백만장자 수가 많은 곳 

은 9만 9백 명의 휴스턴으로 5위를 

차지했으며, 어스틴은 3만 2,700명으 

로 10위를 차지했다. 

또한 달라스에서 순자산이 1억 달 

러가 넘는 억만장자(Centimillionaires)는 

15명으로 석유 사업가인 레 

이 헌트(Ray Hunt), 자선사업가 마 

고 페로(Margot Perot), 달라스 카우 

보이스(Dallas Cowboys) 구단주인 

제리 존스(Jerry Jones), 달라스 매 

버릭스(Dallas Mavericks) 소수 구 

단주인 마크 쿠반(Mark Cuban) 등 

이 있다. 

한편 지역 경제분석가인 레이 페리 

먼(Ray Perryman) 경제학자는 달라 

스를 기반으로 하고 있는 대형 기업 

들이 돈이 많은 자산가들을 끌어들이 

는 특별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평가 

했다. 

달라스에는 거대 통신기업인 AT&T, 

항공사 Southwest Airlines, 에너 

지 기업인 Energy Transfer 등 포춘 

(Fortune) 500대 기업 11개가 소재 

하고 있다. 

페리먼 경제학자는 “달라스는 오 

랫동안 무역, 운송, 금융 및 기타 부 

문에선 벨트(Sun Belt)의 경제 중 

심지였다”며 “최근 수십 년 동안 기 

술의 주요 중심지가 됐다”고 평가 

했다. 

달라스 다운타운 

여기에 더해 최근 달라스 시는 인 

센티브와 보조금을 통해 경제 발전을 

촉진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7,230만 

달러 규모의 채권 발의안 G를 통과 

시켰다. 

경제전문가들은 이를 통해 기업 유 

치 활성화와 인구 유입이 더욱 촉진 

될 것으로 전망했다. 

정리= 박은영 기자 

DFW Local News T 

북텍사스 천재소녀, 

16세에 대학 졸업 ‘화제’ 

졸업 시즌이 도래한 가운데, 북텍 

했다. 

4명의 용의자 

사스에서 불과 16세에 대학을 졸업 

한나는 에티오피아 출생으로 생 

포트워스 경찰, 약국서 1만 달러 약품 

훔쳐 간 4명 용의자 추적 

한 여학생이 화제가 되고 있다. 

한나 테일러 쉴츠(Hana Taylor 

Schlitz)로 알려진 이 여학생은 지 

난 10일 열린 텍사스 여자 대학 

교(TWU) 졸업식에서 주목을 받 

후 10개월에 쉴츠 부부에게 입양됐 

으며, 다른 형제들과 함께 홈스쿨링 

으로 공부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한나는 가을에 박사과정을 

시작하기 전에 운전 면허를 취득할 

포트워스 경찰이 지역 약국에 침 

청바지, 검은색 스키 마스크를 쓰고 

았다. 

계획이다. 

입해 대량의 처방 약을 훔쳐 간 4명 

있었다고 덧붙였다. 

한나는 TWU 대학에서 학위를 취 

그는 “대학교에 다녔지만 운전면 

의 남성들을 찾고 있다. 

한편 피해를 입은 약국을 운영한 

득한 최연소 졸업자인 것으로 알려 

허를 딸 수 있는 나이가 되지 않았기 

이번 사건은 지난주 화요일인 7 

약사 부부는 틱톡에 올린 여러 동 

졌다. 

때문”이라고 밝혔다. 

일, 새벽 1시경 포트워스 남부 포레 

영상으로 인해 타깃이 된 것 같다 

그는 TWU에서 사회학(sociol- 

정리=박은영 기자 

스트 파크 약국(Forest Park Phar- 


ogy)을 전공했고, 올 가을 이곳에 

macy)에서 일어났다. 

브래드 하트(Brad Hart) 약사는 

서 사회학 박사 과정을 시작할 예 

경찰은 검은색 마스크를 쓴 채 쉐 

최근까지 일반 항암제 비용에 관한 

정이다. 

보레 차량을 타고 약국에 도착한 강 

도단이 큰 망치를 사용해 약국 전면 

유리문을 파손한 뒤 침입했다고 전 

했다. 이어 이들이 옥시코돈(oxycodone), 

자낙스(Xanax), 애더럴 

(Adderall) 같은 특별 관리되는 약 

품 등,약 1만 달러의 약물을 훔쳐 갔 

다고 밝혔다. 

경찰당국은 강도단 중 한 명에 대 

한 정보를 공개했는데, 18세에서 25 

세의 남성으로 키가 약 6피트 2인 

치이고 몸무게는 약 175파운드라고 

전했다. 

그는 당시 검은색 리복 후드 재킷, 

동영상을 포함해 약물과 관련된 틱 

톡 동영상을 제작했는데, 일부 영상 

의 조회수는 5백만 뷰에 달했다. 

포트워스 경찰서의 브래드 페레 

즈 경관은 "약물을 훔쳐 간 이들이 

무엇을 하려는지 결코 알 수 없다” 

라며 훔쳐 간 약물로 인한 2차 피해 

를 우려했다. 

이어 용의자의 신원이나 이 사 

건에 대한 정보가 있는 사람은 포 

트워스 경찰국이나 태런 카운티의 

CrimeStoppers (817-469-8477) 

로 제보할 것을 당부했다. 

정리=김여진 기자 

지난 2월에 막 16세가 된 한나 

는 “졸업까지 확실히 힘든 과정이었 

다”면서 “부모님께서는 항상 응원 

과 지지를 보내주셨고, 천재로 태어 

났기 때문에 이 모든 것을 이룬 것은 

아니었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또한 한나의 가족은 천재성으로 

유명한 것으로 전해졌는데, 여자 형 

제인 헤일리(Hayley)는 16세 9개월 

에 TWU를 졸업했고, 또한 남자형 

제인 이안(Ian)은 12세에 고등학교 

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졌다. 

주변인들은 16세에 대학을 졸업 

하는 것은 정말 대단한 성취라고 전 

한나 테일러 쉴츠(Hana Taylor Schlitz) 

e x a s C h r i s t i a n N e w s

10 | DFW Local News 

Living & News | MAY 17 2024 

DFW Local News 

트럼프 전 대통령, ‘전미총기협회 NRA컨퍼런스’ 참석 

Convention Center)에서 진행된다. 

올해로 153번째를 맞이하는 연례 

컨퍼런스다. 세미나에서는 총기 휴 

대, 학교 보안, 법 집행 기관과 소통하 

는 방법 등의 내용이 다뤄진다. 

약 650개의 총기 관련 업체가 14 

에이커의 공간에서 제품을 전시할 예 

정으로, 총 7만 명 이상의 사람들이 

모여들 것으로 예상된다. 

NRA 대변인은 “NRA 회원이나 수 

정헌법 제2조를 지지하는 사람이라 

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는 행사”라고 

를 휴대할 수 있지만,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과 그렉 에봇 텍사스 주지 

사가 연설하는 행사장에서는 총기 및 

칼의 반입이 금지된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오는 18일 오 

후에 기조연설을 할 예정으로, 그는 

2015년 첫 연설 이후 NRA 무대에 자 

주 등장해 왔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재당선 시 총 

기 소유자의 권리를 보호하겠다고 거 

듭 약속한 바 있다. 

그는 지난 2월 펜실베이니아주 해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지난 2022년 전미총기협회(NRA) 행사에 참석해 연설하고 있다. 

이번 주말 수만 명의 총기 권리 지 

지자들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참석하는 전미총기협회 연례 컨퍼런 

스에 참석하기 위해 달라스로 모인다. 

미국 최대 규모의 총기 소유 지지 

자 단체로 알려진 전미총기협회(National 

Rifle Association, NRA) 연례 

컨퍼런스가 17일부터 19일까지 달라 

스 다운타운의 케이 베일리 허치슨 

컨벤션 센터(Kay Bailey Hutchison 

말했다. 

NRA는 2018년 달라스에서, 2022 

년에는 휴스턴에서 이 행사를 개최한 

바 있다. 

행사 입장은 NRA 회원에게 무료 

이며, 참석자들은 컨퍼런스에서 총기 

리스버그에서 열린 아웃도어 쇼에서 

도 NRA 회원들에게 “자신이 백악관 

으로 돌아간다면 아무도 여러분의 

총기에 손가락 하나 까딱하지 못하 

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리=박은영 기자 

텍사스주 동부 연방지방법원, 바이든표 ‘4,500만 카드 연체자 구제’에 제동 

텍사스주 동부 연방지방법원이 연 

방 정부의 신용카드 연체자 구제 대 

책에 제동을 걸고 나섰다. 

지난 11일 텍사스주 동부 연방지방 

법원의 마크 피트먼 판사는 다음 주 

부터 시행에 들어갈 예정이었던 조 

바이든 행정부의 신용카드 연체자 구 

제 조치의 시행을 정지하라는 가처분 

명령을 내렸다. 

피트먼 판사는 트럼프가 대통령 재 

임 시절이던 지난 2019년 이 연방지 

법원 판사로 지명한 보수 성향의 법 

관이다. 

이 가처분 명령은 미 소비자금융보 

호국(CFPB)이 신용카드 연체료를 연 

간 32달러에서 8달러로 대폭 낮추는 

내용의 새로운 규정을 14일부터 시 

행하기로 한 것은 부당하다며 미 상 

공회의소가 청구했다. 

CFPB는 이 조치로 4,500만 명 

이상의 신용카드 연체자들이 연체 

료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으 

로 기대된다고 예고한 바 있으나 법 

원의 이번 결정으로 차질이 빚어지 

게 됐다. 

더힐은 “바이든 정부는 역대급 인 

플레이션의 여파로 소비자들이 생활 

비를 감당할 수 없어 신용카드 빚을 

내고 연체하는 악순환을 해소하기 위 

해 이같은 대책을 내놓은 것이지만, 

미국 텍사스주 동부 연방지방법원의 마크 피트먼 판사 

법원의 이번 결정으로 정부 차원의 다”고 전했다. 

대책은 당분간 표류가 불가피해졌 


청부살인업자 고용해 남친 애인 살해 계획한 북텍사스 여성에 ‘징역 9년’ 선고 

북텍사스의 한 여성이 자기 남자 

연방 검찰은 베드포드에 사는 58 


그는 남자 친구가 다른 애인을 만 


친구의 다른 애인을 살해할 목적으로 

살인청부업자를 고용하려다 발각돼 

징역 9년 형을 선고받았다. 

세의 미셸 머피(Michelle Murphy) 

가 다크웹을 통해 남자 친구의 다른 

연인을 살해할 청부업자를 탐색했다 

다크웹은 일반적인 검색 엔진이 

나 브라우저를 사용해서는 찾을 수 

없는 특정 부류의 웹 사이트를 가리 

킨다. 

수사관들은 머피가 살인 청부를 위 

해 적어도 세 번 이상 현금을 암호화 

폐로 전환해, 약 1만 500달러를 이체 

했다고 전했다. 

그러나 청부 살해 주문을 받은 사 

람은 머피를 국토안보부(HSI)에 신 

고했다. 

이에 HSI의 사이버 범죄 그룹은 그 

녀의 신원을 파악해, DFW 공항에서 

머피를 붙잡았다. 

나는 것에 화가나 그 여성을 대신 살 

해할 사람을 고용하려 했다고 검찰은 

밝혔다. 

지난해 9월에 머피는 살인 청부 1 

건에 대해 유죄를 인정했으며, 마크 

피트먼(Mark Pittman) 판사는 최근 

그녀에게 연방 교도소에서 9년 형과 

2년의 보호 관찰을 선고했다. 

전 연방 검사 리처드 로퍼(Richard 

Roper)는 “내가 아는 한 텍사스에서 

이런 일이 일어난 것은 처음이지만 

미 전역에서는 이런 일이 심심치 않 

게 발생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리=김여진 기자

MAY 17 2024 | Living & News Column | 11 

[ 금융칼럼 ] 

길어지는 전쟁 여파 

배준원 

- Vice President 

Greenway Home Loans 

- 문의 (703) 868-7147 

쉽게 잡히지 않는 물가, 

이로 인해 강도 높은 

고금리 정책은 계속 이어지고 

결국 많은 소비자들로 하여금 

고금리와의 또 다른 새로운 전쟁을 

경험하게 하고 있다 

도대체 언제쯤 이 전쟁들이 끝날까? 도무지 뭔가 달라질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갈수록 아무런 해결점도 찾지 못한 

채 길어지는 전쟁, 이로 인한 경제의 불안요소는 점점 더 커 

져가는 게 현실이다. 

미국의 막대한 예산이 지원된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전 

쟁은 이미 2년을 넘어서고 있으며 이 분쟁이 해소되기도 전, 

바로 지난해 가을 지구의 다른 한편에서 일어난 이스라엘· 

하마스 전쟁 또한 해를 넘기며 그 끝이 언제일지 모를 장기 

전으로 가는 양상이다. 

전쟁은 인류에게 재앙이라는 말처럼 수많은 인명 및 재산 

피해를 가져다주는 이 전쟁들이 하루빨리 끝나기를 바라는 

건 비단 나 혼자만의 바람은 아닐 것이다. 

이 와중에 결국 유류가격은 계속 상승하면서 물가 또한 치 

솟는 분위기가 쉽게 수그러들지 않는 모양새이다. 

사실 우리는 현재 외부에서 일어난 전쟁 외에 미국 내에 

서도 이미 2년여 넘게 치열하게 벌어지는 전쟁을 경험하고 

있다. 연준이 선포한 물가와의 전쟁이 바로 우리가 지금 매 

일 매일 경험하고 있는 전쟁이라 할 수 있겠다. 

잡힐 듯 하면서도 쉽게 잡히지 않는 물가, 결국 이로 인해 

강도 높은 고금리 정책은 계속 이어지고 결국 많은 소비자들 

로 하여금 고금리와의 또 다른 새로운 전쟁을 경험하게 하고 

있다는 게 부인할 수 없는 현실이다. 

이 모든게 사실 넘치는 자금 유동성의 여파라고 할 수도 

있겠다. 지난 팬데믹 기간 동안 워낙 시중에 어마 무시한 자 

금들을 풀어놓다 보니 웬만한 강도의 고금리 정책으로는 쉽 

게 물가가 잡히지 않는 건 이미 예견되었던 일이다. 

연준 회의 때마다 지난달 물가지수를 기준으로 이제 이만 

하면 되었다는 위안과 동시에, 반면 아직도 멀었다는 자조 

가 늘 뒤섞이면서 일희일비하던 상황이 계속 반복되고 있는 

것 또한 사실이다. 

이러는 와중에 물가는 아직도 쉽게 잡히지 않고 금리인하 

의 기쁜 소식은 자꾸만 뒤로 미뤄지는 듯해서, 과연 지금의 

고금리 정책이 물가를 제대로 컨트롤은 하고 있는지 이제는 

그 실효성에 의문이 드는 것 같다. 

사실 과거의 사례들을 보자면, 외부에서 일어난 전쟁들은 

결국 상대적으로 지구상에서 가장 안전한 자금의 정착지로 

미국을 선호하게 되면서 많은 해외 투자금들의 미국유입을 

부추겼었다. 그 여파로 미국의 채권 가격이 상승하면서 이 

자율 하락을 부추겼던 게 사실이다. 

