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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연예 vol.1245_08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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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면 광 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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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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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br />

<strong>주간연예</strong><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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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인<br />

정경택 Kyung Taek Jung<br />

광고이사<br />

강홍식 Hong Sik Kang<br />

광고국장<br />

박종낙 Jong Nak Park<br />

아트디렉터<br />

임영철 Young Lim<br />

편집디자이너<br />

김애진 Aejin Kim<br />

수석디자이너<br />

권현정 Justine Kwon<br />

기자<br />

박세용 Seyong Park<br />

사무장<br />

박진숙 Jin Sook Park<br />

표지모델 촬영협찬<br />

주소<br />

판스튜디오<br />

<strong>주간연예</strong>의 정기구독을 원하시는<br />

분은 개월 구독료 불 년 구독<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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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ong>주간연예</strong><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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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음식을 최저가로 즐길 수<br />

있는 워싱턴 DC의 레스토랑 주<br />

간이 돌아왔다. 워싱턴DC의 각 레스토<br />

랑은 오는 13일부터 19일까지, 메릴랜드<br />

베데스다 지역 레스토랑은 10일부터 19<br />

일, 버지니아 알렉산드리아 지역 참가 레<br />

스토랑은 17일부터 26일까지 레스토랑<br />

주간 특별행사를 실시할 예정이다.<br />

이 기간동안 참가 레스토랑은 1인당<br />

22달러의 점심(lunch), 35달러의 저녁<br />

워싱턴 레스토랑 주간<br />

"최고급 요리들을 싸게,<br />

마음껏 즐긴다"<br />

일부터 일까지<br />

여개 레스토랑 참가<br />

(dinner)식사를 내놓는다. 일반적인 저<br />

가 스페셜 메뉴가 아닌 최고급 식단으로<br />

정성껏 마련한 애피타이저와 메인 요리,<br />

디저트가 포함된 풀코스 요리다.<br />

레스토랑 주간은 1992년 뉴욕에서<br />

시작된 이래 세계의 대표적 대도시들<br />

이 홍보를 위해 실시하며 파급됐다. 첫<br />

시작은 세계최고 레스토랑 가이드북 ‘<br />

자갓’(Zagat)의 창립자 팀 자갓의 주선<br />

으로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워싱턴<br />

DC에서 레스토랑 주간이 시작된 것은<br />

2001년이다.<br />

DC의 레스토랑 주간의 시작에는 사연<br />

이 있는데, 당시 911테러 사건이 발생하<br />

며 외식업소들의 매출이 극적으로 줄어<br />

들었다. 이 때문에 요식업계가 큰 타격<br />

을 받았는데, 당시 워싱턴 식당협회 린<br />

브룩스 회장은 ‘레스토랑 주간 행사’를<br />

처음으로 실시해 업계의 부흥과 시민들<br />

을 위한 작은 기쁨을 선사하려 했다고.<br />

이후 레스토랑 주간 행사는 매년 여름<br />

과 겨울 워싱턴 DC는 물론 메릴랜드, 북<br />

버지니아 일부 지역까지 확대됐다. 지역<br />

레스토랑 주간 일정과 가볼 만한 식당<br />

을 소개한다.<br />

아메리카 잇츠 태번 (America<br />

Eats Tavern) 3139 M St. NW<br />

세계적 셰프 호세 안드레이스(José<br />

Andrés)의 미국 요리에 대한 열정은 지<br />

난 7년 전 펜 쿼터 팝업을 시작한 이래<br />

로 계속 이어지고 있다. 워싱턴 최대 쇼<br />

핑가인 조지타운 지역에 올드 글로리 레<br />

스토랑을 헐고 새로 연 호세 안드레이스<br />

의 레스토랑 체인은 타이슨스 코너 지역<br />

에 위치한 2호점 보다는 매우 소박하게<br />

지어졌으나 담당 셰프 클라우디오 포시<br />

의 독특한 요리 해석과 정성으로 새로<br />

운 맛집으로 부각되고 있다. 레스토랑<br />

주간 특별 메뉴로는 큐, 슈림프&그릴,<br />

클래식 버거 등이 선보인다. 런치와 디<br />

너 스페셜이 모두 준비된다.<br />

브라더스 & 시스터스, 스포큰 잉글<br />

리쉬 (Brothers & Sisters, Spoken<br />

English) 1770 Euclid St. NW<br />

더 라인 호텔(The Line Hotel)의 유명<br />

셰프 에릭 브루너 양이 대표로 있는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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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토랑은 모두 이번 레스토랑 주간에<br />

참여한다. 이들 레스토랑은 유명 레스토<br />

랑 선정지 ‘본 아페팃’의 ‘미국 베스트 뉴<br />

레스토랑’에 오른 바 있어 특히 미식가<br />

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브라더스 &<br />

시스터스는 퓨전 대만 레스토랑이고 ‘스<br />

포큰 잉글리쉬’는 의자 없이 서서만 먹<br />

을 수 있는 아시아식 퓨전 레스토랑으<br />

로 인기가 높다.<br />

부에나 비다 (Buena Vida) 8407<br />

Ramsey Ave., Silver Spring MD<br />

무제한 타코 레스토랑으로 멕시칸 매<br />

니아들이 꼭 가봐야 할 식당이다. 보통<br />

가격과 레스토랑 주간 특별 가격과 별<br />

차이가 없는데, 홍보효과를 위해 레스토<br />

랑 주간에 참가한다. 다양한 타코 및 멕<br />

시칸 요리를 경험하고 싶다면 100% 만<br />

족할 것이다.<br />

치즈티크 모자이크<br />

(Cheesetique Mosaic)<br />

2985 District Ave., Fairfax, VA<br />

페어팩스 지역의 새로운 명소인 ‘모자<br />

이크’ 지구에 새로 오픈한 유명 레스토<br />

랑이다. 성인을 위한 그릴치즈 샌드위치,<br />

마카로니와 퐁듀 등 치즈관련 메뉴들이<br />

인기다. 함께 선보이는 와인도 일품이다.<br />

라 비에 (La Vie)<br />

88 District Sq., SW (4.6층)<br />

새로 개장한 워싱턴DC 워프 지구의 아<br />

름다운 건물 4.6층(오타가 아니다)에 위<br />

치한 최고급 레스토랑. 아름다운 지중해<br />

식 인테리어가 탄성을 자아내게 한다. 지<br />

중해식 해산물 요리가 입맛을 사로잡는<br />

다. 특히 시푸드 파스타와 프라이드 아<br />

티초크는 반드시 맛봐야 한다고. 레스토<br />

랑 주간 특별메뉴는 저녁에만 선보인다.<br />

미 비다 (Mi Vida)<br />

98 District Sq., SW<br />

역시 와프지구에 위치한 고급 레스토<br />

랑. 셰프 로베르토 산티바녜즈는 이번<br />

레스토랑 주간을 위한 특별 메뉴로 패<br />

밀리 스타일의 성찬요리를 준비했다. 특<br />

별 메뉴는 과콰몰리, 슈림프 칵테일, 엔<br />

칠라다, 피쉬 타코 등이다.<br />

모모 야키토리(Momo Yakitori)<br />

2214 Rhode Island Ave., NE<br />

워싱턴에 흔치 않은 일본식 꼬치구이<br />

전문점으로 유명하다. 셰프 모리시타 마<br />

사코와 앤드류 치우는 야키토리 업계에<br />

서 잔뼈가 굵은 베테랑이라고. 참깨 아<br />

이스크림과 머시맬로우 숯불구이는 매<br />

력만점 디저트. 레스토랑 주간 특별메뉴<br />

는 저녁에만 선보인다.<br />

노부 DC (Nobu DC)<br />

2525 M St., NW<br />

더 이상 설명이 필요없는 세계 최고의<br />

일식 레스토랑 체인. 호불호가 갈리지<br />

만 한인들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는다.<br />

평균적으로 일인당 50달러 이상의 가격<br />

이 나오지만, 레스토랑 주간에는 보통<br />

스시집처럼 22달러의 벤토박스를 선보<br />

일 예정이어서 많은 고객들의 기대를 받<br />

고 있다.<br />

주미대사관과 한식연구소가<br />

공동 주관하는 2018 한<br />

식요리 콘테스트가 12일(일) 오후<br />

3~6시 타이슨스 갤러리아(Isabella<br />

Eatery at Tysons Galleria)에서 펼<br />

쳐진다.<br />

행사는 미국인들에게 한식의 우수<br />

성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에<br />

서는 요리경연과 함께 비빔밥, 고추<br />

장 등 미국인들이 좋아하는 한식 체<br />

험 행사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어서<br />

관심을 모은다. 행사를 준비하고 있<br />

는 주미대사관 김정주 수의검역관<br />

은 “이번 콘테스트에서는 전통 한식<br />

의 맛을 응용해 미국인들의 입맛을<br />

사로잡을 수 있는 지의 여부를 심사<br />

기준을 삼을 것”이라고 밝혔다. 콘<br />

테스트에는 마이크 이사벨라(마이<br />

크 이사벨라 컨셉트 대표 및 수석<br />

셰프), 큐 엄(호텔 모노코 더티 해빗<br />

수석셰프), 세리 킴(푸드앤트래블 기<br />

자), 스콧 드류노(치코 레스토랑 대<br />

표) 등 유명인사들이 심사위원으로<br />

나서 많은 참가자들이 몰릴 것으로<br />

예상된다.<br />

대회에서 우승하는 셰프에게는 한<br />

국 여행비용 전액을 제공한다. 지난<br />

오팔라인 (Opaline)<br />

806 15th St. NW<br />

워싱턴 DC에 새롭게 문을 연 정통 프<br />

랑스 레스토랑이다. 프랜치 어니언 수<br />

프, 달팽이 요리, 프랑스식 스테이크 요<br />

리 등이 레스토랑 주간 특선 메뉴로 책<br />

정됐다.<br />

“퓨전 한식으로 입맛 대결”<br />

2018 한식요리 콘테스트<br />

12일 열려<br />

해 콘테스트에서 우승했던 심사위<br />

원 스콧 드류노씨는 “경연대회에서<br />

우승해 4일 동안 서울을 방문했다”<br />

며 “북촌 한옥마을과 현대적 쇼핑몰<br />

등이 인상적이었고, 다음에도 한국<br />

을 방문하고 싶다”고 말했다.<br />

한편 대회가 열리는 갤러리아 소재<br />

이사벨라 이터리는 새로 개관한 최<br />

고급 럭셔리 푸드코트다. 갤러리아 3<br />

층 70%를 차지하고 있으며 최고급<br />

인테리어와 입주업체들의 우수성으<br />

로 워싱턴 지역 미식가는 물론 일반<br />

대중들에게도 “꼭 가봐야 할 곳”으<br />

로 명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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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 9, 2018 <strong>주간연예</strong> e-mail: enews4989@gmail.com<br />

이미자,<br />

20억 세금<br />

취소소송 패소...<br />

40억대 소득<br />

신고 누락<br />

가수 이미자(77)가 약 20억원의 종합소득세<br />

중 일부를 취소해 달라는 소송에서 패소했<br />

다. 이미자는 10년 간 44억 원이 넘는 소득 신고를 누<br />

락한 것으로 드러났다.<br />

연합뉴스에 따르면 2016년 탈세 논란에 휘말려 세<br />

무조사를 받은 이미자는 이 조사 결과에 따라 부과<br />

된 19억 원대 종합소득세 중 일부를 취소해 달라고<br />

소송을 제기했지만 법원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br />

이날 서울행정법원 행정6부(이성용 부장판사)는 이미<br />

자가 반포세무서를 상대로 낸 종합소득세 등 부과처<br />

분 취소 소송에서 "원고의 청구를 기각한다"고 판결<br />

했다.<br />

이미자는 각종 공연을 통해 얻은 이익 중 상당한 부<br />

분을 매니저 권모(사망)씨를 통해 현금으로 받은 뒤<br />

이를 신고하지 않은 것으로 세무조사 결과 드러났다.<br />

이미자는 매니저로부터 받은 돈을 자신의 계좌가<br />

아닌 남편의 계좌에 입금하거나, 아들에게 약 20억<br />

원을 현금으로 증여하는 방식 등을 동원, 2006년부<br />

터 2015년까지 10년간 이런 방법으로 탈루한 수입금<br />

액은 총 44억5천여만 원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br />

이런 조사결과에 따라 반포세무서는 이씨에게 19억9<br />

천여 만원의 종합소득세를 경정•고지했다.<br />

이미자는 이 가운데 2006~2010년 귀속 종합소득<br />

세 9억7천여 만원은 5년의 과세가능기간(부과제척기<br />

간)이 지났다는 이유로, 2011∼2014년의 부정 과소신<br />

고 가산세 중 1억4천여 만원은 일반 과소신고 가산세<br />

가 적용돼야 한다는 이유로 각각 취소해 달라고 국세<br />

청 심사를 청구했다가 기각되자 소송을 냈다.<br />

국세기본법은 과세가능기간을 5년으로 정하되 과세<br />

가 필요한 사실을 발견하기 곤란하게 하거나 허위사<br />

실을 지어내는 등 부정한 행위가 있는 경우에는 이를<br />

10년으로 연장하도록 규정한다. 아울러 소득을 낮게<br />

신고했을 때 10%의 가산세를 부과하되, 여기에도 부<br />

정행위가 개입한 경우 가산세를 40%로 높인다.<br />

이미자와 남편은 "매니저 권씨를 절대적으로 신뢰해<br />

시키는 대로 했을 뿐, 탈법이 있었다는 사실은 몰랐<br />

다"라며 부정행위를 부인했지만 재판부는 "종합소득<br />

세를 단순히 적게 신고하는데 그치지 않고 적극적인<br />

은닉행위를 했다고 보는 것이 타당하다"며 이미자 측<br />

의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았다.<br />

또한 재판부는 "이씨가 공연료 수입액을 몰랐을 리<br />

없는데도 그에 현저히 미달하는 금액만 신고하면서<br />

매니저 말만 믿고 문제가 없을 줄 알았다고 하는 것<br />

은 납득하기 어렵다"며 "공연기획사들도 이씨의 요구<br />

에 따라 출연료를 나눠 지급했는데, 이는 거래처에 허<br />

위증빙을 하도록 한 것으로 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br />

한편, 이미자는 1959년 ‘열아홉순정’으로 데뷔한 이<br />

후 1964년 ‘동백아가씨’로 35주 동안 가요 순위 1위를<br />

차지하는 등 대중가수로 큰 인기를 모았다. 현재도 현<br />

역으로 활동 중이며, 트로트의 여왕, 엘레지의 여왕이<br />

라고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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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ong>주간연예</strong><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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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린 고대사 바로 알린다"<br />

세계 환단학회 워싱턴지부 주최<br />

오는 일 한미과학협력센터서<br />

세계환단학회 워싱턴 지부와 (사)대한사랑이<br />

공동 주최를 하고 STB 상생방송이 후원하<br />

는 역사 강연회가 8월 18일 오후 6시 한미 과학 협력<br />

센터에서 열린다.<br />

본 행사에서는 [잃어버린 대한민국의 뿌리역사와 시<br />

원문화를 찾아서] 라는 공통 주제로 두명의 연사가<br />

나선다. '미래로 가는 역사 협의회(미사협)'의 이완영<br />

사무총장과 우리 역사문화 미주 교육원 원장이자 세<br />

계환단학회 워싱턴 지부 이사를 맡고 있는 이문형 원<br />

장이 함께 왜곡된 우리 고대사와 역사 문화를 바로 알<br />

리는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br />

세계환단학회 관계자는 "워싱턴DC 한인들을 대상<br />

으로 한 이번 강연회를 통해 잃어버린 한민족의 고대<br />

사에 대한 이해를 돕고 이로 인해 한인 2세들이 한민<br />

족의 자긍심과 정체성을 회복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br />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며 많은 참석을 당부했다.<br />

세계환단학회는 2014년 6월 한국 내 300명의 교수<br />

와 학자들이 발기해 인류의 뿌리역사와 시원문화를<br />

회복해 한민족과 세계인의 역사혼을 되찾<br />

고, 나아가 지구촌 인류가 한 가족이 되는<br />

상생의 새 문명을 열 수 있는 학문적 토대<br />

를 마련하기 위해 창립됐다.<br />

학술지 ‘세계환단학회지’를 정기발간하고<br />

있으며, 매년 봄, 가을에는 춘계, 하계 학술<br />

대회를 열어 논문 발표를 통해 연구 결과<br />

를 알리고 있다. 환단 역사문화의 국내외<br />

연구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강연회와 세<br />

미나 등 다양한 문화활동을 전개하고 있<br />

으며, 각국 역사학자들 간의 국제 네트<br />

워크를 결성해 활동 중이다.<br />

또한 세계환단학회는 작년 2017년 7<br />

월에 중국 지도자의 “한국은 중국의 속<br />

국이었다”라는 망언에 분노한 학자들의<br />

메시지를 담아 10명 이상의 상원의원 보좌관들에게<br />

전달하기도 했다.<br />

강연장은 한미과학협력센터 3층 (Kusco, 1952 Gallows<br />

Rd. Suite 104 Vienna, VA 22182) 이다.<br />

• 문의: 703-731-66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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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ong>주간연예</strong> 교육특집 시리즈 1<br />

미국 최고<br />

교육학군<br />

페어팩스카운티를<br />

소개합니다<br />

토머스 제퍼슨 고교 등 전국 상위권 고교 집결<br />

연예산<br />

억달러 수준 미국 최대 공립학군<br />

학생들간 경쟁 심화<br />

타지역에서 볼 수 없는 학업 스트레스 커져<br />

교 육 전문가들은 북버지니아 지역에서 자녀를 학교에 보내는 한<br />

교인 학부모들이 “교육적으로 대단히 운이 좋다”고 말한다. 북<br />

버지니아 페어팩스카운티는 미국 최고의 공립학교 시스템을 유지하고<br />

있기 때문이다. 많은 한국인들은 페어팩스 카운티를 ‘미국의 8학군’이<br />

라고 부르고 있으며, 자녀들의 조기유학을 고려하는 한국의 학부모들<br />

은 재정적 부담이 큰 사립학교가 아닌 페어팩스 카운티의 공립 중고등<br />

학교를 선택지로 눈여겨 보기도 한다.<br />

2018년 가을부터 내년 봄까지인 2019년도 페어팩스 카운티 교육예<br />

산은 29억 달러에 달한다. 한 교육군의 예산이 한화로 2조9천억원인<br />

것이다. 인구 1000만의 서울특별시 전체의 2018년도 교육예산이 9조<br />

1000억원이었다는 사실을 비교할 때 인구 115만명인 페어팩스 카운<br />

티의 교육예산은 말 그대로 어마어마한 수준이다.<br />

페어팩스 카운티 공립학군의 규모는 미국 전체에서 10번째로 크다.<br />

학생수는 약 19만명, 교직원 수는 2만3000여명에 달한다. 전체 예산<br />

을 학생 숫자로 나누면 학생 1인당 약 1만30000달러의 예산이 소요<br />

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예산 대부분은 인건비, 행정비에 사용되며 학<br />

교 개보수 및 새로운 학교 신축(평균적으로 학교 1개를 지을때 소요<br />

되는 예산은 1억불 정도)은 주로 카운티 교육공채 발행으로 충당된다.<br />

페어팩스 카운티의 총 학교 수는 초등학교 139개교, 중학교 22개교,<br />

세컨더리 스쿨 3개교, 고등학교 21개교 등 총 197개다. US뉴스&월드<br />

리포트 지의 2018년도 랭킹에 따르면 지역 최고의 고등학교는 토머스<br />

제퍼슨 과학고등학교다. 전국에서 10번째로 우수한 고등학교로 졸업<br />

률은 100%, 대학입학준비수준 역시 100점 만점이다. 총 1823명의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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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br />

Aug. 9, 2018 전 면 광 고 e-mail: enews4989@gmail.com


e-mail: enews4989@gmail.com <strong>주간연예</strong> 29<br />

생이 재학중이며 DNA과학, 해양생물학, 로봇공학 등<br />

대학 수준을 훌쩍 뛰어넘는 전문 과목등이 풍성해 최<br />

고의 학생들을 모아 최고의 인재로 양성한다는 목표<br />

를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br />

2번째로 우수한 고등학교는 랭글리 고교다. 버지니<br />

아 주 3위, 전국 174위에 등재됐다. AP과목을 이수하<br />

는 학생수가 많으며 졸업률 99%, 대합입학준비점수<br />

75.4점을 기록했다. 3~5위는 맥클린 고교, 옥튼 고교,<br />

우드슨 고교다. 전국 등수는 각각 188위, 247위, 304<br />

위를 받았다.<br />

모든 페어팩스 카운티 고등학교는 AP과목 수업을<br />

제공한다. 버지니아 전역에서 AP시험에 합격한 학생<br />

중 35%는 페어팩스 카운티 지역 출신이다. 평균 SAT<br />

점수는 버지니아 주 평균보다 49점 높다.<br />

한편 IB(International Baccalaureate) 학위를 제공<br />

하는 고등 학교의 숫자도 늘어난다. 현재 애난데일 고<br />

교, 에디슨 고교, 리 고교, 마샬 고교 등 8곳이 운영<br />

중이다. IB 프로그램은 국제적 시각에서 분석적사고,<br />

읽기 및 라이팅 실력을 강조하는 교육제도다. 명문대<br />

진학 준비과정으로 활용되며 인기를 모으고 있다. 영<br />

어, 외국어, 역사, 과학, 수학, 선택과목 등 6개 과목<br />

을 이수하고 각종 커리큘럼을 이수하면 학위를 받<br />

게된다.<br />

이런 가운데 일부에서는 페어팩스 카운티<br />

공립학교 교육수준의 저하를 우려하고 있다.<br />

인종차별적인 요소가 논란이 될 소지는 있으<br />

나, 실제로 카운티 교육수준은 아시아계를 제외한 유<br />

색인 학생 비율과 부모들의 소득주순이 크게 좌우한<br />

다는 것이 통설이다. 페어팩스 카운티의 인구구조가<br />

변화할 경우, 카운티 공립학교의 질적 저하가 불<br />

가피하다는 우려가 설득력을 갖는 이유다.<br />

특히 교사들의 봉급 인상과 은퇴 교<br />

직원에 대한 연금 증가 등으로 교육<br />

예산이 만성적인 부족상태로 지속될 경우 21세기 인<br />

재들의 산실을 목표로 하는 버지니아 페어팩스 카운<br />

티의 교육이념이 크게 흔들리 수 있다는 지적이다.<br />

아시아계 학생이 18%를 차지하는 페어팩스 카운티<br />

공립학교에서 학원 및 과외활동의 비중 역시 증가하<br />

고 있다. 학업적 성취도를 유난히 강조하는 한인을 포<br />

함한 중국계, 인도계 등의 학부모들의 자녀교육에 대<br />

한 관심이 지속적으로 커져만 간다. SAT와 대학입시<br />

에만 국한됐던 학원 및 과외의 커리큘럼이 일반 과<br />

목으로 확대되고 있다는 것이 관계자들의 설명이다.<br />

최고 학군에서 최고의 성적을 두고 경쟁하는 학생들<br />

의 스트레스도 커져만 간다. 학업에 대한<br />

부담감이 거의 없는 타지역 학<br />

생들에게서는 볼 수 없는 워<br />

싱턴 지역만의 특성이다.<br />

지난 2015년 일어났던 김 모 양의 하버드, 스탠포드<br />

동시합격 사기 사건은 이를 극명하게 보여주는 예다.<br />

당시 토머스제퍼슨 고교에 재학중이던 김 양은 부모<br />

에게 하버드, 스탠퍼드 대학에 동시 합격했다고 거짓<br />

말을 했고, 언론 관계자와 친분이 있던 아버지 때문에<br />

이 일이 지역 신문은 물론 한국의 주류언론에도 대서<br />

특필 된 것. 진실공방이 펼쳐졌고, 결국에는 김 양이<br />

지난 3년간 고등학교 및 입시 성적을 조작해 부모들에<br />

게 알려왔다는 충격적인 진실이 밝혀졌다. 교육 전문<br />

가들은 극단적인 예지만 미국에 살고 있어도 교육열<br />

이 높은 워싱턴 지역의 많은 한인 학생들은 한국의 고<br />

교생만큼이나 학업에 대한 큰 고민과 중압감을 안고<br />

살아가고 있다고 입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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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무 중인 그룹 빅뱅 멤버 지드<br />

군 래곤(본명 권지용)의 건강 이상<br />

설에 팬들의 걱정이 이어지고 있다.<br />

스포츠월드는 지드래곤이 경기 포천시<br />

에 위치한 국군포천병원에 지난 7월 12<br />

일 입원, 27일에 퇴원했다고 전했다. 보<br />

도에 따르면 지드래곤이 병원에 입원한<br />

이유는 발목 치료 때문.<br />

지드래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br />

은 해당 보도와 관련 별다른 입장을 표<br />

명하지 않고 있다. 국군포천병원 측 역시<br />

다수의 언론을 통해 지드래곤의 입원과<br />

지드래곤,<br />

거듭된 건강<br />

이상설...<br />

팬들 걱정 이어져<br />

관련 확인이 불가하다는 입장을 내놨다.<br />

지드래곤이 건강 문제로 군 병원에 입<br />

원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병원<br />

과 육군 등에 따르면 지난 2월 27일 현<br />

역으로 입대한 지드래곤은 입대 전 부터<br />

오른쪽 발목 통증을 호소했다고. 지드래<br />

곤은 결국 지난 5월 발목불안정증 진단<br />

을 받고 수술을 받았다.<br />

발목불안정증은 흔히 ‘발목을 삐다, 접<br />

질린다’라고 표현하는 증상을 말한다.<br />

3~6개월 이내에 반복적으로 나타나면<br />

만성 발목불안정증이라고 이야기하며<br />

심하면 평지에서 걷다가 발목을 삐기도<br />

한다.<br />

지드래곤은 수술 후 회복 및 재활차 군<br />

병원에 입원했다. 하지만 1인실 입원과<br />

관련 병실 특혜 논란에 휩싸이며 도마<br />

에 올랐다.<br />

외과적 질환으로 일반병사가 사용하는<br />

사례가 현저히 드문 1인실에 수일간 입<br />

원했다, 면회시간이 지켜지지 않았다는<br />

주장이 나왔다. 하지만 소속사 및 국방<br />

부 측은 “특혜는 전혀 없고 대령실은 병<br />

원에 존재하지도 않으며 정상적인 절차<br />

와 기준에 따라 입원했다고 한다”라고<br />

입장을 밝혔다.<br />

이후 약 한 달이 지난 지금, 지드래곤의<br />

건강 이상설이 다시 한 번 불거지며 팬들<br />

의 걱정이 이어지고 있다. 팬들은 “수술<br />

후유증 없게 물리 치료도 잘 받았으면<br />

좋겠다”, “후유증 없게 완쾌하고 멋지게<br />

군생활 끝냈으면 좋겠다”라고 지드래곤<br />

을 응원하는 목소리를 내고 있다.


32<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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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술남녀•화유기•서른이지만... 열악한 드라마 제작 환경 ing<br />

드라마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br />

다’ 스태프가 사망하면서 열악<br />

한 드라마 제작 환경에 대한 대책을 요<br />

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br />

한 매체는 SBS 월화드라마 ‘서른이지<br />

만 열일곱입니다’(이하 ‘서른이지만’) 스<br />

태프 A씨가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br />

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올해 서<br />

른 살인 A씨는 지난 7월 28일부터 30<br />

일까지 폭염 속에 강행군을 펼쳤다.<br />

이에 일각에서는 폭염이 계속되던 상<br />

황에서 이어진 촬영으로 일사병 혹은<br />

과로로 인한 사망이 의심된다는 의혹<br />

이 일었다.<br />

SBS 관계자는 스타투데이에 “경찰의<br />

사인 결과 발표를 기다리고 있다”라고<br />

장의 악명 높은 장시간 노동 문제를 의<br />

다.<br />

장시간 노동, 비정규직에 대한 비인격적<br />

조심스러운 입장을 밝혔다.<br />

심하지 않을 수 없다”라고 운을 뗐다.<br />

스태프의 사망 사건은 비단 ‘서른이지<br />

처우가 원인인 것으로 드러났다.<br />

스태프 사망 소식이 전해진 뒤, 전국언<br />

이어 “연장근로를 포함해서 주 최대<br />

만’에서만 발생한 문제는 아니다.<br />

문제가 수면 위로 떠오를 때마다 드라<br />

론노동조합(이하 언론노조) 측은 성명<br />

68시간동안 일할 수 있었던 법이 52시<br />

지난해 12월 31일 tvN 드라마 ‘화유<br />

마 제작 환경 개선에 대한 목소리가 높<br />

을 내고 열악한 드라마 제작환경 개선<br />

간으로 바뀐 것이 지난달이다”라며 “심<br />

기’ 스태프가 세트장 천장에서 낙상하<br />

아지고 있지만, 이 PD가 사망한지 2년<br />

을 촉구했다. 언론노조 측은 “사인이 구<br />

지어 방송업은 특례업종에서 빠진 지<br />

는 사고가 발생했고, 2016년에는 tvN<br />

이 지난 지금도 달라진 것은 없다. 기록<br />

체적으로 밝혀지지 않았지만 평소 지<br />

얼마 되지 않아 시행시기가 1년 더 늦<br />

드라마 ‘혼술남녀’ 신입 조연출 이한빛<br />

적인 폭염에도 열악한 환경 속에서 드<br />

병도 없었던 30세의 건강한 노동자가<br />

춰졌다. 하지만 현장에서는 버젓이 노<br />

PD가 스스로 삶을 마감했다. 이한빛<br />

라마 제작을 위해 힘쓰고 있는 스태프<br />

갑작스럽게 사망한 원인으로 드라마 현<br />

동시간을 지키지 않고 있다”고 토로했<br />

PD의 사망은 하루 20시간이 넘는 초<br />

들의 처우 개선이 시급하다.


