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10.2013 Views

이차전지 - Mirae asset

이차전지 - Mirae asset

이차전지 - Mirae asset

SHOW MORE
SHOW LESS

Create successful ePaper yourself

Turn your PDF publications into a flip-book with our unique Google optimized e-Paper software.

Korea / Renewable Energ y<br />

<strong>이차전지</strong><br />

EV 의 새로운 역사에 동참하자<br />

LiB 시장은 연간 15%이상의 고성장을 지속하여 2020년 500억달러 시장<br />

을 형성할 것으로 기대함. 노트북 및 핸드셋과 관련된 시장은 2009년<br />

75억달러에서 2011년 110억달러로 빠르게 회복될 것임. 자동차용 이차<br />

전지 시장은 이제 초기 시장이지만 2015년 100억달러를 넘어서고 2020<br />

년 350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함. 단기적으로 LiB시장의 회복은 넷<br />

북의 성장에 기인할 것으로 보이고 중장기적으로는 xEV 시장의 성장에<br />

의존할 것임. xEV시장은 초기에는 HEV가 대세이겠으나 점차로 EV 또<br />

는 PHEV로 넘어감에 따라 LiB 시장의 높은 성장이 가능할 것임. 상기<br />

와 같은 LiB 시장의 폭발적인 성장의 최대 수혜 업체는 전지를 만드는<br />

LG화학과 삼성SDI가 될 것이고 자동차용에서 변화가 많은 재료인 양극<br />

활물질 업체도 투자매력이 높다고 판단함.<br />

» ‘비전 2014’ GM Volt 는 새로운 역사의 시작<br />

각국 자동차 관련 환경 규제를 맞추기 위해서는 HEV 보다는 EV (PHEV<br />

포함)가 더 유용할 것임. EV의 본격 상용화의 가장 큰 걸림돌인 배터리<br />

용량문제가 해결되고 있어 충분히 기대가 가능하다고 판단함. 2010년에<br />

PHEV의 최초양산 모델인 GM Volt 출시는 관련시장의 본격 성장을 알<br />

리는 신호탄임. 배터리의 경제성 도달로 시장이 큰 폭의 성장을 시작하<br />

는 시기는 늦어도 2014년이 될 것임.<br />

» 넷북이 견인하는 소형 LiB 시장<br />

기존 소형 <strong>이차전지</strong> 시장은 넷북의 성장을 바탕으로 성장세를 이어갈<br />

것으로 예상함. 넷북은 1) 이동통신사업자의 무선인터넷 서비스와 연계<br />

된 프로모션, 2) 중국 지역 등에서 브로드밴드 보급을 대체하는 수요의<br />

단말 역할 및 3) 휴대의 용이성을 바탕으로 고성장세를 지속할 것임.<br />

» 양극활물질에 대한 투자매력이 가장 높은 것으로 판단<br />

LiB관련 재료 중에서 양극활물질은 원재료비에서 40%의 높은 비중을<br />

차지할 뿐 아니라 배터리 성능에 가장 주요한 영향을 미치는 재료라는<br />

측면에서 투자매력이 높다고 판단함. 자동차용 양극활물질은 기존 소형<br />

에서 사용하는 것과는 다르다는 측면에서 양극활물질 업체의 역학구도<br />

가 변화 할 수 있다는 것을 염두에 둘 필요가 있음.<br />

» 자동차용 LiB 의 중심이 될 LG 화학 및 삼성 SDI 에 주목<br />

자동차용 LiB시장에서도 소형 LiB시장에서와 마찬가지로 LG화학 및 삼<br />

성SDI가 높은 지배력을 보일 것임. 그 이유는 1) 풍부한 소형 제조 경험<br />

및 양산물량을 바탕으로 초기부터 원가 경쟁력을 가질 수 있고, 2) 대형<br />

시장으로의 확장을 지지해줄 소형 시장 영업의 안정적인 구조를 확보하<br />

고 있으며, 3) 대형 시장도 GM 및 보쉬 등 자동차 업계의 대형 파트너<br />

를 잡아 시장선점 효과를 기대할 수 있기 때문임.<br />

Overweight<br />

13 July 2009<br />

Stocks for action<br />

Company Rating<br />

(US$ bn)<br />

30<br />

25<br />

20<br />

15<br />

10<br />

5<br />

0<br />

(mn units)<br />

14<br />

12<br />

10<br />

8<br />

6<br />

4<br />

2<br />

0<br />

(US$ bn)<br />

5.0<br />

4.5<br />

4.0<br />

3.5<br />

3.0<br />

2.5<br />

2.0<br />

1.5<br />

1.0<br />

0.5<br />

0.0<br />

2004 2005 2006 2007 2008 2009E 2010E 2011E 2012E 2013E 2014E 2015E<br />

Cylindrical Prismatic Polymer Automotive<br />

2007 2009E 2011E 2013E 2015E 2017E 2019E<br />

HEV PHEV or EV Proportion of xEV<br />

2006 2007 2008 2009E 2010E 2011E 2012E<br />

Cathode Material Anode Material Separator Electrolyte Others<br />

이학무, Korea Tech Analyst +82 2 3774 1785<br />

hmlee@mirae<strong>asset</strong>.com<br />

박재철, Korea IT/Chem Analyst +82 2 3774 6896<br />

parkjc@mirae<strong>asset</strong>.com<br />

Price<br />

(10 July 2009)<br />

Overweight<br />

13 May 2008<br />

Target<br />

price<br />

LG Chemical BUY W140,500 W200,000<br />

Samsung SDI BUY W102,500 W120,000<br />

LiB Market Forecast<br />

xEV Market Forecast<br />

LiB Material Market Forecast<br />

(%)<br />

16<br />

14<br />

12<br />

10<br />

8<br />

6<br />

4<br />

2<br />

0<br />

1


이학무, Analyst, 3774 1785 hmlee@mirae<strong>asset</strong>.com Korea/Renewable Energy 13 July 2009<br />

박재철, Analyst, 3774 6896 parkjc@mirae<strong>asset</strong>.com<br />

TABLE OF CONTENTS<br />

1. <strong>이차전지</strong> 시장 전망 4<br />

2020 년까지 500 억달러 규모 기대되는 LiB 시장 4<br />

2009 년 하반기 기존 소형 시장은 안정세 유지 예상 5<br />

차세대 자동차의 중심인 EV 에 주목 6<br />

넷북이 견인하는 소형 LiB 시장 7<br />

LG 화학 및 삼성 SDI 에 주목 8<br />

양극활물질의 투자매력이 가장 높은 것으로 판단 9<br />

2. xEV 및 xEV 용 LiB 시장 전망 10<br />

2020 년 1,300 만대 규모 예상되는 xEV 시장 10<br />

강화된 환경 규제가 xEV 시장 확대 견인 12<br />

대규모 부과금 회피 위해 xEV 차량비중 확대 불가피 15<br />

유럽은 HEV 와 클린디젤이 경합을 보일 것 18<br />

경제성보다는 트랜드가 EV 시장 성장을 견인할 것 20<br />

EV 시장 성장의 핵심은 2 차전지 22<br />

LiB 시장은 EV 성장과 함께 고성장 진입 23<br />

자동차용 LiB 의 중심이 될 LG 화학 및 삼성 SDI 24<br />

3. 넷북 시장과 원통형 LiB 시장 전망 26<br />

2013 년까지 연평균 65% 고성장이 기대되는 넷북시장 26<br />

넷북 성장을 바탕으로 원통형 LiB 시장 회복세 27<br />

공급 구조 상으로 볼 때 국내 업체가 우위 28<br />

3G 서비스의 Data 통신 활용도 상승을 위해 넷북 필요 29<br />

브로드밴드의 대체 단말로서의 넷북 역할 기대 32<br />

휴대 용이성이 넷북 성장의 추가적인 성장 요인 33<br />

4. 핸드셋 및 각형 LiB 시장 전망 35<br />

하반기 핸드셋 시장 회복으로 관련 LiB 시장 회복 기대 35<br />

3GS 아이폰 출시로 핸드셋 시장 호조 기대 37<br />

마케팅 강화를 통한 선진 핸드셋 시장 호조 기대 38<br />

중국의 성장과 삼성전자와 LG 전자의 지배력 강화 기대 39<br />

5. <strong>이차전지</strong>의 핵심: 소재 시장 42<br />

양극활물질; 소재 업체들의 춘추전국 시대 46<br />

음극활물질; 일본 업체들의 독무대 50<br />

분리막; SK 에너지의 약진 53<br />

전해액; Captive 시장 확보가 관건 56<br />

LG 화학 (051910), BUY, TP 200,000 원 60<br />

삼성 SDI (006400), BUY, TP 120,000 원 73<br />

Appendix 80<br />

2


이학무, Analyst, 3774 1785 hmlee@mirae<strong>asset</strong>.com Korea/Renewable Energy 13 July 2009<br />

박재철, Analyst, 3774 6896 parkjc@mirae<strong>asset</strong>.com<br />

I. Industry Outlook<br />

3


이학무, Analyst, 3774 1785 hmlee@mirae<strong>asset</strong>.com Korea/Renewable Energy 13 July 2009<br />

박재철, Analyst, 3774 6896 parkjc@mirae<strong>asset</strong>.com<br />

1. <strong>이차전지</strong> 시장 전망<br />

2020 년까지 500 억달러 규모 기대되는 LiB 시장<br />

2020 년까지 <strong>이차전지</strong> 시장은 500 억달러에 이를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단기<br />

적으로는 넷북의 활성화에 기인한 기존의 소형 LiB 시장이 빠르게 회복되어<br />

2011 년 111 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기대되고, 2012 년부터는 자동차 관련된 대형<br />

시장의 성장으로 전체 LiB 시장은 2015 년에 266 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한다.<br />

자동차 관련 LiB 시장은 2009 년 1 억달러에도 미치지 못할 것으로 보여 지는데<br />

2011 년부터 본격 성장세로 진입해 10 억달러를 넘을 것이고 2015 년 100 억달러<br />

를 돌파할 것이며 2020 년 358 억달러의 시장을 형성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br />

기존 소형 시장이 크게 축소되지만 않는다면 LiB 시장은 2020 년에 500 억달러에<br />

육박하는 거대 시장이 될 것으로 전망한다.<br />

Figure 1 <strong>이차전지</strong> 시장 전망(금액)<br />

(US$ bn)<br />

30<br />

25<br />

20<br />

15<br />

10<br />

5<br />

0<br />

2004 2005 2006 2007 2008 2009E 2010E 2011E 2012E 2013E 2014E 2015E<br />

Source: <strong>Mirae</strong> Asset Research<br />

Figure 2 자동차용 <strong>이차전지</strong> 시장 전망<br />

(US$ bn)<br />

40<br />

35<br />

30<br />

25<br />

20<br />

15<br />

10<br />

5<br />

0<br />

Cylindrical Prismatic Polymer Automotive<br />

2007 2009E 2011E 2013E 2015E 2017E 2019E<br />

Source: <strong>Mirae</strong> Asset Research<br />

HEV PHEV or EV Proportion of PHEV or EV<br />

(%)<br />

120<br />

100<br />

80<br />

60<br />

40<br />

20<br />

0<br />

차량용을 바탕으로 2020 년<br />

500 억달러까지 성장할 것으로<br />

기대되는 LiB 시장<br />

2013~2014 년을 시작으로<br />

EV 또는 PHEV 용 배터리를<br />

바탕으로 자동차용 시장<br />

고성장세 진입 기대<br />

4


이학무, Analyst, 3774 1785 hmlee@mirae<strong>asset</strong>.com Korea/Renewable Energy 13 July 2009<br />

박재철, Analyst, 3774 6896 parkjc@mirae<strong>asset</strong>.com<br />

2009 년 하반기 기존 소형 시장은 안정세 유지 예상<br />

글로벌 경기 둔화 영향으로 노트북용 <strong>이차전지</strong> 시장도 1/4 분기 공급초과 전환이<br />

불가피 했지만, 1) 주요 업체의 가동률 조정, 2) 엔화 강세로 인한 일본 업체의<br />

수익성에 대한 내성 약화 및 3) 수요의 안정적인 회복세를 바탕으로 수급 균형<br />

수준인 5% 수준의 공급초과로 초과율이 낮아진 것으로 판단한다. 2/4 분기부터<br />

업체 가동률이 빠르게 올라오고 있긴 하지만, 업체들 재고가 과잉 상태가 아닌<br />

것으로 보이고 경기상황이 좋지 않아도 넷북을 중심으로 한 수요가 크게 성장하<br />

고 있어 하반기까지 현 안정적인 상태는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br />

핸드셋용 <strong>이차전지</strong> 시장은 수요 회복세가 그리 크지는 않지만, 핸드셋 시장에서<br />

한국의 삼성전자 및 LG 전자가 지배력을 키워가고 있어 Forward integration 강<br />

화로 인한 시장 안정화로 진입하고 있다고 판단한다. 하반기에는 이와 같은 현상<br />

이 더욱 강화되면 시장은 안정세를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br />

Figure 3 노트북용 <strong>이차전지</strong> 수급 전망<br />

(mn cells)<br />

350<br />

300<br />

250<br />

200<br />

150<br />

100<br />

50<br />

0<br />

1Q08 2Q08 3Q08 4Q08 1Q09 2Q09E 3Q09E 4Q09E<br />

Source: <strong>Mirae</strong> Asset Research<br />

Figure 4 핸드셋용 <strong>이차전지</strong> 수급 전망<br />

(mn cells)<br />

580<br />

560<br />

540<br />

520<br />

500<br />

480<br />

460<br />

440<br />

420<br />

수요(좌) 공급(좌) Supply/Demand (우)<br />

1Q08 2Q08 3Q08E 4Q08E 1Q09E 2Q09E 3Q09E 4Q09E<br />

Source: <strong>Mirae</strong> Asset Research<br />

수요(좌) 공급(좌) Supply/Demand (우)<br />

(%)<br />

15<br />

10<br />

5<br />

0<br />

(5)<br />

(10)<br />

(15)<br />

(20)<br />

(25)<br />

(30)<br />

(%)<br />

10<br />

8<br />

6<br />

4<br />

2<br />

0<br />

(2)<br />

(4)<br />

(6)<br />

(8)<br />

1/4 분기 공급초과 전환했으나<br />

점차로 안정세 진입후 하반기<br />

수급균형 유지 예상<br />

핸드셋용 전지 시장은 삼성전자<br />

및 LG 전자 핸드셋 사업부문의<br />

약진으로 산업의 Forward<br />

Integration 강화로 인한 안정성<br />

확대 기대<br />

5


이학무, Analyst, 3774 1785 hmlee@mirae<strong>asset</strong>.com Korea/Renewable Energy 13 July 2009<br />

박재철, Analyst, 3774 6896 parkjc@mirae<strong>asset</strong>.com<br />

차세대 자동차의 중심인 EV 에 주목<br />

현재 진행되고 있는 친환경 자동차의 주류는 HEV 보다는 PHEV 를 포함한 EV<br />

가 될 것으로 전망한다. 그 이유는 1) 유럽 및 미국의 규제가 회사 총량 기준으로<br />

연비 및 CO2 배출량을 규제하므로 HEV 로는 고배기량 차량의 저연비 및 고 CO2<br />

배출을 상쇄하기 어렵고, 2) HEV 의 복잡성 때문에 HEV 의 향후 원가 절감은 둔<br />

화 될 수 밖에 없지만 EV 는 배터리 등 원가절감 여력이 많이 남아 있어 상대적<br />

으로 경제성이 점차로 더 강조될 것이며, 3) HEV 정도의 연비 개선은 디젤의 연<br />

비 개선을 통해서 어느 정도 도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br />

벤츠 S 클래스 및 BMW 7 시리즈 등의 CO2 배출량이 300~350g/km 에 이르는데,<br />

이들 차량을 계속 팔면서 환경 규제인 회사 평균 CO2 배출량 130g/km(EU) 또는<br />

연비 39mpg(미국)를 맞추기 위해서는 이와 같은 고 배기량 차량의 CO2 배출량을<br />

대폭 개선하거나 연비가 상당히 좋은 차의 비중을 높여야 한다.<br />

대형 차량의 CO2 배출량을 축소 시키기 위해서 HEV 시스템을 적용할 경우 그<br />

효과는 그리 만족스럽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HEV 시스템의 최고 기술력을 가지<br />

고 있는 도요타 조차도 렉서스 LS 및 GS 의 경우 HEV 모델의 CO2 배출량이<br />

240~270g/km 로 기존 대비 28~36g/km 밖에 감소시키지 못하고 있어 EU 의<br />

CO2 배출기준 130g/km 를 맞추기는 상당히 어려워 보인다.<br />

또 다른 방안이 될 수 있는 연비가 좋은 차의 비중을 높이는 방안도 그리 효과적<br />

이지는 않을 것이다. BMW 7 시리즈와 현재 HEV 중 연비가 가장 좋은 프리우스<br />

두 차량의 평균 CO2 배출량은 210g/km 로 기준인 130g/km 대비 80g/km 나 초<br />

과한다. 이를 부과금으로 계산하면 2 대 합쳐서 10,000~12,000 유로 정도 될 것<br />

이다. 그러나 프리우스 대신에 GM 의 Volt 를 판매 하게 되면 BMW 7 시리즈와<br />

Volt 의 평균은 154g/km 로 낮아지고 과징금 규모도 2 대 합쳐서 1,300~1,800 유<br />

로에 지나지 않게 된다. 따라서 회사 평균 CO2 배출량을 낮추기 위해서 HEV 를<br />

채택하기 보다는 EV 또는 PHEV 를 채택할 가능성이 더 높아 보인다. 이는 미국<br />

의 규제에서도 마찬가지로 해당이 된다.<br />

아직은 양산 PHEV 또는 EV 모델이 없고 배터리 기술이 충분하지 않은 이유로<br />

인해서 2014~2015 년까지는 HEV 를 중심으로 차기 자동차 시장이 성장할 것이<br />

지만 배터리 기술 및 가격이 요구되는 수준에 부합하기 시작할 것으로 예상되는<br />

2014 년 이후부터는 PHEV 또는 EV 시장이 급격하게 성장할 것으로 예상한다.<br />

Figure 5 HEV 와 EV 의 과징금을 포함한 경제성 비교<br />

Source: <strong>Mirae</strong> Asset Research<br />

HEV 보다는 EV 및 PHEV 가<br />

환경 기준에 부합하기에는 더<br />

적정한 해결책이 될 것임<br />

EV 및 PHEV 의 원가 개선과<br />

환경관련 부담금을 종합적으로<br />

고려할 때 HEV 대비 경쟁력은<br />

점차로 높아질 것임<br />

6


이학무, Analyst, 3774 1785 hmlee@mirae<strong>asset</strong>.com Korea/Renewable Energy 13 July 2009<br />

박재철, Analyst, 3774 6896 parkjc@mirae<strong>asset</strong>.com<br />

넷북이 견인하는 소형 LiB 시장<br />

소형 LiB 시장의 성장은 넷북의 성장에 크게 의존할 것으로 보여진다. 넷북은 1)<br />

2004~2005 년부터 3G 서비스를 시작한 선진 통신사업자의 Data ARPU 상승을<br />

위한 노력과 2) 중국 등 지역이 넓어 전국에 브로드밴드 서비스를 할 수 없는 국<br />

가에 브로드밴드 대체로 무선 인터넷이 사용되는 환경 및 3) 휴대의 용이성이 부<br />

각되며 2013 년까지 연평균 65%의 고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한다. 넷북의<br />

높은 성장을 바탕으로 노트북 시장도 2010 년 및 2011 년 각각 33% 및 21%의 성<br />

장을 보일 것이다.<br />

미국 및 서유럽은 높은 Data ARPU 를 견인할 3G 서비스를 이미 2004~2005 년<br />

부터 본격 서비스를 시작했으나, 낮아지는 Voice ARPU 를 상쇄하지 못해 전체<br />

ARPU 는 낮아지고 있는 추세다. 미국의 경우 3G 가입자는 2004 년 0.1%에서<br />

2008 년 40.4%로 높아졌음에도 불구하고 전체 ARPU 는 2004 년 54.4 달러에서<br />

2008 년 49.7 달러로 8.6% 낮아졌다. 3G 가입자 증가 추세가 둔한 서유럽의 경우<br />

에는 전체 ARPU 가 2004 년 38.7 달러에서 2008 년 30.0 달러로 22.5% 낮아졌다.<br />

이와 같은 ARPU 의 하락을 상쇄하고 다시 올리는 방법은 넷북의 적극적인 보급<br />

을 통한 무선인터넷 사용 확대를 통한 Data ARPU 상승밖에 없을 것으로 보인다.<br />

이에 따라 주요 통신 사업자들은 24 개월 약정 요금제를 바탕으로 넷북을 무로료<br />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고 이는 넷북 시장이 크게 성장할 수 있는 여건<br />

이 되고 있다고 판단한다.<br />

넷북은 기존 노트북과 달리 배터리 의존도가 더 높아져 고용량 배터리의 요구 및<br />

전체 수량 증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기존 노트북은 휴대성이 떨어져<br />

배터리 사용보다는 전원을 주로 사용했지만, 넷북은 크기가 작아지고 배터리 사<br />

용시간이 길어짐에 따라 배터리 사용 비율이 80~90%에 이를 것으로 추정한다.<br />

이에 고용량 배터리 및 추가 배터리팩에 대한 수요 증가를 기대할 수 있어 넷북<br />

의 LiB 시장의 성장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은 기존 노트북을 크게 상회할 것으<br />

로 기대한다.<br />

Figure 6 Application 별 <strong>이차전지</strong> 시장 전망(수량)<br />

(mn cells)<br />

4,000<br />

3,500<br />

3,000<br />

2,500<br />

2,000<br />

1,500<br />

1,000<br />

500<br />

0<br />

2002 2003 2004 2005 2006 2007 2008 2009E 2010E 2011E<br />

Handset Note PC Media Player Digital Still Camera<br />

Game Consoles Camcorder Others<br />

Source: <strong>Mirae</strong> Asset Research<br />

넷북은 1) 통신사업자의<br />

Data ARPU 상향 욕구,<br />

2) 무선인터넷의 브로드밴드<br />

대체 진행 및 3) 휴대의<br />

용이성으로 2013 년까지 연평균<br />

65%의 성장 기대<br />

향후 소형 LiB 시장의<br />

주 성장 동력은 넷북 성장에서<br />

찾을 수 있을 것임<br />

7


이학무, Analyst, 3774 1785 hmlee@mirae<strong>asset</strong>.com Korea/Renewable Energy 13 July 2009<br />

박재철, Analyst, 3774 6896 parkjc@mirae<strong>asset</strong>.com<br />

LG 화학 및 삼성 SDI 에 주목<br />

LiB 시장에서 국내의 LG 화학 및 삼성 SDI 의 지배력은 더욱더 강화될 것으로 예<br />

상한다. 그 이유는 1) 소형 LiB 와 자동차용 대형 LiB 의 제조 및 판매를 같이 함<br />

에 따른 원가 및 개발의 시너지를 기대할 수 있고 2) 기존 소형 시장에서 삼성전<br />

자 및 LG 전자라는 내부 고객을 보유하고 있어 안정적인 영업이 가능하며, 3) 자<br />

동차용 대형 시장에서 LG 화학은 차기 자동차의 중심이 될 PHEV 의 첫 양산 모<br />

델인 GM Volt 의 주 공급자이고 삼성 SDI 는 자동차부품 1 위업체인 보쉬와의 제<br />

휴관계를 통해 유럽 EV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할 수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br />

일본이 HEV 에서 다른 자동차 업체보다 10 년 앞서 있어 일본 배터리 업체가 상<br />

대적으로 유리할 것으로 보여질 수 있으나, 일본 자동차용 LiB 업체는 도요타 등<br />

일본 자동차 업체에 종속되어 있고 소형 LiB 를 생산 및 판매하지 않아 자동차용<br />

LiB 시장이 커질수록 지배력은 약화 될 것으로 보여진다. 이와 같은 예는 LCD<br />

등에서도 선례를 쉽게 찾아 볼 수 있다.<br />

Figure 7 삼성 SDI 의 <strong>이차전지</strong> 고객별 점유율<br />

Handset Note PC<br />

32%<br />

34%<br />

Source: Company data, <strong>Mirae</strong> Asset Research<br />

xEV<br />

Figure 8 LG 화학의 <strong>이차전지</strong> 고객별 점유율<br />

Handset Not e PC<br />

11%<br />

39%<br />

41%<br />

43%<br />

Source: Company data, <strong>Mirae</strong> Asset Research<br />

xEV<br />

43%<br />

23%<br />

9%<br />

38%<br />

22%<br />

7%<br />

고 성장이 기대되는 LiB<br />

시장에서 한국의 LG 화학 및<br />

삼성 SDI 의 지배력은 강화될<br />

전망<br />

한국업체의 지배력 강화는<br />

1) 소형에서 대형까지 전라인업<br />

구축, 2) 소형시장에서의<br />

안정적인 계열사 보유 및<br />

3) 자동차용 시장에서 성공적인<br />

초기 진입에서 찾을 수 있음<br />

8


이학무, Analyst, 3774 1785 hmlee@mirae<strong>asset</strong>.com Korea/Renewable Energy 13 July 2009<br />

박재철, Analyst, 3774 6896 parkjc@mirae<strong>asset</strong>.com<br />

양극활물질의 투자매력이 가장 높은 것으로 판단<br />

LiB 관련 재료 중에서 양극활물질의 투자매력이 가장 높은 것으로 판단한다. 1)<br />

양극활물질은 전체 원재료비에서 가장 높은 40%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어 관련<br />

재료 중에서 가장 큰 시장 규모를 보이고, 2) 배터리의 성능에 가장 큰 영향을 주<br />

기 때문에 차별화가 가장 요구되는 원재료일 뿐 아니라, 3) 자동차용으로 넘어가<br />

면서 요구조건이 크게 바뀌어 시장의 역학구도가 변화할 여지가 가장 많다는 측<br />

면에서 가장 관심을 많이 가져야 하는 시장이다.<br />

음극활물질 및 분리막은 양극활물질대비 국산화율이 낮아 향후 국산화에 성공할<br />

수 있는 업체 중심으로 투자기회가 많을 것으로 기대한다. 음극활물질의 경우 국<br />

내에서는 소디프신소재가 월 10~20 톤(2~3 억)가량을 삼성 SDI 및 중국으로 공<br />

급하고 있지만 아직은 미미한 상황이다. 그러나 삼성 SDI 등과 차량용 개발을 통<br />

한 시장 확대 가능성도 염두에 둘 필요가 있다. 분리막은 SK 에너지의 약진을 통<br />

한 국산화 비중의 확대가 기대된다. 전지의 안정성과 직결된다는 측면에서 자동<br />

차용에서는 그 중요도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br />

기술 난이도가 제일 낮은 전해액은 국내에서는 제일모직, 테크노세미켐 및 LG<br />

화학이 주로 생산하고 있다. 기술적 난이도 및 중요도 측면에서 볼 때 제일모직<br />

보다는 테크노세미켐과 같이 비용구조가 상대적으로 좋은 중소업체가 공급하거<br />

나 LG 화학처럼 자체적으로 조달하는 비중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한다.<br />

Figure 9 국내 <strong>이차전지</strong> 소재 업체별 현황<br />

업체 코드 분야<br />

엘엔에프 066970 양극<br />

새한미디어 005070 양극<br />

에코프로 086520 양극<br />

SK에너지 096770 분리막<br />

소디프신소재 036490 음극<br />

제일모직 001300 전해질<br />

테크노세미켐 036830 전해질<br />

Source: Company data, <strong>Mirae</strong> Asset Research<br />

현황<br />

양극활물질 분야에서 Nichia의 뒤를 이어 M/S 2위<br />

NCM계열는 상대적으로 앞서 있는 상황<br />

연간 300억원 규모의 양극활물질을 삼성SDI로 공급<br />

현재 대부분의 매출이 NCO계열에서 발생<br />

월 100톤 규모의 NCM계열 전구체 생산라인 완공 임박<br />

7월 시제품 생산하여, 대부분 LG화학으로 공급될 예정<br />

분리막 시장에서 경쟁력 확보<br />

생산라인 증설로 시장 점유율 10%이상으로 확대 예상<br />

국책 과제를 중심으로 천연흑연계 음극활물질 연구<br />

매출은 소량으로 발생하고 있는 상황<br />

전해액 분야에서 시장점유율 20%이상<br />

과거 에천트 사업의 경험을 바탕으로 사업 확장 중<br />

연간 100억원 이상의 매출 발생<br />

LiB 의 원재료중에서는 원가<br />

비중이 가장 높은 양극활물질에<br />

대한 투자매력이 가장 높음<br />

상대적으로 국산화가 덜된<br />

음극활물질 및 분리막의 국산화<br />

모멘텀도 주목할 필요가 있음<br />

9


이학무, Analyst, 3774 1785 hmlee@mirae<strong>asset</strong>.com Korea/Renewable Energy 13 July 2009<br />

박재철, Analyst, 3774 6896 parkjc@mirae<strong>asset</strong>.com<br />

2. xEV 및 xEV 용 LiB 시장 전망<br />

2020 년 1,300 만대 규모 예상되는 xEV 시장<br />

xEV 시장은 2020 년 승용 자동차 시장의 15% 수준인 1,300 만대 규모까지 성장<br />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이와 같은 높은 성장은 강화되고 있는 환경규제에<br />

부응하기 위해서는 기존 내연기관의 개선만으로는 어렵기 때문이다. 북미 기준<br />

으로 볼 때 최근 8 년간 업계 평균으로 연비 개선이 연평균 1.2% 수준 개선됐는<br />

데 이를 향후 8 년에 적용했을 때 2016 년 예상 연비는 34.3mpg 로 목표하는 규<br />

제 39mpg 와는 크게 차이를 보인다.<br />

Light Truck 부문도 마찬가지로 지난 8 년간의 연평균 연비 절감 1.3%를 향후 8<br />

년에 적용했을 경우 2016 년 연비는 26.2mpg 로 예정된 규제 연비인 30mpg 에<br />

는 못 미친다. 이는 결국 과거와는 다른 연비 개선 방식의 도입이 필요하다는 것<br />

이고 그 대안으로 가장 가능성이 높은 것이 xEV 의 도입이 될 것이다.<br />

Figure 10 xEV 시장 전망<br />

(mn units)<br />

14<br />

12<br />

10<br />

8<br />

6<br />

4<br />

2<br />

0<br />

2007 2009E 2011E 2013E 2015E 2017E 2019E<br />

Source: <strong>Mirae</strong> Asset Research<br />

HEV PHEV or EV Proportion of xEV<br />

Figure 11 차종별 평균연비 개선 추이 및 2016 년 목표(미국)<br />

(km)<br />

40<br />

35<br />

30<br />

25<br />

20<br />

15<br />

1978 1982 1986 1990 1994 1998 2002 2006 2010E 2014E 2018E<br />

Source: <strong>Mirae</strong> Asset Research<br />

Passenger Car Light truck(combined)<br />

Passenger Car target Light truck target<br />

(%)<br />

16<br />

14<br />

12<br />

10<br />

8<br />

6<br />

4<br />

2<br />

0<br />

xEV 시장 고성장 하며<br />

2020 년 1,300 만대 규모 예상<br />

강화된 환경규제에 부응하기<br />

위해서 xEV 차량 비중 확대는<br />

불가피할 전망<br />

10


이학무, Analyst, 3774 1785 hmlee@mirae<strong>asset</strong>.com Korea/Renewable Energy 13 July 2009<br />

박재철, Analyst, 3774 6896 parkjc@mirae<strong>asset</strong>.com<br />

Figure 12 미국 판매 제조회사별 평균 연비 추이 및 전망 (mpg)<br />

제조사 2000 2001 2002 2003 2004 2005 2006 2007 2008 2016E<br />

BMW IP 24.8 25.0 26.2 26.8 26.4 27.2 27.2 27.7 27.4 30.7<br />

GM DP 27.9 28.3 28.8 28.9 29.3 29.3 29.9 30.0 29.6 33.1<br />

GM IP 25.4 28.4 27.8 28.3 30.3 30.5 29.0 32.3 31.4 35.2<br />

FORD DP 28.3 27.7 27.9 27.9 26.7 28.6 28.2 29.0 29.8 33.4<br />

FORD IP 27.4 27.9 28.1 28.2 27.7 28.4 29.8 30.0 30.6 34.3<br />

HONDA DP 31.4 32.7 32.4 34.4 33.1 33.2 33.8 33.5 35.3 39.5<br />

HONDA IP 29.3 29.8 29.8 31.9 32.7 33.1 34.5 39.3 33.2 37.2<br />

KIA IP 30.0 30.5 29.7 30.4 29.1 29.5 32.8 33.4 33.4 37.4<br />

NISSAN IP 28.3 28.7 29.5 27.4 28.9 24.8 24.3 29.6 29.4 32.9<br />

NISSAN DP 28.1 27.9 28.9 28.9 27.9 30.7 31.1 33.4 33.7 37.7<br />

TOYOTA IP 28.9 30.6 29.3 32.4 32.4 36.6 35.0 38.3 38.5 43.1<br />

HYUNDAI IP 30.4 31.3 31.2 30.4 29.6 30.5 30.1 32.4 33.8 37.8<br />

PORSCHE IP 24.3 23.7 23.9 24.1 23.3 24.7 26.3 26.5 26.4 29.6<br />

VW IP 28.8 28.5 29.5 29.8 29.0 29.1 30.1 28.8 28.8 32.2<br />

BMW LT 17.5 19.2 20.1 20.0 21.5 21.3 21.2 23.4 22.9 25.3<br />

GM LT 21.0 20.7 21.2 21.3 21.4 21.8 22.8 22.4 22.8 25.2<br />

FORD LT 21.0 20.4 20.7 21.3 21.0 21.6 21.1 22.3 23.6 26.1<br />

HONDA LT 25.4 25.0 25.4 24.7 24.6 24.9 24.7 25.1 25.5 28.2<br />

KIA LT 23.5 23.0 21.4 19.7 20.5 21.4 22.8 24.2 24.2 26.7<br />

NISSAN LT 20.8 20.7 20.7 21.9 21.2 21.7 21.9 22.9 24.0 26.5<br />

TOYOTA LT 21.8 22.1 22.1 21.9 22.7 23.1 23.7 23.7 23.7 26.2<br />

VW LT 18.9 20.4 20.6 21.3 19.2 20.1 20.1 19.5 20.1 22.2<br />

Source: NHTSA, GAO, <strong>Mirae</strong> Asset Research<br />

Note: IP: Imported passenger car, DP: Domestic passenger car, LT: Light Truck<br />

Figure 13 미국 판매 제조회사별 판매량 추이 및 전망(천대)<br />

제조사 2000 2001 2002 2003 2004 2005 2006 2007 2008 2016E<br />

BMW IP 178 204 197 230 227 169 306 269 290 357<br />

GM DP 2,511 2,184 2,106 1,873 1,845 1,672 1,512 1,435 1,266 1,557<br />

GM IP 51 72 33 49 120 109 101 94 129 159<br />

FORD DP 1,612 1,313 1,190 1,136 788 992 919 934 700 861<br />

FORD IP 298 237 280 208 281 222 230 233 232 285<br />

HONDA DP 837 794 816 378 718 697 698 767 379 466<br />

HONDA IP 70 42 72 498 106 133 119 137 506 622<br />

KIA IP 101 157 157 139 168 134 167 167 172 211<br />

NISSAN IP 301 257 251 282 266 94 131 191 166 204<br />

NISSAN DP 148 137 193 225 207 559 494 355 399 491<br />

TOYOTA IP 748 986 758 1,107 237 427 463 1,061 694 854<br />

HYUNDAI IP 251 274 310 309 294 299 336 284 268 330<br />

PORSCHE IP 21 24 22 18 14 15 24 23 18 22<br />

VW IP 392 459 411 420 314 248 336 287 283 348<br />

BMW LT 6 55 41 44 68 65 61 61 61 75<br />

GM LT 2,156 1,903 2,382 2,448 2,356 2,169 1,846 2,167 1,807 2,222<br />

FORD LT 1,955 1,988 2,061 1,956 1,859 1,667 1,417 1,213 1,266 1,557<br />

HONDA LT 237 282 336 560 540 561 662 725 638 784<br />

KIA LT 67 58 97 94 101 158 150 138 130 159<br />

NISSAN LT 356 357 287 280 493 466 452 367 296 364<br />

TOYOTA LT 613 652 748 727 1,082 947 1,071 1,084 1,150 1,415<br />

VW LT 3 10 11 10 45 23 12 30 40 49<br />

Source: NHTSA, GAO, <strong>Mirae</strong> Asset Research<br />

Note: IP: Imported passenger car, DP: Domestic passenger car, LT: Light Truck<br />

11


이학무, Analyst, 3774 1785 hmlee@mirae<strong>asset</strong>.com Korea/Renewable Energy 13 July 2009<br />

박재철, Analyst, 3774 6896 parkjc@mirae<strong>asset</strong>.com<br />

강화된 환경 규제가 xEV 시장 확대 견인<br />

전세계 승용자동차 시장의 5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미국 및 유럽의 환경 규제<br />

가 확정되고 있다. 유예기간이 있긴 하지만 유럽의 경우 2015 년까지 CO2 배출량<br />

을 자동차 회사 평균으로 130g/km 이하로 맞출 것을 요구하고 있고 이를 초과할<br />

경우 적지 않은 할증금을 부과할 것으로 확정 발표 했다.<br />

미국의 경우에는 2016 년까지 승용차는 39mpg, Light Truck 는 30mpg 이상의<br />

연비를 요구하고 이에 회사평균으로 이보다 낮을 경우에는 비례하여 벌금을 부<br />

과할 것으로 보여진다. 아직 확정되지는 않았지만 과거와 다르게 미국의 GM 등<br />

대형 자동차 회사의 로비력이 약화되었고 현 미국 정부가 환경 관련된 산업에서<br />

미국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찾으려는 의지를 종합적으로 감안할 경우 이와 같은<br />

규제는 확정될 가능성이 높다.<br />

지금까지 친환경차의 판매 비중이 낮았던 것은 정부의 적극적인 규제가 없었기<br />

때문이다. 미국의 과거 연비 규제를 보면 승용차가 27.5mpg 로 포르쉐 같은 고<br />

배기량 차 중심으로만 판매하는 자동차회사를 제외하고는 모두 이 조건을 넘을<br />

정도로 강력하지 않았다. 따라서 EU 및 미국의 정부가 적극적으로 규제를 시행<br />

할 의지를 보여준다면 향후 xEV 시장의 전망은 상당히 밝아 보인다.<br />

Figure 14 연비 규제와 평균 연비 추이(미국)<br />

(mpg)<br />

40<br />

35<br />

30<br />

25<br />

20<br />

15<br />

10<br />

5<br />

0<br />

1978 1981 1984 1987 1990 1993 1996 1999 2002 2005 2008 2011 2014<br />

Source: <strong>Mirae</strong> Asset Research<br />

CAFE Standard for cars CAFE Standard for light trucks<br />

Fleet_Passenger Car Fleet_Light truck(combined)<br />

각국 정부의 강화된 환경<br />

규제가 xEV 시장을 크게<br />

확대할 것으로 기대<br />

과거 규제는 크게 노력하지<br />

않아도 충족할 수 있는 낮은<br />

수준으로 xEV 의 도입을<br />

저해하는 요인이 되었던<br />

것으로 판단<br />

12


이학무, Analyst, 3774 1785 hmlee@mirae<strong>asset</strong>.com Korea/Renewable Energy 13 July 2009<br />

박재철, Analyst, 3774 6896 parkjc@mirae<strong>asset</strong>.com<br />

Figure 15 미국의 자동차 관련 규제 및 보조금 정책<br />

규제 CAFE - Corporate Average Fuel Economy<br />

대상 Passenger cars, Light truck (Gross vehicle weight rating, GVWR 8500lbs이하)<br />

