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1.2018 Views

주간연예 vol.1217_012518

주간연예 vol.1217_012518

주간연예 vol.1217_012518

SHOW MORE
SHOW LESS

You also want an ePaper? Increase the reach of your titles

YUMPU automatically turns print PDFs into web optimized ePapers that Google loves.

2<br />

전 면 광 고<br />

e-mail: enews4989@gmail.com


e-mail: enews4989@gmail.com 전 면 광 고 Jan. 25, 2018 3


4<br />

Jan. 25, 2018 전 면 광 고 e-mail: enews4989@gmail.com


e-mail: enews4989@gmail.com 전 면 광 고 Jan. 25, 2018 5


6<br />

Jan. 25, 2018 전 면 광 고 e-mail: enews4989@gmail.com


e-mail: enews4989@gmail.com 전 면 광 고 Jan. 25, 2018 7


8<br />

<strong>주간연예</strong><br />

e-mail: enews4989@gmail.com<br />

발행인<br />

정경택 Kyung Taek Jung<br />

광고이사<br />

강홍식 Hong Sik Kang<br />

광고국장<br />

박종낙 Jong Nak Park<br />

아트디렉터<br />

임영철 Young Lim<br />

편집디자이너<br />

김애진 Aejin Kim<br />

수석디자이너<br />

권현정 Justine Kwon<br />

사무장<br />

박진숙 Jin Sook Park<br />

표지모델 촬영협찬<br />

주소<br />

판스튜디오<br />

<strong>주간연예</strong>의 정기구독을 원하시는<br />

분은 개월 구독료 불 년 구독<br />

료 불을 체크나 머니 오더 또는<br />

크레딧 카드로 신청하시면 매주 정<br />

기적으로 우송하여 드립니다<br />

◆ 켈리 필라테스 & 요가 - 패어팩스<br />

상담후<br />

으로 부담<br />

없이 수업을 경험하실 있습니다 또한<br />

처음 등록하시는 모든 회원분들은<br />

달 등록 하시면 달은 무료로 수강하<br />

실 수 있습니다<br />

전화<br />

◆ 파리 바게트 - 센터빌<br />

센터빌 지역에 오픈했습니다 본촌과<br />

와우 정육점 건너편 빌딩에 위치해 있<br />

습니다 전화<br />

◆ 애난데일 버라이전<br />

월 일까지 하나 사면 하나 공짜<br />

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신문광고 참조<br />

전화<br />

◆ 청사포<br />

청사포 메뉴가 보다 더 다양해졌습니<br />

다 정식 메뉴와 다양한 안주류 코스가<br />

특별 세일합니다 또한 주말에도 런치<br />

스페셜을 운영합니다<br />

전화<br />

◆ 챈틀리 베이커리 - 다라<br />

챈틀리 롯데마트와 같은 건물에 위치<br />

한 베이커리 카페 다라에서 그랜드 오<br />

픈 기념행사를 합니다 월 일까지<br />

전화<br />

◆ 충만 치킨 - 센터빌 그랜드 오프닝<br />

한국에서 특허받은 티꾸닭 메뉴로 까<br />

다로운 한국 사람들의 입맛을 사로잡<br />

은 신개념 치킨으로 에 이어 센터<br />

빌에 월 일 그랜드 오픈합니다<br />

전화<br />

◆ 앤디차 공인회계사<br />

개인 자영업 사업체 세금보고 첫<br />

상담은 무료입니다<br />

전화<br />

◆ 온:유 헤어 - 그랜드 오프닝<br />

엘리컷시티 온유 헤어 오픈 기념 파격<br />

세일로 세팅펌 매직 스트레이트 펌을<br />

길이와 상관없이 에 실시합니다<br />

월 일 까지<br />

전화<br />

◆ 써니 프로덕션 - 저먼 타운 (MD)<br />

노래에 자신없는 분들에게도 가수처럼<br />

녹음될수 있도록 도와드립니다<br />

취미에서 프로로 한단계 업그레이드<br />

된 음질로 만들어 드립니다<br />

카톡 아이디<br />

◆ 우리집 - 그랜드 오프닝<br />

엘리컷시티에 중식 한식 냉면 전문점<br />

우리집이 오픈했습니다<br />

매일 신선한 육수로 직접 반죽한 함흥<br />

냉면<br />

전화<br />

칡냉면을 선보입니다<br />

◆ 대호모피<br />

년에 단 한번뿐인 정기세일 입니다<br />

기존<br />

할인된 금액에 추가<br />

할인합니다 볼티모어 월<br />

일 일 센터빌 월 일 일<br />

자세한 내용 신문 광고 참조<br />

전화<br />

◆ 고수민 교통사고 전문병원<br />

교통사고로 인한 치료시 환자의 필요<br />

에 따라 물리치료 약물치료 주사치료<br />

가 모두 가능한 유일한 병원으로써<br />

월 일 애난데일점이 그랜드 오픈했습<br />

니다<br />

전화<br />

◆ 스파지오 스킨케어 새해맞이 세일<br />

월 일 부터 한달간 경락마사지<br />

회 으로 특세일 합니다<br />

전화<br />

◆ 우메켄<br />

우메켄에서 연말연시 세일로 제품 구<br />

매시 무료보너스 및 선물증정이 있습<br />

니다 자세한 내용 신문광고 참조<br />

전화


e-mail: enews4989@gmail.com 전 면 광 고 Jan. 25, 2018 9


10<br />

<strong>주간연예</strong><br />

e-mail: enews4989@gmail.com<br />

하지원 동생 전태수 사망...<br />

종현에 이어 전태수까지<br />

너무 아깝다<br />

배우 하지원의 동생 전태수가 사<br />

망한 가운데 누리꾼들이 안타<br />

까워하고 있다.<br />

하지원(본명 전해림)과 전태수의 소속<br />

사 해와달엔터테인먼트는 21일 보도자<br />

료를 통해 "배우 전태수 씨가 1월 21일,<br />

향년 34세의 나이로 운명을 달리하게 되<br />

었다"라고 고인의 사망소식을 전했다.<br />

이어 "고인은 평소 우울증 증세로 꾸준<br />

히 치료를 받던 중, 상태가 호전되어 최<br />

근까지도 연기자로서의 복귀를 구체적으<br />

로 논의하던 중"이었다며 "갑작스러운 비<br />

보에 유족들과 지인들 모두 비통함 속에<br />

고인을 애도하고 있다"고 말했다.<br />

전태수의 사망사실이 알려지자 누리꾼<br />

들은 "이제 슬슬 복귀를 생각하던 시기<br />

라며... 너무 아깝다", "우울증이라는게 정<br />

말 무서운 병이다", "종현에 이어 전태수<br />

까지... 올 해 겨울은 너무 춥다", "여러모<br />

로 씁쓸하다" 등 안타깝다는 반응을 보<br />

이고 있다.<br />

하지원의 동생으로 잘 알려진 전태수는<br />

2007년 SBS 아침드라마 '사랑하기 좋은<br />

날'로 데뷔해 SBS '왕과 나', KBS2 '성균<br />

관 스캔들', MBC '몽땅 내사랑' 등 다수<br />

의 작품에서 안정적인 연기를 보여주며<br />

큰 사랑을 받았다.<br />

그러나 지난 2011년 음주폭행 혐의로<br />

당시 출연 중이던 '몽땅 내사랑'에서 자진<br />

하차했고 2013년 '궁중잔혹사-꽃들의<br />

전쟁' '제왕의 딸 수백향' 등으로 복귀했지<br />

만 큰 관심을 받지는 못했다.


e-mail: enews4989@gmail.com 전 면 광 고 Jan. 25, 2018 11


12<br />

<strong>주간연예</strong><br />

e-mail: enews4989@gmail.com<br />

정용화 합격보다<br />

'배움의 무게'를 알았더라면<br />

'경희대 특혜입학 논란'<br />

정용화, 결국 활동 올스톱<br />

밴드 씨엔블루 정용화가 정식 면접시험을<br />

치르지 않고, 경희대 대학원 박사과정<br />

에 합격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정용<br />

화와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편법 입학' 의도는<br />

전혀 없었다고 사과했다. 그러나 당사자만 고개를 가<br />

로저을 뿐, 대중은 날선 눈초리로 이번 사건을 지켜보<br />

고 있다.<br />

정용화는 2016년 경희대 응용예술학과 일반대학원<br />

박사과정 지원했다가 면접시험장에 나오지 않아 0점<br />

처리돼 불합격했다.<br />

2달 후 이뤄진 추가 모집에서도 면접에 불참했으나<br />

이번에는 최종합격했다. 면접장에 나오지 않아도 합격<br />

할 수 있었던 것은 이 모 교수가 정용화를 따로 만나<br />

개별 면접을 봤기 때문이다.<br />

이에 대해 FNC 측은 "소속사나 정용화는 학칙을 위<br />

반해 편법으로 입학하려는 의도가 전혀 없었지만, 물<br />

의를 빚은데 대해 매우 죄송스럽게 생각한다"며 "정상<br />

적인 면접 절차를 거쳐 대학원에 합격한 것으로 알고<br />

있었다. 정용화는 개별면접 역시 정상적인 면접절차인<br />

것으로 생각하고 있었다. 정용화는 소속사가 짜 준 일<br />

정에 따라 면접을 본 것이다"고 해명했다.<br />

FNC 측은 "정원미달로 실시된 2017년도 추가 모집<br />

시 지원자는 모두 합격될 정도로 경쟁이 없었으므로,<br />

정용화가 들어가기 어려운 과정을 특혜를 받아 부정<br />

하게 입학한 것도 아니고, 대중의 평판을 생명으로 삼<br />

고 있는 인기연예인으로서는 그럴 이유도 없었다"고<br />

전했다.<br />

그러나 정용화가 앞선 모집 과정에서 면접장에 나오<br />

지 않아 탈락한 것을 살펴보면 이 설명은 석연치 않<br />

다. 면접장에 가지 않아 0점 처리된 것은 '지원자는 필<br />

히 면접장에 나와야 한다'는 뜻이다. 공개 모집되는 통<br />

상적인 절차다. 추가 모집이라고 해도 면접 기준 자체<br />

가 바뀌지 않았을 것이다. 개별 면접을 '정상적인 면<br />

접 절차'로 이해했다는 부분을 그대로 받아들이기는<br />

어렵다.<br />

FNC 측이 강조한 '정원 미달'은 논외로 해야 한다. 정<br />

용화 대학원 입학 과정 논란은 합격 여부가 아니라 일<br />

반적인 경우와 다른 합격 과정을 따랐다는 것이다. 아<br />

무리 정원 미달이 된다고 해도 정상적인 절차를 밟지<br />

않으면 '자격 미달'이다. '지원자는 모두 합격될 정도<br />

로 경쟁이 없었다'는 이번 논란에서는 중요하지 않다.<br />

결국 정용화에게 가장 어려운 과정은 면접이었다. 한<br />

국은 물론 해외 활동이 잦은 정용화가 처음 지원에서<br />

탈락한 것도 면접장에 가지 못해서였다. "어려운 과정<br />

을 특혜를 받아 부정하게 입학한 것이 아니다"고 FNC<br />

측은 강조했으나 정용화에게 '어려운 과정'은 공개적<br />

으로 정해진 시간과 장소에 참석하는 면접이었다. 정<br />

용화는 비교적 탄력적으로 시간대를 조정할 수 있는<br />

개별 면접으로 합격했다. '일정이 바쁜 연예인'으로서<br />

특혜를 받았다고 볼 수 있다.<br />

정용화는 대학원 입학 논란이 불거진 후 "이유가 무<br />

엇이든, 진실이 무엇이든, 모든 게 제 잘못임을 알고 있<br />

고 깊이 반성하고 있다. 저에 대해 어떤 말씀을 하시<br />

든 겸허히 받아들이겠다"고 자필로 사과했다. 현재 출<br />

연 중인 올리브 예능프로그램 '토크몬'에서도 하차하<br />

기로 했다.<br />

정용화가 억울하게 느낄 수 있는 측면도 있다. 이 교<br />

수가 정용화 측에 개별 면접을 먼저 선뜻 제안했고, 면<br />

접을 대수롭지 않은 절차로 설명했을 수 있다. 정용화<br />

는 별다른 의도 없이 모집 과정의 키를 쥐고 있는 대<br />

학원 측의 제안에 따른 것에만 그쳤을 수도 있다. 이와<br />

관련해서는 향후 조사를 통해 자세히 밝혀질 것이다.<br />

대학은 학문과 진리를 탐구해야 할 '상아탑'으로 불<br />

린다. 더군다나 박사 과정을 마치면 학문적으로나 사<br />

회적으로 한 분야의 전문가로 인정받는다. 정용화가<br />

학문에 대해 얼마나 진중한 자세로 임해왔는지에 대<br />

해 잣대를 들이밀기는 쉽지 않다. 그러나 소속사와 학<br />

교 측에서 권유하는 대로 대학원 박사과정 개별 면접<br />

을 보고, 당연히 합격으로 받아들였다는 것은 그동안<br />

배움의 과정에서 그 무게를 크게 느끼지 못했던 것으<br />

로 비친다.


e-mail: enews4989@gmail.com 전 면 광 고 Jan. 25, 2018 13


14<br />

Jan. 25, 2018 전 면 광 고 e-mail: enews4989@gmail.com


e-mail: enews4989@gmail.com 전 면 광 고 Jan. 25, 2018 15


16<br />

Jan. 25, 2018 전 면 광 고 e-mail: enews4989@gmail.com


e-mail: enews4989@gmail.com 전 면 광 고 Jan. 25, 2018 17


18<br />

<strong>주간연예</strong><br />

e-mail: enews4989@gmail.com<br />

김준호 측 "아내와 협의이혼…<br />

서로의 앞날 위해 결정"<br />

눈에서 멀어지니 마음에서 멀어졌다<br />

개그맨 김준호가 협의이혼한 가운데, 긴 별거가 이혼 이유로 드러났다.<br />

김준호 소속사 JDB엔터테인먼트는 이혼 관련 보도자료를 통해 "현재 김준호 씨<br />

는 그간의 결혼 생활을 마무리하기로 결정, 원만한 합의 후 협의이혼 절차를 마쳤다"고 밝<br />

혔다. 이어 "많은 시간 떨어져 지내다보니 자연스럽게 관계도 소원해지게 되었고 성격차이<br />

도 생겨 부득이하게 서로의 앞날을 위해 이러한 결단을 내리게 됐다"고 이혼 이유를 설명<br />

했다.<br />

김준호는 필리핀에서 지낸 아내와 오랜 시간 떨어져 살았다.<br />

김준호는 2016년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유부남이 왜?"라는 전현무<br />

의 질문에 "혼자 산 지 5년 됐다. 아내가 사업 때문에 외국에 나가 있다. 한국에는 왔다 갔<br />

다 한다"고 설명했다.<br />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도 "아내가 외국에서 사업을 하고 있다. 아기가 없으니 기러기는 아<br />

니고 참새인가?"라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br />

김준호는 지난 2006년 3월 두 살 연상의 연극배우 김영은과 결혼했으나 결혼 12년 만에<br />

남남이 됐다.


e-mail: enews4989@gmail.com 전 면 광 고 19


20<br />

Jan. 25, 2018 <strong>주간연예</strong> e-mail: enews4989@gmail.com<br />

박유천, 성추문•파혼 이어<br />

이번엔 7년전 반려견 논란<br />

박유천 반려견 피해자 "얼굴 80바늘 꿰맸다...<br />

치료비만 3억 2천만원"<br />

가수 겸 배우 박유천(32)이 7년 전 자신의 반려<br />

견에 물린 지인 A씨로부터 뒤늦게 고소를 당<br />

한 가운데, A씨가 입장을 밝혔다.<br />

연합뉴스에 따르면 A씨는 박유천의 반려견에 물린<br />

후 7년 간 반복된 수술로 얼굴을 80바늘 정도 꿰맸<br />

다고 했다. 그는 “눈 밑 애교살 부분을 30바늘 꿰맸<br />

고, 관자놀이 뒤쪽 머릿속부터 광대뼈까지 일직선으<br />

로 11cm를 꿰맸다. 또 광대 중앙 2cm 아래 부분이 송<br />

곳니 자국으로 움푹 패였고 입술 끝 쪽이 물어 뜯겼<br />

다. 병원에서는 개에게 연속해 두 번 물린 것이라고 했<br />

다”라고 설명했다.<br />

앞서 박유천 소속사는 박유천이 고소를 당한 사실<br />

이 알려지자, 매니저의 지인인 고소인이 박유천의 집<br />

에 찾아와 개를 구경하고자 베란다로 나갔다가 공격<br />

을 당하게 됐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이어 박유천 소<br />

속사 측은 “견주인 박유천은 매니저와 함께 지인의 병<br />

원에 방문하여 사과하고 매니저를 통해 치료비를 지<br />

불했다”면서 “지난 주 고소인이 12억을 배상하라는<br />

내용증명을 보내왔고 오늘(17일) 고소 접수 사실을 알<br />

게 됐다”라고 덧붙였다.<br />

하지만 A씨는 연합뉴스를 통해 박유천 측에 반박했<br />

다. A씨는 “당시 매니저가 가방에 봉투 2개를 넣어왔<br />

다”면서 “하나는 박유천 어머니의 편지이고 하나는<br />

돈이라고 했다.<br />

매니저는 500만원에서 1천만원 정도 들었을 거라고<br />

했다”라고 말했다. 또 “사고 난 날에는 박유천이 병원<br />

에 동행해 내 상태의 심각성을 알았지만 이후 '미안하<br />

다'는 문자 하나만 왔다"고 전했다.<br />

12억을 배상하라는 내용 증명에 대해서 A씨는 “지<br />

금껏 치료비로 3억2천만원이 들어갔다"면서 "그 금액<br />

은 변호사가 지난 6년간의 치료비와 앞으로 5년 더 치<br />

료를 받았을 때 드는 비용, 정신적인 피해 등을 고려해<br />

계산해준 것”이라고 밝혔다.<br />

한편 박유천 반려견 피해자 A씨는 부상 당시 박유천<br />

의 기획사 매니저와 친분이 있었고, 박유천의 어머니<br />

가 직접 사과해 고소를 진행하지 않았으나 눈 주위 흉<br />

터를 제거하기 위해 지속적인 치료를 받는 등 후유증<br />

이 지속되자 법적 절차를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e-mail: enews4989@gmail.com 전 면 광 고 Jan. 25, 2018 21


22<br />

Jan. 25, 2018 전 면 광 고 e-mail: enews4989@gmail.com


e-mail: enews4989@gmail.com 전 면 광 고 Jan. 25, 2018 23


24<br />

Jan. 25, 2018 <strong>주간연예</strong> e-mail: enews4989@gmail.com<br />

'기부천사' 션, 아역배우 이레•남다름과<br />

올 겨울 11번째 연탄배달봉사<br />

가수 션이 아역배우 이레,<br />

남다름과 연탄배달 봉<br />

사로 강추위 속 어려운<br />

이웃에 온기를 전했다.<br />

션은 인스타그램에 "대한민국 온도 1도<br />

올리기. 한장으로 300만장의 기적을"이<br />

라는 글과 함께 올 겨울 11번째 연탄 전<br />

달을 한 사진을 공개했다.<br />

공개된 사진에는 이날 션과 남다름, 이<br />

레, 그리고 30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오<br />

전 10시부터 낮 12시까지 서울 중계동<br />

백사마을에서 연탄배달 봉사를 하는 모<br />

습이 담겼다.<br />

특히 이레는 추위에 볼과 코끝이 새빨<br />

갛게 얼었음에도 미소를 지으며 훈훈한<br />

마음을 드러냈다.<br />

또한 션은 "남자는 기본이 12장"이라<br />

며 연탄을 한번에 12장이나 나르는 모<br />

습으로 남성미를 발산했다.<br />

사진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추운데<br />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12장! 여유롭<br />

게 웃고 계시는것 보니 더 들 수 있으실<br />

듯", "오늘 특히 더 추웠는데 이웃분들<br />

에 도움이 많이 됐을 것 같아요" 등 찬<br />

사를 보냈다.<br />

한편, 션은 지난해 10월 14일부터 이날<br />

까지 올 겨울 어려운 이웃을 위해 11번<br />

이나 연탄배달 봉사에 나섰다.


e-mail: enews4989@gmail.com 전 면 광 고 25


26<br />

<strong>주간연예</strong><br />

e-mail: enews4989@gmail.com<br />

방탄소년단<br />

리믹스 버전<br />

주 연속 빌보드차트<br />

그룹 방탄소년단의 ‘MIC Drop’<br />

리믹스가 7주 연속 빌보드<br />

‘Hot 100’ 차트에 오르는 기염<br />

을 토했다.<br />

미국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에 따르<br />

면 방탄소년단의 ‘MIC Drop’ 리믹스는 메<br />

인 차트 ‘Hot 100’ 74위에 이름을 올렸다.<br />

방탄소년단의 기록은 케이팝 그룹 중 최장<br />

기 차트인으로 자체 기록 갱신을 이어가고<br />

있다.<br />

또 지난해 9월 발매한 LOVE YOURSELF<br />

承 ‘Her’ 앨범 역시 ‘빌보드 200’ 차트에 75<br />

위로 14주 동안 머무르며 글로벌 팬들의 꾸<br />

준한 인기를 다시 한 번 입증했다.<br />

이와 함께 ‘아티스트100’ 차트에서는 19<br />

위, ‘메인스트림 톱40 팝송’ 차트에서 27위,<br />

‘캐나디안 핫100’ 차트 67위, ‘캐나디안 앨<br />

범’ 차트 36위, ‘인디펜던트 앨범’ 차트 12위<br />

에 이름을 올렸다.<br />

'월드앨범’ 차트에서 7주 연속 1위, ‘소셜<br />

50’ 차트에서도 57번째 1위라는 기록을 세<br />

우며 방탄소년단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br />

방탄소년단의 'MIC Drop' 리믹스가 미국<br />

인기 드라마 '실리콘 밸리' 시즌5 공식 티저<br />

배경음악으로 사용돼 화제가 됐다.


e-mail: enews4989@gmail.com 전 면 광 고 27


28<br />

Jan. 25, 2018 전 면 광 고 e-mail: enews4989@gmail.com


e-mail: enews4989@gmail.com <strong>주간연예</strong> 29<br />

'신과 함께', 아바타도 제쳤다…<br />

흥행기록 역대 3위<br />

영화 ‘신과함께-죄와 벌’이<br />

역대 박스오피스 3위에<br />

올랐다.<br />

올해 첫 천만 영화 ‘신과함께-죄<br />

와 벌’이 다시 한 번 진기록을 세<br />

웠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br />

에 따르면 ‘신과함께-죄와 벌’은<br />

1월 23일 오후 3시 누적 관객수<br />

1362만 4690명을 돌파했다.<br />

이로써 ‘신과 함께’은 2009년 최<br />

고의 화제작 ‘아바타’의 공식 통계<br />

기록 1362만 4328명을 넘어서며<br />

역대 박스오피스 TOP3에 올랐다.<br />

개봉 6주차임에도 불구하고 예매<br />

율 역주행 신화를 일으킨 영화의<br />

인기는 아시아 전역에서도 계속되<br />

고 있다.<br />

홍콩에서는 2주 연속 박스오피스<br />

1위를 기록하고 있고, 대만에서는<br />

개봉 이후 4주간 박스오피스 1위<br />

를 놓치지 않으며 지난 주말까지<br />

USD 1300만을 돌파해 현지에 불<br />

고 있다. 오는 31에는 필리핀에서<br />

도 개봉을 앞두고 있다.<br />

영화 ‘신과함께’의 흥행세가 언제<br />

까지 갈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br />

김현중 前 여친 1년 4월 구형...<br />

누리꾼 개인 치정사 관심없다 싸늘<br />

김현중의 전 여자친구가 징역 1<br />

년 4월을 구형받은 가운데 누<br />

리꾼이 싸늘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br />

검찰은 서울동부지방법원에서 열린<br />

김현중의 전 여자친구 A씨의 사기미<br />

수 및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에<br />

대한 결심공판에서 A씨에 징역 1년 4<br />

월의 실형을 구형했다.<br />

앞서 A씨는 지난 2015년 4월 김현중<br />

의 아이를 임신 해 유산했다고 주장<br />

하며 16억 원의 소송을 제기한 바 있<br />

다. 이에 김현중은 사실무근이라며 반<br />

소를 진행. 2016년 1심 판결에서 명예<br />

훼손을 인정받아 "A씨가 1억원을 지급<br />

하라"는 판결을 받았다.<br />

A씨는 법정 공방 중인 가운데 아이<br />

를 출산, 친자 확인 검사에서 김현중<br />

의 친자로 확인되기도 했다.<br />

이후 A씨가 사기미수 및 출판물에 의<br />

한 명예훼손 혐의로 재판을 받았다.<br />

이 사실이 알려지자 누리꾼들은 "결<br />

국은 개인의 치정사인데", "임신은 사<br />

실인데 유산과 폭행이 거짓이라는거<br />

야?", "성인들이니 알아서 할테지만 아<br />

기는 불쌍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br />

한편, 김현중은 지난해 11월 29일 다<br />

섯번째 미니 앨범 '헤이즈(HAZE)' 를<br />

발매했다. 이후 12월 ‘김현중2018 월드<br />

투어 ‘헤이즈 인 서울’ 콘서트를 열고<br />

팬들과 만나기도 했다.


30<br />

전 면 광 고<br />

e-mail: enews4989@gmail.com


e-mail: enews4989@gmail.com <strong>주간연예</strong> 31<br />

뉴스룸 유시민 정재승 토론 편성<br />

'가상화폐 신세계인가 신기루인가'<br />

유시민과 정재승이 '가상화폐'에 대해 본격 토<br />

론을 벌인다.<br />

정재승 카이스트 박사는 페이스북에 "jtbc 뉴스룸 뉴<br />

스가 끝나고, 그 연장선에서 유시민 선생님과 제가 (<br />

두분의 암호화폐/블록체인 전문가와 함께) 손석희 사<br />

장 사회로 암호화폐에 대해 토론을 하게 됐습니다"라<br />

는 글을 공개했다.<br />

정재승은 "일이 이렇게 커져도 되나 모르겠습니다"<br />

라며 "이곳에 글도 남기고 토론도 참석하면, 전문가도<br />

아닌 제가 이 논쟁에 너무 깊게 관여하는 것 같아, 페<br />

이스북에 글을 남기는 것은 생략하고, 토론에서 발언<br />

하는 것을 마지막으로 정리할까 합니다"라고 말했다.<br />

앞서 정재승은 유시민의 가상화폐에 대한 경고에 반<br />

박했다.<br />

지난 12일 유시민이 중앙일보와 가상화폐 관련 인터<br />

뷰에서 “인간의 어리석음을 이용해 누군가가 지금 장<br />

난을 쳐서 돈을 뺏어 먹는 과정이다. 여기에 전세계 사<br />

기꾼이 다 모여있다”며 강하게 비판한 것에 이날 자신<br />

의 페이스북에 다른 의견을 냈다. 정재승은 "유시민 선<br />

생님의 인터뷰는 암호화폐의 광풍 만이 아니라 블록<br />

체인과 가상화폐 기술에 대한 근본적인 폄훼로 이루<br />

어져 있어서 우려가 됐다”고 지적했다.<br />

정재승이 의견을 공개하자 반대 입장에 있는 누리<br />

꾼들이 비판하는 댓글을 달았고, 그러자 정재승은 "<br />

못다한 이야기를 12시간 이내에 첨언할 것"이라고 밝<br />

힌 바 있다.<br />

JTBC에 따르면 '뉴스룸'은 가상화폐 광풍에 대한 해<br />

법을 찾고자 뉴스에 이어서 긴급토론을 진행한다고<br />

밝혔다. 패널로는 우선 가상화폐 문제를 놓고 장외설<br />

전을 벌여 주목 받은 유시민 작가와 정재승 카이스트<br />

교수가 출연한다.<br />

가상화폐에 대해 ‘튤립버블에 버금가는 한탕주의’라<br />

는 유작가와 ‘기술적 진화를 잘 모르는 사람들의 지나<br />

친 걱정’이라는 정재승 교수. 이번 긴급토론은 두 사람<br />

이 예능프로그램이 아닌 토론 무대에서 처음 마주하<br />

는 자리이다. 이외에도 기술 분야 전문가인 한호현 경<br />

희대 컴퓨터공학과 교수와 김진화 한국블록체인협회<br />

준비위 공동대표가 패널로 참여한다. 사회경제학적인<br />

파장뿐만 아니라 기술적인 문제까지 폭넓은 토론이<br />

펼쳐질 예정이다.<br />

가상화폐는 과연 미래로 가는 신세계인가 아니면 거<br />

품이 꺼지면 사라질 신기루인가. 그 답을 찾는 과정은<br />

JTBC '뉴스룸' 긴급토론에서 확인할 수 있다.


32<br />

Jan. 25, 2018 전 면 광 고 e-mail: enews4989@gmail.com


e-mail: enews4989@gmail.com <strong>주간연예</strong> 33<br />

'도핑논란' 안현수,<br />

아내 우나리•딸 제인과<br />

슈퍼맨서 공개한 러시아 생활<br />

안현수(빅토르 안)가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출<br />

전 명단에서 제외됐다는 소식에 관심이 집<br />

중됐다.<br />

안현수는 2016년 러시아의 국가적인 금지약물 복용<br />

후원을 고발한 ‘맥라렌 리포트’ 연루자임이 뒤늦게 밝<br />

혀져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출전이 불가능해진 것.<br />

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맥라렌 리포트의 신빙성<br />

을 인정하여 러시아 쇼트트랙 국가대표 안현수를 평<br />

창동계올림픽 참가 명단에서 제외했다. ‘맥라렌 리포<br />

트’ 언급 선수는 올림픽 출전자격이 영원히 박탈된다.<br />

러시아체육회는 평생 징계자 28명에 대한 국제스포츠<br />

중재재판소(CAS) 항소를 돕고 있다.<br />

때문에 러시아는 안현수가 평생 징계자 명단에 없었<br />

다며 당황해 하는 상황이다.<br />

안현수는 2011년 당시 빙상 연맹 파벌 논란으로 한<br />

국에서 더 이상 쇼트트랙을 하기 어렵다고 판단, 러시<br />

아로 귀화했다. 한국인들은 여전히 그를 응원했다. 지<br />

난해 10월에는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br />

다’를 통해 러시아 생활을 공개하기도 했다. 당시 안현<br />

수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제인의 아빠 안현수다”<br />

라고 자신을 소개했다.<br />

그는”러시아에 오고 6년이 지났다. 아내 우나리는 내<br />

가 굉장히 힘들 때 나만 믿고 러시아에 함께 와준 고<br />

마운 사람이다. 가족, 친구는 모두 한국에 있는데 나<br />

만 보고 러시아에 와서 고생했다.”라고 아내에 대한<br />

마음을 표현했다.<br />

우나리는 “안아주고 싶었다. 외로움을 타고난 것 같<br />

았다. 내가 꼭 그 자리에 함께 해야겠다는 생각이 강<br />

했던 것 같다”며 안현수와 러시아로 온 이유를 밝혔<br />

다.<br />

이날 안현수는 딸 제인과 보낸 일상을 공개했다. 안<br />

현수와 딸 제인은 그림을 그리고, 운동을 하고, 쇼핑을<br />

하면서 알콩달콩한 시간을 보냈다.<br />

안현수는 2006년 '토리노 동계올림픽'에서 3관왕을<br />

거둔 한국의 대표적인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수였다.<br />

2011년 러시아로 귀화,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에서<br />

러시아 국가대표로 역시 3관왕에 올랐다.


34<br />

<strong>주간연예</strong><br />

e-mail: enews4989@gmail.com<br />

강원도 산골에서 이경규, 성시경,<br />

김민정 세 명의 호텔리어가 '힐<br />

링'을 위한 '달팽이호텔'을 운영한다.<br />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에서 올리브<br />

새 예능프로그램 '달팽이호텔' 제작발표<br />

회가 열렸다. 황인영PD를 비롯해 이경<br />

규, 성시경, 김민정이 참석했다.<br />

'달팽이 호텔'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br />

각계각층의 셀럽들이 산골짜기 작은 호<br />

텔에서 여행을 통해 만나는 과정을 담<br />

는 올리브의 새로운 버라이어티 프로그<br />

램.<br />

이날 황인영PD는 "겨울에 따뜻하게 볼<br />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고 싶었다.<br />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데 떨린다"고 말<br />

문을 열었다.<br />

예능 대부 이경규가 총지배인을 맡아<br />

성시경, 김민정과 함께 게스트들에게 인<br />

생의 진정한 행복을 선사하는 '세상에<br />

하나 뿐인 호텔'을 운영한다.<br />

특히 이경규는 최근 채널A '나만 믿고<br />

따라와 도시어부', JTBC '한끼줍쇼' 등에<br />

출연하며 '제3의 전성기'라는 호평을 듣<br />

고 있다.<br />

효리네민박 • 힐링캠프와 달라…<br />

달팽이호텔의 출사표<br />

이에 대해 이경규는 "제3의 전성기 맞 고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br />

다"고 스스로 인정했다. 이어 "많은 분들 '달팽이 호텔'은 연예인들이 숙박하며<br />

이 사랑해주셔서 너무 바쁜 것 같다. 하 고민을 솔직하게 토로하고 '힐링'한다<br />

루도 쉬지 않고 녹화를 한다. 행복하다" 는 콘셉이라는 점에서 SBS '힐링캠프',<br />

면서 "그동안 날로 먹었기 때문에 날로 JTBC '효리네 민박'과 콘셉트가 비슷하<br />

먹지 않는 방송을 하며 최선을 다하려 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br />

이에 대해 황PD는 "'힐링캠프' 버라이<br />

어티 버전 같다는 말씀을 하시더라"라<br />

면서 "호텔을 배경으로 한 이유는 이경<br />

규가 '달팽이 산장'이면 안하겠다고 하셨<br />

다"고 유쾌하게 이야기를 시작했다.<br />

이어 "잘쉬어야 잘 산다는 생각을 한<br />

다. 유명인으로 한정한다기보다는 바쁘<br />

게 사는 사람들이 한박자 쉬면서 여행<br />

을 즐기는 모습을 보여주면 공감할 수<br />

있을거라고 생각했다. 토크쇼를 표방하<br />

는 것은 아니다"고 설명했다.<br />

또 '효리네 민박'과의 차별점에 대해서<br />

는 "가장 큰 차별점은 출연진이다. 지배<br />

인이 화를 낸다는게 다른 것 같다"면서<br />

"프로페셔널한 호텔을 지향한다.<br />

그 과정에서 손님들의 이야기를 듣고<br />

여행에 동참하며 그려지는 그림들이 다<br />

를 것. 방송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비슷<br />

하다는 얘기는 많이 안하실 것 같다. 여<br />

행 온 손님들이 주인공이라고 생각한다.<br />

프로그램의 중심이나 지향하는 바가 다<br />

르다"고 덧붙였다. '달팽이 호텔'은 오는<br />

30일 화요일 밤 10시 50분 올리브, tvN<br />

동시 방영으로 첫 방송한다.


e-mail: enews4989@gmail.com 전 면 광 고 35


36<br />

Jan. 25, 2018 <strong>주간연예</strong> e-mail: enews4989@gmail.com<br />

'통큰' 고현정 '리턴' 스태프<br />

150명에 롱패딩+화장품 선물<br />

고현정이 '리턴' 스태프들에 롱패딩과 화장품을<br />

선물했다.<br />

SBS 수목드라마 ‘리턴(return)’이 지상파 동시간대<br />

어지고 있는 것을 보고 고현정은 추운 날씨에 현장에<br />

서 고생하는 스태프들에게 따뜻한 롱패딩과 ‘코이’의<br />

노카세럼, 크림 세트를 선물한 것. 고현정은 무려 150<br />

시청률 1위를 차지하며 순항을 시작한 가운데 주연을<br />

맡은 고현정이 지난해 말 스태프들을 위해 통큰 선물<br />

을 한 사실이 알려져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br />

‘리턴’의 촬영이 초겨울부터 진행되어 한겨울까지 이<br />

여벌의 롱패딩과 150여개의 화장품 세트를 준비해 선<br />

물했고, 고현정의 센스있는 선물 덕분에 현재 ‘리턴’의<br />

촬영현장은 다 같은 롱패딩을 입고 촬영에 임하는 진<br />

풍경이 벌어지고 있다.<br />

나탈리 포트만 "13살 '레옹'<br />

당시 성희롱 당했다"<br />

할리우드 스타 나탈<br />

리 포트만이 자<br />

신이 겪은 성희롱을 고백했다.<br />

나탈리 포트만은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여<br />

성 행진(Women's March)’ 행사에 참석해 성희롱<br />

경험을 털어놨다.<br />

나탈리 포트만은 "킬러와 친구가 되는 어린 소녀<br />

를 연기한 영화 '레옹' 촬영 현장에서 12살을 맞이<br />

했다. 그 캐릭터는 자신의 여성성과 목소리, 욕망을<br />

동시에 발견하고 발전시켜나간다. 나 역시 나의 여<br />

성성과 욕망, 나만의 목소리를 발견해갔다"고 자신<br />

을 스타로 만들어준 영화에 대해 이야기했다.<br />

이어 포트만은 "영화가 개봉된 후 당시 13살인 내<br />

가 받은 첫번째 팬레터는 팬레터가 아닌 ‘남성이 나<br />

에게 쓴 강간 판타지’였다"며 "한 지역 라디오 방<br />

송국에서는 (성관계가 가능한) 나의 18번째 생일까<br />

지 카운트다운 하기도 했다"고 말했다. 이어 나탈<br />

리 포트만은 "영화 평론가들은 내 가슴이나 몸에<br />

대한 논평부터 위협적이고 성적인 말들에 이르기<br />

까지 '성 테러'를 서슴지 않았다"고 폭로했다.<br />

한편, 나탈리 포트만이 참석한 '여성 행진' 행사는<br />

지난해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 취임 이후 성차별<br />

적인 발언으로 논란이 된 트럼프 대통령에 반발해<br />

여성들을 보호하고 동등한 권리를 주장하기 위해<br />

거리로 나섰던 '여성 행진' 1주년을 기념해 열린 행<br />

사다.<br />

한 관계자는 “고현정씨가 이처럼 깜짝 놀랄만한 통<br />

큰 선물을 스태프전원에게 나눠줘서 모두들 고마워했<br />

다”라며 “덕분에 모두들 추운 겨울도 이기고 촬영할<br />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팀워크도 더욱 돈독해졌다. 따뜻<br />

한 마음씀씀이를 보여준 고현정씨께 진심으로 감사드<br />

린다”라고 말했다.<br />

한편, ‘리턴’은 도로위에 의문의 시신이 발견됨에 따<br />

라 4명의 상류층이 살인용의자로 떠오르고, 이에 따<br />

라 TV 리턴쇼 진행자 최자혜(고현정) 변호사가 촉법<br />

소년 출신 독고영(이진욱) 형사와 함께 살인 사건의 진<br />

실을 파헤쳐 나가는 범죄스릴러드라마이다.<br />

고현정은 “자혜는 부당한 처사는 바로잡겠다는 의지<br />

를 갖춘 역할로, 열심히 촬영해서 좋은 작품을 보여드<br />

리고 싶다”라는 포부를 보였다.


e-mail: enews4989@gmail.com 전 면 광 고 37


38<br />

Jan. 25, 2018 <strong>주간연예</strong> e-mail: enews4989@gmail.com<br />

박보검 "다양한 캐릭터 하려다보니<br />

많은 작품 못 했다"<br />

배우 박보검이 대만 패션<br />

매거진과 가진 화보 및<br />

인터뷰가 공개됐다.<br />

보그 타이완 측은 박보검의<br />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박<br />

보검은 다양한 셔츠와 슈트를<br />

깔끔하게 소화하며 매력을 발<br />

산했다.<br />

박보검은 보그 타이완과 화<br />

보에서 '배우 박보검'과 목표<br />

에 대해 들려줬다.<br />

박보검은 “데뷔한지 6~7<br />

년 정도 됐는데 길다면 길<br />

고 짧다면 짧은 시간이었<br />

던 것 같다"며 "하지만 많<br />

은 작품을 하지는 못했다.<br />

아마 다양한 캐릭터를 경<br />

험해보고 싶어서 인 것 같<br />

다”고 한 작품 한 작품 선<br />

택할 때마다 시간이 걸린<br />

이유를 말했다. 이어 “저는<br />

작품을 굉장히 자세하게 읽<br />

는다. 이 캐릭터가 어떻게 살<br />

아왔는지부터 어떤 생각을<br />

가지는지 등 정말 오랜 시간<br />

을 들여 캐릭터에 대해 연구<br />

한다”고 말해 평소 신중해 보<br />

이는 성격이 작품 연구에도 그<br />

대로 반영됨을 드러냈다.<br />

박보검의 목표는 박보검 다웠<br />

다. 그는 “배우가 언제 될 수 있<br />

을지 몰랐을 때부터 제 최종<br />

목표는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br />

과 따뜻함을 주는 배우가 되<br />

는 것이었다"며 "대중에게 선<br />

한 영향력을 줄 수 있는 배우<br />

가 됐으면 좋겠다”는 바람을<br />

밝혔다.<br />

또한 박보검은 자신을 '아<br />

시아의 왕세자'로 만들어<br />

준 KBS2 사극 ‘구르미 그<br />

린 달빛’에 대해 애정을 드<br />

러냈다. 그는 "‘구르미 그린<br />

달빛’ 제작진과 또 한 번 같이 작<br />

업했으면 좋겠다"면서 "나 자신도 그들<br />

에게 다시 함께 작업하고 싶은 배우가<br />

되었으면 좋겠다"고 겸손한 희망을 덧<br />

붙였다.<br />

한편, 박보검은<br />

오는 2월 대학 졸업을 앞두고 있다. 박보<br />

검은 2월 첫 방송 예정인 JTBC '효리네<br />

민박2'에서 단기 아르바이트생으로 참<br />

여, 팬들의 기대를 모은다.


e-mail: enews4989@gmail.com 전 면 광 고 Jan. 25, 2018 39


40<br />

Jan. 25, 2018 <strong>주간연예</strong> e-mail: enews4989@gmail.com<br />

키스 먼저 할까요’ 김선아 박시연<br />

예지원, 멋진 언니들이 온다.<br />

2월 5일 SBS 새 월화드라마 ‘키스 먼저<br />

할까요’(극본 배유미, 연출 손정현, 제작<br />

SM C&C)가 첫 방송된다. ‘키스 먼저 할<br />

까요’는 “좀 살아본 사람들의 의외로 서<br />

툰 사랑을 그린 리얼 어른멜로”라는 카<br />

피답게, 때론 유쾌하고 때론 가슴 뛰는<br />

특별한 사랑을 보여줄 전망이다.<br />

‘<br />

'키스 먼저 할까요' 김선아 예지원 박시연,<br />

공항 들썩 '멋진 세언니'<br />

‘키스 먼저 할까요’ 속 사랑을 더욱 특별<br />

하게 만들어 줄 배우들의 활약도 예비<br />

시청자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br />

감우성(손무한 역), 김선아(안순진 역),<br />

오지호(은경수 역), 박시연(백지민 역), 김<br />

성수(황인우 역), 예지원(이미라 역) 등<br />

개성 뚜렷한 배우들이 뭉쳤기 때문. 여<br />

기에 촬영 분위기 또한 어느 현장보다도<br />

웃음이 넘쳐 기대를 갖게 한다.<br />

이 가운데 22일 ‘키스 먼저 할까요’ 현<br />

장분위기를 엿볼 수 있는 비하인드 사진<br />

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은 인천공항 촬<br />

영 중 포착한 김선아, 박시연, 예지원의<br />

모습을 담고 있다. 세 명의 개성 강한 언<br />

니들은 나란히 서서 카메라를 향해 즐거<br />

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유쾌한 세 사람<br />

의 모습이 보는 이까지 기분 좋게 만든<br />

다. 이와 함께 세 여배우 얼굴 가득한 미<br />

소를 통해 ‘키스 먼저 할까요’ 촬영장 분<br />

위기도 엿볼 수 있다. 이와 함께 놓칠 수<br />

없는 것이 김선아, 박시연, 예지원 세 여<br />

배우의 스타일이다. 극중 승무원으로 등<br />

장하는 김선아 박시연의 새빨간 승무원<br />

복에 예지원의 옐로 외투가 더해져 공항<br />

모든 이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많은 여<br />

성 시청자들이 감탄할 멋진 세 언니들의<br />

스타일 또한 ‘키스 먼저 할까요’의 놓쳐선<br />

안 될 시청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br />

‘키스 먼저 할까요’ 관계자는 “실제 촬<br />

영장 분위기가 정말 좋다. 아직 날씨가<br />

춥지만 ‘키스 먼저 할까요’ 촬영장에서는<br />

언제나 웃음이 끊이지 않는다. 모든 배<br />

우, 스태프들이 한마음 한 뜻으로 첫 방<br />

송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 시청자<br />

들의 기대를 만족시킬 수 있는 드라마가<br />

될 수 있도록 하겠다. 시청자 여러분의<br />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br />

