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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nomist 이상재 02-2003-2950 sangjae.lee@hdsrc.com<br />

2/16 미 initial claims,<br />

전주비 2만명 증가한<br />

36.2만명 기록<br />

2013년 1분기 미 고용시장,<br />

완만한 회복기조 상에 위치<br />

가능성<br />

경제이슈 / 2013년 2월 22일<br />

E-Ground: 글로벌 여건, 상승동력 뒷받침 제한적<br />

1분기 미국경제 회복세 교착+중국 부동산투기 억제정책 시사-> 정치 불안도 상존<br />

� 사상최고치를 기록했던 뉴욕증시가 주 중반들어 조정되고 있다. 추가 상승을 향한 건조한 조<br />

정인지 아니면 과도한 기대의 제자리 찾기 과정이 진행될 것인지 주목되는 국면이다.<br />

� 뉴욕증시를 둘러싼 펀더멘털은 우호적이지 않다. 미 연준 내에 양적완화의 조기 종료 목소리<br />

가 커지는 가운데, 주택시장 회복세 지속은 고무적이나 고용 및 제조업 경기에서 회복기대 확<br />

산이 뒷받침되지 못하고 있다. 여기에 Non-US 권역의 경기회복 기대를 조성했던 유로존 체<br />

감경기의 회복세 약화 및 중국정부의 부동산투기 억제정책 가능성도 부담이다. 다음 주 초로<br />

다가온 이탈리아 총선 및 3월 1일 미 시퀘스터 시행 등의 정치불안요인도 대기하고 있다.<br />

� 2월 중순 이후 뒷늦게 글로벌 증시와의 갭을 메우고 있는 우리 증시가 상승기조를 지속할 것<br />

인지 아니면 짧은 반등에 그치며 재차 조정장세로 반전될 것인지 불확실하다. 다만, 글로벌<br />

펀더멘털 여건은 우리 증시가 갭 메우기를 넘어 상승세를 지속하기에는 역부족일 가능성을 시<br />

사하고 있다. 올해 중장기적 관점에서 우리 증시의 유동성 장세 가능성은 유효하지만, 단기<br />

반등장세에 편승하기에는 부담스런 것이다. 글로벌 경제이슈의 핵심에는 미 시퀘스터 협상이<br />

위치한다. 동 불안요인만 해소되면 중기적 관점에서 조정시 매수 전략은 계속 유효할 것이다.<br />

미국 2/16 initial claims, 재차 급증 반전-> 완만한 고용회복기조 본질 변화 없어…<br />

미 신규 실업수당신청건수(initial claims)가 한 주만에 재차 급증하며 36만명대로 복귀했<br />

다. 눈폭풍 및 프레지던트 데이 공휴일로 인한 높은 변동성 국면이 지속되고 있는 것이다.<br />

2/16 주간 미 initial claims은 시장예상(35.5만명)을 상회한 36.2만명을 기록하며, 전주<br />

비 2만명 증가한 가운데 재차 2월 초 수준인 36만명선으로 복귀했다. 2/9 주간 initial<br />

claims은 당초 34.1만명에서 34.2만명으로 소폭 상향 조정되었다. 이에 따라 2/16 주간<br />

4주평균 initial claims은 전주비 8천명 증가한 36.1만명을 기록하며, 2주 연속 증가했다.<br />

1-2월 initial claims은 일부 기상악화 요인에다 계절 요인이 작용하면서 높은 변동성을<br />

지속하고 있다. 다음 주 initial claims 역시 공휴일로 인해 캘리포니아 등 4개 주 청구자<br />

수에 예측치가 적용되었음을 감안하면, 높은 변동성 국면이 이어질 것이다. initial claims<br />

을 통해 고용시장의 회복 정도 본질을 파악하기 어려운 것이다. 2013년 들어 미 고용시장<br />

은 16만명 내외의 비농업취업자가 증가하는 완만한 회복기조는 유효하나, 세금증가 및 시<br />

퀘스터 불확실성 등으로 인해 20만명 선을 상회하는 본격 회복은 아직 시기상조이다.<br />

2/9 주간 initial claims의 급감이 우리의 판단대로 눈폭풍으로 인한 일시적 요인에 기인했<br />

다는 점에서 의미가 없었다면, 2/16 주간의 급증 역시 이에 따른 반사효과가 작용한 결과<br />

라는 점에서 미 고용시장의 악화 조짐으로 해석할 필요는 없다. 그리고 이러한 initial<br />

claims의 높은 변동성은 2/23 주간에도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당분간 initial<br />

