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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연예 vol.1236_06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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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 7, 2018 <strong>주간연예</strong> e-mail: enews4989@gmail.com<br />

OCN 오리지널 ‘미스트리스’ 한가<br />

인, 신현빈, 최희서, 구재이가 지<br />

난 6주간 끈끈한 연대로 여성 장르물의<br />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br />

OCN 오리지널 ‘미스트리스’(극본 고정<br />

운 김진욱, 연출 한지승 송일곤, 제작 초<br />

'미스트리스' 한가인•신현빈•최희서•구재이,<br />

여성 장르물의 새지평 열었다<br />

록뱀 미디어, 총 12부작)에서 각자의 삶<br />

에 들이닥친 미스터리한 사건들부터 다<br />

함께 마주한 살인사건까지. 어떤 순간에<br />

도 흔들림 없이 진실을 밝혀내고 있는<br />

장세연(한가인 분), 김은수(신현빈 분), 한<br />

정원(최희서 분), 도화영(구재이 분). 서로<br />

를 믿고 의지하는 이들의 단단한 우정은<br />

남은 2화 동안 해소될 미스터리의 끝을<br />

기대케 한다.<br />

그간의 장르물과 달리 네 친구를 전면<br />

에 내세우며 방송 전부터 기대를 높였던<br />

‘미스트리스’. 첫 방송부터 시체가 등장<br />

하고, 이를 조용히 묻어버리기 위해 힘<br />

을 합치는 세연, 은수, 정원, 화영의 파격<br />

적인 선택은 큰 호응을 이끌었다. 그중<br />

에서도 한가인은 가장 먼저 이성을 찾고<br />

침착하게 시체 은폐 계획을 세우는 세연<br />

의 단호한 면모를 담담히 살려냈고,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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