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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ong>주간연예</strong><br />
e-mail: enews4989@gmail.com<br />
최시원 유니세프특별대표로<br />
베트남 어린이에 희망 전했다<br />
'전역후 첫 활동'<br />
를 하나로 이어주고 우리 모두를 웃게<br />
한다는 걸 다시금 느꼈습니다. SM과 유<br />
니세프가 함께 노력해 더 많은 어린이들<br />
이 더 나은 환경에서 행복을 채우고 비<br />
전을 가꾸어 가기를 바라며, 저도 더 자<br />
주, 가까이 다가가겠습니다”는 마음을<br />
전했다.<br />
최시원은 2010년부터 유니세프의 다양<br />
한 캠페인에 재능기부로 참여해 왔으며,<br />
2015년 11월 유니세프한국위원회 특별<br />
대표로 임명됐다.<br />
최시원 특별대표의 소속사인 SM엔터<br />
테인먼트는 ‘스마일 포 유’ 캠페인을 통<br />
해 유니세프한국위원회와 함께 2016년<br />
부터 베트남 하노이, 다낭, 콘툼 지역의 5<br />
세~14세 어린이에게 음악 교육을 지원<br />
하고 있으며, 3년간 5,000명의 어린이가<br />
도움을 받게 될 예정이다.<br />
슈퍼주니어 최시원이 전역 후 첫<br />
활동으로 베트남의 소외지역<br />
어린이들을 만났다.<br />
유니세프한국위원회는 지난 21일부터<br />
25일까지 최시원 특별대표와 함께 방문<br />
한 베트남 다낭과 콘툼의 유니세프 교육<br />
현장 모습을 공개했다.<br />
이번 방문은 최시원 특별대표가 전역<br />
후 참여하는 첫 공식활동으로 SM엔터<br />
테인먼트와 유니세프한국위원회가 함께<br />
펼치고 있는 음악교육 지원 사업 '스마<br />
일 포 유'(SMile for U) 캠페인의 일환으<br />
로 이뤄졌다. 최시원은 방문기간 동안 다<br />
낭과 콘툼의 문화예술학교, 유치원, 중학<br />
교 및 장애 어린이를 위한 통합교육 지<br />
원센터 등 다양한 교육 현장을 찾아 어<br />
린이들을 만나고 음악을 통한 희망의 메<br />
시지를 전했다.<br />
또한 현지에서 유니세프 교육 지원사<br />
업 '스쿨 포 아시아'(Schools for Asia)<br />
영상 촬영에도 재능기부로 참여했다.<br />
소수민족을 비롯해 베트남 소외지역<br />
아동이 겪는 차별과 장애, 빈곤 등의 문<br />
제를 조명한 이 영상은 향후 아시아 어<br />
린이들의 교육 지원을 위한 기금 모금 캠<br />
페인에 다양하게 사용될 예정이다.<br />
베트남 필드트립을 마친 최시원 특별<br />
대표는 “이번 여정을 통해 음악은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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