한편 SBS 새 월화드라마 ‘키스 먼저 할<br />

까요’는 성숙한 사람들의 ‘의외로’ 서투른<br />

사랑이야기를 그린 리얼 멜로다. 좀 살아<br />

본 사람들의 상상불허, 어디서도 본 적<br />

없는 사랑이야기 ‘키스 먼저 할까요’는 ‘<br />

의문의 일승’ 후속으로 오는 2월 5일 월<br />

요일 첫 방송된다.


e-mail: enews4989@gmail.com 전 면 광 고 Jan. 25, 2018 41


42<br />

<strong>주간연예</strong><br />

e-mail: enews4989@gmail.com<br />

'<br />

이미숙, '돈꽃' 욕망의 화신?<br />

우아 美 여신<br />

돈꽃' 이미숙이 카리스마와 우아함 넘치는 화보를 공개했다.<br />

MBC 주말드라마 ‘돈꽃’에서 욕망의 화신 ‘정말란’역으로 열연 중인 배우 이미숙이 랑<br />

콤과 함께한 화보에서 성숙한 아름다움을 뽐냈다.<br />

글로벌 뷰티 브랜드 랑콤은 드라마 ‘돈꽃’에서 매회마다 고급스럽고 매혹적인 스타일링과 기품<br />

있는 메이크업으로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배우 이미숙과 함께 한 화보를 공개했다.<br />

공개된 뷰티 화보에서 이미숙은 완벽하게 관리된 모습으로 격이 다른 여배우의 품격을 보였다.<br />

이번에 공개된 화보에서 이미숙은 랑콤의 압솔뤼 라인으로 완성한 4가지 뷰티 룩을 선보였다.<br />

여성스럽고 고혹적인 스타일부터 넘볼 수 없는 카리스마가 넘치는 강렬한 뷰티 룩으로 이미숙<br />

은 화보의 여왕다운 완벽하고 우아한 매력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br />

랑콤 마니아라고 전한 이미숙<br />

은 피부에 감도는 고급스러운 윤<br />

기만큼 화사한 웃음이 넘치는 화<br />

보로 촬영장 분위기를 사로잡았<br />

다는 후문.<br />

화려한 카리스마와 연륜에서 흘<br />

러나오는 우아함이 돋보이는 이미<br />

숙의 랑콤 화보는 럭셔리 매거진 '<br />

노블레스' 2월호에서 확인할 수<br />

있다.


e-mail: enews4989@gmail.com 전 면 광 고 Jan. 25, 2018 43


44<br />

Jan. 25, 2018 전 면 광 고 e-mail: enews4989@gmail.com


e-mail: enews4989@gmail.com <strong>주간연예</strong> Jan. 25, 2018 45<br />

'윤식당2'<br />

동화 같은 가라치코 마을,<br />

제작진만의 촬영 비법은?<br />

tvN ‘윤식당2’가 매주 금요일 밤, 안방극<br />

장에 따뜻한 힐링을 전하고 있다.<br />

‘윤식당2’는 배우 윤여정, 이서<br />

진, 정유미, 박서준이 스페인<br />

테네리페 섬 가라치코 마을에서 작<br />

은 한식당을 열고 운영하는 이야기<br />

를 담은 나영석PD 팀의 신규 예능. 첫<br />

방송부터 기록적인 시청률 성적을 낸<br />

데 이어, 2화 시청률은 평균 14.8%, 최고<br />

18.2%로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에서 동시<br />

간대 1위에 등극했다. 2화는 특히, 역대 tvN 예능 시청<br />

률 중 최고 기록을 새로이 갈아치우며 뜨거운 인기를 모<br />

았다.<br />

‘윤식당2’의 인기 비결 중 하나는 바로 남다른 영상미<br />

다. 이국적인 풍경을 배경으로 하는 ‘윤식당’은 탁 트인<br />

하늘과 푸른 바다, 아기자기한 마을 곳곳을 카메라에 예<br />

쁘게 담아, 시청자들에게 보기만 해도 행복해지는 힐링<br />

을 선물하고 있다. 시즌2의 배경은 우리나라에는 아직<br />

많이 알려지지 않은 스페인 카나리아 제도의 테네리페<br />

섬, 가라치코 마을. 이 마을에 대해 제작진은 “작고 조용<br />

한 가라치코 마을은 온화한 기후만큼이나 인정 넘치고<br />

따뜻한 사람들이 사는 곳이다. 이곳 사람들은 여유롭게<br />

흐르는 시간을 즐기고 어떠한 것에도 쫓기지 않는다”고<br />

설명한다.<br />

제작진은 시즌2만의 특별한 촬영 비법도 공개했다. 연<br />

출을 맡은 이진주PD는 “가라치코 마을로 촬영<br />

지를 확정한 후 동네가 무척 예뻐서 설렜지<br />

만, 한편으론 작은 마을이라 계속 비슷<br />

한 그림만 담아낼 것 같아 걱정도 앞<br />

섰다”고 밝혔다. 이PD는 이어 “카메라<br />

감독님께서 답사 때 미니어처 타임랩<br />

스라는 좋은 아이디어를 주셨다. 덕분<br />

에 가라치코 마을의 아기자기한 모습을<br />

따뜻하고 귀엽게 담아낼 수 있었다”고 설<br />

명했다. 미니어처 타임랩스는 화면 일부에 초<br />

점을 맞추고 긴 시간 촬영한 영상을 빠르게 재생하는<br />

기법으로, ‘윤식당2’에서는 이를 통해 마을의 이모저모<br />

를 동화 속 한 장면 같이 아름답게 보여주고 있다.<br />

이PD는 또 “이번 촬영에는 지난 시즌과 달리 와이어를<br />

이용한 촬영도 도입됐다. 윤식당이 위치한 좁은 골목 사<br />

이에서는 헬리캠 촬영이 어려웠다. 와이어캠이 야외 손님<br />

들과 가게 정경을 잘 담아내 주었다”고 전했다. 와이어캠<br />

은 줄을 달아 카메라를 설치하고 도드래와 흡사한 움직<br />

임을 이용해 영상의 표현력을 높여주는 장치다.<br />

이PD는 “아직 와이어 촬영 그림이 많이 나오진 않았지<br />

만 앞으로 보여줄 방송에서 자주 확인할 수 있을 것”이<br />

라며 기대감을 높였다.<br />

한편, 갈수록 손발이 척척 맞는 윤여정과 정유미, 환상<br />

의 듀오로 거듭난 커피담당 이서진과 호떡 담당 박서준<br />

의 호흡도 확인할 수 있다.


46<br />

<strong>주간연예</strong><br />

e-mail: enews4989@gmail.com<br />

성훈<br />

스크린 도전<br />

최선 다했지만<br />

아쉬움 남는다<br />

일부 혹평 예상…<br />

여건상 너무<br />

정신없이 촬영<br />

배우 성훈(34)이 ‘돌아와요, 부<br />

산항애’로 스크린 도전에 나<br />

선 소감을 밝혔다. 자신의 연<br />

기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내는 한편, 함께 작<br />

업한 동료들에 대한 애틋한 감정도 함께 전<br />

했다.<br />

성훈은 최근 서울 성수동의 한 카페에서 진<br />

행한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br />

첫 영화에서 주연을 맡은 소감을 물으니, “<br />

어떤 저의 가능성을 보여드리기 위해 도전<br />

했다가 지금은 깊이 반성 중”이라고 답해 웃<br />

음을 자아냈다.<br />

그는 “적은 제작비와 다소 열악한 환경, 여<br />

건에서 정말 모두가 최선을 다했다. ‘이렇게<br />

해도 되나’ 싶을 정도로 정신없이 촬영했다”<br />

면서 “충무로에 계신 감독님이나 제작자분<br />

들, 나아가 관객들에게 ‘이 친구에게 이런 면<br />

이 있었나? 한 번 믿고 맡겨도 되겠다’라는<br />

인식을 아주 조금이라도 심어드리고 싶다는<br />

욕심이 컸다. 스스로는 아쉬움이 많이 남고<br />

할 수 있는 만큼 최대한으로 능력치를 끌어<br />

올리지는 못한 것 같아 속상한 부분도 있다”<br />

고 털어놓았다.<br />

언론시사회 이후 일부 냉정한 평에 대해서<br />

는 “어느 정도 예상한 부분도 있다. 스스로<br />

에게 만족스럽지 못한 부분이 많았기 때문


e-mail: enews4989@gmail.com <strong>주간연예</strong> 47<br />

에 당연한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고개<br />

를 떨구기도 했다.<br />

“어떤 배우든 자기 연기를 보면서 ‘아,<br />

이만하면 됐어!’라고 만족하긴 힘들겠지<br />

만, 스크린 도전작인 만큼 나름대로는<br />

잘 해내고 싶다는 마음이 컸어요. 그런<br />

데 촬영 직전까지 예상치 못한 우여곡<br />

절도 너무나 많았고, 그런 열악한 환경<br />

속에서 최고치를 발휘하기엔 스스로 내<br />

공이 부족했던 것 같아요. 민망하고 반<br />

성되는 부분도 있지만, 그래도 무엇보다<br />

(조)한선 형이나 박철민 선배님, 감독님<br />

등 너무나 좋은 분들을 얻었고 함께 한<br />

추억, 경험이 쌓였으니 그게 가장 큰 수<br />

확인 것 같아요.”<br />

끝으로 그는 “누아르, 액션 장르 자체<br />

가 워낙 남성들의 로망이다 보니 나 역<br />

시 그런 환상을 가지고 있었고, 이런 값<br />

진 경험을 하게 돼 개인적으로는 감사하<br />

고 의미가 깊다”면서 “그동안 드라마를<br />

통해 보여줬던 부분과는 다른, 냉혹하<br />

고 차가운 부분을 보여주고 싶다는 생<br />

각을 했다. 새로운 가능성을 아주 조금<br />

이라도 내비치고 싶었다”고 말했다. 그<br />

러면서 “모두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최<br />

선을 다했고, 흥행 여부를 떠나 개인적<br />

으로 교훈의 시간이 될 것 같다”고 덧<br />

붙였다.<br />

발짝 가까워지는 것은 물론, OCN 오리<br />

지널 드라마 ‘애타는 로맨스’의 성공으<br />

로 해외 팬들에게도 뜨거운 사랑을 받<br />

았다.<br />

영화 ‘돌아와요 부산항애’로 스크린 데<br />

뷔를 앞두고 있으며 이어 ‘마음의소리2’<br />

로 안방극장을 공략한다.<br />

성훈은 “사실 처음 ‘마음의 소리’ 출연<br />

제안을 받고 거절했다. 너무나 부담감이<br />

컸기 때문”이라고 운을 뗐다.<br />

그는 “웹툰 ‘마음의 소리’를 워낙 좋아<br />

하는 광팬이자 조석 작가님의 작품은<br />

다 챙겨볼 정도로 굉장히 좋아한다”면<br />

서 “팬의 입장에서는 너무 부담되고 이<br />

것을 실사로 만들었을 때 과연 원작을<br />

따라갈 수 있을까 의문이 들었다”고 털<br />

어놓았다.<br />

성훈 "'마음의 소리' 웹툰 광팬, 망설이<br />

다 용기냈다"<br />

배우 성훈(34)이, 차기작 ‘마음의 소리’<br />

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br />

인터뷰에서 그는 이날 영화에 대한 아<br />

쉬움과 기대감을 허심탄회하게 털어놓<br />

는 한편, 차기작인 드라마 ‘마음의 소리’<br />

에 출연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br />

했다.<br />

2017년을 누구보다 바쁘게 보낸 성훈.<br />

그는 예능 ‘나 혼자 산다’로 대중과 한<br />

이어 “워낙 시즌1이 잘 됐기 때문에 물<br />

론 어느 정도 안심은 됐지만 스스로 어<br />

떤 괴리감을 극복할 자신이 없어서 못<br />

하겠다고 고사했다. 실사로 만들면 아<br />

무래도 괴리감이 클 것 같아 못하겠다<br />

고 사양했다”며 “연출을 맡은 감독님을<br />

비롯해 함께 하게 될 배우들의 이야기<br />

를 듣고 ‘나만 잘 하면 되겠다’는 생각이<br />

들더라. 그래서 다시 한 번 용기를 냈다”<br />

고 설명했다.<br />

“1월 중순에 촬영을 시작할 것 같아요.<br />

벌써 10년 지난 웹툰인데, 지금까지 한<br />

번도 안 빠트리고 봤을 정도로 좋아하<br />

는 작품이라 기대감이 크네요. 주인공<br />

모습과 실제 제 모습이 별반 다르지 않<br />

아, 저의 얼간이 같은 모습을 극대화시<br />

키면 될 것 같아요. 한층 새로워진 제 모<br />

습 기대해주세요. 하하!”<br />

한편, ‘돌아와요 부산항애’는 부산 최<br />

대 범죄 조직의 유물밀반출 사건에 연<br />

루된 쌍둥이 형제 태주(조한선 분), 태성<br />

(성훈 분)의 엇갈린 운명을 그린 영화다.


48<br />

<strong>주간연예</strong><br />

e-mail: enews4989@gmail.com<br />

장나라 수지•아이유와 비교 미안…<br />

난 반짝스타"<br />

배우 장나라가 스타&스타일 매거진 앳스타<br />

일 2월호 화보촬영을 진행한 가운데 '당신<br />

은 몰랐던, 장나라'라는 콘셉트로 우아하고 세련된<br />

매력을 발산했다.<br />

장나라는 화보 촬영 이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요<br />

즘 태권도를 배우고 있다. 예전에 준비 안 하고 있<br />

다가 갑작스레 액션 신을 찍게 돼 굉장히 힘들었다"<br />

며 "다양한 역할을 하고 싶은데 내가 이것저것 잘<br />

하지 못하면 기회가 왔을 때 제대로 못할 것 같아<br />

하나씩 배우려고 한다"고 말했다.<br />

피부 관리 비법에 대해서는 "살이 찌면 피부가 금<br />

방 축축 처져서 살을 안 찌우려고 한다"며 "동안과<br />

는 전혀 상관없는 외모다.<br />

이목구비 자체가 동글동글 재미나게 생긴 덕이지<br />

사실 화장과 관리로 만들어지는 거다. 자다 일어나<br />

서 보면 깜짝깜짝 놀랄정도"라고 털털하게 말했다.<br />

또한 시청자들의 호평 속에서 종영한 KBS2 '고<br />

백부부'을 언급하며 "드라마를 통해 얻은 것이 너<br />

무 많다. 좋은 사람도 많이 얻었고, 여러 사람<br />

의 도움으로 함께 작품을 한다는 의미를 알<br />

게 됐다.<br />

예전에는 단정적으로 내 생각을 말<br />

했는데 이제는 지나온 것들에 대한<br />

후회를 자연스레 인정하게 됐다"고<br />

전했다.<br />

'수지와 아이유가 있기 전에 장나<br />

라가 있었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큰<br />

인기를 누렸던 것에 대해서는 "나는 반짝 스타였<br />

다. 내공이 탄탄한 그 친구들과는 비교하기엔 좀<br />

미안하다"며 겸손한 모습을 보이기도.<br />

이와 함께 "굉장히 즐겁고 감사한 추억이지만 당<br />

시 내 능력치에 비해 너무 많은 것들을 얻었기에<br />

크게 아쉬움은 없다"고 덧붙였다.<br />

앳스타일 2월 호에서는 장나라의 아름다운<br />

화보와 더불어 솔직 담백한 이야기를 만나볼 수<br />

있다.


e-mail: enews4989@gmail.com 전 면 광 고 Jan. 25, 2018 49


50<br />

<strong>주간연예</strong><br />

e-mail: enews4989@gmail.com<br />

'아침마당' 송은영 교수 첫 인상이<br />

배우자와 직업을 결정한다<br />

송은영 교수가 인상이 사람의<br />

운명을 좌우한다고 밝혀 눈<br />

길을 끌었다.<br />

이미지 메이킹 강사 송은영 교수는<br />

18일 방송된 KBS1 시사 교양 프로<br />

그램 '아침마당-목요특강'에서 '당신의<br />

얼굴은 웃상? 울상?'이라는 주제로 강<br />

연을 펼쳤다.<br />

이날 송은영 교수는 "좋은 인상을 가<br />

지면 좋은 운이 온다고 생각하냐"는<br />

오은영 아나운서의 질문에 "첫 인상이<br />

어떠냐에 따라서 내 배우자와 직업이<br />

결정된다. 인상이 바뀌면 운명도 바뀐<br />

다"고 답했다.<br />

송은영 교수는 "우리의 생김새는 숙<br />

명이다. 그러나 인간이 동물과 다른 점<br />

은 개척한다는 점이고, 인상 역시 사람<br />

의 노력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고 인<br />

상과 생김새는 별개라고 말했다.<br />

이어 "사람을 잡으려면 마음을 잡아<br />

야 한다"라며 "기분 좋은 인상은 사람<br />

의 마음을 쉽게 얻게 하고, 타인의 도<br />

움을 쉽게 받을 수 있는 비결"이라고<br />

말했다. 또 "인간관계를 잘 형성하기 위<br />

해서는 타인의 눈빛, 표정, 행동 등을<br />

잘 살펴야한다. 말은 거짓말을 할 수<br />

있지만, 비언어적인 사람의 얼굴은 진<br />

심이 담겨 있기 마련이다"라고 조언했<br />

다. 한편, 송은영 교수는 송은영 얼굴<br />

이미지 연구소 소장, 한국이미지메이<br />

킹학회 명예회장, 전 이화여자대학교<br />

이미지컨설팅 전임교수 등을 화려한<br />

이력을 가진 유명 이미지 메이킹 강사<br />

다.<br />

'외주스태프에 임금 대신 상품권'...<br />

SBS, 조사 결과 및 대책 발표<br />

SBS가 자사 예능 프로그램 '동상<br />

이몽-괜찮아 괜찮아' 외주 스태프<br />

에게 임금 일부를 현금이 아닌 상품권<br />

으로 지급한 것에 대한 조사 결과와 재<br />

발 방지 대책을 밝혔다.<br />

SBS는 공식 홈페이지에 “협력업체와<br />

프리랜서들에게 용역비나 근로 대가의<br />

일부가 상품권으로 지급된 데 대해 다<br />

시 한 번 깊은 사과를 드린다”면서 “이<br />

문제와 관련해 그동안 진행된 조사결과<br />

를 밝히고 재발방지를 위한 대책을 제<br />

시하고 성실하게 실천해 나가겠다”라고<br />

했다.<br />

이어 “2015년부터 2017년까지 3년 간<br />

SBS가 외부에 현금으로 지급한 직접제<br />

작비는 총 8,500여억 원이었다.<br />

조사 결과 이와 별도로 예능과 교양<br />

프로그램에서 22억 원의 상품권이 본<br />

래 목적과 다르게 지급된 것으로 잠정<br />

파악됐다”라고 조사 결과를 전했다.<br />

재발방지 대책에 대해서는 “SBS의 모<br />

든 예능 프로그램은 기존계약이 종료되<br />

는 2018년 3월 1일 이후 상품권 협찬을<br />

전면 폐지하겠다”면서 상품권 관련 신<br />

고 센터를 운영하겠다고 밝혔다.<br />

뿐만 아니라 상품권 문제와 별개로 프<br />

로그램 제작현장에서 발생하고 있는 소<br />

위 갑질 논란에 대해 즉각적인 조사에<br />

착수하겠다고 덧붙였다.<br />

앞서 언론연대 등 시민단체들은 '동상<br />

이몽-괜찮아 괜찮아' 제작에 참여한 프<br />

리랜서 촬영 감독에게 임금 6개월 치를<br />

상품권으로 대신 지급한 사실을 공개,<br />

논란이 일었다.


e-mail: enews4989@gmail.com 전 면 광 고 51


52<br />

Jan. 25, 2018 <strong>주간연예</strong> e-mail: enews4989@gmail.com<br />

선예, 원더걸스 아닌 아줌마여도<br />

사랑할 수밖에 없는 이유<br />

원더걸스가 아닌 평범한 아줌마로 만난 선<br />

예 역시 매력이 넘쳤다. 예쁘고 귀엽던<br />

과거의 선예와는 달리 용기 넘치고 지혜로운 모<br />

습이 시선을 사로 잡았다.<br />

지난 방송된 JTBC ‘이방인’에서는 선예와 남편<br />

제임스박의 결혼 및 과거 러브스토리가 전격 공<br />

개됐다.<br />

이날 선예는 현재 방송에 출연 중인 서민정 가<br />

족과 만나 단란한 시간을 보낸 가운데 제임스박<br />

은 인터뷰를 통해 “한국에서 훈남 선교사라고 하<br />

니 기사 댓글에 '조폭' '제비' '바람둥이 같다'는 말<br />

이 있더라. 그 오해만큼은 꼭 풀고 싶다”고 털어<br />

놓았다.<br />

선예는 남편을 ‘자신의 밝은 얼굴을 되찾아준 사<br />

람’이라고 칭하곤 했다. 선예는 “측근들이 말해주<br />

길 내가 제임스를 만나고 밝아진 것 같다고 하더<br />

라. 내 어릴 때 밝은 모습이 눌려져있었는데 남편<br />

과 함께 있으면서 밝은 모습이 많이 나와서 (남편<br />

에게) 고맙다”고 했다.<br />

또한 “몇 번 만나지 않았는데도 신기하게 남편<br />

이 될 거라는 확신이 들었다. 아이티에서 아이들<br />

과 함께 뛰어 노는 모습이 과거 내가 꿈꾸는 남편<br />

의 모습이었다”고 말하기도.<br />

부부는 심각한 지진 피해를 입은 아이티에서 봉<br />

사활동을 하면서 만났다. 선예는 "활동하면서 기<br />

적적으로 5일 동안 휴식을 받았다. 그 기간을 기<br />

대하고 기다리고 있었다"고 말했다.<br />

선예는 “어린 시절부터 꿈꾸던 가수의 길에 들<br />

어서 꿈을 이루고 나니 '다음은 뭘까'라는 생각이<br />

들었다”며 “힘들었던 시기에 아이티에 대한 이야<br />

기를 듣고 그 곳으로 향하게 됐다”고 말했다.<br />

제임스박은 선예가 유명한 가수라는 이야기를<br />

듣고 '이미지 메이킹'을 위해 봉사활동을 한다고<br />

생각해 다소 차갑게 대했지만, 이후엔 전염병이면


e-mail: enews4989@gmail.com <strong>주간연예</strong> 53<br />

미용 칼럼 T. 703-942-5123<br />

이미지스킨클리닉 : 에리카은<br />

예민해지는 피부의 각질<br />

각질 관리… 각질 제거… 각<br />

질… 각질… 피부관리에서<br />

이 말이 빠지면 안될 정도로 참 중요<br />

한 부분입니다. 무조건 각질을 하나도<br />

남김없이 제거하는 것은 잘못된 방법<br />

입니다.<br />

피부각질을 무조건 더러운 때로 생<br />

각하시면 안됩니다. 각질은 우리의 피<br />

부를 보호해주는 가장 뛰어난 안전장<br />

치입니다. 단, 너무 많이 과하게 쌓이<br />

게되면 여러가지 문제점들이 생기므<br />

로 좋지 않습니다. 각질은 보통 28일<br />

을 주기로 탈락과 재생을 반복되지만<br />

나이가 들면서 피부의 상태도 달라지<br />

고 각질의 턴오버 주기가 달라지게 되<br />

면서 주기적인 각질 제거가 필요합니<br />

다. 피부상태에 따라 조금씩 각질 제<br />

거 방법도 틀려집니다.<br />

1. 유분기 가득한 지성피부<br />

피지분비가 활발하기 때문에 일주일<br />

에 한두번 각질관리를 해주세요. 유분<br />

이 많은 피부라 공기중에 있는 미세먼<br />

지나 오염물질이 피부에 달라붙을 수<br />

있기때문에 매일 깨끗한 세안이 중요<br />

합니다.<br />

2. 수분이 부족한 건성피부<br />

피지분비가 비교적 적은 피부타입으<br />

로 각질제거는 최대 3주에 한번정도<br />

가 적당합니다. 이마나 코를 중심으로<br />

각질제거를 해주시는 것이 좋구요. 각<br />

질제거 후에는 수분공급을 철저히 해<br />

주는 것이 좋습니다.<br />

3. 예민한 민감성피부<br />

외부자극에 반응이 빨리 일어나기때<br />

문에 주기적인 각질제거보다는 평상<br />

시에 세안을 꼼꼼히 하는 것이 중요합<br />

니다. 굳이 해야한다면 피부자극이 적<br />

은 저자극제품을 선택하셔서 부드럽<br />

게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br />

피부관리 중에 힘든 것이 바로 각질<br />

제거 입니다. 너무 과하거나 너무 하지<br />

않아도 문제가 발생하기 마련입니다.<br />

유난히 추운 이번 겨울에 피부에서도<br />

여러가지 문제들이 발생합니다. 피부<br />

에 문제가 있거나 심하게 예민하신 분<br />

들은 전문샵 혹은 병원을 찾아서 관<br />

리하시기를 권해드립니다.<br />

각질 관리 잘 하셔서 꺠끗하고 맑은<br />

피부 유지하시는 한해되시길 바랍니<br />

다. 이미지는 항상 여러분의 깨끗한<br />

피부를 응원합니다. 행복한 한주되세<br />

요~


54<br />

<strong>주간연예</strong><br />

e-mail: enews4989@gmail.com<br />

서 위생상태가 좋지 않은 콜레라 병동에서 울고 노래를 부르며<br />

봉사하는 선예를 보고 반하게 됐다.<br />

제임스는 "그때 확신이 들었다. 이 사람과 결혼해야겠다는 생각<br />

을 했다. 만난지 3일 만에 느낀 것이다. 나중에 들어보니 선예도<br />

그런 생각을 했다고 하더라"고 고백했다.<br />

제임스는 이후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선예는 정말 멋진 여자다.<br />

리더십도 있고 사랑할 수 밖에 없는 여자"라며 애정을 드러냈다.<br />

오디오드라마 '만화열전'<br />

18년만에 부활… 풋풋한 유희열 목소리<br />

2000년 방송됐던 화제의 오디오 드라마,<br />

MBC ‘만화열전’이 18년 만에 돌아온다.<br />

‘만화열전’은 인기 만화를 원작으로 만든 오<br />

디오 드라마 시리즈로 유희열, 배철수, 김장훈<br />

등이 해설을 맡아 인기를 모았던 MBC 라디<br />

오 프로그램이다.<br />

이번 ‘만화열전-리마스터’는 그 중에서 가장<br />

화제를 모았던 작품을 선별했다. 첫 작품은<br />

김영희 작가의 순정만화 ‘마스카’다.<br />

한 마법사와 아름다운 제자 그리고 마왕의<br />

사랑이야기로 18년 전 풋풋한 목소리의 유희<br />

열의 내레이션이 인상적이다.<br />

‘FM음악도시’, ‘라디오천국’ 등 심야 라디오<br />

프로그램으로 친숙한 유희열은 이번 ‘만화열<br />

전-리마스터’ 소식에 “순정만화를 드라마로<br />

소개하며 내레이션 했던 기억이 아직 선명하<br />

다. 18년 전에 녹음했던 파일을 다시 들어보<br />

니 옛 기억이 새롭다. 특별한 경험을 많은 분<br />

들과 나누고 싶다”고 소회를 전했다.<br />

유희열은 부활한 ‘만화열전’을 위해 프로그<br />

램 오프닝을 다시 녹음해주는 애정을 보였다<br />

는 후문.<br />

‘만화열전-리마스터’를 기획한 MBC 라디오<br />

관계자는 “귀로 듣는 라디오 드라마를 통해<br />

라디오의 매력이 더 많은 세대로 전달되길 희<br />

망한다”며 “‘유희열의 만화열전’을 시작으로<br />

다양한 콘텐츠를 새롭게 준비해서 제공할 계<br />

획”이라고 말했다.


e-mail: enews4989@gmail.com 전 면 광 고 Jan. 25, 2018 55


56<br />

<strong>주간연예</strong><br />

e-mail: enews4989@gmail.com<br />

22년만 스크린 行 이일화,<br />

‘천화’ 로 母 아닌 매혹적 여인으로<br />

배우 이일화가 무려 22년 만에 스<br />

크린으로 돌아온다. 영화 ‘천화’(<br />

감독 민병국)를 통해서다.<br />

영화는 건대입구 롯데시네마에서 열리<br />

는 언론배급시사회를 통해 그 베일을 벗<br />

는다.<br />

그동안 ‘응답하라’ 시리즈의 성공으로 주<br />

로 따뜻하고 정감 있는 엄마 연기로 사랑<br />

받아온 이일화는 이번 영화에서는 매혹적<br />

인 여인으로 분해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br />

른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br />

뿐만 아니라 이일화의 상대 배역으로는<br />

개성 넘치는 배우 양동근으로 더욱 더 기<br />

대감을 모으고 있다.<br />

‘천화’는 한 치매노인의 인생을 바라보는<br />

한 여인과 그녀의 곁에 선 한 남자의 관계<br />

를 통해 삶과 죽음의 경계에 관한 이야기<br />

를 담고 있는 작품이다. 서로 다른 삶을 지<br />

닌 각 인물들이 삶의 끝에서 마주하는 자<br />

신의 내면과 서로간의 교감을 통해 살면<br />

서 지어온 죄를 뉘우치며 해방으로 가는<br />

여정을 인상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br />

이일화는 십 여 년 전 제주도에 정착해<br />

살아가는 신비롭고 매혹적인 여인 윤정<br />

역을, 양동근은 선천적인 예술감각과 야<br />

생적인 기질을 지니고 제주도를 떠도는<br />

자유로운 영혼의 소유자 종규 역을 각각<br />

맡는다. 하용수는 서귀포 시내의 한 요양<br />

원에서 백주대낮에 이상한 행동을 서슴지<br />

않는 치매노인 문호 역을 맡아 열연을 펼<br />

친다.<br />

‘가능한 변화들’로 제17회 동경국제영화<br />

제 최우수아시아영화상을 수상하며 반가<br />

운 충격을 안긴 민병국 감독의 신작으로<br />

일찌감치 주목 받고 있는 영화다.<br />

무엇보다 이번 작품으로 역대급 파격적<br />

인 변신을 보여줄 이일화의 활약에 관심<br />

이 모아지고 있다.


e-mail: enews4989@gmail.com <strong>주간연예</strong> 57<br />

할리우드 대표 섹시 스타 샤론<br />

스톤(59)이 뇌출혈로 투병했던<br />

과거를 털어놓았다.<br />

샤론 스톤은 CBS ‘선데이 모닝’과 인터<br />

뷰를 나눴다. 이날 그는 지난 2001년 뇌<br />

출혈 발병 당시를 회상했다.<br />

샤론 스톤은 뇌출혈 발병 당시 고통에<br />

대해 고백했다. “살 확률이 5%밖에 되<br />

지 않았다. 뇌출혈은 말하기, 듣기, 쓰기,<br />

읽기 모든 것에 영향을 줬다. 내 모든 인<br />

생이 무너졌었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br />

라게 했다. 샤론 스톤은 당시의 참담했<br />

던 심정도 알렸다. 그는 병에 걸리자 할<br />

리우드에서 자신을 망가진 물건 취급했<br />

다고 말했다. “사람들은 망가진 사람에<br />

게 관심을 갖지 않았다. 홀로 외로운 싸<br />

샤론 스톤<br />

뇌출혈 투병<br />

고백…<br />

“생존률 5%, 내 인생은 무너졌었다”<br />

움을 해야 했다. 나는 혼자였다”면서도<br />

“다시 살아난 것에 대해 감사한다”고<br />

말했다. 이어 그는 “내가 이상해 보였을<br />

것이다. 내게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br />

에 대해 모두에게 이야기하고 싶지 않<br />

았다”고 설명했다.<br />

샤론 스톤은 1980년 영화 ‘스타더스트<br />

메모리스’로 데뷔한 원조 섹시스타. 영<br />

화 ‘원초적 본능’에서 캐더린 트러멜 역<br />

을 맡아 도발적인 다리 꼬기 장면을 선<br />

보여 이름을 알렸다. 이후 ‘캣우먼’, ‘카지<br />

노’ 등에 출연하며 할리우드의 대표 섹<br />

시스타로 큰 사랑을 받았다.<br />

한편 샤론 스톤은 지난 1998년 신문<br />

편집장 필 브론스타인과 결혼 후 2003<br />

년에 이혼했다.<br />

신과함께 관객수…<br />

하정우 2000만 배우 눈 앞<br />

배우 하정우가 영화 ‘신과<br />

함께’, ‘1987’ 통합 관객수<br />

2000만 고지를 눈 앞에 뒀다.<br />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br />

합전산망에 따르면 '신과함께-죄와<br />

벌'(감독 김용화, 제작 리얼라이즈픽<br />

쳐스, 덱스터스튜디오)은 19일까지<br />

누적 관객 수 1325만5870명을 기<br />

록했다.<br />

같은 날 ‘1987’(감독 장준환, 제작<br />

우정필름)은 누적 관객 수 629만<br />

4785명을 기록하며 700만 돌파를<br />

바라보게 됐다. 하정우는 이번 겨울<br />

극장가에서 사랑 받은 두 영화에 모<br />

두 출연하며 독특한 흥행 이력을 갖<br />

게 될 것으로 보인다.<br />

하정우가 출연한 '신과함께'와<br />

'1987' 두 영화의 현재 관객수 총합<br />

은 1955만655명으로 2000만 관객<br />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주말이 지<br />

나면 2000만 돌파가 예상돼 하정우<br />

는 겨울 극장가에서만 2000만 관객<br />

들의 사랑을 받은 행복한 배우가 된<br />

다. 한편 '신과함께'는 저승에 온 망<br />

자가 그를 안내하는 저승 삼차사와<br />

함께 49일 동안 7개의 지옥에서 재<br />

판을 받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br />

린 판타지물이다. '1987'은 박종철<br />

고문치사 사건으로 시작해 6월 민주<br />

항쟁에 이르 는 격동의 1987<br />

년을 담<br />

아냈다.


58<br />

<strong>주간연예</strong><br />

e-mail: enews4989@gmail.com<br />

김지원,<br />

SNS 안하는 이유?<br />

일과 사생활 분리<br />

캐릭터로 불리고 싶다<br />

배우 김지원의 영화 '조선명탐정'<br />

시리즈 개봉을 앞두고 사랑스<br />

러우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발산했다.<br />

매거진 '코스모폴리탄'은 오는 2월 8일<br />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조선명탐정:<br />

흡혈괴마의 비밀'(이하 '조선명탐정') 개<br />

봉을 앞둔 김지원 화보를 공개했다. 김<br />

지원은 영화에서 괴력을 지닌 신비로운<br />

여인 '월영' 역을 맡았다.<br />

쌀쌀한 날씨에 진행된 화보 촬영장에<br />

서 김지원은 '조선명탐정' 출연에 대해 "<br />

어떤 작품에 들어가든 늘 고민이 많은<br />

편이라 주변에서 ‘걱정인형’이라고 말할<br />

정도예요. 이 작품도 마찬가지였는데,<br />

오달수, 김명민 선배님들과 함께라서 걱<br />

정을 덜었죠.”라고 밝혔다.<br />

지난해 KBS 드라마 '쌈, 마이웨이' 이<br />

후 사극을 찍고 싶다고 밝혔던 김지원<br />

은 이번 작품으로 첫 사극에 도전했다.<br />

사극의 매력으로 그는 “사극에서는 현<br />

대극에서 볼 수 없는 은유, 비유, 시적<br />

인 표현이 많아서 좋아요. 또 그 시대에<br />

서만 보여줄 수 있는 감정도 많고요. '조<br />

선명탐정'은 사극이지만 현대극에서 느<br />

낄 수 있는 재미요소가 있어서 다양한<br />

경험을 해볼 수 있는 작품이었어요.”라<br />

고 말했다.<br />

또한 김지원은 좀처럼 SNS를 하지 않<br />

는 이유에 대해서 “일과 사생활을 분리<br />

하는 편이에요. 제가 드라마에 나올 때<br />

사람들이 그 인물에만 집중했으면 좋겠<br />

어요.”라고 설명했다. 김지원은 자신의<br />

이름보다 극중 캐릭터의 인물로 불리는<br />

것이 기분이 좋다며, 지금까지 연기했던<br />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br />

한편, 김지원이 출연한 영화 '조선명탐<br />

정'은 2월 8일에 개봉한다. 김지원의 더<br />

자세한 인터뷰는 '코스모폴리탄' 2월호<br />

와 코스모폴리탄 웹사이트에서 만나볼<br />

수 있다.


e-mail: enews4989@gmail.com <strong>주간연예</strong> 59<br />

골든 슬럼버’ 팀이 남다른 팀워크<br />

를 자랑해 눈길을 끈 가운데 강<br />

동원이 원작에 반해 7년 전부터 찜한 영<br />

화는 관객들의 마음도 사로잡을 수 있<br />

을까.<br />

강동원은 서울 강남 CGV압구정에서<br />

열린 추적 스릴러 영화 '골든슬럼버'(노<br />

동석 감독) 제작보고회에서 “처음에 원<br />

작을 접하고 이걸 한국에서 영화로 만<br />

들면 재미있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운<br />

‘<br />

강동원이 먼저 반한<br />

'골든슬럼버', 관객과도 통할까<br />

골든슬럼버 강동원<br />

년 전 원작에 반해 영화사에 먼저 제안<br />

을 뗐다.<br />

그는 “재미뿐만 아니라 메시지도 분명<br />

했다. 그래서 영화사에 얘기를 했다. 내<br />

가 특별히 한 건 없고 중간에 시나리오<br />

를 보면서 같이 얘기를 했다”고 7년 전<br />

을 떠올렸다.<br />

또한 “전작 ‘마스터’(16, 조의석 감독)<br />

때는 내가 범인을 쫓는 역할이었지만 '<br />

골든슬럼버'는 내가 쫓기는 역할”이라며<br />

“'마스터' 때는 힘들지 않았는데 이번에<br />

는 여러 명에게 쫓기면서 많이 뛰어 힘<br />

들었다"고 설명했다.<br />

그러면서 “역할을 위해 살을 찌웠다가<br />

요즘 다시 다이어트를 해 지금은 살을<br />

뺀 상태"라고 전했다.<br />

그동안 주로 악역을 맡아온 배우 김의<br />

성은 “오랜만에 욕을 안 먹는 역할을 맡<br />

은 것 같다. 누군가를 돕는 역을 맡았다<br />

는 것에 대해 굉장히 기쁘다”고 뿌듯해<br />

했다.<br />

김의성은 이번 영화에서 위기에 빠진<br />

건우(강동원 분)를 도와주는 전직 비밀<br />

요원 민씨 역을 맡았다. 그는 “강동원 씨<br />

팬들이 좋아할 생각에 가슴이 뛴다”고<br />

덧붙여 폭소를 안겼다.<br />

강동원은 “김의성 선배님과 '검은 사제<br />

들' 때는 잠깐 뵙고, '1987' 때는 서로 촬<br />

영하는지 몰랐다. 이번에 드디어 작업을<br />

함께 했다"고 말했다.<br />

이어 "선배님과 처음 대화 나눌 때도 정<br />

말 나이 이런 거 생각 안 하고 편하게 대<br />

해주시고 되게 좋으신 분인 것 같다"면<br />

서 "친해지면 배울 점이 많고 좋겠다고<br />

생각했는데 이번에 찍으면서 많이 친해<br />

졌다"고 애정을 드러냈다.<br />

강동원과 동갑내기인 배우 김성균 역<br />

시 특유의 재치 입담을 뽐냈다. 그는<br />

MC 박경림으로부터 "강동원과 생각, 외<br />

모 다 닮았다고 했다는데 사실인가"라<br />

는 질문을 받고 "그렇다. 닮은 거 같다.<br />

강동원과 나는 눈도 두개고 팔다리도 두<br />

개씩 있어서 닮았다. 특히 정서와 마음<br />

이 닮았다"고 답해 폭소케 했다.<br />

강동원은 "사실 김성균이 이 질문으로<br />

고민을 많이 했다. 어제 단톡방에서도<br />

잠이 안온다고 하더라"라고 덧붙여 또<br />

한 번 웃음을 안겼다.<br />

2010년 개봉한 일본의 동명 영화를 리<br />

메이크한 '골든슬럼버'는 광화문에서 벌<br />

어진 대통령 후보 암살사건의 범인으로<br />

지목된 한 남자의 도주극을 그린 작품이<br />

다. 오는 2월 14일 개봉.