34<br />

<strong>주간연예</strong><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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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데 한 번은 길가 한 번은 국도를 달리<br />

다가 마지막은 고속도로에서 차가 멈췄<br />

다”며 “가까스로 사고를 면하고 갓길에<br />

서 한시간을 더 공포에 떨다가 특급 서<br />

비스를 받았다”고 설명했다.<br />

한편, 황현민은 변호사를 선임하고 해<br />

당 수입차 업체 등을 명예훼손으로 고<br />

소할 계획이다.<br />

황현민 SNS로도 해명<br />

억울한 점 많아<br />

실명 공개하고 인터뷰<br />

황현민이 ‘90년대 인기가수 수<br />

잼 입차 매장 갑질 난동 사건’의 전<br />

말을 직접 밝히면서, 사건이 새 국면을<br />

맞고 있다.<br />

황현민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실명<br />

과 얼굴을 공개하면서 ‘갑질 논란’과 관<br />

련해 입장을 밝혔다. 그는 수입차 매장<br />

영업사원에게 폭언을 한 부분에 대해 “<br />

갑질이었다”고 인정하면서도, “해당 수<br />

입차 딜러업체의 문제점을 알리고 싶다”<br />

고 말했다.<br />

황현민은 인터뷰에서 해당 차량이 지<br />

난해 12월, 지난 3월, 5월까지 3번에 걸<br />

쳐 멈춰 섰다고 밝혔다.<br />

그러면서 “업체의 대응에 문제가 있었<br />

다. 차량의 중대한 결함 때문에 함께 차<br />

에 타고 있던 내 가족이 죽었을지 몰라<br />

서 눈이 돌아갔다”고 소란을 피운 이유<br />

를 전했다.<br />

또, ‘소고기 발언’과 관련해 황현민은 장<br />

모님과 함께 홍천에 가는 길에 딜러사에<br />

서 원래 약속한 차량 가격 100% 환불이<br />

아닌, 리스 위약금 2500만원을 지불하<br />

라는 전화를 받고 순간적으로 화가 나<br />

서 한 말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분명히<br />

내 갑질은 맞다”라고 인정했다.<br />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서도 해<br />

명에 나섰다. “갑질 전직 가수가 접니다.<br />

우선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고 반성하<br />

고 있다. 제가 잘못한 건 맞지만 억울한<br />

점도 많아 실명공개 하고 인터뷰를 했<br />

다”고 밝혔다.<br />

이어 “차가 엔진을 바꾸고 같은 증상으<br />

로 두 번 더 6개월 동안 총 세 번을 섰<br />

조승우 이동욱 '라이프',<br />

넷플릭스로 전세계 공개<br />

조승우 이동욱 주연의 드라<br />

마 '라이프'가 넷플릭스를<br />

통해 전세계에 공개된다.<br />

넷플릭스(Netflix)는 "'비밀의 숲'의<br />

이수연 작가, '디어 마이 프렌즈'의<br />

홍종찬 PD가 선보인 JTBC 의학드<br />

라마 '라이프'를 전 세계 시청자들에<br />

게 선보인다"고 알렸다.<br />

'라이프'는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br />

지역(일본 제외)과 영어권 국가(미국<br />

제외)에서 오는 4일 오후 4시에 첫 4<br />

개 에피소드를 공개, 이를 시작으로<br />

7일 오전 1시 30분부터 매주 화요일<br />

과 수요일 오전 1시 30분에 새 에피<br />

소드를 공개한다.<br />

나머지 지역(일본 제외)은 8월 7일<br />

오전 1시 30분을 시작으로 매주 화<br />

요일 동일 시간에 2개씩 공개되고<br />

미국은 9월 12일 모든 에피소드가<br />

공개된다.<br />

현재 방송 중인 '라이프'는 우리 몸<br />

속에서 일어나는 격렬한 항원항체<br />

반응처럼, 지키려는 자와 바꾸려는<br />

자의 신념이 병원 안 여러 군상 속<br />

에서 충돌하는 이야기를 그리는 의<br />

학 드라마다.<br />

'쓸쓸하고 찬란하 神 -도깨비' 저승<br />

사자 캐릭터로 신드롬을 일으킨 배<br />

우 이동욱이 의사로서의 신념을 중<br />

시하는 응급의료센터 전문의 예진<br />

우 역을, '비밀의 숲'에 이어 두 번째<br />

로 이수연 작가와 호흡을 맞추는 배<br />

우 조승우가 무엇보다 숫자가 중요<br />

한 냉철한 승부사 구승효 역을 맡았<br />

다. 여기에 원진아, 이규형, 유재명,<br />

문소리, 문성근, 천호진, 태인호, 염혜<br />

란 등이 가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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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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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 도박 목격담 등장…<br />

"마스크 끼고 프라이빗 룸에서 게임"<br />

S<br />

.E.S 출신 슈가 6억원 대 사기 혐의로 피소된 ‘걸 에는 'A씨는 외국 국적을 가지고 있다'는 것과 고소인<br />

그룹 도박 연예인’이 자신이라고 고백하자, 슈<br />

이 A씨가 도박자금으로 빌렸다고 주장한다<br />

를 목격했다는 제보까지 올라왔다.<br />

는 내용이 담겼다.<br />

뉴스엔에 따르면 슈는 지난 5~6월<br />

이에 유력 인물로 S.E.S 유진과 슈 등<br />

께 서울 W 호텔의 카지노에 자주<br />

이 지목됐고, 유진 측은 “해당 인물이 절<br />

방문해 상당한 금액을 걸고 게임<br />

대 아니다”라고 반박했다. 슈 측 역시 아<br />

을 했다. 슈를 카지노에서 목격했<br />

니라고 부인했으나 곧 이데일리와의<br />

다는 A씨는 뉴스엔에 “슈는 주<br />

인터뷰를 통해 “자신이 맞다”고<br />

로 마스크를 쓰고 방문했고,<br />

밝혔다.<br />

룸에서 혼자 게임을 했다. 장<br />

슈는 "지인과 휴식을 위해 찾<br />

소는 공인이라 주로 눈에 띄<br />

은 호텔에서 호기심으로 처음<br />

지 않는 프라이빗 룸에 배정됐<br />

카지노에 방문했다"며 "도박의<br />

다.<br />

룰을 잘 알지 못하는 상황에서<br />

방을 통째로 사용하기 때문에 일반<br />

큰돈을 잃어 빚을 지게 됐고,<br />

고객들은 목격하기 어렵다”라고 밝혔<br />

높은 이자를 갚지 못하는 상황<br />

다.<br />

에서 악순환이 반복됐다"고 고<br />

앞서 지난 2일 한 매체는 지난달 12<br />

백했다.<br />

일 유명 걸그룹 출신 A씨가 도박자금<br />

슈는 또 멤버 유진이 자신 때<br />

명목으로 지인 두 명에게 각각 3억 5000만<br />

문에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의<br />

원과 2억 5000만 원을 빌리고 갚지 않아<br />

심받는 것을 보고 실명을 밝히기로<br />

사기 혐의로 고소당했다고 보도했다. 보도<br />

마음먹은 사실을 털어놓으며 "이유<br />

여하를 막론하고 물의를 일으킨 것에 깊은 사죄의 말<br />

씀을 드린다"고 덧붙였다.<br />

슈 남편 임효성“아내 세상 물정 몰라 꼭 갚겠다”<br />

SES 출신 슈가 6억대 도박자금을 빌렸다 갚지 않은<br />

혐의로 피소되자, 남편 임효성이 심경을 밝혔다.<br />

임효성은 “남편으로서 깊은 사과의 말씀을 전한다”<br />

면서 “이미 상당 액수를 변제했고 모두 갚을 것을 약<br />

속 드린다”고 말했다.<br />

특히 아내 슈가 도박을 하게 된 계기를 설명했다. “<br />

좋은 엄마, 좋은 아내이다. 아이 셋을 키우면서 육체<br />

적 피로가 심했고, 연예 활동의 기복 등으로 스트레<br />

스가 많았다”면서 “세상 물정 모르고 순수해서 꼬임<br />

에 넘어가곤 하는 경향이 있는데 반성하고 있다”고<br />

덧붙였다.<br />

서울동부지검 형사2부에 따르면 슈는 올해 6월 서<br />

울 광진구 한 호텔 카지노에서 2명으로부터 각각 3억<br />

5000만원과 2억5000만원을 빌리고는 갚지 않은 혐<br />

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돈을 빌려준 2명이 슈를 고소<br />

함에 따라 수사에 착수했다.<br />

슈는 지난 2010년 동갑내기 농구선수 임효성과 결혼<br />

해 아들 1명과 쌍둥이 딸을 두고 있다. 원조 걸그룹 멤<br />

버에서 다둥이 엄마로 변신한 그는 KBS2 예능 프로<br />

그램 ‘오! 마이 베이비’를 통해 ‘엄마 슈’의 바쁜 일상을<br />

보여주면서 제2의 전성기를 누렸다. 홈쇼핑과 광고, 행<br />

사 등에 연이어 초청되면서 건실한 ‘다둥이맘’의 아이<br />

콘으로 사랑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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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br />

Aug. 9, 2018 <strong>주간연예</strong> e-mail: enews4989@gmail.com<br />

박서준 中 팬클럽, 美 뉴욕<br />

타임스퀘어 전광판 광고 선물<br />

배우 박서준이 미국 뉴욕 타임스<br />

퀘어 전광판에 등장했다.<br />

2011년 8월에 데뷔한 박서준의 7번<br />

째 데뷔 기념일을 축하하기 위해 중국<br />

팬클럽이 준비한 역대급 선물이다. 1<br />

일, 2일 이틀간 뉴욕 타임스퀘어의 대<br />

형 LED 광고판을 통해 박서준의 모습<br />

이 띄워져 전 세계인들의 이목을 집중<br />

시키고 있다.<br />

그동안 방탄소년단, 워너원 등 국내 최<br />

정상급 아이돌의 팬선물 광고가 게재된<br />

적은 있었으나 배우로선 한국 최초다.<br />

미국 뉴욕 중심부 타임스퀘어 전광판<br />

에 한국 배우로서 얼굴을 올리며 ‘글로<br />

벌 대세 스타’로 거듭난 박서준의 위엄<br />

을 과시했다.<br />

뉴욕 맨해튼의 최고 번화가인 타임스<br />

퀘어 광장의 광고는 전 세계에서 광고<br />

단가가 가장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는<br />

곳 중 하나. 그렇기에 이번 광고에 소요<br />

되는 비용도 상상을 초월할 것으로 예<br />

측된다. 박서준을 향한 팬들의 남다른<br />

사랑을 알 수 있는 대목이다.<br />

박서준은 tvN 간판 예능 ‘윤식당2’와<br />

지난 달 26일 종영한 tvN 수목드라마 ‘<br />

김비서가 왜 그럴까’를 연달아 성공적으<br />

로 마치며 대세 파워를 입증시켰다. 또<br />

2018 상반기 최고의 남자 배우 1위, 7월<br />

남자 광고모델 브랜드 평판 1위에 오르<br />

는 등 인기를 실감했다.<br />

현재 박서준은 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br />

럴까’ 종영 이후 밀린 광고 촬영 등으로<br />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이후 차기작<br />

영화 ‘사자’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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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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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만•정형돈•노홍철 FNC와 재계약 체결…<br />

'막강 예능 라인업' 시너지 기대<br />

개그맨 김용만, 정형돈, 노홍철이<br />

FNC엔터테인먼트와 든든한 파<br />

트너십을 이어간다.<br />

FNC엔터테인트(이하 FNC)는 8월 2일<br />

“김용만, 정형돈, 노홍철과 재계약을 체<br />

결했다”고 밝혔다. 국내 예능인을 대표<br />

하는 세 사람이 FNC엔터테인먼트와 쌓<br />

아온 신뢰를 바탕으로 재계약을 결정한<br />

것이기에 남다른 의미가 있다.<br />

FNC는 “김용만, 정형돈, 노홍철 등과<br />

또다시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br />

지난 3년간 함께 해온 이들과 더욱 긴<br />

밀히 협업하며 만들어갈 시너지가 기대<br />

된다. 앞으로의 행보에도 아낌없이 지원<br />

할 것을 약속한다”고 전했다.<br />

김용만은 개그계 맏형으로 든든한 존<br />

재감을 공고히 하고 있다. 장수 프로그<br />

램인 KBS2 ‘해피투게더’를 비롯해 ‘엄마<br />

아빠는 외계인’, tvN ‘오늘내일’, JTBC ‘뭉<br />

쳐야 뜬다’, TV조선 ‘여자가 욱하는 데는<br />

이유가 있다’ 등 지상파와 종편케이블<br />

을 넘나들며 종횡무진 활약 중이다. 특<br />

히 안정감 있는 진행 실력과 특유의 편<br />

안함으로 사랑을 받고 있다.<br />

정형돈은 JTBC ‘아이돌룸’과 ‘뭉쳐야<br />

뜬다’, ‘팀셰프’ tvN ‘풀 뜯어 먹는 소리’<br />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풍부한<br />

아이디어와 타고난 개그 순발력을 자랑<br />

해왔다. 특히 최근 종영된 웹예능 ‘개가<br />

수 프로듀서 - 스트리밍’을 통해 음악 프<br />

로듀서로 거듭나며 음악적 센스를 증명<br />

하기도 했다.<br />

MBC ‘아침 발전소’를 통해 시사교양<br />

MC로서 새로운 모습도 보여주고 있는<br />

노홍철은 다양한 페스티벌에서 자신의<br />

이야기를 들려주며 대중과 소통하고 있<br />

다.<br />

TV조선 ‘땡철이 어디가’에도 출연하며<br />

예상치 못한 여행의 묘미를 선사한다.<br />

FNC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재계약을 체<br />

결한 문세윤, 이국주, 유재석에 이어 김용<br />

만, 정형돈, 노홍철의 재계약으로 더욱<br />

탄탄한 예능 라인업을 구축하게 됐다.<br />

FNC에는 이들 외에도 송은이, 최성민,<br />

조우종, 문지애 등의 예능 방송인이 속해<br />

있다. 또한 ‘아이돌룸’ ‘뭉쳐야 뜬다’,<br />

KBS2 ‘살림하는 남자들’, ‘개가수 프로<br />

듀서 - 스트리밍’ 등 인기 예능 프로그램<br />

을 제작 중인 FNC프로덕션과의 막강한<br />

시너지 효과에도 많은 기대감이 쏠리고<br />

있다.


e-mail: enews4989@gmail.com <strong>주간연예</strong> 41<br />

'얼간 김준호' 1주년 기념 첫 팬미팅 성황<br />

개그맨 김준호가 어디서도 본 적<br />

없는 신개념 콘텐츠로 가득 찬<br />

‘얼간 김준호’ 첫 번째 팬미팅을 성황리<br />

방 체험, 가위바위보 게임, 구구절절한<br />

사연 소개, 얼간 퀴즈쇼까지 ‘얼간 김준<br />

호’에서 진행했던 콘텐츠들의 확장판과<br />

에 개최했다.<br />

다양한 코너들로 가득 채웠다. 뿐만 아<br />

‘얼간 김준호’는 어떤 것이든 해보고 싶<br />

니라 1인 크리에이터 세계에 뛰어든 또<br />

었던 일에 도전하는 신개념 4차산업혁<br />

다른 스타 개그우먼 김지민이 특별 게스<br />

명 개그 채널. 100만 팔로워 보유자 공<br />

트로 출연해 훈훈함을 더했다.<br />

대생을 비롯 수많은 유튜브 스타들과의<br />

여기에 여행용 캐리어, 태블릿 PC, 키<br />

콜라보는 물론 누구도 상상하지 못했던<br />

보드 및 마우스, ‘대화가 the 필요해’, ‘<br />

아이디어를 담은 영상들로 폭발적인 반<br />

올 댓 코미디’ 등 JDB스퀘어 공연을 즐<br />

응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br />

길 수 있는 초대권과 반나절 김준호 이<br />

구독자 40만 명 돌파와 탄생 1주년을<br />

용권이라는 파격 선물들은 관객들의 흥<br />

기념해 극장, 카페, 펍이 어우러진 문화<br />

을 폭발시켰다고.<br />

공간 JDB스퀘어에서 팬미팅을 준비한<br />

쉴 틈 없이 터져 나오는 뼈그맨 김준호<br />

것. 바로 지난 1일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br />

의 애드리브와 유쾌한 개그를 2시간 내<br />

JDB스퀘어를 찾은 이들은 관객석을 만<br />

내 만나볼 수 있었던 바, 오직 ‘김준호’이<br />

석으로 가득 채웠다.<br />

기에 가능했던 전무후무한 신( 新 ) 팬미<br />

이날 팬들의 함성 소리와 함께 등장한<br />

팅을 탄생시켰다.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창<br />

김준호는 오프닝부터 찰진 입담을 발휘<br />

했다. 또 톱스타들의 팬미팅이라면 빠지<br />

지 않는다는 미니콘서트까지 준비해 임<br />

재범의 ‘낙인’을 열창했다.<br />

고음 파트에선 관객석으로 마이크를 건<br />

네고 스스로 웃음이 터진 그의 모습에<br />

팬들마저 폭소, 이내 노래를 끊으며 무<br />

리수를 감행한 관계자 색출에 나서 현<br />

장을 뒤집어지게 만들었다.<br />

이어서 백팩 댄스 경연대회, 각종 금 먹<br />

의적인 콘텐츠와 김준호의 천부적인 센<br />

스로 점점 영향력을 확대해가고 있는 유<br />

튜브 채널 ‘얼간 김준호’의 도전은 앞으<br />

로도 계속된다.


42<br />

<strong>주간연예</strong><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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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여정, 건강미에서 청순미까지'워너비 여신'<br />

배우 조여정이 건강한 청순미를<br />

발산했다.<br />

조여정 소속사 높은엔터테인먼트는 공<br />

식 포스트를 통해 조여정의 건강미와 청<br />

순미가 오가는 광고 촬영 현장 비하인<br />

드 컷을 공개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br />

로잡았다.<br />

공개된 사진 속 조여정은 블랙 애슬레<br />

저룩으로 탄탄한 건강미를 자랑했다. 평<br />

소 자기관리 꾸준히 하기로 유명한 그<br />

녀는 완벽한 보디라인을 자랑하며 여자<br />

들의 ‘워너비 대상’으로 다시 한번 입증<br />

했다.<br />

또다른 사진 속 조여정은 여신미를 뽐<br />

낸다. 베이지색 홀터넥 드레스로 청순미<br />

를 더한 조여정은 뚜렷한 이목구비와 우<br />

아한 자태로 마치 ‘아프로디테’를 연상시<br />

킨다.<br />

조여정은 계속되는 촬영에도 불구하고<br />

모든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다<br />

채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또, 그녀만의<br />

김경호 이혼 소식에 누리꾼 응원…<br />

살다 보면 그럴 수도 있지<br />

가<br />

수 김경호가 결혼 4년 만에 이혼<br />

한 소식이 알려지자, 김경호를 향<br />

한 누리꾼들의 응원이 이어졌다.<br />

김경호 소속사 프로덕션 이황에 따르<br />

면 김경호는 6월 일본인 아내 A씨와 협<br />

의이혼 했으며 이혼 사유는 성격 및 문<br />

화적 차이로 알려졌다.<br />

김경호는 지인의 소개로 만난 13세<br />

연하의 일본인 A씨와 4년간 교제하<br />

다 2014년 11월 결혼에 골인했으나<br />

4년 여 만에 파경에 이르게 됐다.<br />

김경호의 이혼 소식에 누리꾼들은 “그럴 수도<br />

있다”라는 쿨한 반응을 보이며 김경호를 향해<br />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br />

누리꾼들은 “살다 보면 그럴 수도 있다”, “요<br />

즘 이혼은 흠도 아니라더라”, “김경호씨 힘내세<br />

요”, “응원합니다 김경호씨”, “무대에서 보고 싶<br />

어요”, “각자 잘 살면 되죠. 응원합니다”, “이혼<br />

할 수도 있지”, “잘못한 건 아니지” 등의 반응<br />

으로 김경호를 위로하고 응원했다.<br />

한편, 2018 김경호 전국투어 콘서트 'COM-<br />

BAT'을 열고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br />

특유의 러블리한 미소로 현장 분위기<br />

를 순식간에 시원하게 만들었다는 후문.<br />

조여정은 지난 2월 방송된 tvN 드라마<br />

스테이지 ‘마지막 식사를 만드는 여자’에<br />

서 최수아 역을 맡아 강렬한 연기력으로<br />

‘믿고 보는 배우’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br />

다. 봉준호 감독의 신작 ‘패러사이트’에<br />

캐스팅 돼 촬영에 한창이다.


e-mail: enews4989@gmail.com 전 면 광 고 Aug. 9, 2018 43


44<br />

Aug. 9, 2018 전 면 광 고 e-mail: enews4989@gmail.com


e-mail: enews4989@gmail.com <strong>주간연예</strong> Aug. 9, 2018 45<br />

'사람이 좋다' 졸혼 3년차 백일섭,<br />

70대에 졸혼 선택한 이유는?<br />

배우 백일섭(74)이 졸혼을 선언하게 된 이유를<br />

밝혔다.<br />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이하 ’사람이 좋다‘)에서<br />

는 칠순 넘어 40년 만에 졸혼(결혼을 졸업하다)을 선<br />

언하며 화제가 된 백일섭의 3년 차 싱글 라이프가 그<br />

제주 효리네 민박집이 박준형 집으로 바뀐<br />

다.<br />

종합편성채널 JTBC 웹예능 ‘와썹맨’ 측은 공식 유<br />

튜브 채널에 50만 구독자 돌파 기념 이벤트인 ‘와<br />

썹맨 민박 in 제주도’ 참가자 모집 공지를 했다. 오<br />

는 9월 8일부터 9월 9일까지 1박2일 일정으로 제<br />

주도 소길리에 위치한 구 ‘효리네 민박’ 촬영지에서<br />

촬영이 진행된다. 사전 미팅을 거쳐 총 4명이 최종<br />

선발된다.<br />

려졌다.<br />

이날 백일섭은 70대의 나이에 졸혼을 선택한 이유에<br />

대해 “특별한 계획도 계기도 없었다. 그냥 언제부턴가<br />

혼자 나가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했다”며 “바람 기질<br />

이 있어서 그런가 보다”라고 설명했다.<br />

제주<br />

'이효리 민박집',<br />

'god 박준형<br />

민박집' 된다<br />

지원 기간은 3일부터 오는 12일까지다.<br />

‘와썹맨’은 박준형이 최근 '핫'한 각종 아이템과 장<br />

소를 직접 소개하며 벌어지는 좌충우돌 스토리를<br />

담아내는 예능프로그램이다.<br />

앞서 JTBC는 인기 예능 ‘효리네 민박’의 배경이<br />

된 가수 이효리-이상순 부부의 제주도 집을 14억<br />

3천만원에 매입했다.<br />

JTBC는 매입 배경에 대해 “출연자 보호와 콘텐츠<br />

브랜드 이미지 관리를 위해 이효리 이상순 부부와<br />

합의하고 7월 부지를 매입하게 됐다”면서 “‘효리네<br />

민박’ 시즌1 방송 이후 이효리 이상순 부부의 자택<br />

위치가 노출되면서 사생활 침해와 보안 이슈가 발<br />

생해 실거주지의 기능에 문제가 생긴 것이 이유”라<br />

고 밝혔다.<br />

백일섭은 졸혼을 처음 시작할 때 겪은 시행착오에 대<br />

해서도 털어놨다. 그는 “처음에는 무작정 집을 나와<br />

서 강남구 조그만 오피스텔을 구했다. 그런데 미치겠<br />

더라. 못 견디겠어서 2달 동안을 술만 마셨다”고 밝혔<br />

다. 이어 백일섭은 “밥은 나가서 사 먹고 했는데 초라<br />

하더라”며 “될 수 있는 대로 아침, 점심은 집에서 먹는<br />

다. 내 인생이 이렇게 될지 전혀 몰랐다”고 말하며 “그<br />

런데 지금은 괜찮다. 졸혼 생활에 완벽히 적응했다”며<br />

“행복하다. 이렇게 지금처럼만 살고 싶다”고 덧붙였다.<br />

앞서 백일섭은 지난해 2월 방송된 KBS2 ‘살림하는<br />

남자들2’에 출연해 결혼 40년 만에 졸혼 선언을 하게<br />

된 이유를 고백해 화제가 된 바 있다.<br />

당시 백일섭은 “아내와 만난 지 오래됐다. 집을 나오<br />

고 못 봤다. 1년 넘었다”고 털어놨다. 그는 “같이 살아<br />

도 서로 예의를 지켜가며 정답게 살면 같이 사는 게<br />

좋지. 나는 그럴 수 없다. 성격상 처음부터 그렇다. 결<br />

혼을 인제 와서 다시 돌이킬 수도 없지 않냐”고 졸혼<br />

을 하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br />

이어 백일섭은 “아들한테 네 엄마한테 잘하라고 지<br />

금도 이야기한다. 나하고는 이렇게 됐지만 네 엄마한<br />

테는 잘하라고 한다”고 말해 졸혼 후에도 아내에 대<br />

한 애틋한 마음은 변치 않았음을 짐작하게 했다.<br />

한편 백일섭은 지난 6월부터 인기리에 방영 중인<br />

tvN '꽃보다 할배 리턴즈'에 출연 중이다.


46<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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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이영자<br />

'올해의 브랜드<br />

대상' 시상식<br />

위풍당당 참석<br />

모습 공개<br />

이영자가 ‘올해의 예능인’에 선정돼 시상식에<br />

참석한다. 위풍당당하게 포토월에서 포즈를<br />

취하며 수많은 취재진의 플래시 세례를 한 몸에 받고<br />

있는 그녀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br />

MBC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전진수 / 연출 안수영)<br />

15회에서는 이영자가 시상식에 참석하는 모습이 공<br />

개된다.<br />

‘먹방대모’, ‘먹교수’ 등 다양한 별명과 함께 제2의 전<br />

성기를 누리고 있는 이영자가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br />

다.<br />

바로 ‘2018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올해의 예능인’<br />

상을 받게 된 것.<br />

공개된 사진에는 이영자가 수많은 취재진 앞에서 활<br />

짝 웃으며 자신 있게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담겼다. 그<br />

리고 그녀의 매니저는 이 자랑스러운 순간을 놓치지<br />

않고 지켜보며 뭉클해 했다는 후문이다.<br />

제작진에 따르면 이영자는 시상식장으로 향하면서 “<br />

내가 브랜드 가치로 상을 탈 줄 누가 알았겠어~”라며<br />

감격하는 모습을 보였다.<br />

이후 개그우먼의 꿈을 키웠던 과거를 회상하며 자신<br />

에게 큰 힘이 됐던 선생님과 선배들을 떠올리더니, “<br />

송성호는 하나밖에 없어~”라는 따뜻한 응원의 말로<br />

매니저에게 힘을 북돋아줬다고 전해져 훈훈함을 자<br />

아낸다.<br />

이와 함께 매니저는 이영자로부터 무더운 여름 원기<br />

회복을 위한 특별 음식을 추천받아 먹바타로 활약한<br />

다. 식당에 간 그는 음식을 기다리며 주방에서 눈을<br />

떼지 못하는 등 ‘이 음식’에 대해 큰 기대를 보였다고<br />

전해져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br />

과연 이영자 매니저의 마음을 쏙 빼앗은 원기회복 음<br />

식은 무엇일지, 이영자가 ‘올해의 예능인’으로 시상식<br />

에 참석하는 모습은 4일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br />

을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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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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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투<br />

아나운서 김보민이 축구 국가대<br />

표팀 코치 김남일과의 결혼생<br />

활 중 힘든 점을 눈물로 털어놨다.<br />

KBS 2TV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3’)<br />

의 ‘해투동:김비서가 왜 그럴까 특집’에<br />

는 가족의 내∙외조를 담당하는 자타공<br />

인 김비서들인 김가연-김형규-김보민-<br />

김동현(MC그리)과 ‘2018 미스코리아<br />

진’ 김수민이 출연해 웃음이 빵빵 터지<br />

는 에피소드로 목요일 밤을 꽉 채웠다.<br />

김보민은 3년의 열애 끝에 김남일과<br />

지난 2007년 결혼, 12년째 행복한 결<br />

혼 생활을 이어오고 있다. 결혼생활에<br />

관해 묻는 MC들의 질문에 김보민은 “<br />

김남일과 결혼해서 너무 행복한데, 그<br />

무게가 너무 무겁다”고 말하며 눈물을<br />

보였다.<br />

김보민은 “특별한 재능을 가진 사람과<br />

살면 결국 내가 묻히더라. 남편이 선수<br />

를 은퇴했을 때 이제 넘어설 수 있지 않<br />

을까 욕심을 부리기도 했는데 이번엔<br />

또 축구 국가대표팀의 코치가 됐다”며<br />

“나란 존재는 과연 뭘까, 남편 없는 나<br />

는 뭘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고 털어놨<br />

다. 이어 김보민은 “힘들다는 생각이 들<br />

기도 했다. 그래도 나보다 돈을 많이 버<br />

니까 넘어가게 되더라”고 덧붙여 웃음<br />

을 자아냈다.<br />

이날 김보민은 부부싸움 일화도 공개<br />

했다. 김보민은 “남편과 연애, 결혼 생활<br />

을 합하면 15년인데 단 한 번도 남편에<br />

게 잔소리해본 적이 없다”고 운을 뗐다.<br />

김보민은 “그런데 편지를 써달라고 귀<br />

띔까지 했는데도 내 생일을 깜빡해서<br />

폭발했던 적이 있다”고 밝혔다. 그는 “<br />

화가 머리끝까지 차서 김남일에게 15년<br />

동안 참고 참았는데 이제 못 참는다고<br />

방송에서 당신이 어떤 사람인지 다 얘<br />

김보민<br />

눈물로 고백한 결혼생활<br />

"김남일과 결혼생활, 너무 무거워"<br />

기할 거라고 했다”며 “’그라운드의 진공<br />

청소기는 무슨 진공청소기냐고, 집에서<br />

청소기 한번을 안 돌리는데’라고 말하<br />

며 폭발했다”고 말했다.<br />

김보민은 “그러자 단답만 하던 남편<br />

이 ‘생일 잊어서 미안하고 내가 못나서<br />

미안하고 나랑 살아줘서 고맙다’고 톡<br />

을 보내더라. 그 순간 내가 너무 미안했<br />

다. 나랑 살면서 얼마나 피곤했을까 싶<br />

고 참으로 사람이 단순해지더라”고 남<br />

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br />

한편 김보민 아나운서는 지난 2015년<br />

남편 김남일이 일본 교토상가FC로 이<br />

적함에 따라 활동을 잠시 중단, 일본으<br />

로 건너갔다. 이후 첫 방송된 KBS2 교<br />

양 프로그램 '그녀들의 여유만만'에 출<br />

연하며 3년 만에 방송에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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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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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 />

포레스트'가 신동엽, 정상훈의<br />

빅 범상치 않은 대림 오프로드 생<br />

존기를 예고했다.<br />

오는 9월 7일 첫 방송되는 tvN 불금시<br />

리즈 ‘빅 포레스트’(극본 곽경윤 김현희<br />

배세영 안용진, 연출 박수원)측은, 장난<br />

기 쫙 빠진 초진지 모드의 신동엽과 정<br />

상훈의 티저 포스터를 공개해 호기심을<br />

자극한다.<br />

불타는 금요일 새로운 스타일의 ‘불금<br />

시리즈’ 블록을 신설한 tvN. 그 포문을<br />

여는 작품으로 ‘빅 포레스트’가 야심차<br />

게 출격한다. ‘슬기로운 감빵생활’의 박<br />

수원 PD와 ‘SNL 코리아’ 제작진이 의기<br />

투합했고 신동엽, 정상훈, 최희서가 캐스<br />

팅을 확정지으며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br />

으켰다.<br />

‘빅 포레스트’는 서울 대림동을 배경으<br />

로 폭망한 연예인 신동엽(신동엽 분)과<br />

짠내 폭발 사채업자 정상훈(정상훈 분),<br />

조선족 싱글맘 임청아(최희서 분)가 좌<br />

충우돌하며 펼쳐내는 블랙코미디다. 두<br />

남자의 어디로 튈지 모르는 대림 오프<br />

로드 생존기가 참신한 웃음으로 금요일<br />

밤을 화끈하게 공략한다.<br />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이국적인 대림동<br />

거리를 배경으로 덤덤하지만 왠지 모를<br />

'빅포레스트' 신동엽 정상훈<br />

장난기 쫙 빠진<br />

긴장감이 눈빛에 감도는 신<br />

동엽과 정상훈의 모습을 담<br />

았다. 코믹 연기의 달인으로<br />

손꼽혀 온 신동엽과 정상훈<br />

의 사뭇 진지한 모습과 '두<br />

남자의 대림 오프로드 생<br />

존기’라는 카피가 묘한 대<br />

비를 이루며 호기심을 자<br />

극한다. 'SNL 코리아’에서<br />

폭소만발 호흡을 보여줬<br />

던 두 배우가 '빅 포레스<br />

트’에서 완성해낼 새로운<br />

연기 변주도 기대감에<br />

불을 지핀다.<br />

'빅 포레스트’는 신선<br />

하고 과감한 캐스팅으<br />

로 방영 전부터 화제에<br />

올랐다. 특히, 신동엽과<br />

정상훈의 실제 이름을<br />

그대로 차용한 캐릭터<br />

가 호기심을 자극했<br />

다. 신동엽은 하루아<br />

침에 폭망한 톱스타 ‘신동<br />

엽’을 맡았다. 극중 방송계를 주름잡으<br />

며 종횡무진 활약하던 최고의 개그맨이<br />

자 MC 신동엽은 무리한 사업투자로 벼<br />

랑 끝에 몰린다. 자포자기 상태로 흘러<br />

티저 포스터 공개<br />

들어간 곳이 바로 대림동. 좌절할 틈도<br />

주지 않는 에너지 충만하고 바람 잘 날<br />

없는 대림에서 온갖 사건사고와 부딪힌<br />

다. 데뷔 후 첫 정극에 도전하는 ‘웃음<br />

의 神 ’ 신동엽의 활약에 벌써부터 기대<br />

와 관심이 쏠린다.<br />

정상훈 역시 범상치 않은 캐릭터로 하<br />

드캐리를 예고한다. 평범하지만 결코 평<br />

범치 않은 사채업자, 싱글 대디 ‘정상훈’<br />

으로 분해 연기 변신에 나선다. 선량하<br />

고 소심한 정상훈은 딸과 생계를 위해<br />

‘살짝’ 위험한 사금융회사에서<br />

하루하루를 버티는 인<br />

물. 초보사채업자 정상훈<br />

이 누구도 못 말리는 채<br />

무자 신동엽을 만나게 되<br />

면서 웃프지만 따뜻한 ‘대<br />

림 오프로드 생존기’가 시<br />

작된다.<br />

생활 밀착형 코믹 연기로<br />

정평이 나 있는 그가 이번<br />

드라마를 통해 선보일 연기<br />

변신도 기대감을 높인다. 무<br />

엇보다 신동엽과 정상훈이<br />

‘SNL 코리아’ 제작진과 재회<br />

해 보여줄 포복절도 시너지 역<br />

시 최대 관전포인트. 여기에 ‘충<br />

무로의 핫 아이콘’ 최희서가 조<br />

선족 싱글맘 ‘임청아’로 합류해<br />

기대심리를 더욱 자극한다.<br />

티저 포스터 공개 직후 각종 포<br />

털사이트와 SNS에서는 “신동엽<br />

이랑 대림동이 거기서 왜 나와?”,<br />

“불금에는 훠궈!”, “본방사수 각이<br />

네”,“불금에 무조건 본방사수다”,<br />

“포스터만 봐도 뭔가 터질 것 같은<br />

느낌. 꿀잼각”,“확실히 차별화된 드라마<br />

탄생될 듯, 기대 된다” 등 뜨거운 반응이<br />

쏟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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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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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훈 "'신과함께2'<br />

