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 Financial Summary (Provisional) - Doosan

Timeline
두산(DOOSAN)은 109년의 역사를 이어온 경험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21C 초우량기업으로 도약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진 두산(DOOSAN)은 중공업, 기계 등 테크놀로지 사업을 기반으로
소비재, 서비스에 이르는 다양한 사업을 통해 국가 경제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해 왔습니다.
이제 창업 109년을 맞은 두산(DOOSAN)은 새로운 꿈을 안고, 더 큰 세계를 향해 전진합니다.
1996-
새로운 도약
1996년 사업구조조정(Restructuring)을 통해 핵심역량 위주의
전문화를 도모하여, 2000년 두산중공업, 2003년 두산산업개발을 통해,
그룹의 미래 성장엔진을 구축하였습니다. 또한 2002년 중장기
신성장전략으로 NEW START 전략 및 2003년‘Change & Build’전략을
추진함으로써, 두산그룹의 새로운 발전을 위한 전략적인 정비를 이루었습니다.
1896 ~1946
창업의 대장정
1896년 서울 배오개의 작은 상점에서
두산()의 역사가 시작되었습니다.
1946년 연강 박두병은 박승직 상점을
두산상회로 바꾸고, 자랑스러운
민족자립 경제의 토대를 만들었습니다.
1950 ~1969
근대적 경영체제 확립
1952년 OB맥주 설립과 두산상회의 무역업 시작으로
사세가 확장되었습니다. 1960년대에는 두산건설,
두산음료, 두산기계 등을 설립, 국민기업으로 성장하는
기틀을 마련하였습니다. 언론/문화사업과 사회사업
에도 열정을 쏟았던 연강 박두병은 기업 현대화와
전문 경영인 제도 도입, 경영 다각화를 통해
두산그룹의 토대를 공고히 다졌습니다.
1980 ~1995
수성과 조화
그룹의 면모를 혁신하여 눈부신 도약을 이루었습니다.
해외시장 개척에 주력하였으며 다가오는 미래를 대비하여
출판, 광고 등 신규사업에도 진출하였습니다.
90년대에는 사업부문을 정보유통군, 생활문화군,
기술소재군의 3부문으로 나누고 세계화, 일류화, 첨단화라는
경영목표를 설정하였습니다.
1970 ~1979
확장과 개척
오일쇼크의 위기를 극복하고, 선진 외국기업과의 다각적인 제휴를 통하여,
기술 고도화를 이루었습니다. 또한 연관사업체의 합병전략을 구사하여,
기존사업을 확충하고, 일부 사업을 정리함으로써, 내실을 다진 시기였습니다.
특히 생활, 문화사업의 선두주자로서 두산은 건설/기계/전자산업에서도
본격적인 성장기를 맞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