60<br />

Jan. 25, 2018 <strong>주간연예</strong> e-mail: enews4989@gmail.com<br />

봉준호 감독의 신작 ‘패러사이트<br />

(기생충)’(가제)의 출연진이 공<br />

개됐다. 이 작품은 2009년 ‘마더’ 이후<br />

봉준호 감독이 10년 만에 선보일 ‘한국<br />

영화’이자, 그의 7번째 장편이다. 일찌감<br />

치 트리플 천만 배우 송강호가 주연으<br />

로 참여를 확정, 4번째 ‘봉-송 조합’ 성<br />

사로도 화제를 모은 바 있다.<br />

봉준호 감독이 “영화에 기생충은 등장<br />

하지 않는다.<br />

호러도, SF 장르도 아니다. 독특한 가<br />

족이 중심이 되는, 다양한 캐릭터들이<br />

등장하는 가족드라마가 될 것이다”라고<br />

특징을 언급했던 만큼, 그 ‘가족’을 이룰<br />

구성원들은 초미의 관심사였다. 마침내<br />

공개된 배우들 조합 역시 흥미롭다.<br />

송강호 배우의 아들 역할은 봉감독의<br />

최근작 ‘옥자’에서 인상적 캐릭터로 열연<br />

했던 최우식이, 딸 역할은 ‘검은 사제들’<br />

등에서 주목 받았던 박소담이 맡는다.<br />

'송강호부터 박소담까지'...<br />

봉준호 감독 신작 '기생충' 라인업 공개<br />

이들의 엄마이자 송강호의 아내 역에는<br />

장혜진이라는 신선한 이름이 올려졌다.<br />

그 동안 ‘우리들’, ‘용순’, ‘밀양’ 등에 출연<br />

했으나 더욱 선명하게 존재감을 드러내<br />

는 작품이 될 것으로 보인다.<br />

송강호 가장의 가족 외에 또 다른 한<br />

가족이 등장한다.<br />

이 가족의 가장은 이선균, 그의 아내<br />

는 조여정이 맡는다. 다수 영화와 드라<br />

마 등에서 인상적인 캐릭터를 오가며 활<br />

발하게 활동해온 두 배우지만 커플이나<br />

부부 호흡은 이번이 처음. 이 가족 또한<br />

고등학생 딸과 초등학생 아들로 구성된<br />

‘4인 가족’인데, 아들과 딸 역할을 맡을<br />

배우는 오디션을 통해 선발할 예정이다.<br />

주연작만 스무 편이 넘는 대한민국 대<br />

표 배우 송강호부터 고유한 매력과 탄<br />

탄한 연기로 사랑받아온 배우 이선균<br />

조여정, 기세 좋게 성장하고 있는 영화<br />

계의 젊은 피 최우식 박소담, 그리고 미<br />

처 발견되지 못했던 실력파 배우 장혜<br />

진, 처음 만나게 될 신인배우까지, 다양<br />

한 경력과 색깔을 지닌 배우들이 한데<br />

모여 펼쳐낼 조화와 호흡이 더욱 기대<br />

를 모은다.<br />

닮은 듯 다르고 다른 듯 닮은 두 가족<br />

이야기를 통해 현대를 사는 우리들의<br />

모습을 흥미진진하게 그려낼, 조금 이<br />

상한 가족 이야기 ‘패러사이트(기생충)’(<br />

가제)는 올해 촬영과 후반작업을 진행하<br />

고, 2019년 공개될 예정이다.


e-mail: enews4989@gmail.com 전 면 광 고 Jan. 25, 2018 61


62<br />

<strong>주간연예</strong><br />

e-mail: enews4989@gmail.com<br />

법률상담<br />

리스 계약에서 옵션이란 무엇인가요?<br />

비즈니스 리스 계약을 할<br />

때 년에 년 옵션이 있<br />

으면 처음 년이 지난 뒤 나머지<br />

년에 대한 옵션은 테넌트만이 행사<br />

할 수 있나요 건물주가 옵션 년<br />

을 못쓰게 할 수도 있나요 옵션에<br />

대해서 설명 좀 해 주십시오<br />

리스 계약은 그 용어에서<br />

알 수 있듯이 하나의 “계약”<br />

입니다. 모든 계약에 적용되는 황금룰<br />

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계약 내용이<br />

법” 이라는 룰입니다. 계약을 하는 사<br />

람 또는 비즈니스를 “계약당사자”라고<br />

지칭하는데, 리즈 계약의 경우 계약당<br />

사자는 테넌트(세입자)와 랜드로드(임<br />

대주)가 되겠습니다.<br />

계약당사자가 서로 합의하에 계약<br />

을 하는 경우, 그 둘 사이의 계약 내<br />

용은 계약당사자 사이의 관계를 결정<br />

하는 법이 됩니다. 가령 한달에 렌트<br />

비 $10,000을 지급하기로 하고 그 기<br />

간을 10년으로 했다면 그 계약 내용<br />

은 이제 양측이 따라야 하는 법이 되<br />

는 것입니다. 그러고 보면 법을 만든다<br />

는 것이 그다지 어려운 것은 아니죠.<br />

물론 여기엔 몇 가지 제약이 있지요.<br />

우선 합의 내용이 합법적인 것이 되어<br />

야 하며, 협박이나 강박에 의한 것이<br />

아니며, 거짓이 없어야 합니다.<br />

그래서, 마약을 사고 팔기로 계약하<br />

는 경우엔 계약 내용을 강제할 수 없<br />

는 것이며(불법계약), 깡패의 협박을<br />

받아 체결한 사업체 양도 계약도 불<br />

법이며 (협박에 의한 계약), 봉이 김선<br />

달이 한양의 허풍선과 체결한 대동강<br />

매매 계약도 불법이 되는 것이죠(사기<br />

계약).<br />

하지만 합법적으로 두 성인 사이에<br />

이루어진 계약인 경우, 그 계약 내용이<br />

그 어떠한 법보다 우선합니다. 리스에<br />

있어 옵션이란 테넌트와 랜드로드 사<br />

이의 계약입니다. 이런 경우 계약 내용<br />

이 무엇인지를 알아야만 옵션이 무엇<br />

인지를 알 수 있는 것입니다.<br />

대체적으로 옵션은 테넌트를 보호하<br />

기 위함입니다. 예를 들어 처음 5년 동<br />

안 렌트비를 잘 내고 평화를 유지하는<br />

경우 옵션 5년을 행사할 수 있도록 허<br />

용하는 리스 계약이 있는데, 렌트비와<br />

평화에 대한 조건을 충족하는 경우 테<br />

넌트가 옵션을 행사하는 것을 랜드로<br />

드가 막을 수 없습니다. 물론 “평화를<br />

유지한다” 는 문구의 의미 해석에 차<br />

이가 있을 수도 있겠으나 대체적으로<br />

렌트를 잘 내고 별 문제를 일으키지 않<br />

는 한 옵션은 행사할 수 있게 되어 있<br />

습니다. 하지만, 역시 계약 내용에 따<br />

라 옵션 행사의 전제조건이 설정되는<br />

것이기에 일률적으로 옵션이란 이러한<br />

것이다라고 말할 순 없습니다.<br />

문의 703-333-2005


e-mail: enews4989@gmail.com 전 면 광 고 63


64<br />

Jan. 25, 2018 전 면 광 고 e-mail: enews4989@gmail.com


e-mail: enews4989@gmail.com <strong>주간연예</strong> 65<br />

이/병/헌/<br />

"상업 영화의 가치?<br />

할수록 나도 헷갈려"<br />

톱스타 이병헌(48)이 그간의 묵<br />

직한 카리스마를 잠시 내려놓<br />

고 쓸쓸한 철부지, 퇴물 복서로 분해 작<br />

지만 강한 울림을 선사한다.<br />

이병헌과 박정민, 윤여정의 만남으로<br />

새해 첫 기대작으로 꼽히는 ‘그것만이<br />

내 세상’이 최근 언론시사회를 통해 베<br />

일을 벗었다. 뻔한 뼈대임에도 불구하<br />

고, 명품 배우들의 힘은 컸다. 작품의 단<br />

점들은 배우들의 연기력과 기대 이상의<br />

케미로 완벽하게 커버됐다.<br />

이병헌은 “작품을 선택할 때 크게 고<br />

민하거나 따지지 않는 편”이라며 “내가<br />

읽는 있는 이야기가 마음을 움직이면<br />

그 뿐이다. 이번 작품 역시 자꾸만 나<br />

의 감성을, 마음을 건드리는 지점이 있<br />

었다. 여기에 든든한 동료들(박정민, 윤<br />

여정)이 있으니 안 할 이유가 없었다”고<br />

말했다.<br />

“모든 상업 영화는 사실 전형성을<br />

지니고 있어요 나쁜 놈이 있으면 좋<br />

은 놈이 있고 웃음이 있으면 슬픔이<br />

오고 절망이 있으면 그것을 반전으로<br />

이겨낸다던지 이 기본 뼈대는 늘 반복<br />

되는데 같은 공식임에도 불구하고 이<br />

것을 좀 더 새롭고 세련된 옷을 코디<br />

해 뻔하지만 새롭게 보이도록 만드는<br />

거죠 보다 많은 관객들이 공감하고 함<br />

께 호흡하기 위해 상업 영화가 지녀야<br />

할 어쩔 수 없는 항목이기도 하죠 ”<br />

솔직하고도 현실적인 그리고 합리적인<br />

답변이었다. 그에게 “그렇다면 상업영화<br />

의 가치는 무엇이라고 생각하느냐”라고<br />

물으니 “나도 잘 모르겠다. 갈수록 혼란<br />

스러운 부분”이라며 고개를 내저었다.<br />

“아무래도 대중이 공감하고 더 많<br />

이 사랑해주는 게 가장 상업 영화에<br />

부합하긴 하는데 실은 저도 잘 모르겠<br />

어요 그것이 매번 바뀌고 의외의 변<br />

수가 너무나도 많고 항상 예상과 다<br />

른 결과가 많이 나오니까 다만 좋은<br />

영화란 자꾸만 이야기 하고 싶은 영<br />

화 같아요 내 주변의 누군가에게 자<br />

꾸 말 하고 싶고 말 하게 되는 영화요<br />

우리 작품 역시 그런 영화가 되길 간절<br />

히 바라죠 ”<br />

끝으로 그는 “우리 영화 역시 그런 전<br />

형성이 있긴 하지만 캐릭터의 정서가,<br />

이를 풀어가는 방식이, 감독의 눈이 조<br />

금은 새로운 부분이 있다”면서 “내가<br />

느낀 그 정서적 울림을 관객들도 느꼈<br />

으면 하는 바람이다.<br />

함께 웃고, 울고, 또 따뜻해졌으면 좋<br />

겠다”고 덧붙였다.<br />

이병헌이, '충무로 톱' 이병헌에게 내린<br />

평가“가족 그리고 영화, 내 인생의 모<br />

든 것”“'연기신'? 충무로에 너무 많<br />

아 부담감 NO”<br />

충무로의 정상이자 자타공인 ‘연기신’<br />

으로 불리는 배우 이병헌, 그는 자신을<br />

어떤 배우로 평가할까. 그리고 어떤 행<br />

복을, 삶을 꿈꾸고 있을까.<br />

이병헌은 인터뷰에서 “‘연기신’ ‘연기<br />

본좌’ 등 배우가 들을 수 있는 최고의<br />

수식어와 찬사를 휩쓸고 있다. 이번 영<br />

화에서도 마찬가진데 소감이 어떤가”


66<br />

<strong>주간연예</strong><br />

e-mail: enews4989@gmail.com<br />

라는 질문에 “요즘 충무로에 ‘연기신’이<br />

너무 많아서 크게 부담감을 가지지 않<br />

으려고 한다. 그냥 격한 칭찬, 응원이라<br />

고 생각하고 감사한 마음으로 즐기려<br />

고 한다”고 재치 있게 답했다.<br />

이어 “처음엔 그런 민망한 단어를 듣<br />

고 너무 놀랍고 충격적이었는데 워낙<br />

많은 배우들에게 그런 별칭이 붙고 있<br />

더라. 워낙 연기력이 좋은 배우들이 많<br />

아서 이런 단어가 생겨난 것 같아 오히<br />

려 재미있고 신기할 따름”이라며 미소<br />

지었다.<br />

또한 “스스로 생각하기엔 ‘이병헌’이라<br />

는 배우를 어떻게 평가하고 싶은가”라<br />

는 질문에는 “너무 어렵다. 다만 아직도<br />

배울 게 너무나 많다는 것은 확실하다”<br />

며 머쓱한 표정을 지었다.<br />

그러면서 “이번 영화와 연관을 지어<br />

이야기를 해보자면, 그 어느 때보다 배<br />

우고 느끼는 게 많았다. 스스로 ‘정신<br />

차려야겠다’는 생각이 자주 들더라”라<br />

고 말했다.<br />

“오랜 시간 배우의 삶을 살아 왔고<br />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큰 사랑을<br />

받고 계신 윤여정 선생님과 신인이지<br />

만 순식간에 많은 사람들의 인정을 받<br />

고 다크호스로 떠오른 박정민이라는<br />

후배 사이에서 수시로 묘한 기분<br />

깨우침 같은 걸 느꼈던 것 같아요 촬<br />

영하다 문득 문득 ‘진짜 정신을 차려<br />

야 겠다’는 생각이 스쳐갔죠 ”<br />

잠시 생각에 잠긴 그는 “기본적으로<br />

흘러가는 대로 내버려두는 스타일이다.<br />

더 올라가든, 내려가든, 머물러있든 그<br />

것이 무엇이든 집착하지 않고 흘러가는<br />

대로 자연스럽게 두는 게 가장 마음이<br />

편한 것 같다”고 말했다. “시간은 흐르<br />

고 세상은 변하는데 나의 위치가 어디<br />

있느냐, 나에 대한 평가가 어떤가는 내<br />

의지와는 상관없기 때문에 그저 내 앞<br />

에 펼쳐지는 대로 받아들이는 편”이라<br />

고 덧붙였다.<br />

“무언가를 잡으려고 하면 할수록 인<br />

생이 더 어려워지는 것 같아요 기대<br />

가 크면 실망도 충격도 큰 법이고 어<br />

떤 상황은 미리 대비하고 의지를 굳건<br />

히 세운다고 해도 마음대로 되지 않는<br />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일종의‘운명<br />

론자’같아요 보이지 않는 큰‘나의 그<br />

래프’는 이미 그려져 있는데 내가 어<br />

떻게 할 수 없는 영역에 대해 혼자 환<br />

호하거나 혹은 좌절하고 이런 게 무슨<br />

소용이 있나 싶죠 노력의 여부도 물<br />

론 중요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br />

것과는 별개로 이뤄지는 무언가는 운<br />

명은 있다고 믿어요 ”<br />

끝으로 “그럼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건<br />

무엇이냐”라고 물으니 “가족, 그리고 영<br />

화”라고 답했다.<br />

“지금 제 인생에선 가족 그리고 영<br />

화가 중요한 것 같아요 두 가지 모드<br />

를 동등하게 가져갈 수 있을 지 그게<br />

가능할 지는 모르겠지만 반드시 함께<br />

가져가야 할 것이죠 저를 가장 행복하<br />

게 만드니까요 웃음 ”<br />

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은 주먹만 믿<br />

고 살아온 한물간 전직 복서 ‘조하’(이병<br />

헌)와 엄마만 믿고 살아온 서번트 증후<br />

군 동생 ‘진태’(박정민), 살아온 곳도, 잘<br />

하는 일도, 좋아하는 것도 다른 두 형<br />

제가 난생처음 만나 펼쳐지는 이야기를<br />

담는다. 평범한 가족 극으로 시작된 영<br />

화는 배우들의 열연과 아름다운 음악,<br />

감독의 재치와 따뜻한 시선이 어우러져<br />

신파의 신세계를 열며 비범하게 완성된<br />

다. 17일 개봉, 극장에서 관객들을 만나<br />

고 있다.


e-mail: enews4989@gmail.com 전 면 광 고 Jan. 25, 2018 67


68<br />

<strong>주간연예</strong><br />

e-mail: enews4989@gmail.com<br />

슈가맨 김상민 16년 만의 무대에도<br />

뛰어난 가창력… 누리꾼“갓상민 귀호강 인정”<br />

가수 겸 교수 김상민이 16년 만에<br />

무대에 올랐다.<br />

김상민은 JTBC ‘투유 프로젝트 - 슈가<br />

맨 2’에 출연했다. 이날 ‘슈가맨 2’에는 김<br />

상민과 포지션 임재욱이 출연해 한결 같<br />

은 실력을 선보였고, 거미와 멜로망스가<br />

쇼맨으로 나섰다.<br />

이날 김상민은 자신의 히트곡인 ‘유<br />

(YOU)’를 선보이며 변함 없는 가창력을<br />

선보였다.<br />

그는 16년 만에 무대에 서면서도 뛰어<br />

난 실력을 발휘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br />

그는 현재 대학 실용음악과 전임교수<br />

로 재직 중인 근황과 연예계를 떠난 이<br />

유도 밝혔다. “당시 소속사에 문제가 생<br />

겼고, 회사가 3집을 내고 문을 닫았다.<br />

터키에서 내려던 추가 앨범 계약도 파기<br />

됐다. 2008년 4집을 낸 이후 가수의 꿈<br />

을 접고 다른 길을 가자고 결심했다. 이<br />

후 학업에 매진, 교수가 됐다. 지금은 학<br />

생들과 협업해서 싱글 앨범도 낸다”고<br />

알렸다.<br />

그는 화려한 입담도 선보였다. “연예인<br />

생활이 체질에 맞는 것 같다. 방송이 나<br />

간 후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 사람들이<br />

슈가맨에 나온 것을 알아볼까 걱정된<br />

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MC들은<br />

“아무 일도 안 일어날까 봐 그게 더 무<br />

섭다”고 말해 촬영장을 웃음 바다로 만<br />

들었다.<br />

김상민의 녹슬지 않은 실력에 누리꾼<br />

들은 감탄했다.<br />

“감탄만 나온다. 오래 쉬고도 고음이<br />

정말 깔끔하더라. 소름 돋는 목소리였<br />

다”며 “컴백해도 되겠더라. 레전드 무대<br />

또 보고 싶다. 완벽했다”며 그를 응원했<br />

다.<br />

한편 ‘투유 프로젝트 - 슈가맨 2’는 가<br />

요계에 한 시대를 풍미했다가 사라진 가<br />

수인 ‘슈가맨’을 찾아 나서는 프로그램<br />

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br />

송한다.


e-mail: enews4989@gmail.com 전 면 광 고 69


70<br />

Jan. 25, 2018 <strong>주간연예</strong> e-mail: enews4989@gmail.com<br />

엑소 두바이 분수쇼<br />

"한국 최초 3대 분수쇼 음악 선정"<br />

연일 화제<br />

그룹 엑소(EXO)의 첫 두바이 방문이 연일<br />

화제다.<br />

두바이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매체로 꼽히는<br />

UAE 영문 일간지 Gulf News(걸프뉴스)는 연이<br />

어 엑소 관련 기사를 게재, 이례적으로 두바이 국<br />

제공항 입국 순간부터 기자회견, ‘Power’(파워)의<br />

분수쇼가 첫 공개되는 순간까지 엑소의 두바이<br />

방문 일정을 상세히 다뤘다.<br />

Gulf News는 ‘케이팝 밴드 엑소가 두바이에 상<br />

륙했다(K-pop band Exo land in Dubai)’라는 제<br />

목의 기사를 게재하고 정규 앨범 4장 연속 음반<br />

판매량 100만장을 돌파해 ‘쿼드러플 밀리언셀러’<br />

등극, ‘Ko Ko Bop’(코코밥)으로 2017년 전 세계에<br />

서 가장 많이 트윗된 노래 1위 기록 등 엑소가 세<br />

운 다채로운 신기록을 조명했다.<br />

또 17일에는 ‘엑소가 두바이에서 하루를 보냈다<br />

(EXO spent a day in Dubai)’라는 기사를 통해 두<br />

바이에서 성황리에 열린 엑소의 기자회견과 멤버<br />

들의 소감을 상세히 언급함은 물론, 한국 최초로<br />

세계 3대 분수쇼 중 하나인 두바이 분수쇼 배경<br />

음악으로 선정된 ‘Power’도 소개하는 등 엑소에<br />

대한 높은 관심을 드러냈다.<br />

또 다른 유력 매체인 UAE 영문 일간지 Khaleej<br />

Times(칼리즈 타임스)는 지난 17일 ‘두바이<br />

분수쇼가 최초의 케이팝을 연주하다(Dubai<br />

Fountain performs first-ever K-pop song)’라<br />

는 제목의 기사를 게재, “두바이 분수쇼가 1월<br />

16일에 첫 번째 케이팝을 초연했다. 한국 슈퍼그<br />

룹 엑소의 히트곡 ‘Power’가 환상적인 분수쇼로<br />

사람들 앞에 소개됐다”며, 첫 공개 현장과 함께<br />

엑소가 그 동안 세운 각종 신기록과 활약을 집<br />

중적으로 다뤘다.<br />

이번 기사에는 두바이 관광청 대표 Issam Kazim(이삼<br />

카짐)의 인터뷰도 포함됐다. 그는 “두바<br />

이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을 위해 세계적인 엔터<br />

테인먼트를 제공해야 하는 책임이 막중한데, 두


e-mail: enews4989@gmail.com <strong>주간연예</strong> Jan. 25, 2018 71<br />

바이 분수쇼 공연 곡으로 'Power'가 선<br />

정되어 굉장히 기쁘다. 계속해서 두바이<br />

를 방문하는 사람들에게 이와 같은 세<br />

계적인 음악과 함께하는 공연을 통해<br />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수 있기를 바<br />

란다"며 엑소의 ‘Power’가 분수쇼로 선<br />

정된 것에 대한 소감을 밝혀, 눈길을 끌<br />

었다.<br />

또 UAE 영문 일간지 Arab News(아랍<br />

뉴스) 역시 16일 ‘엑소의 케이팝이 두바<br />

이 분수쇼 플레이리스트에 추가됐다<br />

(K-pop song by boy band EXO added<br />

to the Dubai Fountain’s playlist)’라는<br />

타이틀의 기사를 통해 기자회견, 두바<br />

이 분수쇼 관련 내용을 상세히 보도했<br />

으며, 이밖에 Al bayan (알 바얀), Gulf<br />

Insider(걸프 인사이더), Gulf Weekly<br />

Newspaper(걸프 위클리 뉴스페이퍼),<br />

My Dubai News(마이 두바이 뉴스) 등<br />

현지 주요 매체들도 비중 있게 보도, 중<br />

동지역에서도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br />

엑소의 위상을 실감케 했다.<br />

'믿고 듣는' 다비치,<br />

겨울 감성 머금고 돌아온다<br />

강다니엘의 뮤직비디오 출연,<br />

가수 이적과 멜로망스 정동<br />

환의 참여로 기대를 높인 여성 듀오<br />

다비치가 개인 티저 사진을 공개했<br />

다.<br />

소속사 B2M 엔터테인먼트는 오<br />

는 25일 오후 6시 발매되는 다비치<br />

의 세 번째 정규 앨범 ‘&10’의 개인<br />

티저 사진을 18일 공개해 관심을 모<br />

았다.<br />

이날 공개된 티저 사진에는 다비치<br />

멤버들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았<br />

다. 이해리는 붉은 색 공간에서 우아<br />

한 매력을 발산해 평소와는 다른 아<br />

련하고 깊어진 눈빛을 전했고, 강민<br />

경은 검은 색 터틀넥에 고풍스러운<br />

귀걸이를 매치한 한층 더 성숙한 모<br />

습으로 눈길을 끌었다.<br />

‘&10’은 2013년 3월 18일 발표한<br />

정규 2집 ‘MYSTIC BALLAD Part<br />

2’ 이후 5년여 만에 선보이는 정규앨<br />

범이다. 지난해 연말 콘서트에서 발<br />

표한 신곡을 포함해 총 10곡이 수록<br />

돼 ‘다비치표 정통 발라드’를 만나볼<br />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br />

이번 다비치의 정규앨범은 특별한<br />

뮤지션들의 참여로 데뷔 10주년에<br />

걸맞는 ‘블록버스터급 정규 앨범’을<br />

예고한 바 있다.<br />

이적은 이 노래의 직접 작사, 작곡<br />

을 맡아 다비치 멤버들의 변함없는<br />

우정을 담아낸 신곡을 선물했으며,<br />

2017년 ‘선물’로 역주행 신화를 쓴<br />

멜로망스 정동환 역시 직접 작곡한<br />

노래를 수록해 이번 정규 앨범의 완<br />

성도를 높였다.<br />

타이틀곡의 뮤직비디오는 인기 최<br />

정상 아이돌 그룹 워너원의 강다니<br />

엘이 참여한다. 강다니엘은 추억이<br />

담긴 거리 곳곳을 방황하며 헤어진<br />

연인을 그리워하는 모습을 섬세한<br />

감정선으로 풀어낸다. 여기에 겨울<br />

의 쓸쓸한 감성을 가득 머금은 다비<br />

치표 발라드가 어우러져 한 편의 영<br />

화와 같은 뮤직비디오가 탄생될 예<br />

정이다.


72<br />

Jan. 25, 2018 <strong>주간연예</strong> e-mail: enews4989@gmail.com<br />

정준영, 프로게이머 데뷔...<br />

배틀그라운드 프로게임단 '팀콩두' 깜짝 입단<br />

가수 정준영이 배틀그라운드 프<br />

로게이머로 깜짝 데뷔한다.<br />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는 “정준영이<br />

전날 배틀그라운드 프로게임단 ‘팀콩두’<br />

와 입단식을 갖고 정식 프로게이머로 팀<br />

에 합류했다”고 밝혔다.<br />

이로써 정준영은 기존 선수들과 동일<br />

하게 팀콩두만의 체계화된 코칭 시스템,<br />

콘텐츠 제작 등을 지원받게 된다. 팀콩<br />

두는 정준영의 높은 게임 이해도 및 실<br />

력, 게이머를 향한 열정 등 프로게이머<br />

로서의 높은 성장 가능성을 보고 팀 입<br />

단을 결정했다.<br />

정준영은 각종 방송 활동과 앨범 활동<br />

등 바쁜 일정을 소화하면서도 배틀그라<br />

운드를 즐기는 마니아로 유명하다.<br />

방송에서도 종종 해당 게임을 플레이<br />

하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br />

팀콩두의 정식 일원으로 활약을 펼치<br />

게 된 정준영은 “게임을 단순히 즐기는<br />

것과 프로게이머로 게임을 하는 것은 너<br />

무나 다른 일이라는 걸 잘 알고 있다”며<br />

“프로게임단에 입단한 만큼 기존 팀콩<br />

두 선수들과 호흡을 맞춰 팀 성적에 기<br />

여할 수 있는 선수로 성장하도록 노력하<br />

겠다”고 입단 소감을 전했다.<br />

콩두컴퍼니 서경종 대표는 “정준영을<br />

테스트하는 과정에 있어 게임에 대한 높<br />

은 이해도뿐만 아니라 프로게이머를 향<br />

한 본인의 의지와 노력에 놀랐다”며 “정<br />

준영을 프로 무대에서도 경쟁력 있는 선<br />

수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정준영을 팀콩<br />

두 선수로 영입한 이유를 설명했다.<br />

정준영이 프로게이머로서 활약을 펼치<br />

게 될 팀콩두 배틀그라운드 프로게임단<br />

에는 다양한 리그에서 좋은 성적을 보유<br />

중인 ‘콩두레드도트’라는 대표적인 팀이<br />

있으며, 에버모어(EVERMORE), 스위프<br />

트 마크(Swift Mark), 메랄드(Merald-),<br />

스타일(Style-) 선수가 속해있다.


e-mail: enews4989@gmail.com <strong>주간연예</strong> 73<br />

2PM 준호, 첫 일본 겨울<br />

솔로투어… '올블랙' 매력 발산<br />

2 PM 준호가 삿포로를 시작으로 일본 첫 겨<br />

2울 솔로 투어의 성공적인 시작을 알렸다.<br />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준호가 지난 20일<br />

삿포로를 시작으로 첫 겨울 솔로 투어 'JUNHO<br />

(From 2PM) Winter Special Tour 冬 の 少 年 (겨<br />

울 소년)'의 성공적인 출발을 알렸다"고 밝혔다.<br />

지난 2013년부터 일본서 매 여름 솔로 음반 발<br />

매와 투어를 진행하며 '이나츠(이여름)'라는 별명<br />

을 갖게 된 준호의 겨울 컴백 투어는 처음이라는<br />

점에서 그만큼 기대를 불러 모았다.<br />

이번 투어는 준호가 세트리스트는 물론 무대,<br />

조명, 미술 그리고 소품 등의 작은 부분까지 직접<br />

프로듀싱했다고 알려져 더욱 많은 이목을 집중<br />

시켰다. 준호는 올블랙 의상을 입고 등장해 포근<br />

한 겨울 소년 콘셉트를 예상한 관객에게 반전을<br />

선사하며 오프닝 무대를 뜨겁게 달궜다.<br />

이어 공연 중반에는 준호만의 유니크한 매력<br />

이 빚어내는 다채로운 무대로 관객들을 매<br />

료시켰다.<br />

삿포로를 시작으로 첫 겨울 솔로 투어의 막을<br />

연 준호는 25~26일 후쿠오카, 28~29일 오사카,<br />

2월 17~18일 나고야 그리고 23~24일 '일본 공연<br />

의 성지' 부도칸을 끝으로 총 5개 도시 9회 공연<br />

을 마무리한다.<br />

투어 진행과 함께 준호는 이달 25일 자신의 생<br />

일을 맞아 일본서는 미니 6집 '윈터 슬립(Winter<br />

Sleep)', 한국서는 디지털 싱글 '겨울잠'을 동시 공<br />

개하며 팬들에게 뜻깊은 선물을 안긴다. 5년 연<br />

속 여름마다 일본서 솔로 앨범을 발표해온 준호<br />

가 선보이는 첫 겨울 시즌 앨범 '윈터 슬립'은 발<br />

매 전부터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한국 동시 공개<br />

소식까지 전해져 팬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br />

준호가 직접 프로듀싱한 미니 6집 '윈터 슬립'은<br />

겨울 감성이 가득한 앨범이다. 타이틀곡 '윈터 슬<br />

립'은 느리면서 따뜻한 사운드가 돋보이는 음악<br />

으로 자기 자신과의 대화를 모티브로 해 스스로<br />

를 다양한 각도에서 바라보는 준호를 노래한 곡<br />

이다.


74<br />

<strong>주간연예</strong><br />

e-mail: enews4989@gmail.com<br />

트와이스 하트셰이커<br />

억뷰 돌파…걸그룹 사상 최초<br />

연속<br />

룹 트와이스의 '하트 셰이커(Heart<br />

그Shaker)' 그<br />

뮤직비디오가 유튜브 조회수 1<br />

억뷰를 돌파했다. 이에 따라 트와이스는 전 세계<br />

최대 규모의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서 국내 걸<br />

그룹 사상 최초로 '7연속 1억뷰 돌파'라는 신기록<br />

을 세웠다.<br />

트와이스가 지난 12월 공개한 리패키지 앨범 '메<br />

리&해피(Merry&Happy)' 타이틀곡 '하트 셰이커'<br />

뮤직비디오는 공개 약 41일 7시간 50분 만인 22일<br />

오전 1시 50분께 1억뷰를 달성했다. 해당 뮤직비<br />

디오는 공개 당시 만 하루가 되기도 전인 21시간<br />

52분 만에 유튜브 조회수 1000만 건을 넘어서며<br />

일찌감치 대기록 달성을 기대케 했다.<br />

트와이스는 유튜브에서 대기록 릴레이를 펼치고<br />

있을 뿐 아니라 유일무이한 신기록을 보유하고 있<br />

다. 트와이스는 K팝 걸그룹 최초로 데뷔곡인 '우<br />

아하게(OOH-AHH하게)'부터 '하트 셰이커'까지 모<br />

든 활동곡 MV를 1억뷰 반열에 올리며 '7연속 1억<br />

뷰 돌파'라는 신기록을 수립했다. 지난해 8<br />

월 '치어업(CHEER UP)' MV, 11월에는 '우<br />

아하게(OOH-AHH하게)' MV가 2억뷰를<br />

돌파했고, 이어 12월에는 'TT' MV가 3억<br />

뷰를 돌파했다. 이로써 트와이스는 한국<br />

여성 아티스트 사상 최초로 유튜브서 3<br />

억뷰를 기록하고 2억뷰 MV를 3편이나<br />

보유한 팀에 등극했다.<br />

'하트 셰이커'는 마음을 송두리째 흔들어<br />

버린 상대를 향해 용기 있게 먼저 다가가서 사랑<br />

을 이뤄내고 싶은 트와이스의 마음을 담은 곡으<br />

로 각종 음원차트에서 1위를 기록하고, 음악방송<br />

9관왕을 차지하는 등 큰 사랑을 받았다.<br />

트와이스는 내달 7일 일본에서 두 번째 싱글 '캔<br />

디 팝(Candy Pop)'을 발매하고 현지에서 3연속 인<br />

기홈런을 노린다. 지난 12일 0시에는 현지서 '캔디<br />

팝' 음원 및 뮤직비디오를 선공개했는데 해당 곡<br />

은 공개와 동시에 라인뮤직 톱100차트 1위에 오르<br />

는 기염을 토했다.<br />

'캔디 팝'의 발매에 앞서 트와이스는 이달 19일<br />

아이치 세토시 문화센터를 시작으로 22일 후쿠오<br />

카, 23일 히로시마, 25일과 26일 오사카, 29일 도<br />

쿄, 31일과 2월 1일 사이타마 등 일본 6개 도시 8<br />

회 공연의 전국 쇼케이스 투어 'TWICE SHOW-<br />

CASE LIVE TOUR 2018 'Candy Pop''에 돌입, 모<br />

든 공연이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뜨거운 현지 인<br />

기를 입증했다.


e-mail: enews4989@gmail.com <strong>주간연예</strong> 75<br />

가수 윤종신의 2017년을 담은 '행보 2017 윤종신'이 오<br />

는 26일 발매된다.<br />

'행보 2017 윤종신'은 두 장의 앨범으로 구성된다. 2017년 '월<br />

간 윤종신'을 통해 발표된 13곡과 전국 투어 콘서트 '윤종신<br />

좋니?'를 통해 선보인 라이브 12곡이 각각 ‘월간 윤종<br />

신 2017’과 'Live 2017'이라는 이름으로 묶였다.<br />

2017년 '월간 윤종신'은 어느 해보다도 ‘그때<br />

그때 하고 싶은 음악을 마음껏 한다’는 모<br />

토에 충실했고, 특정한 주제나 장르에 구<br />

속되지 않은 덕분에 더욱 깊어지고 넓어<br />

졌다.<br />

발라드, 힙합, 크로스오버, 시티팝, 일렉<br />

트로니카 등 다양한 장르를 과감히 넘나<br />

들었으며, 지코(2월호 'Wi-Fi'), 포르테 디<br />

콰트로(3월호 '마지막 순간'), 박재정(5월호 '<br />

여권'), 장재인(9월호 '아마추어'), 이규호(10월호<br />

'나는 너' 프로듀싱), 민서(11월호 '좋아'), 정인(12월<br />

호 '추위') 등 각기 다른 개성을 가진 아티스트들과 어울<br />

렸다.<br />

윤종신은 2017년 하반기부터 전국 투어 콘서트 '윤종신 좋<br />

니?'를 진행 중이다. 2015년, 2016년에 열린 '작사가 윤종신 콘<br />

서트'가 ‘작사가 윤종신’의 역량을 확인할 수 있는 무대였다면<br />

이번 콘서트는 '싱어 윤종신'의 저력을 만끽할 수 있는 자리다.<br />

앨범에는 ‘좋니’, ‘오르막길’, ‘버드맨’ 등 윤종신 특유의 부드러<br />

운 음색과 단단한 가창력이 빛을 발하는 곡들이 수록됐다.


76<br />

Jan. 25, 2018 전 면 광 고 e-mail: enews4989@gmail.com


e-mail: enews4989@gmail.com 전 면 광 고 Jan. 25, 2018 77


78<br />

Jan. 25, 2018 전 면 광 고 e-mail: enews4989@gmail.com


e-mail: enews4989@gmail.com 전 면 광 고 Jan. 25, 2018 79


80<br />

전 면 광 고<br />

e-mail: enews4989@gmail.com


e-mail: enews4989@gmail.com 전 면 광 고 Jan. 25, 2018 81


82<br />

전 면 광 고<br />

e-mail: enews4989@gmail.com


e-mail: enews4989@gmail.com <strong>주간연예</strong> 83<br />

소다우스키 로펌 새미 김 변호사 • 세금문제 전문 칼럼<br />

네슬레 Nestle가 버지니아로 간 까닭은?<br />

캘리포니아주 글렌데일에 소재하<br />

던 네슬레 Nestlé USA는 2017<br />

년 본사를 버지니아주 알링턴 카운티로<br />

임금 수준은 어떠한가, 건물 보수 및 확<br />

장에 따른 비용은 어느 정도인가, 교육환<br />

경, 교통상황 등 생활의 질은 어떤가 등.<br />

은 그 이상을 이루는 유일한 지역이 DC<br />

지역이고, 사이버 안보관련 인력은 단연<br />

미국 최고다. 특히 버지니아 주 정부에서<br />

작은 브랜드인데다, 커피 가격도 스타<br />

벅스 두 배다. 드립 커피 한 잔을 시키<br />

면 온 팔에 문신을 한 젊은 남자가 신<br />

옮겼다. 건물 옆으로 아름다운 포토맥강<br />

텍사스와 조지아를 따돌린 버지니아주<br />

내건 $10 Million 현금 지원과 알링턴 카<br />

경질날 정도로 오랫동안 정성을 기울<br />

이 흐르고 다리 건너편으로는 조지타운<br />

의 매력은 과연 무엇이었을까?<br />

운티 정부에서 약속한 $6 Million 지원이<br />

여 우려내준다. 그러나 네슬레가 주시<br />

대학을 볼 수 있는 그 곳. 워싱턴 디씨 인<br />

북부버지니아가 위치한 DC 메트로 지<br />

큰 역할을 했음은 물론이다. 또 인사이더<br />

한 Blue Bottle만의 매력은 ‘나만 아는’<br />

근에서 일하는 젊은 프로페셔널들로 가<br />

역 교통상황은 뉴욕 다음 최악이고 생활<br />

들은 버지니아가 고향인 고위간부가 귀<br />

작은 인디 브랜드의 ‘쿨Cool’한 점이다.<br />

득찬 로슬린 Rosslyn이란 도시의 가장<br />

비도 비싸다. 한 사람 월급으로 작은 마<br />

향을 내심 반겼으며, 자전거광인 임직원<br />

인디 브랜드의 이미지는 자체 개발이 어<br />

높은 빌딩 27층부터 35층으로 본사 이<br />

당이라도 있는 집에서 아이를 키우려면<br />

들은 알링턴 지역의 트레일을 맘에 들어<br />

렵다. 홍보할 때도 네슬레 이름을 연결<br />

전이 한창이다. 이로 인해 DC 메트로 지<br />

한 시간 이상 운전해서 외곽으로 나가야<br />

했고, 부인들도 교육 환경에 합격점을 줬<br />

시키지 않는다.<br />

역에 약 750개의 고소득 직업이 추가된<br />

하거나 부부가 둘 다 벌어야 생활이 가능<br />

다는 후문이다.<br />

캔디회사로 알려진 네슬레의 변신은<br />

다.<br />

하다. 고용 비용을 올려야 양질의 인력들<br />

네슬레가 귀신처럼 잘 하는 것이 시대<br />

여기서 멈추지 않는다. 크런치바로 알려<br />

유명 회사들이 저경비를 찾아 너도나<br />

이 모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네슬레가<br />

의 변화를 잘 읽고 덩치 큰 기업의 약점<br />

진 회사가 초콜릿 캔디사업을 팔아버렸<br />

도 텍사스주나 조지아주로 이전할 때, 네<br />

DC 지역을 선택한 이유가 분명히 있다.<br />

을 아주 잘 파악하고 있다는 거다. 각종<br />

다. Nutella를 만드는 회사인 Ferrero에<br />

슬레는 왜 난데없이 생활비도 비싼 버지<br />

서부 끝에서 동부 끝으로 이사를 결정<br />

초콜릿 제품들, Dreyer’s Ice Cream,<br />

게 매각한 후 그 자금으로 투자할 차세<br />

니아-워싱턴 지역으로 온 것일까. 본사<br />

한 네슬레의 계산은 판을 한 번 흔들어<br />

Gerber Baby food, Coffeemate, Ne-<br />

대 주력 사업은 동물관련 Pet Care 상<br />

를 한 번 옮기려면 회사는 각 변수들을<br />

볼 수 있다는 점이었다. 회사를 따라 온<br />

scafe 일회용 커피 등 저비용 대량생<br />

품과 정수물 유통 보급이다. 이런 과감<br />

종합하여 복잡한 분석을 하게 된다. 이전<br />

주요 인재들도 있지만 캘리포니아에 남<br />

산으로 엄청난 수익을 내지만, 자체 개<br />

한 결정에 비교하면 본사 이전 쯤이야 놀<br />

함으로써 생기는 이득이 손실보다 나아<br />

은 이들도 많다. 비는 자리는 수도권 지역<br />

발에 자신이 없다면 손을 대지 않는다.<br />

랍지도 않다.<br />

야 진행이 된다. 주요 고속도로가 인접해<br />

에 널린 젊은 고급 인재들로 채우면 된다.<br />

최근에는 커피 브랜드인 Blue Bottle<br />

© Sammy Kim. 무단전재-재배포 금지<br />

있는가, 고급 인재 공급이 가능한가, 지역<br />

자연히 회사 문화도 바뀐다. 특히 외국<br />

Coffee의 최대 지분을 거액을 들여 사<br />

• 한국어 상담: 703-810-7178<br />

정부에서 제공하는 인센티브가 있는가,<br />

인 인력의 학력수준이 내국인과 동급 혹<br />

들였다. 아직 매장이 40여 개에 불과한<br />

• 컬 럼 보 기 o k m y t a x . c o m


84<br />

<strong>주간연예</strong><br />

e-mail: enews4989@gmail.com<br />

아이콘 힙합 스웨그 아닌 감성 노래로<br />

컴백… 타이틀곡 사랑을 했다<br />

그룹 아이콘이 감성 가득한 타이<br />

틀곡 ‘사랑을 했다’의 음악이 담<br />

긴 뮤직비디오 일부를 최초 공개했다.<br />

YG엔터테인먼트는 공식 블로그를 통<br />

해 아이콘의 2집 앨범 단일 타이틀곡인<br />

‘사랑을 했다’ 티저 영상을 22일 오후 처<br />

음으로 공개했다.<br />

22초 분량의 티저 영상은, 밝고 경쾌한<br />

피아노 리프 리듬이 단번에 귀를 사로잡<br />

는다. 가장 인상적인 점은 오랜만에 컴백<br />

하는 아이콘의 타이틀곡이 예상과 크게<br />

다르다는 부분이다.<br />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사랑을 했<br />

다’는 경쾌한 피아노 리프 느낌 위에 담<br />

담한 슬픈 이별 가사를 담고 있어 반전<br />

매력이 돋보이는 곡으로서 구성진 안무<br />

역시 많이 기대해달라”고 전했다.<br />

YG 측은 그동안 대부분 아티스트들의<br />

새 앨범을 더블 타이틀곡으로 정하고 뮤<br />

직비디오도 두 편씩 제작해왔다. 그러나<br />

이번 아이콘의 2집 앨범은 총 12곡이 수<br />

록됨에도 불구하고 단일 타이틀곡으로<br />

결정했다. 뮤직비디오도 ‘사랑을 했다’<br />

한 곡만 촬영했다.<br />

오랜만에 국내 활동에 나서는 아이콘<br />

의 성공적인 프로모션을 위해 분산을 막<br />

고 타이틀곡에 좀 더 집중하겠다는 전<br />

략이다.<br />

YG 관계자는 “2집 앨범을 통해 팬들뿐<br />

아니라 좀 더 폭넓은 대중들에게 아이<br />

콘 음악의 정체성과 성장을 알리고 싶<br />

다”고 전했다.<br />

그러면서 “물론 음원 순위가 높으면 좋<br />

겠지만 그와 상관없이 YG의 올해 목표<br />

는 아이콘이 작년 한해 일본 활동에 집<br />

중하느라 국내 활동이 매우 미비했기에<br />

올 한해 꾸준히 국내 활동을 지속해 나<br />

가는 게 첫 번째 목표”라는 소식도 전<br />

했다.<br />

아이콘의 이번 2집 앨범은 그 동안 아<br />

이콘이 선보였던 음악들에 비해 많이 성<br />

숙해진 면모를 보이고 있다. 마치 미성년<br />

자를 갓 벗어나 사랑에 대해 진지하게<br />

고민하고 실패하는 아픔의 느낌들이 가<br />

사에 고스란히 잘 담아낸 앨범이다.<br />

YG 측은 “요즘 양현석 대표 프로듀서<br />

가 직접 나서 SNS에서 팬들의 요구에<br />

응답하고 소통하려는 모습에서 알 수 있<br />

듯 올해 아이콘의 눈부신 활약을 기대<br />

해 달라”고 전했다.<br />

‘사랑을 했다’ 티저 영상은 새로운 촬영<br />

기법인 MCC(모션컨트롤카메라)를 이용<br />

해 촬영했다.<br />

빈티지한 컬러의 세트와 소품들이 마<br />

치 한 편의 연극같은 구성으로 매 장면<br />

마다 자연스레 이어지는 카메라 구도가<br />

재미를 더해준다.<br />

총 12곡이 실리는 아이콘의 2집은 리<br />

더인 B.I가 전곡 작사 작곡에 이름을 올<br />

리며 프로듀서로서의 성장을 함께 알리<br />

는 앨범이다. 타이틀곡 '사랑을 했다' 역<br />

시 B.I 작사, 작곡에 BOBBY가 작사에<br />

함께 참여했다.<br />

아이콘은 오는 25일 2년 1개월 만에 정<br />

규 2집 'RETURN'으로 발매와 더불어,<br />

음악 방송과 JTBC '아는 형님', MBC에<br />

브리원 '주간 아이돌' 등에 출연하며 활<br />

발한 국내활동을 예고했다.