내용 2016년까지 Passenger car는 39mpg, Light truck은 30mpg<br />

Fuel Economy 측정 City driving과 Highway driving을 0.55와 0.45의 가중치로 조화평균을 구함<br />

Fleet average<br />

fuel economy of 판매량을 가중치로 fuel economy의 조화평균<br />

manufacturer<br />

벌금 (Standard - FAFE) X 55 X Quantity<br />

현재 벌금 기준은 $5.5/0.1mpg/Vehicle ($10/0.1mpg/Vehicle 까지 변경 가능)<br />

CAFE credit 초과 달성한 부분은 전후 3년 간 부족부분을 보상하는데 사용할 수 있음<br />

기타사항 2011년 이후 모델부터는 기존에 포함되지 않던 8,500~1,000lbs의 트럭류도 포함<br />

운행거리에 따른 차등규제가 도입(가장 큰 트럭은 21.8mpg, 가장 작은 트럭은 30.4mpg)<br />

대체 연료의 연비는 디젤 또는 가솔린 연비의 0.15배로 환산<br />

즉, 대체연료 15mpg는 가솔린/대젤연비 환산 100mpg가 됨<br />

Duel fuel일 경우 가솔린/디젤 연비와 대체연료의 환산연비의 조화평균<br />

즉, 25mpg와 100mpg 의 연료가 사용 가능할 경우 40mpg가 됨<br />

Gas Guzzler Tax CAFE와 별도로 운영되는 것으로서 passenger car에만 적용<br />

22.5mpg미만의 연비를 가진 차량에 벌금 부과<br />

보조금 The Energy Policy Act of 2005<br />

Passenger car 및 8500lb 미만의 Light truck 자동차 구매에 대한 세금혜택 부여<br />

세금혜택폭은 $250~$340, 연비향상 및 사용년수에 따른 연료절감을 계산하여 차등부여<br />

2009년 12월 31일 만료<br />

각 자동차 업체별로 60,000대의 판매 쿼터를 채우면 Phase-out 시작<br />

다음 두 분기동안은 처음의 50%, 그 다음 두 분기동안은 20% 혜택만 받을 수 있으며,<br />

이후로는 세금혜택 사라짐<br />

참조: Fueleconomy.gov (각 차종별 혜택 정도 확인 가능)<br />

American Recovery and Reinvestment Act of 2009<br />

The Energy Policy Acf of 2005의 연장에서 PHEV에 대한 추가적 세금 혜택 부여<br />

인증된 PHEV에 대하여 Light-duty vehicle의 경우<br />

min(7,500, 2,500 + 417 + 417 * (kWh − 5)으로 계산<br />

즉, 기본 $2,500의 세금혜택에 장착된 배터리가 4kwh를 초과할 때마다 1kwh당 $417의 추가혜택<br />

GVWR에 따라 $7,500~$15,000까지의 혜택. 최고 한도 존재<br />

Phase-out 시작은 200,000대부터로 기존보다 상향조정<br />

Consumer Assistance to Recycle and Save Act of 2009<br />

신차구매보상법(Cash for Clunkers)에 의해 7월 1일부터 11월 1일 사이<br />

기존 차량 폐기하고 연료효율적 신차를 구매 할 경우 최대 4,500$지원<br />

단 가격이 45,000불 미만이어야 하며 새로 구매한 승용차는 22mpg이상이어야 하며,<br />

기존 차량보다 연비가 4mpg높을 때 $3,500, 10mpg이상 높을 때 $4,500 지원<br />

Light duty truck은 신차 연비 18mpg 이상 요구, 기존 차량보다 연비가 2mpg높을 때 $3,500,<br />

5mpg높을 때 $4,500 지원<br />

Large light duty truck 및 commercial truck에 대한 지원도 포함 되어 있음<br />

기타 정책 American Recovery and Reinvestment Act of 2009<br />

3억불을 투자하여 노후 정부차량을 고효율 차량(EV등)으로 교체 (2011년 9월 30일까지 사용)<br />

4억불을 EV를 위해 투자<br />

추가 사항 American Clean Energy and Security Act of 2009 (하원만 통과)<br />

xEV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 포함<br />

Source: <strong>Mirae</strong> Asset Research<br />

13


이학무, Analyst, 3774 1785 hmlee@mirae<strong>asset</strong>.com Korea/Renewable Energy 13 July 2009<br />

박재철, Analyst, 3774 6896 parkjc@mirae<strong>asset</strong>.com<br />

Figure 16 EU 에 등록되는 새로운 Passenger Car 의 CO2 배출량 기준 및 규제<br />

목표기한 2012년까지(단 2012년부터 2015년까지는 이행기간)<br />

120gCO2/km<br />

CO2배출기준<br />

Vehicle motor technology 로 130gCO2/km 까지 달성하고, 다른 기술로 추가 10gCO2/km달성<br />

규제대상 Passenger car를 생산하는 자동차 생산자(Manufacturers)<br />

각 자동차 생산자의 평균 CO2 배출량이 배출 목표치을 넘지 않아야 함<br />

규제원칙<br />

초과할 경우 2012년부터 초과배출할증금(Excess emissions premium) 부과<br />

Specific emission target 산식 2012~2015년 130+0.0457(M-1372)<br />

2016년 이후 130+0.0457(M-M0)<br />

단, M0는 2014년 10월 31일 기준으로 지난 3년간의 평균 차량 중량으로 정해짐<br />

Average specific emission Specific emission의 산술평균<br />

Specific emission Target 해당 해에 해당 회사의 새롭게 등록된 차량의 Average specific emission<br />

초과배출할증금(Excess emissions premium)<br />

2012~2018년<br />

AE가 SET를 3gCO2/km이상 초과시: [(초과배출량-3)*95+45]*총등록대수<br />

AE가 SET를 2~3gCO2/km초과시: [(초과배출량-2)*25+20]*총등록대수<br />

AE가 SET를 1~2gCO2/km초과시: [(초과배출량-1)*15+5]*총등록대수<br />

AE가 SET를0~1gCO2/km초과시: (초과배출량*5)*총등록대수<br />

2019년 이후<br />

(초과배출량*95)*총등록대수<br />

이행기 적용 유예 사항 Average Specific emission계산시 신차의 해당 %만 가지고 계산<br />

(즉 100-X% 만큼 배출량 기준에서 불리한 차량 제외해서 계산)<br />

2012년 65%, 2013년 75%, 2014년 80%, 2015년 이후 100%<br />

Average Specific emission 계산시 50gCO2/km이하로 배출하는 차량은 계산시 비중을 높여줌<br />

2012~3년 3.5대, 2014년 2.5대, 2015년 1.5대, 2016년 이후 1대<br />

기타사항 Emission target을 달성하기 위하여 생산자들이 Pool을 형성할 수 있음<br />

연간 10,000대 이하 등록의 소규모 생산업체는 다른 규정 적용<br />

2020년 이후로 95gCO2/km을 목표로 함<br />

2014년 이후로 Specific Emission을 계산하는 기준이 중량이 아니라 운행거리기준 등으로 바뀔 수 있음<br />

E85 사용 가능 차량은 Specific emission of CO2를 5% 낮춤<br />

Source: <strong>Mirae</strong> Asset Research<br />

14


이학무, Analyst, 3774 1785 hmlee@mirae<strong>asset</strong>.com Korea/Renewable Energy 13 July 2009<br />

박재철, Analyst, 3774 6896 parkjc@mirae<strong>asset</strong>.com<br />

대규모 부과금 회피 위해 xEV 차량비중 확대 불가피<br />

미국의 경우 연비 규제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상당히 낮은 규제로 인해서 2008<br />

년 기준으로 부과금을 낼 정도로 평균 연비가 낮았던 회사는 포르쉐 및 BMW 정<br />

도였을 뿐 아니라 그 규모도 400 만달러 및 30 만달러로 크지 않았다. 그러나 이<br />

번에 강화하려는 규제를 적용해 시뮬레이션 해보면 2016 년의 각 업체 부과금 규<br />

모는 수억달러에 이르게 된다. 판매량이 많은 GM 의 경우에는 10 억달러가 넘을<br />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xEV 차량의 적극적인 확대가 불가피 할 것이<br />

다. 2010~2015 년까지는 어떻게 유예기간을 적용해 줄지 확정되지 않았지만<br />

2016 년부터는 연비구제를 적용하는 것은 거의 확정적이기 때문에 그 사이 자동<br />

차 업체는 점차적으로 xEV 비중을 확대해 연비 규제를 맞추기 위한 노력이 불가<br />

피 할 것이다.<br />

Figure 17 미국내 주요 자동차 회사별 연간 과징금 규모 추정 (2016 예상)<br />

(mil $, unit)<br />

2008년<br />

발생부과금<br />

2016년<br />

예상부과금<br />

2008년<br />

판매량<br />

2016년<br />

예상판매량<br />

BMW 0.3 182.6 350,813 431,422<br />

GM -293.1 1,124.9 3,201,672 3,937,348<br />

FORD -204.7 678.7 2,197,979 2,703,028<br />

HONDA -426.2 128.6 1,521,876 1,871,571<br />

KIA -67.8 47.4 301,187 370,393<br />

NISSAN -177.9 172.5 861,037 1,058,885<br />

TOYOTA -669.5 140.1 2,337,611 2,874,744<br />

HYUNDAI -113.7 36.6 393,836 484,331<br />

PORSCHE 4.0 22.2 37,165 45,705<br />

VW -14.9 150.3 322,856 397,041<br />

Source: <strong>Mirae</strong> Asset Research<br />

미국시장의 85%를 설명할 수 있는 10 개 브랜드를 대상으로 시뮬레이션 해보면<br />

2016 년 이들 자동차회사에서 필요한 EV(PHEV 포함, HEV 제외)는 200 만대이고<br />

전체 미국 시장에서 필요한 수량은 230 만대 정도 될 것이다. 이를 보수적으로<br />

반영하여 당사는 2016 년 미국 시장의 HEV(HEV 가 EV 보다 평균연비를 낮추는<br />

효과가 낮으므로 더 많은 물량을 전망하여야 하지만 보수적인 관점에서 더 많은<br />

물량을 전망하지는 않았음) 및 EV(PHEV 포함)의 시장을 각각 160 만대 및 70 만<br />

대 수준으로 전망한다. 전기차에 대한 보조금이 있어 전기차 시장은 예상보다 더<br />

빨리 성장할 수도 있을 것이다.<br />

Figure 18 미국내 완성차 업체별 전기차 예상 비중(2016 예상)<br />

(대)<br />

2016년<br />

예상판매량<br />

전기차<br />

기대 판매량<br />

전기차<br />

기대 비중<br />

BMW 431,422 90,430 21.0%<br />

GM 3,937,348 614,413 15.6%<br />

FORD 2,703,028 373,547 13.8%<br />

HONDA 1,871,571 537,642 28.7%<br />

KIA 370,393 27,290 7.4%<br />

NISSAN 1,058,885 84,695 8.0%<br />

TOYOTA 2,874,744 199,063 6.9%<br />

HYUNDAI 484,331 15,968 3.3%<br />

PORSCHE 45,705 11,226 24.6%<br />

VW 397,041 64,484 16.2%<br />

Total 14,174,468 2,018,757 14.2%<br />

Source: <strong>Mirae</strong> Asset Research<br />

미국 시장에서 수억달러 이상의<br />

부과금을 회피하기 위해서 xEV<br />

판매 비중 확대는<br />

불가피 할 것으로 전망<br />

미국에서 회사평균 연비규제에<br />

부합하기 위한 물량을 감안하여<br />

미국의 2016 년 xEV 시장을<br />

230 만대로 전망<br />

15


이학무, Analyst, 3774 1785 hmlee@mirae<strong>asset</strong>.com Korea/Renewable Energy 13 July 2009<br />

박재철, Analyst, 3774 6896 parkjc@mirae<strong>asset</strong>.com<br />

미국보다 유럽의 과징금 부과 강도가 더 강력하고 이를 확정 발표하였기 때문에<br />

유럽시장에서 xEV 개발 및 출시는 상당히 가속화 될 것이다. 유럽의 규제는 유<br />

예기간이 있어 2012 년, 2013 년 2014 년 각각 고배기량 차량을 35%, 25%, 20%<br />

를 평균 산출시 제외시킬 수 있어 시뮬레이션만큼 부과금이 당장 부과되지는 않<br />

을 것이지만, 2015 년부터는 전 차량의 평균을 내야 하기 때문에 현 상황에서 지<br />

금까지 개선된 연평균 연비 개선만을 고려할 경우 수십억 유로의 과징금을 지불<br />

해야 할 것이다.<br />

Figure 19 EU 내 주요 자동차 회사별 연간 과징금 규모 추정(2016 년 예상)<br />

회사평균 CO2<br />

배출량 Excess emission<br />

2016년<br />

예상 판매량<br />

부과금<br />

(mil euro)<br />

BMW 173.6 30.9 1,027,181 2,769<br />

GM 155.2 19.4 1,766,380 2,832<br />

FORD 157.1 21.3 1,820,791 3,246<br />

HONDA 145.5 9.7 331,564 226<br />

KIA 143.6 10.6 293,138 225<br />

NISSAN 163.0 28.0 421,606 1,020<br />

TOYOTA 125.1 0.0 979,851 0<br />

HYUNDAI 141.6 6.6 339,286 131<br />

VW 164.9 24.9 3,800,358 8,076<br />

DAIMLER 168.8 27.8 987,605 2,371<br />

Source: Company data, <strong>Mirae</strong> Asset Research<br />

유럽시장의 50%를 설명할 수 있는 10 개 브랜드로 시뮬레이션 했을 경우 2016 년<br />

EV 시장 규모는 이들 회사가 필요한 물량이 150 만대이고 전체 유럽시장에서 필<br />

요로 하는 물량은 300 만대에 이를 것이다. 당사는 이를 반영하여 2016 년 유럽<br />

의 HEV 및 EV 시장 규모를 각각 50 만대 및 135 만대로 전망하였다. 시뮬레이션<br />

보다 크게 낮춰 잡은 이유는 유럽은 디젤차량이 많아 HEV 보다는 EV 시장이 훨<br />

씬 더 클 것을 반영하여 EV 비중을 크게 반영했고, 전체의 50%만으로 시뮬레이<br />

션 했기 때문에 대표성이 떨어지기 때문이다.<br />

Figure 20 EU 내 완성차 업체별 전기차 예상 비중(2016 예상)<br />

2016년<br />

예상 판매량<br />

전기차<br />

기대 판매량<br />

전기차<br />

기대 비중(%)<br />

BMW 1,027,181 182,979 17.8%<br />

GM 1,766,380 220,798 12.5%<br />

FORD 1,820,791 247,268 13.6%<br />

HONDA 331,564 22,104 6.7%<br />

KIA 293,138 21,563 7.4%<br />

NISSAN 421,606 72,337 17.2%<br />

TOYOTA 979,851 0 0.0%<br />

HYUNDAI 339,286 15,860 4.7%<br />

VW 3,800,358 573,856 15.1%<br />

DAIMLER 987,605 162,553 16.5%<br />

Total 11,767,760 1,519,318 12.9%<br />

Source: <strong>Mirae</strong> Asset Research<br />

유럽 CO2 규제가 그대로<br />

적용될 경우 수십억 유로의<br />

부과금이 불가피 하므로<br />

유럽의 과징금 및 시장 규모를<br />

감안할 때 미국보다 더 큰<br />

시장규모가 추정되지만 EV<br />

비중이 높은 것 등을 반영하여<br />

보수적으로 2016 년 xEV 시장은<br />

190 만대 전망<br />

16


이학무, Analyst, 3774 1785 hmlee@mirae<strong>asset</strong>.com Korea/Renewable Energy 13 July 2009<br />

박재철, Analyst, 3774 6896 parkjc@mirae<strong>asset</strong>.com<br />

Figure 21 연비별 대당 EU 지역 과징금 추정<br />

평균무게<br />

연비별 ~2018년 2019년 이후 2018까지 2019부터 2018까지 2019부터<br />

평균연비 Emission Emission Emission Emission Emission Emission Emission Emission Emission 평균연비<br />

(km/l) target Premium Premium target Premium Premium target Premium Premium (mpg)<br />

6.8 130.0 20,410 20,650 135.8 19,855 20,095 142.7 19,203 19,443 16.0<br />

7.2 130.0 18,469 18,709 135.8 17,913 18,153 142.7 17,262 17,502 17.0<br />

7.7 130.0 16,744 16,984 135.8 16,188 16,428 142.7 15,537 15,777 18.0<br />

8.1 130.0 15,200 15,440 135.8 14,644 14,884 142.7 13,993 14,233 19.0<br />

8.5 130.0 13,810 14,050 135.8 13,255 13,495 142.7 12,603 12,843 20.0<br />

9.4 130.0 11,410 11,650 135.8 10,855 11,095 142.7 10,203 10,443 21.0<br />

9.8 130.0 10,367 10,607 135.8 9,811 10,051 142.7 9,160 9,400 22.0<br />

10.2 130.0 9,410 9,650 135.8 8,855 9,095 142.7 8,203 8,443 23.0<br />

10.6 130.0 8,530 8,770 135.8 7,975 8,215 142.7 7,323 7,563 24.0<br />

11.1 130.0 7,718 7,958 135.8 7,162 7,402 142.7 6,511 6,751 25.0<br />

11.5 130.0 6,966 7,206 135.8 6,410 6,650 142.7 5,759 5,999 26.0<br />

11.9 130.0 6,267 6,507 135.8 5,712 5,952 142.7 5,060 5,300 27.0<br />

12.3 130.0 5,617 5,857 135.8 5,061 5,301 142.7 4,410 4,650 28.0<br />

12.8 130.0 5,010 5,250 135.8 4,454 4,694 142.7 3,803 4,043 29.0<br />

13.2 130.0 4,442 4,682 135.8 3,887 4,127 142.7 3,236 3,476 30.0<br />

13.6 130.0 3,910 4,150 135.8 3,354 3,594 142.7 2,703 2,943 31.0<br />

14.0 130.0 3,410 3,650 135.8 2,854 3,094 142.7 2,203 2,443 32.0<br />

14.5 130.0 2,940 3,180 135.8 2,384 2,624 142.7 1,733 1,973 33.0<br />

14.9 130.0 2,496 2,736 135.8 1,940 2,180 142.7 1,289 1,529 34.0<br />

15.3 130.0 2,077 2,317 135.8 1,521 1,761 142.7 870 1,110 35.0<br />

15.7 130.0 1,680 1,920 135.8 1,125 1,365 142.7 473 713 36.0<br />

16.2 130.0 1,305 1,545 135.8 749 989 142.7 98 338 37.0<br />

16.6 130.0 949 1,189 135.8 393 633 142.7 38.0<br />

17.0 130.0 610 850 135.8 54 294 142.7 39.0<br />

17.4 130.0 288 528 135.8 142.7 40.0<br />

17.9 130.0 28 222 135.8 142.7 41.0<br />

Source: <strong>Mirae</strong> Asset Research<br />

1370kg 1500kg 1650kg<br />

17


이학무, Analyst, 3774 1785 hmlee@mirae<strong>asset</strong>.com Korea/Renewable Energy 13 July 2009<br />

박재철, Analyst, 3774 6896 parkjc@mirae<strong>asset</strong>.com<br />

유럽은 HEV 와 클린디젤이 경합을 보일 것<br />

유럽시장에서는 미국시장만큼 HEV 시장이 크게 성장하지 않고 EV 시장으로 넘<br />

어갈 것으로 전망한다. 그 이유는 분진 등에 대한 규제가 약한 유럽은 이미 휘발<br />

유보다 연비가 좋은 디젤을 사용해 왔기 때문이다. HEV 는 연비가 20~45%개선<br />

될 수 있고 CO2 배출량이 15~30%정도 감축될 수 있다. 디젤도 동급의 가솔린보<br />

다 연비가 25~40%개선되고 CO2배출량이 7~17% 감축된다. 물론 HEV 가 디젤<br />

보다 연비나 CO2 감축 측면에서 우위에 있긴 하지만 3,000~5,000 달러의 추가<br />

비용을 들일 만큼 월등한 차이가 나지 않고 디젤자체로 추가적으로 연비 개선을<br />

할 수 있는 것을 감안하면 HEV 시스템을 적용하기보다는 EV 를 바로 적용하려<br />

는 요구가 더 많을 것으로 보인다.<br />

Figure 22 가솔린 차량과 HEV 및 디젤차량과의 환경기준 비교<br />

1) 가솔린-HEV 비교<br />

Price<br />

(US$)<br />

Toyota 가솔린 21,560<br />

Camry HEV 25,810<br />

Ford 가솔린 21,535<br />

Escape HEV 29,535<br />

Honda 가솔린 17,773<br />

Civic HEV 20,632<br />

Nissan 가솔린 20,205<br />

Altima HEV 28,815<br />

2) 가솔린-디젤 비교<br />

BMW 가솔린 47,500<br />

X5 디젤 51,200<br />

BMW 가솔린 40,300<br />

335 Sedan 디젤 43,900<br />

Audi 가솔린 43,500<br />

Q7 디젤 50,900<br />

Source: <strong>Mirae</strong> Asset Research<br />

평균연비<br />

(mpg)<br />

연비<br />

개선율(%)<br />

CO2배출량<br />

(g/km)<br />

25.0 222<br />

34.0 36.0 163<br />

23.3 239<br />

32.0 37.3 174<br />

29.0 192<br />

42.0 44.8 132<br />

28.3 196<br />

33.7 19.1 165<br />

19.0 293<br />

23.6 24.2 269<br />

22.9 243<br />

31.6 38.0 201<br />

18.0 309<br />

22.3 23.9 285<br />

CO2배출<br />

감축률(%)<br />

Figure 23_1 차종별 연비 대비 탄소배출량(가솔린 차량) Figure 23_2 차종별 연비 대비 탄소배출량(디젤차량)<br />

연비<br />

(mpg) (km/l)<br />

탄소배출량<br />

(g/km)<br />

17 7.2 327 BMW X5si 3.0L<br />

20 8.5 278 Lexus GS 460<br />

25 10.6 222 Toyota Camry 2.4L<br />

28 14.0 198 Nissan Altima 2.5L<br />

31 13.2 179 Ford Escape HEV 2.3L<br />

34 14.5 163 Nissan Altima HEV 2.5L<br />

36 15.3 154 Hyundai Avante 1.6L<br />

39 16.6 143 GM Daewoo Matiz 0.8L<br />

41<br />

42<br />

17.4<br />

17.9<br />

136<br />

132<br />

Honda insight HEV 1,339cc<br />

Honda Civic HEV 1,339cc<br />

50 21.3 111<br />

Toyota Prius 1.8L<br />

-26.5<br />

-27.2<br />

-31.0<br />

-16.0<br />

-7.9<br />

-17.1<br />

-7.6<br />

연비<br />

(mpg) (km/l)<br />

탄소배출량<br />

(g/km)<br />

20 8.5 318<br />

54 23.0 118<br />

Volkswagen Phaton 3.0L<br />

24 10.2 265 BMW X5d 3.0L<br />

29 12.3 219 Benz E220 CDI 1,8L<br />

32 13.6 199 Volkswagen Passat 2.0L<br />

37 15.7 172 Volkswagen Golf 2,0L<br />

39 16.5 163 Hyundai Avante 1.6L<br />

49 21.0 130 Hyundai Avante 1.6L M/T<br />

Source: Company data, <strong>Mirae</strong> Asset Research Source: Company data, <strong>Mirae</strong> Asset Research<br />

디젤이 기존 휘발유보다 연비가<br />

좋고 추가적으로 연비개선<br />

여지가 많아 유럽시장은<br />

HEV 보다는 EV 시장 가능성이<br />

더 크다고 판단<br />

18


이학무, Analyst, 3774 1785 hmlee@mirae<strong>asset</strong>.com Korea/Renewable Energy 13 July 2009<br />

박재철, Analyst, 3774 6896 parkjc@mirae<strong>asset</strong>.com<br />

Figure 24 차종별 연비와 탄소배출량 비교(가솔린/디젤)<br />

연비<br />

(mpg)<br />

연비<br />

(km/l)<br />

탄소배출량<br />

(g/km)<br />

차종(가솔린)<br />

연비<br />

(mpg)<br />

연비<br />

(km/l)<br />

탄소배출량<br />

(g/km)<br />

차종(디젤)<br />

16.0 6.8 347 벤츠 S500 20.0 8.5 318 Volkswagen Phaton 3.0L<br />

17.0 7.2 327 BMW X5si 3.0L 21.0 8.9 303<br />

18.0 7.7 309 BMW 760Li 22.0 9.4 289<br />

19.0 8.1 293 Lexus LS 460 23.0 9.8 276<br />

20.0 8.5 278 Lexus GS 460 24.0 10.2 265 BMW X5d 3.0L<br />

21.0 8.9 265 Lexus 600h(HEV) 25.0 10.6 254<br />

22.0 9.4 253 26.0 11.1 245<br />

23.0 9.8 242 Lexus GS 450h(HEV) 27.0 11.5 236<br />

24.0 10.2 232 Ford Escape 2.3L 28.0 11.9 227<br />

25.0 10.6 222 Toyota Camry 2.4L 29.0 12.3 219 Benz E220 CDI 1.8L<br />

26.0 11.1 214 BMW 528i 30.0 12.8 212<br />

27.0 11.5 206 31.0 13.2 205<br />

28.0 11.9 198 Nissan Altima 2.5s, 2.5L 32.0 13.6 199 Volkswagen Passat 2.0L<br />

29.0 12.3 192 33.0 14.0 193<br />

30.0 12.8 185 34.0 14.5 187<br />

31.0 13.2 179 Ford Escape HEV 2.3L 35.0 14.9 182<br />

32.0 13.6 174 Mini 1.6L 36.0 15.3 177<br />

33.0 14.0 168 Nissan Altima HEV 2.5L 37.0 15.7 172 Volkswagen Golf 2,0L<br />

34.0 14.5 163 Camry HEV 2.4L 38.0 16.2 167<br />

35.0 14.9 159 39.0 16.6 163 Hyundai Avante Diesel 1.6L A/T<br />

36.0 15.3 154 Hyundai Avante 1.6L 40.0 17.0 159<br />

37.0 15.7 150 41.0 17.4 155<br />

38.0 16.2 146 42.0 17.9 151<br />

39.0 16.6 143 GM Daewoo Matiz 0.8L 43.0 18.3 148<br />

40.0 17.0 139 44.0 18.7 145<br />

41.0 17.4 136 Honda insight HEV 1,339cc 45.0 19.1 141<br />

42.0 17.9 132 Honda Civic HEV 1,339cc 46.0 19.6 138<br />

43.0 18.3 129 47.0 20.0 135<br />

44.0 18.7 126 48.0 20.4 132<br />

45.0 19.1 124 49.0 20.8 130 Hyundai Avante Diesel 1.6L M/T<br />

46.0 19.6 121 50.0 21.3 127<br />

47.0 20.0 118 51.0 21.7 125<br />

48.0 20.4 116 52.0 22.1 122<br />

49.0 20.8 113 53.0 22.5 120<br />

50.0 21.3 111 Toyoda Prius 1.8L 54.0 23.0 118<br />

Source: Company data, <strong>Mirae</strong> Asset Research<br />

19


이학무, Analyst, 3774 1785 hmlee@mirae<strong>asset</strong>.com Korea/Renewable Energy 13 July 2009<br />

박재철, Analyst, 3774 6896 parkjc@mirae<strong>asset</strong>.com<br />

경제성보다는 트랜드가 EV 시장 성장을 견인할 것<br />

xEV 수요는 경제성보다는 트랜드에 의존할 것으로 판단한다. 특히 EV 시대가 본<br />

격화 되면 자동차 디자인을 훨씬 다양화 할 수 있어 가격이 비싸더라도 더 예쁜<br />

차별화된 디자인의 차량을 구매하려는 요구에서 EV 의 수요가 있을 수 있다고<br />

판단한다. 예를 들면 지금은 차량 앞쪽에 엔진을 두고 구동축을 통해서 바퀴에<br />

동력을 전달해야 하는 기본 구조를 바꿀 수 없어 자동차를 디자인 하는 한계가<br />

있을 수 밖에 없다. 그러나 EV 시대에는 필요한 바퀴마다 적정한 모터를 장착하<br />

고 전기만 공급해 주면 되기 때문에 지금의 자동차 모양과는 현저히 다른 모양의<br />

차를 설계 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따라서 기존 차량과 완전히 다른 차량으로 인<br />

지 되면서 경제적인 비교는 의미가 없어질 것으로 예상한다. 이와 같은 측면에서<br />

도 HEV 보다는 EV 가 차세대 차의 주력이 될 것으로 확신할 수 있겠다.<br />

경제성을 분석해 보면 미국 및 유럽의 연간 평균 운행거리는 10,000km 수준에<br />

불과하다 이와 같은 운행거리로는 HEV 는 프리미엄이 1,500 달러, EV 는 3,000<br />

달러 미만이라야 원금 회수기간이 4 년이 되고 경제성이 있다고 할 수 있다. 현<br />

재 3,000~6,000 달러인 HEV 의 프리미엄이 1,500 달러 이하로 떨어지고 이를<br />

통해서 자동차업체가 수익을 내기는 요원해 보인다. EV 는 경제성으로는 더욱<br />

설명하기 어려워 보인다. 2010 년에 출시할 계획인 GM Volt 의 경우 프리미엄이<br />

20,000 달러에 달하는데 이런저런 원가 절감 등으로 5 년 안에 1/4 인 된다고 해<br />

도 연간 10,000km 주행하고 휘발유 가격이 3 달러로 가정을 하면 Pay-back 기<br />

간은 7 년이 걸린다. 물론 유럽이나 한국처럼 유가가 높은 지역은 2.5 년으로 충<br />

분히 경제성이 있어 보이지만 5 년 만에 원가를 75% 줄인다는 것이 쉬워 보이지<br />

않아 경제성으로 이들 시장의 성장을 설명하는 것은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br />

Figure 25 지역별 주행거리 특성 요약<br />

연간 평균 운행거리(km) 11,452<br />

연간 평균 운행거리(miles)<br />

연간 운행자 비율(%)<br />

7,158<br />

>15,000 miles 16.9<br />

10,000~15,000 miles 21.5<br />

< 10,000 miles 61.6<br />

하루 40Km 이하운행자 비중(%) 70.0<br />

Source: <strong>Mirae</strong> Asset Research<br />

Figure 26 차종별 Pay-back Period 비교<br />

가격<br />

(US$)<br />

프리미엄<br />

(US$)<br />

1) 연간 10,000마일, 연료비 US$3/gallon으로 가정시<br />

Honda Civic 17,773<br />

Toyota Prius 22,000<br />

GM Volt(보조금) 32,500<br />

GM Volt 40,000<br />

-<br />

4,227<br />

14,727<br />

22,227<br />

2) 연간 10,000마일, 연료비 US$7.8/gallon으로 가정시<br />

Honda Civic 17,773<br />

Toyota Prius 22,000<br />

GM Volt(보조금) 32,500<br />

GM Volt 40,000<br />

Source: <strong>Mirae</strong> Asset Research<br />

-<br />

4,227<br />

14,727<br />

22,227<br />

U.S. E.U. Japan<br />

연간<br />

절감액<br />

434<br />

696<br />

696<br />

1,130<br />

2,112<br />

2,112<br />

평균연비<br />

(mpg)<br />

8,801<br />

5,501<br />

5.6<br />

20.1<br />

74.3<br />

86.0<br />

pay-back<br />

(연)<br />

11,184<br />

6,990<br />

15.4<br />

24.0<br />

60.6<br />

71.2<br />

연간<br />

연료비용<br />

29 1,034<br />

50 9.7 600<br />

21.1 338<br />

31.9 338<br />

29 2,690<br />

50 3.7 1,560<br />

7.0 578<br />

10.5 578<br />

유가 및 소비자들의 평균운행<br />

거리를 감안할 때 xEV 시장의<br />

성장 요인을 경제성에서 찾기를<br />

어려울 것으로 판단<br />

현재 유가 및 평균<br />

운행거리로는 Pay-back<br />

기간이 대부분 5 년 이상으로<br />

경제성으로 시장 성장을<br />

기대하기는 어렵다고 판단<br />

20


이학무, Analyst, 3774 1785 hmlee@mirae<strong>asset</strong>.com Korea/Renewable Energy 13 July 2009<br />

박재철, Analyst, 3774 6896 parkjc@mirae<strong>asset</strong>.com<br />

HEV 는 특별한 상황에서는 이미 경제성을 가질 수도 있기 때문에 그와 같은 시<br />

장 중심으로 일정 정도 성장하며 EV 시대를 준비할 수 있는 가교 역할은 충분히<br />

기대가 가능할 것이다. HEV 를 가장 잘 만드는 도요다의 캠리를 기준으로 살펴<br />

보면 휘발유 가격이 7.5 달러 이상인 지역에서 연간 15,000 마일(일간 70km) 이<br />

상 운행하는 소비자에게는 충분히 매력이 있다 물론 유럽기준으로 연간 15,000<br />

마일 이상 운행하는 소비자는 3%에 불과하지만 초기 시장인 HEV 에게 이들은<br />

상당히 큰 의미가 있는 규모라 하겠다. 국내에서도 7 월초에 출시한 아반떼 HEV<br />

가 꽤 인기를 가질 수 있을 것이다. LPG 라는 특이한 스펙을 가지고 있긴 하지만<br />

기존 휘발유 차량 대비해서 연료비 절감이 60~70%에 이르고 있어 한정된 수요<br />

이긴 하지만 현대자동차가 관련 시장을 개척하기에 소중한 수요가 될 것이라고<br />

기대한다.<br />

Figure 27 지역별 일 평균 이동거리 요약<br />

(km)<br />

35<br />

30<br />

25<br />

20<br />

15<br />

10<br />

5<br />

0<br />

~10 10~20 20~30 30~40 40~50 50~60 60~70 70~80 80~90 90~<br />

Source: <strong>Mirae</strong> Asset Research<br />

Figure 28 Pay-back Period 시뮬레이션<br />

프리미엄<br />

US$ 4,250<br />

US EU Japan<br />

연비<br />

(mpg)<br />

일반차량<br />

25<br />

Miles/연료비 3.0 4.5 6.0 7.5 9.0 10.5 12.0<br />

5,000 26.8 17.8 13.4 10.7 8.9 7.6 6.7<br />

10,000 13.4 8.9 6.7 5.4 4.5 3.8 3.3<br />

15,000 8.9 5.9 4.5 3.6 3.0 2.5 2.2<br />

20,000 6.7 4.5 3.3 2.7 2.2 1.9 1.7<br />

25,000 5.4 3.6 2.7 2.1 1.8 1.5 1.3<br />

30,000 4.5 3.0 2.2 1.8 1.5 1.3 1.1<br />

35,000 3.8 2.5 1.9 1.5 1.3 1.1 1.0<br />

40,000 3.3 2.2 1.7 1.3 1.1 1.0 0.8<br />

Source: <strong>Mirae</strong> Asset Research<br />

Figure 29 주요 HEV 별 Pay-back Period 비교<br />

차종<br />

가격<br />

(US$)<br />

Toyota Camry 21,560<br />

(HEV) 25,810<br />

Ford Escape 21,535<br />

(HEV) 29,535<br />

Mercury Milan 21,815<br />

(HEV) 29,255<br />

Honda Civic 17,773<br />

(HEV) 20,632<br />

Nissan Altima 20,205<br />

(HEV) 28,815<br />

Source: <strong>Mirae</strong> Asset Research<br />

프리미엄<br />

(US$)<br />

4,250<br />

8,000<br />

7,440<br />

2,859<br />

5,610<br />

연간<br />

절감액<br />

318<br />

352<br />

352<br />

320<br />

170<br />

평균연비<br />

(mpg)<br />

HEV<br />

34<br />

pay-back<br />

(연)<br />

25<br />

34 13.4<br />

23.3<br />

32 22.7<br />

23.3<br />

32 21.2<br />

29<br />

42 8.9<br />

28.3<br />

33.7 33.0<br />

HEV 는 일부 제한된 지역에서<br />

제한된 소비자에게는 이미<br />

매력적인 경제성을 가지고 있어<br />

초기 xEV 시장 형성에<br />

기여할 것임<br />

유가가 7.5 달러 이상인<br />

지역에서 연간 15,000 마일<br />

이상 운행하는 경우 경제성이<br />

있어 이들 대상으로 초기 시장<br />

확대 기대<br />

21


이학무, Analyst, 3774 1785 hmlee@mirae<strong>asset</strong>.com Korea/Renewable Energy 13 July 2009<br />

박재철, Analyst, 3774 6896 parkjc@mirae<strong>asset</strong>.com<br />

EV 시장 성장의 핵심은 2 차전지<br />

EV 가 오히려 HEV 보다 구조적인 측면에서 더 간단할 뿐 아니라 이미 고속전철<br />

등의 경우에 볼 때 전기모터의 가속성능 등은 충분한 수준에 도달해 있는 것으로<br />

판단한다. 가장 큰 걸림돌이 되는 것이 배터리가 된다. 모터도 배터리를 이용해<br />

야 한다는 측면에서 더 효율이 좋은 모터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긴 하겠지만, 그<br />

성능 개선에는 한계가 있어 결국은 충분한 전력을 충분한 시간까지 공급해 주는<br />

배터리 개발이 필수적이다.<br />

기존 HEV 용으로는 특성상 Ni-MH 도 사용이 가능하였기 때문에 현재 상용화<br />

되어 있는 HEV 에는 모두 이 전지가 사용되고 있다. 업체에서 Li-ion 전지으로<br />

대체하려는 것은 에너지 밀도가 높아 전지 크기와 부피가 작아질 수 있다는 장점<br />

을 부각하려는 것 때문이므로 꼭 대체될 것이라고 확신하기는 어렵다. 반면, EV<br />

는 Li-ion 전지도 더 성능을 향상해야 할 만큼 요구 조건이 높아 대체 가능한 전<br />

지는 현재 기술로는 없는 상황이다. 아직은 Full EV 에 부합하는 전지가 없기 때<br />

문에 중간 단계로 2010 년에 GM 에서 PHEV 인 Volt 를 출시한다. PHEV 는 배터<br />

리 용량이 적어서 이를 보완해주기 위한 발전기로 사용되는 내연기관만 제거하<br />

면 EV 가 된다는 측면에서 EV 의 보완 제품이라고 할 수 있다. 가격적인 측면이<br />

나 성능을 고려할 때 본격 EV 가 양산될 수 있는 시점은 2014~2015 년이 될 것<br />

으로 전망한다.<br />

Figure 30 xEV 별 <strong>이차전지</strong> 비교<br />

에너지집적도(Wh/kg)<br />

용량(kWh)<br />

충방전수명(회)<br />

충전시간<br />

사용거리<br />

운용환경<br />

요구가격<br />

Source: <strong>Mirae</strong> Asset Research<br />

Figure 31 <strong>이차전지</strong> 종류별 에너지 효율 비교<br />

Source: USABC, <strong>Mirae</strong> Asset Research<br />

EV PHEV HEV<br />

>180 >70 >12<br />

35 16 0.6~2<br />

2000 50000 300000<br />

3~6 Hrs 3~6 Hrs 10~30 Sec<br />

>150Km >60Km 2~5Km<br />

-30 ~ +50 -30 ~ +50 -30 ~ +50<br />


이학무, Analyst, 3774 1785 hmlee@mirae<strong>asset</strong>.com Korea/Renewable Energy 13 July 2009<br />

박재철, Analyst, 3774 6896 parkjc@mirae<strong>asset</strong>.com<br />

LiB 시장은 EV 성장과 함께 고성장 진입<br />

xEV 용 Li-ion 전지시장의 본격 성장은 PHEV 가 본격 양산 판매되는 2013~<br />

2014 년에 시작될 것으로 전망한다. 그 이전에는 일부 HEV 에 적용되긴 하겠으<br />

나, 1) 대체재로 Ni-MH 전지가 있어 경쟁을 해야 하고, 2) 상대적으로 차량 성<br />

능이 배터리에 의존하는 의존도가 낮을 뿐 아니라, 3) HEV 의 복잡성 때문에 배<br />

터리의 원가 상승은 더 부담이 될 수 밖에 없다는 측면에서 HEV 에서 Li-ion 전<br />

지 채택 비중은 기대하는 만큼 증가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br />

반대로 PHEV 및 EV 는 1) 대체할 다른 배터리 후보 기술이 아직은 없고, 2) 차량<br />

성능에서 배터리가 차지하는 비중이 클 뿐 아니라 3) 차량 구동이 HEV 보다 단<br />

순하고 부품도 크게 증가하지 않기 때문에 배터리의 원가 부담이 상대적으로 낮<br />

기 때문에 PHEV 및 EV 시장 성장과 함께 Li-ion 전지 시장도 고성장할 것으로<br />

기대한다. 특히 용량을 고려해 볼 때 단가가 기존 HEV 보다 PHEV 가 3~4 배 수<br />

준이고 EV 는 6~7 배 높을 수 밖에 없어 전체 금액 증가율은 수량 증가율을 크게<br />

상회할 것이다.<br />

Figure 32 xEV 용 <strong>이차전지</strong> 시장 전망<br />

(US$ bn)<br />

40<br />

35<br />

30<br />

25<br />

20<br />

15<br />

10<br />

5<br />

0<br />

2007 2009E 2011E 2013E 2015E 2017E 2019E<br />

Source: <strong>Mirae</strong> Asset Research<br />

Figure 33 xEV 시장 전망<br />

(mn units)<br />

14<br />

12<br />

10<br />

8<br />

6<br />

4<br />

2<br />

0<br />

HEV PHEV or EV Proportion of PHEV or EV<br />

2007 2009E 2011E 2013E 2015E 2017E 2019E<br />

Source: <strong>Mirae</strong> Asset Research<br />

HEV PHEV or EV Proportion of xEV<br />

(%)<br />

120<br />

100<br />

80<br />

60<br />

40<br />

20<br />

0<br />

(%)<br />

16<br />

14<br />

12<br />

10<br />

8<br />

6<br />

4<br />

2<br />

0<br />

xEV 용 Li-ion 전지시장은<br />

PHEV 가 본격 성장에 진입하는<br />

2013 년에 고성장에 진입할<br />

것으로 전망<br />

2013`~2014 년 PHEV 의<br />

급격한 성장을 바탕으로<br />

EV 시대 본격 도래 예상<br />

23


이학무, Analyst, 3774 1785 hmlee@mirae<strong>asset</strong>.com Korea/Renewable Energy 13 July 2009<br />

박재철, Analyst, 3774 6896 parkjc@mirae<strong>asset</strong>.com<br />

자동차용 LiB 의 중심이 될 LG 화학 및 삼성 SDI<br />

자동차용 LiB 시장에서도 소형 LiB 시장에서 높은 지배력을 보여온 국내의 LG<br />

화학 및 삼성 SDI 가 될 것이다. 그 이유는 1) 풍부한 소형 제조 경험 및 양산물량<br />

을 바탕으로 초기부터 원가 경쟁력을 가질 수 있고, 2) 대형 시장으로의 확장을<br />

지지해줄 소형 시장 영업의 안정적인 구조를 확보하고 있으며, 3) 대형 시장도<br />

GM 및 보쉬 등 자동차 업계의 대형 파트너를 잡아 시장선점 효과를 기대할 수<br />

있기 때문이다.<br />

자동차용 LiB 도 50%이상의 재료가 소형과 같고 나머지 재료도 크게 차이가 나<br />

지 않기 때문에 소형에서의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고 생산을 하고 있는 것이 자동<br />

