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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연예 vol.1191_072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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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br />

July 27, 2017 전 면 광 고 e-mail: enews4989@gmail.com


e-mail: enews4989@gmail.com 전 면 광 고 July 27, 2017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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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br />

<strong>주간연예</strong><br />

e-mail: enews4989@gmail.com<br />

발행인<br />

정경택 Kyung Taek Jung<br />

광고이사<br />

강홍식 Hong Sik Kang<br />

광고국장<br />

박종낙 Jong Nak Park<br />

아트디렉터<br />

임영철 Young Lim<br />

편집디자이너<br />

김애진 Aejin Kim<br />

수석디자이너<br />

권현정 Justine Kwon<br />

사무장<br />

박진숙 Jin Sook Park<br />

표지모델 촬영협찬<br />

주소<br />

판스튜디오<br />

<strong>주간연예</strong>의 정기구독을 원하시는<br />

분은 개월 구독료 불 년 구독<br />

료 불을 체크나 머니 오더 또는<br />

크레딧 카드로 신청하시면 매주 정<br />

기적으로 우송하여 드립니다<br />

◆ World Champ 태권도장<br />

알렉산드리아에<br />

태권도장이 월 오픈<br />

합니다 전웅환 관장은 번의<br />

월드 챔피온 프로 태권도 선수<br />

중학교 팀감독 년간 해외 국<br />

가대표팀 감독등 역임<br />

전화<br />

◆ 매직 스킨케어<br />

스페셜 가격으로 집중 케어 합<br />

니다 불 남성분들의 흐린<br />

눈썹 탈모로 인해 없어진 눈썹<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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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인<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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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골짜기 농약성분이 없고 농<br />

사철에도 농약이 날아오지 않는<br />

따에 여러가지 쑥 뽕잎 매실을<br />

심어 생산하여 솔잎 다시마를<br />

넣어서 만들었습니다<br />

판매하실 분 및 대리점 구함<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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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의학 서약의학과 한의학을<br />

합친 치료방법 시대를 이끌 새<br />

로운 한의사를 육성하는 버지니<br />

아 한의과 대학원에서 프로그램<br />

및 입학안내를 합니다<br />

자세한 내용 신문참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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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빌 치킨존이 오픈했습니다<br />

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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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학자금 보조계획<br />

유 박 회계사무실에서 도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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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난데일 한진택배가 같은 장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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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ail: enews4989@gmail.com 전 면 광 고 July 27, 2017 9


10<br />

<strong>주간연예</strong><br />

e-mail: enews4989@gmail.com<br />

탑, 징역10월 집유2년<br />

최악은 면했다...<br />

의경복무 혹은 사회복무요원<br />

빅뱅 탑(30, 본명 최승현)이 대마초 흡연 혐의<br />

에 대해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 추징금 1<br />

만2천원을 선고 받으며 실형을 면했다. 이에 따라 탑<br />

은 소속 지방경찰청의 '수형자 재복무 적부심사'를 거<br />

쳐 다시 의경으로 복무할지 여부를 심사 받게 됐다. '<br />

부적절' 판정을 받으면 사회복무요원 등으로 남은 520<br />

일의 병역 의무를 이행해야 한다.<br />

서울중앙지법원(형사 8단독)에서는 대마초 흡연(마<br />

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를 받고 있는 탑의<br />

선고공판이 열렸다.<br />

재판부는 "피고인이 대마초 흡연 사실을 모두 인정<br />

하고 있으며 유죄로 인정된다"면서 "마약류 관련 범<br />

죄는 개인의 건강을 해할 뿐 아니라 사회전반에 심각<br />

한 악영향을 끼칠 수 있어, 엄히 처벌할 수밖에 없다"<br />

고 말했다. 이어 "하지만 피고인이 진지하게 반성 중이<br />

며, 형사 처벌 사례가 없는 점을 감안했다"고 선고 배<br />

경을 밝혔다.<br />

현재 의무경찰 복무 중지 상태인 탑은 1년 6개월 이<br />

상의 징역 또는 금고의 실형을 받을 경우 '당연퇴직' 처<br />

리돼 전시근로역으로 편입되야 했다. 하지만 이날 집<br />

행유예를 선고 받음에 따라 소속 지방경찰청은 탑을<br />

상대로 수형자 재복무 적부심사를 어, 탑이 다시 의경<br />

으로 복무하는 것이 적절한지 심사한다. 만약 '부적절'<br />

판정을 받으면 탑은 사회복무요원 등으로 남은 기간<br />

인 520일의 병역 의무를 이행해야 한다.<br />

앞서 지난달 29일 열린 첫 공판에서 탑은 네 건의 대<br />

마초 흡연 혐의를 모두 인정했으며, 검찰은 탑에게 징<br />

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구형했다.<br />

이날 탑은 "수년간 보이지 않는 곳에서 우울증과 불<br />

안장애를 겪었다. 저의 잘못된 정신 상태와 그릇된 생<br />

각이 잘못된 판단으로 이어졌다. 돌이킬 수 없는 큰 실<br />

수를 저질렀다"며 "앞으로는 절대 이런 일이 없을 것이<br />

다. 어떤 처벌도 달게 받고 교훈으로 삼겠다.<br />

봉사하는 마음으로 살겠다"고 최후 변론했다.<br />

탑은 지난해 10월 자택에서 가수연습생 한모(21)씨<br />

와 총 네 차례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br />

졌다. 이에 따라 복무 중이던 서울청 홍보담당관실 소<br />

속 의무경찰에서 서울 양천구 4기동단으로 전출됐다.<br />

지난달 6일 벤조다이아제핀 성분의 신경안정제를 과<br />

다 복용한 탑은 서울 이대 목동병원 응급 중환자실에<br />

입원해 치료를 받았고, 정신과 치료 등을 위해 같은<br />

달 9일 다른 병원으로 전원 조치돼 치료 받았다.<br />

탑 대마초 여파? '연예 의경' 이르면 내년부터 폐지<br />

그룹 빅뱅 탑(본명 최승현•30)이 경찰악대 소속으로<br />

대마초 흡연 유죄판결을 받은 가운데 이르면 내년부<br />

터 연예 의경 제도가 폐지될 것으로 보인다.<br />

경찰은 의경을 2023년까지 단계적 폐지하면서 홍보<br />

업무 인력 의경부터 줄일 방침이라고 24일 밝혔다. 경<br />

찰홍보단•경찰악대•야구단 등 경찰 본연의 역할과 연<br />

관성이 적은 인력부터 줄일 예정이다.<br />

의경 인력 감축으로 인한 업무 차질을 예방하기 위해<br />

기동대•타격대 등을 중심으로 남은 인력을 운용하고<br />

의경 대체인력을 점차 확보할 것으로 전망된다.<br />

경찰은 문재인 대통령 공약에 따라 현재 2만 5000명<br />

의경 규모를 내년부터 매년 20%씩 줄인다. 1만명 정<br />

도 정규 경찰공무원 보충을 통해 업무 추진을 돕는다.<br />

탑은 지난 20일 대마초 협의 선고 공판에서 징역 10<br />

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았고, 탑은 항소하지 않<br />

겠다는 뜻을 밝혔다.<br />

탑은 법원에서 1년 6개월 이하의 징역을 선고 받음에<br />

따라 소속 지방경찰청의 '수형자 재복무 적부심사'를<br />

통해 다시 의경으로 복무하는 것이 적절한지 심사를<br />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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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br />

<strong>주간연예</strong><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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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순이<br />

가수 인순이가 평창 동계올림픽<br />

대회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인<br />

순이는 성황봉송 주제가 공식 가수로<br />

활동한다.<br />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br />

림픽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이희범)는<br />

지난 22일 강원도 춘천에서 열린 대회<br />

G-200일 기념 불꽃축제에서 가수 인순<br />

이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br />

인순이는 홍보대사로서 국내외 홍보<br />

활동은 물론, 특히 이날 G-200 불꽃축<br />

제 현장에서 처음으로 공개된 평창 동계<br />

올림픽대회 성화봉송 주제가 렛 에브리<br />

원 샤인(‘Let Everyone Shine)’의 공식<br />

가수로 활동할 예정이다.<br />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봉송 슬로건인 ‘<br />

모두를 빛나게 하는 불꽃(Let Everyone<br />

Shine)’을 표현한 주제가는 2018 평<br />

창대회의 성화가 ‘언제나, 어디서나, 누<br />

구에게나’ 꿈과 열정, 그리고 미래를 비<br />

춰 모두의 잠재력을 밝히고, 새로운 지<br />

평을 여는 의미를 담았다.<br />

홍보대사로 위촉된 인순이는 “우리나<br />

라에서 30년 만에 열리는 올림픽의 성<br />

화봉송 주제가에 참여하게 되어 매우<br />

평창동계올림픽 홍보대사 위촉<br />

성황봉송 주제가 부른다<br />

영광”이라며 “주제가를 통해 많은 사람<br />

들이 올림픽과 성화봉송 행사에 관심을<br />

가지고 공감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소<br />

감을 전했다.<br />

한편, 국내 광고음악의 여왕 전수경 씨<br />

가 작곡, 안경진 씨가 작사를 맡은 주제<br />

곡은 대중에게 쉽게 각인될 멜로디와 가<br />

창력이 잘 표현되는 음역대를 선정하고,<br />

감동과 메시지가 있는 가사, 건강함과 힘<br />

이 있는 편곡 등 ‘쉬운 임팩트 작곡’과 ‘<br />

감동의 작사’, ‘활기찬 편곡’에 중점을 뒀<br />

다.<br />

김대현 조직위 문화행사국장은 “성화<br />

봉송 주제가 ‘Let Everyone Shine’이 ‘<br />

모두를 빛나게 하는 불꽃’이라는 내용<br />

을 담고 있는 만큼 많은 국민들이 올림<br />

픽 성화봉송을 통해 열정과 희망의 메<br />

시지를 공유했으면 한다.”고 밝혔다.<br />

조직위는 앞으로 각 방송사 프로그램<br />

을 활용한 홍보는 물론 성화봉송 주제가<br />

뮤직비디오 제작•공개, 각종 포털사이트<br />

음원 배포, 스폰서를 비롯한 지자체와<br />

정부부처 등 유관기관 인프라를 활용하<br />

는 등을 통해 전 국민들에게 알려나갈<br />

계획이다.<br />

김준희♥16세 연하 이대우 열애…<br />

에바주니 연매출 억<br />

방송인 김준희가 16살 연하<br />

보디빌더 선수 이대우와 열<br />

애를 공개해 화제인 가운데, 그가 운<br />

영하는 쇼핑몰도 덩달아 관심을 받<br />

고 있다.<br />

김준희는 지난 2012년 서울종합예<br />

술학교에서 쇼핑몰 성공전략에 대<br />

한 특강을 했다. 이날 강의한 쇼핑<br />

몰 대박 성공 비결로 김준희는 연예<br />

인이라는 타이틀로 홍보에만 그치<br />

지 않고 직접 기획과 디자인, 스타일<br />

링, 마케팅, 그래픽, 모델까지 참여해<br />

연매출 100억대 대박 쇼핑몰의 비법<br />

을 공개했다.<br />

이에 김준희는 자신의 쇼핑몰 '에<br />

바주니'가 인기 검색어에 올라와 있<br />

자, 자신의 SNS를 통해 "실시간 검<br />

색어 1위예요! 여러분의 사랑 덕분이<br />

에요. 감동의 눈물이 납니다"라며 "<br />

더욱 예뻐지고 좋은 품질로 보답하<br />

겠습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br />

한편 김준희는 1994년 혼성그룹<br />

뮤로 데뷔해 영화 '오! 브라더스', '연<br />

애, 그 참을 수 없는 가벼움' 등에 출<br />

연했다. 이후 김준희는 패션 관련 프<br />

로그램의 MC을 맡아왔으며 2002<br />

년부터 서울 압구정에서 로드숍을<br />

운영하다 2006년 온라인 쇼핑몰 '에<br />

바주니'를 론칭 후 2008년 돌연 미<br />

국 로스엔젤리스 디자인 스쿨<br />

(FIDM) 로 유학길에 올랐다.


e-mail: enews4989@gmail.com 전 면 광 고 July 27, 2017 13


14<br />

서유정,<br />

직접 깜짝 결혼발표<br />

"불현듯 귀한 분이<br />

저에게 오셨다"<br />

<strong>주간연예</strong><br />

배우 서유정(39)이 직접 자신의<br />

결혼 소식을 알리며 품절녀 대<br />

열에 합류한다.<br />

21일 서유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br />

올린 글을 통해 결혼 소식을 깜짝 공개<br />

했다. 서유정은 "오늘은 진지하게 써내<br />

려 가보려 합니다"라고 운을 뗀 뒤 "정<br />

말 불현듯 찾아온 너무도 귀하고 귀한<br />

분이 저에게 오셨습니다. 이래서 결혼<br />

을 하나 싶을 정도로 그분을 생각하면<br />

모든걸 내려놓게 되고 내가 행복해지고<br />

싶은 마음보다 그분이 행복해야 내가<br />

행복해지는거 같아서 그분을 위해서 일<br />

분일초를 살아가고 정성을 드리는거 같<br />

습니다"라고 고백했다.<br />

서유정은 결혼을 알리며 일반인 예비<br />

신랑을 위해 당부도 했다. 그는 "걱정<br />

이 앞서는건 제가 공인이란 직업을 갖<br />

고 있기에 공개가 되면서 이제 한가족<br />

이 될 가족분들에게 행여라고 상처 받<br />

을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노파심이 생겨<br />

미리 걱정을 해봅니다"라며 "누군가 내<br />

가족을 험담하거나 미워하면 가슴이<br />

무너지잖아요. 부디 부탁드릴게요"라고<br />

덧붙였다.<br />

또한 "이쁜곳을 바라봐도 아름다운 야<br />

경봐도 이리 오래 못볼거 같다며 하염<br />

없이 저의 얼굴을 바라봐주는 내일이<br />

e-mail: enews4989@gmail.com<br />

있을때까지 사랑한다고 말해주는 오마<br />

저 임자 만났습니다 그 임자를 소개합<br />

니다"라며 예비신랑을 사진으로 공개했<br />

다.<br />

서유정의 예비신랑은 훈훈한 외모에<br />

사람 좋아 보이는 눈웃음이 인상적이<br />

다. 예비신랑은 회사원으로 알려졌다.<br />

한편, 서유정은 지난 1996년 MBC 드<br />

라마 '황금깃털'로 데뷔했으며 이후 '별<br />

은 내 가슴에', '그대 그리고 나', '햇빛속<br />

으로', '어여쁜 당신', '뉴하트', '로열패밀<br />

리', '우리 갑순이' 등에 출연하며 개성<br />

있는 연기를 보였다.


e-mail: enews4989@gmail.com <strong>주간연예</strong> July 27, 2017 15<br />

래퍼 아이언이 상해, 폭행 혐의<br />

등으로 유죄 판결을 받은 가운<br />

데, 그가 ‘쇼미더머니3’ 준우승자였다는<br />

이력이 눈길을 끈다.<br />

그는 지난 2014년 Mnet 힙합 서바이<br />

벌 ‘쇼미더머니3’에 출연하며 많은 관심<br />

을 받았다. 당시, 그는 모델 못지 않은 훤<br />

칠한 키와, 훈훈한 외모로 여심을 사로<br />

잡았다. 특히, 훈훈한 외모와 더불어, 아<br />

이언만의 개성넘치는 랩 스타일로 뜨거<br />

아이언 '쇼미더머니3' 준우승자의 몰락<br />

→ 상해, 폭행 유죄 판결<br />

운 인기를 얻었다.<br />

아이언은 ‘쇼미더머니3’에서 안정된 랩<br />

실력을 선보이며, 프로듀서 YDG(양동<br />

근) 팀에 속해 스포트라이트를 받아 승<br />

승장구했다.<br />

그는 TOP4 무대에서 강력 우승후보인<br />

씨잼을 꺾고, 결승전에까지 진출했으나,<br />

바비에 아쉽게 패해 준우승했다. ‘쇼미더<br />

머니’를 통해 얼굴을 알린 그는 대마초<br />

흡연 혐의와 여자친구 폭행 혐의 등으<br />

로 잇따라 논란을 빚어 팬들을 실망하<br />

게 만들었다.<br />

지난해 3월 대마초를 수차례 흡연한 혐<br />

의로 불구속 입건돼, 징역 8개월에 집행<br />

유예 2년을 선고받았으며, 그해 9월에는<br />

전 여자친구와 성관계 도중 폭행, 협박,<br />

상해를 입힌 혐의 등으로 논란을 빚었<br />

다.<br />

한편, 아이언은 서울 중앙지방법원에서<br />

열린 여자친구 상해, 협박 혐의에 대한<br />

선고공판에서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br />

사회봉사활동 80시간을 선고 받았다.<br />

재판부는 "피고인인 범죄 사실을 부인하<br />

고 있고, 2016년 9월 폭행에 관해서 피<br />

고인이 주먹으로 피해자의 얼굴을 때린<br />

사실이 인정된다. 피고인의 주장대로 피<br />

해자가 때려달라고 요청했다고 보기 힘<br />

들다. 피고인의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는<br />

다. 피고인의 범죄 사실은 모두 유죄다"<br />

고 선고 배경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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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y 27, 2017 전 면 광 고 e-mail: enews4989@gmail.com


e-mail: enews4989@gmail.com 전 면 광 고 July 27, 2017 17


18<br />

July 27, 2017 <strong>주간연예</strong> e-mail: enews4989@gmail.com<br />

김병만, 美 서 스카이다이빙 부상..<br />

"척추 뼈 골절"<br />

방송인 김병만이 스카이다이빙 중 부<br />

상을 당했다.<br />

김병만의 소속사 SM C&C는 21일 공식 보<br />

도자료를 통해 "김병만이 지난 20일(현지시<br />

각) 미국에서 국내 스카이 다이빙 국가대표<br />

세계대회준비를 위해 탠덤 자격증을 취득 후,<br />

팀 훈련을 받던 중 급변하는 바람 방향으로<br />

인해 랜딩 시 부상을 당했다"고 밝혔다.<br />

이어 "사고 당시 영국특수부대원들과 현지<br />

안전관리위원의 빠른 응급처치로 2차 부상을<br />

예방, 응급처치 중 병원으로 곧바로 이송 되어<br />

정밀 검사를 받았다"며 "검사 결과, 척추 뼈의<br />

골절이 있으나 신경 손상은 없으며, 현지에서<br />

수술 후 1-2 주의 회복기를 거친 뒤 한국으로<br />

입국할 예정"이라고 전했다.<br />

아울러 "이후, 완전한 회복 기간은 2달 정도<br />

필요할 것으로 보이며, 예정된 스케줄은 수술<br />

경과를 지켜 본 후 김병만 씨의 치료와 회복<br />

을 위해 협의 할 예정"이라며"빠른 시일 내에<br />

건강한 모습으로 인사 드릴 수 있도록 치료 및<br />

회복에 전념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br />

<br />

안녕하세요. SM C&C입니다. 김병만 씨가 지<br />

난 20일(현지시각) 미국에서 국내 스카이 다<br />

이빙 국가대표 세계대회준비를 위해 탠덤 자<br />

격증을 취득 후, 팀 훈련을 받던 중 급변하는<br />

바람 방향으로 인해 랜딩 시 부상을 당했습<br />

니다.<br />

사고 당시 영국특수부대원들과 현지 안전관<br />

리위원의 빠른 응급처치로 2차 부상을 예방,<br />

응급처치 중 병원으로 곧바로 이송 되어 정밀<br />

검사를 받았습니다.<br />

검사 결과, 척추 뼈의 골절이 있으나 신경 손<br />

상은 없으며, 현지에서 수술 후 1-2 주의 회<br />

복기를 거친 뒤 한국으로 입국할 예정입니다.<br />

이후, 완전한 회복 기간은 2달 정도 필요할<br />

것으로 보이며, 예정된 스케줄은 수술경과를<br />

지켜 본 후 김병만 씨의 치료와 회복을 위해<br />

협의 할 예정입니다.<br />

빠른 시일 내에 건강한 모습으로 인사 드릴<br />

수 있도록 치료 및 회복에 전념을 다하겠습니<br />

다. 감사합니다.


e-mail: enews4989@gmail.com 전 면 광 고 19


20<br />

July 27, 2017 <strong>주간연예</strong> e-mail: enews4989@gmail.com<br />

'척추 골절' 김병만, '정글의 법칙'서 희생하다<br />

동반추락하더니... 누리꾼들 걱정↑<br />

개그맨 김병만이 '척추 뼈 골절' 부상을 당한 가운데,<br />

그가 방송에서 몸을 사리지 않다가 부상당한 상황이<br />

회자됐다.<br />

지난 2013년 3월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뉴질랜<br />

드'에서는 김병만 족장을 비롯한 부족원들이 계곡에서<br />

대자연을 만끽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당시, 경치를<br />

구경하던 부족원 정석원이 순간 방심해 휘청하며 바위<br />

에서 미끄러졌고, 김병만이 본능적으로 그를 붙잡아 머<br />

리를 다칠뻔한 위기를 모면했다.<br />

그러나, 김병만은 정석원을 붙잡던 중, 정석원의 무게<br />

를 버티지 못하고, 계곡으로 추락하는 상황에 이르렀<br />

다.<br />

다행하게도 김병만은 크게 다치지 않고 작은 부상을<br />

당했고, 사고 후 김병만은 '정글의 법칙' 인터뷰에서 당<br />

시의 심각했던 상황을 다시 한 번 언급하며, 가슴을 쓸<br />

어내렸다.<br />

김병만의 '정글의 법칙'에서의 위험했던 상황에 이어,<br />

그가 척추 부상을 당하자, 누리꾼들은 그의 건강를 걱<br />

정하며 빠른 회복을 빌고 있다.<br />

21일 오전 김병만 소속사 SM C&C는 보도자료를 통<br />

해 "김병만이 지난 20일(현지시각) 미국에서 국내 스카<br />

이 다이빙 국가대표 세계대회준비를 위해 탠덤 자격증<br />

을 취득 후, 팀 훈련을 받던 중 급변하는 바람 방향으<br />

로 인해 랜딩 시 부상을 당했다"고 밝혔다. 이어 "검사<br />

결과, 척추 뼈의 골절이 있으나 신경 손상은 없으며, 현<br />

지에서 수술 후 1-2 주의 회복기를 거친 뒤 한국으로 입<br />

국할 예정"이라 덧붙였다.<br />

'부상' 김병만, 장도연에게 뺨 맞아...<br />

고막 파열된 사연?<br />

개그맨 김병만이 '척추 골절 부상'으로 안타까운 소식<br />

을 전한 가운데, 평소 몸을 아끼지 않아온 김병만의 과<br />

거 부상에도 눈길이 모아진다.<br />

지난 2013년 1월 방송된 JTBC 예능 '이수근 김병만의<br />

상류사회'에서는 김병만, 개그맨 장도연이 출연해 드라<br />

마 '아내의 자격' 장면을 재연했다. 당시, 김병만은 장도<br />

연에게 뺨 맞는 장면을 촬영했다.<br />

촬영이 종료된 후, 김병만은 "소리가 잘 들리지 않는다"<br />

고 말했고 병원을 찾은 김병만은 고막 파열 진단을 받<br />

았다.<br />

이 사실을 안 장도연이 병원에 방문해 "정말 미안하다"<br />

고 하자 김병만은 "열심히 하다 보면 그럴 수 있다"며 후<br />

배 장도연을 격려, 훈훈함을 자아냈다.<br />

한편, 김병만 소속사 SM C&C는 "김병만이 지난 20일<br />

(현지시간) 미국에서 국내 스카이 다이빙 국가대표 세계<br />

대회를 준비하던 중, 급변하는 바람 방향으로 인해 랜딩<br />

시 부상을 당했다"면서 "검사 결과, 척추 뼈의 골절이 있<br />

으나 신경 손상은 없으며 현지에서 수술 후 1~2주의 회<br />

복기를 거친 뒤 한국으로 입국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br />

팬들은 김병만의 쾌유를 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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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y 27, 2017 전 면 광 고 e-mail: enews4989@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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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br />

<strong>주간연예</strong><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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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없는 기부•미담…<br />

유느님의 독보적 품격<br />

유느님의 품격은 역<br />

시나 남달랐<br />

다. 최근 유난히 스<br />

타들의 따뜻한 기<br />

부 소식이 많이 전<br />

해지고 있는 가운<br />

데 ‘국민MC’ 유재<br />

석의 행보는 그 중에<br />

서도 독보적이다. ‘나눔<br />

의 집’에 이어 폭우 피해 주<br />

민을 위힌 ‘통 큰 기부’ 소식이 연이<br />

어 전해지면서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br />

21일 오후 전국재해구호협회 희망브리<br />

지 측에 따르면 유재석은 지난 16, 17일<br />

기록적인 폭우로 피해를 입은 중부지방<br />

주민들을 위해 5천만 원을 기부했다.<br />

유재석이 외보 노출을 꺼려하며 기부<br />

소식이 알려지지 않기를 원했으나 전국<br />

에서 모금을 받는 과정에서 해당 사실이<br />

알려진 것으로 알려졌다. 기록적인 폭우<br />

로 피해를 입은 천안, 청주 등의 지역 주<br />

민들을 위한 모금을 진행 중인 가운데<br />

유재석이 5천만 원을 기탁한 것.<br />

뿐만이 아니다. 이날 사<br />

회복지법인 나눔의 집<br />

에 따르면 유재석은<br />

지난 11일에도 일<br />

본군 위안부 피해<br />

자 인권센터 건립<br />

에 5천만 원을 기<br />

부했다.<br />

나눔의 집 측은 “21<br />

일 후원금 통장정리를 하<br />

다 유재석 씨가 일본군 위안부 피<br />

해자 인권센터 건립비로 5,000만원 후<br />

원을 알게 됐다. 유재석 씨의 지속적인<br />

후원에 할머니들이 너무나 감사하다는<br />

말씀과 함께, 반드시 인권을 회복해 올<br />

바른 역사 교훈을 남기겠다고 말씀했<br />

다”고 밝혔다.<br />

앞서 유재석은 2014년 7월 2천만 원 기<br />

부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나눔의 집에 총<br />

2억 1,000만원을 후원했다. 이 외에도<br />

재난이 일어날 때 마다 해당 지역에 남<br />

몰래 기부를 한 사실이 전해진 바 있다.<br />

'별별톡쇼' 서장훈,<br />

억 양재동 착한 건물주<br />

농구선수 출신 방송인 서장<br />

훈이 부동산 재테크에 성<br />

공한 비밀이 공개됐다.<br />

21일 방송된 TV조선 '별별톡쇼'는 '<br />

예능 늦둥이' 서장훈을 다뤘다.<br />

이날 한 기자는 "흑석동에 약 100<br />

억원, 양재역 부근에 약 200억원 상<br />

당의 건물을 보유했다"며 특히 "서<br />

장훈을 대형 건물주로 만든 효자 건<br />

물이 있다. 양재역 건물인데 2000년<br />

IMF 때 28억원에 매입했다.<br />

지난해 이 건물의 시세가 약 220억<br />

원이라고 알려졌다. 시세 차익이 약<br />

190억원"이라고 말했다.<br />

개그맨 김태현은 "서장훈은 모든<br />

연봉을 아버지에게 맡기고 한 달 용<br />

돈 200만원으로 생활했다고 한다"<br />

며 "서장훈 본인은 재테크에 대해서<br />

도 잘 모르고 양재역 건물 역시 아<br />

버지가 대신 매입했다고 한다"고 전<br />

했다.<br />

한 변호사는 "서장훈이 양재역 건<br />

물에서 매달 4000만원의 월세를 받<br />

고 있다. 주변 건물과 비교하면 절<br />

반 수준의 임대료"라며 "한 번도 월<br />

세를 올린 적이 없어 서장훈은 착한<br />

건물주라고 불린다"고 말했다.<br />

또 다른 기자는 "빌딩 옥상에 있는<br />

대형 옥외 광고판에서 월 수익이 약<br />

1억원을 넘는다고 하더라"고 설명해<br />

눈길을 끌었다.


e-mail: enews4989@gmail.com 전 면 광 고 27


28<br />

July 27, 2017 전 면 광 고 e-mail: enews4989@gmail.com


e-mail: enews4989@gmail.com <strong>주간연예</strong> July 27, 2017 29<br />

정희태, 김강현, 최귀화, 오정세 등 이름만으로도 대중<br />

에 기대와 신뢰를 주는 배우들이 총출동했다.<br />

내로라하는 배우들이 주저 없이 출연을 결정한 이유<br />

는 작품이 전하고자 하는 진정성 있는 메시지가 주효<br />

했다. 이미 '조작'에 흠뻑 빠진 배우들은 한목소리로<br />

작품에 대한 애정과 신뢰를 표하고 있다. 이에 이정흠<br />

PD는 "어마어마한 배우들과 함께 하고 있는데, 이들<br />

이 신인 감독, 신인 작가의 도전에 흔쾌히 함께 해주<br />

는 이유는 대본이 지닌 힘 때문일 것이다. 저는 그저<br />

배우들이 연기할 장을 마련했을 뿐인데, 담기는 그림<br />

들이 과분할 정도로 좋다"라며 믿고 보는 배우들의 활<br />

약상에 기대감을 더했다.<br />

신인 작가와 연출자 뭉친 SBS '조작',<br />

관전 포인트 셋<br />

SBS 새 월화드라마 '조작'(극본 김현정, 연출 이정<br />

흠)이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br />

'사회물 시리즈' 계보 잇는 주목할 만한 문제작 '조<br />

작'은 정체불명 매체 소속의 문제적 기레기 한무영(남<br />

궁민)과 상식을 믿는 소신 있는 진짜 기자 이석민(유<br />

준상), 한 번 문 사건은 절대 안 놓는 정열적인 검사 권<br />

소라(엄지원)가 하나로 뭉쳐 변질된 언론에 통쾌한 일<br />

격을 가하는 이야기를 다룬다.<br />

각각 다른 위치에 있지만, 주인공 한무영과 이석민,<br />

권소라는 정의와 상식을 대변하는 인물들로, '조작'은<br />

세 사람의 험난한 여정을 통해 진실에 대한 가치와 희<br />

망을 전하게 된다.<br />

이정흠 PD는 "'조작'은 국민들에게 2대 적폐 세력으<br />

로 지목된 검사와 언론인(기자)이 제 기능을 충실히<br />

수행했다면 세상이 얼마나 상식적으로 돌아갈지, 또<br />

상식이 지켜지는 세상의 의미가 무엇인지 보여주고 싶<br />

어 기획된 작품"이라고 소개했다. '조작'은 확실하고 묵<br />

직한 주제를 다루고 있다. 그러나 이야기를 그려냄에<br />

있어 하나의 장르에 국한되지 않은 드라마적 요소들<br />

을 적절히 버무려, 유쾌하고 통쾌한 전개를 이어갈 전<br />

망이다. 또, 다양한 갈등구조 안에서 탄탄하고 짜임새<br />

있는 이야기를 풀어내며 '주목할 만한 문제작'으로서<br />

이목을 집중시킬 것으로 기대된다.<br />

남궁민-유준상-엄지원-문성근-전혜빈 캐스팅 라<br />

인업 '조작'은 남궁민, 유준상, 엄지원, 문성근, 전혜빈<br />

부터 박지영, 김민상, 박원상, 조희봉, 류승수, 정만식,<br />

신인 감독X신진 작가의 통찰력 있는 한 방 믿고 보<br />

는 배우들의 꿀조합만큼이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br />

는 것은 이정흠 PD와 김현정 작가의 열정 가득한 의<br />

기투합이다. '조작'으로 험난한 정글에 첫 발을 내디딘<br />

두 사람은 2015년 SBS 단막극 '너를 노린다'를 통해<br />

완벽한 호흡을 보여준 바 있다. 2부작의 드라마였음에<br />

도, '너를 노린다'는 인간이 지닌 위선과 비뚤어진 욕<br />

망을 날카로운 시선으로 파헤치며, 방영 당시 큰 호평<br />

을 이끌어냈다.<br />

'조작'은 이정흠 PD와 김현정 작가, 두 신예가 지닌 특<br />

유의 장점들이 망라된 작품이 될 예정이다. 김현정 작<br />

가가 치밀한 구성과 뼈 있는 대사들을 바탕으로 큰 그<br />

림을 그린다면, 이정흠 PD는 그 그림을 메울 개체 하<br />

나하나를 세련되고 감각적인 연출력으로 채워 넣으며<br />

이야기에 생명력을 불어넣는 것.<br />

이에 제작진은 "두 사람이 합심한 '조작'의 큰 장점은<br />

허투루 쓰인 장면이나 인물이 하나도 없다는 것"이라<br />

고 소개하며 "'조작'은 한 회 한 회 시청하는 재미도 있<br />

지만, 전체적인 큰 그림을 쫓아가는 짜릿한 쾌감과 반<br />

전도 존재한다.열정과 패기로 똘똘 뭉친 감독과 작가,<br />

그리고 배우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조작'에 뜨거운 관<br />

심과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30<br />

전 면 광 고<br />

e-mail: enews4989@gmail.com


e-mail: enews4989@gmail.com <strong>주간연예</strong> 31<br />

문스수영클럽 선수들 참가<br />

한인 수영클럽 처음으로 메달 획득<br />

지난주 20-23일까지 Maryland, Laurel에<br />

서 있었던 2017 PV LC 14 age under Age<br />

Champ에서 문스수영 클럽의 13명 선수들이 참가해<br />

한인 수영클럽 처음으로 8개 메달을 획득했다.<br />

수상한 선수 및 참가한 선수는 다음과 같다.<br />

Albert Kang(12) 50 Free Top3 그외 총 5개 메달 획<br />

득, Thomas Soh(14) 100 Back Top5 메달 획득, Ellia<br />

Kweon (12) 50 Free Top7 메달 획득, Mike Soh (10)<br />

100fly Top5 메달을 획득했으며, Ryan Seo (12), Eugene<br />

Choi(12), Aiden Ha (12), Phillip Kim (10), Caleb<br />

Choi(10), Matthew Kweon (10), Ocean Lan(10),<br />

Matthew Kweon (10), Aaron Suh(10), Ian Kang(8)<br />

선수들이 대회에 참여해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br />

특히, Ian Kang(8)은 연소 참가자 임에도 9-10age에<br />

서 좋은 성적을 냈다.<br />

또한, 8월 둘째주 미전지역 3곳에서만 개최되는<br />

Eastern Zone에서 Time cut 통과했다.<br />

Daniel Shin(17), HeeJae Shin(15), Thomas Soh(14),<br />

Albert Kang(12), Ellia Kweon(12), Aaron Suh(10),<br />

Mike Soh(10), Eugene Choi(12)


32<br />

July 27, 2017 전 면 광 고 e-mail: enews4989@gmail.com


e-mail: enews4989@gmail.com <strong>주간연예</strong> 33<br />

답하라 1988’에서 ‘국민남동생’으로 연기력은<br />

응물론 응<br />

노래실력까지 발휘해 인상적인 활약을<br />

선보였던 배우 최성원이 ‘젠스타즈’와 전속 계약을 체<br />

결했다.<br />

최성원 젠스타즈와 전속 계약<br />

"급성 백혈병 지난해 완치 판정"<br />

이로써 최성원은 배우 박중훈, 임원희, 장미관과 한<br />

식구가 됐으며 배우 인생에서의 새로운 재도약을 준비<br />

하게 됐다. 젠스타즈의 관계자는 “최성원은 연기 이외<br />

에도 다재다능한 능력을 보여줬기에 평소 눈 여겨<br />

보던 배우였다. 이번 기회에 함께 일하게 돼 기쁘<br />

다”며 소감을 전했다.<br />

이어 “급성 백혈병으로 활동을 중단했지만 지난<br />

해 12월 완치 판정을 받았다. 기쁜 마음으로 최선<br />

을 다해 그의 활동을 도울 예정이니 많은 응원과<br />

격려 부탁드린다”고 말했다.<br />

최성원은 2007년 뮤지컬 ‘김종욱 찾기’를 시<br />

작으로 ‘오! 당신이 잠든 사이’, ‘여신님이 보고<br />

계셔’, ‘블랙메리 포핀스’까지 다수의 작품에<br />

출연하며 연기와 춤, 노래에 두각을 드러냈<br />

다. 2010년 KBS ‘남자의 자격’ 합창단 편에선<br />

특유의 미성과 뛰어난 감정 표현 등 뮤지컬로<br />

다져진 내공을 마음껏 뽐내기도 했다.<br />

이후에는 KBS ‘드라마 스페셜-기쁜 우리 젊은 날’, ‘드<br />

라마 스페셜-바람은 소망하는 곳으로 분다’와 영화 ‘탐<br />

정: 더 비기닝’, ‘아수라’, ‘프리즌’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br />

발히 활동을 이어왔다.<br />

특히 드라마 ‘응답하라 1988’는 본격적으로 그의 이름<br />

을 알린 계기가 됐다. 극 중 성동일, 이일화의 막내아들<br />

이자 혜리의 남동생인 ‘성노을’역을 맡아 ‘응팔 국민남<br />

동생’으로 시청자들에게 확실한 눈도장을 찍은 것. 착하<br />

고 순수한 심성을 지닌 캐릭터를 자연스럽게 소화해내<br />

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br />

또한 건강을 되찾은 이후에는 올해 2월 대명문화공<br />

장 개관 3주년 기념 신규 콘텐츠 개발 지원 프로젝트인<br />

‘2017 공연, 만나다 ‘동행’’ 중 연극 ‘나미야 잡화점의 기<br />

적’으로 복귀, 9개월의 공백이 무색하게 마음껏 실력을<br />

펼쳐 관객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을 받기도 했다.<br />

한편, 매니지먼트사 젠스타즈에는 박중훈, 임원희, 박<br />

아인, 최현서, 장미관, 이익준, 박영운 등의 배우가 소속<br />

됐으며 앞으로 이들과 함께 제 2막의 배우 인생을 힘차<br />

게 열어나갈 최성원의 활약에 많은 기대가 더해지고 있<br />

다. 그는 내년 개봉하는 ‘탐정: 더 비기닝’의 속편 ‘탐정2’(<br />

가제)로 찾아올 예정이다.