만 역대급 오프닝 믿기지 않아”<br />

배우 주지훈이 ‘신과 함께-인과 연’(신과 함께2)이 사상<br />

최다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한 소감을 전했다.<br />

주지훈은 한 카페에서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너무 놀라웠<br />

다. 감독님을 비롯한 배우들과 굉장히 떨리는 마음으로 개봉<br />

관련 소식을 기다리고 있었는데 예상보다 너무 잘 나와서 놀<br />

라웠다”며 얼떨떨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이렇게 엄청<br />

난 수치가 나올 줄은 전혀 상상도 못했다. 사실 실감도 안 난<br />

다"며 환한 미소를 지었다.<br />

그러면서 "올해 유난히 바쁜 일정이 이어지고 있는데 출발이<br />

좋아서 감사드리고 기쁘고 뿌듯하다. 정말 모두가 재미있게 찍<br />

었는데 이런 결과가 나와 감사드릴 따름"이라며 수줍어 했다.<br />

이날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신과 함께2’<br />

는 개봉 첫날 무려 124만6692명의 관객을 동원했다.<br />

앞서 국내 개봉작 사상 최다 관객 수는 '쥬라기 월드-폴른 킹<br />

덤'이 지난 6월 세운 118만 명. 국산 영화로는 ‘군함도'가 지난<br />

해 7월 개봉하면서 수립한 97만명이었지만 ’신과 함께2‘가 이<br />

모든 기록을 넘어섰다.<br />

영화는 지난해 12월 개봉해 1441만명의 관객을 동원한 ‘신과<br />

함께-죄와 벌'의 후속편이다. 김용화 감독이 두 편을 모두 연출<br />

했다. 이번에도 하정우•주지훈•김향기가 주연을 맡았다.<br />

뿐만 아니라 주지훈은 오는 8일 한국형 남북 첩보물인 ‘공작’<br />

개봉을 앞두고 있다. 작품은 이미 해외 영화제는 물론 국내 언<br />

론배급시사회를 통해 평단의 극찬을 받은 터라 주지훈은 자<br />

신이 출연한 두 대작의 쌍끌이 흥행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br />

단연 충무로의 대세다운 행보다.<br />

한편, '공작’은 1990년대 중반, ‘흑금성’이라는 암호명으로 북<br />

핵의 실체를 파헤치던 안기부 스파이가 남북 고위층 사<br />

이의 은밀한 거래를 감지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br />

기를 그린다.<br />

‘흑금성 사건(1997년 12월 대선을 앞두고 김대<br />

중 후보를 낙선시키기 위해 안기부가 주도한 북<br />

풍 공작 중 하나)’이라는 실화에 바탕에 둔만<br />

큼 1993년부터 2005년까지 남북 관계가 북<br />

핵 이슈로 전쟁 직전의 긴장감으로 치달아<br />

한반도가 세계의 화약고였던 때부터 남북정<br />

상회담 이후 화해 무드가 조성되는 시기까<br />

지를 아우른다.<br />

배우들은 저마다 놀라운 연기력으로 총보<br />

다 더 무서운 타격을 가하는 ‘구강액션’의<br />

힘을 제대로 보여주며, 감독은 그 기간, 그<br />

들을 통해 남과 북 사이에 있었던 긴장감<br />

과 더불어 같은 민족이기에 오갈 수밖에<br />

없었던 미묘한 교감들을 폭넓게 담아낸<br />

다.


e-mail: enews4989@gmail.com <strong>주간연예</strong> 53<br />

미용 칼럼 T. 703-942-5123<br />

이미지스킨클리닉 : 에리카은<br />

이미지에서 많은 분들이 궁금<br />

하신 것을 전화로 혹은 이메<br />

일로 문의를 많이 해주셨습니다. 그래<br />

서 이제는 새롭게 구독자분들의 궁금<br />

한 것들을 매주 질문답 칼럼을 하려<br />

고 합니다. 궁금하신 것이 있으시면<br />

언제든지 텍스트나 카톡으로 문의 주<br />

시면 그 다음 칼럼에 질문과 답변을<br />

올리려고 합니다.<br />

119. 반영구문신을 했는데 혹시 주<br />

의점이 있을까요?<br />

시술 후 세안이 가능하지만 너무 세<br />

게 문지르면 안 되고, 재생 연고를 일<br />

주일간 하루에 두 번 바릅니다. 시술<br />

후 1~2일간 부기가 있을 수 있고, 시<br />

술 부위에 얇은 딱지가 생길 수 있지<br />

만 저절로 떨어지도록 두도록 합니다.<br />

목욕탕, 사우나, 수영장, 찜질방은 일<br />

주일간 피하고 시술 후 페이스 화장은<br />

무엇이든 물어보세요<br />

가능하지만 눈화장은 일주일간 피하<br />

는것이 좋습니다. 간지럽다고 긁어내<br />

시면 잉크가 탈락될 수 있으므로 주<br />

의하셔야 합니다.<br />

120. 점제거를 했는데 실내목욕탕은<br />

괜찮은 거지요?<br />

목욕탕, 사우나, 찜질방, 수영장은 일<br />

주일 정도 삼가하시고 색소부위의 딱<br />

지는 보호막 역할을 하기때문에 자연<br />

탈락할 때까지는 딱지가 떨어지지 않<br />

도록 주의하고 딱지 탈락 후에는 외출<br />

시 자외선 차단제를 꼭 바릅니다. 그<br />

리고 점을 뺀 부분에 일주일 정도 깃<br />

털세안을 하고 재생연고를 사용합니<br />

다. 한 번 시술로 점이 완전히 제거되<br />

지 않을 수 있는데 재시술은 6주 후에<br />

가능합니다.<br />

121. 햇빛을 보고 난후에 열오른 피<br />

부… 어떻게 관리해야 하나요?<br />

열이 한껏오른 피부에는 세안하실때<br />

비누는 사용하지 말고 미지근한 물로<br />

행궈주는 정도가 좋습니다. 화장을 하<br />

신 경우에는 폼을 얼굴에 말고 손에<br />

서 충분히 거품을 만들고 깃털 세안<br />

을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마<br />

지막에는 차가운 물로 마무리를 해주<br />

시면 붉은 피부를 진정시킵니다. 세안<br />

후에 붉어진 피부는 알로에를 냉장고<br />

에 넣어두었다가 발라주면 보습과 미<br />

백효과에 아주 좋으며 소염작용을 하<br />

여 손상된 피부를 진정시키는데 아주<br />

효과적입니다.<br />

감자나 우유를 사용하시는 분도 많<br />

으신데… 혹시나 바르시고 따갑거나<br />

더 화끈거린다면 바로 제거 해주셔야<br />

합니다. 모든 분들께 다 효과적인 것이<br />

아님을 기억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후<br />

에 기름종류보다는 수분이 많이 함유<br />

된 세럼이나 크림을 듬뿍 많이 써주시<br />

는 것이 중요합니다.<br />

122. 두껍게 화장하면 자외선을 더<br />

막을수 있다는게 사실인가요?<br />

어느정도 SPF가 들어있는 파운데<br />

이션의 경우 피부를 보호하는데 도움<br />

은 되지만 지나치게 두꺼운 화장은 여<br />

드름 뿐만 아닌 모공을 넓히는 원인이<br />

될 수 있습니다.<br />

화장을 두껍게하면 화장품의 잔여<br />

물들이 모공 속으로 들어가 여드름<br />

을 유발시킬 수 있답니다. 만약 이런<br />

화장품 찌꺼기들이 지속적으로 모공<br />

에 들어가 쌓이게 된다면 그만큼 모<br />

공 또한 넓어진 상태로 남게되는 것이<br />

랍니다. 화장은 최대한 옅게하는게 좋<br />

고 외출 후 최우선적으로 지워주시는<br />

게 좋답니다.<br />

이미지는 언제나 항상 여러분의 아름<br />

답고 건강한 피부를 응원합니다 행복<br />

한 한주되세요<br />

궁금하신것 많이 보내주세요<br />

텍스트는<br />

카톡은 으로 보내주세요


54<br />

<strong>주간연예</strong><br />

e-mail: enews4989@gmail.com<br />

'명당' 감독 김성균<br />

먼저 고민하고<br />

준비하는 배우<br />

영화 '명당' 박희곤 감독이 배우 김성<br />

균에 대해 극찬했다.<br />

무려 12년 간의 준비 끝에 탄생한 '명당'에<br />

서 김성균이 새로운 모습을 예고하고 있다. '<br />

명당'은 땅의 기운을 점쳐 인간의 운명을 바<br />

꿀 수 있는 천재 지관 박재상(조승우)과 왕<br />

이 될 수 있는 천하명당을 차지하려는 이들<br />

의 대립과 욕망을 그린다.<br />

그간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종횡무진하며<br />

강렬한 연기를 펼쳐온 김성균은 2012년 한<br />

국 범죄영화의 대표작 '범죄와의 전쟁: 나쁜<br />

놈들 전성시대'를 통해 데뷔, 최형배(하정우)<br />

의 오른팔 역인 박창우로 남다른 존재감을<br />

과시하며 관객들의 주목을 받은 바 있다.<br />

이어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4'에서 서<br />

울로 갓 상경한 순박한 대학생으로, 최근 '<br />

보안관'에서는 인간적 매력이 돋보이는 덕만<br />

으로 분해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 가능한 연<br />

기파 배우라는 인식을 제대로 각인시켰다.<br />

이렇듯 한계 없는 연기력으로 매 작품마다<br />

변화무쌍한 행보를 보여준 김성균이 이번 '<br />

명당'에서 왕권을 뒤흔드는 세도가 김좌근<br />

(백윤식)의 아들 김병기 역을 맡아 새로운<br />

매력을 발휘할 예정이다. 김성균은 장동 김<br />

씨 가문의 부귀영화를 위해서라면 수단과<br />

방법을 가리지 않는 야심가 김병기로 분해<br />

한층 성숙해진 연기로 관객들에게 강렬한<br />

인상을 남길 것이다.<br />

특히, 함께 공개된 서늘하면서도 냉정한 표<br />

정을 담은 김병기의 스틸은 그의 무도한 면<br />

모를 보여주고 있어, 김병기가 박재상을 비<br />

롯한 인물들간의 팽팽한 긴장감을 유발하<br />

는 동시에 극의 깊이를 더욱 풍성하게 할 것<br />

임을 기대케 한다.<br />

김성균은 “아버지 김좌근에게 인정 받고<br />

싶지만 그렇게 하지 못했을 때 보여지는 표<br />

정과 행동들을 연구했다”며 김병기를 완벽<br />

하게 소화하고자 들인 많은 노력들을 엿볼<br />

수 있게 했다.<br />

김병기와 대립 관계에 있는 흥선 역의 지<br />

성은 “김성균은 배우 간에 굳이 맞추려 노<br />

력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합이 맞을 수 있<br />

구나 라는 것을 느끼게 해준 최고의 배우”<br />

라며 김성균과의 작업 과정에 대한 만족감<br />

을 드러냈다.<br />

연출을 맡은 박희곤 감독 역시 “많은 것을<br />

먼저 고민하고 준비해온 고마운 배우다. 정<br />

말 기대 이상이었다”고 극찬했다.


e-mail: enews4989@gmail.com 전 면 광 고 55


56<br />

Aug. 9, 2018 <strong>주간연예</strong> e-mail: enews4989@gmail.com<br />

비로소 찾아낸 진주… '공작'<br />

“영화를 기획했을 때 첩보원의 정체성 변화에 대<br />

해 이야기하고 싶었어요. 흑금성이‘나는 왜 공작원<br />

이 되었을까’라고 자문 했을 때, 첩보원으로서의 삶<br />

은 끝났죠. 사실 냉정하게 영화를 끝내고 싶었는데…<br />

이후 한반도의 이야기는 지금, 우리 현재의 모습이<br />

죠. -윤종빈 감독”<br />

첩보물이지만 흔한 추격전이나 총격전, 격투신<br />

도 없다. 그 어떤 잔인한 장면도 없다. 분노하<br />

게 하는 건 오직 ‘불편한 진실’뿐이다.<br />

충격적인 실화를 바탕으로 탄탄한 영화적 재구성, 여<br />

기에 배우들의 완벽한 연기력이 더해지니 다른 건 필<br />

요치 않다.<br />

현실적이어서 더 강력한 서스펜스와 미스터리, 시의<br />

적절한 메시지가 색다른 결의 타격을 가한다. 놀랍도<br />

록 현실과 맞닿아 있는 동시에 다시금 뼈아픈 냉전을<br />

되돌아보게 하는, 진정한 웰메이드 스파이물의 탄생<br />

이다. 바로 ‘공작’(감독 윤종빈)을 두고 하는 말이다.<br />

‘공작’은 1990년대 중반, ‘흑금성’이라는 암호명으로<br />

북핵의 실체를 파헤치던 안기부 스파이가 남북 고위<br />

층 사이의 은밀한 거래를 감지하게 되면서 벌어지는<br />

이야기를 그린다.<br />

‘흑금성 사건(1997년 12월 대선을 앞두고 김대중<br />

후보를 낙선시키기 위해 안기부가 주도한 북풍 공작<br />

중 하나)’이라는 실화에 바탕에 둔만큼 1993년부터<br />

2005년까지 남북 관계가 북핵 이슈로 전쟁 직전의 긴<br />

장감으로 치달아 한반도가 세계의 화약고였던 때부<br />

터 남북정상회담 이후 화해 무드가 조성되는 시기까<br />

지를 아우른다.<br />

배우들은 저마다 놀라운 연기력으로 총보다 더 무서<br />

운 타격을 가하는 ‘구강액션’의 힘을 제대로 보여주며,<br />

감독은 그 기간, 그들을 통해 남과 북 사이에 있었던<br />

긴장감과 더불어 같은 민족이기에 오갈 수밖에 없었<br />

던 미묘한 교감들을 폭넓게 담아낸다.<br />

북핵 개발을 둘러싸고 한반도의 위기가 고조되자 정<br />

보사 소령 출신 박석영(황정민)은 안기부에 스카우트<br />

돼 ‘흑금성’이라는 암호명으로 북핵의 실체를 캐기 위<br />

해 북의 고위층 내부로 잠입하라는 지령을 받는다.<br />

수년에 걸친 공작 끝에 북측의 핵심 인사 리명운의<br />

신뢰를 얻은 그는 북한 권력층마저 사로잡지만, 1997<br />

년 남한의 대선 직전 남북 수뇌부가 충격적인 거래에<br />

나선 것을 알고 극심한 내적 갈등에 휩싸인다. 그리고<br />

감독은 그를 통해 한반도의 비극이 지금까지 지속되<br />

는 이유는 무엇인지, 무엇을 위해서 우리는 그렇게 싸<br />

우고 있는지에 대해 묻고 또 묻는다.<br />

감독은 주인공과 대척점에 있는 ‘악’을 물리치고 응<br />

징하는 전형적인 첩보물의 문법을 과감하게 벗어던지<br />

고 치열한 ‘심리전’을 집요하게 요리한다. 적국이면서도<br />

같은 민족이라는 한반도의 지정학적 특수성을 현실적<br />

으로 녹여내 누가 우리 편이고 누가 적인지, 피아의 명<br />

확한 식별을 끊임없이 교란시킨다.<br />

현실과 영화적 경계를 기막히게 넘나드는 캐릭터들<br />

은 또 어떠한가. 예상을 뛰어 넘는 뜨겁고도 묵직한


e-mail: enews4989@gmail.com <strong>주간연예</strong> 57<br />

브로맨스를 보여주는 ‘흑금성’ 박석영(황정민)과 북한<br />

노동당 대외경제위 처장 리명운(이성민)을 비롯해 조<br />

진웅과 주지훈이 연기한 최학성과 정무택 역시 공감할<br />

여지가 충분한 입체적인 캐릭터들이다.<br />

국적을 떠나 네 사람 모두 조국과 민족을 위한다는 신<br />

념이 가득한 인물들. 그러나 결정적인 순간, 서로 다른<br />

혹은 같은 선택을 하게 된다. 이 과정에는 사실도 있고<br />

영화적 판타지도 있다. 그리고 놀랍게도 그것은 결국<br />

지금의 현실로 귀결된다. 끝까지 긴장을 놓을 수 없고,<br />

불편하지만 외면할 수 없고, 지난 일이지만 반드시 우<br />

리가 알고 긴장을 늦추지 말아야 할, 더 격하게 함께 고<br />

민해야 할 과제임을 깨닫게 한다.<br />

손연재 체조요정→아시안게임 해설위원 변신<br />

체조인생 막 연다<br />

체조요정 손연재가 아시안게임 해설위<br />

원을 맡는다.<br />

손연재는 오는 18일부터 9월 2일까지 인도네<br />

시아 자카르타와 팔렘방에서 열리는 '제18회<br />

2018 하계 아시안게임'에서 KBS 리듬체조 종<br />

목의 해설을 맡는다. 체조요정으로 불리며 세<br />

계 정상급 연기를 펼치던 손연재가 은퇴 후, 공<br />

백기를 갖다가 선택한 첫 무대다.<br />

손연재는 “20년 가까이 정든 매트를 떠난다<br />

는 것은 쉽지 않은 결정이었다.<br />

또한 다시 돌아오기까지 큰 용기와 결심이 필<br />

요했다. 리듬체조 선수로서 큰 사랑과 관심을<br />

받았던 만큼 팬들과 다시 만나는 연결고리도<br />

리듬체조이길 희망했다”고 말했다.<br />

손연재는 또 “초보 해설자이기에 부족한 부<br />

분이 더 많을 것이다. 국민 여러분들과 함께 선<br />

수들을 응원한다는 각오로 최선<br />

을 다해 마이크를 잡겠다”며 해<br />

설위원으로 임하는 각오를 전했다.<br />

한편 손연재는 최근 HCP(현대중앙기<br />

획)로 소속사를 옮겼다. HCP측은 “손연<br />

재는 연예인이 아닌 스포츠 셀러브리<br />

티”라며 "손연재만이 할 수 있는 가치있<br />

는 일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58<br />

전 면 광 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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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ail: enews4989@gmail.com <strong>주간연예</strong> 59<br />

이야기꾼<br />

하정우가<br />

그림을<br />

그리는<br />

이유<br />

배우 하정우는 올 상반기 6개월을 쉬었다. 나름의<br />

휴식기를 가진 것. 이탈리아로 여행을 다녀왔고,<br />

하와이도 두 번이나 방문했다.<br />

하정우는 “쉬니까 더 피곤하다”며 “놀러 다니니까 더 힘<br />

들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열일의 비결을 묻는 질문에<br />

는 “저도 회사 다니듯이 아침 7시에 나가 촬영하고 많이<br />

찍으면 5일을 찍는다.<br />

덜 찍으면 4일을 찍고 제 분량이 없으면 쉬는 경우도 있<br />

다”고 말했다.<br />

이어 “10년 동안 이 패턴으로 살아왔다. 한 작품 끝<br />

나고 어느 정도 시간이 있다. 겉으로 보기엔<br />

굉장히 바쁘겠다고 생각하는데 난 괜찮은<br />

듯 싶다”며 “영화를 찍을 때 제 일상을 배<br />

치한다”고 설명했다.<br />

’워라밸’(일과 삶의 균형을 뜻하는 신조어)<br />

라이프를 살고 있는 하정우는 걷기 예찬론자.<br />

그는 “운동도 꾸준히 한다. 여전히 많기 걷는다.<br />

오늘은 많이 못 걸었다. 1만 2600보를 걸었다”<br />

고 어필해 웃음을 자아냈다.<br />

인터뷰 내내 유쾌한 매력을 드러낸 하정우<br />

지만 ‘연기’를 말할 때는 진지했다. 2003년<br />

영화 ‘마들렌’으로 데뷔한 뒤 ‘용서받지 못한<br />

자’ ‘시간’ ‘추격자’ ‘비스티보이즈’ ‘멋진 하루’ ‘<br />

국가대표’ ‘황해’ ‘범죄와의 전쟁’ ‘베를린’ ‘더<br />

테러라이브’ ‘허삼관’ ‘군도’ ‘암살’ ‘터널’ ‘아<br />

가씨’ 등 다양한 작품에서 독보적인 존재<br />

감을 발휘하고 있는 그는 여전히 연기가<br />

재미있다고 했다.<br />

“제일 좋아하는 게 연기예요. 영<br />

화 찍는 게 좋아요. 영화 제작이<br />

든 감독이든 영화 자체가 좋죠.<br />

이야기를 풀어나가고 이야기를<br />

통해서 관객들과 소통하고 관객<br />

들이 이런 이야기를 좋아할까 고민하죠. 친구들과 만나도<br />

이런 에피소드가 있다고 이야기해요. 전 이야기하는 걸<br />

좋아하는 사람이에요.(웃음)”<br />

물론 그림도 빼놓을 수 없다. 여러 차례 전시회를 열기도<br />

한 그는 “10년이 넘으니까 이것도 일이 되어버렸다”며 “어<br />

마어마한 고통 속에 작업하는 건 아니지만 점점 더 힘들<br />

고 그림 그리는게 쉽지 않다”고 털어놨다. 하지만 이내 그<br />

림을 통해 “문득 나를 알 때가 있다”고 설명했다.<br />

하정우는 “배우로 참여할 땐 그건 내가 아니다. 감독이<br />

창조해 낸 캐릭터다. 캐릭터는 감독의 디렉션에 따라 길을<br />

걸어가는 사람이다. 시나리오에는 길이 정해져있다. 캐릭<br />

터로 보자면 나의 지분이 몇 퍼센트일까 싶다. 아마 캐릭<br />

터 마다 다를 것”이라고 밝혔다.<br />

하정우는 “작품 안에 아마 반 정도 되는 것도 있고 30<br />

퍼센트도 있을 것”이라며 “그림은 온전히 저의 어떤 한<br />

부분, 감정이든 무의식의 단면을 담고 있다. 그릴 때는 모<br />

르고 의도하지 않는다. 그런데 타인이 그림을 보고 너 이<br />

런 사람이라고 할 때 뒤통수를 맞는 게 재미있다”고 고<br />

백했다.<br />

하정우는 ‘신과함께’의 강림과 자신을 비교하기도 했다.<br />

그는 “문득 강림은 몇 퍼센트의 지분이 들어 있을까 생각<br />

이 든다. 강림은 과거 천년 전의 강림보다는 그런 상처를<br />

안고 살아온 현재의 강림에 저의 지분이 많은 것 같다”<br />

고 털어놨다.<br />

배우 하정우는 다시 태어나도 배우가 되고 싶다고 했다.<br />

똑같이 연기하고 그림 그리며 살고 싶다는 천생 배우였다.<br />

“배우로 환생하고 싶어요. 지금의 삶에 감사해요. 각자의<br />

삶에 만족하며 사는 사람도 있고 불만족 하는 사람도 있<br />

어요. 아마도 대부분은 자신보다는 어떤 상황이 불만족스<br />

러운 경우가 많아요. 내 자신이 이렇게 태어난 것에 대해<br />

서 불만족한다거나 만족한다는 건 아니에요. 그냥 받아<br />

들이고 사는 거죠. 다만 제가 마주했던 이 상황에 대해서<br />

감사하게 생각해요.”


60<br />

<strong>주간연예</strong><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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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형 타이거JK,<br />

굿라이프크루 지분<br />

후배들에 양도 "조건 無 "<br />

타이거JK가 후배 뮤지션들의 인디 레이블 활성화를 위해 통큰 결정을<br />

내렸다. 필굿뮤직의 수장이자, 굿라이프크루의 대표인 그는 자신이<br />

보유한 굿라이프크루의 지분을 아무런 조건 없이 양보하기로 했다.<br />

슈퍼비, 면도 등이 소속된 굿라이프크루는 지난 2016년 타이거JK가 대표를, 도끼<br />

가 프로듀서를 맡아 공동 설립한 힙합 레이블이다. 무브먼트의 수장과 막내로 연을<br />

맺었던 두 사람이 의기투합한 레이블로 화제가 된 바 있다.<br />

굿라이프크루의 탄생부터 현재까지 지원을 해왔던 타이거JK는 자신의 굿라이프<br />

크루 지분을 양도하기로 했다. 슈퍼비, 면도 등 한국 힙합씬에 완전히 자리잡은 후배<br />

들이 독립적인 공간에서 더욱 발전하는 기회가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다.<br />

이는 아티스트가 대표인 레이블의 활성화와 그 성공 케이스를 많이 만들기 위한<br />

기대에서 결정한 일이다. 향후 필굿뮤직과 굿라이프크루는 수직적인 레이블 체제에<br />

서 벗어나 비지니스 상으로 동등한 객체로써 서로 응원하게 됐다.<br />

이 과정에서 필굿뮤직 소속 아티스트였던 블랙나인은 굿라이프크루에서 새로운<br />

활동에 나선다.<br />

타이거JK는 현재 ‘쇼미더머니’ 새 시즌에 재도전한 블랙나인의 음악적 성향과 향<br />

후 적극적인 활동 패턴 등을 고려해 굿라이프크루로의 이적에 합의했다. 굿라이프<br />

크루는 블랙나인을 새롭게 영입하면서 슈퍼비, 면도, 로스, ‘고등래퍼’ 출신 최서현<br />

에 이은 막강 라인업을 구축하게 됐다.<br />

그간 후배 뮤지션들의 독립적이면서 왕성한 활동을 지원해온 타이거JK는 건강한<br />

레이블 문화가 정착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 타이거JK는 "이<br />

젠 후배들이 많이 성장했고 각자 더 개성 있는 인디 레이블의 부흥을 기대한다”며<br />

"앞으로도 음악적 동료로 동반 성장할 필굿뮤직과 굿라이프크루를 응원해 달라”<br />

고 밝혔다.<br />

현재 타이거JK는 윤미래, 비지, 주노플로, 마샬, 비비 등이 소속된 블랙뮤직 레이블<br />

필굿뮤직의 수장으로 활동 중이며, 드렁큰타이거의 데뷔 20주년에 맞춰 발매될 마<br />

지막 음반 작업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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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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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상담<br />

위자료 계산은 어떻게 하나요?<br />

결혼 년입니다 권태기<br />

인지는 몰라도 신랑이 꼴<br />

보기가 싫네요 밥 먹는 모습도 전<br />

화하는 목소리도 퇴근해 들어오면<br />

밥 차려주고 제 방으로 들어옵니다<br />

마주 앉아 말 상대해 주는 것도 이<br />

젠 신물이 나네요 무엇을 물어봐도<br />

어차피 건성건성 대답하고 이젠 공<br />

통의 화제가 없네요 결혼 생활에서<br />

의미를 찾는다는 것이 이젠 불가능<br />

하다고 느껴지네요<br />

권태기가 지나면 다시 활력이 생기<br />

려나요 잠자리를 같이한 것이 언<br />

제인지 기억도 안 나네요 여하튼<br />

밥만 먹고 살 수는 없지 않겠어요<br />

이혼을 하면 위자료는 얼마를 받을<br />

수 있나요<br />

결혼 7년이라, 참 어려운 때<br />

입니다. 왜 그런진 모르겠습<br />

니다만 7년이 고비인 경우가 많네요.<br />

우리 모두 한결같은 사랑을 꿈꾸지만,<br />

참 어려운 일이지요. 부모가 아이를 향<br />

하는 마음은 한결같은 사랑의 마음이<br />

지요. 하지만 부부간에 그런 사랑은 흔<br />

하지만은 않습니다. 한결같은 사랑을<br />

주기도 어렵지만, 받기는 더욱 어려운<br />

것 같아요. 오랜 세월 사랑을 주면 상<br />

대방도 그 마음에 호응해서, 또는 그<br />

마음이 고마워서 사랑을 돌려주는 경<br />

우도 있지요.<br />

하지만 오랜 세월 그런 마음을 간직한<br />

다는 것이, 실천한다는 것이 얼마나 어<br />

려운지 우리는 잘 알고 있습니다. 모든<br />

것이 급하게 빨리빨리 이뤄져야 하는<br />

인스턴트 사회에서, 기다리는 사랑, 주<br />

기만 하는 사랑은 지난한 가시밭길입<br />

니다. 재산분할에는 반반이라는 황금<br />

원칙이 있습니다만, 위자료엔 그런 간<br />

단한 공식은 없습니다. 다만, 편리 상<br />

"상대방 수입의 3분의 1, 살아온 기간<br />

의 반"이라고 합니다. 가령 남편 월급<br />

이 구천 불이라면, 위자료는 월 삼천불,<br />

3년 반 동안이라고 추정해볼 수는 있<br />

습니다. 하지만 아내도 수입이 있는지,<br />

어떤 경력이 있는지 등도 따져봐야 하<br />

고, 이혼 전 어떤 수준의 생활을 했는<br />

지도 고려해야 합니다. 아울러서 아이<br />

들이 있는지, 누가 양육하게 되는지도<br />

생각해봐야 하는데, 역시 간단한 답은<br />

없습니다. 아무쪼록, 성급한 결정보다<br />

는 지혜로운 결정을 내리시길 바랄 뿐<br />

입니다.<br />

문의 703-333-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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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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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서인영,<br />

욕설논란 재차 사과에도<br />

누리꾼 냉담…<br />

욕설 논란으로 활동을 중단했던<br />

가수 서인영의 진심 어린 사과<br />

에도 누리꾼들의 반응은 여전히 냉담<br />

하다.<br />

서인영은 인터뷰에서 당시 욕설 논란<br />

과 관련 심경을 밝혔다.<br />

서인영은 “그냥 계속 그 생각만 하면<br />

지냈다. 사람들이 저를 그렇게 미워하<br />

는 거면 제 잘못이 있는 것이지 않나. 그<br />

래서 우울한 것도 사치라는 생각이 들<br />

었다. 혼자 있는 시간이 많았던 것 같<br />

다”고 심경을 토로했다.<br />

이어 서인영은 “동영상을 찍은 분을 원<br />

망해 본 적도 없다. 그냥 저라는 사람<br />

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이었다”라며 “저<br />

는 제가 한 행동에 대해서 진심으로 반<br />

성했고, 창피했다. ‘해명해라’ 이런 글들<br />

이 있었는데 ‘내가 무슨 해명이야’라고<br />

생각했다. 저 스스로에게 ‘서인영 너는<br />

반성을 해야 돼’라고 말했던 것 같다”라<br />

고 밝혔다.<br />

앞서, 서인영은 지난해 JTBC 예능프<br />

로그램 ‘님과 함께 시즌2-최고의 사랑’<br />

출연 중 스태프에게 욕설을 하는 영상<br />

이 공개되며 논란에 휩싸였다. 이에 서<br />

인영 소속사 측은 “감정적인 태도로 인<br />

해 물의를 일으킨 부분에 대해 반성하<br />

고 있다” 라고 공식 사과했지만 누리꾼<br />

들의 비난은 거셌다.<br />

이에 서인영은 잠정적으로 활동을 중<br />

단, 예능프로그램엔 간간히 출연했지만<br />

가수로 컴백하는 것은 2년 만이다.<br />

서인영의 반성하는 태도에 일부 누리<br />

꾼들은 “억울하지 않다는 거 보니 진심<br />

으로 반성한 게 보인다”, “이젠 그러지<br />

말길” 등의 반응으로 서인영을 응원했<br />

지만, 대다수의 누리꾼들은 여전히 냉<br />

담한 반응을 보였다.<br />

누리꾼들은 “우리한테 사과할 게 아니<br />

라 당사자에게 사과할 일”, “그것도 갑질<br />

이다”, “영상이 유출 안됐어도 반성했을<br />

까”, “동등한 위치에서 싸운 게 아니라<br />

더 문제가 되는 듯”, “스태프는 무슨 죄<br />

야”, “영상보고 많이 실망했다”, “진심으<br />

로 반성한다면 다행이긴 한데... 응원은<br />

못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br />

한편 서인영의 신곡 ‘눈을 감아요’는 누<br />

군가를 혼자서 사랑하고 아파하고 결국<br />

혼자서 이별하는 짝사랑의 감정을 담았<br />

다. 더는 사랑하지 않으려고 눈을 감지<br />

만 결국은 더 선명해지고 더 그리워진<br />

다는 가사가 인상적인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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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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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 />

'히든싱어5' 에일리<br />

"내 몸을 사랑해야 한다"<br />

당당한 고백에 누리꾼 응원<br />

히든싱어5’ 에일리의 당당한 고<br />

백에 누리꾼들의 응원이 이어<br />

졌다. 에일리는 지난 방송된 JTBC 예<br />

능프로그램 ‘히든싱어5’에서 원조 가수<br />

로 출연했다.<br />

에일리는 "과거 우상인 에일리를 따라<br />

감량했다"는 모창 능력자 강고은씨의<br />

사연에 “지금 내가 행복하고 내 노래에<br />

만족한다는 게 더 중요하다. 자신의 몸<br />

을 사랑해야 한다”라고 말했다.<br />

이어 에일리는 “과거 하루에 500칼로<br />

리만 먹고 살을 뺀 적이 있다”면서 "당<br />

시 49kg였다. 아무것도 못 먹고 맨날…<br />

너무 슬펐다. 난 노래를 하는 가수인데<br />

무대에 서기 위해선 어쩔 수 없이 그렇<br />

게 해야 하는 게 슬펐다. 체중이 늘었<br />

을 때보다 노래가 안 나온다는 걸 알<br />

아서 속상했다. 마른 몸매로 노래하면<br />

제 100%를 못 보여주는 느낌이었다.<br />

49~50kg 였을 때는 보기엔 좋았을지<br />

몰라도 가장 우울했다”며 눈물을 보였<br />

다.<br />

이후 음악을 위해 다이어트를 하지 않<br />

기로 결심한 에일리는 “저는 신경 안 쓰<br />

기로 했다. 지금 내가 너무나 행복하고<br />

내 노래에 만족하는 게 중요한 것 같다”<br />

고 말해 방청객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br />

았다.<br />

방송 후에도 에일리를 향한 누리꾼들<br />

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누리꾼들은<br />

여자 연예인으로서 가진 고민을 진솔하<br />

게 털어놓고 “음악을 위해 다이어트를<br />

하지 않겠다”라고 당당하게 소신을 밝<br />

힌 에일리에 뜨거운 호응을 보냈다.<br />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건강이 최고예<br />

