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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연예 vol.1221_02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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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br />

<strong>주간연예</strong><br />

e-mail: enews4989@gmail.com<br />

6인조 보이그룹 아스트로가 세계<br />

팬들의 사랑을 확인하고 돌아왔<br />

다.<br />

14일 판타지오뮤직에 따르면 아스트로<br />

는 지난 12일 캐나다 밴쿠버를 끝으로<br />

총 6개 도시에서 진행된 북미 투어를 성<br />

황리에 마무리했다.<br />

아스트로는 지난 2일 미국 샌프란시스<br />

코 리젠시벌룸을 시작으로 로스앤젤레<br />

스 더 노보(4일), 워싱턴 D.C. 링컨 씨어<br />

터(7일), 뉴욕 더 타운홀(9일), 캐나다 토<br />

론토 존바셋시어터(10일), 밴쿠버 더올<br />

펌(12일)을 차례로 돌며 총 1만2000여<br />

명의 해외 팬들을 만났다.<br />

해외 팬들 앞에서 아스트로는 '붙잡았<br />

어야해', 'Baby', 'Run(너라서)', '니가 불어<br />

와', '고백', '숨바꼭질(숨가빠)', 'You & Me'<br />

등 히트곡 무대를 선보인 것은 물론 '상<br />

자 안에 무엇이 들어있을까(What's in<br />

the box)', '공 받기 게임(제스처 게임)'<br />

등 재치 발랄한 매력을 엿볼 수 있는 게<br />

임 코너도 준비하는 등 팬들과의 소중<br />

한 시간을 알차게 보냈다.<br />

북미 팬들은 공연 시작 전부터 아스트<br />

로의 노래를 부르며 응원법도 함께하는<br />

등 국내 팬 못지 않은 '팬심'을 보여줬다.<br />

아스트로<br />

북미 팬미팅 투어 성료<br />

지구 반대편서도<br />

우릴 알아봐줘<br />

또 일부 공연장은 좌식 관람 형태였음<br />

에도 불구하고 모두 일어서서 관람했으<br />

며, 'You & Me' 무대가 이어졌을 때는 멤<br />

버들이 알려준 율동을 따라 하기도 했<br />

다. 특히 이번에 글로벌 팬미팅이 진행되<br />

는 동안 해외 팬들은 아스트로의 모든<br />

노래를 따라 불러 멤버들을 감동시켰다.<br />

멤버 은우는 "오랜 기간 투어를 나온<br />

것이 이번이 처음인데 잘 할 수 있을지<br />

걱정되고 무섭기도 했다"며 "지구 반대<br />

편에서도 우릴 알아봐주는 팬들이 있어<br />

서 몹시 감사하다. 우리의 노래를 멀리서<br />

도 좋아해주고 팬미팅에 찾아와줘서 고<br />

맙다"고 소감을 전했다.<br />

엠제이는 "이곳에서의 추억을 잊지 않<br />

고 한국에 돌아가 더 좋은 모습 보여드<br />

리겠다"며 "더 열심히 해서 미국과 캐나<br />

다에서 단독 콘서트를 열겠다"고 포부<br />

를 밝혔다.<br />

문빈은 "사용하는 언어는 다르지만 아<br />

스트로의 음악을 좋아해주셔서 무척 감<br />

사하다"며 "영어를 잘하지 못하더라도<br />

팬들의 표정과 제스처를 보면 우리를 얼<br />

마나 좋아하는 지 알 수 있었다. 투어를<br />

돌며 많은 것을 얻어간다"고 말했다. 이<br />

어 "나중에 꼭 미국과 캐나다에서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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