34<br />

<strong>주간연예</strong><br />

e-mail: enews4989@gmail.com<br />

온 푸드트럭 음식을 맛본 뒤 “이걸 돈 받고 판다고?”<br />

라며 혹평을 하기도 했다.<br />

실제로 백종원은 7팀의 푸드트럭 창업자들을 대상<br />

으로 다소 까칠한 모습을 보이는가 하면 “앞으로 혹<br />

독하게 다그칠 예정”이라고 밝혀 모두를 긴장하게 했<br />

다. 이밖에 백종원은 “과거 망했을 때 빚이 17억이었<br />

다”며 “꼬박 3일 밤새며 장사했었다”고 과거를 회상하<br />

기도 했는데, 백종원이 전하는 대박 노하우로 강남역<br />

푸드트럭존을 살릴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br />

'푸드트럭' 첫방, '장사의 神 ' 백종원<br />

또 한 번 성공신화 쓸까?<br />

SBS '백종원의 푸드트럭'(이하 ‘푸드트럭’)이 드<br />

디어 21일 첫 방송을 탔다.<br />

대한민국 최초 ‘푸드트럭 창업’을 소재로 재미는 물<br />

론, 공익성까지 겸비한 새로운 포맷의 예능이 될 ‘푸드<br />

트럭’ 관전포인트를 꼽아봤다.<br />

# '장사의 神 ' 백종원, '푸드트럭'도 성공할까?<br />

제작진은 확 바뀐 포맷의 ‘푸드트럭’을 기획하면서 백<br />

종원의 경영 노하우와 장사 비법이 필요하다고 판단<br />

했다. 이에 제작진은 고심 끝에 백종원에게 장사 노하<br />

우를 공개해 줄 것을 요청했고, 백종원은 “다 공개하<br />

면 내 노후는 어떻게 책임 질거냐?”며 심사숙고를 거<br />

듭했다. 하지만 백종원은 제작진의 끈질긴 요청에 ‘푸<br />

드트럭 존’ 살리기에 동참하기로 했고, 메뉴개발부터<br />

장사비결까지 전부 공개하겠다며 열의를 보였다. 사<br />

실 푸드트럭 창업은 백종원도 처음이다. 이에 백종원<br />

은 “사실 푸드트럭은 내가 꿈꾸던 것 중 하나다. 푸드<br />

트럭 창업자들과 머리를 맞대며 제대로 도전해보겠<br />

다”고 다짐했다.<br />

# 강남역 푸드트럭 존, 심폐소생에 성공할까?<br />

제작진이 주목한 첫 푸드트럭 존은 강남역이다. 그<br />

중 강남역 9,10번 출구 사이의 푸드트럭 존은 하루 유<br />

동인구 약 100만명 이상으로 인구 밀도가 높은 지역<br />

이지만 하루평균매출은 2만원을 웃돌아 심폐소생이<br />

시급한 상황이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백종원은 직접<br />

강남역을 찾았다. 제작진은 22대의 카메라를 동원해<br />

푸드트럭 존을 관찰했고, 상황실에 숨어 하루 종일 영<br />

업방식을 관찰하던 백종원은 “저 집은 메뉴가 너무 많<br />

은데?”라고 ‘깨알 비판’을 하는 한편, 제작진이 몰래 사<br />

# 배우 이훈, 재기에 성공할까?<br />

배우 이훈의 ‘푸드트럭’ 출연도 눈길을 끌 것으로 보<br />

인다. 수십억의 빚이 있다고 알려진 이훈은 이번 ‘푸드<br />

트럭’ 강남역 편에 도전자로 나서 “매출 못 올리면 출<br />

연료라도 깎겠다”는 남다른 각오로 촬영에 임하고 있<br />

다. 이에 이훈은 모든 과정을 직접 몸으로 부딪히며 혹<br />

독한 창업훈련을 견디고 있다. 이훈은 메뉴선정을 위<br />

해 두 아들과 함께 시장조사에 나섰고, 다양한 푸드트<br />

럭들을 찾아다니며 그들의 모습을 유심히 지켜봤다.<br />

평소 ‘요리 똥손’으로 불릴 만큼 요리에 소질이 없다<br />

는 이훈은 푸드트럭에서 판매할 메뉴로 ‘닭꼬치’를 선<br />

정해 본격적인 요리연습에 돌입했다. 이훈은 특유의<br />

의욕과다로 닭꼬치를 굽는 족족 불을 내 현장을 ‘불바<br />

다’로 만들기도 했지만, 재기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br />

다. 과연 이훈은 ‘푸드트럭’을 통해 재기에 성공할 수<br />

있을지, 이 모든 과정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br />

한편, 제작진은 첫 방송되는 ‘푸드트럭’에 대해 “우리<br />

프로그램이 외식업에 관심있는 분들에게 외식업에 대<br />

한 새로운 시각과 생각을 심어주는 역할을 했으면 좋<br />

겠다”며 “앞으로 ‘푸드트럭’을 통해 푸드트럭의 현 주<br />

소를 살펴보고, 그 방향을 제시하고, 같이 고민해보는<br />

모든 과정을 담을 것이다. 재미와 공익을 모두 놓치지<br />

않는 독특한 예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br />

‘푸드트럭’은 금요일 밤 11시 2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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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br />

여름 기대작 tvN 수목 드라마<br />

올 ‘크리미널마인드’의 첫 방송이<br />

이틀 앞으로 다가오며 시청자들의 관심<br />

이 증폭되고 있다.<br />

인기 미드 ‘크리미널마인드’를 전세계<br />

최초로 리메이크해 화제를 모은 tvN ‘크<br />

리미널마인드’는 이제껏 한국 드라마에<br />

서 많이 다뤄진 적 없었던 프로파일러<br />

들의 이야기를 세밀하게 구현해낸다 전<br />

해져 이목이 집중된 상황.<br />

초미의 관심사로 시청자들의 기대를<br />

한 몸에 받고 있는 한국판 범죄 심리 수<br />

사극 tvN ‘크리미널마인드’를 한층 더 쉽<br />

고 재미있게 볼 수 있는 키워드를 짚어<br />

본다.<br />

# NCI<br />

국가범죄정보국 범죄행동분석팀 NCI(<br />

이하 NCI)는 사이코패스, 소시오패스,<br />

테러리스트 등 극악무도한 범죄자들을<br />

프로파일링 기법으로 수사하는 조직. 범<br />

죄자의 입장에서 심리를 분석한 철저한<br />

프로파일링을 통해 미확인범의 행동, 인<br />

지, 생각 등을 가려내 그들의 움직임을<br />

예측하는 프로파일러들의 이야기가 펼<br />

쳐진다.<br />

# 프로파일링<br />

<strong>주간연예</strong><br />

알고보면 더 재밌다<br />

#NCI#프로파일링#연쇄살인마<br />

e-mail: enews4989@gmail.com<br />

범죄현장을 통해 드러난 범인의 심리<br />

적 상태를 포착, 범인의 유형을 추론해<br />

내는 최첨단 수사방식. 보통의 사고로는<br />

이해할 수 없는 이들의 심리지만 NCI 요<br />

원들은 그들이 생각하고 느끼는 것을 따<br />

라 마인드맵을 하며 사건의 실마리를 찾<br />

는다.<br />

# 박진감 넘치는 스토리<br />

2000년 초반부터 10년 동안 총 11건,<br />

21명의 여성과 남성을 살해한 희대의 살<br />

인마 리퍼. 그는 어느 날 돌연 다시 나타<br />

나 NCI 팀장 강기형(손현주 분)의 가족<br />

을 위협하며 살인을 다시 시작한다. 예<br />

측불가한 연쇄 살인마에 NCI가 어떻게<br />

맞서며 그의 정체를 밝혀내는지, 촘촘하<br />

고 짜임새 있는 스토리로 손에 땀을 쥐<br />

게 하는 긴장감을 선사하며 극의 몰입도<br />

를 높일 것이다.<br />

이에 tvN ‘크리미널마인드’는 손현주(강<br />

기형 역), 이준기(김현준 역), 문채원(하선<br />

우 역), 유선(나나황 역), 이선빈(유민영<br />

역), 고윤(이한 역), 김영철(백산 역) 등 탄<br />

탄한 배우진은 물론 ‘아이리스’의 양윤호<br />

감독과 ‘굿와이프’의 이정효 감독이 공<br />

동 연출을 맡아 명실상부한 tvN 장르물<br />

의 명맥을 이어갈 것을 예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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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br />

<strong>주간연예</strong><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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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긴어게인’<br />

이소라<br />

英 서 생애<br />

첫 솔로<br />

버스킹 도전<br />

이소라가 영국 체스터에서 생애<br />

첫 솔로 버스킹에 도전한다.<br />

23일 방송되는 JTBC 음악여행기 ‘비<br />

긴어게인’에서는 아일랜드에 이어 영국<br />

으로 두 번째 버스킹 여행을 떠난 ‘비긴<br />

어스’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진다.<br />

일명 ‘비틀즈의 나라’ 영국에서 ‘비긴<br />

어스’가 방문할 도시는 체스터와 맨체<br />

스터, 그리고 리버풀이다.<br />

맨 처음 체스터에 도착한 네 사람은 작<br />

은 도시의 특성 탓에 유난히 솔로 버스<br />

커가 많은 것을 발견, 그 분위기에 맞<br />

춰 단독 버스킹에 도전하기로 결심했다.<br />

이소라는 “도현이 없이 하면, 많이 부<br />

끄러울 것 같다”며, 늘 앞에서 분위기를<br />

잡아주던 윤도현이 없는 것에 난색을<br />

표했다. 반면 윤도현은 열정 로커답게<br />

어김없이 먼저 버스킹을 시작했다. 이<br />

를 지켜보던 이소라를 포함한 세 사람<br />

은 “윤도현은 진짜 버스커처럼 보인다”<br />

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br />

과연 이소라는 '비긴 어스' 멤버들과 함<br />

께가 아닌 단독으로 버스킹에 성공할<br />

수 있을지, 23일 일요일 밤 10시 30분에<br />

방송되는 JTBC ‘비긴어게인’ 영국편에<br />

서 확인할 수 있다.<br />

'삼시세끼4', 바다목장으로<br />

돌아온다… 8월4일 첫 방송<br />

tvN '삼시세끼 바다목장 편'이<br />

오는 8월 4일 밤 9시 50분 첫<br />

방송을 확정했다.<br />

'삼시세끼 바다목장 편'에서는 이<br />

서진, 에릭, 윤균상이 여름 득량도<br />

를 배경으로 따뜻한 웃음과 소소한<br />

이야기들을 전할 예정이다. 지난 '삼<br />

시세끼 어촌편3'에서 큰형이자 대장<br />

이서진은 '어선 면허증'을 취득해 '선<br />

장님'으로 거듭났고, 에릭은 수려한<br />

요리실력으로 '에셰프'로의 매력을<br />

자랑했고, 막내 윤균상은 특유의 밝<br />

음과 폭풍 먹방을 선보이며 훈훈한<br />

3형제의 모습을 그린 바 있다.<br />

본 방송에 앞서 공개된 이번 시즌<br />

예고편을 살펴보면 '바다목장 편'이<br />

라는 제목에 걸맞게 득량도에서 목<br />

장 일을 하고 있는 3형제의 모습이<br />

담겨 있어 새로운 기대감을 더한다.<br />

온 몸으로 하트를 그리며 시청자<br />

를 반기는 에릭, 윤균상의 모습과 두<br />

동생의 치명적인 귀여움에 난처해하<br />

는 큰형 이서진의 모습이 절로 웃음<br />

을 자아내는 것. 다시 한 번 득량도<br />

로 떠난 3형제의 활약에 기대가 모<br />

아지는 대목이다.<br />

이진주 PD는 "지난 주 첫 촬영을<br />

즐겁게 다녀왔다. 이번 시즌에서는<br />

득량도를 배경으로 3형제의 새로운<br />

일상과 활약들이 그려질 예정이다.<br />

익숙하면서도 새로운 여름의 득량<br />

도에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br />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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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br />

<strong>주간연예</strong><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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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수꾼' 김영광 링거 맞고 연기<br />

투혼까진 아니에요 하하<br />

배우 김영광(31)이 인생캐릭터를 만났다. 최근 종<br />

영한 MBC 드라마 ‘파수꾼’ 속 김영광은 능글맞<br />

은 속물 검사부터 파수꾼의 대장으로 정의를 실현하고<br />

자 하는 인물 장도한 그 자체였다. 성장한 연기<br />

력만큼 ‘김영광의 재발견’이라는 칭찬이 돌<br />

아왔다.<br />

최근 서울 강남의 한 카페에서 만난 김영<br />

광은 “이렇게 많이 밤을 새워 본 드라마가<br />

없다.<br />

체력적으론 많이 힘들었는데, 시청자들<br />

이 많이 좋아해주셨다. 피드백도 많았고<br />

많은 애정을 주셔서 촬영하는 내내 즐거<br />

웠다”고 말하며 웃었다.<br />

‘파수꾼’은 대한민국 현주소를 적나라<br />

하게 보여주는 사건들 속 파수꾼들의<br />

활약을 담은 액션 스릴러드라마. 범죄<br />

로 사랑하는 이를 잃고 평범한 일상이<br />

하루아침에 산산조각 나버린 사람들이<br />

모여 정의를 실현하는 이야기를 담았다.<br />

‘파수꾼’은 배우 김영광에게 의미 있는<br />

작품이다. 장르를 넘나드는 연기를 하고 싶다는 욕심을<br />

욕심에서 끝내지 않고 대중에게 보여줄 수 있었던, 그리<br />

고 인정을 받은 작품이기 때문이다. 김영광은 “칭찬은 고<br />

래도 춤추게 한다. 주춤하던 제 연기에 점을 찍은 것 같아<br />

너무 기쁘다”고 자평했다.<br />

“인생캐릭터를 만났다는 칭찬은 정말 감사해요 자꾸<br />

칭찬해주시면 제가 더 잘할 수밖에 없어요 저에게 그<br />

리고 장도한에 애정을 쏟아주셨기에 촬영 내내 행복했<br />

어요 앞으로는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파수꾼’의 장<br />

도한은‘현재 인생캐릭터’인 것 같아요 지금까지 작품<br />

중에 가장 애정이 가는 캐릭터예요 ”<br />

촬영장에선 즐거웠지만 체력적으로는 어려움이 따랐다.<br />

김영광은 “버티는 건 버틸 수 있었는데 가끔 집중도가 떨<br />

어질 때가 있었다. 감독님의 멋진 편집이 있었기에 그림이<br />

잘 나온 것 같다”며 너스레를 떨었다.<br />

“웬만하면 촬영 중간에 잠을 안 자려고 했어요 촬영<br />

중간에 정말 힘들어서 얼굴이 노래지기도 했는데 방송<br />

에선 메이크업과 조명 덕분에 괜찮아 보이더라고요 촬<br />

영 후반부에는 거의 매일 밤을 새우니까 링거는 거의 매<br />

주 맞았어요 링거 투혼까진 아니에요 하하”


e-mail: enews4989@gmail.com <strong>주간연예</strong> 41<br />

김영광은 공백 없이 작품 활동을 하는 것으로 유명하<br />

다. “아직까지 뭔가를 내세울 만큼 크게 한 게 없는 것 같<br />

다”며 겸손함을 드러낸 그는 “대단하다고 할 만한 것들을<br />

만들기 위해서 계속 연기를 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br />

“앞으로도 쉬지 않고 연기 하고 싶어요 ‘좋은 드라<br />

마 하게 해주세요’라고 기도할 때도 있어요 일중독이<br />

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연기를 안 하면 불안해요 좋은<br />

작품을 만나서 좋은 연기를 보여드리고 싶어요 스스로<br />

에게 당당하고 성실한 연기자가 되고 싶습니다”<br />

고 있었기 때문에 그런 감정이 현실에서도 유지됐다”고<br />

솔직하게 말했다.<br />

자신의 연애사에 대해서는 “연애를 안한지 오래됐다. 연<br />

애를 하고 싶긴 한데 아직은 잘 모르겠다”며 “지금은 일<br />

하는 게 즐겁다. 그래도 썸이라도 탔으면 좋겠다”고 전했<br />

다.<br />

김영광“김병만 형 존경<br />

‘주먹쥐고 뱃고동’불러 달라”<br />

김영광“이시영 임신 정말 몰랐다 대단한 누나”<br />

배우 김영광이 이시영의 결혼과 임신을 축하했다.<br />

김영광은 인터뷰에서 “이시영 누나의 임신 소식을 막 들<br />

었다. 정말 축하할 일이다”라며 축하 인사를 전했다. 김영<br />

광의 인터뷰가 진행되던 날, 이시영의 결혼과 임신 발표<br />

가 있었다.<br />

김영광은 “조금 전 인터뷰를 하다가 (이시영의 결혼과 임<br />

신) 소식을 전해들었다. 정말 놀라서 무슨 말을 해야할지<br />

모르겠다”며 “‘이시영 누나는 정말 대단한 사람이구나. 일<br />

과 사랑을 다 잡았네’라는 생각이 든다. 진심으로 축하드<br />

린다”고 말했다.<br />

이시영의 결혼과 임신 사실을 전혀 몰랐다는 김영광은<br />

“정말 대단하다”며 “밤샘 액션 촬영을 하고 쉬는 날 하프<br />

마라톤에 나가는 사람이다. ‘어떻게 체력이 저렇게 좋지’<br />

하는 생각을 했었다”고 말했다.<br />

아직 이시영에게 축하 인사를 못했다는 김영광은 “사실<br />

드라마에서처럼 어색한 사이다. 드라마에서 죄책감을 갖<br />

배우 김영광이 SBS 예능프로그램 ‘주먹쥐고 뱃고동’에<br />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br />

김영광은 인터뷰에서 “‘주먹쥐고 뱃고동’이라는 프로그<br />

램을 정말 좋아한다. ‘주먹쥐고 뱃고동’ PD님께서 전라남<br />

도 영광으로 녹화를 갈 때 나오라고 하시더라”고 말문을<br />

열었다.<br />

김영광은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시작한 ‘주먹쥐고 뱃고<br />

동’이 정규 편성된 후 멤버로 새롭게 합류해 반짝 예능감<br />

을 과시하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끌어냈다.<br />

김영광은 “김병만 형을 정말 존경하고 훌륭한 사람이라<br />

고 생각한다”며 “프로그램 취지도 정말 좋다.<br />

실제로 어업을 해보니 느끼는 것도 많고 보람차다. 특<br />

히 밥이 정말 맛있다. 머리와 마음이 건강해지는 느낌”이<br />

라고 ‘주먹쥐고 뱃고동’과 김병만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br />

한편, 김영광은 ‘파수꾼’에서 능글맞은 속물 검사이자<br />

파수꾼의 대장으로 정의를 실현하고자 하는 장도한 역을<br />

연기하며 ‘김영광의 재발견’이라는 호평을 받았다.


42<br />

<strong>주간연예</strong><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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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김병만 이수근<br />

코모도에서 웃음 사냥<br />

성공할까<br />

김병만 이수근 콤비가 '정글'에서<br />

뭉쳤다.<br />

서울 양천구 목동SBS에서 SBS 예능<br />

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코모도' 기자<br />

간담회가 열렸다. '정글의 법칙 in 코모<br />

도' 연출을 맡은 이세영PD, 백수진PD가<br />

참석했다.<br />

32기 '정글의 법칙' 병만족의 생존 무대<br />

가 된 곳은 바로 소순다 열도에 위치한<br />

코모도 섬. 코모도 섬은 7000만 년 전<br />

거대한 화산작용으로 인해 철저히 고립<br />

된 원시의 땅이자 지구상 가장 큰 파충<br />

류 코모도 드래곤이 서식하고 있는 '괴<br />

수의 땅'이다.<br />

이번 시즌은 특히 부족원들에게 생존<br />

지를 전혀 알려주지 않았다. 제작진은<br />

코모도 드래곤과의 만남이라는 쉽지 않<br />

은 프로젝트를 성사시키기 위해 철저히<br />

극비로 모든 사항을 진행했다는 후문이<br />

다. 족장 김병만조차 생존지에 대한 정<br />

보가 전혀 없을 정도였다고.<br />

이에 대해 연출을 맡은 이세영 PD는 "<br />

생존지를 말하지 않고 간 이유가 코모<br />

도 드래곤이라는 괴수를 만나러 가는데<br />

안전문제를 떠나서 촬영 협조 문제에 대<br />

해 심혈을 기울였기 때문"이라며 "예능<br />

최초로 코모도 드래곤을 담는 과정에<br />

있어서 어떤 변수가 생길지 몰라서 이번<br />

엔 꼭 성사시키기 위해 비밀로 했다"고<br />

설명했다.<br />

이어 "'정글'에서 예능적인 생존을 보여<br />

드리겠지만 한국에서 보지 못하는 동식<br />

물을 소개해드리는 것도 '정글'의 장점이<br />

라고 생각한다"며 "코모도 드래곤은 코<br />

모도 섬에서밖에 볼 수 없는 동물이다.<br />

병만족이 '공존'이라는 키워드를 어떤 식<br />

으로 그려낼지가 관전 포인트다"라고 전<br />

했다.<br />

특히 이번 생존에는 '예능 괴수' 이수근<br />

도 등장한다. 오랜만에 보는 김병만-이<br />

수근 절친 콤비의 찰떡 케미가 최대 관<br />

전 포인트다.<br />

어떻게 이수근을 섭외했을까. 이세영<br />

PD는 "몇 년 동안 이수근에게 섭외 요<br />

청을 했었다. 이수근 본인도 친구 김병<br />

만을 만나서 도와주고 싶어했지만 스케<br />

줄이 워낙 바빠서 출연이 어려웠다"고<br />

말문을 열었다.<br />

이어 "이번엔 어떻게든 스케줄을 조율<br />

하겠다고 하시더라. 우정과 의리로 출연<br />

을 결정한 것"이라며 "김병만 족장도 친<br />

구와 함께한다는 것만으로도 즐거워했<br />

다"고 전했다.<br />

마지막으로 백수진PD는 "코모도 드래<br />

곤은 전설로 전해지는 동물이다. 선발대<br />

는 전설의 동물인 코모도 드래곤과 공<br />

존을 하고, 후발대는 시간이 멈췄다고<br />

할 정도의 원시의 땅에서의 또 다른 전<br />

설과 만나게 된다"며 프로그램에 대한<br />

관심과 애정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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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br />

July 27, 2017 전 면 광 고 e-mail: enews4989@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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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 />

'라디오스타' 장희진이 밝힌<br />

지성♥이보영 러브스토리 일상이 영화<br />

라디오스타’ 장희진이 친한 배우 이보영과 지성<br />

부부의 영화 같은 결혼 생활을 들려줬다.<br />

MBC ‘라디오스타'는 '여배우는 로맨스가 필요해’ 특<br />

집으로 꾸며져 배우 장희진, 최여진, 손여은, 박진주가<br />

출연했다.<br />

이날 방송에서 배우 장희진은 “이보영의 남편 지성<br />

을 보면서 결혼 욕구가 치솟아 오른다. 정말 최고다.<br />

두 분과 자주 여행을 다니는데 가끔 보영 언니를 보<br />

면 (부러워서) 힘들 때가 있다. 오빠가 정말 너무 잘해<br />

준다”라며 말문을 열었다.<br />

이에 MC 윤종신도 “보통 공연을 보러 와도 일면식<br />

이 없으면 그냥 가지 않나. 내 대기실로 직접 찾아와<br />

샴페인을 주면서 공연 너무 잘 봤다고 하셨다. 너무<br />

감동했다. 이렇게 수준 높은 음악을 듣다니. 정말 예<br />

의 바른 부부라고 생각했다”라며 지성, 이보영 부부<br />

를 칭찬했다.<br />

이에 질세라 SBS '피고인'에서 극중 지성의 아내로<br />

출연한 손여은 역시 “촬영 중에 저하고 싸우는 신이<br />

있었다. 제가 바람을 피운 걸로 오해해서 화를 내야<br />

하는데 화를 못 내는 거다. 실제 와이프한테 화를 못<br />

내본 분이라는 걸 느꼈다”라고 연신 부러움을 내비<br />

쳤다.<br />

이날 로맨스를 꿈꾸는 미녀 배우들이 저마다 지성,<br />

이보영 부부의 러브스토리를 주고 받으며 많은 연예<br />

인 부부 중에서도 두 사람이 워너비 부부임을 실감<br />

케 했다.<br />

한편, 장희진은 이날 ‘라디오스타’에서 MC 김구라와<br />

꿀잼 러브라인을 펼치며, 김구라와 시청자들을 설레게<br />

했다.<br />

'비정상회담' 정용화, "오랜 연예계 생활,<br />

인간관계 일처럼 느껴져"<br />

정 용화가 인맥과 인간관계에 대한<br />

고충에 대해 안건을 상정했<br />

다.<br />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밴드에<br />

서 솔로로 컴백한 CNBLUE(씨앤<br />

블루) 정용화가 한국 대표로 출연한<br />

다. 이날 방송에는 이탈리아의 스테파<br />

니아와 영국의 안코드가 일일 비정상으로<br />

함께 한다.<br />

근황을 묻는 MC들의 질문에 정용화는 “한류에<br />

힘입어 다양한 나라를 방문하고 있다”며, “특히 중<br />

국에서 많은 사랑을 보내주신다”고 전했다 이어 “<br />

뉴욕 타임스퀘어 전광판에 중국 팬들이 생일 축하<br />

광고까지 걸어줬었다”며, “항상 팬들에게 너무 감<br />

사하다”고 밝혔다. 이어 정용화는 “(연예계 생활을<br />

하다 보니) 사람들과 만나는 것이 스케줄처럼 생각<br />

된다”며, “인간관계가 일처럼 느껴지는 나,<br />

비정상인가요”라고 안건을 상정했다. 그<br />

러자 MC 전현무는 “단절을 원한다면<br />

서 SNS는 너무 많이 하는 것 아니<br />

냐”고 물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br />

기도 했다.<br />

정용화의 안건으로 최근 한국에서 화<br />

두로 떠오르고 있는 인맥 줄이기, ‘인맥 다<br />

이어트’에 대한 뜨거운 토론이 이어졌다. 각국의 비<br />

정상 대표들은 단순한 인간관계뿐만 아니라 제일<br />

불편한 가족 유형부터 극단적으로 인맥을 끊고 스<br />

스로 고립을 선택한 사례들에 대해 이야기 했다.<br />

한편, 이날 ‘비보드차트’ 코너에서는 세계 박물관<br />

관람객 순위를 공개 했다. 세계에서 가장 큰 박물관<br />

부터 다양한 이색 박물관에 대한 토론이 이어졌다<br />

는 후문이다.


46<br />

<strong>주간연예</strong><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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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곤 김주혁 천우희 대본리딩부터 美 친 연기력 폭발<br />

‘<br />

아르곤’이 대본 리딩부터 뜨거운<br />

열연과 막강 호흡을 과시하며 ‘<br />

믿고 보는’ 드라마의 시작을 알렸다.<br />

고하고 있다.<br />

지난 12일 상암에서 진행된 대본 리딩<br />

에는 이윤정 감독을 비롯해 김주혁, 천<br />

‘하백의 신부’ 후속으로 오는 9월 4일<br />

우희, 박원상, 이승준, 신현빈, 박희본, 심<br />

첫 방송될 tvN 새 월화드라마 ‘아르곤’(<br />

지호, 조현철, 지윤호, 지일주, 박민하, 박<br />

연출 이윤정, 극본 전영신 주원규 신하<br />

철현, 이경영, 박노식, 김종수까지 탄탄<br />

은, 원작 구동회, 제작 데이드림엔터테<br />

한 연기력에 개성과 매력을 갖춘 배우들<br />

인먼트)’의 대본 리딩 현장이 공개됐다.<br />

이 한 자리에 모였다.<br />

‘아르곤’은 가짜 뉴스가 범람하는 세상<br />

설명이 필요 없는 배우들이 한 자리에<br />

에서 오직 팩트를 통해 진실을 밝히고<br />

자 하는 열정적인 언론인들의 치열한 삶<br />

을 그려낸 드라마로, 탄탄한 연기파 배<br />

우들로 꽉 채워진 라인업과 치밀한 대본<br />

으로 또 한편의 명품 드라마 탄생을 예<br />

모인만큼 첫 대본 리딩이라는 사실을 잊<br />

을 정도로 열띤 연기 열전이 펼쳐졌다.<br />

배우들의 완벽한 호흡과 몰입도 높은 연<br />

기는 이미 완성된 드라마를 보는 듯 한<br />

착각을 불러일으킬 정도였다는 후문.<br />

대본 리딩 시작에 앞서 이윤정 감독은<br />

“참 좋은 배우들이 모였다. 꼭 함께 작품<br />

을 하고 싶었던 배우들과 드라마를 만<br />

들게 됐다. 그간의 작품들도 행복하게<br />

해왔지만 이번 작품은 유독 복 받은 느<br />

은 특유의 묵직한 분위기와 탁월한 연<br />

기력으로 한층 깊어진 내공을 발산했다.<br />

김주혁이 연기하는 김백진은 팩트를 가<br />

장 중요하게 생각하고 정직한 보도를 가<br />

장 우선으로 추구하는 기자 겸 앵커로<br />

낌으로 시작한다”며 “어디에서도 볼 수<br />

탐사보도 프로그램 ‘아르곤’의 팀장이다.<br />

없는 뛰어난 작가님들과 훌륭한 배우들<br />

첫 대본 리딩임에도 이미 완성형 캐릭터<br />

과 함께 작업할 수 있어 영광으로 생각<br />

를 선보이며 보는 이들을 순식간에 몰<br />

한다. 시청자들에게 재미있고 의미 있는<br />

입시켰다.<br />

작품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남<br />

계약 만료 3개월을 앞두고 탐사보도팀<br />

다른 소감을 전했다.<br />

‘아르곤’에 배정받게 된 계약직 기자 이<br />

4년 만에 안방극장에 컴백하는 김주혁<br />

연화로 분한 천우희는 정식 기자가 되기<br />

은 특유의 카리스마와 아우라를 발산하<br />

위해 고군분투하는 청춘의 고뇌와 현실<br />

며 대본 리딩 현장을 압도했다. 김주혁<br />

을 캐릭터에 담아내어 눈길을 끌었다. ‘


e-mail: enews4989@gmail.com 전 면 광 고 July 27, 2017 47


48<br />

July 27, 2017 <strong>주간연예</strong> e-mail: enews4989@gmail.com<br />

'<br />

'죽사남' 최민수, "한 달 용돈 10만 원 올라 40만 원"<br />

죽사남'에서 코믹 캐릭터를 연<br />

기한 배우 최민수가 아내 강<br />

주은에게 받는 용돈 금액이 화제다.<br />

최민수는 MBC 수목드라마 '죽어야<br />

사는 남자'에서 중동 석유 재벌인 사이<br />

드 파드 알리 백작 역을 맡아 독보적<br />

캐릭터 '만수르'를 연기하며 시청자들<br />

의 폭발적 반응을 얻고 있다.<br />

앞서 최민수는 12일 방송된 MBC 예<br />

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br />

'죽사남' 배우들과 함께 출연해 "지난<br />

해 아내와 함께 출연했던 방송 덕에<br />

용돈이 한 달 30만 원에서 10만 원 올<br />

라 40만 원을 받고 있다"라고 말해 놀<br />

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내가 집<br />

에서 차를 관리한다.<br />

세차하면 몇 천원 남는데 그게 나의<br />

수입이라 집안일을 안 할 수 없다"며<br />

"40만 원으로 산다는 게 쉽지 않다. 정<br />

말 힘들다. 바이크 기름값도 차 기름<br />

넣고 생기는 보너스로 한다"고 말해<br />

폭소를 자아냈다.<br />

한편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br />

따르면, 이날 방송된 '죽사남'은 수목드<br />

라마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br />

한공주’로 각종 영화제 여우주연상을<br />

음을 유발하기도. 다채로운 매력의 배우<br />

전문기자 엄민호 역의 심지호 역시 여심<br />

지를 발휘했다.<br />

휩쓸고 충무로의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br />

이승준은 지금까지와는 사뭇 다른 출세<br />

스틸러의 매력을 한껏 과시하며 이목을<br />

‘아르곤’ 제작진은 “연기력과 내공이 막<br />

천우희가 출연하는 드라마인 만큼 기대<br />

지향적 캐릭터를 차갑고 현실적으로 그<br />

집중시켰다.<br />

강한 배우들이 모인 만큼 첫 대본리딩<br />

와 관심도 뜨겁다. 기대를 입증하듯 천<br />

려냈다. 이승준은 사실보다 주장을 앞세<br />

내공 탄탄한 명품 배우들의 열연은 드<br />

부터 치열하고 뜨거웠다”며 “탄탄한 연<br />

우희는 강약을 조절하는 섬세한 연기로<br />

우고 때로 주장을 위해 사실을 왜곡하<br />

라마를 향한 신뢰감을 높였다. 어느 작<br />

기력을 바탕으로 치열한 탐사 보도의 현<br />

마지막 보루 ‘아르곤’에서 살아남기 위해<br />

기도 하는 보도국장 유명호로 분해 아<br />

품에서나 묵직한 존재감을 발휘하는 배<br />

장을 생생하게 그려나갈 예정이니 기대<br />

아등바등 성장해가는 연화의 모습을 생<br />

르곤 팀과 대립각을 세우며 긴장감을 불<br />

우 이경영이 김백진의 선배 앵커 최근화<br />

해달라”고 밝혀다.<br />

생하게 표현해내 함께 한 선배들의 칭찬<br />

러일으킬 예정이다. 여기에 신현빈은 백<br />

역을 맡아 중심을 묵직하게 잡았고, 김<br />

한편, ‘아르곤’은 감각적인 연출로 마니<br />

을 이끌어내기도 했다.<br />

진을 돕는 스타변호사 채수민을 부드러<br />

종수의 현실감 넘치는 연기가 생생하게<br />

아층을 확보하고 있는 이윤정 감독이 연<br />

‘아르곤’의 프로듀서이자 고참 취재기<br />

운 카리스마로 표현하며 극에 힘을 더했<br />

펼쳐졌다.<br />

출하고 구동회 작가의 원작을 바탕으로<br />

자 신철로 분하는 박원상은 특유의 개<br />

고, ‘아르곤’의 베테랑 작가 육혜리로 등<br />

압도적 내공을 가진 배우들의 열연에<br />

전영신, 주원규, 신하은 세 명의 작가가<br />

성 강하고 에너지 넘치는 연기를 펼쳤다.<br />

장하는 박희본은 통통 튀고 생동감 넘<br />

조현철, 지윤호, 지일주, 박민하, 박철현<br />

공동으로 극본을 집필해 완성도를 확보<br />

극 중 브로맨스 아닌 브로맨스를 펼칠<br />

치는 연기로 활력을 불어넣었다. 스마트<br />

까지 패기 넘치고 열정 강한 젊은 배우<br />

했다. ‘하백의 신부’ 후속으로 오는 9월 4<br />

김주혁과의 티격태격 차진 호흡으로 웃<br />

한 두뇌와 출중한 외모까지 갖춘 경제<br />

들의 에너지가 어우러지면서 막강 시너<br />

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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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br />

