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연예 vol.1217_012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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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strong>주간연예</strong> e-mail: enews4989@gmail.com 배준원의 융자 상식 그린웨이 펀딩 그룹 • 배준원 • VA 703-868-7147 • MD 301-348-1105 주택감정의 중요성 1310 라디오 융자상담 매주 월요일 11:30 am 최근 새해벽두부터 각종 경제지 표들이 모두 한곳을 바라보고 있는듯 하다. 바로 경제 전반의 완전 회 집들을 바로 comparable 라고 하는데 최소 3군데 이상 이런 comparable 들 을 해당주택과 직접적인 비교를 통해서 왔다면 주택대출은행은 매매가격인 50 만불이 아니라 낮게 나온 감정 가격인 49만불을 그집의 공인된 가격으로 인 어려움을 야기시키게 된다. 해당 주택감 정사 또한 무리가 따르지 않는 해석이 라면 매매가격을 어느정도 반영을 하는 복. 고용시장의 안정화와 더불어 이미 해당주택의 가격을 책정하는 것이 바로 정한다. 따라서 이런 경우, 셀러와 바이 게 정설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감정가 26,000 포인트를 넘어서는 등 사상초유 주택감정이다. 즉 현재 내가 구입하고자 어가 가격을 다시 협상해서 감정가격으 격이 아주 높게 나온 경우는 실제 조 의 고공행진을 하고 있는 주식시장, 그 하는 주택의 감정가격은 실상 그 주변 로 낮추어서 합의를 하든지 아니면 바 사한 가격대를 벗어날 정도의 높은 가 리고 점진적인 금리인상에 따라 2018 의 비슷한 집들이 최근에 팔린가격을 이어가 차액분을 감당을 하고 주택구매 격의 집을 아주 싸게 사는 거라고 생각 년 올한해에 경제회복에 거는 기대가 기준으로 결정난다고 보면 된다. 그러 를 계속 이어가든지 결정을 해야만 한 하면 되고, 아주 낮게 나올 경우는 그 크다. 비록 이자율이 지속적으로 상승 다보니, 이상징후를 보이고 있는 경쟁 다. 무엇보다 중요한것은 이런 협상이 만큼 낮은 이유가 분명히 있다고 보면 하고 있지만 지난해의 경우를 봐도 부 이 치열한 새해 부동산 시장에선 아무 반드시 appraisal contingency 안에서 된다. 동산 시장이 가장 뜨거웠던 시기에 오 래도 가격이 높게 형성되다보니 이미 팔 이뤄져야 한다는 점이다. 감정가격은 은행입장에서 담보를 객 히려 지난 한해동안 가장 이자율이 높 린 주변 집들의 가격을 기준으로 판단 지난 2009년부터 시행된 HVCC 관적으로 판단하는데 사용되는 기준 았었다는 걸 보면 이자율 자체가 부동 하는 감정가격이 계약된 매매가격을 못 (Home Valuation Code of Conduct)에 일 뿐이다. 그 가격에만 너무 연연하지 산 시장을 크게 발목을 잡는다고 생각 미치는 경우가 종종 생기곤 한다. 따라 주택감정은 독립되어서 진행이 된 말고, 감정리포트안의 세부내용들을 한 지는 않는다. 그래서 일까? 연초 이상 해당주택이 충분한 담보가치가 있는 다. 과거에 일감을 몰아주면서 영향력 번 살펴보길 권한다. 대다수 개인에게 징후라고 할만큼 과다한 경쟁을 보이는 지를 판단하는 객관적인 기준으로 사 을 행사하던 주택대출 은행이나 모기지 있어 일평생 얻는 가장 큰규모의 대출 올 겨울 부동산 시장, 수요에 비해 턱없 용되는 주택감정은, 은행입장에서 셀러 회사의 감정 가격에 대한 입김으로부터 인 주택융자에 필요한 하나의 큰 담보 이 부족한 공급 때문인지 매물 품귀현 와 바이어가 합의한 매매가격이 타당한 자유롭고 공정하게 하고자 완전 독립되 서류이므로 간단히 가격이 얼마다하고 상을 보이고 있는데, 이런 뜨거운 주택 가를 판단하는 기준으로 사용하는데 어 운영이 된다. 물론 이로인한 불편함 지나치는 것 보다는 감정 리포트를 꼼 시장에서 주택융자를 진행하다보면 주 결국 은행입장에서는 매매가격과 공인 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은행입장에서는 꼼히 한번 공부를 해보는 것도 특히 주 택감정이 시장가격을 못미치는 경우가 된 감정사를 통해서 나온 감정 가격 중 훨씬 객관적인 감정결과를 신뢰할 수 택을 구입하시는 분들에게 내가 구입 종종 발생하곤 한다. 일반적으로 해당 낮은 가격을 인정한다. 있는 결과로 받아들여지고 있는 만큼, 하는 주택의 정확한 담보가치와 내용 주택 주변 반경 1 마일 이내에 최근 3개 예를들어, 50만불에 매매계약을 맺은 필요이상으로 감정가격이 낮게 나온다 에 대해 알아보는 하나의 좋은 배움의 월 이내에 팔린 비슷한 비교대상이 될 주택의 감정가격이 49만불로 낮게 나 던가 높게 나올 경우 융자에 큰 혼란과 기회가 되리라 생각한다.