e-mail: enews4989@gmail.com <strong>주간연예</strong> 85<br />

평생 남을 선물<br />

사무엘 팬클럽 번째 생일<br />

축하 美 타임스스퀘어 광고<br />

역대 아티스트 중 사무엘의 나이가 최<br />

teen)'으로 솔로 아티스트로 활동 포문<br />

연소 K-POP 아티스트인 것으로 알려<br />

을 연 사무엘은 3개월만인 지난해 11<br />

져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br />

월 자신의 첫 번째 정규앨범 '아이 캔디<br />

이 밖에도 팬들은 중국, 일본, 베트남<br />

(EYE CANDY)'를 발표, 다양한 장르의<br />

등 해외 여러 나라 지하철역에 스크린<br />

곡을 능숙하게 소화해내며 음악적 재<br />

광고를 게재했으며, 34명 아동을 위한<br />

능을 보여줬다.<br />

2531개의 물정화 알약 기부, 아프리카<br />

이후 사무엘은 데뷔 4개월 만에 '2017<br />

아동을 위한 문구 70세트, 위험에 처한<br />

MAMA' 참석 뿐 아니라 중화권 SNS를<br />

새끼 사자와 멕시코 돌고래 돕기 등 사<br />

휩쓸며 화제를 모았고, 일본에서는 대<br />

무엘의 생일을 기념해 다양한 기부 활<br />

형 엔터테인먼트 포니캐년(Pony Can-<br />

동을 펼쳤다.<br />

yon)과 정식 계약을 채결하며 해외에서<br />

사무엘은 소속사를 통해 “제 생일을<br />

도 그 인기를 증명했다. 지난해 홍콩에<br />

맞아 이렇게 의미 있고 큰 선물을 마<br />

서 개최된 '2017 야후 아시아 버즈 어워<br />

가수 사무엘(Samuel)이 17번째<br />

생일을 맞아 팬들로부터 뜻 깊<br />

은 선물을 받았다.<br />

소속사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는 “지<br />

난 17일 사무엘의 열일곱 번째 생일을<br />

맞아 팬들이 미국 타임스스퀘어 전광<br />

판에 생일 축하한다는 메시지를 담은<br />

광고를 게재했다”고 밝혔다.<br />

전 세계인들의 이목이 집중돼있는 미<br />

국 타임스스퀘어 전광판에 생일 축하<br />

메시지를 띄우는 사례는 웬만한 대형<br />

아티스트가 아니면 어려운 일로, 사무<br />

엘의 팬덤 규모를 짐작할 수 있다.<br />

특히 미국 타임스퀘어에 광고를 띄운<br />

련해주신 팬분들에게 정말 감사하다<br />

는 말씀 드리고 싶다. 평생 자랑으로 남<br />

을 잊지 못할 소중한 선물을 받아 꿈만<br />

같고 행복하다”며 “앞으로 더욱 열심히<br />

활동해서 보다 멋있는 가수가 되도록<br />

노력하겠다”고 뜻 깊은 선물을 받은 소<br />

감을 밝혔다.<br />

지난해 8월 데뷔 첫 싱글 '식스틴(Six-<br />

즈'에서는 '연간 최다 검색 한국 신인 가<br />

수상'을 수상했다.<br />

최근에는 팬들을 위한 깜짝 팬송 '겨울<br />

밤(WINTER NIGHT)'을 공개하며 남<br />

다른 팬사랑을 과시하기도 했다.<br />

한편, 사무엘은 국내와 해외를 오가며<br />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86<br />

<strong>주간연예</strong><br />

e-mail: enews4989@gmail.com<br />

'<br />

선미 엄정화•이효리 잇는 女 솔로도 좋지만…<br />

색깔 있는 아이콘 될래요"<br />

시나' 열풍을 이을 신곡 '주인공'을 발표하는 선미<br />

가 '차세대 여자 솔로 가수'를 넘어 '선미'라는 아<br />

이콘으로 거듭날 준비를 마쳤다.<br />

선미의 새 싱글 '주인공' 발매 기념 쇼케이스는 서울 강남<br />

구 라마다호텔 그레이스가든홀에서 열렸다.<br />

선미는 이날 "'가시나' 이후 5개월 만의 앨범이다. 지난해<br />

많은 사랑을 주셔서 빨리 찾아뵙게 됐다.<br />

'주인공'은 '가시나'와 다른 느낌의 노래다. 받은 사랑을 대<br />

중에게 돌려드리는 마음으로 준비했다"고 운을 뗐다.<br />

그는 "'가시나' 활동이 끝난 후 더 바빴다. 5개월이 지나<br />

면 사그러들 줄 알았는데, 연말까지 이어지더라. 아직까지<br />

곳곳에서 '가시나'가 나와서 뿌듯하면서도 부담도 된다"고<br />

밝혔다.<br />

안타까운 이별을 받아들여야 했던 '가시나'의 앞선 이야<br />

기인 '주인공'은 사랑하는 이와의 관계 속에서 상처받으면<br />

서도 이해하고자 애쓰며 얼어붙어 가는 여자의 모습을 표<br />

현한 노래다.<br />

'주인공' 뮤직비디오와 관련해서는 "하나의 이야기로 봐<br />

주셨으면 한다. 저의 표정과 몸짓, 끝으로 갈수록 제가<br />

더 독해지는 느낌이다. 보실 때 극적인 요소들에 중점<br />

을 두시면 될 듯하다"고 밝혔다.<br />

그는 "제가 단거리 육상선수 출신이다. 뮤직비<br />

디오 촬영할 때 달리기 시작했는데, 멈추질 못<br />

해서 넘어졌다. 카메라를 통해 확인했는데, 느<br />

낌이 좋아 그대로 뮤직비디오에 담았다"고 회<br />

상했다.<br />

'주인공'에 대한 짧막한 설명을 마친 선미는<br />

댄서들과 무대에 다시 올라 직접 신곡 퍼포먼<br />

스를 선보였다. 그동안 선보였던 화려한 안무와<br />

더불어 가사에 맞춰 변하는 얼굴 표정들이 눈길<br />

을 끌었다.<br />

선미는 "어떤 모습이 잘 어울리는지, 내 자신을<br />

가장 잘 알아야 한다. 저는 글래머러스한 몸매가<br />

아니다. 몸매를 부각해 섹시를 표현하지 않고,<br />

부모님이 물려주신 팔다리로 예쁜 선을 만드<br />

려고 한다"고 말했다.


e-mail: enews4989@gmail.com <strong>주간연예</strong> 87<br />

이어 "'주인공'이 '가시나'보다 임팩트가<br />

없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가시나'<br />

를 답습하고 싶지 않았다. 다른 선미의<br />

모습을 봐주셨으면 했다"고 덧붙였다.<br />

'주인공'은 레트로 풍의 신스, 베이스가<br />

더해진 웅장한 비트 위에 세련된 멜로디<br />

가 어우러진 노래다. 더블랙레이블의 프<br />

로듀서 테디와 24가 작사, 작곡, 편곡을<br />

공동 작업했다. 선미 또한 작사에 참여<br />

해 '가시나'로 이어지는 감정선을 가사에<br />

녹여냈다.<br />

이에 대해 선미는 "더블랙레이블 작곡<br />

진과 함께 프로젝트를 하고 있다. 신곡<br />

을 더블랙레이블 친구들과 하게 됐다.<br />

여러 장르의 음악을 하는 프로듀서들<br />

과 음악적인 성향이 잘 맞는다"고 설명<br />

했다.<br />

그는 "지난 연말에 엄정화 선배<br />

님과 함께 무대를 했다. 연습<br />

할 때도 선후배보다<br />

친구 같은 느낌이었다"며 "활동 경력에<br />

상관 없이 앨범 부담감은 다 똑같더라"<br />

고 말했다.<br />

이어 "엄정화 선배님이 27살 때 했던 고<br />

민들을 제가 똑같이 하고 있더라. 선배님<br />

이 저에게 '너만의 색깔이 있고, 잘하고<br />

있다'고 응원해주셨다"고 했다.<br />

선미는 지난 2013년 솔로 앨범 ‘24시간<br />

이 모자라’를 발표한 후 솔로 가수로서<br />

도약했다. 2014년에는 첫 번째 미니앨범<br />

‘풀 문(Full Moon)’의 타이틀곡 ‘보름달’<br />

이 성공을 거뒀고, 지난해 '가시나'로 엄<br />

정화, 이효리, 보아 등을 잇는 차세대 여<br />

자 솔로 가수로 평가받았다.<br />

선미는 '주인공' 쇼케이스를 마무리하<br />

면서 "저에 대해 엄정화, 이효리 다음 여<br />

성 솔로 가수라고 말해주시는 분들이<br />

많다. 물론 그런 자리도 영광스럽지만, '<br />

선미'라는 사람이 아이콘이 됐으면<br />

한다"고 각오를 드러냈다.<br />

고등래퍼 월 일 첫방송…<br />

지원자 배 증가 열기 예고<br />

국내 최초 고등학생 랩 배틀<br />

프로그램 엠넷 '고등래퍼2'<br />

가 오는 2월 23일 드디어 첫 방송한<br />

다.<br />

'고등래퍼'는 힙합 열정을 가진 10<br />

대의 패기를 담은 새로운 콘셉트와<br />

그 세대를 대변하는 가사 등으로 새<br />

로운 힙합 문화를 보여줬다는 평을<br />

얻었다. 첫 시즌을 통해 양홍원, 최<br />

하민, 김선재, 최서현 등 라이징 힙<br />

합 스타들을 배출했고, 높은 화제성<br />

을 기록했다.<br />

이러한 관심은 새로운 시즌의 열띤<br />

참가로 이어졌다.<br />

지난해 12월 19일부터 3주간 진행<br />

한 '고등래퍼2' 지원 모집 결과 지난<br />

시즌 대비 4배 이상 증가한 약 8000<br />

명이 참가 신청을 한 것으로 나타났<br />

다. 지원 가능 연령을 중학교 3학년<br />

생까지 확대한 것에 맞춰 1500여명<br />

의 예비 고등학생이 참가 신청했을<br />

뿐 아니라 해외에서 참가 신청한 인<br />

원도 지난 시즌 대비 3배 이상 증가<br />

했다.<br />

'고등래퍼2' 첫 방송은 2월 23일 금<br />

요일 오후 11시다. 총 8부작 편성 예<br />

정이다. '프로듀스101' '쇼미더머니'<br />

등 엠넷 간판 프로그램이 방송됐던<br />

금요일 오후 11시에 편성돼 다시 한<br />

번 금요일 밤의 뜨거운 열기를 이어<br />

간다.<br />

'고등래퍼2' 제작진은 “래퍼 꿈을<br />

가진 10대들의 패기와 열정을 생생<br />

히 담아내고, 본인들의 이야기를 마<br />

음껏 표현할 수 있는 장을 만들어줄<br />

계획이다. 새로 선보이는 고등래퍼2<br />

에 많은 관심 부탁 드리며, 프로그램<br />

을 통해 새롭게 탄생할 힙합 스타가<br />

누가 될 것인지도 큰 기대 부탁 드린<br />

다”고 전했다.


88<br />

Jan. 25, 2018 전 면 광 고 e-mail: enews4989@gmail.com


e-mail: enews4989@gmail.com <strong>주간연예</strong> 89<br />

수지 '다른 사람을 사랑하고 있어'<br />

1위에 누리꾼 "타이틀곡도 기대"<br />

가수 수지가 신곡 ‘다른 사람을 사랑하고 있<br />

어’로 차트 지붕킥을 했다.<br />

수지는 신곡 ‘다른 사람을 사랑하고 있어’를 공개<br />

했다. 이후 수지는 멜론, 지니, 벅스, 네이버뮤직, 올<br />

레뮤직 등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에서 1위를 차지<br />

하고 있다.<br />

‘다른 사람을 사랑하고 있어’는 연인에게 헤어짐<br />

을 고하는 곡. 수지는 기존의 애인에게 다른 사람<br />

을 사랑하고 있다며 이별의 말을 전하는 복잡한<br />

마음을 노래에 담았다.<br />

1년 만의 새 앨범이다. 수지의 신곡 ‘다른 사람을<br />

사랑하고 있어’는 수지 미니 2집 ‘페이시스 오브 러<br />

브(Faces of Love)’의 선공개곡. 이에 연이어 발표<br />

될 ‘페이시스 오브 러브’의 타이틀곡 ‘홀리데이’를<br />

비롯한 수록곡들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br />

누리꾼들은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br />

수지의 감성과 잘 어울리는 노래더라”며 “29일 타<br />

이틀곡도 너무 기대된다. 빨리 듣고 싶다”라고 기<br />

대감을 전했다.<br />

한편 수지 미니 2집 ‘페이시스 오브 러브’는 총 7<br />

트랙으로 구성돼있으며, 오는 29일 음원 사이트를<br />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br />

조영수 김이나<br />

지원사격… 홍진영<br />

월 일 컴백<br />

가수<br />

홍진영이<br />

히트곡 제조<br />

기 조영수X김이나와 손<br />

잡고 컴백한다.<br />

홍진영 소속사 뮤직K<br />

엔터테인먼트는 홍진영<br />

의 컴백 소식을 알렸다.<br />

홍진영은 작곡가 조영수, 작사가 김이나의 협업으로<br />

완성된 새 앨범은 2월 7일 공개한다.<br />

조영수X김이나 콤비와의 협업이 눈길을 끈다.<br />

홍진영은 조영수와 환상적인 케미를 증명한 바 있다.<br />

두 사람은 ‘사랑의 배터리’를 비롯한 ‘산다는 건,’ ‘내 사<br />

랑’ 등의 곡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br />

김이나는 MBC ‘라디오스타’에서 “트로트 작사는 쉽<br />

지 않다. 트로트의 타깃은 남녀노소 전 세대다. 모두<br />

를 아울러야 한다”고 말하며 홍진영과의 작업을 예<br />

고했다.<br />

이에 두 사람과 함께한 홍진영이 어떤 결과물을 내놓<br />

을지 기대감을 모은다.<br />

홍진영은 ‘사랑의 배터리’, ‘산다는 건’, ‘엄지척’, ‘따르<br />

릉’ 등의 곡으로 인기를 끌었다. 그는 매 앨범 중독성<br />

있는 멜로디와 가사로 독보적인 트로트 가수로 발돋<br />

움했다.<br />

홍진영의 새 앨범은 오는 2월 7일 오후 6시에 각종 음<br />

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90<br />

전 면 광 고<br />

e-mail: enews4989@gmail.com


e-mail: enews4989@gmail.com 전 면 광 고 91


92 건강 e-mail: enews4989@gmail.com<br />

• 임플란트 시술의 발전 및 전망 (3) ...........<br />

• 허리 통증과 다리 통증의 관계 ..................<br />

• '왜 아파졌을까'가 아니라 ... ......................<br />

• 내 아이의 틀어진 목 ....................................<br />

• 뼈가 만들어내는 호르몬 (2) ....................<br />

• 수면 중 행동장애 ......................................<br />

• 스트레스 퇴치 및 예방법 ...........................<br />

94<br />

95<br />

96<br />

97<br />

98<br />

99<br />

105


e-mail: enews4989@gmail.com 전 면 광 고 Jan. 25, 2018 93


94 건강 e-mail: enews4989@gmail.com<br />

윤승재 치과의 치아건강 칼럼<br />

임플란트 시술의 발전 및 전망 (3)<br />

임플란트 시술이 보편적인 치료<br />

방법으로 자리잡게 되면서 여<br />

러가지 시술방법과 과정을 좀더 안전하<br />

고 빠르게 만들기 위한 노력이 있었습<br />

니다. 지난 칼럼에서 소개드린 것처럼<br />

최근에는 CT 촬영을 이용해서 시술하<br />

는 방법과 임플란트 식립후 바로 보철<br />

물을 올리는 방법이 인기를 끌고 있습<br />

니다. 오늘은 임플란트 식립후 바로 보<br />

철물을 올리는 과정의 장단점에 대해서<br />

자세하게 알아보기로 하겠습니다.<br />

임플란트 시술이 시작되고 발전하면<br />

서 이제까지 별 이견없이 받아들여지<br />

던 원칙이 있습니다. 바로 그것은 임플<br />

란트를 식립하고 약 3개월정도 기다린<br />

후에 보철물을 올려야 한다는 것입니<br />

다. 그 이유는 임플란트가 뼈에 완전히<br />

달라붙은 후에 보철물을 올려야 임플<br />

란트가 튼튼하고 오래 간다는 것입니<br />

다. 만일 임플란트를 바로 심고 보철물<br />

이 들어가면 씹는 힘을 받게 되고 아무<br />

래도 임플란트가 뼈에 단단히 달라붙<br />

는데에 지장이 온다는 것입니다. 이것<br />

은 제가 간단하게 정리해서 말씀드린<br />

것이고 실제로는 씹는 힘의 방향과 보<br />

철물의 디자인 그리고 임플란트의 디자<br />

인에 따라서 천차만별의 연구결과가 있<br />

다고 할 수 있습니다.<br />

그런데 최근 세미나에 발표되는 연구<br />

결과들은 위에 서술한 것과 반대의 결<br />

과를 보여주기도 합니다. 임플란트 식립<br />

후에 임시 보철물을 만들어 준 것들이<br />

잇몸의 모양이나 임플란트의 결합도가<br />

더 낫다는 것입니다. 특히 전치부의 경<br />

우는 씹는 힘을 많이 받지도 않을 뿐더<br />

러 심미적으로 잇몸의 모양이 중요하기<br />

때문에 임시 보철물을 이용하는 방법<br />

이 매우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환자분<br />

들도 임시틀니를 끼는 것보다 훨씬 편<br />

하고 치료기간이 단축된 느낌을 받을<br />

수 있습니다. 물론 모든 경우가 다 그렇<br />

지는 않습니다. 어떤 경우 뼈에 결합되<br />

지 않은 임플란트에 영구적인 보철물을<br />

바로 제작해서 올리고 저작력이 무리하<br />

게 가해지면 몇개월후 임플란트가 그냥<br />

빠져나오기도 합니다. 그래서 바로 보철<br />

물을 올리더라도 임시보철물을 제작해<br />

서 사용한 후 어느정도 임플란트가 뼈<br />

에 붙으면 영구적인 보철물을 제작하는<br />

것이 일반적입니다. 전치부의 경우 임시<br />

보철물을 만들때에 잇몸의 모양이나 잇<br />

몸뼈의 양에 따라서 뼈이식을 해주는<br />

것이 좋은 경우도 많습니다.<br />

(다음주에 계속...)


e-mail: enews4989@gmail.com<br />

건강<br />

95<br />

244회<br />

66세 남성 L씨는 최근 몇 개월사<br />

이에 급격히 악화된 허리와 다리<br />

의 통증을 주소로 필자를 찾은 환자<br />

이다. 환자가 분명하게 기억할만한 신<br />

체적 손상이 없었는데 어느 날 부터<br />

인가 허리가 아프더니 이제 다리까<br />

지 통증이 심해졌다고 했다. 다리는<br />

엉덩이 부분에서 시작해서 종아리<br />

를 거쳐 발등까지 통증이 있었는데<br />

그냥 아프기만 한 것이 아니고 저리<br />

기 까지해서 매우 심한 불편감이 있<br />

다고 하였다. 마침 주치의인 가정의<br />

학과 전문의가 처방한 요추 자기공<br />

명영상 촬영(MRI)결과를 가져오셨기<br />

에 사진을 살펴보니 5번째 요추(허리<br />

뼈)와 첫번째 천추(꼬리뼈) 사이의 디<br />

스크가 왼쪽으로 삐져나오면서 다리<br />

로 가는 5번 요추신경을 누르고 있는<br />

전형적인 디스크 탈출증의 소견을 보<br />

이고 있었다. L씨에게 현재의 상태를<br />

설명해드린 후에 동의를 얻어서 신경<br />

주위 조직에 항염 작용을 가진 부신<br />

피질호르몬 주사하는 경막외 주사를<br />

허리 통증과 다리 통증의 관계<br />

시행한 결과 2주 후에는 증상의 거의<br />

완벽한 소실을 가져올 수 있게 되었<br />

다. 중요한 것은 이 다음의 이야기이<br />

다. L씨는 자신을 고쳐주어서 고맙다<br />

며 주의에 자신과 같은 증상을 가진<br />

사람이 많다고 선전을 많이 해주겠다<br />

며 가셨다.<br />

그러던 일주일 후 67세의 남성 P씨<br />

가 오셨다. L씨의가 가보라고 해서 왔<br />

다고 하시며 자신도 L씨와 똑같은 병<br />

이 있다는 것이다. 그런데 진찰을 해<br />

보니 이번에는 디스크 탈출증이 아니<br />

고 요추부분에 생긴 척추 관절염으<br />

로 엉덩이와 허벅지 뒷면으로 통증이<br />

전이되는 경우였다. 그래서 성심성의<br />

껏 치료해드렸다. 그런데 일주일후 또<br />

다른 여성환자 L씨가 오셨고 이 분도<br />

L씨의 소개로 오셨는데, 역시 엉덩이<br />

와 다리가 아프시다는 것이었다. 진<br />

찰해보니 이번에는 고관절에 관절염<br />

이 심한 경우라서 역시 치료를 해드<br />

렸다.<br />

이 세 분은 모두 허리와 엉덩이 그리<br />

고 다리가 아팠기 때문에 다 똑같은<br />

병이라고 생각을 하고 계셨는데 다들<br />

다른 병이었고 치료도 다를 수 밖에<br />

없었다. 이제 독자들도 아셨겠지만 거<br />

의 같은 위치에 거의 같은 통증이 있<br />

어도 진단이 천차만별이고 치료법도<br />

다 다르다. 하지만 전문적인 의학지식<br />

이 없는 환자 입장에서는 다 똑같은<br />

허리와 다리 통증일 뿐이다.<br />

필자가 작년에 통증의학 세미나에<br />

서 들었던 한 강의가 기억이 난다.<br />

그 의대교수가 허리에 통증을 일으<br />

키는 병 중에 어떤 병이 엉덩이와 다<br />

리에 통증을 일으키지 않는지 찾으려<br />

고 했더니 결국 찾지를 못했다는 것<br />

이다. 그만큼 허리 통증과 다리 통증<br />

은 밀접한 관련이 있다. 그리고 증상<br />

은 같아도 진단은 다르다. 이게 통증<br />

의학을 하는 묘미인 것 같다.<br />

그나저나 필자에게 수많은 친구와<br />

지인을 보내주신 L씨와 같은 환자들<br />

에게 이자리를 빌어서 심심한 감사의<br />

말씀을 전하고 싶다.


96 건강 e-mail: enews4989@gmail.com<br />

226회<br />

'왜 아파졌을까'가 아니라<br />

'어떻게 나아질까'를 생각하자<br />

나를 아프게 하는 것들을 피하기 위<br />

해서는 내려놓아야 할 것이 너무나 많<br />

은데…<br />

내 삶에서 아픔을 ‘예방’하여 건강을 유<br />

지하기 원한다면 지금 당장 포기하고 내<br />

려놓아야 할 것들이 너무도 많은데, 현실<br />

은 그리 녹록치만은 않다. 허리가 아프다<br />

고 청소를 안하고 살거나, 머리가 아프다<br />

고 컴플레인을 제시하는 고객을 무시할<br />

수도 없고, 마음이 아프다고 밤 늦게까지<br />

게임을 하는 자녀에게 싫은 소리를 하지<br />

않고 살 수도 없으니 말이다.<br />

그렇다고 계속해서 청소를 하고, 고객<br />

응대를 하고, 자녀에게 싫은 소리를 하며<br />

병들어 가는 몸과 마음을 그대로 방치하<br />

기에는 마음 한구석이 너무 불안하다. 그<br />

러다 어디가 망가지기라도 하다면, 그때<br />

마다 급한대로 ‘치료’만 받아가며 질병을<br />

안고 살아가자니 이건 아무리 생각해 봐<br />

도 ‘건강’한 삶과는 너무 거리가 먼 것이<br />

자명하고…<br />

건강한 삶과 가장 가까운 길은 나를<br />

아프게 하는 것들을 관리하며 살아가<br />

는 길<br />

그래서 건강한 삶과 가까이 하기 위한<br />

가장 효율적인 방법은 ‘관리’가 될 것이<br />

다. 평소에 해야 할 청소를 계속 하면서<br />

도 침, 마사지, 요가 같은 방법을 통해 그<br />

때 그 때 굳어진 허리를 계속 풀어주고,<br />

힘든 고객을 상대하고 나서는 명상을 통<br />

해 뜨거워진 머리를 식히고, 자녀에게 싫<br />

은 소리를 하고 난 다음 날에는 아이가<br />

좋아하는 간식이라도 따로 챙겨주며 마<br />

음을 달래주면서 살아가듯이 말이다.<br />

기본적으로 예방이 내 몸을 힘들게 하<br />

는 사건들을 사전에 회피하는 것에 초점<br />

을 맞추고 있다면, 관리는 그러한 사건들<br />

이 일어난 이후에 힘들어진 내 몸이 망가<br />

지기 이전에 재빨리 회복시켜 주는 것에<br />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 (물론, 제 때 관리<br />

가 들어가 주지 못하면 결국 우리는 병원<br />

을 방문해 치료에 집중해야 한다)<br />

그래서 우리는 우리 몸에 어떤 이상이<br />

생기면, 혹은 이상이 생기는 것 같으면 ‘<br />

왜 아파졌을까’라는 질문 보다는 ‘어떻<br />

게 하면 나아질 수 있을까를 더 고민해<br />

야 한다. ‘왜’라는 질문은 기본적으로 문<br />

제가 생기기 이전에 (몸이 아파지기 이전<br />

에) 그 문제를 회피하여 건강한 상태를<br />

유지하기 위한 도움이 되는 궁금증이기<br />

때문이다.<br />

'왜 아플까' 이전에 '어떻게 나아질까'를<br />

고민하면 달라지는 것들<br />

하지만 ‘왜’ 대신 ‘어떻게’라는 고민을 시<br />

작하면 우리의 뇌는 자연스럽게 ‘그럼에<br />

도 불구하고 어떻게 지금보다 건강해질<br />

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건강을 유지할<br />

수 있는 방법은 있을까?’와 같이 예방이<br />

아닌 ‘회복’에 초점을 맞춰 사고를 시작한<br />

다. 그러면 우리는 지금 가지고 있는 것들<br />

을 내려 놓지 않고도, 지금 나의 환경을<br />

바꾸지 않고도 건강을 유지할 수 있는 방<br />

법에 결국 도달하게 된다.<br />

시카고에서 임상을 하고 있을 때 자주<br />

본원을 방문하던 한 프로 골퍼분이 시합<br />

이나 연습을 하고 난 다음에는 꼭 헬스<br />

장에 들려서 반대쪽 허리를 돌려주는 운<br />

동을 최하 30분에서 1시간 가까이 하고<br />

난 다음에야 집으로 돌아간다는 이야기<br />

를 들려준 적이 있다. 이 전에는 만성적<br />

으로 한 쪽 어깨와 허리에 늘 통증이 있<br />

었는데, 그렇다고 허리 통증을 위해 평생<br />

해오던 골프를 포기할 수는 없고 그냥 참<br />

고 하자니 통증이 앞으로 점점 더 커지는<br />

것이 두렵고 해서 고민을 하다 찾아낸 방<br />

법이라고 한다.<br />

이 분이 왜 내 허리가 아플까라는 고민<br />

만 계속했다면 아마 골프를 그만두거나,<br />

통증을 인내하며 수술을 해야할 상황이<br />

올 때까지 계속 골프만 해 왔을테지만,<br />

어떻게 해야 내 허리가 나아질까를 고민<br />

하였기에 골프를 그만두지도 않고 통증<br />

을 키우지도 않으면서 몸을 관리하는 방<br />

법을 찾아낸 것이다.<br />

예방보다 현실적이고 치료보다 수월한<br />

것이 건강을 관리하는 것<br />

이것이 한의학에서 치료보다 예방보다<br />

중시하는 관리법인 ‘섭생법’과 ‘양생법’의<br />

기본 원칙이다. 또 다른 예로는 분노를 자<br />

주 겪게 되는(정신적인 열을 받는) 환경<br />

이나 실제 온도가 매우 높은 더운 환경에<br />

서 일하는 사람들에게 한의학에서는 그<br />

저 보리차를 평소에 음용할 것을 권하는<br />

데, 이는 평소에 몸 안의 열을 식혀 몸 밖<br />

으로 배출시키는 효과가 있는 보리차를<br />

사용해 환경의 영향으로 몸이 체온이 계<br />

속해서 높아져 화병이나 열사병에 걸리<br />

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것이다. 화를 내지<br />

말라거나, 화를 낼 일을 피하라는 것이<br />

아니라 화가 나는 대로 식히라는 것이다.<br />

보리차를 그저 매일 마시는 것이 사실상<br />

일을 그만 두는 것보다, 일사병에 쓰러진<br />

후 병원에서 집중 치료를 받아 회복하는<br />

것보다 훨씬 효율적이고 손쉬운 건강 관<br />

리법임을 말할 두말 할 필요가 없다.


e-mail: enews4989@gmail.com<br />

건강<br />

97<br />

회<br />

내 아이의 틀어진 목<br />

맹모삼천지교. 맹자의 어머니가<br />

세번씩이나 이사를 하면서<br />

아들을 가르친 교훈이라는 뜻인데, 교<br />

육환경이 얼마나 중요한 지를 알려주<br />

는 예다. 그런데 요즘 아이들이 자라<br />

는 환경은 어떤가? 음식점에 가면 큰<br />

애건 작은애건 간에 모두 고개를 푹<br />

숙인 채로 전화기만 들여다 보고 있다.<br />

이런 환경에서 아이들이 성장하여 어<br />

른이 되었을 때 앞으로 척추 관련 문<br />

제가 얼마나 큰 이슈가 될 것인지 짐<br />

작이 된다.<br />

현재 척추 문제로 내원하는 중장년층<br />

들의 경우 척추 문제가 시작된 시기를<br />

근육이 약해지고 뼈가 틀어지면서 손<br />

상되는 30대 전후라고 가정해보자. 그<br />

러나 우리 아이들의 경우엔 척추가 자<br />

라는 10대 전부터 척추 문제가 시작된<br />

다고 볼 수 있다. 한창 뛰어 놀면서 움<br />

직여야 척추가 바르게 자라는데, 요즘<br />

아이들은 늘어난 학교 외 활동 및 전<br />

자기기 사용으로 인해 오래 앉아 있거<br />

나 목을 숙이고 있는 시간이 늘어나면<br />

서 척추가 틀어지면서 자라게 된다. 즉<br />

척추가 완전히 자라기도 전에 이미 척<br />

추가 손상되고 퇴행되면서 매우 불안<br />

정한 상태가 되어버리는 것이다.<br />

아이들은 근육상태가 좋기 때문에<br />

비록 척추가 틀어지고 비정상적인 구<br />

조로 자라도 근육이 잘 잡아주기 때<br />

문에 아픈 것을 모른다. 그러나 근육<br />

이 한계를 넘어서 피로해지거나, 근육<br />

이 지탱해 주지 못할 그 이상으로 척추<br />

의 구조가 변형되면 근육이 뭉치기 시<br />

작하고 불편해지면서 아이들은 이상<br />

한 습관을 가지기 시작한다. 바로 목<br />

이나 허리를 비틀면서 ‘우두둑’ 소리를<br />

내는 것이다.<br />

뼈가 틀어지고 근육이 긴장한 관절<br />

은 뻣뻣해지면서 답답하고 불편함을<br />

초래하는데 만약에 관절을 꺾으면서 ‘<br />

우두둑’ 소리를 내면 순간적으로 뭔가<br />

막혔던 것이 풀어지는 시원함을 느끼<br />

게 된다. 문제는 이렇게 관절을 제멋대<br />

로 꺾다보면 오히려 뼈가 더 틀어지면<br />

서 관절사이의 디스크나 인대가 손상<br />

되는 것이다. 이렇게 목이나 허리를 한<br />

두번 씩 꺾으면서 소리를 내다 보면서<br />

순간적으로 편함을 느끼면 결국 이에<br />

중독이 되고 한시라도 관절을 꺾지 않<br />

으면 못견디는 상태가 된다.<br />

틀어진 관절은 근육이 긴장하고 관<br />

절사이에 가스가 찬다. 평상시에는 틀<br />

어진 관절은 잘 움직이지 않기 때문에<br />

관절사이에 가스가 모이기 시작하나<br />

힘을 줘서 관절을 움직이면 가스가 나<br />

오고 근육이 풀리면서 소리가 난다. 만<br />

약 카이로프랙틱 병원에 내원한 적이<br />

있는 사람이라면 교정치료를 받을때<br />

도 ‘우두둑’ 소리가 나는 것을 경험한<br />

적이 있을 것이다. 그러나 교정치료의<br />

목적은 단순히 관절에서 소리를 내는<br />

것이 아니라 틀어져서 운동성이 떨어<br />

진 관절을 정상의 위치로 교정하고 손<br />

상된 조직을 회복시키는 것이다.<br />

한시간에 한번씩 혼자서 목을 틀던<br />

아이가 교정치료를 받으면서 그 습관<br />

을 버리게 된다. 그 이유는 매우 간단<br />

하다. 틀어진 관절이 정상으로 돌아오<br />

고 뼈의 구조가 안정이 되면 목을 틀고<br />

싶은 욕구가 생기지 않기 때문이다. 무<br />

한 경쟁사회와 100세 시대를 살고 있<br />

는 우리의 아이들, 전화기와 컴퓨터를<br />

빼앗을 수 없다면 결국 교정과 자세에<br />

대한 교육이 우선이 되어야 한다.


98 건강 e-mail: enews4989@gmail.com<br />

뼈를 살리니 건강이 보인다<br />

뼈가 만들어내는 호르몬<br />

- 오스테오칼신의 비밀 (2)<br />

가장 최근의 연구는 뼈와 두뇌<br />

와의 관련성을 밝힌 것이다.<br />

세포저널(journal cells)에 발표된 연<br />

이러한 사실이 인간에게는 무엇을<br />

의미하는 것일까? 우리가 나이를 들<br />

면서 뼈 세포의 양도 감소한다. 기억<br />

기억력 쇠퇴나 노화로 인한 인지력 저<br />

하를 방지할 수 있다는 것인가?<br />

칸센티의 뼈에 대한 견해, 즉 당뇨와<br />

과 같이 독립적으로 존재하지 않는다.<br />

만약 X가 Y에게 말을 한다면 Y는 X에<br />

게 반드시 회답한다. 이러한 상호성은<br />

구에서 칸센티 박사는 뼈가 기억력과<br />

력 상실, 근심 걱정, 우울증 역시 흔해<br />

생식능력, 기억력 등을 조우한다는 사<br />

뼈도 마찬가지다.<br />

기분을 좌우하는데 직접적인 역할을<br />

진다. 이것들은 별개의 것으로 보이고<br />

실은 쥐에 관한 한 증거가 충분하다.<br />

인슐린이 뼈에 작용한다면 뼈도 인<br />

한다는 사실을 밝혀냈다.<br />

나이가 들면 어쩔 수 없는 현상이라고<br />

그러나 사람에게도 똑같은 일이 일어<br />

슐린을 조절하는데 관여한다. 테스토<br />

오스테오칼신을 생산하지 못하도록<br />

받아들여 지지만 사실은 상호 연결되<br />

날 수 있는지는 아직 증명되지 않았<br />

스테론이 뼈세포에 영향을 끼친다면<br />

조작된 쥐는 매우 불안정하고 우울하<br />

어 있다.<br />

다. 오스테오칼신이 쥐의 혈당치를 조<br />

뼈도 고환에 어떤 작용을 한다. 두뇌<br />

고 공간을 구별하는 능력을 완전히 상<br />

여러분이 의사에게 노화로 인한 기<br />

절하고 수컷 쥐의 생식능력을 좌우하<br />

가 뼈에 어떤 작용을 한다면 뼈도 두<br />

실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쥐에게 오스<br />

억력 쇠퇴를 방지할 방법을 물어본다<br />

고 인지능력을 결정짓는다는 것은 의<br />

뇌를 조절하는데 도움을 줄 것이다. 지<br />

테오칼신을 주입했더니 기분이 나아<br />

면 운동을 하라고 권할 것이다. 운동<br />

심할 여지가 없다. 사람도 마찬가지 아<br />

금 우리는 단지 어떻게 하는지를 모를<br />

지고 기억력 테스트 결과도 정상으로<br />

을 하는 것이 이러한 질병에 도움이 되<br />

닐까?<br />

뿐이다.<br />

돌아왔다. 임신한 쥐에게 있어 어미 쥐<br />

는 것은 운동이 뼈 세포 수를 줄어들<br />

칸센티 박사는 또한 지금까지 사람<br />

의 뼈에서 나온 오스테오칼신은 태반<br />

지 않도록 하여 오스테오칼신을 만들<br />

들이 생각해왔던 것보다 훨씬 더 우리<br />

을 통해 들어가 태아의 두뇌발달을 돕<br />

어내기 때문에 기억력을 유지하고 분<br />

몸이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고 네트<br />

는 것도 밝혀냈다. 다른 말로 하면 뼈<br />

위기를 조절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br />

워크화 되어 있다는 사실을 충분히 이<br />

는 태어나기 전부터 두뇌의 신경세포<br />

다면 뼈에서 생성되는 호르몬인 오스<br />

해하고 있다고 믿는다.<br />

와 대화한다는 것이다.<br />

테오칼신의 생산량을 늘릴 수 있다면<br />

어떤 장기나 인체 기관도 고립된 섬<br />

미라클터치-본에너지워크센터 VA 571-265-1106 주소: 7377 Mcwhorter Pl., Annandale, VA 22003 (오전 9:00-오후 7:00) WWW.BONECAREUSA.COM


e-mail: enews4989@gmail.com<br />

건강<br />

99<br />

85회 158회<br />

수면 중 행동장애<br />

63세 남성 환자가 불면증을 이유<br />

로 필자를 찾아왔다. 환자는 수<br />

면 중에 매우 빈번히 깬다고 하였는<br />

데, 함께 내원한 배우자에 의하면 잠<br />

꼬대도 또한 심하게 하였으며, 특히 자<br />

면서 자주 발길질을 한다고도 하였다.<br />

함께 내원한 배우자는 남편의 발길질<br />

때문에 옆에서 같이 잠을 자기가 매<br />

우 곤란하다고 한다.<br />

환자의 수면 구조 및 상태를 알기위<br />

해서 환자는 필자의 의뢰로 수면다원<br />

검사 (polysomnography), 흔히 말하<br />

는 수면검사(sleep study)를 받게 되<br />

었다. 수면검사결과에서는 환자에게<br />

렘 수면 행동장애 (REM sleep behavior<br />

disorder)의 한 형태인 주기성<br />

하지 운동증 (periodic lib movement<br />

disorder)이 있음이 발견 되었다.<br />

많은 문헌에 의하면 노인에서 나타나<br />

는 잠꼬대나 주기성 하지 운동증과 같<br />

은 수면 행동장애는 치매(dementia)<br />

나 파킨슨병(Parkinson’s disease)과<br />

매우 깊은 관계가 있는 것으로 알려<br />

져 있다. 잠을 잘 때 나타나는 수면주<br />

기에는 렘수면이라는 특별한 시간이<br />

있다. 꿈이 나타나는 시기로 잘 알려<br />

진 렘주기에서는 원래 뇌의 한부분인<br />

뇌간(brainstem)이라는 부위에서 운<br />

동마비 조절부위가 작동하여 몸의 움<br />

직임을 없도록 조절하여 숙면을 취할<br />

수 있도록 만들어준다. 뇌간에 질환<br />

이 있거나 뇌간의 운동조절에 문제가<br />

생기는 파킨슨병의 경우에 렘수면 시<br />

간 동안의 정상적인 운동마비 기능이<br />

저하되어 수면 중에 심한 잠꼬대나 비<br />

정상적인 움직이 나타나게 되며 이를<br />

렘수면 운동장애라 하게 된다.<br />

최근의 한 연구에 의하면 수면 행동<br />

장애를 겪고 있는 환자들을 12년간<br />

관찰한 결과 약 50%이상에서 치매나<br />

파킨슨병과 같은 퇴행성 뇌질환이 발<br />

생되었음을 보고하고 있다. 더욱 흥미<br />

로운 사실 가운데 하나는 치매나 파<br />

킨슨병 환자에서 기온이 갑자기 떨어<br />

지는 가을철에 잠꼬대나 다른 수면<br />

중 이상행동의 빈도수가 매우 증가한<br />

다고 한다. 뇌졸중 등 퇴행성 뇌질환<br />

이 추운 날씨에 자주 발생한다는 점<br />

을 감안해 본다면 수면 중 행동장애<br />

와 퇴행성 뇌질환 사이에 매우 밀접<br />

한 관계가 있음을 설명이다. 수면 중<br />

행동장애는 조기 진단과 조기 치료가<br />

가능한 질환으로, 중년 이상에서 나<br />

타나는 나쁜 잠버릇 및 잠꼬대 등은<br />

파킨슨병 및 다른 퇴행성 뇌질환의 전<br />

조 증상으로 이해하여 심각하게 받아<br />

들여야만 한다.