July 27, 2017 <strong>주간연예</strong> e-mail: enews4989@gmail.com<br />

반환점을 돈 '품위있는 그녀' 김윤<br />

철 PD와 주연 배우 김희선 김<br />

선아가 작품을 끝까지 봐야 비밀이 풀<br />

릴 것이라고 강조했다.<br />

JTBC 금토드라마 '품위있는 그녀' 기<br />

자간담회가 서울 강남구 임피리얼팰리<br />

스 메그레즈홀에서 열렸다.<br />

'품위있는 그녀'는 요동치는 욕망의 군<br />

상들 가운데 마주한 우아진(김희선 분)<br />

박복자(김선아)의 엇갈린 삶에 대한 이<br />

야기를 담은 드라마다.<br />

상류층을 떠들썩하게 한 박복자의 죽<br />

음으로 시작한 이 작품은 고부관계였던<br />

우아진이 장례를 치러주고, 박복자가 간<br />

병인에서 대성펄프 회장의 아내가 되는<br />

과정을 그린다.<br />

우아진은 화가 윤성희를(이태임) 딸 안<br />

지후(이채미)의 미술 선생으로 고용했<br />

다. 그러나 남편 안재석(정상훈)은 안지<br />

후와 바람을 폈고, 우아진은 이 사실을<br />

뒤늦게 알았다. 박복자는 안태동(김용<br />

건)의 간병인으로 집에 들어온 뒤 안태<br />

동과 가까워져 회사까지 접수하기 위해<br />

치밀한 계획을 세웠다.<br />

'품위있는 그녀'는 김희선 김선아의 열<br />

연과 시청자의 공감을 얻은 연출로 첫<br />

회 2.04%에서 6.89%까지 시청률이 껑<br />

충 뛰었다.<br />

다음은 '품위있는 그녀' 제작진과 배우<br />

들의 일문일답이다.<br />

• 20부작의 반환점을 돌았다.<br />

(김 PD) "박복자가 회장님의 마음을 얻<br />

'품위있는 그녀'<br />

막장 아냐…<br />

김희선 • 김선아 덕분에<br />

현실로"<br />

었다. 누가 어떻게 박복자를 죽였는가는<br />

작품을 끝까지 보셔야 하실 듯하다. 중<br />

간에 눈치 채지 못하실 것이다. 김희선<br />

김선아가 어떻게 만났느냐가 미묘하게<br />

숨어있다. 드라마의 시작점이다. 결말만<br />

큼이나 중요한 이야기다. 박복자가 우아<br />

진에게 매료된 계기도 흥미로운 지점일<br />

것이다."<br />

(김선아) "촬영했을 때와 시청자의 입<br />

장으로 돌아갔을 때의 느낌이 다르다. 7<br />

부를 넘어가면서 감정이 되살아나 개인<br />

적으로 별로였다. 너무 재밌지만, 어떻게<br />

해야 할지를 모르겠더라. 촬영 당시에도<br />

행복했다."<br />

(김희선) "우아진과 비슷한 생활 환경<br />

이다. 주위에서 공감하는 분들도 많더<br />

라. 좋은 반응을 얻는 것을 실감하고 있<br />

다. 사전제작드라마는 처음이다. 감독님<br />

이 단 한 컷도 공개하지 않아 서운하기<br />

도 했지만, 그럴만한 이유가 있었던 것<br />

같다."<br />

• 역할에 대한 주변 반응은 어떠한가.<br />

(김선아) "연락이 끊긴 분들에게 전화<br />

가 많이 왔다. 너무 감사했다. 열심히 해<br />

서 끊어진 인연들을 다시 만나야겠다는<br />

생각도 들더라. 4부 때부터는 다시 연락<br />

이 뚝 끊겼다가 7회가 되자 8년 만에 전<br />

화를 하신 분이 '아진이에게 그러면 안<br />

돼'라고 하더라. 이만큼 사랑받을 수 있<br />

는 작품을 하고 있는 것을 느끼고 있다."<br />

(김희선) "모든 아내는 우아진과 같은<br />

입장일 것이다. 아내들은 저의 편이고,<br />

저와 같은 마음일 것 같다. 좋은 말을 많<br />

이 듣고 있다. 이런 사람이 있을까 싶을<br />

정도로 우아진은 완벽한 사람이다. 캐릭<br />

터를 잘 선택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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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br />

<strong>주간연예</strong><br />

e-mail: enews4989@gmail.com<br />

박경림, 웹드라마 '복수노트' 출연... 오랜만에 감초조연<br />

박경림이 새 웹드라마 ‘복수노트’에<br />

캐스팅돼 오랜만에 감초조연으로<br />

인사한다. 최근 영화 제작발표회 및 시사회<br />

를 섭렵하는 최고 인기 MC로 활약중인 박<br />

경림의 코믹 연기가 기대를 모은다.<br />

오는 9월 방송되는 ‘복수노트’는 10대 소녀<br />

의 복수를 다룬 작품으로 어느 날 우연히<br />

이름만 쓰면 복수가 이뤄지는 복수노트를<br />

손에 쥔 10대 소녀가 자신을 대신해 복수해<br />

주는 인물을 만나며 벌어지는 하이틴 코믹<br />

멜로 판타지 드라마다.<br />

CJ E&M tvN 프로듀서 출신인 이재문 대<br />

표와 오랜 친분으로 출연을 결심한 박경림<br />

은 ‘복수노트’에서 덕희의 엄마를 연기한다.<br />

덕희의 엄마는 극 중 아이돌에 열광하는 젊<br />

은 감성을 지닌 캐릭터로, 좋아하는 아이돌<br />

을 위해 간장게장을 담그는 줌마팬의 모습<br />

을 그려내는 등 시청자들에게 깨알 재미를<br />

선사할 예정이다.<br />

평소 예능에서 탁월한 재능을 보<br />

였던 박경림이 드라마분야에서<br />

도 무르익은 연기가 기대된다. ‘<br />

더 뮤지컬’, ‘굿바이싱글’, ‘오!해<br />

피데이’ , 뉴 논스톱' 등 많은 작<br />

품에서 감초역할을 톡톡히 해냈던<br />

그가 ‘복수노트’에서 어떤 모습을<br />

선보일지 많은 관심이 집중된다.<br />

• '김희선의 재발견'이라는 평가를 받<br />

고 있다.<br />

(김희선) "22년째 재발견되고 있다. 제<br />

2의 전성기가 8번 왔다. 1년마다 재발견<br />

이다(웃음). 그런 평가들 때문에 항상 초<br />

심으로 돌아가 연기하고 있다. 처음에는<br />

기분이 좋지 않더라. 성의 없이 한 작품<br />

은 없다. 모든 장면에서 열심히 했다. 늘<br />

새롭게 보여진다는 게 지금은 기분 좋다.<br />

다음 작품을 할 때도 '재발견'이 나올 듯<br />

하다."<br />

• 김선아는 김윤철 PD와 세 번째 작<br />

업이다.<br />

(김선아) "12년 전 '내 이름은 김삼순'을<br />

찍었을 때 김윤철 PD님께 속았었다. 촬<br />

영 전에 한라산에 간다고 하더라. 헬기<br />

를 타고 올라가 촬영하면 된다고 했다.<br />

그런데 올라가면서 대사가 있었다. 헬기<br />

는 아예 생각하지 않으신 것이다. 이번에<br />

도 무서운 캐릭터가 아니라고 했는데, 알<br />

고보니 너무 무섭더라."<br />

• 김희선은 자신의 성격과 정반대인<br />

캐릭터를 연기했다.<br />

"자신을 억누르고 대사를 하는 게 쉽지<br />

는 않다. 참고 대사를 하는 게 가장 힘들<br />

었다. '김희선이 우아진이라면 어떻게 했<br />

을까' 생각하기도 했다. 우아진은 큰 그<br />

림을 볼 줄 아는 여자다."<br />

"촬영하면서 우아진의 성격을 배운 듯<br />

하다. 제가 연기하는 역할이지만, 우아진<br />

이 부러울 때도 있었다. 우아진은 인생<br />

에 있어 많이 배운 캐릭터다. 저와 다른<br />

부분이 많아 몰입하려고 해서 짠하면서<br />

도 부러웠다."<br />

• '품위있는 그녀'가 막장드라마라는<br />

평가도 있다.<br />

(김 PD) "작가가 실제로 취재한 내용으<br />

로 작품을 쓴 것이다. 막장이라는 표현<br />

은 좋아하지 않는다. 세상의 모든 일들<br />

은 드라마의 소재가 된다.<br />

소재보다는 얼마나 설득력 있고 공감<br />

할 수 있게 만드냐가 중요한 것 같다. 단<br />

순히 소재가 불륜이라든가 가족간의 인<br />

륜을 저버리는 것을 막장이라고 보는 것<br />

은 단세포적인 생각인 듯하다. 좋은 배<br />

우, 진실한 연기는 모든 이야기를 현실로<br />

받아들일 수 있게 한다. 배우분들이 있<br />

을 법한 현실로 만든 듯하다."


e-mail: enews4989@gmail.com <strong>주간연예</strong> 53<br />

미용 칼럼 T. 703-942-5123<br />

이미지스킨클리닉 : 에리카은<br />

여드름 흉터 & 주름 치료 AMTS & MTS (2)<br />

피부에 염증이 존재하는 상태<br />

에서 여드름 흉터 치료로 자<br />

극을 준다면 오히려 여드름을 악화시<br />

방법, 모난 부분들을 부드럽게 하는<br />

방법 등 다양한 시술이 가져오는 효<br />

과를 정확히 알고 피부에 적합한 방<br />

게 좋습니다. 피부가 가진 본래의 재<br />

생을 이끌어내는 방법이므로 피부 자<br />

극이 적고 탄력 증대, 미백 효과까지<br />

확히 진단한 후 맞춤치료를 한다면<br />

더욱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br />

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br />

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흉터<br />

법을 선택적으로 시행하는 것도 중요<br />

함께 볼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br />

요즘은 일반가정용으로도 너무나도<br />

유형에 따라 적합한 치료법을 선택하<br />

합니다.<br />

누구나 아름다운 피부를 갖고 싶어<br />

좋은 상품들을 시중에서 구하실수있<br />

는 것도 중요한데, 흉터는 패인 유형<br />

진피층을 자극하여 콜라겐과 엘라<br />

하지만 그것을 위한 노력은 사람마다<br />

습니다.<br />

에 따라 송곳처럼 깊이가 깊고 날카<br />

스틴의 합성을 유도하고, 재생 유효성<br />

다릅니다. 여드름 흉터 치료에 있어<br />

꼭 샾을 방문하지 않으시더라도 집<br />

롭게 파인 아이스 피크형, 네모모양으<br />

분을 침투시켜 얼굴 전체적으로 새<br />

중요한 것은 남들이 좋다는 피부관<br />

에서도 간단히 하실 수 있는 시술중<br />

로 넓게 패인 박스형, 둥글게 파인 라<br />

살이 차오르게 하는 MTS, AMTS 같<br />

리 방법이나 시술을 무작정 따라 하<br />

의 하나입니다. 이번 여름 간단한 홈<br />

운드형 등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br />

은 치료법을 바탕으로 부분적으로 피<br />

는 것보다 본인의 피부 상태를 정확<br />

케어로 더욱더 빛나는 피부 가지시는<br />

흉터 제거 시술을 하면 피부 아래쪽<br />

부재생 성분을 주입하는 앰플, 깊은<br />

히 알고 그에 적합한 방법을 선택하<br />

시간되셨으면 합니다. 이미지는 항상<br />

부터 새 살이 차올라 매끄러워지므<br />

흉터나 색소성 흉터를 제거하는 필링<br />

는 것입니다.<br />

여러분의 깨끗한 피부를 응원합니다.<br />

로 깊은 부분에 살을 차오르게 하는<br />

등의 요법을 상태에 맞게 시술하시는<br />

본인의 피부타입, 피부재생력 등, 정<br />

행복한 한주되시길 바래요.~


54<br />

<strong>주간연예</strong><br />

e-mail: enews4989@gmail.com<br />

송동호 종합로펌 칼럼<br />

48회<br />

미국에서 건축 업무를 하고자 하세요<br />

비자를 꼭 고려해주세요<br />

안녕하세요. 송동호 종합로펌입<br />

니다. O 비자는 과학, 예술, 교<br />

육, 사업 혹은 운동 분야나 방송 관련<br />

녀나 배우자는 다른 비자를 취득하지<br />

않는 한 합법적으로 일을 할 수 없습<br />

니다.<br />

로 진행이 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어<br />

디에 큰 건물이 생긴다고 신문에 보도<br />

가 되더라도 건축가 개인의 이름보다<br />

분야에서 뛰어난 실력 (extraordinary<br />

O 비자가 가능한 많은 예술 영역 중<br />

는 회사의 이름이 언급됩니다. 그래서<br />

ability)을 보여준 사람들에게 주어지<br />

건축은 조금 특이합니다. 우선, 건축을<br />

상담을 하러 오신 고객들은 자주 자신<br />

는 비자입니다. 흔히 예술 분야에 있는<br />

전공했거나 건축 분야에서 일을 하고<br />

의 이름이 나온 자료가 하나도 없다며<br />

사람들이 받는 비자이기 때문에 “예술<br />

있는 분들이 O 비자를 신청할 때는 업<br />

속상해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br />

가 비자” 라는 별칭으로 불립니다. 예<br />

무의 예술적인 측면을 강조하기 위해<br />

건축 분야 O 비자를 많이 진행하는<br />

술이라고 하면 음악, 미술, 무용을 생<br />

“건축디자이너(Design Architect)”라<br />

변호사 입장에서 이러한 우려는 심각<br />

송동호 변호사<br />

각하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하지만, 건<br />

축도 예술의 한 분야입니다. 건축은 시<br />

는 직책으로 O 비자를 신청합니다.<br />

건축 디자이너로 O 비자를 신청하는<br />

한 것은 아닙니다. 변호사는 우선 고객<br />

이 참여한 프로젝트를 파악하고 건축<br />

T | 703.859.6227<br />

대상을 표현하는 종합예술이기 때문<br />

경우, 접근 방법도 다른 예술가들과 다<br />

분야의 특이성과 건축의 규모를 이민<br />

입니다. 따라서 건축을 전공했거나 건<br />

릅니다. 예를 들어, O 비자의 주요 요건<br />

국에 설명하여 이러한 프로젝트는 개<br />

축 분야에서 일하고 있고 미국에서 계<br />

중에 하나는 예술가가 언론에 노출이<br />

인보다는 팀이 중심이 될 수 밖에 없다<br />

MD OFFICE<br />

속 경험을 쌓고자 한다면 O 비자를 생<br />

각해볼 수 있습니다.<br />

되었는지 여부입니다. 따라서, 변호사<br />

는 예술가의 이름이 신문이나 인쇄 매<br />

는 사실을 강조하게 됩니다. 또한, 함께<br />

일을 한 동료나 상사의 추천서를 통해<br />

DC/VA OFFICE<br />

O 비자는 여러가지 장점이 있습니<br />

다. 우선, O 비자는 신청 시기에 제한<br />

체에 나왔는지를 확인하게 됩니다. 예<br />

를 들어, 음악가의 경우 콘서트를 진행<br />

이름이 언급되지 않았더라도 고객이<br />

프로젝트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다는<br />

이 없습니다. 4월 1일에 접수되어야 하<br />

하면 포스터나 브로셔에 음악가의 이<br />

것을 증명할 수 있습니다. 충분한 서류<br />

는 H-1B 와 달리 일년 내내 어느 시<br />

름이 나옵니다. 신문에 콘서트에 대한<br />

가 제시되면 개인의 이름이 언급된 언<br />

점이나 접수가 가능합니다. 또한, 3년<br />

안내가 나오면 음악가의 이름은 저절<br />

론 노출이 하나도 없더라도 O 비자 승<br />

씩 1회 연장, 즉 총 6년으로 한정되어<br />

로 언급되게 됩니다. 미술가의 경우도<br />

인에는 전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br />

있는 H-1B와 달리 3 년씩 무제한으로<br />

마찬가지입니다. 단체 전시회인 경우에<br />

예술은 분야도 많고 각 분야마다 특<br />

연장이 가능하기 때문에 미국 체류에<br />

도 신문은 참여 작가 명단을 나열하곤<br />

이성이 있습니다. 따라서, O 비자를 지<br />

있어 더 용이합니다. O 비자의 가장 큰<br />

합니다.<br />

원하는 경우 자신의 분야에 경험이 많<br />

장점은 반드시 고용주가 있을 필요가<br />

하지만, 건축 분야에서 개인 건축가<br />

은 변호사를 찾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br />

없다는 점입니다. 따라서, 현재 OPT로<br />

의 이름이 언급되는 경우는 매우 드뭅<br />

다. 칼럼 내용에 대한 추가 문의사항이<br />

미국에 체류하면서 구직활동 중인 분<br />

니다. 왜냐하면 대부분의 건축 프로젝<br />

있으시거나, 독자분들께서 알고 싶으<br />

이라도 O 비자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br />

트는 대규모로 1 인이 진행할 수 없는<br />

신 법률이 있으면 주저 마시고 mail@<br />

하지만, 다른 비자들처럼 O 비자의 자<br />

경우가 많고 대부분 회사 내에서 팀으<br />

songlawfirm.com으로 문의해주세요.


e-mail: enews4989@gmail.com 전 면 광 고 July 27, 2017 55


56<br />

July 27, 2017 <strong>주간연예</strong> e-mail: enews4989@gmail.com<br />

힐링받고 민폐로 되갚기?<br />

지켜주고픈 '효리네' 진심<br />

주말마다 안방극장에 힐링<br />

타임을 선사 중인 이효<br />

리•이상순 부부가 예상<br />

을 뛰어 넘는 후폭풍으로 곤혹을 치르<br />

고 있다. ‘효리네 민박’이 인기리에 방영<br />

되며 매주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것<br />

과 반대로 정작 두 사람은 도를 넘은 사<br />

생활 침해로 몸살을 앓고 있다. 급기야<br />

이상순은 “일상 생활이 불가할 지경”이<br />

라며 답답한 마음을 공개적으로 토로<br />

했다.<br />

이상순은 지난 19일<br />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br />

린 글을 통해 불쑥불<br />

쑥 집을 찾는 관광객에<br />

대한 고충과 자제를 호<br />

소했다.<br />

이상순은 이 글에서 “<br />

우리가 이곳에서 방송<br />

을 찍기로 결정했고 뒷<br />

감당도 우리가 해야 한<br />

다고 생각은 했지만, 너<br />

무 많은 분들이 찾아오<br />

시는 바람에 정상적인<br />

생활이 힘들 지경입니<br />

다”고 호소했다.<br />

이상순에 따르면 다<br />

수의 관광객이 집을 찾<br />

아와 대문 앞에서 사진<br />

을 찍는 것은 물론 초인<br />

종을 누르는 등 불편함<br />

이 이어지고 있는 것.<br />

이상순은 “우리집이 궁금하시고 보고<br />

싶으시면 ‘효리네 민박’을 통해 구석구<br />

석 보실 수 있어요”라며 “그런 의미에서<br />

우리도 우리가 살고 있는 집에서 촬영<br />

을 한 이유도 있구요. 우리 부부를 좋아<br />

하고, 아껴주신다면 이곳에 더이상 찾<br />

아오지 말아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br />

니다”고 방문을 자제해줄 것을 당부했<br />

다.<br />

이와 함께 “주변에 제주도에 여행가<br />

서 효리네집에 구경간다는 분들이 있<br />

으면 ‘그러지 말라고, 사생활은 지켜주<br />

자’고 꼭~ 얘기해주세요!”라고 거듭 호<br />

소했다.<br />

앞서 이효리 역시 매거진 코스모폴리<br />

탄과 인터뷰에서 “‘효리네 민박’ 이후 벌<br />

써부터 후폭풍이 밀려오고 있어요. 아<br />

침부터 밤까지 사람들이 집 앞으로 찾<br />

아오고 있어요. 하지만 결정을 우리가<br />

했으니 뒷감당도 알아서 해야겠죠. 하<br />

하”라며 호탕하게 웃어넘겼으나 일상<br />

이 심각하게 침해 받고 있음을 드러낸<br />

바 있다.<br />

사실 이효리는 3년 전에도 SNS를 통<br />

해 사생활 침해에 대한 피해를 거듭 호<br />

소하다 계정을 폐쇄하고 대중과의 소통<br />

을 끊기도 했었다.<br />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전보다 더 솔직<br />

하고 진정성 가득한 마음으로 어렵게<br />

대중과의 소통을 시작한 이효리였다.<br />

자신의 가장 개인적인 영역까지 오픈<br />

하며 용기를 낸 그녀이지만 그 진심과<br />

는 별개로 이전보다 더 심각해진 사생<br />

활 침해로 괴로워하던 부부의 목소리<br />

를 들으니 어쩐지 부끄럽고 미안해진다.<br />

‘효리네 민박집’이 방송될 때면 끊임없<br />

이 “주말 힐링 예능” “언니 덕분에 마음<br />

이 편안해져요” “여행을 가지 않아도 힐<br />

링이 되는 기분” “대리 만족” “편안하게<br />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등의 댓글이<br />

쏟아진다. 그들 역시 힐링이 되는 마음<br />

으로 자신들의 프로그램을, 일상을 즐<br />

길 수 있기를 바랄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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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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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한 감동과 재미…<br />

지옥섬 탈출에 집중한 군함도<br />

황<br />

정민 송중기 소지섭 이정현 등 강제 노역<br />

황조선인들의 삶을 향한 사투는 처절하다. 후<br />

반부 하시마 섬 군인들과 격전을 벌이는 상황은 긴<br />

장의 최고치를 끌어낸다. 이 탈출 시퀀스는 살아나<br />

가고자 하는 조선인들의 의지가 폭발하는 지점이<br />

다. 영화 '군함도'의 하이라이트다.<br />

하지만 누군가에게는 이 중요한 부분에서 쌓아놓은<br />

감정이 폭발하지 않기도 할 듯하다. 고생했던 수많<br />

은 조선인의 염원이 담겨있기에 손뼉 쳐야 하고 눈<br />

물이 날 법한데 감동적으로 다가오지 않는다. 통쾌<br />

한 기분을 느낄 지점도 쉽게 발견할 수 없다.<br />

'군함도'의 가장 큰 특징은 과거 하시마 섬에서 석탄<br />

채굴을 위해 조선인들에게 강제 노역을 시키며 자<br />

행된 일제의 만행을 폭로하면서, 그 만행을 가능하<br />

게 했던 일부 조선인들의 욕심과 방조 등에도 초점<br />

을 맞췄다는 점이다. 현실적이고 사실적이라 우려<br />

하던 '국뽕영화'라는 생각이 들지 않는다.<br />

권력자에게 붙어 사리사욕을 채우려 했던 조선인<br />

들, 실제 친일파들이 존재했으니 일제만의 잘못이<br />

라 욕하고 몰고 갈 수 없던 일이라는 걸 생각<br />

해보게 한다. 통쾌하다거나 감동적이라고 얘<br />

기할 수 없다고 꼽을 이유다.<br />

우리 민족을 짓밟았던 일제의 행동과 태도에<br />

서 극대화된 분노와 슬픔 혹은 그들에 당당<br />

히 맞서거나 복수하는 것에서 재미와 통쾌<br />

한 기분을 느끼는 관객도 있을 텐데 감독은<br />

이를 이용해 한쪽으로만 몰고 가는 방식을<br />

사용하지 않았다.<br />

과거의 그 안타까운 상황적 현실에서 변절<br />

한 사람을 욕하는데 주목적이 있어 보이지<br />

도 않는다. 변절보다 애국을 선택한 이들에<br />

게 박수를 보내는 것도 아니다. '군함도'는 그저 살<br />

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한 이들에게 집중한다.<br />

특정 인물만을 강조하지 않아 관객이 각 인물에 동<br />

화될 수 있는 건 장점이자 단점이다. 딸만이라도 탈<br />

출시키려는 아버지 황정민의 노력은 강한 부성애를<br />

느낄 수 있고, 본래 계획에는 차질이 생겼으나 조선<br />

인들을 탈출시키겠다는 열망 가득한 광복군 송중<br />

기는 측은지심이 무엇인지를 느끼게 하기에 충분하<br />

다. 경성 최고 깡패 소지섭은 초반에는 그 힘을 멋<br />

지지 않게 사용하지만 후반부 주먹의 진가를 발휘<br />

한다. 또 의외의 츤데레 같은 성격이 로맨스 일부를<br />

담당한다. 송중기 보러 갔다가 소지섭의 매력에 빠<br />

져드는 관객이 꽤나 많을 것 같다.<br />

이정현은 위안부로 끌려왔으나 굴하지 않는 강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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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여인으로서 남자들과 비교해 전혀 뒤지지 않는<br />

역할을 한다. 김수안은 웃을 곳이 전혀 없는 이 안타<br />

까운 이야기에서 아버지 황정민과 티격태격하는 모습<br />

으로 숨통을 틔워주는 역할을 톡톡히 한다.<br />

이 등장인물들이 하나로 어우러지지 않고 따로 놀아<br />

어색함이 느껴지기도 한다는 건 아쉬운 대목이다. 물<br />

론 각각의 인물이 펼치는 소지섭의 맨몸 목욕탕 대결<br />

장면, 부성애, 로맨스 등이 틈틈이 영화적인 재미와<br />

즐거움을 주며 132분이라는 긴 시간을 끌고 간다. 구<br />

출 작전의 반전도 극적 드라마를 위한 요소로 읽힌다.<br />

강원도 춘천에 6만6000m2에 실제의 2/3 크기로 구<br />

현한 군함도 세트장도 언급하지 않을 수 없다. 음산<br />

하고 어두운 모습은 말 그대로 '지옥도' 그 자체다. 참<br />

담한 마음이 절로 일게 한다. 깊고 깊은 막장으로 내<br />

려가는 어린 소년들의 얼굴로 오프닝을 여는데, '지옥<br />

도'라는 별칭과 맞물려 그들의 고행이 어떠할지 예견<br />

하게 한다.<br />

류승완 감독의 재기와 재치는 그의 전작들보다 약해<br />

실망스럽게 느껴지기도 한다. 역사적 사실이 주는 무<br />

거운 분위기 속에서 자중해야 하면서, 또 한편으로는<br />

상업영화로서 어쩔 수 없이 내세워야 하는 부분이 충<br />

돌한 듯하다. 재미와 분노, 슬픔, 감동, 아픔 사이에서<br />

길을 잃은 기분이 드는 관객도 있을 것 같다.<br />

물론 우리가 몰랐던, 참담했던 과거의 한 부분을 알<br />

려주고 용기 있게 도전한 모든 이의 열의와 노력에 박<br />

수를 보내지 않을 수 없다. 132분. 15세 이상 관람가.<br />

26일 개봉.<br />

송/ 송 중/중 기/<br />

"송혜교와 결혼,<br />

'군함도' 개봉,<br />

기분 좋고 행복해요"<br />

"송혜교씨가 사람 대 사람으로<br />

잘 맞는 것 같아요. 진중한 나이에<br />

만났고 그래서 더 진중했던 건<br />

당연한 것 같아요. 일에 있어서는<br />

대선배인데 많은 것을 배우고 느끼죠.<br />

그래서 연애를 넘어 결혼까지<br />

생각한 것 같아요."<br />

배우 송중기가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br />

된 영화 ’군함도’(감독 류승완) 홍보 인터뷰에<br />

서 오는 10월 31일 결혼을 발표한 송혜교에 대한 질문<br />

에 연신 행복한 미소로 대답했다.<br />

그는 "’군함도’도 곧 개봉하고, 결혼도 하기 때문에 기<br />

분이 좋고 행복하다. 물론 신중해지기도 한다"며 "송<br />

혜교씨도 나도 꾸미려고 하는 건 잘 못해서 결혼을 일<br />

찍 발표하게 됐다. 최근 결혼 발표를 해야겠다고 생각<br />

한 건 아니고 결혼에 대해서 나름대로 꽤 생각을 많<br />

이 해왔다. 계속 언젠간 말씀드리자고 했다"고 말했다.<br />

송중기는 "결혼이 혜교씨와 나 둘만이 하는 게 아니<br />

라 집안끼리, 또 공적인 일도 있으니 많은 걸 생각해야<br />

했다. 하고 싶은 대로 사람 일이 꼭 되는 건 아니더라"<br />

며 "혜교씨에게 내가 먼저 결혼을 발표하자고 했다. 나<br />

는 행복하지만 남자배우와 여자배우의 차이는 좀 있<br />

는 것 같다. 대한민국에서 여배우로 활동하는 게 근<br />

거 없는 이야기도 많으니 결코 쉬운 일은 아닌 것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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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빨리 솔직히 말씀드리는 게 낫다고 생각했다"<br />

고 전했다.<br />

그는 또 "'군함도'를 선택하고 촬영하면서 이 영<br />

화가 가지는 의미에 대해 혜교씨와 크게 이야기<br />

를 나누진 않았지만 연인이기 때문에 소소하게 이<br />

야기를 나누기도 했다"며 "혜교씨가 전범 기업의<br />

광고를 거절했다는 것도 기사를 보고 알았다. 연<br />

인으로서 훌륭한 선택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br />

그러면서 "그래서 내가 더 여자친구를 좋아하는<br />

이유이기도 하다. 그런 멋있는 생각 때문에 좋아<br />

하기도 한다"고 웃었다.<br />

송중기가 결혼을 선택하는데 긍정적인 영향을<br />

준 차태현은 두 사람의 결혼을 듣고 제일 좋아해<br />

준 사람이란다. 송중기는 "태현 형이 정말 많이 아<br />

껴 준다. 혜교씨와도 친분이 오래돼 좋아해 주시<br />

더라"며 "사실 처음 우리 둘의 관계를 밝혔을 때<br />

놀라지도 않았다. 예상한 것 같더라. 워낙 촉이 좋<br />

으신 분이니"라고 미소 지었다.<br />

'군함도'는 일제 강점기의 군함도에 강제 징용된<br />

조선인들의 처절한 탈출 이야기를 담았다. 황정민<br />

이 딸과 함께 군함도에 오게 된 악단장 이강옥, 소<br />

지섭이 경성 최고의 주먹 최칠성, 송중기는 조선<br />

인들의 탈출을 이끌 광복군 박무영 역할을 맡았<br />

다. 이정현은 강인한 조선 여인 말년으로, 김수안<br />

이 황정민의 딸로 힘을 실었다.<br />

송중기는 "서른세 살의 나같이 젊은 배우에게 이<br />

프로젝트는 큰 경험이 되는 작품이자 너무나 소<br />

중한 시간이라 욕심이 났다"며 "내 맡은 바 역할<br />

을 다해 흥행시키고 싶다. 좋은 평도 들었으면 좋<br />

겠다. 고민과 부담보다 오히려 좋은 기회였다고 생<br />

각한 이유"라고 짚었다.<br />

드라마 '태양의 후예' 유시진 대위로 큰 인기를 얻<br />

은 송중기는 연달아 군인 역할은 부담스럽지 않<br />

았을까.<br />

그는 "요새 질문을 계속 듣기에 '다른 선택을 해<br />

야 했나?'라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지금 똑같이<br />

제의가 들어와도 똑같은 선택을 할 것 같다"며 "<br />

재미있는 시나리오와 류승완 감독님의 작품인데<br />

군인이라는 이유 때문에 망설여지는 건 전혀 없<br />

었다"고 말했다.<br />

송중기는 '태후'로 인해 외국 팬이 늘어난 것에 대<br />

해 "행동도 신중해야 한다는 걸 느꼈다. 대사나 외<br />

교관은 아니지만 부끄러운 행동이 한국에 악영향<br />

을 줄 수도 있으니 신중하려고 한다"며 "류승완 감<br />

독님이 이번 영화를 통해 역사를 공부하게 해주<br />

셨는데 나도 역사에 대해 알 필요성을 느낀 것 같<br />

다. 몰랐어도 될 것들을 알려고 노력하게 되고 더<br />

듬이가 생긴 것 같다"고 고마워했다.<br />

"학창 시절 역사 성적이 좋았다고 생각하는데 ’군<br />

함도’에 대해 전혀 몰랐기 때문에 창피했어요. 부<br />

끄러웠죠. 우리 영화를 통해 알게 되는 분이 분명<br />

히 있을 거예요. 그렇게라도 알리게 되면 좋은 영<br />

향을 끼친 게 아닐까요? 좋은 평가를 듣고, 흥행<br />

성적도 좋았으면 하는 이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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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상담<br />

연락 두절인 배우자와의 이혼<br />

첫 이혼은 남편의 바람<br />

으로 이혼했지만 용서하고<br />

다시 재결합했습니다 첫 이혼시 집<br />

을 제가 갖게 되었고 그 후 페이오<br />

프 했습니다 다시 그 사람과 재혼한<br />

후 집을 한채 더 샀는데 이건 현금<br />

으로 사서 제 이름으로 돼있습니다<br />

하지만 다시 그 사람과 재혼한 후에<br />

매입했습니다 그리고 재혼 서류하기<br />

전 함께 친구로 지내면서 두 채의 집<br />

을 더 사서 함께 모기지를 페이하고<br />

있습니다 두 사람의 이름이 올라가<br />

있습니다 첫 결혼은 년 정도 했<br />

으며 년 정도 이혼 후 다시 재결합<br />

한 게 겨우 개월 전입니다 도저히<br />

이 결혼을 유지할 수 없고 제 건강<br />

상태가 안 좋을 정도로 지쳐있습니<br />

다 다시 이 사람과 이혼을 하고 어<br />

디론가 떠나고 싶은데 이 경우 재<br />

산 분할이 어떻게 되는지요 재결합<br />

전에 둘이 함께 결혼 전 서약을 써<br />

두었습니다 각자의 이름으로 된 재<br />

산은 각자의 재산으로 한다는 내용<br />

이고 공증을 받아둔 상태입니다 제<br />

가 변호사를 사야 할 것 같은데 일<br />

단 대강이라도 재산분할과 제 건강<br />

이 안 좋으면 서포트를 신청할 수<br />

있는지요<br />

그동안 둘이 계속 개인<br />

사업을 함께 운영해와서 어느 누가<br />

더 수입이 있었는지는 증빙할 수는<br />

없습니다<br />

질문하신 분의 삶이 평탄하<br />

지만은 않군요. 비바람에 요<br />

동치는 바다 위에 떠있는 일엽편주라고<br />

나 할까요. 여하튼 같은 분하고 두 번<br />

의 결혼을 하고, 두 번의 이혼을 하는<br />

경우는 무척 드문 경우입니다. 같은 사<br />

람하고 결혼을 두 번 했지만, 법적으론<br />

다른 사람하고 결혼했다고 생각하시면<br />

답은 간단해집니다. 두 번째 결혼 생활<br />

이 6개월 밖에 되지 않았으니, 6개월에<br />

대한 재산 분할, 배우자 부양금만 적용<br />

가능합니다. 6개월 동안 서로 돈이 섞<br />

이기는 어려웠을 테니, 서로 가지고 온<br />

것을 가지고 나간다고 생각하면 됩니<br />

다. 배우자 부양금은 건강 여부와 관계<br />

없이 서로 안 주고 안 받으면 대충 맞<br />

습니다.<br />

만약 두 분이 돈을 모아 두 번째 집을<br />

구매했다면, 서로 투자한 만큼씩 나누<br />

면 되고, 정확한 금액을 알기 어려우면<br />

어쩔 수 없이 반반으로 나눠야 하겠습<br />

니다. 아울러서, 구매 후에 공동 자금<br />

에서 그 집에 대한 융자금 상환을 했다<br />

면, 상환한 금액은 반반씩 나누고, 원<br />

금에 대해선 자세한 출처를 따져봐야<br />

합니다. 대체적으로 결혼 후에 형성된<br />

재산은 반반씩 나누는 것이 원칙이지<br />

만, 질문하신 분의 경우는 결혼 기간이<br />

짧았으므로 돈의 출처를 살펴봐야 하<br />

겠습니다. 물론 이 부분에 대해서도 혼<br />

전계약을 통해 확실하게 정의해 놓았<br />

다면 계약서 내용을 따르면 되고요. 건<br />

강이 안 좋아질 정도로 어려운 결혼 생<br />

활이라고 하시니 달리 드릴 말씀은 없<br />

고, 모든 병은 마음에서 온다고 하니,<br />

마음을 잘 다스리시기 바랍니다. 건투<br />

를 빕니다. 문의 703-333-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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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진, 주•조연이 의미없는 '천상 배우'<br />

택시운전사<br />

그 친구가 참 이 정도 역할을 할 위치<br />

가 아닌데…사실 그렇잖아요 어딜 가<br />

도 훨씬 더 큰 롤을 맡을 친구인데 작<br />

은 분량에도 불구 너무나 열정적으로<br />

임해줬죠 처음 호흡을 맞춘 소감이요<br />

뭐 말이 필요 있나요 역시나 그 어떤<br />

수식어가 필요 없이‘좋은’배우죠<br />

택시운전사송강호 인터뷰 중<br />

그저 배역에 영화에 누가 되지 않으<br />

려는 생각으로 임했습니다<br />

택시운전<br />

사기자간담회 중 유해진의 말<br />

배우 송강호는 20년이라는 세월<br />

에도 불구 처음 한 작품에서 호<br />

흡을 맞춘 유해진을 두고 이 같이 말했<br />

다. 연기적인 부분도, 인간적인 부분도<br />

여러 말이 필요가 없는 친구라며 연신<br />

웃음을 잃지 않았다. 유해진의 진가는<br />

이렇게 또 한 번 발휘됐다.<br />

‘택시운전사’(장훈 감독)는 다큐멘터리<br />

‘기로에 선 대한민국’으로 계엄 하의 삼<br />

엄한 언론 통제를 뚫고 유일하게 광주<br />

를 취재해 전 세계에 5.18의 참상을 알<br />

린 위르겐 힌츠페터와 그를 태우고 피의<br />

한복판에 들어갔다 온 평범한 소시민이<br />

자 택시운전사인 김사복, 두 실존 인물<br />

을 모티브로 만들어졌다.<br />

1980년 5월, 낡은 택시 한 대가 전 재<br />

산인 서울의 평범한 택시운전사인 만섭<br />

(송강호)은 “광주에만 다녀오면 고액의<br />

택시비를 주겠다”는 제안에 그곳에서<br />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도 모른 채<br />

손님을 태우고 광주로 향하지만 예상치<br />

못한 광주의 끔찍한 광경을 마주하고는<br />

충격과 혼란에 빠진다.<br />

영화가 공개되기 전까지만 해도 송강호<br />

와 유해진의 케미에 관심이 쏠렸지만 사<br />

실 영화는 송강호와 토마스 크레취만의<br />

브로맨스에 집중돼있다. 유해진은 두 남<br />

자가 위기를 뚫고 진실을 알리기 위해<br />

고군분투하는 과정에서 도움을 주는,<br />

그리고 광주 항쟁 현장 속에서 매일같<br />

이 죽어 나가는 시민들을 돕는 평범한<br />

‘택시운전사’로 덤덤하지만 절대 없어서<br />

는 안 될 조연으로 든든하게 지원한다.<br />

그가 맡은 가장이자 아빠인 소시민 택<br />

시운전사 황태술은 운동권 출신도, 평<br />

소 정의감에 불타오르는 강건한 사나<br />

이도 아니지만, 광주의 대학생 구재식(<br />

류준열) 역시 ‘대학가요제에 나가겠다’<br />

는 꿈을 안고 대학생이 됐을 뿐, 대모를<br />

일삼는 젊은이가 아니었지만, 이들 모두<br />

광주 시민들을 위해 그리고 진실을 알리<br />

고자 하는 두 주인공을 위해 모습을 내<br />

걸고 돕는다.<br />

송강호와 토마스 크레취만이 해당 사<br />

건을 이끌어 간다면, 유해진과 류준열은<br />

이를 통해 감독이 말하고자 하는 메시<br />

지를 상징적으로 전달하는 인물들이다.<br />

평범한, 상식적인, 자신의 도리를 행하<br />

는 자들. 진정 그 지옥같은 현실을 희망


e-mail: enews4989@gmail.com <strong>주간연예</strong> 67<br />

으로 이끄는 이들.<br />

유해진은 이번에도 특유의 친근함과<br />

짠내 나는 연기로 제 역할을 톡톡히 해<br />

낸다. 충무로의 대세로 떠올라 출연하<br />

는 작품마다 연일 흥행 홈런을 날리는<br />

그이지만, 이번에는 화려함을 벗고 조연<br />

으로서 흥행 스타가 아닌 그저 연기파<br />

배우로서 이름값에 걸 맞는 품격을 뽐<br />

낸다. 주•조연이라는 단순한 타이틀로<br />

배우 유해진의 존재감을 판단할 수 없<br />

는 이유다.<br />

영화는 아픔의 역사를 그 자체로만 묘<br />

사하지 않고 한 발짝 나아가 진정한 희<br />

망을 노래한다.<br />

아무리 절망적인 현실이지만 그 안에<br />

소소한 행복은, 우정과 사랑, 가족애, 기<br />

본적인 도리는 모두 살아 숨 쉰다. 거창<br />

한 정의심이나 비장한 영웅을 노래하지<br />

않는다. 왜 평범한 이들이 비범해질 수<br />

밖에 없는지, 비범해진 그들을 통해 현<br />

재를, 미래를 생각하게 만들 뿐이다.<br />

김윤진, 데뷔 20년 만에<br />

美 연극무대 도전<br />

배우 김윤진이 데뷔 20여년 김윤진은 "이 작품 안에는 한국사<br />

만에 미국 연극 무대에 도 회의 단편적인 생활상이 아니라 보<br />

전한다.<br />

김윤진의 소속사 자이온 엔터테인<br />

먼트 측은 "김윤진이 'Wild Goose<br />

Dreams'(기러기 아빠의 꿈)으로 미<br />

국 연극 무대에 선다"고 밝혔다.<br />

세계 최초로 미국에서 초연되는 공<br />

연은 서울을 배경으로 가족을 두고<br />

온 탈북여성 유난희가 가족이 떠난<br />

기러기 아빠(국민성)와 온라인 데이<br />

트 서비스를 통해 만나 사랑에 빠진<br />

다는 독특한 뮤지컬 형태의 연극이<br />

다. 통사람들의 삶의 대한 깊은 성찰과<br />

사랑 이야기가 담겨 있다.<br />

미국사람들도 공감할 수 있는 주제<br />

의식이 있다. 그것이 마음에 들었다.<br />

대본을 보고 바로 선택 했다"고 설<br />

명했다.<br />

이어 "오랜만에 하는 연극이고 초<br />

연이라는 부담감에 떨리고 두렵지<br />

만 나에게 주어진 연기 인생의 또<br />

다른 도전 인 것 같다"고 덧붙였다.<br />

'Wild Goose Dreams'는 캘리포<br />

니아 샌디에고 주에 있는 LaJolla<br />

Playhouse에서 막을 올린다.<br />

제작을 맡은 LaJolla Playhouse 극<br />

장은 '로마의 휴일'의 배우 그레고리<br />

펙, 오드리 헵번의 첫 남편이자 배우<br />

겸 감독멜 퍼버 등이 시작한 극단으<br />

로 그동안 수많은 작품들을 브로드<br />

웨이 뮤지컬로 탄생시킨 곳으로 유<br />

명하다.<br />

연출가는 Leigh Silverman으<br />

로 브로드웨이 무대에서 'Jeanine<br />

Tesori', 'Violet', 'Chinglish', 'Well'<br />

등을 연출한 바 있다.<br />

캘리포니아 샌디에고 주에<br />

있는 LaJolla Playhouse<br />

에서 9월 5일 프리뷰<br />

를 시작으로 9월 10일<br />

부터 10월 1일까지 공<br />

연한다.<br />

김윤진이 공연 리허설<br />

을 위해 조만간 미국으<br />

로 출국할 예정이다.