그럼에도 최근 해외전쟁의 장기여파에도 불구하고 미국 

은 이자율 하락을 경험하지 못하고 오히려 이자율 상승이 더 

견고해지는 것을 보면 아무래도 그 해답은 외부가 아니라 국 

내에 있는 듯하다. 바로 우리가 지금 물가와의 전쟁에서 쉽 

게 승기를 잡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리라. 

이 와중에도 주택시장은 그 열기가 전혀 식지 않는 모양새 

다. 웃돈을 얹어도 쉽게 계약이 되지 않는 높은 가격대의 주 

택가격, 거기에 계속 상승하는 이자율의 부담까지, 주택을 

구입하고자하는 소비자들에게는 이중고로 다가온다. 

만일 지금 이자율을 선택해야 한다면 비록 높다고 느낄지 

언정 우선은 안전하게 망설임 없이 락인을 해두기를 권한 

다. ‘설마 더 오르기야 하겠어? 에이 곧 다시 내리겠지’하는 

근거 없는 기대감은 피해야 한다. 

우선은 이자율을 안전하게 묶어두고 추후 혹시라도 다 

시 이자율이 더 낮아지게 되면 추가비용 없이 락인된 이자 

율을 하락조정해주는 Rate Float Down같은 옵션을 통 

해서 이자율의 지속적인 상승으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는 

소비자에게 유리한 차선책을 적극 활용할 수 있기를 추천 

한다. 

바라건대 인명 피해가 속출하고 있는 해외전쟁 소식뿐만 

아니라 우리의 가정경제를 위협하는 물가와의 전쟁 또한 하 

루빨리 종식돼 보다 밝고 희망 섞인 미래를 향한 힘찬 발걸 

음을 내딛을 수 있기를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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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ing & News MAY 1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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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드려야 열린다! 

11학년, 놓쳐선 안 될 장학금 총정리 

많은 학생들은 보통 12학년 초반부터 대학 지원 준비와 함께 장학금에 대해 알아봐야 할 필요성을 느낀다. 

비록 유명 장학금들이 1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고 있지만 사실 이들보다 어린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도 몇몇 있다. 

 

◈ 미 리전 내셔널 고등학교 웅변대회 

(American Legion National 

High School Oratorical Contest) 

이 대회에 참가하는 학생들은 

보이스 오브 데모크래시(Voice of 

Democracy) 장학금 대회와 유사하 

게 주어진 주제에 대한 3분에서 5분 

간의 연설과 미 헌법에 관해 8분에서 

10분간 웅변을 하게 된다. 

1등에게는 2만 5천달러, 2등에게는 2만 2천 

500달러, 3등에게는 2만 달러가 주어진다. 

또한 주별 수상자들에게도 작은 상이 주어진다. 올해의 주제는 공식 웹사 

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파운틴헤드 에세이 대회 (The 

Fountainhead Essay Contest) 

혹시 작가 ‘아인 랜드(Ayn Rand)’의 

팬인가? 학교에서 혹시 도서 ‘파운틴헤 

드’를 읽어본 적이 있는가? 

그렇다면 당신은 이미 이 대회에 출 

전할 충분한 준비가 됐다고 할 수 있 

다! 학생들은 파운틴헤드와 관련된 3 

가지 주제 중 하나를 선택해 에세이를 

쓰고 제출하면 된다. 1등에게는 2만 5 

천 달러의 상금이 주어진다. 

• 자격: 13세 이상 미 고등학생 

• 마감일: 6월 7일 

◈ 젠과 켈리 다나베 장학 

금 (Gen and Kelly Tanabe 

Scholarship) 

젠과 켈리 다나베 장학금은 

비록 작은 편이지만 그만큼 준비 

하기 쉽고, 또한 경쟁에서 우승 

할 기회도 높을 수 있다. 

학생들은 250단어의 자기소개 

서를 작성하면 된다. 비록 자신 

의 학업 성적이 좋지 않더라도 크게 중요하지 않다. 이 장학금은 학생들의 글 

쓰기 실력에 관한 것이기 때문이다. 가장 높은 수준의 에세이를 제출한 지원 

자에게는 1,000달러의 장학금이 수여된다. 

• 자격: 20세 미만 미 고등학생 

• 마감일: 주마다 마감일이 다르다. 

• 자격: 9학년에서 12학년 미 고등학생 

• 마감일: 7월 31일

MAY 17 2024 | Living & News Education | 15 

 

◈ 카슨 스칼러 프로그램 

(Carson Scholars Program) 

이 장학금에서 경쟁력 있는 지원자가 

되기 위해서는 우수한 학업 성적과 지역 

사회 봉사에 대한 강한 헌신의 모습을 

심사위원들에게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다. 

GPA 자격 요건 점수는 최소 4점 만점의 

3.75점이다. 

만약 장학금 수여 학생이 되기를 원한 

다면, 우선 지원자는 학교 교사에게 지명을 

받아야 하고, 지명은 학교당 1명만 가능하다. 우승자 

는 1,000달러의 장학금을 받게 된다. 

학교들은 카슨 스칼러 프로그램 웹페이지를 통해 

지원서를 제출할 수 있다. 

만약 이 장학금 경쟁에 관심이 있다면 우선 학교에 

있는 교사나 상담사와 긴밀한 면담을 해야 할 것이다. 

• 자격: 4학년에서 11학년 학생들 

• 마감일: 없음 (학생은 직접 신청할 수 없고, 학교 지명에 의해 참가할 수 있다) 

★ 가능한 많은 장학금을 받을 수 있는 3가지 팁 

11학년부터 장학금 신청 과정을 시작한다면, 

아마 앞으로 나아가야 할 길이 멀 것이다. 하지만 

아주 좋은 현상이다! 장학금 프로그램은 요구 

사항과 마감일, 그리고 기대하는 점들이 각각 

다르기 때문에 신청 준비를 일찍 시작할수록 

장학금을 얻을 수 있는 더 많은 기회를 

얻게 될 것이다. 

#1: 자기 스스로 조사하기 

당신이 더욱 집중적으로 장학 프로그램에 대해 스스로 찾아볼수록 대학을 

위한 자금을 마련할 수 있는 더 많은 기회가 찾아오게 될 것이다. 이것은 규모가 

큰 장학금을 지원하지 말라는 뜻이 아니라 작지만 ‘안전한 장학금’에 집중하는 

것이 유리할 수 있다는 뜻이다. 장학금 프로그램의 틈새가 넓으면 넓을수록 

당신이 충분한 자격을 갖췄다면, 우승 가능성이 높아지게 될 것이다. 

따라서 주변 지역에서 운영되거나 자신의 특별한 관심사와 열정과 맞는 장학금 

프로그램에 대해 충분히 알아보라. 가장 쉬운 방법으로는 온라인을 통해 해당 지역 

장학금을 검색해보는 것이다. 만약 당신이 특별한 재능이나 기술, 흥미, 또는 

정체성을 갖고 있다면 그 기준에 따라 제공되는 장학금을 찾아보라. 

◈ 내셔널 메리트 장학금 코퍼레이션 

(National Merit Scholarship Corporation) 

당신이 11학년이라면, 아마 PSAT/ 

NMSQT 시험을 이미 응시했을 수 있다. 

시험 응시만으로도 이미 당신은 이 장학금 

대회에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을 일부 갖췄 

다는 것을 알고 있는가? 

학생들은 최고의 PSAT 점수를 얻기 위해 

노력하며, 이런 노력과 점수에 따라 장학금 

이 주어질 것이다. 

내셔널 메리트 장학금 대회는 매년 약 

7,600명의 학생들에게 2,500달러의 장학금 

을 수여한다. 대회에 관심있는 학생들은 학기 초 상담사와 면담하고, 시험을 준비해야 

할 것이다. 

• 자격: PSAT/NMSQT 응시를 한 11학년 학생들 

(10학년은 PSAT 응시는 가능하지만 조기 졸업하지 않는 이상, 장학금을 받지 못함) 

• 마감일: 없음 (11학년 PSAT 응시와 동시에 자동등록됨) 

#2: 넓게 적용하기 

이것은 대학 등록금 이외로 여분의 자금을 마련할 수 있는 또 다른 전략 중 

하나다. 기본적으로 가능한 많은 장학금 대회에 신청하라. 

많은 장학 프로그램들은 비슷한 질문 혹은 정보를 필요로 하기 때문에 일단 한 

가지 장학금 지원 준비를 끝냈다면 아마 다른 여러 장학금 프로그램에도 지원 

할 수 있을 것이다. 대부분 신청 비용이 들지 않기 때문에 당신에게 필요한 것은 

그저 준비를 위한 시간뿐이다. 

#3: 각 마감일 메모하기 

많은 장학금은 대학 지원 전에 마무리돼야 한다. 그만큼 장학금 찾는 과정은 

최대한 일찍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며, 이를 일찍 할수록 당신은 좋은 기회를 

놓치지 않게 될 것이다. 특히 12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장학금의 경우는 더더욱 

그러하다. 만약 현재 당신이 장학금 혜택을 알아보고 있다면 지금이 바로 1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큰 규모의 장학금 프로그램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완벽한 

때다. 정기적으로 스프레드시트를 업데이트하고 관리해 장학금 지원 마감일을 

놓치지 않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정리=TCN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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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을 스타일리시하게~ 

세련된 아일랜드 주방 

위한 조명 아이디어! 

아일랜드 주방은 일반적으로 주방과 다이닝룸 사이에 아일랜드 식탁을 가진 구조의 주방을 말하는데, 주방에서 똑 떨어져 나와 있는 식탁의 모습이 

섬 같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아일랜드 주방을 위한 조명 아이디어는 다양한 요구들을 충족시킬 수 있어야 한다. 라이트 엔 램프(Lights & 

Lamps) 설립자 니키 라이트(Niki Wright)는 “아일랜드는 요리와 음식 준비뿐만 아니라 가족들을 즐겁게 하고, 함께 모여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공간이 돼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스타일과 실용성 모두 고려돼야 한다. 홈 라이트닝 아이디어즈(Home Lighting Ideas)의 설립자 샘 노이만 

(Sam Neuman)은 “주방은 디자인과 기능이 만나는 곳이다”라며 “아일랜드 디자인의 기능은 중간중간 즐거운 공간 만들 수 있는 것, 그리고 

가족 간의 대화를 유도하는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1. 빈티지 룩 믹스 매치하기 

하고 있는 톰 하울리(Tom Howley) 대표는 “펜던트는 12인치에서 20인치 

높이(30센티미터에서 51센티미터)로 8피트(2.4미터) 이하로 걸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3. 미니멀 유지하기 

당신의 상상력을 아일랜드 주방 조명과 함께 뜨겁게 불태워보라. 간단하면서 

도 방해를 하지 않는 내장형 스포트라이트를 준비하고, 아일랜드 전체에 중 

심 포인트를 만들어보자. 인더스트리빌(Industville)의 관리 이사인 마케타 라 

이파섹(Marketa Rypacek)은 “거미줄 펜던트 조명은 먼 공간에도 조명을 비출 

수 있는 멀티 전선을 갖고 있어 주방을 창의적인 공간으로 만들 수 있는 좋은 방법 

중 하나”라고 조언했다. 거미줄 펜던트의 각 전선은 자신이 원하는 길이대로 조정 

할 수 있기 때문에 주방 아일랜드 위에 설치하기 위해 높은 천장이 굳이 필요 

하지는 않다. 

2. 펜던트를 올바른 높이로 달기 

주방 아일랜드 위에 늘어선 펜던트는 

이 중앙 주방 공간을 비출 수 있는 최적의 

방법으로 활용될 수 있다. 유리 또는 

메탈 쉐이드를 사용하거나 전구에 부착 

하는 등의 방법을 통해 밋밋한 조명에 

장식적 효과를 줘보라. 하지만 여기서 

중요한 것은 펜던트를 올바른 높이에 

설치해야 한다는 것이다. 

자신의 이름을 따라 설립한 주방 

디자인 회사에서 디자인 디렉터로 활동 

데볼(deVOL)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헬렌 파커(Helen Parker)는 “펜던트 

조명은 은은하게 하고, 너무 강렬하지 않을 정도로 유지하라. 아무리 밝게 하고 

싶은 충동이 들어도 꼭 이 조언을 참고하라”고 말했다. 또한 주방 아일랜드와 

조화를 이루기 위해 3개 이상의 조명 설치는 피하는 것이 좋다. 그는 “조명은 

비교적 덜 명확하고 단순하고, 절제가 있으며, 아름다운 조명 빛을 추구하라” 

고 덧붙였다. 

4. 벽 조명 레이어드 하기 

조명을 레이어링 하는 방법은 주방의 

특별한 분위기를 만들고, 기능적인 측면을 

높일 수 있는 방법 중 하나다. 

만약 아일랜드 위에 펜던트 설치할 

계획을 갖고 있다면, 단순하게 천장 

한 공간에 고정적으로 설치하는 것이 

아닌 주방 벽 전등과 함께 믹스 매칭하는 

방법을 시도해 보라.

MAY 17 2024 | Living & News Living | 17 

5. 천연 재료를 활용해 부드러운 느낌 주기 

주방 조명을 선택할 때 중요한 요소 중 

하나는 바로 재료다. 

좀 더 부드러운 느낌을 주고 친밀감을 

주기 위해 크기가 큰 오버사이즈의 나무 

쉐이드를 선택해 보라. 굴곡진 형태의 펜던 

트는 주방에 비치는 조명을 부드럽게 해줘 

공간을 한층 따뜻한 분위기로 만들어준다. 

이것은 아일랜드의 공간적, 디자인적 

기능성을 높이면서도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단순한 디자인 방법이다. 

8. 샹들리에 선택하기 

샹들리에는 거대한 계단과 현관 홀, 그리 

고 공식적인 오락 공간에 설치되는 것이 보 

통이다. 하지만 주방 아일랜드 조명으로 

샹들리에를 사용하지 말라는 규칙이 있는 

것은 아니다. 

아일랜드 위에 멋진 샹들리에를 설치해 

작업 중심 공간 및 대화를 위한 공간으로 

활용해 보라. 

9. 블랙 조명으로 포인트 주기 

6. 모던 스타일 만들기 

7. 라이너 스타일 선택하기 

모던한 분위기를 낼 수 있는 또 다른 

방법으로는 라이너(줄 모양) 주방 아일랜 

드 조명을 선택하는 것이다. 

라이너 스타일은 비교적 좁은 아일랜드 

에 균등한 비율감을 느낄 수 있게 해주며, 

브랙퍼스트 바에 날렵한 느낌을 주는 효과 

가 있다. 코드를 자신이 원하는 모양으로 

만들기 위해 천장 후크를 사용해 배치하고, 

이를 통해 나만의 주방 아일랜드 조명 디자 

인을 만들어보자. 또한 이 방법은 당신이 

평소 꿈꾸던 분위기 연출을 위해 쉽게 조절 

가능하다는 장점도 갖고 있다. 