100<br />

<strong>주간연예</strong><br />

e-mail: enews4989@gmail.com<br />

배준원의 융자 상식 그린웨이 펀딩 그룹 • 배준원 • VA 703-868-7147 • MD 301-348-1105<br />

주택감정의 중요성<br />

1310<br />

라디오 융자상담<br />

매주 월요일<br />

11:30 am<br />

최근 새해벽두부터 각종 경제지<br />

표들이 모두 한곳을 바라보고<br />

있는듯 하다. 바로 경제 전반의 완전 회<br />

집들을 바로 comparable 라고 하는데<br />

최소 3군데 이상 이런 comparable 들<br />

을 해당주택과 직접적인 비교를 통해서<br />

왔다면 주택대출은행은 매매가격인 50<br />

만불이 아니라 낮게 나온 감정 가격인<br />

49만불을 그집의 공인된 가격으로 인<br />

어려움을 야기시키게 된다. 해당 주택감<br />

정사 또한 무리가 따르지 않는 해석이<br />

라면 매매가격을 어느정도 반영을 하는<br />

복. 고용시장의 안정화와 더불어 이미<br />

해당주택의 가격을 책정하는 것이 바로<br />

정한다. 따라서 이런 경우, 셀러와 바이<br />

게 정설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감정가<br />

26,000 포인트를 넘어서는 등 사상초유<br />

주택감정이다. 즉 현재 내가 구입하고자<br />

어가 가격을 다시 협상해서 감정가격으<br />

격이 아주 높게 나온 경우는 실제 조<br />

의 고공행진을 하고 있는 주식시장, 그<br />

하는 주택의 감정가격은 실상 그 주변<br />

로 낮추어서 합의를 하든지 아니면 바<br />

사한 가격대를 벗어날 정도의 높은 가<br />

리고 점진적인 금리인상에 따라 2018<br />

의 비슷한 집들이 최근에 팔린가격을<br />

이어가 차액분을 감당을 하고 주택구매<br />

격의 집을 아주 싸게 사는 거라고 생각<br />

년 올한해에 경제회복에 거는 기대가<br />

기준으로 결정난다고 보면 된다. 그러<br />

를 계속 이어가든지 결정을 해야만 한<br />

하면 되고, 아주 낮게 나올 경우는 그<br />

크다. 비록 이자율이 지속적으로 상승<br />

다보니, 이상징후를 보이고 있는 경쟁<br />

다. 무엇보다 중요한것은 이런 협상이<br />

만큼 낮은 이유가 분명히 있다고 보면<br />

하고 있지만 지난해의 경우를 봐도 부<br />

이 치열한 새해 부동산 시장에선 아무<br />

반드시 appraisal contingency 안에서<br />

된다.<br />

동산 시장이 가장 뜨거웠던 시기에 오<br />

래도 가격이 높게 형성되다보니 이미 팔<br />

이뤄져야 한다는 점이다.<br />

감정가격은 은행입장에서 담보를 객<br />

히려 지난 한해동안 가장 이자율이 높<br />

린 주변 집들의 가격을 기준으로 판단<br />

지난 2009년부터 시행된 HVCC<br />

관적으로 판단하는데 사용되는 기준<br />

았었다는 걸 보면 이자율 자체가 부동<br />

하는 감정가격이 계약된 매매가격을 못<br />

(Home Valuation Code of Conduct)에<br />

일 뿐이다. 그 가격에만 너무 연연하지<br />

산 시장을 크게 발목을 잡는다고 생각<br />

미치는 경우가 종종 생기곤 한다.<br />

따라 주택감정은 독립되어서 진행이 된<br />

말고, 감정리포트안의 세부내용들을 한<br />

지는 않는다. 그래서 일까? 연초 이상<br />

해당주택이 충분한 담보가치가 있는<br />

다. 과거에 일감을 몰아주면서 영향력<br />

번 살펴보길 권한다. 대다수 개인에게<br />

징후라고 할만큼 과다한 경쟁을 보이는<br />

지를 판단하는 객관적인 기준으로 사<br />

을 행사하던 주택대출 은행이나 모기지<br />

있어 일평생 얻는 가장 큰규모의 대출<br />

올 겨울 부동산 시장, 수요에 비해 턱없<br />

용되는 주택감정은, 은행입장에서 셀러<br />

회사의 감정 가격에 대한 입김으로부터<br />

인 주택융자에 필요한 하나의 큰 담보<br />

이 부족한 공급 때문인지 매물 품귀현<br />

와 바이어가 합의한 매매가격이 타당한<br />

자유롭고 공정하게 하고자 완전 독립되<br />

서류이므로 간단히 가격이 얼마다하고<br />

상을 보이고 있는데, 이런 뜨거운 주택<br />

가를 판단하는 기준으로 사용하는데<br />

어 운영이 된다. 물론 이로인한 불편함<br />

지나치는 것 보다는 감정 리포트를 꼼<br />

시장에서 주택융자를 진행하다보면 주<br />

결국 은행입장에서는 매매가격과 공인<br />

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은행입장에서는<br />

꼼히 한번 공부를 해보는 것도 특히 주<br />

택감정이 시장가격을 못미치는 경우가<br />

된 감정사를 통해서 나온 감정 가격 중<br />

훨씬 객관적인 감정결과를 신뢰할 수<br />

택을 구입하시는 분들에게 내가 구입<br />

종종 발생하곤 한다. 일반적으로 해당<br />

낮은 가격을 인정한다.<br />

있는 결과로 받아들여지고 있는 만큼,<br />

하는 주택의 정확한 담보가치와 내용<br />

주택 주변 반경 1 마일 이내에 최근 3개<br />

예를들어, 50만불에 매매계약을 맺은<br />

필요이상으로 감정가격이 낮게 나온다<br />

에 대해 알아보는 하나의 좋은 배움의<br />

월 이내에 팔린 비슷한 비교대상이 될<br />

주택의 감정가격이 49만불로 낮게 나<br />

던가 높게 나올 경우 융자에 큰 혼란과<br />

기회가 되리라 생각한다.


