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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연예 vol.1221_02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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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22, 2018 <strong>주간연예</strong> e-mail: enews4989@gmail.com<br />

“<br />

'작은 신의 아이들' 김옥빈X아역 한서진,<br />

'싱크로율 100% 비주얼 공개'<br />

사람들이 나, 귀신 붙었대…”<br />

OCN 2018 첫 오리지널 드라<br />

마 ‘작은 신의 아이들’ 김옥빈과 아역배<br />

우 한서진의 ‘싱크로율 100%’ 비주얼이<br />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br />

OCN 오리지널 드라마 ‘작은 신의 아이<br />

들’(극본 한우리, 연출 강신효, 제작 스튜<br />

디오 드래곤/KPJ)은 ‘과학 수사의 화신’<br />

천재인(강지환 분)과 보지 말아야 할 것<br />

을 보는 여형사 김단(김옥빈 분), 전혀 다<br />

른 두 사람이 만나 전대미문의 집단 변<br />

사 사건에 얽힌 음모를 추적하는 신들린<br />

추적 스릴러다. 극과 극 공조 수사를 통<br />

해 현실과 판타지를 넘나드는, 스케일이<br />

다른 장르의 탄생을 알린다.<br />

무엇보다 한서진은 김옥빈의 아역인 어<br />

린 시절 김단 역을 맡아, 보지 말아야 할<br />

것이 보이는 특별한 능력으로 인한 내면<br />

의 갈등을 드러내며, 성인 김단 캐릭터<br />

에 개연성 있는 서사를 불어넣을 예정<br />

이다.<br />

이와 관련 아역 한서진과 성인 배우 김<br />

옥빈이 ‘싱크로율 100%’ 붕어빵 비주얼<br />

로 흥미를 유발하고 있다. 중성적인 면모<br />

를 드러내는 짧은 헤어스타일에 90년대<br />

복장을 입은 어린 김단과 경찰 제복을<br />

입은 채 수사를 이어가고 있는 현재 김<br />

단의 모습이 완벽하게 닮아 있는 것. 동<br />

그란 눈에 오똑한 코, 입술 모양은 물론<br />

어딘가 서늘한 눈빛과 비밀을 간직한 표<br />

정까지 똑 닮아 있는 모습으로 캐릭터의<br />

몰입도를 더하고 있다. 아역과 성인 배우<br />

가 배역에 동화된 모습으로, 물 흐르듯<br />

자연스러운 아역-성인 역할의 완벽한<br />

소화를 예고하고 있는 셈이다.<br />

특히 한서진은 2017년 최고 히트작인<br />

드라마 ‘도깨비’의 여주인공 지은탁 아역<br />

으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상황.<br />

이번 ‘작.신.아’에서 김옥빈의 아역을 소<br />

화하게 되면서 또 한 번의 ‘대박 소녀’ 등<br />

극을 예감케 하고 있다.<br />

더욱이 한서진은 울리지 않는 방울 소<br />

리를 들으며 아버지 김호기(안길강 분)<br />

에게 “방울이… 계속 울어”라고 말하는<br />

가 하면, “사람들이 나, 귀신 붙었대”라<br />

고 서글프게 이야기하는 등 남다른 능<br />

력을 가진 김단의 아픔을 섬세하게 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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