매끄러운 라인들과 풍부한 화이트 컬러, 

그리고 당신만의 아일랜드 조명 아이디어 

를 활용해 현대적 감각이 묻어나는 주방을 

만들어보자. 

블랙 스틸로 된 볼드한 펜던트와 같은 

모던한 조명 배치를 통해 깨끗한 라인 및 

아일랜드가 임팩트 있는 공간을 위한 중심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라. 

넓은 공간까지 펼쳐지고, 멀티플 전구가 

달려있는 펜던트는 아일랜드 공간 전체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해준다. 이는 조명을 

통해 요리하는 공간과 식사하는 공간을 구 

분해 주는 하나의 방법으로 사용될 수 있다. 

주방에서 하나의 단색 외관만을 유지하는 것은 강렬한 느낌을 줄 수 있는 디자인 방법 

중 하나다. 하지만 블랙 펜던트 조명을 활용하면 특별한 무언가에서 오는 예상치 못한 

효과들을 추가할 수 있다. 

시각적 흥미를 자극하는 디자인의 블랙 조명으로 주방에 미묘한 디테일을 추가해 보라. 

이것은 전체적 시각으로 주방과 조명을 바라보게 할 것이다. 

10. 사이즈 업 

공간 크기에 맞는 조명을 선택할 때는 

주방 아일랜드의 크기를 반드시 고려해야 

한다. 넓은 식탁에는 크기에 맞는 넉넉한 

조명이 필요할 것이기 때문이다. 

초대형 아일랜드는 한 공간에만 조명이 

모이지 않고, 전체에 걸쳐 빛이 고르게 

비춰져야 하며, 이를 위해 몇 개의 오버사 

이즈 펜던트가 필요하다는 점을 보여준다. 

조명 빛이 너무 강해지는 것을 막기 위해 

유리 쉐이드를 선택하는 방법을 추천한다. 

정리=TCN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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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1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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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많이 마시면 안 되는 ‘만성 질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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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을 많이 마시라고 권장하는 질 

환과 제한하는 질환이 따로 있다. 질 

환으로 인해 대사 기능이 떨어져 혈 

액 순환, 노폐물 배출 능력이 저하된 

다면 물을 멀리해야 한다. 염분 수치 

도 함께 줄여야 한다. 반대로, 순환 

과 배출을 촉진해야 한다면 물을 많 

이 마시는 것이 좋다. 

▶폐렴·기관지염 

폐렴이나 기관지염 등 호흡기 질 

환에 걸리면 열도 오르고 호흡도 가 

빠져 피부와 호흡기를 통한 수분 배 

출이 많아진다. 호흡기가 마르면 자 

극도 심해진다. 지속해서 미지근한 

물을 조금씩 마시는 것이 증상 완화 

에 도움이 된다. 

◈ 물 섭취 제한하는 질환 

▶ 갑상선기능저하증 

심한 갑상선기능저하증을 앓고 

있다면 수분 섭취를 제한해야 한다. 

갑상선기능이 저하되면 수분 배출 

이 잘 안 되는데, 여기에 물까지 많 

이 마시면 혈액 속 나트륨 수치가 

떨어지는 저나트륨혈증으로 이어질 

수 있다. 저나트륨혈증은 두통, 구 

토, 피로, 의식 저하 등을 유발한다. 

나트륨 수액 주사를 맞는 것으로 증 

상을 완화할 수 있다. 갑상선기능저 

하증 환자는 수분 섭취를 하루 1L 

미만으로 제한하는 것이 좋다. 

▶심부전 

심부전으로 심장 수축 기능이 떨 

어지면 심장에서 빠져나가는 혈액 

량이 줄어든다. 따라서 몸 구석구석 

퍼져야 할 혈액이 말단 조직까지 도 

달하지 못하고 정체된다. 이때 우리 

갑상선기능저하증, 심부전, 신부전 등 환자는 물을 많이 마시지 않는 것이 좋다. 

몸은 일종의 보상 기전으로 물을 마 쉽게 부을 수 있다. 중증의 심부전 

시지 않아도 혈액량을 늘리고, 혈압 환자라면 하루 2L 이상 물을 마시지 

을 높인다. 물을 마시면 혈액량과 혈 않는 것이 좋고, 혈액 투석을 받을 

압이 더 높아져, 모세혈관 속 수분이 정도로 심하다면 3~5컵(1컵=200 

압력이 낮은 폐와 뇌 등으로 흘러 들 ml) 정도가 적당하다. 

어갈 수 있다. 마찬가지로 심부전 환 

자도 하루 1L 이내로 물을 마시는 ▶간경화 

것이 좋다. 

간 기능이 떨어지면 알부민이 잘 

생성되지 못한다. 혈액 속 알부민 농 

▶신부전 

도가 낮아지면, 수분이 각 장기에 배 

콩팥 기능이 크게 저하된 신부전 분되지 못하고 혈액에 남기 때문에 

환자도 수분을 제대로 배출하지 못 혈액 속 수분 함량이 높아진다. 늘어 

하므로 물 섭취를 제한해야 한다. 물 난 수분은 복강으로 흘러 들어가서 

을 많이 마시면 혈액량, 체액량이 늘 배에 복수가 찰 수 있다. 

어 마찬가지로 폐부종 위험이 커진 

다. 지방조직에도 물이 고여 피부가 ◈ 물 충분히 마셔야 하는 질환 

▶고혈압·협심증 

혈액 속 수분이 부족하면 혈액이 

끈적해진다. 일명 피떡이라 불리는 

혈전이 잘 생성된다. 혈액 흐름도 늦 

어져 혈관 벽에 지방, 혈전 등이 쌓 

이게 될 가능성도 커진다. 이는 심근 

경색으로 이어질 수 있다. 따라서 고 

혈압이나 협심증이 있는 사람은 하 

루 1.5~2L는 물을 마시는 것이 좋 

다. 단, 염분은 하루 5~6g 정도로 제 

한해야 한다. 

▶염증성 비뇨기질환 

요로감염, 방광염, 전립선염 등 염 

증성 비뇨기질환이 있을 땐 소변이 

마려울 정도로 수분을 많이 섭취해 

야 한다. 소변으로 염증 유발 물질 

을 배출시켜야 한다. 충분한 물 섭 

취는 요로결석이 형성되는 것을 막 

고, 생겼을 때도 결석이 잘 빠지도록 

도와준다. 자신의 하루 소변량보다 

500mL 이상 더 마셔야 한다. 

암 생존자 ‘이 병’ 있으면 심장병 위험 55% 증가 

암 환자는 암 재발뿐 아니라 심혈관질환 

발생 위험을 주의해야 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서울성모병원 순환기내과 연구팀이 암 생 

존자의 인슐린 저항성 지표(TyG 지표)와 심 

혈관질환 발생 위험과의 관련성을 조사 분 

석한 결과, 인슐린 저항성이 심할수록 심혈 

관질환 발생 위험이 증가하고 특히 죽상경 

화증으로 인한 혈관질환 위험도가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국민건강보험공단 빅데이터를 

이용해 암 진단을 받고5년 이상 생존한 암 

환자(15만 5,167명, 평균 연령 59.9세)를 대 

상으로 연구했다. 암 생존자의 TyG 지표와 

허혈성심장질환·뇌졸중·심부전 등 심혈관 

질환으로 인한 입원과의 상관관계를 약 

10년간 추적 관찰한 결과, TyG 지표 

가 높을수록 심혈관질환 발생 위 

험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아 

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TyG 지표(triglyceride-glucose 

index)는 추가 채혈을 통 

한 인슐린 검사 없이도 인슐린 

저항성을 나타내는 지표로, 최근 

이 지표를 이용해 많은 연구가 진 

행되고 있다. 연구팀은 TyG 지표를 

기준으로 연구 대상을 6개로 구분해 비 

교 분석했다. 

연구 결과, TyG 지표가 1만큼 증가할 때 

마다 심혈관질환 입원 위험은 16%씩 증가 

하고, 심혈관질환 중에서도 급성 심근경색 

증 입원 위험은 45%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 

났다. 

특히 급성 심근경색증 등의 허혈성 심장 

질환, 허혈성 뇌졸중과 같이 혈관이 좁아지 

거나 막히는 죽상경화증으로 인한 혈관질환 

에서 TyG 지표와 심혈관질환 간의 관련성 

은 더욱 뚜렷했다. 

정미향 교수는 “암 생존자는 환자와 의료 

진 모두 암 재발에 주로 신경을 쓰게 되면서 

상대적으로 심혈관 질환 관리에는 소홀해지 

는 경향이 있는데, 장기적으로는 심혈관질 

환에 의한 질병 부담도 무시할 수 없는 상 

태”라며 “암 진단 후 5년 이상 생존한 환자 

들에서는 대사장애에 관한 지표를 잘 살펴, 

위험군은 선제적으로 예방하고 관리하는 노 

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MAY 17 2024 | Living & News Health | 21 

온몸 두들겨 맞은 듯 아프다면? 

‘이 병’ 의심 

섬유근육통이란 전신 통증이나 

특정 부위에 발생하는 통증을 특 

징으로 하는 만성 근골격계 질환 

이다. 

현재까지 정확한 원인이 밝혀 

지지 않았으나 가족력 및 도파민, 

세로토닌, 카테콜아민 등 통증 전 

달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유전자 

다형성과 관련이 있는 사람들이 

스트레스, 감염, 신체 손상 등 환 

경적 인자에 노출됐을 때 발현되 

는 것으로 알려졌다. 

통증으로 몸이 뻣뻣하거나 얼 

얼한 느낌을 받거나 깊숙한 곳에 

서 은은한 통증 등이 나타나는 것 

이 대표적인 증상이다. 주로 목, 

‘하지정맥류’가 발생하면 다리 

에 혈관이 울퉁불퉁 튀어나오는 

증상이 나타난다. 정맥 판막은 혈 

액을 다리에서 심장으로 보내고 

역류하는 것을 막는 역할을 하는 

데, 유전이나 노화, 생활습관 등에 

의해 제 기능을 하지 못하면 피가 

역류하면서 혈액이 정체되고 혈 

압이 올라간다. 이로 인해 정맥이 

부풀고 다리에 혈관이 튀어나오 

는 것이다. 

다만, 모든 환자에게 이 같은 

어깨, 하부요통 등 신체 한 부위 

에서 시작할 수 있으나 결국 신 

체 전신에 걸쳐 광범위한 근골격 

계 통증이 3개월 이상 나타난다. 

또한 잠을 깊게 못 자거나 자다 

가 깨는 등 수면 질 저하로 피로 

감을 자주 느끼며 섬유근육통 환 

자의 30%는 우울증, 불안감 등 정 

신적 증상을 호소한다. 

이 외에도 손발 저림, 두통, 이 

상 감각 등 말초신경과 입 마른, 

추위 민감성, 기립성저혈압 등 자 

율신경계 이상이 동반될 수 있다. 

치료는 증상에 따라 약물, 운동 

요법, 인지행동치료 등을 시행하 

게 된다. 

증상이 생기는 것은 아니다. 일부 

환자의 경우 하지정맥류가 있음 

에도 혈관이 튀어나오지 않기도 

한다. 혈관이 튀어나오는 증상 외 

에 여러 하지정맥류 의심 증상들 

을 함께 알아둬야 하는 것도 이 

때문이다. ▲다리가 자주 붓고 무 

거운 느낌이 들거나 ▲자주 저리 

고 쥐가 나면서 ▲충분히 쉬었음 

에도 피로감이 지속되는 경우 ▲ 

발바닥이 화끈거리는 증상이 있 

는 경우 하지정맥류를 의심할 필 

단순 통증뿐만 아니라 이로 인 

해 발생하는 우울증, 불안감 등의 

정신적 증상도 함께 치료해주는 

것이 좋다. 

약물치료는 통증의 정도에 따 

라 시행하게 되며 약국에서 구매 

가능한 소염진통제나 일반적인 

스테로이드·마약성 진통제는 크 

게 증상 호전에 효과가 없는 것으 

로 알려졌다. 

혈관 안 튀어나왔는데 … 

‘이 증상’도 하지정맥류? 

다리가 자주 붓고 무거운 느낌이 들거나 쥐가 나는 경우에도 하지정맥류를 의심할 필요가 

있다. 

섬유근육통에 사용되는 약제는 

변비, 구강건조, 체중변화, 졸음 

등의 약물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 

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섬유근육통을 예방하는 방법은 

없지만 평소 발병의 원인이 될 수 

요가 있다. 

모든 질환이 그렇듯 하지정맥 

류 역시 초기 진단·치료가 중요 

하다. 치료시기를 놓치고 방치하 

면 정맥류 내에 혈전이 생기고 주 

변 부위 피부가 검게 변할 수 있 

다. 심한 경우 피부가 상하면서 

벌어지기도 하며, 증상이 악화될 

수록 습진, 궤양 등 심각한 만성 

정맥부전으로 발전할 위험 또한 

높아진다. 

하지정맥류를 예방·완화하려 

면 평소 생활습관 개선을 통해 혈 

액 흐름을 건강하게 유지해야 한 

다. 잘 때 심장보다 다리를 높게 

올리기 위해 발목 밑에 담요나 베 

개를 받친 채 자는 것이 좋으며, 

혈액 흐름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자극적인 음식, 고지방 음식 섭취 

는 삼가도록 한다. 까치발 동작을 

자주 하는 것도 추천된다. 뒤꿈치 

를 들면 근육이 수축되고 정맥이 

압박을 받으면서 혈류 흐름이 증 

가할 수 있다. 

있는 스트레스를 관리해주는 것 전을 기대할 수 있다. 신체에 무 

이 좋다. 

리를 주지 않는 정도의 유산소 운 

물리치료 등은 임의로 중단하 동이나 스트레칭을 해주는 것도 

지 말고 꾸준히 시행해야 빠른 호 도움이 된다. 

고혈압 있다면? 

간식으로 ‘이것’ 추천 

고혈압은 혈관을 손상시키는 침묵의 살인자다. 따라서 고혈 

압 환자들은 평소 혈압 관리를 철저하게 해야 하는데, 이를 위해 

간식으로 요거트를 챙겨 먹는 게 도움이 될 수 있다. 

미국 메인대 연구팀은 ‘메인-시러큐스 종단 연구 

(Maine-Syracuse Longitudinal Study)’에 참여한 성인 915명 

의 건강 기록을 바탕으로 연구를 진행했다. 노화, 고혈압, 심혈 

관질환, 인지 기능을 연구하기 위해 중점을 둔 이 연구는 1974 

년 시작돼 40년 이상 진행됐다. 

연구팀의 분석 당시 참가자들의 평균 연령은 62.1세였으며, 

이들 중 약 62%는 수축기 혈압이 140mmHg 이상이거나 이완 

기 혈압이 90mmHg 이상인 고혈압 환자였다. 연구팀은 이들의 

평소 요거트 섭취량과 혈압 간의 연관성을 조사했다. 

그 결과, 고령의 고혈압 환자는 요거트 섭취량이 많을수록 수 

축기 혈압이 낮아진 것으로 확인됐다. 크게 감소한 것은 아니지 

만 연구팀에 따르면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감소량이었다. 