claims을 통한 고용시장 판단을 어렵게 할 것이다.<br />

HYUNDAI Daily 1


2월 필라델피아연은<br />

제조업지수, -12.5 기록하며<br />

2개월 연속 급락<br />

E-Ground: 글로벌 여건, 상승동력 뒷받침 제한적 / 2013년 2월 22일<br />

1월 미 비농업취업자는 전월비 15.7만명 증가하며, 16만명 내외의 완만한 고용회복기조<br />

가 진행되고 있음을 나타냈다. 그러나 2013년 미국경제 본격 회복의 관건인 20만명대로<br />

의 비농업취업자 증가세 확대는 재정관련 불확실성이 상존하고 있음을 감안하면, 당분간<br />

기대하기 어려운 게 현실이다. 미 initial claims 역시 주간 단위로는 높은 변동성국면이 이<br />

어지고 있지만, 4주 평균 기준 36만명선 수준이 유지된 점도 이를 뒷받침한다. 우리는 미<br />

고용시장이 본격 회복되기 위해서는 시퀘스터 불안요인이 해소된다는 전제 하에 세금증가<br />

충격에 대한 적응과정이 필요한 것으로 본다. 그리고 그 시기는 2분기 중반이 될 가능성<br />

이 높아 보인다.<br />

그림 1> 2/16 주간 미 initial claims, 36.2만명으로 한 주만에 재차 급증<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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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Thomson Reuters<br />

미국 2월 필라델피아연은 제조업지수, 2개월 연속 급락-> 재정절벽 불안감 반영<br />

2월 미 필라델피아연은 제조업지수가 예상과 달리 큰 폭 하락세를 이어가며, 큰 폭 반등<br />

했던 뉴욕연은 제조업지수(-7.8->+10.0)와 다른 행보를 보였다. 3월 1일 시퀘스터 시<br />

행을 앞두고 기업의 경기불안심리가 크게 반영된 결과일 가능성이 높지만, 1월 ISM 제조<br />

업지수나 2월 뉴욕연은 제조업지수가 보여준 제조업 경기의 회복세 확대는 아직 시기상조<br />

임을 시사한다. 1월 필라델피아연은 제조업지수는 시장예상(+3.0)을 대폭 하회한 -12.5<br />

를 기록하며, 전월비 6.7p 하락한 가운데 2개월 연속 하락 및 2012년 6월 이후 최저치로<br />

하락했다. 세부지표 면에서는 2월 신규주문지수가 전월 -4.3에서 -10.0으로 2개월 연속<br />

악화되고, 재고 및 이연주문지수가 하락세를 지속했지만, 고용지수와 자본재지출 계획지수<br />

는 반등했다.<br />

2월 미 제조업경기는 정확한 판단은 어렵지만, 큰 폭 반등했던 뉴욕연은 제조업지수와 하<br />

락세를 이어간 필라델피아연은 제조업지수의 중간 지대에 있을 가능성이 높다. 한가지 분<br />

명한 점은 미 정치권의 시퀘스터 협상 결과에 따라 2013년 제조업 경기의 향방이 좌우될<br />

것이라는 점이다.<br />

HYUNDAI Daily 2


1월 미 경기선행지수,<br />

전월비 0.2% 상승하며<br />

전월보다 상승 폭 둔화<br />

E-Ground: 글로벌 여건, 상승동력 뒷받침 제한적 / 2013년 2월 22일<br />

그림 2> 2월 미 양대 지역연은 제조업지수, 큰 폭 엇갈리며 제조업 경기판단 어렵게 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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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Thomson Reuters<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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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미국 경기선행지수, 재차 상승세 둔화-> 완만한 경기회복기조 전개 가능성 시사<br />

