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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 건강 e-mail: enews@usa.net<br />
환자에게서 의심할 수 있다.<br />
또한 경추와 흉추 등 퇴행성 관절염에<br />
근경색과 혼동할 수 있다. 휴식 시에도<br />
를 받았을 때 더 잘 생긴다.<br />
의한 흉통은 상체 움직임, 특정 자세, 기<br />
갑작스럽게 발생할 수 있으며 호흡 곤란,<br />
이런 환자들은 '숨이 막힐 것 같다, 어지<br />
◆ 근골격계와 폐질환에 의한 흉통<br />
침, 재채기 등으로 발생하는 경향을 보<br />
빈호흡, 청색증 등이 동반된다. 기흉이나<br />
럽다, 가슴이 뛴다' 등 여러 증상을 한꺼<br />
갈비뼈에 연결된 연골(늑연골)에 발생<br />
인다. 대상포진 환자는 스치기만 해도<br />
폐렴도 흉통 원인이기는 하지만 이는 해<br />
번에 호소한다. 때로는 과호흡이나 입 주<br />
한 염증도 흉통을 유발할 수 있다. 상체<br />
극심한 흉통이 발생할 수 있다. 그러나<br />
당 부위에서만 나타나는 일측성을 띠며<br />
위 감각 이상, 무력감, 손저림, 한숨, 히스<br />
를 움직일 때마다 통증과 함께 '뚝' 소리<br />
통증 발생 4~5일이 지나면 전형적인 대<br />
호흡기계 관련 증상들이 함께 나타난다.<br />
테리 등 증상을 동반하기도 한다. 스트<br />
가 나고 심호흡을 하면 '가슴이 바늘에<br />
상포진 수포가 나타난다.<br />
레스, 우울증 등 정신적 원인도 흉통을<br />
찔리는 듯한' 통증이 느껴진다. 그러나<br />
이 밖에도 흔하지는 않지만 여러 신경•<br />
◆ 정신적 원인에 의한 흉통<br />
유발한다. 김상곤 유성선병원 심장내과<br />
늑연골염에 의한 흉통은 아픈 곳을 손<br />
혈관 구조물이 갈비뼈나 근육에 의해<br />
'불안'은 흉통을 일으키는 가장 큰 원인<br />
장은 "정신적 원인에 의한 통증은 스트<br />
가락으로 누르면 통증이 심하게 느껴진<br />
눌려서 통증이 유발되는 흉곽출구증후<br />
이다. 통증은 대개 왼쪽가슴 밑 부위에<br />
레스가 근육을 과도하게 수축시킬 때 생<br />
다는 점에서 심장질환으로 인한 흉통과<br />
군 또한 협심증과 혼동을 일으킬 수 있<br />
서 나타나며, 환자들은 대개 수초 내지<br />
기며, 맥박이 빨라지면서 가슴이 찌릿하<br />
는 다르다. 특히 늑연골염으로 인한 흉<br />
다. 그러나 통증이 머리, 목, 어깨, 겨드랑<br />
1분 미만으로 '칼로 찌르는 듯한' 느낌이<br />
거나 답답하고 숨이 턱턱 막히면 스트레<br />
통은 헬스나 수영 등 무리한 운동이 원<br />
이 부위로 나타나며 대개 팔 안쪽에 통<br />
지속된다고 표현한다. 운동과는 관련이<br />
스가 원인일 가능성이 높다"며 "'특별한<br />
인이므로, 20•30대 연령에서 흉통을 호<br />
증을 동반한다.<br />
없고 아무런 일도 하지 않음에도 발생<br />
이상이 없다'는 소리만 들어도 증상이<br />
소하면 대개 늑연골염일 때가 많다.<br />
폐질환 중 폐색전증에 의한 흉통은 심<br />
할 수 있으며, 특히 정신적인 스트레스<br />
사라지는 특징이 있다"고 설명했다.<br />
지긋지긋 여드름 예방 & 관리법<br />
피부 관리에 관심을 두는 사람이 늘어나면서<br />
여드름으로 인해 고민하는 사람도 많아졌<br />
다. 여드름은 10대 청소년의 '상징'처럼 여겨졌지만<br />
요즘은 20대 이상 성인에게서도 많이 나타나고 있<br />
다.<br />
10대에게 생기는 여드름은 호르몬 자극으로 인한<br />
피지 분출량 증가가 그 원인이라면 20대 이상 성인<br />
층의 여드름은 스트레스와 기름기 많은 음식, 담배,<br />
음주, 야근 등 불규칙한 생활습관이 주 원인이다.<br />
스트레스를 과도하게 받으면 우리 몸은 스트레스<br />
에 저항하기 위해 안드로겐을 분비하는데, 이 안드<br />
로겐이 피지선을 자극해 피지 분비를 크게 늘려 여<br />
드름 생성을 촉진하게 된다.<br />
여드름과 관한 가장 큰 고민은 이걸 짜야 하는지<br />
아니면 그냥 둬야 하는지다. 하얀색인 초기 단계 여<br />
드름은 화이트 헤드라고 한다. 화이트 헤드는 시간<br />
이 좀 더 지나면 구멍이 열리면서 블랙 헤드 여드름<br />
으로 바뀐다. 블랙 헤드를 짜면 피지가 나온다.<br />
만약 염증이 동반되지 않는다면 짜는 것이 좋지만<br />
집에서 혼자 뾰루지에 손을 대면 염증이 생겨 피부<br />
에 흉터가 남을 가능성이 있다. 피부과에서는 모공<br />
입구를 깨끗에 세안한 후 뜨거운 수증기로 모공을<br />
넓히고 기구를 활용해 부작용을 최소화한다. 바람직<br />
한 것은 여드름이 생기기 전에 관리해 주는 것이다.<br />
만병의 주범인 스트레스는 여드름 생성에도 관여하<br />
므로 불규칙한 생활습관을 규칙적인 생활로 되돌리<br />
는 것이 도움이 된다. 커피, 음주, 흡연 등을 피하고<br />
인스턴트 음식은 가급적이면 멀리해야 한다.<br />
꼼꼼한 세안을 통해 모공에 낀 먼지를 씻어내고 피<br />
부 각질을 제거한 뒤 수분을 공급해 주면 좋다. 여드<br />
름이 지성피부에 여드름이 잘 생길 것이라고 생각하<br />
기 쉽지만 건성피부에도 여드름은 잘 생긴다.<br />
피부가 건조하면 각질량이 늘고 이 각질이 모공을<br />
막아 염증을 일으키기 때문이다. 일주일에 한 번 정<br />
도 각질 제거를 하고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보습제<br />
를 사용하면 피부 트러블을 줄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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