68<br />

<strong>주간연예</strong><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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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상담을 하다보면 감정 때<br />

문에 눈물을 많이 흘리시는<br />

분들이 간혹 있습니다. 아예 이런분들<br />

을 위해서 클리넥스를 한박스 준비해<br />

둡니다. 남자분들도 여자분들 못지않<br />

게 많이 울면서 상담을 받으십니다. 처<br />

음 상담시 많이 울수록 이혼이 어렵다<br />

는 것을 저는 잘 알고 있습니다. 이런<br />

이혼을 저는 준비되지 않은 이혼이라<br />

고 부릅니다.<br />

두 사람이 결혼을 위해 많은 준비<br />

를 했듯 이혼 또한 준비를 해야 합니<br />

다. 두 사람이 결혼할 때의 서약을 생<br />

각하면서 이제는 다시 두 사람이 각자<br />

의 길을 가기 위해 줄 것을 주고 받을<br />

것을 받는 것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요<br />

즘 이렇게 이혼하는 것을 “Amicable<br />

Divorce” 즉 우호적인 이혼이라 말합<br />

신법률 칼럼<br />

T. 571-405-6540 / Email : info@shinlegal.com<br />

곽태우 변호사 Alex Kwak, Esq. : Shin Law Managing Partner<br />

우호적인 이혼<br />

니다. 이 과정에서 법적인 상담을 받<br />

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적절한 법률<br />

상식이 분쟁을 줄이고 연속적인 대화<br />

를 하기위해 필요합니다. 감정때문에<br />

혹은 지나친 욕심 때문에 재산분배가<br />

대화속에서 이루어 질 수 없다면 재판<br />

이 판결해 줄 수는 있겠지만 결국 변<br />

호사 비용에 대한 부담과 재판중에 오<br />

는 스트레스 때문에 이혼하는 두 사람<br />

만 경제적으로 정신적으로 지칠 수 있<br />

습니다.<br />

이혼을 준비할 때 제일 먼저 생각해<br />

야 할 것은 본인이 아닌 자녀입니다. 이<br />

혼하는 남편과 아내는 이혼이 끝나면<br />

서 남남이 되지만 평생 부모의 이혼으<br />

로부터 상처 받을 자녀를 먼저 생각하<br />

셔야 합니다. 변호사를 만나 이혼수속<br />

과 절차 및 전반적인 문제를 상의하시<br />

는 것처럼 자녀가 겪을 고통을 위해 가<br />

정상담자나 아동상담자를 만나 상의<br />

하시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버지니아<br />

주는 자녀가 있는 이혼수속시 반드시<br />

“Parenting Class” 를 이수해야만 이<br />

혼이 될 수 있습니다.<br />

자녀들이 겪는 고통 다음, 이혼하는<br />

배우자에 대한 배려가 다음으로 중요<br />

합니다. 한때는 사랑했던 사람이기에<br />

헤어질때 더 큰 고통을 되도록이면 주<br />

지않도록 해야 합니다. 배우자 지원비<br />

인 Alimony/Spousal Support 를 재판<br />

으로 결정하는 것보다는 변호사와 상<br />

담한 후 합리적인 액수보다 더 지원할<br />

수 있는 배려가 필요합니다. 지원하는<br />

액수는 장차 성인이 되어 이 이혼을 판<br />

단할 자녀들에게 부끄럼이 없어야 할<br />

것입니다.<br />

변호사를 선임하실때 고려해야 할 점<br />

은 모든 분쟁을 재판으로만 꼭 해결하<br />

려는 변호사는 피하는 것이 이혼수속<br />

을 우호적으로 마치기 위해 필요합니<br />

다. 가정법의 정신은 가정을 지키는 것<br />

이지 가정을 이혼으로 모는 것이 아니<br />

기 때문입니다.<br />

자녀양육권와 배우자 지원비를 우호<br />

적인 대화안에서 해결할 수 있다면 이<br />

혼을 하기위한 준비를 잘하는 것이라<br />

생각합니다. 이혼이 피할 수 없는 선택<br />

이라면 이혼을 준비하면서 멍든 마음<br />

에 더 상처를 입히지 말아야 합니다.<br />

법으로 이혼을 하여 남이 되었지만 서<br />

로가 혼자 가야할 길에 잘 버틸 수 있<br />

도록 아픔의 무게를 덜어줄 때 우호적<br />

이 이혼을 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br />

많은 부부들이 이혼을 목적으로 저<br />

에게 상담을 하면서 가정에 “한번 더<br />

찬스를” 주고 배우자와 대화의 문을<br />

여는 대화의 법부터 배워 나갑니다. 대<br />

화를 하면서 이혼이 지금 피할 수 없<br />

는 선택인지 아니면 후회할 선택인지<br />

를 고민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br />

제공 꿈과 희망을 드리는<br />

신법률 그룹 곽태우 변호사


e-mail: enews4989@gmail.com 전 면 광 고 July 27, 2017 69


70<br />

<strong>주간연예</strong><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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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미 한예리 정은채 임수정<br />

일 개봉<br />

영화 '더 테이블', 월<br />

정유미, 한예리, 정은채, 그리고 임수정 네 명의<br />

배우와 '최악의 하루' 김종관 감독이 선사하<br />

는 감성 프로젝트 '더 테이블'이 오는 8월 24일로 개<br />

봉을 확정 짓고 티저 예고편을 공개했다.<br />

'더 테이블'은 하나의 카페, 하나의 테이블에 하루 동<br />

안 머물다 간 네 개의 인연을 통해 동시대의 사랑과<br />

관계의 다양한 모습을 비추는 작품으로 제21회 부산<br />

국제영화제 전석 매진, 제18회 전주국제영화제에서<br />

는 예매 오픈 5초만의 매진을 기록했던 기대작이다.<br />

특히 '더 테이블'은 정유미, 한예리, 정은채, 그리고<br />

임수정까지 충무로가 사랑하는 네 명의 배우가 총출<br />

동, 동시대 가장 독보적인 분위기를 지닌 배우들의 빛<br />

나는 연기를 만끽할 수 있다.<br />

뿐만 아니라 김혜옥, 연우진, 정준원, 전성우 등 베테<br />

랑 배우부터 기대주 신인까지 매력 넘치는 배우들이<br />

가세해 색깔 있는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br />

'더 테이블'은 사진처럼 정교하게 짜여진 미장센과<br />

아름다운 영상미로 정평 난 감각적인 비주얼리스트<br />

김종관 감독이 연출을 맡아 더욱 기대감을 고조시<br />

킨다.<br />

김종관 감독은 2004년 공개한 단편 '폴라로이드 작<br />

동법'으로 단숨에 주목을 받았으며 이후 다양한 작<br />

품들을 통해 관객들에게 자신만의 고유한 영화적 세<br />

계를 각인시켰다.<br />

특히 지난해 개봉된 '최악의 하루'는 국내외 영화제<br />

에 초청돼 주목을 받았을 뿐만 아니라 영화 팬들에<br />

게도 호평을 이끈 바 있다.<br />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더 테이블'에서는 하나의 카<br />

페, 하나의 테이블을 머물다 간 네 여자의 이야기를<br />

통해 삶과 인연에 대한 따스한 통찰력과 일상의 미학<br />

을 포착하는 섬세한 연출력으로 다시 한번 관객들을<br />

사로잡을 예정이다.<br />

함께 공개된 티저 예고편에는 카페의 유리창 너머<br />

로 각자의 사연을 간직한 듯 보이는 정유미, 정은채,<br />

한예리, 임수정의 클로즈업된 얼굴이 차례로 보여진<br />

뒤 '마음이 지나가는 곳'이라는 카피가 등장해 호기<br />

심을 자극한다.<br />

짧지만 아름다운 영상미로 시선을 사로잡는 티저 예<br />

고편이 공개되자 각각 스타 배우가 돼 전 남자친구를<br />

만나게 된 유진, 하룻밤 사랑 후 떠났던 남자와 재회<br />

한 경진, 결혼 사기로 살아가는 은희, 결혼을 앞두고<br />

흔들리는 혜경으로 분한 네 배우가 보여줄 캐릭터와<br />

그녀들이 들려줄 사람, 사랑, 삶에 관한 이야기에 대<br />

한 기대감 역시 고조되고 있다.


e-mail: enews4989@gmail.com 전 면 광 고 71


72<br />

July 27, 2017 <strong>주간연예</strong> e-mail: enews4989@gmail.com<br />

'군함도',<br />

소지섭에 빠져 돌아오겠네<br />

종로 일대를 주름잡던 주먹<br />

최칠성(소지섭)도 똘마니<br />

들과 함께 일제에 속아 '<br />

지옥도'로 강제 징집당한 듯하다.<br />

'지옥도' 하시마 섬(군함의 모양을 하고<br />

있어 군함도라 불림)에서는 조선에서 주<br />

먹깨나 썼다고 특별대우를 받는 건 아<br />

니다. 해발 1000m 깊이 지하 탄광에 징<br />

집된 조선인들과 석탄을 캔다(물론 주<br />

먹으로 조선인들을 관리하는 작업반장<br />

자리를 획득하기는 한다).<br />

영화 '군함도'에서 사실 칠성의 이야기<br />

는 세세하지 않다(그의 전사는 선명하<br />

지 않다. 멀티캐스팅의 장점이자 단점이<br />

다). 첫 등장도 껄렁하고 남들을 괴롭히<br />

는 깡패의 모습이기에 '소지섭이 왜 이<br />

역할을?'이라는 의심까지 하게 한다.<br />

하시마 섬으로 향하는 배에서 소란을<br />

일으키고 말년(이정현)과도 대치하는 칠<br />

성. 깡으로 치면 둘째라면 서운할 말년<br />

은 칠성에게 주눅 들지 않고 오히려 더<br />

대든다. 칠성의 낭심까지 부여잡고 우위<br />

를 점한다.<br />

칠성, 소지섭의 진가는 중반부 이후에<br />

드러난다. 인상 깊은 첫 만남의 인연 덕<br />

인지 칠성은 말년을 알게 모르게 계속<br />

해서 챙겨 준다. '츤데레' 매력이 오롯이<br />

드러나며 여성 관객의 마음을 자극한<br />

다.<br />

빨래터에서 말년에서 빨랫감으로 과일<br />

을 말아 시큰둥한 듯 던져주거나 위안부<br />

로 일하는 그가 일본인에게 맞을 때도<br />

나서 구해주기도 한다. "나를 속인 놈은<br />

조선인 이장이고, 더 나쁜 곳으로 팔아<br />

넘긴 놈은 조선인 포주"라고 털어놓은<br />

말년의 말은 칠성은 물론, 관객의 가슴<br />

도 후빈다. 이는 일제를 나쁘게, 조선을<br />

좋게만 그리지 않은 '군함도'의 장점이자<br />

단점을 알리는 예이기도 하다.<br />

'지옥도'에서 힘들게 사는 조선인들의<br />

삶. 그 속에서 두 사람의 러브신은 중심<br />

이야기는 아니지만 돋보이는 지점이다.<br />

지옥에 살아도 희망적인 단어 사랑은<br />

삶과도 연결되는 것이 분명하다.<br />

소지섭은 이정현과 로맨스 연기를 펼치<br />

는 동시에, 작업반장 자리를 놓고 목욕<br />

탕에서 주먹 대결을 하는 액션 시퀀스<br />

도 선보인다. 남성 관객들을 자극하는<br />

지점이다. 속된 말로 매력 터진다.<br />

많은 관객이 '군함도'에서 '태양의 후예'<br />

로 엄청난 사랑을 받고 또 배우 송혜교<br />

와 결혼까지 하게 돼 화제가 된 송중기<br />

의 활약을 기대할 게 분명하다. 기대만<br />

큼 송중기가 활약하지만 그가 맡은 광<br />

복군 무영은 너무 '슈퍼히어로'로 그려져<br />

현실감이 떨어진다.<br />

오히려 소지섭이 좀 더 살갑다고 현실<br />

적이라고 해야 할까. 물론 그렇다고 송<br />

중기가 연기를 못했다는 건 아니다. 의<br />

외로 소지섭의 매력에 빠질 이가 조금<br />

더 많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예상해 볼<br />

수 있다.<br />

'군함도'는 잊지 말아야 하건만 잊고 있<br />

었던 과거를 일깨우는 동시에, 황정민의<br />

부성애와 송중기의 측은지심, 소지섭-<br />

이정현의 로맨스 등 다양한 매력을 전하<br />

는 장점이 있다. 얼마나 많은 사람이 나<br />

약해질 수 있고, 또 나약한 것만 같던 사<br />

람들이 어떻게 강해질 수 있는지에도 초<br />

점을 맞췄다.


e-mail: enews4989@gmail.com <strong>주간연예</strong> 73<br />

영화 '신세계' 박훈정 감독의 신<br />

작인 영화 '브이아이피'가 2차<br />

포스터와 보도 스틸을 전격 공개했다.<br />

공개된 2차 포스터는 검은색 배경과<br />

붉은색 영화 로고가 강렬한 대비를 이<br />

룬다. 여기에 장동건, 김명민, 박희순, 이<br />

종석이 정면을 응시하며 걸어오고 있<br />

다. 기존 한국 영화에서는 볼 수 없었던<br />

색다른 구도와 비주얼은 '브이아이피'가<br />

새로운 스타일의 영화임을 암시한다.<br />

특히 비장한 표정의 장동건, 김명민,<br />

박희순과 달리 미소를 짓고 있는 이종<br />

석의 모습이 강한 인상을 남긴다. 이들<br />

의 대조적인 모습은 모두를 비웃는 듯<br />

한 태도의 김광일과 각기 다른 이유로<br />

그를 원하는 세 남자의 팽팽한 긴장 관<br />

'브이아이피'<br />

장동건 김명민 박희순 이종석<br />

스틸 공개… 강렬한 인상<br />

계를 느낄 수 있다. 여기에 "누구도 건드<br />

릴 수 없는 놈이 북에서 넘어 왔다"는<br />

문구는 국정원과 CIA의 기획으로 김광<br />

일이 대한민국에 귀순한 이후 펼쳐지는<br />

일촉즉발의 사건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br />

시킨다.<br />

함께 공개된 스틸은 연쇄살인사건 용<br />

의자이자 북에서 온 VIP 김광일을 확<br />

보하고자 하는 국정원, 경찰청, 보안성,<br />

CIA까지 각 조직을 대표하는 인물들의<br />

열연을 맛볼 수 있다. 먼저 VIP의 존재<br />

를 은폐하려 하는 국정원 요원 박재혁<br />

(장동건)의 스틸은 긴박한 사건의 현장<br />

감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 동물적 감<br />

각으로 VIP 김광일을 쫓는 경찰청 형<br />

사 채이도(김명민)와 과거 북한에서 김<br />

광일을 체포하려던 보안성 공작원 리대<br />

범(박희순)의 강렬한 카리스마가 눈길<br />

을 사로잡는다. 이와 대조적으로 여유<br />

넘치는 VIP 김광일(이종석)의 모습은<br />

사건에 중심에 선 그의 진짜 정체에 대<br />

한 궁금증을 불러 일으킨다. 특히, CIA<br />

요원 폴 그레이 역을 맡은 세계적 배우<br />

피터 스토메어의 존재감은 그가 보여줄<br />

연기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br />

'브이아이피'는 국정원과 CIA의 기획으<br />

로 북에서 온 VIP가 연쇄살인사건의 용<br />

의자로 지목된 상황에서 이를 은폐하려<br />

는 자, 반드시 잡으려는 자, 복수하려는<br />

자,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진 네 남자의 이<br />

야기를 다룬 범죄드라마다. 장동건, 김<br />

명민, 박희순, 이종석 등이 함께한 작품<br />

이다. 8월 개봉 예정이다.


74<br />

<strong>주간연예</strong><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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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연석 "여성 목소리 연기 부담..<br />

나만의 '헤드윅' 보여주겠다"<br />

배우 유연석의 미소년 비주얼이<br />

포착됐다.<br />

유연석이 정문성과 함께 ‘더뮤지컬’ 8<br />

월호 표지를 장식했다. 오는 8월 18일<br />

에 개막하는 뮤지컬 ‘헤드윅’에서 헤드<br />

윅 역으로 출연하는 두 사람은 이번 화<br />

보를 통해 ‘헤드윅’의 강렬한 이미지를<br />

탈피하고, 있는 그대로의 자연스러운 모<br />

습을 보여줬다.<br />

공개된 사진 속 유연석은 하얀 얼굴에<br />

안경을 쓰고 미소년의 비주얼을 드러내<br />

고 있다. 특히, 갈색빛 헤어스타일에 편<br />

안한 차림으로 무심한 듯 카메라를 응<br />

시하고 있어 시크한 매력을 더한다.<br />

이어지는 인터뷰에서 유연석은 ‘헤드<br />

윅’에 캐스팅 된 이후, 캐릭터 분석을 위<br />

해 록 콘서트는 물론 드래그 퀸(Drag<br />

queen, 여장남자. 옷차림, 행동 등을 통<br />

배우 견미리(53)가 세월을 역<br />

행하는 동안 미모를 뽐냈<br />

다.<br />

견미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br />

에 "휴가끝, 다인이작품<br />

넘나더운 카페"라는<br />

짧은 글과 함께 한 장<br />

의 사진을 게재했다.<br />

공개된 사진 속 견미리는<br />

가슴이 넓게 파진, 블<br />

랙 끈소매 원피스를<br />

차려입고 밀짚모자를<br />

쓴 채 한 카메라를 응<br />

시하고 있다.<br />

특히 투명한 피부와 뚜<br />

렷한 이목구비로 64년<br />

생인 견미리의 50대<br />

해 과장된 여성성을 연기하는 사람)들<br />

의 공연도 찾아보고 있다고 전했다.<br />

그는 “첫 연습 당시 여성의 목소리로<br />

연기하는 것이 부담스러웠다. 그런데 주<br />

변에서 오히려 어색하지 않다, 자연스럽<br />

다고 해주셔서 용기를 가지게 되었다.<br />

무대 위에서 더 놀아야겠다는 생각을<br />

했다. 저만의 헤드윅을 보여드릴 수 있<br />

도록 노력 중이다”라고 말했다.<br />

뮤지컬 ‘헤드윅’는 과거의 아픈 상처를<br />

딛고 음악을 통해 새로운 인생을 살고<br />

자 하는 동독 출신의 트랜스젠더 가수,<br />

헤드윅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스타<br />

일리쉬한 록 음악과 강렬한 스토리로<br />

2005년 4월 초연 이후 현재까지 통산<br />

2,000여회 공연, 누적 공연관람객수 약<br />

48만명 등 흥행 대기록을 세우고 있다.<br />

세월을 역행하는 50대 견미리의<br />

미모 제주 화보네<br />

나이가 무색한 동안 미모가 눈길을<br />

사로 잡는다.<br />

이에 누리꾼들은 "넘나더운? 넘나<br />

이쁜 견미리","엥 64년생, 30대같은<br />

데요?","자기관리 잘하시네","<br />

엄마가 아니라 언니같다","<br />

오 변함없는 미모" 등의 호<br />

감을 보였다.<br />

한편 견미리는 지난해<br />

방송된 SBS 주말드라<br />

마 '미녀 공심이'에<br />

출연해 열연을 펼<br />

쳤다. 또한 견미<br />

리의 딸 이유비,<br />

이다인도 배우로<br />

활발하게 활동 중이<br />

다.


e-mail: enews4989@gmail.com <strong>주간연예</strong> 75<br />

'라디오스타' 박해미,<br />

10kg 체중감량 비법은?<br />

"플라멩코"<br />

‘<br />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배우 박해미가 몸무<br />

게 10kg 체중감량 비법으로 스페인 민<br />

속춤 플라멩코를 꼽아 눈길을 끈다. 박해미는 플<br />

라멩코 시범 즉석 요청에 우아한 자태를 발산, 눈<br />

빛부터 바뀌는 ‘진짜 배우’의 모습을 보여준 것으<br />

로 전해져 더욱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br />

MBC ‘라디오스타’(기획 김영진 / 연출 박창훈)는<br />

‘하이킥, 두 번째 역습! 한 번 더 오케이?’ 특집으<br />

로 배우 박해미-정준하-서민정이 게스트로 참여<br />

했으며, 그룹 슈퍼주니어 은혁이 여덟 번째 스페<br />

셜 MC로 김국진-윤종신-김구라와 호흡을 맞췄<br />

다.<br />

박해미는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한층 더 우아해<br />

진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br />

박해미는 한 달 가량 플라멩코를 배웠음을 밝혔<br />

고, 이에 MC들은 즉석에서 요청을 한 것. 그녀는<br />

갑작스런 상황에 당황한 기색이 역력했지만 음악<br />

이 나오자 바로 자세를 잡고 눈빛이 돌변하며 MC<br />

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br />

특히 박해미는 의상에서부터 고혹적인 몸짓까<br />

지 무엇 하나 빠짐 없는 완벽한 자태로 시선을 홀<br />

렸으며 MC들은 “표정이 제일 중요하거든”, “표정<br />

이 너무 살아있어요”라고 극찬을 쏟아내며 박해<br />

미에게 점점 빠져들었다고.<br />

이 밖에도 박해미는 ‘하이킥 버전’ 주정 해미를<br />

연상시키는 ‘난 괜찮아’ 특별 무대로 큰 웃음을 선<br />

사했고, 독한 시어머니 역할 때문에 아들조차 자<br />

신의 미래(?)를 걱정한다는 사실을 공개하는 등<br />

다양한 에피소드를 대방출한 것으로 전해져 더욱<br />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br />

박해미의 매혹적인 플라멩코 자태는 오는 26일<br />

밤 11시 10분 ‘하이킥, 두 번째 역습! 한 번 더 오<br />

케이?’ 특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br />

한편, '라디오스타'는 김국진-윤종신-김구라 등<br />

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br />

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 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br />

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76<br />

전 면 광 고<br />

e-mail: enews4989@gmail.com


e-mail: enews4989@gmail.com <strong>주간연예</strong> July 27, 2017 77<br />

‘<br />

'미운우리새끼' 적수 없는 예능 강자...<br />

최고 시청률 25%<br />

쉰짱구’ 잡는 ‘센 누나’들이 떴다.<br />

지난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br />

끼’(이하 ‘미우새’)에서는 김건모가 노사<br />

연과 노사봉 자매, 이성미, 안문숙을 만<br />

나는 모습이 깜짝 공개됐다. 이들의 나<br />

이를 합치면 ‘모( 母 )벤저스’ 어머님들과<br />

같은 무려 약 300살.<br />

김건모는 모인 누나들 앞에서 “난 (누<br />

나들이) 너무 편해. 나 어릴 때도 형들<br />

누나들하고 있을 때가 제일 편했어요”라<br />

며 아부를 시도했지만, 노사연은 “웃기<br />

지 마. 밤에 나갈 땐 어린 애만 만나잖<br />

아”라고 일침을 가했다.<br />

요즘 만나는 사람은 없고 새 취미가 생<br />

겼다며 김건모가 가방에서 드론을 꺼내<br />

자 이성미는 “너 이런 거는 중학교 애들<br />

가방에서 나오는 거야”라며 단호히 말<br />

해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는 어머니들에<br />

게 통쾌함을 선사했다.<br />

하지만 김건모는 그동안 보지 못 해던<br />

의외의 모습도 선사했다. 김건모는 누나<br />

들을 위해 직접 고기를 구워 한 명 한 명<br />

의 밥 위에 올려주며 세심하게 챙겼다.<br />

안문숙은 “여자한테 잘하는 스타일이<br />

야”라며 김건모의 장점을 짚었다.<br />

이어 김건모는 누나들이 결혼과 부부<br />

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자 진지하게 경청<br />

하기도 하고, 틈틈이 재롱을 부리며 누<br />

나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이런 김건모<br />

의 뜻밖의 모습, 센 누나 노사연과의 케<br />

미는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선사<br />

하며 순간 시청률 25%까지 치솟았다.<br />

결국, ‘미우새’의 시청률은 3주 연속<br />

상승세로 전주보다 0.6%p 오른 평균<br />

17.7%(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수도권<br />

18.6%) 최고 25%를 기록했다. 동시간<br />

대 방송된 KBS ‘개그콘서트’는 7.5%,<br />

JTBC ‘효리네 민박’은 7.2%, ‘비긴어게<br />

인’은 4.7%에 그쳐 SBS ‘미우새’가 변함<br />

없이 지상파-종편-케이블 전 채널 통합<br />

동시간대 1위를 지켰다.<br />

그뿐만 아니라 ‘미우새’는 일요 예능 시<br />

청률 1위, 한 주간 방송된 모든 예능 프<br />

로그램 중 시청률 1위라는 ‘현존 최고 예<br />

능’의 자리까지 ‘시청률 3관왕’을 굳건히<br />

지켰다.<br />

2049 시청률 역시 전주보다 0.7%p 상<br />

승해 평균 10.1%, 최고 13.6%까지 치솟<br />

았다. 2049 점유율은 33%로 특히, 20대<br />

남성 점유율이 41%, 30대 남성 점유율<br />

이 39%, 30대 여성 점유율이 34%로, ‘<br />

미우새’에 대한 20대와 30대 남녀의 압<br />

도적인 지지율을 확인할 수 있었다.<br />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기혼 ‘미우새’ 김<br />

일중의 별난 텐트 사랑으로 벌어진 부부<br />

싸움에 불똥 튄 이상민의 모습, 가수로<br />

제2의 데뷔를 하는 박수홍 앞에 친한 동<br />

생 딸이 가요계 선배로 나타나는 상황<br />

이 그려져 웃음을 선사했다.


78<br />

전 면 광 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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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면 광 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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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다우스키 로펌 새미 김 변호사 • 세금문제 전문 칼럼<br />

교회 면세특권 불법남용, 버지니아 부부 기소<br />

미국 교회는 면세 혜택을 누린다. 단 정부<br />

와 교회의 분리 원칙을 고수할 때 그렇<br />

다. 정부가 과세를 통해 교회를 압박할 수 없도<br />

록 국가로부터 종교의 자유를 수호한다는 취지이<br />

다. 신도들도 교회에 낸 헌금에 대해 세금 공제가<br />

가능하다. 반대로 국가는 특정 종교단체를 지지<br />

해서는 안 되며 종교단체도 정치권력을 행사해서<br />

는 안 된다.<br />

그러나 성직자가 정치 문제로 발언하면 안 된다<br />

는 소리는 아니다. 미국 목회자들은 낙태, 안락사,<br />

전쟁, 환경 등에 대해 자유롭게 의사를 표명할 수<br />

있고 정치인을 교회에 초청해 연설을 부탁할 수도<br />

있다. 하지만 직접적인 정치 개입이나 정치적 목적<br />

의 캠페인을 벌이는 것은 안 된다. 이 원칙을 어기<br />

면 해당 교회의 면세 혜택이 박탈된다.<br />

미국법은 “교회” 라는 명칭의 명확한 정의를 피<br />

하고 있다. 그 이유를 설명하자면 미국의 역사와<br />

판례를 거슬러 올라가야 하므로 여기서는 생략하<br />

자. 한 버지니아의 부부가 이 모호성을 이용한 댓<br />

가로 2017년 4월에 조세 포탈 혐의로 기소된 상<br />

태다.<br />

베리 에드워드 (53 세)와 부인 조앤 에드워드 (49<br />

세)씨는 2006년 가상의 교회 단체를 만들어 놓고<br />

주업으로 식품 영양제를 판 돈을 교회 이름의 은<br />

행계좌에 입금시켜왔다. 조사 과정에서 드러난 이<br />

들의 활동은 고의성이 다분했다. 약 $400,000 정<br />

도의 현금을 인출하는 과정에서, 은행에서 정부로<br />

보고가 들어가는 최저 금액인 $10,000을 살짝 밑<br />

도는 금액을 여러번 찾아쓰는 방식을 사용했다.<br />

인출한 돈으로 개인 자동차 융자금 및 자녀 학비<br />

등을 댔고, 버지니아의 콩고드라는 지역에 5 에이<br />

커 농장을 구입하는데 사용되기도 했다. 또한 이<br />

부부는 교회 은행계좌에서 뺀 수입을 2013년과<br />

2014년 세금보고에 포함시키지 않았다.<br />

물론 기소되었다고 다 유죄가 확정되는 것은 아<br />

니다. 하지만 지금까지 나온 증거를 봐서는 뒤집기<br />

가 만만치 않을 것이다. 만약 공동 모의죄 (conspiracy)가<br />

확정된다면 각각 최고 5년 징역까지,<br />

부정행위로 꾸민 허위 세금 보고 양식당 최고 3년<br />

징역 선고까지 가능한 범죄이다. 보고 관찰과 벌<br />

금 등도 피할 수 없다.<br />

미국법의 “교회” 에 대한 정의는 모호하지만, 세<br />

금과 관련해서는 미연방국세청 (IRS)에서 14가지<br />

정도로 기준을 망라해 놓았다. 이 외에도 사실관<br />

계와 상황을 고려해서 판단한다. 종교 단체가 되<br />

려면 미국 세법 501(c)(3)에 의거한 비영리 면세<br />

단체의 자격요건을 갖춤과 동시에 세법 170(b)(1)<br />

(A)(vi) 와 509(a)(1)에 속하는 단체로 분류되어야<br />

한다.<br />

© Sammy Kim. 무단전재-재배포 금지<br />

• 한국어 상담: 703-810-7178<br />

• 컬 럼 보 기 o k m y t a x . c o m


86<br />

<strong>주간연예</strong><br />

e-mail: enews4989@gmail.com<br />

배준원의 융자 상식 그린웨이 펀딩 그룹 • 배준원 • VA 703-868-7147 • MD 301-348-1105<br />

주택융자 사전준비 :<br />

다운 페이먼트<br />

1310<br />

라디오 융자상담<br />

매주 월요일<br />

11:30 am<br />

뜨겁다는 말로 밖에 표현할 수 없었던 본격<br />

적인 상반기 주택시장은 이제 하반기로 접<br />

어들면서 잠시 숨고르기를 하고 있는 형국인듯 하<br />

다. 하지만, 여전히 부동산 시장에 대한 주택구매자<br />

들의 관심은 그리 식어들고 있지는 않아보인다. 휴<br />

가철을 맞아 조금은 슬로우해졌다고는 할 수 있을<br />

지 모르겠지만 여전히 많은 분들이 주택구입을 원<br />

하고 또 진행하고 있는 이즈음 미리미리 준비하는<br />

자세가 필요하다고 본다. 항상 기회는 준비된자에<br />

게만 찾아온다는 말이 있다. 시간이 갈수록 자꾸<br />

더 까다로와지기만하는 융자라고 불평을 하는 이<br />

들도 적잖이 있지만 그럴수록 미리미리 준비하는<br />

우리 모두가 되길 바란다.<br />

주택융자를 얻는데 있어서 준비할 여러가지 중에<br />

서 하나를 꼽자면 바로 다운페이먼트 일 것이다. 아<br />

무리 은행에서 융자를 해준다고 해도 내가 맡아서<br />

책임져야할 부분, 즉 다운페이먼트를 제대로 준비<br />

를 못한다면 주택거래 자체가 마무리 될 수 없기<br />

떄문이다. 요즘은 은행들의 융자심사에서 특히 다<br />

운페이먼트에 관한 부분, 즉 자산에 관한 심사가 예<br />

전에 비해서 더 까다로와졌다고 본다. 따라서 단순<br />

히 충분한 금액이 준비되어 있다고 끝나는게 아니<br />

라 오히려 어떻게 준비되어지는지 그 과정 또한 유<br />

의를 해야 혹시라도 발생할지 모를 융자심사에서의<br />

불이익을 피할 수 있을 것이다.<br />

그동안 기회가 될 때마다 늘 언급해 왔지만 사실<br />

아무리 강조해도 부족함이 없을거라 생각한다. 바<br />

로 주택융자를 시작하기 전에 미리 미리 가급적 현<br />

금 디파짓을 피하시라고 당부 드리고 싶다.<br />

주택융자를 신청할 때 일반적으로 제출하는 서류<br />

중 자산 관련 서류가 바로 최근 두달치 은행 스테이<br />

트먼트이다. 과연 다운 페이를 할 여력이 충분한지<br />

를 확인할 뿐만아니라, 스테이트먼트상에 나타나있<br />

는 금액이 다 본인의 자산이 맞는지를 확인을 하는<br />

데, 통상 이런 심사 과정에서 바로 이 두달치 은행<br />

스테이트먼트상에 나타나있는 입금기록들중에 큰<br />

금액의 입금 즉, Large Deposit으로 규정되는 입<br />

금기록은 반드시 그 출처를 증명하도록 되어있다.<br />

현행 주택융자심사 가이드라인 기준으로 바로 이<br />

Large Deposit은 융자신청인 개인의 증명된 월소<br />

득의 50%를 넘어가는 경우 또는 구매하고자하<br />

는 주택가격의 1%를 초과하는 경우를 말한다. 예<br />

를 들어, 월소득이 $5,000인 융자신청인의 경우 한<br />

번의 입금기록이 월 증명소득 $5,000의 50% 즉,<br />

$2,500 이 넘어가는 입금기록에 대해서는 모두 그<br />

출처를 증명하도록 되어있다. 또 정부융자로 주택을<br />

구입하는 융자신청인의 경우 만일 30만불 가격의<br />

주택을 구입한다면 30만불의 1%, 즉 $3,000을 초<br />

과하는 입금기록을 large deposit으로 규정하고 그<br />

출처를 증명하도록 하고 있다.<br />

만일 이런 라지 디파짓이 현금이라면 출처를 증명<br />

할 방법이 없게된다. 현금은 도대체 어디서 무슨 근<br />

거로 온 것인지 증명할 방법이 없기 때문에 미리 이<br />

런 이슈가 될 일들은 피하길 권유한다.<br />

대부분의 융자은행은 현금 라지 디파짓이 있는 경<br />

우 그 해당 입금금액만큼은 빼고 남은 금액만을 인<br />

정을 하지만, 때로는 심한 경우 너무 잦은 현금 디파<br />

짓때문에 아예 그 해당은행 계좌 자산 전체를 인정<br />

하지 않을 수도 있으므로 미리 위험을 피해나가는<br />

지혜를 여러분들이 가지길 당부하고자 한다.<br />

아직도 많은 분들이 주택 융자를 하기 전에 은행<br />

에 돈이 최소한 두달 이상 있어야 한다는 얘기를 하<br />

곤 하는데 바로 이런 맥락에서 하는 이야기라고 보<br />

면 된다. 반드시 두달이상 은행에 돈이 있어야 하는<br />

것은 아니지만 만일 출처를 증명할 수 없는 돈이 있<br />

다면, 또 그로인해 주택융자를 얻는데 불이익을 당<br />

할 수도 있으니 충분한 시간을 가지시고 미리미리<br />

준비하는 지혜를 가지는 우리 모두가 되길 바란다.