차용에 진입하는데 원가 및 양산성 확보에 우위에 있을 수 밖에 없을 것이다. 게<br />

다가 LG 화학의 경우에는 최초 양산 PHEV 모델인 Volt 에 양산 공급하는 업체로<br />

서 이 시장에서도 조기 선점 효과를 향유 할 수 있어 지배력 강화에 상당히 우위<br />

에 있다고 본다. 삼성 SDI 도 아직 완성차 업체와 공식적으로 계약을 발표한 것<br />

은 없지만 글로벌 자동차 부품업체 1 위인 보쉬와 연계하여 사업을 진행하고 있<br />

어 조기 선점효과 기대는 충분히 가질 수 있다고 판단한다.<br />

Figure 34 삼성 SDI 의 <strong>이차전지</strong> 고객별 점유율<br />

Handset Note PC<br />

32%<br />

34%<br />

Source: Company data, <strong>Mirae</strong> Asset Research<br />

xEV<br />

Figure 35 LG 화학의 <strong>이차전지</strong> 고객별 점유율<br />

Handset Not e PC<br />

11%<br />

39%<br />

41%<br />

43%<br />

Source: Company data, <strong>Mirae</strong> Asset Research<br />

xEV<br />

43%<br />

23%<br />

9%<br />

38%<br />

22%<br />

7%<br />

1) 초기 원가 경쟁력, 2)<br />

소형시장의 안정적인 영업구조<br />

및 3) 시장 선점 효과를 고려할<br />

때 국내 양대업체의 우위 기대<br />

기존 시장의 안정적인 영업을<br />

바탕으로 신시장의 조기<br />

선점효과 시너지 가능한 구조를<br />

갖춘 삼성 SDI 와 LG 화학<br />

24


이학무, Analyst, 3774 1785 hmlee@mirae<strong>asset</strong>.com Korea/Renewable Energy 13 July 2009<br />

박재철, Analyst, 3774 6896 parkjc@mirae<strong>asset</strong>.com<br />

xEV 용 배터리를 공급하려는 업체는 전세계적으로 십수개에 이르고 있다. 그러<br />

나 4~5 년 내에 이들 업체는 5 개 내외로 축소될 것으로 본다. 4~5 년 후에 관련<br />

영업을 지속할 수 있는 업체는 1) PEVE(Panasonic EV Energy)처럼 도요타와 같<br />

은 강력한 계열 전방업체를 보유하거나, 2) LG 화학, 삼성 SDI 및 산요처럼 기존<br />

소형 시장에서 우위를 보이고 있던 업체 또는 3) BYD 처럼 EV 생산자가 직접 전<br />

지를 생산하는 업체 등이 될 것이다.<br />

이들 업체 중에서도 PEVE 와 같이 강력한 전방업체를 보유한 업체보다는 LG 화<br />

학, 삼성 SDI 및 산요와 같이 소형 시장에서도 경쟁 우위를 갖고 자동차시장에서<br />

도 강력한 업체와 제휴 등을 통해서 선점 효과를 보이는 업체가 1 위군 업체가 될<br />

수 있다고 판단한다.<br />

이와 같은 예는 과거 LCD TV 패널 시장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샤프는 전세계에<br />

서 LCD TV 시장에 최초로 진입해 최초 양산을 한 업체였고, 2001~2002 년에 시<br />

장이 초기일 때 전세계 60% 이상의 점유율을 보였다. 그러나 2004 년 LCD TV<br />

시장이 본격 성장세에 진입할 때 25%로 점유율이 낮아지더니 2006 년 12%, 그리<br />

고 현재는 7~8%로 명맥은 유지하고 있지만 지배적 사업자라고 하긴 어려운 상<br />

황이다.<br />

이는 1) LCD TV 가 대중화 되고 시장 규모가 커지면서 원가 경쟁이 심화됨에 따<br />

라 2) 기존 노트북 및 모니터 패널을 같이 생산하는 삼성전자 및 LG 디스플레이<br />

대비해서 원가 경쟁력이 떨어지면서 지배력이 약화되었고, 3) 고객도 샤프 자사<br />

고객만을 고집할 수 밖에 없는 구조였던 것이 주요한 요인이라고 판단한다. 이와<br />

같은 상황은 LiB 시장에서도 재연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물론 PEVE 도 파<br />

나소닉이라는 중소형 전지를 생산하는 회사가 주요 주주이긴 하지만 도요다의<br />

지분이 60%로 도요다 지배력이 더 크다는 것이 다른 회사와 다른 점이라고 보여<br />

진다.<br />

Figure 36 자동차 업체별 하이브리드카 출시 계획 및 배터리 공급업체<br />

업체 출시 현황 배터리Supplier<br />

Toyota Prius, Highlander, Camry, Lexus PEVE<br />

'07 미국HEV시장 M/S 80%<br />

Panasonic EV Energy 의 지분 60%참여<br />

'09년 하반기 PHEV 출시 목표<br />

GM Saturn Vue , Saturn Aura 등 시장 출시 Hitachi, A123, LGC<br />

VW '10년 출시 목표 Sanyo<br />

Sanyo와 NiMH, Li-Ion 공동개발<br />

Ford Mercury, Escape (’07 미국HEV시장 M/S 7%) Sanyo<br />

Honda Civic, Accord, Insight (’07 미국HEV시장 M/S 10%) Sanyo<br />

Honda-GSS yuasa JV<br />

Renault- Nissan Altima Automotive Energy<br />

Nissan Automotive Energy Supply Corporation 지분참여(49%) Supply Corporation<br />

Hyundai-Kia '09년 아반떼 Lpi출시 LGC<br />

Daimler '09년 B-Class Fuel Cell 출시계획, '10 EV 출시계획, PHEV개발 JCS<br />

BMW '09년 BMW 7 series ActiveHybrid 등 출시계획 JCS<br />

Source: <strong>Mirae</strong> Asset Research<br />

현재 십수개에 이르는 xEV 용<br />

배터리 업체는 4~5 년내에<br />

5 개 내외로 축소될 전망<br />

향후에 PEVE 보다는 LG 화학,<br />

SB 리모티브 및 산요와 같은<br />

업체가 상대적 경쟁우위를<br />

보일 것으로 예상<br />

25


이학무, Analyst, 3774 1785 hmlee@mirae<strong>asset</strong>.com Korea/Renewable Energy 13 July 2009<br />

박재철, Analyst, 3774 6896 parkjc@mirae<strong>asset</strong>.com<br />

3. 넷북 시장과 원통형 LiB 시장 전망<br />

2013 년까지 연평균 65% 고성장이 기대되는 넷북시장<br />

넷북은 2008 년부터 2013 년까지 5 년 동안 연평균 65%의 고성장세를 이어갈 것<br />

이고 2010 년 및 2011 년 노트북 시장의 성장을 각각 33% 및 21%의 성장을 이끌<br />

것이다. 넷북 성장의 주요한 요인은 크게 세가지로 나눌 수 있다. 첫번째로 주요<br />

선진국 시장에 3G 서비스가 보급 된지 4~5 년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ARPU 는 오<br />

히려 감소하고 있어 ARPU 확대를 위한 프로모션이 넷북 성장을 견인할 수 있을<br />

것이다.<br />

두번째로는 무선인터넷이 브로드밴드를 대체할 수 있게 되면서 넷북의 성장을<br />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중국 및 인도 등은 넓은 지역적인 여건으로 인해망 구축<br />

이 어려워 브로드밴드 보급률이 각각 18.5% 및 2.2%로 낮은 상황이다. 핸드셋<br />

보급률이 각각 47% 및 30%인 것을 감안하면 넷북을 바탕으로 무선인터넷을 활<br />

용하여 브로드밴드 시장의 대체 효과는 상당히 클 것으로 기대한다.<br />

마지막으로 휴대의 용이성을 기대해 볼 수 있다. 넷북이 등장하면서 1) 낮은 요<br />

구 전력으로 인해 사용 시간이 길어 졌고, 2) 크기가 작아져 휴대가 편해 졌으며,<br />

3) 길어진 배터리 시간은 충전기를 휴대하지 않아도 되면서 휴대성은 더욱 강화<br />

되었다. 휴대성의 강화와 무선인터넷의 시너지로 인해서 핸드셋보다 단점이 상<br />

당히 축소되면서 핸드셋 시장의 30~40% 수준까지도 성장할 수 있는 가능성은<br />

충분히 확보되었다고 판단한다.<br />

Figure 37 노트북 시장 전망<br />

(mn units)<br />

300<br />

250<br />

200<br />

150<br />

100<br />

50<br />

0<br />

2006 2007 2008 2009E 2010E 2011E<br />

Source: Gartner, <strong>Mirae</strong> Asset Research<br />

NotePC (lhs) Netbook (lhs) YoY (rhs)<br />

(%)<br />

40<br />

35<br />

30<br />

25<br />

20<br />

15<br />

10<br />

5<br />

0<br />

1) 이동통신업체의 ARPU 증대<br />

노력, 2) 중국 등의 브로드밴드<br />

대체 수요 및 3) 휴대의<br />

용이성을 바탕으로 2013 년까지<br />

연평균 65%의 높은 성장이<br />

기대되는 넷북 시장<br />

넷북 시장의 성장을 바탕으로<br />

노트북 시장은 2010 년 및<br />

2011 년 각각 33% 및 21%의<br />

성장 예상<br />

26


이학무, Analyst, 3774 1785 hmlee@mirae<strong>asset</strong>.com Korea/Renewable Energy 13 July 2009<br />

박재철, Analyst, 3774 6896 parkjc@mirae<strong>asset</strong>.com<br />

넷북 성장을 바탕으로 원통형 LiB 시장 회복세<br />

넷북을 포함한 노트북 시장의 회복세로 2010 년 및 2011 년 관련 LiB 시장은 각각<br />

26% 및 18%의 성장을 보일 것으로 전망한다. 넷북이 아직은 기존 노트북보다 팩<br />

당 사용하는 쎌 수량이 적어 노트북 시장 성장세보다 관련 LiB 시장 성장세가 소<br />

폭 낮긴 하지만 넷북이 더 보급된 이후에는 추가 배터리 구매 요구가 증가하면서<br />

노트북 판매량 증가를 상회하는 LiB 시장 성장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br />

다. 또한 넷북은 사용 시간 연장에 대한 요구가 높아 최근 출시된 넷북은 넷북 자<br />

체의 무게를 유지하면서 6 쎌을 사용하여 사용 시간을 크게 연장시키고 있다.<br />

이와 같이 넷북의 효과는 시간이 갈수록 더 극대화 될 것으로 기대한다.<br />

일본업체들이 엔고로 인해 수익성이 크게 악화되면서 추가적인 가격 인하 여력<br />

이 없어 가격 하락도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되어 금액기준 시장은 2010 년에 25%<br />

수준의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한다.<br />

Figure 38 노트북용 <strong>이차전지</strong> 시장 전망(수량 기준)<br />

(mn units)<br />

1,800<br />

1,600<br />

1,400<br />

1,200<br />

1,000<br />

800<br />

600<br />

400<br />

200<br />

0<br />

2002 2003 2004 2005 2006 2007 2008 2009E 2010E 2011E<br />

Source: <strong>Mirae</strong> Asset Research<br />

Units (lhs) YoY (rhs)<br />

Figure 39 노트북용 <strong>이차전지</strong> 시장 전망(금액 기준)<br />

(mn units)<br />

4.5<br />

4.0<br />

3.5<br />

3.0<br />

2.5<br />

2.0<br />

1.5<br />

1.0<br />

0.5<br />

0.0<br />

2002 2003 2004 2005 2006 2007 2008 2009E 2010E 2011E<br />

Source: <strong>Mirae</strong> Asset Research<br />

Value (lhs) YoY (rhs)<br />

(%)<br />

45<br />

40<br />

35<br />

30<br />

25<br />

20<br />

15<br />

10<br />

5<br />

0<br />

(%)<br />

35<br />

30<br />

25<br />

20<br />

15<br />

10<br />

5<br />

0<br />

(5)<br />

넷북 성장을 바탕으로 2009 년<br />

경기둔화에도 불구하고<br />

수량기준 시장은 플러스를<br />

유지하고 매출기준 시장도 전년<br />

수준 유지 전망<br />

27


이학무, Analyst, 3774 1785 hmlee@mirae<strong>asset</strong>.com Korea/Renewable Energy 13 July 2009<br />

박재철, Analyst, 3774 6896 parkjc@mirae<strong>asset</strong>.com<br />

공급 구조 상으로 볼 때 국내 업체가 우위<br />

노트북 업체의 공급 구조상으로 볼 때 국내 전지업체가 유리한 위치에 있는 것으<br />

로 판단된다. 주요 PC 업체인 HP 및 Dell 내에서 삼성 SDI 및 LG 화학이 각각<br />

46.7%, 35.7% 및 28.3%, 23.8%로 높은 점유율을 보이고 엔고 영향으로 그 점유<br />

율은 더 높아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파나소닉이 산요를 인수하게 됨<br />

으로써 Acer 및 도시바의 두 회사 통합 점유율이 각각 60% 및 80%에 이르고 있<br />

어 구매의 안정성을 위해서 국내 양대 업체의 점유율 상승을 기대할 수 있을 것<br />

이다.<br />

고객 구조상으로도 볼 때 삼성 SDI 및 LG 화학도 주요 노트북 업체에 공급하는<br />

비중이 80%에 육박하고 있을 뿐 아니라 Acer 및 도시바 비중이 더 증가한다면<br />

주요 5 대 노트북 업체에만 공급하게 되어 안정적인 영업을 기대할 수 있다.<br />

Figure 40 노트북용 <strong>이차전지</strong> Value Chain<br />

공급률(%) HP Dell Acer Toshiba Lenovo Others Top5<br />

Sanyo 6.0 15.3 23.9 13.9 11.9 29.0 71.0<br />

SDI 43.4 23.3 9.3 1.6 0.8 21.7 78.3<br />

SONY 20.5 3.1 20.5 1.0 12.3 42.6 57.4<br />

LGC 38.1 22.4 6.7 6.7 5.6 20.4 79.6<br />

Panasonic 11.2 33.5 37.2 5.6 12.5 87.5<br />

점유율(%) HP Dell Acer Toshiba Lenovo Others Top5<br />

Sanyo 7.5 27.4 39.1 42.0 46.2 30.2 27.8<br />

SDI 46.7 35.7 13.0 4.0 2.6 20.7 26.2<br />

SONY 16.7 3.6 21.7 2.0 30.8 30.6 14.5<br />

LGC 28.3 23.8 6.5 12.0 12.8 13.5 18.4<br />

Panasonic 7.1 19.6 40.0 7.7 5.0 12.2<br />

Others 0.8 2.4 0.0 0.0 0.0 0.0 0.8<br />

Source: <strong>Mirae</strong> Asset Research<br />

고객 내 점유율 및 고객 구조<br />

측면에서 국내 삼성 SDI 및<br />

LG 화학이 우위에 있는 것으로<br />

판단<br />

28


이학무, Analyst, 3774 1785 hmlee@mirae<strong>asset</strong>.com Korea/Renewable Energy 13 July 2009<br />

박재철, Analyst, 3774 6896 parkjc@mirae<strong>asset</strong>.com<br />

3G 서비스의 Data 통신 활용도 상승을 위해 넷북 필요<br />

미국 및 서유럽의 대부분 국가는 Data 통신 증가에 대비해서 3G 이동통신 서비<br />

스를 2004~2005 년에 걸쳐서 시작했고, 2007~2008 년에는 3.5G 서비스를 본격<br />

화 하고 있다. 그러나 이와 같은 Data 통신에 적합한 서비스의 본격화에도 불구<br />

하고 북미지역의 Data ARPU 는 낮아지는 Voice ARPU 를 상쇄할 수준으로 증가<br />

하지 못하고 있다. 그래서 새로운 서비스의 시작에도 불구하고 전체 ARPU 가 떨<br />

어지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고 통신서비스업체는 이미 깔려 있는 고속 데이터 통<br />

신 망의 활용 방안을 모색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br />

3G 이상의 망을 활용하는 가장 좋은 방안이 넷북에 보조금을 지급하고 무선인터<br />

넷 서비스를 가입시키는 것이 될 것이다. 핸드셋에서 Data 를 사용하는 것은 상<br />

당히 제한적이나 넷북을 활용할 경우는 기존 PC 와 크게 차이가 없다는 친밀도<br />

등으로 인해서 Data 요구는 더 높을 것이다.<br />

Figure 41 지역별 3G 서비스 현황<br />

Source: <strong>Mirae</strong> Asset Research<br />

Figure 42 북미 ARPU 추이<br />

(US$)<br />

60<br />

50<br />

40<br />

30<br />

20<br />

10<br />

0<br />

2002 2003 2004 2005 2006 2007 2008 2009E<br />

Source: Strategy Analytics, <strong>Mirae</strong> Asset Research<br />

Voice Data Proportion of Data ARPU<br />

(%)<br />

30<br />

25<br />

20<br />

15<br />

10<br />

5<br />

0<br />

3G 서비스의 본격화에도<br />

불구하고 미국 및 유럽의<br />

낮아지는 ARPU 를 높 이는<br />

방안으로 넷북을 활용한<br />

무선인터넷 프로모션 강화 예상<br />

Data ARPU 가 증가하고 있긴<br />

하지만 Voice ARPU 감소를<br />

상쇄하기는 현재로 역부족으로<br />

보임<br />

29


이학무, Analyst, 3774 1785 hmlee@mirae<strong>asset</strong>.com Korea/Renewable Energy 13 July 2009<br />

박재철, Analyst, 3774 6896 parkjc@mirae<strong>asset</strong>.com<br />

Figure 43 서유럽 ARPU 추이<br />

(US$)<br />

45<br />

40<br />

35<br />

30<br />

25<br />

20<br />

15<br />

10<br />

5<br />

0<br />

2002 2003 2004 2005 2006 2007 2008 2009E<br />

Source: Strategy Analytics, <strong>Mirae</strong> Asset Research<br />

Voice Data Proportion of Data ARPU<br />

보조금을 통한 넷북 프로모션은 점차로 강화되고 있다. 2009 년 초에는 한국, 싱<br />

가폴 및 영국의 일부 사업자만이 넷북에 보조금을 지급해 3G 망을 활용한 무선인<br />

터넷 서비스 가입 프로모션을 진행 했으나 현재는 미국, 영국, 독일 및 프랑스 등<br />

대부분의 선진 시장의 통신사업자가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월 4~5 만원 수<br />

준의 무선인터넷 요금을 24 개월 약정하면 대부분 통신사업자가 넷북을 무료로<br />

제공하고 있다. 핸드셋에 보조금을 지금하고 그 시장 규모나 넷북을 포함한 노트<br />

북 시장의 5~6 배에 이르는 것을 감안하면 통신사업자의 보조금 지급으로 인해<br />

넷북은 노트북 시장을 두 배 이상으로 견인할 잠재력을 충분히 가지고 있다고 판<br />

단한다.<br />

Figure 44 통신사업자별 넷북 보조금 현황<br />

국가 사업자 Network Data<br />

Plan<br />

Monthly<br />

Tariff<br />

(%)<br />

30.0<br />

25.0<br />

20.0<br />

15.0<br />

10.0<br />

5.0<br />

0.0<br />

약정 Netbook 보조금 단말가<br />

Korea KT WiBro<br />

1GB/<br />

30GB/<br />

50GB<br />

W10,000<br />

W19,800<br />

W27,000<br />

12개월<br />

24개월<br />

HP 2133, Asus<br />

EeePC701<br />

W120,000<br />

W240,000<br />

-<br />

-<br />

China<br />

China<br />

Mobile<br />

TD-<br />

SCDMA<br />

2GB/<br />

5GB<br />

RMB100<br />

RMB200<br />

- - RMB2,100 -<br />

France Orange HSPA - - 12개월 Samsung NC10 € 200 -<br />

Germany Vodafone HSPA 무제한 € 4 24개월 Levono S10 - € 1<br />

UK Orange HSPA<br />

1GB/<br />

3GB<br />

£25/<br />

£30<br />

24개월<br />

Asus EeePC901 -<br />

Samsung N310 -<br />

무료<br />

£99<br />

£65<br />

1GB/ £20/<br />

Dell<br />

UK Vodafone HSPA<br />

3GB<br />

3GB<br />

£25<br />

£35<br />

24개월<br />

Mini 9<br />

Aspire<br />

5535<br />

- 무료<br />

USA AT&T HSPA<br />

200MB<br />

/5GB<br />

$40/<br />

$60<br />

24개월<br />

Dell<br />

Mini 9<br />

Aspire One<br />

-<br />

$249<br />

$199<br />

USA Verizon<br />

CDMA<br />

Rev. A<br />

250MB<br />

/5GB<br />

$40/<br />

$60<br />

24개월<br />

HP Mini<br />

1151NR<br />

- $199<br />

Source: Company data, <strong>Mirae</strong> Asset Research<br />

유럽은 미국보다 Voice<br />

ARPU 가 더 빠르게 하락하고<br />

있으나 Data ARPU 의 증가가<br />

제한적임<br />

미국, 영국, 독일 및 프랑스 등<br />

대부분 선진 시장의<br />

통신사업자가 넷북에 보조금을<br />

제공하는 무선인터넷 프로모션<br />

진행중<br />

30


이학무, Analyst, 3774 1785 hmlee@mirae<strong>asset</strong>.com Korea/Renewable Energy 13 July 2009<br />

박재철, Analyst, 3774 6896 parkjc@mirae<strong>asset</strong>.com<br />

Data 통신에 더 크게 중점을 두고 있는 3G 가입자의 증가는 점차적으로 넷북의<br />

수요를 견인하는 요인이 될 것으로 본다. 3G 이상의 핸드셋은 아무리 스마트폰<br />

이라고 하여도 키보드가 없고 화면크기의 제한 때문에 기존 인터넷을 사용하는<br />

것과 같은 느낌을 줄 수 없다.따라서 3G 가입자가 증가하면 할수록 넷북의 추가<br />

적인 수요는 더 커지게 될 것이다. 미국을 중심으로 한 선진 시장은 이미 3G 가<br />

입자수가 크게 증가하고 있어 2009 년에 50%를 넘어서게 될 것이고, 중국도<br />

2009 년 서비스를 시작해서 2012 년 10%로 비중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한다.<br />

Figure 45 선진 시장의 3G 가입자 추이<br />

(%)<br />

90<br />

80<br />

70<br />

60<br />

50<br />

40<br />

30<br />

20<br />

10<br />

0<br />

2003 2004 2005 2006 2007 2008 2009E 2010E<br />

Source: Strategy Analytics, <strong>Mirae</strong> Asset Research<br />

Figure 46 중국 3G 가입자 전망<br />

미국 프랑스 독일 영국<br />

(백만명, %) 2005 2006 2007 2008 2009E 2010E 2011E 2012E<br />

CAGR<br />

('09~'12)<br />

보급률 28.6 33.7 40.0 46.5 55.6 62.5 69.1 75.1 6.5<br />

전체 가입자 374.4 443.6 529.6 618.5 744.4 841.2 935.0 1,023.0 8.3<br />

China Mobile 246.7 301.2 369.3 457.3 533.4 586.6 633.5 674.0 6.0<br />

China Unicom 127.8 142.4 160.3 133.4 154.1 174.4 197.9 222.9 9.7<br />

China Telecom 27.9 56.9 80.1 103.6 126.0 22.0<br />

3G 가입자 13.6 37.7 66.3 98.2 63.9<br />

China Mobile 1.7 12.2 25.7 40.6 121.9<br />

China Unicom 4.7 11.6 20.4 29.4 57.9<br />

China Telecom 7.2 13.8 20.1 28.1 40.6<br />

3G 가입자 비중 1.8 4.5 7.1 9.6 2.6<br />

China Mobile 0.3 2.1 4.1 6.0 1.9<br />

China Unicom 3.1 6.7 10.3 13.2 3.4<br />

China Telecom 12.6 17.2 19.5 22.3 3.2<br />

3G 신규 가입자<br />

China Mobile 1.7 10.6 13.5 14.9 72.7<br />

China Unicom 4.7 6.9 8.8 9.0 17.4<br />

China Telecom 7.2 6.6 6.3 8.0 2.6<br />

중국 핸드셋 수요 전망<br />

(백만대, %) 2005 2006 2007 2008 2009E 2010E 2011E 2012E<br />

CAGR<br />

('09~'12)<br />

전체 수요 88.5 113.4 146.8 173.5 185.6 200.4 214.5 225.2 5.0<br />

2G 88.5 113.4 146.8 173.5 172.0 175.0 182.1 186.7 2.1<br />

3G<br />

전체 수요 비중<br />

13.6 25.4 32.4 38.5 29.7<br />

2G 92.7 87.3 84.9 82.9 (2.4)<br />

3G 7.3 12.7 15.1 17.1 7.3<br />

Source: Strategy Analytics, <strong>Mirae</strong> Asset Research<br />

3G 가입자의 증가는 넷북의<br />

추가 수요에 대한 가능성을<br />

높이는 것이라고 판단함<br />

31


이학무, Analyst, 3774 1785 hmlee@mirae<strong>asset</strong>.com Korea/Renewable Energy 13 July 2009<br />

박재철, Analyst, 3774 6896 parkjc@mirae<strong>asset</strong>.com<br />

브로드밴드의 대체 단말로서의 넷북 역할 기대<br />

브로드밴드의 대체 서비스의 단말기 역할 담당으로 넷북의 추가 성장성을 기대<br />

할 수 있을 것이다. 브로드밴드 보급률은 미국 및 서유럽 등 선진시장에서도 보<br />

급률이 의외로 낮은 편이다. 미국, 영국, 프랑스 및 독일의 경우 브로드밴드 보<br />

급률은 55~63% 수준으로 인터넷 사용인구 비율인 65~75%보다 10~12%p 낮은<br />

수준이다. 이는 충분히 가정까지 브로드밴드 서비스가 제공되지 않기 때문일 가<br />

능성이 높다고 본다. 따라서 이와 같은 소비자들을 만족시켜줄 수 있는 서비스가<br />

무선인터넷이 될 수 있다고 판단한다. 물론 무선인터넷의 속도가 브로드밴드 만<br />

큼은 빠르지 않지만 인터넷을 사용하기에 충분한 속도를 제공하고 있어 이와 같<br />

은 수요에 일정부분은 대응해 줄 수 있다고 판단한다.<br />

중국 및 인도 등 신흥시장에서는 그 가능성이 더 클 것으로 기대한다. 선진시장<br />

보다 신흥시장은 면적은 더 넓은데 소득수준의 격차가 심해서 유선인 브로드밴<br />

드를 전국적으로 깔아서 전국적인 서비스가 어려운 것이 18.5% 및 2.2%의 낮은<br />

브로드밴드 보급률의 주요한 이유 중 하나가 된다고 본다. 이들 지역의 핸드셋<br />

보급률이 47% 및 30%인 것만 확인해도 적정한 단말의 보급 및 무선인터넷 서비<br />

스의 적정한 확대가 있다면 충분히 시장은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이와 같<br />

은 요인만 고려해도 2013 년의 1 억 4 천만대 수준의 넷북 전망은 충분히 도달 가<br />

능할 것으로 보인다.<br />

Figure 47 국가별 인구 대비 인터넷 사용자 비율 및 브로드밴드 보급률<br />

(%)<br />

80<br />

70<br />

60<br />

50<br />

40<br />

30<br />

20<br />

10<br />

0<br />

US UK France Germany China India<br />

Source: <strong>Mirae</strong> Asset Research<br />

Figure 48 성장 여력이 충분한 넷북 시장<br />

(백만대)<br />

160<br />

140<br />

120<br />

100<br />

80<br />

60<br />

40<br />

20<br />

0<br />

인구대비 인터넷 사용자 비율 브로드밴드 보급률<br />

2008 2009E 2010E 2011E 2012E 2013E<br />

Source: Gartner, <strong>Mirae</strong> Asset Research<br />

넷북 전망 기대 시장<br />

선진시장 및 신흥시장의<br />

브로드밴드의 대체<br />

수요만으로도 2013 년 넷북<br />

시장 규모는 충분히 도달<br />

가능할 전망<br />

인터넷 사용자비율 대비해서<br />

낮은 브로드밴드 보급률은<br />

무선인터넷 시장 및 넷북의<br />

성장 여력이 될 것임<br />

32


이학무, Analyst, 3774 1785 hmlee@mirae<strong>asset</strong>.com Korea/Renewable Energy 13 July 2009<br />

박재철, Analyst, 3774 6896 parkjc@mirae<strong>asset</strong>.com<br />

휴대 용이성이 넷북 성장의 추가적인 성장 요인<br />

넷북의 휴대 용이성이 증가하는 것이 시장 성장의 또 하나의 주요한 요인이 될<br />

것이다. 기존 노트북은 노트북 자체의 무게만 넷북의 2 배 이상이고 짧은 배터리<br />

사용 시간 때문에 충전기를 항상 휴대하여야 했다. 따라서 실제적으로 휴대해야<br />

하는 무게는 넷북의 세 배인 3kg 이상이었다.<br />

반면에 넷북은 세대를 거듭할수록 최적의 크기로 자리를 잡고 있으며 최근에는<br />

10 시간까지 사용할 수 있는 모델이 출시되고 있다. 연속 10 시간 사용은 실제적<br />

으로 하루를 사용할 수 있는 시간으로 충전기를 전혀 가지고 다니지 않아도 된다<br />

는 측면에서 과거 노트북보다 훨씬 더 높은 성장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br />

Figure 49 세대별 넷북 및 노트북 사양 비교<br />

1세대 2세대 3세대 NotePC(sub) NotePC(Main)<br />

CPU Celeron M Atom Atom<br />

Core 2 Duo<br />

Celeron<br />

Core 2 Duo<br />

Display 7" 8.9" 10.2" 12.1"~13.1" 14.1"~17"<br />

Memory 512MB 512MB, 1GB 1GB/2GB 1GB/2GB 2GB/3GB<br />

Storage 4GB SSD<br />

8GBSSD/<br />

120GB<br />

160GB/<br />

64SSD<br />

120~250GB 160~320GB<br />

Battery 4 Cell 3~6cell<br />

3~6cell<br />

(6cell비중증가)<br />

4~6cell 6~8cell<br />

Time 3Hrs 3~8Hrs 3~10Hrs 2.5~5Hrs 2~4Hrs<br />

Weight 0.92kg 1.15kg 1.1kg 1.2~1.8kg 2.2kg<br />

Source: <strong>Mirae</strong> Asset Research<br />

Figure 50 최신 넷북 비교<br />

Mini10 Z530 N120 XNOTE MiNi X120 VGN-P15L NB200<br />

Brand Dell SEC LGE Sony Toshiba<br />

Figure<br />

CPU Atom Z530(1.6GHz) Atom N270(1.6Ghz) Atom N270(1.6GHz) Atom Z530(1.6GHz) Atom N280(1.66GHz)<br />

Display 10.1" LED 10.2" LED 10.1" 8" 10.1" LED<br />

Resolution 1,024 x 576 (WSVGA) 1024 X 600 WSVGA (1,024 x 576) WXGA (1,600 x 768) WSVGA (1,024 x 600)<br />

Memory 1GB DDR2 533 1GB DDR2 1GB DDR2 533 2GB DDR2 1GB DDR2 533<br />

Storage 160GB 160GB 160GB 64GB SSD 160GB<br />

Battery 3셀(Li-ion) 6셀 6셀(4200mAh) 리튬 폴리머(표준형) 3셀(Li-ion)<br />

Wireless<br />

802.11(b/g/n)<br />

Bluetooth 2.0<br />

802.11(b/g)<br />

Bluetooth 2.0 + EDR<br />

802.11(b/g)<br />

Bluetooth 2.0<br />

802.11(b/g/n)<br />

Bluetooth 2.1 + EDR<br />

802.11(b/g)<br />

Bluetooth 2.1 + EDR<br />

Option 1.3MP 1.3MP 1.3MP VGA(30만) VGA(30만)<br />

Weight 1.17kg 1.28kg 1.22kg 594g 1.15kg<br />

Launching Feb, 2009 Jan, 2009 Mar, 2009 Feb, 2009 May, 2009<br />

Source: Company data, <strong>Mirae</strong> Asset Research<br />

최적의 크기로 진화하고 있고<br />

배터리 용량도 10 시간까지<br />

확대되고 있어 휴대성 강화를<br />

바탕으로 시장 성장 기대<br />

33


이학무, Analyst, 3774 1785 hmlee@mirae<strong>asset</strong>.com Korea/Renewable Energy 13 July 2009<br />

박재철, Analyst, 3774 6896 parkjc@mirae<strong>asset</strong>.com<br />

넷북 사용이 10 시간 이상으로 확대되고 3G 망을 활용해 무선인터넷을 원활히<br />

할 수 있게 되면 넷북을 포함한 노트북 시장을 핸드셋 시장과 비교해도 무방할<br />

것으로 보인다. 물론 넷북이 아무리 작다고 하나 휴대성에 있어서 주머니에 넣고<br />

다니는 핸드셋과 비교할 수 없다는 측면에서 핸드셋 만큼 시장이 커질 수는 없겠<br />

으나, Data 통신 요구가 높은 사용자에게는 충분히 매력이 있는 제품으로 자리<br />

를 잡을 수 있다고 기대한다.<br />

2009 년부터 무선인터넷과 연계된 넷북 판매가 급증하면서 2008 년 넷북을 포함<br />

한 노트북 시장이 핸드셋 시장의 12% 수준인 1.5 억대에 불과했지만, 2012 년 핸<br />

드셋 시장의 25% 규모인 3 억대 시장으로 큰 폭의 성장을 보일 것으로 기대한다.<br />

Figure 51 핸드셋 대비 물량증가 여력이 충분한 노트북 시장<br />

(mn units)<br />

1,800<br />

1,600<br />

1,400<br />

1,200<br />

1,000<br />

800<br />

600<br />

400<br />

200<br />

0<br />

2003 2004 2005 2006 2007 2008 2009E 2010E 2011E 2012E<br />

Source: Gartner, <strong>Mirae</strong> Asset Research<br />

노트북(넷북포함) 핸드셋 비율<br />

(%)<br />

25<br />

20<br />

15<br />

10<br />

5<br />

0<br />

2008 년 기준 핸드셋 시장<br />

대비 12%에 지나지 않는<br />

노트북(넷북포함) 시장은 최소<br />

25% 수준까지 확대가 가능할<br />

것으로 전망<br />

34


이학무, Analyst, 3774 1785 hmlee@mirae<strong>asset</strong>.com Korea/Renewable Energy 13 July 2009<br />

박재철, Analyst, 3774 6896 parkjc@mirae<strong>asset</strong>.com<br />

4. 핸드셋 및 각형 LiB 시장 전망<br />

하반기 핸드셋 시장 회복으로 관련 LiB 시장 회복 기대<br />

하반기 핸드셋 시장은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한다. 그 이유는 1) 과거에도<br />

보여 줬듯이 새로운 아이폰 출시로 하반기 북미 통신 시장이 과열될 것으로 전망<br />

되고, 2) 아이폰 영향이 아니더라도 추가 투자가 정체된 통신사업자들은 경기둔<br />

화 상황을 돌파하기 위해 적극적인 마케팅 비용을 지출할 뿐 아니라 스마트폰 보<br />

급에 주력할 것이며, 3) 중국 시장의 3G 서비스 본격화로 새로운 수요의 발생을<br />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br />

핸드셋용 LiB 시장은 상반기 경기둔화로 인한 핸드셋 물량 부진 영향으로 2009<br />

년 역성장 할 수 밖에 없을 것이지만 하반기부터 회복세를 보여 2010 년 한자리<br />

수 초반의 성장을 회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핸드셋용 LiB 시장은 전방<br />

시장인 핸드셋 시장이 고성장세로 다시 진입할 가능성이 높지 않아 과거와 같은<br />

성장세 회복을 기대할 수는 없지만 플러스 성장만 유지해 준다면 가격 등에서 크<br />

게 문제가 발생하지 않으면서 국내 삼성 SDI 및 LG 화학은 안정적인 영업을 유<br />

지할 수 있다는 것에 중점을 둬야 할 것이다.<br />

Figure 52 핸드셋 시장 전망<br />

(mn units)<br />

350<br />

300<br />

250<br />

200<br />

150<br />

100<br />

50<br />

0<br />

1Q06 3Q06 1Q07 3Q07 1Q08 3Q08 1Q09 3Q09E 1Q10E 3Q10E<br />

Source: Gartner, <strong>Mirae</strong> Asset Research<br />

Units (lhs) YoY (%, rhs)<br />

Figure 53 핸드셋용 <strong>이차전지</strong> 시장 전망(수량 기준)<br />

(mn cells)<br />

1,400<br />

1,200<br />

1,000<br />

800<br />

600<br />

400<br />

200<br />

0<br />

2002 2003 2004 2005 2006 2007 2008 2009E 2010E 2011E<br />

Source: <strong>Mirae</strong> Asset Research<br />

Units (lhs) YoY (rhs)<br />

(%)<br />

30<br />

25<br />

20<br />

15<br />

10<br />

5<br />

0<br />

(5)<br />

(10)<br />

(15)<br />

(20)<br />

(%)<br />

35<br />

30<br />

25<br />

20<br />

15<br />

10<br />

5<br />

0<br />

(5)<br />

(10)<br />

하반기 핸드셋 시장은 1)<br />

아이폰 3GS 출시, 2) Telco 의<br />

마케팅 경쟁 및 3) 중국의 3G<br />

서비스 본격화를 바탕으로<br />

회복세를 보일 것이고 이에<br />

따른 LiB 시장도 동반회복 예상<br />

하반기 이후 핸드셋 시장<br />

회복에 힘입어 핸드셋<br />

LiB 시장도 2010 년 플러스권<br />

성장을 예상할 수 있음<br />

35


이학무, Analyst, 3774 1785 hmlee@mirae<strong>asset</strong>.com Korea/Renewable Energy 13 July 2009<br />

박재철, Analyst, 3774 6896 parkjc@mirae<strong>asset</strong>.com<br />

Figure 54 핸드셋용 <strong>이차전지</strong> 시장 전망(금액 기준)<br />

5<br />

4<br />

4<br />

3<br />

3<br />

2<br />

2<br />

1<br />

1<br />

0<br />

(US$ bn)<br />

2002 2003 2004 2005 2006 2007 2008 2009E 2010E 2011E<br />

Source: <strong>Mirae</strong> Asset Research<br />

Units (lhs) YoY (rhs)<br />

핸드셋용 LiB 시장의 성장성이 낮아지더라도 삼성 SDI 및 LG 화학의 영업은 크<br />

게 문제가 되지는 않을 것으로 전망한다. 삼성 SDI 의 경우에 전체 핸드셋용 물<br />

량의 85%를 노키아 및 삼성전자로 공급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노키아 및 삼성<br />

전자가 구매하는 물량의 35%도 공급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전체 시장 축소에도<br />

불구하고 영업의 안정성은 확보가 될 수 있을 것이다.<br />

LG 화학도 삼성 SDI 보다는 작은 비중이긴 하지만 전체 물량의 55%정도를 노키<br />

아 및 LG 전자에 공급하고 있다. 노키아 내에서의 비중이 아직 10%로 추가로 확<br />

대할 여력이 충분하고 LG 전자 점유율도 40% 수준이긴 하지만 LG 전자의 핸드<br />

셋 시장에서의 지배력 강화로 인한 물량 확대를 고려하면 영업 안정성은 삼성<br />

SDI 에 뒤쳐지지 않는 것으로 판단한다.<br />

Figure 55 핸드셋용 <strong>이차전지</strong> Value Chain<br />

공급률(%) Nokia SEC MOT SEMC LGE Others Top5<br />

Sanyo 33.4 6.0 4.0 11.0 45.6 54.4<br />

SDI 55.8 27.9 0.0 0.4 15.9 84.1<br />

SONY 27.2 29.7 7.9 35.1 64.9<br />

LGC 28.6 13.7 25.2 28.6 3.8 96.2<br />

BYD 46.2 18.5 0.0 8.3 27.0 73.0<br />

Panasonic 45.9 0.0 54.1 45.9<br />

Maxell 39.5 51.0 49.0<br />

점유율(%) Nokia SEC MOT SEMC LGE Others Top5<br />

Sanyo 21.3 8.1 19.7 28.2 29.6 16.5<br />

SDI 31.9 33.6 0.0 0.9 9.3 22.8<br />

SONY 11.7 55.8 13.7 15.4 13.2<br />

LGC 10.6 39.3 40.9 42.7 1.4 17.0<br />

BYD 21.3 17.9 0.0 15.4 12.6 16.0<br />

Panasonic 3.2 0.0 3.8 1.5<br />

Maxell 22.4 14.0 6.3<br />

Others 17.9 41.0 2.3 13.8 6.8<br />

Source: <strong>Mirae</strong> Asset Research<br />

(%)<br />

25<br />

20<br />

15<br />

10<br />

5<br />

0<br />

(5)<br />

(10)<br />

(15)<br />

(20)<br />

핸드셋용 LiB 시장에서 삼성 SDI<br />

및 LG 화학은 우수한 고객<br />

구조를 바탕으로 안정적인<br />

영업지속 가능<br />

36


이학무, Analyst, 3774 1785 hmlee@mirae<strong>asset</strong>.com Korea/Renewable Energy 13 July 2009<br />

