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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대한민국특허청(KR) (12) 등록특허공보(B1) - Quest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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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 세 서<br />

발명의 상세한 설명<br />

발명의 목적<br />

발명이 속하는 기술 및 그 분야의 종래기술<br />

본 발명은 일반적으로 약물의 제형, 특히 낮은 용해도(solubility)를 갖는 약물의 제형(formulations)에 관한<br />

것으로, 보다 상세하게는 용해율(rate of dissolution)을 향상시킨 약물의 제형을 제조하는 방법에 관한<br />

것이다.<br />

어떤 약물의 생체이용률(bioavailability)은 약물의 투여(administration)후 수성(aqueous) 체액에 대해 약물<br />

이 잘 용해되지 않는 것에 의하여 제한될 수 있다. 그러므로 이러한 속도제한(rate-limiting) 단계는 치료학적<br />

으로 유효한 약물 수준으로 이르게 하는데 있어서 중요할 수 있다.<br />

저용해성 약물의 비경구 전달(parenteral delivery)에 대한 전통적인 접근방법은 수성 희석제(diluents), 용해<br />

제(solubilizing agents), 세제(detergents), 비수성 용매(non-aqueous solvents) 또는 비생리학적인(non-<br />

physiological) pH 용액을 다량 사용하는 것을 포함한다. 그러나 이러한 제형(formulations)은 약물 조성에 있<br />

어서의 전신 독성을 증대시키거나 약물투여 부위에서 신체조직을 손상시킬 수 있다.<br />

예를 들면, 파클리탁셀(paclitaxel)은 세포독성(cytotoxic) 및 항종양 (antitumor) 활성을 갖는 것으로 밝혀진<br />

천연물로서, 엄청난 치료적 잠재성에 대하여 의문의 여지가 없는 평가를 받고 있는 반면에, 일부 환자들에 있어<br />

서는 치료제로서 결점(drawback)을 갖는다. 이는 물에서의 극히 낮은 용해도로부터 기인하는 것으로서, 이로 인<br />

해 파클리탁셀은 적합한 투여 형태(dosage form)를 제공하는 것이 어렵다. 파클리탁셀(paclitaxel)의 낮은 수용<br />

성으로 인하여, 현재 승인(미국, FDA)된 임상 제형(formulation)은, 50% 폴리옥시에틸화된 피마자유<br />

(polyoxyethylated castor oil/CREMOPHOR EL TM<br />

)과 50% 탈수 알코올(dehydrated alcohol)하에서의 파클리탁셀<br />

(paclitaxel) 6㎎/㎖으로 구성되어 있다(Am.J. Hosp. Pharm., 48:1520-24(<strong>19</strong>91)). 어떤 경우에는 저수용성을<br />

보충하기 위해 파클리탁셀(paclitaxel)과 함께 투여된 크레모포(CREMOPHOR TM<br />

)와 관련하여 과민증<br />

(hypersensitivity)을 포함하는 심각한 반응이 일어난다. 시판되는 파클리탁셀(paclitaxel) 제형에 대한 과민<br />

반응(hypersensitivity reaction) 발생률 및 혈액 내 파클리탁셀(paclitaxel)의 침전 가능성으로 인하여, 상기<br />

제형(formulation)은 여러 시간에 걸쳐 주입되어져야 한다. 더구나, 환자들은 주입 전에 스테로이드와 항히스<br />

타민제(antihistamines)로 사전 처리되어야 한다. 상기 크레모포(CREMOPHOR TM<br />

)와 관련된 과민증, 항종양제<br />

(antineoplastic)로서의 파클리탁셀(paclitaxel)의 가능성에 대한 인식 확대, 그리고 수시간에 걸쳐 파클리탁셀<br />

(paclitaxel)을 주입해야만 하는 부적당함의 결과로서, 볼루스 주사(bolus injection) 방식으로 투입될 수 있도<br />

록 파클리탁셀(paclitaxel)의 개선된 제형을 발전시킬 필요성이 요구되고 있다. 유사하게, 현재 실행되는 바와<br />

같이 100% 폴리솔베이트 80(Polysorbate 80)에 도세탁셀을 용해시킨 후에 주입시키는 것보다, 볼루스 주사<br />

(bolus injection) 방식으로 도세탁셀(docetaxel)을 투여하는 것이 유리할 것이다.<br />

저용해성 약물의 비경구 전달에 대한 다른 접근방법은 약물 자체의 물리적 형태에 주안점을 둔 것이었다. 약물<br />

입자의 용해율은 투여부위 또는 흡수부위에서 수성 매질과 접촉가능한 표면적과 직접적으로 관련되어 있기 때문<br />

에, 약물의 표면적을 최대화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서 나노미립자(nanoparticulate) 형태로 약물을 제조하는<br />

방법들이 개발되어 왔다. 그 일례가 De Castro의 미국특허번호 제5,534,270호 및 Wong의 미국특허번호 제<br />

5,587,143호에 기술되어 있다. 그러나, 나노입자들은 응집(flocculate) 또는 집적(agglomerate)되는 경향을 보<br />

이기 때문에 안정된 형태로 제조되고 유지되는 것이 어려울 수 있는데, 나노입자들 상에 흡착되거나 코팅되는<br />

표면개질제(surface modifying agents)가 없는 경우에 특히 그러하다. 더욱이, 나노입자화(nanonization)에 통<br />

상 사용된 밀링(milling) 또는 웨트 그라인딩(wet grinding) 기술은 부적절할 수 있는데, 이는 단일 회분식 처<br />

리(batch)에 수일이 걸릴 수 있고, 밀링(milling) 또는 그라인딩(grinding) 처리에 대한 스케일링-업(scaling-<br />

up)이 어렵고 비싸며, 상기 공정을 무균적으로 수행하는 것이 어려울 수 있으며, 밀링 매체(milling media)가<br />

생성물로 흘러들어가는 것을 배제하는 것이 어렵기 때문이다.<br />

용해율을 향상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다른 노력들은 전형적으로 중합체 미립자 형태의 수용성 또는 생분해<br />

성(biodegradable) 매트릭스(matrix)에 약물을 분산시켜 전달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있었다. 예를 들어, 덱사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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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특허 10-08834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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