연구팀은 논문에서 “향후 추가적인 관찰 및 중재 연구를 통해 

요거트의 잠재적 이점을 조사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 밖에 혈관 건강에 도움이 되는 식품으로는 새싹보리, 아보 

카도, 양파, 올리브유 등이 있다.

22 | 

MAY 1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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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17 2024 Living &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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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잘가르치는

24 | HURAM column 

Living & News | MAY 17 2024 

들에 피어도 꽃이다 

크리스천 

생/활/칼/럼 

박영실 

■ 미주 중앙일보 중앙신인문학상 수필 

부문 당선으로 수필에 등단했다. 시인, 

수필가, 동화 작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시, 수필, 동화, 소설 등을 창작하고 있 

다. 목회하는 남편과 동역하고 있으며 

프리랜서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현재 

미국 캘리포니아 오렌지 카운티에 거주 

하고 있다. 

■ aromachurch2014@gmail.com 

언젠가 예능 프로그램을 시청했다. 출연자들이 나물을 캐 

서 요리하는 방송이었다. 제작진이 출연자들에게 채취할 들 

풀의 이름을 제시하면 팀별로 나뉘어서 채취한 재료로 요리 

하는 프로그램이었다. 출연자들은 그 들풀들을 찾기 위해 들 

판을 세심하게 살피는 모습이 시선에 들어왔다. 평소에는 의 

미 없이 스쳐 지나갔던 들풀이었다. 하지만 상황이 달라졌 

다. 이름이 없고 존재 의미도 없는 듯한 길가의 들풀들이 어 

느 순간 사람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는 모습이 카메라 앵글에 

포착되었다. 평소와 다를 것 없는 들풀들이 하루아침에 귀 

한 존재가 되었다. 

채취한 나물들을 손질하고 요리가 시작되었다. 하나의 들 

풀이 다양한 요리로 재탄생되는 과정을 통해 그 어느 것 하 

나 소홀한 것이 없음을 보았다. 뿌리는 뿌리대로, 줄기는 줄 

기대로, 잎은 잎대로, 열매는 열매대로, 꽃은 꽃대로 각각 다 

양한 모습으로 변신해 식탁 위에 올려졌을 때 그 화려한 변 

신은 무죄였다. 들풀로 만든 음식을 보는 출연자들 입에서도 

탄성이 흘러나왔다. 그 요리를 보고 누가 들풀로 만든 음식 

이라고 생각할 수 있을까. 무가치하게 여겨지고 아무 의미도 

없었던 들풀에 불과했던 존재가 사람의 시선에 들어오고 가 

치 있는 존재로 인식되었을 때, 그 상황은 달랐다. 

어떤 들풀들은 사람의 질병을 치유하는 효능도 있었다. 

척박한 땅에서 생존하기 위해 특유의 화학물질을 만든단다. 

항산화 기능이나 항암효과, 면역력 항진 등 유익한 성분을 

함유하고 있단다. 들판에서 자라고 있을 때는 야생초에 불과 

했던 존재가 신분 상승이 되었다. 초야에 묻혀 누구의 시선 

에도 들어오지 않았던 들풀들의 가치가 재조명되었다. 후미 

진 길가에 피어나는 들풀이나 들꽃도 목적이 있는데 하물며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된 사람은 어떨까. 하나님의 자녀들 

은 하나님께서 부르신 소명과 사명 앞에 순종하며 살 때 가 

장 가치 있는 삶을 사는 것이 아닐까. 

낮은 곳에 피어 행인들의 발에 밟혀도 신음 한번 내지 못 

하는 들풀들의 작은 숨소리가 들리는 듯하다. 살아있는 것들 

은 모두 호흡한다. 겨울바람 속에서도 인고의 시간을 견디고 

피워낸 꽃들이 군락을 이루고 재잘거리며 피었다. 들을 덮고 

있는 야생화 중 우리가 알고 있는 이름은 소수에 불과하다. 

우리가 그들의 이름을 모른다고 그들의 존재가 사라지는 것 

이 아니다. 자연이 실어다 준 바람과 햇빛을 공급받아 마음 

껏 호흡하고 있다. 혹자는, 꽃은 계절에 따라 피는 꽃이 다르 

고 산의 높이에 따라 그 향기가 다르다고 했다. 향기와 색깔, 

모양이 같은 꽃이 하나도 없다고 한다. 

내가 알고 있는 들꽃 중에 이름에 얽힌 사연이 마음 언저 

리에 애잔하게 남아 있는 것이 있다. ‘며느리밥풀꽃’이라는 

들꽃이다. 그 꽃은 슬픈 전설을 간직하고 있다. 며느리가 시 

어머니 몰래 밥을 먹다 들켜서 시어머니한테 학대당하고 억 

울하게 죽은 뒤, 며느리의 무덤에서 핀 꽃으로 전해진다. 들 

꽃들은 제각각 다양한 사연들을 품고 있겠지만 이처럼 마음 

시린 사연을 간직한 들꽃이 또 있을까. 

후미진 곳에서 사람과 눈길 한 번 마주하지 못한 들풀과 

들꽃도 이름이 있다. 씨앗이 뿌리를 내리고 발아하고 잎이 

나고 들꽃이 되기까지 감당했을 눈물과 수고를 간과할 수 없 

다. 그 어느 것 하나 의미 없이 피어나 자라는 것은 없다. 저 

마다 족보가 있고 이름이 있다. 명가의 족보에 등재되지 않 

았다고 슬퍼하지 않는다. 화려한 저택의 정원에서 장미로 피 

어나지 않았다고 불평하지 않는다. 어느 외진 들에서 홀로 

피어나 바람과 햇빛 외에 찾아주는 이 없어도 자신들의 존 

재만으로도 행복한 들꽃들이다. 자신들의 호흡만으로도 가 

슴 벅찬 들풀들이다. 

누구의 시선도 받지 못하고 무가치하게 취급받았던 들풀 

들이 마음에 들어왔다. 눈을 들어 보니 주변에 존재하고 있 

는 그 어느 것도 무의미한 존재가 없다. 낮은 곳에 피어 행인 

들의 발에 짓밟히는 들풀들도 이름이 있다. 내 주변에 호흡 

하고 있는 소중한 것들이 나의 무관심으로 무가치하게 잠들 

고 있는 것은 아닌지 주위를 돌아본다. 

자신의 존재를 무가치하게 느끼는 들풀이나 들꽃은 없다. 

땅에 떨어져 뿌리를 내리는 그 순간 이미 존재 자체로 가치 

가 있다. 이 땅에 뿌리를 내리고 살아야 할 의미와 목적을 알 

고 있다. 우리는 저마다 고유의 이름을 갖고 호흡하는 들풀 

이며 들꽃이다. 그 존재만으로도 마땅히 존귀한 가치를 얻을 

만하다. 동요 가사처럼 산에 피어도 꽃이고 들에 피어도 꽃 

이고 들판에 피어도 꽃이고 모두가 꽃이다. 작은 들꽃도 바 

람에 흔들리며 피어난다. 

같은 상황인데 바라보는 관점에 따라 다양한 해석과 결 

론을 유추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같은 책을 읽어도 독자 

에 따라 밑줄 긋는 문장이 다르다. 어떠한 상황이든 하나님 

의 시선으로 바라본다면 상황을 보는 안목이 달라지지 않 

을까. 내 시선이 아닌 하나님의 마음과 눈으로 바라보면 어 

떨까. 하나님의 세밀하신 손길 안에서 호흡하는 모든 것이 

은혜다.

MAY 17 2024 | Living & News HURAM column | 25 

휴람 의료정보 

낮에 졸음 쏟아진다면 ... 춘곤증 아닌 

“수면무호흡증 

” 때문일수도 

비만인 경우 많지만 정상 체중이거나 폐경 전후 여성에서도 나타나 

고혈압 있으면 수면무호흡증 가능성 높아져 … 심혈관질환 위험도 상승 

지는 증상이 있다. 

을 때 머리가 아프거나, 잠을 충분히 잤음 

호흡이 시작되면 치료가 필요하다”고 설 

이번 주 휴람 의료정보에서는 

에도 개운하지 않고 피곤한 경우가 많다. 

명했다. 

단순 춘곤증으로 착각하기 쉬울 수 있는 

원인 

낮에 업무를 볼 때 집중하기 어렵고 졸린 

김 과장은 “수면무호흡증이 심하면 낮 

수면무호흡증에 대해서 

비만으로 목 부위에 지방이 축적되거나 

증상이 있다면 수면무호흡증을 의심해볼 

게 유난히 졸린 증상을 호소하고 집중하 

휴람 의료네트워크 세란병원 

혀, 편도 등의 조직이 비대해진 경우에도 

수 있다. 야간 빈뇨, 식도역류, 과다 발한, 

지 못하며 당뇨, 고혈압과 같은 만성질환 

신경과 김진희 과장의 도움을 받아 

목 안의 공간이 줄어든다. 또한 턱이 비 

심한 잠꼬대 등도 나타날 수 있다. 

과도 연관이 크다”며 “수면무호흡증이 의 

자세히 알아보고자 한다. 

정상적으로 작거나 목이 짧고 굵은 사람 

심되면 수면검사를 통해 적절한 진단 및 

에게서 수면무호흡증이 나타나는 경우도 

진단 

치료해야 하며, 재발을 막기 위해 음주와 

많다. 

스스로 증상을 느끼지 못하더라도 주변 

흡연을 삼가고 체중을 관리해야 한다”고 

완연한 봄이 되며 따스한 햇살에 잠이 

동양인은 정상 체중이어도 수면무호흡 

사람으로부터 코골이가 심하다거나 무호 

강조했다. 

솔솔 오는 경우가 많다. 자주 피곤해지고 

증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서양인에 비 

흡이 나타난다는 이야기를 듣는다면 수면 

오후만 되면 졸리며 업무에도 의욕을 잃 

해 골격 구조가 작아 체중이 약간만 증가해 

무호흡증을 의심해볼 수 있다. 주간에 얼 

곤 한다. 단순한 춘곤증으로 여길 수 있지 

만 수면 습관에 문제가 없는지 함께 점검 

해야 한다. 

밤에 자다가 숨을 쉬지 않는 ‘수면무호 

도 숨 쉬는 길이 막힐 가능성이 높아진다. 

여성은 폐경 전후로 호르몬 변화가 생 

겨 증상이 생기기도 한다. 성별과 관계없 

이 나이가 들면서 상기도 근육의 조절기능 

마나 졸리는지에 대한 문진을 통해서도 코 

골이나 수면무호흡증의 심한 정도를 파악 

한다. 

정확한 수면 평가를 위해서는 수면검사 

“낮에 졸음 쏟아진다면 ... 춘곤증 아닌 ‘수 

면무호흡증’ 때문일수도” 및 그 밖의 휴람 

에 대한 궁금한 점이 있으시다면 휴람 해 

외의료사업부 김수남팀장에게 문의하시면 

흡증’은 주간 졸림증을 유발할 뿐 아니라 

이 약해져 노화의 증상으로 코골이와 수면 

를 시행하게 된다. 병원에서 하룻밤을 자면 

자세한 안내를 도와드릴 것입니다. 

심혈관질환, 고혈압과도 연관 있는 것으로 

알려진다. 

무호흡증이 나타난다. 

수면무호흡증은 업무의 효율을 많이 떨 

서 수면의 전 과정을 조사하며 호흡, 맥박, 

코골이, 뇌파 등을 측정한다. 기도의 폐쇄 

휴람이 상담부터 병원선정-진료예약- 

치료-사후관리까지 보호자로서 도와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수면무호 

어뜨리고 졸음을 불러 일으킨다. 수면 중 

부위를 확인하기 위해 비인두 섬유경을 이 

립니다. 

흡증 환자는 2019년 8만 3000명에서 2022 

반복되는 무호흡은 저산소증을 유발해 전 

용해 직접 관찰하거나 방사선 투시 검사를 

년 11만 3000명으로 늘었다. 남성 9만명, 

여성 2만 3000명으로 남성 환자가 훨씬 더 

많았다. 연령대별로는 40대, 30대 순으로 

환자가 많았고, 50대, 60대 중장년층이 뒤 

를 이었다. 

신적 염증 물질을 증가시켜 심혈관질환의 

발생 위험률을 높인다. 

최근에 혈압이 높아졌거나 기존에 고혈 

압을 앓고 있는 사람들은 수면무호흡증의 

동반 가능성이 높다. 또한 수면무호흡증은 

통해 확인한다. 

휴람 의료네트워크 세란병원 신경과 김 

진희 과장은 “수면무호흡증은 자는 동안 

10초 이상 숨이 멈추는 증상이 반복되는 

질환으로 한시간에 다섯 번 이상 무호흡 

◈ Kakao ID : huramkorea 

◈ 미국, 캐나다 무료 전화(Call Free): 

1-844-DO-HURAM 

(1-844-364-8726) 

◈ 직통전화 : 070-4141-4040 / 

코골이와 수면 무호흡증 환자 대부분은 

비강(코 안의 빈 곳)에서 시작돼 인후두까 

부정맥, 폐동맥고혈압, 뇌졸중, 인지기능장 

애 등과도 연관성이 높다. 