1월 미 경기선행지수가 상승세를 이어갔지만 전월보다 상승 폭이 둔화되었다. 2012년 9<br />

월 이후 5개월 동안 4개월이 상승했다는 점에서 미국경제가 재차 회복세를 보이고 있음은<br />

분명하나, 여전히 경기선행지수의 월별 시소흐름이 지속되며 완만한 회복기조에서 벗어나<br />

지 못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1월 미 경기선행지수는 시장예상 수준인 전월비 0.2% 상승하<br />

며, 9월 이후 상승기조를 이어갔지만 1월보다 둔화되었다. 1월 경기선행지수 10개 구성항<br />

목 가운데 상승한 항목은 6개를 기록하며, 12월의 5개 항목보다 소폭 확대되었다. 1월 경<br />

기선행지수 상승을 주도한 항목은 주가, 신용여건지수 및 장단기 금리차 등 금융여건 변수<br />

였으며, 하락한 항목은 소비심리와 고용지표이다.<br />

1월 미 경기동행지수는 전월비 0.4% 상승하며, 큰 폭 상향 조정된 12월에 이어 경기회복<br />

세가 이어지고 있음을 나타냈다. 1월 경기선행지수에서 소비심리와 고용지표의 약화는 경<br />

기회복세가 확산되기 위해서는 재정관련 불확실성이 해소되어야 함을 시사한다. 미 경기<br />

선행지수 역시 완만한 경기회복세를 뒷받침하고 있지만, 아직 본격적 경기회복을 예단할<br />

상황에 이르지는 못한 양상이다.<br />

그림 3> 미 경기선행지수 및 경기동행지수 추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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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The Conference Board<br />

HYUNDAI Daily 3


E-Ground: 글로벌 여건, 상승동력 뒷받침 제한적 / 2013년 2월 22일<br />

그림 4> 1월 미 경기선행지수, 재차 상승세 둔화되며… 그림 5> 미국경제, 여전히 완만한 회복기조 위치 시사<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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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Thomson Reuters 자료: Thomson Reuters<br />

1월 기존주택판매, 전월비<br />

0.4% 증가한 492만호<br />

기록하며 주택시장 회복기조<br />

유효 시사<br />

2013년 미국경제<br />

회복동력인 주택시장<br />

회복기조 유효 긍정적<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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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1월 기존주택판매, 3개월 연속 490만호대 지속-> 주택시장 회복세는 유효<br />