박재철, Analyst, 3774 6896 parkjc@mirae<strong>asset</strong>.com<br />

3GS 아이폰 출시로 핸드셋 시장 호조 기대<br />

3GS 아이폰 출시로 하반기 북미 통신 시장의 과열로 인한 핸드셋 시장 호조를<br />

기대할 수 있다. 2 위 AT&T 의 아이폰 독점 공급이 기존 2G, 3G 에 이어 3GS 까<br />

지 계속되고 있으며 이에 대응한 북위 1,3,4 위 사업자인 Verizon, Sprint 및 T-<br />

Mobile 에서 대응 단말기를 출시하여 시장이 과열될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br />

시장 과열의 척도가 되는 가입자 이탈은 3G 아이폰이 북미 시장에 첫 출시된<br />

2008 년 3Q 에 QoQ 로 0.3%p 증가한 2.1%를 기록했다. 가입률이 이미 안정기에<br />

있는 북미 통신 환경을 감안할 경우 기록적인 해지율이라고 판단한다. 특히, 경<br />

기상황 둔화로 수요가 크게 둔화될 수 밖에 없는 여건이었던 것을 감안하면 아이<br />

폰 출시가 시장 과열을 얼마나 야기시키는지 가늠할 수 있을 것이다. 따라서 이<br />

번 아이폰 3GS 출시는 또 한번의 통신시장 과열로 인한 핸드셋 시장의 호조를<br />

기대해 볼 수 있겠다.<br />

Figure 56 북미 사업자들 평균 해지율 추이<br />

(%)<br />

2.2<br />

2.1<br />

2.0<br />

1.9<br />

1.8<br />

iPhone 2G<br />

1Q06 3Q06 1Q07 3Q07 1Q08 3Q08 1Q09 3Q09E<br />

Source: Strategy Analytics, <strong>Mirae</strong> Asset Research<br />

Figure 57 지역별 해지율 추이<br />

(%)<br />

3.0<br />

2.8<br />

2.6<br />

2.4<br />

2.2<br />

2.0<br />

1.8<br />

1.6<br />

1.4<br />

1.2<br />

iPhone 3G<br />

출시<br />

iPhone 3G S<br />

1Q06 2Q06 3Q06 4Q06 1Q07 2Q07 3Q07 4Q07 1Q08 2Q08 3Q08 4Q08 1Q09<br />

Source: Strategy Analytics, <strong>Mirae</strong> Asset Research<br />

N. America W. Europe Asia L. America<br />

?<br />

하반기 3GS 아이폰 출시로<br />

통시시장 과열을 통한 핸드셋<br />

시장 호조세 기대<br />

아이폰 출시로 통신 사업자들의<br />

이탈(Churn) 비율은 크게 증가<br />

3G 아이폰이 공급된 북미와<br />

유럽의 이탈율은 타 지역에<br />

비해 크게 높아지는 상황<br />

37


이학무, Analyst, 3774 1785 hmlee@mirae<strong>asset</strong>.com Korea/Renewable Energy 13 July 2009<br />

박재철, Analyst, 3774 6896 parkjc@mirae<strong>asset</strong>.com<br />

마케팅 강화를 통한 선진 핸드셋 시장 호조 기대<br />

2004 년부터 3G 투자를 진행한 선진 통신사업자들의 추가적인 CAPEX 소요는<br />

낮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EBITDA 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으며 마케팅 여력은 확<br />

대되고 있다고 판단한다. 특히 경기 둔화로 인해 새로운 가입자 유치에 어려움이<br />

있는 현 국면에서는 마케팅 비용 지출을 통한 가입자 유지 경쟁을 할 가능성이<br />

높고 이로 인한 핸드셋 시장 회복세를 기대할 수 있다고 판단한다.<br />

반면에 이머징 중심으로는 3G 망 구축을 위한 CAPEX 지출이 많아 선진 통신사<br />

업자 대비 마케팅 비용 지출 여력은 낮지만 새로운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는 측<br />

면에서 소비자에게 어필이 가능할 것이고 새로운 3G 서비스 가입을 위해서는 단<br />

말 교체가 필수적이므로 이와 관련된 단말 교체 수요를 기대할 수 있다.<br />

Figure 58 Global 이동통신사들의 연도별 EBITDA 추이<br />

(US$ bn)<br />

35<br />

30<br />

25<br />

20<br />

15<br />

10<br />

5<br />

0<br />

Verizon AT&T Vodafone<br />

UK<br />

Orange<br />

France<br />

Source: Strategy Analytics, <strong>Mirae</strong> Asset Research<br />

Figure 59 지역별 Telco 의 Capex 추이<br />

(US$ bn)<br />

35<br />

30<br />

25<br />

20<br />

15<br />

10<br />

5<br />

0<br />

Telefonica T-Mobile NTT SK China<br />

Spain Germany DoCoMo Telecom Mobile<br />

2002 2003 2004 2005 2006 2007 2008<br />

N. America L. America Asia E. Europe W. Europe<br />

Source: <strong>Mirae</strong> Asset Research<br />

2001 2002 2003 2004 2005 2006 2007 2008<br />

China<br />

Unicom<br />

3G 투자가 일정정도 마무리된<br />

선진 시장은 CAPEX 가<br />

감소함에 따라 마케팅 여력이<br />

증대되어 가입자 유치 치열해<br />

지면 핸드셋 시장 호조 기대<br />

북미와 서유럽 지역의<br />

Capex 는 연도별로<br />

감소(3G 완료)하여, 마케팅<br />

투자 규모는 지속 증가 전망<br />

38


이학무, Analyst, 3774 1785 hmlee@mirae<strong>asset</strong>.com Korea/Renewable Energy 13 July 2009<br />

박재철, Analyst, 3774 6896 parkjc@mirae<strong>asset</strong>.com<br />

중국의 성장과 삼성전자와 LG 전자의 지배력 강화 기대<br />

중국은 여전히 전세계 핸드셋 시장의 성장을 견인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br />

향후에도 그 역할을 담당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 2009 년 경기둔화 여파로 전세<br />

계 핸드셋 시장이 한자리 수 중반대의 역성장을 함에도 불구하고 중국은 한자리<br />

수 중반대 성장을 보이며 플러스 성장을 유지할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2009 년<br />

부터 3G 서비스를 본격화 하고 있어 그 성장의 강도는 더욱 강할 수 있을 뿐 아<br />

니라 단말기 가격이 올라간다는 측면에서 성장의 질도 상당히 좋아 질 수 있는<br />

것을 기대할 수 있다.<br />

중국 통신 3 사는 자사만의 3G 서비스 확대와 마케팅 강화를 위해, 제조에서 최<br />

종 개통(Sell-out)에 이르는 Supply chain 일련의 과정에 깊숙이 관여하고 있다.<br />

이미 중국의 GSM 시장에서는 사업자의 유통 비중이 2005 년 10%선에서 2007 년<br />

에는 18%로 증가했으며, 3G 보급으로 2009 년 말경에는 35%(2010 년 45%) 수준<br />

까지 증가할 전망이다. 반면, 가입자 비중이 21%(2009 년 1 분기 말 기준)인<br />

CDMA 시장에의 사업자의 유통 비중은 90% 수준으로, 사업자(China Telecom)<br />

들의 유통 지배력은 이미 높은 상황이다. 특히, 3G 주도권을 행사하려고 하는<br />

China Telecom(CDMA EV-DO)의 공세적 마케팅은 CDMA 단말 공급을 주도하<br />

고 있는 삼성전자와 LG 전자의 중국 3G 초기 주도권을 가능케 할 요인이다.<br />

Figure 60 Global 핸드셋 수량과 성장률 추이<br />

(mn units)<br />

1,400<br />

1,200<br />

1,000<br />

800<br />

600<br />

400<br />

200<br />

0<br />

Source: <strong>Mirae</strong> Asset Research<br />

2004 2005 2006 2007 2008 2009E 2010E<br />

Global handset demand YoY growth China YoY growth<br />

Figure 61 3G 도입으로 중국 유통 구조는 일대 변혁을 가져올 것<br />

25%<br />

Vendor<br />

Controlled outlets Distributors Operator<br />

Source: <strong>Mirae</strong> Asset Research<br />

25%<br />

2006 2010E<br />

Agents<br />

Retailer<br />

End User<br />

35% 15%<br />

Operator-controlled<br />

outlets<br />

(%)<br />

35<br />

30<br />

25<br />

20<br />

15<br />

10<br />

5<br />

0<br />

15%<br />

(5)<br />

(10)<br />

Vendor<br />

Controlled outlets Distributors Operator<br />

20%<br />

전세계 시장이 축소되는<br />

2009 년에도 플러스 성장을<br />

유지하는 중국의 저력과 중국내<br />

한국 업체의 선전 기대<br />

중국은 여전히 Global 핸드셋<br />

성장을 견인하는 Potential<br />

Agents<br />

Retailer<br />

End User<br />

20% 45%<br />

Operator-controlled<br />

outlets<br />

39


이학무, Analyst, 3774 1785 hmlee@mirae<strong>asset</strong>.com Korea/Renewable Energy 13 July 2009<br />

박재철, Analyst, 3774 6896 parkjc@mirae<strong>asset</strong>.com<br />

3G 서비스 확대는 통신사업자의 유통 지배력 강화뿐 아니라 제품 경쟁력에서도<br />

삼성전자 및 LG 전자의 지배력 강화에 긍정적일 것으로 전망한다. 3G 단말기는<br />

제공 서비스 측면에서 High-end 단말기가 대부분인 시장이다. 이에 따라 고가<br />

단말기에서 더 지배력이 높은 삼성전자 및 LG 전자의 수혜를 기대할 수 있을 것<br />

이다.<br />

중국의 로컬 제조사들은 중국시장에서 전체 단말기 점유율은 35%에 육박하지만<br />

고가 단말기 시장에서는 10% 수준으로 점유율이 낮아 고가 단말기 시장이 대부<br />

분인 3G 서비스가 본격화 되면 중국 로컬 제조사의 점유율은 점차로 더 낮아질<br />

수 밖에 없을 것으로 전망한다.<br />

반면에 삼성전자는 전체 단말기 시장에서 20% 미만의 점유율을 보이지만 고가<br />

단말기 시장에서는 25%의 점유율을 보이고 있고, LG 전자도 아직 중국 시장에서<br />

점유율을 전체적으로 낮긴 하지만 고가 단말기 시장의 점유율이 전체시장에서<br />

점유율보다 2 배가까이 높은 5%를 보이고 있어 충분한 기회 요인이 될 수 있을<br />

것으로 기대한다.<br />

Figure 62 핸드셋 제조사별 중국 시장 점유율<br />

(%)<br />

50<br />

45<br />

40<br />

35<br />

30<br />

25<br />

20<br />

15<br />

10<br />

5<br />

0<br />

LG MOTOROLA NOKIA Local SAMSUNG SEMC<br />

Source: <strong>Mirae</strong> Asset Research<br />

M/S of total China market M/S over US$300<br />

중국 Local 제조사들의 핸드셋<br />

지배력은 타 지역대비 높으나<br />

High-end 영역에서의<br />

진입장벽은 높아 3G 서비스<br />

확대 시에 국내업체 지배력<br />

강화 에상<br />

40


이학무, Analyst, 3774 1785 hmlee@mirae<strong>asset</strong>.com Korea/Renewable Energy 13 July 2009<br />

박재철, Analyst, 3774 6896 parkjc@mirae<strong>asset</strong>.com<br />

Figure 63 중국 3G 활성화 계획<br />

항목 China Mobile China Unicom China Telecom 정부<br />

기술 방식 TD-SCDMA WCDMA CDMA EV-DO 3G License 1월 7일<br />

3G 투자계획<br />

3G 투자 금액<br />

핸드셋 공급업체<br />

유통채널<br />

Source: <strong>Mirae</strong> Asset Research<br />

- 투자 밑 상용화 시작<br />

- 5월17일 WCDMA Testing<br />

(10개 도시: 약 50만 가입자)<br />

서비스 상용화 및 공식<br />

- '09년 6월까지 38개<br />

Launching (55개 도시)<br />

도시로 확대<br />

- 연말까지 284개 도시로<br />

- '09년 9~10월까지 162개<br />

확대(인구 74% 커버)<br />

도시 추가확대<br />

- 첫투자 (10개 도시)<br />

: 15bn RMB<br />

- 두번째 (38개 도시)<br />

: 30bn RMB<br />

- 세번째 (162개 도시)<br />

: 58.8bn RMB<br />

- 기지국 8만개('09년 말)<br />

- Top 5중 삼성전자와LG<br />

전자가 주요 TD-SCDMA 공급<br />

- LG전자가 최근 서비스<br />

Built-in 전화 Vendor로 선정<br />

- 노키아는 '09년 말까지<br />

TD- SCDMA 핸드셋<br />

공급요청 받음<br />

- 핸드셋 보조금 확대<br />

'08년 600mn RMB<br />

→ '09년 2.0bn RMB<br />

- TD-SCDMA 의 90%가<br />

Operator sales hall에서 판매<br />

TD-SCDMA 판매를 Rural<br />

지역에<br />

- 첫투자 (55개 도시)<br />

: 30bn RMB<br />

- 두번째 (284개 도시)<br />

: 60bn RMB<br />

- 기지국 8만개('10년 말)<br />

- iPhone과 협의 중으로<br />

알려짐<br />

- 3월에 WCDMA 핸드셋 구입<br />

- WCDMA 약 60% 이상을<br />

Operator sales hall에서<br />

판매 예정<br />

- 유통(Gome, Suning)도<br />

판매 예정<br />

- '09년 4/16<br />

100개 도시 상용화<br />

- 연말까지 300개 도시로<br />

확대<br />

- 첫투자 (100개 도시)<br />

: 30bn RMB<br />

- 두번째<br />

: 60bn RMB<br />

- 금년 3G 핸드셋 2천만대<br />

구매 예정(CDAM총<br />

5천만대)<br />

- 첫 3G CDMA 계약 핸드셋<br />

제조사<br />

Brand: 삼성(35%), LG전자<br />

Local: ZTE, Huawei,<br />

Hisense<br />

- CDMA EV-DO의 100%가<br />

현재 Operator hall에서<br />

판매<br />

- 3통신사의 09년 3G 투자<br />

계획: 180bn RMB<br />

- 3년 이내에 3개 통신사<br />

총 투자액: 400bn RMB<br />

41


이학무, Analyst, 3774 1785 hmlee@mirae<strong>asset</strong>.com Korea/Renewable Energy 13 July 2009<br />

박재철, Analyst, 3774 6896 parkjc@mirae<strong>asset</strong>.com<br />

5. <strong>이차전지</strong>의 핵심: 소재 시장<br />

리튬이온전지의 1) 성능 향상, 2) 원가 절감, 3) 안전성 확대는 <strong>이차전지</strong> 시장 확<br />

대 및 궁극적인 전기자동차시장 도래의 견인차 역할을 할 것이다. 이에 가장 활<br />

발하게 연구가 진행되고 있는 부분이 <strong>이차전지</strong> 소재 시장이며, 또한 향후 성장<br />

가능성이 가장 크다고 할 수 있다.<br />

리튬이온전지의 기본 원리는 리튬이온(Li + )이 양극과 음극 사이를 오가며 전류를<br />

발생시키는 것이다. 리튬이온전지의 특징은 1) 높은 전압, 2) 높은 에너지밀도,<br />

3) 메모리 효과가 없고, 4) 사이클 수명이 길며, 5) 보존성이 좋고, 6) 고출력이<br />

가능하다는 것이다. 리튬이온전지는 양극, 음극활물질, 분리막 및 전해질의 4 대<br />

주요물질로 구성되어 있다. 리튬이온을 함유한 금속 산화물로 구성된 양극과 탄<br />

소계열로 구성된 음극 사이가 전해질로 연결되어 있으며, 중간의 분리막은 양 극<br />

사이의 단락을 방지하는 역할을 한다.<br />

리튬이온전지가 확산될 수 있었던 근본적인 요인은 양극활물질로 LiCoO2를 사<br />

용함으로써 기존의 Ni-Cd 또는 Ni-MH 전지의 1.2V 보다 높은 평균 3.5V 의 전<br />

압을 구현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중량에너지밀도는 약 155Wh/kg 으로 Ni-Cd<br />

전지의 약 3 배, Ni-MH 전지의 약 2 배 정도이다. 충방전은 약 500 회에서 1,000<br />

회 이상도 가능하고, 자기 방전율이 월 5%로 Ni-Cd 또는 Ni-MH 전지의 1/5 수<br />

준이다.<br />

Figure 64 <strong>이차전지</strong>의 기본 구조<br />

Source: Panasonic<br />

원통형<br />

Figure 65 <strong>이차전지</strong>의 구동 원리<br />

[Negative]<br />

C<br />

xLi +<br />

xe -<br />

↕<br />

LixC6<br />

Source: HowStuffsWork, <strong>Mirae</strong> Asset Research<br />

각형<br />

[Positive]<br />

LiCoO2<br />

↕<br />

Li1-xCoO2<br />

xLi +<br />

xe -<br />

<strong>이차전지</strong> 시장 확대의 견인차<br />

및 수혜처는 관련 소재 시장<br />

양극활물질의 개선은<br />

xEV 시대의 도래를 촉진하는<br />

역할을 할 것<br />

42


이학무, Analyst, 3774 1785 hmlee@mirae<strong>asset</strong>.com Korea/Renewable Energy 13 July 2009<br />

박재철, Analyst, 3774 6896 parkjc@mirae<strong>asset</strong>.com<br />

향후 <strong>이차전지</strong> 시장의 주력 시장이 될 xEV 에 리튬이온전지가 적용되기 위해서<br />

는 1) 현재 휴대용 IT 기기에 사용되는 리튬이온전지 대비 고출력 구현, 2) 넓은<br />

동작 온도 범위로 낮은 온도에서도 효율적인 작동, 3) 전체 배터리 가격 중 50%<br />

를 차지하고 있는 셀 제조원가의 인하, 4) 안전성을 확보해야 한다. 이러한 선결<br />

과제의 해결을 위해서 4 대 기존 재료의 개선, 첨가제 등의 첨가, 신규 물질의 발<br />

굴이 진행되고 있다.<br />

국가별로 <strong>이차전지</strong> 산업을 차세대 주력 사업으로 선정하여 적극적으로 육성하고<br />

있다. 한국은 차세대전지 기술개발사업을 통한 주요 소재의 성능 향상과 더불어<br />

국산화에 집중하고 있다. 일본은 배터리 셀 업체뿐만 아니라 현재 시장 지배력을<br />

이미 확보하고 있는 소재 업체의 강점을 바탕으로 <strong>이차전지</strong>에서의 패권을 유지<br />

하려 한다. 미국 DOE 는 USABC(US Advanced Battery Consortium)를 중심으로<br />

완성차 업체 및 전지 셀, 재료 업체들과 협력하여 전기자동차를 위한 <strong>이차전지</strong><br />

기술을 개발하고 있으며, 2010 년까지 18 초간 25W 의 출력, 에너지 300Wh 의 에<br />

너지량, 15 년 수명의 <strong>이차전지</strong>를 20$에 구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br />

Figure 66 국내 차세대전지 기술개발사업 현황<br />

초고용량<br />

<strong>이차전지</strong><br />

개발<br />

(1단계)<br />

<strong>이차전지</strong><br />

핵심소재 및<br />

상용화<br />

기술개발<br />

(2단계)<br />

하이브리드<br />

전기자동차용<br />

고출력<br />

<strong>이차전지</strong>개발<br />

(1단계)<br />

Source: 차세대전지 성장동력사업단<br />

세부주관기관 참여기업 세부과제명<br />

삼성SDI 전지개발 사업관리<br />

제일모직 에코프로, 삼성SDI 양극소재 개발<br />

소디프신소재 음극소재 개발<br />

테크노세미켐 전해액 개발<br />

삼성SDI 극판 및 전지 설계<br />

한국화학연구원 사업관리<br />

소디프신소재 고안전성 C-Si 복합체 음극소재<br />

엘앤에프 고안전성 올리빈계 양극소재 상용화<br />

LG화학<br />

직접 가교형 겔 전해질을 탑재한<br />

리튬폴리머 전지<br />

넥센나노텍 근우산업<br />

초고용량 커패시터용 탄소계<br />

복합소재 및 전극 제조기술<br />

LG화학 사업관리<br />

한국유미코아 양극소재 개발<br />

소디프신소재 카보닉스 음극소재 개발<br />

SK 삼성SDI 분리막 개발<br />

율촌화학 Package 개발<br />

LG화학 현대자동차 <strong>이차전지</strong> 시스템 개발<br />

Figure 67 USABC 의 최근 연구 지원 현황<br />

업체 분야 지원금 내용<br />

Celgard 분리막 230만불 Ford, GM과 함께 HEV, PHEV용 분리막 개발<br />

과충전에 안정적인 제품 개발, 대량 생산체제 구축<br />

Johnson 시스템 820만불 PHEV용 배터리 셀, 모듈, 팩 개발<br />

Controls- (24개월) PHEV에서 전기만을 이용해서 10마일 및 40마일<br />

Saft 운행 가능한 배터리 시스템 개발<br />

A123 셀 1,250만불 PHEV용 배터리 셀 개발, 주요과제는<br />

Systems (36개월) 1) 에너지 밀도 확대, 2) 셀 비용 절감<br />

3) 자동차용 제품의 과충전 방지, 4) 수명 확대<br />

CPI 양극 620만불 LMO계열(Spinel구조) 양극활물질을 개발<br />

(LG화학) (18개월) 고온 수명확보, 저온 충전특성 악화 개선 필요<br />

EnerDel 양극 125만불 Lithium titanate양극, 고전압 니켈-망간 음극 개발<br />

(24개월)<br />

3M 양극 114만불 NCM계열 양극활물질을 사용한 소형 셀 개발<br />

(24개월)<br />

Source: USABC, <strong>Mirae</strong> Asset Research<br />

<strong>이차전지</strong>가 xEV 에 적용되기<br />

위해서는 1) 고출력, 2) 넓은<br />

동작범위, 3) 낮은 가격, 4)<br />

안전성의 확보가 필수적<br />

한국의 차세대전지<br />

기술개발사업, 일본의 NEDO,<br />

미국의 USABC 등에서 정부<br />

주도의 <strong>이차전지</strong> 연구가 진행중<br />

43


이학무, Analyst, 3774 1785 hmlee@mirae<strong>asset</strong>.com Korea/Renewable Energy 13 July 2009<br />

박재철, Analyst, 3774 6896 parkjc@mirae<strong>asset</strong>.com<br />

리튬이온전지 소재 중 가장 활발하게 연구가 진행되고 있는 부분은 양극활물질<br />

이다. 그 이유는 전체 셀 제조 원가에서 재료비가 50%가량 차지하며, 재료비 중<br />

40%이상이 양극활물질에서 발생하고 있기 때문이다. 성능 향상뿐만 아니라 원<br />

가의 하락을 위해서라면 양극활물질의 개선이 가장 시급한 상황이다.<br />

양극활물질은 고가의 코발트 사용을 최소화 하는 방향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신<br />

규 물질의 개발, 전구체와 활물질 코팅에 관한 연구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br />

코발트를 대체하는 물질로는 망간계 물질 및 궁극적으로는 LFP 계열의 양극활물<br />

질의 개발도 주목할 만 하다. 음극활물질은 기존 재료의 표면개선과 인조흑연에<br />

서 성능과 가격에서 우위를 보이고 있는 천연흑연의 사용비중이 증가하고 있다.<br />

전해질은 당분간 계속 사용될 LiPF6의 원가 절감과 첨가제에 관한 연구, 분리막<br />

은 안정성이 강화된 고내열성 제품으로 진화하고 있다.<br />

Figure 68 Li-ion 전지의 재료비 구성<br />

Source: <strong>Mirae</strong> Asset Research<br />

Cu-foil<br />

4%<br />

Case<br />

6%<br />

Electrolyte<br />

7%<br />

Anode Material<br />

10%<br />

Others<br />

15%<br />

Sepatator<br />

14%<br />

Figure 69 Li-ion Battery Material Overview<br />

Cathode Material<br />

44%<br />

Type Status Power Energy Life Safety Cost Notes<br />

LiCoO2/ Graphite(LCO)<br />

Li(Ni 0.85Co0.1Al0.05)O2/ Graphite(NCA)<br />

LiFePO4/ Graphite(LFP)<br />

Li(Ni 1/3Co1/3Mn1/3)O2/ Graphite (NCM)<br />

LiMn2O 4/<br />

Graphite(LMS)<br />

LiMn2O 4/<br />

Li4Ti5O12(LTO) LiMn1.5Ni0.5O4/ Li4Ti5O12(MNS) Li1.2Mn0.6Ni0.2O2/ Graphite (MN)<br />

Source: RMI Analysis, <strong>Mirae</strong> Asset Research<br />

Commercial Good Good<br />

Consumer(good)<br />

Auto(poor)<br />

Low~<br />

Moderate<br />

Pilot Good Good Good Moderate<br />

Pilot Good Moderate Good<br />

Commercial Moderate Moderate~<br />

Good<br />

Developmental Moderate Moderate<br />

Developmental Moderate Moderate<br />

Moderate~<br />

Good<br />

Poor Moderate<br />

Moderate~<br />

Excellent<br />

Good~<br />

Excellent<br />

High<br />

(Cobalt)<br />

Moderate<br />

(Cobalt,Nickel)<br />

Low<br />

Moderate<br />

(Cobalt,Nickel)<br />

Good Moderate<br />

Good~<br />

Excellent<br />

전체 <strong>이차전지</strong> 재료비의 40%<br />

이상을 구성하고 있는<br />

양극활물질의 연구가 가장<br />

활발히 진행 중<br />

High<br />

(Titanium)<br />

Research Good Moderate Unknown Excellent Moderate -<br />

common for C.E.<br />

not suitable for auto<br />

safety and<br />

cost concern<br />

most promising<br />

cheap, safe & long life<br />

Capable of<br />

high-voltage<br />

Manganese dissolution<br />

performance reduction<br />

Research Excellent Excellent Unknown Excellent Moderate High capacity<br />

-<br />

44


이학무, Analyst, 3774 1785 hmlee@mirae<strong>asset</strong>.com Korea/Renewable Energy 13 July 2009<br />

박재철, Analyst, 3774 6896 parkjc@mirae<strong>asset</strong>.com<br />

<strong>이차전지</strong> 재료 시장은 2009 년은 30 억불시장에서 2012 년 43 억불, 2015 년 56<br />

억불 시장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한다. 이는 현재 56 억불 규모의 편광필름 시<br />

장과 유사한 수준이며, 올해 예상되는 12 억불의 양극활물질 시장은, 10 억불의<br />

LCD 프리즘시트 시장 규모를 넘어서는 규모이다. 또한 2015 년까지 연평균 성장<br />

률은 11.2%에 이르러, 다른 IT 산업보다도 성장세가 뛰어날 것으로 예상된다.<br />

소재별로 보면 양극활물질은 현재의 12 억불 규모에서 2012 년 17.4 억불, 음극활<br />

물질이 현재의 3.1 억불에서 4.8 억불, 분리막이 4.6 억불에서 6.5 억불로 성장하<br />

여 가장 큰 소재 시장을 형성할 것이다. 특히 양극화물질은 코발트계의 사용이<br />

줄어들고 망간계 등 다원계물질이 더욱 많이 사용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단가 인<br />

하보다는 전체 시장의 성장세가 두드러져 지속적인 성장 모드에 돌입할 수 있을<br />

것으로 전망된다.<br />

Figure 70 <strong>이차전지</strong> 소재시장 전망<br />

(US$ bn)<br />

5.0<br />

4.5<br />

4.0<br />

3.5<br />

3.0<br />

2.5<br />

2.0<br />

1.5<br />

1.0<br />

0.5<br />

0.0<br />

2006 2007 2008 2009E 2010E 2011E 2012E<br />

Source: <strong>Mirae</strong> Asset Research<br />

Cathode Material Anode Material Separator Electrolyte Others<br />

Figure 71 <strong>이차전지</strong> 및 관련 소재시장 전망<br />

(US$bn) 2006 2007 2008 2009E 2010E 2011E<br />

Cell Market<br />

Cylindrical 2.75 3.33 4.06 4.35 5.12 6.97<br />

Prismatic 3.01 3.22 3.44 2.37 2.44 3.07<br />

Polymer 0.79 0.97 1.04 0.79 0.81 1.02<br />

Automotive 0.00 0.00 0.00 0.09 0.56 1.18<br />

Total 6.54 7.51 8.55 7.59 8.94 12.24<br />

YoY 19% 15% 14% -11% 18% 37%<br />

Material Market<br />

Cathode Material 0.87 1.63 1.81 1.20 1.30 1.57<br />

Anode Material 0.26 0.31 0.38 0.31 0.35 0.43<br />

Separator 0.36 0.46 0.54 0.46 0.51 0.63<br />

Electrolyte 0.18 0.23 0.27 0.22 0.24 0.29<br />

Others 0.78 0.80 0.85 0.79 0.87 1.00<br />

Total 2.44 3.43 3.85 2.98 3.26 3.91<br />

YoY - 40% 12% -22% 9% 20%<br />

of Cell Market 37% 46% 45% 39% 36% 32%<br />

Source: <strong>Mirae</strong> Asset Research<br />

<strong>이차전지</strong> 재료시장은 현재<br />

30 억불 시장에서 2015 년<br />

56 억불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br />

전망<br />

2012 년 <strong>이차전지</strong> 소재 시장은<br />

양극활물질 17.4 억불,<br />

음극활물질 4.8 억불, 분리막<br />

6.5 억불 등으로 확대될 전망<br />

45


이학무, Analyst, 3774 1785 hmlee@mirae<strong>asset</strong>.com Korea/Renewable Energy 13 July 2009<br />

박재철, Analyst, 3774 6896 parkjc@mirae<strong>asset</strong>.com<br />

양극활물질; 소재 업체들의 춘추전국 시대<br />

양극활물질은 <strong>이차전지</strong> 소재 중 40%가 넘는 가장 큰 시장을 형성하고 있으며,<br />

가장 많은 업체들이 진출해 있다. 그만큼 기술 개발도 빠르고, 경쟁도 심한 상황<br />

이다. 과거 일본 업체들이 차지하던 자리를 가장 빠르게 한국 업체들이 진출할<br />

수 있었으며, 그 배경에는 소재의 국산화를 바탕으로 삼성 SDI 나 LG 화학이라는<br />

대형 셀 업체들과 국내 양극활물질 공급업체간의 밀접한 협력관계가 있었다.<br />

양극활물질은 리튬을 공급하며 전기에너지를 저장 또는 방출하는 역할을 한다.<br />

충전시에는 리튬이온이 빠져나와 흑연 음극 사이로 들어가며, 방전시에는 다시<br />

리튬이온이 들어는 과정을 거친다. 양극활물질은 1) 전기적 반응이 우수하며, 2)<br />

내열성, 내구성이 강하고, 3) 친환경적이어야 한다.<br />

현재 양극활물질의 개발 방향은 높은 코발트 가격으로 사용이 제한적이었던<br />

LCO 계열을 대체하기 위한 것이다. 하지만 새로운 물질이 개발됨에 따라 일정한<br />

표준이 있지 않을 뿐만 아니라, 업체별로 경쟁도 심화되고 있다. 현재까지는 특<br />

정 물질이 주도하기 보다는 각 업체의 생산 방식과 적용 제품에 맞는 특성을 가<br />

지고 있는 물질이 사용되고 있다.<br />

향후 LCO 계열을 대체하기 위한 가장 유력한 물질은 층상(layered)구조의 형태<br />

인 NCM 계열이다. 이는 코발트 함량이 낮아 원가 절감에 유리하고, 고용량이며<br />

장수명을 구현할 수 있기 때문이다. 현재 LCO 계열에서 LCM 계열로의 전환은<br />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br />

스피넬(spinel)구조의 LMO 계열은 가격 측면에서는 가장 유리한 장점이 있지만<br />

근본적으로 에너지밀도가 낮아 저용량의 한계를 벗어날 수 없어 아직 사용 비중<br />

이 미미하다. 또한 망간이 용출되어 수명이 단축된다는 점도 해결해야 할 과제이<br />

다. 올리빈 계열의 LFP 계열은 안정성과 가격 측면에서 유리하지만, 철 성분으<br />

로 인해서 무겁다는 단점이 있다.<br />

Figure 72 양극활물질의 구조별 종류와 장단점<br />

구조<br />

장점 고용량, 장수명<br />

단점 Ni, Co로 인한 높은 단가<br />

Source: <strong>Mirae</strong> Asset Research<br />

Layered Spinel Olivine<br />

저비용, 고출력<br />

과충전에 안정한 구조<br />

저용량, 망간 용출에 의한<br />

수명 단축<br />

뛰어난 안전성, 장수명<br />

적절한 용량<br />

저출력<br />

국내 양극활물질 시장은<br />

삼성 SDI 및 LG 화학이라는<br />

대형 셀 업체들과의 협력을<br />

통해 많은 부분 국산화가<br />

진행되고 있음<br />

양극활물질의 주 원재료인<br />

코발트의 높은 가격으로<br />

NCO 계열에서 NCM 계열로<br />

빠르게 진행 중<br />

46


이학무, Analyst, 3774 1785 hmlee@mirae<strong>asset</strong>.com Korea/Renewable Energy 13 July 2009<br />

박재철, Analyst, 3774 6896 parkjc@mirae<strong>asset</strong>.com<br />

Figure 73 주요 양극활물질별 비교<br />

Energy Density Application<br />

Material Current Status<br />

Wh/kg Wh/dm3 Mobile Auto<br />

LiCoO 2 570 2,880 ● N/A<br />

LiMn 2O 4 400 1,710 ○ ○<br />

LiNi0.8Co0.15 Al0.05O2 LiNi1/3Co1/3 Mn1/3O2 700 3,350 ○<br />

현재 대량으로 사용 중<br />

화학적 안정성, 대용량 구현 가능<br />

자원 제약 및 높은 단가<br />

에너지 용량은 작으나 가장 저렴함<br />

고온에서 용량 열화 해결 필요<br />

● ○ 저렴한 가격으로 HEV, PHEV에 채용<br />

연구<br />

개발중<br />

NCA계열 대비 저렴<br />

저가이면서 고안정성의 특징<br />

전해액과 반응억제 필요<br />

LiNi 0.8Co 0.2O 2 680 3,300 ● ○ 실용적으로 가장 유력한 후보<br />

LiNiO 2 780 3,750 품질관리의 어려움<br />

LiFePO 4 544 2,012 ● ●<br />

LiMn 2O 3 790 3,240<br />

가능성<br />

있음<br />

낮은 가격과 높은 안전성<br />

하지만 무겁고 성능이 떨어짐<br />

안정적인 원자재 공급 가능<br />

저온에서 용량저하, 저전압 해결 필요<br />

Source: NEDO(New Energy and Industrial Technology Development Organization), <strong>Mirae</strong> Asset Research<br />

Note : ● 상용화, ○일부 상용화<br />

Figure 74 양극활물질의 구조<br />

Source: ECOPRO<br />

47


이학무, Analyst, 3774 1785 hmlee@mirae<strong>asset</strong>.com Korea/Renewable Energy 13 July 2009<br />

박재철, Analyst, 3774 6896 parkjc@mirae<strong>asset</strong>.com<br />

<strong>이차전지</strong> 양극활물질 시장은 2009 년 12 억불에서 2012 년 17.4 억불로 성장할 전<br />

망이다. Sanyo 에 공급하는 Nichia 가 업계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그 뒤로 삼성<br />

SDI 와 LG 화학에 공급하고 있는 엘엔에프와 한국유미코아, 소니에 주로 공급하<br />

고 있는 Toda Kogyo 가 양극활물질 시장의 절반을 차지하고 있다.<br />

엘엔에프는 명실공히 업계 2 위의 지위를 누리고 있으며, NCM 계열을 주로 공급<br />

하며 삼성 SDI 와 LG 화학에 모두 공급하고 있다. 향후 양극활물질 시장이 NCO<br />

계열에서 NCM 계열로 이전됨에 따라서 그 입지는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한다.<br />

한국유미코아는 벨기에에 모회사를 두고 있으며, 이 모회사는 코발트 광산을 보<br />

유하고 있어 양극활물질 사업에서 시장을 선점할 수 있었다. 2004 년부터 천안<br />

에서 870 만달러를 투자하여 연간 6 천톤 규모의 양극활물질 생산라인을 운영중<br />

에 있으며, 160 억원 규모로 투자하는 제 2 공장에서는 HEV 와 전동공구용 이차<br />

전지 양극활물질을 생산할 예정이다.<br />

양극활물질 업계의 다크호스로 떠오르는 업체로는 에코프로를 꼽을 수 있다. 에<br />

코프로는 다성분계 양극활물질 전구체를 생산하는 업체로 NCA 계열과 NCM 계<br />

열을 생산하고 있다. 동사는 NCM 계열의 경우 전구체를 생산하고, NCA 계열은<br />

최종 양극활물질까지 생산하는데, 배터리 셀 업체에서 전구체와 리튬이온을 혼<br />

합하여 활물질로 만드는 것이다. 에코프로는 7 월에 월 100 톤을 생산할 수 있는<br />

NCM 전구체 공장을 완공하고 시제품을 생산하여 향후 LG 화학으로 납품할 예<br />

정이다.<br />

이 밖에도 국내에서는 새한미디어가 삼성 SDI 로 NCO 계열의 양극활물질을 연간<br />

300 억원 규모로 납품 중에 있다.<br />

Figure 75 양극활물질의 Supply Chain<br />

Source: <strong>Mirae</strong> Asset Research<br />

Material Maker<br />

Battery Maker<br />

양극활물질은 Nichia,<br />

엘엔에프, 한국유미코아, Toda<br />

Kogyo 가 시장의 50%를<br />

점유하고 있음<br />

LG 화학으로 NCM 계열<br />

전구체를 납품할 예정일<br />

에코프로에 주목<br />

48


이학무, Analyst, 3774 1785 hmlee@mirae<strong>asset</strong>.com Korea/Renewable Energy 13 July 2009<br />

박재철, Analyst, 3774 6896 parkjc@mirae<strong>asset</strong>.com<br />

Figure 76_1 Cathode Material; Market Forecast (Unit) Figure 76_2 Cathode Material; Market Share (2009E)<br />

(Ton/Year)<br />

50,000<br />

45,000<br />

40,000<br />

35,000<br />

30,000<br />

25,000<br />

20,000<br />

15,000<br />

10,000<br />

5,000<br />

0<br />

2005 2006 2007 2008 2009E 2010E 2011E<br />

LCO NCM LNO LMO LFP<br />

Chinese<br />

Local<br />

10%<br />

Source: <strong>Mirae</strong> Asset Research Source: <strong>Mirae</strong> Asset Research<br />

Others<br />

24%<br />

Cell Maker<br />

In-house<br />

12%<br />

Toda<br />

Kogyo<br />

5%<br />

Umicore<br />

Korea<br />

11%<br />

Nichia Corp<br />

23%<br />

Figure 77_1 Cathode Material; Market Forecast (Value) Figure 77_2 Cathode Material; Raw Material Price Trend<br />

(US$ bn)<br />

2.0<br />

1.6<br />

1.2<br />

0.8<br />

0.4<br />

0.0<br />

High Cobalt Price<br />

2006 2007 2008 2009E 2010E 2011E 2012E<br />

Total YoY<br />

(%)<br />

100<br />

80<br />

60<br />

40<br />

20<br />

0<br />

(20)<br />

(40)<br />

(US$/kg)<br />

140<br />

120<br />

100<br />

80<br />

60<br />

40<br />

20<br />

L&F<br />

15%<br />

0<br />

06/01 07/01 08/01 09/01<br />

Source: <strong>Mirae</strong> Asset Research Source: Datastream, <strong>Mirae</strong> Asset Research<br />

Cobalt (lhs) Manganese (rhs)<br />

Figure 78_1 Cathode Material; Value Chain, Supply Ratio Figure 78_2 Cathode Material; Value Chain, Market Share<br />

Sanyo Sony SDI LGC<br />

Nichia 86% 10% - -<br />

L&F - - 49% 51%<br />

Umicore - - 66% 21%<br />

Toda Kogyo - 81% 13% -<br />

In-house - 16% - 8%<br />

Chinese Local - - 1% -<br />

Others 6% 19% 12% 5%<br />

NCO 28% 11% 19% 6%<br />

NCM 22% 11% 23% 29%<br />

Others 5% 21% 8% 3%<br />

Source: <strong>Mirae</strong> Asset Research Source: <strong>Mirae</strong> Asset Research<br />

(US$/kg)<br />

Sanyo Sony SDI LGC<br />

6.0<br />

5.0<br />

4.0<br />

3.0<br />

2.0<br />

1.0<br />

0.0<br />

Nichia 94% 17% - -<br />

L&F - - 40% 62%<br />

Umicore - - 40% 19%<br />

Toda Kogyo - 31% 4% -<br />

In-house - 15% - 8%<br />

Chinese Local - - 1% -<br />

Others 6% 36% 16% 11%<br />

NCO 66% 44% 53% 24%<br />

NCM 30% 25% 38% 70%<br />

Others 4% 31% 9% 6%<br />

49


이학무, Analyst, 3774 1785 hmlee@mirae<strong>asset</strong>.com Korea/Renewable Energy 13 July 2009<br />

