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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연예 Vol.1214_01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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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ail: enews4989@gmail.com <strong>주간연예</strong> 29<br />

열음엔터테인먼트의 소속 배우들<br />

이 2018년 무술년 새해를 앞두<br />

고 인사를 전했다.<br />

열음엔터테인먼트는 배우 박현정, 강세<br />

정, 박효주, 문지인, 박민지, 이열음, 최홍<br />

일, 정성운, 김호창, 김동규 등이 참여한<br />

새해 인사를 공개했다.<br />

공개된 사진에는 브라운관과 스크린에<br />

서 맹활약 중인 소속 배우들이 “♥ 여러<br />

분 2018 무술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br />

♥” 라는 새해 메시지를 각자 하나씩 들<br />

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뿐만 아니라<br />

공식 SNS에 업로드된 영상에서는 배우<br />

들이 각각 종이를 들고 자유자재로 움<br />

직이며 촬영하여 움짤로 완성한 영상을<br />

선보여 이색적인 새해 인사로 주목을 받<br />

고 있다.<br />

시작은 매일 아침마다 KBS2 TV소설 ‘<br />

꽃피어라 달순아’에서 송연화 역으로 시<br />

청자들과 만나고 있는 박현정이 장식했<br />

다. 밀도 높은 연기로 극의 전개를 이끌<br />

고 있는 그녀는 ♥가 담긴 종이를 들고<br />

보기만 해도 절로 기분이 좋아지는 환<br />

한 미소를 보여줘 보는 이들에게도 따뜻<br />

한 기운을 전하고 있다.<br />

이어 KBS2 저녁일일드라마 ‘내 남자의<br />

비밀’에 출연 중인 강세정이 귀여우면서<br />

도 활기찬 모습으로 ‘여러분’이 적힌 메<br />

무술년 새해 福 많이 받으세요♥<br />

열음엔터 배우들 새해인사<br />

시지를 선보였다. 극 중 송창의의 정체<br />

와 비밀에 대해 점점 더 다가가고 있는<br />

강세정은 기서라 캐릭터에 완벽 몰입한<br />

열연을 펼치고 있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br />

다음은 영화 ‘아지트’에 이어 KBS2 새<br />

월화드라마 ‘라디오 로맨스’로 1년 5개월<br />

만에 브라운관 컴백을 알린 박효주가<br />

‘2018’이 적힌 메시지를 들고 환하게 미<br />

소를 짓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믿<br />

고 보는 배우로 대중에게 존재감을 확<br />

실히 입증한 그녀는 새해에도 맡은 캐릭<br />

터마다 ‘박효주화’시킬 것으로 기대를 모<br />

으고 있다.<br />

또 다른 사진에는 MBC ‘투깝스’에 출<br />

연 중인 문지인은 ‘무술년’이 적힌 메시<br />

지를 들고 화사한 미소를 짓고 있어 이<br />

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출연하는 작품마<br />

다 남다른 여여케미를 선보였던 문지인<br />

은 최근 TV조선 드라마 핏빛드라마 ‘대<br />

군 – 사랑을 그리다’에 출연 확정을 지으<br />

며, 데뷔 후 첫 사극 도전에 나선 것은<br />

물론 극 중 진세연과 선보일 색다른 케<br />

미에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br />

이어진 사진에는 영화 ‘여곡성’에서 월<br />

아 역을 맡은 박민지가 ‘새해’가 적힌 메<br />

시지를 들고 반가운 인사를 전했다. 이<br />

번 작품을 통해 박민지는 생애 첫 공포<br />

장르 작품에 도전하는 것은 물론 그녀<br />

가 맡은 캐릭터가 극 중 사건의 중심에<br />

선 인물이자 전개에 있어 중요한 열쇠를<br />

쥐고 있어 추운 날씨에도 휴일을 반납<br />

하고 연일 촬영에 매진하고 있다는 후<br />

문이다.<br />

다음으로 오는 1월 8일부터 방영될<br />

OCN 로맨스 ‘애간장’에서 한지수 역으<br />

로 시청자들과의 만남을 앞두고 있는 이<br />

열음이 ‘ 福 (복)’ 메시지를 든 채, 행복과<br />

설렘 가득한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br />

끌고 있다. 그 동안 다수의 작품을 통해<br />

변화무쌍한 연기를 선보였던 만큼, 이열<br />

음은 ‘애간장’을 통해 겉으로 강해 보이<br />

지만 속은 상처로 가득한 외강내유 면모<br />

부터 사랑에 있어서 거침없이 대시하는<br />

등 그녀만의 매력을 더해 한층 더 안정<br />

된 연기력과 빛나는 존재감으로 안방극<br />

장을 접수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br />

다.<br />

계속되는 사진에는 바쁘게 진행되는<br />

촬영 현장에서 ‘많이’ 메시지를 들고 환<br />

한 미소를 짓고 있는 최홍일이다. 묵직한<br />

존재감과 오랜 내공의 연기력으로 대중<br />

의 사랑을 받은 최홍일은 영화 ‘여곡성’<br />

에서 이대감 역과 ‘아지트’에서 무형 역<br />

으로 동시 출격에 나서며 2018년에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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