1월 미 기존주택판매가 재차 증가한 가운데 3개월 연속 2009년 11월 이후 최고 수준인<br />

390만호대를 지속하며, 견조한 주택시장 회복세가 지속되고 있음을 나타냈다. 1분기 들어<br />

재정관련 불확실성으로 인해 미국경제의 회복세가 주춤거리고 있지만, 회복 근간인 주택<br />

시장 회복세는 여전히 유효함을 의미한다. 1월 기존주택판매(연율 기준)는 시장예상(489<br />

만호)을 상회한 492만호를 기록하며, 전월비 0.4% 증가한 가운데 3개월 연속 490만호<br />

대를 기록했다. 전년동기비로는 9.1% 증가했다. 또한, 1월 기존주택재고는 전월비 4.9%<br />

급감한 174만호를 기록하며, 5개월 연속 급감한 가운데 1999년 12월 이후 최저치 행진<br />

을 지속했다. 전년동기비로도 25.3% 감소했다. 이에 따라 1월 기존주택 재고/판매비율은<br />

12월 4.5개월에서 4.2개월로 하락하며, 2005년 4월 이후 최저치로 하락한 동시에 기존주<br />

택시장의 공급부족 심화가 지속되고 있음을 나타냈다. 한편, 1월 기존주택가격(중간치)은<br />

전월비 3.7% 급락한 17.4만달러를 기록하며, 3개월 만에 하락세로 반전되었다. 전년동기<br />

비로는 12.3% 상승했다.<br />

1월 미 기존주택시장에서 긍정적인 점은 3개월 연속 판매가 490만호를 기록했다는 점보<br />

다는 재고부족이 심화되고 있다는 점이다. 1월 기존주택의 재고/판매비율의 하락세 지속은<br />

주택건설업체로 하여금 신규주택 건설 확대에 나설 동인을 제공할 것이며, 이는 우리가<br />

2013년 미국경제 회복 메커니즘으로 지적했던 건설투자의 GDP 성장기여도 확대 및 건<br />

설업 취업자 확대에 의한 고용과 소비의 선순환 회복 가능성이 유효함을 시사하기 때문이<br />

다. 1월 기존주택가격이 큰 폭 하락했지만, 저가주택 거래가 많은데 기인했다는 점에서 미<br />

주택가격에 이상 신호가 생긴 것으로 볼 필요는 없다.<br />

우리는 2월 NAHB 주택시장지수가 하락하고 1월 신규주택착공의 감소를 보면서 2013년<br />

미 주택시장의 회복기조는 유효하지만, 재정이슈라는 매크로 불확실성에서 자유스럽지 않<br />

음이 부담스럽다는 시각을 제시한 바 있다. 1월 기존주택판매 역시 2013년 미 주택시장<br />

의 회복세 확대 가능성은 유효하나, 여전히 동 불안요인을 불변인 것으로 판단한다. 2013<br />

년 미국경제 회복세 확대에 대한 기대가 형성되기 위해서는 3월 1일 시퀘스터 시행되어서<br />

는 안될 것이다.<br />

HYUNDAI Daily 4


E-Ground: 글로벌 여건, 상승동력 뒷받침 제한적 / 2013년 2월 22일<br />

그림 6> 1월 미 기존주택판매, 3개월 연속 490만호대 기록 그림 7> 1월 미 기존주택 재고/판매비율, 4.2개월로 하락<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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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Thomson Reuters 자료: Thomson Reuters<br />

1월 소비자물가, 2개월 연속<br />

전월비 횡보하며 연간 2%<br />

하회추세 지속<br />

2월 소비자물가 반등 가능성<br />

높지만, 조기 인플레 확산<br />

가능성은 여전히 미미<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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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1월 소비자물가, 안정기조 지속-> 2월에는 유류가격 여파 상승세 확대 가능성<br />

미 소비자물가의 안정기조가 1월에도 이어지며, 미 연준이 인플레 부담을 느끼지 않게 했<br />

다. 그러나 1월 소비자물가 하락을 주도했던 에너지가격이 2월 들어 큰 폭 상승한 점과<br />

핵심 소비자물가가 상승한 점을 감안하면, 2월부터는 소비자물가 상승세가 확대될 가능성<br />

이 높은 상황이다. 1월 소비자물가는 시장예상(+0.1%)을 하회한 전월비 보합을 기록하<br />

며, 3개월 연속 안정세를 이어갔다. 식품가격이 전월비 보합에 그친 가운데, 에너지 가격<br />

이 전월비 1.7% 하락하며 3개월 연속 하락했기 때문이다. 전년동월비 기준으로는 12월<br />

1.8% 상승에서 1월 1.6% 상승으로 하락했다. 반면에 1월 핵심 소비자물가는 시장예상<br />

(+0.2%)을 상회한 전월비 0.3% 상승하며, 2011년 5월 이후 가장 큰 폭 상승했다. 주택<br />

시장 회복으로 인해 렌트비가 상승한 가운데 계절적 요인으로 인해 대부분의 품목에서 가<br />

격이 상승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전년동월비 기준으로는 12월과 동일한 1.9% 상승하며,<br />

3개월 연속 2%선을 하회했다. 미 연준의 암묵적 억제선인 2% 이내(양적완화정책 기준으<br />

로는 2.5%)에서 머문 양상이다.<br />

그림 8> 미 소비자물가 및 핵심 소비자물가 추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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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Bureau of Labor Statistics<br />