증상이 나타나면 수면무호흡증으로 진단 

한다”며 “코골이가 심한 상태로 숨을 거칠 

010-3469-4040 

◈ 이메일 : huram@huram.kr 

지 이어지는 구조인 상기도의 공간이 좁아 

수면무호흡증이 심하면 아침에 일어났 

게 쉬다가 조용해졌다가도 다시 시끄럽게

26 | DFW 한인업소 안내 < 광고 / 리스팅 문의 : 972-620-629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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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17 2024 

공공기관 

달라스 경찰국 민원 홍보실 214-671-4051 

달라스 무역관 (KOTRA) 972-243-9300 

이민국 달라스 사무실 800-375-5283 

주 휴스턴 대한민국 총영사관 

713-961-0186 

주 휴스턴 대한민국 총영사관 달라스 출장소 

972-701-0180 

휴스턴 한국교육원 713-961-4104 

DFW 한인단체 

달라스 한인회 972-241-4524 

포트워스 한인회 817-889-4725 

민주 평통 달라스 협의회 972-247-8424 

달라스 아버지 학교 817-938-0477 

달라스 한국 어머니회 972-757-4380 

달라스 한국 노인회 469-744-0091 

달라스 한인 상공회 전현직회장단 협의회 

972-897-9830 

달라스 한인 상공회 972-822-9407 

매스터 코랄 합창단 214-952-3703 

미주 한인회 중남부 연합회 915-433-1878 

북텍사스 한국 여성회 972-816-5614 

텍사스 한국 어머니회 469-767-4907 

텍사스 도넛협회 214-235-9465 

( 사 ) 한국 국악 협회 469-735-6419 

( 사 ) 한국 전통춤 협회 469-735-6419 

글로벌 어린이재단 달라스지부 

214-298-8848 

기독 의료 상조회 773-777-8889 

달라스 어머니 학교 469-360-5843 

달라스 한인 가정상담 센터 214-734-5742 

달라스 한인 경제인협회 214-336-4289 

달라스 한인 문화재단 972-241-2411 

달라스 한인 문학회 972-900-2751 

달라스 한인 예술인 총연합회 469-735-6419 

달라스 한인 연극협회 972-768-2103 

달라스 한인원로회 972-897-9830 

달라스 해병대 전우회 817-846-8800 

두란노 아버지 학교 469-877-0105 

베트남참전 유공전우회달라스회 

469-222-6017 

북텍사스 미용재료상인협회 214-448-9032 

북텍사스 한미 여성회 214-449-8770 

북텍사스 한인 간호사협회 469-554-3848 

북텍사스 한인 원로회 972-897-9830 

세계 한민족 여성 네트워크 달라스지회 (KOWIN) 

817-845-2691 

실버동우회 214-727-6576 

아시안 시민권자 협의회 972-241-6862 

은혜노인복지건강센터 972-506-0177 

포트워스 태런카운티 한인 여성회 

817-500-7885 

한미연합회 949-939-3908 

DFW 한인 세탁협회 631-335-1594 

KAPN 972-366-6491 

4.19 민주혁명 선양회 972-897-9830 

[ 향토 모임 ] 

북텍사스이북 도민회 214-762-6143 

달라스 충청도민회 972-897-6018 

달라스 호남 향우회 214-770-8070 

[ 체육단체 / 모임 ] 

달라스 한인 골프협회 214-316-0086 

달라스 장애인 체육협회 972-955-1848 

달라스 파워댄스 동호회 469-563-7169 

달라스 한인 농구 협회 214-991-8600 

달라스 한인 댄싱 협회 972-602-5270 

달라스 한인 배구 협회 972-849-4499 

달라스 한인 배드민튼 협회 469-432-9655 

달라스 한인 볼링 협회 469-358-7849 

달라스 한인 사격 협회 214-415-8562 

달라스 한인 소프트볼협회 214-641-6027 

달라스 한인 수영 협회 972-822-3545 

달라스 한인 아이스하키 협회 214-883-4458 

달라스 한인 야구 협회 469-688-9737 

달라스 한인 오토바이 동호회 214-718-1782 

달라스 한인 육상 협회 972-835-9309 

달라스 한인 족구협회 469-767-3210 

달라스 한인 체육회 469-734-7009 

달라스 한인 축구 협회 214-425-0082 

달라스 한인 탁구 협회 214-701-3169 

달라스 한인 태권도 협회 469-212-4758 

달라스 한인 테니스 협회 214-524-4624 

텍사스 주 태권도협회 817-401-8107 

텍사스 태권도 연합회 254-681-6063 

할렐루야 축구 선교회 214-425-0082 

DFW 한인 테니스클럽 214-422-6090 

서울대학교 동문회 972-834-3379 

Korea University 214-564-3226 

연세대학교 북텍사스 동문회 706-495-1934 

이화여자대학교 동문회 972-598-1828 

중앙대 동문회 972-951-1269 

간판 · 네온사인 

대박간판 972-480-4061 

일오삼 Laser & Sandcarving Co. 

972-849-2323 

자이언트 간판 972-247-4404 

하나기획 972-488-1510 

J 아트 사인 972-243-1155 

J&K 토탈 간판 214-350-5593 

Legacy Signs of Texas 817-431-5700 

SK Signs 214-366-0886 

TPS: Texas Pro Signs 214-956-7811 

감시장비 · 감시카메라 

씨디 텍 (CD TEK) 972-620-2729 

한국전자 214-516-0000 

라디오 액티브 오디오 & 비디오 

972-484-1999 

ARS 자동차바디 ( 블랙박스 ) 

877-777-2666 

DABONDA ( 다본다 ) 469-372-1448 

CND Protection 972-280-9090 

D&R 시큐리티 214-421-0055 

Direct HD Store 972-855-0677 

ECA(Easy Comm & Alarm) 214-923- 

5940 

Next Kernel, Inc. 972-584-7001 

Smart IT Solution 214-263-4727 

건강관리 

IV 뉴트리드랍스 214-566-9082 

건강용품 · 건강식품 

정관장 ( 한국인삼공사 ) 

캐롤튼 214-483-3838 

어스틴 512-358-4477 

Daiwa Massage Chair 682-521-3351 

Healing Touch Chairs 972-742-2500 

OTA Wolrd Massage Chair outlet 

건강 마사지 체어 888-848-2630 

루이스빌 (Zion Market) 469-744-6428 

플래이노 469-782-2268 

얼빙 254-394-0772 

칼리빌 682-344-2699 

그레이스 건강마을 972-820-1067 

노팔 선인장 엑기스 214-366-9000 

농협 풍기 인삼 ( 인삼마트 ) 469-739-4402 

듀베나 음이온 이불 214-923-9972 

로얄건강백화점 

972-620-2900/214-280-4405 

백세건강 약초방 214-915-8820 

우메켄 캐를톤 지점 682-347-1051 

장리나 건강마을 972-280-9006 

텔레트론 972-660-8999 

한국인의물 ( 알칼리 환원수기 ) 

972-567-6511 

한아름건강마을 972-406-4989 

Better Living 메디칼 써플라이 

972-982-2228 

972-474-0985 

Green Wellness 469-569-5051 

Massage Chair Outlet 469-782-2268 

Relax The Back 

달라스 214-363-3746 

사우스레이크 817-410-2400 

플래이노 469-633-0070 

포트워스 817-732-6797 

건축 

노아 건축 214-228-6225 

아키 종합 건설 및 설계 214-207-3254 

카펫마켓 (Carpet Market) 972-406-1007 

포시즌 건축 832-275-6695 

현대 종합건설 214-352-3220 

Ever 종합설계 및 건설 972-484-3500 

Good Seed 건축 214-693-2573 

Saerom Construction 469-974-2211 

SM 건축 214-228-7444 

S&Q 종합건축 469-531-7899 

The Street Builder 972-658-0886 

White Stone Construction 

214-837-5000 

YBK Roofing & Construction 

214-672-3339 

Y Lee 건축 972-302-1753 

공간 건축 972-979-3962 

공사포유 044U 

972-533-4377/972-567-7405 

닛시 건축 469-420-9898 

달라스 종합건설 469-235-7258 

동아 건축 214-893-5632 

라이프 건축 214-710-6109 

매직터치 건설 214-862-2585 

세움건축 

214-971-5927/214-778- 9278 

아름다운 건축 / 정원 832-687-7676 

에 이 스 건 축 2 1 4 - 7 8 9 - 8 4 3 7 

엔젤 건축 972-406-1004 

월드 건축 972-754-7670 

유진 건축 469-288-3581 

융건축 770-497-0404/404-808-6253 

이취도 건축설계 972-342-3818 

짱짱 핸디맨 347-654-0784 

컨셉 디자인 홈 

214-205-3389/469-995-4414 

한국 건축 972-998-0337 

한미 건축 972-998-4411 

CUBIT 건축 214-625-9094 

DL 건축 & 설계 972-365-2644 

Granite 파운데이션 리페어 214-392-2775 

Handy Man ( 핸디맨 ) 214-557-3404 

HD Builders 214-457-4320 

J&S 건축 214-812-9048 

JK 건축 214-529-0592 

JK Garage Door Repair 972-832-2440 

PIO Construction 469-258-8839 

SR 건축 214-205-3389 

UNI 건축 469-826-3671 

결혼 · 웨딩꽃 

플라워스토리 214-532-0127 

강애경 플라워 469-774-5523 

에덴한복 469-878-8265 

수아한복 214-801-8203 

유니스 방 메이크업 214-507-4266 

Celebration co. 972-243-2400 

골프 

[ 골프교실 / 연습장 / 골프용품 ] 

JJ 골프 아카데미 214-476-9834 

(JJ Golf Academy) 972-245-2681 

Majesty Golf USA 682-521-7542 

루이 까스텔 972-300-0038 

필드 전문 레슨 469-288-6492 

혼마 골프 용품 972-620-2900 

Academy & Dallas Golf 214-223-4101 

HIO Indoor Golf 972-880-9426 

Prime 골프 아카데미 469-294-0088 

[ 골프장 ] 

Coyote Ridge Golf Club 972-395-0786 

Cascades of Texas 903-525-0005 

Shady Valley Country Club 817-275-3092 

Bear Creek Golf Club 972-456-3200 

Bridlewood Golf Club 972-355-4800 

Indian Creek Golf Club 972-466-9850 

Luna Vista Golf Club 214-670-6322 

Riverchase Golf Club 972-462-8281 

The Golf Club at Twin Creeks 972-390-8888 

Tour 18 817-430-2000 

공인회계사 

권혁헌 CPA 972-242-2100 

김봉룡 CPA 972-972-4930 

김 & 장 CPA 972-242-1177 

김주형 CPA 469-289-7475 

박운서 CPA 214-366-3413 

서윤교 CPA 972-241-5911 

이성호 CPA 972-247-4600 

이영숙 CPA 972-242-7400 

이용각 CPA 972-446-1500 

이정민 CPA 972-302-1118 

장명선 CPA 972-245-7006 

정동승 CPA 972-620-8600 

조시중 CPA 972-400-6552 

최만섭 CPA 972-446-8300 

케빈 임 CPA 214-257-0508 

토마스 황 CPA 972-488-3535 

한일환 CPA 972-243-2639 

박성철 CPA ( 찰리박 CPA) 972-983-9684 

이영애 CPA 972-418-1199 

장혜영 CPA 972-620-0080 

조슈아 박 CPA 469-305-0873 

냉동 · 에어컨 · 히팅 

에어컨 

베스트 1 에어컨 469-432-3839 

더 찬 에어컨 214-777-2001 

디스카운트 에어컨 972-878-9010 

제이와이 (JY) 에어컨 949-307-8528 

조이 (Joy) 냉동 469-939-2133 

프로냉동 (Pro A/C) 214-316-3279 

OK 에어컨 214-796-3377 

UCBM HVAC 817-675-1031 

블루오션 214-422-7620 

비원 냉동 214-724-2670 

스마트 에어컨 469-877-9893 

시원냉동 (C1 Air) 972-922-1546 

어드밴스 에어컨 214-662-6221 

웨스턴 에어컨 214-270-6526 

정스 에어컨 469-682-1857 

퍼시픽 에어컨 214-718-7749 

코리아 에어컨 214-940-9902 

A1 냉동 214-923-0061 

A-S 에어컨 / 냉동 214-213-1777 

BK 에어컨 682-551-1828 

CIA 냉동 ( 얼빙 ) 214-587-0282 

Danny 냉동냉장 214-587-5143 

G & S 817-691-6432 

L&D 에어컨 / 히팅 214-727-8211 

PMS AC / 냉동 469-882-2138 

Air Touch 214-813-1170 

당구장 · 탁구장 

달라스 테이블테니스 214-701-3169 

로얄 당구장 469-358-7849 

뱅뱅 당구장 214-287-2255 

Yes Billiard 당구장 214-513-9842 

도넛장비 

Kimco 도넛 장비 469-939-4102 

KS 도넛 장비 수리 214-718-6331 

에이스 도넛 장비 469-912-1004 

Danny Food 도넛 장비 214-587-5143 

디자인 · 인쇄 

비즈 아이디어 972-243-6989 

홀리배너 

Tel. 972.987.0316 

Adpop( 애드팝 ) 

1 호점 파머스브랜치 972-506-0173 

2 호점 캐롤튼 469-202-5050 

The Street Builder 972-658-0886 

달팽이 디자인 214-295-7256 

아멘 애드 (Amen Ad) 214-488-8255 

영아이디어 디자인 469-835-9015 

이누 디자인 469-779-7250 

파인 디자인 214-476-4402 

하나기획 972-488-1510 

홀리배너 (Holy banner) 972-987-0316 

Design Speaks 972-310-8222 

PIN 디자인 214-770-5958 

YB7 디자인 469-855-3407 

떡집 

인천떡집 214-664-2463 

에스카페 떡집 (Escape) 972-245-2909 

고향떡집 214-606-1297 

뉴욕제과 972-484-7117 

리커스토어 

달라스 홀세일 리커 214-350-8949 

Danny’ s Liquor 972-556-0148 

SK Beverage 972-517-2598 

Zion Liquor 469-504-1474 

Coam Beverage Inc 713-952-3880 

미용실 · 이발관 

벨라 헤어 살롱 972-800-1063 

블론드 헤어 (Blond Hair) 972-395-3632 

경은 미용실 972-513-1779 

다스 헤어 972-245-6051 

더 원 헤어 갤러리 972-466-0001 

도쿄 헤어살롱 972-247-4482 

리오 미용실 972-487-1114 

마라바 헤어살롱 469-620-6199 

맑음 미용실 972-693-6247 

뮤즈헤어 972-245-0630 

민스헤어 469-814-9637 

박경자 헤어살롱 972-567-6500 

박승철 헤어 스튜디오 972-241-1742 

박준 뷰티랩 972-242-3838 

쁘띠 헤어 972-323-2525 

삐까삐까 살롱 972-423-4212 

살롱 드 아르떼 972-704-5639 

살롱 부띠끄 972-862-8200 

살롱 D( 정나영 ) 214-529-8297 

살롱 H (Salon H) 972-481-9999 

써니 헤어 ( 썬샤인살롱 ) 469-465-6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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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크 웨이브 469-631-8672 

여우머리 (Fox Hair) 972-820-6252 

올리브 헤어 (Olive Hair) 469-838-7210 

유미뷰티스쿨 214-308-8576 

이지수헤어원 469-403-3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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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오헤어 (JUNO) 972-323-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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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밍 헤어 972-633-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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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스토리 972-869-1001 

헤어월드 469-522-73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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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Hair 972-820-6118 

You & I 헤어살롱 214-766-2044 

[ 이발관 ] 

동양이발관 972-243-1969 

미모이발관 972-242-4530 

서울이발관 214-229-6513

MAY 17 2024 DFW 한인업소 안내 < 광고 / 리스팅 문의 : 972-620-629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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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한미이발관 469-464-7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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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2-620-6296 

방어운전 

방어운전교육 469-939-5825 

번역 · 대서 

공인법정통역 214-770-9254 

한미 통역번역 서비스 214-299-0455 

변호사 

김기철 변호사 972-243-7140 

김원영 변호사 972-247-8424 

김환균 변호사 972-323-2700 

데이비드 라인 변호사 214-734-5742 

데이빗 스미스 변호사 972-620-7460 

박 & 전 법률사무소 972-241-6900 

이하정 변호사 972-241-0180 

전모세 변호사 214-366-3770 

조행선 변호사 469-522-1945 

코크란 변호사 972-897-3760 

크리스유 변호사 972-918-5173 

패트릭 & 정혜진 변호사 214-745-1080 

Texas Injury Law(교통사고) 972-399-9319 

CT Law 서이탁변호사 469-888-4028 

그레고리 펠 법률사무실 972-488-8177 

데니얼 문 변호사 972-421-2707 

로버트 황 변호사 972-991-3334 

로렌 권 변호사 972-242-2241 

마이클 파커 변호사 214-699-6100 

마크 제이콥스 이민변호사 972-233-7788 

브라이언 민 변호사 214-742-1100 

손 & 탠 합동 법률사무소 972-808-9888 

송태림 변호사 214-528-8400 

심현근 법률그룹 214-646-2545 

엘리스 힐리 법률사무소 214-545-3050 

윈콘 국제법률사무소 214-630-1221 

이 설 변호사 214-206-4064 

이은혁 변호사 972-888-6070 

이지현 변호사 469-640-1715 

제이슨 최 변호사 214-675-7296 

전병찬 변호사 972-243-1133 

찰리 김 변호사 214-563-0545 

한은주 변호사 214-956-8600 

홍성유 변호사 972-362-1112 

황인호 변호사 972-670-6544 

병원 

[ 종합병원 ] 