요”, “에릴리는 건강한 게 더 예뻐요”, “<br />

가수가 노래만 잘하면 되죠”, “이런 결<br />

론을 내기까지 많은 고민이 있었겠죠.<br />

팬이 원하는 건 에일리 그 자체예요”, “<br />

지금도 너무 보기 좋고 매력 있어요. 항<br />

상 응원해요”, “내가 내 몸을 사랑하는<br />

데 누가 뭐라 해”, "여자 연예인들 너무<br />

각박하다. 살때문에 무대에 못 서다니",<br />

"에일리 이제 당당하게 무대에 서요" 등<br />

에일리에 응원을 보냈다.<br />

한편, 이날 에일리는 3라운드 대결에서<br />

50표라는 몰표를 받고 탈락했다. 최종<br />

우승자는 ‘다이어트 에일리’ 강고은씨로<br />

시즌5의 두 번째 기적의 주인공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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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br />

Aug. 9, 2018 <strong>주간연예</strong> e-mail: enews4989@gmail.com<br />

'싸이 흠뻑쇼', 160톤 물대포로 만든 도심 워터파크<br />

가수 싸이가 ‘흠뻑쇼’로 8월의 여<br />

름밤을 달궜다. 연일 폭염이<br />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싸이 흠뻑쇼<br />

윤미래는 강렬한 걸크러시 매력으로 관<br />

객을 매료시켰다.<br />

싸이의 ‘I LUV IT’, ‘젠틀맨’, ‘DADDY’,<br />

SUMMER SWAG 2018’가 열대야를 식<br />

‘NEW FACE’ 무대 후 두 번째 게스트로<br />

힐 시원한 바람이 불며 날씨까지 완벽<br />

는 성시경이 등장했다. 성시경은 감미로<br />

했다.<br />

운 목소리로 ‘좋을텐데’, ‘거리에서’ 등의<br />

서울 잠실 보조경기장에서는 ‘싸이 흠<br />

노래를 선보였다. 여름밤에 울려 퍼지는<br />

뻑쇼 SUMMER SWAG 2018’ 서울 공<br />

달콤한 목소리에 관객들은 감성에 젖어<br />

연이 개최된 가운데, 약 2만 5천여 관객<br />

들었다. 공연 중간 성시경은 “제 공연이<br />

이 운집했다. 친구, 연인과 함께 콘서트<br />

랑 분위기가 많이 다르다”면서 “만약 제<br />

장을 찾은 관객들은 드레스 코드인 블<br />

공연에서 관객들에게 물을 뿌린다면 손<br />

루 계열의 옷을 입고 설레는 표정으로<br />

해배상 요청이 들어올 것”이라고 말해<br />

싸이의 등장을 기다렸다.<br />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br />

싸이가 오프닝으로 선택한 곡은<br />

성시경과 바통 터치를 한 싸이는 ‘나팔<br />

‘RIGHT NOW’. 싸이는 물대포와 화약<br />

바지’, ‘아버지’, ‘강남스타일’ 등으로 다시<br />

을 동원한 화려한 무대로 콘서트의 포<br />

한 번 분위기를 달궜다. 공연 중간 싸이<br />

문을 열었다. 이어 ‘연예인’, ‘내 눈에는’, ‘<br />

는 “‘흠뻑쇼’의 매력은 다른 것이 아니라<br />

새’, ‘예술이야’ 등이 이어지면서 현장 열<br />

10대부터 60대까지 온다는 것”이라고<br />

기는 그 어느 때보다 뜨거웠다. 특히 ‘<br />

자부심을 드러냈다. 이어 카메라는 70<br />

어땠을까’ 무대에서는 콘서트를 찾은 연<br />

대 노부부를 비췄고, 노부부는 머리 위<br />

인들의 ‘뽀뽀 퍼레이드’가 펼쳐지기도 했<br />

로 하트를 그려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br />

다. 카메라가 커플을 비추면 그 커플이<br />

에 관객들은 노부부에게 열띤 함성을<br />

뽀뽀를 하면서 분위기는 더욱 달아올랐<br />

보냈다.<br />

다.<br />

싸이와 관객들의 호흡 역시 완벽했다.<br />

싸이는 입담도 월드스타 급이었다. 구<br />

역을 나눠 관객의 호응을 유도하는가<br />

하면 “함성 소리의 길이로 오늘 공연<br />

길이를 결정하겠다”, “블랙핑크, 트와이<br />

스, 레드벨벳 공연을 제외하면, 제 공연<br />

에 남자가 제일 많다고 한다” 등의 멘트<br />

로 관객들의 열띤 환호를 받았다. 여기<br />

에 160톤 가량의 물을 사용하는 물대포<br />

와 1500발 이상의 화약이 더해지면서<br />

분위기는 더욱 고조됐다.<br />

이날 공연의 첫 번째 게스트로는 래퍼<br />

비지, 타이거JK, 윤미래가 등장했다. 타<br />

이거JK는 “윤미래 생애 첫 콘서트를 싸<br />

이가 만들어줬다. 윤미래 씨가 떨고 있<br />

는데 여러분들 잘 놀아줄 수 있죠?”라<br />

고 물었다. 하지만 무대에서 윤미래의<br />

긴장한 모습은 전혀 볼 수 없었다. ‘난<br />

널 원해’, ‘발라버려’ 등을 부르는 동안<br />

공연 내내 관객석을 향해 물대포가 쏟<br />

아졌지만, 관객들은 싸이가 중간 멘트를<br />

하는 시간에도 “물 좀 줘”를 연호해 싸<br />

이를 웃음 짓게 만들었다. 또 밸브 연결<br />

문제로 잠시 물 공급이 중단되자, 싸이<br />

는 상황을 설명하며 “물 문제를 해결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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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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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 강남스타일<br />

美 빌보드 '21세기<br />

훌륭한 뮤비' 12위<br />

가수 싸이(본명 박재상•41)의 '<br />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가 미<br />

국 빌보드가 선정한 '21세기 가장 훌<br />

륭한 뮤직비디오' 명단에 이름을 올렸<br />

다.<br />

'강남스타일'은 빌보드가 지난달 24일<br />

(현지시간) 발표한 '21세기 가장 훌륭<br />

한 뮤직비디오 100'(The 100 Greatest<br />

Music Videos of the 21st Century)에서<br />

12위를 차지했다.<br />

빌보드는 "풍자적인 댄스곡 '강남스<br />

타일'이 세계를 폭풍처럼 휩쓸어 최초<br />

로 10억뷰를 넘은 뮤직비디오가 된 지<br />

벌써 5년이 지났다는 게 믿어지지 않<br />

는다"며 "싸이의 뮤직비디오는 한국<br />

음악산업으로 시선을 돌리게 된 놀라<br />

운 세계적인 센세이션이었으며, 더는<br />

세계에서 가장 많이 본 뮤직비디오가<br />

아니지만 '강남스타일'의 유산은 여전<br />

히 남아있다"고 서술했다.<br />

말춤으로 유명한 '강남스타일'은<br />

2012년 공개 이후 빌보드 메인 싱글<br />

차트인 '핫 100'에서 7주 연속 2위를 차<br />

지했다.<br />

이 뮤직비디오는 유튜브 31억뷰를 넘<br />

어섰다.<br />

싸이의 '강남스타일'을 이어 방탄소<br />

년단이 2016년 발표한 '피 땀 눈물'<br />

이 67위, 소녀시대가 2009년 선보인 '<br />

지'(Gee)가 92위에 올랐다.<br />

이번 '21세기 가장 훌륭한 뮤직비디<br />

오 100'에는 레이디 가가의 '배드 로맨<br />

스'(Bad Romance)가 1위에 등극했다.<br />

이밖에 미시 엘리엇, 디안젤로, 비욘세,<br />

아웃캐스트, 리애나&켈빈 해리스, 브<br />

리트니 스피어스 순으로 '톱 10'에 이<br />

름을 올렸다.<br />

싸이는 여름 공연 브랜드 '싸이 흠뻑<br />

쇼 서머 스웨그 2018'(SUMMER<br />

SWAG 2018)를 선보이고 있다.<br />

자마자 다른 도시, 다른 회차 보다 더 많<br />

례를 받는 진풍경이 벌어지기도 했다.<br />

에 싸이는 잠시 당황스러운 표정을 짓기<br />

ONE’을 부르며 본공연을 마무리했다.<br />

이 더 길게 더 오래 끝없이 공급해드리<br />

관객들이 노래를 부르고 있는 싸이에<br />

도 했지만, 이윽고 무대 위에서 무릎을<br />

하지만 본공연보다 더 뜨거운 앵콜 무대<br />

겠다”라고 약속했다.<br />

게 자신들이 가지고 온 생수를 뿌려준<br />

꿇고 관객들의 물세례를 즐겼다.<br />

를 예고, 뜨거운 여름밤의 열기를 이어<br />

이어진 ‘낙원’ 무대에서는 싸이가 물세<br />

것. 노래를 부르지 못할 정도의 물세례<br />

싸이는 마지막으로 ‘WE ARE THE<br />

갔다.


e-mail: enews4989@gmail.com <strong>주간연예</strong> Aug. 9, 2018 71<br />

인피니트 엘, 韓 → 亞 → 美<br />

잇는 '월드 팬미팅' 개최<br />

가수 겸 배우 김명수(인피니트<br />

엘)가 국내 첫 단독 팬미팅을<br />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태국, 대만, 뉴<br />

욕 등 월드 팬 미팅에 나선다.<br />

소속사 울림 엔터테인먼트는 "김명수<br />

가 지난 7월 15일 국내 팬미팅을 성공적<br />

으로 마무리하고 이어 해외 팬들과 만<br />

남을 갖는다"고 밝혔다.<br />

더불어 "방콕(8월 11일)에서 태국 팬들<br />

과 함께한 뒤, 대만 타이베이(9월 23일)<br />

와 미국 뉴욕(9월 30일)까지 팬 미팅 투<br />

어를 이어간다"고 덧붙였다.<br />

'2018 김명수 팬미팅'은 지난 6월 일<br />

본 도쿄를 시작으로 7월 서울, 8월 방<br />

콕, 9월 타이베이와 뉴욕까지 국내는 물<br />

론 아시아, 미주를 아우르는 월드 팬 투<br />

어다.<br />

이번 팬미팅은 배우와 가수로 종횡무<br />

진 활약해 온 김명수의 매력을 볼 수 있<br />

으며, 해외 팬들을 위한 다양한 코너와<br />

이벤트 등을 통해 현지 팬들과 더욱 가<br />

까이 소통하는 알찬 시간을 가질 예정<br />

이다. 한편 김명수는 최근 종영한 JTBC<br />

드라마 '미스 함무라비'에서 판사 임바<br />

른 역할을 맡아 호연을 펼쳤다.<br />

블랙핑크, '뚜두뚜뚜'→<br />

'포에버 영' 활동 마무리<br />

그룹 블랙핑크가 앨범 활동<br />

마무리 소감을 전했다.<br />

블랙핑크는 지난 5일 공식 SNS에<br />

“마지막 방송이었다. 일 년 동안 기<br />

다려 준 팬들께 멋있는, 성장한 블랙<br />

핑크의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는데<br />

괜찮았어요?”라고 운을 뗐다.<br />

이어 “더워도 추워도 언제나 우리<br />

옆에서 든든한 편이 되어주는 블링<br />

크 덕분에 이번에도 너무너무 든든<br />

하게 활동했어요. 항상 고맙고 사랑<br />

해요. 얼른얼른 다시 보길 바라요”라<br />

"얼른 다시 봐요"<br />

고 팬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br />

한편 지난달 15일 첫 미니앨범 '스<br />

퀘어 업(SQUARE UP)'으로 1년 만<br />

에 컴백한 블랙핑크는 타이틀곡 ‘뚜<br />

두뚜두’로 멜론, 올레뮤직, 지니, 소<br />

리바다, 몽키3뮤직 등 5개 음원사이<br />

트 7월 월간 차트 1위에 올랐다. 또<br />

음악방송에서 11관왕을 달성하는<br />

등 무서운 상승세를 보였다. 팬들의<br />

뜨거운 사랑에 블랙핑크는 후속곡<br />

'Forever Young'으로 7월 말까지 활<br />

동을 연장했다.


72<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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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 신곡<br />

아이콘<br />

‘죽겠다’<br />

신곡 '죽겠다'<br />

MV,<br />

MV,<br />

3일 만 1천만뷰 돌파<br />

3일 만 1천만뷰 돌파<br />

그룹 아이콘의 신곡 '죽겠 'NEW KIDS : CONTINUE'는 일본 후 1위에 올랐고 6일 현재까지도 정상<br />

다(KILLING ME)'가 국 아이튠즈 앨범차트 종합 1위로 진입 의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특별한<br />

내 인기를 넘어 중국과 했고, K팝 앨범차트에서는 여전히 1위 현지 활동 없이도 중국 내 특별한 인기<br />

일본 음원차트에서 맹활약을 펼치고<br />

있다.<br />

지난 공개된 아이콘 미니앨범 'NEW<br />

KIDS : CONTINUE'는 일본과 중<br />

국에서 나란히 정상을 거머쥐었다.<br />

다. 홍콩, 인도, 러시아, 싱가포르, 베트<br />

남 등 24개국 아이튠즈 1위에 이어 일<br />

본에서도 괄목할 만한 성적을 거뒀다.<br />

'죽겠다'는 중국 음원사이트인 쿠거우<br />

뮤직의 K팝 신곡 차트에서도 발매 직<br />

를 실감했다.<br />

이와 동시에 ‘죽겠다' 뮤직비디오는 지<br />

난 5일, 유튜브 공개 3일 만에 1천만뷰<br />

돌파해 전 세계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br />

입증했다.<br />

국내 팬들의 꾸준한 사랑도 이어지고<br />

있다. '죽겠다'는 주요 음원사이트에서<br />

상위권을 유지하며 식을 줄 모르는 인<br />

기를 보여주고 있다.<br />

SNS을 통해서는 국내외를 불문하고<br />

기발하고 재미있는 패러디의 ‘죽겠다<br />

챌린지’가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 ‘죽겠<br />

다 챌린지’는 '좋아 죽겠다', '더워 죽겠<br />

다', '신나 죽겠다' 등 일상적인 메시지<br />

를 아이콘의 ‘죽겠다’ 뮤직비디오와 결<br />

합해 만든 영상을 SNS로 공유하는 것<br />

을 일컫는다.<br />

아이콘의 새 미니 앨범 'NEW KIDS<br />

:CONTINUE'에는 타이틀곡 '죽겠<br />

다'와 서브 타이틀곡 '바람(FREE-<br />

DOM)'을 비롯해 'ONLY YOU', '칵테<br />

일(COCKTAIL)', '줄게(JUST FOR<br />

YOU)' 등 총 5곡이 수록됐다.<br />

'죽겠다'는 비아이가 작사, 작곡에 참<br />

여했다. 빈티지한 피아노 톤과 세련된<br />

플럭 신스로 이뤄진 리프, 멜로디의 조<br />

화를 통해 이별 후 느끼는 슬프고 외<br />

로운 감정을 전한다.<br />

아이콘의 '칼군무'를 만날 수 있는 곡<br />

이기도 하다. 골반을 튕기거나 고개와<br />

손가락을 옆으로 까딱이는 동작 등은<br />

'죽겠다'의 포인트 안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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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무 너나 해<br />

활동 마무리<br />

기록•화제 다 잡았다<br />

그룹 마마무가 '너나 해' 활동을 성<br />

공적으로 마쳤다.<br />

마마무는 SBS '인기가요'를 끝으로 일곱<br />

번째 미니앨범 '레드 문(Red Moon)'의 타<br />

이틀곡 '너나 해' 공식 활동을 마무리했<br />

다.<br />

지난 7월 16일 일곱 번째 미니앨범 '레<br />

드 문'을 발표한 마마무는 여름을 닮은 화<br />

끈하고 정열적인 매력으로 여름을 뜨겁게<br />

달구며 서머퀸의 자리를 공고히 했다.<br />

타이틀곡 '너나 해'는 발표와 동시에 주<br />

요 음원차트 1위를 휩쓸고, 음악방송 1위<br />

를 차지하는 등 '믿듣맘무'의 성공적인 여<br />

름 컴백을 알렸다.<br />

이로써 마마무는 데뷔곡 'Mr. 애매모호'<br />

부터 '피아노맨', '음오아예', '넌 is 뭔들', '데<br />

칼코마니', '나로 말할 것 같으면', '별이 빛<br />

나는 밤' 이후 8연속 흥행을 기록하는데<br />

성공했다.<br />

특히 마마무의 이번 활동은 해외에서 뜨<br />

거운 주목을 받으며 K팝 대표 걸그룹 다<br />

운 글로벌한 인기를 입증했다. 새 미니앨<br />

범 '레드 문'은 홍콩, 대만, 싱가포르, 베트<br />

남 등 각국 아이튠즈 종합 앨범 차트에서<br />

1위에 올랐고, 중국 QQ뮤직 K팝 차트에<br />

서도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br />

또 미국 빌보드 월드 앨범차트에 4위로<br />

진입한 후, 차주 공개된 월드 앨범차트에<br />

서도 13위에 랭크되며 2주 연속 차트에<br />

이름을 올렸으며 '소셜 50' 차트 47위 진<br />

입을 비롯해 금주의 신인 또는 떠오르는<br />

아티스트의 앨범 판매량 집계를 반영한 '<br />

히트시커 앨범' 차트 25위에 이름을 올리<br />

는 기염을 토했다.<br />

이에 빌보드는 "마마무가 새 앨범 '레드<br />

문'으로 미국에서 자체 최고 판매량을 기<br />

록하며 히트시켜 앨범 차트에 처음으로<br />

등장했다"며 눈에 띄게 성장한 마마무의<br />

해외 인기를 집중 조명하기도 했다.<br />

이 밖에도 마마무는 '너나 해' 인기에 힘<br />

입어 다양한 방송 예능 프로그램은 물론<br />

광고계에서 러브콜이 쏟아지고 있다. 멤<br />

버 화사는 '나 혼자 산다', '한끼줍쇼'에서<br />

꾸밈없는 먹방을 선보이며 '먹방스타'로<br />

떠오른 만큼 다양한 식품 관련 CF 문의<br />

가 쇄도하고 있다.<br />

이처럼 마마무는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br />

도 주목받으며 ‘너나 해’ 활동으로 세계로<br />

뻗어가는 K팝 걸그룹으로서의 입지를 더<br />

욱 확고히 했다..<br />

'너나 해'의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br />

마마무는 18~19일 서울 올림픽공원 SK<br />

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br />

'4Season S/S'를 열고 팬들과 만난다.


74<br />

<strong>주간연예</strong><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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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준상 가수로 컴백<br />

디지털 싱글<br />

발매<br />

배우 겸 가수 유준상의 디지털 싱글 ‘서든리(Suddenly)’가 오늘<br />

(2일) 정오 공개됐다.<br />

유준상은 뮤지컬, 영화, 드라마, 그리고 가수까지 다양한 영역에서<br />

자신만의 색깔을 대중들에게 선보이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이<br />

번에 공개된 ‘Suddenly’는 사랑을 기다리는 심정을 유쾌하게 풀어낸<br />

곡이다.<br />

박효신, 존박의 작곡가로 한국에서도 널리 알려진 영국 출신의 소울<br />

밴드 마마스건의 보컬 ‘앤디 플렛츠 (Andy Platts)’가 작곡을 맡아 한<br />

층 업그레이드된 감성을 표현했다.<br />

레트로한 관악기 사운드로 시작되는 인트로는 세련된 멜로디 라인과<br />

는 상반되게 복고적인 향수를 자극하며 유준상의 감성적이고 담백한<br />

보컬톤과 완벽한 하모니를 이루고 있다. 더불어 작곡가 앤디는 작곡<br />

뿐 아니라 코러스 보컬로도 참여하며 ‘Suddenly’에 애정을 드러냈다.<br />

유준상의 유쾌한 여정을 그린 ‘Suddenly’는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만<br />

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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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퍼 신곡 'I Believe' 공개...<br />

'팬 위한 깜짝 선물'<br />

보이스퍼는 동갑내기 실제 친구들로 구성된 보컬그<br />

룹으로 작년 말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 故 김광<br />

석 편에서 ‘이등병의 편지’로 최종 우승을 거머쥐며<br />

‘2017 왕중왕전’ 및 ‘2018 기대주 특집’에서 환상의 호<br />

흡을 자랑한 바 있다. 최근에는 ‘장윤정 특집’과 ‘최진<br />

희 특집’, ‘방미 특집’에 연이어 출연하고 있다.<br />

특히 지난 2월에는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의 ‘우<br />

리들은 새싹들이다’ 편에서 2016년 6월 발매한 ‘여름<br />

감기’를 불러 온라인 포털 사이트 검색어 상위권을 기<br />

록하는 등 제2의 보컬그룹 전성기를 예고하고 있다.<br />

보컬그룹 보이스퍼(VOISPER)의 신곡이 베일<br />

을 벗었다.<br />

보이스퍼는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br />

‘I Believe’를 공개했다.<br />

‘I Believe’는 사랑하는 사람에 대한 설렘으로 세상<br />

이 아름답게 보이는 기분 좋은 느낌을 노래했다. 미디<br />

움템포의 소울 충만한 R&B 장르 곡으로, 모타운 시절<br />

의 뿌리와 연결돼있는 감성이 2018년 보이스퍼의 색<br />

깔로 재탄생 했다<br />

또 R&B 느낌의 고급스러운 업템포 팝스타일의 곡에<br />

보이스퍼의 화음으로 화려함과 따스한 감성을 더해<br />

보컬의 테크닉적인 면과 감성적인 면에서 한 단계 성<br />

숙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는 평이다.<br />

특히 상쾌한 기분의 전주에 이은 심플하고 아름다운<br />

멜로디의 후렴이 초반에 배치돼 한두 번 정도만 들어<br />

도 상쾌한 기분의 코러스 추임새인 “랄랄라 랄랄라~”<br />

를 어렵지 않게 따라 부를 수 있는 것도 ‘I Believe’ 만<br />

의 시그니처포인트다.<br />

보이스퍼는 이번 신곡에 대해 “하반기에 발매되는 정<br />

규 앨범 전, 기다리는 팬분들을 위한 깜짝 선물 같은<br />

곡이니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br />

양희은 2018파주포크페스티벌<br />

'공연 컨셉'은 참 행복<br />

가수 양희은이 2018파주포크페스티벌에서<br />

‘참 행복’을 공연 컨셉으로 공개했다.<br />

양희은은 오는 9월 8일 임진각 평화누리에서 열<br />

리는 파주포크페스티벌을 앞두고 “시원하고 트인<br />

공간에서 듣기 편안한 무대를 만들겠다. ‘배낭여<br />

행’으로 시작해서 ‘참 좋다’ ~ ‘행복의 나라로’<br />

로 끝맺음을 하겠다”고 전했다.<br />

데뷔 48년차 가수 양희은이 직접 노랫말을<br />

쓴 ‘배낭여행’은 ‘뜻밖의 만남’프로젝트 첫 작<br />

품. ‘산다는 건 무엇일까’ 화두를 던지며,<br />

삶과 행복에 대한 명쾌한 답을 내리기<br />

보다는 "같이 떠날 누군가 있으면 참<br />

좋겠다"고 나지막이 읊조린다.<br />

‘참 좋다’는 초가을 피크닉 콘서트<br />

를 만끽하듯, 햇빛, 바람과 풀내음<br />

이 ‘참 좋다’고 지친 가슴을 어루만<br />

진다. 진정한 행복감을 주는 힐링 곡이<br />

다.<br />

‘행복의 나라로’는 파주포크페스티벌에 모인 2만<br />

관객이 함께 합창할수 있는 감동의 국민 애창곡이<br />

다.<br />

양희은은 한편 “계속해서 새노래가 작업 중이다.<br />

가수는 또래 집단의 박수와 격려로 자라는<br />

한 그루 나무입니다. 많은 응원 부탁드린<br />

다. V앱의 V라이브 양희은 채널도 열렸<br />

다. 젊은이들과의 소통도 꿈꾼다”라며 의<br />

미있는 팬 메시지를 전했다.<br />

파주시, CBS 주최, 경기관광공사,<br />

죠이커뮤니케이션 주관, 경기도 후<br />

원으로 올해 8회째를 맞는 파주포<br />

크페스티벌은 양희은, 최백호, 전<br />

인권밴드, 강산에, 동물원, 여행<br />

스케치, 자전거탄풍경, 박강수<br />

등 이 출연한다. 인터파크, 옥<br />

션, 티몬, 티켓링크에서 티켓 발매<br />

중이다.


76<br />

Aug. 9, 2018 전 면 광 고 e-mail: enews4989@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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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면 광 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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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br />

<strong>주간연예</strong><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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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준원의 융자 상식 그린웨이 펀딩 그룹 • 배준원 • VA 703-868-7147 • MD 301-348-1105<br />

좋은 이자율을 받기 위해서는?<br />

1310<br />

라디오 융자상담<br />

매주 월요일<br />

11:30 am<br />

비록 아직은 낮은 금리라고는 하나 지난 몇<br />

년간 너무 낮은 저점을 경험한 우리로서<br />

는 짧은 시간안에 불과 일년안에 꽤 오른 이자율<br />

에 대한 부담감이 앞서서일까? 그래서인지 아무래<br />

도 요즘은 많은 고객들이 주택융자를 조금이나마<br />

좋은 조건 낮은 이자율을 얻기위해 여기저기 비교<br />

하고 샤핑을 한다. 아주 좋은 현상이고 바람직한<br />

일이다. 다만 한가지 당부하고 싶은 것은 은행간의<br />

비교를 통해 조금이라도 더 낮은 이자율, 더 좋은<br />

조건의 상품을 찾는 것도 중요하지만 나 자신을<br />

가장 좋은 조건에 걸맞게 만드는 준비 또한 그 못<br />

지않게 중요하다.<br />

통상 주택모기지 이자율은 크게 두가지로 판가<br />

름난다고 보면 된다. 크레딧과 다운페이먼트 바로<br />

이 두가지이다. 소득이 아무리 많아도 크레딧이 나<br />

쁘면 좋은 이자율을 받을 수가 없고, 또 낮은 다<br />

운페이먼트에 비해 다운페이먼트를 많이 하는 사<br />

람이 더 좋은 이자율을 받는 것은 당연한 이치이<br />

다. 이자율은 바로 은행 입장에서 보면 대출에 대<br />

한 리스크가 얼마나 높은지 낮은지를 통해 결정<br />

나는 것이다. 해서 주택융자를 얻을때 백만불을<br />

버는 사람이라고 십만불을 버는 사람에 비해 이자<br />

율을 더 좋게 받지는 않는다. 물론 소득은 주택융<br />

자가 가능한지를 판가름하는 가장 중요한 척도이<br />

지만 바로 내가 받는 이자율은 크레딧과 다운페이<br />

먼트 정도에 따라 정해진다. 따라서 주택융자를 신<br />

청하기전 무엇보다도 본인 스스로의 자격 요건을<br />

최상으로 가꾸고 대비하는 노력이 필요할 것이다.<br />

한정된 자산에서 다운페이먼트를 늘리는 것이<br />

쉽지 않다면 크레딧 만이라도 최상의 상태로 만든<br />

뒤에 주택융자에 임하길 권한다.<br />

우선 주택융자를 준비한다면 최소한 2-3개월이<br />

전에 먼저 본인의 크레딧을 확인해보길 권한다. 먼<br />

저 자신의 현상황을 정확히 파악을 할 수 있어야<br />

문제점을 알고 그에 대비할 충분한 시간을 가질<br />

수 있게 되는 것이다.<br />

서둘러 확인해본 크레딧에서 예상한 것보다 점수<br />

가 안나온다면 과연 그 이유가 어디에서 나온것인<br />

지 판단하고 그에 대한 대비책을 강구하고 수정할<br />

수 있는 노력을 해서 점수를 높일 수 있다면 더할<br />

나위 없을 것이다.<br />

사실 주택융자를 상담하러오는 고객들중 간혹보<br />

면 다운페이먼트를 조금이라도 더 모으기위해 은<br />

행에 있는 잔고를 손대지않고 따라서 크레딧 카드<br />

잔액은 필요이 상으로 많이 유지하는 경우, 또는<br />

무이자 스페셜 행사중이라는 이유로 크레딧 카드<br />

잔액을 많이 쓰고 있는 분들을 종종 보곤한다. 여<br />

기서 문제는 바로 사용하는 크레딧 카드의 한도대<br />

비사용비율이 사실 당장에 크레딧 점수에 미치는<br />

비중이 상당히 크다는 점이다. 따라서 주택융자<br />

를 준비하고 있다면 최소한 주택구입을 마치는시<br />

기까지는 가급적 크레딧 카드 사용을 자제하고 최<br />

소한의 잔액을 유지하라 당부드리고 싶다. 이런 간<br />

단한 조치만으로도 여러분의 크레딧 점수를 몇십<br />

점 오르락 내리락하게 할 수 있으니 말이다.<br />

크레딧 잔액 사용한도를 낮춤으로써 크레딧 점<br />

수를 상승시키고 그에 따른 효과로 좋은 이자율<br />

을 얻을수 있다면 지금 미리 대비하고 노력하는<br />

나의 작은 수고가 결코 헛되지 않을 것이다.<br />

(문의 : 배준원 703-868-7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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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다우스키 로펌 새미 김 변호사 • 세금문제 전문 칼럼<br />

세금 체납으로 여권 취소 해당자 무려 362,000 명<br />

최근 Wall Street Journal과 CBS<br />

방송에서 보도한 자료를 보면,<br />

2018년 6월까지 집계한 여권 취소 및<br />

거부와 관련해 미연방국세청 (IRS) 에<br />

서 거두어들인 세금 체납액만 $11.5<br />

million이며 이 금액은 겨우 220여 명<br />

을 대상으로 받아낸 금액이라고 발표<br />

했다.<br />

IRS는 2년 전부터 고액세금 체납자<br />

에 대한 여권 취소 및 갱신 거부 시행<br />

을 밝혀오다, 2018년 1월 시행시작 후<br />

불과 6개월만에 $11.5 million을 징수한<br />

후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는 실정이다.<br />

2015년 오바마 정부 당시 통과한 법안<br />

에 의해 IRS는 국무부 (State Department)를<br />

통해 여권 취소나 갱신을 거부<br />

함으로써 미국인의 여행권을 제한하는<br />

Certification을 합법적으로 보낼 수 있<br />

게 됐다. 밀린 세금 문제로 여행을 제한<br />

함으로써 정부는 고액의 세금을 환수<br />

하여 예산을 확보하겠다는 취지였는데<br />

계획대로 잘 시행이 되고 있다. 이로 인<br />

해 로펌으로 IRS 통지서를 들고 찾아오<br />

는 고객들의 두려움도 대단하다.<br />

해외 출장이 직업의 일부분이거나 해<br />

외에 있는 친지들의 경조사에 참석해야<br />

하는 체납 자들에게 여행의 제한은 심<br />

각한 불편함을 초래한다. 일자리와 어렵<br />

게 통과한 security clearance까지 취<br />

소될 수 있다. 가족들에게 불참석의 이<br />

유도 말하기 힘들다. 해외에 거주하고<br />

있는 미국인들도 여권 갱신이 거부되면<br />

미국으로 돌아오는 직항 여행만 허락하<br />

는 임시 여권만 발급한다.<br />

간단히 세금과 관련된 여권 취소 및<br />

갱신 거부의 과정을 설명하면 이렇다.<br />

IRS 에서 5만달러 이상의 세금이 밀려<br />

있는 “seriously delinquent (고액 체<br />

납)” 시민권자의 명단을 작성해 미국무<br />

부에 보고 (Certify) 한다. 미국무부는<br />

이 명단에 포함된 세금 체납자들이 신<br />

청한 여권의 발급 및 갱신을 거부할 수<br />

있고, 이미 여권이 발급된 경우에는 이<br />

를 취소할 수 있는 권한이 있다. 2018년<br />

7월 국무부도 이 권한을 사용하기 시작<br />

했으며 여권의 발급과 갱신이 거부된<br />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고 밝혔다.<br />

그렇다면 여권 취소 및 갱신 거부<br />

를 피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일<br />

단 IRS에서 국무부로 보고 (Certify)가<br />

되고 나면, 아무리 세금을 내서 5만불<br />

이하로 밸런스를 줄이더라도 완납하기<br />

전에는 명단에서는 없어지지 않는다. 은<br />

행이나 친지에게 빌려서라도 완납할 수<br />

있는 형편이 되지 않는 경우, IRS에 분<br />

할납부 제도 (payment plans, Installment<br />

Agreements) 혹은 세액 조정<br />

프로그램 (IRS Offer in Compromise)<br />

을 신청하여 IRS가 동의했을 경우에는<br />

국무부 여권 취소 명단에서 제외되는<br />

Reverse process가 시작된다. IRS에서<br />

국무부로 명단을 보고하기 전에 이러한<br />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아예 처음부터<br />