2월에 유류가격이 상승하고 또한 식품가격의 불안요인 및 핵심 물가의 상승세 지속 가능<br />

성이 있지만, 미국경제가 인플레 압력에 직면할 가능성은 여전히 당분간 희박하다. 낮은<br />

임금상승률과 디플레 갭 지속 그리고 경제주체의 경기불안심리가 상존함에 따라 인플레<br />

압력이 확대될 가능성은 희박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주택시장 회복으로 인해 렌트비가 상<br />

승하고 있음을 감안하면, 2012년보다는 물가상승 폭이 확대될 것임을 분명하다. 상반기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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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UNDAI Daily 5


원유 재고 +410만배럴,<br />

휘발유 재고 -290만배럴,<br />

정제유 재고 -230만배럴<br />

E-Ground: 글로벌 여건, 상승동력 뒷받침 제한적 / 2013년 2월 22일<br />

아니더라도 하반기 중에는 미 연준이 현행 양적완화기조에서 발을 뺄 가능성이 있음을 시<br />

사한다. 그러나 동 가능성이 분명해지기 위해서는 올해 유류가격 및 기상여건, 주택시장의<br />

회복세 정도 등을 추가로 확인할 필요는 있다.<br />

그림 9> 1월 미 소비자물가, 전월비 보합에 그치며 3개월 연속 2%선 하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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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Thomson Reuters<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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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2/15 주간 에너지 재고 및 모기지금리 동향<br />

2/15 주간 미 상업용 원유재고가 시장예상(+200만배럴)을 상회한 전주비 410만배럴 급<br />

증했다. 반면에 동 주간 중 휘발유 재고는 전주비 290만배럴 감소했으며, 정제유 재고도<br />

전주비 230만배럴 급감했다. 이에 따라 2/15 주간 미 상업용 유류재고는 전주비 90만배<br />

럴 감소한 7억 3,040만배럴을 기록하며, 소폭이지만 2주 연속 감소했다.<br />

동 주간 미 가솔린판매가격(regular유 기준)은 전주비 7센트 상승한 갤런당 3.64달러를<br />

기록하며, 4주 연속 상승한 가운데 2012년 10월 중순 이후 최고치로 급등했다. 직전 저<br />

점인 11/20 주간의 3.25달러대비로는 11.1% 상승했다. 한편, 2/15 주간 미 30년물 컨포<br />

밍 모기지 고정금리는 전주비 3bp 상승한 3.78%, 5년물 모기지 변동금리는 전주와 동일<br />

한 2.66%를 기록했다.<br />

그림 10> 미 유종별 상업용 유류재고 추이 그림 11> 2/15 미 가솔린가격, 3.61달러로 전주비 +7센트<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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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EIA 자료: Thomson Reuters<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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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UNDAI Daily 6


E-Ground: 글로벌 여건, 상승동력 뒷받침 제한적 / 2013년 2월 22일<br />

� 이 보고서는 고객들에게 투자에 관한 정보를 제공할 목적으로 작성된 것이며 계약의 청약 또는 청약의 유인을 구성하지 않습니다. 이 보고서는 당사가 신뢰할 만하다고 판단하는 자료와 정보에 근거하여 해당일 시점의 전문적인 판단을 반영한 의견이나 당사가<br />

그 정확성이나 완전성을 보장하는 것은 아니며 통지 없이 의견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개별 투자는 고객의 판단에 의거하여 이루어져야 하며, 이 보고서는 여하한 형태로도 고객의 투자판단 및 그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의 근거가 되지 않습니다. 이 보고서의 저작<br />

권은 당사에 있으므로 당사의 동의 없이 무단 복제, 배포 및 변형할 수 없습니다. 이 보고서는 학술 목적으로 작성된 것이 아니므로, 학술적인 목적으로 이용하려는 경우에는 당사에 사전 통보하여 동의를 얻으시기 바랍니다.<br />

HYUNDAI Daily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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