e-mail: enews4989@gmail.com <strong>주간연예</strong> 101<br />

짓는 것인지 잘 알면서도 자주<br />

죄를 저지르는 일을 행한다.<br />

물론 커다란 범죄를 저질러 죄를 짓<br />

는 일이 허다하지만, 가만히 생각해 보<br />

면 죄는 입에서 먼저 시작된다는 생각<br />

이 든다. 무심코 입으로 뱉어내는 말<br />

한마디가 상처가 된다는 것을 우리는<br />

알아야 하지 않을까 싶다. 어느 여인<br />

이 전화를 걸어왔다. 그리고 “시민권<br />

인터뷰를 했는데 깜둥이 새끼가 얼마<br />

나 못됐는지 잘 알아들을 수 없이 말<br />

을 빨리하고 그래서 빨리 대답을 못<br />

했더니 동양인이라고 무시해서 나를<br />

시험에 떨어뜨렸어요. 어떻게 이럴 수<br />

가 있어요?”라고 큰 소리로 떠들며 ‘<br />

너무 기가 막혀서 말이 나오지 않는<br />

다.’라고 하였다. 많은 사람이 다 그렇<br />

지는 않겠지만, 인터뷰에 합격하면 ‘정<br />

말 좋은 사람 만나서 합격했어요.’라고<br />

하는데 시험에 떨어지면 “나쁜 놈, 나<br />

쁜 년”이라며 화를 내는 사람들, 대화<br />

라는 것은 항상 조심하고 또 잘 생각<br />

하고 말을 해야 한다. 특히 시험에 떨<br />

예진회가 만난 형제들<br />

예진회 대표 • 박춘선<br />

아름다운 말, 아름다운 행동<br />

어졌다고 상대를 비하하는 말은 삼가<br />

야 한다. 왜 내 잘못은 없고 상대방은<br />

죽일 놈이 되어야 하는지 가끔 이해하<br />

기 어려운 말을 하는 사람을 보면, 나<br />

도 모르게 마음이 무겁다. 듣지 않는<br />

다고 말을 함부로 뱉어내는 사람들, 사<br />

람들의 생각이야 읽을 수 없겠지만, 귀<br />

로 들어야 하는 말 한마디는 상대의<br />

마음에 상처를 준다. 그녀는 계속 무<br />

슨 말인가를 하고 있었지만, 그녀의 입<br />

에서 나오는 상스러운 욕설이 듣기 어<br />

려워 “그만 하세요. 그런데 왜 욕을 하<br />

세요?”라고 하자 “그 새끼가 내가 한<br />

국 사람이라고 깔보고 떨어뜨려서 너<br />

무 화가 나서 그래요.”라고 한다. 그녀<br />

에게 “두 번째 시험에 합격하세요.”라<br />

고 전화를 끊었지만, 온종일 그녀가 내<br />

뱉은 상스러운 욕설 때문에 마음이 무<br />

겁기만 하다.<br />

내가 뱉는 말 한마디는 상대에게 희<br />

망을 주어야 하고 기쁨을 주어야 하<br />

며 그리하여 우리가 모두 아름다운 사<br />

람으로 살아가는 것이 옳은 것이 아닐<br />

까? 우리가 모두에게 별이 될 수 없고<br />

태양이 될 수는 없겠지만, 우리는 그들<br />

에게 별이 되어야 하고 빛나는 태양 같<br />

은 사람이 되어야 한다. 화를 낸다고,<br />

욕설을 퍼붓는다고 일이 해결되는 것<br />

도 아니건만, 그녀는 자신의 잘못은 없<br />

었고, 불합격시킨 시험관을 원망하며<br />

심한 욕설을 퍼붓고 있었다.<br />

살기 어렵다며 하소연하는 사람이<br />

늘 찾아온다. “저는 버는 돈이 없어<br />

요. 그래서 살기 힘들어요.”라고 말하<br />

는 젊은 남자, “그럼 직장이 없어요?”<br />

라고 묻자 “직장 구하기가 너무 힘들어<br />

요.”라고 하였다. “여기저기 사람 구하<br />

는 데가 많은데 왜 직장을 못 구하세<br />

요?”라고 하자 나를 빤히 쳐다보더니<br />

“제가 할 수 있는 일이 없어요.”라고 하<br />

였다. “그럼, 방세나 생활은 어떻게 하<br />

세요?”라고 묻자 그제야 “그래서 힘들<br />

어요.”라고 한다. 돈은 없는데 $2000<br />

달러나 되는 월세 내고 먹고살 수 있<br />

는 무언가가 있으니 사는 것이다. 그리<br />

고 “미국놈들은 왜 그렇게 까다롭고<br />

못 됐는지 정말 모르겠어요. 미국놈하<br />

고 일했는데 스트레스 장난 아니게 많<br />

이 줘요. 그래서 저는 미국 놈들 정말<br />

싫어요.”라고 하였다. “저도 미국 직장<br />

에서 일했지만, 미국 사람이 나쁘지 않<br />

던데요.”라고 하자 “운이 좋았네요. 그<br />

래도 미국 놈들 못된 것 정말 많아요.”<br />

라고 한다. 그러더니 내 머리 뒤에 있<br />

는 남편의 사진을 보며 “그런데 저분<br />

은 상원의원이에요? 높으신 분 같은데<br />

누구예요.?”라고 묻기에 “저 사람은 저<br />

하고 같이 사는 미국 놈이에요.”라고<br />

하자 “예? 정말 죄송합니다. 남편이 미<br />

국 분인지 몰랐어요.”라고 하였다. 별<br />

안간 미국놈이 미국 분으로 승진하는<br />

기회가 되었다.<br />

말이 씨앗이 된다는 말이 있다. 우리<br />

한국인이라면 아름다운 행동과 말로<br />

이웃에게 사랑이 넘치는 그런 한국인<br />

으로 살아갔으면 하는 바람이다.<br />

시험에 떨어진 그녀는 지금쯤 화가<br />

풀렸을까? 그 남자는 지금도 미국인에<br />

게 욕설을 퍼붓고 있는 것은 아닐까?<br />

나에게 하는 욕설은 아니었지만, 하지<br />

않아도 될 심한 욕설까지 들어야 하는<br />

만두같이 작은 나의 두 개의 귀님도<br />

좀 생각해 주면 좋으련만, 그래도 들어<br />

줄 귀가 있어 그들이 행복하다면 들어<br />

야 하는 것도 나의 일인가 보다. 그래<br />

도 우리는 죄를 생각하자. 잘못 없는<br />

누군가에게 욕설을 퍼붓는 것도 죄이<br />

니까. 예진회 봉사센터 웹사이트<br />

www.ykcsc.net


102<br />

전 면 광 고<br />

e-mail: enews4989@gmail.com


e-mail: enews4989@gmail.com <strong>주간연예</strong> 103<br />

김준혜의 살며 생각하며…<br />

김준혜<br />

부동산전문인<br />

(410) 733-8949<br />

이민의 꿈<br />

누구나 이민 보따리를 들고<br />

도착한 공항에서 우리모두<br />

한 번쯤은 들었으며 등두리며 해주<br />

드림이라고 사전은 풀이하고 있다.<br />

이민년수가 차고 아이들이 청바지<br />

홋수를 늘리더니 어느덧 대학을 향<br />

한국마저도 우리가 떠나왔던 고향<br />

땅의 모습은 아니어서 빈부로 말하<br />

자면 정연할 정도로 자리잡힌 이른<br />

면 우리들앞에 있는 삶은 의외로 잘<br />

솎아질지도 모를 일이다.<br />

슬그머니 이쯤에서 옛분들의 글을<br />

던 덕담이자 지향으로서 아직도 우<br />

해 떠났던 그들이 어느새 가정을 일<br />

바 와 의 확<br />

그래서 인용해 본다. ( 大 廈 千 間 , 夜<br />

리들의 가슴 한켠에 품고 있는 그<br />

구고 손자를 안겨주는 동안 우리들<br />

실한 구분으로 금수저니 은수저니<br />

臥 八 尺 , 良 田 萬 頃 , 日 食 二 升 ) ( 心 安<br />

림들이 있다. 그리하여 구체적으로<br />

의 대부분은 아마도 그 꿈을 이루<br />

심지어 흙수저등 온갖 자조와 좌절<br />

茅 屋 穩 , 性 定 菜 羹 香 )<br />

어떤이에게는 냉장고에 빼곡히 넘치<br />

었거나 적어도 이루어 가고 있는 과<br />

이 차고 넘치어 비교적 비켜나 있다<br />

천간이 넘는 대궐에서도 밤이 되<br />

는 그 일용할 양식의 모습으로 더러<br />

정에 있을 것이다. 그러나 꼭 예외<br />

고 믿었던 우리마저도 학습된 무기<br />

어 눕고보니 고작 여덟 척이 아니되<br />

는 버선코처럼 미끈하게 잘빠진 캐<br />

적 불행이 아니더라도 모든 뜀박질<br />

력 같은 것을 느낄 때가 있다.<br />

고, 좋은 밭이 아무리 많은들 하루<br />

딜락의 모습으로 또 어떤이에게는<br />

에 전원 일등은 없게끔 되어있는 것<br />

물론 꿈을 이루고 살아가는 이에<br />

먹는 식사로는 고작 두 됫박밖에 되<br />

붉은 벽돌이 박혀있는 이층집으로<br />

이 또한 세상 일이다.<br />

게는 그지없는 찬사를 그리고 그 과<br />

지 않으니 마음이 편안하면 초가집<br />

아직도 보석처럼 가슴깊이 새겨져<br />

시도하다 지쳐서인지 이제는 꿈이<br />

정에 선 자들에게는 아낌없는 격려<br />

도 평온하며 성품이 안정되면 된장<br />

있을지도 모를 일이다.<br />

아니라 한이 되어, 90년대와 2000<br />

를 보낸다. 그러나 만약에 만약에<br />

풀은 나물국도 향기로운 것이다. 뭐<br />

1931년에 James Truslow Adams<br />

년대를 지나면서 오늘날의 아메리<br />

그 뜀박질에서 쳐져있는 나머지가<br />

그 정도의 해석이 될 것이다<br />

가 처음으로 그의 저서에서 사용하<br />

칸 드림은 Powerball에 당첨되어<br />

있어 아직도 길 위에 선 자로서 등<br />

시대와 문화에 따라 삶의 모습은<br />

기 시작하여 한때 우리 모든 이민<br />

미루어 왔던 오바마 케어의 벌금을<br />

번호를 걸고 포기하지 않고 걷고 있<br />

조금씩 변용을 거듭하게 되어 진화<br />

자가 들어보고 누구보다도 세차게<br />

무는 것이라고 냉소적으로 말하는<br />

는 사람이 있다면 어떤 형태로든지<br />

하겠지만 뭉뚱그려 보아 오히려 직<br />

품었던 지향으로서의 American<br />

것을 보면서 같은 생활인이며 이민<br />

응원과 성원의 갈채를 드리고 싶다.<br />

시에 가까운 그런 옛분들의 삶을 바<br />

Dream -- 출신과 성분, 연고와 상<br />

자로서 나의 성취가 혹 동료의 불운<br />

우리 모두 한번쯤은 꿈을 잃고 후<br />

라보는 과녁과 자세를 어찌 시대착<br />

관없고 우연에 의해서도 아니며 오<br />

으로 얻어진 것은 아닐까하는 어지<br />

회와 한을 길러 버티었던 적이 있듯<br />

오라고만 꼬집어 경멸할 수 있으며<br />

로지 땀과 눈물과 노력으로 누구나<br />

러운 심사 또한 부인할 수 없는 경<br />

흙과 바람속에서도 우리네 삶은 <<br />

그것이 이 삶의 본질이 아니라고 누<br />

사회적 융기와 성공을 성취할 수 있<br />

우도 있을 것이다.<br />

속도가 아니고 방향>이었다는 어느<br />

가 과연 잘라 말할 수 있을까….<br />

다고 믿는 신념적 체계를 어메리칸<br />

게다가 우리가 은근히 믿어왔던<br />

책 제목처럼 그 방향을 잘 잡아낸다


104<br />

<strong>주간연예</strong><br />

e-mail: enews4989@gmail.com<br />

니카라과 세계 최대 토목공사<br />

1821년 스페인으로부터 독립한 니<br />

카라과는 중미에서 가장 큰 나라<br />

다. 미국 뉴욕 주 크기와 비슷하고, 국<br />

배, 면화, 참깨, 콩, 쇠고기, 새우 등 천<br />

연 자원이 골고루 있어 미국, 멕시코,<br />

캐나다에 수출 하면서도 라틴아메리<br />

로 수많은 인명이 손상되었으며 경제<br />

는 더욱 피폐해졌다. 전체 인구 590만<br />

명 중 약 30만명이 코스타리카와 미<br />

중남미의 해상물류 허브를 통제함으<br />

로 미국을 견제하려고 한다. 운하가<br />

완성되면 20ft 컨테이너 25,000개를<br />

토 중앙에 천혜의 담수호이면서 수원<br />

카 국가중에서, 서반구 국가중 가장<br />

국으로 난민처럼 떠돌기 시작했다.<br />

실은 25만톤 규모의 화물선이 거뜬히<br />

지인 ‘라고 데 니카라과’ (Lago de Ni-<br />

가난한 빈국으로 남아 있음이 안타<br />

지금까지 이집트의 수에즈, 파나마<br />

통과하게 된다. 세계 물류 5%를 책임<br />

caragua)가 있다.<br />

깝다. 너무 가난해서 슬픈 그곳엔 무<br />

운하는 미국 천하였다. 그런 미국을<br />

지며, 매년 24억 달러의 통행료를 국<br />

온두라스와 북쪽 국경, 코스타리카<br />

분별한 삼림 벌채, 토양침식, 수질 오<br />

상대로 세계 해상 물류 패권을 거머<br />

가 재정으로 선사했던 100살 넘은 파<br />

와 남쪽 국경을 이루고 있고, 태평양<br />

염, 사막화, 멸종위기 생물들이 증가<br />

쥐려는 중국의 도전이 거세다. 인류<br />

나마 운하의 규모와 운송 능력이 다윗<br />

과 카리브해 양대 연안을 가진 아름<br />

하고 있다. 환경오염, 위험한 폐기물,<br />

역사상 최대 토목 공사가 될 니카라<br />

같이 아담한 규모였다면 니카라과 운<br />

다운 나라다. ‘쎄로 네그로’ 산맥은 불<br />

선박 오염, 위생 문제, 또 예방 접종이<br />

과 운하 건설이 착공됐다. 홍콩의 통<br />

하는 골리앗처럼 장대하다.<br />

의 고리에 있는 활화산으로 꾸준히<br />

용이하지 않아 박테리아로 인한 설사,<br />

신장비 업체 거부 왕징이 500억 달러<br />

21세기 세계 최대의 운하건설에 니<br />

화산 활동을 하고 있고, 지진, 산사태,<br />

말라리아, 뎅기, 장티푸스, A형 간염,<br />

를 투입하여 태평양 해안의 ‘부리또’<br />

카라과가 들떠있다. 25만명의 고용 창<br />

허리케인의 자연 재해가 있는 곳이나<br />

HIV가 창궐하고 있다.<br />

(Burito) 항에서 시작하여 대서양 쪽<br />

출 효과가 있게되고, 매년 150억달러<br />

고원 지역은 선선하고, 저지대는 열대<br />

니카라과의 최대 비극이 1978년 시<br />

‘뿐따 고르도’ (Punta Gordo) 항구까<br />

이상의 통행료 수입이 국가 재정으로<br />

지역이다.<br />

작됐다. 모든 계층에 만연된 부정부<br />

지 장장 278km의 운하길을 폭 230-<br />

유입되어 중미의 대표적인 복지국가<br />

국민 대부분이 스페니쉬를 사용하<br />

패, 부의 편중, 치안 불안과 빈곤이 심<br />

500m, 수심 27m로 잇는다는 야심<br />

가 될 꿈으로 부풀어 있다.<br />

고, 약간의 아메리인디오들 중 ‘미스<br />

화되자 엘살바도르에서 유입된 막시<br />

찬 프로젝트이다. 중남미의 풍부한 천<br />

키토’ (Miskito) 인디오 언어를 사용한<br />

즘(Marxism)을 표방하는 ‘싼디니스<br />

연 자원에 눈독을 들인 중국이 2020<br />

• 도시빈민선교 참여 :<br />

다. 금, 은, 구리, 텅스텐, 아연, 납, 목재,<br />

타’ (Sandinista) 게릴라가 암약하기<br />

년 니카라과 운하를 완성 후 교두보<br />

703) 622-2559<br />

커피, 바나나, 사탕수수, 쌀, 옥수수, 담<br />

시작했고, 좌파 게릴라와 벌인 내전으<br />

삼아 미국의 앞마당이라 할 수 있는<br />

jeukkim@gmail.com


e-mail: enews4989@gmail.com<br />

건강<br />

105<br />

문한의원 중풍 치료 예방 전문 한의원 3회<br />

스트레스 퇴치 및 예방법<br />

■ 문병권 원장<br />

Mun's Acupuncture & Herbs Clinic<br />

지난번에 이어 오늘은 스트레<br />

스의 예방과 스트레스를 줄<br />

여주는 건강식품들을 소개해 볼까<br />

기 쉽다. 머리를 전환시킬 수 있고 자<br />

기 자신이 즐길 수 있는 취미가 뭔가<br />

를 반드시 찾도록 하자.<br />

건강을 위해 빼놓을 수 없을 뿐만 아<br />

니라 마음의 안정에도 매우 유익하<br />

다.<br />

은 스트레스뿐만 아니라 지쳐있는 상<br />

태의 몸이나, 정력이 약해졌을 때, 얼<br />

굴이 창백하고 식욕이 전혀 없을 때<br />

한다.<br />

2. 친구의 교재범위를 넓히자; 젊은<br />

6. 생각에 잠기기보다 실행해보자;<br />

복용하면 틀림없이 효과를 볼 수 있<br />

스트레스는 신체적인 것과 심리적인<br />

사람의 경우에는 특히 중요하다. 상담<br />

자꾸 꼼꼼히 생각하기보다 우선 시도<br />

다.<br />

것이 있다. 사람에게 불쾌감을 주는<br />

할 수 있는 친구, 선배가 많다는 사실<br />

해 볼 일이다.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br />

자극은 크게 나누어 물리, 화학적인<br />

은 스트레스에 직결되었을 때 충격을<br />

고 경험을 쌓는 일은 마음과 몸이 단<br />

* 제조방법을 소개하면; 녹용을 편<br />

것 (더위, 추위, 소음, 배기가스등 공<br />

완화시켜준다.<br />

련이 된다.<br />

으로 썬 것과 하룻밤 술에 담근 당귀<br />

해의 원흉도 여기에 포함된다). 생리<br />

3. 마음의 울적함을 발산시키자; 마<br />

7. 머리는 써도 마음은 쓰지 말자;<br />

를 그늘에 말린 것을 섞어 가루를 만<br />

적인 것(배고픔, 감염, 과로 등), 정신<br />

음이 초조하다거나 개운치 않는 것이<br />

머리는 많이 쓰더라도 외곬로 마음<br />

든 다음 오매살 20개를 넣고 술에 흐<br />

적, 심리적인 것 (불안, 불만, 긴장, 노<br />

쌓이면 자기도 모르는 새에 몸의 리<br />

을 쓰지 말아야 한다. 세심하게 생각<br />

물흐물하게 달여 고약처럼 되면 환을<br />

여움 등)의 3가지로 나눌 수 있다. 따<br />

듬조정이 흐트러진다. 마음의 안정은<br />

만 하다가는 스트레스를 끊을 수가<br />

빚어 하루 세 차례 식후마다 30~50<br />

라서 스트레스의 가장 큰 원인인 과<br />

스트레스를 쌓아두지 않기 위해서도<br />

없다.<br />

알씩 따뜻한 꿀물로 복용하면 매우<br />

로와 정신적 불안을 해소하는 데에<br />

중요하다.<br />

8. 체념 할 줄도 알자; 어떻게 해볼<br />

효력이 있다. 스트레스 해소 보양식<br />

중점을 두어 스트레스 해소책을 마련<br />

4. 기분전환을 꾀하자; 기분전환을<br />

수 없을 때에는 체념하는 일도 중요<br />

으로 강력 추천하는 바이다.<br />

해야 하겠다.<br />

잘 할 수 있는 사람은 스트레스에 잘<br />

대처 할 수 있다. 좁은 세계에 파묻히<br />

하다.<br />

문한의원 원장<br />

* 스트레스 예방법을 소개해 보면;<br />

1. 취미를 갖자; 일만이 보람이라고<br />

말하는 인생은 스트레스에 둘러싸이<br />

지 말고 머리를 유연하게 전환시키자.<br />

5. 쾌면, 쾌식, 쾌변에 유의하자; 충<br />

분한 수면 규칙적인 식사와 변통은<br />

* 스트레스를 줄여주는 건강식품으<br />

로는; 배아, 초란, 팥, 인삼, 레몬, 호박<br />

씨, 연근 등이 있으며 녹용환( 鹿 茸 丸 )<br />

한의학 박사 문병권<br />

www.munacu.com<br />

Tel (703) 642-0860


106<br />

전 면 광 고<br />

e-mail: enews4989@gmail.com


e-mail: enews4989@gmail.com 전 면 광 고 Jan. 25, 2018 107


e-mail : enews4989@gmail.com<br />

Jan. 25, 2018 49


48 Jan. 25, 2018<br />

e-mail : enews4989@gmail.com<br />

2018 광고주리스팅<br />

유스티노한자동차판매<br />

첸틀리벤츠(제니퍼 정)<br />

(301) 215-5491<br />

(877) 500-6313<br />

철공소<br />

P&P철공소<br />

(703) 550-9795<br />

페인트<br />

한엔터프라이즈<br />

(704) 622-5925<br />

한복<br />

장미혼수방<br />

(703) 752-1970<br />

자동차 / 바디, 정비<br />

김씨자동차종합정비센터 (703) 425-4600<br />

노던버지니아오토바디 (703) 273-8400<br />

노바컬리전센터 (571) 212-2735<br />

뉴잉톤오토바디&자동차정비 (703) 455-0008<br />

민자동차정비 (703) 869-9691<br />

베스트오토바디 (703) 922-0777<br />

비엔나개스앤오토케어 (703) 766-1200<br />

쉘애난데일정비소(K-Mart옆) (703) 256-8014<br />

오토바디월드 (703) 978-9685<br />

전스오토바디 (703) 369-2284<br />

훼어시티오토바디페인트 (703) 323-0002<br />

Springfield Auto Service (703) 256-2206<br />

Springfield Collision Center(703) 750-3395<br />

체육관 / 양궁<br />

양궁클럽<br />

체육관 / 태권도<br />

김한규태권도장<br />

유에스태권도칼리지<br />

(강명학)<br />

유에스태권도칼리지<br />

(패어팩스)<br />

한광수태권도장<br />

(버지니아주태권도)<br />

체육관 / 펜싱<br />

펜타올림픽펜싱클럽<br />

(703) 344-8088<br />

(703) 830-7777<br />

(703) 521-8100<br />

(703) 691-1002<br />

(703) 455-3300<br />

(703) 801-3924<br />

표구, 액자<br />

신정식표구사<br />

& 애난데일아트프레임<br />

플러밍<br />

495플러밍(VA)<br />

495플러밍(MD)<br />

메가플러밍<br />

메릴랜드G플러밍<br />

성공플러밍(VA)<br />

성공플러밍(MD)<br />

인정플러밍&냉난방<br />

DW 플러밍<br />

VA긴급911플러밍<br />

(703) 314-3320<br />

(703) 894-8282<br />

(301) 648-8874<br />

(703) 503-1000<br />

(301) 814-8282<br />

(571) 429-1695<br />

(443) 718-1006<br />

(443) 255-2926<br />

(410) 615-7942<br />

(571) 606-2474<br />

화장품<br />

미야시세이도 (301) 424-0552<br />

아리따움(패어팩스H마트) (703) 267-6669<br />

아리따움(엘리컷시티H마트) (410) 480-8027<br />

아모레(캐톤스빌H마트) (443) 341-6366<br />

K-Beauty Zone (703) 277-1081<br />

(패어팩스H-마트)<br />

K-Beauty Zone (571) 830-6180<br />

(애난데일H-마트)<br />

K-Beauty Zone (703) 335-2923<br />

(매나사스H-마트)<br />

K-Beauty Zone(버크H마트) (703) 865-5615<br />

K-Beauty Zone (301) 355-6466<br />

(게이더스버그H-마트)<br />

자동차 / 토잉<br />

가나토잉<br />

야다토잉<br />

(703) 346-8282<br />

(703) 930-6066<br />

카드서비스<br />

UNBS, Inc.<br />

(410) 740-8627<br />

학원 / 예능학원<br />

하모니로드음악미술학원 (571) 594-4602<br />

J Art 미술학원(애난데일) (703) 750-3542<br />

K-Beauty Zone<br />

(캐톤스빌H-마트)<br />

K-Beauty Zone<br />

(엘리컷시티H-마트)<br />

(410) 455-0300<br />

(410) 480-8028<br />

장비/식당장비<br />

내쇼날식당장비<br />

탑주방장비(MD/DC)<br />

탑주방장비(VA)<br />

(301) 776-7676<br />

(301) 857-1624<br />

(571) 332-2101<br />

카펫청소<br />

베스트카펫 & 에어덕트<br />

크리닝써비스(VA,MD)<br />

컴퓨터<br />

(703) 967-4155<br />

J Art 미술학원(센터빌)<br />

J Art 미술학원(챈틀리)<br />

학원 / 운전학원<br />

한국운전학교<br />

(703) 350-3598<br />

(703) 961-9039<br />

(703) 642-0121<br />

THE FACE SHOP(애난데일) (703) 256-8802<br />

THE FACE SHOP(센터빌) (703) 543-4706<br />

THE FACE SHOP(엘리컷시티) (410) 720-2914<br />

회계 / 공인회계사<br />

전기공사<br />

나만전기(센터빌)<br />

나만전기(패어팩스)<br />

(703) 525-2929<br />

(571) 388-6776<br />

서울컴퓨터<br />

T&J 컴퓨터<br />

Y NET INC<br />

(703) 579-1707<br />

(703) 401-8393<br />

(703) 927-8715<br />

학원 / 종합학원<br />

아인슈타인아카데미<br />

(센터빌,스털링)<br />

(703) 909-9780<br />

강선혜공인회계사<br />

곽요섭공인회계사<br />

김동일공인회계사<br />

김서규공인회계사<br />

(703) 815-6800<br />

(703) 354-1115<br />

(703) 750-7845<br />

(703) 914-0085<br />

전화서비스<br />

PJ Wireless (VA)<br />

PJ Wireless (MD)<br />

(703) 509-5555<br />

(301) 595-0012<br />

크레딧교정 / 채무조정<br />

FM Financial Services, Inc. (571) 585-3202<br />

Nera Star(윤진) (703) 884-8288<br />

아인슈타인아카데미<br />

(패어팩스)<br />

캐이앤이아카데미<br />

(센터빌,패어팩스)<br />

(703) 255-5555<br />

(703) 409-7587<br />

로고스회계법인<br />

박권태공인회계사<br />

앤디차공인회계사<br />

유동환공인회계사<br />

(703) 333-2777<br />

(703) 505-1575<br />

(703) 678-8848<br />

(703) 831-3199<br />

제과<br />

신라제과(애난데일본점) (703) 333-2001<br />

신라제과(타이슨스코너) (703) 388-2880<br />

신라제과(센터빌) (703) 266-6001<br />

신라제과(패어팩스) (703) 691-1171<br />

신라제과(엘리컷시티) (410) 418-8811<br />

택배<br />

한진택배<br />

택시, 리무진<br />

럭셔리택시<br />

조은택시<br />

코리아나택시<br />

(703) 256-1004<br />

(703) 888-9887<br />

(703) 639-7500<br />

(703) 354-1000<br />

학원 / 직업기술학원<br />

빅터미용학원<br />

코스모폴리탄미용학원<br />

P.D.L. 애견미용학교<br />

(703) 256-3760<br />

(703) 354-5475<br />

(703) 339-4331<br />

이신욱공인회계사(VA)<br />

이신욱공인회계사(MD)<br />

이창수공인회계사<br />

황태희공인회계사<br />

회계 / 세무사<br />

김승원공인세무사<br />

(703) 345-9594<br />

(443) 420-8248<br />

(703) 941-5960<br />

(703) 992-7737<br />

(703) 750-7845


e-mail : enews4989@gmail.com<br />

Jan. 25, 2018 47<br />

2018 광고주리스팅<br />

에버랜드부동산 (703) 942-8983<br />

여범구부동산 (703) 303-4886<br />

오승환부동산 (410) 303-0452<br />

오문석부동산 (703) 641-4989<br />

유니스양부동산 (703) 508-6069<br />

윤혜에일부동산 (570) 951-6000<br />

이달재부동산 (703) 483-0505<br />

이수경부동산 (410) 979-7077<br />

이재인부동산 (571) 243-5756<br />

제넷신부동산 (703) 321-9600<br />

재노오부동산 (703) 772-7275<br />

죠앤정부동산 (703) 409-1075<br />

쥴리엣리부동산 (703) 303-2737<br />

최문용부동산 (703) 407-3699<br />

카니정부동산 (571) 594-4989<br />

케빈리부동산 (301) 332-9041<br />

케이리부동산 (703) 626-8737<br />

코암부동산&투자(주)(VA) (703) 642-3705<br />

코암부동산&투자(주)(MD) (410) 740-8757<br />

크리스티나김부동산 (240) 888-4989<br />

키윤부동산<br />

(703) 989-8877<br />

태평양부동산 (703) 266-3828<br />

패어팩스부동산 (703) 766-2710<br />

한정원(낸시)부동산 (703) 772-4767<br />

한진현부동산 (703) 606-2135<br />

현대부동산<br />

(703) 813-8949<br />

Allico그룹<br />

(410) 313-8688<br />

(이,조앤전문부동산,MD)<br />

Allico그룹<br />

(703) 548-5888<br />

(이,조앤전문부동산,VA)<br />

S.K. 이수경부동산 (571) 216-1117<br />

식당<br />

7080막걸리 (703) 658-7080<br />

가보자횟집<br />

(703) 354-1356<br />

낙원식당 (애난데일) (703) 354-9255<br />

마루<br />

(703) 273-1744<br />

모아레스토랑 (301) 881-8880<br />

방가네<br />

(703) 941-2722<br />

빛고을순두부(락빌) (301) 881-1178<br />

상록수<br />

(703) 266-6681<br />

아난골식당<br />

(703) 914-4600<br />

장원반점(센터빌) (703) 266-3881<br />

중화원<br />

(703) 256-8006<br />

치맥(애난데일) (703) 750-1424<br />

한중관<br />

(410) 461-1099<br />

황부자<br />

(703) 266-5858<br />

희빈<br />

(703) 941-3737<br />

PHO 888 & 토모다치 (703) 961-8788<br />

식당 / 캐더링<br />

시루와죽이야기(애난데일) (703) 354-5488<br />

시루와죽이야기(센터빌) (703) 543-7152<br />

시루와죽이야기(엘리컷시티) (443) 325-5330<br />

식품점 / 도매<br />

동부유통(영신건강총판) (301) 595-3273<br />

식품점 / 소매<br />

FRESH WORLD (703) 256-5201<br />

(스프링필드)<br />

FRESH WORLD(헌던) (703) 435-8200<br />

양로원<br />

우정요양원,노인케어<br />

언론기관 / 신문<br />

벼룩시장<br />

여성저널<br />

<strong>주간연예</strong><br />

크리스찬파워<br />

여행사<br />

베스트여행사<br />

샤프여행사(애난데일)<br />

샤프여행사(뉴폿뉴스)<br />

샤프여행사(메릴랜드)<br />

애큐여행사<br />

여행나라<br />

원더풀투어<br />

탑여행사(애난데일)<br />

탑여행사(센터빌)<br />

탑여행사(엘리컷시티)<br />

탑여행사(메릴랜드)<br />

한스여행사<br />

열쇠, 금고<br />

벨트웨이락스미스<br />

운명철학<br />

채연역술원<br />

유리점<br />

리유리점<br />

(443) 812-6318<br />

(703) 658-0000<br />

(703) 268-5801<br />

(703) 658-0000<br />

(703) 395-5754<br />

(703) 924-9590<br />

(703) 941-2323<br />

(800) 245-1077<br />

(301) 933-2929<br />

(703) 941-0967<br />

(301) 762-1126<br />

(703) 256-0606<br />

(703) 256-0606<br />

(703) 543-2322<br />

(410) 480-0100<br />

(301) 933-3010<br />

(703) 658-1717<br />

(301) 345-2414<br />

(703) 509-9096<br />

(703) 550-1611<br />

정주형융자<br />

(703) 623-7337<br />

Fairway Asset융자(락빌) (703) 279-6969<br />

Fairway Asset융자(패어팩스) (703) 204-0022<br />

은행<br />

태평양은행 이민상담 (703) 256-0119<br />

이삿짐<br />

가나이삿짐<br />

(703) 354-2489<br />

고려통운<br />

(703) 550-2424<br />

곰세마리이삿짐 (703) 678-3883<br />

노마딕이삿짐 (571) 345-5882<br />

마라톤이삿짐 (571) 232-1414<br />

범양해운<br />

(703) 298-1919<br />

베스트이사<br />

(703) 425-5700<br />

병팔이네이삿짐 (703) 322-0824<br />

비둘기이삿짐<br />

(703) 475-0008<br />

사계절이삿짐 (301) 221-0424<br />

조양운송<br />

(703) 550-5550<br />

현대해운항공 (703) 339-8844<br />

MK이삿짐<br />

(703) 732-8224<br />

인쇄소<br />

미디아프레스 (703) 241-9188<br />

원프린팅<br />

(703) 914-0049<br />

한빛그래픽&싸인(MD) (301) 974-1100<br />

한빛그래픽&싸인(VA) (703) 667-0008<br />

CNC Printing (703) 340-4708<br />

인터넷 솔루션<br />

Comcast 한국어공인딜러 (443) 552-0000<br />

사우나 / 스파 / 지압<br />

베스트핸드경락전문스파 (240) 581-2426<br />

COZY 마사지클리닉 (703) 347-1314<br />

사진관<br />

나라스튜디오 (703) 642-0081<br />

스튜디오판<br />

(703) 819-9142<br />

식품점 / 정육<br />

와우정육점<br />

안경점<br />

디자인안경<br />

블란서안경<br />

에덴안경<br />

애완동물 / 미용<br />

팬시애견미용<br />

(703) 266-6328<br />

(703) 941-0200<br />

(703) 354-4949<br />

(301) 931-0001<br />

(703) 383-3010<br />

중앙유리<br />

한국유리<br />

융자<br />

곽선재융자<br />

그린웨이펀딩(VA)<br />

그린웨이펀딩(MD)<br />

비비안배융자<br />

알렉스여융자<br />

임용남융자<br />

(703) 944-2266<br />

(703) 463-1434<br />

(703) 407-3772<br />

(888) 356-5626<br />

(301) 468-7068<br />

(703) 507-4055<br />

(571) 239-8883<br />

(703) 624-1611<br />

자동차 / 딜러, 판매<br />

렉스스포행카<br />

(703) 968-9100<br />

렉스스포행카(존김) (571) 432-8500<br />

렉스스포행카(제임스김) (571) 233-3821<br />

렉스스포행카(제이한) (703) 486-4887<br />

렉스스포행카(크리스티리) (703) 626-7936<br />

렉스스포행카(민정) (571) 641-9688<br />

벤츠딜러(유스티노한) (703) 855-8710<br />

유로모터스<br />

(301) 986-8800


46 Jan. 25, 2018<br />

e-mail : enews4989@gmail.com<br />

2018 광고주리스팅<br />

변호사<br />

그레고리이변호사 (703) 303-2211<br />

김원근변호사 (571) 278-3728<br />

김용국변호사 (703) 916-0420<br />

김웅용변호사 (703) 309-1455<br />

김정수변호사 (703) 354-7575<br />

김지유변호사 (703) 621-7117<br />

김철민변호사 (703) 778-6843<br />

노승훈변호사 (301) 770-4710<br />

데이빗막스변호사 (703) 385-1100<br />

로우와이스틴&손로펌 (301) 770-4710<br />

(MD)<br />

로우와이스틴&손로펌 (703) 887-1037<br />

(VA)<br />

로우와이스틴&손로펌 (888) 340-7583<br />

(DC)<br />

류&류변호사(VA) (703) 319-0001<br />

류&류변호사(MD) (410) 988-0001<br />

리차드맥다웰변호사 (703) 591-1337<br />

마우리왓스&티나스니 (703) 256-8797<br />

변호사<br />

마이클류변호사 (703) 319-0001<br />

밥켓츠변호사 (800) 713-7207<br />

(베데스다MD)<br />

밥켓츠변호사 (800) 713-7207<br />

(타이슨스코너)<br />

밥켓츠변호사 (800) 713-7207<br />

(워싱톤D.C.)<br />

밥켓츠변호사 (800) 713-7207<br />

(볼티모어MD)<br />

비젼타이틀<br />

(703) 621-7117<br />

새라류변호사 (703) 319-0001<br />

소다우스키로펌 (703) 810-7178<br />

송영수변호사(MD) (410) 696-2256<br />

송영수변호사(VA) (703) 354-1033<br />

신법률그룹(VA,MD) (571) 405-6540<br />

워싱턴로펌합동법률사무실 (703) 914-1155<br />

유재성변호사 (410) 465-3606<br />

이소영법률사무소 (703) 385-3085<br />

이한길변호사 (703) 595-8022<br />

이현준변호사 (703) 658-7007<br />

전종준변호사 (703) 914-1155<br />

정태경변호사 (301) 424-1940<br />

채프만피터슨변호사 (571) 459-2512<br />

크리스티나신변호사 (301) 770-4710<br />

한미법률사무소 (703) 333-2005<br />

허진변호사<br />

(703) 288-1515<br />

PT Investigations Firm (301) 641-1371<br />

김경한물리치료&통증<br />

클리닉(애난데일)<br />

김우기통증치료재활<br />

물리치료<br />

병원 / 방사선과<br />

First Imaging Center<br />

(MRI센터)<br />

병원 / 산부인과<br />

신산부인과<br />

병원 / 성형외과<br />

서영숙성형외과<br />

병병원 / 소아과<br />

김재윤소아과<br />

조미혜소아과<br />

병원 / 소화기내과<br />

홍무경소화기내과<br />

병원 / 수의과<br />

캠벨동물병원<br />

PetLovers동물병원<br />

병원 / 신경내과<br />

임정국신경내과<br />

병원 / 안과<br />

전안과(타이슨스코너)<br />

정요한안과전문의<br />

병원 / 이비인후과<br />

이민호이비인후과<br />

(애난데일, 패어팩스)<br />

병원 / 정형외과<br />

김정겸정형외과<br />

병원 / 척추신경과<br />

김응권척추신경(락빌)<br />

김응권척추신경(센터빌)<br />

(703) 256-7979<br />

(703) 865-6455<br />

(410) 740-0055<br />

(703) 204-0555<br />

(703) 846-0097<br />

(703) 246-0022<br />

(703) 766-1716<br />

(703) 642-0900<br />

(703) 746-8693<br />

(703) 691-2873<br />

(571) 620-7159<br />

(703) 853-1966<br />

(571) 210-5535<br />

(703) 658-0300<br />

(703) 369-9070<br />

(301) 881-1000<br />

(703) 815-2300<br />

김응권척추신경(엘리콧시티) (410) 715-3500<br />

김홍기척추신경통증클리닉 (703) 282-1192<br />

다나척추신경 (301) 822-4363<br />

바른척추신경병원 (703) 815-7246<br />

박공석척추신경 (703) 354-8686<br />

박이섭척추신경 (703) 543-4810<br />

조성운척추신경 (540) 548-8400<br />

(프레드릭스버그)<br />

주상범척추신경클리닉 (301) 569-0380<br />

최근봉&고유라척추신경 (301) 984-7700<br />

편한나라척추신경(센터빌) (703) 830-4422<br />

편한나라척추신경(락빌) (301) 279-6960<br />

편한나라척추신경 (410) 480-2331<br />

(엘리콧시티)<br />

하나통증병원 (703) 543-4810<br />

Mercy척추신경(애난데일) (703) 256-3005<br />

Mercy척추신경(센터빌) (703) 830-0993<br />

Mercy척추신경<br />

(엘리콧시티)<br />

(410) 465-3221<br />

병원 / 치과<br />

강원근치과<br />

(703) 648-0500<br />

고일웅치과<br />

(703) 865-8829<br />

권혁수치과<br />

(703) 956-6995<br />

권혜경교정전문치과 (703) 883-3873<br />

(타이슨스코너)<br />

권혜경교정전문치과 (703) 815-6455<br />

(센터빌)<br />

김영호치과<br />

(703) 494-2150<br />

김은영치열교정전문치과 (703) 266-1812<br />

(비엔나, 센터빌)<br />

김중서치과(센터빌) (703) 988-9006<br />

김중서치과(비엔나) (703) 281-7011<br />

김중서치과(엘리컷시티) (410) 750-6274<br />

나투라덴트<br />

(703) 652-4265<br />

로우코스트덴츄어센터 (703) 956-0071<br />

박인석치과<br />

(703) 750-0110<br />

베스트케어치과 (703) 941-0574<br />

스마트치과(MD) (410) 740-1484<br />

스마트치과(VA) (703) 639-0807<br />

유디치과(엘리컷시티) (301) 241-0123<br />

유디치과(센터빌) (703) 278-2387<br />

유디치과(타이슨스코너) (703) 992-7888<br />

윤승재치과(애난데일) (703) 942-8595<br />

윤승재치과(베데스다) (301) 231-0080<br />

이태영치과(애난데일) (703) 256-7100<br />

이태영치과(센터빌) (703) 825-7840<br />

정재민치과<br />

(703) 825-1191<br />

지창영치열교정(애난데일) (703) 815-9000<br />

지창영치열교정(센터빌) (703) 815-9000<br />

지창영치열교정<br />

(코로니얼하이츠) (804) 520-6050<br />

키즈덴탈캐슬소아전문치과 (703) 830-3363<br />

펜더종합치과(패어팩스) (703) 865-6880<br />

펜더종합치과(메리필드) (703) 673-0707<br />

수성당한의원 (703) 266-0040<br />

예담한방병원 (703) 942-8858<br />

원광보화당한의원 (240) 477-3866<br />

유진한방보신원 (703) 280-4989<br />

이지영한방병원 (703) 859-1102<br />

임태용한방병원 (571) 287-1764<br />

자공한의원<br />

(703) 370-2830<br />

제이조척추신경한방병원 (703) 539-8822<br />

한일한의원<br />

(703) 642-6066<br />

보석상<br />

나오하나보석 (301) 881-0141<br />

정보석<br />

(202) 554-4355<br />

JJ Watch & Jewelry Repair (703) 691-1993<br />

K보석상<br />

(703) 642-8108<br />

보험<br />

강고은보험(MD.VA) (240) 281-7949<br />

김남수보험<br />

(703) 256-0300<br />

김종준보험<br />

(703) 638-2499<br />

마이클리종합보험 (703) 813-6767<br />

매쓰뮤추얼보험 (571) 230-2743<br />

스마트보험<br />

(703) 639-0882<br />

스테파니양종합보험 (571) 445-3610<br />

신유정보험<br />

(301) 515-9191<br />

애실리장종합보험 (703) 266-9114<br />

앤디김보험<br />

(703) 200-1412<br />

앨리코그룹종합보험(MD) (410) 313-8688<br />

앨리코그룹종합보험(VA) (703) 548-5888<br />

올인원종합보험 (703) 890-6006<br />

윤상애보험(바바라윤) (571) 217-1211<br />

정벤자민종합보험 (703) 999-6936<br />

정성웅종합보험 (703) 237-0700<br />

정제인종합보험 (703) 642-5577<br />

지니리보험<br />

(703) 914-0340<br />

착한보험<br />

(410) 750-7075<br />

최클라라종합보험 (703) 649-2110<br />

커버월드종합보험 (703) 537-9899<br />

토니김보험<br />

(703) 200-1288<br />

황영만종합보험 (703) 256-9808<br />

ABP종합보험 (703) 846-0558<br />

부동산 / 에이전트<br />

강상구부동산 (571) 314-6222<br />

강정아부동산 (703) 209-5150<br />

김경아부동산 (703) 919-0472<br />

김명욱부동산(VA) (703) 628-7425<br />

김명욱부동산(MD) (410) 740-8757<br />

김준혜부동산 (410) 733-8949<br />

변호사 / 타이틀<br />

비젼타이틀<br />

프리미어타이틀컴퍼니<br />

(703) 621-7117<br />

(703) 658-7007<br />

(하나통증병원)<br />

박주성척추신경전문의<br />

변태선척추신경전문의<br />

스마트척추신경<br />

(703) 378-1678<br />

(301) 448-1611<br />

(571) 395-8413<br />

펜더종합치과<br />

(사우스라이딩)<br />

3D치과<br />

BK치과<br />

(703) 327-2424<br />

(703) 942-6007<br />

(703) 609-2875<br />

노재명부동산 (703) 507-8802<br />

뉴스타부동산(패어팩스) (703) 641-4989<br />

뉴스타부동산(락빌) (301) 969-1444<br />

뉴스타부동산(엘리컷시티) (410) 750-8040<br />

병원 / 가정의학과<br />

김돈현가정의학전문의<br />

(703) 591-4100<br />

연세물리치료통증병원 (703) 534-5049<br />

염상열척추신경클리닉 (301) 216-2222<br />

옴니스파인척추관절센터 (703) 865-5899<br />

병원 / 홈케어<br />

그레이스홈케어<br />

(703) 865-7370<br />

뉴스타부동산학교<br />

레이첼김부동산<br />

린다안부동산<br />

(703) 641-4989<br />

(703) 774-8945<br />

(301) 537-8949<br />

병원 / 내과<br />

김익재내과전문의<br />

서진호내과전문병원<br />

오용환내과<br />

전황현내과<br />

(301) 230-9893<br />

(703) 916-0005<br />

(703) 750-2320<br />

(703) 468-4462<br />

(패어팩스)<br />

옴니스파인척추관절센터 (571) 397-4454<br />

(매나사스)<br />

장기원척추신경전문의 (703) 815-0707<br />

(센터빌)<br />

장기원척추신경전문의 (703) 916-0303<br />

아그네스홈헬스케어<br />

병원 / 한의원<br />

경희한송한의원<br />

다솜한의원<br />

동서한의원<br />

(703) 642-5000<br />

(703) 642-1900<br />

(703) 303-2915<br />

(301) 592-1234<br />

마리아정부동산<br />

마이클리부동산<br />

메가부동산<br />

문미애부동산<br />

박현안부동산<br />

소망부동산<br />

(410) 258-6133<br />

(703) 678-1855<br />

(703) 642-6342<br />

(703) 534-4989<br />

(571) 225-8031<br />

(703) 507-8802<br />

병원 / 물리재활과<br />

강형근물리치료 (703) 941-2666<br />

곽지훈통증재활물리치료 (703) 827-3488<br />

김경한물리치료&통증 (703) 266-7779<br />

클리닉(센터빌)<br />

(애난데일)<br />

정우균척추신경 (410) 461-5695<br />

정해용척추신경통증병원 (703) 941-2225<br />

제이조척추신경한방병원 (703) 539-8822<br />

조성운척추신경(Reston) (703) 471-4600<br />

동인한의원<br />

마포한의원<br />

명문(자석침)한의원<br />

문한의원<br />

보화즙나라<br />

(703) 642-1234<br />

(703) 691-1191<br />

(703) 865-7582<br />

(703) 642-0860<br />

(301) 728-5893<br />

수잔오부동산<br />

스테파니양부동산<br />

승경호부동산<br />

써니리부동산<br />

에릭순부동산<br />

(703) 975-4989<br />

(703) 899-8321<br />

(703) 928-5990<br />

(703) 623-6639<br />

(703) 625-7373


e-mail : enews4989@gmail.com<br />

Jan. 25, 2018 45<br />

단체 / 봉사기관<br />

굿스푼선교회<br />

예진회봉사센터<br />

원주카리타스후원회<br />

단체 / 종교단체<br />

헤세드세계선교센터<br />

교회 / 메릴랜드지역<br />

헤세드커뮤니티교회<br />

교회 / 버지니아지역<br />

워싱턴성광교회<br />

간판<br />

베스트간판(VA)<br />

베스트간판 (MD)<br />

벨트웨이싸인(VA)<br />

벨트웨이싸인(MD)<br />

엘이디싸인투고<br />

한빛그래픽(MD)<br />

한빛그래픽(VA)<br />

K&K싸인서비스<br />

<br />

(703) 622-2559<br />

(703) 256-3783<br />

(571) 432-9868<br />

(410) 370-4224<br />

( 4 1 0 )<br />

(410) 300-9691<br />

(703) 205-3900<br />

(703) 887-1515<br />

(301) 490-6252<br />

(703) 888-8787<br />

(410) 799-5186<br />

(240) 506-4268<br />

(301) 974-1100<br />

(703) 667-0008<br />

(301) 420-2700<br />

건강관계<br />

동부유통(영신건강총판) (301) 595-3273<br />

힐링나라<br />

(703) 462-9988<br />

보화즙나라<br />

(301) 728-5893<br />

건축 / 마루<br />

커스텀플로어 (703) 550-1200<br />

K&K Hardwood Floor, Inc. (703) 449-7900<br />

건축 / 수리<br />

대광종합건축 (443) 854-5180<br />

솔라리스종합건설 (571) 455-5454<br />

에덴건축<br />

(703) 851-2829<br />

핸디맨써비스 (703) 626-7039<br />

KCC건축 & 엔지니어링 (410) 608-0550<br />

MB건축<br />

(301) 310-2388<br />

건축 / 실내장식<br />

리츠디자인<br />

(703) 378-2077<br />

영인테리어<br />

(703) 323-8884<br />

건축 / 지붕<br />

에이스지붕(VA) (703) 846-9944<br />

에이스지붕(MD) (301) 637-3139<br />

지붕닥터<br />

(703) 339-7444<br />

J.G. 지붕<br />

(703) 628-5216<br />

건축 / 창문<br />

봉건축<br />

(571) 228-2041<br />

건축 / 캐비넷<br />

럭셔리키친그라나잇탑 (703) 338-6665<br />

스톤스튜디어 (703) 994-7997<br />

에덴키친&베스 (703) 851-2829<br />

CS Kitchen&Bath (703) 395-5524<br />

건축 / 페인트<br />

한엔터프라이즈 (704) 622-5925<br />

결혼 / 웨딩<br />

르듀엣<br />

(703) 278-9055<br />

웨딩스토리(알렉산드리아) (703) 642-2247<br />

골프레슨<br />

김홍석 PGA 프로 (703) 989-1997<br />

패어팩스골프(박태영) (703) 531-9311<br />

골프용품/스포츠용품<br />

골프랩<br />

(703) 953-3310<br />

광고대행 / 디자인<br />

김가미디어그룹 (703) 255-3900<br />

아시안마케팅서비스 (703) 534-8676<br />

애드아시안<br />

(571) 408-0106<br />

구두방<br />

센터빌구두방 (703) 967-9911<br />

금전등록기<br />

나우컴퓨터<br />

(703) 539-8069<br />

IS2 Group Inc. (703) 209-7233<br />

꽃집<br />

고소희꽃집(MD) (301) 384-5299<br />

고소희꽃집(VA) (703) 678-1010<br />

냉동 / 난방<br />

777냉난방<br />

(703) 622-2035<br />

나만냉동&히팅(패어팩스) (571) 388-6776<br />

나만냉동&히팅(센터빌) (703) 525-2929<br />

빅케이텍냉동,히팅 (703) 731-8988<br />

성공냉동(VA) (571) 429-1695<br />

성공냉동(MD) (443) 718-1006<br />

알틱서비스(애난데일) (571) 239-3477<br />

알틱서비스(센터빌) (703) 626-8431<br />

이티서비스<br />

(703) 258-2624<br />

정스냉동<br />

(301) 572-2786<br />

조서비스<br />

(703) 608-0588<br />

종합냉동서비스(VA) (703) 371-6666<br />

종합냉동서비스(MD) (301) 613-2833<br />

중앙냉.난방<br />

(703) 944-2266<br />

큐-냉.난방/냉동 (703) 447-4702<br />

/플러밍서비스<br />

크라운서비스 (703) 282-2333<br />

형제냉난방<br />

(703) 304-1222<br />

호산나냉동<br />

(703) 678-9000<br />

Friendly냉동<br />

(443) 463-4537<br />

Sonic 서비스 (703) 268-0379<br />

농장<br />

초원농장<br />

(240) 252-0168<br />

원산버섯농장 (703) 915-4923<br />

떡집<br />

낙원떡집<br />

(703) 658-4360<br />

시루와죽이야기 (703) 354-5488<br />

(애난데일)<br />

시루와죽이야기 (703) 543-7152<br />

(센터빌)<br />

시루와죽이야기 (443) 325-5330<br />

(엘리컷시티)<br />

미용 / 미용실<br />

그레이스옥뷰티살롱 (703) 273-2100<br />

느미라지토탈헤어샬롱 (703) 658-4995<br />

헤어샬레<br />

(301) 881-6150<br />

J헤어카페<br />

(703) 203-4898<br />

SYMI'S HAIR DESIGN (703) 968-4498<br />

미용 / 피부미용<br />

그레이스옥스킨케어 (703) 273-2100<br />

다이애나피부관리클리닉 (703) 750-5450<br />

매직스킨클리닉 (703) 438-1018<br />

신디스킨케어 (571) 215-1645<br />

썬케어피부관리전문 (571) 723-8888<br />

유리스킨케어 (571) 437-4225<br />

이미지스킨 & (703) 942-5123<br />

레이저클리닉<br />

테라퓨어스킨&바디 (703) 946-2376


44 Jan. 25, 2018<br />

e-mail : enews4989@gmail.com<br />

전기밥솥<br />

모든 전자 제품<br />

수리하고<br />

사고<br />

수거합니다<br />

제작<br />

소셜미디어<br />

마케팅 전문<br />

낡고 오래된 부엌 캐비넷<br />

새것 처럼 만들어 드립니다<br />

부셔진 것도 고쳐 드립니다<br />

집을 파실때나 사실때<br />

문의 하세요<br />

무료견적<br />

키친 캐비넷<br />

카운터 탑 전문<br />

캐비넷 화장실<br />

카페트 타일 플러밍<br />

중고 만물상 오픈<br />

로턴 지역<br />

가구 침대 등등<br />

화 목 금 토<br />

시 시<br />

리얼 스킨 패키지<br />

복합관리<br />

라마코에서만 만날 수 있는<br />

특별 패키지 처음 방문해<br />

페키지를 하시는 분들은<br />

점 사마귀 무료료 해드립니다<br />

예약을 서두르세요!<br />

녹 음 실<br />

데모<br />

악기녹음 노래연습<br />

저먼타운 지역<br />

카톡<br />

실링팬 설치 및 교체<br />

리세스라잇 및 각종 라잇 설치<br />

아울렛 및 스위치 설치<br />

전기문제 해결<br />

전기패널박스 교체<br />

미셀 박 반영구<br />

화장 전문<br />

♥스킨케어 반영구 화장<br />

애난데일 최고 싼 가격<br />

♥토 일<br />

세탁물<br />

정성껏<br />

해드립니다<br />

음식을 삼키지 못하는<br />

분, 각색병, 기타 절망<br />

가운데 있는분 도와 드<br />

립니다<br />

(240) 687-5963<br />

비 합법 체류신분<br />

허가 업체임<br />

kngoo33@gmail.com<br />

(703) 473-9895<br />

30년 경력으로 남,녀 헤<br />

어컷 해드립니다.<br />

8029 Centreville Rd.<br />

MD 운전 면허증, 합법적<br />

Manassas, VA 20111<br />

DC, 애난데일,<br />

알렉산드리아 지역,<br />

새기계로 빨래 해 드립<br />

니다,<br />

배달도 해드립니다<br />

(571) 296-9902<br />

희망드림 센터 독거인<br />

에게<br />

-카펫 무료 샴푸해드림<br />

-주차장 라인 그려 드림<br />

-집수리<br />

(657) 390-6714<br />

각종 음향기기 전문상담<br />

턴테이블 스피커 진공관<br />

앰프 RtR Deck...<br />

2 channel only<br />

(571) 294-3103<br />

나만 에어콘, 전기 공사,<br />

냉/난방 면허 소지,<br />

전기 면허 소지, 빌딩<br />

건축면호 소지, 냉/난방,<br />

전기, 빌딩 건축, 공사<br />

설치 및 수리<br />

(703) 525-2929<br />

냉동, 에어컨, 커머셜<br />

냉동에 관한 모든 걸<br />

해결해 드립니다<br />

(VA.MD)<br />

(240) 277-0769<br />

실링팬 설치 및 교체,<br />

리세스라잇 및<br />

각종 라잇 설치, 아울렛<br />

및 스위치 설치/<br />

전기문제 해결,<br />

전기 패널박스 교체<br />

(703) 302-9498<br />

녹음실/ Cover,<br />

데모, 악기녹음,<br />

노래연습,<br />

저먼타운 지역,<br />

카톡ID. Solstudio.<br />

창문, 루핑, 타일, Gutter,<br />

교환 및 수리, 무료견적<br />

(703) 608-9983<br />

TV, Video, Audio,<br />

전기밥솥, 모든 전자제품<br />

일절 수리하고, 사고,<br />

수거합니다.<br />

(571) 235-1445<br />

취득/갱신/교환,<br />

면허 정지 해제,<br />

(필요서류: 여권),<br />

거주 증명서류<br />

itinmdl@yahoo.com<br />

(443) 317-7664<br />

제반사항에 관한 앞날의<br />

궁금증을 만족시키는<br />

동양사상의 최고진수인<br />

자평명리학은 중앙학술<br />

위원이 직접 지도<br />

풀어드립니다.<br />

jeong555333@gmail.<br />

com<br />

(703) 677-0399<br />

(540) 735-4720<br />

곰세마리 이삿짐<br />

-가정집, 대/중/소<br />

이삿짐<br />

-유학생 이삿짐<br />

(특별 할인)<br />

-사무실, 가게 이전<br />

-장거리, 타주<br />

-24시간 무료 견적<br />

(703) 678-3883<br />

성경공부, 기도하며<br />

피아노, 기타, 드럼 재능<br />

기부 하실분 모십니다/<br />

같이 성경공부하고 기도<br />

MD Denture Repair<br />

Center,<br />

틀니 수리 당일가능<br />

(443) 996-5352<br />

포토맥 감시카메라,<br />

POS 시스템 & 컴퓨터,<br />

최신 4K, 1080p 감시카<br />

메라설치, 컴퓨터 수리,<br />

하며 신앙생활 하실분<br />

(571) 216-7302<br />

웹싸이트 제작 및 소셜<br />

미디아 마켓팅 전문<br />

건강보험료가 부담되시<br />

는 분들께 저렴한 생활안<br />

정 건강보험을 소개합니<br />

다, 질병 신분에 관계없<br />

이 환영합니다.<br />

개인 월 104.95<br />

(703) 472-2295<br />

(에스더 조)<br />

데이터 복구, 바이러스<br />

제거, 네트워킹, 전화공<br />

사, 대형TV 설치. 온라인<br />

광고 마케팅, 웹사이트<br />

제작, "최고의 전문가,<br />

출장전문(VA, DC, MD)<br />

저렴한 서비스 가격"<br />

(703) 677-8455<br />

woodesigns332@<br />

gmail.com<br />

기도모임 혼자보다 둘,<br />

둘보다 셋이상 하나님<br />

응답하십니다. (전 4:12)<br />

(703) 388-8518<br />

기도 찬양 QT 말씀<br />

테필린 성경암송반<br />

모집<br />

(703) 307-5421<br />

Kim's auto service<br />

자동차 정비 기능장<br />

자동차 출장수리 및 대행<br />

(703) 761-4900<br />

enews4989@gmail.com 으로 무<br />

료 포스팅 내용을 보내주세요.


e-mail : enews4989@gmail.com<br />

Jan. 25, 2018 43


42 Jan. 25, 2018<br />

e-mail : enews4989@gmail.com<br />

4학년부터 12학년<br />

학생 과외 지도 합니다,<br />

학교 공부는 물론 PSAT/<br />

SAT 가르칩니다<br />

(301) 775-5335<br />

alisonkimlee@gmail.<br />

com<br />

진지한 만남을 원합니다.<br />

30대에서 40 여성분<br />

찾습니다. 장난사절<br />

uandi2911@gmail.com<br />

57년생 한국거주<br />

재력남, 믿음 좋으시고<br />

초보자 상관없으나 운동<br />

을 좋아하시는 분<br />

(571) 501-9053<br />

MD 7080 생음악 밴드,<br />

취미 삼아 악기 다루시는<br />

분, 기타, 드럼, 키보드,<br />

영어 레슨 합니다<br />

애난데일<br />

영어 회화반<br />

시민권 시험반<br />

바나 건축<br />

인테리어 주택 상가<br />

리모델링 지하실 화장실<br />

페인트 그외 모든 공사<br />

케비넷 세일<br />

미모 갖추신 한국에<br />

베이스 기타<br />

바이올린 레슨합니다.<br />

(703) 855-3217<br />

만 남<br />

60대 독신 입니다,<br />

진실한 대화친구<br />

거주하실 50세 전후<br />

(571) 205-7861<br />

(문자 메시지요망)<br />

페어팩스 지역의 명문<br />

테니스 클럽 '40LOVE'<br />

에서 신입회원을 모집합<br />

니다,<br />

(301) 648-8874<br />

노래 동우회<br />

MD 실버스프링 지역<br />

일시 : 매주 화요일<br />

1시~4시<br />

(240) 527-4870<br />

(202) 413-2736<br />

기타광고<br />

24시간 출장지압<br />

VA, MD지역<br />

(703) 980-3535<br />

피아노 개인지도<br />

출장 환영<br />

년 지도경력<br />

산만한 아이<br />

집중 훈련지도<br />

아이가 달라집니다<br />

꽃꽂이 수강생 모집<br />

재료비 별도 작품<br />

수요일 클래스<br />

웨딩꽃 전문반 수강료 시간<br />

취미반 수강료 시간<br />

일요일 클래스<br />

취미반 현재 정원 마감<br />

원합니다<br />

(443) 370-5020<br />

진실한 결혼상대 65세<br />

전후 여성분을 원합니다<br />

(571) 226-0718<br />

패어팩스 한마음 찬양<br />

선교단에서 50대이상<br />

되시는 남/녀 찬양자,<br />

베이스, 건반 모집합니<br />

다, 매주 수요일 모임이<br />

있습니다<br />

(703) 340-9630<br />

매주 토요일 오전 8시<br />

(703) 362-7770<br />

골프 함께 하실분,<br />

남녀노소 불문,<br />

초보자 가능,<br />

주 3회 참석가능,<br />

게임비 저렴, $25~$35<br />

(703) 409-3535<br />

회원모집,<br />

테니스 골프등 운동을<br />

같이하실 30대~ 50대<br />

초반 멤버 모집,<br />

한국 개고양이 식용금지<br />

켐페인에 같이<br />

동참 하실분.<br />

lawmc11111@gmail.<br />

com<br />

회원모집<br />

(컨츄리 테니스 클럽)<br />

테니스 함께 치실분,<br />

게임할수 있는분,<br />

패어팩스/센터빌 지역<br />

(703) 785-6079<br />

VA (애난데일/센터빌)<br />

아기, 아이들 사진<br />

찍습니다.<br />

출장가능. 문자연락<br />

(703) 420-9192<br />

헤모임 필요하신분,<br />

한정 판매 $80<br />

씨크릿 제품 필요하신<br />

분, 한정 판매합니다<br />

(571) 318-1119<br />

영주권 필요하신 분,<br />

스폰서 되어 드립니다<br />

(703) 595-9464<br />

C.S. 헤어스쿨<br />

속성반 (면허 소지자 중)<br />

-기술 부족한 분<br />

-취업에 어려운 분<br />

-빠르고 쉽게, 재미있게<br />

정확한 교육을 통한 1:1<br />

원장이 교육<br />

-취업도 가능함<br />

(703) 401-2067<br />

홈네트워크 설치,<br />

속도 향상 네트워크 컨설<br />

팅, 홈 CCTV 설치,<br />

늘려진 컴퓨터 속도 향상<br />

주말, 휴일, 저녁 가정방<br />

농사지으실 분<br />

1/2 에이커<br />

토지 무료로 임대해<br />

드림, 근처 말 목장에서<br />

무료로 퇴비를 가져다<br />

쓸 수 있음,<br />

위치는 Manassas와<br />

Woodbridge가<br />

만나는 곳,<br />

(571) 435-4780<br />

David's Beautiful<br />

People<br />

-메니큐어- $18<br />

-젤메니큐어- $38<br />

장거리 여행<br />

(뉴욕, 뉴저지)<br />

4-5명이상 가능<br />

문 설치, 저렴한 비용,<br />

장비 실비 제공합니다<br />

(404) 295-8650<br />

-페디큐어-$40<br />

(맛사지 포함)<br />

(301) 250-6845<br />

(미니밴),<br />

24시간 대기<br />

(571) 214-4471<br />

심부름 해 드립니다.<br />

애견 관리, 환자 도우미,<br />

가벼운 이삿집,<br />

화장실, 주방, 지하실,<br />

타일, 모든 집수리<br />

(571) 435-0465<br />

법원/병원 통역,<br />

영어 지도 (문법/말하기/<br />

쓰기/읽기),<br />

필라테스 지도, 피아노<br />

이론/실기, 인터넷<br />

가르쳐 드림,<br />

책읽어 주기<br />

(571) 465-8676<br />

운전대행,<br />

골프필드 레슨,<br />

청소도우미, 음식 배달,<br />

결혼 소개<br />

(703) 409-3535<br />

페인트 카펫 클린,<br />

VA/MD 지역<br />

(703) 814-3370<br />

히팅, 에어컨, 플러밍,<br />

오래된 물탱크 화장실<br />

문제나 새로 하실 분,<br />

저렴한 가격<br />

(703) 300-0222<br />

<strong>주간연예</strong> 웹사이트 www.<br />

enews4989.com 에서 신문<br />

enews4989@gmail.com 으로 무<br />

료 포스팅 내용을 보내주세요.<br />

벼룩시장은 매주 목요일 발행됩니다<br />

에 있는 모든 줄광고를 확인<br />

하실 수 있습니다.


e-mail : enews4989@gmail.com<br />

Jan. 25, 2018 41<br />

JM 청소년 오케스트라 - 대통령 봉사상<br />

인증 기관<br />

▣ 단원모집 : 초, 중, 고등학생<br />

▣ 매주 토요일 오후 2시-4시<br />

(애난데일에서 연습)<br />

▣ 양로원, 재활원, 노인센터 정기 위문 공<br />

연<br />

▣ 전화 : 215-767-5879 단장 최장순<br />

jmyouthorchestra@gmail.com<br />

성문 한국학교 봄학기 한글반/수학반 개<br />

강<br />

▣ 대상: 초등학교, 중고등부 학생<br />

▣ 시간: 매 주일 (일요일) 오후 1-3시<br />

▣ 장소: 9735 Main Street, Fairfax, VA<br />

22031<br />

▣ 수학반: 현직 고등학교 교사 지도<br />

▣ 한국어반: 한글, 한국 역사, 한국 문화,<br />

한국 동화, 성품교육<br />

전화 : 571-353-5944<br />

섯등등를 재배하고 싶으신 분<br />

- 각종 채소 및 과일나무를 재배하고 싶<br />

으신 분<br />

- 영업목적이 아닌 오직 취미로 하시는 분<br />

- 귀농을 꿈꾸거나 농사를 정말로 좋아<br />

하시는 분<br />

- 양봉에 경험이 있는 분<br />

- 주위 말 목장에서 퇴비 무료로 가져옴<br />

- 땅 위치: Stillbrooke Road Manassas,<br />

VA 20112<br />

전화 : 571-435-4780<br />

산들 산악회<br />

산들 산악회는 모든 분과 함께 산에 좋은<br />

정기를 받고자 합니다.<br />

보다 더 좋은 건강을 위하여 여러분과 함<br />

께 동행하고 싶습니다.<br />

▣ 당일 회비:15불<br />

▣ 준비물: 간단한 식사와 음료수,<br />

산행에 필요한 복장 및 등산화 착용<br />

▣ 출발 장소: 버지니아 피켓로드<br />

쉐난도 산행 모임<br />

쉐난도 국립공원과 웨스트 버지니아 명산<br />

주변 7-10 마일 당일 산행과 주말 캠핑,<br />

그리고 계절별로 미국 및 캐나다국립공원<br />

장거리 원정 산행<br />

▣ 회비 : 15불<br />

▣ 준비물 : 간단한 식사, 음료수, 등산화<br />

▣ 모임 장소 : 센터빌 H-마트 건너편 붉<br />

은 빌딩 앞 주차장<br />

▣ 출발 시간 : 매주 토요일 오전 8시<br />

▣ 문의 : Mr. Kim 703-624-0727<br />

703 Hiking Club<br />

(정원제 맴버쉽 산악회)<br />

▣ 매주 토요일 센터빌 Spa World 앞 주차<br />

장에서 오전 8시 출발<br />

▣ 당일 회비 : $15<br />

▣ 준비물 : 배낭, 모자, 등산화,<br />

점심, 물 (최소한 두세병 정도)<br />

▣ 문의: 571-259-8412 (지선용)<br />

▣ $2.00 for Donation<br />

(Helping for Homeless)<br />

▣ 날짜/시간 : Every 2nd & 4th<br />

▣ Saturday / 10:00am~2:00pm<br />

▣ 장소 : Christ Lutheran Church<br />

(3810 Meredith Dr., Fairfax, VA 22030)<br />

전화 : 703-647-0292<br />

스포츠 댄스 학생 모집<br />

나이 제한 없이 무료 입니다.<br />

▣ 매주 월, 수, 금요일<br />

▣ 주간반: 오후 12시~2시 30분/<br />

3시~5시 30분<br />

▣ 야간반: 오후 7시 ~ 9시 30분<br />

▣ 장소: 6131 Willston Dr, Falls Church,<br />

VA 22044 (한사랑 종합학교 건물내)<br />

▣ 전화: 203-570-7240/203-895-7088<br />

JS 프로 댄스 동호 회원 모집<br />

챔피언 경력의 현역 선수들과 함께합니다.<br />

정기적으로 무료강의도 있습니다. 초보자<br />

농사 지을 땅 1/2 에이커 무료 렌트<br />

- 아로니아, 꾸지뽕나무, 오가피, 오미자,<br />

아마란스 등등 각종 약초를 재배하고 싶<br />

으신 분<br />

- 장뇌삼(산양삼), 인삼, 더덕, 도라지, 버<br />

라이프타임 앞 맥도날뒤 파킹장<br />

▣ 출발시간: 매주 일요일 아침 8시<br />

▣ 문의: 회장 조성봉<br />

703-994-3324<br />

Community Help 지역 사회 봉사<br />

Medicaid, Medicare, Food Stamp, and<br />

apply lower Income Hosing Assist (메디<br />

케이드, 메디케어, 음식보조, 저소득을 위<br />

한 주택보조)<br />

도 책임지도 합니다.<br />

Ballroom & Latin 댄스전문<br />

▣ 주소: 18th Roth St #200.<br />

Alexandria, VA 22314<br />

▣ 전화 : 703-589-6224<br />

이 게시판은 워싱턴 교민들을 위한 교양 문화 레저 기타 비영리 단체의 비상업적 행사를 알릴수있는 무료 게시판입니다


40 Jan. 25, 2018<br />

e-mail : enews4989@gmail.com<br />

날짜 년 월 일 년 월 일<br />

走 上 落 馬 格 (주상낙마격)으로 달리는 말 위에서는 고삐를 꽉 잡아야 할 터인데 잠깐의 실수로 인하여<br />

밑으로 굴러 떨어지는 격이라. 잠깐의 실수가 평생을 좌우하게 될 것이니 모든 일을 결정함에 있어 다<br />

시 한 번 계산해 보고 처리하라.<br />

24년생 베풀면 베푼 만큼 되돌아온다. 36년생 지금은 절반만 털어 놓으라.<br />

48년생 최대한 안전한 방법을 택하라. 60년생 화류지병, 즉 성병을 주의하라.<br />

72년생 배우자, 형제와 다투지 말라. 손해 보리니... 84년생 그만하면 됐으니 한 발 물러서라.<br />

96년생 이제야 주위에서 나를 알아준다.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br />

左 思 右 量 格 (좌사우량격)으로 어떤 거사 계획을 놓고 한편으로는 생각해 보고 한편으로는 이해득실<br />

을 계산해 보는 격이라. 꼭 득이 있어야만 일을 하는 것은 아니요 때로는 손해를 보면서도 의리를 위하<br />

여 할 때도 있는 법이라.<br />

25년생 모든 근심 걱정이 사라지는 때라. 37년생 지금 당장 손을 떼는 것이 좋으리라.<br />

49년생 위장병 조심, 과음 과식을 주의하라. 61년생 재산 증식이 되는 좋은 기회라.<br />

73년생 가정, 회사, 자금 모두 OK!. 85년생 놓치지 말고 단단히 잡고 있으라.<br />

97년생 모든 일이 순풍에 돛 단 격이라.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br />

切 齒 腐 心 格 (절치부심격)으로 생각하지도 않은 사람에게 폭행을 당하고 나서 몹시 분해 이를 갈고 속을<br />

썩이는 격이라. 억울한 일을 당하여 복수를 하고자 하나 아직 때가 되지 않았음이니 좀 더 시간적 여<br />

유를 가지고 우선 준비만 해 두라.<br />

26년생 자금, 가정, 자녀 문제 모든 것이 만사 오케이라. 38년생 잃었던 것을 되찾게 되리라.<br />

50년생 문중 일에 신경을 쓰라. 62년생 배우자와 가까운 곳이라도 여행을 다녀오라.<br />

74년생 스포트라이트를 한 몸에 받을 운이라. 86년생 그동안 막혔던 일이 해결된다.<br />

98년생 계획대로 밀어 부치라, 해결될 것이니...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br />

雷 同 批 評 格 (뇌동비평격)으로 나 자신은 실력을 갖추지 못한 사람이 어떤 사람의 개인전에서 다른 사람<br />

과 똑같이 비평하니 세인들의 웃음거리가 된 격이라. 나의 실력이 부족하면 실력을 쌓도록 하여야 할 것<br />

인바 열심히 갈고 닦아야 하리라.<br />

27년생 바삐 뛰어보았자 소득이 없는 때라. 39년생 사업과 가정을 별개로 생각하라.<br />

51년생 끊겼던 친구의 소식으로 희색이 만면해진다. 63년생 금, 은, 보석 아무도 모르게 간수하라.<br />

75년생 회자정리, 간다고 슬퍼 마라. 87년생 내 맘과 현실은 다른 법이다.<br />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br />

愛 物 盜 失 格 (애물도실격)으로 깊숙한 장롱 속에 감추어둔 나만의 보물을 순식간에 잃어버려 무척 상심<br />

하게 되는 격이라. 애지중지하던 것을 잃어버리고 도둑 맞게 되는 운이니 매사 더 단단히 간수해야 될<br />

것이니 명심하고 한번 더 살펴 보라.<br />

28년생 근심했던 문제가 터지기 전에 방비하라. 40년생 한발 양보하는 마음이 필요한 때라.<br />

52년생 계약이 파기 될 것을 주의하라. 64년생 부모님, 배우자의 건강에 적신호가 온다.<br />

76년생 괜한 일로 마음 고생하지 말고 빨리 잊으라. 88년생 되는 일이 없다고 한숨 쉬지 말라.<br />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br />

萬 口 一 談 格 (만구일담격)으로 서로 자신의 이익과 자신이 속해있는 단체의 이익만을 위하여 의견이 분<br />

분하던 사람들이 모처럼 공통적인 일에 의견일치를 본 격이라. 그동안 그에게 등을 돌렸던 사람들도 모<br />

두 다시 나의 의견을 쫓아 나를 따르리라.<br />

29년생 아직도 힘이 있음을 보여 주라. 41년생 나보다는 상대방을 칭찬할 것이라.<br />

53년생 금전상의 이익은 있으나 이성을 주의하라. 65년생 상대를 너무 믿지 말고 노력하라.<br />

77년생 고심해보았자 별 뾰쪽한 수가 없다. 89년생 조금만 참고 기다리면 좋은 소식이 있으리라.<br />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br />

兩 虎 相 鬪 格 (양호상투격)으로 두 마리의 호랑이가 한 무리의 대장이 되기 위하여 싸우게 되므로 주위의<br />

호랑이들이 수심이 가득 차고 둘 다 깊은 상처를 입은 격이라. 내 자신에게는 아무 것이 아니라도 주위<br />

사람들에게는 깊은 근심이 될 수 있음이라.<br />

30년생 부부간의 어려운 문제점이 표출됨이라. 42년생 손해만 보게 되니 다른 사람을 믿지 말라.<br />

54년생 동업자와 서로 금이 가게 되니 주의하라. 66년생 역전 홈런 한 방의 기회라.<br />

78년생 이제부터 주위의 인정을 받으리라. 90년생 가족들에게 내 능력을 인정받는다.<br />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br />

盜 聽 塗 說 格 (도청도설격)으로 나에게는 아무 일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길거리에 떠도는 뜬소문으로 고<br />

민을 많이 하는 격이라. 괜한 일로 상심할 운이 있으나 의연한 자세로 생활해 나가게 되면 크나큰 낭패<br />

는 면하게 될 것이라.<br />

31년생 걱정하지 말라 내 것만큼은 살아 남으리니... 43년생 지금 당장 다른 곳으로 옮겨 두라.<br />

55년생 우선은 할 수 없으니 져 주라. 67년생 승진 운도 기대되는 좋은 운이라.<br />

79년생 그 사람은 나보다 한 수 위다. 91년생 통쾌한 한판 승부에서 승리한다.<br />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br />

千 苦 萬 難 格 (천고만난격)으로 하나의 장비도 없이 드넓은 사막에 홀로 낙오되어 그 곳을 빠져 나오느라<br />

온갖 고난을 겪는 격이라. 산 넘어 산이요 물 건너 물이니 어찌 어렵지 않겠는가 생각하지 않던 어려움<br />

에 처하나 대비책이 없으니 어이하리.<br />

20년생 내 속 마음을 그대로 드러내 보이라. 32년생 내 욕심을 먼저 버려야 하리라.<br />

44년생 배우자의 여행으로 쓸쓸한 때. 56년생 이성으로 인한 손재 운 조심.<br />

68년생 자금동결, 뜬구름을 잡지 말라. 80년생 최악의 상태이니 내 지분 마저 포기하라.<br />

92년생 틀림없이 같은 데가 있을 것이니 찾아 보라.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br />

梅 香 斷 折 格 (매향단절격)으로 눈 속의 매화가 막 피어나 향긋한 냄새를 퍼뜨리려는 순간 세찬 바람이<br />

불어 향기가 퍼지지 못하는 격이라. 만사가 귀찮고 쉬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을 것이나 아직 쉴 때가 아<br />

니니 조금만 더 걸으라.<br />

21년생 식구들의 의견 충돌로 상심하리라. 33년생 친구와의 우정만큼은 변치 말라.<br />

45년생 동업자와 절대 다투지 말라. 57년생 한 발 물러서는 것은 지는 것이 아니다.<br />

69년생 윗사람에게 어려움을 털어 놓으라. 81년생 나의 변명이 절대 통하지 않으리라.<br />

93년생 괜한 구설수에 휘말리니 주의하라.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br />

體 質 純 化 格 (체질순화격)으로 물이 다른 지방으로 전근을 간 사람이 몇 달 동안 배탈이 나 고생만 하다<br />

가 이제야 체질이 순화되어 고생을 더는 격이라. 내가 그만 두지 못할 바에는 빨리 현실에 적응하여 살<br />

아가야만 몸과 마음이 편할 것이라.<br />

22년생 명예훼손을 당할 운이라. 34년생 금전으로 인한 낭패를 본다.<br />

46년생 벙어리 냉가슴 앓는 격이라. 58년생 그것은 내 것이 되지 않으리라.<br />

70년생 아무도 나의 공을 알아주지 않는다. 82년생 오랜만에 좋은 소식을 접한다.<br />

94년생 과오를 시인하고 먼저 사과하라.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br />

太 古 順 民 格 (태고순민격)으로 나라가 어지럽고 질서가 문란하매 아주 오랜 옛날의 순하고 선량한 백성<br />

들을 그리워하는 격이라. 그 때 그 시절이 그리울 때가 있으니 현재의 일에 충실하고 최선을 다하면 어<br />

려운 일도 해결할 수 있으리니 그리 알라.<br />

23년생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힌다. 35년생 부부싸움 한발 양보하라.<br />

47년생 위장계통 병에 적신호, 주의할 것. 59년생 죽마고우를 상면 할 운이라.<br />

71년생 잠을 충분하게 자두는 것이 좋으리라. 83년생 나의 결백을 상대방이 안 믿는다.<br />

95년생 모든 것이 답보 상태여서 답답하다.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


e-mail : enews4989@gmail.com<br />

Jan. 25, 2018 39


38 Jan. 25, 2018<br />

e-mail : enews4989@gmail.com


e-mail : enews4989@gmail.com<br />

Jan. 25, 2018 37


36 Jan. 25, 2018<br />

e-mail : enews4989@gmail.com<br />

담배 좀 꿔(?) 주실래요?<br />

그러자 여자가 당황하며 황급히 대답했다.<br />

"아니요!! 담배 좀 꺼~ 달라구요~!!!"<br />

정치인의 청혼 방식<br />

가수, 탤런트, 정치인에게 각각 청혼을 어떤 방<br />

식으로 했느냐고 물었다.<br />

먼저 가수가 대답했다.<br />

"아내에게 달콤한 노래를 불러 주며 청혼했습<br />

니다."<br />

"무슨 노래였나요?"<br />

"노사연의 '만남' 을 불렀습니다."<br />

청소를 하고, 설거지를 하고, 마지막으로 세탁<br />

기를 돌리려고 했다.<br />

빨래감을 가득 넣고 전원을 넣었다.<br />

그런데 세탁기가 삐익삐익 소리를 내면서 돌아<br />

가지 않는 것이었다.<br />

순간 화가 나서 세탁을 그만 두기로 했다.<br />

백수라고 세탁기마저 나를 무시하는구나.<br />

정말 참 열 받네! 그때 세탁기에서 무슨 말(?)<br />

인가 들렸다.<br />

"뚜껑 열림...뚜껑 열림...."<br />

PC 방에서 담배를 피우며 게임을 하고 있는<br />

데 옆자리에 섹시한 여성이 앉았다.<br />

그런데 옆에 앉은 여성이 계속 나를 힐끔거리<br />

는 시선이 느껴졌다.<br />

계속 머뭇거리던 여자가 나에게 말을 걸었다.<br />

다음은 탤런트.<br />

"아내에게 로맨틱한 대사를 읊어 주며 청혼했<br />

습니다."<br />

"무슨 대사였나요?"<br />

"그대는 나의 운명"이라고 말했죠."<br />

"저.... 담배 좀 꿔주실래요?"<br />

담배 빌리는 핑계로 나한테 작업을 거는 것인<br />

가... 솔로 인생은 이렇게 끝이 나나....<br />

마지막으로 정치인.<br />

"아내에게 장밋빛 공약을 하며 청혼했습니다."<br />

"무슨 공약이었나요?"<br />

"글쎄,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br />

속으로 기뻐하며 대답했다.<br />

"꾸~어 주시면 다음에 갚으실래요?"<br />

건방진 세탁기<br />

오랜만에 백수로서의 본분을 다하기 위해 가<br />

사일에 전념하기로 결심했다.