여권 취소 명단에 들어가지 않는다. 개<br />

인적 상황에 따라 무고한 배우자 세금<br />

구제책 (Innocent Spouse Relief)이나<br />

일시적인 징수불가상태 (Currently Not<br />

Collectible)를 생각해 볼 수도 있다.<br />

위의 나열한 해결 방법들은 정확한 재<br />

정상태에 대한 분석을 필요로 한다. 일<br />

단 신청부터 해놓고 어떻게 되는지 보<br />

자라는 식으로 신청이 들어가면, 상당<br />

히 긴 정부의 검토 기간 동안 벌금과 이<br />

자만 불어나며 결국엔 문제 해결에는<br />

실패하는 경우를 수없이 보았다. 납세<br />

자 가족의 최저생계지출, 부동산 및 동<br />

산, 수입, 나이, 직업, 교육정도, 건강상<br />

태, 부양가족 등 여러가지 상황을 객관<br />

적으로 분석한 후, 최대한 납세자의 분<br />

할납부금을 줄일 수 있는 방향으로 IRS<br />

신청서에 일목요연하게 자료를 나열하<br />

고 첨부 설명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늦<br />

은 밤 TV 광고에 자주 나오는 세금해<br />

결사를 통해 날치기 신청서를 접수해<br />

놓고 막연히 받아들여지기를 기대하<br />

는 것은 괜한 시간 낭비에 돈 낭비이다.<br />

IRS에서 어떤 식으로 수입과 지출을 분<br />

석하는지 잘 아는 전문가와 반드시 상<br />

담한 후 진행해야 한다.<br />

현재 본인의 여권 상태는 미국무부<br />

877-487-2778 (National Passport Information<br />

Center)로 문의하고, IRS 분<br />

할납부 및 세액조정 프로그램에 대한<br />

자세한 한국어 상담은 (703) 810-7178<br />

로 가능하다.<br />

© Sammy Kim.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84<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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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요동을 친다. 무더위에<br />

지쳤을 때 시원한 비가 내리니<br />

이게 ‘웬 떡’인가 했는데 쉴 새 없이 쏟<br />

아지는 비를 며칠 맞고 나니 이젠 “태<br />

양은 언제 뜨려나”라며 하늘을 쳐다<br />

본다. 사람의 속내란 참으로 알 수 없<br />

는 것, 뜨거운 태양 아래 땀이 쏟아지<br />

니 시원하게 퍼붓던 비가 다시 또 그<br />

리워진다.<br />

바보같이 산 지난 세월이 너무 아까워<br />

눈물을 쏟아내던 여인은 “이젠 우울<br />

증이 지나 조울증이 생긴 것 같아요.”<br />

라고 하였다. 엄격한 아버지와 달리 너<br />

무 다정하고 착한 남편에게 반해 결<br />

혼했건만, 남편이 바로 자신의 인생을<br />

송두리째 짓밟아 버린 인간이라는 것<br />

을 첫 아이를 낳은 후 알게 되었다. ‘나<br />

아지겠지, 아마 나아질 것이야,’ 라며<br />

자신을 다독이며 살아왔건만 이제 나<br />

이 들어 돌이켜 보니 나아진 것 하나<br />

없이 자신의 한 조각 기대 마저 저버<br />

린 남편, “어떤 때는 몽둥이라도 있으<br />

면 잡아 패 버리고 싶은 마음도 들어<br />

요.”라며 한숨 쉬는 그녀의 얼굴에서<br />

행복이란 찾아볼 수 없었고 오직 절<br />

망과 후회의 모습만 보였다. “자식이<br />

예진회가 만난 형제들<br />

예진회 대표 • 박춘선<br />

바보 같은 세월<br />

있으면 뭐해요. 속상한 말을 하면 오<br />

히려 위로 한마디는커녕 듣기 싫다고<br />

신경질 부려서 말도 못 해요.”라는 여<br />

인은 “내가 왜 이렇게 바보같이 살았<br />

는지 나 자신 자체가 싫어요.”라고 하<br />

였다. 우리는 무엇을 위해 사는 것일<br />

까? 우리는 무엇 때문에 사는 것일까?<br />

그녀는 “내가 믿음이 약해서 그런 것<br />

같아요. 그래도 주님만 바라보고 살았<br />

는데 벌을 받아서 이렇게 사는 것 같<br />

아요.”라고 하였다. 주님은 고통을 주<br />

시지만, 그 고통을 이겨내는 사람에겐<br />

무한한 행복을 주신다. 그녀는 “교회<br />

일 열심히 하고 주님 말씀 열심히 들<br />

으며 살았어요. 그러면 천당을 갈 수<br />

있기 때문이지요. 그러나 지금은 교회<br />

도 가기 싫고 말씀도 듣기 싫고 모든<br />

게 다 귀찮아졌어요.”라며 “그냥 콱~<br />

하고 죽어버렸으면 좋겠는데 그게 제<br />

마음대로 되는 것도 아닌 것 같아요.”<br />

라고 말하며 우는 그녀의 눈물 속엔<br />

행복이 찾아올 기회가 없는 듯하였다.<br />

남편이 나아질 것이라는 기대와 자식<br />

에 대해 미래를 가졌던 그 모든 것이<br />

다 허물어진 지금 그녀가 할 수 있는<br />

것은 아무것도 없다고 하였다.<br />

그녀가 가고 난 후, 내가 걸어온 지난<br />

날을 되돌아보는 계기가 되었다. 나는<br />

무엇을 후회하며 사는 것일까? 어떤<br />

것이 나를 후회하게 만드는 것일까?<br />

그러나 어차피 인생이란 내가 원하<br />

는 대로 가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새<br />

삼 깨닫는다. 어찌 살아왔건, 지난날<br />

은 돌이킬 수 없는 아픈 그러나 어떤<br />

이에게는 아름다운 청춘들로 마음에<br />

새길 수 있는 추억이 되어 버렸기 때<br />

문이다. 다시 태어나 이 세상을 살아<br />

간다고 해도 어차피 우리가 늙어 지<br />

나온 세월을 돌아보았을 때는 지나간<br />

그 시절은 허무한 추억뿐이리다. 다시<br />

돌아갈 수 없는 그 옛날이 너무 아쉬<br />

워 눈물을 흘리는 여인의 가슴엔 그<br />

저 안타까운 아픔과 허무만이 자리하<br />

고 있었다.<br />

그럴 리야 절대 없겠지만, 그녀가 죽음<br />

까지 생각한다는 것이 안타까웠다. 너<br />

나 나나 다 그렇게 사는 것이 세월일<br />

뿐인데 나 혼자만 이렇게 후회하며 사<br />

는 것은 아니냐는 생각에 아무런 희<br />

망 없이 가슴을 쓸어내리며 눈물 흘<br />

리는 여인의 모습이 언젠가는 나에게<br />

도 찾아올지 모를 일이다.<br />

나 혼자만 겪는 아픔은 아니었다. 알<br />

고 보면 모두가 지나온 세월이 너무<br />

허무해 웃을 수 없는 사람이 많다는<br />

것을 우리는 알아야 한다. 마련이다. “<br />

이제 환갑을 맞고 보니 내가 그동안<br />

무엇을 하며 살았는지 모르겠어요.<br />

힘 좋고 모든 것이 다 내 것인 양 살<br />

아왔는데 나이 먹고 보니 한 것이 아<br />

무것도 없어요.”라고 말하던 어느 남<br />

자는 “이제 좀 쉬려나 했더니 딸이 아<br />

이를 좀 봐 달라고 해서 요즘 애 봐주<br />

고 있어요.”라며 “손주 보는 일이 즐겁<br />

고 행복하긴 한데, 이렇게 살다 어느<br />

날 갑자기 홀연히 떠나버리면 너무 아<br />

쉬울 것 같아 여행을 생각하고 있다.”<br />

라고 하였다.<br />

우리는 언제 이 세상을 떠나버릴지 아<br />

무도 모른다. 세상은 한번 밖에 오는<br />

것, 두 번의 기회는 오지 않는다. 그렇<br />

게 귀하게 나에게 찾아든 세상이 즐<br />

겁지 않고 행복하지 않은 것은 우리<br />

마음속에 세상에 대한 미련이 가득한<br />

것은 아닐까? 상처만 남겨질 세상이<br />

라면 차라리 오지 않았어야 하는 게<br />

맞는 것 같은데 그게 어디 내 마음대<br />

로 되는 것도 아니니 어찌할꼬! 여인<br />

의 등을 토닥이며 “너무 속상해하지<br />

마세요. 다들 그렇게 살아간답니다.”<br />

라고 하자 “글쎄요. 나만 이렇게 바보<br />

같이 사는 것 같아요.”라며 희미한 미<br />

소를 띤다. 그래 그렇게 웃으려무나, 그<br />

렇게 웃다 보면 허무하게 보낸 바보 같<br />

은 세월도 아름답게 보일 것이니.<br />

예진회 봉사센터 웹사이트<br />

w w w . y k c s c . n e t


e-mail: enews4989@gmail.com <strong>주간연예</strong> 85<br />

호주 트레킹 : 산자락 노을에 물들고 싶다<br />

평화의 길, 자족의 길, 그레이트 오션 워크 (8)<br />

종주길에서 오다보면 마지막 고개를 오르<br />

면서 펼쳐지는 장관을 감상하며 기념<br />

촬영을 할 수 있도록 준설된 전망대. 반대편에서<br />

도 낑낑대며 경사길을 올라야 하는 그 곳 까지<br />

가서 시선을 내려보니 도반들이 하나둘 다가오<br />

고 있었습니다. 도착하는 이마다 일병씩 권하니<br />

갈증에 목이 무척 말랐던지라 단숨에 들이키는<br />

동행도 있습니다. 평생 이 세상에서 이렇게 맛있<br />

게 맥주를 마셔본 적이 없다는 촌평들을 남기고<br />

기념 촬영을 합니다.<br />

발아래 펼쳐놓은 바다 풍경화 속으로 우리가 들<br />

어갑니다. 다가가는 순간마다 변하는 각도마다 놓<br />

치지 않고 사진으로 남기며 깁슨 스텝을 밟고 내<br />

려가 백사장을 밟고 사도상들 앞에서 종주를 신<br />

고합니다. 바람이 쓸고 지나간 거칠면서도 극적인<br />

풍광의 해변에 서서 낮시간인데도 옅은 해무에<br />

가려진 석회암봉의 12사도상을 바라보노라면 기<br />

나긴 종주길 위에서 품었던 단상들이나 함께 나<br />

눈 우정에 가슴이 벅차 오릅니다. 수천만 년 전에<br />

는 본토와 연결되었었다는 사도상들이 파도와 바<br />

람이 절벽을 뚫어 동굴이 형성되고 이 동굴을 세<br />

월이 깎아 아치를 만들었고 결국은 아치가 무너<br />

지며 45미터 높이까지 솟구친 기둥들만이 남게<br />

되었답니다. 신이 설계하고 자연이 빚어낸 그 오<br />

랜 인고의 작업. 가슴이 먹먹해집니다. 하지만 이<br />

기둥들은 풍파로 인해 1년에 약 2cm씩 지속적으<br />

로 침식되고있고 2018년 1월 현재 파도에 쓸려가<br />

버리고 단 8개의 기둥만이 있답니다. 런던 아치<br />

(London Arch)는 파도가 뚫은 천연 구멍으로 이<br />

루어 진 2개의 아치형 다리의 일부였는데 1990<br />

년 이 전에는 이 위를 걸어 바다 끝까지 나갈수<br />

있었는데 육지에 가까운 쪽의 아치가 무너지면서<br />

지금의 형상이 만들어졌고 그 사고로 2명의 관광<br />

객이 바다 쪽 아치위에 갖혀버린 사건이 설화처<br />

럼 인구에 회자되고 있습니다. 가장 최근의 붕괴<br />

는 50미터 높이의 암봉 사도로 2005년에 무너져<br />

버렸다 합니다. 거센 바람과 광대한 바다가 해안<br />

선을 쓸어내는 모습은 종주를 마감한 우리에게<br />

는 특별한 감흥으로 다가옵니다. 가볍게 얼굴에<br />

부서지는 물보라를 맞으며 바위 사이로 전해오는<br />

대양의 표호를 들으며 종주의 기쁨을 한껏 즐깁<br />

니다. 걸음의 축복을 모르거나 하고파도 할 수 없<br />

는 사람들이 탄 헬리콥터<br />

몇대가 부조화한 풍경과 소음을 내며 어지러이<br />

날아다니니 그제서야 정신줄을 잡아당기며 깁슨<br />

스텝을 다시 올라옵니다.<br />

마침내 종주를 마치고 아폴로 베이로 되돌아갑<br />

니다. 그동안 우리가 보행으로 지나왔던 길을 고<br />

스란히 되돌아보는 시간이기도 합니다. 그 길마<br />

다 그 순간마다 있었던 작은 기억들이 이제 추<br />

억으로 변해버린 아쉬움에 전망대 마다 내려서<br />

다시한번 회억의 시간을 가져봅니다. 길 마다 미<br />

려한 풍경. 아찔했던 순간. 동행들과 웃고 울었던<br />

순간들이 베어있는데 아마도 어떤 길은 세월이<br />

흐르고 나면 살다가 문득문득 그리워 지겠지요.<br />

바람이 잦은 거친 남극해를 바라보며 구불구불<br />

이어지는 그 해안선의 장관을 감상할 수 있었던<br />

Great Ocean Walk가. 뭍으로 향한 바다의 그리<br />

움이 파도가 되어 밀려오면 바위가 멍이 들 정도<br />

로 부딪히고 하얀 포말로 부서져버리던 물결이 그<br />

리고 함께 했 던 아름다운 도반들이 말입니<br />

다.


86<br />

<strong>주간연예</strong><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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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레타 에 담은 사랑과 그리움<br />

한해동안 무성했던 신록들이<br />

연분홍 단풍으로 바뀌는 가<br />

을이면 라티노 도시빈민들의 마음에<br />

스에 무엇을 담든지 무게엔 상관이 없<br />

으나 박스 사이즈에 따라 가격은 달<br />

라진다. 평소 가족들이 요청한 생필<br />

볼티모어 항구에서 중미 과테말라, 엘<br />

살바도르, 온두라스로 운송되는데 보<br />

통 20일 정도 걸린다. 이윽고 ‘술레타’<br />

토를 잘게 썰어 넣고, 바다 소금과 우<br />

물물로 간을 해서 만든 ‘찔떼페’ 소스<br />

를 ‘엠빠나다’(만두)와 따말레스에 뿌<br />

도 가족에 대한 그리움이 켜켜 쌓인<br />

품, 선호하는 선물들의 리스트를 만<br />

박스가 도착하면 뛸듯이 기뻐하는 가<br />

려 먹길 좋아하신다. ‘찔떼페’ 소스가<br />

다. 추수감사절, 성탄절, 세모가 가까<br />

든 후 쇼핑을 시작한다. 구세군, 굿 윌,<br />

족과 함께 사진을 촬영하여 그 즉시<br />

노인성 질환과 각종 궤양을 예방하고<br />

우면 이국땅에서 가족의 생계를 위해<br />

유니크의 중고품 매장에서 형편껏 의<br />

전송함은 ‘술레타’가 얼마나 빠르고,<br />

위 속에 더부룩한 개스를 제거해 주<br />

홀로 막노동하던 라티노들이 떠나온<br />

류, 신발, 장난감, 소소한 기계류와 의<br />

정확하게, 분실없이 택배를 완성했는<br />

는 효능이 있어선지 노인은 돋보기없<br />

고향산천과 가족에 대한 그리움으로<br />

료 보조기구들, 부패하지 않는 식품<br />

지 영수증 대신 확인시켜 주기 위함<br />

이 미국에 거주하는 8남매가 보내준<br />

간양록 ( 看 羊 錄 )을 쓰듯 처연해진다.<br />

들을 구입하여 박스 한켠에 차곡차<br />

이다.<br />

편지를 읽고, ‘술레타’ 박스에 담긴 자<br />

그립다고, 보고싶다고 쉽게 왕래할 수<br />

곡 채운다. 절대로 넣어선 안될 금지<br />

전기 기술자 다니엘 오르티즈(60세)<br />

녀들의 선물을 챙기며 반색한다. 보청<br />

없는 라티노들이 ‘술레타’ 택배 박스<br />

물품도 있다. 현금, 마약류, 골드와 보<br />

는 과테말라 싼타 크루스가 고향이다.<br />

기 없이도 어린 증손자들의 재잘거리<br />

에 사랑과 그리움을 대신 채워 담는<br />

석류, 무기류와 불법 서류 등은 금지<br />

고향집에는 그의 부친 로물로 오르티<br />

는 소리를 듣고, 부지런히 텃밭을 가<br />

다. 워싱턴 지역에 성업중인 택배 업<br />

품목이다. 물품을 검수 한 후 의뢰인<br />

즈(97세)와 노모 바르똘로 루아노(87<br />

꾸며 행복한 말년을 보내고 있다. ‘술<br />

체가 ‘뜨란스뽀르떼 술레타 인떼르나<br />

이 보는 앞에서 박스를 닫아 봉인하<br />

세)가 생존해 계신다. 두 양주의 슬하<br />

레타’ 박스에 가족에 대한 그리움과<br />

쇼날’ (Transportes Zuleta Interna-<br />

면 박스 사이즈에 따라 금액을 정한<br />

에 16형제를 두었고, 결혼한 자녀들<br />

사랑을 담느라 재활용품 가게를 부<br />

tional) 이다. 플로리다 마이에미에 본<br />

다. 가로, 세로, 높이가 20X20X20 정<br />

을 통해 증손자들까지 약 70여명의<br />

지런히 전전하는 라티노들이 ‘미엘 데<br />

사를 두고 25년전 부터 미국 전역에<br />

도는 170 달러를 지불해야 하고 가장<br />

대가족을 거느리고 있다. 고령의 부<br />

아베하’(Miel de Abeja, 꿀벌) 처럼 발<br />

라티노 커뮤니티가 있는 곳에서 맞춤<br />

큰 박스(36X24X24) 는 350달러를 내<br />

모가 아직 정정하시다. 텃밭에서 유기<br />

걸음이 가볍다.<br />

형 서비스를 하고 있다.<br />

야한다.<br />

농 채소를 키워 자급자족하고, 앵두처<br />

• 도시빈민선교 참여 :<br />

‘술레타’에 전화하면 여러 규격의 박<br />

준비된 박스는 타코마 파크에 있는 ‘<br />

럼 작고 앙증맞은 ‘찔떼페’ (Chiltepe)<br />

703) 622-2559<br />

스를 가지고 에이전트가 방문한다. 박<br />

술레타’ 수화물 컨테이너에 담겨지고,<br />

고추와 보라색 양파, 씰란트로, 토마<br />

jeukkim@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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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br />

Aug. 9, 2018 전 면 광 고 e-mail: enews4989@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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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생•각 한국 KPGA 와 미국 PGA 김홍석 프로 칼럼<br />

24회<br />

완벽한 스윙<br />

■ 김홍석 프로<br />

대부분의 초보자들 뿐만 아니라 70대를 치<br />

는 싱글 골퍼들 조차도 완벽한 스윙이 있<br />

다고 생각하고 스윙을 완벽하게 만들기 위하여 노<br />

력하는 경우를 많이 봅니다. 하지만 결론부터 이야<br />

기하면 완벽한 스윙은 없습니다.<br />

예전 부터 미국과 영국, 유럽간의 골프경기는 서로<br />

간의 자존심을 거는 중요한 경기였습니다. 특히 요<br />

즈음에도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며 열리는 라이더<br />

스 컵경기는 미국과 유럽의 대항전으로 양측의 골<br />

퍼들의 경기에 대한 관심은 오랜기간이 지난 현재<br />

까지도 대단합니다. 수십년 전에 미국은 여러 분야<br />

의 박사들과 전문가들로 이루어진 수십명의 인원<br />

을 수개월간 합숙시키며 완벽한 스윙을 찾기위한<br />

노력을 하였는데 그들의 답은 완벽한 스윙이 없는<br />

것으로 결론이 나며 많은 노력이 결국은 헛수고가<br />

되었습니다.<br />

가장 확실한 답은 현재 투어에서 활약하고 있는<br />

프로들의 스윙을 보면 완벽한 스윙에 대한 결론을<br />

볼 수 있습니다. 기본적인 유사한 공통점은 찾아볼<br />

수 있지만 모두들 다른 유형의 스윙을 한다는 것입<br />

니다. 각 프로들 나름대로는 완벽한 스윙을 하고 있<br />

다고 생각합니다. 자신만의 가장 멀리가고 정확한<br />

스윙을 찾았기 때문에 그들의 스윙은 거의 바뀌지<br />

않고 평생을 플레이 하게 됩니다. 물론 나이가 들어<br />

몸의 유연성이 없어지면 우리가 보기에는 전성기와<br />

많이 달라 보이지만 플레이 하고 있는 자신들은 예<br />

전과 같은 스윙을 하고 있다고 생각할 것입니다.<br />

몇년 전 까지만 하더라도 타이거 우즈는 세계 랭<br />

킹 1위를 수년간 계속 지키면서 그 인기는 하늘을<br />

찔렀습니다. 하지만 골프 선수들 누구하나도 그의<br />

스윙을 흉내내는 선수는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자<br />

신이 가장 믿을 수 있는 자신의 스윙이 중요한 것<br />

이지 폼이 좋다고 공이 잘가는 것이 아니기 때문<br />

입니다.<br />

많은 아마추어 골퍼들의 생각은 폼이 좋아야 공<br />

을 잘친다고 생각하는데 이는 맞는 이야기일 수도<br />

있고 아닐수도 있습니다. 왜냐하면 스윙의 기본이<br />

잘 되어있고 몸의 각 부분을 기본에 맞게 효율적으<br />

로 쓰면 자연히 폼이 좋습니다. 하지만 공을 제대로<br />

쳐내는 것을 무시하고 자세만 부드럽게 잡는 것을<br />

목표로 한다면 이는 골프연습이 아니라 무용 연습<br />

을 하는 것과 같습니다. 만일 골프 레슨을 받는데<br />

지도자가 폼이 예뻐야 한다며 지나치게 폼을 강조<br />

한다면 이는 골프 선생이아니라 무용 선생이라 하<br />

겠습니다. 대부분 폼을 위주로 지도 받은 초보자 들<br />

은 공이 거리가 나지 않아 결국은 골프를 포기하게<br />

되는 경우를 많이 봅니다.<br />

골프 스윙의 목표는 강하고 단순하게 공을 치<br />

는 것이 목표입니다. 강하게 쳐야 공이 멀리 가고<br />

또한 단순하게 쳐야 날아서 떨어진 공이 탄착군을<br />

형성하게 되기 때문입니다.<br />

어느 정도 구력이 있는 골퍼라면 자신의 스윙을 지<br />

키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쇼핑 다니듯이 스윙을 계<br />

속 조금씩 바꾸는 것은 임팩트 감각을 잃어 버리게<br />

되어결국은 뭐가 뭔지 하나도 모르게 됩니다.<br />

잭 니클라우스의 어드레스에 탐 왓슨의 백스윙,<br />

어니엘스의 다운스윙, 타이거 우즈의 임팩트, 최경<br />

주의 릴리즈, 미쉘 위의 피니쉬를 한다면 어떤 샷<br />

이 나올까요.<br />

공을 스치기라도 할 수 있으면 당신은 골프 천재<br />

입니다.<br />

자신의 스윙을 지키십시요.


90<br />

Aug. 9, 2018 전 면 광 고 e-mail: enews4989@gmail.com


e-mail: enews4989@gmail.com <strong>주간연예</strong> 91<br />

마이클 리의 부동산 칼럼 엡스틴 엔 피어스 부동산<br />

마이클 리<br />

• 버지니아 주<br />

• 메릴랜드 주<br />

• 년 소더비 부동산 럭셔리 주택담당<br />

• 년 웰스파고 은행 담당이사<br />

• 년 뱅크오브 아메리카 주택융자담당 부사장<br />

• 년 가격정책이사<br />

• 년 캐미칼 테크놀로지 디렉터<br />

• 년 캐미칼 아시아 시장 기술담당 이사<br />

• 년 뉴욕주립대 경영학 석사<br />

• 년 미시간 주립대 공학 석사<br />

문의<br />

예약필수<br />

부동산 매매를 진행하다보면 많은 편<br />

견들을 접하게 된다. 논리적 근거를<br />

제시하는 편견도 있고, 개인적인 경험에 의<br />

한 편견도 있고, 소문에 의한 편견도 있다.<br />

그리고 종종 이 편견들이 부동산 매매의<br />

결과를 결정 짓기도 한다.<br />

• 업그래이드 비용을 깎아주면, 업그래드<br />

를 한 것과 같다. - 화장실이 낡았고, 부<br />

엌의 가전제품이 구식이라면 당연히 업그<br />

래이드를 통해서 주택의 가치를 높일 수<br />

있다. 그러나 셀러의 입장에서는 이미 주<br />

택을 팔기로 했기에, 한푼이라도 덜 선투<br />

자하기를 원한다. 그리고 꼭 지출해야 하<br />

는 비용이라면 주택을 팔 때, 크래딧으로<br />

주는 방법을 선호한다. $20,000을 들여서<br />

업그래이드를 하나, 세틀먼트때 $20,000<br />

을 바이어에게 주나 같다는 편견이다. 논<br />

리적으로는 조삼모사로 같은 결과지만, 현<br />

실적으로는 오퍼가 들어오느냐 아니냐는<br />

물론, 제 가격을 받느냐 아니냐의 큰 영향<br />

을 미친다. 실제로 같은 타운하우스 단지<br />

에서 업그래이드한 주택이 이틀만에 원하<br />

는 가격보다 더 높게 계약이 체결되었는<br />

데, 같은 액수의 크래딧을 제시한 주택은<br />

6개월이 지나도 계약이 되질 않았다. 바이<br />

어들의 눈에는 $20,000의 업그래이드가<br />

$100,000의 느낌으로 받아 들여지기 때<br />

부동산 매매시 잘못된 편견<br />

문이다.<br />

• 모두들 나와 같은 생각이다. – 나는 아직<br />

까지 자신의 주택을 최고라고 생각하지 않<br />

는 셀러를 본적이 없다. 같은 모델인 타운<br />

하우스 단지에서도 자신의 주택이 더 가<br />

치있는 이유를 찾을수 있기 때문이다. 그<br />

리고 그 이유가 개인적인 편견에 의한 것<br />

이라면 문제가 될 수 있다. 놀이터가 가까<br />

워서 아이들이 좋아한다는 편견은 은퇴해<br />

서 조용한 생활을 즐기려는 노부부에게는<br />

오히려 마이너스가 될 것이다. 프랑스에서<br />

수입한 우아한 벽지는 타인의 눈에는 너<br />

무 농촌스러워 보일수도 있다. 우스운 예<br />

로, 자신의 유전자를 받은 자식들도 자신<br />

과 전혀다른 생각을 갖기도 하는데, 피 한<br />

방울 섞이지 않은 타인이 나와 전적으로<br />

같은 생각을 갖는다는 것은 무리다. 힘들<br />

겠지만, 냉철한 객관적 시각이 가장 성공<br />

적인 매매를 유출한다.<br />

• 부동산 정보는 내가 더 잘 안다. – 평소<br />

에 부동산에 대해서 너무 몰라서 오히려<br />

내가 가르쳐 주던 지인이 어느날 부동산<br />

에이전트 자격증을 취득했다. “저런 친구<br />

가 에이전트라면...”이라는 편견이 모든 에<br />

이전트들의 능력을 평가절하 시킨다. 야구<br />

공과 글러브를 구입했다고 모두 다저스 투<br />

수 유현진처럼 공을 던지지는 못한다. 축<br />

구화와 축구공이 있다고 축구천재 메시가<br />

되는 것은 아니다. 수많은 에이전트들 중<br />

에는 반드시 최고가 있고, 최악도 있다. 개<br />

개인의 능력이 특별히 요구되는 부동산 에<br />

이전트를 모두 평준화시키는 편견은, 결국<br />

자신 주변의 지인들이 제공하는 것이다.<br />

얼마전 어느 손님이 나에게 “마이클씨도<br />

커미션을 미리 땡겨 달라고 하시나요?”라<br />

고 해서 많이 놀랐다. 매매가 성립되기 전<br />

에 수수료를 미리 달라는, 또 자신의 회사<br />

에 알리지도 않고 에이전트가 돈을 받는<br />

것은 불법이기 때문이다. 그것은 불법이라<br />

고 알려드렸더니, 그 손님은 “아, 에이전트<br />

가 하도 경제적으로 힘들다고 우는 소리<br />

를 해서...” 라고. 결국 우는 소리하는 에이<br />

전트가 존재하는 현실에서는 부동산 에이<br />

전트가 무시 당하는 것은 당연하지 않나<br />

생각도 해본다.<br />

서로 입장 바꿔서 생각하는 것 만큼 힘<br />

든 것이 없다. 그러나 입장 바꿔서 생각하<br />

는 것 만큼 스스로를 행복하게 해주는 것<br />

도 없다. 상대의 입장에서 바라보면 이해<br />

가 않되던 것들도 조금씩 이해되기 시작<br />

하고, 모든 것들이 다른 시각으로도 가능<br />

하다는 것이 이해된다. 편견은 결국 자신<br />

만의 입장에서만 문제를 바라보기 때문이<br />

아닌가 생각된다.