박재철, Analyst, 3774 6896 parkjc@mirae<strong>asset</strong>.com<br />

음극활물질; 일본 업체들의 독무대<br />

음극활물질은 다른 소재들과 마찬가지로 성능향상 및 원가절감을 위해서 고용량<br />

제품과 천연흑연계의 사용 비중이 늘어나고 있다. 일본 업체들이 독보적인 상황<br />

에서 그 진입장벽은 점차 높아지고 있으며, 한국에서는 소디프신소재가 천연흑<br />

연계를 중심으로 소량 공급하고 있다.<br />

<strong>이차전지</strong>의 음극은 일반적으로 층상구조의 흑연 물질을 사용한다. 이 층상구조<br />

사이에 전지 충전시 리튬이온과 전자를 저장하며, 방전할 경우 반대의 과정을 거<br />

친다. 충전과 방전시 리튬이온을 주고 받는 과정에서 물리적, 화학적 성질이 변<br />

하지 않는 특징을 가져야 한다.<br />

우수한 음극활물질의 특징으로는 1) 낮은 가격, 2) 고성능, 3) 높은 충방전 횟수<br />

등을 꼽을 수 있다. 일반적으로 탄소계열의 음극활물질이 주로 사용되는데, 충방<br />

전 횟수 측면에서는 강점을 보이고 있으나, 저온에서의 성능이 상대적으로 떨어<br />

진다는 단점이 있다.<br />

음극활물질은 1) 기존 소재를 개선하거나, 2) 새로운 고안전성 소재를 도입하는<br />

방향으로 개발되고 있다. 일반적인 경우는 기존 탄소 소재의 표면의 개선을 통해<br />

서 고출력을 얻는 방법이 있으나, 리튬계열(Li4Ti5O12)의 소재도 활발히 연구되고<br />

있다. 리튬계열의 단점으로는 1) 높은 음극 전위와 2) 용량 저하의 문제점이 있다<br />

는 것이다. 탄소계열은 0.2V 의 전위를 가지는 반면에 리튬계열은 1.5V 의 전위<br />

를 가지고 있어 전체 배터리 구성 시 최종 전압이 낮아지게 된다(전지의 전압은<br />

양극과 음극의 전위차에 의해서 발생하게 됨). 또한 리튬계열을 사용할 경우 수<br />

상돌기(dendrite)가 발생하여 전지의 용량 저하를 가져오는데, 이 문제를 해결하<br />

기 위해서 PEO 전해질에 10%의 실리카를 첨가하기도 한다.<br />

현재 주로 사용되는 음극활물질은 천연흑연계(natural graphite), 인조흑연계<br />

(artificial), 중간계(meso-phase) 등이 있으며, 천연흑연계의 사용 비중이 점차<br />

늘어나고 있다. 업체별로 보면, Sanyo 는 대부분이 인조흑연계를 사용하고 있는<br />

반면, 소니는 그 비중이 3%로 매우 낮으며, 한국 업체들도 천연흑연계의 사용 비<br />

중이 절반 이상이다. 원가 절감을 위한 천연흑연계의 사용비중 확대는 당분간 계<br />

속될 것이며, 비탄소계 제품의 사용도 지속적으로 시도될 것이다.<br />

Figure 79 음극활물질의 흑연 구조<br />

Source: Sodiff, <strong>Mirae</strong> Asset Research<br />

음극활물질은 양극활물질과<br />

달리 대부분 일본 업체들에<br />

의해서 공급되고 있는 상황<br />

음극활물질은 원가 절감 등의<br />

이유로 천연 흑연의 사용<br />

비중이 증가하고 있음<br />

50


이학무, Analyst, 3774 1785 hmlee@mirae<strong>asset</strong>.com Korea/Renewable Energy 13 July 2009<br />

박재철, Analyst, 3774 6896 parkjc@mirae<strong>asset</strong>.com<br />

전세계 음극활물질 시장은 3 억불 규모이며 대부분 일본업체에서 독식하고 있는<br />

상황이다. 2012 년까지 4.8 억불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이 수혜는 대<br />

부분의 일본 업체로 돌아갈 것으로 전망된다. 히타치 케미컬은 전체 시장의 1/3<br />

을 차지하고 있어 연간 1 억불 규모의 매출액을 올리고 있으며, Nippon Carbon<br />

도 천연 흑연계열을 중심으로 삼성 SDI 와 LG 화학에 공급하고 있다.<br />

국내에서는 소디프신소재가 삼성 SDI 및 중국으로 월 10~20 톤 가량을 공급하고<br />

있지만, 일본 업체들에 비하면 그 규모가 미미하다. 차량용 <strong>이차전지</strong>에 적용하기<br />

위한 고용량 제품을 중심으로 천연흑연계열로 개발 중에 있으며, 추가적인 제품<br />

개발과 생산능력 확대가 요구되고 있다. 생산 능력 확대를 위해서는 국내 이차전<br />

지 셀 업체들과의 상호 협력을 통한 물량 확보도 전제되어야 할 것이다.<br />

Figure 80 음극활물질의 Supply Chain<br />

Source: <strong>Mirae</strong> Asset Research<br />

Material Maker<br />

Battery Maker<br />

음극활물질은 현재 3 억불에서<br />

2012 년 48 억불 규모로 성장할<br />

것으로 예상되지만 대부분<br />

수혜는 일본 업체들로 돌아갈<br />

것<br />

51


이학무, Analyst, 3774 1785 hmlee@mirae<strong>asset</strong>.com Korea/Renewable Energy 13 July 2009<br />

박재철, Analyst, 3774 6896 parkjc@mirae<strong>asset</strong>.com<br />

Figure 81_1 Anode Material; Market Forecast (Unit) Figure 81_2 Anode Material; Market Share (2009E)<br />

(Ton/Year)<br />

30,000<br />

25,000<br />

20,000<br />

15,000<br />

10,000<br />

5,000<br />

0<br />

2005 2006 2007 2008 2009E 2010E 2011E<br />

Artificial Natural Meso-phase Others<br />

Shanghai<br />

Shanshan<br />

5%<br />

Mitsubishi<br />

Chemical<br />

4%<br />

JFE<br />

Chemical<br />

Source: <strong>Mirae</strong> Asset Research Source: <strong>Mirae</strong> Asset Research<br />

8%<br />

Others<br />

20%<br />

BTR Energy<br />

11%<br />

Nippon<br />

Carbon<br />

17%<br />

Hitachi<br />

Chemical<br />

35%<br />

Figure 82_1 Anode Material; Market Forecast (Value) Figure 82_2 Anode Material; Raw Material Price Trend<br />

(US$ bn)<br />

0.6<br />

0.5<br />

0.4<br />

0.3<br />

0.2<br />

0.1<br />

0.0<br />

2006 2007 2008 2009E 2010E 2011E 2012E<br />

Total YoY<br />

(%)<br />

30<br />

25<br />

20<br />

15<br />

10<br />

5<br />

0<br />

(5)<br />

(10)<br />

(15)<br />

(20)<br />

(25)<br />

(RMB/kg)<br />

Source: <strong>Mirae</strong> Asset Research Source: Datastream, <strong>Mirae</strong> Asset Research<br />

12.0<br />

10.0<br />

8.0<br />

6.0<br />

4.0<br />

2.0<br />

0.0<br />

09/02 09/03 09/04 09/05 09/06<br />

Graphite<br />

Figure 83_1 Anode Material; Value Chain, Supply Ratio Figure 83_2 Anode Material; Value Chain, Market Share<br />

Sanyo Sony SDI LGC<br />

Hitachi Chem. 58% 1% 11% 19%<br />

Nippon Carbon - - 68% 25%<br />

BTR - - 15% -<br />

JFE Chem. 1% 88% - -<br />

Mitsubishi Chem. 9% - - -<br />

Shanghai Shanshan - - - -<br />

Others 1% 22% 4% 4%<br />

Artificial 46% 1% 10% 14%<br />

Natural Graphite 4% 8% 29% 12%<br />

Meso-phase 1% 69% - -<br />

Source: <strong>Mirae</strong> Asset Research Source: <strong>Mirae</strong> Asset Research<br />

Sanyo Sony SDI LGC<br />

Hitachi Chem. 97% 3% 21% 56%<br />

Nippon Carbon - - 66% 37%<br />

BTR - - 9% -<br />

JFE Chem. 1% 59% - -<br />

Mitsubishi Chem. 2% - - -<br />

Shanghai Shanshan - - - -<br />

Others 1% 38% 5% 7%<br />

Artificial 89% 3% 21% 47%<br />

Natural Graphite 10% 34% 79% 53%<br />

Meso-phase 1% 59% - -<br />

52


이학무, Analyst, 3774 1785 hmlee@mirae<strong>asset</strong>.com Korea/Renewable Energy 13 July 2009<br />

박재철, Analyst, 3774 6896 parkjc@mirae<strong>asset</strong>.com<br />

분리막; SK 에너지의 약진<br />

분리막에서는 SK 에너지의 성장이 돋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양극활물질이나 전<br />

해액, 전극으로 쓰이는 전해동박 대비 낮은 국산화율로 소재의 국산화에 따른 수<br />

혜의 여지가 가장 큰 영역이며, SK 에너지도 분리막 사업 확대에 적극적으로 나<br />

서고 있기 때문이다.<br />

분리막은 전지의 안전성과 직결되었다는 점에 그 중요성이 있다. 양극과 음극의<br />

물리적 접촉에 의한 전기적 단락(electronic short)을 방지하며 리튬이온의 극간<br />

이동을 가능하게 해 주는데 필수적인 물질이다. 분리막은 1) 절연성, 2) 전기 화<br />

학적 안정성, 3) 비 흡수성, 4) 이온전도성, 5) 기계적 강도 등의 특성이 요구된<br />

다. 녹는점이 낮은 분리막은 셧다운(Shut-down) 특성이 있는데 이는 전지의 온<br />

도가 증가할 경우 녹아 기공을 막음으로써 리튬이온의 이동을 정지시켜 안전성<br />

을 확보하는 것이다.<br />

분리막은 주로 폴리올레핀 계열(폴리에틸렌, 폴리프로필렌)로 구성된다. 폴리올<br />

레핀계 분리막은 기계적 강도 및 화학적 안정성이 우수하고, 생산비용이 낮아 리<br />

튬이온전지에 적합하다. 폴리에틸렌만으로 구성된 분리막은 140℃ 이상의 고온<br />

에서 완전히 용해되어 분리막으로서의 기능을 상실하기 때문에 폴리에틸렌과 폴<br />

리프로필렌의 층구조를 이루고 있기도 한다.<br />

분리막의 제조방식은 Dry 방식과 Wet 방식으로 구분된다. Dry 방식은 용매를 사<br />

용하지 않아 Wet 제품대비 저렴하고 보존성이 뛰어나다는 장점이 있다, 반면에<br />

Wet 제품은 상대적으로 고가이지만 제조 과정에서 다루기 쉬우며 강도가 높은<br />

장점이 있다.<br />

Figure 84 분리막의 특성과 요구사항<br />

특성 요구사항 비고<br />

두께


이학무, Analyst, 3774 1785 hmlee@mirae<strong>asset</strong>.com Korea/Renewable Energy 13 July 2009<br />

박재철, Analyst, 3774 6896 parkjc@mirae<strong>asset</strong>.com<br />

전기자동차용 리튬이온 전지를 개발하기 위해서 안정성이 가장 중요시되는 만큼<br />

분리막의 중요성도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다. 분리막과 관련된 제품 개발은 1)<br />

강도, 2) 내열성, 3) 투과도, 4) 생산성을 향상시키는 방향으로 진행되고 있다.<br />

<strong>이차전지</strong>를 자동차에 적용하기 위해서는 높은 기계적 강도가 요구된다. 일반적<br />

으로 분리막은 10~30 ㎛의 두께를 나타내고 있고, 전지의 고용량화를 위해서 두<br />

께는 점점 얇아지고 있는 추세이지만, 전기자동차용으로는 통상 두꺼운(20 ㎛)분<br />

리막의 적용으로 안전성을 확보하고 있다. 전지의 이상 작동시 발생하는 발열에<br />

견디기 위해서 내열성도 필수적인 부분이다. 이를 위해서 공정 개선뿐 아니라 무<br />

기물 및 내열수지를 도입하고 있다. 투과도는 출력, 충방전횟수 및 저온성능에도<br />

영향을 미치며, 기공도 및 기공크기의 변화를 가져오므로 안전성을 특히 고려해<br />

야 한다.<br />

Figure 86 전지 셀과 분리막의 관계<br />

셀 특성 분리막 특성 비고<br />

용량 두께 분리막을 얇게 함으로써 셀 용량 증가<br />

고성능 저항 분리막의 저항은 두께, 기공 크기, 기공도와 관계 있음<br />

급속충전 저항 저항이 낮을수록 충전 시간 단축<br />

자가방전 약한부위,구멍 셀 형성시 발생하는 soft short는 내부전류 누설 발생<br />

충전횟수 저항,기공크기 고저항, 작은 기공은 재생 능력의 단축<br />

Source: EP&C, <strong>Mirae</strong> Asset Research<br />

Figure 87 Shut Down 효과<br />

Source: SK Energy<br />

분리막 시장은 연간 5 억불 규모로 현재 일본 업체들의 과점 체제로 굳어지고 있<br />

다. 정밀화학분야의 기술이 다른 나라들보다 앞서 있어, 리튬이온전지에 사용되<br />

기 위한 특성을 보유하고 있는 분리막의 생산 또한 신규 진입장벽이 높기 때문이<br />

다. 이에 전체 시장의 90% 이상이 일본 Ashai, Tonen, Ube 및 미국의 Celgard<br />

에서 생산되고 있다. Ashai 는 Sanyo, Tonen 은 Sony 와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br />

있으며, Celgard 는 중국의 BYD 에 주력하려 공급하고 있다.<br />

분리막 시장에서 SK 에너지의 성장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SK 에너지는 세계 세<br />

번째로 분리막을 개발하여 삼성 SDI 와 LG 화학에 공급 중으로 현재 7% 수준의<br />

시장 점유율을 보이고 있으나, 향후 15%이상으로 점유율을 확대할 수 있을 것으<br />

로 전망한다. 동사의 빠른 제품 생산으로 경쟁사인 Tonen 이 소송을 제기하였으<br />

나, 지난 5 월 Tonen 사로부터의 분리막 관련 특허소송 침해에서 3 심 최종 승소<br />

하여 사업 확장의 걸림돌이 제거되었다. 또한 현재 2 개 라인을 가동 중이고, 금<br />

년에 1 개, 내년에 2 개 라인을 증설할 예정으로 생산능력 또한 글로벌 업체와 비<br />

견할 만한 수준으로 확대될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br />

자동차용 <strong>이차전지</strong> 분리막은<br />

높은 강도를 요구하므로 일반<br />

분리막 보다 두꺼우며 충분한<br />

안전성이 확보되어야 함<br />

연간 5 억불 규모의 분리막<br />

시장은 일본 업체들이 앞서<br />

있지만, SK 에너지는 생산량을<br />

확대하여 현재 7%에서 향후<br />

15%이상으로 점유율을 확대할<br />

수 있을 것임<br />

54


이학무, Analyst, 3774 1785 hmlee@mirae<strong>asset</strong>.com Korea/Renewable Energy 13 July 2009<br />

박재철, Analyst, 3774 6896 parkjc@mirae<strong>asset</strong>.com<br />

Figure 88_1 Separator; Market Forecast (Unit) Figure 88_2 Separator; Market Share (2009E)<br />

(mn sq m/Year)<br />

400<br />

350<br />

300<br />

250<br />

200<br />

150<br />

100<br />

50<br />

0<br />

2006 2007 2008 2009E 2010E 2011E<br />

Total<br />

Entek<br />

Sumitomo 4%<br />

Chemicals<br />

1%<br />

Ube<br />

Industries<br />

9%<br />

Tonen<br />

Specialty<br />

Separator<br />

25%<br />

Source: <strong>Mirae</strong> Asset Research Source: <strong>Mirae</strong> Asset Research<br />

Figure 89_1 Separator; Market Forecast (Value) Figure 89_2 Separator; Vendor Capacity<br />

(US$ bn)<br />

0.7<br />

0.6<br />

0.5<br />

0.4<br />

0.3<br />

0.2<br />

0.1<br />

0.0<br />

2006 2007 2008 2009E 2010E 2011E 2012E<br />

Total YoY<br />

(%)<br />

35<br />

30<br />

25<br />

20<br />

15<br />

10<br />

5<br />

0<br />

(5)<br />

(10)<br />

(15)<br />

(20)<br />

(mn sq m/Year)<br />

Source: <strong>Mirae</strong> Asset Research Source: <strong>Mirae</strong> Asset Research<br />

700<br />

600<br />

500<br />

400<br />

300<br />

200<br />

100<br />

0<br />

SK<br />

7%<br />

Asahi Kasei<br />

E Materials<br />

26%<br />

Celgard<br />

28%<br />

2005 2006 2007 2008 2009E 2010E<br />

Asahi Kasei Tonen Celgard Ube<br />

SK Sumitomo Mitsubishi<br />

Figure 90_1 Separator; Value Chain, Supply Ratio Figure 90_2 Separator; Value Chain, Market Share<br />

Sanyo Sony SDI LGC<br />

Asahi Kasei 60% 11% 11% 8%<br />

Celgard - - - 4%<br />

Tonen Specialty - 39% 40% 9%<br />

Ube Industries 13% - - -<br />

Sumitomo Chem. - - - -<br />

Entek - - - -<br />

SK - - 26% 63%<br />

Source: <strong>Mirae</strong> Asset Research Source: <strong>Mirae</strong> Asset Research<br />

Sanyo Sony SDI LGC<br />

Asahi Kasei 93% 22% 18% 19%<br />

Celgard - - - 12%<br />

Tonen Specialty - 78% 68% 23%<br />

Ube Industries 7% - - -<br />

Sumitomo Chem. - - - -<br />

Entek - - - -<br />

SK - - 13% 46%<br />

55


이학무, Analyst, 3774 1785 hmlee@mirae<strong>asset</strong>.com Korea/Renewable Energy 13 July 2009<br />

박재철, Analyst, 3774 6896 parkjc@mirae<strong>asset</strong>.com<br />

전해액; Captive 시장 확보가 관건<br />

전해액 분야는 기술 개발 보다는 규모의 경제를 통한 원가 절감이 우선시 되고<br />

있다. 따라서 <strong>이차전지</strong> 셀 업체에서도 전해액을 여러 업체로부터 공급받기보다<br />

는 특정 업체로 집중하여 대량구매로 인한 단가 인하에 주력하고 있으며, 원료<br />

공급업체 입장에서는 Captive 시장 확보가 우선시 되고 있다.<br />

전해액은 리튬이온을 이동시키는 역할을 하며 용매와 리튬염으로 구성된다. 용<br />

매는 PC (Propylene carbonate), EC (ethylene carbonate), DMC (dimethyl<br />

carbonate)가 사용되며, 리튬염에는 LiClO4, LiBF4, LiAsF6, LiPF6 등이 사용된<br />

다. 이 중에서 LiPF6가 주로 사용되며 전해액 원가의 60%를 차지하고 있다.<br />

전해액은 낮은 증기압, 높은 이온 전도성, 다른 전지재료와의 호환성이 있어야<br />

하며, 리튬이온과 반응하지 않는 특성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따라서 전해액은<br />

기존 유기용매의 개선, 난연성 유기용매의 개발, 저온 및 고온용 유기용매의 개<br />

발, 리튬과의 반응성이 낮은 안정적인 유기용매의 개발 등이 이루어지고 있다.<br />

전해액은 주로 1) 규모의 경제, 2) 기존 제조방법 개선, 3) 첨가제의 개선을 통한<br />

방향으로 진화하고 있다. 이 분야에서는 양극활물질처럼 제품 개발에 따른 단가<br />

인하 효과 또는 성능 개선 효과가 크지 않고, 기술적인 난이도가 상대적으로 낮<br />

아 일본 업체뿐만 아니라 한국 업체들도 상대적으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분<br />

야이다.<br />

전해액 시장은 2.2 억불 규모로 2012 년 3 억불까지 그 규모가 확대되지만, 다른<br />

재료에 비해서는 그 규모가 크지 않다. 일본의 Ube, Mitsubishi, Tomiyama 가<br />

시장의 50%를 차지하고 있으며, 그 다음으로 국내의 제일모직과 테크노세미켐<br />

이 삼성 SDI 에 공급하고 있다. LG 화학은 전해액 업체로부터 공급받기도 하지만<br />

화학 회사라는 배경을 바탕으로 일부 자체적으로 생산하고 있다.<br />

제일모직은 삼성 SDI 라는 captive 고객을 바탕으로 일본의 Ube 와 업계 수위를<br />

다투고 있지만 사업 확장에의 의지는 크지 않은 상황이다. 테크노세미켐은 과거<br />

LCD 용 에천트 사업을 바탕으로 전해액 부분에 진출하여 현재 연간 100 억원 이<br />

상의 매출을 올리고 있으며 향후 삼성 SDI 의 <strong>이차전지</strong> 생산이 늘어남에 따라서<br />

매출액은 더욱 확대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국내에서는 SK 모바일에너지도<br />

박막형 및 저가형 리튬폴리머전지의 고분자 전해질도 연구 중에 있다.<br />

전해액 분야는 제일모직과 같은 큰 업체보다는 테크노세미켐과 같은 고정비 부<br />

담이 적은 업체 또는 LG 화학과 같이 자체 생산하는 방향으로 전환하는 비중이<br />

늘어날 것이다. 기술적인 요구사항이 상대적으로 적고, 저마진 구조로 원가 절감<br />

이 더욱 요구되는 소재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산요, 소니, 삼성 SDI 와 같이 전자<br />

에 기반을 둔 회사들은 케미컬 업체에 의존하는 구조가 지속되어 Sanyo-Ube,<br />

Sony-Tomiyama 의 협력관계는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br />

기술 개발보다는 규모의 경제를<br />

통한 원가 절감이 우선시되고<br />

있는 전해액 분야<br />

전해액은 1) 규모의 경제, 2)<br />

제조방법 개선, 3) 첨가제의<br />

개선을 통한 연구 중<br />

전해액 시장은 2012 년 3 억불<br />

규모가 될 것으로 전망되며,<br />

테크노세미켐과 같이 원가<br />

경쟁력에서 우위인 업체가<br />

유리할 것임<br />

56


이학무, Analyst, 3774 1785 hmlee@mirae<strong>asset</strong>.com Korea/Renewable Energy 13 July 2009<br />

박재철, Analyst, 3774 6896 parkjc@mirae<strong>asset</strong>.com<br />

Figure 91_1 Electrolyte; Market Forecast (Unit) Figure 91_2 Electrolyte; Market Share (2009E)<br />

(Ton/Year)<br />

18,000<br />

16,000<br />

14,000<br />

12,000<br />

10,000<br />

8,000<br />

6,000<br />

4,000<br />

2,000<br />

0<br />

2006 2007 2008 2009E 2010E 2011E<br />

Total<br />

TechnoSemi<br />

chem<br />

6%<br />

Chinese<br />

Others<br />

7%<br />

Zhangjiagan<br />

g Guotai-<br />

Huarong<br />

6%<br />

Tomiyama<br />

Pure<br />

Chemicals<br />

12%<br />

Source: <strong>Mirae</strong> Asset Research Source: <strong>Mirae</strong> Asset Research<br />

LIB maker<br />

in-house<br />

10%<br />

Mitsubishi<br />

Chem.<br />

14%<br />

Ube<br />

Industries<br />

24%<br />

Figure 92_1 Electrolyte; Value Chain, Supply Ratio Figure 92_2 Electrolyte; Value Chain, Market Share<br />

Sanyo Sony SDI LGC<br />

Ube Industries 85% - - -<br />

Cheil Industries - - 45% 38%<br />

Mitsubishi Chem. 6% 19% - 25%<br />

Tomiyama - 90% - -<br />

Mitsui Chem. - - - -<br />

Kishida Chem. 60% - - -<br />

ZGH - - - -<br />

Chinese Others - - 6% 6%<br />

TechnoSemiChem - - 100% -<br />

In-house - - - 8%<br />

Source: <strong>Mirae</strong> Asset Research Source: <strong>Mirae</strong> Asset Research<br />

Figure 93 Electrolyte; Market Forecast (Value)<br />

(US$ bn)<br />

0.7<br />

0.6<br />

0.5<br />

0.4<br />

0.3<br />

0.2<br />

0.1<br />

0.0<br />

2006 2007 2008 2009E 2010E 2011E 2012E<br />

Total YoY<br />

5<br />

0<br />

(5)<br />

(10)<br />

(15)<br />

(20)<br />

Source: <strong>Mirae</strong> Asset Research Source: <strong>Mirae</strong> Asset Research<br />

(%)<br />

35<br />

30<br />

25<br />

20<br />

15<br />

10<br />

Cheil<br />

Industries<br />

21%<br />

Sanyo Sony SDI LGC<br />

Ube Industries 95% - - -<br />

Cheil Industries - - 59% 63%<br />

Mitsubishi Chem. 4% 21% - 28%<br />

Tomiyama - 79% - -<br />

Mitsui Chem. - - - -<br />

Kishida Chem. 1% - - -<br />

ZGH - - - -<br />

Chinese Others - - 2% 3%<br />

TechnoSemiChem - - 39% -<br />

In-house - - - 6%<br />

57


이학무, Analyst, 3774 1785 hmlee@mirae<strong>asset</strong>.com Korea/Renewable Energy 13 July 2009<br />

박재철, Analyst, 3774 6896 parkjc@mirae<strong>asset</strong>.com<br />

58


이학무, Analyst, 3774 1785 hmlee@mirae<strong>asset</strong>.com Korea/Renewable Energy 13 July 2009<br />

박재철, Analyst, 3774 6896 parkjc@mirae<strong>asset</strong>.com<br />

II. Company Analysis<br />

59


Korea/화학<br />

LG 화학 ׀ 051910.KS<br />

박재철, Analyst, 3774-6896 parkjc@mirae<strong>asset</strong>.com<br />

이학무, Analyst, 3774-1785 hmlee@mirae<strong>asset</strong>.com<br />

HEV 가 견인하는 기업가치상승<br />

LG 화학에 대한 목표주가 20 만원과 투자의견 BUY 로 커버리지를 재개<br />

함. 목표주가 20 만원은 Sum-of-parts 로 산정하였으며, 2009 년 예상<br />

EPS 19,208 원 대비 10.4 배로 무리가 없는 수준임. 2/4 분기는 1) 디스<br />

플레이 업황 호조세에 따른 편광필름 매출 증가, 2) <strong>이차전지</strong> 출하 증가<br />

에 힘입어 매출액 3.1 조원 및 영업이익 4,205 억원을 시현할 것으로 전<br />

망함. 중장기적으로는 HEV 시장 확대 및 궁극적으로 EV 시장 도래에 따<br />

른 <strong>이차전지</strong> 사업에 대한 기대를 높여야 할 것임. 동사는 1) 소형 및 대<br />

형 전지 사업에서의 원가 및 개발의 시너지, 2) 다양한 대형 거래선 확보<br />

등을 통해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판단함. 따라서 최근 주가 조정기<br />

에 LG 화학에 대한 비중 확대 관점을 제시함.<br />

» 목표주가 20 만원 및 투자의견 BUY 로 커버리지 재개<br />

» 2/4 분기 매출액 3.1 조원 및 영업이익 4,205 억원 전망<br />

» 2009 년 영업이익 1.5 조원 전망<br />

» HEV 확대로 인한 <strong>이차전지</strong> 산업 성장의 최대 수혜<br />

» 목표주가 20 만원 및 투자의견 BUY 로 커버리지 재개<br />

LG 화학에 대한 12 개월 목표주가 20 만원 및 투자의견 BUY 로 커버리지<br />

재개함. 목표주가 20 만원은 Sum-of-parts 방식으로 산출되었으며, 각<br />

사업부문별 2009 년 예상 EBITDA 에서 석유화학부문은 보수적으로 과<br />

거 저점 수준인 5 배, 광학소재부문은 동종기업 평균인 7.5 배를 적용하<br />

였음. <strong>이차전지</strong> 부문은 HEV 시장 진입 선두주자임을 감안하여 동종기업<br />

에서 20%할증한 12 배를 적용하였음. 목표주가 20 만원은 2009 년 예상<br />

EPS 19,208 원 대비 10.4 배 수준으로 HEV 로 인한 <strong>이차전지</strong> 시장 확대<br />

를 고려한다면 무리한 수준은 아니라고 판단함.<br />

» 2/4 분기 매출액 3.1 조원 및 영업이익 4,205 억원 전망<br />

2/4 분기 본사기준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1/4 분기 대비 각각 7% 및 1%<br />

증가한 3.1 조원 및 4,205 억원 수준으로 전망함. 이는 1) 디스플레이 산<br />

업이 지속적으로 호조세를 보임에 따른 편광필름 출하 물량 QoQ 14% 증<br />

가, 2) <strong>이차전지</strong>의 재고 조정도 마무리로 QoQ 20% 이상의 출하 증가가<br />

예상되기 때문임. 2/4 분기 평균 환율이 1/4 분기 대비 9% 낮았고, 석유<br />

화학 제품 원재료 가격 상승에도 불구하고, 수요 증가에 따른 제품 가격<br />

상승과 마진 확보로 영업이익률도 13% 이상 유지했을 것으로 전망함.<br />

Reinstate Coverage<br />

BUY<br />

13 July 2009<br />

Target price ₩200,000<br />

Current price (10 July 2009) ₩140,500<br />

Upside/downside 42.3%<br />

Consensus target price ₩155,000<br />

Difference from consensus 29.0%<br />

Forecast earnings & valuation<br />

Fiscal year ending Dec-08A Dec-09E Dec-10E Dec-11E<br />

Revenue (KRWb) 12,645 12,578 13,441 14,629<br />

Op EBIT (KRWb) 1,344 1,555 1,405 1,521<br />

Net income (KRWb) 980 1,273 1,202 1,294<br />

Profit (KRWb) 980 1,273 1,202 1,294<br />

EPS (KRW) 12,839 19,208 18,136 19,532<br />

EPS growth 46.7% 49.6% (5.6%) 7.7%<br />

Norm P/E (x) 10.98 7.34 7.77 7.22<br />

EV/EBITDA (x) 5.79 3.78 3.71 3.34<br />

Dividend yield 1.74% 1.77% 2.12% 2.47%<br />

P/B (x) 2.477 1.826 1.545 1.328<br />

ROE 22.6% 24.1% 19.3% 17.7%<br />

Net debt/equity 17.9% 10.0% 0.9% (4.4%)<br />

Cons EPS (KRW)<br />

Prev EPS (KRW)<br />

12,839 16,229 14,852 16,231<br />

Earnings quality score<br />

164,000<br />

144,000<br />

124,000<br />

104,000<br />

84,000<br />

64,000<br />

Earnings Quality Score<br />

Historical Earnings Stability<br />

Consensus Forecast Certainty<br />

Consensus Forecast Accuracy<br />

Performance<br />

44,000<br />

86<br />

Jul-08 Sep-08 Nov-08 Jan-09 Mar-09 May-09 Jul-09<br />

Trading data<br />

Sector Average: 55<br />

Price Close Relative to .KS11 (RHS)<br />

Market cap (₩bn/US$mn) 10,523/8,237<br />

Shares outstanding 66.27mn<br />

Free float 65%<br />

52-week price high/low ₩54,536 –153,000<br />

Daily average volume (3M) US$67.50mn<br />

Performance 1M 3M 12M<br />

Absolute -2.1% 58.6% 49.0%<br />

Relative to KOSPI -3.5% 52.9% 57.4%<br />

Absolute (US$)<br />

Major shareholders<br />

-3.1% 64.6% 16.5%<br />

LG Corp. 33.5%<br />

<strong>Mirae</strong> Asset Investment 11.3%<br />

62<br />

75<br />

77<br />

80<br />

0 25 50 75 100<br />

186<br />

169<br />

153<br />

136<br />

119<br />

103<br />

60


박재철, Analyst, 3774 6896 parkjc@mirae<strong>asset</strong>.com LG 화학 13 July 2009<br />

이학무, Analyst, 3774 1785 hmlee@mirae<strong>asset</strong>.com 051910<br />

» 2009 년 영업이익 1.5 조원 전망<br />

전사적으로 2009 년 연간 매출액 12.6 조원 및 영업이익 1.5 조원을 시현할 것으<br />

로 예상함. 정보전자소재 부문의 매출액은 YoY 23% 성장한 3.3 조원 및 영업이<br />

익은 5 천억원 수준으로 전망함. 이는 1) HEV 용 <strong>이차전지</strong>의 매출 본격화, 2) 하<br />

반기까지 안정적인 상태를 유지할 것으로 보이는 기존 소형 리튬이온전지 시장,<br />

3) 디스플레이 산업 호조세에 따른 편광필름 매출 증가가 예상되기 때문임. 석유<br />

화학부문의 매출액은 YoY 7% 감소한 9.3 조원 수준이 될 것이지만, 영업이익은<br />

YoY 19% 증가한 1.1 조원 규모로 예상함. 유가 하락에 따라 매출액은 감소하겠으<br />

나, 최종 수요 증가로 제품 마진은 과거 평균 수준으로 회귀할 것으로 보이기 때<br />

문임.<br />

» HEV 확대로 인한 <strong>이차전지</strong> 산업 성장의 최대 수혜<br />

LG 화학의 <strong>이차전지</strong> 경쟁력은 더욱 확대될 것임. 1) 소형 및 대형 전지 판매에 따<br />

른 원가 및 개발의 시너지, 2) 소형 부문에서의 대형 거래선 확보뿐 아니라 대형<br />

전지 부문에서도 현대, 기아차 및 GM 이라는 안정적인 고객 확보, 3) 소재의 개<br />

발과 원가 절감이 지속적으로 요구되는 <strong>이차전지</strong> 시장에서 주요 소재의 공동 개<br />

발 및 내제화를 통해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기 때문임. 최근 주가 조정기가 HEV<br />

시장 확대에 따른 수혜 업체로서 LG 화학에 대한 비중을 확대해야 할 적기로 판<br />

단함.<br />

2009 년 매출액은 12.6 조원<br />

예상. 정보전자소재 부문<br />

3.3 조원 및 석유화학<br />

부문 9.3 조원 예상<br />

HEV 시장 확대 및 <strong>이차전지</strong><br />

시장 성장의 최대 수혜주로<br />

LG 화학에 대한 비중 확대 제시<br />

61


박재철, Analyst, 3774 6896 parkjc@mirae<strong>asset</strong>.com LG 화학 13 July 2009<br />

이학무, Analyst, 3774 1785 hmlee@mirae<strong>asset</strong>.com 051910<br />

높은 평가를 가능하게 하는 <strong>이차전지</strong>의 성장세<br />

LG 화학에 대한 12 개월 목표주가 20 만원 및 투자의견 BUY 로 커버리지를 재개<br />

한다. 목표주가 20 만원은 석유화학 부문과 정보전자소재 부문의 Sum-of-parts<br />

밸류에이션을 적용하여 산출하였다.<br />

석유화학 부문은 2009 년 예상 EBITDA 1 조 3,250 억원에 과거 EV/EBITDA 저<br />

점수준인 5.0 배를 적용하였으며, 이는 정보전자소재부문 대비 상대적으로 성장<br />

성이 낮아 보수적으로 반영하였다. 정보전자소재 부문 중에서 광학소재 부문에<br />

서는 2009 년 예상 EBITDA 3,550 억원에 제일모직 및 Nitto Denko 의 평균 수준<br />

인 7.5 배를 적용하였고, <strong>이차전지</strong> 부문은 HEV 용 <strong>이차전지</strong> 선두업체임을 고려<br />

하여 삼성 SDI 및 Sanyo 의 평균에 20% 할증 적용하였다.<br />

현재 주가는 2009 년 예상 EPS 19,208 원 대비 7.3 배(분할 이후 보통주식수 변<br />

동에 따른 조정 반영)로 과거 평균 수준이며, 목표주가 20 만원은 10.4 배로 이차<br />

전지 사업의 성장성을 고려하였을 때 무리 없는 수준이다. 산업재 분할 이후 최<br />

근 주가 상승으로 고평가 상태를 의심해 볼 수 있겠으나, 현재 주가는 오히려 매<br />

력적인 밸류에이션 구간에 있다고 판단한다.<br />

Figure 1 Valuation Table<br />

(십억원, 배) EBITDA 배수 비고<br />

영업가치 석유화학 1,325 5.0 6,627 과거 Multiple 저점 수준<br />

광학소재 355 7.5 2,665 제일모직, Nitto Denko 평균<br />

<strong>이차전지</strong> 344 12.0 4,128 삼성SDI,Sanyo의 20% 할증<br />

전체 13,420<br />

투자자산가치 664 장부가의 20% 할인<br />

순차입금 572<br />

우선주 시가총액 410<br />

보통주 시가총액 13,102<br />

보통주 주식수<br />

목표주가(원)<br />

Source: Company data, <strong>Mirae</strong> Asset Research<br />

66,271,100<br />

197,700<br />

Figure 2_1 P/E Bandchart Figure 2_2 P/B Bandchart<br />

(W)<br />

200,000<br />

160,000<br />

120,000<br />

80,000<br />

40,000<br />

0<br />

Jan04 Jan05 Jan06 Jan07 Jan08 Jan09<br />

Price 4.5 6.5<br />

8.5 10.5 12.5<br />

200,000<br />

160,000<br />

120,000<br />

80,000<br />

40,000<br />

Source: Company data, <strong>Mirae</strong> Asset Research Source: Company data, <strong>Mirae</strong> Asset Research<br />

(W)<br />

Sum-of-parts 밸류에이션을<br />

적용한 12 개월 목표주가<br />

20 만원 제시<br />

현재 주가는 2009 년 예상<br />

EPS 대비 7.3 배이며(과거 평균<br />

수준) 목표주가는 10.4 배로<br />

무리가 없는 수준임<br />

0<br />

Jan04 Jan05 Jan06 Jan07 Jan08 Jan09<br />

Price 1.0 1.4<br />

1.8 2.2 2.6<br />

62


박재철, Analyst, 3774 6896 parkjc@mirae<strong>asset</strong>.com LG 화학 13 July 2009<br />

이학무, Analyst, 3774 1785 hmlee@mirae<strong>asset</strong>.com 051910<br />

Figure 3 Peer Valuation<br />

LG Chem<br />

Samsung<br />

SDI<br />

Sanyo<br />

Sumitomo<br />

Chemical<br />

Hitachi<br />

Chemical<br />

UBE<br />

Industries<br />

Cheil<br />

Industries<br />

Nitto<br />

Denko<br />

Code 051910.KS 006400.KS 6764.JP 4005.JP 4217.JP 4208.JP 001300.KS 6988.JP<br />

Market Cap (US$ bn) 7.3 3.6 4.3 7.2 3.6 2.8 1.9 5.2<br />

Market Cap (local) 9,311.1 4,669.7 396.9 665.5 330.7 257.3 2,445.0 475.2<br />

Price (US$, 7/9) 109.5 79.9 2.3 4.4 17.2 2.8 38.1 29.7<br />

Price (local) 140,500 102,500 212 402 1,587 255 48,900 2,735<br />

Sales (US$)<br />

2008 11,555.6 4,210.1 18,641.0 18,104.9 4,947.2 6,932.3 3,055.9 5,851.2<br />

2009E 9,785.2 2,349.6 17,367.3 17,570.2 4,514.3 6,102.6 3,117.6 5,946.2<br />

2010E 10,456.2 2,189.7 18,231.6 18,815.5 4,960.1 6,420.0 3,362.6 6,300.3<br />

2011E 11,380.8 2,380.8 19,014.7 19,774.6 5,250.3 6,612.6 3,628.1 6,561.0<br />

OP (US$)<br />

2008 940.4 157.7 (1,151.6) (493.5) 129.5 136.8 153.3 17.0<br />

2009E 1,209.8 55.7 (193.6) 262.6 130.6 151.3 162.9 191.6<br />

2010E 1,093.0 156.6 159.5 643.6 290.4 266.1 212.5 351.5<br />

2011E 1,183.5 187.8 542.2 883.7 392.5 299.1 243.7 416.7<br />

OP Margin (%)<br />

2008 10.6% 2.4% -6.2% -2.7% 2.6% 2.0% 5.0% 0.3%<br />

2009E 12.4% 2.4% -1.1% 1.5% 2.9% 2.5% 5.2% 3.2%<br />

2010E 10.5% 7.2% 0.9% 3.4% 5.9% 4.1% 6.3% 5.6%<br />

2011E 10.4% 7.9% 2.9% 4.5% 7.5% 4.5% 6.7% 6.4%<br />

EPS (US$)<br />

2008 10.22 0.66 (28.43) 14.19 5.35 8.60 7.46 5.55<br />

2009E 14.94 3.59 10.02 10.75 7.39 9.01 8.18 6.47<br />

2010E 14.11 4.81 7.65 9.65 5.92 8.11 7.26 5.66<br />

2011E 15.19 5.52 5.89 8.67 5.30 7.95 6.56 5.16<br />

P/E (x)<br />

2008 5.3 64.5 N/A N/A 89.6 15.4 12.1 1,245.3<br />

2009E 7.3 22.2 N/A 89.4 54.1 39.7 14.9 41.5<br />

2010E 7.7 16.6 3,028.6 19.7 21.8 19.0 11.4 23.8<br />

2011E 7.2 14.5 61.3 14.2 15.9 16.7 9.7 18.4<br />

ROE (%)<br />

2008 22.9% 0.9% -36.5% -9.0% 1.1% 6.4% 9.7% 0.1%<br />

2009E 24.3% 4.4% -13.1% 1.6% 2.4% 3.3% 9.6% 2.9%<br />

2010E 19.6% 5.6% -1.7% 5.8% 5.9% 7.1% 11.6% 6.1%<br />

2011E 18.0% 6.0% -2.6% 7.7% 7.3% 7.9% 12.2% 6.6%<br />

P/B (x)<br />

2008 1.2 0.6 (76.4) 1.0 1.0 1.0 1.2 0.9<br />

2009E 1.8 1.0 7.7 1.2 1.3 1.4 1.5 1.3<br />

2010E 1.5 0.9 6.3 1.1 1.3 1.3 1.3 1.2<br />

2011E 1.3 0.9 4.9 1.1 1.2 1.2 1.2 1.1<br />

EV/EBITDA (x)<br />

2008 3.7 4.0 (28.4) 14.2 5.3 8.6 7.5 5.5<br />

2009E 5.1 8.1 10.0 10.7 7.4 9.0 8.2 6.5<br />

2010E 5.1 6.6 7.6 9.7 5.9 8.1 7.3 5.7<br />

2011E 4.5 6.0 5.9 8.7 5.3 8.0 6.6 5.2<br />

Div. Yield<br />

2008 3.5 0.5 0.0 2.7 2.7 2.2 1.9 4.0<br />

2009E 1.8 0.2 0.0 1.6 2.0 1.4 1.6 1.5<br />

2010E 2.1 0.5 0.0 1.9 2.0 1.6 1.7 2.0<br />

2011E 2.5 0.7 0.0 2.0 2.1 1.6 1.8 2.1<br />

Source: Company data, <strong>Mirae</strong> Asset Research<br />

63


박재철, Analyst, 3774 6896 parkjc@mirae<strong>asset</strong>.com LG 화학 13 July 2009<br />

