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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ROK STEADY - Eighth Army - U.S. Ar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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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ht Tonight<br />

‘만주’ 전차대,<br />

포격인증훈련<br />

1기갑전투여단 9보병연대 2대대,<br />

하사 카일 리차드슨<br />

1기갑전투여단 9보병연대 2대대 소속 ‘<br />

만주’ 전차대원들은 지난해 12월 갈수록 심<br />

해지는 추위에도 불구하고 경기도 파주의<br />

로드리게즈 실사격연습장에서 ‘테이블 VI<br />

포격인증훈련’을 실시했다.<br />

C중대의 필립 피틀릭 선임하사는 ‘테이<br />

블VI 포격인증훈련’이 “매우 중요하다”고<br />

말했다. “병사들의 포격 실력을 시험하고,<br />

동축기관총과 120mm 주포, M240기관총,<br />

‘.50 cal.’을 이용하기 때문”이라는 것이다.<br />

‘테이블VI 포격인증훈련’은 다양한 무기<br />

체계에 대한 전차대원들의 실력을 시험할<br />

뿐 아니라, 부대에서 전차대원들의 입지를<br />

확고하게 하는 ‘만주’ 전차대의 독특한 전<br />

통 가운데 일부이다.<br />

전차대원들이 전차대 군화를 얻기 위해<br />

서는 10개의 표적 가운데 8개의 표적을 성<br />

공적으로 맞혀야 한다.<br />

C중대의 벤자민 니가드 중위는 “전차대<br />

원들이 안전하게 시험을 통과하는 것이 ’테<br />

이블VI 포격인증훈련’의 전반적인 목적”이<br />

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1차에서 시험을 통<br />

과한 병사들이 첫번째 군화를 받는 것은 전<br />

통인데, 전차대원들은 자격증을 받을때까<br />

지 그 군화를 착용할 수 없다”고 니가드 중<br />

위는 말했다.<br />

첫번째 군화를 받는 것은 전차대원의 군<br />

경력에서 자랑스러운 순간이다. C중대의<br />

리차드 빈지 병장은 “첫번째 군화를 받는 것<br />

오른쪽: 포격인증훈련 중 받은 군화를 신고 있는 이<br />

병 알렉 구츠윌러<br />

26 <strong>ROK</strong> Stea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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