감리교 메디컬 센터 214-947-8181 

달라스 메디컬 센터 972-888-7000 

메디칼 시티 달라스 병원 972-566-7000 

베일러 메디컬 센터 (Baylor Medical Center) 

달라스 214-820-0111 

얼빙 972-990-8100 

플래이노 469-814-2000 

어린이 병원 (Children's Medical Center) 

달라스 214-456-7000 

플래이노 469-303-7000 

장로교 병원 (Texas Health Presbyterian) 

달라스 214-345-6789 

플래이노 972-981-8000 

플라마운드 469-322-7000 

캐롤튼 리저널메디컬센터 972-492-1010 

텍사스 대학 메디컬 센터 214-648-3111 

파크랜드 병원 214-590-8000 

[ 가정의학과 ] 

Family Center VitaleHEALTH 

972-410-0042 

사이몬 임 가정의학과 972-245-2876 

엔비 (Envy) 테라피 214-404-6413 

프리스코 패밀리 헬스케어 클리닉 

(Frisco Family Healthcare Clinic) 

214-872-1232 

Dr. Park 메디컬 클리닉 972-370-0004 

Fairway Family Medicine 972-236-7608 

Lee Medical Clinic 972-254-1412 

One 2 Wellness (Dr 스티브김 ) 

972-292-0256 

T&R Clinic 817-831-0321 

[ 검안과 및 안과 ] 

안상원 안과 972-242-1652 

이태리 아이케어 972-245-5099 

정무창 검안과 214-902-9779 

달라스 (Park Forest Optical) 

포컬포인트 아이케어 972-325-2022 

프리미어 아이케어 817-428-2020 

이종화 수술안과 972-395-7131 

EYECARE 20/20 972-401-0008 

Lenscrafters Dallas Galleria 

972-458-7070 

[내과] 

켄박 내과 (Ken Park MD Clinic) 

972-449-7686 

우리들 내과병원 972-242-3361 

닥터 류 내과 972-669-1212 

멜로즈클리닉 (Melrose) 972-791-8422 

심미선 내과 469-443-0719 

장용대 내과 972-245-0028 

지정일 내과 214-941-9672 

최유석 내과 844-968-2464 

Dr. Wang 내과 클리닉 214-618-9715 

[ 물리치료 ] 

하모니 물리치료 972-363-3970 

[ 발전문 병원 ] 

Modern Podiatry 972-645-7654 

[ 산부인과 ] 

최수연 산부인과 214-363-7801 

Dr. Shi 산부인과 972-378-9666 

Dr. Wei Zhang 산부인과 972-608-0900 

[ 성형외과 ] 

데이빗 강 성형외과 855-212-9901 

리차드 하 성형외과 

달라스 214-818-0935 

플래이노 214-818-0935 

어드밴스 성형외과 972-318-2578 

Texas Anti-Aging Center 972-867-5888 

Lam Facial Plastics 972-312-8188 

[ 소아과 ] 

어린이 병원 (Children's Medical Center) 

달라스 214-456-7000 

플래이노 469-303-7000 

Children's Helth (Plano) 972-608-2688 

Fairway Family Medicine 972-236-7608 

Fairway Pediatrics 972-492-8880 

[ 심리클리닉 ] 

정평수 정신심리클리닉 972-820-6222 

Glad Heart 심리상담연구소 

469-907-5150 

[ 심장내과 ] 

Heart Rhythm Specialists 

972-372-4505 

[ 앨러지 ] 

노정자 앨러지 972-259-3511 

[ 이비인후과 ] 

최진희 이비인후과 972-572-3300 

[ 정형외과 ] 

이병주 정형외과 972-438-4636 

[치과] 

강윤철 치과 972-242-3737 

김순기 치과 972-243-0365 

뉴바이트 (New Bite) 치과 972-245-2483 

에버스마일 (Eversmile) 치과 972-242-7800 

정순화 치과 

캐롤튼 (K Village Dental) 972-242-0005 

플레이노 (Windhaven Deantal) 

972-473-8000 

정 치과 의원 469-460-2000 

토탈 치과 972-446-7733 

하이큐 치과 (HiQ Dental) 972-242-0800 

홍선희 치과 972-241-6862 

E Line 교정 전문 치과 972-242-2040 

SC Dental Group 972-423-6804 

Medowview Orthodontics 972-599-7800 

5 스타 치과 972-636-4010 

구상모 치과 972-831-9600 

권 덴탈 214-350-8608 

권정희 치과 972-669-0409 

그레이스 치과 972-870-1200 

김광일 치과 972-727-8249 

김상택 치과 214-484-4688 

김필조 구강 외과 972-505-2255 

나보 덴탈 (Navo Dental ) 

9 7 2 - 8 4 5 - 1 2 3 4 

노바 덴탈 (Nova Dental) 817-462-1022 

똑똑한 치과 (Brilliant dental) 

469-291-7023 

디아트 치과 (D’ Art Dental Clinic) 

972-424-8023 

럭키키즈덴탈 (Lucky Kids Dental) 

972-758-8777 

리버사이드 치과 972-820-0370 

메이플트리 치과 972-624-7812 

베벌리 치과 (Beverly Dental) 

972-242-4505 

송영철 치과 972-945-7587 

서울 드림 치과 214-872-2875 

써니 스마일 치과 972-481-8800 

세이 스마일 치과 972-525-4900 

스마일 치과 972-247-8606 

스톤 레이크 치과 214-494-4246 

안광석 교정 치과 469-389-0019 

에델바이스 치과 972-315-2345 

제네시스 덴탈 972-355-2424 

차호성 치과 972-620-2875 

캐를톤 치과 469-988-9699 

포레스트 덴탈 카페 214-469-1001 

포트워스 젠틀 치과 817-731-2179 

프라임 교정 전문 치과 972-645-5769 

프레시 스마일 덴탈 214-623-0880 

플레이노 탑 덴탈 469-362-8088 

Blu Dental( 구 텍사스 종합치과 ) 

캐롤튼 972-416-2700 

어스틴 512-257-2828 

타일러 903-939-0566 

Kids & Grownups Dental 972-255-4164 

Park Dental Clinic 469-293-2530 

Pinnacle Dental 

프리스코 469-421-8161 

플래이노 972-801-2788 

Premier Dentistry 972-699-7778 

Spring Smile Dental( 김태희 치과 ) 

달라스 214-321-7777 

리차드슨 972-238-5555 

Hillside Dental 972-502-9271 

[ 치기공 ] 

[ 카이로프랙틱 / 척추전문의 ] 

영 클리닉 469-231-6152 

엑셀 카이로프랙틱 469-248-0012 

CHA Clinic Chiropractic & Acupuncture 

( 차병원 ) 972-363-6600 

실로암 카이로프랙틱 972-315-6120 

(Siloam Chiropractic & Acupuncture) 

김경선 척추 한방 병원 972-406-8844 

김태근 척추 신경 972-790-6203 

(TK Chiropractic & Acupuncture) 

레이저 척추 정형 외과 972-445-9443 

( 원성근 척추 수술 전문의 ) 

바른척추 신경 병원 469-522-1004 

세미한 카이로프랙틱 972-393-1004 

(Semihan Chiropractic Clinic) 

이창열 자연과 건강 클리닉 972-907-8500 

약손 클리닉 469-277-8855 

(Park Clinic of Manual Medicine) 

웰빙카이로프랙틱 469-774-2942 

장 카이로프랙틱 972-769-7345 

(Zhang Chiropractic TCM Clinic) 

정무열 클리닉 972-769-2225 

텍사스 건스테드 카이로프랙틱 

972-208-8877 

텍사스 건스테드 패밀리 카이로프랙틱 

972-906-9986 

Rejuvenate Health and Wellness 

Centers 817-731-4848 

프라임 케어 카이로프랙틱 940-279-5012 

[ 통증의학과 ] 

아나파 (Anapa) 통증 클리닉 

972-837-9345 

[ 피부과 ] 

송미혜 피부과 972-215-7855 

Betty J. Park. M. D 972-566-2600 

Dr. Kim Dermatology 469-922-3376 

( 닥터 킴블리 ) 

[ 동물병원 ] 

강성호 동물병원 972-570-0234 

권태선 동물병원 972-423-1804 

밴필드 동물병원 972-458-7387 

파머스 브랜치 동물병원 972-247-2221 

Vet Savers 동물병원 972-939-0900 

[ 기타 - 복지센터 ] 

은혜 복지 건강 센터 972-506-0177 

캐롤톤 양로원 972-245-1573 

보석 

벨라지오 보석 972-446-7700 

세계 보석 972-243-2931 

한스 보석 (Han’ s Gold) 972-488-2588 

Luxor Jewelry (H 마트 내 ) 214-483-3030 

보험 

구경회 보험 (KG 종합보험 ) 469-777-0307 

그린힐 종합 보험 972-243-3598 

김동환 보험 214-771-2133 

김연 종합 보험 972-241-9088 

뉴욕 라이프 보험 972-300-1250 

최호경 ( 뉴욕라이프 ) 214-606-6749 

최현덕 ( 뉴욕라이프 ) 469-336-9694 

임태연 ( 뉴욕라이프 ) 469-742-3035 

김도준 ( 뉴욕라이프 ) 214-784-5165 

김은경 ( 뉴욕라이프 ) 682-429-0023 

김진연 ( 뉴욕라이프 ) 817-793-3896 

김상조 ( 뉴욕라이프 ) 469-360-1081 

최승현 ( 뉴욕라이프 ) 214-808-6975 

김성철 ( 뉴욕라이프 ) 469-381-2445 

김성근 ( 뉴욕라이프 ) 512-750-4680 

Yeong Kim ( 뉴욕라이프 ) 469-774-8640 

곽철호 ( 뉴욕라이프 ) 512-586-7523 

이재현 ( 뉴욕라이프 ) 469-879-3014 

이순선 ( 뉴욕라이프 ) 972-916-8931 

남연숙 ( 뉴욕라이프 ) 972-951-1277 

노지숙 ( 뉴욕라이프 ) 256-975-0659 

박희삼 ( 뉴욕라이프 ) 972-916-1999 

박선영 ( 뉴욕라이프 ) 501-310-6370 

우호선 ( 뉴욕라이프 ) 832-589-2549 

마이클박 보험 (Allstate) 972-867-4222 

미래종합보험 214-989-3874 

벤리 보험 (Ben Lee) 972-939-8989 

사무엘 전 종합 보험 469-900-3010 

송낙규 종합 보험 214-395-5711 

송은주메디케어 214-971-2300 

스튜어드 종합 보험 469-250-1313 

안윤선 보험 ( 유니스 안 보험 ) 469-777-2856 

앤드리아 김 종합 보험 972-242-6789 

에릭 최 파머스 보험 972-971-2890 

엘리트 보험 972-900-5176 

우리 종합 보험 972-239-9100 

이광익 종합 보험 972-243-0108 

이문희 State Farm 보험 972-416-6803 

이서니 보험그룹 832-633-2685 

이용수 보험 214-601-1541 

정헌 장례 보험 469-867-0863 

조금조 종합 보험 972-247-8111 

필립 김 보험 972-241-0550 

한미 종합 보험 214-484-6495 

해피 월드 보험 972-478-0039 

현대 투자 종합 보험 214-766-3637 

황성남 종합 보험 214-214-7676 

허진 종합 보험 972-800-7187 

Prudential( 브라이언 김 ) 972-416-0416 

Sarah Park 종합보험 972-315-8200 

UNI 보험 1-888-862-6534 

나베로니카 (UNI) 469-243-6670 

윤성남 (UNI) 469-662-9002 

윤정혜 (UNI) 469-569-6550 

이저스틴 (UNI) 972-480-1579 

이애진 (UNI) 469-261-0203 

서미아 (UNI) 214-605-1088 

염스티브 (UNI) 201-561-3112 

Mass Mutual 972-242-6789 

Mortgage One Group 469-262-5585 

부동산 

Kara Bang 캐라 방 972-365-1559 

정영희 부동산 972-898-8445 

[ 그랜드 부동산 ] 

로라 박 ( 그랜드 ) 214-680-0606 

마이크 도 ( 그랜드 ) 214-228-5410 

스테파니최 ( 그랜드 ) 903-505-4602 

신디 황 ( 그랜드 ) 214-682-6663 

샘 리 ( 그랜드 ) 469-438-6959 

샐리 황 ( 그랜드 ) 214-717-3117 

에이미 전 ( 그랜드 ) 469-213-0049 

앤 킴 ( 그랜드 ) 972-345-1310 

자니 김 ( 그랜드 ) 972-979-1848 

제시카 킴 ( 그랜드 ) 972-689-7780 

최성일 ( 그랜드 ) 214-675-3075 

크리스틴 리 ( 그랜드 ) 972-632-0518 

켈리 킴 ( 그랜드 ) 817-896-3615 

캐라 방 ( 그랜드 ) 972-365-1559 

해나 오 ( 그랜드 ) 469-831-5546 

[KP 부동산 ] 

Kevin Park 469-955-6877 

Claire Song 443-535-5691 

[Nick Na 닉나부동산 ] 

Nick Na 닉나 972-207-1650 

제임스박 817-713-9117 

[J 부동산 ] 

J 부동산 214-352-4989 

폴 최 (J 부동산 ) 972-897-6018 

김지나 (J 부동산 ) 469-600-8485 

남홍주 (J 부동산 ) 469-554-6893 

데이빗 손 (J 부동산 ) 972-689-4959 

박영준 (J 부동산 ) 214-763-1551 

제니 박 (J 부동산 ) 469-543-3020 

David Koh (J 부동산 ) 972-849-0750 

Eunah 김 (J 부동산 ) 940-442-4849 

Jin H 김 (J 부동산 ) 972-214-5467 

Kevin Cho (J 부동산 ) 214-597-5298 

Kay 진 (J 부동산 ) 972-898-8447 

Paul 신 (J 부동산 ) 469-691-0198 

[ 랜드마크부동산 ] 

