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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연예 vol.1245_08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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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br />

<strong>주간연예</strong><br />

e-mail: enews4989@gmail.com<br />

"잃어버린 고대사 바로 알린다"<br />

세계 환단학회 워싱턴지부 주최<br />

오는 일 한미과학협력센터서<br />

세계환단학회 워싱턴 지부와 (사)대한사랑이<br />

공동 주최를 하고 STB 상생방송이 후원하<br />

는 역사 강연회가 8월 18일 오후 6시 한미 과학 협력<br />

센터에서 열린다.<br />

본 행사에서는 [잃어버린 대한민국의 뿌리역사와 시<br />

원문화를 찾아서] 라는 공통 주제로 두명의 연사가<br />

나선다. '미래로 가는 역사 협의회(미사협)'의 이완영<br />

사무총장과 우리 역사문화 미주 교육원 원장이자 세<br />

계환단학회 워싱턴 지부 이사를 맡고 있는 이문형 원<br />

장이 함께 왜곡된 우리 고대사와 역사 문화를 바로 알<br />

리는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br />

세계환단학회 관계자는 "워싱턴DC 한인들을 대상<br />

으로 한 이번 강연회를 통해 잃어버린 한민족의 고대<br />

사에 대한 이해를 돕고 이로 인해 한인 2세들이 한민<br />

족의 자긍심과 정체성을 회복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br />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며 많은 참석을 당부했다.<br />

세계환단학회는 2014년 6월 한국 내 300명의 교수<br />

와 학자들이 발기해 인류의 뿌리역사와 시원문화를<br />

회복해 한민족과 세계인의 역사혼을 되찾<br />

고, 나아가 지구촌 인류가 한 가족이 되는<br />

상생의 새 문명을 열 수 있는 학문적 토대<br />

를 마련하기 위해 창립됐다.<br />

학술지 ‘세계환단학회지’를 정기발간하고<br />

있으며, 매년 봄, 가을에는 춘계, 하계 학술<br />

대회를 열어 논문 발표를 통해 연구 결과<br />

를 알리고 있다. 환단 역사문화의 국내외<br />

연구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강연회와 세<br />

미나 등 다양한 문화활동을 전개하고 있<br />

으며, 각국 역사학자들 간의 국제 네트<br />

워크를 결성해 활동 중이다.<br />

또한 세계환단학회는 작년 2017년 7<br />

월에 중국 지도자의 “한국은 중국의 속<br />

국이었다”라는 망언에 분노한 학자들의<br />

메시지를 담아 10명 이상의 상원의원 보좌관들에게<br />

전달하기도 했다.<br />

강연장은 한미과학협력센터 3층 (Kusco, 1952 Gallows<br />

Rd. Suite 104 Vienna, VA 22182) 이다.<br />

• 문의: 703-731-66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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