이학무, Analyst, 3774 1785 hmlee@mirae<strong>asset</strong>.com 051910<br />

Figure 4 사업부별 분기 수익 전망<br />

(십억원,%) 1Q09 2Q09E 3Q09E 4Q09E 1Q10E 2Q10E 3Q10E 4Q10E<br />

매출액<br />

전체 2,932 3,136 3,269 3,241 3,291 3,393 3,359 3,397<br />

석유화학 2,127 2,306 2,418 2,404 2,505 2,578 2,537 2,564<br />

전자정보소재 800 826 847 833 782 811 818 828<br />

영업이익<br />

전체 416 421 381 337 336 359 341 369<br />

석유화학 315 290 249 222 235 241 231 261<br />

전자정보소재 104 133 135 119 104 121 113 111<br />

영업이익률<br />

전체 14.2% 13.4% 11.6% 10.4% 10.2% 10.6% 10.1% 10.9%<br />

석유화학 14.8% 12.6% 10.3% 9.2% 9.4% 9.3% 9.1% 10.2%<br />

전자정보소재 13.0% 16.1% 15.9% 14.2% 13.3% 14.9% 13.9% 13.4%<br />

Source: Company data, <strong>Mirae</strong> Asset Research<br />

Figure 5 사업부별 연간 수익 전망<br />

(십억원,%) 2007 2008 2009E 2010E 2011E<br />

매출액<br />

전체 10,795 14,725 12,578 13,441 14,629<br />

석유화학 6,510 9,934 9,254 10,184 11,034<br />

산업재 2,136 2,080 - - -<br />

전자정보소재 2,133 2,696 3,306 3,239 3,578<br />

영업이익<br />

전체 765 1,450 1,555 1,405 1,521<br />

석유화학 511 903 1,077 968 1,051<br />

산업재 101 106 - - -<br />

전자정보소재 154 451 491 449 483<br />

영업이익률<br />

전체 7.1% 9.8% 12.4% 10.5% 10.4%<br />

석유화학 7.9% 9.1% 11.6% 9.5% 9.5%<br />

산업재 4.7% 5.1% - - -<br />

전자정보소재 7.2% 16.7% 14.8% 13.9% 13.5%<br />

Source: Company data, <strong>Mirae</strong> Asset Research<br />

64


박재철, Analyst, 3774 6896 parkjc@mirae<strong>asset</strong>.com LG 화학 13 July 2009<br />

이학무, Analyst, 3774 1785 hmlee@mirae<strong>asset</strong>.com 051910<br />

성공적인 정보 소재 산업으로 변화에 주목<br />

LG 화학의 성공적인 변신에 주목하고 이에 재한 재평가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판<br />

단한다. 석유화학 분야에서 생산능력을 확대하고 합병에 성공하여 긍정적인 모<br />

습을 보여주었던 것이 1 차 성장기라고 하면, 지금은 편광필름과 <strong>이차전지</strong>를 통<br />

한 2 차 성장기의 안정적인 궤도에 올랐다고 판단한다.<br />

편광필름에서도 이미 1 위 사업자로의 지위를 확보 했으며, <strong>이차전지</strong>에서도 오랫<br />

동안 어려움이 있었지만 화학업체로서의 시너지를 바탕으로 1 위 군에 성공적으<br />

로 진입했을 뿐 아니라, GM 과 전략적 제휴를 맺음으로써 차기 시장에서의 선점<br />

도 기대할 수 있다.<br />

확대되고 있는 <strong>이차전지</strong> 시장과 더불어 Glass 사업에서 동사의 3 차 성장기의 모<br />

습을 찾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계열사인 LG 디스플레이와의 협력을 바탕<br />

으로 LCD 용 Glass 사업에 진출을 준비 중에 있는데, 편광필름 사업에서 보여주<br />

었던 것과 같이 LCD 패널업체와의 긴밀한 협조를 바탕으로 성공적인 진입과 함<br />

께 높은 수익성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br />

Figure 6 정보전자소재 부문 분기별 실적 전망 및 주요 가정<br />

(십억원,%) 1Q09 2Q09E 3Q09E 4Q09E 1Q10E 2Q10E 3Q10E 4Q10E<br />

전체<br />

매출액 800 826 847 833 782 811 818 828<br />

영업이익 104 133 135 119 104 121 113 111<br />

영업이익률 13.0% 16.1% 15.9% 14.2% 13.3% 14.9% 13.9% 13.4%<br />

<strong>이차전지</strong><br />

매출액 269 282 301 306 307 327 333 336<br />

출하량(백만셀) 20.3 24.7 28.4 30.7 33.5 36.8 41.2 43.3<br />

QoQ 1% 22% 15% 8% 9% 10% 12% 5%<br />

ASP(US$) 3.1 3.0 2.8 2.8 2.7 2.6 2.4 2.3<br />

QoQ -16% -5% -5% -2% -4% -3% -5% -4%<br />

광학소재<br />

매출액 546 559 561 542 490 499 495 501<br />

LGD면적출하(백만m 2 ) 3.8 4.8 5.2 5.3 5.1 5.3 5.7 5.8<br />

QoQ -2.7% 27.3% 9.5% 1.3% -4.7% 5.3% 6.4% 2.2%<br />

출하량(백만m 2 ) 12.5 14.3 15.2 15.6 15.2 16.1 17.2 17.6<br />

QoQ 8.7% 14.4% 5.9% 2.7% -2.7% 6.0% 7.1% 2.2%<br />

ASP(US$) 30.8 30.5 29.6 29.0 28.1 27.0 26.2 25.9<br />

QoQ 1.1% -1.0% -3.0% -2.0% -3.0% -4.0% -3.0% -1.0%<br />

Source: Company data, <strong>Mirae</strong> Asset Research<br />

Figure 7 정보전자소재 부문의 분기별 매출액 및 영업이익률 전망<br />

(십억원)<br />

1,000<br />

900<br />

800<br />

700<br />

600<br />

500<br />

400<br />

300<br />

200<br />

100<br />

0<br />

1Q08 3Q08 1Q09 3Q09E 1Q10E 3Q10E<br />

Source: Company data, <strong>Mirae</strong> Asset Research<br />

광학소재 <strong>이차전지</strong> 영업이익률(우)<br />

(%)<br />

25<br />

20<br />

15<br />

10<br />

5<br />

0<br />

편광필름, <strong>이차전지</strong>에서<br />

성공적인 사업 수행으로<br />

안정적인 궤도에 진입<br />

2/4 분기 정보전자소재는<br />

편광필름과 <strong>이차전지</strong>의<br />

호조세를 바탕으로 1,300 억원<br />

이상의 영업이익 전망<br />

65


박재철, Analyst, 3774 6896 parkjc@mirae<strong>asset</strong>.com LG 화학 13 July 2009<br />

이학무, Analyst, 3774 1785 hmlee@mirae<strong>asset</strong>.com 051910<br />

<strong>이차전지</strong>에서는 장기적으로 LG 화학이 목표로 하는 2015 년 2 조원 매출 달성은<br />

무난할 것으로 판단한다. 동사는 현재 <strong>이차전지</strong> 시장의 가장 큰 분야인 핸드셋과<br />

노트북 시장에서 상위 업체들을 주요 고객으로 보유하고 있어 현재 점유율 8%를<br />

보이고 있다. 소형 전지시장이 꾸준히 확대되면서 xEV 시장 성장으로 2015 년 이<br />

차전지 시장이 266 억불로 확대될 것으로 보는데, 여기서 LG 화학이 8% 정도의<br />

시장 점유율을 유지한다고 가정해도 21 억불의 매출액을 예상해 볼 수 있다.<br />

LG 화학이 현대, 기아차 및 GM 이라는 대형 고객을 바탕으로 전기자동차용 이차<br />

전지 시장에 빠르게 진입한 것을 고려한다면, 추가적인 점유율 확대도 가능하다<br />

고 본다. 시장점유율 10%를 가정한다면 2015 년 매출액은 27 억불, 12%까지 확대<br />

될 경우는 32 억불로 확대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br />

Figure 8 LG 화학의 <strong>이차전지</strong> 시장 점유율에 따른 매출 예상<br />

(US$ bn)<br />

30<br />

25<br />

20<br />

15<br />

10<br />

5<br />

0<br />

2004 2006 2008 2010E 2012E 2014E<br />

Polymer Prismatic Cylindrical Automotive<br />

M/S 8% (rhs) M/S 10% (rhs) M/S 12% (rhs)<br />

Source: Company data, <strong>Mirae</strong> Asset Research<br />

Figure 9 LG 화학의 <strong>이차전지</strong> 고객별 점유율<br />

Handset Not e PC<br />

11%<br />

39%<br />

41%<br />

43%<br />

Source: Company data, <strong>Mirae</strong> Asset Research<br />

xEV<br />

38%<br />

22%<br />

7%<br />

(US$ bn)<br />

4.0<br />

3.5<br />

3.0<br />

2.5<br />

2.0<br />

1.5<br />

1.0<br />

0.5<br />

0.0<br />

xEV 시장의 성장을 바탕으로<br />

<strong>이차전지</strong> 산업 시장점유율<br />

8%를 가정해도 2015 년 매출액<br />

21 억불 가능할 것으로 전망<br />

2015 년 <strong>이차전지</strong> 시장점유율<br />

10% 일 경우 27 억불, 12%까지<br />

확대될 경우 32 억불 매출액<br />

가능<br />

66


박재철, Analyst, 3774 6896 parkjc@mirae<strong>asset</strong>.com LG 화학 13 July 2009<br />

이학무, Analyst, 3774 1785 hmlee@mirae<strong>asset</strong>.com 051910<br />

장기적으로 편광필름 시장은 현재에서 유지하는 수준이 될 것이다. LG 화학은<br />

LG 디스플레이라는 대형 고객을 확보하고 있으면서, 대만 업체로의 점유율도 점<br />

차 늘려나가는 방향으로 편광필름 시장점유율 30%대를 유지하거나, 추가적인<br />

점유율 확대도 가능할 것으로 본다. 오창의 2,000mm 8L 의 풀 가동 및 원가절감<br />

능력은 당분간 편광필름 시장에서의 입지를 뒷받침할 수 있을 것이다.<br />

LCD 시장이 과거와 같은 성장을 지속할 수 없어 새로운 업체의 진입이 가능하지<br />

않은 상황에서 일본 업체가 엔고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은 동사에는 상당히<br />

좋은 기회가 되고 있다고 판단한다. 아직 AUO 등에 판매 비중이 높지 않지만 이<br />

번 기회를 발판 삼아 대만에서의 점유율을 적극적으로 확대함으로써 시장 지배<br />

력을 더욱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br />

Figure 10 편광필름 Supply Chain<br />

1) LCD TV SEC LGD AUO CMO Sharp CPT<br />

LG Chem 92% 15% 100%<br />

Nitto Denko 55% 5% 13% 9% 38%<br />

Sumitomo 30% 27% 34% 32%<br />

Others 15% 3% 60% 42% 30%<br />

2) Monitor SEC LGD AUO CMO CPT Hannstar<br />

LG Chem 96% 5% 33% 37% 6%<br />

Nitto Denko 20% 50% 19% 10%<br />

Sumitomo 5% 1% 1% 11%<br />

Cheil Industries 65% 82%<br />

Others 10% 4% 44% 47% 42% 12%<br />

3) NotePC SEC LGD AUO CMO CPT BOE<br />

LG Chem 40% 2% 100%<br />

Nitto Denko 23% 35% 42% 8% 8%<br />

Sumitomo 17% 25% 25% 58% 88%<br />

Cheil Industries 60%<br />

Others 33% 32% 4%<br />

Source: Company data, <strong>Mirae</strong> Asset Research<br />

Figure 11 편광필름 Market Share(1Q09)<br />

Optimax<br />

2%<br />

Sanritz<br />

5%<br />

CMMT<br />

6%<br />

Daxon<br />

6%<br />

Source: DisplayBank, <strong>Mirae</strong> Asset Research<br />

Ace Digitech<br />

8%<br />

Sumitomo<br />

19%<br />

LG chem<br />

30%<br />

Nitto Denko<br />

24%<br />

원가 경쟁력과 대만업체로의<br />

점유율 확대를 통하여 편광필름<br />

시장 점유율 30%이상을 유지할<br />

것으로 전망<br />

엔고로 일본 편광필름 업체<br />

대비 경쟁력을 보유하고 대만<br />

업체로의 적극적인 점유율<br />

확대가 가능할 것임<br />

67


박재철, Analyst, 3774 6896 parkjc@mirae<strong>asset</strong>.com LG 화학 13 July 2009<br />

이학무, Analyst, 3774 1785 hmlee@mirae<strong>asset</strong>.com 051910<br />

LCD 용 Glass 시장은 삼성코닝정밀유리가 10 년 가까이 50%이상의 영업이익률<br />

을 이어올 정도로 고수익을 올릴 수 있는 산업이다. 진입장벽이 높아 새롭게 진<br />

출하기 어렵긴 하지만 이미 생산 경험이 있는 Schott 로부터 기술도입을 하고 계<br />

열사인 LG 디스플레이의 적극적인 지원이 있다면 충분히 성공적인 진입이 가능<br />

할 것으로 기대한다. LG 디스플레이도 NEG 등을 통해서 후가공 등의 경험은 직<br />

간접적으로 있어 동사가 성공적으로 시장에 진입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다고<br />

판단한다.<br />

동사가 시장에 진입한다고 하더라도 Glass 업체는 IT 관련 업체이지만 원천적으<br />

로 유리업체이기 때문에 상당히 보수적으로 투자하고 재고에 대한 부담이 상대<br />

적으로 낮아 과잉 경쟁으로 인한 수익성의 급격한 하락은 크게 우려하지 않아도<br />

될 것이다. 그러나 LCD 시장의 성장이 과거보다 둔화되고 있어 진입 시점이 수<br />

익성 극대화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br />

Figure 12 전세계 유리기판 시장 규모<br />

(US$ bn)<br />

14<br />

12<br />

10<br />

8<br />

6<br />

4<br />

2<br />

0<br />

2006 2007 2008 2009E 2010E 2011E 2012E<br />

Source: <strong>Mirae</strong> Asset Research<br />

Revenue (lhs) Area Shipment (rhs)<br />

Figure 13 유리기판 시장 점유율 (면적 기준)<br />

Source: DisplayBank, <strong>Mirae</strong> Asset Research<br />

NEG<br />

18%<br />

Corning<br />

19%<br />

Avanstrate<br />

5%<br />

AGC<br />

22%<br />

SCP<br />

36%<br />

(mn m 2 )<br />

400<br />

350<br />

300<br />

250<br />

200<br />

150<br />

100<br />

50<br />

0<br />

계열사인 LG 디스플레이의<br />

적극적인 지원이 있다면,<br />

Glass 부문의 후가공 등의<br />

경험을 바탕으로 성공적인<br />

진입이 가능<br />

Glass 시장은<br />

삼성코닝정밀유리가 10 년 이상<br />

50% 정도의 영업이익률을<br />

올리고 있을 정도로 고수익<br />

산업임<br />

68


박재철, Analyst, 3774 6896 parkjc@mirae<strong>asset</strong>.com LG 화학 13 July 2009<br />

이학무, Analyst, 3774 1785 hmlee@mirae<strong>asset</strong>.com 051910<br />

제품 수요 증가로 석유화학부문의 수익성 유지<br />

석유화학부문에서는 최근 유가의 회복에 따른 납사 가격 증가로 원재료 가격이<br />

상승하는 효과가 있겠지만, 중국 수요의 점진적인 회복이 예상됨에 따라서 최종<br />

생산물의 가격 또한 강세를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여 2/4 분기 2,900 억원 수<br />

준의 영업이익을 시현할 것으로 전망한다. 최근 주요 제품별 마진도 작년 11 월<br />

급감한 이후 평년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br />

유가는 장기적으로 소폭 상승하여 2010 년 평균 배럴당 75 불, 2011 년 평균 배럴<br />

당 90 불로 상승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당사 글로벌 리서치 에너지 담당 애널<br />

리스트인 고든 콴의 전망치). 중국 정부의 감세와 보조금 정책으로 소형차를 중<br />

심으로 차량 판매가 증가하고 있으며, 재고의 감소에 따른 원유 수입도 증가하고<br />

있는 등 중국 수요의 증가가 주 요인으로 볼 수 있다. 이러한 수요 증가세에 힘입<br />

어 2009 년 연간 1 조원의 영업이익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한다.<br />

Figure 14 석유화학 부문 분기별 실적 전망<br />

(십억원,%) 1Q09 2Q09E 3Q09E 4Q09E 1Q10E 2Q10E 3Q10E 4Q10E<br />

매출액<br />

전체 2,127 2,306 2,418 2,404 2,505 2,578 2,537 2,564<br />

NCC/PO 777 830 865 857 916 932 914 919<br />

합성고무/특수수지 338 383 413 418 412 430 425 433<br />

PVC 295 310 320 314 336 348 338 345<br />

ABS/EP 432 478 498 493 527 537 535 542<br />

Acrylate/가소제 310 329 345 347 340 355 350 350<br />

영업이익<br />

전체 315 290 249 222 235 241 231 261<br />

영업이익률<br />

전체 14.8% 12.6% 10.3% 9.2% 9.4% 9.3% 9.1% 10.2%<br />

주요가정<br />

유가(US$/bbl) 44.6 59.4 57.8 57.8 70.0 80.0 70.0 80.0<br />

Source: Company data, <strong>Mirae</strong> Asset Research<br />

Figure 15 석유화학 부문 연간 실적 전망<br />

(십억원,%) 2007 2008 2009E 2010E 2011E<br />

매출액<br />

전체 6,510 9,934 9,254 10,184 11,034<br />

NCC/PO 2,120 3,675 3,329 3,680 4,013<br />

합성고무/특수수지 744 1,626 1,552 1,701 1,795<br />

PVC 894 1,124 1,238 1,367 1,493<br />

ABS/EP 1,992 2,271 1,901 2,141 2,399<br />

Acrylate/가소제 1,044 1,344 1,332 1,395 1,433<br />

영업이익<br />

전체 511 903 1,077 968 1,051<br />

영업이익률<br />

전체 7.9% 9.1% 11.6% 9.5% 9.5%<br />

주요가정<br />

유가(US$/bbl) 72.8 97.3 55.0 75.0 90.0<br />

Source: Company data, <strong>Mirae</strong> Asset Research<br />

납사 가격 상승에도 최종제품<br />

수요로 석유화학 부문의<br />

2/4 분기 영업이익은<br />

2,900 억원 시현 전망<br />

69


박재철, Analyst, 3774 6896 parkjc@mirae<strong>asset</strong>.com LG 화학 13 July 2009<br />

이학무, Analyst, 3774 1785 hmlee@mirae<strong>asset</strong>.com 051910<br />

Figure 16_1 NCC Margin Trend Figure 16_2 NCC Margin Trend<br />

(US$/Ton)<br />

1,800<br />

1,600<br />

1,400<br />

1,200<br />

1,000<br />

800<br />

600<br />

400<br />

200<br />

0<br />

06/01 07/01 08/01 09/01<br />

NCC Margin (rhs) Naphtha (lhs)<br />

Ethylene (lhs)<br />

(US$/Ton)<br />

450<br />

400<br />

350<br />

300<br />

250<br />

200<br />

150<br />

100<br />

50<br />

0<br />

(50)<br />

($/MT)<br />

900<br />

800<br />

700<br />

600<br />

500<br />

400<br />

300<br />

200<br />

100<br />

0<br />

(100)<br />

06/01 07/01 08/01 09/01<br />

Source: Datastream, <strong>Mirae</strong> Asset Research Source: Datastream, <strong>Mirae</strong> Asset Research<br />

Figure 17_1 Spread; HDPE-Naphtha Figure 17_2 Spread; LLDPE-Naphtha<br />

($/MT)<br />

900<br />

800<br />

700<br />

600<br />

500<br />

400<br />

300<br />

06/01 07/01 08/01 09/01<br />

($/MT)<br />

900<br />

800<br />

700<br />

600<br />

500<br />

400<br />

300<br />

200<br />

06/01 07/01 08/01 09/01<br />

Source: Datastream, <strong>Mirae</strong> Asset Research Source: Datastream, <strong>Mirae</strong> Asset Research<br />

Figure 18_1 Spread; LDPE-Naphtha<br />

($/MT)<br />

1,000<br />

900<br />

800<br />

700<br />

600<br />

500<br />

400<br />

300<br />

200<br />

06/01 07/01 08/01 09/01<br />

($/MT)<br />

500<br />

400<br />

300<br />

200<br />

100<br />

0<br />

(100)<br />

(200)<br />

06/01 07/01 08/01 09/01<br />

Source: Datastream, <strong>Mirae</strong> Asset Research Source: Datastream, <strong>Mirae</strong> Asset Research<br />

70


박재철, Analyst, 3774 6896 parkjc@mirae<strong>asset</strong>.com LG 화학 13 July 2009<br />

이학무, Analyst, 3774 1785 hmlee@mirae<strong>asset</strong>.com 051910<br />

Summary financial statements<br />

Profit & Loss<br />

(KRWb) Dec-07A Dec-08A Dec-09E Dec-10E Dec-11E<br />

Revenue 10,795<br />

Cost of goods sold (8,982)<br />

Gross profit 1,813<br />

SG and A (1,050)<br />

Op profit 764<br />

Op EBITDA 1,227<br />

Depreciation (437)<br />

Amortisation (27)<br />

Op EBIT 764<br />

Net interest (62)<br />

Associates and JCEs 168<br />

Other income (47)<br />

Net exceptional income -<br />

Profit before tax 822<br />

Tax (136)<br />

Post-tax profit 686<br />

Minorities -<br />

Preferred dividends (18)<br />

Net income 668<br />

Profit 668<br />

Dividends (167)<br />

Retained earnings 501<br />

Source: C ompany data, <strong>Mirae</strong> A sset Research estimates<br />

Cashflow<br />

12,645<br />

(10,506)<br />

2,139<br />

(795)<br />

1,344<br />

1,768<br />

(402)<br />

(21)<br />

1,344<br />

(35)<br />

(16)<br />

(48)<br />

-<br />

1,245<br />

(243)<br />

1,003<br />

-<br />

(22)<br />

980<br />

980<br />

(209)<br />

771<br />

12,578<br />

(10,044)<br />

2,535<br />

(979)<br />

1,555<br />

2,025<br />

(450)<br />

(20)<br />

1,555<br />

(17)<br />

138<br />

31<br />

-<br />

1,707<br />

(415)<br />

1,292<br />

-<br />

(19)<br />

1,273<br />

1,273<br />

(184)<br />

1,089<br />

13,441<br />

(10,995)<br />

2,445<br />

(1,040)<br />

1,405<br />

1,921<br />

(498)<br />

(18)<br />

1,405<br />

(11)<br />

138<br />

81<br />

-<br />

1,613<br />

(388)<br />

1,225<br />

-<br />

(23)<br />

1,202<br />

1,202<br />

(221)<br />

981<br />

14,629<br />

(11,986)<br />

2,643<br />

(1,122)<br />

1,521<br />

2,082<br />

(543)<br />

(18)<br />

1,521<br />

(8)<br />

138<br />

88<br />

-<br />

1,740<br />

(419)<br />

1,321<br />

-<br />

(27)<br />

1,294<br />

1,294<br />

(258)<br />

1,037<br />

(KRWb) Dec-07A Dec-08A Dec-09E Dec-10E Dec-11E<br />

Op EBITDA 1,227<br />

Decrease in working capital (206)<br />

Other operating cashflow (234)<br />

Operating cashflow 787<br />

Tax paid (136)<br />

Net interest (62)<br />

Dividends received 410<br />

Operating cashflow 999<br />

Capital expenditure (429)<br />

Net acquisitions -<br />

Net investments (20)<br />

Other investing cashflow (88)<br />

Investing cashflow (536)<br />

Dividends received (167)<br />

Increase in equity -<br />

Increase in debt (218)<br />

Other financing cashflow 178<br />

Financing cash flow (207)<br />

Beginning cash 116<br />

Total cash generated<br />

Forex effects<br />

256<br />

Ending cash 372<br />

Source: C ompany data, <strong>Mirae</strong> A sset Research estimates<br />

1,768<br />

(576)<br />

238<br />

1,429<br />

(243)<br />

(35)<br />

(182)<br />

969<br />

(745)<br />

-<br />

(50)<br />

9<br />

(786)<br />

(209)<br />

-<br />

37<br />

(56)<br />

(228)<br />

566<br />

(45)<br />

522<br />

2,025<br />

9<br />

506<br />

2,540<br />

(415)<br />

(17)<br />

(46)<br />

2,062<br />

(830)<br />

-<br />

(41)<br />

61<br />

(810)<br />

(184)<br />

(56)<br />

(125)<br />

(711)<br />

(1,076)<br />

522<br />

176<br />

698<br />

1,921<br />

(45)<br />

48<br />

1,925<br />

(388)<br />

(11)<br />

40<br />

1,565<br />

(885)<br />

-<br />

(10)<br />

24<br />

(870)<br />

(221)<br />

-<br />

(200)<br />

41<br />

(380)<br />

698<br />

315<br />

1,013<br />

2,082<br />

(215)<br />

(4)<br />

1,863<br />

(419)<br />

(8)<br />

84<br />

1,521<br />

(965)<br />

-<br />

(26)<br />

84<br />

(908)<br />

(258)<br />

-<br />

(220)<br />

48<br />

(430)<br />

1,013<br />

183<br />

1,195<br />

71


박재철, Analyst, 3774 6896 parkjc@mirae<strong>asset</strong>.com LG 화학 13 July 2009<br />

이학무, Analyst, 3774 1785 hmlee@mirae<strong>asset</strong>.com 051910<br />

Balance Sheet<br />

(KRWb) Dec-07A Dec-08A Dec-09E Dec-10E Dec-11E<br />

Current <strong>asset</strong>s 2,862<br />

Cash and equivalents 566<br />

Receivables 977<br />

Inventories 1,168<br />

Other current <strong>asset</strong>s 150<br />

Non current <strong>asset</strong>s 4,188<br />

Net operating fixed <strong>asset</strong>s 2,837<br />

Interest in associates 636<br />

Other non-current ssets 714<br />

Total <strong>asset</strong>s 7,050<br />

Current liabilities 2,030<br />

Payables 749<br />

ST debt 366<br />

Other current liabilities 915<br />

Total non-current liabilities 1,142<br />

LT debt 991<br />

Other non-current liabilities 150<br />

Total liabilities 3,172<br />

Minorities 43<br />

Issued capital 376<br />

Share premium reserve 1,299<br />

Reserves (40)<br />

Retained earnings 2,199<br />

Other equity -<br />

Shareholders' equity 3,878<br />

Source: C ompany data, <strong>Mirae</strong> A sset Research estimates<br />

Key Ratios<br />

3,317<br />

522<br />

1,123<br />

1,509<br />

163<br />

4,720<br />

3,083<br />

803<br />

834<br />

8,036<br />

2,162<br />

527<br />

575<br />

1,060<br />

984<br />

820<br />

164<br />

3,147<br />

43<br />

376<br />

1,315<br />

119<br />

3,037<br />

-<br />

4,890<br />

3,733<br />

698<br />

1,334<br />

1,523<br />

178<br />

5,320<br />

3,731<br />

987<br />

602<br />

9,054<br />

2,278<br />

684<br />

441<br />

1,153<br />

1,033<br />

829<br />

204<br />

3,311<br />

37<br />

326<br />

773<br />

126<br />

4,481<br />

-<br />

5,742<br />

4,163<br />

1,013<br />

1,328<br />

1,638<br />

185<br />

5,819<br />

4,118<br />

1,086<br />

615<br />

9,982<br />

2,249<br />

707<br />

341<br />

1,200<br />

950<br />

729<br />

221<br />

3,199<br />

37<br />

326<br />

773<br />

126<br />

5,522<br />

-<br />

6,783<br />

4,698<br />

1,195<br />

1,513<br />

1,797<br />

193<br />

6,320<br />

4,540<br />

1,140<br />

639<br />

11,017<br />

2,235<br />

795<br />

191<br />

1,249<br />

898<br />

659<br />

239<br />

3,133<br />

37<br />

326<br />

773<br />

126<br />

6,622<br />

-<br />

7,884<br />

Dec-07A Dec-08A Dec-09E Dec-10E Dec-11E<br />

Net revenue growth 16.0% 17.1% (0.5%) 6.9% 8.8%<br />

Gross profit growth 35.6% 18.0% 18.5% (3.5%) 8.1%<br />

Operating profit growth %129 %76 %16 (%10) %8<br />

EBITDA growth 33.9% 26.4% 28.8% (2.5%) 7.9%<br />

EPS growth 84.8% 46.7% 49.6% (5.6%) 7.7%<br />

Norm BPS growth 25.0% 23.2% 34.5% 17.8% 16.0%<br />

Gross margin 16.8% 16.9% 20.2% 18.2% 18.1%<br />

Operating margin 7.1% 10.6% 12.4% 10.5% 10.4%<br />

EBITDA margin 12.5% 13.5% 17.4% 15.9% 15.8%<br />

EBIT margin 8.2% 10.1% 13.7% 12.1% 11.9%<br />

Net income margin 6.2% 7.8% 10.1% 8.9% 8.8%<br />

ROE 20.9% 22.6% 24.1% 19.3% 17.7%<br />

ROA 10.4% 13.0% 14.9% 12.6% 12.3%<br />

Net debt/equity 20.4% 17.9% 10.0% 0.9% (4.4%)<br />

Interest cover ratio 9.97 34.25 39.20 40.31 45.28<br />

Dividend payout ratio 25.0% 21.3% 14.5% 18.4% 19.9%<br />

Inventory days 47.46 52.57 55.36 54.38 54.72<br />

Account receivable days 33.04 32.51 38.72 36.05 37.74<br />

Account payable days 30.45 18.37 24.84 23.48 24.22<br />

Reported EPS (KRW) 8,753 12,839 19,208 18,136 19,532<br />

EPS (KRW) 8,753 12,839 19,208 18,136 19,532<br />

Reported BPS (KRW) 45,046 56,928 77,197 91,283 106,174<br />

Norm BPS (KRW) 47,702 58,763 79,049 93,089 108,010<br />

DPS (KRW) 1,962 2,457 2,493 2,990 3,488<br />

Cashflow per share (KRW) 13,089 12,692 31,113 23,617 22,947<br />

Reported P/E (x) 16.11 10.98 7.34 7.77 7.22<br />

Norm P/E (x) 16.11 10.98 7.34 7.77 7.22<br />

P/B (x) 3.130 2.477 1.826 1.545 1.328<br />

P/CF 10.77 11.11 4.53 5.97 6.14<br />

EV/EBITDA (x) 7.28 5.79 3.78 3.71 3.34<br />

EV/Operating Cashflow (x) 12.46 6.90 3.27 4.13 4.14<br />

EV/Sales (x) 0.909 0.780 0.660 0.591 0.528<br />

Dividend yield 1.39% 1.74% 1.77% 2.12% 2.47%<br />

Source: C ompany data, <strong>Mirae</strong> A sset Research estimates<br />

72


Korea/디스플레이<br />

삼성SDI ׀ 006400 KS<br />

이학무, Analyst, 3774-1785 hmlee@mirae<strong>asset</strong>.com<br />

박재철, Analyst, 3774-6896 parkjc@mirae<strong>asset</strong>.com<br />

xEV 시장 기대 유효<br />

장기적으로 볼 때 에너지회사로서의 재평가가 필요할 것으로 판단함.<br />

특히, 자동차용 Li-ion 전지의 사업 본격화가 가시화 될 경우 주가가 한<br />

단계 레벨업 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함. 단기적으로는 기존 소형 Liion<br />

전지 사업의 회복, PDP 사업부문의 적자 축소 및 자회사 SMD 의 실<br />

적 회복 등을 바탕으로 실적 회복세에 대한 모멘텀도 유효한 것으로 판<br />

단함. 그러나 LCD 및 핸드셋 업체보다 실적 모멘텀이 상대적으로 약해<br />

실적발표 시기에는 일시적으로 주가가 소외될 수도 있겠으나, 장기적인<br />

관점에서 이 시기를 매수 기회로 삼는 것이 유용할 것임.<br />

» 2/4 분기 본사 영업이익 289 억원 전망<br />

» 목표주가 12 만원 및 투자의견 BUY 유지<br />

» SMD 의 시너지 본격화로 수익성 확대 예상<br />

» 장기적인 관점에서 현 시점 지속적 매수 전략 유효<br />

» 2/4 분기 본사 영업이익 289 억원 전망<br />

2/4 분기 영업이익 전망을 기존보다 75% 높은 289 억원으로 변경함. 가<br />

장 주요한 이유는 핸드셋 시장의 회복 및 삼성전자 등의 점유율 향상, 넷<br />

북 시장이 크게 성장하며 소형 전지 출하가 20%이상 증가했기 때문임.<br />

PDP 사업부문 역시 슬림 출시로 인해 출하량 증가하며 전분기 대비 적<br />

자폭을 대폭 축소 시킨 것으로 판단함.<br />

» 목표주가 12 만원 및 투자의견 BUY 유지<br />

삼성 SDI 에 대한 목표주가 12 만원 및 투자의견 BUY 를 유지함. 목표주<br />

가는 영업 BPS 81,776 원에 1.2 배의 PBR 을 적용하고 투자자산의 가치<br />

를 더해서 산출한 것임. 이는 2005 년 수준으로 당시 영업 순자산 대비<br />

ROE 6.0%로 2010 년 5.7%와 유사한 수준으로 실적 회복을 고려할 때 적<br />

정한 수준이라고 판단함.<br />

아직 사업을 본격화 하지 않아서 목표주가에 반영하지 않은 xEV 관련<br />

배터리를 생산하는 자회사인 SB 리모티브의 기업가치를 고려할 경우 현<br />

목표주가는 상당히 보수적이라고 판단함. PDP 사업에 대한 우려가 있긴<br />

하지만 2/4 분기에 출시한 슬림 모델이 경쟁력이 있어 자산 회수에 문제<br />

가 없을 것으로 전망될 뿐 아니라 CNT BLU 라는 대안도 있어 크게 우려<br />

할 것은 없다고 판단함.<br />

Earnings Preview<br />

BUY<br />

13 July 2009<br />

BUY<br />

1 Jul 2009<br />

Target price ₩120,000<br />

Current price (10 July 2009) ₩102,500<br />

Upside/downside 17.1%<br />

Consensus target price ₩120,000<br />

Difference from consensus 0.0%<br />

Forecast earnings & valuation<br />

BUY<br />

15 Jun 2009<br />

BUY<br />

1 Jun 2007<br />

Fiscal year ending Dec-08A Dec-09E Dec-10E Dec-11E<br />

Revenue (KRWb) 3,726 3,020 2,815 3,060<br />

Op EBIT (KRWb) 88.9 71.6 201.3 241.4<br />

Net income (KRWb) 38.9 210.9 282.5 324.4<br />

Profit (KRWb) 38.9 210.9 282.5 324.4<br />

EPS (KRW) 853 4,629 6,202 7,121<br />

EPS growth NA 442.5% 34.0% 14.8%<br />

Norm P/E (x) 120.1 22.1 16.5 14.4<br />

EV/EBITDA (x) 3.17 3.09 2.57 2.30<br />

Dividend yield 0.000% 0.000% 0.234% 0.466%<br />

P/B (x) 1.09 1.00 0.95 0.89<br />

ROE 0.86% 4.55% 5.67% 6.16%<br />

Net debt/equity (3.1%) (20.5%) (20.5%) (18.8%)<br />

Cons EPS (KRW) 853 4,105 4,887 3,717<br />

Prev EPS (KRW) 853 4,051 5,681 7,162<br />

Earnings quality score<br />

Earnings Quality Score<br />

Historical Earnings Stability<br />

Consensus Forecast Certainty<br />

Consensus Forecast Accuracy<br />

Performance<br />

117,000<br />

Price Close Relative to .KS11 (RHS)<br />

150<br />

107,000<br />

141<br />

97,000<br />

133<br />

87,000<br />

124<br />

77,000<br />

116<br />

67,000<br />

107<br />

57,000<br />

99<br />

47,000<br />

90<br />

Jul-08 Sep-08 Nov-08 Jan-09 Mar-09 May-09 Jul-09<br />

Trading data<br />

16<br />

15<br />

Sector Average: 55<br />

21<br />

24<br />

0 25 50 75 100<br />

Market cap (₩bn/US$mn) 4,354/3,408<br />

Shares outstanding 45.56mn<br />

Free float 72.4%<br />

52-week price high/low ₩52,600 –106,500<br />

Daily average turnover (3M) US$41.60mn<br />

Performance 1M 3M 12M<br />

Absolute 7.1% 31.7% 31.9%<br />

Relative to KOSPI 8.8% 27.6% 41.4%<br />

Absolute (US$)<br />

Major shareholders<br />

6.0% 36.7% 3.1%<br />

Samsung Electronics 20.4%<br />

Mirea Asset Investment 10.2%<br />

73


이학무, Analyst, 3774 1785 hmlee@mirae<strong>asset</strong>.com 삼성 SDI 13 July 2009<br />

박재철, Analyst, 3774 6896 parkjc@mirae<strong>asset</strong>.com 006400<br />

» SMD 의 시너지 본격화로 수익성 확대 예상<br />

작년 하반기 실질적으로 출범한 SMD 의 합병 시너지가 2/4 분기부터 본격화 되<br />

고 있음. 1) 삼성전자의 TFT-LCD 라인에서 오는 원가 및 품질 경쟁력과, 2) 10<br />

년 가까이 최고의 수준을 유지한 기존 삼성 SDI 의 MD 의 고객 대응 능력 및 3)<br />

노키아 및 삼성전자의 주력 모델에 장착되기 시작한 AM-OLED 경쟁력이 극대<br />

화 되어 2/4 분기 SMD 의 흑자 전환이 예상되고 연간 천억원 수준의 영업이익을<br />

시현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함.<br />

» 장기적인 관점에서 현 시점 지속적 매수 전략 유효<br />

실적 발표 시기를 앞두고 삼성 SDI 도 2/4 분기 흑자전환 모멘텀이 있긴 하지만<br />

수익 회복의 강도 등을 볼 때 LCD 및 핸드셋 업체에는 미치지 못할 것으로 보여<br />

상대적으로 주가가 소외될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함. 그러나 이 시기를 비중을 확<br />

대하는 기회로 활용할 필요가 있음. 그 이유는 1) LCD 등과 다르게 중기적으로도<br />

수익성의 변화가 크지 않아 안정적인 영업이익 시현을 기대할 수 있고, 2) P/B<br />

1.0 배 수준으로 상대적으로 주가 안정성이 높으며, 3) 장기적으로 xEV 에 거는<br />

기대가 크기 때문임.<br />

Figure 1 2009 년 2/4 분기 실적 Preview (본사 기준)<br />

(W bn, %) 2Q09 Old 2Q09 New Diff (%, %p) 1Q09 QoQ (%,%p) 2Q08 YoY (%, %p)<br />

매출액 767.9 767.9 0.0% 688.5 11.5% 924.0 -16.9%<br />

영업이익 16.5 28.9 75.2% (48.3) 흑전 19.1 51.3%<br />

EBITDA 120.2 131.4 9.3% 47.4 177.0% 171.1 -23.2%<br />

순이익 22.4 31.8 41.6% 57.6 -44.8% 49.6 -35.9%<br />

영업이익률 2.1% 3.8% 0.0 -7.0% (4.3) 2.1% (33.1)<br />

EBITDA마진 15.7% 17.1% (1.2) 6.9% (2.1) 18.5% (34.9)<br />

순이익률 2.9% 4.1% 2.1 8.4% 9.5 5.4% (24.7)<br />

Source: Company data, <strong>Mirae</strong> Asset Research<br />

Figure 2 연간 수익추정의 변경(본사기준)<br />

(W bn, %)<br />

2009E 2010E 2009E 2010E 2009E 2010E<br />

매출액 3,020.2 2,814.7 3,020.2 2,814.7 0.0% 0.0%<br />

영업이익 36.5 169.3 71.6 201.3 96.2% 18.9%<br />

EBITDA 449.3 539.2 471.8 568.0 5.0% 5.3%<br />

순이익 184.5 258.8 210.9 282.5 14.3% 9.2%<br />

EPS(원) 4,051 5,681 4,629 6,202 14.3% 9.2%<br />

영업이익률 1.2% 6.0% 2.4% 7.2% 1.2 1.1<br />

EBITDA마진 14.9% 19.2% 15.6% 20.2% 0.7 1.0<br />

순이익률 6.1% 9.2% 7.0% 10.0% 0.9 0.8<br />

Source: Company data, <strong>Mirae</strong> Asset Research<br />

SMD 의 합병 시나리오는<br />

2/4 분기부터 본격화<br />

변경전 변경 후 차이(%, %p)<br />

74


이학무, Analyst, 3774 1785 hmlee@mirae<strong>asset</strong>.com 삼성 SDI 13 July 2009<br />