e-mail: enews4989@gmail.com <strong>주간연예</strong> 87<br />

마이클 리의 부동산 칼럼 엡스틴 엔 피어스 부동산<br />

마이클 리<br />

• 버지니아 주<br />

• 메릴랜드 주<br />

• 년 소더비 부동산 럭셔리 주택담당<br />

• 년 웰스파고 은행 담당이사<br />

• 년 뱅크오브 아메리카 주택융자담당 부사장<br />

• 년 가격정책이사<br />

• 년 캐미칼 테크놀로지 디렉터<br />

• 년 캐미칼 아시아 시장 기술담당 이사<br />

• 년 뉴욕주립대 경영학 석사<br />

• 년 미시간 주립대 공학 석사<br />

문의 : 703.678.1855 (예약필수)<br />

mlee.epr@gmail.com<br />

www.enphomes.com<br />

11320 Random Hills Rd. #120,<br />

Fairfax, VA 22030<br />

아프리카에 파견되었던 미국 친구가<br />

추수감사절을 맞아서 현지 친구들<br />

에게 호박파이를 만들어 주기로 했다. 추석<br />

에 송편을 먹는 우리의 관습처럼, 미국의 추<br />

수감사절은 호박파이를 즐기기 때문이었다.<br />

시장에서 좌판에 미국호박을 4개 놓고 파<br />

는 여인을 발견했다. 초대된 친구들이 많은<br />

관계로 호박이 4개는 있어야 해서 전부 사<br />

겠다고 했는데, 여인은 2개만 판다고 했다.<br />

다른 곳을 둘러봐도 호박은 이 여인만이 판<br />

매했다. 그래서 다시 흥정을 시작했다. “돈<br />

을 2배 줄게, 다 팔어요” “안되요. 2개만 팝<br />

니다”...<br />

가격을 3배로 올려도 여인은 2개만 판다고<br />

했다. 결국 참다 못한 친구가 “2개만 파는<br />

이유가 뭡니까?”라고 물었다. 그러자 이 여<br />

인은 “지금 농사기간이 끝나고 있어서 다시<br />

호박씨를 심어야 해요. 그래서 2개는 씨를<br />

빼서 심어야 해요” 이유를 알고나니 이는 참<br />

으로 쉬운 문제였다. 친구는 “잘 됐군요. 나<br />

는 호박씨는 필요가 없으니, 4개의 씨앗을<br />

모두 가져가세요.” 그리고 씨앗을 뺀 호박 4<br />

개를 구입했다.<br />

강직한(?) 셀러를 위해서 일할때 일이었다.<br />

셀러는 깔끔하게 팔고 다른 주로 은퇴하기<br />

로 계획했는데, 집은 오퍼가 들어오지 않았<br />

다. 다른 에이전트와 6개월간의 리스팅을 끝<br />

호박파는 여인의 관점<br />

내고 결국 나에게 도움을 청했다. 다행히 2<br />

주만에 첫 오퍼가 들어왔는데, Job Relocation이었다.<br />

바이어가 뉴저지에서 이곳으로<br />

직장을 옮기는 관계로 이사를 하는 것이었<br />

다. 계약이 진행되던 중에 문제가 생겼다. 바<br />

이어의 융자은행이 융자를 마지막 승인하기<br />

전에 새 직장에서 한달치 봉급 내역서가 있<br />

어야 한다고 융자승인을 미루고 있었다. 바<br />

이어는 새 직장에서 근무를 해야하기에 호<br />

텔이라도 한달 들어가야하고, 그래야만 융<br />

자가 승인이 난다고 했다. 그래서 바이어는<br />

셀러에게 클로징을 45일 연기해달라고 요청<br />

했다. 셀러는 바이어가 장난치는 것이 아닌<br />

가 의심해서 계약을 파기하겠다고 으름장<br />

을 놓았다. 결국 강직한 셀러의 통보에, 흥<br />

분한 바이어도 해약을 통보했다. 즉, 셀러의<br />

협상방식이 계약파기를 야기한 것이다. 차<br />

선책이 없어진 셀러는 바이어의 의외의 행<br />

동에 당황했고, 내가 셀러에게 절충방법을<br />

제시했다. “어짜피 바이어는 호텔에서 45일<br />

있을 것이니, 사려는 주택에 미리 입주해서<br />

호텔비만큼 렌트비를 셀러에게 지불하는 방<br />

법이 어떨까요?” 결국 바이어도 셀러도 만<br />

족한 모습으로 45일후에 셀틀먼트를 했다.<br />

인간은 참으로 단순하고 이기적이어서, 자<br />

신의 눈으로만 세상을 보려는 버릇이 있다.<br />

그리고 자신의 입장을 이해 못하는 상대를<br />

책망하기도 한다. 내 친구가 시장의 여인에<br />

게 호박이 4개 필요한 이유를 몇시간씩 설<br />

명했어도, 상대의 입장을 들어보지 않았다<br />

면 해결책은 없었을 것이다. 그리고 친구는<br />

이 여인을 비지니스의 기본도 이해 못하는<br />

무식한 장사치로 책망했을 것이다. 그런데<br />

다행히 친구가 상대의 눈으로 바라보려는<br />

시도를 했고, 이는 오히려 자신의 모습이 어<br />

리석었음을 깨우쳐 주었다.<br />

우리는 우리의 입장을 너무나 잘 안다. 나는<br />

좋은 부동산 에이전트의 임무, 역활, 책임들<br />

을 잘 안다. 이 토픽을 몇시간씩 설명할 수<br />

도 있고, 책으로도 쓸 수도 있다. 그런데 호<br />

박장사 여인의 경우처럼, 비지니스는 상대<br />

가 있어야 한다. 아무리 한쪽에서 흥분해서<br />

자신의 입장을 설명해도 상대의 입장을 모<br />

르면 거울보고 떠드는 것보다 못하다.<br />

문득, 매주 칼럼은 열심히 쓰고 있지만 과<br />

연 나는 얼마나 독자들의 입장에서 바라보<br />

는지 반성하게 되었다. 계속 거울만 보고 떠<br />

들고 있는 것은 아닌지, 과연 듣고 있는 상<br />

대는 무엇을 바라보고 있는지... 편한 마음<br />

으로 주택 매매, 융자, 자산관리 전반에 대<br />

화의 장을 생각중이다. 호박이 4개 필요한<br />

이유는 몇년째 떠들었으니, 이번에는 여인<br />

의 이야기를 귀기울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br />

라고 있다.


88<br />

<strong>주간연예</strong><br />

e-mail: enews4989@gmail.com<br />

어처구니 없는 사람들<br />

요즘이야 전기 믹서기가 얼마<br />

나 값싸고 다양한지 모른다.<br />

전기 코드를 꽂고 버튼을 누르기만 하<br />

지할 수 있다. 투박해 보여도 과학적<br />

지혜가 고스란히 담긴 도구다.<br />

돌끼리 맞물려 갈다보면 미세한 돌가<br />

는 작업이 ‘어처구니’를 끼우는 일이다.<br />

너무 어이없고 기가막혀 안절부절 할<br />

때, 마치 맷돌에 손잡이가 없어 당혹<br />

안 동거했던 마약 중독자 알레한드로<br />

가 술에 취해 그녀의 얼굴을 강타하고<br />

최근 떠나는 바람에 하마터면 실명할<br />

면 순식간에 온갖 식재료들을 갈아 내<br />

루가 섞이지 않을까 솔직히 걱정 했던<br />

스러워 할 때 ‘어처구니가 없다’라고<br />

뻔했다. 채 멍이 가시지 않은 눈언저리<br />

어 놓는 믹서기가 꼭 날쎈돌이같다. 예<br />

적이 있었다. 기우에 불과하다. 오목하<br />

한다. 아무리 유용한 맷돌이라 할지라<br />

에서 흐르는 눈물이 씰룩거리는 얼굴<br />

전에 우리네 부모님들이 쓰시던 맷돌<br />

게 파여진 샘에 곡물을 넣고 어처구니<br />

도 ‘어처구니’가 없으면 무용지물이요<br />

위로 주루륵 흐른다.<br />

이 돌로 만든 믹서기였다.가족들의 건<br />

를 잡아 돌리면, 곡물 두께만큼 떠서<br />

한낱 돌짝에 불과하다.<br />

가난, 질병, 술, 마약, 폭력과 전쟁….<br />

강을 위해 서리태, 녹두, 엿기름을 갈<br />

돌면서 파쇄( 破 碎 )를 먼저 하고, 이어<br />

어처구니 없어 눈물 흘리는 불우한<br />

벼랑 끝에 서있는 인류를 죄와 형벌에<br />

아 풍성한 먹거리를 만드는 슬로 푸드<br />

제분( 製 粉 )까지 한번에 해내는 스마트<br />

이웃들이 주변에 참 많다. 온두라스<br />

서 구원하기 위해 이 땅에 오신 분이<br />

메이커 (Slow Food Maker)가 맷돌이<br />

믹서기다. 오롯이 갈아낸 고운 가루엔<br />

출신의 야니 페리피노(33세) 씨는 올<br />

예수님이시다. 어처구니가 없어 비통<br />

다.<br />

파괴되지 않은 영양소가 고스란히 남<br />

망졸망한 아이가 여섯이다. 한때 동거<br />

함으로 울고 있는 저들을 위로 하시고<br />

맷돌을 오방떡처럼 둥글 넓적하게 만<br />

아있게 된다. 요즘은 신세대를 위한 커<br />

하다 훌훌 떠난 네 명의 남자들을 통<br />

영생을 주시려고 임마누엘 구주로 오<br />

들려면 ‘곰보 돌’이라 불리는 현무암을<br />

피 원두 분쇄 맷돌까지 만들어져, 맛<br />

해 낳은 아이들이라 생김새도 제각각<br />

시는 날이 성탄절이다. 그의 품에 안기<br />

일만번 쪼아야 한다. 석질( 石 質 )이 거<br />

과 영양, 멋과 실용성까지 골고루 갖<br />

이다. 일곱식구가 허름한 아파트 단칸<br />

면 그는 내게 꼭 맞는 견고한 어처구니<br />

칠고 구멍이 숭숭 뚫린 현무암이라야<br />

춘 제품들이 즐비하다<br />

방에서 같이 살기엔 너무 비좁다. 어<br />

로 허전한 마음을 채우신다.<br />

곡물을 잘 갈리게 하고, 마찰로 발생<br />

능숙한 석수쟁이가 맷돌의 위짝, 아<br />

린 남매들을 보모에게 맡기고 일하러<br />

• 도시빈민선교 참여<br />

하는 열을 방출하여 식재료 변질을 방<br />

래짝을 만들고 난 직후 마지막 공들이<br />

집을 나설 때가 제일 서글프다. 한동<br />

: 703-622-2559


e-mail: enews4989@gmail.com <strong>주간연예</strong> 89<br />

민을 오기 위한 일이라는 것<br />

이 쉬운 일이 아니다. 또한, 이<br />

민을 오기 위해 치러야 할 수속절차<br />

는 너무 까다로워 많은 사람이 영주권<br />

을 받기 위해 해야 하는 노력은 정말<br />

이루 다 말 할 수 없을 정도로 힘들다.<br />

취업비자로 이민 온 그는 자신이 근무<br />

할 회사를 찾아갔다. 그러나 그가 받<br />

기로 한 월급이 한국에서 알고 있었던<br />

액수보다 너무 적었다. 그 월급으로 가<br />

족이 살아갈 수 없어 그는 회사를 포<br />

기하고 다른 일거리를 찾아다니며 생<br />

계를 꾸려나갔다. 어려웠지만 이민의<br />

아픔이 시작되었던 것이다. 그렇게 시<br />

작한 미국에서의 삶이 어느덧 10년이<br />

되었다. 그동안 열심히 일한 덕분에 아<br />

이들은 잘 성장하여 자신의 일을 찾았<br />

고 아내와 아이들은 미국 시민권자가<br />

되었다. 이제 남편만 시민권을 취득하<br />

면 모든 가족이 미국시민이 되는 것이<br />

다. 그런데 그가 시민권을 신청하여 인<br />

터뷰에 합격했지만, 서류상에 문제가<br />

예진회가 만난 형제들<br />

예진회 대표 • 박춘선<br />

왜<br />

시민권을 포기하나요<br />

있다고 판단한 심사관의 결정에 따라<br />

그는 두 번째의 인터뷰를 하게 되었는<br />

데, 처음 미국에 왔을 때 근무해야 할<br />

회사에서 일하지 않았다는 것이 걸림<br />

돌이 되었다. 이민국에서는 왜 일을 하<br />

지 않았는지에 대한 이유서를 회사에<br />

서 받아오라고 통보하였다. 처음 미국<br />

에 왔을 때, 스폰서를 서 주기로 했다<br />

던 회사에서는 “당신이 할 수 있는 일<br />

이 없다.”라는 말로 그의 취업을 거절<br />

하였다. 그러나 이유야 어찌되었든, 그<br />

는 근무한 적이 없었고 이민국에서는<br />

그가 근무했던 경력서를 받아 와야 한<br />

다고 주장하였다. 그는 몇 번이나 찾<br />

아가 자신의 입장을 설명하고 애원했<br />

지만 워낙 오래된 일이었고 그를 기억<br />

하는 사람 또한 없었다. 결국 그 회사<br />

에서는 이민국에 “000는 우리 회사에<br />

서 근무한 적이 없다.”라는 통보를 보<br />

내 왔고 그는 시민권 자격을 잃을 처지<br />

에 놓여 버렸다.<br />

그는 절망했다. 설마 그럴리는 없겠<br />

지만 어쩌면 그가 추방명령을 받을 수<br />

도 있다는 사실에 온 가족이 사시나<br />

무 떨듯 절망에 빠져 있었다. 그는 변<br />

호사를 찾아다니며 하소연을 했지만,<br />

그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은 아<br />

무도 없었다.<br />

오히려 “당신은 잘못하면 영주권까<br />

지 빼앗기고 추방당할 수 있으니 조심<br />

하라.”라는 말만 되풀이 하였다. 가족<br />

과 헤어질 수 있다는 변호사 말에 그<br />

는 주저앉고 말았다. 공연히 시민권을<br />

신청해서 오히려 큰 불행을 겪을 수 있<br />

을 것이라는 생각에 잠을 이룰 수도<br />

없었고 일도 할 수 없었다.<br />

그가 고개를 숙였다. “죄를 지은 것도<br />

아니고 회사에서 써주지 않아서 일을<br />

하지 못한 것인데 영주권을 뺏고 추방<br />

당할 수 있다는 변호사 말을 믿지 마<br />

세요.”라고 말은 했지만 지금 그가 겪<br />

고 있는 고통, 그것은 아픔이었다.<br />

어떤 가족도 변호사의 말만 듣고 시<br />

민권 신청을 포기하고 살았다. “변호<br />

사가 시민권 신청하면 영주권까지 뻇<br />

고 추방까지 당할 수 있으니 시민권<br />

신청은 하지 마세요.”라고 했다는 것<br />

이다.<br />

“만일 영주권을 빼았으면 제가 멱살<br />

을 잡고서라도 영주권 찾아드릴 테니<br />

시민권 신청하세요.”라는 나의 말 한<br />

마디를 믿고 영주권 갱신하려던 그녀<br />

는 남편과 함께 시민권 신청을 한 후,<br />

시민권을 취득하였다. 많은 사람이 “<br />

왜? 시민권 신청을 안 하세요?”라고<br />

물으면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스<br />

폰서 문제 때문에 변호사의 말을 듣<br />

고 영주권 반납 당할까 무섭다는 말<br />

을 한다. 영주권을 받은 후 시민권을<br />

신청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지만, 어쩐<br />

일인지 변호사의 말을 듣고 아예 시민<br />

권을 포기하고 사는 사람들이 너무 많<br />

다. 그도 며칠 전 전화를 걸어왔다. “시<br />

민권 선서하라고 편지가 왔어요. 어떻<br />

게 된 일이지요?”라고 말하는 그의 목<br />

소리에 기쁨이 넘쳤지만, 어딘지 모르<br />

게 불안해 하고 있었다. “혹시, 거기 가<br />

서 영주권 뺏고 시민권 증서를 안 주<br />

면 어떻게 하지요?”라고 한다. “걱정<br />

하지 마세요. 절대 그런 일을 없을겁<br />

니다.”라고 하자 “정말일까요? 그런데<br />

왜 변호사들이 그런 말을 했을까요?”<br />

라고 한다. 왜 그런 말을 했는지는 나<br />

도 모르겠지만, 어떠한 문제로 시민권<br />

을 포기하고 있는 많은 사람이 절망<br />

또는 불안해 하지 않는 희망을 전해<br />

주고 싶다.


90<br />

July 27, 2017 전 면 광 고 e-mail: enews4989@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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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생•각 한국 KPGA 와 미국 PGA 김홍석 프로 칼럼<br />

227회<br />

연습과 부상<br />

요즘 들어 화씨 100도를 넘나드는 무더위<br />

가 줄어들고 골프치기 알맞은 기온이 계<br />

속됩니다. 이제 일년 중 골프치기에 가장 좋은 계<br />

절인 가을을 향하고 있습니다. 날씨가 좋아지니<br />

연습량이 더 늘어나게 될 수 있고 늘어난 연습량<br />

은 몸에 무리가 생기기 쉽습니다. 골프를 시작한<br />

지 오래된 사람도 처음 시작한 초보자들과 마찬<br />

가지로 과중한 연습으로 인한 부상이나 통증을<br />

호소하는 경우를 많이 봅니다. 오늘은 골프연습<br />

으로 인한 부상과 연습량에 대하여 생각해 보겠<br />

습니다.<br />

골프 연습에 의한 부상은 손목, 팔꿈치, 어깨, 허<br />

리, 갈비뼈 부분 등에 많이 올 수 있습니다. 물론<br />

스윙 중에 무리하게 쓰기 때문에 부상이 생기지<br />

만 한 두 번의 스윙에 다치기 보다는 짧은 시간에<br />

같은 부위에 계속되는 반복되는 충격이 부상을<br />

만든다고 보겠습니다.<br />

부상의 종류별로 간단하게 생각해 보면 손목의<br />

부상은 임팩트 때 손목을 많이 쓰는 경우인데, 보<br />

통은 손목으로 공을 퍼내는 동작이 왼 손목을 많<br />

이 꺾이게 만들어 통증을 유발합니다.<br />

팔꿈치가 아픈 경우는 무리하게 임팩트 때 팔을<br />

펴주는 동작이 부상으로 연결되는데 팔꿈치의 바<br />

깥쪽 뼈가 아픈 “테니스 엘보” 와 오른쪽 팔의 안<br />

쪽뼈가 아픈 “골프 엘보”로 나뉘어 집니다. 어깨,<br />

특히 “날개”가 아픈 경우는 몸통의 회전을 이용<br />

한 스윙이 아니라 팔로 스윙하는 경우에 부상이<br />

생기는데 팔을 움직여보면 바로 그 “날개”가 움직<br />

이는 것으로 이해해 볼 수 있습니다.<br />

허리가 아픈 경우는 하체를 안 쓰고 상체, 즉 어<br />

깨만을 돌리는 것으로 스윙하기 때문에 피니쉬에<br />

서 허리가 꼬여 허리를 아프게 만듭니다.<br />

또한 갈비뼈에 부상이 생기는 경우는 몸통이 돌<br />

지않고 스윙 중에 몸의 왼쪽이 지나치게 펴져서<br />

생기는데 심한 경우에는 갈비뼈가 부러지기도 합<br />

니다.<br />

하지만 이 모든 부상의 가능성은 한번에 하는 연<br />

습량을 줄이는 것으로 어느 정도 줄일 수 있습니<br />

다. 필자의 생각으로는 개인마다 틀리지만 초보<br />

자들의 경우는 하루 풀 스윙 연습량을 50~100개<br />

이내로 하고 매 5개에서 10개 친 후 몇 분씩 쉬어<br />

주는 것이 좋습니다.<br />

상급자들의 경우도 하루 최대 연습량을 200개<br />

이내로 잡는 것이 몸에 무리를 주지 않을 것입니<br />

다. 연습을 할 때 무조건 공만 많이 치는 것은 자<br />

신의 실력에 도움을 주지 않습니다.<br />

생각을 많이 하며 스윙 중에 몸의 코디네이션에<br />

■ 김홍석 프로<br />

집중하는 것이 실제 실력을 늘려줍니다. 또한 공<br />

을 칠 때보다는 연습스윙 때가 정확한 스윙을 만<br />

드는데 도움이 됩니다.<br />

연습을 여러 시간동안 하고 싶다면 숏게임이나<br />

퍼팅에 할애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한번에<br />

치는 수를 많이 하는 것은 허리에 통증을 유발할<br />

수 있기 때문에 연습그린에 공을 많이 가져가지<br />

마십시오. 왜냐하면 특히 퍼팅 연습할 때의 숙이<br />

고 있는 자세는 허리에 무리를 주게 되어 통증을<br />

유발합니다. 퍼팅 연습 할 때는 연습공의 숫자를<br />

5개 이내로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92<br />

July 27, 2017 전 면 광 고 e-mail: enews4989@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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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트레킹 : 머나먼 지구의 반대편 남미 일주 트레킹 3<br />

천상의 길. 피츠 로이와 세로 토레를 이은 길 (2)<br />

물도 공기도 모두 그대로 마셔도 되니 사<br />

실 다른 것들은 필요 이상의 호사일<br />

뿐... 유리처럼 투명한 시냇물은 수만년 세월이 녹<br />

은 빙하인지라 식수로도 최상이며 그저 장엄한<br />

설산과 빙하와 호수를 감상하며 트레킹을 즐기라<br />

는 무언의 메세지입니다. 자연과 인간사이의 적당<br />

한 거리감을 둘 때 아니면 차라리 서로가 서로에<br />

게 무관심해질 때 더 오랫동안 공존하며 서로를<br />

위하는 속 깊은 사이가 될 것입니다.<br />

입에 단내를 풍기며 다다른 최종 전망대. 웅장하<br />

고도 날카로운 피츠로이 산들이 호수에 투영되면<br />

서 아름다운 물결을 일게 합니다. 상어 지느러미<br />

처럼 날카롭게 솟아오른 화강암 덩어리 산인 피<br />

츠로이는 원주민들이 보기에 담배피는 형상과 같<br />

아 구름띠라 부른답니다. 흰 구름 두르고 서있는<br />

봉우리. 그 연봉들의 위세가 도도하고도 그 자태<br />

에 자못 위엄이 서려있습니다. 바람은 골짜기보다<br />

몇곱의 강도로 불어오고 가만히 시선을 두는 것<br />

조차도 혹독한 정상은 몸을 제대로 가눌수 없게<br />

합니다. 바람. 피하지 못하면 즐기라 했습니다. 차<br />

라리 피할 곳도 없는 이 몰아치는 바람을 즐기며<br />

머리카락이며 옷자락을 여미지 않고 바람에 모<br />

두 날려보내 봅니다. 타이타닉의 주인공이 되어<br />

몸에 붙어 나부낄수 있는 것은 모두 바람에 날려<br />

봅니다. 파르르 하고 떠는 바지며 소매들. 자유가<br />

넘쳐 날개를 달고 힘찬 비상을 이룰수 있는 콘도<br />

르가 된듯합니다. 내친 김에 모두 바람에 실어 보<br />

내버립니다. 지고온 삶의 지꺼기도 못내버리지 못<br />

하고 가져온 미련의 기억마저도..<br />

이제 하산을 하는 시간. 시간과 공간의 개념조<br />

차도 아득해지는 파타고니아의 수림지역을 통과<br />

하며 이슬 머금고 함초롬히 피어난 들꽃들의 환<br />

대를 받으며 계곡을 훑고 내려옵니다. 비. 바람. 햇<br />

살. 자연의 요소를 마음껏 보여줍니다. 오랜만에<br />

맑게 개인 하늘은 파타고니아를 더욱 아름답게<br />

치장하고 있으니 이 티끌도 하나 없이 깨끗하게<br />

미려한 자연에 감히 누가 흠집을 내려 들까? 그<br />

고요와 평화의 정적이 깨어질까 조심스럽지만 발<br />

길을 분주하게 앞뒤로 번갈아줍니다. 발아래 넓<br />

은 초원 팜파스가 누워있습니다. 파란하늘과 하<br />

얀 산군. 바람부는 평원과 달리는 젖줄. 전혀 어울<br />

릴것 같지 않은 요소들이 서로 엉켜 전혀 다른 치<br />

명적 아름다운 풍광을 만들어냅니다. 골마다 흘<br />

러내려온 빙하 녹은 물들이 팜파스 평원의 젖줄<br />

인 피츠로이 강물이 되어 이 척박한 파타고니아<br />

대지를 적시며 풍요로움을 선사하여 인고의 세<br />

월을 견뎌온 온갖 불모지대의 꽃과 풀과 식생들<br />

을 아름답게 피워냈습니다. 우리는 다시 세월이<br />

빚고 바람이 깎은 풍경속으로 태고의 시간을 간<br />

직한 채 길을 떠납니다.<br />

우리는 이길 위에서 뜨거운 열정을 불살랐고 영<br />

원히 가슴에서 지워지지 않을 기억을 새겼습니<br />

다. 이곳 파타고니아에선 오직 자연만이 주인이<br />

며 사람은 단지 바람처럼 흘러가는 객일뿐이니<br />

그저 우리는 향기처럼 왔다 오늘 저 안개처럼<br />

흩어져 주는 것이 자연을 위해 우리가 보답하는<br />

길. 울지 않고는 떠날수 없다는 이길을 우리는 하<br />

늘에게 대신 울어달라 청을 넣고 바람따라 돌아<br />

갑니다.


94 건강 e-mail: enews4989@gmail.com<br />

• 좋은 품질의 임플란트 선택 (2) ...............<br />

• 소염진통제 제대로 쓰는 법 (2) ...............<br />

• 삼차신경통 .............................................<br />

• 보약에 대하여(4) : 아기도 보약을 먹나요?<br />

• 염증은 몸이 회복되는 신호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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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ail: enews4989@gmail.com 전 면 광 고 July 27, 2017 95


96 건강 e-mail: enews4989@gmail.com<br />

윤승재 치과의 치아건강 칼럼<br />

지난 주 칼럼에 이어서 이번주에도 어<br />

떤 브랜드 혹은 어떤 종류의 임플란<br />

트가 좋은 품질의 임플란트인가에 대해서<br />

알아보겠습니다. 환자분들 입장에서는 자기<br />

입안에 들어가서 오랜기간 사용해야 하는<br />

임플란트가 과연 좋은 것인지, 그리고 또 장<br />

기간 사용해도 문제가 없는지에 대해서 궁<br />

금한 것이 당연하다고 봅니다. 또 환자분들<br />

을 치료하는 대부분의 치과의사들의 입장에<br />

서도 환자에게 시술하는 임플란트를 선택할<br />

때, 최대한 좋은 품질의 오래갈 수 있는 임플<br />

란트를 고르려고 노력합니다. 물론 임플란트<br />

의 가격도 중요한 판단기준이 됩니다. 치과<br />

의사들 이야말로 자기 환자들에게 좋은품질<br />

의 적당한 가격의 임플란트를 쓰고 싶어하<br />

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좋은 임플란트란 어<br />

떤 것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br />

환자분들이 병원에 왔을때 자기가 사용하<br />

고 싶은 임플란트를 고르는 경우는 거의 없<br />

습니다. 대부분의 경우 담당 치과의사들이<br />

권하는 임플란트로 시술을 하게 되는 것이<br />

지요. 그렇기 때문에 치과의사들의 임플란<br />

트 선택이 상당히 중요합니다. 치과의사들이<br />

임플란트를 선택하는 기준은 여러가지가 있<br />

을 수 있습니다. 좋은 임플란트를 선택하고<br />

자 하는 마음은 다들 갖고 있지만, 지난번<br />

에 잠깐 알려드렸던 것처럼 처음 임플란트시<br />

좋은 품질의 임플란트 선택 (2)<br />

술을 시작하시는 분들은 대부분 본인이 임<br />

플란트를 배울때 사용하던 임플란트를 사용<br />

하게 됩니다. 자기가 많이 사용하고 익숙했<br />

던 제품을 택하게 되는 것은 당연합니다. 그<br />

렇지만 많은 임플란트 교육프로그램들이 어<br />

떤 특정한 회사에서 스폰서를 받고 그 회사<br />

의 제품만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br />

조금 시야를 넓게 보는 것이 필요할 수도 있<br />

습니다.<br />

제가 생각하는 좋은 임플란트 교육 프로<br />

그램이란 여러가지 다양한 제품을 사용해볼<br />

수 있고 또 그것을 권장하는 곳입니다. 현재<br />

시장에는 너무나 많은 종류의 임플란트가<br />

있지만 기본적인 원리는 대동소이 하다고 보<br />

아도 됩니다. 차이가 있다면 각각의 디자인<br />

이나 보철물을 부착하는 방법, 그리고 임플<br />

란트 표면의 처리 정도일 것입니다. 그래도<br />

가능한 한 많은 회사의 제품을 직접 겪어 보<br />

고 사용해보면서 장단점을 직접 파악할 수<br />

있다면 그것이 이상적이라고 생각합니다. 그<br />

러나 안타깝게도 그러한 임플란트 프로그램<br />

들은 점점 없어지는 추세이고 심지어 학교에<br />

서 하는 프로그램도 특정한 임플란트회사의<br />

스폰서를 받아서 그 회사의 임플란트만 쓸<br />

수 있게끔 바뀌어 가고 있습니다.<br />

여기서 볼 수 있듯이 많은 임플란트 회사들<br />

은 어떻게 해서든 유명한 학교의 스폰서가<br />

되고 싶어합니다. 일단 자사의 임플란트에<br />

익숙해진 학생들은 학교를 나와서도 계속<br />

그 제품만을 쓰게 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br />

니다. 이렇게 되면 많은 학생들은 아예 다른<br />

회사의 제품과 비교할 수 있는 기회마저 잃<br />

어버리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렇게 광고<br />

와 마켓팅에 비용을 많이 들인 회사의 제품<br />

은 결국 그 비용이 제품의 가격에 반영이 되<br />

기 마련입니다. 가격이 올라가게 되는 것이<br />

지요. 물론 그렇다고 그 회사의 제품의 질이<br />

떨어지거나 다른 임플란트와 비교해서 안<br />

좋은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그렇게 자금력<br />

이 뛰어난 회사들은 대부분 초기에 임플란<br />

트 제작을 시작한 회사이므로 임플란트 제<br />

품의 디자인과 연구에 많은 투자도 하고 임<br />

플란트의 혁신에 많은 기여를 한 경우가 많<br />

습니다. 그리고 그 결과물인 임플란트 제품<br />

들도 혁신적이고 품질이 좋은 경우가 많습니<br />

다. 단지 그러한 자금력을 바탕으로 교육기<br />

관에 순수한 연구목적의 제공이 아닌 자사<br />

제품을 독점 공급하려는 행태가 얄미운 것<br />

입니다. 오늘도 쓰다보니 제가 쓰려고 했던<br />

좋은 임플란트의 기준에 대해서는 많이 쓰<br />

지 못하고 여러가지 다른 얘기만 늘어놓은<br />

것 같습니다. 다음 칼럼에서는 꼭 이 주제에<br />

대해서 자세하게 설명드리고 끝내도록 하겠<br />

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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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br />

97<br />

218회<br />

만성 통증은 보통 3개월이나<br />

6개월 이상 통증이 지속되<br />

는 경우로 정의되는데, 예를 들어 허<br />

리가 거의 1년 동안 아팠다면 만성<br />

통증에 접어든 것이고, 일주일전에<br />

허리를 삐어서 통증이 생겼는데 좋<br />

아지고 있다면 급성 통증이라고 보<br />

는 것이 좋을 것이다. 그런데 만성 통<br />

증은 단지 그 병이 원인이 되는 요인<br />

뿐 아니라 여러가지 원인이 합병되어<br />

서 통증을 만성화시킨다고 알려져<br />

있는데 대표적인 원인이 신경계의 교<br />

란이다. 통증을 오래 가지고 있으면<br />

쉽게 말해서 중추신경 자체가 병이<br />

든다는 것이다. 이런 신경계 자체를<br />

치료하기 위한 여러가지 노력이 있어<br />

왔는데 그 중의 하나가 음식으로 조<br />

절하는 것이다.<br />

필자를 찾은 61세의 여성 P씨는 오<br />

래 전부터 섬유근통이라는 만성 통<br />

증 질환으로 고생하고 있었다. 여러<br />

가지 약으로 통증이 제법 잘 조절이<br />

되어 완전히는 아니지만 남의 도움없<br />

만성 통증에 좋은 음식<br />

이 일상 생활을 할 정도로 회복이 된<br />

상태였는데 P씨가 통증에 좋은 음식<br />

이 있느냐고 물어오셨다.<br />

한방에서는 각종 증상에 이런 저런<br />

음식이 좋다는 이야기를 하고, 의학<br />

적으로도 대사에 유리한 음식과 불<br />

리한 음식이 있다는 것이 연구가 되<br />

어 있는데 지금까지 연구에 의하면<br />

음식만으로 통증이 고쳐지지는 않더<br />

라도 통증 환자들이 도움을 받을 수<br />

있는 음식이 존재한다.<br />

섬유근통과 과민성 대장 증후군을<br />

가진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 관찰에<br />

의하면 화학 첨가제나 농약 성분이<br />

없는 유기농 식품과 신선한 야채가<br />

도움이 된다고 한다. 한국 사람들이<br />

야채를 많이 먹는 것은 사실이지만<br />

대개 익혀서 나물의 형태로 먹고 고<br />

추나 오이, 상추 등의 일부 야채만 날<br />

로 섭취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나마<br />

이런 신선한 야채가 매일 식탁에 오<br />

르지는 않으므로 만성 통증이 있다<br />

면 신선한 야채를 각별히 챙겨먹는<br />

노력이 필요하다. 그런데 오메가 3가<br />

풍부한 생선류는 통증을 도와주므<br />

로 많이 먹어야 한다.<br />

그런데 이상하게 들리지만 야채 종<br />

류라도 감자, 가지, 토마토는 일부 관<br />

절염 환자에서 통증을 악화시킨다는<br />

보고가 있었으므로 개인차는 있겠지<br />

만 피하는 것이 좋을지도 모른다. 또<br />

한 크림, 버터, 우유, 치즈 등의 유제<br />

품도 만성 통증에 좋지 않은 것으로<br />

되어 있으며 밀가루 음식은 국수, 전<br />

과 같은 한식이든 스파게티나 빵과<br />

같은 양식이든 다 좋지 않다고 한다.<br />

그리고 각종 청량음료나 햄버거, 피<br />

자와 같은 패스트 푸드도 통증에 좋<br />

지 않다. 커피는 만성 통증 환자에서<br />

신경전달물질의 균형을 교란하므로<br />

피하는 것이 좋다.<br />

이상은 간단하게 적은 만성 통증에<br />

좋고 나쁜 음식의 종류이다. 만약 한<br />

가지 이상의 통증이 몇 개월 이상 지<br />

속되는 분은 식생활을 오늘부터라도<br />

바꾸어 보심이 어떤가 싶다.