쟌리 972-689-8949 

정은아 부동산 213-820-9375 

김애나 Anna Kim 부동산 214-930-5979 

김지나 부동산 469-600-8485 

김성재 부동산 817-757-9350 

뉴아크 (New Ark) 부동산 469-951-8001 

니콜 킴 부동산 512-633-0598 

디스커버리 부동산 972-241-3915 

데이빗 김 부동산 (Remax) 469-635-2468 

데이빗리 972-561-0756 

랜디 윤 부동산 469-422-8441 

리사 손 부동산 469-388-3456 

리처드 최 부동산 972-480-4061 

마커스밀리챕 부동산 972-482-0111 

박정희 부동산 214-809-4090 

비비안리 부동산 972-365-9838 

사이먼 윤 부동산 469-585-4426 

서울 부동산 214-677-3180 

소망 부동산 214-334-2457 

소피아 씽 리얼터 214-701-5437 

어스틴 은혜 부동산 512-945-7286 

에넷방 부동산 469-275-6822 

에드워드 최 부동산 214-723-1701 

에이미 박 부동산 254-833-1047 

에밀리 마 부동산 (Remax) 972-352-7378

28 | DFW 한인업소 안내 < 광고 / 리스팅 문의 : 972-620-6296 > 

MAY 17 2024 

2023 

이경숙 부동산 817-657-5863 

이선희 부동산 214-435-3307 

이지나 부동산 214-790-3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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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이스미스 달라스 부동산 972-236-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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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김 부동산 972-890-1545 

제니 권 부동산 214-616-3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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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김 부동산 214-566-9729 

캐리 부동산 (Caery Lee) 214-600-2703 

텍사스 레가시 부동산 469-855-4430 

하나 부동산 682-234-8941 

한국 부동산 972-693-3397 

홍영심 (Keller Williams) 972-746-5539 

GL 부동산 682-551-5163 

M&A Crown Group 972-400-3787 

M&P Group 972-243-1898 

Top 부동산 214-725-6870 

Tommy Lim Realty 469-200-2200 

RJ Williams 682-214-7592 

안병문 에이전트 부동산 940-300-8982 

FRY 부동산 682-521-7542 

스텔라 부동산 ( 대니얼 리 ) 214-425-0703 

사무용품 · 사무기기 

델타 사무용품 972-247-4747 

Simplex 214-997-0033 

사우나 

킹 스파 & 워터파크 214-420-9070 

스파캐슬 (SPA Castle) 972-446-6800 

사진 

블레스 포토 스튜디오 972-302-8398 

포토 센스 682-320-3019 

파인 디자인 214-476-4402 

J.K Photography 214-916-1046 

Matt Mirarchi Photography 

469-877-2479 

Leo KIM photography 469-955-2593 

TOV Studio 214-285-8000 

Young B 스튜디오 469-223-2582 

상가 쇼핑몰 프라자 

삼문 (SAM MOON) 

달라스 972-484-3084 

알링턴 817-635-4700 

포트워스 817-750-1800 

프리스코 214-297-4200 

캐롤튼 아시안 타운센터 214-597-5298 

469-951-8001 

International Mart 972-620-7068 

아시아나 플라자 (Asiana Plaza) 

972-241-9209 

로얄 프라자 (Royal Plaza) 214-352-4989 

빅티 프라자 214-372-9173 

시온 마켓 (Zion Market) 469-637-0070 

신촌 마켓 & 푸드코드 972-243-0733 

코마트 214-256-9000 

수퍼 (super) 코마트 972-620-8300 

크라운 프라자 469-795-6744 

Central Plaza 214-699-1573 

Frankford Plaza Inc. 972-904-8808 

Fresh K Market 469-892-5782 

International Plaza 972-989-5676 

Lucky 7 Plaza 972-243-3485 

North Crest Villiage 469-855-4430 

H 마트 

캐롤톤 972-323-9700 

플래이노 972-881-0300 

상담 

수상담 ( 부부 ) 469-248-7928 

서점 

북나라 (Book Nara) 972-245-2665 

세무 

김 & 김 세무법인 972-746-2345 

김정규 텍스 서비스 972-829-1113 

김진구 공인세무사 214-554-3608 

박연선 세무사 972-620-7331 

서근원 세무사 214-606-2323 

장홍범교수 세무사시험 714-393-2238 

채윤정 세무법인 214-486-9990 

최수곤세무회계법인 972-720-0759 

Kim David Finance co. 214-453-9696 

( 문두형세무사 ) 

Find N Save 세무사 972-620-7331 

소방 · 설비 

한국소방설비 469-464-9010 

홍스소방 469-803-9277 

BB 소방 214-228-4749 

수선 

리빙월드 972-245-9680 

스킨케어 · 네일 · 속눈썹 

노던베이 우먼스 헬스 센터 214-909-5199 

디블랙 214-541-5809 

모던라인 (Modern Line) 469-206-0883 

스완뷰티 (Swan Beauty) 214-454-2914 

퀸 스킨케어 972-375-6388 

참 레이저 스킨 센터 214-771-2221 

모던라인 972-342-1623 

미샤 972-242-4242 

스완뷰티 214-454-2914 

샤론 스킨 케어 214-228-1469 

아로마하우스 스킨케어 972-693-1816 

프리마디바 스킨클리닉 972-446-0555 

Derma Phi 더마파이 469-704-2537 

식당 

[ 한식당 ] 

고려갈비 214-272-7486 

국수 1( 플래이노 ) 972-517-7377 

국수 2( 캐롤튼 ) 972-492-1148 

다마시따 (Damasita) 972-241-3760 

다미 469-758-0085 

뚝배기 469-620-2390 

무대포 469-900-8073 

무봉리순대 (Moobongri) 972-446-8500 

맛 (Taste of Korea) 972-242-1248 

바다여행 469-598-1600 

북창동 순두부 469-289-0367 

신선 설렁탕 972-245-1888 

서울가든 972-484-6090 

소공동 순두부 플레이노 972-517-8889 

수라 (Sura Korean Bistro) 972-243-5656 

스낵바 & 분식 469-381-4522 

아라 식당 972-315-8222 

아줌마 케더링 그룹 972-241-3742 

영동회관 972-243-0434 

오미 (Omi) 972-245-3565 

이대감네 K-BBQ & Shabu 214-258-5442 

이레맛집 214-200-3130 

장충동 족발 972-242-3111 

찬마루 972-695-6242 

초당마을 순두부 469-892-2213 

치바고 972-685-7309 

텍산 왕발 214-731-6763 

한식당 469-248-2356 

한밭 설렁탕 972-484-2002 

하뭉냉면 972-242-9242 

함평면옥 972-242-2445 

Kurobuta( 쿠로부타 ) 972-446-8282 

[ 일식당 ] 

야마이자카야 469-782-9788 

Krazy Katsu 469-892-5978 

오사카 972-386-8899 

[ 중식당 ] 

동보성 ( 해리하인즈 ) 972-925-0328 

동보성 ( 프리스코 ) 972-292-9144 

동천홍 (Dong Chun Hong) 972-323-8575 

아서원 972-488-8282 

Fortune House 972-831-9888 

[반찬/기타] 

소문난 반찬 나라 972-695-6696 

밥도둑 469-900-8060 

식당 장비 메인터넌스 

GoEco Grease Trap Service 469-491-9451 

식당 장비 

M&R 써플라이 469-982-8825 

메가 레스토랑장비 (MEGA) 972-242-0070 

써니 서플라이 214-366-4277 

세정후드 클리닝 469-268-4825 

프로덕트 클리닝 469-744-3106 

식품도매 

Pacific Eagle 식품도매 214-519-4559 

Pacific Plus 식품도매 972-697-1651 

우신정육 972-488-9292 

닥터 피시 972-488-3137 

신문사 

KTN 코리아타운뉴스 972-620-6296 

TCN 텍사스 크리스천 뉴스 972-620-6296 

악기 

듀오뮤직 469-452-9765 

송혜영 피아노 스튜디오 214-930-7494 

피아노 아코디언 교실 214-205-4267 

현악기 수리 469-774-9286 

Collora Piano 214-725-6456 

JDR 바이올린 판매 및 대여 214-507-9980 

(JDR violin rental) 

Kelin Violin Shop 972-881-1765 

Kim’ s Piano 972-998-1978 

S&J 피아노 조율센터 972-793-3828 

Violin House( 현악기 렌트수리판매 ) 

469-268-5159 

Wagner Piano 972-306-9554 

안경 

안상원 안과 (Swiss Eyecare) 972-242-1652 

이태리 안과 안경 972-245-5099 

(Itali Eye Care) 972-241-5206 

정무창 검안과 

달라스 214-902-9779 

프리미어 아이케어 817-428-2020 

베스트 안경 by Eleven Optical 

캐롤튼 한국어 214-493-7777 

영어 469-491-9372 

아이 테일러 (Eye Taylor) 972-446-3600 

유럽 안경원 Eye Q 20/20 972-620-1234 

EYE Care for You 214-494-4589 

EYECARE 20/20 972-401-0008 

애완동물 

Furry Tails Resort & Spa 469-995-1002 

Petland 972-386-7387 

약국 

캐롤튼 약국 972-810-0078 

해피 약국 469-599-4242 

우리 약국 972-245-2828 

운전학교 

한인운전학원 469-939-5825 

(HanIn Driving School) 

여행사 

푸른 투어 469-615-6000 

세계 관광 여행사 972-243-4421 

(World Travel & Tours) 800-839-0203 

글로리 여행사 972-242-7818 

나라 여행사 800-278-5868 

대한 관광 여행사 972-323-0000 

미래 여행사 214-973-5881 

베 스 트 여 행 사 2 1 4 - 5 2 9 - 4 7 5 8 

썬 여행사 972-406-0499 

스카이 여행사 972-484-7400 

에이스 여행사 (Ace Travel) 214-431-5102 

오렌지 여행사 214-666-8988 

오리건주 여행 972-207-1003 

온누리 여행사 469-277-6596 

조이 여행사 214-663-3592 

코리아나 여행사 972-241-2100 

한진 관광 (Han Jin Tour) 972-247-5477 

유리 · 틴팅 

베스트 유리 972-313-9191 

소호 윈도우 틴팅 469-777-0307 

에이스 윈도우 틴팅 972-979-5505 

AK Glass 214-907-4469 

Komfort Tint 214-995-4507 

JSK Glass & BR 214-718-6204 

융자 

Greenway Funding Group 888-356-5626 

김형배 (Danny Kim) 301-509-9999 

배준원 (Jun W Bae) 703-868-7147 

JSB Mortgage Corp. 888-484-8282 

Eugene K. Yoon 972-645-0016 

Legacy Credit Repair ( 구본국 ) 214-577-1028 

Loan Dera 972-458-8800 

김루비 817-771-4402 

엄기호 469-525-2105 

유한수 214-755-4245 

Daniel Rhee 469-678-9398 

Mortgage 4U ( 모기지포유 ) 

214-973-0284 

Mortgage One Group 469-262-5585 

03 Consulting Firm 972-768-0009 

국제종합융자 972-243-0500 

김형섭 융자 (Prime Lending) 248-345- 

3243 

세계부동산 융자 은행 469-916-5272 

신한은행 텍사스 론센터 972-656-4782 

우리아메리카은행 ( 달라스대출사무소 ) 

972-810-0166 

은혜상업융자 (Grace Invest & Loan) 

972-243-9888 

엄기호 융자 469-525-2105 

제네시스 홈론 ( 테드김 ) 214-477-9697 

지오 융자 (Geo-Corp INC) 214-730-0505 

코너스톤 자산관리 214-774-4649 

퍼시픽 랜딩 그룹 972-497-2212 

한미은행 론센타 (Loan Center) 

972-336-2111 

BBVA 융자 

Hebron (Ruben Rangel) 972-705-6397 

Colleyville ( 이대니 ) 972-705-4667 

Bd Capital 844-684-7466 

Benchmark Capital 469-226-4808 

Chanel Lee 융자 469-744-0779 

CNSK 상호융자 (Joe Kim) 469-360-1081 

CRA 융자 214-782-9477 

J-Finance 컨설팅 214-900-6857 

Fairway Asset (John Lee) 469-900-7073 

Ashley Kang 571-245-4221 

Lee Morrgage(Kevin Lee) 503-888-9264 

OMEGA Processing Solutions 469-238-9322 

Pacific City Bank 972-365-9838 

SBA 커머셜융자전문 Vivian Lee 

PIONEER Bank 972-437-2888 

PMG 융자 877-621-6446 

Prime Mortgage 201-937-8120 

Southwestern National Bank 972-301-5996 

(kevin Cho) 469-459-1151 

SBA 융자 972-322-7200 

Seattle Prime Capital 469-238-9322 

SH Finance 

김수현 469-967-2134 

박수현 214-449-0282 

QM advanve 972-895-7805 

Veritex Community Bank 972-870-9300 

은행 

신한은행 (Shinhan Bank) 972-406-3540 

우리아메리카은행 

달라스 시온 469-496-3860 

달라스 LPO 972-810-0166 

제일은행 (First IC Bank) 469-986-3100 

Bank of Hope 

달라스 972-919-9999 

포트워스 817-514-4600 

Commonwealth Business Bank (CBB Bank) 

달라스 214-377-1020 

캐롤튼 972-525-2200 

PCB Bank 

달라스 (Lois Kim) 214-550-7660 

캐를톤 (Samuel Kim) 469-557-8330 

메트로 시티은행 (Metro City Bank) 

그랜프레리 972-660-9600 

달라스 214-575-8316 

아메리칸 제일은행 

해리 하인즈 972-348-3433 

레가시 972-348-3466 

캐롤튼 972-428-5088 

플래이노 469-429-2422 

오픈뱅크 (Open Bank) 972-236-2000 

한미은행 (Hanmi Bank) 

달라스 972-620-1927 

플래이노 469-707-5000 

캐롤튼 469-702-7050 

BBVA Compass Bank 

Hebron Branch 972-705-6390 

Colleyville Branch 972-705-4667 

Cathay Bank 972-618-2000 

City Bank of Texas 972-491-1300 

East West Bank 

리차드슨 972-889-6688 

플래이노 972-309-8880 

해리하인즈 972-488-5610 

One World Bank 972-243-7775 

Open Bank 972-236-2000 

Southwestern National Bank 

달라스 972-246-1277 

플래이노 972-673-0188 

Veritex Community Bank 

어빙 972-870-9300 

플래이노 972-334-3882 

Wallis State Bank 214-716-4800 

이벤트 업체 

그랜드 럭스홀 817-845-7668 

이사 · 운송 

아시아 익스프레스 972-745-0555 

한국 이삿짐 214-457-2015 

위즈택배 텍사스 972-241-5455 

HOW(Hanaro Oneway) 972-245-1398 

달라스 이삿짐 운송 972-740-9993 

범양해운 214-205-9916 

이사랜드 972-484-2424 

한미택배 달라스 지점 972-472-2036 

ACI 택배 달라스 지점 469-892-5229 

IJ 통관회사 972-220-9443 

Kim 통관회사 817-251-0808 

SM 자동차전문운송 214-557-0945 

자동차 렌트 

이지 렌트카 214-803-8281 

ECO Auto 렌트카 469-547-1178 

JE 렌터카 214-392-2107 

자동차 정비

MAY 17 2024 DFW 한인업소 안내 < 광고 / 리스팅 문의 : 972-620-6296 > 

| 29 

2023 

디스카운트 바디샵 469-577-7239 

썬 정비 469-522-0520 

카 바디샵 469-740-2568 

카스 정비소 469-567-3632 

ARS 자동차바디 복원전문 877-777-2666 

한국인 담당 : Jay Kim 214-422-2656 

Boss Auto Body 469-835-9027 

KS Auto Body & Repair 214-597-9114 

PRO Collision Center 214-782-9534 

Quick Car Service 972-488-3303 

달라스 오토 바디 972-243-4009 

동 오토 972-252-8577 

미스터 카 정비 972-272-4304 

벨트라인 바디 & 종합정비 972-790-8866 

시온 오토 214-803-8281 

신스 자동차 214-725-9724 

얼빙 시티 바디 972-986-2149 

에이스 트랜스 미션 972-434-8020 

오토라인 바디정비 972-620-0201 

이동출장 종합정비 214-437-8949 

제일 종합정비 & 바디 972-438-4969 

탑 종합정비 & 바디 972-272-3991 

프로 리페어 센터 469-464-3302 

A1 정비바디 자동차매매구입 469-697-6200 

Allied ( 엘라이드 자동차정비 ) 469-778-8891 

Best USA Auto 972-446-1110 

Complete Collision 972-484-1898 

ECO Auto Service ( 구 7AM) 469-547-1178 

HK 한국바디 972-243-7725 

JC 자동차 바디샵 972-272-6795 

OK 자동차 종합정비 & 바디샵 972-677-7828 

OK 출장정비 214-316-6058 

Paul’ s 바디 & 정비 817-379-2270 

자수 

드림이프린팅 972-620-1400 

Dallas Embroidery 972-247-6086 

Embroid Mart by Spectrum 972-241-2194 

장례 · 묘지구입 

한국장의사 ( 정헌 ) 469-867-0863 

Bluebonnet Hills Funeral Home 817-498-5894 

Brown’ s Memorial Funeral Home972-254-4242 

Restland Funeral Home 469-925-1436 

재정 상담 

조나단 재정설계 469-440-9659 

SYNCIS 888-777-6057 

SH Finance ( 수현재정 ) 