e-mail: enews4989@gmail.com <strong>주간연예</strong> 101 짓는 것인지 잘 알면서도 자주 죄를 저지르는 일을 행한다. 물론 커다란 범죄를 저질러 죄를 짓 는 일이 허다하지만, 가만히 생각해 보 면 죄는 입에서 먼저 시작된다는 생각 이 든다. 무심코 입으로 뱉어내는 말 한마디가 상처가 된다는 것을 우리는 알아야 하지 않을까 싶다. 어느 여인 이 전화를 걸어왔다. 그리고 “시민권 인터뷰를 했는데 깜둥이 새끼가 얼마 나 못됐는지 잘 알아들을 수 없이 말 을 빨리하고 그래서 빨리 대답을 못 했더니 동양인이라고 무시해서 나를 시험에 떨어뜨렸어요. 어떻게 이럴 수 가 있어요?”라고 큰 소리로 떠들며 ‘ 너무 기가 막혀서 말이 나오지 않는 다.’라고 하였다. 많은 사람이 다 그렇 지는 않겠지만, 인터뷰에 합격하면 ‘정 말 좋은 사람 만나서 합격했어요.’라고 하는데 시험에 떨어지면 “나쁜 놈, 나 쁜 년”이라며 화를 내는 사람들, 대화 라는 것은 항상 조심하고 또 잘 생각 하고 말을 해야 한다. 특히 시험에 떨 예진회가 만난 형제들 예진회 대표 • 박춘선 아름다운 말, 아름다운 행동 어졌다고 상대를 비하하는 말은 삼가 야 한다. 왜 내 잘못은 없고 상대방은 죽일 놈이 되어야 하는지 가끔 이해하 기 어려운 말을 하는 사람을 보면, 나 도 모르게 마음이 무겁다. 듣지 않는 다고 말을 함부로 뱉어내는 사람들, 사 람들의 생각이야 읽을 수 없겠지만, 귀 로 들어야 하는 말 한마디는 상대의 마음에 상처를 준다. 그녀는 계속 무 슨 말인가를 하고 있었지만, 그녀의 입 에서 나오는 상스러운 욕설이 듣기 어 려워 “그만 하세요. 그런데 왜 욕을 하 세요?”라고 하자 “그 새끼가 내가 한 국 사람이라고 깔보고 떨어뜨려서 너 무 화가 나서 그래요.”라고 한다. 그녀 에게 “두 번째 시험에 합격하세요.”라 고 전화를 끊었지만, 온종일 그녀가 내 뱉은 상스러운 욕설 때문에 마음이 무 겁기만 하다. 내가 뱉는 말 한마디는 상대에게 희 망을 주어야 하고 기쁨을 주어야 하 며 그리하여 우리가 모두 아름다운 사 람으로 살아가는 것이 옳은 것이 아닐 까? 우리가 모두에게 별이 될 수 없고 태양이 될 수는 없겠지만, 우리는 그들 에게 별이 되어야 하고 빛나는 태양 같 은 사람이 되어야 한다. 화를 낸다고, 욕설을 퍼붓는다고 일이 해결되는 것 도 아니건만, 그녀는 자신의 잘못은 없 었고, 불합격시킨 시험관을 원망하며 심한 욕설을 퍼붓고 있었다. 살기 어렵다며 하소연하는 사람이 늘 찾아온다. “저는 버는 돈이 없어 요. 그래서 살기 힘들어요.”라고 말하 는 젊은 남자, “그럼 직장이 없어요?” 라고 묻자 “직장 구하기가 너무 힘들어 요.”라고 하였다. “여기저기 사람 구하 는 데가 많은데 왜 직장을 못 구하세 요?”라고 하자 나를 빤히 쳐다보더니 “제가 할 수 있는 일이 없어요.”라고 하 였다. “그럼, 방세나 생활은 어떻게 하 세요?”라고 묻자 그제야 “그래서 힘들 어요.”라고 한다. 돈은 없는데 $2000 달러나 되는 월세 내고 먹고살 수 있 는 무언가가 있으니 사는 것이다. 그리 고 “미국놈들은 왜 그렇게 까다롭고 못 됐는지 정말 모르겠어요. 미국놈하 고 일했는데 스트레스 장난 아니게 많 이 줘요. 그래서 저는 미국 놈들 정말 싫어요.”라고 하였다. “저도 미국 직장 에서 일했지만, 미국 사람이 나쁘지 않 던데요.”라고 하자 “운이 좋았네요. 그 래도 미국 놈들 못된 것 정말 많아요.” 라고 한다. 그러더니 내 머리 뒤에 있 는 남편의 사진을 보며 “그런데 저분 은 상원의원이에요? 높으신 분 같은데 누구예요.?”라고 묻기에 “저 사람은 저 하고 같이 사는 미국 놈이에요.”라고 하자 “예? 정말 죄송합니다. 남편이 미 국 분인지 몰랐어요.”라고 하였다. 별 안간 미국놈이 미국 분으로 승진하는 기회가 되었다. 말이 씨앗이 된다는 말이 있다. 우리 한국인이라면 아름다운 행동과 말로 이웃에게 사랑이 넘치는 그런 한국인 으로 살아갔으면 하는 바람이다. 시험에 떨어진 그녀는 지금쯤 화가 풀렸을까? 그 남자는 지금도 미국인에 게 욕설을 퍼붓고 있는 것은 아닐까? 나에게 하는 욕설은 아니었지만, 하지 않아도 될 심한 욕설까지 들어야 하는 만두같이 작은 나의 두 개의 귀님도 좀 생각해 주면 좋으련만, 그래도 들어 줄 귀가 있어 그들이 행복하다면 들어 야 하는 것도 나의 일인가 보다. 그래 도 우리는 죄를 생각하자. 잘못 없는 누군가에게 욕설을 퍼붓는 것도 죄이 니까. 예진회 봉사센터 웹사이트 www.ykcsc.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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