e-mail : enews4989@gmail.com<br />

Jan. 25, 2018 35<br />

첼로 레슨,<br />

(구함)부동산 공부를<br />

영어,수학, SAT/ACT<br />

주부 노래교실 레슨,<br />

수많은 경험으로 성심<br />

하고 싶은데 길 잡이가<br />

지도, 공사립 교육 경험<br />

발성, 가요(or 찬양)레슨,<br />

성의껏 지도합니다<br />

필요 합니다 도움 주실분<br />

및 다년의 대입 지도<br />

힐링, 음치 환영,<br />

cellist2918@gmail.com<br />

부탁 합니다<br />

전문가, 자신감 형성과<br />

화 or 목 오전<br />

(424) 333-4938<br />

실력 향상의 체계적<br />

(703) 798-4614<br />

버지니아 지역에서<br />

지도, 패어팩스, 버크,<br />

(Fairfax)<br />

제대로 된 드럼 레슨<br />

VA 초.중.고 수학 개인지<br />

센터빌 지역<br />

(한국어/영어) 해드립니<br />

도 (SAT I&II, AP 포함),<br />

(703) 727-0103<br />

미국할머니께서 ESL<br />

다. 한국에서 다양한<br />

서울대 이공계 전공,<br />

영어를 가르쳐 드립니다.<br />

연주와 교육 활동. "I AM<br />

과외경력 10년 이상,<br />

피아노 레슨, 방문레슨<br />

젊은시절부터 교육계에<br />

A DRUMMER" 시리즈와<br />

한국 수학 지도 가능<br />

가능, 첫 레슨 무료,<br />

몸담아 오신 분,<br />

"드럼은 처음 EASY?"의<br />

(703) 203-0787<br />

비기너부터 전공자까지,<br />

센터빌 지역<br />

저자. (571) 363-0411<br />

10년 이상 티칭 경력;<br />

(704) 378-1714<br />

begreat83@gmail.com<br />

피아노 전공후 레슨<br />

학사/석사/최고연주자과<br />

경력 20년, 아동부터<br />

정 피아노과 졸업,<br />

기타레슨, 클래식,<br />

방과후 수학/영어 과외<br />

성인, 클래식, 반주법,<br />

현 피아노과 박사과정,<br />

모든 어쿠스틱 기타,<br />

공부, 공립학교에서<br />

이론 및 실기,<br />

전 뉴욕대학교 피아노과<br />

오랜 레슨경력, 초보자/<br />

가르친 경험있는 선생들<br />

저렴한 레슨비<br />

겸임교수 역임<br />

중급자 환영, 코드진행<br />

이 수학과 영어를 방과후<br />

(703) 577-5036<br />

(917)699-8368<br />

가요,찬송가,가곡 etc<br />

과외 공부학생들 모집.<br />

pianointhepark@gmail.<br />

연주 반주, 중요한 음악<br />

3:30-6 pm<br />

영어 레슨 합니다<br />

com<br />

기초이론,<br />

(703) 371-9379<br />

벼룩시장은 매주 목요일 발행됩니다<br />

(애난데일) 영어 회화반,<br />

시민권 시험반<br />

(703) 677-1889<br />

enews4989@gmail.com 으로 무<br />

료 포스팅 내용을 보내주세요.<br />

핑그스타일 연주,<br />

센터빌 근교 출장가능<br />

(703) 300-2411


34 Jan. 25, 2018<br />

e-mail : enews4989@gmail.com<br />

사업체<br />

렌트<br />

애난데일 중심가에<br />

사무실 렌트함,<br />

넓은 파킹랏,<br />

방1, 또는 방2<br />

(703) 438-1018<br />

애난데일 오피스 콘도<br />

렌트함<br />

$2,000, 방3, 화장실,<br />

주방있음,<br />

사무실 방만 따로<br />

렌트 가능<br />

(703) 677-1889<br />

오피스 렌트,<br />

메리필드 지역,<br />

오피스 빌딩, $700<br />

(703) 622-8216<br />

페어팩스 지역,<br />

성업중인 미용실 부스<br />

렌트함<br />

미국손님이 대다수임<br />

(703) 868-1193<br />

김선영 미용실<br />

큰방 렌트합니다<br />

(703) 658-2525<br />

애난데일 성업중이던<br />

미용실 권리금없이<br />

리스함<br />

(703) 408-0022<br />

kimsihwa@live.com<br />

Commercial space for<br />

Rent, McLean에 C-6<br />

1,200 sq ft Rent, 1<br />

st Floor, Hardwood<br />

Floor, Open space,<br />

$3,100<br />

(703) 819-6059<br />

enews4989@gmail.com 으<br />

로 무료 포스팅 내용을 보내<br />

주세요.<br />

애난데일 에버그린 선상<br />

오피스 콘도<br />

사무실 방 렌트함<br />

(571) 318-1119<br />

미용실 안 마사지룸<br />

렌트, 네일부스 렌트,<br />

알링턴 지역<br />

(703) 340-6755<br />

센터빌 29번도로<br />

던킨도넛 뒷빌딩<br />

서브리스합니다<br />

사무실, 학원, 리테일<br />

가능 $850(유포)<br />

(703) 932-4104<br />

오덴톤 군부대 앞<br />

가게자리 렌트함,<br />

1,800 sq<br />

(410) 925-1404<br />

애난데일 236 도로변<br />

오피스 렌트함,<br />

1,200sq 엔드 유닛<br />

(703) 941-0771<br />

페어팩스 월마트 근처<br />

오피스 쉐어 하실 분<br />

(8개월)<br />

(주중 연락요망)<br />

(703) 877-0880<br />

하숙 /<br />

홈스테이<br />

하숙합니다.<br />

사우스 라이딩 자이언트<br />

근처 고급 싱글홈,<br />

여자분 한함<br />

(703) 541-8090<br />

홈스테이 구합니다,<br />

내 자녀처럼 정성것<br />

돌봐드립니다,<br />

웃슨 학군 지역<br />

(703) 975-0123<br />

벼룩시장은 매주 목요일 발<br />

행됩니다.<br />

패어팩스 옥스로드,<br />

유포 $700, 하숙합니다,<br />

침대있음<br />

(703) 678-9432<br />

버크지역 하숙생 구함<br />

(571) 527-8033<br />

홈스테이,<br />

초.중.고등학생 아이들의<br />

교육과 인성에 도움이<br />

되고자 합니다,<br />

아이비 리그 다수 진학<br />

했음 (메세지 요망)<br />

(571) 338-3043<br />

아기돌봄<br />

풍부한 경험과 최상의<br />

서비스로 산후조리 전문<br />

케어 해 드림<br />

(301) 509-7886<br />

(예약/상담)<br />

정성껏 아기 돌봐드립니<br />

다. 풀/파타임 가능,<br />

맥클린 지역,<br />

집에 놀이방 꾸며놓았음<br />

( 8 1 8 ) 4 8 0 - 2 8 5 1<br />

아기를 정성껏 돌보아<br />

드림, 보육교사 자격증<br />

소지, 신생아 환영<br />

(0세-8개월),<br />

gracekim070@gmail.<br />

com<br />

(703) 624-3330<br />

엄마의 마음으로 아기를<br />

돌봅니다.<br />

백일에서 토들러까지<br />

연령에 맞는 각종 놀이,<br />

놀이방 구비,<br />

센터빌 거주<br />

(703) 967-0707<br />

지 도


e-mail : enews4989@gmail.com<br />

Jan. 25, 2018 33<br />

애난데일<br />

도로변<br />

오피스 렌트함<br />

엔드 유닛<br />

오피스 콘도 렌트<br />

애난데일<br />

에버그린 선상<br />

방 렌트함<br />

헤어 바디 마사지<br />

부스 렌트 합니다<br />

애난데일<br />

에버그린 선상<br />

오피스 콘도<br />

사무실 방 렌트함<br />

오피스 렌트<br />

메리필드 지역<br />

오피스 빌딩<br />

비엔나 타운홈 렌트함,<br />

Columbia, $2,200,<br />

Dunn Loring 메트로<br />

챈틀리 그린브라이어 앞,<br />

Springfield 타운홈<br />

애난데일 세이프웨이<br />

방3, 화2/2, $3,100<br />

큰 단독 주택,<br />

걸어서 1분,<br />

넓고 아늑한 콘도 큰방2,<br />

전체 세놓음, 방4, 화4,<br />

건너편 콘도 방2, 화1,<br />

(703) 501-5858<br />

방3, 화2, 새주방,<br />

2월 중순까지<br />

화2, 교통 편리, 좋은학<br />

좋은 학군,<br />

전체 마루,<br />

큰 워크 아웃지하,<br />

새 고급아파트 단기렌트,<br />

군, $1,700<br />

깨끗하고 조용한 동네<br />

즉시 입주가<br />

애난데일 타운홈 방4, 화<br />

1층 전체마루, 얼마든<br />

방1, 화1/즉시 입주가,<br />

(703) 623-6557<br />

(571) 643-1557<br />

(703) 772-0118<br />

2.5, $1,925 +유틸리티<br />

지 파킹, 1 에이커 정원,<br />

하루 50불 계산<br />

(703) 220-2677<br />

(703) 801-0301<br />

#29 도로에서 가깝고<br />

(703) 789-0324<br />

센터빌 롯데 마트에서<br />

센터빌 롯데근처 타운홈,<br />

학군좋은 동네,<br />

가까운 콘도,<br />

방3, 화2 /야드/단독<br />

방3, 화2.5,<br />

애난데일 H마트 근처<br />

직장인, 금연, no pet<br />

애난데일 H-마트 콘도,<br />

방2, 화2, $1,450<br />

하우스 $1,800,<br />

즉시 입주가능<br />

콘도 세놓음, 방2, 화1,<br />

(301) 717-5331<br />

방2, 화1, 물/개스 포함,<br />

(808) 223-4825<br />

타우슨 (MD), 가까운<br />

(724) 651-1324<br />

New 마루, new 페인트,<br />

전기세 별도, $1,500,<br />

샤핑몰, 칼리지 근처<br />

(703) 635-9299<br />

new 히터, $1,500,<br />

2월 1일 입주가능<br />

(703) 388-8518<br />

(571) 216-7302<br />

애난데일 H-마트 콘도<br />

방2, 화1.5, 전기세 별도,<br />

즉시 입주가<br />

(770) 295-8064<br />

1월말 가능<br />

(571) 225-4385<br />

(703) 225-4584<br />

벼룩시장은 매주 목요일 발행됩니다<br />

애난데일 H-마트 근처<br />

타운홈 세놓음, 방3,<br />

화4, 욕실 2, $2,500<br />

(703) 517-6153<br />

(443) 266-7775 (오전)<br />

(410) 458-9458 (오후)<br />

enews4989@gmail.com 으로 무<br />

료 포스팅 내용을 보내주세요.<br />

<strong>주간연예</strong> 웹사이트에서 구인,<br />

구직, 무빙세일, 알림 등 각종<br />

포스팅을 무료로 리스팅 해<br />

드립니다.<br />

www.enews4989.com


32 Jan. 25, 2018<br />

e-mail : enews4989@gmail.com<br />

실버스프링 지역<br />

전체 혹은 각각 세놓음,<br />

방4, 화2.5, 차고1,<br />

마루 (메세지 요망)<br />

(안방 $750, 큰방 $650,<br />

작은방 $500), 마루<br />

(301) 384-0891<br />

홧잇마쉬 반지하 전체<br />

세놓음<br />

화장실, 가구완비,<br />

인터넷, 여자분 환영<br />

(410) 933-0070<br />

(410) 409-3299<br />

MD 오덴톤 군부대 앞<br />

싱글홈 아랫층 세놓음<br />

(410) 925-1404<br />

엘리컷시티 롯데 근처<br />

반지하 방 렌트함,<br />

출입문 별도, 취사가<br />

능, Wi-Fi, 간단한 가구,<br />

$550 유포, 여자분 환영<br />

(301) 919-5266<br />

글렌버니 신축 타운홈<br />

욕실 완비된 방 렌트함,<br />

유포 $600<br />

(410) 279-9275<br />

락빌 밝고 깨끗한<br />

싱글홈, 방1,<br />

유포 $495,<br />

20/30 대학생, 직장인<br />

환영<br />

(240) 550-1115<br />

저먼타운, 잘 꾸며진<br />

밝은지하 방2,3<br />

출입문 별도, 주방,<br />

세탁실, 모든 것 별도,<br />

즉시 입주가<br />

(240) 453-0802<br />

콜롬비아 싱글홈<br />

2층방 렌트,<br />

교통편리, 인터넷<br />

(410) 404-8400<br />

엘리컷시티 롯데 5분거<br />

리, 잠만 주무실 남자분,<br />

금연자, 인터넷,<br />

가구완비<br />

(443) 838-9304<br />

볼티모어 공항 근처<br />

글랜버니,<br />

아파트 방 세놓음,<br />

출장으로 자주 비어있음,<br />

여자분 환영<br />

(631) 678-6008<br />

실버스프링 White Oak<br />

근처 싱글홈 반 지하<br />

전체 세놓음,<br />

큰방1 세놓음, 거실,<br />

욕실, 주방,<br />

출입문별도, 즉시입주<br />

(301) 806-2976<br />

실버스프링 지역<br />

방 세놓음,<br />

만 주무실 분<br />

(301) 512-8136<br />

저먼타운 롯데/몽고메리<br />

대학 근처,<br />

교통 편하고 안전한<br />

햇빛 잘드는<br />

타운홈 방 세놓음<br />

(240) 605-7078<br />

실버스프링Rt.29와<br />

Briggs Chaney Rd<br />

만나는 지역, walk out,<br />

지하 전체 완벽하게<br />

새로 꾸밈, 취사가,<br />

인터넷, 금연자<br />

(301) 467-0427<br />

95번 Exit 3, PG카운니<br />

(옥슨힐, MGM 카지노<br />

6마일)<br />

싱글홈 방 세놓음<br />

(410) 926-0019<br />

주택/콘도<br />

렌트<br />

Annandale 콘도<br />

렌트함, H-mart 걸어서<br />

5분, 방2, 화1, 전체마루<br />

$1,550<br />

(917) 951-5139 (오전)<br />

(571) 264-6564 (오후)<br />

센터빌 타운형 콘도<br />

큰방2, 화1.5,<br />

리모델링한 새집<br />

(703) 489-3426<br />

알렉산드리아 지역 콘도,<br />

방2, 화1, 세탁기,<br />

$1,600,<br />

2월 15일 입주가<br />

(703) 577-3844<br />

비엔나 옥톤 고교 5분<br />

도보, 타운홈 렌트함<br />

(571) 991-2959<br />

Maple Lawn, Fulton,<br />

MD, 타운홈3,600sf<br />

방4, 화3.5, $3,200,<br />

즉시입주가능,<br />

담장이 있는 뒷마당<br />

있음, Johns Hopkins<br />

Adv Physics Lab 근처<br />

(650) 889-8151<br />

애난데일 콘도<br />

방2, 화1, $1,480 /<br />

패어팩스 방2, 화2,<br />

$1,800<br />

(703) 231-5572<br />

애난데일 H-마트 근처<br />

타운홈 세놓음,<br />

방4, 화2,<br />

엔드유닛, 버스 정유장,<br />

즉시 입주가<br />

(703) 517-6153<br />

센터빌 콘도 렌트,<br />

방 1, 화1, 즉시 입주가,<br />

롯데, 자이언트 걸어다닐<br />

수있는 거리<br />

(703) 855-7766


e-mail : enews4989@gmail.com<br />

Jan. 25, 2018 31


30 Jan. 25, 2018<br />

e-mail : enews4989@gmail.com<br />

육은혜 환<br />

지역<br />

대리점 및 판매처 모집<br />

창문•도어•루핑<br />

타일•<br />

교환 및 수리<br />

무료견적<br />

애난데일과 가까운<br />

스프링필드, 지하 전체<br />

새로 단장한 방2, 화2,<br />

주방별도, 출입문 별도,<br />

파킹 3개 가능,<br />

즉시 입주가<br />

(571) 277-7758<br />

앤 아룬델몰 근처<br />

타운홈, 반지하 전체<br />

세놓음, 출입문 별도,<br />

방2, 밝고 큰거실, 욕실,<br />

세탁실, 주차, 금연,<br />

유포, 부부 환영<br />

(443) 668-2283<br />

칼리지팍 대학 근처<br />

뉴 콘도, 화장실 딸린<br />

큰방1, 덴1<br />

(301) 793-2140<br />

그린벨트 나사앞<br />

개인주택 방 세놓음<br />

(301) 317-6878<br />

Woodbridge 지하전체<br />

워크아웃, 방1, 욕실1,<br />

거실, 주방, 세탁기,<br />

인터넷, 유포 $650<br />

(571) 302-2938<br />

챈틀리 롯데 7분거리,<br />

타운홈 1층방, 욕실,<br />

취사, 인터넷, $700<br />

(571) 332-4611<br />

스프링필드 롯데<br />

5분거리 싱글홈 반지하,<br />

워크아웃, 침실, 욕실,<br />

거실/주방,취사가<br />

스트리트 파킹.<br />

별도 출입구. 유포 $900,<br />

노펫, 금연자<br />

(202) 997-0450<br />

버크 지역, GMU/노바<br />

10분거리, 학생 환영<br />

(703) 919-7660<br />

웃브릿지 지구촌 마켓<br />

5분거리, 지하전체 방2,<br />

거실, 주방, 세탁실,<br />

인터넷, 케이블, 가구,<br />

출입문 별도, 즉시 입주<br />

가 (703) 492-9140<br />

던로링 지역,<br />

2층 방1, 가구완비/<br />

워크아웃, 방2,<br />

세탁실, 출입문 별도,<br />

가구완비<br />

(703) 362-1869<br />

챈틸리 롯데 근처,<br />

방 세놓음, 유포, 인터넷,<br />

세탁기, 취사가능,<br />

즉시입주<br />

(571) 224-5599<br />

(문자바람)<br />

enews4989@gmail.com 으로 무<br />

료 포스팅 내용을 보내주세요.<br />

Springfield 지역,<br />

지하방과 2층방 세놓음,<br />

조용/깨끗함. 유포,<br />

인터넷<br />

(571) 643-1557<br />

(703) 220-2677<br />

Falls church high<br />

school 근처 싱글홈,<br />

교통 편리, 넓은 파킹장,<br />

지하 전체 방2,<br />

워크아웃, 화장실, 주방,<br />

세탁실, wifi<br />

(703) 608-9983<br />

챈틀리 3층 방2개 렌트,<br />

볼티모어 한아름 마트에<br />

서 2분거리, 방 세놓음,<br />

잠만 주무실 남자분 한함<br />

(301) 529-5840<br />

저먼타운지역 아파트<br />

화장실 갖춘 방 세놓음,<br />

여성분 원함 룸메이트<br />

구함, 3/1~7월말까지<br />

있으실 수 있는분,<br />

$800, 파킹 가능<br />

ladolcepop@hotmail.<br />

com<br />

게이더스버그 지역<br />

타운홈 2층 방1,<br />

(301) 388-6973<br />

조용하고 교통 편리한<br />

위튼 한아름, 도서관,<br />

메트로 근처 싱글홈,<br />

유포, 냉장고,<br />

가구완비, 인터넷<br />

(301) 951-8885<br />

(301) 655-3248<br />

엘크리지 새동네 타운홈,<br />

1층 방1 렌트함,<br />

여자분 한함<br />

(301) 646-9040<br />

MGM 에서 15분 거리,<br />

여자분 환영,<br />

화장실 별도, 가구 완비,<br />

지하실 전체 세놓음,<br />

즉시 입주가<br />

인터넷, $600<br />

출입문 별도, 방1,<br />

(703) 258-5592<br />

(301) 326-3361<br />

큰 거실, 욕실1,<br />

인터넷, 유포,<br />

Richmond area<br />

타우슨 싱글홈 1층 방1,<br />

즉시 입주가<br />

2 student rentals<br />

화장실1, 출입문 별도,<br />

(240) 375-9006<br />

available immediately<br />

$700<br />

$400/room plus<br />

(443) 266-7775<br />

락빌 싱글홈 방1, 유포<br />

utilities. 15-20min from<br />

(410) 458-9458<br />

$450, 여자분 원함,<br />

VCU.Please call or text<br />

인터넷, 침대, 렌지,<br />

(571) 236-6974<br />

catonsville 타운홈<br />

냉장고, 교통편리,<br />

방 세<br />

MD 지역<br />

1층 전체 세놓음, 방1,<br />

거실, 주방, 세탁기,<br />

출입문 별도<br />

즉시 입주<br />

(301) 704-8785<br />

(301) 318-4242<br />

엘리컷시티 롯데근처<br />

캐톤스빌 롯데뒤<br />

우드스탁, 고급 타운홈<br />

아파트 방1, 취사가,<br />

게이더스버그 지역<br />

조용/깨끗함,<br />

여자분 환영<br />

타운홈 2층방/지하방<br />

2층 방1, 욕실,<br />

(703) 999-2152<br />

각각 세놓음<br />

취사 가능(여성 환영),<br />

(434) 532-5548<br />

지하전체 욕실 완비<br />

저먼타운 롯데근처,<br />

(부부도 가능함)<br />

반지하, 창문있는 큰방,<br />

저먼타운 롯데 근처,<br />

(443) 896-6565<br />

워크아웃, 주방, 세탁기,<br />

교통편리하고 쾌적한<br />

풀베스, 인터넷,<br />

타운홈 2층방 세놓음<br />

에스핀힐 조용한 주택<br />

침대완비<br />

(240) 605-7078<br />

방1 세놓음<br />

(301) 538-1438<br />

(301) 310-9035


e-mail : enews4989@gmail.com<br />

Jan. 25, 2018 29<br />

센터빌 H-마트 2층<br />

방 세놓음, 가구, 욕실,<br />

파킹가능, 여자분 환영<br />

(703) 350-9295<br />

Centreville, 66 근처,<br />

타운홈, 지하 전체,<br />

센터빌 조용한<br />

아파트 방 세놓음<br />

인터넷 취사 가능<br />

롯데 분거리<br />

근처 싱글홈<br />

교통 편리 넓은 파킹장<br />

지하 전체 방<br />

워크아웃 화장실<br />

주방 세탁실<br />

Manassas 콘도 1층 방,<br />

66 & Costco 근처,<br />

인터넷, 파킹, 취사,<br />

즉시 입주가<br />

(703) 439-7815<br />

버크지역 타운홈 베이스<br />

화장실, 파킹랏,<br />

먼트, 방1, 욕실1,<br />

유포, 여성분 환영<br />

(571) 424-0861<br />

센터빌 타운홈 2층<br />

욕실 딸린방 렌트함,<br />

풀베스, 금연자 원함<br />

(703) 501-5530<br />

센터빌 조용/깨끗/<br />

안전/교통편리,<br />

파킹장 충분, 욕실,<br />

항시 식사가능,<br />

여자분 환영<br />

(571) 216-3146<br />

센터빌 조용/깨끗한<br />

타운홈 지하 세놓음,<br />

29, 66 3분거리<br />

풀베스, 간단 취사가,<br />

인터넷, 세탁기<br />

(703) 802-2227<br />

센터빌 싱글지하,<br />

방2, 화1.5/같이 혹<br />

각각, 가족환영/<br />

넓은거실, 풀주방,<br />

세탁실, 파킹,<br />

출입문별도, 즉시입주<br />

(703) 336-7631<br />

(703) 988-9897<br />

센터빌H-마트 3분거리,<br />

2층 큰방(풀베스)렌트함,<br />

여자분 한함<br />

(703) 577-8864<br />

센터빌 롯데 5분거리,<br />

방 렌트함 $500<br />

(703) 678-1833<br />

센터빌 타운홈<br />

지하 스튜디오 형식,<br />

풀베스/ 2층방 2개<br />

각각 세놓음,<br />

세탁기, 인터넷, 취사가<br />

(703) 674-8005<br />

스파월드 근처,<br />

센터빌 타운홈 2층<br />

방1, 여자분 환영<br />

(703) 855-3217<br />

VA 기타 지역<br />

타이슨스 근처 럭셔리<br />

콘도 예쁜 가구 완비,<br />

유포 $695, 금연 여자분,<br />

냉장고 따로,<br />

3월 입주가, (문자 only)<br />

(571) 550-5753<br />

사우스 라이딩, 화장실<br />

Old Keene Mill Rd 옆,<br />

조용한 주택 방 세놓음,<br />

짐없이 혼자이신 여성<br />

환영, 문자 요함<br />

(703) 371-9379<br />

알렉산드리아 지역<br />

방 세놓음, 화장실, 거실,<br />

인터넷 완비, 금연자,<br />

$700<br />

(703) 593-1861<br />

알렉산드리아 헌딩턴<br />

메트로 5분거리,<br />

방1, 취사가,<br />

직장여성/여학생 환영,<br />

즉시 입주가,<br />

유포 $500<br />

(703) 798-1017<br />

웃브리지<br />

(노바 10분거리)<br />

중간방 세놓음,<br />

개인 화장실, 인터넷,<br />

유포 $400, 가구 완비<br />

(703) 258-5989<br />

던로링 메트로 역 인접,<br />

아파트 방1, 교통편리,<br />

인터넷, 취사가,<br />

간단한 취사가능, $500,<br />

유포, 인터넷,<br />

여학생,직장인 환영<br />

(571) 235-0808<br />

(문자요망)<br />

메리필드 던로링역 근처,<br />

아파트 방1, 교통편리,<br />

인터넷, 주차, 취사가능,<br />

세탁기, 침대, 가구구비<br />

(703) 629-5258<br />

게인스빌 헤이마겟 지역,<br />

여자 룸메이트 구함,<br />

$600, 방1, 취사가능, 독<br />

립 출입문,<br />

조용/안전한 집<br />

(571) 234-6244<br />

반지하 방1 세놓음,<br />

여자분 환영<br />

(571) 205-0903<br />

정숙 이발<br />

미용학원<br />

헌돈 타운홈 2층방<br />

(풀베스) 렌트함,<br />

가구완비, $600<br />

(301) 335-1300<br />

스프링필드 지역 2층<br />

방1 렌트, 가구, 유포,<br />

여학생 한함, 즉시 입주<br />

가능<br />

(703) 973-3963<br />

-타이슨스 코너,<br />

화장실 딸린 큰방, $850,<br />

년 경력의 이발 미용 헤어컷 전문<br />

학비문제로 고민하시나요<br />

정숙 미용학교에서는 봉사하는 마음으로<br />

저렴한 수강료로 수료후 취업보장합니다<br />

남녀 헤어컷 $3<br />

가구 포함, 여성분 원함/<br />

-비엔나 지역<br />

타운홈, $650,<br />

가구 포함<br />

(703) 501-5858<br />

챈틸리 롯데 근처 싱글<br />

홈, 워크아웃, 큰 반지하<br />

전체, 방2, 화1, 주방,<br />

거실, 세탁실, 새 마루,<br />

기존 가전 제품 등, 금주,<br />

금연, 노 펫, 두 분 원함<br />

(202) 281-0189<br />

센터빌 타운홈 워크아웃,<br />

지하 방 1, 거실, 가구,<br />

인터넷 완비<br />

(오후 3시 이전에 연락<br />

바람)<br />

(703) 622-8147<br />

딸린방 렌트함, 인터넷,<br />

가구완비, 여자분 원함<br />

(703) 541-8090<br />

비엔나 메트로역 근처<br />

타운홈 방 2개 렌트<br />

($700) 가구,<br />

주차 안전편리,<br />

세탁기, 침대,<br />

가구구비<br />

(703) 629-5258<br />

챈틸리(사우스 라이딩)<br />

지역 새 타운홈,<br />

센터빌 스톤 미들스쿨옆<br />

타운홈, 2층방 렌트함,<br />

여자분 한함<br />

(703) 577-2015<br />

화장실, 인터넷, 주차,<br />

유포, 여성 직장인/<br />

여학생 환영<br />

(703) 678-1184<br />

싱글 남자분 한함,<br />

학생환영, 고양이 알러지<br />

없으신분<br />

(703) 401-6524


28 Jan. 25, 2018<br />

e-mail : enews4989@gmail.com<br />

패어팩스 GMU 3분거리<br />

방, 거실, 주방, 냉장고,<br />

샤워실, 가구, 인터넷,<br />

즉시 입주가<br />

(703) 517-0266<br />

페어펙스 웃슨 학교<br />

근처, 지하방 2개중<br />

1개, 화장실 share,<br />

간단 취사가능, $500<br />

(703) 507-1140<br />

페어옥스몰 근처 싱글홈<br />

방1 세놓음, 66,<br />

코스코 5분, 학생이나<br />

직장인, 금연자, 노펫,<br />

$700 유포, 개인욕실,<br />

인터넷, 침대 포함<br />

(415) 672-3355<br />

페어펙스 하이스쿨 근처<br />

싱글홈, 3개 버스 노선<br />

메트로역 운행,<br />

단기 렌트 가능,<br />

넓은 주차 공간,<br />

직장인, 금연자<br />

(703) 822-3788<br />

패어팩스 조지메이슨<br />

근처 싱글홈,<br />

지하방 세놓음,<br />

직장인, 금연자 환영<br />

(703) 241-7916<br />

패어팩스 GMU근처<br />

방 세놓음, 학생 환영<br />

(347) 421-7894<br />

패어팩스 몰 근처,<br />

조용한 동네 방 세놓음<br />

(571) 926-3890<br />

웃슨하이스쿨 근처 콘도<br />

방1 세놓음, 취사가, 파<br />

킹랏 있음, $500, 남자<br />

분 한함<br />

(571) 471-7810<br />

enews4989@gmail.com 으로 무<br />

료 포스팅 내용을 보내주세요.<br />

패어팩스 싱글 하우스<br />

화장실 딸린 방,<br />

가구 완비, 교통편리,<br />

여자분/여학생 환영<br />

(703) 851-2927<br />

패어옥스 몰 5분거리, 센터빌 조용한 아파트<br />

2층방1/ 지하방2, 방1 세놓음, 인터넷,<br />

화장실 별도,<br />

취사 가능, 롯데 7분거리<br />

샤워실 별도, 취사가, (703) 409-3535<br />

착실한 기독교 여성원함<br />

(703) 463-7666 센터빌 지역<br />

조용/깨끗한 방1 세놓음,<br />

페어펙스 싱글홈 화장실 풀베스, 거실,<br />

딸린 방, 가구 포함, 잠만 주무실 분<br />

교통편리, 메트로 가까 (571) 228-5826<br />

움, 여자분/여학생 환영 (571) 226-6449<br />

(703) 851-2927 (3시 이후)<br />

페어펙스 코스트코 근처 센터빌 초등학교 근처<br />

타운홈 1층 (원룸 스타 타운홈 지하 렌트함,<br />

일) 렌트함,<br />

방1, 풀베스, 주방겸<br />

방1, 다용도실(공부방 or 거실, 워크아웃,<br />

옷장으로 사용),<br />

주방시설 완비,<br />

주방겸 거실, 세탁기, 금연, 여자분만, 유포<br />

간단 취사가능<br />

(240) 428-2653<br />

(571) 271-1834<br />

센터빌 H-mart<br />

Fairfax towne center 5분 거리 깨끗한 방,<br />

근처 타운홈 각각 세놓음 인터넷, 간단 취사,<br />

(3층 방2개, 지하1개) 세탁가능, 워크아웃 없음<br />

(703) 505-7350 (703) 622-3263<br />

옥스로드 지역, 유포, 센터빌 지하전체,<br />

방1 $500 (침대있음)/ 마루, 금연, 여자분 원함,<br />

베이스먼트 큰방 $700 즉시 입주 가능<br />

(703) 678-9432 (703) 309-0166<br />

센터빌 지역<br />

센터빌 도서관앞 타운홈<br />

센터빌 H-mart<br />

2층방 렌트함,<br />

5분거리 싱글홈 지하, 풀베스 포함,<br />

큰 거실, 방2,<br />

즉시 입주가, $750<br />

같이 혹 각각 세놓음, (213) 550-9611<br />

가구, 세탁, 취사가, (571) 839-0706<br />

워크아웃,<br />

인터넷, 넓은 주차 벼룩시장은 매주 목요일 발<br />

(703) 454-4756 행됩니다.


e-mail : enews4989@gmail.com<br />

Jan. 25, 2018 27<br />

파산법률<br />

빚 보증은 사라지는가?<br />

• 질문 빚 보증을 섰습니다 파산을<br />

하면 모든 빚은 사라진다고 하던데 빚<br />

보증도 사라지는가요<br />

• 답변 때때로 질문은 간단한데, 답<br />

변이 복잡한 경우가 있습니다. 질문하신<br />

내용은 무척 간단한 듯 합니다만, 제법<br />

경우의 수가 많은 답변입니다. 하나씩 나<br />

누어서 답변 드립니다:<br />

1. 내가 다른 사람의 빚 보증을 선 경우.<br />

이런 경우 어떠한 빚의 보증을 섰는지를<br />

확인해야 합니다. 그 빚 자체가 파산을<br />

통해 정리할 수 있는 빚이라면, 빚 보증<br />

도 정리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겠습니<br />

다: 크레딧 카드 보증, 자동차 융자금 보<br />

증, 리즈 보증, 모기지 보증등. 이러한 빚<br />

보증은 질문하신 분이 파산을 하시면 다<br />

른 빚과 함께 정리될 수 있는 빚입니다.<br />

하지만, 만약 그 빚 자체가 정리되지 않<br />

는 빚이라면 질문하신 분이 파산을 하셔<br />

도 그 빚에 대한 보증은 정리되지 않습니<br />

다. 정리되지 않는 빚중에서 대표적인 빚<br />

은 학비융자금 입니다. 자식의 학비융자<br />

금 보증을 선 부모가 파산을 하여도, 학<br />

비융자금에 대한 책임은 사라지지 않습<br />

니다. 그 외에 사라지지 않는 빚은 세금,<br />

양육비, 위자료 등이 되겠습니다.<br />

2. 다른 사람이 나의 빚 보증을 선 경우.<br />

내가 파산을 한다고 하여도 보증인의 책<br />

임은 사라지지 않습니다. 채무의 규모가<br />

큰 경우, 줄파산이 가능한 시나리오 입<br />

니다. 대표적인 경우는 리즈 보증, 모기<br />

지 보증등이 되겠습니다. 부동산과 관련<br />

되어서 보증을 서 주는 경우, 그 책임 액<br />

수가 상당히 높은 경우가 많습니다. 원<br />

채무자 (보증 혜택을 받은자)가 파산을<br />

하는 경우, 원채무자는 파산법의 보호를<br />

받을 수 있겠으나, 보증인은 보호를 받을<br />

수 없습니다. 한국인들은 쉽게 쉽게 지인<br />

들의 보증을 서주는 경우가 많은데, 미국<br />

에서 패가망신하는 지름길 중의 하나가<br />

빚 보증입니다. 종이에 싸인해 주는걸 쉽<br />

게 생각하고, 내용도 안읽어 보고 싸인<br />

하는 분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정이 많<br />

은 민족이라서, 서로 믿는 사이라서 그렇<br />

게 싸인들을 한다고는 하는데, 정말 위험<br />

합니다. 우리 사무실에 파산을 상담하<br />

러 오시는 분중에 빚 보증을 잘못 서셔<br />

서 파산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보증인<br />

은 안전하다고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원<br />

채무자와 동일한 책임을 지게 되어 있습<br />

니다.<br />

3. 내가 자신의 회사 보증을 선 경우.<br />

한인중에는 자영업을 하는 분들이 많습<br />

니다. 세탁소, 식당, 네일 숍, 리커 스토<br />

어 등등. 이런 비즈니스를 하려면, 우선<br />

리즈가 필요합니다. 리즈는 물론 회사의<br />

이름으로 얻겠으나, 백이면 구십구 언제<br />

나 보증은 주인이 개인적으로 서게 되어<br />

있습니다. 비즈니스 운영이 어려워서 비<br />

즈니스 문을 닫게 되어도 개인보증은 사<br />

라지지 않습니다. 또한, 비즈니스를 다른<br />

사람에게 양도(매매) 한다고 하여도 원<br />

래 주인의 책임은 사라지지 않습니다. 그<br />

래서, 비즈니스를 팔때는 조심해서 팔아<br />

야 합니다. 비즈니스를 산 사람(양수인)<br />

이 파산을 하게 되면, 그 옛날 리즈에 대<br />

한 책임을 개인보증을 섰던 원주인이 지<br />

게 되기 때문입니다.<br />

참고로, “파산을 하면 모든 빚은 사라<br />

진다”고 하셨는데, 위에 기술한것과 같<br />

이 사라지지 않는 빚도 있다는 점을 기<br />

억하시기 바랍니다.<br />

문의


26 Jan. 25, 2018<br />

e-mail : enews4989@gmail.com<br />

애난데일<br />

홈디포 앞<br />

방 세놓음<br />

애난데일 타운홈<br />

반지하 전체 워크아웃<br />

설악가든 분 큰방<br />

거실 주방 욕실<br />

애난데일 콘도<br />

방 화<br />

패어팩스<br />

방 화<br />

애난데일 H-마트 근처<br />

2층방 세놓음,<br />

즉시 입주가<br />

(571) 251-8058<br />

애난데일 싱글홈 노바/<br />

GMU/495 6분거리,<br />

애난데일 중심가 싱글홈<br />

반지하 방1, 인터넷,<br />

금연자. 모든것 완비,<br />

워크아웃<br />

(703) 268-8669<br />

애난데일 위치한<br />

가구, 인터넷,<br />

환경좋고 깨끗한<br />

상황 차가 버섯 팝니다,<br />

당뇨, 고혈압 각종 성인<br />

병 건강 보조식품<br />

(571) 645-1001<br />

$380 발마사지 기계<br />

$140에 팝니다,<br />

잇몸치료 미라클 한통<br />

$20<br />

(703) 503-1319<br />

(구함) 식당용 중고전<br />

기 fryer, 커머셜 냉장<br />

고 구함<br />

(240) 274-8060<br />

커머셜 FROZEN<br />

YOGURT 기계(크고, 깨<br />

끗함)/ 크고, 튼튼한 커<br />

머셜 사다리 팝니다<br />

(703) 980-2707<br />

알루미늄 사다리 팝니다<br />

(443) 523-5824<br />

카텐공장 정리관계로<br />

모든것 팝니다,<br />

(703) 597-4175<br />

집전체 전기 충전기 팝니<br />

다 (301) 310-9035<br />

렌 트<br />

For Rent<br />

방 세<br />

VA 지역<br />

애난데일 지역<br />

애난데일 노바 5분 거리,<br />

2층 방1 렌트함, $600<br />

(703) 624-3330<br />

애난데일 예촌앞,<br />

취사가능, 가구완비,<br />

학생/직장인 환영<br />

(703) 622-2033<br />

애난데일 싱글홈 방 세놓<br />

음. 큰방/작은방<br />

(410) 926-0019<br />

애난데일 치맥 건너편,<br />

반지하 방1, 넓은 거실,<br />

욕실, 인터넷, 세탁기,<br />

간단한 가구<br />

직장인/학생 원함,<br />

하숙 및 렌트함<br />

(703) 501-2268<br />

애난데일 설악가든 근처<br />

싱글홈 반지하 세놓음<br />

(703) 635-5324<br />

여자 학생분 환영<br />

(571) 205-0903<br />

애난데일 서울순대 앞<br />

방 세놓음, 파킹랏 없음<br />

(703) 909-4711<br />

애난데일 H-마트 타운<br />

홈, 2층방 렌트함<br />

(703) 517-6153<br />

Annandale 밝고 조용한<br />

타운홈 윗층방 렌트함,<br />

마루, 유포, 주방,<br />

교통 편리, 여자분 원함<br />

(571) 345-8879<br />

방 세놓음,<br />

인터넷, 가구, 취사가,<br />

여자분 한함,<br />

즉시 입주가<br />

(646) 596-1177<br />

애난데일 교통좋고 공원<br />

있는 조용/안전한 곳,<br />

큰방1, 개인 화장실,<br />

가구 완비, 주차, 세탁,<br />

여학생/여자 직장인<br />

원함<br />

(917) 767-2563<br />

페어팩스 지역<br />

패어팩스 GMU 대학<br />

애난데일 H-마트 옆,깨<br />

끗/조용한 콘도, 샤워실,<br />

화장실 딸린 큰 방, 혹은<br />

보통 방, 침대, 테이블,<br />

주방, 취사가, 여자 직장<br />

애난데일 옛촌 근처<br />

싱글홈 방 렌트함,<br />

잠만 주무실분<br />

(703) 927-9011<br />

5분, 방1, 화 1,<br />

반지하 독채,<br />

워크아웃, 세탁기,<br />

유포 $1,050<br />

(917) 456-6771<br />

인/여학생 환영<br />

(703) 850-3103<br />

애난데일 H-마트 싱글홈<br />

욕실딸린 방 세놓음<br />

GMU & NOVA 5분거리,<br />

조용/깨끗한 싱글홈<br />

애난데일 욕실딸린 큰방,<br />

침대, 냉장고, 인터넷,<br />

주차공간 많음,<br />

495 하이웨이 인접,<br />

조용/깨끗한 싱글홈,<br />

(571) 699-9707<br />

애난데일 홈디포 앞,<br />

방 세놓음<br />

(832) 296-0062<br />

반지하 전체 렌트,<br />

방2, 거실, 간이 주방,<br />

화1, 워크아웃, 페리어<br />

도어, 금연자 환영<br />

(571) 201-6593<br />

단기 렌트가능,<br />

잠만 주무실 분 환영,<br />

$650<br />

(571) 278-3044<br />

노바 차로 5분 거리,<br />

2층 방1 렌트함, $600<br />

(703) 624-3330<br />

패어팩스 중간 브래덕+<br />

트윈브룩 1층방<br />

즉시입주, 인터넷,<br />

단기 가능<br />

애난데일 노바대학 근처<br />

싱글홈, 넓고 밝은 반지<br />

하 전체, 방1, 거실,<br />

주방, 욕실, 인터넷,<br />

학생/직장인, 금연자(남<br />

자분 원함), 독립된 출입<br />

문 (703) 859-4677<br />

애난데일 K-마트 부근,<br />

반지하 방1, 주방,<br />

인터넷, 세탁기,<br />

간단한 가구, 교통 편리,<br />

여자분 원함<br />

(703) 439-8714<br />

벼룩시장은 매주 목요일 발행됩니다<br />

(703) 732-2700<br />

Fairfax 라이프타임 근처<br />

욕실 딸린 방 세놓음<br />

(571) 835-8088<br />

enews4989@gmail.com 으로 무<br />

료 포스팅 내용을 보내주세요.


e-mail : enews4989@gmail.com<br />

Jan. 25, 2018 25


24 Jan. 25, 2018<br />

e-mail : enews4989@gmail.com


e-mail : enews4989@gmail.com<br />

Jan. 25, 2018 23<br />

조용한 웨스트 버지니아<br />

Augusta 작은집,<br />

3만5천불 / 뒷마당 넓고<br />

집앞에 우체국,<br />

달러스토어 있음.<br />

렌트도 잘 나감<br />

(703) 732-2700<br />

TV(NEW) 팝니다<br />

(443) 761-4816<br />

식탁, 크리스마스 트리,<br />

매트리스, 전등, 히터,<br />

소파등등 세일합니다.<br />

(703) 855-3217<br />

Coleman 성인용 슬리핑<br />

백 33"x75" -$10,<br />

펀치볼과 매칭 컵<br />

들-$10, 한국전통 다과<br />

함 2개 (5각과 8각은<br />

자개) -$10<br />

(703) 719-7613<br />

모아 레스토랑<br />

매운 닭발<br />

매운족발<br />

맛 없으면 돈 안 받습니다<br />

헤모임 필요하신 분<br />

한정 판매<br />

씨크릿 제품 필요하신 분<br />

한정 판매합니다<br />

무빙세일<br />

Love Seat sofa leather.<br />

Gray&천으로 된 것<br />

러브싯, Mable tea table<br />

(301) 910-0620<br />

기타매매<br />

Black & Decker<br />

전기밥솥과 전문 요리사<br />

칼 세자루(전부 $10)<br />

Rival Crock-pot (슬로<br />

8주된 순종 토이푸들<br />

숫컷 강아지 분양함<br />

(703) 608-2633<br />

삼성 가정용 세탁기<br />

새것(신품), 저렴하게<br />

팝니다, 300불<br />

삼성 가정용<br />

세탁기 새것 신품<br />

저렴하게 팝니다<br />

불<br />

시중가격은 불<br />

모델명<br />

희망 심부름 센터<br />

심부름 해 드립니다.<br />

애견 관리 환자 도우미 가벼운 이사짐<br />

운전 대행 골프 필드레슨 청소 도우미<br />

음식 배달 결혼 소개<br />

우 쿠커) $10, 커피메<br />

(시중가격은 800불)<br />

그레이색 러브시트<br />

(소파), 천으로된 러브시<br />

트(소파)<br />

마블 커피 테이블 매매<br />

(301) 910-0620<br />

더블 폼 매트리스 $65<br />

(3개월 사용), 매트리스<br />

$50(상태양호),<br />

자개 교자상(대)$40,<br />

나무 교자상(대)$60<br />

(703) 346-3030<br />

이탈리아 가구와<br />

이커 3개 $10 (French<br />

Press Coffee maker,<br />

Fiberware Percolator &<br />

Keurig 커피메이커)<br />

(703) 719-7613<br />

예쁘고 귀여운 말티즈<br />

분양함<br />

숫컷 $790, 암컷 $890<br />

(240) 745-5571<br />

순종 명품 말티즈<br />

분양함<br />

(412) 855-3554<br />

모델명WA48J7700AW/<br />

AA (NEW)<br />

(240) 418-1040<br />

피아노, 운동기구<br />

무료로 드립니다<br />

(301) 661-8814<br />

체리 식탁 세트 및 허치,<br />

칠피 점보 샤넬백과<br />

캐비어 그레이스 캘리<br />

샤넬백 팝니다.<br />

하이 앤드 소파와 러브<br />

싯, 야드로 포셀린 인형,<br />

리츠몬드(VA),<br />

양지바른 산소 땅<br />

팝니다, $3,800<br />

(703) 501-5858<br />

식당용 중고 주방용품<br />

뚝배기 등등 싸게 팝니<br />

다, 사진 가능합니다<br />

(703) 474-5488<br />

메모리얼 파크<br />

묘지 매매<br />

(571) 225-7030<br />

묘지세일 (급매),<br />

National Memorial Park<br />

(교향동산), 아시안 가든<br />

햇빛드는 좋은 자리<br />

(봉분묘지), 부모님이<br />

한국으로 가신 이유로<br />

팝니다. 특별 세일 값<br />

$8.000불 입니다.<br />

(703) 851-8189<br />

Dar t아이스컵 (16,20oz<br />

컵) 1슬립$4/ 돔리드$2/<br />

핫컵1슬립(12oz) $1.50/<br />

(20oz)$2.00/리드$1,<br />

스텐레스 커피 베큠 보온<br />

통2개 $40, 중고 커머셜<br />

정수필터 시스템<br />

(703) 951-2378<br />

2 도어 유리문 냉장고<br />

(식당용) 조그만 얼음<br />

제조기 팝니다.<br />

(551) 200-0209<br />

enews4989@gmail.com 으<br />

로 무료 포스팅 내용을 보내<br />

주세요.<br />

한국 고전가구 팝니다<br />

황실장미 그릇 팝니다.<br />

(703) 969-1439<br />

시푸 강아지 분양함<br />

(센터빌 지역)<br />

(문자 문의바람)<br />

(703) 505-9747<br />

- 퀸 사이즈 침실 세트<br />

(240) 803-9349<br />

$350<br />

2개월된 인형같은<br />

- 100 % 대나무 나무<br />

커머셜 청소 머신 판매,<br />

순종 말티<br />

매트 $90<br />

마루 with 샴푸 하는 머<br />

(숫놈 2)분양합니다,<br />

- 8 Hand-made Afri-<br />

신, (모델이름은 175<br />

분양가 $1,600<br />

can stool with elephant<br />

RPM) $100<br />

(703) 507-6766<br />

designs (100% wood)<br />

(703) 973-8880<br />

$100 each<br />

봉분 타입 합장묘,<br />

703-754-3043<br />

(무료) 세탁소용 하이드<br />

사정상 긴급 반값 세일<br />

로카본머쉰 솔벤트 무료<br />

고향동산(Falls Church)<br />

매트리스 & 박스 (Q)<br />

로 드림<br />

Asian North Section,<br />

$50,<br />

(571) 594-2345<br />

비석, 상석 포함<br />

드라이어(세탁) $70.<br />

$15,000<br />

앵무새장 $50<br />

4개월 순종<br />

(571) 355-8464<br />

(703) 268-8669<br />

벼룩시장은 매주 목요일 발행됩니다<br />

요크셔테리어 암컷<br />

분양함<br />

(703) 674-8005<br />

enews4989@gmail.com 으로 무<br />

료 포스팅 내용을 보내주세요.