92 건강 e-mail: enews4989@gmail.com<br />

• 구취의 원인과 예방 (1) ............................<br />

• 손가락이 아픈 이유 - 2편 ...........................<br />

• 따뜻한 차 한잔으로 건강해 지는 법 ..............<br />

• 무엇이 정상 자세인가 ...............................<br />

• 쓰면 나아가고 안 쓰면 물러간다 (1) .........<br />

• 매우 다양한 손발저림의 원인 ...................<br />

• 도한 ( 盜 汗 , 식은땀)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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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ail: enews4989@gmail.com 전 면 광 고 Aug. 9, 2018 93


94 건강 e-mail: enews4989@gmail.com<br />

윤승재 치과의 치아건강 칼럼<br />

치과에 오시는 분들 중에는 본인 입에<br />

서 냄새가 난다고 불평하시는 분들이<br />

많습니다. 그분들 중에서는 자신이 입에서 난<br />

다고 느껴서 오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보통은<br />

주변 분 들이 입냄새가 난다고 알려주어서 오<br />

셨다는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그 이유는 구<br />

취가 심하신 분들 중에는 자신이 입냄새가<br />

나는 것을 모르는 분이 많기 때문입니다. 더<br />

구나 그런 얘기를 아주 친하거나 가족이 아닌<br />

이상 직접적으로 해주기도 힘들기 때문에 모<br />

르고 넘어가는 분들이 많다는 것이지요. 현<br />

대사회에서는 어떤 일을 하던지 사람과 사람<br />

사이의 접촉이 많습니다. 그런데 만일 입냄새<br />

가 심하다고 하면 사업상 만나는 사람들, 또<br />

는 가까운 지인 사이에서도 대화를 나누기가<br />

꺼려질 것입니다. 본인이 입냄새가 나는 것을<br />

의식하게 되면서. 다른 사람과 말을 하는 것<br />

을 꺼리고 조심하다 보면 자신감도 줄어들게<br />

될 것입니다. 당연히 사회생활에 지장이 있게<br />

되겠지요. 오늘은 입냄새의 원인과 치료 방법<br />

혹은 예방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br />

그러면 입냄새의 원인은 무엇일까요? 입냄새<br />

가 나는 원인의 70~80 퍼센트는 입안에 있습<br />

니다. 물론 건강상의 이유로 입냄새가 나는 경<br />

우도 있지만 대부분의 경우 입안의 청결관리<br />

문제로 발생합니다. 입냄새는 입안의 특정세<br />

균에 의해 단백질이 분해되면서 발생하는 황<br />

화합물에 의해서 생기게 됩니다. 음식찌꺼기<br />

구취의 원인과 예방 (1)<br />

나 침성분 단백질이 분해되어 냄새가 나게되<br />

는 장소는 주로 혀, 잇몸, 충치, 오래되거나 상<br />

태가 좋지않은 치과 보철물, 그리고 매복되어<br />

있거나 좁은 장소에 올라와 있는 사랑니 주<br />

변이 되겠습니다. 위에 나열해 놓은 부분들이<br />

입냄새의 원인이 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그부<br />

분을 관리해주면 입냄새는 바로 없어지는 경<br />

우가 많습니다.<br />

첫번째, 혀가 원인이 되는 경우는 주로 우리<br />

가 백태라고 부르는 혀에 끼는 이물질의 영향<br />

인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므로 매일매일 칫솔<br />

질을 할때 혀도 잘 닦아 주시면 좋습니다. 굳<br />

이 치약으로 하실 필요는 없지만 칫솔이나 혀<br />

를 닦는 브러쉬로 닦아 주시면 백태가 끼는 것<br />

을 막을 수 있습니다. 또 한가지는 입안이 마<br />

를 경우 백태도 더 많이 생기고 입냄새도 심<br />

해지기 때문에, 입안이 잘 마르시는 분들은<br />

물을 자주 마셔서 입안에 수분을 보충해 주<br />

시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입안이 자주 마를<br />

경우 입냄새 뿐 아니라 충치도 더 잘 생기기<br />

때문에 심하신 경우는 인공 침도 사용하실수<br />

있지만 대부분의 경우 물을 좀더 드시는 것으<br />

로 해결될수 있으므로 의식적으로 물을 많이<br />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br />

두번째는 잇몸관리 입니다. 전에도 우리 잇<br />

몸관리의 중요성에 대해서 설명드린 적이 있<br />

지만 다시한번 말씀드리면 치아와 치아사이<br />

에 음식찌꺼기가 달라 붙어서 플라그가 생기<br />

고 오랜기간 내버려 두면 딱딱한 치석이 형성<br />

되게 됩니다. 그 치석때문에 잇몸이 붓고 피<br />

도 나게 되기 때문에 가장 흔한 입냄새의 원<br />

인이 되기도 합니다. 특히 잇몸에서 피가 나<br />

는 경우는 본인도 모르게 조금씩 나오면서 심<br />

한 냄새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잇몸염증 때<br />

문에 입냄새가 나는 경우는 치과에서 스켈링<br />

이나 치석제거로 원인을 없애주면 비교적 간<br />

단하게 입냄새가 나는것을 치료할 수 있습니<br />

다. 그리고 보다 중요한 것은 평소의 잇몸관<br />

리가 되겠지요. 매일매일 칫솔질과 치실 사용<br />

을 게을리하지 않는다면 치석이 생기는 것을<br />

사전에 예방할 수 있으므로 입냄새도 막을수<br />

있습니다.<br />

또 한가지 입냄새가 나는 중요원인중의 하<br />

나는 충치가 되겠습니다. 그냥 생각해 보아도<br />

입안에 썩는 치아가 있으면 당연히 냄새가 나<br />

겠지요? 더구나 충치가 커져서 구멍이 생기면<br />

그 구멍안에 음식물이 끼면서 심한 냄새를 풍<br />

기게 됩니다. 흔히 충치는 처음 생기기 시작할<br />

때는 아프지도 않고 아무런 자각 증상이 없<br />

기 때문에 알아차리기 힘듭니다. 정기적인 치<br />

과검진으로 충치가 생기더라도 빨리 발견해<br />

서 미리미리 치료해 주시면 문제가 커지기 전<br />

에 막을 수 있습니다. 오늘은 입냄새가 생기는<br />

원인에 대해서 몇가지 살펴보았습니다. 다음<br />

칼럼에서도 계속해서 원인과 치료에 대해서<br />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mail: enews4989@gmail.com<br />

건강<br />

95<br />

270회<br />

77세의 여성 P씨는 양 손을 통틀<br />

어서 7개 손가락 마디의 통증과<br />

부기를 주소로 필자를 찾았다. 주로<br />

손톱 바로 밑의 손가락 끝마디가 부<br />

어 있었고 가운데 마디도 붓고 아픈<br />

곳이 많았다. 문진과 진찰, 이전에 찍<br />

은 엑스레이를 종합한 결과 역시 퇴<br />

행성 관절염이 진단되게 되었다. 필자<br />

의 이전 칼럼을 읽은 분은 기억하겠<br />

지만 57세의 남성 M씨의 경우는 단<br />

한 개의 손가락 마디만 아팠었고 이<br />

상황에서는 소염제만으로도 상태를<br />

좋게 만들 수 있었다. 하지만 P씨는<br />

그렇지 않았다. 일단 아픈 마디가 많<br />

았고 아픈 것도 수년 동안 지속되었<br />

으며 주치의에게 셀레브렉스라는 관<br />

절염약을 이미 받아서 먹고 있는 상<br />

태였다. 손가락이 아파서 일상생활을<br />

제대로 못 할 정도가 되었으므로 이<br />

제 필자와 같은 전문가의 도움이 필<br />

요하게 된 것이다.<br />

P씨가 말씀하시길 이제는 수술이라<br />

도 받아서 나을 수 있으면 받고 싶<br />

손가락이 아픈 이유 - 2편<br />

다는 것이었다. 필자가 정형외과 의<br />

사가 아니니 수술을 해 드릴 수도 없<br />

긴 하지만 손가락 마디에 생기는 퇴<br />

행성 관절염은 수술 자체가 존재하<br />

지 않으니 필자가 수술하는 의사라<br />

고 해도 수술할 수 있는 병이 아니었<br />

다. 그럼 이런 경우는 어떤 해결책이<br />

있을까. 대부분의 환자들은 P씨와 같<br />

이 관절염 약을 먹어보는 것에 치료<br />

가 그친다.<br />

이런 경우 필자는 작업치료를 권한<br />

다. 작업치료는 occupational therapy를<br />

한국말로 그대로 옮긴 것이<br />

다. 그럼 일도 안하고 은퇴해 있는 분<br />

이 무슨 작업 치료냐고 하실 분이 있<br />

을 것이다.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br />

좀 설명이 필요하다. 영어로 occupational<br />

therapist라고 하고 한국말로<br />

는 작업 치료사라는 의료 직업군이<br />

있는데 이 분들은 손가락 관절염과<br />

같은 손의 질환을 집중적으로 치료<br />

하는 역할을 하는 사람들이다. 흔히<br />

들 팔다리 아플 때 받는 물리치료랄<br />

지, 물리치료사라는 직업은 아시겠지<br />

만 작업치료사라는 직업은 생소하실<br />

지 모르겠다. 하지만 쉽게 말해서 손<br />

과 팔의 물리치료를 전담하는 사람<br />

이라는 의미라고 보시면 된다. 여담<br />

인데 작업치료라는 이름이 붙은 이<br />

유는 손은 다리와는 달리 여러가지<br />

작업을 한다. 밥을 먹고, 몸을 씻고,<br />

옷을 입고, 가전제품을 조작하는 등<br />

이런 종류의 행동을 하는 것을 작업<br />

이라고 본 것이다. 그리고 손이 아프<br />

거나 팔이 아프면 이런 것이 잘 되지<br />

않기 때문에 작업치료사에게 운동요<br />

법 등의 치료를 통해서 이런 작업적<br />

인 활동을 잘 수행할 수 있게 하는 것<br />

이다. 유감스럽게도 필자가 알기로는<br />

한인 작업치료사가 워싱턴 인근 한<br />

인 커뮤니티에는 없는 것 같다. 그래<br />

서 대개 환자를 외국인에게 보내드리<br />

는데 다행히 말이 통하지 않아도 꼭<br />

필요한 치료라서 그런지 만족도는 높<br />

은 편이다. 어쨌거나 손의 관절염 치<br />

료를 다음에 계속 이어보기로 한다.


96 건강 e-mail: enews4989@gmail.com<br />

251회<br />

따뜻한 차 한잔으로<br />

건강해 지는 법<br />

보약이란 누구나, 언제나 먹어도 좋은 약<br />

이 아니다<br />

한의학에서는 기본적으로 언제나 몸에 좋<br />

은, 혹은 누구에게나 좋은 약이란 존재하<br />

지 않는다고 보기에 만병통치약, 혹은 언제<br />

나 음용하면 좋은 한약이란 개념은 없다.<br />

사실, 따지고 보면 많은 이들이 한의원에서<br />

찾는 보약이란 개념도, 특정한 누군가 특정<br />

한 시기에 부족해지기 쉬운 것들을 찾아내<br />

미리 보충해 주는 약이지, 그저 누구나 아<br />

무때나 아무렇게나 먹어도 효과를 볼 수 있<br />

는 약이 아닌 것이다. 그래서 요즘 같이 날<br />

씨가 아침 저녁으로, 혹은 하루 이틀 단위<br />

로 오락가락 해서 우리 몸이 상당한 진액<br />

과 기력을 소모하게 될 때가 보약을 지어<br />

먹기에 가장 좋은 최적이 타이밍이라 할<br />

수 있다.<br />

우리가 일상에서 복용하는 나물의 대부<br />

분이 사실은 한약재<br />

다만, 아직은 몸의 상태가 괜찮다면 한약<br />

재를 이용한 간단한 차 한두잔을 자주 음<br />

용하는 습관을 가지는 것 만으로도 꽤나<br />

손쉽게 질병을 예방할 수 있다. 이러한 개<br />

념을 예전부터 한의학에서는 ‘약식동원( 藥<br />

食 同 源 )’ 이라는 말로 설명하였는데, 직역<br />

하면 ‘약과 음식은 그 근원이 같다’ 라는 뜻<br />

이다. 이는 율무, 도라지, 유자, 인삼, 숙주나<br />

물, 찹쌀과 같은 나물이나 식재료들의 대<br />

부분이 한의원에서 지어먹는 한약에 들어<br />

가는 주 재료들이라는 점에서도 증명된다<br />

언제 어떤 차를 먹으면 도움이 될까<br />

특히 나물을 중심으로 한 한국인의 식단<br />

에서 한약재와 일상 음식을 구분하는 것<br />

자체가 넌센스일 정도로 우리는 매일 한약<br />

재를 섭취하고 있다. 그렇다면 이왕 섭취하<br />

는 한약재를 좀 더 상황에 맞춰 사용한다<br />

면 우리는 더 건강해 질 수 있지 않을까? 이<br />

러한 생각에서 기원한 여러 식문화 중의 하<br />

나가 바로 한방차( 茶 )이다. 이렇게 우리에<br />

게 늘 가까이 있어 손 쉽고 가볍게 일상에<br />

서 접할 수 있는 한방차의 효능과 사용법에<br />

대해 한 번 알아보자.<br />

생강차 생강차는 위나 장이 냉( 冷 )해<br />

소화가 잘되지 않고 설사를 자주 하는 사<br />

람에게 알맞다. 더운 성질을 갖고있어 추운<br />

날에는 몸을 따뜻하게 해준다, 생강대추차<br />

도 감기기운이 있을 때 좋으며 생강에는 발<br />

한 작용이 있어 특히 열감기 초기에 좋다.<br />

손발이 차고 찬 음식을 먹으면 설사를 하<br />

는 사람은 수시로 마시면 몸이 따뜻하게 된<br />

다. 그러나 몸의 열을 올리고 지나친 흥분<br />

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혈압이 높거나 불<br />

면증이 있는 사람은 피해야 한다. 또 위장<br />

이 약한 체질은 너무 많이 마시지 않는다.<br />

대추차 대추는 한방에서 ‘대조’라고<br />

하며, 감초와 함께 많이 이용되는 약재이<br />

다. 대추는 단백질과 당류, 유기산, 비타민,<br />

칼슘 등이 풍부하며, 오장을 보하고 진액<br />

과 혈을 보충하는 효과가 있어 피로 회복<br />

에 좋다. 소화기능이 약하거나 밤에 숙면<br />

을 취하지 못하고 식은땀을 많이 흘리는 경<br />

우 차로 만들어 자주 마시면 체력 보강에<br />

효과적이다.<br />

현삼차 현삼은 몸에 열이 많은 사람들<br />

의 목감기에 잘 맞는 약재이다. 성질이 서<br />

늘해서 열을 식히고 허약한 신장 기운을 보<br />

강해주는 효과가 있다. 한의학적으로 볼 때<br />

신장 기운을 보강하면 호흡기까지 튼튼해<br />

지는 효과를 얻을 수 있으므로, 감기에 걸<br />

렸다하면 편도선염이나 인후염까지 가는<br />

경우에 쓰면 특히 좋다.<br />

파뿌리차 파뿌리는 한방에서 ‘총백’이<br />

라고 한다. 가벼운 발한 작용이 있어 땀을<br />

내주고 기침, 가래를 삭혀주는 효능이 있<br />

다. 미생물에 대한 항균 작용도 있어 평소<br />

파뿌리차를 자주 마시면 감기 예방에 좋<br />

다. 물에 넣고 끓이면 맛이 약해져서 아이<br />

들도 부담 없이 마실 수 있다.<br />

유자차 동의보감에 보면 유자는 ‘위<br />

속의 나쁜 기를 없애고 술독을 풀어주며<br />

술을 많이 마시는 사람의 입냄새를 없애준<br />

다’고 적혀 있다. 유자에는 레몬보다 3배나<br />

많은 비타민C가 들어있어 감기 예방과 피<br />

로 회복에 탁월한 효과가 있으며, 맛도 있<br />

어 온 가족이 쥬스처럼 마실 수 있는 음<br />

료가 된다.<br />

오미자차 오미자는 호흡기 계통에 두<br />

루 좋은 약재로, 진액(수분)을 생성하여 호<br />

흡기를 촉촉하게 적시고 폐 기능을 부드럽<br />

게 해준다. 오미자, 흰 설탕을 1:1 비율로 섞<br />

어 통에 넣고 잘 밀봉하여 3개월 동안 숙성<br />

시켰다가 농축액만 걸러낸 후, 냉장보관하<br />

며 물에 조금씩 타 마시면 된다.<br />

감잎차 비타민C의 보고인 감잎엔 겨<br />

울철에 부족해지기 쉬운 비타민C가 풍부<br />

하다. 비타민C의 왕으로 불리는 귤, 딸기,<br />

레몬이 무색할 정도다. 그러나 물을 넣고<br />

끊이면 비타민C가 파괴되므로 끊였던 물<br />

에 넣어 우려내는 것이 좋다. 이 차엔 카페<br />

인이 없으므로 많이 마셔도 밤잠을 설치는<br />

일이 없다.<br />

계피차 찬기운을 몰아내는 계피는 속<br />

을 따뜻하게 한다. 생강과 계피를 넣어 끊<br />

이기도 한다. 즉 위장에 좋은 곳감과 계피<br />

가 들어간 수정과는 속이 냉한 체질을 뜨<br />

겁게 해 준다.<br />

칡차 말린 칡은 주독( 酒 毒 )과 숙취(<br />

宿 醉 )를 푸는데 좋다. 칡꽃을 달인 갈화차<br />

도 좋다. 칡뿌리와 꽃을 함께 달여 마시기<br />

도 한다. 음주 후 칡차를 마시면 술이 빨리<br />

깰 뿐 아니라 술로 인해 생긴 갈증, 구토, 해<br />

열 작용이 있다. 그러나 위장이 약한 사람<br />

은 칡은 주의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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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br />

97<br />

280회<br />

무엇이 정상 자세인가<br />

과거를 돌이켜보면 본인도 부모<br />

님으로부터 “허리 펴!”라는 소<br />

리를 정말 많이 들었다. 그러나 어느 누<br />

구한테도 자세의 중요성에 대해서 배<br />

운적이 없고 뭐가 좋은 자세인지도 정<br />

확히 알지 못했기 때문에 그냥 “허리<br />

펴”라는 말은 잔소리 중 하나에 불과<br />

했다.<br />

허리가 아파서 본인의 병원에 방문한<br />

80세의 노인이 ‘이 나이에 자세에 대해<br />

배운다.’며 자조섞인 웃음을 지은적이<br />

있는데, 다른 사람에게 자세의 중요성<br />

을 전파하는 일을 하다 보니 본인은 자<br />

세의 중요성에 대해서 그나마 빨리 알<br />

아챈게 아닌가 하며 그래도 잔소리가<br />

효과가 있었구나 하는 생각을 한다.<br />

정상 혈압, 정상 콜레스테롤, 정상 체<br />

온 등, 우리 몸을 정상적으로 작동시키<br />

기 위해서는 신체에는 일정 기준이 있<br />

다. 이와 마찬가지로 자세에도 정상 자<br />

세라는게 존재한다. 그런데 문제는 대<br />

부분의 사람들이 120/80이 정상 혈압<br />

이라는 건 아는데 정상 자세라는게 뭔<br />

지 모르는 것이다. 우리가 120/80이 정<br />

상 혈압이라는 것을 아는 이유는 국가<br />

기관을 포함한 여러 단체들의 홍보노<br />

력 때문이다. 그래서 우리는 혈압이 조<br />

금이라도 올라가기 시작하면 어떻해서<br />

든지 이를 낮추려고 노력한다. 그러나<br />

혈압을 올리는 원인이 운동 부족, 나쁜<br />

자세, 나쁜 식습관 등에 있음에도 불구<br />

하고 이를 고치려고 꾸준히 노력하지<br />

않고 부작용이 있는지 없는지, 신체 기<br />

능에 장기적으로 어떤 영향을 미치는<br />

지에 대해서는 신경쓰지 않고 그냥 약<br />

만 먹고 수치만 내리려고 하는 사람들<br />

이 많다. 이것이 사실은 정부기관, 제약<br />

회사, 의사들의 잘못이다. 눈에 보이는<br />

수치만 정상으로 낮춰도 건강해진다는<br />

잘못된 인식을 심어준 것이다.<br />

그러므로 올바른 건강에 대한 인식을<br />

심어주기 위해서는 보건복지 관련 정책<br />

을 담당하는 공무원이나 의사들의 역<br />

할이 매우 중요한데, 문제는 모든 문제<br />

를 우선 약으로만 다스리려 한다는 점,<br />

그리고 왜 자세가 중요한지, 정상의 자<br />

세가 무엇인지를 아는 사람이 없다는<br />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br />

잘못된 자세에서 오는 질환들을 제대<br />

로 고치지 못하고 통증약이나 근육 이<br />

완제 등의 약물로 증상만을 다스리며<br />

병을 키우는데 있다.<br />

나쁜 자세는 척추가 몸무게에서 오는<br />

압력을 제대로 버티지 못하게 하고 그<br />

결과 척추가 틀어지고, 디스크가 손상<br />

이 되고 염증이 생기게 한다. 이렇게 몸<br />

이 손상되는 과정중에서 근육이 뭉치<br />

면서 나쁜 자세를 받쳐주고 손상된 관<br />

절을 보호하려고 하면 결국 신경과 혈<br />

관이 서서히 눌리게 되는 상태가 된다.<br />

즉 나쁜 자세에 의해서 오는 압력을 몸<br />

스스로 해결하기 위해서 여러가지 증<br />

상을 만들게 되는데 그 결과 정상적인<br />

신체기능이 떨어지고 여러 질병이 찾아<br />

오게 되는 것이다.<br />

그러므로 좋은 자세를 유지하면 척추<br />

는 몸무게에서 오는 압력을 스스로 잘<br />

견뎌주기 때문에 척추가 틀어지는 것<br />

을 예방할 수 있고, 또한 건강한 디스<br />

크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당연히 근육<br />

은 평상시 긴장이 풀린 상태를 유지하<br />

기 때문에 정작 힘을 써야 할때 근육에<br />

무리가 가지 않고, 신경과 혈관이 근육<br />

에서 부터 눌리지 않아 정상적인 신체<br />

기능을 유지하게 된다.<br />

다음 칼럼에서는 어떻게 좋은 자세를<br />

만들고 유지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 알<br />

아보자.


98 건강 e-mail: enews4989@gmail.com<br />

뼈를 살리니 건강이 보인다<br />

쓰면 나아가고 안 쓰면 물러간다 (1)<br />

요즈음 나는 하루에 한 시간<br />

넘게 걷는다. 23일째 목표 달<br />

성률이 150퍼센트가 넘는다. 차를 두<br />

서 뼈가 약해진다.<br />

노인들이 허리와 무릎에 힘이 없어<br />

서 걷는데 힘이 드는 것은 그 때문이<br />

차츰 빠져나가고 전기를 움직일수 없<br />

게 되어 뼈에 산화철이 과도하게 쌓<br />

이므로 다리가 약해져서 차츰 잘 걷<br />

로 꼭꼭 씹어서 먹지 않으면 잇몸이<br />

심각하게 문제가 생기고 다 빠져 버<br />

린다.<br />

고 걷거나 웬만하면 목적지까지 걸어<br />

다. 운동을 할수록 뼈가 튼튼해지고<br />

지 못하게 되고 심해지면 움직이기 어<br />

연습과 훈련을 통해서 발전한다.<br />

가기도 하고 뒷산에도 올라가고 밖에<br />

근육이 늘어난다. 무엇이든지 많이<br />

렵게 되어 누워서 지낼 수밖에 없다.<br />

명필( 名 筆 )이 되려면 수만 번 글씨를<br />

나갈 형편이 안될 때에는 마당 끝까<br />

사용할수록 나아가고 쓰지 않을수<br />

요즘 사람들은 걷지 않아서 병이 많<br />

반복해서 써 보아야 한다.<br />

지 왔다갔다 하면서 걷는다. 맨발로<br />

록 퇴화한다. 이를 용진폐퇴( 用 進 廢<br />

다. 당뇨병, 고혈압, 심장병, 비만증, 우<br />

무술을 하는 사람들은 눈을 감고 무<br />

걸을 수 있도록 자갈을 박아 놓은 곳<br />

退 )의 원칙이라고한다. 사람의 어떤<br />

울증, 불면증, 치매, 골다공증, 근무력<br />

술을 마음속으로 수련할 수 있다고<br />

이 있어서 자주 가서 걷는다.<br />

기관이든지 용진폐퇴의 원칙이 적용<br />

증 같은 병들은 다 걷지 않아서 생기<br />

한다. 또 장기와 바둑을 두는 사람들<br />

사람은 나이가 들수록 많이 걸어야<br />

된다. 뇌를 많이 사용할수록 지능이<br />

는 병이다. 걷지 않으면 근육과 뼈가<br />

도 명인( 名 人 )들의 대국( 對 局 )을 눈을<br />

한다. 나이가 든 사람들이 건강을 지<br />

발달하고 팔을 많이 쓸수록 팔이 튼<br />

퇴화되어 나중에는 앉은뱅이가 된다.<br />

감고 처음부터 끝까지 외워서 읽어 가<br />

키고 오래 사는 가장 중요한 방법의<br />

튼해지며 많이 걸을수록 다리가 튼튼<br />

근무력증은 걷지 않아서 근육이 굳<br />

면 실력이 늘어난다고 한다.<br />

하나는아침밥이나 저녁밥을 먹고 나<br />

해진다.<br />

어져서 앉은뱅이가 되는병이다. 근무<br />

기운생동( 氣 運 生 動 )이란 말이 있다.<br />

서 소요유( 逍 遙 遊 )를 하면서 천천히<br />

많이 걸으면 뼈에 칼슘과 규소의 농<br />

력증은 백 년 전에는 전 세계에 한 사<br />

생명이 기운차고 건강하게 살아서 움<br />

걷는 것이다. 하루도 거르지 말고 날<br />

도가 높아져서 뼈가 강해진다. 반대<br />

람도 없던 병인데 걷지 않는 사람이<br />

직이는 것을 나타내는 말이다. 생명은<br />

마다 걷는 것이 좋고 며칠 걷다가 그<br />

로 움직이지 않고 가만히 있으면 근육<br />

많아지다 보니 요즈음에는 아주 흔한<br />

움직이는 것이다. 에너지 또한 움직여<br />

만두는 것은 차라리 처음부터 시작<br />

과 뼈에 있는 좋은 전기-에너지가 빠<br />

병이 되어 버렸다.<br />

야 만들어 진다. 생( 生 )은 동( 動 )이고<br />

하지 않은 것만도 못하다.<br />

져나가서 근육과 뼈마디가 급격하게<br />

인체의 어떤 기관도 용진폐퇴( 用 進<br />

동( 動 )이 생( 生 )이다. 스스로 움직이<br />

운동을 며칠 하다가 그만두면 체력<br />

약해진다. 나이가 예순이 넘으면 체력<br />

廢 退 )의 원칙에서 벗어날 수 없다. 무<br />

는 것은 모두 살아 있는 것이다. 그래<br />

이 갑자기 약해져서 갖가지 질병이 생<br />

이 약해서 뛰거나 빨리 걸을 수 없다.<br />

엇이든지 쓰지 않으면 퇴화한다. 뇌를<br />

서 생동( 生 動 )이라고 한다. 옛말에 흐<br />

긴다. 나이가 들면 소화기능이 약해져<br />

예순이 넘은 사람들한테 가장 좋은<br />

쓰지 않으면 치매가 되고 팔을 쓰지<br />

르는 물은 썩지 않고 문지도리는 좀<br />

서 장에서 칼슘을 잘 흡수하지 못하<br />

운동은 빨리 걷지 말고 천천히 걷는<br />

않으면 팔병신이 되고 다리를 쓰지 않<br />

이 먹지 않는다( 流 水 不 腐 戶 樞 不 蠹 )<br />

므로 뼈의 칼슘 농도가 점점 낮아져<br />

것이다. 걷지 않으면 뼈에서 칼슘이<br />

으면 다리 병신이 되며 음식을 이빨<br />

는 말이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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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br />

99<br />

113회 158회<br />

매우 다양한 손발저림의 원인<br />

67세 여성환자가 손과 발이 저<br />

리다는 이유로 필자를 찾아왔<br />

다. 먼저 환자의 이야기를 들어본 결<br />

과 환자가 말하는 "저리다"는 증상<br />

에는 여러가지 다양한 의미가 포함<br />

되어 있음을 알게되었다. 환자가 말<br />

하는 저리다는 증상의 대부분은 피<br />

가 통하지 않을 때 마비되는 것 같<br />

은 감각을 말하고 있었다. 또한 가끔<br />

손발에 전기가 순간 통하는 것 같은<br />

느낌 및 발바닥이 불난 것같이 화닥<br />

거리거나 뜨거운 이상 감각도 들어<br />

있었다.<br />

환자는 60대 초반 부터 손발이 저리<br />

기 시작하였으며 시간이 지날수록<br />

점차 저리는 증상은 더욱 심해졌다<br />

고 하였다. 환자는 특히 왼손과 왼쪽<br />

발의 손끝과 발끝에서 동시에 저리<br />

기 시작하여 최근 들어서는 저리는<br />

감각과 동시에 콕콕 찌르는 통증도<br />

호소 하였다. 환자는 고혈압, 고지혈<br />

증(콜레스테롤) 및 당뇨를 오랜기간<br />

앓아 왔으며 과거 뇌졸중도 가볍게<br />

한번 온적이 있었다고 하였다.<br />

본 환자의 손발저림의 경우 일반에<br />

게 중풍으로 알려져 있는 뇌혈관 질<br />

환 (CVA, cerebrovascular accident)을<br />

먼저 의심할 수 있었다. 중<br />

풍하면 흔히들 반신불수, 반신마비<br />

등을 떠올리기 쉽지만 이야말로 매<br />

우 흔히 손발저림 증상을 초래할 수<br />

있는 신경계 질환 중의 하나이다. 간<br />

단히 설명을 하자면, 뇌졸중(Stroke)<br />

이란, 뇌혈관 더 정확히는 뇌조직 또<br />

는 뇌 신경세포에 혈액을 공급하는<br />

뇌동맥(cerebral artery) 또는 작은<br />

소동맥(arteriole)이 어떤 이유에서<br />

든지 갑자기 막히거나 터짐으로서,<br />

일정시간 동안 뇌세포나 뇌조직에<br />

산소와 영양이 공급되지 못하여 신<br />

경세포가 죽게되어 생기는 것이다.<br />

우리는 흔히 뇌혈관이 막혀서 발생<br />

하는 경우를 뇌경색(cerebral infarction),<br />

뇌혈관이 터져 생기는<br />

경우를 뇌출혈(cerebral hemorrhage)이라<br />

부르는데, 어떤 위치의<br />

뇌조직이 손상되느냐에 따라 매우<br />

다양한 증상들이 발생될 수 있다. 대<br />

표적인 증상중의 하나가 뇌의 감각<br />

을 담당하는 영역이 침범 될 경우 생<br />

기는 이상 감각 증상이다.<br />

흔히들 손발이 저리다는 증상은 어<br />

떤 이유에선지 몰라도 대부분 "혈액<br />

순환(circulation)"이 안되서 그런다<br />

고 일반에 널리 알려져 있는데, 이는<br />

의학적 사실과 매우 다르다. 손발을<br />

포함 사지가 저리는 증상의 대부분<br />

은 신경(nerve)의 이상으로 나타난<br />

다. 버거씨병(Buerger's disease)이<br />

나 레이노드병(Raynaud's disease)<br />

와 같은 소수의 특이한 혈관계(vascular<br />

system)의 질환을 제외하고<br />

는 손발이 저린 증상의 90%이상은<br />

신경계(nervous system)의 이상으<br />

로 발생된다고 말하여도 과언이 아<br />

니라고 할 수 있다.<br />

필자를 찾아온 이 여성 환자의 경우<br />

오른쪽 뇌의 시상이라는 부위에 뇌<br />

졸중이 와있었음을 알 수 있었으며,<br />

즉각적인 신경내과적 치료를 통하여<br />

증상의 효과적인 조절이 가능할 수<br />

있었다.


100 건강 e-mail: enews4989@gmail.com<br />

여름 불청객 비브리오 패혈증…<br />

해산물 충분히 익혀 드세요<br />

해마다 여름철이면 유행하는 단<br />

골 질환이 비브리오 패혈증이<br />

다. 비브리오 패혈증은 비브리오 불니피<br />

쿠스균에 감염돼 발생하는 중증 감염증<br />

또는 급성 폐혈증이다. 비브리오 불니피<br />

쿠스는 주로 바다에서 살고 있는 세균으<br />

로 일정 이상 염도와 18~20도에서 증식<br />

하기 때문에 여름철에 주로 발생하게 되<br />

며 바다로 피서를 떠나는 사람이 많기<br />

때문에 더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감<br />

염질환이다.<br />

비브리오 패혈증은 오염된 해산물을<br />

날것으로, 혹은 덜 익혀서 섭취하거나<br />

피부 상처를 통해서 감염된다. 면역력이<br />

약한 사람이 잘 감염되며, 만성 간질환<br />

등 만성질환을 앓고 있으면 치사율이 절<br />

간질환 등 만성질환자 치명적…<br />

발열•구토•설사 땐 바로 병원<br />

반에 이를 정도로 치명적인 병이다.<br />

패혈증은 갑작스러운 발열, 오한, 전신<br />

쇠약감 등이 나타나며 구토와 설사가 동<br />

반되기도 한다. 잠복기는 24시간 이내이<br />

며 다리에서 발진, 부종이 생기기<br />

시작해 수포, 또는 출혈성 수포<br />

를 형성한 후 점차 범위가 확<br />

대되면서 괴사성 병변으로<br />

진행하는데, 외적으로 눈<br />

에 띄는 변화를 보이기 때<br />

문에 조금만 주의를 기울<br />

이면 어렵지 않게 발견할<br />

수 있다.<br />

비브리오 패혈증은 평소 위생<br />

에 조금만 신경을 쓴다면 간단하<br />

게 예방할 수 있는 감염병이다. 어패<br />

류를 먹을 때는 바닷물에 씻지 말고 흐<br />

르는 수돗물에<br />

씻어<br />

야 하며 85도 이상에서 1분 이상 가열<br />

해 조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 피부에<br />

상처가 있거나 물놀이 중 조개와 같은<br />

날카로운 물체에 다쳤다면 바닷물 접촉<br />

을 피하고 소독하며 상처 부위에 반점과<br />

수포가 생긴다면 가까운 병원을 방문하<br />

는 것이 좋다.<br />

고려대 안산병원 감염내과 박대원 교<br />

수는 "특히 간염, 간암 등과 같은 간질환<br />

자에게 감염된다면 매우 위험하기 때문<br />

에 휴가지에서도 음식물을 날것으로 섭<br />

취하지 말고 충분히 가열하고 조리해서<br />

먹어야 한다"고 조언했다.