김수현 469-967-2134 

박수현 214-449-0282 

전기공사 · 통신공사 

서울 전기 972-375-8332 

APEX 전기 469-831-8770 

SK Electric Inc. 214-351-5100 

전기 플러밍 469-233-1399 

제일 전기 469-363-0100 

조경훈 전기공사 214-718-9293 

중앙 전기공사 469-831-1563 

타라 에너지 832-788-5335 

현대 전기공사 972-243-5323 

Picasso Electric Inc 469-877-8771 

전기 · 에너지 

김길수 에너지 컨설팅 214-584-7076 

김종국 에너지 컨설턴트 214-659-2403 

장원석 유틸리티 214-469-4123 

Energia Consultants Inc. 214-393-5215 

Yoo Serices( 유명렬 ) 469-583-3441 

정수기 · 물 

Coway ( 리사민 ) 214-541-8301 

Coway ( 시온 지점 ) 972-697-9072 

데일리 아쿠아 서비스 925-719-3386 

물박사 ( 연수기 Softener) 469-767-5065 

스윗 홈플러스 (cuckoo) 972-955-7475 

한국인의 물 972-567-6511 

Coway ( 달라스 지점 ) 972-466-0999 

Cuckoo 정수기 ( 곽영해 ) 972-816-5614 

정육점 

우신정육 972-488-9292 

조경공사 

대암 Tree Service 469-964-0282 

조경관리 Lawn Care 214-405-5296 

홀트 식물원 909-625-4577 

조명 

한국전자 214-516-0000 

J&S LED 214-812-9048 

LED City 972-488-2489 

주류면허 

베스트 주류면허 214-554-3608 

조셉 임 주류면허 214-257-0508 

텍사스 주류면허 ( 유수정 ) 214-315-5555 

지붕 

텍스 시티 루핑 (TexCity Roofing) 214-430-2270 

Saerom Roofing&Remodeling 469-974-2211 

YBK Roofing & Construction 214-672-3339 

스톤브릿지 지붕공사 469-831-9496 

Beautiful Roofing, Inc. 469-525-8984 

Eastern Roofing 전문회사 214-310-1402 

Inex 건축 / 지붕수리 469-279-5536 

Jamco Roofing & Exteriors 972-897-5871 

Roof Tech 817-719-9400 

Sunfinity ( 솔라에너지 ) 214-770-8070 

철공소 

중앙 철공소 214-282-8888 

A1 철공소 972-243-8383 

청소업체 

IBS 972-241-1234 

세정후드 클리닝 469-268-4825 

스마트 수영 관리 972-820-8080 

프로덕트 클리닝 469-744-3106 

AEC 수영관리 214-766-6289 

M.B.M 972-241-8131 

Oriental Building Service 469-522-0001 

Promise Total Services 877-488-8028 

U.B.M 972-243-5273 

청소장비 

달라스 청소장비 수리센터 214-258-3871 

레인보우 물 청소기 214-878-9140 

Janitors World 372-243-0000 

Master Cleaning Supply 972-243-6747 

카페 · 베이커리 

뉴욕제과 972-484-7177 

뚜레주르 

캐롤튼 972-323-9800 

플래이노 469-814-0882 

Fresh K Market 점 214-874-3619 

모짜르트 

캐롤튼 (H 마트 ) 972-242-5155 

해리하인즈 972-406-8885 

코마트 내 972-247-2922 

플래이노 972-423-4082 

에클레시아 469-986-1017 

에스카페 972-939-1519 

작은오븐디저트카페 214-431-5102 

코코 호도 972-242-2424 

Tom n Toms Coffee( 캐롤튼 ) 972-446-6633 

Tom n Toms Coffee( 달라스 ) 214-730-0170 

Wicked Snow 469-986-1200 

7 Leaves Cafe 469-758-0022 

9 Rabbits Bakery 972-243-4478 

카펫 · 바닥시공 

카펫마켓 972-406-1007 

Saerom Flooring 469-974-2211 

만물박사 214-907-9090 

카펫살균청소 214-771-6735 

타일전문 214-770-7777 

Factory Flooring Liquidators 469-583-7053 

Lee’ s Floor 214-714-4272 

True Discount Carpets 972-276-0348 

커튼 · 블라인드 

레가시 블라인드 972-820-0007 

리빙월드 972-245-9680 

샤이니 블라인드 214-205-3389 

달라스 전시장 

JDX Blinds & Curtains 

더콜로니 ( 메인오피스 ) 214-649-9992 

캐롤튼 214-649-9992 

플래이노 214-649-9992 

플래이노 (H 마트 내 ) 214-649-9992 

크레딧카드 서비스 ·POS 

씨디 텍 (CD TEK) 972-620-2729 

Titanium Payments 972-979-5505 

로얄 웨스턴 ( 세탁소 POS) 972-888-9930 

AFM 머천트 서비스 469-748-0960 

Advance Solution 469-299-0628 

Bluu 833-584-0204 

(Dallas Office) 214-247-6508 

CDS 469-522-6500 

EMV 855-344-1144/770-613-9991 

FBS (Texas branch 매니저 : 공정일 ) 469-514-9876 

FMS 469-900-8066 

(First Merchatn Service) 469-992-4705 

GPS 972-408-7878 

Money Land 972-517-2062 

Navy Zebra Dallas Branch 

972-782-9721 

Next Kernel, Inc. 972-584-7001 

Smart Merchant Solutions 972-488-9117 

Two Top Solutions, INC 469-551-3882 

UMS (Shin Kang) 469-964-5088 

United Merchant Service 972-478-2733 

태권도 · 검도 

청룡 태권도 469-212-4758 

국기도장 817-808-8927 

김브라더스 태권도 972-414-2963 

정스 태권도 972-820-8080 

Genesis TaeKwonDo Family Martial Arts 

School 817-419-6000 

J. Tiger Martial Arts 817-488-1234 

KIM’ s USA Taekwondo 972-315-1103 

Lee’ s U.S. 태권도 972-208-8504 

Min’ s Taekwondo 972-671-7888 

SK Park’ s Taekwondo 214-228-8665 

Sun Lee TaeKwonDo 469-330-7711 

Top Kick Martial Arts 469-994-9969 

US White Tiger Martial Arts 469-734-5840 

택배 

위즈택배 텍사스 972-241-5455 

한미택배 달라스 지점 972-472-2036 

ACI 택배 달라스 지점 469-892-5229 

택시 

공항 택시 972-900-8282 

달사람 콜택시 ( 공항전문 ) 972-800-7967 

달라스 콜 택시 214-668-8870 

아리랑 콜택시 469-426-2784 

옐로우택시 972-689-6286 

패밀리 택시 469-417-9999 

트로피 

일오삼 감사패 972-849-2323 

하나기획 972-488-1510 

페스트컨트롤 

고 에코 페스트 컨트롤 214-606-5633 

Contail Pest Control 972-408-8187 

Home Exterminating Service 972-241-1203 

Metro Guard 972-484-3995 

Terminix 1-877-837-6464 

플러밍 

문스 플러밍 469-767-5065 

전기플러밍 469-233-1399 

제임스 플러밍 213-598-8038 

웰던 플러밍 214-463-4895 

B & K 플러밍 214-907-9090 

S.K 플러밍 214-357-2222 

학원 · 학교 

[ SAT 준비 및 학습지도 ] 

스파이더 스마트 교육 센터 972-504-3870 

엘리트 학원 

테스트 브레인 469-441-1212 

플래이노 972-306-3200 

사우스레이크 817-752-9088 

[ 문화센터 ] 

달라스 한국문화원 469-212-3456 

아루카 아카데미 940-435-8157 

[ 스포츠 교실 ] 

펜타 수영클럽 972-822-3545 

JJ 골프 아카데미 972-245-2681 

달라스 탁구교실 214-701-3169 

론스타 펜싱 센터 201-257-7475 

최수영 테니스 교실 214-429-6140 

테니스 학교 469-867-7474 

하종수 Golf School 972-693-5375 

Fencing Institute of Texas 972-242-0399 

Finetes 피네테스 469-465-8586 

House of Funk Theatre Company 

469-939-3581 

[ 미술학원 ] 

레인보우 미술학원 469-471-2852 

샤인 미술학원 / 영어학원 

캐롤튼 469-774-7010 

프리스코 469-682-1486 

스티브고 아트 스튜디오 817-913-8431 

탑 아트 스튜디오 972-333-1039 

Arukaho 아카데미 940-435-8157 

[ 식품면허교육 ] 

식품위생 면허교육 214-235-9465 

( 도넛협회 ) 

[ 운전학교 / 운전교육 ] 

한인운전학원 469-939-5825 

[ 유학원 ] 

달라스 전문 홈스테이 / 유학원 

214-223-3952 

[ 음악교육 ] 

국제음악학원 972-881-1915 

그레이스 기타 레슨 972-834-4118 

남연숙 플롯 개인교습 972-951-1277 

바이올린 개인 레슨 469-774-9286 

이일근 바이올린 개인교습 972-951-1269 

이정환 기타교실 940-300-8625 

피아노 / 바이올린 레슨 469-855-0158 

피아노 / 성악 레슨 214-770-9510 

포트워스 크리스챤 뮤직 아카데미 469-515-3362 

CMIT 음악원 972-323-9200 

Crosswave Music School 940-597-9681 

FMC 뮤직 레슨 469-381-0485 

Joshua 피아노 레슨 214-883-7748 

Kim’ s 피아노 레슨 972-998-1978 

Kmusic 469-662-3326 

MMC 음악학교 / 성악그룹 지도 972-571-6325 

Music Institute of North Texas 

972-668-6600 

Ra’ s 바이올린 Studio 214-476-6818 

Ra’ s 첼로 Studio 214-621-2257 

YB 바이올린 스튜디오 972-849-3881 

[ 유치원 및 애프터 스쿨 ] 

몬테소리 플래이노 972-403-7766 

새싹 어린이 동산 972-395-1207 

새싹유치원 469-900-8000 

Discover & Share 972-304-1818 

Kinwest Montessori Academy 972-401-8311 

[ 홈스테이 ] 

달라스 전문 홈스테이 / 유학원 214-223-3952 

[ 기독교 관련 학교 ] 

글로벌 침례신학교 214-738-7177 

달라스 침례신학대학원 972-242-3942 

미드웨스턴 침례 신학대학원 816-414-3700 

(Korean Studies) 816-414-3754 

안디옥 신학원 214-293-2835 

Central Baptist thelogical Seminary 

913-667-5700 

5Talents Christian Academy 972-280-7767 

[기타] 

권총면허학교 214-421-0055 

마음수련 (Dallas Meditation) 

캐롤튼 469-522-1229 

플래이노 972-599-1623 

영어 발음 교실 972-241-2411 

일어 학원 972-693-5375 

주산과 암산 469-396-2460 

American Learning Institute 214-352-0582 

Fluo Labs ( 코딩교육 ) 214-912-3428 

[DFW 한국학교 ] 

달라스 베다니한국학교 469-569-6550 

달라스 한국학교 (New Korean School of Dallas) 

달라스 캠퍼스 ( 교장 : 이 숙 ) 469-831-9371 

맥키니 캠퍼스 ( 교장 : 조은주 ) 214-477-3250 

캐롤튼 캠퍼스 ( 교장 : 권예순 ) 214-477-3250 

플래이노 캠퍼스 ( 교장 : 허영주 ) 469-396-2980 

영락 한글학교 917-496-3739 

웨슬리 한글학교 254-768-8287 

포트워스 한국학교 817-793-8283 

허스트 한국학교 817-427-1020 

한의원 

매브라 한의원 214-691-3210 

차차 한의원 972-417-1707 

( 차파한의원 ) 

얼빙 972-444-0660 

머스큇 972-444-0660 

김경선 척추 한방병원 972-406-8844 

다나 한방 469-207-0345 

달라스 전통 중국한의원 214-739-5535 

안민성 한방병원 214-909-5722 

원만 한의원 469-420-9244 

은혜로운 한의원 

달라스 469-249-2765 

맥키니 972-439-4765 

일산 한의원 469-388-1600 

전승 한의원 972-608-8877 

정승기 척추신경 , 침술전문의 817-731-4848 

핑핑 한의원 972-416-5658 

해성 한의원 972-820-1067 

혜민 한의원 972-241-0193 

Acupuncture Center of Dallas 214-691-3210 

홈 인스팩션 

인텔리 홈 인스펙션 972-800-8151 

프라임뷰 홈인스펙션 254-727-0090 

Lee’ s 홈 인스펙션 972-820-8080 

SBC Inspection 214-995-4507 

Value Inspectors 214-733-7649 

홈케어 

산타마리아 우리 홈 헬스케어 214-503-8941 

안나 케어 (Anna Care) 460-206-0158 

인테그리티 홈케어 972-681-7777 

한국 홈 케어 972-570-2417 

( 한국어 ) 972-241-9996 

화장품 

아리따움 (Aritaum/ 구 아모레 ) 

캐롤튼 972-242-2333 

플래이노 972-312-9611 

한나이슬 817-377-4331 

네이쳐 콜렉션 972-820-0033 

더페이스샵 (The Face Shop) 

그랜프레리 972-975-5144 

캐롤튼 972-466-0203 

플래이노 469-910-8474 

미샤 (Missha) 972-242-4242 

블루 코스메틱 214-433-0101 

시세이도 화장품 972-820-6887 

H-Cosmetic 972-242-9402 

Tony Moly 469-363-1263

TCN 111호 2024년 5월 17일 B며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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