박재철, Analyst, 3774 6896 parkjc@mirae<strong>asset</strong>.com 006400<br />

Figure 3 삼성 SDI 분기별 수익추정<br />

(십억원, %) 1Q09 2Q09E 3Q09E 4Q09E 1Q10E 2Q10E 3Q10E 4Q10E<br />

매출액 688.5 767.9 786.5 777.3 680.0 673.1 717.2 744.4<br />

영업이익 (48.3) 28.9 42.7 48.4 35.7 33.8 63.0 68.8<br />

EBITDA 47.4 131.4 144.2 148.8 125.0 124.5 155.5 163.1<br />

순이익 57.6 31.8 53.2 68.4 51.5 53.3 84.5 93.3<br />

영업이익률 -7.0% 3.8% 5.4% 6.2% 5.3% 5.0% 8.8% 9.2%<br />

EBITDA마진 6.9% 17.1% 18.3% 19.1% 18.4% 18.5% 21.7% 21.9%<br />

순이익률 8.4% 4.1% 6.8% 8.8% 7.6% 7.9% 11.8% 12.5%<br />

Source: Company data, <strong>Mirae</strong> Asset Research<br />

Figure 4 분기별 사업부문별 주요 가정(연결기준)<br />

1Q09 2Q09E 3Q09E 4Q09E 1Q10E 2Q10E 3Q10E 4Q10E<br />

CRT<br />

출하량(백만개) 4.3 4.7 5.3 5.6 4.2 4.3 4.6 4.8<br />

ASP(천원) 47.4 43.4 40.0 38.1 34.1 33.8 33.6 33.4<br />

매출(십억원) 202.0 205.6 213.3 212.3 143.3 145.8 155.5 161.4<br />

영업이익 (12.0) 0.9 3.2 4.2 4.3 4.4 4.7 4.8<br />

영업이익률 -6.0% 0.5% 1.5% 2.0% 3.0% 3.0% 3.0% 3.0%<br />

PDP<br />

출하량(천개) 859.7 1,031.6 1,134.8 1,100.8 990.7 941.2 922.3 876.2<br />

ASP(천원) 473.9 456.6 427.8 409.5 371.1 373.6 384.7 390.3<br />

매출(십억원) 407.0 471.0 485.4 450.8 367.7 351.6 354.8 342.0<br />

영업이익 (71.8) (20.3) (1.5) 2.9 1.6 3.5 12.6 14.4<br />

영업이익률 -17.6% -4.3% -0.3% 0.7% 0.4% 1.0% 3.5% 4.2%<br />

<strong>이차전지</strong><br />

출하량(백만개) 90.2 108.2 119.1 128.6 129.9 131.2 144.3 155.8<br />

ASP(원) 4,235.2 3,823.1 3,539.9 3,398.3 3,115.1 3,115.1 3,115.1 3,115.1<br />

매출(십억원) 382.0 413.8 421.5 437.0 404.6 408.6 449.5 485.4<br />

영업이익 19.1 49.7 46.4 48.1 36.4 32.7 53.9 58.3<br />

영업이익률 5.0% 12.0% 11.0% 11.0% 9.0% 8.0% 12.0% 12.0%<br />

Source: Company data, <strong>Mirae</strong> Asset Research<br />

Figure 5 삼성모바일디바이스(SMD) 수익추정<br />

(십억원, %) 1Q09 2Q09E 3Q09E 4Q09E 1Q10E 2Q10E 3Q10E 4Q10E<br />

매출액 753.5 825.5 833.5 870.4 768.4 789.2 852.7 868.7<br />

영업이익 (10.4) 20.6 41.7 69.6 51.5 60.8 77.6 86.9<br />

순이익 (8.9) 17.5 35.4 59.2 43.8 51.7 66.0 73.8<br />

영업이익률 -1.4% 2.5% 5.0% 8.0% 6.7% 7.7% 9.1% 10.0%<br />

순이익률 -1.2% 2.1% 4.3% 6.8% 5.7% 6.5% 7.7% 8.5%<br />

SDI 지분법 (4.4) 8.8 17.7 29.6 21.9 25.8 33.0 36.9<br />

Source: Company data, <strong>Mirae</strong> Asset Research<br />

75


이학무, Analyst, 3774 1785 hmlee@mirae<strong>asset</strong>.com 삼성 SDI 13 July 2009<br />

박재철, Analyst, 3774 6896 parkjc@mirae<strong>asset</strong>.com 006400<br />

Summary financial statements<br />

Profit & Loss<br />

(KRWb) Dec-07A Dec-08A Dec-09E Dec-10E Dec-11E<br />

Revenue 3,792<br />

Cost of goods sold (3,667)<br />

Gross profit 125<br />

SG and A (692)<br />

Op profit (567)<br />

Op EBITDA (66)<br />

Depreciation (494)<br />

Amortisation (8)<br />

Op EBIT (567)<br />

Net interest 35<br />

Associates and JCEs (163)<br />

Other income 24<br />

Net exceptional income -<br />

Profit before tax (670)<br />

Tax 78<br />

Post-tax profit (592)<br />

Minorities<br />

Preferred dividends<br />

-<br />

Net income (592)<br />

Profit (592)<br />

Dividends (26)<br />

Retained earnings (619)<br />

Source: C ompany data, <strong>Mirae</strong> A sset Research estimates<br />

Cashflow<br />

3,726<br />

(3,178)<br />

549<br />

(460)<br />

89<br />

605<br />

(509)<br />

(7)<br />

89<br />

21<br />

13<br />

30<br />

-<br />

153<br />

(10)<br />

142<br />

(104)<br />

39<br />

39<br />

-<br />

39<br />

3,020<br />

(2,571)<br />

449<br />

(378)<br />

72<br />

472<br />

(396)<br />

(4)<br />

72<br />

29<br />

21<br />

112<br />

-<br />

234<br />

(23)<br />

211<br />

-<br />

211<br />

211<br />

-<br />

211<br />

2,815<br />

(2,254)<br />

561<br />

(360)<br />

201<br />

568<br />

(363)<br />

(4)<br />

201<br />

10<br />

108<br />

34<br />

-<br />

353<br />

(71)<br />

283<br />

-<br />

283<br />

283<br />

(11)<br />

271<br />

3,060<br />

(2,460)<br />

601<br />

(359)<br />

241<br />

(KRWb) Dec-07A Dec-08A Dec-09E Dec-10E Dec-11E<br />

Op EBITDA (66)<br />

Decrease in working capital (359)<br />

Other operating cashflow 1,056<br />

Operating cashflow 631<br />

Tax paid 78<br />

Net interest 35<br />

Dividends received (615)<br />

Operating cashflow 130<br />

Capital expenditure (372)<br />

Net acquisitions -<br />

Net investments 33<br />

Other investing cashflow (17)<br />

Investing cashflow (356)<br />

Dividends paid (26)<br />

Increase in equity -<br />

Increase in debt 254<br />

Other financing cashflow (306)<br />

Financing cash flow (78)<br />

Beginning cash 707<br />

Total cash generated<br />

Forex effects<br />

(304)<br />

Ending cash 403<br />

Source: C ompany data, <strong>Mirae</strong> A sset Research estimates<br />

605<br />

64<br />

211<br />

880<br />

(10)<br />

21<br />

(184)<br />

707<br />

(398)<br />

-<br />

(19)<br />

(183)<br />

(600)<br />

-<br />

-<br />

(126)<br />

379<br />

253<br />

403<br />

360<br />

763<br />

472<br />

(45)<br />

(526)<br />

(99)<br />

(23)<br />

29<br />

488<br />

394<br />

(290)<br />

-<br />

(38)<br />

675<br />

347<br />

-<br />

-<br />

(60)<br />

133<br />

73<br />

764<br />

814<br />

1,578<br />

568<br />

(11)<br />

45<br />

602<br />

(71)<br />

10<br />

8<br />

550<br />

(487)<br />

-<br />

9<br />

(4)<br />

(482)<br />

(11)<br />

-<br />

(200)<br />

0<br />

(211)<br />

1,578<br />

(144)<br />

1,434<br />

631<br />

(386)<br />

(4)<br />

241<br />

13<br />

115<br />

37<br />

-<br />

406<br />

(81)<br />

324<br />

-<br />

324<br />

324<br />

(23)<br />

302<br />

631<br />

(44)<br />

96<br />

683<br />

(81)<br />

13<br />

(68)<br />

546<br />

(487)<br />

-<br />

(20)<br />

(51)<br />

(558)<br />

(23)<br />

-<br />

-<br />

-<br />

(23)<br />

1,434<br />

(34)<br />

1,400<br />

76


이학무, Analyst, 3774 1785 hmlee@mirae<strong>asset</strong>.com 삼성 SDI 13 July 2009<br />

박재철, Analyst, 3774 6896 parkjc@mirae<strong>asset</strong>.com 006400<br />

Balance Sheet<br />

(KRWb) Dec-07A Dec-08A Dec-09E Dec-10E Dec-11E<br />

Current <strong>asset</strong>s 1,465<br />

Cash and equivalents 403<br />

Receivables 546<br />

Inventories 318<br />

Other current <strong>asset</strong>s 198<br />

Non current <strong>asset</strong>s 5,105<br />

Net operating fixed <strong>asset</strong>s 2,423<br />

Interest in associates 2,265<br />

Other non-current ssets 417<br />

Total <strong>asset</strong>s 6,570<br />

Current liabilities 880<br />

Payables 344<br />

ST debt -<br />

Other current liabilities 536<br />

Total non-current liabilities 1,063<br />

LT debt 747<br />

Other non-current liabilities 316<br />

Total liabilities 1,943<br />

Minorities -<br />

Issued capital 232<br />

Share premium reserve 1,276<br />

Reserves 465<br />

Retained earnings 2,646<br />

Other equity 824<br />

Shareholders' equity 4,627<br />

Source: C ompany data, <strong>Mirae</strong> A sset Research estimates<br />

Key Ratios<br />

1,542<br />

764<br />

451<br />

198<br />

129<br />

4,435<br />

1,488<br />

2,462<br />

485<br />

5,978<br />

729<br />

184<br />

69<br />

477<br />

711<br />

552<br />

159<br />

1,440<br />

104<br />

232<br />

1,320<br />

188<br />

2,685<br />

824<br />

4,537<br />

2,258<br />

1,578<br />

366<br />

162<br />

152<br />

3,901<br />

1,501<br />

1,995<br />

404<br />

6,159<br />

603<br />

145<br />

86<br />

372<br />

600<br />

476<br />

124<br />

1,202<br />

104<br />

232<br />

1,320<br />

408<br />

2,884<br />

824<br />

4,957<br />

2,159<br />

1,434<br />

403<br />

163<br />

158<br />

4,115<br />

1,626<br />

2,095<br />

394<br />

6,274<br />

636<br />

163<br />

86<br />

387<br />

410<br />

276<br />

134<br />

1,046<br />

104<br />

232<br />

1,320<br />

408<br />

3,156<br />

824<br />

5,228<br />

2,200<br />

1,400<br />

446<br />

189<br />

165<br />

4,418<br />

1,728<br />

2,278<br />

412<br />

6,618<br />

667<br />

179<br />

86<br />

403<br />

421<br />

276<br />

146<br />

1,089<br />

104<br />

232<br />

1,320<br />

408<br />

3,458<br />

824<br />

5,530<br />

Dec-07A Dec-08A Dec-09E Dec-10E Dec-11E<br />

Net revenue growth (22.7%) (1.7%) (18.9%) (6.8%) 8.7%<br />

Gross profit growth (81.9%) 338.6% (18.1%) 24.9% 7.0%<br />

Operating profit growth (4257.3%) NA (19.4%) 181.1% 19.9%<br />

EBITDA growth (141.3%) NA (6.5%) 17.2% 10.3%<br />

EPS growth (762.8%) NA 442.5% 34.0% 14.8%<br />

Norm BPS growth (1.23%) (4.19%) 9.48% 5.60% 5.90%<br />

Gross margin 3.3% 14.7% 14.9% 19.9% 19.6%<br />

Operating margin (15.0%) 2.4% 2.4% 7.2% 7.9%<br />

EBITDA margin (5.4%) 17.4% 20.0% 25.2% 25.6%<br />

EBIT margin (18.6%) 3.5% 6.8% 12.2% 12.8%<br />

Net income margin (15.6%) 1.0% 7.0% 10.0% 10.6%<br />

ROE (12.7%) 0.9% 4.5% 5.7% 6.2%<br />

ROA (9.14%) 0.62% 3.48% 4.55% 5.03%<br />

Net debt/equity 7.4% (3.1%) (20.5%) (20.5%) (18.8%)<br />

Interest cover ratio (101.0) 4.0 3.5 11.3 13.4<br />

Dividend payout ratio (4.45%) 0.00% 0.00% 4.01% 6.95%<br />

Inventory days 31.68 22.81 22.98 26.43 27.98<br />

Account receivable days 52.51 44.34 44.27 52.27 53.24<br />

Account payable days 34.24 21.15 20.56 26.43 26.51<br />

Reported EPS (KRW) (12,998) 853 4,629 6,202 7,121<br />

EPS (KRW) (12,998) 853 4,629 6,202 7,121<br />

Reported BPS (KRW) 97,914 93,806 102,696 108,445 114,844<br />

Norm BPS (KRW) 97,914 93,806 102,696 108,445 114,844<br />

DPS (KRW) 559.1 0.0 0.0 239.9 478.1<br />

Cashflow per share (KRW) 2,852 15,517 8,655 12,074 11,991<br />

Reported P/E (x) NA 120.1 22.1 16.5 14.4<br />

Norm P/E (x) NA 120.1 22.1 16.5 14.4<br />

P/B (x) 1.05 1.09 1.00 0.95 0.89<br />

P/CF 35.94 6.61 11.84 8.49 8.55<br />

EV/EBITDA (x) NA 3.17 3.09 2.57 2.30<br />

EV/Operating Cashflow (x) 4.31 2.33 NA 3.03 2.64<br />

EV/Sales (x) 0.72 0.55 0.62 0.65 0.59<br />

Dividend yield 0.55% 0.00% 0.00% 0.23% 0.47%<br />

Source: C ompany data, <strong>Mirae</strong> A sset Research estimates<br />

77


Appendix<br />

III. Appendix<br />

79


이학무, Analyst, 3774 1785 hmlee@mirae<strong>asset</strong>.com Korea/Renewable Energy 13 July 2009<br />

박재철, Analyst, 3774 6896 parkjc@mirae<strong>asset</strong>.com<br />

Figure 1 글로벌 주요 자동차 부품업체 현황<br />

순위 업체명<br />

2008매출액<br />

(백만불)<br />

2007매출액<br />

(백만불)<br />

주요부품<br />

1 로버트 보쉬 33,901 36,160 가솔린시스템, 디젤시스템, 샤시, 전장 부품<br />

2 덴소 27,762 35,700 파워트레인 제어시스템, 전장부품, 소형 모터<br />

3 콘티넨탈 25,012 25,000 브레이크, 안전성 관리 시스템, 타이어, 샤시<br />

4 마그마 인터내셔널 23,295 25,645 샤시, 내외장, 루프, 차체부품,<br />

5 아이신 세이키 20,796 22,456 바디, 브레이크 샤시, 엔진부품<br />

6 존슨 컨트롤 19,100 18,500 시트 시스템, 내외장재, 도어패널, HEV배터리<br />

7 델파이 18,060 22,283 정장부품, 파워트레인, 내외장부품<br />

8 포레시아 17,656 17,408 시트, 칵핏모듈, 도어, 음향시스템<br />

9 ZF 프리드리히샤펜 16,891 16,006 변속기, 조향, 서스펜션<br />

10 TRW 오토모티브 15,000 14,702 조향, 서스펜션, 브레이크, 엔진부품<br />

11 리어 13,600 15,995 시트, 전장부품<br />

12 토요타 보쇼쿠 12,338 9,507 시트, 도어, 카펫, 헤드라이너<br />

13 티센크룹 테크놀러지 11,297 11,075 파워트레인, 서스펜션, 조향시스템, 캠 및 크랭크새프트<br />

14 야자키 11,180 12,830 하니스, 컨넥터, 클러스터<br />

15 발레오 10,326 10,740 마이크로하이브리드 시스템, 전장부품, 공조, 변속기<br />

Source: Automotive News(2009), <strong>Mirae</strong> Asset Research<br />

80


이학무, Analyst, 3774 1785 hmlee@mirae<strong>asset</strong>.com Korea/Renewable Energy 13 July 2009<br />

박재철, Analyst, 3774 6896 parkjc@mirae<strong>asset</strong>.com<br />

Figure 2 자동차 종류별 전기모터 사용 비중<br />

내연기관<br />

Gasoline<br />

Diesel<br />

LPG<br />

Source: Company data, <strong>Mirae</strong> Asset Research<br />

Figure 3 자동차 내연기관/HEV/PHEV/EV 비교<br />

0% 50% 100%<br />

Power<br />

Assist<br />

(Soft) HEV<br />

Honda<br />

Civic HEV<br />

출력 중 전기모터의 비중<br />

Full HEV<br />

(Hard) HEV<br />

TOYOTA<br />

Prius<br />

+ -<br />

Plug in<br />

HEV<br />

GM<br />

Volt<br />

100% 50% 0 %<br />

출력 중 엔진의 비중<br />

+ -<br />

EV<br />

FCEV<br />

Tesla<br />

Roadster<br />

일반 내연기관 직렬형(Series) 하이브리드 병렬형(Parallel) 하이브리드<br />

직/병렬형(Series/Parallel) 하이브리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전기자동차(EV)<br />

배<br />

터<br />

리<br />

엔진<br />

변속기<br />

모터<br />

엔진<br />

변속기<br />

Source: Company data, <strong>Mirae</strong> Asset Research<br />

배<br />

터<br />

리<br />

배<br />

터<br />

리<br />

엔진<br />

발전기<br />

모터<br />

변속기<br />

엔진<br />

발전기<br />

모터<br />

변속기<br />

배<br />

터<br />

리<br />

배<br />

터<br />

리<br />

+<br />

엔진<br />

모터<br />

변속기<br />

모터<br />

변속기<br />

81


이학무, Analyst, 3774 1785 hmlee@mirae<strong>asset</strong>.com Korea/Renewable Energy 13 July 2009<br />

박재철, Analyst, 3774 6896 parkjc@mirae<strong>asset</strong>.com<br />

◊ 하이브리드 자동차(Hybrid Electric Vehicle)란?<br />

일반적인 내연기관과 모터 그리고 배터리가 장착되어 화석연료의 에너지와 전기에너지를 사용하여 구동되는 형식의 자동차로서, 기존<br />

내연기관 자동차에 비하여 연비가 높고 공해물질 및 이산화탄소의 배출량이 적은 것이 장점이다. 엔진과 모터 그리고 구동축의 연결방<br />

식에 따라 크게 직렬 / 병렬 / 직병렬 방식으로 구분할 수 있으며 구동축과 전기모터가 직접 연결되어 있는 방식이면 직렬, 구동축에 전<br />

기모터와 엔진이 같이 연결되어 있으면 병렬, 그때 그때 전기모터, 엔진, 모터+엔진의 방식으로 구동할 수 있으면 직병렬 방식으로 분류<br />

한다.<br />

병렬형 HEV 를 기준으로 장점을 설명하자면, 가속 또는 등판시엔 모터에서 동력을 보조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동급의 엔진이라도 일반<br />

차량에 비해 가속/등판력이 좋으며, 감속시엔 버려지는 에너지를 모터가 회생시켜 배터리를 충전하고, 자동차가 정지시엔 엔진이 정지할<br />

수 있어 연비 개선 및 이산화 탄소 배출 저감 효과가 있다.<br />

◊ 전기자동차(Electric Vehicle)란?<br />

내연기관 없이 모터와 배터리가 엔진과 화석연료의 역할을 대신하는 자동차를 말한다. 주행시 오염물질 및 이산화 탄소배출량이 없어<br />

무공해차량(Zero-emission Vehicle)로 불리며 이러한 특징들 때문에 HEV, PHEV 와 같은 과도기적인 또는 혼합식의 구조를 거쳐<br />

Second Automobile Era 의 자동차 모습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전기자동차의 상용화를 위해서는 현재 일반적인 자동차와 비교하였<br />

을 때 손색없는 주행거리를 낼 수 있는 대용량이 배터리 기술이 필요하다.<br />

◊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자동차(Plug-in Hybrid Electric Vehicle)란?<br />

가정이나 충전소에서 쉽게 충전할 수 있는 전기플러그가 장착되어 있는 하이브리드 자동차를 의미한다. 가정 등에서 충전한 전기로 주<br />

행을 하다가, 충전된 전기를 소모해 감에 따라 엔진을 동작시켜 추가로 전기 에너지를 보충시키는 방식으로, 충전된 전기로 주행하는 구<br />

간에서는 EV 와 같이 오염물질 및 이산화 탄소 배출량이 없으며 엔진을 동작시켜 운행하는 구간에서도 HEV 와 같은 높은 연비와 저공<br />

해 주행이 가능하다. 현재 제한적인 출퇴근용 정도의 거리는 전기자동차모드로 주행이 가능하다. HEV 와 비교하여 상대적으로 큰 배터<br />

리 용량이 요구되며, EV 이전의 과도기적 기술로서 주목 받고 있다.<br />

◊ 직렬(Series) HEV<br />

엔진은 발전기에 직접 연결되어있으며 발전기를 돌려 전기를 생산하고, 생산된 전기는 동력 축과 연결되어있는 모터를 구동시키고 남는<br />

전기는 배터리에 저장된다. 모터가 단독으로 구동되기 때문에 직렬(Series) HEV 로 불린다. 직렬 HEV 의 엔진은 운행 상태와 관계없이<br />

최적의 출력으로 작동하므로 오염물질 배출측면에서 유리하고, 바퀴는 전기모터에 의해 컨트롤되므로 토크와 속도 조절이 쉽다는 점은<br />

장점이다. 도심운행에서는 연비가 높은 반면 반면 고속도로 등에서의 정속 주행시는 에너지 변환이 두 번 이루어짐에 따라 다른 방식과<br />

비교하여 상대적으로 불리한 측면이 존재한다. 이 방식은 전기모터만으로 차량을 움직일 수 있는 대용량 배터리가 필요하다. PHEV 용으<br />

로도 많이 사용될 수 있으나 아직은 배터리 성능의 뒷받침이 부족하다.<br />

예: GM Volt.<br />

◊ 병렬(Parallel) HEV<br />

엔진과 모터 모두 차량 구동 축에 연결되어 있어, 엔진이 직접 구동축에 기계적 에너지를 공급할 수 있다. 엔진의 에너지 중 일부를 모<br />

터가 회생시켜 전기에너지로 저장할 수도 있으며 배터리의 전기에너지를 모터가 구동 에너지에 더할 수도 있다. 에너지 효율을 높일 수<br />

있는 점은, 감속이나 공회전시 버려지는 에너지를 흡수 할 수 있다는 점이며 기존 내연기관 차량에 모터를 추가로 장착하는 형태이므로<br />

추가적 하중이나 비용 증가가 상대적으로 적다. 기존 자동차 모델을 이용한 HEV 개발 시 많이 이용되는 방법이다.<br />

예: Civic Hybrid, Honda Insight<br />

◊ 직병렬(Series/Parallel, Complex) HEV<br />

엔진 독자적으로, 모터 독자적으로(Series) 또는 엔진과 모터가 같이 구동하는 방식으로(Parallel) 주행 상태에 따라 최고의 효율성을 나<br />

타낼 수 있도록 구동방식의 조종이 가능한 구조이다. 그러나 상대적으로 복잡한 구조, 그리고 높은 기술수준이 필요하고 이에 따라 높은<br />

원가구조를 가지고 있다는 점이 단점이다.<br />

예: Toyota Prius.<br />

82


이학무, Analyst, 3774 1785 hmlee@mirae<strong>asset</strong>.com Korea/Renewable Energy 13 July 2009<br />

박재철, Analyst, 3774 6896 parkjc@mirae<strong>asset</strong>.com<br />

Figure 4 자동차용 배터리 주요 업체 현황<br />

Panasonic EV Energy (PEVE)<br />

Sanyo<br />

자동차 관련사 지분 Toyota 60% 자동차 관련사 지분 Panasonic의 자회사로 PEVE와 관련 있음<br />

양산 Ni-MH 생산 중, Li-Ion 2010년대 전반 양산 Ni-MH 생산 중, Li-Ion 2009말 예정<br />

주요생산품 Li-Ion, Ni-MH 주요생산품 Li-Ion, Ni-MH<br />

생산규모 Ni-MH 2008년 0.5M 대, 2010년 1M대 규모 생산규모 2015년 1.7~1.8M 대 규모<br />

완성차 제휴관계 Toyota지분참여 완성차 제휴관계 VW공동개발, Ford Honda에 납품<br />

본사위치 일본 본사위치 일본<br />

Automotive Energy Supply Corporation (AESC)<br />

Honda and GS Yuasa JV<br />

자동차 관련사 지분 Nissan 51% 자동차 관련사 지분 GS Yuasa 51%, Honda 49%<br />

양산 2009년 예정 양산 2010예정<br />

주요생산품 Li-Ion 주요생산품 Li-Ion HEV용 전지(대용량 아닌 충/방전용)<br />

생산규모 2009년 13,000대 목표 생산규모 2010년 10% MS목표<br />

완성차 제휴관계 Renault-Nissan 지분참여 완성차 제휴관계 Honda 지분참여<br />

본사위치 일본 본사위치 일본<br />

Lithium Energy Japan Johnson Controls-Saft Advanced Power Solutions<br />

자동차 관련사 지분<br />

Mitsubishi Motors(15%), GS Yuasa(51%),<br />

Mitsubishi corporation(34%),<br />

자동차 관련사 지분 Johnson Controls(51%), Saft(49%)<br />

양산 2009예정 양산 2009년<br />

주요생산품 Li-Ion (대용량 제품) 주요생산품 NiMH, Li-Ion<br />

완성차 제휴관계 Mitsubishi 지분참여 완성차 제휴관계 Daimler, BMW에 판매<br />

본사위치 일본 본사위치 미국<br />

EnerDel<br />

Hitachi<br />

자동차 관련사 지분 Delphi 19.5% 양산 2000<br />

양산 2008년 하반기 주요생산품 Li-ion<br />

주요생산품 Li-Ion 생산규모 2008년 40,000 cell, 2010년까지 0.5M Cell규모<br />

생산규모<br />

완성차 제휴관계<br />

2015년 1.2M 대용/년 목표<br />

X (부품업체인 Delphi 지분소유)<br />

완성차 제휴관계<br />

Isuzu, Mitsubishi Fuzo Truck&Bus Corporation<br />

GM에 판매<br />

본사위치 미국 본사위치 일본<br />

A123<br />

Deutsche Automotive<br />

자동차 관련사 지분 GM 9% 자동차 관련사 지분 Daimler 90%, Evonik 10%<br />

양산 2008 양산 2011예정<br />

주요생산품 Li-Ion 주요생산품 Li-Ion<br />

완성차 제휴관계 GM이 지분소유 완성차 제휴관계 Daimler 지분투자<br />

본사위치 미국 본사위치 독일<br />

SB limotive BYD<br />

자동차 관련사 지분 Bosch 50%, (Samsung SDI 50%) 양산 2009<br />

양산 2011예정 주요생산품 Li-ion<br />

주요생산품 Li-Ion 생산규모 BYD auto가 자회사<br />

생산규모 X (부품업체인 BOSCH와 합작) 본사위치 중국<br />

본사위치 한국<br />

Toshiba LG Chem<br />

양산 2010예정 양산 2009년<br />

주요생산품 SCib 주요생산품 Li-Ion, Li-Polymer<br />

생산규모 2010년 3m cell/월 완성차 제휴관계 GM, Hyundai-Kia에 판매<br />

본사위치 일본 본사위치 한국<br />

Source: Company data, <strong>Mirae</strong> Asset Research<br />

83


이학무, Analyst, 3774 1785 hmlee@mirae<strong>asset</strong>.com Korea/Renewable Energy 13 July 2009<br />

박재철, Analyst, 3774 6896 parkjc@mirae<strong>asset</strong>.com<br />

Figure 5 HEV & PHEV 차종별 스펙 (1)<br />

Monel Civic hybrid Q7 HEV F3DM (PHEV) Escalade Hybrid<br />

사진<br />

브랜드 Honda Audi BYD Cadillac<br />

연도 2008 2009 2009 2009<br />

배기량(L) 1.4 3.6 1 6<br />

MSRP 23,650<br />

RMB109,800($16,000) 73,135<br />

배터리 Ni-MH Ni-MH Fe-Battery Ni-MH<br />

Power 168hp<br />

배터리사 Sanyo BYD<br />

City 40.0 20.0<br />

Hwy 45.0 21.0<br />

평균 42.0 20.7<br />

Aspen HEV Dodge durango HEV Escape Hybrid Fusion I4 Hybrid<br />

브랜드 Chrysler Chrysler Ford Ford<br />

연도 2009 2009 2009 2009<br />

배기량(L) 5.7 5.7 2.5 2.5<br />

MSRP 45,570 45,040 30,370 27,995<br />

배터리종류 Ni-MH Ni-MH Ni-MH Ni-MH<br />

Power 399hp 191hp<br />

배터리사 Sanyo Sanyo<br />

City 20.0 20.0 34.0 41.0<br />

Hwy 22.0 22.0 31.0 36.0<br />

평균 21.0 21.0 32.0 37.7<br />

TAHOE Hybrid Malibu Hybrid Silverado Hybrid Yukon Hybrid<br />

브랜드 GM GM GM GM<br />

연도 2009 2009 2009 2009<br />

배기량(L) 6 2.4 6 6<br />

MSRP 51,405 26,275 39,015 50,920<br />

배터리종류 Ni-MH Ni-MH Ni-MH Ni-MH<br />

Power<br />

배터리사<br />

City 20.0 26.0 21.0 21.0<br />

Hwy 20.0 34.0 22.0 22.0<br />

평균 20.0 31.3 21.7 21.7<br />

84


이학무, Analyst, 3774 1785 hmlee@mirae<strong>asset</strong>.com Korea/Renewable Energy 13 July 2009<br />

박재철, Analyst, 3774 6896 parkjc@mirae<strong>asset</strong>.com<br />

Figure 6 HEV & PHEV 차종별 스펙 (2)<br />

Sierra Hybrid Insight Hybrid (LX) Insight Hybrid (EX) LS Hybrid 09 (LS 600h L)<br />

브랜드 GM Honda Honda Lexus<br />

연도 2009 2009 2009 2009<br />

배기량(L) 6 1.4 1.4 5<br />

MSRP 38,390 19,800 21,300 106,035<br />

배터리 Ni-MH Ni-MH Ni-MH Ni-MH<br />

Power 438hp<br />

배터리사 Sanyo Sanyo PEVE<br />

City 21.0 40.0 40.0 22.0<br />

Hwy 22.0 43.0 43.0 20.0<br />

평균 21.7 41.0 41.0 20.7<br />

GS Hybrid 09 (GS 450h) RX Hybrid 09 (RX 450h FWD) Tribute Hybrid SUV Milan Hybrid<br />

브랜드 Lexus Lexus Mazda Mercury<br />

연도 2009 2009 2009 2009<br />

배기량(L) 3.5 3.5 2.5 2.5<br />

MSRP 56,500 41,600 TBA 31,235<br />

배터리 Ni-MH Ni-MH Ni-MH Ni-MH<br />

Power 340hp 295hp 191hp<br />

배터리사 PEVE PEVE Sanyo<br />

City 22.0 32.0 31.0 41.0<br />

Hwy 25.0 28.0 34.0 36.0<br />

평균 24.0 29.4 33.0 37.7<br />

Mariner Hybrid Altima Hybrid VUE hybrid Aura hybrid<br />

브랜드 Mercury Nissan Saturn Saturn<br />

연도 2009 2009 2009 2009<br />

배기량(L) 3 3 2 2<br />

MSRP 30090 26650 28905 27045<br />

배터리 Ni-MH Ni-MH Ni-MH Ni-MH<br />

Power 109hp<br />

배터리사 Sanyo AESC<br />

City 34.0 35.0 25.0 26.0<br />

Hwy 31.0 33.0 32.0 34.0<br />

평균 32.0 33.7 29.6 31.3<br />

Source: Company data, <strong>Mirae</strong> Asset Research<br />

85


이학무, Analyst, 3774 1785 hmlee@mirae<strong>asset</strong>.com Korea/Renewable Energy 13 July 2009<br />

박재철, Analyst, 3774 6896 parkjc@mirae<strong>asset</strong>.com<br />

Figure 7 HEV & PHEV 차종별 스펙 (3)<br />

Prius II Prius III Prius IV Prius V<br />

브랜드 Toyota Toyota Toyota Toyota<br />

연도 2009 2009 2009 2009<br />

배기량(L) 1.8 1.8 1.8 1.8<br />

MSRP 22,000 23,000 25,800 27,270<br />

배터리 Ni-MH Ni-MH Ni-MH Ni-MH<br />

Power 134hp 134hp 134hp 134hp<br />

배터리사 PEVE PEVE PEVE PEVE<br />

City 51.0 51.0 51.0 51.0<br />

Hwy 48.0 48.0 48.0 48.0<br />

평균 50.0 50.0 50.0 50.0<br />

Camry Hybrid 4-Cyl ECVT Highlander 4x4 Hybrid ECVT Highlander 4x4 Hybrid ECVT Avante LPI Hybrid<br />

브랜드 Toyota Toyota Toyota Hyundai<br />

연도 2009 2009 2009 2009<br />

배기량(L) 2.4 3.3 3.3 1.6<br />

MSRP 26,150 34,700 41,020 2,000~2,300만원<br />

배터리 Ni-MH Ni-MH Ni-MH Li-Polymer<br />

Power 147hp 270hp 270hp<br />

배터리사 PEVE PEVE PEVE LG Chem<br />

City 33.0 27.0 27.0<br />

Hwy 34.0 25.0 25.0<br />

평균 34.0 20.0 26.0 17.8km/l (LPG 기준)<br />

Volt Concept (PHEV) F6DM (PHEV) IDEA PHEV<br />

브랜드 GM BYD<br />

연도 2010E 2010E<br />

배기량(L) 1<br />

MSRP TBA TBA<br />

배터리 Li-Ion Fe-Battery<br />

Power<br />

배터리사 LGChem BYD<br />

City<br />

Hwy<br />

평균<br />

Source: Company data, <strong>Mirae</strong> Asset Research<br />

86


이학무, Analyst, 3774 1785 hmlee@mirae<strong>asset</strong>.com Korea/Renewable Energy 13 July 2009<br />

박재철, Analyst, 3774 6896 parkjc@mirae<strong>asset</strong>.com<br />

Figure 8 EV 차종별 스펙 (1)<br />

TH!NK City Tesla Roadster<br />

FCX Clarity Hydrogen<br />

Fuel Cell Vehicle<br />

Indica EV<br />

브랜드 TH!NK Global Tesla Honda Tata<br />

연도 2007 2008 2008 2009<br />

배터리 Sodium, Li-Ion Fuel Cell / Li-Ion Li-Ion Super Polimer<br />

배터리사 ZebraA123Enerdel Sanyo Electrovaya<br />

주행거리 180km 256miles 175-200km<br />

최고속도 100km/h<br />

비고 GE로부터 투자<br />

Th!nk City는 배터리 대여형식<br />

폐차시까지 배터리<br />

유지보수비용 받음<br />

Cietroen EV'IE<br />

eRUF Model A<br />

(Porsche 911 based)<br />

Limited Lease Miljo라는 노르웨이 EV회사 인수<br />

필수 인프라가 있는 노르웨이에<br />

2009년 런칭 예정, 보조금과<br />

인프라가 있는곳으로 확대<br />

XS500 Mini E<br />

브랜드 Cietroen<br />

RUFAutomobile<br />

Miles ElectricVehicles BMW<br />

연도 2009 2009 2009 2009<br />

배터리 iron-phosphate, Li-Ion Lithium-ion iron phosphate Li-Ion<br />

배터리사 Axeon Lishen Battery<br />

주행거리 96km 250-320km 40-50miles 240km<br />

최고속도<br />

비고<br />

96km/h 225km/h 130km/h 152km/h<br />

Smart Fortwo ED A-class cars Dodge EV MiEV<br />

브랜드 Smart Daimler Chrisler Mitsubishi<br />

연도 2010 2010 2010 2010<br />

배터리 Nickel Sodium Chloride(Zebra) Fuel Cell Li-Ion Li-Ion<br />

배터리사 Venturi<br />

주행거리 110Km 260km<br />

최고속도 120Km 192km/h<br />

비고 RWE(지역 전기 회사)는<br />

배터리 시스템과 관련하여<br />

Berlin에 충전소 건설 및<br />

운용 계획<br />

GE와 제휴<br />

Source: Company data, <strong>Mirae</strong> Asset Research<br />

87


이학무, Analyst, 3774 1785 hmlee@mirae<strong>asset</strong>.com Korea/Renewable Energy 13 July 2009<br />

박재철, Analyst, 3774 6896 parkjc@mirae<strong>asset</strong>.com<br />

Figure 9 EV 차종별 스펙 (2)<br />

B0 Kangoo be bop Model S Venturi Fetish<br />

브랜드 Pininfarina Renault Tesla Venturi<br />

연도 2010 2011 2011 2012<br />

배터리 Lithium metal polymer<br />

Li-Ion<br />

Super Capacitor<br />

Partially Solar batteries<br />

Li-Ion<br />

Li-Ion<br />

배터리사 BatScap<br />

주행거리 246km 390km 250km<br />

최고속도 130km/h<br />

비고 프랑스 배터리업체(Bollore)의 EDF(프랑스 전기회사,<br />

자회사로, BO공동개발 도요타도 이회사화 제휴)와<br />

infra 건설 협약<br />

Venturi Electric Astrolab<br />

브랜드 Venturi Venturi<br />

연도 2012 2012<br />

배터리<br />

배터리사<br />

주행거리<br />

최고속도<br />

비고 전기 및 태양에너지 사용<br />

Source: Company data, <strong>Mirae</strong> Asset Research<br />

88


이학무, Analyst, 3774 1785 hmlee@mirae<strong>asset</strong>.com Korea/Renewable Energy 13 July 2009<br />