e-mail: enews4989@gmail.com<br />

건강<br />

101<br />

문한의원 중풍 치료 예방 전문 한의원 31회<br />

도한 ( 盜 汗 , 식은땀)<br />

■ 문병권 원장<br />

Mun's Acupuncture & Herbs Clinic<br />

일명 침한( 寢 汗 )이라고도 한<br />

다. 잠을 잘 때는 땀이 나<br />

지만 잠에서 깨면 땀이 곧 멎는 것<br />

며, 담증( 痰 證 ) 때도 역시 땀이 나<br />

면서 머리가 어지럽고 구역이 나며,<br />

화기( 火 氣 )가 훈증하면 위( 胃 )속에<br />

는데 얼굴에서는 턱이 신( 腎 )에 속<br />

하고 이마는 심( 心 )에 속한다. 그래<br />

서 삼초( 三 焦 )의 화( 火 )가 신수의<br />

식은땀이 나는 것은 음허증( 陰 虛<br />

證 )인데 이는 陰 氣 가 공허해서 잠<br />

잘 때 위기( 衛 氣 )가 내부로 들어감<br />

을 가리킨다. 도한을 알아보기 전<br />

있는 습( 濕 )도 역시 땀으로 된다.<br />

통로를 마르게 하다가 그 나머지가<br />

으로 인해 體 表 를 호위하지 못하고<br />

땀에 대해 잠깐 알아보면, 내경( 內<br />

저절로 나는 땀을 자한( 自 汗 )이라<br />

위로 치밀어 심으로 들어가면 머리<br />

영기( 營 氣 )중의 화( 火 )만 홀로 외부<br />

徑 )에 보면 심( 心 )이 땀을 나게 한<br />

하는데 언제나 땀이 축축하게 나다<br />

에서 땀 이 나는데 이마에서 더 심<br />

에서 성하여 훈증하므로 땀이 나<br />

다. 또한 음( 陰 )에 양( 陽 )이 겹치면<br />

가 운동을 하면 더 심하게 나는 땀<br />

하게 나게 된다. 습( 濕 )이 많은 사<br />

는 것이다. 대부분 허( 虛 )한 사람에<br />

땀이 난다고 되어있다. 양기( 陽 氣 )<br />

을 말한다. 이것은 양기가 허한 것<br />

람이나, 위( 胃 )가 나쁜 사람에게서<br />

게 많이 볼 수 있는데 양음청열( 養<br />

가 위로 치밀 때 음( 陰 )이 제자리에<br />

과 관련이 있는데 위기( 胃 氣 )가 주<br />

머리와 이마에서 땀이 많이 난다.<br />

陰 淸 熱 )하는 방법으로 치료해야한<br />

있으면 훈증되기 때문에 땀으로 된<br />

관한다. 치료할 때는 양( 陽 )을 보하<br />

손발에 땀이 많이 나는 것은 진액<br />

다.<br />

다. 신( 腎 )에 있던 사기가 심( 心 )으<br />

고 위( 胃 )를 고르게 하는 것이 좋<br />

이 위부( 胃 府 )로부터 사방으로 퍼<br />

이렇듯 땀은 어떤 곳에서 어떻게 나<br />

로 들어가면 땀이 난다고 한다. 음<br />

다.<br />

지면서 겉으로 나오기 때문인데 열<br />

느냐에 따라 치료가 다양하므로, 정<br />

식을 지나치게 먹으면 땀이 위에서<br />

머리에서 땀이 나는 것은 머리는<br />

이 몰려 위부를 억누르기 때문이<br />

확한 진단으로 원인을 찾아내어 한<br />

나오고, 놀라서 정기를 잃으면 땀<br />

모든 양이 모이는 곳인데 사기가 모<br />

다.<br />

방치료를 통해 건강을 찾으시기를 기<br />

이 심에서 나오며, 무거운 것을 들<br />

든 양과 부딪치면 진액이 위로 몰<br />

음낭 부위에서 땀이 나는 것은 신<br />

원합니다.<br />

고 멀리가면 땀이 신에서 나오고,<br />

리기 때문에 머리에서 땀이 나게<br />

이 허하고, 양기( 陽 氣 )가 쇠약해졌<br />

빨리 뛰거나 무서운 일을 당하면<br />

된다. 머리에서 땀이 나다가 목까<br />

기 때문이다.<br />

땀이 간에서 나오며, 지나치게 일<br />

지 나는 것은 혈증( 血 證 )인데 특히<br />

신에 병이 생기면 잠잘 때 땀이 나<br />

문한의원 원장<br />

을 하면 땀이 비에서 나온다. 풍병(<br />

風 病 ) 때 땀이 많이 나오는 것은 풍<br />

사( 風 邪 )가 기를 헤쳐 놓기 때문이<br />

이마에서 땀이 더 많이 나는 이유<br />

는 머리에는 모든 양 경맥이 모이는<br />

데 열기가 훈증하면 땀이 나게 되<br />

고 바람이 싫다고 한다. 또한 자고<br />

만 싶고 눈만 감으면 땀이나는 것<br />

은 담( 膽 )에 열이 있기 때문이다.<br />

한의학 박사 문병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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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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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소 : 쉐난도우 스카이라인 던도<br />

▣ 기간 : 9월1일~9월3일<br />

(회비: $90)<br />

▣ 준비물 : 침낭, 텐트, 간식<br />

▣ 연락처 : 703-462-0868<br />

중앙대학교 워싱턴 동문회<br />

중앙대학교 워싱턴 동문회에서는 개<br />

교 100주년 기념으로 워싱턴 동문회<br />

주소록을 제작합니다. D, MD, VA지<br />

역에 거주하는 동문들의 많은 참여<br />

를 부탁드립니다. 참여 문의는 중앙<br />

대학교 워싱턴 동문회(이승협)로 연<br />

락을 주시기 바랍니다. 주소록 마감<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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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학교 워싱턴 동문회 회장 손<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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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82)<br />

▣ 문의 : 703-731-6686<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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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임시간: 매주 화, 목, 토요일<br />

오후 6:00~<br />

▣ 문의전화: 703-679-2010<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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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타임 앞 맥도날뒤 파킹장<br />

▣ 출발시간: 매주 일요일 아침 8시<br />

▣ 문의: 회장 조성봉<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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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발시간 : 매주 월요일 아침 8시<br />

▣ 출발장소 : 스파월드 앞 주차장<br />

▣ 준비물 : 당일 회비 $15, 물, 편한<br />

신발+ 복장+ 모자, 개인도시락<br />

▣ 문의 : 405-922-0987 (전화, 문<br />

자) Leo76s@yahoo.com(이메일)<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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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요. 초보자도 환영합니다.<br />

▣ 회비 : 없음 (순수한 모임으로 회<br />

비는 없습니다)<br />

▣ 준비물 : 산행에 알맞는 복장, 등<br />

산화, 물, 간단한 점심<br />

▣ 장소 : 센터빌 H-mart 옆 파킹장<br />

▣ 시간 : 매주 토요일 아침 8:00<br />

AM<br />

▣ 문의 : 703-244-6526<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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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br />

(703) 967-4155<br />

J Art 미술학원(센터빌)<br />

J Art 미술학원(챈틀리)<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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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운전학교<br />

(703) 350-3598<br />

(703) 961-9039<br />

(703) 642-0121<br />

THE FACE SHOP(애난데일) (703) 256-8802<br />

THE FACE SHOP(센터빌) (703) 543-4706<br />

THE FACE SHOP(엘리컷시티) (410) 720-2914<br />

회계 / 공인회계사<br />

전기공사<br />

나만전기(센터빌)<br />

나만전기(패어팩스)<br />

(703) 525-2929<br />

(571) 388-6776<br />

서울컴퓨터<br />

T&J 컴퓨터<br />

Y NET INC<br />

(703) 579-1707<br />

(703) 401-8393<br />

(703) 927-8715<br />

학원 / 종합학원<br />

아인슈타인아카데미<br />

(센터빌,스털링)<br />

(703) 909-9780<br />

강선혜공인회계사<br />

곽요섭공인회계사<br />

김동일공인회계사<br />

김서규공인회계사<br />

(703) 815-6800<br />

(703) 354-1115<br />

(703) 750-7845<br />

(703) 914-0085<br />

전화서비스<br />

PJ Wireless (VA)<br />

PJ Wireless (MD)<br />

(703) 509-5555<br />

(301) 595-0012<br />

크레딧교정 / 채무조정<br />

FM Financial Services, Inc. (571) 585-3202<br />

Nera Star(윤진) (703) 884-8288<br />

아인슈타인아카데미<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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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이앤이아카데미<br />

(센터빌,패어팩스)<br />

(703) 255-5555<br />

(703) 409-7587<br />

로고스회계법인<br />

박권태공인회계사<br />

앤디차공인회계사<br />

유동환공인회계사<br />

(703) 333-2777<br />

(703) 505-1575<br />

(703) 678-8848<br />

(703) 831-3199<br />

제과<br />

신라제과(애난데일본점) (703) 333-2001<br />

신라제과(타이슨스코너) (703) 388-2880<br />

신라제과(센터빌) (703) 266-6001<br />

신라제과(패어팩스) (703) 691-1171<br />

신라제과(엘리컷시티) (410) 418-8811<br />

택배<br />

한진택배<br />

택시, 리무진<br />

럭셔리택시<br />

조은택시<br />

코리아나택시<br />

(703) 256-1004<br />

(703) 888-9887<br />

(703) 639-7500<br />

(703) 354-1000<br />

학원 / 직업기술학원<br />

빅터미용학원<br />

코스모폴리탄미용학원<br />

P.D.L. 애견미용학교<br />

(703) 256-3760<br />

(703) 354-5475<br />

(703) 339-4331<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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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신욱공인회계사(MD)<br />

이창수공인회계사<br />

황태희공인회계사<br />

회계 / 세무사<br />

김승원공인세무사<br />

(703) 345-9594<br />

(443) 420-8248<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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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니정부동산 (571) 594-4989<br />

케빈리부동산 (301) 332-9041<br />

케이리부동산 (703) 626-8737<br />

코암부동산&투자(주)(VA) (703) 642-3705<br />

코암부동산&투자(주)(MD) (410) 740-8757<br />

크리스티나김부동산 (240) 888-4989<br />

키윤부동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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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양부동산 (703) 266-3828<br />

패어팩스부동산 (703) 766-2710<br />

한정원(낸시)부동산 (703) 772-4767<br />

한진현부동산 (703) 606-2135<br />

현대부동산<br />

(703) 813-8949<br />

Allico그룹<br />

(410) 313-8688<br />

(이,조앤전문부동산,MD)<br />

Allico그룹<br />

(703) 548-5888<br />

(이,조앤전문부동산,VA)<br />

S.K. 이수경부동산 (571) 216-1117<br />

식당<br />

7080막걸리 (703) 658-7080<br />

가보자횟집<br />

(703) 354-1356<br />

낙원식당 (애난데일) (703) 354-9255<br />

마루<br />

(703) 273-1744<br />

모아레스토랑 (301) 881-8880<br />

방가네<br />

(703) 941-2722<br />

빛고을순두부(락빌) (301) 881-1178<br />

상록수<br />

(703) 266-6681<br />

아난골식당<br />

(703) 914-4600<br />

장원반점(센터빌) (703) 266-3881<br />

중화원<br />

(703) 256-8006<br />

치맥(애난데일) (703) 750-1424<br />

한중관<br />

(410) 461-1099<br />

황부자<br />

(703) 266-5858<br />

희빈<br />

(703) 941-3737<br />

PHO 888 & 토모다치 (703) 961-8788<br />

식당 / 캐더링<br />

시루와죽이야기(애난데일) (703) 354-5488<br />

시루와죽이야기(센터빌) (703) 543-7152<br />

시루와죽이야기(엘리컷시티) (443) 325-5330<br />

식품점 / 도매<br />

동부유통(영신건강총판) (301) 595-3273<br />

식품점 / 소매<br />

FRESH WORLD (703) 256-5201<br />

(스프링필드)<br />

FRESH WORLD(헌던) (703) 435-8200<br />

양로원<br />

우정요양원,노인케어<br />

언론기관 / 신문<br />

벼룩시장<br />

여성저널<br />

<strong>주간연예</strong><br />

크리스찬파워<br />

여행사<br />

베스트여행사<br />

샤프여행사(애난데일)<br />

샤프여행사(뉴폿뉴스)<br />

샤프여행사(메릴랜드)<br />

애큐여행사<br />

여행나라<br />

원더풀투어<br />

탑여행사(애난데일)<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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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스여행사<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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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트웨이락스미스<br />

운명철학<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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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3) 924-9590<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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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 245-1077<br />

(301) 933-2929<br />

(703) 941-0967<br />

(301) 762-1126<br />

(703) 256-0606<br />

(703) 256-0606<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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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1) 933-3010<br />

(703) 658-1717<br />

(301) 345-2414<br />

(703) 509-9096<br />

(703) 550-1611<br />

정주형융자<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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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irway Asset융자(락빌) (703) 279-6969<br />

Fairway Asset융자(패어팩스) (703) 204-0022<br />

은행<br />

태평양은행 이민상담 (703) 256-0119<br />

이삿짐<br />

가나이삿짐<br />

(703) 354-2489<br />

고려통운<br />

(703) 550-2424<br />

곰세마리이삿짐 (703) 678-3883<br />

노마딕이삿짐 (571) 345-5882<br />

마라톤이삿짐 (571) 232-1414<br />

범양해운<br />

(703) 298-1919<br />

베스트이사<br />

(703) 425-5700<br />

병팔이네이삿짐 (703) 322-0824<br />

비둘기이삿짐<br />

(703) 475-0008<br />

사계절이삿짐 (301) 221-0424<br />

조양운송<br />

(703) 550-5550<br />

현대해운항공 (703) 339-8844<br />

MK이삿짐<br />

(703) 732-8224<br />

인쇄소<br />

미디아프레스 (703) 241-9188<br />

원프린팅<br />

(703) 914-0049<br />

한빛그래픽&싸인(MD) (301) 974-1100<br />

한빛그래픽&싸인(VA) (703) 667-0008<br />

CNC Printing (703) 340-4708<br />

인터넷 솔루션<br />

Comcast 한국어공인딜러 (443) 552-0000<br />

사우나 / 스파 / 지압<br />

베스트핸드경락전문스파 (240) 581-2426<br />

COZY 마사지클리닉 (703) 347-1314<br />

사진관<br />

나라스튜디오 (703) 642-0081<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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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정육점<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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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완동물 / 미용<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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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3) 266-6328<br />

(703) 941-0200<br />

(703) 354-4949<br />

(301) 931-0001<br />

(703) 383-3010<br />

중앙유리<br />

한국유리<br />

융자<br />

곽선재융자<br />

그린웨이펀딩(VA)<br />

그린웨이펀딩(MD)<br />

비비안배융자<br />

알렉스여융자<br />

임용남융자<br />

(703) 944-2266<br />

(703) 463-1434<br />

(703) 407-3772<br />

(888) 356-5626<br />

(301) 468-7068<br />

(703) 507-4055<br />

(571) 239-8883<br />

(703) 624-1611<br />

자동차 / 딜러, 판매<br />

렉스스포행카<br />

(703) 968-9100<br />

렉스스포행카(존김) (571) 432-8500<br />

렉스스포행카(제임스김) (571) 233-3821<br />

렉스스포행카(제이한) (703) 486-4887<br />

렉스스포행카(크리스티리) (703) 626-7936<br />

렉스스포행카(민정) (571) 641-9688<br />

벤츠딜러(유스티노한) (703) 855-8710<br />

유로모터스<br />

(301) 986-8800


46 Aug. 9, 2018<br />

e-mail : enews4989@gmail.com<br />

2018 광고주리스팅<br />

변호사<br />

그레고리이변호사 (703) 303-2211<br />

김원근변호사 (571) 278-3728<br />

김용국변호사 (703) 916-0420<br />

김웅용변호사 (703) 309-1455<br />

김정수변호사 (703) 354-7575<br />

김지유변호사 (703) 621-7117<br />

김철민변호사 (703) 778-6843<br />

노승훈변호사 (301) 770-4710<br />

데이빗막스변호사 (703) 385-1100<br />

로우와이스틴&손로펌 (301) 770-4710<br />

(MD)<br />

로우와이스틴&손로펌 (703) 887-1037<br />

(VA)<br />

로우와이스틴&손로펌 (888) 340-7583<br />

(DC)<br />

류&류변호사(VA) (703) 319-0001<br />

류&류변호사(MD) (410) 988-0001<br />

리차드맥다웰변호사 (703) 591-1337<br />

마우리왓스&티나스니 (703) 256-8797<br />

변호사<br />

마이클류변호사 (703) 319-0001<br />

밥켓츠변호사 (800) 713-7207<br />

(베데스다MD)<br />

밥켓츠변호사 (800) 713-7207<br />

(타이슨스코너)<br />

밥켓츠변호사 (800) 713-7207<br />

(워싱톤D.C.)<br />

밥켓츠변호사 (800) 713-7207<br />

(볼티모어MD)<br />

비젼타이틀<br />

(703) 621-7117<br />

새라류변호사 (703) 319-0001<br />

소다우스키로펌 (703) 810-7178<br />

송영수변호사(MD) (410) 696-2256<br />

송영수변호사(VA) (703) 354-1033<br />

신법률그룹(VA,MD) (571) 405-6540<br />

워싱턴로펌합동법률사무실 (703) 914-1155<br />

유재성변호사 (410) 465-3606<br />

이소영법률사무소 (703) 385-3085<br />

이한길변호사 (703) 595-8022<br />

이현준변호사 (703) 658-7007<br />

전종준변호사 (703) 914-1155<br />

정태경변호사 (301) 424-1940<br />

채프만피터슨변호사 (571) 459-2512<br />

크리스티나신변호사 (301) 770-4710<br />

한미법률사무소 (703) 333-2005<br />

허진변호사<br />

(703) 288-1515<br />

PT Investigations Firm (301) 641-1371<br />

김경한물리치료&통증<br />

클리닉(애난데일)<br />

김우기통증치료재활<br />

물리치료<br />

병원 / 방사선과<br />

First Imaging Center<br />

(MRI센터)<br />

병원 / 산부인과<br />

신산부인과<br />

병원 / 성형외과<br />

서영숙성형외과<br />

병병원 / 소아과<br />

김재윤소아과<br />

조미혜소아과<br />

병원 / 소화기내과<br />

홍무경소화기내과<br />

병원 / 수의과<br />

캠벨동물병원<br />

PetLovers동물병원<br />

병원 / 신경내과<br />

임정국신경내과<br />

병원 / 안과<br />

전안과(타이슨스코너)<br />

정요한안과전문의<br />

병원 / 이비인후과<br />

이민호이비인후과<br />

(애난데일, 패어팩스)<br />

병원 / 정형외과<br />

김정겸정형외과<br />

병원 / 척추신경과<br />

김응권척추신경(락빌)<br />

김응권척추신경(센터빌)<br />

(703) 256-7979<br />

(703) 865-6455<br />

(410) 740-0055<br />

(703) 204-0555<br />

(703) 846-0097<br />

(703) 246-0022<br />

(703) 766-1716<br />

(703) 642-0900<br />

(703) 746-8693<br />

(703) 691-2873<br />

(571) 620-7159<br />

(703) 853-1966<br />

(571) 210-5535<br />

(703) 658-0300<br />

(703) 369-9070<br />

(301) 881-1000<br />

(703) 815-2300<br />

김응권척추신경(엘리콧시티) (410) 715-3500<br />

김홍기척추신경통증클리닉 (703) 282-1192<br />

다나척추신경 (301) 822-4363<br />

바른척추신경병원 (703) 815-7246<br />

박공석척추신경 (703) 354-8686<br />

박이섭척추신경 (703) 543-4810<br />

조성운척추신경 (540) 548-8400<br />

(프레드릭스버그)<br />

주상범척추신경클리닉 (301) 569-0380<br />

최근봉&고유라척추신경 (301) 984-7700<br />

편한나라척추신경(센터빌) (703) 830-4422<br />

편한나라척추신경(락빌) (301) 279-6960<br />

편한나라척추신경 (410) 480-2331<br />

(엘리콧시티)<br />

하나통증병원 (703) 543-4810<br />

Mercy척추신경(애난데일) (703) 256-3005<br />

Mercy척추신경(센터빌) (703) 830-0993<br />

Mercy척추신경<br />

(엘리콧시티)<br />

(410) 465-3221<br />

병원 / 치과<br />

강원근치과<br />

(703) 648-0500<br />

고일웅치과<br />

(703) 865-8829<br />

권혁수치과<br />

(703) 956-6995<br />

권혜경교정전문치과 (703) 883-3873<br />

(타이슨스코너)<br />

권혜경교정전문치과 (703) 815-6455<br />

(센터빌)<br />

김영호치과<br />

(703) 494-2150<br />

김은영치열교정전문치과 (703) 266-1812<br />

(비엔나, 센터빌)<br />

김중서치과(센터빌) (703) 988-9006<br />

김중서치과(비엔나) (703) 281-7011<br />

김중서치과(엘리컷시티) (410) 750-6274<br />

나투라덴트<br />

(703) 652-4265<br />

로우코스트덴츄어센터 (703) 956-0071<br />

박인석치과<br />

(703) 750-0110<br />

베스트케어치과 (703) 941-0574<br />

스마트치과(MD) (410) 740-1484<br />

스마트치과(VA) (703) 639-0807<br />

유디치과(엘리컷시티) (301) 241-0123<br />

유디치과(센터빌) (703) 278-2387<br />

유디치과(타이슨스코너) (703) 992-7888<br />

윤승재치과(애난데일) (703) 942-8595<br />

윤승재치과(베데스다) (301) 231-0080<br />

이태영치과(애난데일) (703) 256-7100<br />

이태영치과(센터빌) (703) 825-7840<br />

정재민치과<br />

(703) 825-1191<br />

지창영치열교정(애난데일) (703) 815-9000<br />

지창영치열교정(센터빌) (703) 815-9000<br />

지창영치열교정<br />

(코로니얼하이츠) (804) 520-6050<br />

키즈덴탈캐슬소아전문치과 (703) 830-3363<br />

펜더종합치과(패어팩스) (703) 865-6880<br />

펜더종합치과(메리필드) (703) 673-0707<br />

수성당한의원 (703) 266-0040<br />

예담한방병원 (703) 942-8858<br />

원광보화당한의원 (240) 477-3866<br />

유진한방보신원 (703) 280-4989<br />

이지영한방병원 (703) 859-1102<br />

임태용한방병원 (571) 287-1764<br />

자공한의원<br />

(703) 370-2830<br />

제이조척추신경한방병원 (703) 539-8822<br />

한일한의원<br />

(703) 642-6066<br />

보석상<br />

나오하나보석 (301) 881-0141<br />

정보석<br />

(202) 554-4355<br />

JJ Watch & Jewelry Repair (703) 691-1993<br />

K보석상<br />

(703) 642-8108<br />

보험<br />

강고은보험(MD.VA) (240) 281-7949<br />

김남수보험<br />

(703) 256-0300<br />

김종준보험<br />

(703) 638-2499<br />

마이클리종합보험 (703) 813-6767<br />

매쓰뮤추얼보험 (571) 230-2743<br />

스마트보험<br />

(703) 639-0882<br />

스테파니양종합보험 (571) 445-3610<br />

신유정보험<br />

(301) 515-9191<br />

애실리장종합보험 (703) 266-9114<br />

앤디김보험<br />

(703) 200-1412<br />

앨리코그룹종합보험(MD) (410) 313-8688<br />

앨리코그룹종합보험(VA) (703) 548-5888<br />

올인원종합보험 (703) 890-6006<br />

윤상애보험(바바라윤) (571) 217-1211<br />

정벤자민종합보험 (703) 999-6936<br />

정성웅종합보험 (703) 237-0700<br />

정제인종합보험 (703) 642-5577<br />

지니리보험<br />

(703) 914-0340<br />

착한보험<br />

(410) 750-7075<br />

최클라라종합보험 (703) 649-2110<br />

커버월드종합보험 (703) 537-9899<br />

토니김보험<br />

(703) 200-1288<br />

황영만종합보험 (703) 256-9808<br />

ABP종합보험 (703) 846-0558<br />

부동산 / 에이전트<br />

강상구부동산 (571) 314-6222<br />

강정아부동산 (703) 209-5150<br />

김경아부동산 (703) 919-0472<br />

김명욱부동산(VA) (703) 628-7425<br />

김명욱부동산(MD) (410) 740-8757<br />

김준혜부동산 (410) 733-8949<br />

변호사 / 타이틀<br />

비젼타이틀<br />

프리미어타이틀컴퍼니<br />

(703) 621-7117<br />

(703) 658-7007<br />

(하나통증병원)<br />

박주성척추신경전문의<br />

변태선척추신경전문의<br />

스마트척추신경<br />

(703) 378-1678<br />

(301) 448-1611<br />

(571) 395-8413<br />

펜더종합치과<br />

(사우스라이딩)<br />

3D치과<br />

BK치과<br />

(703) 327-2424<br />

(703) 942-6007<br />

(703) 609-2875<br />

노재명부동산 (703) 507-8802<br />

뉴스타부동산(패어팩스) (703) 641-4989<br />

뉴스타부동산(락빌) (301) 969-1444<br />

뉴스타부동산(엘리컷시티) (410) 750-8040<br />

병원 / 가정의학과<br />

김돈현가정의학전문의<br />

(703) 591-4100<br />

연세물리치료통증병원 (703) 534-5049<br />

염상열척추신경클리닉 (301) 216-2222<br />

옴니스파인척추관절센터 (703) 865-5899<br />

병원 / 홈케어<br />

그레이스홈케어<br />

(703) 865-7370<br />

뉴스타부동산학교<br />

레이첼김부동산<br />

린다안부동산<br />

(703) 641-4989<br />

(703) 774-8945<br />

(301) 537-8949<br />

병원 / 내과<br />

김익재내과전문의<br />

서진호내과전문병원<br />

오용환내과<br />

전황현내과<br />

(301) 230-9893<br />

(703) 916-0005<br />

(703) 750-2320<br />

(703) 468-4462<br />

(패어팩스)<br />

옴니스파인척추관절센터 (571) 397-4454<br />

(매나사스)<br />

장기원척추신경전문의 (703) 815-0707<br />

(센터빌)<br />

장기원척추신경전문의 (703) 916-0303<br />

아그네스홈헬스케어<br />

병원 / 한의원<br />

경희한송한의원<br />

다솜한의원<br />

동서한의원<br />

(703) 642-5000<br />

(703) 642-1900<br />

(703) 303-2915<br />

(301) 592-1234<br />

마리아정부동산<br />

마이클리부동산<br />

메가부동산<br />

문미애부동산<br />

박현안부동산<br />

소망부동산<br />

(410) 258-6133<br />

(703) 678-1855<br />

(703) 642-6342<br />

(703) 534-4989<br />

(571) 225-8031<br />

(703) 507-8802<br />

병원 / 물리재활과<br />

강형근물리치료 (703) 941-2666<br />

곽지훈통증재활물리치료 (703) 827-3488<br />

김경한물리치료&통증 (703) 266-7779<br />

클리닉(센터빌)<br />

(애난데일)<br />

정우균척추신경 (410) 461-5695<br />

정해용척추신경통증병원 (703) 941-2225<br />

제이조척추신경한방병원 (703) 539-8822<br />

조성운척추신경(Reston) (703) 471-4600<br />

동인한의원<br />

마포한의원<br />

명문(자석침)한의원<br />

문한의원<br />

보화즙나라<br />

(703) 642-1234<br />

(703) 691-1191<br />

(703) 865-7582<br />

(703) 642-0860<br />

(301) 728-5893<br />

수잔오부동산<br />

스테파니양부동산<br />

승경호부동산<br />

써니리부동산<br />

에릭순부동산<br />

(703) 975-4989<br />

(703) 899-8321<br />

(703) 928-5990<br />

(703) 623-6639<br />

(703) 625-7373


e-mail : enews4989@gmail.com<br />

Aug. 9, 2018 45<br />

단체 / 봉사기관<br />

굿스푼선교회<br />

예진회봉사센터<br />

원주카리타스후원회<br />

단체 / 종교단체<br />

헤세드세계선교센터<br />

교회 / 메릴랜드지역<br />

헤세드커뮤니티교회<br />

교회 / 버지니아지역<br />

워싱턴성광교회<br />

간판<br />

베스트간판(VA)<br />

베스트간판 (MD)<br />

벨트웨이싸인(VA)<br />

벨트웨이싸인(MD)<br />

엘이디싸인투고<br />

한빛그래픽(MD)<br />

한빛그래픽(VA)<br />

K&K싸인서비스<br />

<br />

(703) 622-2559<br />

(703) 256-3783<br />

(571) 432-9868<br />

(410) 370-4224<br />

( 4 1 0 )<br />

(410) 300-9691<br />

(703) 205-3900<br />

(703) 887-1515<br />

(301) 490-6252<br />

(703) 888-8787<br />

(410) 799-5186<br />

(240) 506-4268<br />

(301) 974-1100<br />

(703) 667-0008<br />

(301) 420-2700<br />

건강관계<br />

동부유통(영신건강총판) (301) 595-3273<br />

힐링나라<br />

(703) 462-9988<br />

보화즙나라<br />

(301) 728-5893<br />

건축 / 마루<br />

커스텀플로어 (703) 550-1200<br />

K&K Hardwood Floor, Inc. (703) 449-7900<br />

건축 / 수리<br />

대광종합건축 (443) 854-5180<br />

솔라리스종합건설 (571) 455-5454<br />

에덴건축<br />

(703) 851-2829<br />

핸디맨써비스 (703) 626-7039<br />

KCC건축 & 엔지니어링 (410) 608-0550<br />

MB건축<br />

(301) 310-2388<br />

건축 / 실내장식<br />

리츠디자인<br />

(703) 378-2077<br />

영인테리어<br />

(703) 323-8884<br />

건축 / 지붕<br />

에이스지붕(VA) (703) 846-9944<br />

에이스지붕(MD) (301) 637-3139<br />

지붕닥터<br />

(703) 339-7444<br />

J.G. 지붕<br />

(703) 628-5216<br />

건축 / 창문<br />

봉건축<br />

(571) 228-2041<br />

건축 / 캐비넷<br />

럭셔리키친그라나잇탑 (703) 338-6665<br />

스톤스튜디어 (703) 994-7997<br />

에덴키친&베스 (703) 851-2829<br />

CS Kitchen&Bath (703) 395-5524<br />

건축 / 페인트<br />

한엔터프라이즈 (704) 622-5925<br />

결혼 / 웨딩<br />

르듀엣<br />

(703) 278-9055<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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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Aug. 9, 2018<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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萬 口 一 談 格 (만구일담격)으로 서로 자신의 이익과 자신이 속해있는 단체의 이익만을 위하여 의견이 분<br />

분하던 사람들이 모처럼 공통적인 일에 의견일치를 본 격이라. 그동안 그에게 등을 돌렸던 사람들도 모<br />

두 다시 나의 의견을 쫓아 나를 따르리라.<br />

36년생 내 주위에는 아무도 없음을 알라. 48년생 지금까지 한 일은 모두 물거품이 되리라.<br />

60년생 여행 중에 병고, 교통사고를 주의하라. 72년생 새로운 사업의 동반자가 나타나는 때라.<br />

84년생 모든 일에는 순서가 있는 법이라. 96년생 그간의 연구가 결실을 보게 되리라.<br />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br />

卽 心 是 佛 格 (즉심시불격)으로 사람은 번뇌로 인해 마음이 더러워지나 본심은 불성으로서 중생의 마음<br />

이 곧 부처의 마음인 격이라. 상대가 밉게 보이는 것도 내 마음에서 나오고 예쁘게 보이는 것도 내 마음<br />

에서 나오는 법이니 내 마음을 좋게 먹어야 함이라.<br />

37년생 상대방을 비방하지 말라, 오히려 손해 본다. 49년생 상대는 나를 위해 존재한다.<br />

61년생 내 몫도 충분히 떨어지니 걱정 말라. 73년생 도적수가 있으니 문단속을 잘하라.<br />

85년생 나의 의견이 관철될 것이라. 97년생 한 발 양보하라 서로 위하는 길이다.<br />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br />

怒 目 視 之 格 (노목시지격)으로 부하가 잘못을 저지르매 상사가 성난 눈빛으로 쏘아보는 격이라. 손아랫사<br />

람의 실수를 관대하게 봐주는 것도 상사된 사람으로서의 덕이 되는 것인바, 중대한 잘못이 아니라면 한<br />

번 더 기회를 주는 것도 좋으리라.<br />

38년생 결국에는 그것이 그것이다. 50년생 동남방으로 여행을 가라.<br />

62년생 교통사고를 주의하라, 특히 검정색 차 조심. 74년생 이성으로 인한 손해가 발생하리라.<br />

86년생 결과가 도로아미타불이다.<br />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br />

要 衝 之 地 格 (요충지지격)으로 전쟁이 나매 바로 나 자신이 사령관으로 있는 땅이 요충지로 판명이 나 나<br />

의 처신에 따라 나라의 운명이 좌우되는 격이라. 너무나 중요한 일을 나 자신이 처리하고 있을 때로서 조<br />

금 더 심사숙고하고 조금 더 연구하라.<br />

39년생 정도가 아니면 제재를 받는 것은 당연하다. 51년생 낙상 주의, 절대 조심 할 것이라.<br />

63년생 투기는 안되니 정도대로 하라. 75년생 욕심 부리면 모든 것이 허사가 된다.<br />

87년생 친구의 도움의 도움으로 한숨 돌리리라.<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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開 東 軍 令 格 (개동군령격)으로 전쟁 중에 작전상 이른 새벽에 출동 명령을 내리는 격이라. 모든 것은 빈<br />

틈없이 준비되었으매 상대방에게 먼저 발각되지만 않는다면 승리는 틀림없음이니 부하 직원과 동료들<br />

을 격려하라. 반드시 승리는 내 것이라.<br />

40년생 오래 된 병을 시피 보지 말 것이라. 52년생 김씨, 유씨 조심, 손재 운이 있으리니.<br />

64년생 배우자로 인한 근심 수. 76년생 혈압 오를 일이 생긴다.<br />

88년생 요행을 바라지 말고 열심히 노력하라.<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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孤 立 無 救 格 (고립무구격)으로 폭풍으로 배가 표류하다 무인도에 도착하였으나 나의 배가 파선된 줄 모<br />

르고 있어 아직 구조가 없는 격이라. SOS를 전할 길이 없으니 나 혼자 힘으로 살아날 방법을 모색해야<br />

되니 궁리하고 또 연구하여야 될 것이라.<br />

41년생 하늘이 무너지는 듯한 일을 당하리라. 53년생 내 것이 아니면 손대지 말 것이라.<br />

65년생 희소식과 슬픈 소식이 함께 올 것이라. 77년생 지금은 뒷일을 생각할 때가 아니다.<br />

89년생 물고기가 물을 만났음이라.<br />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br />

長 醉 不 醒 格 (장취불성격)으로 술을 많이 먹고 깨지 않은 상태에서 또 술을 마셔대므로 정신이 맑지 못<br />

한 격이라. 좋은 일이라 하여 주위를 살펴볼 겨를도 없이 푹 빠지게 되면 그것 또한 병이 되는 것인바 모<br />

른 것은 적당한 것이 좋은 법이라.<br />

42년생 내가 먼저 일단 양보를 하라. 54년생 배우자와 다투면 반드시 손해 본다.<br />

66년생 자녀로 인한 손재 운이 따른다. 78년생 이상과 현실은 다른 법이라.<br />

90년생 사실대로 털어놓으면 낭패는 면한다.<br />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br />