98 건강 e-mail: enews4989@gmail.com<br />

59회<br />

158회<br />

삼차신경통<br />

42세 여성환자가 왼쪽 얼굴 부<br />

위의 심한 통증으로 필자를 찾<br />

아왔다. 환자는 약 3-4개월 전부터 수<br />

시로 얼굴 부위에 칼로 찌르는 듯한<br />

날카로운 통증이 시작되었다고 한다.<br />

통증은 발작적으로 하루 수 회에서<br />

수 십 회 이상 생기는데 그때마다 수<br />

초에서 길게는 수분에 걸쳐 고통이 지<br />

속된다고 하였다. 밥을 먹을 때나 물<br />

을 마실 때에 통증이 유발되며, 차가<br />

운 공기에 노출될 때도 통증이 유발된<br />

다고 한다. 다른 사람과 이야기를 나<br />

눌 때도 순간 전기가 통하듯 찌릿한<br />

감각이 생길 때도 있다고 하였다. 환<br />

자는 자신의 안면 통증이 아이를 낳<br />

는 고통보다도 심하다고 말하면서, 주<br />

위 사람들이 자신의 고통을 이해하지<br />

못하고 엄살을 부린다고 하여 더욱 우<br />

울하고 힘들다고 말하였다.<br />

본 환자의 증상은 신경통의 일종으<br />

로 뇌에서 나오는 열 두 쌍의 뇌신경<br />

가운데 하나인, 얼굴 부위의 감각을<br />

담당하는 삼차신경이라는 다섯 번째<br />

뇌신경의 문제이다. 삼차신경이라는<br />

이름은 말그대로 가지가 세 개가 있다<br />

하여 부쳐진 이름으로, 보통 두번째와<br />

세번째 가지가 잘 침범되어, 그 분포<br />

영역인 뺨이나 아래턱 등을 따라 나타<br />

나는 통증이 나타나게 되는데 이를 흔<br />

히 “삼차신경통(trigeminal neuralgia)”이라고<br />

한다.<br />

삼차신경통은 그 발생 원인에 따라<br />

특별한 이유를 찾을 수 없는 특발성<br />

삼차신경통과 특정 원인을 찾아낼 수<br />

있는 이차성 삼차신경통으로 구분해<br />

볼 수 있다. 연구에 의하면 전체 환자<br />

의 약 5-8%의 경우 삼차신경이 나오<br />

는 부위와 이 신경이 지나가는 부위에<br />

생기는 구조적인 문제, 구체적으로는<br />

뇌종양, 뇌동맥류, 다발성 경화증, 외상<br />

등과 같은 이차성 원인을 찾아낼 수<br />

있다고 한다. 본환자의 경우 위와 같<br />

은 구조적 원인을 감별해내기 위해 뇌<br />

와 뇌혈관에 대한 촬영, 즉 뇌 자기공<br />

명술 및 자기공명 혈관조형술을 시행<br />

하였으며, 검사결과 어떠한 이차적 원<br />

인들을 찾을 수는 없었다.<br />

본 환자의 치료로는 먼저 약물치료<br />

가 시행되었으며 다행히도 소량의 약<br />

물로도 환자의 통증이 효과적으로 조<br />

절될 수 있었다. 보통 삼차신경통은 완<br />

치가 가능한 신경통 가운데 하나로 알<br />

려져 있으며, 외과적인 미세혈관 감압<br />

술이 매우 효과적인 치료법으로 보고<br />

되고 있다. 수술을 고려하기전에 보통<br />

먼저 약물치료를 시행해보며 약물치<br />

료에 반응이 없을 경우 수술의 대상<br />

이 될 수 있다. 삼차신경통의 통증은<br />

본 환자의 설명대로 아이를 낳는 고통<br />

보다도 심하다고 할 정도로 그 아픔의<br />

정도가 상상을 초월할 정도다. 하지만<br />

그 치료에 있어서는 매우 효과적인 방<br />

법들이 많이 있으므로, 삼차신경통이<br />

의심된다면 주저할 것 없이 조기에 신<br />

경내과 전문의를 찾아볼 것을 말씀드<br />

리고 싶다.


e-mail: enews4989@gmail.com 전 면 광 고 July 27, 2017 99


100 건강 e-mail: enews4989@gmail.com<br />

203회<br />

보약에 대하여 (4) :<br />

아기도 보약을 먹나요?<br />

보약은 몇 살때부터 먹으면 가장 좋을까?<br />

보약이란 어떤 갑작스럽고 큰 변화가 예<br />

월 사이엔 영양의 충분한 공급이 무<br />

나 녹용을 사용할 수도 있다.<br />

이미 얘기했듯이 한 여름이나 겨울에<br />

상될 때 그 변화에 대비할 수 있도록 우<br />

엇보다 중요<br />

는 보약을 먹지 말라는 속설은 와전된<br />

리 몸을 미리 관리하기 위해 먹는 것이<br />

뿐만 아니라 사람은 성장 과정에서 두<br />

첫 돌 이후에는 언제 또 보약이 필<br />

것이라, 굳이 보약을 먹는데에 있어 계절<br />

다. 그리고 이러한 관점에서 우리의 성장<br />

번의 급격한 성장을 경험하는데 그 중<br />

요할까?<br />

은 별로 진지하게 고려할 사항이 아니라<br />

과정을 바라보면 아주 극적이고 커다란<br />

한번이 바로 처음 태어나서의 24개월<br />

첫 급성장의 시기인 처음 24개월 사이,<br />

면 나이는 어떨까? 보약을 먹기에 가장<br />

변화가 일반적인 예상보다 매우 일찍 일<br />

과, 사춘기때의 2-3년이다. 키와 몸무게<br />

특히 모유에서 이유식으로 영양의 공급<br />

좋은 나이, 혹은 보약을 먹으면 좋지 않<br />

어나는데 바로 첫 돌 무렵이다.<br />

가 급격하게 늘어나는 이 시기엔 그만큼<br />

원이 변하는 첫 돌 전후가 처음 보약을<br />

아 조심해야 할 나이대가 따로 있을까?<br />

몸을 자라게 하기 위한 영양소가 충분<br />

먹기 시작하기 가장 좋은 시기지만 그<br />

어떤 이들은 너무 어렸을 때 녹용을 먹<br />

모유가 아닌 이유식을 섭취하는 것도<br />

히 필요한데, 이 때 이러한 영양소가 충<br />

이후에도 몇 번 보약의 필요성을 점검할<br />

으면 머리가 나빠지니 아기때는 보약을<br />

아이에겐 큰 일<br />

분히 공급되지 않으면 아이들의 성장에<br />

필요가 있을 때가 있다. 5-6세 사이 유<br />

먹는 것이 아니라고도 하고, 또 어떤 이<br />

일단 개인차는 있지만 보통 첫 돌을 전<br />

부정적인 영향을 끼쳐 체중이 줄거나 키<br />

치원을 다니면서 처음으로 부모와 독립<br />

들은 모유 수유를 할 때부터 보약을 먹<br />

후로 아기는 주 영양 공급원을 모유에서<br />

가 충분히 자라질 못하게 되기도 한다.<br />

된 시간을 보내기 시작할 때 성정이 여<br />

이면 더 좋다며 돌도 지나지 않은 아이<br />

이유식으로 변환하게 되는데, 이는 생각<br />

그래서 이 급성장의 시기에 성장이 더딘<br />

린 아이들은 갑작스런 환경의 변화에 적<br />

의 보약을 짓기 위해 내원하기도 하는<br />

보다 아이의 몸에 큰 스트레스를 준다.<br />

아이들에게 몸의 진액(영양소)을 보충해<br />

응하는 과정에 식욕감퇴, 잦은 배탈, 잦<br />

데, 얼마나 어렸을 때부터 보약을 먹을<br />

딱 아이에게 필요한 모든 것이 가장 소<br />

주는 보약을 처방하면 살이 통통하게 오<br />

은 감정기복, 심지어는 탈모를 겪기도 하<br />

수 있는 걸까?<br />

화하기 좋은 형태로 이미 잘 배합되어<br />

르면서 키도 훌쩍 자라나게 된다.<br />

는데, 아이가 이러한 증상을 겪고 있다<br />

있던 젖을 받아먹기만 하다가, 갑자기 직<br />

면 한약을 통해 도움을 받는 것이 좋다.<br />

첫 돌 무렵에 우리는 성장과정에서<br />

접 입으로 부시고 위장에서 각종 소화<br />

돌 보약엔 인삼이나 홍삼보다는 녹용을…<br />

또 사춘기에 들어 두번째 급성장기에<br />

큰 변화를 경험한다<br />

효소를 사용해 녹여가며 필요한 영양소<br />

또 이 첫 돌 무렵의 아이는 이미 신진대<br />

들어섰는데도 유난히 성장이 더디거나,<br />

일단 보약의 의미를 다시 한번 생각해<br />

를 흡수해야 하는 과정은 아직 충분히<br />

사가 충분히 왕성하고 기운도 넘쳐나기<br />

수험생활을 하는 과정에 지나친 여드름,<br />

보는데서 시작해보자. 보약이란 몸의 허<br />

여물지 않은 아기의 소화기관에는 부담<br />

에, 기운을 끌어올리는 효능이 강한 홍<br />

불면증, 불안증 같은 증상을 호소한다면<br />

약한 부분을 미리 살펴 그러한 부분들<br />

이 되기도 한다. 그래서 이 시기에 아이<br />

삼이나 인삼같은 보양재 중심의 처방 보<br />

역시 한약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br />

이 망가져 버리기 전에 미리미리 보수를<br />

들은 잦은 설사나 첫 감기를 경험하곤<br />

다는 성장과 소화에 도움이 되기 위해<br />

하여 관리하기 위한 목적, 혹은 조만간<br />

하는데, 이 때 소화기능과 면역력에 도움<br />

영양소와 진액을 보강해주는 보음재를<br />

몸을 무리하게 사용해야만 할 것 같을<br />

이 되는 한약을 처방하면 훨씬 수월하게<br />

사용한 처방이 주로 나가는데, 대표적으<br />

때 몸이 그 부감을 감당할 수 있도록 지<br />

이 시기를 지나갈 수 있다.<br />

로 숙지황, 녹용, 산수유 같은 약재들이<br />

금보다 더욱 강화시켜 대비하기 위한 목<br />

사용된다. 물론 이상하게 기운이 없고<br />

적으로 사용하는 처방을 일컫는다. 즉<br />

첫 번째 급성장의 시기인 처음 24개<br />

쳐져 있는 아이라면 필요에 따라 홍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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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br />

101<br />

회<br />

염증은 몸이 회복되는 신호<br />

관절의 손상을 악화시키는 통증 치료<br />

설사 통증 때문에 관절치료를 받는다<br />

고 해도 아픈 관절을 사용하면서 계속<br />

무리를 주면 통증은 없어지지 않는다.<br />

이런 경우 어쩔 수 없이 주사를 맞거나<br />

약을 먹는데 소염성분의 화학 약품은<br />

손상된 관절 조직의 염증을 가라앉혀<br />

통증을 줄여주는데 도움을 주지만 사<br />

실 관절을 더욱 손상시키는 원인이 된<br />

다. 그 이유는 첫째, 염증은 손상된 관절<br />

조직을 치유하려는 인체의 자연 치유현<br />

상인데(손상된 조직으로 피가 몰리는<br />

데 이것이 염증반응이다. 그 이유는 피<br />

안에 조직을 회복 시키는 영양분이 있<br />

기 때문이다. 손상된 조직이 회복되면<br />

염증은 자연적으로 줄어들고 없어지게<br />

된다.) 약으로 염증만 없애면 조직은 회<br />

복되지 못하고 더욱 손상되기 때문이다.<br />

둘째, 아프면 저절로 아픈 관절을 사용<br />

하지 않게 되는데 만약 약이나 주사로<br />

통증을 없애면 상태가 좋아진줄로 착<br />

각하고 손상된 관절을 무리해서 쓰게<br />

되고 그 결과 관절은 더욱 다치게 된다.<br />

근육이 뻣뻣해지고 관절이 굳는 이유<br />

이렇게 병의 원인을 고치지 않고 방치<br />

하게 되면 우리 몸은 스스로를 지키기<br />

위해서 최후의 결정을 하게 된다. 그것<br />

은 바로 관절을 굳게 해서 관절을 사용<br />

하지 못하게 하는 것이다. 그 결과 관절<br />

에 물이 차기도 하고, 근육은 뻣뻣하게<br />

굳어지고, 나중엔 관절 사이에 석회가<br />

끼면서 관절의 운동성이 떨어지게 된다.<br />

우리 몸의 이러한 반응을 이해하지 못<br />

하고 관절이 뻣뻣하다는 이유로 이를<br />

풀려고 부적절한 스트레칭을 하거나 관<br />

절을 돌리게 되면 더욱 손상이 가속화<br />

된다.<br />

척추가 안정되어야 다른 관절이 건<br />

강하다<br />

모든 관절과 근육은 척추에서부터 시<br />

작한다. 허리를 심하게 다치면 걷기가<br />

힘들고 목을 다치면 팔을 쓰기 어려운<br />

것 처럼 척추가 틀어지면서 변형이 오면<br />

어깨, 고관절, 무릎 등의 기타 관절도 틀<br />

어지면서 변형이 된다. 또한 척추를 중<br />

심으로 신경과 혈관이 모든 관절로 뻗<br />

어나가므로 척추가 안정이 되어야 신<br />

경 및 혈액 순환이 원활하게 이루어 지<br />

면서 손상된 관절이 회복되는 것이 지<br />

연되지 않는다. 그러므로 척추를 중심<br />

으로 해서 다른 관절을 안정시키는 것<br />

이 중요하다.<br />

내몸은 의사의 도움을 받아 내가 직<br />

접 고친다는 인식의 변화가 중요<br />

관절에 이상이 오면 일단 쉬면서 증<br />

상의 변화를 살펴보고 호전되지 않는<br />

다면 의사를 찾아서 원인을 알아야 한<br />

다. 원인은 방치한채 통증을 완화시키<br />

는 증상 치료만 한다면 병을 계속 키<br />

우게 되는 결과를 초래하게 된다. 나중<br />

에 원인을 알고 원인을 고치려고 한다<br />

고 해도 병을 방치한 기간이 길면 길수<br />

록 병에서 회복하는 기간도 늘어나게<br />

된다. 그러므로 몸에 이상이 오면 빨리<br />

대응을 해야 한다. 내몸을 지키고 회복<br />

시키는 것은 스스로 하는 것이지 의사<br />

가 대신 해 줄수 없다. 의사는 자기가<br />

가지고 있는 전문 지식으로 환자가 제<br />

대로 회복하도록 도움을 주는 것이다.


102<br />

<strong>주간연예</strong><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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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숲' OST<br />

피터한 '굿바이 잘가요',<br />

꾹꾹 누른 조승우 슬픔 더했다<br />

직에서 물러나야 했던 아버지 영일재(이<br />

'굿바이 잘가요'는 피터한이 직접 만들<br />

호재)의 무죄를 입증하기 위해 고군분<br />

고 노래한 곡으로, 담담한듯 읊조리다가<br />

투했던 딸 영은수(신혜선) 검사가 살해<br />

도 섬세하게 떨리는 듯한 보이스가 떠나<br />

된 채 발견된 것.<br />

보내는 슬픔의 감정을 완벽하게 표현했<br />

이튿날 방영된 14회에서 은수의 죽<br />

다. 그리고 전체적으로 흐르는 클래식한<br />

음을 막지 못한 황시목(조승우)이 은<br />

바이올린 선율은, 아름다워 더 슬픈 감<br />

수를 회상했던 장면은 눈물조차 흘<br />

정을 끌어올렸는데, 바로 오스트리아 빈<br />

릴 수 없는 한 남자의 표정 없는 얼<br />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악장인 피터 한의<br />

굴에서도 느낄 수 있는, 가슴 깊이<br />

아버지가 직접 연주했다. 곡 전체에 풍기<br />

눌러 담은 슬픔이 전해져 더욱 큰 울<br />

는 클래식한 느낌은 바로 이 때문이다.<br />

조승우의 꾹꾹 눌러담은 슬픔을<br />

배가한 OST의 주인공은 피터<br />

한이었다. 뇌수술로 감정을 표현하지 못<br />

하는 조승우가 무참하게 살해된 후배<br />

여검사 신영의 죽음 앞에서도 슬픔을<br />

폭발시키지 못하는 가운데, 피터한의 노<br />

래가 그래서 더욱 큰 슬픔을 전달했다.<br />

매회 충격적인 엔딩으로 마지막까지<br />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tvN 토•일드라<br />

마 ‘비밀의 숲’(극본 이수연, 연출 안길<br />

호). 지난 22일 방송된 13회는 그 중에<br />

서도 최고의 반전과 충격을 선사했다. 뇌<br />

물수수라는 오명을 덮어쓰고 법무장관<br />

림을 선사한 명장면으로 손꼽히고 있다.<br />

그리고 이 두 장면에 동시에 흘러나왔<br />

던 음악은 바로 ‘비밀의 숲’ 9번째 OST<br />

피터한의 '굿바이 잘가요'였다.<br />

잘 알려진 대로 피터한은 K팝스타를<br />

통해 얼굴을 알린, 오스트리아에서 건너<br />

온 뮤지션이다.<br />

올 초 첫 번째 싱글 '봄 스윙'을 통해 달<br />

콤한 사랑을 노래하던 청년이 가슴 속<br />

깊이 담긴 이별의 슬픔을 담아낸 '굿바<br />

이 잘가요'는 24일 낮12시 '백 인 타임<br />

(Back in Time )'이라는 영문 버전과 함<br />

께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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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br />

<strong>주간연예</strong><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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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성적을 거두면서 일본에서 불고 있는<br />

트와이스의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br />

일본 주요 언론도 트와이스의 현지 인<br />

기에 대해 연일 주목하고 있는 가운데<br />

최근 후지TV '메자마시TV'에서는 트와<br />

이스를 '일본 여중생 사이에서 유행하는<br />

트렌드 톱10' 중 1위로 선정해 눈길을 끌<br />

기도 했다.<br />

트와이스 일본 데뷔앨범<br />

만장 판매 돌파<br />

그룹 트와이스가 일본 오리콘 집<br />

계 기준 판매량에서 20만장을<br />

돌파했다. 트와이스가 지난달 28일 공개<br />

한 일본 데뷔 베스트앨범 '#TWICE'는<br />

23일 기준 오리콘 데일리 앨범차트에서<br />

2,352장의 판매고로 5위에 올랐다. 오리<br />

콘 집계기준 총 20만 18장의 판매고로<br />

일본 데뷔앨범으로 20만장을 넘어서는<br />

기염을 토했다.<br />

'#TWICE'는 공개 후 근 한달째 오리콘<br />

데일리 앨범차트 톱 5를 지키고 있다.<br />

톱10중 6월 발매 앨범은 트와이스의 작<br />

품이 유일하다. 트와이스의 앨범은 발매<br />

와 함께 4일 연속 오리콘 데일리 앨범차<br />

트 2위를 지키다가 도쿄체육관에서 데<br />

뷔 쇼케이스를 연 지난 2일부터 1위에 올<br />

라 사흘 연속 해당 차트 정상에 올랐다.<br />

지난 5일 공개된 오리콘 주간 앨범차트<br />

에서도 2위에 올랐고, 2016년부터 2017<br />

년 7월 현재까지 일본에서 발매된 K팝<br />

아티스트의 앨범 중 발매 첫 주 최다 판<br />

매량 기록 수립으로 화제를 모았다.<br />

오리콘 6월 월간 앨범차트에서도 13만<br />

594장의 판매고로 일본 대표 기획사 쟈<br />

니스의 인기 그룹 칸쟈니 에이트에 이어<br />

2위에 올랐다. 6월의 끝무렵인 28일 공<br />

개되면서 집계 기간에 있어서 불리한 조<br />

건임에도 불구하고 월간차트에서 이같은<br />

악동뮤지션, 다이노소어 일째<br />

주요 차트 위 장기집권?<br />

악동뮤지션이 음원 공개 5<br />

일째 주요 음원 차트 정상<br />

을 지키며 장기집권 체제로 접어들<br />

었다.<br />

24일 오전 9시 기준, 악동뮤지션의<br />

신곡 ‘다이노소어’는 올레, 벅스, 지<br />

니, 소리바다 등 음원사이트 4곳에<br />

서 실시간 차트 1위를 달리고 있다.<br />

20일 발매 이후 굳건히 정상의 자리<br />

를 지키고 있다.<br />

특히 음악 방송 활동이 전무한 가<br />

운데서도 음원 차트 정상을 수성해<br />

악동뮤지션의 식지 않은 차트파워<br />

와 저력을 증명했다.<br />

‘다이노소어’는 이찬혁이 어린 시절<br />

느끼고 견뎌야 했던 두려움에 관한<br />

이야기를 소재로 한 곡으로 그 동<br />

안 악동뮤지션이 선보이지 않았던<br />

EDM 장르다.<br />

항상 힐링 음악과 따뜻한 감성으<br />

로 가요팬들을 매료시킨 악동뮤지<br />

션은 이번 변신과 도전을 통해 또<br />

다른 매력으로 가요계에 신선한 충<br />

격을 던졌다. 특히 ‘공룡’이라는 기발<br />

한 소재와 이를 풀어나가는 곡의 스<br />

토리는 예상치 못한 감동으로 팬들<br />

을 어필하고 있다.<br />

한편 새 싱글로 컴백, 인기몰이 중<br />

인 악동뮤지션은 지난 22일 4개월<br />

에 걸쳐 개최된 전국투어를 성황리<br />

에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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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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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창욱 데뷔<br />

주년<br />

군입대전 마지막 콘서트<br />

제 체질은 로맨스<br />

배우 지창욱이 데뷔 10주년을 맞아 군 입대전 마지막 콘서트<br />

로 기획한 무대에서 각국 팬들에게 잊지못할 감동의 180분<br />

을 선사했다.<br />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지창욱의 데뷔 10주년 콘서트 ‘A Film<br />

by Ji Chang Wook History Concert - Jiscovery’가 진행됐다. 지창욱<br />

은 이날 오후 2시, 7시 공연에서 총 6,000명의 팬들과 함께 특별한 추<br />

억을 만들며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br />

이날 콘서트는 지창욱이 군입대전 팬들과 마지막으로 만나는 자리<br />

가 된 만큼 한국, 중국, 일본, 대만, 태국, 홍콩, 싱가포르 등 각국의 팬<br />

들이 지창욱을 보기 위해 이른 아침부터 공연장에 모여들며 진풍경을<br />

이루어냈다.<br />

오프닝 곡으로 자신의 OST ‘키싱유(KISSING YOU)’를 상큼하게 부<br />

르며 2층 객석에서부터 깜짝 등장한 지창욱은 주걸륜의 ‘성청( 星 晴 )’까<br />

지 연달아 선보이며 시작부터 남다른 가창력과 감미롭고 스윗한 면모<br />

로 공연장을 뜨겁게 달궜다.<br />

이어 데뷔작인 영화 ‘슬리핑뷰티’(2008년)부터 최근 종영한 드라마 ‘<br />

수상한 파트너’(2017년)까지 지난 10년간의 작품을 돌아보며 팬들이<br />

궁금해하는 비하인드 이야기들을 솔직하게 나누며 팬들과 친밀하게<br />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br />

지창욱은 데뷔 초 21세의 앳된 모습부터 영화, 드라마, 뮤지컬 관련<br />

작품 속 영상과 사진들을 하나 하나 되돌아보며 즐거운 시간여행을 떠<br />

나는가 하면 중간 중간 팬들의 요청에 즉석에서 기억에 남는 장면과<br />

명대사들을 스스럼없이 선보여 팬들로부터 열띤 호응을 이끌어냈다.<br />

특히 뮤지컬 관련 토크를 이어가던 중에는 ‘쓰릴미’ 속 ‘Nothing Like<br />

a Fire’와 ‘그날들’ 속 넘버였던 김광석의 ‘혼자 남은 밤’, ‘사랑했지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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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창, 가수 못지 않은 폭발력 넘치는 가창력과 팬들과<br />

하나되는 매력 만점의 무대 매너로 팬들을 시종일관<br />

심쿵하게 만들었다.<br />

또한 최근 종영한 인기 드라마 ‘수상한 파트너’ 속 자<br />

신이 부른 OST ‘네가 좋은 백한가지 이유’를 무대에<br />

서 라이브로 최초로 선보였으며, 팬들이 선정한 인생<br />

캐릭터 1위에 ‘수상한 파트너’가 뽑힌 가운데 팬 한 명<br />

과 ‘수상한 파트너’ 속 명장면을 재연해내 시선을 모았<br />

다. 이후 액션과 로코 중 다시 도전해보고 싶은 장르<br />

를 묻는 질문에 “제 체질은 로맨스”라고 웃으며 말한<br />

뒤 “액션도 물론 다시 하고 싶지만 군제대 후 로맨스<br />

위주의 작품을 많이 해보고 싶다”고 답해 팬들을 환<br />

호케 만들었다.<br />

1부는 ‘배우 지창욱’에 대한 시간이었다면 2부는 ‘남<br />

자 그리고 인간 지창욱’에 대한 무대로 이어졌다. 지창<br />

욱은 팬들이 궁금해하는 개인적인 질문들에 모두 쿨<br />

하고 소탈하게 대답하며 센스만점의 입담과 인간적인<br />

매력으로 여심을 흔들었다. 또한 팬들의 요청에 즉석<br />

에서 지그덕 춤을 귀엽게 선보이는가 하면 현장 팬들<br />

의 소리에 귀 기울이고 객석에 가까이 다가가 소통하<br />

는 등 남다른 진행솜씨와 다정한 심쿵 마력으로 현장<br />

의 열기를 더욱 뜨겁게 달궜다.<br />

지창욱은 이날 그동안 공개한 적 없던 ‘소년 지창욱’<br />

의 시간들도 서프라이즈 영상으로 직접 담아내 큰 호<br />

응을 얻었다. 어릴 적 살던 동네부터 학교, 친구들과<br />

놀던 골목길, 어머니가 일하시던 공간, 자신만의 숨겨<br />

진 비밀 장소 등을 공개하며 개인적인 이야기들을 진<br />

솔하게 풀어내 팬들에게 풍성한 시간을 선사했다.<br />

이외에도 휘성의 ‘Insomenia’, 김동률의 ‘취중진담’,<br />

정준일의 ‘고백’, 이적의 ‘네가 없는’, ‘하늘을 달리다’<br />

등 평소 좋아하는 곡을 다양하게 선보이며 여느 팬<br />

미팅의 분위기와 다른 콘서트 그 이상의 특별한 무대<br />

로 종합선물세트 같은 매력들을 선사하며 팬들을 열<br />

광케 만들었다.<br />

콘서트 말미에는 지창욱이 팬들을 위해 직접 준비한<br />

손편지를 담담하게 읽어 내려가 감동을 더했다. 지창<br />

욱은 “콘서트를 준비하면서 10년을 되돌아본 것 같<br />

다. 내게 그동안의 10년은 새로운 도전이었고, 앞만 보<br />

며 달렸던 치열한 달리기 같았고, 그 길 위에서 웃기도<br />

했고, 외로움에 울기도 했던 것 같다. 또 다양한 작품<br />

들을 통해 많은 선후배 분들을 만나 인생의 좋은 작<br />

품도 많이 남긴 것 같고, 무엇보다 많은 팬 분들께 벅<br />

찬 사랑을 받은 시간들이었다. 이런 사랑을 받을 자격<br />

이 있는 사람인가 항상 의심하고 고민했다. 지금 여기,<br />

우리가 함께 일 수 있는 건 여러분 덕분이다. 그래서<br />

포기하지 않고 달릴 수 있었다.” 라고 팬들을 향해 직<br />

접 써내려간 손편지로 진심을 전했다.<br />

이어 “고맙다는 말이 부족하기만 한데, 모두 많이 진<br />

심으로 보고 싶고, 그리울 거다. 여러분들께 자랑스러<br />

운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 씩씩하고 건강하게<br />

잘 다녀오겠다. 여러분들도 건강히 잘 지내고 계셨으<br />

면 좋겠다. 2019년에 모두 웃으면서 다시 만나자.” 며<br />

군입대를 앞둔 인사도 함께 전했다. 이후 지창욱은 진<br />

심 어린 마음을 담아 투빅의 ‘안녕 안녕 안녕’을 부르<br />

며 마지막 인사를 건넸고, 헤어짐을 아쉬워하는 팬들<br />

을 위해 드라마 ‘힐러’에서 불렀던 자신의 OST ‘지켜줄<br />

게’를 선보이며 마지막까지 혼신의 힘을 다한 감동의<br />

무대로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br />

특히 이번 콘서트는 팬들에게 이날을 기억할 수 있도<br />

록 사진, 영상 촬영이 다 가능하도록 한 오픈 무대였<br />

는데, 지창욱은 마지막까지 아낌없이 쏟아낸 선물 같<br />

은 시간으로 팬들을 감동케 했다. 팬들 또한 콘서트가<br />

마친 후에도 자리를 뜨지 못하고 ‘함께한 10년 함께할<br />

영원’, ‘기다릴게 지창욱’ 이라고 적힌 플랜카드를 들고<br />

응원의 물결을 선보여 뭉클함을 더했다.<br />

한편, 팬들과 잊지 못할 시간을 보낸 지창욱은 8월 14<br />

일 육군 현역으로 군입대해 국방의 의무를 성실히 이<br />

행할 계획이다.


108<br />

<strong>주간연예</strong><br />

e-mail: enews4989@gmail.com<br />

'오빠생각' 박준형,<br />

세기에 몰라본 세기형 예능인재<br />

박준형의 예능감에 스튜<br />

디오가 포복절도했다.<br />

MBC '오빠생각'에서<br />

대세 예능인 박준형이 거침없는 입담<br />

을 자랑했다.<br />

박준형은 지난 2014년 MBC 무한도<br />

전 '열대야특집'에서 10년만에 방송에<br />

복귀했다. '냉동인간'이라는 별명을 얻<br />

은 박준형은 해동 후 박준형만의 개성<br />

넘치는 입담으로 예능을 접수해 많은<br />

사랑을 받고 있다.<br />

이날 방송에서 같은 g.o.d 멤버 데니<br />

는 "박준형은 욕을 너무 많이 한다. 예<br />

전에 방에 들어갔는데 야한 잡지가 너<br />

무 많았다"라고 폭로했다.<br />

이규한이 박준형에게 "야한 잡지 어<br />

딨냐"고 묻자, 박준형은 "솔직히 옛날<br />

에 g.o.d가 숙소생활할 때 산골에서 뭘<br />

하겠냐"고 버럭했다. 이어 "TV도, 휴대<br />

전화도 안 됐다. 다섯 명이서 매일 똑같<br />

은 영화 비디오 두 개만 봤는데, 가끔<br />

씩은 다른 것 봐야하지 않겠냐"고 말<br />

했다. 박준형의 논리에 MC들은 절로<br />

고객을 끄덕이며 폭소를 터트렸다.<br />

이어 '욕쟁이설'에 대해 박준형은 당<br />

당하게 "진지하게 화내면서 욕하는게<br />

아니라, 말의 양념같은 느낌으로 하는<br />

욕은 욕이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br />

나 MC들은 "그런 욕도 욕이다"라고 단<br />

호하게 말했다.<br />

MC들은 17년 전 열애설로 그룹 퇴출<br />

위기를 겪고 기자회견에서 눈물을 흘<br />

렸던 사건 대해 물었다. 이에 박준형은<br />

"남녀교제가 죄가 아니잖아요"라며, 다<br />

시 생각해도 울분이 솟아오른다고 말<br />

했다. 이에 이상민은 "90년대에는 가<br />

수 계약서에 스캔들이 계약위반 조항<br />

으로 포함되어 있었다. 그래서 스캔들<br />

이 퇴출로 이어질 수 있었던 것이다"라<br />

고 설명을 덧붙였다.<br />

박준형은 "기자회견 하기 전에 안 울<br />

겠다고 다짐하고 들어갔는데, 카메라<br />

키자마자 눈물이 나왔다"라고 말했다.<br />

이어 "솔직히 야한 잡지책 읽는거 지겨<br />

워서 그랬다"며 소리를 질러 MC들을<br />

폭소케 했다. 또한 "그래도 절대 카메<br />

라 앞에서 울지말라. 평생 놀림 받는<br />

다"고 조언했다.<br />

박준형은 인터넷에서 유행하는 '준형<br />

어'를 신기해했다. MC들이 "준형어가<br />

유행이 된 계기가 뭐냐"고 묻자, 박준<br />

형은 "나도 모르겠다. 나는 원래부터<br />

그런 말을 썼다. 맨날 하던 대로 말했<br />

는데, 시청자분들이 유행어로 만들어<br />

주셨다"고 설명했다. 이어 'BAAM'이라<br />

는 말을 자주 쓰는 이유에 대해, "어렸<br />

을 때 만화책을 보면 강조 단어가 있<br />

지 않냐. 미국에서는 베트맨 만화책에<br />

서 베트맨이 누군가를 때리면 'BAAM'<br />

이라고 표현이 나왔다"고 설명했다. 이<br />

에 이규한은 "내가 미국 다녀왔는데<br />

박준형처럼 BAAM이라고 말하는 미<br />

국인은 한 명도 없었다"고 말해 웃음<br />

을 안겼다.<br />

얼마 전에 아빠가 된 박준형은 딸에<br />

대한 사랑을 아낌없이 드러냈다.<br />

박준형은 "딸이 중학생이 되자마자<br />

보디가드가 될 것"이라고 다짐했다. 보<br />

호해주고 싶다는 이유였다. MC들이 "<br />

딸에게는 보호가 아닌, 속박으로 느껴<br />

지지 않겠냐"고 묻자, 박준형은 "자유<br />

를 주면서 저 멀리서 봐야지. 망원경을<br />

사야겠지"라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br />

다.<br />

이날 게스트로 등장한 박준형과 김원<br />

준은 미래의 딸에게 전하는 영상편지<br />

로 '오빠생각' 영업영상을 만들었다.


e-mail: enews4989@gmail.com <strong>주간연예</strong> 109<br />

방탄소년단 봄날 뮤비<br />

1억뷰 돌파… 통산 7번째<br />

그룹 방탄소년단 '봄날' 뮤직비디<br />

오가 1억 뷰를 돌파했다.<br />

지난 2월 공개된 방탄소년단 정규 2집<br />

'윙스(WINGS) 외전: 유 네버 워크 얼론<br />

(YOU NEVER WALK ALONE)' 타이틀<br />

곡 '봄날' 뮤직비디오는 19일 오후 11시<br />

경 유튜브 조회수 1억 뷰를 넘었다.<br />

이로써 방탄소년단은 '쩔어' '불타오르<br />

네' '피 땀 눈물' '상남자' 'Save ME' 'Not<br />

Today'에 이어 '봄날'까지 총 7편의 1억<br />

뷰 달성 뮤직비디오를 보유하게 됐다.<br />

'봄날'은 브리티시 록(British Rock) 감<br />

성과 일렉트로닉 사운드가 결합된 얼터<br />

너티브 힙합곡. 랩몬스터 슈가의 개인적<br />

인 경험담을 녹여낸 가사는 멀어진 친구<br />

와의 만남을 기다리며 희망을 잃지 않<br />

겠다는 따뜻한 메시지를 담고 있다.<br />

'봄날' 뮤직비디오는 2월 공개 후 미국<br />

영국 캐나다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태국<br />

등 6개국 아이튠즈 뮤직비디오 차트 1위<br />

를 차지했으며 유튜브가 공개한 2017년<br />

상반기(2016년 11월 24일~2017년 6월<br />

25일)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본 K-POP<br />

뮤직비디오 4위에 랭크되는 등 꾸준한<br />

인기를 얻었다.<br />

한편 방탄소년단은 매주 화요일 밤 10<br />

시 네이버 V LIVE +(브이 라이브 플러<br />

스)를 통해 'BTS BON VOYAGE SEA-<br />

SON 2'(방탄소년단 본 보야지 시즌2)를<br />

방송 중이다.<br />

터보 '뜨거운 설탕'<br />

티저 탄 공개<br />

터보(김종국, 김정남, 마이키)<br />

의 소속사 더터보컴퍼니 공<br />

식 SNS를 통해 터보의 새 미니앨범<br />

타이틀곡 ‘뜨거운 설탕(Hot Sugar)’<br />

의 뮤직비디오 2차 티저가 베일을<br />

벗었다.<br />

앞서 공개된 1차 티저에서 화려한<br />

조명 아래 신나는 음악에 맞춰 춤을<br />

추고 있는 여성들 사이로 서장훈이<br />

"핫 썸머 나잇"이라 외치며 강렬한<br />

존재감을 발산했다면, 이번 티저에<br />

서는 빨간 스포츠카를 타고 시원하<br />

게 해안 도로를 달리는 터보 3인의<br />

모습 뒤로 청량감 넘치는 수영장 전<br />

경이 펼쳐지며 보기만 해도 뛰어 들<br />

고 싶은 욕구를 절로 불러 일으킨다.<br />

여기에 조세호, 남창희 콤비와 마<br />

이티마우스 쇼리 등이 곳곳에 포착<br />

돼 깨알 웃음을 더했다.<br />

2년만에 돌아오는 터보의 새 미<br />

니앨범 타이틀곡 '뜨거운 설탕(Hot<br />

Sugar)'은 ‘여름=터보’를 떠올리게<br />

하는 신나는 업템포곡으로 트렌디<br />

한 감성까지 더해 2017년에도 여전<br />

히 건재한 터보만의 유쾌한 쿨썸머<br />

송이 될 전망.<br />

이에 앞서 터보는 포털 사이트 네<br />

이버 ‘V라이브’를 통해 터보의 ‘같이<br />

먹어요’를 진행, 컴백을 앞둔 소감과<br />

더불어 새 앨범에 대해 직접 소개하<br />

며 컴백 분위기를 더욱 후끈하게 달<br />

굴 예정이다.<br />

여기에 평소 운동 마니아로 알려진<br />

김종국의 모두가 궁금해 했던 평소<br />

식단과 함께 김정남, 마이키와 오랜<br />

만에 전하는 근황까지 친근한 소통<br />

을 깜짝 예고해 더욱 기대를 모은다.<br />

한편, 터보의 새 미니앨범 ‘터보 스<br />

플래쉬(TURBO SPLASH)’는 오는<br />

2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br />

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이어 오는 9<br />

월 2일과 3일 서울 콘서트를 시작으<br />

로 대구, 성남, 고양, 대전 등지에서<br />

첫 극장판 전국투어도 개최하며 더<br />

욱 활발한 활동도 예고하고 있다.


