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연예 vol.1217_012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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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 25, 2018 <strong>주간연예</strong> e-mail: enews4989@gmail.com<br />
'기부천사' 션, 아역배우 이레•남다름과<br />
올 겨울 11번째 연탄배달봉사<br />
가수 션이 아역배우 이레,<br />
남다름과 연탄배달 봉<br />
사로 강추위 속 어려운<br />
이웃에 온기를 전했다.<br />
션은 인스타그램에 "대한민국 온도 1도<br />
올리기. 한장으로 300만장의 기적을"이<br />
라는 글과 함께 올 겨울 11번째 연탄 전<br />
달을 한 사진을 공개했다.<br />
공개된 사진에는 이날 션과 남다름, 이<br />
레, 그리고 30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오<br />
전 10시부터 낮 12시까지 서울 중계동<br />
백사마을에서 연탄배달 봉사를 하는 모<br />
습이 담겼다.<br />
특히 이레는 추위에 볼과 코끝이 새빨<br />
갛게 얼었음에도 미소를 지으며 훈훈한<br />
마음을 드러냈다.<br />
또한 션은 "남자는 기본이 12장"이라<br />
며 연탄을 한번에 12장이나 나르는 모<br />
습으로 남성미를 발산했다.<br />
사진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추운데<br />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12장! 여유롭<br />
게 웃고 계시는것 보니 더 들 수 있으실<br />
듯", "오늘 특히 더 추웠는데 이웃분들<br />
에 도움이 많이 됐을 것 같아요" 등 찬<br />
사를 보냈다.<br />
한편, 션은 지난해 10월 14일부터 이날<br />
까지 올 겨울 어려운 이웃을 위해 11번<br />
이나 연탄배달 봉사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