名 正 言 順 格 (명정언순격)으로 항상 평상시에도 주의가 바르고 말이 사리에 맞아 여러 사람들의 칭송을<br />

받는 격이라. 나의 능력과 패기를 이제야 세상이 알아주게 되리니 현재하고 있는 일만 꾸준하게 변함 없<br />

이 계속하게 되면 반드시 복이 오리라.<br />

43년생 일단 정지하고 주위를 살피라. 55년생 건강 주의, 특히 호흡기 계통.<br />

67년생 겉만 보고 판단하지 말라. 79년생 다음을 위해 적금을 들어 두라.<br />

91년생 내 마음도 같은지 먼저 살펴 보라.<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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他 山 之 石 格 (타산지석격)으로 상대방의 하찮은 언행일지라도 자기 자신의 지덕을 연마하는 데에는 도움<br />

이 되는 격이라. 상대편을 너무 무시하지 말 것이요, 비록 나이 어린 사람이라 하더라도 나에게는 반드<br />

시 배울 점이 있다는 것을 명심하라.<br />

32년생 금전융통이 용이해진다. 44년생 베풀면 베푼 만큼 되돌아온다.<br />

56년생 보통 일이 아니니 각오를 단단히 하라. 68년생 자녀로 인한 기쁜 일이 연발한다.<br />

80년생 사치는 패망의 지름길이다. 92년생 지금은 내 실속을 먼저 차려야 하는 시기라.<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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傷 兵 捕 虜 格 (상병포로격)으로 전쟁터에 나가 부상을 입었는데 엎친데 덮친 격으로 포로가 되고 만 격이<br />

라.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할 형편에 빠지고 말았으니 쥐 죽은 듯 잠잠하게 있으면서 때를 기다리는 편<br />

이 훨씬 나으리라.<br />

33년생 현금 융통으로 한시름 놓인다. 45년생 그간 받았던 수표를 점검해 보라.<br />

57년생 그것이 바로 현명한 길이니 계획대로 하라. 69년생 거짓말을 하면 반드시 손해 본다.<br />

81년생 상대방에게 주었으면 준 것을 잊으라. 93년생 어쩔 수 없으니 현재 상태 그대로 만족하라.<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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暫 不 離 側 格 (잠불리측격)으로 국가 원수가 외국에 순방 길에 올랐는데 경호원들이 그의 곁을 잠시도 떠<br />

나지 않고 경호하는 격이라. 매우 안전한 상태요, 남들은 모두 어려움에서 헤어나지 못하는데도 나만큼<br />

은 순조롭게 항해를 계속하게 되리라.<br />

34년생 예상대로 순조롭게 풀리리라. 46년생 나의 노력이 열매를 맺을 운이라.<br />

58년생 관재 구설수 조심하라. 70년생 아직 이르므로 과감히 철회하라.<br />

82년생 나의 억울함이 이제야 밝혀진다. 94년생 최선을 다하면 반드시 득이 따르리라.<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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恨 不 早 知 格 (한불조지격)으로 어느 모임의 총수를 맡아 좋아라 하는 사이에 전 임원의 비리로 인하여 골<br />

치를 썩히므로 미리 파악하지 못함을 후회하는 격이라. 좋은 일이 있으면 나쁜 일도 따르는 것인바 미리<br />

알아보고 방비하는 지혜가 필요한 법이라.<br />

35년생 금전상의 이익이 생긴다. 47년생 교통사고, 특히 봉고, 트럭을 주의할 것.<br />

59년생 백지 한 장 차이니 당신이 양보하라. 71년생 뛰면 뛴 만큼 소득이 생긴다.<br />

83년생 친구의 차를 얻어 타는 것은 손해. 95년생 지금은 되었으니 다음 시험을 대비하라.<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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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 9, 2018 39


38 Aug. 9, 2018<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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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 9, 2018 37


36 Aug. 9, 2018<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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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에 들어와 생각해보니 점점 무서운 생각이<br />

들었다.<br />

동시에 학생은 너무너무 궁금했다.<br />

제일 뒷장을 펴면 무슨 일이 생길까...<br />

너무 무서웠지만 궁금함을 참지 못하고 학생<br />

은 그만 보고야 말았다.<br />

제일 뒷장을........... 그리고 경악했다.<br />

거기엔?...<br />

"값 500원"<br />

포옹하기 좋은 곳?<br />

미친 놈<br />

나와 어느 초등학교 음악시간,<br />

음악교사가 학생들에게 피아노를 가르치고 있<br />

었다. 선생님이 자기가 하는대로 따라 치라고 말<br />

했다.<br />

"여러분. 선생님이 "도"를 치면 "도"를, 선생님이<br />

"레"를 치면 "레"를 따라 치세요. 알았죠?"<br />

"네."<br />

그런데 선생님이 아직 "미"를 치지 않았는데<br />

어떤 성급한 학생이 "미"를 쳤다.<br />

그러자 잔뜩 화가 난 선생님이 말씀하시길...<br />

무서운 할머니<br />

한 할머니 한 분이 보자기를 펼쳐놓고 노트<br />

처럼 보이는 걸 팔고 계셨다.<br />

학생은 마침 노트를 다 써서 필요하던 참이<br />

라 하나 사려고 할머니에게 가까이 갔다.<br />

그런데 어딘가 으스스한 분위기가 풍겨 등이<br />

오싹해졌다.<br />

"할머니 이 노트 사고 싶은데 얼마에요?"<br />

"학생 1,000 원이야."<br />

"녜 한 권 주세요."<br />

할머니는 노트를 건네주며 갑자기 학생 팔을<br />

잡더니...<br />

"학생 절대 노트 뒷장은 펴 보지 마. 특히 밤<br />

에 혼자 있을 때." 라며<br />

무서운 표정으로 학생을 노려보았다.<br />

학생은 좀 오싹했지만 노트가 맘에 들어 대<br />

충 대답하고 집에 갔다.<br />

날씨가 좋은 일요일, 거리는 쏟아질 듯 붐볐<br />

다. 젊은 연인인 남자와 여자는 아무리 살펴<br />

보아도 둘이서 다정하게 포옹할 만한 곳을 발<br />

견할 수 없었다.<br />

끝내 남자가 그럴싸한 아이디어를 생각해내<br />

둘은 기차역으로 갔다.<br />

그들은 전송을 나온 사람과 떠나려는 사람을<br />

가장해 열차 곁에서 오랫동안 포옹하고 키스<br />

할 수 있었다.<br />

플랫폼을 걸어가면서 이 짓을 계속하려니까<br />

아까부터 다 지켜본 차장이 다가와서 속삭였<br />

다.<br />

"이 사람들아~ 버스터미널에 가는 것이 좋을<br />

걸세."<br />

"네? 왜요?"<br />

"거기가면 버스가 5분에 한 번씩 오고 떠나<br />

니까."<br />

“미~친 놈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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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빌 타운홈 반지하<br />

세놓음, 학생 환영<br />

(240) 274-0035<br />

볼티모어 York Rd 선상<br />

위치주택,<br />

2층 전체 세놓음<br />

(443) 739-6282<br />

락빌 메트로 근처,<br />

2, 3층전체<br />

혹은 방 세놓음,<br />

인터넷, 화장실<br />

(240) 678-3635<br />

라이브 카지노 15분<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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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베스<br />

(410) 903-3779<br />

Catonsville MD 롯데 뒤<br />

싱글홈, 주방, 화장실,<br />

유포<br />

(240) 217-6744<br />

저먼타운 롯데 근처,<br />

반지하 창문있는 큰방,<br />

워크아웃,<br />

주방, 세탁기, 풀베스,<br />

인터넷, 침대완비<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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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 지하 전체, 큰방1<br />

거실, 욕실, 주방,<br />

출입문별도,<br />

즉시 입주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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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교회 근처<br />

방 세놓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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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rk Rd. 싱글홈, 작은방<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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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3) 878-8338<br />

엘리컷시티 롯데 근처<br />

반지하 방, 출입문 별도,<br />

취사가능, 세탁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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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500, 여자분 환영<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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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작은 냉장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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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방 렌트함,<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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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된 공간, $650<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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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운홈 1층,<br />

취사가능, 풀베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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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입문 별도, 욕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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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 9, 2018 29<br />

항문병 전문 한의사 • 이영인 원장 건강칼럼 3<br />

<br />

지난호에는 외치질에 대해서 이<br />

야기했고 이어서 오늘은 내치<br />

질에 대해서 이야기 하기로 한다.<br />

이면 이것은 반드시 치질에 의한 출혈<br />

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br />

출혈이 처음에는 대변을 본 후에 휴지<br />

물론이고 탈항이 항문 밖으로 나와서<br />

생활하는데 여간 힘이 드는게 아니다.<br />

항문병 중에도 내치질은 여러 가지 항<br />

내치질 (암치질) : 암치질은 항문 입구<br />

로 항문을 닦으면 휴지에 조금 묻을 정<br />

문병의 합병증을 유발하므로 조기 발<br />

복음한의원 원장 이영인<br />

에서 안쪽으로 발생하는 항문병으로<br />

정맥총이 충혈되고 외치질과 마찬가지<br />

도의 출혈이지만 점차 심해지면 대변<br />

볼때에 피가 똑똑 떨어진다. 이때까지<br />

견 했을 때 치료를 받는 것이 상책이다.<br />

대변 볼 때 휴지에 약간의 피가 묻어<br />

• 항문병 전문 30년 경력 •<br />

로 항문관 안에 있는 치핵을 제거하지<br />

만 해도 대개의 환자들은 대수롭지 않<br />

나올 때 바로 치료를 한다면 고생도 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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않으면 치질 치료가 되었다고 할 수 없<br />

다. 왜냐하면 치핵을 제거하지 않으면<br />

다시금 치핵이 재발하여 치질이 발생하<br />

기 때문이다.<br />

내치질의 발생 원인은 외치질과 동일<br />

게 생각하고 방치하게 되는데 이것은<br />

미련한 짓이다. 이것을 방치하면 점차<br />

출혈이 심해져서 대변 볼 때 출혈이 줄<br />

줄 물총 쏘듯이 나오게 된다. 이쯤 되면<br />

항문관 안에 있는 내치질은 더욱 심해<br />

하고 아픈 통증도 없이 간단하게 완치<br />

할 수 있는 것이다. 필자가 권하고 싶은<br />

말은 창피하다느니 부끄럽다느니 하는<br />

것은 아직 항문병의 심각성을 모르고<br />

하는 것이다.<br />

하지만 역시 치핵이 항문관 안에 있어<br />

지는 것은 물론이고 출혈로 인해서 빈<br />

어느 환자는 탈항이 4도 까지 되어서<br />

서 내치질의 핵이 성이 나면서 출혈을<br />

혈이 오고 기운이 빠지고 매사에 의욕<br />

야 본원을 찾아와서 너무나 한심하기<br />

하고 출혈을 하면서 별로 통증은 느끼<br />

을 잊어 버리게 되는 것이다.<br />

그지 없었다. 어찌 이토록 두었느냐고<br />

지 않으며 환자가 치질에 의한 출혈인<br />

창피하다고 엄두가 나지 않는다고 치<br />

필자가 묻자 창피하고 부끄러워서 이제<br />

지 다른 병증에서의 출혈인지를 분별해<br />

료하는데 많이 아플거라고 이 핑게 저<br />

왔다고 하면서 더 이상은 참을 수가 없<br />

야 한다.<br />

핑게 대면서 치료를 미룬다면 내치질에<br />

어서 왔노라고 하며 못내 후회를 하는<br />

출혈을 할 때에 피의 색깔이 검은 색이<br />

의한 치루라는 항문병에 걸리게 되고<br />

것이였다. 치료후 말끔히 나아서 지금<br />

면 이것은 대장 내지는 다른 장기로 인<br />

또 다른 항문병을 유발하게 되는 것이<br />

은 건강한 항문을 가지고 지내고 있다.<br />

해서 출혈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속히<br />

다. 이뿐만 아니라 내치질에 의한 항문<br />

여러가지 치료 사례도 있지만 지면 관<br />

의사 전생님을 찾아가서 정확한 검진을<br />

관이 부식되어서 탈항이라는 항문병에<br />

계로 오늘은 이만하고 다음 호에는 탈<br />

해야 한다. 그러나 피의 색깔이 붉은 색<br />

걸리게 되며 탈항이 심해지면 출혈은<br />

항에 대해서 이야기 하기로 하겠다.


28 Aug. 9, 2018<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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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전에 있었던 크레딧 카드 빚이<br />

오만달러입니다 저는 연봉 사만달<br />

러이고 신랑은 연봉 팔만달러입니<br />

다 부부라도 한 사람만 파산이 가<br />

능하다고 들었습니다 저만 파산해<br />

서 빚 정리를 하고 싶습니다 가능<br />

한가요<br />

• 답변 가능하지 않습니다. 두 분<br />

의 연봉을 합하는 경우 십사만 달러<br />

라는 상당한 금액이 됩니다. 버지니<br />

아의 경우 두 사람을 합한 연봉이 6<br />

만4890달러를 초과하는 경우 파산<br />

하기 매우 어렵게 돼 있습니다. 질문<br />

하시는 분이 혼자 파산을 한다고 해<br />

도, 남편의 연봉이 수입 계산에는 포<br />

함됩니다.<br />

카드 빚이 본인의 연봉보다 많았다고<br />

하는 것은, 질문하신 분의 재무구조<br />

가 결혼하기 전부터 좋지 않았다는<br />

것을 뜻합니다. 결혼 전부터 빚이 많<br />

아 어려움을 겪고 계셨다면, 결혼하<br />

기 전에 파산을 했어야 합니다. 그런<br />

경우, 신혼살림에 있어 혼전의 빚 때<br />

문에 두 분의 사이에 문제가 생기지<br />

는 않겠죠.<br />

한인 가정파탄의 가장 큰 이유는 경<br />

제적인 이유 때문입니다. 두 사람이<br />

함께 부부로서 새 출발을 하는데, 한<br />

사람이 빚이 많다면 부부생활에 짐<br />

이 될 수 있습니다. 처녀 때 카드 빚<br />

이 많다면 혼전에 파산을 하고, 산뜻<br />

한 새 출발을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br />

질문하신 분의 경우, 때를 놓치셨습<br />

니다. 카드사와 협상을 통해 채무조<br />

정을 시도해 볼 수도 있겠으나, 역시<br />

남편의 연봉이 높기 때문에 별 신통<br />

한 결과를 기대하기는 어렵습니다. 변<br />

제액수를 조정하여서, 시간이 걸리더<br />

라도 갚아 나가는 길 외에는 별다른<br />

방법이 없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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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3) 303-4556<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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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회사에서 직원 모집<br />

(703) 477-3926<br />

Full time manager 모집<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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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3) 285-9779<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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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견미용 샵 예삐에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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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파타임<br />

(703) 815-1166<br />

(703) 577-8864<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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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는 시간까지 일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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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1) 659-2400<br />

맥클린 방과후 초등학<br />

생 숙제 돌봐줄 대학(원)<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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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권 스폰가능<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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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빌/게인스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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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 425-7827<br />

중간기술 바버 구함,<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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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목) 헬퍼 구함<br />

(410) 680-8873<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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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 서플라이즈에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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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370-6953<br />

(443) 996-1247<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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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e (10Am - 8PM),<br />

Herndon VA 소재<br />

(703) 568-1213<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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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3) 303-2751<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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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1) 499-8056<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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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사/이발사 구함<br />

(443) 370-5020<br />

알렉산드리아 올드타운<br />

네일샵, 풀타임 초보자<br />

or 중간기술자 구함,<br />

토/일요일 파타임도 구함<br />

(703) 836-8367<br />

(610) 563-1491<br />

이발사 구함,<br />

우드브릿지 지역,<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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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포함)<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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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 바버 구함,<br />

일요일만 일하실분<br />

(571) 354-9131<br />

바버샵에서 바버 구함,<br />

풀/파타임,<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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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3) 895-6288<br />

바버 경력자 구함,<br />

매나사스 지역,<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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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3) 479-2511<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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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자 구함,<br />

Old town, Alexandria<br />

바쁜가게, 풀타임,<br />

영어가능자, 5년이상<br />

(703) 944-9849<br />

보보스 미용실에서<br />

실력있는 디자이너 구함<br />

(703) 474-0378<br />

바버 경력자 구함,<br />

매나사스 지역,<br />

풀/파타임<br />

(301) 529-7700<br />

경력자 미용사 구함,<br />

영어가능한 분<br />

(571) 212-6558<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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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ysons Corner,<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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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1) 205-4073<br />

경력자 이발사 구함,<br />

C.J. Haircuts<br />

(South Riding 지역)<br />

(703) 401-2067<br />

스털링 바버삽에서<br />

경력자 구함, 파타임<br />

(571) 442-4279<br />

바버 구함/<br />

알렉산드리아 지역<br />

주4일(일요일 off),<br />

주5일(일요일 포함),<br />

스킨 페이드 가능하신분<br />

(703) 314-8115<br />

Hair & 네일 salon,<br />

비엔나 지역, Shampoo<br />

하실분/ 경력자, 초보자<br />

네일 하실분 구함,<br />

풀/파타임, 개런티함<br />

(571) 217-5097<br />

네일 테크니션 구함,<br />

금/ 토/ 일/<br />

(571) 599-0485<br />

CS Beauty School 에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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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 9, 2018 15


14 Aug. 9, 2018<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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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빌 검안 오피스에서<br />

Receptionist,<br />

Optical 섹션에서<br />

안경 세일즈 하실분 구함,<br />

영어/한국말 가능하신 분<br />

(571) 338-9956<br />

치과 구인<br />

센터빌에 위치한 치과<br />

프론데스크, 어시스던트<br />

(파/풀타임), 초보자 가능<br />

(703) 609-2875<br />

bkdentalarts@gmail.com<br />

사무업무<br />

보실 분<br />

엑셀 가능한 분,<br />

애난데일 지역<br />

(571) 242-3736<br />

Dental office<br />

Assistant/<br />

Receptionist 구함<br />

풀/파타임, 한국어/영어<br />

가능자, 애난데일 지역<br />

(703) 658 -4211<br />

덴탈 어시스턴트 구함<br />

센터빌에 위치한 치과에서<br />

오래같이 일 하실분,<br />

초보환영, 경력자 환영<br />

jazelinne@gmail.com<br />

(703) 362-3929<br />

빌페이지 토요타<br />

세일즈 직원 모집<br />

빌페이지 토요타 (폴스처치)에서<br />

성실하고 능력있는 세일즈 직원<br />

모집합니다.<br />

이중언어, 무경험자 가능, 남녀불문<br />

문의: 703-532-8800<br />

크리스차, 쟈니김<br />

의사 오피스 프론트<br />

파타임 (월-금: 9am-<br />

3pm, 토: 9 am-Noon)<br />

애난데일 소재 오피스<br />

(571) 620-2942<br />

popupllc@gmail.com<br />

보험사무실<br />

풀/파타임 구함<br />

패어팩스 지역,<br />

시간 조절 가능<br />

(571) 232-0702<br />

eun@coverhere.com<br />

센터빌에 위치한 치과<br />

프론데스크, 어시스던트<br />

(파/풀타임), 초보자 가능<br />

(703) 609-2875<br />

bkdentalarts@gmail.<br />

com<br />

빌페이지 토요타<br />

(폴스처치)<br />

세일즈 직원 모집<br />

성실/ 능력있는 세일즈<br />

직원 모집, 이중언어,<br />

무경험자 가능<br />

(703) 532-8800<br />

크리스차, 쟈니김<br />

Doctor's Office<br />

페어팩스, 애난데일<br />

(파/풀타임)<br />

한국어/영어 구사 가능<br />

한 receptionist/ medical<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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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무경험자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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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irfaxmedoffice@gmail.<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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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민 치과에서<br />

Receptionist / Assistant<br />

구함<br />

-센터빌 지역<br />

-이중언어 필수<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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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centrevilledentist@<br />

gmail.com<br />

FAIRFAX 메디컬닥터<br />

오피스 Front Receptionist<br />

구함, 풀타임, 영<br />

어 필수, 합법적으로 일<br />

하실수 있는 분 joanna@<br />

michaeldkim.com<br />

(703) 591-4100<br />

AT & T 다수의 직원<br />

구함, 풀/파타임,<br />

초보자 가능,<br />

이중언어 환영,<br />

기본급+수당+의료보험<br />

(571) 274-8901<br />

Fairfaxnva@gmail.com<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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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한 PD구함 (FT/PT)<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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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다루는 송출하실 분<br />

구함(FT/PT)-학생 환영<br />

(703) 560-1590<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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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메케닉<br />

준메케닉 헬퍼 구함<br />

매지져급 구함<br />

이중언어 가능<br />

자동차 정비소 일하실 분<br />

Alexandria, VA<br />

(703) 887-5355<br />

(구직) 경력 20년 음향<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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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니져급 및 경력자 구<br />

함, 이중언어 가능<br />

crystaldentallab@gmail.<br />

com<br />

(571) 320-5520<br />

센터빌 검안 오피스에서<br />

receptionist, optical<br />

섹션에서 안경 세일즈<br />

하실분 구함, 영어/한국<br />

말 가능하신 분<br />

(571) 338-9956<br />

Springfield/Vienna 치과<br />

Assistant/Receptionists<br />

하실분, 초보자도 환영,<br />

영어필수<br />

Franconiadentist@<br />

gmail.com<br />

(703) 587-4865<br />

알렉산드리아에 위치한<br />

특허&트레이드 마크 사<br />

무실에서 Full time 트레<br />

이드 마크, Paralegal 업<br />

무보실 분 (비지니스 레<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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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로 읽고 쓰는 것에<br />

문제가 없으신 분)<br />

yshgroup01@gmail.<br />

com<br />

볼티모어 근처 치과,<br />

Dental Assistant / Front<br />

Desk 구함, 유/무 경험자<br />

환영, 파타임<br />

(410) 215-4757<br />

컨스트럭션 회사<br />

커머셜 레지던트,<br />

목수, 헬퍼 또는 현장<br />

관리<br />

(703) 397-3700<br />

-건축, MEP 도면 CAD<br />

로 그릴 줄 아시는 엔지<br />

니어 구함<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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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가능한 분, 2명,<br />

애난데일<br />

MSPARKengineering@<br />

gmail.com<br />

(703) 598-1871<br />

사무직<br />

/세일즈<br />

패어팩스 위치 척추신경<br />

병원직원 구함<br />

-오전: 월/수<br />

-오후: 화/목 (조정가능),<br />

한국어/영어, 무경험자<br />

가능, 학생도 환영<br />

(703) 539-8822<br />

사무업무 보실분,<br />

엑셀 가능한분,<br />

애난데일 지역<br />

(571) 242-3736<br />

Verizon Wireless<br />

Annandale 직원 구함,<br />

풀/파타임,<br />

한국어/영어 필수<br />

(301) 706-1146<br />

애난데일 보험회사,<br />

파타임, 시간조절 가능,<br />

이중언어 필수<br />

(571) 353-0584<br />

치과에서 Receptionist /<br />

Assistant 구함, 이중언어<br />

스태포드 지역<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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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난데일 아난골 식당<br />

주방 헬퍼,<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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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에서 풀/파타임<br />

직원 구함<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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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스트럭션 회사에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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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딩<br />

메케닉, 준메케닉 구함<br />

핸디맨 구함<br />

(703) 928-6255<br />

(703) 339-7444<br />

자동차 메케닉 구함<br />

매지져도 구함,<br />

(모두 영어 필수)<br />

(571) 236-8187<br />

건축일 하실분 구함,<br />

유/무 경험자<br />

(703) 851-2987<br />

스프링필드<br />

오토 리페어 샵 3~5년<br />

경력의 메케닉 구함<br />

(571) 251-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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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 9, 2018 11


10 Aug. 9, 2018<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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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미반점<br />

웨이츄레스구함<br />

풀 파타임 초보자 환영<br />

시루와 죽 이야기<br />

카운터 보실분 구함<br />

엘리콧 시티 (443) 325-5330<br />

애난데일 (703) 354-5488<br />

센터빌 (703) 543-7152<br />

Annandale 한식당<br />

서버구함<br />

한식 요리사, 쿡, 구함,<br />

(음식 조리에 관심<br />

메세지 요망<br />

(703) 395-8949<br />

enews4989@gmail.com 으로 무<br />

료 포스팅 내 용을 보내주세요.<br />

스시맨, 스시핼퍼 구함,<br />

VA/ MD/ DC 지역<br />

(301) 357-5361<br />

웨이츄레스, 웨이터 구함,<br />

유/무경험자 환영.<br />

풀/파타임<br />

타이슨코너 지역<br />

(703) 624-7119<br />

애난데일 몰에<br />

위치한 페리카나 치킨에서<br />

함께 일하실 분 구함<br />

풀 파타임<br />

서버 및 매니져<br />

바텐더 구함<br />

So Korean BBQ<br />

(센터빌)<br />

Average $150-$250<br />

per shift for servers,<br />

Servers,<br />

Host/ess wanted<br />

(571) 446-4950<br />

management@<br />

sokoreanbbq.com<br />

센터빌에 오픈하는<br />

얼시개에서<br />

주방장 주방헬퍼<br />

웨이츄레스 웨이터 구함<br />

한식당 주방장<br />

중간쿡 웨이터<br />

웨이츄레스 초보가능<br />

(문자 요망)<br />

볼티모어 다운 타운지역,<br />

웨이츄레스, 웨이터 구함<br />

(중식 한식)<br />

(443) 591-2229<br />

애난데일 꿀돼지에서<br />

풀타임 서버를 구함,<br />

초보 모두 가능<br />

(703) 256-5229<br />

패어팩스 명가김밥에서<br />

김밥 싸실분 구함<br />

(703) 934-0112<br />

리스버그 일식당에서<br />

서버구함, 풀/파타임,<br />

센터빌에서 35분거리<br />

(703) 771-6395<br />

(703) 472-9722<br />

(Calvin)<br />

홍콩 반점에서<br />

함께 일할 서버 구함<br />

(571) 385-1410<br />

센터빌 장원반점에서<br />

주말(토,일) 캐쉬어 구함<br />

(한국어 잘 하시는 분)<br />

(703) 266-3881<br />

웨이츄레스 풀/파타임<br />

구함, 패어팩스 일식당<br />

(703) 674-6544<br />

새롭게 오픈하는<br />

한식당 쉐프 구함,<br />

Lavale MD 지역<br />

seoulhousedowntown@<br />

gmail.com<br />

일본식당에서<br />

웨이츄레스/스시헬퍼<br />

구함<br />

(703) 340-5223<br />

웨이터, 웨이츄레스 구함,<br />

스털링 Japaness<br />

Restaurant<br />

(703) 404-8700<br />

헌던지역 마츠타케에서<br />

서버구함, 풀/파타임<br />

(703) 787-3700<br />

애난데일 아라식당에서<br />

쿡 및 주방보조와<br />

서빙 구함<br />

(703) 786-5151<br />

MD 게이더스버그 마켓,<br />

스시맨 파타임 구함<br />

(571) 488-8143<br />

센터빌 꿀돼지에서<br />

Cook, 야간 Cook 구함<br />

(703) 830-5959<br />

Fairfax BonChon,<br />

풀/파타임 서버 구함<br />

(703) 300-8321


e-mail : enews4989@gmail.com<br />

Aug. 9, 2018 9<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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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빌 지역<br />

8월 오픈예정인<br />

카이카야<br />

스시맨, 주방, 홀<br />

서빙 하실분 구함<br />

카지노 전용 택시<br />

안전한 콜 택시<br />

정식허가업체<br />

비엔나 위치한<br />

일식당 마루에서<br />

웨이터 웨이츄레스<br />

구함<br />

헌던지역<br />

마츠타케에서<br />

서버구함 풀 파타임<br />

볼티모어<br />

다운타운 지역<br />

웨이츄레스<br />

웨이터 구함<br />

중식 한식<br />

홍콩 반점에서<br />

함께 일할<br />

서버 구함<br />

아침, 점심하는 레스토<br />

랑에서 웨이터, 웨이츄<br />

레스, 뒷일 하실분 구함,<br />

Quantico,VA<br />

(웃브릿지에서 10분거리)<br />

(703) 489-7622<br />

Quantico (Woodbridge<br />

근처)키친 헬퍼 구함,<br />

10~ 4까지<br />

(시간조정 가능)<br />

(571) 931-6934<br />

(4시 이전)<br />

볼티모어 델리,<br />

쿡, 뒷일 하실분 구함,<br />

파타임<br />

(410) 464-0026<br />

DC 델리 캐리아웃에서<br />

캐쉬어 및 샌드위치 싸실<br />

분, 유경험자 우대,<br />

7am -3pm<br />

(301) 906-3720<br />

패어팩스에 위치한<br />

Dessert Story cafe<br />

풀/파타임 직원 구함<br />

(703) 300-8321<br />

벼룩시장은 매주 목요일 발행<br />

됩니다.<br />

애난데일 바텐더 구함,<br />

풀/파타임 구함,<br />

만21세 이상<br />

(571) 606-8665<br />

델리에서 그릴,<br />

빵 싸실분 구함,<br />

2시이후 전화요망<br />

(703) 303-2357<br />

케리아웃 볼티모어<br />

west side 몰,<br />

캐쉬어/쿡 하실분,<br />

풀/파타임,<br />

최고 대우<br />

쾌적하고 안전한 지역<br />

(301) 978-6033<br />

(443) 676-7400<br />

애난데일 지역<br />

바텐더/웨이츄레스/<br />

웨이터 구함.<br />

풀/파타임<br />

(703) 475-3101<br />

Annandale Cafe<br />

유능한 Staffs 구함,<br />

Bartender, Waiter,<br />

Room Manager<br />

(703) 395-8949<br />

(문자 바람)<br />

Reston 지역 델리에서<br />

샐러드, Cold 샌드위치,<br />

캐쉬어(파타임) 구함<br />

(703) 587-5971<br />

식당<br />

패어펙스 일품향에서<br />

웨이츄레스 구함,<br />

학생 가능<br />

(571) 271-1834<br />

(702) 273-4039<br />

폴스처치 위치한 라면집,<br />

파타임 구함,<br />

일요일 가능,<br />

학생 환영<br />

(703) 424-0763<br />

애난데일 토속집에서<br />

풀/파타임<br />

웨이츄레스 구함<br />

(571) 425-9999<br />

Alexandria 있는 Osaka<br />

Japanese 식당에서<br />

서버 구함,<br />

파/풀타임<br />

(703) 229-7619


8 Aug. 9, 2018<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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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면, 그 주 목요일 신문에 광고<br />

가 나갑니다. >>> 이메일<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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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ong>주간연예</strong> 벼룩시장내 광고를 허<br />

락없이 무단 전재시 법적 처벌<br />

을 받을 수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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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고루 혜택을 주기 위해 한주,<br />

한개에 한하여만 무료로 게재해<br />

드립니다.<br />

무료 게시판 또는 생활안내 광<br />

고의 내용들은 본지가 법적 책<br />

임을 지지 않습니다.<br />

구인 구직<br />

Vacant positions<br />

& Help wanted<br />

세탁소<br />

/ 픽업<br />

세탁소, 배깅, 캐쉬어<br />

구함. 오후 풀타임,<br />

옥톤 지역<br />

(703) 585-4183<br />

(703) 938-1940<br />

Stafford VA 픽업 세탁소<br />

3~5일 카운터 & 수선<br />

하실분<br />

(703) 628-9100<br />

MD La Plata<br />

픽업스토어,<br />

캐쉬어 보실분,<br />

파타임<br />

(240) 346-8692<br />

픽업, 공장,<br />

4일-6일 카운터 보실분<br />

(703) 307-8460<br />

PG 카운니 세탁소<br />

상의 프레스<br />

유 경험자 구함<br />

(7시 이후 전화요망)<br />

(301) 871-6829<br />

Waldorf 지역 (MD),<br />

세탁소에서 바지 다리면<br />

서 배달 하실분, 카운터,<br />

매니져 구함<br />

(703) 913-9533<br />

(703) 907-9855<br />

케리아웃/<br />

카페/델리<br />

로턴 지역 델리에서<br />

샌드위치 경험자,<br />

캐쉬어 구함,<br />

시간 조절가능<br />

(703) 408-4594<br />

(562) 879-8034<br />

볼티모어 케리아웃에서<br />

영어 가능한분, 그릴쿡,<br />

캐쉬어, 오전 6시-3시<br />

(410) 660-5499<br />

비합법체류신분<br />

운전면허증<br />

합법적 취득 갱신 교환<br />

면허 정지 해제<br />

필요서류 여권<br />

거주 증명 서류<br />

Fairfax 델리 스시바에서<br />

일하실 분 구함, (월-금<br />

open 토-일 close)<br />

무 경력가능 (음식에 관<br />

심있으신 분)<br />

(571) 340-4581<br />

딜리버리하면서<br />

뒷일 하실분 급구함<br />

(703) 789-2298<br />

락빌 지역 델리에서<br />

아침쿡, 캐쉬어 하실 분,<br />

파타임 구함,<br />

캐쉬어(파타임)는 학생<br />

환영<br />

(240) 274-8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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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 9, 2018 7


6 Aug. 9, 2018<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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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 9, 2018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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