110<br />

July 27, 2017 전 면 광 고 e-mail: enews4989@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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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1) 595-0012<br />

(703) 509-5555<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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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1) 595-0012<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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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제과(엘리콧시티) (410) 418-8811<br />

신라제과(타이슨스코너) (703) 388-2880<br />

신라제과(센터빌) (703) 266-6001<br />

신라제과(패어팩스) (703) 691-1171<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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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명학태권도장<br />

김한규태권도장<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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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광수태권도장<br />

체육관 / 펜싱<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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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서비스<br />

UNBS, Inc.<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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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시스템(크레딧카드) (703) 641-5900<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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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딧교정 / 채무조정<br />

FM Financial Services, Inc. (571) 585-3202<br />

택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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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리무진<br />

럭셔리택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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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코리아택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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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러밍<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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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릴랜드G플러밍서비스 (443) 722-6727<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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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 / 예능학원<br />

워싱턴실용음악학원/ (571) 294-8025<br />

워싱턴조이밴드<br />

하모니로드음악미술학원 (571) 594-4602<br />

J Art 미술학원(애난데일) (703) 750-3542<br />

J Art 미술학원(센터빌) (703) 350-3598<br />

J Art 미술학원(챈틀리) (703) 961-9039<br />

학원 / 운전학원<br />

한국운전학교<br />

학원 / 종합학원<br />

스카이에듀케이션(패어팩스)<br />

스카이에듀케이션(센터빌)<br />

캐이앤이아카데미<br />

(챈틀리,센터빌)<br />

Y2 아카데미<br />

학원 / 직업기술학원<br />

김영주양재학원<br />

뉴스타부동산학교<br />

빅터미용학원<br />

(703) 642-0121<br />

(703) 383-0043<br />

(703) 543-8880<br />

(703) 409-7587<br />

(443) 574-5249<br />

(703) 981-2002<br />

(703) 641-4989<br />

(703) 256-3760<br />

코스모폴리탄미용학교<br />

(VA)<br />

PDL애견미용학교<br />

학원 / 컴퓨터학원<br />

서울컴퓨터학원<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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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어팩스 H-마트)<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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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eauty Zone<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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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더스버그 H-마트)<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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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티모어 H-마트)<br />

미야시세이도(락빌)<br />

THE FACE SHOP(VA)<br />

THE FACE SHOP(MD)<br />

회계 / 공인회계사<br />

강선혜공인회계사<br />

곽요섭공인회계사<br />

김서규공인회계사<br />

김주현공인회계사<br />

로고스회계법인(송준재)<br />

박권태공인회계사<br />

유동환공인회계사<br />

이신욱공인회계사<br />

이창수공인회계사<br />

황태희공인회계사<br />

(703) 354-5475<br />

(703) 339-4331<br />

(703) 579-1707<br />

(703) 941-7800<br />

(301) 529-1432<br />

(703) 752-1970<br />

(703) 354-1515<br />

(703) 560-1155<br />

(703) 277-1081<br />

(571) 830-6180<br />

(703) 335-2923<br />

(703) 865-5615<br />

(301) 355-6466<br />

(410) 455-0300<br />

(301) 424-0552<br />

(703) 256-8802<br />

(410) 720-2914<br />

(703) 815-6800<br />

(703) 354-1115<br />

(703) 914-0085<br />

(703) 462-9924<br />

(703) 333-2777<br />

(703) 505-1575<br />

(703) 831-3199<br />

(703) 345-9594<br />

(703) 941-5960<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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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y 27, 2017 47<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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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양부동산 (703) 266-3828<br />

테드탁부동산 (571) 228-5675<br />

파나부동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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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라박부동산 (703) 395-0339<br />

한정원(낸시)부동산 (703) 772-4767<br />

한진현부동산 (703) 606-2135<br />

Allico그룹(이,조앤전문 (410) 313-8688<br />

부동산)(엘리컷시티)<br />

Allico그룹(이,조앤전문 (703) 548-5888<br />

부동산)(버지니아)<br />

사무기기<br />

탑사무기기<br />

(301) 258-9808<br />

일품향<br />

중화원<br />

식당 / 캐더링<br />

시루와죽이야기(애난데일)<br />

시루와죽이야기(센터빌)<br />

낙원캐더링<br />

식품점 / 도매<br />

원산버섯농장<br />

(703) 273-4039<br />

(703) 256-8006<br />

청사포조개찜(애난데일) (703) 914-1004<br />

청사포조개찜(엘리컷시티) (443) 325-5330<br />

한중관<br />

(410) 461-1099<br />

화개장터<br />

(301) 340-6880<br />

황부자<br />

(703) 266-5858<br />

희빈<br />

(703) 941-3737<br />

PHO 888 & 토모다치 (703) 961-8788<br />

(703) 354-5488<br />

(703) 543-7152<br />

(703) 658-4360<br />

(703) 915-4923<br />

여행사<br />

베스트여행사<br />

샤프여행사(애난데일)<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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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프여행사(메릴랜드)<br />

애큐여행사<br />

여행나라<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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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3) 924-9590<br />

(703) 941-2323<br />

(888) 941-2323<br />

(301) 933-2929<br />

(703) 941-0967<br />

(301) 762-1126<br />

(703) 256-0606<br />

(703) 256-0606<br />

(703) 543-2322<br />

(410) 480-0100<br />

(301) 933-3010<br />

(703) 658-1717<br />

(301) 345-2414<br />

이민상담<br />

다온이주법인<br />

이삿짐<br />

가나이삿짐<br />

고려통운<br />

곰세마리이삿짐<br />

대한통운<br />

마라톤이삿짐<br />

베스트이사<br />

병팔이네이삿짐<br />

비둘기이삿짐<br />

사계절이삿짐<br />

조양운송<br />

코리아이삿짐<br />

현대해운항공<br />

MK이삿짐<br />

(703) 505-5279<br />

(703) 354-2489<br />

(703) 550-2424<br />

(703) 678-3883<br />

(703) 996-8255<br />

(571) 232-1414<br />

(703) 425-5700<br />

(703) 322-0824<br />

(703) 475-0008<br />

(301) 221-0424<br />

(703) 550-5550<br />

(703) 222-0712<br />

(703) 339-8844<br />

(703) 732-8224<br />

사우나 / 스파 / 지압<br />

베스트핸드경락전문스파 (240) 581-2426<br />

COZY 마사지클리닉 (703) 347-1314<br />

사진관<br />

나라스튜디오<br />

마레스튜디오<br />

스튜디오판<br />

애플트리베이비포토<br />

(703) 642-0081<br />

(703) 750-3210<br />

(703) 819-9142<br />

(443) 474-3001<br />

선물용품 / 백화점 / 문구류<br />

애난데일 백화점 (703) 642-1010<br />

식당<br />

7080막걸리<br />

가보자횟집<br />

강촌(스프링필드)<br />

낙원식당 (애난데일)<br />

단지<br />

명가김밥(센터빌)<br />

명가김밥(패어팩스)<br />

빛고을순두부(락빌)<br />

상록수<br />

소주사랑횟집<br />

아난골식당<br />

(703) 658-7080<br />

(703) 354-1356<br />

(703) 451-3277<br />

(703) 354-9255<br />

(703) 830-3800<br />

(703) 988-0014<br />

(703) 934-0112<br />

(301) 881-1178<br />

(703) 266-6681<br />

(703) 256-3565<br />

(703) 914-4600<br />

식품점 / 소매<br />

FRESH WORLD<br />

(스프링필드)<br />

FRESH WORLD(헌던)<br />

안경점<br />

디자인안경<br />

블란서안경<br />

에덴안경<br />

애완동물 / 미용<br />

팬시애견미용<br />

팻스타구루밍<br />

약국<br />

신세계약국<br />

양로원<br />

우정요양원,노인케어<br />

언론기관 / 신문<br />

벼룩시장<br />

<strong>주간연예</strong><br />

크리스찬파워<br />

(703) 256-5201<br />

(703) 435-8200<br />

(703) 941-0200<br />

(703) 354-4949<br />

(301) 931-0001<br />

(703) 383-3010<br />

(703) 776-9623<br />

(703) 237-8178<br />

(443) 812-6318<br />

(703) 658-0000<br />

(703) 658-0000<br />

(703) 395-5754<br />

운명철학<br />

채연역술원<br />

유리점<br />

리유리점<br />

중앙유리<br />

한국유리<br />

유학상담<br />

엔젤라유학, 교육컨설팅<br />

융자<br />

곽선재융자<br />

그린웨이펀딩(VA)<br />

그린웨이펀딩(MD)<br />

비비안배융자<br />

알렉스여융자<br />

오영철융자<br />

임용남융자<br />

정주형융자<br />

Fairway Asset융자(락빌)<br />

(703) 509-9096<br />

(703) 550-1611<br />

(703) 944-2266<br />

(703) 463-1434<br />

(301) 320-9791<br />

(703) 407-3772<br />

(888) 356-5626<br />

(301) 468-7068<br />

(703) 507-4055<br />

(571) 239-8883<br />

(703) 966-7479<br />

(703) 624-1611<br />

(703) 623-7337<br />

(703) 279-6969<br />

Fairway Asset융자(패어팩스) (703) 204-0022<br />

은행<br />

태평양은행<br />

Citizens Bank(오영철)<br />

(703) 256-0119<br />

(703) 966-7479<br />

인쇄소<br />

미디아프레스<br />

원프린팅<br />

포에버원스튜디오<br />

한빛그래픽&싸인(MD)<br />

한빛그래픽&싸인(VA)<br />

인터넷 솔루션<br />

우리집(Urizib)<br />

Cox 한국어가입센터<br />

자동차 / 딜러, 판매<br />

렉스스포행카<br />

렉스스포행카(존김)<br />

렉스스포행카(제임스김)<br />

렉스스포행카(제이한)<br />

렉스스포행카(크리스티리)<br />

벤츠딜러(유스티노한)<br />

유로모터스<br />

유스티노한자동차판매<br />

첸틀리벤츠(제니퍼 정)<br />

(703) 241-9188<br />

(703) 914-0049<br />

(703) 750-0666<br />

(301) 974-1100<br />

(703) 667-0008<br />

(703) 951-3277<br />

(703) 507-2991<br />

(800) 398-9853<br />

(571) 432-8500<br />

(571) 233-3821<br />

(703) 486-4887<br />

(703) 626-7936<br />

(703) 855-8710<br />

(301) 986-8800<br />

(301) 215-5491<br />

(877) 500-6313<br />

자동차 / 바디, 정비<br />

김씨자동차종합정비센터 (703) 425-4600<br />

노던버지니아오토바디 (703) 273-8400


46 July 27, 2017<br />

e-mail : enews4989@gmail.com<br />

2017 광고주리스팅<br />

변호사<br />

김원근변호사<br />

김용국변호사<br />

김정수변호사<br />

김지유변호사<br />

김철민변호사<br />

노승훈변호사<br />

로우와이스틴&손로펌<br />

류&류변호사(VA)<br />

류&류변호사(MD)<br />

리차드맥다웰변호사<br />

마우리왓스&티나스니<br />

변호사<br />

마이클류변호사<br />

밥켓츠변호사<br />

(베데스다MD)<br />

밥켓츠변호사<br />

(타이슨스코너)<br />

밥켓츠변호사<br />

(워싱톤D.C.)<br />

밥켓츠변호사<br />

(볼티모어MD)<br />

비젼타이틀<br />

새라류변호사<br />

성&황법률회사<br />

송영수변호사(MD)<br />

송영수변호사(VA)<br />

신법률그룹(VA)<br />

신법률그룹(MD)<br />

(571) 278-3728<br />

(703) 916-0420<br />

(703) 354-7575<br />

(703) 621-7177<br />

(703) 778-6843<br />

(301) 770-4710<br />

(301) 770-4710<br />

(703) 319-0001<br />

(410) 988-0001<br />

(703) 591-1337<br />

(703) 256-8797<br />

(703) 319-0001<br />

(800) 713-7207<br />

(800) 713-7207<br />

(800) 713-7207<br />

(800) 713-7207<br />

(703) 621-7177<br />

(703) 319-0001<br />

(410) 772-2324<br />

(410) 696-2256<br />

(703) 354-1033<br />

(571) 405-6540<br />

(571) 405-6540<br />

워싱턴로펌합동법률사무실 (703) 914-1155<br />

유재성변호사 (410) 465-3606<br />

이한길변호사 (703) 595-8022<br />

이현준변호사 (703) 658-7007<br />

전종준변호사 (703) 914-1155<br />

정태경변호사 (301) 424-1940<br />

크리스티나신변호사 (301) 770-4710<br />

한미법률사무소 (703) 333-2005<br />

허진변호사<br />

(703) 288-1515<br />

PT Investigations Firm (301) 641-1371<br />

변호사 / 타이틀<br />

비젼타이틀<br />

프리미어타이틀컴퍼니<br />

병원 / 가정의학과<br />

김돈현가정의학전문의<br />

병원 / 내과<br />

김익재내과전문의<br />

서진호내과전문병원<br />

신원석내과의학전문의<br />

오용환내과<br />

전황현내과<br />

(703) 621-7117<br />

(703) 658-7007<br />

(703) 591-4100<br />

(301) 230-9893<br />

(703) 916-0005<br />

(703) 865-8621<br />

(703) 750-2320<br />

(703) 468-4462<br />

병원 / 물리재활과<br />

고수민통증재활의학과 (703) 865-5970<br />

(패어팩스,애난데일,엘리컷시티)<br />

김경한물리치료 (703) 256-7979<br />

&통증클리닉<br />

병원 / 방사선과<br />

First Imaging Center<br />

(MRI센터)<br />

병원 / 산부인과<br />

신산부인과<br />

병원 / 성형외과<br />

서영숙성형외과<br />

(410) 772-2324<br />

(410) 740-0055<br />

(703) 204-0555<br />

(703) 846-0097<br />

이장환성형외과(MD)<br />

이장환성형외과(PA)<br />

병병원 / 소아과<br />

김재윤소아과<br />

병원 / 소화기내과<br />

홍무경소화기내과<br />

(애난데일)<br />

홍무경소화기내과<br />

(챈틀리)<br />

병원 / 수의과<br />

PetLovers동물병원<br />

캠벨동물병원<br />

병원 / 안과<br />

임정국신경내과<br />

병원 / 안과<br />

정요한안과전문의<br />

전안과(타이슨스코너)<br />

병원 / 이비인후과<br />

이민호이비인후과<br />

(애난데일)<br />

이민호이비인후과<br />

(패어옥스)<br />

병원 / 정형외과<br />

김정겸정형외과<br />

병원 / 척추신경과<br />

김응권척추신경(락빌)<br />

김응권척추신경(센터빌)<br />

김응권척추신경(엘리콧시티)<br />

김홍기척추신경통증클리닉<br />

다나척추신경<br />

바른척추신경병원<br />

박공석척추신경<br />

박이섭척추신경<br />

(하나통증병원)<br />

박주성척추신경전문의<br />

변태선척추신경전문의<br />

연세물리치료통증병원<br />

염상열척추신경클리닉<br />

(410) 988-2038<br />

(610) 789-6701<br />

(703) 246-0022<br />

(703) 642-0900<br />

(703) 642-0900<br />

(703) 691-2873<br />

(703) 746-8693<br />

(571) 620-7159<br />

(571) 210-5535<br />

(703) 853-1966<br />

(703) 658-0300<br />

(703) 658-0300<br />

(703) 877-0870<br />

(703) 342-7871<br />

(301) 881-1000<br />

(703) 815-2300<br />

(410) 715-3500<br />

(703) 282-1192<br />

(301) 822-4363<br />

(703) 815-7246<br />

(703) 354-8686<br />

(703) 543-4810<br />

(703) 378-1678<br />

(301) 230-0082<br />

(703) 534-5049<br />

(301) 216-2222<br />

옴니스파인척추관절센터 (703) 865-5899<br />

장기원척추신경전문의 (703) 815-0707<br />

(센터빌)<br />

장기원척추신경전문의 (703) 916-0303<br />

(애난데일)<br />

정우균척추신경 (410) 461-5695<br />

정해용척추신경통증병원 (703) 941-2225<br />

제이조척추신경한방병원 (703) 539-8822<br />

조성운척추신경(Reston) (703) 471-4600<br />

조성운척추신경 (540) 548-8400<br />

(프레드릭스버그)<br />

편한나라척추신경(센터빌)<br />

(703) 830-4422<br />

(301) 279-6960<br />

(410) 480-2331<br />

편한나라척추신경(락빌)<br />

편한나라척추신경<br />

(엘리콧시티)<br />

하나통증병원 (703) 543-4810<br />

Mercy척추신경(애난데일) (703) 256-3005<br />

(703) 830-0993<br />

(410) 465-3221<br />

Mercy척추신경(센터빌)<br />

Mercy척추신경<br />

(엘리콧시티)<br />

병원 / 치과<br />

강원근치과<br />

(703) 648-0500<br />

고일웅치과<br />

권혁수치과<br />

권혜경교정전문치과<br />

(타이슨스코너)<br />

권혜경교정전문치과<br />

(센터빌)<br />

글로리아치과<br />

김성주덴탈클리닉<br />

김영호치과<br />

김은영치열교정전문치과<br />

(비엔나, 센터빌)<br />

나투라덴트<br />

로우코스트덴츄어센터<br />

박시운치과<br />

박인석치과<br />

베스트케어치과<br />

스마트치과(MD)<br />

스마트치과(VA)<br />

유디치과(엘리컷시티)<br />

유디치과(센터빌)<br />

유디치과(타이슨스코너)<br />

윤승재치과(애난데일)<br />

윤승재치과(베데스다)<br />

이태영치과(애난데일)<br />

이태영치과(센터빌)<br />

정재민치과<br />

지창영치열교정<br />

(애난데일)<br />

지창영치열교정(센터빌)<br />

지창영치열교정<br />

(코로니얼하이츠)<br />

키즈덴탈캐슬소아전문치과<br />

펜더종합치과(패어팩스)<br />

펜더종합치과(메리필드)<br />

펜더종합치과<br />

(사우스라이딩)<br />

3D 치과<br />

ALL KIDS DENTIST<br />

BK치과<br />

NOVA 아동&성인<br />

치아교정<br />

병원 / 홈케어<br />

그레이스홈케어<br />

센터빌아리랑데이케어<br />

아그네스홈헬스케어<br />

프렌즈헬스케어<br />

병원 / 한의원<br />

경희한송한의원<br />

다솜한의원<br />

다스름한의원<br />

동서한의원<br />

동인한의원<br />

명문(자석침)한의원<br />

보화즙나라<br />

소명한의원<br />

수성당한의원<br />

엘리콧시티한의원<br />

예담한방병원<br />

원광보화당한의원<br />

유진한방보신원<br />

이정석한의원<br />

이지영한방병원<br />

임태용한방병원<br />

자공한의원<br />

(703) 865-8829<br />

(703) 956-6995<br />

(703) 883-3873<br />

(703) 815-6455<br />

(703) 433-2436<br />

(301) 770-7710<br />

(703) 494-2150<br />

(703) 539-9239<br />

(703) 652-4265<br />

(703) 956-0071<br />

(703) 356-3970<br />

(703) 750-0110<br />

(703) 941-0574<br />

(410) 740-1484<br />

(703) 639-0807<br />

(301) 241-0123<br />

(703) 278-2387<br />

(703) 992-7888<br />

(703) 942-8595<br />

(301) 231-0080<br />

(703) 256-7100<br />

(703) 825-7840<br />

(703) 825-1191<br />

(703) 750-0800<br />

(703) 815-9000<br />

(804) 520-6050<br />

(703) 830-3363<br />

(703) 865-6880<br />

(703) 673-0707<br />

(703) 327-2424<br />

(703) 942-6007<br />

(703) 591-7003<br />

(703) 609-2875<br />

(703) 691-8388<br />

(703) 865-7370<br />

(703) 543-6008<br />

(703) 642-5000<br />

(571) 350-8233<br />

(703) 642-1900<br />

(703) 303-2915<br />

(301) 881-1255<br />

(301) 592-1234<br />

(703) 642-1234<br />

(571) 641-9999<br />

(301) 728-5893<br />

(410) 680-8057<br />

(703) 266-0040<br />

(410) 590-2691<br />

(703) 942-8858<br />

(240) 477-3866<br />

(703) 280-4989<br />

(301) 880-9119<br />

(703) 859-1102<br />

(571) 287-1764<br />

(703) 370-2830<br />

제이조척추신경한방병원 (703) 539-8822<br />

한마음한방병원 (703) 333-6066<br />

한일한의원<br />

(703) 642-6066<br />

보석상<br />

나오하나보석<br />

정보석<br />

JJ Watch & Jewelry Repair<br />

K보석상<br />

보험<br />

강고은보험(MD.VA)<br />

곽민우종합보험<br />

김남수보험<br />

김종준보험<br />

마이클리종합보험<br />

매쓰뮤추얼보험(MD)<br />

매쓰뮤추얼보험(VA)<br />

스테파니양종합보험<br />

신유정보험<br />

애실리장종합보험<br />

앤디김보험<br />

앨리코그룹종합보험<br />

(엘리컷시티)<br />

앨리코그룹종합보험<br />

(버지니아)<br />

올인원종합보험<br />

옴니화재보험(애난데일)<br />

윤상애보험(바바라윤)<br />

정벤자민종합보험<br />

정성웅종합보험<br />

정제인종합보험<br />

지니리보험<br />

최봉회종합보험<br />

최클라라종합보험<br />

커버월드종합보험<br />

토니김보험<br />

황영만종합보험<br />

ABP종합보험<br />

부동산 / 에이전트<br />

강상구부동산<br />

강선혜부동산<br />

김명욱부동산(VA)<br />

김명욱부동산(MD)<br />

김태현부동산(Ryan Kim)<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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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타부동산(패어팩스)<br />

뉴스타부동산(락빌)<br />

뉴스타부동산(엘리컷시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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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파니양부동산<br />

승경호부동산<br />

써니리부동산<br />

에버랜드부동산<br />

에이프릴킴부동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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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1) 881-0141<br />

(202) 554-4355<br />

(703) 691-1993<br />

(703) 642-8108<br />

(240) 281-7949<br />

(703) 750-2205<br />

(703) 256-0300<br />

(703) 638-2499<br />

(703) 813-6767<br />

(301) 355-5800<br />

(703) 273-1002<br />

(571) 445-3610<br />

(301) 515-9191<br />

(703) 266-9114<br />

(703) 200-1412<br />

(410) 313-8688<br />

(703) 548-5888<br />

(703) 890-6006<br />

(866) 915-6664<br />

(571) 217-1211<br />

(703) 999-6936<br />

(703) 237-0700<br />

(703) 642-5577<br />

(703) 914-0340<br />

(301) 610-9980<br />

(703) 649-2110<br />

(703) 537-9899<br />

(703) 200-1288<br />

(703) 256-9808<br />

(703) 846-0558<br />

(571) 314-6222<br />

(703) 815-0010<br />

(703) 628-7425<br />

(410) 740-8757<br />

(703) 268-6859<br />

(703) 507-8802<br />

(703) 641-4989<br />

(301) 969-1444<br />

(410) 750-8040<br />

(703) 641-4989<br />

(703) 815-0010<br />

(703) 774-8945<br />

(301) 537-8949<br />

(703) 678-1855<br />

(703) 642-6342<br />

(703) 534-4989<br />

(571) 225-8031<br />

(703) 272-1000<br />

(703) 641-4989<br />

(703) 899-8321<br />

(703) 928-5990<br />

(703) 623-6639<br />

(703) 942-8983<br />

(703) 819-0705<br />

(703) 303-4886<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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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3) 508-6069<br />

(571) 243-5756<br />

(703) 303-2737<br />

(703) 772-7275<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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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3) 407-36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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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y 27, 2017 45<br />

단체 / 봉사기관<br />

굿스푼선교회<br />

예진회봉사센터<br />

원주카리타스후원회<br />

단체 / 종교단체<br />

헤세드세계선교센터<br />

교회 / 메릴랜드지역<br />

헤세드커뮤니티교회<br />

교회 / 버지니아지역<br />

워싱턴성광교회<br />

불교<br />

워싱턴정토회<br />

간판<br />

베스트간판(VA)<br />

베스트간판 (MD)<br />

벨트웨이싸인(VA)<br />

벨트웨이싸인(MD)<br />

삼성싸인<br />

엘이디싸인투고<br />

포에버원스튜디오<br />

한빛그래픽(MD)<br />

한빛그래픽(VA)<br />

K&K싸인서비스<br />

(703) 622-2559<br />

(703) 256-3783<br />

(571) 432-9868<br />

(410) 300-9691<br />

( 4 1 0 )<br />

(410) 300-9691<br />

(703) 205-3900<br />

(703) 888-8787<br />

(301) 346-6763<br />

(703) 887-1515<br />

(301) 490-6252<br />

(703) 888-8787<br />

(410) 799-5186<br />

(240) 280-2575<br />

(240) 506-4268<br />

(703) 750-0666<br />

(301) 974-1100<br />

(703) 667-0008<br />

(301) 420-2700<br />

건강관계<br />

건강마을(애난데일점) (703) 354-1515<br />

건강마을(엘리컷시티점) (410) 461-1515<br />

힐링나라<br />

(703) 462-9988<br />

건축 / 마루<br />

커스텀플로어 (703) 550-1200<br />

K&K Hardwood Floor, Inc. (703) 449-7900<br />

건축 / 수리<br />

솔라리스종합건설 (571) 455-5454<br />

에덴건축<br />

(703) 851-2829<br />

핸디맨써비스 (703) 626-7039<br />

현대건축<br />

(703) 772-4114<br />

KCC건축 & 엔지니어링 (410) 608-0550<br />

TCR건축<br />

(703) 501-1026<br />

건축 / 실내장식<br />

리츠디자인<br />

영인테리어<br />

건축 / 지붕<br />

지붕닥터<br />

건축 / 창문<br />

봉건축<br />

건축 / 캐비넷<br />

볼드키친캐비넷&카운터탑전문<br />

스톤스튜디어<br />

CS 캐비넷&플로어<br />

건축 / 페인트<br />

한엔터프라이즈<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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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1) 228-2041<br />

((703) 338-6665<br />

(703) 994-7997<br />

(703) 395-5524<br />

(704) 622-5925<br />

결혼 / 웨딩<br />

르듀엣<br />

(703) 278-9055<br />

웨딩스토리(알렉산드리아) (703) 642-2247<br />

웨딩스토리(애난데일) (703) 642-2247<br />

MAKE UP SUNNY (703) 980-5995<br />

(703) 989-1997<br />

(703) 531-9311<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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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집<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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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1) 384-5299<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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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케이텍냉동,히팅 (703) 731-8988<br />

선&진냉.난방 (703) 754-6973<br />

성공냉동(VA) (571) 429-1695<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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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틱서비스(애난데일) (571) 239-3477<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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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벤에셀냉동 (301) 370-6356<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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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y 27, 2017 41<br />

샛별산악회<br />

샛별산악회에서는 산을 좋아하는 분들<br />

과 함께 건전한 산행을 통하여 건강과<br />

친목을 도모하고자 합니다. 남녀노소<br />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br />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기다립니다.<br />

▣ 당일 회비: 15불 (차량비 포함)<br />

▣ 준비물: 개인 중식과 충분한 물,<br />

산행에 적합한 복장 및 등산화는 필수<br />

▣ 만남의 장소 : 센터빌 수원갈비 앞<br />

주차장<br />

▣ 시간: 매주 월요일 & 수요일<br />

오전 7시 30분<br />

▣ 문의 (703) 986-9908<br />

MD 바둑 동우회<br />

바둑, 장기를 좋아하시는 분들과 함께<br />

친목을 도모하고자 합니다. 남녀노소<br />

누구나 참여하실 수 있으며 다과도 함<br />

께 즐길 수 있습니다.<br />

▣ 일시: 매주 토요일 5PM ~ 8PM<br />

▣ 장소: 베다니한인교회<br />

(2875 Bethany Ln, Ellicott City, MD<br />

21042)<br />

▣ 문의: 443-676-7400<br />

산들 산악회<br />

산들 산악회는 모든 분과 함께 산에 좋<br />

은 정기를 받고자 합니다.<br />

보다 더 좋은 건강을 위하여 여러분과<br />

함께 동행하고 싶습니다.<br />

▣ 당일 회비:15불<br />

▣ 준비물: 간단한 식사와 음료수,<br />

산행에 필요한 복장 및 등산화 착용<br />

▣ 출발 장소: 버지니아 피켓로드<br />

라이프타임 앞 맥도날뒤 파킹장<br />

▣ 출발 시간 : 매주 일요일<br />

아침 8시<br />

▣ 문의: 회장 조성봉<br />

703-994-3324<br />

쉐난도 토요산행 모임<br />

매주 토요일 같이 산행하실 분을 모<br />

집합니다.<br />

▣ 시간: 매주 토요일 아침 8시<br />

▣ 모임장소: 센터빌 H-마트<br />

건너편 붉은 타일 빌딩 앞<br />

▣ 준비물: 물, 도시락,<br />

교통비 10불<br />

▣ 산행지: 쉐난도 국립공원 일대<br />

▣ 7~10 마일 산행 후 3~4시경<br />

센터빌로 귀환<br />

▣ 연락처: 703-624-0727 (Mr.Kim)<br />

무료 사교댄스 학생모집<br />

(나이 제한 없음)<br />

▣ 일시: 매주 수, 금요일<br />

(주간반: 오후 12시 ~ 2시 30분/<br />

3시 ~ 5시30분)<br />

야간반: 오후 7시 ~ 9시30분)<br />

▣ 수강료: 무료<br />

▣ 장소: 한사랑 종합학교 건물내<br />

(6131 Willston Dr. Falls Church, VA<br />

22044)<br />

▣ 전화 : 703-650-8666<br />

MD 노래 동우회<br />

▣ 일시: 매주 화요일 1시~4시<br />

▣ 장소: 15930 Good Hope Rd.<br />

Silver Spring, MD 20905<br />

▣ 전화: 240-527-4870,<br />

202-413-2736<br />

메릴랜드 커뮤니티 오픈<br />

메릴랜드 커뮤니티를 오픈하였습니다.<br />

메릴랜드 거주민들 누구나 가입 가능<br />

합니다.<br />

네이버 카페에서 메릴랜드 사랑방을<br />

검색하세요!<br />

http://cafe.naver.com/mdjjang<br />

버지니아 가요 동호회<br />

누구든지 오세요~<br />

약간의 간식도 있습니다.<br />

▣ 매주 토요일 오후 1시~6시<br />

▣ 회비 월 $10 (노인회 경비로 기부)<br />

▣ 장소 : 6131 Willston Dr,<br />

Falls Church, VA 22044 (50번도로 홈<br />

디포 건너편)<br />

▣ 전화 : 703-646-5616<br />

워싱톤 가요동우회 월례모임<br />

▣ 일시 : 매월 2째주 토요일 오후 6시<br />

▣ 장소 : 우래옥<br />

▣ 참가자격 : 가요를 사랑하는<br />

남녀 누구나<br />

▣ 회비 : 20불 (저녁식사)<br />

신나는 음악에 스트레스를 확 날려버<br />

릴 기회에 많은 분들의 참여를 바랍<br />

니다.<br />

노래는 잘하는 사람과 어울리면 더욱<br />

잘하게 됩니다. 요즘 프로 가수의 비법<br />

인 1/8박자 기법 소개도 합니다.<br />

봉사하시길 원하시는 분들의 회원등록<br />

도 항상 환영하고 있습니다.<br />

한국방문시 요즘 신곡 정보는 필수입<br />

니다. 많은 분들의 참여바랍니다.<br />

▣ 연락처 : 가요동우회 회장 강명희<br />

(301) 793-2206<br />

보다 더 정확한 내용을 위해, 매주 화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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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을 보내주시면, 그 주 목요일 신문에<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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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시판은 워싱턴 교민들을 위한 교양 문화 레저 기타 비영리 단체의 비상업적 행사를 알릴수있는 무료 게시판입니다


40 July 27, 2017<br />

e-mail : enews4989@gmail.com<br />

날짜 년 월 일 년 월 일<br />

體 質 純 化 格 (체질순화격)으로 물이 다른 지방으로 전근을 간 사람이 몇 달 동안 배탈이 나 고생만 하다<br />

가 이제야 체질이 순화되어 고생을 더는 격이라. 내가 그만 두지 못할 바에는 빨리 현실에 적응하여 살<br />

아가야만 몸과 마음이 편할 것이라.<br />

24년생 어찌 이것이 내 복이 아니리요. 36년생 친구의 어려움을 외면 말라.<br />

48년생 가족들과 즐거운 한 때를 보낸다. 60년생 자녀의 혼담이 무르익을 운이라.<br />

72년생 배우자 외의 이성은 안 된다. 84년생 할말은 하라 병이 되리니...<br />

96년생 문제될 것이 없으니 추진하라.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br />

施 民 如 子 格 (시민여자격)으로 한나라에 성군이 즉위하여 온 나라 안의 백성들을 모두 자식처럼 여겨 선<br />

정을 베푸는 격이라. 태평성대가 계속되어 아무 근심 걱정이 없을 터이나 다음의 곤고 할 때를 생각하<br />

고 아껴 쓰고, 저축하여 두라.<br />

25년생 어렵게 생각 말라 풀릴 것이니.... 37년생 비굴하게 너무 자존심을 죽이지 말라.<br />

49년생 받은 것을 확실하게 기록해 두라. 61년생 나에게도 희망이 있음을 알라.<br />

73년생 어려웠던 일 주위의 도움으로 해결된다. 85년생 고민을 옆 사람에게 털어 놓으라.<br />

97년생 내 능력을 과신하지 말 것이라.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br />

事 變 無 窮 格 (사변무궁격)으로 사건에 대한 변동이 무궁무진하여 도대체 종잡을 수 없는 격이라. 나의<br />

사상이 변화무쌍하지 않으면 도저히 따라 잡을 수 없으리니 우선 나 자신부터 깨어나야 할 것이라.<br />

26년생 자녀로 인한 수심 운이 있다. 38년생 괜한 기우이니 빨리 잊어버리라.<br />

50년생 잔치에 가는 일을 삼갈 것이라. 62년생 나를 괴롭혔던 그간의 숙제가 해결된다.<br />

74년생 조금만 더 아껴 쓰도록 독려하라.<br />

86년생 손해보지 않으려면 너무 바쁘게 생각 말라.<br />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br />

百 害 無 益 格 (백해무익격)으로 나의 인생을 살아가는데 있어 한 친구가 하는 일이 나에게는 백가지 해는<br />

있어도 이익은 한가지도 없는 격이라. 너무 미워하지 말라, 백해무익하던 친구도 언젠가는 써 먹을 수<br />

있으니 불가근 불가원하라.<br />

27년생 조금만 참으라 곧 해결된다. 39년생 금전 도래 운, 매우 좋으리라.<br />

51년생 조금만 더 아껴 쓰도록 독려하라. 63년생 백방으로 수소문하면 찾는다.<br />

75년생 가족들에게 내 능력이 인정을 받는 때라. 87년생 할말은 하라 병이 되리니...<br />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br />

大 願 成 就 格 (대원성취격)으로 십 년 동안 깊은 산 속에서 토굴을 파놓고 공부하던 사람이 열심히 노력<br />

한 결과 드디어 과거에 장원급제하여 큰 소원을 성취한 격이라. 그간의 노력에 대한 공과가 이제야 나타<br />

나는 시기이므로 조금만 참고 기다리라.<br />

28년생 너무 자존심을 죽이지 말라. 40년생 멀리 사는 친구로부터 기쁜 소식이 온다.<br />

52년생 가족들과 상의해서 처리하라. 64년생 계약의 성사가 무르익을 운이라.<br />

76년생 배우자 외의 이성은 안 된다. 88년생 여행은 다음을 위한 원동력이라.<br />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br />

和 風 暖 陽 格 (화풍난양격)으로 겨우내 얼어붙었던 대지가 봄을 맞아 화창한 바람과 따스한 햇볕을 만나<br />

해동이 되는 격이라. 그동안 풀릴 듯 풀릴 듯 하던 일이 이제야 순조롭게 해결되는 때이니 정도를 지키<br />

면서 의연한 자세로 행동하라.<br />

29년생 이익보다는 의리를 먼저 생각하라. 41년생 생각지 않은 희소식이 온다.<br />

53년생 문제될 것이 없으니 추진하라. 65년생 나의 가족을 먼저 생각하라.<br />

77년생 친구, 가족 중 하나만 선택하라. 89년생 요행수는 금물이므로 열심히 노력하라.<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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豚 不 顧 見 格 (돈불고견격)으로 100여 마리의 돼지를 기르고 있는 사람이 도박에 빠져 아주 돌보지 않으<br />

므로 그 돼지들이 아사지경에 처해 있는 격이라. 지금이라도 때는 늦지 않았음이니 빨리 생각을 고쳐 먹<br />

지 않으면 진짜 죽음에 직면하게 되리라.<br />

30년생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지 말라. 42년생 정도대로 하면 이루게 되리라.<br />

54년생 흉몽에 시달리는 운이라. 66년생 돈만 밝히지 말라, 오히려 손해다.<br />

78년생 낭패 당하지 않으려면 말을 아껴서 하라. 90년생 실행하라 반드시 득이 된다.<br />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br />

