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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신정부 수립 100일 이후 경제 및 진출환경 전망 - 국제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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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히샴 칸딜(Hisham Qandil) 총리는 만성적인 재정적자 해소를 위해 9월초 보조금제도 개편안을 발표- 1단계 조치로 10월중 부탄가스 배급제 또는 스마트 카드제를 실시할 예정이며,동 제도 정착시 연간 40억 파운드(EGP) 절감이 기대- 향후 수개월내 가솔린, 전기, 상수도, 빵 보조금도 삭감 추진 예정○ 이집트의 보조금 제도는 60년 이상 장기화되어 왔으며 서민들이 보조금 삭감이후 생활고를 견뎌 낼 수 있을지 여부가 제도 개편의 성패를 좌우- 이집트 국민의 40%가 절대빈곤층에 속하며, 과거에도 보조금 제도 폐지가수차례 시도되었다가 무산됨○ 일각에서는 이번 보조금 제도 개편 추진이 IMF 자금지원 요건을 충족시키기위한 조치로 해석하고 있음2. 대외경제협력□ 이집트 정부의 대외 경제 협력 및 투자 유치1 사우디아라비아○ 사우디 재무부에 따르면, 이집트 민주화 운동 이후 이집트 과도정부에 지원하기로한 무상원조 40억 달러 중 15억 달러가 제공됨- 사우디 정부는 2011년 말 5억 달러 제공후 2012년 5월 이집트 중앙은행에 10억달러를 추가 지원하였으며, 향후 이집트 개발 사업에 5억 달러, 중소기업 지원사업에 2억달러를 제공할 예정○ 2012년 9월 10일 사우디 투자자 및 사업가 50여명으로 구성된 무역사절단이이집트를 방문하여 경제 부처 관계자들과 對 이집트 경제 지원 및 투자에 대해논의- 지원금 15억 달러 중 국가예산 지원에 10억 달러, 개발 사업 5억 달러가 편성됨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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