박재철, Analyst, 3774 6896 parkjc@mirae<strong>asset</strong>.com<br />

Figure 10 분기별 PC 시장 전망<br />

1Q09 2Q09E 3Q09E 4Q09E 1Q10E 2Q10E 3Q10E 4Q10E<br />

PC Total 66.96 65.52 74.25 80.65 77.50 77.26 89.15 97.07<br />

QoQ -7% -2% 13% 9% -4% 0% 15% 9%<br />

Asia/Pacific 18.91 19.45 21.15 21.73 22.16 23.09 25.34 26.54<br />

Canada 1.52 1.35 1.66 1.77 1.65 1.51 1.89 1.98<br />

Eastern Europe 3.73 3.63 4.86 4.96 4.02 4.12 5.83 6.32<br />

Japan 3.77 3.25 3.01 3.44 4.18 3.74 3.72 4.09<br />

Latin America 5.32 5.55 6.17 6.94 6.91 6.71 7.64 8.69<br />

Middle East & Africa 3.20 3.11 3.73 3.47 3.62 3.68 4.50 4.38<br />

United States 14.88 14.70 16.42 17.64 16.68 17.50 20.29 21.38<br />

Western Europe 15.63 14.48 17.27 20.71 18.29 16.91 19.95 23.69<br />

Desktop PC 31.35 29.70 31.73 32.71 29.85 29.07 32.28 34.53<br />

QoQ -8% -5% 7% 3% -9% -3% 11% 7%<br />

Asia/Pacific 11.21 11.21 11.91 11.89 11.06 11.41 12.49 12.81<br />

Canada 0.75 0.61 0.63 0.66 0.64 0.55 0.61 0.66<br />

Eastern Europe 2.17 1.93 2.44 2.51 1.84 1.73 2.42 2.73<br />

Japan 1.44 1.27 1.20 1.23 1.58 1.40 1.41 1.42<br />

Latin America 3.57 3.59 3.95 4.40 4.25 4.11 4.54 5.15<br />

Middle East & Africa 1.59 1.56 1.74 1.74 1.48 1.52 1.79 1.89<br />

United States 5.64 5.33 5.40 5.34 4.71 4.69 4.97 5.00<br />

Western Europe 4.99 4.21 4.46 4.95 4.29 3.65 4.04 4.86<br />

NotePC 30.43 29.12 34.29 37.57 33.01 33.23 40.64 44.72<br />

QoQ - -4% 18% 10% -12% 1% 22% 10%<br />

Asia/Pacific 6.65 6.87 7.57 7.75 7.30 7.81 8.64 9.10<br />

Canada 0.73 0.68 0.95 1.01 0.86 0.81 1.12 1.15<br />

Eastern Europe 1.42 1.52 2.20 2.17 1.21 1.40 2.34 2.42<br />

Japan 2.18 1.79 1.57 1.91 2.29 2.03 1.98 2.30<br />

Latin America 1.68 1.87 2.10 2.39 2.27 2.21 2.66 3.07<br />

Middle East & Africa 1.46 1.35 1.74 1.43 1.52 1.52 2.01 1.73<br />

United States 7.64 7.30 8.47 9.10 8.17 8.91 11.10 11.74<br />

Western Europe 8.66 7.72 9.68 11.82 9.39 8.54 10.79 13.21<br />

Netbook 5.18 6.71 8.23 10.37 14.64 14.96 16.23 17.82<br />

QoQ - 29% 23% 26% 41% 2% 9% 10%<br />

Asia/Pacific 1.05 1.36 1.67 2.10 3.80 3.88 4.21 4.62<br />

Canada 0.05 0.06 0.07 0.09 0.14 0.15 0.16 0.17<br />

Eastern Europe 0.14 0.18 0.22 0.28 0.97 0.99 1.07 1.18<br />

Japan 0.15 0.19 0.24 0.30 0.30 0.31 0.34 0.37<br />

Latin America 0.07 0.10 0.12 0.15 0.39 0.40 0.43 0.47<br />

Middle East & Africa 0.15 0.20 0.24 0.31 0.62 0.64 0.69 0.76<br />

United States 1.60 2.07 2.54 3.20 3.81 3.89 4.22 4.64<br />

Western Europe 1.97 2.55 3.13 3.94 4.61 4.71 5.11 5.61<br />

Source: Gartner, <strong>Mirae</strong> Asset Research<br />

89


이학무, Analyst, 3774 1785 hmlee@mirae<strong>asset</strong>.com Korea/Renewable Energy 13 July 2009<br />

박재철, Analyst, 3774 6896 parkjc@mirae<strong>asset</strong>.com<br />

Figure 11 연간 PC 시장 전망<br />

2006 2007 2008 2009E 2010E 2011E 2012E<br />

PC Total 231.5 264.1 301.0 287.4 341.0 389.4 427.7<br />

YoY 9% 14% 14% -5% 19% 14% 10%<br />

Asia/Pacific 58.4 70.0 82.7 81.2 97.1 110.4 124.4<br />

Canada 5.5 6.1 6.5 6.3 7.0 8.2 8.9<br />

Eastern Europe 17.0 20.9 26.2 17.2 20.3 23.8 27.2<br />

Japan 13.6 13.5 14.3 13.5 15.7 17.1 17.3<br />

Latin America 18.2 23.7 27.5 24.0 29.9 35.3 40.3<br />

Middle East & Africa 10.6 12.5 14.7 13.5 16.2 19.2 22.2<br />

United States 57.8 61.1 64.4 63.6 75.8 83.8 87.9<br />

Western Europe 50.3 56.3 64.9 68.1 78.8 91.7 99.3<br />

Desktop PC 150.3 156.6 158.8 125.5 125.7 129.7 131.5<br />

YoY 1% 4% 1% -21% 0% 3% 1%<br />

Asia/Pacific 45.5 50.2 53.9 46.2 47.8 50.2 52.7<br />

Canada 3.4 3.4 3.2 2.6 2.5 2.3 2.0<br />

Eastern Europe 12.4 13.4 14.2 9.0 8.7 8.9 9.2<br />

Japan 6.4 6.1 6.1 5.1 5.8 6.3 6.3<br />

Latin America 15.4 18.8 20.0 15.5 18.1 19.8 21.2<br />

Middle East & Africa 7.5 8.2 8.5 6.6 6.7 7.1 7.6<br />

United States 33.1 30.8 28.2 21.7 19.4 17.9 15.0<br />

Western Europe 26.5 25.6 24.8 18.6 16.9 17.2 17.5<br />

NotePC 81.2 107.5 142.2 131.4 151.6 169.5 177.0<br />

YoY 28% 32% 32% -8% 15% 12% 4%<br />

Asia/Pacific 12.8 19.8 28.9 28.8 32.9 37.7 41.5<br />

Canada 2.1 2.8 3.3 3.4 3.9 4.6 4.7<br />

Eastern Europe 4.6 7.5 12.0 7.3 7.4 8.2 8.9<br />

Japan 7.3 7.4 8.1 7.4 8.6 8.9 8.3<br />

Latin America 2.8 4.8 7.5 8.0 10.2 12.1 13.2<br />

Middle East & Africa 3.1 4.3 6.2 6.0 6.8 7.9 9.2<br />

United States 24.7 30.3 36.2 32.5 39.9 45.5 47.1<br />

Western Europe 23.8 30.6 40.1 37.9 41.9 44.6 44.0<br />

Netbook 30.5 63.7 90.1 119.2<br />

YoY 161% 109% 42% 32%<br />

Asia/Pacific 6.2 16.5 22.5 30.2<br />

Canada 0.3 0.6 1.2 2.3<br />

Eastern Europe 0.8 4.2 6.7 9.1<br />

Japan 0.9 1.3 1.9 2.8<br />

Latin America 0.4 1.7 3.4 5.9<br />

Middle East & Africa 0.9 2.7 4.2 5.4<br />

United States 9.4 16.6 20.4 25.8<br />

Western Europe 11.6 20.0 29.9 37.8<br />

Source: Gartner, <strong>Mirae</strong> Asset Research<br />

90


이학무, Analyst, 3774 1785 hmlee@mirae<strong>asset</strong>.com Korea/Renewable Energy 13 July 2009<br />

박재철, Analyst, 3774 6896 parkjc@mirae<strong>asset</strong>.com<br />

Figure 12 분기별 핸드셋 시장 전망<br />

1Q09 2Q09E 3Q09E 4Q09E 1Q10E 2Q10E 3Q10E 4Q10E<br />

Handset Total 249.5 274.2 289.6 295.1 250.7 277.2 293.7 303.1<br />

North America 43.3 46.0 48.7 48.9 43.3 47.0 49.7 50.9<br />

Western Europe 39.5 40.6 39.4 50.0 39.5 41.4 39.8 50.5<br />

Asia/Pacific 106.2 112.9 114.4 106.7 104.2 109.8 113.5 107.3<br />

Middle East & Africa 21.6 29.4 30.3 32.7 23.3 31.5 31.2 34.3<br />

Eastern Europe 14.9 16.7 21.5 21.7 14.9 16.7 21.5 22.4<br />

Others 24.0 28.6 35.2 35.0 25.4 30.9 38.1 37.8<br />

Regional Market Share<br />

North America 17.4% 16.8% 16.8% 16.6% 17.3% 16.9% 16.9% 16.8%<br />

Western Europe 15.8% 14.8% 13.6% 16.9% 15.8% 14.9% 13.6% 16.6%<br />

Asia/Pacific 42.6% 41.2% 39.5% 36.2% 41.6% 39.6% 38.6% 35.4%<br />

Middle East & Africa 8.7% 10.7% 10.4% 11.1% 9.3% 11.4% 10.6% 11.3%<br />

Eastern Europe 6.0% 6.1% 7.4% 7.4% 5.9% 6.0% 7.3% 7.4%<br />

Others 9.6% 10.4% 12.2% 11.9% 10.1% 11.1% 13.0% 12.5%<br />

YoY Growth -13.4% -10.2% -6.8% -0.7% 2.5% 3.9% 3.7% 4.4%<br />

North America 8.8% 3.0% -3.0% 7.0% 0.0% 2.0% 2.0% 4.0%<br />

Western Europe -2.9% -5.0% -5.0% -8.0% 0.0% 2.0% 1.0% 1.0%<br />

Asia/Pacific -11.2% -8.0% -5.0% 2.0% 3.0% 4.0% 5.0% 5.0%<br />

Middle East & Africa -40.7% -32.0% -17.0% -13.0% 8.0% 7.0% 3.0% 5.0%<br />

Eastern Europe -20.3% -17.0% -10.0% -5.0% 0.0% 0.0% 0.0% 3.0%<br />

Others -26.8% -10.0% -7.0% 10.0% 6.0% 8.0% 8.0% 8.0%<br />

Shipment by Vendor<br />

Nokia 93.2 99.4 110.1 116.2 94.9 101.4 112.0 118.4<br />

Motorola 14.7 15.1 15.6 16.8 14.5 13.7 14.2 16.0<br />

Samsung 45.8 49.0 56.9 56.2 49.4 53.0 60.2 60.6<br />

SEMC 14.5 14.6 15.8 18.5 14.9 15.2 16.5 18.9<br />

LG Electronics 22.7 29.3 31.3 32.4 25.0 32.4 35.2 37.1<br />

Others 58.6 66.8 59.8 55.1 52.0 61.4 55.7 52.2<br />

Market Share<br />

Nokia 37.4% 36.3% 38.0% 39.4% 37.8% 36.6% 38.1% 39.1%<br />

Motorola 5.9% 5.5% 5.4% 5.7% 5.8% 5.0% 4.8% 5.3%<br />

Samsung 18.4% 17.9% 19.7% 19.1% 19.7% 19.1% 20.5% 20.0%<br />

SEMC 5.8% 5.3% 5.5% 6.3% 6.0% 5.5% 5.6% 6.2%<br />

LG Electronics 9.1% 10.7% 10.8% 11.0% 10.0% 11.7% 12.0% 12.2%<br />

Others 23.5% 24.3% 20.6% 18.7% 20.7% 22.1% 18.9% 17.2%<br />

Source: Gartner, <strong>Mirae</strong> Asset Research<br />

91


이학무, Analyst, 3774 1785 hmlee@mirae<strong>asset</strong>.com Korea/Renewable Energy 13 July 2009<br />

박재철, Analyst, 3774 6896 parkjc@mirae<strong>asset</strong>.com<br />

Figure 13 연간 핸드셋 시장 전망<br />

2006 2007 2008 2009E 2010E 2011E 2012E<br />

Handset Total 1,001.9 1,122.6 1,175.8 1,085.1 1,124.7 1,190.0 1,268.3<br />

North America 169.7 183.8 180.4 187.0 190.8 197.1 206.9<br />

Western Europe 183.5 189.5 179.2 169.5 171.2 177.2 185.8<br />

Asia/Pacific 360.1 411.3 442.6 417.0 434.8 460.9 488.5<br />

Middle East & Africa 123.4 138.7 153.7 113.9 120.2 127.5 136.5<br />

Eastern Europe 78.4 84.8 85.6 74.8 75.5 79.3 83.5<br />

Others 86.8 114.5 134.3 122.9 132.2 148.1 167.1<br />

Regional Market Share<br />

North America 16.9% 16.4% 15.3% 17.2% 17.0% 16.6% 16.3%<br />

Western Europe 18.3% 16.9% 15.2% 15.6% 15.2% 14.9% 14.6%<br />

Asia/Pacific 35.9% 36.6% 37.6% 38.4% 38.7% 38.7% 38.5%<br />

Middle East & Africa 12.3% 12.4% 13.1% 10.5% 10.7% 10.7% 10.8%<br />

Eastern Europe 7.8% 7.6% 7.3% 6.9% 6.7% 6.7% 6.6%<br />

Others 8.7% 10.2% 11.4% 11.3% 11.8% 12.4% 13.2%<br />

YoY Growth 22.6% 12.0% 4.7% -7.7% 3.7% 5.8% 6.6%<br />

North America 9.0% 8.3% -1.8% 3.6% 2.1% 3.3% 5.0%<br />

Western Europe 4.4% 3.3% -5.4% -5.4% 1.0% 3.5% 4.8%<br />

Asia/Pacific 47.8% 14.2% 7.6% -5.8% 4.3% 6.0% 6.0%<br />

Middle East & Africa 22.2% 12.4% 10.8% -25.9% 5.6% 6.0% 7.1%<br />

Eastern Europe -2.3% 8.1% 0.9% -12.6% 0.9% 5.0% 5.3%<br />

Others 42.8% 31.9% 17.3% -8.5% 7.6% 12.0% 12.9%<br />

Shipment by Vendor<br />

Nokia 347.5 437.1 468.4 418.9 426.6 448.1 464.5<br />

Motorola 217.4 159.0 100.1 62.2 58.5 58.1 58.1<br />

Samsung 113.8 161.1 196.4 208.0 223.2 240.5 259.5<br />

SEMC 74.8 103.4 96.6 63.4 65.5 68.0 70.3<br />

LG Electronics 64.4 80.5 100.7 115.7 129.7 144.2 159.7<br />

Others 184.1 181.5 213.7 217.0 221.2 231.1 256.3<br />

Market Share<br />

Nokia 34.7% 38.9% 39.8% 38.6% 37.9% 37.7% 36.6%<br />

Motorola 21.7% 14.2% 8.5% 5.7% 5.2% 4.9% 4.6%<br />

Samsung 11.4% 14.4% 16.7% 19.2% 19.8% 20.2% 20.5%<br />

SEMC 7.5% 9.2% 8.2% 5.8% 5.8% 5.7% 5.5%<br />

LG Electronics 6.4% 7.2% 8.6% 10.7% 11.5% 12.1% 12.6%<br />

Others 18.4% 16.2% 18.2% 20.0% 19.7% 19.4% 20.2%<br />

Source: Gartner, <strong>Mirae</strong> Asset Research<br />

92


이학무, Analyst, 3774 1785 hmlee@mirae<strong>asset</strong>.com Korea/Renewable Energy 13 July 2009<br />

박재철, Analyst, 3774 6896 parkjc@mirae<strong>asset</strong>.com<br />

Figure 14 연간 핸드셋 개통 추이 및 지역별 기여도<br />

Connection (천대) 2002 2003 2004 2005 2006 2007 2008 2009E 2010E 2011E 2012E<br />

North America 153.4 171.9 196.4 223.5 249.2 272.1 290.8 309.5 329.6 349.1 368.3<br />

Central/Latin America 100.7 124.5 172.1 239.3 303.6 379.2 451.1 506.1 546.8 580.7 608.9<br />

Western Europe 309.8 336.9 368.6 402.5 437.1 476.3 504.5 524.2 540.7 555.0 568.5<br />

Eastern Europe 77.3 111.6 181.2 267.9 329.3 388.5 434.0 465.6 487.5 503.2 514.5<br />

Middle East 37.2 48.7 75.8 127.6 189.2 282.3 357.8 418.2 472.1 517.3 558.4<br />

Asia 359.6 459.6 584.4 725.5 947.7 1,231.6 1,546.0 1,863.6 2,132.4 2,372.3 2,573.1<br />

Japan 73.5 79.5 84.5 89.0 93.4 98.4 101.6 104.8 108.1 111.3 113.9<br />

Africa 37.2 48.7 75.8 127.6 189.2 282.3 357.8 418.2 472.1 517.3 558.4<br />

Total 1,157.6 1,389.2 1,734.3 2,173.8 2,679.9 3,301.4 3,887.4 4,414.5 4,857.7 5,243.8 5,571.9<br />

YoY (%) 20.0 24.8 25.3 23.3 23.2 17.8 13.6 10.0 7.9 6.3<br />

Penetration (%)<br />

North America 47.8 53.2 60.1 67.8 74.9 81.0 85.9 90.6 95.6 100.5 105.1<br />

Central/Latin America 18.9 23.1 31.4 43.6 53.9 66.4 78.0 86.4 92.2 96.8 100.3<br />

Western Europe 79.2 85.9 93.8 102.6 110.0 119.6 126.4 131.1 135.0 138.3 141.5<br />

Eastern Europe 19.0 27.5 44.7 66.2 81.5 96.3 107.8 115.8 121.5 125.6 128.6<br />

Middle East 18.2 21.8 27.1 36.7 47.9 62.4 71.4 77.4 82.1 85.5 87.7<br />

Asia 10.7 13.5 16.9 20.8 26.9 34.5 42.9 51.1 57.9 63.7 68.3<br />

Japan 57.7 62.3 66.2 69.6 73.1 77.0 79.5 82.1 84.8 87.4 89.5<br />

Africa 4.4 5.5 8.4 13.9 20.3 29.6 36.8 42.1 46.6 51.1 54.1<br />

Total 18.5 21.9 27.0 33.5 40.9 49.8 58.0 65.1 70.8 75.9 79.7<br />

Technology (천대)<br />

GSM (LHS) 804.9 996.9 1,297.4 1,700.1 2,141.3 2,658.1 3,071.5 3,368.5 3,539.5 3,619.5 3,640.7<br />

CDMA (LHS) 146.5 188.6 236.4 288.0 347.9 391.6 441.5 460.7 457.5 466.9 470.7<br />

WCDMA (LHS) 0.2 2.7 15.9 46.6 96.0 193.6 340.8 560.8 836.4 1,126.3 1,406.9<br />

Others 206.0 201.0 184.5 139.1 94.7 58.0 33.6 24.5 24.3 31.2 53.6<br />

Total 1,157.6 1,389.2 1,734.3 2,173.8 2,679.9 3,301.4 3,887.4 4,414.5 4,857.7 5,243.8 5,571.9<br />

Growth Contribution (%)<br />

North America 8.0 7.1 6.2 5.1 3.7 3.2 3.5 4.5 5.1 5.8<br />

Central/Latin America 10.3 13.8 15.3 12.7 12.2 12.3 10.4 9.2 8.8 8.6<br />

Western Europe 11.7 9.2 7.7 6.8 6.3 4.8 3.7 3.7 3.7 4.1<br />

Eastern Europe 14.8 20.2 19.7 12.1 9.5 7.8 6.0 4.9 4.1 3.4<br />

Middle East 5.0 7.8 11.8 12.2 15.0 12.9 11.5 12.2 11.7 12.5<br />

Asia 43.2 36.2 32.1 43.9 45.7 53.7 60.2 60.6 62.1 61.2<br />

Japan 2.6 1.5 1.0 0.9 0.8 0.5 0.6 0.7 0.8 0.8<br />

Africa 5.0 7.8 11.8 12.2 15.0 12.9 11.5 12.2 11.7 12.5<br />

Total 100.0 100.0 100.0 100.0 100.0 100.0 100.0 100.0 100.0 100.0<br />

Source: Gartner, <strong>Mirae</strong> Asset Research<br />

93


이학무, Analyst, 3774 1785 hmlee@mirae<strong>asset</strong>.com Korea/Renewable Energy 13 July 2009<br />

박재철, Analyst, 3774 6896 parkjc@mirae<strong>asset</strong>.com<br />

Figure 15 지역별 ARPU 추이<br />

(US$/Month) 2001 2002 2003 2004 2005 2006 2007 2008 2009E 2010E 2011E<br />

Regional<br />

Notrh America 56.3 57.9 58.4 58.2 56.6 56.8 57.2 57.0 56.4 56.3 56.4<br />

Western Europe 44.1 44.3 46.1 48.2 50.0 50.4 50.3 50.4 51.1 52.1 53.3<br />

Eastern Europe 32.1 25.5 22.5 18.8 16.1 16.2 16.5 16.8 17.0 17.1 17.1<br />

Central/Latin America 17.9 16.1 17.1 17.3 16.1 16.1 16.0 16.1 16.3 16.6 16.9<br />

Asia 38.2 33.3 29.7 26.0 22.9 20.4 18.4 17.1 16.2 15.6 15.2<br />

Others 27.2 25.6 25.1 24.4 21.8 20.4 19.7 19.2 18.9 18.8 18.6<br />

Total 39.7 37.2 35.5 33.1 30.2 28.0 26.4 25.2 24.4 23.9 23.6<br />

Pre-Paid<br />

Notrh America 26.5 22.8 24.9 23.9 22.5 19.9 19.7 19.5 19.5 19.5 19.4<br />

Western Europe 22.2 23.3 24.0 23.7 23.2 23.0 22.5 22.5 22.5 22.7 22.9<br />

Eastern Europe 12.8 11.8 10.0 8.2 6.4 5.6 5.2 4.9 4.8 4.7 4.6<br />

Central/Latin America 10.6 9.0 9.5 10.0 9.5 9.2 9.0 9.0 8.9 8.9 9.0<br />

Asia 9.9 9.1 8.6 8.1 7.1 6.6 6.2 5.9 5.7 5.5 5.4<br />

Others 16.4 13.7 14.1 14.4 13.2 12.4 11.6 11.2 10.9 10.8 10.7<br />

Total 17.1 15.5 14.5 13.3 11.6 10.5 9.8 9.3 9.0 8.8 8.7<br />

Post-Paid<br />

Notrh America 54.4 55.0 54.7 54.6 53.6 54.4 54.8 54.9 54.6 54.7 54.8<br />

Western Europe 67.6 65.7 65.0 65.2 63.4 58.4 55.2 53.9 53.8 54.4 55.6<br />

Eastern Europe 49.3 40.5 39.6 40.3 42.9 46.1 45.0 44.8 44.4 44.1 43.9<br />

Central/Latin America 38.8 40.7 46.5 48.5 45.2 45.1 44.0 43.5 43.4 43.4 43.4<br />

Asia 41.8 39.5 37.7 35.3 34.3 33.5 32.7 31.9 31.4 31.0 30.7<br />

Others 37.7 41.9 43.2 43.4 40.9 38.1 37.4 37.3 37.9 38.7 39.4<br />

Total 50.0 48.7 47.9 47.1 46.0 45.0 43.9 43.2 42.8 42.7 42.7<br />

Source: Gartner, <strong>Mirae</strong> Asset Research<br />

94


이학무, Analyst, 3774 1785 hmlee@mirae<strong>asset</strong>.com Korea/Renewable Energy 13 July 2009<br />

박재철, Analyst, 3774 6896 parkjc@mirae<strong>asset</strong>.com<br />

Figure 16 기존 자동차 및 HEV, PHEV, EV 시장 전망<br />

(천대) 2007 2008 2009E 2010E 2011E 2012E 2013E 2014E 2015E 2020E<br />

Total Market<br />

USA 16,176.9 13,257.4 10,009.3 11,510.7 12,661.8 13,674.7 14,495.2 15,220.0 15,828.8 17,647.6<br />

Japan 5,345.4 5,075.4 4,826.8 5,068.1 5,321.5 5,427.9 5,509.3 5,564.4 5,620.1 5,906.8<br />

Europe 21,718.4 20,553.1 16,442.5 18,908.9 20,799.7 22,463.7 23,586.9 24,530.4 25,266.3 26,818.0<br />

RoW 25,781.5 22,935.4 22,476.7 23,600.6 25,960.6 27,258.7 28,485.3 29,624.7 30,661.6 34,352.3<br />

Total 69,022.2 61,821.4 53,755.3 59,088.2 64,743.6 68,825.0 72,076.7 74,939.5 77,376.7 84,724.7<br />

HEV<br />

USA 358.6 313.6 350.3 518.0 759.7 957.2 1,159.6 1,369.8 1,582.9 882.4<br />

Japan 85.1 108.2 168.9 212.9 266.1 325.7 358.1 389.5 421.5 590.7<br />

Europe 36.1 40.7 41.1 75.6 166.4 314.5 377.4 441.5 505.3 429.1<br />

RoW 29.3 39.6 56.2 118.0 259.6 408.9 569.7 888.7 1,226.5 687.0<br />

Total 509.2 502.0 616.6 924.5 1,451.8 2,006.3 2,464.8 3,089.6 3,736.2 2,589.2<br />

PHEV/EV<br />

USA 34.5 63.3 109.4 173.9 334.8 506.5 2,647.1<br />

Japan 0.5 1.6 3.8 8.3 16.7 28.1 324.9<br />

Europe 9.5 20.8 44.9 188.7 613.3 960.1 4,156.8<br />

RoW 4.7 13.0 40.9 142.4 237.0 459.9 3,091.7<br />

Total 0.3 1.5 4.9 49.2 98.7 199.0 513.3 1,201.8 1,954.7 10,220.5<br />

HEV Proportion<br />

USA 2.2% 2.4% 3.5% 4.5% 6.0% 7.0% 8.0% 9.0% 10.0% 5.0%<br />

Japan 0.5% 0.8% 1.7% 1.8% 2.1% 2.4% 2.5% 2.6% 2.7% 3.3%<br />

Europe 0.2% 0.3% 0.4% 0.7% 1.3% 2.3% 2.6% 2.9% 3.2% 2.4%<br />

RoW 0.2% 0.3% 0.6% 1.0% 2.1% 3.0% 3.9% 5.8% 7.7% 3.9%<br />

Total 3.1% 3.8% 6.2% 8.0% 11.5% 14.7% 17.0% 20.3% 23.6% 14.7%<br />

PHEV/EV Proportion<br />

USA 0.3% 0.5% 0.8% 1.2% 2.2% 3.2% 15.0%<br />

Japan 0.0% 0.0% 0.0% 0.1% 0.1% 0.2% 1.8%<br />

Europe 0.1% 0.2% 0.3% 1.3% 4.0% 6.1% 23.6%<br />

RoW 0.0% 0.1% 0.3% 1.0% 1.6% 2.9% 17.5%<br />

Total 0.0% 0.0% 0.0% 0.4% 0.8% 1.5% 3.5% 7.9% 12.3% 57.9%<br />

Source: <strong>Mirae</strong> Asset Research<br />

95


이학무, Analyst, 3774 1785 hmlee@mirae<strong>asset</strong>.com Korea/Renewable Energy 13 July 2009<br />

박재철, Analyst, 3774 6896 parkjc@mirae<strong>asset</strong>.com<br />

Figure List<br />

Figure 1 <strong>이차전지</strong> 시장 전망(금액) 4<br />

Figure 2 자동차용 <strong>이차전지</strong> 시장 전망 4<br />

Figure 3 노트북용 <strong>이차전지</strong> 수급 전망 5<br />

Figure 4 핸드셋용 <strong>이차전지</strong> 수급 전망 5<br />

Figure 5 HEV 와 EV 의 과징금을 포함한 경제성 비교 6<br />

Figure 6 Application 별 <strong>이차전지</strong> 시장 전망(수량) 7<br />

Figure 7 삼성 SDI 의 <strong>이차전지</strong> 고객별 점유율 8<br />

Figure 8 LG 화학의 <strong>이차전지</strong> 고객별 점유율 8<br />

Figure 9 국내 <strong>이차전지</strong> 소재 업체별 현황 9<br />

Figure 10 xEV 시장 전망 10<br />

Figure 11 차종별 평균연비 개선 추이 및 2016 년 목표(미국) 10<br />

Figure 12 미국 판매 제조회사별 평균 연비 추이 및 전망 (mpg) 11<br />

Figure 13 미국 판매 제조회사별 판매량 추이 및 전망 (천대) 11<br />

Figure 14 연비 규제와 평균 연비 추이(미국) 12<br />

Figure 15 미국의 자동차 관련 규제 및 보조금 정책 요약 13<br />

Figure 16 EU 에 등록되는 새로운 Passenger Car 의 CO2 배출량 기준 및 규제 14<br />

Figure 17 미국내 주요 자동차 회사별 연간 과징금 규모 추정 (2016 예상) 15<br />

Figure 18 미국내 완성차 업체별 전기차 예상 비중(2016 예상) 15<br />

Figure 19 EU 내 주요 자동차 회사별 연간 과징금 규모 추정(2016 년 예상) 16<br />

Figure 20 EU 내 완성차 업체별 전기차 예상 비중(2016 예상) 16<br />

Figure 21 연비별 대당 EU 지역 과징금 추정 17<br />

Figure 22 가솔린 차량과 HEV 및 디젤차량과의 환경기준 비교 18<br />

Figure 23_1 차종별 연비 대비 탄소배출량(가솔린 차량) 18<br />

Figure 23_2 차종별 연비 대비 탄소배출량(디젤차량) 18<br />

Figure 24 차종별 연비와 탄소배출량 비교(가솔린/디젤) 19<br />

Figure 25 지역별 주행거리 특성 요약 20<br />

Figure 26 차종별 Pay-back Period 비교 20<br />

Figure 27 지역별 일 평균 이동거리 요약 21<br />

Figure 28 Pay-back Period 시뮬레이션 21<br />

Figure 29 주요 HEV 별 Pay-back Period 비교 21<br />

Figure 30 xEV 별 <strong>이차전지</strong> 비교 22<br />

Figure 31 <strong>이차전지</strong> 종류별 에너지 효율 비교 22<br />

Figure 32 xEV 용 <strong>이차전지</strong> 시장 전망 23<br />

Figure 33 xEV 시장 전망 23<br />

Figure 34 삼성 SDI 의 <strong>이차전지</strong> 고객별 점유율 24<br />

Figure 35 LG 화학의 <strong>이차전지</strong> 고객별 점유율 24<br />

Figure 36 자동차 업체별 하이브리드카 출시 계획 및 배터리 공급업체 25<br />

Figure 37 노트북 시장 전망 26<br />

Figure 38 노트북용 <strong>이차전지</strong> 시장 전망(수량 기준) 27<br />

Figure 39 노트북용 <strong>이차전지</strong> 시장 전망(금액 기준) 27<br />

Figure 40 노트북용 <strong>이차전지</strong> Value Chain 28<br />

Figure 41 지역별 3G 서비스 현황 29<br />

Figure 42 북미 ARPU 추이 29<br />

Figure 43 서유럽 ARPU 추이 30<br />

Figure 44 통신사업자별 넷북 보조금 현황 30<br />

Figure 45 선진 시장의 3G 가입자 추이 31<br />

Figure 46 중국 3G 가입자 전망 31<br />

Figure 47 국가별 인구 대비 인터넷 사용자 비율 및 브로드밴드 보급률 32<br />

Figure 48 성장 여력이 충분한 넷북 시장 32<br />

Figure 49 세대별 넷북 및 노트북 사양 비교 33<br />

Figure 50 최신 넷북 비교 33<br />

Figure 51 핸드셋 대비 물량증가 여력이 충분한 노트북 시장 34<br />

96


이학무, Analyst, 3774 1785 hmlee@mirae<strong>asset</strong>.com Korea/Renewable Energy 13 July 2009<br />

박재철, Analyst, 3774 6896 parkjc@mirae<strong>asset</strong>.com<br />

Figure 52 핸드셋 시장 전망 35<br />

Figure 53 핸드셋용 <strong>이차전지</strong> 시장 전망(수량 기준) 35<br />

Figure 54 핸드셋용 <strong>이차전지</strong> 시장 전망(금액 기준) 36<br />

Figure 55 핸드셋용 <strong>이차전지</strong> Value Chain 36<br />

Figure 56 북미 사업자들 평균 해지율 추이 37<br />

Figure 57 지역별 해지율 추이 37<br />

Figure 58 Global 이동통신사들의 연도별 EBITDA 추이 38<br />

Figure 59 지역별 Telco 의 Capex 추이 38<br />

Figure 60 Global 핸드셋 수량과 성장률 추이 39<br />

Figure 61 3G 도입으로 중국 유통 구조는 일대 변혁을 가져올 것 39<br />

Figure 62 핸드셋 제조사별 중국 시장 점유율 40<br />

Figure 63 중국 3G 활성화 계획 41<br />

Figure 64 <strong>이차전지</strong>의 기본 구조 42<br />

Figure 65 <strong>이차전지</strong>의 구동 원리 42<br />

Figure 66 국내 차세대전지 기술개발사업 현황 43<br />

Figure 67 USABC 의 최근 연구 지원 현황 43<br />

Figure 68 Li-ion 전지의 재료비 구성 44<br />

Figure 69 Li-ion Battery Material Overview 44<br />

Figure 70 <strong>이차전지</strong> 소재시장 전망 45<br />

Figure 71 <strong>이차전지</strong> 및 관련 소재시장 전망 45<br />

Figure 72 양극활물질의 구조별 종류와 장단점 46<br />

Figure 73 주요 양극활물질별 비교 47<br />

Figure 74 양극활물질의 구조 47<br />

Figure 75 양극활물질의 Supply Chain 48<br />

Figure 76_1 Cathode Material; Market Forecast (Unit) 49<br />

Figure 76_2 Cathode Material; Market Share (2009E) 49<br />

Figure 77_1 Cathode Material; Market Forecast (Value) 49<br />

Figure 77_2 Cathode Material; Raw Material Price Trend 49<br />

Figure 78_1 Cathode Material; Value Chain, Supply Ratio 49<br />

Figure 78_2 Cathode Material; Value Chain, Market Share 49<br />

Figure 79 음극활물질의 흑연 구조 50<br />

Figure 80 음극활물질의 Supply Chain 51<br />

Figure 81_1 Anode Material; Market Forecast (Unit) 52<br />

Figure 81_2 Anode Material; Market Share (2009E) 52<br />

Figure 82_1 Anode Material; Market Forecast (Value) 52<br />

Figure 82_2 Anode Material; Raw Material Price Trend 52<br />

Figure 83_1 Anode Material; Value Chain, Supply Ratio 52<br />

Figure 83_2 Anode Material; Value Chain, Market Share 52<br />

Figure 84 분리막의 특성과 요구사항 53<br />

Figure 85 Dry type 과 Wet type 의 분리막 53<br />

Figure 86 전지 셀과 분리막의 관계 54<br />

Figure 87 Shut Down 효과 54<br />

Figure 88_1 Separator; Market Forecast (Unit) 55<br />

Figure 88_2 Separator; Market Share (2009E) 55<br />

Figure 89_1 Separator; Market Forecast (Value) 55<br />

Figure 89_2 Separator; Vendor Capacity 55<br />

Figure 90_1 Separator; Value Chain, Supply Ratio 55<br />

Figure 90_2 Separator; Value Chain, Market Share 55<br />

Figure 91_1 Electrolyte; Market Forecast (Unit) 57<br />

Figure 91_2 Electrolyte; Market Share (2009E) 57<br />

Figure 92_1 Electrolyte; Value Chain, Supply Ratio 57<br />

Figure 92_2 Electrolyte; Value Chain, Market Share 57<br />

Figure 93 Electrolyte; Market Forecast (Value) 57<br />

97


이학무, Analyst, 3774 1785 hmlee@mirae<strong>asset</strong>.com Korea/Renewable Energy 13 July 2009<br />

박재철, Analyst, 3774 6896 parkjc@mirae<strong>asset</strong>.com<br />

Appendix<br />

Figure 1 글로벌 주요 자동차 부품업체 현황 80<br />

Figure 2 자동차 종류별 전기모터 사용 비중 81<br />

Figure 3 자동차 내연기관/HEV/PHEV/EV 비교 81<br />

Figure 4 자동차용 배터리 주요 업체 현황 83<br />

Figure 5 HEV & PHEV 차종별 스펙 (1) 84<br />

Figure 6 HEV & PHEV 차종별 스펙 (2) 85<br />

Figure 7 HEV & PHEV 차종별 스펙 (3) 86<br />

Figure 8 EV 차종별 스펙 (1) 87<br />

Figure 9 EV 차종별 스펙 (2) 88<br />

Figure 10 분기별 PC 시장 전망 89<br />

Figure 11 연간 PC 시장 전망 90<br />

Figure 12 분기별 핸드셋 시장 전망 91<br />

Figure 13 연간 핸드셋 시장 전망 92<br />

Figure 14 연간 핸드셋 개통 추이 및 지역별 기여도 93<br />

Figure 15 지역별 ARPU 추이 94<br />

Figure 16 기존 자동차 및 HEV, PHEV, EV 시장 전망 95<br />

98


이학무, Analyst, 3774 1785 hmlee@mirae<strong>asset</strong>.com Korea/Renewable Energy 13 July 2009<br />

박재철, Analyst, 3774 6896 parkjc@mirae<strong>asset</strong>.com<br />

Recommendation<br />

종목별 투자의견 (12개월 기준)<br />

BUY : 현주가 대비 목표주가 +10% 초과<br />

Hold : 현주가 대비 목표주가 ±10%이내<br />

Reduce : 현주가 대비 목표주가 –10%초과<br />

단, 업종 투자의견에 의한 ±10%내의 조정치 감안 가능<br />

Earnings Quality Score<br />

업종별 투자의견<br />

Earnings Quality Score = 0.70*(Earnings Stability) + 0.15*(Earnings Certainty) + 0.15*(Earnings Forecast Accuracy)<br />

1. Historical Earnings Stability<br />

- 최근 5년간 분기 순이익 성장률(YoY)의 변동성을 100분위 지표로 환산.<br />

- 변동성은 outlier에 의한 왜곡현상을 최소화하기 위해 표준편차(SD) 대신 MAD(Median Absolute Deviation)로 산정.<br />

- 순이익 분기 성장률(YoY) 변동성이 낮을수록 동 지표값이 높음.<br />

2. Consensus Forecast Certainty<br />

- 12개월 예상 EPS(컨센서스 기준) 추정치에 대한 애널리스트간 견해차를 100분위 지표로 환산.<br />

- 견해차는 12개월 예상 EPS의 '표준편차 / 평균'으로 산정.<br />

- 견해차가 작을수록 동 지표값이 높음.<br />

3. Consensus Forecast Accuracy<br />

- 최근 3년간 EPS surprise 절대값의 평균(median)을 100분위 지표로 환산.<br />

- EPS surprise는 '(연말 실제치 - 연초 추정치)/연초 추정치'로 산정.<br />

- Surprise의 절대크기가 낮을수록 동 지표값이 높음.<br />

Overweight : 현 업종지수대비 +10% 초과<br />

Neutral : 현 업종지수대비 ±10% 이내<br />

Cautious : 현 업종지수 대비 –10%초과<br />

※ 업종별 투자의견의 용어를 재정리 함<br />

* 참고사항<br />

1) Consensus Forecast Certainty 및 Consensus Forecast Accuracy는 예상 EPS 컨센서스 추정치 수가 5개 이상인 기업만을 대상으로 하였음.<br />

2) 각 지표를 산정할 수 없을 경우에는 평균인 50을 부여하였음.<br />

Compliance Notice<br />

본 자료는 투자자의 증권투자를 돕기 위하여 당사 고객에 한하여 배포되는 자료로서 어떠한 경우에도 복사되거나 대여될 수 없습니다.<br />

본 조사자료에 수록된 내용은 당사 리서치센터가 신뢰할 만한 자료 및 정보로부터 얻어진 것이나 당사는 그 정확성이나 완전성을 보장할 수 없습니다.<br />

따라서, 어떠한 경우에도 본 자료는 고객의 증권투자의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에 대한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br />

동 자료는 기관투자가 또는 제3자에게 사전 제공한 사실이 없습니다.<br />

당사는 7월 13일 현재 LG화학, 삼성SDI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ELW 발행 및 LP회사임을 알려드립니다.<br />

자료에 게재된 내용들은 본인의 의견을 정확하게 반영하고 있으며, 외부의 부당한 압력이나 간섭 없이 작성되었음을 확인함. 작 성 자 : 박재철, 이학무<br />

담당자 보유주식수<br />

종목 담당자 종류 수량 취득가 취득일<br />

해당사항없음<br />

1%이상<br />

보유여부<br />

주가 및 목표주가 변동추이 주가 목표가격 LG화학 (051910)<br />

■Buy ■Hold ■Reduce ■Not Rated Previously ■Strong Buy ■Buy® ■Mkt.Perm ■Und.Perm<br />

유가증권<br />

종목<br />

계열사<br />

담당자<br />

자사주<br />

종류<br />

Date Recommendation 12-Month Target Price<br />

<br />

11/11/2008 BUY 100,000<br />

11/18/2008 BUY 100,000<br />

<br />

02/13/2009 BUY 100,000<br />

02/20/2009 BUY 100,000<br />

02/27/2009 BUY 100,000<br />

03/06/2009 BUY 100,000<br />

03/13/2009 BUY 100,000<br />

03/20/2009 BUY 100,000<br />

03/27/2009 BUY 100,000<br />

04/06/2009 BUY 120,000 (Up)<br />

04/10/2009 BUY 120,000<br />

<br />

07/13/2009 BUY 200,000 (Reinstate)<br />

99


이학무, Analyst, 3774 1785 hmlee@mirae<strong>asset</strong>.com Korea/Renewable Energy 13 July 2009<br />

박재철, Analyst, 3774 6896 parkjc@mirae<strong>asset</strong>.com<br />

주가 및 목표주가 변동추이 주가 목표가격 삼성SDI(006400)<br />

■Buy ■Hold ■Reduce ■Not Rated Previously ■Strong Buy ■Buy® ■Mkt.Perm ■Und.Perm<br />

Date Recommendation<br />

12-Month Target<br />

Price (W)<br />

01/17/2007 HOLD 67,000<br />

01/25/2007 HOLD 63,000 (Down)<br />

02/13/2007 HOLD 63,000<br />

03/19/2007 HOLD 63,000<br />

04/25/2007 HOLD 53,000 (Down)<br />

07/16/2007 BUY (UP) 105,000 (Up)<br />

<br />

06/10/2008 BUY 105,000<br />

06/12/2008 BUY 130,000 (Up)<br />

<br />

12/16/2008 BUY 130,000<br />

12/18/2008 BUY 85,000 (Down)<br />

<br />

02/25/2009 BUY 85,000<br />

04/22/2009 BUY 120,000 (Up)<br />

<br />

06/15/2009 BUY 120,000<br />

07/01/2009 BUY 120,000<br />

07/13/2009 BUY 120,000<br />

100

Hooray! Your file is uploaded and ready to be published.

Saved successfully!

Ooh no, something went wr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