22 Jan. 25, 2018<br />

e-mail : enews4989@gmail.com<br />

소재<br />

년된 가게<br />

방<br />

사무실 대기실<br />

사우나 샤워룸<br />

매매가 만 천불<br />

차이니스 뷔페 식당 팝니다<br />

에 위치한 중식당 매매합니다<br />

로 한식당으로 바꾸셔도 되고<br />

한쪽에 를 만드시고 쪽을 렌트를 주셔도 됩니다<br />

대학교와 대규모 주택단지 부근 큰 샤핑몰 안에 위치<br />

미장원 매매/<br />

애난데일<br />

가격 $85,000,<br />

렌트:$3,400/<br />

페어팩스 $70,000<br />

렌트 $3,000<br />

(703) 508-6069<br />

프리마켓 매매<br />

프리마켓에서 옷가게 하실 분<br />

볼티모어 지역<br />

자리잡힌 가게<br />

관심있는 분만 메세지로 연락주세요<br />

디씨 푸드트럭 매매,<br />

주 매상 $5,000,<br />

가격 $35,000<br />

(703) 981-0865<br />

태권도 도장 매매함,<br />

Southern Maryland<br />

지역<br />

(240) 472-5717<br />

픽업 스토어 매매,<br />

펜타곤 몰 근처 픽업,<br />

펙키지 서비스를 하는<br />

조건으로 렌트비 없음,<br />

은퇴용 적합<br />

(703) 655-8461<br />

스파 매매,<br />

패어팩스 지역,<br />

자리잡힌 가게<br />

(703) 980-2179<br />

(703) 371-9799<br />

얼터레이션 가게 매매<br />

-지역- Salisbury, Md<br />

-렌트- $1,000<br />

-웨딩, 프람 등 각종<br />

드레스 기술 필수.<br />

-얼터레이션 기술자 구<br />

인.<br />

(443) 783-9067<br />

enews4989@gmail.com 으로 무<br />

료 포스팅 내용을 보내주세요.<br />

미용실 매매함,<br />

애난데일 지역,<br />

6 chairs,<br />

2 shampoo stations,<br />

(703) 945-0685<br />

챈틸리 지역<br />

새로 오픈한 세탁공장<br />

개인사정상 급매,<br />

5만불, 좋은기계<br />

(703) 975-0123<br />

성업중인 Deli 급매,<br />

Stafford Co 샤핑 Mall<br />

위치,<br />

주 $3,500/<br />

렌트 $3,000/ 1,200Sq<br />

(703) 967-3330<br />

바디맛사지 또는<br />

네일샵 매매<br />

(메리필드 지역)<br />

렌트비 월 $1,500,<br />

620sf, 룸1개포함<br />

(703) 389-7113<br />

프론트 로얄 지역,<br />

2층 살림, 1층 비지니스<br />

(렌트가능)<br />

$380,000<br />

(540) 671-5932<br />

벼룩시장은 매주 목요일 발행됩니다<br />

주택/콘도<br />

매매<br />

타운홈 $415,000<br />

Fairfax,<br />

1층 마루, 주방,화장실<br />

새로 꾸밈,<br />

로빈슨 고등학교<br />

(703) 508-6069<br />

애난데일 H-마트 걸어서<br />

5분거리 깨끗 조용한<br />

콘도 매매,<br />

방3, 화2, 정남향, 마루,<br />

$240,000<br />

(703) 229-3947<br />

알렉산드리아 지역 주택,<br />

방3. 화1,5,<br />

거실, 지하실,<br />

43만 8천불<br />

(703) 370-2830<br />

Clarksburg(MD) 콘도<br />

(2004년)<br />

방3, 화2, 42" 키친<br />

캐비넷, New Carpet,<br />

Wood Floor,<br />

전체 리모델링 한 넓고<br />

밝은 콘도, 1,663 sq,<br />

23만불<br />

(703) 967-3330


e-mail : enews4989@gmail.com<br />

Jan. 25, 2018 21


20 Jan. 25, 2018<br />

e-mail : enews4989@gmail.com<br />

년<br />

혼다<br />

만 마일 상태양호<br />

센터빌 지역<br />

렌 트<br />

For Rent<br />

방 세<br />

VA 지역<br />

07’크라이슬러,<br />

$2,500, 상태 양호<br />

(443) 266-7775<br />

(410) 458-9458<br />

07’ 기아 리오5<br />

미용실 매매 및<br />

부스 렌트함.<br />

사업체<br />

애난데일 지역<br />

빨강색, 86,000 마일,<br />

매매가 5만불,<br />

매우 상태 좋음, $3,500<br />

체어부스 렌트 $400<br />

08’ 토요타 코롤라<br />

(703) 798-0405<br />

(571) 274-6064<br />

93,000마일, 상태양호,<br />

$3,200<br />

05’ Mazda, 4 door,<br />

Main Street Center Mall<br />

(571) 215-2416<br />

143,080 마일,<br />

에 있는 9년된 쥬얼리&<br />

(703) 281-5707<br />

뉴 brake pad, $3,800<br />

시계 리페어 가게<br />

(703) 501-5858<br />

싸게 인수 하실분,<br />

08’ 혼다 시빅,<br />

렌트비 $400<br />

120,000마일, $ 2,500<br />

03’ 혼다 시빅,<br />

(703) 638-9068<br />

신생아 돌보실 분 구함.<br />

Dumfries VA<br />

(703) 965-8096<br />

(571) 214-4471<br />

06’ BMW X5,<br />

130,000마일, 상태 좋음<br />

Automatic,<br />

140.000마일, 상태 양호<br />

(클린 타이틀)<br />

(571) 214-4471<br />

지압집 급매<br />

Lee Hwy, Fairfax 소재,<br />

10년된 가게, 1,500SF,<br />

상업용 주거 복합<br />

건물 매매<br />

미용실 매매,<br />

패어팩스 지역,<br />

애난데일 옷 가게에서<br />

파/풀타임 구함,<br />

의욕적이고 성실한 분<br />

원함<br />

(703) 483-1010<br />

(관리잘됨),<br />

귀국으로 급매함<br />

(443) 722-6727<br />

11’ 현대Elantra,<br />

레드 컬러,<br />

05’ Ford Freestar 밴,<br />

102,000마일,<br />

굿컨디션, $2,500<br />

(443) 996-5321<br />

방5 사무실, 대기실,<br />

사우나, 샤워룸,<br />

매매가 4만 5천불<br />

(703) 627-2222<br />

웃브리지 지역<br />

2층에서 살며 1층에서<br />

가게운영. 센터빌에서<br />

한시간, 식당/컨비니언/<br />

오토 등 많은 비지니스<br />

가능한B 2 Zoning,<br />

22만불 건물/비지/<br />

위치 좋은 자이안트<br />

샤핑센터 안에 있음,<br />

네일샵/바버샵 변경가능,<br />

메세지 요망<br />

(703) 868-1193<br />

정확한 정보, 세련된 디자인<br />

으로 최상의 광고효과를 얻는<br />

<strong>주간연예</strong>-<br />

이제 워싱턴지역 한인사회의<br />

친절한 길잡이가 되겠습니다.<br />

128,500마일, 상태좋음,<br />

AUTOMATIC 6-SPEED,<br />

$5,800(네고 가능)<br />

(917) 515-7297<br />

02’년 혼다 Civic,<br />

18만 마일, 상태양호,<br />

센터빌 지역, $1,000<br />

(703) 606-0700<br />

베트남 국수집 매매함,<br />

2시이후 전화바람<br />

(571) 277-7758<br />

집기 모두 포함<br />

(703) 732-2700<br />

벼룩시장은 매주 목요일 발행됩니다<br />

라우든 카운티 위치,<br />

세탁소 플렌트 판매,<br />

매매가: $150,000<br />

(703) 589-6032


e-mail : enews4989@gmail.com<br />

Jan. 25, 2018 19<br />

네일 테크니션 구함<br />

경험자 우대,<br />

패어팩스 지역<br />

라이드 가능함<br />

(703) 581-8496<br />

(202) 293-7777<br />

Bristow 지역<br />

태권 도장에서<br />

풀/파타임 사범님 구함,<br />

애프터스쿨 선생님과<br />

운전하실 분 환영<br />

(703) 851-4211<br />

쥬얼리 리페어가게<br />

일 하실 분<br />

Springfield 지역,<br />

주 25-35시간 근무/<br />

영어 필수<br />

(703) 508-5203<br />

뷰티<br />

서플라이<br />

로럴 지역<br />

Beauty Supply 에서<br />

Part Time 하실 분<br />

급구.<br />

(301) 483-6804<br />

Beauty Supply<br />

유/무경험자 환영/<br />

MD,VA지역<br />

(240) 493-6725<br />

(443) 996-1247<br />

기타구인<br />

태권도 남/ 녀 사범<br />

구함,<br />

웃브리지 지역<br />

tkdusa2010@hotmail.<br />

com<br />

패어펙스/첸틀리 지역,<br />

파타임 애프터스쿨<br />

교사 구함<br />

(703) 609-1121<br />

2살 반 남자아이와 같이<br />

집에서 놀아주실 분 구함<br />

(파타임).<br />

교육 경력 있으신분 환영<br />

또는 여학생 환영<br />

(301) 357-5361<br />

마켓에서 아시안 음식<br />

주말 샘플링 하실분,<br />

건강하고 적극적인 분<br />

누구나 대환영<br />

(703) 835-7742<br />

벼룩시장은 매주 목요일 발행됩니다<br />

이레 빵집에서 함께 일할<br />

성실한 분들을 찾습니다<br />

(703) 266-3561<br />

센터빌 파리바게트에서<br />

풀/파타임 캐쉬어 구함,<br />

제빵사 및 보조 구함<br />

(571) 338-1230<br />

챈틀리 지역,<br />

파/풀타임,<br />

태권도 정사범,<br />

보조사범, 또는<br />

시간제 사범 구함<br />

(문자 또는 전화)<br />

(703) 609-1121<br />

애난데일 지역,<br />

주15시간,<br />

청소/쇼핑 가능한<br />

가사 도우미 구함<br />

(703) 568-8024<br />

체육관에서 애프터스쿨<br />

선생님 구함,<br />

무 경험자 가능,<br />

$11-$15/h,월-금<br />

2-6:30pm 스케줄<br />

조정가능, 운전가능,<br />

애난데일 가까운<br />

알렉산드리아 지역<br />

(703) 600-9507<br />

태권도 사범 구함,<br />

풀/파타임, 학생환영,<br />

패어팩스 지역<br />

기본급 외 수당지급<br />

(571) 730-4778<br />

<strong>주간연예</strong> 웹사이트에서 구인,<br />

구직, 무빙세일, 알림 등 각종<br />

포스팅을 무료로 리스팅 해<br />

드립니다.<br />

www.enews4989.com<br />

마사지 테라피스트 구함,<br />

파타임, 스프링필드 지역<br />

(애난데일과 가까움)<br />

(703) 625-3534<br />

새로운 NIGHT SHIFT<br />

Gas Station Part/Full<br />

Time, 7-Eleven 편의점,<br />

게인스빌 지역/<br />

10PM-6AM, 주말, etc.<br />

(571) 338-7363<br />

apolloandthegrapevine@gmail.com<br />

영어 좀 하시는 여자분<br />

파타임 구함.<br />

나이는 상관없음.<br />

(애난데일 지역 세라젬)<br />

손님에게 친절하시기만<br />

하면 됨.<br />

11시-8시 (주중)<br />

혹은 11시-6시 (주말)<br />

(703) 333-5190<br />

달라스 공항 택시<br />

시간 자율, 차량 제공<br />

(선납금), 풀타임,<br />

나이 제한 없음,<br />

개인 비지니스 전환<br />

(571) 214-4471<br />

주유소에서 일하실 분,<br />

270번 North Exit:22<br />

선상<br />

(240) 543-5862<br />

식품 배달,<br />

새벽 4시~9시까지 델리<br />

에 식품 배달 할수 있는<br />

구함, 신분 확실한 MD<br />

거주자 환영<br />

(202) 549-0020


18 Jan. 25, 2018<br />

e-mail : enews4989@gmail.com<br />

애난데일<br />

마사지<br />

테라피스트<br />

구함<br />

경력있는<br />

미용사 구함,<br />

챈틀리<br />

롯데 마트내<br />

수영<br />

강사<br />

구함<br />

이발사 구함,<br />

퀀티코 지역<br />

(571) 278-3701<br />

애난데일 미용실<br />

중간 미용사,<br />

경력있는 미용사 구함,<br />

챈틀리 롯데 마트내<br />

(703) 424-8970<br />

ON:U hair에서<br />

헤어 스타일리스,<br />

애쉬번 지역,<br />

바쁜 바버삽<br />

파타임 직원 구함<br />

(일요일)<br />

(571)309-5257<br />

(718) 915-5559<br />

(703) 424-8970<br />

(703) 343-0905<br />

헬퍼 급구,<br />

일하면서 미용 배우실 분<br />

헬퍼 구함,<br />

엘리컷시티 (MD)<br />

패어팩스 지역,<br />

샴푸 하면서 미용<br />

24시간<br />

출장지압<br />

VA, MD지역<br />

(703) 980-3535<br />

화장품 가게에서<br />

일 하실분<br />

- MD: 엘리콧, 케톤스빌,<br />

게이더스버그 지역<br />

- VA: 페어팩스, 매나사스, 버크<br />

Full, Part Time<br />

유경험자 우대<br />

(703) 622-2231<br />

학교 어드미션<br />

쪽에서 일한<br />

경험자 환영<br />

영어, 한국어<br />

능통자 환영<br />

이력서: cchi@ivy.edu<br />

(571) 243-4252<br />

영어 Writing 선생님과<br />

수학선생님 구함<br />

영어, 한국어 가능자<br />

(571) 352-1401<br />

바버 구함,<br />

초보자 환영/ 바버 기술<br />

전문적으로 가르쳐<br />

드립니다<br />

(703) 470-9664<br />

(703) 347-7711<br />

이발사 구함<br />

(703) 987-8171<br />

이발사 구함,<br />

바쁜 가게,<br />

군인 머리 필수,<br />

MD 지역<br />

(571) 420-2540<br />

(410) 305-5500<br />

(703) 750-2438<br />

경력자 헤어 디자이너,<br />

샴푸 하실분 구함,<br />

부스 렌트함<br />

(703) 658-8858<br />

풀타임 경력자<br />

이발사 구함,<br />

애쉬번 지역<br />

(703) 850-6767<br />

비엔나 지역,<br />

샴푸 하면서<br />

미용 배우실 분 구함,<br />

부스 렌트함<br />

(703) 967-3526<br />

New open<br />

(410) 680-8873<br />

(301) 221-7308<br />

미국 스파에서 일하실<br />

Maneger(Receptionist),<br />

Massage Therapist<br />

(영어 가능하신분)구함<br />

(703) 606-0523<br />

페어팩스 고급 네일살롱<br />

네일 테크니션,<br />

리셉션리스트 구함<br />

(703) 505-1676<br />

새로 오픈하는 미용실에<br />

서 미용사, 헬퍼,<br />

배우실분,<br />

중간 기술자 구함<br />

(703) 509-6555<br />

이발사 구함,<br />

센터빌 H-마트 근처,<br />

풀타임,<br />

경력자 우대, 수입보장<br />

(703) 229-3947<br />

네일 테크니션 구함,<br />

비엔나 고급 샬롱,<br />

커미션<br />

일요일 쉽니다,<br />

(571) 659-3285<br />

네일 테크니션, 바버,<br />

이발사 구함,<br />

풀타임<br />

센터빌 H-마트 근처,<br />

경력자 우대, 수입보장<br />

(703) 229-3947<br />

바버 구함,<br />

스태포드 지역<br />

(수.토), 유 경험자<br />

(540) 659-5683<br />

(540) 845-1765<br />

이발사 구함, 웃브릿지<br />

지역, 4년 이상,<br />

성실 하신분,<br />

5일 일요일 포함<br />

(571) 330-1367<br />

애난데일 미용실에서<br />

유경험 헤어 디자이너<br />

구함. 부스 렌트함<br />

(703) 338-0737<br />

리셉션리스트 구함<br />

(챈틸리)<br />

(703) 407-3560<br />

벼룩시장은 매주 목요일 발행됩니다<br />

마사지사 구함<br />

(410) 458-9458<br />

enews4989@gmail.com 으<br />

로 무료 포스팅 내용을 보내<br />

주세요.


e-mail : enews4989@gmail.com<br />

Jan. 25, 2018 17<br />

미용/네일<br />

/이발<br />

경력자 바버구함,<br />

알링턴 지역<br />

(703) 340-6755<br />

Solace Day Spa is<br />

looking for Hairstylist,<br />

Massage therapist,<br />

Esthetician, Nails tech,<br />

Receiptionist to work in<br />

Alexandria, Chantilly,<br />

Sterling VA.<br />

경력자 바버 구함,<br />

Loudoun County<br />

(703) 443-2280<br />

발 마사지사,<br />

미용사 구함<br />

엘리콧시티 근처<br />

애난데일 지역<br />

미용실에서<br />

헬퍼구함<br />

체어렌트 스킨케어<br />

룸 렌트도 합니다<br />

헤어 스쿨<br />

직영회사<br />

가격인하 가격 변동 가능<br />

이발<br />

공짜 교육 팁으로 가능함<br />

속성반<br />

면허 소지자중 기술과 경험 부족한 분들 원장님이<br />

쉽고 빠르게 기술을 직접 전수해 드림 인기짱 공짜 교<br />

육 팁으로 가능함 손님 많습니다 취업도 가능<br />

Guaranteed very good<br />

(443) 266-7775<br />

애난데일 한국일보 건물<br />

중간 기술자 미용사<br />

salary.<br />

(410) 458-9458<br />

구함,<br />

글렌버니 지역<br />

(410) 590-4247<br />

헤어 디자이너<br />

경력 많으신 분<br />

Please email John N.<br />

solace.dayspa@yahoo.<br />

com<br />

바버샵에서 바버 구함,<br />

리스버그지역<br />

스킨페이드 하시는<br />

파타임 바버 구함,<br />

스털링 지역,<br />

월/화/금<br />

(571) 442-4279<br />

페어팩스에 위치한<br />

네일가게에서<br />

기술자 중간기술자<br />

초보자 구합니다<br />

마사지 테라피스트 구함<br />

파타임 스프링필드 지역<br />

애난데일과 가까움<br />

네일 하실분 구함,<br />

(703) 895-6288<br />

풀/파타임<br />

파, 풀타임<br />

Miamore centreville<br />

(703) 989-5779<br />

네일 테크니션 구함,<br />

풀/파타임,<br />

DC지역<br />

(202) 337-2227<br />

네일 테크니션 구함,<br />

버지니아 라이센스<br />

소지자,<br />

타이슨스 코너<br />

(240) 328-3588<br />

벼룩시장은 매주 목요일 발행됩니다<br />

바버 경력자 구함<br />

(571) 594-0007<br />

바버 구함,<br />

알렉산드리아 지역<br />

(703) 960-3325<br />

메니큐어- $18<br />

젤메니큐어- $38<br />

페디큐어-$40 (맛사지 포함)<br />

* 미국 미용실 안에 있어요<br />

에서<br />

헤어 스타일리스<br />

헬퍼 구함<br />

엘리컷시티


16 Jan. 25, 2018<br />

e-mail : enews4989@gmail.com<br />

페어팩스 무역회사<br />

사무직원 모집<br />

볼티모어 근처 치과에서<br />

어시/프론데스크 구함,<br />

데일에 있는<br />

보험 사무실에서<br />

WKTV 방송국에서<br />

사세확장에 따라 함께 할<br />

나우컴퓨터 직원모집<br />

youngwonusa@gmail.<br />

com<br />

초보자 가능/ 영어필수<br />

(410) 215-4757 애난<br />

일하실 직원을 구합니다.<br />

(703) 256-0709<br />

참신한 직원을<br />

모집합니다.<br />

모집부문: 전 부문<br />

(202) 573-3756<br />

포스 서비스 콜 받아주실 분<br />

영어/한국어 가능하신 분<br />

컴퓨터에 지식이 있는 분<br />

오후 6시-오전 9시 재택 근무<br />

4-5시간 파타임 교대<br />

포스관련 영업직 모집합니다<br />

at&t에서 함께 일하실<br />

(703) 992-8799<br />

다수의 직원 구함,<br />

풀/파타임, 초보자 가능,<br />

기본급+수당+의료보험<br />

(571) 274-8901<br />

Fairfaxnva@gmail.com<br />

애난데일에 위치한<br />

공인회계사 사무실에서<br />

회계업무 경력있는<br />

분을 구합니다,<br />

영주권 스폰서 가능<br />

skim@skimcpa.com<br />

[ 코디네이터 ]<br />

마케팅, 세일즈에 자신 있으신 분<br />

[ 덴탈 어씨스턴트 ]<br />

1년 이상 유경험자<br />

[ 보험 ] 1년 이상 유 경험자<br />

이력서: info@cvva.<br />

uniteddentalgroup.com<br />

(703) 278-2387<br />

엘리콧 지역,<br />

풀타임,<br />

영주권자 이상,<br />

고등학교 졸업 이상자,<br />

엘리콧 지역, 풀타임,<br />

영주권자 이상, 고등학교 졸업<br />

이상자, 영어 & 한국어 혹은<br />

한국어 & 스페니쉬 능통자,<br />

2년이상 근무 가능자,<br />

미국 중, 고등학교 졸업자 우대,<br />

무경험자 환영<br />

(443) 500-7425<br />

Doctor's office 에서<br />

receptionist 구함,<br />

파타임,<br />

Germantown MD<br />

헤세드 세계선교센터에<br />

영어 & 한국어 혹은<br />

(240) 678-7940<br />

서 신실하게 일하실 분<br />

한국어 & 스페니쉬<br />

모집.<br />

능통자, 2년이상 근무<br />

페어팩스 위치한<br />

사무직원, 풀/파타임,<br />

가능자, 미국 중, 고등학<br />

치과에서<br />

영어/한국어 가능,<br />

교 졸업자 우대,<br />

유경험 assistant 구함,<br />

컴퓨터 사용가능,<br />

무경험자 환영<br />

(외국 환자가 많아 영어<br />

이메일로 연락주시면<br />

(443) 500-7425<br />

혹은 제3개국어 사용자)<br />

신청서 서류 보내드립<br />

youngsmiledental@<br />

니다.<br />

미용/애견가위<br />

yahoo.com<br />

deborahmission@<br />

세일하실 분.<br />

hanmail.net<br />

미동부 최대 규모의 가위<br />

비엔나에 위치한<br />

홀 세일회사.<br />

내과에서 함께<br />

MGM National Harbor<br />

가위가는 기술 습득후<br />

일하실 분 찾습니다.<br />

마케팅 부서에서 풀타임<br />

사업 병행시 고소득 가능<br />

이중언어 가능하신 분<br />

직원 채용합니다.<br />

보장. 한번 배우면 영원<br />

2년이상 메디컬 분야에<br />

경력은 무관하며 진취적<br />

한 직업. 풀타임 작업자<br />

서 일하신 경험자<br />

인 사고를 가진 한국말을<br />

에 한하여 물품지원.<br />

원합니다.<br />

잘 구사하실수 있는 분이<br />

(917) 513-7771<br />

(703) 606-8116<br />

면 좋겠습니다.<br />

이력서는 doyoo@<br />

애난데일 회계사무실<br />

[코디네이터]<br />

mgmnationalharbor.<br />

직원 구함,<br />

마케팅, 세일즈에 자신<br />

com 로 보내주시면<br />

취업에 결격사유<br />

있으신 분.<br />

검토후에 연락드리겠습<br />

없으시고<br />

[덴탈 어씨스턴트]<br />

니다.<br />

한국/영어 가능하신<br />

1년 이상 유경험자.<br />

CPA<br />

[보험] 1년 이상<br />

<strong>주간연예</strong> 웹사이트에서 구인,<br />

구직, 무빙세일, 알림 등 각종<br />

포스팅을 무료로 리스팅 해<br />

드립니다.<br />

www.enews4989.com<br />

assistant/receptionist<br />

이력서는 ivylee@<br />

augustinechoicpa.com<br />

유 경험자. info@cvva.<br />

uniteddentalgroup.com<br />

(703) 278-2387


e-mail : enews4989@gmail.com<br />

Jan. 25, 2018 15


14 Jan. 25, 2018<br />

e-mail : enews4989@gmail.com<br />

변호사 사무실 시세 확장으로 사무직 구함<br />

오피스<br />

자격 취업에 결격 사유 없으시고<br />

영어 한국말 잘하시며 영어 인터뷰 긍정적인 사고와<br />

진취적이시며 오래 함께 하실분을 찾습니다<br />

경력자 우대<br />

유급 휴가 건강 보험<br />

능력에 맞는 급여<br />

패어팩스<br />

볼보 폭스바겐 딜러<br />

에서 한인 세일즈맨<br />

구합니다<br />

애난데일에 있는<br />

보험 사무실에서<br />

일하실 직원을<br />

구합니다<br />

테라피스트<br />

한의사 구함<br />

자택근무를 활성화시키<br />

며,38년간 건강산업의<br />

선두주자인 VF32 미국<br />

컴퍼니에서 동반성장할<br />

영업사원 모집<br />

(800) 833-2755<br />

• 이메일 이력서<br />

•<br />

애난데일 척추병원<br />

그래픽 디자이너<br />

구함<br />

센터빌 지역<br />

통화후 방문가능<br />

구함<br />

풀 파타임 한국어 영어<br />

가능자 애난데일 지역<br />

덴탈 어시스턴트 구합니다<br />

에<br />

있는 치과입니다<br />

이중언어 영어 필수 한국어나 스페인어<br />

가능하면 좋습니다 경력 우대<br />

센터빌 챈틸리 지역<br />

물리치료 병원<br />

한국어 영어 가능한<br />

구함<br />

Floor wax job/<br />

Day and night/<br />

$100 to $150 per day/<br />

Finish one Building<br />

then move to other<br />

Building.<br />

I live bultonsville area<br />

(813) 995-1207<br />

(813) 495-1952<br />

사무직<br />

/세일즈<br />

Sterling에 위치한<br />

회사에서 Interior<br />

Department 오피스<br />

일 하실분 구함,<br />

영어 필수 /<br />

Excel & Photoshop<br />

능숙 하신분,<br />

scho@capitalcoa.com<br />

(703) 996-8808<br />

보험회사 직원<br />

(파/풀타임)<br />

- P&C 자격증 소지자<br />

우대<br />

-월-금 9-6 근무,<br />

애난데일<br />

-영주권/시민권자<br />

-이력서 보내주세요.<br />

joshuaoh123@yahoo.<br />

com<br />

Fax : 800-878-1136<br />

실시간 업데이트 되는 온라인<br />

서비스로 여러분의 필요를 바<br />

로 바로 충족하세요~<br />

www. enews4989.com<br />

직원구함<br />

Tax 보고 가능하신 분,<br />

친절하시고 영어 구사에<br />

문제 없으신 분,<br />

경력이 있으신분 우대,<br />

무 경험자도 환영<br />

dr.carehands@gmail.<br />

com<br />

(571) 395-8413<br />

애난데일 가까운 지역<br />

치과에서<br />

프론트 직원 모집<br />

vadental20@yahoo.<br />

com


e-mail : enews4989@gmail.com<br />

Jan. 25, 2018 13<br />

락빌<br />

한식 레스토랑에서<br />

웨이츄레스 구함<br />

팻스타 구루밍샵에서<br />

리셉션니스트<br />

(영어/한국말 가능)<br />

or 3년이상 경력<br />

구루머 구함<br />

(703) 973-9171<br />

enews4989@gmail.com 으로 무<br />

료 포스팅 내용을 보내주세요.<br />

스프링 필드 자동차<br />

리페어샵 메케닉 및<br />

중간 메케닉 구함<br />

(571) 251-0924<br />

(구직)<br />

Auto CAD 경력 15년,<br />

파타임 구직 합니다,<br />

월-금, 9am -3PM 근무<br />

가능 /<br />

음향 전공자로 음향과<br />

영상으로 파타임 사역교<br />

회를 찾습니다.<br />

경력 20년. 자세한 프로<br />

필은<br />

이력서 요청은<br />

mariartkim@gmail.com<br />

으로 연락주시면<br />

보내 드리겠습니다<br />

(571) 282-7705<br />

Sterling에 위치한<br />

코러스 비지니스에서<br />

경력자 웹디자이너 구함<br />

일주일에 2~3일 정도<br />

사무실에 나오셔서 파타<br />

임으로 일하실 수<br />

있으시면 좋겠습니다.<br />

sales@korusbiz.com<br />

(703) 574-5155<br />

목수 메케닉 구함<br />

(571) 338-0977<br />

enews4989@gmail.com 으<br />

로 무료 포스팅 내용을 보내<br />

주세요.<br />

SILVER SPRING에<br />

위치한 가전제품<br />

SERVICE CENTER에서<br />

CALL AGENT 및<br />

수리기사 구함,<br />

영어 필수<br />

(703) 505-4915<br />

구직) 8년 이상의<br />

printing press 경력,<br />

필요 하신 분<br />

연락 바랍니다.<br />

(703) 915-8498<br />

벼룩시장은 매주 목요일 발<br />

행됩니다.


12 Jan. 25, 2018<br />

e-mail : enews4989@gmail.com<br />

Falls Church의<br />

일본 식당 호스티스<br />

구함, 파/풀타임<br />

(703) 424-0763<br />

중화원에서<br />

웨이터, 웨이츄레이스<br />

구함<br />

(703) 256-0189<br />

일식당에서 주방장,<br />

쿡 헬퍼 구함,<br />

일요일 쉽니다<br />

(571) 488-4731<br />

타이슨스2 델리/알링턴<br />

새로 오픈하는 식당에서<br />

일하실 분 구함,<br />

학생 환영<br />

(703) 989-9828<br />

(571) 274-0456<br />

덴탈 어시스턴트 구함<br />

에 위치한 치과<br />

년 이상 경력자 초보자 가능<br />

한국어 영어 가능한 분 우대<br />

가능<br />

일본식당에서<br />

웨이츄레스 구합니다<br />

(703) 340-5225<br />

맥클린 미야기식당<br />

웨이츄레스 구함<br />

(703) 893-0116<br />

(571) 330-3109<br />

VA, MD, DC지역<br />

스시맨/스시헬퍼/<br />

서버 구함<br />

(240) 355-6512<br />

실시간 업데이트 되는 온라인<br />

서비스로 여러분의 필요를<br />

바로 바로 충족하세요~<br />

www. enews4989.com<br />

비엔나 일식당(마루)에서<br />

서버구함 (풀/파타임)<br />

스시맨 금/토/일 하실<br />

분 구함<br />

(571) 217-7456<br />

찬모구함,<br />

쿡 헬퍼 경험있으신 분<br />

우대, 글렌버니 지역<br />

(443) 540-8404<br />

애난데일 미소에서<br />

참신하고 용모 단정한<br />

waiter or waitress 구함<br />

(703) 256-5737<br />

Annandale 한식당(설악)<br />

찬모/웨이터/<br />

웨이츄레스 구함<br />

(703) 395-8949<br />

사이딩/목수<br />

/기타기술직<br />

사이딩 같이 일하실<br />

메케닉, 헬퍼 구함<br />

(703) 507-8822<br />

센터빌 지역<br />

마루헬퍼 구함<br />

(571) 239-7707


e-mail : enews4989@gmail.com<br />

Jan. 25, 2018 11


10 Jan. 25, 2018<br />

e-mail : enews4989@gmail.com<br />

보험회사 직원 (파/풀타임)<br />

P&C 자격증 소지자 우대<br />

월-금 9-6근무,애난데일 위치<br />

영주권/시민권자<br />

이력서 보내주세요. Email :<br />

joshuaoh123@yahoo.com<br />

Fax : 800-878-1136<br />

애난데일<br />

가까운 지역<br />

치과에서<br />

프론트 직원 모집<br />

이력서: vadental20@<br />

yahoo.com<br />

식당 주방에서<br />

일하실 분, 파타임<br />

(571) 481-1356<br />

Kana Sushi 에서 일하실<br />

영어 가능한 서버구함<br />

(703) 509-8823<br />

주방 헬퍼구함,<br />

게인스빌(센터빌에서<br />

10분거리), 일식치킨전<br />

문점chicken ten & four<br />

(703) 965-4496<br />

충만치킨에서 서버 구함,<br />

센터빌 지역,<br />

애쉬번 일본 레스토랑에<br />

서 스시맨 구함<br />

(703) 568-8581 (영어)<br />

(703) 888-6627<br />

(한국어)<br />

MD에 위치한 데빵야끼<br />

에서 웨이츄레스 구함,<br />

볼티모어 존스홉킨스<br />

대학 근처,<br />

한/일식집 서버구함<br />

akumafoodnet@gmail.<br />

com<br />

(443) 721-7181<br />

일본식당 웨이츄레스<br />

호스테스, 웨이츄레스,<br />

전화/문자/카톡문의<br />

일요일 하루만 일하실<br />

구함, 초보자 가능<br />

직원모집<br />

WKTV 방송국에서<br />

사세확장에 따라 함께 할<br />

참신한 직원을 모집합니다.<br />

모집부문: 전 부문<br />

(202) 573-3756<br />

웨이터 구함,<br />

유/무경험 환영.<br />

풀/파타임,<br />

타이슨코너 지역<br />

(703) 624-7119<br />

첸틸리 치맥에서<br />

(571) 758-7949<br />

센터빌 꿀돼지에서<br />

풀/파타임 서버,<br />

캐쉬어 구함<br />

(703) 830-5959<br />

스시맨 구함,<br />

저녁에만 오픈,<br />

애난데일에서 25분<br />

거리, 수입 만족<br />

(703) 477-9626<br />

센터빌 롯데 마트안에<br />

(703) 340-5223<br />

애난데일 청사포 식당에<br />

서 웨이츄레스 구함<br />

(703) 914-1004<br />

MD 한식당에서<br />

서버 구함<br />

패어팩스 본촌에서<br />

있는 요기조기 음식점에<br />

웨이츄레스/웨이터 구함<br />

팻스타 구루밍샵에서<br />

리셉션니스트 구함<br />

(영어/한국말 가능)<br />

or 3년이상 경력<br />

구루머 구함<br />

(703) 973-9171<br />

직/ 원/ 모/ 집/<br />

Auroro<br />

영업직, 기술직<br />

Fire Protection<br />

(301) 322-5793<br />

(일요일 All day<br />

가능하신 분)<br />

(703) 263-2763<br />

센터빌 치킨존에서<br />

서버, 바텐더 구함<br />

(703) 625-8333<br />

풀/파타임 서버구함<br />

(703) 300-8321<br />

애난데일 치킨 가게에서<br />

홀 또는 주방에서<br />

일하실 분<br />

(301) 704-9741<br />

서 캐쉬어 보실 분<br />

급구함<br />

(412) 855-3554<br />

중미반점에서 풀/파타임<br />

웨이츄레스 구함<br />

(571) 216-3700<br />

(풀,파타임)<br />

학생/초보 환영.<br />

(301) 908-9157<br />

Sterling 일식집에서<br />

함께 일하실 서버 구함<br />

(571) 340-4536


e-mail : enews4989@gmail.com<br />

Jan. 25, 2018 9<br />

식당 주방에서<br />

일하실 분<br />

파타임<br />

충만치킨에서<br />

서버 구함<br />

센터빌 지역<br />

전화 문자 카톡문의<br />

비엔나 일식당 마루 에서<br />

함께 일하실 서버구함<br />

풀 파타임<br />

스시맨 금 토 일<br />

하실 분 구함<br />

애난데일 치맥에서<br />

주중 오전 파타임<br />

시간당<br />

주말 파타임 서버 구함<br />

중미반점에서<br />

풀 파타임<br />

웨이츄레스 구함<br />

함께 일하실 분,<br />

6시-3시,<br />

그릴1명, 캐쉬어 1명<br />

(410) 660-5499<br />

애난데일 참신한<br />

바텐더 구함<br />

풀/파타임<br />

(703) 981-3049<br />

델리에서 아침 캐쉬어<br />

구함, 볼티모어 시티<br />

(443) 875-2599<br />

페어펙스 지역 델리,<br />

키친헬퍼 구함,<br />

설거지, 청소, 프렙, 그릴<br />

(703) 629-4447<br />

레스톤 델리에서<br />

경험자 구함<br />

시민권자에 한함<br />

(703) 668-4162<br />

(703) 822-1562<br />

식당<br />

Looking for F/P<br />

Cashier, Falls Church,<br />

$12+/hr,<br />

학생 환영<br />

(703) 899-1177<br />

washtopia@gmail.com<br />

헌던 새로 오픈하는<br />

럭셔리 Japanese<br />

식당, 유능한 Sushi,<br />

중간 Sushi chef, Kitchen<br />

person, 서버 구함<br />

(201) 989-5880


8 Jan. 25, 2018<br />

e-mail : enews4989@gmail.com<br />

보다 더 정확한 내용을 위해, 매<br />

주 화요일까지 이메일로 벼룩시<br />

장에 실릴 광고 내용을 보내주<br />

시면, 그 주 목요일 신문에 광고<br />

가 나갑니다. >>> 이메일<br />

enews4989@gmail.com<br />

<strong>주간연예</strong> 벼룩시장내 광고를 허<br />

락없이 무단 전재시 법적 처벌<br />

을 받을 수 있습니다.<br />

무료 줄광고는 여러 독자들께<br />

골고루 혜택을 주기 위해 한주,<br />

한개에 한하여만 무료로 게재해<br />

드립니다.<br />

무료 게시판 또는 생활안내 광<br />

고의 내용들은 본지가 법적 책<br />

임을 지지 않습니다.<br />

비합법체류신분<br />

운전면허증<br />

합법적 취득 갱신 교환<br />

면허 정지 해제<br />

필요서류 여권<br />

거주 증명 서류<br />

센터빌 파리바게트에서 풀 파타임<br />

캐쉬어 구함 제빵사 및 보조 구함<br />

구인 구직<br />

Vacant positions<br />

& Help wanted<br />

세탁소<br />

/ 픽업<br />

락빌에 있는<br />

코인 런드리에서 주말<br />

(토요일.일요일)<br />

파타임 일 하실분,<br />

스페니쉬 가능하시면<br />

더 좋습니다<br />

(202) 360-0282<br />

픽업스토어<br />

카운터 보실분,<br />

하루나 이틀<br />

(703 939-5341<br />

웃브릿지 테일러샵<br />

캐쉬어 헬퍼 하면서<br />

얼터레이션 하실분<br />

(703) 650-8017<br />

스태포드에 있는<br />

픽업세탁소에서<br />

카운터 보실 분 구함,<br />

주 4~5일 일하실 분<br />

케리아웃/<br />

카페/델리<br />

Tysons Deli에서<br />

일하실 분<br />

문자 요망<br />

(703) 624-0006<br />

Randallstown, MD<br />

캐리아웃, 아침 쿡<br />

하실 분과 아침 보조<br />

하실 분 구함<br />

(443) 850-7716<br />

이레 빵집에서<br />

함께 일할<br />

성실한 분들을<br />

찾습니다<br />

쿵푸티 레스톤에서<br />

같이 일할<br />

준 매니저급 구함,<br />

남녀노소,<br />

한식당<br />

설악 에서 주말<br />

찬모 구함<br />

구함<br />

DC 메트로 앞에 위치한<br />

까페에서 경험있는<br />

콜드 샐러드 하실분,<br />

핫푸드 하실분 구함<br />

중화원<br />

웨이터<br />

웨이츄레이스<br />

구합니다<br />

폴스처치(스카이 라인)<br />

델리 그릴 & 샌드위치<br />

경험자 구함<br />

점심 시간<br />

enews4989@gmail.com 으<br />

로 무료 포스팅 내용을 보내<br />

주세요.<br />

(703) 628-1330<br />

벼룩시장은 매주 목요일 발행됩니다<br />

확실한 광고효과를 원하십<br />

니까? 벼룩시장 광고가 함<br />

께 합니다.<br />

풀/파타임<br />

(703) 391-1591<br />

kfteareston@gmail.com<br />

(571) 338-2144<br />

(703) 798-9439<br />

파타임 구함<br />

(703) 362-1869


e-mail : enews4989@gmail.com<br />

Jan. 25, 2018 7


6 Jan. 25, 2018<br />

e-mail : enews4989@gmail.com


e-mail : enews4989@gmail.com<br />

Jan. 25, 2018 5


4 Jan. 25, 2018<br />

e-mail : enews4989@gmail.com


e-mail : enews4989@gmail.com<br />

Jan. 25, 2018 3


2 Jan. 25, 2018<br />

e-mail : enews4989@gmail.com

Hooray! Your file is uploaded and ready to be published.

Saved successfully!

Ooh no, something went wr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