民 窮 財 渴 格 (민궁재갈격)으로 한 나라의 임금이 주지육림에 빠져 국민들은 곤궁해지고 재물은 다 없어<br />

지고 만 격이라. 타인으로 인하여 나 또한 손해를 보게 될 것이요, 나 또한 타인에게 손해를 끼치게 될<br />

것인바 빨리 다시 한번 잘잘못을 생각해 보라.<br />

31년생 정도대로 일을 처리하라. 43년생 교통 사고 주의 특히 양( 未 )날 조심.<br />

55년생 돈 거래, 보증은 손해 보니 주의할 것이라. 67년생 그것은 내 것이 아니니 포기하라.<br />

79년생 길이 아니면 가지를 말라. 91년생 가족들에게 내 과오를 시인하라.<br />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br />

色 衰 愛 離 格 (색쇠애이격)으로 아주 멋있게 생긴 미녀가 세인들의 사랑을 받고 선망의 대상이었던 사람<br />

이 늙어지매 사랑을 잃게 되는 격이라. 사람에게는 좋은 일도 한때인 법이므로 잘 나갈 때 다음을 대비<br />

하는 지혜가 필요한 것이라.<br />

20년생 상태를 잘 살펴보고 결정하라. 32년생 상대를 다그치면 오히려 불리해진다.<br />

44년생 솔직하게 털어놓고 이해를 구하라. 56년생 긴장을 풀면 건강을 헤친다.<br />

68년생 돈이 인생의 전부가 아니다. 80년생 친구와는 절대 다투지 말 것이라.<br />

92년생 그 일은 속단하지 말고 보류하라.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br />

怒 目 視 之 格 (노목시지격)으로 부하가 잘못을 저지르매 상사가 성난 눈빛으로 쏘아보는 격이라. 손아랫사<br />

람의 실수를 관대하게 봐주는 것도 상사된 사람으로서의 덕이 되는 것인바, 중대한 잘못이 아니라면 한<br />

번 더 기회를 주는 것도 좋으리라.<br />

21년생 친구에게 한 발 양보하라. 33년생 조금만 버티면 나의 승리가 되리라.<br />

45년생 아직은 이르니 때를 기다리라. 57년생 공사수주를 받을 수 있는 기회다.<br />

69년생 부동산 매매 운이 좋으리라. 81년생 교제 중의 상대와 진로 결정될 것이라.<br />

93년생 모처럼 용돈이 두둑해진다.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br />

要 衝 之 地 格 (요충지지격)으로 전쟁이 나매 바로 나 자신이 사령관으로 있는 땅이 요충지로 판명이 나 나<br />

의 처신에 따라 나라의 운명이 좌우되는 격이라. 너무나 중요한 일을 나 자신이 처리하고 있을 때로서 조<br />

금 더 심사숙고하고 조금 더 연구하라.<br />

22년생 오히려 손해만 보니 남의 것을 탐내지 말라. 34년생 그 일과 그 일을 서로 연관 지어 생각 말라.<br />

46년생 멀리 간 친구들이 그리워진다. 58년생 억지를 부린다고 해결될 일이 아니다.<br />

70년생 일을 막 보기로 처리하지 말라. 82년생 친척들로부터 비난을 받는다.<br />

94년생 하루해가 왜 이리 길단 말인가?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br />

九 死 一 生 格 (구사일생격)으로 버스가 수 십 길 낭떠러지로 굴러 떨어져 모든 사람들이 다 죽어 버렸으<br />

나 나 혼자만 멀쩡하게 살아 나온 격이라. 어려운 일에 처했다가 나만의 일은 해결되어 기사회생하게 되<br />

는 천운으로 쉽게 풀리리라.<br />

23년생 배우자의 병고로 애달프다. 35년생 돈은 반드시 세어보고 받아 두라.<br />

47년생 수표를 절대 믿어서는 안 된다. 59년생 잃어버린 물건은 동북간 방에 있다.<br />

71년생 마음에 둔 상태로 가만 있으라. 83년생 이성으로부터 결별 통보를 받는다.<br />

95년생 지금까지 해 놓은 일은 헛수고다.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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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니까 볼 장 다 본 여자지.<br />

♣10년이 넘도록 이 다방 저 다방 옮겨다니는 다<br />

방 마담은 어떤 여자일까? ☞ 이 여자는 다방면<br />

으로 유명한 여자겠지.<br />

♣여자가 걸어갈 때 엉덩이를 좌우로 흔드는 것<br />

은 무엇 때문일까? ☞ 여자는 중심을 잡는 추가<br />

없기 때문이다.<br />

♣신혼부부들이 제일 좋아하는 곤충은 어떤 곤충<br />

일까? ☞ 잠자리가 제일 좋다고 한 답니다.<br />

♣사과 세 개중에서 두개를 먹었는데 두개가 남았<br />

다고 한다. 왜 두 개가 남 았을까? ☞ 맞는 말이지<br />

요. 먹는 것이 남는 거니까.<br />

♣세상에서 제일 겁없은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br />

☞ 장님이지요. 눈에 뵈는게 없으니까.<br />

알쏭달쏭 유머<br />

♣사랑이 동물성일까? 식물성일까?<br />

☞ 사랑이 뭐냐고 물으신다면 눈물의 씨앗이라<br />

고 했으니 식물성이지요.<br />

♣임신 한 여자가 어린애 업고 있으면 어떤 여<br />

자일까? ☞ 행복 한 여자지요.배부르고 등 따스<br />

하니까.<br />

♣재수가 없어야만 좋은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br />

☞ 고3학생의 대학 수험생이지요.<br />

♣깨끗이 쓸고 간 자리에 비 들고 서 있는 여자<br />

는 어떤 여자일까? ☞ 쓸데가 없는 여자지.<br />

♣처녀보다 유부녀를 더 좋아하는 사람은 어떤<br />

사람일까? ☞ 산부인과 의사지요<br />

♣뱃사람들이 제일 싫어하는 우리나라 가수는<br />

누구일까? ☞ 배철수 지요. 배가 철수하면 뱃사<br />

람들이 할 일이 없을 테니까.<br />

♣우리나라 가수 중에서 잠이 제일 많은 가수는<br />

누구일까? ☞ 남들은 잠자리에 들기도 전에 이<br />

미 자고 있는 이미자 지요.<br />

♣우리나라에서 배가 제일 많이 생산 되는 곳은<br />

어디일까? ☞ 울산 조선소지요.<br />

♣요즈음 개들은 도둑을 보고도 짖지를 않는다<br />

고 한다. 왜 안 짖을까? ☞ 전부 도둑놈이고 주인<br />

까지도 도둑놈이니 밤낮 짖기만 하나.<br />

♣외식을 제일 많이하는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br />

☞ 알고 보니 거지 더라구요.<br />

♣시장에 가서 장을 다 봐놓고 카바레에서 춤추<br />

고 나오는 여자 어떤 여자일까? ☞ 장은 다 봐 놨<br />

♣사람의 몸에서 제일 짜고 매운 곳은 어디일까?<br />

☞ 장단지 지요. 간장 고추장이 들어 있으니까.<br />

대륙의 말뚝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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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y 27, 2017 35<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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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도, 인터넷,<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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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2, 화1, 넒은 거실,<br />

주방, 세탁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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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3) 785-0028<br />

덤프리 지하전체<br />

방2개, 넓은 리빙룸,<br />

주방, 세탁기,<br />

인터넷, 출입문 별도,<br />

밝고 깨끗한 지하<br />

(571) 228-9671<br />

버크 타운홈<br />

워크 아웃, 지하 전체,<br />

방, 거실, 화장실, 주방,<br />

세탁실, 인터넷,<br />

금연자<br />

노바/ GMU 10분 거리<br />

(571) 338-6694<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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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antico, VA<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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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이틀,일주일도 가능<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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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3) 587-9781<br />

I-495, 395, 메트로<br />

가까움,<br />

방1, 인터넷<br />

(여자분 원함)<br />

(703) 99-1836<br />

웃브릿지 지하전체<br />

방2, 응접실, 주방,<br />

세탁기, 쇼파, 인터넷,<br />

출입문 별도<br />

(703) 492-9140


28 July 27, 2017<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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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 차로 5분 거리,<br />

1층 방1 렌트함,<br />

남학생 환영,<br />

$500<br />

(703) 624-3330<br />

페어팩스 지역<br />

2층 방1세놓음,<br />

남자 직장인/<br />

남학생 환영,<br />

침대, 책상, 인터넷<br />

(4시이후 전화 요망)<br />

(703) 606-8116<br />

패어펙스 타운홈<br />

방1 렌트함,<br />

GMU 7분/NVCC 15분<br />

(217) 848-6093<br />

(메세지 요망)<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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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어팩스 타겟옆,<br />

워크아웃,<br />

프라이빗 마당,<br />

거실, 화장실, 넓은곳,<br />

노바10분, $530<br />

(703) 717-2493<br />

웃슨 학군, 아파트식,<br />

1층같은 베이스먼트<br />

렌트. 방2, 화1,<br />

별도의 세탁기,<br />

주방시설 완비,<br />

아주 깨끗함, $1,400<br />

(703) 624-3330<br />

패어펙스 싱글홈<br />

웃슨/노바근처,<br />

2층방 세놓음,<br />

방안 간이 주방/욕실,<br />

출입문 별도,<br />

세탁, wifi, 주차,<br />

직장여성/학생<br />

(571) 488-8856<br />

센터빌 H-마트 가까운<br />

페어팩스 싱글홈,<br />

넓고 쾌적한 walkout<br />

베이스먼트. $700<br />

출입문 별도, 취사, 샤워,<br />

세탁 가능. 넓은 파킹랏,<br />

여자분 환영,<br />

(757) 603-1924<br />

로빈슨 하이스쿨 근처,<br />

GMU/노바 10분거리<br />

싱글홈 2층 큰방 세놓음<br />

(703) 395-5974<br />

센터빌 뉴싱글홈<br />

H마트 건너편<br />

지하방 1 또는<br />

2개 세놓음<br />

(703) 508-7743<br />

센터빌 H-마트 2분,<br />

럭셔리 타운홈 1층<br />

전체, 깨끗한 방 1,<br />

풀베스, 거실, 유틸리<br />

티, 초고속 인터넷<br />

포함, 여자분에 한함<br />

(571) 246-2591<br />

페어팩스 깨끗한 방<br />

세놓음, 화장실 별도,<br />

집앞 파킹랏,<br />

여자분 환영<br />

(703) 505-0417<br />

센터빌 지역<br />

센터빌 스파월드 근처,<br />

취사가능, 세탁기<br />

사용가능, 방 1개 렌트<br />

(917) 566-9252<br />

센터빌 스파월드 근처<br />

방 세놓음<br />

(703) 266-4055<br />

센터빌 뉴 싱글홈,<br />

H-마트 건너편<br />

지하방 1또는 2개<br />

세놓음<br />

(703) 508-7743<br />

센터빌 H-마트 5분거리<br />

방 세놓음<br />

(503) 703-3488<br />

센터빌 타운홈 지하<br />

스튜디오 형식, 풀베스,<br />

간단 취사가,<br />

인터넷, $600<br />

(703) 674-8005<br />

센터빌 깨끗한 방,<br />

인터넷 구비, 간단한<br />

요리, 세탁 가능.<br />

남자분 한함, 워크아웃<br />

없음, H-mart 5분 거리<br />

(703) 622-3263<br />

센터빌 H-마트 5분거리<br />

타운홈, 밝고 깨끗한<br />

지하 렌트함,<br />

방1, 주방겸 거실,<br />

풀베스, 주방시설 완비,<br />

워크아웃, 여자분 한함,<br />

애완동물 사절<br />

(240) 428-3653<br />

센터빌 CVS 건너편<br />

싱글홈, 지하방 1,<br />

1층방1 세놓음<br />

(703) 979-0458<br />

센터빌 H-Mart에서<br />

5분거리,<br />

큰방1, 욕실1<br />

렌트합니다<br />

(703) 474-2666<br />

센터빌 조용한 타운홈<br />

2층방 렌트함,<br />

여자분 한함<br />

(703) 508-3735<br />

센터빌 H-mart 근처<br />

욕실딸린 방 1<br />

렌트합니다<br />

(571) 278-9117<br />

센터빌 H-마트 2분,<br />

럭셔리 타운홈 1층 전체,<br />

깨끗한 방 1,<br />

풀베스, 거실,<br />

유틸리티, 인터넷,<br />

여자분에 한함<br />

(571) 246-2591<br />

센터빌 H-mart에서<br />

차로 5분거리. New<br />

Braddock Road 선상,<br />

3층 타운홈 방,<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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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3) 608-2633<br />

센터빌 H-마트 3분거리,<br />

위층 방 1개 세놓음,<br />

간단취사 가능,<br />

인터넷 포함<br />

(703) 258-9411<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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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 1렌트, 주방 사용 가<br />

능, 세탁기 사용 가능<br />

(703) 321-6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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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y 27, 2017 27<br />

파산법률<br />

소송이 들어 왔습니다. 대응해야 하나요?<br />

• 질문 파산을 고려중 입니다 크레<br />

딧 카드사에서 소송이 들어 왔습니다<br />

대응을 해야 하는가요<br />

• 답변 : 빚에 쫓기는 채무자의 패턴이 있<br />

습니다. 우선은 수입이 줄어듭니다. 다음은<br />

크레딧 카드 사용이 늘어납니다. 결국은 크<br />

레딧 상한선까지 다 사용하고 맙니다. 그 때<br />

부터 다달이 물어 나가야 하는 페이멘트가<br />

밀리기 시작합니다. 보통 크레딧 카드 연체<br />

가 제일 먼저 일어나고, 그 다음은 HOA 비,<br />

모기지, 자동차 융자금, 케이블, 전화, 전기,<br />

가스, 수도 등의 순으로 밀리기 시작합니다.<br />

카드가 밀리는 경우, 우선 카드사로 부터<br />

독촉 전화가 옵니다. 채무자가 전화를 받지<br />

않으면, 편지를 보냅니다. 그래도 답이 없으<br />

면, 경우의 수는 두 가지입니다. 액수가 작<br />

은 경우 추심사 (콜렉션)에 넘깁니다. 액수<br />

가 큰 경우 소송을 걸게 되겠습니다. 액수<br />

의 크고 작음의 기준은 일정하지 않습니다.<br />

통상 $5,000 미만의 경우 추심사에게 넘겨<br />

집니다.<br />

귀하의 경우 카드사로부터 소송이 들어왔<br />

다면, 이런 저런 페이멘트가 상당히 연체됐<br />

다는 가정이 가능합니다. 파산을 고려중이<br />

라고 하셨는데, 빚 때문에 상당한 고통을 겪<br />

는 기간이 되겠습니다. 파산보호 신청을 하<br />

기 전 2~3 개월의 기간이 채무자에게 있어<br />

서 가장 힘든 기간이 되겠습니다. 누가 와서<br />

때리는 것도 아닌데 몸이 아프고, 저녁으로<br />

쉬 피곤해지고, 잠을 자도 찌뿌드드한 그런<br />

기간입니다.<br />

소송이 일어나면, 법원으로부터 써몬즈라<br />

고 하는 일종의 소환장을 받게 됩니다. 기본<br />

적으로 소에 대한 답변을 요구하는 내용입<br />

니다. 답변서를 제출하게 되면 나중에 재판<br />

날짜가 잡힙니다. 답변서를 제출하지 않는<br />

경우 자동패소 할 수 있습니다. 패소하면 급<br />

료 차압, 은행 구좌 차압, 자동차 압류 등 여<br />

러 가지 형태로 카드사에서 판결내용을 집<br />

행할 수 있습니다. 채무자의 입장에서는 무<br />

척 당혹스러운 상황이겠습니다.<br />

파산을 고려중이라고 하셨으니, 파산 변<br />

호사를 만나셔서 소송 건을 어떻게 다루는<br />

것이 좋을지 상담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br />

답변서를 제출할 수도 있고, 아니면 파산보<br />

호 신청을 하면서 ‘자동중지’ 를 활용할 수<br />

도 있습니다.<br />

• 질문 결혼 한지 개월입니다 결혼<br />

전에 있었던 크레딧 카드 빚이 오만달<br />

러입니다 저는 연봉 사만달러이고 신<br />

랑은 연봉 팔만달러입니다 부부라도 한<br />

사람만 파산이 가능하다고 들었습니다<br />

저만 파산해서 빚 정리를 하고 싶습니<br />

다 가능한가요<br />

• 답변 : 쳅터 7 파산은 가능하지 않습니<br />

다. 두 분의 연봉을 합하는 경우 십사만 달<br />

러라는 상당한 금액이 됩니다. 버지니아의<br />

경우 두 사람을 합한 연봉이 7만 1871달러<br />

(2017년 5월기준)를 초과하는 경우 파산하<br />

기 매우 어렵게 돼 있습니다. 질문하시는 분<br />

이 혼자 파산을 한다고 해도, 남편의 연봉<br />

이 수입 계산에는 포함됩니다 .<br />

카드 빚이 본인의 연봉보다 많았다고 하는<br />

것은, 질문하신 분의 재무구조가 결혼하기<br />

전부터 좋지 않았다는 것을 뜻합니다. 결혼<br />

전부터 빚이 많아 어려움을 겪고 계셨다면,<br />

결혼하기 전에 파산을 했어야 합니다. 그런<br />

경우, 신혼살림에 있어 혼전의 빚 때문에 두<br />

분의 사이에 문제가 생기지는 않겠죠 .<br />

한인 가정파탄의 가장 큰 이유는 경제적<br />

인 이유 때문입니다. 두 사람이 함께 부부로<br />

서 새 출발을 하는데, 한사람이 빚이 많다<br />

면 부부생활에 짐이 될 수 있습니다. 처녀<br />

때 카드 빚이 많다면 혼전에 파산을 하고,<br />

산뜻한 새 출발을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br />

질문하신 분의 경우, 때를 놓치셨습니다.<br />

카드사와 협상을 통해 채무조정을 시도해<br />

볼 수도 있겠으나, 역시 남편의 연봉이 높기<br />

때문에 별 신통한 결과를 기대하기는 어렵<br />

습니다. 변제액수를 조정하여서, 시간이 걸<br />

리더라도 갚아 나가는 길 외에는 별다른 방<br />

법이 없습니다.<br />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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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y 27, 2017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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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3) 622-4366<br />

애난데일 신라제과 근처,<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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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3) 439-9977<br />

애난데일 지하 세놓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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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3) 559-5607<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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놓음, 가구 완비, 출입문<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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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3) 955-1364<br />

(703) 994-9809<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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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1) 286-0129<br />

(703) 209-9222<br />

애난데일 H-Mart 근처<br />

싱글홈, 인터넷,<br />

취사가능<br />

(571) 699-9707<br />

애난데일 싱글홈<br />

2층 방1 세놓음,<br />

가구 완비, 학생 환영<br />

(571) 992-4147<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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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운홈 방 세놓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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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y 27, 2017 21


20 July 27, 2017<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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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마트 화장품 코너<br />

MD: 게이더스버그,<br />

프레데릭, 엘리콧<br />

VA: 페어팩스, 매나사스,<br />

애난데일, 버크<br />

유경험자 우대<br />

(703) 622-2231<br />

메릴랜드<br />

골든 스파에서<br />

일하실 분<br />

구합니다.<br />

(703) 888-6267<br />

가사일을 도와주실분을 찾습니다<br />

(703) 627-1329<br />

일주일에 20-26시간 정도, 1시간에 $20씩 pay,<br />

월,금 9-3시/ 화,목 3-9시/ 식구는 3식구/<br />

빨래, 다림질, 간단한 청소, 정돈정리 해주실 수 있는 분,<br />

약간의 음식하실 수 있는 분 (청소하는 사람이 일주일마다<br />

따로 옵니다) Great Falls, VA에 위치<br />

탑 여행사 구인<br />

모집분야 : Tour Operation<br />

Assistant 0명<br />

용모 단정하고<br />

여행을 좋아하는 모든 분<br />

* 이중언어 우대 (한국어, 영어) *<br />

- 이력서 접수 -<br />

joyce@toptravelusa.com<br />

Youngjupark7@hotmail.com<br />

수학선생님<br />

구함<br />

(영어, 한국어 가능자,<br />

아르바이트 가능함)<br />

(571) 352-1401<br />

택시 기사 모집<br />

자차 소유자<br />

애난데일 거주자<br />

(703) 501-8002<br />

픽업스토아<br />

카운터 보실 분<br />

경험자 환영<br />

(571) 217-4773<br />

(미세스 리)<br />

게이더스버그 사무실<br />

오픈 기념 특별행사<br />

간병사 모집<br />

-간병사(with client)께<br />

Special Rate/hr 드림<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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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 -의료보험 제공<br />

간호사(RN) 모집<br />

(410) 622-6149<br />

PG카운티 샤핑몰에서<br />

리쿼 스토어에서<br />

풀/파타임,<br />

유 경험자 우대함<br />

(757) 544-7026<br />

(301) 529-2099<br />

달라스 공항 택시,<br />

풀타임/시간 자율 자재,<br />

차량 제공,<br />

개인 비지니스 전환,<br />

나이 상관없음.<br />

영어 약간,<br />

트레이닝 가능<br />

(571) 214-4471<br />

태권도 사범 구함,<br />

합법적으로 일 할수<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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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단자 이상 환영/<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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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Eleven 편의점,<br />

풀/파타임<br />

10PM-6AM/6AM-<br />

2PM/2PM-10PM,<br />

주말<br />

(571) 338-7363<br />

apolloandthegrapevine@gmail.com<br />

요리 잘하시는 분<br />

(한국요리)구합니다.<br />

Great Falls 지역,<br />

출퇴근 하셔도 됩니다.<br />

(703) 899-5577<br />

시식 행사 요원 급구,<br />

10-7:30<br />

VA, MD/ 한국 마트내<br />

(571) 299-8903<br />

버크 지역 태권도장에서<br />

아이들 돌봐주시고<br />

일하실 분<br />

mtkimburke@gmail.com<br />

(703) 503-0202<br />

성실하고 책임감 있는<br />

태권도 사범님 구합니다.<br />

웃브릿지 지역,<br />

학생 환영<br />

(703) 441-1010<br />

7-eleven (센터빌)<br />

합법 신분, 영어가능,<br />

2pm-10pm,<br />

10pm-6am.<br />

(703) 342-9446<br />

(571) 502-0487<br />

버지니아 라이센스<br />

소유한 마사지사 구함,<br />

타주에서 오신분 환영,<br />

애난데일에서 10분거리<br />

(424) 333-4938<br />

마사지사 구함, 알링턴에<br />

새로 오픈하는 가게임<br />

(832) 296 0062<br />

Arlington Rosslyn 지역<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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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실한 직원 구합니다.<br />

(240) 751-3002<br />

성실한 태권도 사범님<br />

구함. 풀/파타임.<br />

경력우대. 학생환영.<br />

Alexandria 지역<br />

(703) 600-9702<br />

컨비니언 스토어에서<br />

캐쉬어 구함,<br />

덤프리 지역<br />

(703) 505-88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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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y 27, 2017 17<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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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자 이발사 구함<br />

(703) 501-5081<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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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함, 풀/파타임<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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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셉션리스트 구함<br />

(팁,커미션 보장)<br />

(703) 505-1676<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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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자 바버 구함<br />

(703) 303-2751<br />

남/녀 이발사 구함,<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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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3) 401-2067<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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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사 구함<br />

(703) 658-4995<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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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자 구함<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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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1) 218-1189<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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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 서플라이 일하실 분<br />

(301) 220-1707<br />

MD 뷰티 서플라이에서<br />

함께 일하실분 구함,<br />

유/무 경험자, 파/풀타임<br />

(703) 399-4688<br />

기타구인<br />

DC NE 지역<br />

비어 와인 그로서리<br />

스토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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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3) 625-8800<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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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어팩스 카운티 마사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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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100)<br />

(703) 474-5488<br />

태권도 사범 구함,<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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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kdaudrnn@daum.Net<br />

(703) 625-8341<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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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타임<br />

(방이 필요하신 분,<br />

방있음)<br />

(703) 401-0032


16 July 27, 2017<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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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3) 750-2424<br />

(703) 750-2454<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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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자 우대,<br />

패어팩스 지역<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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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3) 581-8496<br />

(202) 293-7777<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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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203-2700<br />

엘리콧시티 미용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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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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훼어팩스 가정의학 오피<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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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필수<br />

(703) 591-4100<br />

사무직 구함,<br />

풀/파타임 가능,<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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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어팩스 영스마일 덴탈<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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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3) 475-7741<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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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사/이발사 구함,<br />

영어로 문의 (로보라)<br />

(443) 547-1034<br />

경력 이발사 구함,<br />

콴티코 지역<br />

(571) 278-3701<br />

헤어 디자이너, 샴푸<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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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함, 페어팩스 지역<br />

(703) 509-6555<br />

바버 구함, 풀/파타임,<br />

GMU 근처<br />

(571) 334-9376<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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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3) 352-0444 (재하)<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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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3) 750-2230<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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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 848-8798<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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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클린 이노바 surgery<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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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y 27, 2017 11<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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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티모어 근처 치과에서<br />

메릴랜드 자동차<br />

인스펙터 구합니다.<br />

게이더스버그, MD<br />

(703) 209-1345<br />

(301) 948-8887<br />

덴탈랩에서 wax, cad/<br />

cam, scan 경험자 구함.<br />

초보도 가능. 버크지역<br />

(703) 426-4500<br />

사무직<br />

/세일즈<br />

워싱턴 홈 헬스케어에서<br />

풀타임 간호사 (RN)<br />

구함.<br />

(703) 850-1100<br />

사무실에서 7월말부터<br />

한달 가량 전화 업무<br />

보실 분, 애난데일 지역,<br />

월-금, 9:30~6시<br />

학생환영<br />

(703) 470-1441<br />

호텔 자판기, 미니바<br />

사업자 초빙, 세일즈 하<br />

실 분도 구합니다<br />

dkoh@hotmail.com<br />

(206) 316-6206<br />

Vienna, VA POS회사에<br />

서 유/무 경험자 테크니<br />

션 구함. 이중언어, 트레<br />

이닝 제공 Frontdesk@<br />

easternpos.com<br />

덴탈어시 구함.<br />

초보자 가능/ 영어필수<br />

(410) 215-4757<br />

Woodbridge/Manassas/Tyson(McLean)<br />

병원에서 파타임 구함,<br />

영어 가능하신 분,<br />

컴퓨터 필수, 시간 조정<br />

가능 (경력 필요하지<br />

않는 쉬운 일)<br />

(703) 678-7914<br />

상품 세일즈<br />

파타임 구함,<br />

스케줄에 구애 받지 않는<br />

100% 커미션 세일즈,<br />

나이/경력 무관,<br />

DC/MD/VA 지역<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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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적인 홍보<br />

파타임 구함,<br />

5시간,3일 파타임<br />

20~30대 홍보/광고,<br />

DC/MD/VA 지역<br />

(202) 515-1503<br />

Dental office Assistant/<br />

Receptionist 구함,<br />

풀/파타임, 한국어/영어<br />

가능애난데일 지역<br />

(703) 658 -4211<br />

카이로프렉틱 병원에서<br />

리셉셔니스트 구함.<br />

이중언어, 풀/파타임<br />

이력서는 이메일로<br />

fairfaxsportschiropractic@gmail.com<br />

(703) 273-2792<br />

패어팩스 덴탈랩에서<br />

세일즈 하실분/<br />

일 배우실 분 구함<br />

(703) 402-7332<br />

육은혜 환<br />

지역<br />

대리점 및 판매처 모집<br />

MD 리모델링 회사에서<br />

오랫동안 함께 할 수 있<br />

는 오피스 매니져구함.<br />

이력서. 영어필수.<br />

합법 신분. 고졸이상.<br />

풀타임, $16~$20<br />

Skills: Microsoft office<br />

(Especially word &<br />

Excel) QuickBooks<br />

Social Media<br />

Email:okkim107@<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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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 848-8798<br />

(한국어)<br />

(240) 499-4251(영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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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ckville(Full time)/<br />

Annandale(Part time)<br />

치과에서 함께 일하실 분<br />

구합니다.<br />

bethesdadentalcare@<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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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1) 231-0080<br />

벼룩시장은 매주 목요일 발행<br />

됩니다.


10 July 27, 2017<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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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 카운티 씨푸드 가게<br />

주방에서 일하실 분<br />

(703) 501-6013<br />

패어펙스 일품향에서<br />

풀타임 웨이츄레스<br />

구합니다<br />

(571) 271-1834<br />

(703) 273-4039<br />

저먼타운 꿀돼지에서<br />

웨이츄레스, 웨이터 구함<br />

(301) 503-0099<br />

(301) 972-2436 (켄)<br />

알렉산드리아에 위치한<br />

teppanyaki 에서<br />

파/풀타임 서버구함<br />

(703) 229-7619<br />

볼티모어 지역 식당에서<br />

풀타임 스시 쉐프 모집<br />

(703) 673-8131<br />

챈틀리 한국의 맛에서<br />

서버 및 주방 보조 구함.<br />

경력 우대<br />

(703) 341-7912<br />

Annandale 한식당<br />

(설악)에서 주말 캐쉬어,<br />

풀타임 웨이터,<br />

웨이츄레스 구함<br />

(703) 395-8949<br />

실버스프링 지역<br />

웨이츄레스 구함<br />

(301) 908-9158<br />

친절한 웨이츄레스,<br />

웨이터 구함.<br />

유/무경험 환영.<br />

풀/파타임.<br />

타이슨코너 지역<br />

(703) 624-7119<br />

센터빌 한식당에서<br />

주방보조 구합니다.<br />

성실, 장기 근무자,<br />

영주권 신청 가능.<br />

(571) 581-4275<br />

KANA SUSHI 에서<br />

웨이터, 웨이츄레스<br />

구합니다<br />

(703) 509-8823<br />

화장실 리모델링<br />

지하실 피니쉬 에디션<br />

하우스 함께 일하실 분<br />

타일 플러밍 페인트<br />

컴파운드 우드 후레임<br />

메탈 후레임<br />

저녁시간 파타임<br />

스시 헬퍼 구함,<br />

DC 지역<br />

(571) 606-0629<br />

사이딩/목수<br />

/기타기술직<br />

Fairfax 지역 덴탈렙에서<br />

포세린 세라미스트 구함,<br />

풀타임,<br />

2~6년 경험자 지역<br />

(202) 674-9991<br />

커머셜 마루<br />

헬퍼 구함,<br />

센터빌 지역<br />

(571) 239-7707<br />

자동차 정비 기술<br />

배우실 분,<br />

영어 가능, 합법적 신분<br />

(Alexandria, VA)<br />

(703) 751-5070<br />

건축회사 현장<br />

매니져 구함,<br />

-운전 가능자<br />

-합법 신분<br />

-유경험자 우대<br />

constructions100@<br />

yahoo.com<br />

(703) 909-1239<br />

미네소타에서 사이딩<br />

함께 하실 분,<br />

메케닉, 준메케닉,<br />

헬퍼구함<br />

(240) 507-0593<br />

볼티모어 트럭킹 회사에<br />

서 운전 하실분 구함,<br />

장거리 운전 괜찮으신 분<br />

(CDL CLASS A<br />

면허 필수)<br />

풀/파타임<br />

(240) 475-3333<br />

화장실 리모델링,<br />

지하실 피니쉬, 에디션<br />

하우스 함께 일하실 분.<br />

타일/ 플러밍/ 페인트/<br />

컴파운드/우드 후레임/<br />

메탈 후레임<br />

(571) 221-5261<br />

(571) 431-2223<br />

자동차 메케닉 구함,<br />

Bowie, MD지역<br />

(571) 329-3707<br />

덴탈랩에서 스캔,<br />

CAD/CAM 배우시면서<br />

일하실 분<br />

버크 지역<br />

(703) 426-4500<br />

자동차, 보트 인테리어<br />

커스터 마이징 헬퍼<br />

구함,<br />

덤프리/ 웃브릿지 지역<br />

(703) 445-7788<br />

(Charles)<br />

오토바디 헬퍼 구합니다.<br />

(703) 483-5232<br />

사이딩 헬퍼 하실분<br />

(703) 342-9155<br />

Looking for a Dental<br />

Technician who<br />

specializes in Dentures.<br />

(443) 996-5352<br />

목수 중간 메케닉 구함<br />

(571) 338-0977<br />

전기공사 일하실<br />

메케닉, 헬퍼 구합니다<br />

(703) 508-2077<br />

마루 유 경험자,<br />

헬퍼 구함<br />

주 5일 근무 보장<br />

(703) 577-9863<br />

Dental Lab 기술자 구함,<br />

경력 유/무,<br />

Gaithersburg MD<br />

(703) 678-1267<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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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y 27, 2017 9<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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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le Food 스시에서<br />

일하실 분, 풀타임,<br />

유/무경력자 환영,<br />

베네핏 제공<br />

Crystal City, Alexandria<br />

(703) 895-9383<br />

페어팩스 현대 기아<br />

영업직원 모집<br />

최상의 로케이션 고수입의 기회<br />

세일즈 유 무경험자 남녀환영<br />

처음부터 자세하게 알려드립니다<br />

실버스프링, MD 지역<br />

스시식당에서<br />

스시헬퍼 구함<br />

(571) 585-5383<br />

일본식당에서 스시헬퍼<br />

구함 (초보자 가능),<br />

풀/파타임<br />

웨이츄레스, 웨이터 구함<br />

(703) 340-5223<br />

워싱턴 DC 새로<br />

오픈하는 가게에서<br />

매니져, 쉐프,<br />

서빙 하실 분 구함<br />

(240) 355-6512<br />

Sterling 일식집<br />

웨이터, 웨이츄레스 구함.<br />

풀/파타임 가능<br />

(571) 340-4536<br />

센터빌 홍콩반점에서<br />

중식셰프 & 웨이츄레스<br />

구함, 경력자 우대<br />

(703) 501-5568<br />

문의<br />

이메일<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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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 세일즈 파타임 구함<br />

스케줄에구애받지않는<br />

커미션세일즈<br />

나이 경력무관 지역<br />

애난데일 식당에서<br />

일 하실분, 학생환영,<br />

주말에 일 가능한 분<br />

환영.<br />

(703) 989-9828<br />

Gainesville, VA<br />

일본 식당<br />

서버 풀/파타임 구함<br />

(571) 261-5977<br />

(2시 이후)<br />

열정적인 홍보 파타임 구함<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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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July 27, 2017<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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횟집에서<br />

주방 쿡 구합니다<br />

파 풀타임<br />

미가 식당에서<br />

웨이터<br />

웨이츄레스 구함<br />

패어팩스 지역<br />

식당에서 일하실 분<br />

초보자 가능 파타임<br />

주방찬모 초보자 환영<br />

센터빌 한식당에서<br />

주방보조 구합니다<br />

성실 장기 근무자<br />

영주권 신청 가능<br />

케리아웃/<br />

카페/델리<br />

실버스프링 델리에서<br />

(5일)<br />

샌드위치 싸실분<br />

(240) 281-6045<br />

엘리컷 시티<br />

명동식당에서<br />

웨이터 웨이츄레스<br />

풀 파타임 구함<br />

성실하신 분<br />

ChevyChase 지역<br />

델리에서 일하실 분,<br />

유/무 경험자,<br />

풀/파타임 모두가능<br />

(443) 510-8406<br />

델리에서 헬퍼 구함,<br />

DC/ NW, 월-금<br />

(571) 991-3779<br />

(문자 바람)<br />

캐리아웃에서<br />

그릴 하실 분<br />

(경험자 구함),<br />

오전6시~오후2시,<br />

애난데일에서 18마일<br />

PG카운티<br />

(571) 236-5053<br />

애난데일 솔레에서 함께<br />

일하실 바스탭 구합니다<br />

(703) 424-8264<br />

(703) 338-1074<br />

콴티코 지역<br />

베이커리 델리<br />

빵 만드실 분, 파타임<br />

구함, 5-10 or 11,<br />

시간조절 가능<br />

(703) 887-0575<br />

White Oak, MD 근처<br />

Pub에서 part-time<br />

(weeknight)<br />

server 구함,<br />

영어 가능한분<br />

(301) 370-4569<br />

페어펙스 지역 델리,<br />

메인 샌드위치 메이커,<br />

캐쉬어 경험자,<br />

영어/컴퓨터 스킬 필수,<br />

핫푸드 경험자 구함<br />

7시~4시, 월-금,<br />

주 $500<br />

(703) 629-4447<br />

(문자요망)<br />

차이니스 뷔페 식당 팝니다<br />

에 위치한<br />

스퀘어피트 뷔페 식당 팝니다<br />

한국식당으로 변경가능<br />

대학교와 대규모 주택단지 부근 큰 샤핑몰 안에 위치<br />

델리에서<br />

그릴 빵 싸실분,<br />

헬퍼구함, 2시이후 연락<br />

(703) 303-2357<br />

타우슨 (엘리컷시티<br />

25분거리) 빌딩내<br />

델리에서 그릴 하실 분,<br />

대우 우대<br />

(703) 415-6419<br />

델리에서 풀타임 OR<br />

주말 파타임 일하실 분,<br />

MD 베데스타 지역<br />

(301) 493-0265<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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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톤 지역 델리에서<br />

콜 샌드위치 싸실분,<br />

초보자도 환영<br />

(703) 438-3354<br />

(703) 587-5971<br />

챈틀리 델리에서<br />

샌드위치 / 샐러드<br />

하실분<br />

(703) 939-7677<br />

식당<br />

Annandale 횟집에서<br />

주방 쿡 구함,<br />

파/풀타임<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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